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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치
푸른책들 / 보린 지음 /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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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명작,문학
보린 지음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과 웹진 이 마련한 푸른문학상 제7회 수상작. 장편동화 는 색다른 구성 방식과 소재로 국내 아동청소년문학에 ‘해양판타지’라는 영역을 새로이 열었다는 평과 함께 제7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뿔치, 그리고 살강이. 용이 승천한 자리를 피로 더럽히고 태어났다고, 얼굴이 온통 얽은 곰보라고 손가락질받으며 부정한 존재로 낙인찍힌 아이들의 이름이다. 탄생부터 예사롭지 않은 데다 이름까지 독특한 주인공들이 다른 등장인물들과 얽히면서 할머니의 유언을 따라 용궁을 찾아 떠나는 이 이야기는 책장을 덮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마을 어른들에 의해 이무기 골짝에 제물로 던져졌다가 구사일생으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풍랑이 몰아친다. 풍랑에 휩쓸려 겨우 닿은 뭍도 마른 풀만 돋은 죽음의 땅 뼈섬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배꾼들을 만나 목숨은 건졌으나, 그들에게 속아 일꾼으로 팔려 갔다가, 급기야 해적선 붉은뱀호까지 타게 된다. 파란만장한 모험은 끝이 보이질 않는데, 뿔치와 살강이는 과연 무사히 용왕을 만날 수 있을까? 1부 돛의 씨앗 1. 부정한 아이들 2. 이무기 골짝 3. 첫 돛 4. 뼈섬 5. 배꾼들 6. 향주머니섬 7. 용궁 지도 2부 난바다 8. 붉은뱀호를 타다 9. 시험 10. 해적패 11. 잔치 12. 진짜 해적 13. 두 번째 돛 14. 다리나무 숲 뒤편 3부 뿔치 15. 용궁 가는 길 16. 야시장의 만병통치약 17. 이삭 대감 18. 용왕에게 묻다 19. 세 번째 돛 20. 뿔치 그리고 작가의 말 작품 해설 ★ 제7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 국내 아동청소년문학에 ‘해양판타지’의 문을 열다!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과 웹진 이 마련한 푸른문학상이 올해로 제7회를 맞이했다. ‘새로운 작가상’ 수상작 『날 좀 내버려 둬』와 『상상력 천재 기찬이』를 비롯해 ‘새로운 시인상’ 수상작 『난다 난다 신난다』에 이어, ‘미래의 작가상’ 수상작인 『뿔치』가 최근에 출간되면서 여느 해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제7회 푸른문학상 수상작들이 완간되었다. 장편동화 『뿔치』는 색다른 구성 방식과 소재로 국내 아동청소년문학에 ‘해양판타지’라는 영역을 새로이 열었다는 평과 함께 후보작 중에서도 독보적인 우위를 차지하며 제7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해적을 소재로 한 해양판타지가 국내에서 제대로 시도된 적이 없었기에, 『뿔치』는 단연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심사를 맡았던 평론가 황선열은 “아이들이 꿈꾸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 그 동경의 세계를 풍부한 상상력의 세계와 연결하면서 새로운 동화 세계를 구축해 내고 있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또한 『뿔치』의 작품 해설을 맡은 평론가 황영숙은 “판타지 형식을 빌려 뿔치와 살강이가 모험을 통해 성장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참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 내고 있다.”며 “참된 자아를 찾아 떠나는 환상여행”이라고 이 작품을 정의했다. 한 번 읽으면 손에 땀을 쥔 채로 깔깔 웃게 되고, 두 번 읽으면 눈물이 찔끔 코끝이 새큰거리고, 세 번 읽으면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이야기.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누구나 이 말에 동의하게 될 것이다. 심사위원과 독자를 매료시킨 『뿔치』의 힘은 과연 무엇일까. ★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환상모험담! 이무기 골짝에 던져진 뿔치와 살강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뿔치, 그리고 살강이. 용이 승천한 자리를 피로 더럽히고 태어났다고, 얼굴이 온통 얽은 곰보라고 손가락질받으며 부정한 존재로 낙인찍힌 아이들의 이름이다. 탄생부터 예사롭지 않은 데다 이름까지 독특한 주인공들이 다른 등장인물들과 얽히면서 할머니의 유언을 따라 용궁을 찾아 떠나는 이 이야기는 책장을 덮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마을 어른들에 의해 이무기 골짝에 제물로 던져졌다가 구사일생으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풍랑이 몰아친다. 풍랑에 휩쓸려 겨우 닿은 뭍도 마른 풀만 돋은 죽음의 땅 뼈섬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배꾼들을 만나 목숨은 건졌으나, 그들에게 속아 일꾼으로 팔려 갔다가, 급기야 해적선 붉은뱀호까지 타게 된다. 파란만장한 모험은 끝이 보이질 않는데, 뿔치와 살강이는 과연 무사히 용왕을 만날 수 있을까? 이렇게 등장인물들의 목숨이 풍랑 앞의 촛불인데도 작가는 천연덕스럽게 익살을 부린다. 마치 흥겹고 재미난 연극을 보는 듯이 이야기 속 장면들을 눈앞에 생생히 펼쳐 놓은 데다가 해적들의 걸쭉한 입담과 뿔치의 능청스러운 대꾸, 훼방꾼 검무기가 야죽거리는 말소리는 귓가에다 대고 말하고 있는 듯 쟁쟁하다. 배경과 딱 맞아 떨어지는 예스러운 문투도 이야기를 더욱 맛깔스럽게 한다. ★ 부정한 아이들, 세상이 정한 굴레를 벗고 푸른 용으로 날다 여기서 드는 의문 한 가지. 이렇게 죽을 고생까지 하면서 뿔치와 살강이가 용왕을 만나기 위해 용궁을 찾아 떠나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 작가 인터뷰에서 보린은 ‘이 작품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뿔치와 살강이가 세상이 정한 굴레와 부딪히며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주인공들이 그 굴레를 어떤 식으로 벗어날 수 있을까 궁리하고 상상하며 이야기를 써 내려 갔지요.” 해학과 기지가 넘치는 모험담, 큰바람이 부는 거친 바다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세대박이 해적선을 탄 듯이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이야기 속에서도, 작가는 그 풍랑에 휘말려 들어가지 않고 이야기의 중심에 주제를 단단히 붙들어 매고 있다. 용왕을 만나 자신들을 얽어맨 세상의 편견을 벗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묻고 싶지만, 차마 단숨에 그길로 달려가지 못하는 뿔치와 살강이는 거친 바다 위에서도 따뜻한 인간애를 놓치지 않고, 우정을 나누며, 제 목숨보다 서로를 더 위하는 애틋함을 보여 준다. 뿔치와 살강이가 세상이 정한 부정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건, 결국 용왕의 권력도, 둘을 거두어 키운 당할머니의 기원도, 주문을 외우면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주는 돛의 씨앗 때문도 아니다. 다름 아닌 살아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소망을 입 밖으로 꺼내 말하는 용기,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씌운 부정의 굴레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주체적인 열망이다. 주인공들은 바로 험난한 모험을 통해 스스로를 구원하는 방법을 배우며 한 뼘 더 성장한다. 당할머니가 둘에게 유언을 남긴 이유는 어쩌면 용왕을 만나는 것보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 해답을 찾게 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그때 살강이 품 안에서 무언가 툭, 굴러 나왔다. 용궁 가는 열쇠라며 당할머니가 챙겨 준 나무함이었다. 나무함이 바닥에 부딪혀 쩍 갈라지더니 그 속에서 튀어나온 물건이 찌를 듯이 살강이 눈 속으로 쏘아 들어왔다. 어떻게 모를 수 있을까? 금실은실로 곱게 묶은 가는 털 오라기. 살강이의 배냇머리 한 움큼이었다. 살강이 입술이 바르르 떨렸다. 함 속에는 푸른 용의 표식이 들어 있다고 했는데, 어째서 제 배냇머리가 들어 있는 걸까? - 본문 중에서
개구리랑 뱀이랑 1박 2일
밝은미래 / 장수하늘소 지음, 김준영 그림 /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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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자연,과학
장수하늘소 지음, 김준영 그림
똑똑하고 친절한 과학동화 시리즈 3권. 교과서나 백과사전에서처럼 딱딱하고 이론적으로 다루지 않고, 양서류와 파충류의 생태와 특징을 동화 형식으로 구성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듯 양서류와 파충류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본문의 중간 중간에는 ‘와글와글 정보 상자’가 있어 양서류와 파충류의 습성이나 특징뿐 아니라 연관된 다른 동물들도 소개하고 있어, 양서류와 파충류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익힐 수 있다.작가의 말_점점 사라져 가는 동물 친구들 파충류 친구들 벽 타기는 내가 최고! - 도마뱀붙이 허리를 꽉 깨물어 줄 테야 - 줄장지뱀 이게 꿈이야, 생시야? - 유혈목이 청계천의 라이벌 - 누룩뱀 뱀이 살지 못하면 사람도 살 수 없어요 - 무자치 양서류 친구들 겨울잠 자기 싫어요! - 맹꽁이 느려서 미안합니다 - 두꺼비 우리, 사랑하게 해 주세요! - 도롱뇽 꼬리쯤은 버려도 좋아 - 꼬리치레도롱뇽같은 듯하면서도 전혀 다른 양서류와 파충류의 숨은 이야기! 도마뱀과 도롱뇽이 친척이 아니라고요? 스멀스멀 기어다니는 뱀한테도 뼈가 있다고요? 뱀은 코가 아니라 혀로 냄새를 맡는다고요? 도롱뇽의 알을 보면 날씨를 알 수 있다고요? 다 자라도 꼬리가 남아 있는 양서류가 있다고요? 이 책에는 양서류와 파충류들이 들려주는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양서류와 파충류 이야기 외에,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줄 ‘와글와글 정보 상자’도 한 보따리 들어 있어요. 동화처럼 재미있게 읽히는 양서류와 파충류 이야기 교과서나 백과사전에서처럼 딱딱하고 이론적으로 다루지 않고, 양서류와 파충류의 생태와 특징을 동화 형식으로 구성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듯 양서류와 파충류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도마뱀, 뱀, 개구리, 두꺼비 등 양서류와 파충류를 의인화하여 지루할 틈 없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실제 양서류와 파충류를 보는 듯 사실적으로 묘사한 세밀화 최근 자연환경의 파괴로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양서류와 파충류. 또 눈에는 익숙하지만 정확한 이름을 모르고 있던 양서류와 파충류. 그래서 이 책에서는 양서류와 파충류를 사진을 보는 듯, 실제 모습을 보는 듯 자세하고 정확한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크기는 물론 색깔까지 실제 모습과 똑같이 표현하여 생생하게 살아 있는 듯한 양서류와 파충류 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양서류와 파충류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줄 와글와글 정보 상자 본문의 중간 중간에는 ‘와글와글 정보 상자’가 있어 양서류와 파충류의 습성이나 특징뿐 아니라 연관된 다른 동물들도 소개하고 있어, 양서류와 파충류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그래머 & 라이팅 2
사람in / E2K 지음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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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
외국어,한자
E2K 지음
차근차근 쓰면서 익히는 초등 영문법 책이다. 풍부한 그림과 간결한 핵심 설명으로 쉽게 이해하게 하고, 스스로 영어 문장을 쓰며 영문법 원리를 알도록 해 효과적이다. [완성된 글 읽어보기 → 빈칸을 채워 글 완성하기 → 한 편의 글을 직접 써보기]의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학습과정은 배운 것을 반복해서 활용할 수 있어 완벽한 내 것으로 만들어 준다.Unit Grammar Point 01 현재 시제 02 현재 진행 시제 03 현재 진행 시제의 부정문과 의문문 04 비인칭 주어 It 05 There is / There are 06 be동사의 과거 시제 07 일반동사의 과거 시제(규칙) 08 일반동사의 과거 시제(불규칙) 09 be동사의 과거 시제 의문문 10 과거 진행 시제 11 can 12 have to이 책은 차근차근 쓰면서 익히는 초등 영문법 책이다. 풍부한 그림과 간결한 핵심 설명으로 쉽게 이해하게 하고, 스스로 영어 문장을 쓰며 영문법 원리를 알도록 해 효과적이다. [완성된 글 읽어보기 → 빈칸을 채워 글 완성하기 → 한 편의 글을 직접 써보기]의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학습과정은 배운 것을 반복해서 활용할 수 있어 완벽한 내 것으로 만들어 준다. 자신의 문장을 쓸 수 있어야 문법을 다 아는 것입니다. 영어는 규칙 언어입니다. 올바른 자리에 알맞은 단어를 나열해야 의미가 통합니다. 단어를 나열하는 규칙인 영문법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원어민들은 생활 속에서 수만 번 규칙을 사용하며 체득하지만 환경이 다른 우리는 차근차근 쓰면서 영문법을 익혀야 합니다. 영어문장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영문법을 적용하고 체화하세요. 36가지 필수 문법을 듣고, 말하고, 읽고, 쓰면 완벽하게 이해하게 됩니다. 생각이 말이 되어 영어문장으로 바뀌는 순간, 나의 영문법이 완성됩니다. Write It or Lose It! 글쓰기 못하는 문법은 소용없어! · 초등학생 누구나 꼭 알아야 할 핵심 문법을 쓰면서 마스터합니다. · 딱딱한 문법을 글쓰기로 체화하여 학습효과가 뛰어납니다. ·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단 하나의 책으로 골고루 훈련할 수 있습니다. · 스스로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쉽고 재미있습니다. · 영문법을 그림과 도표로 한눈에 이해하고, 글쓰기로 확실히 다집니다.
물고기가 사라진 세상
두레아이들 / 마크 쿨란스키 지음, 프랭크 스톡턴 그림, 이충호 옮김 / 201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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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원
(10% off)
두레아이들
교양,상식
마크 쿨란스키 지음, 프랭크 스톡턴 그림, 이충호 옮김
두레아이들 교양서 시리즈 5권. 베스트셀러 <대구(Cod)>, <소금(Salt)>의 저자 마크 쿨란스키가 풍부한 자료와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물고기들의 멸종에 대한 경고’와 ‘바다를 살릴 수 있는 희망’을 동시에 제시한다. 각 장의 끝부분에는 ‘물고기 멸종과 바다의 파괴’라는 책의 주제를 압축해서 잘 보여주는 연재만화가 실려 있다. 이 밖에도 어업의 발달, 어장을 둘러싸고 나라들 사이에 벌어지는 싸움, 그리고 아이슬란드에서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이 생겨난 이야기와 문제점 등과 같은 역사 이야기나, 정부를 위해 일하는 과학자들의 무능함, 어장 폐쇄로 생계를 잃어버린 사람들, 석유와 크롬 같은 오염 물질에 의한 오염 등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머리말 문제의 핵심 크램과 에일리 이야기 (1) 1장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 크램과 에일리 이야기 (2) 2장 사람들은 맨 처음에 어떻게 물고기를 잡기 시작했으며, 어업은 어떻게 대규모 산업으로 성장했을까? 크램과 에일리 이야기(3) 3장 슬픈 교훈을 주는 오렌지러피 이야기 크램과 에일리 이야기(4) 4장 자연의 풍요로움에 관한 신화와 과학자들이 오랫동안 오해한 이유 크램과 에일리 이야기(5) 5장 물고기를 둘러싼 정치 크램과 에일리 이야기(6) 6장 물고기 잡는 것을 그냥 그만둘 수 없는 이유 크램과 에일리 이야기(7) 7장 네 가지 해결채, 그리고 그것만으로 부족한 이유 크램과 에일리 이야기(8) 8장 남획을 막는 최선의 방법: 지속 가능한 어업 크램과 에일리 이야기(9) 9장 오염은 어떻게 물고기를 죽이는가? 크램과 에일리 이야기(10) 10장 지구 온난화는 어떻게 물고기를 죽일까? 크램과 에일리 이야기(11) 11장 잠에서 깨어나 행동해야 할 때 참고자료 찾아보기 감사의 말베스트셀러 <대구(Cod)>, <소금(Salt)>의 저자 마크 쿨란스키가 들려주는 물고기와 바다에 관한 안타깝고 놀라운 이야기! “이 시대의 가장 놀라우면서도 알려지지 않은 재앙, 즉 바다의 죽음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동시에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 물고기의 멸종과 바다 문제를 다룬 첫 어린이 책! 마크 쿨란스키는 음식과 역사에 관한 전문가이자 논픽션 작가로 유명하다. 그의 책 <대구>, <소금>, <커다란 굴』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비어드 상, 뉴욕공립도서관 올해 최고의 책 등 많은 상을 받았다. 특히 물고기들이 겪은 잔혹한 역사를 파헤친 <대구>는 사람들이 물고기에 대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크게 공헌했다. 이렇듯 평소 물고기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쿨란스키가 이번에는 풍부한 자료와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물고기들의 멸종에 대한 경고’와 ‘바다를 살릴 수 있는 희망’을 동시에 제시하는 책 <물고기가 사라진 세상>을 펴냈다. 동해에서 명태는 이미 10여 년 전에 거의 사라졌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당시는 물론이고 1년이 지난 뒤에도 “후쿠시마 제1원전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 12톤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등 오염된 물은 끊임없이 바다를 더럽히고 있다. 태평양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섬’이라고 불리는 바다 쓰레기 더미의 크기는 미국의 2배라는 주장도 있다. 2010년 멕시코 만에서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해 6,300만㎢에 이르는 멕시코 만 일대가 기름띠로 뒤덮였다. 하지만 국내에는 아직 바다의 파괴와 물고기의 멸종, 어업 문제 같은 주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어린이 책이 없다. 3면이 바다인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도 말이다. 특히 물고기에 대한 관심은 거의 전무하다. 이는 저자의 말처럼, “물고기가 우리와 다른 강(綱)에 속하기 때문”일지도, “물고기는 절대로 멸종할 수 없다는 자연의 풍요로움에 관한 잘못된 신화”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바다와 물고기에 대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놀라운 깨우침을 가져다줄 것이다.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마크 쿨란스키의 ‘침묵의 바다’ 지금 이대로 가면 앞으로 50년 안에 물고기가 사라진다? 저자가 말하는 세 가지 큰 원인, 즉 물고기 남획, 바다 오염, 지구 온난화가 지금처럼 계속된다면 물고기 멸종이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물고기가 사라진 세상>은 다랑어(참치), 연어, 대구를 비롯해 우리가 흔히 먹는 물고기들이 앞으로 어떻게 그리고 왜 멸종할 수 있는지, 또한 그 뒤를 이어 바닷새, 파충류, 포유류 등 모든 생명들이 어떠한 위험에 놓이게 되는지 들려준다. 무분별한 살충제와 화학약품의 남용에 대해 경고하며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었던 환경고전 <침묵의 봄>에서 레이첼 카슨은 농약, 살충제, 제초제 등을 계속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봄의 소리, 새 소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끔찍한 ‘내일을 위한 우화’를 들려주었다. 마크 쿨란스키 역시 바다와 물고기가 이처럼 계속 피해를 입는다면 온통 해파리로 뒤덮이고 적조 때문에 주황색으로 변한 바다에서 더 이상 돌고래들의 노랫소리도 들을 수 없고, 새떼들의 그림 같은 군무도 볼 수 없게 된다고 경고한다. 비극의 주인공은 결국 인간! 지금 바다에서 일어나는(그리고 일어날 수 있는) 이 비극의 원인은 대부분 육지에 있으며, 이 비극은 점차 육지로 퍼져나갈 것이다. 과연 이 비극의 주인공이자 피해자는 누가 될 것인가? 다름 아닌, 먹이사슬의 맨 꼭대기를 차지하고 있는 인간이다. 그렇다면 이 비극의 주인공은 “지구를 멸망의 길로 이끄는 사악한 음모를 꾸미는 악당들”인가? 아니다. 그저 평범하고 선량한 사람들이다. 쿨란스키는 결국 이대로 간다면 산업혁명 이후 겪었던 혁명적 변화보다 더 큰 변화가 앞으로 50년 동안 벌어질 것이라고 한다. 자연의 풍요로움에 관한 신화, 그리고 과학자들의 오해 인류가 언제부터 물고기를 잡았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14세기에 영국에서 저인망 어업이 시작되고, 18세기에 빔 트롤 어선이 개발되며, 이후 수조 개발, 철도 발달, 증기기관 어선 발명, 그물의 발전 등으로 어업이 대규모 산업으로 성장하고 어선들이 전 세계의 바다를 누비고 다니면서 바다 생태계는 급속도로 파괴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오랫동안 ‘자연의 풍요로움’, 즉 자연은 본질적으로 풍요로워서 아무리 낭비해도 바닥이 나지 않는다고 굳게 믿었다. 물고기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물고기는 특히 없애기 힘든 생물이라고 여겼다. 가장 큰 이유는 ‘알을 아주 많이 낳기 때문’이라고 했다(예를 들면, 대구는 300만 개에서 900만 개의 알을 낳는다). 이러한 신화에 의문을 던진 사람들은 과학자가 아닌 어부들이었다. 어부들 자신이 대량 남획은 물고기 멸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하지만 ‘자연의 풍요로움’ 신화를 믿는 과학자들은 오히려 이를 외면했다. 하지만 최근에 와서 과학자들은 물고기 알에서 살아남는 수가 겨우 1~6개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슬픈 교훈을 주는 오렌지러피 이야기 또한 사람들은 근해에서 물고기가 점차 씨가 마르자 점점 먼 바다로 나가서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그리고 이는 곧 재앙을 가져왔다. 그 대표적인 어종이 오렌지러피다. 오렌지러피는 수명이 길다. 하지만 수명이 긴 만큼 새끼 낳는 시기도 늦다. 그런데 겉으로 보기에 다 자란 것처럼 보이는 오렌지러피의 상당수는 아직 생식을 못 해본 것들이다. 결국 오렌지러피는 인간에게 발견된 지 수십 년 만에 멸종 위기에 몰려 있다. 오렌지러피의 이 슬픈 이야기는 지금 바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경고이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하는 방법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현재 물고기의 약 3분의 2는 남획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고 한다. 바다 전체가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는 이야기다. 지금과 같은 속도로 어종수가 줄어들면 2048년에는 상업적 어종의 수가 거의 회복할 수 없는 수준으로 줄어든다고 한다. 그야말로 우리가 보는 눈앞에서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다. 그래서 생물다양성이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모두 ‘최악의 시나리오’, 즉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물고기가 사라진 세상>은 이렇듯 묵시록적 멸망의 모습을 일깨워주지만 이런 비극적인 모습만 보여주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이러한 암울한 미래를 막기 위해 우리(특히 어린이들)의 행동을 촉구하는 책이다. 남획을 막는 최선의 방법인 ‘지속 가능한 어업’을 강조하면서 어린이들이 작은 일에서 시작하여 점점 큰 일로 확대해 가면서 세상을 바꾸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잠에서 깨어나 행동하라고 강조한다. “물고기가 사라진 세상이 오도록 가만히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되겠죠? 그러려면 지금부터 우리의 행동을 바꿔야 합니다.” 날마다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 세상을 바꾼다 이 책에는 이 밖에도 어업의 발달, 어장을 둘러싸고 나라들 사이에 벌어지는 싸움, 그리고 아이슬란드에서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이 생겨난 이야기와 문제점 등과 같은 역사 이야기나, 정부를 위해 일하는 과학자들의 무능함, 어장 폐쇄로 생계를 잃어버린 사람들, 석유와 크롬 같은 오염 물질에 의한 오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심각한 문제 등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지금 바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쿨란스키는 물고기 양식, 어획량 제한, 어획 기간 제한, 어장 폐쇄 등 지금 논의되는 여러 방법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한다. 결국 저자가 제시하는 ‘최선의 방법’은 지속 가능한 어업이다. 특히 물고기 개체군을 고갈시키는 저인망 어업의 폐해를 지적한다. 또한 새로운 생선이 갑자기 많아지면 의심해 보고, 멸종 위기에 있는 물고기(예, 상어, 참치 등)들은 먹지 말고, 지속 가능한 어장에서 잡은 물고기뿐만 아니라 먹이사슬에서 아래쪽에 있는 물고기들을 먹으며, 지속 가능한 어업을 통해 잡은 물고기를 파는 가게를 이용하라고 강조한다. 결국 이 책은 “날마다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제인 구달의 말처럼, 작은 실천들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중요한 진리를 일깨워주고 있다. 독특한 편집, 그리고 내일을 위한 만화 ‘크램과 에일리 이야기’ <물고기가 사라진 세상>은 본문 편집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만큼 독특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글자의 크기와 색깔을 이용한 강조, 그리고 프랭크 스톡턴의 화려한 삽화는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책의 내용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또한 각 장의 끝부분에는 스톡턴의 만화가 한 편씩 들어 있다. 내용이 이어지는 이 연재 만화는 총 11편으로, ‘물고기 멸종과 바다의 파괴’라는 책의 주제를 압축해서 잘 보여준다. 만화에서는 바다와 물고기를 지키려는 크램과 에일리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마침내 ‘물고기의 멸종’을 맞는데, 요즘 아이들에게 친근한 만화를 통해 우리의 무관심과 잘못된 믿음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이 만화는 그 자체가 하나의 훌륭한 작품이다.
보이지 않는 질서 시간
푸른숲주니어 / 실비 보시에 글, 메 앙젤리 그림, 선선 옮김, 김기윤 감수 / 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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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학습일반
실비 보시에 글, 메 앙젤리 그림, 선선 옮김, 김기윤 감수
종교, 문화, 역사, 그리고 과학의 바탕 위에서 저마다의 철학을 가지고 시간을 만들어 온 인간의 역사를 말한다. 자연의 변화를 관찰해 시간을 알았던 초기 인류의 이야기부터, 시계와 달력의 발명과 발달 과정에 대한 이야기까지 역사가 계속되는 동안 수없는 변화를 거쳐 온 시간 체계를 살피면서, 시간에 대한 인간들의 다양한 생각과 측정방식을 보여 준다. 또한 ‘시간이란 무엇일까?’ ‘시간은 존재할까?’ ‘시간은 절대적인 것일까, 상대적인 것일까?’ 하는 철학적인 물음에 답을 찾아 들어가면서 비밀스럽고도 신비로운 시간의 베일을 벗겨 나간다. 달력과 시계 속 시간만이 유일하다고 믿는 현대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시간이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시간에 대한 인간의 다양한 철학과 접근 방식, 그리고 그 부산물인 시계와 달력의 역사를 통해 보이지 않는 질서인 시간을 보고, 규정짓고, 공유하고자 했던 인간의 역사를 만나게 한다. 또 강렬한 색감과 상징적인 묘사로 시간의 모습을 표현한 목판화와 촌철살인의 명언들은 다소 철학적인 글과 어우러져 생각할 수 있는 여백들을 마련하고 있다.추천의 말 시간의 역사는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삶의 역사입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시간, 명백한 사실 그리고 신비 1장 하늘에서 온 시간 한낮의 주인, 태양 왜 일주일은 7일일까? 차고 기우는 달 일주하는 한 해 왜 지역에 따라 계절이 다를까? 자연적인 시간에서 인위적인 시간으로 언제나 더 위대한 시간 시간에 처음과 끝이 있을까? 2장 시계, 시간을 담다 자연의 시간을 잴 수 있을까? 인간이 시간을 길들이기 시작하다 괘종시계에서 진자시계까지 도시마다 다른 시간 무한히 작은 것 속에 존재하는 시간 3장 달력, 내가 서 있는 위치 시간 위에서 내 자리를 찾다 로마 인들의 품에서 태어난 오늘날의 달력 이슬람교도의 달력 유대 인의 달력 힌두교도의 달력 중국인의 달력 4장 우리가 만드는 시간 시계가 알려 주는 시간과 실제 시간이 같을까? 생물학적 시간에 매인 인간의 몸 시간은 여유 부리는 것을 방해한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순간 기억 속에만 있는 시간, 과거 미래는 마음에 존재하는 시간? 시간으로 이루어진 존재 이야기를 마치며 시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부록 우리가 보는 시간의 역사우리는 과연, 시간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시간이란 무엇일까? 시간은 존재할까? 시간은 절대적인 것일까, 상대적인 것일까? 보이지 않는 질서를 쫓아 추적해나갔던 인간의 역사 위에서 비밀스럽고도 신비로운 시간의 베일을 벗긴다!19세기,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철도가 생기면서 여러 지역의 시간을 통일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당시에는 태양이 뜨고 지는 것을 기준으로 지역마다 다른 시간 체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먼 거리를 운행하는 기차를 탈 경우, 시간을 몇 번씩이나 다시 맞춰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요. 만약 그러지 않으면 다른 지역에서 온 기차의 시계는 출발지 시간에 맞춰 있기 때문에 도착지의 시간과 서로 다를 거예요. -본문 58쪽에서 "시간을 감옥이 아닌 우리의 선택으로 재단해 가는 천과 같이 더욱 풍성한 자산으로 여기며 살아가 봐요. 그리고 미래에 다가올 우리 삶을 그 천에 그려 넣어 봐요." -본문 112쪽에서
어린이수학동아 15 : 수와 연산
동아사이언스 / 어린이 수학동아 편집부 (지은이)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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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이언스
수학동화
어린이 수학동아 편집부 (지은이)
초등 교과에서 다루는 수학 개념을 친근한 일러스트와 술술 읽히는 스토리텔링으로 만난다. 생활 속 수학 이야기, 흥미진진한 퍼즐·게임, 깔깔 웃는 수학 만화, 만들면서 체험하는 수학 놀이 등 쉽고 재밌는 수학을 풍성하게 소개한다. 본책과 분리되는 놀이북은 직접 오려서 수학 놀이를 할 수 있는 도안이 수록돼 있다.수학 교과 단원맵 숫자로 보는 뉴스 어수티콘 이야기로 냠냠! 어수잼 수콤달콤 연구소 그림으로 보는 수학 꿀꺽! 수학 한 입 수학 만화 (인공지능 로봇 마이보2 / 놀러와! 도토리 슈퍼 / 헬로 매스 지옥 선수촌 / 수리국 신한지의 비밀 / 요리왕 구단지 / 우당탕탕 수학 과몰입러) 퍼즐 마법학교 수학 궁금증 해결! 출동, 슈퍼M 똥손 수학체험실 옥톡과 달냥의 우주탐험대 수학 플레이리스트 놀이북 (사고력 쑥쑥! 수학 놀이 / 이야기로 냠냠! 어수잼 / 수학 궁금증 해결! 출동, 슈퍼M / 놀러와! 도토리 오락실 / 말랑말랑 두뇌 퍼즐 / 어수동네 놀이터 / 도전! M 체스 마스터 / 체스 마스터 카드 / 도안)수학이 재밌어지는 마법! <어린이수학동아>와 함께하면 수학 자신감이 생긴다! 초등 교과에서 다루는 수학 개념을 친근한 일러스트와 술술 읽히는 스토리텔링으로 만난다. 생활 속 수학 이야기, 흥미진진한 퍼즐·게임, 깔깔 웃는 수학 만화, 만들면서 체험하는 수학 놀이 등 쉽고 재밌는 수학을 풍성하게 소개한다. 본책과 분리되는 놀이북은 직접 오려서 수학 놀이를 할 수 있는 도안이 수록돼 있다. 15권 소개 '이야기로 냠냠! 어수잼' - 분수나라의 사이 좋은 오누이가 서로에게 몰래 쌀가루를 가져다 주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장독대에 쌀가루가 얼마만큼 있는지, 동생에게 가져다 주고 나면 얼마만큼이 남는지 계산해 봅니다.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이 있는 분수의 덧셈과 뺄셈, 분모가 다른 두 분수의 덧셈과 뺄셈 원리를 그림과 함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꿀꺽! 생활 속 수학 한 입' - 누구나 좋아하는 벽돌 모양의 브릭 장난감! 브릭의 크기를 분수로 나타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적당한 크기의 브릭이 없어도 작은 브릭을 모아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어요. 브릭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분수의 덧셈도 알아봅니다. '찰칵! 전시회'에서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분수 사전'을 소개합니다.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가면 내 몸무게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발명왕 에디슨의 성공 확률은 몇 분의 몇이었는지, 지구 위의 속력왕들은 얼마나 빠른지 분수로 알아봅니다. '수학 궁금증 해결! 출동, 슈퍼M'에서는 원 모양의 생활계획표로 하루를 알차게 계획하는 법을 소개하고, '똥손 수학체험실'에서는 조각 피자를 모아서 피자 한 판을 완성하는 보드게임을 알려주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도안을 수록했습니다. '퍼즐 마법학교'에서는 유니콘 마을의 저주를 풀기 위한 연산 퍼즐을 풀어봅니다. 국내 유일 어린이 수학 잡지가 단행본으로! 초등 교과 연계가 한눈에 수학은 그저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일까요? 교과서와 문제집이 수학의 전부일까요? <어린이수학동아>는 모든 어린이가 수학의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탄생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또 혼자 힘으로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수학 교과 단원맵’에서는 초등 수학에서 다루는 5가지 영역(수와 연산 / 도형 / 규칙성 / 측정 / 자료와 가능성)과 교과과정을 구성하는 전체 단원 중에서 어느 부분과 연계되는 내용인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함께 생각해 봐요!’ 코너에서는 책을 읽으며 생각을 한 단계 더 확장하고, 수학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시합니다. 여기에도 수학이? 생활 속 수학 그림으로 보고 동화로 읽는 수학 오리고 만들면서 체험하는 수학 게임과 퍼즐로 신나게 노는 수학 신호등의 초록불이 켜지는 시간은 어떻게 정할까? 행운의 수와 불운의 수가 생겨난 이유는? 마트에서 발견한 숫자의 비밀? 마법보다 더 마법 같은 마방진? 책 속에만 갇힌 수학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일상생활에서 발견하는 수학 이야기를 <어린이수학동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왜 머리 아프게 계산을 해야 하는지, 수학 공식은 왜 있는 것인지,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써먹는지…. 물음표가 가득한 어린이들에게 <어린이수학동아>가 친절하게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초등 수학의 핵심 개념을 따뜻한 일러스트와 재치있는 스토리로 엮은 ‘이야기로 냠냠! 어수잼’, 친숙한 소재로 수학을 쉽게 풀어낸 ‘꿀꺽! 생활 속 수학 한 입’,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수학 호기심 ‘수학 궁금증 해결! 출동, 슈퍼M’ 등이 어린이 독자를 재밌는 수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책 속 책 부록인 ‘놀이북’에서는 퍼즐을 풀고, 게임 하듯 문제를 해결하고, 그림을 그리고, 도안을 오리고 만들면서 수학과 더욱 친해질 수 있습니다. 놀이북 활동을 하고 나서 사진을 올리거나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도 받고, 다른 친구들의 활동을 보며 공유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초등 필독서 <어린이과학동아>를 만든 동아사이언스의 어린이 수학 필독서! ★만화를 보고 나서 거스름돈 계산이 재밌어졌어요! ★학교에서 각도를 배우는데 얼마 전 놀이북에서 각도를 계산해 돌림판 만드는 활동을 해서 도움이 됐어요. ★새롭고 재밌는 퍼즐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처음에는 만화만 봤는데, 학년 올라가면서 다른 이야기들도 자세히 읽고 있어요. ★어수동을 읽으면서 수학의 매력을 알아가는 게 재밌어요. -독자 후기 중 발췌- “함께 공부하면 더 멀리, 깊이 갈 수 있어요.” 수학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을 한국계 수학자 최초로 받은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의 말입니다. <어린이수학동아>는 어린이들의 신나는 수학 놀이터입니다. 독자 여러분도 <어린이수학동아>를 통해 수학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공포의 교과서 낱말 퍼즐 5.6학년
효리원 / 이붕 글, 정용환 그림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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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논술,철학
이붕 글, 정용환 그림
새롭게 바뀐 5학년과 6학년 1, 2학기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을 퍼즐로 익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드라큘라, 귀신, 미라, 프랑켄슈타인 등 다양한 캐릭터가 곳곳에 등장해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거나 문제에 대한 힌트를 제시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다. 가로, 세로 길잡이 글은 5.6학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었으며 풍부한 예문과 비슷한 말, 반대말 등을 넣어 폭넓게 어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공부의 첫 걸음은 낱말! 낱말을 제대로 알고 쓸 줄 알아야 공부도 잘한다! 요즘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인터넷과 친숙한 환경에서 자라납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이용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아이들이 잘못된 언어 습관을 가질 위험성도 높아집니다. 어른들이 사용하는 유행어나, 줄임말, 속어를 뜻도 모른 채 따라 하거나, 맞춤법에 어긋나거나 문장에 어울리지 않는 낱말을 쓰게 되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무렵부터 낱말의 뜻을 정확히 알고 써야 합니다. 잘못된 언어 습관은 중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바로잡기 힘들어집니다. 그뿐 아니라 공부를 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낱말을 많이 알고 바르게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학습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생긴 건 무시무시하지만 완전 허당인 괴물들과 풀어 보는 교과서 낱말 퍼즐! 짜릿한 공포 만화로 재미있게 공부하고, 다양한 공포 퀴즈로 창의력도 키우는 신개념 낱말 퍼즐! 「공포의 교과서 낱말 퍼즐-5·6학년」은 새롭게 바뀐 5학년과 6학년 1, 2학기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을 퍼즐로 익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드라큘라, 귀신, 미라, 프랑켄슈타인 등 다양한 캐릭터가 곳곳에 등장해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거나 문제에 대한 힌트를 제시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습니다. 개정 8차 교육 과정 5·6학년 전 과목 교과서 중요 낱말 총수록! 5학년과 6학년 1, 2학기 전 과목 교과서에서 중요 낱말을 가리고, 낱말이 실린 교과서와 쪽수를 밝혀 학교 공부에 도움을 주도록 했습니다. 1~10단계까지 난이도가 다른 퍼즐로 머리에 쏙쏙! 퍼즐은 1~10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부를 하며 싫증을 느끼지 않도록 각 단계별로 퍼즐 모양을 다르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1단계에서 10단계까지 난이도를 구분하여 기초 학습과 심화 학습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습니다. 쉽고 정확한 길잡이글로 막힘없이 술술! 가로, 세로 길잡이 글은 5·6학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었으며 풍부한 예문과 비슷한 말, 반대말 등을 넣어 폭넓게 어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낱말 풀이 공포 만화, 난센스 퀴즈 등 다양한 구성으로 더욱 재미있게! 낱말의 뜻과 쓰임을 알 수 있는 코믹 공포 만화, 다른 그림 찾기, 사다리타기, 수수께끼, 난센스 퀴즈 등 다양한 구성의 ‘쉬어가는 코너’로 지루하지 않게 낱말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뽀포모포 어린이 중국어 단어 2
제이플러스 / 신한미 지음 /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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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플러스
외국어,한자
신한미 지음
1과 배가 고파요. [빙고 놀이] 2과 내 동생은 귀여워. [양면 놀이판 만들기] 3과 짜장면 좋아해! [짜장면 만들기] 4과 스웨터를 입어요. [치파오 색칠하기] 5과 하늘에 둥근 태양이 있어요. [도형 찾기] 6과 아빠는 서재에 있어요. [우리집 만들기] 7과 수업 시작해요. [도전 골든벨] 8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뱃돈 봉투 만들기] [부록] 스티커 / 만들기 자료 / 단어카드
마법천자문 24 개정판
아울북 / 올댓스토리 (지은이),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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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만화,애니메이션
올댓스토리 (지은이),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2,000만 독자가 선택한 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된다. 권수를 더해 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된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써 볼 수도 있게 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자신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개정판이다.1. 황금주먹의 전사 2. 수천 년 전의 예언 3. 광명계에도 마법천자문이? 4. 태극철권을 찾아라! 5. 동굴은 내가 지킨다! 6. 황금왕의 무시무시한 힘 7. 교만지왕의 계획 8. 황금물결의 역습 9. 위기의 손오공! 10. 깨어나는 삼장 o마법천자문 25권 미리보기 o마법천자문 퀴즈 o한자 쓰기 연습장마법천자문 개정판, 구성은 어떨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 - 표지, 본문, 한자 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익혀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 적용 한자 페이지를 비추면 한자 쓰기를 연습할 수 있어요. 3. 한자 카드 20장에 캐릭터, 아이템 카드 3장 추가! - 기존 한자 카드에 캐릭터 카드와 아이템 카드도 함께 모아 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 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 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학습 마무리 - 재미있는 미로 탈출, 수수께끼, 퍼즐 맞추기 등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 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공앱(또는 '마법천자문 공식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 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자유롭게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삼장을 찾기 위해서는 미스터맵의 위험한 조건을 들어줘야 한다!? 드디어 미스터맵을 만난 손오공 일행! 손오공은 미스터맵에게 다짜고짜 은둔의 성 지도를 내놓으라고 한다. 그러자 미스터맵은 깜짝 놀랄 만한 사실을 알려주며, 지도의 대가로 무언가를 요구하는데…. 같은 시각, 광명계로 넘어온 천세 태자와 이랑, 용세는 혼을 모으는 릴리아를 물리치고 사람들을 구해 준다. 하지만 사람들은 고마워하기는커녕 무관심하고 무기력한 태도를 보인다. 이에 천세태자는 뭔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하는데…. 마침내 미스터맵을 찾아낸 손오공! 하지만 은둔의 성 지도를 걸고 미스터맵은 위험한 조건을 내세우는데…. 24권 신규한자 20자 劍 칼 검 痲 저릴 마 痺 저릴 비 鍊 달굴 련 尺 자 척 錄 기록할 록 遙 멀 요 訪 찾을 방 順 순할 순 羅 그물 라 斷 끊을 단 箔 발 박 屬 무리 속 貴 귀할 귀 塊 덩어리 괴 剛 굳셀 강 攻 칠 공 墮 떨어질 타 庫 곳집 고 亂 어지러울 란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 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써 볼 수도 있게 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자신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AR(증강현실) 한자 학습서 한자 AR(증강현실)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o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o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o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o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o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까마귀 알퐁스
계림북스쿨 / 에르빈 모저 지음, 유혜자 옮김 / 200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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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쿨
명작,문학
에르빈 모저 지음, 유혜자 옮김
알퐁스는 까마귀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데에 문제가 있다. 다른 새들처럼 날 수는 있었지만, 속도가 형편없이 느렸던 것이다. 어느 늦은 가을, 까마귀들이 따뜻한 남쪽 나라를 향해 떠나갈 때, 알퐁스는 혼자 뒤에 남겨지고 만다. 사람이 되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으리라 생각하던 알퐁스는 우연히 마법사 몰도반을 만나 사람으로 변신하게 된다. 그러나 곧 문제가 생겼다. 다시 사람으로 돌아가는데 필요한 '마법의 자두'가 없어지고 만 것이다. 사람으로 변한 까마귀 알퐁스와 까마귀로 변한 마법사 몰도반은 자신들의 모습을 되찾게 해 줄, 마법의 자두를 찾아 머나먼 여행을 시작한다. 사람이 되기를, 혹은 새가 되기를 꿈꾸지만 결국은 자신의 모습 그대로가 제일이라는 깨달음을 얻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교훈을 준다. (사람의) 말을 하지 못한다 해서 동물들을 괴롭히는 사람의 잔인한 모습, 낯선 사람을 보면 배척하기 일쑤인 인간들의 습성, 그런 상처들 때문에 사람들을 괴롭히는 나쁜 마법사 구구마츠 등의 모습에서도 생각할 거리가 많다. 마법사가 등장하는데서 비롯된 신비로움, 모험 끝에 행복을 찾는 이야기, 이 속에 적절하게 섞여든 교훈이 재미난 동화이다. 지은이가 직접 그린 삽화도 장면 장면에 똑 들어맞는다."말오줌나무 밭에 있는 보라색 뾰족산을 찾아가면 'S'라는 호수가 있다. 밤에 그 호수 안에 있는 섬으로 들어가라. 그곳에 잎도 없고, 껍질도 없는 나무가 있을 것이다. 그 나무를 두드리며 '찬도르'라고 말하라. 그러면 나무를 뚫고 마법의 자두와 생명의 사과가 자라고, 거북이들이 살고 있는 마법의 정원으로 들어갈 수 있다.자두를 먹으면 동물은 사람으로 변하고, 사람은 자두를 먹을 맨 처음 생각하는 동물로 변하게 된다. 자두를 하나 더 먹으면 마법이 풀리고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 본문 중에서 1. 마법사 몰도반 2. 새로운 경험 3. 알퐁스와 거지 4. 이상한 흔적 5. 빵집에서 6. 친절한 비둘기 7. 다시 만나다 8. 배를 타고 반다를 찾아가다 9. 예쁜이 반다 10. 마법의 책 11. 새로운 출발 12. 굴뚝과 고양이 13. 보르톨리 서커스 14. 실패한 공연 15. 난쟁이 피프 16. 탈출 17. 무서운 밤 18. 성 19. 까마귀 잉카 20. 판자로 된 방 21. 마법의 정원 22. 나쁜 마법사 구구마츠 23.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건가?
동화로 읽는 그리스 신화 21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야니스 스테파니데스 그림, 김세희 옮김 / 200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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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예술,종교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야니스 스테파니데스 그림, 김세희 옮김
1권 세상의 탄생 제우스 2권 헤라 아프로디테 3권 아폴론 헤르메스 4권 데메테르 아르테미스 5권 헤파이스토스 아레스 6권 팔라스 아테나 포세이돈 헤스티아 7권 인간의 다섯 시대 인류의 보호자 프로메테우스 대홍수 8권 프로메테우스 9권 달, 새벽 그리고 해 디오니소스 판 10권 뮤지들과 카리테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11권 바람의 신들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펠롭스와 오이노마오스 12권 에우로페 제토스와 암피온 니오베 13권 영웅의 탄생 열두 가지 위대한 과업 14권 과업을 완수하다 모든 시대의 영웅 15권 페르세우스와 그의 조상들 벨레로폰과 페가소스 테세우스의 모험 16권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 아이아코스와 펠레우스 아탈란테와 멜레아그로스 17권 프릭소스와 헬레 샌들 한 짝의 사나이 코르키스로의 항해 18권 황금 양털 집으로의 끔찍한 항해 이루어지지 않은 꿈 비극적인 결말 19권 전쟁이 일어나기 전 제물로 바쳐진 이피게네이아 9년 동안의 전쟁 20권 호메로스의 일리아드 이야기 트로이 최후의 나날들 21권 오디세우스는 살아서 돌아올 것이다. 오디세우스의 모험 22권 오디세우스는 어떻게 이타케로 돌아왔는가 최후를 맞는 구혼자들 호메로스에 대하여 23권 저주받은 오이디푸스의 운명 오이디푸스 왕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 24권 테페를 공격한 일곱 명의 장군 안티고네 에피고오니
반 고흐
웅진지식하우스 / 앤드류 휴즈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199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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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
예술,종교
앤드류 휴즈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어린이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이름 높은 화가와 조각가들을 소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각 권마다 화가들의 가장 유명한 작품을 실어 그들의 예술적 성취를 담아 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의 스케치와 재료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스스로가 미술가의 기법들을 연습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실습 코너도 마련하였다.미켈란젤로 들어가는 말 어린 시절 후원자를 찾아 승리자 조각 작업 맞수 로마 카톨릭 교회의 영광 천장화의 기적을 낳다 묘소의 비극 메디치가를 위해 일하다 혼란에 빠진 피렌체 최후의 심판 노년 시절 연대기, 미술사 박물관과 미술관, 용어 설명 찾아보기 미로 들어가는 말 어려운 출발 카탈로니아에 대한 긍지 파리에서 초현실주의 옛 화가들의 그림에서 스페인 내전의 영향 성좌 그래픽과 도자기 공예 전세계에 떨친 이름 조각 조국에서 받은 갈채 무대 미술과 태피스트리 연대기, 미술사 박물관과 미술관, 용어 설명 찾아보기 피카소 들어가는 말 미술의 신동 파리 청색 시기 장밋빛 시기 논쟁 입체주의 종합적 입체주의 제1차 세계 대전 새로운 방향 게르니카 제2차 세계 대전 노년 시절 연대기, 미술사 박물관과 미술관, 용어 설명 찾아보기
(딸기 시리즈 2) 딸기랑 배우는 고사성어 100
글고은 / 박은호 글, FUZZ 그림 /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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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은
교양,상식
박은호 글, FUZZ 그림
귀여운 캐릭터 \'딸기\'와 함께 배우는 고사성어 100가지! 『딸기랑 배우는 고사성어 100』은 귀여운 캐릭터 \'딸기\'와 \'수박\'을 통해 고사성어을 가르쳐 주는 학습 만화입니다. 각 장마다 크고 작은 사건들은 고사성어의 유래와 의미를 재미나게 짚어줍니다. 이 책은 두 페이지씩 짝을 맞추어 만화, 고사성어의 유래에 얽힌 이야기, 고사성어의 활용 예안을 두 페이지에 나누어 소개합니다. \'딸기\'와 함께 어려운 고사성어를 즐겁게 배워 보세요~! 미련한 딸기 1 | 각주구검 딸기의 변신 | 개과천선 딸기는 맷집 짱! | 건곤일척 수박은 귀신을 싫어해 | 결초보은 수박은 진짜 몰랐어요 | 계란유골 간사한 똘밤의 마음 | 계륵 냄새가 끝내 줘요! | 계명구도 딸기는 먹을 것만 있으면 만사 OK | 곡학아세 쌍쌍바의 추억 | 관포지교 분수를 모르는 딸기 | 괄목상대 그냥 생긴 대로 살 걸! | 교각살우 준비성 있는 레몬, 준비성 없는 딸기 | 교토삼굴 어려 보이는(?) 딸기 | 구상유취 딸기씨가 하찮아 보여? | 구우일모 개천에서 용 나고, 호수에선 도날드덕 난다~! | 군계일학 딸기의 예쁜 수영복 | 금의야행 앞서가는 레몬 | 기우 엎치락 뒷치락 | 난형난제 딸기의 꿈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남가일몽 노인을 공경합시다~! | 노익장 믿음을 잃은 딸기 | 다다익선 딸기 위는 대단해요~! | 단장 수박아, 부디 극락왕생하여라 | 당랑거철 과학의 힘은 위대해 | 대기만성 잡기에 능한 딸기 | 도외시 서열을 정하는 풍토를 반성하자 | 도원결의 한 번에 하나씩 | 동가홍상 딸기와 레몬이 한 마음? | 동병상련 매일 무시당하는 딸기 | 득롱망촉 모델의 종류는 여러 가지 | 득의양양 딸기가 개그맨? | 등용문 분수를 모르는 딸기 | 마이동풍 딸기의 인내심 | 맹모단기 따라쟁이 딸기 1 | 맹모 삼천 따라쟁이 딸기 2 | 면목 아주 위대한 일(?) | 명경지수 목소리만 들을걸 | 모순 딸기랜드로 가요~! | 무릉도원 흥망성쇠의 비밀 | 문전성시 돼지 멱을 딸 줄 아는 딸기? | 물의 미련한 딸기 2 | 미봉책 근절, 불법 투쟁! | 반골 누가 이상한 거지? | 방약무인 딸기 뒤엔 아무 것도 없다? | 배수진 그래도 부모님을 믿어야 한다 | 백문불여일견 이해력 떨어지는 딸기 | 백미 나서질 말든가 | 백발백중 딸기에게 필요한 건? 록커 자격증! | 백아절현 초대받지 않은 레몬 | 백안시 대단(?)한 딸기 | 부중지어 게임의 여왕 딸기 | 분서갱유 수박이 딸기를 싫어하는 이유 | 사면초가 딸기, 기적을 보여주다 | 사이비 발 달린 뱀도 있나? | 사족 딸기가 여자 화장실을 싫어하는 이유 | 삼고초려 못생긴 딸기도 쓸 데가 있다? | 새옹지마 먹을 것에 물불 안 가리는 딸기 | 소탐대실 딸기가 수박 머릿속에 있소이다 | 수어지교 똘밤의 오버 | 순망치한 잠은 꼭 집에서 자자 | 암중모색 화장발에 속지 말자 | 양두구육 모든 군자가 대로행은 아니다? | 양상군자 어려울수록 서로 돕고 삽시다 | 어부지리 입장 바꿔 생각하기 | 역지사지 원판 불변의 법칙 | 연목구어 죄는 미어하되 과일은 미워하지 말자 | 오십보백보 독수리 5과일(?) | 오합지중 딸기와 레몬은 견원지간 | 와각지쟁 개그의 전국 시대 | 와신상담 무결점에 도전하라! | 완벽 선물은 마음이 중요해 | 요령부득 두려움 없는 딸기 | 우공이산 이제 외국어는 필수 | 원교근공 짚신도 제 짝이 있다 | 유유상종 선생님은 딸기를 사랑(?)해 | 읍참마속 변비의 고통 | 이심전심 전쟁광 딸기 | 일거양득 007피자 배달 | 일망타진 딸기는 명필? | 일자천금 딸기의 만행 | 점입가경 레몬의 굴욕 | 정중지와 딸기의 꿈은? 현모양처 | 조강지처 키스와 뽀뽀의 차이? | 조삼모사 딸기의 개념 상실 | 주지육림 딸기와 레몬의 진한 추억 | 죽마고우 뱁새로 밝혀진 딸기 | 중과부적 똘밤의 특이한 안목 | 지록위마 천고딸비 | 천고마비 속좁은 딸기공주 | 천리안 범인은 이 안에 있어 | 철면피 딸기는 인기짱 | 청천벽력 딸기의 응큼한 속마음 | 토사구팽 간사한 딸기의 최후 | 파경 딸기는 지략의 천재 | 파죽지세 딸기의 소원은? | 한단지몽 딸기는 꿈많은 문학소녀 | 함흥차사 천재 딸 박사의 위대한 발명 | 형설지공 딸기 C~! | 화룡점정 불굴의 딸기 | 화씨지벽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두레아이들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최숙희 그림, 김은정 옮김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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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아이들
그림책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최숙희 그림, 김은정 옮김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션'상 수상 작가 최숙희의 그림으로 톨스토이의 명작 를 만난다. 세계적 문호의 작품을 견실하고 선이 고운 그림으로 표현했다. 러시아판 완역으로 참다운 사랑과 '선(善)'의 의미에 대해 배울 수 있게 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 질문에 톨스토이는 '사랑'이라고 힘주어 대답한다. 사람은 제 스스로 자신을 돌보기 때문에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가슴 속에 있는 사랑의 힘으로 살아간다고 말하고 있다.그림책으로 새롭게 태어난 톨스토이의 동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의 러시아판 원작을 그대로 완역한 이 책은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이 선정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최숙희의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으로 명작의 감동을 한층 더 높이 끌어올려 준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톨스토이가 장편소설 <안나 카레니나> 이후 4년 동안의 침묵을 깨고 낸 첫 작품으로, 1881년 1월에 쓰기 시작해 거의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어린이들을 위해 씌어졌지만 지금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이들에게 고귀한 삶의 지침서로 사랑받고 있다. 이 책은 ‘러시아문화원’의 도움을 받아 옷가지 하나 나무 한 그루까지 검증을 거친 뒤 수개월간 화가 최숙희의 꼼꼼한 작업을 통해 그림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 아름다운 그림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우리에게 ‘참다운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줄 것이다.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그립고 또 그들을 만나고 싶은가. 그렇다면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어보시길 바란다. 자신도 모르게 우리의 마음이 밝아지고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톨스토이는 이 책의 제목을 통해 우리에게 다소 철학적인 질문을 던진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그리고 이야기를 통해 그 대답은 ‘사랑’이라고 힘주어 대답한다. 추운 가을 날 벌거벗은 채로 길가에 버려진 천사 미하일을 구해준 시묜과 부모를 잃은 쌍둥이 소녀를 돌보아 길러준 한 여인의 헌신적인 사랑을 통해 사랑이 얼마나 소중하며 위대한 것인지를 감동적으로 전해준다. 사람은 제 스스로 자신을 돌보기 때문에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가슴 속에 있는 사랑의 힘으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헤르만 헤세가 말했듯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우리는 사랑할 때 가장 행복하며, 사랑받을 때보다는 사랑을 줄 때 더 행복하다.” 이 책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동화와 우리 화가의 그림이 함께 결합되어 만들어진 본격적인 톨스토이의 그림동화책이다. 2005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이 선정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션’ 작가이자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누구 그림자일까?>,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등으로 우리들에게 매우 친숙한 최숙희 씨가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다. 톨스토이의 작품에 우리 화가가 그림을 그려 본격적인 그림동화책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림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고 어린이들은 ‘참다운 사랑’과 ‘선(善)’이 무엇인가를 배우게 될 것이고, 어른들은 거친 세상을 살아가면서 잃어버린 그 옛날의 순수한 사랑을 되찾아 ‘사랑하는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왜 그림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인가? 톨스토이가 1881년 거의 1년 동안이나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장편소설 <안나 카레니나>를 끝내고 난 뒤 4년 동안의 침묵을 깨고 발표한 첫 작품이라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과 비평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는 사본과 교정본이 33종이나 되는 것을 보면 톨스토이가 이 작품을 쓰는 데 얼마나 많은 정성을 쏟았는가를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탄생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어린이들을 위해 씌어진 동화였다. 그래서 이야기의 구조와 내용이 단순하다. 가난한 어느 구두장이가 길에 버려진 한 남자를 집에 데리고 오고, 이 남자로 인해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결국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그 속에 담겨 있는 깊은 뜻과 교훈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감동을 준다. 시대를 뛰어넘어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고귀한 삶의 지침서로서 손색이 없다. 톨스토이의 이 불후의 명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우리나라에도 여러 종류의 책들로 소개되어 있다. 하지만 러시아판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게 번역하고, 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은 아쉽게도 아직 소개되지 않았다. 아마도 그림책으로는 적지 않은 분량과 다소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텍스트가 독자들에게 다가가기 힘든 측면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 난제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그림책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우리에게 어려움을 안겨주었다. 우리나라에서 그림책이 지닌 한계 또한 좋은 글을 그림책으로 만드는 데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유명 서점 직원들조차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은 ‘안 된다’고 단언할 정도로 그림책에 대한 편견은 심하다.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어린이와 함께 동화책을 즐겨 읽는 것과는 아주 대조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림책은 유아들만 보는 책으로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도서출판 두레아이들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포함한 초등학생들을 위한 그림책을 통해 “그림책은 유아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려고 애쓰고 있다.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최숙희의 따뜻하고 재치있는 그림 화가 최숙희는 2005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션’ 작가이자, 국내에서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누구 그림자일까?>,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등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매우 친숙한 작가이다. 이 책의 그림은 러시아 사람들의 모습과 풍경 등에 대한 ‘러시아문화원’의 자문과, 많은 러시아 관련 자료들을 꼼꼼하게 검토해서 이야기에 걸맞으면서 우리의 정서와 동떨어지지 않은 인물과 배경을 만들어낸 최숙희 씨의 노력이 없었다면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책을 펼치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림의 색감이다. 책의 앞부분은 어둡고 무거운 듯한 느낌을 주지만 뒤로 갈수록 그림이 점점 밝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미하일이 신의 물음에 대한 답을 깨달아가면서 마음 상태가 점차 가벼워지고 밝아지는 것을 나타낸 것이다. 즉 톨스토이가 말하고자 하는 ‘사랑’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사람의 마음을 드러낸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또 미하일로 인해 집안 사정이 나아지는 시묜 가족의 모습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같은 상황을 두 가지 측면에서 바라본 것도 이 책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즉 미하일이 세 가지 물음에 대한 답을 깨닫는 부분을 계기로 같은 상황을 사람이 바라보는 모습과 천사인 미하일이 바라보는 모습을 대비해서 설정해 놓았다. 그럼으로써 인간 스스로 볼 수 없는 자신의 이면을 천사의 눈으로 담아낸 것도 재미있는 구성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특별한 장소 이동과 상황의 변화가 없는 단조로운 이야기 구조 속에서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것은 다름 아닌 등장인물들의 모습이다. 술이 올라 불콰해진 얼굴, 기대에 찼던 표정이 실망한 표정으로 바뀐 모습, 미하일을 발견하고 고뇌하는 모습 등 미하일을 집으로 데리고 오기 전까지 시묜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시묜의 표정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 감정의 변화에 따라 여러 가지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보여주는 마트료나, 시종일관 변함이 없는 미하일 등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중에서 가장 개성적이고 매력 있는 인물은 마트료나이다. 남편을 기다리며 당장 내일 먹을거리를 걱정하다가, 자신의 기대를 저버린 무능한 남편과 낯선 남자를 보며 마뜩찮은 표정으로 토라지고(23쪽), 남편의 말을 무시한 채 표독스러운 얼굴로 악의에 찬 말들을 함부로 쏟아내는가 하면, 남편과 같이 들어온 낯선 남자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이내 돌아서서 어린애 같은 표정을 짓는, 그리고 모든 사실을 알고 남자에 대한 연민이 생겨 사랑스런 미소를 보내는 마트료나의 모습은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특징들 말고도 이 책의 그림에서 색다른 것을 몇 가지 발견할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조금은 몽환적이라 할 수 있는 그림들이다. 쌍둥이를 낳고 죽어가는 엄마의 모습, 날개를 잃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사의 모습, 마지막으로 다시 천사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미하일의 모습 들은 전체적인 그림들과는 달리 조금 색다른 느낌을 준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동화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장치라 할 수 있다. 또 시묜의 집에 걸려 있는 가족사진은 그림 작가가 이 책에 특별히 심어놓은 ‘숨은 그림’이다. 미하일이 낯선 이방인에서 시묜의 가족이 되었음을 은연중에 나타낸 것이다. 이 책의 처음을 여는 집의 풍경을 똑같이 밤의 모습으로 보여줌으로써 하루 동안 일어난 일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내용의 전개를 예감하게 해주는 처리도 이 책을 흥미있게 읽는 데 도움을 준다. 이렇게 그림에 숨은 뜻을 찾아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흥미와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제대로 영작문 4 : 완성
다락원 / 장재영 지음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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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학습참고서
장재영 지음
예비 중학교 수준에서 고등학교 수준까지 총 5권의 체계적인 단계별 학습으로 수행평가와 서술형 평가는 물론 수능 어법 유형까지 제대로 완성하는 5단계 Writing 교재이다. ‘제대로 영작문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본 교재는, 중학교 1학년 수준의 어휘와 문법을 통해 체계적인 단계별 영작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중학교 1학년 수준의 문장 학습을 통해 어휘와 문법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으며, 재미있는 삽화와 생생한 예문은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4권은 총 9개의 총 9개의 Chapter와 18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Unit에서는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만을 선별한 ‘문법 설명’과 간단한 빈칸 채우기 문제인 ‘Simple Test'로 핵심 문법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해볼 수 있다. 연습 문제인 'Practice Test'로 주어진 단어를 활용하여 비교적 짧고 쉬운 문장을 써 볼 수 있으며, 실전 문제인 ’Actual Test'를 통해 한 단계 어려운 문장도 제대로 써 보며 중학교 3학년 수준의 문장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영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 어휘들이 ’Actual Test‘가 끝날 때마다 한 눈에 정리되어 있어 어휘 학습에 편의를 더했다. 각 Chapter가 끝날 때에는 ‘Paragraph Writing'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다양한 에세이를 써 볼 수 있다. 모든 Chapter의 학습이 끝나면 Final Test로 최종 실력까지 점검해볼 수 있다.이 책의 구성과 특징 Chapter 1 완료 UNIT 01 현재완료와 과거완료 UNIT 02 미래완료, 완료 진행형 Paragraph Writing Chapter 2 to부정사와 동명사 UNIT 03 to부정사 UNIT 04 동명사 Paragraph Writing Chapter 3 분사 UNIT 05 현재분사와 과거분사 UNIT 06 분사구문 Paragraph Writing Chapter 4 수동태 UNIT 07 수동태의 형태 UNIT 08 여러 가지 수동태 Paragraph Writing Chapter 5 접속사 UNIT 09 명사절과 부사절, 종속접속사 UNIT 10 상관접속사, 명령문+등위접속사 Paragraph Writing Chapter 6 관계사 UNIT 11 관계부사 UNIT 12 복합관계대명사, 복합관계부사 Paragraph Writing Chapter 7 가정법 UNIT 13 가정법 과거, 가정법 과거완료 UNIT 14 여러 가지 가정법 Paragraph Writing Chapter 8 일치와 화법 UNIT 15 수의 일치, 시제 일치의 예외 UNIT 16 화법 Paragraph Writing Chapter 9 특수 구문 UNIT 17 강조, 부분 부정 UNIT 18 도치 Paragraph Writing Final Test Final Test Final Test 수행평가, 서술형 평가에서 만점 받는 올바른 영작 습관을 위한 체계적인 단계별 영작 학습서. ‘제대로 영작문 시리즈’는 예비 중학교 수준에서 고등학교 수준까지 총 5권의 체계적인 단계별 학습으로 수행평가와 서술형 평가는 물론 수능 어법 유형까지 제대로 완성하는 5단계 Writing 교재이다. ‘제대로 영작문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본 교재는, 중학교 1학년 수준의 어휘와 문법을 통해 체계적인 단계별 영작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중학교 1학년 수준의 문장 학습을 통해 어휘와 문법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으며, 재미있는 삽화와 생생한 예문은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제대로 영작문 2권’은 총 9개의 Chapter와 24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Unit에서는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만을 선별한 ‘문법 설명’과 간단한 빈칸 채우기 문제인 ‘Simple Test'로 핵심 문법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해볼 수 있다. 연습 문제인 'Practice Test'로 주어진 단어를 활용하여 비교적 짧고 쉬운 문장을 써 볼 수 있으며, 실전 문제인 ’Actual Test'를 통해 한 단계 어려운 문장도 제대로 써 보며 중학교 1학년 수준의 문장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영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 어휘들이 ’Actual Test‘가 끝날 때마다 한 눈에 정리되어 있어 어휘 학습에 편의를 더했다. 각 Chapter가 끝날 때에는 ‘빈칸 채우기’와 ‘문장 완성하기’ 문제로 이루어진 ‘Review Test'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다. 모든 Chapter의 학습이 끝나면 Final Test로 최종 실력까지 점검해볼 수 있다. 이처럼 본 교재는, 체계적인 영작 트레이닝인 ‘문법 설명’ ‘Simple Test’, ‘Practice Test’, ‘Actual Test’, ‘Review Test’, ‘Final Test’을 통해 수행평가와 서술형 평가에서 만점을 만드는 좋은 영작 습관을 길러 줄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 영작을 통해 필수 문법과 어휘를 동시에 학습 *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 설명과 살아 있는 예문 학습 * 체계적 문장 쓰기 훈련으로 수행평가와 서술형 평가 완벽 대비 * 문제출제프로그램(voca.darakwon.co.kr) 테스트지 제공 * 다락원 홈페이지(www.darakwon.co.kr)에서 단어리스트 제공 ● Unit의 구성 각 유닛은 Simple Test, Practice Test, Actual Test로 이루어져있으며 Chapter가 끝날 때마다 Review Test가 주어진다. 모든 Chapter가 끝나면 Final Test로 자신의 최종 영작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다. * 문법 설명 영작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을 선별하여 어렵고 딱딱한 문법을 저자만의 암기 방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었다. * Simple Test 영작을 할 때 꼭 알아야 할 문법 사항을 간단한 빈칸 문제로 제시하여 문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 Practice Test 핵심 문법 사항과 주어진 단어를 활용하여 비교적 짧고 쉬운 문장을 영작해볼 수 있다. * Actual Test 연습 문제보다 한 단계 어려운 문장들을 제대로 써 보면서 각 문장들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실전 단계이다. Actual Test가 끝날 때마다 영작의 기본이 되는 중요 어휘들을 한 눈에 정리하여 어휘 학습에 편의를 더했다. * Review Test Chapter가 끝날 때마다 ‘빈칸 채우기’와 ‘문장 완성하기’ 문제로 이루어진 Review Test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어 체계적으로 영작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 Final Test 모든 Chapter의 학습이 끝나면 2개의 Final Test로 자신의 최종 영작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다.
연세대 논술 인문사회 2024
황금열쇠 / 박우현 (지은이) /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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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열쇠
학습참고서
박우현 (지은이)
연세대 2023~2008년 논술(형) 기출 문제를 모두 수록하였다. 기출문제 - 실전연습 - 논제분석 - 예상답안 - 배경지식 등으로 연결되는 5단계 입체학습으로 구성하였다. 실력과 자신감을 채우는 45일 합격 프로그램이며 전국의 인문/사회계열 재학생과 논술지도 교사, 재수생, 반수생을 위한 책이다. 여름방학부터 시험일까지 적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완성하는 자습서로 합격생들의 입소문으로 입증된 연세대 논술 준비, 지금부터 시작하자. 4주 동안 집중해 공부하면 합격의 문이 열린다!들어가며 연세대에서 심혈을 기울인 기출 문제에 합격의 길이 있다 3 1주차 연구 방법 01일 2009학년 모의 인문계열 역사의 해석 12 02일 2011학년 수시 사회계열 과학적 방법론 - 인과관계와 상관관계 22 03일 2018학년 수시 사회계열 과학적 설명방식 - 인과적 감정이입 32 04일 2013학년 수시 사회계열 현실주의적 낙관성 42 개인과 사회 05일 2021학년 수시 인문/사회계열 행위 주체와 윤리적 책임 58 06일 2019학년 수시 인문계열 중독의 문제 및 해결 76 07일 주간 복습 2주차 개인과 사회 08일 2014학년 수시 사회계열 사회적 갈등에 대한 해결방식 88 09일 2008학년 모의 1차 인문계열 사회형성론 - 전통 vs 계약 98 10일 2015학년 모의 사회계열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눈 - 기능론 vs 갈등론 110 정치와 사회 11일 2017학년 수시 인문계열 평화를 가져오는 정치 130 국가와 정치 12일 2009학년 수시 사회계열 대립상황을 해결하는 방식 148 공정성과 정의 13일 2022학년 수시 인문·사회계열 보상이 가져오는 인간행동의 변화 164 14일 주간 복습 3주차 15일 2021학년 모의 인문계열 인간행위, 자유의지인가 외부의 결정인가 184 16일 2015학년 모의 인문계열 행복 196 17일 2016학년 수시 인문계열 예술적 성취 208 공유지의 비극 18일 2010학년 수시 인문계열 공공성 실현의 주체 230 인간 행위 19일 2020학년 수시 인문계열 자살 - 도덕성 vs 합리성 244 20일 2011학년 모의 사회계열 행동경제학 260 21일 주간 복습 4주차 기술과 사회 22일 2023학년 수시 인문/사회계열 기술의 발전과 그 양면적 성격 276 23일 2021학년 수시 인문/사회계열2 정보기술과 변화된 노동의 의미 292 24일 2020학년 모의 인문/사회계열 미디어 기술과 사회변화 318 25일 2017학년 수시 사회계열 과학기술과 문화변동 340 환경과 미래 26일 2015학년 수시 인문계열 인간과 동물의 관계 358 윤리학 27일 2016학년 수시 사회계열 진정성 있는 사람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 374 28일 주간 복습 5주차 윤리학 29일 2019학년 수시 사회계열 명예와 명성 384 30일 2010학년 모의 인문계열 상호호혜성의 형성(인간본성론) 400 31일 2014학년 수시 인문계열 공감의 방식과 그 차이 418 32일 2015학년 수시 사회계열 문화적 갈등과 그 해소 방식 426 33일 2011학년 수시 인문계열 죽음에 대한 태도의 비교(인간본성론) 438 미학 34일 2013학년 수시 인문계열 ‘아름다움’에 관한 3개의 태도 452 35일 주간 복습 6주차 사고과정 36일 2020학년 수시 사회계열 소문의 기원과 확산 468 37일 2012학년 수시 인문계열 낭비에 관한 두 개의 태도 486 역사철학 38일 2018학년 수시 인문계열 신뢰관계에 따른 사회변화 500 39일 2009학년 정시 인문계열 역사의 진행방향 512 40일 2008학년 모의 2차 인문계열 역사의 진행방향 522 41일 2012학년 수시 사회계열 대중의 역할 538 42일 주간 복습 7주차 43일 2008학년 수시 인문계열 중용론 - 정치철학 548 44일 2008학년 정시 인문계열 민족주의 570 45일 최종 복습 588 참고 문헌 59219년 논술전문강사의 연세대 전략 실전훈련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 이 책은 우선 혼자서 논술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썼다. 특히 논술에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소외지역의 학생들을 주요한 대상으로 했다. 매년 연세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의 이해력을 미루어 짐작해볼 때 이 한 권으로 논술 준비가 가능하도록, 논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뿐만 아니라 배경지식도 더하려고 노력하였다. 수록된 기출문제는 연세대가 지금의 논술시험 유형에 맞춰 출제했던 2008년 입시부터 망라되어 있다. 모의논술, 수시논술 그리고 정시논술이라도 지금의 문제유형에 맞는 것이라면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려고 했다. 최적화된 연세대 인문사회계열 논술 자습서 합격생들이 추천하는 책 대체로 강남의 논술학원들은 연세대 논술시험 유형에 맞춰 예상문제를 출제한다. 하지만 내 경험으로 예상문제보다는 연세대 교수들이 심혈을 기울여 출제한 논술시험 문제들을 한 번 더 꼼꼼히 풀어보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전체 기출문제를 45일의 학습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실제로는 13개의 주제영역으로 나뉘어 있기에 13회 즉 2주 정도면 전체적으로 연세대 논술의 특성을 조감할 수 있다. 집중한다면 4주에 완성할 수도 있고, 기간을 늘려 매일 한 회 안되면 한두 문항이라도 우직하게 풀어보면 된다. 회독을 거듭하면서 제시문 요약정리와 찬반 논리구성, 논거배치에 자신감이 붙고 답안작성 시간이 줄게 된다. 기출문제 - 실전연습 - 논제분석 - 예상답안 - 배경지식/관련문제 5단계 입체학습 ‘기출문제’는 주제별 그리고 학년도별로 정리되어 있다.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맞게 계획을 짜서 공부하면 된다. 최근 문제부터 또는 주제별로 최근 문제부터 접근할 수도 있다. 아니면 책의 구성대로 따라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전연습’은 제시문 요약과 제시문 간 비교/비판 연습을 위해 마련했다. 처음에는 막막하다. 그냥 쓱쓱 키워드를 나열하고 찬반 논리를 세워보는 것부터 시작하자. 그렇게 2~3회독 거듭하다 보면 배경지식이 쌓이고, 제시문 안팎의 논거를 붙이고 문장을 갖추는 데 익숙해진다. ‘논제분석’에서는 제시문 분석과 답안작성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 되도록이면 학교의 분석을 정리해서 수록했다. 이렇게 정리된 내용을 근거로 최적의 논술답안을 구성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하였다. 즉 답안의 형식과 그 안에 담아야 할 내용을 정리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예상답안’은 학생들이 작성한 답안을 기초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정리하였다. 이 책에 제시된 예상답안에서 확인해야 하는 것은 방향성이다. 논술에 답이 있다면 이는 그 방향에 있다. 그 방향에 따라 답안의 구성이 대략 결정된다. 그 안에 담아내는 내용은 학생들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논제분석과 예상답안 뒤로 ‘배경지식’을 실었다. 2008년부터 2023년까지의 전체 연세대 논술시험 문제를 분석하면서 크게 13개의 주제 영역으로 나누어 정리했다. 이 배경지식의 영역에는 저자가 손수 집필한 부분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글을 참고하거나 인용한 부분도 있다. |서평 “시간 없어 힘들었지만, 박우현 원장님 자료와 강의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 연세대 국문학과 2019학번 하나고 김○○ “기출 문제를 요약하고 관점을 정리한 후 매일 써본 게 효과를 보았어요.” — 연세대 철학과 2019합격 저동고 윤○○ “분석은 간명하게 비교는 정확하게… 답안은 다양하게 써보았어요.” —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2019학번 대화고 한○○ 2023학년도 입시에서 연세대는 346명을 논술로 선발하였다. 13,483명이 지원하였다. 평균 경쟁률은 38.97(2022년 48.47)을 기록하였다. 논술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되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경쟁률은 점차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경영학과는 75.8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다수 상경 및 문과 계열은 60 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다. 수능 최저가 없기에 경쟁률이 항상 높고, 이렇게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 학생들은 논술시험을 ‘로또’로 여긴다. ― 들어가며 2024학년도 연세대 수시 논술 전형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접수하고 9월 23일 바로 시험을 시행한다. 선발인원은 335명이며, 이 중에 문과는 96명이다. 명문 연세대를 향하는 관문이 점점 줄어들수록 최상위권 학생들의 절박함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들어가며
다이스게이트 사자성어 5
마로니에북스 / 박명운 글.그림, 채정자 감수 / 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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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북스
만화,애니메이션
박명운 글.그림, 채정자 감수
사자성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아이들에서부터 중·고등학생들까지도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책. 흥미로운 스토리에 사자성어가 담겨있어, 주인공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동안 자연스럽게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다. 각 권당 40~50여 가지의 사자성어를 접할 수 있으며 부록으로 삽입된 퀴즈를 풀어가며 재미와 한자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록사진] 자동암기 변환 입체 카드 2장 (임의증정) 1권 제1장 - 일취월장(日就月將) 날마다 달마다 성장하고 발전함 제2장 - 주야장천(晝夜長川) 밤낮으로 흐르는 시냇물처럼 쉬지 않음. 제3장 - 불속지객(不速之客) 불청객, 청하지 않은 반갑지 않은 손님. 제4장 - 풍비박산(風飛雹散) 바람이 불어 우박이 이리저리 흩어진다는 뜻. 제5장 - 결자해지(結者解之)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하여야 함. 제6장 - 전광석화(電光石火) 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제7장 - 첩첩산중(疊疊山中) 여러 산이 겹치고 겹친 깊은 산 속. 제8장 - 행방불명(行方不明) 간 곳이나 방향을 모름. 제9장 - 맹자실장(盲者失杖) 지팡이를 잃은 소경처럼 의지할 곳을 잃음. 2권 10장 진퇴유곡 11장 조족지혈 12장 불구대천 13장 괴상망측 14장 진수성찬 15장 칠전팔기 16장 절골지통 17장 개과천선 18장 금지옥엽 3권 제19장 견원지간(犬猿之間) - 매우 사이가 나쁜 관계. 제20장 기상천외(奇想天外) - 생각이 기발하고 엉뚱함. 제21장 백척간두(百尺竿頭) - 몹시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을 이르는 말. 제22장 장유유서(長幼有序) -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 지켜야 할 질서 제23장 일석이조(一石二鳥) -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이르는 말. 제24장 원상회복(原狀回復) - 본디의 형편이나 상태로 돌아감. 제25장 이산가족(離散家族) - 본의 아니게 흩어져 서로 만날 수 없게 된 가족. 제26장 불가항력(不可抗力) - 사람의 힘으로는 저항할 수 없는 힘. 제27장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기 자신을 망치게 한다는 뜻. 4권 28장 생사고락 29장 백발백중 30장 환골탈태 31장 신출귀몰 32장 망국지탄 33장 암흑천지 34장 명약관화 35장 한사결단 36장 금석맹약 5권 37장 오리무중 38장 마혁과시 39장 사고무친 40장 기사회생 41장 발산개세 42장 거거익심 43장 이이제이 44장 존망지기 45장 연경학망 6권 46장 난공불락 47장 경이적 48장 시진회멸 49장 이인투어 50장 유유자적 51장 동탄부득 52장 청천벽력 53장 유일무이 54장 불원장래 7권 58장 불기이회 59장 대비책 60장 당랑거철 61장 최고납후 62장 불신지심 63장 약육강식 64장 일일사득 65장 일망타진 66장 주위상책 8권 67장 족탈불급 68장 사생유명 69장 시종일관 70장 가거지지 71장 설상가상 72장 구화지문 73장 식이위천 74장 구밀복검 75장 임시처변 9권 제76장 이소당연 제77장 장단상교 제78장 생즉사사즉생 제79장 침식불안 제80장 표리부동 제81장 독서망양 제82장 명재경각 제83장 요원지화 제84장 도룡지기 10권 제85장 망연자실 제86장 노말지세 제87장 극악무도 제88장 운지장상 제89장 불측지연 제90장 호리지차 제91장 창해일속 제92장 자유자재 제93장 천고청비“기상천외! 상상초월! 필수 사자성어 500여개가 저절로 암기되는 기발한 학습만화!” 우리말의 대부분은 한자로 된 관용어로 이루어져 있다. 사자성어는 일상생활에서 종종 사용되고 있으며 각종 매체에서 사용되는 빈도로 보아 우리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총 10권으로 구성된 『다이스게이트 사자성어』시리즈는 사자성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아이들에서부터 중·고등학생들까지도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암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대화 속에서 사자성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다양하고 유연하게 학습할 수 있다. 기존의 지루했던 학습만화와 달리 푹 빠지는 흥미로운 스토리에 사자성어가 녹아들며 아이들의 학습의욕을 한껏 북돋아주고, 주인공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동안 자연스럽게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다. 각 권당 40~50여 가지의 사자성어를 접할 수 있으며 부록으로 삽입된 퀴즈를 풀어가며 재미와 한자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각 권당 두 장씩 제공되는 부록 카드는 아이들이 쉽게 휴대하며 거부감 없이 사자성어를 눈으로 보고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가 할아버지를 유괴했어요
아름다운사람들 / 안드레아스 슈타인회펠 지음, 넬레 팜탁 그림, 김희상 옮김 /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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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
명작,문학
안드레아스 슈타인회펠 지음, 넬레 팜탁 그림, 김희상 옮김
독일을 대표하는 아동 청소년 문학 작가 안드레아스 슈타인회펠의 작품이다. 2013년에는 안드레아스의 작품 전체를 기념하는 독일 청소년 문학상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그림 작가 넬레 팜탁과 함께 아름다운 조손 이야기를 동화로 펴냈다. <내가 할아버지를 유괴했어요>는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와, 그런 할아버지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손자의 이야기다. 할아버지의 잃어가는 기억과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감동적인 이야기로 표현했다. 아홉 살 꼬마 막스는 사랑하는 할아버지와 함께 웃고 떠들고 놀러도 가고 싶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기억을 잃어가는 병에 걸려, 요양원에 가 계신다. 할아버지가 보고 싶을 때면 막스는 버스를 타고 요양원까지 찾아가 커다란 문을 몇 번이고 두드려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막스는 할아버지를 데리고 나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몰래 외워둔 요양원 현관문의 비밀번호를 이용하기로 한 것이다. 과연 막스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대한치매학회 홍보대사 배우 박철민이 추천한 책! “기억을 잃어가는 할아버지를 향한 막스의 사랑에 가슴 따뜻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기억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고 싶습니다.”-배우 박철민 1. 기억을 잃어가는 할아버지를 유괴하게 된 가슴 따뜻한 막스의 사랑 이야기 아홉 살 꼬마 막스는 사랑하는 할아버지와 함께 웃고 떠들고 놀러도 가고 싶어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기억을 잃어가는 병에 걸려, 요양원에 가 계세요. 할아버지가 보고 싶을 때면 막스는 버스를 타고 요양원까지 찾아가 커다란 문을 몇 번이고 두드려야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막스는 할아버지를 데리고 나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몰래 외워둔 요양원 현관문의 비밀번호를 이용하기로 한 거예요. 과연 막스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엄마는 할아버지가 갈수록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일이 많아진다고 했어. 지금처럼 엄마와 막스가 이따금씩 할아버지를 찾아뵙는 것도 앞으로는 힘들어질 거라고 하면서 엄마는 한숨을 쉬었지. 그때가 되면 옆에서 돌봐 주는 간병인이 꼭 있어야 한다고도 했어. “내가 돌봐 드리면 안 돼?” 막스가 물었어. “언제, 학교 점심시간에?” 엄마는 이렇게 말하며 입술을 지그시 깨물었어. “미안하다, 막스. 네가 할아버지를 무척 좋아하는 건 알아. 하지만 요양원에 가 계신다고 해도 찾아뵐 수는 있잖아. 요양원이라고 해서 세상의 끝은 아니야.” ‘아냐, 엄마가 틀렸어.’ 이제 막스는 현관문을 소리가 나지 않게 슬며시 닫으면서 속으로 이렇게 중얼거렸어. ‘요양원은 세상의 끝이야.’ “누구냐 너는?” “산타클로스요.” 막스가 말했어. “말도 안 돼.” 할아버지가 씰룩 웃었어. “너는 내 손자잖아.” “네, 막스예요.” “그렇지.” 할아버지는 막스의 어깨 너머를 바라보았어. “네 엄마는 어디 있니?” “일하러 갔어요.” “아빠는?” “아빠는 돈 벌러 간다고 멀리 떠나고서는 감감무소식이잖아요.” “아참 그렇지, 그놈의 돈.” 할아버지는 읽던 신문을 덮었어. “너는 이렇게 아침 일찍 여기는 왜 온 거야?” “할아버지를 데려가려고요.” 막스가 말했어. “우리 도망가요.” “도망을 가자고?” -본문 중에서 2. 할아버지와 탈출하다! 어느 여름날, 저 멀리 보이는 야트막한 동산을 헐레벌떡 뛰어가는 소년과 할아버지가 보여요. 가만히 보니 뒤에 한 사람이 더 있네요. 슈나이더 선생님이에요. 세 사람은 어디로 뛰어가는 걸까요?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걸까요? 사실은 사람들이 이 세 사람을 쫓고 있어요. 세 사람은 지금 도망가는 중이에요. 오늘은 막스가 할아버지를 유괴한 날이거든요! “네가 학교는 가지 않고 할아버지를 유괴한 것을 엄마가 알면 걱정할 거다.” 막스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어. 엄마가 걱정할 것도 분명 문제이기는 하지만, 막스는 할아버지의 건망증이 더 불안했거든. “엄마는 내가 할아버지하고 소풍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거예요. 아무도 그건 허락하지 않아요!” -본문 중에서 마침내 올 것이 오고야 말았어. 두 명의 간병인과 두 명의 경찰관 그리고 엄마가 나타났지. 엄청 화를 내면서도 무척 다행이라는 표정으로. 그러자 모든 것이 갑자기 빨라졌어. 막스는 무작정 뛰기 시작했어. 영화를 보면 범인은 경찰을 보자마자 달아나니까. 할아버지도 막스를 따라 뛰었어. 할아버지는 손자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않으니까. 그리고 슈나이더 선생님은……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 모두 뛰니까 선생님도 따라서 뛰기 시작했어. -본문 중에서 3. 독일에서 극찬을 받은 아동청소년 문학 대표 작가의 작품 저자 안드레아스 슈타인회펠은 독일을 대표하는 아동과 청소년 문학 작가입니다. 2013년에는 안드레아스의 작품 전체를 기념하는 독일 청소년 문학상 특별상을 받기도 했지요. 그런 그가 이번에는 그림 작가 넬레 팜탁과 함께 아름다운 조손 이야기를 동화로 펴냈습니다. <내가 할아버지를 유괴했어요>는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와, 그런 할아버지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손자의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의 잃어가는 기억과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감동적인 이야기로 표현했습니다. 어느새 몰려온 구름이 해를 가렸어. 돌연 주변이 빛을 잃고 어두컴컴해졌어. “무서워요.” 막스가 말했어. “뭐가?” “내가 할아버지에게 ‘기억나요?’ 하고 물으면 언젠가 할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를 거잖아요. 그리고 언젠가는…… 나를 사랑한 것도 잊어버릴 거고요.” “막스.” 할아버지의 큼직한 손이 막스의 어깨를 가볍게 잡았어. “걱정하지 마라. 너는 무서워할 것이 없어.” 또 다른 손은 숲 위에 떠 있는 말간 달을 가리켰어. “달은 볼 수는 없지만 항상 있다는 걸 너도 이제 알잖아?” 막스는 고개를 끄덕였어. “좋아, 더는 알지 않아도 돼. 정말이지 그 이상은 알 필요가 없단다, 알았지?” 막스는 다시금 고개를 끄덕였어. 해가 이 순간 다시 나오면 좋으련만, 구름은 사라지지 않았어. -본문 중에서
EBS 기초학력 진단평가 초5 (8절) (2022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1.11.10
12,5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기초학력 진단평가’는 매년 3월 학기 초에 실시하는 검사로 새로운 학년의 교육 내용을 이수하는 데 필수적인 교과별 기본 학습 내용을 학생들이 갖추고 있는지를 진단하는 평가다. 지난 학년에 배운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점검해 볼 수 있다.<핵심 개념>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실전 모의고사> 제1회 모의고사 제2회 모의고사 제3회 모의고사 정답과 해설2022년 3월 시행 예정 평가 대비 2022년 초등 5학년을 위한 “2022 기초학력 진단평가” ※ ‘기초학력 진단평가’란 무엇인가요? ‘기초학력 진단평가’는 매년 3월 학기 초에 실시하는 검사로 새로운 학년의 교육 내용을 이수하는 데 필수적인 교과별 기본 학습 내용을 학생들이 갖추고 있는지를 진단하는 평가입니다. 지난 학년에 배운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2022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통해 4학년 때 배운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의 핵심 개념을 복습하고 3회분의 실전 모의고사로 내 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BS 초등사이트(primary.ebs.co.kr)에서 2회분의 온라인 모의고사를 확인하세요!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4
미래엔아이세움 / 트롤 (지은이), 하루하라 로빈슨 (글), 기쿠치 아키히로 (그림), 김정화 (옮긴이) /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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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
명작,문학
트롤 (지은이), 하루하라 로빈슨 (글), 기쿠치 아키히로 (그림), 김정화 (옮긴이)
엉덩이 탐정과 똑 닮은 얼굴로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던 엉덩이 탐정의 아빠, 엉덩이 댄디가 또 다른 모험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번 4권에는 ‘핫 댄스 비치’라는 열정 가득한 장소에서 중요한 돌을 채굴하면서 용암이 흐르는 산에서 사람들을 구해 내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다. 또 바닷가에서 만난 꼬마 소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악명 높은 보석 도둑들의 아지트에 잠입하는 것도 꺼리지 않는 엉덩이 댄디의 정의로운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전편보다 더 짜릿하고, 더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찾아온 엉덩이 댄디와 겁쟁이 조수 헤헤의 새로운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열정의 핫 댄스 비치 드래곤을 찾아서! 바쁜 여름휴가 카메라를 되찾아라!어제보다 오늘 더 열정적이고, 더 영(YOUNG)하게 불타오르는 모험왕 댄디의 유쾌한 모험 이야기! 바짝 올린 머리, 강렬한 눈썹! 엉덩이 탐정의 아빠, ‘엉덩이 댄디’가 못 가는 곳은 없다! 용암이 들끓는 동굴과 해변 동굴에서 펼쳐지는 짜릿하고 코믹한 모험이 4권에서 펼쳐집니다! 역대급 재미! 용암이 들끓는 산 동굴과 악당들의 아지트인 해변 동굴에서 펼쳐지는 유쾌하고 짜릿한 대모험 이야기 4편 수록! 엉덩이 탐정과 똑 닮은 얼굴로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던 엉덩이 탐정의 아빠, 엉덩이 댄디가 또 다른 전설이 될 모험 이야기를 담은 로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1권에서는 조수 ‘헤헤’와 함께 사라진 황금 구슬을 찾아 돌풍 유적단과 짜릿한 추리 대결을 벌이고, 2권에서는 아름답고 상냥한 유적 보호과 직원인 ‘라코아’ 씨를 만나 바다의 수정을 지키기 위한 유쾌한 모험을 벌인 엉덩이 댄디! 3권에서는 자신의 최강 라이벌인 ‘돌풍 도적단’ 아라치와 한판 승부를 벌였던 엉덩이 댄디가 이번 4권에서는 ‘핫 댄스 비치’라는 열정 가득한 장소에서 중요한 돌을 채굴하면서 용암이 흐르는 산에서 사람들을 구해 내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습니다. 또 바닷가에서 만난 꼬마 소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악명 높은 보석 도둑들의 아지트에 잠입하는 것도 꺼리지 않는 엉덩이 댄디의 정의로운 모습도 만날 수 있지요. 전편보다 더 짜릿하고, 더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찾아온 엉덩이 댄디와 겁쟁이 조수 헤헤의 새로운 모험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 시리즈 역대 최다 활동 페이지! 모험심 가득한 독자들을 위한 ‘숨은 엉덩이 찾기’와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활동 페이지로 재미와 관찰력을 기르자!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시리즈 4권에는 엉덩이 탐정의 아빠인 엉덩이 댄디의 젊은 시절의 모험 이야기 4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열정의 핫 댄스 비치」 편에서는 엉덩이 댄디가 지질학자인 곤노 박사를 도우러 ‘핫 댄스 비치’로 향하며 맞닥뜨리게 되는 위기일발 모험 이야기를, 두 번째 이야기 「드래곤을 찾아서!」에서는 핫 댄스 비치에 간 엉덩이 댄디와 헤헤, 곤노 박사가 갑작스러운 지진과 용암 폭발의 위기에서 많은 사람들을 구해내는 일촉즉발 모험이 펼쳐집니다. 세 번째 이야기 「바쁜 여름휴가」 편은 엉덩이 댄디와 헤헤 앞에 카메라를 빼앗긴 소년이 나타나면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대신 소년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댄디의 정의로운 모험이, 네 번째 이야기 「카메라를 되찾아라!」 편은 빼앗긴 카메라에 한층 더 가까워진 댄디 일행이 악명 높은 보석 도둑들의 소굴에 잠입해 1:1 대결을 펼쳐 소년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는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번 4권 역시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시리즈와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의 시그니처 활동인 ‘숨은 엉덩이 찾기’ 및 꼬불꼬불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페이지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수록하였습니다. 엉덩이 댄디의 유쾌하고 때론 정의롭기까지 한 코믹 모험 이야기와 기가 막히게 어우러진 책 속 활동 페이지가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는 물론, 집중력과 관찰력을 길러 주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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