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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4
arte(아르테) /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 2018.07.02
42,000원 ⟶ 37,800원(10% off)

arte(아르테)소설,일반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호랑이 이빨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도둑 아르센 뤼팽 35년에 걸친 모험담과 오리지널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프랑스 뤼팽협회가 인정한 유일한 결정판, 최신 발굴 작품 6편 국내 최초 공개! 원고 총 30,000매, 오리지널 삽화 370여 컷 수록! 번역가 성귀수의 16년에 걸친 치열하고 집요한 도전의 성과물 중단편 39편, 장편 17편, 희곡 5편 1905년 첫 연재작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부터 병마와 싸워가며 완성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까지 아르센 뤼팽의 35년 모험담을 370여 컷의 오리지널 삽화와 함께 빠짐없이 수록 최근 발굴된 7편의 희귀작까지 총망라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전 10권)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integrale)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lupinologie. 뤼팽學)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뤼팽의 뜨거운 인기만큼 기구한 사연의 작품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의 목록을 집필순으로 간단히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아르센 뤼팽, 4막극」(1908) 「아르센 뤼팽의 귀환」(단막극, 1920) 「부서진 다리」(단편, 1928) 「이 여자는 내꺼야」(단막극, 1930) 「아르센 뤼팽의 외투」(단편, 1931)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단막극, 1932)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장편, 1937) 이 중에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특히 「이 여자는 내꺼야」와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은 프랑스에서도 아직까지 극소수 뤼피니앵들에게만 공개된 희귀작이다. 「아르센 뤼팽, 4막극」 아테네 극장 초연이 대성공을 거둔 뒤, 무려 40여 년 이상 연속해서 공연되었던 인기 희곡이다. 미국에서는 「아르센 뤼팽의 귀환」을 바탕으로 영화 「아르센 뤼팽 돌아오다」가 만들어져 큰 흥행을 거두기도 했다. 「부서진 다리」는 프랑스어 원본이 없는 기구한 사연의 작품이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뤼팽의 단편들은 집필이 끝나기 무섭게 일찌감치 번역되어, 프랑스보다 먼저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출간되곤 했는데, 이 작품은 영역본들에는 일관되게 실려 있음에도 자필 원고나 타이핑 원고를 찾아볼 수가 없어 뤼피니앵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1924년 프랑스에서「에르퀼 프티그리의 이빨」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가 일부 수정을 거쳐 2년 뒤 뉴욕에서 새로이 발표된 단편 「아르센 뤼팽의 외투」도 있다. 프랑스도, 일본도 해내지 못한 한국 번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2018년 현재까지 이른바 ‘뤼팽 정전(canon lupinien)’으로 분류, 거론되는 모든 문헌을 총망라한 세계 유일의 판본이다. 괴도신사의 조국인 프랑스에서조차 아직 이러한 과업은 실현된 적이 없고, 각양각색의 장편소설과 단편소설, 희곡 들이 수많은 판본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뿐이다. 추리소설 강국이자 프랑스보다도 뤼팽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는 도쿄소겐샤와 포플러사, 가이세이샤 등 여러 출판사에서 뤼팽이 소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각각 번역의 문제와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아동용 도서라는 아쉬움으로 전집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많았다. 2005년 ‘아르센 뤼팽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하야카와쇼보에서 히라오카 아쓰시(平岡敦, 1955년생으로 주로 프랑스 추리소설을 번역하는 프랑스 문학자)라는 역자를 내세워 야심차게 발간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 오리지널 삽화 100퍼센트 복원, 370여 컷 수록 모든 작품에 발표 당시 실린 오리지널 삽화를 100퍼센트 복원하여, 처음 잡지에 연재된 작품 앞에서 느꼈을 감흥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최근 연구 결과 기존 뤼팽 전집들의 번역 저본이 되어준 원서에 실린 삽화들이 오리지널을 베낀 모작들이며 그나마 상당수 삽화가 누락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 작품의 최초 지면 연재분과 각종 판본을 집요하게 탐색해, 일일이 삽화를 대조, 확인하고 취합하여 복원하는 지난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30,000매에 달하는 원고와 삽화 370여 컷을 10권 합본형에 담아내어,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모든 작품에 「작품 정보」를 덧붙여, 작품 연재 당시 뤼팽 시리즈가 누렸던 세간의 인기와 발행 부수, 삽화가 등의 상세 정보와 작품 해설을 제공한다. 수록작 소개 『호랑이 이빨』(Les Dents du Tigre/The Teeth of the Tiger)|장편|1914년 2억 프랑의 유산을 둘러싸고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음모의 회오리. 『호랑이 이빨』은 『813』과 더불어 가장 분량이 많은 대작일 뿐만 아니라, 정신없이 거듭되는 반전(反轉)은 물론, 정교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사건과 숨 돌릴 틈 없는 장면 전개가 압권이다. 친구 코스모 모닝턴이 석연치 않게 사망하자 뤼팽은 그의 유산을 집행하기 위해 돈 루이스 페레나라는 이름으로 파리에 돌아온다. 석 달 안에 루셀 가문의 생존자를 찾지 못하면 유산은 뤼팽에게 돌아가게 된다. 뤼팽은 코스모 모닝턴이 독살되었다는 주장을 펴고, 베로 형사가 오늘 밤 두 건의 살인이 추가로 벌어질 거라는 말을 남겼다는 것이 밝혀진다. 베로 형사가 독살된 주검으로 발견되자 뤼팽은 경찰력을 총동원해 살인을 막아달라고 요구하지만 경찰은 속수무책이고, 남은 것은 카페 퐁뇌프라고 적힌 봉투와 이빨 자국이 난 초콜릿뿐이다. "오늘 밤이오! 오늘 밤! 오늘 밤 터질 거란 말입니다. 두고 보세요. 이빨 자국이……. 아, 무서워라! 아, 고통스러워요! 제발 살려주세요! 독(毒)입니다, 독! 날 좀 살려주세요!"그는 점점 잦아드는 목소리를 쥐어짜며 연신 무슨 악몽 속에서 잠꼬대를 하듯 중얼거리고 있었다."이빨…… 희디흰 이빨들…… 이빨을 악물어요!"목소리는 이내 시들시들해지면서 퍼렇게 질린 입술 사이로 맥없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 입술은 마치 끊임없이 새김질이나 하고 있는 늙은이의 말라비틀어진 입처럼 속절없이 우물거리고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고개가 천천히 가슴 위로 숙여지면서, 두세 번 크게 한숨을 내쉬는가 싶더니, 한 차례 심한 경련을 일으킨 다음 그대로 축 늘어졌다. 제발 부탁입니다. 그 여자를 구해주세요. 당신에겐 그럴 능력이 있습니다. 네, 당신은 전능한 사람이에요. 그동안 티격태격하면서 당신이란 존재에 대해 많이 깨달았습니다. 내 공격을 막아낸 건 당신 자신의 재능만이 아니었습니다. 분명 기적 같은 행운이 당신을 집요하게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보통 남자들과 다릅니다.


아이의 스트레스
웅진리빙하우스 / 오은영 글 / 2012.01.20
16,000원 ⟶ 14,400원(10% off)

웅진리빙하우스육아법오은영 글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를 통해, 대한민국 가정의 적나라한 자녀교육 현실과 바람직한 양육의 길잡이가 되었던 오은영 박사의 두 번째 책. 첫 번째 책이 엄마 아빠의 관점에서 양육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아이의 관점에서, 아이가 원하는, 아이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들려준다. 요즘 아이들에게는 스트레스를 풀 친구가 없다. 혼자 고민하고 혼자 아파하고 혼자 병들어가는 아이들의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넘치면 아이들은 늘 가장 가까운 부모에게 신호를 보내지만, 그 신호조차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모든 스트레스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 아이의 긍정적인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감별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과 관심은 필요하다. 아이가 어디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는지. 아이의 스트레스를 알아야,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다.Chapter 1 ‘아이의 목소리’가 빠진 아이의 스트레스 Story 1 요즘 부모들, 아이의 스트레스에 빠삭하다? - 대구 중학생은 왜 엄마한테 말하지 않았을까? - 아이의 스트레스, 알고 있지만 정말 알지 못하는 것 - 아이의 목소리로 ‘아이의 스트레스’를 봐야 하는 이유 Story 2 아이들, 어른들보다 스트레스 받을 일이 더 많다 - 성장이 진행 중, 매번 새롭게 주어지는 발달과제 - 불확실한 교육환경, 스펙을 강요당하는 현실 - 스트레스를 줄일 친구도, 시간적 여유도 없다 - 부모 역할 하느라 바빠 아이와 친할 틈이 없는 부모들 Story 3 ‘아이의 스트레스’ 앞에서 부모들 갈팡질팡하다 -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아이 vs 스트레스 받지 않는 강한 아이 - 스트레스에 대한 우리의 오해 - 당연한 스트레스, 불필요한 스트레스… 부모가 만들어내는 스트레스 - 아이의 모든 스트레스에는 반드시 도움이 필요하다 Story 4 시험, 게임, 학원 스트레스? 진짜 스트레스는 따로 있다 - 아이들, 의외로 뻔한 스트레스 요인에는 대범 - 그림 그리기, 낮잠, 용돈, 기상, 담임교사, 욕 못하는 것이 진짜 스트레스 - 아이의 스트레스, 제대로 알면 도울 수 있다 Plus Page_1 스트레스 테스트 아이와 나의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일까? Chapter 2 아이가 말하는 아이표 ‘아이의 스트레스’는 이것! No. 1 성장과제 ‘성장과제’가 왜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까? 임신 중 엄마의 스트레스 ->몸이 점점 조여 와요. 숨을 쉴 수도 없어요. 아, 답답해! 낯가림에 대한 오해 ->‘싫어서\'가 아니라 ‘해칠 것 같아’ 무서워요 기기, 걷기 등 운동발달 ->세상이 빙빙, 땅이 흔들, 넘어질까봐 손떼기가 무서워요 많이 먹이려고 하는 것 ->‘아~ 해. 꿀떡, 삼켜’란 말 좀 그만하세요 대소변 가리기 ->똥은 내 자존심! 누가 감히 내놔라, 말라 해! 첫 말 트이기 ->나도 답답해요. TV만 보지 말고 좀 가르쳐줘요 너무 이른 한글 공부 ->아우 골치야. ‘ㄱㄴㄷㄹ’ 하지 말고, 옛날얘기나 해줘요 동생의 존재 ->엄마가 변했어요! 이젠, 날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첫 유아기관 ->엄마, 사회성이 중요해요? 내가 중요해요? 급식 지도 ->사약을 먹는 심정이에요! 급식 시간은 공포예요! 억지로 자는 잠, 특히 낮잠 ->낮이나 밤이나 잠 좀 자래요. 귀찮아서 그럴까요? 작은 키 ->엄마는 나한테 ‘키’ 빼고 할 말이 그렇게 없어요? 그림과 낙서 대한 해석 ->부담스러워서 뭘 그릴 수가 없어요! 남자아이라는 것 ->남자, 남자 좀 하지마세요. 남자 안 하고 싶어요 No 2 또래 ‘또래’가 왜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까? 장난감의 공유 ->난 내 장난감을 누가 만지는 것이 정말 싫어요 감각이 유독 예민할 때 ->애들이 자꾸 나만 치고 지나가요. 때린 것 같아요 공정한 규칙 ->규칙이고 뭐고, 난 무조건 이겨야 해요 또래의 장난 혹은 괴롭힘 ->도대체 짓궂은 장난과 괴롭힘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또래들 사이에 잘 끼지 못할 때 ->뭘 잘못하는 걸까요? 왜 친해질 수 없을까요? 너무 외로워요 주류가 되지 못하는 것 ->얼굴, 키, 몸매… 난 뭐 하나 내세울 게 없어요 거친 말이나 욕설 ->욕을 해도 되나요? 솔직히, 못하는 게 고민이에요 또래 사이의 물건이나 돈 거래 -> 내 돈으로 더 싸게 샀는데, 무슨 문제예요? 용돈 ->쪼그만 게 돈돈 한다고요? 나도 나름 사회적 지위가 있어요 No 3 학교생활 ‘학교생활’이 왜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까? 아침 기상 ->나도 일찍 일어나고 싶어요. 하지만 죽기보다 어려워요 담임교사 스타일 ->선생님이랑 나랑 너무 안 맞아요. 학교 가기 싫어요 두발, 교복, 담배…학교 규칙 ->왜 못 잡아먹어 안달이세요? 내 마음대로 좀 하자고요 공부, 해도 안 될 것 같을 때 ->공부한다고 되겠어요? 이왕 버린 몸, 포기할래요 공평하지 않은 상황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벌을 서야 해요? 영어 공부 ->왜 세계 공통어는 한국어가 아닌가요? 학원의 선택…타협과 조율 ->뭐든지 엄마 마음대로예요. 내 의견 따위는 중요치 않아요 나머지 수업 ->남들은 안 하는데 나만…. 너무 자존심 상해요 No 4 부모 ‘부모’는 왜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까? 일하는 엄마 ->엄마는 내 마음의 안식처, 언제나 같이 있고 싶어요 너무 바쁜 아빠 ->아빠, 도대체 뭐 하느라 그렇게 바빠요? 엄마 친구 ->내 친구보다 ‘엄마 친구’가 더 문제에요 부모말투 ->같은 말이라도 다정하게 좀 해주면 안 되나요? 혼내는 것 ->제발 혼 좀 내지마세요. 엄마 아빠도 잘못 많이 하잖아요 ‘책 좀 읽어라’는 말 ->이 지루하고 어려운 걸 꼭 읽어야 해요? 공부하라는 말을 돌려서 하는 거죠? 부부싸움 ->이혼할 건가요? 날 버릴 건가요? 너무 불안해요 안 놀아주는 것 ->놀아줘요! 놀아줘요! 도대체 왜 안 놀아주는 거예요? 휴대폰과 게임, 구입 시점과 시간 ->엄마가 명품백을 사고 싶듯 나도 스마트폰 사고 싶어요 부모와의 약속 ->자꾸 ‘약속했잖아’만 강조하면, 가슴이 답답해져요 무능한 부모 ->나도 엄마 아빠가 마음에 안 들거든요. 노력 좀 하세요 Plus Page_2 이런 것까지 스트레스라고? 상상 초월 내 아이의 스트레스 Chapter 3 아이와 스트레스 그리고 부모 Review 1 스트레스에 강한 아이, ‘부모’에서 시작된다 - 아이의 스트레스와 애착의 관계 - 목표를 잃어버린 ‘양육태도의 일관성’의 폐해 - 무뚝뚝 무표정 부모가 망친 아이의 정서발달 - 양육, 너무 지나치게 잘하려고 하지 말 것 Review 2 스트레스가 넘치면, 아이는 늘 신호를 보낸다 - 복통, 두통에서 ‘죽고 싶다’는 말까지 다양한 스트레스 신호 - 그때그때 최선을 다해 다룬다 - 아이의 스트레스는 아이 것, 도와주되 개입은 금물 - 스트레스의 만병통치약은 진솔한 소통과 공감 Review 3 아이가 소중하면, 아이의 스트레스도 소중하다 - 불안하고, 외롭고, 억울하면 스트레스가 느는 아이들 - 왜 아이는 부모를 이기면 안 되는가? - 불편한 감정을 소통할 수 있어야 아이가 건강하게 자란다 - 아이의 스트레스는 아이와 나를 이해하는 열쇠 - 멘토도 매니저도 아닌, 부모는 단지 부모가 되어야 한다 Plus Page_3 아이에게는 존재 자체가 스트레스?! 스트레스 제조 전문 부모 스타일 7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알고 있는 것일까? 한번도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았던, 누구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던,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아이의 스트레스를 알아야,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다. 우리는 한번도 아이의 스트레스를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은 것 같다. 늘 어른의 관점으로, 어른의 방향성대로 아이의 스트레스마저 컨트롤하려 하지 않았는지…. 초등학생만 되어도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내 자식과의 소통이 왜 이리 어려운가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누군가 속 시원하게 내 아이들을 대변해줄 필요가 있다. 아이의 스트레스가 분노가 되지 않기 위해서, 아이의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꿔주기 위해서. 이 책은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를 통해, 대한민국 가정의 적나라한 자녀교육 현실과 바람직한 양육의 길잡이가 되었던 오은영 박사의 두 번째 책이다. 첫 번째 책이 엄마 아빠의 관점에서 양육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아이의 스트레스』에서는 아이의 관점에서, 아이가 원하는, 아이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와의 소통을 바라는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가 귀 기울여야할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다. 학교폭력, 왕따, 성적, 외모, 부모… 혼자만의 스트레스 속에서 병들어가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 이야기 학교폭력이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다. 자식 둔 부모라면 누구라도 가슴을 쓸어내릴 뉴스들을 접하며 혹시 내 아이는? 이라는 걱정이 앞선다. 우정이 사라진 시대, 요즘 아이들에게는 스트레스를 풀 친구가 없다. 핵가족에 외동이로 자란 아이들은 형제자매를 통한 간접경험도 불가능하다. 더 큰 문제는, 부모와 친하지 않은 아이는 제 속을 털어놓을 대상조차 없다. 결국 혼자 고민하고 혼자 아파하고 혼자 병들어가는 아이들의 스트레스. 극에 달한 스트레스가 우리 아이들을 극단적인 선택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트레스가 넘치면 아이들은 늘 가장 가까운 부모에게 신호를 보내지만, 그 신호조차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내 아이는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고 자부하는 부모들은 남들 눈에도 확연히 보이는 아이의 스트레스 신호조차 무시하게 된다. 하지만 세상에 스트레스 받을 일 없는 아이는 하나도 없다. 물론 모든 스트레스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 아이의 긍정적인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감별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과 관심은 필요하다. 아이가 어디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는지. 아이의 스트레스를 알아야,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다. 아이의 마음으로 ‘아이의 스트레스’를 봐야하는 이유 그런데 요즘 부모들은, 내 아이에 대해서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내 아이의 성격이 어떤지, 아이가 어떤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느 부분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있다.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 책도 많이 읽고 매스컴도 많이 접하고, 인터넷도 능숙하게 다뤄서인지, 나름대로의 해결책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똑똑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들이 늘어나고, 매년 자살하는 아이들이 늘어난다. 그 이유는 뭘까? 그 모든 정보 속에 ‘아이’가 빠져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부모들은 어느 순간부터 너무나 열심히,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욕심에 눈 코 뜰 새 없이 바빠 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 아이가 정말 말하고자 하는 것을 듣지 않고 있었다. 결승점이 어디인지를 잃어버린 마라토너처럼 자신이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서 뛰고 있는 지를 잊고 그저 정신없이 달리고만 있었다. 부모는 달리느라 아이의 생각, 아이의 느낌, 아이의 주장, 아이의 목소리에 마음을 열고 귀 기울여 들을 틈이 없었다. 그런데, 모든 문제는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이 있기 한 달 전, 나는 대구 중학생만큼이나 가슴 아픈 아이의 이야기를 만났다. 밤 12시가 다 되가는 시각에, 중학교 2학년 남자 아이와 부모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응급’이라며 진료를 요청했다. 뭔가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듯하여 아이를 급히 만나보니, 부모의 말처럼 아이는 심각한 상태였다.(중략) 스트레스의 극단은 죽음이다. 우리는 내 아이가 이런 위험에 처한다면, 아이의 스트레스를 알아보고, 제때에 구해낼 수 있을까? 아이가 차마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제때에 알아차릴 수 있을까? -본문 ‘대구 중학생은 왜 엄마한테 말하지 않았을까?’ 中 아이들이 말하는 상상초월의 스트레스 상황과 상황별 솔루션까지!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었던 아이의 속마음을 파악하는 일에서부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아이의 행동교정까지. 본문에서는 원인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문제해결의 대화체까지 제시한다. 저자가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들은 실제로 어느 가정, 여느 부모자식 관계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로, 읽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아이가 감당할 수 없을만큼 큰 스트레스는 덜어주고, 필요한 스트레스는 잘 다루어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 이 책은 아이의 스트레스를 정확히 알고, 스트레스에 강한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오은영 표 예방주사가 될 것이다. 어린시절부터 작은 스트레스라도 잘 겪어내지 않으면,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큰 문제를 일으킨다. 스트레스는 피해야 할 적도 아니고, 깨부숴야 할 적도 아니다. 인간이 무균실에서 살지 않는 한에는 세상에 나와 환경과 접촉을 하고 공기를 마시고,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살 것이면, 어떻게든 스트레스는 겪어가야 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자연환경과의 적응, 세상과의 적응이다. 때문에 아이의 스트레스는 과한 것은 덜어주고, 인생의 발달에서 꼭 필요한 스트레스는 잘 다루게 도와주어 결국은 제대로 겪어나가도록 해야 한다. 잘 다루게 한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다룰 수 있는 아이의 내면의 자원을 강화시켜준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때로는 아이가 싫어하는 말도 해야 할 때가 있다. 스트레스는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반드시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무엇보다 아이는 이것으로 성장한다. -본문 ‘아이의 스트레스’ 앞에서, 부모들 갈팡질팡하다’ 中
플랫 스탠리 : 스탠리의 크리스마스 모험 (Stanley’s Christmas Adventure) (원서 + 워크북 + 번역 + 오디오북 MP3 CD)
롱테일북스 / 제프 브라운 지음, 롱테일북스 편집부 옮김 / 2017.09.04
12,000원 ⟶ 10,800원(10% off)

롱테일북스소설,일반제프 브라운 지음, 롱테일북스 편집부 옮김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플랫 스탠리> 시리즈를 영어 학습에 최적화된 형태로 재구성한 책이다.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은 재미있는 내용의 영어원서에,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단어장, 이해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퀴즈, 영문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한국어 번역을 첨가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북 MP3 CD에는 빠른 속도의 ‘듣기 훈련용 오디오북’과 소리 내어 읽기 훈련을 위해 천천히 녹음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이 동시에 담겨있어 원서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플랫 스탠리> 롱테일 에디션은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는 부모님들, 영어원서 읽기에 관심 있는 학습자들,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들에게 최고의 교재가 되어줄 것이다.플랫 스탠리 소개 Prologue, Chapter 1 ~ 7 Quiz & Words list 번역 Answer Key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엄마표 영어’ 필수 영어원서! 단어장과 한국어 번역, 2가지 종류의 오디오북까지 담긴 풀 패키지로 만나자! 이 책은 전 세계 88개국을 강타한 베스트셀러 『플랫 스탠리』 시리즈를 영어 학습에 최적화된 형태로 재구성한 책입니다.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은 재미있는 내용의 영어원서에,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단어장, 이해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퀴즈, 영문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한국어 번역을 첨가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북 MP3 CD에는 빠른 속도의 ‘듣기 훈련용 오디오북’과 소리 내어 읽기 훈련을 위해 천천히 녹음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이 동시에 담겨있어 원서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플랫 스탠리』 롱테일 에디션은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는 부모님들, 영어원서 읽기에 관심 있는 학습자들,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들에게 최고의 교재가 되어줄 것입니다! 오디오북 샘플 듣기 이 책은 2가지 종류의 오디오북이 MP3 CD에 담겨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양질의 오디오북을 통해 독자들은 ‘리스닝’까지 향상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북 파일과 링크를 첨부합니다. URL : https://www.dropbox.com/s/6a0fiw62fei9l77/Flat%20Stanley_Sample.mp3?dl=0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들이 이 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미국 초등학생 사이에서 저스틴 비버보다 더 유명한 소년 플랫 스탠리! 미국 작가 제프 브라운(Jeff Brown)이 만든 쓴 『플랫 스탠리』 시리즈는, 한밤중에 몸 위로 떨어진 거대한 게시판에 눌려 납작해진 스탠리가 겪는 다양한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아동 도서이지만 부모님과 선생님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며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50년이 넘은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 스탠리가 그려진 종이 인형을 만들어 우편으로 보내는 플랫 스탠리 프로젝트가 1995년부터 시작되면서 이 시리즈는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은 물론이고, 심지어 오바마 대통령까지 스탠리 종이 인형과 함께 있는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모습을 보면 스탠리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2. 엄마표 영어 필수 원서! 국내에서도 『플랫 스탠리』 시리즈는 ‘엄마표 영어’를 하는 부모님과 초보 영어 학습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영어원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간결하지만 필수적인 어휘로 쓰여져 원서 읽기에 두려움을 갖는 학습자에게도 영어로 책을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라면, 이런 책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 3.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완벽한 구성! 롱테일북스에서는 국내외에서 검증받은 영어원서에,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다양한 장치를 덧붙였습니다. 영어원서: 본문에 나온 어려운 어휘에 볼드 처리가 되어 있어 단어를 더욱 분명히 인지하며 자연스럽게 암기하게 됩니다. 단어장: 원서에 나온 어려운 어휘가 ‘한영’은 물론 ‘영영’ 의미까지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반복되는 단어까지 넣어두어 자연스럽게 복습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번역: 영어와 비교할 수 있도록 직역에 가까운 번역을 담았습니다. 원서 읽기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 학습자들도 어려움 없이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퀴즈: 매 챕터별로 내용을 확인하는 이해력 점검 퀴즈가 들어있습니다. 오디오북: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빠른 속도의 정식 오디오북(분당 약 145단어)과 천천히 녹음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분당 약 110단어)을 포함하고 있어 듣기 훈련은 물론 소리 내어 읽기에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 - 탁월한 영어 리딩 능력이 필요한 학습자 - 부담 없이 읽을 만한 쉬운 원서를 찾고 있던 학습자 - 영어원서 완독 경험이 없는 초보 영어 학습자 (토익 기준 450~750점대) -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고 있는 학생·부모님 - 영어 수준: 국내 학습자 기준 초등학교 ~ 중학교 1학년 이상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7
arte(아르테) /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 2018.07.02
31,000원 ⟶ 27,900원(10% off)

arte(아르테)소설,일반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 아르센 뤼팽의 외투 초록 눈동자의 아가씨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도둑 아르센 뤼팽 35년에 걸친 모험담과 오리지널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프랑스 뤼팽협회가 인정한 유일한 결정판, 최신 발굴 작품 6편 국내 최초 공개! 원고 총 30,000매, 오리지널 삽화 370여 컷 수록! 번역가 성귀수의 16년에 걸친 치열하고 집요한 도전의 성과물 중단편 39편, 장편 17편, 희곡 5편 1905년 첫 연재작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부터 병마와 싸워가며 완성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까지 아르센 뤼팽의 35년 모험담을 370여 컷의 오리지널 삽화와 함께 빠짐없이 수록 최근 발굴된 7편의 희귀작까지 총망라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전 10권)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integrale)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lupinologie. 뤼팽學)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뤼팽의 뜨거운 인기만큼 기구한 사연의 작품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의 목록을 집필순으로 간단히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아르센 뤼팽, 4막극」(1908) 「아르센 뤼팽의 귀환」(단막극, 1920) 「부서진 다리」(단편, 1928) 「이 여자는 내꺼야」(단막극, 1930) 「아르센 뤼팽의 외투」(단편, 1931)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단막극, 1932)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장편, 1937) 이 중에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특히 「이 여자는 내꺼야」와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은 프랑스에서도 아직까지 극소수 뤼피니앵들에게만 공개된 희귀작이다. 「아르센 뤼팽, 4막극」 아테네 극장 초연이 대성공을 거둔 뒤, 무려 40여 년 이상 연속해서 공연되었던 인기 희곡이다. 미국에서는 「아르센 뤼팽의 귀환」을 바탕으로 영화 「아르센 뤼팽 돌아오다」가 만들어져 큰 흥행을 거두기도 했다. 「부서진 다리」는 프랑스어 원본이 없는 기구한 사연의 작품이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뤼팽의 단편들은 집필이 끝나기 무섭게 일찌감치 번역되어, 프랑스보다 먼저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출간되곤 했는데, 이 작품은 영역본들에는 일관되게 실려 있음에도 자필 원고나 타이핑 원고를 찾아볼 수가 없어 뤼피니앵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1924년 프랑스에서「에르퀼 프티그리의 이빨」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가 일부 수정을 거쳐 2년 뒤 뉴욕에서 새로이 발표된 단편 「아르센 뤼팽의 외투」도 있다. 프랑스도, 일본도 해내지 못한 한국 번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2018년 현재까지 이른바 ‘뤼팽 정전(canon lupinien)’으로 분류, 거론되는 모든 문헌을 총망라한 세계 유일의 판본이다. 괴도신사의 조국인 프랑스에서조차 아직 이러한 과업은 실현된 적이 없고, 각양각색의 장편소설과 단편소설, 희곡 들이 수많은 판본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뿐이다. 추리소설 강국이자 프랑스보다도 뤼팽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는 도쿄소겐샤와 포플러사, 가이세이샤 등 여러 출판사에서 뤼팽이 소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각각 번역의 문제와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아동용 도서라는 아쉬움으로 전집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많았다. 2005년 ‘아르센 뤼팽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하야카와쇼보에서 히라오카 아쓰시(平岡敦, 1955년생으로 주로 프랑스 추리소설을 번역하는 프랑스 문학자)라는 역자를 내세워 야심차게 발간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 오리지널 삽화 100퍼센트 복원, 370여 컷 수록 모든 작품에 발표 당시 실린 오리지널 삽화를 100퍼센트 복원하여, 처음 잡지에 연재된 작품 앞에서 느꼈을 감흥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최근 연구 결과 기존 뤼팽 전집들의 번역 저본이 되어준 원서에 실린 삽화들이 오리지널을 베낀 모작들이며 그나마 상당수 삽화가 누락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 작품의 최초 지면 연재분과 각종 판본을 집요하게 탐색해, 일일이 삽화를 대조, 확인하고 취합하여 복원하는 지난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30,000매에 달하는 원고와 삽화 370여 컷을 10권 합본형에 담아내어,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모든 작품에 「작품 정보」를 덧붙여, 작품 연재 당시 뤼팽 시리즈가 누렸던 세간의 인기와 발행 부수, 삽화가 등의 상세 정보와 작품 해설을 제공한다. 수록작 소개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La Comtesse de Cagliostro)|장편|1923년 모리스 르블랑 스스로 생전에 뤼팽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꼽은 수작. 약관의 나이에 이른 아르센 뤼팽이 최초로 겪는 ‘진지한’ 모험담인 만큼, 괴도로서의 형성 과정을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스무 살의 뤼팽은 남작의 딸 클라리스 테티그를 사랑하지만 고민이 많다. 얼마 전 남작에게 딸을 달라고 청했다가 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불호령만 들었던 것이다. 공을 세울 기회를 노리던 뤼팽은 남작이 어느 ‘극악무도한 계집’을 납치해 죄를 물을 계획을 세우는 것을 알아내고 귀족들의 회합을 몰래 엿보기로 한다. 쉰이 훌쩍 넘은 여인이 끌려올 거라는 예상을 깨고 눈부시게 젊고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나자 좌중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24년 전 그녀를 목격한 아르콜 공작이 그때와 똑같은 모습이라고 증언하자 혼란은 가중된다. 「아르센 뤼팽의 외투」(Le Pardessus d’Arsne Lupin/The Overcoat of Arsne Lupin)|장편|1923년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을 통해 국내 처음 소개하는 작품이다. 애초 뤼팽 시리즈와 무관한 단편 「에르퀼 프티그리의 이빨」로 발표되었다가 2년 뒤인 1926년 일부 수정되어 「아르센 뤼팽의 외투」로 발표되었다. 개선문 아래 무명용사의 자리에 묻힐 병사를 선정하는 과정에 부정이 개입되었다는 소문이 돈다. 장 루발 장관은 진상을 밝히기 위해 에르퀼 프티그리라는 자칭 ‘수사의 달인’에게 도움을 받기로 한다. 『초록 눈동자의 아가씨』(La Demoiselle aux Yeux Verts)|장편|1926년 시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처음 사건의 발단부터 우연과 숙명의 연결 고리가 중첩되다가 마지막에 전설 속 ‘청춘의 샘’의 비밀이 드러나는 스토리 전개 방식이 모리스 르블랑 특유의 체취를 물씬 풍긴다. 남성적인 대결구도의 선 굵은 박진감 대신에, 복잡하게 뒤얽힌 수수께끼들을 한꺼번에 풀어놓고 그 하나하나를 퍼즐처럼 맞춰가는 묘미가 감상의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라울 드 리메지는 파리 거리를 산책하던 중 푸른 눈동자의 아름다운 영국 여인을 보고 첫눈에 반해 제과점까지 따라간다. 제과점에서 초록 눈동자의 프랑스 아가씨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따라가보지만 훼방꾼이 따라붙고 여인도 사라지는 바람에 결국 다시 푸른 눈동자의 여인에게 돌아가 몬테카를로행 열차에 오른다. 그러나 갑자기 들이닥친 삼인조 복면강도의 습격을 받아 뤼팽은 곤봉에 이마를 맞고 쓰러지고 푸른 눈동자의 여인은 목에 졸려 살해된다. 복면을 쓰고 달아나는 범인 가운데 한 명이 초록 눈동자의 아가씨라는 것을 목격한 라울은 큰 충격을 받는다. “당드레지는 내 어머니 쪽 성인데, 미망인이 된 후 결혼 때문에 거의 의절하다시피 해왔던 가문의 강권으로 뒤늦게 되찾은 성이라서요.”“그건 또 왜죠?”뜻밖의 고백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클라리스가 다그쳐 물었다. “왜냐하면 내 아버지는 욥처럼 가난한 하층민 출신이었기 때문에 그렇죠. 일개 교사로 살았소. 뭘 가르쳤냐고? 체조하고 펜싱, 복싱도 좀 가르쳤지!”“그럼 당신의 진짜 이름은 뭐죠?”“오! 좀 천박한 이름입니다, 클라리스.”“어떤 이름인데요?”“아르센 뤼팽.”“아르센 뤼팽요?”“그렇소, 별 멋대가리도 없죠. 차라리 확 바꿔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클라리스는 적잖이 난처한 기색이었다. (7권,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 남자의 어깻죽지를 백작부인은 덥석 붙들었고, 위압적인 반말투로 냅다 내질렀다.“젊은이, 자넨 뭐냐고 물었어! 도대체 자넨 뭐지? 이왕 이렇게 된 것, 자네도 패를 몽땅 펴 보여야 하는 거야. 자네 누구야?”“내 이름은 라울 당드레지요.”“헛소리! 자넨 아르센 뤼팽이야. 자네 아버지는 테오프라스트 뤼팽이지. 복싱 및 사바트 교사직과 더불어 그보다는 좀 더 벌이가 되는 사기꾼이라는 직업도 겸임하다가, 끝내는 붙잡혀 유죄판결을 받고 미국에서 수형생활을 하던 중 저세상으로 떠났지. 자네 어머니는 도로 처녀 때 이름을 달고, 머나먼 사촌뻘인 드뢰수비즈 공작 댁에서 가난한 친척으로 얹혀살게 되었지.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 공작부인께서 대단히 중요한 역사적 보물 하나가 분실된 걸 발견했지. 다름 아닌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저 유명한 목걸이 말이야. 온갖 수사를 시도했지만, 결국 그 엄청난 대담성과 악마 같은 재주를 발휘해 일궈낸 도둑질의 주인공은 끝끝내 밝혀지지 않았지. 하지만 나는 누구 짓인지 잘 알고 있어. 바로 자네였단 말이거든. 그때 나이 여섯 살이었지.” (7권,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10
arte(아르테) /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 2018.07.02
31,000원 ⟶ 27,900원(10% off)

arte(아르테)소설,일반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백작부인의 복수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도둑 아르센 뤼팽 35년에 걸친 모험담과 오리지널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프랑스 뤼팽협회가 인정한 유일한 결정판, 최신 발굴 작품 6편 국내 최초 공개! 원고 총 30,000매, 오리지널 삽화 370여 컷 수록! 번역가 성귀수의 16년에 걸친 치열하고 집요한 도전의 성과물 중단편 39편, 장편 17편, 희곡 5편 1905년 첫 연재작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부터 병마와 싸워가며 완성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까지 아르센 뤼팽의 35년 모험담을 370여 컷의 오리지널 삽화와 함께 빠짐없이 수록 최근 발굴된 7편의 희귀작까지 총망라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전 10권)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integrale)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lupinologie. 뤼팽學)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뤼팽의 뜨거운 인기만큼 기구한 사연의 작품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의 목록을 집필순으로 간단히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아르센 뤼팽, 4막극」(1908) 「아르센 뤼팽의 귀환」(단막극, 1920) 「부서진 다리」(단편, 1928) 「이 여자는 내꺼야」(단막극, 1930) 「아르센 뤼팽의 외투」(단편, 1931)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단막극, 1932)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장편, 1937) 이 중에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특히 「이 여자는 내꺼야」와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은 프랑스에서도 아직까지 극소수 뤼피니앵들에게만 공개된 희귀작이다. 「아르센 뤼팽, 4막극」 아테네 극장 초연이 대성공을 거둔 뒤, 무려 40여 년 이상 연속해서 공연되었던 인기 희곡이다. 미국에서는 「아르센 뤼팽의 귀환」을 바탕으로 영화 「아르센 뤼팽 돌아오다」가 만들어져 큰 흥행을 거두기도 했다. 「부서진 다리」는 프랑스어 원본이 없는 기구한 사연의 작품이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뤼팽의 단편들은 집필이 끝나기 무섭게 일찌감치 번역되어, 프랑스보다 먼저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출간되곤 했는데, 이 작품은 영역본들에는 일관되게 실려 있음에도 자필 원고나 타이핑 원고를 찾아볼 수가 없어 뤼피니앵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1924년 프랑스에서「에르퀼 프티그리의 이빨」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가 일부 수정을 거쳐 2년 뒤 뉴욕에서 새로이 발표된 단편 「아르센 뤼팽의 외투」도 있다. 프랑스도, 일본도 해내지 못한 한국 번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2018년 현재까지 이른바 ‘뤼팽 정전(canon lupinien)’으로 분류, 거론되는 모든 문헌을 총망라한 세계 유일의 판본이다. 괴도신사의 조국인 프랑스에서조차 아직 이러한 과업은 실현된 적이 없고, 각양각색의 장편소설과 단편소설, 희곡 들이 수많은 판본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뿐이다. 추리소설 강국이자 프랑스보다도 뤼팽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는 도쿄소겐샤와 포플러사, 가이세이샤 등 여러 출판사에서 뤼팽이 소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각각 번역의 문제와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아동용 도서라는 아쉬움으로 전집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많았다. 2005년 ‘아르센 뤼팽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하야카와쇼보에서 히라오카 아쓰시(平岡敦, 1955년생으로 주로 프랑스 추리소설을 번역하는 프랑스 문학자)라는 역자를 내세워 야심차게 발간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 오리지널 삽화 100퍼센트 복원, 370여 컷 수록 모든 작품에 발표 당시 실린 오리지널 삽화를 100퍼센트 복원하여, 처음 잡지에 연재된 작품 앞에서 느꼈을 감흥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최근 연구 결과 기존 뤼팽 전집들의 번역 저본이 되어준 원서에 실린 삽화들이 오리지널을 베낀 모작들이며 그나마 상당수 삽화가 누락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 작품의 최초 지면 연재분과 각종 판본을 집요하게 탐색해, 일일이 삽화를 대조, 확인하고 취합하여 복원하는 지난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30,000매에 달하는 원고와 삽화 370여 컷을 10권 합본형에 담아내어,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모든 작품에 「작품 정보」를 덧붙여, 작품 연재 당시 뤼팽 시리즈가 누렸던 세간의 인기와 발행 부수, 삽화가 등의 상세 정보와 작품 해설을 제공한다. 수록작 소개 『백작부인의 복수』(La Cagliostro se venge)|장편|1934년 라울 다베르니라는 이름으로 평온한 나날을 보내던 뤼팽에게 조제핀 발자모가 준비해둔 복수의 덫이 덮쳐온다. 태어나자마자 조제핀에 의해 납치되었던 뤼팽의 아들 장과 매우 비관적인 상황에서 조우하게 된 것이다. 먼저 장은 펠리시앵이라는 이름으로 살면서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범죄의 누명을 뒤집어쓰고 있다. 게다가 조제핀이 왕년에 부리던 심복에 의해 아버지인 뤼팽과 겨루도록 부추김을 받는다.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Les Milliards d’Arsne Lupin)|장편|1939년 비밀스러운 범죄조직 마피아노가 뤼팽이 평생 모은 수십억 달러의 재산에 눈독을 들이자, 뤼팽은 마피아노와의 한판 대결을 준비한다. 2012년 모리스 르블랑의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이 출간하기 전까지, 세상에 발표된 아르센 뤼팽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알려졌던 작품. 1941년 단행본으로 출간될 당시, 편집 미숙으로 9장 「금고」의 일부가 누락되면서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다가 2003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완전체가 출간되어 화제를 모았다.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Le dernier amour d’Arsne Lupin)|장편|2012년 모리스 르블랑이 병마와 싸워가며 끝내 완성시킨 유작. 르블랑 가문의 낡은 서류함에 보관되어 있다가 2012년 5월 15일 대중에 첫선을 보이게 되었다. 사교계에 얽매이기보다는 자유로운 인생을 추구하는 코라 레른 공녀. 그녀는 런던에서 만난 네 신사를 파리로 데려와 자신의 저택 별채에 머물게 한다. 한편 코라의 아버지는 딸에게 네 명 가운데 뤼팽이 있다는 유언을 남기고 권총 자살을 한다. 거기에는 흡사 어떤 도당의 우두머리나 폭군이 수하들에게나 내렸을 법한 강력한 명령조의 글귀가 한 줄, 아니 두 줄 적혀 있었다. 고고한 필체에 굵고 묵직하게 꾹꾹 눌러쓴 티가 역력했다. 아뿔싸, 처음 보는 순간 라울은 할 말을 잃었다! 예전에 라울 스스로 악마 같은 존재로 불렀던 여자의 필체를 어찌 알아보지 못하겠는가! 늘 가공할 지시를 아랫사람에게 내릴 때, 언제나 사용하던 그 여자의 거만하고 혹독한 어투를 어찌 알아보지 못한단 말인가!세 번씩이나 라울은 다음과 같은 끔찍한 글귀들을 읽고 또 읽었다.아이를 도둑으로, 가능하면 살인자로 만들라.그래서 나중에 제 아비와 맞서게 하라. (10권, 『백작부인의 복수』) “왜냐하면 내 인생을 정리했거든. 더 이상의 격한 모험은 없어요! 빅토르 시절의 모험과 칼리오스트로가 여자와의 실랑이가 정녕 마지막일 거요. 이젠 나도 지긋지긋해요! 재산은 두둑하게 간수해두었으니 더 이상 덜컥거리지 않고 억만장자 귀족 나리로 여생을 편히 보내렵니다. 게다가 이제는 여자들도 지겨워! 사랑도 이젠 그만! 난봉꾼 노릇도 더는 관심 없어요. 감상적인 기분이나 달밤의 세레나데도 모두 다 지긋지긋하고. 모조리 싫증났단 말이오! 자, 어서 풀 먹인 셔츠하고 제일 근사한 의복이나 내오시오!” (10권,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


1Q84 2
문학동네 / 무라카미 하루키 글, 양윤옥 옮김 / 2009.09.08
14,800원 ⟶ 13,32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무라카미 하루키 글, 양윤옥 옮김
당신의 하늘에는 몇 개의 달이 떠 있습니까?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을 집대성한 5년 만의 신작! 무라카미 하루키가 이후 5년 만에 펴낸 장편소설『1Q84』제2권. 해마다 노벨상 후보에 거론되며, 일본은 물론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그가 이번에는 두 남녀의 아련한 첫사랑 이야기인 동시에 \'1Q84\'를 헤쳐나가며 겪게 되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압도적인 이야기의 강렬함과 흡인력이 돋보인다. 스타일리시한 여자 암살자 아오마메와 작가지망생 덴고. 꽉 막힌 고속도로의 비상계단을 내려오면서 다른 세계로 접어든 아오마메와, 천재적인 문학성을 가진 열일곱 소녀 후카에리를 만나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덴고 앞에 \'1Q84\'의 세계가 펼쳐진다. 그들은 몇 개의 달이 떠 있는 하늘 아래에서 만나게 될까? 하루키는 이 작품을 쓰면서 바흐의 구성을 염두에 두었다고 말한다. 12음계를 균등하게 사용한 48곡을 1권과 2권에 절반씩 배치한 곡처럼, 이 소설도 1권 24장과 2권 2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하루키의 다른 소설들과 마찬가지로 야나체크의 , 마이클 잭슨의 등 다양한 음악이 곳곳에 흐른다.제1장 아오마메 Q 거긴 세상에서 가장 따분한 동네였어 제2장 덴고 Q 영혼 외에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제3장 아오마메 Q 어떻게 태어날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떻게 죽을지는 선택할 수 있다 제4장 덴고 Q 그런 건 바라지 않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 제5장 아오마메 Q 생쥐가 채식주의자 고양이를 만나다 제6장 덴고 Q 우리는 대단히 긴 팔을 갖고 있습니다 제7장 아오마메 Q 당신이 이제부터 발을 들이려 하는 곳은 제8장 덴고 Q 슬슬 고양이들이 올 시각이다 제9장 아오마메 Q 은총의 대가로 주어지는 것 제10장 덴고 Q 제안은 거절당했다 제11장 아오마메 Q 균형 그 자체가 선이다 제12장 덴고 Q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 없는 것 제13장 아오마메 Q 만일 너의 사랑이 없다면 제14장 덴고 Q 건네받은 패키지 제15장 아오마메 Q 드디어 요괴의 시간이 시작된다 제16장 덴고 Q 마치 유령선처럼 제17장 아오마메 Q 쥐를 끄집어내다 제18장 덴고 Q 과묵한 외톨이 위성 제19장 아오마메 Q 도터가 깨어날 때는 제20장 덴고 Q 바다코끼리와 미치광이 모자 장수 제21장 아오마메 Q 어떡하지? 제22장 덴고 Q 두 개의 달이 하늘에 떠 있는 한 제23장 아오마메 Q 타이거를 당신 차에 제24장 덴고 Q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동안에당신의 하늘에는 몇 개의 달이 떠 있습니까? 전세계 독자가 손꼽아 기다려온 무라카미 하루키 5년 만의 신작 장편! 압도적인 이야기의 강렬함, 읽기를 멈출 수 없는 놀라운 흡인력, 이전 작품을 모두 끌어안으면서도 확연한 한 획을 긋는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결정판! 지금, 일본은 『상실의 시대』 이후, 또다시 ‘무라카미 현상’으로 온통 떠들썩하다. 해마다 노벨상 후보에 거론되며,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 그가 이후 7년 만에, 이후 5년 만에 출간한 신작 장편소설 『1Q84』는 출간되기 전 예약 판매 첫날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당일인 5월 29일 하루에만 68만 부가 팔려나가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발매 10일 만에 100만 부가 팔려나갔으며, 발매 두 달이 채 안 된 7월 말까지 모두 223만 부 이상이 팔린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1Q84』를 펴낸 신초샤新潮社는 출간하자마자 책이 매진되어 품절사태가 빚어지자, “이는 이례적인 속도다. 전국적으로 품절상태라 6월 11일 이후에나 책을 시장에 내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신초샤는 초판으로 1권을 20만 부, 2권을 18만 부 인쇄했으나, 아마존 저팬에서 예약판매분이 모조리 팔려버리는 등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라, 출간하기도 전인 5월 22일에 각각 5만 부를 추가 인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행 후 보름 남짓은 대부분의 서점에서 ‘품절→재입고’ 안내가 번갈아 공지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서점에서 품귀현상을 빚으며 일본 독자들이 줄을 서서 구했던 『1Q84』 1,2권은 출간 3개월 만에 2009년 일본 전체 서적 판매 1위에 올랐고, 현재도 일본 대형서점 기노쿠니야의 문학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2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소설이 불러온 인기는 관련서적과 음반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일본 소니뮤직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소설 속 주인공인 아오마메가 택시 안에서 듣는 곡인 야나체크의 는 발매 후 9년 동안 2천 장이 팔렸는데, 『1Q84』가 출간된 뒤 일주일 만에 주문이 9천 장까지 쇄도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러시아 작가 체호프의 여행기 『사할린 섬』은 1950년대에 출간된 이후 절판되었다가, 갑자기 주문이 밀려드는 바람에 1950년대에 출간된 판본을 수정하지 않고 바로 중쇄를 찍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최근 일본 서점가에서는 ‘하루키 특집’을 게재한 『군상』과 『문학계』2009년 8월호가 문예지로서는 대단히 이례적으로 전권 매진되었고, ‘『1Q84』 읽기’ 및 하루키와 관련된 내용을 수록한 서적이 5종 이상 출간되었으며, 판매 호조에 힘입어 그 수는 더 늘어날 기세다.


피너츠 시리즈 완간 세트 (전6권)
알에이치코리아(RHK) / 찰스 M. 슐츠 (지은이), 강이경 (옮긴이) / 2019.07.24
76,800원 ⟶ 69,120원(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찰스 M. 슐츠 (지은이), 강이경 (옮긴이)
피너츠 각 캐릭터의 숨길 수 없는 개성과 매력이 담긴 6권의 피너츠 시리즈가 모두 출간되었다. 자기애 넘치는 몽상가 스누피와 늘 근심걱정 가득한 찰리 브라운,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루시에 이어서 누군가를 도울 때 기쁜 라이너스, 푸념을 달고 사는 페퍼민트 패티, 고소 공포증 있는 새 우드스탁까지! 저자 찰스 슐츠가 5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연재한 피너츠 코믹 스트립에서 각 캐릭터의 특징과 성격이 가장 잘 드러난 주요 에피소드를 담아 엮었다. 도무지 미워할 수 없는 여섯 캐릭터의 개성 만점 삶의 태도와 톡톡 튀는 저마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스누피, 나도 내가 참 좋은걸 찰리 브라운, 걱정이 없으면 걱정이 없겠네 루시, 그래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라이너스, 행복하기에도 모자란 하루야 페퍼민트 패티, 역시 인생은 쉽지 않구나 우드스탁, 작지만 이만하면 충분해“피너츠의 좌충우돌 유쾌한 인생 수업” 스누피와 친구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6권의 시리즈 완간! 300세트 한정, 귀염뽀짝 패키지 박스 증정! 스누피 덕후라면 주목! 피너츠 각 캐릭터의 숨길 수 없는 개성과 매력이 담긴 6권의 피너츠 시리즈가 모두 출간되었다. 자기애 넘치는 몽상가 스누피와 늘 근심걱정 가득한 찰리 브라운,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루시에 이어서 누군가를 도울 때 기쁜 라이너스, 푸념을 달고 사는 페퍼민트 패티, 고소 공포증 있는 새 우드스탁까지! 저자 찰스 슐츠가 5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연재한 피너츠 코믹 스트립에서 각 캐릭터의 특징과 성격이 가장 잘 드러난 주요 에피소드를 담아 엮었다. 도무지 미워할 수 없는 여섯 캐릭터의 개성 만점 삶의 태도와 톡톡 튀는 저마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별히, 완간 기념으로 전권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귀염뽀짝한 패키지 박스를 제공한다. 여섯 권의 책을 담아두었다가 한 권씩 꺼내 보는 재미를 누릴 수 있고 오래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3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는 패키지 박스를 소장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도서] 스누피, 나도 내가 참 좋은걸 피너츠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인 『스누피, 나도 내가 참 좋은걸』은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 만화 의 대표 캐릭터인 스누피의 주요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문제가 생겨도 문제가 아닌 걸로 만들어버리는 여유 넘치는 성격의 스누피는 문제 앞에 머리를 싸매고 있는 이들에게 느긋함의 필요를 일깨워주고, 여기저기 눈치 보느라 주저하는 이들에게 주위 시선보다 내 마음이 조금 더 중요하다고 격려해준다. 주변인들을 향한 애정마저 가득한 사랑꾼 스누피의 말은 우리의 삶을 어제보다 오늘 더 홀가분하게 만들어준다. [도서] 찰리 브라운, 걱정이 없으면 걱정이 없겠네 『찰리 브라운, 걱정이 없으면 걱정이 없겠네』는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 만화 의 주인공, 찰리 브라운의 주요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늘 시무룩한 표정에, 근심 걱정이 많은 찰리 브라운은 언제나 걱정을 달고 살지만 사실 어느 것 하나 포기하지 않고 늘 다시 도전한다. 우리가 하루 종일 걱정과 고민이 끊이지 않을 때, 너만 그런 게 아니라며 같이 턱을 괴고 걱정을 나눠주고, 이제는 포기할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 때, 잘하지 않아도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당신의 하루에 용기를 나눠줄 것이다. [도서] 루시, 그래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루시, 그래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는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 만화 의 매력 만점 캐릭터, 루시의 주요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까다롭고 고집 센 루시는 상담 부스를 열어 친구들에게 잔소리를 늘어놓지만 그 이면에는 누구보다도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할 줄 아는 단단함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루시는 작은 일에도 움츠러드는 이들에게 그럴 필요 없다고, 좀 더 뻔뻔해져도 괜찮다고 응원한다. 단순명쾌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루시의 말은 우리에게 어깨 펴고 살아갈 힘을 북돋아 줄 것이다. [도서] 라이너스, 행복하기에도 모자란 하루야 『라이너스, 행복하기에도 모자란 하루야』는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 만화 중 가장 지혜로운 소년, 라이너스의 주요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한 손에 담요가 없으면 불안감을 느끼고, 할로윈 데이에 ‘위대한 호박님’이 올 거라 굳게 믿는 걸 보면 영락없는 아이지만, 어려운 전문 지식을 술술 읊을 땐 누구보다 더 어른스럽다. 라이너스의 진가는 특히,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드러난다. 걱정 많은 찰리 브라운의 고민을 곁에서 차분히 들어주고, 우울한 새를 토닥여 위로해주는 좋은 친구이며 자기를 괴롭히는 루시에게도 따뜻한 동생이다. 제멋대로인 사람들의 곁에서도, 불평불만 쏟아내기 쉬운 세상에 살아도, 행복과 기쁨을 찾아내는 라이너스의 긍정 에너지가 쉽지 않은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행복을 선물할 것이다. [도서] 페퍼민트 패티, 역시 인생은 쉽지 않구나 『페퍼민트 패티, 역시 인생은 쉽지 않구나』는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 만화 의 소문난 말괄량이, 페퍼민트 패티의 주요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공부에 소질이 없어 수업 시간마다 졸기 일쑤에, 작가 이름을 읽고 나면 지쳐서 책을 읽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 페퍼민트는 자칫 남자아이로 오해할 수 있는 외모 때문에 여러 가지 곤혹스러운 일도 겪는다. 하지만 누군가 조금 별난 자기 모습을 비웃는대도 자기 자신을 인정할 줄 알고,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능청스레 확인할 줄 아는 솔직한 매력을 가졌다. 그런 그녀가 녹록지 않은 인생 속 우리의 이야기에 백 번 공감해주고 서로의 고민을 나눌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도서] 우드스탁, 작지만 이만하면 충분해 『우드스탁, 작지만 이만하면 충분해』는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 만화 의 귀여운 새, 우드스탁의 주요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우드스탁은 독수리처럼 크고 빠르지는 않아도 자전거만큼은 누구보다 잘 타며, 과자 가게에 가보거나 오페라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대신 하늘과 땅, 해와 달과 별을 보며 살아간다는 것으로도 만족할 줄 안다. 우드스탁의 삶의 태도는 스스로 보잘것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중한 것들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책 속의 우드스탁을 응원하다 보면 부족하게만 보였던 우리의 삶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공부두뇌
베가북스 / 김영훈.한국교육방송공사 글 / 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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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북스육아법김영훈.한국교육방송공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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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초등학교 1학년 이 시기에 발달하는 공부두뇌: 집중력 1. 영재의 비법, 집중력 2. 집중력 좋은 아이의 세 가지 힘 3.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못한다고? 4. TV보다 더 나쁜 컴퓨터게임 5. 아이 집중력 이렇게 하면 쑥쑥 과목별 공부법 6. 초등 국어실력 평생 좌우한다 7. 읽기, 어휘력을 늘려라 8. 말하기, 피드백이 중요하다 9. 글쓰기 싫어하는 아이, 쓰게 하는 법 10. 영어, 듣기부터 시작하자 11. 수학, 계산력 키우기 PLUS Info2 우리 아이 좌뇌와 우뇌의 조화로운 발달 Part 3. 초등학교 2~3학년 이 시기에 발달하는 공부두뇌 I : 두뇌성격 1. 우리 아이 글로벌 리더로 키우려면 2. 먼저 알아야 할 엄마의 뇌 3. 엄마와 아빠의 두뇌조화 4. 다중지능 5. 학습양식의 유형 이 시기에 발달하는 공부두뇌 II : 정서 6. 좌절감에 빠진 아이들 7. 아이 뇌는 웃음을 먹고 자란다 8. 아이가 정서조절에 실패할 때 9. 아이 건강에 밥· 위생보다 중요한 것 10. 세로토닌, 행복·공부 ‘전도사’ 11. 잠 잘 자야 뇌가 똑똑해진다 과목별 공부법 12. 영어의 뇌 13. 영어 배우기에 실패할 때 14. 성장에 따른 영어의 발달 15. 영어능력 발달을 돕기 위하여 부모가 해야 할 것들 16. 국어, 배경지식이 중요하다. 17. 수학, 독해력을 키워라. PLUS Info3 신경발달계에 따른 여덟 가지 아이 특성 Part 4. 초등학교 4~5학년 이 시기에 발달하는 공부두뇌 I : 학습동기 1. 무력감의 수렁에 빠진 아이 2. 공부 잘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 3. 학습동기 유지, 역경지수가 열쇠 4. 6~10살 성취동기, 여든까지 간다 5. IQ는 IQ일 뿐! 6. 칭찬도 안 먹히는 고래라고? 7. 공부중독, 필수조건 이 시기에 발달하는 공부두뇌 II : 기억력 8. 경쟁력이 떨어지는 아이들 9. 이렇게 하면 아이의 기억력 쑥쑥 10. 워킹 메모리 키우면 IQ 쑥쑥 11. 기억력 좋게 하는 3가지 비법 12. 시간 관리를 몸에 익히려면 13. 공부두뇌를 만드는 운동의 힘 과목별 공부법 14. 수학의 뇌 15. 수학공부에 실패할 때 16. 수학 잘하는 아이의 부모? 17. 국어, 글쓰기로 사고력을 향상시키자 18. 영어, 다지기 PLUS Info4 아이의 뇌가 좋아지는 16가지 방법 Part 5 초등학교 6학년 이 시기에 발달하는 공부두뇌: 창의력 1. 창의력, 숙달이 필요해 2. 창의력의 뇌와 도파민 3. 창의적인 교육에 실패할 때 4. 성장에 따른 창의력의 발달 5. 창의력을 높여주는 엄마아빠 6. 통제력을 키워주자 과목별 공부법 7. 국어, 추론 능력을 키우자 8. 영어, 고른 영역을 공부하라 9. 수학, 중요한 개념을 숙지하자 PLUS Info5 아침 식사는 두뇌 활동을 돕는다 대한민국 교육의 선두주자 EBS교육방송과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훈 박사, 3년 만의 역작! 내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공부두뇌의 결정판! “초등교육이 인생을 좌우한다!” 아이의 공부법으로 고민이 많은 부모의 교육 인식 틀을 확장시키고 가정이라는 제2의 교육현장에서 적용시킬 수 있는 교육의 참된 의미와 올바른 공부법의 방향을 제시한다. 아이가 공부를 못하면 부모는 당연히 걱정을 하고 원인과 개선책을 찾기 위해 안달을 하며 좌절을 겪기도 한다. 이런 경우 교육심리학에 근거를 둔 여러 가지 이론으로써 도움을 주려는 시도는 많았지만, 막상 공부의 “뿌리”가 되는 뇌의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해결책은 얻기 어려웠다. 이 책은 아이의 뇌가 움직이고 발달하는 패턴을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학습동기가 넘쳐흐르도록 하고, 집중력-기억력-사고력-창의력 등의 공부 기능에 자극을 줄 수 있게 하는 획기적인 교육서다. 특히 평생 공부의 기반이 확립되는 초등학교 시기를 학년별로 나누어 각 시기마다 발달하는 공부두뇌 및 이에 따른 과목별 공부법을 쉽고도 상세하게 설명한다. 즉, 어느 연령에 어떤 종류의 뇌 자극을 주어야 ‘감수성기’(학습발달의 결정적인 때)를 놓치지 않고 아이의 공부두뇌를 자연스럽게 계발시킬 수 있느냐를 알려주는 것이다. 그렇게 되어야만 아이는 부모의 강박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즐거워서 공부를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머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가꾸는 것. 아이의 뇌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뇌 기반 교육을 함으로써, 단순히 공부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끊임없이 학문을 탐구하고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 PART 1 공부두뇌 만들기 IQ가 높으면 공부를 잘할까? 부모는 “우리 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과연 머리가 좋으면 공부를 잘할까? 머리가 좋다는 말은 기억력, 사고력, 추리력 등 좌뇌의 기능이 좋다는 말로 대신할 수 있다. 즉, 좌뇌가 발달했다고 해서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공부를 해야 할지에 관한 결정능력, 공부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관한 직관력 등을 결정하는 우뇌가 공부하는 데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즉, 공부를 잘하느냐는 IQ보다는 공부습관이 더 큰 영향을 끼친다는 말이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이 아이의 뇌발달에 맞게 짜여 있듯이 이 책 또한, 아이의 나이에 따른 뇌발달 그리고 그에 알맞은 학습법을 구체적이고 쉽게 설명하고 있어, 이 책은 아이의 공부법에 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PART 2 초등학교 1학년 공부법 똑똑하지만 오히려 산만하고 충동적인 아이들이 많아졌다. 똑똑하다는 것은 지능이 높다는 말인데 지능이 높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집중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공부하기에 앞서 시각주의력과 청각주의력에 따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놀이를 한다든지, TV보다 아이의 집중력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컴퓨터게임을 멀리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처럼, PART 2는 아이의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집중력과 산만한 아이들이 보이는 ADHD 진단표를 수록하여 ADHD가 의심되는 아이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국어실력 향상의 해법으로 읽기, 말하기, 쓰기 및 어휘력의 적절한 공부법 알려주어 평행을 좌우하는 초등국어실력을 잡아주고,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 부모까지 덩달아 당황하게 하는 영어 공부법의 해법까지 수록하였다. PART 3 초등학교 2~3학년 공부법 PART 3은 초등학교 2~3학년에 발달하는 공부두뇌인 두뇌성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람의 두뇌형이 좌뇌우세형, 우뇌우세형, 중뇌우세형이 있듯이 두뇌형에 따른 공부를 가르치는 방법 또한 다르다. 아이의 두뇌형은 무엇인지 또한, 아이를 가르치는 엄마와 아빠의 두뇌형은 무엇인지를 판단(부모와 아이의 두뇌형 테스트 표 수록)하여야 가장 적절한 공부법을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다. PART 3은 이러한 아이의 두뇌성격뿐만 아니라 이 시기에 발달하는 공부두뇌인 정서, 그리고 기초단계를 지나 실질적인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 2~3학년에게 알맞은 영어 공부법과 아이의 영어능력 발달을 위해 부모가 해야 하는 일까지 꼼꼼하게 수록하였다. PART 4 초등학교 4~5학년 공부법 초등학교 4~5학년에 발달하는 공부두뇌는 학습동기와 기억력이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무력감에 빠져 표정이 어둡거나 짜증을 잘 내고 공부에는 도통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또한, 사회과목 등 암기과목이 많아지면서 암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도 많다. 이 책은 무력감에 빠진 아이들에게 보상시스템이나 역경 지수를 높이는 방법 등을 선보이며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조건 외우는, 암기위주의 공부로 숱한 후유증과 잦은 슬럼프에 빠지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 기억력을 알려준다. 그 방법으로 오감, 규칙, 예측 등의 의식하지 않는 기억을 이용한 학습법으로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IQ까지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공부법으로는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수학을 중심으로 국어의 글쓰기와 사고력, 영어의 다지기 과정의 방법을 알려준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좌뇌에서 이루어지는 수학이 실생활에 딱히 연관이 없기 때문에 멀리하거나 저학년 때 수학을 잘했던 아이들도 이 시기에 오면 수학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시기의 수학을 잘하는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 저자는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언어성 지능과 동작성 지능 모두가 필요하고 수학공부는 단순히 수학 공부만 해서는 안 되고 언어적 능력도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이러한 공부법을 자세하게 알려주면서 아이가 수학을 잘하도록 부모가 알아야 할 지침 또한 알려준다. PART 5 초등학교 6학년 공부법 초등학교 6학년에 발달하는 공부두뇌는 창의력이다. 창의력은 기억이 기초가 된 이해,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응용, 분석하고 평가하는 기능 등 모든 것을 갖추어야 가능하다. 아이를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와 같은 창의적인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프랑스 초등학교에서 오감을 이용한 연상교육법으로 창의성을 키우듯이 이 책은 아이의 뇌를 이용한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공부법으로는 초등학교의 마무리 단계로 국어의 사고력을 키우는 추론능력,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의 본격적인 영어수업에 있어서의 자기 주도적인 영어공부법, 다단계의 연산 과정을 알아야 해결할 수 있는 수학의 중요 개념 등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알려준다. PART 6 과학적인 연구결과로 미지의 세계의 공부두뇌를 밝힌다. \' 효과적인 학습의 길로 이끄는 보이지 않는 힘 \' 이 책의 목표는 아이로 하여금 뇌의 원리에 맞게 공부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6개월 이상 진행되었던 [우리 아이의 숨은 능력을 깨워라]라는 코너의 교재이기도 한 이 책에서는 아이의 공부두뇌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살펴보고, 공부두뇌를 최적화할 수 있는 적기교육을 하기 위해서 부모가 학년별로 어떤 노력을 하여야 하는지 풀어나간다. 공부두뇌에 대한 최근의 지식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아이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도 알려줄 것이다.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9
arte(아르테) /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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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두 개의 미소를 가진 여인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 강력반 형사 빅토르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도둑 아르센 뤼팽 35년에 걸친 모험담과 오리지널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프랑스 뤼팽협회가 인정한 유일한 결정판, 최신 발굴 작품 6편 국내 최초 공개! 원고 총 30,000매, 오리지널 삽화 370여 컷 수록! 번역가 성귀수의 16년에 걸친 치열하고 집요한 도전의 성과물 중단편 39편, 장편 17편, 희곡 5편 1905년 첫 연재작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부터 병마와 싸워가며 완성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까지 아르센 뤼팽의 35년 모험담을 370여 컷의 오리지널 삽화와 함께 빠짐없이 수록 최근 발굴된 7편의 희귀작까지 총망라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전 10권)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integrale)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lupinologie. 뤼팽學)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뤼팽의 뜨거운 인기만큼 기구한 사연의 작품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의 목록을 집필순으로 간단히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아르센 뤼팽, 4막극」(1908) 「아르센 뤼팽의 귀환」(단막극, 1920) 「부서진 다리」(단편, 1928) 「이 여자는 내꺼야」(단막극, 1930) 「아르센 뤼팽의 외투」(단편, 1931)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단막극, 1932)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장편, 1937) 이 중에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특히 「이 여자는 내꺼야」와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은 프랑스에서도 아직까지 극소수 뤼피니앵들에게만 공개된 희귀작이다. 「아르센 뤼팽, 4막극」 아테네 극장 초연이 대성공을 거둔 뒤, 무려 40여 년 이상 연속해서 공연되었던 인기 희곡이다. 미국에서는 「아르센 뤼팽의 귀환」을 바탕으로 영화 「아르센 뤼팽 돌아오다」가 만들어져 큰 흥행을 거두기도 했다. 「부서진 다리」는 프랑스어 원본이 없는 기구한 사연의 작품이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뤼팽의 단편들은 집필이 끝나기 무섭게 일찌감치 번역되어, 프랑스보다 먼저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출간되곤 했는데, 이 작품은 영역본들에는 일관되게 실려 있음에도 자필 원고나 타이핑 원고를 찾아볼 수가 없어 뤼피니앵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1924년 프랑스에서「에르퀼 프티그리의 이빨」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가 일부 수정을 거쳐 2년 뒤 뉴욕에서 새로이 발표된 단편 「아르센 뤼팽의 외투」도 있다. 프랑스도, 일본도 해내지 못한 한국 번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2018년 현재까지 이른바 ‘뤼팽 정전(canon lupinien)’으로 분류, 거론되는 모든 문헌을 총망라한 세계 유일의 판본이다. 괴도신사의 조국인 프랑스에서조차 아직 이러한 과업은 실현된 적이 없고, 각양각색의 장편소설과 단편소설, 희곡 들이 수많은 판본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뿐이다. 추리소설 강국이자 프랑스보다도 뤼팽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는 도쿄소겐샤와 포플러사, 가이세이샤 등 여러 출판사에서 뤼팽이 소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각각 번역의 문제와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아동용 도서라는 아쉬움으로 전집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많았다. 2005년 ‘아르센 뤼팽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하야카와쇼보에서 히라오카 아쓰시(平岡敦, 1955년생으로 주로 프랑스 추리소설을 번역하는 프랑스 문학자)라는 역자를 내세워 야심차게 발간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 오리지널 삽화 100퍼센트 복원, 370여 컷 수록 모든 작품에 발표 당시 실린 오리지널 삽화를 100퍼센트 복원하여, 처음 잡지에 연재된 작품 앞에서 느꼈을 감흥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최근 연구 결과 기존 뤼팽 전집들의 번역 저본이 되어준 원서에 실린 삽화들이 오리지널을 베낀 모작들이며 그나마 상당수 삽화가 누락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 작품의 최초 지면 연재분과 각종 판본을 집요하게 탐색해, 일일이 삽화를 대조, 확인하고 취합하여 복원하는 지난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30,000매에 달하는 원고와 삽화 370여 컷을 10권 합본형에 담아내어,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모든 작품에 「작품 정보」를 덧붙여, 작품 연재 당시 뤼팽 시리즈가 누렸던 세간의 인기와 발행 부수, 삽화가 등의 상세 정보와 작품 해설을 제공한다. 수록작 소개 『두 개의 미소를 가진 여인』(La Femme aux Deux Sourires)|장편|1932년 한마디로 ‘착각과 오해가 불러일으킨 한바탕 소동’을 담은 작품이다. 아르센 뤼팽의 익살과 여유, 사랑스러운 재치가 다른 어느 에피소드보다 두드러진다. 볼니크 성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노래를 부르던 유명 여가수 엘리자베트 오르냉이 돌연 피를 흘리며 숨을 거둔다. 그녀의 목에 걸려 있던 화려한 보석 복걸이도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다. 분명 살인은 벌어졌으나 거기에 사용된 흉기나 살인 용의자는 오리무중인 채로 15년의 세월이 흐른다. 뤼팽은 장 데를르몽 후작이 사는 건물에 라울이라는 이름으로 세 들어 살고 있다. 후작은 엘리자베트가 죽기 전 마지막 대화를 나눈 인물이며 도둑맞은 가문의 유산을 되찾으려 애쓰고 있다. 어느 날 후작의 딸 앙토닌이 실수로 뤼팽의 집에 찾아들고, 한눈에 앙토닌에게 반해버린 뤼팽은 그녀를 찾는 고르주레 형사반장에게 거짓말로 둘러댄다. 고르주레 반장이 그녀가 순진한 시골 처녀 앙토닌이 아니라 ‘꺽다리 폴’의 정부 클라라라고 경고하지만 뤼팽은 번번이 앙토닌을 돕게 된다.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Un quart d’heure avec Arsne Lupin)|단막극|1932년 추정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을 통해 국내 처음 소개하는 작품. 「이 여자는 내꺼야」와 함께 현재까지 확인된 뤼팽의 미발표작 중 가장 최근에 발굴, 공개되었다. 해변에서 수영을 마치고 나온 아름다운 여인에게 절도사건을 수사 중인 형사가 15분만 시간을 내달라고 접근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강력반 형사 빅토르』(Victor de la Brigade Mondaine)|장편|1933년 평소 아르센 뤼팽을 원수처럼 여기는 형사 빅토르. 그는 무심코 들어간 영화관에서 미모의 여인을 발견하고 한눈에 반해 다가가려 하지만, “도둑이야!”라는 외침에 한 남자와 함께 날치기를 뒤쫓으면서 90만 프랑짜리 국방공채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애초 동부 중앙은행 직원 알퐁스 오디그랑이 훔쳐낸 국방공채가 여러 사람의 손을 떠돌게 되면서 단순한 도난사건은 살인사건으로 확대되어버린다. 모든 사건의 배후에 뤼팽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빅토르는 위장 신분으로 뤼팽의 연인 바실레예프 공주에게 접근한다. 장편 중에서는 드물게, 역사나 전설에서 아이디어를 구하지 않고 동시대를 배경으로 한 기발한 구성으로 손에 땀을 쥐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둘은 서로 아무 말 없이 마주 보았다. 남자는 불가해한 진상을 조금이나마 엿보려고 잔뜩 긴장한 상태였고, 여자는 수치스럽고 비참한 몰골에 힘겨워하며 중얼거리는 분위기였다.‘아직도 나를 원합니까? 사람을 죽인 여자를 곁에 두시겠어요? 내가 당신 품에 안겨도 됩니까? 아니면 이대로 사라져줄까요?’마침내 여자가 전신을 후들거리면서 속삭였다.“죽을 용기가 없었답니다. 그러고는 싶었어요. 몇 번이나 물 위를 굽어보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용기가 안 나더군요.”남자는 그런 여자를 정신없이 바라만 보고 있었다. 심지어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거의 한쪽 귀로 흘려버리면서 뜯어보고, 또 뜯어보기만 할 뿐이었다. 이제야 문제가 적나라한 형태로 대두되는 느낌이었다. 즉, 지금 이 순간 클라라는 라울의 면전에도 있고, 동시에 경시청 감옥에도 있다는 사실! (9권, 『두 개의 미소를 가진 여인』) 숙녀 : (완전히 냉정을 잃은 표정) 수사판사…… 아, 어떡해…… (덱체어에 앉아 훌쩍인다.) 아, 이제 난 끝났어! 다 끝났다고…… (다시 결연한 목소리로) 그래, 난 아무래도 괜찮아! 하지만 그 아이는 못 건드려……! 나야 할 수 없고…… 그 아이는 이 일과 아무런 상관없다고……!신사 : 어서 샌들 벗어주시죠!숙녀 : (고개를 들어 신사를 쳐다본다.) 그런 다음은요?신사 : 미국인에게 돈을 돌려주는 거죠…… 쥐도 새도 모르게…… 그리고 사건종료!숙녀 : 네? 정말 그렇게 해주실 건가요?신사 : 당신이 하도 예뻐서……. (9권,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6
arte(아르테) /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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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서른 개의 관 아르센 뤼팽의 귀환 여덟 번의 시계 종소리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도둑 아르센 뤼팽 35년에 걸친 모험담과 오리지널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프랑스 뤼팽협회가 인정한 유일한 결정판, 최신 발굴 작품 6편 국내 최초 공개! 원고 총 30,000매, 오리지널 삽화 370여 컷 수록! 번역가 성귀수의 16년에 걸친 치열하고 집요한 도전의 성과물 중단편 39편, 장편 17편, 희곡 5편 1905년 첫 연재작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부터 병마와 싸워가며 완성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까지 아르센 뤼팽의 35년 모험담을 370여 컷의 오리지널 삽화와 함께 빠짐없이 수록 최근 발굴된 7편의 희귀작까지 총망라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전 10권)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integrale)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lupinologie. 뤼팽學)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뤼팽의 뜨거운 인기만큼 기구한 사연의 작품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의 목록을 집필순으로 간단히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아르센 뤼팽, 4막극」(1908) 「아르센 뤼팽의 귀환」(단막극, 1920) 「부서진 다리」(단편, 1928) 「이 여자는 내꺼야」(단막극, 1930) 「아르센 뤼팽의 외투」(단편, 1931)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단막극, 1932)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장편, 1937) 이 중에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특히 「이 여자는 내꺼야」와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은 프랑스에서도 아직까지 극소수 뤼피니앵들에게만 공개된 희귀작이다. 「아르센 뤼팽, 4막극」 아테네 극장 초연이 대성공을 거둔 뒤, 무려 40여 년 이상 연속해서 공연되었던 인기 희곡이다. 미국에서는 「아르센 뤼팽의 귀환」을 바탕으로 영화 「아르센 뤼팽 돌아오다」가 만들어져 큰 흥행을 거두기도 했다. 「부서진 다리」는 프랑스어 원본이 없는 기구한 사연의 작품이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뤼팽의 단편들은 집필이 끝나기 무섭게 일찌감치 번역되어, 프랑스보다 먼저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출간되곤 했는데, 이 작품은 영역본들에는 일관되게 실려 있음에도 자필 원고나 타이핑 원고를 찾아볼 수가 없어 뤼피니앵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1924년 프랑스에서「에르퀼 프티그리의 이빨」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가 일부 수정을 거쳐 2년 뒤 뉴욕에서 새로이 발표된 단편 「아르센 뤼팽의 외투」도 있다. 프랑스도, 일본도 해내지 못한 한국 번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2018년 현재까지 이른바 ‘뤼팽 정전(canon lupinien)’으로 분류, 거론되는 모든 문헌을 총망라한 세계 유일의 판본이다. 괴도신사의 조국인 프랑스에서조차 아직 이러한 과업은 실현된 적이 없고, 각양각색의 장편소설과 단편소설, 희곡 들이 수많은 판본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뿐이다. 추리소설 강국이자 프랑스보다도 뤼팽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는 도쿄소겐샤와 포플러사, 가이세이샤 등 여러 출판사에서 뤼팽이 소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각각 번역의 문제와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아동용 도서라는 아쉬움으로 전집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많았다. 2005년 ‘아르센 뤼팽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하야카와쇼보에서 히라오카 아쓰시(平岡敦, 1955년생으로 주로 프랑스 추리소설을 번역하는 프랑스 문학자)라는 역자를 내세워 야심차게 발간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 오리지널 삽화 100퍼센트 복원, 370여 컷 수록 모든 작품에 발표 당시 실린 오리지널 삽화를 100퍼센트 복원하여, 처음 잡지에 연재된 작품 앞에서 느꼈을 감흥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최근 연구 결과 기존 뤼팽 전집들의 번역 저본이 되어준 원서에 실린 삽화들이 오리지널을 베낀 모작들이며 그나마 상당수 삽화가 누락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 작품의 최초 지면 연재분과 각종 판본을 집요하게 탐색해, 일일이 삽화를 대조, 확인하고 취합하여 복원하는 지난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30,000매에 달하는 원고와 삽화 370여 컷을 10권 합본형에 담아내어,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모든 작품에 「작품 정보」를 덧붙여, 작품 연재 당시 뤼팽 시리즈가 누렸던 세간의 인기와 발행 부수, 삽화가 등의 상세 정보와 작품 해설을 제공한다. 수록작 소개 『서른 개의 관』(L’le aux Trente Cercueils)|장편|1919년 운명의 날, 서른 개의 관을 위한 서른 명의 희생자가 마련되리니……. 켈트족 전설 속 ‘신의 돌’을 두고 벌어지는 피비린내 가득한 모험담. 베로니크는 폴란드 귀족 보로스키에게 납치되어 강제로 결혼해 아들을 낳는다. 충격을 받은 그녀의 아버지는 손자를 유괴해 도주하던 중 요트 사고를 당하고, 두 사람이 익사했다는 것을 확인한 베로니크는 그 길로 수녀원에 들어간다. 14년이 흐른 어느 날 베로니크는 브르타뉴 평야의 낡은 오두막에 자신의 처녀 시절 서명이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후 길을 따라 계속 그녀의 서명과 매번 다른 숫자가 목격되고, 그 표식을 뒤쫓던 베로니크는 ‘서른 개의 관’이라는 이름의 섬에 도착한다. 그녀의 아버지와 아들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크게 기뻐하지만, 사실 이 모든 것은 켈트족의 예언에 심취한 보로스키가 신비한 힘을 가진 ‘신의 돌’을 차지하고자 꾸민 음모였다. 당대 저명한 비평가 장바티스트 바로니앙에 의해, “프랑스어로 쓰인 가장 열정적이고 매력적인 추리소설 중 하나”로 평가받은 걸작. 「아르센 뤼팽의 귀환」(Le retour d’Arsne Lupin)|단막극|1920년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을 통해 국내 처음 소개하는 단막극. 「아르센 뤼팽, 4막극」에 이어 모리스 르블랑이 또다시 극작가 프랑시스 드 크루아세와 공동집필했다. 오랜만에 귀환한 뤼팽의 정체를 저마다 넘겨짚으면서도 결국에는 한 명도 예외 없이 모두 속아 넘어가고 만다. 『여덟 번의 시계 종소리』(Les Huit Coups de l’Horloge)|모음집|1923년 뤼팽은 레닌 공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오르탕스 다니엘이라는 여자와 함께 여덟 건의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그 여정의 끝에는 오르탕스와의 짧고 강렬한 연애가 기다리고 있다. ‘8’이라는 숫자가 절묘한 모티프로 작용하면서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연결되는 모음집. 제1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813』 이후 힘겨운 고군분투를 거듭해온 뤼팽이 처절하고 암울한 분위기를 벗고 정교한 추리게임을 펼친다. 유명한 추리문학 전문가 하워드 해이크래프트는 자신의 저서 『오락을 위한 살인』에서 『여덟 번의 시계 종소리』를 두고, “추리소설 줄거리의 구성적 측면에서 최고 수준을 보여준 걸작”이라며 극찬한다. 「테레즈와 제르맨」의 ‘밀실변사체’, 「눈 위의 발자국」의 ‘조작된 발자국’ 같은 테마는 그 방면의 고전적 전범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렇답니다. 언제부터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까마득한 시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며 이곳 사레크의 모든 삶을 지배해온 예언이지요. 사람들이 늘 생각해온 게 바로 이겁니다. 즉, 언젠가는 운명의 날이 와서, 그로부터 열두 달 내에 섬 주위에 솟아난 서른 개의 큼직한 암초가 서른 개의 관으로 돌변해, 결국 서른 명의 끔찍한 희생자를 거두게 되고, 그중 넷은 십자가형에 처해질 여자의 몫이 되리라고 말입니다. 이건 그야말로 세대를 거쳐 내려오면서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전통으로 굳어졌단 말입니다. 요정 고인돌에 새겨진 시구(詩句)처럼, 아주 확고하게 규정된 사실이지요. ‘서른 개의 관(棺)에 서른 명의 희생자가 있으리니…….’ ‘네 여자가 십자가형을 당하리니…….’” (6권, 『서른 개의 관』) 조르주 : 오, 사립탐정으로 나서도 굉장하겠습니다! 맞아요, 책을 빌려주었죠!당드레지 : 영어책이겠죠. 저자명은 C로 시작하고…….조르주 : 뭐라고요?당드레지 : 하하, 놀라기는…… 서가의 영어책 중에서 저자명 C로 분류된 항목에 빈틈이 생겨 있지 않소! 별것 아닙니다!조르주 : 하여튼 정확해…….당드레지 : 여자의 키가 작다고도 말했던가요……? 책에 손이 닿으려면 이 의자를 딛고 올라서야만 했을 테고…….조르주 : 그건 또 어떻게 알아냈습니까?당드레지 : 의자쿠션에 신발자국이 남아 있더군요.조르주 : 아……! 이곳에 들어서자마자 그 모든 걸 파악한 겁니까?당드레지 : 처음엔 몰랐죠. 특별히 관심 둘 이유가 없었으니까. 근데 당신 태도가 조금 민감하다 싶어서, 다시 주변을 쓱 둘러보았죠. 그러고는 곧장 파악한 겁니다. (6권, 『아르센 뤼팽의 귀환』)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5
arte(아르테) /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 2018.07.02
45,000원 ⟶ 40,500원(10% off)

arte(아르테)소설,일반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포탄 파편 황금삼각형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도둑 아르센 뤼팽 35년에 걸친 모험담과 오리지널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프랑스 뤼팽협회가 인정한 유일한 결정판, 최신 발굴 작품 6편 국내 최초 공개! 원고 총 30,000매, 오리지널 삽화 370여 컷 수록! 번역가 성귀수의 16년에 걸친 치열하고 집요한 도전의 성과물 중단편 39편, 장편 17편, 희곡 5편 1905년 첫 연재작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부터 병마와 싸워가며 완성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까지 아르센 뤼팽의 35년 모험담을 370여 컷의 오리지널 삽화와 함께 빠짐없이 수록 최근 발굴된 7편의 희귀작까지 총망라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전 10권)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integrale)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lupinologie. 뤼팽學)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뤼팽의 뜨거운 인기만큼 기구한 사연의 작품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의 목록을 집필순으로 간단히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아르센 뤼팽, 4막극」(1908) 「아르센 뤼팽의 귀환」(단막극, 1920) 「부서진 다리」(단편, 1928) 「이 여자는 내꺼야」(단막극, 1930) 「아르센 뤼팽의 외투」(단편, 1931)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단막극, 1932)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장편, 1937) 이 중에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특히 「이 여자는 내꺼야」와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은 프랑스에서도 아직까지 극소수 뤼피니앵들에게만 공개된 희귀작이다. 「아르센 뤼팽, 4막극」 아테네 극장 초연이 대성공을 거둔 뒤, 무려 40여 년 이상 연속해서 공연되었던 인기 희곡이다. 미국에서는 「아르센 뤼팽의 귀환」을 바탕으로 영화 「아르센 뤼팽 돌아오다」가 만들어져 큰 흥행을 거두기도 했다. 「부서진 다리」는 프랑스어 원본이 없는 기구한 사연의 작품이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뤼팽의 단편들은 집필이 끝나기 무섭게 일찌감치 번역되어, 프랑스보다 먼저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출간되곤 했는데, 이 작품은 영역본들에는 일관되게 실려 있음에도 자필 원고나 타이핑 원고를 찾아볼 수가 없어 뤼피니앵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1924년 프랑스에서「에르퀼 프티그리의 이빨」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가 일부 수정을 거쳐 2년 뒤 뉴욕에서 새로이 발표된 단편 「아르센 뤼팽의 외투」도 있다. 프랑스도, 일본도 해내지 못한 한국 번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2018년 현재까지 이른바 ‘뤼팽 정전(canon lupinien)’으로 분류, 거론되는 모든 문헌을 총망라한 세계 유일의 판본이다. 괴도신사의 조국인 프랑스에서조차 아직 이러한 과업은 실현된 적이 없고, 각양각색의 장편소설과 단편소설, 희곡 들이 수많은 판본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뿐이다. 추리소설 강국이자 프랑스보다도 뤼팽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는 도쿄소겐샤와 포플러사, 가이세이샤 등 여러 출판사에서 뤼팽이 소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각각 번역의 문제와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아동용 도서라는 아쉬움으로 전집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많았다. 2005년 ‘아르센 뤼팽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하야카와쇼보에서 히라오카 아쓰시(平岡敦, 1955년생으로 주로 프랑스 추리소설을 번역하는 프랑스 문학자)라는 역자를 내세워 야심차게 발간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 오리지널 삽화 100퍼센트 복원, 370여 컷 수록 모든 작품에 발표 당시 실린 오리지널 삽화를 100퍼센트 복원하여, 처음 잡지에 연재된 작품 앞에서 느꼈을 감흥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최근 연구 결과 기존 뤼팽 전집들의 번역 저본이 되어준 원서에 실린 삽화들이 오리지널을 베낀 모작들이며 그나마 상당수 삽화가 누락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 작품의 최초 지면 연재분과 각종 판본을 집요하게 탐색해, 일일이 삽화를 대조, 확인하고 취합하여 복원하는 지난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30,000매에 달하는 원고와 삽화 370여 컷을 10권 합본형에 담아내어,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모든 작품에 「작품 정보」를 덧붙여, 작품 연재 당시 뤼팽 시리즈가 누렸던 세간의 인기와 발행 부수, 삽화가 등의 상세 정보와 작품 해설을 제공한다. 수록작 소개 『포탄 파편』(L’Eclat d’Obus)|장편|1915년 파리 함락을 기도하는 독일 스파이의 흉계를 분쇄하라. 제1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감도는 어느 날 결혼식을 올린 폴과 엘리자베트. 신접살림을 차리기 위해 국경지대의 오르느캥 성으로 향하며 폴은 어린 시절 가슴 아픈 기억을 털어놓는다. 아버지와 단둘이 알자스 지방을 여행하던 중 우연히 독일 황제 빌헬름 2세와 마주쳤다는 이유로 의문의 여인에게 피습당해 아버지를 잃고 자신도 죽을 고비를 넘기고 겨우 살아남았던 것이다. 오르느캥 성에 도착한 폴은 엘리자베트 어머니의 초상화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여인을 알아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랑과 증오, 음모와 복수의 이야기. 『황금삼각형』(Le Triangle d’Or)|장편| 1917년 누가 3억 프랑의 황금을 차지할 것인가? 아르센 뤼팽과 악당 시메옹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두뇌 싸움. 전쟁에서 팔 하나와 다리 한 짝을 잃은 파트리스 벨발은 병원에서 자신을 돌봐준 코랄리 어멈에게 짝사랑한다. 코랄리를 납치할 것을 모의하는 남자들의 대화를 엿들은 파트리스는 전우들과 힘을 합쳐 코랄리를 구한다. 코랄리의 남편인 은행가 에사레스가 끔찍한 고문 끝에 살해되고, 에사레스가 3억 프랑의 황금을 숨겨두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황금의 은닉처를 알려주는 단서는 에사레스의 손에 쥐여 있던 ‘황금삼각형’이라고 적힌 쪽지뿐이다. 한편 죽은 에사레스의 품에서 파트리스와 코랄리의 어린 시절 사진을 정리한 사진첩이 발견된다. 두 사람은 추적 끝에 파트리스의 아버지와 코랄리의 어머니가 연인 사이였음을 알아내지만, 오래전 그들의 부모들이 그랬던 것처럼, 그들 역시 사랑과 이별 사이의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 "폴, 늘 그렇게 잊지 마세요. 죄는 반드시 벌을 받을 거예요. 하지만 당신 인생이 증오로 얼룩진 기억 속에서 억눌려 있는 건 원치 않아요. 이제 우린 둘이잖아요! 서로 사랑하고 있고요. 미래를 바라보세요." 베르나르 당드빌은 다소 농담조로 이렇게 말했다."이것 봐요, 폴. 벌써부터 난 정신이 하나도 없는걸요! 그야말로 예언력과 투시력을 죄다 겸비하신 것 같아요! 두말 않고 곧장 파 들어가야 할 곳을 지목하지를 않나, 마치 직접 보기라도 한 것처럼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술술 털어놓지를 않나……. 당최 모르는 것 하나 없이, 죄다 훤하게 내다보잖아요! 정말 그 정도이신 줄은 몰랐어요! 혹시 아르센 뤼팽을 사사(師事)라도 한 거 아니에요?"폴은 순간 멈칫하며 되물었다."왜 하필 그 이름을 입에 올리는 건가?""뭐요, 뤼팽 말이에요?""그래.""맙소사, 그냥 해본 소리예요. 혹시나 무슨 관계라도 있나 해서……."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8
arte(아르테) /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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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바네트 탐정사무소 부서진 다리 불가사의한 저택 바리바 이 여자는 내꺼야 에메랄드 보석반지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도둑 아르센 뤼팽 35년에 걸친 모험담과 오리지널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프랑스 뤼팽협회가 인정한 유일한 결정판, 최신 발굴 작품 6편 국내 최초 공개! 원고 총 30,000매, 오리지널 삽화 370여 컷 수록! 번역가 성귀수의 16년에 걸친 치열하고 집요한 도전의 성과물 중단편 39편, 장편 17편, 희곡 5편 1905년 첫 연재작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부터 병마와 싸워가며 완성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까지 아르센 뤼팽의 35년 모험담을 370여 컷의 오리지널 삽화와 함께 빠짐없이 수록 최근 발굴된 7편의 희귀작까지 총망라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전 10권)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integrale)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lupinologie. 뤼팽學)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뤼팽의 뜨거운 인기만큼 기구한 사연의 작품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의 목록을 집필순으로 간단히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아르센 뤼팽, 4막극」(1908) 「아르센 뤼팽의 귀환」(단막극, 1920) 「부서진 다리」(단편, 1928) 「이 여자는 내꺼야」(단막극, 1930) 「아르센 뤼팽의 외투」(단편, 1931)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단막극, 1932)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장편, 1937) 이 중에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특히 「이 여자는 내꺼야」와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은 프랑스에서도 아직까지 극소수 뤼피니앵들에게만 공개된 희귀작이다. 「아르센 뤼팽, 4막극」 아테네 극장 초연이 대성공을 거둔 뒤, 무려 40여 년 이상 연속해서 공연되었던 인기 희곡이다. 미국에서는 「아르센 뤼팽의 귀환」을 바탕으로 영화 「아르센 뤼팽 돌아오다」가 만들어져 큰 흥행을 거두기도 했다. 「부서진 다리」는 프랑스어 원본이 없는 기구한 사연의 작품이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뤼팽의 단편들은 집필이 끝나기 무섭게 일찌감치 번역되어, 프랑스보다 먼저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출간되곤 했는데, 이 작품은 영역본들에는 일관되게 실려 있음에도 자필 원고나 타이핑 원고를 찾아볼 수가 없어 뤼피니앵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1924년 프랑스에서「에르퀼 프티그리의 이빨」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가 일부 수정을 거쳐 2년 뒤 뉴욕에서 새로이 발표된 단편 「아르센 뤼팽의 외투」도 있다. 프랑스도, 일본도 해내지 못한 한국 번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2018년 현재까지 이른바 ‘뤼팽 정전(canon lupinien)’으로 분류, 거론되는 모든 문헌을 총망라한 세계 유일의 판본이다. 괴도신사의 조국인 프랑스에서조차 아직 이러한 과업은 실현된 적이 없고, 각양각색의 장편소설과 단편소설, 희곡 들이 수많은 판본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뿐이다. 추리소설 강국이자 프랑스보다도 뤼팽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는 도쿄소겐샤와 포플러사, 가이세이샤 등 여러 출판사에서 뤼팽이 소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각각 번역의 문제와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아동용 도서라는 아쉬움으로 전집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많았다. 2005년 ‘아르센 뤼팽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하야카와쇼보에서 히라오카 아쓰시(平岡敦, 1955년생으로 주로 프랑스 추리소설을 번역하는 프랑스 문학자)라는 역자를 내세워 야심차게 발간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 오리지널 삽화 100퍼센트 복원, 370여 컷 수록 모든 작품에 발표 당시 실린 오리지널 삽화를 100퍼센트 복원하여, 처음 잡지에 연재된 작품 앞에서 느꼈을 감흥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최근 연구 결과 기존 뤼팽 전집들의 번역 저본이 되어준 원서에 실린 삽화들이 오리지널을 베낀 모작들이며 그나마 상당수 삽화가 누락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 작품의 최초 지면 연재분과 각종 판본을 집요하게 탐색해, 일일이 삽화를 대조, 확인하고 취합하여 복원하는 지난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30,000매에 달하는 원고와 삽화 370여 컷을 10권 합본형에 담아내어,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모든 작품에 「작품 정보」를 덧붙여, 작품 연재 당시 뤼팽 시리즈가 누렸던 세간의 인기와 발행 부수, 삽화가 등의 상세 정보와 작품 해설을 제공한다. 수록작 소개 『바네트 탐정사무소』 (L’Agence Barnett et Cie.)|모음집|1928년 뤼팽은 다소 평판이 수상쩍은 사설탐정 노릇을 한다. 이름하여 짐 바네트. 가니마르의 후계자로 알려진 풋내기 형사 베슈와 함께 아홉 건에 달하는 사건들을 척척 해결한다. 『기암성』,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과 더불어 모리스 르블랑 스스로 아르센 뤼팽 3대 걸작으로 꼽았던 작품집이다. 「부서진 다리」(Le Pont bris/The Bridge that Broke)|단편|1928년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을 통해 국내 처음 소개하는 작품. 저명한 과학자 생프리 교수가 다리를 건너다 사고사를 당하자 바네트와 베슈가 다시 한번 사건 해결에 나선다. 일견 단순한 보이는 사건의 이면에는 질투에 눈이 먼 여인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다. 『불가사의한 저택』(La Demeure Mystrieuse)|장편|1928년 아름다운 모델 레진이 1000만 프랑짜리 다이아몬드 가슴받이를 걸치고 의상쇼 무대에 섰다가 납치당한다. 남자 한 명과 여자 한 명에게 위협당해 어느 수상한 저택에 끌려가지만 다이아몬드만 빼앗기고 아무 일 없이 돌아온다. 얼마 후 가난한 모델 아를레트도 레진과 동일한 방식으로 납치되었다가 탈출한다. 이 불가사의한 사건의 배후에는 100년 전부터 멜라마르 가문에 전해져 내려오는 저주가 있었다. 첫 장부터 말 그대로 불가사의한 수수께끼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후반부 해결의 실마리가 한꺼번에 풀리기까지 독자의 의식을 완벽한 미궁으로 몰아간다. 까마득한 과거에서 스토리의 발단을 구하는 르블랑의 장기가 여전하며, 전작에 이어 베슈 형사와 뤼팽 간의 유머 섞인 재치 만점 대결도 볼 만하다. 『바리바』(La Barre-y-va)|장편|1930년 라울 다브낙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뤼팽은 베슈 형사로부터 미궁에 빠진 살인 사건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노르망디의 바리바 영지로 달려간다. 아무도 없는 비둘기집에서 총탄이 발사되어 게르생 씨가 살해당한 것이다. 바리바 영지의 주인 므슈 몽테시외의 유언장이 공개되어 게르생의 미망인인 베트르랑드와 동생 카트린이 영지를 나누어 가지기로 하지만 유언 집행의 기준이 되는 세 그루 버드나무가 감쪽같이 옮겨 심어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한편 생전에 므슈 몽테시외가 연금술 연구로 황금 제조 비법을 찾아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뤼팽은 영지에 숨겨져 있을 황금을 찾기 위해 분주히 돌아다닌다. 센 강 하류 계곡지대의 기이한 자연현상을 둘러싼 서스펜스, 암호문을 통한 추리, 작품 후반에 이르도록 범인의 정체를 베일로 가려두는 수법 등이 독자의 상상력을 쉼 없이 몰아치는 작품이다. 「이 여자는 내꺼야」(Cette femme est moi)|시나리오(?)|1930년 여름 추정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을 통해 국내 처음 소개하는 작품. 르블랑이 영화 시나리오에 관심을 두고 작업하던 1930년 무렵 집필된 것으로 추정된다. 뤼팽이 도박꾼 디미트리에게서 아름다운 여인 올가를 구출해내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는 내용이다. 「에메랄드 보석반지」(Le Cabochon d’meraude)|단편|1930년 본격 심리주의 작가가 꿈이었던 르블랑이 추리미학을 무의식의 영역으로까지 확대, 심화해낸 작품. 올가 공주가 므슈 데르비놀과 단둘이 있던 중 올가 공주의 에메랄드 보석반지가 사라진다. 므슈 데르비놀이 자신을 의심하는 거냐며 발끈하자 올가 공주는 바네트 탐정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하고, 바네트는 올가의 무의식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사건을 무사히 해결한다. “그나저나 일단 보수는 얼마면 되는지부터 정해야겠죠?”“전혀 필요치 않습니다.”바네트가 당차게 내뱉자, 여자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하지만 무슨 명예 때문에 하는 일은 아닐 텐데요?”“우리 바네트 탐정사무소는 완전 무료봉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답니다, 남작부인!” (8권, 『바네트 탐정사무소』) “이보게, 베슈. 정말이지 우리의 공조 노선은 지금까지 풍요로운 결실만을 거두어왔네. 그간 숱한 모험을 멋지게 해치웠을 뿐 아니라, 그때마다 내 호주머니를 짭짤하게 부풀리는 데도 적잖은 공헌을 해왔어. 그래서 말이네만, 이제는 왠지 자네를 대하기가 좀 껄끄러워지고 있네. 고생은 함께했으면서 재미를 봐온 건 나이니까 말이야. 이봐, 베슈. 이참에 아예 나와 함께 같은 사무소에서 동업하는 게 어떻겠나? 바네트와 베슈 탐정사무소! 어때? 그럴듯하게 들리지 않는가?”베슈는 증오심에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상대를 쏘아보았다. 여태껏 그토록 한 사람을 미워해본 적도 없는 것 같았다.그는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커피 값을 테이블에 던지고는 웅얼거리면서 자리를 떴다.“이따금 저 인간이 진짜 악마가 아닌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다니까.”그걸 또 얼추 새어 들은 바네트도 활짝 웃으며 대꾸했다.“하긴 나 역시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어.” (8권, 『바네트 탐정사무소』)


총명한 아이로 키우는 아기대화법
푸른육아 / DOROTHY P. DOUGHERTY 글, 최희수 옮김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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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육아육아법DOROTHY P. DOUGHERTY 글, 최희수 옮김
어휘력에서 앞선 아이가 모든 면에서 앞서간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모든 언어능력의 바탕이 어휘력이기 때문이다. 어휘가 부족하면 그만큼 이해력과 표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의 저자인 도로시 더그허티는 지금까지 밝혀진 연구 결과들을 통해 어휘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이의 어휘력을 키워주기 위해 부모가 수다쟁이가 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수다쟁이 부모 밑의 아이가 그렇지 않은 부모의 아이보다 훨씬 더 많은 어휘력을 지녔다. 수다쟁이 엄마의 20개월 된 아기가 대화를 많이 나눠주지 않은 아기에 비해 평균 131개나 많은 단어를 알고 있었고, 24개월이 되었을 때에는 그 두 배인 295개로 늘어났다. 어릴 때의 조그만 차이는 성인이 되었을 때 따라올 수 없는 엄청난 격차를 만들기 때문에 초기의 언어 환경은 그만큼 중요하다. 다행이도 저자는 ‘이름 알려주기’, ‘묘사하기’, ‘비교하기’, ‘설명하기’, ‘지시하기’의 5가지 언어 학습 방법을 통해 아이의 언어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체계적이고도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준다. 어려운 방법도 아니고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다. 가정이나 놀이터, 슈퍼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이어서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다.01. 언어와 의사 소통 02. 아이가 어떻게 말하는 법을 배우는가? 03. 풍부한 언어 환경 만들어 주기 04. 5가지 언어 학습 방법 05. 슈퍼마켓에서 06. 놀이터에서 07. 차 안에서 08. 집 주변에서 09. 언어 발달 과정 10. 의사 소통 문제■ 태어나면서부터 제일 먼저 시작되는 교육은 대화 아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와 의사소통을 한다. 웃음이나 울음 등의 표정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던 아이는 어느 순간 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따라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하게 되고 곧 우리와 대화를 하면서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아이들은 이러한 의사소통과정에서 사회성과 세상을 대하는 태도, 배움을 받아들이는 자세 등 평생 학습의 기초 틀을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배워간다. 적절한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반응해 주고 자극을 주는 것은 전적으로 부모의 몫이다. ■ 생활 속 어디에서나 이루어지는 아기대화법 저자는 이 책에서 비싼 교구를 필요로 하지 않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교육법을 소개하고 있다. 슈퍼마켓이나 놀이터, 가정과 집 주변, 차동차 안 등 우리 주변 환경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풍부한 언어 환경을 만들어 주는 법을 실례를 들어 보여준다. 아이와 함께 할머니 집에 가고 있는 상황일 때 자동차로 이동하는 시간을 이용해 목적지와 목적지로 가는 과정만 설명해 주어도 아이에게 사건의 논리적 순서나 시간의 개념을 알려줄 수 있다. “우린 지금 할머니 댁에 가고 있어. 가는 길에 슈퍼마켓에 들러 할머니가 좋아하는 과일을 살 거야. ... 앞으로 한 시간 후면 우리는 할머니 댁에 도착할 수 있어” 슈퍼마켓에 가서도 “사과 다섯 개만 사자. 빨간 사과와 초록사과가 있네. 난 초록사과가 좋아. 먼저 봉지를 떼어내고, 사과를 집어넣는 거야. 둥글고 윤기 나는 사과를 골라야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그런 다음 봉지를 묶어서 네 뒤에 놔두자.”라고 설명을 해주면 ‘사과, 봉지’라는 을 알려주고, ‘초록, 빨강’이라는 을 알려주며, ‘둥근’이라는 , ‘하나, 둘, 셋’이라는 , ‘뒤에, 앞에’라는 을 알려줄 수 있다. ■ 5가지 언어 학습 방법 저자가 소개하는 5가지 언어학습법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에 출근길의 차 안이라든가, 퇴근 후의 슈퍼마켓을 방문했을 때,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에 다니면서도 매일매일의 자극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이다. 부모들이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5가지 범주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사물의 “이름 알려주기”(이건 모자야), “묘사하기”(이건 크고 둥글게 생겼어), “비교하기”(이것보다 저게 더 크네), “설명하기”(아이가 달려가고 있어, 남자 아이가 그네를 타고 있어 등), “지시하기”(장난감을 상자 안에 넣어줄래?) ■ 엄마는 수다쟁이가 되어야 한다 언어를 빠르게 습득하는 시기인 생후 36개월까지는 엄마가 해주는 대화가 아이의 지능과 학습능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이다. 많은 대화를 나눠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차이를 데이터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많은 대화를 나눠주는 엄마의 생후 20개월 된 아이가 말을 많이 하지 않는 엄마의 아이에 비해 평균 131개나 많은 단어를 알았다. 24개월 된 아이의 경우는 그 두 배인 259개로 늘어났다.”대화를 많이 나눠주는 엄마의 경우 “그만 해”와 “안 돼” 라는 간단한 말만 하기보다는 상황을 설명해 주고 더 많은 질문과 대화를 나누었다는 사실도 밝히고 있다. ■ 내 아이는 정상적으로 말하고 있는가 부모들은 항상 자기 아이가 성장하면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는지 확인하려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각각의 발달 단계에서 어떤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언어 발달 단계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전문가를 찾을 수 있도록 대부분의 아이가 특정한 나이에 할 수 있는 행동을 알아보고 지침을 제시하고 발음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 전문가가 아닌 부모들을 위한 책 이 책은 전문가들이 어떻게 아이들을 도와주는가에 대한 책이 아니라, 부모가 어떻게 하면 아이의 언어능력과 학습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가에 관한 책이다. 그리고 저자는 이 책이 아이의 발달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쓴 책이 아님을 강조한다. 재미있고 사랑이 넘치며, 풍부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면 그 혜택은 아이가 평생 동안 누릴 수 있고, 부모는 일상적인 활동을 하면서도 아이와 상호작용하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훗날 평생학습의 기초를 닦아 줄 수 있다. 사회성의 기초는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닦아진다. 아이와 대화를 나눌수록 아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
플랫 스탠리 : 스탠리의 첫 번째 모험! (Flat Stanley: His Original Adventure!) (원서 + 워크북 + 번역 + 오디오북 MP3 CD)
롱테일북스 / 제프 브라운 지음, 롱테일북스 편집부 옮김 / 2017.09.04
15,000원 ⟶ 13,500원(10% off)

롱테일북스소설,일반제프 브라운 지음, 롱테일북스 편집부 옮김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를 영어 학습에 최적화된 형태로 재구성한 책이다.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은 재미있는 내용의 영어원서에,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단어장, 이해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퀴즈, 영문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한국어 번역을 첨가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북 MP3 CD에는 빠른 속도의 ‘듣기 훈련용 오디오북’과 소리 내어 읽기 훈련을 위해 천천히 녹음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이 동시에 담겨있어 원서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롱테일 에디션은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는 부모님들, 영어원서 읽기에 관심 있는 학습자들,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들에게 최고의 교재가 되어줄 것이다.플랫 스탠리 소개 Chapter 1 ~ 5 Quiz & Words list 번역 Answer Key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엄마표 영어’ 필수 영어원서! 단어장과 한국어 번역, 2가지 종류의 오디오북까지 담긴 풀 패키지로 만나자! 이 책은 전 세계 88개국을 강타한 베스트셀러 『플랫 스탠리』 시리즈를 영어 학습에 최적화된 형태로 재구성한 책입니다.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은 재미있는 내용의 영어원서에,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단어장, 이해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퀴즈, 영문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한국어 번역을 첨가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북 MP3 CD에는 빠른 속도의 ‘듣기 훈련용 오디오북’과 소리 내어 읽기 훈련을 위해 천천히 녹음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이 동시에 담겨있어 원서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플랫 스탠리』 롱테일 에디션은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는 부모님들, 영어원서 읽기에 관심 있는 학습자들,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들에게 최고의 교재가 되어줄 것입니다! 오디오북 샘플 듣기 이 책은 2가지 종류의 오디오북이 MP3 CD에 담겨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양질의 오디오북을 통해 독자들은 ‘리스닝’까지 향상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북 파일과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www.dropbox.com/s/6a0fiw62fei9l77/Flat%20Stanley_Sample.mp3?dl=0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들이 이 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미국 초등학생 사이에서 저스틴 비버보다 더 유명한 소년 플랫 스탠리! 미국 작가 제프 브라운(Jeff Brown)이 만든 쓴 『플랫 스탠리』 시리즈는, 한밤중에 몸 위로 떨어진 거대한 게시판에 눌려 납작해진 스탠리가 겪는 다양한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아동 도서이지만 부모님과 선생님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며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50년이 넘은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 스탠리가 그려진 종이 인형을 만들어 우편으로 보내는 플랫 스탠리 프로젝트가 1995년부터 시작되면서 이 시리즈는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은 물론이고, 심지어 오바마 대통령까지 스탠리 종이 인형과 함께 있는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모습을 보면 스탠리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2. 엄마표 영어 필수 원서! 국내에서도 『플랫 스탠리』 시리즈는 ‘엄마표 영어’를 하는 부모님과 초보 영어 학습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영어원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간결하지만 필수적인 어휘로 쓰여져 원서 읽기에 두려움을 갖는 학습자에게도 영어로 책을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라면, 이런 책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 3.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완벽한 구성! 롱테일북스에서는 국내외에서 검증받은 영어원서에,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다양한 장치를 덧붙였습니다. 영어원서: 본문에 나온 어려운 어휘에 볼드 처리가 되어 있어 단어를 더욱 분명히 인지하며 자연스럽게 암기하게 됩니다. 단어장: 원서에 나온 어려운 어휘가 ‘한영’은 물론 ‘영영’ 의미까지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반복되는 단어까지 넣어두어 자연스럽게 복습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번역: 영어와 비교할 수 있도록 직역에 가까운 번역을 담았습니다. 원서 읽기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 학습자들도 어려움 없이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퀴즈: 매 챕터별로 내용을 확인하는 이해력 점검 퀴즈가 들어있습니다. 오디오북: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빠른 속도의 정식 오디오북(분당 약 145단어)과 천천히 녹음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분당 약 110단어)을 포함하고 있어 듣기 훈련은 물론 소리 내어 읽기에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 - 탁월한 영어 리딩 능력이 필요한 학습자 - 부담 없이 읽을 만한 쉬운 원서를 찾고 있던 학습자 - 영어원서 완독 경험이 없는 초보 영어 학습자 (토익 기준 450~750점대) -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고 있는 학생·부모님들 - 영어 수준: 국내 학습자 기준 초등학교 ~ 중학교 1학년 이상
플랫 스탠리 : 투명인간 스탠리 (Invisible Stanley) (원서 + 워크북 + 번역 + 오디오북 MP3 CD)
롱테일북스 / 제프 브라운 지음, 롱테일북스 편집부 옮김 / 2017.09.04
12,000원 ⟶ 10,800원(10% off)

롱테일북스소설,일반제프 브라운 지음, 롱테일북스 편집부 옮김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플랫 스탠리> 시리즈를 영어 학습에 최적화된 형태로 재구성한 책이다.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은 재미있는 내용의 영어원서에,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단어장, 이해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퀴즈, 영문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한국어 번역을 첨가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북 MP3 CD에는 빠른 속도의 ‘듣기 훈련용 오디오북’과 소리 내어 읽기 훈련을 위해 천천히 녹음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이 동시에 담겨있어 원서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플랫 스탠리> 롱테일 에디션은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는 부모님들, 영어원서 읽기에 관심 있는 학습자들,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들에게 최고의 교재가 되어줄 것이다.플랫 스탠리 소개 Prologue, Chapter 1 ~ 7 Quiz & Words list 번역 Answer Key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엄마표 영어’ 필수 영어원서! 단어장과 한국어 번역, 2가지 종류의 오디오북까지 담긴 풀 패키지로 만나자! 이 책은 전 세계 88개국을 강타한 베스트셀러 『플랫 스탠리』 시리즈를 영어 학습에 최적화된 형태로 재구성한 책입니다.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은 재미있는 내용의 영어원서에,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단어장, 이해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퀴즈, 영문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한국어 번역을 첨가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북 MP3 CD에는 빠른 속도의 ‘듣기 훈련용 오디오북’과 소리 내어 읽기 훈련을 위해 천천히 녹음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이 동시에 담겨있어 원서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플랫 스탠리』 롱테일 에디션은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는 부모님들, 영어원서 읽기에 관심 있는 학습자들,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들에게 최고의 교재가 되어줄 것입니다! 오디오북 샘플 듣기 이 책은 2가지 종류의 오디오북이 MP3 CD에 담겨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양질의 오디오북을 통해 독자들은 ‘리스닝’까지 향상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북 파일과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www.dropbox.com/s/6a0fiw62fei9l77/Flat%20Stanley_Sample.mp3?dl=0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들이 이 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미국 초등학생 사이에서 저스틴 비버보다 더 유명한 소년 플랫 스탠리! 미국 작가 제프 브라운(Jeff Brown)이 만든 쓴 『플랫 스탠리』 시리즈는, 한밤중에 몸 위로 떨어진 거대한 게시판에 눌려 납작해진 스탠리가 겪는 다양한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아동 도서이지만 부모님과 선생님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며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50년이 넘은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 스탠리가 그려진 종이 인형을 만들어 우편으로 보내는 플랫 스탠리 프로젝트가 1995년부터 시작되면서 이 시리즈는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은 물론이고, 심지어 오바마 대통령까지 스탠리 종이 인형과 함께 있는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모습을 보면 스탠리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2. 엄마표 영어 필수 원서! 국내에서도 『플랫 스탠리』 시리즈는 ‘엄마표 영어’를 하는 부모님과 초보 영어 학습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영어원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간결하지만 필수적인 어휘로 쓰여져 원서 읽기에 두려움을 갖는 학습자에게도 영어로 책을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라면, 이런 책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 3.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완벽한 구성! 롱테일북스에서는 국내외에서 검증받은 영어원서에,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다양한 장치를 덧붙였습니다. 영어원서: 본문에 나온 어려운 어휘에 볼드 처리가 되어 있어 단어를 더욱 분명히 인지하며 자연스럽게 암기하게 됩니다. 단어장: 원서에 나온 어려운 어휘가 ‘한영’은 물론 ‘영영’ 의미까지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반복되는 단어까지 넣어두어 자연스럽게 복습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번역: 영어와 비교할 수 있도록 직역에 가까운 번역을 담았습니다. 원서 읽기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 학습자들도 어려움 없이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퀴즈: 매 챕터별로 내용을 확인하는 이해력 점검 퀴즈가 들어있습니다. 오디오북: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빠른 속도의 정식 오디오북(분당 약 145단어)과 천천히 녹음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분당 약 110단어)을 포함하고 있어 듣기 훈련은 물론 소리 내어 읽기에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 - 탁월한 영어 리딩 능력이 필요한 학습자 - 부담 없이 읽을 만한 쉬운 원서를 찾고 있던 학습자 - 영어원서 완독 경험이 없는 초보 영어 학습자 (토익 기준 450~750점대) -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고 있는 학생·부모님 - 영어 수준: 국내 학습자 기준 초등학교 ~ 중학교 1학년 이상
플랫 스탠리 : 스탠리와 요술 램프 (Flat Stanley: Stanley and the Magic Lamp) (원서 + 워크북 + 번역 + 오디오북 MP3 CD)
롱테일북스 / 제프 브라운 지음, 롱테일북스 편집부 옮김 / 2017.09.04
12,000원 ⟶ 10,800원(10% off)

롱테일북스소설,일반제프 브라운 지음, 롱테일북스 편집부 옮김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플랫 스탠리> 시리즈를 영어 학습에 최적화된 형태로 재구성한 책이다.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은 재미있는 내용의 영어원서에,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단어장, 이해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퀴즈, 영문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한국어 번역을 첨가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북 MP3 CD에는 빠른 속도의 ‘듣기 훈련용 오디오북’과 소리 내어 읽기 훈련을 위해 천천히 녹음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이 동시에 담겨있어 원서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플랫 스탠리> 롱테일 에디션은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는 부모님들, 영어원서 읽기에 관심 있는 학습자들,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들에게 최고의 교재가 되어줄 것이다.플랫 스탠리 소개 Prologue, Chapter 1 ~ 5 Quiz & Words list 번역 Answer Key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엄마표 영어’ 필수 영어원서! 단어장과 한국어 번역, 2가지 종류의 오디오북까지 담긴 풀 패키지로 만나자! 이 책은 전 세계 88개국을 강타한 베스트셀러 『플랫 스탠리』 시리즈를 영어 학습에 최적화된 형태로 재구성한 책입니다.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은 재미있는 내용의 영어원서에,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단어장, 이해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퀴즈, 영문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한국어 번역을 첨가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북 MP3 CD에는 빠른 속도의 ‘듣기 훈련용 오디오북’과 소리 내어 읽기 훈련을 위해 천천히 녹음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이 동시에 담겨있어 원서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플랫 스탠리』 롱테일 에디션은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는 부모님들, 영어원서 읽기에 관심 있는 학습자들,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들에게 최고의 교재가 되어줄 것입니다! 오디오북 샘플 듣기 이 책은 2가지 종류의 오디오북이 MP3 CD에 담겨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양질의 오디오북을 통해 독자들은 ‘리스닝’까지 향상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북 파일과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www.dropbox.com/s/6a0fiw62fei9l77/Flat%20Stanley_Sample.mp3?dl=0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들이 이 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미국 초등학생 사이에서 저스틴 비버보다 더 유명한 소년 플랫 스탠리! 미국 작가 제프 브라운(Jeff Brown)이 만든 쓴 『플랫 스탠리』 시리즈는, 한밤중에 몸 위로 떨어진 거대한 게시판에 눌려 납작해진 스탠리가 겪는 다양한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아동 도서이지만 부모님과 선생님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며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50년이 넘은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 스탠리가 그려진 종이 인형을 만들어 우편으로 보내는 플랫 스탠리 프로젝트가 1995년부터 시작되면서 이 시리즈는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은 물론이고, 심지어 오바마 대통령까지 스탠리 종이 인형과 함께 있는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모습을 보면 스탠리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2. 엄마표 영어 필수 원서! 국내에서도 『플랫 스탠리』 시리즈는 ‘엄마표 영어’를 하는 부모님과 초보 영어 학습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영어원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간결하지만 필수적인 어휘로 쓰여져 원서 읽기에 두려움을 갖는 학습자에게도 영어로 책을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라면, 이런 책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 3.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완벽한 구성! 롱테일북스에서는 국내외에서 검증받은 영어원서에,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다양한 장치를 덧붙였습니다. 영어원서: 본문에 나온 어려운 어휘에 볼드 처리가 되어 있어 단어를 더욱 분명히 인지하며 자연스럽게 암기하게 됩니다. 단어장: 원서에 나온 어려운 어휘가 ‘한영’은 물론 ‘영영’ 의미까지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반복되는 단어까지 넣어두어 자연스럽게 복습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번역: 영어와 비교할 수 있도록 직역에 가까운 번역을 담았습니다. 원서 읽기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 학습자들도 어려움 없이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퀴즈: 매 챕터별로 내용을 확인하는 이해력 점검 퀴즈가 들어있습니다. 오디오북: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빠른 속도의 정식 오디오북(분당 약 145단어)과 천천히 녹음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분당 약 110단어)을 포함하고 있어 듣기 훈련은 물론 소리 내어 읽기에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 - 탁월한 영어 리딩 능력이 필요한 학습자 - 부담 없이 읽을 만한 쉬운 원서를 찾고 있던 학습자 - 영어원서 완독 경험이 없는 초보 영어 학습자 (토익 기준 450~750점대) -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고 있는 학생·부모님들 - 영어 수준: 국내 학습자 기준 초등학교 ~ 중학교 1학년 이상


플랫 스탠리 : 우주로 간 스탠리 (Stanley in Space) (원서 + 워크북 + 번역 + 오디오북 MP3 CD)
롱테일북스 / 제프 브라운 지음, 롱테일북스 편집부 옮김 / 2017.09.04
12,000원 ⟶ 10,800원(10% off)

롱테일북스소설,일반제프 브라운 지음, 롱테일북스 편집부 옮김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플랫 스탠리> 시리즈를 영어 학습에 최적화된 형태로 재구성한 책이다.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은 재미있는 내용의 영어원서에,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단어장, 이해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퀴즈, 영문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한국어 번역을 첨가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북 MP3 CD에는 빠른 속도의 ‘듣기 훈련용 오디오북’과 소리 내어 읽기 훈련을 위해 천천히 녹음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이 동시에 담겨있어 원서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플랫 스탠리> 롱테일 에디션은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는 부모님들, 영어원서 읽기에 관심 있는 학습자들,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들에게 최고의 교재가 되어줄 것이다.플랫 스탠리 소개 Chapter 1 ~ 11 Quiz & Words list 번역 Answer Key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엄마표 영어’ 필수 영어원서! 단어장과 한국어 번역, 2가지 종류의 오디오북까지 담긴 풀 패키지로 만나자! 이 책은 전 세계 88개국을 강타한 베스트셀러 『플랫 스탠리』 시리즈를 영어 학습에 최적화된 형태로 재구성한 책입니다.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은 재미있는 내용의 영어원서에,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단어장, 이해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퀴즈, 영문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한국어 번역을 첨가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북 MP3 CD에는 빠른 속도의 ‘듣기 훈련용 오디오북’과 소리 내어 읽기 훈련을 위해 천천히 녹음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이 동시에 담겨있어 원서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플랫 스탠리』 롱테일 에디션은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는 부모님들, 영어원서 읽기에 관심 있는 학습자들,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들에게 최고의 교재가 되어줄 것입니다! 오디오북 샘플 듣기 이 책은 2가지 종류의 오디오북이 MP3 CD에 담겨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양질의 오디오북을 통해 독자들은 ‘리스닝’까지 향상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북 파일과 링크를 첨부합니다. URL : https://www.dropbox.com/s/6a0fiw62fei9l77/Flat%20Stanley_Sample.mp3?dl=0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들이 이 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미국 초등학생 사이에서 저스틴 비버보다 더 유명한 소년 플랫 스탠리! 미국 작가 제프 브라운(Jeff Brown)이 만든 쓴 『플랫 스탠리』 시리즈는, 한밤중에 몸 위로 떨어진 거대한 게시판에 눌려 납작해진 스탠리가 겪는 다양한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아동 도서이지만 부모님과 선생님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며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50년이 넘은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 스탠리가 그려진 종이 인형을 만들어 우편으로 보내는 플랫 스탠리 프로젝트가 1995년부터 시작되면서 이 시리즈는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은 물론이고, 심지어 오바마 대통령까지 스탠리 종이 인형과 함께 있는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모습을 보면 스탠리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2. 엄마표 영어 필수 원서! 국내에서도 『플랫 스탠리』 시리즈는 ‘엄마표 영어’를 하는 부모님과 초보 영어 학습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영어원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간결하지만 필수적인 어휘로 쓰여져 원서 읽기에 두려움을 갖는 학습자에게도 영어로 책을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라면, 이런 책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 3.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완벽한 구성! 롱테일북스에서는 국내외에서 검증받은 영어원서에,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다양한 장치를 덧붙였습니다. 영어원서: 본문에 나온 어려운 어휘에 볼드 처리가 되어 있어 단어를 더욱 분명히 인지하며 자연스럽게 암기하게 됩니다. 단어장: 원서에 나온 어려운 어휘가 ‘한영’은 물론 ‘영영’ 의미까지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반복되는 단어까지 넣어두어 자연스럽게 복습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번역: 영어와 비교할 수 있도록 직역에 가까운 번역을 담았습니다. 원서 읽기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 학습자들도 어려움 없이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퀴즈: 매 챕터별로 내용을 확인하는 이해력 점검 퀴즈가 들어있습니다. 오디오북: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빠른 속도의 정식 오디오북(분당 약 145단어)과 천천히 녹음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분당 약 110단어)을 포함하고 있어 듣기 훈련은 물론 소리 내어 읽기에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 - 탁월한 영어 리딩 능력이 필요한 학습자 - 부담 없이 읽을 만한 쉬운 원서를 찾고 있던 학습자 - 영어원서 완독 경험이 없는 초보 영어 학습자 (토익 기준 450~750점대) -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고 있는 학생·부모님 - 영어 수준: 국내 학습자 기준 초등학교 ~ 중학교 1학년 이상
플랫 스탠리 : 스탠리, 다시 납작해지다! (Stanley, Flat Again!) (원서 + 워크북 + 번역 + 오디오북 MP3 CD)
롱테일북스 / 제프 브라운 지음, 롱테일북스 편집부 옮김 / 2017.09.04
15,000원 ⟶ 13,500원(10% off)

롱테일북스소설,일반제프 브라운 지음, 롱테일북스 편집부 옮김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를 영어 학습에 최적화된 형태로 재구성한 책이다.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은 재미있는 내용의 영어원서에,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단어장, 이해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퀴즈, 영문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한국어 번역을 첨가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북 MP3 CD에는 빠른 속도의 ‘듣기 훈련용 오디오북’과 소리 내어 읽기 훈련을 위해 천천히 녹음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이 동시에 담겨있어 원서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롱테일 에디션은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는 부모님들, 영어원서 읽기에 관심 있는 학습자들,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들에게 최고의 교재가 되어줄 것이다.플랫 스탠리 소개 Chapter 1 ~ 9 Quiz & Words list 번역 Answer Key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엄마표 영어’ 필수 영어원서! 단어장과 한국어 번역, 2가지 종류의 오디오북까지 담긴 풀 패키지로 만나자! 이 책은 전 세계 88개국을 강타한 베스트셀러 『플랫 스탠리』 시리즈를 영어 학습에 최적화된 형태로 재구성한 책입니다.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은 재미있는 내용의 영어원서에,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단어장, 이해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퀴즈, 영문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한국어 번역을 첨가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북 MP3 CD에는 빠른 속도의 ‘듣기 훈련용 오디오북’과 소리 내어 읽기 훈련을 위해 천천히 녹음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이 동시에 담겨있어 원서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플랫 스탠리』 롱테일 에디션은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는 부모님들, 영어원서 읽기에 관심 있는 학습자들,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들에게 최고의 교재가 되어줄 것입니다! 오디오북 샘플 듣기 이 책은 2가지 종류의 오디오북이 MP3 CD에 담겨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양질의 오디오북을 통해 독자들은 ‘리스닝’까지 향상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북 파일과 링크를 첨부합니다. URL : https://www.dropbox.com/s/6a0fiw62fei9l77/Flat%20Stanley_Sample.mp3?dl=0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들이 이 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미국 초등학생 사이에서 저스틴 비버보다 더 유명한 소년 플랫 스탠리! 미국 작가 제프 브라운(Jeff Brown)이 만든 쓴 『플랫 스탠리』 시리즈는, 한밤중에 몸 위로 떨어진 거대한 게시판에 눌려 납작해진 스탠리가 겪는 다양한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아동 도서이지만 부모님과 선생님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며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50년이 넘은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 스탠리가 그려진 종이 인형을 만들어 우편으로 보내는 플랫 스탠리 프로젝트가 1995년부터 시작되면서 이 시리즈는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은 물론이고, 심지어 오바마 대통령까지 스탠리 종이 인형과 함께 있는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모습을 보면 스탠리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2. 엄마표 영어 필수 원서! 국내에서도 『플랫 스탠리』 시리즈는 ‘엄마표 영어’를 하는 부모님과 초보 영어 학습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영어원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간결하지만 필수적인 어휘로 쓰여져 원서 읽기에 두려움을 갖는 학습자에게도 영어로 책을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라면, 이런 책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 3.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완벽한 구성! 롱테일북스에서는 국내외에서 검증받은 영어원서에, 학습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다양한 장치를 덧붙였습니다. 영어원서: 본문에 나온 어려운 어휘에 볼드 처리가 되어 있어 단어를 더욱 분명히 인지하며 자연스럽게 암기하게 됩니다. 단어장: 원서에 나온 어려운 어휘가 ‘한영’은 물론 ‘영영’ 의미까지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반복되는 단어까지 넣어두어 자연스럽게 복습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번역: 영어와 비교할 수 있도록 직역에 가까운 번역을 담았습니다. 원서 읽기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 학습자들도 어려움 없이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퀴즈: 매 챕터별로 내용을 확인하는 이해력 점검 퀴즈가 들어있습니다. 오디오북: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빠른 속도의 정식 오디오북(분당 약 145단어)과 천천히 녹음된 따라 읽기용 오디오북(분당 약 110단어)을 포함하고 있어 듣기 훈련은 물론 소리 내어 읽기에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시험 점수 위주가 아닌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적인 공부법을 찾고 있던 학습자 - 탁월한 영어 리딩 능력이 필요한 학습자 - 부담 없이 읽을 만한 쉬운 원서를 찾고 있던 학습자 - 영어원서 완독 경험이 없는 초보 영어 학습자 (토익 기준 450~750점대) - 엄마표 영어 교재를 찾고 있는 학생·부모님 - 영어 수준: 국내 학습자 기준 초등학교 ~ 중학교 1학년 이상


초등 6년이 자녀교육의 전부다
오리진하우스 / 전위성 글 / 2015.03.01
15,000원 ⟶ 13,500원(10% off)

오리진하우스육아법전위성 글
오늘도 많은 부모들이 공부를 거부하는 자녀와 한바탕 씨름을 벌이고 있다. 아이들은 왜 공부를 싫어할까? 공부를 시작하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부모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는 비법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학원 보내고, 과외 시켜도 아이의 성적은 왜 제자리걸음일까? 매일 학습지를 풀고 밤늦게까지 숙제를 하는데 왜 점수가 갈수록 떨어질까? 당신의 아이는 왜 우등생이 되지 못할까? 자녀를 상위 1퍼센트의 특급 우등생으로 만들어 줄 30가지의 비법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추천의 말 작가의 말 | 초등 6년이 자녀교육의 승부처다 제1부. 공부를 시작하게 하는 비법 잔소리를 듣고 공부하는 아이는 없다 | 공부보다 정서 안정이 우선이다 | 공부를 방해하는 잡기를 제거하라 | 이 말 한마디에 공부를 시작한다 | 자녀의 눈으로 공부를 바라보라 | 자녀교육의 중용지도를 완성하라 | 꿈이 있으면 스스로 공부한다 | 절박함이 공부에 몰두하게 만든다 | 당신 아이가 공부하지 않는 진짜 이유 제2부. 우등생으로 키우는 비법 공부의 제1원칙을 사수하라 | 우등 비결은 효율성에 있다 | 학교에서 공부하지 않는 아이들 | 수업을 잘 듣게 만드는 비법 | 사교육이 필요한지 점검하라 | 문제집이 성적을 떨어뜨린다 | 성적을 쑥쑥 올려주는 학습지 공부법 | 우등생으로 키우는 최고의 공부법 제3부. 공부의 신으로 거듭나는 비법 상위 1퍼센트를 보장하는 1만 시간의 법칙 | 1년에 30분씩 늘리면 명문대 간다 | 공신으로 거듭나는 4단계 복습법 | 수학이 대학을 결정한다 | 독이 되는 선행학습은 백해무익하다 | 중고등학교에서도 통하는 수학 만점공부법 제4부.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비법 초등 6년이 자녀교육의 전부다 | 시작은 빠를수록 좋다 | 소비시간을 분석하라 | 자습시간을 확보하라 | 공부계획을 수립하라 | 공부계획을 실천하라 |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부모의 역할 끝내는 말 | 부모님, 위대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현직 초등 교사가 들려주는 자녀교육의 해법 당신 아이를 우등생으로 키우는 특급 비법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필독서 자녀교육의 성공을 꿈꾸는가? 초등 6년에 주목하라! 당신이 자녀의 공부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초등 6년뿐이다. 초등 6년이 자녀교육의 전부다! 자녀와 함께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길 원하는가? 이 책에 주목하라! 이 책은 당신과 자녀를 위한 기도다. 이 책은 당신과 자녀를 위한 축복이다. 이 책은 자녀교육의 성공을 꿈꾸는 부모들을 위한 선물이다. 초등 교사이자 학습법 전문가인 저자가 자녀교육의 성공 전략과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10년 동안 초등 교사로서, 자기주도학습법 전문가로서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했다. 또한 지난 7년 동안 상위 1퍼센트 우등생들의 공부 비법과 성공한 부모들의 자녀교육법을 심층 연구했다. 이 책에는 저자의 특별한 경험, 상위 1퍼센트 우등생들의 공부 비법, 현직 교사의 현장 경험, 자기주도학습 코칭의 실전 노하우가 담겨 있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서 자녀교육의 해법과 정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자녀교육의 성공을 꿈꾸는 부모들을 위한 선물이다. 자녀교육의 성공을 꿈꾸는가? 자녀와 함께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길 원하는가? 이 책에 주목하라! 이 책은 당신과 자녀를 위한 기도요, 당신과 자녀를 위한 축복이다.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이 책을 집필하는 동안, 이 책을 읽은 모든 분들이 자녀교육에 성공하고, 자녀와 함께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이 책의 한 글자 한 글자마다 독자님들의 성공과 행복을 염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셈이지요."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당신이 자녀의 공부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시간은 초등 6년뿐이다. 자녀교육의 스타트 라인은 여덟 살이고, 피니쉬 라인은 열세 살이다. 자녀가 취학 전이나 초등학생이라면 초등 6년을 어떻게 보낼지 지금부터 로드맵을 세워야 한다. 이 책에 주목하라! 이 책은 당신에게 자녀교육의 성공의 길로 인도해 줄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자녀를 특급 우등생으로 키우는 30가지 비법을 전수한다. 오늘도 많은 부모들이 공부를 거부하는 자녀와 한바탕 씨름을 벌이고 있다. 아이들은 왜 공부를 싫어할까? 공부를 시작하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부모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는 비법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학원 보내고, 과외 시켜도 아이의 성적은 왜 제자리걸음일까? 매일 학습지를 풀고 밤늦게까지 숙제를 하는데 왜 점수가 갈수록 떨어질까? 당신의 아이는 왜 우등생이 되지 못할까? 자녀를 상위 1퍼센트의 특급 우등생으로 만들어 줄 30가지의 비법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자기주도학습의 성공 노하우를 제시한다. 당신은 자녀교육의 성공 씨앗을 심고 있는가? 지금처럼 키운다면 당신 아이가 공부습관을 갖출 수 있을까? 자기주도학습자가 될 수 있을까? 공부습관은 명문대 합격생들만 가질 수 있는 특권이 아니다. 자기주도학습은 실천 불가능한 4차원 학습법이 아니다. 명문대 우등생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올바른 공부습관을 갖추었고, 자기주도학습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그들은 했는데, 당신의 아이는 왜 못하고 있는가? 그들이 했다면, 당신 아이도 할 수 있다. 자녀교육의 성공은 공부습관과 자기주도학습이라는 씨앗을 뿌렸을 때 거둘 수 있는 열매다. 단, 씨앗을 뿌릴 수 있는 기간은 초등 6년뿐! 이 절체절명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씨를 심을 수 있는 기회는 영영 사라진다. 당신에겐 씨를 심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가? 부디, 당신에게 주어진 6년의 시간을 허무하게 흘려 보내지 않기 바란다. 자녀교육의 성공 씨앗을 심는 방법이 궁금한가? 이 책


다정 선생님의 특강 수업
중앙북스(books) / 최정화 글 / 2015.10.28
17,800원 ⟶ 16,020원(10% off)

중앙북스(books)건강,요리최정화 글
2013년 8월에 출간된 베스트셀러 <반찬 수업>의 저자 ‘다정 선생님’이 2년 만에 <특강 수업>으로 돌아왔다. <반찬 수업>이 ‘오늘은 뭘 먹지?’를 고민하는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준 책이었다면, <특강 수업>은 월별로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 메뉴를 한 권에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반찬 수업>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큰 칭찬을 받았던 다정 선생님만의 친절하고 정확한 레시피는 이번 <특강 수업>에도 변함없이 등장해, 초보주부라도 ‘다정표 레시피’를 따라 하기만 하면 일류 요리사 뺨치는 맛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Prologue PART 1. 다정 선생님 요리를 시작하기 전,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01 다정 선생님의 기본 양념장 다정 맛간장 | 혼합장 | 담향 | 멸치육수 | 고추오일 02 요리에 사용한 기본 양념 03 갖고 있으면 편리한, 다정 선생님의 특별한 조리 도구 PART 2.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특강 수업을 시작합니다 1월 대보름절식 특강 기본기 다지기 | 건조 나물 조리 순서 나물용 진한 멸치육수 나물 양념의 기본 공식 대보름절식 메뉴 | 오곡밥 / 쇠고기무국(따로국밥) / 시금치나물 / 무나물 / 도라지나물 / 호박오가리나물 / 가지오가리나물 / 고사리나물 / 취나물 / 시래기나물 / 토란대나물 / 표고나물 / 팥시루떡 2월 중식 특강 기본기 다지기 | 가정식 중국요리에 꼭 필요한 소스와 양념 가정식 중국요리 8대 공식 게살수프용 게살 손질법 해물누룽지탕용 해산물 다듬기 깔끔하고 깊은 국물 맛의 비법, 닭육수 요리의 색과 모양을 살려주는 대파채 불린 녹말 만들기 바삭바삭 토핑용 춘권피 중식 메뉴 | 게살수프 / 요거트크림새우 / 해선장소스의 닭고기샐러드 / 자차이무침 / 사천식 뚝배기해물누룽지탕 / 짜장면 3월 도시락 특강 기본기 다지기 | 식욕을 돋우는 3단 도시락 초밥틀로 쌈밥용 밥 만들기 쌈밥 맛 살려주는 바삭 마늘 칩 도시락 메뉴 | 케일쌈밥 / 새우주먹밥 / 쇠고기말이쌈밥 / 김치말이쌈밥 / 새송이튀김 / 낙지더덕꽂이 / 데리야키소스의 안심꼬치구이 / 두릅전 / 스틱채소와 쌈장 / 과일꼬치 / 콜슬로 / 오이소박이 4월 샌드위치 특강 기본기 다1년 12차례, 주제별 메뉴의 쿠킹 클래스 과정을 책 한 권에! 1년에 딱 한 번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의 정확한 레시피를 빠짐없이 공개합니다. ★ 주제별 요리를 하기 전 꼭 알아야 할 기본기 다지기 59가지 ★ 모든 요리를 소화하는 만능 양념장 5가지 ★ 평범한 일상을 특별함으로 채워주는 확실한 과정 공개 메뉴 102가지 ★ 한눈에 들어오는 제별 상차림 스타일링 12가지 ●주방의 필독서! 훔치고 싶은 모범생의 노트, ‘다정표 레시피’ 2013년 8월에 출간된 화제의 베스트셀러 <반찬 수업>의 저자 ‘다정 선생님’이 2년 만에 <특강 수업>으로 돌아왔다. <반찬 수업>이 ‘오늘은 뭘 먹지?’를 고민하는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준 책이었다면, <특강 수업>은 월별로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 메뉴를 한 권에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반찬 수업>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큰 칭찬을 받았던 다정 선생님만의 친절하고 정확한 레시피는 이번 <특강 수업>에도 변함없이 등장해, 초보주부라도 ‘다정표 레시피’를 따라 하기만 하면 일류 요리사 뺨치는 맛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1년에 딱 한 번만 들을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메뉴를 고스란히! 다정 선생님의 원데이 클래스는 1년에 딱 한 번만 하기 때문에 대기에 대기를 이어야만 겨우 들을 수 있다. 1년 12차례, 원데이 클래스에 소개되는 과정 공개 메뉴 102가지의 디테일한 레시피는 물론, 수업 중 가장 많이 질문하는 부분, 시간 관계상 미처 알려주지 못한 것들까지 고스란히 담았다. 수업을 들었던 사람들에겐 미처 메모하지 못한 내용을 확신할 수 있는 책이 될 것이고, 처음 다정 선생님의 요리를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최고 인기 클래스의 맛을 접하는 계기로 활용될 것이다. ●요리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실패하지 않는 계량법 한 줌, 서너 개, 약간, 조금... 도대체 얼마를 넣어야 하는 걸까... 애매한 계량법은 글로 보면 쉬워도, 실제로 따라하려면 망설여진다. <특강 수업>에는 계량스푼과 전자저울을 가장 사랑하는 다정 선생님의 정확한 계량 레시피가 들어있어, 그대로만 따라하면 맛있는 음식이 탄생한다. 먼저 기본이 되는 맛을 찾기 위해 다정 선생님의 'S레시피(일명 서울대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해본 다음, 내 입맛에 맞게 양념을 가감해 ‘나의 맛’을 완성하면 된다. ●맛있는 요리는 충실한 준비로부터 음식의 맛은 준비 과정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좋은 재료를 준비해 정확하게 계량하고 깨끗하게 손질하는 것만으로도 음식 맛의 절반은 보장된다. <특강 수업>에는 넣기만 하면 마법처럼 좋은 맛을 내주는 다정 선생님의 비법 만능 양념장 5가지를 비롯해 각 메뉴별로 요리를 하기 전 꼭 알아야 할 기본기 다지기 59가지가 빠짐없이 소개돼 있다. ●그대로 차려내면 칭찬받는 월별 상차림 12가지 특별한 날엔 특별한 상차림이 필요하다. 같은 음식이라도 차려내는 방법에 따라 더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 더 맛없어 보이기도 한다. <특강 수업>에는 12가지 월별 상차림이 있어 목적에 맞게 그대로 차려내기만 해도 테이블이 멋스럽게 완성된다. 손님을 초대했을 때는 물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자리를 마련할 때에도 칭찬받는 상차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