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수도 하노이를 거쳐 다낭과 호이안, 마지막으로 호찌민을 여행하는 기록을 포착한 에세이다. 두 아이와 친정엄마까지 함께한 기나긴 휴가를 엄마의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냈다. 즐겁고 유쾌한 에피소드와 다채로운 사진은 당연지사. 베트남 여행에 관심이 있는 독자를 위해 각 도시를 여행하는 팁에서부터 그날그날 사용한 비용과 숙소에 대한 팁까지 솔직하게 적었다. 코코넛 바구니 배, 껀저 투어 등 생각만 해도 흥미로운 즐길 거리를 가득 담아온 만큼, 이 한 권만으로도 베트남 투어를 위한 만반의 준비는 다 끝났다고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