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자녀 교육의 원칙
21세기북스(북이십일) / 김경섭, 김영순 글 / 2005.06.20
10,000원 ⟶ 9,000원(10% off)

21세기북스(북이십일)결혼,가족김경섭, 김영순 글
부모는 자녀가 정말 원하는 꿈에 한 발짝 다가서도록 다리를 놓아주는 사람이다. 자녀가 꿈을 이루어 그 결과를 부모가 얻으려하는 것은 욕심이다. 우리의 부모님도, 그 부모님의 부모님도 그렇게 다리를 놓아왔고 당신 역시 그 다리를 밟고 지금에 왔다. 아이의 삶의 주인은 단연코 아이가 맡아야 한다. 부모는 아이의 삶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빛나는 조연으로 머물러야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당장의 시험에 급급하여 아이의 미래를 외면하는 부모들이 정말 알아야하는 자녀 교육의 원칙과 자녀의 코치가 되려는 부모의 실천방법을 제안한다. 1. 원칙을 세우고 기본을 다져라 01 자식이 부모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02 비법이 아니라 원칙으로 03 자녀 교육, 처음 아닌 사람이 어디 있나 04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할 수 있다 2.‘나중에’라는 때는 없다 ‘필요할’때가 있을 뿐 01 자녀가 필요로 할 때 순도 100%의 사랑을 02 한국인이기 전에 세계인이 된 아이들 03 가족사진을 남기지 않는 가족 여행 04 존중받고 자란 아이가 존중받으며 산다 05 아홉의 약점은 버리고 하나의 강점을 키워라 06 머리보다 몸과 마음을 먼저 살찌워라 07 빚을 내서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게 하라 08 친구를 찾을 때 필요한 사다리 09 절약은 경험을 통해 가르쳐라 3. 스스로 크는 나무가 되기까지 01 부모는 정비사가 아니라 정원사 02 보호자가 될 것인가 코치가 될 것인가 03 동료 압력에 맞설 수 있는 부모와 아이 04 자성 예언의 기적 05 자녀의 꿈을 떠받치는 다리 06 끊임없이 아이들 마음의 문을 두드려라 07 질문은 강요보다 힘이 세다 08 오늘의 꾸중을 내일로 미뤄라 09 타인을 위한 봉사는 내 영혼에 대한 투자 10 ‘대디은행계좌’를 내미는 채무자들 11 차이를 인정해야 독립이 온다 4. 보는 대로 듣는 대로 느끼는 대로 자란다 01 현대판 맹모삼천지교 02 세계의 위인들을 옆집 아저씨로 여기는 아이들 03 아이들 영혼의 인큐베이터, 책의 장막 04 말하는 부모, 보여주는 부모 5. 자녀 교육에 끝은 없다 01 엄마, 아빠 솔직하게 말해요! 02 저는 아무 것도 하지 않겠어요 03 여자 친구의 장점과 단점을 세 가지씩 말해 보렴 04 둘이 만나 새롭게 만드는 삶 05 끊임없이 가족의 의미와 목적을 점검하자 06 세대 간의 공감대를 만들기 위한 노력 부록│자녀 교육을 위한 짧은 충고들 지식을 넘어 두드리는 지혜의 문 시간을 자기편으로 만들게 하라 낙천적이 아이가 성공의 길에 가까이 있다 자녀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돌을 얹지 마라 경쟁심을 성장의 기회로 바꿔줘라 어린 자녀를 대화의 상대로 인정하라 글을 마치며 한국리더십센터의 자녀 성공을 도와주는 교육 프로그램
백은의 잭
씨엘북스 / 히가시노 게이고 글, 한성례 옮김 / 2011.10.24
14,800원 ⟶ 13,320원(10% off)

씨엘북스소설,일반히가시노 게이고 글, 한성례 옮김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작품이 출간될 때마다 많은 화제를 몰고 오는 히가시노 게이고. 그는 데뷔 이래 수많은 작품을 써오면서 늘 새로운 소재와 치밀한 구성으로 매번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스노보드와 스키장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감칠맛 나는 문장으로 또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낸 이번 소설에서도 그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만능 스포츠맨인데다 스노보더이기도 한 히가시노 게이고가 설원 위에서 펼쳐 보이는 레이스는 읽는 이들에게 압도적인 속도감과 함께 서스펜스의 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탄탄한 구성으로 재미와 감동은 물론이고 환경 파괴라는 새 화두를 추가한 이 소설은 히가시노 게이고가 두터운 마니아층을 거느리는 이유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한다. 은색의 설원을 뜻하는 ‘백은(白銀)’과 납치와 탈취, 장악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hijack’의 합성어인 ‘백은의 잭’이라는 제목에는 ‘스키장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건’이라는 작품의 골자가 그대로 녹아 있다.은색의 설원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새하얀 설경에 거침없이 음각을 새기는 듯한 스키와 스노보드의 추격 장면 등은 멋진 수식어로 꾸미지 않았는데도 가슴 설렌다. 작가가 눈더미 위에 구도를 잡으면 독자는 그 구도를 바탕으로 밑그림을 그리고서 상상의 설산을 깎기만 하면 될 듯하다. 또한 감각적이고 환상적인 문체로 그려지는 매 장면은 영화를 보는 것처럼 살아 움직인다. 은색의 설원을 뜻하는 ‘백은(白銀)’과 납치와 탈취, 장악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hijack’의 합성어인 ‘백은의 잭’이라는 제목에는 ‘스키장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건’이라는 작품의 골자가 그대로 녹아 있다. 차가운 눈 위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서스펜스!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작품이 출간될 때마다 많은 화제를 몰고 오는 히가시노 게이고 그는 데뷔 이래 수많은 작품을 써오면서 늘 새로운 소재와 치밀한 구성으로 매번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스노보드와 스키장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감칠맛 나는 문장으로 또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낸 이번 소설에서도 그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만능 스포츠맨인데다 스노보더이기도 한 히가시노 게이고가 설원 위에서 펼쳐 보이는 레이스는 읽는 이들에게 압도적인 속도감과 함께 서스펜스의 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탄탄한 구성으로 재미와 감동은 물론이고 환경 파괴라는 새 화두를 추가한 이 소설은 히가시노 게이고가 두터운 마니아층을 거느리는 이유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한다. 출간 한 달 만에 밀리언셀러, 그리고 영화화 결정!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거미줄처럼 촘촘히 엮인 사건들과 그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이다. 이 작품에도 이 같은 관계가 복잡하게 깔려 있어 스릴감을 더해 준다. 피해자와 가해자, 이에 제3자까지 얽힌 이 사건은 흡인력이 강해서 처음 몇 페이지만 읽어도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여 책을 손에서 내려놓지 못할 것이다. 책을 읽어 나가는 동안 뒤엉킨 복선을 유추해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아닐까 싶다. ‘인질은 설원 위의 모든 사람’이라는 협박범의 말에서도 느껴지듯이, 박진감과 긴장감 넘치는 스릴은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이어진다. 페이지를 넘김에 따라 수수께끼가 점점 더 엉키다가 후반에는 매우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데, 범인이 누구일지 알아맞히는 독자가 과연 얼마나 될지 궁금해질 정도로 반전의 묘미가 기가 막히다. 이 소설은 저자 자신이 영화화되기를 원했다고 하는데, 이미 일본에서 영화화하기로 결정이 됐다. 또한 초판이 발행된 지 한 달여 만에 밀리언셀러가 되었으며, 일본 출판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소설로 기록되어 또 하나의 화제가 되었다. 양심과 실리의 첨예한 대립 ‘스키장에 폭탄을 묻었다.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든 폭파한다.’ 스키 시즌이 시작될 무렵, 스키장에 한 통의 협박 메일이 도착한다. 이 협박문은 스키장만이 아니라, 마구잡이로 환경을 파괴해서 이상 기온과 온난화를 초래하는 오늘날의 모든 인류에게 보내는 메시지 같다. 일촉즉발의 사태에 처한 스키장… 이 소설의 큰 축은 협박범과 스키장 측의 대립이지만, 스키장 내부의 갈등도 만만치 않다. 손님의 ‘안전’을 우선시하고 스키장이 지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경찰에 신고하여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스키장 관리 책임자 쿠라타 레이저. 반면 세간의 ‘평가’와 기업의 이윤 추구를 위해 협박범의 요구를 들어주어 슬그머니 사건을 덮어 버리려는 경영진들… 이들의 첨예한 대립은 ‘양심’과 ‘실리’의 다툼으로 이어진다. 스키장 측과 협박범의 줄다리기로 긴장감 고조 결국 범인의 요구대로 돈을 건네어 사태를 수습하자는 쪽으로 결론이 나고, 쿠라타는 조력자들과 뜻을 함께하여 눈앞에 다가온 대회 준비와 스키장의 안전을 위해 안간힘을 쏟는다. 정의감이 강한 스키장 패트롤 요원 네즈 쇼헤이와 후지사키 에루, 키리바야시 유스케는 협박범에게 돈을 건네주는 임무를 맡게 되고, 그들은 목숨 건 레이스를 펼친다. 협박범은 경찰에 신고하지 못한다는 점을 비웃기라도 하듯 첫 번째 요구한 돈을 기묘한 방법으로 산 위에서 탈취한다. 하지만 협박범은 여전히 폭발물을 묻은 장소가 어디인지를 밝히지 않은 채 이메일을 통해 2차로 돈을 요구해 온다. 스키장의 모든 시설과 광활하게 펼쳐진 설원 그리고 스키장의 모든 손님을 인질로 삼은 것이다. 요구 조건을 들어주면 곧바로 수습될 줄로만 알았던 사태가 예상과는 달리 점점 꼬여만 가고, 은백색 설원 위에서 벌어지는 스키장 측과 협박범의 줄다리기는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협박범의 목적은 돈일까, 아니면 복수일까? 스키장에 협박범의 그림자가 드리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임박하자 다양한 손님들이 모여든다. 스노보드 대회에 출전하려고 온 세리 치아키와 치아키의 사촌 형제, 호텔 스위트룸에서 투숙중인 수수께끼의 노부부, 지난해에 이 스키장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엄마를 잃고 정신적 외상을 입은 이리에 타쓰키와 그런 아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싶은 이리에 요시유키, 사망 사건이 일어난 구역의 스키장이 폐쇄되어 지역 경제가 파탄에 빠지자 스키장의 개장을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는 인근 마을의 관공서 직원들, 사망 사고를 일으키고 도주하여 신원조차 파악되지 않은 가해자 등… 나름대로의 목적을 갖고 스키장에 온 이들은 ‘스키장 폭파 사건’에 알게 모르게 발을 들여놓는다. 게다가 2차로 요구한 돈을 탈취한 협박범은 여전히 폭발물을 묻은 장소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은 채 또다시 더 많은 돈을 요구해 와 스키장 내부의 갈등은 더욱 증폭된다. 눈 위를 점령한 협박범의 범행 동기가 단순히 돈이 목적인지, 아니면 스키장에 원한을 가진 사람이 복수를 하기 위해서인지 종잡지 못하고 오리무중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모든 열쇠는 일 년 전 피로 물든 금단의 슬로프에 있었으며, 눈 덮인 산은 의외의 결말을 가져다준다.
캐디학 개론
조세금융신문 / 김대중 (지은이) / 2021.04.15
30,000

조세금융신문취미,실용김대중 (지은이)
캐디의 역사부터 법률적 관계, 그리고 캐디가 되기 위한 스킬까지 담은 실무서 겸 교양서다. 1부 ‘캐디의 역사’에서는 캐디의 시초와 역사, 그리고 시대에 따른 역할 변화에 대해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 형태로 풀어 헤쳤다. 2부 ‘캐디가 하는 일’에서는 캐디의 역할과 골퍼에게 어떤 어드바이스를 해야하는지, 또 캐디로서 알아야 하는 골프 규칙 및 지식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수입에 대한 이야기도 2부에서 다뤘다. 3부 ‘캐디가 되는 방법’에서는 캐디가 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를 심도있게 다뤘다. 마지막 4부 ‘캐디의 미래’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현재 캐디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과 이에 대한 법률적 판단을 짚어 봄으로써 미래의 ‘캐디’라는 직업이 어떻게 변화할지 살펴봤다. 골프장업계에게 캐디의 존재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향후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PART 1 캐디의 역사 SECTION 1 캐디는 언제부터 있었나? SECTION 2 역사적으로 캐디의 역할은 어떻게 바뀌었나? SECTION 3 최초의 캐디는 누구일까? SECTION 4 가장 유명한 캐디는 누구일까? PART 2 캐디가 하는 일 SECTION 5 캐디는 무슨 일을 할까? SECTION 6 그래서 얼마나 벌까? SECTION 7 R&A 골프 룰로 본 캐디 SECTION 8 캐디가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골프 룰 PART 3 캐디가 되는 방법 SECTION 9 골프장에서 캐디가 정말 필요한 이유 SECTION 10 왜 캐디가 부족할까? SECTION 11 캐디에도 종류가 있다 SECTION 12 어떻게 하면 캐디가 될까? SECTION 13 캐디 교육의 새로운 트랜드 PART 4 캐디의 미래 SECTION 14 캐디, 그 존재의 이유 및 고용보험 시행의 실체적 영향 SECTION 15 89구 9762와 노동3권의 부활 SECTION 16 법률 개정에 따른 고용의 변화 SECTION 17 앞으로 캐디가 나아갈 방향은? 도서특징 ◆ 캐디의 역사부터 법률적 관계, 그리고 캐디가 되기 위한 스킬까지 담은 ‘실무서’겸 ‘교양서’ ◆ 골프와 캐디의 이해를 돕기 위한 풍부한 사료(사진), 표, 그래프 등 올 컬러 제작 ◆ 4파트, 17섹션의 체계적인 구성, 파트 뒤 ‘미주’로 미흡한 내용 보충 해설에 충실 출판사 서평 직업으로 캐디에 대한 국내 사회의 인식은 어디까지일까? 필드를 함께 누비는 골퍼들은 캐디를 필드 동반자로 생각할까? 캐디 스스로는 ‘캐디라는 직업’에 대해서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골프가 대중화하면서 캐디 수요 또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골프 경기와 운용에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고소득을 올리지만 우리나라에서 캐디에 대한 인식은 전문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캐디학 개론’이 세상에 나온 이유다. 캐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볼 수 있는 이 책은 캐디와 골퍼, 골프장운영자에게 많은 질문을 하고 있으며, 상호보완적 관계로서 향후 어떻게 변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캐디학 개론’은 총 4파트, 17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캐디의 역사’에서는 캐디의 시초와 역사, 그리고 시대에 따른 역할 변화에 대해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 형태로 풀어 헤쳤다. 2부 ‘캐디가 하는 일’에서는 캐디의 역할과 골퍼에게 어떤 어드바이스를 해야하는지, 또 캐디로서 알아야 하는 골프 규칙 및 지식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수입에 대한 이야기도 2부에서 다뤘다. 3부 ‘캐디가 되는 방법’에서는 캐디가 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를 심도있게 다뤘다. 마지막 4부 ‘캐디의 미래’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현재 캐디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과 이에 대한 법률적 판단을 짚어 봄으로써 미래의 ‘캐디’라는 직업이 어떻게 변화할지 살펴봤다. 이렇듯 ‘캐디학 개론’은 골프장업계에게 캐디의 존재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향후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골프를 골퍼가 아닌 캐디를 중심에 두고 만든 이 책을 통해 국내에 수많은 캐디와 또 캐디를 꿈꾸는 이들에게 진정한 골프 어드바이저로서의 전문직 ‘캐디’로 인정받길 기대한다.
블랙 차이나
한빛비즈 / 류쥔뤄 글, 김선우 옮김 / 2012.06.26
17,000원 ⟶ 15,300원(10% off)

한빛비즈소설,일반류쥔뤄 글, 김선우 옮김
어쩌면 중국은 세계 경제의 희망이 아니라 가장 치명적인 함정일지 모른다! 중국에서 21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월스트리트의 반격』의 저자이자, 중국에서 \'인터넷 경제대통령’이라 불리는 류쥔뤄가 \'중국발(發) 세계 3차 대공황’ 을 경고한다. 저자가 밝히는 중국 경제의 위험요소는 크게 3가지다. 달러의 문제, 자원의 문제, 그리고 지식산업의 문제이다. 그리고 지금 중국 내부에서 서서히 흘러나오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심리, 부동산 과잉공급, 농촌 파괴 현상 등과 같은 위기의 징조들을 결코 만만히 볼 것이 아니라 강조한다. 저자가 말하는 마지막 희망은 지금 환부를 전부 도려내어 만성질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그는 중국 경제를 위험한 게임으로 몰고 가는 정부와 국유기업들에 대해서는 거침없이 비판하지만,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서민과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염려하며 조언하고자 한다. 결국 저자가 바라는 것은 중국 경제가 선진국형으로 체질을 바꾸고, 이를 통해 세계 경제가 마지막 희망을 놓치지 않게 되는 것이다.역자의 말 / 프롤로그 1부_ 달러전쟁 1장 인플레이션의 함정 인플레이션은 정말 통제되고 있을까 부동산 정책에 발목을 잡히다 시장은 비이성적으로 움직인다 캐리 트레이더의 눈으로 시장을 보라 2장 투자의 덫에 걸린 중국 자기 살을 떼어 미국을 먹여 살리다 중앙은행의 외환정책이 실패한 이유 진퇴양난의 외환보유고 3장 막 내리는 황금의 시대 상승인가 폭락인가, 기로에 선 금 은은 가난한 자의 금일까, 혹은 무덤일까 \'3차 대공황\'이라는 불길한 예감 4장 달러 제국의 번영 미국 경기가 깨어나고 있다 달러를 조절하는 보이지 않는 손 중국, 달러 상승장에서 길을 잃다 2부_ 자원전쟁 5장 자원을 사수하라 태양광 발전 산업, 이대로는 위험하다 석탄 정책은 어디로 가는가 거대해진 중국 석유시장 생산능력과 제조업의 위기 6장 농업 식민지가 된 중국 유전자 조작 식품과 대두제국의 몰락 중국 목화 가격은 미국 손에 달려 있다 약재 가격 상승의 배후 거대 자본이 중국 농업을 망친다 7장 환경파괴의 재앙 멜라민 분유 파동, 그 이후 맹목적인 도시화가 부메랑이 되다 3부_ 두뇌 전쟁 8장 IT 시대의 경제변화 인터넷, 전통 산업을 겨누다 미국, IT산업으로 두뇌 시대를 열다 무엇이 나타나고 무엇이 사라질 것인가 9장 G2 시대의 국가 경쟁 다원화 세계, 시장은 어디로 가고 있나 미국과 중국, 멈추지 않는 두뇌 싸움 미국 경제, 부활인가 붕괴인가 결론 / 에필로그 중국 본토의 농업 식민지화, 부동산과 주식의 폭락, 위안화 절상 압력과 통제불능의 인플레이션, 미국 자본의 역습, 그리고 유로존의 위기! 어쩌면 중국은 세계 경제의 희망이 아니라 가장 치명적인 함정일지 모른다! “향후 2년간 달러가치는 폭등할 것이고, 금값은 떨어질 것이며, 중국 경제에 대한 위기의 징조가 나타날 것이다.” 2011년 가을, 사람들은 류쥔뤄의 경고를 별로 귀담아 듣지 않았다. 당시 중국은 G2의 지위를 인정받으며 미국을 위협하고 있었고, 달러는 계속 떨어지고 있었으며, 안전자산인 금값은 계속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1년 만에 상황이 바뀌었다. 정말로 달러강세와 함께 금값 하락세가 심화되고 있으며,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도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인들은 ‘인터넷 경제대통령’이라 불리는 류쥔뤄의 통찰력에 다시 한 번 놀라고 있다. 중국 경제를 좀 안다 싶은 사람들은 류쥔뤄의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 자국 비판이라면 일단 화부터 내고 보는 중국인들이지만, ‘중국은 조만간 망할지도 모른다’는 거침없는 그의 독설만큼은 예외다. 그만큼 날카롭게 허를 찌르기 때문이다. 그는 이론 대신 시장의 움직임으로, 애널리스트 대신 캐리 트레이더들의 눈으로, 그리고 학자들이라면 절대 보지 않을 주식차트에서도 경제를 읽는다. 말하자면 경제학의 ‘스트리트 파이터’인 셈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저서 블랙 차이나를 통해 ‘중국발(發) 세계 3차 대공황’을 경고하고 있다. 중국발 위기의 세 가지 키워드 ? 달러, 자원, 지식산업 ‘중국발 대공황’이라는 엄청난 단어를 자신 있게 꺼낸 근거는 무엇일까? 이 책에서 그가 밝히는 중국 경제의 위험요소는 크게 3가지다. 첫째, 달러의 문제다. 달러와 위안화의 본질적 관계가 환율을 왜곡시키고, 이것이 인플레이션과 경상수지와 투자시장에 영향을 준다. 이런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결국 위안화는 달러에 종속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만약 이를 지탱하는 부동산 거품마저 꺼진다면 중국 경제는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빠지게 될 텐데, 그 징조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자원의 문제다. 세계의 공장이 된 중국은 에너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자원이 부족해 전기가 제한공급되고 있다. 여기에 국유기업들의 횡포, 핵심기술이 빠진 태양광 산업, 원자재 인플레이션 등의 악재가 겹치면 산업 전체가 위기에 빠질 수도 있다. 또, 중국의 주요 산업인 농축산업에서도 종자를 만드는 기술과 농산물을 판매할 시장이 모두 서방선진국에 종속되어 있어 이것을 극복하지 않는 한 중국 스스로 문제를 풀어나가기는 어렵다. 셋째, 지식산업의 문제다. 중국은 IT와 첨단산업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핵심기술이 없다. 이 같은 첨단산업은 대부분 외국자본들이 쥐고 있기 때문에, 금융 기술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국 기업들은 이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즉, 중국 경제가 지금의 저비용 구조를 탈피해 선진국형으로 변모하기까지는 많은 난관이 있고, 그 중간에서 걸려 넘어지면 단지 서구의 식민지밖에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지금 중국에서는 조금씩 위험신호가 나타나는 중 중국의 위기는 단순히 중국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세계적 경기침체 속에서 유일하게 성장하고있을 뿐 아니라, 미국을 대신할 소비시장으로서의 가능성 때문에 중국은 지금 사태의 유일한 희망으로 받아들여진다. 문제는 지금 중국 내부에서 서서히 흘러나오는 위기의 징조들이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심리, 부동산 과잉공급, 농촌 파괴 현상 등이 그것이다. 이런 내부적 문제들은 너무나 광범위하고 촘촘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정부가 자칫 잘못 개입해서 고쳐놓으려 하다 보면 경제 전체가 도미노처럼 무너질 수 있다. 저자는 바로 그런 문제 때문에 ‘3차 대공황’을 언급한 것이다. 중국의 어느 한 부분이 무너지면 나머지도 버티지 못하고, 그 파장은 도미노처럼 전 세계로 퍼져나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말하는 마지막 희망은 지금 환부를 전부 도려내어 만성질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그는 중국 경제를 위험한 게임으로 몰고 가는 정부와 국유기업들에 대해서는 거침없이 비판하지만,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서민과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염려하며 조언하고자 한다. 결국 저자가 바라는 것은 중국 경제가 선진국형으로 체질을 바꾸고, 이를 통해 세계 경제가 마지막 희망을 놓치지 않게 되는 것이다.
2025 이기적 정보통신기사 필기+실기 올인원
영진.com(영진닷컴) / 안영준, 육철민, 윤경수, 이병찬, 장윤진, 정영준 (지은이) / 2025.01.10
48,000원 ⟶ 43,200원(10% off)

영진.com(영진닷컴)소설,일반안영준, 육철민, 윤경수, 이병찬, 장윤진, 정영준 (지은이)
정보통신기사 필기와 실기 시험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도서가 이기적에서 출간되었다. 변경된 2025년 출제기준을 반영하였고, 2024년 기출문제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론을 공부한 뒤에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풀면서 이론이 어떻게 문제화되는지 확인해 보자. 예상문제의 QR 코드를 찍으면 해설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3권의 기출문제 편에서 필기 기출문제 10회와 실기 기출문제 10회를 풀어보면서 시험을 준비해 보자.[1권/2권] 이론서 PART 01 정보전송일반 CHAPTER 01 무선통신시스템 구축 요구사항 분석 CHAPTER 02 정보통신선로 검토 CHAPTER 03 네트워크 품질 시험 CHAPTER 04 무선통신시스템 장비발주 PART 02 정보통신기기 CHAPTER 01 단말기 개발검증 CHAPTER 02 회선 개통 CHAPTER 03 영상정보처리 기기 설비 CHAPTER 04 홈네트워크 설비 공사 PART 03 정보통신네트워크 CHAPTER 01 네트워크 구축설계 CHAPTER 02 근거리통신망(LAN) 설계 CHAPTER 03 구내통합설비 설계 CHAPTER 04 이동통신서비스 시험 PART 04 정보시스템운용 CHAPTER 01 서버 구축 CHAPTER 02 정보통신설비 검토 CHAPTER 03 구내통신 구축 설계 CHAPTER 04 네트워크 보안관리 PART 05 컴퓨터 일반 및 정보설비 기준 CHAPTER 01 하드웨어 기능별 설계 CHAPTER 02 전자부품 소프트웨어 개발환경 분석 CHAPTER 03 NW 운용관리 CHAPTER 04 보안 운영관리 CHAPTER 05 분석용 데이터 구축 CHAPTER 06 서버 구축 CHAPTER 07 정보통신 법규 해설 PART 06 정보통신실무 CHAPTER 01 교환시스템 기본설계 CHAPTER 02 네트워크 구축공사 CHAPTER 03 구내통신구축 공사관리 CHAPTER 04 구내통신 공사 품질관리 [3권] 문제집 PART 07 최신 필기 기출문제 CHAPTER 01 필기 기출문제 01~10회 CHAPTER 02 필기 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 01~10회 PART 08 최신 실기 기출문제 CHAPTER 01 실기 기출문제 01~10회 CHAPTER 02 실기 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 01~10회1. 초보자도 독학하기 쉬운 체계적 구성 다년간 분석한 기출문제의 출제빈도와 경향을 토대로 섹션마다 상/중/하로 출제 빈도를 표기하였습니다. 초보자도 독학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기적의 TIP과 오답피하기 등 다양한 팁을 준비하여 내용이 한층 더 풍부해졌으며, 이론을 확인하는 기출문제와 합격을 다지는 예상문제로 자신의 실력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2. 필기와 실기 내용을 한 번에 준비 필기 출제기준과 실기 출제기준의 내용을 한 번에 공부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PART별로 필기편과 실기편을 구분하여 필요한 내용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실기 시험을 준비하면서 헷갈리거나 어려운 내용은 도서 앞 부분의 필기편을 참고하여 보충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예상문제 풀이를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동영상 강좌는 도서 내의 QR 코드를 통해서 바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4. CBT 온라인 문제집 서비스 CBT 온라인 문제집은 실제 CBT 시험처럼 컴퓨터 화면에서 모의고사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영진닷컴 이기적 홈페이지(license.youngjin.com/)에서 무료로 이용하세요. 5. 1:1 질문답변이 가능한 이기적 스터디 카페 영진닷컴은 수험생 여러분들의 고충을 덜어 드리고자 이기적 스터디 카페에서 질문답변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다 막히는 문제나 혼자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이기적 스터디 카페(cafe.naver.com/yjbooks)에서 문의해주세요. 1:1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 시험 정보와 후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채 캘리그라피 컬러링북
아이콘북스 / 오선미 (지은이) / 2019.12.10
14,500원 ⟶ 13,050원(10% off)

아이콘북스소설,일반오선미 (지은이)
수채화와 캘리그라피가 처음인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캘리그라피의 기본인 한글 획 쓰기는 물론 꽃그림 수채화의 기본적인 채색 방법을 알려주고, 이 둘을 조화롭게 배치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간단한 연습을 통해 기본과 색감을 익히고 본격적인 채색을 시작해보자. Part2의 채색 연습까지 마치고 나면 누구나 자기만의 특별한 작품을 그려낼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이 책의 사용 방법 Part 1 초보자를 위한 수채 캘리그라피 미니 레슨 수채 캘리그라피를 위한 기본 준비물 수채 캘리그라피 기본 포인트 한글 획 쓰기 & 한글 쓰기 1 한글 쓰기 2 꽃잎 그리기 & 잎 그리기 색상표 쉽게 채색하는 기본 순서 Part 2 나만의 수채 캘리그라피 갤러리 설레임이 기대되는 오늘 심쿵해 날마다 피어날 행복 넌, 언제나 최고였어 좋은 하루 되세요 너는 나의 싱그러운 봄이야 난, 항상 널 믿어 사랑스럽다 함께라서 참 좋다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힘이 되는 당신 너라면 할 수 있어 활짝 피어나라 천천히 가도 괜찮아 응원할게 힘내 감사합니다 그대는 나에게 그저 좋은 사람 나에게 주는 선물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힘들 땐 쉬어도 돼 잘하고 있어 지금도 충분히 수고했어 오늘도 너를 만난 건 내게 행운이야 당신이라는 아주 특별함 메리크리스마스 우리 힘내요캘리그라피와 꽃그림 수채화가 만나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이 완성되다! 수채화의 매력 중 하나는 정확히 어떻게 완성될지 자기 자신도 모른다는 것! 물과 물감이 그때그때 섞이고 번지는 우연성이 작용하게 마련인 수채화는 매번 그릴 때마다 의도치 않은 효과를 작품 곳곳에 남겨 놓는다. 여기에 사랑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까지 담아낼 수 있는 수채 캘리그라피는 진정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물과 물감이 번지고 섞이고 종이에 서서히 스며들며 작품이 완성되어가는 동안 복잡한 일들이 가지런히 정돈되고 마음을 괴롭히던 사사로운 생각들이 차분히 가라앉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수채화와 캘리그라피가 처음인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캘리그라피의 기본인 한글 획 쓰기는 물론 꽃그림 수채화의 기본적인 채색 방법을 알려주고, 이 둘을 조화롭게 배치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간단한 연습을 통해 기본과 색감을 익히고 본격적인 채색을 시작해보자. Part2의 채색 연습까지 마치고 나면 누구나 자기만의 특별한 작품을 그려낼 수 있을 것이다. 하루 30분, 수채 캘리그라피로 진심 어린 마음을 담는 시간! 화사한 꽃그림을 곁들여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보세요! 수채 캘리그라피는 수채화의 감성과 캘리그라피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예술이다. 캘리그라피의 많은 재료들 중에서도 수채화는 특히 다채로운 색깔 표현이 가능해 작업 과정이 훨씬 흥미진진하다. 여기에 진심 어린 마음을 글자에 담아 자신에게,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뿌듯함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사랑, 감사, 응원의 마음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고 예쁜 꽃그림을 곁들여 선물해보자. 이 책은 수채화용 도화지를 사용해 수채화의 느낌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물을 조절하여 맑고 투명한 느낌을 한껏 살려보자. 번지기와 겹치기, 물방울 떨어뜨리기 등 수채화의 다양한 기법도 마음껏 시도해보자. 하루 30분, 화사한 꽃그림이 곁들여진 수채 캘리그라피로 자신에게, 가족에게, 친구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보자!
시원스쿨랩(LAB) 빅토익 LC 2018 Edition
시원스쿨닷컴 / 시원스쿨 영어연구소 지음 / 2018.02.09
15,900원 ⟶ 14,310원(10% off)

시원스쿨닷컴소설,일반시원스쿨 영어연구소 지음
지난 10년간의 데이터와 최근 신토익 데이터를 낱낱이 분석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고득점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았으며, 최빈출 출제 포인트를 출제 우선순위에 따라 구성하였다. 이에 본서의 내용만 학습한다면 시간 낭비 없이 최대한 빠른 시간에 토익을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PART 1 토익 트렌드 및 고득점 전략 STEP 1 기본기 CHECK UNIT 01 최빈출 시제 UNIT 02 고난도 시제 UNIT 03 정답률 높은 시제 UNIT 04 사진으로 익히는 Part 1 빈출 어휘 STEP 2 출제 POINT UNIT 05 사내 장소 사진 UNIT 06 상점/식당 사진 UNIT 07 도심 사진 UNIT 08 자연 풍경 사진 UNIT 09 교통 수단 사진 UNIT 10 주택/가사 사진 STEP 3 고득점 TECHNIQUE UNIT 11 오답을 피하는 법 UNIT 12 고난도 문제_어려운 어휘 UNIT 13 고난도 문제_사물 주어 문제 PART 1 TEST PART 2 토익 트렌드 및 고득점 전략 STEP 1 기본기 CHECK UNIT 14 의문사 의문문의 기본 UNIT 15 일반 의문문의 기본 UNIT 16 부정/부가의문문의 기본 STEP 2 신토익 출제 POINT UNIT 17 When 의문문 UNIT 18 Where 의문문 UNIT 19 Who 의문문 UNIT 20 What/Which 의문문 UNIT 21 How 의문문 UNIT 22 Why 의문문 UNIT 23 조동사 의문문 UNIT 24 be동사 의문문 UNIT 25 제안/요청 의문문 UNIT 26 평서문 / 부가의문문 UNIT 27 선택 의문문 STEP 3 900+ 고득점 TECHNIQUE UNIT 28 오답을 피하는 법 UNIT 29 고난도 문제_듣기 어려운 질문 UNIT 30 고난도 문제_의외의 정답 PART 2 TEST Part 3 토익 트렌드 및 고득점 전략 STEP 1 기본기 CHECK UNIT 31 Part 3 빈출 어휘_비즈니스 관련 UNIT 32 Part 3 빈출 어휘 _일상 생활 UNIT 33 사전에도 속 시원히 안 나오는 빈출 관용 표현 UNIT 34 Part 3 Paraphrasing의 모든 것 STEP 2 신토익 출제 POINT UNIT 35 의도파악 문제 UNIT 36 시각정보 연계 문제 UNIT 37 주제/목적을 묻는 문제 UNIT 38 장소/업종/직업을 묻는 문제 UNIT 39 문제점/걱정/원인을 묻는 문제 UNIT 40 제안/요청 사항을 묻는 문제 UNIT 41 미래 행동/계획을 묻는 문제 UNIT 42 say about 문제 UNIT 43 기타 세부사항 문제 STEP 3 고득점 TECHNIQUE UNIT 44 고득점 필수 요건_리듬 타기와 속독 UNIT 45 900+ 고난도 문제 풀어보기 PART 3 TEST Part 4 토익 트렌드 및 고득점 전략 STEP 1 기본기 CHECK UNIT 46 Part 4 필수 담화 유형 1 UNIT 47 Part 4 필수 담화 유형 2 UNIT 48 Part 4 필수 담화 유형 3 UNIT 49 Part 4 Paraphrasing의 모든 것 STEP 2 신토익 출제 POINT UNIT 50 의도파악 문제 UNIT 51 시각정보 연계 문제 UNIT 52 주제/목적을 묻는 문제 UNIT 53 장소/업종/직업을 묻는 문제 UNIT 54 문제점/걱정/원인을 묻는 문제 UNIT 55 제안/요청 사항을 묻는 문제 UNIT 56 미래 행동/계획, 미래 시점의 일을 묻는 문제 UNIT 57 say about 문제 UNIT 58 기타 세부사항 문제 STEP 3 고득점 TECHNIQUE UNIT 59 고득점 필수 요건_리듬 타기와 속독 UNIT 60 900+ 고난도 문제 풀어보기 PART 4 TEST ---------------------------------------------------- 부록 [토익 인텐시브 TEST 7회분] 교재 수록. 해설은 온라인 제공 [고득점 기출 노트] 특집 1_토익 Part 2 의외의 응답 집중 연습 특집 2_토익 Part 3, 4 빈출 Paraphrasing [해설서] 온라인 제공 [신토익 LC 실전 모의고사 3회분] 온라인 제공 [받아쓰기 Workbook] 온라인 제공 기출 빅데이터로 만든 가장 적중률 높은 토익 LC 종결서 - 토익 기본서, 비법서, 실전서가 모두 이 한 권에!! 토익은 ‘기술’이 아니다! 빅데이터에 근거한 토익의 새로운 패러다임 1. 단순 스킬과 기술로는 고득점을 할 수 없다. 여전히 시중의 많은 교재들이 구토익에서나 통하던 스킬만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수험자들이 토익을 어려워하는 진짜 이유는 다양한 의사소통 상황에 대한 순발력과 빈출 어휘 및 표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다른 말로 바꾸어 말하는 Paraphrasing에 익숙하지 않아서이다. 「빅토익 LC 2018 Edition」에서 제시하는 빈출 필수 어휘와 구문, Part 2 의외의 응답, Part 3, 4 빈출 Paraphrasing 연습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면 토익 고득점이 빠른 시일 내에 가능하게 될 것이다. 2. 「빅토익 LC 2018 Edition」은 가장 최근의 경향까지 100% 분석.반영하였다. 2017년 12월 시험까지 모든 회차의 신토익 문제를 분석한 「빅토익 LC 2018 Edition」은 철저한 기출 문제 분석을 토대로 문제를 푸는 올바른 순서와 요령을 설명하고, 최근 시험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유형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제시한다. 3. 토익 기출 빅데이터는 빠르다! 정확하다! 「빅토익 LC 2018 Edition」은 지난 10년간의 데이터와 최근 신토익 데이터를 낱낱이 분석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고득점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았으며, 최빈출 출제 포인트를 출제 우선순위에 따라 구성하였다. 이에 본서의 내용만 학습한다면 시간 낭비 없이 최대한 빠른 시간에 토익을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 ■ 최신 & 최다 실전문제로 가장 빠르게 신토익 종결 ■ 슬림하고 가벼운 종합서 - 해설은 모바일로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 ■ 토익 기출 빅데이터에 따른 출제유형 완벽 정리 ■ 2016년 5월 이후 신토익 전 회차 출제 경향 반영 ■ 국내 최고 수준의 영어시험 전문 연구소가 개발 ★ 이 책의 구성과 특징 모바일로 편리하게 확인하는 해설 거추장스럽고 무겁게 본서와 해설서 두 가지 책을 다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해설은 모바일로 그때그때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서 내 QR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시원스쿨랩 홈페이지에서 해설서 전체 PDF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빠르게 끝내는 실전형 기본 종합서 지나치게 많은 정보와 내용으로 부담을 주는 타도서와 달리, 850 목표 달성에 꼭 필요한 60개의 최빈출 출제 포인트를 선별하여 [이론 설명 → 실전문제에 바로 적용]의 단순하고 빠른 구성으로 제시, 매우 빠르게 진도를 나갈 수 있다. 또한 총 60개 Unit 구성으로 [15일 학습], [30일 학습] 등 단기 학습 계획 수립이 용이하다. 빅데이터 분석에 의한 높은 적중률 2016. 5. 29-2017. 12. 30 신토익과 지난 10년간의 토익 기출 빅데이터를 철저히 분석한 결과를 모든 코너에 반영하여 적중률을 높였다. 빅데이터 분석에 의한 출제 우선 순위별 학습으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목표점수(850점 이상) 달성이 가능하다. 학습자의 편의를 최우선한 가장 슬림한 기본 종합서 학습자의 학습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배려한 구성이 눈에 띈다. 모든 해설을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는 것 외에도, 휴대하고 다니며 수시로 보면 좋은 부록은 얇은 ‘책속의 책’ 형태로 제작되었고, 받아쓰기 집중 연습을 원하는 학습자는 워크북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연습 할 수 있다. 시중의 토익 LC 기본 서 중 가장 슬림하고 가벼운 구성이며, 이에 학습자들은 가격 부담 없이 토익 고득점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손에 넣을 수 있다. 기본기부터 고난도 테크닉까지 완벽 대비 각 파트는 [STEP 1 기본기 확인] ? [STEP 2 출제 포인트 학습] ? [STEP 3 고득점 테크닉 습득] ? [STEP 4 실전 TEST]의 4단계로 되어 있어, 본인이 강한 부분은 간략히 확인 후 넘어가고 상대적으로 약한 부분은 좀더 자세히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시험 날짜가 임박해 시간이 별로 없는 경우에는 [출제 포인트 학습]으로 바로 들어가는 등 본인의 레벨과 상황에 맞게 학습할 수 있다. 기본기부터 고난도 테크닉까지 다뤄주는 빈틈없는 단계적 구성으로 본인의 점수대가 몇 점이든 토익에서 놓치는 부분 없이 완벽 대비가 가능하다. 가장 최신 유형을 다룬 신토익 종결서 시중 토익 교재 중 가장 최신 유형의 문제, 지문, 주제, 어휘/표현을 수록하였으며, 특히 자주 등장하거나 최신 토익에서 중요하게 등장한 어휘와 표현은 ★과 NEW로 눈에 띄게 표시해 주의를 기울여 학습하도록 하였다. 압도적인 최다 실전문제 수록, 실전서가 따로 필요 없다 본서의 Check-up Test 문제(910문항), 파트 테스트(1회분), 신토익 인텐시브 TEST(Half Test 7회분), 신토익 실전 모의고사(3회분)의 압도적인 양의 최다 실전 문제를 제공한다. 실제 시험과 똑같은 난이도, 똑같은 구성의 고퀄리티 실전 문제를 충분히 풀면서 실전력을 기를 수 있다. 현존 토익 교재 중 최고의 가성비 이 한 권으로 기본서, 비법서, 실전서 needs 세 가지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이론서, 기출 자료집, 모바일 해설, 받아쓰기 워크북, 실전 모의고사 등 다양한 유형의 학습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만의 학습 스타일대로 맞춤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고득점에 특화된 학습서 「빅토익 LC 2018 Edition」은 고득점에 특히 유리하다. 토익 LC에서 수험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Part 2 의외의 응답이 정답이 되는 유형과, Part 3, 4에서 단서가 정답으로 paraphrasing 되는 유형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코너들을 통해 고난도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어, 시험 난이도가 높아질 경우 상대평가인 토익에서 오히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타 기본서와 차별화된 탄탄한 부록 구성 1. 고득점 기출 노트 [특집 1] Part 2 의외의 응답 집중 연습 [특집 2] Part 3, 4 빈출 Paraphrasing 2. 신토익 인텐시브 TEST 7회분 제공 3. 해설서 (온라인) 4. 신토익 LC 실전 모의고사 3회분 제공 (온라인) 5. 받아쓰기 Workbook 및 음원 제공 (온라인)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포레스트북스 / 피터 홀린스 지음, 공민희 옮김 / 2018.03.14
13,000원 ⟶ 11,700원(10% off)

포레스트북스소설,일반피터 홀린스 지음, 공민희 옮김
햇살 같은 외면과 칠흑 같은 내면이 공존하는 게 사람이지만 여전히 사회는 외향성과 내향성, 남성성과 여성성 같은 이분법으로 우리를 구분 짓고 불편한 기대들을 강요한다. 이러한 편견과 잣대 때문에 많은 이들이 자신이 가진 다양한 마음의 모양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피터 홀린스는 ‘사람의 마음은 당신이 아는 것보다 더 다면적이고 입체적’이라고 말한다. 그의 신작이자 출간 즉시 미국 전역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는 수십 년에 걸친 인간 성격 유형에 관한 연구를 토대로 우리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작용들을 더 깊게 바라봄으로써 타인의 잣대에서 벗어나 더 단단해지고 자유로워지는 법을 알려준다.시작하며 마음을 바라보는 조금 더 입체적인 시선 1장 내향성 : 관계가 힘들 뿐 사람이 싫은 건 아니다 2장 외향성 : 친하게 지내지만 연락처는 몰라도 그만 3장 양향성 : 혼자는 외롭고 여럿은 피곤해 4장 이게 다 뇌 때문이다 5장 다른 성향끼리의 연애 그리고 섹스 6장 달라도 너무 다른 행복의 기준 7장 개인의 성향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 8장 사람은 변할 수 있을까 9장 그럼에도 함께 살아가기 위해 마치며 우리는 모두 유일하다혼자 있고 싶다가도 외로워서 약속을 잡고 막상 나가면 다시 혼자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혼자는 외롭지만 여럿은 피곤하고, 관계는 힘들지만 사람이 싫지는 않고, 말수는 적어도 대화는 좋아하고, 살갑게 대할 뿐 연락처는 몰라도 그만이고, 나가기 싫다가도 막상 나가면 신나고, 겉으론 시크하지만 속으론 애정을 갈구하고……. 이렇게나 복잡한 것이 사람 마음이다. 그러나 세상은 ‘○○한 사람은 ○○하다’는 식으로 쉽게 타인을 낙인찍는다.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고 재단하는 행위는 비록 악의가 없다고 해도 상대를 보이지 않는 감옥에 갇히게 한다. 햇살 같은 외면과 칠흑 같은 내면이 공존하는 게 사람이지만 여전히 사회는 외향성과 내향성, 남성성과 여성성 같은 이분법으로 우리를 구분 짓고 불편한 기대들을 강요한다. 이러한 편견과 잣대 때문에 많은 이들이 자신이 가진 다양한 마음의 모양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피터 홀린스는 ‘사람의 마음은 당신이 아는 것보다 더 다면적이고 입체적’이라고 말한다. 그의 신작이자 출간 즉시 미국 전역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는 수십 년에 걸친 인간 성격 유형에 관한 연구를 토대로 우리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작용들을 더 깊게 바라봄으로써 타인의 잣대에서 벗어나 더 단단해지고 자유로워지는 법을 알려준다. 세상에 100%의 감정은 없다 내성적이지도 외향적이지도 않은 제3의 성격 A는 언제나 무리의 중심에 있고 활발하며 센스 넘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하지만 개인적인 자리에서는 눈에 띄게 말수가 줄고, 다른 생각을 하는 것처럼 비춰진다. 누구에게나 살갑게 대하지만 사적으로는 거의 연락하지 않는다. B는 조용하고 존재감이 약해 병풍 같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하지만 어떤 자리든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남의 얘기를 잘 듣는다. 의외로 사적인 만남이 잦고 종종 다정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사람들에게 A와 B 중 누가 외향적이고 누가 내성적이냐고 묻자 제각기 다른 답을 골랐다. 기준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럼에도 우리가 외향적으로 보이는 사람에게는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내성적으로 보이는 사람에게는 예민하고 오만하다는 프레임을 씌운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것이 이분법적인 성격 분류의 치명적인 위험성이라 지적하며 내향성과 외향성 사이의 방대한 중간 지점인 ‘양향성’에 대해 설명한다. “세상에는 두 성향을 모두 가졌지만 어느 한쪽이 더 지배적이지 않은 ‘양향성격자(앰비버트ㆍAmbivert)’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더 균형 잡히고 개성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사회적, 정서적 유연성을 겸비하고 있죠. 쉽게 말해 세상은 은둔자와 파티광만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심리학자 카를 융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에 완전한 내향성 또는 외향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정신병원에서나 볼 수 있다!’” 우리에겐 마음을 바라보는 조금 더 입체적인 시선이 필요하다 나를 규정하는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심리수업 인간 심리 연구에 일생을 바친 피터 홀린스는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람들을 상담한 결과를 바탕으로 인간의 성격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고 복잡한지를 밝혀내 심리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번 책『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에서 사람의 성격이 겉으로 드러난 모습과 일치하지 않는 이유와 자기 자신도 이해하기 어려운 감정과 행동, 그 이면에 숨겨진 의도와 욕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만약 지금까지 스스로를 어떤 유형에 속한다고 생각하거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그렇게 여겨져 왔다면 이 책을 통해 그 믿음이 완전히 뒤집힐지도 모른다. 우리가 아는 우리 자신의 이미지 속에는 사회적 기대와 본인의 욕망이 뒤섞여 만들어진 허구적 요소가 많으며, 그 누구도 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고유하다. 한 명 한 명 복잡하게 이루어진 개인으로서 이 세상을 조화롭게 만드는 주체다. 혼자 있고 싶다가도 외로워서 약속을 잡고, 막상 나가면 다시 혼자로 돌아가고 싶은 자신을 이중적이거나 이도 저도 아닌 사람으로 취급할 필요는 없다. 그런 입체적이고 다면적인 모습이 있기에 당신이 당신으로서 고유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우리를 함부로 규정하려는 것들에 휘둘리지 말자. 미국 최고의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마음을 바라보는 조금 더 입체적인 시선을 통해 스스로도 몰랐던 자신을 발견한다면 당신은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파티장이라고 가정해보자. 내향적인 사람들은 벽에 기대어 가만히 서 있고, 외향적인 사람들은 무대 중앙을 거침없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연상될 것이다. 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으며 흑백논리로 구분 지을 수 없다. 스스로 어떤 유형에 속한다고 생각하거나 그런 유형으로 여겨져 왔다고 해도 개의치 말자. 우리는 자신이 가진 고유한 기질이 지닌 특성을 더 깊게 이해해야 한다. 내향성이 부끄럼과 불안감을 동반할 수 있지만, 그것으로 내향성을 정의할 수는 없다. 내향적인 사람 중에는 사회활동을 열심히 하는 이들도 있는데, 그 상태에서는 외향적인 사람과 구별하기 어렵다. 그 활동이 끝난 뒤 얼마나 피로감을 느끼느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누군가 부끄러움이 많고 다가가기 어려워 보인다고 할 때, 그 사람은 내향적이라기보다 그저 사회활동에 능숙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한 개인의 활동 자체만을 놓고 그 사람을 내향적이다, 아니다로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렵다.
개경에서 한양까지 2
푸른역사 / 이승한 (지은이) / 2020.11.30
16,500

푸른역사소설,일반이승한 (지은이)
조선왕조가 개창한 지 10년도 훨씬 지난 1405년 도읍을 개경에서 한양(서울)으로 옮긴다. 새 왕조 개창의 완성을 알리는 상징적 조치였다. 개경에 근거를 둔 고려왕조 시절 기득권층의 반발은 얼마나 심했을까. 천도 과정만 다뤄도 책 한 권 분량의 이야기는 충분히 나올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천도 이야기를 뛰어넘어 조선 왕조 개창에 이르기까지 고려왕조 말의 권력투쟁에 초점을 맞췄다. 시기로는 공민왕이 죽고(1374) 바로 뒤를 이은 우왕이 즉위한 이후부터 이성계가 왕위에 오른(1392) 직후까지 고려 말의 마지막 약 20여 년 정도의 기간, 전제개혁을 반대해 내쳐진 문익점, 대마도 공략에 성공한 박위 장군 등 200여 명이 명멸하며 권력과 명분을 좇아 진영을 가르고, 프레임을 씌우는 양상이 생생하고도 흥미롭게 그려진다. 선양 명분을 쌓으려 최영.변안열 등 몇을 빼고는 최소한의 피를 흘리며 선양 명분을 쌓으려는 이성계, 이성계의 낙마를 계기로 훗날 조선 개국공신이 된 정도전을 폐서인으로 몰아 처형 직전까지 갔던 정몽주의 반격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줄을 잇는다.제4장 왕조 개창으로 가는 길 1. 왕조 개창의 시험대, 조준의 전제개혁 전제개혁의 역사적 배경|조민수를 찍어낸 전제개혁|이색을 수상으로, 개혁 시동|조준의 시무책|전제개혁은 사전 혁파, 수조권의 국유화|빗발치는 상소, 최영 죽다|주원장과 이성계 그리고 이색|전제개혁을 반대한 이색, 어정쩡한 정몽주|반대론자에 대한 비난과 탄압|전제개혁은 왕조 개창의 시험대|권문세가 출신의 조준|조준, 새로운 활로를 찾아서 2. 상소를 통한 권력투쟁 창왕의 입조 문제|주원장의 이상한 메시지|탄핵당한 이숭인과 권근|김저 사건|폐가입진, 왕위에 오르는 길목|이색, 탄핵 파면|우왕?창왕 부자, 죽임을 당하다|공양왕 길들이기|3차 전제개혁 상소|끈질긴 탄핵 상소|변안열의 죽음, 끝이 없는 탄핵 상소|쉽지 않은 공양왕|다시, 사전 혁파 문제 3. 공양왕의 버티기 공양왕의 반격|윤이?이초 사건|저항하는 대간 그리고 정몽주|한양 천도|공양왕의 버티기와 이성계|이성계 제거 모의, 김종연 사건|대마도 정벌과 김종연 사건|문하시중 이성계, 군통수권 장악|이성계의 사퇴 요청|책명을 받지 못한 공양왕|연복사 중창과 척불 논쟁|공양왕을 협박한 정도전|역사적 확신범, 정도전|다급해진 정도전 제5장 찬탈과 선양 사이에서 1. 반전, 배후의 정몽주 갈라선 정몽주와 정도전|공양왕과 이성계|이성계와 이방원 부자|세자 입조|정도전, 귀향당하다|가계를 문제 삼은 정도전 유배|뒤바뀐 정국|정몽주의 《신정률》|이성계의 낙마|정몽주의 반격 2. 폐위당한 공양왕 정몽주, 타살당하다|화난 이성계, 핀잔을 준 후첩 강씨|정몽주 죽음의 의미|다시 급반전|다시, 반대자 탄압|공양왕의 마지막 버티기, 우현보|이방원, 이성계 추대를 거론하다|마지막 인사 발령|고려왕조의 마지막 사신|공양왕의 맹서 요구|공양왕의 마지막 장면|왜, 양위가 아닌 폐위를 택했을까|만약 이성계가 죽었다면 3. 추대 받은 이성계, 고려의 마지막 왕 이성계의 첫 장면|즉위, 둘째 날|국정 운영의 중심 도당, 정도전|고려의 종친 왕 씨 문제|즉위 교서, 천명의 정당화|최초의 인사|공신 책정|정도전의 복수, 이성계의 관용|대민 선전관, 수령|공신들이 주도한 세자 책봉|대명외교, 왕위승인 문제|국호를 조선으로 보론-왕조 개창, 그 후 1. 대명 외교와 권력의 추이 문제의 발단, 여진 문제|이방원을 파견하다|표전 문제|권근의 활약, 곤경에 처한 정도전|정도전의 진법 훈련과 출병 주장|주원장, 조선 사신을 처단하다|또 다시 억류당한 사신|요동 공격을 주장한 정도전|이방원의 즉위와 14세기의 마감 2. 우여곡절을 겪은 한양 천도 최초의 천도론|계룡산으로 향하는 이성계|계룡산을 반대한 하윤, 무악으로|천도 후보지 논쟁|지지부진한 천도, 왜?|이성계가 주도해서 결정한 한양|왕도 공사, 이모저모|경복궁 완공|개경으로 환도하다|다시 지난한 한양 천도|다시, 한양과 무악|동전을 던져 결정한 한양 천도|개경에서 한양까지 책을 마치며 참고문헌 찾아보기“휴일 전날이 아니라면 절대 펼쳐들지 말라” 눈을 뗄 수 없는 고려왕조 최후의 정치사 ‘와룡’ 이성계의 기다림, 정몽주의 최후의 반격 조선왕조가 개창한 지 10년도 훨씬 지난 1405년 도읍을 개경에서 한양(서울)으로 옮긴다. 새 왕조 개창의 완성을 알리는 상징적 조치였다. 개경에 근거를 둔 고려왕조 시절 기득권층의 반발은 얼마나 심했을까. 천도 과정만 다뤄도 책 한 권 분량의 이야기는 충분히 나올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천도 이야기를 뛰어넘어 조선 왕조 개창에 이르기까지 고려왕조 말의 권력투쟁에 초점을 맞췄다. 시기로는 공민왕이 죽고(1374) 바로 뒤를 이은 우왕이 즉위한 이후부터 이성계가 왕위에 오른(1392) 직후까지 고려 말의 마지막 약 20여 년 정도의 기간, 전제개혁을 반대해 내쳐진 문익점, 대마도 공략에 성공한 박위 장군 등 200여 명이 명멸하며 권력과 명분을 좇아 진영을 가르고, 프레임을 씌우는 양상이 생생하고도 흥미롭게 그려진다. 선양 명분을 쌓으려 최영.변안열 등 몇을 빼고는 최소한의 피를 흘리며 선양 명분을 쌓으려는 이성계, 이성계의 낙마를 계기로 훗날 조선 개국공신이 된 정도전을 폐서인으로 몰아 처형 직전까지 갔던 정몽주의 반격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줄을 잇는다. 친명사대노선을 둘러싼 갈등이 권력투쟁의 핵 이미 ‘고려 무인이야기’, ‘몽골 제국과 고려’ 시리즈로 고려시대에 대한 역사적 내공과 유려한 필력을 입증한 바 있는 지은이는 이 책에서도 그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고려 말의 정치를 다루면서도 시야를 넓혀 위화도 회군을 부른 요동정벌의 정치적 산술 등 북원 및 명과의 외교사까지 아우르면서 이를 국내 권력투쟁의 큰 줄기로 제시하는 해석 틀은 신선하다. “친명사대의 외교노선을 처음 확정한 공민왕은 이성계나 그 공신들에게 그 대세의 길을 열어주고 권력투쟁의 장을 마련해준 것이다. …… 공민왕 사후 등장한 이인임 정권은 …… 주로 무인들을 권력기반으로 하면서 친명사대관계를 부정하거나 이에 대해 소극적이었다. 이는 신진사대부의 저항을 불러일으켰고 이를 통해 친명사대를 주장하던 신진사대부가 정치적으로 결집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인임 정권과 인연이 없었고 변방 출신으로서 소외되었던 이성계가 신진사대부와 제휴했던 것은 그래서 가능했다. 이성계와 신진사대부의 결합은 이성계가 정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첫 번째 기반으로서 이인임 정권의 덕을 크게 본 것이다.”(345쪽) 위화도 회군이란 극적 장면을 담담하게 넘어가는 등, 소설적 상상력을 최대한 배제하고 사실에 충실한 점도 이 책의 미덕이다. 최영이 이성계 즉위의 가장 큰 기여자라고? “황금을 보기를 돌 같이 하라”란 일화로 유명한 최영 장군은 과연 청렴하기만 한, 고려의 충신이었는가? 지은이는 이에 이의를 제기한다. 최영은 권신 이인임과 권력을 양분했으며 요동정벌은 전시동원체제를 통해 확실히 정권을 장악하기 위한 무리였다고 본다. “요동정벌은 동아시아 국제정세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이었고 국내 상황과도 어긋난 일이었다. 따라서 위화도 회군은 잘못된 요동정벌을 바로잡는 명분으로 피할 수 없었고 이성계는 이를 통해 정권 장악에 성공했던 것이다.”(298쪽) 즉 이인임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이성계를 끌어들인 우왕도 보탬을 주었지만 역설적으로 최영이야말로 이성계의 즉위에 가장 큰 기여자였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밖에 당대 최대의 사회문제였던 토지문제의 폐단을 외면하던 기득권 세력과 달리 전제개혁을 통해 변방 출신의 이성계 측과 신진사대부 세력이 역사적 정당성을 획득하는 과정, 이성계 세력의 핵심 참모로 전제개혁을 주도한 조준의 활약, 위화도 회군 이후 4년이 지나서야 이성계가 왕위에 오른 이유 등이 설득력 있게 제시된다. 한양 천도가 동전 던지기로 결정되었다니 역사를 읽는 이유는 교훈만이 아니다. 미처 몰랐던 사실을 읽는 재미 또한 만만치 않다. 한양 천도가 동전으로 결정된 사실은 어떤지. 개경에서 한양으로, 다시 개경으로 오락가락 하던 천도 논쟁에 지친 태종은 1404년(태종 4) 10월 6일, “종묘에 들어가 송도(개경)와 신도(한양)와 무악 세 곳을 알리고 그 길흉을 점쳐 길한 곳을 따라서 도읍을 정하겠다”고 선포한다. 이에 따라 동전을 던지는 척전擲錢과 제비뽑기 같은 시초蓍草가 거론되다가 종묘에서 동전을 던져 점을 쳤다. 그 결과 한양이 2길 1흉, 개경과 무악은 1길 2흉으로 나와 한양 천도가 결정되었다고 한다(336쪽). 권신 이인임에 휘둘리던 우왕이 친정체제를 구축하려 나섰으나 20살도 못 된 의비의 동생 노귀산을 국왕 대변인 격인 우부대언으로 발탁하거나 자신의 기행과 일탈행위를 부추긴 환관이나 장사꾼, 물고기 잡고 사냥하는 자들까지 벼슬을 얻었다니 개혁이 제대로 될 리가 없었다는 이야기는 어떤가(267쪽). 퇴위 후 생명을 보장받기 위해 이성계와 ‘동맹’을 추진했던 공양왕의 서글픈 운명 등 흥미로운 역사 뒷이야기가 책 곳곳에 담겨 읽는 재미를 북돋운다. 고려사를 천착해온 지은이는 자신의 집필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의미에서 여말선초의 정치사를 썼다고 했다. 한데 술술 읽히는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역사를 보는 신선한 시각을 제공하는 이 ‘대하드라마’를 읽고 나면 부디 조선사도 다뤄줬으면 하는 소망이 절도 생긴다.1388년(우왕 14, 창왕 즉위) 7월, 위화도 회군이 성공한 직후 조준이 상서를 올려 전제개혁을 주장하였다. 회군이 성공하자마자 전제개혁을 들고나왔다는 것은 이성계 등과 미리 준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전제개혁은 조준의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면서 조선왕조 개창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였다. 조준의 전제개혁 상소는 개혁 자체보다는 우선 조민수와 같은 기득권 세력을 공격할 구실을 만들었고 그런 쪽으로 먼저 힘을 발휘했다고 할 수 있다. 조민수를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에 드러내놓고 반대한 자가 없었던 것을 보면 탄핵의 명분은 확실했던 것 같다. 조민수는 그렇게 탄핵을 받아 고향 창녕으로 귀양을 가야 했고 그의 측근 몇몇도 각각 유배에 처해졌다. 조준이 토지 분급 대상으로 사대부를 언급한 것은 이들을 중요한 우선 분급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이는 조준의 전제개혁이 자신과 같은 사대부들의 경제기반을 우선 마련하겠다는 점을 목표로 설정했다는 뜻이다. 이를 노골적으로 표현하자면, 권세가나 기득권자의 탈점한 토지를 몰수하여 사대부의 경제기반으로 삼겠다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이탈리아 데이 (대형 지도 + 할인쿠폰 증정)
TERRA(테라출판사) / 전혜진, 윤도영, 박기남 (지은이) / 2020.02.03
18,000원 ⟶ 16,200원(10% off)

TERRA(테라출판사)소설,일반전혜진, 윤도영, 박기남 (지은이)
이탈리아 여행의 바이블로 통하는 <이탈리아 데이>가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번 2020-2021년 <이탈리아 데이> 전면 개정판에서는 ‘천공의 성’ 치비타 디 반뇨레조, 가르다 호수가 품은 보석 시르미오네,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고급 휴양지 포르토피노 등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비주얼 도시들을 비롯해 아직 국내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탈리아 남동부의 도시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유럽인의 인기 여행지 이탈리아 남동부에서는 남동부 여행의 기점 바리,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 불리는 폴리냐노 아 마레, 고깔 지붕 스카이라인이 앙증맞은 알베로벨로, 바위산 동굴주거지의 압도적인 풍광이 펼쳐지는 마테라, ‘남부의 피렌체’라 불리는 레체, 그리스를 닮은 백색 도시 오스투니, 이탈리아 반도 최동단의 오트란토 등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눈부신 이탈리아의 보석들을 소개한다.Best Attractions 22 01 로마 콜로세오~팔라티노 언덕~포로 로마노 02 바티칸 바티칸 박물관과 산 피에트로 대성당 03 로마 트레비 분수 04 티볼리 빌라 데스테 05 아씨시 산책로 06 폼페이 화산이 삼킨 고대 도시 07 카프리 코발트 블루빛의 바다 08 아말피 해안 지중해의 절경 09 피렌체 두오모 10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11 피사 피사의 사탑 12 시에나 캄포 광장 13 산 지미냐노 대사탑의 토스카나 풍경 14 친퀘테레 하이킹 15 밀라노 두오모 16 베로나 오페라 축제 17 시르미오네 구시가 18 베네치아 곤돌라 19 부라노 운하길 20 마테라 사씨 지구 21 폴리냐노 아 마레 라마 모나킬레 해변 22 레체 구시가 FAQ 19 01 이탈리아 여행은 언제 가는 것이 좋죠? 02 여자 혼자 떠나는 여행, 정말 괜찮을까요? 03 친구와 같이 가는데 다툼이 생기지는 않을까요? 경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04 하루 예산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05 항공권은 언제, 어디서 구매하는 것이 좋을까요? 06 환전, 어디서 얼마나 해야 하죠? 07 학생이라서 신용카드가 발급되지 않습니다.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는 없나요? 08 성수기에는 반드시 숙소를 예약하라던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09 유레일패스는 꼭 구매해야 하나요? 10 기차는 모두 예약해야 하나요? 어떻게 예약하나요? 11 유스호스텔증, 국제 학생증, 국제 교사증은 꼭 필요한가요? 12 영어를 잘 못해서 걱정입니다. 괜찮을까요? 13 로마에는 소매치기가 많다는데, 복대는 늘 하고 다녀야 하나요? 14 유럽에서 인터넷은 빠른가요? 스마트폰 로밍과 심 카드 중 어떤 게 낫죠? 15 세금 환급(Tax Refund),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16 경유 시, 면세점에서 구매한 화장품을 기내에 반입할 수 있나요? 면세점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면세점 물건을 못 찾았을 때는 어떡하나요? 17 신발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여행 중 빨래는 어떻게 하죠? 18 베로나의 오페라가 유명하다는데, 오페라를 보려면 예약해야 하나요? 19 베네치아에 가서 곤돌라를 타고 싶은데, 많이 비싼가요? Best Course 04 01 이탈리아의 핵심만 골라보는 이탈리아 4대 도시 예상 일정 8일 02 근교 도시를 고르는 재미 로마~피렌체 예상 일정 7일 03 이탈리아 남부에서 밀라노까지 이탈리아 4대 도시+아말피 해안 예상 일정 10일 04 아말피 해안에서 풀리아 지방까지 이탈리아 남부 지역 예상 일정 10일 Planning My Travel 07 D-DAY 일정표 01 자유 여행 VS 패키지 여행 02 여권 03 국제 운전면허증과 해외여행자보험 04 여행 정보 수집 05 이탈리아 기차표 예약 06 저가 항공권 예약 07 여행 준비물 About Italy 10 01 이탈리아의 음식 02 이탈리아의 와인 03 이탈리아의 젤라토 04 이탈리아의 카페 05 이탈리아의 쇼핑 Special. 만원으로 똘똘하게 쇼핑하는 알찬 아이템 10가지! Special. Shopping in Supermarket 06 이탈리아의 역사 07 이탈리아의 건축 08 이탈리아의 예술 09 이탈리아 국가 정보 10 이탈리아 VS 우리나라 여행 실용 회화 로마 Roma I. 우리나라에서 로마 가기 II. 유럽에서 로마 가기 III. 로마 시내 교통 IV. 로마 실용 정보 로마 추천 일정 Section A 콜로세오 주변 Section B 베네치아 광장 주변 Section C 바티칸 시국 #Special. 교황을 알현하자 Section D 나보나 광장 주변 Section E 트레비 분수 주변 Section F 성지 순례 Section G 박물관 투어 Section H 트라스테베레 Section I 테르미니역 주변 #Special. 명품 쇼핑족을 위한 콘도티 거리 VS 실속파 쇼핑족을 위한 코르소 거리 #Special. 로마 슈퍼마켓 총정리 Shopping & Walking Sleeping & Resting Roma Option A 티볼리 Tivoli Roma Option B 오르비에토 Orvieto Secret City 1 치비타 디 반뇨레조 Civita di Bagnoregio Roma Option C 아씨시 Assisi #Special. 아씨시의 쇼핑가, 마치니 거리 나폴리 Napoli I. 나폴리 가기 II. 나폴리 시내 교통 Tourist & Attractions Napoli Option A 폼페이 Pompei Napoli Option B 카프리 Capri Napoli Option C 소렌토 Sorrento 아말피 해안 Costiera Amalfitana 아말피 해안 가기 Section A 포시타노 Positano Section B 아말피 Amalfi Section C 라벨로 Ravello #Special. 아말피 해안의 쇼핑 거리 Sleeping & Resting 피렌체 Firenze I. 피렌체 가기 II. 피렌체 시내 교통 III. 피렌체 실용 정보 피렌체 추천 일정 Section A 두오모 주변 #Special. 진정한 르네상스의 후원자, 메디치 가문 Section B 우피치 미술관 주변 #Special. 영화 의 흔적을 따라 #Special. 구찌와 페라가모 본점이 있는 토르나부오니 거리 #Special. 피렌체에서 놓칠 수 없는 쇼핑 아이템 가죽 제품 #Special. 모든 이가 꿈꾸는 피렌체 아웃렛 Shopping & Walking Sleeping & Resting #Special. 토스카나의 축제 Firenze Option A 피에솔레 Fiesole #Special. 이탈리아 와인의 색다른 변신, 슈퍼 투스칸 Firenze Option B 피사 Pisa Firenze Option C 시에나 Siena #Special. 작다고 무시하지 마라! 시에나의 쇼핑가 치타 거리 Firenze Option D 산 지미냐노 San Gimignano Firenze Option E 친퀘테레 Cinque Terre 밀라노 Milano I. 밀라노 가기 II. 밀라노 시내 교통 III. 밀라노 실용 정보 밀라노 추천 일정 Section A 두오모 & 미술관 탐방 Section B 산 시로 축구 경기장 #Special. 패션의 도시, 밀라노의 화려한 패션 거리를 거닐다 #Special. 세라발레 아웃렛 VS 폭스 타운 Shopping & Walking Sleeping & Resting Milano Option A 코모 호수 Largo di Como Milano Option B 베로나 Verona #Special. 베로나 오페라 축제 #Special. 베로나의 명품 쇼핑가, 주세페 마치니 거리 Milano Option C 시르미오네 Sirmione Secret City 2 포르토피노 Portofino 베네치아 Venezia I. 베네치아 가기 II. 베네치아 시내 교통 III. 베네치아 실용 정보 #Special.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상징 곤돌라 베네치아 추천 일정 Section A 산 마르코 광장 주변 #Special. 베네치아 산타 루치아역에서 산 마르코 광장까지 베네치아 도보 여행 #Special. 대운하 산책 Section B 미술관 투어 #Special. 명품 브랜드점과 전통 수공예품점이 모여 있는 베네치아 쇼핑 거리 Shopping & Walking Sleeping & Resting #Special. 베네치아의 축제 Venezia Option A 부라노 & 무라노 & 리도 Burano & Murano & Lido #Special. 유리 공방을 견학하자! 바리 Bari I. 바리 가기 II. 바리 실용 정보 Tourist & Attractions Bari Option A 폴리냐노 아 마레 Polignano a Mare #Special. 구시가 뒷골목 전망 테라스 Best 4 Bari Option B 알베로벨로 Alberobello Bari Option C 마테라 Matera #Special.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사씨 지구를 바라보는 전망 포인트 레체 Lecce I. 레체 가기 II. 레체 실용 정보 Tourist & Attractions #Special. 매일 걸어도 꿈속 같은 레체 구시가 산책 Lecce Option A 오스투니 Ostuni Secret City 3 오트란토 Otranto 인덱스 671 할인 쿠폰 675이탈리아 여행 부분 10년 연속 부동의 1위! 더 이상의 이탈리아 가이드북은 없다! 유럽 여행의 1번지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 흥미진진한 읽을거리와 상세한 최신 정보, 세심한 팁으로 가득한 <이탈리아 데이>와 함께라면 여행이 든든해진다. 며칠을 머물러도 모자랄 만큼 볼거리로 가득한 로마, 중세 르네상스의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피렌체, 패션의 도시 밀라노, 한 번 찾은 이는 절대 잊을 수 없는 수상 도시 베네치아, 이탈리아 여행을 반짝반짝 빛나게 할 남부의 해안 도시들, 대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오롯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소도시들까지. 꼭 가봐야 할 이탈리아 34개 도시를 소개한다. ★ 2020-2021년 전면 개정판! 이탈리아 여행의 바이블로 통하는 <이탈리아 데이>가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10년 연속 이탈리아 여행 부문 1위를 지켜준 독자들의 애정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도시 라인업을 더 쟁쟁하게 꾸렸다. 이번 2020-2021년 <이탈리아 데이> 전면 개정판에서는 ‘천공의 성’ 치비타 디 반뇨레조, 가르다 호수가 품은 보석 시르미오네,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고급 휴양지 포르토피노 등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비주얼 도시들을 비롯해 아직 국내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탈리아 남동부의 도시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유럽인의 인기 여행지 이탈리아 남동부에서는 남동부 여행의 기점 바리,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 불리는 폴리냐노 아 마레, 고깔 지붕 스카이라인이 앙증맞은 알베로벨로, 바위산 동굴주거지의 압도적인 풍광이 펼쳐지는 마테라, ‘남부의 피렌체’라 불리는 레체, 그리스를 닮은 백색 도시 오스투니, 이탈리아 반도 최동단의 오트란토 등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눈부신 이탈리아의 보석들을 소개한다. ★ 이탈리아 4대 도시(로마,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 초대형 지도 무료 증정! <이탈리아 데이>의 가장 큰 장점은 현지에서 들고 다니며 바로 펴서 볼 수 있는 도시별 초대형 지도를 증정한다는 점! 구글 맵스에 버금갈 정도로 자세하기로 정평이 난 <이탈리아 데이>의 지도를 더욱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잘 찢어지지 않도록 특수 코팅을 해 이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 책만 따라 하면 OK! <이탈리아 데이>만의 꼼꼼한 추천 일정과 여행 준비 편! 볼 것도, 먹을 것도, 살 것도 많은 이탈리아 여행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일정 짜기. <이탈리아 데이>는 여행자가 자신에게 맞는 전체 일정과 도시별 추천 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자세한 코스를 제시한다. ‘Best Attractions 22’를 통해 가고 싶은 도시를 고른 후 ‘Best Course 04’에서 자신에게 맞는 여행 일정을 선택하자. 이에 더해 국가 및 도시 간 가장 좋은 이동 방법과 소요시간, 미리 챙겨야 할 사항 등 여행 준비 전반에 관해 꼼꼼히 익힐 수 있다. 로마,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 등 대도시 편에 수록된 ‘추천 일정’에서는 근교 도시까지 아우르는 세부 일정을 시간, 거리, 테마별로 분류하여 초보 여행자도 실패 없이 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다. ★ 아는 만큼 보인다. 봐야 할 것도, 알아야 할 것도 많은 이탈리아 여행의 백과사전 이탈리아는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수많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 <이탈리아 데이>는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생생하고 구체적인 설명과 5,000여 컷의 사진, 박물관과 미술관, 성당이 소장하고 있는 대표 작품 이미지와 구조도까지 빠짐없이 수록하여 알찬 여행이 되도록 도와준다. 또 숙소에서나 이동 중 읽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읽을거리가 가득하다. ★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도 될 것을 꼭 집어 말해주는 여행 노하우! 가이드북은 많은 정보를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빨리 선택할 수 있도록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탈리아 데이>는 유레일패스를 사야 할지, 유스호스텔증을 발급받아야 할지,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는 어떤 것을 발급해야 유리한지, 어느 곳에서 소매치기를 특히 조심해야 하는지 등 여행자의 고민을 꼭 집어 구체적으로 해결해준다. 기차 예약, 세금환급 절차 등 골치 아픈 문제들도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했으며, 여행자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사례와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알아낸 Hot Tip을 소개하여 여행자의 걱정을 덜어준다. 여행자의 거점이 되는 기차역 내 부대시설과 화장실, 매표소, 슈퍼마켓, 수하물 보관소, 통신사 대리점 등의 깨알 정보까지 사진과 함께 제시하여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였다. ★ 더 이상의 방황은 없다. 친절한 교통 정보와 누구나 보기 쉬운 세밀 지도 유럽에서는 길을 잃어도 길 이름만 찾으면 문제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유럽은 거리마다 고유의 이름이 붙어 있어 길 이름이 모두 표시된 세밀 지도만 있다면 길 잃을 염려가 없다. <이탈리아 데이>의 지도는 구글 맵스에 버금갈 정도로 자세하고, 우리나라 사람에게 친숙한 아이콘으로 현지 지형물을 표현해 더욱 보기 쉽다. 또한 로마,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의 대중교통 노선도까지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실려 있다. 도시별 시내 교통편은 여행자가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을 그림과 도식으로 쉽게 설명해 누구나 어려움 없이 원하는 곳을 찾아갈 수 있게 했다. ★ <이탈리아 데이>만의 알짜 쿠폰 누구나,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쿠폰, 여행자를 현혹하여 불편을 초래하는 쿠폰, 성수기에는 통하지 않는 쿠폰은 NO! <이탈리아 데이>는 유럽 여행을 완성시켜줄 유럽 전문 여행사 ‘유로자전거나라’의 가이드 투어 할인 쿠폰과 실패 확률 제로인 식당, 숙소에서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알짜 쿠폰을 듬뿍 실었다.
너무나 쉬운 재즈 화성학 올인원 1
삶과지식 / 김형운 (지은이) / 2019.03.11
16,000원 ⟶ 14,400원(10% off)

삶과지식소설,일반김형운 (지은이)
좋은 연주자나 음악가가 되려면 화성학을 공부해야 한다. 음악 실력이 한 단계 나아가려면 이론적 지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보통 이론적 바탕없이 악기 연습처럼 기능을 훈련하는 방식으로 음악을 시작한다. 이러면 연주와 작곡, 편곡 실력이 나아질 때마다 갈증을 느끼게 된다. 또 머지않아 어느 단계에 이르면 음악 실력이 더는 늘지 않는 한계 상황을 맞는다. 이 책은 교과서식 이론 나열이나 문제 풀이에 초점을 맞춘 대부분 화성학책과는 접근 방식이 다르다. 유학을 다녀와 대학에서 강의하는 작가도 처음에는 독학으로 음악을 시작했다. 따라서 작가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그때 작가는 선생님이 옆에서 자신의 수준에 맞게 자세히 설명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이런 그의 경험에서 나온 산물이다. 이 책을 마칠 무렵이면 독자의 음악 실력이 한 단계 올라서 있을 것이다.들어가는 말 14 Unit 1 화성학에 대한 오해와 진실 화성학이란? 14 학교에서 가르치는 음악 이론 14 입문자나 초보자도 음악 이론을 배워야 한다 16 화성학 공부의 목적은 시험 문제 풀이가 아니다 16 화성학은 이론이 아닌 기능이다 16 계산은 느릴 수록 좋다 18 도레미 시스템 18 알고 보면 재미있는 화성학 19 Unit 2 너무나 쉬운 재즈 화성학 올인원 200% 활용하기 예제를 다른 키로 조 옮김 하여 연습하자 22 기타와 우쿨렐레의 다이어그램을 활용하자 22 예제 음원을 활용하자 22 궁금한 것은 카페 게시판에 질문하자 26 Unit 3 음 높이Pitch 모기 소리의 음높이 28 사람 목소리의 음높이 29 악기의 음높이 30 음높이는 헤르츠Hertz로 표기한다 32 악기의 조율 34 음높이 경쟁Pitch Inflation 35 표준 음높이Standard Concert Pitch 36 Unit 4 음악에 쓰이는 12개의 음 같은 음 38 옥타브Octave 38 옥타브는 음높이가 달라도 같은 음으로 들린다 40 현을 3등분하면 어떤 음이 소리 날까? 42 현을 4등분하면 어떤 음이 소리 날까? 43 음악에 사용하는 12개의 음 44 12개의 음을 부르는 이름 45 왜 ‘C’음이 기준이 되었을까? 47 반음Half Step과 온음Whole Step 48 Unit 5 기초 악전Basic Musical Grammar 기보법Music Notation 52 마디Measures와 세로줄Bar Lines 57 박자Time Signature 58 임시표Accidentals 68 Unit 6 음정Interval 음정Interval이란? 74 음정의 단위와 세는 방법 74 임시표Accidentals가 붙은 음정을 세는 법 76 연습문제 76 Unit 7 음정의 종류 다섯 가지 음정의 종류 80 완전 음정Perfect Intervals 80 장 음정Major Intervals과 단 음정Minor Intervals 85 증 음정과 감 음정Augmented and Diminished Intervals 94 Unit 8 음정 계산 반음의 수를 파악하자 98 반음의 수를 따지는 까닭 100 음정 계산 공식 1 104 음정 계산 공식 2 106 임시표가 붙은 음정의 계산 방법 109 음 위에 원하는 음정 쌓기 111 옥타브보다 큰 음정 113 음정의 자리바꿈Inversion 114 Unit 9 코드Chords - 3화음 메이저 코드Major Triads 118 마이너 코드Minor Triads 119 핵심 체크 120 3화음의 자리바꿈 122 3화음의 자리바꿈Inversion을 슬래시 코드Slash Chords로 표기하기 127 연습 문제 128 기타와 우쿨렐레를 위한 지판 다이어그램 활용법 131 좁은 코드 배치Closed Position와 넓은 코드 배치Open Position 134 3화음의 더블링Doubling 138 Unit 10 여러 종류의 3화음 감 3화음Diminished Triads 142 증 3화음Augmented Triads 143 핵심 체크 & 연습 문제 144 서스펜디드 코드Suspended Chord 145 핵심 체크 & 연습 문제 147 애디드 톤 코드Added Tone Chords 149 Unit 11 음계Scales 조Key 152 핵심 체크 & 연습 문제 156 조표Key Signature 157 조표가 붙는 순서 159 조표를 보고 조Key를 알아내는 방법 161 단조Minor Key와 자연 단음계Natural Minor Scale 165 연습 문제 168 Unit 12 다이아토닉 코드Diatonic Chords 음계로 코드를 만든다고? 170 다이아토닉 아르페지오Diatonic Arpeggios 174 연습 문제 176 Unit 13 코드 진행Chords Progressions 음계도Scale Degrees 180 다이아토닉 코드의 분류와 기능 181 긴장과 이완Tension & Release 186 케이던스Cadence 190 코드 진행의 여러 가지 예 196 Unit 14 세븐스 코드7th Chords 식스 코드6th Chords 214 세븐스 코드 217 다이아토닉 세븐스 코드Diatonic 7th Chords 219 세븐스 코드의 표기법 221 그 밖의 여러 가지 세븐스 코드 223 세븐스 코드 보이싱7th Chords Voicing 225 쓰리 노트 보이싱3-Note Voicing 239 Unit 15 도미넌트 세븐 코드Dominant 7th Chord 트라이톤Tritone 246 다이아토닉 스케일Diatonic Scale안의 트라이톤 248 분위기를 지배하는 도미넌트 세븐 코드 249 도미넌트 모션Dominant Motion 251 5도권Cycle of 5th 253 도미넌트 세븐 서스포 코드Dominant 7th sus4 Chords 255 II-V-I 코드 진행 259 Unit 16 마이너 스케일Minor Scales과 다이아토닉 코드Diatonic Chords 내추럴 마이너 스케일Natural Minor Scale 266 마이너 키Minor Key의 다이아토닉 코드 268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Harmonic Minor Scale 271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의 다이아토닉 코드 279 멜로딕 마이너 스케일Melodic Minor Scale 280 멜로딕 마이너 스케일의 다이아토닉 코드 284 마이너 키의 다이아토닉 코드 286 마이너 키의 다이아토닉 코드 기능 요약 289 마이너 키의 코드 진행Chord Progressions 290 연습 문제 정답 298이 책은 대부분 화성학책이 시험문제 풀이에 초점을 맞춘 대학교 강의 교재 같아서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알기 어려운 현실에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이 책에는 취미 활동이 목적이거나 입문 과정에 있는 사람부터 국내외 입시를 준비하거나 프로 음악가가 되려는 실용음악과 학생까지 수많은 학생을 가르친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습니다. 저자는 화성학을 독학으로 시작하여 네덜란드 왕립 음악 대학인 Prince Claus Conservatory를 졸업하고 Freddie Bryant와 같은 대가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화성학의 중요성을 온몸으로 깨달았습니다. 또 화성학의 벽에 부딪혀 음악 실력이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습니다. 따라서 저자는 학생 눈높이에 맞는 자세한 설명으로 독자가 선생님이 옆에서 자상하게 설명해 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책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책으로 여러분이 음악 이론을 더 쉽게 이해하여, 높은 수준의 음악을 펼치기를 기대합니다.
선생님 우리 연극해요
보리 / 김용심 글 / 1994.08.31
6,500원 ⟶ 5,850원(10% off)

보리육아법김용심 글
학교에서 함께 연극판을 벌이는 선생님과 아이들을 취재해서 쓴 책입니다. 바람직한 학급 운영 방법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교과 과목 시간에 어떻게 연극을 활용할 수 있는지, 연극을 하면서 아이들이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잘 보여 줍니다. 교실에서 특별 활동 연극반 이야기와 실제 공연 취재기, 활용할 수 있는 연극 대본도 들어 있습니다.머리말 1장 우리 연극 한 번 해 보자 연극이 뭔지 몰라도 좋아 우리 얘기도 연극이 되네 연극을 하니까 마음이 통해서 좋아 2장 교실은 무대, 선생님은 연출자, 우리는 모두 주인공 연극이 따로 없다 재판극 / 열린 토론 마당 촌극 / 부담없이 즐기는 놀이 노래극 / 노래 가사 바꿔 부르기 생활극 / 가슴 찡한 우리 이야기 가장행렬 / 길바닥에서 펼치는 재치와 익살 법정극 / 불꽃 튀기는 논쟁판 심리극 / 마음의 병 고치기 3장 공부도 연극으로 하자 1부 국어 공부 희곡 / 몸직으로 읽는 희곡 시 / 시를 주제로 한 일인극 소설 / 재판극으로 꾸며 본 소설 논설문 / 연극으로 만들어 본 논쟁거리 고전문학 / 함께 불러 보는 판소리 2부 역사 공부 연극을 통해 역사 이해하기 사료를 찾아 과거 되살리기 과거의 인물 무대로 불러 오기 3부 미술 공부 영상극 / 장면을 연출가호 사진에 담아 보기 그림극 / 이야기를 담아서 실감나게 그려보기 이야기그림책 / 이야기책에 그림 곁들이기 4장 연출도, 연기도, 무대도 우리 속으로 마음 열기 몸 풀기 대본 만들기 배역 정하기 연습하기 무대에 올리기 5장 연극은 구경하는 게 아니야, 하나가 되는 거야 / 연극반 취재기 자료 연극반 운영계획 아이들이 쓴 희곡 선생님이 쓴 희곡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웅진지식하우스 / 오구니 시로 (지은이), 김윤희 (옮긴이) / 2018.08.01
16,800원 ⟶ 15,120원(10% off)

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오구니 시로 (지은이), 김윤희 (옮긴이)
초여름의 도쿄, 좌석 열두 개짜리 작은 공간에 한 레스토랑이 오픈했다. 간판에 적힌 이름은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접객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치매 증상을 앓고 있어, 어쩌면 주문한 음식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화를 내는 손님은 아무도 없고, 실수를 이해하며 오히려 즐기는 분위기다. 고령화 시대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 NHK 방송국 PD인 저자는, 어쩌다 취재를 가게 된 간병 시설에서 예정된 메뉴가 아닌 엉뚱한 음식을 대접받는 경험을 한 후, 치매 어르신들로 스태프를 꾸려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본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조금 불편하고 당황스럽더라도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새로운 가치관이 퍼져 나간다면 우리 사회가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다. 전 세계 150여 개 매체에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개인과 기업, 단체로부터 참여와 기부 문의가 쏟아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은 지금도 다음 프로젝트를 향한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 사회문제의 답은 결국 구성원이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겪게 될 미래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볼거리를 던져주는 책.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이 만들어지기까지 제1부 요리점에서 생긴 일 story 1. 요시코 씨의 이야기 - 아직 일할 수 있는데 story 2. 미카와 씨 부부의 이야기 ① -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연주회를 story 3. 미도리 씨의 이야기 - 뭐? 무슨 말이야? story 4. 에미코 씨의 이야기 - 배가 너무 고파요 story 5. 손님들의 이야기 ① - 어디까지가 콘셉트인 거지? story6. 히데코 씨의 이야기 - 깜빡해버린 돈 story7. 휴게실의 사건 사고 - 돌아오니 모두가 웃는 얼굴 story8. 후미히코 씨의 이야기 - 틀려도 괜찮아 story9. 데쓰 씨의 이야기 - 음료는 좀 더 있다가 드려도 됩니다 story10. 미카와 씨 부부의 이야기 ② - 아주 작은 자신감 story11. 어떤 가족의 이야기 - 실수를 받아들인다는 것 story12. 손님들의 이야기 ② - 역시 최고의 레스토랑이야 story13. 홀 이야기 - 누구나 환영받는 장소 제2부 요리점을 만들면서 아주 보잘것없는 일상의 풍경 어쩔 수 없는 이유에서 맥 빠질 정도로, 지극히 평범한 광경 이 또한 현실입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지키기 위하여 방황과 갈등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치매 환자이기 전에, 사람이잖아요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골칫덩어리에서 ‘어, 보통 사람이네’ 언젠가 꼭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을 만들어 보리라 무언가를 잃고 무언가를 얻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지금이다! 그래, 지금이야! ‘프로그램 제작을 안 하는 PD’ 탄생! 순수하고 멋진 동료들을 모으자! ‘일’이 아니라서 잘 되는 것 함께할 사람에게 바라는 ‘세 가지 조건’ 모든 것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하여 결집! 최고의 멤버들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기로 한 ‘두 가지 규칙’ 응석을 받아주면 타협이 발생한다 설령 신중하지 못하다고 해도 누구에게나 괴로운 일 틀린다고 해도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여유로운 마음이 널리 퍼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뭐, 괜찮아요’라는 관용 실수를 받아들이고 함께 즐기다 한 시간 안에 할 수 있는 일도 90분 걸려서 한다 ‘비용’이 ‘가치’로 바뀌었다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장소 괜찮아, 괜찮아. 잘 안 풀려도 괜찮아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없습니다 훌륭한 원작과 영화의 관계 각자의 감성으로 자유로운 해석을 에필로그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의 미래 옮긴이의 글시작은 소소하였으나 세계가 주목해버린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레스토랑에 어서 오세요” 초여름의 도쿄, 좌석 열두 개짜리 작은 공간에 한 레스토랑이 오픈했다. 간판에 적힌 이름은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접객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치매 증상을 앓고 있어, 어쩌면 주문한 음식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화를 내는 손님은 아무도 없고, 실수를 이해하며 오히려 즐기는 분위기다. 고령화 시대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 NHK 방송국 PD인 저자는, 어쩌다 취재를 가게 된 간병 시설에서 예정된 메뉴가 아닌 엉뚱한 음식을 대접받는 경험을 한 후, 치매 어르신들로 스태프를 꾸려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본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조금 불편하고 당황스럽더라도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새로운 가치관이 퍼져 나간다면 우리 사회가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다. 전 세계 150여 개 매체에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개인과 기업, 단체로부터 참여와 기부 문의가 쏟아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은 지금도 다음 프로젝트를 향한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 사회문제의 답은 결국 구성원이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겪게 될 미래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볼거리를 던져주는 책. “포기해야 한다. 마음을 접어야 한다. 사람들은 이따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오늘 가장 좋아하는 옷을 입고, 가장 친한 친구와, 너무나 멋진 레스토랑에서 최고의 식사를 즐겼습니다.” _ 손님의 이야기 중에서 뒤죽박죽 그곳에서 우리는 어쩐지 너그러워집니다 우리가 ‘치매’라는 단어를 듣고 떠올리는 것은 보통 부정적인 이미지다. 기억장애, 가출, 폭력적 성향, 폭언, 힘든 간병, 무엇보다 스스로를 잃어버리는 무서운 병...... 2025년,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가 되는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다. 지금의 젊은이들이 머지 않아 곧 수십 명, 수백 명의 노인을 부양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성 기사도 이젠 낯설지 않다. 우리보다 진작에 앞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현재 약 460만 명이 치매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일본 정부는 치매 노인의 간병 책임을 국가가 떠안는 정책을 실시했지만, 사회문제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할 것인가, 고민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저자는 생각했다. 법률이나 제도를 만들거나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아주 조금 관대해지는 것만으로 해결되는 문제도 있지 않을까. 치매 노인들을 멀리 떼어놓고 행동을 제한하기보다는 편안하게, 눈치 보지 말고 일하라고 한다면 어떨까. 우리 역시 깜빡 잊어도, 틀리더라도 본의 아닌 실수에 눈치 주거나 화내지 않고 함께 웃어준다면 어떨까.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의 기획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주문을 틀려도 괜찮아요, 맛은 틀리지 않습니다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에는 두 가지 규칙이 있다. 최고의 질과 품격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 그리고 일부러 실수를 조장하지는 말 것. 막연했던 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요식업 브랜드, 간병 전문가, 디자이너, 미디어, 크라우드 펀딩 업체 등 이 기획에 공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도움을 주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긍정적인 반응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치매 노인을 웃음거리로 만들 작정이냐는 반대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호기심과 흥미 본위로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가십거리로 끝나버릴 위험성도 존재한다. 그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저자와 실행위원들은 최소한의 그러나 양보할 수 없는 룰을 정한 것이다. 다행히도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때론 울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가슴 따뜻해지는 에피소드를 함께 만들어냈다. "치매 환자이기 전에, 사람이잖아요." 실행위원 중 한 사람이자 치매 간병 전문가 와다 유키오 씨가 저자에게 건넨 말이다. 저자가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또 실행하며 가슴속으로 매우 소중히 여긴 한마디이기도 했다. 실수는 누구에게나 괴롭다. 가끔 깜빡한다 해서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머리로는 잘 기억하지 못해도, 그 사람의 감정이나 인생의 스토리가 갑자기 사라져버리는 것도 아니다. 천천히 닿는 따뜻한 빛,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프로젝트는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한국의 KBS를 비롯하여 미국, 중국, 프랑스, 싱가포르 그리고 중동에 이르기까지 150여 개국 다양한 미디어의 취재 열기 속에 전 세계로 그 이름이 퍼져나간 것이다. 그야말로 인종과 국경, 종교와 사상을 넘나드는 가히 열광적인 반응이었다. 물론 일본 내에서의 반응도 여전히 뜨겁다.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업계,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참여와 지원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 이후 롯폰기에서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두 번째 가게가 오픈했고, 마치다시에서는 글로벌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주문을 틀리는 카페’를 기획해 성황리에 이벤트를 마쳤다. 물론 이 기획이 고령화나 치매로 인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취지에 공감하고 분위기를 즐기는 동안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것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솝 우화인 의 바람처럼 ‘이 문제가 너무 심각해’라고 계속 주지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태양처럼 따스하면서도 천천히 사람들의 마음에 닿는 편이, 가려져 있던 문제에 빛이 스며들게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크게 문제될 것 없는 실수는 가벼운 마음으로 수용하고 함께 즐기는 분위기, 심각하지 않은 정도의 문제와 갈등은 대화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긍정적 마인드. 그런 개인의 가치관이 점차 확산되어 사회적 가치관으로 자리잡는 나라라면 그야말로 강력한 힘을 갖게 되지 않겠느냐고. 늙고 병드는 것이 더 이상 불행하거나 외롭지 않은 곳,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의 그 너그러운 공기, 따뜻한 관용과 소통의 빛이 널리 퍼져 우리 삶 곳곳에 비칠 수 있기를 고대하는 마음이다. '이거, 실수한 거죠?'그 말 한마디로,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아온 이 '당연한 삶'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설령 햄버그스테이크가 만두로 변신했다 한들,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그 누구도 곤란해질 일 없습니다. 메뉴가 틀렸더라도 맛만 있으면 된 거니까요. 역할을 가진다는 것이 사람을 이토록 빛나게 한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눈앞에서 한없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분들을 보며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경공매부동산 카툰경매 1
지지옥션 / 강명주 (지은이) / 2023.12.07
30,000원 ⟶ 27,000원(10% off)

지지옥션소설,일반강명주 (지은이)
지지옥션 강명주 회장이 2000년부터 23년간 그려온 만평을 ‘카툰경매’ 2권에 집대성해 만든 책으로, 40여년간 쌓아온 경매정보 데이터와 관련 법령의 역사, 경매관련 노하우 등을 담고 있다. 경.공매의 기본에서부터 부동산 관련 법령의 시행, 각 시기별 부동산, 경매업계의 이슈를 만평으로 잘 설명 해놓은 책이다. 특히 각 만화 별 설명을 첨부해 일반인들이 다소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경매와 공매, 부동산관련 내용들을 알기 쉽게 풀이해 놓았다.초보자는 단순권리부터 - 1 임차인의 배당요건 - 2 브로커를 밀어낸 정보 - 3 상가 내 주거도 주임법 해당 - 4 투자유형 - 5 제세비용 경락가의 6.5% - 6 경매 - 7 간접투자 - 8 썩은 감자 - 9 도 아니면 모 - 10 낙찰가율 비교 - 11 기피 물건 베스트 3 - 12 세계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비중 - 13 경매의 저승사자 - 14 경매 망치는 무공탁항고 - 15 배당순위 - 16 경매신청 기본비용 - 17 길어야 3개월이지만 - 18 대위변제 - 19 전입은 익일부터 효력 발생 - 20 프로와 아마 차이 - 21 재경매 저감률 판사 마음 - 22 2000년의 희망(1) - 23 2000년의 희망(2) - 24 정치인 임대 - 25 농취증 미제출 낙찰 보증금 - 26 교육 열풍 - 27 경락자 울리는 전전대 - 28 앞으로 경매 할만 하겠다 - 29 임대차보호법의 탄생시기 - 30 명도는 임차 순위에 좌우 - 31 세탁3종 - 32 땅값 수년 동면 - 33 골프 회원권 거래 - 34 경매와 경사 - 35 공동입찰 허가제 폐지 - 36 경매정보의 발전 - 37 고래잡이는 공동투자로 - 38 변호사는 과식 - 39 취하와 취소 - 40 경매 현황 - 41 경매사제도 입법추진 - 42 10월이면 선진 경매법 탄생 - 43 바닥만 노리면 바닥 치고 후회 - 44 정보지 탄생 비사 - 45 저금리시대의 대안 - 46 같은가 다른가 - 47 중개법인 대수사 - 48 지지(1) - 49 지지(2) - 50 낙찰자의 세입자와 3판승부 - 51 권리분석 제1주의 - 52 최우선변제 임차금 증액 - 53 인식의 변화 - 54 주택임대차보호법 탄생 - 55 부동산 마트 기대 - 56 땅 중에 옥을 가린다 - 57 민간자격증 남발 - 58 수수료 관존민비 - 59 등기주택만 임보법 적용 - 60 대물공격 - 61 흉내 정보 많다 - 62 대학들 경매자격증 장사 중 - 63 임오년 흑 해 기원 - 64 투자 시점 - 65 만만한 게 중개업자 - 66 부작용 우려되는 약발 - 67 잔금 납부 시한 - 68 입찰 대리 가능 여부 - 69 잘못된 관행 - 70 돈가스-돈냄새 - 71 경매법 개정(1) - 72 부동산 약24%가 경매 - 73 2001년 용도별 낙찰가율 - 74 경매보증금 카드 시대 올까 - 75 계속 바뀌는 농지법 - 76 등기부는 부동산 건강진단서 - 77 낙찰자 인수 부담 선순위 권리 - 78 대환영 - 79 상임법 발효 후 임대료 인상율 - 80 실수하기 쉬운 입찰무효 - 81 최고의 부동산 시장 - 82 정치인에게서 배웠다 - 83 발로 이룬 업적 - 84 2임차인 비교 - 85 경매 4대 악 - 86 경매법 개정(2) - 87 지지 만족도 조사 - 88 입찰 준비물 - 89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질 수 있다 - 90 경매 근원 - 91 농지는 임대 불가 - 92 투기방지 과잉 대책 - 93 차순위 범위 - 94 임차인에게 선택권 있다 - 95 임차인의 대항력(1) - 96 임차인의 대항력(2) - 97 관계인 구분 - 98 경매 꼭 1년 걸린다 - 99 경락자의 권리 - 100 핵심 - 101 경매 매력 - 102 상임법 발효 파장 - 103 동산 정보 출사표 - 104 부동산 한파 - 105 준농림지역 용도 폐지 - 106 은행 대출 과잉규제 - 107 지지 막강 화력 - 108 은행 제2간판 - 109 공약에 움직이는 부동산 - 110 호적과 등기부 - 111 경매 속보 휴대폰에 뜬다 - 112 법정지상권 성립 요건 - 113 세종시 대선공약 혜택 - 114 배당요구 수순 - 115 채무자 불만 - 116 지금이 어느 때인데 - 117 부적절한 경매 용어(1) - 118 부적절한 경매 용어(2) - 119 판사마다 다른 판결 - 120 전문가의 3년 후 예언 - 121 경매대리권 유무 - 122 변호사 부동산중개 판결 - 123 군계일학 - 124 이해관계인의 10대 권리 - 125 역방향 - 126 밟으면 튄다 - 127 물권과 채권 (1) - 128 물권 8종 채권 3종 - 129 일자에 앞서면 권리에 앞선다 - 130 일자 관계없이 안분배당 - 131 채권의 물권화 - 132 물권과 채권 (2) - 133 경공매의 꽃 - 134 경매에도 사생아가 있다 - 135 이해관계인이 되는 조건 - 136 유치권 발생 근거 - 137 모르면 장님 코끼리 만지기 - 138 경매 역사 - 139 경매 기본 3법 - 140 경매 자살 행위 - 141 임차인의 표정 - 142 유찰과 취하는 극과 극 - 143 만년 꼴찌 - 144 아파트 상승가 기록 - 145 정책마다 역효과 - 146 응찰자 필수 점검사항 1 - 147 응찰자 필수 점검사항 2 - 148 응찰자 필수 점검사항 3 - 149 응찰자 필수 점검사항 4 - 150 응찰자 필수 점검사항 5 - 151 응찰자 필수 점검사항 6 - 152 취하, 취소될 소지가 큰 물건 - 153 불난 집에 기름 붓기 - 154 이해관계인 - 155 정부 부동산 정책의 방향 - 156 경매기록과 목록은 다르다 - 157 부동산 폭등 세금으로 진압 - 158 배당종기일 연기신청 가능 - 159 당연 배당 채권자 - 160 연말 경매물량 확대 - 161 엿장수 마음 - 162 배당요구 채권자 - 163 희망의 새해 아침 - 164 경매 규모(2003년) - 165 침체는 반등의 예고 - 166 이럴수가 - 167 선택기준 - 168 토지 낙찰가 급등 - 169 권리 간의 우선순위 원칙 - 170 국회 - 171 낙찰 후 가등기의 생사 - 172 낙찰자가 인수해야 할 권리 - 173 인도명령 대상 - 174 점유자 명도 방법 - 175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 변천사 - 176 소액 임차금의 모순 - 177 경매란 3단 장애물 넘기 - 178 최근 4년 평균 상승폭 - 179 경매는 거래신고 해당 무 - 180 경매 10계명 - 181 경매도사가 즐기는 메뉴 - 182 공장이 몰락하고 있다 - 183 고양이에게 생선을... - 184 주택 임차인의 등급 - 185 임대차 보호 요건 - 186 소시민 주택 경매 증가 원인 - 187 물 반 고기 반 - 188 경매 1고 4락 - 189 입찰 보험의 문제점 - 190 배당 안되는 세금 2종 - 191 환산보증금제도 - 192 반짝 효과 - 193 경매설계 - 194 영양가 없는 제도 - 195 경매수치는 경제지표 - 196 내 집 마련의 꿈 - 197 누구를 위한 낙찰인가 - 198 투자자는 철새 - 199 등기 너무 믿지 마세요 - 200 경매는 쌍봉 도전이다 - 201 미리 보는 경매 예정 물건 - 202 권리비교 - 203 경매 - 204 1등의 희망 - 205 종합부동산세 혜택 - 206 입찰방법 - 207 충분한 준비기간 - 208 을유년은 ggi해 - 209 특수부동산 감정가는 참고만 - - 210 회원권 OB - 211 장기 침체 부동산 비상 직전 - 212 현대증권의 경매펀드 돌풍 - 213 2005년초 월간 경매량 - 214 사이버 경매강좌 오픈 - 215 혼동 - 216 임차인 종류 - 217 부동산 시가와 공인가 - 218 성패의 갈림길 - 단독응찰 - 219 종이배로 고래사냥 - 220 경매장은 부동산 마트 - 221 투자와 투기도 구분 못 하나 - 222 부동산 가진 죄 - 223 경매소재 연재물 - 224 규제는 반작용이 따른다 - 225 집값 잡다 사람 잡아 - 226 시장원리 무시한 주택정책 - 227 변호사, 법무사는 불만 - 228 경매 규모 IMF 능가 - 229 말만 - 230 특별매각조건 5종 - 231 입찰 외와 제시 외 - 232 잡았다 놓치는 낙찰불허가 - 233 쇠 뿔 자르다 소 잡다 - 234 전세대란 원인 - 235 8.31 부동산 조치 해당 무 - 236 여자와 경매 - 237 명도방법 - 238 못 믿을 감정가 - 239 약자 세입자 보호책 필요 - 240 선가압류의 종말 - 241 보험 2종 - 242 자동분석 - 243 재경매 물건에 실력 차이 - 244 뉴타운 물건 인기 - 245 주사위 판결 - 246 경매란 하자를 지우는 작업 - 247 가족 - 248 부동산 불패 - 249 병술년에 바란다 - 250 경매는 불가침 지역 - 251 불공평한 정책 - 252 인터넷의 맹점 - 253 경매 첫 단추는 바른 교육 - 254 정보의 백미 - 255 물건보고서 자동출력시스템 특허 - 256 말소기준등기가 기준 - 257 정보업체 별 세입자 조사량 - 258 사자의 생환 - 259 등기에 없는 숨은 권리 - 260 신경매와 재경매 - 261 사유재산 파괴 정책 - 262 경매 방해물 제거 - 263 정보지 업적 - 264 지지옥션 상징 - 265 구시대 법률용어 - 266 하수는 이해 못한다 - 267 경매정보 제작비 분석 - 268 모든 정보 컴퓨터 속으로 - 269 명도 방법의 변화 - 270 승자의 비극 - 271 정보지 구독자에게 인터넷 제공 - 272 진정한 가치는? - 273 1등 - 274 한 쌍 - 275 공매는 인도명령 제도가 없다 - 276 공매정보 업그레이드 - 277 불편한 주택 등기부 - 278 임대차 보호법 비교 - 279 30℃ 폭염에 30% 폭락 - 280 지지옥션 청파동 시대 열리다 - 281 옥션(경매)은 액션(행동)이다 - 282 가등기 2종 - 283 전문 교육기관 설립 - 284 2006 부동산 시장 - 285 불사조 - 286 경매 후 유일한 생존자 - 287 도는 없다. 도가 있을 뿐 - 288 명도 십계명(1) - 289 명도 십계명(2) - 290 명도 십계명(3) - 291 명도 십계명(4) - 292 명도 십계명(5) - 293 명도 십계명(6) - 294 명도 십계명(7) - 295 명도 십계명(8) - 296 명도 십계명(9) - 297 명도 십계명(10) - 298 개미 투자시대 열다 - 299 땅이 꺼진다 - 300 집값 안정책 - 301 감가 제도의 매력 - 302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 - 303 세대 합가 임차인 - 304 퀴즈 정답 2번 - 305 내 집 마련 소망 - 306 고용보험 가입 직장인 혜택 - 307 등기부에 없는 매수자 인수권리 - 308 경매 초짜들의 흔한 실수 - 309 그래도 봄은 온다 - 310 경매와 공매 차이(1) - 311 경매와 공매 차이(2) - 312 경매와 공매 차이(3) - 313 경매와 공매 차이(4) - 314 경매와 공매 차이(5) - 315 경매와 공매 차이(6) - 316 경매와 공매 차이(7) - 317 경매와 공매 차이(8) - 318 경매와 공매 차이(9) - 319 경매와 공매 차이(10) - 320 경매와 공매 차이(11) - 321 경매와 공매 차이(12) - 322 경매와 공매 차이(13) - 323 전 소유자의 가압류 - 324 - 325 제1기 지지옥션배 바둑대회 - 326 많은 정보가 독자로부터 온다 - 327 동참 - 328 아파트 낙찰가율 수직낙하 - 329 감정가와 시세 차이가 큰 이유 - 330 특수주소 변경과 대항력 - 331 월 363회 경매진행 - 332 클수록 경쟁자가 적다 - 333 낙찰자의 대위변제 방어 시기 - 334 경매 대리권 - 335 법원마다 입찰시간이 다르다 - 336 명도수순 - 337 시효 5년 - 가등기는 제외 - 338 치료약 - 339 임차인 배당 요건 상실 - 340 분석은 과학이다 - 341 자동분석 완료 - 342 차량 데이터 업그레이드 - 343 실패한 성공 - 344 잔금납부 선착순 - 345 동시 진행은 선취득자 우선 - 346 권리 선후 - 347 차순위 자격 - 348 경매로 소멸되는 지상권 - 349 숨겨진 폭탄 - 350 새치기 - 351 내 집 마련 마술 - 352 정보도용 업체 처벌받다 - 353 임차인의 대항력(1) - 354 임차인의 대항력(2) - 355 부당 납부 관리비 회수 가능 - 356 대항력 산정 기준일 - 357 날짜에 앞서면 순서에 앞선다 - 358 미련 - 359 주임법상 주거와 비주거 구분 - 360 임차인의 배당요구 필수요건 - 361 소액임차인의 배당 - 362 컨닝업체 심판 - 363 의무감 - 364 주택 매매의 공포 - 365 애물단지 - 366 다가구주택은 단독주택이다 - 367 큰 물건 투자방법 - 368 인수 권리 물건에 묘수 있다 - 369 잦은 방귀는 취하 전주곡 - 370 경매의 양면성 - 371 낙찰자 대응법 - 372 제2기 지지옥션 개막 - 373 직업 탓 - 374 유치권 - 375 애지중지 지지25년 - 376 완전식품과 완전정보 - 377 지지옥션 연수원 - 378 1회성 권리 - 379 동반소멸 - 380 매각 때까지 저감되는 경매 - 381 가짜 임차인의 3대 유형 - 382 선 당근 후 채찍 - 383 임야 답사 유의할 점 - 384 경매의 지붕 - 385 지지옥션배 바둑대회 이벤트 - 386 인정받지 못하는 임대차 - 387 인정하는 임대차 - 388 분석미스 - 389 경매와 여자 - 390 아파트가 아파 - 391 우선변제 전세금 확대 - 392 임대인 우선매수권 - 393 공유자 우선매수권 - 394 현장에 답있다 - 395 위장전입 색출 전문 - 396 법정지상권 성립요건 - 397 낙찰물건 하자 대처법 - 398 공유지분과 공유분할 - 399 고개 숙인 강남불패 APT - 400 낙찰된 가압류의 소멸 - 401 낙찰받은 빈집 인도방법 - 402 - 403 후순위 채권의 대위변제 - 404 반값에 반한 경매 - 405 백약이 무효 - 406 부동산 단기간 최대 폭락 - 407 매수 신청 대리 법정 수수료 - 408 귀신도 모르는 미래 아파트값 - 409 입찰보증금 날리는 이유 - 410 아파트 경매장 오픈 기대 - 411 공인중개사 200명 설문조사 - 412 정초 경매장 풍경(1) - 413 정초 경매장 풍경(2) - 414 정초 경매장 풍경(3) - 415 경매특강 - 416 혼동 소멸 - 417 권리분석의 이단아 - 418 물권자 대회 - 419 공투 - 420 정보지 현장보고서판 발행 - 421 행불 소유자의 짐처리 - 422 법원마다 저감률이 다르다 - 423 지지 창립 26주년 - 424 놓친 고기가 크다 - 425 감정가와 시세차가 나는 이유 - 426 양다리 권리 - 427 임차보증금 있는 집 선호 - 428 남편은 세입자 인정 안된다 - 429 아파트 가격 회복 시기 - 430 이면 정보 주력 - 431 낙찰은 끈기다 - 432 저당권 소멸시효 - 433 채권과 함께 소멸하는 유치권 - 434 잔금 미납자의 수명 - 435 경매는 부동산 경기의 나침반 - 436 임차인의 배당기준일 - 437 2번의 낙찰불복 기회 있다. - 438 유치권과 유치장 - 439 물권별 소멸시효 - 440 경매 신무기 개발 - 441 임차인의 신분변화 - 442 0은 0일수도 10일수도 - 443 정보 테이크아웃 시대 - 444 어느 경매인의 구애 - 445 작은 승자 - 446 호가제가 그리운 단독 낙찰자 - 447 성공 경험담 - 448 경매비용 4종 - 449 빗나간 집값 안정책 - 450 진로 선택은 기사님 마음(1) - 451 진로 선택은 기사님 마음(2) - 452 못 보면 없는 거? - 453 낙찰 5복 - 454 10년 이하 징역 범죄 - 455 낙찰자 발목 잡는 권리 - 456 소유자 - 457 허위 임차인의 유형 - 458 막강 공동투자 - 459 남의 무덤이 내 무덤 - 460 올라가면 내려오고 - 461 행운의 해 - 백호랑이해 - 462 확률 20% - 463 위험한 장사가 남는다 - 464 경매인식 - 465 경매 변천사 - 466 무리한 낙찰은 낙상한다 - 467 특수법인 매수 하늘의 별 따기 - 468 아파트 인기 추월한 다세대 - 469 무풍지대 - 470 예고등기의 미래 - 471 한 포장 2권리 - 472 채권자 마음 - 473 낙찰된 물건 취하 요령 - 474 주택경매 한 달 새 57% 급증 - 475 전세권 변화 - 476 요동치는 아파트 낙찰가 - 477 급매물 처리의 유일한 방법 - 478 공매도 개시등기해야 - 479 권리분석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 - 480 무잉여는 경매 무효 - 481 얄미운 지지배 - 482 경매를 뭘로 보나? - 483 2010년 6월은 승부의 달 - 484 3대 필수과목 - 485 허약한 권리 - 486 경매 3대 난코스 - 487 은행 금리에 좌우되는 주택가 - 488 동일자 임대권리의 우선순위 - 489 새선물 - 490 세금 감면되는 유일한 부동산 - 491 2010년 8월의 대지 - 492 10년 낙찰가율 - 493 위장과 가장정치인 - 494 오피스텔 인기 고공행진 - 495 찰떡궁합 - 496 노처녀 좀 잡아가소 - 497 사상 최장 연휴 - 498 대표적인 특별매각조건 - 499 기본분석 - 500 상승효과 - 501 주택시장 풍경 - 502 돌고 도는 부동산 경기 - 503 임보법 적용여부(1) - 504 임보법 적용여부(2) - 505 임보법 적용여부(3) - 506 경매 계륵( ) - 507 선순위 가처분의 소멸 - 508 가처분 소멸시효의 변천사 - 509 부동산 펀드 출발 - 510 최저 낙찰가율 기록 - 511 아파트 낙찰가율 3년 하락 - 512 3한4온 - 513 주택가격 상승요인 - 514 승자의 저주 - 515 패자의 축복 - 516 경매서류 공개와 비공개 - 517 불사조 권리 - 518 확정일자는 요술쟁이 - 519 주택임대차 보호법의 핵 - 520 가치관 - 521 현장조사 필수과목 - 522 올챙이 꿈 - 523 경매방해 주범 없어진다 - 524 검색창은 경매의 창 - 525 물건추적분석 본격화 - 526 허위 유치권자가 노리는 것 - 527 반값 - 528 대출 편식 - 529 주변 환경 탓 아닌가? - 530 이름값 - 531 공탁금 유무에 따라 - 532 부산저축은행 - 533 경매 방해 주범 - 534 펀드는 부동산 면세점 - 535 2011년 여름 경매시장 - 536 반값 인생 - 537 15세 소녀 최정 8연승 - 538 유령 유치권이 많은 이유 - 539 7월21일의 경사 - 540 경매는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 - 541 매각불허 - 542 경매 역점 정보 - 543 깡통APT에 깡통주식까지 - 544 농취증 발급 농지면적 - 545 농취증 제도의 취지 - 546 등기부에 나타나지 않는 권리 - 547 청구액 이하 낙찰 많다(38%) - 548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549 채권의 물권화 과정 - 550 1가구 1주택자의 취득세 - 551 만시지탄 - 552 간격에 따라 - 553 양질의 토양 - 554 우선매수권 행사 - 555 작은 것이 아름답다 - 556 해당 경매물건 응찰 불가 - 557 입찰보증보험 문제 있다 - 558 경락대금 납부방법 - 559 12.7 부동산 대책에 거는 기대 - 560 전세 걱정 없겠지 - 561 2011년말 아파트 낙찰가 폭락 - 562 용비어천가 - 563 부동산 악법 - 564 신춘 경매특강 인기주제 - 565 배당권 2종 - 566 법정지상권 - 567 경매인식 - 568 공고누락 책임 - 569 매체 5종 - 570 선순위 전세권은 쌍권총 - 571 채무자의 경매 참가자격 - 572 경매파워 3인방 - 573 1순위 위에 0순위가 있다 - 574 유치권 입증 - 575 압류금지채권 - 576 유치권 소멸 사유 - 577 방 한 칸 전세는 경매신청 X - 578 역부족 - 579 무인도 경매 78건 - 580 항고보증금 유무 - 581 주택과 상가의 보증금 제도 - 582 이메일 개통 - 583 유치권의 양수겸장 - 584 아파트 시세 최악 기록 - 585 유치권자의 경매신청 - 586 위험한 권리 - 587 인도명령 시효 - 588 공매는 인도명령제도가 없다 - 589 강제경매 집행권원 - 590 이해관계인의 등기유무 - 591 사해행위에 해당 - 592 감정가와 최초 경매가는 다름 - 593 강제집행 면탈죄(1) - 594 강제집행 면탈죄(2) - 595 현격한 차이 - 596 연체료 경락자의 인수여부 - 597 경락대금 납부지체자의 부담 - 598 강남스타일 - 599 부동산 세금 - 600 경매관련 등기 기록 - 601 최고가 응찰 동점자 처리 - 602 몰수된 보증금의 생환 - 603 당해세만 승차 - 604 희망 - 605 0순위 채권자의 배당 순서 - 606 권리행사 - 607 선순위 전세권은 카멜레온 - 608 경매 방해 및 사기혐의 - 609 낙찰자의 민사집행법상 용어 - 610 강산이 3번 변했다 - 611 공매, 경매 비교(1)-관련법 - 612 공매, 경매 비교(2)-보증금 - 613 공매, 경매 비교(3)-명도 - 614 공매, 경매 비교(4)-항고 - 615 공유물의 처분과 임대 - 616 유치권 민법개정안 추진 중 - 617 중복사건과 병합사건 - 618 각하와 기각 - 619 깡통주택의 기준 - 620 동거녀에게 상속권 있다 - 621 입찰표 무효 - 622 인도명령 대상 - 623 최다 유찰물건 TOP 3 - 624 최소 유찰물건 TOP 3 - 625 우선 매수권이 있는 자 - 626 낙찰가율 10년 통계-임야 - 627- 경매정보 40년, 경매만평 23년. 부동산 경매업계 살아있는 역사! '경공매부동산 카툰경매' 국내 최고 경.공매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의 40년 역사를 말하다! 지지옥션 강명주 회장이 2000년부터 23년간 그려온 만평을 ‘카툰경매’ 2권에 집대성해 만든 책으로, 40여년간 쌓아온 경매정보 데이터와 관련 법령의 역사, 경매관련 노하우 등을 담고 있다. 어려운 경매! 이젠 만화로 쉽게 배운다!? 경.공매의 기본에서부터 부동산 관련 법령의 시행, 각 시기별 부동산, 경매업계의 이슈를 만평으로 잘 설명 해놓은 책이다. 특히 각 만화 별 설명을 첨부해 일반인들이 다소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경매와 공매, 부동산관련 내용들을 알기 쉽게 풀이해 놓았다. 출판사 서평 - 만평이란 정치나 사회를 풍자하는 신문시사단컷만화로 영어로 Cartoon이라고 한다. 2000년에 지지옥션 인터넷 첫 화면에 지지만평을 게재하기 시작. 주 1~2회씩 연재하여 23년간 1,250여 회를 넘겼다. 경매를 스토리가 있는 만화로 설명할 수는 있지만 단컷으로 복잡한 경매 관련 법, 절차, 분석들을 설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도 경매를 만평으로 다뤄보고 싶은 데는 그럴 만한 사연이 있었다. 1965년 이후 대학 재학 중에 대학신문에서 [타이거]라는 필명으로 시사만평을 연재했는데 당시 군사정부시절이라 정치풍자 소재가 많았다. 정권에 저항하는 시원한 만평을 보고 본교생은 물론 타 대학 학생과 많은 일반인까지도 [타이거]에게 박수를 보내줬다. 정부를 비평하는 그림이 그들의 눈 밖에 났고, 마침내 정보기관에 잡혀가 모진 고문을 받고 ‘죽는구나’ 생각했다. 그때 소리 소문 없이 기관에 끌려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대학생과 언론인이 심심찮게 있을 때였다. 만평을 그리다 죽을 뻔했으니 또 그리고 싶겠는가? 졸업 후 모 일간신문사에서 시사만화 연재를 제안해왔고 “이 길로 가보라”는 주위의 권유도 받았으나 모두 거절했다. 만평작가는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외로운 직업이다. 기사공백은 다른 기사로 메우면 되지만 만평이 공란으로 신문이 나갈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 결심이 변했다. 사업이 뭔지 1983년 세상에 없던 경매정보지를 일간으로 창간하고 몇 년 후, 온라인으로도 자료를 제공하게 되었다. 100여 명의 직원들을 전국 법원에 풀어 경매물건을 수집하고 분석한 귀중한 자료를 불과 몇 시간 만에 도둑맞아 타 사이트에 올라간 것이다. 온라인은 도둑질이 용이하다. 자료 불법복제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없을까? 그래서 아무도 따라 할 수 없는 경매 만평을 그려 저작권 보호도 받고 그들과 차별도 기대하면서 [타이거]의 부활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한 만평이 지지옥션의 버팀목이 되었다고 할까? 이 책을 통해 지난 20여년간 그려온 만평을 많은 분들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 <저자 머릿말에서 발췌>
무화과가 익는 밤
푸른사상 / 박금아 (지은이) / 2021.05.30
16,500원 ⟶ 14,850원(10% off)

푸른사상소설,일반박금아 (지은이)
<푸른사상 산문선 38>로 출간된 박금아 저자의 첫 수필집. 어린 시절 저자에게 어머니는 친구네 집 마당에 있던 무화과나무처럼 늘 손이 닿지 않는 거리에 있었다. 모성애 결핍 콤플렉스로 반평생을 ‘우는 아이’로 살았던 저자는 글쓰기를 통해 모든 인간과 자연은 ‘울음을 품고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울음’을 존재에 대한 연민으로 승화시켰다. 상징과 비유로 함축된 시적 언어와 탄탄한 문장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작가의 말 제1부 푸른 유리 필통의 추억 길두 아재 / 별똥별 / 적자(嫡子) / 깃발 / 앞돌 / 동박새 / 어린 손님 / 푸른 유리 필통의 추억 제2부 무화과가 익는 밤 태몽 / 어장(漁場) / 애기똥풀 / 단층애(斷層崖) / 택배 할매 / 어머니의 지팡이 / 열무김치 담근 날 / 그녀가 대답해주었다 / 무화과가 익는 밤 제3부 달팽이의 꿈 매발톱꽃 앞에서 / 달팽이의 꿈 / 암매미의 죽음에 부쳐 / 어떤 문상(問喪) /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 오빠 생각 / 피아노가 있던 자리 / 음력 팔월 스무나흗날 아침에 / 놀란흙 / 휘파람새 제4부 동백꽃 피는 소리 새를 찾습니다 / “우린 날 때부터 어섰주” / 그의 누이가 되어 / 테왁, 숨꽃 / 새 / 하늘말나리 / 숨은 꽃 / 종이컵 그리기 / 거리의 성자들 / 동백꽃 피는 소리 제5부 조율사 교장 선생님과 오동나무 / 감나무집 입주기(入住記) / 15 극장 / “굿바이, 제라늄!” / 저녁의 악보 / 흔적 / 간종(間鐘) / 노랑머리 새의 기억 / 샤갈의 마을에 들다 / 조율사(調律師) / 다시 찾은 유년의 몽당연필 해설 : 대상애와 가족애의 화음 - 맹문재유년의 뜨락에 세워진 한 그루 무화과나무 생명이 내는 ‘울음’에 대한 연민과 공감 박금아의 첫 수필집 『무화과가 익는 밤』은 등단 이후 6년간 지면에 발표했던 글들을 모았다. 저자가 만난 소소한 일상이 비유와 함축의 언어로 담겨 있어 시를 읽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탄탄한 문장력과 견고한 구성이 이끄는 서사는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유년에 겪은 모성애 결핍 콤플렉스는 허기의 시간을 거쳐 결혼과 함께 ‘울음’으로 발화된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왔을 때, 저자를 맞았던 건 개수통에 수북이 쌓여 누군가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던 빈 그릇들이었다. 결혼을 살아내자면 공들여 가꾸어 온 과거를 묻어버려야 했다. 탈출만이 살길이었다. 돌도 안 된 아기를 친정어머니에게 맡기고 도서관에 틀어박혀 취업 시험을 준비했다. 하지만 추락은 계속됐고 만신창이로 끝났다. 결핵으로 다시 집안에 감금되었을 때 유일한 빛이 되어준 것은 글쓰기였다. 밤낮으로 버둥질한 끝에야 매미의 유충과도 같은 깜깜한 시간을 밀어내고 세상 속으로 다시 나올 수 있었다. 글을 쓰면서 비로소 자신 안에서 오십여 년 넘게 울고 있던 ‘울음’의 실체를 만날 수 있었다. 자신을 내쳤다고 여겼던 어머니, 자신을 괴롭힌다고 생각했던 존재들도 울고 있었다. 마침내 이 세상은 모든 생명이 내는 크고 작은 ‘울음’으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속으로 꽃 피우는 무화과나무처럼, 산 것들이 낸 ‘울음’은 눈으로 볼 수 없을 뿐, 어딘가에서 분명히 꽃으로 피어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확장한다. 저자는 한 번 울어보지도 못하고 죽은 암매미처럼 발화되지 못하고 사라진 ‘울음’을 찾아 쓰기로 한다. 결국 『무화과가 익는 밤』은 박금아가 일생을 통하여 들었던 과거와 현재의, 인간과 자연이 내는 ‘울음’에 대한 지극한 연민과 공감의 총합인 셈이다.감긴 눈꺼풀 속으로 환한 빛이 들어왔다. 설핏 눈을 떴을 때 하마터면 고함을 지를 뻔했다. 온 세상이 은빛이었다. 나는 아재의 바지게에 담겨서 된서리가 모다기로 쏟아져 내리는 길을 돌아가고 있었다. 멀리 외가가 보였다. 뒤꼍 대숲도 아재가 목말을 태워 올려주던 감나무도 마당도 꿈결인 듯 고요했다. 여우도 부엉이도 잠에 빠진 듯 산길엔 싸락싸락 갈잎에 서릿발 부딪는 소리만 났다. 오늘 밤에도 무서리가 내린다. 서랍 속 사진을 꺼내어 본다. 뚜벅뚜벅 시간을 걸어 나온 길두 아재가 그날처럼 나를 깨운다.“자야, 니, 또 와 우노?” (「길두 아재」) 잘 때가 되어 할머니 집으로 올 때면 무화과나무 아래로 돌아왔다. 아그데아그데 열린 무화과를 올려다보기만 해도 마구간의 어린 말처럼 “어무이예에!” 소리가 나왔다. 그러면 나무는 가지를 열고 이파리를 젖혀 무화과를 내밀었다. 금방이라도 누런 젖이 뚝뚝 떨어져 내릴 것 같았다. 발꿈치를 들고 무화과를 향해 손을 뻗으면 향란이네 고양이도 허기를 느꼈던지 내 기척에 귀를 쫑긋거리며 앞발을 돋우었다. “야옹!” 소리에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쥐들이 몰려나와 기겁을 하며 달아났다. 소스라쳐 놀라기는 나도 마찬가지였다. 젖물이 흥건할 무화과를 한 번도 손대보지 못한 채 그곳을 달음박질쳐 나왔다. (「무화과가 익는 밤」) 달팽이가 되었다. 낮이면 집에 틀어박혀 있다가 밤이면 거리를 활보했다. ……. 붉은 선으로 이룬 원고지 한 칸 한 칸이 밤새 내가 돌아다닌 길이었다. 아침이면 해독할 수 없는 문장들이 책상 위에 점액의 흔적으로 남았다. 달팽이가 온몸으로 써 내려간 상형문자처럼, 뜻을 알 수 없는 글씨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퇴색하기는커녕 더 선명해지는 것이었다. 어느 날이었던가. 이런 은빛 문장을 보았다. ‘껍데기를 깨야 해!’(「달팽이의 꿈」)
법을 왜 지켜?
열린생각 / 황도수 (지은이) / 2022.03.11
31,000

열린생각소설,일반황도수 (지은이)
이 책은 도전적이다. 제목부터 그렇다. ‘법을 왜 지켜?’ 준법정신이라는 일반 상식에 대한 도전이다. 먼저, ‘법을 지킬 필요가 있나, 맘에 들지 않으면 지키지 말라!’로 들린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로 왜곡된 법을 왜 지키냐고 선동하는 듯하다. 관점을 바꾸면, ‘법을 지키려면, 알고서나 지켜라’라고 호소하는 듯하다. 법을 신성시해야겠냐, 법이 하늘에서 떨어졌냐, 신이 만들었냐고 묻는 듯하다. 사람이 법을 만들었다면, 누구 생각은 법이 되고, 누구 생각은 법에 갇혀있어야 하냐는 도전이다. 법을 지킬 때 지키더라도, 법이 법으로 된 원리, 법이 내 삶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정도는 알고서 지켜야 하지 않겠냐는 질문이다. 실제로, 이 책의 내용에는 도전으로 가득 차 있다. 법, 정의, 사회에 관해서 평소 가졌던 의문, 그러나 대충 묻어두었던 질문을 꺼내 들라고 한다. 이 책과 대화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고정관념, 편견을 깨뜨리라고 도전한다.머리글 제1장 법을 왜 지켜? *법은 의무의 질서다 *법은 사람의 질서다 *법은 자유의 질서다 *의무는 무조건 지켜야 하는가? *정의는 사람이 만든다 제2장 법은 왜 생겼나? *사회와 정의 *사회질서와 국가질서 *법은 '내 것'의 질서다 *악법도 법? 제3장 이건 내 거야! *정의에 관한 고정관념 *철학에서의 정의 *현실에서의 정의 제4장 고대 군주의 공동체적 분배 *군주제의 원리 *반성과 교훈 *로마제정의 예외 제5장 중세 봉건영주의 토지독점 소작거래 *봉건사회의 법률관계 *군주와 영주의 길항관계 *반성과 교훈 *중세도시와 근세 절대왕정 제6장 근대 자본가의 자유주의 독점거래 *자본가 주권의 국가 *자유방임주의 법질서 *반성과 교훈 제7장 현대국가의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현대국가의 성립 *국가형태의 다양성 *사회주의 *정경유착 *대중영합주의 *진정한 사회국가주의 제8장 우리나라의 정의 – 사회국가원리 *사회국가원리의 균형점 *생존권과 사회적 시장경제질서 *정의에 대한 평가와 통계 *사회국가에서의 민주주의 에필로그-준법정신? 무조건 법을 지키라고? 그건 아니다. 법적 의무는 사람에게만 있다. 동물에게 는 의무가 없다. 법은 의무를 사람의 자유 앞에 놓는다. 사람은 의무를 지킬 수 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법을 지키더라도 원리는 알고 지키자! -악법도 지키라고? 소크라테스는 왜 목숨을 내놓았나? 악법도 지키기 위해서? 그렇게 말하면, 그를 두 번 죽이는 것이다. 그는 부정한 법질서를 거부했다. 올바름을 위해서 청년을 가르쳤고, 재판을 받았다. 악법이 아니라, 정의를 위해서 기꺼이 독배를 받아들었다. -법은 정의의 질서다. 정의는 ‘분배의 올바름’이다. ‘네 것 내 것’으로 나눈 몫의 올바름이 정의다. 네 것 내 것을 어떻게 나눌지의 문제다. 보수와 진보의 문제다. 역사는 분배를 정한 법이 어떻게 진행해 왔는지를 보여준다 제1장 법을 왜 지켜? 왜 사람에게만 의무가 성립되나? 사람만이 자유의 주체이기 때문이다. 의무는 자유 앞에 놓인 선택지다. 의무는 무조건 지키라는 명령이 아니라, 지킬지 위반할지를 선택하고 책임지라는 의미다. 법은 무조건 지킬 것이 아니다. 사람은 정의로운 법은 지킬 것이고, 부정한 법은 거부할 자유가 있다. 제2장 법은 왜 생겼나? 사람이 사회를 이루고 함께 사는 이유는 분업(=협업)이다. 분업에는 분배 문제가 따른다. 이때 분배의 올바름이 정의의 쟁점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존 롤스 등 모든 정의 철학자들의 결론과 일치한다. 제3장 이건 내 거야! 현실은 이론적 논의가 종결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 현실의 법은 분배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고 있다. 이 책은 그 현실의 방법론에 질문을 던졌다. 역사와 법은 그 방법이 두 가지라고 말한다. 개인들이 각자 거래를 통해서 분배하는 방법, 그리고 국가가 공동체적으로 분배하는 방법이다. 사법과 공법,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근대 이후 민주주의), 경제와 정치로 구분된 현실을 보여준다. 제4장 고대 군주의 공동체적 분배 군주제 정의는 군주 1인에 의한 공동체적 분배방식이다. 군주는 모든 사물을 일방적으로 분배한다. 공동체적 분배이었으니, 그 질서는 공법으로 규율되었다. 제5장 중세 봉건영주의 토지독점 소작거래 중세 지방 영주들은 군주와 달랐다. 원래 그들은 통치권(공권력)을 가진 자들이 아니었다. 영주가 기사, 농노, 농민, 서민에게 ‘이래라, 저래라’고 명령하는 힘은 개인거래 계약에서 나왔다. 제6장 근대 자본가의 자유주의 독점거래 근대국가는 도시 상공 시민계급이 경제적인 힘을 바탕으로 근세 절대왕정을 무너뜨리고 자유주의, 개인거래 분배, 시장지상주의를 정의질서로 채택한 국가다. 제7장 현대국가의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현대국가는 근대와는 다른 정의의 기준을 세운다. 쟁점은 근대 자유주의의 모순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이다. 근대는 자유주의로만 정의질서를 만들었으나, 현대는 민주적 공동체적 분배가 중요한 정의질서로 함께 등장한다. 자유주의를 없애고 민주주의만으로 분배할 것인지, 두 주의를 모두 사용할 것인지다. 제8장 우리나라의 정의 - 사회국가원리 우리 헌법은 자유시장주의로 해결되지 않는 여러 공공재 공급, 생존권 보장, 그리고 사회적 시장경제질서 확립에 관해서 비교적 자세한 규정을 두고 있다. 민주주의로 해결할 과제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의무는 무조건 강요를 의미하지 않는다. 선택하고 행동하는 사람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이다. 법은 물건만 분배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 사람이 좋아하는 모든 것, 사람이 ‘내 것’으로 보장받기 원하는 모든 것을 분배한다. 법은 물건뿐만 아니라, 사람의 생명, 신체, 자유, 명예, 초상, 사생활, 행복을 네 것, 내 것으로 보장하고 분배한다.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소크라테스를 두 번 죽이는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삶에서 ‘올바름과 진실’을 빼앗는 것이기 때문이다.
반도체 투자 전쟁
페이지2(page2) / 김영우 (지은이) / 2021.06.20
17,000원 ⟶ 15,300원(10% off)

페이지2(page2)소설,일반김영우 (지은이)
세계 반도체 공급망을 재편하기 위한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 패권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중국은 2030년까지 인공지능 선도국가가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고, 미국 역시 전면전을 선언하며 주도권 사수에 나섰다. 세계 패권을 지키려는 미국과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의 각축전은 국내 반도체 산업에도 적잖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엄청난 변화는 엄청난 기회를 가져오기 마련이다. ‘한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애널리스트’이자 2021년 여의도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리포트의 주인공이기도 한 SK증권의 김영우 이사는 『반도체 투자 전쟁』을 통해 지금 시점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반도체 전쟁의 현재와 미래를 통찰했다. 이 책을 통해 더 깊이 있게 미국과 중국의 전략을 이해하고, 이 전쟁이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본다면, 우리 정책의 방향성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찾아온 커다란 기회가 무엇인지도 분명하게 보일 것이다.프롤로그 엄청난 변화는 엄청난 기회를 불러올 것이다 PART 1 탈세계화 시대의 도래 세계화와 반도체 산업 세계화 시대: 중국의 부상 탈세계화 시대의 G2: 냉전(Cold War) 제조업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코로나19 / 미래 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시킨 코로나19 / 미국과 중국의 산업 주도권 경쟁 / 탈세계화로의 전환: 글로벌 공급망의 확장성 둔화 / 승자독식, Winner takes it all / 미국 vs. 중국의 불가피한 배타성: 반도체 자력갱생 PART 2 반도체 산업의 구조와 본질 반도체 산업의 분류 메모리 반도체 vs. 시스템 반도체 / 메모리 반도체의 중심: 디램과 낸드 / 과점화되어가는 메모리 반도체 산업, 판을 흔들려는 중국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분업 구조 팹리스, 파운드리, OSAT /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협업 구조와 부가가치 창출 / 8인치(200㎚) vs. 12인치(300㎚) PART 3 중국의 대미 선전 포고, Made in China 2025 중화인민공화국의 역대 경제 정책 시진핑이 마주한 2012년의 중국 시진핑의 중국몽과 두 개의 백 년 중국제조 2025에 드러난 중국의 미래 전략 중국의 신인프라 투자 전략, 신지젠 신지젠 다음 단계는 신비즈니스 PART 4 미국, 전면전에 나서다 미국의 강력한 공습: 화웨이의 추락 사상 초유의 제재를 당한 화웨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사라져가는 화웨이 피할 수 없는 하이실리콘의 퇴출 미국의 승리로 끝난 1차전, 흔들리는 중국 반도체 산업 더욱 높아지는 한국과 대만 의존도 반도체 굴기를 포기할 수 없는 중국 PART 5 중국의 2차 반도체 굴기 포기할 수 없는 중국 정부 주도의 미국 따라 잡기 미국에 대항하는 중국의 빅 피처, 쌍순환 투자할 돈이 부족한 중국 개별 기업 측면 / 중국 경제 측면 중국의 선택과 집중 반도체 굴기를 위한 중국의 노력 중국 반도체의 성과와 과제 현금 살포가 아닌 선택과 집중 PART 6 미국의 반도체 제조 굴기 탈세계화 시대의 G2: 미국의 전략과 과제 미국의 최우선 과제 낙후된 인프라 개선 / 부진한 리쇼어링 정책과 제조 부문의 공동화 코로나19가 불러온 반도체 공급 부족 반도체 제조 부문에 대한 미국의 위기의식 총소유비용 관점에서 본 반도체 팹의 조건 획기적으로 증가할 미국의 국가 반도체 R&D 미국의 최대 리스크, 대만 도련선 / 중요한 변화 / 유령함대 전략의 등장과 드러난 약점 중국보다 강한 미국의 반도체 제조 굴기 미국의 최종 목표는? PART 7 남겨진 과제, 생산성 산업혁명과 생산성 미국의 또 다른 약점: 높은 인건비와 낮은 생산성 5G+MEC 기반의 AI 시대가 열린다 클라우드의 3대 문제점 / 모바일 엣지컴퓨팅을 위한 기본 구조 / 비대면 시대의 중심으로 부상한 메타버스 / 인프라와 워크플로우(workflow) 변화에서 시작될 미국의 생산성 혁명 PART 8 반도체 전쟁의 미래 격변기를 맞이한 반도체 산업 219 모빌리티, 클라우드, 인공지능이 이끄는 강력한 수요 / 길게 이어질 강력한 설비 투자 / 2026년까지 미국으로 집중될 신규 하이엔드 파운드리 공장 가장 먼저 5G+MEC를 준비한 중국의 몰락 225 밀려나는 화웨이+하이실리콘, 글로벌 M&A의 도화선이 되다 228 완전한 생태계를 원하는 미국 233 Winner’s Club 235 미국 내 생산 시설을 보유한 기업들 / 인텔의 제조 역량 강화와 미국 반도체 제조 굴기의 접점 / TSMC와 삼성전자 /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 / 반도체 부품과 소재 / OSAT 및 관련 장비 시장 / 화합물 반도체 시대가 다가온다 PART 9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역할 큰 정부(Big Government) 시대의 부활 산업 구조를 보면 미국의 정책이 보인다 미국이 메모리 반도체 산업에 미칠 영향 반도체 공급 부족의 끝과 맞닿은 미국 반도체 굴기 투자자들에게 찾아온 커다란 기회 진정한 슈퍼 사이클은 이제 시작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켜야 하는 한국 부록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 구조(2019년 기준) 글로벌 반도체 주요 국가별 생산 분포 주요 지역별 반도체 생산 능력(2020년) 미중 무역 분쟁에 대한 유럽 및 일본 반도체 기업들의 대응 반도체 기업들의 밸류에이션“반도체 슈퍼 사이클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2021년 여의도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리포트 김영우 연구원이 통찰한 반도체 전쟁의 현재와 미래 세계 반도체 공급망을 재편하기 위한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 패권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중국은 2030년까지 인공지능 선도국가가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고, 미국 역시 전면전을 선언하며 주도권 사수에 나섰다. 세계 패권을 지키려는 미국과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의 각축전은 국내 반도체 산업에도 적잖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엄청난 변화는 엄청난 기회를 가져오기 마련이다. ‘한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애널리스트’이자 2021년 여의도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리포트의 주인공이기도 한 SK증권의 김영우 이사는 『반도체 투자 전쟁』을 통해 지금 시점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반도체 전쟁의 현재와 미래를 통찰했다. 이 책을 통해 더 깊이 있게 미국과 중국의 전략을 이해하고, 이 전쟁이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본다면, 우리 정책의 방향성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찾아온 커다란 기회가 무엇인지도 분명하게 보일 것이다. ‘반도체 신냉전’을 넘어 ‘새로운 기회’에 주목하라! 미중 패권 경쟁의 최전선 ‘반도체’, 한국의 승부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배분되어왔던 반도체 공급망이 재편되고 있다. 새로운 냉전이 찾아왔고, 이러한 현상은 단기간에 해소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시진핑은 “심장과 같이 중요한 반도체 영역에서 중국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며 오는 2025년까지 반도체 자급률을 7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했다. 미국의 바이든 역시 2021년 4월 인텔, 삼성전자, TSMC, GM의 최고경영자들을 불러 모은 자리에서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막기 위한 미국의 총력전’을 선포했다. 바이든 정부의 지지를 등에 업은 인텔의 팻 겔싱어 CEO는 22조 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하며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고, 마이크로소프트와 IBM 등 미국 테크 기업들도 결집하고 나섰다. 이런 글로벌 패권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국의 반도체 산업도 거센 도전에 직면하게 됐다. 미국이 단기에 구축하려는 반도체 파운드리 전략만 바라봐서는 장기적인 그림을 그리기 어렵다. 미국은 향후 반도체 공정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바꾸는 엄청난 생산성 혁명과 이를 통한 첨단 제조업 부활까지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다. 이러한 산업의 변화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우리는 앞으로 여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새롭게 다가올 거대한 기회가 무엇인지 심도 있게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다. ‘반도체 신냉전’을 넘어 ‘새로운 기회’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을 읽지 않고서는 삼성전자 주식 사지 마라!” 반도체 산업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배타적인 반도체 공급망을 새롭게 건설하고자 하는 미국의 반도체 육성 전략은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한 EU, 대만, 일본, 한국 등 미국의 전통적인 동맹국 반도체 업체들은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조금만 눈을 돌려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변화로부터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체 위주로 나스닥과 한국의 투자 비중을 조절하고, 새로운 반도체가 사용되는 수요처가 있는 기업들의 투자 비중을 높이면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멋진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_ ‘투자자들에게 찾아온 커다란 기회’ 중에서 『반도체 투자 전쟁』은 최고의 IT전문가이자 베테랑 애널리스트인 김영우 연구원이 반도체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지식과 통찰력으로 글로벌 패권 경쟁이 가져올 변화와 기회를 세밀하고 친절하게 전해주는 책이다. 1장에서는 미중 경쟁이 불가피해진 흐름을 대략적으로 정리해주고, 2장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구조와 본질을 짚어보며 기본적인 이해를 도와준다. 3장에서는 중국의 미래 전략을 살펴보고, 4장에서는 미국이 어떻게 전면전을 진행해왔는지를 설명한다. 이어서 5장에서는 포기할 수 없는 중국의 2차 반도체 굴기 진행상황을, 6장에서는 중국보다 강한 미국의 반도체 굴기와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를 짚어본다. 7장에서는 AI 시대의 생산성 혁명이 앞으로 어떻게 이뤄질지를, 8장에서는 반도체 전쟁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를 전망한다. 그리고 마지막 9장에서는 이와 같은 큰 흐름과 변화 속에서 우리가 무엇에 주목하고 집중해야 하는지를 정리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상황을 요약 정리한 부록 내용도 빼놓을 수 없는 정보다. ‘한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로 뽑힌 전문가의 인사이트로 가득한 이 책과 함께 더 넓고 긴 시야로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바라보자. “이 책을 읽지 않고서는 삼성전자 주식 사지 마라”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반도체 투자 전쟁』은 반도체 산업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2015년 중국이 반도체 굴기를 선언하고 ‘Made in China 2025’로 알려진 ‘중국제조 2025’를 발표했을 때 한국이 두려워했던 것은 중국의 계획대로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시나리오였습니다. 중국의 무한 물량 공세는 마치 물건을 담아두면 끝없이 새끼를 쳐 절대 그 내용물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설화상의 단지, ‘화수분’과 같았습니다. 미국뿐 아니라 한국에도 상당히 위협적이었죠. 만약 중국의 계획대로 마이크론과 샌디스크가 중국 기업에 인수되고, 미국이 화웨이(Huawei)와 하이실리콘(Hi-Silicon)에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면, 반도체 산업뿐 아니라 국제정치의 구도도 크게 바뀌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과 중국은 어떤 영역에서 경쟁하게 될까요? 과거에는 철강, 기계, 자동차, 조선 등 특정 산업으로 한정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미래의 주도 산업을 이끌어나갈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경쟁하게 될 것입니다.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를 비롯한 기축통화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화폐 패권, 국제 질서를 기반으로 하는 무역 패권, 5G·6G 등의 통신 인프라, 우주 산업, 반도체, 그리고 이를 통해 파생될 제4차 산업에 이르는 전 분야에서의 주도권 경쟁은 필연적입니다.
꼭! 알아야 할 1%만의 혼공 사용설명서
정인출판사 / 김판수 (지은이) / 2022.04.15
20,000원 ⟶ 18,000원(10% off)

정인출판사학습법일반김판수 (지은이)
부모 자녀 사이에 갈등과 감정의 골이 심각해지고 있다. 공부만 아니면 좋기만 한 사이가 공부를 시켜야 하는 부모와 존중받고 싶은 자녀의 입장이 충돌해서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해결책은 타인이 만들어준 공부가 아닌 자신이 만든 동기를 갖는 힘인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길러주는 것이다. 김판수미래교육연구소에서는 지난 15년간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교실을 운영하면서 ‘학습’보다는 ‘삶’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고 학교현장에 적용해 왔다. 공부를 특별나게 잘하기 위해서, 1등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주도하는 삶에 관심을 뒀다. 공부 주체인 내가 누구인지 자신에 대한 이해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할 때 행복할 수 있는지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무엇인가를 분명히 하고 싶어 발전해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학교생활이 즐겁고 삶이 행복해지는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들어가며 몇 점... 몇 등... 시험에 시달리는 아이들 EBS <교실이 달려졌어요>에서 만난 학생들 Section 1. 꼭 알아야 할 1%만의 동기영역 혼공사용설명서 1. 혼공 능력-자기주도학습의 시작 2. 하워드 가드너(Howrad Gardner) 지적 특성의 거울 활동 3. 멋진 자기주도학습자 되기 4. 실패 + 노력 = 성공 편 5. 꿈을 향한 나의 R=VD 6. 성공을 위한 약속 효과적인 시간관리 7. 성공하는 1% 학습플래너 8. 내가 잘 하는 것! Section 2. 꼭 알아야 할 1%만의 인지영역 혼공사용설명서 1. 공부하는 이유와 실패하는 이유 2. 나는 학습목표 성향일까요? 3. 전국1%만의 성적 올리기 전략 편 4. 전국1%만의 성적 올리기 노트 5. 전국1%만의 성적 올리기 Why-How 편 6. Why-How 오답노트의 필요성과 방법 7. 꼭 알아야 할 1%만의 교과학습전략 편 Section3. 꼭 알아야 할 1%만의 행동영역 혼공사용설명서 1. 시험불안 극복 편 2. 1%만의 신체건강 관리 편 3. 1%만의 기억창고 끝마치며공부를 시켜야 하는 부모, 존중받고 싶은 자녀의 갈등. 해결책은 자녀에게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 ‘메타인지와 말하는 공부’의 저자 김판수의 신작. ★★★ 온라인 서점 청소년 top20위 ‘메타인지와 말하는 공부’의 저자 ★★★ 2005년 EBS 창사특집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다큐멘터리에서 최초로 자기주도학습을 알린 저자 김판수. “우리들 대부분이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서만 알고 있고, 배우는 법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한 것은 비극이다” -M.Knowles(1975)- 부모 자녀 사이에 갈등과 감정의 골이 심각해지고 있다. 공부만 아니면 좋기만 한 사이가 공부를 시켜야 하는 부모와 존중받고 싶은 자녀의 입장이 충돌해서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해결책은 타인이 만들어준 공부가 아닌 자신이 만든 동기를 갖는 힘인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길러주는 것이다. 김판수미래교육연구소에서는 지난 15년간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교실을 운영하면서 ‘학습’보다는 ‘삶’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고 학교현장에 적용해 왔다. 공부를 특별나게 잘하기 위해서, 1등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주도하는 삶에 관심을 뒀다. 공부 주체인 내가 누구인지 자신에 대한 이해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할 때 행복할 수 있는지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무엇인가를 분명히 하고 싶어 발전해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학교생활이 즐겁고 삶이 행복해지는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이 책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동기영역’, ‘인지영역’, ‘행동영역’에 대해 나눠서 설명한다. 곧 바로 실천해 볼 수 있는 활동지와 실제 학생들이 작성한 예시도 함께 책에 담았다. 읽기만 하고 쉽게 잊히는 이론서들과 달리, 활동지를 통해 직접 실천해 봄으로써 자기주도학습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부 때문에 괴로워하는 자녀를 보고 있는가, 그런 아이에게 공부를 시키는 것이 괴로운가. 그렇다면 아이에게 혼공’하는 법을 알려줘야 한다.아무리 목표가 좋아도 칭찬과 보상이 화려해도 자신이 좋아서가 아니라 타인에 의한 등 떠밀리듯 몇 마디의 칭찬과 보상, 응원으로 만들어진 목표가 과연 아이의 학습동기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까요? 좋은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편한 것을 익숙해질 때까지 꾸준히 하다보면 나중에는 자연스럽고 편해지는 때가 오게 됩니다. 바른 학습습관을 만들어주자는 것은 당장 성적의 변화를 만들자는 것 이상의 변화, 곧 사람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이 변화하지 않고는 성적의 변화는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메타인지는 아는 것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광화문’이라는 장소가 어디에 있는지 아는 것을 인지라고 한다면 지금 있는 위치에서 광화문까지 가는 길을 알고 있고 또한 다른 사람에게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을 메타인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자신의 학습활동에 관찰, 평가, 점검, 통제, 관리가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있었다면 앞으로는 그 주체가 자신이어야 합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