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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가족
문학동네 / 천명관 글 / 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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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천명관 글
\'희대의 이야기꾼\' 천명관이 들려주는 가족 \'이야기\' 제10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고래』의 작가 천명관의 두 번째 장편소설. 한 가족 안에서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벌이는 온갖 사건사고와 그들간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유쾌하면서도 애틋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고령화 가족\'에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데뷔 영화가 흥행에 참패한데다 \'그해 최악의 영화\'에 선정되기까지 하면서 십 년 넘게 ‘충무로 한량’으로 지내던 오십줄의 늙다리 \'나\',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보상금으로 받은 돈을 사업한답시고 다 날려먹고 지금은 120kg 거구로 집에서 뒹굴거릴 뿐인 백수 형 \'오함마\', 바람피우다 두번째 남편에게서 이혼을 당한 뒤 딸 ‘민경’을 데리고 들어오는 여동생 \'미연\'까지 이렇게 삼남매가 몇십 년 만에 다시 엄마 품 안으로 돌아와서 복닥복닥 한살림을 시작한다. 함께 모여 살면서 이제까지 서로 알지 못했던 가족의 과거사와 각자의 비밀들이 하나하나 밝혀진다. \'가족\'의 위기가 이제는 낯설지 않은 우리 사회에서 \'가족\'을 소재로 하는 작품은 아주 많다. 하지만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좀더 다른 시각으로 \'가족\'이라는 소재를 다룬다. 세련되지도 쿨하지도 않은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통해 무조건적인 사랑의 보금자리도 아닌, 인생을 얽매는 족쇄도 아닌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 작품을 통해 찌질하지만 구차하지 않고, 애틋하지만 질척거리지 않는, 개성 만점의 톡톡 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엄마의 집 평균나이 사십구 세 무기여 잘 있거라 마이너리그 헤밍웨이와 나 아버지의 부츠 스팅 저수지의 개들 쥘과 짐 그리고 남은 이야기들 후기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고래』의 작가 천명관 두번째 장편소설! 기존 소설의 영역을 훌쩍 뛰어넘어 소설의 경계를 저 멀리 밀어내버린 문제작으로 높이 평가받았던 제10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고래』의 작가 천명관이 두번째 장편소설을 선보인다. 『고래』가 하나의 이야기가 또다른 이야기를 낳고, 그 이야기가 다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며 한바탕 휘몰아치는 ‘이야기의 장’을 펼쳐 보였다면, 『고령화 가족』은 한 가족 안에서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벌이는 온갖 사건사고와 그들간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유쾌하면서도 애틋하게 그려낸다. 도대체, 이놈의 집구석엔 멀쩡한 사람이 아무도 없단 말인가! 아저씨, 내 이름 알아요? 조카 이름도 모르는 삼촌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기집애, 넌 싸가지만 없는 줄 알았더니 의리도 없냐? 저게 이혼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남자를 집으로 끌어들여? 데뷔 영화가 흥행에 참패한데다 ‘그해 최악의 영화’에 선정되기까지 하면서 십 년 넘게 ‘충무로 한량’으로 지내던 오십줄의 늙다리 ‘나’에게 남은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다. 아내는 일찌감치 곁을 떠났고, 알량한 월세보증금은 밀린 방세로 다 까이고, 세간마저 하나둘 팔다보니 남은 거라고는 늙고 초라해진 몸뚱이뿐. 탈출구도 보이지 않는 회생불능의 상황에 처한 ‘나’에게 “닭죽 쑤어놨는데 먹으러 올래?”라고 무심한 듯 물어오며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엄마. 고민의 여지 없이 나는 다시 엄마 집으로 들어가 살기로 한다. 엄마 집엔 이미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보상금으로 받은 돈을 사업한답시고 다 날려먹고 지금은 120kg 거구로 집에서 뒹굴거릴 뿐인 백수 형 ‘오함마’가 눌어붙어 사는 중이고, 곧이어 바람피우다 두번째 남편에게서 이혼을 당한 뒤 딸 ‘민경’을 데리고 들어오는 여동생 ‘미연’까지, 우리 삼남매는 몇십 년 만에 다시 엄마 품 안으로 돌아와서 복닥복닥 한살림을 시작한다. ‘사람은 그저 잘 먹는 게 최고’라며 자식들에게 매일같이 고기반찬을 해 먹이는 엄마, 그 고기 한 점 더 먹겠다고 아귀같이 달려드는 형, 허구한 날 남자를 갈아치우는 카페 마담 여동생, 맞춤법 하나 제대로 모르면서 피자 한 판은 저 혼자 다 처먹고 담배나 꼬나무는 조카. 도대체 이놈의 집구석엔 제대로 된 인간이 아무도 없느냐고 탄식해보지만, 어라? 지금껏 나만 모르고 있던 우리 가족의 과거사와 각자가 감춰두고 있던 비밀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집을 떠난 지 이십여 년 만에 우리 삼남매는 모두 후줄근한 중년이 되어 다시 엄마 곁으로 모여들었다. 일찍이 꿈을 안고 떠났지만 그 꿈은 혹독한 세상살이에 견디지 못하고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이혼과 파산, 전과와 무능의 불명예만을 안고 돌아온 우리 삼남매를 엄마는 아무런 조건 없이 순순히 받아주었다. 그리고 그 옛날 그랬던 것처럼 우리에게 다시 끼니를 챙겨주기 시작했다. (……) 엄마가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곤 자식들을 집으로 데려가 끼니를 챙겨주는 것뿐이었으리라. 어떤 의미에서 엄마가 우리에게 고기를 해먹인 것은 우리를 무참히 패배시킨 바로 그 세상과 맞서 싸우려는 것에 다름아니었을 것이다. 또한 엄마가 해준 밥을 먹고 몸을 추슬러 다시 세상에 나가 싸우라는 뜻이기도 했을 것이다. 엄마 집으로 들어와 살게 되면서 새삼 깨닫게 된 것은 엄마에 대해 내가 아는 바가 별로 없다는 사실이었다. 생각해보면 엄마의 사생활은 물론 엄마의 성격에 대해서도 별반 아는 게 없었다. 그동안 내가 생각한 엄마는 그저 생활력 강하고 약간의 허영심이 있는 보수적인 노인일 뿐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엄마는 나를 여러 번 놀라게 했다. 젊은 시절, 외간남자와 눈이 맞아 자식들을 팽개친 채 야반도주를 하기도 하고, 어두운 진실을 사십년간 감쪽같이 덮어둔 채 배 다른 자식과 씨 다른 자식을 억척스럽게 한 집에서 밥해 먹여 키우고, 세상사에 실패하고 돌아온 자식들은 다시 거둬주고, 뒤늦게 재회한 옛사랑을 불륜의 씨앗인 딸의 결혼식장에 불러들인 엄마라는 여자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세련되지도 쿨하지도 않은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통해 작가는 무조건적인 사랑의 보금자리도 아닌, 인생을 얽매는 족쇄도 아닌 ‘가족’의 의미를 찾아간다. 우리 주변에 흔하디흔한 것이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고, 또 뻔하디뻔한 것이 가족에 대한 사랑 이야기라고? 찌질하지만 구차하지 않고, 애틋하지만 질척거리지 않는, 개성 만점의 톡톡 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것은 ‘희대의 이야기꾼’ 천명관이 들려주는 가족 ‘이야기’다!
리니의 펜 드로잉 클래스
동양북스(동양문고) / 리니(이채린) (지은이) /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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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
소설,일반
리니(이채린) (지은이)
그림을 전혀 그려보지 않은 ‘완전 초보’들이 믿고 수강한 그 강의.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클래스101의 드로잉 대표 클래스로 자리매김한 ‘리니의 펜 드로잉’이 책으로 출간됐다. 저자인 리니(이채린) 작가는, 펜과 종이만 있으면 누구나 혼자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펜 드로잉을 더 많은 사람이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 특히 이 책은 평소 열심히 그린 그림들이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다고 느꼈던 분에게 강력 추천한다. 그림이 어색해지는 이유는 대부분 드로잉 기초를 모르고 그렸기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는 평면·입체 도형화, 비율과 기울기 잡기, 빛과 그림자, 투시법 등 그림 그릴 때 알아둬야 할 꼭 필요한 드로잉 기초 이론이 자세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소개되어 있다. 리니가 알려주는 드로잉 기초 이론만 알면 누구나 사물, 풍경, 인체 그 무엇이든 더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리니의 펜 드로잉 클래스>는 완전 기초부터 난도 높은 풍경 드로잉까지 하나하나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가장 친절한 어반 드로잉 입문서다. 어반 드로잉을 처음 시작하는 초심자는 물론이고 수준을 높이고 싶은 중급자에게 꼭 필요한 노하우를 알차게 담았다. 리니 만의 섬세한 펜 드로잉 스타일을 살린 어반 드로잉 소재(자연물, 창문, 가로등, 건물, 자동차, 인물 등)와 장면 및 풍경 표현법 50여 가지가 수록되어 있으며, 과정도 매우 상세히 실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그대로 따라 하면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혹은 수백 번 도전하려고 마음만 먹었던 ‘그림 그리기’를 차근차근 시작해 보자.Prologue Step 0. 그림 그리기 전에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마인드 세팅 “즐겁게, 끝까지, 꾸준히 그리다 보면 실력이 쌓여요” 그림 그리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6가지 “내 그림은 왜 어색했을까?” 펜 드로잉 준비물 “이제, 뭐부터 준비해야 하지?” Step 1. 펜 드로잉 워밍업 “오늘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요” 드로잉의 시작과 끝은 선 긋기 Rini’s Counsel 드로잉 자세와 연필과 펜 잡는 법 한 번에 쭉 긴 직선 긋기 Rini’s Counsel 긴 선을 긋는 여러 가지 방법 짧은 직선 긋기 Rini’s Counsel ‘털선’ 긋는 습관 버리기 필압을 이용한 선 긋기 Rini’s Counsel 필압을 이용해 긴 선을 티 나지 않게 끊어 긋는 법 기울기를 이용한 선 긋기 해칭 ① 선의 간격을 이용한 평행 해칭 ② 선을 겹쳐 긋는 크로스 해칭 ③ 펜의 필압과 기울기를 이용한 해칭 Rini’s Counsel 해칭에 따른 그림의 차이 곡선과 원 그리기 ① 곡선 ② 원 ③ 자유곡선 자신감을 높이는 컨투어 드로잉 컨투어 드로잉의 장점 컨투어 드로잉하는 방법 Step 2. 펜 드로잉과 친해지기 - Part 1. 평면으로 바라본 대상 그리기 도형으로 단순화하기 [펜 드로잉 1] 카메라 비율을 잡고 그리기 사진을 참고해 그릴 때 실제 대상을 보고 그릴 때 Rini’s Counsel 연필이나 펜으로 '기울기' 잡는 방법 [펜 드로잉 2] 칵테일 잔 그리는 순서 익히기 [펜 드로잉 3] 일본 음식점 - Part 2 입체로 바라본 대상 그리기 입체 도형으로 단순화하기 Rini’s Counsel 육면체 상자에 넣어 파악하기 빛과 그림자 이해하기 실제 빛의 방향 그림에서의 명암 표현 육면체, 원기둥, 구의 명암 표현 Rini’s Counsel 빛의 각도와 방향에 따른 그림자 형태와 길이 Rini’s Counsel 상황에 따른 그림자의 변화 투시법 적용하기 투시법의 이해 ① ‘눈높이’에 대한 이해 ② '소실점'에 따른 원근법의 이해 Rini’s Counsel 그림에 눈높이를 일관되게 설정하지 않은 경우 1점 투시법 [펜 드로잉 4] “1점 투시법으로 여러 위치에 놓인 육면체를 그려봐요” Rini’s Counsel 눈높이와 소실점을 기준으로 육면체의 위치가 달라졌을 때 나타나는 면과 나타나지 않는 면 [펜 드로잉 5] 우체통 [펜 드로잉 6] 협탁 [펜 드로잉 7] 한옥 카페 Rini’s Counsel 평면처럼 보이는 1점 투시법 2점 투시법 Rini’s Counsel 양옆 소실점 사이의 거리에 따라 그림이 어색해 보이는 경우 [펜 드로잉 8] “2점 투시법으로 여러 위치에 놓인 육면체를 그려봐요” [펜 드로잉 9] 의자 [펜 드로잉 10] 캐리어 [펜 드로잉 11] 포르투갈 집 3점 투시법 Rini’s Counsel 3점 투시법의 장점 Rini’s Counsel 위쪽 혹은 아래쪽에 위치한 소실점과 눈높이 사이의 거리에 따라 그림이 어색해 보이는 경우 148 [펜 드로잉 12] “3점 투시법으로 여러 위치에 놓인 육면체를 그려봐요” [펜 드로잉 13] 조각 케이크 [펜 드로잉 14] 캔디박스 [펜 드로잉 15] 개선문 여러 시점의 투시가 함께 나타나는 다점 투시 원기둥 형태 이해하기 [펜 드로잉 16] “눈높이 아래 여러 위치에 놓인 원기둥을 그려봐요” [펜 드로잉 17] 캔들 [펜 드로잉 18] 종이컵 [펜 드로잉 19] 커피잔과 쿠키 Rini’s Counsel 원기둥의 세로선이 시야에서 멀어지는 경우 Step 3. 어반 드로잉 시작하기 “다양한 소재를 섬세하게 그려요” 창문 “어반 드로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소재?창문을 그려요.” [펜 드로잉 20] 격자 창문 [펜 드로잉 21] 미닫이 창문 [펜 드로잉 22] 난간이 있는 창문 [펜 드로잉 23] 장식이 있는 창문 간판/표지판 "사람의 키보다 높게 위치한 간판/표지판을 그려요” [펜 드로잉 24] 교통 표지판 [펜 드로잉 25] 도로 안내판 [펜 드로잉 26] 입체감이 있는 간판 전봇대/가로등 “풍경에 작게 보이는 전봇대/가로등을 비율에 맞춰 그려요” [펜 드로잉 27] 전봇대 [펜 드로잉 28] 도보 가로등 [펜 드로잉 29] 간판이 있는 가로등 자연물 1 - 나무 “자유곡선으로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그려요” [펜 드로잉 30] 둥근 나무 1 [펜 드로잉 31] 둥근 나무 2 [펜 드로잉 32] 뾰족한 나무 [펜 드로잉 33] 야자수 [펜 드로잉 34] 잎이 없는 나무 자연물 2 - 수풀/식물 “자유곡선으로 다양한 종류의 수풀/식물을 그려요” [펜 드로잉 35] 둥근 수풀 [펜 드로잉 36] 가로로 긴 수풀 [펜 드로잉 37] 꽃이 핀 수풀 [펜 드로잉 38] 이파리가 긴 식물 [펜 드로잉 39] 이파리가 큰 식물 자연물 3 - 돌/산과 호수/바다/구름 “자유곡선으로 쉽고 자연스럽게 돌/산과 호수/바다/구름을 그려요” [펜 드로잉 40] 돌 [펜 드로잉 41] 산과 호수 [펜 드로잉 42] 바다 [펜 드로잉 43] 구름 자동차 “도시에 활력을 주는 자동차를 그려요” [펜 드로잉 44] 앞과 측면이 보이는 자동차 [펜 드로잉 45] 뒤와 측면이 보이는 자동차 [펜 드로잉 46] 위와 측면이 보이는 자동차 Rini’s Counsel 자동차를 다양한 입체 도형으로 단순화하기 풍경 속 인물 “다양한 인물 표현을 중심으로 풍경 속 인물을 그려요” 인체 비율 뼈대와 관절의 단순화 여러 자세와 스타일의 인물 표현 [펜 드로잉 47] 서 있는 사람 [펜 드로잉 48] 걷는 사람(앞모습) [펜 드로잉 49] 걷는 사람(뒷모습) [펜 드로잉 50] 걷는 사람(옆모습) [펜 드로잉 51] 앉아 있는 사람 Rini’s Counsel 풍경 속 인물을 투시에 맞춰 그리기 Step 4. 어반 드로잉 완성하기 “소재를 더해 여러 장면을 그려요” [펜 드로잉 52] 다양한 재질감이 보이는 일본의 조용한 골목길 [펜 드로잉 53] 소재가 비교적 많은 뉴욕 센트럴파크 [펜 드로잉 54] 다점 투시법으로 그리는 스페인의 한적한 골목길 [부록] 실전! 어반 드로잉 “혼자 그릴 때 도움이 되는 팁들” Epilogue 그림을 처음 그리는 분들은 물론이고 수준을 높이고 싶은 중급자에게도 적극 추천! 이왕 배우기로 결심했다면, 필수 드로잉 이론부터 실전 펜 드로잉 작품까지 꼭 필요한 내용만 알차게 담은 <리니의 펜 드로잉 클래스>로 제대로 배우자 [이 책을 주목하세요!] ◆ 그림 그리기, 그동안 수백 번 마음만 먹었다면? 리니와 함께 시작하자!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는 왜 그림을 그릴까? 대단한 화가가 되기 위해 혹은 누군가에게 평가받기 위해 그림을 그리지는 않는다. 소소한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고 싶은 마음, 여행지에서 그림을 그리는 로망, 팍팍한 인생을 환기해줄 즐거움을 위해 그림을 그린다. 그렇다면 그 마음만으로 충분한 것 아닐까?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클래스101’ 5년 연속 1위 펜 드로잉 클래스 강사인 이 책의 저자 리니(이채린)는 더 많은 사람이 즐겁게, 행복하게 그림을 그리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출간했다. 완벽하게 그리지 않아도 괜찮다. 이 책을 통해 즐겁게, 끝까지, 꾸준하게 그리다 보면 실력이 쌓이고 상상했던 것 그 이상의 뿌듯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 ‘내 그림은 왜 이렇게 어색할까?’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면? 선 긋기부터 투시법까지! 탄탄한 드로잉 핵심 이론서 평소에 열심히 그린 그림들, 어딘가 모르게 어색했다면 드로잉 기초를 모르기 때문일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한 드로잉 핵심 이론만 알아도 사물, 풍경, 인체 그 무엇이든 더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드로잉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는 선 긋기부터 시작한다. 초심자는 물론이고 선 긋기를 소홀히 했던 분이라면 반드시 연습하고 넘어가자. 그다음은 도형화. 우리 주변의 대상은 대부분 평면·입체 도형화할 수 있다. 삼각형, 사각형, 원 등 도형화부터 시작하면 그리기가 훨씬 쉬워진다. 비율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비율과 조금만 달라져도 그림은 어색해보일 수 있으니까. 그리고자 하는 대상의 비율과 기울기를 어떻게 잡고 그려야 하는지 알려준다. 그 외에도 그림에 자연스럽게 입체감을 표현해줄 빛과 그림자, 투시법 등 핵심 드로잉 기법을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소개한다. ◆ 어반 드로잉 소재와 풍경 표현법이 궁금했다면? 디테일을 살린 어반 드로잉 소재와 풍경 표현법 50가지 수록! 간단한 소품을 비롯해 자연물, 가로등, 자동차, 건물, 인물 등 다양한 어반 드로잉 소재와 풍경 작품 50개를 수록해 따라 그려보며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누구나 순서대로만 그리면 그럴싸한 작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설명과 과정컷을 매우 상세히 구성했다. ‘어? 이게 되네!? 내가 이걸 그렸다고?’ 디테일한 펜 드로잉 작품과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리니 펜 드로잉 클래스, 그녀의 강의 리뷰에는 특히 이런 감탄사가 매우 많다. 어렵게 느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완성한 내 그림 실력에 감탄하게 되는 것이다. <리니의 펜 드로잉 클래스> 독자 또한 작은 소품부터 여행지에서의 풍경까지, 디테일을 살린 펜 드로잉 작품을 하나씩 그릴 때마다 뿌듯함과 성취감은 커지고 실력은 발전할 것이다. [이렇게 구성했어요!] ◆ Step 0. 그림 그리기 전에 펜 드로잉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몇 가지 팁을 알려준다. 펜 드로잉을 하기 전 마인드 세팅법과 내 그림이 어색했던 이유를 진단해 보고, 펜, 연필, 지우개, 종이, 스케치북 등 꼭 필요한 펜 드로잉 도구와 추천 제품을 소개한다. ◆ Step 1. 펜 드로잉 워밍업 드로잉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는 선 긋기 및 해칭 등을 직접 연습해 볼 수 있다. 또한 드로잉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컨투어 드로잉의 장점과 방법 등을 알려준다. ◆ Step 2. 펜 드로잉과 친해지기(평면·입체로 바라본 대상 그리기) 본격 드로잉 이론 수업으로 평면·입체 도형화, 비율과 기울기 잡기, 빛과 그림자, 투시법 등 그림 그릴 때 알아둬야 할 꼭 필요한 드로잉 기초 이론을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 Step 3. 어반 드로잉 시작하기 드로잉 이론을 마스터했다면 어반 드로잉을 마스터할 차례! 창문, 간판/표지판, 전봇대/가로등, 자연물, 자동차, 인물 등 다양한 소재를 섬세하게 그려본다. ◆ Step 4. 어반 드로잉 완성하기 앞서 배운 어반 드로잉 소재를 더해 여러 장면을 그려본다. 다양한 재질감이 보이는 일본의 조용한 골목길, 소재가 비교적 많은 뉴욕 센트럴파크, 다점 투시법으로 그리는 스페인의 한적한 골목길 등 따라 그려보고 싶은 다양한 어반 드로잉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 혼자 그릴 때 도움이 되는 부록과 QR 코드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무료 도안! 부록으로 실전 어반 드로잉할 때 도움이 되는 팁들을 소개한다. 조금 더 간단하게, 일상에서 또는 여행을 다니면서 마주친 소중한 순간을 현장에서 빠르게 그릴 수 있는 저자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한 책에 실린 작품들의 스케치 도안을 무료로 제공한다. 펜 드로잉 직전 단계인 연필 스케치 완성 도안으로 스케치가 복잡하게 느껴지거나 가볍게 시작하고 싶을 때, 원하는 크기로 출력해 언제 어디서나 펜 드로잉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드로잉 기초부터 투시법까지, 간단한 소품부터 건물, 풍경까지! 오늘부터 쉽고 재미있는 리니의 펜 드로잉 클래스를 시작해 봐요.”
손글씨 성경 : 모세오경 (구약) 세트 (전5권)
MISSION TORCH / MISSION TORCH 편집부 (지은이)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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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TORCH
소설,일반
MISSION TORCH 편집부 (지은이)
성경본문 수록으로 성경을 휴대하지 않아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사할 수 있다. 360° 쉽게 잘 펴지는 제본형태로 글씨를 쓰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성경본문의 절과 절 사이를 띄어 한눈에 보고 쓰기 편하도록 편집하였다. 쓰다가 잘못 쓸 경우를 대비하여 지워지는 볼펜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 자신의 서체대로 자유롭게 나만의 손글씨성경을 만들 수 있다.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손글씨성경>의 특징 - 성경본문 수록으로 성경을 휴대하지 않아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사할 수 있습니다. - 360º 쉽게 잘 펴지는 제본형태로 글씨를 쓰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 성경본문의 절과 절 사이를 띄어 한눈에 보고 쓰기 편하도록 편집하였습니다. - 쓰다가 잘못 쓸 경우를 대비하여 지워지는 볼펜 사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 자신의 서체대로 자유롭게 나만의 손글씨성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공동체 성경쓰기 운동_ 써바이블 “써(Write) 바이블(Bible)”은 공동체 성경쓰기의 타이틀로, 우리의 생존(Survival)에 성경이 가장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가장 기본인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시작하자 는 손글씨성경쓰기 운동입니다. ▶ 손글씨 성경_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기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성경)으로부터 모든 역 사를 이루어 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읽 고, 묵상하고, 다시 적용하는 ‘신앙인의 삶’을 가장 우선순위에 둡니다. 말씀을 읽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고,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고, 말씀을 적용 하지 않고 성화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고 마음판에 새기기 위하여 쓰기의 중요 성과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성경읽기와 쓰기의 중요성과 필요성 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계획을 담고 있기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② 성경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 니다. ③ 성경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④ 성경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⑤ 성경을 읽고 쓰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 (개정판)
문학동네 / 도종환 글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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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도종환 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시집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의 개정판 『흔들리며 피는 꽃』 출간! 1994년에 초판이 발간된 이 시집 『흔들리며 피는 꽃』(원제 :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은, 시집이 출간된 지 이십년이 가깝도록 꾸준히 사랑받는 시집이다. 초판 해설을 쓴 소설가 김훈의 말처럼 "권력이나 초월에 대한 동경으로부터 벗어난 순결한 언어"로 이루어진 그의 시들은 시인의 삶과 사랑을 닮았다.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꽃이 지는 그의 시는 언뜻 차고 쓸쓸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이렇게 시집 전반에 흐르는 잔잔한 서정은 실은 세상을 향한 시인의 유순한 사랑이다. 간절히 꾸었던 참다운 세상에의 꿈이 무너졌을 때조차 그는 운명인 듯 다시 피는 꽃을 기다린다.自序 1부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 1. 산사문답 2. 낙화 3. 오늘밤 비 내리고 4. 꽃잎 5. 돌아가는 꽃 6. 바람이 그치면 나도 그칠까 7. 꽃잎 인연 8. 바람이 오면 9. 사월 목련 10. 님은 더 깊이 사랑하는데 11. 가을밤 12. 홍매화 13. 사연 14. 바다를 사이에 두고 15. 사랑업 16. 낙엽 17. 대합실 2부 그리운 얼굴은 어느 마을에 들었는가 1. 세우 2. 여름 한철 3. 보리 팰 무렵 4. 아득한 날 5. 흔들리며 피는 꽃 6. 울바위 7. 목련잎 8. 윤삼월 9. 물결도 없이 파도도 없이 10. 골목길 11. 비 내리는 밤 12. 시든 국화 13. 미루나무 14. 저녁비 15. 산길 십 리 16. 동백 피는 날 17. 가을날 18. 일요일 19. 일요일 아침 3부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1. 책꽂이를 치우며 2. 늦깎이 3. 파도와 갯벌 사이 4. 밤길 5. 고요한 물 6. 깊은 물 7. 맑은 물 8. 오늘도 절에 가서 9. 보리수나무 10. 지는 꽃 보며 11. 동안거 12. 꽃과 라훌라 13. 봄산 14. 어떤 날 15. 쑥갓꽃 16. 법고 소리 4부 마음속 불꽃이 병이 된다 1. 그해 봄 2. 병 3. 어떤 마을 4. 들길 5. 점 6. 옛집 지나다 7. 당신은 그곳에서 나는 여기서 8. 오동꽃 9. 새소리에 지는 꽃 10. 죽령마을 11. 갈잎 12. 기침 소리 13. 소리 14. 무인도 15. 오늘 하루 16. 그리운 불빛 5부 살아 있는 것들은 반드시 살아 있음을 표시한다 1. 나뭇가지와 뿌리 2. 우리가 싸우고 있는 동안 3. 단식 4. 대추 5. 겨울강 6. 멀리 가는 물 7. 다시 떠나는 날 8. 목련비구니 9. 푸른 잎 10. 새벽거리 11. 이정표 12. 벽초 생각 13. 겨울나기 14. 어머니의 채소농사 해설 - 유순한, 혹은 고삐를 거부하는 말의 집안 시인의 말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시집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가 새로운 장정으로 선보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1994년에 초판이 발간된 이 시집 『흔들리며 피는 꽃』(원제 :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은, 시집이 출간된 지 이십년이 가깝도록 꾸준히 사랑받는 시집이다. 초판 해설을 쓴 김훈 선생은 이 시집을 두고, “도종환의 시 속에서 말들은, 우선, 권력이나 초월에 대한 동경으로부터 벗어나 있다. 도종환의 말들이 바라보고 있는 곳은 그리 멀거나 높은 곳이 아니다. (...) 그의 시는 그가 살아온 삶만큼의 언어라는 점에서 순결하다. 그의 언어는 권력이나 초월의 집안의 언어가 아니고, 그 양쪽 집안을 능숙하게 넘나드는 유격의 언어도 아니다. 언어에 관한 한 그는 그 자신이 작은 캠프를 스스로 건설한, 외로운 추장인 셈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삼십대에 쓴 시들은 무리지어 피는 꽃처럼 들판과 능선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세상을 향해 꽃으로, 꺾어진 가지와 상처로, 지는 잎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달려가다가 저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허리 꺾인 꽃이 되어 마흔 고개를 넘게 되었습니다. 이 시집에 실려 있는 시들은 그 무렵에 쓴 것들입니다. _2006년 시인의 말 2006년 시인은, 십여 년 전의 시집에 이렇게 덧붙였다. 그랬다. 이 시집은 시인 자신이 허리를 꺾으며 쓴 시, 흔들리며 써낸 시들이었다. 80여 편 시들이 5부로 나뉘어 있는 시집의 주조음은 언뜻 차고 쓸쓸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꽃이 진다. 그러는 동안 깜깜한 세월은 속절없이 저물고 시를 노래하는 이는 “몸 어디인가 소리없이 아프다”(「오늘밤 비 내리고」). 그러나 대부분의 말과 말 사이엔 휴지(休止)가 많고, 그 텅 빈 자리는 언어와 자리를 바꾸지 못한 응어리진 슬픔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화자의 말 못 할 슬픔은 짧은 호흡 속에서도 유장한 울림을 자아내고 덜어낼 대로 다 덜어내 고요로 충만한 말들의 자리에 뿌리를 내리며 비로소 시로 태어난다. 「낙화」는 그러한 과정을 오롯이 보여준다.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 꽃이 돌아갈 때도 못 깨닫고 꽃이 돌아올 때도 못 깨닫고 본지풍광本地風光그 얼굴 더듬어도 못 보고 속절없이 비 오고 바람 부는 무명의 한 세월 사람의 마을에 비가 온다 ―「낙화」전문 시집 전반에 흐르는 잔잔한 서정의 밑바탕을 이루는 것이 실은 세상을 향한 유순한 사랑임을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혁명과 좌절과 눈보라 지난 뒤에도/때가 되면 다시 푸른 잎을 내”(「나뭇가지와 뿌리」)는 어린 가지처럼 시인은 지난한 슬픔의 뿌리에서 사랑의 새순을 피워올린다. 간절히 꾸었던 참다운 세상에의 꿈이 무너졌을 때조차 화자는 “아름다운 세상 아, 형벌 같은 아름다운 세상”(「단식」)이라고 눈물을 흘리며 노래 부르는 것이다. 꽃 진 자리에선 언젠가 또 꽃이 피기 마련이다. “사람들이 순하게 사는지 별들이 참 많이”(「어떤 마을」) 뜨는 마을, 여전히 비가 오고 바람 불지만 그곳엔 운명인 듯 꽃이 핀다. 오랜 시간을 두고, 이러저리 흔들리며 기어이 다시 피어난다. 시인의 슬픔이 그러했듯이, 그리고 시인의 삶과 사랑이 그러했듯이.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며 피는 꽃」전문
바이오 컴퍼니 2021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신문, 한경바이오인사이트 (지은이) /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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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한경바이오인사이트 (지은이)
한국경제신문의 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매체 한경바이오인사이트가 31일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정보를 한곳에 담은 <바이오 컴퍼니 2021>을 발행했다. 상장사 157곳, 비상장사 101곳 등 국내 제약 및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약 260곳의 상세 정보를 실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사업 현황과 비전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해당 산업계는 물론 투자업계, 타 산업계에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목차>/ CONTENTS Prologue ‘바이오 컴퍼니 2021’을 펴내며 008 View 바이오산업 전망 2026 BIO MAP 010 Bio Outlook 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연 면역항암제 시대 012 Bio Outlook 2 세포치료제 세포치료제가 ‘꿈의 항암제’인 이유 014 Bio Outlook 3 마이크로바이옴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탄생 초읽기 016 Bio Outlook 4 진단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진단 시장 018 Intro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가는 바이오기업 상장사 020 Intro 대한민국 바이오 유망주로 성장할 바이오기업 비상장사 336이 책이 필요한 분 -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업계에 종사하는 분 - 주식 투자자 - 관련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분 - 관련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 신약 출시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 및 가족 국내 유일 바이오 전문지 한경바이오인사이트가 국내 바이오기업 260곳 정보를 모두 모았다! 초보 투자자를 위한 친절한 바이오 투자 지침서 한경바이오인사이트 8월호 증정 세계를 선도할 국내 제약바이오 ‘톱 티어(top-tier)’ 기업은 어디일까. 제2, 제3의 ‘셀트리온 신화’는 또 한 번 만들어질 수 있을까. 한국경제신문의 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매체 한경바이오인사이트가 31일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정보를 한곳에 담은 <바이오 컴퍼니 2021>을 발행했다. <바이오 컴퍼니 2021>은 상장사 157곳, 비상장사 101곳 등 국내 제약 및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약 260곳의 상세 정보를 실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사업 현황과 비전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해당 산업계는 물론 투자업계, 타 산업계에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바이오 컴퍼니 2021>은 대표 및 핵심 구성원의 이력, 회사 설립 과정부터 제품별 매출, 투자 유치 현황, 신제품 출시 계획 등을 자세히 실었다. 신약 및 신제품 개발 계획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의 임상 진입 단계, 품목허가 신청 및 승인 현황 등도 소개했다. 특히 현재 개발 중인 신약들의 기전, 임상 진입 단계 등을 도식화해 비전문가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바이오 컴퍼니 2021>은 상장사와 비상장사로 나눠 두 섹션으로 구성했다. 상장사는 최근 3개년 매출과 영업이익 등 실적 추이를 표로 정리해 회사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기업에 관해 궁금증이 생기면, 책에 기재한 IR담당자 연락처로 직접 문의할 수도 있다. 최근 바이오업계의 기업공개(IPO)가 확대하고 있는 만큼, 비상장사 섹션은 내일의 스타 종목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코너다. 이번에 소개된 비상장사 중 다수는 향후 1~2년 내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신약 개발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는 환자 및 가족들에게도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260여 개 기업들이 현재 개발하고 있는 치료제의 개발 상황과 상용화 계획을 가늠해볼 수 있다. 한경바이오인사이트가 선보이는 <2021 바이오 컴퍼니>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종사자는 물론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와 일반 산업계 종사자들이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현황과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2021년 하반기에 접어든 국내 증시는 앞으로 어떤 흐름을 타게 될까요. 코스피의 성장세가 주춤해진 만큼 ‘박스권’에 진입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고, 하락장에 대비하라는 경고의 목소리도 들립니다. 하지만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있어선 종목에 따라 흐름이 제각각일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주된 의견입니다.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이해하기 위해선 회사가 가진 기술력과 사업 내용(후보물질 등)을 알아야 합니다. 흔히 일컫는 ‘슈퍼 사이클’에 따라 등락이 바뀌는 조선업이나 건설업 등과는 전혀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 ‘바이오 컴퍼니 2021’을 펴내며 미국 MSD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의 성공 이후 면역항암제 시대가 열렸다. 키트루다를 처방할 수 있는 적응증 개수 또한 점진적으로 늘고 있어 면역항암제로 치료할 수 있는 암의 영역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외 신약 벤처는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요법에 주목하고 있다. 키트루다를 비롯한 면역관문억제제의 약점은 30% 내외의 낮은 반응률이다. 흑색종처럼 40%가 넘는 반응률을 보이는 암도 있는 반면, 대장암처럼 반응률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암종도 있다. 병용요법은 신약 벤처뿐 아니라 인기 면역항암제를 보유한 제약사에게도 ‘윈윈’이 되고 있다. - ‘키트루다’가 연 면역항암제 시대
빌딩박사 박종복의 그들은 왜 아파트를 팔았나?
WomanSenseBooks(우먼센스북스) / 박종복 (지은이) /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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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지은이)
미래 가치를 위해 어떤 지역의 어떤 빌딩을 사야 할지, 돈 되는 빌딩과 돈이 되지 않는 빌딩이 어떤 것들인지, 빌딩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빌딩 구입에 있어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도 흔들림 없이 대처해나갈 수 있는 빌딩 재테크에 대해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한다.저자의 말 프롤로그 PART 1 왜 빌딩인가? 지금부터 빌딩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1. 아파트 불패 신화는 끝 - 고전적 투자를 벗어나 빌딩 투자로 갈아타라 2. 니들이 빌딩 맛을 알아? - 정확한 정보로 자신 있게 투자하라 3. 빌딩 부자는 망해도 3대가 먹고산다 - 재테크 고수들의 남다른 빌딩 투자법 4. 아파트 가격이 10년 동안 6억 원 올랐는데도 화난 아들 - 강남의 상가주택이었다면 얼마나 올랐을까? 5. 아파트 한 채 금액으로 빌딩 주인 된 80인 - 희망과 용기로 발품 팔면 빌딩 주인 될 수 있다 6. 나도 빌딩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까? - 나의 빌딩 투자 실력을 알아보는 체크리스트 PART 2 빌딩 부자 되고 싶다면 이 지역에 투자하라 1. 현재와 미래의 빌딩 1번지 - 빌딩을 사려면 이 지역을 눈여겨봐라 2. 강남 3구 그들만의 리그 - 고액 연봉 직장인이 밀집한 지역의 빌딩을 사라 3. 값싼 비지떡 빌딩은 피하라 - 지가 상승폭이 크고 거래율이 높은 지역을 공략하라 4. 복권도 사고 빌딩도 사라 - 복권 당첨 확률보다 건물주 될 확률이 5만 배 높다 5.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면 대박 - 지구단위 해제로 3년 만에 41억 원 수익 창출 PART 3 돈 되는 빌딩 구입 실전 노하우 1. 착한 빌딩 vs. 나쁜 빌딩 - 수익률이 높다고 다 좋은 빌딩은 아니다 2. 친구도 믿으면 안 되는 부동산 거래 - 빌딩 시세 제대로 알고 구입하라 3. 빌딩 구입 시 은행 대출,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 대출 가능 금액, 신용등급, 탁상 감정에 신경 써라 4. 신용등급 높고 6억 원 가진 사람 vs. 신용등급 낮고 15억 원 가진 사람 - 목돈 저축보다 중요한 신용 관리 5. 부동산 매매계약, 돌다리도 두드려봐라 - 부동산 매매계약 시 절차와 서류를 꼼꼼히 살펴라 6. 세입자 헤어숍 원장님 대박 난 사연 - 2억4,000만 원 투자로 청담동 60억 원 빌딩 주인 되다 7. 유명 커피 전문점 입점 빌딩 구입해 실패한 부부 - 빌딩 초보자가 저지르기 쉬운 실수 PART 4 돈 되는 투자 vs. 돈 안 되는 투자 1. 3억 원대 투자로 신촌 빌딩 주인 된 K여사 - 신용등급 높여 저금리로 대출받고 착실하게 대출 원금 상환하라 2. 4,400만 원 투자해 8억 원 아파트 주인 된 S씨 - 도로용지와 화단, 틈새 부동산의 위력 3. 총 7억5,000만 원에 구입한 빌라 3채 가격이 41억 원으로 상승 - 부동산 전문가와 반드시 매매 시점을 상의하라 4. 실투자금 4억 원으로 1년 만에 12억 원 남기고 팔아 실패한 부부 - 지금 당장의 이익에 만족하지 마라 5. 집 4채 가진 빛 좋은 개살구 부부 - 지인 믿고 갭 투자 하면 패가망신한다 PART 5 빌딩 샀다고 끝이 아니다! 부자 건물주 되는 노하우 1. 조물주 위에 건물주, 그 위에 세입자 - 빌딩 주인들 갑질하면 ‘공실’ 생긴다 2.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렌트프리 - 임대료 할인보다 렌트프리를 활용하라 3. 팔 계획이 없는 건물도 부동산 시장에 내놓아라 - 나의 부동산 가격을 스스로 체크하라 4. 180억 원 빌딩, 재산 분쟁으로 4년간 공실 사연 - 빌딩 공동소유 시 합의서 작성하고 공증 받아라 5. 220억 원 빌딩이 10년 만에 880억 원으로 4배 상승 - 빌딩 팔고 싶어도 꾹 참아라 PART 6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도 끄떡없는 부동산 투자 1.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간단 브리핑 - 대출 규제, 아파트로 돈 버는 시대 종말 2. 부동산 가격 30% 이상 버블 - 힘들어도 다 함께 부동산 ‘가격 거품’ 걷어내자 3. 부동산 시장의 웃는 사례 vs. 우는 사례 - 미래 가치 높은 지역에 투자하라 4. 개구리가 울면 비가 온다 - 정부가 규제하는 지역을 유심히 살펴라 에필로그- 빌딩 투자에 성공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필독서! - 아파트 불패신화는 끝났다! 이제 빌딩투자로 눈을 돌려라! <나도 강남빌딩 주인 될 수 있다>의 빌딩 박사 박종복 원장이 알려주는 빌딩투자의 해법, 그 두 번째 이야기! 아파트 한 채 값으로 빌딩 주인 되는 노하우 전격 공개! 왜 지금부터 빌딩에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과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제대로 알고 투자하는 방법, 현명한 절세 노하우까지 대공개!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는 누구나 빌딩 주인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허황된 꿈이라고 여겨 지레 포기하고, 매주 복권을 사는 것으로 위안을 얻으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 인구 5천만 명을 기준으로 10억대 자산가는 25만여 명으로 추정된다. 전체 인구 중 약 0.5%가 10억대 자산가, 즉 빌딩 주인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확률은 번개에 맞을 확률보다 2,500배나 높고, 로또 당첨 확률보다는 자그마치 5만 배나 높다. 실제로 박종복 원장의 첫 번째 저서 <나도 강남빌딩 주인 될 수 있다>를 읽고 실천해 빌딩 주인이 된 이들이 많다. 이 정도라면 빌딩 주인의 꿈에 도전해볼만하지 않은가? 우리가 빌딩투자에 눈을 돌려야 하는 이유는 이제 아파트 불패의 신화는 끝이 났기 때문이다. 아파트는 가격이 오른다는 전제 조건 하에 좋은 부동산 재테크 상품이다. 그러나 현 정부의 각종 부동산 정책과 규제로 인해 이미 아파트의 가격 하락이 시작되었다. 앞으로도 오를지, 제자리일지, 하락할지 가늠하기 어렵다. 이러한 가격 변동에 대한 고민 자체가 아파트는 위험한 부동산 상품이라는 방증이다. 빌딩을 구입해 1차적으로 안정적인 임대료로 생활을 하고, 2차적으로 시세 차익까지 챙긴다면 훨씬 바람직한 투자일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지금부터 빌딩에 대해 공부하고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부동산 시장의 흐름은 요동칠 확률이 높다. 빌딩을 사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생각으로 달려드는 것은 위험하다. 오르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떨어질 확률이 없는 지역의 매달 고정적인 수입이 나오는 안전한 부동산 상품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저자는 미래 가치를 위해 어떤 지역의 어떤 빌딩을 사야 할지, 돈 되는 빌딩과 돈이 되지 않는 빌딩이 어떤 것들인지, 빌딩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빌딩 구입에 있어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도 흔들림 없이 대처해나갈 수 있는 빌딩 재테크에 대해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다. 미래 가치가 큰 부동산 재테크 상품의 ‘8(에이트) GO 법칙’을 통해 이런 빌딩을 구입하라고 조언한다. ☞ 원 GO :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 투 GO : 공실 걱정이 덜하고 ☞ 쓰리 GO : 비록 적은 임대료라도 매월 꼬박꼬박 나오고 ☞ 포 GO :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과 가깝고 ☞ 파이브 GO : 희소성(팔고자 할 때 쉽게 팔리는 것을 의미)이 있고 ☞ 식스 GO : 증여·상속 가치가 높고 ☞ 세븐 GO : 세입자 수준이 높고 ☞ 에이트 GO : 여유 자금이 많은 세입자가 몰리는 곳에 위치한 빌딩 훌륭한 부동산 투자자는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 부동산을 싼 가격에 구입하고,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 비싼 가격에 되팔아 큰 시세 차익을 노린다. 나의 부동산 투자 방법은 과연 어떤지 뒤돌아보며 빌딩 부자로의 첫걸음을 떼어보자.훌륭한 부동산 재테크란 적은 예산으로 빠르고 큰 효과를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지역의 빌딩을 사야 할까? 누구나 알 만한 부자 동네의 소외된 지역을 공략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강남구 중에서 가장 소외된 지역이 어디인지, 서초구에서 소외된 동네는 어디인지, 송파구는 어떤지 살펴야 한다.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같은 부자 동네의 변두리를 유심히 살펴보면 눈에 들어오는 지역이 있을 것이다. 물론 지금 그곳은 유동인구도 적으며 상권이 형성되지 않고 주택들만 모여 있어서 ‘아니 이런 곳의 빌딩을 구입하면 제대로 임대나 되겠어?’라고 느낄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안목 때문에 지금까지 빌딩을 한 채도 소유하지 못하고, 별 볼일 없는 지역의 부동산 상품에 투자했는지도 모른다. 강남구에서도 개포동 일대, 서초구의 양재동 일대, 경기권에서는 성남시 복정역 인근 지역을 반드시 눈여겨봐야 한다. 특히 복정역 인근은 행정구역상 성남이지만 서울시 송파구와 바로 붙어 있기 때문에 성남시의 부동산 가격으로 서울시 송파구 빌딩을 구입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춘 곳이다. 이렇듯 비싼 지역의 소외된 곳에 자리한 면적이 넓은 건물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위치의 땅은 절대 우리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 본문 중 -
디지털 일러스트를 위한 드로잉 해부학
아트인북 / ImagineFX 엮음, 최다인 옮김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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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ImagineFX 엮음, 최다인 옮김
해부학적 용어를 머리 아프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 워크숍을 통해 놓쳐선 안 될 중요한 포인트와 디테일에 대해 짚어주고, 아티스트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과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책의 구성은 크게 인체 그리기, 동물 그리기, 디지털 기법, 아티스트 Q & A로 나뉘어져 있다. 이 책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대가들의 스케치 과정을 보여주는 동영상과 단계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 워크숍 파일 및 브러시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직접 따라 하며 기법을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분야에 상관없이 생동감이 느껴지는 완벽한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프로 아티스트, 아마추어, 학생 모두 자신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익히고, 영감을 얻고 자극을 받을 수 있다.인체 구조 그리기 Part 01 기본 형태 구축하기 Part 02 명암과 양감 표현하기 Part 03 인물을 상상해서 그리는 방법 Part 04 여러 인물로 장면 구성하기 Part 05 몸통 그리기 Part 06 다리 그리기 Part 07 발 그리기 Part 08 어깨와 위팔 그리기 Part 09 아래팔 그리기 Part 10 손 그리기 Part 11 머리 그리기 근육과 인체 구조 Part 01 어깨의 구조 Part 02 등 그리기 Part 03 손목 움직임 그리기 Part 04 곡선미 있고 단단한 엉덩이 그리기 움직임과 인체 구조 Part 01 제스처와 움직임 그리기 Part 02 움직이는 몸 그리기 Part 03 인물이 입은 옷 표현하기 동물의 구조 Part 01 기본 형태 Part 02 동물의 몸통 Part 03 뒷다리 Part 04 앞다리 Part 05 목과 머리 Part 06 동물의 얼굴 Part 07 용 그리기와 채색하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Part 01 드로잉의 기술: 이론 편 Part 02 드로잉의 기술: 실전 편 Part 03 야수의 초상 그리기 Part 04 판타지 아트에 유용한 자세 10가지 1 Part 05 자세 잡기 Part 06 디지털과 전통적 기법 혼합하기 Part 07 매체를 혼합해 활용하기 Part 08 수작업 느낌 구현하기 Part 09 피부 채색의 비결 아티스트 Q&A “이매진FX의 스타 아티스트들이 알려주는 인간과 동물의 해부학적 구조 워크숍. 워크숍 파일과 동영상 ,브러시, 고해상도 이미지로 그들의 작업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 해부학을 이해하는 것은 모든 위대한 예술의 출발점 어떻게 실감나는 일러스트레이션을 구현하느냐의 핵심은 해부학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디지털 일러스트를 위한 드로잉 해부학』은 해부학적 용어를 머리 아프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 워크숍을 통해 놓쳐선 안 될 중요한 포인트와 디테일에 대해 짚어주고, 아티스트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과 유용한 팁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 세계 최고 아티스트들의 워크숍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책의 구성은 크게 인체 그리기, 동물 그리기, 디지털 기법, 아티스트 Q & A로 나뉘어져 있다. 인체 그리기에서는 인물 드로잉에 꼭 필요한 구조와 근육 그리기에서부터 인체 각 부위별 형태, 움직임, 그리고 인물이 입고 있는 의상의 주름을 그리는 법까지 워크숍과 섬세한 인물 드로잉을 통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동물 그리기에서는 실제 동물의 근육과 부위별 형태를 인체와 비교하며 효율적으로 표현하는 비결을 알려준다. 디지털 아트 세계에서는 상상속의 생명체를 현실감 있게 창조하는 것이 특히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동물의 구조와 움직임을 마스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디지털 기법에서는 앞에서 배운 해부학적 지식을 디지털의 세계에 적용시켜본다. 저스틴 제라드가 야수의 초상을 그리면서 인간과 동물의 해부학적 특성을 결합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니콜 카디프는 포토샵으로 그린 그림에 수작업 느낌을 더하여 더욱 실감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피부 표현과 채색에 대한 안네 포고타의 친절한 지도와 함께 실제 작업 과정에 대한 단계별 지도와 상세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아티스트 Q & A를 통해서는 정상급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많은 독자들이 작업을 하면서 느끼는 공통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그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아티스트들의 친근감 넘치는 답변들이 가득하다. ∴ 책에서 제공하는 아티스트의 워크샵 자료로 직접 따라 해볼 수 있다 이 책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대가들의 스케치 과정을 보여주는 동영상과 단계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 워크숍 파일 및 브러시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직접 따라 하며 기법을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분야에 상관없이 생동감이 느껴지는 완벽한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프로 아티스트, 아마추어, 학생 모두 자신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익히고, 영감을 얻고 자극을 받을 수 있다. ∴ 갤러리에 참여한 아티스트: 힐데브란트 형제, 브라이언 프라우드, 도나토 지안콜라, 래리 엘모어, 마르코 주르제비치, 제럴드 브롬, 존 맥코이, 알렉시 브리클로, 헨닝 루드비센, 마리오 위비소노, 데이브 실리, 켄 켈리 ∴ 워크숍을 진행한 아티스트: 론 레먼, 크리스 레가스피, 잭 보슨, 마셜 밴드러프, 제임스 스트렐, 저스틴 제라드, 워렌 라우, 데이브 켄들, 니콜 카디프, 안네 포고다 ∴ Q&A에 참여한 아티스트: 마렉 오콘 ,로렌 K. 캐넌, 조니 더들 , 조엘 칼로, 앤디 박, 마르타 달리크, 바비 치우, 신시아 셰퍼드, 짐 파벨렉, 멜라니 들롱, 프레이저 어빙, 제러미 에네치오
자존가들
어떤책 / 김지수 (지은이)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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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책
소설,일반
김지수 (지은이)
200만 명이 읽은 인터뷰 연재물 가 책으로 출간된다. 에 이은 두 번째 인터뷰집. 21세기는 자본의 시대가 아닌, 자존의 시대다. 나이의 많고 적음, 사회적 성취라는 세상의 기준을 떠나, 어떻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 것인가가 그만큼 절실한 시대다. 《자존가들》은 김혜자, 이근후, 리아킴, 이승엽, 알렉산드로 멘디니, 이적 등 자기다움을 지키며 세상에 자신의 존재감을 피워 낸17인의 인터뷰를 수록했다.작가의 말 01 [배우 김혜자] 눈앞에 주어진 시간을 잘 붙들어요 02 [정신의학자 이근후] 사소한 즐거움이 있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아요 03 [댄서 리아킴] 성공은 높이보다 넓이예요 04 [야구선수 이승엽] 공이 오면 공을 친다, 거기에만 집중하세요 05 [배우 신구] 난 매번 지금이 제일 행복해, 그렇게 노력하는 거지 06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 인생은 내가 주인공인 로맨스 소설을 쓰는 일이에요 07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나를 위해 그렸을 뿐인데 수십만 명이 웃어 주네요 08 [가수 이적] 허송세월 쌓여 문득 좋은 게 나와요 09 [화가 황규백] 온 마음으로 감탄하고 감사하세요 10 [디자이너 지춘희] 즐겁게 일하려면 정리정돈이 필요해요 11 [개그맨 전유성] 노후대비는 돈이 아니라 일로 하는 거예요 12 [심리학자 옌스 바이드너] 스스로를 평균 이상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13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날씨처럼 끊임없이 변하는 게 나의 감정입니다 14 [가톨릭 신부 최대환] 우리는 봄을 믿어야 해요 15 [홈리스 출신 작가 임상철] 태어났으니 내 삶을 사랑해야죠 16 [법의학자 유성호] 나의 죽음을 나의 이야기로 만드세요 17 [문학평론가 이어령] 애초에 있던 그 자리로, 나는 돌아갑니다 추천의 말 사진 출처 6천여 감동 댓글의 “이어령 마지막 인터뷰”를 비롯, 김혜자, 이근후, 리아킴, 이승엽, 알렉산드로 멘디니, 이적…… 가장 주목받는 인터뷰 시리즈 두 번째 책 ● 이어령, 정여울, 조수용 추천 ●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인터뷰 한 편이 포털 사이트 및 SNS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이번 만남이 아마 내 마지막 인터뷰가 될 거예요”라는 말로 시작을 연 인터뷰이는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이었고, 인터뷰어는 의 김지수였다. “이 기사는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다시없는 선물이다”, “인터뷰 읽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다”, “한 송이 꽃 같은 인터뷰” 등 “감동”, “눈물”과 같은 단어로 이루어진 이른바 ‘선플’들이 수천 개씩 이어졌고, 페이스북, 블로그 공유도 수천 건에 이르렀다. ‘김혜자 인터뷰’는 시청자와 평단 모두가 호평한 드라마 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종영한 그 주 토요일에 게재되어 포털사이트 뉴스 카테고리의 상위 목록을 차지했다. 코믹하고도 미스터리한 타임슬립 스토리인 줄 알았던 드라마가 알츠하이머와 노년의 풍경을 웅숭 깊이 담아 낸 문제작이었음을 깨달은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김혜자 인터뷰라는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이 인터뷰는 한 달여 뒤 김혜자가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수상한 5월에 또 한 번 회자됐다. 시상식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수상 수감을 전하던 김혜자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그가 읊었던 의 대사는 “눈앞에 주어진 시간을 꼭 붙들라”는, 김지수와의 인터뷰에서 당부하던 메시지와 꼭 같았다. 2015년부터 연재되어 200만 명 이상이 읽은 인터뷰 시리즈 , 두 번째 인터뷰집 《자존가들》이 출간됐다. 첫 번째 인터뷰집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이 “평균 나이 72세, 우리가 좋아하는 어른들의 말”을 담았다면, 이번에는 “불안의 시대, 자존의 마음을 지켜 낸 인생 철학자 17인의 말”을 담았다. 나이의 많고 적음, 사회적 성취에 상관없이, 어떻게 자기 자신을 지키며 살아갈 것인가 21세기는 자본의 시대가 아닌, 자존의 시대다. 나이의 많고 적음, 사회적 성취라는 세상의 기준을 떠나, 어떻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 것인가가 그만큼 절실한 시대다. 《자존가들》은 김혜자, 이근후, 리아킴, 이승엽, 알렉산드로 멘디니, 이적 등 자기다움을 지키며 세상에 자신의 존재감을 피워 낸17인의 인터뷰를 수록했다. 이 책의 제목 “자존가들”은 “자기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이들에게는 크게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 남의 생각에 끌려 다니지 않는다. ● 세상에 등 돌리지 않고 세상과 호흡한다. ● 하루하루 쌓이는 시간의 힘을 믿는다. 데뷔 25년 차에 접어든 가수 이적은 “뭔가를 쫓아가지도 않았지만 골방으로 들어가지도 않았어요”라며 자기만의 페이스를 잃지 않으려 애썼다고 말한다. 죽기 전에 정말 좋은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이게 정말 나일까?》, 《이게 정말 천국일까?》 등의 책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로 떠오른 요시타케 신스케는 걱정 많은 ‘어른아이’인 자기 자신을 위한 그림을 그렸을 뿐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달래기 위해 그린 그림이 전 세계 수십만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다는 사실이 신기하다고. 홈런왕 이승엽은 “라이벌은 누구였나요?”라는 질문에 주저없이 대답한다. “저 자신이요. 오로지 저의 나태와 자만과 싸웠습니다.” 팔로워 1900만 명의 유튜버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리아킴은 세상에 박치는 없다고, 자기만의 리듬이 있을 뿐이라고 강조한다. 매일 나와 타인/세상 사이에서 팽팽하게 줄타기를 하는 우리에게 큰 위안이 되는 이야기들이다. 자존의 시대, 오직 자기다움으로 존재감을 피워 낸 17인의 다정한 격려 ‘우리 시대의 어른’이라는 말이 과장이 되지 않는 김혜자, 이근후, 신구, 알렉산드로 멘디니, 황규백, 이어령의 말은 어떤가. “시간만큼 공평한 게 없다”는 배우 김혜자, “기분 좋게 지내는 하루하루가 살아갈 힘이 된다”는 정신의학자 이근후, “시간이 지나면 성실하게 노력한 사람만이 남는다”는 배우 신구, “모든 사람의 인생은 로맨스 소설 같고, 자신을 소설 속 주인공처럼 소중하게 여기라”는 세계적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 “인생이 얼마나 좋은지,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해요?” 반문하는 세계적 화가 황규백, “내 힘으로 이룬 줄 알았는데 모든 것이 선물이었다”는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이들의 말은 살아낸 무게가 더해져 더욱 묵직하게 다가온다. “인생은 달콤한가요, 씁쓸한가요? 아름다운가요, 슬픈가요?” 질문하고 귀 기울이는 성실한 인터뷰어 김지수의 기록 “평범함과 독창성을 넘나드는 인터뷰이 선정, 인터뷰이를 이해하고자 하는 깊이 있는 질문, 현장의 시공간을 재현하는 적확한 문장. 는 이 모든 것이 일품인 인터뷰 시리즈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매거진 발행인 김지수 작가가 에 쓴 것처럼 “인터뷰 또한 선택의 연속”이며, “선택의 누적분으로 모인 인터뷰 모음은, 집단지성의 모양을 띤 하나의 인생이자 발굴된 인격”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존가들》은 자기의 목소리를 찾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삶과 죽음과 일과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정한 격려다. 《자존가들》의 후반부에 실린 인터뷰들에서 가톨릭 신부 최대환은 미래는 착취의 대상이 아니니, 오직 선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봄을 믿어야 한다고. 그 뒤로 18년간 노숙자로 추운 거리를 떠돌던 임상철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그는 최대환 신부가 말하는 “봄의 증거”이자 김지수 작가가 말하는 “자존가들의 하이라이트”다. “태어났으니 내 삶을 사랑해야죠”라는 그의 말은 은연중에 ‘금수저’, ‘은수저’ 등을 시시때때로 상기하는 우리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힌다. “이 책은 항상 누군가의 이야기를 간절한 눈빛으로 들어 줄 준비가 된 인터뷰어의 성실한 마음챙김의 기록이다.” 정여울 작가,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저자 ‘말하는 자의 진의는 듣는 자의 호의로 완성된다’는 믿음으로, 인터뷰어 김지수가 질문하고 귀 기울여 완성한 인터뷰집 《자존가들》. 우리의 인생은 고민하고 노력할 가치가 있고, 삶에의 애착, 잘해 보고자 하는 안간힘에 경외를 보내는 김지수의 인터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자존가들》은 독자들이 자기 존엄을 깨닫기를, 힘주어 응원하는 책이다. “만약 내가 라스트 인터뷰 책을 낸다면 기꺼이 김지수와 할 것이다.” 이어령 문학평론가, 초대 문화부 장관미래를 앞당겨 공포로 회칠하던 저의 버릇은 겸손한 인문학자 최대환 신부가 고쳐 주었습니다. 미래는 착취의 대상이 아니니, 오직 선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거지요. 평범하게 들리겠지만, 우리는 최신부의 말대로 봄을 믿어야 합니다. 특별히 18년간 노숙자로 추운 거리를 떠돌던 임상철은 그 봄의 증거이자 자존가들의 하이라이트입니다. "태어났으니 행복하다"는 그의 고백 앞에서 은연중 잘나고 못난 인생을 저울질하던 저는 교만의 꼬리를 내려야 했습니다. (김지수) 당신에게 꿈과 춤은 동의어군요! 마지막으로 회사원이 양복 입고 들어왔어요. 그에게 춤의 기쁨을 어떻게 가르쳐 주겠어요? 일단 넥타이 풀고 구두를 벗어야겠죠?(리아킴) 아니요. 그대로도 좋아요. 일단 음악 틀고 눈치 보지 않게 불을 꺼 줄 거예요.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몸의 흥을 느껴 보라고요. 세상에 '박치'는 없어요. 자기만의 리듬이 있을 뿐이죠. 여러분도 집에서 해 보세요. 화장실도 좋아요. 좋아하는 음악 한두 곡 틀어 놓고 마음껏 몸을 흐느적거리는 거예요. 느껴 보세요, 조금씩 차오르는 행복을! (김지수) 오로지 당신 한 사람을 위한 그림이었나요? (요시타케 신스케) 그렇습니다. 저는 여전히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내 그림은 나만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전 세계 독자들이 웃고 있다는 사실이. 지 금도 나는 보통의 명랑한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지 않아요. 나의 어린 시절, 걱정 많은 어린이 요시타케를 재밌게 만들려고 그리 죠. 걱정 많은 아이가 100명 중 열 명은 있지 않겠어요?
부모가 아이를 화나게 만든다 : 부모와 자녀의 심리 비교 분석
한국경제신문 / 이정숙 글 /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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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이정숙 글
부모와 아이 사이를 연결하는 소통의 지침서! 이 책은 잔소리하지 않고서도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반항이 심해지는 10~16세 아이들의 사례를 통해, 자녀가 부모에게 반항심을 갖게 된 원인과 부모가 자식을 꾸짖는 원인을 비교하고, 더 나아가 해결책과 예방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대화를 중심으로 \'자녀의 반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위한 지침서다. 나아가 자녀가 부모의 헌신과 사랑을 이해하고 부모의 말을 잘 따르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부모와 자녀 간의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는 방법을 비롯한 수많은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들어가는 말 자녀가 반항하는 이유는 부모에게 있다 제1장 똑똑한 아이로 키우려면 아이의 능력을 믿어라 강하게 키우려는 생각이 자녀를 망친다 시대의 변화를 읽는 부모가 자녀를 올바로 인도한다 칭찬이 때로는 독이 된다 진정한 재능은 자녀가 원하는 데 있다 객관적인 눈을 가져야 자녀의 소질이 보인다 엄마가 작아져야 자녀의 자립심을 기를 수 있다 자식은 부모의 자존심 지킴이가 아니다 아이들은 흥미가 있어야 집중한다 기초 체력이 튼튼해야 공부도 잘한다 제2장 자녀의 인격을 존중해야 건강한 아이로 자란다 아이들에게도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감정 섞인 꾸중은 아이에게 상처가 된다 원칙 없는 부모는 자녀에게 무시당한다 자녀에게 존경받는 것은 부모의 권리가 아니다 철학이 없는 부자는 자녀를 망친다 부족함을 모르고 자란 아이는 만족도 모른다 제3장 반항을 잠재우려면 자녀의 특성에 맞게 대화하라 지나친 간섭은 반항심을 키운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다 복잡한 잔소리보다 간단한 지시가 잘 통한다 아들에게는 직설적으로, 딸에게는 우회적으로 배려 깊은 한마디가 마음을 움직인다 말 속의 숨은 코드를 읽으면 대화가 쉬워진다 지나친 엄격함은 대화를 가로막는다 가치관의 차이를 인정하면 세대를 뛰어넘을 수 있다 한 번 말해 될 일도 반복하면 약발이 떨어진다 아이들 세계에 귀 기울이는 열린 태도가 호감을 산다 제4장 아이와의 심리전에서 승리하라 너무 만만하게 보이면 부모 머리 꼭대기에서 논다 아이들의 생각을 인정하고 믿음을 전하라 아이들이 잘하는 것은 따로 있다 체면이 깎이면 아이들도 화를 낸다 여자아이는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 아들과 딸의 화 메커니즘은 다르다 “노”라고 대답해도 “예스”라고 해석해야 할 때가 있다 현명한 부모는 자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 동의 없는 ‘사랑의 매’는 사랑을 전달하지 못한다 마치는 글 부모는 자녀의 행복과 성공을 이끄는 안내자 ■ 아이가 보내는 구원의 신호를 절대 놓치지 마라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벌어진 조승희 총기 난사 사건은 한국의 부모들에게 어떤 교훈을 던져주는가? 헌신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 좋은 대학에 다니던 앞길 창창한 청년이 왜 대형 사고를 칠 수밖에 없었는가? 자녀의 성향을 무시한 채 부모의 목표대로 이끌려고 하면 자녀의 억압당한 기질들은 내면에 분노와 화, 두려움, 공포 등 감정의 찌꺼기를 만든다. 이러한 ‘정신적 배설물’을 배출하는 일은 자녀의 외적 브랜드를 추구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좋은 대학 보내기에만 매달려 힘들어하는 자녀의 신호를 무시하고 자녀와 의사소통의 길을 여는 데 소홀한 대가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이 책은 실제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 아이의 ‘자립 본능’을 알면 말이 잘 통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아이가 공부 잘하고 예의가 바르면서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지켜 볼 때다. 그러나 부모의 이러한 일방적인 기대와는 달리 아이는 자라면서 전에 없던 돌발 행동을 할 때가 많다. 여행이나 외출을 함께 하자고 해도 시큰둥하고, 말을 걸면 툴툴거리면서 부모와 눈도 마주치지 않으려 든다. 부모의 사소한 충고에도 말대꾸를 하며 심하게 대들 뿐 아니라 자기 방문을 걸어 잠그고 방에 틀어박혀 있기도 한다. 아이의 태도가 이쯤 되면 부모는 아이가 왜 변했는지 걱정하기보다 서운함과 분노가 앞선다. 그러나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아이의 이러한 행동에 반사적으로 반응하지 말아야 한다. 자녀가 부모에게 반항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이유는 자녀에게 ‘자립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녀의 자립 본능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이가 반항하는 본질적인 이유를 알 수 없으며, 그 결과 부모와 아이 간에 갈등이 생기기 쉽다. 특히 부모가 자녀의 반항을 괘씸하게 여겨 화를 내면 자녀는 더욱 큰 상처를 받는다. 부모도 사람인지라 때로는 자녀에게 화를 내고 부모의 권한을 동원해 자녀를 굴복시키려 들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는 자녀를 설득시킬 수 없으며 자녀는 자기 파괴를 통해서라도 부모에게 보복하려는 욕구를 품게 된다. ■ 아이가 반항하는 이유는 부모에게 있다 부모가 자녀의 사고 특성, 생리적 특성, 상처 받는 이유, 반항하는 이유 등을 알고 거기에 맞게 대처하면 부모가 어느 정도 무리한 요구를 하더라도 자녀는 부모의 요구를 흔쾌히 받아들인다. 반면에 자녀가 반항심을 보이거나 눈에 거슬리는 돌발 행동을 했을 때 무조건 야단을 치면 아이는 부모와 대화의 문을 닫고 만다. 사실 자녀의 반항이 갑작스런 돌발 행동으로 보이기 쉽지만 자녀의 입장에서 보면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차곡차곡 쌓아두었다가 한순간에 폭발시킨 결과물일 때가 많다. 특히 평상시 말을 잘 듣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이러한 자녀의 갑작스런 변화를 이해하기가 더욱 어렵다. 그러나 자녀의 반항은 갑자기 생긴 변화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오히려 문제는 부모가 평소 자녀의 불만을 눈치 채지 못해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았을 때 생긴다.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부모에 대해 한없는 약자지만 부모에 대한 작은 불만이 하나 둘 쌓이면 언젠가는 폭발한다. 자녀는 자신을 한심한 듯 바라보는 부모의 작은 눈빛 하나에도 부모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큰 상처를 입는다. ■ 부모와 아이 사이를 연결하는 소통의 지침서 이 책은 대화를 중심으로 ‘자녀의 반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침서다. 나아가 자녀가 부모의 헌신과 사랑을 이해하고 부모의 말을 잘 따르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부모와 자녀 간의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는 방법, 엄마와 아들 또는 아빠와 딸처럼 성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대화의 장애 요인과 해결책, 부모의 요구 사항을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 설득하는 방법 등 자녀를 키우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문제에 대해 이 책은 명쾌하게 설명한다. 특히 풍부한 사례를 통해 자녀가 부모에게 반항하는 이유를 자녀의 입으로 직접 듣고, 같은 사건을 부모는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를 비교함으로써 아이들의 심리를 좀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마찬가지로 부모가 자녀에게 화내는 이유를 부모의 입을 통해 직접 듣고, 부모가 그런 식으로 화를 낼 때 자녀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비교했다. 이 책의 사례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10세~16세,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대부분이다. 아직 사리 분별이나 판단력이 부족하고 감정에 따라 돌발 행동을 할 수 있는 연령대의 아이들이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부모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부모와 원활한 소통과 대화를 통해 인생의 자양분을 축적하는지, 아니면 부모와의 갈등으로 상처를 받는지에 따라 아이의 미래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부모 노릇을 잘하고 싶어 하는 부모들이 늘면서 수많은 자녀교육서들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런 자녀교육서들의 공통점은 부모의 교육적 역할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책을 많이 읽은 부모들이 실생활에서 적용하려고 하면 책의 내용을 잊고 원래의 행동 패턴으로 돌아가 그다지 효과를 못 보는 경우가 많다. 모든 자녀교육 저자들이 주장하듯 어떤 양서도 그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고 실제로 활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실질적인 방법론을 외면한 이론서와는 다르다. 각 사항별로 자녀가 부모에게 반항심을 갖게 된 원인과 부모가 자식을 꾸짖은 원인을 비교하고 해결책과 예방책을 제시해 실생활에서의 활용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특히 책을 읽은 후 박스 처리된 부분만 다시 읽어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4차원 속독법
비전플러스 / 김영철 지음 /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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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영철 지음
머리말 / 5 태동 배경 / 7 <4차원 속독법> 의 효과 / 9 최초 속도 검사 / 17 유의 사항 / 19 제1부 생각의 틀 바꾸기 제1장 생각의 틀 바꾸기 / 23 1. 필요성 / 23 2. 자세 / 25 제2장 옛 독서 습관, 새 독서 방법 / 26 1. 옛 독서 습관 / 26 2. 속독이 정독에 필요한 이유 / 27 3. 안구 운동 방식의 문제점 / 28 4. <4차원 속독법> 접근 방식 / 29 (1) 자연스러운 동작 / 29 (2) 자연스러운 동작의 원리 / 30 (3) 읽혀진 결과로 보이는 것 / 33 (4) 속발음의 극복 / 35 (5) 과제 설정 / 35 (6) 두뇌 활성화 방법 / 37 제3장 믿음의 원리 / 40 1. 행동 지배 / 40 2. 믿음은 설계도 / 40 3. 인간은 고성능의 컴퓨터 / 42 4. 믿음은 열쇠 / 44 (1) 믿음은 프로그램을 입력시키는 열쇠 / 44 (2) 믿음은 4차원에 들어가는 열쇠 / 44 5. <4차원 속독법> 접근 방법 / 45 6. <4차원 속독법> 기본 원리 / 45 제2부 시스템 설치하기 제1장 쪽 / 49 1. 필름(지각기관) / 50 2. 형태와 방법 / 53 (1) 형태 / 53 (2) 방법 / 54 제2장 흐름쪽 / 57 1. 흐름쪽 시스템 / 57 (1) 한 줄 흐름쪽 / 58 (2) 두 줄 흐름쪽 / 60 (3) 세 줄 흐름쪽 / 62 (4) 네 줄 흐름쪽 / 64 (5) 몰입의 원리 / 68 (6) 다섯 줄 흐름쪽 / 70 (7) 열 줄 흐름쪽 / 70 (8) 스무 줄 흐름쪽 / 72 (9) 서른 줄 흐름쪽 / 72 (10) 영상 훈련의 효과 / 74 2. 흐름쪽 적용법 / 76 (1) 흐름쪽 지침 / 76 (2) 기본 회로 / 78 (3) 구호 / 79 제3부 훈련하기 제1장 영상표 읽기 훈련 / 83 1. 시각 영상 훈련 / 84 2. 지각 영상 훈련 / 96 3. 시, 지각 영상 훈련 / 108 제2장 글 읽기 훈련 / 110 1. 1단계 훈련 / 112 (1) 영상 훈련 / 112 (2) 적용 훈련 / 113 2. 2단계 훈련 / 115 (1) 영상 훈련 / 115 (2) 적용 훈련 / 116 3. 3단계 훈련 / 117 (1) 영상 훈련 / 117 (2) 적용 훈련 / 118 4. 4단계 훈련 / 121 (1) 영상 훈련 / 121 (2) 적용 훈련 / 121 5. 훈련 독서 / 123 (1) 영상 훈련 / 123 (2) 훈련 독서 / 124 제4부 독서하기 제1장 독서하기 / 129 제2장 효율적인 독서 / 130 제3장 3, 4 장면 분석.정리하기 / 132 1. 위인전 분석.정리하기 / 132 2. 동화.소설 분석.정리하기 / 136 3. 설명문 분석.정리하기 / 139 4. 논설문 분석.정리하기 / 141 제5부 가속하기 제1장 구심점의 원리 / 147 제2장 바이러스의 유형과 치료법 / 150 제3장 바라봄의 열쇠 / 153 제4장 사랑의 원리 / 156 1. 사랑과 미움의 속성 / 156 2. 사랑과 미움의 속성에 대한 실험 / 157 3. 영혼의 본질적인 속성 / 159 4. 사랑의 본질 회복 / 162 5. ‘사랑의 원리’ 적용하기 / 165 제5장 4차원 속독 시스템 / 167 제6장 정신의 본질 / 168 1. 4차원 개념 / 168 2. 각 차원에 대한 과학적인 정의 / 169 3. 차원 간의 법칙 / 170 4. 4차원의 본질과 근원 / 172 제6부 심화 습관화하기 제1장 심화 습관화의 중요성 / 179 제2장 심화 습관화 프로그램 / 181 1. 진도별 훈련 도서 / 181 2. 심화 습관화 훈련 / 181 제3장 목표와 발달 과정 / 186 1. 발달 과정 / 186 2. 독서 속도 측정하기 / 188 ♠ 훈련 자료 ■ 시.지각 영상표 / 189 ■ 글 읽기 훈련글 / 371 ■ 최초 속도 측정글 / 401 ■ 독서 속도 측정글 /441 ■ 속독 훈련표 / 491 * 속독 능력 발전표 / 493 * 심화 습관화 훈련표 / 494 ■ 암기 사항 / 499 ♥ 부록♥ 내가 만난 근원자 / 509 하나님의 공급으로 / 535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 (보급판, 반양장)
청아출판사 / 빅터 프랭클 지음, 오승훈 옮김, 이시형 감수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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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출판사
소설,일반
빅터 프랭클 지음, 오승훈 옮김, 이시형 감수
현대인의 자화상을 보여 주는 빅터 프랭클의 역작. 정신분석학의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의 입장에서 현대 사회의 시대적 고민상, 마약, 소외, 공허, 성, 문학, 스포츠 등 제반 분야와 인문학 분야를 다루는 새로운 형태의 인문서. 의미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하여 저자 자신의 깊은 철학과 신경정신의로서 세상과 인류의 정신을 접한 경험을 살려 세상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다.1.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 2. 의미에 대한 의지 3. 삶에 대한 의지 4. 결정주의와 인본주의 5. 순수조우비판 6. 성의 비인간화 7. 증상과 치료법 8. 스포츠와 현대 9. 덧없음과 유한성 10. 역설적 의도와 방관 색인 참고문헌현대인의 자화상을 보여 주는 빅터 프랭클의 역작! 정신분석학의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의 입장에서 현대 사회의 시대적 고민상, 마약, 소외, 공허, 성, 문학, 스포츠 등 제반 분야와 인문학 분야를 다루는 새로운 형태의 인문서. 의미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하여 저자 자신의 깊은 철학과 신경정신의로서 세상과 인류의 정신을 접한 경험을 살려 세상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다. 만약 당신은 자신의 자화상을 그리라고 한다면 어떤 모습을 그리겠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면서 하나쯤은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을 것이며, 그로 인해서 우울해지기도 하고 삶의 의미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해 보았던 적도 있을 것이다. 빅터 프랭클은 이번 책에서 현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의 시대적 고민상인 소외, 공허뿐만 아니라 스포츠, 성, 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빅터 프랭클이 세상을 떠났을 때, 는 “그는 인류 역사상 가장 야만적이었던 20세기의 수난을 가장 극한 상황에서 체험했지만, 20세기 인류에 가장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졌다”고 평가했다. 2차대전 당시 강제수용소에서 죽음 앞에서 맞서는 인간의 진정한 승리를 보여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러한 경험의 해석을 보여준 책이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면, 그가 형성한 정신의 정수를 보여주는 책은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이다. 이 책은 인간이 ‘의미’라는 화두에 대해서 생각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숭고한 일인지 강조하는 것과 동시에 그가 이룩한 정신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진정한 인간 존재는 의미를 추구한다’는 진리를 설명하는 그의 논조가 이 책에서 한 번 더 분명해진다. “누군가 삶의 의미를 걱정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인간성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인간 존재가 되는 데에 삶의 의미를 알아가는 것은 필수적이다. 결국 의미에 대한 추구는 인간 존재의 독특한 특징이다. 다른 동물들은 생존의 의미에 대해 개의치 않지만,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이 이런 것이다.” 우리는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빅터 프랭클 자신이 얼마나 ‘의미’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의미’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독자라면 이 책을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을 것이다.로고테라피logotherapy란 단어를 글자대로 해석하면 ‘의미를 통한 요법’therapy through meaning이 된다. 물론, ‘의미를 통한 치료’healing through meaning로 해석할 수도 있다. 이 해석은 오늘날의 로고테라피에서는 불필요한 종교적인 함축성을 띨 수도 있다. 어떤 경우이든 로고테라피는 의미 중심meaning-centered, 혹은 정신 중심psycho-centered의 요법이다.의미를 통한 요법이란 개념은 심리요법의 전통적 개념화를 뒤집은 것이다. 전통적 개념화에서라면 오히려 요법을 통한 의미로 정식화되었을 것이다. 전통적 심리요법이 의미와 목적이라는 문제와 정면으로 맞선다면, 다시 말해 의미와 목적을 ‘방어기제’ 혹은 ‘반동 형성’을 통해 추론한 조작적 가치로 격하하지 않고 액면가치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그렇게 해서 우리가 오이디푸스적인 상황을 해결하고 위협적인 공포를 제거해 행복해질 수만 있다면 오죽 좋겠는가? 자아와 잠재성을 실현하게 되는 것은 물론 자신이 원하던 인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면 정말 권장할 마음이 들 것이다. 의미가 제 발로 찾아오는 것처럼 말이다. 마치 “너희들은 먼저 프로이트와 스키너 왕국을 찾아라. 그러면 그 모든 것들을 얻을지니”라고 말하는 것 같지 않은가?그러나 그런 방식은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신경증이 사라진 뒤에도 대개는 공허가 남아 있었다. 환자는 무난하게 적응하고 기능을 회복했으나 의미를 잃어버렸다. 여기서 환자는 인간, 말하자면 끊임없이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로 인식되지 않았다. 의미에 대한 추구를 중요한 인간 본능으로 진정한 가치를 부여하지 않고, 단지 심리 저변에 있는 무의식적인 정신역학을 합리화하는 것으로 보았을 뿐이다. 인간은 자신이 추구하던 의미를 찾을 수만 있다면, 그로 인한 고통을 각오하고 희생을 감내하며 필요하다면 생명까지도 바친다. 반대로 의미를 잃으면 인간은 자살 충동을 느낀다. 자신이 필요한 모든 것을 충족한 경우에도 인간은 그렇게 한다. 전통의 심리요법은 이를 간과했거나 망각한 것이다.다음의 보고서는 이런 사실을 더욱 확신하게 했다. 미국의 한 대학에서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그중 85퍼센트의 학생들이 그 이유를 “삶이 무의미해 보여서”라고 답했다. 더 중요한 사실은 삶의 의미 상실로 고통 받고 있는 학생 중에서 93퍼센트는 “사회활동에 적극적이고, 성적도 우수하며, 가족들과의 관계도 양호한 상태였다”는 점이다. 이는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라고 할 수 있다. 이 현상은 특정 대학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 대학생들의 엄청난 자살률을 생각해 보라. 사망 원인 빈도에서 교통사고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자살을 ‘시도’해 본 학생은 자살자의 무려 15배에 이른다. 풍족한 사회, 복지국가라는 곳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 우리는 아직도 오랫동안 품어 왔던 꿈을 꾼다. 사회·경제적 여건이 개선되면 모든 갈등이 풀리고, 모두가 행복해질 것이라는 꿈이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생존 투쟁이 진정되면서 한 가지 의문이 등장했다. 무엇을 위한 생존이냐?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풍족한 삶을 살고 있는데, 생존의 의미는 가장 빈곤한 시대에 살고 있다. 반면 불운하고 비참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라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미국의 주교도소에서 생활 중인 한 수감자의 편지를 인용한다.“여기 교도소에는 봉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쁨에 찬 기회들이 더 많습니다.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진정으로 행복합니다.”_ 중에서
신의 나라 인간 나라 세트 (전3권)
김영사 / 이원복 글.그림 / 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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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이원복 글.그림
'신의 나라 인간 나라 시리즈'를 3권의 세트로 묶었다. 이영복 교수가 쓰고 그린 교양만화로 신화의 세계, 철학의 세계, 종교의 세계 등 각 권마다 세계 정신문화의 근간인 세 가지 주제에 대해 설명한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이지만, 쉬운 설명과 그림으로 종교의 발달 과정, 철학의 가치, 신화의 생성 과정 등을 고찰해볼 수 있다.세계의 종교 편_세계 종교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말한다! 신화와 전설이 종교와 뒤섞인 고대의 종교 구원의 메시아를 기다리는 유대교 인류 역사를 단숨에 바꾸어 놓은 기독교 세계에서 가장 충성스러운 신도를 거느린 이슬람교 3억 3천만의 신들이 지배하는 힌두교 극락을 향해 자기를 스스로 구원하는 불교 철학이냐 종교냐, 종교 같지 않은 유교 신화의 세계 편_세계 신화에 담긴 신과 영웅의 위대한 드라마! 세계의 창조 신화_신화, 전설, 천지 만물의 탄생 신화속 영웅들_상상력의 위대한 산물인 불완전한 신들 신화속 삶과 죽음_영원한 삶과 죽은자들의 세계 한국의 신화_민족 단합의 정신적 구심점 단군 중국의 신화_천지를 갈라놓은 반고와 인간을 만든 여와 일본의 신화_태양신 아마테라스와 신의 자손 덴노 인도의 신화_3억 3천만 신들의 찬란한 세계 메소포타미아.페르시아 신화_신들의 왕 마르두크와 최고의 신 아후라 마즈다 이집트 신화_그리스보다 1,500년 앞선 영혼의 세계 그리스.로마 신화_가장 완벽하고 체계화된 서양문화의 뿌리 북유럽 신화_슬픔과 숙명을 노래한 장엄한 비애의 서사시 켈트 신화_상상력이 풍부한 신비에 찬 마법의 세계 철학의 세계 편_철학의 탄생에서 변천까지, 흥미진진하고 명쾌하게 그려낸 철학지도! 서양 철학의 기본틀 고대 그리스 철학 신학과 철학의 조화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데카르트에서 칸트까지 계몽주의 철학 사회 변혁에 끼친 철학의 영향 혁명 시대의 철학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서 반계몽주의 철학 실용 학문으로서의 철학 빈 학파와 옥스브리지 학파 다양한 현대 철학의 흐름 현대 사회의 철학이원복 교수가 들려주는 종교, 신화, 철학 3부작! 종교, 신화, 철학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 세계 정신문화의 위대한 뿌리를 찾아라!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가로세로 세계사》에 이은 대한민국 교양만화 필독서!철학은 오늘을 창조하고, 사상은 내일을 창조하며, 종교는 영원을 창조한다!- 종교는 민족과 사회의 가치 기준을 결정하고 자기들만의 특성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요소. 신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종교로 인한 갈등과 대립이 계속되고, 결국 여러 가지의 형태로 인류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본문 중에서 신화는 자연을 설명하고, 집단을 묶어주며, 종교를 창조한다!-신화가 발전하여 종교가 되기도 하고 신화가 종교의 뿌리가 되기도 하지만, 전혀 방향이 달라지기도 한다. 또 한 민족의 신화와 믿는 종교가 전혀 관련이 없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종교가 생겨나기 이전에 신화가 이미 존재했다는 점이다. 신화란 인간이 공동생활을 하면서부터 생겨나기 시작했다.- 본문 중에서 종교는 사상을 지배하고, 사상은 철학을 지배하며, 철학은 인생을 지배한다!-철학은 분명한 대상이 결정되어 있는 학문이 아니다. 철학은 어떤 분야를 연구해도 되는 학문으로, 다만 그 분야의 근본적인 문제와 맞서는 마음가짐이 바로 철학이다. 따라서 철학이란 모든 학문 위의 학문이고, 연구하는 학문의 방향을 결정짓는 방향타라고도 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이것이 교회사다 : 묻어둔 진리
페텔(PTL) / 라은성 (지은이)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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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라은성 (지은이)
중세교회사를 로마 가톨릭주의의 시작, 성장, 절정, 쇠퇴 그리고 몰락으로 진행한다. 중세역사는 어두움의 역사다. 의의 사도라 가장한 거짓된 자들의 역사다. 그 정체는 로마 가톨릭교회다. 이 교회는 초대교회에 근거를 두지 않았다. 정교유착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혹자들은 프로테스탄트가 중세교회로부터 나왔다고들 하는데 그것은 망언이다. 우리의 기원은 그들과 다르다. 우리는 초대교회에 근거를 두고 있지만 로마 가톨릭교회는 정교유착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이 교회의 신학은 세미펠라기우스주의다. 이 신학은 종교개혁시기에 아르미니우스주의로 탈바꿈하여 우리 곁에, 즉 부흥신학이란 이름으로 우리를 잠식하고 있다. 이 사상은 이단이다. 이 이단 사상을 한국 교회가 담고 있기 때문에 타락과 부패가 끊이지 않는다. 이러한 면들을 중세교회사를 통해 밝혀나간다. 이런 탐구를 하는데 이 책은 충분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들어가면서 7 1장 세기의 거짓 (Papacy Fabricated) 21 중세시대를 어떻게 볼까 거짓된 기원 한 달란트 2장 유럽의 기독교화 (Europe Spread Out by Christianity) 47 바른 선교사들 정교유착과 선교 3장 만들어진 교황제도 (Papacy Against God’s Will) 89 태어나는 새로운 제국 마지막 교부 우상숭배 4장 거짓말 같은 타락성 (Unbelievable Depravity in Papacy) 141 송장을 앞에 두고 여인천하 이제 교회는 어떻게? 진정한 개혁을 향해 5장 장난감 놀이 (Boys Fighting with Toys) 167 1차 논쟁(11~12세기) 2차 논쟁(13세기) 3차 논쟁(14세기) 최초의 교회 분열(1054년) 6장 왼 팔 (Papal‘s Left Hand: Monasticism) 199 클루니 수도회 시토 수도회 탁발 수도회 군사 수도회 그러면 어떻게 봐야 하나? 진정한 개혁자들 7장 오른 팔 (Papal‘s Right Hand: Crusades) 253 어떻게 일어났나? 1차 십자군운동(1096~1099년) 2차 십자군운동(1147~1149년) 3차 십자군운동(1187~1192년) 4차 십자군운동 십자군운동을 돌이켜보면 8장 스콜라주의 (Papal Foundation: Scholasticism) 307 어떻게 시작되었나? 마지막 로마인 안셀무스 철학적 신앙인 불가시적 우상숭배 9장 이렇게 까지(Total Corruption) 337 70년 아비뇽 유수 대분열 추악함이 도를 넘다! 10장 여명의 개혁자들(Morning Stars: Pre-Reformers) 357 샛별 데보치오 모데르나 당신을 위해 11장 종교개혁을 기대 하면서 (On the Threshold of the Reformation) 387 두 가지 반응 진흙탕 옥에 티 아직은 한 가닥 희망 여명 한국교회여! 이것이 정로다! 색인 400그동안 CBS라디오에서 1년 반 동안 방송한 내용을 정리하여 내어놓는 『이것이 교회사다』시리즈 중 중세교회사편이다. 일반신자들을 위한 책으로 초대교회사부터 이르는 내용을 맥잡는 책이다. 중세교회사는 '교황제도' 또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역사인 동시에 교회의 타락성의 범위와 그 정도를 파악하는 내용이다. 중세교회사를 통해 한국 교회의 현 주소를 잘 파악할 수 있다 하겠다. 한국 교회는 현재 중세교회를 닮아가는 중이기 때문이다.중세교회사의 핵심은 '교황제도'이다. 이것을 중심으로 세 기둥인 수도원운동, 십자군운동 및 스콜라주의가 세워졌다. 이 세 기둥 중 어느 하나가 무너지면 교황제도는 무너지게 된다.6~16세기에 이르는 약 1,000년의 역사 사건들마다 한국 교회에 적용시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막연하게 타락했다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떤 면이 중세교회에 나타난 타락성과 죄악상이 한국 교회와 닮았는지 살펴봐야 한다. 동시에 여기서 끝내선 안된다. 역사는 흘러 종교개혁이 일어났다. 그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위해 고통을 당하면서도 진리를 고수하며 지켜온 분들의 역사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끝으로 각장 마다 문제들이 있어 읽은 내용의 핵심을 정리할 수 있다. 이 책의 두드러진 특징은 중세교회사를 로마 가톨릭주의의 시작, 성장, 절정, 쇠퇴 그리고 몰락으로 진행한다는데 있다. 중세역사는 어두움의 역사다. 의의 사도라 가장한 거짓된 자들의 역사다. 그 정체는 로마 가톨릭교회다. 이 교회는 초대교회에 근거를 두지 않았다. 정교유착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혹자들은 프로테스탄트가 중세교회로부터 나왔다고들 하는데 그것은 망언이다. 우리의 기원은 그들과 다르다. 우리는 초대교회에 근거를 두고 있지만 로마 가톨릭교회는 정교유착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이 교회의 신학은 세미펠라기우스주의다. 이 신학은 종교개혁시기에 아르미니우스주의로 탈바꿈하여 우리 곁에, 즉 부흥신학이란 이름으로 우리를 잠식하고 있다. 이 사상은 이단이다. 이 이단 사상을 한국 교회가 담고 있기 때문에 타락과 부패가 끊이지 않는다. 이러한 면들을 중세교회사를 통해 밝혀나간다. 이런 탐구를 하는데 이 책은 충분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무직전생 12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리후진 나 마고노테 지음, 한신남 옮김, 시로타카 그림 / 20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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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소설,일반
리후진 나 마고노테 지음, 한신남 옮김, 시로타카 그림
아버지 파울로와 재회한 루데우스는 어머니를 구출하기 위해 ‘전이미궁’에 돌입했다. 샤리아에서 가져온 수기를 참고하여 미궁을 공략하는 루데우스 일행. 도중에 록시를 구해내고, 수많은 덫도 회피하고 귀찮은 마물들을 무력화하며 최하층에 도달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어머니의 구출도 머지않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심부에서 기다리던 것은 그런 희망을 깨뜨릴 정도로 충격적인 일이었는데...제12장 청소년기 미궁편제1화 도착 제2화 상황 확인 제3화 미궁 진입 제4화 그때 그녀의 마음제5화 불굴의 마술사 제6화 박자 척척 제7화 6층의 마법진 제8화 전이미궁의 수호자 제9화 사투 제10화 부모 제11화 앞을 보고 제12화 돌아가자 제13화 귀환 제14화 보고 제15화 수라장 제16화 무덤 앞에서 드디어 전이미궁편 돌입!!파울로와 함께 제니스 구출에 나서는 루데우스.그를 기다리는 충격적인 사건은? 아버지 파울로와 재회한 루데우스는어머니를 구출하기 위해 ‘전이미궁’에 돌입했다.샤리아에서 가져온 수기를 참고하여 미궁을 공략하는 루데우스 일행.도중에 록시를 구해내고, 수많은 덫도 회피하고귀찮은 마물들을 무력화하며 최하층에 도달했다.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어머니의 구출도 머지않았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최심부에서 기다리던 것은그런 희망을 깨뜨릴 정도로 충격적인 일이었는데!!“이 세계로 전생해서 변했다고 생각했어….”후회로 괴로워하는 루데우스를 절망 속에서 구한 인물은?!
사도행전 필사 노트
북스원 / 북스원 편집부 (엮은이)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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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원
소설,일반
북스원 편집부 (엮은이)
사도행전은 성령의 능력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복음을 증거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저자는 누가인데, 그는 로마에서 사도행전을 기록했다. 기록 시기는 AD 61-63년이다. 예루살렘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의 제자들은 성령을 받은 후 예루살렘을 비롯하여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사도행전 1-12장은 베드로, 스데반, 빌립, 바나바, 야고보 등이 행한 사역이 소개되었고, 13-28장은 위대한 전도자 바울의 사역이 주로 소개되었다.-들어가는 말 -사도행전“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행 28:31) 사도행전은 성령의 능력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복음을 증거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저자는 누가인데, 그는 로마에서 사도행전을 기록했습니다. 기록 시기는 AD 61-63년경입니다. 예루살렘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의 제자들은 성령을 받은 후 예루살렘을 비롯하여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도행전 1-12장은 베드로, 스데반, 빌립, 바나바, 야고보 등이 행한 사역이 소개되었고, 13-28장은 위대한 전도자 바울의 사역이 주로 소개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사도행전을 필사하면서 복음이 어떻게 우리에게 오게 되었는지 깊이 묵상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을 나의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하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교회는 시작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소식이 폭발적으로 증거되었습니다. 스데반의 순교로 그리스도인들은 흩어졌지만 오히려 교회는 확장되고 부흥되었습니다(7장). 가장 극적인 장면은 스데반을 죽인 사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 사도 바울로 변화되어 위대한 전도자가 된 일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하신 말씀대로 복음은 전 세계로 퍼졌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행 28:31)로 사도행전은 마무리하는데, 마치 오늘 우리에게 담대하게 거침없이 주님 오실 때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외침처럼 느껴집니다.
목의 건축
청아출판사 / 배기철, 이도형 (지은이)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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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출판사
소설,일반
배기철, 이도형 (지은이)
오늘날 도시 건축이 지향해야 할 환경친화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목조 건축에 관한 이야기이다. 기후 변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현대의 콘크리트 건축으로 야기되는 여러 부작용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목조 건축을 고민해야 한다. 그 어떤 재료보다 안전하고 튼튼하며, 건강하고 쾌적한 재료가 될 수 있는 목재와 목조 건축이 왜 주목받는지 알아본다.글머리에 콘크리트, 무엇이 문제인가 도시에 대한 생각 ‘아파트 공화국’의 교훈 | 끝없는 도시 확산 | 또 다른 아파트, 주택 단지 건축에 대한 생각 공간 사유화의 욕망 | 30년도 못 쓰는 우리의 집 | 두 명의 일본 건축가 재료에 대한 생각 가짜와 진짜 | Brick, what do you want be? | 250,000,000 vs. 50 교육과 실무에 대한 생각 구축이 존재하지 않는 교육 | 건축가의 원죄와 윤리 나무에 관한 잘못된 생각 나무는 불에 약하다 숭례문 화재와 9.11 테러 | 자기 소화 능력의 목재 | 내화 피복, 무엇이 다른가 좋은 나무가 없다 산림녹화 70년 | 노령화되고 있는 우리 산림 나무를 베면서 탄소 감축하기 올바른 나무 심기와 베기 | 나무도 유년기와 노년기가 있다 목조 건축에 대한 편견 나무는 내구성이 없다 | 목조 건축은 약하다 | 나무만 사용해야 한다 | 신한옥의 환상 도시 목조 건축의 출현 목재 문화의 부활 우리의 자산, 목재와 주거 | 지산지소의 건축 | 전통 구법의 현대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친환경 건축 나무의 친환경성 | 바이센호프 주거 단지와 친환경적 라이프스타일 | 자연을 존중하는 건축, 자연 도시 재생 도시 건축의 방향성 쿠리치바와 보고타 | 기후 변화 시대의 도시 | 친환경 도시의 도시 목조 건축 도시 목조 건축의 새로운 시각 木의 미학 | Low Tech, High Concept | 새로운 관점, 도시 목조 건축 [국내외 주요 목조 건축물 정보] 호호 빈 도시 목조 건축의 전개 현대 목조 건축의 세계적 동향 고층화되고 있는 목조 건축 | 진화하는 매스 팀버 | 나무로 80층, 가능하다 [국내외 주요 목조 건축물 정보] 스타튜하우스 고층 목조 건축의 구조 시스템 현대 목조 건축의 구조 방식 | CLT의 시작, 스타튜하우스 | 고층 목조 건축의 선언, 브록 커먼스 | 브레이스와 모듈러의 결합, 트리트 | 횡력 디자인, 그 밖의 사례 [국내외 주요 목조 건축물 정보] 미에스토르네 설계의 시작, 어떻게 얼마나 노출할 것인가 나무의 순수성, 아머발트 호텔 | 비노출, 엔캡슐레이션 | 노출 및 부분 엔캡슐레이션, 한그린 목조관 [국내외 주요 목조 건축물 정보] 한그린 목조관 건축과 설비의 통합 시스템 설비 계획 | 시스템으로서의 건축, 엘시티 원 | 쇼케이스 프로젝트, 목재혁신디자인센터 | 소중한 경험, 산림생명자원연구소 [국내외 주요 목조 건축물 정보] 엘시티 원 고층 목조 건축의 구조적 특징 비등방성 목재 | 목재 수축과 누적 효과 | 목조 건축의 연성과 접합부 디자인 | 고층 목조 건축의 설계 고려 사항 외피 디자인과 환경 성능 외피 디자인이란? | 외피 디자인 시스템 | 기밀과 통기 | 레인스크린과 열교 | 목재의 차음성과 층간 소음 [국내외 주요 목조 건축물 정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소 미래 건축과 도시 목조화 목조 건축의 프리패브리케이션 미래를 위한 패널라이징 | 다양한 이름의 프리패브리케이션 | 프리패브의 실패와 가능성 [국내외 주요 목조 건축물 정보] 브록 커먼스 4차 산업 혁명과 목조 건축의 미래 BIM과 가상 시공 | CNC, BIM 그리고 IPD | 새로운 미, 프리패브리케이션 글을 마치며 주 참고 문헌 사진 판권콘크리트를 대신할 21세기의 재료, 나무 우리는 여러모로 나무를 오해하고 있다. 나무는 불에 약하다, 건축에 적합한 나무가 없다, 나무를 함부로 베면 안 된다, 목조 건축은 약하다 등등 나무를 사용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한 편견도 참으로 다양하다. 우리는 또한 콘크리트에 대해서도 오해하고 있다. 튼튼해서 쉽게 망가지지 않고, 관리하기 쉬우며 오래간다고 생각한다. 이런 오해와 편견들은 과연 합당할까? 콘크리트 건축의 대명사인 아파트의 수명은 40년에 불과하다. 시간이 지나면 콘크리트에도 균열이 생기고, 지진 같은 자연재해에도 약하다. 우리 생각만큼 콘크리트의 내구성은 뛰어나지 않으며, 따라서 오래 쓰기도 쉽지 않다. 반면 나무는 어떨까? 화염에 노출된 철골은 재사용할 수 없지만 목재는 재사용할 수 있으며, 콘크리트보다 지진에 더 강한 재료도 목재다. 우리나라 부석사나 일본 호류지 같은 오래된 목조 건축물은 아직도 건재하게 그 자리에 서 있다. 그뿐만 아니다. 우리 국토는 65% 이상이 산림이며, 그중 69%가 벌채 대상인 나무다. 이 나무들은 굵지 않고 키도 크지 않지만, 대신 이들을 건축 자재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 즉 우리에게는 사용할 수 있는 나무들이 이렇게나 풍부하다. 또한 콘크리트의 사용은 곧 한정된 자원의 소비를 의미한다. 하지만 목재는 ‘나무-목재-목조 건축’이라는 생애 주기에 따라 탄소를 저장하며 자연 생태계의 순환 체계를 만든다. 즉 적절하게 베고 새로 조림하는 것, 벤 나무를 이용해 건축하는 것은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맞서는 합리적인 방법이다. 우리에게 왜 목조 건축이 필요한지는 역사와 지역 환경의 특성에서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한옥, 사찰을 위시한 우리나라 목조 건축에는 자연을 대하는 겸손한 자세, 자연과의 조화뿐만 아니라 개성까지 담겨 있다. 획일화된 현대 건축이 회복해야 할 가치가 전통 목재 문화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환경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문제없고 현대 사회에 필요한 고층 건물까지 지을 수 있다면, 더구나 목재를 사용하는 것이 지역 환경에 더 적합하고 합리적이라면, 우리가 목재를 쓰지 않을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오늘날 나무를 이용하는 것이야말로 21세기가 추구하는 환경 윤리에 걸맞은 일이다. 천연 재료에서 미래 첨단 재료로 이 책은 목조 건축에 관심 있는 대중과 목조 건축을 하고 싶은 건축가 지망생, 전문 시공자 모두를 위한 책이다. , , 등 전반부에서는 우리나라를 뒤덮은 콘크리트 문화의 산물 아파트와 그로써 만들어진 도시의 문제점을 짚어 보고, 왜 우리가 앞으로 목재에 주목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회색빛 콘크리트 도시의 모습은 결국 경제적 이익에 매몰돼 획일화된 주거 문화를 갖게 된 우리 모습을 그대로 투영한다. 그리하여 다양성을 잃은 주거 공간에서 벗어나기 위한, 기후 변화에 맞서 친환경 도시와 건축을 만들기 위한 ‘도시 목조화’를 이야기한다. 와 에서는 좀 더 전문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캐나다와 유럽 등 목조 건축 선진국에서 이미 도입한 고층 목조 건축과 시공 방법, 특히 프리패브리케이션과 모듈러 공법을 자세히 알아보고, 세계 건설 시장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 도시 고층 목조 건축 동향을 파악한다. 이와 함께 두 저자는 국내 목조 건축을 선도한 건축물인 4층 산림생명자원연구소, 5층 한그린 목조관을 건축하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책 곳곳에 소개하며, 국내 목조 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한다. 오늘날 우리가 왜 나무로 건축을 해야 하는지 저자들은 일관되게 주장한다. 정밀한 사전 가공을 통한 공사 기간의 단축과 비용 절감, 이로 인한 건축 폐기물 및 안전사고, 민원 등의 감소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대안이 바로 목재와 목조 건축이라고 이야기한다. 디지털 기술과 만난 목재는 다가올 미래, 친환경 재료로서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우리 아파트의 재건축 연한은 30년이다. 콘크리트 건축을 천년만년 사용할 것처럼 말하지만 아파트는 길어야 30~40년 후면 폐기된다. 오히려 자기 아파트가 ‘거주 불가’라는 구조 안전 등급이 나오길 고대한다. 살기 부적합하다는 판정에 ‘경축’이란 현수막이 붙는 사회 현상이 이제는 익숙하기까지 하다. 난방 배관이 녹슬고 콘크리트에 균열이 생겨도 환호하는 이유는 경제적 이익 때문이다. 앞으로 재건축에 대한 사회적 상식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으나 재건축을 기다리는 신도시 아파트의 미래가 궁금해진다. 2010년도 인구 주택 총조사의 주택 유형별 가구 수 비율에서 용인 수지 지역은 10집 중 9집이 아파트로 조사됐으니,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파트만 존재하는 도시이다. 다양성 없는 사회, 획일화된 주거 문화를 가진 우리 모습의 단면이다. 신도시 아파트 단지의 재개발이 필요한 시점에 과연 우리 사회는 어떤 태도를 보일지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 콘크리트라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맹신이 획일적인 경관을 만들었고, 우리 건축 문화를 단조롭게 했다. 공간을 만들고 집을 받치는 건축 정신은 구법과 재료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새겨야 한다. 콘크리트는 건축가에게 자유를 주었지만, 그 때문에 지역성과 정체성을 사라지게 했다. 국제주의 건축에 바탕을 둔 주택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었지만 그렇다고 수천 년간 이어 온 우리의 건축과 주거 문화를 없애서는 안 된다. 새로운 기술과 문화의 도입만큼 우리 환경에 적합한 건축 공간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목재 문화에 기반했던 우리 건축을 되돌아봐야 하는 이유이다._ <30년도 못 쓰는 우리의 집> 중에서 건축가로서 목재를 도시 주거 공간에 도입하는 것이 가능할지 의문이 들었던 적이 있다. 당시 주변 사람이나 전문 건축인들에게 ‘콘크리트를 대신해 나무로 아파트를 지으면 어떨까?’라고 물으면 다들 너무 멋지겠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20층 높이의 목조 아파트’ 이야기를 꺼내는 순간 다들 의구심에 가득 찬 눈빛으로 어렵지 않겠냐며 말끝을 흐렸다. 물론 지금도 상황이 변한 것은 없다. 여전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경제성이 없다, 내구성이 없다, 불에 타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등등 이유가 끝도 없다. 이런 분위기에서 오스트리아 빈에 준공된 24층 호호 빌딩은 고층 목조 건축이 얼마든지 현대 도시에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다._ <전통 구법의 현대화> 중에서
좋은 부모 되기 위한 10계명
시그마북스 / 로렌스 스타인버그 글, 신민섭, 송종용 옮김 /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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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북스
육아법
로렌스 스타인버그 글, 신민섭, 송종용 옮김
욕설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 잔인하도록 폭력적인 아이, 특정 물건이나 사람에 집착하는 아이…. 요즘 방송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우리 아이가 변했어요’는 부모가 아닌 사람에게도 굉장히 흥미롭다. 절대 변할 수 없을 것 같은 아이들이 달라지는 과정을 지켜보다 보면 흥미롭다 못해 마치 자신의 아이라도 되는 양 안도감마저 느끼게 된다. 사실, 아이가 변하기 전의 상태는 무서울 정도이다. 심리 치료사들이 이렇듯 심하게 비정상적인 아이들의 심리상태를 연구하여 그에 대한 처방과 부모가 보여줘야 할 적절한 대응을 제시하면서 시청자들은 달라지는 ‘기적’을 보게 된다. 아이들의 증상은 각양각색이지만 그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바로 부모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점이다. 심리 치료사들은 아이를 바꾸려고 하기 전에 부모를 상담한다. 그들의 문제점을 찾아내어 아이보다 먼저 바뀌도록 유도, 요구한다. 그러고 나면 신기하게도 물 흐르듯 아이가 변하기 시작한다. 아이가 성인이 되는 20여 년간 휴일도 없이 해내야 하는 가장 어려운 일, 희생할 수밖에 없는 역할이 ‘부모’라고 얘기들 한다. 그러나 부모가 아니고서는 느낄 수 없는 기쁨과 보람을 선물 받는 자리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들 대부분은 ‘부모 되기’를 기꺼이 선택한다. 더 나아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 됨’의 의미를 아는 것이다. ‘부모가 반 팔자’라는 말도 있지만 자녀들의 삶에 가족, 특히 부모만큼 큰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는 없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의 부모들에게는 아이에 대한 사랑뿐만 아니라 충분한 지식, 끊임없는 노력과 준비, 지혜로운 대처법이 더욱 필요하다. 이 책은 소중한 아이들을 건강하고 올바르게 길러내고 싶은 마음과, 긴 시간동안 수집된 자료들의 과학적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자녀양육의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기본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1계명.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어라 생각하는 부모가 되자 유전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다 아이는 보면서 배운다 가정 밖의 영향 다루기 실수로부터 배워라 2계명. 사랑은 넘치게 주어라 사랑이 자녀를 망칠 수 있는가? 신체적으로 애정을 표현하기 자녀의 성취를 칭찬하라 자녀의 정서적 욕구에 반응하기 믿을만한 안식처 되어주기 3계명. 아이의 삶에 참여하라 참여하라 양질의 시간이란 무엇인가? 자녀의 관심사에 관심을 가져라 학교생활에 참여하라 간섭하지 말라 4계명.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라 아이의 발달에 보조를 맞춰라 아이의 기질에 맞게 양육하라 당신의 아이는 특별하다 발달의 전환기에는 인내심을 가져라 부모의 역할은 변한다 5계명.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라 모든 아이는 규칙과 한계가 필요하다 단호하되 공정하라 옳다는 것을 알면 단호하라 모니터링의 중요성 규칙에 대한 갈등 다루기 아이가 성장하면 한계를 넓혀라 6계명. 나이에 맞는 독립성을 키워라 자녀의 자율성 욕구 반항과 논쟁 처리하기 아이에게 심리적 공간을 주어라 아이의 생활을 너무 세세하게 관리하지 말라 필요할 때는 보호하되 할 수 있을 때에는 허락하라 7계명. 말과 행동의 일관성을 유지하라 항상 일관성을 지켜라 규칙적인 일과의 중요성 부모 간의 일치는 중요하다 일관적이되 경직되지 말라 타협할 수 없는 일을 명시하라 8계명. 절대로 때리지 말라 아이를 처벌해야 하는가? 절대로 신체적인 처벌을 하지 말라 언어적 학대를 하지 말라 분노를 조절하라 벌을 주는 올바른 방법 9계명. 부모의 규칙과 결정을 설명하라 기대하는 바를 명확히 하라 자녀에게 이유를 설명하라 \"그냥 시키는 대로 해\" 자녀의 의견을 들어라 실수를 인정하라 10계명. 아이도 인격체임을 잊지 말라 존중하고 존중받기 쌍방향으로 대화하라 \"말대꾸하지 마\" 아이가 나이답게 행동하도록 하라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방식으로 자녀는 다른 사람을 대한다
0-48개월 꼭 읽어줘야 할 그림책
시드페이퍼 / 김희정 글 /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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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페이퍼
육아법
김희정 글
저자 서문 아이가 행복한 그림책 엄마는 즐거운 그림책 Step1 그림책 먹고 자라는 아이 Step2 그림책과 함께 크는 아이 Step3 그림책 이렇게 고르세요 그림책을 잘 읽어주는 10가지 방법 그림책을 읽어줄 때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내 아이 평생 독서 습관을 결정하는 영·유아 그림책 실전 가이드 0~12개월 우리 아기 필수 그림책 돌 전 아기를 위한 놀이책 《초점책, 헝겊책》 우리 아이 첫 놀이, 까꿍 놀이 《열두 띠 동물 까꿍 놀이》 목욕은 재미있는 물놀이 《뽀글 목욕 놀이》 인성의 시작은 바른 인사, 예의바른 아이로 키우려면 《배꼽손》 영유아기 잠들기 전에 꼭 읽어줘야 할 그림책 《달님 안녕》 언어 발달을 자극하는 의성어와 의태어 《사과가 쿵!》 호기심 자극, 창의력 폭발 《두드려 보아요》 자존감을 높여 주는 그림책 《나는 내가 좋아요》 긍정적인 아이로 키워주는 격려의 메시지 《괜찮아》 멋진 세상을 향해 날갯짓을 할 아이에게 《배고픈 애벌레》 아이와 소통하는 그림책 아가야 엄마, 아빠는 세상에서 널 최고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악어도 치과가 무서워 《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 아이는 따라 하기 대장 《나도 나도》 언어 감각 키워주는 맛깔스런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득 《누구야, 누구》 자연의 순리를 배워요 《씨앗은 어디로 갔을까?》 올바른 감정 표현법을 배워요 《울지 말고 말하렴》 차근차근 즐거운 똥 누기 연습 《똥이 풍덩!》 잘 자요, 사랑하는 우리 아가 《잘 자요, 달님》 아이가 한번 보면 손에서 놓지 않는 책 《내 토끼 어딨어?》 신기한 내 창조물, 똥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책 좋아하는 아이로
한국 요괴 도감
위즈덤하우스 / 고성배 (지은이)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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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소설,일반
고성배 (지은이)
저자 고성배는 일본 퇴마 만화를 보며 ‘왜 우리나라의 괴물을 정리한 책은 없을까?’라는 의문을 갖다가 직접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괴물들을 수집하여 정리했다. 그렇게 출간한 독립출판물은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고, 이후 다양한 괴물·요괴 콘텐츠가 소개되는 데 도화선이 되기도 했다. 《한국 요괴 도감》은 《삼국유사》, 《삼국사기》 등의 고문헌과 다양한 민담을 바탕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에 존재했던 괴물, 귀신, 사물, 신을 소개한 책이다. 각 괴물의 출몰 지역과 시기, 특징, 기록된 문헌을 통해 총 218종의 괴물을 소개한다.프롤로그 우리가 몰랐던 한국의 판타지를 찾아서 1. 괴물 감돌이 갑산괴 강길 강철이 거구괴 거대하 거루 골생충 괴오공 구렁덩덩신선비 구마 구미호 귀소목 귀수산 금강야차 금돼지 금혈어 기린 김현감호 녹두병 대사 대서 대인 대점어 둔갑쥐 마명조 매구 목광 묘두사 백두산괴 백두야차 백륜 백색인 백여우 범어 벽화구 봉황 불가사리 불개 사두충 사립괴 사비수어 사식주 삼두일족응 삼목구 삼족구 삼족오 삼충 석청망 선비화 식인견 식인충 신계 신록 신봉 신오 아기장수 양광인 어화인봉 영노 오색운 옥토끼 용마 우렁각시 유인수 이무기 이어인 이조 인면조 인어 일촌법사 자토룡 장두사 장산범 장자마리 장족충 조마구 조인 종 주둥이닷발꽁지닷발 주지 죽엽군 지하국대적 착시 천구 천마 천타충 청모선 취악 치충 침중계 탄주어 토어 하늘삼형제 한강괴물 해서설 해의 해중조 해치 현학 호문조 홍액충 황충 흑무 흑호 2. 귀물 걸귀 귀곡성 귀화 그슨대 그슨새 꺼먹살이 달걀귀 대괴면 도깨비 두두리 두억시니 몽달귀 백발노인 빙의 삼구귀 손각시 신기원요 신막정가귀 야광귀 어둑시니 역신 염매 외각귀 자유로귀신 장화홍련 저승사자 지귀 지박령 지위상 창귀 콩콩콩귀신 태자귀 팔척귀 혼쥐 홍콩할매귀신 3. 사물 경귀석 괴목로괴목비 괴우 귀불 기루 기석종 기학우 만파식적 목면지 봉귀함 부처의 사리 비적 사각 성대 여의주 오겹토실 오룡거 옥액 용국함 우두탈 은요불 인면박 인육 자명고 제웅 조승주 청적백병 초수 침내골 환혼석 흑옥대 4. 신 백호 삼신 상심 설문대할망 성황신 업신 용 주작 천사 청룡 현무 부록 우리나라 최초의 요괴 도감, 드디어 단행본으로 만나다 우리는 한국의 괴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어린 시절 만화에서 봤던 몽달귀신과 처녀귀신, 투박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결코 미워할 수 없었던 도깨비 그리고 종종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가 되었던 구미호,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에 등장해 큰 화제가 됐던 인면조…. 언뜻 떠올리면 이 정도가 생각날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귀신과 괴물이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한국 요괴 도감》의 저자 고성배는 일본 퇴마 만화를 보며 ‘왜 우리나라의 괴물을 정리한 책은 없을까?’라는 의문을 갖다가 직접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괴물들을 수집하여 정리했다. 그렇게 출간한 독립출판물은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고, 이후 다양한 괴물·요괴 콘텐츠가 소개되는 데 도화선이 되기도 했다. 《한국 요괴 도감》은 《삼국유사》, 《삼국사기》 등의 고문헌과 다양한 민담을 바탕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에 존재했던 괴물, 귀신, 사물, 신을 소개한 책이다. 각 괴물의 출몰 지역과 시기, 특징, 기록된 문헌을 통해 총 218종의 괴물을 소개한다. 《한국 요괴 도감》을 통해 지금까지 봉인돼 있었던 신비한 괴물의 세계로 들어가 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귀신과 괴물이 살고 있었을까? 《한국 요괴 도감》의 저자 고성배는 어린 시절부터 일본 퇴마 만화를 즐겨 읽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일본에는 요괴가 이렇게 많은데 왜 우리나라에는 요괴나 괴물이 없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됐다. 우리나라의 괴물이 소개된 책들을 찾아보았지만, 주로 고문헌 자료라 읽기 어려웠다. 그래서 차라리 직접 우리나라의 괴물을 정리해보기로 하고 수많은 자료를 찾았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도 다른 나라 못지않게 독특한 개성을 가진 괴물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없던 게 아니라 몰랐을 뿐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요괴도감이 탄생하다 《한국 요괴 도감》은 《삼국유사》, 《삼국사기》를 시작으로 《용재총화》, 《어우야담》 등의 고문서를 포함한 54권의 서적과 21개의 기타 자료, 다양한 민담을 바탕으로 수집한 자료를 엮은 책이다. 최대한 사견보다는 문헌이나 참고자료를 충실하게 담으려 했고, 문헌에 등장하는 이름 없는 괴물이나 귀물은 상황이나 배경, 성격에 따라 저자가 이름 붙이기도 했다. ‘구미호’나 ‘두억시니’, ‘도깨비’ 등 민담을 기반으로 전해져온 괴물은 문헌마다 정보가 조금씩 다른데, 이런 경우에는 최대한 다양한 자료를 함께 소개했다. 《한국 요괴 도감》에 삽입된 일러스트 또한 저자가 직접 그린 것이다. 기록된 문헌을 읽으며 내가 상상한 괴물과 저자가 상상한 괴물의 모습이 얼마나 비슷한지 비교해보는 것도 책을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이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우리가 몰랐던 한국 괴물의 모든 것 《한국 요괴 도감》은 총 4개의 장을 통해, 우리나라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괴물을 소개한다. 첫째는 ‘괴물’에 대한 장이다. 괴물은 형태나 성질, 습성에 따라 다시 분류했는데 두 발로 걷는 인간과 유사한 ‘인간형’, 맹수나 동물을 닮은 ‘짐승형’, 물고기와 유사한 ‘어류형’, 새와 닮은 ‘조류형’, 곤충에 속하는 ‘벌레형’, 자연에서 생겨나는 ‘자연형’, 식물의 형태를 띤 ‘식물형’, 사물과 같이 생긴 ‘사물형’ 등이 그것이다. 둘째는 혼백이거나 자연의 정기에 의해 만들어진 ‘귀물’에 대한 장이다. 셋째는 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난, 독특한 능력을 갖춘 물건들을 다룬 ‘사물’에 대한 장이다. 마지막은 오래전부터 인간과 함께해온 ‘신’에 대한 장이다. 신 또한 성격에 따라 동서남북과 중앙 다섯 방위를 대표하는 ‘오방신’, 집 안에서 인간의 생활을 도와주는 ‘가택신’, 자연에서 신으로 바뀐 ‘정령’, 세상의 부분을 만드는 ‘창조신’, 인간을 수호하는 ‘수호신’, 바다나 강에서 머무르며 나라를 지키는 ‘수신’과 ‘해신’, 인간과 신이 반씩 섞인 ‘반신’으로 분류했다. 성격과 형태에 따라 괴물들이 어떻게 분류됐는지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한국 요괴 도감》을 통해 많은 작가, 제작자, 디자이너와 스토리텔러 들이 한국 괴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서양검’ 휘두르고 ‘마법’을 쓰며 ‘드래곤’을 잡는 용자의 이야기보다 ‘환도’를 쥐고 ‘녹두알’로 병사를 만들며 ‘도깨비’를 잡는 이야기들이 더 많아졌으면 한다.
최수봉 교수의 당뇨병 이제 끝!
하야북 / 최수봉 지음 / 2016.01.30
15,000
하야북
건강,요리
최수봉 지음
원인을 치료하는 ‘인슐린펌프’치료를 통해 정상 혈당 조절은 물론,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고 더 나아가 완치의 꿈까지 이룬 수많은 당뇨병 환자들의 실제 사례와 학술지, 논문 자료를 비롯한 과학적 데이터를 담았다. 또한, 당뇨병에 대한 진정한 원인은 무엇인지와 왜 합병증이 오는지, 그리고 왜 식이요법과 운동, 먹는 약으로는 당뇨를 치료할 수 없는지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추천사┃“당뇨병 환자들에 대한 사랑과 기도로 집필한 생명의 분신과도 같은 책” 머리말┃“I have a dream!” 프롤로그┃왜?! 당뇨환자들만 몰랐을까? Chapter 1 당뇨병 완치 꿈을 이룬 사람들 _21 Chapter 2 당뇨환자들만 모르는 진실 당뇨병, 완치 불가능하고 합병증 예방할 수 없다? _28 올바른 치료 받을 권리, 박탈당한 환자들 _30 인슐린펌프 치료 받을까? 말까? 갈팡질팡 구행남 씨 _33 당뇨치료 방해하는 잘못된 정보들 _37 당뇨환자들만 모르는 진실 _42 과학 발전에 따라 더 좋고 효과적인 당뇨병 치료법 선택해야 _44 ‘생명의 탯줄’, 인슐린펌프 _49 당뇨병은 이길 수 있다 _53 당뇨병의 원인은 무엇인가? _55 한국형과 서구형 당뇨 _60 식이요법으로 당뇨병을 고칠 수 없는 이유 _63 의사가 체험한 인슐린펌프 치료 _70 당뇨병의 합병증, 온몸에 온다 _72 인슐린펌프 개발하게 된 동기 _79 당뇨병 치료의 문제점 _90 먹는 당뇨 약, 당뇨병 점점 악화시킨다 _92 당뇨치료의 혁명! 췌장기능 회복하다 _99 세계가 주목하는 인슐린펌프 _104 당뇨병 합병증 예방하려면 _108 빠를수록 좋은 인슐린펌프 치료 _112 고혈당 기억효과 _115 국내 당뇨병 치료의 현실 _118 정보를 알 권리와 치료 방법을 선택할 환자의 권리 _121 김영미, 살기로 결심하다 _123 Chapter 3 알고 나면 쉬운 당뇨치료, 인슐린펌프 한국의 의술에 놀란 일본인 하가시게오 _134 건강하게 사는 쉬운 인슐림펌프 치료 _140 조물주 설계에 가장 가까운 치료, 인슐린펌프 _142 인슐린펌프 치료 효과 _145 - 혈당조절이 잘 되는 인슐린펌프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병원에서 열심히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뇨병과 여러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의사들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당뇨는 완치가 없다.” “당뇨는 합병증이 반드시 온다.” “당뇨는 친구처럼 평생같이 가야 할 질병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들은 이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포자기하거나 좌절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번에 출간한 「최수봉 교수의 당뇨병 이제 끝!」에서는 강조한다. “당뇨병은 완치되는 병이다!” “당뇨 합병증 예방할 수 있다!” “당뇨병은 일생동안 같이 살아가는 병이 아니다!” 이와 같은 확신은 저자인 최수봉 교수가 당뇨병 원인을 치료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수봉 교수의 당뇨병 이제 끝!」에는 그동안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낫지 않았다면 그건 잘못된 치료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원인을 치료했다면, 올바른 치료를 했다면 당뇨병은 낫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뇨병 원인은 무엇인가? 올바른 치료란 무엇인가? 당뇨병 환자들은 대부분 ‘당뇨병’ 진단을 받게 되면 ‘혈당 낮추기’에 신경을 쓰게 된다. 당뇨병의 문제를 단순히 ‘고혈당’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당뇨병의 진정한 원인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거나 아예 분비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나뭇잎이 누렇게 죽어가고 있다고 하자. 이때 누런 나뭇잎만 따 버린다고 나무가 살아날까? 나뭇잎이 누렇게 죽어가는 이유는 뿌리가 잘못됐기 때문에 뿌리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당뇨병 환자들은 누런 나뭇잎을 떼어 내듯이 혈당을 낮추기 위해 식이요법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먹는 약을 택했다. 따라서 당뇨병을 치료할 수 없었고, 반드시 합병증이 올 수밖에 없었던 것이며, 평생 함께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당뇨병을 치료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췌장의 기능’을 살리거나 정상인과 같은 췌장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 방법은 바로 35년 전부터 지금까지 최수봉 교수가 수많은 당뇨병 환자들을 살린 치료 방법, ‘인슐린펌프’ 치료 방법이다. ‘인슐린펌프’치료는 정상인의 췌장에서의 인슐린분비 패턴과 같이 인슐린을 공급해 주는 방식이다. 따라서 정상인처럼 잘 먹어도 혈당조절이 잘 되며, 합병증 예방 효과, 췌장기능 회복, 당뇨병 완치 등의 효과가 있다. 그리고 이 같은 효과에 대해서는 이미 전세계 학회와 논문 등을 통해서 입증하고 있고 선진국에서는 국가가 의료혜택을 통해 지원을 하고 있다. 따라서 「최수봉 교수의 당뇨병 이제 끝!」에는 원인을 치료하는 ‘인슐린펌프’치료를 통해 정상 혈당 조절은 물론,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고 더 나아가 완치의 꿈까지 이룬 수많은 당뇨병 환자들의 실제 사례와 학술지, 논문 자료를 비롯한 과학적 데이터를 담았다. 또 당뇨병에 대한 진정한 원인은 무엇인지와 왜 합병증이 오는지, 그리고 왜 식이요법과 운동, 먹는 약으로는 당뇨를 치료할 수 없는지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담았다. 따라서 이 책을 끝까지 읽게 된다면 최수봉 교수가 진료 전 늘 외치는 “당뇨병 환자에게 기쁨을 선사하자”는 구호처럼 당뇨병 환자에게 기쁨과 용기, 희망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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