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미중전쟁 1
쌤앤파커스 / 김진명 지음 / 2017.12.12
13,800원 ⟶ 12,420원(10% off)

쌤앤파커스소설,일반김진명 지음
거침없는 문제제기로 우리 사회의 핫 이슈를 정조준해온 작가 김진명이 소름끼치는 통찰과 충격적 예언을 담은 작품을 들고 왔다. <미중전쟁>은 밀리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싸드>의 종결판으로, 30년 작가 인생을 건 충격적인 팩트 소설이다. 북핵을 둘러싼 일촉즉발의 국제정세와 동북아 패권의 향배, 미.중.러.일의 야심을, 이미 시작된 전쟁 시나리오에 대입해 낱낱이 까발렸다. 육사 출신으로 세계은행 특별조사위원으로 일하는 변호사 김인철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파견되어 조사활동을 벌이던 중, 어느 스타 펀드매니저의 기묘한 자살사건에 휘말린다. 그리고 그를 자살하게 만든 전화통화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케이맨 제도로 날아가 주인을 알 수 없는 거액의 검은 돈을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인철은 점차 석유와 달러, 국제정세를 움직이는 전쟁장사꾼들의 검은 그림자에 가까이 다가가고, 트럼프와 푸틴을 꼭두각시처럼 부리는 권력자들의 실루엣을 감지하는데….작가의 말1. 비엔나 2. 자살 3. 케이맨 제도에서 걸려온 전화4. 알 수 없는 동기 5. 산을 흔드는 수폭 6. 마지막 퍼즐 7. 제3인베스트먼트 8. 최이지9. 미국으로 10. 워룸 11. 트럼프 12. 그랜드 케이맨 뱅크13. 아이린 14. FBI 15. 재회 16. 속도를 조절하는 여자 17. 위기의 FBI 18. 트럼프와 러시아19. 시진핑의 독백 20. 청와대의 이지21. 죽음의 백조북핵은 도화선일 뿐이다! 한반도를 둘러싼 전쟁장사꾼들의 가공할 음모 《무궁화꽃…》 《싸드》는 이 책의 예고편이었다! 신기(神氣)의 작가 김진명, 25년 작가 인생을 건 필생의 대작! 거침없는 문제제기로 우리 사회의 핫 이슈를 정조준해온 작가 김진명이 소름 끼치는 통찰과 충격적 예언을 담은 대작을 들고 왔다. 그의 신작 《미중전쟁》(전2권)은 밀리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싸드》의 종결판으로, 25년 작가 인생을 걸고 쓴 충격적인 팩트 소설이다. 이 책은 북핵을 둘러싼 일촉즉발의 한반도 정세와 동북아 패권의 향배, 미중러일의 야심을 이미 진행되고 있는 전쟁 시나리오에 대입해 낱낱이 까발린다. 기존의 어떤 탐사보도나 보고서에도 나온 적 없는 김진명 작가만의 신기(神氣)에 가까운 정세 분석은 픽션이지만 논픽션보다 더 치밀하고 리얼하다. 지금 한반도는 북핵 문제를 둘러싸고 미중러일 4강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트럼프의 패권주의, 시진핑의 팽창주의, 푸틴의 열강 복귀, 아베의 군국주의 부활 등으로 이미 세계열강의 격전지다. 특히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하며 거듭 도발해오는 상황에서 북핵 문제는 그들을 자극하는 도화선이 되어 한반도를 일촉즉발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만에 하나 우려가 현실이 될 경우, 트럼프는 어떻게 김정은을 제거하고 북한을 초토화시킬 것인가? 그리고 아비규환의 한복판에서 한반도는 어떤 운명을 맞게 될 것인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은 더 늦기 전에 해법을 찾아야만 한다! 절박한 심정으로 이 소설을 쓸 수밖에 없었던 작가 김진명이 북핵 문제의 유일한 해법을 지금 공개한다! 북한 풍계리에 수소폭탄이 터지자 백악관 워룸에 빨간 불이 켜졌다! 과연 트럼프는 북한을 선제타격할 것인가? 《미중전쟁》이 쓰여지는 순간에도 김정은은 배짱 좋게 핵실험을 감행했고, 트럼프는 호전적인 언사로 북한에 경고를 날렸다. 예측 불가능하며 위태롭기 짝이 없는 두 지도자의 치킨게임을 지켜보며 우리는 언제까지 가슴 졸이며 열강들의 눈치만 살피고 있을 것인가? 그리고 끊임없이 공포를 조장하는 북핵 위기를 해결할 묘책은 없는 것일까? 25년 전 한반도의 핵개발을 소재로 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던진 김진명 작가가 신작에서 다루는 주제가 이것이다. 그는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한반도에서 작가로서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깊고 아프게 고뇌했으며, 그 결과물로 장편소설 《미중전쟁》을 내놓았다. 풍계리에 수소폭탄이 터지자 백악관 워룸에 불이 켜졌고, 카운트다운은 시작되었다. 미국에게 ‘북핵’은 선제타격의 최고 명분이자 절호의 찬스! 김정은은 핵을 쥐고 날뛰지만 점점 미국의 계략에 말려들고, 엄청난 재정 적자로 위기에 직면한 미국 경제를 한 방에 뒤집으려는 전쟁장사꾼들의 계략에 한반도는 점점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는데……. 트럼프는 과연 북한을 선제타격할 것인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열강들의 이해관계 속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해법을 찾을 것인가? 북핵을 둘러싼 소름끼치는 야심을 낱낱이 까발린 단 한 권의 팩트 소설! 미국 경제의 부활을 판돈으로 건 전쟁장사꾼들의 ‘워 게임’은 이미 시작됐다! 대한민국 육사 출신으로 워싱턴 세계은행 본부에서 특별조사요원으로 일하는 변호사 김인철. 그는 세계은행의 공적자금이 초단기 투기자본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비엔나로 급파돼 비밀리에 자금세탁 관련 조사를 진행한다. 그 과정에서 조력자가 돼주기로 한 스타 펀드매니저가 의문의 전화를 받고 자살하는 기묘한 사건에 휘말린다. 사건의 퍼즐을 맞춰가던 인철은 펀드매니저가 전략적 선택으로 자살에 이르렀음을 추정하고, 그를 자살로 내몬 배후를 쫓기 시작한다. 그러나 돈 주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접근하려던 인철은 괴한들의 습격을 받는다. 신변이 위험해진 인철은 곧 워싱턴 본부로 소환되지만, 이미 대형 범죄의 냄새를 맡은 이상 검은 돈의 주인을 찾기 위해 조세회피처로 유명한 카리브해의 케이맨 제도까지 날아간다. 그곳에서 인철은 트럼프의 선거 캠프에서 발생한 회계 부정 사건을 조사하는 FBI 요원 아이린을 만나 둘이 추적 중인 자가 동일 인물임을 확인하고 의기투합한다. 그러나 추적 끝에 정체가 드러난 검은 돈은 인철이 짐작했던 아랍계 자금이 아니다. 실소유주의 정체를 마침내 알아낸 그는 더욱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일촉즉발의 국제정세와 북핵 문제의 해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라! 한편, 북한은 풍계리에서 수소폭탄 실험을 감행해 세계를 놀라게 하고, 트럼프는 북한의 도발에 격분한다. 김정은의 도발에 맞서 트럼프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완전히 초토화시킬 전쟁 블록버스터를 계획하고 차근차근 선제타격 시나리오를 완성해간다. 그리고 실제로 한반도 상공에 폭격기를 띄워 북한에 겁을 주는 대담한 작전을 명령한다. 트럼프가 계획하는 선제타격 개념은 북한의 모든 핵시설과 미사일 부대, 벙커, 김정은 관련 시설 등에 순항 미사일을 천 발 이상 동시에 쏟아붓는 것이다. 이 계획이 실행에 옮겨진다면, 북한은 유일한 보복 수단인 방사포와 장사정포를 휴전선 이남으로 퍼부어 천만 명이 사는 서울까지 초토화될 수 있다. 그러나 트럼프가 진짜로 노리는 것은 김정은과 북핵만이 아니다.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북핵을 도화선으로 선제타격의 명분을 얻고 중국을 끌어들여 전쟁을 하는 것! 이 엄청난 전쟁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트럼프를 막후에서 조종하는 이들은 누구인가? 한반도를 무대로 미국의 패권을 지키려는 전쟁장사꾼들의 ‘워 게임’은 이미 시작됐다! 작가는 북한의 ICBM 개발, 트럼프의 러시아 커넥션과 자국 내 불안한 입지, 중동 문제 개입 등 현 상황을 미리 내다본 듯 치밀하게 소설에 풀어냈다. 더불어 북핵 문제를 둘러싸고 한국, 북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입장을 각각의 시각에서 분석해 상충되는 이해관계를 넘어 모두를 만족시킬 진정한 해법을 제시한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동북아 정세와 패권의 향배가 소설 속에 명쾌하게 드러난다. 팩트와 픽션을 넘나드는 흡인력 있는 스토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와 박력 있는 문체로 도저히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소설! 김진명 작가가 대한민국 최고의 페이지터너임을 《미중전쟁》이 다시 한 번 입증한다.“내 분명히 느꼈소. 강산이 미친 듯 울부짖는 걸. 혁명의 수소폭탄이 마치 신발 밑에서 터진 듯했소. (중략) 오늘부로 우리는 미 제국주의자 놈들과 똑같은 힘을 가졌소. 원자폭탄도 아닌 수소폭탄을 워싱턴,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에 일제히 한 방씩 쏘면 미국 놈들이라고 별수 있나. 나라가 다 망하는 거 아니오?” “시시한 공격은 오히려 말썽을 부를 뿐이야. 조지려면 확실히 조져야지, 아니면 오바마 짝이 나. 나는 최고 수준의 전면공격을 선택하겠어. 내가 이 워룸에 다시 들어오는 바로 그 순간부터 한 시간 안에 북한의 모든 걸 완전히 파괴해버리는 거야. 저항하면 B61을 있는 대로 써도 좋고,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대형 핵탄두를 써도 좋아. 지금 미국은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어. 감히 미국 본토를 불바다로 만든다는 놈에게 미국이 어떤 나라인지 보여주어야만 해.” “러시아!”인철은 나지막이 입속으로 되뇌었다. 그러자 최근 갑자기 미국 사회에 급속히 드리워지고 있는 러시아의 그림자가 한꺼번에 몰려왔다. 제3인베스트먼트의 자금이 셰일 석유에 집중 투자되고 있는 걸 파일에서 보았을 때는 돈 되는 투자처를 기막히게 찾아낸다는 느낌뿐이었는데, 지금 이 순간은 평소 잠재적으로 느끼고 있던 러시아의 급부상과 더불어 한 사람의 이름이 떠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박스 : 꽃 수채화 키트 세트 (기법서 + 컬러링북 + 물감세트) (전2권)
EJONG(이종문화사) / 박송연 (지은이) / 2019.09.01
45,000원 ⟶ 40,500원(10% off)

EJONG(이종문화사)소설,일반박송연 (지은이)
수채화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는 꽃 그림 기법서와 컬러링북이다. 기념일에 주고 싶은 꽃다발, 햇살 좋은 창가에 놓인 화분, 정원에 피어난 한 송이 꽃, 흐드러지게 핀 벚꽃나무 가지에서 즐거움을 노래하는 잉꼬 등을 투명한 수채화물감으로 칠해보자. 필요한 것은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 1권, 수채화물감 12개와 붓 1자루이다. 12색만 가지고 이 컬러링 도안들을 다 칠할 수 있을까? 걱정하지 마시라. 수채화물감은 물을 섞어 진하기를 다르게 하거나, 이 색과 저 색을 섞어서 새로운 색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 책에서는 12색을 가지고 충분히 다채로운 색을 낼 수 있도록 물감의 농도 맞추기와 혼색 방법을 알려준다. 기법서에는 쉽고 간단하게 설명된 채색 방법이 실려 있고 컬러링북에는 밑그림 도안이 수록되어 있다. 기법서는 채색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있고 책 속 글 설명을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각 테마마다 채색 과정을 담은 동영상 QR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컬러링북은 발색이 잘 되는 수채화전용지에 밑그림 도안이 인쇄되어 있다. 따라 그리거나 복사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깔끔하게 뜯어 쓸 수 있게 제본되어 있다. 각 페이지를 뜯어내어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 기법서>의 완성 예시와 설명을 참고하며 컬러링해보거나 나만의 방식으로 바로 컬러링해볼 수 있다. 완성한 작품은 액자에 넣어 장식하거나 소중한 분들께 선물해보자.『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기법서』 이 책의 사용법 4 들어가며 9 1 시작하기 컬러차트, 혼색차트 12 기본준비와 재료 13 선 그리기 연습 14 붓 터치 연습 15 꽃잎 그리기, 잎사귀 그리기 16 혼색차트 17 2 그려보기 라벤더 20 올리브 22 노란 국화 24 찔레꽃 리스 26 히아신스 28 천일홍 30 수국, 튤립, 무스카리 화병 32 컵 속의 꽃다발 34 앵초 36 양귀비 38 안개꽃과 금영화 40 자주 달개비 42 커민과 솔채꽃 44 튤립과 유채꽃 46 아네모네와 여러가지 잎 48 제라늄, 물망초, 수레국화 50 벚꽃 52 다육이와 선인장 54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컬러링북』 라벤더 3 올리브 5 노란 국화 7 찔레꽃 리스 9 히아신스 11 천일홍 11 수국, 튤립, 무스카리 화병 13 컵 속의 꽃다발 13 앵초 15 양귀비 17 안개꽃과 금영화 19 자주 달개비 21 커민과 솔채꽃 23 튤립과 유채꽃 25 아네모네와 여러가지 잎 27 제라늄, 물망초, 수레국화 29 벚꽃 31 다육이와 선인장 33아름답게 핀 예쁜 꽃, 수채화물감으로 색칠해 선물해보세요 - 바로 칠할 수 있는 올인원 키트 - 꽃다발, 화분 등 아름다운 디자인의 꽃 그림 - 12색의 소수정예 물감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 초간단 컬러링북 - 보다 완성도 있는 채색을 위한 표현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 체크 노트 - 쉽고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는 단계별 채색 설명 - 바로 컬러링이 가능하도록 수채화전용지에 인쇄된 밑그림 도안 - 전 작품 채색과정 동영상 QR코드 수록 이 책은 수채화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는 꽃 그림 기법서와 컬러링북입니다. 기념일에 주고 싶은 꽃다발, 햇살 좋은 창가에 놓인 화분, 정원에 피어난 한 송이 꽃, 흐드러지게 핀 벚꽃나무 가지에서 즐거움을 노래하는 잉꼬 등을 투명한 수채화물감으로 칠해보세요. 필요한 것은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 1권, 수채화물감 12개와 붓 1자루입니다. 12색만 가지고 이 컬러링 도안들을 다 칠할 수 있을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수채화물감은 물을 섞어 진하기를 다르게 하거나, 이 색과 저 색을 섞어서 새로운 색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요. 책에서는 12색을 가지고 충분히 다채로운 색을 낼 수 있도록 물감의 농도 맞추기와 혼색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기법서에는 쉽고 간단하게 설명된 채색 방법이 실려 있고 컬러링북에는 밑그림 도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기법서는 채색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있고 책 속 글 설명을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각 테마마다 채색 과정을 담은 동영상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컬러링북은 발색이 잘 되는 수채화전용지에 밑그림 도안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따라 그리거나 복사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깔끔하게 뜯어 쓸 수 있게 제본되어 있습니다. 각 페이지를 뜯어내어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 기법서』 의 완성 예시와 설명을 참고하며 컬러링해보거나 나만의 방식으로 바로 컬러링해볼 수 있습니다. 완성한 작품은 액자에 넣어 장식하거나 소중한 분들께 선물해보세요. 꽃 선물보다 더 화사하고 정성 어린 마음이 느껴지는 꽃 그림 선물이 될 겁니다. ***초판 한정 수채화키트***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 속 컬러링을 더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도구들이 담긴 수채화 키트를 초판 한정으로 판매합니다. 학원을 다니거나 미술 강의를 신청하지 않아도 인터넷 쇼핑몰이나 화방에서 재료 구매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되도록 수채화가 박송연 작가님과 도서출판 이종 편집팀이 구성한 <수채화로 그리는 꽃선물 세트>입니다. 수채화로 그리는 꽃선물 ① 가이드북 ② 컬러링북 ③ 12색 물감이 든 미니 팔레트 ④ 8호 붓 ⑤ 발색 테스트지 ⑥ PVC 투명 방수 파우치 구성품 분석 ①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 가이드북: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수채화 기법서 색이 화려하고 아름다워 수채화 소재로 많이 그리는 꽃. 18가지 다양한 꽃 선물들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알기 쉽고 간단한 단계별 설명과 보다 완성도 있는 채색을 위한 표현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 체크 노트가 실려 있습니다. 텍스트 설명을 더 이해하기 쉽도록 채색과정을 담은 동영상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② 『수채화로 그리는 꽃 선물』 컬러링북: 바로 칠할 수 있는 고급 수채화용지를 사용한 컬러링북 컬러링북은 발색이 잘 되는 수채화전용지에 밑그림 도안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따라 그리거나 복사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깔끔하게 뜯어 쓸 수 있게 제본되어 있습니다. 가이드북에 있는 완성 예시와 설명을 참고하며 바로 컬러링해볼 수 있습니다. ③ 12색 물감이 든 미니 팔레트: 전문가용 미젤로 골드 물감으로 구성된 미니팔레트 색상이 뚜렷하고 발색이 좋아 전 세계 프로 화가들이 애용하는 전문가용 물감 미젤로 골드미션 물감에서 꽃과 식물을 그리기 위한 12가지 색을 엄선했습니다. 노랑노랑한 꽃잎 묘사하기 좋은 레몬 옐로부터 싱그러운 잎사귀 표현에 딱인 샙 그린까지. 이종 편집팀이 직접 수작업으로 빈 팬 하나하나에 약 1.5ml씩 물감을 짜서 굳혔습니다. 한 손에 들기 좋고 휴대하기 좋은 미니 철제 팔레트에 오밀조밀 담겨 있습니다. 물감이 든 미니 팬 바닥에는 판자석이 붙어 있어서 팔레트 내에서 탈부착이 용이합니다. ④ 8호 붓: 한정판으로 제작된 미니 붓 100% 국내에서 수작업으로 붓을 제작하는 헤렌드(Herend)에서 주문 제작한 한정판 미니 붓입니다. 이 세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비매품 붓으로 탄력 좋은 고급 인조모와 작지만 붓대가 나무여서 그립감이 좋은 8호 둥근붓입니다. ⑤ 발색 테스트지 미니팔레트에 담긴 물감만 보면 이 색이 무슨 색이고 어떤 색감인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림을 그리기 전, 각각의 색을 테스트지에 한 칸씩 고루 칠하여 미니팔레트의 뚜껑에 붙여두거나 별도로 배치하여 채색할 때에 색을 참고해보세요. ⑥ PVC 투명 방수 파우치 미니팔레트와 미니 붓을 담고 다니기 좋은 비닐 파우치입니다. 파우치에 인쇄되어 있는 문구는 인상주의 화가 반 고흐의 명언, “I dream my painting, and then I paint my dream”과 반 고흐의 사인입니다. 수채화를 그리기 위한 올인원 세트. <수채화로 그리는 꽃선물 세트> 하나면 여러분도 꿈꾸던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에세이스트의 책상
문학동네 / 배수아 (지은이) / 2021.06.30
12,500원 ⟶ 11,25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배수아 (지은이)
배수아 컬렉션 시리즈. 작가 배수아는 1993년 등단하여 30년 가까이 ‘한국문학의 가장 낯선 존재’로, 자신의 이름을 하나의 장르로 만들어왔다. 그의 작품은 독자로 하여금 허기진 줄 모른 채 허기져왔던 새로운 감각에 눈뜨게 했다. 시공간의 원근을 비틀어 비일상적인 것, 꿈과 현실의 경계를 지운 것으로 가득한 세계를 펼쳐 보임으로써 소설을 읽는 일이 주는 감상의 폭과 깊이를 확장시켰다. '에세이스트의 책상'는 ‘배반의 글쓰기’라 불릴 만큼 이질적인 작품으로 독자를 당혹스럽게도, 또 즐겁게도 해온 배수아 작가, 그가 또 어떻게 우리를 놀라게 할까 하던 독자들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켰던 작품이다. 2003년 출간되어 마니아 독자를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장편소설이다.에세이스트의 책상 #배수아컬렉션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_ 배수아 소설 훌_ 배수아 소설 부주의한 사랑_ 배수아 장편소설 에세이스트의 책상_ 배수아 장편소설 이상하고 아름다운 세계, 배수아의 결정적 순간들을 다시 만난다 작가 배수아는 1993년 등단하여 30년 가까이 ‘한국문학의 가장 낯선 존재’로, 자신의 이름을 하나의 장르로 만들어왔다. 그의 작품은 독자로 하여금 허기진 줄 모른 채 허기져왔던 새로운 감각에 눈뜨게 했다. 시공간의 원근을 비틀어 비일상적인 것, 꿈과 현실의 경계를 지운 것으로 가득한 세계를 펼쳐 보임으로써 소설을 읽는 일이 주는 감상의 폭과 깊이를 확장시켰다. 이상하고 아름다운 세계, 배수아라는 이름의 그 세계에 결정적 장면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네 작품을 새로운 장정으로 다시 만난다. 삼십대에 막 접어들어 펴낸 첫 번째 소설집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 이듬해 펴낸 두번째 장편소설 『부주의한 사랑』, 마니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작품이자 ‘에세이즘적 글쓰기’의 대표격으로 일컬어지는 장편 『에세이스트의 책상』, 여행가의 세계와 에세이스트의 세계 사이에 놓일 독특한 소설집 『훌』이 그것이다. 늙거나 낡지 않은 작품들. 환상적인 불협화음, 독창적인 목소리를 내는 이 작품들은 배수아의 새로운 독자는 물론, 오랜 독자에게도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나는 소설이란 독자의 감수성과 감수능력과 독서력에 의해 완성된다고 보는 편이다. 작가의 상상력과 독자의 상상력이 함께 요구된다고. 그렇게 완성된 소설이 마침내 살게 되는 거라고. 나는 내 소설이 상상력이 있는 독자를 스스로 찾아가기를, 그럴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_배수아, 『악스트』 no.17 송종원 평론가와의 인터뷰에서 “배수아의 소설은 익숙한 정체성의 징표들을 버리고 ‘구별된 나’를 선언했다. 부당한 보편성이나 미리 놓여 있는 공통감각으로 환원되지 않는 단독적인 ‘나’를 재발견하기 위해 배수아의 소설은 여행을 계속해온 셈이다.”(문학평론가 김미정) “암시와 회상, 망각과 착각 사이를 오가는 현기증. 그 현기증 사이로 모든 확실한 것들이 빠져나가는 미끌거리는 느낌. 이것이 배수아의 소설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익숙하고 안정적인 사물들의 세계가 녹아 없어지기 직전에 이르는 재난의 체험이다. 이 재난이야말로 우리에게 ‘새로운 것’에 대한 체험의 입구로 데려다준다는 점을 다시 강조할 필요가 있을까.”(문학평론가 권희철) 읽는 이의 가슴 깊은 곳을 건드리고 깨어나게 하는 소설, 국적과 성별과 모국어와 그에 따라 부여되고 당연시되는 역할과 운명들에서 탈피한 소설, 설명되기보다는 체험되는 소설, 그 신비로운 세계로의 입장을 적극 권한다. “나는 소설을 쓰기를 원했으나, 그것이 단지 소설의 형태로만 나타나기를 원하지는 않았다. 무엇이라고 불리는가 하는 것은 그 이후의 문제가 될 것이다.” 정신에 대해, 사랑에 대해, 언어에 대해, 그리고 음악에 대해 ‘배반의 글쓰기’라 불릴 만큼 이질적인 작품으로 독자를 당혹스럽게도, 또 즐겁게도 해온 배수아 작가, 그가 또 어떻게 우리를 놀라게 할까 하던 독자들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켰던 작품. 2003년 출간되어 마니아 독자를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장편이다. 초판의 ‘작가의 말’에서 밝혔듯 그는 이 작품이 “단지 소설의 형태로만 나타나기를 원하지는 않았다”. “어느 순간에는 글 속에 담긴 스토리 자체를, 혹은 그런 선명한 스토리에 의존해서 진행되는 글을 내게서 가능한 한 멀리 두고 그 사이를 뱀과 화염의 강물로 차단하고자 했다”고. 그간의 작품에서도 이 특징이 드러나지 않은 것은 아니나, 2000년대 들어 발표하기 시작한 작품들에서 본격화한 것은 분명하다. 관습과 통념을 낯선 방식으로 거스르는 그의 작품은 한층 더 이방인의 것, 이국의 것으로 다가오기 시작했고, 그렇게 느껴지는 것 자체가 우리가 익숙하게 생각해온 경계와 틀을 자각하게 하였다. 그 이후에 오는 것이 지금껏 몰랐던 자유로움은 아닐지. 소설은 ‘나’의 특별할 것 없는 일상과 그 사이사이 끼어드는 M과의 기억으로 채워진다. 핵심은 또렷한 스토리나 사건이 아닌 ‘나’와 M이 함께한 시간들, 그 시간을 ‘나’가 기억하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흔히 소설적인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으로 구성되기 어려운 작품일 수밖에. 마치 M을 정신적 질료로 하여 그에 대한 회상에서부터 풀려나오는 언어나 음악에 대한 생각과 예술 텍스트에 대한 개인적 논평을 펼쳐놓는 에세이처럼 읽히고, 또 실제로 소설 전체가 인물이나 사건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에세이적인 형식을 띠고 있기도 하다. 이 소설의 제목이 ‘에세이스트의 책상’이라는 것은, 그래서 더 의미심장하다. 일반적인 생각대로라면 음악을 내게 더 많이, 라고 말하는 편이 적절할지도 몰랐다. 더 많은 죽음이거나 더 많은 알몸(나체의 개체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닌), 더 많은 (단 한 명인) 최초의 인간, 더 많은 우주, 더 많은 음악의 영혼, 더 많은 유일한 것, 더 많은 더 멀리 그쪽으로, 더 많은 멘델스존, 더 많은 M, 그리고 더 많은 그 겨울. _10쪽책과 언어가 M에게 절대적인 세상의 징표였다면, 음악은 접근할 수 없는 정신이자 종교이고 영혼 그 자체였다. 더, 더 많은 음악, 하고 그 목소리는 말했다. 보통 수량을 나타내는 많다, 라는 표현은 이 경우에 적절한 것이 아니다. 더 아름답다 혹은 더 슬프다, 더 멀다, 더 죽어 있다, 더 혼자 있다, 라고 표현할 때처럼 그 목소리는 말했다. 더 ……한 음악. 더 죽어 있다, 라고 우리는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그것은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이기 때문이다. 손바닥을 뒤집듯이 단지 둘 중의 하나만을 가질 수 있는 문제이다. 음악은 절대적인 것이고 죽음도 마찬가지다. 더 많은 죽음이나 덜한 죽음이 존재하지 않듯이 음악도 마찬가지다. 그것은 영혼의 등가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무거운 짐을 지고 더 무거운 마음을 안고 밤 기차를 타고 멀리 떠났으나 결국은 자신에게서조차 벗어나지도 못했던 그 여행에 대해서.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
오월의봄 / 강신주 (지은이) / 2024.03.14
0

오월의봄소설,일반강신주 (지은이)
2009년 출간하자마자 인문 교양서로는 드물게 화제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상처받지 않을 권리》 전면 개정판이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삶의 자유를 빼앗고 그 대가로 소비의 자유라는 치명적인 상처만을 안겨주었다”는 내용을 담은 《상처받지 않을 권리》는 당시 철학자 강신주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 출발점 같은 책이었다. 이 책 이후 《철학 VS 철학》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철학이 필요한 시간》 등을 연달아 내면서 출판계에는 이른바 ‘강신주 현상’이 거세게 불었다. 강신주는 장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동양철학 전공자이지만,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종횡무진 아우르는 보기 드문 철학자, 인문학자로 이름을 알렸다. 지금까지도 그는 자본주의체제의 모순을 응시하는 인문학, 대중의 상처를 치유하는 인문학 책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이번 개정판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는 초판의 논의를 이어가면서 내용과 구성을 대폭 수정했다. 초판에 등장했던 이상, 보들레르, 투르니에, 유하 등 문학자들의 논의는 삭제하고, 짐멜, 벤야민, 부르디외, 보드리야르를 다루었던 기존 네 개의 부를 새롭고 풍성하게 다듬었다. 그리고 웹자본주의를 숙고했던 페라리스 부분을 새로 추가해 전체 5부로 구성했다. 개정판 머리말 머리말 프롤로그 Ⅰ. 돈의 신학, 도시의 개인주의: 짐멜의 도시인문학 1. ‘돈’이라는 신을 욕망하는 사람들 화폐경제와 우리의 내면세계 돈의 신학, “네게 평안한 안식을 주리라!” 우리는 왜 화폐를 욕망하는가 2. 대도시와 개인, 그리고 자유 시골 사람과 도시 사람의 차이 고독, 도시인이 누리는 자유의 이면 대도시의 개인주의, 그 야누스적 얼굴! Ⅱ. 유행, 도박, 매춘… 욕망의 거대한 집어등: 벤야민의 에로틱마르크시즘 3. 유행, 자본주의의 지배양식 벤야민의 미완의 기획, ‘아케이드 프로젝트’ 백화점 혹은 욕망과 허영의 각축장 패션과 에로티즘 4. 도박과 매춘의 심리학 자본주의, 보편적인 도박장 도박이 폭로하는 자본주의의 종교성 매춘에서 사랑을 꿈꾸다! Ⅲ. 감성적 우주를 해방의 우주로 바꿀 때: 부르디외의 자본주의적 아비투스 5. 비참한 자들이 혁명을 일으킬 수 없는 이유 아비투스와 두 가지 미래 그들에게 농사는 노동이 아니다 왜 실업자나 노숙자들은 혁명을 일으키지 않는가? 6. 우리 내면을 잠식하는 허영의 논리 칸트 미학 VS 민중의 미학 미적 취향, 가장 완고하고 폭력적인 구별 원리 인간의 허영과 자본주의의 유혹 Ⅳ. 치명적인 소비의 유혹: 보드리야르의 일반경제학 7. 우리가 진짜로 소비하는 것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소비하라 자본주의는 무엇 때문에 발달했나? 소비사회의 계보학, 거대한 욕망의 집어등 8. 유쾌한 파멸의 길 상징가치, 구원의 유일한 희망 보드리야르의 멘토, 바타유 불가능한 교환의 가능성 Ⅴ. 웹의 그물에 포획된 노동자들: 페라리스의 다큐미디어론 9. 스마트폰이란 노란 잠수함 다큐멘탈리티, 자본의 비밀을 푸는 열쇠 “우리는 동원된다. 그리고 자본에 종속된다” 자본주의의 목적은 감시가 아니라 소비 10. 존재한다는 건 저항하는 것 그 많던 노동자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동원된 자들의 보헤미안 랩소디! 웹페어의 꿈, 혹은 페라리스의 고독 에필로그 참고문헌 찾아보기《상처받지 않을 권리》 전면 개정판! “자본주의에 맞설 지혜와 용기를 주는 책” 돈이 삶의 목적이 되어버린 우리의 삶 왜 우리는 늘 상처받고 고통받으며 살아갈까? 상상해보라, 자본주의 너머의 세계를 5명의 탁월한 인문지성이 안내하는 자본주의에서 상처받지 않고 살아남는 법 * 짐멜: 대도시와 돈에 몰려드는 이 시대 욕망의 맨얼굴 * 벤야민: 유행, 매춘, 도박… 거대한 욕망의 집어등 * 부르디외: 가난한 이웃이 혁명을 일으키지 않는 이유 * 보드리야르: 자본주의의 목적은 소비! 소비사회에 대한 냉철한 진단 * 페라리스: 웹자본주의, 자기긍정이 자기착취가 되는 세계 ‘강신주 현상’을 불러일으킨 책 《상처받지 않을 권리》 전면 개정판 “‘사용’보다 ‘기호가치’로서의 자본주의 소비 성찰”() “자본주의의 덫에 걸린 욕망의 군상들”() “돈에 예속되는 자유 그 안에서 병들어가는 현대인”() “자본주의적 삶의 허실에 대한 인문학적 진단과 처방”() “자본주의의 비뚤어진 욕망을 직시하자고 주문하는 책”() “20세기 자본주의의 역사와 인간의 욕망을 다룬 인문 교양서”() “‘소비의 자유’... 알고 보면 ‘돈에 대한 복종’”() “인문학적 관점으로 자본주의의 속살 들여다기”() - 2009년 초판 언론사 평 2009년 출간하자마자 인문 교양서로는 드물게 화제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상처받지 않을 권리》 전면 개정판이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삶의 자유를 빼앗고 그 대가로 소비의 자유라는 치명적인 상처만을 안겨주었다”는 내용을 담은 《상처받지 않을 권리》는 당시 철학자 강신주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 출발점 같은 책이었다. 이 책 이후 《철학 VS 철학》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철학이 필요한 시간》 등을 연달아 내면서 출판계에는 이른바 ‘강신주 현상’이 거세게 불었다. 강신주는 장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동양철학 전공자이지만,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종횡무진 아우르는 보기 드문 철학자, 인문학자로 이름을 알렸다. 지금까지도 그는 자본주의체제의 모순을 응시하는 인문학, 대중의 상처를 치유하는 인문학 책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이번 개정판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는 초판의 논의를 이어가면서 내용과 구성을 대폭 수정했다. 초판에 등장했던 이상, 보들레르, 투르니에, 유하 등 문학자들의 논의는 삭제하고, 짐멜, 벤야민, 부르디외, 보드리야르를 다루었던 기존 네 개의 부를 새롭고 풍성하게 다듬었다. 그리고 웹자본주의를 숙고했던 페라리스 부분을 새로 추가해 전체 5부로 구성했다. 이탈리아 철학자 마우리치오 페라리스는 국내에는 그리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21세기 현재 철학사적으로 신실재론(New Realism)을 이끌고 있는 주역 중 한 명이다. 페라리스는 “사변에서 만들어진, 자기 머리에서만 편안하게 만들어진 혁명들”을 거부하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수준에서 데이터 사회를 냉철하게 파헤친다. 그것은 우리의 삶과 내면을 새롭게 재편한 새로운 형식의 자본주의, 스마트폰과 자동화, 웹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체제다. 페라리스는 2008년 이후 본격화된 새로운 형식의 자본을 다큐미디어혁명이라고 규정하며, 이를 18세기 산업혁명, 1950년대 미디어혁명에 이은 세 번째 혁명이라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웹에 기록 활동을 통해 동원되며, 끊임없이 다큐미디어자본에 종속된다고 페라리스는 진단한다. 이렇게 개정판에 페라리스를 추가함으로써 초판이 나올 당시에는 예측하지 못했던 AI, 가상현실, 집단지성, 웹, 빅데이터 등으로 상징되는 웹자본주의를 성찰할 수 있게 되었다. “《상처받지 않을 권리》의 통찰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러나 웹자본주의가 지금까지 자본주의가 고안한 욕망의 집어등을 스마트폰 한곳에 모아두었다면, 이제 짐멜도, 벤야민도, 부르디외도 그리고 보드리야르도 스마트폰과 웹에서 자신의 통찰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이 탁월한 지성들에게는 낯설기만 한 공간일 겁니다. 그래서 웹의 세계에 익숙한 든든한 안내자가 한 명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마우리치오 페라리스입니다.”(6쪽, 에서) ‘소비의 자유’라는 치명적인 상처 자본주의에서 길을 잃지 않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법 “철학적인 사람은 평범하고 친숙한 삶을 낯설게 성찰할 수 있습니다.”(20쪽) 자본주의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롭고 인간에게 자유와 기쁨을 안겨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저자 강신주는 자본주의에서의 자유는 진정한 자유가 아니라고 말한다. 노동을 해서 번 돈으로 소비할 수 있는 자유, 소비할 수 있는 돈을 벌기 위해 다시 노동을 팔아야 하는 자유, 즉 돈에 예속되고 돈에 복종해야만 하는 자유일 뿐이다. 저자가 보기에 현대인은 이렇게 노동자이자 소비자인 삶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아가고 있다. 돈 앞에서 점점 더 작아지고, 점점 더 보잘것없어지고, 점점 더 위축되고 있다. ‘돈을 더 많이 버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됐고, 더 많이 벌지 못해서, 더 많이 소비하지 못해서, 남과 비교당해서 계속 상처받는 삶을 살고 있다. 그 이면에는 자본주의가 있다. 자본주의적 삶은 너무나 친숙하고 평범해서 우리는 자신의 삶이 얼마나 자본주의에 길들여 있고 그로부터 상처받고 있는지 자각하지 못한다. 저자는 끝없이 소비의 욕망을 부추기는 이 자본주의를 낯설게 바라보자고 말한다. 그래야만 자본주의가 만든 욕망의 집어등을 직시할 수 있고, 우리를 착취하는 돈, 즉 자본주의와 맞설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책에는 자본주의를 입체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게 하는 5명의 인문지성이 등장한다. 바로 게오르그 짐멜(돈과 도시), 발터 벤야민(유행, 도박, 매춘), 피에르 부르디외(구별짓기와 아비투스), 장 보드리야르(소비사회), 그리고 마우리치오 페라리스(다큐멘탈리티와 웹자본주의)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모두 자본주의적 삶의 내적 논리를 이론적으로 포착하려고 했던 철학자들이다. 또한 자본주의에서 길을 잃지 않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방법을 모색했던 사람들이다. 이들의 안내를 통해 책은 19세기부터 지금까지 우리 삶을 장악하고 있는 자본주의의 역사를 파헤치고, 우리 삶이 얼마나 자본주의로 인해 상처받고 있는지를 아프게 직시하게 만든다. “이 책에서 다섯 인문지성을 선택한 이유는 그들만으로도 우리의 자본주의적 삶을 입체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제 이들 다섯 지성의 통찰로 우리의 상처받은 주인공, 지금 어디선가 묘한 결여감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으로 달래고 있을 그의 자본주의적 삶과 그 내면의 비밀을 살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28쪽) 짐멜, 화폐‧도시와 함께 인간의 욕망도 피어났다 1부 ‘짐멜’ 편에서는 대도시와 돈에 몰려드는 이 시대 욕망의 맨얼굴을 파헤친다. 마르크스 이후 가장 철저하게 돈의 논리를 성찰했던 게오르그 짐멜은 화폐경제로 지탱되는 자본주의가 일종의 세속적 종교로도 기능한다고 말한다. 즉 기독교의 신이 가진 초월성과 포괄성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 바로 자본주의의 돈이라는 것이다. 신에게 철저히 의존하고 그에게 모든 것을 고백하면 신도에게 평화와 안식이 찾아오듯, 돈을 수중에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현대인들의 마음에도 여유와 안정이 찾아드는 이치와 같다. 짐멜은 이러한 돈이 어떻게 작동하고 화폐경제가 구체적으로 인간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냉철하게 진단한다. 화폐경제가 발달하면서 인간과 사물 사이, 인간과 인간 사이에 돈이 개입되기 시작했다는 짐멜의 진단은 사랑도, 우정도, 신뢰도 돈이 없으면 불가능한 우리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짐멜은 화폐경제와 더불어 산업자본주의의 일란성 쌍둥이라고 할 수 있는 도시 문제를 연구하기도 했다. 짐멜은 대도시에서 삶을 영위하는 인간이 어떻게 ‘자유’를 가지게 되었는지를 분석한 뒤 여기에서 개인주의가 출현했다고 말한다. 이 개인주의는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구별하려는 인간의 허영심과 그것을 이용한 산업자본주의의 소비사회가 결합해 나타난 것이다. 겉으로는 자신의 개성과 욕망을 표현하는 자유가 실현된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개인들이 모두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에 편입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즉 돈이 없다면 개인은 그 어느 자유도 제대로 누릴 수 없는 것이다. 벤야민, 유행, 도박, 매춘… 욕망의 거대한 집어등 2부 ‘벤야민’ 편에서는 유행, 매춘, 도박과 같은 자본주의적 삶의 편린들을 파헤친다. 벤야민은 ‘19세기 세계의 수도 파리’를 연구하기 위해 방대한 분량의 자료를 수집했는데, 그것이 바로 책 《아케이드 프로젝트》에 담겨 있다. 벤야민은 파리의 아케이드를 연구하면서 유행, 도박, 매춘을 통해 우리 욕망을 왜곡시키는 자본주의의 모순을 발견한다. 우선 아케이드와 백화점은 인간에게 새로운 상품을 욕망하도록 길들이고자 고안된 장치라는 것을 명확히 한다. 그리고 아케이드를 통해서 백화점이 어떻게 발명되었는지,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유행에 대한 욕망을 우리에게 각인시켰는지 보여준다. 벤야민은 상품을 사용가치가 아닌 교환가치로, 혹은 상품을 자신의 체면이나 허영을 충족시키는 기호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욕망을 읽어낸다. 산업자본은 이런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끊임없이 유행을 창출해낸다는 게 벤야민의 분석이다. 벤야민이 숙고한 것은 자본주의의 합리적인 측면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인간의 무지 혹은 종교성과 같은 비합리적인 요소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자본주의의 생명력은 오히려 종교성 그 자체에 있다고 벤야민은 말한다. 바로 이런 맥락에서 돈이라는 신에 대한 철저한 복종과 그의 은총을 기다리는 소망의 심리가 자본주의를 지탱하게 했다고 본 것이다. 그리고 도박과 매춘이야말로 종교로서 자본주의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는 사례라고 언급한다. “벤야민은 마르크스와 달리 자본주의 자체가 현실이면서도 공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벤야민의 입장이 옳다면 다음과 같은 놀라운 결과가 도출됩니다. 자본주의 자체가 종교로 작동하므로 만일 자본주의의 종교성이 사라진다면, 자본주의도 근본적으로 폐기된다고 말입니다.”(159쪽) 부르디외, 왜 실업자나 노숙자는 혁명을 일으키지 않는가? 3부 ‘부르디외’ 편에서는 아비투스, 구별짓기 등 자본주의에 의해 각인된 우리의 내면세계를 살핀다. 우선 부르디외는 가난한 사람들이 혁명을 일으키지 못하는 이유를 아비투스 개념으로 풀어낸다. 부르디외는 두 종류의 아비투스가 있다고 말한다. 하나는 ‘미래가 있는 사람’의 아비투스이고 다른 하나는 ‘미래가 없는 사람’의 아비투스이다. 부르디외는 미래가 없는 사람들은 근본적인 상황의 변화,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혁명적 성향을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즉 실업자나 노숙자들은 최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력마저도 없기에, 전체 체계를 자신의 시야를 통해 합리적으로 성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억압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가난한 이웃들이 최소한 극단적인 생계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만 그들에게 미래가 자신이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가능성의 장”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부르디외는 진단한다. 또한 부르디외는 아비투스 개념으로 분별력이 있다고 자처하는 상류계급의 내면세계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이를테면 아름다운 것을 바라보는 관점은 상류계급과 하류계급이 각각 다르다. 부르디외는 이런 미적 성향이야말로 가장 직접적이고 강렬하게 작용하는 아비투스라고 말한다. 하지만 상류계급과 하류계급 사이의 이런 차이는 선천적인 차이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다시 말해 상류계급 사람들은 자신의 미적 능력이 자신들이 가진 돈과 생활의 여유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부르디외는 《구별짓기》에서 상류계급의 순수예술이 순수하지 않다는 것, 자신을 하류계급과 구별하려는 욕망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폭로한다. 그렇다고 하류계급의 대중예술과 미적 취향을 긍정하는 것은 아니다. “결국 프롤레타리아의 아비투스는 긍정의 대상이 아니라 극복의 대상일 수밖에 없습니다. 피지배자의 아비투스, 혹은 복종의 아비투스니까요. 노예의 아비투스를 극복하지 못하면, 노예는 주인을 제거해도 다른 근사한 주인을 찾아 복종하려 할 테니 말입니다. 결국 자유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프롤레타리아는 자신의 아비투스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것은 해방의 아비투스 혹은 자유의 아비투스일 겁니다. 그래야 복종의 아비투스가 지배의 아비투스로 덤블링하는 비극도 막을 수 있습니다.”(260쪽) 보드리야르, 치명적인 소비사회의 유혹 4부 ‘보드리야르’ 편에서는 소비사회의 유혹적인 논리와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숙고해본다. 68혁명을 자신의 온몸과 마음으로 체험했던 보드리야르는 산업자본주의의 원동력을 ‘소비’에서 찾는다. 그는 산업자본주의가 이토록 빠른 속도로 발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술 개발에 의한 생산력의 비약적 발전이 아니라, 인간의 허영과 욕망을 부추기는 소비사회의 논리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산업자본주의는 어떻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었을까? 보드리야르가 주목한 것은 바로 기호가치이다. 이 기호가치는 타인보다 우월해져서 그들로부터 주목과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과 허영을 드러낸 것이기도 하다. 바로 이런 감정이 있기에 산업자본이 날조한 기호가치가 작동할 수 있었다고 보드리야르는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산업자본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보드리야르는 그 방법을 “불가능한 교환”에서 찾는다. 그는 교환되지 않는 것, 아니 정확히 말해서 교환 불가능한 것이 우리 주변 곳곳에 존재한다고 이야기한다. 그것은 선물로 대표되는 상징적 교환의 논리이고, 이를 통해 산업자본주의가 던져놓은 욕망의 집어등을 파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소비 영역은 소비자가 노동자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은폐하려는 산업자본의 음모, 나아가 소비자의 허영을 부추겨 소비를 촉진하려는 산업자본의 전략이 관철되는 매우 중요한 공간입니다. 그렇지만 동시에 이 소비 영역은 산업자본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자유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결국 소비 영역은 산업자본의 아킬레스건이지만 동시에 인간에게는 자유로운 기회의 장이었던 겁니다. 보드리야르가 소비 영역, 혹은 일상에서 우리가 만나는 사물을 숙고했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동일한 사물이 산업자본이 원하는 소비의 대상일 수도 있고, 아니면 향유와 긍정의 대상일 수도 있으니까요.”(314쪽) 페라리스, “우리는 동원된다, 그리고 자본에 종속된다” 5부 ‘페라리스’ 편에서는 자동화와 웹이 지배하는 새로운 자본주의체제의 비밀과 자기긍정이 자기착취가 되는 현상을 면밀히 살핀다. 페라리스는 사회를 기록성, 즉 다큐멘탈리티로 이해한다. 그 개념을 통해 우리의 삶과 내면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는 새로운 형식의 자본주의를 냉철하게 분석한다. 그는 다큐멘탈리티와 미디어 사이의 만남과 결합을 다큐미디어혁명이라고 부르며, “우리는 아직 이 혁명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페라리스가 말했던 것처럼, 지금 우리는 AI, 가상현실, 집단지성, 웹, 빅데이터 등으로 상징되는 다큐미디어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 다큐미디어혁명은 과거의 상업자본, 산업자본, 금융자본도 낡은 것으로 보이게 만들 정도로 혁명적이다. 페라리스는 이런 시대를 하나의 공식으로 설명한다. 마르크스의 자본 운동의 일반 공식, 즉 ‘화폐-상품-화폐′(M-C-M´)’ 공식을 수정한 ‘소비-기록-소비(C-R-C)’ 공식이 바로 그것이다. 공식에 처음 등장하는 C는 단순한 상품 구매와 같은 소비가 아니라 스마트폰과 랩톱으로 수행하는 모든 행동에 뒤따르는 삶과 에너지의 소비를 의미한다. 공식의 두 번째 R는 소비자가 웹에 남긴 기록, 즉 소비에 대한 빅데이터와 정보를 의미한다. 마지막 C는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에 펼쳐진 상품들을 게걸스럽게 소비하는 단계이다. 우리는 수없이 웹에 뭔가를 기록한다. 이 데이터들은 매일 쌓여 빅데이터가 된다. 그 빅데이터는 누가 활용하는가? 누가 가치를 생산해 이익을 보는가? 페라리스의 말대로 “우리는 동원된다”, 그러면서 다큐미디어자본에 종속된다. 페라리스는 우리가 매일 하는 이런 기록 활동을 가치를 만드는 하나의 ‘일’로 바라본다. 그렇지만 다큐미디어자본은 그 대가를 결코 지불하지 않는다. 이것은 임금을 받지 않고 노동하는 것과 진배없는 일이다. 그래서 페라리스는 다큐미디어 시대를 “자기-가치화가 자기-착취”가 되는 시대로 규정한다. 이런 사회에서는 지배자/피지배자의 관계도 모호해진다. 갈수록 일자리가 사라지며, 저가의 일자리와 고가의 일자리만 남게 된다. 그렇다면 페라리스의 대안은 무엇일까? 문제는 웹에 저장된 데이터들로 발생한 잉여가치를 다큐미디어자본이 독점한다는 데 있다. 이것은 데이터를 생산한 개개인 유저들에 대한 착취와 다를 바 없다. 그러니 이 가치들을 사회화하자는 게 페라리스는 주장한다. 또한 ‘데이터조합’과 ‘덕은행’을 만들어 다큐미디어자본과 맞서야 한다고 제안한다. 개개인이 웹에 남긴 데이터는 부를 창출하기 힘드니, 빅데이터는 아닐지라도 소규모나 중규모의 데이터를 집적해 산업 파트너와 거래하고 그 대가를 조합원들에게 분배하자는 것이다. 그러면서 페라리스는 외친다. “만국의 소비자여! 단결하라!”고. 소비자가 단결해 데이터를 사회화했을 때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생각해보라고 충고한다. 자본주의적 삶은 너무나 친숙하고 평범해서 우리는 자신의 삶이 얼마나 자본주의에 길들여 있고 그로부터 상처받고 있는지 자각하지 못합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 주변에 우리가 의식하기 어려운 상처를 일깨우는 학문,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려는 학문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그것이 바로 인문학이지요. 자본주의적 삶의 내적 논리를 이론적으로 포착하려고 했던 철학자들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는 진정 행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과연 우리가 영위하고 있는 자본주의적 삶의 모습을 어떻게 느끼고 생각했던 것일까요? 이 책은 탁월한 인문학자들과 여러분을 서로 만나게끔 주선하려고 합니다. 많은 인문학자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다섯 사람의 탁월한 인문지성을 소개합니다. 짐멜, 벤야민, 부르디외, 보드리야르, 그리고 페라리스가 바로 그들입니다. 자본주의는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 가운데 하나인 사랑마저도 왜곡할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우리가 돈을 신처럼 숭배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지요. 돈이 신의 지위에 올라가는 순간 사랑, 신뢰, 우정 등 인간이 소망하는 모든 관계가 자본이라는 잣대로 심판받게 됩니다. 사실 우리는 지금 돈을 위해 사랑을 하고, 돈을 위해 신뢰를 쌓으며, 돈을 위해 우정을 맺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깐소니의 입체 자수
아이생각(디지털북스) / 손좌윤 (지은이) / 2020.11.15
16,000원 ⟶ 14,400원(10% off)

아이생각(디지털북스)취미,실용손좌윤 (지은이)
자수는 보통 면 위에 붙은 납작한 것으로 보이지만, 약간의 연습만 더하면 마치 꽃망울이 터지듯 토실토실 올라오는 다채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처음 바늘을 잡는 초보자들을 위한 기본 스티치뿐만 아니라, 화려하고 특이한 것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입체 자수까지 총 28개의 스티치 기법을 담았다. 또한 여러분을 프랑스자수의 꽃, 색의 세계로 안내한다. 한 가지 색으로만 수놓는 전통적인 웍 자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단정함과 다채로움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모노톤 자수를 놓아보자. 같은 도안이라도 테마 색만 바꾸면 아주 색다른 작품이 된다. 초보자들도 쉽게 색을 조합할 수 있는 팁까지 함께 제공한다.프롤로그 따뜻한 겨울날 늦가을의 포근함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들 포근포근 꽃사슴 고래의 수영 소중한 마음을 담아 - 이니셜 키링 행복한 어느 날 - 꽃 벨트 가을날의 산책 봄날의 산책 감사한 마음을 담아 - 카네이션 부토니에 행복한 추억을 담아 - 꽃 열매 다이어리, 핀쿠션 설레는 발걸음 - 크록스 지비츠 1. 자수 배워보기 프랑스자수의 꽃, ‘색’의 세계 모노톤 자수의 세계 기본 도구와 재료 2. 자수의 기초 1. 도안 옮기는 방법 2. 수틀 끼우는 방법 3. 25번사 가닥 수 나누는 방법 4. 바늘에 실 끼우는 방법 5. 시작하는 매듭 짓는 방법 6. 마무리 매듭 짓는 방법 7. 실이 모자랄 때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법 8. 입체자수 오려서 붙이는 방법 3. 스티치 기법 1. 스트레이트 스티치 2. 아웃라인 스티치 2-2. 아웃라인 필링 스티치 3. 레이지데이지 스티치 4. 체인 스티치 5. 지그재그 체인 스티치 5-2. 겹쳐서 입체면 표현하기 6. 플라이 스티치 7. 크레탄 스티치 8. 프렌치넛 스티치 9. 프렌치넛 볼 스티치 10. 스파이더웹 로즈 스티치 10-2. 목화솜 입체 스티치 11. 페탈 스티치 12. 로코코 스티치 13. 케이블 스티치 14. 실을 꼬아서 만드는 스티치 15. 레이즈드 리프 스티치 16. 카드를 감아서 만드는 스티치 17. 캐스트온 로즈 스티치 17-2. 캐스트온 + 빨대를 사용하는 스티치 18. 캐스트온 데이지 볼 스티치 19. 솔방울 입체 자수 20. 드리즐 스티치 21. 디태치드 블랭킷 스티치 22. 디태치드 블랭킷 플라워 스티치 23. 랩핑 비즈 스티치 24. 디태치드 블랭킷 랩핑 비즈 스티치 25. 도토리 입체자수 26. 와이어를 사용하는 입체자수 27. 포인세티아 입체자수 28. 레이지데이지 팝콘 스티치 4. 소품 만드는 방법 01. 브로치 판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 02. 핀쿠션 만드는 방법 03. 원피스 꽃 벨트 만드는 방법 04. 이니셜 키링 만드는 방법 05. 리본 만드는 방법 06. 카네이션 부토니에 리본 장식 만드는 방법 07. 크록스 지비츠 만드는 방법 [ 도안집 ]한의사 자수 선생님이 알려주는 모노톤 자수와 입체 자수의 세계 기본부터 입체까지 28개의 스티치 12개의 실물 사이즈 도안 수록! 자수는 보통 면 위에 붙은 납작한 것으로 보이지만, 약간의 연습만 더하면 마치 꽃망울이 터지듯 토실토실 올라오는 다채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 바늘을 잡는 초보자들을 위한 기본 스티치뿐만 아니라, 화려하고 특이한 것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입체 자수까지 총 28개의 스티치 기법을 담았습니다. 또한 이 책은 여러분을 프랑스자수의 꽃, 색色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한 가지 색으로만 수놓는 전통적인 웍 자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단정함과 다채로움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모노톤 자수를 놓아보세요. 같은 도안이라도 테마 색만 바꾸면 아주 색다른 작품이 됩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색을 조합할 수 있는 팁까지 함께 제공합니다. 자수를 한 땀 한 땀, 놓다보면 세상에 나만 남은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도안에 몰입하다보면 복잡하게 나를 괴롭히는 과거와 미래의 잔상들이 사라지고, 현재의 나를 만나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마치 요가와 명상과도 같은 시간이지요. 이 책은 행복의 에너지가 자수에 고이 담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를 놓았다는 저자의 말처럼 무엇보다 행복을 바라며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만나는 모든 분에게 행복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내 아이의 옷장
동아일보사 / 배효숙 글 / 2014.05.30
14,800원 ⟶ 13,320원(10% off)

동아일보사취미,실용배효숙 글
회원 가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렵다는 인터넷 최고 인기 양재 카페 ‘조이 오브 메이킹(www.jom.pe.kr)’의 운영자이자 총 4권의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한 배효숙이 5년 만에 새 책을 들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번 책에서는 20년 전 아들 미노를 낳고 키울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내 아이에게 직접 만들어주고 싶은 최고의 옷들만 선보인다. 독자들이 정말 원하는 아이옷을 책에 담아내기 위해 카페 내에서 인터넷 투표를 실시해 그중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20가지 아이템을 선정하고 옷 한 벌 한 벌마다 완성작과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었다. 여기에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덧붙여 처음 아이옷 만들기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책만 보고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옷은 난이도에 따라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스커트와 티셔츠부터 고급 브랜드 아동복 부럽지 않은 원피스와 코트까지 4계절 아이템을 고루 소개했다. 특히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럽풍 디자인의 옷들만 모아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자들이 어려워하는 패턴 제작과 별도 구매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책 속 작품의 실물 패턴 20개 모두를 패턴지 5장에 담았다. 특히 실물패턴은 90~130cm까지 5가지 사이즈로 제작해 만2세부터 9세 아동까지 입을 수 있도록 했다.One piece dress & Skirt 화이트 로웨이스트 원피스 배기 룩 원피스 잔꽃무늬 하이웨이스트 원피스 클래식 원피스 발레리나 샤 스커트 Shirt & pants 포켓 장식 티셔츠 + 멜빵팬츠 후드 티셔츠 + 배기 트레이닝팬츠 화이트 쇼트팬츠 체크무늬 셔링 롱셔츠 퍼프소매 티셔츠 + 아일릿 7부 팬츠 로브 Jumper & Coat 로라 스프링코트 사파리 점퍼 프렌치소매 점퍼슈트 A라인 더블코트a 루즈 피코트 베이식 후드코트 바느질의 기초 How to Make조회수 500만 건, 누적 방문자수 1백만 명에 달하는 인터넷 최고 양재 카페 ‘조이 오브 메이킹’ 운영자 배효숙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새 책 카페 회원들이 직접 뽑은 ‘내 아이에게 입히고 싶은 바로 그 옷 Best 20’ 누구나 탐내는 실물패턴과 조이님만의 만들기 노하우를 모두 공개합니다! 회원 가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렵다는 인터넷 최고 인기 양재 카페 ‘조이 오브 메이킹(www.jom.pe.kr)’의 운영자이자 총 4권의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한 배효숙이 5년 만에 새 책을 들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인터넷에서 ‘조이님’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한 그녀는 그동안 아이옷과 성인옷은 물론 인테리어와 패션 소품까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핸드메이드 아이템을 선보이며 네티즌과 독자들로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녀가 이번 책에서는 20년 전 아들 미노를 낳고 키울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내 아이에게 직접 만들어주고 싶은 최고의 옷들만 선보인다. 독자들이 정말 원하는 아이옷을 책에 담아내기 위해 카페 내에서 인터넷 투표를 실시해 그중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20가지 아이템을 선정하고 옷 한 벌 한 벌마다 완성작과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었다. 여기에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덧붙여 처음 아이옷 만들기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책만 보고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옷은 난이도에 따라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스커트와 티셔츠부터 고급 브랜드 아동복 부럽지 않은 원피스와 코트까지 4계절 아이템을 고루 소개했다. 특히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럽풍 디자인의 옷들만 모아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자들이 어려워하는 패턴 제작과 별도 구매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책 속 작품의 실물 패턴 20개 모두를 패턴지 5장에 담았다. 특히 실물패턴은 90~130cm까지 5가지 사이즈로 제작해 만2세부터 9세 아동까지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
북드림 / 송희재 (지은이) / 2021.11.30
16,800원 ⟶ 15,120원(10% off)

북드림육아법송희재 (지은이)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감정이 널뛰듯 한다. 격하게 행복하다가도, 한순간에 미치도록 우울해지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닐까?’ 걱정하게 된다. 예민한 엄마는 힘들다. 남들보다 더 불안하고 까다롭고 스트레스가 많다. 내면에 풀지 못한 상처가 있을 수 있고, 육아 우울증에도 취약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동시에, 예민한 엄마는 행복에도 민감하다. 아이의 웃음에 배로 감탄하고, 아이와의 교감에 배로 감동한다. 예민함은 섬세함이자 민감함이다.그런데 왜 예민한 성격은 교정의 대상이 아니라고, 오히려 풍부한 감성과 공감의 에너지가 거기서 나오는 거라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까?예민함은 엄마를 지치게 하고 아이를 힘들게 하는 부정적 요인이 아니라,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줄 수 있도록 이끄는 놀라운 힘이 될 수 있다. 아이를 세심하게 살피고, 아이에게 공감하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반응하는 특별한 능력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또한 예민한 엄마는 아이를 키우며 누구보다 깊고 다채로운 성찰의 세계를 경험하므로 놀랍도록 성장한다. 뛰어난 통찰력을 발휘해 아이 마음에 탄탄한 자기 수용과 행복감을 심어줄 수 있다. 이것은 예민한 엄마의 특별한 능력이다.프롤로그 육아는 원래 힘들다4 1장 | 사랑하지만 지친다12 모든 잘난 척이 무너진다15 애 엄마라 포기해야 하는 것19 아이가 엄마를 골라 온다는 말23 Too much 육아 공부 will kill you28 네가 완벽히 행복할 수 없음을32 엄마로만 사는 시간37 tip 이성이 무너질 때 마음을 다스리는 법40 2장 나를 알아가다42 불안한 엄마라면44 tip 불안도가 높은 엄마가 주의해야 할 것48 민감하고 감성적인 엄마라면49 tip 민감하고 감성적인 엄마가 주의해야 할 것53 완벽주의 엄마라면54 tip 완벽주의 엄마가 주의해야 할 것59 감각이 민감한 엄마라면60 tip 감각 스트레스를 줄이는 환경을 만드는 법63 생각이 너무 많은 엄마라면64 tip 육아하며 무료한 뇌를 달래는 방법67 열정이 넘치는 엄마라면68 tip 열정 넘치는 엄마, 이것만은 꼭!72 3장 우울의 바다에 빠지다74 내가 육아 우울증이라니76 육아 우울증을 꼭 치료해야 하는 이유81 우울하지 않아도 우울증일 수 있다86 우울증 약, 꼭 필요할까90 예민한 엄마, 우울증에 더 취약하다96 4장 마음속 블랙홀에서 벗어나다100 개척자가 된 요즘 엄마들102 육아가 힘들었던 진짜 이유108 내 안의 어린아이를 돌보자111 심리 상담으로 찾은 안전 기지115 네 잘못이 아니야120 스스로의 친구가 되어주자126 tip 자신과 친구가 되는 연습을 하자131 느끼기 그리고 흘려보내기132 5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자유롭다138 내 로망과 다른 너140 너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146 기억은 정서와 함께 저장된다150 tip 아이의 강점을 보자154 tip 기질을 비난하지 말고 행동을 조절해 주자155 너를 위한 단 한 사람156 불안한 아이에겐 극애착 육아162 분리 불안이 아닌 그대로의 사랑167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172 tip 남편과 내면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는 방법175 아이가 주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176 이만하면 꽤 좋은 엄마180 6장 지금 이 순간을 살다186 지금 이 순간, 여기 이곳188 tip Here and Now를 사는 법192 받아들임의 미학193 나랑 다시 친해지기196 적극적 행복 세팅200 적극적 불행 퇴치205 슬기로운 SNS 생활210 무엇도 당연하지 않다215 7장 비로소 어른이 되다220 내면 아이, 그 이후222 내가 내 부모를 원망했듯226 그때의 최선이었음을230 당신도 외로웠겠다234 남편과 나는 한 팀240 사람이 온다는 건245 8장 육아는 나를 찾는 시간이었다250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져252 그저 삶으로써 보여주기257 육아, 더 깊어지는 시간262 나답게 나아가기266 굿 이너프 라이프271 에필로그 1 그리고 내일의 너 278 에필로그 2 너를 사랑하며 나를 사랑하게 되었어282예민한 내가 만난, 나의 예민한 아이너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되기까지!네이버 [하이니즈 Family] 카페 운영자가 제안하는 예민한 엄마를 위한 육아 생존 비법!“엄마의 예민함은 육아의 재능이자 축복입니다!”“당신의 예민함을 두려워하지 말아요.당신과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테니까요.”아이를 키우다 보면 감정이 널뛰듯 한다. 격하게 행복하다가도, 한순간에 미치도록 우울해지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닐까?’ 걱정하게 된다. 예민한 엄마는 힘들다. 남들보다 더 불안하고 까다롭고 스트레스가 많다. 내면에 풀지 못한 상처가 있을 수 있고, 육아 우울증에도 취약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동시에, 예민한 엄마는 행복에도 민감하다. 아이의 웃음에 배로 감탄하고, 아이와의 교감에 배로 감동한다. 예민함은 섬세함이자 민감함이다.그런데 왜 예민한 성격은 교정의 대상이 아니라고, 오히려 풍부한 감성과 공감의 에너지가 거기서 나오는 거라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까?예민함은 엄마를 지치게 하고 아이를 힘들게 하는 부정적 요인이 아니라,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줄 수 있도록 이끄는 놀라운 힘이 될 수 있다. 아이를 세심하게 살피고, 아이에게 공감하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반응하는 특별한 능력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또한 예민한 엄마는 아이를 키우며 누구보다 깊고 다채로운 성찰의 세계를 경험하므로 놀랍도록 성장한다. 뛰어난 통찰력을 발휘해 아이 마음에 탄탄한 자기 수용과 행복감을 심어줄 수 있다. 이것은 예민한 엄마의 특별한 능력이다.“예민함은 아이에게 그리고 우리 스스로에게 언제나 최선을 다하게 하는 놀라운 힘이에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듯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세요.예민함을 다루는 법을 배운다면 예민함은 좋은 자원이 될 수 있어요.우린 할 수 있어요, 엄마니까요!"예민한 엄마가 예민한 엄마들에게 던지는 이 메시지는 예민함을 육아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마법의 열쇠가 될 것이다. “엄마 마음부터 챙겨야 한다!”를 외치다가도 아이의 얼굴이 눈에 밟히고, ‘아이에게 집중하자’고 다짐하면서도 시들어가는 자신의 마음도 돌보고 싶은, 오늘도 아이의 생활과 내 생활을 저울질하며 어떻게든 자신을 잃지 않으려고 아등바등하는 나와 같은 엄마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육아가 아픈 이유는, 아이에게서 날것 그대로의 내 기질이 고스란히 보이기 때문이다. 내가 아프게 부딪히고 깨져가며 나이 삼사십을 먹어서야 겨우 다스리게 된, 마음속 깊이 숨겨둔 그 모습을 다시 생생히 마주해야 하는 당황스러움. 그리고 너무나 사랑하는 내 아이가 나의 힘든 점들을 빼다 박았다는 사실.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4 Listening (리스닝)
YBM(와이비엠) / ETS (엮은이) / 2023.12.18
19,800

YBM(와이비엠)소설,일반ETS (엮은이)
정기시험 최신 기출문제 10세트가 수록되어 있다. 시험에 나온 기출문제로 실전 감각을 키워 시험에 확실하게 대비하자! 수록된 10세트의 LC 음원은 모두 정기시험 성우의 음원이다. 시험장에서 듣게 될 음성으로 공부하면 까다로운 영국식, 호주식 발음도 걱정 없다. 또한 강도 높은 학습을 위해 고속 버전과 소음 버전을 추가로 제공하며, YBM북스닷컴 출판 홈페이지 www.ybmbooks.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교재 내 QR코드는 해당 회차의 무료 동영상 강의로 연결된다. 오답률 높은 고난도 문항을 친절한 해설 강의와 함께 완벽 마스터하자! 최신 출제경향을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기출문제를 풀고 정확한 스크립트와 출제 포인트가 보이는 명쾌한 해설로 토익을 정복해 보자!1. 본책 토익의 구성과 수험 정보 토익 경향 분석 점수 환산표 기출 TEST 01 기출 TEST 02 기출 TEST 03 기출 TEST 04 기출 TEST 05 기출 TEST 06 기출 TEST 07 기출 TEST 08 기출 TEST 09 기출 TEST 10 Answer Sheet 2. 해설집 기출 TEST 01 정답 및 해설 기출 TEST 02 정답 및 해설 기출 TEST 03 정답 및 해설 기출 TEST 04 정답 및 해설 기출 TEST 05 정답 및 해설 기출 TEST 06 정답 및 해설 기출 TEST 07 정답 및 해설 기출 TEST 08 정답 및 해설 기출 TEST 09 정답 및 해설 기출 TEST 10 정답 및 해설출제기관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 10회 최신판 Vol.4 독점공개! 시험에 출제된 기출문제와 정기시험 성우 음성 그대로, 빠르고 확실하게 대비하라! 1. 실제 기출문제 전격 공개! 이 책에는 정기시험 최신 기출문제 10세트가 수록되어 있다. 시험에 나온 기출문제로 실전 감각을 키워 시험에 확실하게 대비하자! 2. 실제 정기시험 성우 음성으로 실전 대비! 이 책에 수록된 10세트의 LC 음원은 모두 정기시험 성우의 음원이다. 시험장에서 듣게 될 음성으로 공부하면 까다로운 영국식, 호주식 발음도 걱정 없다. 또한 강도 높은 학습을 위해 고속 버전과 소음 버전을 추가로 제공하며, YBM북스닷컴 출판 홈페이지 www.ybmbooks.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3 고난도 문항 무료 동영상 강의! 교재 내 QR코드는 해당 회차의 무료 동영상 강의로 연결된다. 오답률 높은 고난도 문항을 친절한 해설 강의와 함께 완벽 마스터하자! 4. 정확한 스크립트와 기출 포인트를 꿰뚫는 해설! 최신 출제경향을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기출문제를 풀고 정확한 스크립트와 출제 포인트가 보이는 명쾌한 해설로 토익을 정복해 보자! 5. ETS가 제공하는 표준 점수환산표 출제기관 ETS의 최신 표준 점수환산표를 제공한다. 채점한 뒤 환산표를 통해 자신의 진짜 실력을 가늠해 보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설정해 보자! 6. ETS 토익 온라인/모바일 학습 지원!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www.etstoeicbook.co.kr)를 통해 교재 소개 및 학습 콘텐츠, 정기시험 대비특강을 지원한다. 또한 MP3 및 동영상 강의, 기출어휘 단어장, 기출테스트 채점/분석 등을 지원하는 토익 필수템 'ETS 토익기출 수험서 어플'로 보다 스마트하게 학습해 보자!
뜨겁게 투자하고 차갑게 승부하라
예문 / 이태철 (지은이) / 2022.03.23
16,800원 ⟶ 15,120원(10% off)

예문소설,일반이태철 (지은이)
분할매수 분할매도, 분산투자와 손절매 등 일반 개미투자자들이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투자 계명들이 개미를 필패로 이끄는 ‘함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조막손 개미만을 양산하는 함정에서 빠져나와 거인 투자자로 변신하기 위한 철학, 방식, 비법을 공개한다.추천의 말 프롤로그 _담대한 거인 투자자로의 길, 그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제1부 개미 투자, 필패의 경로에서 벗어나라 1장 당신도 패착의 함정에 빠져있지 않은가 2장 주식투자에 대한 생각을 재점검하라 3장 언제까지 탐욕과 공포에 휘둘릴 것인가 4장 개미를 필패로 이끄는 위험한 투자계명 10가지 5장 단순하게 봐야 진짜 ‘가치’가 보인다 제2부 흔들림 없는 투자의 기본, 투자 철학을 세워라 6장 군주의 가슴, CEO의 진심으로 투자하라 7장 인플레이션, 사자의 등에 올라타라 8장 적정 밸류에이션, 찾는 방법이 있다 9장 주가가 오르는 이유, 미리 알려면 공부가 기본이다 10장 매매 기술보다 더 중요한 투자의 체크포인트란? 제3부 BHAG 투자 전략으로 거인이 될 준비를 하라 11장 BIG : 크게 사고하라, 큰 그릇에 담아라 12장 HAIRY : 위험을 즐기는 현명한 모험가가 돼라 13장 AUDACIOUS : 대담한 매매 전략으로 승부하라 14장 GOAL (1) : 한 발 앞서 괄목상대할 기업을 찾아라 15장 GOAL (2) : 사이클에 있는 산업에 투자하라 제4부 부자 되는 투자자의 무기, 고수의 멘탈을 장착하라 16장 투자 멘탈 1원칙 : 위기를 경영하라 17장 투자 멘탈 2원칙 : 부자들처럼 공부하라 18장 투자 멘탈 3원칙 : 주식시장에서 희망을 찾아라 19장 투자 멘탈 4원칙 : 실패와 정면으로 마주하라 20장 투자 멘탈 5원칙 : 긍정의 힘으로 돈 그릇을 키워라 에필로그 230만 원으로 시작해 주식투자만으로 50억 금융자산을 만든 투자 비결! 7년 만에 수익률 2200배의 비밀, <BHAG 레버리지 집중투자법> 대공개 - 분할매수, 분할매도, 분산투자, 손절매... 개미를 필패로 이끄는 패착의 함정이다! BHAG 투자법으로, 야수의 심장과 고수의 멘탈을 장착하라! 누구보다 빠르게 슈퍼리치 주식 투자자가 되는 길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 마법의 복리효과를 두 배, 세 배로 볼 수 있는 레버리지의 비밀은? 겁먹은 돈, 공포 묻은 돈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철저하게 리스크를 관리하는 대담한 투자, 빠른 자산 증식의 효과를 내는 투자비법을 공개한다. - 어떤 기업이 당신에게 부를 안겨줄 것인가? 기업의 진짜 가치를 판단하고, 턴어라운드 할 기업을 찾는 특별한 노하우. 확신을 가졌다면 목숨 걸고 투자하라! 저자는 2010년대 초반까지, 세 번의 투자 실패를 겪었다. 아버지의 유산과 주택담보대출까지 동원했으나 결국 크게 손실을 입은 뼈아픈 실패였다. 그리고 2014년의 어느 날, 그는 이제까지의 투자를 돌이켜 본다. 그때까지 잘 알지 못하는 종목을 소문에 매매, 원칙도 확신도 없는 뇌동 매매로 일관해왔음을 깨달은 그는 투자 방식과 투자에 대한 사고를 180도 바꾸기로 결심한다. 이후 7년 만에 수익률 2200배 달성! 시드 230만 원으로 시작한 그의 재산은 현재 50억 원을 넘어섰으며, 대출을 포함한 자산은 그보다 훨씬 크다. 금융 대가들의 가르침을 좇음과 동시에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투자 절대 원칙을 세운 ‘행복한버핏’ 이태철. 그가 놀라운 투자 성과의 바탕이 된 투자 철학, ‘BHAG 레버리지 집중투자법’을 책을 통해 공개한다. “Big(크고) Hairy(위험하고) Audacious(대담한) Goal(목표)”라는 투자 철학과 절대 원칙의 상세한 내용을 담았다. - Big : 투자 그릇, 돈 그릇을 키우는 투자의 절대 원칙과 매매 전략 - Hairy : 레버리지를 이용한 피라미드 투자방식, 레버리지를 통제하는 노하우 - Audacious : 수익을 극대화하는 대담한 매매 전략, 상황별 매수 매도 노하우 - Goal : 큰 수익을 안겨줄 목표기업을 찾는 안목 그는 분할매수 분할매도, 분산투자와 손절매 등 일반 개미투자자들이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투자 계명들이 개미를 필패로 이끄는 ‘함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조막손 개미만을 양산하는 함정에서 빠져나와 거인 투자자로 변신하기 위한 철학, 방식, 비법을 공개한다. 인문고전과 금융대가들의 가르침을 넘나드는 설명, 신선한 사고로 정립한 이태철의 투자 철학과 노하우를 만날 수 있다. 이 책 한 권을 다 읽을 즈음이면 당신도 “야수의 심장과 고수의 멘탈”을 장착한 BHAG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주가가 빠지며 우리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도 크게 떨어졌다. 그리고 한 달여가 흘렀다. 그와 통화하다가 당시 뉴스에 놀란 나머지 보유했던 종목 전량을 매도하였다는 얘기를 들었다. 초보 투자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이다. 안타까웠다. 외국인과 기관의 양 매수로 그 종목의 주가가 60% 넘게 올랐기 때문이다. 사실 주린이 시절에 나도 그와 같았다. 주가의 등락에 하루하루 일희일비했다. 만약 투자를 ‘사업’이라고 생각했다면 뉴스에 놀라 하루아침에 ‘폐업’을 결정할 수 있었을까? 나는 주식투자는 최고경영자CEO 마인드를 가지고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업을 결정하고, 그 사업의 성과가 잘 나오도록 정성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투자해야 성과가 나온다고 믿는다. - 2장 <주식투자에 대한 생각을 재점검하라> 중에서 가장 위험한 투자가 분산투자하는 것이다. 진짜 이것은 주식투자를 망치겠다고 달려드는 것이다. 왜 이렇게까지 말하느냐 하면, 개미들 대부분이 종목 분석 없이 무작정 사는 방식으로 종목을 늘리기 때문이다. 자신을 보호해주리란 막연한 믿음에 의존해 분산투자하는 것이다. 이건 진짜 개인 투자자 대다수가 하는 실수이다. 소액으로 투자하는데 20개 넘는 종목을 가지고 있는 지인을 보았다. 무려 30종목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도 본 적이 있다. 주식투자로 수익 내길 포기한 것과 같다. 워런 버핏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기업 분석과 밸류에이션을 아는 사람이 분산투자를 한다는 것은 미친 짓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4장 <개미를 필패로 이끄는 위험한 투자계명 10가지> 중에서
무조건 행복하세요
달빛북스 / 한영준, 김경미, 김의수, 공윤수, 박명희, 애나리, 전승연, 홍선혜, 올리스(Olith), 디마르(Dymar), 로시오(Rocio), 이경욱, 김온유, 박선아, 문유라, 김재환, / 2021.07.12
15,000원 ⟶ 13,500원(10% off)

달빛북스소설,일반한영준, 김경미, 김의수, 공윤수, 박명희, 애나리, 전승연, 홍선혜, 올리스(Olith), 디마르(Dymar), 로시오(Rocio), 이경욱, 김온유, 박선아, 문유라, 김재환,
소냐 류보머스키 교수의 이론을 바탕으로, 행복을 위한 의도적 활동을 시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행복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내가 행복하면 행복을 나눌 수 있다.”라고 말하는 코인트리의 13명(대표 한영준이라는 인물과 연결된 이사진, 함께 일하는 동료, 가족 그리고 친구, 현지 활동가 등)을 인터뷰해서 묶었다.프롤로그 전지적 백 원 시점 1 Dream 던져라 그리고 잡아라 My ball: 나의 공 찾기 Focusing: 가진 것에 집중하기 Interview 김의수 Playing: 하고 싶은 건 하고 살기 Running: 진심으로 도전하기 Interview 올리스 Catch ball: 꿈을 현실로 만들기 Real 진짜를 만드는 리더 재밌게 살자: 가끔 말고 매일 Interview 홍선혜 믿어주자: 상황이 아닌 마음으로 Interview 전승연 Interview 로시오 행복하자: 혼자 말고 함께 유산을 남기자: 가짜가 아닌 진짜를 Enjoy 무조건 행복하세요 How: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Interview 애나리 Where: 어디서 행복할 수 있을까 Interview 공윤수 When: 언제 행복할 수 있을까 Avengers 오늘도 공동체 Interview 디마르 동행 Companion: 혼자 살면 덜 멋있다. 도전 Challenge: 나는 늘 있었다. 공동체 community: 모두 모여라 Interview 이경욱 Interview 김온유 오늘 Carpe diem: 기 승 전 행복 Money 100원으로 남길 이야기 Interview 김경미 놀고 Play Interview 박명희 나누고 Share 사랑하고 Love 에필로그 전지적 백 원 시점 2‘무조건 행복하세요’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이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행복을 공부해 본 적이 있나요? 우리는 행복을 원하지만, 행복에 대해 배울 기회가 적습니다. 그래서 행복한 방법을 연구하고 그 내용을 책으로 담아 유산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이 책은 “내가 행복하면 행복을 나눌 수 있다.”라고 말하는 코인트리의 13 명(대표 한영준이라는 인물과 연결된 이사진, 함께 일하는 동료, 가족 그리고 친구, 현지 활동가등)을 인터뷰해서 행복이 이론을 넘어 삶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무조건 행복하세요’의 마지막 저자는 당신입니다. 행복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D.R.E.A.M 5가지 챕터로 나누어서 행복을 읽고, 당신의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은 당신의 행복으로 채워질 것입니다.열여덟 살에 세계 일주를 꿈꿨다. 그 꿈이 시작된 건 스물다섯 살이었다. ‘인생 뭐 있어!’라고 외치던 한영준은 인생이 뭐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 돈이 없으면 집을 빼야 했고 말을 못 하면 허드렛일밖에 할 수 없었다. 같은 돈으로 같은 돈으로 여기서 보다 그곳에서 훨씬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해 줬어요. “네가 하고 있는 그 여행이 바로 공정여행이야.”
4주 완성! 첫 돈 공부
길벗 / 이의석 (지은이) / 2020.10.10
17,000원 ⟶ 15,300원(10% off)

길벗소설,일반이의석 (지은이)
“돈은 벌기 시작했는데, 재테크는 어렵다.”, “다들 주식이며 펀드며 재테크를 하던데, 나는 무서워서 예·적금만 넣고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퇴근길 5분씩 투자해 4주면 재테크를 끝내는 책 《4주 완성! 첫 돈 공부》를 펼쳐보자. 돈을 어떻게 모으고 불려야 할지 모르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세상 쉬운 재테크 기본서다. 한 권으로 모든 재테크 상식을 정복할 수 있도록 ‘벌고, 쓰고, 모으고, 불리는’ 과정인 재테크 프로세스부터 은행, 증권, 보험, 부동산까지 전 분야에 대한 지식을 다루고 있다. 꼭 필요한 정보들만 골라 Day 1부터 Day 28까지 4주 분량으로 구성했으며, 숨 막히는 줄글이 부담스러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그림과 스토리를 풍부하게 넣었다.지은이의 말 PART 1 기초 다지기! 재테크 프로세스 완벽 설계 제1장 재테크, 쉽게 생각하자 Day 1) 이 대리 이야기 - 내겐 너무 어려운 재테크 복잡한 재테크를 쉽게 풀어주는 ‘재테크 프로세스’ Day 2) 이 대리 이야기 - 재테크,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죠? 재테크에도 순서가 있다 Day 3) 이 대리 이야기 - 제 목표는 100억 부자입니다만…… 재테크 목표를 정하라 심화학습 ▶ 비상예비자금 관리는 MMF와 CMA로! 재테크 따라하기 ▶ 나의 재테크 목표는? 제2장 월수입을 파악하라 Day 4) 이 대리 이야기 - 회사 일은 됐고, 재테크나 할래요! 승진하라!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 것처럼 Day 5) 이 대리 이야기 - 월급이야 회사에서 정확히 입금해줬겠죠 급여명세서를 알아야 내 돈이 보인다 심화학습 ▶ 연말정산과 소득공제 Day 6) 이 대리 이야기 - 월급날인데 좀 쓰면 안 되나요? 내 진짜 월수입은 얼마일까? 심화학습 ▶ 상여금 관리 방법 재테크 따라하기 ▶ 내 월수입 계산하기 제3장 지출을 통제하라 Day 7) 이 대리 이야기 - 나는 왜 항상 돈이 모자란 걸까요? 종잣돈을 모으려면 지출부터 통제하라 Day 8) 이 대리 이야기 - 지출 내역,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지출 관리의 첫 단계, 지출 현황 파악하기 재테크 따라하기 ▶ 나의 한 달 지출 현황은? Day 9) 이 대리 이야기 - 절약을 위한 이 대리의 완벽한(?) 계획 각종 지출을 줄이기 위한 꿀팁 심화학습 ▶ 금리인하요구권 재테크 따라하기 ▶ 지출 계획을 세워보자 Day 10) 이 대리 이야기 - 가계부 작성, 결국 포기했어요 가계부를 계속 쓰기 위한 세 가지 방법 심화학습 ▶ 스마트폰으로 가계부 쓰기 제4장 여유자금을 모으기 위한 기초 쌓기 Day 11) 이 대리 이야기 - 예금 풍차돌리기를 하면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나요? 적금과 예금에 대한 오해와 이용 전략 Day 12) 이 대리 이야기 - 이자에도 이자가 붙는다고요? 단리와 복리의 이해 심화학습 ▶ 기준금리를 낮추는 이유 Day 13) 이 대리 이야기 - 이자만 많이 주면 좋은 거 아닌가요? 수익률 뒤에 숨어 있는 위험 Day 14) 이 대리 이야기 - 어떤 금융 상품에 돈을 맡겨야 하죠? 투자 기간에 따라 달라지는 투자 방법 재테크 따라하기 ▶ 나의 여유자금 운용 계획하기 PART 2 Level Up! 금융회사별 재테크 상품과 투자 방법 완벽 이해 제5장 Level 1. 은행과 친해져라 Day 15) 이 대리 이야기 - 어떤 금융 상품으로 여행자금을 모아야 할까요? 금리는 높게, 세금은 낮게 재테크 따라하기 ▶ 금리가 가장 높은 예·적금 상품 찾기 Day 16) 이 대리 이야기 - 주택청약에 당첨되면 뭐가 좋은 건가요? 은행의 베스트 상품, 주택청약종합저축 Day 17) 이 대리 이야기 - 대출을 갚기 위해 적금을 한다고요? 대출, 그대로 두면 대(지)출이 된다 심화학습 ▶ 집 살 때 알아야 할 대출 용어, LTV와 DTI 재테크 따라하기 ▶ 나의 대출 알아보기 Day 18) 이 대리 이야기 - 대출을 받아 투자하면 수익률이 올라간다고요? 양날의 검, 레버리지 투자 전략 제6장 Level 2. 증권사에서 투자를 시작하라 Day 19) 이 대리 이야기 -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하고 싶어요 주식 투자, 이것만은 알고 하자 Day 20) 이 대리 이야기 - 펀드에 가입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주식이 어렵다면 펀드부터 시작하자 심화학습 ▶ 벤치마크 대비 수익률 재테크 따라하기 ▶ 펀드를 쇼핑해보자 Day 21) 이 대리 이야기 - 상품 선택이 너무 어려워요 적은 돈으로 주식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ETF 심화학습 ▶ 레버리지 ETF 투자 시 주의할 점 제7장 Level 3. 보험은 재테크와 관련이 없다고? Day 22) 이 대리 이야기 - 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재테크인가요? 보장성보험, 비용을 줄여 재테크 효과 UP! 심화학습 ▶ 감액완납제도 재테크 따라하기 내 보장성보험을 알아보자 Day 23) 이 대리 이야기 - 보험 상품으로 돈을 모은다고요? 저축성보험, 수익률을 높여 재테크 효과 UP! 심화학습 ▶ 최저보증이율 Day 24) 이 대리 이야기 - 노후 준비, 국민연금만으로는 부족하겠죠? 노후 준비를 위한 보험 상품, 연금보험 vs. 연금저축보험 심화학습 ▶ 연금저축보험의 연금소득세 재테크 따라하기 ▶ 내 노후에는 얼마가 필요할까? Day 25) 이 대리 이야기 - 연금보험, 금리가 낮아서 조금 아쉬워요 펀드에 투자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변액보험 제8장 Level 4. 부동산으로 재테크 레벨업하기 Day 26) 이 대리 이야기 - 우리나라 집값은 왜 이렇게 비싼 걸까요? 대한민국 재테크, 부동산을 빼고 논하지 말라 Day 27) 이 대리 이야기 - 나도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고 싶어요! 다양한 형태의 부동산 투자 Day 28) 이 대리 이야기 -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고 끝이 아니라고요? 부동산 투자 수익률과 수익 금액 계산하기 재테크 따라하기 ▶ 양도소득세 계산하기 찾아보기사회초년생 재린이도 하루 5분만 투자하면 4주 만에 재테크를 끝낸다! 중요한 내용만 28일 분량으로 추려, 매일 한 단계씩 클리어 그림과 공감 스토리로 흥미를 자극하고 이해도 쏙쏙 기본 개념과 용어부터 은행, 보험, 주식, 부동산까지 모든 분야를 다룬다! 바로 써먹는 <재테크 따라하기>와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심화학습>까지 기본 용어부터 예·적금, 펀드, 주식, 부동산까지 월급 받기 시작한 당신이 알아야 할 돈의 모든 것! 《4주 완성! 첫 돈 공부》 돈 공부, 늘 생각은 했지만 미뤄왔다면? 하루 5분, 4주로 재테크 상식이 내 것이 된다! “돈은 벌기 시작했는데, 재테크는 어렵다.”, “다들 주식이며 펀드며 재테크를 하던데, 나는 무서워서 예·적금만 넣고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퇴근길 5분씩 투자해 4주면 재테크를 끝내는 책 《4주 완성! 첫 돈 공부》를 펼쳐보자. 돈을 어떻게 모으고 불려야 할지 모르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세상 쉬운 재테크 기본서다. 한 권으로 모든 재테크 상식을 정복할 수 있도록 ‘벌고, 쓰고, 모으고, 불리는’ 과정인 재테크 프로세스부터 은행, 증권, 보험, 부동산까지 전 분야에 대한 지식을 다루고 있다. 꼭 필요한 정보들만 골라 Day 1부터 Day 28까지 4주 분량으로 구성했으며, 숨 막히는 줄글이 부담스러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그림과 스토리를 풍부하게 넣었다. 이 책을 선택해야 하는 5가지 이유 1) 4주로 끝내는 재테크 기초상식이 일자별로 구성! Day 1부터 Day 28까지, 4주 분량으로 재테크의 기본 내용이 모두 들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소득 계산법, 지출 관리법 등의 재테크 프로세스부터 은행, 증권, 보험, 부동산의 기초 지식과 금융 상품들까지 모두 다룬다. Day마다 중심 내용이 한 줄로 정리된 가 있어 핵심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2) 이해를 돕는 그림 자료가 가득 이어지는 줄글보다 시각 자료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중요한 내용들은 그림 자료를 활용해 정리했다. 그림으로 배우면 재테크가 세상 쉬워진다. 3) 공감 스토리로 부담은 낮추고 재미는 올리고 재테크 왕초보인 90년생 ‘이 대리’와 함께 재테크를 배운다. 모든 Day의 첫 부분은 주인공 ‘이 대리’의 공감 사례로 시작한다. 재린이에서 조금씩 성장해 고수가 되어가는 이 대리 이야기를 통해 하루치 읽기를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4) 실생활에 바로 써먹는 바로 응용하면 좋은 부분에는 ‘재테크 따라하기’ 코너가 있어 내 경우에 적용할 수 있다. 나의 재테크 목표 설정하기, 이율 높은 은행 상품 찾기, 좋은 펀드 고르기 등 주제에 따라 빈칸을 채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의 재테크가 시작된다. 5)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왕초보에게는 살짝 어렵지만, 알아두면 좋은 내용은 ‘심화 학습’으로 따로 빼 선택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은 읽지 않고 넘어가도 내용 흐름이나 다음 학습에 문제는 없으므로 더 읽고 싶은 사람만 읽으면 되니 부담스럽지 않다.
GARAM 가람 : 중급
북스토리 / 람세스 분쾨사포 (지은이), 박유형 (옮긴이) / 2018.03.20
7,500원 ⟶ 6,750원(10% off)

북스토리취미,실용람세스 분쾨사포 (지은이), 박유형 (옮긴이)
프랑스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수학 퍼즐. GARAM(가람)은 사칙연산만 알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수학 퍼즐로, 프랑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발명 컨테스트인 콩쿠르 레핀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일약 수학 퍼즐의 대세로 떠올랐다. 규칙은 매우 간단하다. 주어진 사칙연산에 맞춰 빈칸을 채우기만 하면 된다. 너무나 직관적이라 세 살짜리 어린아이라도 규칙을 이해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막상 문제를 풀려고 하면 생각만큼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유추를 거치지 않으면 문제를 풀 수 없게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스도쿠보다 직관적이고 크로스워드보다 재미있는 새로운 수학 퍼즐 뛰어난 수학자들을 배출한 수학 강국 프랑스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수학 퍼즐 GARAM(가람). 사칙연산만 알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수학 퍼즐로, 프랑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발명 컨테스트인 콩쿠르 레핀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일약 수학 퍼즐의 대세로 떠올랐다. 얼핏 보면 간단해 보이는 이 수학 퍼즐이 어떻게 프랑스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었을까? 그 답은 ‘배우기는 쉽고 마스터하기는 어려운(easy to learn, hard to master)’ 퍼즐이기 때문이다. 규칙은 매우 간단하다. 주어진 사칙연산에 맞춰 빈칸을 채우기만 하면 된다. 너무나 직관적이라 세 살짜리 어린아이라도 규칙을 이해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막상 문제를 풀려고 하면 생각만큼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유추를 거치지 않으면 문제를 풀 수 없게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담 없이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당신의 사고력과 계산력을 업그레이드하라! 프랑스를 강타한 새로운 수학 퍼즐 GARAM이 북스토리에서 출간되어 수학 퍼즐 마니아들을 찾아간다. 스마트폰과 디지털 디바이스 덕분에 생활이 편리해지긴 했지만 그만큼 실제로 계산을 할 일이 적어져서, 예전에는 쉽게 할 수 있었던 암산이 시간이 걸리고 혼동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기억력도 점점 나빠져서 아무리 기억하려 해도 기억나지 않거나 자꾸만 깜빡하는 습관이 생기기도 한다. 어쩌면 머리가 조금씩 굳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 불안감이 들 때도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의 기억력이 감퇴되어가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조금이라도 잠자는 두뇌를 깨워 트레이닝한다면 현재보다 사고력과 계산력을 월등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GARAM은 그런 사람들에게 간단하게 즐기면서 두뇌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수학 퍼즐이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프랑스 인기 퍼즐 GARAM은 부담 없이 수학 퍼즐 세계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된 초급 편, 그리고 본격적으로 GARAM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만든 중급 편이 함께 출간되었다. 각각 문제마다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난이도의 문제를 바로바로 찾아서 풀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수학 퍼즐을 처음 접하는 독자나 온 가족이 함께 문제를 풀어보아도 좋다. 가볍게 한두 문제를 풀다 보면 마치 두뇌가 워밍업을 하듯 잘 돌아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공부나 업무 중간에 가볍게 두뇌를 리프레시하고 싶다면? 그 답은 GARAM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람으로 우리 안에 잠자는 천재성을 깨워보자.
단박에 통하는 전달력 수업
한언출판사 / 박진영 (지은이) / 2022.05.27
17,000원 ⟶ 15,300원(10% off)

한언출판사소설,일반박진영 (지은이)
전달력을 높이는 말은 한마디로 ‘짧고 간결하면서 이야기 형태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원하는 것을 얻는 전달법, 언어 습관, 말 기술, 비언어적 기술, 스토리텔링 전략, 감정 지능 높이기, 최근 중요성이 대두된 화상 회의 요령까지! 작가의 말하기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세세히 짚었다. “도대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요?”라는 말을 듣던 사람도 “한 번에 이해했어요!”라는 말을 듣도록 도울 전달의 치트키! 오늘부터 당장 하나하나 따라 하고 실천해 보자. 가성비 좋게 말하고 듣고 싶은 사람들 사이에서 돋보일, 귀중한 재능으로 키울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며 제1장 원하는 것을 얻는 전달법 1. ‘잘’ 말해도 ‘잘못’ 들을 수 있다 2. 오해, 소통이 불통이 되는 순간 3. 전달력을 좌우하는 4가지 변수 4. “도대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요?” 5. 신뢰관계를 만드는 의사소통 6. 전달력을 끌어올리는 신뢰 쌓기 7. 경청에서 시작하는 전달력 높이기 8. 호감도가 높아야 잘 전달된다 제2장 전달력을 높이는 7가지 언어 습관 1. 말에 힘을 싣는 단어 고르기 2. 한 번에 알아듣도록 표현하기 3. 간결하면서 중복되지 않도록 4. 그대로 받아 적어도 문법에 맞도록 5. 이해하기 쉬운 말로 표현하기 6. 자신감을 높이는 말 고르기 7. 꼭 필요한 조사 쓰기 제3장 전달력을 높이는 8가지 말 기술 1. 적게 말하기 2. 의미가 선명해 보이도록 덜어내기 3. 핵심이 축약된 문장 만들기 4. 신뢰를 강화하는 구체성 추가하기 5. 정확하게 말하기 6. ‘잘’ 모방하기 위한 요령 7. 정중함의 가치 담기 8. 긍정적으로 표현하기 제4장 전달력을 높이는 8가지 비언어적 기술 1. 호흡과 발성 연습하기 2. 소리 내어 읽는 습관 쌓기 3. 성량, 속도, 어조, 멈춤 훈련 4. ‘잘’ 끊어 읽는 기술 5. 효과적인 제스처 활용하기 6. 시선으로 말하는 방법 7. 집중하게 만드는 표정의 기술 8. 발표 공포증을 이기는 방법 제5장 전달력을 높이는 8가지 스토리텔링 전략 1. 말하지 않으면 전달되지 않는다 2. ‘집중’을 만들어 내는 공감의 기술 3. 친절하고 상냥한 말의 힘 4. 듣고 싶게 만드는 ‘이야기’의 힘 5. 이야기 만들기 5단계 6. 본 것처럼 말하는 능력 키우기 7. 1분 스피치 전략 8. 의사소통을 잘하는 요령, 나-전달법 제6장 전달력을 높이는 8가지 감정 요소 1. 효과적인 대화를 만드는 감성 지능 높이기 2. 지나친 우월감 경계하기 3. 불안한 마음을 친구로 삼기 4. 분노의 감정 다스리기 5.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는 자존감 채우기 6. 우울함을 활기로 바꾸는 공감력 7. 소통을 막는 편견 뛰어넘기 8. 나의 의사소통 유형 파악하기 제7장 전달력을 높이는 4가지 화상 회의 요령 1. 참가자의 몰입도를 높이는 방법 2. 산만하지 않게 보이는 비언어적 기술 3. 익숙하지 않아 생기는 실수 경계하기 4. 설득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화면 배경 선택하기 마치며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최고 핵심은 전달력! 메시지 전달력은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전할 때 꼭 갖추어야 할 능력이다 내 말 무슨 말인지 알지! └ 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기대만큼 공감 능력이 좋지는 않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누구도 타인의 생각을 알지 못하고, 상황을 하나하나 고려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말이 곧 그 사람인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말한 의미가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있다고 믿지만, 현실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내가 말할 때 듣는 사람의 뇌는 단어, 몸짓, 손짓, 말투 등을 고려하면서 자기의 방식대로 해석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이 어긋나면 듣는 사람은 불편하고, 말하는 사람은 괴롭습니다. 결국 인간관계도, 비즈니스도 모두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잘 ‘전달’하고 있을까? 1.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2. 분명히 말했는데, 상대방은 들은 적이 없다는 경우가 많다. 3. 내가 보고할 때마다 상사가 딴짓을 한다. 4. 무슨 말을 하려고 말을 시작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때가 있다. 5. 발표 때마다 공포스럽다. 6. 말을 잘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위 항목 중 하나 이상 해당한다면 당신은 말하기를 어려워하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말하기 장점을 발전시키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 동의, 공감, 지지를 이끌어 내는 말하기 법칙 이 책에서 강조한 전달력을 높이는 말은 한마디로 ‘짧고 간결하면서 이야기 형태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을 얻는 전달법, 언어 습관, 말 기술, 비언어적 기술, 스토리텔링 전략, 감정 지능 높이기, 최근 중요성이 대두된 화상 회의 요령까지! 작가의 말하기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세세히 짚었습니다. “도대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요?”라는 말을 듣던 사람도 “한 번에 이해했어요!”라는 말을 듣도록 도울 전달의 치트키! 오늘부터 당장 하나하나 따라 하고 실천해 보기를 바랍니다. 가성비 좋게 말하고 듣고 싶은 사람들 사이에서 돋보일, 귀중한 재능으로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커뮤니케이션이 효율적이라는 것은 짧은 시간에 정확한 의사소통을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전달력을 높이려는 것도, 그 방법을 탐구해서 몸에 익히려는 것도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입니다.대화란 서로 말을 주고받는 일입니다. 한 사람이 말하면 상대방은 들어주고, 들어준 사람이 다시 말할 수 있도록 자기의 말을 멈추어야 합니다. 만약 일방적으로 한 사람이 말을 많이 하면서 자신을 정당화하는 데만 몰두하면 대화는 끊어지고 맙니다. 대화만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뢰도 약해집니다.자기 말만 많이 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을 망치는 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이 말을 많이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말을 줄이지 않습니다.<적게 말하기> 중에서 핵심 메시지는 간결해야 합니다. 가능한 한 10초 이내에 다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길어야 두세 개의 문장입니다. 단순하고 쉬운 단어로 구성합니다. 일상 언어로 동일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때는 전문용어나 외래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화려한 문구를 쓰지 않습니다.핵심부터 간결하게 말하고 싶다면 신문 기사의 제목이나 첫 문장을 반복해서 읽어보세요. 그 다음에 문장을 이어서 읽어보기를 반복합니다. 신문 기사는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기 위해 사건에 대해 압축된 제목을 제공합니다. 또한 누구나 빠르게 사건을 이해할 수 있게 내용을 구성합니다.뉴스 앵커가 첫마디를 어떻게 시작하는지 유심히 듣고 그 문장을 반복해서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광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에게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하게 나타내고자 하는 것을 잘 전달해야 합니다. 그래서 광고 문구를 자세히 보면 핵심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하는지 참고할 수 있습니다.<핵심이 축약된 문장 만들기> 중에서 불행한 일, 부정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마음이 불편한 일입니다. 어떠한 사실을 전달할 때 어떤 틀 안에 넣느냐에 따라 전달받은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을 ‘프레이밍 효과framing effect’라고 합니다. 의사가 수술 실패율이 10%라고 말하면 환자들이 수술을 꺼리지만 성공할 확률이 90%라고 하면 안심하고 수술을 받아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같은 내용인데도 표현 하나로 관점이 달라집니다. “이것만은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대신 “이것은 꼭 기억해 주세요.”라고 긍정적으로 표현하면 상대방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고 업무 효율도 좋아집니다.말은 말하는 사람의 내면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과 사람을 동일시합니다. 말은 자신을 표현하면서 동시에 나아갈 방향을 암시하는 역할도 합니다. 부정적인 말은 나의 내면을 어둡게 하고 무의식적으로 스스로 패배 의식을 가지게 합니다. 반면에 긍정적인 말은 우리를 밝게 만들고 희망을 가지게 합니다.<긍정적으로 표현하기> 중에서
토닥토닥 정신과 사용설명서
에이도스 / 박한선, 최정원, 이재병 (지은이) / 2018.12.21
25,000원 ⟶ 22,500원(10% off)

에이도스건강,요리박한선, 최정원, 이재병 (지은이)
2016년 출간된 『토닥토닥 정신과 사용설명서』의 전면 개정 증보판인 이 책은 새로운 법령에 맞게 기존 내용을 수정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기존 판본의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을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에 맞게 고쳤다. 또한, 기존 8장으로 이루어진 체제를 12장으로 세분화하고 정신과 외래, 재정과 법, 소아 청소년, 여성환자, 노인과 치매, 중독환자 등을 다룬 장을 보완했다. 아울러 개정판에서는 정신장애를 앓는 당사자와 보호자의 생생한 이야기와 조언을 문답형식으로 실어 장애를 겪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부록에는 개정 정신건강복지법의 핵심 내용을 해설과 함께 담아 기존 법과의 차이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개정판 머리말 4 1판 머리말 7 들어가며: 당사자의 이야기, 보호자의 이야기 22 1. 정신장애의 발병과 입원 39 Q 가족의 정신장애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가요? Q 정신장애를 앓는 가족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는 것이 좋을까요? Q 정신건강복지법이 무엇인가요? Q 입원이 필요한 수준의, 심각한 정신증상에 대한 기준이 있나요? Q 정신건강의학과 입원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 자신 혹은 타인을 해할 위험의 기준을 알려주세요. Q ‘정신질환자’의 뜻을 알려주세요. Q 난폭한 행동을 보일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Q 난폭한 행동을 보입니다. 병원 방문 전에 어떤 정보를 확인해두는 것이 좋을까요? Q 정신병원 방문 절차와 입원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Q 진료의뢰서를 꼭 가져가야 하나요? Q 의료법상의 상급종합병원은 의료급여 전달체계상 3차 의료기관인가요? Q 현재 3차 의료급여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은 어디인가요? Q 매번 의뢰서를 발급받아야 하나요? Q 외래 진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Q 정신과의원이나 병원에서는 약을 처방, 조제받을 수 있나요? Q 자의입원이 무엇인가요? Q 입원 시 환자의 권리를 안내받을 수 있나요? Q 자의입원 환자가 퇴원하는 경우, 보호자가 동의해야 하나요? Q 동의입원이 무엇인가요? Q 동의입원에서 보호입원으로 바뀔 수 있나요? Q 보호입원이 무엇인가요? Q 본인이 입원하기를 싫어하고, 가족들의 의견도 다 다릅니다. Q 가족이라면 모두 보호의무자 아닌가요? Q 민법상에서 말하는 부양의무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Q 이혼소송을 냈다가 취하하면, 다시 보호의무자가 될 수 있나요? Q ‘생계를 같이 하는 친족’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Q 외국국적인 사람도 동의입원이 가능한가요? Q 보호자만 동의하면 입원할 수 있나요? 전화동의도 가능한가요? Q 보호의무자에 의한 동의입원은 최대 3개월인가요? Q 환자와 보호자는 퇴원을 원합니다. 그런데도 병원에서 퇴원을 시켜주지 않습니다. Q 처음 입원 동의할 때, 동의해주신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Q 환자가 너무 난폭하여 도저히 병원에 데리고 갈 수 없습니다. Q 응급환자 이송단에 어떻게 연락할 수 있나요?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Q 경찰에 의한 응급입원이 가능하다는데, 어떤 것인가요? Q 행정입원이란 무엇인가요? Q 외래치료명령이 무엇인가요? Q 환자를 입원시키는 가족의 마음가짐은 어떤 것인가요? 2. 치료기관의 선택 127 Q 정신의료기관이란 무엇인가요? Q 정신의료기관은 어떤 것이 있나요? Q 정신병원이라고 하면 일단 겁부터 납니다. 믿고 입원할 수 있는 것인가요? Q 정신병원의 입원실은 열악하지 않은가요? Q 정신병원에는 충분한 의료진이 근무하고 있나요? Q 병원평가 정보를 구할 수 있나요? Q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병원평가 정보는 확실한가요? Q 대학병원이 좋을까요? 정신병원이 좋을까요? Q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의 정신병동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정신과 전공의가 있는 정신병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일반적인 정신병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종교재단이 설립한 병원의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Q 인근 지역에 정신병원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Q 국공립병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좋은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Q 몸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정신과에 가보라는데, 왜 그런 것일까요? 3.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진료 183 Q 어떤 사람들이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에 방문하나요? Q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으면 불이익이 있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Q 외래 진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Q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Q 의사에게 어디까지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Q 안락의자에 앉아서 면담하는 것 아닌가요? Q 면담 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Q 두 번째 진료가 중요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Q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를 받으면 완전히 회복될 수 있나요? 4. 정신병원에서 만나는 사람들 205 Q 정신과의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1년차 전공의라면 경험과 지식이 부족할 것 같은데, 환자를 맡겨도 괜찮을까요? Q 제 주치의는 전임의라고 합니다. 전임의란 무엇인가요? Q 수면전문의, 정신분석전문의, 최면의학전문의도 전문의인가요? Q 정신과의사에 대한 정보를 얻는 방법이 있을까요? Q 정신과의사와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어떤 의사에게 우리 가족을 맡겨야 할까요? Q 임상심리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Q 사회사업가(정신보건사회복지사)는 무슨 일을 하나요? Q 정신보건전문간호사는 무슨 일을 하나요? Q 보호사는 무슨 일을 하나요? Q 인턴은 무슨 일을 하나요? Q 의과대학, 간호대학 실습학생은 무슨 일을 하나요? Q 원목실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Q 그 외 병원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날 수 있나요? 5. 정신병원에서 하는 검사와 치료 243 Q 이학적 검사란 무엇인가요? Q 정신상태검사란 무엇인가요? Q 가족관계 혹은 어린 시절 이야기를 묻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 정신과에서 왜 혈액검사를 하는 것인가요? Q 계속 혈액검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꼭 필요한 것인가요? Q 심리검사란 무엇인가요? Q 심리검사로 특정한 사람의 정신상태에 대해서 알 수 있나요? Q 심리검사의 종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심리검사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꼭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인가요? Q 정신과에 왔는데, 왜 엑스레이를 찍어야 하나요? Q 검사실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가요? Q MRI 검사는 꼭 필요한가요? Q CT를 찍어도 되는데 비싼 MRI를 권유하는 것 같습니다. Q CT, SPECT, PET란 무엇인가요? Q 뇌파검사란 무엇인가요? Q 전산화 신경인지검사란 무엇인가요? Q MRI 검사를 하면, 정확한 정신과 진단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Q 예전에는 정신장애를 어떻게 치료했나요? Q 정신과 치료에서는 약물치료가 중요하다고 하던데요? Q 항정신병 약물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항우울제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정신과의사는 어떤 기준으로 약을 선택하나요? Q 기분안정제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먹고 있는 약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나 웹사이트가 있나요? Q 약을 먹는데, 주의해야 할 점을 알고 싶습니다. Q 알약을 잘 먹지 못하는데요? Q 정신치료란 무엇인가요? Q 정신재활치료는 무엇인가요? Q 특수치료(ECT, TMS, 광치료, EMDR)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식품요법, 한방요법이나 민간요법을 알려주세요. Q 뇌수술을 하면 정신장애가 나을 수 있나요? Q 특수 약물 클로자핀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장기지속형주사제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규칙적인 약 복용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세요. Q 약물 부작용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약 봉지에 여러 가지 약이 같이 있습니다. 이 약들은 무엇인가요? Q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신과 약을 먹는다는 사실을 말해야 하나요? Q 약을 끊으면 재발은 언제 나타나나요? Q 약을 끊을 수 있나요? Q 한약과 같이 먹어도 되나요? Q 약을 한번 빼먹었습니다. 어떻게 하나요? Q 정신과 약을 먹으면 치매에 걸리거나 머리가 나빠진다는데 정말인가요? Q 정신과 약을 먹으면 생기는 영구적인 부작용은 없나요 Q 정신과 약을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요? Q 약을 감량하기 위한 팁이 있을까요? Q 약 먹고 좋아지고 있었는데, 왜 다시 나빠지는 것일까요? Q 제 병이 뭔지 정확히 알고 싶어요. 언제쯤 확진을 받을 수 있나요? Q 성격을 바꿀 수 있나요? Q 자주 화를 내고 감정조절을 못합니다. 제가 분노조절장애인가요? Q 정신과 약을 먹을 때 술과 함께 먹으면 안 좋은가요? Q 빨리 낫고 싶은데 묘수가 없을까요? Q 담당 의사가 저와 안 맞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죠? Q 정신과 약은 왜 한 달 이상 처방해주는 경우가 별로 없나요? Q 약국에서 파는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 잡니다. 왜 그런가요? 6. 재정 351 Q 돌봐줄 사람은 부모밖에 없습니다. 부모 사후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Q 부모 사후를 위한 평생 재정계획을 알려주세요. Q 대학병원의 입원비는 얼마나 되나요? Q 일반 종합병원이나 사립정신병원의 입원비는 얼마나 되나요? Q 국공립정신병원의 입원비는 얼마나 되나요? Q 의료비는 어떻게 나뉘나요? Q 본인부담액상한제가 무엇인가요? Q 병원에 따라서 본인부담금이 다르다는데요? Q 입원비 외에도 간식비라는 것이 있나요? Q 의료급여란 무엇인가요? Q 의료급여 시 본인부담금은 얼마인가요? Q 의료급여 수급권은 어떤 사람에게 주어지나요? Q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병원 이용 방법을 알려주세요. Q 의료급여일수 및 연장신청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건강생활유지비란 무엇인가요? Q 선택병의원 제도란 무엇인가요? Q 의료급여 본인부담 보상제와 본인부담 상한제가 무엇인가요? Q 의료급여 대불금 제도란 무엇인가요? Q 중증환자등록제도가 무엇인가요? Q 기초생활수급자 등록 기준을 알려주세요. Q 기초생활수급자로 결정되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Q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는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Q 의료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가 있나요? Q 연말정산에 도움이 되는 진단서가 있나요? Q 중증환자 요건으로 세금공제를 받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Q 간단한 상담만 일단 받고 싶습니다. 유의사항을 알려주세요. Q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Q 산정특례가 무엇인가요? Q 장애인 건강 주치의제도,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지정제도가 무엇인가요? 7. 여성환자의 임신과 출산 423 Q 임신 전에는 어떤 관리를 해야 하나요? Q 임신 중에는 약을 모두 끊어야 하나요? Q 임신 중 정신과 약물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가 있나요? Q 임신 중 정신과 약물을 사용하면 태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Q 기형유발 약물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임신 기간 중에 정신장애는 어떤 경과를 보이나요? Q 엽산을 꼭 먹어야 하나요? Q 임신 중 약물에 대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어요. Q 출산 후 관리 방법(수유)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정신장애는 유전되는 것이 아닌가요? Q 정신장애는 너무 천재라서 걸리는 것인가요? Q 부모의 양육이 정신장애의 원인인가요? Q 난초론과 잡초론이 무엇인가요? Q 정신장애를 가진 부모입니다. 자녀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할까요? 8. 정신장애와 법 451 Q 퇴원 및 처우개선 심사청구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Q 퇴원을 시켜주지 않는데, 그냥 병원을 나와서 집에 와버리면 안되나요? Q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아니어도 입원 결정을 내릴 수 있나요? Q 정신병원에서 부당한 처우를 받을까 걱정입니다. Q 정신장애로 인해서 폭행을 저질렀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성년후견제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후견 신청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Q 후견의 종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정신과 환자 및 가족들에게 후견제도가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Q 정신장애로 인해서 이혼을 당할 수 있나요? Q 의료사고를 당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의료분쟁조정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가정폭력이 심합니다. 법적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9. 중독 및 의존성 장애 487 Q 중독정신질환으로 인한 가족의 어려움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가족병, 공동의존이 무엇인가요? Q 도박중독 환자의 가족을 위한 모임이 있나요? Q 알코올중독 환자의 가족을 위한 모임 있나요? Q 도박중독 지원기관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알코올중독 지원기관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중독치료 전문병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중독치료를 위한 병원 선택 기준이 있나요? Q 인터넷중독에 대한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Q 마약중독 환자를 위한 치료기관을 알려주세요. 10. 소아청소년 환자 511 Q 소아청소년 시기에 흔한 정신장애는 무엇인가요? Q 소아청소년 정신과를 찾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소아청소년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나요? Q 소아청소년을 위한 사회복귀시설을 알려주세요. Q 지적장애의 기준을 알려주세요. Q 전반적 발달장애(자폐장애)의 기준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발달장애의 경우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Q 발달장애환자의 가족을 위한 서비스를 알려주세요. Q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무엇인가요? Q 위(WEE)센터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학교폭력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아이가 하루 종일 인터넷만 합니다. Q 병원 학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대안학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아이존, 푸른존이 무엇인가요? 11. 노인과 치매 541 Q 노인 정신건강 문제가 왜 심각한가요? Q 치매의 경과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는 어떤 종류의 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Q 치매국가책임제가 무엇인가요? Q 인지지원등급이란 무엇인가요? Q 치매가족휴가제가 무엇인가요? Q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절차를 알려주세요. Q 장기요양 인정점수 산정방법을 알려주세요. Q 노인요양시설에 입소를 원합니다. 시설급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Q 재가노인복지서비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Q 치매의료비 지원제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치매 무료검진 사업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치매상담센터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12. 특별한 경우들 573 Q 사회복귀시설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사회복귀시설을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Q 식이장애를 전문으로 보는 병원을 알려주세요. Q 치료감호소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 자해와 자살 예방을 위한 도움을 받고 싶어요. Q 군에서 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군 병원에 입원하는 절차를 알려주세요. Q 군 병원 말고 민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싶어요. Q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책을 마치며 596 개정판을 마치며 600 부록 1 603 정신건강증진및정신질환자복지서비스지원에관한법률 부록 2 631 정신장애를 앓는 환자 및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책 정신장애를 앓는 환자 및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웹사이트 부록 3 643 자의 및 동의입원신청서 보호입원신청서 진단결과서 진단 및 보호신청서 응급입원의뢰서 신상정보 조회요청서 퇴원 사실 통보서 퇴원 또는 처우개선 심사청구서 재심사청구서 외래치료명령청구서 요양급여의뢰서 의료급여의뢰서 장애인증명서 건강보험 산정특례등록신청서 의료급여 산정특례등록신청서 장기요양인정서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 찾아보기 673개정 정신건강복지법을 반영한 전면 개정 증보판! 2017년 5월 기존의 정신보건법이 대폭 개정 시행됨에 따라 기존 판본의 수정과 보완이 절실히 필요했다. 2016년 4월 출간된 『토닥토닥 정신과 사용설명서』의 전면 개정 증보판인 이 책은 새로운 법령에 맞게 기존 내용을 수정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기존 판본의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을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에 맞게 고쳤다. 또한, 기존 8장으로 이루어진 체제를 12장으로 세분화하고 정신과 외래, 재정과 법, 소아 청소년, 여성환자, 노인과 치매, 중독환자 등을 다룬 장을 보완했다. 아울러 개정판에서는 정신장애를 앓는 당사자와 보호자의 생생한 이야기와 조언을 문답형식으로 실어 장애를 겪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부록에는 개정 정신건강복지법의 핵심 내용을 해설과 함께 담아 기존 법과의 차이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다양한 정신과적 문제에 시달리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꼭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총망라한 이 책은 국내에 거의 유일한 정신건강의학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정신과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은 정신과 백과사전 정신과는 어떤 곳일까? 좋은 병원과 좋은 의사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정신과에서는 어떤 검사를 하며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정신병원은 강제격리와 인권유린의 사각지대인 것일까? 이 책은 몰라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정신과를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수년간 임상에서 만난 수백 명의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와 의문 사항을 정신과의사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정신과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를 없애는 것에서부터 진료와 치료를 받는 방법 또 사회로 돌아가 잘 지내는 데 필요한 모든 사항을 꼼꼼하게 문답식으로 정리했다. 정신과적 질환의 정의에서부터 치료, 정신과에서 만나는 사람들, 좋은 병원 선택하는 법, 여성환자의 문제, 법적인 문제, 소아청소년, 노인환자들 등 정신과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정신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넘어 정신과 똑똑하게 제대로 알기 갈수록 정신과적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어가지만, 정신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은 여전하다. 이런 오해와 편견은 제대로 된 정신과 치료를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다. 정신질환은 숨기면 숨길수록 병이 악화되고 그로 인해 환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은 더 커져간다. 이런 편견은 가족 중에 정신과적 질환에 걸린 환자가 생길 경우 매우 부정적 방식으로 표출된다. 자신의 가족이 정신질환에 걸렸다는 것을 숨기기에 급급한 것이다. 지은이의 말을 들어보자. “장애인 가족들은 집안에 환자가 있다는 사실을 쉬쉬하며,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니 주변 사람들에게 정신장애와 관련한 정보를 얻을 방법도 없습니다. 바로 옆집에 비슷한 경험을 겪은 이웃이 산다고 하더라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똑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인터넷을 검색해보아도, 유용한 정보를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종종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이나 정신병원에 대한 공포심만 가중시키는 잘못된 정보로 인해 치료를 거부하게 되기도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편견으로 인해 이를테면 일종의 악순환이 발생하는 것이다. 정신질환자와 정신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치료로 이어지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상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이 지은이의 생각이다. 이제는 정신질환을 앓는 환자와 정신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넘어서, 환자들 및 가족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신과와 정신과적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경미한 우울증에서 심각한 조현병에 이르기까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수백만 명에 이른다. 정신과와 관련한 통계자료를 보자. 2013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정신과에 입원한 환자는 80,462명으로 이는 2000년 대비 36.3% 높은 수치이며, 매년 입원 환자 수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평균 재원 기간도 2013년 기준 262일에 달한다. 인구의 약 1%를 중증 정신질환자로 봤을 때 입원이 필요한 중증 정신질환자는 국내에 약 50만 명 정도로 추정되며, 이 중 28만 명 정도가 정신의료기관의 입퇴원을 반복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가족까지 포함하면 수십만 명의 국민들이 정신병원 입원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경증 정신장애까지 합하면, 정신장애를 앓고 치료를 받는 사람의 수는 대략 277만 명, 그들의 가족까지 포함하면 약 500만 명 이상이 정신장애인 가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앞에서 지적한 부정적 인식과 함께 정신질환자와 정신과에 대한 이해도는 턱없이 낮은 편이다. 신체질환에 걸리면 온 가족이 서로 의지하고 힘을 모아 병을 이겨내면서 가족 결속력이 강해지는 사례도 있는 반면 정신질환은 이런 원초적인 결속력도 와해시키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 무관심과 따가운 시선은 더욱더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들을 힘들게 한다. 지은이는 이런 현실을 고치기 위해서는 일단 정신과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신질환은 결코 이상한 사람들이 걸리는 병도 아니고, 치료하면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질병일 뿐이다. 우리가 정신과에 대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 정신과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은 정신과 백과사전 2013년부터 매주 목요일 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치유와 상담교실을 열어온 지은이가 지난 4년간 임상에서 만난 수백 명의 환자와 가족들이 정신과와 관련하여 갖는 매우 현실적인 질문들에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변한 책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정신과에 대한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매우 현실적인 정보들을 주고 있다. 좋은 병원을 선택하는 방법부터 정신과의사를 만났을 때 필요한 환자의 자세, 정신과에서 일하는 사람들, 약물의 종류와 선택, 재정적 문제, 법적인 문제, 여성환자의 임신과 출산, 발달장애를 겪는 소아청소년 환자들, 중독환자들 등 다양한 정신과적 문제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백과사전식으로 포괄해 담았다. 정신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는 것은 물론 일반인들의 똑똑한 정신과 이용에 매우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병자들, 특히 정신장애인들은 가정과 공동체의 짐으로 간주되면서 소외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목 종사자들과 자원봉사단체, 기구가 구체적 형태와 실질적인 활동으로 정신장애인 가족들을 지원해 주기를 권유합니다. 정신장애인 가족들에 대한 환대와 나눔의 문화가 성장하고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_교황 베네딕토 16세
호주 워킹홀리데이 팩트체크
라의눈 / 강태호 지음, 서지홍 사진 / 2017.10.27
16,800원 ⟶ 15,120원(10% off)

라의눈소설,일반강태호 지음, 서지홍 사진
최신정보로 업데이트한 호주 워홀러들을 위한 호주워킹홀리데이의 모든 것. 팩트체크하듯 호주워홀을 낱낱이 분석한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는 방법에서부터 호주 은행 계좌 개설 방법, 세금 환급 방법, 방을 구하는 방법,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APA CARD, 캐시잡 등 호주에서 지내면서 마주하게 될 여러 상황을 알려준다. 개정판에서는 영주권 취득에 관한 설명도 덧붙였다. 떠나온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경험담으로 가득하여 워킹홀리데이에 실패했던 이들이 전하는 지적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영어를 써먹을 수 있는’ 일자리를 찾는 방법을 소개하여 워홀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머리말 Part 1. 출국 전 꼭 알아둘 것 1.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무엇인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왜 워킹홀리데이인가? 2. 영어를 어느 정도 공부하고 가는 것이 좋을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혹시, 지금 호주에서 사용할 영어회화를 달달 외우고 있지는 않은가? 3. 호주에 가기 전, 영어공부는 어떤 식으로 해야 될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 가면 영어가 되나요? 4. 호주워킹, 초기 자본금은 어느 정도 드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영어공부에 미쳐본 적 있는가? 5. 학교등록, 가장 저렴할 때가 언제인가요? 6. 학교는 유학원을 통해서만 갈 수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워홀은 자신이 가는 것이다 7. 호주워홀 가는데 굳이 보험을 들어야 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자신은 아닐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자! 8. 국제운전면허증은 어떻게 만드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 내 국제운전면허증은 더 이상 필요 없다! 9. 호주워홀을 가는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비자받기 쉬워서 호주로 가는 것은 아닐까? 10. 국제학생증을 발급받는 것이 좋을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국제학생증은 필수카드가 아니다! 11. 헬스폼 신청을 잘못했습니다. 정정메일을 어떻게 보내야 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괜찮아! 5만 원짜리라도 괜찮아! 12. 신체검사 지정병원 리스트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아무 병원에서나 신체검사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 Part 2. 13. 처음 호주 갈 때 어떻게 환전을 하면 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환율의 추이를 체크하지 않는 학생들 14. 호주달러 직거래를 하려고 합니다. 무엇을 따져봐야 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직거래가 가장 싸다고 생각하지 마라 15. 호주의 겨울이 춥다고 들었습니다. 두꺼운 겨울옷 필요한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로 이민 가시나요? 16. 한국에서 호주로 송금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귀찮다고 다 환전해가는 학생들 Part 3. 출국하기 17. 수하물을 분실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경유할 때 짐을 찾으려는 사람들 18. 편도로 호주워홀 갈 수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왜 호주를 2년이나 가는가? 19. 호주항공권은 어디에서 끊어야 저렴한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에어아시아가 호주워킹을 망하게 만든다? Part 4. 비자 20. 신체검사를 먼저 받아야 되나요? 워홀비자를 먼저 신청해야 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왜 신체검사 5만 원짜리를 받는 공부기간이 4주 이하에서 12주 이하로 바뀌었을까? 21. 호주는 세컨드 비자가 있다는데 그것이 뭔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왜 사람들은 농장 일만이 세컨드 비자 연장이 가능한 직업으로 알고 있는가? 22. 워홀비자를 신청하면 언제 승인이 나오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워홀비자가 안 나와요. 영작 좀 해주세요! 23. 호주워킹비자가 만 35세까지로 바뀐다는데, 만 34살인 저도 갈 수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워홀은 군대처럼 의무가 아니다 24. 워홀비자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로 호주에 가게 되면 문제가 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승인되면 바로 한국을 떠나겠다는 사람들 25. 워홀비자로 호주에 있다가 제3국으로 갈 수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출석률 80%를 넘기지 못하는 학생들 26. 신용불량자도 워홀비자를 받을 수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범죄인도 아무런 제지 없이 갈 수 있는 호주워홀비자 27. 워홀비자를 실수로 두 번 결제했습니다. 환불신청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두 번 결제한 금액은 포기하는 게 편하다? 28. 학생비자가 나을까요? 워홀비자가 나을까요? 29. 1263폼을 못 받았습니다. 그러면 비자연장 못하는 건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서류를 챙기지 못했다고 세컨드 비자를 포기하는 사람 Part 5. 호주에서의 생활 30. 호주 내 숙소의 정의를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홈스테이 하면 점심 싸주나요? 빨래해주나요? 31. 홈스테이를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32. 홈스테이가 좋을까요? 셰어가 좋을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한국에서 외국인 셰어 못 구하나요? 33. 호주 사람들의 발음이 안 좋다면서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자신에게 면죄부를 주지 마라 34. 홈스테이 가족들에게 줄 선물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누구는 손님으로, 누구는 가족으로! 35. 호주 국경일은 어떻게 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 국경일에 일만 하는 사람들 36. 호주에는 백호주의가 있다는데 위험하지는 않을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한국인 많은 곳에는 인심이 안 좋다! 37. 호주인의 주식은 뭔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에 왔으면 호주인 식단에 맞추자 38. 베드버그가 뭔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베드버그에 물리는 것도 추억이 될까? 39. 호주의 은행 계좌는 어떻게 여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에 가서 응석받이가 되지 마라 40. 호주에서 운전면허 공증을 받을 수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자동차 정비 자격증이 있는데 공증을 받으면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되나요? 41. 싱글룸, 더블룸 등 셰어 용어 좀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거실 셰어, 베란다 셰어를 들어봤는가? 42. 호주 현지에서 여권은 어떻게 연장해야 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여권 신상정보 바꾸고 워홀 가는 학생들 43. 호주 중고차 구입요령을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RWC를 불법 거래하는 한국 사람들 44. 호주 병원은 한국병원과 어떻게 다른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술 먹다 앰뷸런스로 끌려간 사람들 45. 텍스파일 어떻게 신청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무지한 것이 죄다 46. 호주환경 자원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CVA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기본적인 회화가 가능해야 자원봉사도 한다 47. 호주도 우리나라처럼 대형마트가 있나요? 48. 호주는 슈퍼마켓에서 술을 안 파나요? 49. 쇼핑을 할 때 홈브랜드 제품하고 REDUCE 제품을 이용하라던데, 그게 뭔가요? 50. 버스, 지하철에서 물건을 분실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Part 6. 호주에서의 취업 51. 호주 시드니에는 일자리가 많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한국인을 믿지 마라 52. 바리스타 자격증은 어떻게 취득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워킹홀리데이 패키지가 생겨나는 이유 53. RSA가 있으면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데 RSA가 뭔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RSA 따면 100퍼센트 취업되나요? 54. 화이트카드가 뭔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막노동을 하더라도 화이트카드를 따고 해라 55. 세컨드 비자가 가능한 일자리의 종류를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한국에서 3D인 일이 왜 외국에서는 낭만이 되는 것일까? 56. 미용사 자격증이 있는데 호주에서는 어느 정도의 페이를 받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인들도 실업에 시달린다 57. 농장에서 일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농장 신들의 진실을 아시나요? 58. 영문이력서는 어떻게 작성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영문이력서를 100통 이상 보내지 않았다면 당신은 일을 하려는 열정이 부족한 것이다 59. 농장정보를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왜 호주인데 한글로 구인광고가 나올까? Part 7. 호주에서의 학업 60. 호주학교 영어레벨은 어떻게 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토익은 900점인데 레벨은 PRE-INTER 61. 호주학교는 사설학교가 낫나요? 대학부설이 낫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좋은 학교? 나쁜 학교? 비싼 학교? 저렴한 학교? 62. 호주 8대 대학이 뭔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8대 대학은 경험해봐야 하지 않을까? 63. 관광비자로 공부와 일이 가능한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관광비자로 가서도 일을 하는 사람들 Part 8. 호주 주요지역의 특성 64. 시드니는 어떤 곳인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시드니가 수도인 줄 아는 사람들 65. 멜버른의 전반적인 특징을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관광할 때의 호주, 공부할 때의 호주, 일할 때의 호주 66. 브리즈번은 어떤 곳인지 궁금해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리틀 코리아, 브리즈번 67. 애들레이드의 전반적인 특징을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고시원에 들어간다고 다 공부하나? 68. 퍼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외지이기에 도전하기를 꺼리는 사람들 69. 호주수도 캔버라는 어떤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한 나라의 수도는 보고 오자 70. 타즈매니아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국내선 타기를 겁내는 사람들 71. 다윈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한국인 없는 곳으로만 가겠다는 사람들 Part 9. 입국 후/기타 72. 지금 필리핀에서 워홀을 준비중입니다. 필리핀에서 바로 호주워홀 갈 수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한국에서만 신청 가능한 것이 아니지만… 73. 필리핀 연계연수는 어떻게 가야 될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성인이 되어도 스파르타 교육을 원하는 실태 74. 1년간의 워킹홀리데이의 성공과 실패를 뭐라고 생각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빌게이츠가 호주워홀을 간다면 무조건 가라고 말한다 75. 여행자 환급제도가 무엇인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여행자 환급제도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 76. 세금 환급은 어떻게 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캐시잡 해놓고 택스리턴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보는 학생들 77. 호주은행 계좌를 안 닫고 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어차피 호주엔 다시 안 갈 건데, 뭐! 78. 호주 이동전화 서비스에 관해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호주 시골외곽 가면서 OPTUS 개통하는 사람들 79. TFN와 ABN넘버의 차이는 뭔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왜 고용주가 ABN넘버를 요구할까? 80. 일자리 찾는 데 도움 될 수 있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브로커들에게 욕을 하기 전 자신의 열정부족을 반성하라 81. 호주공장 페이가 그렇게 센가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캥거루를 사랑했던 청년. 호주워킹 후 캥거루를 거들떠보지 않는 이유! 82. 울워쓰 청소는 어떤 식으로 일을 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돈 버는 것이 목적이면서 편한 일만 찾으려 하는 사람들 83. 캐시잡으로 일을 하던 중 다쳤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독설|심하게 다치고 병원비 무서워 응급실 가지 못하는 학생들 84. 워킹홀리데이 협정국가가 계속 늘어난다는데 사실인가요? Part 10. 호주워킹홀리데이 쓴소리 12 85. 호주 내 영어 못하는 동양인은 6순위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게 무슨 의미인가요? 86. 호주워홀 1년을 갔다 오면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추게 될까요? 87. 호주워홀 성공이야기는 왜 이렇게 없을까? 88. 한국여성을 KFC라고 하던데 그 뜻이 뭔가요? 89. 여행은 순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즐기는 것이다! 90. 호주에서는 외국인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하나요? 91. 카지노에 가면 음료수를 공짜로 제공한다는데 사실인가요? 92. 100퍼센트 취업알선이 가능하다는 인턴십이 있는데 가는 게 좋을까요? 93. 아이엘츠(IELTS) 5.5 되는 사람만 호주워홀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들리던데 그것이 사실인가요? 94. 호주워킹으로 와서 영어정복할 수 있을까요? 95. 호주교민들끼리 공유하는 정보는 워홀러들은 잘 모른다. 그 이유는? 96. 호주워킹 오기 전 채용박람회를 갔다 와라. Part 11. 호주워홀러들이 사기 당하는 유형 5 1. EXPIRE DAY를 항상 확인하라 | 2.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농장은 거의 없다 | 3. 중고차는 왜 항상 급 귀국세일일까? | 4. 집 렌트비용이 비싸서 베란다 셰어도 받는다? | 5. 수수료를 내면 호주취업 그리고 영주권이 가능하다? Part 12. 내가 경험한 호주워킹홀리데이 체험담 10 농장생활은 블랙홀이다 | 영어실력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 워홀에서 G.O.D를 기억하라 |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간다는 것 | 자신의 목표가 뭔지 정하고 가라 | 선택과 집중의 힘을 발휘하자 | 세 가지를 머릿속에 간직하고 살아라 | 영어공부 이렇게 하세요 | 목표를 가지고 매사에 도전하자 | 준비된 자에게 기회의 창이 열린다 Part 13. 호주이민 준비되어 있는가? 호주 내 차별금지법을 아는가? | 벽난로의 낭만 그리고 전기세의 공포 | 여행의 설렘 그리고 현실 | 7월 1일 그리고 영주권학과 | 호주이민 사기에 대처하는 방법? | 호주가 행복한 이유? 한국이 불행한 이유? | 30년의 한국생활 그리고 이방인의 삶 부록. 워킹홀리데이 비자 완전분석 1. 호주워킹홀리데이로 영어정복이 가능하다? | 2. 호주취업 절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 3. 호주워킹홀리데이로 돈을 벌겠다? | 4. 왜 유독 호주 내 한국인에 의한 사건이 일어나는가? | 5. 워킹비자 신청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거짓을 말하고 있다? | 6. 호주워킹 생활 중 꼭 알아둬야 할 긴급연락처수많은 워홀러들의 인생을 바꾼 강태호의 호주 팩트체크! 비자 신청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한 권으로! 호주워킹홀리데이의 현실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호주행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의 멘토가 되어준 강태호 작가. 이번 개정판에서는 호주워킹홀리데이뿐만 아니라 호주 생활에 대해 더욱 면밀히 파헤쳤다. 몇 년 새 크게 달라진 호주살이와 다시 한국으로 ‘역이민’할 수밖에 없는 호주의 문제점까지 낱낱이 ‘팩트체크’하였다. ‘잘할 수 있는 노하우’와 ‘실패하지 않을 노하우’가 모두 담긴 것이다. 최근 브로커가 활발히 활동하고, 한국인을 속이는 나쁜 한국인이 크게 늘어나면서 아무것도 모른 채 호주를 향했던 사람들의 피해가 막심한 실정이다. 실제로 한 해 워홀러들이 10명이나 사망하고, 200여 건의 크고 작은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호주워킹홀리데이와 호주 이민의 실상을 미화 없이 열거하고, 사전에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또한, 호주에 관해 가장 궁금해하는 점들을 Q&A 형식으로 정리하여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비자 신청 방법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호주 생활에 충분한 팁이 될 것이다. ★ 가본 사람만이 아는 ‘진짜’ 호주 워킹홀리데이 ★ ★ 최신정보로 업데이트한 호주 워홀러의 필독서 ★ “모르면 이렇게 당한다!” 비자부터 구직, 영주권까지 호주 워홀의 진실을 낱낱이 팩트체크하다! 무심한 한국인, 강도 높은 노동, 낮은 페이 워홀러의 멘토가 전하는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진실!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꿈을 품고 호주를 찾는다. 그러나 어느 나라든 부족한 정보로는 며칠 견디기 힘들다. 여기서 워홀러들이 부딪치는 현실은 한국인의 ‘정’은 찾으려야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호주교민들은 중요한 정보는 자신들끼리만 공유하고, 워홀러들을 반가운 동족이라기보다 손님 그 이하로 취급한다. 호주 사람들에게 치이고 호주교민에게 치이고, 또 워홀러들을 노리는 브로커들에게 치이다보면 소주 한잔 같이할 수 없는 호주는 더 이상 낭만적인 나라가 아니다. 호주워홀을 준비 중이라면 이 책에 주목하자. 이 책에서는 팩트체크하듯 호주워홀을 낱낱이 분석한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는 방법에서부터 호주 은행 계좌 개설 방법, 세금 환급 방법, 방을 구하는 방법,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APA CARD, 캐시잡 등 호주에서 지내면서 마주하게 될 여러 상황을 열거하였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영주권 취득에 관한 설명도 덧붙여 호주행을 택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특히 이 책은 떠나온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경험담으로 가득하다. 워킹홀리데이에 실패했던 이들이 전하는 따끔한 지적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독설가’로 불릴 만큼 유학생들에게 쓴소리를 아끼지 않은 강태호 작가는 많은 사람들이 호주워홀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채 떠난다고 지적한다. 마치 군대처럼 당연히 가야 할 것으로 생각하면서도, 정작 그에 관한 준비는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값싼 항공권을 찾으면서도 어느 지역의 어떤 집에서 얼마큼의 생활비로 지내며 어떤 일을 한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다는 주장이다. 예를 들어 호주에서 방을 구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홈스테이, 셰어하우스, 렌트, 기숙사, 백팩커 등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모르는 호주워홀 준비생들이 꽤 많다. 왜 호주까지 가서 한국 사람한테 일자리를 구하나요? 호주에서는 호주 사람을 찾아야죠 먼저 갔다 온 이들에게 배우는 호주 워홀 선행학습 특히 호주워홀에서 중요한 것은 ‘일자리’다. 많은 사람들은 호주에 대한 환상만 가진 채 ‘어떤 일을 해도 호주에서라면 행복할 거야’라는 생각으로 호주를 찾는다. 그렇게 자신의 적성과 전공과 관련 없는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작정 페이가 세다는 이유로 일을 택했다간 골병들기 십상이다. 특히 이 책에서 주목한 점은 ‘왜 한국 사람에게 일자리를 찾느냐?’이다. 작가는 한국어로 된 구인 광고를 보고 일자리를 찾는 상황을 지적한다. 이 경우, 영어 공부나 외국 문화 체험 등 처음에 호주로 향할 때 세웠던 마음가짐과 정반대되는 행동이다. 조금이라도 발품을 팔아 ‘영어를 써먹을 수 있는’ 일자리를 찾는 방법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또한 안타깝게도 한국인 밑에서 일을 하다가 제대로 돈을 받지 못하거나 고생만 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겠지만, 유학과 워킹홀리데이와 관련해서는 브로커가 존재한다. 또한 한국 사람을 등쳐먹는 ‘나쁜’ 한국 사람이 호주에도 분명히 있다. 그들은 이미 호주 한인사회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지만, 처음 호주를 찾는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모르고 그들에게 당하고 만다. 이처럼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직접 가봐야만 알 수 있는’ 사실을 통해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환상만 갖고 호주로 이민을 갔던 사람들은 이리저리 치이다 다시 한국으로 역이민 오고 만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점은 그렇다고 해서 호주에 가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호주는 분명 매력적인 나라다. 갑갑한 도시에서 벗어나 드넓은 땅에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나라가 바로 호주다. 정보만이 살 길이다. 이 책을 통해 호주워홀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충분한 자신감을 갖고 호주로 향할 수 있기를 바란다.워킹홀리데이 비자란‘WORK+HOLIDAY’라는 의미의 비자로서 일하면서 여행할 수 있는 비자를 말한다. 흔히 ‘취업관광비자’라고도 불리며, 젊은이들에게 상대국의 문화 및 생활양식 전반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휴가를 보내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Part 1. 출국 전 꼭 알아둘 것 중에서- 워홀비자는 신체검사를 받은 후 몸에 문제가 없는 한 보름 이내에 나온다. 그런데 근래 호주로 워킹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진 관계로 비자승인까지 걸리는 기간이 더욱 짧아졌다. 그러나 몸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재검 요청이 나오게 되고 그 다음부터는 늦어진다. 워낙 호주라는 나라가 일을 느긋하게 처리하는 시스템이라서 독촉메일을 쓰더라도 메일을 확인하는 데만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한 달 이상 걸리는 경우에는 독촉메일을 쓰자.-Part 4. 비자 중에서- 그중에서 근래 많이 뜨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리스타 과정이다. 바리스타 과정은 일정 수준(IELTS 5.5)이 돼야 그 과정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대부분의 학교들이 패키지 형식으로 묶어서, 즉 12주는 일반 제너럴영어를 듣고 1주 바리스타 코스를 듣는다든지 아니면 16주를 듣고 1주 바리스타 과정을 듣는 식으로 패키지가 나오고 있다.-Part 6. 호주에서의 취업 중에서-
러브펫 타로카드
당그래 / 샐리 (지은이) / 2021.05.06
30,000원 ⟶ 27,000원(10% off)

당그래소설,일반샐리 (지은이)
펫 타로카드는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보조도구로 사용되는 카드로서 다양한 이미지와 상징적이고 은유적인 그림이 그려진 52장의 카드이다. 역사가 깊은 서양적 펫타로를 참작하여 한국적 이미지를 반영한 러브펫 타로는 많은 반려인과 함께 내 아이의 마음을 읽는 방법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가진 의문 사항을 보호자에게 카드를 선택하게 한 후 정해진 배열법에 맞추어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방식이다. 반려동물에게 문제 사항에 있는 질문이라면 카드를 문제에 접목하여 원인을 지각하고 해결점을 찾아, 보호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로서 조언과 상담하기 쉽게 제작하였다.시작하기 5 리더들에게 6 [러브펫 타로]카드 구성표 9 1. 특별한 존재·10 2. 최고의 칭찬·12 3. 자신감·14 4. 균형과 조화·16 5. 치유·18 6. 숨결·20 7. 에너지 순환·22 8. 서로의 약속·26 9. 규칙 훈련·28 10. 휴식 시간·32 11. 정리 정돈·34 12. 운동·36 13. 기진맥진·38 14. 기대감·40 15. 가족·42 16. 자유·44 17. 우정·46 18. 친절·48 19. 자연스러움·52 20. 활력·54 21. 건강검진·56 22. 마음 열기·58 23. 자존감·60 24. 안내·62 25. 본능·64 26. 존재감·66 27. 행복한 웃음·68 28. 통솔력·72 29. 사랑·74 30. 자연 친화·78 31. 새로운 재능·80 32. 보살핌·82 33. 영양·84 34. 참을성·86 35. 평화로움·88 36. 놀이 시간·90 37. 긴장 완화·92 38. 회복·94 39. 지금, 이 순간·96 40. 나눔·98 41. 고요함·100 42. 조용한 시간·102 43. 영혼연결·104 44. 안정감·106 45. 스트레스·108 46. 격려·110 47. 산책·112 48. 동료애·114 49. 소통·116 50. 손길·118 51. 믿음과 순종·120 52. 흰빛·122 배열표 124 마치면서 127 참고문헌 128 부록1 / 반려동물의 상식 동물복지의 5대원칙 / 반려동물의 나이 / 개의 차크라 / 개의 종류 / 유루증 / 반려동물을 선물하지 마세요 / 동물 매개 치료사 / 타로카드 용어알기 / 반려동물의 건강검진 주기 / 뜨거운 여름철 강아지 발바닥 화상 방지법 / 고양이에게 흔히 발병하는 질병 10가지 / 개에게 흔히 발병하는 질병 8가지 부록2 / 궁금해요 [[러브펫 타로카드]]로 나의 반려동물과 마음 잇기 / 개는 색맹일까? / 개의 코가 촉촉하면 건강신호일까? / 토끼는 당근을 진짜 좋아할까? / 반려동물 안락사 VS 자연사 / 금붕어의 기억력은 3초일까? / 강아지의 신뢰 표현 / 고양이와 친해지기 /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는 이유 / 개 발바닥의 비밀 / 반려동물 다이어트 방법 / 반려견이 눈치를 봐요 / 산책하기 싫어하는 강아지 / 강아지가 졸졸 따라다니는 이유는 뭘까? 부록3 / 강아지의 행동 교정 우리 댕댕이가 문제행동을 하는데 어떻게 하죠? / 분리불안 / 짖음 문제 등등[러브펫 타로카드]는 한국형 펫타로로서 우리의 아름답고, 멋지고,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위해 대한민국 반려인의 정서에 맞도록 재해석하여 52장에 표현하였다. 펫 타로카드는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보조도구로 사용되는 카드로서 다양한 이미지와 상징적이고 은유적인 그림이 그려진 52장의 카드이다. 역사가 깊은 서양적 펫타로를 참작하여 한국적 이미지를 반영한 러브펫 타로는 많은 반려인과 함께 내 아이의 마음을 읽는 방법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가진 의문 사항을 보호자에게 카드를 선택하게 한 후 정해진 배열법에 맞추어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방식이다. 반려동물에게 문제 사항에 있는 질문이라면 카드를 문제에 접목하여 원인을 지각하고 해결점을 찾아, 보호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로서 조언과 상담하기 쉽게 제작하였다. [러브펫 타로카드]는 강아지, 고양이, 토끼, 햄스터 등 반려인과 소통하는 모든 아이에게 사용 가능하며 꼭 보호자와 동반하지 않아도 사진이나 영상, 이름만을 듣고 진행할 수 있다. 아이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답을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그들이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가졌는지 펫타로를 통해 알게 된다면 생각, 감정, 행동에 대해 반려동물의 관점에서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보호자인 우리가 깨닫고 개선한다면 그들과 함께하는 모든 일상생활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며 축복으로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이런 분들 함께해요. ● 내 아이의 놓치면 안 될 내면과 속마음의 메시지를 알고 싶은 분! ● 나의 반려동물을 이해하고 가까워지며 좋은 반려자가 되려는 분! ● 매일 나의 반려동물의 마음을 알고 싶으신 분! ● 교감 수련을 하시면서 한 번 더 내용 확인을 해보고 싶으신 분! ● 이미 애니멀 커뮤니케이터가 되신 분! ● 펫타로를 배워서 다양한 곳에 쓰고 싶은 분~! 동물교감 경험이나 특별한 능력이 없어도 가능한 [러브펫 타로카드] [러브펫 타로카드] 시작하기 사회가 급변함에 따라 가족의 개념이 사회적, 문화적 인식이 과거와는 많이 다른 양상들로 변화해 가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伴侶動物)을 가족의 일원으로서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애정과 정서적 교감을 함께하며 양육하는 인구가 1,500만을 넘어서는 추세이다. 반려동물은 보호자의 양육 환경과 감정 속에서 평생 함께 살아가야 한다. 모든 반려인은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완벽한 훈련과 특별한 대우를 함으로써, 최고의 유대감을 갖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매력적인 반려동물의 버릇없는 행동들로 인해 혼란스러울 때가 종종 있다(나는 자주 느낀다). 제멋대로 구는 행동, 원인 모를 반란, 집기를 훼손시키거나 사람을 무는 공격적인 행동들은 우리를 좌절하게 만든다. 반대로 진짜 행복해서 얌전한 것인지, 연기를 하는 것인지, 보호자를 좋아하고 사랑은 하는 것인지, 헷갈릴 때도 있으며, 그들과 언어가 통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환상을 가져보기도 한다. 반려동물의 보호자가 된다는 선택을 스스로 하였을 때는 그들을 감독하고 좋은 예절을 가르쳐서 품행이 좋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책임을 지겠다는 다짐과 약속을 한 것일 것이다. 이제 우리의 바람처럼 [러브펫 타로카드]라는 도구를 통해 교감과 소통에 성공하여, 그들과의 삶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러브펫 타로카드]를 위하여 [러브펫 타로카드]는 반려동물에 대한 상담을 위해 애니멀 힐러인 Dr. Anyes Van Volkenburgh가 개발한 [펫 오라클카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한국형 반려동물 타로로서 대한민국 반려인의 정서에 맞게 재해석하여 표현하였다. [러브펫] 타로카드는 애니멀 커뮤니케이션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카드를 통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입장을 기준으로 보호자가 카드를 고르는 방식을 취한다. 보호자가 뽑은 카드를 각 배열법에 따라 카드의 이미지를 통하여 그들이 현재 생활을 하면서 어떤 생각인지, 마주치는 사람들과의 관계성 및 신체적, 심리적 상태를 유추하여 원하고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의 아름답고, 멋지고,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위한 [[러브펫 타로카드]]는, 타로 속에서 그들을 위한 지식과 조언을 얻어 당신과 반려동물의 삶에 더 큰 행복감을 누릴 수 있게 제작하려고 노력하였다. 러브펫 타로 리더들에게 반려동물의 종류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다수지만 그 외 다양하고 무한정인 반려동물들이 있으므로 해당 동물들에 대한 기초지식과 양육법에 대한 지식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임을 알아야 한다. 반려동물들은 눈빛과 행동으로 말하고 소리로 표현하므로 그것을 알아차리기 위해 수많은 지식과 지혜를 쌓는 것을 기초로 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들의 보호자는 펫타로 리더로부터, 자신의 반려동물과 신뢰와 행복을 얻길 바란다는 사실도 언제나 기억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