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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58가지
중앙M&B / 편집부 펴냄 /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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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M&B
육아법
편집부 펴냄
4세는 사물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 정신이 무한해지는 시기다. 자아가 발전해 독립심이 강해지는 때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일부러 \"싫어\", \"안 해\"등의 말을 많이 쓰기도 한다. \'미운 네 살\'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어긋나는 것은 아이에게 무슨 불만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 시기에 나타나는 발달의 한 과정. 그렇다고 아이의 그런 행동을 고쳐주지 않으면 버릇없는 아이가 된다. 네 살 아이와의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해야만 하는 이유는 ‘되고 안 되고’를 정확하게 가르쳐 세상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다는 것을 깨우쳐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언어 능력은 만4세 이전에 50% 이상이 발달한다. 4세 역시 3세와 마찬가지로 폭발적인 언어 발달을 보이는 시기이므로 4세에도 언어에 집중해야 한다. 엄마는 신체지적이며 노래하기, 흉내 내기, 역할놀이, 전화놀이 등을 통해 언어감각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Part1 인지발달 엄마는 아이의 \'언어 치료사\'/고집쟁이, 자기 주장 강한 4세/폭발적인 언어 발달을 보이는 시기/말 잘하는 아이로 만들고 싶어요/아이 언어 감각 키워주는 놀이법/말을 더듬는다&발음이 정확하지 않다/말 늦은 아이, 어떻게 할까?/장난감을 통해 아이 발달 도와주기/위대한 인물 뒤엔 엄마가 있다_안트리오 Part2 인성사회성 아이는 부모의 \'거울\'/아이의 영양 상태도 정서 발달에 영향을 미쳐요/우리 아이 나쁜 행동 고치기 프로젝트/심하게 떼를 쓰고 무조건 사 달라고 한다/내성적인 아이라 리더십이 없다고요?!/나쁜 말버릇, 확실하게 고치기/가장 효과적인 육아 비법을 메모해두세요/사회성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놀이방에 가는 걸 싫어해요/위대한 인물 뒤엔 엄마가 있다_스필버그 Part3 건강 몸 튼튼, 마음 튼튼/25~36개월 아이들의 신체적 특징/쑥쑥~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잘 먹이기/집에서 민간요법으로 다스리기/아이 보약 먹일까 말까?/치아, 지금 관리가 더 중요해요./흉터가 생기기 쉬운 나이 4세랍니다/간단한 응급조치법은 엄마의 기본상식/골절이 의심 될 때&이물질을 삼켰을 때/아이가 감기에 걸렸어요/하루 30분씩 신체발달놀이/아토피, 드디어 꽉 잡았다!/위대한 인물 뒤엔 엄마가 있다_라이트 형제 Part4 교육 아이의 소질 키우기/아이 성격에 맞게 학습 방법도 달라야 해요/한글 조기 교육 좋을까 나쁠까?/도전! 한글 떼기 첫 시작/어린이 도서 연구가 황경숙 씨가 추천하는 4세, 꼭 읽어주어야 할 책 베스트 20/사물의 이치를 깨치는 힘 수 개념을 일찍 갖게 하려면/수학의 개념을 쏙쏙 심어줘요 4세에게 좋은 수학그림책/4세 영어 교육, 많이 들려주고 많이 보여주는 것으로 끝낼 것/읽어주면 좋은 영어동화책/생활 속 소리에 귀 기울이는 습관을 들려주세요/4세 아이가 그린 그림을 바라보는 방법/아이에게 낙서판을 만들어주세요/아이의 마음을 읽는 미술 심리/여행도 즐기고 자연 학습도 하고!!/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워주는 박물관 기행/엄마가 최상의 교육기관이지만…/엄마와 생활속에서 즐기는 두뇌발달놀이/우리 아기 교육 시시콜콜 궁금증/위대한 인물 뒤엔 엄마가 있다 아인슈타인 Part5 생활습관 잘못된 생활습관 바로잡기/평생 갈 아이 습관 지금부터 바로잡기/아직까지 대소변을 못 가려요/나쁜 잠버릇을 잡아라/손가락 빠는 버릇, 이렇게 고쳐주세요/우리 아이가 자위행위를 해요?!/인사성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위대한 인물 뒤엔 엄마가 있다_프로이트 Part6 부모역할 아이 눈높이에 맞추는 현명한 부모 되기/나는 과연 현명한 부모일까/문제 엄마 아빠를 위한 육아 제안/칭찬하기와 꾸짖기에도 기술이 필요해요 - 2005년, 전에 없던 육아서가 탄생합니다 금지옥엽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지 않은 엄마가 어디 있을까요. 모든 것을 혼자, 처음 결정해야 하는 엄마 역할이 버겁게 느껴질 때면 으레 육아서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장황한 이론을 늘어놓는 데에 그치고, 오늘 지금 당장 발생한 ‘실제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결국 인터넷에 기대어보지만 ‘지나치게 열성적인 샘플’은 현실적인 대안이 되지 못할 뿐이지요.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육아서, 이것이 바로 『우리아이 꼭 시리즈』입니다. - 지난 5년 간 무려 32만 권이나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서점에 등장하자마자 첫 반응부터 뜨거웠습니다. 얇은 두께에 저렴한 가격, 그 안에는 엄마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이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죠. 불필요한 내용은 다 걷어낸, 알차고 실속있는 웰메이드 육아서라는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단숨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것은 물론, 지난 5년 간 꾸준히 팔려나간 것이 어느덧 32만 권에 이릅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육아의 기본을 제대로 담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 2010년 9월, 『우리아이 꼭 시리즈』 가 새로 태어납니다! 『우리아이 꼭 시리즈』가 연령별 육아서의 바이블로 등극할 수 있었던 것은 직접 사서 읽고 실행해 본 수많은 엄마들의 체험담이 잇따랐기 때문입니다. 이후 비슷한 육아서들이 속속 등장했지만, 지난 5년 간 『우리아이 꼭 시리즈』의 한결같은 인기는 식을 줄을 몰랐습니다. 개정판 출간을 앞두고 엄마들에게 다시 질문을 던졌습니다. ‘『우리아이 꼭 시리즈』에 바라는 점은요?’ 놀랍게도 대다수의 응답은 ‘지금 그대로!’였습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탄탄한 컨텐츠, 이 틀은 그대로 지켜나가면서 5년 전과 비교해 지금은 달라진 정보 리스트를 업데이트하고 좀 더 세련된 사진과 일러스트로 교체했습니다. 행여나 잘못된 정보로 엄마들에게 혼란을 주지는 않을까 꼼꼼히 살핀 후 한층 산뜻해진 새 표지를 입혀 개정판을 선보이기에 이릅니다. - 엄마 6,983명과 전문가 403명이 발견한 육아 고민 해답 연령별 맞춤 육아서 『우리아이 꼭 시리즈』는 보통 엄마 6,983명의 설문 조사를 통해 실제 엄마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서 전문가 403명이 해답을 찾아주는 총 7권의 시리즈물이다. 기존 육아서들의 두툼한 분량과 딱딱한 내용과는 달리 그야말로 가볍고 명쾌한 육아서라는 점이 특징. ‘엄마들의 진짜 고민을 풀어줄 해답서’를 만들기 위해 엄마들이 직접 올려준 ‘육아 고민 리스트’를 분석하고 이를 1세부터 8세까지 연령별로 나눠 각 200개씩의 고민으로 정리했다. 이 핵심 고민을 세 개의 육아 사이트에 올려 ‘지금 가장 절실한 육아 고민’ 50개로 추려낸 후 분야별 전문가(소아과 의사, 유아교육학자 등)의 답변과 국내외 유명서적을 참조해 ‘해답’을 찾아나갔다. 전문가 이론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선배 엄마 507명에게서 ‘생활 속 해답’에 귀 기울였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결국 어떤 육아서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알짜배기 콘텐츠로 가득 채워졌다. 우리아이 교육, ‘지금 꼭 해줘라, 나중에 해도 된다’에 대한 적기는? 다 해주자니 버겁고 안 하자니 불안해 늘 갈팡질팡하는 엄마. 아이가 조금만 따라 와주면 더 빨리, 더 일찍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 것만 같아 초조해진다. 그래서 열심히 조기교육에만 열을 올리다보면 정작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것을 놓치는 엄청난 우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이 선배 엄마들의 고백이다. 한참 큰 뒤에야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하고 발등을 찍는다는 것. 너무 빠르거나 늦지 않는 적기 교육, 그 기준을 찾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우리아이 꼭 시리즈』다. 지금 우리 아이를 향해 ‘지금 꼭 해줘라, 나중에 해도 된다’를 꼭꼭 짚어주는 ‘엄마 교과서’다.
2022 컬러홀릭 월 캘린더 (벽걸이 달력)
컬러홀릭 / 컬러홀릭 디자인스튜디오 (지은이)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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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홀릭
취미,실용
컬러홀릭 디자인스튜디오 (지은이)
키다리 아저씨
인디고(글담) / 진 웹스터 (지은이), 김지혁 (그림), 김양미 (옮긴이) /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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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글담)
소설,일반
진 웹스터 (지은이), 김지혁 (그림), 김양미 (옮긴이)
순수했던 옛사랑을 추억하게 하는 명작 가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리커버 에디션 세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편지를 주고받으며 성장하고 사랑의 감정을 깨닫게 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날로그 정서 가득한 이 작품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리커버 에디션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이전에 출간된 책과 분위기가 달라진 사랑스러운 표지다. 고전의 매력을 살린 클래식한 프레임 안에는 첫사랑에 빠진 소녀 주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그간 익숙했던 인디고 고전 명작 시리즈의 아담한 느낌에서 벗어나 좀 더 커진 가독성 높은 판형을 시도했다. 는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투명하게 담아낸 아름다운 작품이다. 태어나 처음 겪는 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말괄량이 아가씨 주디와 그런 그녀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후견인 키다리 아저씨의 모습은 한없이 순수하고 따뜻하다.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가슴 떨리는 셀렘을 느끼게 된다. 이 책에는 어린 시절 주디의 편지를 읽으며 상상으로만 그렸던 장면들이 일러스트로 담겨 있다. 주디의 학교생활, 키다리 아저씨와의 운명적인 만남 등이 김지혁 작가만의 감수성을 담은 일러스트로 재탄생했다.007 우울한 수요일 021 제류샤 애벗 양이 키다리 아저씨 스미스 씨에게 보내는 편지들첫사랑을 이야기할 때 떠오르는 영원한 명작 『키다리 아저씨』 고전의 매력을 살린 새로운 표지와 판형으로 리커버 에디션 출간! 순수했던 옛사랑을 추억하게 하는 명작 『키다리 아저씨』가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리커버 에디션 세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편지를 주고받으며 성장하고 사랑의 감정을 깨닫게 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날로그 정서 가득한 이 작품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리커버 에디션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이전에 출간된 책과 분위기가 달라진 사랑스러운 표지다. 고전의 매력을 살린 클래식한 프레임 안에는 첫사랑에 빠진 소녀 주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그간 익숙했던 인디고 고전 명작 시리즈의 아담한 느낌에서 벗어나 좀 더 커진 가독성 높은 판형을 시도했다. “전 매순간 제가 행복하다는 사실을 온전히 느낀답니다. 아무리 속상한 일이 생겨도 그 사실을 잊지 않을 거예요.”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연애편지 『키다리 아저씨』는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투명하게 담아낸 아름다운 작품이다. 태어나 처음 겪는 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말괄량이 아가씨 주디와 그런 그녀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후견인 키다리 아저씨의 모습은 한없이 순수하고 따뜻하다.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가슴 떨리는 셀렘을 느끼게 된다. 이 책에는 어린 시절 주디의 편지를 읽으며 상상으로만 그렸던 장면들이 일러스트로 담겨 있다. 주디의 학교생활, 키다리 아저씨와의 운명적인 만남 등이 김지혁 작가만의 감수성을 담은 일러스트로 재탄생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고전명작을 소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은 책이 되어 줄 것이다. 매월 첫째 수요일은 '끔찍하기 이를 데 없는 날'이다.
[큰글자] 마태복음 필사 노트
북스원 / 북스원 편집부 (엮은이) / 2023.05.08
10,000
북스원
소설,일반
북스원 편집부 (엮은이)
마태 복음은 유대인을 위해 쓴 책이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에 대해 가지고 있던 질문들에 대한 대답으로 쓰여졌다. 구약성경을 많이 인용했는데(130회 인용), 예수님이 오래 전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왕, 메시아이심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그리고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 교훈을 가르치기 위함이다. 마태복음 1장은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임을 보여 주고자 족보 소개로 시작한다. 왕으로 오신 예수님, 유대인의 왕이신 예수님을 당당히 선포하며 시작하고 있다. 마태복음을 필사하면서 ‘메시아,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해 보자.-들어가는 말 -마태복음사복음서 1 “왕으로 오신 구원자 예수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태복음 5:3-12) 마태복음의 저자인 마태는 로마를 위해 일하던 세리였습니다. 세리는 유대 민족의 배신자라 낙인찍혔는데 그런 그가 예수님을 만나 변화되어 사복음서의 첫 번째 권을 쓴 저자가 되었습니다. 마태 복음은 유대인을 위해 쓴 책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에 대해 가지고 있던 질문들에 대한 대답으로 쓰여졌습니다. 구약성경을 많이 인용했는데(130회 인용), 예수님이 오래 전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왕, 메시아이심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 교훈을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마태복음 1장은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임을 보여 주고자 족보 소개로 시작합니다. 왕으로 오신 예수님, 유대인의 왕이신 예수님을 당당히 선포하며 시작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을 필사하면서 ‘메시아,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해 보세요.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복음서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말합니다. 복음서는 말 그대로 복된 소식을 전하는 책이지요. 예수님이 죄인인 우리를 구하러 이 땅에 오신 소식이 4복음서에 가득합니다. 마태, 마가, 누가복음은 관점이 비슷하여 공관복음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사역, 기적 등 역사적 사건에 지면을 많이 할애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은 신학적 관점으로 예수님의 사역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과 대화에 지면을 많이 할애하고 있습니다. 공관복음이 갈릴리 사역에 집중한다면 요한복음은 유대지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복음서의 저자는 각기 저마다의 관점으로 예수님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4복음서를 모두 읽으면 예수님을 보다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필사를 통해 예수님의 4가지 모습을 발견하고, 하나님이 구약에서 한 메시아에 관한 약속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사복음서 1권 마태복음 사복음서 2권 마가복음사복음서 3권 누가복음 사복음서 4권 요한복음
EQ계발 손놀이 창의쑥쑥 손유희
아름다운사람들 / 이미향 글 /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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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놀이
이미향 글
과학적으로 손과 뇌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손을 활발하게 움직일수록 뇌 기능도 발달합니다. 손유희는 동요에 나오는 나무, 꽃, 새, 구름, 비와 같은 자연물을 손과 손가락을 이용해 표현함으로써, 아이들의 두뇌 발달 뿐만 아니라 정서적 발달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교사들 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손유희가 소개되어 집에서도 아이들에게 손유희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95곡의 손유희가 \'주의 집중 손유희\', \'인사 손유희\', \'똑똑하게 말하게 하는 이야기 손유희\' 등 주제별로 10개의 챕터로 나눠져 수록되어 있습니다. 수업 전 아이들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싶다면 \'주의 집중 손유희\'를, 여가 시간에 아이들과 놀아주고 싶다면 \'깔깔깔 배꼽 잡는 웃음 손유희\'를,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싶다면 \'자연 손유희\'를 선택하면 됩니다. 01 산만한 우리 아이, 주의 집중 손유희 ①손뼉을 쳐봐요 ②통통통통 ③옆으로 옆으로 ④빙글빙글 돌아서 (원제 : 뱅글뱅글) ⑤손뼉을 칩시다 ⑥꾹 참아요 ⑦엄마별 아빠별 ⑧주먹 쥐고 ⑨짝짝짝 (원제 : 머리 어깨 무릎) ⑩머리 체조 박수 02 안녕, 안녕, 예의 바른, 인사 손유희 ①인사하고 인사하고 ②싱글싱글 ③웃는 얼굴 (원제 : 웃음) ④오른손 오니손 ⑤친구야 ⑥헤어질 때 인사 ⑦안녕 안녕 ⑧우리 모두 다같이 ⑨열 손가락 ⑩소문났대요 03 깔깔깔 배꼽 잡는, 윳음 손유희 ①아프리카 사람들 ②거북이 가족 ③주먹 가위 보 ④어머나 어쩌나 ⑤개구리 노총각 ⑥빈니빈니 ⑦라면을 사러 (원제 : 목장길 따라) ⑧토끼야 토끼야 04 머리가 좋아지는, 숫자놀이 손유희 ①어디어디 숨었니? ②윷놀이 ③한 마리 코끼리 (원제 : 코끼리와 거미줄) ④숫자놀이 (원제 : 10의 노래) ⑤쥐가 한 마리 (원제 : 쥐가 백 마리) ⑥참새 한 마리 ⑦잘잘잘 ⑧펭귄 한 마리 05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자연 손유희 ①봄에 ②나비가 훨훨 날아온다 ③창 밖에 (원제 : 예수님의 사랑 신기하고 놀라워) ④구름 가족 ⑤손가락과 리듬의 변화 ⑥코스모스 ⑦가을 ⑧사계절 ⑨작은 씨앗 하나가 ⑩똑똑똑! ⑪나무타령 ⑫낙엽 ⑬굴속의 곰 ⑭봄바람이 말해요 06 나는야 흉내쟁이, 성대모사 손유희 ①암탉 다섯 마리 ②누구세요? ③고릴라 가족 ④개구리 가족 ⑤푸른 풀밭에서 ⑥병아리 가족 ⑦무엇을 주련? ⑧악어가족 (원제 :악어떼) ⑨보자기는 요술쟁이 ⑩어디 한 번 재보자! 07 번뜩번뜩, 창의성 계발 손유희 ①나는 배 나는 배 ②콩콩콩 (원제 : 모두 다 뛰놀자) ③콜럼버스 ④모양 친구들 ⑤무지개 꿈 ⑥입을 열자 ⑦도레미송 08 똑똑하게 말하게 하는, 이야기 손유희 ①공주 이야기 (원제 : 나는 나는 공주인가봐) ②뽕나무와 참나무 ③다섯 손가락 ④사랑은 ⑤누가누가 잘자나 ⑥나비 한 쌍 ⑦숲 속 작은 집 창가에 ⑧아기 구름의 소원 ⑨악기 연주 09 스스로 알아서 하는, 생활 손유희 ①나는 나는 알아요 ②세수하고 목욕하고 ③악기 놀이 ④너랑 나랑 (원제 : 커다란 꿀밤 나무 아래서) ⑤왕왕왕 나는 왕자다 ⑥내 마음에 사랑이 ⑦잘 들어요 ⑧제일 좋아요 ⑨선생님이 좋아요 ⑩앵두 드세요 ⑪가위 바위 보 ⑫편식은 안돼! ⑬작은 내 손 ⑭엄마를 보면 (원제 : 사랑) 10 따뜻한 마음 키워주는, 동시 손유희 ①콩 (이상교)②개미 (문삼석) ③나비야 나비야 (오순택) ④가을 하늘 (윤이현) ⑤초승달 (서재환) ⑥토끼 (문삼석) ⑦딸기를 보고 (윤석중) ⑧어른 (문삼석) ⑨빛깔 (신형건) ⑩버섯 (김용택)두뇌발달(IQ), 감성발달(EQ) 손유희로 놀아보자 따라 하기 쉽고 가르치기 쉬운 손유희 놀이책! 우리 아이 교육 효과 손유희로 UP UP UP!손유희는 손을 사용해 동작을 표현하는 활동으로, 유아 교육 현장에서 빠지지 않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손유희는 아이들의 주의집중력을 높이고 창의성을 계발시키는 등 교육적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간단한 손동작은 아이들의 언어 습득과 언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이는 과학적으로 손과 뇌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인데, 손을 활발하게 움직일수록 뇌 기능도 발달된다고 한다. 한 예로 수화를 하는 청각장애인의 경우, 치매에 걸릴 확률이 거의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렇게 아이들의 두뇌발달(IQ)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손유희는 이미 조선시대 왕자들의 영재교육에도 활용되었다. \"손놀림이나 손끝놀림은 뇌의 활성화에 놀라운 효능이 있음이 밝혀졌는데 \'도리도리 짝짝꿍\', \'곤지곤지 잼잼\'도 사실 왕실에서 유래된 두뇌개발 운동법이다. 백승헌 『조선왕실의 천재교육』\" -본문 중에서 또한 손유희는 동요에 나오는 나무, 꽃, 새, 구름, 비와 같은 자연물을 손과 손가락을 이용해 표현함으로써,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아이들의 두뇌발달과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손유희는 교사가 충분히 연습하여 지도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이 책은 교사들의 그러한 고민을 단번에 날려줄만한 매우 친절한 손유희 놀이책이다. 이 책만 있으면 나도 손유희 전문가! 섬세한 손동작이 동영상과 그림 위로 펼쳐진다 이 책에는 95곡의 손유희가 \'주의 집중 손유희\', \'인사 손유희\', \'똑똑하게 말하게 하는 이야기 손유희\' 등 주제별로 10개의 챕터로 나눠져 수록되어 있다. 수업 전 아이들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싶다면 \'주의 집중 손유희\'를, 여가 시간에 아이들과 놀아주고 싶다면 \'깔깔깔 배꼽 잡는 웃음 손유희\'를,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싶다면 \'자연 손유희\'를 선택하면 된다. 어떤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지에 따라 알맞은 손유희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실제 수업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들뿐만 아니라 손유희를 처음 접하는 학부모들에게 손유희를 쉽게 안내하는 것 또한 이 책의 매력이다. 기존의 손유희 책들이 의도와는 다르게 다소 불친절했던 것과는 달리, 이 책은 동영상 없이 본책만으로도 보는 즉시 이해되는 손유희 책이라는 강점을 갖고 있다. 독자들이 친숙하게 알고 있는 동요에 자세한 설명, 섬세한 그림으로 구현된 손동작은 손유희 초보도 손유희를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든다. 그럼에도 손동작을 따라 하기 어렵다면, 배테랑 동화구연가?손유희 강사로 활동 중인 저자의 동영상을 보면 보다 쉽게 손유희를 배울 수 있다. 경쾌한 목소리, 활기찬 율동, 천의 표정을 가진 베테랑 강사에게 배우자! 저자는 손유희 강사뿐만 아니라 동화구연가로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주로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대상으로 강사 경험이 많아서인지, 이 책의 손유희 설명은 유난히 친절하고 쉽다. 그렇다고 해서 길고 자세한 설명을 하는 건 아니다. 청각 장애, 시각 장애 아이들에게 손유희를 가르치려니 저자에게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이 손동작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이었다. 저자는 교육 현장에서 그러한 부분에 많은 어려움을 느껴 스스로 연구하며 자료들을 모아왔다. 그렇게 직접 손유희 자료를 모으고 정리한 것이 7년. 여러 번 반복해야 이해할 수 있고 일일이 동작을 짚어주며 가르쳐 줘야 하는 손유희에서 탈피, 저자는 보다 쉽게 손유희를 즐길 수 있는 그만의 방법을 만들어냈다. 핵심을 콕콕 짚어주는 간단한 설명은 군더더기가 없어 이해하기가 무척 쉽고 따라 하기도 좋다. 또한 부록 속 동영상은 선생님이 옆에서 손유희를 가르쳐 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동영상 속 저자의 경쾌한 목소리와 활기찬 율동은 보고 있노라면 기분까지 좋아진다. 곡의 느낌을 살려내는 저자의 풍부한 표정은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조차 손유희에 푹 빠져들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저자의 바람대로 아이들, 교사, 학부모님들이 이 책을 통해 손유희의 재미에 푹 빠져보길 기대한다. 손유희는 독자들에게 동요를 즐기는 새로운 재미를 줄 것이다.
대통령 탄핵과 체제전쟁
대추나무 / 이희천 (지은이)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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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소설,일반
이희천 (지은이)
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사태를 통해 드러났듯이, 공산화로 가는 천길 낭떠러지 위에 처해 있다. 이 책은 대한민국세력이 공산주의, 종북 반대한민국세력과의 체제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필승비법을 간단 명료하게 제시하고 있다.머리말 : 우리 국민들은 언제까지나 종북세력의 종노릇을 할 것인가? 프롤로그 : 국민저항권은 정당한 국민 권리다 목차 01 문제의 제기 02 대통령 탄핵은 체제전쟁 03 윤석열 대통령은 왜 비상계엄을 발동했나? 04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내란이라고? 05 종북 반국가세력이 내란범이다 06 종북세력의 윤석열 퇴진 투쟁, 사전 준비된 반란이다 07 대통령 탄핵사건 계기, 정부전복 의도 드러나 08 어떻게 전세를 일거에 역전할 수 있을까? 09 윤대통령의 계엄선포와 탄핵, 국민과 세계를 깨우다 10 부정선거 실체 드러나면 대혁명이 일어날 것 에필로그 : 변종공산주의에 병든 세계를 되살리는 힘으로 역사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대통령 탄핵 사태 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사태를 통해 드러났듯이, 공산화로 가는 천길 낭떠러지 위에 처해 있다. 대통령 체포를 둘러싸고 정부기관 간 서로 총부리를 겨눌 정도로 내전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 내전은 윤석열-이재명의 싸움이 아니라 대한민국세력과 반대한민국세력 간의 체제전쟁이다. 만약 대한민국세력이 이번 내전에서 패하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종말을 고할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공산화로 가는 마지막 대문 앞에 서 있다.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 더불어민주당 등의 급소인 종북사상을 타격하는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 타격할 것인가? 진보, 민주세력으로 위장한 종북 반대한민국세력의 실체를 주권자인 국민들에게 알리는 국민대각성운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10-20-30대와 호남이 깨어나고 있고,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가 3.1운동처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통령 지지율도 50%를 돌파하는 호기를 최대한 활용하면 대승을 거둘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이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말고 종북세력을 척결하고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정의로운 법치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 우리가 언제까지 종북세력의 종노릇을 하며 불안에 떨 것인가? 대한민국세력은 종북세력이 쳐놓은 족쇄를 풀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현 정세는 너무나 복잡하고 혼미한 상황이며, 종북세력과 싸우고 있는 대한민국세력의 거대한 저항운동을 지도할 콘트롤타워도 없고, 교육기관도 없으며, 전투지침도 없다. 이 혼미한 내전을 치르고 있는 자유 애국세력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 종북 반국가세력과의 체제전쟁(내전)에서 필승비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세력이 공산주의, 종북 반대한민국세력과의 체제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필승비법을 간단 명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읽는 순간, 안개처럼 혼미했던 현 정세가 한눈에 보일 것이다. 종북 반대한민국세력의 급소는 무엇이고, 어디를 공략해야 제압할 수 있을지를 명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이라면 반드시 읽고 이 전략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독자들이 대통령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이후 일어나고 있는 혼미하고 복잡한 대한민국의 정세 전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bird eye view(하늘 높이 떠 있는 독수리 눈)를 제공하였다. 둘째, 더불어민주당과 좌파언론, 수사기관(공수처, 경찰, 검찰)은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범으로 몰았는데, 대통령을 내란범으로 몬 이들이 오히려 내란세력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증명하였다. 셋째,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국민들을 깨웠다 하여 계몽령이라 하는데, 실제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11%까지 떨어졌던 지지율이 12.12 대국민담화 이후 50여일 만에 50%까지 급등하고 전국이 대통령을 지키려는 열기로 불도가니를 만들어 냈다. 순식간에 이런 기적의 역전현상을 만들어 낸 원인과 윤석열 대통령의 숨은 전략을 밝혀내고 있다. 넷째, 대통령은 비상계엄(12.3), 대국민 담화(12.12), 손편지(2025.1.15) 등을 통해 누누이 현 사태를 만든 원인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종북 반국가세력에 장악당한 사실과 정부와 사법부를 무력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책에서는 대통령이 직접 통치하는 행정부에 속한 공수처, 경찰, 검찰 등이 대통령 체포, 구속을 위해 전광석화처럼 움직인 반란 현상을 정확히 포착해 그 원인을 분석하였다. 다섯째, 윤석열 대통령도 밝혔듯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부정선거인데, ‘왜 종북 반국가세력은 부정선거를 할 수 밖에 없는지’ ‘대통령은 선관위를 왜 의심하게 되었는지’, ‘왜 미국이 한국 선관위에 주목하는지’ 등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선거부정은 종북세력의 정치권 장악에서 비롯된 것이며, 현재 한국의 선거부정문제는 국내문제를 넘어 국제범죄로 비화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여섯째, 미국 트럼프 대통령측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도전’이라는 표현을 했다. 이재명세력의 윤석열 대통령 끌어내리기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미국이 그렇게 나오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일곱째,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사태는 대한민국의 체제전쟁(공산체제로 가느냐, 자유민주체제로 남느냐)을 넘어 대한민국이 한미일 자유민주진영에 남느냐, 아니면 북중러 공산진영으로 옮겨가느냐의 세계질서 재편의 분기점임을 명확히 설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50%의 국민들(특히 20-30세대 등)은 이 책을 통해 보다 분명히 현 정세인식을 하고 아직도 깨닫지 못한 친구, 친지, 이웃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이론무장을 해야 할 것이다. 이 전쟁에서 패배하면 우리와 우리 후손이 살아야 할 자유 대한민국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국민의힘 간부와 당원들은 모두 필독해 현 정세에서 주도적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현 내전상태에서 대한민국세력이 체제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카이데일리 “반대한민국세력의 비밀” 연재를 담당했던 박혜수 실장은 이 책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나라가 망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소명 의식이 이제 국민을 눈뜨게 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깨달음에 이른 건 일부의 국민뿐, 여전히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여론 또한 만만치 않다. 그래서 대통령 탄핵 사태는 단순히 윤 대통령을 복귀시키는가 그를 억울한 희생양이 되게 하는가의 문제를 넘어 좌우의 사생결단,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체제 전쟁이 된 것이다. 지금 우리가 치르고 있는 이 체제 전쟁은 향후 우리와 우리 자손 세대의 앞날을 결정 지을, 나라의 명운이 달린 싸움이다. 이희천 교수는 이 싸움의 본질이 무엇이며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를 그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으로 명쾌하게 진단한다. 그리고 우리가 이 싸움에서 무엇을 지켜야 하며 어떻게 지킬 것인가를 제언한다. 이 혼란의 와중에 우리가 그의 진지한 주장, 간절한 호소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라고 평가하고, 모든 애국세력이 필독할 것을 권했다.프롤로그대통령 탄핵은 체제전쟁이다지금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의 탄핵을 둘러싸고 심각한 정치적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국민들은 처음에는 이 사태가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왜 선포했느냐를 놓고 벌어지는 이재명과 윤석열 간의 정치 갈등 정도로 생각했다. 좀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퇴진시키고 자기가 대통령이 되려고 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저항하는 정치 갈등인 것처럼 본 것이다. 그러나 이 갈등의 본질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이것은 매우 복잡하고 거대한 내전이고, 체제전쟁이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 체제로 가느냐,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남느냐를 선택하는 내전인 것이다. 이 내전은 공산주의가 이 땅에 들어온 후 100여년 간 지속되어 온 사상전쟁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른바 ‘100년 전쟁’이다. 우리는 8·15해방 후 3년간 어떤 체제의 국가를 만들 것이냐를 두고 건국 전쟁도 벌인 바 있다. 건국 후엔 6·25전쟁이 일어나 많은 피를 흘려야 했다. 1980년 무렵 대학가에서 주사파가 폭발적으로 등장한 이후 40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다시 대한민국을 어떤 체제의 나라로 만들 것이냐를 두고 체제전쟁을 벌이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북·중·러 공산 진영으로 가느냐, 아니면 한·미·일 등 자유민주 진영에 남느냐를 결정하는 역사적 분기점에 다시 섰다. 미국의 고든창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당하고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대한민국은 중국과 북한에 흡수될 것이라고 확언한 바 있다.이번 사태는 제2의 한국전쟁대한민국은 1950년 6·25전쟁을 통해 치열한 체제전쟁을 치른 바 있다. 6·25전쟁은 1953년 휴전으로 잠시 중단된 것일 뿐 결코 종결된 전쟁(종전)이 아니다. 북한 정권의 공작으로 남한 내 종북세력이 그 세를 키워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진지를 장악했고, 마지막으로 대통령을 제거함으로써 공산화를 확정짓는 순간에 온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내전은 제2차 6·25전쟁, 제2의 한국전쟁이다. 6·25전쟁은 북한이 무력으로 남한을 공산화하려는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남한 내 종북세력이 합법적인 모양새를 취하며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려는 것이다. 방법만 다를 뿐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려는 목적은 똑같다.윤석열 대통령 탄핵사태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것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하나의 정치 사건이 아니고 국가 대변혁의 서곡이다.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려는 것은 윤 대통령 개인을 탄핵하는 것이 아니다. 윤석열을 지지하는 자유민주주의 세력(대한민국세력)을 탄핵하는 것이고, 이는 곧 대한민국을 탄핵하는 것이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판결은 곧 1948년 건국한 대한민국 역사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다. 반대로 대한민국세력이 승리한다면 1987년 이후 대한민국의 진지를 장악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해 왔던 종북 반대한민국세력이 드디어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다. 누가 승리할 것인가. 윤석열이냐 이재명이냐? 자유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 대한민국세력이냐, 반대한민국세력이냐? 한·미·일 자유진영이냐, 북·중·러 공산 진영이냐? 자유 통일이냐 적화통일이냐? 그 선택은 이번 대통령 탄핵 사태로 결말이 날 것이다. 대한민국 앞에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강아지 도감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나카노 히로미 지음, 김창원 옮김, 우에키 히로유키 외 사진 / 200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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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북스(진선출판사)
취미,실용
나카노 히로미 지음, 김창원 옮김, 우에키 히로유키 외 사진
전 세계 유명한 품종 105종을 엄선해 각각의 견종이 지닌 특성과 생활 습성 등을 상세히 설명한 책이다. 태어나 경과한 개월수를 표기한 강아지 사진이 담겨 있어, 강아지가 어떤 모습으로 자라 큰 개가 되는지를 알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강아지 기르는 법과 건강 관리 등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도 빠짐없이 실었다.1. 허딩(목축견) 2. 스포팅(조렵견) 3. 하운드(수렵견) 4. 테리어 5. 한국개 6. 토이(애완견) 7. 워킹(사역견) 8. 논스포팅(비수렵견·실용견) 부록 개들의 그룹 / 개의 기원과 역사 / 촬영에 대해서 / 강아지 기르는 법과 길들이기 / 건강하게 기르려면 / 견종별 특유질환 일람표 / 애견 관련 용어 / 찾아보기
예수는 사회주의자였을까
개혁 / 로렌스 W. 리드 (지은이), 조평세 (옮긴이)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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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소설,일반
로렌스 W. 리드 (지은이), 조평세 (옮긴이)
상처받을 용기
위즈덤하우스 / 이승민 글 / 20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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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소설,일반
이승민 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전문의 이승민의 책. 단순히 나를 아끼고 사랑하면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일까? 저자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오히려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나 상황에 대해 단호하게 맞설 수 있을 때, 그리고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다는 것을 자각하는 데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흔히 외부에서 공격이 들어오거나 비난이 쏟아질 때, 어떻게 해서든 상대의 마음에 들고자 내 행동을 수정하려고 발버둥 친다. 그러나 소모적인 비난을 건강하게 무시하는 것이야말로 불편한 인간관계를 해소하는 유일한 해답이다. 책에서 말하는 ‘상처받을 용기’란 나를 아껴주는 사람에게 집중하고,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에게 끌려다니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비난과 상처는 일상화된 소통의 한 단위이며, 이로 인한 아픔은 떠나가는 기차를 대하듯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라고 충고한다. 소모적인 관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비난의 화살로부터 당당하게 스스로를 지켜내는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Chapter 1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다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과의 만남 나는 오늘도 인정받기 위해 산다 사랑에 중독된 사람들 요람과 정글 사이에서 자존감은 나의 힘 세상의 중심이 될 용기 Chapter 2 누구나 욕먹고 산다 비난을 찾는 사람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없다 사실은 나도 헐뜯으며 산다 비난에 흔들리지 않는 법 나는 그렇게 나약하지 않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Chapter 3 상처 따위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매달리지 않는 연습 마당발이라고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 눈치 100단의 사람들, 얼마나 힘드십니까 시비 거는 세상에 대처하는 법 내 마음을 갉아먹는 화, 그리고 절망 감정의 기차도 결국 떠나간다 내 잘못이 아니다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믿음 Chapter 4 사랑하는 자가 사랑받는다 혼자일 때 완벽해진다 세상이 존재하려면 내가 존재해야 한다 내 안에 나를 채워 넣어야 할 때 내 마음에 감정을 허하라 영혼을 살찌우는 혼자 놀기 매뉴얼 상처받을 용기를 찾아서 [에필로그] 이제,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눈을 돌릴 시간 인생은 당신을 아껴주는 몇 사람만으로도 충분하다! 관계의 상처로부터 용기 있게 나를 지켜내는 법 많은 책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나를 어떻게 사랑하면 되는 것인지 속 시원히 설명해주는 책은 많지 않다. 단순히 나를 아끼고 사랑하면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일까? 《상처받을 용기: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위즈덤하우스 刊)의 저자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오히려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나 상황에 대해 단호하게 맞설 수 있을 때, 그리고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다는 것을 자각하는 데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흔히 외부에서 공격이 들어오거나 비난이 쏟아질 때, 어떻게 해서든 상대의 마음에 들고자 내 행동을 수정하려고 발버둥 친다. 그러나 소모적인 비난을 건강하게 무시하는 것이야말로 불편한 인간관계를 해소하는 유일한 해답이다. 책에서 말하는 ‘상처받을 용기’란 나를 아껴주는 사람에게 집중하고,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에게 끌려다니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비난과 상처는 일상화된 소통의 한 단위이며, 이로 인한 아픔은 떠나가는 기차를 대하듯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라고 충고한다. 소모적인 관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비난의 화살로부터 당당하게 스스로를 지켜내는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받는다 부정적 감정에서 탈피하기 위한 긍정성 회복 프로젝트 하루 중 어떤 사람, 어떤 상황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하는가? 아마도 나를 부정적으로 대하는 사람과 상황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하고 생각할 것이다. 이는 삶을 갉아먹는 대단히 소모적인 습관이다. 사람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심하게 당신에 대해 부정적이지도 않고, 설사 부정적으로 대했다 하더라도 그 태도를 오래 지속하지 않는다. 따라서 관계를 회복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각의 중심을 부정성이 아닌 긍정성으로 돌릴 필요가 있다. 관계의 법칙은 그야말로 ‘기브 앤 테이크’다. 긍정적인 말에는 긍정적인 반응이 따라오고, 부정적인 말에는 부정적인 반응이 따라온다.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다면 당신이 먼저 긍정적으로 행동하고 말해야 한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향한 부정적인 말과 행동은 어찌해야 할까? 그때 바로 ‘상처받을 용기’가 필요하다. 당신을 향한 부정적인 말과 행동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회피하려 하지 말고 맞서는 것이다. 그 맞섬은 무시가 될 수도 있고 흡수가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부정성에 빠져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긍정성을 회복하고 퍼뜨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잃어버린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정신과 전문의의 명쾌한 조언! 우리는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는 욕구가 제대로 채워지지 않을 때, 타인의 눈치를 보며 쉽게 상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관계에도 진실하게 집중하지 못하고 관계로부터 더 소외당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믿음이다. 나에 대한 믿음은 스스로에게 깊이 집중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책은 하루 중 잠시도 내 감정과 상태에 집중하지 못하게끔 만드는 소모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깊이 탐구하고 집중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총 4개 장에서 제시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우리는 비난과 상처에 취약하게 된 원인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감정적 상처에 맞서는 10가지 생각법 ·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내가 존재해야 세상도 존재한다. · 혼자는 외로운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것이다. · 누구도 나에게 상처를 줄 권리는 없다. · 쓸데없는 비난은 무시하면 그만이다. · 완벽하다고 욕 안 먹는 것이 아니다. · 소모적인 처세보다 담백한 의사표현이 낫다. · 어떤 문
역사신문 3
사계절 / 역사신문편찬위원회 엮음 / 199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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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소설,일반
역사신문편찬위원회 엮음
시사만평, 만화, 광고, 인터뷰 등 다양한 형식을 동원한 신문형식의 역사서. 조선 전기(1392년~1602년), 즉 개국때부터 임진왜란까지를 담았다.역사신문 발간에 부쳐 = 3 역사신문 읽는 법 = 4 1호 고려건국(태조8) 901년∼925년 = 9 2호 후삼국통일(태조9∼26) 926년∼943년 = 3 3호 왕권 확립(혜종·정종·광종·) 944년∼974년 = 17 4호 유교정치이념 수립(경종·성종9) 975년∼990년 = 21 5호 국가체제 정비(성종10·목종) 991년∼1008년 = 25 6호 거란침입 격퇴(현종·덕종) 1009년∼1034년 = 29 7호 대외관계 안정(정종·문종8) 1035년∼1054년 = 33 8호 문물제도의 완비(문종9∼36) 1055년∼1082년 = 37 9호 왕권강화(순종·선종·숙종·예종3) 1083년∼1108년 = 41 10호 문벌귀족의 발호(예종4·인종9) 1109년∼1131년 = 45 11호 묘청의 난(인종10·의종8) 1132∼1154년 = 49 12호 무신정변(의종9·명종2) 1155년∼1172년 = 53 13호 농민봉기의 확신(명종3∼25) 1173년∼1195년 = 59 14호 최씨 정권 수립(명종26·신종·희종·강종·고종17) 1196년∼1230년 = 63 15호 대몽항쟁(고종18∼44) 1231년∼1257년 = 67 16호 무신정권 몰락(고종45·원종15) 1258년∼1274년 = 73 17호 원 간섭기의 정치와 사회(1)(충렬·충선왕) 1275년∼1313년 = 77 18호 원 간섭기의 정치와 사회(2)(충숙·충혜·충목·충정왕) 1314년∼1351년 = 81 19호 공민왕의 반원개혁정치(공민왕) 1352년∼1374년 = 85 20호 위화도 회군과 전제개혁(우왕·창왕·공양왕) 1375년∼1392년 = 89 연표 = 95 찾아보기 = 99
감기에서 아토피까지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에디터 / 김효진 글 /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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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육아법
김효진 글
30년 경력의 베테랑 한의사가 감기에서 아토피까지 약 안 쓰고 아이 키우는 법을 알려주는 자연육아 안내서. 오랜 진료 경험과 네 아들을 약 없이 키운 노하우를 통해 각종 질환을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자연육아란 무농약 유기농으로 농사짓는 일과 같다’ 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믿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결과는 정직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밝힌다. 이 책은 해열에서부터 비염, 복통, 설사,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에 이르기까지 약 없이 치료할 수 있는 가정요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더욱이 여러 자연육아법을 주장하는 책들처럼 엄마의 지극정성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효과적인 결과를 얻는 방법들이다.프롤로그/ 행복한 자연육아를 위한 친절한 안내서 시작하기 전에/ 아이 넷을 건강하게 키운 노하우 제1장 당신의 아이는 신의 선물입니다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란? 육아와 치료는 다릅니다 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약을 써서 키우는 것보다 자연치료가 정말 쉬울까? 아픈 것과 아파 보이는 것은 다릅니다. 씨앗은 터지고 깨져야 나무가 됩니다 아이들에게 알레르기와 아토피가 많은 진짜 이유 아픈 아이를 보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엄마들에게 제2장 부모가 최고의 의사다 아이가 열이 나면 무섭고 두려운가요? 의료의 덫, 검사 결과와 수치 오늘도 아이는 항생제를 달고 사나요? 아이 대신 아파주시면 안 될까요? 부모가 최고의 의사다 감기란 무엇인가? 비염에서 천식까지의 새로운 이해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 질환의 새로운 이해 제3장 아프면서 자라는 아이들 열은 저절로 내릴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비염과 중이염의 간단 대처법 편도선염의 가정요법 천식은 약으로는 치료할 수 없다 구토의 종류별 대처법 난감한 복통, 어떻게 대처할까? 장염과 설사의 간단 해결법 아토피는 토해내야 낫는다 알레르기의 해소와 적응법 ‘경끼’, 놀라지 마시고 이렇게 하세요. 신기하게 빨리 낫는 화상 응급조치법 제4장 병을 잘 이겨내는 튼튼한 아이로 키우려면 백신 설명서를 읽어보셨나요? 똑똑한 소화기 만들기는 이유기에 결정됩니다 각 단계별 이유식 노하우 이유식 재료별, 조리별 특징과 의미 소화 상태를 알 수 있는 월령별 대변 판독 기준 건강보조식품 먹이기,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자연육아로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답입니다 치료보다는 예엄마도 최고의 의사가 될 수 있다! 의사 노릇 30년, 엄마 노릇 27년의 노하우 30년 경력의 베테랑 한의사가 감기에서 아토피까지 약 안 쓰고 아이 키우는 법을 알려주는 자연육아 안내서. 오랜 진료 경험과 네 아들을 약 없이 키운 노하우를 통해 각종 질환을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이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약도 분명히 문명의 이기 중 하나인데 왜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일까? “지금은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가 약물로 인한 이익보다 더 커졌기 때문입니다. 약이라는 달콤하고 위로가 되는 이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약물중독이 되었다는 걸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다 어느 날 항생제가 듣지 않습니다, 라는 선고를 받고 나서야 지난날 사소한 증상에도 쉽게 사용한 약물을 떠올리며 후회하지만 이미 답은 없는 상황이죠.” 자연치유와 자연육아로 내 아이를 건강하게! 저자는 이런 약물 오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자연육아를 강조한다. 우리는 태어날 때 몸속에 자연치유력이라는 보이지 않는 기능의 씨앗을 품고 태어나는데 여러 가지 약물과 과잉 치료 및 검사들이 자연치유력의 씨앗이 발아하기도 전에 콱 눌러버린다는 것. “자연치유력을 일깨우는 것, 병을 만나도 좀 더 제대로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 이것이 바로 자연육아입니다. 아이들은 아픈 것이 아니라 사실은 성장 중의 통과의례를 치르고 있을 뿐입니다. 병을 앓으면서 아이들은 병을 이기는 방법을 배웁니다.” 저자는 ‘자연육아란 무농약 유기농으로 농사짓는 일과 같다’ 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믿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결과는 정직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밝힌다. 이 책은 해열에서부터 비염, 복통, 설사,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에 이르기까지 약 없이 치료할 수 있는 가정요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더욱이 여러 자연육아법을 주장하는 책들처럼 엄마의 지극정성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효과적인 결과를 얻는 방법들이다. 아프고 무거운 육아에서 편하고 행복한 육아로! 이 책에서 저자는 ‘1차 의료 기관은 병원이나 한의원이 아니라 가정’이라면서 엄마도 최고의 의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자신이 타고난 부모라는 사실을 깨닫고, 아이가 생명의 씨앗이라는 것을 믿고, 튼튼한 사랑으로 육아를 한다고 생각하면 이 세상 모든 검사 기계보다, 어떤 명의보다 여러분이 자기 아기에게는 가장 훌륭한 의사이자 육아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네 아이들을 약 안 쓰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었던 비결로 전통 발효식을 꼽는다. 그러면서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는,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집집마다 장을 담고, 발효식을 열심히 먹고 먹여야 한다고 결론짓는다. “우리 집 아이는 약을 너무 많이 써서 더 이상 항생제가 듣지 않는다고, 내성균이 무섭다고 막연히 겁내지 마시고 적극적인 예방과 자연스러운 치료가 가능한 길을 이 책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카페에서 2만여 명의 회원이 확인하고 인정한 이 책을 통해 아프고 무거운 육아가 아니라 편하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2 : 완결
파란미디어 / 정은궐 글 / 20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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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미디어
소설,일반
정은궐 글
‘공부가 가장 쉬웠던’ 성균관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피똥 싸는 건 예사고, 없던 다한증까지 생긴다는 돌아온 ‘잘금 4인방’의 더욱 파란만장해진 규장각 나날! 왕의 지나친 총애 덕분에 사이좋게 규장각으로 발령 난 잘금 4인방. 동생 윤식과 바꿔치기를 하려면 외관직 발령만이 살길이었던 윤희는 앞이 깜깜하다. 윤희 윤식 남매의 사기행각은 이제 그들만의 문제를 벗어나, 발각되는 날엔 윤희의 가문은 물론 선준의 인생, 위세 높은 좌의정 대감 댁이 쑥대밭이 될 상황이다. 수염도 안 나는 주제에 규장각에 출근하는 것만도 몸이 떨릴 일인데, 윤희의 정체를 안 좌의정 대감의 진노는 윤희의 앞날에 짙은 먹구름을 드리운다. 급기야 선준과 윤희의 혼사마저 중단되는데……. 第六章 모모嫫母 부인 第七章 청벽서 第八章 추문 第九章 홍점화 終章 승천昇天
오리진 1
문학수첩 /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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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다빈치 코드> 작가 댄 브라운의 신과 과학 그리고 미래에 대한 대담한 질문. 2017년 10월 초 12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 호주,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터키)에서 동시 출간된 즉시 과 《뉴욕 타임스》에서 당당히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다빈치 코드>를 비롯한 그의 전작들이 그러하듯 <오리진> 역시 우리가 ‘당연하게’ 믿어왔던 진실에 물음표를 던진다. 그 물음표는 전혀 낯설지 않다. 이미 온 인류가 품어온 가장 오래된 질문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고 싶은가? 이제, 댄 브라운이 안내하는 내밀한 경로를 따라 숨 가쁜 여정을 시작해보자. 책장을 덮는 순간, 더 이상 이전과 동일한 관점으로 세상을 볼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이 누구든 무엇을 믿든, 오늘 밤 모든 것이 변할 것이기 때문이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당신이 누구든 무엇을 믿든, 오늘 밤 모든 것이 바뀔 것이다.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석권! 전자책과 오디오북 판매량도 1위 기록! 초판 200만 부 발매! 12개국 동시 출간, 영국에서 첫 주에만 10만 부 이상 판매! 《다빈치 코드》 작가 댄 브라운의 신과 과학 그리고 미래에 대한 대담한 질문 댄 브라운, 그가 돌아왔다. 그는 ‘핫’하고 ‘날선’ 쟁점을 ‘지적’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지적 스릴러의 대가다. ‘소설계의 빅뱅’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그의 전작들은 지금까지 56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2억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댄 브라운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오르는 한편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7년 세계 최고 소득 작가’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제목과 표지에서부터 호기심을 자아내는 이 소설은 예상대로 출간 즉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17년 10월 초 12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 호주,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터키)에서 동시 출간된 즉시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에서 당당히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전자책과 오디오북 판매도 1위에 올라 댄 브라운의 식지 않는 명성을 과시했다. 《다빈치 코드》를 비롯한 그의 전작들이 그러하듯 《오리진》 역시 우리가 ‘당연하게’ 믿어왔던 진실에 물음표를 던진다. 그 물음표는 전혀 낯설지 않다. 이미 온 인류가 품어온 가장 오래된 질문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제, 책장을 펼쳐 그 질문의 답을 추적해 보라! 당신이 누구든 무엇을 믿든, 오늘 밤 모든 것이 변할 것이다! 전 세계 종교의 근간을 뒤흔들 댄 브라운의 최신작! 인류의 시작과 끝, 대담한 질문에 대한 과학적 대답! 댄 브라운은 집요하고도 치열하게 종교를 추적해왔다. 바티칸을 둘러싼 과학과 종교 간의 대립을 그린 《천사와 악마》, 다빈치 작품에 숨겨진 기독교 비밀을 파헤친 《다빈치 코드》, 세계 최대 비밀단체인 프리메이슨의 ‘잃어버린 상징’을 찾아 나선 《로스트 심벌》, 인류 미래를 걸고 단테의 <신곡>에 숨겨진 퍼즐 같은 암호를 풀어내는 《인페르노》가 그러했다. 《오리진》 역시 종교와 맞닿아 있다. 아니 근본적으로 종교를 뛰어넘어 ‘신’에 맞선다. 신과 과학의 정면 승부인 셈이다. 댄 브라운이 자신의 소설은 “종교적인 토론과 고찰을 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이며 “반기독교적인 내용이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듯, 《오리진》 역시 믿음에 대해서 탐험하고 자아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긍정적인 촉매제가 될 소설이다. ‘로버트 랭던 시리즈’의 다섯 번째 소설인 《오리진》은 종교적 도그마에 갇힌 인류의 시작과 끝, 존재의 기원과 운명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댄 브라운은 이 오랜 숙제에 과감히 도전하기 위해 시간을 들여 조밀하게 이야기를 엮어 나갔다. 과연 작품 면면에는 《오리진》을 구상하기 위해 5년간 단 한 권의 소설도 읽지 않고 사전 자료 조사를 감행한 작가의 노고가 여실히 드러난다. 찰스 다윈, 스티븐 호킹, 제러미 잉글랜드 등 실존하는 저명한 과학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과학사를 통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커시의 열정적인 발표 장면은 치열하게 공부하고 연구하여 소설을 해산해낸 작가 댄 브라운의 집념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실재하는 종교 단체, 과학적 사실, 예술 작품, 건축물을 토대로 인류 최대의 물음에 답해가는 이 소설은 로버트 랭던을 비롯해 개성 있고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인물들이 긴박감 있게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특별히 이번 소설은 댄 브라운 작품 중 ‘모던 아트’ 곧 현대 미술을 등장시킨 최초의 소설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소설 도입부의 배경으로 구겐하임 미술관이 등장하고, 미술관 속의 예술 작품으로 <마망>, <안개 조각>, <다비드> 등이 소개된다. 뿐만 아니라 호안 미로부터 스페인의 전설 가우디의 최고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이르기까지 예술 장르와 시공을 초월하여 폭넓게 미의 향연이 펼쳐진다. ‘코드’와 ‘상징’을 따라 답을 찾아가는 댄 브라운 특유의 작법이 선명히 드러나는 소설 《오리진》. 이번에는 마흔일곱 글자의 암호를 찾아야 한다. 지금껏 의심 없이 받아들였던 세계 종교의 근간을 뒤흔들 진실이 그 암호 속에 있다. 과연, 로버트 랭던은 그 암호를 찾아낼 수 있을까? 억만장자인 미래학자, 천재 컴퓨터 과학자의 놀라운 발견! ‘신’과 ‘종교’에 맞선 과학적 진실, 그 놀라운 반전이 펼쳐진다! 낡은 산악 열차를 타고 스페인 카탈루냐의 유서 깊은 수도원을 향하는 에드먼드 커시. 그는 하버드 대학 교수 로버트 랭던의 첫 제자이자 천재 컴퓨터 과학자다. 전 세계적으로 놀라운 예측을 거듭 발표해 ‘예언자’로 추앙받으며 일약 억만장자가 된 그는 “거의 모든 기성 종교의 교의와 정면으로 충돌”할 엄청난 발표를 앞두고 카탈루냐 수도원의 몬세라트 도서관에서 저명한 종교 지도자 세 사람을 만난다. 그 자리에 함께했던 두 종교 지도자가 차례로 의문의 죽음을 맞는 가운데,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에드먼드 커시의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된다. 행사에 초대된 로버트 랭던은 커시가 프레젠테이션 도중 흉탄에 맞아 살해되자 코페르니쿠스 혁명에 버금가는 커시의 발견을 어떻게든 알리기로 결심한다. 로버트 랭던은 구겐하임 박물관의 관장 암브라 비달과 함께 박물관을 벗어나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카사밀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몬주익 언덕 등 세계적인 명소를 거쳐 커시의 비밀과 그가 발견한 내용을 낱낱이 밝혀간다. 가톨릭교회의 분열, 왕궁에서 흘러나온 듯한 음모, 왕실 근위대의 추격……. 그러는 동안 전 세계의 이목이 ‘컨스피러시넷’ 온라인 속보에 집중된다. 소설에는 스마트폰, 무인 자동차, 슈퍼컴퓨터 등이 비밀을 추적하는 주요한 도구로 등장해 이야기의 박진감을 더해준다. 에드먼드 커시가 창조한 ‘인공지능’ 윈스턴은 암브라 비달과 함께 훌륭한 조력자로서 랭던을 뒤에서 든든히 지원한다. 윈스턴은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가 창조한 ‘시리(Siri)’를 떠올리게 한다. 신과 인간 사이, 과학의 결과물로 탄생한 인공지능 윈스턴은 커시의 도전장을 대변하는 존재인지도 모른다. 랭던은 돌연한 죽음을 맞은 제자 에드먼드 커시를 애도하면서도,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품은 채 커시의 발견을 온 세상에 알리고자 위험을 무릅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시의 발표는 단박에 공개되지 않는다. 얽히고설킨 일련의 사건들이 풀어지기까지 진실은 내내 베일에 가려져 있다. 성미 급한 독자라면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데?’ 싶어질지도 모른다. 한시라도 빨리 진실을 알고 싶은 마음에 책장을 건너뛰어 결말을 읽으려는 충동이 일 수도 있다. 그러나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소설 곳곳에 놓인 징검다리를 찬찬히 건너지 않으면 자칫 핵심을 놓칠지도 모른다. 이 소설을 추동하는 근간이자 신을 향한 대담한 도전장이기도 한 에드먼드 커시의 발견은 과연 무엇일까? 이제, 아찔한 충격과 함께 짜릿한 지적 쾌감을 만끽하라.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더 이상 이전과 동일한 관점으로 세상을 볼 수 없을 것이다.“인류의 지식 중심에는 이 두 가지 수수께끼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다시 말해 인간의 ‘창조’와 인간의 ‘운명’이죠. 이거야말로 가장 보편적인 수수께끼입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신들이 셀 수 없이 많은 틈새를 메웠습니다.” 랭던이 말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과학 지식이 점점 쌓여가기 시작했지요.” 이번에는 수학과 기술 분야의 각종 기호가 무리 지어 하늘을 채웠다. “자연계에 대한 이해의 공백이 점점 사라지면서 신들로 가득했던 판테온도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커시의 발견과 관련해 인터넷상에는 다윈과 외계인, 창조론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범위의 이론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이 살인 사건의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종교적 광신, 기업 간 경쟁, 질투심 등 수많은 추측만이 제기되고 있다.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스프링)
청림Life / 김종원 (지은이), 소소하이 (그림) /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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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김종원 (지은이), 소소하이 (그림)
15만 부모의 찬사를 받은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시리즈와 『부모 인문학 수업』 속 인생 문장을 엄선해 12가지 테마로 엮은 365일 만년 달력.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삶의 지혜는 물론, 부모도 아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진실한 문장들로 저자 특유의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매일 한 줄의 문장을 읽고, 필사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내면은 어제보다 더 단단해질 수 있다. 어떤 어려운 도전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아이 마음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고 싶은 부모라면 365일 인문학 달력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자. 일상의 순간을 따뜻하게 담아낸 일러스트까지 더해 아이와 함께하는 365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1월. 실천의 달 2월. 언어의 달 3월. 내면의 달 4월. 지성의 달 5월. 독서의 달 6월. 진리의 달 7월. 철학의 달 8월. 창조의 달 9월. 예술의 달 10월. 지혜의 달 11월. 질문의 달 12월. 사랑의 달★15만 부모의 인문교육 멘토, 김종원 작가의 365일 인문학 달력★ 매일 한 뼘씩 아이 내면의 힘을 단단하게 키워줄 인생 문장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세요! 15만 부모의 찬사를 받은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시리즈와 『부모 인문학 수업』 속 인생 문장을 엄선해 12가지 테마로 엮은 365일 만년 달력.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삶의 지혜는 물론, 부모도 아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진실한 문장들로 저자 특유의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매일 한 줄의 문장을 읽고, 필사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내면은 어제보다 더 단단해질 수 있다. 어떤 어려운 도전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아이 마음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고 싶은 부모라면 365일 인문학 달력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자. 일상의 순간을 따뜻하게 담아낸 일러스트까지 더해 아이와 함께하는 365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매일 한 줄의 인생 문장을 읽고, 필사하는 아이의 하루가 쌓여 조금 더 특별한 365일이 됩니다 1. 매일 ‘하루 한 줄 인문학’을 새롭게 만나는 365가지 방법 대한민국에 필사와 낭독 열풍을 일으킨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시리즈』. 15만 독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저자의 글 가운데서도 ‘인생 문장’으로 손꼽히는 글을 엄선해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대표 인문교육 멘토로서 아이와 부모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삶의 지혜를 열두 달 테마로 구성했으며, ‘실천, 언어, 내면, 지성, 독서, 진리, 철학, 창조, 예술, 지혜, 질문, 사랑’을 주제로 한 인문학의 가치를 매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2. 부모의 마음을 담은 일러스트로 더욱 따뜻한 365일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의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육아맘 일러스트 작가, ‘소소하이’의 그림으로 365일을 풍성하게 채웠다. 바라만 봐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그림들은 아이와 함께하는 하루하루를 더욱 따뜻하게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한 명의 아이가 제대로 성장하려면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잘 만나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이의 내면을 빛내줄 한 폭의 멋진 그림을 통해 일상을 대하는 아이의 자세와 시각을 넓혀주자. 3. 해를 거듭할수록 더 단단해지는 아이의 내면, 만년형 탁상 달력 아이 스스로 읽고, 필사하고, 사색하는 습관은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매일 한 줄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필사할 수 있도록 한 장씩 넘겨보는 만년형 탁상 달력으로 튼튼하게 제작했다. 아이 머리맡이나 책상 위에 혹은 식탁이나 거실 등 온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에 세워둘 수 있다. 늘 곁에 두고 마음 깊이 새기는 ‘하루 한 줄 인문학’의 즐거움을 아이에게 선물해보자. 똑똑하고, 지혜롭고, 자기주도적인 아이를 위한 생각 습관이 매일 한 뼘씩 자라날 것이다.부모는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자주 안아주는 사람이다.많은 지식을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뜨거운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다.---January 1 “너는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란다.”아이는 부모가 전한 신뢰의 눈빛을 평생 기억한다.그 과정의 반복이 한 사람의 가치를 빛나게 하는 힘의 원천이다.---March 24 인생의 절정은 평범한 일상을 반복하며 도달할 수 있죠.지금 내가 보내고 있는 일상이나를 아주 특별하게 해줄 최고의 선물입니다.---September 24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함께북스 / M. 토케이어 글, 주덕명 옮김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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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M. 토케이어 글, 주덕명 옮김
그렇게 지루하고 무한할 것 같던 시간이 이제 하루밖에 남아있지 않다면 무엇을 하며 보낼 것인가? 지금까지 습관처럼 해 오던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귀중한 시간을 소비하지는 않을 것이다. 유대인은 삶을 그렇게 살았다. 그들에게 내일은 없었다. 오늘, 지금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들은 지금도 오늘만을 생각하며 산다. 아름다운 내일을 만드는 오늘을!Chapter 1 평생토록 배워도 부족하다 방대한 지식보다 배우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단순한 지식보다 지혜를 더 중히 여겨라 질문은 해답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 학식을 남에게 자랑하지 말라 배움에 있어서 이해득실을 따지지 말라 자신으로부터 받는 교육을 중히 여겨라 일상생활의 타성에서 벗어나라 남보다 뛰어나기에 앞서 자신을 뛰어넘어라 자식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스승과 부모는 산과 같다 배우는 일에는 때와 장소가 없다 Chapter 2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라 마지막 한 수가 남아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라 해가 지면서 또 하루가 시작된다 인생 앞에 놓인 세 개의 문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 비록 지금은 말이 하늘을 날지 못하더라도 괴로워함으로써 사람은 더욱 강해진다 목숨은 빼앗겨도 신념은 굽히지 않는다 어떠한 경우라도 명예는 끝까지 지켜라 물질적인 척도만으로 세상을 보지 말라 인생이란 바이올린 줄과 같다 바르고 진실된 말만이 상대방 마음을 움직인다 인생이란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다 Chapter 3 모든 일에 중용을 취하라 가난하다고 업신여기지 말라 가난을 극복하도록 젊어서 노력하라 돈과 섹스는 불결한 것이 아니다 사해四海처럼 받아들이기만 해서야… 사흘에 한 번 마시는 술은 \'금\'이다 시간은 \'돈\'이 아니라 \'인생\'이다 감정이 부추기는 정열은 오래가지 못한다 사랑이 행복이다 지나치게 즐기면 목숨을 잃는다 창조는 진행 중이다 아무리 잡초라고 할지라도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실패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옛 전통을 소중히 하라 Chapter 4 진실된 행동으로 사랑하라 사랑과 연애의 감정과 책임 여자와 남자는 서로 존중하는 사이다 이 세상에서 질투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감사의 마음은 겸허한 마음에서 우러난다 유머는 인생의 강력한 무기이다 기지機智는 행복을 위한 요술상자와도 같다 세련된 조크는 머리를 가는 숫돌이다 비밀은 지켜야 한다 먼 곳의 보물보다 가까운 보물을 지켜라 Chapter 5 현재는 미래의 출발점이다 돈은 자기도취의 지름길, 자기도취는 악의 지름길 어리석은 일에서 교훈을 얻는 슬기를 키워라 현재는 미래의 출발선이다 말이 많으면 쓸 만한 말이 적은 법이다 기도는 자신을 저울에 달아 보는 일이다 말하는 것의 두 배는 듣도록 하라 금욕도 과욕도 경계하라 인생에 특별히 정해진 레일은 없는 법이다 유대인과 하나님과의 관계 유대인의 기도 사람과 사람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사람은 자기도취적 존재다 자신의 공로를 스스로 내보이지 말아라 Chapter 6 친구와 이웃을 소중히 하라 약한 갈대라 할지라도 글을 쓰는 펜이 된다 문제해결의 방법보다 본질을 살펴라 자신을 해방시키는 날이 진정한 휴일이다 가장 좋은 벗은 거울 속에 있다 단단한 쇠붙이도 내부에서는 활동하고 있다 자신이 1이 되도록 노력하라 아픔을 함께 나누어야 진정한 친구다 항상 부지런히 일하는 습관을 들여라 사람은 시간을 한 번밖에 경험하지 못한다 독특한 개성은 사람을 끌어당긴다 Chapter 7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라 사람의 욕심은 언제나 자기에게 부족한 것만을 생각한다 선행은 값비싼 향유보다 귀하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촛불을 지니자 틀렸을 때는 \"아니오!\"라고 분명히 말하라 핸디캡 레이스handicap race를 강요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씌우지 말라 아주 작은 부속품이 하나라도 고장이 나면… Chapter 8 유대인, 그 삶의 철학 와 는 유대인의 지침서이다 는 다양하고도 방대한 가르침이다 훌륭한 지도자라도 혼자 존재하지는 않는다 오늘은 최초의 날이자 최후의 날이다 유대인은 머리 속에 문화를 지니고 다녔다 용기는 지성에서, 지성은 책에서 나온다 유대인의 삶과 정신세계를 움직이는 힘, 유대인의 교육과 삶의 처세서!! 지구상에서 유대인만큼 인류사의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한 민족도 없을 것이다. 종교, 정치사상, 경제, 금융, 문학, 과학, 언론 등 거의 전 부분에 걸쳐 유대인들은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다.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30%가 유대인이라는 통계가 이 사실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65%, 의학상의 23%, 물리학상의 22%,를 유대인이 차지했다. 이렇듯 유대인이 인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었던 것은, 모진 핍박과 역경 속에서도 이것만은 결코 빼앗길 수 없다는 신념으로 무형의 자산인 지식을 소중히 여긴 결과이다. 이 책은 위대한 랍비라는 칭호를 수여받은 M. 토게이어의 삶의 지혜를 수록한 교과서적인 작품이다. 그는 이 작품에서 사람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 지에 대해서 진솔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저자는 유대인의 정신과 지혜의 지침서인 탈무드를 중심으로 한 이 책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하루를 살기 위해서는 하루를 살기 위한 지혜를 배워야 한다. 하물며 영원히 살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지혜를 배워야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일까? 유대인은 삶은 그러했다. 무엇이든지 배우며 그 배움을 자신의 삶에 접목시켜 삶의 지혜로 삼았고, 그 지혜를 후손들에게 전하여 수천 년 동안의 박해와 고난의 세월을 이기고 나라를 찾을 수 있었다. 그들은 지금도 배우고 있다. 영원히 살아남기 위하여!
솔빛엄마의 부모 내공 키우기
민들레 / 이남수 글 /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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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이남수 글
학교교육과 사교육에서 자유롭고 싶은 부모님들, 아이와 소통하고 싶은 부모님들, 그리고 아이와 자신의 성장을 함께 꿈꾸는 부모님들께 바치는 책. 이 땅에서 옆집 아줌마에, 사교육 열풍에 휘둘리지 않고 아이를 키우기는 참으로 힘든 노릇이다. 아이와 소통하며 평화롭게 지내고 싶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이 책은 부모와 아이의 갈등을 만드는 주범인 학교교육, 사교육 문제를 부모 입장에서 어떻게 슬기롭게 풀어나갈 것인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마냥 아이에게 헌신하고 희생하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 스스로 자기 삶을 잘 꾸려나가는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일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 키우기를 통해 이남수씨 자신이 어떻게 변하고 성장해 갔는지 자신이 걸어온 길을 진솔하게 보여줌으로써 이 땅의 부모들과 휘둘리지 않고 내공 있는 부모가 되는 지혜를 찾고자 한다. 여는 글 - 좋은 엄마 강박증을 벗어던져라 1부 사교육에 휘둘리지 않기 학습지, 사교육을 기웃거릴 시간에 교과서를 살피자 요즘 아이들은 어떤 인간관계 속에서 자라고 있나 체험학습 유감 영어에서 자유로워지기 사교육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 2부 학교 교육에서 중심잡기 담임과 관계 맺기, 그 안에서 성장하기 준비물 노이로제에서 벗어나는 길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학교에서는 무엇을 배우는가 솔빛아, 반장 하지 마라 치맛바람은 학부모 스스로 멈춰야 한다 어린이날과 스승의 날을 아이들에게 돌려주자 먼저 깨달은 사람이 고쳐나가야 달라지죠 3부 일상에서 단단하게 키우기 아이와 함께한 책 읽기의 즐거움 용돈 얼마나 줘야 하나요? 바람직하게 벌고 행복하게 쓰는 아이로 키우자 미디어와 좋은 관계 맺기 일찌감치 잡는 게 낫다? 어른들은 학벌주의, 아이들은 레벨주의 4부 아이와 부모 함께 성장하기 엄마표, 아빠표, 부부합작표 교육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사춘기, 아이와 함께 겪는 성장통 아이와 함께 배우며 성장하다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해준 홈스쿨링 닫는 글-내 그릇을 키워야 아이 그릇도 커진다기존의 부모교육서와 어떻게 다른가 *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 일등 하는 아이로 만드는 교육서가 아니다 이 책은 많은 부모교육서들이 ‘잘나가는 아이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요즘 흐름에서 용감하게 벗어나 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믿고 기다려주기, 부모의 성장도 함께 성찰할 때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해 진다는 진실을 용기 있게 전한다. 내 안에서 중심을 잘 세우고 부지런히 내공을 키워야만 한다는 이야기를 용기있게 들려주는 책 *사교육에 휘둘리지 않고 학교에서도 자기중심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책 기존의 부모교육서와는 달리 학교교육, 사교육에 정면으로 쓴소리를 던지고 있다. 그 안에서 휘둘리지 않고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려고 애쓰는 좌충우돌 엄마의 고달픈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솔빛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저자가 깨달은 진실, 치맛바람은 학부모 스스로 멈춰야 하며 먼저 깨달은 사람이 고쳐나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통렬하게 들려준다. *‘좋은 부모 강박증’에서 벗어난 한 평범한 엄마의 가슴 찡한 성장기이자 아이와 함께한 길 찾기의 기록!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된 남편을 대신해서 생계까지 책임져야 했던 저자는 동시에 육아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이 무작정 엄마가 되었노라 고백한다. 아이에게 무조건 희생하고, 우아한 엄마노릇 하느라 힘들어 하지 말고, ‘좋은 엄마 강박증’을 벗어던질 것!! 부족하고 실수투성이더라도 아이와 함께 세상을 배우고 성장하려는 마음자세를 먼저 가질 것!! 정말 아이들의 삶을 찾아주고 싶다면 먼저 우리 부모들의 삶부터 챙겨보라고 책 속에서 충고하고 있다. *교사와 학부모, 교사와 아이,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해주는 책 담임과의 관계에서 힘겨워 하는 아이, 사교육 기관을 전전하느라 정작 중요한 사람사이의 관계맺음을 놓치고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특히 아이와의 갈등으로 힘겨운 부모라면 이 책을 꼭 권한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는 온갖 어려움을 어떤 눈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진지하게 성찰하게 도와준다. 영어교육으로 유명한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의 저자 이남수씨가 영어 이야기 말고 진짜로 더 하고 싶었던 ‘부모 교육’ 이야기 내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 놓는 까닭은 나처럼 뒤늦게 부모임을 깨닫고, 어떤 것이 제대로 된 부모 노릇인지 알지 못해 좌충우돌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이다. 또 완벽하고 멋진 부모가 되려고 지나치게 애를 쓰면서 고통스러워하는 이 땅의 엄마들을 위로하고 싶어서다. 준비를 잘하고 부모가 된 훌륭한 사람들도 물론 있다. 그러나 부족한 부모일지라도 스스로를 인정하고 작은 실천부터 조금씩 해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나름의 길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우리네 인생이 그러하듯이 아이를 키우는 것 또한 누구도 이것이 정답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우리 모두 길을 찾고자 노력할 수는 있다고 위로하고 싶다.
만능 육수 레시피 + 만능 유아식 레시피 세트 (전2권)
경향미디어 / 윤희숙 김주연 글 /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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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미디어
건강,요리
윤희숙 김주연 글
만능 육수 레시피 + 만능 유아식 레시피 세트. <만능 육수 레시피>는 담백하고 중후한 맛을 내는 고기 육수, 시원하면서도 감칠맛을 내는 해물 육수, 가볍고 산뜻한 맛을 내는 채소 육수, 어떤 재료에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만능 육수 끓이는 법을 싣고, 각각의 육수에 어울리는 요리 80가지를 소개하였다. <만능 유아식 레시피>는 4가지 유아용 양념, 즉 유아용 만능육수, 유아용 간장양념, 유아용 소고기 밑간양념, 유아용 토마토소스 & 크림소스를 테마로 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들로 구성하였다. 기본적인 유아용 양념 만드는 법을 익혀 두면 다양한 유아식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만능 육수 레시피] 프롤로그 ·5 고기육수 만들기 · 8 해물육수 만들기 · 9 채소육수 만들기 · 10 만능육수 만들기 · 11 PART 01 고기육수 수제비 · 14 미역고추장옹심이 · 15 쪽파상추지짐 · 16 마른고구마줄기지짐 · 17 부추달걀탕 · 18 홍합탕 · 19 마늘새우조림 · 20 전병지짐 · 21 감초백김치 · 22 얼갈이물김치 · 23 온면 · 24 버섯깨즙탕 · 25 단호박국 · 26 부추된장찌개 · 27 뚝배기달걀탕 · 28 가지장아찌 · 29 우엉탕 · 30 우엉조림 · 31 잡채 · 32 떡국 · 33 PART 02 해물육수 쇠고기무국 · 36 목이버섯국 · 37 콩죽 · 38 바지락죽 · 39 쇠고기시래기탕 · 40 다진파전 · 41 채소탕 · 42 고구마줄기깨탕 · 43 묵밥 · 44 생땅콩조림 · 45 서리태콩비지찌개 · 46 통배추국 · 47 칼국수 · 48 무부추나물 · 49 숙주탕 · 50 콩자반 · 51 연근조림 · 52 장김치 · 53 황태미역된장국 · 54 굴국밥 · 55 PART 03 채소육수 메밀비빔면 · 58 대추정과 · 59 도라지정과 · 60 사과레몬조림 · 61 아욱새알탕 · 62 토마토찜 · 63 카레떡볶이 · 64 구운 채소와 된장생강소스 · 65 두부탕수 · 66 단호박수프 · 67 가지튀김과 레몬소스 · 68 [만능 육수 레시피] 육수 100배로 활용하기! 모든 요리의 기본이자 비법이 되는 만능 육수 요리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이 알려 주는 화제의 비밀 육수 요리 우리 음식은 밥상 위에 국물요리가 빠지지 않는다. 그런데 국물 맛을 맛깔나게 내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육수는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 책에는 맛도 좋고 몸에도 좋고 따라 하기도 쉬운, 육수로 만든 레시피를 담았다.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인 저자는 그동안 종갓집에서 자라며 배우고 익힌 요리의 기초를 중심으로 간단하면서도 맛나게 요리하는 팁을 알려 주는 활동을 해왔다. 전문가의 장인 정신이 깃들어 있는 저자의 만능육수 레시피는 이미 방송을 통해 검증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담백하고 중후한 맛을 내는 고기 육수, 시원하면서도 감칠맛을 내는 해물 육수, 가볍고 산뜻한 맛을 내는 채소 육수, 어떤 재료에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만능 육수 끓이는 법을 싣고, 각각의 육수에 어울리는 요리 80가지를 소개하였다. 좋은 육수를 내기 위해서는 어떤 재료를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특히 중요하다. 저자는 각각의 육수 재료가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도록 고르는 요령부터 손질하는 방법, 끓일 때 넣고 꺼내는 순서까지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또한 요리 레시피에는 재료의 특징을 비롯해서 요리하는 데 포인트가 되는 팁을 덧붙여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이제 누구라도 개성 있는 맛을 내는 4가지 육수만 만들어 놓으면 국물 요리, 조림 요리 할 것 없이 자신 있게, 빠르게 요리를 할 수 있다. 만능육수 레시피로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어 요리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뿐만 아니라 바쁜 직장인들도 요리하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만능 유아식 레시피] 2~7세 유아에게 꼭 필요한 영양을 골고루 담았어요! 편식하지 않는 아이로 건강하게 키우세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저염 레시피 80가지 아이를 키우는 세상 모든 엄마의 걱정거리는 바로 한창 자라는 아이들의 식사이지요. 만 2세 이전의 요리 간이 아이가 40대가 되었을 때 성인병 발병과 관계가 있다고도 하고, 아이가 편식을 하면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해 신체적으로 균형을 잃을까 걱정부터 앞섭니다. 이 책은 유아들이 먹기에 부담이 없는 저염 식단이면서도 맛있는 한 그릇 요리와 반찬, 간식 레시피 80가지를 담았습니다. 양념을 많이 쓰지 않아도 재료에 잘 맞는 조리 방법을 이용하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편식하는 아이를 이것저것 잘 먹는 아이로 튼튼하게 키운 저자가 직접 자신의 아이에게 해주었던 레시피들이라 더욱 믿음직합니다. 다양한 유아식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팁 이 책은 4가지 유아용 양념, 즉 유아용 만능육수, 유아용 간장양념, 유아용 소고기 밑간양념, 유아용 토마토소스 & 크림소스를 테마로 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들로 구성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유아용 양념 만드는 법을 익혀 두면 다양한 유아식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레시피라서 조금 특별한 유아식을 준비하고 싶을 때는 만능 유아식 양념들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레시피 개발도 가능합니다.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계량 방법도 밥숟가락과 티스푼으로 하였고, 재료도 냉장고에 늘 있을 법한 것들을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유아식에 몇 가지 재료만 더하면 엄마 아빠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요리팁을 실어 초보엄마들이 유아식과 어른 식사를 따로따로 준비하는 어려움에서 벗어나 조금이나마 편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책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고, 영양이 골고루 들어 있으면서도 조리법이 쉽고 맛있는 레시피라서 좋아요. 유기농 재료만이 최고가 아님을, 정성과 사랑으로 또 어떤 마음으로
80세의 벽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와다 히데키 (지은이), 김동연 (옮긴이)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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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와다 히데키 (지은이), 김동연 (옮긴이)
“80세가 넘으면 건강검진은 받지 않는 편이 좋다” “암은 절제하지 않는 편이 낫다” “먹고 싶은 음식은 먹어도 된다. 술도 마셔도 된다”…. 무슨 이상한 소리냐며 타박이라도 들을 법한 이 주장들은, 놀랍게도 30여 년 동안 노인정신의학 분야에 종사하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의 것이다. 2022년 5월, 세계 최고 장수국가 일본에서 발간된 한 권의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80세의 벽을 슬기롭게 넘어서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을 마주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2022년 12월 현재 누적 판매량 50만 부를 돌파하며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불황에 시달리던 일본 출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노년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대한 인식을 바꿔버린 이 책은, 80세 전후의 시니어 독자들은 물론 고령의 부모를 모시고 있는 40대와 50대, 60대의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과연 독자들은 이 책의 어떤 내용에 심취한 것일까?프롤로그 _ 80세의 벽을 넘어서다 1장 의사·약·병원의 벽을 넘어서다 80세가 넘으면 건강검진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의사에게 의존하지 말라-의사에게는 ‘건강’이라는 관점이 없다 병원에 가지 않았더니 사망자 수가 줄었다 노인들은 병원이 아니라 자택이나 노인홈에서 ‘노쇠’로 사망한다 투병이 아니라 ‘병과 함께’-싸우기보다 길들이기 의료 난민이 되기 전에 닥터 쇼핑으로 믿음직한 의사를 찾는다 의료의 자기 결정-자기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일 위드코로나-80세 이후에는 대형 병원의 전문의보다 동네 의사 어떤 의사를 선택하는지가 노후의 행복과 불행을 좌우한다 궁합이 맞지 않는 의사는 피한다-나만의 ‘명의’를 찾아라 장기별 진료의 문제점-80세 이후에는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 약은 필요한 만큼만-과다 복용은 독이다 장수하는 약은 없다-약은 몸이 좋지 않을 때만 먹는다 예방약은 발병 후에는 필요 없다 무기력한 노인이 될 것인가, 지금처럼 건강하게 살 것인가 만약 암이 발견되면-생활의 질을 중시한다 암을 절제한다, 절제하지 않는다-어느 쪽이 오래 살까? 제로 리스크란 없다-닥치면 해결책이 있다 알고 보면 무서운 건강검진-80세 이후에는 필요 없다 혈압 수치 이야기-80대는 높아도 된다 코로나19의 교훈-고령자가 중증화한 이유 당뇨병 치료가 알츠하이머를 촉진한다 의학은 불완전하다-자기 소신껏 살자 2장 노화의 벽을 넘어서다 요쿠후카이 병원의 노인의료-내가 자신 있게 말하는 이유 내일 생이 끝나도 후회 없는 인생을 보내는 법-세 가지 ‘참기’를 그만둔다 식사는 참지 않는다-먹고 싶은 음식은 먹는다 관심 있는 일은 참지 않는다-적극적으로 임하자 남성 호르몬은 건강의 원천-하고 싶은 일을 통해 뇌도 몸도 건강하게 뇌의 이마엽을 자극한다 -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뇌는 기뻐하고 젊어진다 성욕을 부정하지 않는다-자극 추구는 나이와 관계없다 부자의 역설-재혼하고 싶지만 허락해주지 않는다 자녀에게 돈을 남기지 않는다-돈이 있으면 써라 나이가 들면 감동이 옅어진다-쇠퇴가 아니라 경험치의 상승이다 술은 마셔도 된다-하지만 정도껏 담배는 피워도 된다-불안은 도리어 해롭다 도박은 신중해야-제어되지 않을 위험이 있다 고령 운전자는 오히려 안전-할 수 있는 일은 포기하지 않는다 운동은 적당히-산책이 제일이다 고령자 우울증-몸과 마음을 움직여 예방한다 삶의 보람은 찾지 않는다-즐기다 보면 보인다 마지막 준비-끝까지 안심하고 살기 위해 마음의 안정에는 나쁜 일보다 좋은 일 뺄셈으로 사고하지 않는다-차이를 생각하면 불행하다 고독은 편해서 좋다-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생각을 바꾸기보다는 선택지를 늘려간다 3장 치매·인지장애의 벽을 넘어서다 인지장애를 둘러싼 오해-선입견이 모두를 불행에 빠뜨린다 무지에서 오는 불행-삶의 지혜는 남아 있다 인지장애 600만 명-스펙트럼이 넓은 장애 기억은 서툴러도 판단은 가능하다-사기당하기 쉬운 이유 정신이 맑을 때 중요한 결정을 해두어야 할까? 인지장애를 늦추는 법-약보다 머리를 써야 효과적 치매가 와도 죽음은 두렵다-의외로 사고가 적은 이유 드디어 마지막 순간-의식 없이 영원히 잠자는 상태일까? 이마엽 수축으로 의욕이 상실된다-뇌를 써서 자극하자 인지장애가 심해지면 싱글벙글 웃는 얼굴-신이 준 마지막 기회 인지장애는 끝이 아니다-삶의 지혜와 힘은 남아 있다 4장 80세의 벽을 넘어서다 오래 살기가 중요할까, 남은 인생이 중요할까? 자리보전은 끝이 아니다-누워 있기에 가능한 일도 있다 늙고 쇠함을 받아들인다-잔존 기능으로 대처한다 에필로그 _ 인생 100년의 벽도 넘어서다 벽을 넘어서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이 기다린다 최고의 노인정신의학 전문의가 전하는 행복한 노년의 비밀 손쉽게 벽을 넘어 수명을 늘리는 ‘정답’이 있다! 최고 권위의 노인정신의학 전문가가 전하는 누구보다 행복하게 80세의 벽을 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80세의 벽’은 높고 단단하지만 벽을 넘어서는 최고의 방법이 있다. 바로 싫은 일은 하지 않고 좋아하는 일만 하는 것이다. 이전과는 달리 선택 하나하나가 생명과 직결되는 80세부터의 인생, 손쉽게 벽을 넘어 수명을 늘리는 ‘정답’을 공개한다! ─ “80세가 넘으면 건강검진은 받지 않는 편이 좋다” “암은 절제하지 않는 편이 낫다” “먹고 싶은 음식은 먹어도 된다. 술도 마셔도 된다”…. 무슨 이상한 소리냐며 타박이라도 들을 법한 이 주장들은, 놀랍게도 30여 년 동안 노인정신의학 분야에 종사하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의 것이다. 2022년 5월, 세계 최고 장수국가 일본에서 발간된 한 권의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80세의 벽을 슬기롭게 넘어서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을 마주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2022년 12월 현재 누적 판매량 50만 부를 돌파하며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불황에 시달리던 일본 출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노년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대한 인식을 바꿔버린 이 책은, 80세 전후의 시니어 독자들은 물론 고령의 부모를 모시고 있는 40대와 50대, 60대의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과연 독자들은 이 책의 어떤 내용에 심취한 것일까? 나이 80이 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들 신간 《80세의 벽》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단순하지만 명확하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한다’라는 강박관념이 오히려 80세의 벽을 높인다는 것이다. 과도한 강박과 욕심이 스스로를 압박하고 무리한 절제로 이끌어 결과적으로 행복하지도, 건강하지도 못한 삶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 한 가지 예로 저자는 많은 이들이 두려워하는 ‘암’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80세가 넘으면 누구나 몸속에 암이 있다. 이를 모르고 사는 사람도 많다. 필자가 오랫동안 근무했던 요쿠후카이 병원은 노인 전문 병원으로, 이곳에서는 해마다 100명가량의 유해를 해부하고 연구했다. 그 결과 몸속에 심각한 질병이 있음에도 생전에는 알지 못한 채 다른 질환으로 사망한 사례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요컨대, 마지막까지 자각하지 못하는 질병도 있다는 뜻이다. 암도 그중 하나이다. 85세 이상의 유해를 부검해보면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암이 발견된다. 즉 80세가 넘으면 누구나 몸속에 암을 품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암에 대한 공포를 지니고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오히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다. 저자는 연이어서 다음과 같은 행동들이 80세의 벽을 높이고 있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펼친다. 사실은 먹고 싶지만 건강에 해롭다니까 참는다. 몸을 움직이기 힘든데 건강을 위해 무리하여 운동한다. 좋아하는 담배나 술을 건강에 해롭다고 삼간다.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이 나이에’라며 참는다. 효과를 느끼지 못하면서도 ‘오래 살려는 마음’에 계속 약을 먹는다. 건강하게 오래 살겠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는 이러한 일들이 80세가 넘은 사람이라면 전부 자제할 필요도, 무리할 필요도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백 세 인생’이라는 말이 도리어 80세의 벽을 높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으므로 80세 이후부터는 자기 즐거움을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간 대다수의 사람들이 ‘상식’이라고 여기며 실천해왔던 많은 일들이 실은 ‘장수’와 무관하거나 혹은 해악이 될 수도 있음을 경고한 저자의 말에, 세계 최고 장수국가 일본의 고령자들이 격하게 반응한 것이다. ◎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 ◎ 누적 판매량 50만 부 돌파! (2022년 12월 10일 현재) ◎ 노년의 삶에 대한 인식을 바꿔버린 2022년 최고의 화제작! 80세의 벽을 넘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을 만나는 법 신간 《80세의 벽》이 지닌 또 다른 미덕은 ‘행복한 장수법’에 대한 기존의 상식과 편견을 깨뜨리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벽을 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실천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저자는 80세를 앞두고 만나는 벽을 ‘의사·약·병원의 벽’ ‘노화의 벽’ ‘치매·인지장애의 벽’ 등으로 구분해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 다음 마지막 4장에서는 ‘잔존 기능을 남기는 44가지 조언’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지금까지 만나온 수많은 고령자들 가운데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사람들로부터 배운 것으로, 결국에는 ‘노쇠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때’가 오면 자신에게 남아 있는 기능을 보존하고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다. 남성 9년, 여성 12년. 노인이 질병이나 인지장애로 몸져눕거나 누군가의 돌봄 속에서 살아가는 평균 기간이다. 누구도 원하지 않지만, 언젠가는 현실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름답고 행복한 노년의 해답은 노화를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일을 소중히 하는 것에 있다. 누구나 맞닥뜨리게 되는 80세의 벽, 이 책을 통해 좀 더 쉽고 행복하게 넘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 80세 이후는 70대와는 완전히 다르다. 어제까지 가능했던 일이 오늘은 안 되는 상황을 수없이 맞닥뜨린다. 컨디션 난조를 겪는 일도 잦아진다. 암, 뇌경색, 심근경색, 폐렴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도 생기기 쉽다. ‘치매인가?’라는 생각에 자신감을 잃는 일도 있으리라. 배우자나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경험하면서 고독이나 절망에 사로잡힐지도 모른다. 생로병사의 거대한 벽이 거친 파도처럼 덮쳐온다. 이 책에서는 눈앞의 거대한 벽을 넘어서는 다양한 힌트를 제시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단 하나의 결론으로 모인다. 바로 노화를 받아들이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소중히 여기는 삶의 자세이다. 이것이 ‘행복한 노후’와 ‘불행한 노후’를 가르는 기준이다. ‘행복’은 주관적이다. 즉, 자기 자신이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면, 노화를 한탄하여 이제 이것도 할 수 없고 저것도 할 수 없다며 ‘없다, 없다’를 되뇌기만 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고, 노화를 받아들여 아직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다며 ‘있다, 있다’를 소중히 여기면서 사는 사람이 있다. 어느 쪽이 행복할까? 정답은 본인만이 알겠지만, 지금까지 필자가 임상 현장에서 경험한 바로는 ‘있다, 있다’의 자세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행복해 보였고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는 경우가 많았다.- <프롤로그> 중에서 80세가 넘으면 건강검진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필자는 현직 의사이지만 현대 의료에 대해서는 조금 회의적인 부분이 있다. 자세한 이유는 차차 설명하겠지만, 한마디로 많은 의사가 ‘숫자만 보고 환자는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전형적인 예가 건강검진이다. (중략) 대부분의 회사에서 정기 건강검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예전에는 남성이 건강검진을 받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건강검진이 장수로 이어진다면 남녀의 수명은 역전되었을 법도 한데, 오히려 남녀 간의 차이는 더 벌어졌다. 결론적으로 건강검진이 별 의미가 없었다는 뜻이다. 물론 건강검진을 통해 암 등을 조기 발견하기도 한다. 검진으로 목숨을 구하는 사람도 있으리라(도리어 몸이 나빠지는 사람도 있지만). 그러나 건강검진의 기준이 되는 ‘정상 수치’가 ‘정말로 정상인지’는 의심해볼 여지가 있다. 어떤 수치가 정상인지는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이다. - <1장 의사·약·병원의 벽을 넘어서다> 중에서
역사신문 4
사계절 / 역사신문편찬위원회 엮음 / 199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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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소설,일반
역사신문편찬위원회 엮음
사계절 출판사의 시리즈 중 조선후기를 다룬 책이다. 사설, 기사, 만평 등 다양한 형식으로 역사를 읽는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평을 받았다.역사신문 발간에 부쳐 = 3 역사신문 읽는 법 = 4 1호 나라 다시 만들자(광해군 즉위∼광해군 17) : 1608년∼1622년 = 9 호외 인조반정(인조 1) : 1623년 = 15 2호 인조반정·정묘호란(인조1∼13) : 1623년∼1635년 = 17 3호 병자호란(인조 14∼27) : 1636년∼1649년 = 21 4호 북벌정책(효종 1∼10) : 1650년∼1659년 = 25 5호 농촌사회 변화(현종 1∼15) : 1660년∼1674년 = 31 6호 화폐유통·경신환국(숙종 1∼14) : 1675년∼1688년 = 37 7호 기사환국(숙종 15∼20) : 1689년∼1694년 = 41 8호 갑술환국(숙종 20·경종 3) : 1694년∼1723년 = 45 9호 탕평책 실시(경종 4·영조 17) : 1724년∼1741년 = 51 10호 균역법 실시(영조 18∼35) : 1742년∼1759년 = 57 11호 신분제 동요(영조 36∼51) : 1760년∼1775년 = 61 12호 정조개혁정치(정조 즉위∼정조 11) : 1776년∼1787년 = 67 13호 신해통공 실시(정조 12∼16) : 1788년∼1792년 = 73 14호 정조 개혁정책 강화(정조 16∼24) : 1792년∼1800년 = 79 15호 세도정치1(순조 즉위∼순조 10) : 1801년∼1810년 = 85 호외 홍경래난(순조 11) : 1811년 = 91 16호 홍경래난(순조 12∼17) : 1812년∼1817년 = 93 17호 세도정치2(순조 18∼33) : 1818년∼1833년 = 97 18호 천주교 박해(현종 즉위·철종 12) : 1834년∼1861년 = 103 호외 진주 농민봉기(철종 13) : 1862년 = 107 19호 삼남지방 농민항쟁(철종 13∼14) : 1862년∼1863년 = 109 20호 대원군 집권1(고종 즉위∼고종 3) : 1864년∼1866년 = 115 21호 대원군 집권2(고종 3∼10) : 1866년∼1876년 = 119 연표 = 125 찾아보기 = 131
초등 적기독서
글담 / 장서영 글 / 201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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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
육아법
장서영 글
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독서의 적기’가 있다! 언제, 무슨 책을, 어떻게 읽히느냐가 아이의 평생 독서력을 좌우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 않은 부모가 있을까? 이런 바람으로 부모는 유아용 전집부터 전래동화와 세계명작 전집, 영어동화 전집, 과학 시리즈, 철학 시리즈까지 열심히 사다 나르지만, 아이들은 책이라면 질색을 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를 둔 부모 역시 내가 잘 읽히고 있는 것인지 불안하기만 하다. 더군다나 초등 입학 전에 1만 권의 책을 읽었다는 아이, 고전을 읽어 주었더니 좋아했다는 아이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여기저기에서 성공 사례 들이 들려오니 부모는 내 아이만 뒤처지는 건 아닐지 초조해진다. 대부분의 부모가 좋은 책을 많이 읽을수록, 수준 높은 책을 읽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저학년 때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 중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을 멀리하고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가 의외로 많은 것은 왜일까? 국내 처음 를 개발하고, 독서현장 10여 년의 코칭노하우를 가진 독서전문가 장서영 선생님은 “독서의 부작용이란 있을 수 없으며 잘못된 책읽기가 있을 뿐”이라고 말하며 ‘아이 스스로 책을 읽고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독서 정보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부모의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독서력이 제자리걸음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가지지 못하게 된 이유와 잘못된 독서 정보에 대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낱낱이 짚어 준다. 본격적인 독서가 시작되는 초등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는 책읽기 ‘적기 독서’다. 아이의 수준과 발달을 고려하지 않은 독서는 오히려 아이의 성장을 저해한다.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을 읽다 보면 자연적으로 부모에게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니 책을 읽어도 얻을 수 있는 효과는 극히 미미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예를 들어 아직 논리적 사고가 발달되지 않은 저학년에게 논리력을 요구하는 책만 읽힐 경우 아이의 두뇌 발달 과정에 차질을 빚을 뿐 아니라 결국 두뇌 발달의 기초마저 흔들리고 만다. 이러한 성장한 속도에 준한 책읽기는 미취학 전 아이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어린 시절 아무리 많은 책을 읽히고 독서 지도에 힘쓰더라도 초등 시기의 작은 잘못으로도 무너지는 만큼, 초등 때야말로 적기 독서가 필요한 시기다. 미국도서관협회(American Library Association)에서는 도서 선정의 주된 원리로 ‘적기에 적서를 적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핀란드에서 역시 8세 이전의 아이들에게 공식적인 읽기 교육을 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데, 읽기 성적을 비교한 국가 간 조사에서 꾸준히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고 한다. 그리고 그 요인이 적기 독서에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는 책읽기 즉 적기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아이의 학년별 발달특성을 완벽 분석하여 부모가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독서의 적기’를 활용한 성공독서법을 제안한다. 1학년 적기독서법 : 이미지를 떠올리는 힘을 키워 줘라! 2학년 적기독서법 : 책읽기가 안정되는 시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라! 3학년 적기독서법 : 독서를 통해 시련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힘을 길러 줘라! 4학년 적기독서법 : 아이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눠라! 5학년 적기독서법 : 책 속에서 아이의 멘토를 찾아 줘라! 6학년 적기독서법 : 아이의 사춘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 줘라! 머리말 |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책읽기, 적기 독서 1장 부모의 잘못된 독서 교육이 아이를 망친다 1 - 1 아이의 독서력은 엄마의 안목이 좌우한다 - 읽고 싶은 한 권의 책과 만나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라 - 부모는 속지 말아야 한다 부모를 한없이 약하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 아이의 나이가 도서 선정의 절대적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저학년을 위한 책’을 고학년이 읽으면 안 될까? - 어떻게 좋은 책을 고를 수 있을까? 분야별로 알아보는 책 선정법 1 - 2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었는가 - 책 나르는 엄마와 도망가는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 - ‘얼마나’가 아니라 ‘제대로’ 읽었느냐가 중요하다 잘못된 책읽기를 부추기는 제도 - 아이들의 독서력이 독서량에 비해 제자리걸음인 이유 - 독서 학원을 보내기 전에 그 목적을 분명히 해라 2장 적기 독서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2 - 1 적기 독서란 무엇인가? - 한 권의 책이라도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을 읽혀라 - 두뇌 발달 속도에 맞는 독서가 필요하다 - 정서 발달 속도에 맞는 독서가 필요하다 - 적기 독서가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아이에게 어려운 시사 어휘, 이렇게 가르쳐라 - 적기 독서는 자기 주도성 교육의 시작이다 2 - 2 적기 독서의 성공 법칙 - 적기 독서의 핵심은 아이에 대한 믿음이다 - 아이의 독서 준비를 먼저 점검하라 - 초등학교 시기에 적합한 읽기 기술이 있다 3장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하는 힘을 키우는 1학년 - 세상 모든 일을 상상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 부모의 반응이 아이의 상상력을 결정짓는다 그림책으로 상상의 씨앗을 뿌려라 - 스토리텔링에서 상상력이 시작된다 - 아이의 책을 버리지 마라 - 아이에게 〈양치기 소년〉을 읽히면 안 되는 이유 - 당장 가르치려 하지 마라 스스로 깨우치는, 옛이야기 들려주는 법 - 구체어로 읽기능력을 향상시켜라 경험을 통해 터득하는 시기, 사전을 멀리하라 4장 유창하게 읽기 시작하는 2학년 - 독서 습관을 완성해야 하는 시기 -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충족시켜라 환상 세계에서 벗어나 현실 세계에 입문하다 - 하나씩 알아 가는 재미를 느끼게 하라 - 학습 만화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5장 책읽기의 과도기이자 급격한 변화가 찾아오는 3학년 - 아이의 성향에 따라 책읽기도 달라야 한다 - 다양한 읽기 자료로 견문을 넓혀라 - 3학년은 도서관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기다 - 달라진 교과목, 자아 효능감이 필요하다 배경지식이 쌓일수록 자아 효능감이 높아진다 - ‘소수의 책벌레’와 ‘다수의 책 싫어’로 나뉘기 시작한다 - 급격히 심해지는 독서 편식을 잡아라 - 저학년의 읽기법을 버려라 - 그림책에서 이야기책으로 넘어가는 전략을 가르쳐라 환상과 현실이 결합된 이야기를 읽혀라 6장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되는 4학년 - 독서력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시기 - 글의 구조를 알면 효율적인 독서가 가능하다 문학 작품 읽기 전략 | 비문학 작품 읽기 전략 - 성(性)이 궁금해지는 나이, 정확히 알려 줘라 - 지시와 명령은 대화가 아니다 - 모든 교과 공부의 바탕, 학습 독서가 중요해진다 학습 독서의 목적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읽어 주어라 -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형성된다 - 다시 그림책 읽기부터 시작하라 - 아이의 모험 심리를 대리만족시켜라 - 학년이 올라갈수록 상위인지능력이 중요해진다 - 추상어에 강한 아이로 키워라 7장 옳고 그름을 따지기 좋아하는 5학년 - 모순되는 이 시기 아이들, 멘토가 필요하다 -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났을 때 위인전을 읽을 수 있다 장모든 위인의 이야기가 좋은 건 아니다 | 비판하며 읽는 자세가 중요하다5 역사는 전체 흐름을 읽어야 한다 어떤 역사책이 좋을까? | 역사책, 어떻게 읽어야 할까? - 문학은 온전한 작품으로 읽었을 때 의미가 있다 - 대화를 통해 아이의 사고력을 높여라 - 스스로 고치기 힘든 독서 습관, 함께 읽기가 답이다 토론을 통해 나와 다른 생각을 배운다 8장 생각이 깊어지고 스스로 판단하는 6학년 - 두 번째 심리적 이유기가 시작된다 아이의 사춘기,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 흔들리는 아이의 마음을 책으로 보듬다 - 오직 나를 위해, 내면의 글을 쓸 준비가 되다 - 사고가 미성숙한 시기, 다양한 사고의 관점을 간접 경험시켜라 적극적 읽기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시켜라 - 부모의 가르침을 잔소리로 받아들인다면 고전을 읽혀라 - ‘꿈’의 의미를 알 때 진정한 꿈을 갖게 된다 꿈이 명확해질수록 실현 가능성은 높아진다 “초등 아이, 똑똑하게 읽혀라!” 독서전문가 장서영선생님이 ‘초등학년별 발달특성, 교과 특성’을 완벽 분석하여 제안하는 성공독서법! 책을 싫어하는 아이는 없다 잘못된 책읽기가 있을 뿐이다! “좋다는 독서법을 모두 동원해 봐도 아이가 책을 멀리하나요?” 혹은 “아이의 독서 지도 잘 하고 있는 것인지 걱정이 되나요? 독서력을 높이는 방법은 없을지 고민인가요?” 어느 고민이 되었든,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먼저 부모가 가지고 있는 독서 정보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독서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상당수가 잘못된 독서 정보에 준한 독서 지도로 오히려 아이의 독서 습관을 해치고 독서력을 떨어뜨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대부분의 부모는 좋은 책을, 빨리 많이 읽힐수록 아이에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책마다 붙여 있는 학년 표시나 적정 독자 연령에 의존하여 책을 골라 준다. 그렇다면 저학년 책은 고학년이 읽으면 아무 도움이 안 되는 것일까? 교과서에 수록된 도서는 읽어야 하는 것일까? 다른 아이에게 좋은 책은 우리 아이에게도 좋은 책일까? 독서록은 꼭 써야 할까? 이 책은 가장 먼저 부모의 독서 상식을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하여, 나의 평소 독서 지도 상태를 점검하게 한다. 그리고 읽은 책의 내용을 척척 말해 신동이란 소리를 들었지만 고학년이 되면서 뒤처지게 된 아이, 과학책과 역사책을 좋아하다가 갑자기 쉬운 책만 찾는 아이, 독서 학원에 보냈더니 오히려 읽기실력과 성적이 떨어진 아이 등 이와 같은 사례를 통해 부모들이 알고 있는 잘못된 독서 정보들을 하나하나 짚어 주며 바로 잡아 준다. 그리하여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고, 올바른 독서 지도의 관점을 가지게 한다. 왜 초등 아이에게 적기 독서가 필요한가? 적기 독서가 아이 평생 독서력을 좌우한다! 아이의 성장속도를 고려한 책읽기는 미취학 전 아이들에게만 해당한다고 생각하는가? 초등 아이들 역시 하루가 다르게 신체가 성장하고, 두뇌와 정서가 발달한다. 또 본격적인 독서는 바로 초등 때 시작한다. 부모는 글자를 알면 아이가 책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초등 1학년이 되어야 비로소 낱말 간의 관계를 이해하며 문장을 해독하고자 한다. 1학년 때부터 스스로 책을 읽는 훈련을 하며 매 학년마다 아이의 성장속도, 발달단계에 맞게 조금씩 독서 습관을 완성하고 올바른 독서법을 익혀 나가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의 성장속도에 준하여 읽어야 할 책과 익혀야 할 독서법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독서가 바로 적기 독서다. 이를 증명하듯 미국도서관협회(American Library Association)에서는 도서 선정의 주된 원리로 ‘적기에 적서를 적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또 아이의 뇌 발달을 고려해 조기 교육을 금지하고 있는 영국을 비롯해 이스라엘, 독일, 핀란드는 취학 전에 문자나 수를 가르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서 교육을 서둘러 하지 않아도 읽기능력이 우수한 것은 이들 국가의 독서 교육이 두뇌 발달 단계 및 이해력 발달 단계를 따르기 때문이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독서량이 부족해도 아이의 능력과 발달에 맞는 적기 독서가 이루어질 때 비로소 아이가 성장한다. 독서전문가가 아이의 성장속도와 교과 과정을 고려하여 학년별 적기독서법을 소개한다! 독서전문가를 육성하며 방송과 잡지 등에 적기 독서이 중요성에 대해 전파하고 있는 장서영선생님이 코칭노하우와 함께 학년별 발달 특성과 교과 과정을 바탕으로 학년별 적기독서법을 소개한다. 그리하여 짧은 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기대하는 일시적인 책읽기가 아니라, 조금 느리더라도 아이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책읽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하는 힘을 키우는 1학년 , 유창하게 읽기 시작하는 2학년, 책읽기의 과도기이자 급격한 변화가 찾아오는 3학년, 본격적인 학습이 시작되는 4학년, 옳고 그름을 따지기 좋아하는 5학년, 생각이 깊어지고 스스로 판단하는 6학년으로 구분하여 각 학년 아이들의 성장 과정과 특이점, 부모가 꼭 챙겨 줘야 하는 점들을 바탕으로 올바른 책을 선정해 주고 효과적인 읽기법을 알려 준다. 10여 년의 독서 코칭 노하우가 모두 집약되어 있다고 할 정도로, 일목요연하게 아이들의 특징을 소개하고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돕고 자세히 책과 읽기법을 소개하여 대단히 실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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