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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성경 잠언.쓰다
에이프릴지저스 / 에이프릴지저스 편집부 (지은이) / 2021.06.01
13,500
에이프릴지저스
소설,일반
에이프릴지저스 편집부 (지은이)
루팡의 딸 2
북플라자 / 요코제키 다이 (지은이), 권하영 (옮긴이) / 2021.07.16
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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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플라자
소설,일반
요코제키 다이 (지은이), 권하영 (옮긴이)
도둑 집안의 딸 하나코와 경찰 집안의 아들 카즈마는 사랑스러운 딸 안을 낳고 평범한 듯 아슬아슬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간다. 카즈마가 일하는 경찰청 수사1과에는 아름다운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갖춘 호죠 미쿠모가 새로 부임한다. 유서 깊은 탐정 집안의 외동딸이자 일명 ‘홈즈의 딸’인 미쿠모와 수사 파트너가 된 카즈마. 그들이 밤낮없이 수사에 몰두하던 어느 날, 하나코와 안은 수상한 자에게 납치를 당하는데…. 사랑과 복수가 얽힌 이야기의 서막. 과연 그 끝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형사의 탄생 버스 소풍에 주의 어떤 죄수의 귀환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루팡의 딸이 결혼하고 돌아왔다! 도둑 집안의 딸 하나코와 경찰 집안의 아들 카즈마는 사랑스러운 딸 안을 낳고 평범한 듯 아슬아슬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간다. 카즈마가 일하는 경찰청 수사1과에는 아름다운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갖춘 호죠 미쿠모가 새로 부임한다. 유서 깊은 탐정 집안의 외동딸이자 일명 ‘홈즈의 딸’인 미쿠모와 수사 파트너가 된 카즈마. 그들이 밤낮없이 수사에 몰두하던 어느 날, 하나코와 안은 수상한 자에게 납치를 당하는데…. 사랑과 복수가 얽힌 이야기의 서막. 과연 그 끝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범법자지만 미워할 수 없는 도둑 루팡과 천재 명탐정 홈즈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역사 속으로 사라진 그들 대신 그 딸들이 만났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코제키 다이의 《루팡의 딸2》는 전작 《루팡의 딸》의 유쾌함에 현실적인 맛을 가미한 작품으로,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든다. 새롭게 추가된 매력적인 등장인물들과 밀도 높은 개연성으로 깊이를 더한 《루팡의 딸》 시리즈 2편.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된 미스터리 수작이다.
기적의 골타요법
사우 / 유홍석 (지은이) /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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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
건강,요리
유홍석 (지은이)
혁신적인 치료법으로 각광받는 골타요법의 원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친절하게 풀어썼다. 몸의 모든 문제는 인체의 구조가 변형되는 데서 시작된다. 기둥에 문제가 있으면 벽과 지붕 등 집 안 곳곳에 균열이 생기듯 척추가 틀어지면 몸 구석구석에 병이 생긴다. 척추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둥이다. 골타요법은 뼈에 직접 타격을 가해 뼈를 움직인다. 틀어졌던 뼈가 제자리를 찾아가면 눌려 있던 신경과 혈관도 제 기능을 되찾고, 그 결과 통증과 각종 질환이 거짓말처럼 나아질 수 있다고 말한다.여는 글: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통증 치료법 1장 통증에 관한 오해와 진실 근육을 강화하면 통증이 해결될까? - 몸 좋은 근육맨의 남모를 고통 - 운동, 잘못하면 독이 된다 마사지로 통증을 줄일 수 있을까? - 효과가 일시적이라는 게 문제 - 마사지를 받으면 안 되는 경우 통증, 잘못된 자세가 원인일까? - 먼저 바로잡아야 하는 것은 자세가 아니라 뼈 - 청소년의 키를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나이 들어 생기는 퇴행성 질환이라는데, 나을 수 있을까? - '퇴행성'이라는 진단이 의미하는 것 - 우리가 '시술'에 대해 갖고 있는 환상 뼈를 건드리면 더 아프지 않을까? - 아무리 효과가 좋아도 안전하지 않다면 무슨 소용! - 굽은 등이 심장과 폐에 미치는 영향 2장 척추의 변형이 만병을 부른다 건강의 열쇠, 혈액순환 - 피가 구석구석 잘 돌면 온몸이 건강하다 -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장애물 통증과 질병이 생기는 2가지 이유 - 척추가 틀어져 신경을 누르니 여기저기가 아프다 - 뼈가 제자리를 찾으면 피가 잘 돈다 S라인 척추 없이는 S라인 몸매도 없다 - 현대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최소한의 척추 상식 - 척추는 오장육부와 신경을 보호한다 - 척추라는 기둥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급선무건강한 척추의 10가지 특징 - 체열사진이 척추 상태에 대해 말해주는 것 - 가벼운 통증, 척추에 관심을 가지라는 신호 척추가 망가지는 3단계 - 고관절의 변형: 허리병은 허리가 아니라 골반에서 시작된다 - 추간공 협착: 뼈와 뼈 사이의 공간이 좁아진다 - 힘의 변형: 더 이상 좁아질 공간이 없으면 틀어져버린다 TIP 내 골반은 어떨까? 골반 변형을 확인하는 자가진단법 만병의 근원, 척추 변형 - 흉추 7번을 자극하면 당뇨병이 낫는 원리 3장 통증부터 만성질환까지 한번에 낫는 골타요법의 원리 병의 증상이 아니라 근본을 치료한다 - 혈액순환이 안 되면 아무리 좋은 약도 소용이 없다 - 구조에 문제가 생겼으니 구조를 바꾼다 뼈를 두드려 통증을 치료하는 골타요법을 완성하다 - 도대체 통증은 왜 생기는 걸까? - 뼈를 두드리는 치료법의 신기한 효과 - 마침내 뼈를 두드리는 최적의 도구를 찾아내다 원인을 치료해 재발하지 않는 척추 교정의 3단계 - 좌우 고관절의 균형을 맞춘다 - 좁아진 뼈 사이를 벌려준다 - 뒤틀린 뼈를 바로잡는다 - 꾸준한 척추운동이 필수 손상된 자율신경시스템을 복구한다 - 누구에게나 바로 효과가 나타난다 - 난치병 치료의 기틀을 마련하다 병의 근본 원인을 잡는다 - 척추를 교정하면 면역력이 좋아진다 - 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치료한다 꼬리뼈, 무시하면 큰 병 만든다 - '오리궁둥이' 남성의 전립선 발병률이 높은 이유 - 틀어진 꼬리뼈가 고혈압, 두통, 탈모의 원인 디스크 수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수술 후 통증이 재발하는 이유 - 인대 수술 후 골반이 틀어진 30대 남자 - 관절은 한번 닳으면 끝이라고? 4장 수술.시술 없이 통증 잡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고질적인 허리 통증, 완치할 수 있다 - 요추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관건 - 이제 20대인데, 척추에 퇴행이 빨리 찾아와서 방법이 없다고요? 두개골을 받치고 있는 경추의 중요성 - 경추는 혈압과 직결된 기관 - 목의 통증, 절대 가볍게 여기지 말라 인체의 대들보 골반 지키기 - 출산 후 다이어트보다 골반 교정이 더 시급하다 - 틀어진 골반으로 인해 생기는 여러 가지 질병 어깨부터 무릎까지 아픈 관절 치료법 - 고관절, 통증 치료에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하는 기관 - 연골은 재생이 안 된다? TIP 고관절, 평소에 지키자! 골반 변형을 예방하는 운동법 교통사고 후유증과 만성통증의 진실- 교통사고 치료가 다 끝났다는데 왜 계속 아플까 - 만성통증, 치료가 안 되는 게 아니라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 5장 골타요법, 이런 병도 고친다 당뇨도 척추가 뒤틀려 생긴다 - 10분 만에 혈당이 떨어지는 메커니즘 - 식이요법 없이도 당뇨 완치할 수 있다 척추 교정으로 좋아지는 고혈압 - 도대체 혈압은 왜 높아지는 것일까 - 통증 치료를 했는데 혈압도 떨어졌어요! 성기능 장애와 뼈의 관계 - '이쁜이수술'과 케겔운동만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 사정 횟수와 전립선암의 연관성 생리통부터 난임까지, 자궁 건강의 원리 - 난임, 아무 이상이 없다면 자궁의 위치가 문제 - 꼬리뼈 교정으로 기적처럼 임신에 성공한 일본인 경추를 바로 잡으면 비염도 낫는다 - 비염은 염증 치료로 낫지 않는다 - 코로 숨 쉬어야 전신이 편안하다 비만, 체질이 아니라 뼈가 문제다 - 척추를 교정하면 얼굴이 작아지고 피부가 좋아진다 -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지 말아야 하는 중대한 이유 우울과 불면, 마음이 문제? - 마음의 병은 몸에서 온다 - 불면증이 보내는 신호 원인 모를 증상, 척추를 의심하자 - 역류성 식도염의 새로운 치료법 - 여러 가지 병이 치유되는 단순한 원리 6장 척추 건강 지키는 9가지 생활습관 한 가지 자세로 오래 있지 않는다 걷는 데도 방법이 있다 척추를 자주 자극한다 아침마다 5분 동안 절을 한다 의자에 앉을 때 올바른 자세 뒷주머니에 종이 한 장도 넣지 않는다 침대와 베개 선택이 중요하다 틈틈이 벽을 잡고 다리를 흔든다 우리 아이 척추 건강 지키기 7장 하루 30분 척추 건강 지키는 셀프운동법 척추와 골반 주위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틀어진 척추를 바로잡아 요통을 치료하는 운동 혈액순환, 당뇨, 고혈압을 개선하는 운동 목 디스크, 어깨 통증, 불면증을 개선하는 운동 척추 전체 운동 척추의 유연성을 위한 운동 굽은 어깨를 펴는 운동 어깨 통증, 뒷목 당김, 손 저림을 개선하는 운동 거북목 예방 운동 보행이 부족한 사람을 위한 혈액순환 개선 운동 피로 회복에 좋은 운동30년 만성통증 치료와 연구의 결정체 골타요법 창시자 유홍석 박사가 들려주는 획기적인 통증치료법 이 책의 저자인 유홍석 한의학 박사는 완전한 통증 치료법을 찾아내기 위해 오랜 세월 연구와 임상에 매달렸다. 그 결과 모든 병은 척추가 틀어지는 데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척추를 직접 두드려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잡는 ‘골타요법’을 정립하게 되었다. 그동안 골타요법으로 치료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지긋지긋한 통증에서 해방되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몇 차례 철심을 받는 수술을 받았지만 재발해 고통스러워하던 요통 환자, ‘퇴행성’이라 방법이 없다는 진단에 통증을 운명처럼 받아들인 채 무기력하게 살던 30대 환자, 병원에서는 교통사고 치료가 다 끝났다는데 계속 어깨가 무너져 내릴 듯이 아파서 괴로워하던 환자….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이것저것 한 해본 것이 없는 사람들이 골타요법으로 만성통증에서 벗어났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게다가 통증 치료를 위해 척추를 교정하니 고혈압, 당뇨, 비염 같은 만성질환이 호전되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임상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 혁신적인 치료법으로 각광받는 골타요법의 원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친절하게 풀어 쓴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척추가 전신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척추 건강을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허리나 어깨 통증 때문에 오랜 세월 고통스럽게 살아온 이들은 골타요법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것이다. “모든 병은 틀어진 척추에서 시작된다” 틀어진 척추를 직접 두드려 통증의 원인을 잡는 혁신적인 치료법 이 책의 저자인 유홍석 한의학 박사는 완전한 통증 치료법을 찾아내기 위해 오랜 세월 연구와 임상에 매달렸다. 그 결과 모든 병은 척추가 틀어지는 데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척추를 직접 두드려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잡는 ‘골타요법’을 정립하게 되었다. 그동안 골타요법으로 치료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지긋지긋한 통증에서 해방되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몇 차례 철심을 받는 수술을 받았지만 재발해 고통스러워하던 요통 환자, ‘퇴행성’이라 방법이 없다는 진단에 통증을 운명처럼 받아들인 채 무기력하게 살던 30대 환자, 병원에서는 교통사고 치료가 다 끝났다는데 계속 어깨가 무너져 내릴 듯이 아파서 괴로워하던 환자….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이것저것 한 해본 것이 없는 사람들이 골타요법으로 만성통증에서 벗어났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게다가 통증 치료를 위해 척추를 교정하니 고혈압, 당뇨, 비염 같은 만성질환이 호전되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임상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 이 책은 혁신적인 치료법으로 각광받는 골타요법의 원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친절하게 풀어 쓰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척추가 전신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척추 건강을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허리 디스크나 어깨 통증 때문에 오랜 세월 고통스럽게 살아온 이들은 골타요법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것이다. 증상은 다양해도 병의 원인은 하나 망가진 척추와 오장육부를 살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통증과 질병은 왜 생기는 걸까? 위장병의 원인은 위장에 있고, 피부병의 원인은 피부에 있는 것 같지만, 모든 문제는 인체의 구조가 변형되는 데서 시작된다. 기둥에 문제가 있으면 벽과 지붕 등 집 안 곳곳에 균열이 생기듯 척추가 틀어지면 몸 구석구석에 병이 생긴다. 척추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둥이다. 척추가 틀어지면 그곳을 지나는 신경과 혈관이 눌리면서 자율신경시스템에 빨간불이 켜진다. 신경이 압박을 받으니 통증이 생기고, 피가 잘 돌지 않아 해당 신경과 연결된 장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척추가 바르게 서 있지 못하면 통증을 비롯해 크고 작은 질환이 생긴다. 이는 곧 척추를 바로잡으면 수많은 질병을 다스릴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골타요법은 뼈에 직접 타격을 가해 뼈를 움직인다. 틀어졌던 뼈가 제자리를 찾아가면 눌려 있던 신경과 혈관도 제 기능을 되찾고, 그 결과 통증과 각종 질환이 거짓말처럼 나아진다. 자율신경시스템에 회복되기 때문이다. 척추는 금방 교정되지 않는다. 수년간 진행된 문제인 만큼 한두 번의 치료로 완치될 수 없다. 기존의 비수술 치료법은 근육을 강화하거나 근육을 움직이는 방식이다. 근육을 자극해서 얻은 효과는 오래가지 않는다. 근육을 밀거나 당기고 누르며 문지르는 행위로는 근본적인 원인이 개선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골타요법은 뼈를 직접 두드려 움직이기에 다른 교정 방법에 비해 치료 기간이 짧다. 평생 달고 살다시피 한 통증이 짧게는 1개월, 길게는 6개월 안에 완치된다. 통증부터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까지 한번에 낫는 골타요법의 원리 유홍석 박사는 채널 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10분 만에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20~30%까지 떨어뜨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뇨병이란 췌장이 인슐린을 충분히 생산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이다. 현대 의학에서는 당뇨병이 완치가 안 되므로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저자는 골타요법으로 당뇨병의 원인을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당뇨는 척추가 틀어져 췌장으로 가는 신경과 혈관이 눌려서 생기는 문제이므로 이를 회복시키기만 해도 혈당수치가 몰라보게 좋아진다. 피가 잘 돌면 췌장은 본래의 기능을 자연스레 되찾는다. 약으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방식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애초에 저자는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골타요법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저자 역시 내과질환이 척추와 긴밀한 연관이 있으리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골타치료를 하면서 기대하지 못한 결과를 마주하게 되었다. 통증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 다른 질환도 호전되었다며 기뻐한 것이다. 저자는 환자들의 예후를 보면서 더 많은 연구를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척추 곳곳에 있는 신경들이 눌리면 통증뿐 아니라 오장육부를 비롯한 온갖 기관과 조직에 병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골타요법으로 당뇨병뿐만 아니라 고혈압, 위장질환, 불임, 비염, 신장질환, 갑상선 질환 등 많은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원인 모를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면 나는 무조건 척추를 의심하라고 말한다. 척추의 변형으로 인해 온몸 구석구석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어느 뼈가 뒤틀렸느냐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과 병의 이름은 달라진다. 하지만 치료 원리는 한 가지다. 뼈를 제자리로 보내주면 몸은 신기하리만치 달라진다.” - 본문 194쪽 100세까지 아프지 않고 활기차게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생활습관과 운동법 - 한 가지 자세로 오래 있지 않는다 - 걷는 데도 방법이 있다 - 척추를 자주 자극한다 - 아침마다 5분 동안 절을 한다 - 의자에 앉을 때 올바른 자세 - 뒷주머니에 종이 한 장도 넣지 않는다 - 침대와 베개 선택이 중요하다 - 하루에 잠깐씩 틈틈이 하는 척추 운동법 - 보행기와 유모차 사용할 때 주의할 것 - 척추와 골반 주위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 틀어진 척추를 바로잡아 요통을 치료하는 운동 - 혈액순환, 당뇨, 고혈압을 개선하는 운동 - 목 디스크, 어깨 통증, 불면증을 개선하는 운동 - 굽은 어깨를 펴는 운동 - 어깨 통증, 뒷목 당김, 손 저림을 개선하는 운동 - 거북목 예방 운동
뜯고 타고 불고 치고
달아실 / 김원화 (지은이)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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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실
소설,일반
김원화 (지은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를 컬러링을 통해 배우는, 독특한 컬러링북이다. 우리의 전통 악기 40종(현악기 8종, 관악기 13종, 타악기 19종)을 다루고 있고 이외에도 풍물놀이 4종, 봉산탈춤 탈 3종, 하회별신굿 탈 3종 등을 다루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악기에 대한 지식은 물론 그림을 따라 색칠하다 보면 저절로 악기의 생김새까지 자세하게 익히게 된다. 그야말로 재미와 공부를 함께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이다.작가의 말 1. 현악기 정악가야금(풍류가야금) 산조가야금 대아쟁 산조아쟁(소아쟁) 해금(깽깽이, 깡깡이) 양금 거문고 향비파 2. 관악기 정악대금. 산조대금(저, 젓대), 소금 향피리, 세피리, 당피리 훈 태평소(쇄납, 호적, 날라리) 소(봉소) 생황 단소 나발 나각 3. 타악기 꽹과리(깽가리, 꽹매기, 쇠) 풍물북(사물북, 농악북) 소리북 자바라(바라) 장구(세요고) 절고 좌고 방향 어 용고 진고 징 축 부 소고(버꾸재비, 벅구재비) 박 편종 편경 운라 4. 풍물놀이 상모꽃 고깔 상모(전립) 부포 부록1. 봉산탈춤 탈 말뚝이탈 먹중(목중)탈 양반(맏양반, 샌님)탈 부록2. 하회별신굿 탈 이매탈 각시탈 양반탈컬러링북으로 우리의 전통 악기를 배운다 ― 김원화 지음, 『뜯고 타고 불고 치고 - 국악기 컬러링북』 그림도 그리고! 우리 악기도 배우고! 우리나라 전통 악기를 컬러링을 통해 배우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컬러링북)이 나왔다. 국악을 전공한 김원화 선생이 쓴 『뜯고 타고 불고 치고 - 국악기 컬러링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요즘 가요계의 대세는 트로트다. 거의 모든 매체에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앞다퉈 진행하고, 이를 통해 배출된 수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야말로 트로트 전성시대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눈여겨 볼 것은 각종 트로트 오디션에서 상위권에 든 대부분의 가수들이 어려서부터 국악을 익혔다는 사실이다. 송가인을 비롯한 요즘 트로트 대세로 자리 잡은 가수들은 국악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다. 그래서인가 요즘 국악이 새롭게 뜨고 있고, 국악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는 우리의 전통 악기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별로 없다. 어릴 때부터 음악 시간에 국악과 국악기에 대해 배웠지만, 막상 내가 알고 있는 국악기를 떠올리면 가야금, 거문고, 장구, 해금 등 몇몇 악기 외에는 의외로 떠오르는 악기가 별로 없다. 악기 이름을 떠올리긴 해도 막상 어떻게 생겼는지 구체적인 모습을 그려내기는 만만치 않다. 책의 저자인 김원화 선생도 평소 아이들에게 국악을 가르치면서 이런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런 고민을 어떡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나온 게 바로 컬러링북이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악기 그림을 따라 색칠하다 보면 저절로 악기를 익힐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마침내 이런 아이디어가 실현된 국악기 컬러링북이 세상에 나온 것이다. 『뜯고 타고 불고 치고 - 국악기 컬러링북』에는 우리의 전통 악기 40종(현악기 8종, 관악기 13종, 타악기 19종)을 다루고 있고 이외에도 풍물놀이 4종, 봉산탈춤 탈 3종, 하회별신굿 탈 3종 등을 다루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악기에 대한 지식은 물론 그림을 따라 색칠하다 보면 저절로 악기의 생김새까지 자세하게 익히게 된다. 그야말로 재미와 공부를 함께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이다. 저자인 김원화 선생은 이번 책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 교재는 학생들이 우리나라 악기에 좀 더 쉽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국악 수업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뜯고 타고 불고 치고 - 국악기 컬러링북』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우리의 전통 악기를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일선에서 아이들에게 우리 악기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
중앙books(중앙북스) / 채환 (지은이)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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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채환 (지은이)
성공한 사람들마다 스토리는 모두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바로 “운이 좋았어요”라는 말이다. 왜 누군가는 운이 좋아서 크게 성공하고, 다른 누군가는 운이 없어서 매번 기회를 놓치는 걸까? 《인생의 바꾸는 100일 마음챙김》의 저자 채환은 미래에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이를 위한 생각법, 말버릇, 행동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잠재의식의 변화를 통해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습관은 의지보다 강력하다. 운을 끌어당기는 습관을 한번 익히면 잠재의식에 내가 원하는 것이 기록되고 바라는 것이 끌어당겨져 자연스럽게 원하는 인생을 만들 수 있다. 채환의 신작《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은 새로운 행동이 뇌에 익숙해져 습관이 되는 최소한의 기간인 21일 동안 필사를 통해 행운과 성공을 나의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부와 행운을 내 인생 속으로 끌어당기는 것이다. 뭘 해도 안되는 사람을 벗어나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과 함께 21일의 여정을 떠나보자.차례 시작하며 당신은 분명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이 책을 읽는 방법 첫 번째 주 나에 대한 믿음이 변화의 시작이다 1일 될 일은 반드시 된다 2일 지옥을 걷고 있더라도 계속 걸어가라 3일 어떻게 아침을 시작하느냐가 인생을 결정한다 4일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간다 5일 마음의 등불을 켜면 희망이 된다 6일 운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7일 때는 반드시 온다 두 번째 주 감사하면 할수록 좋은 일이 생긴다 8일 바라기 전에 먼저 감사하라 9일 불운에 절망하지 말고 행운에 자만하지 마라 10일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11일 감사의 복리 효과를 누려라 12일 불행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13일 가장 소중한 건 이미 가지고 있다 14일 감사의 분량이 행복의 분량이다 세 번째 주 그 누가 뭐래도 희망이다 15일 만족하며 즐거우면 모든 것을 얻는다 16일 걱정이 앞서면 인생은 뒤처진다 17일 이미 우린 모든 것을 가졌다 18일 주도적으로 내 운을 선택하라 19일 내 말은 운을 부르는 주문이다 20일 마음이 평온하면 미래가 바뀐다 21일 살아온 대로 살지 마라 21일의 약속을 해낸 당신에게 행운과 성공을 내 인생으로 끌어당기는 21일 간의 특별한 명상법 “당신은 사실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성공한 사람들마다 스토리는 모두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바로 “운이 좋았어요”라는 말이다. 왜 누군가는 운이 좋아서 크게 성공하고, 다른 누군가는 운이 없어서 매번 기회를 놓치는 걸까? 베스트셀러《인생의 바꾸는 100일 마음챙김》의 저자 채환은 미래에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이를 위한 생각법, 말버릇, 행동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잠재의식의 변화를 통해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습관은 의지보다 강력하다. 운을 끌어당기는 습관을 한번 익히면 잠재의식에 내가 원하는 것이 기록되고 바라는 것이 끌어당겨져 자연스럽게 원하는 인생을 만들 수 있다. 채환의 신작《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은 새로운 행동이 뇌에 익숙해져 습관이 되는 최소한의 기간인 21일 동안 필사를 통해 행운과 성공을 나의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부와 행운을 내 인생 속으로 끌어당기는 것이다. 뭘 해도 안되는 사람을 벗어나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과 함께 21일의 여정을 떠나보자. 운을 부르는 습관은 따로 있다! 매번 스스로 운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크게 성공해 부자가 된 경우를 본 적이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을 잘 관찰하면 반드시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운이 좋다”는 말을 자주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행동한다. 이것은 쉬워보이지만 사실 매우 어렵다. 본래 인간은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부정적인 생각부터 떠올리기 때문이다. 누구나 원하는 부와 성공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이러한 본능적인 생각 습관부터 긍정적으로 바꿔야 한다. 40만 명의 명상 멘토 채환은 이러한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긍정적인 생각, 말과 행동을 이어나가야 하며, 이를 위한 방법으로 필사가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평소에 쓰지 않던 말과 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나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환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정말 될까?”라고 부정하는 순간 잠재의식은 그 부정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이루어지지 않게 한다. 의식적으로 내 생각과 말, 행동을 바꾼 다음에야 자연스럽게 내 삶이 원하는 대로 풀려나간다. 잠재의식의 힘으로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지금 《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을 바로 펼쳐보자. 21일 동안 만든 강력한 습관의 힘으로 부와 성공을 끌어당겨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라 습관의 힘은 아주 강력하다. 누군가는 습관의 주인이 되어 성공한 인생을 만들고, 누군가는 습관의 노예가 되어 인생을 낭비한다. 미국의 의사 존 맥스웰은 “무엇이든 21일간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 21일은 우리의 뇌가 새로운 행동에 익숙해지는 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이다”라고 주장했다. 《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에서는 총 3주, 21일 동안 잠재의식에 성공과 행운을 새기는 습관 3단계를 제시한다. 첫 번째 주는 ‘믿음 주’다. 주변 환경이 절망스럽더라도 나에 대한 믿음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다. 이를 통해 변화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두 번째 주는 ‘감사 주’다. 내 주변의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지금 갖고 있는 것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만들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게 한다. 이를 통해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세 번째 주는 ‘희망 주’다. 내가 원하는 부와 성공, 행복이 이미 내 것이라는 확신과 희망은 내 인생으로 흘러 들어오는 운의 크기를 더 키워준다. 21일 동안 스스로를 믿으며 필사와 확언을 실천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통해 인생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돕는다. 혹시 하루라도 빠지면 1일 차로 되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 이제《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을 통해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보자.여태까지와 같이 그대로 살아간다면 삶의 변화는 오지 않습니다. 미래에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이제부터 새로운 생각, 새로운 말, 새로운 행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건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내 생각을 누가 대신해주겠습니까? 내 말을 누가 대신해주겠습니까? 내 행동을 누가 대신해주겠습니까? 오직 그것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입니다. 내가, 스스로가 해야 됩니다. 그 다짐이 나의 잠재의식을 바꾸고 운을 바꾸고 부와 성공, 행복을 끌어당기는 첫 단추입니다. _‘시작하며’ 중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좋았습니다”라고 겸손하게 자신의 성공을 말한다. 하지만 이렇게 운이 좋다고 말하는 이들은 그 분야에서 시간과 땀을 멈추지 않고 투자해왔다. 그에 비해 운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원하는 꿈이 큰 것에 비해 꾸준한 노력이 밑바탕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저 막연히 자신에게도 운이란 것이 찾아올 거라고 기대할 뿐이다. 운이란 것은 고무풍선처럼 탁 부풀어 올랐다가 금방 빠져버린다. 단 한 번의 기회가 찾아올 때 내가 미리 준비해 놓은 실력이 없다면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대운도 대운을 받을 수 있고 유지시킬 수 있는 자를 찾는다. 자신에게 대운을 받을 수 있는 끈기와 실력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대운과 행운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밑바탕, 실력이 먼저 필요하다. _‘1일: 될 일은 된다’ 중에서 “오늘 나의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이 남긴 말이다. 현재 내가 겪고 있는 힘든 사정은 과거의 내가 잘못 살아온 대가라는 말일 것이다. 나에게 다가온 불행을 이처럼 잘 표현한 문장이 있을까? 몰라서 그 불행이 찾아왔다면 그것을 몰랐던 무지와 어리석음이 죄일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시간이 과거의 시간에 보복당할 때까지 불행은 계속되어야 할까? 그렇지 않다. 과거의 잘못을 알고 내 행동을 바꾼다면 다가올 미래를 바꿀 수 있다. _‘12일: 불행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중에서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사이토 히토리 (지은이), 한성례 (옮긴이) /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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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사이토 히토리 (지은이), 한성례 (옮긴이)
흔히 성공하기 위해서는 항상 부지런히 일하고 쉴 새 없이 이런저런 궁리를 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나보다 두 배 돈을 버는 사람은 두 배 열심히 일하는 걸까? 그럼 열 배, 백 배 더 버는 사람들의 하루하루는 엄청나게 힘이 들까? 이 책의 저자 사이토 히토리는 “즐겁게 일하는 것만으로도 돈은 벌린다. 단, ‘작은 차이의 힘’을 믿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12년 연속 고액납세자에 선정되었는데 토지 매각이나 주식 등에 의한 고액납세자가 많은 가운데, 납세액이 전부 사업소득이어서 이색적인 존재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내 주변의 성공한 사람들은 방정식을 풀거나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이유로 중학교도 겨우 졸업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그만의 독특한 삶의 철학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는 괴짜 부자 사이토 히토리가 전하는 철들지 않고 즐겁게 살면서도 성공하는 방법 즉, ‘행복한 성공론’을 담은 책이다. 인생을 4구 당구처럼 생각할 것, 10년이 아니라 한발 앞을 보는 사람이 될 것, 학벌 콤플렉스를 극복할 것, 박수칠 때 퇴사할 것 등 저자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낸 이 특별한 성공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긍정의 에너지 충전해줄 것이다.첫머리에 1장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일부터 그래도 지구는 돈다 훌륭하다는 건 불편해요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이유 인간이 지닌 기량은 무한대 인생은 4구 당구 성공의 비결은 10년 후가 아닌 한발 앞에 불경기에도 잘되는 집의 비결 나 먼저 생각하는 것은 본능 자신을 잊고 살고 있지 않습니까?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법 2장 지금 그대로도 충분해요 노력하는 당신이 바로 기적 하늘이 내게 행복해지라고 말한다 피망은 피망대로 고추는 고추대로 콩 심은 데 콩이 안 날 때 작은 차이를 만들어내면 성공 3장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 데 필요한 것 인식을 달리하면 결과도 달라진다 성공에 학벌은 필요 없다 즐기면서 해도 돈은 벌려요 자신만의 사다리를 가지세요 못생겨도 매력적인 사람 박수칠 때 퇴사하면 성공한다 조금 더 위를 향하세요 될 만한 일에만 집착하기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 취미는 잘되는 가게 구경 4장 작은 차이를 얼마나 만들어낼까? 인생이라는 연극에 몰입하기 성공의 힌트는 우선 앉은자리에서 찾아라 남을 위한 품위 관리 자주 하고 거듭하면 실력이 된다 5장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삶이란 소중한 것들을 늘리는 일 갈고닦으면 누구나 다이아몬드 순리대로 하면 된다 생각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당신의 보물 상자를 채우세요12년 연속 일본 사업소득 고액납세자 TOP 10 선정! 괴짜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놀면서 성공하는 방법’ 세상은 철들지 않은 그대에게 끌린다! 길들여지지 않은 당신 안의 열정과 마주하라 흔히 성공하기 위해서는 항상 부지런히 일하고 쉴 새 없이 이런저런 궁리를 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나보다 두 배 돈을 버는 사람은 두 배 열심히 일하는 걸까? 그럼 열 배, 백 배 더 버는 사람들의 하루하루는 엄청나게 힘이 들까? 이 책의 저자 사이토 히토리는 “즐겁게 일하는 것만으로도 돈은 벌린다. 단, ‘작은 차이의 힘’을 믿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12년 연속 고액납세자에 선정되었는데 토지 매각이나 주식 등에 의한 고액납세자가 많은 가운데, 납세액이 전부 사업소득이어서 이색적인 존재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내 주변의 성공한 사람들은 방정식을 풀거나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이유로 중학교도 겨우 졸업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그만의 독특한 삶의 철학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는 괴짜 부자 사이토 히토리가 전하는 철들지 않고 즐겁게 살면서도 성공하는 방법 즉, ‘행복한 성공론’을 담은 책이다. 인생을 4구 당구처럼 생각할 것, 10년이 아니라 한발 앞을 보는 사람이 될 것, 학벌 콤플렉스를 극복할 것, 박수칠 때 퇴사할 것 등 저자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낸 이 특별한 성공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긍정의 에너지 충전해줄 것이다. 당신은 큰 사람, 작은 마음은 이제 버릴 때가 됐다! 누군가의 역량에 대해 말할 때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 바로 ‘그릇’이다. ‘그릇이 크다, 작다’라는 표현은 마치 처음부터 그릇의 크기가 정해져 있는 것처럼 들린다. 하지만 저자는 “인간의 기량은 무한하다”고 말한다. 눈을 감고 자신이 지구 위에 서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나아가 거대한 우주와 은하계까지도 상상이 가능하다. 마치 지구를 삼켜버릴 듯한 이 무한한 상상력은 원래부터 누구나 주어진 잠재적 능력이다.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는 그릇을 가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자잘한 문제에 대해 ‘이래서 안 돼, 저래서 안 돼’ 하며 안달하거나 부정적인 생각만 하기 바쁘다. 이제 그런 사고방식은 버릴 때가 되었다. “회사 사람들이 칙칙해서 하나같이 마음에 안 들어”라고 투덜대는 대신 칠판이 어둡기 때문에 하얀 분필이 도드라지는 이치를 생각하자. 주위 사람들이 칙칙한 만큼 당신은 밝게 생활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작은 생각의 차이를 두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다.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는 삶을 양이 아닌 질로 살아가는 즉, 삶의 퀄리티를 높이는 다양하고 즐거운 사고방식을 제안한다. 이 책은 성공이 딱히 야근하거나 아부를 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어제보다 어쩌면 종이 한 장 차이의 더 나은 하루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자. 당장 그 차이는 나만 아는 것일지 몰라도 쌓이고 쌓이면 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이 될 것이다!때는 에도 시대, 일본에서 기독교를 탄압하던 시절 ‘성화(聖畵) 밟기’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숨은 기독교 신자를 색출하기 위해서 예수의 성화를 밟아보라고 시켰던 강제 행위였습니다.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은 명령에 따르지 않아 바로 처형당했습니다. 제가 만약 예수였다면 먼저 나서서 그림을 밟았을 겁니다. 그야 스승이 앞장서서 그림을 밟으면 제자들도 뒤따라 밟을 테니까요. 스승이 “다들 밟거라!” 하고 명령하면 제자들 역시 “예, 알겠습니다” 하고 말이지요. 그뿐이잖아요? 예수님도 “죽지 말고 살아라!”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사람은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난 존재입니다. 당신은 불행해서는 안 됩니다. 제자님들과 함께 여행을 갔다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말문이 막힐 정도로 형편없는 전통여관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 우리는 “세상에, 뭐 이런 데가 다 있어?” 하고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런 게임을 했지요. “돈 들이지 않고 이 여관을 번창시키는 게임을 합시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그러면 모두 저마다 의견을 냅니다. “입구 분위기를 바꾸면 어떨까요? 청소도 하고.” “이런 요리도 내봐요.” 그 전통여관을 놓고 놀이를 한 것입니다. 불평보다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런 생각 자체가 즐거운 게임이니까요. 당신은 당신 나름의 방식으로 배우면 됩니다. 모든 사람은 배우는 것이 다릅니다.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을 어떻게든 자기 뜻대로 만들려고 설득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는 피망. 당신은 고추. 피망도 좋지만 고추도 빨개서 좋군요.”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노란 꽃은 노랗게 피어나면 됩니다. 빨간 꽃은 빨갛게 피어나면 됩니다. 빨간 꽃을 노랗게 만들려 하면 당하는 쪽도 괴롭지만 만들려는 쪽도 어지간히 고생스럽습니다. 그러므로 상대를 자신과 같은 색으로 물들이려 해서는 안 됩니다. 아니, 그보다 물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피망도 좋고 고추도 좋다’ 이렇게 생각하며 살면 이 세상은 잘 굴러갑니다.
살아가는 힘
서울문화사 / 이나모리 가즈오 (지은이), 유윤한 (옮긴이)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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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소설,일반
이나모리 가즈오 (지은이), 유윤한 (옮긴이)
스펙 하나 없이 겨우 회사에 입사했지만 월세 내기도 빠듯했던 힘겨운 청춘. 하지만 ‘이까짓 것쯤이야’ 하며 당당하게 현실에 맞서 오늘날의 세계적인 CEO가 될 수 있었던 그의 뜨거운 열정과 집념에 관한 그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옮겨놓았다.들어가는 말 1장 지금 그대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 인생을 결정해나가는 것은 마음속에 품은 생각 · 인간성과 인격, 그리고 상황과 환경을 만드는 것은 ‘생각’ · 오늘날의 풍요로운 문명사회는 인류의 생각이 쌓여 만들어진 것 · 사람의 마음속에 공존하는 이기심과 이타심 · 이타심을 발휘하려면 수고가 필요 · 강렬한 소망을 품고 ‘생각’을 ‘신념’으로 바꾸어 결코 흔들리지 않게 ·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생각하면 따라오는 성공 · 교세라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던 이유 · 왜 경험도 지식도 없는 전기통신 사업에 뛰어들었는가 · JAL 재건에 담긴 이타심을 기초로 한 세 가지 의의 · 교세라도, KDDI도, JAL도 성공의 시작은 생각 · 다음 세대를 책임질 청년들과의 질의응답 1 2장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 서브프라임 문제에서 시작된 금융위기 · 금융위기를 일으킨 것은 인간의 욕망 · 채집에서 농경으로 · 대량 생산, 대량 소비, 대량 폐기라는 현재의 경제 시스템 · 근대의 물질문명도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 인류는 정말 생존할 수 있을까 · 오만방자한 욕망을 기초로 계속 발전해도 좋은가 · 욕망을 다스리는 것은 인류의 명제 · 공존하는 이기심과 이타심 · 마음에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 이해득실을 떠나 선악으로 판단한다 · 이기적인 마음은 게임 속의 두더지, 양심이란 그것을 잡는 방망이 · 배려하는 마음을 강하게 키우기 · 다음 세대를 책임질 청년들과의 질의응답 2 3장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가기 위한 6가지 정진법 · 멋지게 열매 맺는 인생을 살기 위해 ·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노력한다 · 겸허하게, 교만하지 않게 · 매일 반성하며 돌아본다 · 살아 있는 것에 감사한다 · 이타심에서 비롯된 착한 행동으로 덕을 쌓는다 · 감성적인 고민을 하지 않는다 4장 일에 철학을 불어넣는다 ·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인생 · 사고방식을 바꾸기 전까지 불운의 연속이었던 내 인생 · 연구에 몰두했더니 인생만사가 술술 풀리기 시작 · 지식도 경험도 없는 내가 마음의 좌표축으로 정한 것 · 다이니덴덴(KDDI)이 성공한 단 한 가지 이유 · 원리원칙을 끝까지 지킨다 · 마지막에 남는 것은 세상을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한 일 · 인생 방정식에 대해 · 어떤 사상을 취하든 그 결과는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 다음 세대를 책임질 청년들과의 질의응답 3 5장 경영할 때 알아두어야 할 경영 12원칙 · 회사를 경영하거나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 일할 때 필요한 원리 원칙 · 사업의 목적과 의의를 명확히 한다 ·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다 · 강렬한 소망을 지속적으로 마음에 품는다 ·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노력을 한다 · 매출은 최대한으로, 경비는 최소한으로 · 가격 결정이 경영이다 · 경영이란 강한 의지로 결단을 내리는 것이다 · 불타는 투혼 · 용기를 내서 일을 처리한다 · 항상 창조적으로 일한다 · 배려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꿈과 희망을 품고 솔직하게 6장 이나모리 필로소피의 힘 · 이나모리 연구가 4명의 패널 디스커션 · 4명의 교수가 각각 생각하는 ‘이타심’ 끝맺는 말“이까짓 것쯤이야!” 콤플렉스를 이겨내고 세계적인 CEO가 되기까지 역경에 도전하고 장애를 뛰어넘어 창의적인 일을 일군 그의 도전에 관한 풀스토리 저자의 강연, 질의응답, 토론 내용을 생생하게 재현! * ‘긍정적 사고방식’과 ‘솔직한 마음가짐’이 멋진 미래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에 대한 그의 열정적인 강연 내용이 그대로 수록 * 청년들의 솔직한 질문과 경영 대가의 명쾌한 답변을 통해 현실의 문제와 미래의 비전을 함께 제시하는 책! 이 책은 그가 모교 가고시마대학교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 내용과 함께, 실제로 청년들이 던진 질문과 그의 답변을 그대로 담았다. 청년들이 당면한 고민거리와 불안, 걱정거리를 함께 나누며 성공한 경영자로서뿐만 아니라 인생의 대선배로서 진심 어린 충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청년들과 80대의 성공한 경영자가 주고받는 이야기들은 꾸밈없이 적나라하면서도 감동적이고 깊이 있게 다가온다. * 풍요로운 삶 속, 불안한 미래를 떠안고 사는 청년, 중년들에게 ‘살아갈 힘’을 불어넣고, 이 책을 인생의 나침반으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집필! 스펙 하나 없이 겨우 회사에 입사했지만 월세 내기도 빠듯했던 힘겨운 청춘. 하지만 ‘이까짓 것쯤이야’ 하며 당당하게 현실에 맞서 오늘날의 세계적인 CEO가 될 수 있었던 뜨거운 열정과 집념에 관한 그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옮겨놓았다.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혼란한 시대를 살아왔던 그는 내세울 것 없는 학력과 경력으로도, 곤란한 일에 도전하고 장애물을 넘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일을 해내려는 강한 열정과 의지로 오늘날 세계적인 경영의 대가가 될 수 있었다. 그가 이처럼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상황에 휩쓸리지 않고, 환경에 지지 않는 ‘이까짓 것’이라고 생각하는 강한 정신, 즉 투쟁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담과 함께 풍족한 일상과 결별하고 스스로 힘든 것을 추구해나가는 과감한 행동과 모험심을 가질 것을 강조한다. 또한 자신의 이야기가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지만, 오히려 더 불안한 미래를 떠안고 살아야 하는 요즘의 청년, 중년들에게 ‘살아갈 힘’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높은 뜻을 품고 인생의 길을 걸어갈 때 나침반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 도전과 모험에는 반드시 ‘올바른 생각’, ‘긍정적 사고방식’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 책은 그의 성공적인 경영 기술에 대한 내용보다는 올바른 생각과 긍정적 사고방식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에 역점을 둔다. 무엇보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의했던 내용을 담았기에, 그의 인생관이 더욱 생생하게 나타난다. 왜 생각이 제대로 되어야 성공할 수 있는지, 올바른 생각이 어떻게 큰 힘을 발휘해 불안한 미래가 아닌 멋진 인생으로 바뀔 수 있는지를 들려준다. 특히 1장의 ‘지금 그대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2장의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는 경영가가 되기로 마음먹었던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때로는 야유와 조롱을 받기도 했던 그의 한결같은 윤리적인 인생관이 어떻게 지금의 그를 만들어왔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그만큼 각자의 마음속에 품은 생각은 인생을 결정해나가는 결정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는 젊은 시절, 월급 받기도 힘겨울 정도로 회사의 재정 상태가 매우 나빴지만 그곳에서 파인세라믹스의 재료 개발에 참여해 성과를 냈고, 80세 나이를 눈앞에 두고 파산 직전의 일본항공(JAL)의 재건을 위해 회장으로 취임해 1년 만에 흑자 전환, 2년 8개월 만에 다시 주식을 상장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내는 항공회사로 만들기도 했다. 이 일을 통해 아무리 힘든 시련과 역경이 와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한다.지금까지 8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크게 깨달은 사실 한 가지가 있습니다. 마음에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가 인생 그 자체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이를 뒷받침할 만한 일을 몇 번이나 경험했습니다. 따라서 생각이 인생을 결정한다는 것이야말로 진리 중의 진리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일반적으로 무언가를 논리적으로 짜거나 머리로 추리, 추론하는 ‘이성적인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은 ‘이성적인 판단’을 넘어선, 그보다 훨씬 소중한 것입니다. 나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이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도 없으리라 믿습니다.이 책을 펼친 독자들 중에는 성공한 인생을 살려면 좋은 성적과 좋은 머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것은 어느 정도 맞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저 문득 떠오른 ‘무엇인가를 이루어보겠다는 생각’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을 뿐입니다. 그 생각이란 것을 강하게 마음에 품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노력했더니 ‘문득 떠올랐던 생각’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멋진 미래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생각이란 이처럼 멋지고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따라서 우선은 사람이 마음에 품은 생각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믿어보세요. 단, ‘이런 것을 생각해봤자 이루어질 리가 없잖아’라는 부정적인 마음은 버려야 합니다. 가능하면 고결하고 빼어난 생각, 즉 높은 뜻을 마음에 품고 높은 목표를 향해 필사적으로 노력해보세요. 그러면 포기하지 않고 마음에 품어온 생각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이 책을 펼쳐 든 독자 여러분들도 아름다운 ‘생각’을 마음에 강하게 품고, 그것이 실현되는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단, 소중한 것들은 대부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비록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해도 포기하지 말고 그 생각을 마음에 품고 계속 노력하길 바랍니다. 부디 여러분 모두가 멋진 인생길을 걸어가길 바랍니다. (질문)늘 불안해하며, ‘난 할 수 없어’라고 쉽게 포기하는 자신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나요?저는 정신력이 아직 강하지 못해 생각을 신념으로 바꾸는 부분에서 흔들리고 맙니다.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 의심하면서 말입니다. 제가 만일 젊은 날의 이나모리 선생님이었다면, 예를 들어 내년에 입사하게 될 회사가 파산 위기에 처한다면 이타심을 가지고 회사를 살리겠다든가 무언가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한다기보다는 이직을 할 것 같습니다.그처럼 위기 앞에서 마음이 흔들리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은 누구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서도 이나모리 선생님처럼 용기를 내어 이타심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엇인가 선생님 나름의 방법이 있다면 가르쳐주시겠습니까?(대답)성공한 사람은 곁눈질을 하지 않고 한 우물을 팝니다 여러분은 지금 아주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사회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제가 학교에 다니던 시절에 비해 여러 가지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더 많습니다. 그런 점이 어쩌면 여러분을 더 힘들게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파이어족 강환국의 하면 된다! 퀀트 투자
에프엔미디어 / 강환국 (지은이), 신진오 (감수)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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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환국 (지은이), 신진오 (감수)
2017년 출간돼 화제를 모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퀀트 투자 붐을 일으킨 《할 수 있다! 퀀트 투자》의 후속작. 이번 책은 고수익이 기대되는 초저평가주 발굴 등 ‘공격형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 전작에서 제시한 전략들을 개선했고, 새로운 전략도 대거 제시하며, 초보자도 실전에서 따라 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설명했다. 《하면 된다! 퀀트 투자》는 본업에 집중하면서 투자를 병행해도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저자가 입사 12년 만에 ‘신의 직장’ 공기업에 사표를 던지고 ‘30대 파이어족’을 선언케 한 퀀트 투자 전략을 담은 책이어서다. 예를 들어 밸류(가치주), 퀄리티(우량주), 모멘텀(추세 추종) 팩터를 결합한 ‘강환국 울트라 전략’의 소형주 투자는 2001~2020년 기간의 연복리 수익률이 무려 43%다. 또 벤저민 그레이엄부터 유진 파마, 조엘 그린블라트, 로버트 노비 마르크스 등 여러 투자 대가의 이론과 논문들을 분석하고 장점만 뽑아 실전 투자 전략으로 녹여냈다. 본문에 저자의 유튜브 영상 QR 코드를 80여 개 수록해 입체적인 독서를 돕는다. 강환국 저자는 “퀀트 투자는 아주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는 인식도 많지만, 처음에 공부를 제대로 해놓으면 6개월에 한 번만 매매(리밸런싱)해도 연 15~20%, 또는 그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나 역시 파이썬, R 등 코딩을 전혀 할 줄 모른다”며 “전작에서는 엑셀 프로그램으로 퀀트 전략을 짰지만, 요즘은 편리한 도구들이 나와 엑셀조차 필요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추천의 말 _ 강환국, 한국 퀀트 투자를 꽃피운 사나이 | 문병로 머리말 1부. 투자의 큰 그림 1장. 준비 운동 책의 목적과 구조 | 핵심 용어 | 퀀트 투자란 무엇인가? | 왜 퀀트 투자인가? 2장. 투자 심리 우리의 투자 뇌는 원숭이보다 못하다 | 투자를 망치는 심리적 편향 1~10위 | 실전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편향 사례 | 두뇌 편향을 극복하는 방법 3장. 투자의 목표 경제적 자유를 이루려면 얼마나 필요할까? 퀀트 투자 독자 사례 _ 평범한 헛똑똑이 직장인의 퀀트 투자기 | 염창동퀀트 님 2부. 종목 선정 전략 업그레이드 4장. 투자의 큰 그림 투자로 돈을 버는 3가지 방법 | 종목 선정의 큰 그림 | 회계의 기초 5장. 언제 투자해야 하나? 11~4월 천국, 5~10월 지옥 | 11~4월 전략은 300년 전부터 통했다 | 한국형 핼러윈 전략 | 핼러윈 현상의 원인 6장. 벤저민 그레이엄, 가치투자와 퀀트 투자를 창조한 영웅 무에서 유를 창조한 영웅이 | 100년 전의 전략이 복리 20%? 불멸의 NCAV 전략 7장. 소형주와 저PBR주의 재발견, 유진 파마 유진 파마, 노벨상을 받다 | 파마의 셀프 도장 깨기(1) 소형주 효과 | 파마의 셀프 도장 깨기(2) PBR 효과 8장. 강환국 슈퍼 가치 전략 퀀트 가치투자란 이런 것! | 분기 지표의 위력 | 왜 저평가된 가치주의 수익이 높은가? 9장. 마법공식과 신마법공식, F-스코어와 신F-스코어 그린블라트의 오리지널 마법공식 | 노비 마르크스 교수, 신마법공식을 제시하다 | F-스코어와 신F-스코어 10장. 상대 모멘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잘 먹히는 전략 | 상대 모멘텀, 한국 시장에서는 신통치 않다 | 모멘텀 현상은 왜 존재할까? 퀀트 투자 독자 사례 _ 강환국 님 동상을 세울 때까지 | 팻테일빌런 님 3부. 새로운 투자 팩터 11장. 새로운 밸류(가치주) 팩터 퀀트 투자의 큰 그림 복습하기 | 저평가 기업을 파악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 EV/EBIT 지표 | 버핏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지표를 활용한 PFCR 12장. 새로운 퀄리티(우량주) 팩터 파마의 셀프 도장 깨기(3) 고수익성 & 저투자 | 재무 건전성 지표인 차입금도 중요하다 | 변동성이 높은 주식이 수익률도 높은 것 아닌가? 13장. 새로운 모멘텀 팩터 영업이익 & 순이익 성장 기업 퀀트 투자 독자 사례 _ ‘18년 차 소비여왕’에서 ‘스스로의 자랑’으로 | 방안나 님 4부. 새로운 투자 전략 14장. 초저평가주를 찾아서 NCAV 전략 업그레이드 | 강환국 슈퍼 가치 전략 업그레이드 | 강환국 슈퍼 가치 전략+소형주+계절성 15장. 우량주+저평가 우량주 전략 강환국 슈퍼 퀄리티 전략 | 파마의 최종 병기 전략 | 배당 전략 | 강환국 슈퍼 가치+퀄리티 전략 | 우량주는 왜 수익률이 높은가? 16장. 펀더멘털 모멘텀 관련 전략 이익 모멘텀+소형주+계절성 | 밸류+모멘텀 전략 | 퀄리티+모멘텀 전략 | 강환국 울트라 전략 | 대형주 울트라 전략 퀀트 투자 독자 사례 _ 4개월 주식 초짜가 수익률 200%를 낸 사연 | 강동욱 님 5부. 그래서 어떻게 투자할까? 17장. 어떤 전략에 투자해야 하는가? 취향대로 투자하기 | 전략 분산 투자 | 팩터 모멘텀이라는 미지의 영역 18장. MDD를 줄이는 방법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 | 자산 배분 내 주식 비중만 퀀트 전략으로 | 부지런한 투자자라면 마켓 타이밍 전략 | 거래량이 수익률과 MDD에 미치는 영향 | 퀀트 전략에 맞는 종목은 무조건 사면 되나? 19장. 마지막 한마디 과거에 유효했던 전략들이 미래에도 먹힐까? | 퀀트계의 끝없는 논란인 전략 과최적화 여부 | 왜 장기적으로 돈을 버는 투자자가 거의 없는가? 퀀트 투자 독자 사례 _ 무조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 존삼의 실전투자연구소 님 주석 감수의 말 _ 이처럼 쉬운 투자법이 없습니다 | 신진오업무에 집중하며 6개월에 한 번만 매매해도 연복리 20% 달성 초·중급 투자자에게 최적화된 저평가주·고수익 퀀트 전략 제시 2017년 출간돼 화제를 모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퀀트 투자 붐을 일으킨 《할 수 있다! 퀀트 투자》의 후속작. 이번 책은 고수익이 기대되는 초저평가주 발굴 등 ‘공격형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 전작에서 제시한 전략들을 개선했고, 새로운 전략도 대거 제시하며, 초보자도 실전에서 따라 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설명했다. 《하면 된다! 퀀트 투자》는 본업에 집중하면서 투자를 병행해도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저자가 입사 12년 만에 ‘신의 직장’ 공기업에 사표를 던지고 ‘30대 파이어족’을 선언케 한 퀀트 투자 전략을 담은 책이어서다. 예를 들어 밸류(가치주), 퀄리티(우량주), 모멘텀(추세 추종) 팩터를 결합한 ‘강환국 울트라 전략’의 소형주 투자는 2001~2020년 기간의 연복리 수익률이 무려 43%다. 또 벤저민 그레이엄부터 유진 파마, 조엘 그린블라트, 로버트 노비 마르크스 등 여러 투자 대가의 이론과 논문들을 분석하고 장점만 뽑아 실전 투자 전략으로 녹여냈다. 본문에 저자의 유튜브 영상 QR 코드를 80여 개 수록해 입체적인 독서를 돕는다. 강환국 저자는 “퀀트 투자는 아주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는 인식도 많지만, 처음에 공부를 제대로 해놓으면 6개월에 한 번만 매매(리밸런싱)해도 연 15~20%, 또는 그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나 역시 파이썬, R 등 코딩을 전혀 할 줄 모른다”며 “전작에서는 엑셀 프로그램으로 퀀트 전략을 짰지만, 요즘은 편리한 도구들이 나와 엑셀조차 필요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30대 파이어(FIRE) 가능케 한 고수익 전략 대공개 파이썬, R 등 코딩을 몰라도 할 수 있는 초·중급 퀀트 전략 퀀트 투자는 기업 재무제표와 증시 지표 등 공개된 수치만 활용해 주식을 사고파는 계획을 명확하게 수립한 다음 투자를 실행하는 방법이다. 저자는 “퀀트 투자는 구체적인 규칙을 따르기 때문에, 데이터만 있으면 어제 투자를 시작한 초보자도 당장 따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투자는 전략이 20%, 투자 심리가 80% 좌우한다고 추정하면서, 퀀트 투자는 매수와 매도 규칙, 매매 시점이 구체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직관과 감정이 개입해 투자를 망치는 오류를 차단함으로써 투자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한다. 이 책에 따르면 구체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고 나면 6개월에 한 번 정도만 매매(리밸런싱)하면 된다. 따라서 주식 투자에 많은 시간을 들이기 힘든 직장인과 전문 지식이 부족한 개인 투자자가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다. 수백 편 논문에서 뽑아낸 ‘알짜 퀀트 전략’ 공개 가치투자와 퀀트 투자를 창조한 벤저민 그레이엄, 노벨경제학상을 받았고 소형주 효과와 저PBR 효과를 발견한 유진 파마, 마법공식을 창조하고 고담 캐피털로 실력을 입증한 조엘 그린블라트, 신마법공식을 제시한 로버트 노비 마르크스 등 투자 전문가의 이론과 논문들을 분석했다. 또한 계속 발표되는 투자 관련 논문들을 모니터링하면서 새로운 팩터를 찾아내 자신의 전략에 추가했다. 이 책에서는 PFCR(시가총액/잉여현금흐름), 분기 실적, 계절성 등의 팩터가 추가되었다. 책에 소개된 다양한 전략 중 ‘강환국 울트라 전략’은 밸류, 퀄리티, 모멘텀 투자법을 결합한 것으로, 소형주에 적용해 2001~2020년 기간 백테스트 결과 연복리 수익률 42.73%를 기록했다. 원금이 약 20년 만에 1,200배 넘게 불어난 것. 투자 성공 비법은 좋은 전략을 만들고 장기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수익률이 높아도 변동성이 심하다면 전략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저자는 수익률이 약간 낮아지더라도 포트폴리오의 하락 폭을 줄이는 방법을 함께 소개한다. 가장 쉽고 편하게, 안정적으로 고수익 내는 투자 비법 전작 《할 수 있다! 퀀트 투자》의 서평과 저자의 유튜브 채널 ‘할 수 있다! 알고 투자’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저자 덕분에 퀀트 투자를 시작했고 수익을 냈다는 내용이 많다. 책에서는 엑셀과 젠포트를 사용해서 백테스트하는 방법을 설명하므로 파이썬과 R, 코딩을 몰라도 퀀트 투자가 가능하다. 매일 HTS를 들여다보지 않아도, 기업의 재무제표와 비즈니스 모델을 꼼꼼하게 조사할 자신이 없어도 쉽고 편하게,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이 다양하다.
두뇌 UP 오리지널 스도쿠 1 (스프링)
달곰미디어 / 달곰미디어 콘텐츠연구소 /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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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달곰미디어 콘텐츠연구소
스도쿠는 40년 역사를 지닌 두뇌 트레이닝 게임이다. 간단한 원칙만 알고 있으면 1부터 9까지의 숫자로 고도의 집중력과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풀어 낼 수 있다. 북커버 스프링 제본으로 제작하여 독자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었다. 숫자를 적을 때 책이 자꾸 접히지 않고, 필요시 떼어 내서 풀어 봄으로써 스도쿠 게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언제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사고력.집중력.기억력을 높여주는 150가지 스도쿠 퍼즐 게임! 스도쿠는 40년 역사를 지닌 두뇌 트레이닝 게임입니다. 간단한 원칙만 알고 있으면 1부터 9까지의 숫자로 고도의 집중력과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풀어 낼 수 있습니다. 150가지의 스도쿠 퍼즐과 함께 두뇌에 힘을 키워 보세요. * 간단한 원리로 이루어진 논리 게임입니다. 스도쿠는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이용하여 간단한 규칙으로 이루어진 문제를 풀어 내는 퍼즐 게임입니다. 답은 오직 1부터 9까지의 숫자 안에만 존재하지요. 이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게임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 북커버 스프링 제본으로 간편함을 더했습니다. 《두뇌 UP 오리지널 스도쿠》는 북커버 스프링 제본으로 제작하여 독자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숫자를 적을 때 책이 자꾸 접히지 않고, 필요시 떼어 내서 풀어 봄으로써 스도쿠 게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사고력.집중력.기억력을 높여 줍니다. 스도쿠는 영국의 공교육 교재로 이용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 영재 교육의 필수로 사용될 정도로 논리를 요하는 퍼즐 게임입니다. 이는 규칙에 맞춰 숫자 퍼즐들을 맞춰 나가는 가운데 사고력이 높아지고, 집중력과 기억력도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 잠자는 뇌를 깨워 줍니다. 수학자 트레버 호크스는 ‘스도쿠는 끊임없이 뇌에 자극을 주는 논리 게임’이라고 했습니다.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9X9개의 칸에 채우는 작업은 지속적으로 사고하게 함으로써 잠자는 뇌를 깨워 주고, 두뇌에 힘을 키워 줍니다.
아주 특별한 통기타 교본
성안뮤직 / 황선면 지음 /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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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황선면 지음
아주 특별한 통기타 교본의 개정판. 취미든 전공을 위해서든 처음 기타를 배우려는 분을 위해 만들어졌다. 기타를 통해 음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하였고, 기본 이론에도 충실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기존 책을 보완하여 레퍼토리를 강화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제시하였다. 또 초보자들도 기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한 곡 안에서도 다양한 패턴을 구사하도록 하였고, 전적으로 기타의 관점으로 운지를 해석해 누구나 책만 따라하면 곡을 완성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편곡하였다.PART 01 기타랑 인사하기 01 기타 살펴보기 02 기타 잡는 자세 03 기호 - 줄, 프렛, 손가락 번호 04 개방현과 계명 05 기타 튜닝하기 - 음 맞추기 06 기본 악전과 음표, 쉼표의 길이 07 타브(Tablature)악보 보는 법 PART 02 기타랑 친해지기 01 피크 02 피킹 연습하기 03 개방현을 사용한 리듬연습 04 왼손 사용법 05 음계(Scale) 06 기타 프렛 구성 07 ①, ②번줄 연습 08 ③, ④번줄 연습 09 ⑤, ⑥번줄 연습 10 온음계 스케일 11 온음계 스케일을 이용한 단음 연습 열 꼬마 인디언 / 바둑이 방울 / 곰 세 마리 / 우리 유치원 / 짝짜꿍 / 메리의 작은 양(비행기) / 즐거운 농부 / Moon River / 등대지기 / 기다리는 마음 12 겹음연습(음정) 학교종 / 곰 세 마리 / 짝짜꿍 / 바둑이 방울 / 열 꼬마 인디언 13 코드(Chord) 14 기본 코드(Basic Chord) 15 리듬 악보 보는 법 조개껍질 묶어 PART 03 기타랑 놀기 01 C 메이저 스케일 02 A 마이너 스케일 03 응용 연습곡 클레멘타인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Happy birthday to you / 옹달샘 / 과수원 길 / 독도는 우리 땅 / 울릉도 트위스트 / 어머나 / 여행을 떠나요 / 연가 04 음계 (Scale)의 구성 원리 05 핑거링 연습 06 아르페지오 화음을 이용한 패턴 연습 등대지기 / 섬집 아기 / 에델바이스 / 모닥불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만남 / 마법의 성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벚꽃 엔딩 / 개똥벌레 /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 봄봄봄 / 꼬마야 07 세하를 이용한 하이코드(바레코드) 동물 농장 08 파워 코드 고백 / 너를 위해 09 커팅 주법 기다리는 마음 / 고래 사냥 /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 아빠의 청춘 / 비오는 거리 10 슬러 (Slur) 아침 이슬 / 옛사랑 / 내가 만일 / 겨울 아이 PART 04 핑거링 주법 01 3핑거 주법 Dust in the wind / 사랑 일기 02 퍼거시브 주법 비 오는 거리 / More than words PART 05 독주곡 애인 있어요 / Like Wind / 황혼(Twilight)기초부터 핑거 스타일까지! 차근차근 기본에 충실하여 가장 빨리 배우도록 하는 아주 특별한 통기타 교본! 이 책은 취미든 전공을 위해서든 처음 기타를 배우려는 분을 위해 세심한 배려로 만들어졌다. 기타를 통해 음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하였고, 기본 이론에도 충실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기존 책을 보완하여 레퍼토리를 강화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제시하였다. 또 초보자들도 기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한 곡 안에서도 다양한 패턴을 구사하도록 하였고, 전적으로 기타의 관점으로 운지를 해석해 누구나 책만 따라하면 곡을 완성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편곡하였다.
스마트개미를 위한 주식차트 심리 분석
율도국 / 박영수, 정동술 (지은이)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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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도국
소설,일반
박영수, 정동술 (지은이)
성공하기 위한 주식투자의 원리는 사실 심플하다. 핵심을 아우르는 지식에 경험과 손놀림, 동물적 감각을 갖춘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과실을 맛 볼 수 있다.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시장과 기관투자자를 이기는 것이다. 그렇다고 맞서 싸우란 말이 아니다. 이들을 초월하여 객관적 대상으로 놓고 지표로 삼아 자신만의 투자방법을 가지면 된다. 그 툴은 바로 차트 심리 읽기다. 차트 심리 읽기로 무장하면 시장이나 세력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이들을 지배할 수 있다. 일봉과 매물대, 거래량으로도 매수 타임을 잡을 수 있다. 여기에 지표가 더해질수록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일봉, 매물대, 거래량 외에 분봉, 이평선, 호가창, 시장차트에 저점 분석까지 동원한다면 훨씬 더 정교한 매수 타임과 이후의 가격에 대해 예측하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다. 이 책은 무조건 ‘돈을 벌자’고 덤벼드는 주린이들을 멈춰 세우고 성공하는 주식투자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프롤로그 주린이도 스마트 개미가 될 수 있다 6 PART 1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 8 차트심리분석 사례 1 : 포스코케미칼 9 차트심리분석 사례 2 : 삼성전자 13 제 1장 숨겨진 투자심리를 찾으면 승자가 될 수 있다 17 1. 개미 마인드, 깜깜이 투자를 벗어나는 법 17 2. 주식투자의 원리는 심리에 있다 20 제 2장 주가는 예측 가능한 영역이다 25 1. 차트 심리를 읽으면 세력을 지배할 수 있다 25 2. 종목의 가격상승은 예측할 수 있다 28 3. 종목의 가격하락도 예측할 수 있다 32 4. 호재, 테마주, 급등주를 이해하라 38 PART 2 차트 안에 부자가 되는 비결이 숨어 있다 43 제 3장 실전 차트 심리 읽기 44 1. 차트 심리 읽기는 왜 하는가? 46 2. 일봉, 분봉은 종목의 뼈와 살이다 50 3. 매물대는 매매의 방향키다 55 4. 선발매매는 위험한 불놀이다 63 5. 거래량은 친절한 안내원이다 70 6. 이평선은 등대지기다 79 7. 호가창은 영양제다 86 8. 호재·악재는 에피타이저다 94 9. 시장은 심리 읽기의 참고서다 101 제 4장 차트 심리 읽기로 몸 풀기 108 1. 안전한 종목, 위험한 종목 구분하기 108 2. 더 올라갈 수 있는 종목 찾기 116 3. 매수·매도 시점 찾기 122 PART 3 차트 심리 응용, 돈 버는 스마트 개미의 성공 노하우 128 제 5장 종목 찾기는 보물찾기와 같다 129 1. 떨어져도 올라올 종목을 주목하라 129 2. 크게 갈 종목을 찾아라 135 3. 매물대, 전고점, 신고가 돌파 종목을 주목하라 142 제 6장 언제가 매수 타임인가? 147 1. 모든 종목은 매수 타임이 있다 147 2. 저점이 확인된 종목 매수 156 3. 연속으로 강해지는 시점에서 매수 164 4. 시장 등을 역행하는 시점 매수 169 5. 매물대, 전고점, 신고가, 한계가격대를 돌파할 때 매수 175 제 7장 언제가 매도 타임인가? 179 1. 불안하면 팔아라 179 2. 5일 이평선을 깨지 않으면 가져간다 184 3. 고점 매도 요령 189 제 8장 단타 실전 199 1. 단타와 장타의 차이 199 2. 투자리스트 작성 205 3. 매수신호 잡기 210 4. 상승장, 하락장 매매 219 5. 급등주, 테마주 매매 224 6. 매도 전략 231 제 9장 전략의 핵심은 비중 조절이다 238 1. 비중 조절 원칙 238 2. 시장과 무관한 투자 습관을 기르라 243 3. 적은 수익을 많이 경험하라 249 4. 주식은 기다림이다 254 에필로그 : 아이들에게 주식투자 기술을 선물하라 258주식 차트 속에 숨겨진 대중의 심리를 읽는 법을 알려준다 주식은 심리 게임이다. 차트 속에 숨겨진 대중의 심리를 읽으면 내가 선택해야 할 포지션을 알 수 있다. 주식 차트를 보면 군중의 심리를 알 수 있다. 전문지식을 습득한 숙련된 용병들과 막강한 자금력으로 무장한 슈퍼아머(Super Armor)들의 전쟁터 속에서 소총을 쏴대고 있는 주린이 개미들을 보면 안타깝다. 그러나 이들이라고 해서 돈을 못 벌 이유가 있는가? 전투가 끝나면 흔적을 남긴다. 그 흔적을 보면 심리를 알 수 있고 개미들은 정보, 자본력이 약하니 차트 심리 분석으로 싸움을 해야한다. 차트 속에 있는 심리를 읽어낼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주가의 과거, 현재를 알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 투자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으며 그 결과물로 투자전략을 세우게 되어 불확실한 외부요인에 더 이상 연연해하지 않고 이유 있는 수익을 낼 수 있다. 주린이도 충분히 스마트 개미가 될 수 있다 성공하기 위한 주식투자의 원리는 사실 심플하다. 핵심을 아우르는 지식에 경험과 손놀림, 동물적 감각을 갖춘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과실을 맛 볼 수 있다.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시장과 기관투자자를 이기는 것이다. 그렇다고 맞서 싸우란 말이 아니다. 이들을 초월하여 객관적 대상으로 놓고 지표로 삼아 자신만의 투자방법을 가지면 된다. 그 툴은 바로 차트 심리 읽기다. 차트 심리 읽기로 무장하면 시장이나 세력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이들을 지배할 수 있다. 일봉과 매물대, 거래량으로도 매수 타임을 잡을 수 있다. 여기에 지표가 더해질수록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일봉, 매물대, 거래량 외에 분봉, 이평선, 호가창, 시장차트에 저점 분석까지 동원한다면 훨씬 더 정교한 매수 타임과 이후의 가격에 대해 예측하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다. 이 책은 무조건 ‘돈을 벌자’고 덤벼드는 주린이들을 멈춰 세우고 성공하는 주식투자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잔 파도도 보고 바람의 방향도 읽어라 - 매물대도 없고, 팔 사람도 적은데 시장도 못 따라간다면 매수 세력이 약하다는 것이고 하락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 개미들은 환상으로 매수하고 공포심으로 던지지만 기관들은 그 환상과 공포심을 이용해 가격과 물량을 조절하며 수익을 내고 있다 - 호재에 시장도 좋고 올라갈 조건이 충분한데 올라갔다 밀렸다는 것은 비싼 가격이 부담이 되었다는 것으로 이어서 상승하지 못하고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 주식은 시소게임이다. 올라가면 반드시 내려오고 내려오면 언제가는 올라간다 - 공포는 영원하지 않다 기쁨도 지속되지 않는다 - 바쁜 개미가 되지 말고 거미줄을 치고 기다리는 거미가 되자주가 예측의 현실은 어떤가? 종목 팩트만 집중하고 투자자의 심리는 고려하지 않는다. 거의 모든 분석 자료나 전문가의 시각은 시장이나 경제, 종목의 요소에만 집중되어 있다. 정작 집중해야 할 투자자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기관, 외국인은 가격조정의 힘이라도 있지만 개미는 속수무책이다. 왜 주식을 하면 실패하는가에 대한 답이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개미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종목과 투자심리, 양쪽의 조건을 다 고려하면 투자 결정의 확률을 훨씬 높일 수 있으며 절대 실패하지 않을 수 있다. 성공 주식투자는 이렇게 관점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한다. 왜 모든 투자자들이 시장에 목을 메고 있을까? 불안감을 잊기 위한 마땅한 지표가 없기 때문이다. 망망대해에서 폭풍과 싸우는 사투 중에 저 멀리 보이는 등대를 의지할 수밖에 없는 어부의 심정이라고 할까? 문제는 시장은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이다. 시장을 흔들 수 있는 변수는 셀 수 없이 많다. 정치, 경제, 사회, 군사, 의료 등 여러 분야에 널려 있다. 언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튀어나와 시장을 놀라게 할지 아무도 모른다. 흥미로운 것은 시장의 환상과 공포심을 이용하는 주체가 있다는 사실이다. 기관이나 외국인 등 기관투자자들이다. 막강한 자금력, 정보력, 투자리포트, 언론 등을 활용하여 시장을 의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가격을 올려나가다 시장이 좋을 때 고점에서 미친 듯이 덤비는 개미들에게 익절 물량을 떠넘긴다. 그리고 시장이 폭락할 때 실성한 상태로 던지는 매물을 저가에 쓸어 담는다. 개미들은 환상으로 매수하고 공포심으로 던지지만 기관들은 그 환상과 공포심을 이용해 가격과 물량을 조절하며 수익을 내고 있다.
예불의식집
불교서원 / 불교서원 편집부 엮음 /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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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원
소설,일반
불교서원 편집부 엮음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1
Bg북갤러리 / 박원용 (지은이)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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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북갤러리
소설,일반
박원용 (지은이)
책으로 만나는, 신나는 유럽 여행서. ‘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유럽편’은 유럽 46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자의 눈을 통해 각국의 역사와 정치, 문화, 예술 그리고 유럽인들의 생활상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전통이 깊은 서유럽부터 그간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유럽 섬나라까지 빠짐없이 모두 담았으며, 다양한 사진과 여행기로 구성되어 있다.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서유럽 West Europe 영국(United Kingdom) 잉글랜드(England) 스코틀랜드(Scotland)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 아일랜드(Ireland) 웨일스(Wales) 및 그 밖의 영국 여행 프랑스(France) 모나코(Monaco) 이탈리아(Italy) 바티칸(Vatican) 산마리노공화국(San Marino) 스위스(Switzerland)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오스트리아(Austria) 독일(Germany) Part 2. 북유럽(러시아 포함) Northern Europe 러시아(Russia) 얄타(Yalta) 바이칼호수(Lake Baikal) 블라디보스토크(Vladivostok) 핀란드(Finland) 스웨덴(Sweden) 노르웨이(Norway) 덴마크(Denmark) 터키(Turkey) 동터키(East Turkey) 그리스(Greece) Part 3. 동유럽 Eastern Europe 체코(Czech) 헝가리(Hungary) 슬로바키아(Slovakia) 폴란드(Poland) 네덜란드(Netherlands) 포르투갈(Portugal) 스페인(Spain) 안도라(Andorra) Part 3. 동유럽 Eastern Europe 체코(Czech) 헝가리(Hungary) 슬로바키아(Slovakia) 폴란드(Poland) 네덜란드(Netherlands) 포르투갈(Portugal) 스페인(Spain) 안도라(Andorra) Part 4. 발칸반도 Balkan Peninsula 루마니아(Romania) 불가리아(Bulgaria) 세르비아(Serbia) 마케도니아(Macedonia) 알바니아(Albania) 몬테네그로(Montenegro) 크로아티아공화국(Republic of Croatia) 보스니아(Bosnia) 슬로베니아(Slovenia) Part 5. 발트 3국 외 Baltic Countries 에스토니아(Estonia) 리투아니아(Lithuania) 라트비아(Latvia) 벨기에(Belgium) 룩셈부르크(Luxemburg) 벨라루스(Belarus) 우크라이나(Ukraine) 몰도바(Moldova) Part 6. 유럽 섬나라 Island Countries 아이슬란드(Iceland) 몰타(Malta) 사이프러스(Cyprus) 북사이프러스(Northern Cyprus) 코소보(Kosovo) 팬데믹 상황, ‘책으로 만나는, 신나는 유럽여행’을 떠나자! 책으로 만나는, 신나는 유럽 여행서. ‘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유럽편’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1》은 유럽 46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자의 눈을 통해 각국의 역사와 정치, 문화, 예술 그리고 유럽인들의 생활상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전통이 깊은 서유럽부터 그간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유럽 섬나라까지 빠짐없이 모두 담았으며, 다양한 사진과 여행기로 구성되어 있다. 내전을 겪는 국가, 전쟁을 치른 국가, 종교 관련 성당과 문화재 그리고 예술품이 넘쳐나는 다양한 유럽 국가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 책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는 셈이다.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1》은 특히 저자가 현지 여행에 밝은 현지인이나 유럽 현지에서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을 찾아서 보다 많은 여행 정보를 수집,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일반 여행자들이 꼭 가봐야 할 유명 여행지 위주로 담았다. 유럽 각 개별국가 중 어느 하나의 국가라도 처음 방문하거나 유럽에 관심을 두고 유럽여행에 궁금한 점이 많은 여행자에게는 여타의 유럽 여행서보다 다양하고 생생한 여행 정보로 더 큰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유엔 가입국 193개국 대부분을 다녀온 ‘여행 마니아’ 1990년 대구 수성라이온스클럽에서 자매결연한 대만 화려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외국이라고는 생전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했던 저자는 환영 만찬에서의 음식 맛에 반하여 감동하였고, 여건이 되면 외국 여행을 할 것을 다짐하던 게 해외여행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 후 1995년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자매결연한 미국 인디애나주립대학교 교육연수를 마치고 미국 동·서부 여행 중에 미국의 광활한 영토와 비옥한 국토에 큰 감동을 한 그는 나이아가라폭포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국회의사당, 백악관, 금문교 등을 둘러보고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 그로부터 매년 취미 삼아 오대양 육대주를 종횡무진, 해외여행을 다녀온 나라들이 100개국이 넘고부터는 더 욕심이 생겼다. 지구상 어느 나라, 어느 곳이라도 유명 명소라면 모두 찾아가서 직접 보겠다는 일념으로 생업을 접고 여행을 직업 삼아 올인, 외국 여행 193개국을 여행하여 소기의 뜻을 이루었다. 저자는 30년 전부터 여행을 시작하여 2019년 말까지 유엔 가입국 193개국 중 내전 발생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갈 수 없는 몇 개국을 제외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국가를 다녀온 바 있다. 특히 오지 국가라고 불리는 아프리카와 중남미, 남태평양은 말할 것도 없이 유럽 전역을 한 나라도 빠짐없이 방문한 진정한 ‘여행 마니아’다. 유럽 전 지역 국가들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은 여행서! 체계적이고 연관성 높여 유럽 46개국 6개 파트로 구성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1》은 46개의 유럽 국가를 한꺼번에 소개하고 있어 한 권에 모두 담기는 어려움이 많았고, 유럽 인접 국가들의 배열도 쉽지 않았다. 그렇지만 체계적이고 연관성을 높이기 위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46개국을 모두 6개 분야로 구성한 이 책은 유럽이 아닌 터키와 북사이프러스는 유럽 국가들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고 문화와 예술 역시 연관성이 있으며, 이번 여행 코스와 함께하였으므로 이 책에 포함하였다. 북유럽의 경우는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발트 3국 외에도 베네룩스 국가(벨기에, 룩셈부르크)와 크림반도 주변 국가(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도바)를 묶어서 배치하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Part 1. 서유럽(West Europe)’에는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등과 함께 모나코와 바티칸, 산마리노공화국, 리히텐슈타인 등 유럽의 작은 나라들까지 넣었으며, ‘Part 2. 북유럽(러시아 포함, Northern Europe)’에는 러시아와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터키, 그리스 등과 함께 얄타, 바이칼호수, 블라디보스토크, 동터키 등을 수록했다. ‘Part 3. 동유럽(Eastern Europe)’에는 체코를 비롯하여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국가와 함께 안도라도 들어있으며, ‘Part 4. 발칸반도(Balkan Peninsula)’의 경우에는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세르비아,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공화국, 보스니아, 슬로베니아 등을 포함하였다. ‘Part 5. 발트 3국 외(Baltic Countries)’에는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도바 등이 속하며, ‘Part 6. 유럽 섬나라(Island Countries)’에는 아이슬란드와 몰타, 사이프러스, 코소보 등이 담겨있다. “독자들이 새가 되어 유럽 각 국가마다 상공을 날아가면서 여행하듯이 적나라하게 표현하였다.” 여행은 ‘과거에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를 만나기 위해 가는 것’이라 했다.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데 있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여행이다.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감동하기 때문이다. 지중해에서 지는 석양을 바라보고, 파리 센강 그리고 에펠탑의 야간 조명 아래서 유람선을 타보는 그 자체가 가슴 벅찬 감동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새가 되어 유럽 국가마다 상공을 날아가면서 여행하듯이 적나라하게 표현하였다.”는 저자는 “재산이 아무리 많은 부자보다도 만족하는 자를 일컬어 천부(天富), 즉 ‘하늘이 내린 부자’라고 했다. 여행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원하는 사람들과 시간이 없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이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여행을 하지 못하는 아픈 사람들,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여행을 하지 못하는 분들께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여행에 부심(腐心)이 생긴 저자는 앞으로도 또 다른 나라의 여행을 통해 남·북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계 모든 국가의 방문기인 ‘책으로 만나는 신나는 세계여행서’를 시리즈로 출간할 예정이다. 우리는 곧장 셰익스피어의 고향인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으로 향했다. 런던에서 북쪽으로 150k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에이번 강가에 있는 아름다운 소도시였다. 세계적인 문호 셰익스피어가 이곳에서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처럼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의 한 곳으로 각광받지는 못했을 것이다.셰익스피어 생가는 헨리거리(Henry Street)에 위치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목재로 지어진 민가였는데(인도가 영국 식민지였던 시절 이곳이 바로 영국이 인도와도 바꾸지 않는다고 자랑스러워한 세기의 문호 셰익스피어가 태어난 곳), 1564년부터 셰익스피어가 유년과 청년 시절을 보내고 그의 동생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라고 한다. 부유한 상인의 집안답게 외관은 물론 내부도 잘 보존되어 있어 16세기 중산계급의 생활상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아일랜드공화국의 수도이자 남북을 망라해 가장 국제적인 도시인 더블린은 빈부가 함께 공존하는 도시이다. 우아하고 부유해 보이는 조지왕 시대의 광장(Georgian Square) 옆으로는 아름다움이란 사라진지 오래인 듯한 궁색함이 맞닿아 있고, 더블린의 길고 번잡했던 역사에는 아직 현대적인 발전의 시기는 도래하지 않은 듯 보인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더블린은 흥미롭고 다양한 풍모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누구나 쉽게 좋아하게 되는 편한 도시이며 아일랜드 여행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결정했어 행복하기로
삶과지식 / 조미하 (지은이) /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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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조미하 (지은이)
조미하 시집. 조미하 시인은 언제나 꿈과 행복, 사랑을 노래한다. 하지만 시인의 꿈과 행복, 사랑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낭만적인 게 아니다. 운명과 패배, 불안과 치열하게 싸우고 고통의 세월을 참은 다음에 비로소 얻은 것이다. 따라서 진흙을 뚫고 피어오른 연꽃처럼 절절하다.작가의 글 4 하나, 그대, 아프지 말아요 그 마음 잊지 않을게요 12 노크 14 수고했어요. 당신 16 소중한 너 18 얼마나 살아야 22 너를 많이 아낀다 24 사람 마음 26 그대, 아프지 말아요 28 잠시 침묵하라 30 마음의 평화 32 함께하고 싶은 사람 34 사랑할 때 알아야 하는 것들 1 36 마음의 거리 38 가족 40 새벽 42 아프냐? 44 네가 곁에 없었으면 어땠을까 46 비 오는 새벽 48 당신이 있어서 50 당신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52 가라고 내버려 둬라 54 둘, 지금 시작하라! 그리고 행복하라! 결정했어 행복하기로 58 다시 시작 60 하루 방정식 62 등불 64 인생 태풍 66 나를 믿는 한 사람 68 우리가 잘못 아는 것들 70 지금 시작하라! 그리고 행복하라! 72 나는 괜찮다 74 발걸음 76 동행하는 인연 78 한 살 더 먹으면 어때 80 물 흐르는 대로 82 잊지마! 84 12월 일기 86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 2 88 서운한 마음 90 함께여서 행복해요 91 여백이 있는 삶 92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94 마음 빈터 96 살다 보면 98 끝은 또 다른 시작 100 셋, 꽃 피고 지는 날에 행복 예약 104 마음가짐 106 봄날은 간다 108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 3 110 어떤 인연 112 오월의 편지 116 좋은 사람 118 향기 120 마음 도둑 122 내 하늘은 124 마음 가는 대로 살아보자 126 진정한 휴식 128 늦은 후회 130 입장 바꿔 생각해봐 132 말의 힘 134 꽃 피고 지는 날에 136 위로하고 싶은 날 138 당신이었나요 140 들꽃 142 커피 한잔할래요? 144 넷, 사랑 한 스푼 행복 두 스푼 하루쯤은 148 생각 정리 150 미루지 않겠습니다 152 마음을 얻는 일 154 선물 156 비가 와서 좋은 날 158 행복 주머니 160 행복이 머무는 시간 162 이런 마음으로 살고 싶다 164 이 가을엔 166 사랑 한 스푼 행복 두 스푼 168 바라는 건 170 우연히 오는 행복은 없다 172 기도하는 마음 174 인생 내비게이션 176 단순한 삶 178 때론 사막이 필요해 180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184 그런데도 186 비 오는 날의 그리움 188 가장 행복한 사람 189 힘들면 쉬어 가요 190 다섯, 별빛 탓이야 감정 청소 194 있잖아요 196 고맙다 198 새벽을 여는 사람 200 내 인생이 202 마음으로 쓰는 편지 204 별빛 탓이야 206 하루하루를 잘 견디면 208 길 210 인생 212 사랑 그놈 214 착각하지 말자 216 내 안에 내가 없다 218 시간을 다스려라 220 내가 슬픈 건 222 적당한 거리 224 떠나자, 여백을 즐기러 226 말의온도 228 걱정하지 말아요 230 타인처럼 232 고독 234조미하 시인은 언제나 꿈과 행복, 사랑을 노래한다. 하지만 시인의 꿈과 행복, 사랑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낭만적인 게 아니다. 운명과 패배, 불안과 치열하게 싸우고 고통의 세월을 참은 다음에 비로소 얻은 것이다. 따라서 진흙을 뚫고 피어오른 연꽃처럼 절절하다. 시인의 시는 구절마다 독자들이 예전에 했던 고민과 절망의 순간을 복기하듯 가리킨다. 우리는 소중한 것이 거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우리가 진주라는 보석에 의미를 두는 것은 조개가 오랫동안 아픔을 견딘 결과이기 때문이다. ‘결정했어 행복하기로’에서 조미하 시인은 자신이 걸었던, 어둡고 굽은 길을 포장하지 않고 보여준다. 그런데도 시인의 글은 씩씩하고 밝다. 어떤 상황에도 긍정적인 말을 건네는,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다는 들장미 소녀 캔디이다. 시험을 망치고 눈물을 쏟을 때 말없이 등을 토닥이던 단짝 친구이다. 머릿속이 답답한 현실과 해결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가득한 독자라면 시집 ‘결정했어 행복하기로’와 함께 침대로 가면 어떨까? 시집을 읽다 잠이 들면, 아침에 깨어날 때 밝고 환한 아침을 맞을 것이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용기가 피어오를 것이다. 시집은 모두 다섯 장으로 조미하 시인이 어둡고 굽은 길에서 깨우친 통찰이 삶과 사랑으로 퍼져 나간다. 시인은 한 발 한 발,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며 느꼈던 마음을 뛰어난 관찰력으로 꼭 맞는 시어로 정제한다. 독자는 시집을 읽으며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물이 갈증을 단숨에 무너뜨리는 짜릿함을 맛본다. 그녀의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심장이 뛰고 열정이 되살아난다. 책을 덮었을 때 당신은 지금보다 젊고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1장 ‘그대, 아프지 말아요’에서 시인은 문득 찾아온 사랑을 맞는 두근거림과 조바심이 앞서는 서툰 사랑을 이야기한다. 언제나 그렇듯 미숙한 사랑은 상처와 흔적을 남겼다. 하지만 슬퍼하지 말고 추억하자. 곧 빈자리를 채우는 또 다른 인연이 온다. 2장 ‘지금 시작하라! 그리고 행복하라!’에서 시인은 삶과 사랑에 지쳐 몸을 추스르지 못하는 우리를 위로한다. 시인은 슬픔과 절망은 공기와 같다며, 살면서 공기에 마음을 두지 않듯이 슬픔과 절망에 눈길을 주지 말라고 한다. 대신 꿈에, 큰 꿈에 눈을 두라고 한다. 큰 꿈을 갖자. 큰 꿈은 깨져도 조각이 크다. 라일락 향기 가득한 오월의 마음으로 살자. 3장 ‘꽃 피고 지는 날에’에서 시인은 한 사람에게 보내는 정성과 진심을 이야기한다. 욕심을 버리고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하늘을 볼 수 있으면 충분하다. 더는 바랄 것이 없다. 시끄러운 세상에서 복잡한 마음이었어도 자고 나면 시리도록 차가운 새벽 공기가 새날이 왔다고 속삭인다. 4장 ‘사랑 한 스푼 행복’에서 시인은 배낭을 메고 혼자 떠나는 즐거움을 이야기한다. 뒤를 돌아보지도 말고, 남을 의식하지도 말라고 한다. 쓸데없는 감정을 겹겹이 쌓아두고 버거워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하루 일을 그날그날 정리하여 날마다 새로운 하루를 맞자. 날마다 만나는 인연마다 사랑 한 스푼과 행복 두 스푼을 넣자. 5장 ‘별빛 탓이야’에서 시인은 들꽃 향기 가득한 인생길을 만드는 비결을 이야기한다. 자신이 생각의 주인이 되면, 자기 상처만 크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 주변에 있는 좋은 것에 눈길이 가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채울수록 허덕이지 않았는가? 조금 돌아가도 걱정하지 말자.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착한다.
블로섬 플라워케이크
책밥 / 따뜻한케이크 지음 /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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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밥
건강,요리
따뜻한케이크 지음
플라워케이크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떡 만들기, 파이핑, 어레인지는 물론 플라워케이크 입문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조색’ 부분을 보다 자세히 다루었다. 조색에 중점을 둔 컬러연습 파트에서는 화사하고 은은한 컬러를 만드는 저자의 노하우를 비롯해 자주 사용하는 색의 앙금과 황금 비율을 알려주고 거기에 맞추어 컬러차트를 만들 것을 제안한다. 사진과 명화와 실제 꽃을 보면서 컬러 연습을 하고 거기에서 비롯된 창의적인 7가지 플라워케이크 디자인도 담았다. 17가지 평면적인 꽃과 35가지 입체적인 꽃 등 52가지 꽃을 파이핑하는 과정과 동영상, 기본적인 어레인지 외에 나만의 어레인지 방법을 가질 수 있다. 다양한 꽃으로 만든 24가지 플라워케이크 디자인과 떡 시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비밀스런 11가지 노하우도 전한다. 떡 만드는 도구 파이핑 도구 파이핑 도구_팁 기본 도구 사용하기 도구 구입처 멥쌀가루 만들기 수제 앙금 만들기 앙금 쿠키 만들기 파이핑 기초 Part 1. 디자인이 살아 있는 떡 만들기 1. 백설기 만들기 2. 2단 떡 케이크 만들기 3. 레이스 설기 만들기 4. 조각 케이크 만들기 5. 지브라 설기 만들기 6. 무스 떡 케이크 만들기 7. 절편 케이크 만들기 8. 초콜릿 디핑 아이싱 9. 컵 설기 만들기 10. 크림 아이싱 11. 컵 설기 아이싱 Part 2. 조색이 쉬워지는 컬러 연습 1. 색소와 색 알아보기 다양한 색소를 이용해 컬러 차트 만들기 - 1차 색 만들기 기본 색을 이용해 컬러 차트 만들기 - 2차색 만들기 기본 색과 흰색 색소를 이용해 명도 변화 알아보기 기본 색과 흰색 색소를 이용해 톤을 낮추는 방법 기본 색과 기본 색 사이의 중간 색 만들기 은은한 색 변화가 자연스러운 투톤 그러데이션 - 투톤 그러데이션 1 - 투톤 그러데이션 2 - 투톤 그러데이션 3 2. 사진과 명화로 알아보는 이미지 트레이닝 명화를 활용한 이미지 트레이닝 사진을 활용한 이미지 트레이닝 실제 꽃을 활용한 이미지 트레이닝 Part 3. 시간과 영감의 만남,꽃 피우기 1. 평면적인 디자인 애플블로섬과 데이지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1. 애플블로섬 2. 데이지 양귀비와 램스이어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3. 양귀비 4. 램스이어 백일홍과 베이비 수국, 빅 국화, 빅 장미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5. 백일홍 6. 베이비 수국 7. 빅 국화 8. 빅 장미 다양한 잎과 블루베리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9. 다양한 잎 만들기 1 다양한 잎 만들기 2 목련과 라벤더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10. 목련 11. 라벤더 카라와 나뭇가지, 나뭇잎 리스, 큰 잎 해바라기 그리고 아네모네로 만든 컵 설기 12. 카라 13. 나뭇잎 리스 14. 나뭇가지 15. 누운 잎 16. 아네모네 17. 큰 잎 해바라기 2. 입체적인 디자인 장미와 국화, 잎사귀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1. 장미 2. 국화 3. 잎사귀 동백꽃으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4. 동백꽃 5. 변형 동백꽃 수국과 튤립, 잎사귀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6. 수국 동글 수국과 램스이어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7. 동글 수국 작약과 아네모네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8. 104번 팁으로 만든 작약 내추럴 작약과 라넌큘러스, 블루베리와 동글 수국으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9. 122번 팁으로 만든 내추럴 작약 10. 라넌큘러스 11. 블루베리 내추럴 로즈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12. 내추럴 로즈 내추럴 라넌큘러스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13. 내추럴 라넌큘러스 빅토리언 로즈와 꽃봉오리, 램스이어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14. 빅토리언 로즈 튤립과 램스이어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15. 튤립 목화와 솔방울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16. 솔방울 17. 목화 야생 솔방울과 화이트 베리, 라즈베리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18. 야생 솔방울 19. 화이트 베리 20. 라즈베리 프로테아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21. 프로테아 프리지아와 부바르디아, 꽃봉오리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22. 프리지아 23. 활짝 핀 프리지아 24. 부바르디아 25. 꽃봉오리 줄리엣 로즈와 다알리아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26. 다알리아 27. 줄리엣 로즈 선인장과 다육이로 만든플라워케이크 28. 101번 팁으로 만든 기본 선인장 29. 다육이 포인세티아와 나뭇가지 리스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30. 포인세티아 리시안셔스와 다양한 꽃으로 만든 플라워케이크 31. 리시안셔스 32. 골든볼 33. 폼폼 국화 34. 16번 팁으로 만든 선인장 35. 선인장 꽃 Part4. 화룡점정 어레인지 1. 어레인지 트레이닝 1. 돔 어레인지 2. 리스 어레인지 3. 블로섬 어레인지 4. 크레센트 어레인지 5. 변형 어레인지 | 동영상 | 튤립과 수국으로 만든 플라워케이크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플라워케이크의 모든 것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갖고 싶은 취미는 하나쯤 있게 마련이다. 취미생활에 관한 클래스를 여는 공방의 분위기도 뜨겁다. 그 중 꽃과 케이크를 활용한 플라워케이크는 가장 핫한 분야로, 버터크림뿐만 아니라 한국적인 입맛에 맞게 재탄생된 앙금 플라워케이크의 인기는 두말할 나위 없다. 국내외 플라워케이크 분야에서 단연 돋보이는 활동을 하고 있는 ‘따뜻한케이크’ 최수정 저자의 『블로섬 플라워케이크』는 《첫 번째 플라워케이크》에서 못다한 플라워케이크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모두 공개한다. 떡 만들기, 파이핑, 어레인지는 물론 플라워케이크 입문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조색’ 부분을 보다 자세히 다루었다. 조색에 중점을 둔 컬러연습 파트에서는 화사하고 은은한 컬러를 만드는 저자의 노하우를 비롯해 자주 사용하는 색의 앙금과 황금 비율을 알려주고 거기에 맞추어 컬러차트를 만들 것을 제안한다. 사진과 명화와 실제 꽃을 보면서 컬러 연습을 하고 거기에서 비롯된 창의적인 7가지 플라워케이크 디자인도 주목하자. 뿐만 아니라 17가지 평면적인 꽃과 35가지 입체적인 꽃 등 52가지 꽃을 파이핑하는 과정과 동영상, 기본적인 어레인지 외에 나만의 어레인지 방법을 가질 것도 저자가 강조하는 것 중 하나이다.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다양한 꽃으로 만든 24가지 플라워케이크 디자인과 떡 시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비밀스런 11가지 노하우도 놓치지 말자.
비행기 이야기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이태원 지음 / 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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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랑(기파랑에크리)
소설,일반
이태원 지음
최고 전문가가 흥미롭게 엮은 ‘항공기의 어제, 그리고 오늘’. 공상비행시대부터 초음속 비행시대까지, 군용기로부터 여객기와 수송기까지, 개인 항공기부터 정기 항공체제까지, 그리고 미래의 항공기까지 ‘항공기의 모든 영역’에 걸친 41개의 이야기로 엮어졌다. 아주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쓰여져 누구나 전문 지식 없이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저자는 어려운 항공과학 지식을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에게 얘기하듯 풀어서 설명한다. 따라서 비행기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줄 것이다.1 신과 악마에게 내준 하늘 2 인력 비행시대 3 기구 비행시대 4 비행선 비행시대 5 글라이더 비행시대 6 동력비행 성공시대 7 비행기 실용화시대 8 수송기의 근대화시대 9 비행기 혁신시대 10 군용기의 제트화 초음속화시대 11 수송기의 제트화 초음속화시대 12 미래의 항공기 맺는 말 항공발달사 연대표 색인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어 했던 인간의 꿈 하늘을 정복하려던 것은 인류 최대의 모험담이었다. 인간은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래서 끊임없이 이에 도전했고, 그 꿈을 이루기까지에는 수천 년이 걸렸으며 수많은 희생이 따랐다. 인간은 하늘을 정복하기 위해 두 가지 방법으로 접근했다. 하나는 새를 모방하여 날개를 만들어 몸에 달고 흔들어 하늘을 날고자 했던 '새파(鳥派)'였다. 그 원조는 15세기 초, 처음으로 하늘비행을 과학적으로 접근한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였다. 다른 하나는 구름이 떠다니는 것처럼 공기보다 가벼운 비행장치로 하늘을 날으려 했던 '구름파(雲派)'였다. 그들은 18세기에 프랑스의 몽골피에 형제가 열 공기 기구를 발명하여 인류 최초의 유인비행(human flight)에 성공함으로써 꿈을 이루었다. 하지만 실제로 하늘을 정복한 것은 새파도 구름파도 아닌 '연파(鳶派)'였다. 그들은 연처럼 움직이지 않는 날개를 이용하여 공기보다 무거운 비행장치로 하늘을 나는 데 성공했다. 19세기 초, 그 길을 처음 개척한 사람은 '항공의 아버지'로 불리는 영국의 케일리 경이었다. 이어서 20세기 초, 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글라이더에 가벼운 엔진과 프로펠러를 장비한 동력 비행기를 개발하여 비행하는 데 성공했다. 그 후 지금까지 100년이 조금 넘는 짧은 기간에 항공기는 눈부신 진보를 했다. 인간은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어 했던 꿈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새보다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 비행하기에 이르렀다 최고 전문가가 흥미롭게 엮은 ‘항공기의 어제, 그리고 오늘’ 이 책은 공상비행시대부터 초음속 비행시대까지, 군용기로부터 여객기와 수송기까지, 개인 항공기부터 정기 항공체제까지, 그리고 미래의 항공기까지 ‘항공기의 모든 영역’에 걸친 41개의 이야기로 엮어졌다. 그 점, 항공 발달사의 입문서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아주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쓰여져 누구나 전문 지식 없이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저자는 어려운 항공과학 지식을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에게 얘기하듯 풀어서 설명한다. 따라서 비행기에 대한 궁금증은 이 책이 모두 풀어 주리라 믿는다. 저자는 서울대학 법학과를 나와 대한항공에서 은퇴할 때까지 평생을 비행기와 더불어 살아온 한국 항공운수의 원조이다. 국영 대한항공공사에서 출발하여 대한항공(KAL) 부사장으로 정년퇴임할 때까지 한국 항공운수업의 발전사를 몸으로 써왔다. 그는 평생을 항공우표 수집과 사이버 항공박물관 운영, 비행기 사진 수집 등에 몰입했다. 또한 《현대 항공수송론(1990)》, 《현대 항공수송 입문(2010)》 등의 전문 교과서를 집필하는 등 평생을 비행기와 더불어 살아 왔다. '하늘을 향한 인류의 끝없는 도전'을 다룬 이번 저서《비행기 이야기》는 그의 한평생을 총정리한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심플하게 산다 2
바다출판사 / 도미니크 로로 글, 임영신 옮김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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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출판사
소설,일반
도미니크 로로 글, 임영신 옮김
2013년 출간된 <소식의 즐거움>을 새롭게 펴냈다. 저자 도미니크 로로는 우리를 “끊임없이 배를 채워야 하는 소비 기계로 전락시켜 병들게 하는 사회”를 지적하며, “소비 중독이 자신을 상업적 투기와 이윤 추구의 희생양으로 만든다는 사실을 잊고서, 소비의 유혹에 넘어가고 이용당하는”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 이 책은 ‘소식’을 주제로 다룬 여느 책들과 다르다. 적게 먹는 것이 몸에 좋으니 실천해 보라는 선에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소식이 몸뿐 아니라 마음도 성장시켜 인생 전반을 바꾸어 놓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음을 설득한다. 건강법의 한 종류로 한정되었던 소식이란 개념을 확장한 셈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소식을 해야 할까. 저자는 “지나치게 많이 먹고 있기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그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식품회사들에 있다. 좀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우리 위보다 많은 음식을 먹게 한다는 것이다. 너무 많은 것을 소비하고 소유하게 부추기는 지금 세계에 다른 시각을 갖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소식하는 법 공복감과 포만감 019 몸과 대화하기·허기지지 않을 땐 먹지 마라·적절한 포만감·‘골고루’가 가장 중요한 원칙·조금씩 씹다 보면 바뀐다·우아함을 잊지 마라·오래 든든한 단백질 가장 자연스러운 양 030 위장 크기 되찾기·밥공기보다 적게 먹자·위장을 원래로 돌려놓는 단식 이틀의 일탈, 이틀의 만회 036 자기 절제·몸무게 재기·유연하게 하자·결심만 하지 말 것·이틀의 일탈, 이틀의 만회·자신만의 ‘황금률’·진정한 식이요법 양 줄이는 법 너무 많이 먹고 있다 055 햄버거가 커졌다!·많이 살수록 싸다?·자연의 단위·칼로리 계산은 그만!·너무 많이 먹고 있다·양만 조절하면 뭐든·한 끼 양을 그려 보자·하루에 먹을 양·재료는 절반만 쓰기 물보다 좋은 음료는 없다 071 물은 자연이자 건강·술을 덜 마시려면·샴페인 즐기기!·예쁜 병 활용법·고요히 차를 마셔라 작은 그릇을 쓰자 079 매번 같은 그릇은 지루하다·작은 것이 좋다 살아 있다면 요리하라 요리의 의미 095 살아 있다면 요리하라·빵 만드는 것도 예술·직접 만든 음식이 가장 좋다·천천히 살게 한다·자신과 만나는 시간 똑똑한 장 보기 105 비싸더라도 좋은 것으로·당연히 제철식품!·대형슈퍼마켓은 끊어라·곡물, 단백질, 채소는 필수·요리하면 지구를 지킬 수 있다! 도시락 114 맞춤 식사·사랑의 다른 표현·양은 적되, 다양한 재료로 식단 짜기 119 삶의 기본 태도·규칙 세우기·곡물, 단백질, 채소 한 가지씩·맥주는 유사 곡물·참신한 식사·계절과 자연에 순응할 것 부엌에서 128 작을수록 편리한 곳·프라이팬은 적을수록 좋다·작은 바구니 활용하기·조리 기구는 편리하게 배치·진짜 사용하는 것들만 남기자 요리해 볼까? 140 반조음식을 남겨라, 당신 몸과 화해하고 싶다면 “접시의 크기에 따라서 먹을 것이 아니라, 포만감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 요리를 담아낸 사람은 그날 우리가 느끼는 공복감의 정도를 알 리 없기 때문이다. ‘남기지 말고 먹어라.’ 어릴 적 수없이 듣던 말은 이제 잊어라!” ― 아리앙 그랭바시(영양학자) 건강법엔 정답이 없다는 것만 사실이다. 몸에 좋다는 것은 유행처럼 좇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소식(小食)의 경우도 그렇다. 누구에겐 소식이나 ‘1일1식’이 효과가 있어도, 누구에겐 영양 결핍만 초래하는 위험하고 무모한 시도일 수 있다. 그러므로 건강법을 적용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지금 자신의 상태를 바로 아는 것이다. 《심플하게 산다2: 소식의 즐거움》이 ‘몸과 대화하기’로 시작하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너무 많이 먹고 있다 이 책은 ‘소식’을 주제로 다룬 여느 책들과 다르다. 적게 먹는 것이 몸에 좋으니 실천해 보라는 선에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소식이 몸뿐 아니라 마음도 성장시켜 인생 전반을 바꾸어 놓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음을 설득한다. 건강법의 한 종류로 한정되었던 소식이란 개념을 확장한 셈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소식을 해야 할까. 저자는 “지나치게 많이 먹고 있기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그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식품회사들에 있다. 좀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우리 위보다 많은 음식을 먹게 한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아이들 간식으로 바나나 한 개면 충분했지만, 오늘날에는 빅맥 세트.샌드위치.푸딩.냉동식품.초콜릿바.설탕이 든 음료수 캔 등을 정상적인 양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은 그 ‘단위’로 제시된 양을 전부 소비하게 되는 것이다. 식품회사는 우리 위장이 그것을 다 소화할 수 있는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우리는 우리 욕구에 대한 조정권을 그들에게 내맡긴다. 아무 생각 없이 단지 ‘한’ 개를 먹는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그 양을 누가 정했는지 한 번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누가 비스킷이나 크루아상 한 개의 크기를 정했을까? 식품회사들이 추구하는 것은 단 한 가지, 자신들의 이익이다. ― 본문 55쪽에서 그러므로 소식은 원래 몸을 회복하는 방법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소식을 할 수 있을까. 저자는 덮어놓고 양을 줄이라고 하지 않는다.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하라 한다. 요즘 우리는 시간에 좇기며 허겁지겁 대충 끼니를 때운다. 비록 식사 시간이더라도 먹는다는 행위에 온전히 마음을 쏟지 못한다. 일을 하면서 먹거나 넋을 놓고 텔레비전을 보면서 씹는 둥 마는 둥 하기 일쑤다. 그 바람에 타고난 몸 안의 리듬이 깨져, 마음도 흐트러진 채 살아가고 있다. 삶이 고되고 공허한 이유다. 소식은 이렇게 어그러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다시 잡아 준다. 이 균형이 평정심, 인간이 도달하려는 궁극의 상태다. 우아하게 덜 먹자, 더 살자 몸의 소리를 듣게 되면, 지나치게 커져 있는 위장을 원래 크기로 돌려놓을 수 있다. 그러면 공복감과 포만감을 제대로 구별해 느낄 수 있다. 저자는 허기지지 않을 때 먹는 건 언제나 과식이라고 정의한다. 진짜 배가 고플 때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것으로 골라, 조금씩, 천천히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10분의 8 정도 찼을 때” 식탁을 떠나라 한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억지로 이루어져선 안 된다. 억압당한 몸은 반드시 복수하게 돼 있기 때문이다. 이틀 과식을 했다면 이틀은 양을 줄이는 등 유연하게 실천하자. 소식을 하긴 하는데, 아무 곳에서 대충 아무 음식으로 때우는 식이라면 곤란하다. 그런 기계적인 실천은 오래가지 못하거니와 정신 건강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저자는 가장 좋은 음식은 자신이 요리한 것이며, 요리가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수련법임을 알려 준다. 따뜻한 음식 한 그릇을 요리하는 데 쓰는 10, 15분이 전혀 다른 인생길을 열
그 청년 바보의사
아름다운사람들 / 안수현 (지은이), 이기섭 (엮은이)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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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
소설,일반
안수현 (지은이), 이기섭 (엮은이)
‘참 의사’로 살다가 33세에 생을 마감한 한 청년의사의 삶과 사랑에 관한 기록을 담은 베스트셀러 <그 청년 바보의사>가 9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엮은이인 이기섭 작가가 백여 명이 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수현의 글을 엮어 출간했던 것에 더하여, 그동안 달라진 여러 상황을 수정하고, 청년 바보의사 안수현이 뿌린 씨앗이 어떤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고 있는지를 들려준다. 이 책의 인세로 시작된 안수현장학금의 수혜자 친구들 몇몇의 이야기와 안수현을 본받아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엿볼 수 있다.1장 그 청년 바보의사 · 12 2장 홀로 남은 의사 · 60 3장 아주 특별한 처방전 · 93 4장 보이 소프라노였던 소년 · 133 5장 외로운 양치기 · 164 6장 그분을 위한 노래 · 202 7장 한 방향으로의 오랜 순종 · 238 8장 그리고 어찌하여 · 266 9장 흔적들 · 277 10장 그의 사랑은 진행 중 · 286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베스트셀러 《그 청년 바보의사》, 9년 만에 재출간되다 그는 부재중이지만 그의 사랑은 진행 중 ‘참 의사’로 살다가 33세에 생을 마감한 한 청년의사의 삶과 사랑에 관한 기록을 담은 베스트셀러 《그 청년 바보의사》가 9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엮은이인 이기섭 작가가 백여 명이 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수현의 글을 엮어 출간했던 것에 더하여, 그동안 달라진 여러 상황을 수정하고, 청년 바보의사 안수현이 뿌린 씨앗이 어떤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고 있는지를 들려준다. 이 책의 인세로 시작된 안수현장학금의 수혜자 친구들 몇몇의 이야기와 안수현을 본받아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엿볼 수 있다. 이제 바보의사 안수현의 새로운 글은 다시 볼 수 없지만 그의 사랑이 흘러가는 곳에서 또 다른 이야기와 아름다운 흔적들이 남을 것이다. 그 청년 바보의사, 그는 부재중이지만 그의 사랑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수현 형제는 그를 만난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살아온 날들을 부끄러움으로 돌아보게 만들고, 부족함이 많은 현재에도 감사하게 하며, 미래를 향해 어금니를 깨물고 결단하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가 남긴 흔적을 가슴에 품고 삽니다. 그래서 그는 “부재중”이지만, 그의 사역은 “진행 중”입니다.” _김운성(영락교회 위임목사) 사람들이 모두 그를 그리워하는 이유는 그가 ‘참 의사’였기 때문이다 왜 아직도 ‘바보의사’를 찾는 이들이 많을까? 그것은 바보의사 안수현의 삶 자체가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를 그리워하는 많은 사람들은 그가 사랑을 실천하는 ‘참 의사’였다는 것을 잊지 못한다. 이 책을 엮은 이기섭 작가와 도움을 준 많은 이들은 하나같이 ‘많이 팔리는 책이 아닌, 좋은 책을 만들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책’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한다. 참 의사 크리스천 안수현의 이야기는 그 의도를 성공적으로 실현해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청년 바보의사》를 읽고 마치 예수가 나타난 것 같은 경이로움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또 내면의 깊은 상처를 치유받고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겠다는 깨달음까지 얻었다고 말한다. 안수현에게 직?간접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받은 사람들은 그를 우상으로 여기지 않는다. 그의 삶과 행동을 통해 예수님을 본다. 이것 또한 이 책을 엮은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목표였으니 성공적으로 달성한 셈이다. ‘바보의사’가 꿈꾸고 소망하는 의사의 모습 ‘바보의사’가 권하는 순수하고 따뜻한 삶의 자세 환자에게 성실하게 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의사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이 청년 의사는 환자의 살이 베일 때 정말 자신의 살이 베인 것처럼 아파했다. 그 만큼 다른 사람의 생명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 생명처럼 귀하게 여겼다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의술을 펼쳤기에 여느 의사들과 달랐다. 몸의 병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환자들의 마음까지 깊이 헤아릴 줄 아는, 그야말로 ‘참 의사’였다. 환자의 손을 붙잡고 울어주고, 돈이 없는 환자를 위해 병원비를 대신 지불하며, 인연을 맺은 환자를 끝까지 살폈다. 의약분업사태 때는 서열이 엄격한 의사사회에서 받을 불이익을 감수하며 병원을 지켰다. 2000년 전 이 땅에 왔던 예수의 모습 그대로, 가난하고 몸이 아픈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 놓았다. 그러면서 자신은 그저 예수님의 흔적을 좇아 사는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 청년은 학과 성적이 그렇게 뛰어난 의대생은 아니었습니다. 본과 4학년 때는 유급을 한 번 당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인턴이 되어 본격적으로 환자를 돌보던 그에게는 ‘빛’이 났다고 그의 의대 선배는 말했습니다. 실수나 저지르지 않으면 다행인 초보의사가 환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사실 얼마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헨리 나우웬의 말대로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격려의 말을 해주며, 안아주었습니다. 손을 꼭 잡아주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주거나, 더 이상 도울 능력이 없다는 말이라도 해주었습니다. 그 청년은 ‘듣는 귀’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마음의 귀’였습니다. 그 귀는 순하고 한없이 따뜻했습니다. 그 청년은 점점 더 좋은 의사가 되어갔습니다. 의사란 환자와의 깊은 대화를 통해 진정한 만남의 ‘번쩍임(flash)’을 경험해야 하고, 그 신성한 빛 가운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다는 폴 투르니에(Paul Tournier)의 말을 그는 행동으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바보의사 안수현은 정말로 좋은 의사이자, 동료이자, 친구이자, 선생이자, 제자였다. 예수를 ‘진정으로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온몸으로 실천하는 청년이었다. 그는 서른세 살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그의 헌신과 열정은 여전히 우리 마음에 남아 있다. 안수현이 어떤 사랑을 남겼는지, 또 그 사랑이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모양으로 전파되고 있는지 궁금한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그 청년의사는 환자와 눈이 마주치면 큰일이라도 나는 듯, 눈도 안 마주치고 할 말만 하고 휙 돌아서는 그런 쌀쌀맞은 의사가 아니었습니다. 많이 아프시냐고 묻기도 하고, 빨리 처치를 못 해줘서 미안하다고 웃어주기도 하고, 간호하는 아들이 잘생겼다고 덕담도 해주었습니다. 청년의사는 입원 첫날부터 한밤중이면 살며시 찾아와 환자의 침대 곁에서 기도를 해주었습니다.청년의사는 글을 잘 썼습니다. 의대생 시절부터 ‘스티그마’란 ID로 신앙과 음악과 책에 관한 글을 쓰는 작가였습니다. 그의 해박한 지식과 올곧은 신앙의 자세가 드러난 글들은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젊은 의사와 환자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차가운 의술 속 따뜻한 인술로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2004년에는 신문 ‘청년의사’ 주최 한미수필문학상 공모에서 ‘개입’이란 글로 대상을 받았습니다.청년의사는 자기 것을 아끼지 않고 나누는 사람이었습니다. 누군가 필요하다면 자기 시간을 내주었습니다. 누군가 필요하다면 찬양 테이프와 신앙서적을 선뜻 선물했습니다. 그가 메고 다니던 검은 가방 속에서는 마르지 않는 샘처럼 책과 음반이 쏟아져 나와 필요한 사람에게 전해졌습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그의 사랑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한 발 한 발 다가가게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피도 나누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한 헌혈이 30회가 넘었습니다. 적십자에서 주는 헌혈유공장 은장을 받았지만, 그가 죽기 전까지는 누구도 그 사실을 몰랐습니다.-제1장 ‘그 청년 바보의사’ 중에서 내과 4년 차인 선배는 이렇게 말해주었다. “나는 내과주치의를 하면서 약 쓴다고 환자가 좋아지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어. 아프고 힘들다고 할 때 한 번 더 찾아가보고 한 번 더 어루만져주고 한 번 더 위로해줄 때 확실히 환자의 회복이 빨라.” 몸이 너무나 피곤한 순간에 울리는 호출 삐삐소리, 환자 보호자의 이런저런 요구들, 스태프 선생님들의 지시 등이 때론 견디기 어려움을 고백한다. 하지만 선배와 설대위 선교사님의 말이 ‘구두 속의 돌멩이’처럼 내 발을 아프게 한다. 결국 다시 몸을 추스르고 일어난다. 하나님께서 그 일들을 감당할 힘을 주시리라 기대하면서…….-제2장 ‘홀로 남은 의사’ 중에서 우린 믿는 자의 모임 안에서는 ‘착하고 충성된 종’일 수 있지만, 바깥에 나가면 도움이 필요한 ‘작은 자’를 무시하고 지나치는 ‘바쁘고 악한’ 종교인이 될 수도 있다. 누구를 위한 분주함이며 누구를 위한 사역일까? 우린 더 이상 교회 안의 친한 크리스천들끼리만 상대하고 교제하는 영적인 도색(桃色)을 그쳐야 한다. 나는 ‘스티그마’ 성경공부 팀의 헌신적이었던 선배들을 통해 희생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접하게 된 한 명의 ‘작은 자’였다. 그 사랑을 만난 사람으로서 그 사랑을 더욱 전하고 싶다. 그 사랑이 더욱 커지게 하고 싶다.-제5장 ‘외로운 양치기’ 중에서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에프엔미디어 / 워런 버핏 (지은이), 로렌스 커닝험 (엮은이), 이건 (옮긴이)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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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워런 버핏 (지은이), 로렌스 커닝험 (엮은이), 이건 (옮긴이)
1979년부터 2021년(2022년 발표)까지 43년간 워런 버핏이 직접 공들여 쓴 주주 서한을 일반 투자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편집해 한 권에 담았다. 버핏이 인정한 ‘버핏 전문가’ 로렌스 커닝햄이 방대한 분량의 주주 서한을 10개 주제로 나눠 재구성했고, 투자서 전문 이건 번역가가 국내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다시 엮고 옮겼다.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버핏의 지적 체계와 ‘장대한 버핏 유니버스’를 질서 있고 명쾌하게 정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원서명 The Essays of Warren Buffett)은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1998년, 2000년)에서 자신의 철학을 대변하는 최고의 책이라고 공식 추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1997년 초판 출간 이후 개정 증보를 거듭해왔고 켈로그, 컬럼비아 등 유수 경영대학원의 교재로 쓰이는 등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워런 버핏은 이 책을 통해 건전한 기업 운영의 기본 원칙, 경영자 선정과 투자, 기업 평가, 재무 정보 활용 등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준다.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가’의 철학과 투자법을 익히려는 투자자에게 ‘영원한 마스터클래스’이자 기업 경영자와 일반 독자에게도 폭넓은 관점의 풍부한 지혜를 제공한다는 데 이론이 없다.추천사 | 오리지널의 힘 _ 최준철 추천사 | 왜 버핏인가 _ 홍진채 엮은이 서문 서언. 소유주 관련 사업 원칙 1장. 기업 지배구조 A. 완전하고 공정한 공시 B. 이사회와 경영자 C. 공장 폐쇄의 고뇌 D. 공익기업과 사회계약 E. 주주 중심의 기업 자선활동 F. 경영자 보상에 대한 원칙 G. 돈을 잃을지언정 평판을 잃어서는 안 된다 H. 주인의식 투철한 기업문화 2장. 투자 A. 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 B. 미스터 마켓 C. 차익거래의 조건 D. 효율적 시장 이론에 대한 반박 E. ‘가치투자’는 군더더기 용어 F. 현명한 투자 G. 담배꽁초 투자와 제도적 관행 H. 부채는 위험하다 3장. 주식의 대안 A. 가장 탁월한 투자 유형 B. 정크본드와 단검의 비유 C. 제로쿠폰채권과 스키 마스크를 쓴 강도 D. 우선주 투자 E. 파생상품에 대하여 F. 재정적자는 괜찮지만 경상수지적자는 곤란하다 G. 집은 구입하는 게 아니라 보유하는 것 H. 멋진 합작투자 4장. 주식 A. 결국 인덱스펀드가 승리한다 B. 회사에 적합한 주주 C. 주식분할과 보이지 않는 발 D. 버크셔 B주 발행 E. 자사주 매입의 조건 F. 배당과 자본배분 5장. 기업 인수 A. 비싼 가격을 치르는 나쁜 동기 B. 합리적인 자사주 매입과 그린메일 C. 차입매수의 허와 실 D. 건전한 인수 정책 E. 윈윈하는 기업 매각 F. 버크셔의 인수 강점 6장. 가치 평가 A. 이솝과 비효율적 숲 이론 B. 내재가치, 장부가치, 시장가격에 대하여 C. 보고이익과 포괄이익 D. 경제적 영업권과 회계적 영업권 E. 주주 이익과 현금흐름 오류 F. 옵션을 평가하는 방법 7장. 회계 A. US스틸에 관한 풍자 B. 기준 설정의 어려움 C. 감사하지 못하는 감사위원회 D. 경영자의 숫자놀이 E. 연금 추정치와 퇴직자 복지 F. 순이익은 의미 없다 G. 회계의 맹점 8장. 세금 A. 법인세는 누가 떠안는가 B. 세금이 이익에 미치는 영향 9장. 역사 A. 미국의 기적 B. 생산성이 번영을 이끈다 C. 미국이 망하는 쪽에 돈을 걸지 말 것 10장. 맺는말 A. 버크셔의 기업 문화 B. 찰리 멍거가 말하는 ‘버크셔 시스템’ C. 므두셀라의 기록 각 장의 요약(로렌스 커닝햄) 1. 기업 지배구조 2. 투자 3. 주식의 대안 4. 주식 5. 기업 인수 6. 가치 평가 7. 회계 8. 세금 9. 역사 10. 맺는말 자료 | 버크셔와 S&P500의 실적 비교 편역자 후기 찾아보기“‘앎’에 대한 통찰로 가득 찬 보물 창고” 투자뿐 아니라 경영과 삶의 지혜까지, 투자자를 위한 영원한 ‘마스터클래스’ 1979년부터 2021년(2022년 발표)까지 43년간 워런 버핏이 직접 공들여 쓴 주주 서한을 일반 투자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편집해 한 권에 담았다. 버핏이 인정한 ‘버핏 전문가’ 로렌스 커닝햄이 방대한 분량의 주주 서한을 10개 주제로 나눠 재구성했고, 투자서 전문 이건 번역가가 국내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다시 엮고 옮겼다.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버핏의 지적 체계와 ‘장대한 버핏 유니버스’를 질서 있고 명쾌하게 정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원서명 The Essays of Warren Buffett)은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1998년, 2000년)에서 자신의 철학을 대변하는 최고의 책이라고 공식 추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1997년 초판 출간 이후 개정 증보를 거듭해왔고 켈로그, 컬럼비아 등 유수 경영대학원의 교재로 쓰이는 등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워런 버핏은 이 책을 통해 건전한 기업 운영의 기본 원칙, 경영자 선정과 투자, 기업 평가, 재무 정보 활용 등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준다.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가’의 철학과 투자법을 익히려는 투자자에게 ‘영원한 마스터클래스’이자 기업 경영자와 일반 독자에게도 폭넓은 관점의 풍부한 지혜를 제공한다는 데 이론이 없다. “당신처럼 투자를 잘하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요?” “수많은 투자서 가운데 한 권을 고르라면 단연 이 책입니다!” 워런 버핏은 1998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당신처럼 투자를 잘하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받고서 이렇게 답했다. “무엇보다 주주 서한부터 읽기를 권합니다. 다른 어떤 글보다 저의 철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때마침 로렌스 커닝햄이 수십 년간 쌓인 주주 서한을 매우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놓았습니다. 이보다 나은 책은 없습니다.” 2000년에도 같은 질문이 나오자 “저의 투자 철학을 대변하는 책을 단 한 권만 꼽자면, 제 글을 가공 없이 그대로 옮기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로렌스 커닝햄의 책”이라며 “이 책에 실린 수십 년간의 주주 서한이야말로 제 투자 철학의 정수”라고 다시 한번 공식 인정했다. ‘버핏 전문가’ 로렌스 커닝햄과 ‘버핏 마니아’ 이건 번역가가 ‘장대한 버핏 유니버스’를 질서 있고 명쾌하게 풀어내다 워런 버핏이 투자자를 위해 직접 쓴 책이 있을까(○),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정답은 세모(△)다. 버핏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직접 쓰는 글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차보고서에 실리는 주주 서한이 유일하다. 주주 서한은 건전한 기업 운영의 기본 원칙을 담고 경영자 선택과 투자, 기업 평가, 재무 정보 활용 등에 대해 폭넓은 관점으로 풍부한 지혜를 전하는, 전 세계 투자자들이 기다리는 필독서이자 바이블이다. 버핏의 주주 서한은 추상적이고 상투적인 말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준수해서 성과를 거둔 구체적인 원칙을 바탕으로 상세하게 설명한다. 따라서 주주 서한을 주제별로 편집해 담은, 버핏이 공식 추천한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은 ‘사실상 버핏이 직접 쓴 유일한 책’이다. 이 책 엮은이 로렌스 커닝햄은 조지워싱턴대학교 터커 리서치 교수로서 기업문화와 투자 분야의 권위자다. 버핏도 인정한 ‘버핏 전문가’인 그는 1979년부터 2018년까지 40년 치 주주 서한 내용을 10가지 주제로 분류해 재배치하는 엄청난 작업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원서(The Essays of Warren Buffett)는 1997년 초판 출간 이후 개정과 증보를 거듭하며 최고의 투자서이자 버핏 투자 철학의 결정판으로 인정받고 있다. 켈로그(노스웨스턴대), 컬럼비아, 슬론(MIT), 하스(UC버클리) 등 미국 유수 경영대학원과 대학교들의 투자, 금융, 회계 수업에서 교재로 채택되었고, 일부 투자회사에서는 직원과 고객들에게 연수 자료로 배포했다. 이번에 국내 출간한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은 6번째 개정판으로 원서에는 2018년까지의 주주 서한이 들어 있지만, 한국어판에서는 최신 내용이 궁금한 독자들을 위해 2019~2021년 서한을 편역자가 번역해 추가함으로써 총 43년 치 내용을 담았다. 편역자 이건은 투자서 전문 번역가이자 버핏 마니아로서, 로렌스 커닝햄과 함께 ‘장대한 버핏 유니버스’와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버핏의 지적 체계를 질서 있고 명쾌하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앎’에 대한 통찰로 가득 찬 보물 창고 투자자를 위한 영원한 ‘마스터클래스’ 책은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에게 회사의 사업, 목표, 철학을 알리기 위해 작성한 글인 ‘소유주 관련 사업 원칙’으로 시작된다. 유명한 “버크셔의 형식은 주식회사이지만, 우리의 마음 자세는 동업자입니다”가 원칙 1번이다. 이어지는 주주 서한은 기업 지배구조, 투자, 주식의 대안, 주식, 기업 인수, 가치 평가, 회계, 세금, 역사, 맺는말의 10가지 주제로 재구성되어 버핏의 건전한 경영 철학과 투자 철학을 이해하기 쉽게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엮은이가 각 장을 짧게 요약했다. 버핏 특유의 솔직 담백한 필체로 유머와 속담을 곁들이며 재치 있게 풀어나간 글을 읽다 보면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건전한 상식, 확고한 윤리의식, 인재를 가려내는 날카로운 통찰력도 인상적이다. 빌 게이츠는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을 다 읽었다”며 “주주 서한을 읽는 것만으로도 버핏의 지혜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하워드 막스도 유명한 ‘메모(Memo)’에 버핏의 말과 글을 자주 인용한다. ‘한국의 리틀 버핏’이라 불리는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는 “버핏은 자신의 투자법을 다룬 책 중 이 책을 원 픽이라 극찬한 바 있다. 버핏에 관한 거의 모든 책을 읽어온 나 역시 이에 동의한다”라고 추천사에서 밝혔다.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는 “버핏의 투자법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 책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 역시 이 책으로 시작했다. 투자자로서의 내 삶에서 가장 큰 행운이었다”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국내 투자 권위자가 강력 추천했다. 워런 버핏은 역사상 가장 성공한 투자 대가로서 세계적으로 존경받는다. 버핏이 경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는 그가 인수한 1965년 초부터 2021년 말까지 57년 동안 연 20.1% 상승해 누적 수익률 3,641,613%를 기록했다. 1965년 초 S&P500에 100달러를 투자했다면 2021년 말에 3만 209달러로 증가한 반면, 버크셔에 투자했다면 무려 364만 1,613달러로 증가했다. 이렇게 ‘장기간 검증된’ 고수익을 달성한 투자자는 버핏이 유일하다. 1. 버크셔의 형식은 주식회사이지만, 우리의 마음 자세는 동업자입니다. 찰리와 내가 생각하기에 주주들은 소유-동업자이고 우리는 경영-동업자입니다(우리는 보유한 주식이 많아서 좋든 나쁘든 지배-동업자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사업자산을 궁극적으로 보유하는 주체가 회사라고 보지 않습니다. 회사는 주주들이 자산을 보유하는 수단에 불과합니다.찰리와 나는 주주 여러분이 주식을 종잇조각으로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매일 가격이 변덕스럽게 오르내리고, 정치경제적 사건으로 여러분이 근심에 휩싸이면 던져버릴 종잇조각 말입니다. 대신 영원히 함께할 기업의 한 부분을 보유한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농장이나 아파트를 보유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버크셔 주주들이 끊임없이 바뀌는 얼굴 없는 대중이 아니라, 우리를 믿고 평생 돈을 맡겨준 동업자라고 생각합니다. - (서언: 소유주 관련 사업 원칙) 여러분의 회사는 우리 사망에 100% 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낙관하는 근거는 다섯 가지입니다. 첫째, 버크셔가 보유한 매우 다양한 피지배회사들은 전반적으로 매력적인 자본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둘째, 피지배회사들을 단일 (복합)기업 안에 보유하고 있으므로 버크셔는 커다란 경제적 혜택을 지속적으로 누리고 있습니다. 셋째, 버크셔는 더없이 건전한 재무 구조 덕분에 극단적인 외부 충격도 견뎌낼 수 있습니다. 넷째, 버크셔는 높은 급여나 명성보다도 경영 자체를 훨씬 더 즐기는 유능하고 헌신적인 경영자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주주들을 보호하는) 버크셔 이사들은 주주들의 이익과 기업문화 발전에 항상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1장. 기업 지배구조)
친절한 복희씨
문학과지성사 / 박완서 글 /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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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박완서 글
박완서 신작 소설집! 삶의 정곡을 찌르는 재치와 유머, 원숙한 지혜가 담긴 박완서 신작 소설집 『친절한 복희씨』. 2001년 제1회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한 와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제목을 패러디한 를 비롯해, 총 9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점원 겸 식모로 들어와 주인의 강탈로 맺어져 부부가 된 여주인공의 삶을 그린 표제작 를 비롯해 여유 있는 은퇴자의 평화로운 삶 속에서 젊은 시절의 갖가지 신산을 그리운 마음으로 되돌아보는 , , 그리고 박완서의 가장 최근 작품인 등에서 작가는 삶과의 따뜻한 화해를 선사한다. , , , , , , , , 등 수록작들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문예지를 통해 발표되었던 것으로, 메마른 현실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박완서 문학의 힘을 느낄 수 있다. 1_그리움을 위하여 (『현대문학』, 2001년 2월) 제1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 2_그 남자네 집 (『문학과사회』, 2002년 여름호) 3_마흔아홉 살 (『문학동네』, 2003년 봄호) 4_후남아, 밥 먹어라 (『창작과비평』, 2003년 여름호) 5_거저나 마찬가지 (『문학과사회』, 2005년 봄호) 6_촛불 밝힌 식탁 (『촛불 밝힌 식탁』, 동아일보사, 2005) 7_대범한 밥상 (『현대문학』, 2006년 1월호) 8_친절한 복희씨 (『창작과비평』 , 2006년 봄호) 문인 100인 선정 ‘2006 가장 좋은 소설’ 9_그래도 해피 엔드 (『문학관』 통권32호, 한국현대문학관, 2006) 우리 소설이 다다른 드높은 경지 박완서 9년 만의 신작 소설집 신산한 삶을 감칠맛 나게 메마른 현실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박완서 문학의 힘 평범한 인생의 아이러니에 울고 웃는 소시민의 풍속도 “그립다는 느낌은 축복이다… 나를 위로해준 것들이 독자들에게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_박완서 삶의 정곡을 찌르는 재치와 유머, 원숙한 지혜가 담긴 이야기 선물 박완서 소설집 『친절한 복희씨』 재치와 유머, 노련한 필력에 담은 인생의 지혜 生의미를 곱씹게 하는 문학적 진심, 그 묵직한 감동 “나는 오랫동안 간직해온 죽음의 상자를 주머니에서 꺼내 검은 강을 향해 힘껏 던진다. …… 허공에서 치마 두른 한 여자가 한 남자의 깍짓동만 한 허리를 껴안고 일단 하늘 높이 비상해 찰나의 자유를 맛보고 나서 곧장 강물로 추락하는 m을, 인생 절정의 순간이 이러리라 싶게 터질 듯한 환희로 지켜본다.” _「친절한 복희씨」에서 악의, 위선, 이중성, 허위 등 인간의 숨은 악덕과 주름살처럼 낀 삶의 부정적 양상에 대한 박완서의 따끔한 관찰력과 그것을 수다스러운 입심으로 드러내는 문학적 형상력은 그녀 문학의 한 뛰어난 자산일 것이다. 그럼에도 그 “웃기는” 일 같은 것들이 “나에겐 선택의 여지없이 자연스러웠던 일”이라는 점에 인생의 아이러니가 있을 것이며, 그 같은 세계의 아이러니들이 숨긴 진상의 발견이 박완서 노년문학이 도달한 삶의 지혜로운 통찰일 것이다. 김병익 문학평론가 수록작 목차 : 1_그리움을 위하여 (『현대문학』, 2001년 2월) 제1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 2_그 남자네 집 (『문학과사회』, 2002년 여름호) 3_마흔아홉 살 (『문학동네』, 2003년 봄호) 4_후남아, 밥 먹어라 (『창작과비평』, 2003년 여름호) 5_거저나 마찬가지 (『문학과사회』, 2005년 봄호) 6_촛불 밝힌 식탁 (『촛불 밝힌 식탁』, 동아일보사, 2005) 7_대범한 밥상 (『현대문학』, 2006년 1월호) 8_친절한 복희씨 (『창작과비평』 , 2006년 봄호) 문인 100인 선정 ‘2006 가장 좋은 소설’ 9_그래도 해피 엔드 (『문학관』 통권32호, 한국현대문학관,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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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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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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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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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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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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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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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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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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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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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짜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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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에도 예의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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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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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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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문학동네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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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3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4
의사 어벤저스 23 : 폐 질환,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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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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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5 :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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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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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4
9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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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사자 와니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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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비룡소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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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던 어느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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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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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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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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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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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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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바다
9
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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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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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부 초판 한정 굿즈박스 세트 (전4권)
위시북스(KW북스)
116,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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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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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데이즈 22 (더블 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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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의 조개껍데기
5
팬텀 버스터즈 4
6
안녕이라 그랬어
7
카구라바치 6 (더블특전판)
8
팬텀 버스터즈 4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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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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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