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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2주끝장 심화(1, 2, 3급)
에듀윌 / 에듀윌 한국사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0.03.25
21,000원 ⟶ 18,900(10% off)

에듀윌소설,일반에듀윌 한국사교육연구소 (지은이)
한국사 스타강사 은동진 선생님과 함께 하는 한능검 2주끝장 총정리 14강을 무료 제공한다. 2주끝장을 토대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알짜 개념만을 모아 총 14강으로 압축하였다. 이것 외에도 초보자들의 한국사 완전 정복을 위한 <한국사 개념완성 강의(심화40강, 기본 30강)>, 한국사의 전체 흐름을 짧은 시간에 훑어볼 수 있는 <한국사, 4강으로 흐름잡기(4강)> 등 다양한 무료강의를 아낌없이 제공한다.[특별부록] 1. 시험장에 가져갈 단 한 권 [2주끝장 엔드노트] 2. 무료강의 확대 제공 - 2주끝장 총정리 무료강의(14강) - 한국사 개념완성 강의(40강) - 한국사, 4강으로 흐름잡기(4강) - 한능검, 핵심키워드로 합격잡기(19강) 3. 부가학습자료PDF 3종 4. 흐름 잡는 키워드 연표 I 우리 역사의 기원과 형성 주제 01 구석기·신석기 시대 주제 02 청동기·철기 시대 주제 03 고조선의 성립과 발전 주제 04 여러 나라의 성장 II 고대 사회 주제 05 고구려의 성립과 발전 주제 06 백제의 성립과 발전 주제 07 신라의 성립과 발전 주제 08 가야의 성립과 발전/ 삼국의 통치 체제 주제 09 고구려의 대외 항쟁과 신라의 삼국 통일 주제 10 삼국의 경제·사회·학문·종교 주제 11 삼국의 고분과 과학 기술 주제 12 삼국의 문화유산 주제 13 통일 신라의 발전 주제 14 발해의 성립과 발전 주제 15 신라 말의 혼란과 후삼국의 성립 주제 16 남북국의 경제·사회 주제 17 남북국의 문화 III 고려 시대 주제 18 고려의 후삼국 통일과 기틀 마련 주제 19 통치 체제의 정비 주제 20 문벌 귀족 사회와 무신 정권 주제 21 고려의 대외 관계 주제 22 공민왕의 개혁 정치와 고려의 멸망 주제 23 고려의 경제 주제 24 고려의 사회 주제 25 고려의 사상과 학문 주제 26 고려의 과학 기술과 문화유산 Ⅳ 조선 전기 주제 27 조선의 건국과 기틀 마련 주제 28 조선 전기 통치 체제의 정비 ⑴ 주제 29 조선 전기 통치 체제의 정비 ⑵ 주제 30 사림의 대두와 붕당 정치의 성립 주제 31 조선 전기의 경제 주제 32 조선 전기의 사회와 성리학의 발달 주제 33 조선 전기의 문화 주제 34 조선 전기의 대외 관계와 임진왜란 주제 35 호란의 발생과 북벌 운동의 추진 Ⅴ 조선 후기 주제 36 통치 체제의 변화와 붕당 정치의 전개 주제 37 붕당 정치의 변질과 탕평 정치 주제 38 조선 후기의 경제 변화 ⑴ 주제 39 조선 후기의 경제 변화 ⑵ 주제 40 조선 후기의 사회 변화 주제 41 세도 정치와 사회 변혁의 움직임 주제 42 새로운 사회 개혁론의 대두 주제 43 조선 후기 문화의 새 경향 Ⅵ 근대 사회 주제 44 흥선 대원군 집권 시기의 정치 주제 45 개항과 서양 각국과의 조약 체결 주제 46 근대적 개혁의 추진과 반발 주제 47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주제 48 동학 농민 운동 주제 49 갑오·을미개혁 주제 50 독립 협회와 대한 제국 주제 51 일제의 침략과 국권 피탈 주제 52 의병 항쟁과 애국 계몽 운동 주제 53 외세의 경제적 침탈과 경제적 구국 운동 주제 54 근대 문물의 수용 Ⅶ 일제 강점기 주제 55 일제의 식민지 통치 주제 56 일제의 경제 침탈 주제 57 1910년대 민족 운동 주제 58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주제 59 1920년대 무장 독립 전쟁과 의열 투쟁 주제 60 1930~40년대 무장 독립 전쟁 주제 61 실력 양성 운동과 만세 운동 주제 62 민족 유일당 운동과 사회적 민족 운동 주제 63 민족 문화 수호 운동 Ⅷ 현대 사회 주제 64 8·15 광복과 통일 정부 수립 노력 주제 65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과 6·25 전쟁 주제 66 이승만 정부~장면 정부 주제 67 박정희 정부 주제 68 전두환 정부~현재 주제 69 통일을 위한 노력과 사회 변화 Ⅸ 테마 한국사 주제 70 독도와 간도, 지역사 주제 71 세시 풍속과 민속놀이 주제 72 유네스코 등재 세계 유산과 조선의 궁궐 FINAL 실전모의고사 제1회 FINAL 실전모의고사 제2회 FINAL 실전모의고사 정답표 FINAL 실전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PMR 답안지24개월 베스트셀러 1위 진짜 2주 합격을 증명한 에듀윌 2주끝장의 업그레이드 개정판 출간 1.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끝장, 30만 권 출간 돌파! *15.11~20.02.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끝장 고급·중급(2종) 순출고량 기준 2.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끝장, 수험서 자격증 법/인문/사회 베스트셀러 1위 *YES24 2016년 8월~12월 *YES24 2017년 1~4월, 6~11월 *YES24 2018년 2~4월, 6월, 8~11월 *YES24 2019년 2월 ■ 이번엔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요? 1. 시험장에 가져갈 단 한 권 [2주끝장 엔드노트] 제공 2주끝장으로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확실한 2주 완성을 돕기 위해 에듀윌만의 '한능검 필기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앞부분 <시대편>에서는 2주끝장 본책의 72주제를 필기노트 형식으로 초압축 정리하였으며, 이론의 중간중간 핵심키워드를 빈칸으로 뚫어 강조함과 동시에 최종정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뒷부분 <테마편>에서는 시대별 주요 왕, 주요 인물, 주요 문화재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테마별로 별도 구성하여 수험생들이 따로 정리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었습니다. 2주끝장 본책으로 이론을 완벽 학습한 후, 시험장에는 엔드노트만 들고 가세요! 2. 2주끝장 총정리 14강 무료 제공 한국사 스타강사 은동진 선생님과 함께 하는 한능검 2주끝장 총정리 14강을 무료 제공합니다. 2주끝장을 토대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알짜 개념만을 모아 총 14강으로 압축하였습니다. 이것 외에도 초보자들의 한국사 완전 정복을 위한 <한국사 개념완성 강의(심화40강, 기본 30강)>, 한국사의 전체 흐름을 짧은 시간에 훑어볼 수 있는 <한국사, 4강으로 흐름잡기(4강)>, 핵심키워드 하나당 15분 내외의 미니강의로 구성한 <한능검, 핵심키워드로 합격잡기(19강)> 등 다양한 무료강의를 아낌없이 제공합니다.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맞는 강의를 골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무료강의 수강경로: 에듀윌 도서몰(book.eduwill.net) > 동영상강의실 > 한국사능력검정 > 해당 강의 클릭 3. 합격을 도와주는 부가학습자료PDF 3종 제공 더 빠른 합격, 더 많은 학습을 원하는 수험생을 위해 현재 [에듀윌 한능검 기출문제집]에 실려있지 않은 지난 회차 4회분 기출문제와 해설 PDF, 주요 사건 및 개념을 아이콘과 함께 시각적으로 정리한 아이콘연표 PDF, 한능검의 빈출 문제 유형을 분석하여 빈출유형 기출문제 50개로 정리한 [FINAL집중노트] PDF를 전부 다 무료로 제공합니다. *PDF 다운경로: 에듀윌 도서몰(book.eduwill.net) > 도서자료실 > 부가학습자료 4. 최신 기출문제 완벽 분석, 반영 완료 43~46회의 최신 기출문제를 모두 분석하여, 200문항 1,000개의 기출선택지 분석 결과가 [기출리포트]에 추가 반영되었습니다. ■ 고유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 1. 흐름 잡는 연표와 함께 공부하자! <흐름 잡는 키워드연표> <흐름 잡는 키워드연표>는 2주끝장 72주제의 핵심 키워드를 역사 흐름에 따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대(단원)별로 구성한 연표입니다. 시대를 이해하는 다섯 가지 분기점(이야기)으로 큰 줄기를 잡고, 필수로 기억해야 할 주요 사건으로 가지를 치며 공부의 깊이를 더합니다. 2. 시험에 나올 내용만 정리하다! <기출끝장 핵심정리 72주제> 최근 3년간의 모든 기출문제를 분석한 후 지엽적인 내용은 배제한 채 시험에 나온, 그리고 앞으로 시험에 나올 핵심 내용만을 엄선하여 72주제로 구성하였습니다. 3. 기출로 핵심노트를 만들다! <기출리포트> 최근 3년간 모든 기출문제의 출제주제, 자료, 선택지를 추출하여 동일한 주제?유형별로 분석, 정리하였습니다. 3년간 출제된 모든 개념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어떤 개념과 선택지가 반복되어 나오는지, 그리고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출제포인트가 무엇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엄선된 기출문제와 자료까지 해석해주는 3단계 해설! <꼭! 풀어야 할 대표기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대표기출문제를 엄선하여 수록하였고, 학습의 효율성을 위해 정답 및 해설은 하단에 제시하였습니다. 해설은 3단계(자료해석-정답분석-선택지분석)로 제시하여 한국사 초보자도 강의 없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
민음인 /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안진환 옮김 / 2018.02.22
17,000원 ⟶ 15,300(10% off)

민음인소설,일반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안진환 옮김
지난 20년간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의 내용에 세계 금융 변화에 맞춘 41개의 ‘20년 전 그리고 오늘’과 토론과 실천을 위한 10가지 ‘스터디세션’ 등 원고지 500매 분량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에디션이다. 기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에는 없던 41개의 ‘20년 전 그리고 오늘’과 10가지 ‘스터디 세션’ 등 총 500매 분량의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었다. 본문 중간에 삽입된 ‘20년 전 그리고 오늘’에는 IT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시장의 형성, 로봇 기술의 발달과 일자리 축소, 세금 제도의 허점과 복지 정책의 위험성 등 저자가 지난 20년간의 세계 금융 변화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정보들을 담았다. 저자가 유년 시절 겪은 두 아버지를 통해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사고방식을 비교한다. 직설적인 화법과 몰입도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경제에 대한 기초 상식은 물론, 자산과 부채의 개념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금융 IQ를 기르는 비법 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쾌하게 전한다. 돈에 대한 선입관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내용과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투자의 원칙들은, 비트코인 광풍, 부동산 경매 시장의 활기 등 다양한 양상의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돈’과 ‘투자’의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되어 줄 것이다.20주년 기념 서문 | 2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들 서문 | 부자 아버지 vs. 가난한 아버지 Chapter 1 교훈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Study Session 1 Chapter 2 교훈 2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Study Session 2 Chapter 3 교훈 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Study Session 3 Chapter 4 교훈 4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Study Session 4 Chapter 5 교훈 5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Study Session 5 Chapter 6 교훈 6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Study Session 6 Chapter 7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Study Session 7 Chapter 8 부자가 되는 10단계 Study Session 8 Chapter 9 아직도 더 알고 싶다면 당신이 해야 할 일들 Study Session 9 마치며 Study Session 10 Bonus Book Excerpt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미리 읽기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경제경영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기념 업그레이드 에디션 출간! - 세계 금융 변화에 맞춘 41개의 NEW 코멘트 - 토론과 실천을 위한 10가지 스터디세션 등 500매 분량의 내용 추가 1997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전 세계 51가지 언어로 109개국에서 출판되어 4000만 부(국내 350만 부)가 판매된 경제경영 재테크 분야 최고의 밀리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 20년의 세월을 통해 검증된 부자들의 돈과 투자에 대한 지침들과 오늘날의 시대상에 맞춘 새로운 정보들이 추가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이 ㈜민음인에서 출간되었다. 지난 20년간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의 내용에 세계 금융 변화에 맞춘 41개의 ‘20년 전 그리고 오늘’과 토론과 실천을 위한 10가지 ‘스터디세션’ 등 원고지 500매 분량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에디션이다. 돈에 대한 선입관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내용과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투자의 원칙들은, 비트코인 광풍, 부동산 경매 시장의 활기 등 다양한 양상의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돈’과 ‘투자’의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되어 줄 것이다. “자신의 재정적 미래를 관리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출발점으로 삼길 권한다.” ― 《USA 투데이》 20년의 세월을 통해 검증된 부자 아빠의 교훈들 1997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IMF 외환위기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던 2000년 2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1권의 성공으로 연이어 출간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는 당시 국내 출판 시장에서는 생소했던 ‘경제경영 재테크’ 분야를 새롭게 개척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17종이 출간돼 350만 부가 팔리며 밀리언셀러로 자리 잡았다. 무엇보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파고든 이유는 돈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을 뒤집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가난한 이유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을 금기시하며 금융 지식을 멀리하는 사고와 문화 때문이라고 말한다. 저자의 가난한 아버지는 공부를 많이 했지만, 늘 카드대금 청구서와 주택융자금에 시달렸다.(“돈을 좋아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구해야지. 위험을 피하고 안정적으로 살아라.”) 반면 친구의 부자 아버지는 정규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금융 IQ를 터득하여 막대한 부를 쌓았다.(“돈이 부족한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를 차려라. 네가 똑똑한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 무엇보다 위험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유년 시절 겪은 두 아버지를 통해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사고방식을 비교한다. 직설적인 화법과 몰입도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경제에 대한 기초 상식은 물론, 자산과 부채의 개념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금융 IQ를 기르는 비법 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쾌하게 전한다. ▶ 부자 아빠의 교훈들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학교는 돈을 위해 일하는 법만 가르치지, 돈을 관리하는 방법은 가르치지 않는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은 사람들이 대개 평생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지금 중산층이 위험에 직면하게 된 까닭은 금융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평생 청구서만 내는 삶에 한번 빠지고 나면 끊임없이 쳇바퀴를 도는 햄스터가 되고 만다.”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라.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닌 진짜 자산을 사라.”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가 아닌 이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집은 자산이 아니며, 특히 그것이 가장 큰 부채라면 곤경에 처한다.” “자기가 하는 일을 잘 알면 투자이고, 무작정 돈을 붓고 기도를 올리면 도박이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이다.” 20년의 변화 속에서 새롭게 발견한 정보와 실천법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에는 기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에는 없던 41개의 ‘20년 전 그리고 오늘’과 10가지 ‘스터디 세션’ 등 총 500매 분량의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었다. 본문 중간에 삽입된 ‘20년 전 그리고 오늘’에는 IT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시장의 형성, 로봇 기술의 발달과 일자리 축소, 세금 제도의 허점과 복지 정책의 위험성 등 저자가 지난 20년간의 세계 금융 변화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정보들을 담았다. 또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가 된다.”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부자들은 세금을 덜 낸다.” 등 출간 당시에는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받았던 부자 아빠의 교훈들이 어떻게 20년 동안 살아남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 밝힌다. 더불어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추가된 ‘스터디세션’은 독자들이 책의 내용을 재정리하며,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토론하여, 부자 아빠의 원칙들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집은 자산이 아니다: 2008년 미국의 주택 시장 붕괴는 당신이 소유한 집이 자산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 주었다. 집은 당신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지 않을뿐더러 가치가 오른다고 확실하게 보장되지도 않는다. 오늘날 미국의 경우 많은 주택이 이십 년 전보다 값이 떨어진 상태다. 배우고, 배운 것을 잊고, 다시 배워라: 미래학학자 앨빈 토플러가 강조한 이 격언에는 이십 년 전 부자 아버지가 내게 말해 준 내용이 반영되어 있다.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잊고 다시 배울 줄 모르는 것이 될 것이다.


엄마, 주식 사주세요 (리커버 에디션)
한국경제신문 / 존 리 (지은이) / 2020.05.28
15,000원 ⟶ 13,500(10% off)

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존 리 (지은이)
최근 주식투자에 대한 탁월한 철학과 방법론으로 세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금융계의 스타가 있다. 메리츠자산운용의 존리 대표다. 월가의 유명한 펀드매니저였던 그는, 한국으로 돌아온 후 자산운용사를 맡으면서 ‘빈곤층의 확산’을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했다. 특히 그가 우려한 것은 한국이 ‘노인층의 빈곤화’가 어느 나라보다 심각하다는 사실이었다. 세계 어딜 가도 한국인만큼 일을 열심히 잘하는 사람들이 드문데, 왜 70의 나이에 택시 운전을 하고 허옇게 센 머리로 택배를 배달하고 계신 것일까? 그분들 중에는 대기업 출신도 상당하다니 더욱 놀라운 일이었다. 원인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한국인들이 자식 뒷바라지를 하느라 노후 준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한국인의 금융문맹에 있었다. 그리하여 그는 지난 5년 동안 전국을 다니며 모든 국민의 금융문맹 탈출을 위한 강연을 펼쳐왔다. 그가 우선 금융문맹으로부터 벗어나야 할 대상으로 본 사람은 한 가정의 가계를 담당하는 엄마다. 그는 엄마가 바뀌어야 한국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그는 자녀를 부자로 만들고 부모 자신들도 풍요로운 노후를 보내기 위해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했다.프롤로그 가계가 탄탄해지려면 엄마들이 부자가 되라 1부 부자가 되려면 생각을 바꿔라 1장 사교육의 늪에서 빠져나와라 자녀를 박스에서 꺼내라 월급쟁이가 아니라 자본가로 키워라 돈에 대해 가르쳐라 부자 DNA를 심어라 2장 자식 뒷바라지보다 노후 준비를 먼저 하라 열심히 일한 당신이 부자가 아닌 이유 늘어난 평균수명, 휘청이는 인생 후반 노후를 위해 주식을 사라 연금펀드에 가입하고, 퇴직연금은 주식에 투자하라 2부 엄마가 부자 되는 법, 주식이 답이다 3장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현금·예금은 일하지 않는 돈이다 왜 주식투자를 도박으로 여기게 됐을까 마켓타이밍의 환상을 버려라 미래는 생각보다 훨씬 희망적이다 한국 주식시장은 아직 매력적이다 4장 주식투자에 성공하는 비결 올바른 투자 철학을 갖추라 좋은 기업은 이렇게 고르라 펀드투자도 좋은 대안이다 오래 보유하라 에필로그 지금 당장 시작하라 부록 자주 듣는 주식투자에 관한 질문들“당신은 부의 창조자가 되고 싶은가, 파괴자가 되고 싶은가!” 존리 대표의 투자 철학과 방법론이 궁금하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 주식투자 열풍의 주역 존리 대표의 5년 연속 부동의 베스트셀러 ***** 최근 주식투자에 대한 탁월한 철학과 방법론으로 세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금융계의 스타가 있다. 메리츠자산운용의 존리 대표다. 월가의 유명한 펀드매니저였던 그는, 한국으로 돌아온 후 자산운용사를 맡으면서 ‘빈곤층의 확산’을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했다. 특히 그가 우려한 것은 한국이 ‘노인층의 빈곤화’가 어느 나라보다 심각하다는 사실이었다. 세계 어딜 가도 한국인만큼 일을 열심히 잘하는 사람들이 드문데, 왜 70의 나이에 택시 운전을 하고 허옇게 센 머리로 택배를 배달하고 계신 것일까? 그분들 중에는 대기업 출신도 상당하다니 더욱 놀라운 일이었다. 원인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한국인들이 자식 뒷바라지를 하느라 노후 준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한국인의 금융문맹에 있었다. 그리하여 그는 지난 5년 동안 전국을 다니며 모든 국민의 금융문맹 탈출을 위한 강연을 펼쳐왔다. 그가 우선 금융문맹으로부터 벗어나야 할 대상으로 본 사람은 한 가정의 가계를 담당하는 엄마다. 그는 엄마가 바뀌어야 한국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그는 자녀를 부자로 만들고 부모 자신들도 풍요로운 노후를 보내기 위해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했다. 이 책은 출간된 후부터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을 30년 전에 만났더라면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 이제라도 읽을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다 (ID:na**e77)", "10권째 선물하고 있는 책(ID:용감한 푸)" ”부모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ID: to**een)와 같은 독자들의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만약 아직도 이 책을 만나지 못한 엄마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 엄마에게 획기적인 통찰을 전해줄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자식이 잘살기를 바란다면 엄마부터 생각을 바꿔라!” 주식투자에 대한 엄마의 편견을 바로잡을 획기적인 통찰 이 책을 통해 존 리 대표가 전하려는 관점은 두 가지다. 우선 자녀를 월급쟁이가 아닌 자본가로 키우라는 것이다. 현재의 경제 환경에서는 월급을 통해 부자가 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자본에게도 일을 시키는 자본가의 마인드가 필수다. 그런데 이러한 마인드는 시험 공부를 한다고 길러지는 게 아니다.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해 경험해보는 교육을 통해서 길러지며, 이때 배운 경제 해석 능력은 장차 아이가 부자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그런 차원에서 저자는 가계 지출의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사교육비의 일부만이라도 떼어내 어린 자녀에게 주식을 사줄 것을 권한다. 장난감 대신 주식을 사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주식 가격에는 그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의 제반 환경이 모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해보는 것은 곧 세상에 대한 넓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한다. 또한 그 과정에서 아이는 저절로 자신이 투자한 기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스스로 부자로 성장할 DNA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어릴 때 시작한 주식투자는 아이가 성인이 될 즈음에는 그 효과가 나타나 큰돈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저자가 말하는 또 하나의 관점은, 주식투자에 대한 엄마들의 편견에 관한 것이다. 왜 다수의 사람이 주식투자를 도박으로 여기게 됐을까. 저자는 주식투자자가 투자가 아닌 투기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투자와 투기는 엄연히 다르며,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단기간에 수익을 내준다는 기법들의 오류에 대해 상세히 분석해준다. 차트에 의존하는 주식 매매와 떠도는 소문을 듣고 사고팔길 반복하는 일이 왜 실패할 수밖에 없는지, 좋은 기업을 선택하여 시간의 힘을 믿고 기다리는 올바른 투자 철학이 왜 필요한지, 성공적인 주식투자 방법이 어떤 것인지 등 주식투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지식들을 하나하나 짚어준다.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엄마들이 이해하고 따라 하기에 결코 어렵지 않은,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이야기들이다. “사교육으로 아이의 미래를 망칠 것인가, 현명한 투자로 안정적인 부를 물려줄 것인가“ 부를 쌓기 위해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실천방법 저자가 그 누구도 아닌 ‘엄마’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도 중요하다. 오랜 미국생활을 마치고 우리나라로 돌아와서 저자가 놀랐던 것은, 한국 노인층의 빈곤화가 다른 나라보다 유달리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이었다. 왜 많은 사람이 정년 이후에도 노동시장에 잔류하며 열악한 일자리로 내몰리는 것일까. 중대한 원인 중 하나는, 젊은 엄마들이 자신의 노후 생활비까지 자녀 양육비로 써버리면서, 정작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는 점이다. 저자는 특히 가정의 경제 운영권을 가진 엄마들이 생각을 전환해야 이 심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을 자식을 통해 이루려는 마음에 자식 교육에 필사적으로 올인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엄마 자신의 노후 준비며, 노후를 위해 엄마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여유 자금으로 차근차근 주식을 사 모으는 것이다.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버리는 모래처럼 다달이 가계부에 적자만 남기고 사라지는 사교육비를 과감하게 줄이고 주식에 장기투자를 하는 것, 그것은 아이와 엄마의 미래를 동시에 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이는 굳이 엄마가 아니더라도 가정의 살림을 책임지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반드시 귀 기울여 들어볼 만한 조언인 것이다. 그 밖에도 이 책에는 저자가 연간 2만여 명의 청중들을 만나며 강연장에서 질의 응답한 내용들도 담겨 있다. 당장 아이를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노후를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다는 이들에게 저자는 변화와 행동을 요청했고, 이에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했던 이야기들이다. 아이의 금융 교육을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지, 주식투자는 위험한 게 아닌지, 장기투자란 무엇인지, 여유 자금이 없을 땐 어떻게 하는지, 기업을 선택할 때 중점적으로 봐야 할 것은 무엇인지, 퇴직연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익숙할 수 있는 질문이지만, ‘오직 존 리, 그만이 할 수 있는 교육과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변화가 이처럼 급격히 일어나고 있는데 자녀들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취직하라’는 조언이 유효할까? 지금의 기성세대는 자녀들에게 어떤 직장에 취직하라거나 어떤 직업을 가지라거나 하는 조언을 해줄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 첫걸음 아닐까? 그냥저냥 밥은 먹고 사는 수준을 바란다면 모르겠지만, 자녀가 삶에서 더 많은 것을 누리길 원한다면 말이다. 그 점을 인정하고 나면 무조건 공부에 목매는 것이 부질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오로지 공부에서만 가능성을 찾았던, 공부만 잘하면 다른 것은 웬만큼 부족해도 아무 문제 없던 시절은 지나갔기 때문이다. 변화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다양한 기회를 붙잡을 수 있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우물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 - <월급쟁이가 아니라 자본가로 키워라> 중에서 내가 살던 동네에도 유대인 부자가 한 명 있었다. 나는 그 사람을 보면서 유대인들이 ‘아이에게 물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라’라는 잠언을 어떻게 실천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 부잣집에는 아주 어린 아들이 있었는데, 아이는 너무나 갖고 싶은 장난감이 있어서 어느 날부턴가 열심히 돈을 모았다. 용돈을 모으고 모아 원하던 장난감을 살 정도가 되었을 때 엄마와 함께 가게에 갔다. 그런데 아이는 물건을 사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서야 했다. 이유가 뭐였을까? 바로 세금 때문이었다. 물건에 붙는 세금을 미처 계산하지 못했던 것이다. 엄마가 옆에 있기는 했지만, 세금을 대신 내주진 않았다. 아이는 결국 세금만큼의 돈을 더 모은 후에 다시 가서 장난감을 샀다. 그 아이는 이 경험을 통해 세금의 개념을 완벽히 체득했을 것이다. 장난감을 사겠다고 돈을 모으는 아이도 기특하지만, 그보다도 경제적 깨달음을 주기 위해 아이가 원하는 것을 대신 이뤄주지 않는 엄마는 또 얼마나 현명한가. - <돈에 대해 가르쳐라> 중에서 주식에 투자하면 내가 가진 지분만큼 해당 기업주와 동업자 입장에 서게 된다. 예를 들어 내가 삼성이나 애플의 주식을 샀다면 그 기업 임직원이 나를 위해서도 일을 하는 셈이 된다. 내가 실제로 그 기업에서 근무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이 거두는 성과를 나눠 가질 수 있다. 이제 월급쟁이라 해도 부자가 될 희망이 보이지 않는가? 회사를 굳이 그만두지 않아도 자본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뛰지 않는가? 굳이 성년이 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다. 주식투자는 어렸을 때부터 할수록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더욱이 부동산과 달리 주식은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부모님이 주신 용돈을 아껴 쓰는 정도로도 가능하다는 것이 주식투자의 장점이다. 자본주의 사회의 이 비밀과 같은 원리는 학교에서 하는 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다. - <부자 DNA를 심어라> 중에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세트 (특별 한정판) (전20권)
휴머니스트 / 박시백 (지은이) / 2020.06.22
110,000원 ⟶ 99,000(10% off)

휴머니스트소설,일반박시백 (지은이)
조선사가 지식인 문화에 머물고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시절, 조선사로 가는 길목을 시원하게 열어준 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있었다. 13년을 조선사에만 바쳤던 박시백 화백은 방대한 분량과 편년체 서술로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층을 넓혀가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2013년 7월 완간과 함께 독자의 환호를 받았다. 스무 권 완간 이후 박시백 화백은 13년간 홀로 공부하고 홀로 써내려갔던 자신의 작품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독자의 지적과 제보를 반영하고, 10년 사이에 새로 발견된 정보를 통해 오류를 바로잡아 2015년 개정판을 출간했다. 이렇게 조선사 입문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더 많은 독자와 만나 <조선왕조실록>이 명실상부 우리 사회의 필수교양으로 거듭나게 했다. 이번 특별 한정판은 합리적 가격, 손에 잡히는 판형, 매력적인 리커버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소장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다.1. 개국 |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2. 태조·정종실록 | 정도전의 개혁과 왕자의 난 3. 태종실록 | 왕권을 세우다 4. 세종·문종실록 | 황금시대를 열다 5. 단종·세조실록 | 반역은 또 다른 반역을 낳고 6. 예종·성종실록 | 대신 권력에서 대간 권력으로 7. 연산군일기 | 절대권력을 향한 위험한 질주 8. 중종실록 | 조광조 죽고… 개혁도 죽다 9. 인종·명종실록 | 문정왕후의 시대, 척신의 시대 10. 선조실록 | 조선엔 이순신이 있었다 11. 광해군일기 | 경험의 함정에 빠진 군주 12. 인조실록 | 명분에 사로잡혀 병란을 부르다 13. 효종·현종실록 | 군약신강의 나라 14. 숙종실록 | 공작정치, 궁중 암투, 그리고 환국 15. 경종·영조실록 | 탕평의 깃발 아래 16. 정조실록 | 높은 이상과 빼어난 자질, 그러나… 17. 순조실록 | 가문이 당파를 삼키다 18. 헌종·철종실록 | 극에 달한 내우, 박두한 외환 19. 고종실록 | 쇄국의 길, 개화의 길 20. 망국 | 오백 년 왕조가 저물다대한민국 국민 역사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특별 한정판 출시! 합리적 가격, 손에 잡히는 판형, 매력적인 리커버로 만나는 조선왕조 500년 조선사가 지식인 문화에 머물고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시절, 조선사로 가는 길목을 시원하게 열어준 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있었다. 13년을 조선사에만 바쳤던 박시백 화백은 방대한 분량과 편년체 서술로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층을 넓혀가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2013년 7월 완간과 함께 독자의 환호를 받았다. 스무 권 완간 이후 박시백 화백은 13년간 홀로 공부하고 홀로 써내려갔던 자신의 작품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독자의 지적과 제보를 반영하고, 10년 사이에 새로 발견된 정보를 통해 오류를 바로잡아 2015년 개정판을 출간했다. 이렇게 조선사 입문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더 많은 독자와 만나 《조선왕조실록》이 명실상부 우리 사회의 필수교양으로 거듭나게 했다. 이번 특별 한정판은 합리적 가격, 손에 잡히는 판형, 매력적인 리커버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소장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다.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특별 한정판의 특징(2015년 개정판과 비교) (1) 저렴합니다.(특별 한정판 세트 110,000원, 개정판 세트 217,000원) (2) 판형이 작습니다.(특별 한정판 14.8×21.0cm, 개정판 17.0×23.5cm) (3) 표지 디자인을 바꿨습니다. (4) 2,000세트만 한정 판매합니다.
2021 전한길 한국사 3.0 기출문제집 (전2권)
전한길한국사 / 전한길 (지은이) / 2020.10.05
40,000원 ⟶ 36,000(10% off)

전한길한국사소설,일반전한길 (지은이)
『2021 전한길 한국사 3.0 기출문제집』은 2007~2020년에 시행된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경찰직 등 주요 공무원 시험의 기출문제를 시대별로 수록한 기출문제집이다. 특히 2020년 최신 기출문제를 모두 수록하였고, 출제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주제의 맨 앞에 배치하였다. 본서는 난이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3단계로 기출문제를 배치하여 학습의 깊이와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출제 경향이 맞지 않아 시간을 낭비할 가능성이 높은 2006년 이전 기출문제와 의미 없이 반복되는 쉬운 문제는 지양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고 학습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모든 문제를 Keyword, 필수개념, 자료분석, 정답분석, 선택지분석, 개념확장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문제풀이와 이론 학습이 한 번에 가능하도록 하였다.<1권> I 우리 역사의 시작 Chapter 01 선사 시대의 전개 1 유네스코 세계 유산 2 역사의 의미와 역사 학습의 목적 3 선사 시대의 전개 Chapter 02 국가의 형성 1 청동기의 보급과 철기의 사용 2 고조선의 형성과 발전 3 여러 나라의 성장 II 고대 사회의 발전 Chapter 01 삼국의 성립과 발전 1 고대 국가의 성립 2 삼국의 정치적 발전과 삼국 간의 항쟁 3 가야 연맹 4 삼국의 통치 체제 5 대외 항쟁과 신라의 삼국 통일 Chapter 02 남북국 시대의 정치 변화 1 통일 신라의 발전 2 발해의 건국과 발전 3 신라 말기 정치 변동과 후삼국의 성립 Chapter 03 고대의 경제 1 삼국의 경제 생활 2 남북국 시대의 경제 변화 Chapter 04 고대의 사회 1 삼국의 사회 모습 2 남북국 시대의 사회 모습 Chapter 05 고대의 문화 1 사상과 학문의 발달 2 불교 사상의 발달 3 과학 기술의 발달 4 고대인의 자취와 멋 5 고대 문화의 일본 전파 III 고려의 성립과 발전 Chapter 01 문벌 귀족 사회의 성립과 동요 1 고려의 성립 2 통치 체제의 정비 3 문벌 귀족 사회의 성립과 동요 4 고려 전기의 대외 관계 Chapter 02 무신 정변과 신진 사대부의 성장 1 무신 정권 시대 2 몽골과의 전쟁 3 고려 후기의 정치 변동 Chapter 03 고려의 경제 1 경제 정책 2 경제 생활과 경제 활동 Chapter 04 고려의 사회 1 고려의 신분 제도 2 백성들의 생활 모습 3 고려 후기의 사회 변화 Chapter 05 고려의 문화 1 유학의 발달과 역사서의 편찬 2 불교 사상과 신앙 3 과학 기술의 발달 4 귀족 문화의 발달 IV 조선의 성립과 발전 Chapter 01 조선의 성립과 발전 1 근세 사회의 성립 2 사림의 대두 3 통치 체제 Chapter 02 조선의 대외 관계와 양난 1 대외 관계 2 양난의 극복과 대청 관계 Chapter 03 조선의 정치 변화 1 붕당 정치의 전개 2 붕당 정치의 변질과 탕평 정치 3 정치 질서의 변화 Chapter 04 조선의 경제 1 수취 제도 2 토지 제도 3 양반과 평민의 경제 활동 4 서민 경제의 발전 5 상품 화폐 경제의 발달 Chapter 05 조선 전기의 사회 1 양반 관료 중심의 사회 2 사회 정책과 법률 제도 3 향촌 사회의 조직과 운영 Chapter 06 조선 후기의 사회 1 사회 구조의 변동 2 향촌 질서의 변화 3 사회 변혁의 움직임 4 새로운 종교의 대두 Chapter 07 조선 전기의 문화 1 민족 문화의 발달 2 성리학의 발달과 불교 및 민간신앙 3 과학 기술의 발달 4 문학과 예술 5 건축과 공예 Chapter 08 조선 후기의 문화 1 성리학의 변화 2 실학의 발달 3 과학 기술의 발달 4 문학과 예술의 새 경향 <2권> V 근대 국가 수립 운동 Chapter 01 문호 개방과 개화 정책의 추진 1 흥선 대원군의 개혁 정치 2 개항과 불평등 조약 체제 3 개화 운동과 근대적 개혁의 추진 Chapter 02 근대 국가 수립 운동 1 동학 농민 운동 2 근대적 개혁의 추진 Chapter 03 대한 제국의 개혁 1 아관 파천과 독립 협회 2 대한 제국의 성립과 광무개혁 3 간도와 독도 Chapter 04 구국 민족 운동의 전개 1 항일 의병 운동 2 애국 계몽 운동 Chapter 05 근대 사회의 경제·사회·문화 1 열강의 경제 침탈 2 경제적 구국 운동 3 근대 문물의 수용 4 언론 기관의 발달 5 근대 교육과 국학 연구 6 문예와 종교의 새 경향 VI 민족 운동의 전개 Chapter 01 일제의 침략과 민족 수난 1 국권 피탈 2 일제의 식민지 지배 정책의 변화 3 일제의 경제 침탈 Chapter 02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1 1910년대 민족 운동 2 3·1 운동 3 대한민국 임시 정부 Chapter 03 무장 독립 전쟁의 전개 1 1920년대 국내 항일 민족 운동 2 의열 투쟁 - 의열단과 한인 애국단 3 만주에서의 무장 독립 전쟁 4 중국 관내에서의 독립운동 5 국외 이주 동포의 시련과 활동 Chapter 04 사회·경제적 민족 운동 1 사회적 민족 운동 2 민족 유일당 운동과 신간회 활동 3 민족 실력 양성 운동 4 농민 운동과 노동 운동의 전개 Chapter 05 민족 문화 수호 운동 1 일제 문화 정책 2 민족 문화 수호 운동 VI 민족 운동의 전개 Chapter 01 일제의 침략과 민족 수난 1 국권 피탈 2 일제의 식민지 지배 정책의 변화 3 일제의 경제 침탈 Chapter 02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1 1910년대 민족 운동 2 3·1 운동 3 대한민국 임시 정부 Chapter 03 무장 독립 전쟁의 전개 1 1920년대 국내 항일 민족 운동 2 의열 투쟁 - 의열단과 한인 애국단 3 만주에서의 무장 독립 전쟁 4 중국 관내에서의 독립운동 5 국외 이주 동포의 시련과 활동 Chapter 04 사회·경제적 민족 운동 1 사회적 민족 운동 2 민족 유일당 운동과 신간회 활동 3 민족 실력 양성 운동 4 농민 운동과 노동 운동의 전개 Chapter 05 민족 문화 수호 운동 1 일제 문화 정책 2 민족 문화 수호 운동 VII 대한민국의 수립과 발전 Chapter 01 대한민국의 수립 1 8·15 광복과 분단 2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 3 이승만 정부의 개혁 4 6·25 전쟁 Chapter 02 민주주의의 시련과 발전 1 이승만 정부와 4·19 혁명 2 5·16 군사 정변과 박정희 정부 3 민주주의의 시련과 민주 회복 Chapter 03 통일 정책과 남북 대화 1 북한의 변화 2 통일 정책과 남북 대화 Chapter 04 경제 정책과 사회·문화의 변화 1 경제 성장과 자본주의의 발전 2 사회 변화와 사회 운동 및 현대 문화의 동향 새로운 3.0의 혁신 더 쉽게 구성하여, 바르다. 필요한 것만 담아, 빠르다. 간소화된 단계와 체계적 해설로 더 빠르게 한국사 고득점 완성이 가능해진다. <2021 전한길 한국사 3.0 기출문제집> 1. 단원별 기출 문제 최신 기출을 중심으로 시대별, 주제별로 문제를 배치하였다. 유사한 문제가 모여 있어 출제 주제를 파악하는데 용이하다. 게다가 자료·사료, 선택지의 표현이 반복적으로 출제되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중요성 파악은 물론, 읽기에도 수월하며 관련 개념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2. 필기노트, 올인원과의 연계 기출문제를 풀다가 관련 개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필기노트와 올인원 도서의 쪽수를 표기하였다. 학습 흐름의 끊김 없이 모르는 부문을 즉시 이해할 수 있다. 3. 단계별 문제 구성 수험생의 현재 수준과 준비 정도에 따라 난이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문항을 배치하였다. Step 1은 필수 유형이지만 다소 평이한 수준의 문항, Step 2는 난이도가 높은 문항을 엄선하였다. 합격의 당락을 가르는 킬러 문제는 ‘최고난도’로 별도 표기하였다. 4. 최신 기출 완벽 반영 국가직, 지방직, 경찰직, 소방직, 교육행정직 등 2020년에 시행된 모든 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2020년 9월 기준). 최신 기출문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주제 맨 앞에 배치하였고, NEW를 별도 표기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5. 다양한 코너와 풍부한 해설 압도적으로 자세한 해설을 지향하며 학습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 필수개념 : 문항을 푸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배경 지식 · Keyword : 정답을 찾는 데 필요한 결정적 단어 · 자료/사료분석 : 제시문에 대한 자세하고 구체적인 분석 · 정답분석 : 정답이 되는 이유를 깊고, 넓고, 정확하게 분석 · 선택지분석 : 정답이 아닌 이유를 명쾌하게 해설 · 문풀스킬 : 문항을 쉽게, 정확하게,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요령 · 개념/사료확장 : 더 알아두면 유용한 개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 함정주의 : 헷갈릴 수 있는 내용을 콕 짚어 설명 · 용어이해 : 낯선 용어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
붙여도 붙여도 자동차 스티커왕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 2018.10.15
9,800원 ⟶ 8,820(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누적 판매 부수 500만부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시리즈의 최신 개정판. 공룡, 동물, 자동차, 공주 등 아이가 좋아하는 6가지 주제를 생생한 실사와 일러스트 스티커로 붙일 수 있다. 400조각 스티커를 요리조리 붙이는 동안 소근육이 발달하고 손과 눈의 협응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질 것이다.자동차 정비소에 가요 부릉부릉 운전을 해봐요 탈것 이름 맞히기 바다와 하늘의 탈것 우리 동네 자동차 땅에서 일하는 차 공사장에서 일하는 차 트럭 농장에서 일하는 차 옛날 자동차 미래의 자동차 우리나라 자동차 버스 택시 경주용 자동차 모터사이클과 자전거 독일의 자동차 일본의 자동차 영국과 프랑스의 자동차 스웨덴과 미국의 자동차 기차와 지하철 바다에서 일하는 배 물에서 탈것 하늘에서 탈것 전투기와 우주선붙여도 붙여도 스티커가 가득! 누적 판매 부수 500만부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시리즈의 최신 개정판이에요. 공룡, 동물, 자동차, 공주 등 아이가 좋아하는 6가지 주제를 생생한 실사와 일러스트 스티커로 붙여요. 하루 종일 신나게 붙여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스티커가 가득 들어 있어요. 하나, 생생한 실사 스티커 자동차, 비행기, 기차, 배… 세상의 모든 탈것을 생생한 실사 스티커로 붙여요. 국내외 다양한 모양의 자동차와 하늘, 바다에서 탈것, 공사장 차, 미래의 자동차 등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각양각색의 탈것이 가득해요. 둘, 쉽고 즐겁게 착착 붙여요 스티커를 붙일 곳 마다 번호가 적혀 있어, 번호에 따라 착착 쉽게 붙일 수 있어요. 400조각 스티커를 요리조리 붙이는 동안 소근육이 발달하고 손과 눈의 협응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진답니다. 셋, 스티커 활동이 끝나면 자동차 백과로 활용해요. 400개의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면? 짠! 나만의 자동차 백과가 완성됐어요! 우리 동네 탈것부터 바다와 전투기와 우주선까지 한 권으로 배워요.
1페이지 미술 365
비에이블 / 김영숙 (지은이) / 2020.09.25
18,500원 ⟶ 16,650(10% off)

비에이블소설,일반김영숙 (지은이)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는 매일 1페이지씩, 세계 명화 365점과 함께 미술의 모든 지식을 단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명작, 미술사, 화가, 장르·기법, 미술로 보는 세계사, 스캔들·미스터리, 신화·종교 총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고 있어 꼭 알아야 할 미술 교양을 빠짐없이 쌓을 수 있다. 반 고흐, 렘브란트처럼 잘 알려진 화가부터 콜비츠, 키르히너 등 우리가 미처 잘 몰랐던 근대화가의 눈부신 명작들을 엄선해 다뤘고, 회화뿐 아니라 조각, 고대벽화,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을 충실히 담았다. 단지 화가와 작품에 대한 소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림에 얽힌 세계사·신화·기법·미스터리 등 풍성한 뒷이야기를 함께 소개해 재미있게 읽기만 하면 인문학 지식 세계가 확장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아름다운 미술의 세계로 안내하는 365 수업 1페이지 미술 읽는 법 365일 체크리스트 [MON] 작품: 반드시 알아야 할 교양 필수 명화 [TUE] 미술사: 원시미술부터 근대미술까지 미술사의 결정적 명장면 [WED] 화가: 미술사에 한 획을 그었거나 인상적인 삶을 산 예술가 [THU] 장르·기법: 거장들이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회화 양식과 기술 [FRI] 세계사: 세계 역사의 주요 사건을 기록한 시대적 명화 [SAT] 스캔들: 걸작에 숨겨진 뒷이야기와 미술사 속 논란의 순간 [SUN] 신화·종교: 작품으로 만나는 그리스 신화와 성서, 그리고 전설 에필로그 참고 문헌 INDEX★★★인문교양 베스트셀러 시리즈★★★ 빈센트 반 고흐부터 잭슨 폴록까지, 1일 1페이지 명화 365점의 교양을 만난다 “이 그림 앞에 앉아 머물 수 있었기 때문에 인생의 10년은 행복할 것이다.” _빈센트 반 고흐 반 고흐의 <해바라기>를 보며 그 눈부신 노란색에 감탄했던 순간,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고리 소녀> 속 소녀의 이야기를 궁금해했던 날, 언젠가의 전시회에서 행복하게 그림을 감상했던 기억…. 떠올려보면 미술은 언제나 우리 삶 속에 있었고, 지금도 늘 곁에 존재한다. 하지만 ‘미술’이라고 하면, 어쩐지 멀게만 느껴진다. 르네상스, 매너리즘 시대, 다리파, 석판화 등 미술사와 기법의 이야기로 넘어가면 지루하고 어려울 것 같다는 편견이 고개를 든다. 하지만 이 책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에서 펼쳐지는 미술은 완전히 다르다. 인류 최초의 미술부터 근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작품과 화가가 품고 있는 지성의 역사를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에 1페이지씩 아름답고 신비한 매력의 명화들을 매일매일 감상하는 동안, 365점의 명화 속에 서려 있는 수만 년의 깊고 방대한 지식들이 인문학 세계를 확장해줄 것이다. “쉽다, 찬란하다, 재미있다!” 세계 역사와 경제·정치사, 고전 문학과 신화·종교를 아우르는 세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인문학 수업 “<거울을 보는 아프로디테>가 손도끼에 찢긴 이유는?” “<최후의 만찬>에 담긴 비밀스러운 성서의 상징들” “<꽃이 있는 정물화>로 보는 유럽 경제의 호황과 불황…” 하나의 걸작에는 겹겹이 쌓인 역사와 문화의 층이 있고, 그 안에도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작품의 모티브가 된 고전 문학과 신화를 비롯, 예술가가 살던 당시의 문화·경제·정치가 살아 숨 쉬고, 예술가 생애 일대의 결정적 사건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책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에서는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면서 미술의 풍요로운 세계를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런던 내셔널 갤러리부터, 파리 루브르 박물관, 멕시코시티의 미술관 등 소장처의 현장감을 살린 도판을 통해 명화의 찬란함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고 있다. [MON] 작품: 반드시 알아야 할 교양 필수 명화 [TUE] 미술사: 원시미술부터 근대미술까지 미술사의 결정적 명장면 [WED] 화가: 미술사에 한 획을 그었거나 인상적인 삶을 산 예술가 [THU] 장르·기법: 거장들이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회화 양식과 기술 [FRI] 세계사: 세계 역사의 주요 사건을 기록한 시대적 명화 [SAT] 스캔들: 걸작에 숨겨진 뒷이야기와 미술사 속 논란의 순간 [SUN] 신화·종교: 작품으로 만나는 그리스 신화와 성서, 그리고 전설 20권 이상의 미술 관련 책을 펴낸 미술 에세이스트이자, 오랜 시간 현장에서 미술사를 강의하며 대중과 눈높이를 맞춰온 김영숙 작가는 인문학을 넘나들며 미술의 폭과 깊이를 쉽고 명료하게 써냈다. 2만 5천 년의 미술사를 꿰뚫은, 365일의 여정을 마치고 나면 누구나 시야가 넓어지고 통찰력이 생기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시대를 관통하는 미술의 교양, 당신의 모든 순간에 빛이 되는 그림 “모든 예술가에게는 시대의 각인이 찍혀 있다. 위대한 예술가는 그러한 각인이 가장 깊이 새겨져 있는 사람이다.” 앙리 마티스의 이 말처럼 미술에는 오랜 시간의 역사가 응축되어 만들어진 열정적이고 장엄한 이야기들이 살아 있다. 그 수만 년을 거슬러 현재에 다다른 미술 작품 속에서 우리는 지식을 채우고, 행복해지며, 지친 마음 가득 위로받는다. “이 그림 앞에 앉아 머물 수 있었기 때문에 인생의 10년은 행복할 것이다.” 반 고흐는 이 책에 소개된 <유대인 신부>라는 작품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미술관 관람은커녕, 외출조차 마음 편히 할 수 없는 시대. ‘매혹적이고, 놀랍고, 우아하며, 가슴 뭉클하도록 감동적인’ 이 책의 명화 365점과 함께 ‘내 손 안의 미술관’으로 지식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모르면 낯설고, 낯서니 거부하고픈 마음이 앞서기 마련이다. 미술도 그랬다. 스치고 지나치자니 왠지 내 등 뒤를 서성이는 것 같아 걸음을 멈추게 했던 미술은 문학 작품 속에서, 혹은 영화와 철학, 역사 등 도처에서 은유로, 수사로 등장하며 나를 유혹했다. 뜻밖에도 미술은 모르면 안 보이는, 그러나 알면 알수록 그만큼 더 좋아지는 매력적인 신세계였다.
어딘가 상상도 못 할 곳에, 수많은 순록 떼가
황금가지 / 켄 리우 (지은이), 장성주 (옮긴이) /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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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소설,일반켄 리우 (지은이), 장성주 (옮긴이)
『종이 동물원』의 작가 켄 리우의 한국판 오리지널 SF 단편선. 미출간 단편 중 12편을 엄선하여 엮었다. 데뷔작인 「카르타고의 장미」를 필두로, 스페인 권위의 상 이그노투스 상 수상작 「사랑의 알고리즘」, 한글에서 영감을 얻은 「매듭 묶기」, 저자가 특별히 아끼는 시리즈인 '싱귤래리티 3부작' 등 총 12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작품들은 모두 시간과 공간, 차원을 초월한 형태의 다양한 가족들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각기 죽음과 영생, 인종과 문화의 충돌 등 동시대 현대인들이 가진 여러 관심사를 흥미롭게 담아내고 있다.저자 머리말 7 호(弧) 13 심신오행(心神五行) 65 매듭 묶기 107 사랑의 알고리즘 137 카르타고의 장미(싱귤래리티 3부작) 167 만조(滿潮) 195 뒤에 남은 사람들(싱귤래리티 3부작) 203 곁 231 어딘가 상상도 못 할 곳에, 수많은 순록 떼가(싱귤래리티 3부작) 243 달을 향하여 267 모든 맛을 한 그릇에 . 군신 관우의 아메리카 정착기 291 내 어머니의 기억 407 옮긴이의 말 415『종이 동물원』의 작가 켄 리우의 한국판 오리지널 SF 단편선 데뷔작을 포함하여 함께 엮인 적 없는 단편 중 12편을 선별하여 수록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SF 환상문학 작가 켄 리우의 두 번째 단편 선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권위의 휴고 상, 네뷸러 상, 세계환상문학상을 40년만에 첫 동시 수상한 대표작 「종이 동물원」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독자를 확보한 켄 리우의 미출간 단편 중 엄선하여 엮은 한국판 단편집이다. 『종이 동물원』으로 제13회 유영 번역상을 수상한 장성주 씨가 엮고, 저자 켄 리우가 한국 독자에게 보내는 머리말을 따로 수록하였다. 켄 리우의 데뷔작인 「카르타고의 장미」를 필두로, 스페인 권위의 상 이그노투스 상 수상작 「사랑의 알고리즘」, 한글에서 영감을 얻은 「매듭 묶기」, 저자가 특별히 아끼는 시리즈인 '싱귤래리티 3부작' 등 총 12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작품들은 모두 시간과 공간, 차원을 초월한 형태의 다양한 가족들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각기 죽음과 영생, 인종과 문화의 충돌 등 동시대 현대인들이 가진 여러 관심사를 흥미롭게 담아내고 있다. 켄 리우의 한국판 단편집은 두 권이 더 준비 중이며, 『신들은 죽임당하지 않을 것이다』와 『은낭전』이 내년 출간될 예정이다. "제가 쓴 책을 펼쳐 주신 한국의 모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처럼 시간과 공간, 언어, 문화를 넘어 쓰는 이와 읽는 이가 대화를 나눌 때 우리는 비로소 가장 인간다워진다고, 저는 느낍니다. 우리는 이야기를 짓는 종(種)이니까요." -저자 머리말 중 지난날의 지혜가 설득력을 잃은 시대에 인간으로 산다는 건 무엇인가? 표제작이 포함된 '싱귤래리티 3부작'은 인간의 정신을 데이터 세계로 보내고 육신을 버리게 된 인류의 변모 과정을 풍부한 저자의 상상력을 담아 그리고 있다. 이 '싱귤래리티'로 구현된 세계에서의 디지털 인류는 영생은 물론이고, 육신의 삶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생활과 가족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새로운 미래 세계를 펼쳐보인다. 인간의 탄생에서부터 죽음까지를 하나의 포물선으로 묘사하는 첫 작품 「호」 역시 열여섯 살에 미혼모가 된 주인공이 영원한 젊음과 영생을 선택할 수 있게 된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저자인 켄 리우가 머리말을 통해 "지난날의 지혜가 설득력을 잃은 것처럼 느껴지는 시대에 인간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전기, 인터넷, 스마트폰처럼 세상을 뒤바꿀 혁신적인 변화의 순간마다 갖가지 선택에 직면하게 되었던 개인의 모습을 투영함과 동시에, 그 안에서 그간 지켜왔던 전통과 정체성, 문화, 가족, 사랑 같은 것들의 가치는 어떻게 바뀌어 왔고 또 앞으로 새로운 변화의 순간마다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켄 리우는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맏아들을 낳았을 때 레나 오젠은 열여섯 살이었다. 그로부터 100년 후, 오젠의 막내딸이 태어났다." -본문 중 "수록작 가운데 굳이 나누자면 SF로 분류될 이야기들은 육체라는 존재 양식만이 아니라 시공마저도 초월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 준다. 그 초월을 이룬 후에도 소중하게 간직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이라는 종의 본성이라고, 아마도 작가는 말하는 듯하다." -옮긴이의 말 중 작품마다 녹아있는 가족에 대한, 부모와 자식에 대한 깊이있는 시선. 「종이 동물원」이 이민자 세대인 부모와 자식간의 이야기로 뭉클함을 전했다면, 이번 단편집에서는 본격적으로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고민을 담고 있다. 열여섯 살에 자신의 자유를 위해 자식을 버린 부모가, 젊음을 유지한 채로 늙어버린 자식을 다시 만나는 「호」, 자신에게 남은 고작 2년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딸아이의 전 성장과정을 7년 주기로 지켜보는 「내 어머니의 기억」, 육체적 출산이 아닌 정신의 분배를 통해 아이가 탄생하고 성장하는 디지털 세계의 가족을 보여주는 「어딘가 상상도 못 할 곳에, 수많은 순록 떼가」, 간병인 대신 간병 로봇을 통해 화면으로 어머니를 간병하고 임종을 지켜보는 「곁」, 자식의 성장과 독립, 그리고 남겨지게 된 부모의 모습이 인상적인 「뒤에 남은 사람들」 등 켄 리우가 펼쳐보이는 가족의 이야기는 시간과 차원을 초월하여 저마다의 개성을 담아낸다. 특히 비슷한 문화권의 특성상 켄 리우의 작품은 한국 독자들에게 그 어느 SF 작가보다 정서적 공감 요소를 많이 담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당신은 밤마다 어머니를 면회하러 간다. 로봇을 조종하는 솜씨가 갈수록 좋아져서 병원 측이 제어 권한을 더 많이 허락한다. 더 빠르고 더 자유로이 움직이도록. 당신은 기저귀 가는 법, 몸 닦는 법, 혹시 얼굴 근육이 움직일까 하는 마음에 침대 곁에 몇 시간씩 앉아 어머니 얼굴을 관찰하는 법 등을 배운다. 이 로봇은 죄책감을 덜어 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너무 멀리 살고 핑곗거리도 너무 많은 이들을 위하여. 어머니 곁의 당신이 본질적으로 환상에 지나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기술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을 알면서도, 당신은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인종 차별과 문화 충돌, 이민자 세대의 아픔을 담다 「모든 맛을 한 그릇에」는 원래 켄 리우의 첫 단편집 『종이 동물원』에 수록되었으나, 국내 판본에서는 이번 단편집에 포함되었다. 미국의 19세기 말엽 골드러시 시기에 사금을 채취하는 중국인들과 이를 경멸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서부인을 담아낸 작품으로서, 당시 서부에 광풍처럼 불던 중국인에 대한 혐오와 1882년 통과된 '중국인 배제법'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저자는 에필로그에 이 배경에 대해 상세히 기술함으로써 집필 의도를 명확히하고 있다. 「달을 향하여」 역시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미국땅을 밟은 중국 이민자의 현실적 이야기에 손오공이라는 비현실적 속 존재를 엮어 풀어낸다. 특히 중국 현실에 대한 비판 내용을 담고 있어, 『종이 동물원』의 수록작 「역사에 종지부를 찍은 사람들」처럼 중국에서 번역 출간되지 못했다. 『매듭 묶기』는 고립된 동양의 한 순진한 마을을 무대로, 갑자기 찾아온 서구인에 의해 마을이 경제적 침탈을 당하는 과정을 상세히 다루고 있으며, 『심신오행』은 스페이스 오페라의 형식을 띠지만, 과거의 관습을 그대로 이어 내려오는 이들과 첨단 의료 혜택을 받는 이들의 문화적 충돌을 다루고 있다. 네 작품 모두 외세침략과 이민자 세대 등을 겪어온 한국민에게 정서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소재이며, 이러한 작품은 중국계 미국인인 켄 리우 본인의 정체성 때문에 더 특별해진다. “너는 저 회화나무를 처음으로 올라온 인간이 아니야. 마지막도 아닐 테고. 자기 이야기를 남한테 들려주는 인간도 네가 처음은 아니지, 물론 마지막일 리도 없고. 자, 달에 온 걸 환영한다. 이곳은 사기꾼과 재담꾼, 협잡꾼, 몽상가, 거짓말쟁이들의 땅이야. 달이 이토록 멋진 곳이 된 건 바로 너 같은 자들 덕분이라고.” 사건 사고가 뜸한 여름 한복판의 나날, 기삿감이 떨어진 신참 기자들은 우리 집을 찾곤 한다. 이제 우리 인간들은 영원히 아는 사이로 지낼지도 모른다.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
담푸스 / 페르 홀름 크누센 지음, 정주혜 옮김 / 2017.02.27
13,000원 ⟶ 11,700(10% off)

담푸스생활,인성페르 홀름 크누센 지음, 정주혜 옮김
담푸스 지식 그림책 5권. 1971년 덴마크에서 처음 출판되어, 그때부터 수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읽어 주고, 그 자녀들도 자라서 자신의 자녀에게 읽어 주는 책이 되었다. 그럴 수 있었던 건, 이 책이 아이가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면서도 따뜻하고 간단명료하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선생님이자 심리 치료사, 성 연구가인 작가는 사랑을 바탕으로 한 관계가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인지 솔직히 얘기하고 아기가 태어나는 과정을 간단하면서 따뜻한 시각으로 전달하고 있다.《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는 1971년 덴마크에서 처음 출판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이 책은 수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읽어 주고, 그 자녀들도 자라서 자신의 자녀에게 읽어 주는 책이 되었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건, 이 책이 아이가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면서도 따뜻하고 간단명료하게 전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 아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받으면 혹시 당황하거나 막막하신가요? ‘엄마한테 물어 봐’ ‘아빠한테 물어 봐’ 하며 회피하지는 않나요? 아이들은 모두 자신이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지, 내 동생이 어떻게 태어나는 건지 궁금해 합니다. 그리고 이런 궁금증을 갖는 건 아주 당연합니다.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일이기도 하지요. 무엇부터,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알려줘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이 책을 한번 보세요. 올바른 성교육의 중요성 우리나라 어른들은 성교육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그래서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거나 ‘학이 물어다 줬다’는 식의 동화 같은 이야기로 얼버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답변은 아이가 성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갖는데 오히려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성에 대해 올바르게 교육 받지 못한 아이들은 호기심에 인터넷을 포함한 각종 매체를 통해 무분별하고 잘못된 방식으로 성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게 되고, 이는 왜곡된 성 인식을 갖는 원인이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성교육이 중요한 까닭입니다. 빠를수록 좋은 성교육 그렇다면 다른 나라는 어떻게 성교육을 하고 있을까요? 북유럽 국가들은 유아동 성교육이 가장 잘 이뤄지고 있는 나라로 꼽힙니다. 덴마크에서는 1971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성교육이 의무 과목으로 지정되었지요.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는 덴마크에서 1971년 출시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여전히 성교육에 대해 보수적으로 움츠러들고 있는 반면, 유럽에서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선진화된 성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정확한 성교육을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었던 것이지요. 특히 부모님이 아이들과 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아이들이 성에 대해 왜곡된 인식을 갖는 것을 방지하고 올바른 성 인식을 형성하는 데 정말 중요합니다. 충격적이지만 꼭 필요한 책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는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의 언론에 여러 번 보도되며 사람들에게 또 한번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971년에 출시된 책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충격적인 수준의 그림과 글이라고 화제가 되며 아마존 사이트에서는 한화로 80만원이 넘는 금액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이 단지 수위 높은 그림과 글만 담겨 있을까요?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를 쓰고 그린 페르 홀름 크누센은 이 책이 특별할 때만 꺼내 보는 책이 아니라 가까이 두고 보는 평범한 책이라고 말합니다. 선생님이자 심리 치료사, 성 연구가인 작가는 사랑을 바탕으로 한 관계가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인지 솔직히 얘기하고 아기가 태어나는 과정을 간단하면서 따뜻한 시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얘기하지요. “이 책을 보고 놀라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입니다.”


2021 선재국어 기출실록 (해설 분리형)
에스티유니타스 / 이선재 (지은이) / 2020.09.15
45,000원 ⟶ 40,500(10% off)

에스티유니타스소설,일반이선재 (지은이)
《2021 선재국어 기출실록》(해설 분리형)은 똑같은 기출문제라도 이를 수험에 적합한 방식으로 분류하고 가장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우며 효율적인 해설을 더해 다른 기출문제집과 차별화된 책을 만들어 보자는 고민에서 출발하여,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앞당길 수 있는 새로운 학습법을 제시하고자 태어났다. 체계적인 내용 정리로 완벽한 학습을 돕기 위해서 주관식 내용 정리 → OX 문제 → 기출문제 풀이의 3단계로 구성하였다. 주관식 확인 문제를 통해 전 범위 이론을 정리하여 자신의 실력을 점검한 다음, 소주제가 시작되는 부분에 OX 문제를 배치하여 주관식 문제를 풀면서 정리한 이론을 한 번 더 확인한 뒤, 기출문제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게 하였다. 해설집에는 모든 기출문제의 발문과 정답 선택지를 수록하여 해설집만 보아도 주요 내용을 다시 한번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해설집의 발문과 정답 선택지에 첨삭 내용을 추가하여 문제의 출제 의도와 정답을 고르는 방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제 최종 마무리 단계에서 해설집을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회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처음에는 해설을 보지 말고 문제만 풀면서 자신의 약점을 파악합니다. 그 다음에는 문제와 정답 선택지를 함께 보면서 기본 이론을 다시 정리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실전 문제 풀이 훈련과 함께 이론 요약 회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된다.제1권 국어 문법 / 국어 규범 제1편 국어 문법 합격자의 공부법 008 제1장 언어와 국어의 특성 핵심 내용 정리 010 기출문제 1 언어의 특성 011 2 국어의 특성 013 제2장 국어 문법의 이해 핵심 내용 정리 020 기출문제 1 음운론 024 2 형태론 032 3 통사론 054 4 문법의 종합적 적용 076 5 의미론 077 6 담화론 091 제2편 국어 규범 합격자의 공부법 096 제1장 올바른 국어 생활의 여러 영역 핵심 내용 정리 098 기출문제 1 표준 발음법 106 2 한글 맞춤법·표준어 규정 113 3 로마자 표기법 156 4 외래어 표기법 160 제2장 올바른 문장 쓰기 핵심 내용 정리 166 기출문제 167 제3편 고전 문법 합격자의 공부법 180 핵심 내용 정리 182 기출문제 184 정답·해설 제2권 독해 제4편 독해 합격자의 공부법 008 제1장 독해의 이론과 글의 유형 핵심 내용 정리 010 기출문제 1 쓰기 013 2 단락의 구성 019 3 말하기 023 4 논증과 오류 032 5 여러 가지 글의 유형 035 제2장 독해의 원리와 유형 기출문제 1 글의 사실적 이해 036 2 글의 추론적 이해 157 3 글의 비판적 이해 185 4 복합 문제의 이해 186 정답·해설 제3권 문학 제5편 현대 문학 합격자의 공부법 008 제1장 문학 일반론 기출문제 1 문학 이론 010 제2장 문학의 주요 갈래 기출문제 1 시의 이해 018 2 소설의 이해 071 3 희곡·시나리오·수필의 이해 116 제3장 현대 문학사 기출문제 128 제6편 고전 문학 합격자의 공부법 136 기출문제 1 고대의 문학 138 2 고려 시대의 문학 146 3 조선 시대의 문학 158 정답·해설 제4권 어휘 / 한자 제7편 어휘 · 한자 합격자 공부법 008 제1장 어휘 핵심 내용 정리 010 기출문제 1 주제별 어휘 012 2 주요 고유어와 기출 어휘 014 3 주요 관용구와 속담 022 제2장 한자 핵심 내용 정리 030 기출문제 1 한자의 이해 034 2 한자 성어 051 3 속담과 한자 성어 072 4 한문의 이해 073 정답·해설 《2021 선재국어 기출실록》(해설 분리형)은 기출문제를 수험에 적합한 방식으로 분류하고 가장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우며 효율적인 해설을 더해 다른 기출문제집과 차별화된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특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특유의 분류법을 사용하여 최신 기출 경향을 한눈에 파악하다: 방대한 양의 기출문제를 단원별로 분류한 뒤 유형별로 다시 나누고, 분류된 문제들은 다시 최신 문제가 먼저 나오도록 역순으로 배치하였습니다. 이렇게 분류함으로서 최신 기출 경향을 유형별로 쉽게 파악할 수 있음은 물론, 해마다 영역별로 출제되는 문항 개수까지 가장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체계적인 내용 정리로 완벽한 학습을 돕다: 《기출실록》은 주관식 내용 정리 → OX 문제 → 기출문제 풀이의 3단계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주관식 확인 문제를 통해 전 범위 이론을 정리하여 자신의 실력을 점검한 다음에, 소주제가 시작되는 부분에 OX 문제를 배치하여 주관식 문제를 풀면서 정리한 이론을 한 번 더 확인한 뒤 기출문제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게 하였습니다. - 해설의 충실성과 가독성을 극대화하다: 해설집에는 모든 기출문제의 발문과 정답 선택지를 수록하여 해설집만 보아도 주요 내용을 다시 한번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해설집의 발문과 정답 선택지에 첨삭 내용을 추가하여 문제의 출제 의도와 정답을 고르는 방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제 최종 마무리 단계에서 해설집을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회독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문제와 해설을 분리하여 실전용 문제집으로 활용하다: 처음에는 해설을 보지 말고 문제만 풀면서 자신의 약점을 파악합니다. 그 다음에는 문제와 정답 선택지를 함께 보면서 기본 이론을 다시 정리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실전 문제 풀이 훈련과 함께 이론 요약 회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여명기
위즈덤하우스 / 팀 총명기 (지은이) / 2020.08.13
32,000원 ⟶ 28,800(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팀 총명기 (지은이)
여성 주연, 비(非)로맨스 만화 앤솔로지 『여명기(女命記)』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여명기』의 시작은 펀딩이었다. 지난 2020년 1월, 텀블벅을 통해 독자들에게 공개되어 약 한 달간의 기간 동안 후원자 4,455명, 후원금 142,693,900원을 달성하며 애초에 목표하였던 3백만 원에 4,756% 웃도는 지지를 받았다. 여성 서사의 저변을 넓히고자 한 청년 여성 작가들의 도전과 새로운 시도에 많은 이들이 주목한 결과이다. 『여명기』는 AJS, HOSAN, 꾸마, 남수, 마노, 마빈, 뻥, 서각, 앵몬, 이요, 코익, 하토 등 열두 작가의 단편 열두 편이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는 드라마, 코미디, SF, 판타지, 역사물까지 고루 포진되어 있다. 공통점이라면 여성을 낭만적 관계라는 틀 안에 가둬두지 않고 삶이라는 모험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게 한 것이다. 시대적 배경의 범위도 넓고, 비좁은 고시원에서부터 광대한 우주에 이르기까지 인물들은 자신이 발을 딛고 서 있는 그곳에서 꿈을 꾸고 스스로를 찾아간다.기획의 글 004 AJS _ 플랑크톤의 귀향 011 코익 _ 아구 속에는 무엇이 있나 037 앵몬 _ 어떤 날 071 HOSAN _ 시스터후드 095 서각 _ 이스파라의 마녀 137 마노 _ Teller 185 남수 _ 몽해 215 하토 _ 세상은 거대한 거짓말 253 뻥 _ 최저 임금을 위하여 283 마빈 _ 노아의 방주 325 꾸마 _ 태양이 뜨지 않는 도시 361 이요 _ 소쩍새의 울음소리 405 여명기를 읽고 여성이 주인인 여성만화의 선언적 의미로서 『여명기』 / 홍난지 475 우리는 어떻게 기억되는가 / 이다혜 480여성 밀레니얼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여성 서사 만화가 온다! 여성 주연, 비(非)로맨스 만화 앤솔로지 『여명기(女命記)』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여명기』는 지난 2020년 1월, 텀블벅을 통해 독자들에게 공개되어 약 한 달간의 기간 동안 후원자 4,455명, 후원금 142,693,900원을 달성하며 애초에 목표하였던 3백만 원에 4756% 웃도는 지지를 받은 작품이다. 열두 명의 작가들이 빚어낸 12색의 단편만화에는 드라마, 코미디, SF, 판타지, 역사물까지 다양한 장르가 고루 포진되어 있다. ★텀블벅 펀딩 1억 원 돌파★ 여성 밀레니얼 세대의 폭발적 지지를 얻은 바로 그 책! 드디어 단행본으로 만나다! 여성 주연, 비(非)로맨스 만화 앤솔로지 『여명기(女命記)』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여명기』의 시작은 펀딩이었다. 지난 2020년 1월, 텀블벅을 통해 독자들에게 공개되어 약 한 달간의 기간 동안 후원자 4,455명, 후원금 142,693,900원을 달성하며 애초에 목표하였던 3천만 원에 4,756% 웃도는 지지를 받았다. 여성 서사의 저변을 넓히고자 한 청년 여성 작가들의 도전과 새로운 시도에 많은 이들이 주목한 결과이다. ‘여성이 주인공일 것! 로맨스가 아닐 것!’ 『여명기』의 시작은 바로 여기에서부터였다! 『여명기』는 AJS, HOSAN, 꾸마, 남수, 마노, 마빈, 뻥, 서각, 앵몬, 이요, 코익, 하토 등 열두 작가의 단편 열두 편이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는 드라마, 코미디, SF, 판타지, 역사물까지 고루 포진되어 있다. 공통점이라면 여성을 낭만적 관계라는 틀 안에 가둬두지 않고 삶이라는 모험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게 한 것이다. 시대적 배경의 범위도 넓고, 비좁은 고시원에서부터 광대한 우주에 이르기까지 인물들은 자신이 발을 딛고 서 있는 그곳에서 꿈을 꾸고 스스로를 찾아간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홍난지 교수는 『여명기』를 여성 서사로 국한하지 않았다. ‘『여명기』에서 돋보이는 것은 여성이라는 성별이 아니라 개인과 개인의 삶이다. 자신의 삶에서조차 주인공으로 살지 못했지만 분명히 어딘가에서 묵묵히 살고 있을 개인을 마주하고 그 삶도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것이란 사실을 일깨운다’라고 전하며, 열두 명을 상회하는 인물들의 이야기에 가치를 부여했다. 나아가 ‘나’의 생존과 자립, 자존감을 넘어 여성과 그 여성을 둘러싼 여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구원하며, 온전한 혼자로 서는 법을 보여준다. 이것이 『여명기』의 세계이자 메시지이다. 『여명기』에는 ‘가부장제의 사회에서 희생당한 선대의 아픔(『이스파라의 마녀』)’, ‘자립을 위해 고군분투하면서도 자신을 잃지 않으려는 여성의 모습(『플랑크톤의 귀향』, 『어떤 날』)’, ‘탈코르셋 운동(『시스터후드』)’, ‘우리가 한 번쯤 겪었을 이상야릇한 이야기(『아구 속에는 무엇이 있나』)’, ‘영혼이 자유로워지는 경험(『몽해』)’, ‘세대와 인간세계를 뛰어넘는 연대와 화해(『최저 임금을 위하여』, 『노아의 방주』)’,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이루는 것(『세상은 거대한 거짓말』)’, ‘이야기를 만드는 것의 스트레스와 재미(『Teller』)’, ‘다른 사람의 세계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좋은 파트너가 되어가는 과정(『태양이 뜨지 않는 도시』)’, ‘간절한 존재를 향한 염원(『소쩍새의 울음소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 참신하고 자유로운 이야기들을 읽고 있다 보면 사실 ‘여성 서사’라는 것은 완전히 잊힌다. 성별로는 결코 치환되지 않는 무궁무진한 이야기보따리라고 하는 것이 더 옳겠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홍난지 교수, 영화 기자이자 에세이스트 이다혜 작가의 ‘여명기를 읽고’ 작품 해설 수록! 『여명기』 단행본에는 열두 편의 단편 외에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홍난지 교수와 영화 기자이자 에세이스트인 이다혜 작가의 칼럼이 수록되어 있다. 작가가 작품 곳곳에 숨겨놓은 보물 같은 코드들을 이들의 해설을 통해 더 많이 캐치할 수 있을 것이다.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민음사 / 올가 토카르추크 (지은이), 최성은 (옮긴이) /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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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올가 토카르추크 (지은이), 최성은 (옮긴이)
2018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올가 토카르추크가 『방랑자들』을 발표한 지 일 년 만에 내놓은 범죄 스릴러. 일명 ‘별자리 소설’로서 곱씹어 읽어야 비로소 촘촘히 배치된 연결 고리가 보이는 『방랑자들』과는 달리,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단숨에 읽힌다. 범인이 누군지, 그 동기가 무엇인지 대단원에서야 밝혀지는 스릴러 형식을 따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소설은 전형적인 추리 소설물과는 다르다. 일반적인 스릴러의 경우 마지막에 드러나는 범인의 정체를 핵심 반전으로 설정하고 누가 범인인지를 밝혀내는 데 무게중심이 쏠려 있지만, 이 작품은 사회에서 변방으로 밀려난 하찮은 인물이 공감과 연대를 통해 자신보다 나약한 존재를 지켜 내려고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에 방점이 찍혀 있다.1 자, 모두 주목하세요 9 2 테스토스테론 자폐증 32 3 영원한 빛 55 4 999번째 죽음 70 5 빗속의 빛 92 6 작고 평범한 것들 119 7 푸들에게 한 연설 140 8 사자자리의 천왕성 162 9 가장 작은 것 속에 가장 큰 것이 있다 193 10 머리대장 209 11 박쥐의 노래 226 12 추파카브라 251 13 한밤의 궁수 268 14 추락 292 15 위베르 성인 312 16 사진 345 17 처녀자리 362 작가의 말 374 옮긴이의 말 375“동물이 인간에게 복수를 하고 있어. (……) 이건 그렇게 괴상한 이야기가 아니야. 동물들은 강하고 지혜로워. 그들이 얼마나 영리한지 우리가 모를 뿐이지.” 2018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2019년 맨부커 인터내셔널 상 최종 후보 2009년 실롱스키 바브진 문학상 수상작 거침없는 실존적 스릴러 《가디언》 단순한 추리소설이 아니다. 토카르추크의 소설은 찬란한 기묘함과 동화 같은 신비로움을 드러낸다. 《뉴욕 타임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는 책이다. 안느나 도비에그와(문학 평론가) 매혹적이고 철학적인 텍스트 《타임》 ■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가 쓴 범죄 스릴러 2017년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수상작 「흔적Pokot」의 원작 2018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올가 토카르추크가 『방랑자들』을 발표한 지 일 년 만에 내놓은 범죄 스릴러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일명 ‘별자리 소설’로서 곱씹어 읽어야 비로소 촘촘히 배치된 연결 고리가 보이는 『방랑자들』과는 달리,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단숨에 읽힌다. 범인이 누군지, 그 동기가 무엇인지 대단원에서야 밝혀지는 스릴러 형식을 따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소설은 전형적인 추리 소설물과는 다르다. 일반적인 스릴러의 경우 마지막에 드러나는 범인의 정체를 핵심 반전으로 설정하고 누가 범인인지를 밝혀내는 데 무게중심이 쏠려 있지만, 이 작품은 사회에서 변방으로 밀려난 하찮은 인물이 공감과 연대를 통해 자신보다 나약한 존재를 지켜 내려고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에 방점이 찍혀 있다. 제목을 비롯하여 각 장 도입부에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가 인용되어 있고, 본문에서도 그의 시구가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점, 열네 점의 흑백 도판이 삽입되어 있다는 점도 여느 범죄 스릴러와 다르게 느껴지는 특징이다. 판화를 연상시키는 그림체는 생계를 위해 판각사로 일해야 했던 블레이크의 생애와 연결된다. 삽화를 그린 작가는 체코의 일러스트레이터인 야로미르 슈베이지크. 간결하고 단순한 터치로 대상의 특징을 절묘하게 묘사하는 그의 화풍에 매료된 토카르추크가 작업을 직접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설의 공간적 배경이 폴란드와 체코 국경이라는 점, 폴란드 작가가 체코 화가에게 협업을 제안한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작가가 매년 여름마다 머무는 집필 공간인 노바루다가 폴란드와 체코의 국경 지대인 점도 무관치 않다.(노바루다는 작가의 다른 작품 『낮의 집 밤의 집』의 배경이기도 하다.)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를 통해서 토카르추크는 ‘단편이나 조각 글에서 진가를 드러내는 작가’라는 선입견을 탈피하고, 긴 호흡의 장편에서도 탁월한 문학성을 보여 주는 ‘타고난 이야기꾼’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는 채식주의, 생태주의, 동물권 수호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 온 작가의 신념과 가치관이 오롯이 담긴 작품이다. 이 작품은 폴란드 출신 거장 아그니에슈카 홀란드(Agnieszka Holland) 감독의 영화 「흔적(pokot)」의 원작이기도 하다. 토카르추크가 홀란드 감독과 함께 시나리오를 공동으로 집필하여 화제가 된 「흔적」은 2017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했고, 2018년 52회 전미 비평가 협회로부터 특별상을 받았다. 이 책은 2009년 폴란드의 문학상인 실롱스키 바브진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8월에 출간된 영어 번역본(Drive your plow over the bones of the dead)이 맨부커 인터내셔널 최종 리스트에 선정되었다. ■ 윌리엄 블레이크의 전승자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폴란드 외딴 고원에서 한때 교사로 근무하다 지금은 별장 관리인으로 일하고 있는 두셰이코. 그와 유일하게 친분을 나누는 이웃은 괴짜와 중고 옷가게 점원 ‘기쁜 소식’, 그리고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를 번역하는 옛 제자 디오니시오스뿐이다. 어느 날 왕발의 기이한 죽음을 시작으로 마을에서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이 이어진다. 피해자들은 모두 동물 사냥과 연관되어 있고, 시신의 주변에는 어김없이 사슴 발자국들이 찍혀 있다. 점성학 애호가인 두셰이코는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라는 윌리엄 블레이크의 의미심장한 문구를 읊조리며 불길한 미래를 예감하는데……. 이웃에 사는 왕발이 어느 날 누군가로부터 살해된다는 섬뜩한 도입부로 시작되는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이 소설의 제목은 윌리엄 블레이크의 연작시 「천국과 지옥의 결혼」(1790~1793) 중 「지옥의 격언」(1793)에 등장하는 구절이다. 다소 긴 이 작품 제목은 폴란드 출판사 편집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올가 토카르추크가 끝까지 고수한 제목이라고 한다. 이유가 뭘까. 작가는 이 책의 출간 기념 언론 인터뷰(2009. 11. 5)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너무 아름다운 시구(詩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한 줄의 문장이 바로 작품의 모토이자 메시지이고, 상징이자 메타포이기 때문이다. 영국의 시인이자 화가인 윌리엄 블레이크(1757~1827)는 산업 혁명 이후 영국의 물질적 타락을 경험한 뒤 당대 정치, 사회, 문화에 얽힌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자신의 시를 통해 예언자적 전망을 피력했다. 그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지향했고, 자연에 대한 통합적 사고를 시도한 점에서 생태주의 예술가로 불린다. 인간을 자연 생태계의 일부로 보고 생명의 존엄을 강조한 토카르추크가 블레이크의 시를 소설에 인용한 것은 필연적인 이유였을 듯하다. 토카르추크는 주인공 두셰이코를 형상화하는 과정에서도 생전 예술가로서 인정받지 못한 채 살아간 노년의 블레이크 이미지를 참조했다고 한다. 주인공 두셰이코는 ‘모든 성인의 날’이 지나고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초 블레이크의 시구를 쓸쓸히 읊조린다.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317쪽) 이 문장은 옮긴이의 말처럼 “다가오는 파국을 예감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고 다독이는 한 인간의 고독한 독백이자 피폐해진 생의 한가운데서 어떻게든 버텨 보려는 안간힘”으로 읽힌다. ■ 작품 해독의 또 다른 열쇠는 점성학 강조된 어휘를 통해 드러내는 절박한 외침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에서 점성학은 작품을 해독하는 또 하나의 열쇠다. 점성학은 주인공 두셰이코가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자 말과 행동의 원동력이며, 등장인물의 성격과 운명을 부연 설명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두셰이코는 ‘사냥 달력’을 발행해 특정한 시기에 특정 동물을 죽이는 행위를 정당화하는 마을 사람들, 동물 사냥을 옹호하는 가톡릭교회, 권위적인 지방 경찰서, 모피를 불법으로 거래하는 농장 등 불의와 모순으로 가득 차 있는 세력과 맞서며 이런 행위를 막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 두셰이코에게 점성학은 세상을 지배하는 기존 질서 및 종교에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이자 신앙이 된다. 두셰이코는 점성학에 블레이크 철학을 연계하여 자신만의 가치를 완성시켜 나간다. 그 순간 진정한 분노, 감히 말하건대 신성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 분노가 내 안에서 솟구쳤다. 펄펄 끓는 듯한 충격이 내 몸 어딘가에서 치밀어 올랐다. (……) 내 몸의 우주에서 작은 대폭발이 일어났고, 마치 중성자별처럼 내 안에서 불길이 훨훨 타올랐다. (95-96쪽) 아울러 독자는 소설 속에서 특정 단어들이 고딕체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인간, 동물, 식물, 밤, 땅거미, 고원, 분노 등과 같은 고딕체 어휘는 폴란드어 원문에서는 대문자로 표기되어 있다. 토카르추크에 따르면, 이 표기는 주인공이자 화자인 두셰이코의 언어를 다른 등장인물들의 언어로부터 분리시키고 차별화시키기 위한 장치다. 주인공이 자신만의 언어 공간 속에서 파토스를 수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주인공은 강조된 어위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며, 다른 사람의 이름을 부를 때도 자신만의 고유한 언어를 사용한다. 특히 두셰이코는 인간과 동물과 식물이 모두 동등한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세 단어 역시 강조되어 표현된다. ■ “문학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공감과 유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문학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문학은 사람과 사람을 소통하게 만드는 가장 정제되고 정교한 형식입니다. 타인에게서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잠시나마 자아를 벗어던진 채, 또 다른 ‘나’의 모습인 타자의 세계로 위대한 여행을 떠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문학입니다. (……) 인간은 실은 서로가 서로를 놀랍도록 닮은 존재라는 사실을 문학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우리가 쓰고 또 읽는 한 우리는 함께입니다. ― 올가 토카르추크 기고문 「두려워하지 마세요」(2016. 4. 23) 중에서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에는 채식주의, 생태주의, 동물권 수호 등 작가의 신념과 가치관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토카르추크는 평소 여성이나 성 소수자의 인권, 난민 문제, 환경 오염, 동물 학살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해 왔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작가는 그 상의 상금 일부로 브로츠와프에 ‘토카르추크 재단’을 설립했다. 폴란드의 문화와 예술을 홍보하고, 자연에 대한 범세계적 인식을 제고하며, 동물권 보장에 앞장서는 환경 운동을 펼치기 위해서다. 토카르추크는 노벨 문학상 수상 기념 기조 강연에서도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끝없는 분쟁, 책임 의식의 부재가 세상을 분열시켰고, 함부로 남용했고, 파괴했다. (……) 세상이 죽어 가고 있는데, 우리는 심지어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있다. 토카르추크는 세상을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단일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작지만 강력한 그 단일체의 일부이며, 생태계에서 인간은 동등한 존재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여긴다. 인간과 동물의 상호 의존적인 공생 관계를 강조하는 작가는 문학이 인류가 처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메시지가 될 수 있고, 문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역대 수상자보다 젊은 나이인 쉰일곱 살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토카르추크는 수상 소감에서도 당당히 “세상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기에 젊은 수상자라는 사실이 더욱 기쁘다.”라고 밝힐 만큼 사회 운동가적 면모를 지닌 작가다. 그러한 작가의 신념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문제작이 바로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다. 토카르추크의 작품들을 사랑하는 이들, 동물을 사랑하는 이들, 우주와 내가 연결되어 있다고 믿는 이들, 문학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이들께 이 책을 권한다! 호불호가 극명히 갈릴 수밖에 없는 파격적인 결말에도 불구하고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가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것은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존재가 자신보다 더 힘없고 연약한 존재의 불행을 아파하고, 그들에게 연대의 손길을 내미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문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고 굳게 믿는 토카르추크는 단호하게 말한다. “세상은 ‘인간’의 소유물이 아니라 거대한 그물망이며, 그 속에서 우리 인간은 다른 존재와 보이지 않는 실타래로 연결되어 상호 작용하고 있다.”라고. (「옮긴이의 말」 중에서) 이 모든 것이 끔찍스러운 슬픔으로 사무쳐서 견딜 수가 없었다. 고원이 빚어내는 흑백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나는 슬픔이 세상을 규정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단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슬픔은 모든 것의 본질 가운데에 있으며, 다섯 번째 원소이자 정수였다. 나는 고통이 빚어낸 유령이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막막할 때마다 나는 목에서 사타구니까지 번쩍이는 지퍼를 채우고 있다가, 그것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천천히 내리는 상 상을 해 본다. 그러고는 팔에서 팔을 빼고, 다리에서 다리를 빼내고, 머리에서 머리를 떼어 낸다. 내 몸에서 몸을 빼내자, 그 거죽이 마치 낡은 옷처럼 내게서 흘러내린다. 그 안에 담겨 있던 나는 훨씬 더 연약하고 섬세하며 거의 투명하다. 나는 해파리처럼 희뿌연 우윳빛의 형광색 몸을 갖고 있다. 블레이크가 살아서 이 모든 것을 봤다면 틀림없이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우주’에는 아직 ‘타락’하지 않은 곳들이 엄연히 존재한다고. 그곳에서 세상은 망가지지 않았고, 에덴동산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거기에서 인류는 어리석고 엄격하기만 한 이성의 법칙이 아니라 마음과 직관의 지배를 받는다. 사람들은 헛소리나 지껄이며, 자기가 이미 아는 것을 뽐내는 데 그치지 않고, 상상력을 발휘하며 놀라운 것들을 창조한다. 국가는 더이상 개인의 일상을 억압하는 족쇄를 채우지 않고, 사람들이 자신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다. 개인은 기계처럼 돌아가는 시스템의 톱니바퀴나 특정한 역할 수행자에 머물지 않고, 자유로운 존재로 탈바꿈한다.


채식 연습
레시피팩토리 / 이현주 (지은이) /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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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팩토리건강,요리이현주 (지은이)
건강이나 환경, 동물권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채식 라이프에 도전하려는 분들이 부담과 강박에서 벗어나, 천천히 즐기면서 채식과 친해지는 연습의 과정들을 안내하고 있다. 첫 단계에서는 지금까지 내 식생활을 돌아보고 점검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어 채식의 가치와 이점을 짚어보고, 슬기로운 채식 생활을 위해 알아두면 유용한 장보기, 재료 관리, 쿠킹 포인트 등 실질적인 정보들을 알려준다. 본격적인 채식 요리편에서는 채소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는 심플하면서도 새로운 채식 레시피, 일주일에 하루 실천하는 아침 점심 저녁 채식 레시피, 운동이나 보양, 스트레스 등 채식하기 어려운 상황을 위한 채식 레시피, 혈당과 혈압, 뱃살, 빈혈, 가려움증 등을 완화시키는 증상별 채식 레시피까지 100여 가지의 채식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다. 한 그릇 밥과 면부터 죽과 수프, 샌드위치와 샐러드, 반찬과 국물, 일품요리, 브런치와 디저트, 건강 음료까지 다채롭게 다루었으니 채식을 시작하는 분들은 물론 이미 채식을 하고 있지만 좀 더 다양한 레시피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래 세 가지에 해당되는 메뉴들에 표기를 해두었으니 참고하세요. - GF(Gluten Free):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속 편하고 알레르기 걱정 없는 글루텐 프리 메뉴 - NF(Nuts Free): 견과류를 사용하지 않거나, 소량만 사용해 생략이 가능한 넛츠 프리 메뉴 - RF(Raw Food): 불 조리를 하지 않아 비타민과 효소 등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로푸드 메뉴 02 Prologue 저자 이야기_ 채식으로의 여행, 그 멋진 출발을 위해 STEP 1_ 내 밥상 돌아보기 12 돌아보기① 지금까지 내 몸에 들어온 음식들 - 음식을 통해 맺어온 관계 - 같은 재료도 가정마다 다른 조리법 - 친구 따라 달라지는 입맛 - 급식을 통해 형성된 식습관 15 돌아보기② 음식에 대한 나의 감정들 - 내가 가장 사랑하는 그 음식 -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음식의 추억 - 즐기는 삶에 빠질 수 없는 음식 -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음식 만들기 19 돌아보기 ③ 지금 나의 푸드 라이프스타일 - 내가 24시간 동안 먹은 음식들 - 12시간 공복의 중요성 - 3주간 식사 일기 적어보기 - 참고! 월경주기와 식욕의 춤 STEP 2_ 채식 시작 전 알아두기 26 알아두기 ① 채식의 의미와 가치부터 쿠킹 포인트까지 - 채식이 무엇일까? - 채식의 이점, 그리고 가치 - 채식의 유형 - 채식 요리할 때 신경 써야 할 포인트 30 알아두기 ② 현명한 장보기와 꼼꼼한 재료 보관법 - 현명한 장보기 - 꼼꼼한 재료 보관법 - 채소와 과일 세척법 40 알아두기 ③ 채식에 많이 쓰는 양념과 재료, 홈메이드 식품들 - 채식 연습을 위해 구비하는 기본양념들 - 채식에 자주 쓰는 조금 낯설지만 건강한 재료들 - 채식의 맛을 풍성하게 하는 허브 & 향신료 - 5가지 비건 치즈(크림치즈, 가루치즈, 모짜렐라치즈 등) 만들기 ● GF - 3가지 비건 마요네즈(견과마요, 두부마요, 두유마요) 만들기 ● GF - 후무스 만들기 ● GF / NF - 모둠 채소피클과 생강피클 만들기 ● GF / NF - 두부 된장 만들기 ● GF / NF - 채소국물(채수) 내기 ● GF / NF - 이 책에 소개한 여러 가지 채식 소스 총정리 STEP 3_ 채식 감수성 키워주는 채식 시작하기 62 6가지 채소롤 - 가지 두부롤 + 토마토 오리엔탈소스 ● GF / NF - 오이 생채소롤 + 아몬드 생강소스 ● GF - 당근 시금치롤 + 바나나 밀크소스 ● GF / NF - 애호박 허브 토마토치즈롤 ● GF - 새송이 무화과롤 + 참기름 레몬소스 ● GF / NF - 오이 자색고구마롤 ● GF / NF 68 3가지 뿌리채소구이 - 콜라비구이 + 양파 크림소스 ● GF - 고구마구이 + 된장 생강소스 ● GF / NF - 당근구이 + 토마토 고추장소스 ● GF 72 3가지 과일구이 - 파인애플 라임구이 + 비건 치즈소스 ● GF - 사과 시나몬구이 + 코코넛 메이플소스 ● GF - 바나나구이 + 오렌지크림 ● GF 76 3가지 채소 스테이크 - 콜리플라워 스테이크 + 허브 코코넛소스 ● GF / NF - 두부 스테이크 + 발사믹 오리엔탈소스 ● GF / NF - 표고 스테이크 + 비건 바비큐소스 ● GF / NF 80 3가지 채소국수 - 오이국수 + 참기름 매실소스 ● GF / RF - 볶은 당근국수 + 매콤 오리엔탈소스 ● GF - 애호박국수 + 아몬드 향신간장소스 ● GF STEP 4_ 일주일에 하루, 채식 실천하기 86 하루의 시작을 상쾌하게 해주는 아침 채식 - 새콤달콤 낫또 ● GF / RF / NF - 제철 과일 플레이트 ● GF / RF / NF - 디톡스 워터 ● GF / RF / NF - 아마란스 고구마죽 ● GF / NF - 오색 영양죽 ● GF / NF - 곡물 플레이크를 곁들인 단호박수프 ● GF / NF - 현미 누룽지와 쌈채소 샐러드 ● GF / RF / NF - 초간단 양상추 샐러드 ● GF / RF / NF - 알배기배추 자몽 샐러드 ● GF / RF - 레인보우 오픈 샌드위치 100 도시락으로도 좋은, 영양 가득한 점심 채식 - 구운 가지 디핑소스와 곡물빵 ● NF - 케일 쌈밥 롤 ● GF / NF - 파프리카 현미밥 ● GF - 두부 치아바타 파니니 - 템페 참치맛 샌드위치 - 아보카도 두부 국수 ● GF - 캐슈 생강 레몬소스 월남쌈 ● GF - 아몬드 된장양념 샐러드 밥 ● GF - 곤드레 연잎밥과 두부 된장차 ● GF / NF - 오이 퀴노아 샐러드 ● GF / NF - 떡 샐러드 ● GF / NF 124 속이 편안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저녁 채식 - 렌틸볼 감자 바나나수프 ● GF / NF - 귤껍질 곶감죽 ● GF - 으깬 감자, 방울양배추구이 ● GF - 우거지 된장밥 ● GF / NF - 얼큰한 버섯 누룽지탕 ● GF / NF - 채소 감자탕 ● GF / NF - 오색고명 물국수 ● NF - 두부 미나리 들깨 국수 ● NF - 두유 코코넛 크림파스타 - 비건 오믈렛 - 현미밥 스테이크 ● NF - 임파서블 현미 버거 - 채소 코코넛커리 ● GF - 브레드볼 콜리플라워리조또 STEP 5_ 이런 때, 이런 날에도 채식에 도전하기 158 운동 전후에는 단백질, 수분 듬뿍 채식 - 아보카도 두유 ● GF / NF - 사과 스피룰리나 스무디 ● GF / NF - 미소된장 단호박수프 ● GF / NF 162 피곤하고 지치고 힘든 날에는 든든한 채소 보양식 - 현미밥과 가지 템페구이 ● GF / NF - 얼큰한 버섯 들깨탕 ● GF / NF - 채소 샤부샤부 ● GF 168 스트레스가 많고 우울할 때는 기분 전환 채식 - 매콤한 비건 타코 - 블루베리 과일 팬케이크 ● NF - 연근 브로콜리 피자 174 특별한 날 내놓아도 손색없는 홈 파티용 채식 - 후무스를 곁들인 컬러풀 채소와 수박 피자 ● GF / NF - 굽지 않는 딸기 호두파이 ● GF / RF - 모둠 채소꼬치 바비큐 ● GF / NF - 구운 두부바와 방울양배추구이 STEP 6_ 건강 위협하는 증상들, 채식으로 다스리기 186 뱃살이 쏙 들어가게 하는 저녁 채식 - 케일 사과 샐러드 ● GF - 말린 도토리묵 불고기 ● GF / NF - 비건 스시 ● GF 194 혈압, 혈당이 높거나 가족력이 걱정인 이들을 위한 채식 - 콜리플라워 연두부샐러드 ● GF / RF / NF - 비트수프 ● GF / NF - 렌틸 토마토수프 ● GF / NF 198 빈혈, 어지럼증에 좋은 채식 - 매생이 비지전 ● NF - 구기자 찹쌀 영양밥 ● GF / NF - 두부 스크램블 ● GF / NF 204 뼈를 더 탄탄하게 해주는 채식 - 아몬드 애플잼 ● GF - 고구마줄기 아몬드볶음 ● GF - 검은깨 고구마경단과 연근차 ● GF / NF - 시래기 두부 된장지짐 ● GF / NF 210 남모르는 걱정,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채식 - 사과 셀러리 스무디와 꽃 샐러드 ● GF / RF - 민트 고구마 스무디 ● GF - 구기자 배추커리 ● GF / NF - 치커리 두부 샐러드 ● GF / NF 부록_ 한약사 저자에게 배워요! - 쿠킹 요가 & 식사 명상 - 보약이 되는 영양밥, 영양죽, 영양장아찌 - 알아두면 유용한 식재료 궁합표 - 나에게 맞는 잡곡 고르기 - 내 체질에 맞는 재료 찾기 220 About 일주일 하루 채식을 통한 글로벌 환경 운동, Meat Free Monday(고기없는월요일)에 대해채식에도 연습이 필요할까요? "채식이 뭐 별건가, 그냥 밥상에서 고기만 빼면 되지." 채식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지요. 하지만 고기만 뺀 단순한 채식은 먹는 즐거움이 떨어지고, 영양 불균형도 생겨 오래 이어가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매끼 채식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증 역시 채식의 지속 가능성을 떨어뜨리지요. 채식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건강이나 환경, 동물권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채식 라이프에 도전하려는 분들이 부담과 강박에서 벗어나, 천천히 즐기면서 채식과 친해지는 연습의 과정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첫 단계에서는 지금까지 내 식생활을 돌아보고 점검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어 채식의 가치와 이점을 짚어보고, 슬기로운 채식 생활을 위해 알아두면 유용한 장보기, 재료 관리, 쿠킹 포인트 등 실질적인 정보들을 알려드립니다. 본격적인 채식 요리편에서는 채소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는 심플하면서도 새로운 채식 레시피, 일주일에 하루 실천하는 아침 점심 저녁 채식 레시피, 운동이나 보양, 스트레스 등 채식하기 어려운 상황을 위한 채식 레시피, 혈당과 혈압, 뱃살, 빈혈, 가려움증 등을 완화시키는 증상별 채식 레시피까지 100여 가지의 채식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 그릇 밥과 면부터 죽과 수프, 샌드위치와 샐러드, 반찬과 국물, 일품요리, 브런치와 디저트, 건강 음료까지 다채롭게 다루었으니 채식을 시작하는 분들은 물론 이미 채식을 하고 있지만 좀 더 다양한 레시피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폭넓은 내용과 채식 레시피를 한 권에 담을 수 있었던 건 저자 이현주 박사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 때문입니다. 서른 중반의 나이에 마음의 건강을 위해 우연히 채식을 시작했던 그녀는 현재 17년째 채식을 실천하고 있는 한약사이자 환경운동가입니다. 녹용과 같은 동물성 약재 대신 순식물성 약재와 채식 식단만 처방하는 독특한 한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하루 채식을 통해 지구를 살리자는 글로벌 환경운동 '고기없는월요일'의 한국 대표도 맡고 있지요. 한약사로서 많은 환자들을 만나 채식을 처방하고, 또 글로벌 환경운동가로서 채식 문화가 발달한 나라들의 다양한 채식 요리들을 접했던 저자는 이 책에 식재료의 성질과 영양을 고려한 더 건강한 채식, 또 새롭고 맛있고 아름다운 채식을 풍부하게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실제 이 메뉴들은 그녀가 17년간 채식을 즐겁게 지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현주 저자는 '고기없는월요일'에서 지향하는 것처럼, 일주일에 하루 정도 내 일상에서 허용 가능한 범위의 채식만큼은 꼭 실천해보라고 권합니다. 비건(완전 채식)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채식 지향자가 되는 것만으로도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소중한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 이 책을 꼭 만나보았으면 하는 분들 √ 채식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 다양한 레시피로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싶은, 이미 채식을 하는 분들 √ 고기가 잘 맞지 않아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분들 √ 건강과 다이어트 등을 위해 채식을 실천하려는 분들 √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해 채식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은 분들 ■ 이 책의 특징 천천히 즐기면서 채식과 친해지려는 당신을 위한 채식 연습 6단계 1단계 내 밥상 돌아보기 - 지금껏 내가 먹어온 음식들 - 현재 나의 푸드 라이프스타일 점검하기 2단계 채식 시작 전 알아두기 - 채식의 의미와 유형, 조리 포인트 - 현명한 장보기와 재료 보관법 - 채식에 많이 쓰는 양념, 허브와 향신료, 재료들 - 미리 만들어두는 홈메이드 비건 식품과 소스, 채수 3단계 채소 감수성 키워주는 채식 시작하기 - 채소와 과일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쉽고 심플한 채식. 채소롤, 뿌리채소구이, 과일구이, 채소 스테이크, 채소국수 4단계 일주일에 하루, 채식 실천하기 - 하루의 시작을 상쾌하게 해주는 아침 채식 - 도시락으로도 좋은, 영양 가득한 점심 채식 - 속이 편하고 숙면에 도움이 되는 저녁 채식 5단계 이런 때, 이런 날에도 채식해보기 - 운동 전후 단백질, 수분 듬뿍 채식 - 지치고 힘든 날에는 든든한 채소 보양식 - 스트레스가 많고 우울할 때는 기분 전환 채식 - 특별한 날 내놓아도 손색없는 홈 파티용 채식 6단계 건강을 위협하는 증상들, 채식으로 관리하기 - 뱃살, 고혈압과 고혈당, 빈혈과 어지럼증, 뼈 건강, 피부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완화해주는 식재료를 활용한 채식 2. 채식의 이점, 그리고 가치 ... 채식은 지금 심각한 이슈인 전염병, 기후 변화, 자원 부족에 대한 대안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법이기도 하다. 바이러스 원인으로 지목된 야생동물을 먹는 행위는 열대우림에 살아가는 바이러스들을 인류의 서식지로 불러들였다. 열대우림은 이미 70%이상 파괴되었고, 열대우림 파괴의 80%는 소 방목과 공장식 축산업 때문이다. 이는 야생 동식물의 멸종, 생물종 다양성의 파괴로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육식은 기후변화와 전염병의 원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채식은 가장 적극적이면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2021 이동기 핵심문법 100포인트 요약노트
에스티유니타스 / 이동기 (지은이)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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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소설,일반이동기 (지은이)
‘선택’과 ‘집중’의 원칙 하에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법포인트 100개를 엄선하여 핵심 내용만을 표로 도식화하여 정리한 문법 요약집으로 시험 전까지 항상 휴대하면서 암기 확인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고려한 교재이기도 하다. 또한 곧 출간 예정인 <2021 이동기 4주 완성 핵심문법 700제>와 연계 학습하면 학습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PART 01 문장의 구조, 동사 유형 최신 출제 경향 CHAPTER 01 문장의 구성과 종류 POINT 001 문장의 구성방식과 요소 POINT 002 간접의문문의 어순 POINT 003 부가의문문 CHAPTER 02 동사의 유형 POINT 004 완전자동사 POINT 005 불완전자동사의 보어 POINT 006 감각동사의 보어 POINT 007 전치사를 취할 수 없는 완전타동사 POINT 008 4형식 불가 완전타동사 POINT 009 to부정사/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완전타동사 POINT 010 기억동사 POINT 011 감정유발동사 POINT 012 완전타동사와 함께 사용되는 주요 전치사 POINT 013 수여동사의 3형식 전환 POINT 014 take, cost POINT 015 ‘말하다’ 동사 POINT 016 불완전타동사의 목적격보어 POINT 017 사역·지각 동사(원형부정사를 목적격보어로 취하는 불완전타동사) POINT 018 to부정사를 목적격보어로 취하는 불완전타동사 POINT 019 분사를 목적격보어로 취하는 불완전타동사 POINT 020 혼동하기 쉬운 동사의 불규칙 변화 PART 02 동사의 형태 최신 출제 경향 CHAPTER 03 동사의 시제 POINT 021 현재완료 POINT 022 과거완료 POINT 023 미래완료 POINT 024 진행형 불가동사 POINT 025 시간의 부사와 시제 판단 POINT 026 시제일치 POINT 027 시제일치의 예외 POINT 028 시간, 조건 부사절에서 시간의 표현 POINT 029 시제 관련 표현 CHAPTER 04 능동태/ 수동태 POINT 030 능동태 vs. 수동태 구분 POINT 031 동사 유형별 수동태 POINT 032 수동태 불가 동사 POINT 033 수동태의 전치사 CHAPTER 05 조동사 POINT 034 조동사의 선택 POINT 035 당위의 조동사 should POINT 036 조동사 + have p.p. POINT 037 기타 주요 조동사 PART 03 명사, 대명사, 일치 최신 출제 경향 CHAPTER 06 명사 POINT 038 집합명사 POINT 039 셀 수 없는 명사 POINT 040 절대 불가산명사 POINT 041 셀 수 없는 명사 → 셀 수 있는 명사 POINT 042 주의해야 할 명사의 수 CHAPTER 07 관사 POINT 043 부정관사 a/an POINT 044 정관사 the POINT 045 무관사 POINT 046 관사의 위치 CHAPTER 08 대명사 POINT 047 재귀대명사 POINT 048 대명사 it의 용법 POINT 049 지시대명사 POINT 050 부정대명사 POINT 051 부분부정 vs. 전체부정 CHAPTER 09 일 치 POINT 052 수식어 명사 수 일치 POINT 053 주어 동사 수 일치 POINT 054 명사 대명사 수 일치 PART 04 준동사 최신 출제 경향 CHAPTER 10 동명사와 to부정사 POINT 055 동명사의 역할 POINT 056 to부정사의 명사 역할 POINT 057 to부정사의 형용사 역할 POINT 058 to부정사의 부사 역할 POINT 059 준동사의 형태 변화 POINT 060 준동사 주요 표현 CHAPTER 11 분 사 POINT 061 현재분사 vs. 과거분사 POINT 062 분사구문 PART 05 형용사, 부사, 비교 최신 출제 경향 CHAPTER 12 형용사와 부사 POINT 063 형용사 vs. 부사 POINT 064 형용사의 어순 POINT 065 부사의 위치 POINT 066 형용사의 종류 POINT 067 주의할 형용사와 부사 CHAPTER 13 비교 POINT 068 원급 비교 POINT 069 비교급 비교 POINT 070 배수 비교 POINT 071 The 비교급, the 비교급 POINT 072 최상급 POINT 073 최상급 대용표현 POINT 074 비교 대상의 일치 POINT 075 비교급, 최상급 수식 PART 06 접속사 최신 출제 경향 CHAPTER 14 등위접속사와 병렬 관계 POINT 076 등위접속사의 병렬 구조 POINT 077 등위상관접속사의 병렬 구조 CHAPTER 15 명사절 접속사와 부사절 접속사 POINT 078 명사절 접속사의 선택 POINT 079 부사절 접속사의 선택 POINT 080 중복부정 금지 POINT 081 부사절 vs. 부사구 POINT 082 주요 양보구문 CHAPTER 16 관계사 POINT 083 관계대명사의 선택 POINT 084 관계대명사 vs. what POINT 085 전치사 + 관계대명사 POINT 086 유사관계대명사 POINT 087 관계부사 POINT 088 복합관계사 PART 07 특수구문 최신 출제 경향 CHAPTER 17 가정법 POINT 089 가정법 과거 POINT 090 가정법 과거완료 POINT 091 가정법 혼합시제 POINT 092 가정법 미래 POINT 093 if 생략 가정법 POINT 094 I wish 가정법 POINT 095 It is high time+가정법 과거 POINT 096 as if/as though 가정법 POINT 097 ‘~이 없다면’ 가정법 CHAPTER 18 전치사 POINT 098 전치사의 목적어 CHAPTER 19 강조, 도치, 생략 POINT 098 강조 POINT 100 도치 최신 출제 경향 기출 문제 각 파트별 최신 기출 문제를 수록하여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최신 공무원 시험의 출제 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문법 포인트가 표기된 상세한 해설을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최빈출 핵심문법 100포인트 시험에 빈출되는 문법 포인트 100개를 선별하여 핵심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도표 형식으로 압축 정리하였습니다. 이 100개의 핵심문법 포인트는 시험 직전까지 꼭 암기해야 할 문법 사항을 선별한 것으로 이 교재는 최종 마무리용으로 최적화되었습니다. 심화 보충 학습을 위한 Check 코너 핵심 문법 포인트별 추가적인 설명과 심화 학습을 위한 Check 코너를 구성하여 혼동하기 쉬운 문법이론의 세부 사항을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였습니다. 스스로 만드는 필기 노트 문법 문제를 풀거나 관련 학습을 하다가 보충하고 싶은 문법 사항을 추가로 정리할 수 있도록 ‘스스로 만드는 필기 노트’라는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공무원 영어 시험을 준비하면서 반드시 암기해야 할 내용과, 빠르게 내용 이해만 하고 넘어가는 구분을 하는 ‘선택’과 필수 암기 사항은 반드시 반복 학습하는 ‘집중’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1 이동기 핵심문법 100포인트 요약노트>는 이러한 ‘선택’과 ‘집중’의 원칙 하에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법포인트 100개를 엄선하여 핵심 내용만을 표로 도식화하여 정리한 문법 요약집으로 시험 전까지 항상 휴대하면서 암기 확인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고려한 교재이기도 합니다. 또한 곧 출간 예정인 <2021 이동기 4주 완성 핵심문법 700제>와 연계 학습하면 학습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시험에 꼭 출제되는 100개의 문법포인트를 ‘선택’한 이 교재를 ‘집중’ 학습하여 빠른 합격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패거리 심리학
비잉(Being) / 세라 로즈 캐버너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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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잉(Being)소설,일반세라 로즈 캐버너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잘못된’ 패거리 문화는 그만! 이제는 잘못된 집단 이기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패거리 문화의 심리 저변을 파헤친 책이다. 오늘날 양극화된 사회에서 나타나는 진영 논리와 패거리 문화로 인해 우리는 점점 내집단에 매몰되고 있다. 그로 인해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음모론에 휩쓸려 타인을 이해하는 법을 잊어버리고 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그러나 시계를 뒤로 돌릴 수는 없고 그렇다고 뒤로 돌릴 필요도 없다. 고대로부터 내려온 우리 내면의 집단주의적 심리와 자아를 제대로 이해하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전략적으로 생각하며 서로 다른 우리를 더 가까이 이을 수 있도록 도와줄 사회적 테크놀로지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면 우리에게 크나큰 사회적 손실을 입히는 패거리 문화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옮긴이의 글 서문 01. 하이브 마인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인간: 90퍼센트는 침팬지, 10퍼센트는 꿀벌? 사회적 동물, 소셜미디어의 등장 꿀벌과 인간: 양봉가의 관점 02. 우리 자아는 허구 집단 도서관 하이브 마인드의 실패 행동의 기준: 사회 규범 이야기: 가장 자연스런 형태의 생각 진화, 픽션, 하이브 마인드 이야기를 꾸미는 데 특화된 뇌구조: 이야기꾼은 타고나는가? 평가: 짧디짧은 이야기 03. 진영의 문턱 우리가 헤엄치고 있는 물속: 하이브 마인드에 대한 인류학적 견해 미세 조정: 신경 동조 궁극적인 동조화: 낭만적인 사랑 유유상종 04. 소셜미디어의 장점과 단점 장점: 기존 관계의 강화 장점: 공동체 의식의 강화 장점의 역풍: 반향실 효과 단점들 다 함께, 따로따로 05. 자아화와 타자화 자아 사악한 평가: 탈인간화 익명성이란 가면과 햇살의 한계 06. 내부의 적 증폭된 하이브 마인드: 컬트와 음모론 피해망상의 힘 우리를 환영하는 공동체가 있는데 저항은 헛된 짓! 낙인찍힌 지식 합의된 현실을 쪼개라 07. 난도질 취약한 사람 우울증과 불안증에 취약한 사람 중독에 취약한 사람 정신 집중에 취약한 사람 가장 취약한 사람이 실제로는 가장 덜 취약하지 않을까? 두려움에 취약한 사람: 우리 모두가 아닐까?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려면 08. 워킹 아미그달라 복잡하다! 디지털 시민 09. 해독제 시험 운전: 안전지대 안에서 차이를 받아들여라 이른바 고질화된 갈등을 위한 재평가 두 가지 경고: 내가 말하지 않는 것 규범을 넛지하라 재평가를 적용하라 시험 운전: 안전지대 밖에서 10. 보이지 않는 가죽끈 서로를 길들이다: 인간과 개의 공진화 신의 은총으로 우리 세계의 새로운 중심 소속감이 필요하다 11. 꿀벌의 교훈 교훈 1 교훈 2 교훈 3 교훈 4 교훈 5 교훈 6 교훈 7 감사의 글 주 하이브 마인드 추천도서 목록 찾아보기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잘못된’ 패거리 문화는 그만! 이제는 잘못된 집단 이기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패거리 문화의 심리 저변을 파헤치다! 인간은 예부터 사회적인 동물이었다. 따라서 기분과 생각, 심지어 현실 인식까지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동조한다. 인류가 탄생한 이후로, 우리는 관심사와 믿음을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우리 자신을 정의해왔다. 이런 집단주의적 속성은 많은 점에서 우리에게 유용하다. 우리를 같은 편에게 연결해주고, 우리에게 뒷마당 너머의 정보를 전해주며, 정신적이고 물리적인 외로움을 이겨내게 해주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의 도래로 우리의 집단주의적 성향이 더욱 강화되었고, 세계 전역의 사람들과 연결할 가능성도 더욱 커졌다. 그러나 우리가 비슷한 생각을 지닌 사람들과 어울리며 관심사나 신념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능력을 상실하게 되면 어떤 결과가 빚어질까? 어떤 집단이 세계관을 확대하지 않고 현상 유지에 매몰되면 어떤 결과가 닥칠까? 심리학자이며 정서 조절 전문가, 세라 로즈 캐버너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며 인간의 집단주의적이고 사회적인 자아를 파헤친다. 꿀벌의 사회성 패턴으로 시작해 SNS, 폭동 현장, 좀비와 컬트 문화까지 다양한 사례를 추적하며 오늘날 패거리 문화의 현실과 이것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오늘날 양극화된 사회에서 나타나는 진영 논리와 패거리 문화로 인해 우리는 점점 내집단에 매몰되고 있다. 그로 인해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음모론에 휩쓸려 타인을 이해하는 법을 잊어버리고 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그러나 시계를 뒤로 돌릴 수는 없고 그렇다고 뒤로 돌릴 필요도 없다. 고대로부터 내려온 우리 내면의 집단주의적 심리와 자아를 제대로 이해하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전략적으로 생각하며 서로 다른 우리를 더 가까이 이을 수 있도록 도와줄 사회적 테크놀로지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면 우리에게 크나큰 사회적 손실을 입히는 패거리 문화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마녀사냥, 가짜뉴스, 따돌림 등 패거리 문화의 민낯들 잘못된 패거리 문화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인간은 타고난 사회성을 지니고 태어난다. 많은 동물들이 사회성을 띄고 태어나지만 인간처럼 문명을 만들어낼 정도로 고도화된 사회성을 지니진 못했다. 이러한 인간의 사회성은 고대부터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였다. 인간은 빼어난 사회성을 지닌 덕에 부족 집단을 형성하고 더욱 커다란 규모의 집단으로 성장하는 일도 가능했다. 또한 집단은 육체적 생존에서만이 아니라 정신적, 정서적으로도 매우 중요했다. 혼자라는 고립감을 제거하며 안정감을 주었으며 같은 관심사나 신념,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조너선 하이트는 인간의 본성의 90%는 침팬지고 10%는 꿀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간은 개인으로 존재하지만 집단에 융화되어 집단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10%의 꿀벌이라 말했다. 집단주의적 성향은 생존에 큰 강점을 주었지만 내집단과 외집단을 나누어버리는 단점도 주었다. 만약 자신이 속한 집단에 집단과 관련 없는 누군가가 접촉해올 때 배척하는 경향을 보인다면 어떻게 될까? 혹은 그 누군가를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우리 집단에 영향을 줄 것이라 판단한다면? 이러한 베타적인 심리가 우리 집단을 장악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오늘날 사회에서는 이러한 모습이 패거리 문화라는 잘못된 모습으로 나타났다. 집단 안에 있는 인간들은 관심사, 신념, 생각이 서로 집단 자아로 발현되기에 편향되기 매우 쉬운 구조가 된다. 그렇게 나타난 패거리 문화는 매우 배타적일 수밖에 없다. 자신들과 관심, 신념, 생각이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면 곧바로 단체 응징으로 이어지게 된다. 오늘날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욱더 많이 보이는 대표적인 패거리 문화가 바로 마녀사냥과 가짜뉴스이다. 속칭 ‘카더라’ 소식이 점점 더 많아지고 이로 인해 사회적 혼란과 분열은 더욱 심화된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 이어지면 결국 우리는 ‘저신뢰’라는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은 분명하다. 초연결로 인해 집단화가 쉬워졌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분열되고 배타적인 사회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인간의 본성을 깨닫게 함과 동시에 분열이 아닌 화합을 이야기할 수 있음을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점점 편 갈라 싸우는 현 사회에 깊은 깨달음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한 편의 사회 보고서이자 인간 본성을 파헤치는 깊은 인문 교양서라 할 수 있다.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RC 리딩 (Hackers Toeic Reading) 문제집 (2018 전면개정판)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은이) / 2018.07.03
11,900원 ⟶ 10,710(10% off)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소설,일반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은이)
토익 최신 출제경향을 분석 반영한 전면개정판. 실전모의고사 10회분으로 토익 실전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으며,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태와 구성의 모의고사로 최종 점검할 수 있다. 또한 토익 단기 고득점을 위한 리딩 핵심 대비 전략도 수록되어 있다.신(新)토익, 이렇게 공부하면 확실하게 고득점 잡는다!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Reading 해설집 미리보기 신(新)토익 소개 및 시험장 Tips 파트별 형태 및 전략 수준별 학습 플랜 TEST 01 TEST 02 TEST 03 TEST 04 TEST 05 TEST 06 TEST 07 TEST 08 TEST 09 TEST 10 정답 점수 환산표 해석 TEST 01 TEST 02 TEST 03 TEST 04 TEST 05 TEST 06 TEST 07 TEST 08 TEST 09 TEST 10 Answer Sheet토익 베스트셀러 1위! 토익 최신 유형으로 실전 완벽 마무리 과 함께라면, 토익 실전을 완벽 대비하고 단기에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1. 토익 최신 출제경향을 분석 반영한 전면개정판 2. 실전모의고사 10회분으로 토익 실전 완벽 대비 3.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태와 구성의 모의고사로 최종 마무리 4. 토익 단기 고득점을 위한 리딩 핵심 대비 전략 수록 [추가 자료] 해커스인강(HackersIngang.com) 1. 온라인 실전모의고사 2. 단어암기장 및 단어암기 MP3 3. 정답 녹음 MP3 해커스토익(Hackers.co.kr) 1. Part 5&6 해설 2. 토익 적중 예상특강 3. 매일 실전 LC/RC 문제 [교재 특장점] 1. 토익 최신 출제경향을 분석 반영한 전면개정판 토익 시험의 최신 출제경향 및 난이도를 철저히 분석 반영하여, 최신 경향에 맞는 새로운 문제들로만 구성한 전면개정판 2. 실전모의고사 10회분으로 토익 실전 완벽 대비 10회분의 실전모의고사를 수록해 충분한 문제 풀이 및 실전 연습 가능 3.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태 및 구성의 모의고사로 최종 마무리  실제 시험과 동일한 모의고사로 문제 풀이부터 OMR 답안지 마킹까지 실전처럼 연습 4. 토익 단기 고득점을 위한 리딩 핵심 대비 전략 수록 1) 파트별 문제 형태 및 유형, 문제당 풀이 시간 등을 제공하여 각 파트 완벽 이해 2) 빠르고 정확한 문제풀이를 위한 파트별 문제 풀이 전략 제공 5. 목표달성기+수준별 학습플랜+Self 체크리스트로 맞춤형 학습 관리  1) 토익 Reading 목표 달성기 목표 점수를 기입하고 매 테스트의 점수를 표시해보면서 향상되는 본인의 점수를 한번에 확인 가능 2) 수준별 학습플랜 모의고사 1회 풀이 후 맞은 개수에 따라 수준별/기간별 학습 플랜 제공 실력에 따라 함께 학습하면 도움이 되는 해커스 교재와의 연계 학습플랜도 제공 3) Self 체크리스트 매 테스트 풀이 후 체크 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문제 풀이 방식과 태도 점검 6. 자신의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점수 환산표 제공 실전모의고사 채점 후 맞은 개수에 따라 바로 점수 확인이 가능한 '점수 환산표' 제공 [토익 베스트셀러 1위] YES24 국어 외국어 사전 베스트셀러 토익/TOEIC 분야 1위(2017년 11월 3주 주별 베스트, 2016년 04월 발행 개정 3판 기준)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유노라이프 / 박우란 (지은이) / 2020.07.20
15,000원 ⟶ 13,500(10% off)

유노라이프소설,일반박우란 (지은이)
‘엄마’를 잃어야 내가 산다, ‘나’로 살아야 내 딸아이가 산다! 10년 넘게 1만여 회 이상 심리 상담 및 꿈 분석을 진행한 심리 분석 전문가가 왜 유독 엄마와 딸은 애증 관계로 얽히는지, 어떻게 감정 대물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이처럼 대를 이어 쌓이는 감정의 ‘독’으로부터 내 딸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양한 심리학 연구와 상담 사례를 들어 차근차근 들려준다. 저자는 엄마와 딸은 무조건적인 사랑의 관계라는 세상의 상식부터 뒤집으라고 조언한다. 그보다는 오히려 여자로서 엄마의 무의식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결핍과 욕망을 의식 위로 꺼내 마주해야 한다고 단언한다. 그래야 비로소 나는 나의 엄마와 다른 엄마의 길을 걸을 수 있고, 그래야 내 딸이 어린 시절의 나와 다른 딸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엄마’의 무의식이 ‘딸’에게 극적으로 전이되는 통로인 ‘감정, 시선, 결핍, 모성, 남편’을 차례로 점검하고 나서, 여자로서, 더 나아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자신을 온전히 회복하고 실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프롤로그 미안한 마음, 억울한 마음, 고마운 마음 / 여자의 마음에 대하여 1장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 엄마의 감정에 대하여 사랑은 아들에게, 요구는 딸에게? 애도되지 않은 감정은 반드시 돌아온다 사랑은 이기심이다 엄마는 신이다 차라리 엄마 자궁 속으로 다시 들어가 버릴까? 알을 품은 어미의 욕망 내 아이가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않으려면 2장 내가 정말 내 아이의 엄마일까 / 엄마의 시선에 대하여 엄마는 엄마의 삶을 살면 된다 아이를 제대로 바라봐 줘야 하는 이유 엄마보다 행복하지 않으려 애쓰는 딸들 감정은 죄가 없다 3장 나도 엄마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 엄마의 결핍에 대하여 도망가고 싶을 때 불안을 끌어들인다 기억 속 상처를 치유하는 법 우리 엄마는 없고, 내 엄마만 있을 뿐이다 나를 자세히 보면 엄마가 보인다 나도 엄마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사랑은 질투를 타고 흐른다 몸은 나도 모르는 나를 알고 있다 4장 엄마는 강하다는 환상을 버리면 얻는 것들 / 엄마의 모성에 대하여 아이를 사랑하지 못한 죄 정말로 엄마는 딸이 행복하기를 바랄까 상처투성이 엄마의 사랑법 엄마의 불안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사랑받지 못했지만, 사랑할 수는 있다 5장 엄마는 엄마면 되고, 아빠는 아빠면 된다 / 엄마의 남편에 대하여 아내의 태도, 남편의 태도 남편 흉은 어떻게 딸에게 비수가 되는가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우는 법 엄마의 물러남과 아빠의 나아감 엄마는 엄마면 되고, 아빠는 아빠면 된다 6장 엄마를 넘어 한 인간으로 사는 법 / 엄마의 회복에 대하여 엄마를 잃어야 내가 산다 엄마의 시선이 사랑이 되려면 어릴 적 엄마에게 원했던 것을 주어라 여자이기를 넘어 한 인간으로 사소한 일상을 사랑하는 법 새로운 나를 만난다는 것 일상의 지루함을 즐기는 힘 참고 문헌“미안한 마음, 억울한 마음, 고마운 마음” - 세상의 모든 딸, 엄마, 여자를 위한 자기 회복 심리학 - 엄마를 넘어 여자로, 여자를 넘어 한 인간으로 사는 법 왜 엄마는 속상하거나 힘들 때, 아들이 아니라 딸에게 하소연할까? 왜 엄마는 결혼한 딸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한편으로 흐뭇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질투를 느낄까? 왜 딸은 그런 엄마를 생각하면 미안하면서도 억울하고, 미우면서도 고마운 마음이 들까? ‘엄마’를 잃어야 내가 산다, ‘나’로 살아야 내 딸아이가 산다! 10년 넘게 1만여 회 이상 심리 상담 및 꿈 분석을 진행한 심리 분석 전문가가 왜 유독 엄마와 딸은 애증 관계로 얽히는지, 어떻게 감정 대물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이처럼 대를 이어 쌓이는 감정의 ‘독’으로부터 내 딸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양한 심리학 연구와 상담 사례를 들어 차근차근 들려준다. 엄마가 딸에게 감정적으로 집착하고 딸이 엄마의 그 집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자는 무엇보다 타인의 빈 곳을 채우는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를 실현하는 여성 특유의 심리적 기질을 주목한다. 이때 엄마는 아들이나 남편을 타인으로 인식해서 그들의 결핍을 채워 주지만, 딸에게는 같은 여성으로서 동일시하여 오히려 요구를 한다. 딸도 마찬가지로 엄마에게 동일시해서 엄마의 감정을 자기감정으로 인식한다. 그래서 사랑을 주지 않고 요구만 하는 엄마가 미우면서도 차마 미워할 수만은 없는, 복잡한 감정이 생기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엄마와 딸의 끈끈한 심리적 연대감은 엄마가 나이 들고 어린 딸이 성장할수록 균열이 일어나고 두 사람의 삶에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킨다. 집착, 서운함, 애틋함, 고마움, 서러움 등 여러 감정덩어리가 하나로 뭉쳐 애증이 된다. 떨어져야 할 때 제대로 떨어지지 못한 탓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엄마와 딸은 무조건적인 사랑의 관계라는 세상의 상식부터 뒤집으라고 조언한다. 그보다는 오히려 여자로서 엄마의 무의식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결핍과 욕망을 의식 위로 꺼내 마주해야 한다고 단언한다. 그래야 비로소 나는 나의 엄마와 다른 엄마의 길을 걸을 수 있고, 그래야 내 딸이 어린 시절의 나와 다른 딸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엄마’의 무의식이 ‘딸’에게 극적으로 전이되는 통로인 ‘감정, 시선, 결핍, 모성, 남편’을 차례로 점검하고 나서, 여자로서, 더 나아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자신을 온전히 회복하고 실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엄마의 딸로 태어난 죄?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아기인 남동생이 엄마 품속에서 자고 있고, 동생보다 겨우 한 살 많은 누나도 아직 어린 아기이지만 엄마는 동생 옆에서 동생 귓불을 만지며 잠들게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동생 귀가 퉁퉁 부어 있다. 이 한없이 외롭고 애처로워 보이는 여자아이는 영지 씨가 상담실에서 기억해 낸 어릴 적 자신의 모습이다. 한편 여자아이에게 젖을 물리는 시간이 남자아이에게 젖을 물리는 시간보다 30%가량 부족하다는 프로이트를 비롯한 정신 분석학자들의 연구 결과도 있다. 이는 딸들이 출발부터 결핍을 안고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렇듯 더 손이 많이 가는 오빠, 남동생, 심지어 아빠(남편)라는 존재 곁에서 감정적으로 소외된 어린 딸의 외로움은 그저 소외나 외로움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엄마에게 남겨진 감정 찌꺼기들이 고스란히 그녀(딸)의 몫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여성이 어린 시절에는 부모, 특히 엄마에게 맞추며 살다가 결혼해서는 남편, 아들에게 같은 방식으로 자신을 양보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정작 딸에게는 감정적인 배출을 서슴지 않는다. 왜 그럴까? 이 책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는 엄마의 감정적 소외 속에 자란 딸이 엄마가 되어 또다시 자신의 딸을 소외시키는 방식으로 되풀이되는 엄마, 딸, 여자의 완고한 심리적 결합 현상을 파헤친다. 어릴 적 엄마에게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받은 상처를 기억해 내고, 그것이 현재 엄마 역할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깨닫고, 그러고 난 다음 엄마 자신과 딸아이의 인생을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따뜻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엄마’가 죽어야 내가 산다 -내 안의 엄마 그림자 지우기 #1. 열심히는 하는데 어느 선은 도저히 넘을 수 없다고 하소연한 한 고등학생 여자아이가 있다. 아니, 넘어야 할 선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겠어서 답답하다고 했다. 집안 분위기도 대체로 허용적인데, 왜 이 여학생은 답답함을 느끼는 것일까? 그것은 엄마의 말투에서 비롯되었다. “난 그저 네가 잘됐으면 좋겠어. 그게 전부야” 같은 표현들이다. 아이는 그래서 뭘 어쩌라는 건지, 엄마가 원하는 ‘선’을 가늠할 수 없어서 답답하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엄마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른다는 데 있다. 엄마 자신도 모르는 욕망과 기준을 딸아이가 좇으려 하니 그야말로 답답하고 숨이 막힐 수밖에 없다. #2. 한 30대 여성은 어릴 적 꽉 막힌 남편과 빠듯한 살림으로 불행한 삶을 산 엄마 밑에서 자랐다. “그냥 있어, 뭘 자꾸 하려고 해, 그냥 가만히 있다가 시집가면 되지” 같은 엄마의 말을 반복적으로 들으며 그녀는 마음에 큰 통제의 선이 그어지는 듯했다. 엄마의 알 수 없는 통제와 금지에도 그녀는 좋은 직장을 구하고 남자친구도 생겼다. 그러자 이번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외로운 엄마를 두고 떠나야 해서일까? 하지만 이 여성의 마음 깊숙한 곳을 들여다보면 뜻밖의 진실을 만나게 된다. 바로 엄마보다 더 행복해지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었던 것이다. 이런 사례는 상담실에서 만나는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에 단골로 등장한다. 상담실에서뿐만 아니라, 아마도 우리 주위 모든 여성들의 마음속에게는 크고 작은 상처로 겹겹이 쌓여 있을 것이다. 여기서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바로 엄마의 시선이다. 나는 지금 나의 고유한 시선으로 보고 있는가, 어릴 적 마음속에 자리 잡은 엄마의 시선으로 보고 있는가? 진정한 자신의 시선과 마음속 엄마의 왜곡된 시선이 뒤엉킬 때, 즉 두 시선의 어긋남은 엄마로서 여성의 삶에 이러저러한 문제를 일으키고, 그 여파는 주위 친밀한 가족에게까지 미친다. 그러기에 지금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나의 시선과 엄마의 시선을 분리해 내는 것이다. 마음속에서 엄마를 ‘죽이는’ 것이다. 그렇게 엄마를 놓아 보내야 비로소 나도, 내 딸아이도 감정의 대물림을 끊고 자신의 고유한 삶으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갈 수 있다. 모든 딸, 엄마, 여자를 위한 자기 회복 심리학 -사랑의 거리 두기 책은 ‘엄마는 엄마면 되고, 남편은 남편이면 되고, 딸은 딸이면 된다’고 단언한다.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욕구를 타인에게 요구하는 대신, 시선을 내면으로 돌려 자신의 진짜 욕구가 무엇인지 성찰하고 그것을 스스로 실현하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사랑의 거리 두기이다. 사랑의 거리 두기란 상대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데 나태하지 않으면서도, 그 사람의 삶 자체에 대해서는 무책임한 것이다. 마음은 살피되, 나의 욕구를 투사하지 말라는 뜻이다. 특히 어려서부터 특유의 심리적 유대로 연결되어 있는 엄마와 딸의 관계에서 이 문제는 핵심이다. 엄마와 딸의 온갖 감정이 뒤엉켜 붙어 만들어진 애증은 떨어져야 할 때 제대로 떨어지지 못해 쌓인 감정 찌꺼기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게 끈끈한 심리적 유대가 엄마와 딸을 꽁꽁 묶어 두고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사랑의 거리 두기가 가능할까? 책에서는 두 단계로 시도해 볼 것을 권유한다. 첫 단계는 딸을 떠나보내는 상실을 경험하고 받아들이는 것이고, 둘째 단계는 딸의 빈자리를 온전히 나로 채우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이 과제는 어쩌면 오랜 시간 수련하듯 훈련해야 가능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엄마와 딸이 여자의 한계를 넘어 한 인간으로 살고자 한다면, 꼭 필요한 과제이기도 하다. 그리고 사실 익숙하지 않을 뿐, 일단 한 발을 내딛기만 하면 자신의 삶 속으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갈 수도 있다. 우리는 모두 자기 자신을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그 첫 발을 함께 해 줄 것이다.남자아이는 엄마를 자신의 일부로 인식하므로 성인이 된 후에도 아내나 연인을 자신의 일부, 혹은 부분으로 여기면서 그녀의 희생이나 헌신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다 보니 딸과 아들을 모두 키우는 경우, 엄마의 요구를 딸아이가 재빨리 먼저 알아차리고 맞히는 경우가 많지요. 엄마 또한 그것을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처럼 여기고, 아들보다 딸에게 더 많은 요구와 포기, 양보를 은근히 강요하기도 하지요.- ‘사랑은 아들에게, 요구는 딸에게?’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를 케어하는 엄마의 태도입니다. 엄마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하며, 그 불안에 엄마보다 더 크게 압도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엄마 자신의 불안의 정체를 알고 관리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이미 외부에서 일어난 불행한 상황을 부모, 특히 엄마가 어떤 태도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마주하느냐는 아이의 정신 건강에 안정을 주느냐 불안을 주느냐를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엄마 자궁 속으로 들어가 버릴까?’에서 그렇게 자신을 깎아내리지 않아도, 그렇게 자신을 죽이지 않아도 충분히 사랑할 수 있는데,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그녀들은 보호받아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고 느낍니다. 행복한 여성의 이미지가 다소 가부장적인 이미지에 매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 소녀의 아우성이고, 어린 소녀의 환상 속 사랑일 뿐입니다. 우리는 타인에게, 대상에게 보호받지 않아도 스스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엄마보다 행복하지 않으려 애쓰는 딸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