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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하고 말하고 색칠하는 나의 인생 컬러링북
휴머니스트 / 김보영 (지은이)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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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
소설,일반
김보영 (지은이)
아이 머리 바꿔야 성적이 오른다
예담 / 안진훈 지음 / 200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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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육아법
안진훈 지음
우리나라 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열의는 전 세계 어느 나라에 뒤지지 않을 만큼 높고 그러한 열의를 반영하듯 학습법의 종류도 다양하다. 그런데 아이가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기대만큼 학습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부모는 좀더 근본적인 데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바로 아이의 두뇌유형을 파악하는 일이다. 부모는 아이의 지능과 좌우뇌의 발달 정도, 성격을 정밀하게 진단하여 그 아이에게 맞는 교육을 시켜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현명한 엄마라면 좌뇌가 발달한 아이는 우뇌를 보완해주고, 우뇌가 강한 아이는 좌뇌를 보완해서 좌우뇌를 균형 있게 성장시켜야 한다. 좌뇌의 사고력과 우뇌의 창의력이 골고루 발달하면 모든 교과목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21세기형 자녀교육은 이제 좌우의 균형과 창의성이 고루 갖추어진 인재를 만드는데 집중되어야 한다. 이 책은 자녀교육의 가장 처음인, 내 아이가 어떤지 먼저 파악하라는 기본을 강조하고 있다. 자녀를 먼저 아는 일이 효과적인 교육의 지름길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책머리에 저 아이의 머릿속에는 도대체 뭐가 들어 있을까 프롤로그 아이 머릿속을 알아야 아이 문제 풀린다 1부 아이도 모르면서 공부하라고 말하지 마라 1. 공부에 영향을 미치는 숨은 요인, 두뇌유형 2. 내 아이의 두뇌유형, 타이밍이 중요하다 3. 적성검사지, 다시 꺼내보자 4. 감(感)이 좋으면 우뇌 아이, 잘 따지면 좌뇌 아이 5. 수학을 잘하는 아이는 불효자가 된다 6. 엄마가 죽어야 아이가 산다 2부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공부방법은 무엇일까? 7. 내 아이도 어릴 때는 영재였다_L유형(1) 8. 수학 문제를 보고 소설을 쓴다_L유형(2) 9. 기억력이 좋다고 머리 좋은 것은 아니다_L유형(3) 10. 우뇌 아이에게는 우뇌 수학을 시켜라_L유형(4) 11. 언어를 시각화하면 모든 공부가 쉬워진다_L유형(5) 12. 반장 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_A유형(1) 13. 융통성 없는 내 아이의 장래가 걱정된다_A유형(2) 14. 공부는 안 하면서 반장은 하고 싶다_M유형 15. 지식기반사회는 좌우뇌 통합을 요구한다_H유형 3부 공부와 인생, 모두 성공하는 두뇌활용 프로젝트 16. 생각의 차원을 높여라!_다차원적 사고(M) 17. 생각의 레고 블록을 가지고 놀자!_구조적 사고(S) 18.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라!_창의적 사고(C) 19. 영, 지, 육 3단계 자녀관리혁명 20. 성공하려면 역경지수가 높아야 한다 21. 좌뇌적으로 읽고 우뇌적으로 써라 22.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알고 아이를 교육하라 23. 두뇌의 기본기를 갖추어야 공부와 인생에서 성공한다 24. 21세기의 경쟁력 있는 리더를 만들자 부록 두뇌유형 판별 체크리스트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이 안 오른다면 아이의 두뇌유형부터 파악하라! ‘저 아이 머릿속에는 도대체 뭐가 들어 있을까?’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기 위해 저자는 10년 동안 일선 교육현장에서 일한 경험과 최근 2년 동안 2만 명이 넘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상담한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딱 맞는 유형별 교육방법을 이 책에 제시했다. 부모는 아이의 지능과 좌우뇌의 발달 정도, 성격을 정밀하게 진단하여 그 아이에게 맞는 교육을 시켜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먼저 아이 머리를 잘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최적의 두뇌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현명한 엄마라면 좌뇌가 발달한 아이는 우뇌를 보완해주고, 우뇌가 강한 아이는 좌뇌를 보완해서 좌우뇌를 균형 있게 성장시켜야 한다. 좌뇌의 사고력과 우뇌의 창의력이 골고루 발달하면 모든 교과목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제는 아이의 두뇌유형을 알아야 할 때다! 우리나라 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열의는 전 세계 어느 나라에 뒤지지 않을 만큼 높고 그러한 열의를 반영하듯 학습법의 종류도 다양하다. 다니엘 학습법, 느림보 학습법, 아침형 학습법, 연상 학습법, 형광펜 학습법, 혈액형별 학습법, 체질 학습법……. 또한 자녀를 우등생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부모들은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에 온갖 학원과 과외, 학습지를 동원해 아이 공부에 열을 올린다. 그런데 아이가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기대만큼 학습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부모는 좀더 근본적인 데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바로 아이의 두뇌유형을 파악하는 일이다. 사람은 좌뇌와 우뇌 중 어느 한쪽이 더 발달한 상태로 태어나고, 이에 따라 우뇌가 발달한 예술형과 좌뇌가 발달한 탐구형, 엄마 말을 잘 듣는 사무형과 자기주장이 강한 진취형, 운동을 좋아하고 산만한 현장형, 인간성이 좋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회형 등으로 나뉜다. 이 6가지 지수 중 어느 것이 높고 낮은가에 따라 아이들의 두뇌유형을 L유형, A유형, M유형, H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내 아이는 어떤 유형일까? 우리나라 엄마들이 아이를 공부시킬 때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은 크게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종류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놓고 수학 점수가 이게 뭐니?” → L유형 “평균 점수를 암기과목이 다 까먹잖니. 암기과목도 좀 신경 써라!” → A유형 “제발 그만 놀고 공부 좀 해!” → M유형 “머리는 좋은데 성적은 왜 이 모양이니?” → H유형 이처럼 평소 엄마가 하는 잔소리로 아이의 두뇌유형을 알 수 있다. 우뇌의 예술형이 높아 감성과 직관이 뛰어난 L유형, 좌뇌의 탐구형이 높아 순차적 사고를 잘하는 A유형, 운동을 좋아하고 진취적인 M유형, 좌우뇌가 모두 발달한 H유형 중 내 아이는 어떤 유형일까? 부모는 아이를 교육할 때 먼저 아이가 어느 유형인지 파악한 후 그에 맞는 맞춤교육을 해야 한다. 유형별 특징에 따라 장점을 유지하면서 단점을 보완하여 좌뇌의 사고력과 우뇌의 창의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자녀교육, 사고력과 창의력이 열쇠다! 아이의 두뇌유형을 무시한 교육은 아이의 사고력을 떨어뜨리고 창의성을 죽이는 결과를 초래한다. 부모들은 어릴 때 수학이 약한 우뇌형 아이에게 수학 공부를 많이 시키면 보완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의 결과는 그 반대로 나온다. 이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수학을 잘 못할 뿐만 아니라 우뇌의 창의성마저 서서히 죽어간다. 이 책에는 사고력과 창의력의 기본기를 다져주는 공부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다. MSC 교육이론에 따라 생각의 차원을 높이는 다차원적 사고(Multi-dimensional thinking), 복잡하고도 폭 넓은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구조적 사고(Structural thinking), 남들이 미처 보지 못하는 새로운 것을 찾아내고 응용하는 창의적 사고(Creative thinking)를 아이에게 훈련시키면 수학과 논술을 비롯해 모든 교과목을 잘할 수 있다. 부모가 자녀교육에서 어떤 부분에 역점을 두느냐에 아이의 인생이 걸려 있고 아이의 미래가 결정된다. 아이를 21세기형 인재로 키워라! 부모는 아이의 에너지 메이커(energy maker)가 되어야 한다. 전깃불을 켜려면 플러그가 콘센트에 꽂혀 있어야 하듯이 아이들도 열정과 에너지를 가지고 살아가려면 부모의 따뜻한 가슴에 플러그인 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신감이 생기고, 또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며, 어떠한 시련과 역경이 몰려와도 기꺼이 이겨낼 수 있다. 아이가 성공하겠다는 열정과 의지만 있으면 무엇을 하든지 성공할 수 있다. 머리가 좀 부족하다 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그 정도의 역경은 노력과 열정으로 모두 극복할 수 있다. 지금 기업과 대학은 지식기반사회에 걸맞은 21세기형 인재를 찾고 있다. 부모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교육방법에 맞추어 아이를 지도하면 학교 공부나 대학입시의 벽도 쉽게 넘을 뿐만 아니라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것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좌뇌의 사고력과 우뇌의 창의성, 영지육 생활태도, 역경을 극복하는 능력 등이 모두 필요하다. 부모는 아이가 이러한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해야 한다.
파수꾼
열린책들 / 하퍼 리 글, 공진호 옮김 /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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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소설,일반
하퍼 리 글, 공진호 옮김
하퍼 리의 두 번째 소설. 1960년 출간된 하퍼리의 첫 번째 소설 <앵무새 죽이기> 이후로는 작가의 유일한 작품이다. 2015년 2월 하퍼 리의 또 다른 원고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전 세계 언론이 들썩였고 출간 결정의 내막에 대한 추측들이 난무했으나, 앨라배마 주의 수사와 하퍼 리의 공식 성명으로 하퍼 리가 진정 <파수꾼>의 출간을 원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계약부터 편집까지, 철통 보안 속에서 편집 중인 <파수꾼>의 원제는 'Go Set a Watchman'으로, 성경의 이사야서 제21장 6절의 '주께서 내게 이같이 이르시되, 가서 파수꾼을 세우고 그로 하여금 자기가 보는 것을 밝히 알리게 할지어다, 하셨도다'에서 따온 것이다. <파수꾼>은 <앵무새 죽이기>의 초석과도 같은 작품으로, <앵무새 죽이기>의 주인공인 진 루이즈 핀치(스카웃)가 20대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의 배경은 흑인 인권 운동의 움직임이 크게 일렁이던 1950년대 중반, 앨라배마 주의 가공의 도시 메이콤이다. 뉴욕에 거주하던 스카웃은 고향인 메이콤으로 돌아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는 내용이다. <앵무새 죽이기>보다 먼저 쓰였으나 안에 담긴 내용은 <앵무새 죽이기>의 후속편인 셈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미국 초판 발행 부수 200만 부, 아마존 예약 판매 1위 55년 만에 발견된 하퍼 리의 작품 2015년 7월 14일 전 세계 동시 출간 『앵무새 죽이기』의 작가 하퍼 리의 신간 『파수꾼』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 브라질, 덴마크, 네덜란드, 카탈로니아, 스웨덴, 한국까지 총 10개국이 2015년 7월 14일 동시 출간했다. 출간 전부터 초판 발행 부수 200만 부 확정, 인터넷 서점 아마존 예약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55년 만에 출간된 하퍼 리의 두 번째 작품 『파수꾼』은 그 전까지 유일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던 『앵무새 죽이기』의 전작이자 후속작, 최초이자 최후의 작품이다. 『앵무새 죽이기』를 집필하는 데 기반이 되었던 하퍼 리의 첫 작품인 데다가, 『앵무새 죽이기』의 주인공이 20년이 지나 성장했을 때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파수꾼』이 쓰인 시기는 20세기 중엽, 미국에서 한창 흑인 인권 운동의 불길이 번지던 때다. 소설은 50여 년 전에 쓰였지만 그 주제는 지금까지도 유효하다. 하퍼 리는 『파수꾼』 속에서 부녀의 대립과 갈등을 통해 우리 사회 속에서 진정한 양심은 어디에 있는지, 인간의 본질은 무엇인지를 말한다. 『앵무새 죽이기』의 전작이자 후속작, 최초이자 최후의 작품 『파수꾼』은 왜 55년 만에 발견되었고 어떻게 쓰였나 1956년 크리스마스 날, 30세의 나이에 하퍼 리는 인생을 바꿔 놓을 선물을 받게 된다. 마이클 브라운이라는 친구가 쓰고 싶은 글을 쓰라며 1년치 생활비를 준 것이다. 1957년 1월부터 6주 동안 모든 원고를 저작권 에이전트에게 준 것으로 보아, 3개월 동안 『파수꾼』의 원고 작업을 본격적으로 한 것으로 보이며, 5월에 개고를 완료하여 J. B. 리핀코트 출판사에 제출했다. 그 후 출판사 편집자 중 하퍼 리를 담당하게 된 테이 호호프 편집자는 『파수꾼』을 읽은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이 원고가 소설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생생한 이야기였다. 등장인물들도 살아 움직이는 것 같고 입체적이었다. 전체적으로 진정한 작가의 자질이 번득였다. 하퍼 리는 에세이나 단편소설을 한 편조차 발표해 본 적이 없는데 이 소설은 확실히 아마추어의 작품이 아니었다. 하지만 테이 호호프는 원고를 달리 쓸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아무래도 『파수꾼』이 다루고 있는 내용이 당시 한창 일어나고 있던 시대 상황의 뜨거운 이슈에 너무 가깝고 직접적이라고 판단한 듯하다. 하퍼 리는 테이 호호프의 조언에 따라 어린아이의 일인칭 목소리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그 결과 『파수꾼』과는 전혀 다른 『앵무새 죽이기』가 1960년 7월에 탄생했다. 하퍼 리는 『앵무새 죽이기』를 출간하고 소설 한 편을 더 쓰고 일단 보류해 두었던 『파수꾼』을 출간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앵무새 죽이기』가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두자 언론의 관심이 쏟아졌고 하퍼 리는 『앵무새 죽이기』를 능가하는 작품을 쓰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은둔을 택했다. 『앵무새 죽이기』 출간 직후 인터뷰를 제외하고는 하퍼 리는 언론과의 접촉을 피했고 인터뷰를 요청하는 언론에 는 글자만 써서 보냈을 뿐이다. 하퍼 리를 세상의 지나친 관심으로부터 보호해 주던 친언니 앨리스 리가 2014년 11월 사망하자, 앨리스가 고용하고 있던 변호사 토냐 카터가 그 보호자 역할을 이어받았다. 토냐 카터는 2014년 8월 말에 하퍼 리의 안전 금고에서 『파수꾼』 원고를 발견했다고 한다. 하퍼 리는 『파수꾼』 출간을 놓고 고민했으나 주변의 의견을 들어 본 끝에 『파수꾼』을 출간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앵무새 죽이기』 그리고 20년 후의 이야기 『파수꾼』 한층 성숙해진 목소리로 그려 낸 어른들의 성장 소설 『앵무새 죽이기』는 1960년 출간된 이후 40개 국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4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나의 첫 별자리 자수 : 사수자리 (도서 + 자수 키트)
솜씨컴퍼니 / 솜씨연구소 지음 /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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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컴퍼니
취미,실용
솜씨연구소 지음
<나의 첫 별자리 자수> 시리즈 중 ‘사수자리(11/23~12/24)’를 수놓아볼 수 있는 자수 키트다. 꼭 필요한 자수용품 4종과 《별자리 자수 가이드북》이 함께 있어, 별다른 준비 없이 바로 자수를 시작할 수 있다. 필요한 것은 30분의 시간뿐! 핵심만 딱딱 모은 친절한 자수책 《별자리 자수 가이드북》을 따라가면, 자수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도 근사하게 ‘나만의 작품’을 뚝딱 완성할 수 있다. 새로운 취미를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하지만 비용에 대한 부담과 무언가를 따로 준비해야 한다는 번거로움 때문에 늘 미뤄왔다면 <나의 첫 별자리 자수> 시리즈가 딱! 착한 가격에 알찬 구성, 그리고 30분이라는 부담 없는 시간까지... 30분의 여유 이후에 찾아올 행복감과 성취감,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은 <나의 첫 별자리 자수 - 사수자리>가 선물하는 또 하나의 보너스다.별자리 자수, 이것만 기억하세요! 1. 기본 준비물 2. 수틀에 원단 끼우기 3. 바늘에 실 꿰기 4. 바늘에 실 꿴 후 매듭짓기 5. 스티치 방법① 스트레이트 스티치 6. 스티치 방법② 러닝 스티치 7. 스티치 방법③ 크로스 스티치 8. 스티치 방법④ 프렌치넛 스티치 9. 스티치 후 매듭짓기 10. 별자리 자수 전 과정 한눈에 보기 11. 12가지 별자리 자수 한눈에 보기 물병자리 (01/20~02/18) 물고기자리 (02/19~03/20) 양자리 (03/21~04/19) 황소자리 (04/20~05/20) 쌍둥이자리 (05/21~06/21) 게자리 (06/22~07/22) 사자자리 (07/23~08/22) 처녀자리 (08/23~09/23) 천칭자리 (09/24~10/22) 전갈자리 (10/23~11/22) 사수자리 (11/23~12/24) 염소자리 (12/25~01/19) 별자리 자수 활용 예 이것만 있으면 지금 바로 시작! 30분 안에 완성하는 나만의 작품, 별자리 자수 - 난이도 최하! 참 착한 가격! 딱 알찬 구성! - 필요한 건 30분의 시간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완성 - 새로운 스타일의 초간단 취미 아이템을 만나보세요 <나의 첫 별자리 자수 - 사수자리>는 12가지 <나의 첫 별자리 자수> 시리즈 중 ‘사수자리(11/23~12/24)’를 수놓아볼 수 있는 자수 키트다. 꼭 필요한 자수용품 4종과 《별자리 자수 가이드북》이 함께 있기 때문에, 별다른 준비 없이 바로 자수를 시작할 수 있다. 그 외에 필요한 것은 30분의 시간뿐! 핵심만 딱딱 모은 친절한 자수책 《별자리 자수 가이드북》을 따라가면, 자수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도 근사하게 ‘나만의 작품’을 뚝딱 완성할 수 있다. 새로운 취미를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하지만 비용에 대한 부담과 무언가를 따로 준비해야 한다는 번거로움 때문에 늘 미뤄왔다면, <나의 첫 별자리 자수> 시리즈가 딱! 참 착한 가격에 알찬 구성, 그리고 30분이라는 부담 없는 시간까지… 이만한 가성비를 따라올 취미 아이템은 흔치 않을 것이다. 30분의 여유 이후에 찾아올 행복감과 성취감,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은 <나의 첫 별자리 자수 - 사수자리>가 선물하는 또 하나의 보너스다. * 구성품 (자수도서 1종 + 자수용품 4종) 1. 《별자리 자수 가이드북》 : 수틀 끼우는 법부터 실 꿰기, 기본 스티치, 마무리까지! 핵심만 알차게 모은 작은 자수책. 2. 별자리 원단 : 밤하늘을 닮은 짙은 남색 원단에 별자리 도안이 그려져 있어요. 도안을 따로 그릴 필요가 없어 편리해요. 3. 수틀 : 손에 쥐기 딱 좋은 사이즈의 수틀. 별자리 자수 완성 후 그대로 수틀액자로 활용할 수 있어요. 4. 자수바늘 : 일반 바늘보다 바늘귀가 크기 때문에 여러 가닥의 실을 쉽게 꿸 수 있는 자수바늘이 들어 있어요. 5. 자수실 : 밤하늘의 별을 표현할 수 있는 하얀색 자수실이 들어 있어요. 30분… 행복해지기에 충분한 시간 “가장 최근 ‘행복’을 느낀 적이 언제인가요?” 누군가 물었을 때, 즉시 명쾌하게 답을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은, ‘행복의 강도’가 아니라 ‘행복의 빈도’라고 한다. 크고 거창한 행운이 드라마틱하게 한두 번 찾아오는 것보다, 소소한 행복이 꾸준하게 이어질 때 사람은 그 삶에 만족감을 느낀다고 한다. 팍팍한 하루, 권태로운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새로운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30분 안에 완성하는 DIY 키트, <나의 첫 별자리 자수> 시리즈를 눈여겨보자. 작은 기쁨과 기분 좋은 성취감으로 행복의 빈도를 높여줄 12가지 힌트가 바로 여기에 있다. ★ 자수도서와 자수용품이 함께, 간편 DIY 키트 <나의 첫 별자리 자수>는 황소자리, 물병자리 등 12가지 별자리를 각각 수놓은 후 수틀액자로 만들어볼 수 있는 DIY 키트 시리즈다. 별자리 자수를 하는 데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정리한 《별자리 자수 가이드북》과 자수용품 4종이 함께 있기 때문에, 별다른 준비 없이 바로 자수를 시작할 수 있다. ★ 여자만 자수하란 법 있나요? <나의 첫 별자리 자수>의 난이도는 So Easy! 키트 속의 《별자리 자수 가이드북》만 있으면 ‘혼자서’ 얼마든지 별자리 자수를 할 수 있다. 자수바늘, 수틀 등 자수용품 역시 초보자가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준비되어 있다. 때문에 자수를 해본 경험이 있든 없든, 누구나 쉽게 별자리 자수를 할 수 있다. 남자들도 물론 OK! 최근 취미 시장에서 대유행인 프랑스 자수의 힐링 효과를 남자들도 한번 체험해보자. 어른이 옆에서 조금만 케어해주면,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DIY로 스트레스 풀려다가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나의 첫 별자리 자수>만큼은 예외다. 손재주가 있든 없든 No Problem! 모든 걱정은 접어두고, 그냥 지금 바로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 ★ 길고 지루한 기다림 없이 뚝딱! 30분 완성 무엇이든 ‘시작’했으면 ‘끝’을 맺어야 하는 법. 별자리 자수로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딱 30분이다. 길고 지루한 기다림 없이 그 자리에서 ‘뚝딱!’ 완성할 수 있고, 나만의 스타일대로 얼마든지 변형 가능하다는 것이 바로 <나의 첫 별자리 자수>의 매력! 커플 별자리, 가족 별자리, 태교 별자리 등 다양한 콘셉트로 만들어볼 수 있고, 완성한 작품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특별한 날 혹은 특별한 사람을 위한 기념품으로 힘껏 추천한다. ★ Happiness is DIY(Do It Yourself) 요즈음의 일상 중에서, 무언가를 이뤄냈다는 성취감과 기쁨을 느껴본 적이 몇 번이나 있었을까? 새로운 것을 시도해본 경험은 몇 번이나 있었을까?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해본 적은 또 몇 번이나 있었을까? 일상의 행복을 만드는 일은 사실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스스로’ 해야 할 뿐이다. 당신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전해줄 12가지 DIY 키트, <나의 첫 별자리 자수>. 필요한 것은 이미 다 준비돼 있다. 당신이 준비해야 하는 것은 딱 하나, 30분의 시간뿐이다.
자녀를 위한 무릎 기도문
나침반 / 편집부 지음 / 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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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편집부 지음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성장시키기 위한 지침서이자 자녀가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도와주는 비결 이 책의 사용방법!! 1. 매월1일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만약 날짜를 바꾸어 시작하고 싶다면, 원하는 날짜에 시작하셔도 괜찮습니다.) 2. 30일 동안 매일 적당한 시간을 내어 기도하십시오. 3. 한달 동안 기도하신 후 다음 달 1일이 되면 다시 기도를 반복하십시오. 4. 12번 기도하면, 1년 동안 매일 당신의 자녀를 위해 모든 분야를 골고루 기도하게 됩니다. 5. 5일 단위로 체크하도록 되어있는 \'기도 체크표\'에 횟수와 날짜, 우리 아이에게 나타난 변화를 간략하게 메모해두십시오. 아이의 신앙 성장을 위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일 기도하는 부모를 둔 자녀 2일 하나님의 손에 맡긴 자녀 3일 사고와 위험에서 보호받는 자녀 4일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줄 아는 자녀 5일 영원한 미래가 보장된 자녀 · 자녀가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도와주는 비결 · 기도 체크표 6일 부모를 공경하며 반항하지 않는 자녀 7일 가족 관계를 중시하는 자녀 8일 본이 될 만한 사람과 경건한 친구가 있는 자녀 9일 하나님의 것을 사모하는 자녀 10일 자기 모습을 사랑할 줄 아는 자녀 · 어둠에 속한 말들 · 기도 체크표 11일 거짓을 버리고 진리를 따르는 자녀 12일 건강과 치유의 삶을 누리는 자녀 13일 적절하게 신체 관리를 할 줄 아는 자녀 14일 배움의 의욕을 가진 자녀 15일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은사를 알고 있는 자녀 ·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제공해주신 여섯 가지 중요한 원리 · 기도 체크표 16일 생명의 말씨를 쓰는 자녀 17일 거룩함과 정결함에 끌리는 자녀 18일 영적인 “방청소”가 필요한 자녀 19일 공포에서 해방된 자녀 20일 건전한 정신을 가진 자녀 · 자녀를 위한 기도를 도와주는 성경 구절 · 기도 체크표 21일 주님의 기쁨을 간직한 자녀 22일 잘못된 집안 내력에서 구출 받는 자녀 23일 알콜, 마약, 기타 다른 중독을 피하는 자녀 24일 성적(性的) 부도덕을 거부하는 자녀 25일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자녀 · ACTS 기도 · 기도 체크표 26일 용서할 줄 아는 자녀 27일 회개하는 자녀 28일 불경건한 요새를 파괴하는 자녀 29일 지혜와 분별력을 구하는 자녀 30일 믿음이 성장하는 자녀 · 행복한 삶의 비밀 · 기도 체크표
아이의 인생은 초등학교에 달려 있다
걷는나무 / 신의진 지음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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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나무
학습법일반
신의진 지음
20년 가까이 55만 명이 넘는 엄마와 아이들을 상담해온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교수의 초등학생 부모들을 위한 자녀교육서. 2004년 출간 이후 10만 명의 엄마들에게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는 법을 일깨워준 스테디셀러 의 개정판이다.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상담실에 찾아온 아이들의 진료 기록과 문제 많은 두 아들을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생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양육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다. 공부에는 전혀 관심 없는 아이, 시험 공포증에 시달리는 아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매사에 부정적이고 투덜대는 아이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초등학생 부모라면 매일 겪을 수밖에 없는 아이의 학습 문제와 정서 발달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을 들려준다. “왜 우리 아이는 잘하는 게 없을까?” “왜 말을 안 들을까?”, “왜 공부하기를 싫어할까?” 걱정하는 이 세상 모든 초등학생 부모들에게 현명한 자녀교육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초등학교 입학 때 아이가 받는 심리적 스트레스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나다. 나는 이때 아이가 느끼는 스트레스가 가히 ‘쇼크’ 수준이라고 본다. 왜 아니겠는가. 하고 싶은 게 있어도 참아야 하고, 하기 싫은 글씨 쓰기와 책상 줄 맞추기를 매일 일정하게 해야 하고, 수업 시간 내내 꼼짝 않고 앉아 있어야 하는 일이 겨우 여덟 살인 아이들에게 어떻게 쉬울 수 있겠는가. 누가 나에게 “초등학생에게 꼭 가르쳐야 할 한 가지는 무엇일까?”를 묻는다면 나는 망설이지 않고 ‘세상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기’라고 말할 것이다. 그 세상은 친구, 가족, 선생님은 물론 공부도 아우른 세상이다.초등학교 시절을 보내면서 ‘아, 세상은 참 재미있고 좋은 곳이구나’를 느낀 아이와 ‘아,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고 재미없지’를 느낀 아이는 인생 자체가 달라진다. 세상을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는 힘든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자신이 할 일을 개척해 나간다.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
21세기북스 / 고토 하야토 (지은이), 조사연 (옮긴이) /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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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소설,일반
고토 하야토 (지은이), 조사연 (옮긴이)
매일 아침 몸도 마음도 찌뿌둥하다면, 아직도 ‘5분만 더’를 반복하고 있다면… 지금 당신에게는 ‘기적의 아침 1분 루틴’이 절실히 필요한 때!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싶은 만큼만 하면 된다. 이 책은 매일 아침 단 1분, 아침을 개운하게, 하루를 상쾌하게 완성시켜줄 사소하지만 강력한 아침 루틴을 알려준다. 또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아침’을 맞이하는 것에서 시작해 원하는 결과를 내고, 삶의 목표를 이루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들도 알려준다. 이 책과 함께라면 아침이 기다려지고, 지겹던 일상이 기대로 가득한 하루로 바뀌는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의욕 없던 삶에서 두근거리는 삶으로! PART 1 나는 매일 아침 새로운 나를 만난다 단 1분으로 뇌는 설레기 시작한다 미래의 나를 만나러 가는 시간 평소 하지 않던 행동이 즐거움을 만든다 최상의 컨디션을 만드는 3분 스트레칭 운의 흐름을 타는 최적의 시간 자존감 높은 하루를 만드는 한 마디 분노를 떨쳐버리는 데는 아침이 제격이다 목표를 세웠으면 선언해라 ■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 ① 쉽고 빠르게 꿈꾸던 내가 되는 ‘머릿속 연습’ PART 2 사소한 습관 하나로 완벽한 하루가 시작된다 변화의 골든타임은 매일 아침 찾아온다 1분간 뜨거운 물줄기를 맞아라 아침에 쐬는 바람은 몸의 감각을 깨운다 나만의 테마송으로 하루의 기분을 완성하라 세 가지 시점으로 판단의 질을 높여라 헤드라인으로 트렌드와 센스를 훈련한다 지겹던 출근길을 가능성 발견의 시간으로! 광고 문구도 배움과 영감의 기회다 ■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 ② 기분 좋은 행동 5분이면 뇌가 깨어난다! PART 3 꾸준히 잘되는 사람의 특별한 아침 루틴 좋은 기운을 끌어들이는 아침 인사 ‘하지 않을 일’을 정하는 혼자만의 전략 회의 생산성을 높이는 이메일 체크 방법 하루의 목표는 세 가지만! 옷차림은 나를 대변하는 도구다 최고의 결과는 최적의 환경에서 나온다 스케줄표로 일정을 가시화한다 ‘할 일 목록’은 눈앞에 두고 시작하라 ■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 ③ 목표 달성 확률이 3배 높아지는 ‘가상 시나리오’ PART 4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고의 결과를 만든다 부정적인 감정을 리셋하는 굿&뉴 게임 의사결정에 필요한 시간은 단 1분! ‘내가 아니어도 되는 일’은 과감히 넘긴다 업무에도 예고편이 필요하다 잠재의식에 성공 체험을 각인시켜라 칭찬의 효과는 아침에 극대화된다 강력한 동기부여 법칙, 밸리데이션 서클 기대를 버려야 짜증도 사라진다 ■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 ④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심리학, 로젠탈 효과 PART 5 하면 할수록 자존감이 높아진다 우울한 기분에서 1분 만에 벗어나는 법 강렬한 만남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든다 성공률을 높이는 세 가지 선택지 중요한 약속일수록 아침에 잡는다 때로는 ‘일정 없음’이라는 일정도 필요하다 건강한 관계가 내 존재를 빛나게 한다 긍정의 순환 고리에 올라타는 법 ■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 ⑤ 조너선 레바브, “중요한 결정일수록 오전에 하라!” PART 6 원하는 나를 만드는 아침의 힘 나는 절대로 괜찮다고 말한다 휴식이야말로 궁극의 자기관리다 상식을 의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1일 1쪽’ 고전 읽기로 나만의 기준을 만든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아침 행동 마지막 결단은 직감에 맡겨라 포기할 줄 아는 용기 나만의 롤모델을 무조건 따라 해본다 ■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 ⑥ “변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에필로그 이제부터 빛나는 인생이 시작된다!“아침이 이렇게 기다려질 줄이야!” 나를 사랑하게 되는 기적의 모닝루틴! 매일 아침 몸도 마음도 찌뿌둥하다면, 아직도 ‘5분만 더’를 반복하고 있다면… 지금 당신에게는 ‘기적의 아침 1분 루틴’이 절실히 필요한 때!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싶은 만큼만 하면 된다! 이 책은 매일 아침 단 1분, 아침을 개운하게, 하루를 상쾌하게 완성시켜줄 사소하지만 강력한 아침 루틴을 알려준다. 또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아침’을 맞이하는 것에서 시작해 원하는 결과를 내고, 삶의 목표를 이루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들도 알려준다. 이 책과 함께라면 아침이 기다려지고, 지겹던 일상이 기대로 가득한 하루로 바뀌는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찌뿌둥한 아침에서 매일 성취하는 아침으로! 하면 할수록 자존감이 높아지는 아침 습관의 힘 지금 당신의 아침은 어떤 모습인가? 아마도 늘 빠듯한 시간에 꾸역꾸역 일어나 ‘10분만 더 일찍 일어날걸’ 하는 후회로 찌뿌둥한 아침을 맞이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렇게 허둥지둥 출근하고, 정신없이 일하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다 지나고 만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해 그나마 누리던 소소한 활동을 모두 멈추게 된 지금, 무기력한 일상이 이어지면서 비만, 수면부족, 우울감 등 무너진 생활로 인한 부정적인 문제들을 호소하는 이들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날들이 이어질수록 자존감은 점점 떨어지고, 더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나만의 좋은 습관을 만들고, 이를 꾸준히 반복해 루틴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한 이유다.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만들고 그것을 실행해나갈 때 자기통제감과 자존감은 상승하고 스트레스는 감소하며, 삶은 더없이 풍요롭게 느껴진다. 좋은 루틴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쉬워야 한다. 일찍 일어나는 것 자체가 현실에서는 어려운 일이니만큼, 특히 아침 루틴은 거창한 목표보다 3분 스트레칭, 1분 명상 등 가능한 작고 소소한 목표부터 달성해가며 점차 행동을 늘려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렇게 무의미하게만 느껴졌던 하루에 나만의 규칙을 만들고 이를 반복하다 보면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과 행복감이 생겨 어느새 자존감까지 높아지는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 책과 함께 오늘부터 의미 있고 행복한 아침, 성취로 가득한 하루를 시작해보자.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싶은 만큼만! 매일 아침 작은 실천 하나로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지금 모두가 코로나19로 무기력감에 빠진 것처럼, 이 책의 저자 역시 슬럼프에 빠진 시기가 있었다. 승승장구하던 사업은 어느 순간 꽉 막혀 버리고, 갈수록 자존감도 무너져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날들을 보내던 그때, 저자가 찾은 해결책은 바로 ‘아침 1분 루틴’이었다. 절박한 마음에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가 조언을 구했을 때 그들이 한결같이 입을 모아 강조한 것이 바로 ‘아침의 중요성’이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때부터 매일 아침, 성공한 사람의 아침 습관을 따라 하기 시작했고, 놀랍게도 그때부터 인생이 크게 달라졌다. 악순환처럼 흘러가던 하루하루는 언제 그랬냐는 듯 술술 풀렸고, 사업도 점차 번창하기 시작했으며, 무엇보다 매일 조금씩 자존감이 회복되어 이전에 없던 무한한 자신감이 생겼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 경험을 통해 터득한 아침 시간 사용법, 그중에서 따라하기는 가장 쉽지만 효과는 가장 강력한 방법들만을 추려 소개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 쉽고 빠르게 뇌를 활성화시키고 싶다면, 평소 하지 않던 행동을 하라고 제시한다.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라면 커피 대신 홍차를 마신다거나, 1분간 베란다에 나가 크게 심호흡을 하는 등 평소 하지 않던 행동을 하면 뇌는 순간 깜짝 놀라 허둥지둥 대책을 세우게 되고,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뇌를 자극해 사고의 변화를 만든다는 것이다. 또한 하루를 시작하는 최고의 의식으로는 ‘1분간 뜨거운 물줄기 맞기’를 제안한다. 살짝 뜨겁게 느껴지는 정도의 물줄기를 목덜미를 중심으로 맞고 있으면 경직된 몸이 풀리면서 몸과 마음을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 책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들만의 특별한 아침 습관을 소개하며 원하는 결과를 내고, 회사에서 인정받고, 삶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도 함께 담았다.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하루의 컨디션이 결정되고,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일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진다. 이 책과 함께 오늘부터 매일 조금씩 변화해가는 자신을 경험해보자! 이 책에는 이처럼 효과는 강력하면서도 누구든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아침 사용법’을 알기 쉽고 간결하게 정리해 담았습니다. 대부분의 방법은 길어야 1분 정도면 모두 마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소개하는 내용을 한꺼번에 모두 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서서히 늘려가면 됩니다. 하루아침에 엄청난 변화가 이루어진다거나 극적인 결실을 보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내일이 변하고, 나아가 인생이 변합니다.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 시도하다 보면 당신의 하루가, 당신의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알람이 울렸는데도 도저히 눈이 떠지지 않을 때가 있지 않은가? 이때는 반은 깨고 반은 잠든 렘 수면(REM sleep) 상태다. 몸은 휴식 중인데 뇌는 깨어 활동하는 것으로, 일종의 명상 상태인 셈이다. 명상 상태에서 사람은 자기 본연의 모습과 생각을 쉽게 드러낸다. 다가올 일들로 마음이 복잡할 때 이 시간을 사용해 자신의 미래 모습을 떠올려보면 좋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달 / 이석원 (지은이) /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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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소설,일반
이석원 (지은이)
2009년 출간 이래 9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에세이의 새로운 전범이 되어버린 산문집 <보통의 존재>. 이후 2015년 허구와 사실의 경계를 절묘히 넘나드는 이야기 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로 또 한번 독자 대중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은 이석원이 3년 만에 새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산문집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에서는 삶과 죽음, 영원한 이별 등 삶의 거대한 주제들보다는 보다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고 싶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왜냐하면 스쳐가는 사소한 순간들에 생의 더 큰 진실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마치 사진을 찍듯 일상을 단면 단면 포착하여 써내려간 글들은 모두 8부로 구성되어 펼쳐지며, 이를 통해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여덟 권의 에세이를 만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1부 그해 여름 2부 내가 사는 작은 동네엔 3부 엄마의 믿음 4부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5부 배려 6부 스며들기 좋은 곳 7부 마음이란 8부 마지막 순간“나의 삶을 이루는 아무리 작은 것에도 침묵하지 않기” 그에게는 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변함없이, 이석원이 사진을 찍듯 글로 잡아챈 삶의 사소하고도 중요한 단면들 2009년 출간 이래 9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에세이의 새로운 전범이 되어버린 산문집 『보통의 존재』. 이후 2015년 허구와 사실의 경계를 절묘히 넘나드는 이야기 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로 또 한번 독자 대중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은 이석원이 3년 만에 새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산문집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에서는 삶과 죽음, 영원한 이별 등 삶의 거대한 주제들보다는 보다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고 싶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왜냐하면 스쳐가는 사소한 순간들에 생의 더 큰 진실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마치 사진을 찍듯 일상을 단면 단면 포착하여 써내려간 글들은 모두 8부로 구성되어 펼쳐지며, 이를 통해 독자는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여덟 권의 에세이를 만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아름답지 못한 세상을 아름다운 것들로 돌파하기 위하여 오늘도 계속되는 어느 ‘보통의 존재’의 쉼 없는 일상의 기록 변함없이 감탄을 자아내는 일상의 절묘한 포착과 그만의 친근하면서도 날카로운 언어로 감동을 자아내는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어느 때보다 고요히 자신과 세상의 삶을 응시한다. 이 보통의 이야기들이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이석원이라는 사람이 써내려가는 글들이 그 자신의 이야기이자 우리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각자 흩어져 있던 하루의 끝 어느 날에 책장을 넘기며 만나, 함께 공감하며 감정이 모이는 어떤 지점에 자리할 것이다. 그리고 그 활자 너머에서 이석원이 우리 일상의 변함없는 파수꾼으로서 함께할 것이다.사랑은 행복한 지옥이고청춘이 이름뿐인 천국이라 해도너는 스무 살. 내겐 나를 지나쳐간 사람들의 말투와 웃는 스타일과 주차 방식 등이 내 몸과 마음 곳곳에 인장처럼 박여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다. 그 사람은 이제 다시 볼 수 없는데 나는 그처럼 웃고, 그처럼 말을 시작할 때 뜸을 들이고, 그처럼 주차를 하는 것이다. 나는 수많은 나의 동료와 연인과 친구들의 오랜 흔적의 집합체다. 누구든 그런 것으로 삶이 이루어져 있다. _ ‘흔적’ 중에서
한글 약사경
새벽숲 / 김현준 엮음 /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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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숲
소설,일반
김현준 엮음
현장玄奘스님의 한문본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을 불교신행연구원 김현준 원장이 이해하기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한글로 번역한 책이다. 아주 큰 활자로 만든 한글 번역본으로, 독경 및 약사염불 방법을 함께 실어, 기도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사찰에서 대중들이 함께 독송할 때 또는 집에서 혼자 독송할 때 활자가 커서 읽기가 매우 수월하다.Ⅰ. 약사경 Ⅱ. ‘약사여래불’ 염불 Ⅲ. 약사경의 독송 요령과 약사염불법 1. 기도를 하기 전에 미리 알아둘 일 2. 약사경을 독송하는 방법 3. ‘약사여래불’ 염불의 방법 ·내가 확인하는 독경 횟수 ·용어풀이당나라 삼장법사 현장玄奘스님의 한문본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을 불교신행연구원 김현준 원장이 이해하기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한글로 번역한 책. 이 책은 아주 큰 활자로 만든 한글 번역본으로, 독경 및 약사염불 방법을 함께 실어, 기도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사찰에서 대중들이 함께 독송할 때 또는 집에서 혼자 독송할 때 활자가 커서 읽기가 매우 수월하다. 약사경을 독송하면 약사여래의 한량없는 가피가 저절로 찾아들어, 병환의 쾌차, 집안의 평안, 업장소멸을 비롯한 갖가지 소원을 쉽게 성취할 수 있다. 또한 자유롭지 못한 몸이 되었을 때, 평온하고 복되고 안정된 삶을 원할 때, 입시 등 각종 시험의 합격을 원할 때, 개업 및 사업의 번창을 바랄 때, 각종 재난·시비·구설수 등을 소멸시키고자 할 때, 아기의 잉태 및 태아의 건강과 순산, 자녀의 건강 등을 기원할 때 매우 좋다. 이 책과 함께 1책으로 약사경을 3번 사경할 수 있게 만든 『약사경 한글 사경』(4×6배판/112쪽)과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만든 『약사경』(아름다운 우리말 경전 6/국반판/100쪽)도 발간하였다.
맨발의 겐 4
아름드리미디어 / 나카자와 케이지 (지은이), 김송이, 이종욱 (옮긴이) /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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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나카자와 케이지 (지은이), 김송이, 이종욱 (옮긴이)
맨발의 겐 7
아름드리미디어 / 나카자와 케이지 (지은이), 김송이, 익선 (옮긴이) / 200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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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자와 케이지 (지은이), 김송이, 익선 (옮긴이)
원폭을 실제로 체험한 필자가 이 세상 사람들에게 핵의 파괴력, 인류를 전멸케 하는 핵의 공포를 알리기 위해 내놓은 작품으로서 반전 반핵 평화를 주제로 하는 만화이다. 아버지와 누나, 동생이 집채에 깔린 채 불길에 휩싸여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 했던 저자의 체험이었기에 도저히 상상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원폭의 실제 상황이 아주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다. 은 [월간소년 점프]에서 만화가의 자서전을 그리는 기획의 첫 번째로 뽑혀 연재된 만화이다. 그때가 1973년, 이 만화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모으면서 은 현재 중국어와 에스파니아어를 제외한 세계의 모든 언어권에서 번역 출판되었으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이 걸어온 길은 다음과 같다. 1973년 주간소년 에 연재 개시. 1975년 일본저널리스트회의 장려상 수상. 1976년 영화 을 상영하여 큰 반향을 일으킴. 1977년 8월 체코 갈로바리영화제에서 원작상 수상. 1980년 8월 그림책 발간. 1981년 8월 공연 시작. 1983년 6월 애니메이션 이 완성되어, 매일영화 콩쿠르 대상 수상, 우수영화감상회 추천, 일본 PTA전국협의회 특천, 문무성 추천 받음. 1987년 6월 애니메이션 완성되었으며, 일본 PTA전국협의회 추천과 후생성아동복지심의회의 추천을 받음.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맨발의 겐 2
아름드리미디어 / 나카자와 케이지 (지은이), 김송이, 이종욱 (옮긴이) / 200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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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나카자와 케이지 (지은이), 김송이, 이종욱 (옮긴이)
북경일기
서교출판사 / 송훈천 글 / 20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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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출판사
소설,일반
송훈천 글
한국인으로는 가장 오래 동안 북경에 거주하고 있는 저자의 중국 생활 20년 경험을 담은 책으로 중국서적 전문출판사인 서교출판에서 간행되었다. 이 책은 IMF 이후 평생직장이던 현대자동차를 떠나 북경에 정착하여 오늘날의 성공을 이루어 내기까지의 온갖 비화를 진솔하게 담고 있다. 저자는 1992년 초 적성국이자 비수교국가인 중공의 현대자동차 초대 지사장으로 북경에서 7년간 활동했다. 이후 적수공권 현지에 정착하여 지금은 자동차 대리점을 비롯해 무역업, 물류업, 요식업 등 다수의 기업체를 운영하며 100여 명의 한중 양국의 직원들을 거느린 안정된 사업가가 되었다. 총 10부로 구성된 이 책은 제1부에서 특히 대기업 주재원들은 어떻게 생활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다. 주재원과 그 가족들의 삶을 궁금해 하는 독자들에게 아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IMF 이후 귀임한 저자가 평생직장으로 알았던 회사를 사직하고 북경으로 돌아가 인생2막을 개척하는 제2부 이후의 모습은 조기 퇴직자들과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도전정신을 일깨워 준다. 한중 수교 전부터 중국 대륙을 누비며 크고 작은 많은 사업을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는 중국 사업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어 줄 것이다.추천사 들어가기 전에 프롤로그 : 어머니의 중국 1. 북경일기 2. 북경일기 3. 북경일기 4. 북경일기 5. 북경일기 6. 북경일기 7. 북경일기 8. 북경일기 9. 북경일기 에필로그- 한중 국교 수립 20주년 기념 - 북경 최장 생활 한국인 가족의 중국 생존기 - IMF를 딛고 맨땅에서 일어선 어느 가장의 분투기 - 중국 발전 20년의 산 증인 - 이산가족의 생생한 북한 여행기 1. [북경일기]는 한국인으로는 가장 오래 동안 북경에 거주하고 있는 저자의 중국 생활 20년 경험을 담은 책으로 중국서적 전문출판사인 서교출판에서 간행되었다. 이 책은 IMF 이후 평생직장이던 현대자동차를 떠나 북경에 정착하여 오늘날의 성공을 이루어 내기까지의 온갖 비화를 진솔하게 담고 있다. 저자는 1992년 초 적성국이자 비수교국가인 중공의 현대자동차 초대 지사장으로 북경에서 7년간 활동했다. 이후 적수공권(赤手空拳) 현지에 정착하여 지금은 자동차 대리점을 비롯해 무역업, 물류업, 요식업 등 다수의 기업체를 운영하며 100여 명의 한중 양국의 직원들을 거느린 안정된 사업가가 되었다. 2. 총 10부로 구성된 이 책은 제1부에서 특히 대기업 주재원들은 어떻게 생활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다. 주재원과 그 가족들의 삶을 궁금해 하는 독자들에게 아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IMF 이후 귀임한 저자가 평생직장으로 알았던 회사를 사직하고 북경으로 돌아가 인생2막을 개척하는 제2부 이후의 모습은 조기 퇴직자들과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도전정신을 일깨워 준다. 한중 수교 전부터 중국 대륙을 누비며 크고 작은 많은 사업을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는 중국 사업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어 줄 것이다. 3. 이외에도 지난 10년여 동안 저자는 크고 작은 수많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성공도 해 보고 실패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진부한 말이지만 진짜 실패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따라서 지금 그가 이룬 성공 원동력의 절반은 실패 경험과 무관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책에서 밝힌 성공과 실패의 경험담과 중국에서의 사업을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저자의 팁은 중국에서 사업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아주 유용하리라고 본다. 또한 이 책은 주재원이나 사업에 대한 얘기만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 가족과 아이들의 중국 생활과 공부 이야기까지 폭 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4. 저자는 지난 20여 년 동안 상전벽해가 무색할 정도로 발전한 중국의 경제와 함께 했다고 해도 좋다. 전반기 7년은 대기업 주재원으로 나머지 기간은 직접 사업을 하면서 중국 경제의 현장을 누비고 경험했다. 또 이 과정에서 그의 사업 성공의 원동력인 무수하게 많은 중국 인맥을 쌓았다. 이 책에는 이런 노하우와 경험담, 꼼꼼하고 성실한 저자의 성격이 잘 요약돼 있다. 또한 중국에 삶의 터전을 갖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한중 두 나라 국민들이 서로에 대해 느끼는 시각의 차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약간은 아슬아슬한 이야기도 있지만 피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중국 속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의 이야기는 좋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5. 대북 경협 사업은 지금은 레드오션이 됐으나 한때는 누구나 하고 싶어 하던 블루오션이었다. 이산가족의 후예인 저자는 이 분야에도 일찍이 눈을 돌렸다. 그가 추진했던 북한 사업 이야기도 매우 흥미롭다. 서울 집에 앉아서 맛있는 평양 김치를 택배로 시켜 먹는다거나, IMF 이후 천정부지로 뛰어오른 한우나 말 많은 미국산 소고기 대신 황소를 개마고원에서 키워 들여 도는 사업들도 그런 것 들이다. 북한을 방문해 여러 곳을 둘러보기도 했다. 아직까지 들어 보지 못했던 북한의 재미난 이야기들도 매우 흥미롭다. 이 책에는 북한 사업의 성공과 실패를 떠나 순수한 사업가이자 이산가족의 눈과 마음으로 보는 북한에 대한 애틋함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또한 어떻게 하면 대북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지, 어떻게 추진하는 것인지 남북 경협의 지침서로서도 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모녀의 세계
은행나무 / 김지윤 (지은이)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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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소설,일반
김지윤 (지은이)
중년의 위기로 찾아온 극심한 불면증의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돌아가신 엄마와 마주하게 된 사연을 고백한다. 잘못 꿰어진 첫 단추처럼 시작부터 어긋났던 엄마와의 관계 그리고 그로 인해 싹튼 내면의 결핍을 들여다보게 된 것이다. 이러한 경험은 이후 모녀 관계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특히 한국의 정서와 문화 속에서 모녀 갈등이 어떤 특성으로 드러나는지 통찰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단지 같은 여자라는 이유로 딸이 응당 자신과 연대해주리라 믿는 엄마의 착각과 그것이 지닌 보이지 않는 폭력성에서부터 딸을 혼란스럽게 하는 엄마의 이중메시지와 은연중에 저질러지는 가스라이팅 등 잘못된 소통방식, 이후 그것이 딸의 딸(아들)에게 대물림되어 되풀이되는 양상에 이르기까지, 엄마와 딸 사이에 흔하게 존재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진단한다. 나아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엄마와 딸의 적정한 거리두기 즉, 서로가 건강해지는 독립의 방법과 감정소통법 등 명쾌한 해법도 제시한다. 딸이자 엄마이고 엄마이자 딸인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나다움을 발견하고 진정한 자기애의 의미를 이해해가는 과정에 따뜻한 응원과 공감, 해결책을 건네는 책이다. 들어가는 글 정서적 샴쌍둥이가 되어버린 엄마와 딸 Chapter 1 애증: 사랑이라는 이름의 상처 나쁜 년, 미친 년, 불효막심한 년 부부의 세계보다 스펙터클한 모녀의 세계 엄마, 왜 나를 돌보지 않았어?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불안 두 얼굴의 엄마 엄마의 이중메시지 그녀와의 이별 Chapter 2 조율: 서로를 홀로 서게 하는 적정거리 엄마는 큰언니 장녀 엄마가 장남 아빠와 결혼했을 때 생기는 일 친구 같은 딸에게 강요된 희생 딸은 왜 엄마 팔자를 대물림할까? 딸은 엄마의 아바타가 아니다 좋은 엄마 신화에 사로잡힌 젖가슴 갱년기 열병을 잠재우는 딸의 한마디 엄마를 과소비하지 말 것 Chapter 3 독립: 엄마를 넘어선 나다움을 찾아 솔직히 딸이 더 만만하니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워킹맘, 모성의 신은 부재 중? 분노, 그 아래 존재하는 진짜 감정 사랑의 매 혹은 감정의 매 성性스러운 엄마 엄마 같은 엄마는 되지 않겠다는 다짐 무심코 일어나는 모녀간 가스라이팅 엄마의 유산 나가는 글 엄마와 딸, 서로를 웃으며 바라볼 수 있기를“진정한 자기애는 엄마를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간섭과 애정 사이 위태로운 줄타기로 뒤엉킨 두 여자 진심을 전하고 나다움을 회복하기 위한 감정 독립 수업 깊은 공감과 통찰, 솔직함과 유쾌함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관계전문가 김지윤 소장이 이번에는 엄마와 딸 사이의 관계와 갈등에 대한 책 《모녀의 세계》와 함께 독자들을 찾아왔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그래서 얼핏 평화로워 보이는 엄마와 딸 사이. 하지만 이 두 여자의 세계는 사랑하면서도 상처 주고, 애틋하면서도 답답하고, 고마우면서도 원망스러운, 한마디로 애증으로 점철된 복잡미묘한 세계이기도 하다. 모녀 관계는 엄마와 딸, 두 사람의 인생 전반을 지배하는데 특히 딸의 연애와 결혼, 자녀 양육의 방식, 인간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관계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그것이 다양한 삶의 문제로 표출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중년의 위기로 찾아온 극심한 불면증의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돌아가신 엄마와 마주하게 된 사연을 고백한다. 잘못 꿰어진 첫 단추처럼 시작부터 어긋났던 엄마와의 관계 그리고 그로 인해 싹튼 내면의 결핍을 들여다보게 된 것이다. 이러한 경험은 이후 모녀 관계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특히 한국의 정서와 문화 속에서 모녀 갈등이 어떤 특성으로 드러나는지 통찰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단지 같은 여자라는 이유로 딸이 응당 자신과 연대해주리라 믿는 엄마의 착각과 그것이 지닌 보이지 않는 폭력성에서부터 딸을 혼란스럽게 하는 엄마의 이중메시지와 은연중에 저질러지는 가스라이팅 등 잘못된 소통방식, 이후 그것이 딸의 딸(아들)에게 대물림되어 되풀이되는 양상에 이르기까지, 엄마와 딸 사이에 흔하게 존재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진단한다. 나아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엄마와 딸의 적정한 거리두기 즉, 서로가 건강해지는 독립의 방법과 감정소통법 등 명쾌한 해법도 제시한다. 딸이자 엄마이고 엄마이자 딸인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나다움을 발견하고 진정한 자기애의 의미를 이해해가는 과정에 따뜻한 응원과 공감, 해결책을 건네는 책이다. 관계전문가 김지윤 소장이 들려주는 여성의 성장과 독립을 위한 심리 수업 사피엔스 스튜디오 · tvN 프리한닥터W 최고 심리학 강의 SNS 유튜브 누적 조회수 4,000만 정서적 샴쌍둥이가 되어버린 엄마와 딸 한껏 멋을 부리고 현관을 나서는 딸의 뒤통수에 대고 엄마가 외친다. “너 왜 또 치마 입었어? 넌 나 닮아서 종아리가 굵으니 치마는 안 돼! 바지 입어!” 만둣국을 끓이려다 만두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엄마가 딸에게 외친다. “일단 아빠랑 오빠부터 끓여주고 너는 나랑 라면을 먹든가 하자.” 엄마는 왜 딸에게 막말을 던지는가? 엄마는 왜 딸이 자신과 함께 고통을 나누어 가질 것이라고 당연하게 가정하는가? 이처럼 모녀 갈등의 발단은 그리 대단하지도 심각하지도 않은, 오히려 ‘엄마의 사랑’이라는 외피를 입은 채 지극히 당연하고도 일상적인 형태로 시작된다. 엄마는 딸이 여자라는 공통분모를 가졌다는 이유로, 사랑한다는 이유로 간섭과 애정 사이에서 위태로운 줄타기를 한다. 딸에게 엄마란 원래 그런 사람이요, 엄마의 행동은 너무나 익숙하다 못해 당연하기까지 한 일상이다. 이처럼 대부분의 모녀 갈등은 그 문제가 일상 속에 너무 깊이 스며든 나머지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그 좌표조차 인식할 수 없는 상태이다. 저자는 이러한 엄마와 딸의 관계를 마치 정서적 샴쌍둥이와도 같다고 표현한다. 몽실 언니이자 K-장녀인 그녀들이 범하는 소통의 오류 이중메시지와 가스라이팅 저자는 우선 딸의 시선에서 엄마가 딸에게 흔히 저지르는 다양한 오류들의 원인을 분석해본다. 흥미로운 부분은 모녀 갈등의 다양한 원인 중 하나로 엄마의 출생순서가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하는 대목이다. 저자는 권정생의 소설 《몽실 언니》의 동명 주인공과도 같은 삶을 살았던 우리 시대의 어머니들이 흔히 드러내는 심리적‧관계적 특성에 대해 언급한다. 장녀로 태어나 많은 동생들을 건사하며 부모의 대리자 역할을 수행하며 자라난 이들은 집안의 각종 대소사를 관장하고, 구성원을 통제하며, 문제 발생 시 해결책을 진두지휘하되 결코 내면의 고통과 아픔은 드러내지 않는, 한마디로 강인한 우두머리와도 같은 성향을 갖게 된다.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이러한 사회적 기대에 충실히 부응하며 성장한 엄마들이 지닌 강한 리더십과 지배적 특성은 가족 내에서 다양한 갈등을 빚는다. 보통 그 시작은 마찬가지로 장남으로 태어나 장녀인 엄마와는 또 다른 삶의 무게를 이기며 살아온 아빠와의 관계에서 주로 불거진다. 문제는 그로 인한 스트레스와 잘못 형성된 가치관과 관점으로 인한 폐해가 특히 딸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는 점이다. 이외에도 ‘다 널 사랑해서 그래’라는 미명하에 엄마 자신도 인지하지 못한 채 저질러지는 가스라이팅 그리고 감정을 숨긴 채 진심을 전달하지 않아 딸을 혼란스럽게 하는 이중메시지 등 소통의 오류 또한 모녀 갈등에 수반되는 대표적인 형태이다. 엄마를 과소비하는 딸, 스스로 주도권을 포기하는 딸에서 벗어나 나다움을 회복한 주체로 성장하는 방법 문제는 엄마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딸 또한 엄마의 노동력을 지나치게 과소비한다든가, 워킹맘으로서 육아를 친정엄마에게 일임하면서 자녀 양육의 주도권을 너무도 쉽게 포기해버리는 수동적인 태도를 가짐으로써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물론 딸들이 쉽게 엄마를 거스르지 못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태어나 가장 먼저 관계를 맺고 신뢰를 주고받은 부모-자식의 관계이기에 딸은 자신의 인격 발달과 가치관 형성에 있어 엄마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경우 무엇보다도 가장 필요한 것은 엄마의 말과 행동을 객관화하고, 동시에 결코 깨뜨려버릴 수 없는 신탁과도 같이 여겨지는, ‘딸은 엄마 팔자를 대물림한다’는 속설에서 스스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엄마의 연애관, 남성관이 어떠한지 이를 객관화하는 질문을 던져본다든지, 어린 시절 자신이 엄마로부터 받은 내면의 상처를 되돌아보고 어루만지는 것이다. 엄마이자 딸이며 딸이자 엄마인 세상의 모든 여성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며 웃을 수 있는 관계 회복을 위한 심리 수업 건강한 모녀 관계에 있어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진정한 독립이다. 이를 위해 엄마를 한 인간으로 객관화하고 그녀가 물려준 정신적 유산과 상처를 구분해낼 필요가 있다. 이는 엄마는 가해자, 딸은 피해자라는 프레임에 한정되는 것과는 분명히 다른, 서로 조화로운 소리를 낼 수 있는 공존의 관계로 거듭나는 과정이다. 엄마도 딸도 고유한 자신만의 소리를 찾음으로써 둘은 공존할 수 있다. 특히 딸은 엄마와 심리적인 거리를 조절하고, 엄마로 인해 주체적이지 못했던 자신의 행동과 선택을 재탐색하고, 엄마가 혹은 딸이 서로에게 쏟아내는 감정에 말려들지 않으며 서로 독립된 여성으로서 인생을 살도록 돕는 것. 저자는 이러한 심리적인 탐색의 과정들을 ‘조율’이라고 부르며, 엄마와 당신의 관계 그리고 당신과 당신 자녀와의 관계를 조율해보라고 권한다. 모든 관계에는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지만, 그중 가장 섬세하고도 지속적인 지식과 기술을 요하는 관계가 바로 엄마와 딸 사이이기 때문이다.“선생님, 저는 엄마 무덤에 13년간 한 번도 가지 않았어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이게 정상이에요? 그런데 전 갈 수가 없어요. 도무지 갈 수가 없어요. 너무 무서워요. 거기 가면 제가 산산이 부서져 공중에 흩어져 없어질 것만 같아요. 이건 제 남편밖에 몰라요. 아무도 몰라요. 다른 가족들도몰라요. 상상도 못할 거예요. 13년이 되도록 엄마한테 안 갔다고 누구한테 얘길 할 수도 없어요…, 엉엉엉….”정신을 차리니 40분이 지나 있었다. 선생님은 괜찮다고 했다. 다른 사람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으며 어머니 무덤에 13년을 안 가든, 영원히 안 가든 그건 당신의 마음이다. 다 괜찮다. 그만큼 아픈 거다. 스스로를 받아들여주어라. 꽤나 마음이 놓이는 대답이었다.선생님은 10분이 더 남았으니 무슨 이야기든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라고 했지만 도무지 그럴 수 없었다. 너무 ‘쪽팔렸다.’ 이 나이에 처음 본 사람 앞에서 화장이 다 지워지도록 엄마를 부르며 펑펑 울다니. 요즘 말로 ‘멘탈이 터졌다.’ 편집하고 싶었다. 정신을 챙겨서 선생님에게 말했다.“선생님, 10분 남은 것, 괜찮습니다. 제가 지금 처음 본 사람 앞에서 이렇게 운 게 너무 창피하고 당황스러워서요. 일단 이 자리를 최대한 빨리 뜨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뵐게요!”그렇게 상담실을 탈출한 뒤, 나와서 조금 걸었다. 어지러웠지만 면죄부를 받은 심정이었다. 그래, 일단 나쁜 년은 아닌 걸로. 그냥 마음 아픈 년인 걸로. 첫 상담 날 나는 아픈 년 자격을 취득하며 13년의 봉인을 해제하기 시작했다._ 나쁜 년, 미친 년, 불효막심한 년 딸은 엄마에게 ‘내 맘과 같은 존재’이기에 필요하다. 엄마는 영원한 자기 편, 자기의 심리적인 분신이자 지지자,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할 사람이자 쉼터다. 그래서 엄마는 딸을 원하고 필요로 한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바람은 일상생활 곳곳에서 나타나며 절대 노골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이것은 아주 섬세하며 고요한 심리전에 가깝다. 예를 들어 4인분의 만둣국을 끓이려는데 만두가 모자라는 상황이 되면 엄마들은 딸에게 이렇게 말한다. “어쩌냐~, 만두가 모자라! 일단 아빠, 오빠 먼저 주고 우리는 다른 거 먹든지, 라면 먹든지 그러자.” 왜 이런 순간 딸에게는 만둣국에 대한 지분이 없는가. 왜 엄마는 너무도 당연히 딸이 자신과 같은 것을 먹어줄 것이라 가정하는가. 왜 딸은 우선순위에 들지 못하며, 만둣국에 대한 권리를 이리도 쉽게 빼앗기는가! 엄마의 의식과 무의식이 딸은 엄마의 분신이라고, 너는 내 편이라고 언제나 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내 편이 나랑 같이 희생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니까 물어볼 필요도 없다.만일 이때 딸이 “싫어! 만두 내가 먹을 거야, 오빠 너 먹지 마, 아빠 뱉어! 내 거야!”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 딸은 또라이요, 정서적인 문제가 있는, 엄마가 집안에서 단속하지 못한 문제아가 되고, 그것은 엄마의 명예에 먹칠을 하는 일이다. 명예에 먹칠을 당한 엄마는 가족 안에서 신뢰감을 잃고 입지가 좁아진다. 딸은 분하지만 이런 흐름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있기에 대부분은 그저 라면 봉지를 뜯으며 불편한 심기를 다스릴 뿐이다. _ 부부의 세계보다 스펙터클한 모녀의 세계 “엄마!! 왜 엄마는 왜 만날 엄마 맘대로 해? 내 결혼인데 왜 다 엄마 맘대로 사냐고!”“야! 길 가는 사람 열을 붙잡고 물어봐. 누가 고른 살림살이가 더 나은가. 엄마 눈이 정확하다고 사람들이 다 그러지. 네 친구들이나 네가 고른 거 이쁘다 그러지. 살림해본 적들도 없으니 뭘 알아?”이렇게 호텔식 침구 세트, 북유럽풍의 그릇 세트는 한여름 밤의 꿈처럼 사라져간다. 웬만한 엄마들에게 딸들과의 경계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한다고 해도 희미한 점선 정도? 엄마가 꽃무늬 이불을 원하면 딸은 꽃을 덮고 잠들 수밖에 없다. 엄마의 휴대전화에 꽃 사진이 가득한 만큼이나 내 살림살이는 꽃밭이 되어간다. 꽃향기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보다 보니 적응도 되고 원래 뭐, 꽃이란 예쁜 거니까. 그런데 그 예쁘다는 꽃도 누군가의 집,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볼 때면 ‘저건데…’ 하는 마음의 소리로 돌아온다. 스트라이프, 무지, 호텔식 화이트 침구는 이제 우리 집엔 발길을 들여놓을 수 없다. 엄마가 꽃이라면 꽃인 거다. 엄마가 잡채가 안 상했다면 안 상한 거다.엄마의 이런 자기 확신은 ‘허위 합의 효과False-consensus effect’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자기의 생각이나 감정이 맞다고 밀어붙이기 위해 자신의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라고 믿고 착각하는 현상이다._ 솔직히 딸이 더 만만하니까
영어만은 꼭 유산으로 물려주자!
21세기북스(북이십일) / 공병호 지음 / 200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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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공병호 지음
학부모들의 영어 교육에 대한 신념을 제시하고 있는 공병호 박사의 영어교육백서. 영어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공교육의 실상을 정확히 분석하고, 사람이 외국어를 어떻게 배우는가에 대한 이론적인 배경에 대해서 정리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각 가정의 경제 상황이나 자녀의 연령별로‘영어 교육의 투자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에 대해 다룬다. 과연 몇 살부터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좋은지, 다른 나라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같은 돈으로 최고의 효과를 올리려면 어떻게 공부하는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를 상세히 살펴본다. 그리고 연령에 맞춘 성공적인 영어 교육 방법과 영어 잘하는 아이들의 공부법을 소개하여 영어 학습의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2부에서는 왜 우리가 영어에 전폭적인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지,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영어 공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다룬다. 오늘날 영어가 세계어로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과 역할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영어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프롤로그 영어 교육은 자식을 위한 최고의 투자 1부 영어 교육 제대로 알고 투자하자 1장 몇 살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01 언어 능력은 10세 이전에 결정된다 02 조기 영어 교육이 모국어 학습을 방해하지는 않는다 03 배우는 시기에 따라 뇌의 활동 영역이 다르다 04 몇 살 때 배우는 게 좋을까 05 결정적인 시기에 영어의 바다에 빠뜨려라 06 몇 년 동안 공부해야 할까 2장 외국 아이들은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나 01 모국어를 제2언어로 선택한 싱가포르 02 영어를 생존 수단으로 삼은 핀란드 03 영어 노출 환경이 잘 갖추어진 네덜란드 04 프랑스의 영어 실력은 유럽 최하위 3장 같은 돈으로 최고의 효과를 보는 영어 교육 01 학원이 알아서 해주지는 않는다 02 원어민 강사만 믿어서는 안 된다 03 단기 어학연수로 영어를 익히기는 힘들다 04 조기 유학은 3~5학년 때가 좋다 05 조기 유학 성공은 reading과 writing 실력이 좌우한다 4장 영어 잘하는 아이들은 이렇게 공부했다 01 10세 이하 아이를 위한 영어 교육 02 11세부터의 영어 교육 03 영어 잘하는 아이들이 말하는 공부 비법 04 현지 유학생이 전하는 공부 비법 05 국내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제언 06 외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을 위한 제언 2부 제대로 된 영어교육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5장 영어는 세계를 움직이는 언어다 01 영어는 글로벌 언어다 02 콧대 높은 프랑스가 변하고 있다 03 영어는 지식을 생산하는 언어다 04 영어는 외교적인 힘이다 05 영어 실력이 생존을 보장한다 06 인생을 선택할 수 있는 힘과 자유를 준다 6장 영어 교육, 학교에만 맡길 수 없다 01 영어 사교육비는 세계 1위, 실력은 밑바닥 02 영어 교육 제대로 시키려면 1억 원은 든다? 03 초등학교 영어 수업 시간을 늘려야 한다 04 회화 중심 수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05 영어 몰입 교육이 절실하다 06 영어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교사가 필요하다 에필로그 내 아이에게 영어를 유산으로! ■ 영어 교육은 자식을 위한 최고의 투자 삼성경제 연구소에서 발표한 ‘영어의 경제학’(2006년 11월)이라는 보고서 를 보면 우리나라의 영어 사교육비는 2005년도 기준으로 15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투입한 시간과 비용에 비해 실력은 밑바닥을 헤매고 있다. 정치경제위험컨설팅(PERC)이 아시아 12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국인과의 영어 소통이 가장 힘든 나라로 한국을 지목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인 스스로도 영어 활용 능력 및 회화 능력이 높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 서울시가 2003년 말 시민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영어로 의사소통하기가 어렵거나 거의 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74.2%에 달한다고 한다. 삼성경제연구소의 자료를 보지 않더라도 신문이나 방송에서 자녀의 교육비를 벌기위해 학부모가 부업을 하거나, 사교육비의 과다 지출로 부모들이 신용불량자가 되는 위험도 무릅쓰고 있는 실정이니 사교육비의 심각성은 극에 달하고 있다. 이 책에서 공병호 박사는 사교육비의 태반이 영어에 투자되고 있는 실정을 고려하여 영어 교육을 투자라는 측면에서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한정된 자원으로 그 효과를 최대한 올릴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제시한다. 같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각 가정의 경제 상황이나 자녀의 연령별로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 몇 살부터 가르쳐야 할까? 조기유학은? 외국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할까? 현재 서점에는 영어를 가르치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룬 책들이 백가쟁명이라 할 정도로 가득하다. 그러나 불행히도 영어 교육에 대한 신념을 심어주고, 영어 교육에 대한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은 드물다. 공병호 박사가 이 책에서 제시하려는 것은 학부모들이 갖추어야 할 영어 교육에 대한 확신, 즉 일종의 신념이라고 할 수 있다. 신념은 올바른 정보와 지식에서 나온다. 영어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공교육의 실상을 정확히 알 수 있어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다 사람이 외국어를 어떻게 배우는가에 대한 이론적인 배경에 대해서 정확한 지식을 정리할 수 있다면 나름대로 영어 교육을 위한 투자에서 전략과 전술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영어 교육의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가이드’라고 해석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두근두근 우쿨렐레 초급
음악세계 / 설명희, 양성희, 방부영 (지은이)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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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
소설,일반
설명희, 양성희, 방부영 (지은이)
우쿨렐레 초보자들을 위한 교본이다. 동요, 가요, 팝송, O.S.T., 트로트 등 40곡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수록하였다. 코드를 쉽게 잡을 수 있도록 손가락 코드표를 사용하였고, 교재에 사용된 코드뿐만 아니라 자주 사용되는 우쿨렐레 코드를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기초 이론 우쿨렐레 유래 및 종류 6 우쿨렐레 명칭과 구조 7 우쿨렐레 조율법 / 손가락 번호와 기호 8 바른 운지 모양 / 코드표 읽는 방법 9 스트로크와 스트럼 10 음표와 쉼표 11 개방현이란? 12 아포얀도와 알아이레 주법 13 TAB 악보란? / Low G와 High G 14 TAB 악보 보고 연주하기 15 음이름과 음정 16 스케일 연습 1 17 4비트 스트로크 코드 플레잉 1 18 도깨비 빤스 19 서울 구경 20 올챙이와 개구리 21 쥐가 한 마리 22 8비트 스트로크 1 코드 플레잉 2 24 코끼리와 거미줄 25 오 필승 코리아 26 꿍따리 샤바라 27 조개 껍질 묶어 28 8비트 스트로크 2 - 응용하기 코드 플레잉 3 29 고향의 봄 30 산중호걸 31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32 8비트 스트로크 3 - 칼립소 스트로크 코드 플레잉 4 34 개구리 35 꿈을 먹는 젊은이 36 도레미 송 38 동물농장 39 길가에 앉아서 40 여행을 떠나요 42 김치 주제가 43 라면과 구공탄 44 독도는 우리 땅 45 3비트 스트로크 - 왈츠 생일 축하합니다 47 에델바이스 48 라 쿠카라차 50 홀로 아리랑 51 내가 찾는 아이 52 8비트 스트로크 4 - 컷팅 53 코드 플레잉 5 53 You are my sunshine 54 담다디 56 펠리스 나비다 58 징글벨 59 풍선 60 해변으로 가요 62 나성에 가면 64 올림표와 내림표 66 스케일 연습 2 67 두근두근 연주곡 너의 의미 68 아기공룡 둘리 70 가을이 오면 72 내 나이가 어때서 74 어머나 76 제주도 푸른 밤 78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80 풍문으로 들었소 82 교재에 나온 스트로크 84 교재에 나온 용어 정리 85 코드표 86
2024 오늘도 토끼숑 일력
카멜북스 / 지수 (지은이)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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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북스
소설,일반
지수 (지은이)
사랑스러운 분홍색 김토끼 일력이 카멜북스에서 출간되었다. 『2024 오늘도 토끼숑 일력』에는 김토끼와 함께 매일매일 떠날 수 있는 비밀기지가 가득하다. 책상 위에 우리만의 작은 비밀기지를 마련해 보는 건 어떨까.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세우는 작고 귀여운 리추얼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2024 오늘도 토끼숑 일력』은 좋아하는 마음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스프링 형태로 제작되었다. 1월 1일에 마주하는 일력의 첫 모습은 사계절을 지나 12월 31일까지 똑같은 모습으로 유지될 것이다. 366일 하루에 한 장씩 페이지를 넘기며 김토끼가 건네는 위로와 응원의 문장을 마음에 새겨 보자. 2024년을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는 데 필요한 완벽한 러닝메이트로 『2024 오늘도 토끼숑 일력』을 권한다.작가의 말 상반기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하반기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올해의 어워즈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세우는 우리만의 비밀기지를 찾아서 분홍색 김토끼가 건네는 2024년 매일의 초대장 그림 에세이 『그럴 땐 바로 토끼시죠』를 시작으로 수많은 독자에게 다정한 위로와 따뜻한 응원을 건네는 지수 작가의 첫 번째 일력이 카멜북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2024 오늘도 토끼숑 일력』에는 사랑스러운 분홍색 김토끼와 함께 매일매일 떠날 수 있는 비밀기지가 가득합니다. 길고 긴 인생에서 지치지 않으려면 틈틈이 즐거움을 찾아 도망칠 줄 알아야 합니다. 책상 위에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세우는 우리만의 작은 비밀기지를 마련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수 작가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일력은 달마다 다른 테마의 비밀기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파란 바다, 작은 소품 가게, 고요한 도서관, 활기찬 놀이공원, 낮은 언덕 그리고 포근한 내 방까지. 낭만이 가득한 12개의 공간에서 충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문장, 날마다 건네 오는 김토끼의 따뜻한 응원에 귀 기울여 보세요. '마음속 그 어떤 부담도 영원하지 않아요.' '우리는 서로의 편이 되어 줄 거예요.' '쉬엄쉬엄 가도 멀리멀리 갈 수 있어요.' 속삭이는 김토끼의 한마디에 무기력한 마음은 어느새 저 멀리 사라질 거예요. 좋아하는 마음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하루 한 장 페이지를 넘겨 보는 일력 『2024 오늘도 토끼숑 일력』은 좋아하는 마음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스프링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1월 1일에 마주하는 일력의 첫 모습은 사계절을 지나 12월 31일까지 그대로 유지됩니다. 366일 하루에 한 장씩 페이지를 넘기며 김토끼가 건네는 위로와 응원의 문장을 마음에 새겨 보세요. 일력은 상하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진 패키지 박스에 담아서 보내 드립니다. 분홍색 김토끼를 러닝메이트 삼아 2024년 즐겁게 시작하고 멋지게 마무리하세요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살고 싶다는 다짐으로 일력은 시작됩니다. 그 누구보다 나를 위한 선택을 내리고 때로는 과감히 도망칠 용기를 가지고 싶다고 바라면서 새로운 해를 맞이하고 있어요. 꽃그늘 아래에서 책 읽기 좋은 계절에는 '당신이라는 책은 어느 페이지를 지나고 있나요?' 따뜻한 물음을 던지고, 세상 모든 고양이의 안녕을 기원하는 고양이의 날에는 '고양이는 다 알고 있어요.' 부드러운 애정을 드러냅니다. 가장 긴 밤이 찾아오면 '재미있는 것만 하기에도 짧은 하루예요.' 귀여운 재촉을 하죠. 1년 동안 우리만의 비밀기지에서 즐거움을 차곡차곡 쌓았다면 김토끼와 함께 '올해의 어워즈'를 채울 차례입니다. 행복한 시선으로 한 해를 돌아보며 회고 페이지를 써 내려가 보세요. 2024년을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는 데 필요한 완벽한 러닝메이트로 『2024 오늘도 토끼숑 일력』을 권합니다.도전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려요. --- 1월 3일쉬엄쉬엄 가도 멀리멀리 갈 수 있어요. --- 1월 7일당신이라는 책은 어느 페이지를 지나고 있나요? --- 3월 25일멀리서 보면 다 작은 일일 뿐이에요. --- 5월 22일평안은 수많은 사람의 노고에 기대고 있어요. --- 6월 6일마음속 그 어떤 부담도 영원하지 않아요. --- 7월 6일고양이는 다 알고 있어요. --- 8월 8일우리는 서로의 편이 되어 줄 거예요. --- 8월 16일이 계절을 기억해요. --- 9월 22일자신감을 가지면 안 될 것도 된답니다. --- 10월 17일달콤한 낮잠 같은 하루를 보내요. --- 11월 26일재미있는 것만 하기에도 짧은 하루예요. --- 12월 21일
재즈 화성학 Jazz Harmony 2
상지원 / 백반종 지음 / 2017.03.11
30,000
상지원
소설,일반
백반종 지음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국내에서 재즈 화성학 강의를 현재까지 15년째 진행해 온 백반종 백석예대 실용음악과 교수의 역작. 현장 강의에서 비롯된 깊은 노하우로 국내외의 화성학 자료를 섭렵하여 저술한 시리즈로, 국내에서 재즈 화성학을 공부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도서이다. 시인과 촌장 하덕규, 가수 장혜진, 가수 윤 상 등 백반종 교수의 화성학 실력을 인정하는 분들이 직접 추천하였다. 총 1,2,3권의 방대한 시리즈이나, 마치 저자가 독자들에게 옆에서 직접 설명해주는 듯한 문체로 읽는 이들이 중간중간 피식 웃으면서 화성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저자의 배려가 돋보인다. 평소 음악과 화성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음악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매우 흥미를 가질 주제(텐션, 세컨더리 도미넌트 세븐, 모달 하모니 등)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저자소개/2 머리말/3 추천사/4 8. 장조(Major Key)에서의 화성 기능(Harmonic Function)/12 8-1 음계에 있는 음들의 해결 방향(Scale Tone Tendency)/17 8-2 토닉 기능(Tonic Function), 도미넌트 기능(Dominant Function), 서브도미넌트 기능(Subdominant Function) /19 8-3 다이아토닉 리하모니제이션(Diatonic Reharmonization) /27 8-4 하모닉 리듬(Harmonic Rhythm) /36 8-5 종지(Cadence)/39 연습 문제 /47 9. 세컨더리 도미넌트 세븐(Secondary Dominant 7)과 릴레이티드Ⅱ-7(Related II-7) / 52 9-1 세컨더리 도미넌트 세븐(Secondary Dominant 7)/54 9-2 세컨더리 도미넌트 세븐(Secondary Dominant 7)의 텐션(Tension) 및 코드 스케일(Chord Scale) /70 9-3 릴레이티드 II-7(Related II-7)과 코드 스케일(Chord Scale)/79 9-4 V7 및 세컨더리 도미넌트 세븐(Secondary Dominant 7)의 해결에 따른 표기법/ 88 연습 문제/100 10. 익스텐디드 도미넌트 세븐(Extended Dominant 7) /114 10-1 익스텐디드 도미넌트 세븐(Extended Dominant 7)/115 10-2 익스텐디드 도미넌트 세븐(Extended Dominant 7)의 텐션(Tension) /124 10-3 릴레이티드 II-7(Related II-7) /126 연습 문제 /136 11. 단조(Minor Key)에서의 화성 기능(Harmonic Function) /140 11-1 토닉 마이너 기능(Tonic Minor Function), 서브도미넌트 마이너 기능 (Subdominant Minor Function), 도미넌트 기능(Dominant Function) /152 11-2 단조(Minor Key)에서의 코드 진행/180 11-3 단조(Minor Key)의 세컨더리 도미넌트 세븐(Secondary Dominant 7) /193 11-4 라인 클리셰(Line Cliche) /203 연습 문제 /211 12. 장조(Major Key)에서의 모달 인터체인지 코드(Modal Interchange Chord) /222 12-1 마이너 모드(Minor Mode)에서 빌려온 모달 인터체인지 코드 (Modal Interchange Chord) /228 12-2 메이저 모드(Major Mode)에서 빌려온 모달 인터체인지 코드 (Modal Interchange Chord) /240 12-3 가장 많이 쓰이는 14가지의 모달 인터체인지 코드(Modal Interchange Chord) /247 12-4 모달 인터체인지 코드(Modal Interchange Chord)의 코드 스케일(Chord Scale) /251 12-5 단조(Minor Key)에서의 모달 인터체인지 코드(Modal Interchange Chord) / 270 연습 문제 /284 연습 문제 풀이 /291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국내에서 재즈 화성학 강의를 현재까지 15년째 진행해 온 백반종 백석예대 실용음악과 교수의 역작. 현장 강의에서 비롯된 깊은 노하우로 국내외의 화성학 자료를 섭렵하여 저술한 시리즈로, 국내에서 재즈 화성학을 공부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도서이다. 시인과 촌장 하덕규, 가수 장혜진, 가수 윤 상 등 백반종 교수의 화성학 실력을 인정하는 분들이 직접 추천하였다. 총 1,2,3권의 방대한 시리즈이나, 마치 저자가 독자들에게 옆에서 직접 설명해주는 듯한 문체로 읽는 이들이 중간중간 피식 웃으면서 화성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저자의 배려가 돋보인다. 평소 음악과 화성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음악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매우 흥미를 가질 주제(텐션, 세컨더리 도미넌트 세븐, 모달 하모니 등)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다
맘에드림 / 이은희, 유미열, 최유선, 이호필, 최영미 (지은이)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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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드림
소설,일반
이은희, 유미열, 최유선, 이호필, 최영미 (지은이)
책의 저자들인 교사들은 매월 자신의 교실 속에서 실천한 놀이를 열며 서로의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며, 서로의 ‘놀이 친구’가 되었다. 개정 누리과정이 고시되기 전인 2019년 3월부터 시작되었던 이 모임은 ‘유치원에서의 놀이’와 ‘교사의 놀이 지원’에 대한 고찰과 토론을 거쳐 무르익어갔다.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다』는 그러한 열정적인 교사들의 교실 안과 교실 밖에서의 놀이가 담겨 있다.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함께하고, 양보를 배우고, 배려할 줄 알게 되듯이, 놀이에 빠진 교사들 역시 교사공동체를 통해 함께 토론하고 고민하며 성장한 것이다. 그리고 유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놀이 속에서 눈부시게 성장하는 유아들을 지켜보고 함께해준 교사들은 ‘놀이 친구’로서의 소중한 경험을 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추천사 프롤로그 놀이에 빠진 유아교육 교사공동체의 이야기 일러두기 놀이 구성 안내 PART 1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과정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01 ‘놀이’에 대한 생각의 변화 : 참여 전 vs 참여 후 02 ‘교사의 놀이 지원’에 대한 생각 PART 2 비구조화 놀잇감으로 보자기 놀이에 빠진 유아들 01 나비랑 사마귀랑 공룡이랑 02 보자기가 펄럭펄럭 03 생일을 축하합니다 04 보자기에 상상을 펼쳐요 05 보자기 꽃이 피었습니다 06 밭을 갈고 강을 건너요 07 보자기 썰매로 쌩쌩 달려요 08 박쥐가족의 소풍 09 전부 보자기로 만들었어요 PART 3 비구조화 놀잇감으로 상자 놀이에 빠진 유아들 01 바지런한 일개미들 02 상자 놀이의 대반란 03 나는야 상자 예술가 04 부릉부릉 상자 자동차 05 상자는 변신쟁이 06 나는 촬영감독, 너는 로봇 07 우리 마을에 놀러 오세요 PART 4 비구조화 놀잇감으로 자연물 놀이에 빠진 유아들 01 알록달록 자연의 색 02 자연 속 보물찾기 03 비 오는 날 숲으로 가요 04 비 내리는 가을 숲 05 산소리길에서 놀아요 06 산소리길에서 만나요 07 짜잔, 나뭇잎으로 꾸몄어요 08 청설모는 우리 친구 PART 5 비구조화 놀잇감으로 줄 놀이에 빠진 유아들 01 냠냠, 맛있는 줄 놀이 02 꼬불꼬불 모양 만들기 03 뱅글뱅글 개구리 시계바늘 04 짜릿짜릿 탈출 놀이 05 바다 너머 하늘낚시 06 내가 만든 활 쏘기 PART 6 비구조화 놀잇감으로 그 밖의 놀이에 빠진 유아들 01 공연에 초대합니다 02 이것저것 섞어보아요 03 우리는 악기 합주단입니다 04 플라스틱으로 놀아요 05 구불구불 미로 탈출 06 종이컵이 부른 연날리기 07 워터파크에 간 우유갑 딱지개정 누리과정에서는 유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목표로 유아중심놀이중심 놀이를 강조한다 2019년 7월 ‘개정 누리과정’이 고시되며, 유치원에서 교사주도의 활동을 지양하고 유아의 충분한 놀이경험을 통하여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현장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금껏 교육을 위한 도구로서 쓰인, 놀이인 척하던 놀이가 아닌 ‘유아 스스로가 놀이하는, 자연스러운 놀이’를 지향한다. 또한 연령별로 구분되었던 기존 교육내용을 단순화하고, 건강하고 자주적이며 창의적이고 감성이 풍부하고 더불어 사는 인간상을 추구하고 있다. 유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르며 자연스러운 배움을 목표로 하는 이러한 변화는 21세기형 인재상을 바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기도 하다. 놀이에 빠진 교사들이 남긴 ‘놀이 친구’ 아이들의 소중한 성장의 기록 이 책의 저자들인 교사들은 매월 자신의 교실 속에서 실천한 놀이를 열며 서로의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며, 서로의 ‘놀이 친구’가 되었다. 개정 누리과정이 고시되기 전인 2019년 3월부터 시작되었던 이 모임은 ‘유치원에서의 놀이’와 ‘교사의 놀이 지원’에 대한 고찰과 토론을 거쳐 무르익어갔다.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다』는 그러한 열정적인 교사들의 교실 안과 교실 밖에서의 놀이가 담겨 있다.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함께하고, 양보를 배우고, 배려할 줄 알게 되듯이, 놀이에 빠진 교사들 역시 교사공동체를 통해 함께 토론하고 고민하며 성장한 것이다. 그리고 유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놀이 속에서 눈부시게 성장하는 유아들을 지켜보고 함께해준 교사들은 ‘놀이 친구’로서의 소중한 경험을 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보자기, 종이상자, 줄, 나뭇잎, 들꽃, 종이컵, 페트병으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빠져드는 놀이의 장을 열다! 이 책은 교육적 효과를 위한 교재·교구나 상업화된 놀잇감의 정형화에서 벗어나, 유아가 주도가 되어 오감을 활용하며 주변세계를 탐색해가는 과정을 통해 놀잇감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으면서 주변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비(非)구조화 놀잇감’을 주제로 한 유아들의 놀이 과정을 보여준다. 유아들은 줄넘기 줄로 낚시를 하며 하늘을 낚아올리는 상상력을 보이는가 하면, 종이컵을 쌓아올리는 데서부터 시작해 어느새 비닐봉지로 물풍선이나 연까지 직접 만들어 날린다. 유치원 놀이터에서 우연히 마주친 청설모를 위해 집을 지어주고 싶어 하던 유아들은 글의 필요성을 느끼고, 청설모의 먹이를 찾으며 자연을 알고, 청설모를 기다리는 하루하루를 거쳐 요일의 개념에 익숙해지며 자연스럽게 세상을 배워나간다. 유아들의 놀이를 더욱 다채롭게 하고 싶은 교사를 위한 놀이 이야기 이 책에서는 유아들의 놀이를 지문과 대사를 통해 상세히 설명하고, 사진을 포함한 순서도 형태로 별도 정리해 한눈에 확장과정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놀이가 새로운 놀이로 이어질 때, 장소를 바꾸거나 재료를 더하거나 다른 방향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를 각각 구분해 독자의 이해와 응용을 촉진했다. 실제로 놀이를 진행한 교사의 조언이나, 교사모임에서 해당 놀이를 공유했을 때 받은 피드백을 함께 실었다. 또한 책을 참조하여 교사 관점에서 응용하려 할 때 주목할 점이나 유의할 점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확장된 놀이들이 개정 누리과정 5개 영역별 내용 중 어떤 기준을 충족하는지 정리한 것 역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활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자연스러운 배움과 성장이 함께하는 놀이는, 유아들이 더욱 행복해지고 교사들이 더욱 보람을 느끼는 길을 밝혀나갈 등불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개미 5년, 세후 55억
모루 / 성현우(스윙트레이더) (지은이)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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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
소설,일반
성현우(스윙트레이더) (지은이)
자신의 근로소득으로는, 더군다나 빚까지 잔뜩 짊어진 처지로는 서울의 집 한 칸을 절대 마련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 저자가 주목한 건 대학 시절 회계수업 시간에 딱 한 번 해본 주식투자였다. 처음 1년간의 주식투자 결과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경험하듯 마이너스 6% 계좌를 만드는 일이었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주식을 접고 다른 방법을 찾았겠지만, 저자는 자신의 직업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지 않고 남들이 하는 방법을 따라하는 투자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자신만의 매매법 만들기에 집중한 후 이를 실전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성현우 저자는 주식투자 1년 반 만에 자신의 환경과 상황에 적합한 투자법을 만들어냈는데, 특히 의사라는 본업에 방해가 안 되는 매매법 만들기에 중점을 두었다. 그는 ① 자신에게 맞은 시간 프레임(중기투자), ② 자신에게 맞는 종목 선정(시장주도주, 관심주, 턴어라운주), ③ 자신에게 맞는 종목의 수(1종목에 집중) 등의 조건을 취합해 이를 실전에 적용함으로써 큰 수익을 거두었다고 밝힌다. 이 책은 저자가 5년간 경험한 주식투자 경험뿐 아니라 수많은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주식 공부법, 매매법, 자기관리법, 투자 노하우 등의 정보들로 채워져 있다. 마이너스 자산에서 55억 원의 수익을 만들어낸 평범한 가장 개미의 비범한 주식투자 기록이기도 하다.들어가는 글_개미투자 5년의 기록 · 4 1장 너 자신을 알라 사람들의 관심에 돈이 몰린다 · 19 주식투자에 도움 받은 책들 · 22 나에게 맞는 투자스타일 찾기 · 30 남들이 하지 말라는 건 다 해봤다 · 36 백문이 불여일타 · 40 투자와 투기의 차이 · 43 ‘괜찮은 소스가 있나요’ 내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었나 · 48 주식투자 1만 시간의 법칙 · 51 개미 5년, 세후 55억 2장 인생도, 주식도 결국은 타이밍 싸움 세상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 천지인(天地人) 투자법 · 59 천지인 종목발굴 방법 · 65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우연을 가장하여 찾아온다 · 71 종목 선정의 기준 · 76 가격보다는 추세를 읽어라 · 81 주가 사이클의 속성, 9대 3의 법칙 · 85 남들이 좋다고 하는 기업보다 내게 맞는 기업에 투자하라 · 88 너무 큰 수익 욕심이 나를 괴롭힌다 · 95 시장에서 감정을 읽어라 · 99 3장 스윙트레이더의 원샷 원킬, 스나이퍼 매매법 언제, 어떻게 살 것인가. If you only had one shot · 107 얼마를 투자할 것인가.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 117 돈에도 성격이 있다 · 122 쫄리면 뒤지시든가! 반대매매의 추억 · 126 추매 타점, 60분봉 5일선 기울기에 주목! · 130 실전 스나이퍼 매매사례 1 SK바이오사이언스: 매수는 나비처럼 매도는 벌처럼 · 133 실전 스나이퍼 매매사례 2 크래프톤: 개미의 반대편에 서라 · 138 실전 스나이퍼 매매사례 3 코오롱인더스트리: 비극과 희극(feat. 삼성전자) · 144 당부의 말씀 · 149 4장 Mr. John bur(존버)의 기술 진짜 하락과 가짜하락. 분봉 판별법 · 157 가격 대신 의도를 읽어라. Why? · 160 완전한 사육 1 세력 이야기 · 163 완전한 사육 2 정신의 지배자 · 167 수익은 감내한 공포, 고통의 크기와 비례한다 · 170 이보게 젊은이, 두렵지 않은가? · 174 주식경영학 · 181 5장 매도의 기술 매도 사인, 기술적 지표에 대한 생각 · 189 원샷 원킬, 스나이퍼 매도 · 193 손절도 매도다 · 199 5억 손절의 기억 · 204 시장이 아플 때를 조심하라, 레드 플레그 사인(RED FLAG SIGN) · 208 6장 승부를 완성해주는 자기관리 누구도 탓하지 마라. 적은 내 안에 있다 · 215 절제의 미학 · 219 기다림(feat. 넷마블) · 223 감과 분별의 구분 · 227 주식으로 업을 쌓는다. 카르마(Karma) · 230 비기너 럭키, 초보자가 돈을 버는 이유 · 234 주식은 관상학이다 · 237 수익의 10분의 1은 가족에게 써라 · 240 슬럼프 극복하기 · 243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 247 세상에 잃어도 되는 돈은 없다 · 250 수익에는 관대하고, 손실에는 엄격하라 · 253 실수를 한 번에 메우려 하지 마라 · 257 자신을 의심하지 마라 · 261 주식도 인생도 흐름을 타라 · 264 기다려라, 멋진 파도는 다시 온다 · 267 나가는 글 당신은 주식에 대해 진심이십니까? · 272진심을 다한 투자로 전세대출 2억에서 강남 아파트 마련까지... 한 개미의 고군분투 주식투자기! 주식투자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재점검하고, 주식투자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희망을 갖도록 하며, 어떤 일이든 진심을 담아 실천하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놀라운 이야기! 저자는 출판사와의 첫 미팅에서 이런 말을 들려주었습니다. “오해 마세요. 제가 주식투자로 돈을 번 일을 자랑하거나 알리고 싶어서 책을 쓴 게 아닙니다. 직업이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느끼고 경험했듯 근로소득만으로는 가족의 행복조차 책임지기 힘든 시절입니다. 작은 희망의 불씨조차 찾아보기 힘든 이 시대의 평범한 가장 아빠들에게 제 주식투자 경험과 이야기가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원고를 썼습니다.” 가족의 행복, 자녀들의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어주기 위하여 시작한 그의 주식투자는 흥미롭고 감동적이었으며, 또 특별했습니다. 그 어느 주식 고수보다 뜨거운 열정, 매순간 절실함을 더한 진정, 때로는 무모할 만큼 과감한 용기가 더해진 주식투자로 마침내 5년 만에 세후 55억 원이라는 자산을 일구었죠. 하지만 사람들은 한 개미투자자가 고군분투했던 주식투자 과정보다 그가 벌어들인 수익, 돈의 크기에만 관심을 갖고 주목합니다만, 큰돈은 절대로 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힘든 과정 없는 결과가 좋을 리 없다는 건 세상의 이치입니다. 아마도 저자는 주식투자로 진짜 성공하기를 바라는 많은 분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의 주식투자에는 열정과 진정성, 그리고 절실함이 얼마나 반영되어 있습니까?” * 주식 경험이 거의 전무했던 그의 선택은 주식이었다 : 자신의 근로소득으로는, 더군다나 빚까지 잔뜩 짊어진 처지로는 서울의 집 한 칸을 절대 마련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 저자가 주목한 건 대학 시절 회계수업 시간에 딱 한 번 해본 주식투자였다. 처음 1년간의 주식투자 결과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경험하듯 마이너스 6% 계좌를 만드는 일이었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주식을 접고 다른 방법을 찾았겠지만, 저자는 자신의 직업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지 않고 남들이 하는 방법을 따라하는 투자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자신만의 매매법 만들기에 집중한 후 이를 실전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 자신 만의 방법 ‘원샷 원킬, 스나이퍼 매매법’을 매매에 적용하다 : 성현우 저자는 주식투자 1년 반 만에 자신의 환경과 상황에 적합한 투자법을 만들어냈는데, 특히 의사라는 본업에 방해가 안 되는 매매법 만들기에 중점을 두었다. 그는 ① 자신에게 맞은 시간 프레임(중기투자), ② 자신에게 맞는 종목 선정(시장주도주, 관심주, 턴어라운주), ③ 자신에게 맞는 종목의 수(1종목에 집중) 등의 조건을 취합해 이를 실전에 적용함으로써 큰 수익을 거두었다고 밝힌다. “세 조건을 취합해서 결론이 나왔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 등장하는 유오성의 대사처럼 ‘한 번에 한 놈만 골라 작정하고 패기’로 했다. 즉 1종목을 선정한 후 1~6개월간 투자하는 중기스윙이 나에게 가장 적합했고, 실적도 무척 좋았다!” * 55억이란 수익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건, 주식을 대하는 자세다 : 이 책은 저자가 5년간 경험한 주식투자 경험뿐 아니라 수많은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주식 공부법, 매매법, 자기관리법, 투자 노하우 등의 정보들로 채워져 있다. 마이너스 자산에서 55억 원의 수익을 만들어낸 평범한 가장 개미의 비범한 주식투자 기록이기도 하다. 그런데 여기서 정작 중요한 건 55억 수익 결과가 아닌, 수익을 만들기까지의 지난한 과정이다. 저자는 스스로 경험하고 터득한 일들, 주식 성공 노하우를 과장해서 보태지 않고 솔직히 밝힘으로써 나름 성공한 개미투자자로서의 공적 의무를 다하고자 했다. 즉, 주식으로 성공하고픈 분들을 위한 솔직한 투자 조언이다. 책을 접한 독자들은 적어도 다음 두 가지 사실을 느낄 뿐만 아니라, 마이너스 계좌를 만드는 데 익숙한 자신의 투자법을 점검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세상에! 주식투자를 위해 그런 공부까지 했다고요?’ ‘놀랍군요! 수익을 내기 위해 그런 방법까지 썼다고요?’ 병원을 운영하며 어떻게 주식투자로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이다. 자세한 내막은 본문에서 밝히겠지만, 매일 진료를 봐야 하는 상황에 걸맞은 나의 투자법을 오랜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할 수 있었다. 이는 아마도 직업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일 것 같다. 주식투자 5년 만에 신용불량 빚쟁이에서 서울 강남 34평 아 파트의 주인이 되었지만,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막연히 꿈꾸었던 내 집 마련이 5년 만에 이루어질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다. 나처럼 빚 만 잔뜩 떠안은 누군가가 5년 전, ‘5년 안에 서울 강남에 30평대 아파트를 사겠다!’고 말한다면 정신 나간 사람이란 소리를 듣기 쉬웠을 것이다. 수십 억 원이 넘는 강남의 아파트를 대출 없이 산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그런데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한 일이 나에게 일어났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돌이켜보면 주식투자를 결심한 후 대중에게 익숙한 주식투자, 재테크의 고전을 많이 읽으려고 한 것 같다. 투자를 시작한 후 처음 3년 동안, 1년에 30권 이상 거의 100권에 달하는 주식 책을 틈날 때마다 읽었다. 그리고 서점의 주식 책 코너에도 들러 더 읽을 만한 신간이 있는지를 살펴보곤 했다. 그러나 무릇 책이란 게 나한테 와 닿고 특히 실전매매에 도움이 되어 야 한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었더라도 주식을 잘하는 것과는 별개 문제다. 그래도 주식투자 책 읽기는 알게 모르게 우리가 투자의사를 결정하고 사고하는 데 영향을 준다. 나는 요즘도 주식 농장에 좋은 거름을 뿌린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주식투자 책들을 사다가 읽는다. <주식투자에 도움 받은 책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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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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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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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4 : 화학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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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돈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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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36 :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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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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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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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수학천재가 되는 만화책 :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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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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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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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X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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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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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웅진지식하우스
17,0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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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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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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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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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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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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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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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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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주식투자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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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문, 이 시대가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