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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배우는 아이 이미지

자전거 배우는 아이
웅진주니어 | 4-7세 |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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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오늘은 꿈에 그리던 두발자전거를 처음으로 배우는 날! 아빠가 안장을 꼭 잡아 주어도, 아이의 자전거는 똑바로 나아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리저리 휘청대다 결국 넘어져 버린 아이. 까진 무릎과 부르튼 손바닥보다 더 아픈 건 마음이다. 이대로 포기할 수 없는 아이는 수없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자전거에 올라탄다.

  출판사 리뷰

오늘은 자전거 배우는 날!
첫 도전의 설렘과 벅참을 기억하는 모두를 위한 그림책

오늘은 처음으로 자전거를 배우는 날이에요. 보조 바퀴도 떼어 버리고 부푼 마음으로 자전거에 올라탔지만, 자전거는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아요. 땅에 발을 디딜 틈도 없이 휘청거리다 보면 어느새 넘어져 버리기 일쑤이지요. 그래도 아이는 포기하지 않아요.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페달을 굴리지요. 넘어지고 다시 일어날 때마다 아이의 마음에는 조금씩 단단한 용기가 쌓여 갑니다.
『자전거 배우는 아이』는 기대와 설렘, 두려움과 좌절이 교차하는 첫 도전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은 그림책입니다. 마침내 바람을 가르며 힘차게 달려가는 아이의 모습은 어린 독자에게는 공감과 위로를, 어른 독자에게는 잊고 있던 반짝이는 열정과 도전의 설렘을 떠올리게 합니다.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페달을 구릅니다’

처음부터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리저리 부딪히고 넘어지기를 반복하다가 조금씩 균형을 잡기 시작하지요. 『자전거 배우는 아이』 속 아이 역시 자전거를 배우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눈물이 툭 흘러넘칠 것 같은 순간에도 아이는 꿋꿋이 일어나지요.
『자전거 배우는 아이』는 아이가 성장하는 순간을 밝고 건강하게 담아냈습니다. 무릎과 손바닥이 까지는 순간에도 다시 일어나 안장에 앉고 싶은 그 마음이 우리를 자라게 하지요. 무릎에 남은 상처보다 오래 남는 건 그날 얻은 자부심과 벅찬 성취감일 테니까요. 작은 실패와 도전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한 뼘씩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는 그림책입니다.

묵묵히 아이의 뒤를 지키는 조용하고도 다정한 응원

“아빠, 아직 놓지마!” 아이의 외침에 안장을 꼭 잡아주던 아빠는 이내 사라지고 없습니다. 아이는 혼자 힘으로 균형을 잡는 법을 배워 가지요. 보호자는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도록 꼭 붙들고 있기보다는, 넘어진 아이가 스스로 일어나 길을 찾아갈 시간을 믿고 지켜보며 마음속으로 묵묵히 응원을 보냅니다. 이 시간 속에서 아이는 혼자서 해낼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쌓아가지요.
아이의 페달이 힘을 얻을수록 흑백이던 풍경은 점차 색을 입고, 아이의 자전거 뒤로 흩날리는 낙엽은 꼭 아이를 다정하게 축하하는 듯합니다.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던 아이가 뒤를 돌아볼 여유가 생겼을 때, 그 등 뒤에는 묵묵히 아이를 지켜보던 보호자의 모습이 보이지요. 『자전거 배우는 아이』는 아이가 스스로 도전하며 성장하는 순간과, 그 뒤에서 아이의 시간을 오롯이 존중하여 격려하는 보호자의 마음까지 섬세하게 그려 냈습니다. 담백하고 다정한 응원이 켜켜이 쌓여 힘차게 나아가는 아이의 앞길을 밝힙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민우
애니메이션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했으며, 상상마당 볼로냐 그림책 워크숍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림책 『달팽이』, 『로켓 아이』, 『우리, 섬에 가 보자!』, 『황금 고라니』 등을 지었고, 어린이책 『학교 옆 만능빌딩』, 『호호당 산냥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구윤미 작가와 함께 작업한 그림책 『여름, 제비』가 2024년 서울국제도서전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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