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사이펀 2025.겨울 이미지

사이펀 2025.겨울
작가마을 | 부모님 | 2025.12.01
  • 판매가
  • 15,000원
  • S포인트
  • 150P (1% 적립)
  • 상세정보
  • 16.5x24 | 0.585Kg | 308p
  • ISBN
  • 977250824200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경기대 권성훈 교수의 ‘사이펀의 창’과 강은교 시인의 ‘문학편지’로 문을 연 《사이펀》 2025년 겨울호(39호)에는 제10회 사이펀문학상 수상자인 김재근 시인의 수상시와 신작시, 시작노트가 수록된다. 배주열·석민재 시인의 신작소시집과 박대현 평론가의 리뷰가 더해져 동시대 시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하게 한다.



김성춘 시인은 고향 영도를 답사하며 시인의 뿌리를 탐색하고, 박몽구·황명자·김이하 등 중견부터 신인까지 다양한 필자들이 참여해 폭넓은 시 세계를 펼쳐 보인다. 하반기 신인상에는 강경숙·김느티·김부회가 선정되었으며, 송연희·김희준 등 필자들의 포엠에세이, 인기 연재물 ‘인문산책’과 ‘인물에세이’가 읽을거리를 더한다.



시집서평 코너에서는 박철영·안창섭 시집을 조명하고, ‘시집 우체통’에서 고주희·김광명·손증호 등 여러 시인의 작품을 소개한다. 2026년 봄호는 창간 10주년 기념호로 시인 설문조사 특집을 예고하며 향후 전개될 문학적 담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출판사 리뷰

*사이펀의 창 - 권성훈
*범어에서 보내는 문학편지 - 강은교
*제10회 사이펀문학상 - 김재근
*시인의 고향- 김성춘
*신작소시집 - 배주열, 석민재
*제10회 하반기 사이펀 신인상 - 강경숙, 김느티, 김부회
*시인, 티벳을 가다 - 강민숙


계간 시 전문지 《사이펀》 2025년 겨울호(39호)가 나왔다. 이번 겨울호에는 경기대 권성훈 교수(시인, 문학평론가)의 문학상을 주제로 한 ‘사이펀의 창’과 강은교 시인의 연재물인 ‘문학편지’가 서두에 나온다. 특히 이번호에는 지난 1년간의 우수작품을 선별한 제10회 사이펀문학상 수상자인 김재근 시인의 수상시, 신작시, 시작노트가 실린다. 그리고 신작소시집은 경북 영주의 배주열 시인과 경남 하동의 석민재 시인이 모셔졌다. 두 시인의 변별적 시 세계를 만나는 기쁨이 크다. 두 시인에 대한 리뷰는 박대현 평론가가 맡아주었다.
이번호에는 경주의 김성춘 시인이 고향인 부산 영도를 찾아간다. 시인의 고향을 더듬어보는 일은 남다르다. 김성춘 시인의 고향 답사에는 보우 시인이 동행해주셨다. 그리고 신작시는 박몽구 황명자 김이하 정윤천 김소영 윤일현 정이경 김은숙 정원근 강준철 정훈 류경 김미령 김명은 이두예 금지은 류흔 오유균 이담하 서금자 정지우 류미야 최경미 김세웅 김려 김도향 성미영 박경서 김종식 현이령 신동재 조휘문 김수수 이향숙 정행 최웅식 등 중견에서 신인까지 골고루 필자들이 모셔졌다. 다양한 필자들이 모인 만큼 다양한 모습의 시를 만나는 즐거움도 배가 되리라 여겨진다.
올 하반기 신인상에는 시부문에 경남 양산의 강경숙, 경기 용인의 김느티, 동시에 김포의 김부회 씨가 당선됐다. 당선자들의 연령이 대다수 높지만 물리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편견이기에 사이펀은 신경 쓰지 않기로 한다. 포엠에세이는 송연희 김희준 이방주 김나현 안병건 수필가와 김도이 시인의 산문이 담겼다. 인기연재물인 김종희 인문학자의 ‘김흥수와 마광수와 나’를 주제로 한 ‘인문산책’과 홍일표 시인의 ‘인물에세이’가 실렸으며 시집서평은 전남 순천의 박철영 시집 『노동은 푸른 산소다』와 경남 진해의 안창섭 시집 『도시락이 돌아오는 시간』을 정훈 평론가가 기술해주셨다. 그리고 신간시집을 들여다보는 ‘시집 우체통’에는 고주희 김광명 김기연 김수 박미라 박미정 박성규 손증호 심수자 안창섭 이규열 이달균 이응인 장철문 정계원 전숙 정선우 정이랑 최정란 한영채 홍종철 시인의 시집 속 시 한 편이 실렸다.
2026년 봄호에는 사이펀이 창간 10주년 기념호가 되기에 시인들의 설문조사 특집이 실린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사이펀 편집부

  목차

사이펀의 창| 문학상의 계절에 나타난 두 얼굴 - 권성훈

강은교-범어에서 보내는 문학편지 2 / 유혹들 16-매일을 혁명하며

제10회 사이펀문학상 – 김재근 시인
사이펀문학상을 발표하며
심사평|김성춘
수상시|사과잼과 오리
신작시| 할말 외 1편
수상소감

시인의 고향 –영도, 나의 첫바다 애인|김성춘 시인
신작시|絶筆일기 2 외 4편
동행대담|보우 시인

신작 소시집
배주열|그녀는 늘 흠집 난 사과를 산다 외 4편
석민재|생선 말리기 외 4편
소시집 리뷰| 폭력의 심연을 향한 시의 투신 - 박대현

김종희 인문 산책 6 - 김흥수와 마광수와 나와

사이펀의 신작시
박몽구 24시 공단 사우나, 풍무 꼬치집 외
황명자 갇힌 물빛 외
김이하 푸념 외
정윤천 출처 외
김소영 걷잡을 수 없이 거대해지는 외
윤일현 달의 흉터 외
정이경 만져지지 않는 시간들 외
김은숙 그저 꿈을 꾼 것인데 외
정원근 거울 속에는 익사한 사람들이 있네 외
강준철 몽 말인지? 외
정 훈 몬도가네의 저녁 외
류 경 바다 외
김미령 협동조함 외
김명은 오리배를 탄 아이들 외
이두예 수국 외
금지은 지팡이에 기대어 외
류 흔 천진암에 들다 외
오유균 럿치의 마을 2 외
이담하 매너 지지 외
서금자 숲, 햇살을 읽다 외
정지우 모양은 삐뚤삐뚤 소리는 귀뚤귀뚤 외
류미야 물크러진 흰 복숭아 외
최경미 첫눈으로 오는 당신 외
김세웅 너는 내가 틀렸다고 해야 한다 외
김 려 돌과 숨 외
김도향 空 외
성미영 껍질 론 외
박경서 모나미 153 외
김종식 구족화가 외
현이령 겨울의 미래 외
신동재 잡식성 외
조휘문 새벽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 외
김수수 그리스냐고 물으면 그리다라고 외
이향숙 아이스큐브 외
정 행 레퀴엠 외
최웅식 바람을 몰고 온 대통령 외

poem essay
송연희 – 그냥 따라 웃었다
김희준 – 텐무산의 은행나무
이방주 - 유리와 투명
김나현 – 햇살도 갈무리하는 때
김도이 - 타벅스와 세이렌

제10회 사이펀신인상|시- 강경숙, 김느티 동시-김부회
시 신인상 심사평|정익진
강경숙-이번 일 외 4편
김느티-걷지 못하는 나무 외 4편

신인상 동시 심사평|오선자
김부회-몰라 할머니 외 4편

인물 에세이 10|아흔아홉 명의 사람들-홍일표

시집서평|참된 삶이란 무엇인가 - 정훈
-박철영 시집 『노동은 푸른 산소다』
–안창섭 시집 『도시락이 돌아오는 시간』

시집 우체통|고주희 김광명 김기연 김수 박미라 박미영 박성규 손증호 심수자 안창섭 이규열
이달균 이응인 장문철 정계원 전숙 정선우 정이랑 최정란 한영채 홍종철

시인, 티베트를 가다|강민숙
-티베트의 지상낙원 샹그릴라를 찾아서

*원고료지원 및 발전기금 접수
*후원안내/정기구독
*원고투고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