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부용
시인, 영문학 박사동아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교통부 부산항만관리청 재직한국관광공사 재직신화/사우디 합작회사 리야드 지사 재직창원문성고등학교 교사 재직창원문성대학 겸임교수동아대학교 겸임교수시(詩) 동인지 포에지 창원 《시향》 회원공주문인협회 회원첫 시집, 《빈 수레를 끌고 간 겨울》두 번째 시집, 《지산나박실》에세이 ‘세상사(世上事) 이야기들, 《집으로》’
1천 원짜리 행복의 진실 게임
응답에 더하여 주는 한 송이 미소
만발한 복숭아꽃들
먹빛 몽돌밭 구조라 바닷가
생각을 펼쳐 주는 산책길
환상으로의 초대
어머니 마전댁
서귀포 바다가 분만하는 태양
재활용의 맛깔
소먹이 고향초
중매
바람 소리 어루만지는 죽음
학력 교만의 까마귀
뻥
달빛이 사랑하는 집
숭어 떼를 쫓아낸 침묵의 시체들
내 존재의 뒤안길
어미 닭의 모성을 뒤따르는 삐약삐약
사별: 슬퍼하지 말아요
당신은 나에게로 나는 당신에게로
간이 맥주집 까망
삐뚤어진 편견에는 교만이 깔려 있다
행복의 단맛을 땀으로 일구어 내다
집으로
결혼하는 딸아이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마음
생존을 위한 마지막 보루라는 것
신의 마지막 축복도 받지 못한 사람
미워도 사랑하는 안경
떨굴이
스승의 신발을 도둑질하다
소통의 본질을 깨우쳐 주다
인생이라는 강
어머님 업고 하늘나라로 모신 징검다리
국밥들의 데모
카타르시스의 일품
언어 소통의 절름발이
강아지 대칭이의 죽음
아버지라는 침묵의 바다
시를 쓰는 엄숙함을 살피다
벌레가 먹은 밤이 말다툼의 불쏘시개가 되다
23년 동안 하루도 결근해 본 적이 없습니더
김 병장 이야기
오묘한 맛을 우려내는 설교
손으로 가지는 순간 이미 잃어버린
며느리에게
죽이는 일에 익숙해진 죄인이 되어
노무현 대통령과 동물원
지산나박실 산동네
봄처녀 제 오시네
경계와 모래알의 인간관계
아름다운 언어의 꽃
미주지역 여행 메모
척번정리(滌煩亭里)
웃음의 꽃밭
초등학교 졸업이라는 단 한 줄의 경력
앙증스런 재떨이
아버지의 과거를 읽을 수 있는 등불을 찾았어요
거미집의 교훈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