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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망치는 위험한 칭찬
담소 / 정윤경.김윤정 글 /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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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
육아법
정윤경.김윤정 글
무조건적인 칭찬은 아이를 망친다! 내 아이를 위한 맞춤 칭찬은 따로 있다. ‘칭찬’은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칭찬은 ‘하면 좋은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무한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칭찬은 사람뿐 아니라 모든 생물에게 적용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칭찬을 해야 이런 긍정의 효과를 줄 수 있는지 또 내 아이가 자신에 닥친 과제를 헤쳐 나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지 대부분의 부모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다. 무조건 칭찬은 많이 할수록 좋다고 생각했던 부모들에게 오히려 그런 칭찬이 아이에게 독이 된다고 하면 의아하고, 칭찬을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 책을 통해 칭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새롭게 알아 간다면 이 책을 다 읽었을 즈음엔 내 아이를 크게 키울 수 있는 칭찬의 기술을 익히게 된다. 여기서 다루는 내용은 지난 3개월 동안 출판사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칭찬 고민 사례를 공모한 것 중 빈도수가 높은 질문 10개를 가려 뽑아 전문가의 조언을 아낌없이 담았다. 이 대표적인 사례를 통해 ‘이럴 땐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 부모들에게 속 시원한 해답을 줄 것이다.프롤로그 내 자녀의 수학 공부를 고민하는 모든 학부모들에게 1장 칭찬이 내 아이를 키운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칭찬의 힘 -칭찬의 놀라운 힘 -동기를 자극하는 언어적 보상, 칭찬 01 칭찬은 자기효능감을 높인다 -자기효능감은 무엇인가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자기효능감을 높인다 -자기효능감과 칭찬의 관계 02 칭찬은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만든다 -자기주도적인 아이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긍정적인 태도가 자기주도성을 키운다 03 칭찬은 아이의 성취동기를 부추긴다 -목표 실천의 성공 열쇠, ‘성취동기’ -성취동기는 위인을 만든다 -부모의 격려가 성취동기의 결정적 역할을 한다 -부모의 칭찬이 아이를 키운다 04 칭찬은 자기통제력을 키운다 -자기통제력은 아이의 현재, 미래를 결정한다 -잔소리로는 아이의 자기통제력을 키울 수 없다 05 칭찬은 아이의 실제 능력을 향상시킨다 -학습 과정과 결과에는 칭찬이 따라야 한다 06 칭찬은 대인 관계를 개선한다 -안정감과 신뢰감에서 애착이 형성된다 -긍정적 시각이 만들어 낸 사회적 관계 07 칭찬은 그 자체로 유의미하다 -칭찬은 아이에게 심리적으로 위안과 만족감을 준다 -칭찬의 말은 어렵지 않다 2장 칭찬이 되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안 하느니만 못한 칭찬의 역효과 -‘약’이 되는 칭찬과 ‘독’이 되는 칭찬 01 매보다 무서운 칭찬이 있다 -구체적인 칭찬은 아이의 ‘자기효능감’을 키워 준다 -부모의 기대가 아이를 평가 염려에 빠지게 한다 -아이의 긍정적 성과를 함께 공감하라 02 도전을 두렵게 하는 칭찬이 있다 -타고난 자질을 칭찬하는 것은 피해라 -아이의 ‘능력’보다는 ‘노력을 칭찬하라 -‘학습 목표’를 가진 아이와 ‘평가 목표’를 가진 아이 -‘노력 귀인’의 중요성 03 동기를 말살하는 칭찬이 있다 -‘칭찬스티커’가 아이에게 동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 -보상은 오히려 학습 의욕을 떨어뜨린다 -칭찬스티커가 독이 될 수 있다 04 칭찬도 중독된다 -중독된 칭찬에는 감당하기 힘든 보상이 따른다 -규칙처럼 반복된 칭찬에는 무감각해진다 -칭찬할 때 보상하지 마라 05 말뿐인 칭찬은 불신을 불러온다 -아이들은 진짜배기 칭찬을 받고 싶어 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형식적 칭찬을 알고 있다 -부모의 표정과 태도로 칭찬의 가치가 결정된다 3장 약이 되는 칭찬은 따로 있다 01 포괄적인 칭찬 VS 구체적인 칭찬 -‘뜬구름 잡는 칭찬’은 근거 없는 자만심만 키운다 -성인이 되어 나타나는 칭찬의 역효과 -포괄적 칭찬은 아이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구체적 칭찬으로 올바른 정보를 줘라 02 결과에 대한 칭찬 VS 과정에 대한 칭찬 -항상 확인해야 마음이 놓이는 아이 -수행 과정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렇게 칭찬해주세요! *이런 칭찬은 피하세요! 03 통제 가능한 칭찬 VS 통제 불가능한 칭찬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은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통제할 수 없는 칭찬은 아이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이럴 땐 이렇게 칭찬하세요! 4장 연령과 발달 단계에 따른 칭찬법 01 아기가 울 때 내버려 두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영아기(0세~24개월) -‘언어적 칭찬’보다는 ‘비언어적 칭찬’이 효과적이다 -부모의 ‘관심’이 곧 칭찬이다 02 아이들은 행동으로 성취감을 느낀다-걸음마기(2세~3세) -자기 인식이 뚜렷해지는 시기 -긍정적인 자기상을 위해 부모의 관심이 필요하다 03 과정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피드백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아동 초기(4세~7세) -과정보다는 결과로 판단하는 시기 -애매한 칭찬은 아이를 혼란스럽게 한다 -결과에 대한 칭찬보다도 아이의 심리적 상태를 격려해라 04 다른 아이와 내 아이를 비교하지 말라-아동기(학령기) -친구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지는 시기 -다른 사람과의 비교는 아이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05 사회적 인정을 대변하는 아빠의 칭찬이 효과적이다-청소년기 -아이의 변화가 가장 큰 시기 -과도한 칭찬과 평가하는 듯한 칭찬은 금물 -간헐적 칭찬이 더 효과적이다 5장 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의 기술 01 단순한 립서비스여서는 안 된다 -버릇처럼 내뱉는 칭찬은 칭찬이 아니다 -말로 하는 칭찬이 어렵다면 차라리 표정이나 행동으로 보여줘라 -칭찬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하다 02 칭찬은 아끼지 말아야 한다 -칭찬을 받아야 더 잘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칭찬은 필요하다 03 내적 동기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 -칭찬에 군더더기를 없애라 -칭찬은 아이에게만 초점을 맞춰라 -아이의 내적 동기를 일깨워줘라 04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라 -비교하는 칭찬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 05 칭찬거리는 아이 주변에서 찾아라 -아이의 사소한 것부터 칭찬해라 -아이의 사회적 능력에도 칭찬해라 -아이의 상상력에도 칭찬해라 -아이의 재미있는 말 한마디에도 칭찬해라 -창의적인 내 아이의 개성을 칭찬해라 06 실패 상황에서도 칭찬할 것은 있다 -아이의 부족한 점은 절대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07 칭찬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먹는 것만 유통기한이 있는 것은 아니다 책 속 부록 생활 속에서 알아보는 칭찬에 대한 오해와 진실 TOP10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 줄만 알았는데, 칭찬에 ‘역효과’가 있다니! 지난 10월 방송된 EBS 교육다큐 ‘학교란 무엇인가’ 중 ‘칭찬의 역효과’편을 본 부모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늘 내가 하던 칭찬 ‘○○○아, 정말 잘했다’, ‘넌 누굴 닮아서 이렇게 똑똑하니’, ‘너 같은 천재는 없을 거야’ 가 되려 내 아이를 망치고 있었다니!’ 하고 말이다. 이 다큐는 여러 실험을 통해 ‘칭찬의 역효과’를 입증했다. 예를 들어 선생님에게 근거 없이 과하게(잘한다, 천재다, 정말 똑똑하다 등) 칭찬을 받은 학생들은 선생님 부재 시 선생님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부정행위를 서슴지 않았다. 이 현상은 비단 어린 아이들에게만 나타난 것이 아니라 성인 남녀에게서도 똑같이 나타났다. 또 야채주스를 먹을 때마다 스티커를 받던 아이들은, 스티커가 주어지지 않자 야채주스를 반도 안 먹게 되었다. 지금까지 하면 할수록 좋은 줄만 알았던 칭찬이 아이에게 이렇게 독이 되리라고는 어떤 부모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러한 칭찬들이 모여모여 내 아이를 짓누르는 무거운 짐이 되거나, 동기 부여에 장애가 되는 줄 알았다면 어느 부모도 이러한 칭찬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까지 출판계에는 ‘칭찬의 고래도 춤추게 한다’와 같이 칭찬의 순기능만을 강조한 도서 일색이었다. 방송을 통해 칭찬에는 역기능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부모들은 그럼 과연 어떻게 칭찬을 해야 하는 건지 혼란에 빠져버렸다. 다큐 ‘칭찬의 역효과’에 전문가로 출연했던 정윤경 교수(가톨릭대학교 심릭학과)는 방송이 나가자마자 ‘그렇다면 과연 칭찬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 칭찬은 아예 하지 말아야 하느냐’고 주변에서 무수한 질문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칭찬의 역효과만을 입증했지 올바른 칭찬의 기술까지는 다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방송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현명한 부모를 위한 칭찬의 기술을 도서 『내 아이를 망치는 위험한 칭찬』으로 담게 되었다. 사탕같이 달콤한 칭찬이 오히려 아이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 ‘칭찬’은 그야말로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칭찬은 ‘하면 좋은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무한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고래도 칭찬을 받으면 춤을 추게 되고, 사랑의 말과 칭찬의 말을 들은 물의 결정은 그렇지 못했을 때와는 확연히 다르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이렇듯 칭찬은 사람뿐 아니라 모든 생물에게 적용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칭찬을 해야 이런 긍정의 효과를 줄 수 있는지 또 내 아이가 자신에 닥친 과제를 헤쳐 나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지 대부분의 부모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다. 무조건 칭찬은 많이 할수록 좋다고 생각했던 부모들에게 오히려 그런 칭찬이 아이에게 독이 된다고 하면 의아하고, 칭찬을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 책을 통해 칭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새롭게 알아 간다면 이 책을 다 읽었을 즈음엔 내 아이를 크게 키울 수 있는 칭찬의 기술을 익히게 된다. 현명한 부모를 위한 칭찬의 기술 『내 아이를 망치는 위험한 칭찬』 1장에서는 칭찬이 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칭찬에는 어떠한 힘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채웠으며, 2장에서는 독이 되는 칭찬이 있으며, 그 칭찬은 어떤 것인지 낱낱이 파헤친다. 독이 되는 칭찬을 인지하면, 3장에서는 약이 되는 칭찬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칭찬해야 하는지 부모들이 궁금해 할 칭찬에 대해 소개한다. 4장은 국내 최초로 아이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른 칭찬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 실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유익한 육아정보를 주고 있다. 5장에서는 칭찬의 기술 7가지를 부모들에게 알려 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책 속 부록에서는 많은 부모가 고민하는 내 아이에게 칭찬했을 때의 사례에 대한 정윤경 교수의 Advice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여기서 다루는 내용은 지난 3개월 동안 출판사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칭찬 고민 사례를 공모한 것 중 빈도수가 높은 질문 10개를 가려 뽑아 전문가의 조언을 아낌없이 담았다. 이 대표적인 사례를 통해 ‘이럴 땐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 부모들에게 속 시원한 해답을 줄 것이다. 부모에게 꼭 필요한 육아 지침서이며, 칭찬의 기술을 습득하게 해 줄 수 있는 『내 아이를 망치는 위험한 칭찬』을 먼저 읽어보고 내 아이를 위한 맞춤 칭찬을 찾아보길 바란다.
역행자
웅진지식하우스 / 자청 (지은이) /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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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자청 (지은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이를 모른 채 ‘나는 달라’ 하는 자의식에 사로잡혀서 무한 합리화에 빠져 살아간다.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정신적, 심리적 오류를 저지르는지 알지 못한 채 매일 똑같은 쳇바퀴를 돌 뿐이다. 왜 우리는 진짜 자유를 얻지 못하는가? 왜 늘 돈 이야기를 하면서도 평생 돈에 허덕이는가? 저자 역시 스무 살까지는 이런 쳇바퀴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자청의 첫 책 『역행자』에는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은 저자가 깨달은 인생 레벨업 치트키가 빼곡히 담겨 있다. 10대 때의 그는 외모, 돈, 공부, 그 어떤 것에서도 최하위였다. 그러던 스무 살 무렵,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삶이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 200여 권의 책을 독파하며 얻은 인생의 치트키들을 활용해 창업에 연이어 성공한 것이다. ‘연봉 10억 무자본 창업가’로 유명해진 그는 2020년, 단 20개의 영상으로 10만 구독자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으나 곧장 미련 없이 유튜브를 그만뒀다. 이후 본업인 온라인 마케팅 비즈니스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 사이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캐릭터와 ‘무자본 창업’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상징이 됐다. 자청이 찾아낸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통해 함께 ‘인생의 추월차선’으로 향하자.프롤로그 30대 초반, 일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이 완성되다 CHAPTER1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나 1막/ 3개의 벽_ 인생에서 절대 넘을 수 없을 거라 믿었던 것 2막/ 하루 2시간, 기적의 시작_ 역행자의 첫 번째 단서 3막/ 배수의 진_ “190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4막/ 행운 뒤에 숨은 것_ ‘이보다 최악의 상황이 있을까?’ 5막/ 인간의 그릇_ 결국 사람은 제 그릇만큼의 돈을 모은다 피날레/ 거슬러 오르기_ 돈, 시간, 정신으로부터 완벽한 자유를 얻다 CHAPTER2 역행자 1단계_ 자의식 해체 자의식이 인간을 망치는 이유 내가 너무 소중한 사람들 자의식 해체의 3가지 단계 인생을 허비하는 특별한 방법 CHAPTER3 역행자 2단계_ 정체성 만들기 내 머리를 포맷할 수 있다면 정체성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 사람들은 자기 마음의 상처를 핥기에 여념이 없다 CHAPTER4 역행자 3단계_ 유전자 오작동 뇌는 어떻게 진화했을까 진화의 목적은 완벽함이 아니라 생존이다 유전자 오작동을 이기는 역행자의 사고방식 오작동을 극복하고 30억을 취하다 CHAPTER5 역행자 4단계_ 뇌 자동화 뇌를 복리로 성장시킨다면 뇌 최적화 1단계_ 22전략 뇌 최적화 2단계_ 오목 이론 뇌 최적화 3단계_ 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CHAPTER6 역행자 5단계_ 역행자의 지식 기버 이론_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확률 게임_ 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타이탄의 도구_ 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하라 메타인지_ 주관적인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실행력 레벨과 관성 CHAPTER7 역행자 6단계_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돈을 버는 근본 원리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시키는 방법 당신이 직장인이든 백수든 열아홉이든 쉰이든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경제적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 설계 CHAPTER8 역행자 7단계_ 역행자의 쳇바퀴 에필로그 역행자가 되어 완벽한 자유를 누려라 참고 나를 역행자로 만들어준 책 리스트 특별부록 곧바로 돈 버는 무자본 창업 아이템“절대 읽지 마라! 죽을 때까지 순리자로 살고 싶다면!” 오타쿠 흙수저에서 월 1억 자동 수익을 실현한 무자본 연쇄창업마, 라이프해커 자청의 인생 역주행 공식 대공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종합 1위★★★★★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이를 모른 채 ‘나는 달라’ 하는 자의식에 사로잡혀서 무한 합리화에 빠져 살아간다.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정신적, 심리적 오류를 저지르는지 알지 못한 채 매일 똑같은 쳇바퀴를 돌 뿐이다. 왜 우리는 진짜 자유를 얻지 못하는가? 왜 늘 돈 이야기를 하면서도 평생 돈에 허덕이는가? 저자 역시 스무 살까지는 이런 쳇바퀴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자청의 첫 책 『역행자』에는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은 저자가 깨달은 인생 레벨업 치트키가 빼곡히 담겨 있다. 10대 때의 그는 외모, 돈, 공부, 그 어떤 것에서도 최하위였다. 그러던 스무 살 무렵,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삶이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 200여 권의 책을 독파하며 얻은 인생의 치트키들을 활용해 창업에 연이어 성공한 것이다. ‘연봉 10억 무자본 창업가’로 유명해진 그는 2020년, 단 20개의 영상으로 10만 구독자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으나 곧장 미련 없이 유튜브를 그만뒀다. 이후 본업인 온라인 마케팅 비즈니스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 사이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캐릭터와 ‘무자본 창업’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상징이 됐다. 자청이 찾아낸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통해 함께 ‘인생의 추월차선’으로 향하자. “내 꿈은 오직 반월공단에 취직해 월 200만 원을 받으며 원룸에서 게임만 하는 삶이었다. 그러나 단 하나의 공략집을 발견한 이후 인생은 즐거운 놀이터가 되었다.” 95퍼센트의 인간은 타고난 유전자와 본성의 꼭두각시로 살아간다. 그래서 평생 평범함을 벗어나지 못하고 불행하게 산다. 본성에 따라 결정된 인생을 사는 자, 이들은 ‘순리자’다. 그러나 5퍼센트의 인간은 다르다. 그들은 타고난 유전자와 본성을 역행해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쟁취한다. 이들이 바로 ‘역행자’다. 저자는 학창 시절, 성적 꼴찌이자 인생 꼴찌 수준으로 좀비처럼 살아갔다. 누구를 질투해본 적도 없다. 너무 큰 격차가 놓여 있을 때, 인간은 질투라는 감정 자체를 느끼지 않는다. 인생에 어떤 희망도 없었으며, 평생 월 200만 원 이상 벌 수 없을 거라 믿었다. 오로지 저자 꿈은 반월공단 공장에 취직한 후, 원룸에서 게임만 하는 삶이었다. 그게 행복이라 믿었다. 실제로 스무 살이 될 때까지, 깨어 있는 내내 게임만 하는 오타쿠로 살았다. 하지만 이 ‘역행자’라는 개념을 깨달은 이후, 그의 인생은 전혀 다르게 펼쳐진다.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다는 걸 깨닫고 치트키들을 활용해 사업을 시작하면서 인생은 혁신적으로 변해갔다. 4년이 지나자 매달 3000만 원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후 더 많은 경험치를 쌓아 30대 초반이 되었을 때는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이 완성됐다. 다시 몇 년이 지난 지금, 저자는 ‘이보다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매일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비판론자들은 『역행자』와 같은 책을 보고 이렇게 말한다. “부자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책을 보면 구체적인 방법론은 나오지 않는다.” 물론 그러하다. 어떤 베스트셀러를 보더라도 방법론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역행자』에서는 돈을 버는 마인드를 갖는 이론부터 구체적으로 돈 버는 방법과 흐름까지 모두 소개한다. 책에는 “자의식 해체의 3가지 단계”, “정체성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 “유전자 오작동을 이기는 역행자의 사고방식”, “뇌 최적화 1, 2, 3단계”, “기버 이론, 확률 거임, 타이탄의 도구, 메타인지 등의 개념이 정리된 역행자의 지식”, “돈을 버는 근본 원리”,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나를 역행자로 만들어준 책 리스트”, “곧바로 돈 버는 무자본 창업 아이템” 등의 내용으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월 1000만 원 자동 수익을 얻는 방법은 간단하다! 부디 당신의 자의식이 이 책을 걷어차지 않기를!” 운명과 본능의 지배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한 인생을 쟁취하는 라이프해킹의 비밀 세상에는 성공할 수 있는 공략집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를 믿는다면 당신은 그저 순서대로만 움직이면 된다.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점은, 이 책을 통해 수천억 자산가가 되는 법은 알려줄 수 없겠지만 자유를 얻는 법에 대한 힌트를 전달할 자신이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인생의 공략집이라고 생각한 이 특별한 방법들에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1단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과잉 자의식 때문이다. 아무리 성공한 사람이 옆에 있어도, 아무리 좋은 책을 눈앞에 두어도, 방법을 떠먹여줘도 소용없다. 대다수는 자의식을 보호하기 위해 온갖 방어기제로 일생일대의 정보를 쳐낸다. 자의식을 해체하지 않는 이상 그 어떤 발전도 할 수 없다. 열등감을 버리고 자신의 상황을 인정할 때 변화가 시작된다. 2단계 결정적 사건들은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곤 한다. 극한의 불행을 역전의 계기로 바꿔낸 역행자들은 그래서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갖고 있을 때가 많다. 그렇다면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겪는 엄청난 사건, 정체성을 바꾸는 사건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면 어떨까? 0.1퍼센트만이 겪는 대사건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자신의 정체성을 드라마틱하게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저자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이것을 ‘정체성 만들기’라고 말한다. 3단계 유튜브 열풍이 불면서 “나도 이제 유튜브 하려고”라고 말하는 사람 100명 중 정말 시작하는 건 3명이 될까 말까다. 왜 사람들은 결심만 하고 실행을 못 할까? 조심성 강한 유전자는 과거에는 꼭 필요한 것이었지만 오늘날엔 열등한 것, 즉 클루지로 남았다. 그리하여 오늘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자유 박탈’이라는 결과를 낳는다. 일평생 인생을 장악할 수도 없이 돈과 시간으로부터 속박되어 살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유전자 오작동을 의식적으로 이겨내야 지금까지와는 다른 성공을 일굴 수 있다. 4단계 권투 선수가 운동을 해둬서 ‘신체 최적화’를 이뤄내면 그것으로 평생 돈을 벌며 살듯이, 인간 또한 한번 뇌를 최적화해두면 일평생 앞서나갈 수 있게 된다. 최적화를 해둔 뇌는 날로 뇌가 업그레이드되며 나이를 먹을수록 오히려 더 강력해진다. 나아가 뇌를 최적화해두면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자동 수익’에 이를 수 있다. 이번 단계는 이러한 ‘뇌 최적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5단계 본성을 역행하는 지식을 알고 있다면, 순리자와는 다른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저자 또한 역행자의 지식을 통해 하루하루 차이를 만들어냈고, 최악의 인생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은 인생’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물론 역행자가 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자유를 얻는 일은 없을 것이다. 1년 만에 자유를 얻을 확률도 극히 낮을 것이다. 하지만 3년, 5년, 10년 후면, 일반인과 현격한 차이를 갖게 될 것이다. 6단계 돈 버는 일은 엄청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원리는 간단하다. 돈을 버는 모든 활동은 다음 두 가지로 수렴된다.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혹은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겨우 이게 돈 버는 근본 원리라니까 허탈한가? 그렇지 않다. 이 2가지야말로 사업과 투자의 시작이자 끝이다. 이번 단계에서는 구체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는 공식을 제안할 생각이다. 당신이 대기업 임원이든, 무스펙 노동자든, 백수든 상관없다.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하여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테크트리’를 알려줄 것이다. 7단계 단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은 테니스 선수는 없다.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은 축구 선수는 없다. 세계 최고의 운동 선수들은 수천 번의 패배 속에서 성장을 반복한다. 그리고 전성기를 얻는다. 패배를 반복함으로써 운동 선수는 ‘세계 최고’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역행자 모델에 따라 실패를 반복하면서 일반인은 ‘자유’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사실 인생이라는 게임도 별반 다르지 않다. ‘그다음 목표’는 지금까지 상대해왔던 적들보다 수준이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패를 해야만 ‘레벨업’ 버튼을 누를 수 있다. 죽어라 노력하지만 영원히 자유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가만히 보면 7단계 중 특정 단계에만 몰입해 있거나, 몇 단계를 건너뛰는 문제를 갖고 있다. 그래서 열심히는 살지만 자의식의 방해를 받아 ‘돈 버는 법’ 자체에 심한 거부감을 갖고 있거나(1단계), ‘내 한계는 여기까지야’라는 정체성에 매몰되어 자신의 몫만큼만 일을 한다(2단계). 혹은 유전자와 본성의 휘둘려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거나(3단계), 뇌가 더는 발달하지 못해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지 못한다(4단계). 확률 게임 대신 ‘잃는 게임’을 반복하거나(5단계), 5단계까지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루트를 알지 못할 수도 있다(6단계).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조건 노력만 할 뿐 노력들의 연쇄 작용을 모르기 때문에 엉뚱한 데에 힘을 쏟다가 지쳐 포기한다. 혹은 “돈은 인생에서 별로 중요한 게 아니야” 같은 합리화를 하며 원래 있던 곳으로 후퇴한다. 그보다는 영리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저자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반성을 통해 이 노력들에 일정한 패턴과 배열이 있어야 한다는 걸 알아냈다. 그리고 첫 책 『역행자』에서 이러한 비밀을 제대로 공개한다. 자, 놀면서 자유를 얻을 준비가 되었나? 이제는 시작해보자.나는 인생의 공략집이라고 생각한 이 특별한 방법들에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책엔 내가 겪은 10년의 시행착오를 3년으로 줄일 수 있는 모든 치트키가 담겨 있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10년 전 나에게 이 책을 꼭 전해주고 싶을 정도다. 내가 이것들 중 일부라도 알았더라면 그렇게까지 고생하진 않았을 텐데, 멀리 돌아가진 않았을 텐데, 훨씬 더 빨리 자유를 찾았을 텐데 싶다. 뭐 어쩔 수 없다. 나 대신 당신이라도 이 책을 읽고 지름길을 밟길 바란다. 행복해지길 바란다. 그게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다. 꽤 많은 불행과 가난이 ‘나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자의식은 인간을 크게 성장시키는 원동력이기도 하면서, 인생을 불행과 가난으로 떨어뜨리는 아주 무서운 것이기도 하다. 주위를 둘러보자. 어린 시절 무척 똑똑해 좋은 대학을 갔더라도, 책을 수백 권 읽었더라도, 이상할 정도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대부분 자의식에 갇혀 답답할 정도로 고집을 부리는 경우다. 그들은 타고난 재능을 더 키우지 못하고 퇴화해버리곤 한다. 주변에서 뭐라고들 할 때마다 대답할 변명거리도 늘 준비되어 있다. 부모가, 시대가, 적성이, 취향이, 건강이 맞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모두가 아는 진짜 원인을, 본인은 한사코 외면하고 만다. ‘내가 지금껏 결심을 안 해서 그렇지, 진짜 독하게 한번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그럴까? 응, 아니다. 예전의 나를 포함한 대다수 인간의 착각이다. 말했듯이 진짜 독한 마음을 먹는 경험은 죽음 직전에나 가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뭔가를 할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은 늘 거창한 목표를 세운 후 실패하고는 자의식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기제를 펼치는 일을 평생 반복한다.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 (개정판)
에듀니티 / 사토 마나부 글, 손우정 옮김 / 2014.11.20
12,000
에듀니티
소설,일반
사토 마나부 글, 손우정 옮김
2006년 첫 번역출판 이래 지금까지 우리나라 대형서점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교육학 전문서적으로 오랫동안 독자를 확보하고 읽히고 있는 책이다. 우리나라에서 실제 학교 수업사례 연구를 통한 구체적인 학교혁신의 토대가 마련되고 있는 가치와 보람에서 비롯되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교실풍경, 수업이야기 그리고 교육과정은 단순히 이론을 소개해 놓은 것이 아니라 저자가 수업개혁과 학교개혁 과정에 직접 참가하여 수십 년간 관찰하고 분석한 교실 속 ‘실천의지’ 로부터 나온 이야기이다.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했던 일들을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한글판 서문 : 프롤로그 1.교실풍경-배움의 창조로 (1)풍경으로서의 교실 (2)거짓 주체성이 만들어내느 것 (3)'대응'을 중심으로 한 배움과 수업 (4)'대응'하는 교사의 신체와 말 (5)배움을 중심으로 한 수업 (6)개와 개의 조정 (7)서로 배우는 교실의 창조 2.수업이 바뀐다-학교가 바뀐다 (1)학교를 안에서부터 바꾸기 (2)교실을 서로 열기 (3)교내연수의 세 가지 원칙 (4)학교조직을 단순화 하기 (5)공개연구회를 개최하기 (6)학교를 지역에 개방하기 3.교육과정을 디자인한다 (1)교육과정이란 무엇인가? (2)'배움의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3)'총합학습'은 왜 혼란스러운가? (4)총합학습과 교과학습 (5)총합학습의 탄생 (6)총합학습의 즐거움 (7)총합학습을 창조하는 교사 (8)시민성 교육과 배우는 방식을 배운다 (9)정답이 없는 배움 (10)현실로부터 배운다 (11)'자주성,주체성'이라는 기만 (12)'공부'로부터 '배움'으로의 전환 (13)활동적이고 협동적인 배움 (14)협동적 탐구를 조직한다 (15)대화를 통해 깊어지느 배움 (16)학교를 기초로 한 교육과정 만들기 (17)총합학습으로부터 교육과정 창조로 (18)'배움의 공동체'로서의 학교 4.학교개혁의 도전-소,중학교의 실천 (1)코오리야마시 긴토소학교 (2)오지야시 오지야소학교 (3)후쿠이대학 부속중학교 (4)나가오카시 미나미중학교 (5)치가사키시 하마노고소학교 에필로그교사에게 ‘수업’이란 무엇인가? 수업혁신을 향한 교사들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 열기를 더 해 주고 있는 한권의 책이 바로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이다. 이 책은 2006년 첫 번역출판 이래 지금까지 우리나라 대형서점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교육학 전문서적으로 오랫동안 독자를 확보하고 읽히고 있는 책이다. 판형 변경과 교정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금번 개정판이 나오게 된 것도 그간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실제 학교 수업사례 연구를 통한 구체적인 학교혁신의 토대가 마련되고 있는 가치와 보람에서 비롯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이 조그만 한 권의 책에 열광하게 하는 것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살아있는 교사와 살아있는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수업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사토 마나부는 역자의 박사과정 지도교수로 현재 일본 도쿄대학교 교육학연구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팬클럽이 생겨날 만큼 교사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존경받는 연구자이다. 그가 유명한 이유는 아마도 세계에서 수업을 가장 많이 관찰하고 정확하게 분석해 내는 행동하는 연구자라는 점에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교실풍경, 수업이야기 그리고 교육과정은 단순히 이론을 소개해 놓은 것이 아니라 저자가 수업개혁과 학교개혁 과정에 직접 참가하여 수십 년간 관찰하고 분석한 교실 속 ‘실천의지’ 로부터 나온 이야기이다.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했던 일들을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이 책의 매력은 이 뿐만이 아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수업과 교실의 현상만을 열거하는데 그치지 않고 수업혁신, 학교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배움의 공동체’라는 비전과 철학으로 함께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21세기 학교를 ‘배움의 공동체’로 정의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제 학교를 아이들만이 배우는 곳이 아니라 교사들도 동료와 함께 배우면서 전문가로 거듭나고 지역주민, 학부모 나아가서는 교육행정가와 교육연구자들도 함께 배우면서 서로 성장하는 장소로 재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로 교실을 배움의 공동체로 재구축하는 일을 들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배움공동체로서 ‘수업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내연수’의 정착이 시급하다고 한다. 교내연수의 목적이 교사의 전문성 신장에 있다면 그 전문성은 다름 아닌 ‘수업 전문성’으로 결집되어야 하며 수업전문성은 이론이 아닌 전문가 교사들이 매일 실천하고 있는, 즉 수업사례로부터 쌓아가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교사는 혼자 성장할 수 없는 직업이다. 교사의 수업전문성이란 혼자서 열심히 수업을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동료 교사와 함께 전문가로서 서로의 수업을 공개하고 함께 배워가는 관계를 만드는 일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는 이 조그만 이 한권의 책자가 수업을 고민하는 우리 40만 교사들에게 희망의 바이러스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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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 / 후지모토 무네지 글, 김현영 옮김 /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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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후지모토 무네지 글, 김현영 옮김
마치 살아 움직이듯 정교한 고난도의 동물 종이접기! 가위 없이 종이 한 장으로 나만의 동물원을 만들자! [간단종이접기백과], [공룡접기백과] 등 쉬운 종이접기부터 [오리로보]와 같은 고난도의 로봇 종이접기까지, 다양한 종이접기 도서를 선보이는 아르고나인의 신작 [종이접기 동물원]이 출간되었어요! [종이접기 동물원]은 쉽게 접을 수 있는 콘셉트의 종이접기는 아닙니다. 마치 하나의 작품을 만들 듯 완성 후 남다른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고난도의 종이접기죠. 종이접기는 어린이들에게 손의 섬세한 조작력과 빠른 이해력, 창의력, 집중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교육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또 어른들에게는 즐겁게 몰두할 수 있는 최고의 취미생활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시중에는 어른들이 취미로 접기에 너무 쉽거나 혹은 쉽게 질릴 수 있는 평범한 종이접기 도서가 대부분입니다. 아르고나인의 신작 [종이접기 동물원]은 단순히 종이를 비슷하게 접어내는 것에서 나아가 다양한 동물의 형태나 움직임을 정교하고 세심하게 묘사하여 어른들도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혼자서 전 과정을 따라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공부하듯 완성하면 좋습니다. 또 어른들은 이제까지 접해본 적 없는 고차원의 동물 종이접기로 쉬운 과정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큰 재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30가지의 멋진 동물을 나만의 애완동물로! [종이접기 동물원]에서는 각 특징에 맞게 6개로 나뉜 구역에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모여 있습니다. 6구역을 지나 나오는 \'종이접기 동물 공장\'에서는 30가지 동물의 접는 방법을 만날 수 있죠. 보통의 종이접기와 달리 실제 동물의 습성이나 모양을 그대로 종이에 옮기기 위한 과정은 꽤 정교하고 섬세하게 묘사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세한 설명도 쉽게 이해되지 않고 접는 방법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어려운 과정에 겁먹거나 주저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복되거나 겹치는 부분이 많아 어느 정도의 익숙해지면 쉽게 접어낼 수 있을 테니까요. 귀여운 치와와나 코알라에서부터 정글의 왕 사자, 맹수인 늑대, 또 보통 종이접기에서 만날 수 없는 아르마딜로와 침팬지까지 있어 아이들에게는 동물의 특징을 알고 모습을 익히는 학습효과까지 줄 수 있겠죠? 동물원을 완성하기까지 다소 긴 여정일 수는 있지만 순서에 따라 차근차근 접어 나가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애완동물 공원을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PARK MAP & CONTENTS 판다 마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사파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숲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극지방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물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애완동물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예쁜 옷 가게 종이접기 동물 공장 접기의 기본 치와와 미니어처 닥스훈트 토이푸들 테리어 보더콜리 고양이 대왕판다 곰 연어를 잎에 문 곰 미니어처 돼지 코알라 북극곰 펭귄 코끼리 코뿔소 기린 사자 늑대 아르마딜로 거위 다람쥐 쥐 거북이 토끼 침팬지 개구리 가재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풍이
퍼펙트 피아노 1
예솔 / 이은형 (지은이) / 2020.08.24
10,000
예솔
소설,일반
이은형 (지은이)
20여 년간 음악 학원 운영을 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온갖 어린이들을 가르치면서 쌓아온 저자의 유아 피아노 교육 노하우가 담겨 있다. 연주에 앞서 음악이란 무엇인지, 또한 피아노는 어떤 악기인지 어린이 스스로 충분히 경험한 후에 비로소 음악을 배우고 느끼고 연주할 수 있게 만드는 교재다. 1. 피아노의 숲 2. 공룡 발자국 3. 토끼들의 시소 놀이 4. 위풍당당 고양이 5. 달리기 대장 6. 피아노 애벌레 7. 별똥별 8. Good Morning 수료증“음악으로 들어가는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20여 년간 음악 학원 운영을 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온갖 어린이들을 가르치면서 쌓아온 저자의 유아 피아노 교육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연주에 앞서 음악이란 무엇인지, 또한 피아노는 어떤 악기인지 어린이 스스로 충분히 경험한 후에 비로소 음악을 배우고 느끼고 연주할 수 있게 만드는 교재입니다. 전체 3권으로 기획되었으며, 제1권에서는 음악이란 문을 활짝 열어주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피아노의 숲에서 공룡, 토끼, 고양이, 원숭이, 애벌레를 만나면서 아이들의 음악에 대한 이해도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리더스북 / 짐 로저스 (지은이), 전경아 (옮긴이)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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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
소설,일반
짐 로저스 (지은이), 전경아 (옮긴이)
10년간 4200%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하며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려온 짐 로저스. 그는 1987년 블랙 먼데이와 2000년대 초반 닷컴 버블,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 세계를 강타했던 경제 위기를 정확히 예견해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모두가 겉으로 드러난 호황에 취해 있을 때 특유의 분석력으로 위기를 한 발 앞서 감지했고, 그 덕분에 시장이 바닥을 칠 때도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이제 짐 로저스는 "앞으로 내 생애 최악의 위기가 올 것"이라고 단호한 목소리로 경고한다. 10년 넘게 지속된 글로벌 호황이 끝나가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각국 정부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수조 원을 지출하며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시중에 풀린 엄청난 유동성은 불나방처럼 주식과 부동산으로 모여들고 있다. 극심한 혼돈이 예상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돈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다가올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전략은 무엇일까? 50년간 온갖 부침을 겪어내며 전설로 자리 잡은 투자 거장의 냉철한 인사이트는 변곡점에 오른 부의 흐름을 읽어내는 최고의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PART 1. 피어오르는 위기의 징조 10년 동안 세계를 지배해온 낙관론 거품은 언젠가 사라진다 | 곳곳에서 나타나는 위기의 전조 흔들리는 경제 대국들의 현실 세계 2위 인구 대국 인도의 경기 침체 | 세계를 구했던 중국, 채무자로 전락하다 | 세계 최대 '적자 국가' 미국 내 주변에 나타나는 위기의 신호를 읽어라 가속화되는 양적완화 정책 채권과 ETF를 사들이는 각국 중앙은행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재정 적자 무역전쟁의 승리자는 없다 경제 위기, 전쟁을 부르는 도화선 | 문제없는 시대는 없었다 PART 2. 과거의 위기가 알려주는 것들 1929년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 어떤 현자도 위기를 멈출 수는 없다 | 대공황, 순식간에 전 세계로 확산되다 위기에서 큰돈을 번 사람들 위기의 최대 희생자, 중산층 분노의 배출구를 찾는 사람들 | 위기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든다 모든 것을 잃은 경험에서 얻은 것 나는 어떻게 블랙 먼데이를 예측할 수 있었나 닉슨 쇼크 | 모든 거품은 같은 궤적을 그린다 경기 침체의 충격파, 이번에는 훨씬 클 수 있다 한번 성공했던 일본은 어쩌다 주저앉았을까 3장.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투자는 상식을 뒤집는 데서 출발한다 변화의 기점이 되는 시간, 15년 현명한 투자자는 섣불리 움직이지 않는다 모두가 실패할 때야말로 최고의 타이밍이다 위기에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자산 파도가 몰려올 때 기업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다수가 믿는 말이 옳다고 생각하지 마라 재난 앞에서 떠오르는 기회가 있다 록히드 주식으로 100배 수익을 남긴 비결 불황기의 투자는 호황기의 투자와 완전히 달라야 한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파악하라 4장.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절대 법칙 재무제표의 '주기'를 주목하라 모르고 투자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위대한 이들에게서 배우는 투자의 지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라 : 공자 | 공부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 플라톤 마흔 번 실패해도 세 번 성공하면 된다 결정적인 기회를 찾아내는 법 정답은 없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은 필요하다 돈에 대한 몇 가지 교훈 하나, 타인의 의사결정에 관여하지 마라 | 둘, 남의 돈을 의지하지 마라 | 셋, 잘 쓸 줄 알아야 한다 하나의 정보원에 기대지 마라 자녀가 부자가 되길 원한다면 준비된 자만이 행운을 낚아챈다 5장. 투자의 거장이 지나온 시간들 땅콩 파는 여섯 살 꼬마 자유롭고 싶었던 어린 시절 예일대에 간 시골뜨기 멀리 가야 많은 것을 배운다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옥스퍼드로 월가에 첫발을 내딛다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 펀드를 설립하다 최고의 투자자를 만든 밑거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 6장. 세계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미국의 위기와 2020 대선 브렉시트 앞에서 흔들리는 영국 브렉시트가 불러올 영국의 해체 위기 | EU 탈퇴, 도미노 사태로 이어질까 | 위태로워진 금융 허브의 지위 구글과 아마존이 좌우하는 스위스프랑 세계경제의 패권은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일당 독재체제와 번영의 역설 공산권의 대표주자 중국과 러시아의 변신 | 성장의 열쇠는 '개방성' 러시아 농민들은 왜 트럼프에게 고마워할까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 아프리카를 넘보다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넓히는 중국 | 기묘한 국경선에 숨은 비밀 | 아프리카의 교통 인프라는 세계 지리를 어떻게 바꿀까 정치적 불안정이 불러온 홍콩의 미래 인도의 미래가 비관적인 이유 새로운 기회가 있는 곳으로 눈을 돌려라 성장의 잠재력이 집약된 한반도 | 떠오르는 러시아, 발전하는 블라디보스토크 쇠퇴하는 나라 vs 번영하는 나라 미국이 쇠퇴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이유 세상은 변해도 인간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다음 전쟁터, 어디가 될 것인가 7장. 현명한 투자자는 상식을 의심한다 국가적 행사와 경기 부양의 함정 근거 없는 열광을 경계하라 대전환의 시대에 필요한 교육 위기에 빠진 미국의 대학들 | 빠르게 온라인화 되는 교육 시스템 | MBA 학위에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현실과 동떨어진 그들만의 잔치 공짜 점심은 존재하지 않는다 '제2의 실리콘밸리' 선전을 주목하라 다양한 경로로 세계의 소식을 수집하라 역사의 법칙을 깨고 있는 중국 어쨌거나 고양이는 쥐만 잡으면 된다 아시아에서 높아지는 여성의 지위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대마초 시장 대마초 합법화와 새로운 투자처의 탄생 우리가 블록체인에서 놓치고 있는 것 당부하는 말 맹목적인 투자를 경계하라 엮은이 후기"끝은 이미 시작되었다! 무엇에 주목하고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4200% 경이적인 수익률, 전설의 투자자 짐 로저스가 꿰뚫어 본 위기의 시그널과 부의 기회 ★ 아마존 베스트셀러 ★ ★★ 동학개미 필독서 ★★ 10년간 4200%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하며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려온 짐 로저스. 그는 1987년 블랙 먼데이와 2000년대 초반 닷컴 버블,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 세계를 강타했던 경제 위기를 정확히 예견해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모두가 겉으로 드러난 호황에 취해 있을 때 특유의 분석력으로 위기를 한 발 앞서 감지했고, 그 덕분에 시장이 바닥을 칠 때도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이제 짐 로저스는 "앞으로 내 생애 최악의 위기가 올 것"이라고 단호한 목소리로 경고한다. 10년 넘게 지속된 글로벌 호황이 끝나가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각국 정부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수조 원을 지출하며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시중에 풀린 엄청난 유동성은 불나방처럼 주식과 부동산으로 모여들고 있다. 극심한 혼돈이 예상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돈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다가올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전략은 무엇일까? 50년간 온갖 부침을 겪어내며 전설로 자리 잡은 투자 거장의 냉철한 인사이트는 변곡점에 오른 부의 흐름을 읽어내는 최고의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지금까지의 모든 불황을 뛰어넘을 최악의 위기가 온다!"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가 주목하는 글로벌 경제 위기의 신호들 "2008년 이후 11년간 지속된 글로벌 경제 호황이 곧 막을 내릴 것이다." 2020년, 세계경제에 갑자기 빨간불이 켜졌고 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국가 간 이동과 교역은 멈췄으며 실물 경제는 얼어붙기 시작했다. 각국 정부는 역사상 최대 규모로 경기 부양을 시도하고 있지만 세계경제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다. 이러한 전세계적 경기 침체가 예상치 못한 팬데믹에서 비롯되었다고 여기는 시각이 많지만, 월가가 인정한 전설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이미 2019년 초부터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를 뛰어넘는 최악의 불황이 올 것이라 경고해왔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그 시기를 앞당긴 것일 뿐, 팬데믹 전부터 '거품의 궤적'이 세계 경제 곳곳에 나타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이에 대한 근거로 두 가지 신호를 꼽는다. 첫째는 역사적으로 나타났던 '위기의 전조'다. 1929년 대공황과 1987년 블랙 먼데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과거의 세계경제 위기 당시 공통적인 현상이 존재했다. 주가 폭락과 기업 도산, 대량 실업 등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직전까지도 주식과 부동산 가격이 무섭게 상승했던 것이다. 이로 인한 '가짜 호황'과 날마다 경신되는 '사상 최고가'를 보며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이는 지금의 상황과 놀랍도록 닮았다. 위기를 가리키는 두 번째 신호는 '재정적자'다. 2008년 이후 각국 정부는 수조 원에 달하는 돈을 찍어내고, 빌리고, 쓰고 있다. 미국은 지난 6개월 동안 역사상 가장 많은 빚을 졌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세계경제의 백기사 역할을 했던 중국마저 국가 부채가 급증하는 추세다. 재정이 튼튼하기로 유명한 독일 최대 민간은행 도이치뱅크를 비롯해 유럽 각국 은행들도 그 뒷면을 들여다보면 2017년부터 상황이 좋지 않다. 여기에 인도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터키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연이어 나타나는 상황을 살펴보면 로저스가 말하는 위기의 실체를 분명히 알 수 있다. 10년간 수익률 4200% 달성! 위기일수록 더욱 빛났던 투자 거장의 생존 전략은? 그렇다면 요동치는 경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평범한 개인은 무엇을 염두에 두고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로저스는 내로라하는 투자자들이 모인 월가에서 50년 이상 현역 투자자로 활동하며 놀라운 수익률을 달성해온 비결을 상세히 들려준다. 그가 조지 소로스와 설립한 사모펀드 '퀀텀 펀드(Quantum Fund)'는 S&P 수익률이 47%를 기록할 동안, 420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월가에서 그를 '전설의 투자자'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몇 번의 굵직한 경제 위기와 세상의 변화를 겪어온 로저스는 불황기의 투자는 호황기의 투자와 완전히 달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그는 위기에 더욱 빛을 발한 투자자이기도 하다. 군수산업은 이제 한물갔다고 생각하던 시절, 남들의 비웃음을 당하면서도 록히드 마틴 주식을 과감히 사들였고, 그 결과 100배가 넘는 시세차익을 올렸다. 1987년 블랙 먼데이도 빼놓을 수 없다. 당시 로저스는 과열된 시장에 대한 반작용으로 머지않아 대폭락이 나타날 것이라 말했지만 누구도 그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러나 블랙 먼데이 당일, 단 하루 동안 뉴욕 증시가 22.6% 하락했는데 이는 미국 증시 역사상 최대 하락폭으로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는 기록이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엄청난 손실을 입었지만, 미리 폭락을 예측한 로저스는 보유한 주식을 모두 공매도하고 큰 시세 차익을 올릴 수 있었다. 그는 불황을 버텨낼 생존 비결로 '상식에 대한 의심'과 '역발상 마인드'를 제시한다. 현명한 투자자는 맹목적인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냉철한 눈으로 상황을 판단하며, 최적의 타이밍이 왔다고 느끼면 누구보다 민첩하게 움직인다. 책 곳곳에는 이를 토대로 다가오는 저금리 시대에 유망한 투자처를 비롯해 정보를 현명하게 수집하고 판단하는 법, 위기에 필요한 자산 관리 전략 등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한편 젊은 날 뼈저린 실수를 통해 얻은 교훈과 그가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투자 원칙은 위기의 시대에 살아남을 전략이 절실한 독자에게 깊고 너른 시야를 선사한다. 블랙 먼데이, 닷컴 버블, 리먼 브러더스 사태… 50년 동안 세계경제 흐름을 정확히 예견했던 거장의 대담하고 파격적인 전망, 그리고 돈의 미래와 새로운 기회 로저스는 놀라운 수익률뿐만 아니라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거시경제의 흐름을 정확히 알아맞힌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이미 1980년대에 중국의 부상을 언급했고 블랙 먼데이뿐만 아니라 2000년대 닷컴 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세계경제를 강타한 굵직한 사건들을 정확히 예측했다. 이 책에서 그는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오랜 세월 축적된 경험, 그리고 날카로운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각 경제권에서 나타날 변화를 전망한다. 미국 대선의 영향과 무역 전쟁을 비롯해 브렉시트로 인한 유럽의 장기적 변화, 정치적 긴장도가 높아진 홍콩의 경제적 미래, 아프리카 대륙에서 중국이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일대일로 프로젝트' 등 글로벌 경제 판세를 바꿀 수 있는 이슈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밖에 제2의 실리콘밸리,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스위스프랑의 관계, 블록체인에 담긴 핵심 등 투자자라면 반드시 귀담아 들어야 할 혜안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로저스는 최악의 위기가 불러올 새로운 기회를 강조한다. 그에 따르면 위기란 투자자에게 더할 나위 없이 멋진 기회다. 고통스러운 상황을 만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과 주인공을 탄생시키기 때문이다. 유례없이 장기간 지속된 글로벌 경제 호황은 이제 끝나가고 있다. 거품이 사그라들면 무슨 일이 나타날지 모른다. 하지만 두려워할 필요 없다. 사나운 파도를 잠시 피하고 자신만의 기회를 포착하는 데 있어 이 책이 무엇보다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나는 2019년부터 지난 2008년 일어난 글로벌 금융위기를 훌쩍 뛰어넘을 만큼 큰 위기가 닥칠 것이라 경고해왔다. 그 위기가 지금 시작되려 한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어디까지나 시작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사실 경제 위기는 전부터 발생할 조짐을 보여왔다.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가 일어난 뒤 12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역사적으로도 10년 넘게 주가가 꾸준히 상승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증시가 활황을 보이는 동시에 국가 부채도 늘어났다. 빚이 지나치게 많으면 언제나 그렇듯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과잉 채무로 심각한 재정 문제를 안고 있는 국가가 여럿 눈에 띈다. 만약 인생에서 고작 스무 번밖에 투자하지 못한다고 하면 누구든 투자에 무척 신중해질 것이다. 돈벌이에 관련해 귀가 솔깃해질 만한 말을 들었다고 해서 무작정 뛰어들거나 다른 사람의 정보에 기대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의 눈으로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면 자신이 아는 세계에 머물면서 아무 데도 투자하지 않는 편이 낫다.
약관변천사를 알면 계약이 보인다
리본앤컴퍼니 / 김문정 (지은이) / 2022.10.11
24,000
리본앤컴퍼니
소설,일반
김문정 (지은이)
약관은 보험회사, 보험상품, 가입시기별로 큰 차이가 있다. 그 차이를 공부하고 영업에 적용하는 똑똑한 보험설계사가 되고 싶지 않은가? 이 책은 보험설계사가 약관을 공부하며 마주하게 될 질문에 대한 답을 준다. 기본이 되는 사소한 질문부터 고객의 위험을 책임질 중대한 질문까지 가입시기별로 정리되어 있다.Ⅰ. 생명보험 주계약 1.사망보험금 -자살, 사망보험금이 지급될까? -재해사망특약에서 자살(2년 후)을 보장하는 규정이 포함된 시기는 언제일까? -사망보험금 지급 규정이 정신질환에서 심신상실로 변경된 시기는 언제일까? -실종도 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있을까?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른 존엄사로 사망한 경우 사망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까? -COVID-19를 진단받고 사망하였을 때 사망보험금이 지급될까? ※기저질환이 없는 사례로 한정함. -전염병예방법이 감염병예방법으로 개정된 시기는 언제일까?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경우 피보험자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을까? 2.납입면제 -장해와 장애는 어떻게 다를까? -동일한 원인으로 양쪽 난소를 모두 잃었을 경우 납입면제에 해당될까? -퇴행성 관절염으로 양측 무릎 인공관절치환술 시행 시 납입면제에 해당될까? 3.계약전 알릴의무 -청약서 질문항목에 없는 사항까지 고지해야 할까? -암 또는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IV) 진단 사실을 숨기고 보험에 가입하면 --계약전 알릴의무 위반일까? -계약전 알릴의무를 위반하면 5년만 버티면 될까? -계약전 알릴의무를 위반하면 보험계약을 해지할까? 4.장해 -장해판정 시기는 무조건 180일 이후일까? -장해판정 이후에 장해가 악화되었다면 장해보험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을까? -뇌사상태 VS 식물인간상태, 장해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까? -한시장해 규정이 약관에 포함된 시기는 언제일까? 5. 특정신체부위?질병보장제한부 인수특약(부담보) -간(신체부위)을 전기간 부담보 조건으로 가입하였을 때 간암으로 사망하게 되면 사망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까? -부담보기간 중 발생한 재해(상해) 사고는 보상받을 수 있을까? -전기간 부담보 계약 조건은 5년이 지나면 해제될까? -‘특정신체부위?질병보장제한부인수특약(부담보)’ 규정의 약관변천사? Ⅱ. 생명보험 특약 1. 재해장해특약 -재해장해특약이란? -화상을 원인으로 신체의 80%이상이 장해상태일때 재해장해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까? -장해지급률 최고한도는 몇 %일까? -‘재해장해보험금 지급사유’ 규정의 약관변천사? 2. 입원특약 -입원특약에서 입원이란? -알츠하이머에서의 치매(F00)를 원인으로 입원하였을 경우 입원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까? -1회 입원당 최대 보장한도는 며칠일까? 3. 수술특약 [1~3종, 1~5종 수술 분류표] -수술특약에서 수술이란? -수술과 시술의 차이? -겸자를 이용한 생검(Biopsy)은 수술일까? -신의료기술이란? -관상동맥 조영술은 수술일까? -맘모톰(Mammotome)시술은 약관상 수술일까? -경막외강 유착박리술(경피적 경막외신경성형술)은 수술일까? -동시에 두 종류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게 되면 수술보험금은 몇 회 지급받을 수 있을까? -손가락인대 봉합수술은 수술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까? -피부양성종양적출술(D23.9) 시행 시 근육층까지 수술하지 않았다면 -수술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까? -카테터를 이용한 기흉(J93.9)시술은 수술보험금이 지급될까? -비파열뇌동맥류(I67.1) 치료를 위한 코일색전술은 수술일까? -시아노아크릴레이트를 이용한 복재정맥 폐색술(베나실)은 수술일까? -계류유산(O02.1)으로 자궁소파술을 시행하면 수술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까? -스트레스성 요실금(N39.3)으로 TVT Tension-free Vaginal Tape 수술을 시행하면 수술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까? -갑상선유두암(C73) 치료를 위해 방사성요오드치료(mCi-밀리퀴리)를 시행하면 수술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까? -치조골 이식술이 수술분류표에서 제외된 시기는 언제일까? -안검내반증 수술이 수술분류표에서 제외된 시기는 언제일까? 4. 허혈심장질환 · 뇌혈관질환 진단특약 -I21.9(상세불명의 급성심근경색증)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특약에서 보장하는 질병일까? -사체검안서(급성심근경색증 추정)로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을까? -‘급성심근경색증의 정의 및 진단’ 규정의 약관변천사? -‘허혈심장질환의 정의 및 진단’ 규정의 약관변천사? -‘뇌출혈·뇌경색의 정의 및 진단’ 규정의 약관변천사? -‘뇌혈관 질환의 정의 및 진단’ 규정의 약관변천사? 5. 암진단 특약 -악성신생물(암)이란? -암보험의 보장개시일은 언제일까? -암 진단 확정일은 언제일까? -미세침흡인검사 fine needle aspiration biopsy, FNAB 가 약관에 포함된 시기는 언제일까? -보험금을 지급할 때 가입시점 약관을 적용할까? 진단시점 KCD 기준을 적용할까? (2020. 4. 1. 약관개정) -L41.2(림프종모양구진증)는 악성신생물(암)에 포함될까? -D코드 중 악성신생물(암)에 포함되는 질병이 있을까? (D45, D46, D47.1, D47.3) -D코드 중 악성신생물(암)에 포함되는 질병이 있을까? (D47.4, D47.5) -D76.0(랑게르한스세포 조직구증)은 경계성종양일까? 악성신생물(암)일까? -‘원발부위 기준 조항’인 [유의사항] 규정이 약관에 포함된 시기는 언제일까? -‘암의 정의 및 진단’ 규정의 약관변천사? -‘제자리암(=상피내암)의 정의 및 진단’ 규정의 약관변천사? -‘경계성종양의 정의 및 진단’ 규정의 약관변천사? Ⅲ. 각종 분류표 변천사 1. 재해분류표 약관변천사 -1988. 9. ~ 1991. 7. 대상이 되는 불의의 사고 -1991. 8. ~ 1995. 12. 재해분류표 -1996. 1. ~ 2006. 3. 재해분류표 -2006. 4. ~ 2008. 3. 재해분류표 -2008. 4. ~ 2011. 3. 재해분류표 -2011. 4. ~ 2020. 3. 재해분류표 -2020. 4. ~ 2020. 12. 재해분류표 -2021. 1. ~ 2022. 6. 재해분류표 2. 장해등급분류표·장해분류표 약관변천사 -1988. 9. ~ 1995. 1. 장해등급분류표 -1995. 2. ~ 1999. 1. 장해등급분류표 -1999. 2. ~ 2005. 3. 장해등급분류표 -2005. 4. ~ 2018. 3. 31. 장해분류표 -2018. 4. 1. ~ 2022. 6. 장해분류표 3. 특정신체부위?질병분류표 약관변천사 3-1 특정신체부위 분류표 약관변천사 -2000. 3. ~ 2005. 3. 특정부위 분류표 -2005. 4. ~ 2009. 5. 특정부위 분류표 -2009. 6. ~ 2014. 6. 특정부위 분류표 -2014. 7. ~ 2022. 6. 특정신체부위 분류표 3-2특정질병 분류표 약관변천사 -2000. 3. ~ 2005. 3. 특정질병 분류표 -2005. 4. ~ 2011. 3. 특정질병 분류표 -2011. 4. ~ 2022. 6. 특정질병 분류표 4. 입원특약 - 질병 및 재해분류표 약관변천사 -1988. 10. ~ 2001. 4. 질병 및 재해분류표(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2001. 5. ~ 2004. 6. 질병 및 재해분류표 -2003. 10. ~ 2006. 3. 질병 및 재해분류표 -2006. 4. ~ 2011. 3. 질병 및 재해분류표 -2011. 4. ~ 2020. 3. 질병 및 재해분류표 -2020. 4. ~ 2020. 12. 질병 및 재해분류표 -2021. 1. ~ 2022. 6. 질병 및 재해분류표 5. 수술특약 - 1~3종, 1~5종 수술분류표 약관변천사 -2000. 3. ~ 2008. 3. 1~3종 수술분류표 -2008. 4. ~ 2009. 9. 1~5종 수술·신생물근치 방사선조사분류표 -2009. 10. ~ 2022. 6. 1~5종 수술분류표 6. 급성심근경색증 분류표 약관변천사 -2002. 5. ~ 2003. 3. 급성심근경색증 분류표 -2003. 4. ~ 2008. 3. 급성심근경색증 분류표 -2008. 4. ~ 2011. 3. 급성심근경색증 분류표 -2011. 4. ~ 2016. 3. 급성심근경색증 분류표 -2016. 4. ~ 2019. 3. 급성심근경색증 분류표 -2019. 4. ~ 2020. 3. 급성심근경색증 분류표 -2020. 4. ~ 2020. 12. 급성심근경색증 분류표 -2021. 1. ~ 2022. 6. 급성심근경색증 분류표 7. 허혈심장질환 분류표 약관변천사 -2019. ~ 2020. 3. 허혈심장질환 분류표 -2020. 4. ~ 2020. 12. 허혈심장질환 분류표 -2021. 1. ~ 2022. 6. 허혈심장질환 분류표 8. 뇌출혈· 뇌경색증 분류표 약관변천사 -2002. 5. ~ 2003. 3. 뇌출혈·뇌경색증 분류표 -2003. 4. ~ 2006. 3. 뇌출혈·뇌경색증 분류표 -2006. 4. ~ 2008. 3. 뇌출혈 분류표 -2008. 4. ~ 2011. 3. 뇌출혈 분류표 -2011. 4. ~ 2016. 3. 뇌출혈 분류표 -2016. 4. ~ 2020. 3. 뇌출혈 분류표 -2020. 4. ~ 2020. 12. 뇌출혈 분류표 -2021. 1. ~ 2022. 6. 뇌출혈 분류표 9. 뇌혈관질환 분류표 약관변천사 -2019. ~ 2020. 3. 뇌혈관질환 분류표 -2020. 4. ~ 2020. 12. 뇌혈관질환 분류표 -2021. 1. ~ 2022. 6. 뇌혈관질환 분류표 10. 악성신생물(암) 분류표 약관변천사 -1991. 9. ~ 1992. 3. 악성신생물(암) 분류표 -1992. 4. ~ 1995. 1. 악성신생물(암) 분류표 -1995. 2. ~ 1997. 3. 악성신생물(암) 분류표 -1997. 4. ~ 2002. 9. 악성신생물(암) 분류표 -2002. 10. ~ 2003. 3. 악성신생물(암) 분류표 -2003. 4. ~ 2008. 3. 악성신생물(암) 분류표(기타피부암 제외) -2008. 4. ~ 2011. 3. 악성신생물(암) 분류표(기타피부암 및 갑상샘암 제외) -2011. 4. ~ 2016. 3. 악성신생물(암) 분류표(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 -2016. 4. ~ 2020. 3. 악성신생물(암) 분류표(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및 대장점막내암 제외) -2020. 4. ~ 2020. 12. 악성신생물(암) 분류표(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및 대장점막내암 제외) -2021. 1. ~ 2022. 6. 악성신생물(암) 분류표(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및 대장점막내암 제외) 11. 제자리암(상피내암)분류표 약관변천사 -1997. 4. ~ 2002. 9. 상피내암 분류표 -2002. 10. ~ 2003. 3. 상피내암 분류표 -2003. 4. ~ 2008. 3. 상피내암 분류표 -2008. 4. ~ 2011. 3. 상피내암 분류표 -2011. 4. ~ 2020. 3. 제자리암 분류표 -2020. 4. ~ 2020. 12. 제자리암 분류표 -2021. 1. ~ 2022. 6. 제자리암 분류표 12. 행동양식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분류표 약관변천사 -2002. 10. ~ 2008. 3.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분류표 -2008. 4. ~ 2011. 3.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분류표 -2011. 4. ~ 2016. 3.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분류표 -2016. 4. ~ 2020. 3.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분류표 -2020. 4. ~ 2020. 12.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분류표 -2021. 1. ~ 2022. 6.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분류표 참고자료보험설계사를 위한 생명보험 약관변천사(1988~2022) 약관은 보험회사, 보험상품, 가입시기별로 큰 차이가 있다. 그 차이를 공부하고 영업에 적용하는 똑똑한 보험설계사가 되고 싶지 않은가? <약관변천사를 알면 계약이 보인다>는 보험설계사가 약관을 공부하며 마주하게 될 질문에 대한 답을 준다. 기본이 되는 사소한 질문부터 고객의 위험을 책임질 중대한 질문까지 가입시기별로 정리되어 있다. 약관변천사를 이해하면 보험설계사의 자부심과 영업력에 큰 자산이 된다. 이 책이 책임감 있는 보험설계사가 되는 첫걸음을 함께해 줄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보험설계사가 대우받는 그날까지’
쉽게 배우는 새로운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일본 보그사 지음, 김현영 옮김 /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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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취미,실용
일본 보그사 지음, 김현영 옮김
2011년 출간된 대바늘 손뜨개 입문서 의 전면 개정증보판이다. 친절한 일러스트와 사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최신 정보와 작품을 업데이트 하여 뜨개질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보다 쉽게 대바늘 손뜨개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작은 모자와 머플러 같은 소품부터 포근한 니트웨어까지, 기본 대바늘 테크닉으로 쉽고 멋지게 완성하는 아름다운 응용 작품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실의 종류, 코를 잡는 방법 등 기초 지식부터 차근차근 대바늘 뜨개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꼭 알아야 할 기본 테크닉과 뜨는 과정을 자세한 사진과 일러스트로 설명했다. 또한 책을 펼치지 않고도 볼 수 있는 편리한 뜨개 기호 인덱스를 수록하여, 뜨개질을 하는 중간에도 필요한 정보를 언제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책 속 부록] 대바늘 손뜨개 뜨개 기호 일람표 1.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 대바늘 손뜨개를 시작하기 전에 기초코 기본적인 뜨개 기법 코를 마무리하는 기본적인 방법 실을 바꾸는 방법 2. 여러 가지 뜨개 기호와 뜨는 방법 걸기코 / 덮어씌우기 돌려뜨기 / 오른코 겹쳐 2코 모아뜨기 / 왼코 겹쳐 2코 모아뜨기 무늬뜨기의 기호도 보는 방법 중심 3코 모아뜨기 / 오른코 겹쳐 3코 모아뜨기 / 왼코 겹쳐 3코 모아뜨기 오른코 겹쳐 4코 모아뜨기 / 왼코 겹쳐 4코 모아뜨기 / 중심 5코 모아뜨기 Point 구멍무늬의 구성 오른코 늘리기 / 왼코 늘리기 / 겉뜨기 3코 만들기 오른코 교차뜨기 / 왼코 교차뜨기 / 오른코 위 돌려 교차뜨기 / 왼코 위 돌려 교차뜨기 오른코 위 2코 교차뜨기 / 오른코 위 2코 교차뜨기 / 오른코에 꿴 교차뜨기 왼코 위 2코 교차뜨기 / 왼코 위 2코 교차뜨기 / 왼코에 꿴 교차뜨기 오른코 위 2코와 1코 교차뜨기 / 왼코 위 2코와 1코 교차뜨기 / 드라이브 뜨기 끌어올려뜨기 / 영국 고무뜨기 3코 3단 구슬뜨기 / 5코 5단 구슬뜨기 긴뜨기 3코 구슬뜨기 4단 끌어올려 3코 구슬뜨기 / 오른코에 꿴 매듭뜨기 오른쪽으로 빼낸 매듭뜨기 / 왼쪽으로 빼낸 매듭뜨기 / 왼코에 꿴 매듭뜨기 걸러뜨기 / 걸쳐뜨기 / 3회 감아 매듭뜨기 Point 무늬뜨기의 기호도 보는 방법 레그워머 뜨는 방법 / 모자 뜨는 방법 / 조끼 뜨는 방법 3. 대바늘 손뜨개가 재미있어지는 여러 가지 기법 게이지에 관하여 줄무늬와 배색뜨기 가로줄무늬 / 세로줄무늬 실을 가로로 걸치는 배색뜨기 걸치는 실을 감아 뜨는 배색뜨기 실을 세로로 걸치는 배색뜨기 메리야스자수 방울 만드는 방법 단춧구멍 뜨는 방법 단추 다는 방법 주머니 뜨는 방법 끈 뜨는 방법 오버스커트 뜨는 방법 / 모자 뜨는 방법 / 핸드워머 뜨는 방법 4. 옷을 뜨는 방법 옷을 뜨기 전에 고무뜨기의 기초코 코 줄이기 코 늘리기 되돌아뜨기 여러 가지 뜨개코의 코마무리 잇는 방법 꿰매는 방법 코줍기 소매 달기 네크라인 조끼 뜨는 방법 / 풀오버 뜨는 방법 / 카디건 뜨는 방법 색인 이 책에서 사용한 실최고의 전통과 권위, 일본보그사 수예 기초 시리즈 전면 개정증보판 출간! 상세한 도안과 사진으로 만나는 대바늘 손뜨개의 결정판 67가지 손뜨개 기호, 155가지 손뜨개 기법 수록 2011년 출간되어 국내에서 널리 사랑을 받고 있는 대바늘 손뜨개 입문서 《쉽게 배우는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의 전면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누적판매 100만 부 이상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일본보그사 ‘수예 기초 시리즈’의 첫 번째 개정증보판으로, 책의 강점인 친절한 일러스트와 사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최신 정보와 작품을 업데이트 하여 뜨개질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보다 쉽게 대바늘 손뜨개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실의 종류, 코를 잡는 방법 등 기초 지식부터 차근차근 대바늘 뜨개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꼭 알아야 할 기본 테크닉과 뜨는 과정을 자세한 사진과 일러스트로 설명했습니다. 또한 책을 펼치지 않고도 볼 수 있는 편리한 뜨개 기호 인덱스를 수록하여, 뜨개질을 하는 중간에도 필요한 정보를 언제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책의 앞부분에서 대바늘 손뜨개의 기본기를 다졌다면 이번에는 직접 작품 뜨기에도 도전해보세요. 작은 모자와 머플러 같은 소품부터 포근한 니트웨어까지, 기본 대바늘 테크닉으로 쉽고 멋지게 완성하는 아름다운 응용 작품을 엄선하여 소개했습니다. 최고의 권위와 전통, 일본 보그사 결정판 시리즈 그 첫 번째 개정증보판 일본 판매 No.1, 누적판매 100만 부 이상의 일본보그사의 스테디셀러 '수예 기초 시리즈'가 2015년부터 전면 리뉴얼을 진행하며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기존의 책에서 필요했던 정보는 더욱 풍성하게 더하고, 책 속에 실린 손뜨개 작품들도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새롭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이 책은 2011년부터 일본보그사 수예 기초 시리즈를 국내에 꾸준히 소개하고 출간하며 핸드메이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한스미디어의 그 첫 개정증보판입니다. 기존 도서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되, 새롭게 추가된 내용은 풍성하게 더하여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충실하게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기초코를 잡는 방법부터 고급 패턴 뜨기 테크닉까지, 초보 니터도 문제없는 친절하고 자세한 일러스트와 사진 《쉽게 배우는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는 그동안 많은 수예 교사와 니터들로부터 초보자를 위한 가장 훌륭한 대바늘 입문서로 널리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이 책 역시 실의 종류에 따른 뜨개 작품 비교, 여러 가지 종류의 대바늘, 기초코 뜨는 방법 등 대바늘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뜨개질을 곧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가장 기초적인 지식부터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기본기를 마친 후에는 대바늘 손뜨개에서 꼭 알아야 할 다양하고 아름다운 뜨개 테크닉을 상세한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걸기코, 돌려뜨기, 모아뜨기, 교차뜨기, 드라이브 뜨기, 고무뜨기, 구슬뜨기 등 다양한 대바늘 테크닉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나아가 줄무늬와 배색뜨기, 메리야스자수 등 대바늘이 재미있어지는 다양한 기법도 빠짐없이 담았습니다. 세련되고 멋진 손뜨개 작품들, 한눈에 보는 뜨개 기호 일람표 수록 대바늘 손뜨개의 기본기를 익혔다면 이제는 직접 작품 뜨기에 도전해보세요. 색과 패턴이 고운 머플러, 케이프, 모자, 핸드워머, 조끼, 스커트, 스웨터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멋진 손뜨개 작품들을 엄선하여 소개했습니다. 또한 책 속 부록으로 책을 덮고서도 펼쳐볼 수 있는 뜨개 기호 일람표를 수록하여, 뜨개질을 하는 중간에도 쉽고 편리하게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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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출판사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지음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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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지음
불교를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불교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전 세계 수많은 종교 중 불교만이 가지는 특징은 무엇인지, 부처님간행사 1장. 왜 종교를 가져야 하는가 (종교의 의미와 불교의 특징) 1. 삶의 의미와 종교 2. 현대사회에서의 종교 1) 종교의 의미와 가치 2) 종교에 미혹되는 사람들 3) 종교의 세 가지 유형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 3. 불교를 믿는 이유 1) 불교의 특징 2) 나는 왜 불교를 찾는가 2장. 불교에서 무엇을 믿고 이룰 것인가 (믿음의 중요성과 불보살님들) 1.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은 믿음 2. 믿음은 무엇이며, 무엇을 믿어야 할까 3. 불보살님은 어떤 분인가 1) 지혜와 자비를 완벽하게 갖춘 부처님 2) 중생 구제에 매진하는 보살님 3) 이로움을 베푸는 신중님 3장. 석가모니 부처님은 어떤 분이고, 어떻게 사셨는가 (부처님의 생애와 전법) 1. 부처님의 생애 1) 안락한 왕자 시절 2) 인생의 문제에 직면하다 3) 출가하다 4) 스승을 찾아 나아가다 5) 보리수 아래에서 수행하다 6) 깨닫다 7) 세상으로 나아가다 8) 완전한 열반에 들다 2. 부처님의 제자들 4장.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무엇을 배울 것인가 (부처님의 가르침과 삶의 방향) 1. 법에 깃들어 있는 의미 2. 우리가 알고 실천해야 할 부처님의 가르침들 1) 세상이 지니고 있는 세 가지 속성(삼법인) 2)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사성제와 팔정도) 3) 행복과 불행은 누가 주는가(업과 인과법) 4) 세상은 서로 의지해서 존재한다(연기법) 5)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삶(중도) 6) 걸림 없는 삶(공과 마음) 5장. 불자로서 지켜야 할 계율과 윤리란 무엇인가 (불자의 계율과 윤리) 1. 삼귀의계, 불자로 살겠다는 다짐 2. 오계, 불자가 지켜야 할 다섯 가지 계율 3. 칠불통계게, 악을 멈추고 선을 행하라 4. 참회, 업장을 씻고 새로운 인생을 살다 5. 불자의 윤리와 도덕 6장. 삶의 평온을 위한 신행 생활, 어떻게 할 것인가 (수행의 종류와 방법) 1. 신행, 믿음과 수행이 함께하다 2. 계율 2017년 개정판 불교입문 불교를 처음 만나는 사람이 꼭 알아야 할 내용만을 담은 필독서 평생 동안 하루 한 권씩 읽어도 다 읽지 못할 만큼 수많은 경전, 그 속에 담겨 있는 이해하기 어렵고 오해하기 쉬운 , 평소 들어보지 못했던 용어들과 수많은 사찰의 상징물…. 2,60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넓고도 깊게 발전한 불교는 그 역사만큼이나 알아야 할 것이 많은 종교다. 그래서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종교 중에는 신을 매개로 하는 종교와 그렇지 않은 종교가 있다. 불교는 신의 존재를 전적으로 부정하지 않지만, 신에게 의존한다고 인생의 궁극적이고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된다고 보지 않는다. 진리를 통찰하고 진리에 맞게 실천 수행하며 살아갈 때, 고통으로부터 해탈한다. 구원의 주인공은 진리를 자각한 자기 자신인 것이다. 그렇다면 불교에서 신앙의 대상인 불보살님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부처님은 지혜와 자비의 손길로 우리의 눈을 뜨게 해서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보여 주며 그 길을 잘 따라갈 수 있게 이끌어 주고 도와주며 두려움을 없애 주신다. 보살님 또한 각자 맡은 영역에서 우리들을 도와주고 이끌어 주며 힘과 평화를 주신다. 1장 ‘왜 종교를 가져야 하는가’ 중 부처님이 세상에 나셨다는 것은 아주 커다란 의미가 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행복해지지 않고, 잘살아 보려고 애를 써도 괴로움만 커져서 언제나 막연한 불안을 품고 사는 이들이 세속을 뛰어넘어 맑고 깨끗한 경지로 나아가는 데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생은 부처님을 의지해서 자신도 부처님이 얻은 경지를 얻기 위해 길을 떠나야 한다.그렇다면 부처님은 오직 한 분뿐일까? 그렇지 않다. 부처라는 말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깨달은 자’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서 누구나 부처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다. 지금은 번뇌에 시달리기도 하고, 악업을 짓기도 하는 우리도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수행 정진하며 부처님처럼 살면 부처라는 이름을 얻을 수 있다. 2장 ‘불교에서 무엇을 믿고 이룰 것인가’ 중 자신이 지은 업이 원인이 되어 과보를 받는다는 이치가 바로 인과법(因果法)이다. 자신에게 즐거운 과보가 생기기를 바란다면 선업을 지어야 한다는 것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세상을 살다 보면 선업을 지은 착한 사람이 어려움에 처하거나 악한 사람이 잘사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에 대해 부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악의 열매가 맺기 전에는 악한 자도 복을 받는다. 그러나 악의 열매가 익었을 때 악한 자는 재앙을 입는다. 선이 열매 맺기 전에는 선한 이도 이따금 화를 만난다. 그러나 선의 열매가 익었을 때 선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 『법구경』 119, 1203장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무엇을 배울 것인가’ 중
굿 볼 홈트 : 통증
황금시간 / 이동신 (지은이) /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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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신 (지은이)
공을 몸에 대고, 흔들고, 숨 쉬면 끝나는 놀라울 정도로 쉽고, 효과까지 확실한 굿 볼 홈트를 알려준다. 근막이완요법은 근막을 풀어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의 회복과 체형 교정까지 가능하게 하는 방법으로 통증 치료와 체형 교정을 위해 세계적으로 쓰이고 있는 방법이다. 굿 볼 홈트는 운동을 시간 내서 해야 하는 수많은 바쁜 사람들을 위해 땀 흘리지 않고, 작은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쉬운 숨쉬기 운동법이며, 손보다 섬세한 도구인 굿 볼을 이용하여 부작용이 없다. 또한 몸매, 얼굴, 통증, 더 세부적으로는 팔뚝살, 엉덩이, 주름, 피부, 허리통증 등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효과를 볼 수 있다.Prologue Basic Tools Why? Intro Basic Exercise 기본 동작법 기본 동작 시 주의점 Monthly Basic Program for Pain-free Life Act 1 Head & Neck 머리가 아파요 눈이 뻑뻑해요 귀에서 소리가 나요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요 턱을 벌릴 때마다 아파요 고개가 잘 안 돌아가요 목 뒤가 늘 뻐근해요 일자 목이에요 Act 2 Shoulders & Arms 어깨에서 덜그럭 소리가 나고 아파요 헉, 담이 결렸어요 어깨가 돌덩이처럼 뭉쳤어요 손이 자주 부어요 휴대전화를 쥔 손목이 욱신거리며 아파요 키보드를 자주 쳐서 손가락이 아파요 한 자세로 계속 PC를 쓰다 보면 어깨에 감각이 없어져요 Act 3 Pelvis & Legs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너무 아파요 엉덩관절(고관절)에서 소리가 나고 뻑뻑해요 무릎이 아파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를 못해요 허리를 숙일 때 너무 아파요 허리를 젖히는 게 너무 힘들고 아파요 다리에 쥐가 자주 나요 발바닥이 이상할 정도로 뜨겁거나 차가워요 비가 온다 싶으면 무릎이 쑤시고 저려요 Act 4 Silver 낙상 예방 요실금 예방 및 완화하기 치매 예방 굽은 등 예방 및 완화하기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완화하기 무릎 퇴행성 관절염 손발 냉증공을 몸에 대고, 흔들고, 숨 쉬면 끝! 놀라울 정도로 쉽고, 효과까지 확실한 굿 볼 홈트!! <나는 몸신이다> 출연, 공 하나로 1천명이 넘는 사람의 인생을 바꾼 이동신 대표의 굿 볼 홈트! 공 하나로 몸매, 얼굴교정, 통증까지 해결! 어깨, 목, 허리를 괴롭히는 지긋지긋한 통증에서 나를 해방시켜 줄 30일 기본 프로그램과 30가지 맞춤형 솔루션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OK! 부작용이 없고, 안전하다 돌덩이처럼 뭉친 어깨, 잘 돌아가지도 않는 목, 툭하면 퉁퉁 붓는 팔다리. 병원에 가 봐도 딱히 호전되는 것 같지 않고, 통증 전문 관리를 받아 봐도 그때뿐이라고요? 그렇다면 굿 볼을 만나 보세요. 작은 공 하나로 지긋지긋한 생활 통증에서 해방되는, 하루 10분 한 달의 기적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공 하나로 몸매, 얼굴교정, 통증까지 해결하는 ‘굿 볼’의 비밀은 바로 ‘근막 이완’ 근막이완요법(self myofasica release)은 근막을 풀어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의 회복과 체형 교정까지 가능하게 하는 방법으로 통증 치료와 체형 교정을 위해 세계적으로 쓰이고 있는 방법이다. 무용강사로 일하는 여성분은 굿 볼을 만난 후 유연성이 좋아져서 다리찢기를 더 쉽게 하게 되었고 불면증에 시달리던 남성분은 굿 볼 홈트를 한 후로 자다가 뒤척이지 않는 등 마법같은 효과에 대한 수많은 후기들이 줄을 잇는다. 무리한 공연 스케쥴로 인해 병원 갈 시간도 없는 난타 배우부터 항상 부상의 위험에 시달리는 국가대표 선수들, 사무실에만 앉아있느라 각종 디스크에 걸린 평범한 직장인까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굿 볼을 통해 효과를 보았다! 이제 당신 차례! 지금 당장 굿 볼을 해야 하는 이유! ① 공 하나로 간편하게! 운동을 시간 내서 해야 하는 수많은 바쁜 사람들을 위해 땀 흘리지 않고, 작은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쉬운 숨쉬기 운동법! 공을 몸에 대고, 흔들고, 숨쉬면 끝난다. ② 부작용 없는 과학적인 방법! 손보다 섬세한 도구인 굿 볼로 부작용 없이 몸을 바르게 만든다! 오랫동안 물리치료사로 활동한 저자의 노하우를 녹여내어 몸매와 건강을 동시에 잡는다. ③ 원하는 부위를 빠르게!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몸매, 얼굴, 통증, 더 세부적으로는 팔뚝살, 엉덩이, 주름, 피부, 허리통증 등 원하는 부위에 맞춰 따라하면 놀랍게도 바로 보는 효과! 전체적인 조화까지 고려한 운동법으로 책을 믿고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평생 재산 집중력, 놀이하면서 키운다 : 집중력을 길러주는 쉽고 간단한 65가지 놀이법
북하우스 / 모니카 치머만 지음 / 200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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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모니카 치머만 지음
산만한 1시간보다 10분 집중하는 아이가 성공한다. 집중력을 길러주는 쉽고 간단한 65가지 놀이법. 한 번 키워둔 집중력은 평생 재산이 된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집중력\'이다. 집중력을 발휘해 적은 시간을 투자해도 더 높은 성취도를 나타낼 수 있고 나머지 시간은 또 다른 생산적인 일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집중력은 어렸을 때 키워두어야 한다. 유아기 때 길러둔 집중력의 씨앗이 자라나 사춘기를 비롯, 아이의 평생을 좌우할, 평생을 두고 이용할 소중하고도 유용한 습관이 된다. 아이와 함께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할지 막막하다면 이 책의 집중력놀이를 따라 하면서 아이의 집중력 향상과 지능발달을 기대해볼 수 있다.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막연히 흘려보내지 말고 평생 재산인 집중력을 길러주는 기회로 바꿔보자. 이 책의 저자 모니카 치머만 박사는 동작놀이, 긴장을 풀어주는 놀이, 감각놀이, 휴식놀이의 집중력놀이 4가지 영역을 골고루 소개하고 있다. 집중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길러지는 것이다. 놀이를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집중력을 기르자! 시작하기 전에 * 집중력 있는 아이로 키우기 왜 어릴 때 \'집중력\'을 길러야 할까 놀이하면서 \'집중력\'을 기른다 집중력 놀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 집중력놀이 준비 단계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할 것인가 올바른 자세와 호흡으로 긴장을 푼다 집중력놀이 이렇게 시작한다 * 1단계 간단한 놀이로 시작하기 침착함을 길러주는 놀이 * 2단계 테마별 다양한 놀이하기 테마놀이 세트로 집중력을 강화한다 땅놀이 세트 물놀이 세트 불놀이 세트 공기놀이 세트 날씨놀이 세트 나무놀이 세트 강아지놀이 세트 동물농장놀이 세트 * 3단계 우리 아이만의 놀이세트 만들기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놀이세트 만들기 아이 몸에 활력을 주는 동작놀이 긴장을 풀어주는 놀이 오감을 자극하는 감각놀이 편안한 마무리를 위한 휴식놀이
주식투자 절대 원칙
센시오 / 주식농부 박영옥 (지은이)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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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농부 박영옥 (지은이)
자본금 4,500만 원으로 2,000억 원, 약 4,500배 수익률을 거둔 대한민국 최고 주식부자의 투자 비결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놀라운 점은 이러한 수익률이 IT 버블, 서브 프라임, 코로나 폭락장과 코스피 2,000에 갇혀 있던 박스피를 겪으며 거둔 성적표라는 점이다. 그것도 국내 주식으로만. 주위에 주식투자로 수억, 수십억을 벌었다는 사람은 종종 있지만 수백억을 번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한데 수천억을 벌었다니. 아마도 처음이자 앞으로도 당분간 나오기 쉽지 않을 기록일 것이다. 주식농부로 널리 알려진 박영옥 대표 이야기다. 도대체 주식농부는 어떻게 투자했기에 이렇게 큰 부를 이루었을까? 그 만의 특별한 비결이 있지 않을까? 이 물음에 저자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었고 그걸 지켜온 것이 비결이라고 말한다. 그와의 인연으로 그의 투자 원칙을 실천한 사람들은 수십억, 수백억 자산가가 되었다. 주식 투자자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 증권가 전문가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 존 리 대표가 경외감에 가까운 존경심을 품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 웬만한 숫자로는 비교조차 하기 힘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익을 거둔 주식농부. 그가 말하는 주식투자의 절대 원칙은 무엇인가.추천의 글_ 존 리(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이채원(라이프자산운용 의장), 김동환(삼프로TV 대표), 유일한(MTN 생방송제작부장) 프롤로그_ 당신도 반드시 큰 부자가 될 수 있다 투자 1계명. 투자자의 시선을 가져라 중산층·서민이 부자 되는 가장 좋은 방법, 주식투자 투자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라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의 공유시스템, 주식회사제도와 증권시장 주식의 본질을 알면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 보인다 내가 투자할 기업을 고르는 기준 주식투자는 노력한 만큼 얻는 사업이다 투자 2계명. 부화뇌동하지 마라 가치에 대한 기준은 내가 세우는 것이다 내 것이 아닌 것에 욕심내지 말고 주어진 수익에 감사하라 움직이는 것은 주가가 아니라 사람 마음이다 사자의 심장을 가진 라이언 투자자가 되라 위기의 끝은 기회다 투자 3계명. 아는 범위에서 투자하라 경기나 시장을 예측하려 애쓰지 말고 기업에만 집중하라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질문 내가 종목 추천을 꺼리는 이유 모르고 투자한 것은 반드시 보복한다 모든 것을 다 취하려 애쓰지 마라, 3개면 충분하다 평생 동행할 기업을 찾으면 부와 편안함에 이른다 투자 4계명. 투자의 대상은 기업이다 세계 최고의 부자들, 부를 창조하는 주인공은 누구인가? 가장 확실한 투자 대상은 기업뿐이다 주식투자는 최고의 경영 수업이다 ‘객(客)’이 아니라 ‘주인’으로 사는 인생 천석꾼 사냥꾼은 없지만 만석꾼 농부는 있는 이유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끝나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온다 투자 5계명. 주주는 기업의 주인이다 당신에겐 꼭 참석하고 싶은 주주총회가 있는가? 어려울 때, 힘에 부칠 때, 기업을 응원하는 것이 주식투자다 회사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어려울 때 투자할 수 있다 이런 기업에는 절대 투자하지 마라 주식투자 5단계, 오래 잘 버는 투자법은 따로 있다 태평양을 건너는 항공모함 같은 기업에 올라타라 투자 6계명. 투자한 기업과 동행하며 소통하라 동행할 기업을 고르는 안목 과도하게 치장한 기업을 조심하라 위기마다 계단식으로 늘어나는 부의 법칙 워런 버핏도 전화통 붙들고 산다 투자한 기업을 관찰하며 공부하는 투자 습관 투자 7계명. 기업의 성장주기에 투자하라 매매 타이밍을 맞히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주식투자는 기업의 성장주기에 올라타는 것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기업도 쌀 때 사야 성공한다 신념을 갖고 기업에 투자하면 반드시 이긴다 투자 8계명. 주식투자는 농사다 농부는 계절을 건너뛰지 않는다 어려울 때 돕는다는 생각으로 사고, 이익은 나눈다는 생각으로 팔아라 남의 밭 때문에 내 밭을 망치지 마라 실패하지 않는 주식투자를 하려면 투자 9계명. 투자 기회는 항상 있다 투자자는 항상 갑(甲)이다, 2,400개 기업이 내 선택을 기다린다 2008년 Top 10 기업과 2021년 Top 10 기업 공부하면 할수록 기회의 문은 더 크게 열린다 내가 인수하고 싶은 탐나는 기업에 투자하라 앞으로 3년, 5년, 10년 후의 미래를 상상하라 투자 10계명. 올바른 마음으로 크게 생각하라 마음 그릇이 돈 그릇보다 커야 한다 주식투자는 사고파는 매매 게임이 아니다 주식투자는 최고의 경제 교과서다 주식투자를 통한 경제 교육은 빠를수록 좋다 결국 자신의 부(富)를 지키는 것은 자신이다 일가일사(一家一社·한 가족 한 기업 갖기) 운동을 시작하자 에필로그_ 투자자가 존경받는 사회를 꿈꾸며 감사의 글존 리, 이채원, 김동환 강력 추천! “당신도 주식투자로 반드시 부자 될 수 있다!” 주식농부 박영옥 대표가 올린 4,500배 수익률은 놀랍게도 국내주식으로 만 거둔 성적표다. 모두가 한국 증시에 희망이 없다며 떠나던 박스피(코스피 2,000에 갇혀있던 시기)에도 연평균 50%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이것이 말해주는 바는 분명하다. 주식 시장이 오르고 내리는 것과 나의 투자 수익률과는 상관이 없다는 의미다. 불경기에도 흥하는 회사가 있고 호황기에도 망하는 회사가 있다는 것처럼 말이다. 문제는 시장이 아니다. 신간 <주식투자 절대원칙>에서 저자는 “원칙만 제대로 따르면 누구나 나처럼 주식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한다. 주식을 단순한 매매를 통한 차익실현으로 여겨서는 먹고 살 수는 있을지 몰라도 큰 부자는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증권사 직원들 중에는 부자가 별로 없다는 것이 예다. 늘 종목을 추천하며 최전선에서 시장을 파악하는 사람들이고 투자하기 좋은 기업을 그렇게 많이 아는데도 정작 성적표는 별로 좋지 않다. 너무 많은 기회를 붙잡으려 애쓰고, 시황에 따라 사고팔기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단타도 해보았고 위험하다는 여러 매매 기법도 두루 경험해 봤다. 증권업에서 10년 이상 일했는데 왜 그런 방법을 모르겠는가? 그런데도 왜 결국 남들이 미련하고 답답하다고 하는 이 방법으로 돌아왔을까? 또한 어떻게 이 방법으로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 있었을까? 여러 길을 돌아가 보았지만 가장 확실하고 리스크가 적으며 돈을 더 잘 벌 수 있는 길이 이길 이었기 때문이다” (중략…)_<주식투자 절대 원칙> 본문 중에서 책에 추천사를 쓴 존 리 메리즈자산운용 대표의 말처럼, 긴 인생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주식투자는 보통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다. 그러나 잘못된 편견에 사로잡혀 있으면 주식투자는 오히려 해가 된다. “주식투자 열풍과 더불어 수많은 책들이 앞다퉈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독점한다. 그런데 정말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드는 경우가 많다. 단기 매매에 관해 다룬 책들이 오히려 새로이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잘못된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두렵다. (중략...) 이 책은 주식투자의 올바른 관점을 세우고 진정한 부와 성취를 이뤄갈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한 사람이라도 더 부자의 길로 들어서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기꺼이 추천한다.” (중략···) ─ 존 리 메리즈자산운용 대표. <주식투자 절대원칙> 추천사 중에서 주식농부가 투자했고 투자하고 있는 50개의 기업 수록. 주식농부는 1990년대부터 투자를 시작해 실패 없이 지금도 상식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당신이 주린이든, 전업투자자든, 주식에 관심 가지고 있는 예비투자자든.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기를 바라고 경제적으로 자유롭기를 바란다면, 30년을 온몸으로 증명해낸 이 시대 주식투자의 현인 주식농부에게 귀를 기울여 보라. 평생 돈 때문에 시달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비장하지만 이 책은 주식투자와 관련된 내 마지막 기록이다. 여기 내가 체득한 투자의 원칙에 대한 이야기를 아낌없이 담았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드리는 나의 유산(legacy)이며, 많은 이들에게 보내고 싶은 희망의 메시지(message)다.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단 하나다. 나의 투자 인생, 투자 철학을 기록으로 남겨 국민들과 공유하고 이를 접한 모든 이들이 함께 투자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다. 남들이 짧은 기간에 더 많이 버는 듯 보여서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자기 길을 잃어버린다. 재료에 혹하고 좋다는 추천에 혹하고 단기간에 상한가를 치는 종목에 따라붙어 차익 매매도 시도한다. 일시적으로 몇 번 성공하면 짜릿하기도 하다. 나 역시 단타도 해보았고 위험하다는 여러 매매 기법도 두루 경험해봤다. 증권업에서 10년 이상 일했는데 왜 그런 방법을 모르겠는가? 그런데도 왜 결국 남들이 미련하고 답답하다고 하는 이 방법으로 돌아왔을까? 또한 어떻게 이 방법으로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 있었을까? 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기 바란다. 10년 전에 제주에서 강연을 한 적이 있다. 청중 중 한 분은 지금 70억 원대 자산가가 되어 있다. 자녀들에게도 소액을 증여해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해서 지금은 꽤 많은 주식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당시 내가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열심히 적어두었다가, 그중에서 주가가 안 오른 것만 골라 공부하고 동행하며 오래 투자했다고 한다. 같이 강연을 들었던 다른 한 분 역시 주식투자를 열심히 했지만, 사고팔기에만 몰두한 끝에 돈을 크게 벌지 못했다고 한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0년이다. 이 기간에도 이렇듯 엇갈린 결과가 나온다.
지성에서 영성으로
열림원 / 이어령 글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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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글
한국의 대표적 논객, 이어령의 신앙 고백기 우리 사회의 대표적 논객 이어령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지적 영역에서 영적 영역으로 옮겨오게 되었는지를 서술한 책이다. \'저항의 문학\'을 기치로 내세우는 등, 저자는 문단의 역동성과 용기를 강조하며 지성인에게 경종을 가해 왔다. 그러던 그가 지적 영역에 아닌 영적 영역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그리스도교인으로 거듭나며 예수의 길을 따르기 시작했다. 그는 어떤 내면적인 번뇌와 성찰을 거쳤을까. 70을 넘어선 저자가 세례를 받고 시집을 내자, 주변인들은 그에게 어쩌다가 예수를 믿게 되었냐는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어쩌면 이 책은 질문에 대한 해답이 될 것이다. 시와 종교는 동전의 안과 밖이라는 게 저자의 신념이고, 시작에서부터 세례를 받을 때까지의 기록이 이 책의 내용이다. 이 책은 그 동안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글들로 구성되었다. 저자의 일기, 강연, 기사와 편지글을 통해 지성인 이어령이 그리스도교인 이어령으로 변하는 과정을 목격할 수 있다. 마음가짐의 변천과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시간의 흐름 순서로 책이 전개된다. 즉, 세례를 받기 전 영성의 단계로 들어가기 직전 교토에서와 결정적으로 영성의 단계에 들어서는 하와이, 한국에서의 이야기로 서술이 진행된다. 또한 딸의 간증내용과 여러 언론사에서 인터뷰한 내용들이 함께 실렸다. 저자는 세례를 받기까지 딸 이민아의 영향이 컸다고 말한 바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실질적으로 이어령·이민아의 공저인 셈이다. 서언 제1부 교토에서 찾다 01 쌀 한 자루 영혼 한 자루의 무게 02 창조의 힘 흉내내기 03 메멘토 모리 04 아버지의 이름으로 05 설거지를 할 때가 왔구나 06 끈을 잘라라 07 휴일에 교회를 가지 못하는 사람들 08 신앙에 이르는 병 09 살찐 새는 날지 못한다 10 회개 없이 돌아온 탕자 11 낙타의 눈물 12 예술의 힘과 사막의 사자 13 양치기의 리더십 14 먹는다는 것. 최후만찬 제2부 하와이에서 만나다 15 전화 한 통으로 바뀐 세상 16 그날 새벽빛이 그렇게 빛나지만 않았더라면 17 지성에서 영성으로 가는 아침 뉴스 18 버려진 돌로 만드는 신전 19 세례는 씻기는 것이 아니라 캐내는 것 20 이마를 짚는 손 21 어머니의 귤 22 인력거를 탄 어머니의 부활 제3부 한국에서 행하다 23 일곱 빛깔 무지개와 칠일간의 천지창조 24 문화를 뛰어넘는 균형의 힘 25 예수님의 두 손, 바위와 보자기 26 제비가 물어다 준 신앙의 박씨 27 의문은 지성을 낳고, 믿음은 영성을 낳는다 28 내 눈물이 나의 양식이 되었도다 29 아버지 없는 사회 30 참된 포도, 시지 않는 포도의 수확 31 인간은 시간으로 재고 하나님은 마음으로 재신다 제4부 아버지와 딸의 만남 민아의 편지 | 빨간 우체통의 작은 기적 아버지의 편지 | 너는 나의 동행자 32 믿음의 시작 33 더 이상은 내 힘으로 살 수 없구나 34 주님 저를 써 주세요 35 지상과 천상의 두 아버지 제5부 문지방 위의 대화무엇이 그를 이성과 지성의 세계에서 영성의 세계로 떠나게 만들었을까 젊은 시절부터, 이어령 전 장관은 성경을 분석하며, 여러 가지 비판을 해 왔다. 자신이 노아라면 혼자 살겠다며 방주를 만들지 않았을 거라는 이야기나, 6·25전쟁때 신은 어디에 있었던 거냐는 이야기를 서슴지 않고 해 왔다. 하지만 싫다, 싫다고 하는 남자와 결혼하는 여자처럼, 관심이 없으면 비판도 하지 않았을 거라고 그는 말한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필자의 일기와 강연, 기사와 편지글로 이뤄져 있다. 세례를 받기 전 영성의 단계로 들어가기 직전 교토에서와 결정적으로 영성의 단계에 들어서는 하와이, 한국에서의 순서로 진행된다. 그리고 딸 이민아님의 간증내용과 여러 언론사에서 인터뷰한 내용들을 정리한 글들도 함께 실려 있다. 이 글들은 모두 크리스천 이어령의 지성에서 영성의 길로 나아가는 과정과 영성의 세계에 들어오면서 과정과 그에 따른 솔직한 생각에 대해서 세세하고 기록하고 있다. 수많은 망설임과 내면의 솔직한 이야기가 글자 하나하나에 가득 담겨 있다.
머리좋은 아이로 키우는 3분 놀이법
명진출판 / 신디 버닌 누릭,제인 션버거 글, 박미영 옮김 / 200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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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신디 버닌 누릭,제인 션버거 글, 박미영 옮김
바야흐로 영재 교육이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취학 전 아이들의 교육에 관해서도 관심이 불붙듯 번져가는 추세. 하지만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아이들이 교육에 있어서 \'놀이\' 만큼 좋것은 단연코 없다. 특히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는 아이의 균형적인 두뇌 및 정서 발달에 거의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엄마와 아이가 지금 있는 장소에서 짧은 시간에 바로 할 수 있는 월령별 두뇌발달 놀이 54가지가 구성되어 있다. 유명한 아동발달 전문가이자 가정치료가인 \'신디 버닌 누릭\' 박사와 \'제인 션버거\'가 함께 쓴 책으로, 실생활에서 바로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준비물이 간단하고, 시간 역시 오래 걸리지 않는다.프롤로그 - 3분, 아이의 두뇌 발달을 위한 최고의 놀이시간 1. 3분 동안의 놀이가 아이의 두뇌발달을 자극한다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키는 최고의 방법, 놀이 바쁜 엄마도 쉽게 할 수 있는 \'3분 놀이\' 정말 내 아이의 발달을 돕고 싶다면 아이에게 말을 거는 엄마가 되어라 2. 0~48개월까지, 월령별 아기들의 ‘3분 놀이법’ 0~3개월 아기들의 놀이 1. 익살맞은 표정과 소리로 청각을 자극하자 2. 시선 따라잡기로 시각을 자극하자 3. 베이비 마사지로 성장발달을 촉진하자 4. 기저귀 가는 일을 즐겁게 변신시키자 4~6개월 아기들의 놀이 5. 흔들고 두드리고 굴리기를 경험하게 하자 6. 까꿍놀이로 행복한 웃음을 만들어보자 7. 엄마랑 아기랑 쭉쭉 운동을 하자 8. 집안 구석구석을 탐험해보자 7~9개월 아기들의 놀이 9. 인형을 이용해서 놀이를 하자 10. 첨벙첨벙 즐겁게 물놀이를 즐겨보자 10~12개월 아기들의 놀이 11. 마술 거울로 아기의 모습을 비춰주자 12. 식사시간을 놀이로 탈바꿈시켜보자 13. 주거니 받거니 공놀이를 해보자 14. 쌓았다 무너뜨리기를 반복해보자 13~15개월 아기들의 놀이 15. 한 단계씩 식사 예절을 가르쳐주자 16. 주방에서 음악회를 개최하자 17. 여보세요~ 전화놀이를 함께 하자 16~18개월 아기들의 놀이 18. 신나는 퍼즐 놀이를 시작하자 19. 여러 동물의 흉내 내기 놀이를 하자 20. 가족만을 위한 앨범을 꾸며보자 21. 모래를 이용해서 놀이하자 22. 뚝딱뚝딱 장난감 집을 지어보자 19~24개월 유아들의 놀이 23. 빨래집게를 이용한 놀이를 하자 24. 후~ 후~ 비눗방울을 불어보자 25. 물감을 이용해 어지럽게 그림그리기를 하자 26. 물건을 이용한 숨바꼭질 놀이를 하자 27. 이것과 저것의 짝을 맞추어보자 25~48개월 유아들의 놀이 28. 눈송이를 직접 만들어 날려보자 29. 아이와 함께 스케이트를 타러 나가자 30. 하트모양의 손도장을 찍어보자 31. 그림자놀이로 아이의 흥미를 높여보자 32. 몰캉몰캉한 젤리를 만들어보자 33. \'풍경\'을 직접 만들어보자 34. 색깔을 주제로 한 음식 만들기를 하자 35. 연을 만들어 씽씽 날려보자 36. 갖가지 재활용품으로 새장을 만들자 37. \'무지개 비 방망이\'로 과학놀이를 하자 38.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어 보자 39. 알록달록 색종이 꽃을 만들어보자 40. 가족이 모여 다과회를 치루자 41. 나비를 직접 만들어보자 42. 신나게 곤충 춤을 추ㅈ 43. 곤충채집을 나서보자 44. 종이로 보트접기를 해보자 45. 유리병 속에 작은 바다를 꾸미자 46. 햇빛을 잡아서 작품을 만들자 47. 과자를 이용해 수족관을 꾸며보자 48. 갖가지 모양의 조개껍질을 모으자 49. 나뭇잎으로 액자를 꾸며보자 50. 입체 사과를 직접 만들자 51. 캐러멜 사과를 요리하자 52. 물감으로 물총 쏘기 놀이를 하자 53. 대형 마켓으로 나들이를 떠나자 54. 가족과 함께 어울려 오락을 즐기자
AI 교육 혁명
시원북스 / 이주호, 정제영, 정영식 (지은이)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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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주호, 정제영, 정영식 (지은이)
어느 때보다 새로운 미래를 살아갈 자녀들을 위해 학교 교육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천적 대안과 비전을 담은 교육 제안서다. 한 걸음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에 교육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고,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담고 있다. 즉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가르치는 내용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동시에, 가르치는 방식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요구에 맞춘 ‘개별화 교육’을 제공하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뛰어난 기술적 기능을 활용하여, 경쟁 학습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역량 및 성취를 소중히 여기는 교육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는 뜻이다. 실제 전·현직 교육부 장관이자 교육 정책 담당자로서 교수로서 교육 혁신을 위해 오래 몸담아 온 저자들은 오늘의 교육이 미래를 살아갈 내일의 학생을 가르칠 준비가 되었는지 돌아보고, 작은 변화라도 실천적인 걸음을 내딛어야 한다고 제안한다.1장 New Normal · 뉴노멀 시대의 교육 인공지능이 바꾸는 교실 01 새로운 가치 새로운 표준을 정의하다 19세기 학교에서 공부하는 21세기의 아이들 ?인공지능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 ?어제와 다른 세상에서 배워야 할 것 코로나19가 미래 교육을 앞당기다 ?인공지능과 교육의 만남 ?가장 ‘인간적’인 것이 첨단이 되는 시대 ?뉴노멀, 새로움은 불편함과 함께 온다 미래 학교의 방향을 디자인하다 02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법을 배우다 인공지능과 다르고 인간이 더 잘하는 것 ?OECD가 말하는 미래 인재의 역량 ?인공지능 시대에 갖춰야 할 ‘6C’ 핵심 역량 인간의 일 vs 인공지능의 일 인공지능을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 _인공지능 이해 교육 :인공지능 교육은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인공지능의 주인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인공지능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 평생 배움을 지원하는 내 곁의 인공지능 _인공지능 활용 교육 :정보 검색을 넘어 튜터링 시스템으로 :학업 중단은 줄이고 적응력은 높이고 :인공지능으로 가능해진 수준별 학습 :학교 밖 학생들을 지원한다 :성인의 평생교육을 지원한다 나만의 인공지능을 만들며 배우기 _인공지능 개발 교육 모두를 위한 ‘착한’ 인공지능 _인공지능 윤리 교육 :인공지능은 인간의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 :인공지능은 실제적으로 공정해야 한다 03 인공지능 교육,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맞춤학습을 지원하는 나만의 AI 개인교사 :언제 어디서든 개인 맞춤학습이 가능해지다 :쓸수록 정교해지는 인공지능 콘텐츠 :간단한 상담은 챗봇에게 물어보세요 더 나은 협력과 소통을 돕는 인공지능 :지켜보고 개입하고 도와주고 _AI & 협력 학습 :더 나은 방법을 위해 다름을 연결하다 _AI & 프로젝트 학습 시공간을 뛰어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다 :학생과 교사의 인간적 연결을 돕는 인공지능 :지리적·언어적 장벽을 뛰어넘는 인공지능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다차원 교육 속으로 수업 혁신을 위해 공교육 과정에 인공지능을 더하다 :인공지능에게 배우는 객관적 통찰력 :교사의 전문성을 이끌어내는 도우미로서의 인공지능 :학생의 다양성에 기여하는 인공지능 교사의 조력자로 함께 평가하는 인공지능 :서술형 평가나 과제 평가도 이젠 인공지능으로 :인공지능과 함께 질 높은 맞춤 피드백을 설계하다 :장기적인 데이터 분석부터 시각화까지 인공지능이 척척 2장 New Rules · 새로운 역할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04 인공지능 시대 교사의 역할을 다시 묻다 학습을 설계하고 조언해주는 ‘학습디자이너’ AI 교사와 인간 교사가 협업하는 미래 교실 05 미래 시대를 열어갈 인재의 조건을 묻다 꿈을 찾는 길은 ‘나’를 탐색하는 것 스스로 결정하는 배움이 최고의 경쟁력 06 새로운 시대 달라진 부모의 역할을 묻다 자녀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부모 멘토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이해하기 07 미래 학교를 위한 정부의 방향을 묻다 장벽을 허무는 디지털 생태계 조성자 K-에듀로 만들어나가는 미래 학교 3장 Narrowing the Gap · 격차 해소 표준화를 넘어 개개인성을 향해 08 교육 혁신을 가로막는 장벽을 깨자 표준화를 만들어내는 학교라는 장벽 :잠자는 교실 잠자는 교육 :과목마다 따로따로 지식도 따로따로 미래 교육과정의 핵심은 고교학점제 인공지능이 여는 미래 학교의 길 09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디지털 세상을 만들자 미래 기술 격차가 만드는 불평등 학교로 간 인공지능 :AI 개인교사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코로나19의 경험을 교육 혁신의 계기로 삼자 오늘의 교육은 내일의 학생을 가르칠 준비가 되었는가? 새로운 시대를 위한 인공지능(AI) 교육 미래 학교의 방향을 디자인하다 이 책은 어느 때보다 새로운 미래를 살아갈 자녀들을 위해 학교 교육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천적 대안과 비전을 담은 교육 제안서다. 한 걸음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에 교육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고,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담고 있다. 즉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가르치는 내용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동시에, 가르치는 방식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요구에 맞춘 ‘개별화 교육’을 제공하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뛰어난 기술적 기능을 활용하여, 경쟁 학습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역량 및 성취를 소중히 여기는 교육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는 뜻이다. 실제 전·현직 교육부 장관이자 교육 정책 담당자로서 교수로서 교육 혁신을 위해 오래 몸담아 온 저자들은 오늘의 교육이 미래를 살아갈 내일의 학생을 가르칠 준비가 되었는지 돌아보고, 작은 변화라도 실천적인 걸음을 내딛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인공지능 시대 인간은 무엇을 배우고, 어떤 인간이 되어야 할까? 인공지능을 통해 인간을 발견하다 에듀테크는 ‘개별화 교육’을 지향하는 21세기 교육 우리나라의 교육은 수능과 같이 한 번의 시험이 이후의 삶을 크게 좌우하는 고부담 시험을 준비하는 제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험 성적에 따라 어느 대학에 입학했느냐가 평생토록 사회경제적 지위에 영향을 미치기에, 어릴 때부터 모든 학습이 입시에 맞추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가 형성된 것이다. 그러나 서열화된 교육체계와 오지선다형 문제 풀기가 강요되는 입시 위주의 학습은 급변하는 미래 시대에 대응하기 어렵다. 암기하고 계산하는 일은 인공지능이 제일 잘하기 때문이다. 인간과 기계가 함께 일하는 삶에 익숙해져야 하는 미래에는 기계에 대체되지 않는 인간만이 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의 방향이 바뀌어야 한다. 아울러 교육 현장에서의 공통된 고민 중에 하나는,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에게 ‘개별화된 맞춤형 교육’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해진 교육과정에 따라 진도를 나가야만 하는 교사들에게 맞춤형 교육은 엄두조차 내기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에듀테크(Edu-Tech) 시스템은 교사들에게 맞춤형 교육의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수업과 원격수업이 본격화되면서, 이제 에듀테크는 교육 현장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1장과 2장에서는 이처럼 에듀테크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새로운 시대에 달라져야 할 교사, 학부모, 학생의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3장에서는 학생들 모두가 교육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학습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분야에서의 다각적인 노력을 알아본다. 인공지능 시대의 경쟁력이자 대안은 인성이다 하이테크 시대일수록 하이터치가 필요하다 교육 격차, ‘하이터치 하이테크’ 교육으로 풀자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클라우드 5가지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하이테크(High Tech)’를 지향한다.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은 미래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은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하이테크 능력을 갖춰야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저자들은 4차 산업혁명과 같은 기술 중심의 시대는 오히려 인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기술을 통해 우리를 발견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기술이 고도화되는 만큼 ‘인성’도 더욱 중요시된다는 것이다. 이 개념을 ‘하이터치(high touch)’라고 한다. 첨단기술이 발달할수록 인간과 인간 사이의 마음을 연결시킬 필요가 있고, 인간의 감성과 공감 역량이 더욱 발달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즉 인공지능 교육과 같은 하이테크가 학교에 적용될 때는 개별화된 학습 과정에서 인간적인 상호작용을 중시하는 하이터치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 하이터치를 하이테크와 결합하는 것은, 인간 교사와 AI 개인교사 간의 역할 분담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의미와 같다. 저자들은 인공지능이 교사의 역할 전환이나 업무 처리를 지원해주고, 무엇보다 학습에 뒤처지는 아이들을 끌어올려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앞으로 공교육에 하이터치 하이테크 학습이 이뤄지면 낙오하는 학생이 줄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인공지능은 배우려는 학습자를 돕고, 가르치려는 교사들을 도울 수 있으며, 이 둘을 연결시켜 더욱 효과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이처럼 이 책이 제안하는 미래 교육에 대한 방향은 독자들에게 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해줄 것이다.우리나라는 어느 산업에서든 다른 사람이 개발하고 디자인한 청사진에 따라 상품을 만드는 것은 잘하지만, 새로운 상품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산업이나 플랫폼을 디자인하는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 상품을 제조하는 실행 역량은 탁월하지만, 새로운 것을 창의적으로 만드는 개념 설계 역량이 부족하다는 의미이다. 이런 문제는 학생들에게 오지선다형 문제 풀기를 강요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지 못한 입시 위주 교육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수능과 같이 한 번의 시험이 인생을 좌우할 정도로 수험생에게 엄청난 부담을 주는 고부담 시험은 AI 개인교사가 도입되면 서서히 사라질 것이다. AI 개인교사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빅데이터와 러닝 애널리틱스(Learning Analytics, 학습 분석 기술)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상태를 진단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e-포트폴리오는 어떠한 고부담 시험보다 훨씬 더 정교하게 학생 개개인의 학습 이력과 지식체계의 성장 과정을 분석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학생은 e-포트폴리오를 활용하여 자기에게 가장 적합한 대학과 직장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이 기존 일자리를 잠식하는 것만은 아니다. 역사적인 사례를 살펴볼 때 과거의 기술들은 특정 분야에서 일자리 감소가 있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근로자의 소득을 높이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 역시 일부 일자리는 대체하겠지만, 이를 보완하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결과적으로, 인공지능은 기존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보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가능성이 더 높다. 그렇기에 인공지능 교육은 새로운 일자리를 이해하고 준비하기 위한 역량 개발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마가복음 필사 노트
북스원 / 북스원 편집부 (엮은이)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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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원 편집부 (엮은이)
마가복음은 최초의 복음서로서 예수님의 생애를 사건 중심으로 간결하게 쓴 책이다. 사건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저자는 바나바의 친척인 마가이다. ‘마가의 다락방’의 주인이기도 하다. 마가는 바나바, 베드로와 함께 복음을 전하러 다녔다. 사도 바울은 처음에 마가를 인정하지 않았지만(행13:13) 나중에는 그를 인정한다(딤후 5:11). 마가복음은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쓴 책이다. 마가는 예수님의 생애와 죽음을 해설이나 꾸밈없이 사건 중심으로 담백하게 기록했다. 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은 ‘종’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예수님이 종처럼 바쁘게 사역하시며 사람들을 섬기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셨다. 마가복음을 필사하면서 '종으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해 보자. 종처럼 섬기시고 희생하여 많은 사람에게 생명을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들어가는 말 -마가복음사복음서 2 “나를 위해 종으로 오신 예수님”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가복음 10:43-45) 마가복음은 최초의 복음서로서 예수님의 생애를 사건 중심으로 간결하게 쓴 책입니다. 사건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지요. 저자는 바나바의 친척인 마가입니다. ‘마가의 다락방’의 주인이기도 합니다. 마가는 바나바, 베드로와 함께 복음을 전하러 다녔지요. 사도 바울은 처음에 마가를 인정하지 않았지만(행13:13) 나중에는 그를 인정합니다(딤후 5:11). 마가복음은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쓴 책입니다. 마가는 예수님의 생애와 죽음을 해설이나 꾸밈없이 사건 중심으로 담백하게 기록했습니다. 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은 ‘종’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예수님이 종처럼 바쁘게 사역하시며 사람들을 섬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셨습니다. 마가복음을 필사하면서 ‘종으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해 보세요. 종처럼 섬기시고 희생하여 많은 사람에게 생명을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인자는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목숨을 내주러 왔단다복음서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말합니다. 복음서는 말 그대로 복된 소식을 전하는 책이지요. 예수님이 죄인인 우리를 구하러 이 땅에 오신 소식이 4복음서에 가득합니다. 마태, 마가, 누가복음은 관점이 비슷하여 공관복음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사역, 기적 등 역사적 사건에 지면을 많이 할애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은 신학적 관점으로 예수님의 사역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과 대화에 지면을 많이 할애하고 있습니다. 공관복음이 갈릴리 사역에 집중한다면 요한복음은 유대지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복음서의 저자는 각기 저마다의 관점으로 예수님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4복음서를 모두 읽으면 예수님을 보다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필사를 통해 예수님의 4가지 모습을 발견하고, 하나님이 구약에서 한 메시아에 관한 약속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바바파파 스크랩북 마음 다이어리
놀(다산북스) / 다산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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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다산북스 편집부 (지은이)
분홍 솜사탕처럼 포근하게 나를 안아주는 친구, '바바파파'. 기존 다이어리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꽉꽉 채운 신개념 다이어리이다. 내가 원하는 페이지에, 내가 원하는 질문을 붙이고, 나에게 필요한 팁까지 더해, 100퍼센트 나만의 다이어리를 완성할 수 있다. 매 페이지마다 내가 답하고 싶은 질문을 붙이고 답해보면서 나 자신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갈 수 있다. 꾸미는 데 소질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나만의 다이어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한 장 한 장 색다른 디자인으로 채워져 있다. 마음 스티커북이 함께 배송된다. 마음 스티커북에는 먼슬리 플래너를 꾸밀 수 있는 바바파파 표정 스티커와 오려서 사용할 수 있는 꾸밈 스티커가 아주 다양하게 들어 있다. 또한 나 자신을 더욱 깊이 알아갈 수 있는 인생 질문 150여 가지가 들어 있어서, 내가 듣고 싶은 질문을 골라 원하는 페이지에 붙여 답할 수 있다.바바파파 패밀리를 소개해요! 2 내 마음에게 5 마음 다이어리 구성 8 만년 캘린더 10 내 마음과 만나는 시간 38 마음 거울+마음 처방전 40 마음 가는 대로 채워봐! 60 쉬어가기 페이지 내가 만난 책들 74 내가 사랑하는 작품들 90 내가 가보고 싶은 곳 108 가족이자 친구, 반려동물(식물) 126 나의 식사시간을 즐겁게 해주는 맛집 리스트 136 마인드 맵 그리기 148 색깔로 알아보는 나의 성향 164 나만의 스크랩북 만들기 186 나만의 버킷 리스트 198 올해도 잘 견뎌준 나에게 208 내 마음을 콕콕 찌르는 문구&글귀 210품절대란의 주인공, 프랑스 국민 캐릭터 바바파파! 이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다이어리로 만나보세요! ♡ 분홍 솜사탕처럼 포근하게 나를 안아주는 친구, 바바파파 어디서 많이 봤는데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 친구, 바바파파를 알고 있나요? 분홍 솜사탕처럼 생긴 친구, 솜사탕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친구,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국민 캐릭터, 바바파파입니다. 바바파파 캐릭터는 1970년에 탄생했습니다. 미국의 과학자와 프랑스의 건축가가 연인으로 만나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서로에게 사랑의 언어를 전하기 위해 만들어낸 캐릭터이지요. 바바파파를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지는 건 그래서일 겁니다. 애니메이션, 동화책으로 제작되어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가 된 바바파파는 4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10~30대 여성들에게 각광받아 관련 굿즈가 출시되자마자 품절대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바바파파는 가족의 소중함, 자연 보호, 일상 속 자그마한 행복의 가치에 대해 꾸준히 말해왔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씨가 전해져서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바바파파를 곁에 두고 보는 것만으로도 절로 미소가 번진다고 말합니다. 지친 마음을 솜사탕처럼 품어주고 지루한 일상을 파스텔빛으로 물들여주는 것 같다고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힐링의 아이콘 바바파파를 이제 다이어리로 만나보세요! 어떤 형식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스크랩북 다이어리를 한 장 한 장 채워가다보면 하루의 피로와 걱정이 말끔히 씻기고, 책장을 덮을 때는 바바파파를 닮은 부드러운 미소를 짓게 될 겁니다. ♡ 내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방법! 신개념 다이어리: 바바파파 스크랩북 『바바파파 스크랩북 마음 다이어리』는 기존 다이어리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꽉꽉 채운 신개념 다이어리입니다. 내가 원하는 페이지에, 내가 원하는 질문을 붙이고, 나에게 필요한 팁까지 더해, 100퍼센트 나만의 다이어리를 완성하세요! ♥ 다이어리의 반복되는 구성에 질려 작심삼일하게 되었다면, 매일매일 자유롭게 꾸미며 나만의 레이아웃을 만들어보세요! 다이어리를 써본 사람들은 말합니다. “답하고 싶지 않은 질문이 인쇄되어 있어서 페이지를 넘겨버렸어요”, “흰 페이지가 자꾸만 반복되니까 꾸미기 막막하더라고요”… 이런 고민 때문에 다이어리를 샀다가 몇 장 쓰고 버린 경험이 있다면 『바바파파 스크랩북 마음 다이어리』를 펼쳐보세요! 매 페이지마다 내가 답하고 싶은 질문을 붙이고 답해보면서 나 자신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꾸미는 데 소질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나만의 다이어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한 장 한 장 색다른 디자인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 어떻게 꾸며야 하는지 막막하고 꾸미기 재료를 사기가 부담된다면, 다이어리의 짝꿍 마음 스티커북을 활용해보세요! 『바바파파 스크랩북 마음 다이어리』는 구매 시 마음 스티커북이 함께 배송됩니다. 마음 스티커북에는 만년 캘린더를 꾸밀 수 있는 바바파파 표정 스티커와 오려서 사용할 수 있는 꾸밈 스티커가 아주 다양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한 나 자신을 더욱 깊이 알아갈 수 있는 인생 질문 150여 가지가 들어 있어서, 내가 듣고 싶은 질문을 골라 원하는 페이지에 붙여 답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가장 떨치고 싶은 고민거리는 뭐니?’ ‘자신의 첫인상은 어떻다고 생각해?’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는 기억이 있니?’ 다정하게 미소 지으며 말을 걸어오는 바바파파에게는 어떤 고민도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을 겁니다.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하루하루 나 자신에 대해 기록하다보면, 어느새 스스로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면서 나를 더욱더 아끼고 보듬어줄 수 있을 거예요. ♥ 내가 듣고 싶은 한마디, 나에게 꼭 필요했던 정보… 마음 스티커북 속에서 찾아보세요! 내가 원하는 질문에 답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았다면, 나에게 필요한 말과 정보를 얻고 싶어지는 법. 그럴 때 멀리서 찾을 필요 없이 마음 스티커북을 들여다보세요. 비타민 같은 한마디, 상처를 더 빠르게 낫게 해줄 반창고 같은 정보가 모두 들어 있어요. 질문과 관련된 글을 찾아 내가 원하는 페이지에 붙여보세요. 다치고 지친 마음에 새살이 돋아나도록 나에게 맞춤한 문장을 천천히 찾아 반창고처럼 붙여두면, 또다시 내일을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겁니다.
닉 부이치치의 점프 JUMP
두란노 / 닉 부이치치, 임다솔 글, 신은정 그림 /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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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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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임다솔 글, 신은정 그림
팔다리는 없지만 장애와 한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닉 부이치치 아저씨를 만나보자!! 팔이 없어도 허그를! 다리가 없어도 스케이트보드를! 발가락 두 개로 점프를! 닉 부이치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전 세계를 돌며 강연하는 전문 강연자이다. 팔다리 없는 해표지증으로 태어났지만, 자기 연민에 빠지지는 않는 도전하기 대장이다. 부모나 형제들에게 완전히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하려고 노력했다. 달걀도 입으로 옮기고, 양배추도 어깨와 목의 힘을 이용해 옮겼다. 또 사촌형이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걸 보고는 자기도 타겠다고 도전하는 사람이다. 물론 몇 번이나 넘어졌지만 스케이트보드를 잘 타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팔다리 없이 어떻게 생활하냐고 하지만 닉은 아무 문제없다고 말한다. 혼자서 옷도 입고 양치질도 하고 샤워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처음부터 장애를 받아들인 건 아니라고 한다. 한때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미칠 것 같이 괴로운 시절이 있었다고 전한다. 하지만 장애인이더라도 행복하게 사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장애인 역시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작품이며, 그 자신도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태어났기 때문. 문제는 불편한 몸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의 한계를 정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계를 넘는 몇 가지 법칙을 이야기하며 어린이를 향해 이렇게 외친다. “나와 같이 힘껏 점프하지 않을래?” 추천평 닉 부이치치를 보면 ‘감동’과 ‘희망’이란 단어가 생각납니다. 그는 팔다리가 없지만 마치 팔다리가 있는 것처럼 삽니다. 심한 장애를 가진 사람이 서핑을 즐기고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요리를 한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절망하고 낙심할 만한 신체 조건이지만 그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슬픔 가운데 머물지 않았습니다. 그는 장애를 극복하고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 주는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많은 사람이 다시 꿈과 희망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는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작은 빛이 되라고 우리의 가슴을 충동질합니다. 닉 부이치치의 이야기가 어린이 책으로 나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닉 부이치치가 긍정적인 마음과 깊은 신앙으로 어려움을 뛰어넘었듯이 못한다, 안된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버리고 한계를 뛰어넘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자기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 이어령(중앙일보 고문)1장. 팔다리 없이 태어나다 아기가 해표지증이라고요? | 하나님의 아주 특별한 계획 닉 아저씨와 함께 생각해 보기 2장. 장애 극복 대작전 개구쟁이 닉 | 자유롭고 싶어요! | 장애가 없는 아이처럼 닉 아저씨와 함께 생각해 보기 3장. 힘겨운 학교 생활 골목대장 처키와의 대결| 로라 그레고리와 닉 닉 아저씨와 함께 생각해 보기 4장. 희망의 날개를 달고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절망 | 왜 이런 모습으로 태어났을까? | 아놀드 아저씨 닉 아저씨와 함께 생각해 보기 5장. 드디어 발견한 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다 | 도전! 학생회장 선거 |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닉 아저씨와 함께 생각해 보기 6장. 전 세계를 누비는 희망 전도자 위대한 스승, 실패 | 닉 부이치치와 닮은 아이 | 안아 봐도 될까요? | 작은 나눔이 세상을 바꾼다 닉 아저씨와 함께 생각해 보기 7장. 누군가의 길을 비춰 주는 삶 싱가포르 사업가의 딸 | 파도타기의 달인 베다니 | 인도네시아의 에스더 | 한계를 점프해라 닉 아저씨와 함께 생각해 보기 닉 아저씨가 제안하는 ‘한계 없는 삶의 법칙’
자녀 성공의 key는 아버지가 쥐고 있다
예담 / 이해명 지음 / 200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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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육아법
이해명 지음
우리나라의 많은 아버지들은 자녀교육에 무관심하다. 자식 교육은 늘 엄마의 몫이고, 아버지는 그저 돈이나 벌어다주면 그만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버지의 역할은 어머니 못지 않게 중요하다. 그런데도 바쁘다는 이유로 이를 소홀히 하는 아버지들이 너무 많다. 이 책에서는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15가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운 아버지들의 사례와 교육학자인 저자가 직접 조사한 여러 연구결과를 토대로 아버지가 자녀교육에 나서야 하는 이유와 그 효과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 저자가 아들을 직접 가르치면서 읽혔던 책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분야별로 정리해 놓았다.프롤로그_ 자녀를 가르치는 것은 인생의 가장 큰 보람 자녀교육, 아버지에게 달려 있다 1. 아버지가 나서야 자녀 교육이 바로 선다 2. 어렵게 터득한 직장생활의 노하우, 왜 가정에 적용하지 않는가? 3. 아버지의 역할은 어머니의 역할보다 더 어렵다 4. 아버지의 협조 없이는 좋은 엄마가 될 수 없다 5. 아내를 탓하지 말라 6. 아버지가 교육에 차여하면 아이 성적이 올라간다 7. 아버지가 집에서 책을 읽으면 과외가 필요 없다 8. 아이들과 함께하면 기쁨이 찾아온다 9. 아버지의 역할도 배우면서 해야 한다 10. 자녀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아버지이다 11. 가정에서의 성공이 인생의 가장 큰 성공이다 영재는 아버지가 키웠다 1. 영재 뒤에는 항상 훌륭한 아버지가 있었다 2. 밥상머리 토론이 대통령 케네디를 만들었다 3. 아버지의 높은 교육열로 탄생한 경제학자 밀과 케인즈 4. 아버지의 철저한 준비로 과학자가 된 파인만 5. 아버지의 헌신으로 대학자가 된 학봉 김성일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15가지 방법 1. 일주일에 최소 1시간은 자녀와 함께 보내라 2. 아침 식사는 꼭 온 가족이 함께 하라 3. TV를 끄고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라 4. 자녀에게 편지를 써서 사랑을 표현하라 5. 직장에서 일어난 일을 자녀에게 이야기하라 6.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라 7. 자녀와 함께 여행하면서 세상을 가르쳐라 8. 재능 발견의 때를 놓치지 마라 9. 자녀에게 돈의 개념을 가르쳐라 10. 자녀와 함께 물건을 만들어라 11. 컴퓨터와 휴대폰을 통제하라 12. 자녀에게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해라 13. 부드러운 말투로 자녀에게 계속 질문하라 14. 자녀와 함께 가족회의를 하라 15. 자녀가 독립할 나이에는 그들의 세계를 인정해 주어라 자녀와 함께 하는 아버지의 공부 지도법 1. 언어 능력이 뛰어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2. 책 읽는 법과 책 고르는 법 3. 한국에서도 영어 공부 잘할 수 있다 4. 수학은 놀이로 배운다 5. 체험학습은 최고의 사회 교과 공부법 6.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법 7. 한자보다는 한문을 가르쳐라 8. 제2외국어는 중학교 때부터 시작하라 9. 음악과 미술은 필수과목이다 10. 자녀 교육을 위해 강남으로 이사해야 하는가? 11. 과외를 시켜야 하나, 말아야 하나? 12. 특목고에 보내는 것이 좋을까? 13. 학업 성적을 좌우하는 집중력, 아버지가 챙겨라 에필로그_ 자녀 교육에 성공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한 십계명 부록_ 저자가 추천하는 분야별 도서 목록
매거진 B (Magazine B) Vol.73 : Chanel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지은이)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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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취미,실용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지은이)
02 Intro 09 Editor's Letter 12 Comments 언론과 인플루언서의 코멘트를 통해 드러나는 샤넬의 강력한 영향력 14 Quintessence 가브리엘 샤넬과 칼 라거펠트가 말하는 패션과 럭셔리의 정의 24 At The Grand Palais 컬렉션의 무대로 패션 수도 파리의 이미지를 샤넬에 투영해 온 그랑 팔레 26 Opinion 샤넬 이미지 디렉터 에릭 프룬더 30 Runway 샤넬의 세계관을 담아낸 2019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현장 36 People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 캐롤라인 드 매그레와 사운드 디자이너 미셸 고베르 40 After the Show 배우 겸 모델 릴리 타이에브와 샤넬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중인 모델 수주가 말하는 샤넬 48 People YG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은과 더 웹스터의 창립자 로흐 에리아드 뒤브레이유 52 Publication 샤넬의 유산과 세계관을 편집의 예술로 승화한 출판물 58 At her Apartment 샤넬 컬렉션의 모든 모티프를 낳은 원형의 오브제가 보존된 깡봉 아파트 62 Opinion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아만다 할레츠 66 Personal Style 다섯 명의 유저가 이야기하는 샤넬의 자유로움과 스타일링의 즐거움 70 Talks 《하퍼스 바자 UK》편집장 저스틴 피카디와《보그 코리아》편집장 신광호가 바라본 샤넬 82 At Place Vendo?me 파리의 방돔 광장에 위치한 워치 & 화인 주얼리 부티크와 워크숍 86 Grasse 샤넬 향수의 전통성을 지키는 그라스 페고마 농장과 샤넬의 4대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 94 Opinion 샤넬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 앤 컬러 디자이너 루치아 피카 98 At the Boutique & Spa 브랜드 내러티브를 전시하는 샤넬 뷰티의 르 마레 보떼 매장과 샤넬 스킨케어의 가치를 집약한 샤넬의 오 리츠 파리 스파 102 Creation 끊임없이 변주하고 재해석되는 샤넬의 클래식 아이템 116 Craftsmanship 샤넬 스타일의 전통과 유산을 이어가는 네 곳의 아틀리에 136 Brand Story 자신만의 패션 제국을 창조한 가브리엘 샤넬의 삶과 세기를 뛰어넘은 브랜드의 영향력 144 Interviews 샤넬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 샤넬 패션 부문 총괄 사장 브루노 파블로브스키 150 Archive 최근 2년간 주목할 만한 테마의 컬렉션 156 Communications 시대에 발 맞춘 뉴미디어 활용해 새롭게 전달하는 브랜드 전통의 가치 158 Monsieur 여성복인 샤넬의 저변을 넓혀 온 남성 아이콘 162 References 165 Outro■ 이 책에 대하여 매거진《B》는 제이오에이치의 관점으로 찾아낸전 세계의 균형 잡힌 브랜드를 매월 하나씩 소개하는 광고 없는 월간지입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브랜드 관계자부터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싶어 하는 이들까지,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두를 위해 만드는진지하지만 읽기 쉬운 잡지입니다. ■ 이슈 소개 일흔세 번째, 매거진《B》입니다. "패션 브랜드는 왜 다루지 않나요?" 몇 년 전까지 독자나 지인에게 종종 받던 질문입니다. 매거진《B》를 창간하고 가방이나 신발, 선글라스를 다루는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해왔지만, 패션이라는 고전적 정의에 조금 더 충실한 브랜드를 탐구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 특히 패션 산업의 중심에서 패션 경향을 제시하고 이끄는, 요즘 흔히 쓰는 표현으로 '하이패션 high fashion' 브랜드라면 더욱 그렇지요. 메종 마르지엘라와 아크네 스튜디오를 소개하며 그 영역에 조금은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고, 이번 호에 패션은 물론 뷰티와 화인 주얼리 영역까지 아우르는 브랜드 샤넬을 소개함으로써 매거진《B》는 패션 브랜드의 원형과 그 진화 과정은 물론, 럭셔리 산업에 대한 전방위적 영향력까지 살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니치 niche'로 구분되는 작고 확실한 콘셉트의 브랜드들, 스튜디오나 컬렉티브, 랩 등의 형태로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가 젊은 소비자를 사로잡는 시대에서 하나의 패션 제국에 가까운 샤넬을 살피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흥미로운 점은 샤넬 역시 20세기 초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금기와 전형을 깨는 발상을 통해 브랜드를 시작하고 성장시켰다는 것입니다. 남성이 아닌 여성 디자이너로 특정 뮤즈보다는 스스로를 위해 디자인했고, 코르셋과 화려한 장식으로 대변되던 당대의 패션에 모더니즘이라는 개념을 심었습니다. 또 자신의 주변에서 영감을 주는 많은 것을 표식처럼 활용했는데,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더블 C 로고' 역시 그 산물 중 하나입니다. 향수와 핸드백 이름에 각각 5와 2.55라는 숫자를 붙인 것 역시 시대를 앞서간 감각이라 할 수 있지요. 가브리엘 샤넬은 이처럼 실험가이자 혁명가인 동시에 로맨티스트이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로맨티스트란 연인 간의 사랑을 뛰어넘는 의미입니다. 그는 자신의 삶 곳곳에 있는 여러 대상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볼 줄 알았고, 어린 시절의 기억이나 여행차 방문한 도시, 새롭게 만난 사람들로부터 끊임없이 에너지를 얻어 창작의 대상에 그대로 녹여냈습니다. 트위드 소재와 진주, 까멜리아, 퀼팅 패턴, 사자 등 샤넬이라는 브랜드는 가브리엘 샤넬이 남긴 기호와 상징의 세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현재 샤넬 패션의 수장인 칼 라거펠트를 통해 진취적 방식으로 해석되고 있죠. 고급 패션을 지향함에도 엘리티즘 특유의 냉소보다 낙관적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것 역시 삶에 대한 주체적 태도를 패션으로 완성했던 가브리엘 샤넬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의 패션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하나의 축으로 프랑스와 유럽의 도시에 뿌리내린 공방에 주목했다는 것도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샤넬은 단추와 깃털, 자수, 금속, 모자 등을 다루는 26개의 공방을 몇 차례에 걸쳐 인수해 '파라펙시옹'이라는?공방 연합을 만들었습니다. 이 공방 연합은 샤넬에 창작의 보고가 되는 것은 물론, 여타 럭셔리 패션 하우스에도 공방 장인의 기술을 공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방 스스로 경쟁력을 지니도록 몇몇 공방은 자체 부티크를 두고 직접 고객을 상대하기도 합니다. 이 대목에서 샤넬이 100여 년 전이나 지금이나 패션 브랜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프런티어 역할을 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스로가 속한 생태계를 가꾸는 일이 곧 브랜드의 번영으로 이어짐을 누구보다 그들이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이겠죠. 우리가 열광하는 작은 규모의 혁신적 브랜드들이 이러한 브랜드가 다진 토양 아래 성장하고 있음을 간과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 편집장 박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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