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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플 스피킹 인터미디엇 (Hackers TOEFL Speaking Intermediate)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David Cho (지은이) / 2019.08.01
19,500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소설,일반David Cho (지은이)
중급 학습자를 위한 토플 스피킹 학습서. NEW TOEFL iBT 완벽 반영하였으며, 전략부터 실전까지 체계적인 Speaking 학습이 가능하다. 모범 답안+스크립트+정확한 해석을 포함한 상세한 해설을 수록했고, 학습계획에 맞는 4주/6주 학습플랜을 제공한다. 해커스만의 다양한 토플 학습자료도 담았다. TOPIC LIST iBT TOEFL Speaking 고득점의 발판, 해커스 토플 스피킹 인터미디엇! iBT TOEFL 소개 iBT TOEFL Speaking 소개 및 학습전략 Note-taking 해커스 학습플랜 Independent Task Q1 나의 선택 말하기 Integrated Task Q2 읽고 듣고 말하기 (1) 대학 생활 Q3 읽고 듣고 말하기 (2) 대학 강의 Q4 듣고 말하기 - 대학 강의 Actual Test 1 Actual Test 2 Q1 토픽별 답변 아이디어 모범 답안/스크립트/해석 [책속의 책] 중급 학습자를 위한 토플 스피킹 학습서 토플 베스트셀러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1. 뉴토플이 반영된 최신 교재로 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 2. 토플 스피킹을 4주 만에 끝내고 중급에서 상급으로 도약하고 싶은 분들 3. 토플 문항 구성, 시험 시간 등을 반영한 실전모의고사로 실제 시험처럼 연습하고 마무리 하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2019년 8월 1일 새롭게 시행된, NEW TOEFL iBT 완벽 반영 2. 전략부터 실전까지, 토플 중급 스피킹 4주 완성 1) 단계별 말하기 전략 답안을 말할 때 꼭 알아야 할 유형별/주제별 표현과 단계별 말하기 전략 및 예시 학습 2) Hackers Practice & Hackers Test 앞서 학습한 공략법을 연습문제에 적용해보며 말하기 기술 및 시험에 대한 적응력 키우기 3) Actual Test 2회분 실제 시험과 동일한 구성 및 난이도의 모의고사로 실전 감각 향상 3. 아웃라인/노트+모범 답안+스크립트+어휘를 포함한 상세한 해설 수록 1) 효율적인 답변을 돕는 아웃라인/노트 예시 제공 2) 답변을 보완, 개선할 수 있는 논리적인 모범 답안 제공 3) 정확한 해석, 스크립트, 어휘 제공 4) 해설집을 별책으로 제공하여 편리하게 학습 4. iBT 실전모의고사 프로그램 제공 교재에 수록된 Actual Test 2회분을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풀어볼 수 있는 iBT 실전모의고사 프로그램 제공 5. 빠른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인 학습 장치 수록 1) TOPIC LIST 교재에 수록된 모든 문제를 주제별로 정리한 리스트를 통해 자신이 취약한 주제를 골라 집중적으로 학습 가능 2) Q1 토픽별 답변 아이디어 Q1에 출제될 수 있는 다양한 토픽에 대한 답변 아이디어 제공 3) 4주/6주 학습플랜 자신의 학습계획에 맞는 4주/6주 학습플랜 선택 [해커스만의 추가 혜택] 1. 해커스인강 HackersIngang.com 1) 말하기 연습 프로그램 2) 온라인 실전모의고사 프로그램 (9월 중 제공 예정) 2. 고우해커스 goHackers.com 1) 토플 공부전략 강의 2) 토플 라이팅/스피킹 첨삭 게시판
실속 100% 러시아어 첫걸음 1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안지영, 갈리나 부드니코바 (지은이) / 2019.03.04
16,000원 ⟶ 14,400원(10% off)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소설,일반안지영, 갈리나 부드니코바 (지은이)
대학에서 처음으로 러시아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법과 회화 수업을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문법 설명 부분을 강화하고, 듣기를 따로 훈련할 수 있도록 듣기 평가 파트를 더하고, 여전히 러시아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러시아어 필기체를 연습할 수 있는 쓰기 노트를 제작하였다.제1과 А, О, Э, У, М, Н, П, Б, Т, Д 제2과 Ф, В, С, З, И, Й, К, Г 제3과 Ы, Х, Я, Ю, Ё, Е, Ъ, Ь 제4과 Л, Р, Ш, Ж, Ц, Ч, Щ 본과 제1과 Кто это? Что это? 이 사람은 누구인가요? 이것은 무엇인가요? 제2과 Как вас зовут?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제3과 Где вы живёте? 당신은 어디에 사시나요? 제4과 Что вы изучаете? 당신은 무엇을 공부하세요? 제5과 Какой словарь? Какая книга? 어떤 사전인가요? 어떤 책인가요? 제6과 Где вы обедаете? Что вы едите? 당신은 어디서 식사하세요? 무엇을 드세요? 제7과 Когда? Сколько? 언제요? 얼마나요? 제8과 Куда вы идёте? 당신은 어디로 가세요? 제9과 Что вы делали вчера? 당신은 어제 무엇을 하셨나요? 제10과 У вас есть время? 당신은 시간이 있으세요? 제11과 Читать или прочитать? читать를 쓸까요 прочитать를 쓸까요? 부록 연습문제 정답 단어장이 책은 <실속 100% 러시아어 첫걸음>의 개정판입니다. 정확한 발음 학습을 강조하여, 단순 암기식으로 철자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어 음운 체계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기본 억양 패턴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법에 기초한 말하기 학습에 초점을 맞춰 각 과에서 배운 문법을 중심으로 문법 지식에 기반한 확산적 말하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더불어 상세하게 구성된 부록에서 본문에서 다루지 않은 러시아어 기본 문법까지 총망라하였습니다. 지난 10년간 <실속 100% 러시아어 첫걸음> 교재를 직접 사용하면서 이 교재로 러시아어를 독학한 학생들의 피드백을 들으며, 누구나 혼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추가하였습니다. 문법 설명 부분을 강화하고, 듣기를 따로 훈련할 수 있도록 듣기 평가 파트를 더하고, 여전히 러시아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러시아어 필기체를 연습할 수 있는 쓰기 노트를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에서 사용 빈도가 현격히 줄어든 단어들을 제외하는 등을 책의 구석구석을 새로 손보아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 단원 구성 : 이 책은 대학에서 처음으로 러시아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법과 회화 수업을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비과를 제외한 모든 과들은 문법을 다루는 ≪ГОВОРИ?ТЕ ПРА?ВИЛЬНО!≫ 부분과, 앞서 배운 문법에 근거하여 회화를 연습하는 ≪ДАВА?ЙТЕ ПОГОВОРИ?М!≫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발음편 : ‘발음편’을 통해 러시아어 철자를 익히고 러시아어 음운 체계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기본 억양 패턴도 익힐 수 있습니다. - 문법과 회화 : 기초 단계 학습자들의 수준에 맞게 해당 단원에서 배울 문법 사항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각 문법 내용을 설명한 다음 연습문제를 제시하여 학습자들이 연습문제를 풀어 보면서 해당 문법을 제대로 습득하였는지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음성 파일 : 회화문을 원어민의 음성으로 녹음된 mp3 파일로 들으면서 청취 실력을 기르고 유창하게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 MP3 파일은 랭기지플러스 홈페이지(www.sisabooks.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 부록 제공 : 본문에서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정보들을 다루고, 그 외의 필요한 정보들은 상세하게 구성된 부록을 참고하면 학습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쓰기 노트 : 러시아어 필기체 연습을 할 수 있는 쓰기 노트를 별책 부록으로 제공합니다.


영단기 토익 실전 1000제 2 LC
커넥츠영단기 / 영단기 연구소 (엮은이) / 2019.12.30
11,000원 ⟶ 9,900원(10% off)

커넥츠영단기소설,일반영단기 연구소 (엮은이)
토익 LC 모의고사 10회분으로 구성된 실전서이다. 최신 기출 경향에 맞춰 전 문제 100% 개정하였으며, 기출 기반으로 변형한 문제이므로 철저하게 실전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수험생들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향상하고자 별도로 판매했던 문제집과 해설집을 합본하고 총 5가지 버전의 MP3를 무료로 제공한다.[문제집] 머리말 목차 및 학습 플래너 영단기 토익 실전 1000제 개정판 영단기 토익 실전 1000제 2 LC 사용법 토익 시험의 모든 것 TEST 01 TEST 02 TEST 03 TEST 04 TEST 05 TEST 06 TEST 07 TEST 08 TEST 09 TEST 10 Answer Sheets [해설집] 정답 및 해석/해설[이 책의 특장점] 1. 2020 창립 10주년 기념 특별가 5,900원 (문제집+해설집 합본 정가) 에스티유니타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여 특별가로 제공합니다. 2. 문제집과 해설집 합본 토익 수험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별도로 판매했던 문제집과 해설집을 합본하였습니다. 3. 신토익 시행 이후 출제 경향 100% 완벽 분석/반영 최신 출제 경향에 맞춰 토익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4. 출제진급 연구소와 숙련된 원어민들이 만든 기출 기반 변형 문제 기출과 가장 흡사한 문제를 풀면서 철저하게 실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5. 고난도 문제의 비중에 따른 대박달/쪽박달/평달 구분 다른 수험생들의 성적에 따라 내 점수도 달라지는 상대평가 토익, TEST별로 점수를 높게 받을지 낮게 받을지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6. TEST/고사장 소음/고속/파트별/문항별 버전 MP3 무료 제공실전 대비는 물론 복습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버전의 MP3를 무료 제공합니다. ☞ MP3 이용 방법 ① 교재 내 수록된 QR코드를 찍어서 바로 이용 ② 커넥츠 영단기 홈페이지(eng.conects.com)에서 파일 다운로드 (홈페이지 상단 ‘교재구매’ > ‘MP3/해설집 다운’ 클릭) [이 책이 필요한 학습자] - 1~2개월 이내에 토익 시험 응시를 계획하는 학습자 - 토익 LC 최신 출제 경향을 확실하게 파악하여 실전에 대비하고 싶은 학습자 - 방대한 LC 문제로 단련하고 싶은 학습자 [이 책의 활용법] - 각 TEST를 도중에 중단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실전처럼 풀어봅니다. - 채점하고 맞은 개수를 확인한 뒤, 각 TEST 시작 페이지에 있는 점수 환산표에서 자신의 점수를 확인합니다. - 특히 틀린 문제와 고난도 문제는 해석/해설을 꼼꼼히 확인하고 스크립트를 통해 다시 반복해서 듣는 연습을 합니다.
PC엔진 & PC-FX 퍼펙트 카탈로그
삼호미디어 / 마에다 히로유키 (지은이), 김진환 (옮긴이), 조기현 (감수) / 2020.02.24
20,000원 ⟶ 18,000원(10% off)

삼호미디어취미,실용마에다 히로유키 (지은이), 김진환 (옮긴이), 조기현 (감수)
PC엔진과 PC-FX의 모든 것을 담은 퍼펙트 가이드. 소프트웨어 제작사인 허드슨과 하드웨어 제작사인 NEC 홈 일렉트로닉스의 의도가 절묘하게 맞물려 탄생한 PC엔진. 상업적으로 실패했다고 평가를 받지만 어떤 타이틀이든 고정적인 판매량이 나올 정도로 마니아의 취향을 잘 겨냥한 PC-FX. 《PC엔진&PC-FX 퍼펙트 카탈로그》에서는 당시 허드슨과 NEC 홈 일렉트로닉스가 어떠한 전략으로 게임기 시장에 진출했는지, 그 의도는 잘 먹혔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또한 다양한 하드웨어와 주변기기는 물론 745종에 달하는 연도별 출시 소프트도 모두 소개한다. 본문 뒷부분에는 도서에 소개된 소프트를 가나다순으로 원제목과 함께 정리하여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였고, 월간 GAMER'Z 수석기자인 조기현 감수자가 원작자의 동의를 얻어 최초로 한국의 PC엔진 이야기를 집필하여 수록하였다.Chapter 1 PC엔진 하드웨어 대연구 해설 : 소프트웨어 회사와 하드웨어 회사의 꿈을 구현해낸 게임기 008 PC엔진 010 PC엔진의 주변기기 016 PC엔진 슈퍼 그래픽스 020 PC엔진 코어 그래픽스 021 PC엔진 셔틀 021 PC엔진 GT 022 PC엔진 LT 023 CD-ROM² 시스템 024 슈퍼 CD-ROM² 026 아케이드 카드 027 CD-ROM² 규격 대응 기종 일람표 027 PC엔진 코어 그래픽스 ? 028 레이저액티브 029 PC엔진 Duo 030 PC엔진 Duo-R 031 PC엔진 Duo-RX 031 칼럼 : ‘HE 시스템’이란 과연 무엇인가 032 Chapter 2 PC엔진 일본 소프트 올 카탈로그 해설 : PC엔진의 소프트 이야기 034 1987년 036 1988년 038 1989년 042 1990년 056 1991년 078 1992년 097 1993년 118 1994년 134 1995년 149 1996년 156 1997년~ 158 Chapter 3 PC-FX 하드웨어 대연구 해설 : 32비트 게임기 전쟁에 참전한 NEC의 히든카드 160 PC-FX 162 PC-FX 보드 168 PC-FX SCSI 어댑터 168 PC-FXGA 169 PC-FX의 주변기기 170 Chapter 4 PC-FX 일본 소프트 올 카탈로그 해설 : PC-FX의 소프트 이야기 172 1994년 174 1995년 175 1996년 178 1997년 183 1998년 186 일본 발매 PC엔진 소프트 색인 188 일본 발매 PC-FX 소프트 색인 194 Chapter 5 한국의 PC엔진 이야기 해설 : 한국의 PC엔진 이야기 196 재믹스 PC셔틀 198 바이스타 199메가 드라이브에 이은 두 번째 퍼펙트 카탈로그 PC엔진부터 PC-FX까지 하드웨어와 주변기기는 물론 745종 소프트웨어를 총 망라한 퍼펙트 가이드 다양한 하드웨어와 연도별 출시 타이틀은 물론, 원서에는 없었던 한국의 PC엔진 이야기까지 PC엔진과 PC-FX의 모든 것을 담은 퍼펙트 가이드!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메가 드라이브 퍼펙트 카탈로그》에 이어 출시된 두 번째 타이틀. 이번에는 PC엔진과 PC-FX의 이야기를 담았다. 소프트웨어 제작사인 허드슨과 하드웨어 제작사인 NEC 홈 일렉트로닉스의 의도가 절묘하게 맞물려 탄생한 PC엔진. 상업적으로 실패했다고 평가를 받지만 어떤 타이틀이든 고정적인 판매량이 나올 정도로 마니아의 취향을 잘 겨냥한 PC-FX. 《PC엔진&PC-FX 퍼펙트 카탈로그》에서는 당시 허드슨과 NEC 홈 일렉트로닉스가 어떠한 전략으로 게임기 시장에 진출했는지, 그 의도는 잘 먹혔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또한 다양한 하드웨어와 주변기기는 물론 745종에 달하는 연도별 출시 소프트도 모두 소개한다. 본문 뒷부분에는 도서에 소개된 소프트를 가나다순으로 원제목과 함께 정리하여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였고, 월간 GAMER'Z 수석기자인 조기현 감수자가 원작자의 동의를 얻어 최초로 한국의 PC엔진 이야기를 집필하여 수록하였다.


요시노즈이카라 1
대원씨아이(만화) / 요시노 사츠키 (지은이) / 2020.06.18
6,0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요시노 사츠키 (지은이)


2020 이기적 정보처리기사 실기 핵심이론 + 예상문제집 (전2권)
영진.com(영진닷컴) / 이상흠, 이미숙, 권수정 (지은이) / 2020.03.30
27,000원 ⟶ 24,300원(10% off)

영진.com(영진닷컴)소설,일반이상흠, 이미숙, 권수정 (지은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의 출제기준을 반영하여 기존과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전면 개정하였다. 핵심이론 부분에서는 시험에 필요한 이론과 간단한 O/X문제와 단답형 문제를 풀어볼 수 있고, 예상문제를 20회 수록하여 시험이 바뀌어 답답한 수험생들의 불안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1권] 핵심이론 Part 01 마인드맵 Part 02 핵심이론 Chapter 01 요구사항 확인 Point 01 현행 시스템 분석하기 Point 02 요구사항 확인하기 Point 03 분석모델 확인하기 Chapter 02 데이터 입출력 구현 Point 04 논리 데이터 모델 설계 Point 05 물리 데이터 모델 설계 Point 06 데이터 조작 프로시저 작성하기 Point 07 데이터 조작 프로시저 최적화 하기 Chapter 03 통합 구현 Point 08 연계 데이터 구성하기 Point 09 연계 메커니즘 구성하기 Point 10 내외부 연계 모듈 구현하기 Chapter 04 서버 프로그램 구현 Point 11 개발환경 구축하기 Point 12 공통 모듈 구현하기 Point 13 서버 프로그램 구현하기 Point 14 배치 프로그램 구현하기 Chapter 05 인터페이스 구현 Point 15 인터페이스 설계서 Point 16 인터페이스 기능 구현 Chapter 06 화면설계 Point 17 UI 요구사항 확인하기 Point 18 UI 설계하기 Chapter 07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관리 Point 19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케이스 설계하기 Point 20 애플리케이션 통합 테스트하기 Point 21 애플리케이션 성능 개선하기 Chapter 08 SQL 응용 Point 22 절차형 SQL Point 23 데이터 분석 함수 Point 24 특정 기능 SQL Chapter 09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구축 Point 25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설계하기 Point 26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구현하기 Chapter 10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Point 27 기본 문법 활용하기 Point 28 언어 특성 활용하기 Point 29 라이브러리 활용하기 Chapter 11 응용 SW 기초 기술 활용 Point 30 운영체제 기초 활용하기 Point 31 데이터베이스 기초 활용하기 Point 32 네트워크 기초 활용하기 Chapter 12 제품 소프트웨어 Point 33 제품 소프트웨어 패키징하기 Point 34 제품 소프트웨어 메뉴얼 작성하기 Point 35 제품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하기 [2권] 예상문제집 Part 03 예상문제 01회~20회 Part 04 예상문제 정답 및 해설정보처리기사 시험이 2020년부터 전면 개정됩니다. 이에 대비한 도서가 이기적에서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의 출제기준을 반영하여 기존과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전면 개정하였습니다. 핵심이론 부분에서는 시험에 필요한 이론과 간단한 O/X문제와 단답형 문제를 풀어볼 수 있고, 예상문제를 20회 수록하여 시험이 바뀌어 답답한 수험생들의 불안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보처리기사 실기 합격을 이기적에서 응원합니다! - 2020년 새로운 출제기준 반영 새롭게 발표된 정보처리기사 실기 출제기준을 반영하여 새롭게 집필하였습니다. 기존의 내용에서 짜깁기하여 '전면개정'이라고 한 것이 아니라 아예 출제기준에 맞춰 집필한 책입니다. 선택은 수험생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 시험에 필요한 핵심이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핵심이론으로 수험생들이 시험 공부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이론 부분을 공부한 뒤 아래의 O/X 문제와 단답형 문제를 통해 이론 내용을 확실하게 점검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 예상문제 20회 수록 아직 치뤄지지 않은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 때문에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기 위해 예상문제 20회를 수록하였습니다. 2020년 출제기준에 맞춘 예상문제로 실제 시험에 대비하세요. - 이기적만의 저자 1:1 서비스 혼자 공부할 때 이해가 되지 않거나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저자가 직접 모든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해 드립니다. 저자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카페(cafe.naver.com/infogine)로 질문하여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남자와 여자는 왜 달라요? (남자)
규장(규장문화사) / Concordia Publishing House (지은이), 김유비 (옮긴이), 기독교성윤리연구소, 박영주 (감수) / 2020.05.15
9,000원 ⟶ 8,100원(10% off)

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Concordia Publishing House (지은이), 김유비 (옮긴이), 기독교성윤리연구소, 박영주 (감수)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 나이에 맞는 단순한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만 3~5세의 남자아이들이 남자와 여자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이해하고 각 사람이 특별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책이다.분당우리교회(이찬수 목사) 주일학교 성교육 교재 채택 우리 자녀에게 꼭 필요한 성경적 성교육! 건강한 성 가치관이 세워지면 혼란한 세상의 물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 하나님의 아름다운 선물과 놀라운 계획 ◆ 어린아이에게 성(sex)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일은 늘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일이지요. 날이 갈수록 성에 대한 건강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교육하고 돕는 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나이에 맞는 단순한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만 3~5세의 남자아이들이 남자와 여자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이해하고 각 사람이 특별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도록 가르쳐줍니다. 성(sex)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운 선물이며,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소중한 우리 자녀가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리기 전에 건강한 성경적 성 가치관을 심어주세요! 연령별로 성별에 따라 가르치는 우리 자녀 맞춤 성교육 최근 성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시의적절한 성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성 정체성을 흔들려는 사회, 문화의 분위기 때문에 성경적 성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시대입니다. 문제는 필요한 것은 알지만 많은 부모님과 선생님이 ‘성교육’ 하면 여전히 어딘지 불편하고 민망한 마음이 들어 어디서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는 현실입니다. 올바른 성교육이 채 이루어지기도 전에 SNS나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잘못된 성 지식을 습득하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만 앞섭니다.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담아 만들어졌습니다. 올바른 성문화의 저변을 확대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을 인식한 분당우리교회(이찬수 목사)의 후원으로 발족한 기독교성윤리연구소와 규장은 너무나 소중한 우리 자녀가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 함께 성경적 가치관 안에서 때에 따라 맞춤 성교육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습니다. 이 시리즈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에 관심을 기울이는 영유아기 때부터 구체적이고 정확한 성 지식이 정립되어야 할 청소년 시기에 이르기까지 연령별로 5단계로 나누었으며, 또한 성별에 따라 각각 구성하여 우리 자녀에게 꼭 맞는 책으로 성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책이 ‘성’에 관한 모든 지식을 제공할 수는 없지만 성경적 성교육에 관한 분명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동시에 부모님 혹은 선생님이 자녀와 함께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갈 기회를 제공해줄 것입니다.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의 후원으로 발족한 기독교성윤리연구소는 개혁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다음세대에게 성경적 성윤리를 세우는 것을 사명으로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질서를 거슬러 일어나는 성적 일탈과 성경적 가치관을 왜곡하는 문화 속에서 성경만이 유일한 진리의 기준임을 제시하며, 성경을 기준으로 삶의 문제들을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또한 건강한 가정상을 제시하여 다음세대를 행복하게 길러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설립 취지에 따라 복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데 힘쓰는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출판사인 콩고디아 출판사(Concordia Publishing House)에서 나온 성교육 시리즈인 ‘Learning about Sex Series’를 발굴 및 감수하여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란 이름으로 국내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부모의 생각보다 훨씬 빨리 자라는 요즘 아이들을 보며 ‘언제, 어떻게’ 성교육을 해야 하는지 많은 크리스천 부모님과 선생님의 고민이 깊습니다.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담아 만들어진 책입니다. 영유아기 때부터 청소년 시기에 이르기까지 5단계로 나누어 각 연령대의 아이들이 궁금해하고 알아야 하는 사실들을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기반하여 전하고 있습니다. 연령대별로, 또한 성별에 따라 남자와 여자 책으로 분리하여 맞춤 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이 시리즈의 특징입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한국 교회의 건전한 성문화 정립에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요? (남자)
규장(규장문화사) / 콩고디아 출판사 (지은이), 유정희 (옮긴이), 기독교성윤리연구소, 박영주 (감수) / 2020.05.15
10,000원 ⟶ 9,000원(10% off)

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콩고디아 출판사 (지은이), 유정희 (옮긴이), 기독교성윤리연구소, 박영주 (감수)
올바른 성문화의 저변을 확대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을 인식한 분당우리교회의 후원으로 발족한 기독교성윤리연구소와 규장은 너무나 소중한 우리 자녀가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 함께 성경적 가치관 안에서 때에 따라 맞춤 성교육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이 시리즈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에 관심을 기울이는 영유아기 때부터 구체적이고 정확한 성 지식이 정립되어야 할 청소년 시기에 이르기까지 연령별로 5단계로 나누었으며, 또한 성별에 따라 각각 구성하여 우리 자녀에게 꼭 맞는 책으로 성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하였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사이먼의 생일이에요! 박물관 여행 남자와 여자, 아빠와 엄마 엄마의 작업실에서 아빠가 집에 왔어요 서로 사랑하고 보살펴요 부모님에게 드리는 글분당우리교회(이찬수 목사) 주일학교 성교육 교재 채택 우리 자녀에게 꼭 필요한 성경적 성교육! 건강한 성 가치관이 세워지면 혼란한 세상의 물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 하나님의 아름다운 선물과 놀라운 계획 ◆ 어린아이에게 성(sex)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일은 늘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일이지요. 날이 갈수록 성에 대한 건강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교육하고 돕는 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나이에 맞는 단순한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만 6~8세의 남자아이들이 아기가 성장하고 태어나는 과정을 이해하고 생명의 신비로움과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기적을 발견할 수 있도록 가르쳐줍니다. 성(sex)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운 선물이며,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소중한 우리 자녀가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리기 전에 건강한 성경적 성 가치관을 심어주세요! 연령별로 성별에 따라 가르치는 우리 자녀 맞춤 성교육 최근 성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시의적절한 성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성 정체성을 흔들려는 사회, 문화의 분위기 때문에 성경적 성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시대입니다. 문제는 필요한 것은 알지만 많은 부모님과 선생님이 ‘성교육’ 하면 여전히 어딘지 불편하고 민망한 마음이 들어 어디서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는 현실입니다. 올바른 성교육이 채 이루어지기도 전에 SNS나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잘못된 성 지식을 습득하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만 앞섭니다.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담아 만들어졌습니다. 올바른 성문화의 저변을 확대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을 인식한 분당우리교회(이찬수 목사)의 후원으로 발족한 기독교성윤리연구소와 규장은 너무나 소중한 우리 자녀가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 함께 성경적 가치관 안에서 때에 따라 맞춤 성교육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습니다. 이 시리즈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에 관심을 기울이는 영유아기 때부터 구체적이고 정확한 성 지식이 정립되어야 할 청소년 시기에 이르기까지 연령별로 5단계로 나누었으며, 또한 성별에 따라 각각 구성하여 우리 자녀에게 꼭 맞는 책으로 성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책이 ‘성’에 관한 모든 지식을 제공할 수는 없지만 성경적 성교육에 관한 분명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동시에 부모님 혹은 선생님이 자녀와 함께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갈 기회를 제공해줄 것입니다.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의 후원으로 발족한 기독교성윤리연구소는 개혁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다음세대에게 성경적 성윤리를 세우는 것을 사명으로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질서를 거슬러 일어나는 성적 일탈과 성경적 가치관을 왜곡하는 문화 속에서 성경만이 유일한 진리의 기준임을 제시하며, 성경을 기준으로 삶의 문제들을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또한 건강한 가정상을 제시하여 다음세대를 행복하게 길러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설립 취지에 따라 복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데 힘쓰는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출판사인 콩고디아 출판사(Concordia Publishing House)에서 나온 성교육 시리즈인 ‘Learning about Sex Series’를 발굴 및 감수하여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란 이름으로 국내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부모의 생각보다 훨씬 빨리 자라는 요즘 아이들을 보며 ‘언제, 어떻게’ 성교육을 해야 하는지 많은 크리스천 부모님과 선생님의 고민이 깊습니다.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담아 만들어진 책입니다. 영유아기 때부터 청소년 시기에 이르기까지 5단계로 나누어 각 연령대의 아이들이 궁금해하고 알아야 하는 사실들을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기반하여 전하고 있습니다. 연령대별로, 또한 성별에 따라 남자와 여자 책으로 분리하여 맞춤 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이 시리즈의 특징입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한국 교회의 건전한 성문화 정립에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2020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 합격공식
좋은땅 / 성우재, 정빛나 (지은이) / 2019.12.18
28,000원 ⟶ 25,2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성우재, 정빛나 (지은이)
2020년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수험서로, 운동 관련 비전공자 및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정리하였다. 본문 내 초록색으로 표시된 부분들은 모두 한 번 이상씩 기출된 내용들이다. 이를 중점적으로 공부한다면 짧은 시간동안 시험 합격에 최고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머리말 자주 하는 질문과 답 스포츠 지도사 시험 안내 CHAPTER 01 스포츠 사회학 1. 스포츠사회학의 이해 2. 스포츠와 정치 3. 스포츠와 경제 4. 스포츠와 교육 5. 스포츠와 미디어 6. 스포츠와 사회계급/계층 7. 스포츠와 사회화 8. 스포츠와 일탈 9. 미래사회의 스포츠 기출 문제 CHAPTER 02 운동역학 1. 운동역학의 개요 2. 운동역학의 이해 3. 인체역학 4. 운동학의 스포츠 적용 5. 운동역학의 스포츠 적용 6. 일과 에너지 7. 다양한 운동기술의 분석 기출 문제 CHAPTER 03 한국체육사 1. 체육사의 의미 2. 선사·삼국시대 3. 고려·조선시대 4. 한국 근·현대 기출 문제 CHAPTER 04 스포츠 교육학 1. 스포츠 교육의 배경과 개념 2. 스포츠 교육의 정책과 제도 3. 스포츠 교육의 참여자 이해론 4. 스포츠 교육의 프로그램론 5. 스포츠 교육의 지도방법론 6. 스포츠 교육의 평가론 7. 스포츠 교육자의 전문적 성장 기출 문제 CHAPTER 05 운동생리학 1. 운동생리학의 개관 2. 에너지 대사와 운동 3. 신경 조절과 운동 4. 골격근과 운동 5. 내분비계와 운동 6. 호흡·순환계와 운동 7. 환경과 운동 기출 문제 CHAPTER 06 스포츠 윤리 1. 스포츠와 윤리 2. 경쟁과 페어플레이 3. 스포츠와 불평등 4. 스포츠에서 환경과 동물 윤리 5. 스포츠와 폭력 6. 경기력 향상과 공정성 7. 스포츠와 인권 8. 스포츠 조직과 윤리 기출 문제 CHAPTER 07 스포츠 심리학 1. 스포츠심리학의 개관 2. 인간 운동행동의 이해 3. 스포츠 수행의 심리적 요인 4. 스포츠 수행의 사회 심리적 요인 5. 운동심리학 6. 스포츠 심리상담 기출 문제 CHAPTER 08 노인체육론 1. 노화와 노화의 특성 2. 노인 운동의 역할 및 효과 3. 노인 운동 프로그램의 설계 4. 질환별 프로그램 설계 5. 지도자의 효과적인 지도 기출 문제 CHAPTER 09 유아체육론 1. 유아체육의 이해 2. 유아기 운동 발달 프로그램의 구성 3. 유아체육 프로그램 교수-학습법 기출 문제 정답 및 기출 해설『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 합격공식』(2020년 시험 대비)은 운동 관련 비전공자 및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정리한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 수험서로 본문 내 초록색으로 표시된 부분들은 모두 한 번 이상씩 기출된 내용들이다. 이를 중점적으로 공부한다면 짧은 시간동안 시험 합격에 최고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출판사 서평 -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한 단기 학습, 최고의 성과 - 스포츠지도사 2급 자격증 필기시험을 위한 완벽한 수험서 - 2015년부터 매년 베스트셀러, 스포츠지도사 부문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도서 2015년을 기점으로 생활체육지도자 3급이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자격 종목의 세분화, 시험제도의 변경 등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이전과 다르게 필기시험을 먼저 치르는 방식으로 순서가 변경되면서 필기시험은 실기 및 구술시험을 보기 위한 하나의 관문이 되었으며 해가 갈수록 그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 합격공식』(2020년 시험 대비)은 운동 관련 비전공자 및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정리한 필기 수험서다. 저자가 운영하는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성피티 아카데미를 찾는 사람들의 90% 이상은 체육 비전공자들이며 순수하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저자는 이들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것들을 공부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핵심 요점 위주로 정리한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 합격공식』(2020년 시험 대비) 개정판을 출간하였다. 저자는 기출 문제와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책을 구성하였다. 또한 최신 기출문제 해설 영상, 모의고사 문제(총 140문제) 및 책과 시험에 대한 피드백을 저자 운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 합격공식』(2020년 시험 대비)은 바쁜 현대인들이 적은 시간을 활용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여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길잡이 역할을 한다. 본문 내 초록색으로 표시된 부분들은 모두 한 번 이상씩 기출된 내용들이다. 이를 중점적으로 공부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학습 성과를 이뤄낼 수 있다. 스포츠지도사를 준비하는 모든 응시생들이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 합격공식』(2020년 시험 대비)을 통해 필기시험에 합격하여 현장 지도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이 하찮니
청림Life / 조민영 (지은이) / 2020.01.08
15,000

청림Life소설,일반조민영 (지은이)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 돌연 관계를 단절해버리는 잠수 전문가, 언제나 먼저 희생하고 혼자 상처받는 ‘자칭’ 착한 사람, 선택의 순간에 늘 망설이고 눈치 보는 겁쟁이, 변수가 생기면 견디지 못하는 완벽주의자. 이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당신은 일상에서 이유모를 피곤함을 느끼며 쉽게 지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마음의 피로가 몸의 고단함으로 이어지며, 그대로 오랜 시간 방치하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순간에 ‘번 아웃’을 마주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최근까지 64명의 제자들을 만나 ‘마음 보충 수업’을 이어나가면서 깨달은 바를 토대로 이 책을 정리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로잡혀 있는 나쁜 마음의 패턴들을 크게 다섯 가지로 분류한 뒤, 각 유형들이 일상 속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되는지를 다양한 수업 사례를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더불어 그 과정에서 마음이 소진되는 것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우리의 삶도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여전히 별 것 아닌 일에도 크게 반응하고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 자신이 피곤한 사람이라고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마음이 하찮니』는 누구나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수많은 감정의 파도를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자존감이라는 발판 위에 건강하게 서는 법을 일러준다. 부끄럽고 하찮은 감정이라고 덮어두지 말고 자꾸만 들여다보는 연습을 해보자. 내 마음의 문제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반은 성공이다. 조금씩 연습하다 보면 어느 새 무너진 마음이 회복되고 바닥난 에너지가 자존감으로 가득 채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Prologue “괜찮니, 물어봐주지 못한 내 마음에게” Chapter 1 나의 번아웃 생존기 몸의 에너지가 모두 고갈되다 마음의 에너지를 다시 끌어올리기 나를 돌아보기 나의 마음 보충 수업 ‘엄마’라는 빅 이슈 ‘아빠’라는 큰 산 내가 너무 싫어, 외모 콤플렉스 나의 에너지를 빠르게 고갈시켰던 모든 것 Chapter 2 극단적인 이분법적 사고 오로지 두 개뿐인 선택지 원칙과 약속, 지키거나 지키지 않거나 타인과의 관계, 잘 지내거나 절교하거나 사람 사이의 거리, 늘 혼자 있거나 늘 함께 있거나 규칙과 틀, 거부하거나 따르거나 내 모습 그대로, 다 받아주든지 떠나든지 [마음 보충 수업] 극과 극은 통한다 Chapter 3 나를 무너뜨리는 헛된 기대와 욕망 네 맘도 당연히 내 맘 같으려니 기대대로 안 되면 화가 나 너의 기대와 나의 기대는 다르니까 그걸 꼭 말을 해야 알아? [마음 보충 수업] 기적은 가끔 일어나서 기적이다 Chapter 4 어리석은 완벽주의자의 통제 욕구 변수가 생기는 게 정말 싫어 내가 원하는 일만 하고 싶어 뭐든 최고여야만 해 완벽하게 다 갖춰야 해 남과 비교했을 때 지는 건 기분 나빠 [마음 보충 수업] 변화를 수용하라 Chapter 5 매 순간 사람 잡는 두려움 내 삶을 방해할 수 있는 건 미리 막아야만 해 최고의 핑계, 재능 타령 내가 먼저 회피하는 모든 것들 모두에게 상처가 되는 ‘척하는’ 습관 두려움으로 인한 부작용들 [마음 보충 수업] 선택하지 않는 것도 선택이다 Chapter 6 착한 사람 콤플렉스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의 정의 희생하고 양보하는 사람 언제나 배려하는 사람 내가 도와줄 순 있지만, 도움은 받고 싶지 않아 이상한 죄책감 [마음 보충 수업] 나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다 Epilogue “자존감을 채워드립니다” 감사의 글괜찮니, 물어봐주지 못한 내 마음을 위한 책 고갈된 일상의 에너지를 끌어올린 번아웃 생존자의 마음 보충 수업 바쁜 일상 속 과중한 업무를 해내고, 수많은 관계들을 문제없이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가? 당장 눈앞에 닥친 일들에만 모든 마음을 쏟고 있다면 잠시 멈춰 설 필요가 있다. 마음의 에너지는 무한대가 아니라서 자주 살피지 않으면 금방 바닥까지 소진되기 때문이다. 늘 지쳐 있는 자신을 탓하기 전에 괜찮은 척했지만 알고 보면 그렇지 못했던 시간들을 다시 돌아보자. 이 책의 저자 또한 오랜 시간 잘못된 마음의 논리에 사로잡혀 그야말로 ‘인생 참 피곤하게 사는 사람’이었다. 뮤지컬 작가로서 활동하며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어느 날 갑자기 몸과 마음에 경고등이 켜졌다. 그제야 비로소 그동안 방치해둔 마음의 문제가 먼저 보였다. 어쩔 수 없이 죽음의 직전에서 생존을 위해 마음공부를 시작했다. 덕분에 뿌리 깊은 마음의 문제들과 마주했고, 그 과정에서 무너진 자존감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었다. 현재 사람의 마음을 만지는 치유 지도사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저자는 자신과 같은 문제로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 다양한 수업의 사례뿐 아니라 저자 개인의 이야기를 낱낱이 솔직하게 기록함으로써 디테일한 감정의 변화들을 그대로 담기 위해 애썼다. 이를 통해 하나의 감정을 끈질기게 분석해서 객관화시키는 법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극단적 사고, 완벽주의, 헛된 기대, 두려움, 착한 사람 콤플렉스! 나를 소진시키는 다섯 가지 마음의 패턴 완벽 분석 “절대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될 내 마음,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 해답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64명의 제자들을 상대로 이어나간 ‘마음 보충 수업’ 프로젝트로부터 시작되었다. 최근 2년 간 이 수업을 신청한 제자들과 1 대 1 상담을 진행한 결과, 각자 품고 있는 상처나 처한 상황은 달라도 문제가 되는 마음의 패턴이 서로 닮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분법에 빠진 극단적 사고, 통제 욕구에 사로잡힌 완벽주의, 헛된 기대와 욕망, 선택을 두려워하는 마음, 모든 문제의 결정판 착한 사람 콤플렉스까지. 모두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느껴지는가? 누구라도 이 책에 담긴 수많은 사례들을 접하는 순간 거울을 들여다보는 기분을 떨칠 수 없게 된다. 우리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토록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책은 없을 것이다. 『마음이 하찮니』를 통해 한 번도 끄집어내지 못했던 내 마음의 밑바닥을 들여다보고, 진짜 나를 위한 것들로 하나씩 채워나가는 지혜를 얻기를 바란다.마음은 하찮지 않습니다. 마음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외면하고, 무시하고, 없는 척하며 살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마음 안에는 나만의 고유한 힘이 깃들어 있습니다. 때로는 내가 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소중한 지표가 되기도 하지요. 내 안에 분명히 존재하나 형체가 없어 눈에 보이지 않는 그것이 바로 내 마음입니다. 하지만 당장 꺼내어 볼 수 없다고 해서 내 마음의 신호들을 덮어두거나 작은 상처라도 하찮게 여기고 방치하면 언젠간 마음의 역습을 당하게 됩니다. 바로 저처럼 말이지요. --- [Prologue] 중에서 비교가 또 무서운 이유 하나. 한때 나보다 못났던 사람이 나보다 더 잘나게 되는 꼴을 죽어도 못 본다는 것이다. 나보다 잘난 사람들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벅차 죽겠는데, 나보다 못난 사람들마저 내 위로 올라가려 한다면, 얼마나 미칠 노릇이겠는가! 그러다 보니 나보다 못난 사람은 계속해서 그 상태에 머물게 하려 든다. 그들의 자존감을 최대한 깔아뭉개서 절대로 나를 넘어설 수 없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만에 하나 상황이 변해서 나와의 관계가 동등해지거나 반대로 전복될 위험이 있거나 하면 바로 관계를 끊어버린다. 원래 나보다 잘나가던 사람들보다 나보다 못한 사람이 나를 능가하는 게 몇 백 배 더 속 쓰리기 때문이다.--- [남과 비교했을 때 지는 건 기분 나빠] 중에서 오늘 내가 해내지 못한 것들, 내게 주어지지 않았던 것들, 오늘 내가 받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만 생각하다 보면 남에 대한 원망, 상황에 대한 탓, 그리고 그 모든 걸 해내지 못한 나 자신에 대한 자학만 늘어나게 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게 별 게 아니다.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생각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어느 쪽으로 생각하는 편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겠는가?--- [변화를 수용하라] 중에서


주부9단의 살림 아이디어 200
경향비피 / 박금숙 글 / 2015.06.12
12,000원 ⟶ 10,800원(10% off)

경향비피집,살림박금숙 글
살림 초보자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생활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 이 책은 짧은 시간에 깨끗하고 간편하게 청소 세탁하는 방법, 초스피드로 요리하는 방법, 깔끔하게 의류 정리하는 방법, 버릴 물건을 재활용하여 생활소품 만드는 방법 등 따라 하기 쉬운 다양한 살림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머리말 4 주부9단의 살림 아이디어에 쓰이는 재료들 10 청소 아이디어 주방 가스레인지 후드 청소법 16 고무장갑 소독하는 법 17 녹슨 철망 씻는 법 18 눌어붙은 냄비 닦는 법 18 달걀찜한 뚝배기 힘들이지 않고 씻는 법 19 플라스틱 통에 밴 음식 냄새 없애는 법 19 싱크대 개수대 소독하는 법 20 보온병 세척하는 법 20 싱크대 물때 닦는 법 21 싱크대 스테인리스 선반 닦는 법 21 도마 청결하게 관리하는 법 22 페트병 찌든 때 제거법 23 음식물 쓰레기 보관할 때 냄새 나지 않게 하는 법 24 튀김 후 남은 기름 처리하는 법 24 프라이팬 청소법 25 전자레인지 청소법 26 욕실/베란다 베란다 창틀 깔끔하게 닦는 법 27 샤워기 구멍에 낀 물때와 녹 제거하는 법 27 세면대 주변 물때 제거하는 법 28 욕실 세면대 곰팡이 제거하는 법 28 욕실 스테인리스 선반 녹, 찌든 때 닦는 법 29 욕실거울 얼룩 깔끔하게 닦는 법 29 베란다 유리창 닦는 법 30 막힌 세면대 뚫는 법 31 현관/신발장 신발장 정리하는 법 32 롱부츠 보관하는 법 32 현관 깔끔하게 청소하는 법 33 가전제품 가전제품 닦는 법 34 USB 전선 정리하는 법 34 선풍기 커버가 없을 경우 대처법 35 다리미 먼지와 얼룩 제거하는 법 35 리모컨 깔끔하게 사용하는 법 36 마우스 정리하는 법 36 선풍기망 청소하는 법 37 멀티탭에 먼지 쌓이는 것 방지하는 법 37 전선 깔끔하게 정리하는 법 38 노트북 자판 먼지 제거하는 법 39 콘센트 얼룩 닦는 법 39 콘센트 전선 살림스트레스를 날리자! 이제 편하게 살림하자! 돈과 시간 적게 들이고 살림 잘하는 방법 200가지 주부9단이 알려 주는 초간단 살림 노하우 집안 살림을 똑 소리 나게 하기란 경력주부라도 쉽지 않은데 초보주부나 혼자 사는 싱글족이라면 더욱 부담이 되지요. 그런데 살림 노하우 몇 가지만 알고 있으면 초보자라도 집안일을 뚝딱 해치울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살림 초보자를 위해 살림의 달인이 일상생활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생활 노하우를 알려 드립니다. 짧은 시간에 깨끗하고 간편하게 청소.세탁하는 방법, 초스피드로 요리하는 방법, 깔끔하게 의류 정리하는 방법, 버릴 물건을 재활용하여 생활소품 만드는 방법 등 따라 하기 쉬운 다양한 살림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이제 미처 몰랐던 살림이 즐거워질 거예요. ‘살림 아이디어 200’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 이 책에 나오는 살림 아이디어들은 그동안 네이버오픈캐스트 등에서 공개되어 독자들의 호응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댓글들을 소개합니다. -옷 엉킴 방지하는 법 : “공감 가네요. 저도 자취할 때 옷이 엉키면 세탁기에서 꺼내기 쉽지 않아 끙끙댔는데…. 그러다 보니까 빨래를 넣을 때 단추 끼우는 것도 신경 쓰게 되고…. 소매를 안으로 넣어 빤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오늬님 -우유가 상했는지 확인하는 법 :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두유를 상온에 3시간 반 정도 놔두니깐 시큼한 냄새가 나고 걸쭉해지더군요. 두유가 이렇게 빨리 상할 줄은 몰랐는데 님 덕분에 살았습니다.”-자칭레인저님 -운동화 찌든 때 제거하는 법 : “딸아이 빨간색 운동화가 신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때가 지지 않고 색깔도 바랜 것 같아 새 것 하나 사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방법대로 하니 완전 새 운동화 같네요.”-이미영님 -싱크대 스테인리스 선반 닦는 법 : “오~~ 완전 처음 보는 방법이네요! 요즘 가장 필요했던 청소방법이에요. 감사 감사~~ 꼭 해볼게요!”-신기님 -원형 과자통으로 휴대폰 스피커 만드는 법 : “재밌는 생각을 하셨네요. 창의력이 남다르신 것 같아요.ㅎㅎ”-산위의 풍경님 -오렌지 껍질 방향제 만드는 법 : “와아, 신기해라. 저는 이렇게 생활의 지혜를 발휘하시는 분들 보면 참 멋지고 신기해요!”-비너스님
누구 발이냐옹
아르누보 / PIE International 지음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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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소설,일반PIE International 지음
한 번도 만져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만져본 사람은 없다는 마성의 고양이 발. 그중에서도 고양이의 앞발 사진을 한데 모은 은 각양각색 고양이 앞발을 모은 일본 사진집 에 '집사와 꽁냥꽁냥'의 배성태, '뽀짜툰'의 채유리, 유튜브 크리에이터 ‘꼬부기아빠 My Pet Diary’와 ‘김메주와 고양이들 Mejoo and Cats’, 인스타그래머 ‘1room 1cat’으로 잘 알려진 국내 집사 5명과 그들의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사진 20컷을 추가로 수록한 특별 한국판이다. 동글동글 귀여운 앞발의 클로즈업 컷은 물론, 다양한 고양이들의 귀여운 일상을 살짝 엿볼 수 있으며, 고양이 앞발에 대한 소소한 읽을거리도 준비되어 있어 보고 읽는 재미가 가득하다.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크기라 어디서든 부담 없이 사랑스러운 고양이들과 만날 수 있다.나만 없어, 고양이! 나도 있다, 고양이 솜방망이! 심쿵 주의! 당신의 마음에 행복을 선사해줄 귀엽고 사랑스러운 책, 《누구 발이냐옹》이 출간되었습니다. 둥그스름한 모양, 보들보들한 털, 말랑말랑 볼록살…. 한 번도 만져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만져본 사람은 없다는 마성의 고양이 발. 그중에서도 고양이의 앞발 사진을 한데 모은 《누구 발이냐옹》은 각양각색 고양이 앞발을 모은 일본 사진집 《ねこのおてて》에 '집사와 꽁냥꽁냥'의 배성태, '뽀짜툰'의 채유리, 유튜브 크리에이터 ‘꼬부기아빠 My Pet Diary’와 ‘김메주와 고양이들 Mejoo and Cats’, 인스타그래머 ‘1room 1cat’으로 잘 알려진 국내 집사 5명과 그들의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사진 20컷을 추가로 수록한 특별 한국판입니다. 미소가 절로 떠오르는 귀여운 《누구 발이냐옹》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척박한 세상살이, 잠시나마 힐링 타임을 가져보세요! 맞아도 행복(?)하다는 마성의 고양이 앞발을 담은 《누구 발이냐옹》! 고양이. 내 손등의 스크레치, 내 텅장의 원인, 내 영혼의 힐링, 입천장을 세 번 두드리진 않지만, 어쨌거나 고-양-이. 그 매력적인 고양이의 매혹적인 앞발만 모은 《누구 발이냐옹》은 한국판만의 특별 페이지를 수록한 세·젤·귀 고양이 앞발 사진집입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앞발의 클로즈업 컷은 물론, 다양한 고양이들의 귀여운 일상을 살짝 엿볼 수 있으며, 고양이 앞발에 대한 소소한 읽을거리도 준비되어 있어 보고 읽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크기라 어디서든 부담 없이 사랑스러운 고양이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실제 고양이 집사라도, 없어서 억울한 랜선 집사라도 《누구 발이냐옹》과 함께라면 고양이들과 함께 일상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한국판만의 특별 페이지* '집사와 꽁냥꽁냥' 배성태 - 망고, 젤리 '뽀짜툰' 채유리 - 짜구, 뽀또, 쪼꼬, 포비 '1room1cat' 1room1cat - 토토, 시오, 기모, 참외 '꼬부기아빠 My Pet Diary' 꼬부기아빠 - 꼬부기, 쵸비 '김메주와 고양이들 Mejoo and Cats' 김메주 - 먼지, 봉지, 휴지,


세상에 나쁜 곤충은 없다
웅진지식하우스 / 안네 스베르드루프-튀게손 (지은이), 조은영 (옮긴이)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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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안네 스베르드루프-튀게손 (지은이), 조은영 (옮긴이)
밀리미터 단위에서 펼쳐지는 곤충의 독특한 생활사와 놀라운 성취를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농사짓고 가축 치는 개미, 노래로 먹이를 유인하는 베짱이, 은하수를 따라 걷는 쇠똥구리, 동료에게 기술과 전략을 가르치는 벌을 보며 경이와 감탄을 연발하는 사이, 곤충에 대한 시선은 어느새 다정해진다. 그리고 이 작고 이상하고 복잡하고 웃기고 희한한 존재들이 보이지 않게 세계를 움직인다는 사실에서, 지구는 엄연한 곤충의 행성임을 깨닫는다.서문: 곤충의 행성, 지구 별난 생물 다양성 총회 / 난쟁이 요정과 성경의 거인 / 공룡시대를 목격한 곤충들 / 날개, 지구 정복의 비결 1장 미물 설계도: 곤충 해부학 특강 다리 여섯, 날개 넷, 더듬이 둘 / 무척추동물로 살아가기 / 환골탈태 / 빨대로 숨쉬기 / 향기로운 곤충의 언어 / 꽃냄새의 유혹 / 무릎에 달린 귀와 사형수의 시계 /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바이올린 연주자 / 발에 달린 혀 / 곤충의 시력 / 세상에서 으뜸가는 사냥꾼 / 곤충 학교 / 영리한 말 한스, 한스보다 영리한 꿀벌 / 춤추는 벌 / 저 얼굴 전에 봤어! / 곤충의 이름과 분류군 / 곤충 목에 따른 특징 2장 곤충의 섹스: 연애, 짝짓기, 부모 되기 곤충의 50가지 엽기적인 그림자 / 내 아이의 아빠는 내가 고른다 / 남자 없는 삶 / 여왕님, 만세무강하소서! / 비욘세는 옳다 / 어느 집안의 모호한 족보 / 부모가 된다는 것 3장 먹느냐 먹히느냐: 곤충의 먹이사슬 다윈의 불편한 마음 / 좀비와 영혼 흡수자 / 대담한 히치하이커 / 노래 한 곡이면 저녁식사가 무료 배달 / 파리매의 날 / 스워마게돈 / 17까지 숫자 세기 / 얼룩말의 줄무늬를 그린 벌레 / 법과 질서의 수호자인 곤충 4장 곤충과 식물: 끝나지 않는 경주 악어의 눈물도 쓸모가 있다 / 버드나무: 여왕의 보릿고개 / 공짜 민박집 / 오레가노가 살아남는 법 / 형편없는 속임수에 당한 쇠똥구리 / 개미의 도시락 / 우드 와이드 웹: 식물의 지하 인터넷 / 개미의 단일 경작 시스템 / 진딧물 젖소 / 작은 이들의 큰 힘 / 골칫거리 선인장 5장 바쁜 벌레와 맛있는 벌레: 곤충과 식량 달콤함에 물든 역사 / 환각을 일으키는 꿀 / 벌꿀 찾기 협동 작전 / 기적의 식량 만나 / 마라톤 식량 / 배고픈 메뚜기 수십억 마리 / 초콜릿의 단짝 친구 / 마지판의 산파 / 커피와 장운동 / 더 빨간 딸기, 더 맛있는 토마토 / 먹이를 위한 먹이 / 곤충은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음식이다 / 곤충이 밥상 위에 오르기까지 / 피할 수 없다면 먹어라 6장 삶과 죽음의 윤회: 관리자 곤충 누군가는 치워야 한다 / 부동산 시장의 인기 매물 / 살아 있는 죽은 나무 / 죽은 나무에서 들려오는 메아리 / 신발 밑 유치원 / 맨해튼 개미 / 골칫거리 파리 / 자연의 부름에 답하는 곤충들 / 똥은 많은 일을 한다 / 생가죽의 온전한 생태계 / 쓸모없는 똥 밭 / 구멍 뚫린 참나무에 관한 연구 7장 비단에서 셸락까지: 곤충 산업 밀랍 날개 / 공주님의 비단옷 / 실에 매달리다 / 기적의 실: 거미줄 / 지난 700년에 대한 감사 인사 / 카민의 붉은색: 스페인의 자부심 / 셸락: 바니시에서 틀니까지 / 칙칙한 사과를 위한 피부 관리 8장 구원자, 개척자, 노벨상 수상자: 곤충에서 영감을 얻은 사람들 생체모방: 대자연이 제일 잘 안다 / 위조수표 판별법 / 흰개미의 기술을 이용한 고층 건물 에너지 절약 시스템 / 갈색 바나나에서 노벨상까지 / 개미와 새로운 항생제 / 유충 치료 / 귀뚜라미 키우기 / 생명애: 자연에 대한 사랑 / 바퀴벌레는 인류의 가장 친한 친구? / 밥상 위의 플라스틱 요리 / 시간을 거슬러 사는 수시렁이 / 불사신 깔따구 / 로봇 벌 9장 곤충 대 인간, 그다음은? 키스하고 싶지 않은 개구리 / 다양한 경관이 곤충의 수를 늘린다 / 혼란스러운 불빛 / 더 따뜻하게, 더 축축하게, 더 예측 불가능하게: 딱정벌레는 어떤가? / 살충제와 유전자 조작, 양날의 검 / 거인 호박벌의 최후 / 들쥐 박멸 / 새로운 시대, 새로운 종★ 영국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 노르웨이 최고 문학상 ‘브라게상’ 과학 부문 후보작 ★ 전 세계 24개국 판권 계약 매 페이지마다 경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 《타임스》 여섯 다리 친구들과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이 매혹적이다. - 《사이언스》 곤충이 인간에게 선사하는 다채로운 이로움이 사실적이고 정확하게 기술됐다. - 《네이처》 곤충은 하찮고 귀찮고 위험하고 혐오스럽다? 알고 보면 곤충 없는 세계에선 인간 또한 살 수 없다. 곤충은 동식물 사체와 배설물을 유기물로 분해해 토양의 순환과 건강을 돕는다. 식물의 수분을 매개하고 종자를 퍼뜨린다. 스스로 먹이가 되거나 다른 생물의 개체 수를 조절해 생태계에 균형을 가져온다. 인간에게 초콜릿과 꿀, 비단과 잉크, 항생제와 방부제, 광택제와 접착제 등을 제공한다. 곤충에서 시작한 생체 모방은 드론 비행, 열 추적 감지, 위조지폐 방지, 우주여행 등 미래 첨단 산업으로 이어진다. 『세상에 나쁜 곤충은 없다』는 밀리미터 단위에서 펼쳐지는 곤충의 독특한 생활사와 놀라운 성취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농사짓고 가축 치는 개미, 노래로 먹이를 유인하는 베짱이, 은하수를 따라 걷는 쇠똥구리, 동료에게 기술과 전략을 가르치는 벌을 보며 경이와 감탄을 연발하는 사이, 곤충에 대한 시선은 어느새 다정해진다. 그리고 이 작고 이상하고 복잡하고 웃기고 희한한 존재들이 보이지 않게 세계를 움직인다는 사실에서, 지구는 엄연한 곤충의 행성임을 깨닫는다. 120여 종의 곤충이 펼쳐 보이는 99가지 놀랍고 신기한 이야기 2018년 중국에 희한한 공장이 하나 들어섰다. 이름 하여 ‘바퀴벌레 공장’이다. 지구상에 이런 공장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진절머리를 치겠지만 진짜 놀라운 건 이 바퀴벌레들이 하는 일에 있다. 바퀴벌레는 맵든 짜든 음식이라면 가리지 않는 왕성한 식욕을 가졌다. 그 공장은 이 점을 이용해 바퀴벌레 10억여 마리로 하루에 55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한다. 이 정도면 우리나라 중소도시에서 발생하는 일일 음식물 쓰레기 양과 맞먹는다.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는 속담이 있다. 무능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쓸 만한 재주 하나는 있다는 뜻인데, 곤충 세계에서 이 말은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사실이다. 비단 바퀴벌레만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피크닉을 방해하는 개미 군단은 맨해튼에서만 한 해에 핫도그 6만 개 분량의 쓰레기를 처리한다. 성가시게 날아다니는 초파리는 실험동물로 과학의 발전을 이끈다. 그 밖에 곤충 식량부터 곤충 로봇까지 산업 분야에서 곤충의 남다른 ‘재주’가 주목받는다. 곤충은 하찮고 귀찮고 징그럽고 위험하고 쓸모없다는 통념은 이제 달라져야 한다. 『세상에 나쁜 곤충은 없다』는 그런 생각의 전환을 도울 책이다. 노르웨이생명과학대학교 교수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안네 스베르드루프-튀게손은 밀리미터 단위에서 펼쳐지는 곤충의 독특한 생활사와 다방면에서의 놀라운 활약상을 생생하게 담아 독자에게 선사한다. 곤충과 인간이 상호작용하는 공생의 세계를 다각도로 서술하며 곤충의 존재 이유를 납득시키는 이 책은 곤충 애호가는 물론이고 평소 곤충에 특별한 관심이 없었던 청소년이나 성인 독자도 매료시킬 것이다. 지구는 ‘곤충 행성’이다 : 우리가 몰랐던 곤충의 모든 것 인간은 덩치가 더 크고 힘이 더 세다는 이유만으로 곤충의 생사를 쉽게 결정한다. 하지만 연공서열로 생태 피라미드를 재구성한다면 인간은 곤충 앞에서 차마 고개도 들지 못한다. 인간이 지구상에 등장한 지는 20만 년. 이에 반해 곤충은 무려 4억 7900만 년이나 된다. 곤충은 공룡도 피해가지 못한 대멸종을 무려 다섯 번이나 겪고 살아남았으며 현재 지구 생물 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현재 인구 한 명당 2억 마리가 넘는 곤충이 있고 최대 1경 마리의 곤충이 우리 주변에서 날아다니고 기어 다닌다. 좋든 싫든 곤충은 지구에서 가장 성공한 동물이다. “앞으로 곤충이 성가시다는 생각이 들면 이 동물은 공룡이 나타나기 훨씬 전부터 지구에 살아왔다는 사실을 떠올리자. 그 사실만으로도 최소한 존경을 받을 자격은 있으니까.” (22쪽) 이 책에서 언급하는 엄청난 숫자도 숫자지만, 곤충의 특이한 생김새와 놀라운 능력에도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고도 6000미터가 넘는 고산지대나 섭씨 50도가 넘는 온천에서도 살아남아야 했던 곤충은 다양한 크기와 형태, 색을 갖도록 진화했다. 그 결과 눈은 엉덩이에, 귀는 다리에, 혀는 발에 달린 희한한 것들이 등장했다. 자기 똥으로 우산을 만들어 다가오는 적에게 휘두르거나 이동식 똥 주택을 만들어 사는 벌레도 있다. 다른 개미를 가르치는 개미의 사회적 능력, 숫자를 세고 춤 언어를 구사하며 얼굴을 기억하는 벌의 인식 능력, 1초에 300개까지 이미지를 분리시켜 보는 잠자리의 탁월한 시각 능력 등도 대단하다. 좀비 베이비시터부터 스토킹까지 : ‘사랑과 전쟁’ 곤충 편 자연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온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생존과 번식을 위한 ‘막장 드라마’가 존재한다. 곤충의 세계도 마찬가지다. 한 예로 다정하게 하트 모양을 만들며 푸른 실잠자리가 쌍으로 날아다니는 건 사실 로맨틱한 장면이 아니다. 수컷이 암컷의 목덜미를 붙들고 암컷이 알을 낳을 때까지 다른 경쟁자와 짝짓기를 못 하게 쫓아다니는 과정인데 좋게 말하면 경호고, 나쁘게 말하면 스토킹이라 할 수 있다. 충격적인 진실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자식을 위한 곤충의 모성은 극단적이고 야만적이기까지 하다. 궁금하다면 무당벌레를 좀비 베이비시터로 만들어 자기 새끼가 장기를 파먹게 하거나, 바퀴벌레를 독으로 마비시킨 뒤 개처럼 끌고 가서 자기 새끼한테 던져버리는 말벌 이야기를 추천한다. “답은 말벌의 어미가 무당벌레에 알과 함께 주입한 바이러스에 있다. 이 바이러스는 무당벌레의 뇌에 잠복해 있다가 말벌 유충이 비집고 나오는 시점에 무당벌레를 마비시킨다. 뇌를 바이러스에 빼앗긴 무당벌레는 이유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베이비시터 노릇까지 한다. 이 상황에서 말할 수 있는 유일하게 좋은 일은, 믿을 수 없게도 어떤 무당벌레는 이 모든 시련을 겪고도 살아남는다는 사실이다.” (79쪽) 곤충의 세계에서는 어리다고 봐주는 것도 없다. 애벌레는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거짓말과 사기를 일삼는다. 가뢰 유충은 암벌 형상을 만들어 수벌을 속인 뒤 그 몸에 올라타 벌집에 가서 꽃가루를 흡입하고 유충으로 입가심을 한 후 번데기가 되어 봄을 기다린다. 중점박이푸른부전나비 유충은 영악하게 뿔개미 냄새를 흉내 낸다. 그럼 개미들은 제 집에서 나온 새끼라고 생각하고 자기 집으로 데려간다. 그렇게 개미집에 들어간 나비 유충은 여왕개미의 딸깍거리는 노래를 흉내 내며 집 안을 한차례 휘젓고 나서 몸집을 잔뜩 불린 뒤 성충이 될 준비를 한다. 똥밭에 생명을 불어넣는 쇠똥구리 : 우리를 먹이고 살리는 작고 고마운 존재들 곤충이 인간에게 주는 전통적인 혜택이라고 하면 식물의 수분을 매개하고 종자를 퍼뜨리며 토양의 재생과 유기물의 분해를 돕는다는 것이다. 실제 전 세계 꽃가루받이 곤충의 기여 가치는 677조 원으로 추정되며, 토양 형성과 분해 가치는 그 네 배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인상적인 사례가 오스트레일리아의 딱정벌레다. 오늘날 우리가 호주산 소고기를 즐길 수 있는 건 바로 이 쇠똥구리 덕분일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자생 딱정벌레는 마르고 단단한 유대류의 똥만 먹고 자랐기 때문에 1788년 오스트레일리아에 처음 상륙해 급속도로 퍼져나간 소들의 똥을 치울 수가 없었다. 소똥은 땅에 단단하게 말라붙었고, 집파리는 엄청나게 늘어나 사람과 동물을 괴롭혔다. 이 심각한 ‘똥밭’ 문제를 해결해줄 구원 투수로 스카우트된 것은 다름 아닌 쇠똥구리였다. “문제의 심각성 이 최고조에 달했을 무렵, 1년에 최대 2000제곱킬로미터의 초지가 못 쓰게 되었다. 최초의 소가 도착한 지 약 200년 후인 1960년에는 땅의 대부분이 놀았다. 똥이 썩지 않아서였다. (중략) 정부와 축산업계의 후원을 받아 대형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15년에 걸쳐 오스트레일리아 곤충학자들은 수많은 종을 실험하고 신중한 시험을 거쳐 총 43종, 170만 마리의 쇠똥구리를 문제의 지역에 풀어놓았다. 프로젝트는 성공이었다. 종의 절반 이상이 자리를 잡았다. 똥이 사라지고 파리 떼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전에는 소똥에서 불과 15퍼센트의 질소만이 토양으로 되돌아갔지만, 딱정벌레가 관리를 시작 한 이후로 수치는 75퍼센트로 증가했다.” (173-174쪽) 곤충의 무대는 숲이나 초원이 다가 아니다. 이 작은 관리인들은 도시에도 있다. 맨해튼의 개미가 1년에 처리하는 정크 푸드 쓰레기는 핫도그 6만 개 분량에 달한다. 아메리카동애등에 구더기는 자기 몸무게의 네 배나 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하루 만에 없앤다. 갈색거저리 유충인 밀웜이나 꿀벌부채명나방은 자연 상태에서 분해되는 데 500년이 걸리는 플라스틱을 빠르게 먹어 치운다. 도시 종으로서의 인간이 누려온 복지와 안녕은 사실 도시 재생과 환경 미화에 힘쓰고 있는 곤충에 의존한다. 곤충을 보면 차세대 유망 산업이, 그리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가 보인다! 최근 곤충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익과 가치에 관심이 크다. 그 결과 애완, 산업, 식량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곤충의 무궁한 잠재력이 재평가받고 있다. 수억 년의 시간 동안 진화를 통해 흰개미가 만들어낸 영리한 구조물은 친환경 고층 건물에 응용되고 습도에 따라 몸 색깔을 바꾸는 하늘소는 위조 불가능한 수표를 만드는 데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검정파리 유충은 상처 주변의 죽은 조직과 고름을 먹어치우며 치유를 촉진하고 귀뚜라미는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노인 정신 건강을 개선시킨다. 곤충은 로봇 산업이나 우주 탐사 프로젝트에서도 환영받는다. 바퀴벌레에 마이크로칩, 송신기, 수신기, 제어기 등의 기계 장치를 달아 원격 조종하는 탐사체로 만들어 재난 상황에 활용하는 건 사이보그 곤충 개발의 대표적 사례다. 노화 과정을 제어하는 수시렁이나 꿀벌은 치매 예방 연구에 새로운 단초를 제공하며 ‘회춘 약’ 연구에 기여한다. 아프리카깔따구는 건조 상태에서 최대 17년을 견디다 약간의 물만으로 다시 정상적인 생명 활동을 이어나가는데, 이 메커니즘이 밝혀지면 성간 여행 중 장시간 동면이 가능해질지도 모른다. “곤충들이 문제를 해결해온 영리한 방법들은 인간에게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새로운 영감을 준다. 곤충은 이 세계가 돌아가게 해주는 자연의 작은 톱니바퀴다.” (10쪽) 인류의 미래는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문명을 재조직할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세상에 나쁜 곤충은 없다』는 곤충에 대한 감정적이고 단편적인 이해에서 벗어나 지구 생태계의 거주자들을 동반자적 관계로 바라보는 균형 감각을 제공하며 우리의 생태 지능을 한 단계 높여준다.자연은 당혹스러울 정도로 복잡한 시스템이고, 우리 인간은 그 수백만 종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 곤충은 이 독창적인 시스템의 중요한 일부다. 바로 이 사실이 우리 중에서 가장 작은 것들, 이 세상을 지탱하는 이상하고 아름답고 기이한 곤충들을 이 책에서 다루려는 이유다. 현재 지구에는 인구 한 명당 2억 마리가 넘는 곤충이 있다. 독자 여러분이 이 문장을 읽는 순간에도 세상에는 바닷가 모래알 수보다 많은 1000조에서 1경 마리의 곤충이 날고 기어 다닌다. 좋든 싫든 곤충은 우리 주위에 널려 있다. 지구는 엄연한 곤충의 행성이니까 곤충이 지구에서 대성공을 거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능력이 4억 년 전 지구에서 얼마나 환상적인 혁신이었을지 생각해보라. 날개를 단 곤충은 전혀 다른 세계에 들어섰다. 높은 곳에 있는 식물의 양분에 효율적으로 접근하고, 지상에 발이 묶인 적을 쉽게 피하게 되었다. 모험심이 강한 녀석들은 날개를 달고 새로운 초원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며 전례 없는 기회를 잡았다.


2020 김건호 헌법 파이널 모의고사 360제 (전2권)
메가스터디교육(위메스) / 김건호 (지은이)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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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위메스)소설,일반김건호 (지은이)
최근 10년 동안 기출 된 지문 중 가장 중요한 지문을 발췌하여 변형된 단원별 모의고사와 적중률 100%의 전범위 모의고사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 시험과 유사한 난도로 모의고사 총18회분으로 구성하였으며, 2020년 최신 판례 및 개정법령 전부 반영되었다.PART 1 단원별 모의고사 제1회 단원별 모의고사 제2회 단원별 모의고사 제3회 단원별 모의고사 제4회 단원별 모의고사 제5회 단원별 모의고사 제6회 단원별 모의고사 제7회 단원별 모의고사 제8회 단원별 모의고사 제9회 단원별 모의고사 제1회 단원별 모의고사 정답해설 제2회 단원별 모의고사 정답해설 제3회 단원별 모의고사 정답해설 제4회 단원별 모의고사 정답해설 제5회 단원별 모의고사 정답해설 제6회 단원별 모의고사 정답해설 제7회 단원별 모의고사 정답해설 제8회 단원별 모의고사 정답해설 제9회 단원별 모의고사 정답해설 PART 2 전범위 모의고사 제1회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제2회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제3회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제4회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제5회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제6회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제7회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제8회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제9회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제1회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정답해설 제2회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정답해설 제3회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정답해설 제4회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정답해설 제5회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정답해설 제6회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정답해설 제7회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정답해설 제8회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정답해설 제9회 전범위 동형 모의고사 정답해설 행정고시, 입법고시 2관왕의 비법전수 김건호 헌법 7급 국가직.지방직, 5급 공채, 입법고시, 국회 8급, 법원직, 법무사, 소방간부 등 객관식 헌법 완벽대비 1. 실전처럼 준비하는 모의고사 18회분(총 360문제) 수록 PART 1 : 단원별 모의고사(9회분 - 180문제) 단원별 모의고사는 최근 10개년 동안 기출 된 문제 중 가장 중요한 지문만 발췌하여 변형시켜 구성된 모의고사다. 특히 2020년 상반기까지의 기출지문까지 포함하였으며, 최신 판례와 법령 개정 사항을 모두 반영하였다. 단원별 모의고사 응시 후 틀린 문제와 맞았더라도 애매한 지문은 반드시 꼼꼼하게 복습하여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하기 바란다. PART 2 : 전범위 실전모의고사(9회분 - 180문제) 전범위 모의고사는 실전과 유사한 지문과 문제의 배치로 구성된 모의고사이다. 각 회차별 목표시간은 15분 이내로 할 것을 권장한다. 제한시간을 반드시 준수하고, 응시할 때에는 실전과 동일하게 연습해야 한다. 2. 자세한 해설 제공 총 18회분 360문제 하나하나마다 정답과 오답에 대한 명쾌하고 친절한 해설을 수록하였다. 모의고사 해설만으로도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유형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디디의 우산
창비 / 황정은 (지은이) /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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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황정은 (지은이)
장편소설 , 소설집 등으로 넓고 탄탄한 독자층을 형성한 동시에 평단의 확고한 지지를 받으며 명실공히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한 황정은 작가의 연작소설.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d'(발표 당시 제목 '웃는 남자')와 「문학3」 웹 연재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 인물과 서사는 다르지만 시대상과 주제의식을 공유하며 서로 공명하는 연작 성격의 중편 2편을 묶은 소설집이다. 2014년 세월호참사와 2016~17년 촛불혁명이라는 사회적 격변을 배경에 두고 개인의 일상 속에서 '혁명'의 새로운 의미를 탐구한 작품들이다.d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 모든 존재들에게, 우산을 / 강지희 작가의 말 수록작품 발표지면이제 행복해지자, 너의 행복과 더불어 세계라는 빗속에서 황정은이 건네는 우산 같은 소설 장편소설 『계속해보겠습니다』『百의 그림자』, 소설집 『파씨의 입문』 『아무도 아닌』 등으로 넓고 탄탄한 독자층을 형성한 동시에 평단의 확고한 지지를 받으며 명실공히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한 황정은 작가의 신간 『디디의 우산』이 출간되었다.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d」(발표 당시 제목 ‘웃는 남자’)와 『문학3』 웹 연재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 인물과 서사는 다르지만 시대상과 주제의식을 공유하며 서로 공명하는 연작 성격의 중편 2편을 묶은 소설집이다. 2014년 세월호참사와 2016~17년 촛불혁명이라는 사회적 격변을 배경에 두고 개인의 일상 속에서 ‘혁명’의 새로운 의미를 탐구한 작품들이다. 삶과 죽음, 사랑과 인간을 사유하는 깊은 성찰이 마음속 깊이 파고드는 아름다운 문장들과 어우러진 가운데 끝내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하는 반가운 신작이다. “나의 사랑하는 사람은 왜 함께 오지 않았나” 오랜 이야기의 끝, 혹은 새로운 시작 이야기는 황정은 작가가 2010년 발표한 단편 「디디의 우산」(『파씨의 입문』, 창비 2012)에서 비롯되었다. 어릴 적 친구인 도도와 재회한 디디는 지난 시절 도도에게 빌린 우산을 돌려주지 못했던 기억을 계기로 도도와 친밀해진다. 두 사람은 생활의 무게가 버겁지만 함께하는 삶이 있어 행복하다. 그러나 2014년작 단편 「웃는 남자」(『아무도 아닌』, 문학동네 2016)에 이르러 디디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는다. 이번 신작 『디디의 우산』에서 이들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받아 안은 작품은 「d」이다. ‘dd’의 죽음 이후 자신 또한 죽음과도 같은 날들을 보내던 ‘d’(전작 단편의 도도)는 청계천 세운상가에서의 물류 일이라는 고된 노동의 하루하루 속으로 침잠한다. 그러던 그는 세운상가에서 수십년간 음향기기 수리를 해온 ‘여소녀’ 와의 만남을 계기로 조금씩 다시 세상 속으로 발을 딛는다. 여소녀 또한 근대화의 영욕이 담긴 상가의 풍경 속에서 자신과 주변의 삶을 돌아본다. 이봐. 여소녀는 식사할 때 식탁으로 사용하는 JBL 스피커를 가리켜 보였다. 이거나 먹고 가. 허벅지 높이의 스피커에 울퉁불퉁한 알루미늄 쟁반이 놓여 있었고 d가 나타나기 직전에 배달된 짜장 그릇이 그 위에 있었다. 여소녀는 수화기를 들고 동해루로 전화를 걸었다. 나 짜장 하나 더 갖다줘. 전화를 끊고 하던 작업을 마치기 위해 작업대를 향해 앉았다. (73~74면) “사람들은 오늘을 어떻게 기억할까” 새롭게 ‘혁명’을 말하는 소설 다시 소설을 써야겠다고 스스로를 몰아붙였을 때 내게는 누군가의 죽음 외에는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없었고 그걸 어떻게든 소설로 쓰지 않으면 소설 쓰는 일이 여태와는 다른 방식으로 아주 어려워질 거라는 직감이 있었다. 종래 내가 가진 것 중에 무언가가 심각하게 파괴된 것처럼 종래 내가 쓴 소설 중 무언가가 파괴될 필요가 내게는 있었고 나는 「디디의 우산」을 선택했다. 「디디의 우산」을 선택한 이유는 디디가 혁명,이라고 말했기 때문이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이전 단편들에서 어느 책 제목에 적힌 ‘혁명’이라는 단어를 자신도 모르게 입밖으로 발음한 뒤 조금은 놀라고 재미있어했던 dd. 「d」에서 d는 dd의 유품 중 그 책을 발견하고서 원 주인을 만나러 종로에 나갔다가 광장의 목소리와 그 반대편의 차벽을 마주한다. “혁명을 거의 가능하지 않도록 하는 혁명”이 도래했다고 생각하는 d에게 “넓고 어둡고 고요하게 정지”된 듯 했던 그 밤은, 그러나 여소녀의 오디오 속 진공관에서 섬뜩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로 다시 체험된다. 그렇게 dd의 존재가 촉발한 ‘혁명’이라는 화두, 그리고 그로 인해 마주한 ‘목소리들’은 자연스레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로 이어진다.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의 화자 ‘나’는 구두회사 직원이자 완성하지 못한 열두개의 원고를 지닌 작가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체육대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동갑내기 서수경과 20년째 함께 사는 중이다. 두 사람이 고교 졸업 후 재회해 인연을 키우게 된 계기는 1996년 이른바 ‘연대 사태’가 벌어진 연세대 안에서의 일이다. 이들은 고립과 폭력으로 “운동과 일상의 격리”가 이루어진 그날 이후 “자기 앞마당이나 쓸자”라는 마음과 마주했으면서도, 시민으로 살아가는 일에 대해,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삶을 산다. 눈여겨볼 바는 인간과 사회에 대해 성찰해나가는 화자의 성숙의 토대 중 하나가 실재하는 여러 책과 애니메이션 등에서 얻은 사유라는 점이다. 본문과 각주를 넘나들며 제시되는바, 다소의 이질감이 외려 눈길을 잡아끄는 이같은 요소는 역시 각주 형태로 제시되는 기사들과 더불어 이 소설의 내용과 형식 면에서 특징적인 점이다. 서수경의 생일을 맞아 작은 파티를 열 계획이었던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비극을 목격한 이후 두 사람은 계속해서 광장으로 거리로 나선다. 이 연작소설을 읽으면서 특별하게 느껴지는 순간 중의 하나는 ‘나’와 서수경의 행보가 d의 그것과 중첩되는 장면을 발견할 때이다. 가령 양자는 세월호 1주기를 맞은 2015년 4월 16일, 세종대로 사거리가 “두개의 긴 벽을 사이에 둔 공간(空間)”이 되는 상황에 직면하고, 같은 구호를 외치는 사람들과 마주친다. 1996년의 연세대, 2008년의 ‘명박산성’, 2009년의 용산, 2014년부터의 애도와 분노의 현장, 이윽고 2016년 겨울 수백만 촛불의 물결에 이르기까지 여러 사건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나’는 이내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 판결의 순간을 서수경, 그리고 동생, 조카와 함께 지켜본 뒤 이들이 모두 잠든 조용한 오후를 맞는다. 작품의 현재적 시간 배경은 오후 한때의 짧은 시간이지만 화자의 회고 속에서 이야기는 니체와 19세기 유럽을 비롯해 다양한 장면과 인물에게 가닿는다. 많은 사람이 혁명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 그 순간에도 끝내 “아무도 말하지 않”은 것들이 있었음을, 그리고 그것을 우리가 여전히 도외시하고 있음을 말하는 작품의 결말은 전율적이다. 이같은 세계에서 “아무도 죽지 않는 이야기를 완성하고 싶다”라는 화자의 바람은 언젠가 실현될 수 있을까. 누구도 죽지 않는 이야기 한편을 완성하고 싶다. 언제고 쓴다면, 그것의 제목을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로 하면 어떨까. 그것을 쓴다면 그 이야기는 언제고 반드시 죽어야 할 것이므로. 누구에게도 소용되지 않아, 더는 말할 필요가 없는 이야기로. 그것은 가능할까. 오후 1시 39분. 혁명이 도래했다는 오늘을 나는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여기 모였다고. (316~17면) 한편 「d」와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 사이에는 “모두가 돌아갈 무렵엔 우산이 필요하다”라는 하나의 문장이 삽입되어 있다. 비 오는 새벽 친구들의 귀가를 걱정하며 우산을 챙기는 dd의 생각이자, 그렇게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마음이야말로 혁명을 가능케 하는, 혹은 혁명 그 자체의 면모라고 작가는 말하는 듯하다. “모두가 돌아갈 무렵엔 우산이 필요하다” 황정은이 담아낸 우리 시대의 사랑, 우리 시대의 삶 d가 dd의 유품인 LP를 듣기 위해 어렵사리 마련한 오디오가 “세상에 그거 한대뿐”이듯, 책을 아끼는 ‘나’에게 “같은 날, 같은 인쇄소에서 같은 잉크로 인쇄된 책이라도 상태가 같을 수는 없”듯, 어떤 사물도 그리고 물론 어떤 사람도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라는 사실을 『디디의 우산』은 강조한다. 이처럼 유일한 존재들의 소중함을 인지한다면 “시대가 주는 환멸과 낙담으로부터 벗어나는 길”(본서 수록글 강지희 「세상의 모든 존재들에게, 우산을」)에 가닿을 계기를 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 ‘작가의 말’에서 밝힌바, 근년의 시대상 속에서 황정은 작가의 소설을 추동한 원동력은 죽음과 파괴, 그리고 혁명이었다. 그럼에도 『디디의 우산』이 절망적이거나 차갑지만은 않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d의 위태로운 한 걸음에 응원을 보내게 되고, 여소녀의 묵묵함에 미더움을 느끼며, 주변에 부대끼면서도 성찰을 놓지 않는 ‘나’의 궤적에 동참하는 한편 서수경의 공감력에 포근해질 것이다. 역시 작가의 말마따나 그동안 “세상은 변한 것처럼도 보이고 변하지 않은 것처럼도 보인다.” 모든 존재의 유일성이 충분히 말해지는, 서로가 서로에게 우산을 씌어주는 세상을 꿈꾸는 일은 여전히 긴요해 보인다. 우리 문학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발언하고 동시에 소설의 새로움을 모색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dd의 우산』이라는 빛나는 이야기를 얻었다.다섯시 의례가 시작되기 직전에 d는 번개를 보았다.


보도 섀퍼의 돈
북플러스 / 보도 섀퍼 지음, 이병서 옮김 /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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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플러스소설,일반보도 섀퍼 지음, 이병서 옮김
돈이 있어야 좋은 일도 한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벌면 누군가는 잃는다. 돈은 사람을 거만하고 건방지게 만든다. 절약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돈과 부, 그리고 행복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수십개의 체크리스트 중 일부이다. 이를 통해 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지은이는 이 책의 앞 부분 절반에 이르기까지 '백만장자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어떻게 그것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 알려준다. 책의 절반이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돈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다루기 시작한다. 빚에서 벗어나는 방법, 수입을 늘리는 방법, 저축하는 방법, 주식과 펀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은이는 우리 인간의 뇌가 당장의 기쁨을 누리고, 당장 고통을 피하려 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철저한 계획없이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 예로 바빌론의 노예들을 드는데, 고대 바빌론에서는 돈을 빌려줄 때 담보로 돈을 빌려간 사람을 잡는다고 한다. 지금 집을 최후의 담보로 잡는 것처럼 그 당시에는 사람을 최후의 담보로 잡는 것이다. 돈을 갚지 못한다면 노예로 팔려가는 것이다. 바빌로니아를 둘러싼 거대한 성벽은 고대 당시 7대 불가사의에 속했다고 하는데 높이가 50m, 길이가 18km, 너비는 말 여섯마리가 나란히 달릴 수 있는 규모이다. 이 성벽이 노예들에 의해 건설되었다. 태양이 내리쬐는 뙤약볕 아래서 벽돌을 나르던 노예들의 평균 생존기간이 3년에 불과했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매일같이 목격하며 살았을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이 성벽에서 일하는 노예의 2/3가 빚 때문에 자유를 잃은 바빌로니아 사람이었다는 사실이다. 물론 현대에는 이렇게 직접적으로 사람을 사고 팔지는 않지만 빚을 짐으로써 노예적인 상황을 자초하는 사람은 여전히 많다. 지은이는 빚 청산을 위해 수입의 일부를 갚되, 빚을 갚아나감과 동시에 총수입의 10%를 떼어 저축하라고 한다. 빚을 다 갚는 것, 즉 제로 상태가 되는 것은 궁극적인 기쁨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거의 파산지경에 이르렀다가 30대에 경제적으로 자유를 획득한 지은이의 실질적인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부자의 마인드를 연구하고,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를 말하고 있는 책들 중에서 꽤 실용적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이 책의 맨 처음에서 지은이는 부자가 되는 법을 매우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일정한 비율의 돈을 저축한다 -->저축한 돈을 투자한다 -->수입이 늘어난다 -->그렇게 늘어난 수입의 일정 비율을 저축한다 -->부자가 된다 이 책은 왜 일정한 비율의 돈을 저축해야 하는지, 어떻게 저축해야 효과적인지 그리고 그 저축한 돈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수입을 늘릴 수 있는지 알려준다. 그 다음에 할 일은 했던 일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에 부자가 될 수 있다는게 지은이의 경험담이자 충고이다.자기진단: 당신의 경제적 상황은 어떤가? 1. 기본 생각부터 바꾸자 1. 이제는 찾는 법을 배워라 2.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만 부자가 된다 2. 부자가 되는 것은 기적이 아니다 4. 왜 사람들은 부자가 되지 못할까? 5. 당신에게 돈이란 정말 무엇인가? 2. 돈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누린다 6. 빚에서 벗어나자 7. 수입은 어떻게 늘려야 하나 8. 저축으로 자신에게 대가를 지불하라 9. 이자의 이자가 기적을 부른다 10. 주식은 돈을 불리는 지름길이다 11. 펀드, 남이 내 돈을 불려준다 12.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3단계 13. 당신의 부를 키워줄 네트워크를 구성하라 14. 주는 자가 더 많이 갖는다


덧니가 보고 싶어
난다 / 정세랑 (지은이)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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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소설,일반정세랑 (지은이)
2010년 1월 「판타스틱」에 '드림 드림 드림'을 발표하며 등단한 후 창비장편소설상,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하고 미디어 플랫폼 넷플릭스의 러브콜을 받는 등 각종 매체와 독자의 마음을 골고루 사로잡은 작가 정세랑의 '첫' 장편소설이다. 분야와 소재를 가리지 않고 소설 영토를 종횡무진하는 상상력과 거침없는 필력은 이 소설에 아홉 개의 이야기를 짜넣으며 조합한 솜씨로 일찌감치 예고된 것인지 모른다. 장르 소설가 재화가 작품 속에서 헤어진 남자친구 용기를 아홉 번이나 죽이게 되고 그 죽음의 순간이 용기의 피부에 문신처럼 새겨진다는 게 작품의 큰 줄기다. 정세랑의 특장인 생동감 있는 대사의 말맛이 잘 살아 있는 이번 장편은 스릴러적인 긴장과 비판적 시선을 놓지 않으면서도 발랄하게 튀어오르는 탄성과 재치로 읽는 이에게 건강한 웃음을 남긴다. 8년 만에 전면 개정하여 선보인 이 작품은 동세대의 감수성과 달라진 지형을 영리하게 반영하며 거의 모든 문장을 고치고 설정을 세밀하게 다듬었다. 그동안 '한국 문학'의 경계가 어디인지 시험하며 다채로운 빛깔로 새로운 종이 되고자 꿈틀거려온 그다. 이제 새로운 독자들의 감수성이 펼쳐둔 지도 위 정세랑이라는 별자리는 그 한가운데서 빛난다. 좋은 이야기는 어려운 선택을 하는 이들의 편에 서는 이야기라고 믿는 작가 정세랑. 그가 썼으며 앞으로 써나갈 이야기의 우주, 그 씨앗이 여기 있다.재화│시공의 용과 열다섯 연인들 7 용기│바닐라와 피스타치오 21 재화│늑대 숲에 팔을 두고 왔지 29 용기│덧니만이 리얼했어 45 재화│해피 마릴린 53 용기│가스총을 만져봐도 돼요? 65 재화│러브 오브 툰드라 73 용기│뻑큐, 뻑큐, 뻑큐 83 재화│닭 발은 창가에 87 용기│거대 고구마를 꿈꾸다 103 재화│물고기 왕자의 전설 109 용기│총알을 다섯 개 넣고 하는 러시안 룰렛처럼 125 재화│항해사, 선장이 되다 131 용기│지구가 기억하는 러브 스토리 151 재화│나랑 시합을 할래? 163 용기│아무도 안 죽는 이야기를 쓰면 안 되니? 187 재화│마지막 키스를 갱신했어야 했는데 195 용기│절단면이 깨끗해야 다시 이어붙일 수 있어 203 재화│3분 26초 전이었다 209 용기│용기 있는 자가 재화를 얻는다 217 작가의 말 223편집자의 책소개 “키스할 때마다 어쩐지 덧니 위주로 했었다. 뭐가 그렇게 좋은 거지?” 정세랑 장편의 시작은 이 소설이 열었다. 8년 만에 전면 개정하여 선보이는 그의 첫 장편소설! 2010년 1월 『판타스틱』에 「드림, 드림, 드림」을 발표하며 등단한 후 창비장편소설상,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하고 미디어 플랫폼 넷플릭스의 러브콜을 받는 등 각종 매체와 독자의 마음을 골고루 사로잡은 작가 정세랑의 ‘첫’ 장편소설이다. 분야와 소재를 가리지 않고 소설 영토를 종횡무진하는 상상력과 거침없는 필력은 이 소설에 아홉 개의 이야기를 짜넣으며 조합한 솜씨로 일찌감치 예고된 것인지 모른다. 장르 소설가 재화가 작품 속에서 헤어진 남자친구 용기를 아홉 번이나 죽이게 되고 그 죽음의 순간이 용기의 피부에 문신처럼 새겨진다는 게 작품의 큰 줄기다. 정세랑의 특장인 생동감 있는 대사의 말맛이 잘 살아 있는 이번 장편은 스릴러적인 긴장과 비판적 시선을 놓지 않으면서도 발랄하게 튀어오르는 탄성과 재치로 읽는 이에게 건강한 웃음을 남긴다. 8년 만에 전면 개정하여 선보인 이 작품은 동세대의 감수성과 달라진 지형을 영리하게 반영하며 거의 모든 문장을 고치고 설정을 세밀하게 다듬었다. 그동안 ‘한국 문학’의 경계가 어디인지 시험하며 다채로운 빛깔로 새로운 종이 되고자 꿈틀거려온 그다. 이제 새로운 독자들의 감수성이 펼쳐둔 지도 위 정세랑이라는 별자리는 그 한가운데서 빛난다. 좋은 이야기는 어려운 선택을 하는 이들의 편에 서는 이야기라고 믿는 작가 정세랑. 그가 썼으며 앞으로 써나갈 이야기의 우주, 그 씨앗이 여기 있다. “야간근무를 하면 말야, 세상의 망가진 부분들이 보여.” 갑자기 모든 게 좋아질 리가 없다. 이렇게 쌓여서, 해소되지 않는 모든 것들을 안고 버티는 거다. 용기는 장래가 촉망되는 럭비 특기생이었으나 무릎 부상을 당해 지금은 보안업체 출동 요원으로 일하고 있다. 후임을 언제 뽑아줄지 기약 없는 막내 신세인 그에게는 선배들이 미루고 미룬 진상 업무만이 떨어진다. 그럴싸한 긴급상황은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채 술에 취한 고객의 갑질을 상대하느라 골치가 아픈 그에겐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다. 당돌하게 사랑을 요구하고 모든 것이 분명한 그애에게서는 누구나 좋아할 바닐라 맛이 난다. 그에 비하면 전 연인 재화는 늘 떨떠름한 초록색 맛이었다. 안고 있어도 안은 것 같지 않은, 속을 도무지 보여주지 않는 재화는 딱딱할 정도로 진하고 단맛은 없는 녹차 아이스크림 같았다. 그러던 어느 날 용기의 피부에 이상한 문장이 하나둘 새겨지기 시작한다. “안 해. 아무도 안 만날 거고 이 끝나가는 세상에서 읽고 쓰기만 하다가 조용히 죽을 거야.” 뭔가 중요한 부분이 고장나버렸다면 더욱 들켜서는 안 된다. 상대가 알아버리면 바로 도망치고 말 테다. 용기가 그랬던 것처럼. 낮에는 회사를 다니고 밤에는 장르 소설가로 바쁜 삶을 사는 재화에게 용기는 지구가 멸망한다면 마지막 하루쯤은 함께하고픈 남자다. 이제는 멀리서 소식을 듣는 사이가 되었지만 소재 파악이라도 해둬야 지구가 멸망할 때 연락이라도 해보지 싶어 가끔, 헤어진 그를 떠올리곤 했다. 그래서일까, 재화가 발표하는 소설마다 용기를 닮은 인물이 들어 있었다. 첫 소설집 출간을 앞두고 재화가 작품을 하나씩 퇴고할 때마다 그 죽음의 순간이 용기의 피부에 문신처럼 글씨로 새겨진다. 그러던 어느 날 재화는 자신의 우편물 봉투에서 정교한 칼집을 발견하곤 누군가가 자신의 우편을 뜯어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친구인 선이 언니는 용기에게 부탁해 보안 장치를 설치하라고 권하지만 재화는 연락을 망설이는데…… 재화가 써내려간 이야기들은 각각 다른 차원으로 들어가는 포털을 탄 듯 새로운 시공간으로 독자를 데려간다. 그 이야기의 결말에 감도는 끝맛에는 다른 차원에서 살았던, 다른 삶을 살았던 두 존재가 만나고 헤어지기까지의 과정에 겪는 슬픔, 후회, 연민, 분노, 원망, 그리움 등 온갖 감정의 스펙트럼이 담겨 있다. 어쩌면 연애는 서로 다른 차원으로 가는 문을 여는 일인지도 모르니까. 이제 작품 속으로 워프할 일만 남았다. 시공의 용과 열다섯 연인들 한 번도 무리한 요구를 해온 적 없는, 품격이 있다고까지 여겨지던 시공의 용이 어느 날 공물로 열다섯 명의 ‘처녀’를 요구해 충격에 빠진 마을. 청년들은 동굴로 그들을 구하러 가고 이 열다섯 연인들에게 시공의 용은 이상한 제안을 한다. 늑대 숲에 팔을 두고 왔지 기이한 병에 걸려 몸집이 거대해진 숲의 늑대들은 숲을 파괴하고 도시를 지으려던 인간들을 몰아낸다. 반면 여전히 숲에 남아 살아가는 사람들은 늑대족으로 불리며 인간과 늑대 양편에서 배척받는다. 어느 날 늑대족은 숲에서 팔을 크게 다친 인간의 아이를 구하게 되는데…… 해피 마릴린 환경 악화로 인구정책이 강화돼 아이 대신 진짜 사람처럼 성장할 수 있는 자녀 로봇을 들이게 된 시대. 소녀 로봇 마릴린은 부모를 잃은 뒤 성장 업데이트를 거부한다. 자칫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강제로라도 로봇을 업데이트해야 하는 제조사는 소송을 제기하고 퇴임을 앞둔 판사가 이를 맡게 된다. 러브 오브 툰드라 척박한 환경에서 감사하며 살아가는 툰드라 사람들, 하지만 그들에게 결코 끝나지 않을 혹한이 찾아오고 만다. 이를 풀기 위해선 가장 깊은 얼음에 스스로 갇혀야 하는 희생주술이 필요하지만 어떤 부족장들도 선뜻 나서지 못하고. 가장 어린 여성이 자원해 얼음여왕이 된다. 겨울은 물러나고 여왕에게는 세 명의 연인이 차례로 찾아와 그 얼음을 녹이려 한다. 닭 발은 창가에 송도 최고의 시재로 이름난 기생 어홍. 어린 유생 규진에게 마음을 주고 물밑으로 도와준다. 시간이 흘러 첫 발령을 앞둔 규진을 따르기로 마음먹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뿐이다. 이별을 앞두고 어홍은 연인의 목에 매달려 서슬 퍼런 말을 속삭이는데…… 물고기 왕자의 전설 언젠가 물고기 왕자가 찾아오면 사막이 물로 가득차리라 믿는 오아시스 사람들. 그들은 성인식으로 몸에 아가미 문신을 새기고 물고기를 먹지 않는 금기를 엄격히 지킨다. 그러던 어느 날 오아시스를 탐낸 동쪽 나라의 군대가 쳐들어오고, 마을 사람들은 질 수밖에 없는 전쟁을 준비한다. 항해사, 선장이 되다 우주여행 크루즈를 운항중인 항해사는 두 번이나 엉뚱한 좌표로 워프를 해 질책을 듣는다. 하지만 항해사 커뮤니티에서도 그와 비슷한 경험담과 배의 실종 소식이 올라온다. 수집한 좌표들을 계산해본 항해사는 우주가 팽창하는 속도가 변했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나랑 시합을 할래? 작은 요새에서 태어난 공주는 결혼하게 된다면 왕국이 영원히 사라지리라는 예언을 받았다. 그녀가 성년이 되자 이웃나라의 왕자들이 찾아와 저마다 자신이 저주를 풀어줄 특별한 상대라고 주장하고. 그들에게 공주는 자신과 시합해서 이기면 결혼하겠다고 제안한다. 대신 그들이 지면 땅의 일부를 내놓는 조건으로. 그리고, 재화와 용기를 이어주는 마지막 단편 알파카 양 이야기.결국 남는 건 사랑 이야기야. 다른 이야기들은 희미해지고 흩어지더라. 로맨스만이 유일무이한 거라고. 재화씨, 재화씨는 왜 장르를 써? 얼른 재등단해. 쉽잖아. 적절한 주제에 대해 모나지 않게 쓰면 돼.”그때 재화는 상처를 받지도, 화가 나지도 않았다. 그저 어떤 깨달음을 얻었을 뿐이었는데, 그건 앞으로도 부적절한 주제에 대해 모나게 쓰리라는 날카로운 예감 같은 것이었다. 용 같은 것 말고, 좀더 부적절한 이야기를 써야지. 모두 입을 모아 부적절하다고 말할 만한 이야기를. 친밀감이란 기분 좋은, 심지어 약간 맛있는 냄새가 나는 향초 같은 것.


이 공식을 모르면 PT하지 마라
마일스톤 / 이용찬 (지은이)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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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소설,일반이용찬 (지은이)
경쟁PT를 하는 프레젠터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경쟁PT가 아니더라도 프로젝트나 사업계획 등을 보고하고 승인받는 모든 과정이 프레젠테이션이다. 경력이 쌓이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빈도도 같이 올라간다. 을의 숙명과 같은 것이다. 피할 수 없다면 잘 배우자. PT는 그저 말을 잘 하는 게 아니다. 생각과 기획을 담아야 하는 게 PT다. 이 책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다듬는 프로세스까지 훈련할 수 있다. 프로젝트와 비즈니스의 성패를 가를 만큼 중요한 프레젠테이션! 당신의 PT에 사람의 마음을 쥐락펴락할 수 있는 공식, P=OR²를 장착하라. 죽은 PT도 단번에 소생시킬 수 있다.시작하며 ─ 왜 PT를 배워야 하는가? ● 오리엔테이션 ─ 새로운 생각을 잘 팔려면 독창적인가? 청중과 연관성이 있는가? 반전이 있는가? 마음을 움직이는 공식 P=OR2 사례 ─ 이오 밍 페이의 루브르 박물관 설계 공모전 ● PT 시퀀스1 오프닝 ─ 청중의 마음을 연다 5W 질문을 던져라 오프닝이 클로징이다 어떤 마음을 움직일 것인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사례 ─ 삼성전자 냉장고 경쟁 PT ● PT 시퀀스2 마인딩 ─ 키워드를 마음에 심는다 키워드를 만든다 프러포즈하듯이 준비한다 나만의 명언을 만든다 청중에게 질문한다 사례 ─ Questioning PT - 지크XQ 경쟁 PT ● PT 시퀀스3 클로징 ─ 계약이 되게 여운을 남긴다 계약이 클로징이다 질의응답역을 통과하라 오브젝션을 예상하고 준비하라 사례 ─ 오브젝션 핸들링 - 모 그룹 경쟁 PT ● 연습과 리허설 ─ PT는 PRACTICE다 진정성을 느끼게 하는 몇 가지 팁 마치며 ─ STORY가 있는 PT를 하라“30년 동안 광고를 만들다 보니 사람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공식이 보입디다.” - 광고계 전설, 스타 프레젠터의 PT 비법을 책으로 만나다! - ‘차 값이 얼만데, 지크ZQ’ ‘초코파이, 정’ ‘튀기지 않은 감자칩, 예감’ 등 전설의 광고 PT에 숨은 대박 공식 공개! - 이제 잡다한 프레젠테이션 스킬은 버리는 게 낫다! 이용찬은 한마디로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의 대가다. 대한민국 광고업계에서 ‘캠페인 디렉터’라는 직함을 처음 만들고 캠페인성 광고의 새로운 지평을 연 그가 주도한 캠페인은 클라이언트의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하면서도 매번 새롭고 독특했다. SKT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캠페인, 오리온 초코파이 ‘情’ 캠페인, 솔표 우황 청심원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캠페인, CJ제일제당 비트 ‘때가 쏙’ 캠페인, SBS 8시뉴스 ‘1시간 빠른 뉴스’ 캠페인, 딤채 ‘발효과학’ 캠페인 등 200여개 브랜드의 캠페인을 주도하면서 한마디로 시장을 뒤흔들고 판도를 바꿨다. 이 캠페인들이 실현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광고를 수주하는 경쟁PT에서 절대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설이 괜히 전설이 아니다. 그의 PT를 녹화한 비디오테이프를 보고 따라하려는 광고인들이 많았지만, 이용찬 PT의 비결은 이제껏 공개된 적이 없다. 어떻게 매번 참신하고 강력한 기획을 생각해냈을까? 어떻게 PT했기에 동방불패의 신화를 만들었을까? 그가 지난 30년간 무수히 받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이 공식을 모르면 PT하지 마라》에서 드디어 공개된다. 어떤 방식으로도 다 담아낼 수 없을 것만 같은 그의 천재성과 30년 노하우를 단 한 줄로 압축한 공식을 만들었는데, 바로 마음을 움직이는 공식 P=OR²다. 책은 ‘프레젠테이션’이 주제지만, 프레젠테이션 스킬이 아니라, 아이디어 발굴에서 판매까지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을 다루고 있다. 광고기획자, 마케팅 종사자뿐 아니라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하는 기업의 구성원, 사람들 앞에 서서 많은 말을 해야 하는 컨설턴트, 변호사, 교.강사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일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필독을 권한다. 왜 광고인들은 이용찬의 PT를 녹화한 테이프를 늘어질 때까지 돌려 봤을까? 30년 동안 비디오로 전수되어 온 이용찬 PT의 비법이 공개된다! 이 책은 경쟁PT를 하는 프레젠터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경쟁PT가 아니더라도 프로젝트나 사업계획 등을 보고하고 승인받는 모든 과정이 프레젠테이션이다. 경력이 쌓이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빈도도 같이 올라간다. 을의 숙명과 같은 것이다. 피할 수 없다면 잘 배우자. PT는 그저 말을 잘 하는 게 아니다. 생각과 기획을 담아야 하는 게 PT다. 이 책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다듬는 프로세스까지 훈련할 수 있다. 프로젝트와 비즈니스의 성패를 가를 만큼 중요한 프레젠테이션! 당신의 PT에 사람의 마음을 쥐락펴락할 수 있는 공식, P=OR²를 장착하라. 죽은 PT도 단번에 소생시킬 수 있다. 이 책이 필요한 분들 - PT가 끝나면 “말씀 잘하시네요” 하는 칭찬을 듣는다. - 그런데 경쟁 PT에서 계속 떨어진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회사의 ○○○입니다”로 시작해서 “이상으로 PT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로 끝낸다.PT가 끝나면 “저 친구 말 잘하네, 똑똑하네.” 이런 반응이 아니라, “지금 곧 실행합시다.” 하는 반응이 나와야 한다. 왜 이런 차이가 날까? 전자는 나를 위해 PT한 결과고, 후자는 청중을 위해 PT한 결과다. 어떤 PT가 제대로 한 PT일까? “저 친구 꿈이 대통령이래.” “저 친구 대통령 되겠는데.”대학생들이 꿈을 주제로 PT를 했는데, 청중의 반응이 극단으로 나온다. 어떤 반응을 끌어내는 PT가 제대로 한 PT일까? 똑같이 꿈을 주제로 PT했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올까?나를 위한 PT와 청중을 위한 PT.PT의 출발부터 다르기 때문이다. 출발이 다르면 준비도 다르고 결과도 다르다. 출발은 아주 사소한 차이 같지만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PT 잘하는 법, 왜 궁금할까?기업은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고 고객이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게 해야 살아남는다. 그러지 않으면 도태된다. 지속할 수 없다.PT는 쉽게 말하면기업과 고객에게 새로운 생각을 파는 것이다. 그렇지만 존 로크의 말처럼 “새로운 의견은 항상 그것이 이미 보편적이 아니라는 것 외에는 아무 다른 이유도 없이 의심받거나 반대를 당한다.”그래서 PT가 어렵다. 어떻게 여러분의 클라이언트가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새로운 생각을 팔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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