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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인디고 / 진 웹스터 글, 김지혁 그림, 김양미 옮김 / 2010.11.01
14,800원 ⟶ 13,320원(10% off)

인디고소설,일반진 웹스터 글, 김지혁 그림, 김양미 옮김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연애편지 가슴 떨리는 첫사랑의 기억, 아련한 옛사랑을 추억하게 하는 작품으로, 역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한 고아 소녀 주디가 자선가의 후원으로 꿈과 사랑을 실현해가는 과정을 편지 형식으로 쓴 소설이다. 진 웹스터는 신데렐라와 같은 꿈을 꾸는 단순한 소녀소설을 넘어서서 사회의 모순과 종교의 독선을 신랄하게 비판하여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호소하는 진보적인 사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이 출판되자 미국에서는 고아들에 대한 자선사업이 활발해졌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이 소설이 계속해 많은 젊은이들에게 읽히고 있는 이유는 사회 개혁에 대한 주장보다도 독특하고 재미있는 구성과 발랄하고 유머에 찬 문체로 표현된 믿음과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빨간머리 앤』의 서정적인 일러스트로 주목은 받은 작가 김지혁의 아름다운 그림이 함께 실려 있어 작품을 보다 따뜻한 감성으로 만나게 된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어른이 되었음이 서글퍼 질 때마다 꺼내 읽는 것만으로도 작은 위로가 되는 오래된 사진첩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우울한 수요일 제루샤 애벗 양이 키다리 아저씨 스미스 씨에게 보내는 편지들고전 명작을 다시 읽는 즐거움,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열 번째 책 가슴 떨리는 첫사랑의 기억, 이 모든 것들을 담고 있는 한 권의 책 『키다리 아저씨』가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열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아련한 옛사랑을 추억하게 하는 책으로 편지라는 형식을 빌려 들려주는 이 발랄한 아가씨의 이야기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달으며 점차 성숙해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탁월한 글솜씨를 지닌 고아 소녀 제루샤 애벗이 그녀의 재능을 눈여겨 본 후견인의 도움으로 대학 생활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100년이 가까운 시간 동안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연애편지 고아 소녀와 부잣집 도련님의 사랑이라는 흔하디흔한 설정에도 이 작품이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는 건, 주인공들이 지니고 있는 특별한 매력 때문이다. 자신의 어려운 상황을 긍정적으로 이겨내며 남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행복한 소녀 주디. 이 발랄한 소녀의 후견인을 자처한 베일에 가려진 미스터리한 인물 키다리 아저씨. 이들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지켜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누군가의 연애편지를 훔쳐보는 기분, 이 책은 가슴 떨리는 설렘을 선사한다. 새로운 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행복, 정체를 알 수 없는 마음씨 좋은 후견인에 대한 궁금증, 자신의 편지에 답장을 해주지 않는 키다리 아저씨에 대한 원망, 저비스 도련님을 향한 첫사랑의 감정까지. 자신의 마음을 투명하게 담아낸 편지들을 읽어나가다 보면 이 솔직한 아가씨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빛과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일러스트 『빨간머리 앤』의 서정적인 일러스트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김지혁 작가와 『키다리 아저씨』가 만났다. 주디와 키다리 아저씨의 순수한 사랑은 작가의 시선이 오롯이 담긴 일러스트로 더욱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여느 일러스트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자연의 빛을 포착한 그림들은 이 책의 주인공 주디처럼 무척이나 따뜻하고 경쾌하다. 또한 작가의 빛나는 상상력으로 그려낸 주디의 기숙사 방, 록윌로우 농장의 시골 풍경, 주디와 키다리 아저씨의 운명적 만남 등은 이 책의 백미로 손꼽힐 만큼 세밀하고 아름답다. 아련한 추억을 선물하는 책 이 책은 오래도록 곁에 두고 읽고 싶은 책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어른이 되었음이 서글퍼 질 때마다 꺼내 읽는 것만으로도 작은 위로가 되는 오래된 사진첩 같은 책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첫사랑의 기억을 되살려 주는 작품으로 아련한 추억에 젖고 싶은 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더 나은 인생을 위한 좋은 생각 365 (스프링)
좋은생각 / 좋은생각 편집부 (지은이) / 2019.09.01
12,000원 ⟶ 10,800원(10% off)

좋은생각소설,일반좋은생각 편집부 (지은이)
행복은 어디까지나 우리에게 달렸다. 행복을 만드는 주체도, 행복에 다다르게 하는 것도 오직 ‘나’ 자신뿐이다.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한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일상에서 단순하고 재미난 일을 겪으며, 참다운 인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날마다 한 개씩 행복의 비법이 담긴 문장을 접하며,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 제2막을 설계해 보자.Day 1 ~ Day 365▶ 인생이 조금씩 좋아지는 비결 독일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말했습니다. “제 말을 믿으십시오. 인생은 옳은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사랑하고 희망하는 한 인생은 계속 성장하고 변화합니다. 삶이 날마다 조금씩 좋아진다는 믿음이야말로 더 나은 인생을 만드는 첫 번째 비결입니다. ▶ 행복을 만드는 것은 오직 ‘나’ 자신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요? 이 질문을 계속 구하다 보면 행복에 다다를 수 있을까요? 행복은 어디까지나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행복을 만드는 주체도, 행복에 다다르게 하는 것도 오직 ‘나’ 자신뿐입니다.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한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백 퍼센트의 행복이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만들어 낸 기쁨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단순하고 재미난 일을 겪으며, 참다운 인생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날마다 한 개씩 행복의 비법이 담긴 문장을 접하며,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 제2막을 설계해 보세요.Day 8_ 잡동사니로 삶을 채우지 말라. 가볍게 비운 삶 속에서 간결한 마음으로 최고의 삶을 기다리고, 또 걸어가라. _ 사라 밴 브레스낙Day 31_ 사랑 같은 우정은 따뜻하다. 우정 같은 사랑은 한결같다. _ 토머스 모어 Day 66_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에 시간을 할애하면 비로소 아름다움이 삶을 채운다. 그제야 우리 마음속에서 무언가 춤추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행복이다. _ 마리아 노보Day 92_ 우리에게 행복을 안겨 주는 것은 명성이 아니다. 평안함이 깃든 나의 일이다. _ 토머스 제퍼슨Day 107_ 행복은 사소함에 관심을 기울일 때 생겨난다. 불행은 사소함을 무시할 때 생겨난다. _ 빌헬름 부슈Day 139_ 두 번 다시는 인생을 행복과 불행으로 나누지 않을 것이다. 인생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으니까. _ 고다 요시이에Day 199_ 다시 살 수 있다면 일주일에 몇 번은 시를 읽고 음악을 듣는다는 규칙을 정할 텐데. 이런 취미를 잃은 것은 행복을 잃은 거나 마찬가지니까. _ 찰스 다윈Day 256_ 충분하지 않은 조건에서 충분한 결론을 끌어내는 기술,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_ 새뮤얼 버틀러Day 271_ 사랑이 주는 만족감을 아는 사람은 좀 더 따뜻하게 말하는 법이지요. _ 나쓰메 소세키Day 290_ 세상에는 자신이 상상하는 만큼 행복한 사람도, 불행한 사람도 없다. _ 프랑수아 드 라로슈푸코Day 325_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은 행복의 절반을 이미 얻은 것이다. 나머지 반은 주변의 것을 모두 사랑하면 된다. _ 인드라 초한Day 341_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화려한 언변도 논리적인 설득도 아니다. ‘이야기’라는 옷을 입은 진실,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벽을 넘어 그 사람의 가슴에 스민다. _ 아네트 시몬스Day 352_ 재능 뒤에는 모두 평범한 단어가 붙는다. 절제, 사랑, 운. 무엇보다 ‘끈기’다. _ 제임스 볼드윈
종이접기백과
봄봄스쿨 / 주부의벗사 편집부 펴냄 / 2015.08.31
8,800원 ⟶ 7,920원(10% off)

봄봄스쿨취미,실용주부의벗사 편집부 펴냄
가장 인기 높은 종이접기 작품이 수록된 책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보고 따라할 수 있다. 기존 종이접기 책의 약점을 최대한 보완한 책으로 눈에 쏙 들어오는 도면과 쉬운 설명으로 구성되었다. 전통적인 종이접기부터 곤충과 동물, 새와 물고기, 여러 가지 탈것, 장난감, 꽃과 식물, 생활용품, 계절 종이접기까지 80가지 이상 수록되어 있다. 간단하지만 완성도가 뛰어난 이들 작품들을 접하다보면 종이접기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기본 종이접기 방법 및 기호_4 제1장 대대로 전해오는 종이접기 컵 8 집 10 피아노 12 아메리칸 모자 13 돛단배Ⅰ 14 바람개비 17 동서남북 18 투구 20 사내아이와 바지 22 종이 딱총 26 딱지 28 표창 30 공 32 배 34 학Ⅰ 36 학Ⅱ 38 제2장 귀여운 새와 동물들 공작 42 수탉 44 코끼리 46 토끼 48 펭귄 50 비둘기 52 날갯짓하는 새 54 눈토끼 55 여우 58 까마귀 60 잉꼬 62 말 64 제비 66 제3장 곤충과 물에 사는 생물 거북이 70 금붕어 72 잉어 74 고래 76 열대어 78 달팽이 80 매미와 사슴벌레 82 나비 86 개구리와 올챙이 88 메뚜기 92 잠자리 94 물개 96 새우 98 제4장 여러 가지 꽃과 식물 튤립 102 도토리 104 딸기 106 복숭아 108 동백꽃과 나뭇잎 110 나팔꽃과 수국 111 달리아 116 장미 118 초롱꽃 120 붓꽃 122 제5장 탈 것 요트 126 돛단배Ⅱ 128 배꼽비행기 130 제트기 132 오징어비행기Ⅰ 134 오징어비행기Ⅱ 136 로켓 138 자동차 140 제6장 여러 가지 장난감 꽃바구니 144 손가락 인형 146 여러 가지 얼굴 148 사진기 150 넥타이 152 리본 154 손목시계 156
공룡접기 대백과 (개정판)
봄봄스쿨 / 존 몬트롤 글, 이림 옮김 / 2015.09.25
12,800원 ⟶ 11,520원(10% off)

봄봄스쿨취미,실용존 몬트롤 글, 이림 옮김
익룡과 육식공룡, 초식공룡 중 인기 있는 공룡 캐릭터 27종 이상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공룡에 대한 전문가의 친절한 설명까지 첨부되어 공룡 상식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이 책의 저자인 존 몬트롤(John montroll)은 현직 수학 교사이자 로버트 J 랭과 더불어 미국의 손꼽히는 유명 종이접기 작가다. 존 몬트롤은 직업적 특성을 살려 수학적인 계산을 바탕으로 작품을 설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역시 이런 그의 특징이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 이런 이유로 그의 작품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인내를 가지고 완성하고 나면 그만큼 성취감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공룡의 정의 기호 기본 종이접기 산봉우리와 화산 / 금이 간 공룡알 / 선사시대의 나무 / 프테로닥틸루스 / 케찰코아틀루스 / 프테라노돈 / 람포린쿠스 / 엘라스모사우루스 / 타니스트로페우스 /리오자사우루스 / 아파토사우루스 / 브라키오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 디메트로돈 / 스피노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 알로사우루스 / 파라사우롤로푸스 / 코엘로피시스 / 스파에로토루스 / 콤프소그나투스 / 스트루티오미무스 / 테논토사우루스 / 그리포사우루스 / 하드로사우루스 / 이구아노돈 / 프로토케라톱스 / 스티라코사우루스 /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언제까지 개구리와 종이학만 접을 것인가? 이제는 지구의 지배자 공룡을 접어보자! 시중에서 판매 중인 종이접기 책의 상당수는 기초 수준에 머물고 있다. 어떤 책을 골라도 뻔하고 식상한 콘텐츠만 수록되어 있다고 느끼는 독자가 있다면 이 책이 단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엔 익룡과 육식공룡, 초식공룡 중 인기 있는 공룡 캐릭터 27종 이상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공룡에 대한 전문가의 친절한 설명까지 첨부되어 공룡 상식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이 책의 저자인 존 몬트롤(John montroll)은 현직 수학 교사이자 로버트 J 랭과 더불어 미국의 손꼽히는 유명 종이접기 작가다. 존 몬트롤은 직업적 특성을 살려 수학적인 계산을 바탕으로 작품을 설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역시 이런 그의 특징이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 이런 이유로 그의 작품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인내를 가지고 완성하고 나면 그만큼 성취감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는 색색의 종이를 사용해 색채감각을 키우고 손과 눈의 협동작용을 통해 기하학적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 책은 난이도가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어 본인의 접기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지침서 역할도 해준다. 이제 종이학, 종이배, 개구리, 나팔꽃 등 어느 책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똑같은 종이접기는 그만 하자. 이왕 만드는 거 수준을 높여 좀 더 정교한 종이접기를 해보자. 그것도 사라진 지구의 지배자 공룡이라면 더욱 신나고 멋지지 않을까.
당신의 아이는 원래 천재다
국일미디어 / 이지성 글 / 2011.04.22
13,000원 ⟶ 11,700원(10% off)

국일미디어육아법이지성 글
위대한 아이를 망치는 평범한 교육은 버려라! 《꿈꾸는 다락방》의 저자 이지성이 알려주는 특별한 교육법 대부분 부모가 자식이 어릴 때는 ‘혹시 우리 아이가 천재가 아닐까?’ 생각하다 아이가 자라면서는 그저 말썽이나 부리지 말았으면 하고 바라게 된다. 저자 이지성은 이런 부모들에게 ‘당신의 아이는 원래 천재’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누구나 위대한 인물이 될 씨앗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부모의 평범한 교육이 아이를 망친다는 것이다. 10년 후, 20년 후를 보지 못하고 다음 달 월말고사, 이번 학기 기말고사 같이 잘해야 몇 달, 길어야 1년을 바라보고 하는 교육에 아이의 천재성이 시들어버린다. 남들과 같은 교육은 남들과 같은 결과를 이끌어낸다. 아이를 남다른 인물로 키워내고 싶다면 남다른 교육을 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평범한 교육을 버리고 새로운 교육법을 찾는 부모에게 저자 이지성은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특별한 교육법을 제안한다.개정판 서문 글을 시작하며_성공하는 아이를 위한, 당신만의 커리큘럼이 필요하다 제1장 아이를 초일류 리더로 키우는 미래형 커리큘럼 미래형 커리큘럼의 기본 틀 우리 교육,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미래형 커리큘럼이란 무엇인가? 10대의 10년을 놓치지 마라 이미 세계가 실천 중인 미래형 커리큘럼 위기에 더욱 강한 사람, ‘초일류 리더’ 미래형 커리큘럼, 이렇게 실행하라 제2장 해리 포터보다 플라톤에 빠지는 아이로 길러라 미래형 커리큘럼_독서 교육 독서, 취미가 아니라 생존의 수단이다 독서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철학 고전 읽기, 왜 화두인가? 아이를 변화시키는 철학 고전 위인전이 삶의 자세를 바꾼다 목숨 걸고 책을 읽어라 제3장 키포인트는 도전적인 공부마인드이다 미래형 커리큘럼_공부 습관 교육 도전적인 공부마인드, 이렇게 심어준다 반 일등, 전교 일등으로 만들기 주요 과목의 공부 비법 제4장 초일류 리더의 마음속에는 바다가 있다 미래형 커리큘럼_사고방식과 인간관계 교육 이끌어가는 사람과 이끌려가는 사람 초일류 리더의 심성을 키워주는 법 부모부터 변해야 한다 인간관계는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 제5장 경제교육, 부자들의 역발상을 벤치마킹하라 미래형 커리큘럼_경제 교육 부자 되는 법, 제대로 가르치기 큰 부자들의 경제 교육 경제적인 초일류 리더는 이렇게 다르다아이의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10년 후를 바라보는 특별한 커리큘럼 어릴 때 어떤 교육을 받았느냐가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열 살부터 10년 동안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왜냐하면 이 기간은 아이가 인생을 통틀어 실질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 이전에는 교육이라기보다 보육에 가깝고 스무 살 이후는 스스로 배워나가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네 가지 세부적인 커리큘럼을 적용해서 아이를 초일류 리더로 키우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첫째, 철학 고전 읽기를 중심으로 한 독서 교육 공부는 아이가 갈 대학을 결정하지만 독서는 아이의 평생 두뇌를 결정한다. 아이의 두뇌를 일깨우는 ‘고전 철학 읽기’가 독서 교육의 핵심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플라톤》,《맹자》,《도덕경》같은 고전을 꾸준히 읽히면 아이의 두뇌가 초일류 리더의 그것으로 변한다. 둘째, 반 일등을 전교 일등으로 만드는 공부 습관 교육 반 일등과 전교 일등, 공부하는 시간은 같은데 어째서 결과가 다를까. 그 차이는 바로 사소한 공부 습관과 마인드에서 온다. 공부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즐길 수 있는 공부 마인드를 기르는 법과 과목별 학습법을 소개했다. 셋째, 초일류 리더의 심성을 길러주는 인간관계 교육 무심코 했던 부모의 말이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절대 지지 마라’, ‘한 대 맞으면 두 대 때려라’ 같은 살벌한 교육 대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기워주고 다른 아이들을 이끌 수 있는 리더의 마음을 심어준다. 넷째,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는 경제 교육 잘못된 경제 교육은 오히려 아이에게 잘못된 경제 관념을 심어준다. 큰 부자에게 배우는 진정한 경제 마인드는 돈에 끌려 다니지 않고 돈을 다룰 수 있는 아이로 키워준다. 꿈을 가진 아이, 그 꿈을 키워주는 엄마 아이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드림 프로젝트 많은 부모가 아직도 아이를 학교에만 보내면 알아서 교육을 해주리란 환상에 젖어 있다. 저자 이지성은 이런 부모에게 단호하게 말한다. “아이를 생각한다면 학교를 믿지 마세요. 선생님도 믿지 마세요. 믿을 건 오직 당신 자신입니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말이다. 이 세상 어느 누가 부모만큼 자신의 아이를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을까. 에디슨, 처칠, 아인슈타인처럼 어린 시절 저능아 낙인이 찍혔던 위인들이 짧은 시간에 천재로 변한 것은 모두 부모의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아이에게는 이미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의 씨앗이 잠들어 있다. 그 씨앗을 싹 틔워 큰 나무로 키우는 것은 부모의 몫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 04
열림원 / 윤이수 글, 김희경kk 그림 / 2015.03.23
13,800원 ⟶ 12,420원(10% off)

열림원소설,일반윤이수 글, 김희경kk 그림
전 5권으로 구성된 장편소설이며,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 위에 써 내려간 픽션이다. 저자 윤이수는 '작가의 말'에서, 지난 2013년 봄날 창덕궁을 찾았다가 차마 못 다한 생이 서러운 효명 세자(본명 이영)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효명 세자는 조선 제23대 국왕인 순조의 맏아들로, 19세 때부터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했다. 비록 22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인물이지만, 그 이름처럼 효성스럽고 명민했다고 전해진다. 짧은 생애였으나 세도정치를 억제하고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문학과 예술에서도 남다른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그의 성정은, 가상임에도 소설 곳곳에서 실감 나게 구현되고 있다. 또한 당시의 시대적 갈등, 세권 다툼은 소설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는 플롯으로 작용한다. 총 131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웹소설을 책으로 제작하면서, 종이 책의 성격에 맞게 살을 붙이고 사건 전개 및 분량에 따라 내용을 적절히 나누어 전 5권으로 구성했다(1권 눈썹달(初月)/2권 달무리(月暈)/3권 달빛 연모(月戀)/4권 달의 꿈(月夢)/5권 홍운탁월(烘雲托月)).작가의 말 4 一. 걸음마부터 떼자 11 / 二. 초심을 잃지 마십시오 26 /三. 잠시만 이리 있자 44 / 四. 저는 그분의 여인입니다 60 /五. 이리 살지 않을래? 73 / 六. 저하의 뒤는 제가 지킬 것입니다 91 /七. 나비의 꿈 106 / 八. 너는 알 것 없다 123 / 九. 어느 봄날의 오후 140 /十. 내가 고픈 것은… 154 / 十一. 곱기도 하구나, 달빛 아래 그 모습… 171 /十二. 혹시 저한테 죄지은 거 있으십니까? 187 / 十三. 공방(功防) 202 /十四. 방금 무어라고 하셨습니까? 222 / 十五. 너를 울린 녀석이 왔구나 241 /十六. 함께할 수 없다면 어찌하겠느냐? 253 / 十七. 각자의 방식 264 /十八. 그대가 홍 내관인가? 276 / 十九. 그분은 그런 분입니다 288 /二十. 혼롓날 304 / 二十一. 떠나지 않고 떠나가리니 317 /二十二. 화초저하도 괜찮으시죠? 335 /二十三. 네가 어찌 여기 있는 것이냐? 350 / 二十四. 잘하셨습니다, 화초저하 366 /二十五. 너무도 그리워 차라리 서글픈 그 이름 379 /二十六. 나는 너를 연모할 수밖에 없다 397 / 二十七. 그 약조, 지킬 때가 되었소 413 /二十八. 저와 한잔하는 건 어떻겠습니까? 429 / 二十九. 마지막 선물 445 /三十. 라온아… 라온아… 461 /TV 드라마 제작 확정NAVER 웹소설 조회수 1위우리는 지금 ‘웹툰’과 ‘웹소설’이 영상 매체의 트렌드를 좌우하는 시대 속에 살고 있다. 그중 직장인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담은 드라마로 각색되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미생』이 웹툰 계의 전설이라면, 올해 봄 열림원에서 출간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웹소설 계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웹소설 조회수 1위! 누적 조회 4천 2백만! 평점 9.9!’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웹소설로 자리매김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네티즌들의 출간 요청이 쇄도했던 소설이다. 더불어 수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TV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어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주인공 역할에 누가 캐스팅될 것인가를 두고 열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내용에 감동받고 필력에 감동받고 일러스트에 감동받고!★★★★★ 책은 언제 나올까? 소장 가치 100%★★★★★ 별점 10점으로는 부족하다!★★★★★ 3일에 걸쳐 정주행 했습니다. 정말 소장하고 싶은 소설이에요.★★★★★ 작가님이 뭘 좋아하실지 몰라서… 별점 10점 준비했어요♥★★★★★ 첫 회부터 밤새며 이틀 동안 다 봤어요. 얼마 만에 느껴보는 설렘인지…★★★★★ 정말 오래간만에 웹소설에서 ‘될 글’ 하나 건졌습니다. 진짜배기 소설 냄새가 물씬 납니다.| 네이버 댓글 중에서 |구름은 백성이오, 달은 군주라.백성의 뜻으로 그려낸 달빛이 아름답구나.『구르미 그린 달빛』은 전 5권으로 구성된 장편소설이며,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 위에 써 내려간 ‘픽션’이다. 저자 윤이수는 ‘작가의 말’에서, 지난 2013년 봄날 창덕궁을 찾았다가 차마 못다 한 생이 서러운 효명 세자(孝明世子)―본명은 ‘이영(李?)’이다―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효명 세자는 조선 제23대 국왕인 순조(純祖)의 맏아들로, 19세 때부터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했다. 비록 22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인물이지만, 그 이름처럼 효성스럽고 명민했다고 전해진다. 짧은 생애였으나 세도정치를 억제하고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문학과 예술에서도 남다른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그의 성정은, 가상임에도 소설 곳곳에서 실감 나게 구현되고 있다. 또한 당시의 시대적 갈등, 세권 다툼은 소설 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는 플롯으로 작용한다.“오늘 연회는 이것으로 파하노니. 모두 돌아가라.”영의 얼굴에 잠시 잠깐 미소가 깃들었다. 그러나 너무나 순식간에 사라진 미소라 누구도 본 사람은 없었다. (…) 대신들이 연회에 오지 않은 것은 분명 분노할 일이었다. 하지만 영은 분개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는 웃고 있었다. 모든 것이 그가 뜻하는 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지금 당장은 왕의 위세를 꺾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곧 모두가 알게 되리라. 왕의 권위에 도전한 것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를. (…) 순식간에 표정을 갈무리한 영은 예의 딱딱하게 굳은 표정을 한 채 동궁전으로 향했다.| 2권 389~390쪽 |안동 김씨 일문과 그 세력들은 권력의 중추에서 말단까지 그 뿌리가 깊었다. 그들은 모두 약조라도 한 듯 왕세자의 명을 따르지 않았다. (…) 영은 그것을 빌미로 조정 대신들을 징치하고, 빈자리에 자신의 사람을 채워 넣었다. 이렇듯 과감한 홀로서기를 시작한 영과 그에 맞서는 안동 김씨 일문의 대치로 궁궐에는 연일 살얼음판을 걷는 듯 아슬아슬한 기운이 감돌았다.| 4권 148쪽 |총 131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웹소설을 책으로 제작하면서, 종이 책의 성격에 맞게 살을 붙이고 사건 전개 및 분량에 따라 내용을 적절히 나누어 전 5권으로 구성했다(1권 눈썹달(初月)/2권 달무리(月暈)/3권 달빛 연모
애프터 유 After You
아르테 / 조조 모예스 저, 이나경 옮김 / 2016.05.20
16,000

아르테소설,일반조조 모예스 저, 이나경 옮김
로맨스의 여왕 조조 모예스가 영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독일 밀리언셀러로서 세계적으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한 <미 비포 유>의 뒷이야기 <애프터 유>로 다시 돌아왔다. 윌이 죽은 이후 루이자의 삶을 그린 <애프터 유>는 죽음으로 인한 이별과 상실의 슬픔을 조조 모예스 특유의 유머러스한 문체로 진실하게 담아낸다. 오만하리만큼 잘났지만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환자가 된 윌 트레이너. 윌을 만나 진짜 사랑을 알게 되었지만, 죽음으로 떠나보내야 했던 루이자 클라크. 사랑하기 때문에 이별해야 했던 두 사람의 이별 그 후 이야기. 죽음으로 영원한 실연을 당한 루이자는 고향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매스컴의 집요한 관심, 가족들의 비난에서 벗어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런던에 정착한다. 혼자만 살아있다는 죄책감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방황하던 어느 날, 운명처럼 또 다른 윌 트레이너를 만나게 되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윌이 떠난 뒤, 루이자 앞에 또 다른 운명이 나타나다! 2016년 최고 화제작 영화 <미 비포 유> 두 번째 이야기 전 세계를 사로잡은 로맨스의 여왕 조조 모예스의 귀환!! “내가 사랑에 빠진 순간, 그는 영원히 천국으로 떠나버렸다.” ★ 아마존 베스트셀러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슈피겔」 베스트셀러 “죽은 사람을 잊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정말로 사랑한 사람 말이에요.” 그를 떠나보낸 순간 또다시 새로운 운명이 찾아왔다! 오만하리만큼 잘났지만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환자가 된 윌 트레이너. 윌을 만나 진짜 사랑을 알게 되었지만, 죽음으로 떠나보내야 했던 루이자 클라크. 사랑하기 때문에 이별해야 했던 두 사람의 이별 그 후 이야기. 죽음으로 영원한 실연을 당한 루이자는 고향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매스컴의 집요한 관심, 가족들의 비난에서 벗어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런던에 정착한다. 혼자만 살아있다는 죄책감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방황하던 어느 날, 운명처럼 또 다른 윌 트레이너를 만나게 되는데……. “죽음으로 그를 떠나보내고 살아남은 나는 끝없는 불면의 밤을 지새웁니다.” 전 세계 독자들의 눈물을 송두리째 삼켜버린 영원히 슬프도록 아름다울 루이자와 윌의 두 번째 이야기! 2016년 최고 화제작 영화 <미 비포 유>의 감동을 잇다 루이자는 윌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그의 선택을 도왔다. 스위스 디그니타스에서 윌의 마지막을 함께한 뒤, 세상에 홀로 남은 루이자는 불면의 밤을 지새우면서 곱씹어 생각한다. 자신이 좀 더 똑똑했다면, 자신이 더 좋은 아이디어를 냈다면 윌의 마음을 돌릴 수 있지 않았을까? 윌이 당부한 대로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고 고향을 떠나 런던에 정착하지만, 윌을 죽게 했다는 죄책감과 윌이 곁에 없다는 상실감으로 루이자는 좀처럼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없다. ‘그란타 하우스에서 윌과 함께 보낸 6개월이 꿈은 아니었을까?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 내가 세상 모든 것에 대해 느끼는 방식까지 바꾸어놓았다는 사실을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 이런 루이자에게 어느 날 갑자기 의도하지 않은 자살 소동과 함께 상상도 하지 못한 또 다른 윌 트레이너가 찾아온다. 과연 루이자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까? 로맨스의 여왕 조조 모예스가 영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독일 밀리언셀러로서 세계적으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한 『미 비포 유』의 뒷이야기 『애프터 유』로 다시 돌아왔다. 윌이 죽은 이후 루이자의 삶을 그린 『애프터 유』는 죽음으로 인한 이별과 상실의 슬픔을 조조 모예스 특유의 유머러스한 문체로 진실하게 담아낸다. 세상에 홀로 남은 루이자가 윌과의 사랑을 마음 깊이 간직한 채 슬픔을 이겨내고 진정한 해피엔딩을 찾아 떠나는 모험은 독자에게 가슴 먹먹한 감동과 새로운 삶을 꿈꿀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다. ★★★독자 서평★★★ “이보다 더 완벽한 후속작은 본 적이 없다.”_Bookish Bits “나는 이 작품과 함께 크게 웃고 또 눈물을 흘렸다. 주말을 완벽하게 보낼 수 있었다.”_R2Dchill “너무 빨리 읽어버렸다. 좀 천천히 읽을 걸. 이런 책을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다.”_aaaaffff “조조 모예스의 작품 중에서 이렇게 공감되는 작품은 처음이다.”_Amazon Customer “이 책을 당장 읽어라!”_Girl who reads A LOT “힘든 내 삶을 구해준 책. 감사한 책이다!”_B.Homans “모예스의 또 다른 승리!”_Emily Blanchard “사랑과 실연, 그리고 우울이 하나의 작품 안에서 잘 녹아있다.”_Marina E. Reich
나니아 연대기
시공주니어 /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폴린 베인즈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05.11.05
32,000원 ⟶ 28,800원(10% off)

시공주니어소설,일반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폴린 베인즈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출간 이후 29개 언어로 번역되어 900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 (전7권)가 한 권짜리 합본으로 출간됐다. '옷장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니아라는 마법의 세계가 있다'는 모티프에서 비롯된 이 모험담은 가상의 나라 '나니아'의 창조부터 멸망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이다. , 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지 문학 중 하나로 꼽히며,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 우아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문장, 풍성한 문학적 은유가 높이 평가받는다. 일곱 편의 이야기 중 는 연대기를 대표해 카네기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책 뒷부분에는 150여 명에 이르는 등장인물을 정리한 인명 사전과 연대표, 나니아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그 자체로 독립적인 일곱 편의 이야기는 각기 다른 모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은 물론 모험의 내용도 다르고, 그들이 맞서 싸워야 하는 대상도 매번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그러나 이야기들은 결국 하나의 흐름 안에 유기적으로 연결되는데, 예를 들어 를 읽으면 의 네 남매가 어떻게 옷장을 통해 마법의 세계로 가게 되는지, 나니아의 랜드마크인 가로등이 왜 거기에 있게 되었는지 이유를 알게 되는 식이다. 역시 완결된 모험담이지만 의 등장인물들이 잠시 등장하기도 한다. 본 책은 일곱 편의 를 한 권으로 묶으면서 내적 연대성에 따라 편집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첫 책이며 모험은 곧바로 , , 로 이어진다. 은 의 배경이 되는 시기, 나니아의 이웃나라들의 전쟁을 다루고 있으며 는 전체 이야기의 프리퀼(prequel)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 서사극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가 실제로 맨 마지막에 출간된 것이다. 독자 나름대로 순서를 정해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드디어 아슬란의 목소리가 들렸다."다들 돌아오너라. 문제를 매듭지었다. 마녀가 너희 형제의 피에 대한 권리를 포기했다."마치 모든 이들이 숨을 멈추고 있다가 그제야 일제히 내쉬는 것처럼 온 언덕에서 소리가 났다. 그러고는 뒤따라 소곤거리는 소리가 물결쳤다.마녀는 미친 듯이 좋아하며 돌아섰다."그 약속이 지켜지리라는 걸 어떻게 믿지, 아슬란?"아슬란이 왕좌에서 반쯤 일어나며 포효했다."으르렁!"아슬란의 거대한 입이 점점 크게 벌어지면서 울부짖는 소리도 더욱 커져 갔다. 마녀는 잠시 입을 헤 벌린 채 멍하니 쳐다보다가, 치맛자락을 잡고 있는 힘을 다해 도망쳤다. 제1장 마법사의 조카 제2장 사자와 마녀와 옷장 제3장 말과 소년 제4장 캐스피언 왕자 제5장 새벽 출정호의 항해 제6장 은의자 제7장 마지막 전투 나니아 인명 사전 | 나니아 연대표
앞으로 100년 인류의 미래를 위한 100장의 지도
동아시아 / 이언 골딘, 로버트 머가 (지은이), 권태형, 금미옥, 김민정, 김화진, 유병진, 유선희, 유지윤, 이은경, 이지연, 이효은, 임민영, 정훈희, 추서연 (옮긴이) / 2021.11.29
20,000원 ⟶ 18,000원(10% off)

동아시아소설,일반이언 골딘, 로버트 머가 (지은이), 권태형, 금미옥, 김민정, 김화진, 유병진, 유선희, 유지윤, 이은경, 이지연, 이효은, 임민영, 정훈희, 추서연 (옮긴이)
옥스퍼드 마틴 스쿨의 창립자이자 세계화 및 국제 개발 분야의 권위자인 이언 골딘과 정치학, 안보학 분야의 석학인 이가라페 연구소의 로버트 머가가 함께 쓴 책이다. 수십 년 간 축적된 연구 및 데이터에 최신의 위성 사진 및 지도 자료를 결합시켰다. 세계화, 기후, 도시화, 불공정, 폭력, 보건, 인구…, 인류가 맞이하고 있는 열네 가지의 중대한 국면을 낱낱이 분석하고 각 현안들을 명쾌한 이미지로 시각화하여 보여준다. 19세기 광고계의 거물이었던 프레드 버나드는 “한 장의 이미지가 천 마디의 말보다 낫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 말처럼, 『앞으로 100년』에서 이언 골딘과 로버트 머가가 전하는 메시지는 구체화된 이미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가닿는다. 인류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지금 인류가 지구 위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꾸려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북극에서 일어나는 화재,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해수면의 상승, 이민자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과 그 이면의 진실…. 이 모두를 단순한 말이 아니라 구체적인 이미지로 전달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된 100장을 훌쩍 넘어서는 지도와 인포그래픽은 압축적이면서도 설명적이다. 저자들은 때로는 우리의 직관에 어긋나기도 하는 세계의 단면을 냉철하게 제시한다. 그러면서도 그 목소리에는 호소력이 있다. 왜냐면 그들에게는 인류가 맞이한 문제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명확한 비전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들이 제시하는 것은 이 지구 위에서 인류가 살아남고, 지속 가능한 삶을 살기 위한 거대한 로드맵이다. 이 책은 인류가 미지의 땅을 헤쳐나가기 위해 집어들어야 할 필수적인 생존 가이드북이다.100장의 지도 012 감사의 말 016 서문 019 서론 029 세계화 044 기후 072 도시화 122 기술 162 불평등 198 지정학 228 폭력 266 인구 304 이주 324 식량 358 건강 384 교육 416 문화 444 결론 474 주 490세계가 맞이한 불안과 위기에 대한 처방전 미래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자 하는 미래인을 위한 안내서 스티븐 핑커, 클라우스 슈밥 강력 추천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지도 미지의 땅을 다시 밝혀내기 위한 첨예한 시도 어느새 인류는 지구상 대부분의 육지에 발을 디딜 수 있게 되었고, 24시간 끊이지 않고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이 세계 곳곳을 지켜보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인류는 지구, 이 세계에 대해서 전부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한 번 답파했다고 해서 이 땅이 우리에게 있어서 ‘테라 코그니타(Tera Cognita, 밝혀진 땅)’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당장 2019년 말에 발발해 전 세계를 송두리째 뒤바꿔놓은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롯하여, 실체적인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는 기후변화 등 수많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세계는 날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세계는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인류는 어떤 미래로 나아갈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지금 세계는 그야말로 우리 앞에 놓인 ‘테라 인코그니타(Tera Incognita, 미지의 땅)’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말한 것처럼 ‘낡은 지도로는 새로운 세상을 탐험할 수 없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기 위한 새로운 지도가 필요하다. 『앞으로 100년』은 옥스퍼드 마틴 스쿨의 창립자이자 세계화 및 국제 개발 분야의 권위자인 이언 골딘과 정치학, 안보학 분야의 석학인 이가라페 연구소의 로버트 머가가 함께 쓴 책이다. 수십 년 간 축적된 연구 및 데이터에 최신의 위성 사진 및 지도 자료를 결합시켰다. 세계화, 기후, 도시화, 불공정, 폭력, 보건, 인구…, 인류가 맞이하고 있는 열네 가지의 중대한 국면을 낱낱이 분석하고 각 현안들을 명쾌한 이미지로 시각화하여 보여준다. 19세기 광고계의 거물이었던 프레드 버나드는 “한 장의 이미지가 천 마디의 말보다 낫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 말처럼, 『앞으로 100년』에서 이언 골딘과 로버트 머가가 전하는 메시지는 구체화된 이미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가닿는다. 인류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지금 인류가 지구 위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꾸려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북극에서 일어나는 화재,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해수면의 상승, 이민자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과 그 이면의 진실…. 이 모두를 단순한 말이 아니라 구체적인 이미지로 전달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된 100장을 훌쩍 넘어서는 지도와 인포그래픽은 압축적이면서도 설명적이다. 저자들은 때로는 우리의 직관에 어긋나기도 하는 세계의 단면을 냉철하게 제시한다. 그러면서도 그 목소리에는 호소력이 있다. 왜냐면 그들에게는 인류가 맞이한 문제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명확한 비전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들이 제시하는 것은 이 지구 위에서 인류가 살아남고, 지속 가능한 삶을 살기 위한 거대한 로드맵이다. 이 책은 인류가 미지의 땅을 헤쳐나가기 위해 집어들어야 할 필수적인 생존 가이드북이다. 이민자가 우리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는 불안 데이터가 보여주는, 직관을 넘어서는 통찰 ‘200만 실업인, 200만 이주자, 너무 많다!’ 이것은 현재는 국민연합(Rassemblement national)이라는 이름으로 개칭한 프랑스 국민전선(Front National)의 1978년 슬로건이다. 사회가 불안해질 때 반이민 정서가 강화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은 세계 각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일이다. 이는 오늘날의 한국 또한 예외가 아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의 다양한 선진국들은 ‘제3세계’에서 물밀 듯이 밀려오는 이민자들이 자신들의 사회를 어지럽히고 생계를 위협한다는 불안에 가득 차 있다. 실제로 이주가 사회에 가져오는 긍정적인 효과나 경제적인 순이익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경제적 논거는 정치적 편의주의와 대중의 반발 앞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앞으로 100년』에서 저자들은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한 장을 할애해 ‘이주’와 ‘이민자’에 대한 인식의 명암을 되짚는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민자들의 행방이다. 제3세계에서 발생하는 난민과 이민자가 미국과 유럽 그리고 동북아시아의 선진국으로 ‘범람해’ 온다고 하는 편견과 달리, 저자들이 제시하는 통계는 난민의 흐름이 대부분 인접국(아프리카 혹은 아시아 내륙 내) 간에서 형성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선진국으로 유입되는 일부 이주자의 존재가 해당 사회와 국가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데이터를 활용해서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독자는 ‘이주’ 그리고 ‘이민자’에 관한 단편적인 편견과 인식을 넘어서 현재 이 세계에서 이들이 점하고 있는 위치와 역할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저자들이 이민자들을 순전히 ‘박해받는 피해자’로 간주하고 도덕적인 결정을 강요하는 것은 결단코 아니다. 저자들은 이민자 집단이 작은 마을이나 지역사회 등 소규모 공동체와 접촉했을 때 발생하는 갈등과 미시적이고 단기적인 혼란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는다. 2015년에서 2016년으로 넘어가는 새해맞이 행사 기간에 독일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 등이 그 예다. 한 주제가 품고 있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모두 들여다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는 저자들의 목표가 무조건적으로 이민자를 옹호하거나 반이민론자들을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데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주뿐만이 아니다. 책의 전반에 걸쳐 이들의 시선은 ‘어떻게 하면 인류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라는 점을 향해 있다. 이주자의 존재가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인구 감소와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사회에 경제적 유동성을 부여할 수 있는 것처럼, 현재 인류가 맞이하고 있는 갖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에 존재하는 것은 어떠한 도덕적 강박이 아니라, 오롯하고 첨예한 통찰이다. 지도는 공정하지도, 중립적이지도 않다! 어떻게 지도를 만들고 데이터를 해석할 것인가 우리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매뉴얼 지도는 단순히 지형을 그려낸 그림일까, 혹은 객관적인 정보를 담아냈을 뿐인 중립적인 자료일까? 그 어느 쪽도 아니라는 것은 역사적으로 너무나도 분명한 사실이다. 지도는 단순히 지형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각종 자원과 재화의 생산 및 소비, 흐름이라든가 인구, 식량, 문화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정보와 결합함으로써 그 자체가 새로운 힘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 힘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권력이다. 불과 수백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지도를 제작하고 소지할 수 있는 것은 사회 기득권 세력의 특권이었으며, 지도는 위정자들의 도구로써 특별한 목적을 담고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는 크든 작든 세계의 지형을 움직여 왔다. 제국주의 시기에 열강들이 아프리카 대륙에 멋대로 그은 직선 국경으로 인해서 그 후 수십 년 이상이나 아프리카 전통 부족민들이 갈등하고 반목하고 피 흘렸던 사실만 떠올려 봐도 이를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지도는 세계를 반영하는 동시에 세계를 움직이는 원동력이기도 했다. 이는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다. 여러 국가와 기업 혹은 조직이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지도를 만들고, 사람들을 움직이고자 한다. 다만 고무적인 것은 오늘날의 지도 제작자는 어떤 특정한 계층이나 계급에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누구나가 엄청난 양의 정보를 취득할 수 있고, 가공·유통할 수 있는 현재, 단 하루에만 해도 지난 수천 년 동안 생산된 정보를 뛰어넘는 용량의 데이터가 새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각자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정보를 가공하고 지도를 만들어 보급한다. 그렇기에 정보의 가치와 지도 제작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문해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데이터를 가공하고 지도를 만드는 것은 물론 『앞으로 100년』의 저자들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이미 책 속에서 “지도는 중립적이지도, 공정하지도 않”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며 자신들의 의도를 설명하고 있다. 이들이 만들고자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류에게 상냥한’ 지도다. 인류에게 지도를 활용한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인류 전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자 하는 것이다. 물론 이들이 데이터를 다루는 방식이나 지도를 그려내는 방식에 이의를 가지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저자들은 이를 꺼리지 않는다. 오히려 그렇게 주체적으로 지도를 해석하고 또다른 데이터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그것이 인류의 미래를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길이 될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그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100년』을 통해 우리 앞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고, ‘좋은’ 미래를 결정하기 위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무지를 타파하고 ‘미지의 땅’을 ‘밝혀진 땅’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공은 여기서 움직인다.세계의 여러 복잡한 통합 시스템이, 그 시스템의 가장 약한 연결고리만큼만 강하다는 것을 코로나19를 통해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 궁극적으로 팬데믹을 막는 것은 더 높은 울타리와 더 두꺼운 방호벽이 아니다. 팬데믹뿐 아니라 그 어떤 글로벌 위기라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시험에 든 것은 불평등한 세상에서 협력하려는 우리의 집단 의지이다. 많은 것이 걸려 있다. 우리는 미지의 바다로 나아간다. 이 책을 쓰는 우리는 지도를 활용해 더 나은 협력을 만들어 갈 수있다고 믿는다. _ ‘서문’ 중에서 20세기 초 광고계의 중진이었던 프레드 바너드(Fred Barnard)는 “사진 한 장이 천 마디 말보다 낫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옳은 말이다. 지도를 탐색할 때는 글자로 기록된 것을 봤을 때 놓쳤던 연결 관계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의 지도 제작법은 위성 이미지들과 국가 연구원‧유수 대학‧민영 기업‧비정부기구NGO가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를 통합하는 것이다. 인간 행동의 결과를 시각화해서 지구의 등고선 위에 표시하는 일은 황홀하면서도 당혹스럽고 직관에 어긋나는 일이다.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기 시작하면, 여러 가지를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_ ‘서론’ 중에서 전 세계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점차 빠져나오는 지금이 세계화를 재설정할 수 있는 기회이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간의 싸움이 아니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자본주의를 새롭게 구성하여 주주의 이윤이 아니라 가장 취약한 계층을 중심으로 한 국민 복지와 우리 지구를 우선순위로 삼아야 한다. _ ‘세계화’ 중에서


초등수학 만점 공부법
행복한나무 / 조안호 글 / 2009.08.15
13,800원 ⟶ 12,420원(10% off)

행복한나무학습법일반조안호 글
부모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을 담은 초등수학 교육 지침서. 수학의 기초가 필요한 1, 2학년부터 수학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5, 6학년까지 어떻게 수학을 가르쳐야할 것인지를 문제의 예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아이가 수학을 잘 하려면 이런 문제를 이렇게 설명해주어라\'는 구체적인 실천법이 수학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는 학부모에게 큰 도움을 준다. 대부분의 부모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무조건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단계별로 문제집을 풀게 한다. 저자는 이렇게 무조건 문제집만 풀게 하는 것이 수학의 특성과 맞지 않는 공부법이라고 지적한다. 오히려 한 권의 문제집을 여러 번 풀게 하도록 권한다. 그 문제집을 아이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고 수학이 정말 쉽다는 생각을 갖기 시작했다면 아이의 평생 수학 점수는 안심해도 된다고 말한다. 부록으로 저자 직강 동영상을 담은 CD를 포함하고 있다. 프롤로그 - 이해의 징검다리를 놓아라 0부 수학은 선이 굵은 교육을 하라 수학은 상위권으로 가는 필수 과목이다 연산을 잡지 못하면 확장은 없다 초등수학의 개념은 이것이다 같아도 다른 것이 능력이다 잘못된 생각이 수학을 잘못 이끈다 초등수학 만점을 위한 공부 방법 1부 1학년, 쉽다고 암산력을 대충하면 앞으로 12년을 고생한다 1학년에서 배워야 할 주안점과 주요 개념 1학년 암산력을 기르려면 600개만 해결하라 암산력 확장의 첫 단계는 혼합문제 200개를 해결하는 것이다 바로 앞의 수와 바로 뒤의 수는 어른도 아리송하다 간단한 것 같은데 헷갈리는 순서수(서수) ‘두 자리 수’라고 하면 아이가 잘 알까? ‘-보다 크다’, ‘-보다 작다’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수식을 만들 수 있는가? 2부 2학년은 최초의 확장, 아직 논리적인 잣대를 대서는 안 된다 2학년에서 배워야 할 주안점과 주요 개념 2학년은 구구단이 가장 중요하다 세로셈에 목숨 걸지 마라 덧셈뺄셈의 확장 목표는 수감각이다 덧셈과 뺄셈의 문장제, 엄마가 먼저 이해하라 합과 차의 관계로 문제 풀기는 수분해 개념이 들어 있다 여러 번 계산하여 귀찮아하는 문제를 잡아주는 법 아이가 어려워하는 개념, 선분과 도형 카드로 푸는 문제는 확률로 가는 첫 단추다 3부 3학년, 평생의 빠르기가 완성되는 시기다 3학년에서 배워야 할 주안점과 주요 개념 빠르게 해야 빨라진다 (두 자리 수)×(한 자리 수)만 완벽하게 하라 나눗셈을 준비하려면 몫창을 하라 (세 자리 수)÷ (한 자리 수)까지 완벽하게 하라 3학년에서도 감각을 키우는 노력을 지속하라 문장제에서 곱셈과 나눗셈의 식을 구분하라 처음부터 확실하게 도형을 정의하라 4부 4학년은자연수의 두 번째 확장 단계, 직접적인 수감각을 키워라 4학년에서 배워야 할 주안점과 주요 개념 큰 수는 오히려 더 큰 수로 대응하라 수학은 논리가 아니라 수감각을 요구한다 숫자카드로 큰 수의 곱 만들기 나눗셈을 어려워하면 그 이전 과정을 점검하라 혼합계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다 무엇이 우리 아이의 문장제 실력을 막는가? 학귀산 문제를 대충 넘기지 마라 삼각형을 잡아라 4학년에서는 규칙을 하는 것이 좋다 삼각수는 고등학교에서 다시 나온다 4학년 분수를 완벽하게 잡는 방법 분수의 중요한 기준인 단위분수 5부 5학년은 초등연산의 완성 과정이다 5학년에서 배워야 할 주안점과 주요 개념 아이가 약수와 배수를 어려워할 때 공약수는 최대공약수의 약수다 소수를 배워야 자연수의 확장을 완성한다 약분은 분수연산의 기본이다 통분은 기준을 같게 하는 것이다 소수 7개만 확실히 하면 6학년 수학이 수월하다 분수의 곱셈은 왜 분모끼리 곱하나? 도형은 관계적 이해를 시켜라 도형의 넓이는 직사각형의 모양으로 생각하여 구할 수 있다 삼각형의 넓이를 확실히 하라 모든 도형을 직사각형이나 삼각형으로 만들어라 대칭에서는 개념과 용어에 충실하라 6부 6학년 수학은 이전에 다 배운 개념이다 6학년에서 배워야 할 주안점과 주요 개념 분수를 소수로 만들 때 소수의 연산은 어려워서가 아니라 헷갈려서 틀릴 뿐이다 도형은 가르치지 않는 것이 문제일 뿐, 두려움만 없애면 된다 각기둥과 각뿔, 머릿속에 이미지를 그려라. 쌓기나무와 도형의 겉넓이는 활동수학으로 대치하라. 수의 범위에서 분수를 생각했는가? 일일이 다 세어볼 수는 없다 6학년 분수에서 기준은 무엇일까? 수학에서는 수만 계산할 수 있다 비의 성질은 분수의 성질이다 ‘비례식의 성질’ 속에는 ‘등식의 성질’이 있다 비례배분은 꼭 잡아라 방정식은 ‘등식의 성질’ 연습이 목적이다 방정식을 제대로 이해하자 초등학교 분수에서 문장제의 완성 경우의 수를 가르치는 확률을 지나치지 마라 모든 경우의 수는 숫자카드에서 생각을 가져오라 순서가 상관없는 경우의 수, 여기까지다 콕콕 찍어주는 Q&A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유노북스 / 강용수 (지은이) / 2023.09.07
17,000

유노북스소설,일반강용수 (지은이)
마흔의 마음은 복잡하다. 40대는 수많은 시험을 치르고 자리 잡기 시작하는 시기지만, 한참 남은 인생이 기대되기보다 늘 그렇듯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벌써부터 웬만한 일은 익숙해져서 재미가 없고 시시하다. “인생은 고통이다”라는 말에 공감한다면 쇼펜하우어를 빼고 인생을 논할 수 없을 것이다. 행복과 고통에 대해 알기 시작할 때, 삶을 현실적으로 보고 싶을 때, 내 인생의 무게 중심을 옮겨야 할 때라면 쇼펜하우어의 조언이 필요하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이 고통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대신 타인의 기준에 맞춰진 ‘가짜 행복’을 좇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맞는 ’진짜 행복‘을 위해 계속해서 새롭게 거듭나는 고통을 겪으라고 말한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인생의 의미를 끊임없이 고민한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깨달음과 철학적 사유 중 현시대 우리가 고통을 해소하고 마음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내용을 30가지로 정리했다. 세계의 철학자, 과학자, 심리학자, 문학가, 법조인, 음악가, 정치인을 망라해 영향을 준 거장들의 철학자이자 개인, 관계, 사회, 인생의 모든 면에서 실질적인 지혜를 전하는 생활 철학자 쇼펜하우어로부터 40대에 깨달아야 할 인생의 진리부터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법, 내면을 채우는 법, 관계를 바라보는 법, 그리하여 행복하게 하는 법까지 삶의 기술들을 배울 수 있다.시작하며 상대적인 삶이 아니라 절대적인 삶을 위하여 1장 마흔, 왜 인생이 괴로운가 / 쇼펜하우어의 진리 01 삶은 전부 의지에 달려 있다 |고통| -살고자 하는 의지는 인간의 본능이다 -고통을 깨달아야 인생을 깨닫는다 02 인간은 욕망하기 때문에 욕망할 이유를 찾는다 |욕망| -인간은 구체적으로 욕망한다 -욕망에는 선악이 없다 03 인생은 고통과 권태를 왔다 갔다 하는 시계추 |과잉| -욕망의 최대 만족과 최대 결핍 -지나침과 미치지 못함은 같다 04 의도적인 배척도 필요하다 |결핍| -변화하는 조건에 의존하는 행복은 오래가지 않는다 -긍정적인 호기심과 부정적인 호기심을 구분하라 05 욕망은 필연이다 |충족| -두려움과 희망의 근원은 같다 -욕망이라는 갈증을 해소하는 방법 06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고통을 견딘다는 것이다 |행복| -당연한 것은 세상에 없다 -행복에 가까워지는 확실한 방법 2장 왜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하는가 / 쇼펜하우어의 자신 07 행복과 불행에 대한 관점을 바꿔라 |성격| -기질 속에 나의 길이 있다 -고쳐 쓰지 못하면 바꿔 쓸 수 있다 08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분별하라 |능력| -행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출발점 -행복은 지극히 주관적인 선택이다 09 행복과 불행을 상상하지 마라 |감정| -기억과 예견은 착각이다 -돌아보지 말고 내다보지 마라 10 고통의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 |죽음| -나와 상관없이 세상은 잘 돌아간다 -죽음은 고통을 해결하는 수단이 아니다 11 모든 인생사는 수난의 역사다 |삶에의 의지| -삶의 긍정이라는 삶의 부정 -존재하지 않고 행복할 수 없다 3장 무엇으로 내면을 채워야 하는가 / 쇼펜하우어의 행복 12 행복의 90퍼센트는 건강에 좌우된다 |건강| -건강한 정신력을 위해 그에 맞는 노력을 하라 -명랑해야 잘 살 수 있다 13 마음의 안정이 없는 행복은 있을 수 없다 |평정심| -마음의 평정을 찾는 네 가지 방법 -나를 불안하게 하는 것들과 작별하라 14 예술 감각을 갖춰라 |관조| -자연 앞에 인간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다 -음악은 의지를 울린다 15 인생의 무게 중심을 밖에서 안으로 옮겨라 |향유| -인생의 질을 결정짓는 한 가지 -타인에게 방해받지 마라 16 인생은 짧고 시간과 힘은 한정돼 있다 |독서| -양서를 읽기 위한 세 가지 조건 -군주처럼 사유하라 17 문체는 정신의 관상이다 |글쓰기| -글에 필요한 두 가지, 단호함과 확고함 -그럴듯하게 보여 주지 말고 자기 자신을 위해 써라 4장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가 / 쇼펜하우어의 관계 18 영원을 위해 사랑한다 |본능| -사랑은 영원히 살아 있음을 상징한다 -사랑의 형이상학 19 사랑은 이상향이자 현실이다 |연애| -사랑에 빠지면 콩깍지가 씌이는 이유 -서로의 차이만 기억한다면 사랑은 행복한 착각이다 20 결혼은 공동의 실존이다 |결혼| -사랑과 결혼 그 후를 내다보라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으면 행복에 가까워진다 21 인간은 더 완벽해지기 위해 사랑을 한다 |조건| -나와 반대인 사람에게 끌리는 실존적 이유 -사랑을 현실적으로 인정하라 22 당신의 거리를 유지하라 |관계|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마라 -함께하기와 거리 두기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23 혼자 있는 법을 익혀라 |고독| -홀로 있는 능력이 생겼을 때 가치 있게 살 수 있다 -온전히 혼자 있어 보라 24 타인의 고통에 연민을 느껴라 |공감| -인간의 양가감정 -사랑하지 않아도 미워하지 말 것 5장 어디에서 행복을 찾아야 하는가 / 쇼펜하우어의 인생 25 행복한 순간은 너무나 짧다 |만족| -행복은 항상 과거형이다 -자신에게 알맞은 행복이 있다 26 현재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현재| -현재를 살아라 -하루하루는 하나하나의 인생이다 27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라 |개성| -원하는 바를 알면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 -자기 자신으로 행복하라 28 얼마나 소유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돈| -행복한 부자, 불행한 부자 -돈의 크기보다 돈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 29 타인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 |자존감| -나도 남을 평가할 수 없고 남도 나를 평가할 수 없다 -호감 가는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라 30 나 자신이 누구인지가 중요하다 |자기 긍정| -인격이 관점을 결정하고 관점이 세계를 결정한다 -내가 깨달은 것만큼이 나의 세계다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마흔의 삶에 지혜를 주는 쇼펜하우어의 30가지 조언 마흔의 마음은 복잡하다. 그동안 수많은 시험을 치르고 자리 잡기 시작했지만, 한참 남은 인생이 기대되기보다 늘 그렇듯 같은 일상이 반복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벌써부터 웬만한 일은 재미가 없고 뻔하게 느껴진다. 언제부터인가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 행복, 고통, 인생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당신에게 쇼펜하우어의 조언이 필요할 때다.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기술이 삶의 지혜다.” 행복과 고통에 대해 알기 시작할 때, 삶을 현실적으로 보고 싶을 때, 인생의 무게 중심을 옮겨야 할 때, 마음의 위기를 겪을 때, 쇼펜하우어를 빼놓고 인생을 논하지 마라. 쇼펜하우어는 인생에 고난과 고통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며, 인생이 고통이라면 ‘진짜 행복’을 위한 고통을 겪으라고 말했다. 삶의 기준을 타인에게서 자신으로 옮기며 스스로 무너지고 깨지고 부서져 보면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마음, 타인에게 비굴하지 않는 당당함, 스스로의 힘으로 살 수 있는 품격이다. 쇼펜하우어는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들을 책으로 남겼다. 쇼펜하우어 철학은 프리드리히 니체, 아인슈타인, 카를 융, 바그너, 헤르만 헤세, 프란츠 카프카, 톨스토이 등 각계 명사들에게 영향과 영감을 주었다. 그런 그도 40대까지는 학계를 떠나 은둔 생활을 했다. 하지만 쇼펜하우어는 언제든 자신이 인정받을 것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흔들리지 않았다. 쇼펜하우어는 40대 중반부터 서서히 실력이 알려지며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다. 그에게 40대는 위기를 넘은 때이자 인생이 바뀐 분기점이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인생의 의미를 끊임없이 고민한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가 남긴 철학적 사유 중에서 현시대 40대가 회의감과 상실감 등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 30가지를 담았다. 세계 거장들의 철학자이자 ‘생활 철학자’인 쇼펜하우어로부터 괴로움을 해소하는 법, 자기 인생에 집중하는 법, 자긍심을 갖는 법, 시간의 의미를 깨닫고 현명하게 사는 법, 그리하여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인생의 분기점에 서 있는 마흔에게 삶의 지혜를 줄 것이다. 가장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황금기이자 ‘인생은 고통’이라는 인식에 다다르는 마흔, 또는 마흔을 앞두었거나 되돌아보는 나이라면 삶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주도적으로 살았던 쇼펜하우어를 만나 보라. 애써 위로하지 않아서 더 위로가 되는 쇼펜하우어의 냉철한 조언을 통해 인생의 고민들을 떨치고 마음을 다스리는 통찰력과 행복의 열쇠를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의 위기를 다스려야 하는 마흔에게 필요한 철학 수업 마흔, 가장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황금기이자 ‘인생은 고통’이라는 인식에 다다르는 때다. 지식과 경험, 일과 인간관계에서 수많은 시험을 치르고 자리 잡기 시작하는 만큼 원하는 바를 성취하며 성공의 기쁨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여전히 개인에서, 사회에서, 인생에서 실패의 아픔도 많이 겪는다. 바쁜 생활에 자신을 들여다볼 여유가 없고, 관계와 죽음에 회의감과 상실감을 느낀다. 이렇듯 마흔은 인생의 분기점에서 마음이 복잡하다. 인생이 아직 한참 남았는데 앞으로 펼쳐질 시간이 기대되기보다 늘 그렇듯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벌써부터 웬만한 일은 익숙해져서 재미가 없고 뻔하게 느껴진다. 익숙함과 타성으로 굳어진 자신의 단단한 세계 안에서 아이러니하게도 편안하지 못하다. 마흔에게, 또는 마흔을 앞두었거나 되돌아보는 이에게,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고 싶은 사람에게, 자신에게 집중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쇼펜하우어의 냉철한 조언이 필요하다. 쇼펜하우어는 인간 본성의 욕망이 영원히 충족될 수 없기 때문에 인생사가 고통의 연속이지만, 그 욕망에서 잘 살고자 하는 힘이 생긴다고 봤다. 그리고 욕망을 잘 다스릴 때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와 방법을 남겼다. ‘왜 태어나서 괴로움을 겪느냐’는 탄식을 넘어서 그렇다면 ‘자신만의 행복을 위한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성장 지향적인 통찰력이다. 이는 삶에 대해 고민하고 마음의 위기를 겪는 마흔에게 현명한 해결책을 준다. 쇼펜하우어를 빼고 인생을 논할 수 없다 쇼펜하우어는 철학자, 과학자, 심리학자, 문학가, 법조인, 음악가, 정치인 등 각 분야에 이론적 토대와 영향을 준 세계 거장들의 철학자다. 프리드리히 니체, 쇠렌 키르케고르, 찰스 다윈, 아인슈타인, 카를 융, 바그너, 헤르만 헤세, 톨스토이, 프란츠 카프카, 도스토옙스키, 에밀 졸라 등 수많은 사람이 그에게 영감을 받았다. 특히 니체는 쇼펜하우어의 책 한 권으로 철학자의 길을 걸었으며 바그너는 쇼펜하우어를 평생 찬미했다. 이런 쇼펜하우어도 처음부터 인정받은 것은 아니다. 그는 30대에 베를린대학교에서 강의할 기회를 얻었는데, 일부러 당대 최고의 철학자 헤겔과 같은 시간에 강의를 개설했다가 수강생을 한 명도 받지 못했다. 또한 논문에서 헤겔, 피히테 등을 비난해 수상하지 못하고 이를 계기로 철학계에서 은둔 생활을 했다. 그럼에도 쇼펜하우어는 자신의 천재성이 후대에는 인정받을 것이라는 자부심으로 견뎌 냈다. 쇼펜하우어는 40대 중반부터 명성이 높아져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그 또한 40대가 위기를 넘은 때이자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 분기점이다. 니체처럼 쇼펜하우어의 책을 계기로 철학의 길을 걸어온 저자 강용수는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동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허무주의를 넘어 자기 긍정과 행복을 위한 방법을 전하는 그는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에서 쇼펜하우어 철학과 쇼펜하우어가 남긴 기록들에서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 30가지 내용을 담았다. 쇼펜하우어의 40대 이야기와 쇼펜하우어가 깨닫고 실천한 바를 남긴 주옥같은 말들을 만날 수 있다. 쇼펜하우어의 말들은 오해 없이 전하기 위해 독일어 원서에서 옮기며 다듬었다.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인간은 무수한 욕망의 덩어리다.” “삶은 진자처럼 고통과 무료함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데, 사실 이 두 가지가 삶의 궁극적인 요소다.” “인간이 모든 고뇌와 고통을 지옥으로 보내 버린 천국에는 무료함밖에 남아 있지 않다.” “정신이 풍요로워질수록 내면의 공허가 들어갈 공간이 줄어든다.” “현자는 쾌락이 아니라 고통이 없는 상태를 추구한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 알려면 오래 살아 봐야 한다.” “나무도 튼튼하게 자라려면 바람이 필요하다. 인간도 건강하려면 운동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대체로 책을 구입하는 것과 그 책의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을 혼동한다.” “천국과 지옥의 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현명한 사람은 적절한 거리를 두고 불을 쬐지만, 어리석은 자는 불에 손을 집어넣어 화상을 입고는 고독이라는 차가운 곳으로 도망쳐 불타고 있다고 탄식한다.” “우리의 모든 불행은 혼자 있을 수 없는 데서 생긴다.” “자존감을 갖고 살아라.” “오늘은 단 한 번뿐이고 두 번 다시는 찾아오지 않는 것을 명심하라.” 마흔,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중년에야 인정받은 쇼펜하우어는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말했다. “내가 했던 일을 기쁘게 돌아볼 수 있는 것은 누가 뭐라 하든 흔들리지 않았기 때문이리라.” 쇼펜하우어는 인생의 의미를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 결과 “모든 인생은 고통이다”라고 했지만, 그는 인생사를 고통으로만 결론 짓지 않았다. 고통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인생의 무게 중심이 자기 바깥에 있는 ‘가짜 행복’을 좇는 고통이다. 다른 하나는 인생의 무게 중심을 자기 밖에서 자기 안으로 옮기는 ‘진짜 행복’을 위한 고통이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에 고난과 괴로움은 어느 정도 필요하며, 진짜 행복을 좇는 고통을 겪어야 한다고 했다. 거기에서 누가 빼앗을 수도 없고 사라지지도 않는 자기 긍정, 자부심, 자립심, 당당함, 품격을 얻을 수 있다. 이 진짜 행복을 얻기 위한 방법의 핵심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럼 흔들리지도 무너지지도 않고 단단하게 중심을 잡고 살 수 있다. 마흔은 지금까지 가짜 행복을 좇는 고통을 겪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진짜 행복을 좇는 고통을 기꺼이 겪어야 한다. 세대를 거듭해 수많은 사람이 쇼펜하우어를 찾는 이유는 그의 한마디 한마디가 현실적이고 바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쇼펜하우어를 자살을 찬미한 염세주의자로 알지만, 그는 낙천적이고 웃음이 많았다. 그의 글에는 유머가 묻어난다. 세상살이와 돈에 눈이 밝으면서도 교양을 중시해 독서와 예술을 즐겼다. 또한 반려견 아트만과 산책하며 건강을 관리했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을 즐기며 균형적으로 사는 법을 알았다. 행복과 고통을 알기 시작한 마흔에게, 삶을 현실적으로 보고 싶은 마흔에게, 인생의 무게 중심을 자기 안으로 옮기고자 하는 마흔에게 ‘생활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고 인생을 지혜롭게 즐기며 살아가는 방법을 안내한다.“인간의 행복을 가로막는 두 가지 적수가 고통과 무료함인데, 우리의 인생이란 이 두 가지 사이를 오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외적으로는 궁핍과 결핍이 고통을 낳는 반면 안전과 과잉은 무료함을 낳는다. 따라서 하층 계급 사람들은 궁핍의 고통과 끊임없이 싸우는 반면 부유하고 고상한 세계의 사람들은 무료함을 상대로 싸움을 벌인다.”행복과 불행은 객관적인 대상이 아니라 인간의 변덕스러운 감정에 달려 있다. 없으면 없다고 불평불만하고 많으면 많다고 지겨워하는 것이 인간의 심리다. - ‘인생은 고통과 권태를 왔다 갔다 하는 시계추_과잉’에서 가지면 더 갖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하지만 죽을 때까지 다 쓰지 못하거나 죽을 때까지 다 갖지 못한다. 인간의 욕망이 끝없는 목마름과 같이 영원히 충족할 수 없다면 불행할 수밖에 없다. 그것을 충족시키기 어렵다면 욕망의 크기를 줄일 필요가 있다.- ‘욕망은 필연이다_충족’에서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욕망)과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능력)을 분별하는 자기 인식이 행복의 전제 조건이다.-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분별하라_능력’


축적의 시간
지식노마드(북21)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글 /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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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노마드(북21)소설,일반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글
우리 산업의 당면 문제를 진단하기 위해 객관적이면서 전문적인 의견을 줄 수 있는 26명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들을 멘토로 선정하였다. 이들은 모두 국내외 학계를 리드해 왔고, 활발한 산학협력 연구로 산업계의 현실에 대해 누구보다 많은 통찰을 제공해줄 수 있는 우리나라의 멘토들이다. 기업의 리더들에 비해 이번 작업에 참여한 멘토들은 무엇보다 특정 기업의 이해와 전략에 얽매이지 않고, 객관적으로 문제점을 이야기해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26명의 멘토들에게 다음과 같은 6가지의 공통 질문을 중심으로 개별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인터뷰에서 산업을 가로지르는 공통 키워드를 추출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한국의 산업계가 처한 현실을 어떻게 진단하는가? 한국의 산업계가 돌파해야 할 관문이 무엇인가? 중국의 부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산학협력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대학(공대)의 역할이 무엇인가?우리 사회의 틀과 국가정책의 틀이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는가? 발간에 부쳐_이건우 학장 들어가는 말_이정동 1부 ‘창조적 축적’, 한국 산업의 미래를 여는 키워드 0. 창조적 축적 지향의 패러다임으로 바꾸어야 한다_이정동 2부 멘토들에게 길을 묻다 1. 선진국의 비밀은 제조업의 경쟁력에 있다_김태유 2. 축적된 경험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지식을 구하라_김용환 3. 축적된 경험 없이는 프로젝트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없다_고현무 4. 교과서에 없는 것은 직접 경험하면서 배워야 한다_한종훈 5. 기술을 아는 CEO가 없다_신창수 6. 급속한 ICT 패러다임 변화의 물결 속에 한국이 잠기고 있다_이병기 7. 기초와 응용을 넘어선 제3의 지식, 아키텍처의 영역에 도전하라_박영준 8. 반도체, 7~8년 뒤가 문제다_이종호 9. 반도체의 성공 경험이 모든 사업에서 다 통하는 것은 아니다_황기웅 10. 시스템업체의 소재부품업체 수직계열화 방식은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_김형준 11. 차세대 기술에 대한 투자는 시기가 있다. 놓치면 따라잡지 못한다_이창희 12. 시작부터 글로벌을 지향하지 않는 소프트웨어는 무의미하다_차상균 13. 변화와 도전을 반기는 사회분위기에서 혁신이 꽃핀다_서승우 14. 위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파트너십형 산학협력이 필요하다_최만수 15. 기초가 없는 융합은 거짓말이다_현택환 16. 중견기업을 히든챔피언으로 만드는 감동 스토리를 써라_차국헌 17. 선진화된 사회시스템이 히든챔피언 기업을 만든다_박진우 18. 동북아 섬유클러스터로 통일을 대비하라_강태진 19. 뿌리산업에 첨단의 날개를 달아라_권동일 20. 벤처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에코시스템이 없다_박희재 21. 중국의 인재를 뽑고, 한국의 인재와 섞어 경쟁시켜라_설승기 22서울공대 26명의 석학이 한국 산업의 위기를 진단하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한다. “가마우지 경제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경제로 도약하는 핵심은 창조적 개념설계 역량을 가능케 하는 축적된 경험지식에 있다.” “고부가가치 경험지식을 축적하려면 시행착오를 격려하고,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축적 지향의 문화와 사회시스템을 구축하라” ■ 내용 소개 사례1] 10여 년 전, 한국의 반도체 기술 전공 교수가 세계 최초로 핀펫(FinFET) 이라는 실용성 있는 3차원 반도체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준비한 후, 국내 반도체 회사에 아주 유리한 조건으로 기술 이전을 제안했다. 그러나 1년여에 걸친 교수의 열정적인 설득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의 관련기술 책임자는 그 기술을 채택하지 않았다. 결국 60여 년 반도체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그 3차원 반도체 소자 기술은 미국 회사가 먼저 2011년부터 양산을 시작하면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고, 현재 그 기술은 비메모리 반도체의 표준기술이 되어 인텔, 삼성, TSMC, 글로벌파운더리에서 양산에 적용되고 있다. 추격과 모방 중심의 성장 체질에 익숙해진 한국 산업이 기존에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일에 소극적임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사례2] 한국 최초의 자립기술로 건설된 장대교(張大橋)로 평가되는 인천대교. 그러나 초기 프로젝트 전체의 기획과 핵심 구조를 설계하는 개념설계는 일본과 캐나다, 영국 등의 투자 및 기술회사 등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되었다. 태풍과 지진, 해류 등에 대한 안정성 확보라는 장대교 건설에서 가장 도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험지식과 데이터베이스를 우리가 가지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총 공사비가 2조 원이 넘는 인천대교 건설에서 개념설계 부분은 예산의 10~15%를 차지할 정도로, 표준기술에 비해 훨씬 부가가치가 높은 영역이다. 그리고 개념설계는 글자 그대로 제품 자체를 새롭게 정의하는 것이기 때문에 후속 생산, 시공 단계를 포함한 가치사슬 전반에 위치한 기업들의 전략을 지배하게 된다. 건설만이 아니다. 반도체산업에서부터 디자인산업까지, 심지어는 서비스산업까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개념설계 역량은 가치사슬을 지배하는 근본적인 역량이다. 예를 들어 반도체산업에서 인텔의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새롭게 버전을 바꾸어 출시될 때마다 전 세계 모든 전자기업의 전략이 바뀌는 것을 보면 그 파급효과를 쉽게 알 수 있다. 왜 우리에게 창조적 개념설계 역량이 중요한가? 창조적 개념 설계 역량이란 제품이나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서 당면 문제의 속성 자체를 새롭게 정의하고, 창의적으로 해법을 제시하는 역량이다. 지금껏 한국 산업의 발전 모델은 선진국이 제시한 개념설계를 기초로 빠르게 모방, 개량하면서 생산하는 모방적 실행 전략에 기초해 있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개념설계 역량의 확보 과정을 생략함으로써 우리 경제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와 같은 성장 모델이 한계에 도달하였다. 결국, 가치사슬의 앞 단에 있는 창의적 개념설계 역량을 확보하지 않고서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산업선진국으로 진화할 수 없다는 것이 26명 석학들의 공통된 관찰이다. 어떻게 개념설계 역량을 확보할 수 있나- 축적의 시간이 필요하다. 오래전부터 창의적 개념설계 역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은 많았지만, 개념설계 역량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다. 석학들은 공통적으로 창조적 개념설계의 역량이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반드시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시행착오를 ‘축적’해야 얻어지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새롭게 접하는 문제에 대해 새로운 개념을 해법으로 제시해보고, 실패하고 또다시 시도하는 시행착오와 실패 경험을 축적하지 않고는 개념설계 역량을 결코 손에 넣을 수 없다. 즉, 개념설계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은 겉으로 드러난 증상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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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 / 윤혜지 지음 /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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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취미,실용윤혜지 지음
국내뿐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는 행복 토끼 몰랑이와 함께 추억 속으로 숨은그림찾기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책이다. 그동안 자신들의 세계에서만 머물던 토끼 종족 몰랑이가 인간 마을에 내려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열다섯 편의 숨은그림찾기와 컬러링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잘 찾아지지 않을 땐 그저 그림 자체에 집중하며 웃음 짓게 되는 그 기분을 느껴보라고 말한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컬러링 페이지도 함께 구성해 나만의 감성으로 그림을 완성해볼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몰랑이와 함께 하는 환상의 숨은그림찾기 여행. 미션이 끝난 후엔 컬러링 페이지까지! 몰랑이와 함께 떠나는 숨은그림찾기 여행 사랑스러운 그림에 심쿵! 스토리에 맞춘 아기자기한 소품과 그림의 디테일에 또 한 번 감동! 말랑말랑한 생김새와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되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2016 EMMY KIDS AWARDS에 최종 노미네이트되기도 하며, 국내뿐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는 행복 토끼 몰랑이. 몰랑이와 함께 추억 속으로 숨은그림찾기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신간 《몰랑이의 숨은그림찾기》는 그동안 자신들의 세계에서만 머물던 토끼 종족 몰랑이가 인간 마을에 내려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테마로 열다섯 편의 숨은그림찾기와 컬러링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페이지는 작가의 상상력이 가득 담긴 스토리와 환상적인 장면이 돋보인다. 몰랑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배경, 소품, 의상까지 많은 공을 들여 소장가치를 더했다.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한 편의 판타지 동화 몰입의 즐거움과 설레임을 되찾아줄 즐거운 추억 요정의 숲, 인형의 방, 장미 정원, 거인 콩나무, 플라밍고 호수… 어린 시절 동화 속에서 만났던 마법 같은 순간들은 다시 만난다면? 그 스토리에 맞춰 그 시절 즐겁게 했던 놀이인 숨은그림찾기 미션이 펼쳐진다면? 이 책은 지친 일상에 소소한 기쁨을 잊고 사는 어른들에게, 동화를 읽고 숨은그림찾기를 하던 어린 시절 설레임과 즐거운 기억을 되살려주기에 충분하다. 행복한 토끼 몰랑이가 구름 속에 푹 파묻혀 있거나, 동화 속 인물로 변신한 모습, 와글와글 한데 몰려 있는 사랑스러운 장면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이 책의 저자인 윤혜지는, 잘 찾아지지 않을 땐 그저 그림 자체에 집중하며 웃음 짓게 되는 그 기분을 느껴보라고 한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또한, 컬러링 페이지를 함께 구성해 나만의 감성으로 그림을 완성해볼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몰랑이의 숨은그림찾기》는 혼자 몰입하는 시간을 보낼 때도, 친구들과 추억을 떠올리며 어린 시절의 즐거움을 느낄 때도 꺼내 볼 수 있다. 이 책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마음의 서랍을 잠시 닫아둔 어른들에게, 잊고 있던 설렘과 몰입의 즐거움을 되찾게 해줄 것이다.


칸토어가 들려주는 집합 이야기
자음과모음 / 나숙자 지음 / 2007.11.30
13,700원 ⟶ 12,330원(10% off)

자음과모음소설,일반나숙자 지음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집합들을 만날 수 있다. 수많은 책들을 조목조목 분류하여 깔끔하게 정리해 놓은 서점, 뒤죽박죽이던 자료를 하나의 폴더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컴퓨터가 그 좋은 예이다. 수학 시간에 생각 없이 받아들였던 집합을 일상 속에서 만나고 그 안의 원소를 찾아보면서 집합 개념을 이해한다. 칸토어가 직접 집합과 원소의 개념, 그리고 그것을 나타내는 기호들을 설명하고 똑같은 집합을 원소 나열법과 조건 제시법으로 다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또한 벤다이어그램을 통해 집합 사이의 포함 관계를 알기 쉽게 나타내 보고 이를 통해 부분집합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집합의 종류뿐 아니라 교집합과 합집합, 차집합과 여집합 등 집합의 연산에 대해서도 가르쳐 준다. 이를 통해 집합과 수학의 관계를 알아보고 생활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집합에 대한 개념을 수학적으로 확실하게 심어준다.추천사 _ 박경미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수학콘서트》저자) 책머리에 길라잡이 집합의 아버지 칸토어를 깨우다 첫 번째 수업 _ 집합의 탄생 두 번째 수업 _ 집합을 다양하게 표현해 봐요 세 번째 수업 _ 벤다이어그램 네 번째 수업 _ 부분집합 다섯 번째 수업 _ 집합의 연산① 교집합과 합집합 여섯 번째 수업 _ 집합의 연산② 차집합과 여집합 일곱 번째 수업 _ 집합의 신출귀몰‘현대의 모든 수학은 집합에서 시작해 집합으로 흘러 들어간다’는 수학 체험의 결정판! 《칸토어가 들려주는 집합 이야기》는 집합에 관심 있는 몇몇의 아이들이 역사 속에 잠들어 있는 칸토어를 깨우면서 시작된다. ‘집합론’을 발표하면서 비난과 충격으로 크게 상처받은 칸토어와 그에 대해 묻는 아이들이 만나 현대 수학에서 새롭게 자리 잡은 집합에 대해 공부한다. 현대의 모든 수학은 ‘집합에서 시작해 집합으로 흘러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현대 수학에서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집합의 오지랖을 낱낱이 소개하여 나무뿐만 아니라 숲 전체를 보는 눈을 기를 수 있게 한다. 아이들의 순순한 마음에 감동받은 칸토어는 열정적인 강의를 펼쳐 나가고 이로써 아이들은 집합에 대한 개념과 원리를 확실하게 알게 된다. 칸토어의 열강이 생활 속 이야기와 버무려지면서 아이들과 칸토어의 신나는 수학 체험은 학습 효과를 절정에 이르게 한다. 우리의 아이들도 칸토어의 수업을 통해 집합의 개념을 꼼꼼하게 챙겨 진리를 낳고, 창의성을 낳는 수학을 만나게 될 것이다.집합에 따라서 원소 나열법이 좋을 수도 있고, 조건 제시법이 편리할 때도 있답니다. 그러니 두 가지 표현법을 모두 익혀서 적당한 때에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p50 중에서관심은 곧 흥미이고, 흥미는 몰입을 가져올 수 잇으니 대단한 변화입니다. 그러니 기쁠 수 밖에요. 유한의 세계를 뛰어넘는 무한을 드나들려면 먼저 여러분이 갖고 있는 고정관념부터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생각의 폭을 넓혀야 하거든요.-p137 중에서


똑똑한 엄마와 함께하는 가베놀이 미술편
황금부엉이 / 김연수 글 / 2008.09.23
12,500원 ⟶ 11,250원(10% off)

황금부엉이학습법일반김연수 글
가베 미술놀이란 가베를 이용해서 미술적 표현 방법을 익히는 놀이이다. 엄마가 직접 일대일 맞춤 가베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와 지침이 수록되어 있다. 아이의 흥미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법, 일상생활과 관련된 체험이나 동화 속의 이야기를 가베 구조물로 만들어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에게 가베를 가르치고 싶지만 어떻게, 어떤 주제로 가르칠지 몰라 망설이고 있는 부모나 가베를 이용한 새로운 학습법이 필요한 선생님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기존의 가베 책에서 느끼지 못했던 다양한 놀이 주제에 대한 팁과 설명들을 풍성하게 얻을 수 있게된다.part_01 가베야 안녕? 가베문을 열어봐요 가베이야기 가베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가베와 미술 놀이 가베 정리하기 part_02 가베로 놀이를 즐겨요 알록달록 맛있는 케이크, 케이크 가게 놀이 예절바른 아이가 되요, 손님 놀이 엄마, 아빠 역할을 대신해요, 소꿉 놀이 맛있는 빵 사세요! 샌드위치와 도넛 만들기 싱싱한 야채를 고르세요, 시장 놀이 해변에 어울리는 샌들 만들기 part_03 멋진 발명품을 만들어요 삐리 삐리~ ! 로봇 만들기 주머니에 쏘옥, 휴대전화 만들기 선명하게 보여요, 안경 만들기 따릉~ 따르르릉~ 전화기 만들기 바람아 불어다오, 바람개비 만들기 누가누가 빠를까? 경주용 자동차 놀이 우리 아이가 타고 있어요, 유모차 만들기 철길 따라 달려요, 기차역 놀이 part_04 누가누가 살고 있을까 영차 영차, 부지런한 일개미, 개미집 놀이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개구리 연못 만들기 여기는 동물원, 동물인형 놀이 귀여운 강아지를 키워요, 강아지 만들기 깊고 신기한 바닷가, 바닷속 풍경 만들기 통통배를 타고 고기잡이 할까? 고기잡이 배 만들기 눈부시게 화려한 공작새 만들기 아주 먼 옛날에는 공룡이 살았대 ! 공룡 만들기 part_05 예쁘게 꾸며 주어요 예쁜 나만의 공간, 정원 꾸미기 예쁘게 옷을 꾸며 보아요, 옷 만들기 봄, 여름, 가을, 겨울 나무가 바뀌어요, 계절 나무 만들기 빙글빙글 돌아요, 모루를 이용한 모빌 만들기 펄~펄~ 눈이 내려요, 눈사람이 있는 겨울 풍경 만들기 멋스러운 시골집, 전통가옥 만들기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려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주렁주렁 포도가 열렸어요, 포도덩굴 만들기 나는 왕이로소이다! 왕관 만들기 예쁜 꽃이 피었어요, 팬지꽃 만들기 축하드려요! 한아름 꽃다발 만들기 part_06 쓱싹쓱삭 그림을 그려요 가베로 쓰윽 쓱, 막대 그림 그리기 금나와라 뚝딱! 은나라와라 뚝딱! 도깨비 얼굴 만들기 자세히 관찰해 보세요, 세부 그림 그리기 도레미파솔라시도! 음표 만들기 밤하늘에 반짝반짝, 별자리 만들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우주공간 만들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긴 별, 별똥별 만들기
어쿠스틱 라이프 08
애니북스 / 난다 글, 그림 / 2015.05.15
14,500원 ⟶ 13,050원(10% off)

애니북스취미,실용난다 글, 그림
난다 작가는 재미와 감동, 편안함과 시니컬함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물과 기름처럼 섞기 힘든 두 가지 감성을 조화롭게 녹여내는 것이 작가로서의 역량이라면, 『어쿠스틱 라이프』에서 보여주는 작가의 능력은 이미 수준급이다. 포털 사이트 다음의 <만화 속 세상>에서 시즌을 거듭하며 인기 웹툰의 반열에 올랐고, 신인 작가의 첫 작품답지 않게 두터운 팬 층까지 확보한 바로 그 작품. 명실상부 생활 만화의 최고봉 어쿠스틱 라이프! 8권 단행본은 역대최고의 분량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제1장 1화 좋은 운, 나쁜 운 2화 임산부 그리고 나 3화 그날이 다시 오면 4화 우리는 찰떡궁합 31년차 게이머 한군의 게임포인트 제2장 5화 말해줘 6화 별일 없이 산다 7화 청소합시다! 8화 티내지 마 9화 감정이입 난다의 딱 결혼 7년차 수준 리빙포인트 1 제3장 10화 참을 수 없는 오지랖의 가벼움 11화 여름아 부탁해 12화 엄마 13화 왠지 열받네 14화 비 오는 날 15회 좀비들의 대화법 난다의 딱 결혼 7년차 수준 리빙포인트 2 제4장 16화 남편의 분노그래프 17화 어른이라 다행이야 18화 준비중 19화 부릉부릉 20화 어쿠스틱 라이프 어쿠스틱 마감 라이프난다와 한군, 아빠 게이머와 엄마 만화가로 다시 한번 진화하다! 로망과 현실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생활만화의 최강자! 인생, 보사노바처럼 살 줄 알았는데 7할이 고속도로 메들리 인생, 수필일 줄 알았더니 7할이 개그만화 그래도 매일매일 어쿠스틱 라이프 『어쿠스틱 라이프』는 부부의 일상생활을 담고 있는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부부, 커플, 모태솔로까지 광범위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작가는 재미만을 추구하거나 자기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 내가 겪고 느낀 일들을 통해 독자와의 공감대를 정확하게 잡아내고, 읽는 이로 하여금 마치 같은 동네 또래와 도란도란 시끌벅적 수다 떠는 느낌을 들게 한다. 또한 난다 작가는 재미와 감동, 편안함과 시니컬함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물과 기름처럼 섞기 힘든 두 가지 감성을 조화롭게 녹여내는 것이 작가로서의 역량이라면, 『어쿠스틱 라이프』에서 보여주는 작가의 능력은 이미 수준급이다. 포털 사이트 다음의 <만화 속 세상>에서 시즌을 거듭하며 인기 웹툰의 반열에 올랐고, 신인 작가의 첫 작품답지 않게 두터운 팬 층까지 확보한 바로 그 작품. 명실상부 생활 만화의 최고봉 어쿠스틱 라이프! 8권 단행본은 역대최고의 분량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초등 1학년, 수학과 친해지면 모든 공부가 쉬워진다
예담Friend / 송재환 지음 / 2014.09.15
13,800원 ⟶ 12,420원(10% off)

예담Friend학습법일반송재환 지음
베테랑 교사인 저자가 20여 년간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부대끼며 수업을 진행해온 노하우에 2013학년도부터 확 달라진 수학 교과서에 대한 전문적이면서도 친절한 분석을 더해 집필한 초등 1학년 수학 공부의 완결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초등 1학년 수학에 대한 부모의 기약 없는 두려움과 아이의 영문 모를 답답함을 동시에 해소시켜준다. 우선 초등 1학년 수학이 왜 중요한지, 수학에 대한 어떤 오해와 편견을 반드시 풀어야 하는지 등을 명확하게 제시해 갈팡질팡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다잡은 다음, 초등 1학년 수학 개념 원리, 수학 교과서, 수학 공부법 등을 순차적으로 짚고 넘어가며 부모들이 직접 아이의 수학 공부를 지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준다. 부모가 이 책과 친해져 두려움에서 벗어날수록 아이는 수학과 친해져 답답함이 사라질 것이다.프롤로그 아이들의 가슴 위에 새겨진 ‘수학’이라는 주홍글씨 1장 초등 1학년 수학이 중요한 이유 01 초등 공부, 책읽기로 시작해 수학으로 방점을 찍어라 02 초등 1학년, 수학 공부의 습관을 들이는 시기 03 1학년 때 수학 실력이 4학년까지 간다 04 수학은 공부 정체감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05 영어보다는 수학을 먼저 잡아라 2장 수학에 대한 부모들의 해묵은 오해와 편견 01 수학 공부를 하기 전 부모가 반드시 버려야 할 4가지 생각 내가 수학을 못했으니 당연히 아이도 못할 것이다 | 수학은 현실과는 전혀 별개인 이른바 ‘따로 국밥’이다 | 수학은 무조건 논리적이어야 한다 | 수학은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한다 02 선행 학습, 아이의 수학을 망치는 지름길 03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게 가장 큰 문제다 04 외부 수학 경시대회, 약일까 독일까 05 깨끗한 교과서와 수학 실력의 상관관계 06 수학 공부와 영어 공부는 엄연히 다르다 07 몸으로 수학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08 빨리 시작한다고 해서 반드시 멀리 가는 건 아니다 3장 초등 1학년 수학 들여다보기 01 초등 1학년 수학의 3가지 변화 이야기가 있는 수학, ‘스토리텔링’ | 몸으로 공부하는 수학, ‘조작 체험’ | 정답보다는 ‘왜’를 강조하는 수학, ‘수학적 사고력’ 02 취학 전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수학 공부 가이드 재미없는 공부는 안 시키는 편이 낫다 | 책읽기 습관부터 꼼꼼히 점검하라 | 무조건 반복하는 공부는 반드시 지양하라 | 취학 전, 이 정도만 알아도 충분하다 03 초등 1학년 수학, 한눈에 살펴보기 수학 교과서의 구성 | 『수학』 파헤치기 | 『수학 익힘책』 파헤치기 | 초등 1학년 수학 내용 체계 04 1학년 부모가 숙지해야 할 수학 공부의 모든 것 문장제 문제, 문제 속에 답이 있다 | 검산 습관이 수학 실력을 완성한다 | 질문하지 말고 발문(發問)하라 | 수학 교과서를 버리지 마라 | 수학 시험, 점수보다는 방법과 전략이 우선이다 4장 초등 1학년이 꼭 알아야 할 수학 개념 원리 01 수와 숫자 수와 숫자 구분하기 | 수의 세 가지 의미 | 수를 읽는 방법 | 다양한 수 세기 | 0의 의미 02 가르기와 모으기 가르기와 모으기의 의미 | 가르기와 모으기의 경우의 수 | 퀴즈네어 막대 03 덧셈과 뺄셈 덧셈의 의미 | 뺄셈의 의미 | 덧셈과 덧셈식, 뺄셈과 뺄셈식 | 덧셈과 뺄셈의 다양한 표현 04 등식 등식의 개념 | 등식 놀이 05 측정과 표현 양(量)의 개념 | 직접 비교와 간접 비교 | 양(量)의 표현 06 시계 보기 시각(時刻)과 시간(時間) | 시계 속에 숨어 있는 진법 | 시계를 보는 방법 5장 초등 1학년 수학 단원별 미리 보기 01 1학기 1단원: 9까지의 수 02 1학기 2단원: 여러 가지 모양 03 1학기 3단원: 덧셈과 뺄셈 04 1학기 4단원: 비교하기 05 1학기 5단원: 50까지의 수 ★ 1학년 여름 방학 수학 공부법 06 2학기 1단원: 100까지의 수 07 2학기 2단원: 여러 가지 모양 08 2학기 3단원: 덧셈과 뺄셈 (1) 09 2학기 4단원: 시계 보기 10 2학기 5단원: 덧셈과 뺄셈 (2) 11 2학기 6단원: 규칙 찾기 6장 초등 1학년 수학 공부법 01 엉덩이 수학: 앉아 있는 시간과 수학 실력은 비례한다 수학 문제집, 양보다는 부모의 원칙이 중요하다 | 수학 학습지, 필수가 아닌 필요에 의해 선택한다 02 이해력 수학: 많이 읽는 것이 힘이다 수학의 기본은 책읽기다 | 책읽기는 확산적 사고를 돕는다 | 책도 읽고 수학도 공부하는 일석이조 ‘수학 동화’ 03 눈덩이 수학: 개념 원리에만 충실하면 그다음은 알아서 다 된다 진정한 수학 공부의 시작은 철저한 개념 익히기이다 | 개념만 제대로 알아도 자동으로 심화 학습이 된다 | 개념을 배우는 가장 쉽고 재밌는 길, 조작 활동 04 꼼꼼 수학: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한 연산 훈련 초등 수학에서 연산이 중요한 이유 | 연산 훈련의 원칙과 방법 | 엄마표로 진행하는 연산 훈련 05 재미 수학: 잘 노는 아이가 수학도 잘한다 몸으로 해봐야 기억에 오래 남는다 | 수학은 생활 속에 숨어 있다 | 교구 놀이, 가격보다는 활용도를 따진다 06 표현 수학: 배운 내용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실력이 달라진다 나날이 실력을 쌓는 수학 일기 | 때로는 아이도 선생님이 되어야 한다 | 문제 풀이 연습장이 필요한 이유 7장 초등 1학년을 위한 수학 놀이 01 바둑돌을 이용한 수 연산 놀이 내가 가진 바둑돌은 몇 개? | 홀짝 놀이 | 님 게임(Nim Game) | 바둑돌 빼기 놀이 | 내가 가져간 바둑돌은 몇 개? 02 주사위를 이용한 수 연산 놀이 주사위 덧셈 놀이 | 주사위 뺄셈 놀이 | 덧셈을 할까? 뺄셈을 할까? 03 카드를 이용한 수 연산 놀이 10 만들고 합 구하기 | 10의 보수 놀이 | 카드 덧셈 놀이 | 카드 뺄셈 놀이 04 시계 놀이 다섯 고개 시계 놀이 05 측정 놀이 날아간 종이비행기의 거리는? | 한 다리로 서 있기 |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 에필로그 수학의 벽이 희망의 벽으로 변할 때까지현직 초등 교사가 새롭게 개정된 교과서와 학생들의 공부 실태를 면밀하게 분석해 초등 1학년 수학 공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단 한 권의 책 초등 1학년 학부모들이여, 이제 더 이상 수학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지난 해 답답하기만 한 초등 1학년 학부모들에게 ‘공부의 기본=책읽기’라는 명쾌한 공식을 널리 퍼뜨린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의 송재환 저자가 이번에는 ‘초등 1학년 수학’과 함께 돌아왔다. 『초등 1학년, 수학과 친해지면 모든 공부가 쉬워진다』(송재환 지음, 예담프렌드)는 베테랑 교사인 저자가 20여 년간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부대끼며 수업을 진행해온 노하우에 2013학년도부터 확 달라진 수학 교과서에 대한 전문적이면서도 친절한 분석을 더해 집필한 초등 1학년 수학 공부의 완결판이다.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시기가 가까워질수록 부모의 불안감은 점차 늘어나기 시작한다. 국어, 수학, 통합… 교과목이 이름마저 바뀌어 도대체 뭐가 뭔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국어를 위해 부랴부랴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손에 책을 쥐어준다. 통합은 입학해서 배워도 늦지 않을 것 같으니 우선 넘어가기로 한다. 이제 가장 큰 산만이 남아 있다. 바로 ‘수학’이다. 다른 과목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도하겠는데 이상하게 수학만큼은 그게 잘되질 않는다. 그러다 보니 아이가 수학을 제대로 배우기도 전에 부모가 먼저 수학을 두려워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수학으로 인해 부모는 두렵고 아이는 답답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초등 1학년 수학에 대한 부모의 기약 없는 두려움과 아이의 영문 모를 답답함을 동시에 해소시켜준다. 우선 초등 1학년 수학이 왜 중요한지, 수학에 대한 어떤 오해와 편견을 반드시 풀어야 하는지 등을 명확하게 제시해 갈팡질팡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다잡은 다음, 초등 1학년 수학 개념 원리, 수학 교과서, 수학 공부법 등을 순차적으로 짚고 넘어가며 부모들이 직접 아이의 수학 공부를 지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준다. 부모가 이 책과 친해져 두려움에서 벗어날수록 아이는 수학과 친해져 답답함이 사라질 것이다. 평생 공부의 기틀을 잡아주는 초등 1학년 수학의 힘 문제만 풀어대는 아이가 아닌 개념이 확실한 아이로 키워라! 2013년 7월 교육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학부모 1,009명을 대상으로 ‘수학에 대한 학부모 의식 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99%가 ‘우리나라 학생들이 수학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아이들이 수학으로 인해 고통 받지 않으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수학의 첫 단추는 초등학교 수학이며, 그중에서도 1학년 수학이다. 초등학교 수학은 수학이라는 드넓은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입문 과정이다. 그러니 이 시기에는 여러 가지 수학적 활동과 직관적 사고로 수학의 다양성을 경험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땅따먹기 놀이로 넓이의 비교를 배울 수 있으며, 주사위를 굴리면서 확률 감각을 높일 수 있다. 퍼즐 맞추기로는 도형을, 블록 놀이로는 공간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은 평생 공부의 기반인 사고력을 발달시킬 뿐만 아니라 수학과 친해지게끔 만들어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지나친 선행 학습과 문제 풀이로 얼룩져 수많은 ‘수포자(수학 포기자)’들만을 양산해내고 있을 뿐이다. 그럴수록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선행 학습보다는 적기 학습을, 문제 풀이보다는 개념 원리를 앞세워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부모들이 먼저 수학에 대한 바른 식견과 판단력을 지니게 된다면 아이들이 수학과 친해지는 건 시간문제일 것이다. 수학과 친해지면 사고력은 저절로 길러진다. 그리고 이러한 사고력은 수학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를 수월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초등 1학년 수학, 언제부터 시작할까? 학원에 보낼까? 학습지를 시킬까? 수학을 잘하는 아이를 넘어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어줄 이론과 실전 노하우 세계 65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12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에서 우리나라 만 15세 학생들의 수학 평균 점수는 554점으로 1위였다. 반면, 수학에 대한 즐거움이나 내적 동기의 OECD 평균이 0일 경우 우리나라는 -0.2로 나타났다. 또한 수학 공부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수치로 나타낸 불안감의 경우 0.31로 OECD 중 상위권이었다. 현재 우리나라 수학 교육의 현실이다. 수학을 열심히 하고, 또 잘하긴 하는데 진짜로 좋아하는 아이는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저자는 이런 상황이 본격적으로 수학을 접하는 초등 1학년 시기에 첫 단추를 잘못 끼운 데서 비롯되었다고 이야기한다. 누가 닦달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을 진심으로 좋아해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가 먼저 가치관을 바꾸고, 내용을 정확히 파악한 다음, 제대로 된 방법으로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저자는 수학으로 인해 고민하는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 속에 초등 1학년 수학과 관련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유기적으로 구성된 노하우를 시나브로 실천하다 보면 수학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종국에는 수학을 즐기는 아이가 될지도 모른다. ★ 부모가 먼저 가치관을 바꾼다! 우선 초등 1학년 수학이 아이가 평생 동안 하게 될 공부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 그 중요성을 파악한다. 그다음 부지불식간에 가지고 있었던 ‘내가 수학을 못했으니 당연히 아이도 못할 것이다’, ‘수학은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한다’ 등의 오해와 편견으로부터 현명하게 빠져나온다. ★ 내용을 정확히 파악한다! 2013학년도부터 새롭게 개정된 초등 1학년 수학의 커리큘럼이 이전과 비교해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꼼꼼하게 알아본다. 그런 다음에 수와 숫자, 가르기와 모으기, 덧셈과 뺄셈 등 기본 개념을 심도 있게 훑어본다. 마지막으로 교과서에 각 단원별로 어떤 내용이 수록돼 있는지 살펴본다. ★ 제대로 된 방법으로 지도한다! 여러 가지 수학 공부법을 알아보고 분석한 다음, 아이한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한다. 아이에게 학습지를 시켜도 되는지, 수학 공부를 위해 어떤 책을 읽혀야 하는지, 개념 원리를 익힐 때는 어떤 교구가 가장 효과적인지 등 ‘내 아이 맞춤형 수학 공부법’을 발견하고 실천한다. 책읽기로 시작해서 수학으로 방점을 찍는 것이 바로 초등 공부이다. 비단 초등 공부뿐이겠는가? 중고등학교 공부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이처럼 중요한 책읽기와 수학을 처음으로 배우는 시기가 바로 초등학교 1학년이다. 책읽기는 습관을 들이기가 비교적 수월하다. 책을 자주 접하다 보면 어느새 독서인이 된다. 부모가 책을 읽으면 아이 역시 십중팔구 책을 읽게 된다. 하지만 수학은 다르다. 수학 공부 습관을 잘 들이고 실천하게 되기란 황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는 것처럼 가능성이 크지 않다. 그러니 수학적인 안목을 가진 사람이 반드시 앞가림을 해줘야 한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부모다.-p18-19, 중에서1학년 1학기 수학 시간에 배우는 ‘7+5’와 같은 ‘한 자리 수+한 자리 수’를 생각해보자. 너무나 쉬워 별 볼일 없어 보이지만 이 과정이 원활하게 잘 이뤄지면 추후 자연수의 덧셈에서 문제가 생길 일이 없다. 수가 점점 커진다 하더라도 자릿수만 늘어날 뿐이지 덧셈의 원리가 바뀌진 않기 때문이다. 만약 이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로 넘어간다면 이후에 아무리 두 자리 수 덧셈을 배우고 세 자리 수 덧셈을 배운다 한들 모래 위에 건물을 짓는 격일 것이다.이처럼 초등학교 1학년 때 배우는 수학은 이후의 수학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1학년 때 배우는 1부터 100까지의 수와 이를 활용한 덧셈과 뺄셈은 이후에 배우는 덧셈과 뺄셈의 기초가 된다. 게다가 덧셈은 2학년 때 배우는 곱셈의 기본 개념이 되며, 뺄셈은 3학년 때 배우는 나눗셈의 기본 개념이 되기 때문에 1학년 수학의 중요성은 결코 간과할 수가 없다.-p24, 중에서 가장 좋지 않은 것 중 하나가 바로 ‘내가 수학을 못했으니 너도 별 수 없다’라는 생각이다. 이는 굉장히 위험하며 그다지 논리적이지도 않다. 외국의 한 연구 기관에서 언어, 사회 과학, 수학, 과학 네 가지 분야를 대상으로 부모의 선천적인 능력이 자녀에게 후천적으로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조사해 발표한 적이 있다. 그 결과, 사회 과학이 부모의 선천적인 능력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으며, 그다음으로 언어, 과학, 수학 순이었다. 우리의 상식을 깨는 결과이지 않은가?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 사실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수학은 그 어떤 과목보다 논리적 사고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논리적 사고를 할 줄 아는 아이는 거의 없다. 논리적 사고는 후천적으로 배우고 습득하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것처럼 부모의 수학 실력은 결코 자녀에게 대물림되지 않는다. 부모의 ‘수학관’만이 대물림될 뿐이다. 이쯤에서 분명히 자문자답해볼 필요가 있다.“나는 자녀에게 어떤 수학관을 대물림해주고 있는 것일까?”-p35-36, 중에서
우리는 늘 바라는 대로 이루고 있다
청우당 / 김원수 (지은이) / 2018.08.20
11,900

청우당소설,일반김원수 (지은이)
머리말 추천의 글 제1부 어둠의 세계에서 밝음의 세계로 1장 선지식의 크신 사랑 선지식을 만나고 새로운 불자로 거듭나다 선지식을 만나기 전 내 모습 선지식을 만난 후 나의 변화 출가수행 후 나의 변화 마지막 시련 2장 부처님의 정체성 부처님의 정체성 금강경에 나타난 부처님의 정체성 공의 진리 불이와 구족의 진리 수기설법 정리 3장 밝은이가 해석하는 금강경 혜능대사도 예찬한 금강경 독송 선지식이 해설하는 금강경 3분 금강경 3분 현실에의 응용 선지식의 점검 제2부 종교의 참뜻은 ? 4장 정법(正法)과 사법(邪法) 정법이란 무엇인가? 금강경에 나타난 정법 금강경 5분에 나타난 정법 5장 금강반야의 세계 불가에서 말하는 세 가지 지혜와 금강반야 금강경 교육은 최상의 교육 금강반야를 얻은 보살은 불교에 집착하지 않는다 불교와 유교, 불교와 기독교는 다른 가르침이 아니다 6장 우리는 늘 바라는 대로 이루고 있다 기복 불교가 정말 문제인가? 선지식이 말씀하시는 불교 일체유심조의 진리 세 가지 소원을 이루다 제3부 새로운 패러다임의 종교로 제2의 르네상스를 이룰 수 있다 7장 인생의 내리막길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성공의 로드맵 새옹지마(塞翁之馬) 이야기 인생의 영고성쇠도 자신의 생각대로 고난이 곧 축복, 번뇌가 곧 보리 8장 금강경의 현실 적용(1) - 빈곤에서 풍요로 부처님과의 만남으로 가난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어떻게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올바른 수도는 먹고사는 일을 해결한다 보시바라밀의 참뜻 9장 금강경의 현실 적용(2) - 인재양성 금강경 공부로 CEO 교육이 가능하다 탐진치를 닦아 능력자가 되다 꿈을 통해서 지혜로워지다 내 안에 무한한 지혜가 있다 10장 금강경의 현실 적용(3) - 교육 금강경 공부로 인재를 만들다 금강경식 교육 정리 무슨 생각이든지 부처님께 바치라는 뜻은? 짧은 추천 글


하악하악 : 이외수의 생존법
해냄출판사 / 이외수 글 / 2008.03.30
14,500원 ⟶ 13,050원(10% off)

해냄출판사소설,일반이외수 글
이외수와 정태련의 감성호흡, 하악하악! 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꿈꾸는 삶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이외수의 생존법을 전해주는 책이다. 이외수가 빚어낸 재기발랄한 언어와 정태련이 그린 토종 물고기 세밀화가 담겨 있다. 2007년에 출간된「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에 이은 두 번째 세밀화 에세이로, 이외수 작가 플레이톡 홈페이지에 매일 올라온 원고 중에서 네티즌의 뜨거운 댓글로 인정받은 수작들만을 엄선해 개작하였다. 거친 숨소리를 뜻하는 인터넷 어휘 \'하악하악\'은 팍팍한 인생을 거침없이 팔팔하게 살아보자는 이외수의 메시지가 더해져 신나고 흥겨운 에세이 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스스로를 인터넷 폐인이자 \'꽃노털(꽃미남처럼 사랑받을 만한 노인)\'이라 말하는 이외수가 온라인에서 네티즌과 교감하고 소통하면서 한 편 한 편 완성도를 더한 작품들이다. 이 책에는 독특한 5개의 제목 아래 260개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위트과 아이러니가 돋보이는 짧은 우화들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깨달음의 순간들을 전해준다. 또한 정태련이 3년에 걸쳐 전국의 산하를 발로 뛰며 그려낸 우리 토종 민물고기 세밀화 65종은 \'물고기 박사\' 이완옥의 감수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수와 정태련이 알려주는, 메마른 영혼에 감성의 바람을 불어넣는 은밀한 기분전환법을 배울 수 있다. 1장 털썩 2장 쩐다 3장 대략난감 4장 캐안습 5장 즐!팍팍한 인생, 하악하악 팔팔하게 살아보세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이 빚어낸 재기발랄 언어들과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이 탄생시킨 토종 물고기 세밀화! 가슴속 울림으로 전해지는 감성 에세이 포기하지 말라 절망의 이빨에 심장을 물어 뜯겨본 자만이 희망을 사냥할 자격이 있다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와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꿈꾸는 삶의 가치를 담아 탄생시킨 세밀화 에세이 2탄! 지난해 이외수의 소통법『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에 대한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세상에 감동 파종을 시도한다. ‘거친 숨소리’를 뜻하는 인터넷 어휘 ‘하악하악’은 팍팍한 인생을 거침없이 팔팔하게 살아보자는 이외수 작가의 메시지가 담기며 신나고 흥겨운 에세이 『하악하악』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이 책에 수록된 원고들은 지난해 3월에 개설한 이외수 작가 플레이톡 홈페이지(www.playtalk.net/oisoo)에 매일 1~10회 써서 올린 원고 중 네티즌의 뜨거운 댓글로 인정받은 수작들만을 엄선, 개작했다. 라면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 출판사 서평 더보기 ] 팍팍한 인생, 하악하악 팔팔하게 살아보세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이 빚어낸 재기발랄 언어들과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이 탄생시킨 토종 물고기 세밀화! 가슴속 울림으로 전해지는 감성 에세이 포기하지 말라 절망의 이빨에 심장을 물어 뜯겨본 자만이 희망을 사냥할 자격이 있다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와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꿈꾸는 삶의 가치를 담아 탄생시킨 세밀화 에세이 2탄! 지난해 이외수의 소통법『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에 대한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세상에 감동 파종을 시도한다. ‘거친 숨소리’를 뜻하는 인터넷 어휘 ‘하악하악’은 팍팍한 인생을 거침없이 팔팔하게 살아보자는 이외수 작가의 메시지가 담기며 신나고 흥겨운 에세이 『하악하악』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이 책에 수록된 원고들은 지난해 3월에 개설한 이외수 작가 플레이톡 홈페이지(www.playtalk.net/oisoo)에 매일 1~10회 써서 올린 원고 중 네티즌의 뜨거운 댓글로 인정받은 수작들만을 엄선, 개작했다. 라면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용돈은 제자리걸음이라 심란한 마음 달랠 길 없다면, 정치는 지루하고 경제는 답답해 뭐 하나 재밌는 게 없다면, 우리 이제 이외수가 알려주는 ‘은밀한’ 기분전환법을 배워보자. 비틀리고 야윈 당신의 영혼에 있는 힘껏 감성의 바람을 불어넣는 책 『하악하악』. 이제 이외수와 정태련의 본격적인 감성호흡이 시작된다. 하악하악!


도형으로 보는 성격이야기
지선 / 유은선, 송지영 (지은이) /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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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소설,일반유은선, 송지영 (지은이)
도형 심리를 소개하는 책으로 도형심리란 네 가지 도형(○□△S)을 자유롭게 그리고 첫 번째로 선택한 도형으로 기질을 파악하며 도형의 형태나 배열을 보면서 그 사람의 성격적 특성과 정서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도구이다. 도형 심리는 1분 안에 끝나며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무의식적인 방어기제를 무너뜨려 좀 더 솔직하게 자신의 정서 상태를 표현되고 파악될 수 있다. 따라서 도형 심리는 간단하면서도 정확도가 높아 많은 상담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성격 진단 시 객관적으로 알 수 없는 내담자의 미묘한 정서까지도 도형 심리를 읽어낼 수 있다.저자 서문 Part 1 도형의 성격 이야기란 무엇인가? Chapter 1 도형심리의 이해 1. 도형심리검사의 이해 2. 성격과 대인관계 3. 성격 검사 4. 도형심리 검사란? 5. 성격 유형론의 발달 Part 2 4가지 기본 도형의 이해 Chapter 1 도형별 성격특성 1. 다정다감 동그라미 (O) 2. 성공지향 세모 (△) 3. 믿음직한 네모 (□) 4. 다재다능 에스 (S) Chapter 2 도형별 조합과 특징 Part 3 1차 도형의 배열 형태에 따른 성격 Chapter 1 1차 기질의 기본도형 배열 형태 1. 분리형 2. 몰입형 3. 중복형 4. 밀착형 5. 일치형 6. 숨은형 7. 이분도형 (1차기질 도형 혼합) Chapter 2 1차 기질의 특이도형 배열 형태 1. 콤플렉스(Complex Type) 도형 2. 역동성(Good Point Type) 도형 3. 탑형(Top Type) 도형 4. 상처(Life Shock) 도형 5. 조인트포인트 도형 6. 우울적 성향의 도형 7. 조증적 성향의 도형 8. 편집적 성향의 도형 9. 일자형 배열 도형 10. 마스크 도형 Part 4 도형의 공간 이해 Chapter 1 도형의 공간 이해 1. 도형의 위치 해석 2. 도형의 상, 중, 하 해석 3. 도형의 좌, 우 해석 Chapter 2 도형에 나타나는 성격의 특성 Part 5 도형의 해석 Chapter 1 도형 해석 시 일반적 체크 포인트 1. 프로필 점검 2. 그림의 전체적인 느낌 3. 도형의 크기 4. 도형의 배열 형태 5. 도형의 모양 6. 도형의 완성도 7. 도형의 필압 Chapter 2 도형 해석 시 특이사항 체크 포인트 1. 도형 갯수의 부정확 2. 과도한 지우개 사용 3. 여러 차례 덧칠 4. 자, 컴퍼스, 컵 등의 도구 사용 5. 사람 얼굴 표현 6. 특정 동물 모양 묘사 7. 여러 가지 색깔 사용 Chapter 3 4가지 도형의 변형 1. 동그라미 (O) 변형 2. 세모 (△) 변형 3. 네모 (□) 변형 4. 에스 (S) 변형 Part 6 상담과 힐링 테라피 Chapter 1 상담이란? 1. 상담의 이해 2. 상담의 필요성과 목표 3. 상담가의 자세 4. 상담시 고려해야 할 사항 5. 도형 진단 후 해석하는 순서 6. 도형심리 상담자의 마음가짐 Chapter 2 힐링 테라피 포유 1. 정신분석학 - 자유연상으로 나에 대해 탐색하기 2. 인간중심 - 자기실현을 이루는 삶을 살자 3. 사회적 교환이론 - 계산적이지 않은 사랑의 교환 4. 인지행동 - 논리적 오류에서 벗어나자 5. 인생 태도 - 긍정적 태도로 삶을 디자인하자 Part 7 상담 사례 Chapter 1 개인 도형 상담 사례 Chapter 2 커플 도형 상담 사례 | 나가면서 | 나의 의식 상태를 알려주는 척도사람들은 자신의 확신, 신념을 소중히 여기지만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해선 편견이나 고집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이처럼 도형상담은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또한, 생활환경 가운데서 만들어진 자신의 성격을 발견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도형으로 그리면서 무의식중에 자리 잡은 사람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