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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윌리엄 워즈워스
1770년 4월 7일 영국의 코커머스에서 아버지 존 워즈워스와 어머니 앤 쿡선 워즈워스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일찍 부모를 여의고 친척들과 이웃의 보살핌 속에 유년 시절을 보냈다. 1787년에 케임브리지 대학에 입학했으나, 학문에는 뜻이 없었다. 잠시 프랑스혁명을 지지하기도 했으나, 일련의 불행한 사건들을 겪은 후 자신의 시적 재능과 소명을 확신하게 되었다. 여동생 도러시 그리고 벗 콜리지와의 문학적 교류로 유명하며, 그 결실이 바로 낭만주의 영시의 기폭제가 된 『서정담시집』이다. 1843년 계관시인이 되었고, 1850년 4월 23일에 사망할 때까지 수많은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다.대표작으로 「저녁 산책」 『서술적 소묘들』 『변방 사람들』 『폐허가 된 오두막』 「틴턴 사원」 『루시 시편들』 「솔즈베리 평원 기행」 『그래스미어 고향집』 『서곡』 「마이클」 「결심과 독립」 「의무에 부치는 송가」 『영혼불멸의 송가』 『소요』 『라일스톤의 하얀 암사슴』 『마부』 『피터 벨』 등이 있다.
지은이 : S. T. 콜리지
1772년 10월 21일 영국 데번 주(州)의 오터리슨트메리에서 목사이자 교사인 아버지 존 콜리지와 어머니 앤 보든의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19세 때인 1791년 10월에 콜리지는 케임브리지대학교 지저스칼리지에 입학했고, 1792년 7월에는 노예무역에 관한 그리스어 송가로 메달을 수상했다. 그는 1797년 봄에 윌리엄 워즈워스(1770∼1850) 남매를 만나 우정을 쌓기 시작했는데, 워즈워스는 콜리지와 가까이 지낼 생각에서 도셋 주에서 이주하기까지 했다. 두 시인 모두에게 유익했던 이 ‘창조적 공생’의 시기는 영문학사에서 가장 생산적인 우정의 시기로 평가되고 있다. 이 시기에 콜리지는 워즈워스와의 대화를 통해 젊은 시인과 철학자로서의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가다듬었고, <노수부의 노래> <쿠블라 칸> <크리스타벨>(제1부) <한밤의 서리> 등의 뛰어난 시편들을 썼다. 두 시인의 ‘창조적 공생’은 1798년 늦여름에 영국 낭만주의의 서막을 연 작품으로 간주되는 ≪서정담시집≫이 발간됨으로써 그 결실을 맺었다.1800년에 호반지방의 그래스미어에 정착한 워즈워스 일가의 집에서 약 2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케직의 ‘그레타홀’로 가족과 함께 이주했다.처음에 새 환경을 마음에 들어 했던 콜리지는 <크리스타벨>의 제2부를 워즈워스 남매에게 읽어 줄 때처럼 여러 차례 헬벨린 산(해발 950미터)을 넘어 워즈워스의 집을 방문하곤 했지만, 잦은 병 때문에 점점 더 아편에 의존하게 되었다. 또 그는 실험적 방식으로 자신의 철학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들을 확대하면서 “신경 체계에 해가 될 정도로까지” 자신의 감각에 숱한 실험을 했는데, 이 해로운 “난해한 연구”는 <낙심 송가>에서 언급되고 있다. 1810년 3월에 연인인 새러 허친슨과, 또 10월에 워즈워스와 결별한 이후 1816년까지의 콜리지의 삶은 사적으로는 황폐했지만 놀랄 정도로 생산적이었다. 그는 수차례 대중 강의를 했고, 신문에 기고했으며, 자신이 쓴 비극이 상연되는 것을 보았다. 그는 시집 ≪무녀의 엽편들≫(1817)을 준비했고, 문학 비평의 기념비적 저작이자 문학적 자서전인 ≪문학 평전≫(1817)의 저술에 착수했다. 1816년 4월에 친구인 의사 제임스 길먼이 콜리지를 맡아 그의 병과 아편중독을 관리해 주기 시작했다. 세상을 떠날 때까지 길먼의 집에 거주하면서 치료를 받았던 콜리지는 1824년에 당시 막 창립된 왕립문학원에서 연금 100파운드를 받는 준회원이 되었다. 콜리지의 저작의 상당 부분은 이 하이게이트 시기에 저술되었는데, 특히 ≪사색의 길잡이≫와 ≪교회와 국가의 구성 원리≫는 빅토리아 시대의 막 부상하는 세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많은 사람들에게 ‘하이게이트의 현자(賢者)’로 불렸던 그는 1834년 7월 25일 세상을 떠났고 그곳에 묻혔다.
서정민요 1805
충고와 대답
입장 전환
동물적 평온과 노쇠
구디 블레이크와 해리 길
마지막 양
한 주목-나무 밑의 좌석에 남긴 시
유모의 이야기
가시나무
우리는 일곱
아버지들을 위한 일화
우리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쓴 시
여자 부랑자
이른 봄에 쓴 시
사이먼 리
나이팅게일
백치 소년
사랑
미친 어머니
노수부
틴턴 애비 위쪽으로 몇 마일 거리에서 쓴 시
수사슴-뛰는 샘
한 소년이 있었지
형제
엘렌 어윈
묘한 격정을 나는 경험했다
그녀는 인적 뜸한 지역에서 살았다
잠이 나의 영혼을 봉하여
폭포와 들장미
참나무와 금작화
어느 버려진 인도 여인의 한탄
루시 그레이
사랑 때문에 죽은 이들이 있다고 들었다
한가한 목동들
가여운 수잔
비문
연필로 돌에 쓴 시
교회지기에게
앤드루 존스
루스
돌에 석필로 쓴 시
자연이, 좋아하는 자식을 위해
두 4월 아침
분수
열매 따기
그녀는 3년을 자랐다
애완-양
독일에서 쓴 시
자식 없는 아버지
컴벌랜드의 늙은 거지
시골 건축물
어느 시인의 비문
단장
장소의 명명에 관한 시편들
저녁에 보트 타고 항해할 때 쓴 시
콜린스에 대한 기억
두 도둑
회오리바람이 언덕 뒤에서
방랑하는 유대인을 위한 노래
마이클
윌리엄 워즈워스
죄수
어떤 인물
외로운 추수꾼
그녀는 기쁨의 유령이었다
아름다운 저녁이다
1802년 런던
1802년 9월 3일,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지은 시
우리는 세상살이에 너무 치우쳐
수선화
뻐꾸기에게
무지개
불멸 송가
사무엘 테일러 콜리지
지하 감옥
류티
한 아이의 물음에 답하다
사라에게
장미
이 라임-나무 그늘 나의 감옥
한밤의 서리
아이올로스의 풍금
쿠블라 칸
잠의 고통
오터강에게
묘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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