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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나는 당신의 행복이 좋습니다
부크럼 | 부모님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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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그간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다는 바람과 골고루 마음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관념에 사로잡히지는 않았는가. 그럴 때마다 자신을 속이는 일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가. 어쩌면 남몰래 구슬땀 대신 눈물을 흘리며 더 완벽히 숨기는 연습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마음의 웅덩이에 슬픔이 고이면 볕 뜰 날을 기다릴 게 아니라, 행복이라는 감정으로 말려야 한다. 그리고 그 행복은 기다릴 필요도, 찾아 나설 필요도 없이 이미 당신의 삶 안에 있다. 누군가는 행복 같은 건 바라지도 않으니, 애초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할지 모르겠다. 마음이 괜찮아지면 생각이 많아지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행복의 유효 기간을 따지게 되기 마련이니까. 『나는 당신의 행복이 좋습니다』는 당신이 그런 걱정 없이 부단히 행복과 동행할 수 있도록 곁에 있는 수많은 행복에 집중하기를, 언젠가 이 행복이 끝나더라도 또다시 그 행복을 알아보기를, 결국에는 하루 끝에서 당신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나는 이 행복을 너에게 모두 주고 싶다. 아낌없이 주고 싶다. 내가 살며 갖게 되는 모든 것을 너에게 주고 싶다. 너를 보며 느끼는 내 감정까지도 말이다. 나는 사랑의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사랑의 말> 中
어느 날의 행복은 반드시 어느 날의 슬픔이 된다. 반대로 슬픔이 행복이 되는 경우는 보지 못했다. 그렇다면 이 감정이 사는 데 도움이 될까. 나는 도움이 되었다. 감정 때문에 힘들었으나, 그럴 때마다 감정이 나를 살리기도 했다. - <감정이 사는 데 도움이 될까> 中
나는 웬만한 일과 웬만한 감정에는 약속을 두지 않는다. 무언가를 약속했다면, 당신이 아주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마음을 나는 꼭 지키고 싶다. - <약속> 中

  작가 소개

지은이 : 인썸
글은 힘이 없다.마음도 힘이 없다.그러나 마음으로 쓴 글은 힘이 있다고 믿는다.그런 까닭에 인썸의 글은 온통 마음에 기울어져 있다.책방고즈넉의 대표로, 커피 향과 책 향이 가득한 공간에 마음을 두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더는 애쓰고 싶지 않은 마음』 『괜찮다는 오해』 『있다, 잊다, 잇다』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가 있다.instagram @DIMINUEN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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