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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밥상
미디어윌M&B / 임미현 글 / 2005.12.30
12,000원 ⟶ 10,800원(10% off)

미디어윌M&B건강,요리임미현 글
네이버에서 ‘꼬물댁의 살림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꼬물댁의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요리책!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로 자연의 맛을 담은 쉬운 요리를 누구나 따라 만들 수 있도록 설명해 놓았다. 어느 집에나 있는 된장, 고추장, 간장, 소금, 젓갈 그리고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했고, 조리과정도 단순하여 쉽고 빠르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part 1 얼큰하거나 혹은 담백한 국·찌개·전골 두부애호박찌개 콩비지찌개·김치찌개 된장찌개·청국장찌개 강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대구탕 파육개장·알탕 사골국 갈비탕 새우탕·버섯전골 샤브샤브 낙지전골 미역국 배추속대국 콩나물국·북어국 굴국 어묵국·오징어국 호박잎된장국·명란젓국 오이미역냉국·가지냉국·노각냉국·오이지냉국 part 2 매일매일 먹어도 맛난 세상 반찬&밑반찬 green 나물반찬 시금치무침 취나물무침·오이미역초무침 배추속대무침·쑥갓두부무침 파래무침·무나물볶음 도라지오이무침·콩나물무침 고구마줄기볶음 노각무침·꽈리고추찜 호박볶음·버섯볶음 깻잎멸치조림 더덕구이 표고버섯구이·호박전 오징어김치전·고추장떡 seafood 생선반찬 민물새우무조림 코다리조림·매운조기조림 오징어조림·간고등어조림 대구간장조림·연어마늘구이 도미조림 갈치조림 삼치구이·고등어된장구이 오징어찜 조개관자볶음 오징어초무침·굴무침 꽃게무침 황태양념구이 무교동낙지볶음 오징어볶음 meat 고기반찬 돼지불고기 돼지갈비·돼지갈비김치찜 삽겹살된장구이·오삼불고기 돼지고기완자·뚝배기불고기 버섯불고기 쇠고기청경채볶음 갈비찜 LA갈비양념구이 달걀찜·닭봉간장조림 닭볶음 닭갈비 side dish 밑반찬 꽈리고추멸치볶음 마른새우볶음 연근조림 콩자반·감자조림 김치된장조림·무말랭이무침 쇠고기장조림 오징어채볶음 kimchi 김치&장아찌 배추포기김치 백김치·깍두기 동치미 열무김치 파김치·오이송송이 간단부추김치·깻잎장아찌 오이장아찌 고추장아찌 part 3 꼬물댁의 폼생폼사 솜씨자랑 스페셜 요리 weekend 주말 별미 돼지고기보쌈 부추잡채·두부김치 주꾸미구이 안심스테이크·닭날개마늘버터구이 쟁반해물자장면 꽃게볶음·백숙 월남쌈 새싹쇠고기편채 참소라무침과 소면 매운홍합볶음·개조개구이 오징어순대 one dish 한그릇 요리 김치볶음밥 회덮밥·낙지새싹비빔밥 날치알밥·마파두부 김밥 콩나물국밥·콩나물밥 굴국수 버섯매운탕칼국수·호박수제비 국수장국 된장칼국수·김치비빔국수 콩국수 메밀국수 새우죽·닭죽 traditional 명절 음식 떡국 버섯잡채·탕국 삼색나물(시금치나물·도라지나물·고사리나물) 약식 식혜 수정과 배숙·산적 녹두전 part 4 출출할 때 꼭 생각나는 꼬물댁표 무공해 아이 간식 떡볶이 쇠고기주먹밥 스크램블에그·오믈렛 단호박구이·감자팬케이크 감자브로콜리수프·단팥죽 감자, 고구마튀김·프렌치토스트 탕수육 떡꼬치·팝콘 ccomool\'s cook box 척 보면 아는 계량법 깐깐한 장보기 노하우 제철 제대로 알고 먹어요 왕수다 꼬물댁의 못다한 이야기 뚝딱 만드는 천연조미료 맛내기 일등공신, 양념이야기 냉장고 똑똑하게 활용하기●냉장고 속 재료로 충분한 요리들 다른 요리책과 달리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한 소스나 별스러운 양념들과 재료들은 찾을 수 없습니다. 어느 집에나 있는 평범한 양념들과 냉장고 속 재료로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을 담았습니다. ●기초에서 별미까지 365일 풍성한 식탁 국, 찌개, 매일 반찬, 밑반찬, 김치 등 매일 식탁에 올라오는 기본 요리들부터 주말에 온 가족을 즐겁게 해 줄 별미들, 귀찮을 때 다른 반찬 없이 한 그릇으로 뚝딱 먹을 수 있는 일품요리들, 출출할 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 명절이나 제사 때 꼭 올려야 하는 요리까지 총 196가지를 실었습니다. ●for kids는 아이를 위한 요리 for kids라고 붙여진 박스는 아이를 위한 요리입니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인 경우 매운 음식은 아이가 먹기에 적당하지 않지요. 얼큰한 전골, 매콤한 볶음 등을 할 때 같은 재료로 아이 입맛에 맞게 만들어 주는 요리입니다. 아이가 없다면 같은 재료로 또 다른 맛의 요리로 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왕수다 꼬물댁의 요리 노하우가 풍성 요리를 처음 하는 초보 주부들을 위해 요리의 기초가 되는 정보들, 재료의 맛을 살리는 노하우, 손질하는 요령 등을 자세하게 풀어 놓았습니다. ●비디오처럼 보는 과정 사진 요리의 처음과 끝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그대로 만들다 보면 너무나 간단해서 놀라고, 너무나 맛있어서 또 한 번 놀랄 겁니다. ●요리의 재료는 4인분 기준 이 책에 실린 요리의 재료 분량은 4인분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간혹 4인분이 아닌 경우에는 재료 아래에 따로 표시하였습니다.
하루 만에 수익 내는 데이트레이딩 3대 타법
북오션 / 유지윤 (지은이) / 2021.03.16
25,000원 ⟶ 22,500원(10% off)

북오션소설,일반유지윤 (지은이)
주식 투자를 시작한다고 하면 다들 장기 투자, 가치 투자를 말한다. 주식은 도박이 아니므로 그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해서 장기 보유하면 투자 수익을 충분히 올릴 수 있다는 말이다.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이다. 워렌 버핏은 “10년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라면 10분도 가지고 있지 마라”라고 까지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워렌 버핏이 아니다. 장기 투자를 하려면 기업의 가치를 정확히 분석해서 미래의 주가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하는데, 그걸 하는 방법도 모르고 시간도 없다. 매일 기업을 분석해서 투자 의견을 내는 애널리스트도 정확하지 않은데 어떻게 개인이 그것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좋은 종목이라 하더라도 매일 오르락내리락 하는 주가를 보면서 꾹 참고 장기 보유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렇다면 장기로 볼 수익을 단기로 보는 것은 어떨까? 연 100% 수익이 환상적이라면, 월 10% 수익은 더 환상적이고, 일 1% 수익은 더더욱 환상적이다. 그리고 장기 투자와 다르게 단기 투자, 그중 데이트레이딩은 개인도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쉽지는 않다. 꾸준한 노력과 연습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가능하다는 것이 중요하고, 매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 방법을 이 책이 알려준다.프롤로그 Chapter 01 왜 데이트레이딩인가 01 현대차: 장기 투자가 답이다? 02 JYP Ent. 03 삼화페인트 04 삼화페인트-2 05 송원산업 Chapter 02 시작부터 돈 버는 바닥 타법 01 남광토건: 바닥탈출 종목을 공략하라 02 리드: 바닥 확인 연속 지지 패턴을 공략하라 03 테고사이언스: 폭락 후 첫 반등 캔들을 공략하라 04 디티앤씨: 최저 바닥 탈출 종목을 공략하라 05 루미마이크로: 바닥에서 연속 밑꼬리 캔들이 나오면 공략하라 06 대호피앤씨: 시세를 준 종목이 횡보하면 차트를 해석하라 07 메디아나: 장기 폭락 종목이 고개를 들면 공략하라 08 삼성출판사: 급락한 종목이 치고 올라가면 공략하라 09 종근당바이오: 하락 추세를 멈추고 점진 상승하면 공략하라 10 화성밸브: 폭락한 종목이 횡보 상승하면 공략하라 Chapter 03 기다렸다 돈 버는 지지 타법 01 나노메딕스: 세력의 다중 지지를 공략하라 02 매직마이크로: 폭등 후 지지되는 종목의 2차 시세를 노려라 03 미래생명자원: 윗꼬리 2지지 캔들이면 공략하라 04 씨아이에스: 상한가로 시세 분출 후 윗꼬리 부근에서 지지되는 종목을 노려라 05 아리온: 복잡한 차트의 수렴 구간을 공략하라 06 좋은사람들: 음봉도 지지 캔들이면 공략하라 07 푸른기술: 고점 돌파 후 매집 캔들이 나오면 공략하라 08 하이로닉: 박스권을 계속 살리는 패턴을 공략하라 09 세원셀론텍: 끝없이 올라가는 종목을 공략하라 10 혜인: 전고점 돌파 후 지지가 되면 공략하라 Chapter 04 앉아서 돈 버는 돌파 타법 01 나노스: 장기 고점 돌파 종목을 공략하라 02 남화토건: 단기 고점 매물 돌파 시도를 공략하라 03 네이처셀: 끝임 없이 상승하는 종목을 공략하라 04 램테크놀러지: 대형 매물을 극복하는 종목을 공략하라 05 제노포커스: 2단 돌파 시도는 항상 공략 준비하라 06 파미셀: 시세 분출 후 2차 전고점 돌파를 노려라 07 미래컴퍼니: 상승신호 캔들을 공략하라 08 성호전자: 전고점 돌파 시도하는 장대양봉이 나오면 공략하라 09 세화피앤씨: 고점 바닥 확인한 종목의 3차 돌파 시도는 노려라 10 인터불스: 최고점 돌파시도를 노려라 11 크리스탈: 이평선 지지 후 양봉으로 고개를 쳐들면 공략하라 12 보락: 최고점 돌파 시도가 나오면 공략하라# 데이트레이딩에 최적화된 차트 분석 # 장기 투자와는 다른 새로운 시각 소개 # 데이트레이더의 마음을 잡아주는 마인드콘트롤 # 실전에 맞는 3가지 차트 유형 우린 워렌 버핏이 아니다 주식 투자를 시작한다고 하면 다들 장기 투자, 가치 투자를 말한다. 주식은 도박이 아니므로 그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해서 장기 보유하면 투자 수익을 충분히 올릴 수 있다는 말이다.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이다. 워렌 버핏은 “10년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라면 10분도 가지고 있지 마라”라고 까지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워렌 버핏이 아니다. 장기 투자를 하려면 기업의 가치를 정확히 분석해서 미래의 주가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하는데, 그걸 하는 방법도 모르고 시간도 없다. 매일 기업을 분석해서 투자 의견을 내는 애널리스트도 정확하지 않은데 어떻게 개인이 그것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좋은 종목이라 하더라도 매일 오르락내리락 하는 주가를 보면서 꾹 참고 장기 보유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렇다면 장기로 볼 수익을 단기로 보는 것은 어떨까? 연 100% 수익이 환상적이라면, 월 10% 수익은 더 환상적이고, 일 1% 수익은 더더욱 환상적이다. 그리고 장기 투자와 다르게 단기 투자, 그중 데이트레이딩은 개인도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쉽지는 않다. 꾸준한 노력과 연습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가능하다는 것이 중요하고, 매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 방법을 이 책이 알려준다. 실전에 적용 가능한 세 가지 차트 유형 분석 데이트레이딩은 단 하루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시세를 분출하는 종목에 올라타서 이익을 한입 먹고 나오는 단기간의 승부다. 그래서 ‘이 종목이 왜 올라가지?’ 하고 그제야 분석하려 들다가는 매매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만다. 빠른 결단을 내리는 데 필요한 것은 준비다. 어떤 종목이 시세를 분출할지를 미리 판단하고 있으면 움직임이 보일 때 바로 낚아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세 가지 차트 유형을 소개한다. 주가가 바닥에서 탈출하려고 할 때 차트는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바닥 타법), 한 번 올랐던 종목이지만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있다면 차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지지 타법), 전고점을 돌파해 순식간에 주가를 끌어올리는 종목의 차트는 어떻게 움직이는지(돌파 타법)가 바로 그 세 가지 유형이다. 그 외에도 차는 무궁무진한 유형으로 움직이지만, 일단 이 책에서 이 세 가지 유형을 정확히 공부하라고 추천한다. 일단 이 세 가지 유형을 보고 준비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매일 수익을 올리다 보면 본인만의 노하우가 더해지고, 수익률도 올라가게 된다. 그렇게 진정한 데이트레이더가 되어 가는 것이다.1년간 하락하던 종목입니다. 장기 투자자라면 거들떠보지도 않겠지만 데이트레이더라면 하루의 장대양봉이 보일 낌새가 보이면 들어가야 합니다. 바닥을 다지다가 언제 상승을 이끌지를 설명해 드립니다. 준비하지 않고 있다가 한 번 크게 상승한 부분을 놓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세력이 나가지 않고 있다면 추가 상승을 노릴 수 있습니다. 한 번 놓쳤더라도 두 번째 상승에서 수익을 볼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전고점에 매물이 몰려 있다면 주가는 쉽게 상승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세력이 들어와서 그 물량을 소화해주고 있다면 전고점을 뛰어넘는 상승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전고점을 돌파할 만한 유형이 어떤 것인지 말해드립니다.
태교를 위한 수필 :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CD 1)
프리미엄북스㈜ / 서정주 외 글 / 2000.01.31
12,000원 ⟶ 10,800원(10% off)

프리미엄북스㈜임신,태교서정주 외 글
태교신기
이담북스 / 사주당 (지은이), 최희석 (엮은이) / 2020.07.31
15,000원 ⟶ 13,500원(10% off)

이담북스임신,태교사주당 (지은이), 최희석 (엮은이)
사주당 이씨는 조선시대 양반 가문의 여성으로, 여러 명의 자식을 낳아 기른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태교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의술을 잘하는 의사는 병들기 이전에 다스리고, 가르치기를 잘하는 사람은 태어나기 이전에 가르친다. 그러므로 스승의 십 년 가르침이 어머니가 임신하여 열 달 기르는 것만 같지 못하고, 어머니가 열 달 기른 것이 아버지가 하루 낳는 것만 같지 못하다.’라는 말이 있다. 태어난 이후의 교육보다는 어머니 배 속에 있었을 때의 교육이 더 중요하며, 어머니 배 속에 있었을 때보다는 그 이전인 잉태 시기의 부모 몸가짐과 의식 상태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의 정신상태도 아이에게 온전히 전달된다고 하니 부부가 힘을 모아 아이의 태교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임신이 가지는 의미의 중요성을 여러 번 강조하여 지적하고 있으며, 임신부의 자세도 강조하는데 그 대목을 관심 있게 살펴보길 바란다. 최근 우리 사회는 결혼을 기피하거나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자녀 교육에서는 세계 어느 나라 못지않게 정성을 다한다. 이 책이 모든 이들의 자녀와 후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결혼했을 때 입태를 위한 작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머리말 - ‘태교신기’ 해설서를 내면서 ‘태교신기’ 추천의 글 서문 장구대전 제1장 제1절 사람 기질의 유래 제2절 태교와 스승의 가르침 제3절 태교의 책임이 아버지에게 있다 제4절 태교의 책임은 어머니에게도 있다 제5절 현명한 스승의 도리 제6절 자식에게 재능이 있어야 스승의 책임을 논할 수 있다 제2장 제1절 사물의 성질은 배태胚胎되었을 때의 기름養에 의한다 제2절 사람의 기질이 잉태 시의 기름에 달려 있다 제3장 제1절 선조들은 태교를 행하여 효자를 얻었다 제2절 안일한 태교에 대한 주의 제3절 사람은 태교를 해야 한다 제4장 제1절 태교는 온 집안이 해야 한다 제2절 임신부를 보호해야 한다 제3절 태교를 위해 보아야 할 것과 보지 않아야 할 것 제4절 태교를 위해 귀로 듣는 것에 대해 제5절 임신부의 마음가짐 제6절 임신부의 말하는 도리 제7절 임신부의 생활상 건강관리 제8절 임신부가 가정에서 할 일에 대해 제9절 임신부가 앉고 움직일 때 주의할 점 제10절 임신부가 다닐 때 주의할 점 제11절 임신부가 잠잘 때 주의할 점 제12절 임신부가 음식에 주의할 점 제13절 출산할 때 주의할 점 제14절 태교법의 총결 제5장 제1절 태교의 요점인 근신謹身할 것을 논하다 제2절 스스로 태교의 이치를 깨우치다 제3절 태교를 권하는 말 제6장 제1절 태교를 행하지 않았을 경우 해로움에 대하여 논하다 제7장 제1절 사술邪術에 마음이 혹惑해지는 것을 경계하다 제2절 사사로운 마음을 경계하다 제8장 제1절 태아를 잘 길러야 하는 이유 제2절 태교를 행하지 않는 것을 탄식하다 제9장 제1절 옛사람이 태교를 충실히 하였다는 것을 말하여 전편全篇의 내용을 상기시키다 제10장 제1절 태교의 본本을 거듭 강조하다 맺음말 ‘태교신기’ 해설을 마치면서 예비 부모들의 가슴을 자극한 <태교신기> 특별 개정판! 다년간 임신 태교를 연구해온 한의사가 쉽게 풀이한 태교지침서 사주당 이씨는 조선시대 양반 가문의 여성으로, 여러 명의 자식을 낳아 기른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태교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의술을 잘하는 의사는 병들기 이전에 다스리고, 가르치기를 잘하는 사람은 태어나기 이전에 가르친다. 그러므로 스승의 십 년 가르침이 어머니가 임신하여 열 달 기르는 것만 같지 못하고, 어머니가 열 달 기른 것이 아버지가 하루 낳는 것만 같지 못하다.’라는 말이 있다. 태어난 이후의 교육보다는 어머니 배 속에 있었을 때의 교육이 더 중요하며, 어머니 배 속에 있었을 때보다는 그 이전인 잉태 시기의 부모 몸가짐과 의식 상태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의 정신상태도 아이에게 온전히 전달된다고 하니 부부가 힘을 모아 아이의 태교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임신이 가지는 의미의 중요성을 여러 번 강조하여 지적하고 있으며, 임신부의 자세도 강조하는데 그 대목을 관심 있게 살펴보길 바란다. 최근 우리 사회는 결혼을 기피하거나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자녀 교육에서는 세계 어느 나라 못지않게 정성을 다한다. 이 책이 모든 이들의 자녀와 후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결혼했을 때 입태를 위한 작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태교는 언제부터 해야 하는 걸까? 한의사가 꼼꼼한 해설을 덧붙인 우리나라 태교의 고전 우리는 흔히 태교란 임신부만의 몫이라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임신부는 평소에 듣지 않던 클래식 음악을 열심히 듣거나 미술 전시회를 다니며 천천히 산책을 하고, 임신부의 가족은 입덧하는 임신부의 먹을거리에 평소보다 조금 더 신경 쓰는 정도의 행동을 한다. 이렇게 ‘태교는 임신부가 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던 당신(특히, 당신이 아이를 낳은 부모이거나 임신 중에 있는 부부)이 ‘부부가 함께 읽는 태교의 고전’ ≪태교신기≫를 읽게 된다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 모른다. 이 책을 너무 늦게 접했다는 사실에, 그리고 태교를 빨리 시작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진정한 태교는 임신 이전부터! 조선 시대의 여자 선비 사주당 이씨, 태교의 진리 속으로 21세기 부부를 이끌다 “의술을 잘하는 의사는 병들기 이전에 다스리고, 가르치기를 잘하는 사람은 태어나기 이전에 가르친다. 그러므로 스승의 십 년 가르침이 어머니가 임신하여 열 달 기르는 것만 같지 못하고, 어머니가 열 달 기른 것이 아버지가 하루 낳는 것만 같지 못하다.” ≪태교신기≫ 제1장 1절에 나오는 내용이다. 태어난 이후의 교육보다는 어머니 배 속에 있었을 때의 교육이 더 중요하며, 어머니 배 속에 있었을 때보다는 그 이전인 잉태 시기의 부모 몸가짐과 의식 상태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한마디로 아이의 선천지기에 10개월 태교보다는 잉태 시기가 더 크게 작용한다는 말이다. 그중 아버지의 정신과 마음은 잉태되는 순간부터 태아에게로 이어지므로, 그 순간의 아버지 마음가짐과 몸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 책은 강조한다. 그와 더불어 임신 기간 동안 하거나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마음가짐 등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임신부는 물론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이 태교에 미치는 영향도 알려주고 있다. 이 내용을 따라 한 생명이 태어나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그처럼 근신한다면 태어나는 아이는 훌륭한 인격체로 성장하지 않을 수 없을 듯하다. 이 책의 원저자 사주당 이씨는 조선시대 양반 가문의 여성으로, 여러 명의 자식을 낳아 기른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태교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이 책을 완성하였다. 편저자 최희석은 한의사로서 임신이나 불임에 관련하여 진료를 해오면서 입태(入胎)와 임신 과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옛 문헌 태교신기의 각 장 각 절에 충실하고도 균형 잡힌 해설을 덧붙였다. 이 책은 2010년 이담북스에서 출판한 『태교신기』를 새롭게 출판한 개정판이다. 태교 시기는 임신 이전 1년을 포함하여 2년 전후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임신 이전의 상태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그만큼 부모의 작은 변화는 태아에게 큰 변화를 일으킬 수밖에 없다. 예비 부모들이 이 책을 읽고 건강한 임신을 이룰 수 있는 태교의 진리를 깨우치기를 희망한다.일찍이 사주당 이씨는 태교의 도를 깨우쳐서 이 책을 기록하였다. 경전의 가르침을 알고 그 뜻을 중심으로 삼아 도를 이룬 것이다. 사주당은 유학의 경전과 천문, 지리, 역학, 의학을 두루 공부하여 연구하였고, 또한 태교를 통해 이루고자 했던 뜻대로 평소 생활을 했다. 어찌 훌륭하게 자란 자녀의 성품이 임신 중의 태교를 통해서만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겠는가. 임신 이전부터 모친이 가진 품성과 생활 태도 또한 훌륭했기 때문일 것이다.- <서문> 중 부모가 아이 교육을 중시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다. 그 중에서 가장 중시해야 할 것이 태교인데, 태교에는 무관심하고 태어난 이후 양육하다가 뒤늦게 아이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된다면 그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훌륭한 스승은 일생을 통해서도 만나기 힘들고, 만나도 어머니 잉태 10개월만 못하니,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 교육한 것이 얼마나 값지고 중요한 것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 <태교와 스승의 가르침> 중 임신 중에 맛있는 음식을 즐기지 말라고 하는 것은 스스로 절제하는 가르침을 주는 것이다. 내 입맛 따라서 입에 맞는 것만 먹는다면 내 스스로 건강이 약화되기도 하지만, 태어나는 아이 또한 그러하며, 아이의 입맛이 몹시 까다로워 편식을 하기 쉬운 것이다. 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한 것이므로 뒤늦게 아이를 탓하지 말아야 한다. - <선조들은 태교를 행하여 효자를 얻었다> 중
자유로운 영혼을 위하여
분도출판사 / 송차선 지음 / 2017.04.13
10,000

분도출판사소설,일반송차선 지음
전작 <화해와 치유>에 이어 1박 2일 대침묵 피정을 안내하는 송차선 신부의 두 번째 묵상집. 암 투병과 요양의 시간을 겪으며 하느님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 위한 포기와 비움을 묵상한 저자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신앙 안에서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 위한 영적, 심리적 지침을 제시하며 자유롭고 굳건한 신앙생활로 신자들을 안내한다.읽기 전에 일러두기 첫째 강의 1. 묵상기도 2. 침묵 3. 몸의 준비 4. 마음의 준비 5. 묵상 순서 6. 효과적인 묵상을 위하여 둘째 강의 1. 자유에 대한 갈망 2. 은총으로서의 자유 3. 은총에서 재앙으로 셋째 강의 1. 자유란 2. 집착들 3. 모든 집착으로부터의 자유 4. 현재에 머물기 넷째 강의 1. 맡김 2. 받아들임 3. 놓아 버림 4. 하느님 사랑의 체험 5. 진정한 자유 마무리 다시 한번 돌아보십시오. 참으로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까? 나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그 무엇으로부터 해방되도록, 겟세마니 동산에서 피땀 흘리며 기도하신 예수님처럼 간절히 청하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화해와 치유』의 저자 송차선 신부의 1박 2일 대침묵 두 번째 피정 묵상집. 전작에서 ‘화해’, ‘치유’라는 주제를 다룬 데 이어 ‘자유’를 피정 주제로 삼았다. 첫째 강의에서 이끄는 내용을 따라 혼자서도 얼마든지 피정에 임할 수 있다. 집에서 조용한 기도 환경을 만들거나 본당 성체조배실을 이용하여 이 책의 각 장을 1박 2일 동안 세 번에 걸쳐 나눠 읽는다. 강의 끝마다 주어지는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한다. 머뭇거리거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 드리겠다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라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태초에 이미 하느님께서 모든 인간에게 부여해 주신 ‘자유’라는 선물을 제대로 누리고 살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가 수많은 구속과 집착에 매여 있기 때문이다. 재물과 권력, 관계, 인정, 심지어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이루어지는 구속과 집착에서 자유롭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처음에는 즐거움과 만족을 주던 대상이 점점 몸집을 키워 우리를 잠식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그 대상에 얽매여 삶과 정신이 지배당하고 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대상들을 아무리 추구하고 소유하려 해도 그 추구와 갈증이 결코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돈이나 명예, 사랑을 좇을수록 더 큰 만족을 바라는 욕망의 불길이 점점 더 거세어질 뿐 갈망은 도무지 채워지지 않고 공허감만 더할 뿐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고 있는 그 공허감을 저자는 ‘존재론적 공허감’이라 부른다. 그런데 존재론적 공허감은 절대적인 것이라 상대적인 것, 곧 이 세상의 것으로는 결코 채울 수 없다. 절대적인 것을 채울 수 있는 절대적이고 유일한 존재는 두말할 필요 없이 하느님뿐. 그러니 우리 마음의 빈자리를 하느님께 내어 드리고 그분 은총에 자신을 온통 맡겨 드리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작고 쉬운 글 속에 영양가 있는 묵상거리가 빼곡하다. 이 책을 통해 피정과 묵상기도에 깊이 맛들이고 절대적 존재이신 하느님을 만나,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자유’의 기쁨을 풍성히 누리기를 바란다. 혼자서도 피정에 맛들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해서 차려 놓은 이 알찬 레시피는 영혼의 목마름과 그리움을 채워 줄 것입니다. 하느님을 향한 여정에서 우리가 어떻게 자신을 성찰하며 내적 고요와 자유를 누릴 수 있는지를 저자의 체험적 고백도 곁들여 담백하고 진실한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이 아름다운 초대에 영적 갈망의 즐거움으로 응답해 보십시오. _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 저자 송차선 신부는 겁대가리가 없습니다. 매사 기쁘고 하는 일에 확신이 있습니다. 저자의 이런 모습은 성격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내재된 ‘자유’에서 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내적인 자유가 무엇인지를 알려 주면서 독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줍니다. 불확실하고 불안한 세상을 사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친구처럼 말을 건네며 다가와 위로와 희망을 선사합니다. _전원 바르톨로메오 신부(『그래 사는 거다!』 저자) 하느님은 영원한 분이심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원한 생명이 보장된다면, 금방 지나가고 말 이 세상에서 두려울 것도 못할 일도 없습니다. 그 영원한 삶을 얻는 길을 아드님이 이미 우리에게 보여 주셨으니, 그분을 믿고 같이 걸어가면 됩니다. … 주님께서는 우리를 자유로운 삶으로 초대하셨지만 그러한 초대에 응답하든 거부하든 온전히 우리의 자유이며 그 자유는 천지창조 때부터 우리 인간들 모두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이렇듯 자유는 인간에게 부여된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큰아들과는 달리 작은아들은 자유를 만끽했습니다. 작은아들이 누렸던 자유의 행사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아버지를 떠난 것이 불행의 원인이 되었을 뿐이지요. 잘 살든 못 살든 삶의 길을 선택하는 것은 우리 몫입니다.
셜록 홈즈 퍼즐 게임
문예춘추사 / 피에르 벌로퀸 (지은이), 최경은 (옮긴이) / 2021.07.31
22,000원 ⟶ 19,800원(10% off)

문예춘추사취미,실용피에르 벌로퀸 (지은이), 최경은 (옮긴이)
Quarto Group의 임프린트인 Wellfleet Press와 문예춘추사가 손잡고 만든 ‘퍼즐 북’이다. 셜로키언과 퍼즐 마니아에게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던 전편 《셜록 홈즈 두뇌 게임》의 2탄 격이다. 《셜록 홈즈 퍼즐 게임》역시 한 장씩 순서대로 넘겨 읽는 게 아니라, 퍼즐 하나를 풀 때마다 껑충껑충 뛰어다니며 추적하는 ‘추리 퍼즐 북’이다. 셜록 홈즈의 단편 <마자랭의 보석>, <등나무 저택>, <제2의 얼룩>, <라이기트의 수수께끼>, <그리스어 통역사>, <브루스-파핑턴호 설계도> 총 여섯 편의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이 수록됐다. 암호 해독, 십자 낱말 풀이, 논리 문제 등 각 챕터에 수록된 140개가 넘는 퍼즐 중에 단 하나도 같은 문제는 없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각 퍼즐을 풀다 보면 어느새 탐험해야 할 지도가 완성됐을 것이다. 마치 셜록처럼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숨겨진 단서를 찾고, 미궁에 빠진 사건들을 하나씩 풀어나가 보자.^^Chapter 1. 마자랭의 보석 ^^ 창문의 실루엣 / 체포 / 점무늬 양산 / 노부인 / 귀중한 보석 / 베이커 거리 블루스 / 누가 미행되는가? / 카드 속임수 / 전자 경보기 / 철창 / 행방 / 경칭 / 도난당한 보석 / 부하 / 반대말의 대격돌 / 액션! / 세 명의 신사 / 거리의 갱단 / 행동 강령 / 실비어스 백작의 콧수염 / 살해당함 / 잠시 동안의 연주 / 네 개의 귀중한 다이아몬드 / 오만한 방문자 ^^Chapter 2. 등나무 저택^^ 전보 / 꽃 / 이끌린 / 조롱하는 쪽지 / 호랑이뿐만 아니라 / 뼛조각 / 정시 열차 / 다시 에클스 / 십자말 모양 / 평범한 사람 / 저택과 주인 / 셔레이드 / 아무도 없는 집 / 당신은 부두교 / 양동이 속 달팽이 / 잠입 전에 / 유럽 횡단 비행 / 장부 / 중독된 / 감시 중인 경찰 / 창문의 얼굴 / 늦은 밤 시간 / 방의 조건 / 사전 게임 ^^Chapter 3. 제2의 얼룩 ^^ 이해할 수 없는 말들 / 숫자 조합 / 페니 인내심 / 성격 변화 / 로마 메시지 / 기차의 스파이 / 복제 열쇠 / 우표 / 하인의 알리바이 / 범인인가 피해자인가? / 도난당한 글자 / 가계도 / 마스터 스파이 / 암호화된 이니셜 / 사냥 / 힐다 부인 / 군주 / 소중한 편지 / 부인의 방문 / 범죄의 그림자 / 두 가지 설명 / 카펫의 대칭 무늬 / 요상한 논리 / 결론짓기 ^^^^Chapter 4. 라이기트의 수수께끼 ^^ 솔리테어 / 총알 / 문틀 위의 전쟁 / 살인자 / 벽의 틈 / 단어 바퀴 / 가문의 분쟁 / 불 끄기 / 화제 전환 / 이 집에서 저 집으로 / 나무 블록 / 살인범! / 집의 구조 / 깨진 접시 / 종이쪽지 / 양궁 / 샌드위치 / 필적 증거 / 왓슨의 단어 / 강도! / 오타 / 미로 / 집사 / 체스 게임 ^^Chapter 5. 그리스어 통역사 ^^ 가족 / 키워드 / 골동품 커틀러리 / 통역사 / 메시지 / 거리 / 자전거의 수 / 많은 시계 / 바퀴 자국 / 마차 장신구 / 진흙에 찍힌 발자국 / 조그마한 광고 / 반창고를 붙인 남자 / 무기 / 마이크로프트 / 책 제본 / 꽃 이름의 시골집 / 형 / 클래펌 환승역 / 3개의 다리 루트 / 카드 파인더 / 석판 위에 쓴 글 / 왓슨의 버전 / 에필로그 ^^Chapter 6. 브루스-파핑턴호 설계도^^ 짙은 안개 / 전동 벨트 / 문진 / 비밀 설계도 / 분류 / 뒤섞인 반의어 / 순서 / 버림받은 / 전령사 비둘기 / 공감 / 열쇠 / 이중 암호 / 침입자의 도구 / 아르스 안티쿠아 / 마스터 스파이 / 암호화된 경고 / 독성 물질의 무게 / 경찰 보고서 / 초상화 갤러리 / 옛 격언 / 시간표 / 모욕적인 울타리 / 가택 침입 / 왕실의 감사★국내 최초, 셜록 홈즈 스토리로 추적하는 PUZZLE★ 《셜록 홈즈 두뇌 게임》에 이은 제2탄 《셜록 홈즈 퍼즐 게임》출간 셜로키언에겐 필수템, 퍼즐 마니아에겐 새로운 즐거움, 140개가 넘는 매력적인 퍼즐의 향연! 《셜록 홈즈 퍼즐 게임》은 Quarto Group의 임프린트인 Wellfleet Press와 문예춘추사가 손잡고 만든 ‘퍼즐 북’이다. 셜로키언과 퍼즐 마니아에게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던 전편 《셜록 홈즈 두뇌 게임》의 2탄 격이다. (Wellfleet Press사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독자를 위해 독창적인 일러스트와 콘텐츠가 어우러진 책들을 주로 선보인다.) 《셜록 홈즈 퍼즐 게임》역시 한 장씩 순서대로 넘겨 읽는 게 아니라, 퍼즐 하나를 풀 때마다 껑충껑충 뛰어다니며 추적하는 ‘추리 퍼즐 북’이다. 셜록 홈즈의 단편 <마자랭의 보석>, <등나무 저택>, <제2의 얼룩>, <라이기트의 수수께끼>, <그리스어 통역사>, <브루스-파핑턴호 설계도> 총 여섯 편의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이 수록됐다. 암호 해독, 십자 낱말 풀이, 논리 문제 등 각 챕터에 수록된 140개가 넘는 퍼즐 중에 단 하나도 같은 문제는 없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각 퍼즐을 풀다 보면 어느새 탐험해야 할 지도가 완성됐을 것이다. 마치 셜록처럼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숨겨진 단서를 찾고, 미궁에 빠진 사건들을 하나씩 풀어나가 보자. 1887년 처음 발표된 이래 10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셜록 홈즈. 지금까지 수많은 독자를 매료시킨 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 콤비만큼 모험을 떠나는데 좋은 동반자가 있을까? 시간 가는 줄 모를 재미와 모험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자 어서와 왓슨! 게임 시작이야” 1887년에 처음 등장한 셜록 홈즈와 그의 단짝이자 전기 작가인 존 왓슨 박사는 지금껏 가장 인기 있는 탐정으로 손꼽히는 두 인물이다. 그러니 여섯 편의 홈즈 단편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챌린지 퍼즐 모험을 떠나는 데 이들보다 더 좋은 동반자가 어디 있겠는가? 퍼즐을 풀며 런던 뿐 아니라 영국의 한적한 마을 곳곳을 탐험하고 숨겨진 단서를 찾아보자. 무엇보다도 셜록이 그랬던 것처럼 날카로운 지성과 예리한 인지력을 연마하는 것이 가장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시간가는 줄 모를 재미와 모험이 여기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이 퍼즐 북은 3가지 특별한 에디션으로 구성된 매력을 품고 있다! 1.퍼즐 챌린지: 셜록 홈즈의 단편소설에 기반 한 여섯 개의 챕터에는 각각 암호해독, 십자말풀이, 문자 재배열을 비롯한 24개의 퍼즐이 들어있다. 각 퍼즐의 스토리는 셜록 홈즈 단편에서 친숙하게 본 인물, 배경, 사건을 바탕으로 각색한 것이다. 더 큰 즐거움을 위해 각색한 스토리에는 미스터리 강도를 높였으며, 홈즈와 왓슨이 원작에서 상대한 것보다 더 많은 장애물을 설치했다. 2.지도 챌린지: 각 챕터에는 지도가 첨부되어 있다. 퍼즐을 푼 뒤 아래쪽 지도 단서 상자를 참조하여 다음으로 갈 장소를 파악하고 퍼즐을 푼다. 지도 속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다음에 찾아갈 퍼즐로 점프해 보자. 셜록 홈즈의 세상에 흠뻑 빠져 도둑맞은 시간이 아깝지도 않을 것. 3.셜록 챌린지: 숫자가 적힌 셜록의 돋보기를 찾은 후, 그리드에 단어를 넣어 완성하다보면 셜록 홈즈의 명언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자, 이제 모험을 떠나는 건 여러분의 선택이고 후회는 없을 것이다.
변혁적 기독교리더십
대서 / 김덕수 지음 / 2017.04.10
17,000

대서소설,일반김덕수 지음
목회자가 쓴 책과 기업 리더가 쓴 책을 부분적으로 다루며 성경적 관점으로 일목요연하게 리더십의 모든 요소를 일관성 있게 다루되 사역이든 성도들의 직장생활에 실제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만들 필요를 강하게 느끼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십수년 목회자와 목회 후보생, 그리고 기업의 리더들에게 가르쳐 온 것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1부 성경적 리더십으로 섬기는 지도자 1.당신은 하나님의 방식으로 일하는 리더인가 2.성경적 리더십과 리더십의 권력 기반 3.전인적인 성경적 리더십과 다이아몬드 모델 2부 참된 리더십을 발휘하는 지도자 4.변혁적 리더십의 핵심 가치와 비전 5.변혁적 리더십의 기초는 신뢰다. 6.변혁적 리더십의 생명은 순정성이다. 7.원칙 중심의 리더십과 관계 중심의 리더십 3부 생명을 불어넣어 변화를 이끄는 지도자 8.임파워먼트는 진정한 변혁을 이끈다. 9.사역역량과 커뮤니케이션 10.변화 팀 만들기와 팀워크 4부 갈등을 해결하고 조화를 이루는 지도자 11.리더십과 교회문화 형성 12.변화의 프로세스와 변화 기법 13.갈등 관리와 갈등 해결 5부 발전하며 미래를 세워가는 지도자 14.리더십의 발전 단계 15.차기 지도자 세우기 책을 마치며 - 영적 리더십을 갖춰 복된 소명을 이루라위대한 리더의 일생과 삶을 다룬 책은 많지만, 리더십의 본질을 다룬 책은 드물었다. 리더십의 본질을 다룬 책을 찾으면 대부분 경영학자가 쓴 것이었다. 목회자가 성경적으로 쓴 책을 찾기 힘들었다. 목회자가 쓴 것은 기도하고 영적으로 깊이가 생기면 된다는 신앙 강론과 자신이 성공 경험담에 그치거나 리더십의 모든 요소를 잘 다루었지만 영적이고 성경적인 리더십이 무엇인지 그 차이를 제대로 밝히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목회자가 쓴 책과 기업 리더가 쓴 책을 부분적으로 다루며 성경적 관점으로 일목요연하게 리더십의 모든 요소를 일관성 있게 다루되 사역이든 성도들의 직장생활에 실제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만들 필요를 강하게 느끼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십수년 목회자와 목회 후보생, 그리고 기업의 리더들에게 가르쳐 온 것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본 서는 2008년 두란노에서 ‘리더십 다이아몬드’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책을 수정 보완한 것이다.
만화 9급 공무원
필로소픽 / Sepia 지음 / 2018.01.31
10,000

필로소픽소설,일반Sepia 지음
어찌 보면 한심하게 보이는 청춘의 5년간 공무원 수험기를 그렸다. 그러나 이 만화는 공시생 커뮤니티는 물론 서울대 스누라이프에서까지 화제가 되었다. 공시생의 일상을 리얼하게 그렸다는 공시생부터 공부가 안될 때 이 만화를 보고 마음을 잡는다는 명문대생까지 광범위한 공감을 일으켰다. 이는 우리 모두가 오로지 시험으로 인생이 결정된다는 강박에 시달려왔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내가 그때 정신 차리고 시험을 쳤다면 인생이 바뀌지 않았을까’ 라는…. 하지만 개인의 장점을 살려주지 못하면서 시험만 통과하면 대학까지 졸업하는 시스템을 겪은 우리이기에 주인공의 일은 남의 일처럼 보이지 않는다. 꿈은 버린 지 오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좋은 일자리는 부족하고. 이 만화는 계층 간 사다리가 사라진 대한민국에서 시험으로 돌파구를 찾는 우리 시대의 이름 없는 누군가의 이야기다. 누군가에겐 공부가 안 될 때 읽고 동기부여가 되는 자기계발서적으로 느껴질 것이고, 다른 누군가에겐 사회 문제가 되어버린 청년 실업에 대한 통렬한 비판서로 읽힐 것이다.01화 02화 03화 04화 05화 06화 07화 해설-자기고백서사의 만화, 《9급 공무원》이 던지는 질문(박인하 만화평론가)공무원 시험으로 인생의 탈출구를 찾는 어느 청춘의 이야기 《만화 9급 공무원》은 어찌 보면 한심하게 보이는 청춘의 5년간 공무원 수험기를 그렸다. 그러나 이 만화는 공시생 커뮤니티는 물론 서울대 스누라이프에서까지 화제가 되었다. 공시생의 일상을 리얼하게 그렸다는 공시생부터 공부가 안될 때 이 만화를 보고 마음을 잡는다는 명문대생까지 광범위한 공감을 일으켰다. 이는 우리 모두가 오로지 시험으로 인생이 결정된다는 강박에 시달려왔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내가 그때 정신 차리고 시험을 쳤다면 인생이 바뀌지 않았을까’ 라는…. 하지만 개인의 장점을 살려주지 못하면서 시험만 통과하면 대학까지 졸업하는 시스템을 겪은 우리이기에 주인공의 일은 남의 일처럼 보이지 않는다. 꿈은 버린 지 오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좋은 일자리는 부족하고. 이 만화는 계층 간 사다리가 사라진 대한민국에서 시험으로 돌파구를 찾는 우리 시대의 이름 없는 누군가의 이야기다. 누군가에겐 공부가 안 될 때 읽고 동기부여가 되는 자기계발서적으로 느껴질 것이고, 다른 누군가에겐 사회 문제가 되어버린 청년 실업에 대한 통렬한 비판서로 읽힐 것이다. 한때 노량진 장수공시생이었던 입장에서 완전 공감가는 내용... 소름돋음.. -네이버 [웅따거]님 아는 분 블로그를 통해 전편을 다 봤는데 정말 제 미래 같아 폰 집어던질 뻔 했습니다. ㅠㅠ -네이버 [네스워]님 친구가 삼년 동안 공부해서 눈 계속 낯춘 끝에 군무원 합격했는데, 술 먹고 3년 동안 생각했던 일들 이야기해준 게 저 중간 내용과 거의 비슷하네요. -클리앙 [우드스탓]님
큰글씨판 슈퍼 스도쿠 100문제 기초
보누스 / 오정환 (지은이) / 2022.08.10
8,500원 ⟶ 7,650원(10% off)

보누스취미,실용오정환 (지은이)
‘9개의 칸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중복하지 않고 채워 넣는다’는 기본 규칙만 있는 스도쿠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추론하고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해답에 이르는 과정은 숫자에 대한 감각뿐만 아니라 집중력, 논리력을 향상시켜주어 두뇌 트레이닝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치매를 걱정하는 노년층들에게 스도쿠는 좋은 오락거리이자 학습 도구라고 할 수 있다. 《큰글씨판 슈퍼 스도쿠 100문제 기초》는 스도쿠 마니아들이 가장 재미있다고 평한 스도쿠 문제들을 모아 큰글씨판으로 펴낸 것이다. 한 문제씩 풀어낼 때마다 집중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기쁨은 스도쿠에 빠진 사람들만이 느끼는 짜릿함일 것이다.가이드 문제 1~100 답풀기 쉬운 두뇌계발 큰글씨판 슈퍼 스도쿠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만든 스도쿠 퍼즐의 바이블 스도쿠를 처음 대하면 금방 풀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빈칸을 신나게 채워나가다 어느 순간부터 엉키기 시작한다. 중복하지 말아야 하는데 숫자가 자꾸 겹치면서 그야말로 멘붕에 빠진다. 숫자 지옥에 빠진 느낌이다. 하지만 스도쿠의 룰은 단 하나다. 1부터 9까지의 숫자로 9개의 칸을 중복하지 않고 채우는 것. 간단한 규칙 같아 보여도 결코 쉽사리 만족시킬 수는 없다. 무작정 추측하거나 감으로 짐작했다가는 숫자 지옥에 빠지기 십상이다. 하나의 숫자가 그 칸에 들어가는 것은 그럴 수밖에 없는 논리가 뒤따른다. 추측도 운도 아닌 오로지 논리와 추론으로 승부해야 논리 게임의 참맛을 맛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우리나라 최고의 프로게이머 오정환 저자가 한 문제씩 직접 출제하여 스도쿠 독자들에게 진정한 스도쿠의 묘미를 만끽하게 해줄 것이다. 또한 풀이에 성공한 날짜를 표기할 수 있는 칸을 함께 삽입해, 하루에 하나씩 스도쿠를 꾸준히 해결하며 인지 기능 향상은 물론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추측이 아니라 논리로 추론하라 기억력 강화, 인지력 자극, 치매 예방 프로그램 지금까지 나이가 들면 인지력이 떨어지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두뇌도 근육처럼 단련하면 강해질 수 있고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즉 꾸준히 두뇌를 단련하면 노인의 뇌라도 두뇌를 쓰지 않는 젊은이보다 훨씬 건강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우리의 뇌세포는 나이와 상관없이 강화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신경가소성’이라고 하는데, 두뇌를 꾸준히 활성화하는 활동을 하면 할수록 뇌세포가 자극되어 두뇌의 노화와 기억력 감퇴, 치매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스도쿠의 매력은 논리적 사고와 추론에 있다. 규칙에 따라 다음 칸에 들어갈 숫자를 떠올리고, 다른 칸의 숫자와 대조해봐야 한다. 이렇게 풀다 보면 과학적으로 유추하고 논리적으로 숫자를 배치하면서 자연스레 두뇌를 계발하게 된다. 스도쿠를 푸는 동안 집중력은 물론 기억력과 논리력도 키울 수 있다. 스도쿠는 마지막 칸을 채울 때까지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중독성도 지녔다. 모든 칸을 채웠을 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성취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스도쿠의 매력이다. 집중력과 기억력, 논리력을 향상시킨다는 측면에서 스도쿠를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치매 예방에 신경을 쓰시는 분들에게 《큰글씨판 슈퍼 스도쿠 100문제 기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아빠와 딸, DMZ를 걷다
열린책들 / 최동군 (지은이) / 2020.12.30
12,000원 ⟶ 10,800원(10% off)

열린책들소설,일반최동군 (지은이)
손안의 통일 7권. 20세기 중반, 6·25 전쟁이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은 우리는 그때의 상처를 입은 채로 아직도 임진강 주변에서 남과 북이 서로 대치 중이다. 이 책은 대학생 딸과 아빠의 대화 형식을 빌려 평소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비무장 지대와 민통선 인근의 문화유산을 답사한다. 오두산성부터 반구정까지, 호로고루성부터 자유의 다리까지 수도권과 비교적 가까운 파주·연천의 한강 하류와 임진강, 한탄강 하류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이 지역은 한반도의 역사가 기록되기 이전부터 인류의 거주 흔적이 가장 많았던 곳 중 하나이며, 지정학적·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젊은 세대는 평화와 통일의 당위성을 스스로 깨닫고, 기성세대는 체제를 뛰어넘어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분단의 경계에 숨겨진 우리 역사와 문화 속에서 독자 모두가 한민족 문화의 정체성을 고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교육적 측면 말고도, 여가 활용 콘텐츠로서의 실용성도 더했다. 각 장 도입부에는 해당 지역의 사진과 답사 장소의 구체적인 주소, 주변 명소까지 소개하고 있어 답사나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려했다.<손안의 통일> 시리즈를 발간하며 서문 1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숨어 있는 광개토 대왕의 복수심 2 칠중성의 영국군은 <한국판 스파르타 300>이었다 3 허준 선생 앞에 줄을 서시오 4 조선 최대의 가짜 뉴스: 황희는 청백리다! 5 경기도 연천에 고려 종묘와 신라 왕릉이 있다? 6 과연 임진나루 옆 화석정은 선조의 피난길을 밝혔는가? 7 호로고루에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 있다? 8 정발 장군이 왜 거기서 나와? 9 임진각 <자유의 다리>가 강이 아닌 땅 위에 있는 이유 10 로또 맞은 연천 전곡리 선사 유적지 친근한 소재로 대중성 높인 <손안의 통일> 시즌 2 딱딱한 통일 교육에 교양과 재미를 담다 <평화의 시대>를 준비하는 맞춤형 통일 교육서 <손안의 통일> 시리즈가 시즌 2로 돌아왔다. 통일부 통일교육원과 열린책들 출판사가 공동 기획·제작한 <손안의 통일>은 기존의 주입식 통일 교육을 탈피하고, 통일과 평화 문제를 독자 스스로 숙고하도록 이끄는 데 초점을 두고 기획된 문고 시리즈이다. <평화의 감수성을 기르는 교육>을 목표로 삼고, 독자들 스스로가 평화는 왜 필요한지, 평화와 통일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고민하는 힘을 길러 준다. 2019년 『더 나은 통일을 위한 대화』, 『분단을 건너는 아이들』, 『우리의 소원은 평화』 등 5권을 처음으로 선보인데 이어, 2020년 새로운 소재와 보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다시 찾았다. 이번에 출간된 2020 <손안의 통일>(6~10권)은 <통일 교육>이라는 목적에 한정할 필요가 없을 만큼, 소재와 내용, 스토리텔링 면에서 대중 독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콘텐츠를 담고 있다. 역사, 여행, 예술, 미디어 등 가볍고 일상적인 소재를 특징으로 하고, 스토리텔링 방식도 가상의 역사 인물을 등장시켜 토론을 열거나(9권 『100년 전 역사에서 통일을 묻다』), 아빠와 딸의 대화 형식(7권 『아빠와 딸, DMZ를 걷다』)을 빌리는 등 친근감과 읽는 재미를 더했다. 그럼에도 각 권의 교양적 수준은 결코 낮지 않다. 박계리 교수의 『그림으로 떠나는 금강산 여행』은 풍부한 시각 자료에 저자의 인문지리학적 지식이 녹아 있어 금강산에 대한 매력을 실감나게 전달하고, 지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구본권 기자의 『북한 뉴스 바로 보기』 역시 북한 오보의 역사에 대한 꼼꼼한 정리가 돋보이며, 디지털 정보 사회의 현안인 가짜 뉴스 논란에까지 문제의식을 확장시킨다. 또한 2018년과 2019년에 진행된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의 결과를 분석한 『통일을 어떻게 생각하세요?』는 통일 교육과 <사회적 대화>의 유효성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진보와 보수, 세대와 성별에 무관하게 적절한 배움과 숙의 조건만 갖춰지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북한과 통일 문제에서 서로 간의 입장차를 좁힐 수 있다는 사실이 실증적으로 제시되었다. 2020 <손안의 통일>은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몇 가지 변화를 시도했다. 특히 달라진 표지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 2019년 시리즈의 그러데이션이나 컬러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각 권의 내용을 상징하는 그래픽 요소를 활용하여 차별성을 두었다. 본문 역시, 각 권의 콘테츠 성격에 따라 삽화의 수를 가감했고, 사진이나 회화 작품, 그래프 등 시각 자료를 풍부하게 사용했다. 새로 바뀐 디자인 역시, 기존 통일 교육서의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이미지를 벗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백준기 통일교육원장은 간행사를 통해 <평화·통일 교육>을 고담준론의 성에 가두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대중의 감성에 맞도록 전달>하겠다는 밝히고 있다. 또한 우리 시대를 <평화가 일상이 되는 시대, 통일을 마중 나가는 시대>로 정의하면서 <손안의 통일> 시리즈가 독자들에게 <평화·통일로 초대하는 초청장이자, 평화·통일이라는 복잡한 길을 안내해 줄 좋은 여행서>가 될 것임을 자신한다. <평화·통일 교육>의 대중화에 선두에 선 <손안의 통일> 시리즈는 그만큼 책임도 무겁다. 앞으로 이 시리즈가 시민들에게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데 보탬이 되고, 일상 가까운 곳에서부터 평화의 감수성을 기르는 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평화의 감수성이 널리 퍼지고 평화가 일상이 된 다음에는, 통일까지 가는 길이 그리 멀지 않을지도 모른다. 7권 아빠와 딸, DMZ를 걷다 아빠, DMZ에 가면 뭐가 있나요? 20세기 중반, 6·25 전쟁이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은 우리는 그때의 상처를 입은 채로 아직도 임진강 주변에서 남과 북이 서로 대치 중이다. 이 책은 대학생 딸과 아빠의 대화 형식을 빌려 평소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비무장 지대와 민통선 인근의 문화유산을 답사한다. 오두산성부터 반구정까지, 호로고루성부터 자유의 다리까지 수도권과 비교적 가까운 파주·연천의 한강 하류와 임진강, 한탄강 하류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이 지역은 한반도의 역사가 기록되기 이전부터 인류의 거주 흔적이 가장 많았던 곳 중 하나이며, 지정학적·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젊은 세대는 평화와 통일의 당위성을 스스로 깨닫고, 기성세대는 체제를 뛰어넘어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분단의 경계에 숨겨진 우리 역사와 문화 속에서 독자 모두가 한민족 문화의 정체성을 고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 책은 교육적 측면 말고도, 여가 활용 콘텐츠로서의 실용성도 더했다. 각 장 도입부에는 해당 지역의 사진과 답사 장소의 구체적인 주소, 주변 명소까지 소개하고 있어 답사나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왕좌의 게임 아트북
아르누보 / 데보라 라일리, 조디 리븐슨 (지은이), 한원희 (옮긴이) / 2020.03.13
48,000

아르누보소설,일반데보라 라일리, 조디 리븐슨 (지은이), 한원희 (옮긴이)
프로덕션 디자이너 데보라 라일리와 조디 리븐슨이 쓴 은 '왕좌의 게임' 전 시즌을 아우르는 기록이다. 킹스랜드, 윈터펠, 드래곤스톤, 캐슬 블랙 등의 상징적인 도시와 장소의 디자인을 다루는 디테일과 소품과 외관 스케치를 비롯한 제작 디자인전반을 샅샅이 살펴볼 수 있다. '왕좌의 게임' 책임 프로듀서 데이비드 베니오프와 D. B. 와이스가 전하는 소개와 미술 감독 제마 잭슨의 서문도 함께 담겨 있다. 에서는 '왕좌의 게임'의 주된 어둡고 독특한 이미지들의 삽화와 함께 아트워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도서는 케이스와 함께 구성되어 래핑되어 있으며 본문에는 바니시 코팅이 되어 있어 오랫동안 변색 없이 멋진 아트워크를 간직할 수 있다.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멈출 수 없는 '왕좌의 게임'. 그 감동을 아트북으로 다시 한번 전해 준다.여는 글 - 데이비드 베니오프 & D. B. 와이스 8 서문 - 제마 잭슨 10 소개 - 데보라 라일리 12 웨스테로스 14 윈터펠 드레드포트와 딥우드 모트 베어 섬과 모트 카일린 파이크 트윈스 이어리 킹스로드 리버런과 리버랜드 하렌할 드래곤스톤 킹스랜딩 동란의 웨스테로스 캐스털리 록 하이가든 전리품 수송대 습격 혼 힐 올드타운 도른 에소스 222 펜토스 브라보스 바에스 도트락과 도트락의 바다 콰스 아스타포르 윤카이 미린 발리리아 볼란티스 장벽과 그 너머 324 장벽과 캐슬 블랙 크래스터의 집 야인 하드홈 세눈박이 까마귀와 숲의 아이들 백귀와 와이트 사냥 최후의 전쟁 378 윈터펠 킹스랜딩 감사의 말 4308개의 시즌, 8년간의 여정, 초대형 프로젝트 〈왕좌의 게임〉 웨스테로스 전역의 대서사시를 기록한 《왕좌의 게임 아트북》 윈터펠의 스타크, 웨스터랜드의 라니스터, 리버랜드의 툴리, 베일의 아린, 강철군도의 그레이조이, 리치의 티렐, 도른의 마르텔, 칠왕국의 국왕 바라테온을 포함한 8개의 대가문과 용의 어머니 대너리스까지 왕좌를 놓고 싸우는 미국의 대하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 1부터 목이 잘리고 주역 캐릭터가 죽는 등 매 시즌마다 죽지 않는 캐릭터를 찾아보기 힘들단 악명이 자자한 만큼 스토리를 보는 몰입감도, 언제 누가 죽을지 모른다는 긴장감에 더해 그 인기도 대단했습니다. 드라마에 나타났던 지역적인 특성과 색감, 어느 곳을 보더라도 뚜렷한 개성이 드러나는 배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요? 《왕좌의 게임 아트북》에서는 8개 대가문의 영지였던 웨스테로스와 바다 건너의 에소스, 북부의 장벽과 그 너머, 최후의 전쟁으로 나누어 전 시즌에 걸쳐 〈왕좌의 게임〉의 콘셉트 아트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웨스테로스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들을 어떻게 상징적으로 재현해냈는지 확인해보세요. 캐릭터 및 생물 개념, 무기 소품, 건축 환경 디자인과 성 디자인 등 각각 어느 시대의 건축물을 참고하여 작업했는지, 왜 그러한 디자인을 택했는지 세부적인 설명과 함께 〈왕좌의 게임〉에 나온 전장들을 누빌 수 있습니다. 장벽에서부터 산 너머의 도른까지. 웨스테로스를 이루는 모든 장소에 대한 정보를 가득 담았습니다. 〈왕좌의 게임〉을 사랑한 팬들은 이 책을 통해 극 중 긴장감 높은 장면들, 화려한 로케이션,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놀라운 반전과 상세한 묘사, 세련된 디자인을 고스란히 담은 《왕좌의 게임 아트북》!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자료를 한데 모은 이 책은 〈왕좌의 게임〉의 여정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이자, 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중해야 할 귀중한 자료입니다.
삼포 가는 길
문학동네 / 황석영 (지은이) / 2020.05.15
16,000원 ⟶ 14,4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황석영 (지은이)
한국문학의 살아 있는 거장 황석영의 중단편전집이 새로이 출간되었다. 처음 출간된 지 20년이 지난 중단편전집의 체재와 표기 등을 가다듬고, 장정을 새롭게 하고, 신작 「만각 스님」까지 포함해 완전한 중단편전집으로 개비한 것이다.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중편 「객지」와 「한씨연대기」는 온전한 주목을 요하는 작품인 만큼 각각 독립된 단행본으로 엮었다. 이로써 19세의 나이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등단작 「입석 부근」(1962)부터 가장 최근에 발표한 28년 만의 단편소설 「만각 스님」(2016)까지, 황석영 문학의 50여 년을 결정본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황석영의 중단편들은 당대 현실에서 체화한 치열한 리얼리즘 미학의 정점을 보여주는 작품들로서 한국문학사의 획을 그은 걸작으로 손꼽힌다. 발표순으로 묶인 중단편전집의 2권 은 「삼포 가는 길」 「돼지꿈」 등 소외된 이들 사이의 애틋한 연민과 연대를 빼어나게 형상화한 대표 명편들을 비롯해 「섬섬옥수」와 「장사의 꿈」 등 당대 남녀의 욕망을 깊이 성찰한 작품들이 함께 묶였다.기념사진 / 이웃 사람 / 잡초 / 삼포森浦 가는 길 / 돼지꿈 / 야근 / 북망, 멀고도 고적한 곳 / 섬섬옥수 / 장사壯士의 꿈 / 초판 작가의 말 / 수록 작품 발표 지면 / 작가 연보 한국 현대문학의 기념비, 황석영 중단편소설을 망라한 ‘위대한 유산’ 등단작부터 최신작까지, 황석영 문학 50여 년을 결정판으로 만난다 한국문학의 살아 있는 거장 황석영의 중단편전집이 새로이 출간되었다. 처음 출간된 지 20년이 지난 중단편전집의 체재와 표기 등을 가다듬고, 장정을 새롭게 하고, 신작 「만각 스님」까지 포함해 완전한 중단편전집으로 개비한 것이다.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중편 「객지」와 「한씨연대기」는 온전한 주목을 요하는 작품인 만큼 각각 독립된 단행본으로 엮었다. 이로써 19세의 나이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등단작 「입석 부근」(1962)부터 가장 최근에 발표한 28년 만의 단편소설 「만각 스님」(2016)까지, 황석영 문학의 50여 년을 결정본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황석영의 중단편들은 당대 현실에서 체화한 치열한 리얼리즘 미학의 정점을 보여주는 작품들로서 한국문학사의 획을 그은 걸작으로 손꼽힌다. 발표순으로 묶인 중단편전집의 1권 『탑』에는 고교생 시절의 전설적인 등단작 「입석 부근」을 비롯해 「탑」 「돌아온 사람」 「낙타누깔」 등 전쟁과 인간, 당대 사회의 병리를 날카롭게 묘파한 작품들이 담겼으며, 2권 『삼포 가는 길』은 「삼포 가는 길」 「돼지꿈」 등 소외된 이들 사이의 애틋한 연민과 연대를 빼어나게 형상화한 대표 명편들을 비롯해 「섬섬옥수」와 「장사의 꿈」 등 당대 남녀의 욕망을 깊이 성찰한 작품들이 함께 묶였다. 3권 『만각 스님』에는 잘 알려진 또다른 대표작 「몰개월의 새」 등과 함께 1980년대의 ‘일기초’ 연작과 그 연장선상에서 읽을 수 있는 최근작 「만각 스님」이 실려 작가와 함께 시대의 흐름을 곱씹게 한다. 1983년 소설가인 ‘나’가 잠시 거처한 암자에서 만난 ‘만각 스님’의 사연을 담담하게 들려주는 「만각 스님」은 역사의 고난과 곡절 속에서 ‘뒤늦은 깨달음과 후회’를 반복할지언정 ‘누구에게나 일상을 견디는 일이 쉽고도 가장 어려운 것’이라는 잔잔한 깨달음을 안기는, ‘역시나 맑고 깊은’(문학평론가 신형철) 작품이다. 중단편의 대가다운 노련한 필치를 오랜만에 맛볼 수 있는 반가운 기회가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각각 단행본으로 선보이는 『객지』와 『한씨연대기』는 두말할 것 없는 작가의 대표 걸작들이다. 『객지』는 1960년대 후반 바닷가 간척공사 현장을 배경으로 저임금과 부당한 처우에 시달리던 떠돌이 노동자들이 쟁의를 일으키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해방 이후 한국사회에서 노동자 쟁의의 현장을 최초로 형상화해 1970, 80년대 노동소설의 선구로 평가받는 소설이다. 막노동판의 생리에 대한 생생한 묘사와 ‘대위’ ‘동혁’ ‘장씨’ 등 개성적이고 입체적인 인물, 치밀하게 직조된 플롯이 완벽하게 결합한 이 작품은 ‘한국 근대소설의 한 정전’(문학평론가 신수정)이자 ‘문학과 세상이 서로를 가깝고 간절하게 부르고 껴안으면서 역사의 설레는 방향성을 이룬’ 한 시기의 빛나는 ‘창공의 성좌’(문학평론가 정홍수)로서 시대를 넘어 감동을 준다. 또한 『한씨연대기』는 분단과 전쟁으로 인해 북쪽과 남쪽 모두로부터 버림받은 양심적인 한 피난민 의사의 비극적인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끝나지 않은 분단체제가 낳은 인간의 비극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대표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북에서 당원과 군인보다 위급한 일반 환자를 먼저 돌보았다는 이유로 투옥되었던 주인공이 목숨을 걸고 넘어온 남쪽에서도 주변에 이용당하다 간첩으로 몰려 고초를 겪는 과정은 분단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개인사의 층위에서 어떤 뒤틀림과 단절로 작용하는지를 소설만이 가능한 방식으로 증거하는 한편으로, 황폐한 역사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인간의 존엄을 증명하며 보편적인 울림을 불러일으킨다. 대표작 『객지』와는 또다른 차원에서 ‘근대소설의 협소한 틀을 넘어서고자 하는 고투’(문학평론가 신수정)이자 ‘포괄적 인간 진실의 힘’(문학평론가 정홍수)을 보여주는 걸작이다. 견고한 미학적 구성과 깊은 서정이 합일을 이룬 그의 작품들은 곧 한국 현대문학이 도달한 성취를 보여주는 기념비와도 같다. 세 권의 중단편전집과 대표작 『객지』 『한씨연대기』에 담긴 황석영의 소설세계는 1970~80년대에 정립되어 폭발적으로 개화한 것으로, 그 자체로 당대 한국사회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 군상에 대한 치열한 탐구와 성찰의 산물이다. 그로 인해 우리는 이 시기 역사와 문학을 이야기할 때 황석영의 중단편을 경유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 빛나는 세계는 또한 이후 작가가 선보인 탁월한 장편들의 시기를 예비하는 토대이기도 한바, 우리는 오늘의 작가 황석영을 읽을 때 역시 이 중단편들의 세계를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 세계 안에서 오늘의 또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작가 황석영과 그의 뛰어난 중단편들이 한국문학이 상상했던 것 이상의 새로운 영토들을 거듭 열어온, 우리가 계속해서 되새겨야 할 ‘위대한 유산’이기 때문일 것이다.그놈은 나한테 죽은 게 분명하지만 어쩌면 나에게 죽지는 않았는지두 모르겠구, 나는 내가 찌르지 않은 것 같단 말입니다. 저 딴 나라의 전장에서 휘두른 내 총부리가 그랬던 것처럼요. -「이웃 사람」 “바다 위로 신작로가 났는데, 나룻배는 뭐에 쓰오. 허허, 사람이 많아지니 변고지. 사람이 많아지면 하늘을 잊는 법이거든.” _「삼포森浦 가는 길」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으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 그 여자는 부엌으로 내려서며 혼자 중얼거렸다.“언제는 돈 있어서 살았냐, 속아서 살았지.” _「돼지꿈」
잘 지내니
arte(아르테) / 톤 텔레헨 (지은이), 김소라 (그림), 정유정 (옮긴이) / 2018.12.01
12,000원 ⟶ 10,800원(10% off)

arte(아르테)소설,일반톤 텔레헨 (지은이), 김소라 (그림), 정유정 (옮긴이)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들의 복잡한 내면을 들여다보는 톤 텔레헨의 소설. 현대인의 고독을 고슴도치에 빗대어 표현한 소설 『고슴도치의 소원』, 하늘을 날겠다는 새로운 도전을 하지만 매번 나무에서 떨어지고 마는 코끼리 이야기 『코끼리의 마음』에 이은 어른을 위한 소설 시리즈다. 『잘 지내니』속 동물들은 자신의 존재와 타인과의 소통에 대해 고민한다. 조금 엉뚱하기도 하지만 누구나 마음속에 담고 있을 법한 고민들이다.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가장 근본적인 고민들이기도 하다. ‘왜 사는가’, ‘나는 누구인가’,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무엇인가’, ‘사람과 사람 사이 적절한 거리란?’, ‘이상적인 삶이란 뭘까?’ 같은 철학적이며 보편적인 질문에 대해 톤 텔레헨의 소설 속 동물들은 각자의 생각을 내어놓는다. 유머러스하면서 동시에 쓸쓸한 그 생각들은 무엇보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하는 고민과 닮아 있어서, 마치 우리의 마음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네가 내 생각을 안 해서 나는 못 지내.” 『고슴도치의 소원』 톤 텔레헨의 선물 같은 소설 “네가 보고 싶은 건 아니야, 하지만 안부는 궁금해.” 사랑한다는 말 대신, 보고 싶다는 말 대신? 잘 지내니? 혼자와 함께, 그사이 어딘가쯤 있는 우리들에게 건네는 인사 사랑하는 고슴도치야 안녕! ―다람쥐가 편지를 읽자마자 눈물이 흘렀다. “사랑하는 고슴도치”를 읽고 또 읽었다. 사랑하는 고슴도치, 사랑하는 고슴도치. 그래 나는 사랑하는 고슴도치야. “잘 지내니? 네가 내 생각을 안 해서 나는 못 지내. 한 번쯤 내 생각을 하긴 하니?” 『고슴도치의 소원』 톤 텔레헨의 선물 같은 소설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들의 복잡한 내면을 들여다보는 톤 텔레헨의 소설 『잘 지내니』와 『잘 다녀와』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현대인의 고독을 고슴도치에 빗대어 표현한 소설 『고슴도치의 소원』, 하늘을 날겠다는 새로운 도전을 하지만 매번 나무에서 떨어지고 마는 코끼리 이야기 『코끼리의 마음』에 이은 어른을 위한 소설 시리즈다. 앞선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원서에는 없는 RASO(김소라)의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사랑스러운 그림을 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잘 지내니』속 동물들은 자신의 존재와 타인과의 소통에 대해 고민한다. 조금 엉뚱하기도 하지만 누구나 마음속에 담고 있을 법한 고민들이다.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가장 근본적인 고민들이기도 하다. 아무도 자기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외로워하는 다람쥐, 정체성에 대한 고민에 빠진 하마, 군중 속에서 나만의 고독한 시간을 원하는 등점박이 말파리, 아무도 찾아오지 말고 편지만 보내줬으면 하는 고슴도치, 동물들에게 자신을 잊어달라는 진심 아닌 편지를 쓰는 개미핥기, 모든 게 쓸모없다고 생각해서 자기 자신조차 내다버리고 싶은 흰개미, 아무도 찾아오지 않은 생일날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느끼는 펭귄, 파라다이스를 찾아 떠났지만 일상 속에서 파라다이스를 발견하는 카멜레온……. ‘왜 사는가’, ‘나는 누구인가’,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무엇인가’, ‘사람과 사람 사이 적절한 거리란?’, ‘이상적인 삶이란 뭘까?’ 같은 철학적이며 보편적인 질문에 대해 톤 텔레헨의 소설 속 동물들은 각자의 생각을 내어놓는다. 유머러스하면서 동시에 쓸쓸한 그 생각들은 무엇보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하는 고민과 닮아 있어서, 마치 우리의 마음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보고 싶은건 아니야, 하지만 너의 소식은 듣고 싶어." 사랑한다는 말 대신, 보고 싶다는 말 대신... 잘 지내니? 혼자와 함께, 그사이 어딘가쯤 있는 우리들에게 건네는 인사 누군가가 보고 싶은 건 아니고, 단지 무슨 소식이든 듣기를 바랄 뿐인 다람쥐. 이런 다람쥐의 모습은 실제 만남보다 SNS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안부를 챙기며 사는 우리의 모습과 놀랍도록 닮아 있다. “보고 싶은 건 아니야.”라고 말하는 다람쥐는 사실 조금 외롭다. 다른 동물들이 자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몹시 궁금해하고, 누군가에게서 편지나 소식이 찾아들길 기다린다. 다람쥐의 모습은 타인과 나 자신의 적절한 거리를 고민하며 혼자와 함께 그사이 어딘가쯤을 서성이는 우리들과 비슷하다.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어색해 망설이는 모습 그대로다. 그럴 때 우리는 “사랑한다.”, “보고 싶다.”는 말 대신, 애정 어린 마음을 담아 담담하게 인사를 건넬 것이다. “잘 지내니?” 이 책은 작가 톤 텔레헨이 독자들에게 건네는 인사 같은 책이다. 안녕 다람쥐야잘 지내니? 나는 잘…… 아니 사실은, 네가 내 생각을 전혀 안 하니까 그다지 잘 지내는 것 같지 않아. 한 번씩 내 생각을 하긴 하니? 그럼 안녕!―부엉이가 슬픔은 아주 컸지만 온화하기도 했다. 사자는 갈기를 흔들며 한숨을 들이쉬고, 볼에 흐르는 눈물방울을 꼬리로 털어 냈다.“너도 할 수 있는 게 없잖니, 귀뚜라미야. 그 누구도 어쩔 수 없는 거야, 그 누구도…….” 사자는 흐느끼며 말했다.
서울대 권장도서로 인문고전 100선 읽기 1~3 세트 (전3권)
위즈덤하우스 / 최효찬 지음 / 2017.03.30
46,700원 ⟶ 42,03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최효찬 지음
서울대 권장도서 목록을 고대와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 순으로 소개해 인문고전이 발전한 역사의 흐름을 읽고 지적 전통과 계보를 통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 내용만으로도 인문고전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에 만전을 기하여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 독자에 이르기까지 인문고전을 통해 현재의 초상을 더듬어보고 미래 비전을 전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른 인문고전 시리즈와 달리 동서양으로 나누거나 주제별로 나누지 않고 시대 순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했기에 동양과 서양이, 그리고 당대에 학문과 문학과 예술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현재까지 발전해왔는지 그 계보를 파악할 수 있다. 역사의 흐름과 시대상을 꿰뚫고 핵심을 읽는 인문서의 교과서라 할 수 있으며, 다방면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1권 1선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 2선 『역사』 | 3선 『주역』 | 4선 『우파니샤드』 | 5선 『그리스 로마 신화』 | 6선 그리스 비극 | 7선 『아함경』 | 8선 『논어』 | 9선 『대학』과 『중용』 | 10선 『맹자』 | 11선 『국가론』 | 12선 『니코마코스 윤리학』 | 13선 『의무론』 | 14선 『변신 이야기』 | 15선 『장자』 | 16선 제자백가 | 17선 『사기』 | 18선 『고백록』 | 19선 한국 고전시가 | 20선 『당시선』 2권 21선 『보조법어』 | 22선 『삼국유사』 | 23선 『신곡』 | 24선 『군주론』 | 25선 퇴계문선 | 26선 율곡문선 | 27선 『돈키호테』 | 28선 셰익스피어 4대 비극 · 5대 희극 | 29선 『신기관』 | 30선 『방법서설』 | 31선 『리바이어던』 | 32선 『과학고전선집』 | 33선 『구운몽』 | 34선 『춘향전』 | 35선 『정부론』 | 36선 『홍루몽』 | 37선 『법의 정신』 | 38선 『에밀』 | 39선 『국부론』 | 40선 『페더랄리스트 페이퍼』 | 41선 『실천이성비판』 | 42선 『연암집』 | 43선 『한중록』 | 44선 다산문선 | 45선 『파우스트』 | 46선 『미국의 민주주의』 | 47선 『청구야담』 | 48선 『주홍 글자』 | 49선 『마담 보바리』 | 50선 『자유론』 | 51선 『종의 기원』 | 52선 『위대한 유산』 | 53선 『자본론 1』 | 54선 『안나 카레니나』 | 55선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56선 『허클베리 핀의 모험』 | 57선 『도덕의 계보학』 | 58선 체호프 희곡선 | 59선 『꿈의 해석』 | 60선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3권 61선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62선 『마음』 | 63선 『젊은 예술가의 초상』 | 64선 『변신』 | 65선 『무정』 | 66선 루쉰 전집 | 67선 『황무지』 | 68선 『마의 산』 | 69선 『고도를 기다리며』 | 70선 『간디 자서전』 | 71선 『삼대』 | 72선 『인간의 조건』 | 73선 『인간문제』 | 74선 정지용 시집 | 75선 백석 시집 | 76선 『고향』 | 77선 『천변풍경』 | 78선 『탁류』 | 79선 『픽션들』 | 80선 『설국』 | 81선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 82선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 83선 『카인의 후예』 | 84선 『슬픈 열대』 | 85선 『양철북』 | 86선 『객관성의 칼날』 | 87선 『광장』 | 88선 『과학혁명의 구조』 | 89선 『미디어의 이해』 | 90선 『백 년 동안의 고독』 | 91선 『부분과 전체』 | 92선 『감시와 처벌』 | 93선 『이기적 유전자』 | 94선 『괴델, 에셔, 바흐』 | 95선 『변신 인형』 | 96선 『카오스』 | 97선 『엔트로피』 | 98선 『토지』 | 99선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 100선 에릭 홉스봄 4부작오늘을 사는 젊은이라면 꼭 읽어야 할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 전3권 시리즈 완간! 입시 및 취업 논술을 대비하는 중고생과 대학생, 교양 글쓰기에 관심 있는 일반인까지 다른 인문고전 시리즈와 달리 동서양으로 나누거나 주제별로 나누지 않고 시대 순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했기에 동양과 서양이, 그리고 당대에 학문과 문학과 예술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현재까지 발전해왔는지 그 계보를 파악할 수 있다. 역사의 흐름과 시대상을 꿰뚫고 핵심을 읽는 인문서의 교과서라 할 수 있으며, 다방면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부모와 교사가 먼저 읽고 학생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이자 고전을 탐독하고 독서의 방향을 안내하는 일반인의 교양서로 충분하다. 다 읽지 않아도 인문고전의 핵심을 파악하는 시리즈로 풀어냈다 인문고전의 위기를 논하고 중요성을 역설하지만 막상 인문고전을 읽는 사람은 별로 없다. 책 읽기조차 일상에서 멀어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반드시 전해져야 하는 가치만은 이어가야 할 것이다. 이는 교육 현장에서부터 반영되어야 하기에 2015년부터 고등학교에 ‘고전’ 과목이 신설되었으며 서울대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엄선한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을 내놓았다. 『서울대 권장도서로 인문고전 100선 읽기』(위즈덤하우스 刊) 시리즈는 전3권으로, 에 매주 연재한 글을 더욱 풍성하게 엮었으며 이번에 완간 세트를 출간하였다. ◆ 이 시리즈의 특징 ◆ ① 서울대 권장도서 목록을 고대와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 순으로 소개해 인문고전이 발전한 역사의 흐름을 읽고 지적 전통과 계보를 통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② 이 내용만으로도 인문고전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에 만전을 기하여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 독자에 이르기까지 인문고전을 통해 현재의 초상을 더듬어보고 미래 비전을 전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③ 인문고전 읽기를 결심했으나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거나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이라면 이 책이 다른 책을 읽기 전에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방향키가 될 것이다. 입시 및 취업 논술을 대비하는 중고생과 대학생, 교양 글쓰기에 관심 있는 일반인까지 인문고전의 핵심과 독서의 방향을 안내해주는 충실한 입문서 『서울대 권장도서로 인문고전 100선 읽기』 시리즈는 시간상 일정 범위 내의 고전들을 비교적 순차적
프렌즈 하와이
중앙books(중앙북스) / 이미정 (지은이) / 2022.10.05
23,000

중앙books(중앙북스)소설,일반이미정 (지은이)
눈부신 햇살, 부드러운 바람, 부서지는 파도, 하얗게 혹은 까맣게 펼쳐진 모래사장, 선상 위에서 즐기는 붉은 노을,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는 훌라춤, 매력적인 우쿨렐레의 선율, 파스텔 톤의 아기자기한 건물들….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의 가족 휴양지이자 커플 여행지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하와이. 하와이는 휴식과 즐거움을 모두 충족시키기에 가장 완벽한 곳이다. 『프렌즈 하와이』는 초보 여행자들이 하와이를 지역적으로 잘 파악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크게 4개의 섬으로 구분했다. 가장 많이 방문하는 오아후 섬뿐 아니라 마우이, 빅 아일랜드, 카우아이 섬을 지리적으로 나누었고, 50여 개 타운의 여행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다. 또한 섬마다 색다른 매력을 가진 하와이의 특성을 고려해 섬별로 꼭 알아둬야 할 추천 여행 코스 및 여행 노하우, 대중교통 이용법, 쇼핑 아이템, 숙박 등을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세부 타운별로는 볼거리·해변·즐길 거리·레스토랑·쇼핑 순서로 스폿을 소개한다. 여기에 라나이 섬과 몰로키니 섬 등 함께 가면 좋은 주변 섬까지도 빼놓지 않고 담아 하와이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작가의 말 『프렌즈 하와이』 일러두기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하와이 하와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하와이 레포츠의 모든 것 하와이 캠핑의 매력 하와이 트레킹 코스 하와이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하와이 대표 먹거리 하와이 맛집 키워드 2022 하와이 잇 트렌드 하와이 로맨틱 여행법 하와이 베스트 비치 축제의 섬, 하와이 페스티벌 영화에서 만나는 하와이 잇 스폿 ■ 하와이 여행 계획하기 하와이를 소개합니다 하와이는 바로 이런 곳! 하와이 추천 여행 플랜 ■ 하와이 여행 실전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대한 모든 것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와이키키까지 마우이 섬 카훌루이 국제공항에서 리조트까지 빅 아일랜드 코나·힐로 국제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카우아이 섬 리후에 국제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오아후 섬 Oahu Island] 오아후 섬 기본 정보 오아후 섬에서 꼭 즐겨야 할 BEST 11 오아후 섬 쇼핑 아이템 나만의 여행 코스 오아후 섬을 즐기는 노하우 오아후 섬 대중교통 A to Z 와이키키 Waikiki 알라 모아나 Ala Moana 다운타운 Downtown 카할라 Kahala 마노아~마키키 Manoa~Makiki 하와이 카이 Hawaii Kai 카일루아~카네오헤 Kailua~Kaneohe 노스 쇼어 North Shore 리워드 Leeward 진주만 Pearl Harbor 오아후 섬의 숙박 [마우이 섬 Maui Island] 마우이 섬 기본 정보 마우이 섬에서 꼭 즐겨야 할 BEST 5 마우이 섬 먹거리 아이템 나만의 여행 코스 마우이 섬을 즐기는 노하우 마우이 섬 대중교통 A to Z 카팔루아 Kapalua 카아나팔리 Kaanapali 라하이나 Lahaina 마알라에아 Maallaea 키헤이 Kihei 와일레아 Wailea 카훌루이~와일루쿠 Kahului~Wailuku 파이아 Paia 마카와오 Makawao 쿨라 Kula 할레아칼라 Haleakala 하나 Hana 마우이 섬의 숙박 [빅 아일랜드(하와이 섬) Big Island(Hawaii Island)] 빅 아일랜드 기본 정보 빅 아일랜드에서 꼭 즐겨야 할 BEST 5 빅 아일랜드 오리지널 아이템 나만의 여행 코스 빅 아일랜드를 즐기는 노하우 빅 아일랜드 대중교통 A to Z 와이메아~하마쿠아 코스트 Waimea~Hamakua Coast 코할라 코스트~노스 코할라 Kohala Coast~North Kohala 와이콜로아 Waikoloa 카일루아-코나 Kailua-Kona 코나 코스트 Kona Coast 사우스 코나 South Kona 카우 Kau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 푸나~파호아 Puna & Pahoa 힐로 Hilo 마우나 케아 Mauna Kea 빅 아일랜드의 숙박 [카우아이 섬 Kauai Island] 카우아이 섬 기본 정보 카우아이 섬에서 꼭 즐겨야 할 BEST 5 카우아이 섬 팩토리 아이템 나만의 여행 코스 카우아이 섬을 즐기는 노하우 카우아이 섬 대중교통 A to Z 와이메아~하나페페 Waimea~Hanapepe 콜로아 Koloa 포이푸 Poipu 리후에 Lihue 와일루아 Wailua 카파아 Kapaa 킬라우에아 Kilauea 프린스빌 Princevill 하날레이 Hanalei 하에나 Haena 나 팔리 코스트 Napali Coast 카우아이 섬의 숙박 ■ 하와이 여행의 기술 [하와이 여행 준비편] 하와이 여행의 Q & A 여행 전 준비해야 하는 서류 항공권 & 숙박 예약하기 환전 & 신용카드 사용의 달인 되기 여행자 보험에 대한 모든 것 면세점 쇼핑하기 출발 전 짐 꾸리기 [하와이 여행 출발편] 인천국제공항 가이드 하와이 여행의 Key, 렌터카 정복하기 S.O.S! 사건·사고 대처 요령 [하와이 여행 회화편] 위급 시 필요한 영어 한 마디 하와이어로 인사하기 찾아보기 ■ Travel Plus 추가로 여행하면 좋을 곳 트롤리 라인별로 분류되는 주요 관광지 LOCAL FEVER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곳만 쏙쏙! 없는 게 없는 와이키키 슈퍼마켓! ABC 스토어 완전정복 오아후 대표 쇼핑 센터, 알라 모아나 센터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 돌 플랜테이션 오아후 대표 올드 타운, 할레이바 진주만의 전시관들 아이들도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마우이 핫 플레이스 마우이에서 보내는 특별한 Friday Night! 신들의 정원, 라나이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 하이킹 할레아칼라를 오르는 각종 투어 마우이의 또 다른 섬, 몰로키니 빅 아일랜드, 놓치기 아쉬운 농장 투어 빅 아일랜드 북쪽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하마쿠아 코스트 영화 의 배경, 호노카아 빅 아일랜드의 역사적인 장소, 히키아우 헤이아우 사우스 코나의 커피 투어 화산과 함께 살아가는 파호아 마을의 화산 박물관, 파호아 라바 존 뮤지엄 예술가들의 마을, 하나페페 콜로아 유적 트레일의 볼거리 카우아이 핫 플레이스, 웨어하우스 3540 하와이 호텔 예약 노하우 완전 정복 ■ Activity 하와이라서 가능한 즐길 거리 선상 위에서 음악과 즐기는 칵테일, 카타마란 높은 하늘 위를 나는 스카이다이빙 무한도전의 스릴 넘치는 무동력 글라이더 잔잔한 바다 위의 신나는 해적선 어드벤처 로맨틱한 선셋 크루즈 혹등고래 떼를 보는 웨일 워칭 하와이안 카우보이가 되어보는 목장 투어 하와이 전통 춤과 음악을 즐기는 루아우 쇼 시원하게 허공을 가로지르는 집라인 몸에 연을 달고 보드를 타는 카이트 보딩 하와이 절경이 한눈에 보이는 헬기 투어 밤에 즐기는 만타 레이(쥐가오리) 스노클링 펄펄 끓는 용암이 눈앞에 펼쳐지는 화산 투어 산 정상에 올라 별자리 찾기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의 휴양지이자 태평양의 파라다이스! 신혼여행지 1순위이자 휴가 시즌 인기 해외 여행지로 손꼽히는 하와이!” 여행 가이드북의 정석, 「프렌즈」가 소개하는 하와이 여행법 『프렌즈 하와이』 2022~2023년 최신 개정판 출간! 하와이의 상징이자 하와이를 찾는 여행자들이 제일 많이 들르는, 오아후 감탄사가 쏟아질 정도로 곳곳에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는, 마우이 자연이 선사하는 신비한 모험이 가득한, 빅 아일랜드 아티스트들이 사랑한 정원의 섬, 카우아이 하와이 주요 섬은 물론 주변 섬까지 총망라! ★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하와이 최신 여행 정보 수록 ★ 하와이의 주요 섬, 오아후·마우이·빅 아일랜드·카우아이와 50여 개 타운의 여행 정보 총망라 ★ 전면 개정의 끝판왕! 120여 개의 신규 관광·식당·쇼핑·액티비티 명소 수록 ★ 신들의 정원 라나이 섬, 훌라의 발생지 몰로카이 섬 등 주변 섬 소개 ★ 하와이 전도와 구역별 상세 지도 37개, 최신 버스·트롤리 노선도 수록 ★ 하와이 렌터카 이용 방법과 현지에서 운전하기 전 알아둬야 할 상식 상세 가이드 ★ 알뜰 여행을 위한 쇼핑·레스토랑·액티비티 관련 할인 쿠폰 별첨 눈부신 햇살, 부드러운 바람, 부서지는 파도, 하얗게 혹은 까맣게 펼쳐진 모래사장, 선상 위에서 즐기는 붉은 노을,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는 훌라춤, 매력적인 우쿨렐레의 선율, 파스텔 톤의 아기자기한 건물들….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의 가족 휴양지이자 커플 여행지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하와이. 하와이는 휴식과 즐거움을 모두 충족시키기에 가장 완벽한 곳이다. 1. 오아후·마우이·빅 아일랜드·카우아이 등 본섬과 라나이·몰로카이 등 주변 섬 여행 정보까지 모두 담은 가이드북 『프렌즈 하와이』는 초보 여행자들이 하와이를 지역적으로 잘 파악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크게 4개의 섬으로 구분했다. 가장 많이 방문하는 오아후 섬뿐 아니라 마우이, 빅 아일랜드, 카우아이 섬을 지리적으로 나누었고, 50여 개 타운의 여행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다. 또한 섬마다 색다른 매력을 가진 하와이의 특성을 고려해 섬별로 꼭 알아둬야 할 추천 여행 코스 및 여행 노하우, 대중교통 이용법, 쇼핑 아이템, 숙박 등을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세부 타운별로는 볼거리·해변·즐길 거리·레스토랑·쇼핑 순서로 스폿을 소개한다. 여기에 라나이 섬과 몰로키니 섬 등 함께 가면 좋은 주변 섬까지도 빼놓지 않고 담아 하와이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 전면 개정판의 끝판왕! 최신 볼거리부터 요즘 뜨는 맛집까지 120여 개의 신규 스폿 수록 『프렌즈 하와이』의 모든 정보는 현지에 거주 중인 하와이 빠꼼이 작가가 발 빠르게 취재한 2022년 최신 하와이 여행 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스폿마다 소개된 주소·연락처·운영 시간·요금 등 최신 정보를 참고하면 보다 쉽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개정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하와이 여행 정보는 물론, 하와이 최대 쇼핑 스폿인 알라 모아나 센터, 주요 섬별로 요즘 뜨는 볼거리·액티비티·레스토랑 & 펍·주목받는 호텔 등 하와이의 최신 스폿들이 무려 120여 곳 추가되었다. 최신 하와이 여행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프렌즈 하와이』가 정답이다. 3. 하와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정보가 가득 이 책에서는 하와이의 상징과도 같은 해변을 별도로 묶어 소개한다. 해변별로 갖고 있는 특장점들을 나열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해변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서핑·스노클링·선셋 크루즈·웨일 워칭 등 해변에서 즐기기 좋은 수상 액티비티도 함께 소개하고 있으니 하와이의 해변을 온몸으로 만끽해보자. 그 밖에 스카이다이빙·무동력 글라이더·루아우 쇼·목장 투어·화산 투어·헬기 투어 등 하와이 여행을 다채롭고 다이내믹하게 채워줄 각종 액티비티도 정보도 빼놓지 않았다. 하늘과 바다, 산을 탐험하는 동시에 하와이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프렌즈 하와이』에서 만나보자. 4. 한국인의 여행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여행 테마 및 코스 제안 하와이를 방문한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정과 코스를 반영한 베스트 코스를 소개한다. 허니무너, 가족 단위 여행자, 휴가가 짧은 직장인, 서핑이나 스노클링 등 수상 스포츠 마니아, 아웃렛 쇼핑 마니아 등 일정별·취향별로 적절한 추천 코스를 제시한다. 특히 하와이 전체를 기준으로 오아후와 이웃 섬을 방문하는 코스는 책 서두에 소개하고, 각 섬의 세부 여행 코스는 섬별로 들어가서 ‘나만의 여행 코스’를 통해 테마별로 추천하고 있다. 더불어 코스마다 예상되는 대략의 교통비와 기타 여행 경비를 참고할 수 있도록 설계해 편의를 돕는다. 5. 지역별로 유용한 시내 교통편과 렌터카 이용 방법 소개 처음 하와이를 방문한 여행자도 어렵지 않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편을 소개하고, 스폿마다 찾아가는 법을 일러두었다. 하와이로 가는 항공편은 물론, 공항에서 주요 여행 명소로 가는 방법, 트롤리·버스·택시 등 지역별로 유용한 시내 교통편 등을 상세하게 다루었다. 더불어 자동차 여행의 인기가 높은 하와이의 특성상 렌터카 이용 정보를 별도로 소개했다. 렌터카를 빌리는 방법부터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시내 주행 시 주의해야 할 점, 스폿별 주차 안내, 주유하는 방법, 교통사고 대처법 등 렌터카 여행자가 궁금해 할만한 정보를 빠짐없이 알려준다. 더불어 이번 개정에서는 최근 대대적으로 바뀐 마우이 섬의 자동차 렌트 시스템도 발 빠르게 취재해 담았다. 해외라는 이유만으로 막연하게 운전을 두려워하는 여행자들이 많지만 『프렌즈 하와이』만 있으면 안전하고 즐거운 자동차 여행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안현필의 New 영어실력기초
하리스코대영당 / 안현필 지음 / 20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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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스코대영당소설,일반안현필 지음
60~70년대 영어교육 시장의 대형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었던 고 안현필 선생의 영어교재 시리즈가 재출간 된다. 이번에 재출간되는 교재는 '영어실력기초'와 '영어기초확립'을 비롯해 '영어기초오력일체', '영어연구', '메들리삼위일체' 등 안현필 선생의 주요 저작들로 첫 출간 된 지 40여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재편집되어 선보이게 된다. 하리스코대영당 김무진 대표는 안현필 영어교재 재출간과 관련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편집된 안현필 선생의 영어교재들은 요즘 학생들이 정확한 영어를 배우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교재 곳곳에 담겨있는 안현필 선생의 애정어린 '잔소리'와 해학이 넘치는 이야기들은, 젊은이들에게 영어학습 이상의 감동을 전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Lesson 1 Be동사 Lesson 2 Have동사 Lesson 3 부정문 Lesson 4 의문문 Lesson 5 답하는 법 Lesson 6 기본문 5형식 Lesson 7 to 부정사가 있는 글 Lesson 8 동명사, 분사가 있는 글 Lesson 9 형용사절 Lesson 10 명사절 Lesson 11 부사절 Lesson 12 분사구문 Lesson 13 시제-현재, 과거, 진행 Lesson 14 시제-미래 Lesson 15 시제-현재완료 Lesson 16 시제-미래완료, 과거완료 Lesson 17 태 Lesson 18 가정법 Lesson 19 시제의 일치 Lesson 20 화법 대한민국 영어교육사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안현필의 'New영어실력기초', '영어기초확립' 새롭게 출간 안현필의 '잔소리', 원문 그대로 재현 "안현필의 영어공부법은 선진화된 교수방법의 전형" 재평가 움직임 일어 60~70년대 영어교육 시장의 대형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었던 고 안현필 선생의 영어교재 시리즈가 재출간 된다. 이번에 재출간되는 교재는 '영어실력기초'와 '영어기초확립'을 비롯해 '영어기초오력일체', '영어연구', '메들리삼위일체' 등 안현필 선생의 주요 저작들로 첫 출간 된 지 40여년 만에 현대적 감각으로 재편집되어 선보이게 된다. '영어실력기초' 등 고 안현필 선생의 영어교재가 첫 선을 보인 것은 1960년대다. 당시 경기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 중이던 안현필 선생은 자신의 영어교재 곳곳에 특유의 '잔소리'를 넣어 눈길을 끌었다. 훗날 '안현필의 잔소리'로 알려진 이 콘텐츠는 영어학습에 어려움을 겪던 수많은 학습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옥중에서 안현필 선생의 영어교재로 공부를 했다고 회고한 적이 있다. 이번에 재출간 한 리뉴얼 버전에도 고 안현필 선생의 말투와 내용을 원문 그대로 살려 '안현필의 잔소리'(Plus tip)를 고스란히 재현해 냈다. 이번 안현필 선생의 영어교재 시리즈 재출간을 계기로 '안현필식 영어교수법'에 대한 재조명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잔소리'와 같은 동양적인 훈육과 문제에 대한 해결을 스스로 찾게 하는 안현필식 영어교수법이 요즘 방향을 잃어가고 있는 일선 영어교육 현장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외국어대 이길영 교수는 "안현필의 '영어실력기초'는 맨 처음에 문제를 먼저 제시하여 학습자 본인의 현재 실력을 발견하고, 또 문제의식을 갖도록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며 "이는 요즘 선진화된 교수방법의 전형이며 영어교수법 학자인 Harmer가 이야기한 EASA(Engage-Activate-Study-Activate)의 한 방법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경기여고 양하늬 교사는 "학생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문장 구조 분석에 실패하고 정확한 독해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학교 현장에서 빈번히 본다"며 "안현필 선생의 '영어실력기초'는 영어를 공부할 때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문법 요소들을 다양한 예문을 제시하며 깊이있게 다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안현필 영어교재 시리즈를 재출간한 하리스코대영당에 따르면, '영어실력기초'와 '영어기초확립'이 3월 초에 출간된 데 이어 나머지 '영어연구', '영어오력일체', '메들리삼위일체', '대학실력요점영어', '영어단어숙어 암기집' 등은 올해 안에 모두 순차적으로 출간 될 예정이다. 하리스코대영당 김무진 대표는 안현필 영어교재 재출간과 관련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편집된 안현필 선생의 영어교재들은 요즘 학생들이 정확한 영어를 배우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교재 곳곳에 담겨있는 안현필 선생의 애정어린 '잔소리'와 해학이 넘치는 이야기들은, 젊은이들에게 영어학습 이상의 감동을 전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안현필 영어교재 재출간 시리즈는 국내 주요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안현필 영어교재 시리즈를 재출간한 하리스코는 학술연구논문교정번역 전문기업으로 지난 20년간 국내 대학 뿐만아니라 아시아 지역 연구자들의 학술연구논문을 SCI급 해외저널을 대상으로 투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술정보전문기업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다른상상 / 임성훈 (지은이)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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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상상소설,일반임성훈 (지은이)
《논어》는 《대학》《맹자》《중용》과 함께 사서의 하나로, 공자의 언행과 공자가 그의 제자들과 나눴던 대화를 엮은 책이다.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 고전으로 손꼽히며, 많은 이의 인생 수양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상의 이치,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 할 도리, 중용에 닿는 삶의 태도, 배움을 통한 삶의 확장 등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높은 가치에 대해 논한다. 이 책은 그중에서 핵심적인 장을 선별하여,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이와 해석을 더했다. 경전의 깊은 뜻과 맥락은 사전에 나오는 한자의 뜻을 그대로 번역한다고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공자가 살던 시대에 대한 배경 지식과 그 당시에 통용되던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가 사는 시대에 맞게 잘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충실하며 지혜와 통찰을 제대로 한 권에 담아내는 것에 집중했다. 우리는 배움을 통해 자신을 확장한다. 좋은 경험을 통해서는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나쁜 경험을 통해서는 자신의 단점을 고칠 수 있다. 《논어》 곳곳에는 성장, 발전, 성공을 위해 필요한 의식에 대해 강조돼 있다. 수백 권의 자기 계발서를 읽는 것보다 《논어》를 여러 번 읽는 것이 좋은 이유다. 이 책에 담긴 돈으로 살 수 없는 지혜를 차근차근 마음에 새기며 읽다 보면, 지금의 삶을 돌아보고 흐트러진 중심을 다시금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제1편 학이 學而 제2편 위정 爲政 제3편 팔일 八佾 제4편 이인 里人 제5편 공야장 公冶長 제6편 옹야 雍也 제7편 술이 述而 제8편 태백 泰伯 제9편 자한 子罕 제10편 향당 鄕黨 제11편 선진 先進 제12편 안연 淵 제13편 자로 子路 제14편 헌문 憲問 제15편 위령공 衛靈公 제16편 계씨 季氏 제17편 양화 陽貨 제18편 미자 微子 제19편 자장 子張 제20편 요왈 堯曰삶은 배움을 통한 성장, 공자가 강조한 배움을 지속하는 삶에 대하여 《논어》는 사서 중에서도 '삶에서 어디에 가치를 두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읽으면서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올바른 방향을 향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지침서다. 정치, 윤리, 도덕, 교육, 수양, 관계, 신뢰 등 삶에서 중요한 가치들에 대해 논하며 우리를 깨달음으로 인도한다. 삶의 어느 순간에 읽어도 깨우칠 수 있고, 다시금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이 가운데서 공자는 무엇보다 '배움'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논어》의 첫 장 '학이學而'부터 배움으로 삶을 확장하는 것에 대해 다루며, 배움을 통해 인(仁), 예(禮), 덕(德), 중용(中庸)에 닿을 수 있다고 말한다. 더욱이 사람을 구분 짓지 말고 배울 점이 있으면 누구든 스승으로 삼고 배움을 찾는 삶을 실천하라고 한다. 그것이 곧 스스로 가치 있는 삶을 정의하고 제대로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모든 것을 배움으로 삼으면 배움이 넘친다. 하지만 편견을 가지면 어디에서도 배움을 찾을 수 없다. 2,500년 전의 지혜를 마음에 새기고 다시 나아간다는 것 공자의 말이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이유는, 일찍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재물이나 지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채우고, 배움을 실천하며, 남에게 나누는 데 있다는 공자의 깨달음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깨달음에 닿기까지의 과정과 실천의 발자취를 오롯이 담은 것이기 때문이리라. 그러나 제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어떻게 시대에 맞게 해석하고 받아들일지 또한 중요한 문제다. 그러한 면에서 볼 때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서 《논어》의 쓸모는 무엇일까? 지금 저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을 채울 수 있는, 마음에 새길 수 있는 한마디다. 마음이 힘들고 살기가 팍팍할수록 나의 소명은 무엇인지, 내 삶의 현주소는 어디인지 선명하게 적어두고 곰곰 되새겨야 한다. 인생의 위기를 극복할 힘은 거기에서 비롯한다. 그러므로 《논어》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인 것이다. 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나는 매일 세 가지로 자신을 돌이켜본다. 남을 위하여 일을 도모함에 진심을 다했는가? 벗들과 사귐에 믿음을 주었는가? 전해 받은 가르침을 실천했는가?우리는 항상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꾸며낸 모습에 만족하고 성장하지 않거나 이러쿵저러쿵 떠들어대는 남들의 평가에 흔들리기 쉽다. 증자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진심을 다하고 있는지, 친구들과의 교류에서 자신이 한 말을 잘 지켜 믿음을 주고 있는지, 스승에게 배운 것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세 가지 기준으로 자신을 돌이켜보라고 말한다. 子曰 : 吾道, 一以貫之. 曾子曰 : 夫子之道, 忠恕而已矣. 공자 : 나의 도는 한 가지 이치로 모든 것을 꿰뚫는다. 증자 : 선생님의 도는 충과 서일 뿐이다. 공자가 말하는 인간의 도리는 인(仁)이다. 인이란 다른 말로 충서다. 충서란 ‘자기의 마음과 뜻을 다하여 다른 사람을 자신과 같이 대하는 것’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좋은 것은 남에게 권하고, 자기가 하기 싫은 것, 나쁜 것은 다른 사람에게 강제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처지를 미루어 보아 다른 사람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렇게 적극적인 이해와 공감, 남이 잘되게끔 해주는 그 마음이 바로 공자가 말하는 인간의 도리다.
주산이 답이다
팝콘북스 / 민귀영 글 / 201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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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북스학습법일반민귀영 글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면 수학이 즐겁다 주산 놀이를 통해 계산력이 생긴 아이들은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정답을 맞히는 일이 점차 늘어나면서 자신감의 크기도 커지지만, 혹여 사소한 실수로 문제를 틀렸다고 해도 자신감을 쉽게 잃지 않는다. 계산력이라는 수학 능력을 확실히 다진 만큼, 기본적으로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기 실력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이런 아이들은 수학 잘하는 머리를 기르기 쉽다. 수학을 만만하고 친근하게 여기며, 새로운 문제에 도전하는 것을 재미있어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하루 15분 투자로 아이에게 계산력을 길러 주고 수학 잘하는 머리를 만들어 주자.PART 1 수학의 기초가 다져지는 주산 -입문편 1. 주산 첫걸음 _ 주판알을 놓는 재미가 솔솔~ _ 아이큐가 쑥쑥↗ _ 재미있는 주판의 역사 _ 주판의 용어와 사용법 \'생활 속 주산 놀이 1\' 숫자카드 놀이 _ ‘놓기’와 ‘털기’로 계산하기 _ 기초 동작을 연습해 보자 _ 실전 연습을 해 보자 2. 원리를 알아야 주산 박사! _ 5지법, 10진법의 원리 _ 짱꿍수와 도움수 \'생활 속 주산 놀이 2\' 머릿속으로 척척! 5진법과 10진법 암산 놀이 _ 10진법에서의 도움수 \'생활 속 주산 놀이 3\' 007 빵 게임 PART 2 수학 머리가 만들어지는 주산 - 실전편 1. 덧셈과 뺄셈도 문제없어! _ 가르기(뺄셈)와 모으기(덧셈) _ 덧셈 놀이 해 볼까? _ 덧셈, 뺄셈 연습 문제 \'생활 속 주산 놀이 4\' 영차영차 999까지, 덧셈 놀이 2. 눈으로, 머리로 주산 놀이 해 볼까? _ 숫자 보고 주판알 놓기 _ 주판알 보고 숫자 맞히기 _ 머릿속으로 주판알 놓기 _ 주판 모양 보고 머릿속에 숫자 그리기 \'생활 속 주산 놀이 5\' 경제관념 길러 주는 용돈 계산 놀이 3. 곱셈도 문제없어! _ 곱셈의 원리 _ 주산으로 배우는 곱셈 _ 구구단 외우며 주판알 놓기 \'생활 속 주산 놀이 6\' 구구단을 외자, 구구단을 외자♬ _ 곱셈의 자릿수 익히기 _ 자릿수 익히기는 필수 \'생활 속 주산 놀이 7\' 숫자 탑 쌓기 놀이 4. 나눗셈에 도전해 볼까? _ 나눗셈의 원리 _ 주산으로 배우는 나눗셈 _ 나눗셈의 자릿수 익히기 _ 몫 놓을 자리 찾기 \'생활 속 주산 놀이 8\' 피자 파티를 벌이자! _ 나눗셈을 풀면서 따라 해 보자 \'생활 속 주산 놀이 9\' 부릉부릉~ 차량번호에 숨어 있는 암산 놀이 PART 3 연산이 즐거워지는 주산 놀이 -암산 편 1. 덧셈과 뺄셈, 암산으로 끝내기 _ 암산 훈련을 하면 IQ가 쑥쑥 _ 덧셈의 암산 _ 뺄셈의 암산 _ 암산 훈련 문제 _ 암산력이 쑥쑥 좋아지는 덧셈, 뺄셈 문제 2. 곱셈과 나눗셈, 암산으로 끝내기 _ 곱셈의 암산 _ 나눗셈의 암산 _ 암산력이 쑥쑥 좋아지는 곱셈, 나눗셈 문제 3. 주산·암산 속도 체크하기 \'생활 속 주산 놀이 10\' 부릉부릉~ 차량번호에 숨어 있는 암산 놀이한 살이라도 어릴 때 수학 잘하는 머리를 만들자 하루 15분 주산 놀이는 아이를 계산왕으로 키우는 최고의 방법 계산력은 수학 잘하는 머리를 만드는 기본 수능 시험에서 수리영역의 비중은 상당히 높다. 그런 만큼 요즘 부모들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수학 머리를 키워 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유아기부터 수학 놀이를 접하게 하는 것은 물론, 초등학교 때도 수학 전문 학원이나 학습지 등을 통해 수학 머리를 키워 주려고 한다. 이때 수학의 원리를 깨닫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산력을 확실히 높여 놓으면 큰 도움이 된다. 어릴 때부터 계산을 정확하게 빨리하는 능력을 키운 아이는 수학 시험을 볼 때 여유 있게 문제를 풀 수 있으며, 실수로 답을 틀릴 확률이 적다. 실제로 수능 상위권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쌓아놓은 계산력이 수리영역에서 고득점을 얻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들 한다. 주산 잘하는 아이는 계산력이 좋다 그렇다면 이렇듯 수학 능력을 좌우하는 계산력을 어떻게 높여 줄 수 있을까? 교육 전문가들은 주산 놀이를 통해 계산력을 효과적으로 키워 줄 수 있다고 한다. 계산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인 주판은 아이들에게는 아주 훌륭한 교재이자 장난감이다. 아이가 매일 15분 정도씩만 주산 놀이를 하면 계산력의 기초를 다지게 되는 것은 물론 점차 어려운 계산까지 머릿속으로 척척 해내게 된다. 주산을 통해 손가락 운동으로 계산을 하는 과정이 익숙해진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연산 과정이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암산을 할 수 있게 된다. 주산과 암산은 그 자체로 두뇌 트레이닝인 것이다. 또한 주산 놀이를 매일 하다 보면 연산 패턴을 반복적으로 익혀 자유자재로 계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아이들은 또 틀린 문제를 또 틀리기 쉬운데 이러한 훈련 과정에서 자신이 자주 틀리는 문제의 연산 패턴을 알아내고 확실하게 문제를 푸는 방법을 찾아나갈 수 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