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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수오서재 / 김창옥 글 /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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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원
(10% off)
수오서재
소설,일반
김창옥 글
스타강사, 소통의 달인, 강사들의 롤모델, 힐링 퍼포먼스의 일인자라는 숱한 수식어를 지닌 김창옥. 유튜브 누적뷰 3,000만을 훌쩍 넘어서고, tvN 〈어쩌다 어른〉,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 〈아침마당〉, 〈여유만만〉, EBS 〈60분 부모〉 등에 출연해 많은 이들을 웃기고 울리는 명강사 김창옥. 그의 명강의 35편이 책으로 엮였다. 삶이 보내는 사인을 듣는 법,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을 찾는 법, 내 안의 소리 ‘셀프텔러’ 이야기를 듣는 법, 열등감의 가죽을 벗겨내는 법, 내 삶을 종합 편집해 바라보는 법,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먼저 돕는 법,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 삶에서 남는 장사를 하는 법, 감정근육을 키우고 진짜 휴가를 떠나는 법… 김창옥은 삶의 작은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험과 방법을 제안한다. 자신의 어둡고 초라한 모습마저 감추지 않고 기꺼이 드러내는 김창옥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는 공감의 힘이 있다. 삶이 권태로울 때, 뭘 해도 행복하지 않을 때, 이제 그만두고 싶을 때, 하지만 진심은 진짜 제대로 한번 살아보고 싶을 때 이 책이 위로와 응원, 힘 있는 자극이 될 것이다. 프롤로그_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1. 삶의 변명으로부터 자유로워지세요 삶이 보내는 사인 “그가 없는 곳에서도 그를 생각하나요” 새로움을 위한 오늘의 실험 셀프텔러가 나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던가요? 무엇이든 한 번에 되는 것은 없습니다 내 마음의 봄 삶의 맹물을 마시세요 진정 낫고 싶으신가요? 열등감의 가죽을 벗겨내기 위해 삶의 새로운 언어를 배워라 아직도 공갈 젖꼭지를 물고 있는 당신에게 2. 내가 행복한 방향으로 매일 1도씩 움직이세요 나를 마주할 수 있는 용기 삶은 오늘도 ‘공사 중’입니다 잠깐! 촬영만큼 중요한 편집이 남아 있습니다 내 어깨에 앉은 귀신 어느 날 찾아온 삶의 반려동물 당신은 아무 일 없었던 사람보다 더 강합니다 나에겐 어떤 냄새가 나나요? 모니터스피커가 필요한 사람 긴장하지 말라는 말에 더 긴장될 때 삶의 중심으로 이사 가세요 완벽한 전문가는 없습니다 감정의 변비를 해결하라 3. 여기까지 참 잘 오셨습니다 원 없는 삶 당신의 표정은 어떤가요? 삶에서 남는 장사를 하세요 감정근육 키우기 진정한 휴가를 떠나십시오 내 마음에 툇마루가 있다면 집주인과 세입자 불우한 나를 도웁시다 삶의 콩고기로 대접하라 말도 잘 씹어 먹어야 소화가 됩니다 삶이 가장 맛있을 때 지금 이 순간, 나의 삶을 살라 에필로그_우리가 나눈 이야기가 괜찮다면 삶을 변화시키고 싶을 때 읽는 김창옥의 인생 특강 유튜브 누적뷰 3,000만 기록!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대표강사 tvN 〈어쩌다 어른〉, EBS 〈60분 부모〉, KBS 〈아침마당〉, 〈여유만만〉을 울린 명강의! 스타강사, 소통의 달인, 강사들의 롤모델, 힐링 퍼포먼스의 일인자라는 숱한 수식어를 지닌 김창옥. 유튜브 누적뷰 3,000만을 훌쩍 넘어서고, tvN 〈어쩌다 어른〉,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 〈아침마당〉, 〈여유만만〉, EBS 〈60분 부모〉 등에 출연해 많은 이들을 웃기고 울리는 명강사 김창옥. 정신과의사, 컨설턴트, 강사, 교수가 찾아듣는 강의로도 유명한 그의 명강의 35편이 책으로 엮였다. 삶이 보내는 사인을 듣는 법,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을 찾는 법, 내 안의 소리 ‘셀프텔러’ 이야기를 듣는 법, 열등감의 가죽을 벗겨내는 법, 내 삶을 종합 편집해 바라보는 법,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먼저 돕는 법,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 삶에서 남는 장사를 하는 법, 감정근육을 키우고 진짜 휴가를 떠나는 법… 김창옥은 삶의 작은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험과 방법을 제안한다. 자신의 어둡고 초라한 모습마저 감추지 않고 기꺼이 드러내는 김창옥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는 공감의 힘이 있다. 삶이 권태로울 때, 뭘 해도 행복하지 않을 때, 이제 그만두고 싶을 때, 하지만 진심은 진짜 제대로 한번 살아보고 싶을 때 이 책이 위로와 응원, 힘 있는 자극이 될 것이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변화가 필요한 게 아닐까? 뭔가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지만 어떤 삶, 어떤 변화, 어떤 준비인지는 불명확하다. 때문에 사람들은 내면의 소리를 확장시키기 위해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멘토를 찾는다. 여기, ‘사람들이 용기를 갖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의 시동을 걸어주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사람이 있다. 스타강사, 소통의 달인, 강사들의 롤모델, 힐링 퍼포먼스의 일인자라는 숱한 수식어를 지닌 김창옥이다. 유튜브 누적뷰 3,000만을 훌쩍 넘어서고, tvN 〈어쩌다 어른〉,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 〈아침마당〉, 〈여유만만〉, EBS 〈60분 부모〉 등에 출연해 많은 이들을 웃기고 울리는 명강사 김창옥. 정신과의사, 컨설턴트, 강사, 교수가 찾아듣는 강의로도 유명한 그의 명강의 35편이 책으로 엮였다. 파닥파닥 살아 있는 삶의 현장에서 길어 올린 이야기와 깨달음을 담은 책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는 ‘아무 일’을 겪어낸 모든 이들에게 조금 더 건강한 삶을 안내하고자 한다. 보통 사람 김창옥이 들려주는 당신의 이야기 “당신의 도전을, 실패를, 숨 고르기를 응원합니다!” ‘남의 것 말고 내가 경험한 이야기만 하고 싶다, 뜬구름 잡지 않고 땅 위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것이 김창옥의 신념이다. 책 속에는 청각장애인 아버지, 까막눈 어머니, 조용할 날 없던 집안, 그 불우했던 시절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공부를 못해 공고에 들어가고 대학에 가고 싶어 재수까지 했으나 번번이 낙방한 후 해병대에 자원입대, 그리고 음악으로 선교하고 싶다는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경희대 성악과에 들어가 지금에 이르기까지, 삶의 어두운 길목마다 성찰의 빛을 비춘다. ‘삶을 해석하는 능력’이 탁월한 김창옥은 자신의 이야기를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변화시켜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용기를 전한다. 가장 들키고 싶지 않은 내 안의 상처, 늘 반복되는 실수와 좌절, 원인도 모르게 찾아오는 공허함과 불안함. 김창옥의 이야기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까닭은 바로 김창옥이라는 거울을 통해 부지불식간에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어둡고 초라한 모습마저 감추지 않고 기꺼이 드러내는 김창옥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는 나 자신을 인식하고, 인정하고, 수정하게 만들어준다. 삶이 권태로울 때, 뭘 해도 행복하지 않을 때, 이제 그만두고 싶을 때, 하지만 진심은 진짜 제대로 한번 살아보고 싶을 때, 김창옥 교수가 제안하는 내 삶을 변화시키는 작은 실험들! 삶이 보내는 사인을 듣는 법,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을 찾는 법, 내 안의 소리 ‘셀프텔러’ 이야기를 듣는 법, 열등감의 가죽을 벗겨내는 법, 내 삶을 종합 편집해 바라보는 법,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먼저 돕는 법,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 삶에서 남는 장사를 하는 법, 감정근육을 키우고 진짜 휴가를 떠나는 법… 김창옥은 삶의 작은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험과 방법을 제안한다. 김창옥 자신의 말처럼 ‘거창하지는 않다. 거창한 변화는 가짜일지도 모른다’. 그는 요요현상 없이 시나브로 변화하는 자신을 만나길 권한다. ‘김창옥빠’가 생길 정도로 그의 강의와 메시지는 유쾌하고 강력하다. 하지만 강요하지는 않는다. 웃다가 눈물 나는 순간, 감정의 정화와 동시에 변화의 씨앗 한 톨을 심는다. 그리고 따뜻하게 손을 내민다. “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당신도 변화할 수 있습니다. 보통보다 못났던 제가 좋아졌듯 당신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삶의 힘든 순간,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입니다.” 뭘 해도 행복하지 않을 때가 있다. 이제 다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다. 도대체 내 삶은 왜 이 모양이냐고 소리 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그 절규와 포기, 권태와 정서적 허기 뒤에는 사실 진짜 제대로 한번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숨어 있다. 김창옥은 그런 마음을 토닥여 일으켜 세운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는 자주 이렇게 말한다. 이 말은 이 책을 관통하는 키워드다. 병든, 혹은 시들어가는 내 삶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위로와 응원 그리고 힘 있는 자극이 될 것이다.
권사, 그 영광스러운 직분
비전북(VisionBook) / 이만규 (지은이) / 2020.06.03
14,000
비전북(VisionBook)
소설,일반
이만규 (지은이)
임직 비전 시리즈 2권. 바른 권사의 직분을 이해하고 훈련할 수 있는 권사 안내서이다. 권사는 한국교회 역사에서 교회를 섬기는 영광스러운 직분이고, 오늘의 한국교회를 세우는 일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해 왔다.그러나 오늘날 권사라는 영광스러운 직분자의 모습이 섬김이 아닌 권력으로 변질되어가고 있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바른 권사로 안내하는 정확한 안내서와 지침서가 필요했다. 권사의 ‘영광스러운 직분’의 참 의미를 찾고, 또 권사들의 헌신을 의미 있게 하며 교회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권사의 섬김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 책을 낸다. 권사라는 직분이 무엇이며, 권사의 자격과 정체성, 권사가 감당해야 할 직무, 권사를 어떻게 선택하고 훈련하고 임직하는가에 대해 친절하고 정확하게 안내하고 있다. 감사의 글 | 5 추천사 | 11 책머리에 | 19 1. 권사, 그 영광스러운 직분 1) 교회와 직분 23 2) 직분에 대한 기본 이해 26 3) 항존직과 서리직(임시직) 30 4) 교회 직분자의 직분의식 31 5) 영광스러운 직분, 권사 34 2. 권사의 자격 1) 신앙적인 자격 47 2) 교회법적인 자격 57 3) 자아 정체성 64 3. 권사의 직무 1) 제직으로서의 직무 73 2) 교회 각급 사역자로서의 직무 75 3) 목회자의 후견인으로서의 직무 83 4. 권사의 임직 1) 권사의 선택 85 2) 권사의 훈련 87 3) 권사의 임직, 취임 90 4) 권사의 휴무, 사임, 복직 95 5) 명예(협동)권사, 은퇴권사 97 5. 권사의 기본자세 1) 자신을 온전히 세우라 102 2) 거룩한 소원을 두고 행하라 112 3)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라 115 4) 교회를 온전히 세우라 125 5) 행함과 진실함으로 일하라 127 6) 평화의 사람으로 살라 130 7) 거룩하게 쓰임 받으라 135권사의 섬김이란? 권사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권사의 자격과 정체성은 무엇인가? 권사의 모든 것을 답해주는 권사 매뉴얼! 쓰임 받는 권사, 쓰임 받을 권사라면 읽어야 할 필독서! 이 책은 바른 권사의 직분을 이해하고 훈련할 수 있는 권사 안내서이다. 권사는 한국교회 역사에서 교회를 섬기는 영광스러운 직분이고, 오늘의 한국교회를 세우는 일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해 왔다.그러나 오늘날 권사라는 영광스러운 직분자의 모습이 섬김이 아닌 권력으로 변질되어가고 있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바른 권사로 안내하는 정확한 안내서와 지침서가 필요했다. 이 책은 권사의 ‘영광스러운 직분’의 참 의미를 찾고, 또 권사들의 헌신을 의미 있게 하며 교회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권사의 섬김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 책을 낸다. 권사라는 직분이 무엇이며, 권사의 자격과 정체성, 권사가 감당해야 할 직무, 권사를 어떻게 선택하고 훈련하고 임직하는가에 대해 친절하고 정확하게 안내하고 있다. *추천드립니다* 권사의 자격을 갖추고 싶으신 분 권사의 역할을 분명히 알고 싶으신 분 바른 권사로 섬기고 싶으신 분, 권사를 어떻게 선택하고 훈련해야 하는지 궁금한 목회자들 권사 임직자들을 교육하는 목회자들피택받고 안수를 받아 권사에 임직된다고 다 영광스러운 것은 아니다. 권사가 되어서 권사 역할을 바로 할 때 그 직분이 영광스러운 직분이 될 수 있다. 사람으로 태어나도 사람 노릇 못하면 온전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듯이 권사 역시 그렇다. 권사직이 영광스러운 직임임에는 틀림없지만 권사직을 잘 감당해야 영광스러운 직분일 수 있다. 권사, 그 영광스러운 직분 권사의 영적 성숙은 그의 성품으로 나타난다. 성품이란 그가 가지고 있는 생각, 감정, 행동이 총체적으로 표현되는 그 사람의 인격을 말한다. 그래서 좋은 성품이란 그의 생각, 감정, 행동, 언어가 성숙한 신앙인의 인격으로 나타난다. 원래 인간은 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곧 인간은 하나님을 닮은 존재이다. 그러므로 비록 타락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지만 성도들은 주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성장하여야 한다(엡 4:13). 권사의 자격 심방에서 중요한 것은 성도들에 대한 진정성 있고 세심한 관심과 개 별적인 신앙지도이다. 이는 목자라고 할 수 있는 목회자의 직임이지 만 많은 성도들을 목회해야 하는 목회자가 성도 개인에게 가질 수 있는 관심과 보살핌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보조하고 일 정부분 분담해 주는 일을 권사가 하게 된다. 권사의 직무
반야심경 마음공부
유노북스 / 페이융 (지은이), 허유영 (옮긴이) / 2021.05.07
1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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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북스
소설,일반
페이융 (지은이), 허유영 (옮긴이)
최고의 불경 연구가이자 30년 이상 부처 사상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소개해 온 페이융 교수가, 불교 경전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지고 많이 읽히는 ‘반야심경’을 들려준다. 반야심경은 600권에 달하는 ‘반야바라밀경’의 핵심을 단 260자로 응축해 놓은 경전으로, 가장 짧으면서도 부처의 심오한 지혜를 있는 그대로 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깨달음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삶에 부처의 가르침을 어떻게 적용해 갈 것인지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반야심경 속에 담긴 부처의 지혜를 보다 깊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유와 인용을 활용해 묵상의 폭을 넓혀 나간다.시작하는 글 | 읽기만 해도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반야심경 우리말 반야바라밀다심경 전문 1장 심란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반야심경의 지혜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인생이 편안해지는 6가지 길 ‘보시’로 들여다보는 타인의 슬픔 나쁜 일은 하지 말고 좋은 일을 하라는 ‘지계’ 어떤 순간에도 분노하지 않는 ‘인욕’의 자세 더 나은 나로 안내하는 ‘정진’ 마음을 조절해 도를 이루는 ‘선정’ 고통에서 벗어나는 근본적인 지혜 ‘반야’ 2장 단단한 마음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진실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5가지 단서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님을 깨달아라 고통도 즐거움도 순간순간 변한다 모든 개념을 의심하고 의심하라 집착을 버리고 욕망을 통제하라 분별하려는 마음을 경계하라 ‘오온’의 깨달음으로 진정한 자아를 만나다 3장 인생의 비밀은 일찍 알수록 좋다 유한한 육체로 무한한 세계를 인식한다 보이는 곳 너머 광활한 ‘무’의 세계 인생 혹은 우주의 비밀 어떻게 차이를 넘어 온전히 살 것인가 ‘그게 아니면 안 되는 일’은 없다 삶을 옭아매는 ‘명분’에서 해방되라 ‘비교’의 장벽을 깨트리고 넘어서야 한다 4장 불행한 일이 닥쳤을 때 대처하는 법 나의 운명은 달라질 수 있을까? 12가지 인연을 따라 흐르는 운명의 비밀 운명에 휘둘릴 때는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라 5장 굴곡 많은 세상사에 의연해지는 법 어찌하여 마음이 지치고 고통스러운가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는 힘 즐거움도 괴로움도 내 삶의 일부다 차분함을 잃지 않고 지속해야 한다 칭찬도 비난도 호숫가 풍경 바라보듯 보라 6장 생활 속 근심 걱정 다스리는 법 마음속 두려움을 없애는 7가지 길 “나는 생각할 수 있다”, 고로 장애물이 없다 “나는 보고 들을 수 있다”, 고로 장애물이 없다 “나는 자아를 벗어날 수 있다”, 고로 장애물이 없다 “나는 비결을 믿지 않는다”, 고로 장애물이 없다 “나의 세계가 있다”, 고로 장애물이 없다 “나는 버릇을 잘 안다”, 고로 장애물이 없다 “나는 상식의 함정을 안다”, 고로 장애물이 없다 7장 현재를 사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고요한 지금 이 순간을 살라 마음을 다해 하고 싶은 것을 하라 불완전한 세상과 공존하는 법을 배워라 8장 반야심경을 외우면 마음이 강해진다 인생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주문 부록 반야심경 더 깊게 읽기 현장법사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반야심경은 누가 썼을까? 반야심경의 진정한 주인공은? 반야심경의 ‘심’은 무슨 뜻일까?“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읽기만 해도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반야심경 260자의 비밀! ★ 불교 입문 필독서 ★ 우리말 반야심경 수록 ★ 최고의 불경 연구가 페이융 대표작 산다는 건 몹시 힘든 일이다. 좋은 직장을 구하고, 멋진 배우자를 만나고, 자식을 낳아 잘 키우고, 돈을 많이 벌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바람은 모두 인생의 고통이 된다.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종교, 심리학, 의학, 경제학에서 답을 찾기도 하지만, 녹록치 않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반야심경이 내놓은 해답은 “해답은 없다”는 것이다. 고로 있지도 않은 답을 찾기 위해 고통 받지 말고, 생각을 바꾸라고 한다. 오직 자기 자신에게 집중함으로써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라고 말이다. 존재의 진정한 모습을 바라볼 때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고, 인생과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 이 책은 최고의 불경 연구가이자 30년 이상 부처 사상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소개해 온 페이융 교수가, 불교 경전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지고 많이 읽히는 ‘반야심경’을 들려준다. 반야심경은 600권에 달하는 ‘반야바라밀경’의 핵심을 단 260자로 응축해 놓은 경전으로, 가장 짧으면서도 부처의 심오한 지혜를 있는 그대로 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반야바라밀다를 깊이 행하여[行深般波羅蜜多]”, “비추어 보고[照見]”,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게 된[無智無得]” 후에, 마지막으로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揭帝揭帝, 波羅揭帝, 波羅僧揭帝]”라는 주문을 암송하는 것으로 끝난다. 이것이 바로 고통을 벗어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260자만으로 중생의 모든 문제에 대답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생각의 길을 열어 주고 구체적인 수행 방법을 알려 준다. 불교에 입문하지 않더라도 인생의 지혜를 얻기 위해, 마음을 단련하기 위해, 불교 사상을 이해하고 경전이 뜻하는 바를 알기 위해 반야심경을 읽는 이유다. 마음이 지치고 심란할 때 많은 사람들이 반야심경을 찾는다.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자 괴로움을 없애고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주문으로, 외우면 외울수록 또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깨닫고 실천할수록 궁극적 자유를 얻도록 돕기 때문이다. 바로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유형의 사람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당신도 반야심경 속에서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얻어 가길 바란다.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안에 이르는 길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끊임없이 노쇠해 가고, 여러 병마와 싸우다가 결국 죽음에 이른다. 좋아하는 사람, 사물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없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사물이 항상 우리 곁을 지킨다. 얻고자 하는 것이 많아 만족할 수 없고, 복잡한 생각과 감정에 얽매여 기복을 겪는다. 교통사고, 재난 등 예상치 못한 화를 만나기도 한다. 이런 일들로부터 우리는 한시도 평온하지 못하다. 어떻게 인생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중국의 대표적인 불경 연구가 페이융은 반야심경에서 답을 찾았다. 가장 짧지만 부처의 지혜가 가득한 경전, 반야심경 260자로 중생의 모든 문제에 답하다 “해답은 없다.” 세상의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은 “해답은 없다”는 것이다. 반야심경은 어딘가에 의지하려 하지 말고, 오직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라고 한다. 지금 이 순간을 살며,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라고 말이다. 그래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진정으로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다. 반야심경은 모든 문제에 간결하고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는데, 사체(四諦), 팔고(八苦), 오온(?蘊), 십이처(十二處), 십팔계(十八界), 육바라밀(六波羅蜜), 십이인연(十二因緣), 공(空), 무(無) 같은 말이 지닌 지혜들이다. 단 260자로 이루어진 반야심경은 불교 경전 중에서 가장 짧은 경문이지만 부처의 심오한 지혜를 풍부하게 잘 응축하고 있어, 가장 많이 읽히고 널리 알려져 왔다. 나아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지혜를 찾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어떻게 차이를 넘어 온전히 살 것인가 인생을 고달프게 만드는 원인을 하나 더 찾자면, 지나친 구분이 아닐까. 국가, 민족, 성별, 선악, 애증 등 수많은 경계가 우리의 삶을 둘러싸고 있다. 그 경계에 따라 가치판단이 생겨나고, 좋고 나쁜 것을 구분 짓게 만든다. 결국 틀에 박힌 사고를 형성시키고, 무엇을 보든 곧바로 단정 짓고 판단하게 만든다. 이 틀 안에 갇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늘 곤경에 빠져 있다고, 자유롭지 못하다고 느낀다. 이 책은 곤경은 없다고 말한다. 우리의 편견과 아집이 곤경을 만들어 낸다고 말이다. 갖가지 차별성에 집착하고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가지려 하기 때문에, 세상이 점점 좁아지는 것이다. 부처는 차이를 보아야 하지만, 또 차이를 보지 말라고 말한다. 세상을 살되, 세상을 초월하라고 말이다. 즉, 파편의 조각 속에 살지 말고, 온전한 존재 안에 살며, 전체 안에서 크게 살아가라는 것이다. 부처의 가르침은 분리된 사물들을 하나로 모으는 지혜이며, 서로 모순된 것들을 하나로 온전히 이어 붙이는 지혜다. 《반야심경 마음공부》는 깨달음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삶에 부처의 가르침을 어떻게 적용해 갈 것인지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반야심경 속에 담긴 부처의 지혜를 보다 깊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유와 인용을 활용해 묵상의 폭을 넓혀 나간다. 인생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반야심경 주문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반야심경 속 이 주문은 부처가 우리에게 전하는 깨달음이자 모든 고통을 없애 주는 진실한 말이다. 번역과 해석은 저마다 다르지만, 우리에게 ‘떠나라’고 외치는 의미만은 분명하다. 떠나라는 주문이 어떻게 우리의 고통과 불행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 그 해답은 쉽게 찾을 수 없다고 페이융은 말한다. 그럼에도 페이융은 많은 이들이 반야심경을 읽고 내면에 희열과 강인함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부처가 남긴 인생의 지혜를 얻어 모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라 마지않고 있다. 이 책이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편안한 삶으로 당신을 안내할 것이다.반야심경이 훌륭한 이유는 바로 단 260자만으로 중생이 안고 있는 모든 문제에 대답한다는 점에 있다. 게다가 이 대답이 중생에게 완전히 새로운 생각의 길을 열어 줄 뿐 아니라 매우 구체적인 수행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마치 무예의 비급처럼 한 글자 한 글자 속에 수행의 방법이 감추어져 있다.- 시작하는 글 ‘읽기만 해도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반야심경’에서 지금부터 이간질 하지 않는 계를 수행해 보자. 남을 헐뜯지 않고 남의 험담을 하지 않는 것이다. 한 달, 석 달, 1년, 2년이 쌓이면 어떻게 될까? 인간관계의 제가 해결되지 않겠는가? 자신이 처해 있는 현실이 평화롭고 따뜻하게 변하지 않겠는가?- 1장 ‘나쁜 일은 하지 말고 좋은 일을 하라는 ‘지계’’에서 “오온은 모두 공이다”라는 개념은 허무주의가 아니다. 오온이 모두 공이라는 말은 주재자가 없고, 운명으로 정해진 것도 없으며, 신이 결정하는 것도 아니라는 뜻이다.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므로 깨달음이란 인연에 대해 아는 것이다.- 2장 ‘‘오온’의 깨달음으로 진정한 자아를 만나다’에서
코로나 예배 전쟁
세움북스 / 안재경 (지은이) / 2021.06.30
13,000
세움북스
소설,일반
안재경 (지은이)
코로나가 일으킨 ‘조용한 혁명’으로 혼란스러워 하는 성도와 목회자 그리고 교회를 위한 책이다. 코로나로 인해 새롭게 마주하게 된 신앙생활과 목회 그리고 예배의 26가지 물음에 답하는 ‘기독교적 통찰’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제기하는 26가지 질문을 통해 코로나 시대와 그 이후를 대비할 귀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을 확신한다.머리말ㆍ5 제1부 : 코로나 풍경, 묻고 답하다ㆍ11 예전의 주일풍경을 그리워하기만 하면 될까요?ㆍ13 거리두기의 뉴노멀은 어떠해야 할까요?ㆍ23 온라인과 가상현실을 거부할 수 있을까요?ㆍ28 사회적 돌봄이라는 말만 무성하지 않습니까?ㆍ40 코로나가 부추긴 혐오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ㆍ47 예배를 전쟁이라고 생각해도 되는 것입니까?ㆍ55 제2부 : 코로나와 목회, 묻고 답하다ㆍ63 말씀과 경건회가 왜 그렇게 유익한가요?ㆍ65 말씀나눔과 글쓰기를 꼭 해야 합니까?ㆍ71 코로나는 홀로 살아가기를 요구할까요?ㆍ77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거리를 좁힐 수 있을까요?ㆍ83 예배당 공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ㆍ89 코로나 시대에 누구를 만나야 할까요?ㆍ95 주일마다 교인들을 꼭 만나야 합니까?ㆍ101 코로나 시대에 할 일이 없어 목사님이 편했죠?ㆍ107 제3부 : 코로나와 예배, 묻고 답하다ㆍ113 공예배가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ㆍ115 목사 없이 예배하면 안 되나요?ㆍ120 온라인 예배가 대세가 되지 않을까요?ㆍ126 맞춤형 예배를 속히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ㆍ132 앞으로 상가 교회에서 예배하려고 할까요?ㆍ138 예배 문제로 왜 정부와 투쟁하려고 하나요?ㆍ144 대면예배가 그렇게 목숨 걸 일입니까?ㆍ150 예배하고 나면 왜 그렇게 뻔뻔해집니까?ㆍ156 설교가 아직도 효력이 있다고 생각합니까?ㆍ162 쓸데없이 성찬식을 왜 그렇게 자주 하려고 합니까?ㆍ168 예배를 줄이고 봉사에 힘써야 하지 않을까요?ㆍ174 예배가 교인들을 교회에 묶어 두는 것 아닌가요?ㆍ179 부록 : 코로나 예배 일지ㆍ185코로나가 부추긴 혐오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주일마다 교인들을 꼭 만나야 합니까? 목사 없이 예배하면 안 되나요? 온라인 예배가 대세가 되지 않을까요? 예배 문제로 왜 정부와 투쟁하려고 하나요? 대면예배가 그렇게 목숨 걸 일입니까? 코로나가 일으킨 ‘조용한 혁명’에 답하다! 코로나 시대와 그 이후, 신앙생활ㆍ목회ㆍ예배의 26가지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 코로나로 마주하게 된 새로운 환경과 질문에 대한 ‘기독교적 통찰’을 담은 책! ‘조용한 혁명’이라는 말처럼 코로나는 초대 교회가 로마로부터 핍박받았던 때보다, 그리고 한국 교회의 일제 시대와 6·25사변 때보다도 더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코로나는 교회에 아주 깊은 흔적을 남기고 있고, 더 이상 이전의 주일과 예배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코로나가 일으킨 ‘조용한 혁명’으로 혼란스러워 하는 성도와 목회자 그리고 교회를 위한 책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새롭게 마주하게 된 신앙생활과 목회 그리고 예배의 26가지 물음에 답하는 ‘기독교적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제기하는 26가지 질문을 통해 코로나 시대와 그 이후를 대비할 귀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머리말벌써 재작년 11월의 이야기입니다. 어떤 분이 자기 아이와 나눈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아빠, 올 해는 코로나로 인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으니까 선물을 좀 줘야 하지 않겠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대단한 선물을 달라 할 줄 알고 마음을 졸이면서 무슨 선물을 바라느냐고 물었더니, “올 해는 없던 것으로 하고 내년이 다시 2020년이 되어야 하지 않겠어?”라고 말해서 빵하고 터졌답니다. 한 해를 아예 지우고 2020년을 새롭게 시작하자는 것이 얼마나 신선한 생각입니까? 웃기는 말이지만 그 아이는 심각하게 말했을 것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올 한 해 지극히 작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거대한 세상을 초토화시키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 기세가 꺾이지 않고 2차 3차 대유행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얼마나 무서운지, 이제 코로나 이전으로 결코 돌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세계 역사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라는 과장 섞인 말도 내어놓고 있습니다. 한 국가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우리는 그동안 엄두도 내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실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우리 삶 전반을 속속들이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코로나는 교회도 엄청나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가장 크게 바꾼 것이 주일 예배입니다. 코로나 감염과 전파로 인해 우리는 모여서 예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는 생각에 큰 균열이 일어났습니다. 교회마다 우리는 아무런 준비 없이 온라인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교인들은 주일이 되어도 예배당에 갈 필요 없이 집이나 야외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코로나 이후가 걱정입니다. 온라인 예배에 익숙해진 성도들은 모여서 예배하는 것을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만이 아니라 교회에 대해서도 달리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 기독인들은 끊임없이 예배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주의적인 신앙생활을 해 왔습니다. 이제는 더 급속도로 개인주의화된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이고, 교회를 떠나는 이들도 속출할 것입니다.코로나는 목사의 모습과 삶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저는 생애 처음으로 작년 2달 동안 주일에 예배하지 않고 가정 경건회를 가졌습니다. 새벽 기도회도 좀 쉬었습니다. 목사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 고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조용한 혁명’이라는 말처럼 코로나는 초대 교회가 로마로부터 핍박받았던 때보다, 그리고 한국 교회의 일제 시대와 6·25사변 때보다도 더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코로나는 교회에 아주 깊은 흔적을 남기고 있고, 더 이상 이전의 주일과 예배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코로나가 우리를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한편으로 다행일는지 모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새롭게 하나님께 나아가고, 새롭게 이 세상으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코로나로 인해 한 해 반 동안 겪은 다양한 모습과 질문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본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부는 코로나 시대의 민감한 풍경들을 문답형식으로 담았습니다. 코로나 초기에 우왕좌왕하면서 요동쳤던 흐릿한 장면들이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예배와 우리 사회의 전쟁같은 모습을 그려 보았습니다. 제2부는 현장예배를 아예 중단하고, 가정경건회를 가지기로 하면서 교인들에게 보낸 목회편지를 문답형식으로 담았습니다. 제3부는 기독교보에 ‘코로나 시대의 합당한 예배’라는 주제로 연속기고한 12편의 문답글을 모은 것입니다. 첫 여섯장(1-6장)은 코로나시대 예배의 변화상을 담았고, 마지막 여섯장(7-12장)은 예배의 요소들(불러주심, 용서하심, 말씀하심, 자신주심, 서로나눔, 파송하심)을 코로나 시대에 적용한 글입니다. 부록에는 지난 1년 이상의 코로나 시대에 우리 온생명교회의 예배 모습이 어떻게 바뀌어 갔는지 일지 형식으로 담았습니다. 우리 교회의 개별적인 모습이지만 공교회적인 관점에서 고민하며 지내 온 시간을 담아 본 것입니다.코로나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코로나 종식의 날이 훨씬 가까워졌습니다. 우리가 자유롭게 예배할 날이 가까워졌습니다. 너무나 기다리던 상황입니다. 하지만 코로나와 비슷한 것이 얼마든지 다시 올 수 있고 예배는 또다시 혼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런 준비 없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것이 앞으로 우리 예배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향후 이와 비슷한 감염병이 다시 일어날 때 교회는 정부와 어떤 관계를 맺고 대처해야 할 것인지 등등을 정리해 놓지 않고서는 혼란은 더욱 크게 가중될 것입니다. 벌써 예배 전쟁은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이 전쟁은 거세질 것입니다. 차제에 우리가 평생, 아니 영원히 해야 하는 예배를 새롭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예배 하나만 잘 해도 됩니다.위드 코로나의 해 2021년 6월 남양주 서재에서
서유기 2
문학과지성사 / 오승은 지음, 임홍빈 옮김, 김종민 그림 / 20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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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오승은 지음, 임홍빈 옮김, 김종민 그림
삼장법사와 세 명의 제자들이 대승 경전을 구하기 위해 서역으로 떠난 뒤, 십사 년 십만 팔천 리를 여행하며 겪게 되는 온갖 모험담을 담고 있는 책 <서유기>. 이 환상적인 이야기는 수많은 중국인들이 1천 년 가까운 세월에 걸쳐 갈고 닦고 집대성하여 이룩한 낭만주의 소설 문학의 결정체이다. 2003년 국내 최초로 <서유기> 전 10권을 완역해 문학과지성사 '대산세계문학총서' 시리즈로 출간했던 임홍빈이 이번에는 전 3권의 편역을 맡았다. 원서에 충실했던 완역판에는 한시와 주석이 많이 붙어 있어 자못 '전문가용'이었다면, 이번에 선보이는 <서유기>는 젊은 독자층의 요구에 따라 스토리 위주로 쉽게 풀어 엮은 '보급판'이랄 수 있겠다. 본래 1백 회에 달했던 '완역판' <서유기> 중에서 재미있고 감동적인 장면들을 스토리 중심으로 간추려 45회 분량의 <서유기>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완역판'의 방대한 분량과 복잡한 서사 구조를 최대한 쉽게 풀어 엮고, 현대적인 감각에 맞춰 의역하여 누구나 쉽게 읽고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권 1. 돌 원숭이 2. 여의봉, 그리고 생사부 3. 제천대성, 하늘을 뒤엎다 4. 처적 이랑진군 5. 부처님 손바닥 6. 삼장법사 7. 손오공, 속박의 굴레를 쓰다 8. 용마를 얻다 9. 저팔계 10. 황풍령 모래바람 11. 사오정 12. 인삼과 소동 13. 죽은 나무 살려내기 14. 쫓겨나는 손오공 15. 황포노괴 16. 삼장법사, 호랑이로 변하다 17. 황포노괴의 정체 2권 1. 금각대왕 은각대왕 2. 하늘을 잡아 넣는 호리병 3. 손오공은 삼형제 4. 임금의 원혼 5. 상둥이가 된 당나라 스님 6. 불덩어리 요괴 7. 보살님 행세하다 큰코다친 홍해아 8. 승려를 박해하는 나라 9. 목 베기 내기 10. 저팔계와 손오공, 요괴의 제물이 되다 11. 얼음 구멍에 빠진 당나라 스님 12. 남자도 마시면 잉태하는 강물 13. 여인들만 사는 나라, 그리고 여괴 14. 손오공, 두번째로 쫓겨나다 15. 불타는 화염산 16. 우마왕, 본색을 드러내다 3권 1. 사리 도둑 2. 소뇌음사 3. 돌팔이 의원, 임금의 병을 고쳐주다 4. 무서운 금방울 5. 일곱 마리 거미 요정 6. 어린아이 심장을 보약으로 먹는 임금 7. 멸법국에서 하룻밤 새 일어난 일 8. 마음 풀린 삼형제, 병기를 도둑맞다 9. 정월 대보름 등불놀이 10. 옥토끼와 천축 공주 11. 천축 대뇌음사 12. 공덕을 다 이루고 부처님의 반열에 오르다 옮긴이 해설대승 경전을 구하러 떠난 십사 년―십만 팔천 리의 서행 길 삼장법사와 세 명의 제자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담 풍자 해학 낭만 재치로 가득한 동양소설의 걸작! 삼장법사와 세 명의 제자들이 대승 경전을 구하기 위해 서역으로 떠난 뒤, 십사 년 십만 팔천 리를 여행하며 겪게 되는 온갖 모험담을 담고 있는 책 <서유기> 전 3권이 문학과지성사 ‘문지 푸른 문학’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이 환상적인 이야기는 수많은 중국인들이 1천 년 가까운 세월에 걸쳐 갈고 닦고 집대성하여 이룩한 낭만주의 소설 문학의 결정체이다. 동양적 판타지와 동양적 상상력의 집대성이자 새로운 원천으로, 유교 불교 도교의 3교와 그 이전 고대의 신화와 전설이 모두 이 소설 속에 녹아들었고, 훗날의 수많은 문학적 상상력이 이 소설로부터 흘러나왔다. 그런 만큼 <서유기>에 대한 독서는 동양적 감성을 일깨우고, 더 나아가 가장 원초적인 환상과 상상의 세계를 뇌리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자부한다.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서유기> 전 10권을 완역해 문학과지성사 ‘대산세계문학총서’ 시리즈로 출간했던 임홍빈 선생이 이번에는 전 3권의 편역을 맡았다. “원서에 충실했던 완역판에는 한시(漢詩)와 주석(註釋)이 많이 붙어 있어 자못 ‘전문가용’이었다면, 지금 선보이는 <서유기>는 젊은 독자층의 요구에 따라 스토리 위주로 쉽게 풀어 엮은 ‘보급판’이랄 수 있겠다. 그리고 내용에 걸맞는 삽화를 중간 중간 삽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옮긴이 해설」 중) 즉, 본래 1백 회에 달했던 ‘완역판’ <서유기> 중에서 재미있고 감동적인 장면들을 스토리 중심으로 간추려 45회 분량의 <서유기>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완역판’의 방대한 분량과 복잡한 서사 구조를 최대한 쉽게 풀어 엮고, 현대적인 감각에 맞춰 의역하여 누구나 쉽게 읽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 완역판 <서유기>의 분량에 주눅 들었던 독자라면 새로이 풀어 엮은 ‘문지 푸른 문학’ 판 <서유기>를 통해 이 소설의 놀라운 환상과 상상을 온전히 체험해보자! ■ 책 소개: <서유기>에 대하여 중국 당 태종 즉위 3년(서기 623년), 당시 26세이던 현장(玄?) 스님은 천축(인도)으로 가 불교를 배우고 불경을 중국으로 들여와 전파하겠다는 일념으로 목숨을 건 여행길을 떠났다. 실크로드(silk road)를 따라 서역 일대를 거쳐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남부 지역과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에 이르는 길을 무려 3년 동안 여행한 끝에, 그는 북인도의 불교 최고 학부였던 ‘날란다 사원(那爛陀寺院)’에 유학생으로 들어가 5년간 학문을 닦았으며, 그로부터 10여 년 동안 17개국을 순방하면서 부처님의 유적과 성지를 참배하고 불교의 진리를 깨쳤다. 그리고 수많은 불교 경전을 구한 뒤 17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현장 스님은 세상을 떠날 때까지 19년 동안 불경을 1,330권이나 번역하여, 중국은 물론 훗날 한반도와 일본에까지 전파되어 동아시아 불교가 크게 번창하는 데 이바지했다. 위대한 여행가이며 불경 번역가, 불교학자였던 현장 스님은 서역과 천축 일대 135개국의 역사 지리와 풍토를 보고 들은 대로 저술하여 당 태종에게 바쳤는데, 이것이 중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기행문인 <대당서역기>이다. 그리고 이후 현장 스님의 제자 두 사람이 그의 행적을 바탕으로 지은 전기문학이 <대자은사 삼장법사전>이다. 현장 스님이 세상을 떠난 후, <대당서역기>와 <대자은사 삼장법사전>은 불교 사원에서 책으로 발간되어 승려와 신도들을 가르치는 강의 교재 형태로 남았는데, 그 후 차츰 신기한 내용만이 돋보이고 여러 가지 상상적인 이야기가 덧붙여지면서 현장 스님의 종교적인 업적과 역사적 사실은 차츰 밀려나고, 사람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기이한 에피소드들이 자리바꿈한 끝에 이른바 ‘신괴(神怪)소설’ 또는 ‘신마(神魔)소설’이라는 독창적이고도 새로운 장르의 문학작품으로 발전된 것이다. 이상이 <서유기>가 탄생하게 된 역사적인 배경이다. 장편소설 <서유기>를 마지막으로 완성한 저자는 우선 범속을 초월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신비성과 기발함을 극대화시킨 과장법으로 신화적인 환경을 꾸며놓고, 그 속에 황당무계한 변형 기법으로 등장인물의 형상을 두드러지게 변모시켜놓았다. 그 결과 주인공들은 물론, 신불(神佛)과 요괴 마귀들에게조차 모두 동물성과 인성(人性), 신성(神性)의 이미지를 동시에 부여하는 데 성공했다. 예컨대 소설의 주인공인 ‘손오공’은 2,500여 년 전 고대 인도 서사시 「라마야나」에 등장하는 원숭이 임금 ‘하누만’의 혈통을 이어받고, 여기에 중국 도교 고사 가운데 ‘도를 닦아 요정이 된 원숭이’를 접목시켜 빚어낸 ‘돌 원숭이’이다. 그리고 소설의 무대와 배경은 온통 고대 중국의 신화와 전설을 바탕으로 신비롭게 채색되었는데, 이런 것들이 곧 낭만주의 기법의 하나라 하겠다. 그리고 <서유기>의 특징을 꼽는다면, 시대정신과 사회 역사상의 진실을 반영했다는 데 있을 것이다. 가공의 인물, 허구적 환경, 가설적 스토리 등을 통해 당시의 참상을 풍자하고 고발했던 것이다. <서유기>의 저자 오승은이 살던 시기는 명나라 말엽 가정(嘉靖) 연간의 암울한 시대였다. 황제는 무도한 폭군이었으며, 도교에 미혹되어 환관들과 권세 있는 간신들이 조정의 권력을 독차지했다. ‘동창’과 ‘서창’이라는 특수 정보감시기관이 횡행하고, ‘금의위’라는 탄압부대가 전국을 휩쓸며 백성들에게 해악을 끼쳤다. 그러기에 중앙의 조정뿐만 아니라 지방 관원들마저 부패하고, 황실 인척과 토호 세력이 백성들의 농토를 마구 빼앗았으며 부역과 세금은 날이 갈수록 무거워졌다. 도탄에 빠진 백성들이 저항하고 대규모로 폭동을 일으킨 것은 당연한 추세였다. 그리하여 민란과 폭동이 한때는 명나라 황실을 거의 전복시킬 지경에 이르기까지 했다. 이러한 배경이 곧 <서유기>의 모델이 되었던 것이다. 저자는 소설 <서유기>라는 픽션을 통해 은연중에 당대의 실태를 우회적으로 풍자,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울분을 토로하고 후세에 고발하고자 했는데, 이것이 바로 저자가 소설<서유기>를 쓰게 된 의도요 목표였으며, 그 시대에 그가 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이기도 했다. 그러므로 소설<서유기>의 가장 두드러진 특성은 ‘희극적 풍자’에 있다. 저자는 소설 전편에 걸쳐 세련되고도 과장된 필치로 당시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던 기존의 종교, 특히 당시 현실적으로 증오의 표적으로 삼은 도교에 대하여 익살맞은 해학으로 조롱하고, 추악한 세태와 관부의 실태를 날카롭게 풍자 고발하고 있다. 그것들은 주로 손오공과 저팔계의 신변을 통해 구현된다. 다음의 특성으로는 ‘유머’를 들 수 있다. 강렬한 풍자 요소를 제외하고도 <서유기> 속에서 유머는 손오공의 낙천주의를 구현하는 정신적 기둥으로서 자신을 믿는 굳센 신념과 사악한 세력을 압도하는 우월성의 수단이다. 그리고 저팔계의 겉모습이나 약점을 통하여 ‘미(美)와 추(醜)’를 대비시키는 희극 형식으로 농도 짙게 표현되기도 한다. <서유기>에는 ‘오승은’이란 저자의 이름이 붙어 있지만, 사실 어느 개개인의 독창적인 힘으로 씌어진 작품은 아니다. 그것은 몇백 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두고 중국에서 여러 형태의 사회 역사 전통이 쌓이고 쌓인 끝에, 마침내 어느 시점에 와서 그들 개인의 손으로 첨삭을 거듭하고 일정한 격식의 틀을 갖춘 소설 형태로 이루어진 것들이다. 다시 말해, 어느 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삼아 신화와 전설 등 온갖 흥미로운 예술적 픽션을 덧붙여 다채롭고도 풍부한 내용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그 초기 형태는 대개 11세기 송나라 때부터 유행한 ‘설화 예술(說話藝術),’ 즉 장터의 직업적 이야기꾼들이 쓰던 대본이었다. 그리고 12~13세기 원나라 때에 와서는 그 주제들이 연극 무대에 올려지는 희곡으로 발전되고, 점차 산문체 소설 형태를 갖추었다가 16세기 명나라 때에 이르러 그 자료를 집대성하여 정리한 개인의 손에 의해 방대한 스케일과 볼륨을 지닌 장편소설로 엮인 것이다. 요컨대 소설 <서유기>는 7세기 초, 당나라 스님 현장이 불경을 가지러 천축으로 여행하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기인점(起因點)으로 삼아, 차츰 그 사실적 테두리에서 벗어나 ‘신괴(神怪)’ 또는 ‘신마소설(神魔小說)’이라는 독창적이고도 새로운 작품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현장 근로자를 위한 4S 직장 성공기
한국학술정보 / 윤홍준 (지은이) /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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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윤홍준 (지은이)
25년차 직장인인 최인걸이 로봇회사의 밑바닥부터 성장하여 등기임원(부사장)이 되는 픽션으로 직장경험 중 독특하고 재미나면서도 유익한 컨텐츠를 이야기로 풀었다.Prologue. 이제 다시 시작이다 1장 생산, Survival 1. 취준생/ 일어나라. 쓰러진 것은 홀로서기 위함이다 2. 산수문답/ 숫자는 인과가 명확한 언어이다 3. 소주룰렛/ 이기기 위해서는 한 번 이상 전쟁을 치러야 할 때도 있다 4. 느린 말의 최후/ 마차에서 6마리 말의 평균속도는 ‘제일 느린 말’이다 5. 결재 향기/ 내가 지식을 얻고자 하는 열정만큼,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6. 악필 기안/ 비즈니스의 근본에는 문서작성 능력이 있다 7. 지각 주임/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라 8. 노블레스 오블리주/ 리더는 조직을 행복으로 이끌어야 한다 9. 일본 TPS교육/ 변화에는 고통이 수반된다 10. 3정5S혁신/ 기업의 강함은 변화에 대한 수용능력에 비례한다 11. 사직서 & 아내/ 리더는 직원의 인생을 책임져야 한다 12. 도서발제영전/ 나는 준비할 것이다. 그러면 언젠가 기회가 올 것이다 2장 기획, Simple 1. 선배의 눈물/ 건물은 설계도대로 된다. 인생은 꿈꾸는 대로 된다 2. Simple is Best/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창의이다 3. 설계 표준화/ 시공현장의 최종 도면을 회수하라 4. SCM구축/ 협력사를 감동시켜라 5. 중국 공장 론칭/ 몰입하지 않으면, 창의는 없다 6. BSC혁신/ All or Not! 7. 먹물 한 방울/ 윤리경영은 리더의 투명이 전제이다 8. 원가절감! VS 혁신/ 원가절감 5%는 어려워도, 30%는 가능하다 3장 인사, Sacrifice 1. 직장, 외사랑/ 감량경영, 지독한 선택이다 2. 스페셜리스트 or 제너럴리스트/ 경력은 사다리가 아니라 정글짐이다 3. 키맨 싼타/ 현장에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 4. 신인사제도 론칭/ 시작 없이는 성공도 없다 5. 협상시나리오/ 협상 전 사전 전략회의를 하라 6. 식당 Renewal/ 고객에게 영감을 줄 행동을 하라 7. 임원 목에 방울 달기/ 나는 압박을 즐긴다 8. 시무식, 열정콘서트/ 담당자의 열정이 없는 순간, 실패할 확률은 90%이다 9. 교육센터 건립/ 리더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4장 영업, Smart 1. 목표달성 산행/ 절대 포기하지 마라 2. 프리미어리그, 영업성과급제/ 영업목표는 상식을 뛰어넘어라 3. 절박, 프레젠테이션/ 대외적으로 발표할 때는 사전 리허설을 하라 4. 무릎 꿇기/ 히팅 용량을 키워라 5. 입찰, 지옥과 천당/ 경험하라. 그릇을 넓혀라 6. 영업인격/ 영업은 숫자가 인격이다 Epilogue. 감사의 글 책 주요내용 및 저자소개최군은 정글 같은 노동 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생산직 근로자를 위한 자기계발서는 왜 없었을까? 땀내 나는 현장에 진짜 기획과 경영과 혁신이 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성이엔지에서 25년차 직장인 윤홍준입니다. 저는 지독한 저성과자로 공장마당을 청소하며 초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일근육이 허약하고 부족한 일솜씨로 중도포기의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 제가 직장생활을 지속하여 임원을 달 수 있었던 것은 제조의 관점에서 혁신을 리드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방법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혁신에 대한 열정과 행동으로 인해 부족하나마 공장장, 기획팀장과 인사그룹장 등 핵심보직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관리라는 저만의 안전지대를 벗어나고자 5년 전 영업에 과감히 뛰어들어 천신만고 끝에 200억의 관공 낙찰 등 수주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다양한 아이템과 직무 순환보직의 조합은, 제 자신의 커리어 향상과 함께 고민과 성찰, 절박함과 돌파능력 등 미래에 대한 선명한 시각을 보유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직장에서 순환되어 간 자리는 새롭게 개척해야 할 황무지였기에, 부족한 직무역량을 메우기 위해 몸부림친 결과로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 ㈜신성이엔지에서 재생에너지사업을 총괄하는 상무이사를 역임 중에 있으며, 경기도 에너지거버넌스 자문위원을 지내는 등 태양광사업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 서는 최인걸이라는 걸출한 인물이 로봇회사의 밑바닥부터 성장하여 등기임원(부사장)이 되는 픽션입니다. 제 직장경험 중 독특하고 재미나면서도 유익한 컨텐츠를 이야기로 풀었습니다. 좌충우돌하는 최인걸과 직장 선,후배들이 만들어내는 희로애락을 독자들이 영화한편 보듯이 편하게 감상하셨으면 합니다.
우쿨렐레 찬양스쿨
음악세계 / 이재삼 (지은이) /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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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재삼 (지은이)
우쿨렐레로 찬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루었다. 총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트 1에서는 우쿨렐레 기본 리듬이 대한 이론과 예제곡을 다루었고, 파트 2에서는 리듬과 코드를 연습할 수 있도록 연습곡 27곡, 전곡 코드표, 연주 영상 QR코드를 수록하였다. 파트 3에서는 리듬과 멜로디를 연습할 수 있도록 멜로디 TAB 악보를 추가하였고 53곡의 연습곡과 함께 QR코드로 연주 영상을 보며 연습할 수 있다. 파트 4에서는 핑거스타일 연습곡 36곡을 쉽고 아름답게 편곡하였으며 모든 곡에 TAB 악보와 손가락 번호를 기입하고 연주 영상을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PART 1 우쿨렐레 기본 리듬의 이해 우쿨렐레 구조와 명칭 12 우쿨렐레 튜닝 방법 13 악보와 기호 14 악보 보는 방법 15 TAB(타브)악보 보는 방법 16 핑거스타일 연주 방법 17 왈츠 리듬 스트로크 18 왈츠 리듬 아르페지오 19 왈츠(박자)리듬 스트로크·아르페지오 20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새 202 / 통 241] 21 고고 리듬 스트로크 22 허락하신 새 땅에 [새 347 / 통 382] 23 슬로우 고고 리듬 스트로크 4 샘물과 같은 보혈은 [새 258 / 통 190] 25 슬로우 고고 리듬 아르페지오 26 쓰리 핑거 아르페지오 27 포 핑거 아르페지오 28 목마른 자들아 [새 526 / 통 316] 29 슬로우 록 리듬 스트로크 30 찬양하라 내 영혼아 [새 621] 31 칼립소 리듬 스트로크 32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33 셔플 리듬 스트로크 34 새벽부터 우리 [새 496 / 통 260] 35 우쿨렐레 기본적인 테크닉과 스케일 36 하이코드 원리 39 악상기호 42 코드 읽는 법 43 PART 2 리듬과 코드 연습 갈릴리 마을(가서 제자 삼으라) 46 나 약해 있을 때에도(주님만이) 48 나는 순례자 50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52 내 구주 예수님 54 내 입술로 56 내가 만약 나비라면 58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오늘 나는) 60 비 바람이 앞길을 막아도(주의 길을 가리) 62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64 아침에 주의 임자하심을 66 약한 나로 강하게 68 어두운 밤에(실로암) 70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빛으로 오신 예수여) 72 오 주여 나의 마음이 74 온 땅이여 주를 76 우리 주의 성령이 78 이 험한 세상(찬송하며 살리라) 80 이제 내가 살아도 82 인생길 험하고(예수님 품으로) 84 저 멀리 뵈는(순례자의 노래) 86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88 주 안에 우린 하나(기대) 90 주님 내길 예비하시니 92 캄캄한 인생길(달리다굼) 94 하나님이시여(주는 나의) 96 힘들고 지쳐(너는 내 아들이라) 98 PART 3 멜로디 연습(멜로디 TAB악보 수록)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102 그때 그 무리들이(세 개의 못) 104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106 기뻐하며 왕께 108 기도하자 우리 110 나 무엇과도 주님을 12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114 나 주의 믿음 갖고 116 나 지치고 내 영혼(날 세우시네) 118 나는 아네(불을 내려 주소서) 120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나는 예배자입니다) 122 나의 가장 낮은 마음(낮은 자의 하나님) 124 나의 등 뒤에서(일어나 걸어라) 126 나의 안에 거하라 128 난 지극히 작은 자(십자가의 전달자) 130 날 구원하신 주 감사 132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134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136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138 내가 어둠속에서 140 너는 담장 너머로(야곱의 축복) 142 다 표현 못해도(그 사랑 얼마나) 144 다와서 찬양해 146 당신이 지쳐서(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148 따스한 성령님(부르신 곳에서) 150 많은 사람들(예수가 좋다오) 152 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 154 반드시 내가 너를 156 보혈을 지나 158 시작됐네(은혜로다) 160 세상 모든 민족이(물이 바다 덮음 같이) 162 아름다운 마음들이 164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예배자) 166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그 사랑) 168 아주 먼 옛날(당신을 향한 노래) 170 안개가 날 가리워(주님은 산 같아서) 172 어느날 문득(주님의 숲) 174 어두워진 세상 길을(열려라 에바다) 176 완전하신 나의 주(예배합니다) 178 주 나의 모습 보네(주 은혜임을) 180 주님것을 내것이라고(용서하소서) 182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184 주님 말씀하시면(말씀하시면) 186 주님여 이 손을 188 주를 위한 이곳에 190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주는 완전합니다) 192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예수 피를 힘 입어) 194 천년이 두번 지나도 196 천 번을 불러봐도(천 번을 불러도) 198 하나님 한번도 나를(오 신실하신 주) 200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그의 생각) 202 하나님의 음성을(시편 40편) 204 허무한 시절 지날 때(성령이 오셨네) 206 PART 4 핑거스타일 연습(멜로디, 핑거스타일 TAB악보 수록) 갈보리산 위에[새 150 / 통 135] 멜로디/핑거스타일 210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새 109 / 통 109] 멜로디/핑거스타일 212 기도 할 수 있는데 핑거스타일 214 기뻐하며 경배하세 [새 64 / 통 13]_멜로디/핑거스타일 216 기쁘다 구주 오셨네 [새 115 / 통 115] 멜로디/핑거스타일 218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새 305 / 통 405] 멜로디 220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새 305 / 통 405] 핑거스타일 G KEY 22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새 305 / 통 405] 핑거스타일 F KEY 222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새 305 / 통 405] 핑거스타일 C KEY 223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핑거스타일 224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새 412 / 통 469] 멜로디/핑거스타일 226 내 주의 은혜 강가로(은혜의 강가로) 핑거스타일 228 내가 주인 삼은 핑거스타일 230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새 200 / 통 235] 멜로디/핑거스타일 232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핑거스타일 234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땐(만족함이 없었네) 핑거스타일 236 세상 흔들리고(오직 믿음으로) 핑거스타일 238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 핑거스타일 240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핑거스타일 242 아침 안개 눈 앞 가리듯(언제나 주님께 감사해) 핑거스타일 244 약할 때 강함 되시네(주 나의 모든 것) 멜로디/핑거스타일 246 언제나 내 모습(주님 내 안에) 핑거스타일 248 오 거룩한 밤 핑거스타일 250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핑거스타일 252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주님 손 잡고 일어서세요) 핑거스타일 254 저 들 밖에 한밤 중에 [새 123 / 통 123] 핑거스타일 256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새 369 / 통 487] 멜로디/핑거스타일 258 주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새 419 / 통 478] 멜로디/핑거스타일 260 주님 한분 밖에는(나는 행복해요) 핑거스타일 262 주님이 주시는 파도 같은(주님의 사랑) 핑거스타일 264 주님이 주신 땅으로(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핑거스타일 266 주님이 홀로 가신 그길(사명) 핑거스타일 268 창밖을 보라 핑거스타일 270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핑거스타일 272 허락하신 새 땅에 [새 347 / 통 382] 핑거스타일 274 흰 눈 사이로(징글벨) 핑거스타일 276 코드표 278우쿨렐레로 찬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루었습니다. 우쿨렐레 찬양 이 책 한권으로 마스터해보세요. 총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트 1에서는 우쿨렐레 기본 리듬이 대한 이론과 예제곡을 다루었고, 파트 2에서는 리듬과 코드를 연습할 수 있도록 연습곡 27곡, 전곡 코드표, 연주 영상 QR코드를 수록하였습니다. 파트 3에서는 리듬과 멜로디를 연습할 수 있도록 멜로디 TAB 악보를 추가하였고 53곡의 연습곡과 함께 QR코드로 연주 영상을 보며 연습할 수 있습니다. 파트 4에서는 핑거스타일 연습곡 36곡을 쉽고 아름답게 편곡하였으며 모든 곡에 TAB 악보와 손가락 번호를 기입하고 연주 영상을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포함한 총 123곡의 연습곡 수록 2. 리듬과 코드 연습, 멜로디 연습(TAB), 핑거스타일 연습(TAB, 손가락 번호) 3. 코드표 삽입, 손가락 번호 삽입, TAB악보 수록, 전곡 연주 영상 QR코드 수록
서유기 1
문학과지성사 / 오승은 지음, 임홍빈 옮김, 김종민 그림 / 20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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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오승은 지음, 임홍빈 옮김, 김종민 그림
삼장법사와 세 명의 제자들이 대승 경전을 구하기 위해 서역으로 떠난 뒤, 십사 년 십만 팔천 리를 여행하며 겪게 되는 온갖 모험담을 담고 있는 책 <서유기>. 이 환상적인 이야기는 수많은 중국인들이 1천 년 가까운 세월에 걸쳐 갈고 닦고 집대성하여 이룩한 낭만주의 소설 문학의 결정체이다. 2003년 국내 최초로 <서유기> 전 10권을 완역해 문학과지성사 '대산세계문학총서' 시리즈로 출간했던 임홍빈이 이번에는 전 3권의 편역을 맡았다. 원서에 충실했던 완역판에는 한시와 주석이 많이 붙어 있어 자못 '전문가용'이었다면, 이번에 선보이는 <서유기>는 젊은 독자층의 요구에 따라 스토리 위주로 쉽게 풀어 엮은 '보급판'이랄 수 있겠다. 본래 1백 회에 달했던 '완역판' <서유기> 중에서 재미있고 감동적인 장면들을 스토리 중심으로 간추려 45회 분량의 <서유기>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완역판'의 방대한 분량과 복잡한 서사 구조를 최대한 쉽게 풀어 엮고, 현대적인 감각에 맞춰 의역하여 누구나 쉽게 읽고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권 1. 돌 원숭이 2. 여의봉, 그리고 생사부 3. 제천대성, 하늘을 뒤엎다 4. 처적 이랑진군 5. 부처님 손바닥 6. 삼장법사 7. 손오공, 속박의 굴레를 쓰다 8. 용마를 얻다 9. 저팔계 10. 황풍령 모래바람 11. 사오정 12. 인삼과 소동 13. 죽은 나무 살려내기 14. 쫓겨나는 손오공 15. 황포노괴 16. 삼장법사, 호랑이로 변하다 17. 황포노괴의 정체 2권 1. 금각대왕 은각대왕 2. 하늘을 잡아 넣는 호리병 3. 손오공은 삼형제 4. 임금의 원혼 5. 상둥이가 된 당나라 스님 6. 불덩어리 요괴 7. 보살님 행세하다 큰코다친 홍해아 8. 승려를 박해하는 나라 9. 목 베기 내기 10. 저팔계와 손오공, 요괴의 제물이 되다 11. 얼음 구멍에 빠진 당나라 스님 12. 남자도 마시면 잉태하는 강물 13. 여인들만 사는 나라, 그리고 여괴 14. 손오공, 두번째로 쫓겨나다 15. 불타는 화염산 16. 우마왕, 본색을 드러내다 3권 1. 사리 도둑 2. 소뇌음사 3. 돌팔이 의원, 임금의 병을 고쳐주다 4. 무서운 금방울 5. 일곱 마리 거미 요정 6. 어린아이 심장을 보약으로 먹는 임금 7. 멸법국에서 하룻밤 새 일어난 일 8. 마음 풀린 삼형제, 병기를 도둑맞다 9. 정월 대보름 등불놀이 10. 옥토끼와 천축 공주 11. 천축 대뇌음사 12. 공덕을 다 이루고 부처님의 반열에 오르다 옮긴이 해설대승 경전을 구하러 떠난 십사 년―십만 팔천 리의 서행 길 삼장법사와 세 명의 제자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담 풍자 해학 낭만 재치로 가득한 동양소설의 걸작! 삼장법사와 세 명의 제자들이 대승 경전을 구하기 위해 서역으로 떠난 뒤, 십사 년 십만 팔천 리를 여행하며 겪게 되는 온갖 모험담을 담고 있는 책 <서유기> 전 3권이 문학과지성사 ‘문지 푸른 문학’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이 환상적인 이야기는 수많은 중국인들이 1천 년 가까운 세월에 걸쳐 갈고 닦고 집대성하여 이룩한 낭만주의 소설 문학의 결정체이다. 동양적 판타지와 동양적 상상력의 집대성이자 새로운 원천으로, 유교 불교 도교의 3교와 그 이전 고대의 신화와 전설이 모두 이 소설 속에 녹아들었고, 훗날의 수많은 문학적 상상력이 이 소설로부터 흘러나왔다. 그런 만큼 <서유기>에 대한 독서는 동양적 감성을 일깨우고, 더 나아가 가장 원초적인 환상과 상상의 세계를 뇌리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자부한다.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서유기> 전 10권을 완역해 문학과지성사 ‘대산세계문학총서’ 시리즈로 출간했던 임홍빈 선생이 이번에는 전 3권의 편역을 맡았다. “원서에 충실했던 완역판에는 한시(漢詩)와 주석(註釋)이 많이 붙어 있어 자못 ‘전문가용’이었다면, 지금 선보이는 <서유기>는 젊은 독자층의 요구에 따라 스토리 위주로 쉽게 풀어 엮은 ‘보급판’이랄 수 있겠다. 그리고 내용에 걸맞는 삽화를 중간 중간 삽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옮긴이 해설」 중) 즉, 본래 1백 회에 달했던 ‘완역판’ <서유기> 중에서 재미있고 감동적인 장면들을 스토리 중심으로 간추려 45회 분량의 <서유기>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완역판’의 방대한 분량과 복잡한 서사 구조를 최대한 쉽게 풀어 엮고, 현대적인 감각에 맞춰 의역하여 누구나 쉽게 읽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 완역판 <서유기>의 분량에 주눅 들었던 독자라면 새로이 풀어 엮은 ‘문지 푸른 문학’ 판 <서유기>를 통해 이 소설의 놀라운 환상과 상상을 온전히 체험해보자! ■ 책 소개: <서유기>에 대하여 중국 당 태종 즉위 3년(서기 623년), 당시 26세이던 현장(玄?) 스님은 천축(인도)으로 가 불교를 배우고 불경을 중국으로 들여와 전파하겠다는 일념으로 목숨을 건 여행길을 떠났다. 실크로드(silk road)를 따라 서역 일대를 거쳐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남부 지역과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에 이르는 길을 무려 3년 동안 여행한 끝에, 그는 북인도의 불교 최고 학부였던 ‘날란다 사원(那爛陀寺院)’에 유학생으로 들어가 5년간 학문을 닦았으며, 그로부터 10여 년 동안 17개국을 순방하면서 부처님의 유적과 성지를 참배하고 불교의 진리를 깨쳤다. 그리고 수많은 불교 경전을 구한 뒤 17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현장 스님은 세상을 떠날 때까지 19년 동안 불경을 1,330권이나 번역하여, 중국은 물론 훗날 한반도와 일본에까지 전파되어 동아시아 불교가 크게 번창하는 데 이바지했다. 위대한 여행가이며 불경 번역가, 불교학자였던 현장 스님은 서역과 천축 일대 135개국의 역사 지리와 풍토를 보고 들은 대로 저술하여 당 태종에게 바쳤는데, 이것이 중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기행문인 <대당서역기>이다. 그리고 이후 현장 스님의 제자 두 사람이 그의 행적을 바탕으로 지은 전기문학이 <대자은사 삼장법사전>이다. 현장 스님이 세상을 떠난 후, <대당서역기>와 <대자은사 삼장법사전>은 불교 사원에서 책으로 발간되어 승려와 신도들을 가르치는 강의 교재 형태로 남았는데, 그 후 차츰 신기한 내용만이 돋보이고 여러 가지 상상적인 이야기가 덧붙여지면서 현장 스님의 종교적인 업적과 역사적 사실은 차츰 밀려나고, 사람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기이한 에피소드들이 자리바꿈한 끝에 이른바 ‘신괴(神怪)소설’ 또는 ‘신마(神魔)소설’이라는 독창적이고도 새로운 장르의 문학작품으로 발전된 것이다. 이상이 <서유기>가 탄생하게 된 역사적인 배경이다. 장편소설 <서유기>를 마지막으로 완성한 저자는 우선 범속을 초월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신비성과 기발함을 극대화시킨 과장법으로 신화적인 환경을 꾸며놓고, 그 속에 황당무계한 변형 기법으로 등장인물의 형상을 두드러지게 변모시켜놓았다. 그 결과 주인공들은 물론, 신불(神佛)과 요괴 마귀들에게조차 모두 동물성과 인성(人性), 신성(神性)의 이미지를 동시에 부여하는 데 성공했다. 예컨대 소설의 주인공인 ‘손오공’은 2,500여 년 전 고대 인도 서사시 「라마야나」에 등장하는 원숭이 임금 ‘하누만’의 혈통을 이어받고, 여기에 중국 도교 고사 가운데 ‘도를 닦아 요정이 된 원숭이’를 접목시켜 빚어낸 ‘돌 원숭이’이다. 그리고 소설의 무대와 배경은 온통 고대 중국의 신화와 전설을 바탕으로 신비롭게 채색되었는데, 이런 것들이 곧 낭만주의 기법의 하나라 하겠다. 그리고 <서유기>의 특징을 꼽는다면, 시대정신과 사회 역사상의 진실을 반영했다는 데 있을 것이다. 가공의 인물, 허구적 환경, 가설적 스토리 등을 통해 당시의 참상을 풍자하고 고발했던 것이다. <서유기>의 저자 오승은이 살던 시기는 명나라 말엽 가정(嘉靖) 연간의 암울한 시대였다. 황제는 무도한 폭군이었으며, 도교에 미혹되어 환관들과 권세 있는 간신들이 조정의 권력을 독차지했다. ‘동창’과 ‘서창’이라는 특수 정보감시기관이 횡행하고, ‘금의위’라는 탄압부대가 전국을 휩쓸며 백성들에게 해악을 끼쳤다. 그러기에 중앙의 조정뿐만 아니라 지방 관원들마저 부패하고, 황실 인척과 토호 세력이 백성들의 농토를 마구 빼앗았으며 부역과 세금은 날이 갈수록 무거워졌다. 도탄에 빠진 백성들이 저항하고 대규모로 폭동을 일으킨 것은 당연한 추세였다. 그리하여 민란과 폭동이 한때는 명나라 황실을 거의 전복시킬 지경에 이르기까지 했다. 이러한 배경이 곧 <서유기>의 모델이 되었던 것이다. 저자는 소설 <서유기>라는 픽션을 통해 은연중에 당대의 실태를 우회적으로 풍자,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울분을 토로하고 후세에 고발하고자 했는데, 이것이 바로 저자가 소설<서유기>를 쓰게 된 의도요 목표였으며, 그 시대에 그가 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이기도 했다. 그러므로 소설<서유기>의 가장 두드러진 특성은 ‘희극적 풍자’에 있다. 저자는 소설 전편에 걸쳐 세련되고도 과장된 필치로 당시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던 기존의 종교, 특히 당시 현실적으로 증오의 표적으로 삼은 도교에 대하여 익살맞은 해학으로 조롱하고, 추악한 세태와 관부의 실태를 날카롭게 풍자 고발하고 있다. 그것들은 주로 손오공과 저팔계의 신변을 통해 구현된다. 다음의 특성으로는 ‘유머’를 들 수 있다. 강렬한 풍자 요소를 제외하고도 <서유기> 속에서 유머는 손오공의 낙천주의를 구현하는 정신적 기둥으로서 자신을 믿는 굳센 신념과 사악한 세력을 압도하는 우월성의 수단이다. 그리고 저팔계의 겉모습이나 약점을 통하여 ‘미(美)와 추(醜)’를 대비시키는 희극 형식으로 농도 짙게 표현되기도 한다. <서유기>에는 ‘오승은’이란 저자의 이름이 붙어 있지만, 사실 어느 개개인의 독창적인 힘으로 씌어진 작품은 아니다. 그것은 몇백 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두고 중국에서 여러 형태의 사회 역사 전통이 쌓이고 쌓인 끝에, 마침내 어느 시점에 와서 그들 개인의 손으로 첨삭을 거듭하고 일정한 격식의 틀을 갖춘 소설 형태로 이루어진 것들이다. 다시 말해, 어느 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삼아 신화와 전설 등 온갖 흥미로운 예술적 픽션을 덧붙여 다채롭고도 풍부한 내용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그 초기 형태는 대개 11세기 송나라 때부터 유행한 ‘설화 예술(說話藝術),’ 즉 장터의 직업적 이야기꾼들이 쓰던 대본이었다. 그리고 12~13세기 원나라 때에 와서는 그 주제들이 연극 무대에 올려지는 희곡으로 발전되고, 점차 산문체 소설 형태를 갖추었다가 16세기 명나라 때에 이르러 그 자료를 집대성하여 정리한 개인의 손에 의해 방대한 스케일과 볼륨을 지닌 장편소설로 엮인 것이다. 요컨대 소설 <서유기>는 7세기 초, 당나라 스님 현장이 불경을 가지러 천축으로 여행하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기인점(起因點)으로 삼아, 차츰 그 사실적 테두리에서 벗어나 ‘신괴(神怪)’ 또는 ‘신마소설(神魔小說)’이라는 독창적이고도 새로운 작품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부동산으로 이룬 자유의 꿈
매일경제신문사 / 자유몽 (지은이)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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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몽 (지은이)
종잣돈을 모았으면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무슨 아이템에 투자를 해야 할까? 주식, 펀드, 땅 투자, 오피스텔, 상가, 채권, 적금, 금, 달러, 보험 등 투자 분야는 무궁무진하지만, 모두 장단점은 있다. 저자가 투자 아이템으로 ‘아파트’를 선택한 이유는 의식주 중 하나인 필수재이고, 환금성이 좋으며, 대출 시 우량 담보 물건이고,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해서였다. 또한 절세가 가능하고, 공부한 만큼 정직한 결과가 나오는 것도 선택에 한몫했다. 이 책은 저자의 인생, 돈,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부동산 투자의 핵심적인 기술을 담고 있다. 투자처 선정 방법부터 실전 투자 연습까지 살펴볼 수 있다.프롤로그 | 부자는 월급이 아니라 투자로 되는 것이다 - 2 수익률 500% 이야기 - 4 Chapter 1 | 인생, 돈, 그리고 투자 1. 이 책을 읽는 이유 - 15 2. 인생을 사는 이유 - 16 3. 돈을 버는 이유 - 18 4. 돈 버는 방법의 모든 것 - 19 5. 나의 능력은 점차 ‘0’으로 수렴되어가고 있다 - 23 6. 수수께끼 : 점점 휴지가 되어가는 종이는? - 26 쉬어가기 1 눈 모으기 시합 - 30 Chapter 2 | 일단 휴지를 모으자 1. 내가 하루에 버는 돈은 얼마인가? - 35 2. 회사에서는 똥만 싸도 월급을 준다 - 39 3. 회사원의 치명적인 약점 - 43 4. 창업, 잘할 자신 있으면 해봐! - 44 5. 새 집에도 살고 싶고, 차도 사고 싶고 - 46 6. 좋은 대출 vs 나쁜 대출 - 49 7. 부모님 찬스 - 54 쉬어가기 2 나는 양계장에서 알을 낳는다 - 57 Chapter 3 | 왜 하필이면 아파트 투자를? 1. 주식 투자로 부자가 되겠다고? - 61 2. 펀드의 2%는 매니저 월급이야 - 65 3. 땅, 오래 걸리고 어려울 걸 - 67 4. 임대주택과 경쟁해야 하는 오피스텔 - 70 5. 상가, 채권, 적금, 금, 달러, 보험은 어떨까? - 73 6. 결국은 아파트다! - 76 쉬어가기 3 부동산 투자는 개인사업이다 - 78 Chapter 4 | 부동산 투자의 기술(기본편) 1. 폭등론자 vs 폭락론자 - 83 2. Delta(부제 : 성형수술) - 86 3. 수요와 공급 - 88 4. 우리 집 앞에 지하철역이 들어온다면? - 95 5. 분당과 일산 집값이 폭락한 이유 - 100 6. 재건축 아파트 주변에 일어나는 일 - 102 7. 욕을 많이 먹는 단지, 꼭 사자! - 106 8. 거래량 폭발 - 111 9. 절대로 잃지 않는다(Low Risk, High Return) - 114 쉬어가기 4 선점(부제 - 역지사지) - 118 Chapter 5 | 부동산 투자의 기술(심화편) 1. 시세차익형 vs 수익형 - 123 2. 오늘 산 집, 언제 팔까? - 124 3. 온기가 전달되는 순서 - 127 4. 똘똘한 한 채 vs 다주택 - 131 5. 애가 둘인데 집이 너무 작아 - 134 6. 규제는 호재다 - 136 7. 비규제지역 투자법 - 139 8. 아파트 한 동 다 내꺼! - 141 9. 3억 원~6억 원 아파트 - 143 쉬어가기 5 사교육 - 147 Chapter 6 | 투자처 선정 방법 1. 부동산 투자 프로세스 -고기 잡는 법 - 151 2. 주요 교통 호재 - 155 1) GTX A노선 - 157 2) 월곶-판교선 - 158 3) 신안산선 - 160 4) 대곡-소사-원시선 - 161 5) 인덕원-동탄선 - 162 3. 신규 일자리 - 164 1) 현대차 GBC - 165 2) 판교 제2, 제3테크노밸리 - 166 3) 과천지식정보타운 - 167 4) 광명, 시흥 테크노밸리 - 167 5) 동탄 테크노밸리 - 169 6)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 170 4. 입주 물량 - 171 기회 1 : 서울 - 172 기회 2 : 경기 동남부 - 172 기회 3 : 인천 - 174 기회 4 : 울산 - 175 우려 1 : 강원 - 175 우려 2 : 충북 - 176 우려 3 : 광주 - 177 우려 4 : 부산 - 177 5. 실전 투자 연습 - 179 1) 경기도 수원시 원천역(예정) 역세권 - 180 2) 경기도 화성시 능동역(예정) 역세권 - 181 3) 경기도 시흥시 신천역 역세권 - 182 4)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 역세권(북부) - 183 쉬어가기 6 차라리 나를 믿는다 - 187 Chapter 7 | 100억 원을 모을 수 있을까? 1. 나의 10년 후 재산을 계산해보자 - 191 2. 현재 자산 4억 원 - 193 3. 현재 자산 2억 원 - 200 4. 현재 자산 3,000만 원 - 202 5. 100억 원의 가치 - 205 6. 100억 원을 진짜로 한번 만들어 보자 - 207 7. 수익률 극대화 : 세금 - 208 쉬어가기 7 No Limitation - 216 에필로그 | 사랑하는 이를 위한 부동산 편지 - 219하루 종일 일만 하는 사람은 돈을 벌 시간이 없다! 평범한 회사원인 지은이는 월급을 받는다는 즐거움에 열심히 일했지만, 아무리 열심히 벌고 아끼며 모아도 살림살이는 그다지 좋아지지 않았다. 부모님께 물려받을 재산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기술을 가진 것도 없던 그가 선택한 것은 아파트 갭 투자였다. “아직도 아파트 갭 투자가 유효한가?”라고 묻는다면 그의 답은 “그렇다”이다. 어느 정도 부자의 반열에 오른 그가 말하는 부자가 되는 길은 ‘회사를 열심히 다니면서, 종잣돈을 모아서, 부동산에 투자한다’이다. 이 단순한 방법을 통해 지은이는 ‘월급+투자’ 만으로 직장생활 15년 만에 약 50억 원 정도의 자산을 이뤘다. 나의 근로소득 능력이 ‘0’으로 되기 전에, 죽을 때까지 써도 남는 돈을 미리 벌어 놓든가, 나의 능력이 소멸되어도, 계속해서 돈이 생기는 시스템을 미리 만들어 놓자. 이 책은 월급이 부족하거나 가진 것이 많지 않은 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더 열심히 살고 싶은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부동산 투자서다! 결국은 아파트다! 종잣돈을 모았으면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무슨 아이템에 투자를 해야 할까? 주식, 펀드, 땅 투자, 오피스텔, 상가, 채권, 적금, 금, 달러, 보험 등 투자 분야는 무궁무진하지만, 모두 장단점은 있다. 지은이가 투자 아이템으로 ‘아파트’를 선택한 이유는 의식주 중 하나인 필수재이고, 환금성이 좋으며, 대출 시 우량 담보 물건이고,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해서였다. 또한 절세가 가능하고, 공부한 만큼 정직한 결과가 나오는 것도 선택에 한몫했다. 이 책은 지은이의 인생, 돈,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부동산 투자의 핵심적인 기술을 담고 있다. 투자처 선정 방법부터 실전 투자 연습까지 살펴볼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한 책이다. 결론적으로 약 200만 원의 월급으로 시작한 직장인이 월급을 받아서 ‘평생 한 푼도 안 쓰고’ 돈을 모으면, 죽을 때까지 벌 수 있는 돈은 약 17억 원 정도 규모라는 의미다(이 계산의 가정에서 월급은 연 5% 상승으로 반영됐고, 인플레이션과 금리 등 복잡한 변수는 계산에서 제외됐음을 양해 바란다). 막상 대출을 실행해서 무엇인가에 투자하는 행동을 처음에는 너무도 두려워할 수 있다. ‘내가 산 집의 금액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최소한 원금이 줄어들지는 않으니 손해는 안 보잖아’ 하면서 자기 위안을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 나는 내가 투자한 집의 가격이 떨어지는 것도 두렵지만, 내가 아무것도 안 한 상태에서 그 집의 가격이 계속 오르는 것, 같은 말로 돈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는 것이 더 무섭다.
지적도의 비밀
라의눈 / 전종철 (지은이) / 2021.02.01
28,000
라의눈
소설,일반
전종철 (지은이)
『지적도의 비밀』 2021년 개정판. ‘토지는 천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라는 말이 있다. 토지의 겉모습은 모두에게 똑같아 보지만 그 가치는 보는 이의 실력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적도에 대한 본격 해설서로서 토지를 보는 남다른 실력과 안목을 키워준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는 분석의 표준이 되는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를 활용한다. 지적도 해석의 첫 번째 비밀의 열쇠는 해당 필지를 가로지르는 여러 가지 선의 위치와 의미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데 있다. 또한 토지의 투자분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도 지적도에는 표시되지 않는 ‘보이지 않는 선’의 존재도 인식하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토지의 내면을 뚫어보고 해당 토지의 성장성과 개발 가능성을 추정해 나가는 방식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2021년 개정판을 내면서 머리글 CHAPTER 1. ‘천의 얼굴’ 토지의 가면을 벗겨라 CHAPTER 2.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분석하라 CHAPTER 3. ‘지목’으로 배우는 지적도의 비밀 CHAPTER 4. ‘용도지역’으로 배우는 지적도의 비밀 CHAPTER 5. ‘용도지구’로 배우는 지적도의 비밀 CHAPTER 6. ‘용도구역’으로 배우는 지적도의 비밀 CHAPTER 7. ‘개발제한구역’으로 배우는 지적도의 비밀 CHAPTER 8. ‘농지와 산지’로 배우는 지적도의 비밀 CHAPTER 9. ‘도로’로 배우는 지적도의 비밀 CHAPTER 10. 군사시설보호구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 CHAPTER 11. 용도지역의 심화 CHAPTER 12. 개발행위허가 기준 부록: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별표1]10년 이상 재테크 부문 부동의 베스트셀러이자 토지 투자자들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지적도의 비밀』 2021년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토지는 천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라는 말이 있다. 토지의 겉모습은 모두에게 똑같아 보지만 그 가치는 보는 이의 실력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적도에 대한 본격 해설서로서 토지를 보는 남다른 실력과 안목을 키워준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는 분석의 표준이 되는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를 활용한다. 지적도 해석의 첫 번째 비밀의 열쇠는 해당 필지를 가로지르는 여러 가지 선의 위치와 의미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데 있다. 또한 토지의 투자분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도 지적도에는 표시되지 않는 ‘보이지 않는 선’의 존재도 인식하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토지의 내면을 뚫어보고 해당 토지의 성장성과 개발 가능성을 추정해 나가는 방식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천의 얼굴, 지적도에 숨겨진 토지의 가면을 벗겨라! “지적도의 비밀 2021년 개정판 출간!” 토지 투자자들의 필독서, 재테크 부분 초장기 베스트셀러로 군림해온 『지적도의 비밀』이 그동안 개정된 법령을 적용하고 최신 사례와 새로운 정보를 보강해 2021년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부동산 투자자들은 누구나 지적도 정도는 볼 줄 안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지적도는 보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이는 마술을 부린다. 누구에게는 쓸모없어 보이는 땅이 누군가에겐 기회의 땅으로 보이는 것이다. 이 책은 토지의 외관뿐 아니라 내면까지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안목과 역량을 키워준다. 토지투자의 기본, 지적도만 잘 봐도 토지투자의 90%는 성공이다! 이 책의 초점은 ‘지역·지구’ 분석을 통해 대상 토지에서의 건축제한(또는 행위제한)을 도출해내는 데 맞춰져 있다. 건축제한(또는 행위제한)을 도출하는 것은 단지 부동산 관련 분야를 전공했다고 해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또한 이 책의 별미는 국토계획법 및 농지법, 산지관리법 등에 의해 여러 가지 지역·지구로 중복 지정된 토지 분석법이다. 중복 지정된 토지에서의 건축제한(또는 행위제한)을 도출해낼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전문서적이라기보다는 투자지침서에 가깝지만, 필자가 제시하는 ‘지역·지구를 하나의 맥락으로 꿰어서 건축제한(또는 행위제한)을 도출해가는 분석방법’은 읽는 순간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지도’ 보는 법을 배우지 말고 ‘지적도’ 보는 법을 배워라! 부동산 투자자들이 흔히 오해하는 것이 있다. 지도를 보는 법과 지적도를 보는 법이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둘은 접근 방식이 전혀 다르다. 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지도를 보는 법은 토지의 외관을 보는 것이고, 지적도를 보는 법은 토지의 내면을 보고 해당 토지의 성장성과 개발 가능성 등을 추정해내는 것이다. 지도밖에 보지 않는다면 빙산의 위로 솟은 부분만 보고 수면 아래 가라앉아 있는 거대한 가능성을 보지 못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혹시 여러분도 ‘지도 보는 법’을 배우면서, ‘지적도 보는 법’을 공부하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지는 않는가? 지적도의 기본은 물론, 지적도에 표시되지 않는 선까지 보이게 해주는 지적도의 비밀! 지적도는 수많은 선과 색깔로 구성된다. 단순히 지적도상의 선을 이해하는 것도 무척 중요하지만 거기서 그쳐서는 안 된다. 수많은 투자자들이 ‘그 정도’는 볼 줄 알기 때문이다. 실패하지 않는 투자, 고수익 투자, 미래지향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그 이상이 필요하다. 표시되지 않은 선까지 봐야 한다는 말이 이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사례를 분석해보고 시뮬레이션해봄으로써 지적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 분명히 보이지 않던 선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지적도의 비밀』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이유이다.
피아노 솔로 뉴에이지 고급용 1
아름출판사 / Crepe (엮은이) /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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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출판사
소설,일반
Crepe (엮은이)
새롭게 인기를 얻고 있는 신곡들을 보완, 총 35곡을 체르니 30번부터 체르니 40번 수준에서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한 피아노 연주곡집이다. 병용교재로서의 사용은 물론, 음악 연주회나 학원 발표회용으로도 매우 유용한 곡집이며 각각의 곡에 맞는 다양한 반주 패턴으로 실용반주 실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1. Butterfly Waltz - Brian Crain 2. 바다가 보이는 마을(애니 ‘마녀 배달부 키키’) - Joe Hisaishi 3. Music Box Dancer - Frank Mills 4. 아나스타샤 킴스키의 최후의 날 - Richard Clayderman 5.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 316 6. Stepping On The Rainy Street - 연세영 7. 캐논 변주곡 (Pachelbel 원곡) - George Winston 8. 학교 가는 길 - 김광민 9. Summer - Joe Hisaishi 10. 사랑의 크리스티나 - Paul de Senneville 11. 그대를 만난 날 - 정예경 12. 초록 갈매기의 꿈 - 전수연 13. 언제나 몇 번이라도(애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 Kimura Yumi 14. 시대를 초월한 마음(애니 ‘이누야샤’) - Wada Kaoru 15. Return To The Heart - David Lanz 16. Secret(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 주걸륜 17.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 김광민 18. Rainbow Bridge - Steve Barakatt 19. 변하지 않는 것 - Oku Hanako 20. Spring - Joe Hisaishi 21, Nuvole Bianche - Ludovico Einaudi 22. 얼음연못 - 두 번째 달 23. Merry Christmas Mr. Lawrence - Ryuichi Sakamoto 24. Say You Love Me - Ryuichi Sakamoto 25. Princess Of Flowers - Isao Sasaki 26. 지금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 바이준 27. Flying Petals - 이지수 28. 처음부터 지금까지 - 오석준, 유해준 29. 이 길의 끝이 너이기를 - Crepe 30. Dance Of The Dragonfly - Kevin Kern 31. Flower Dance - DJ Okawari 32. Croatian Rhapsody - Tonci Huljic 33. All Of Me - Jon Schmidt 34. 인생의 회전목마(양손반주) - Joe Hisaishi 35. 상륜소우사수련탄(연탄) - 주걸륜 작곡뉴에이지(고급용) 1권 [개정판]은 체르니 30번부터 체르니 40번 수준에서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도록 뉴 에이지 풍으로 편곡한 피아노 연주곡집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신곡들을 보완하여 새로운 느낌으로 즐겁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총35곡의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각의 곡에 맞는 다양한 반주 패턴으로 감동과 만족감을 얻는 동시에 실용반주에 대한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연주곡집입니다.
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니콜라스 다비스 (지은이), 권정태 (옮긴이)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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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증권경제연구소
소설,일반
니콜라스 다비스 (지은이), 권정태 (옮긴이)
1950년대 당시, 미국의 증권 전문가들도 감히 성공하기 어려운 250만 달러라는 엄청난 이익을 거둔 당대 최고 무용가의 주식투자 성공기, 《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가 새 옷을 입고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미 오래전에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은 얼마 전까지도 증권가와 여러 투자자의 모범 사례로 꼽혔으며, 기업체의 자금관리 전략서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60년 전 투자 경험을 담은 책이지만, 어떤 마음가짐으로 투자할 것인지에 관한 ‘투자 마인드’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주식투자의 문외한인 무용가가 세계적인 투자전문가가 되기까지의 성공담과 무수히 많은 오류와 분석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부록에는 책을 펴낸 후 지금까지 저자에게 들어온 질문을 정리하여 그에 대한 답변을 상세하게 실었다. 이 책을 통하면 쉴 새 없이 변하는 증권계 안에도 새삼 변하지 않는 주식투자의 원리가 있음을 알 수 있다.part 1 투자가 아닌 투기 1장 생애 최초로 주식투자를 하다 part 2 원칙주의자 시절 2장 월스트리트에 진출하다 3장 내게 닥친 첫 번째 위기 part 3 기술적 분석가가 되다 4장 박스이론의 개발 5장 국제전신을 통한 주식거래 part 4 기술적 펀더멘털리스트가 되다 6장 불황 장세 기간 7장 이론이 들어맞기 시작하다 8장 나의 첫 번째 50만 달러 9장 내게 닥친 두 번째 위기 10장 200만 달러를 벌다 부록 ㆍ《타임》지와의 인터뷰 ㆍ전보를 이용한 매매 ㆍ주요 주식에 대한 주간 가격 및 거래량 ㆍ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세계적인 무용가에서 주식투자자로 변신한 니콜라스 다비스의 투자 성공기! 1950년대 당시, 미국의 증권 전문가들도 감히 성공하기 어려운 250만 달러라는 엄청난 이익을 거둔 당대 최고 무용가의 주식투자 성공기, 《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가 새 옷을 입고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미 오래전에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은 얼마 전까지도 증권가와 여러 투자자의 모범 사례로 꼽혔으며, 기업체의 자금관리 전략서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60년 전 투자 경험을 담은 책이지만, 어떤 마음가짐으로 투자할 것인지에 관한 ‘투자 마인드’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주식투자의 문외한인 무용가가 세계적인 투자전문가가 되기까지의 성공담과 무수히 많은 오류와 분석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부록에는 책을 펴낸 후 지금까지 저자에게 들어온 질문을 정리하여 그에 대한 답변을 상세하게 실었다. 이 책을 통하면 쉴 새 없이 변하는 증권계 안에도 새삼 변하지 않는 주식투자의 원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박스이론’을 발견하면서 주식투자의 원리를 찾다! “주가 변동이란 결코 우연히 발생하지 않는다. 주가는 하나의 방향이 정해지면 한동안 그 방향으로 계속해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정해진 방향으로 가면서도 주가는 일정한 틀 안에서 움직임을 반복하는데, 나는 이러한 틀을 ‘박스(box)’라고 불렀다.” 다비스는 우연히 주식투자를 시작했다가 이익을 본 후 주식투자의 매력에 빠져든다. 그 나름대로 기업의 재무분석을 위해 공부하고 좋은 정보를 접하기 위해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결국 자기가 정보를 알게 되었을 때는 주가에 이미 반영된 상태라는 것을 깨닫는다. 꼼꼼하게 자신이 매수하고 매도했던 종목과 당시의 가격, 이익과 손실을 기록해 놓았던 그는 여러 번의 수익과 손실을 거듭하면서 주식투자의 원리를 서서히 알아간다. 그는 오늘날까지도 기술적 분석의 중요한 지표로 쓰이는 ‘박스이론’을 만들어냈다. 박스이론이란 한마디로, 주가는 하나의 방향이 정해지면 한동안 그 방향으로 계속해 움직이면서도 일정한 틀 안에서 움직임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다비스는 일정한 박스를 형성하던 주가가 그 박스를 상향 이탈하면 상승 요인이, 하향 이탈하면 하락 요인이 있으므로 이 방향을 분석하여 매도 시점과 매수 시점을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투자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또한, 자동 손절매를 해놓으면 손실은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수익을 낼 가능성이 크다고 전한다. 쉽고 재미있는 투자 전략서 이 책은 전문적인 주식투자 안내서라기보다, 헝가리 출신 무용가인 니콜라스 다비스가 주식투자를 하게 된 배경과 성공하기까지 거쳤던 무수히 많은 오류와 분석 과정을 친절하게 풀어낸 것이다. 다비스의 말을 따라 읽기만 해도 그만의 독특한 이론에 고개를 끄덕일 만하다.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는 종목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매수하고, 하향 돌파할 때 미리 손절매가를 정해 놓고 매도하라 -손절매 가격을 주가 추이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하라(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면 박스권의 기준도 높이고 물량도 추가로 매입했으며, 매도가와 손절가도 올렸다.) -상승 중인 주식은 팔지 마라(단, 항상 손절매 준비는 철저히 하고 추세가 꺾이는 구간에서는 최대한 빠르게 주식을 정리했다.) -우량주만을 매매하고 거래량이 적은 장외주식 등은 일체 손대지 마라(박스권을 상향 돌파하는 주식만을 미리 지정가 매수 주문을 통해 매수하고 손절매 역시 지정된 가격이 오면 자동으로 하는 방식을 택했다.) 경제 불황이다, 경기 침체다, 여기저기서 앓는 소리가 많이 들린다. 적절한 시기에 주식투자에 눈을 돌릴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장세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고 실전에 적용하면 유용하다.만일 어떤 야성미 넘치는 미녀가 테이블 위로 올라가 격렬한 춤을 춘다면 어느 누구도 크게 놀라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그녀가 그런 종류의 성격을 가졌으리라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이가 지긋한 점잖은 부인이 갑작스럽게 그런 행동을 한다면 사람들은 그녀를 비정상으로 볼 것이고 즉시 이렇게 말할 것이다. “별일도 다 있군. 대체 왜 저럴까.”마찬가지로 만일 늘 변동이 없던 주식의 움직임이 갑자기 활발해지면 무언가 평소와 다름을 짐작할 수 있다. 이때 가격 상승이 수반된다면 매수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즉, 이 주식의 심상치 않은 행동 뒤에는 어딘가에서 좋은 소식을 미리 알고 매수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뜻이다. 이때 이 주식을 매수한다면 나 역시 그들과 무언의 동지가 될 것이다.
시리얼 시티가이드 런던
시드페이퍼 / 시리얼 편집부 지음, 박성혜 옮김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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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시리얼 편집부 지음, 박성혜 옮김
영국의 대표적인 감성 매거진 이 선보이는 시리얼 시티가이드 시리즈. 현지에서 가장 ‘힙’한 여행지만을 쏙쏙 선별해 꼭 들러야 할 장소에만 집중했다. 오랫동안 거주한 사람들의 진정성 있는 에세이도 담아, 그들의 이야기를 찬찬히 읽는 것만으로도 대화를 나누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여백의 미를 강조한 담백한 디자인에 시리얼 특유의 모던한 사진들로 볼거리가 가득하다. 사용되는 언어만 300개가 넘는 진정한 글로벌 도시, 런던은 다양한 삶과 수많은 이야기가 떠들썩하게 요동친다. 런던에서 이상적인 하루를 보내는 최고의 방법은 걸어서 둘러보는 것이라는 알렉스 이글의 제안은 흥미롭게 다가온다. 탁 트인 런던의 풍광을 안락하게 바라볼 수 있는 호텔부터, 영국 특유의 미학을 만끽할 수 있는 보물 같은 레스토랑, 혁신적인 전시 기획을 선보이는 갤러리와 서점까지 가보지 않고는 못 배길 만한 근사한 장소들이 가득하다.PHOTO ESSAY 런던 ESSAY 나의 런던 NEIGHBOURHOODS 지역 PLACES TO GO 런던 에디션 LONDON EDITION 더 클로브 클럽 THE CLOVE CLUB 바운더리 BOUNDARY 타이핑 룸 TYPING ROOM 세인트 존 브레드 앤 와인 ST. JOHN BREAD AND WINE 포틀랜드 PORTLAND 칠턴 화이어하우스 CHILTERN FIREHOUSE 코야 바 KOYA BAR 바오 BAO 라일즈 LYLE’ 리슨 갤러리 LISSON GALLERY 워크숍 커피 WORKSHOP COFFEE 포크 FOLK 돈트 북스 DAUNT BOOKS 서펜타인 갤러리 SERPENTINE GALLERY 어나더 컨트리 ANOTHER COUNTRY 마가렛 호웰 MARGARET HOWELL 퍼퓨머 H PERFUMER H 리바 북숍 RIBA BOOKSHOP 알렉스 이글 스튜디오 ALEX EAGLE STUDIO 트렁크 랩스 TRUNK LABS 무키 무 MOUKI MOU 멜로즈 앤 모건 MELROSE AND MORGAN 모모산 MOMOSAN 그 외에 추천할 곳《시리얼》의 감성은 그대로, ‘힙’한 여행 정보는 제대로! 모든 여행자들이 꿈꾸던 이상적인 가이드북 여행은 준비하는 순간부터가 시작이다. 하지만 출발과 동시에 쏟아지는 여행 정보들 속에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하기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앞다투어 놓인 묵직한 두께의 가이드북들은 볼 엄두가 나지 않고, 목적 없이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결국 어영부영 짜깁기한 정보들로 떠나기 일쑤다. 자주 방문하는 도시일수록 갈증은 더해진다.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진짜’ 여행지에서 그들의 일상에 녹아드는 하루를 꿈꾸지만, 방문하는 곳마다 관광객만 넘쳐날 뿐이다. 매번 이렇게 반복되는 여행 패턴에 지쳤다면, 이 책을 주목하라. 영국의 대표적인 감성 매거진 《시리얼》이 선보이는 《시리얼 시티가이드》 시리즈는 가볍지만 제대로다. 한 도시를 포괄적으로 소개하기 보다는, 지금 현지에서 가장 ‘힙’한 여행지만을 쏙쏙 선별해 꼭 들러야 할 장소에만 집중했기 때문이다. 그저 정보를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도시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사람들의 진정성 있는 에세이를 담아 읽는 재미도 더했다. 그들의 이야기를 찬찬히 읽는 것만으로도 마치 대화를 나누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보는 맛도 빼놓지 않았다. 여백의 미를 강조한 담백한 디자인에 시리얼 특유의 모던한 사진들로 볼거리가 가득하다. 당장 여행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단비 같은, 떠날 계획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영감을 줄 《시리얼 시티가이드》 시리즈. ‘여행’이라는 단어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당신에게 단연 추천한다. 지금, 런던에 간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런더너가 사랑한 핫 플레이스 39 《시리얼 시티가이드》 시리즈의 두 번째 주인공은 사용되는 언어만 300개가 넘는 진정한 글로벌 도시, 런던이다. 런던은 다양한 삶과 수많은 이야기가 떠들썩하게 요동친다. 이 도시를 몇 마디로 요약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친숙함과 열정의 균형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곳이며, 독특한 디테일과 뜻밖의 발견 그리고 경이로운 역사로 가득 찬 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거대하게 느껴지는 도시, 런던에서 이상적인 하루를 보내는 최고의 방법은 걸어서 둘러보는 것이라는 알렉스 이글의 제안은 흥미롭게 다가온다. 책은 탁 트인 런던의 풍광을 안락하게 바라볼 수 있는 호텔을 제안하고, 영국 특유의 미학을 만끽할 수 있는 보물 같은 레스토랑과 20여 년 넘게 명성을 쌓아온 권위 있는 레스토랑도 빼놓지 않고 담았다. 그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전시 기획을 선보이는 갤러리, 흔히 볼 수 없는 브랜드들을 모아놓은 스토어, 오직 한 사람을 위한 맞춤 향수를 조향해 제공하는 향수 매장, 보는 것만으로 압도되는 놀라운 서점까지 가보지 않고는 못 배길 만한 근사한 장소들이 가득하다. 게다가 마지막에 들러봄직한 추천 리스트까지 빼곡히 담았으니, 당신이 미처 알지 못했던 런던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버리고 사는 연습
21세기북스(북이십일) / 코이케 류노스케 글, 유윤한 옮김 /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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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
소설,일반
코이케 류노스케 글, 유윤한 옮김
버릴수록 넉넉해지는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무소유\' 우리는 언제나 \'가지기\'위해 노력한다. 특히 많은 돈, 권력, 아름다운 외모 등 보여지는 가치를 가지기 위해 더욱 노력한다. 우리는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가치를 평가한다고 여기며 그곳에서 행복을 찾으려한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러한 우리에게 반문한다. \'이미 필요한 것들을 충분히 갖고 있는데도 끊임없이 소유하고 싶어 머릿속이 어지럽지는 않은가? \'라고. 『버리고 사는 연습』에서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진 것\'이 얼마나 불편한 일인지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돈에 쩔쩔매며 살기보다 우아하게 돈을 지배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버리고 사는 연습’은 어떻게 하면 물건에 대한 소유욕과 집착에서 벗어나 행복한 돈 쓰기를 하면서 돈에 당당해질 수 있는지를 설명해주며 ‘버리기’에도 나름의 노하우와 철학이 있음을 전한다. 책은 우리 스스로 마음 상태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욕망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코이케 스님은 욕망에 휘둘러졌던 자신의 학생시절부터 현재의 풍부한 가난 생활 이야기까지를 들려주며 소유하지 않는 삶의 즐거움을 설파하고 있다. 이러한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말씀을 통해 독자들은 물건이나 돈 욕심에서 해방되어 마음의 평안과 자유를 얻어봄과 동시 새로운 인생의 관점을 발견하게 될것이다.들어가며 나의 풍요로운 가난 제1장 버리고 사는 연습 가진 것이 많으면 마음이 복잡해진다 사람은 소유물에 마음을 빼앗기기 쉽다 소유한다는 것의 괴로움 아까워하는 병에서 탈출하자 버리고 나서 깨닫게 되는 것들 그러나 더 심각한 것은 돈의 가치 제2장 왜 돈을 쫓는가? 많이 가져도 행복하지 않다 손에 넣을 수 없을수록 간절해진다 행복해질 수 없는 시스템 왜 돈을 모으는가? 왜 지배하고 싶은가? 욕망의 덫 돈을 쫓아간 사람의 끝 현실 세계의 고독과 가상 세계의 쾌락 오타쿠는 정말 행복한가? 욕망의 세 가지 모습 욕망은 결코 쿨하지 않다 분노를 벗겨내면 욕망이 튀어 나온다 오락은 필요하지 않다 무력감은 왜 생기는 것인가? 제3장 참 행복 vs 가짜 행복 마음의 독주를 멈추게 하자 바르지 못한 생각은 소문이 되기 쉽다 행복할 수 있는 마음가짐 집중하면 행복해진다 일상생활 속에서 집중하는 방법 제4장 행복해지는 돈 쓰기 불행할 수밖에 없는 돈 쓰기 행복한 소비를 위한 첫걸음 좋은 데 돈을 쓰고 있다는 기분이 중요하다 돈을 아껴서는 안 되는 것 필요 리스트와 욕망 리스트 풍요로운 가난을 위한 쇼핑 돈이 없어도 변하지 않을 자신감 먹는 것에 돈 쓰는 방법 평생 쓸 것은 실용적인 것으로 고른다 정말 내게 필요한 것인가? 인색함이 불행으로 이끈다 돈이 있어도 돈에 의지하지 않는다 더 행복해지기 위한 돈 사용법가진 것이 많아질수록 끝없는 욕심에 시달리게 된다 버릴수록 넉넉해지는 행복한 무소유! 혹시 당신은 당신의 소유물이 자신의 가치를 평가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래서 이미 필요한 것들을 충분히 갖고 있는데도 끊임없이 소유하고 싶어 머릿속이 어지럽지는 않은가? 한국·일본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코이케 스님은 \'버리고 사는 연습\'에서 많이 \'가진 것\'이 얼마나 불편한 일인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돈에 쩔쩔매며 살기보다 우아하게 돈을 지배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유물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라! 결코 그것으로 평가받지 못한다 소유물은 물건만 지칭하는 게 아니다. 자격증, 학력, 일, 지위, 심지어 인간관계도 포함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소유물을 가지면 가질수록 우리 마음의 안정뿐만 아니라 자신이 높이 평가받는다고 생각한다. 물론 우리가 가진 것이 많으면 일단 주목을 받을 수는 있으나 가진 것들이 서로 연쇄 반응을 일으켜 생각의 소음만 만들어내 혼란스러울 뿐이다. 또한 소유에 대한 갈망은 멈출 줄 모르고 더욱더 많은 소유물을 가지려고 한다. 결국 행복하지 못한 삶만 추구하게 된다. 즉, 소유물에 마음을 빼앗기면 그것을 손에 넣을 때까지 전전긍긍하거나 돈에 쩔쩔매며, 자유롭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삶을 살게 된다. ‘버리고 사는 연습’은 어떻게 하면 물건에 대한 소유욕과 집착에서 벗어나 행복한 돈 쓰기를 하면서 돈에 당당해질 수 있는지를 설명해준다. ‘버리기’에도 나름의 노하우와 철학이 있다는 얘기다. 코이케 스님은 생활에 불필요한 것을 구입하지 않는 것 하나만으로도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즉, 불필요한 것을 소유하면 마음이 안정을 찾지 못해 손해고, 그만큼의 돈을 꼭 필요한 데에 가격에 신경 쓰지 않고 양질의 것을 구입할 수 있어 좋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버리고 사는 연습’을 통해, 돈이 있든 없든 돈에 휘둘리지 않는 행복한 돈 쓰기의 실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대의 정신적인 멘토, 코이케 스님이 말하는 돈과 욕망, 그리고 행복의 메커니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건을 소유하는 것이 곧 행복이라고 믿는다. 그런데 많은 것을 가지게 된 부자가 되었다고 과연 그들이 행복하다고 말하는가? 코이케 스님은 가난한 상태에 있을 때는 자신이 불행한 이유가 가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착각은 가난에서 벗어나 풍요로움을 체험하기 전까지만 계속될 뿐이라고 말한다. 즉 가난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곧 견딜 수 없는 괴로움으로 이어진다. 괴로움이 쌓이면 마음은 불행해진다. 그래서 괴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원하는 것을 가지려고 몸부림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손에 넣으면 그 순간 괴로움이 사라지고 쾌락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런 기분도 원하는 것을 손에 넣었을 때뿐이다. 왜냐하면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은 후에 괴로운 마음 상태가 일어나는데, 이것은 우리가 더 강력한 욕망에 쫓기는 사이클에 빠져들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간은 욕망의 메커니즘에 의해 생겨나는 마음의 감정에 끌려 다니는 것이다. 하지만 코이케 스님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스스로 마음 상태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욕망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코이케 스님은 욕망에 휘둘러졌던 자신의 학생시절부터 현재의 풍부한 가난 생활 이야기까지를 들려주며 소유하지 않는 삶의 즐거움을 말한다. \'버리고 사는 연습\'은 물건이나 돈 욕심에서 해방되어 마음의 평안과 자유를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마음의 소리 레전드 100 박스 세트 (전4권)
위즈덤하우스 / 조석 글, 그림 /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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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취미,실용
조석 글, 그림
<마음의 소리>를 그리기 시작한 지 10년. 이렇게 오래 연재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 못했다던 조석 작가가 1000화에 이르기까지 <마음의 소리>를 사랑해준 독자에 대한 감사의 선물로서 엮은 것이 바로 이번에 출간한 《마음의 소리 레전드 100》(위즈덤하우스 刊)이다. 책은 그동안 사람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회자되었던 <마음의 소리> ‘최고의 100편’을 엄선한 결과물로서, 전 4권 세트로 구성했다. 스토리는 엽기적이고 기발하며 개성이 넘친다. 하지만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대를 아우르는 스토리의 공감력은 가히 추종할 불허한다. 이처럼 가까운 일상을 익살스럽고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재현했기에 남녀노소 모두가 유쾌함과 환희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작가의 말_ 레전드 100을 기념하며 1권 깨어난 재미 [PART 1] 거대한 포스 ▶ 기계치 | 누운 금강 | 경감 | 내 옷 | 진격의 아빠 | 새 학기 선물 [PART 2] 괜찮은 모험 ▶ 마음의 소리 연말정산 | 사나이 | 좌변귀 | 인기강사 | 거기서 뭐 해 [PART 3] 공주의 탄생 ▶ 그러니까요 | 공성전 | 언더 월드 | 애봉이들 | 개 어멈 [PART 4] 화려한 전쟁 ▶ 은신 식사 | 살아 있는 감기의 밤 | 두 개 | 그림 형제 [PART 5] 돌아오지 않는 가족 ▶ 현장의 재구성 | 307명째 | 도촬 | 후렴 인간 | 그림 전쟁 2권 노잼의 복수 [PART 1] 재미의 불시착 ▶ 신비 동물 리뷰 | 신비 동물 리뷰 2 | 900화 특집 | 자석 인간 | 침묵의 교실 | 침묵의 지하철 [PART 2] 재미 구출 작전 ▶ 캡틴 | 에어 조석 | 깜짝 파티 | 문을 여시오 | 교복 입고 [PART 3] 반전의 순간 ▶ 마을 회관 | 마을 회관 2 | 조퇴 | 학생 주임 | 마니또가 뭐냐 [PART 4] 다시 찾은 재미 ▶ 우리는 워터파크에 | 컨닝 | 되게 열 받았는데 조용해야 할 때 | 나만 믿어라 친구야 | 발 [PART 5] 위장의 묘 ▶ 인터넷 맨 | 등짝 | 니 낡은 침대 밑에 작은 보디 | 니 낡은 침대 밑에 작은 보디 2 | 리무진 3권 갓석의 귀환 [PART 1] 아임 유어 파더 ▶ 흰 옷 | 나무 | 미니어처 | 인터스텔라 | 목소리 [PART 2] 공주의 위력 ▶ 과자를 엄청 좋아하지 | 거울 | 5점당 소원 1개 | 귀중한 귀중품 [PART 3] 잘못된 기억 ▶ 아 찍지 마 | 집들이 | 파이어 이멀전시 | 외워 | 시험 범위“2016년 하반기 전격 시트콤화!” 누적 조회 50억, 누적 댓글 1000만, 무휴재ㆍ무지각 1000회 돌파 대기록 이 시대 최고의 웹툰 작가, 국민 웃음 제조기 ‘조석’ 《마음의 소리 레전드 100》 전 4권 동시 출간! 2000년대부터 급격히 발달한 인터넷 환경 속에서 웹툰은 지난 4년간 해마다 20%씩 수출액을 늘리며 영화, TV를 뛰어넘을 대중적이고도 생산적인 매체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웹툰 전성시대에 회당 평균 조회수 500만 건에 달하는 기록적인 웹툰이 있다. 인터넷 이용자 다섯 명 중 한 명은 구독한다는 얘기다. 이 작품이 바로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다. 2006년 1화를 시작으로 2015년 12월 18일 웹툰 최초로 1000화를 연재한 최장기 웹툰인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 웹툰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작품이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단 한 번도 연재를 쉬지 않고 마감 시간을 지키며 독자들을 만나왔다. 조석 작가가 10여 년간 채운 ‘성실함’과 독자들과 쌓은 ‘신뢰감;은 <마음의 소리>를 만든 정체성을 일부이자 재미의 요소가 된 지 오래다. 명실상부 문화 한류의 대표주자가 된 ‘한국 웹툰’의 중심에도 조석 작가가 있었다. 2015년 10월 중국 광저우 국제만화축제(CICF)에서 열린 조석 사인회에는 5만 명 이상의 현지 팬이 몰리기도 했다. 세계 곳곳을 파고든 웹툰 한류의 중심에서 어느새 연재 10년차 작가가 된 조석은 ‘갓석’으로 불리고 있었다. 한편 올해 하반기 동명 웹툰 시트콤화가 결정되면서 <마음의 소리>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으며,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KBS를 통해 오는 10월 국내와 중국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웹툰 <마음의 소리>, 엑기스만 뽑았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린 ‘재미’의 총결산! 지친 일상을 깨울 웹툰 대서사의 탄생!! <마음의 소리>를 그리기 시작한 지 10년. 이렇게 오래 연재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 못했다던 조석 작가가 1000화에 이르기까지 <마음의 소리>를 사랑해준 독자에 대한 감사의 선물로서 엮은 것이 바로 이번에 출간한 《마음의 소리 레전드 100》(위즈덤하우스 刊)이다. 이 책은 그동안 사람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회자되었던 <마음의 소리> ‘최고의 100편’을 엄선한 결과물로서, 전 4권 세트로 구성했다. 스토리는 엽기적이고 기발하며 개성이 넘친다. 하지만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대를 아우르는 스토리의 공감력은 가히 추종할 불허한다. 이처럼 가까운 일상을 익살스럽고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재현했기에 남녀노소 모두가 유쾌함과 환희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압도적인 비주얼, 소름 끼치는 반전, 발전하는 재미! 웹툰 전성시대, ‘갓석’이 존재하는 이유!! 언론과 대중의 평가, 그리고 조석 작가의 선택으로 가려진 ‘레전드 100편’을 좀 더 의미 있는 서사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각각의 에피소드에 숨겨진 웃음 코드를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총 네 개의 내러티브로 분류, 각각의 내러티브를 다음 네 권의 책 속에 담아냈다. [ 1권 깨어난 재미 ] 기계치인 조석 엄마가 극도로 자연스럽게 기계를 다루는 법, 누운 금강 자세를 뽐내던 조석 아빠 조철왕이 ‘진격의 아빠’에 이어 ‘후렴 인간’이 된 이유, 그림으로 동네 패권을 잡는 조준ㆍ조석 형제 이야기까지 <마음의 소리>라는 대서사가 탄생하게 된 재미의 ‘시발점’들을 만날 수 있다. [ 2권 노잼의 복수 ] 과도기라 불렸던 시기에 그려진, 하지만 실상 뿜고 터지는 웃음과 통쾌함이 가득한 에피소드들을 한데 모았다. ‘침묵의 교실’과 ‘침묵의 지하철’에서 펼쳐지는 죽기살기 승부부터 조퇴를 성공시키기 위해 병신(病神)이 되는 분투까지, 위장과 반전의 숨막히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 3권 갓석의 귀환 ]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낸 최신 에피소드들의 집합소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방불케 하는 조철왕표 긴장감과 압박감, 과자를 좋아하고 원하는 것을 착착 이뤄나가는 애봉이의 위력, 드론 침공과 조석 엄마의 영어화 공표로 초토화된 가족의 위기까지 ‘갓석’의 귀환을 알리는 재미의 결정체를 확인할 수 있다. [ 4권 보이지 않던 재미 ] 숨어 있는 깨알 웃음들이 장면마다 톡톡 터치는 청량감 가득한 에피소드들을 모았다. 기상천외한 가족들의 일상과 조석의 엽기적인 학창 시절, 연애 스토리가 담긴 색다른 개그활극을 만날 수 있다.
둘 오리기
종이나라 / 이정경 지음 / 200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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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
취미,실용
이정경 지음
둘 오리기를 통하여 좌뇌와 우뇌가 발달하고 창의력이 쑥쑥! ● 종이를 접고 오리는 활동은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줍니다. ● 기차여행, 우주여행, 곤충나라, 풍차나라, 바닷속, 가게놀이, 빵집, 할로윈, 알파벳 익히기, 즐거운 우리집, 공룡의 세계,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아이템이 가득합니다.
2019년 달라진 골프 규칙 꼭 알아야 할 100가지
정음서원 / 김경수 (지은이) /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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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김경수 (지은이)
2019년에 변경된 골프 규칙을 더 잘 알고자하는 골퍼들을 위해 100가지 항목을 뽑아 설명했다. 저자는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으로서 골퍼들 뿐만 아니라 경기위원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설명과 신·구 규칙의 비교·해설을 곁들여 구성하였다. 매 항목에는 사진이나 그림이 딸려 있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주제별로 12장으로 나눴으며 장과 장 사이에는 ‘그늘집’을 두어 골퍼들이 쉬어가면서 가볍게 읽을 수 있게 했다. 책 말미에는 ‘용어의 정의’를 붙였다. ■ 머리말 ■ 일러두기 ■ 주요 변경 사항 ▣ 새 골프 규칙의 5대 주요 변화 ▣ 꼭 알아야 할 변화된 새 규칙 ‘톱20’ 제1장 - 드롭·구제구역 1. 드롭을 올바르게 하는 세 가지 원칙 2. 구제구역이란 3. 올바른 방법으로 드롭한 볼은 반드시 구제구역에 정지해야 한다 4.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드롭한 볼을 스트로크하면 1벌타 또는 일반 페널티를 받는다 5. ‘재드롭’ 대신 ‘두 번째 드롭’과 ‘다시 드롭’이란 말이 쓰인다 6. 두 가지의 코스의 구역이 있는 구제구역에서 드롭할 경우 첫 번째 낙하지점이 기준이 된다 7. 구제구역에 드롭한 볼을 구제구역 밖에서 치는 유일한 경우 8. 후방선 구제는 한 클럽 길이 이내에, 측면 구제는 두 클럽 길이 이내에 드롭해야 한다 9. 드롭 과정에서 볼이 플레이어의 몸이나 장비에 닿으면? 10. 드롭한 볼이 벙커로 굴러들어갈 경우 다른 볼로 드롭하라 11. 잘못된 그린이나 플레이금지구역에 드롭은 할 수 있다 12. 드롭존은 곧 구제구역이다 13. 드롭한 볼이 경사를 타고 구제구역을 벗어날 경우 누구든지 집을 수 있다 14. 드롭한 볼이 기준점을 표시한 티에 먼저 맞을 경우 다시 드롭해야 한다 15. 드롭한 볼을 고의로 방향을 바꾸거나 멈추게 한 경우 다음 절차와 관계없이 페널티가 부과된다 16. 포섬·포볼 경기에서 파트너중 누구라도 드롭할 수 있다 좋은 습관이 1∼2타를 줄인다 제2장 - 퍼팅그린 17. 퍼팅그린의 스파이크 자국을 수리할 수 있다 18. 깃대를 홀에 꽂은 채 퍼트할 수 있고, 볼이 깃대를 맞아도 페널티가 없다 19. 홀에 꽂혀있는 깃대에 기댄 채 정지한 볼 처리는? 20. 홀에 걸쳐 있는 볼이 플레이어가 깃대를 제거한 후 움직일 경우 처리방법은 세 가지 21. 모래와 흩어진 흙은 루스임페디먼트가 아니지만 퍼팅그린에서는 제거할 수 있다 22. 퍼팅그린에서 자연의 힘에 의해 움직인 볼은 리플레이스 여부에 따라 플레이 장소가 달라진다 23. 우박에 의한 퍼팅그린 손상은 수리할 수 있다 24. 볼이 퍼팅그린에 있을 때에도 플레이어와 그 캐디는 스트로크하기 전에 플레이 선을 건드릴 수 있다 25. 퍼팅그린에서 수리할 수 없는 네 가지 26. 볼마커를 둔 채 스트로크하면 1벌타가 따른다 27. 볼 위치를 마크하는데 나뭇잎은 사용할 수 없다 28. 플레이어가 집어든 볼을 캐디가 리플레이스하면 1벌타다 29. 10초가 지나기 전에 홀에 걸쳐있는 볼을 상대방이나 다른 플레이어가 집어올리거나 움직인 경우 볼이 카트도로에 맞고 튀었을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원래의 볼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멀리 설정한다 제3장 - 볼 찾기·볼 플레이 30. 볼 찾는 시간은 3분이지만, 확인하기까지는 ‘플러스 알파’가 있다 31. 볼을 확인하기 위해 집어올릴 때 마커나 다른 플레이어에게 사전통보할 필요가 없어졌다 32. 한 스트로크에 주어진 시간은 최대 40초 33. ‘투 터치’해도 페널티없이 1타로 계산한다 34. 퍼팅그린 이외의 곳에서 집어올린 볼을 닦을 수 없거나 제한이 따르는 네 경우 35. 볼을 리플레이스할 때 다른 볼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네 가지다 36. 나무 위 볼은 발견·확인 과정에서 우연히 움직여도 페널티가 없다 37. 상태를 개선했더라도 스트로크 전에 복원하면 페널티를 면할 수 있다 38. 원상복구하면 페널티가 면제되는 상황들 39. 볼을 찾다가도 시간이 허용할 경우 되돌아가 프로비저널볼을 칠 수 있다 40. 원래의 볼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에서 프로비저널볼을 플레이했어도 프로비저널볼 자격을 잃지 않는다 41. 원래의 볼과 프로비저널볼을 구별할 수 없을 때의 간단한 해결 ‘공식’ 어프로치샷한 볼이 홀에서 약 5cm 떨어진 곳에 멈출 경우 ‘10초 룰’은 지워버려라 제4장- 페널티 없는 구제 42. 박힌 볼은 일반구역에서만 구제받는다 43. 박힌 볼 구제를 받는 기준점과 구제구역이 달라졌다 44. 일반구역에 박힌 볼도 구제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 45. 규칙에 따라 구제받고 드롭한 볼은 일반구역에 박혀도 구제받지 못한다 46. 잘못된 그린에 스탠스가 걸려도 꼭 구제받아야 한다 47. 구제를 받을 경우에는 언제든지, 매번 볼을 바꿀 수 있다 48. 카트도로 구제시 새 볼로 드롭할 수 있다 49. 후방선 구제시 기준점보다 홀에 가까이 가면 안된다 50. 볼마커를 옮겨달라는 요구를 거절하면 일반 페널티를 받는다 ‘탭-인’ 거리 퍼트시 깃대를 반드시 제거한다 제5장 - 장비 51. ‘클럽 길이’란? 52. 라운드 중 손상된 클럽은 남은 ‘그 라운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53. 플레이오프 때 손상된 클럽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54. 라운드 중 손상된 클럽은 원칙적으로 교체할 수 없다 55. 라운드 중 클럽의 성능을 고의로 변화시켰어도 스트로크전 원상복구하면 ‘노 페널티’ 56. 변형된 볼은 볼 교체 사유가 아니다 57. 겨울철에 핫팩에 데운 볼을 사용하면 곧바로 실격이다 58. 거리측정기 사용시에도 ‘요주의’ 59. ‘얼라인먼트 스틱’은 라운드 중 스트레칭 용으로만 써야 한다 퍼팅그린에서 볼마크는 항상 캐디 몫으로 두는게 어떨지… 제6장 - 볼 움직임 60. 볼을 발견하거나 확인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볼을 움직여도 페널티가 없다 61. 움직인 볼의 원래 위치를 모를 경우에도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62. 볼 움직임은 확실하게 포착됐을 경우에만 움직인 것으로 간주된다 63. 볼이 움직였다면 그 원인은 네 가지 중 하나다 64. 움직이고 있는 볼이 우연히 플레이어나 캐디·장비를 맞혀도 페널티가 없다 65. 퍼팅그린에서 우연히 볼을 움직인 경우 ‘노 페널티’ 66. 다른 볼이 움직이고 있는 도중이라도 퍼팅그린에 정지한 볼을 집어올릴 수 있다 67. 볼이 움직이고 있을 때 컨시드를 주면? 이왕이면 구제구역 안에 서서 드롭하는 것이 어떨까 제7장 - 라운드 플레이·홀 플레이 68. ‘레디 골프’를 허용하고 권장한다 69. ‘마지막 홀 퍼팅그린을 떠나기 전에’가 ‘스코어카드를 제출하기 전에’로 시한이 늦춰진 다섯 가지 경우 70. 여러 번의 규칙 위반에 대한 페널티 적용은? 71. 플레이 중단시 라이가 변경된 경우의 선택 사항들 72. 스트로크플레이라도 그날 자신의 마지막 라운드를 끝낸 후에는 그 코스에서 연습할 수 있다 73. 티잉구역에서 헛친 후 볼이 땅에 떨어져도 다시 티업하고 칠 수 있다 74. 1번홀에서 플레이할 때 2∼18번홀 그린은 ‘일반구역’이다 75. 퍼팅그린에서는 도움·방해되는 볼 모두, 퍼팅그린 이외의 곳에서는 방해되는 볼만 집어올려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레디 골프’에서 ‘굿 샷’은 천천히 그리고 작은 소리로 외쳐도 충분히 그 뜻이 전달된다 제8장 - 도움·어드바이스·캐디 76. 어드바이스가 될만한 정보를 얻기 위해 다른 플레이어의 클럽이나 골프백을 만지면 안된다 77. 플레이어가 스탠스를 취한 후에는 원칙적으로 캐디의 ‘뒤봐주기’를 받을 수 없다 78. 플레이어의 위임을 받은 경우에만 할 수 있는 캐디의 행동 79. 캐디에게 허용되지 않는 행동은 크게 다섯 가지다 80. 스탠스를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물체를 놓아둬서는 안된다 페널티구역과 일반구역의 경계로 볼이 날아갈 경우 프로비저널볼을 치고나가는 것이 현명하다 제9장 - 페널티구역 81. 페널티구역에서도 플레이하기 전에 클럽을 지면이나 수면에 대고, 연습스윙하면서 잔디를 파내도 된다 82. 페널티구역의 한계가 넓어졌다 83. 페널티구역 구제를 받기 위해서는 95%의 확률을 확보해야 한다 84. 페널티구역내 플레이금지구역에 볼이 있을 경우 반드시 페널티 구제를 받아야 한다 85. 빨간 페널티구역의 맞은편 측면 구제는 원칙적으로 없어졌다 언플레이어블볼 구제시 한 번 더 생각을… 제10장 - 벙커 86. 흙으로 된 벙커 측벽과 턱은 벙커가 아니라 일반구역이다 87. 벙커에서 루스임페디먼트를 제거할 수 있다 88. 벙커에서도 볼 주변의 모래 아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찔러보는 행동이 허용된다 89. 벙커에서 해서는 안되는 일 네 가지는? 90. 턱 높은 벙커에서 나올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고양이든 맥주든 외워서 나쁠 것은 없다 제11장 - 매치플레이·스트로크플레이·로컬룰 91. 매치플레이와 스트로크플레이를 결합한 경기도 가능해졌다 92. 매치플레이에서 컨시드를 오해하고 볼 집어올릴 경우 무벌타 93.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 홀아웃 안해도 되는 ‘맥시멈스코어’ 방식을 도입했다 94. OB나 분실시 로컬룰로 허용하면 2벌타를 받고 앞으로 나가 페어웨이에 드롭하고 칠 수 있다 95. 임시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로부터 구제시 플레이어의 선택폭이 넓어졌다 96. ‘프리퍼드 라이’ 적용시 볼 집어올리기 전에 마크 필요없고 놓을 땐 새 볼을 쓸 수 있다 OB 경계는 정확히 어디인가? 제12장 - 플레이어의 행동기준 및 합리적 행동 97. 행동거지 잘 못하면 페널티 받는다 98. 화가 나서 한 행동이 모두 용서받는 것은 아니다 99. 플레이어의 ‘합리적 판단’이 존중된다 100. 비디오 증거가 있을 때에도 ‘육안’ 기준을 적용한다 - 부상당하거나 몸이 아플 경우 회복에 허용되는 시간은 최대 15분 - 퍼팅그린 이외 지역에서도 플레이 선을 가로지르거나 밟고 선 채 스트로크를 할 수 없다 제13장 - 용어의 정의 ■[부록] 규칙 찾아보기 1. 요약 및 해제 2019년에 골프 규칙이 대대적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신·구 규칙의 구분이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혼란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2019년 달라진 골프 규칙 ? 꼭 알아야 할 100가지』는 2019년에 변경된 골프 규칙을 더 잘 알고자하는 골퍼들을 위해 100가지 항목을 뽑아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으로서 골퍼들 뿐만 아니라 경기위원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설명과 신·구 규칙의 비교·해설을 곁들여 구성하였다. 2. 발간 의도와 목적 “2019년에 골프 규칙이 바뀐다는데, 도대체 어느 부분이 어떻게 바뀌는가요?”라는 질문을 지인들한테서 받았다. 볼 찾는 시간이 3분으로 줄어들고, 드롭하는 방법이 바뀌며, 볼이 분실되거나 OB날 경우 2벌타를 받고 앞에서 칠 수 있다는 것 등은 풍문으로 들어 어렴풋이 알고 있는 듯했으나,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다. 더욱이 새로 나온 ‘골프 규칙’ 책에는 ‘규칙의 어느 부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그래서 아마추어 골퍼나 프로 골퍼, 심지어 경기위원들마저도 신·구 규칙을 비교·구분하는데 적지않이 애를 먹었다. R&A(영국골프협회)나 USGA(미국골프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는 길이 있지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바로 그 점이 이 책을 내게 된 동기다. -- ‘머리말’ 중에서 저자는 “골프 규칙에 관심이 있는 아마추어 골퍼, 타이거 우즈나 박인비 같은 세계적 골퍼가 되겠다는 꿈을 지닌 골프 선수, 골프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골프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3. 주요 특징 및 구성 이 책은 골프 규칙의 기본적인 사항, 종전과 달라지지 않은 부분은 골퍼들이 이해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개정된 부분만 다뤘다. 어찌 보면 불완전한 골프 규칙 책이자 대한골프협회에서 낸 골프 규칙 책의 보완재라 할 만하다. 즉, 2019년에 대대적으로 변경된 골프 규칙을 더 잘 알고자하는 골퍼들을 위해 가장 핵심적인 100가지 항목을 뽑아 신·구 규칙을 비교하여 설명한 책이다. 예컨대 - 드롭을 올바르게 하는 세 가지 원칙 - 우박에 의한 퍼팅그린 손상은 수리할 수 있다 - 볼 찾는 시간은 3분이지만, 확인하기까지는 ‘플러스 알파’가 있다 - 볼을 찾다가도 시간이 허용할 경우 되돌아가 잠정구를 칠 수 있다 - 겨울철 핫팩에 데운 볼을 사용하면 바로 실격이다 - 스트로크플레이라도 그날 자신의 마지막 라운드를 끝낸 후에는 그 코스에서 연습할 수 있다 - 티잉구역에서 헛친 후 볼이 땅에 떨어져도 다시 티업하고 칠 수 있다 등이다. 매 항목에는 사진이나 그림이 딸려 있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주제별로 12장으로 나눴으며 장과 장 사이에는 ‘그늘집’을 두어 골퍼들이 쉬어가면서 가볍게 읽을 수 있게 했다. 책 말미에는 ‘용어의 정의’를 붙였다.
1일 1장 만다라
독개비 / 독개비 편집부 (지은이) /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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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개비
소설,일반
독개비 편집부 (지은이)
만나라 형태는 정신 구조 원리로 중심이 있고, 과정과 목표가 통합되는 동심원을 안배하여 만들어진다. 만다라를 그리는 사람이 명상하면서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만다라 그리기는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정신을 하나로 모아 중심으로 끌어주는 힘이 있다. 그렇기에 만다라는 자신의 정신, 내면으로의 여행과 같다.마음의 평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우주의 원리를 담은 깨달음의 그림, 만다라 만다라는 인도를 비롯한 여러 문화권에서 성스러움, 완전함, 일체 등을 의미하는 상징물이다. 명상 수행의 한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티베트 불교 승려들도 수행의 일환으로 모래를 이용한 화려한 색깔의 만다라를 만든다. 만다라 명상을 하면 잡념이 없어지고 무아지경에 이른다고 한다. 뇌순환과 마음 치유를 위하여, 만다라 만나라 형태는 정신 구조 원리로 중심이 있고, 과정과 목표가 통합되는 동심원을 안배하여 만들어진다. 만다라를 그리는 사람이 명상하면서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만다라 그리기는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정신을 하나로 모아 중심으로 끌어주는 힘이 있다. 그렇기에 만다라는 자신의 정신, 내면으로의 여행과 같다. 오늘은 만다라와 함께 당신을 만나는 날입니다. 뇌순환과 마음 치유 컬러링, 만다라 만다라mandara는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어로 ‘근원’, ‘원’이란 뜻이다. ‘만다manda’가 중심 또는 본질을 의미하고, ‘라ra’는 소유 혹은 성취를 의미한다. 즉, ‘우주의 원리를 담은 깨달음의 그림’을 말하고 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헤르만 헤세도 그린 만다라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 수많은 대작을 남긴 헤르만 헤세가 극심한 우울증과 신경쇠약으로 힘들어할 때 심리치료로 활용한 것이 만다라다. 스위스의 심리학자 카를 구스타프 융이 헤세에게 권유했다. 카를 융은 만다라를 두고 “우리의 마음을 표현한 것과 같다”며 심리치료 도구로 사용했다. 누구나 쉽게, 마음을 치유하는 만다라 정신건강을 회복하는 자기 치유 활동인 만다라 그리기는 그림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다. 세상에 단 한 점밖에 없는 자신만의 그림을 완성하며 내면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 만다라는 평가를 위한 것이 아니기에 두려워할 필요도 부담스러워할 필요도 없다. 그저 생각은 잠시 내려놓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색을 채워 가면 끝! 만다라 그리기 효과 노화치매예방: 손과 눈이 조화롭게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진다. 마음 치유: 슬픔, 분노, 원망, 절망 등 마음의 상처가 치유된다. 인지정서 발달: 색 감각, 형태 감각, 미적 감각이 증가한다. 집중력 강화: 집중력이 높아지며 마음의 중심을 발견할 수 있다. 스트레스 완화: 감정조절 능력이 좋아지고, 관찰력이 풍부해진다.
2023 최신판 HMAT 현대자동차그룹 인적성검사 최신기출유형+모의고사 4회+무료HMAT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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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적성검사연구소 (지은이)
2023년 상반기 채용을 대비하여 현대자동차그룹 HMAT 맞춤형 문제로 구성했다.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여 HMAT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과 함께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Add+ 2022 주요기업 기출복원문제 PART 1 기출복원문제 CHAPTER 01 2022년 기출복원문제 CHAPTER 02 2019년 기출복원문제 CHAPTER 03 2018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4 2018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5 2017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6 2017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7 2016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8 2016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PART 2 적성검사 CHAPTER 01 언어이해 CHAPTER 02 논리판단 CHAPTER 03 자료해석 CHAPTER 04 정보추론 CHAPTER 05 공간지각 CHAPTER 06 도식이해 PART 3 최종점검 모의고사 PART 4 인성검사 PART 5 면접 정답 및 해설 PART 1 정답 및 해설 PART 2 정답 및 해설 PART 3 정답 및 해설친환경 99.9% 항균잉크(V-CLEAN99)로 인쇄한 안심도서! 1. 기업 소개를 담은 현대자동차그룹 가이드 수록 2. 2022년 주요기업 기출복원문제 수록 3. 다년간의 현대자동차그룹 HMAT 기출복원문제 수록 4. HMAT 이론점검+유형점검+중간점검 모의고사 수록 5. 최종점검 모의고사 1회 수록 6. 인성검사/면접 현대자동차그룹 기출 질문 수록 1. [합격시대] 온라인 모의고사 2회분 쿠폰 2. [Win 시대로] AI면접 1회 쿠폰 3. 모바일 OMR 답안분석 서비스 제공 4. 10대기업 면접 기출 질문 자료집 5. HMAT PC/모바일 강의 무료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은 창의적 사고와 끝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함으로써 인류 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의 삶의 동반자로서 만족과 감동을 주는 브랜드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 방향성인 ‘Modern Prmium’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러한 그룹의 비전에 적합한 인재를 창출해내기 위해 최근 수시채용으로 전환하여 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일부 계열사 및 자회사에서 HMAT(Hyundai Motor group Aptitude Test)를 실시하여 채용을 진행하기도 한다. HMAT은 다른 기업의 인적성검사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의 해결을 요구하므로 미리 문제의 유형을 익혀 대비하지 않으면 자칫 시간이 부족하여 문제를 다 풀지 못하고 나올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합격을 위해 SD에듀에서는 2023년 상반기 채용을 대비하여 현대자동차그룹 HMAT 맞춤형 문제로 구성한 『2023 최신판 HMAT 현대자동차그룹 인적성검사 최신기출유형+모의고사 4회+무료HMAT특강』을 출간하였다.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여 HMAT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과 함께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용 피아노 급수 지정곡집 2 - 4급~1급
동서음악출판사 / 한국음악교육협의회 (지은이) / 2021.06.10
10,000
동서음악출판사
소설,일반
한국음악교육협의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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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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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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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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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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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
1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부 초판 한정 굿즈박스 세트 (전4권)
위시북스(KW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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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3
사카모토 데이즈 22 (더블 특전판)
4
양면의 조개껍데기
5
팬텀 버스터즈 4
6
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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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바치 6 (더블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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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버스터즈 4 (한정판)
9
편안함의 습격
10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