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황명자
경북 영양에서 태어났으며, 1989년 『문학정신』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였습니다.『귀단지』, 『절대고수』, 『자줏빛 얼굴 한쪽』, 『아버지 내 몸 들락거리시네』, 『당분간』 등 몇 권의 시집을 냈고, 지난해, 열여섯 해 더불어 산 반려견을 애도하는 시집 『불 끈 사랑』을 출간했습니다. 산문집으로 엄마를 떠나보내면서 펴낸 『마지막 배웅』이 있습니다.산책과 글쓰기, 한적한 카페에 앉아 책 읽기, 혼자 노는 일로 하루의 대부분을 채우고 있고요.산책하면서 만난 새들을 사진과 글로 옮겨 담은 포토에세이 『남천 일기』를 세상에 내보낼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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