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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왔어요
모두북스 | 부모님 |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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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책 한 권을 읽고, 마음이 통하는 누군가에게 그 감동을 나누고 싶었던 경험이 있는가? 여기, 한 작가가 50권의 문학을 읽고 각기 다른 50인에게 진심을 담아 보낸 독서 편지들이 있다. 대통령부터 야당 대표, 작가와 작품 속 인물 그리고 어린 시절의 소꿉친구들에게까지. 이 편지들은 독서의 깊은 가치와 편지가 지닌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독서 편지,『편지 왔어요.』는 최초로 출간되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미증유의 신간이라고 할 수 있다. 독서의 가치와 편지의 가치를 한꺼번에 담아낸,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가치의 경험이다. 문학의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통찰은 마치 숨겨진 비밀을 조용히 열어 보이는 듯하다. 혼자 읽을 때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문학의 숨겨진 의미들을 알려줘, 독서의 지평을 넓혀준다.

마치 택배를 기다리는 마음처럼 편지를 받고 싶은 설레는 마음이 되살아난다. 책 한 권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정성껏 꾸려진 생각의 꾸러미를 받아보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독서 편지는 독서가 주는 지식과 지혜라는 묵직한 가치와, 손 편지가 주는 따뜻한 감동과 설렘이라는 가치를 한데 묶어, 당신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준다.

  출판사 리뷰

아주 색다른 책, 『편지 왔어요.』

책 한 권을 읽고, 마음이 통하는 누군가에게 그 감동을 나누고 싶었던 경험이 있는가? 여기, 한 작가가 50권의 문학을 읽고 각기 다른 50인에게 진심을 담아 보낸 독서 편지들이 있다. 대통령부터 야당 대표, 작가와 작품 속 인물 그리고 어린 시절의 소꿉친구들에게까지. 이 편지들은 독서(讀書)의 깊은 가치와 편지(便紙)가 지닌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독서 편지,『편지 왔어요.』는 최초로 출간되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미증유의 신간이라고 할 수 있다. 독서의 가치와 편지의 가치를 한꺼번에 담아낸,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가치의 경험이다. 문학의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통찰은 마치 숨겨진 비밀을 조용히 열어 보이는 듯하다. 혼자 읽을 때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문학의 숨겨진 의미들을 알려줘, 독서의 지평을 넓혀준다.
마치 택배를 기다리는 마음처럼 편지를 받고 싶은 설레는 마음이 되살아난다. 책 한 권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정성껏 꾸려진 생각의 꾸러미를 받아보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독서 편지는 독서가 주는 지식과 지혜라는 묵직한 가치와, 손 편지가 주는 따뜻한 감동과 설렘이라는 가치를 한데 묶어, 당신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준다.

세상에 없던 새로운 시도, 문학의 감동을 공유하는 편지

『편지 왔어요.』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시도인 셈이다. 문학 작품의 감동을 편지(便紙)라는 매체로 개인적인 인연과 공적인 관계에 연결하며, 독서의 의미를 감동의 공유라는 차원으로 확장한다. 작가는 자신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이 독서 편지 쓰는 일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한다. 고은 시인의『만인보』를 향하고,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염두에 두겠다고도 했다. 단발성이 아니라 대하(大河) 시리즈로 독서 편지를 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거제의 상징 ‘매미성’을 찾겠다는 이야기도 했다. 한 남자가 18년 동안 묵언수행(默言修行)을 하듯 돌을 쌓아 거대한 성을 완성했다. 놀랍고도 감동적이었다. 그것은 작가에게 꿈을 전해준 이야기였다. 그래서 작가도 독서 편지의 성을 쌓으려는 것이다. 마치 만리장성을 쌓아 올리듯 말이다. 독서와 편지의 가치를 세상에 알리기 위한 그의 여정은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딛게 된 셈이다.
이 책은 문학 작품의 깊은 통찰과 편지가 지닌 따뜻한 진심이 만나, 독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감동을 선사한다.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서는 깊은 사색과 사회적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고, 어린 시절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는 순수한 동심과 추억의 조각들을 마주하게 된다. 『편지 왔어요.』의 첫 번째 선물이 이제 독자 여러분에게 무사히 도착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정응
만난다.느낀다.쓴다.미원초등학교미원중학교청주고등학교고려대 신문방송학과•디지털 종합광고대행사 더베이컨(The Bacon Inc.)브랜딩연구소 소장•모두출판협동조합 편집위원•삼성생명 GFC(Group Financial Consultant)•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당신은 특별합니다』, 『북두칠성 브랜딩』, 『편지, 쓰고볼 일입니다』, 『이젠 휘둘리지 마!』, 『이태원 러브레터』,『직장인 손자방법』, 『퍼스널브랜딩, 문학에서 길을 찾다』,『편지 왔어요』 8권의 책을 썼다.

  목차

제1장. 나그네길을 따라

1. 윤석열 대통령님께
소통의 반대말은 불통이 아니라 고통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 - 김영두 옮김』

2. 문소리 배우님께
문학에 나타난 그리움의 방식들
『애도예찬·哀悼禮讚 - 왕은철 지음』

3. 손흥민 축구선수님께
기적은 만날 수 있는 것
『긴긴밤 - 루리 글그림』

4. 박태숙 미원초·중학교 동창님께
엄마 살아 계실 때 잘하려고 고향에 가다.
『한 여자 - 아니 에르노 지음』

5. 금교돈 고대교우회보편집위원회 위원장님께
톨스토이의 ‘세 가지 질문’을 떠올리다.
『세 가지 질문 - 톨스토이 지음』

6. 안중근 의사(義士)님께
가장 치열하게 빛난 서른한 살
『하얼빈 - 김훈 지음』

7. 원우현 고려대 명예교수님께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남는 건 사랑뿐일세 - 황숙희 지음』

8. 김어준 뉴스공장장님께
나의 독특함이 곧 나의 존재 가치다.
『월든·시민불복종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9. 조지 오웰 작가님께
위대한 결과는 위대한 용기가 만든다.
『카탈로니아 찬가 - 조지 오웰』

10. 오세훈 서울시장님께
“모성애(母性愛)와의 대결은 피해야 합니다.”
『어머니 - 막심 고리키 지음』

제2장. 강물은 흘러 흘러 바다로 간다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님께
“처염상정(處染常淨)의 상징이 되어주세요.”
『올리버 트위스트 - 찰스 디킨스 지음』

2. 케어리 필립 주인공님께
깨달음이 있어야 인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인간의 굴레에서 - 서머싯 몸 지음』

3. 임은정 검사님께
용기란 진실을 향한 발걸음이다.
『나는 고발한다 - 에밀 졸라 지음』

4. 스롱 피아비 당구 선수님께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갈매기의 꿈 - 리처드 바크 지음』

5. 홍순성 대표님께
진지함은 가면이 아니라 거울이다. 자신을 속이지 않으려는 노력이다.
『진지함의 중요성 - 오스카 와일드 지음』

6. 고(故) 현미 가수님께
인생은 짧고 예술은 영원하다.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 헤르만 헤세 지음』

7. 윤석열 대통령님, 이재명 대표님, 두 분께
한 통의 편지가 역사를 바꿀 수 있다.
『곰스크로 가는 기차 - 프리츠 오르트만 지음』

8. 한동훈 법무부 장관님께
가짜뉴스 몰아내려면 법(法)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
『검찰관 - 니꼴라이 고골 지음』

9. 한성정 배구 선수님께
대한민국을 적시는 효심(孝心)의 강물
『아들과 아버지 - 이정록 글, 배민경 그림』

10. 차정숙 엄정화 두 친구님께
우정이야말로 삶의 진짜 보약이다.
『여성의 우정에 관하여 - 메릴린 옐롬, 테리사 도너번 브라운 지음』

제3장. 나무가 되고 숲이 되고 산이 되고

1. 노무현 대통령님께
깨어있는 시민 의식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운다.
『링컨의 연설과 편지 - 에이브러햄 링컨 지음』

2. 이석기 대표님께
‘K-크루즈’의 위상을 드높이다.’
『위대한 탐험가 마젤란 -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3. 박항서 축구 감독님께
마음을 얻어야 기적도 얻는다.
『모비딕 - 허먼 멜빌 지음』

4. 줄리엣 애슈턴 작가님께
서른두 살 여자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꾸다.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 메리 앤 섀퍼, 애니 배로스 지음,』

5. 김찬호 연구원님께
“제2의 인생, 수필처럼 사세요.”
『굴뚝 청소부 예찬 - 찰스 램 지음』

6. 점례와 순임 초등동창 친구님께
“10월 14일, 6년 만에 정답게 만나요.”
『유형의 땅 - 조정래 지음』

7.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님께
“누가 골머리 앓는 우리 지구를 대변해 줄까요?”
『코스모스 - 칼 세이건 지음』

8. 고(故) 박대성 형님께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아름다운 사람 하나 - 고정희 지음』

9. 진정자 진주문진생태찌개 사장님께
“제 꿈은 음식을 통한 보은(報恩)입니다.”
『세상을 바꾼 여인들 - 이덕일 지음』

10. 토머스 허드슨 화가(畫家)님께
“꿈꾸어도 노래하지 않고 두 쪽으로 깨뜨려도 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
『해류 속의 섬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제4장. 별을 따고 달도 따다

1.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님께
‘작별하지 않는다’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 한강 지음』

2. 박란 마음포럼 회원님께
난초는 향기를 통해 존재를 알린다.
『난초도둑 - 수잔 올림 지음, 김영신 이소영 옮김』

3. 최진호 모델에이전시 대표님께
“모든 다리에는 저마다 드라마가 있다.”
『다리 위에서 니체를 만나다 - 토머스 해리슨 지음』

4. 박종운 청주고 53회 동기 친구님께
“우리들의 부싯돌은 부딪쳐야 빛이 난다.”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 홍세화 지음』

5. 양인숙 중학교 동창님께
“미칠 것만 같아요. 서울 가고 싶어요.”
『무진기행 - 김승옥 지음』

6. 최창화 고대신방과 81학번 친구님께
“양자산의 다니자키 준이치로여, 시를 쓰시오.”
『열쇠 -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7. 이현종 광고크리에이터님께
“광자(狂者)정신, 아주 훌륭해요.”
『분서(焚書) - 이탁오(본명 이지) 지음』

8. 이용진 마음포럼 위원님께
“넉넉한 건 오직 사랑이었습니다.”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 박완서 지음』

9. 김정응 머니박스 회장님께
정말로 기적 같은 인연이다.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 이꽃님 지음』

10. 조해준 대표님께
“앉으나 서나 고객을 위한 신제품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미켈란젤로, 영혼을 조각한 열정 - 모니카 자라르디 지음』

제5장. 바람에 실려 구름을 타고

1. 정규봉 이사장님께
“오직, 사람이다.”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 지음』

2. 차재영 고려대, LG애드 선배님께
“누구나 한 번밖에 못 삽니다.”
『나의 길, 나의 삶 – 박이문 지음』

3. 도정화 리서치 전문가님께
“조사 결과를 사실 그대로 투명하게 밝힙니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 C. S. 루이스 지음, 김선형 옮김』

4. 조상호 출판사 회장님께
“프로방스의 즐거움은 햇빛에서 온다.”
『별 - 알퐁스 도데 지음』

5. 구재범 삼희기획 친구님께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All for one, one for all)”
『삼총사 - 알렉상드로 뒤마 지음』

6. 임선수 청주고, 고려대 동문님께
“바보 같은 사람이 운동을 하는 것이다.
역사의 물줄기에 보태는 물방울 하나가 되어도 좋다.”
『김두황 평전 - 홍기원 지음』

7. 윤석열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님께
프로와 아마의 차이
『천년왕국 서로마제국이 ‘시시껄렁’하게 사라지는 순간 - 최봉수 지음』

8. 김소진 대표님께
“대한민국의 소진 언니가 되렵니다.”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지음』

9. 박찬호 부활(復活)의 시인님께
“…. 힘든 여정을 함께한 나의 아내여. 사랑한다. 나의 아내여….”
『지금이 바로 문득 당신이 그리운 때 - 박찬호 지음』

10. 김길호 물 박사님께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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