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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생각비행 / 임경 (지은이) / 2020.01.17
20,000원 ⟶ 18,000(10% off)

생각비행소설,일반임경 (지은이)
환율을 움직임을 파악하고 예측하기 위해서 환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나열보다 예측에 초점을 맞추는 형식을 취했다. 환율의 움직임을 최대한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하고도 도식적인 프레임을 제시한다. 단순화와 도식화는 다소 위험이 따르지만 환율을 쉽게 이해하게 한다. 환율을 둘러싼 전체 이야기는 전쟁에 빗대어 통화전쟁, 환율전쟁, 환율전투로 구분하여 서술했다.머리말 환율 예측, 무모하거나 야심 차거나 제1부 전장을 읽는 눈 제1장 어지러운 전쟁과 전투: 환율 흐름의 구조 1. 환율 흐름의 집합 2. 각층으로 헤쳐 모여! 제2장 경계의 깃발을 세우다: 시간을 보는 관점 1. 짧게 그리고 길게 바라보기 2. 시계의 설정 제2부 통화전쟁 제3장 천하통일을 위한 갈등: 금본위제와 달러 패권의 역사 1. 기축통화란 무엇인가 2. 통화전쟁은 왜 일어나는가 3. 기축통화의 편익에 대한 반론과 불만 4. 기축통화와 국제통화체제의 역사 제4장 제왕은 바뀌는가: 기축통화 논쟁 1. 달러의 위상을 흔들다 2. 문제를 제기하는 불만의 누적 3. 갈등과 도전 세력 4. 새로운 기축통화의 창출과 대립 5. 암호화폐의 도전 6. 역사의 교훈 제3부 하늘의 시운과 땅의 이치 제5장 전장의 이해: 빌리고 빌려주기와 사고팔기 그리고 포지션 변동 1. 외환거래 2. 외화를 빌리고 빌려주기 3. 원화와 외화 바꾸기 4. 외환 포지션과 환율 변동 제6장 누가 바람을 일으키는가: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무엇이 환율에 영향을 주는가 2. 물가 수준 3. 생산성 4. 국제수지 5. 외채와 외환보유액 6. 통화정책과 금리 7. 지정학적 리스크 8. 기대와 자기실현 9. 각종 뉴스 10. 다른 나라 환율 11. 파생금융상품 제7장 세력의 균형: 균형환율 1. 환율에 균형이 존재하는가 2. 균형환율의 기여와 한계 3. 균형환율의 추정 제8장 움직임은 누구를 겨냥하는가: 환율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1. 환율은 어디에 영향을 미치는가 2.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3. 자본이동에 미치는 영향 4. 자산과 부채에 미치는 영향 5. 영향의 비대칭과 대립 제4부 환율전쟁 제9장 구속이냐 자유냐: 고정환율제와 변동환율제 1. 환율제도를 둘러싼 전쟁 2. 우리나라의 역사와 현재 3. 브레턴우즈 체제의 붕괴와 혼란의 시대 4. 압력과 저항의 전쟁 5. 삼불일치론의 이해 제10장 네 이웃을 가난하게 하라: 환율 수준의 압력 1. 환율 체제와 수준 2. 강대국의 압력 3. 투기세력의 공격 제11장 탐욕과 공포: 경제위기의 발생 1. 위기의 본질 2. 위기의 역사와 교훈 3. 위기의 발생과 확산 4. 외환위기 5. 글로벌 금융위기 제5부 환율전투 제12장 전투의 모습: 다양한 외환거래 1. 손익을 다투는 전략들 2. 전망에 기초한 투자 3. 마이너스 자산에 대한 투자 4. 위험을 상쇄한다: 헤지 5. 틈새를 노린다: 차익거래 6. 내게 맞게 바꾼다: 조건의 교환 7. 일단 챙겨야 한다: 자금 가용성의 확보 8. 친구 따라 강남 간다: 군집행동 제13장 지휘부의 대응: 환율정책과 외환정책 1. 다양하고 복잡한 정책들 2. 외환시장에 개입하다 3. 외환보유액의 운용 4. 외화자금 유출입 조절 5. 외화유동성 공급 6. 외화 건전성 정책 제14장 전장 점검: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경제 상황과 전망 1.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위기 2. 세계 경제 전망 3. 미국의 경제 현황과 전망 4. 유럽의 경제 현황과 전망 5. 중국의 경제 현황과 전망 6. 우리나라의 경제 전망 제15장 바람과 물결의 방향: 경제 여건과 환율 변동 1. 국내 요인의 환율 패턴 2. 해외 요인의 환율 패턴 제16장 바람과 물결의 세기: 패턴의 정리 1. 환율 변동 요인 2. 변동 요인의 혼재 3. 시간차 공격 4. 과거로 날아간 타임머신 제6부 모르거나 불확실하거나 제17장 안개 속 시야: 복잡과 불안정 1. 시장의 균형과 효율적 시장 2. 보이지 않는 손 3. 미인을 선발하다 4. 민스키 모멘트 5. 오류와 재귀 6. 전체를 보는 복잡계 7. 안개 속의 예측 제18장 대세를 따르다: 분석기법과 판단 1. 분석기법과 환율 상품 2. 다양한 분석기법 3. 대세를 따르다 제7부 전략 수립 제19장 진격과 후퇴를 위한 결심: 마침내 전략 1. 환율의 움직임을 살피는 4층 구조 2. 시계의 3단계 관점 3. 이론과 기법의 이해 그리고 패턴 정리의 경험 4. 원하는 바를 명확히 하다 5. 대세를 따르다 6. 전략 수립을 위한 단계 제20장 타임머신: 환율의 미래 1.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간 미래 2. 국제통화체제 3. 상상과 해석(1): 환율 800원의 세계 4. 상상과 해석(2): 환율 1600원의 세계 5. 내일의 태양 맺음말 숲을 알아야 나무를 헤아리며, 나무를 알아야 숲이 보인다 부록 1 기초체력단련: 기본 개념 확인 1. 환율 표시 방법 2. 환율의 종류(Ⅰ) 3. 외환시장 참가자 4. 현물환거래와 선물환거래 5. 외환보유액과 외국환평형기금 6. 불태화정책과 태화정책 7. 환리스크와 환헤지 2 전력 보강을 위한 무기체계: 추가 개념 보충 1. 환율의 종류(Ⅱ) 2. 다양한 환율제도 3. 단기외화차입과 외채 4. 통화스왑거래와 외화스왑거래 5. 통화선물거래 6. 통화옵션거래 7. 키코 8. 기술적 분석 9. 퀀트 또는 알고리즘 분석 10. 나의 수요 확인 참고 문헌 찾아보기“환율의 움직임을 어떻게 예측할 것인가?” 다음 달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은 돈을 달러로 미리 바꿔놓아야 할지 고민이고, 수출해서 받은 달러로 원자재를 수입해야 하는 중소기업 사장은 환율 하락으로 곤란하다. 앞집 부부는 유학 간 자녀에게 돈을 보내야 하는데 환율 변화로 돈이 늘었다 줄었다 한다고 하소연이다. 이처럼 환율을 예측해야 할 이유는 수백 가지가 넘는다. 하지만 환율이 오를지 내릴지 마땅히 물어볼 데는 없다. 흔히 환율을 예측하는 일은 어렵다고 말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경제 흐름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경제 논리만이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다. 각국의 정치, 군사, 사회 현상 등도 환율 예측을 어렵게 한다. 영국의 브렉시트, 북한의 발사체 발사, 미국 항공모함의 이동 등 이 모든 것이 환율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누군가는 “환율 예측은 미친 짓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도 해야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저자는 《환율은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쓰기로 했다고 한다. 저자는 한국은행에서 자금부, 국제금융부에서 정책금융기획, 외환보유액 관리, 외화예탁 기획업무 등을 맡았고, 금융시장국 과장, 차장, 부국장, 채권시장팀장, 경제교육부장, 경남본부장, 경제교육교수, 금융시장국 자문역 등을 역임하면서 공개시장조작 기획, 금융시장 동향 및 제도 분석 업무를 주로 담당하며 경력을 쌓았다.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 관련 정부 외환·금융 대책반과 단기자금시장 제도개선 한국은행 T/F에 참여했으며, 국제결제은행 시장위원회 등에서 국제금융시장의 움직임과 글로벌 금융위기 대응 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오랜 시간 실무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오롯이 담아 ‘환율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예측하는 방법’을 쉽고 명쾌하게 풀어냈다. 세계경제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새로운 환율전략! 저자는 환율을 움직임을 파악하고 예측하기 위해서 환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나열보다 예측에 초점을 맞추는 형식을 취했다. 환율의 움직임을 최대한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하고도 도식적인 프레임을 제시한다. 단순화와 도식화는 다소 위험이 따르지만 환율을 쉽게 이해하게 한다. 환율을 둘러싼 전체 이야기는 전쟁에 빗대어 통화전쟁, 환율전쟁, 환율전투로 구분하여 서술했다. 이 책은 7개의 부와 20개의 장, 2개의 부록으로 구성되었다. 제1부 ‘전장을 읽는 눈’은 다양한 환율 이야기를 4층(1층: 통화전쟁, 2층: 환율전쟁Ⅰ, 3층: 환율전쟁Ⅱ, 4층: 환율전투) 구조로 정리하고, 환율 변동을 예상하기 위한 세 가지 관점에 관해 이야기한다. 제2부 ‘통화전쟁’은 기축통화 지위를 차지하기 위한 통화전쟁의 역사, 기축통화를 둘러싼 지배세력과 신흥세력, 금본위제와 은본위제, 금본위제의 제패, 중심을 차지하기 위한 기축통화 전쟁, 달러의 등장, 새로운 통화인 SDR과 유로화의 탄생, 위안화의 도전 등을 알아본다. 제3부 ‘하늘의 시운과 땅의 이치’는 국제 금융시장과 국내 외환시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거래를 간단히 정리하고,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환율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본다. 제4부 ‘환율전쟁’에서는 고정환율제와 변동환율제, 다양한 환율 시스템의 강점과 취약점을 정리한다. 제5부 ‘환율전투’에서는 어떻게 돈을 벌 것인지를 두고 여러 금융기관과 기업이 벌이는 치열한 전략 싸움을 분석한다. 제6부 ‘모르거나 불확실하거나’는 복잡성과 불안정성의 관점에서 환율 예측을 다시 생각하고, 환율 움직임의 대세를 판단하기 위한 분석기법들을 설명한다. 제7부 ‘전략의 수립’은 그동안 진행되었던 전쟁과 전투를 종합하여 마침내 환율 전략의 틀을 정리하고, 미래의 환율을 상상한다. 부록 ‘기초체력단련’과 ‘전략 보강을 위한 무기체계’는 환율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기본 개념과 추가 보충 개념을 정리했다. 화폐전쟁, 통화전쟁에서 환율전쟁으로 이어지는 세계는 탐욕과 공포의 전쟁터다. 국제금융거래의 안정화를 통한 글로벌 경제의 발전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우지만, 그 뒤에는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실리가 숨어있다. 모든 환율전쟁에는 환율거래의 손익을 다투는 전투가 벌어지며, 매일 벌어지는 이 전투에서 각국의 주체들은 저마다 이익을 취하거나 손실을 보지 않으려는 의도를 숨김없이 드러낸다. 환율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일은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다. 그리고《환율은 어떻게 움직이는가?》는 환율전쟁에서 기업이든 개인이든 어려움을 겪지 않고 헤쳐나가는 길을 제시하는 새로운 전략서가 될 것이다.


케토채식
테이스트북스 / 닥터 윌 콜 (지은이), 정연주 (옮긴이) / 2020.01.20
18,800원 ⟶ 16,920(10% off)

테이스트북스취미,실용닥터 윌 콜 (지은이), 정연주 (옮긴이)
제대로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이다. 체중을 감량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며 활력이 넘치는 몸이 되기 위해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 닥터 윌 콜은 전 세계 수천 명의 환자를 치료하며 맛있는 음식을 약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깨달았고, 그 내용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하루 세끼, 총 4주의 추천 식단표를 삽입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총 칼로리의 60~75%를 지방, 15~30%를 단백질, 5~15%를 탄수화물로 구성한 영양 가득한 메뉴로, 이대로 따라하면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메뉴를 빼거나 추가해도 좋으며 간헐적 단식을 포함시켜 나만의 식단표를 만들 수도 있다.추천사 _ 004 Introduction 케토채식 염증의 시대 _ 014 우리의 DNA는 운명을 결정짓지 않는다 _ 015 최고의 약은 수저에 담겨 있다 _ 016 당 vs 지방: 어떤 영양소를 연료로 삼고 있는가? _ 017 케토제닉과 채식의 장점을 통합 _ 019 음식으로부터의 자유와 평화 _ 020 Part 1 케토제닉의 이해 케토 원리 1: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 _ 023 케토 원리 2: 지방은 우리의 친구 _ 027 다섯 가지 종류의 케토제닉 _ 032 케토제닉의 건강상 이점 _ 033 케토제닉의 잠재적 문제점 _ 043 Part 2 채식의 장점과 단점 채식의 장점 _ 049 채식이 빠질 수 있는 함정 _ 055 Part 3 채식 기반의 케토채식 비건에서 케토채식주의자가 되기까지 _ 068 케토채식: 새로운 세대의 케토시스 _ 074 Part 4 케토채식 음식 알기 먹어야 할 것 _ 077 피해야 할 것 _ 092 섭취 가능한 당분과 피해야 할 당분 _ 096 Part 5 케토채식 실전 케토채식으로 외식 _ 103 밖에서 먹는 음식과 간식 _ 104 케토채식 대체 음식 _ 106 육지와 바다의 케토채식 슈퍼푸드 _ 107 케토채식에 좋은 보충제 _ 114 케토채식이 승인하는 프로틴파우더 _ 122 Part 6 케토채식을 시작하는 법 1단계: 음식을 기록하고 무엇을 먹고 있는지 인지한다 _ 127 2단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섭취량을 계산한다 _ 128 3단계: 케토시스 상태를 확인한다 _ 131 4단계: 8주 후 내게 맞게 조정한다 _ 137 케토 독감의 정체와 피하는 법 _ 137 Part 7 케토채식의 기술 간헐적 단식(IF) 시도하기 _ 141 탄수화물 최적점 찾기 _ 147 전해질 균형 맞추기 _ 150 스트레스 관리하기 _ 150 음식과 몸의 평화 이루기 _ 153 Part 8 케토채식 메뉴 채소로 만든 메인 요리 봄채소양상추랩 _ 158 태국식 코코넛캐슈너트커리 _ 160 양송이버섯레드와인라구 _ 161 모로코식 채소타진 _ 162 잣과 바질을 곁들인 국수호박스파게티 _ 164 멕시코식 케일엔칠라다 _ 165 이탈리아식 콜리플라워쌀수프 _ 166 동양식 양배추버섯수프 _ 167 코코넛채소볶음과 콜리플라워밥 _ 168 주키니버섯꼬치구이 _ 170 속을 채운 주키니 _ 172 시금치샐러드 _ 173 가지구이와 비트타히니요구르트 _ 174 버터콜리플라워 _ 175 비트칩샐러드 _ 176 채소구이와 올리브바질페스토 _ 178 콜리플라워타코 _ 180 비트채소구이 _ 181 아보카도와 비트치즈바질카프레제 _ 182 페스토주키니파스타 _ 184 견과류를 채운 양송이버섯 _ 186 콜리플라워피자 _ 187 콜리플라워스테이크 _ 188 코코넛버섯수프 _ 190 콜리플라워후무스랩 _ 192 아침 식사 아스파라거스스크램블 _ 194 코코넛을 얹은 베리크림파르페 _ 195 치아푸딩브랙퍼스트볼 _ 196 에그카도 _ 198 연어달걀스크램블 _ 200 달걀근대스크램블 _ 201 아보카도코코넛오이카나페 _ 202 말차라테 _ 238 해독차 _ 240 팻밤 _ 241 토마토마요네즈소스와 아보카도튀김 _ 242 코코넛믹스너트구이 _ 244 케일칩 _ 245 코코넛아몬드볼 _ 246 생선과 해산물 요리 연어구이와 브로콜리라브 _ 249 참치니수아즈샐러드 _ 250 자몽샐러드와 넙치구이 _ 252 자몽아보카도참치샐러드 _ 254 메기포보이랩과 셀러리악슬로 _ 255 훈제송어레터스랩 _ 256 훈제청어콜라드랩 _ 257 생강코코넛훈제연어 _ 258 정어리토마토샐러드 _ 260 연어타코 _ 262 가지새우볶음 _ 263 새우마늘올리브볶음 _ 264 토마토펜넬홍합찜 _ 266 관자그릴구이 _ 268 인스턴트팟 마늘디핑소스 _ 270 아티초크찜 _ 271 아스파라거스찜 _ 272 양파수프 _ 273 비트아보카도자몽과 적양파피클 _ 204 저녁 식사용 달걀 요리 콜리플라워볶음밥 _ 206 양배추볶음과 달걀피망찜 _ 208 버섯근대치즈오믈렛 _ 209 로메인아보카도달걀시저샐러드 _ 210 매콤한 시금치올리브프리타타피자 _ 212 그린프리타타 _ 214 달걀을 채운 포르토벨로버섯 _ 215 토마토올리브케이퍼소스에 익힌 달걀 _ 216 채소해시와 달걀프라이 _ 218 샐러드와 사이드 메뉴 오이래디시깍지완두콩샐러드 _ 220 사과주식초브로콜리샐러드 _ 222 참깨레몬펜넬오이슬로 _ 223 코코넛라즈베리샐러드 _ 224 방울양배추샐러드 _ 226 레몬핫소스의 콜리플라워올리브구이 _ 227 크림케일 _ 228 라임피시소스의 방울양배추구이 _ 230 새콤한 올리브그린빈볶음 _ 231 레몬과 올리브를 곁들인 브로콜리구이 _ 232 스무디와 건강차, 간식 코코넛라즈베리스무디 _ 235 딸기아보카도스무디 _ 236 스피룰리나슈퍼스무디 _ 237 당근크림수프 _ 274 코코넛밀크요구르트 _ 275 감사의 말 _ 276 Notes _ 참고문헌 _ 277 Bonus _ 식단표 _ 287몸에 해로운 다이어트는 그만! 채식과 케토제닉의 문제점을 해결한 새로운 식사법 <케토채식>은 제대로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체중을 감량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며 활력이 넘치는 몸이 되기 위해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자 닥터 윌 콜은 전 세계 수천 명의 환자를 치료하며 맛있는 음식을 약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깨달았고, 그 내용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습니다. 닥터 윌 콜이 제안하는 케토채식 식단을 실천하면 우리 몸은 모든 시스템을 최적화해 두뇌, 호르몬,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요요 현상이 반복되는 몸이 상하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나요? 이제 건강은 되찾고 체중은 저절로 감소되는 새로운 식이요법에 도전해보세요. 우리의 DNA는 운명을 결정짓지 않는다 최고의 약은 수저 속에! 제대로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식사법, 케토채식 저탄수화물과 적당한 단백질, 고지방을 강조하는 식습관으로 최근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케토제닉을 아시나요? 케토제닉 식이요법은 체중 감량과 만성염증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 공장식 사육으로 생산한 가공육, 소고기, 유제품을 소비합니다. 항생제와 호르몬이 잔뜩 들어 있고 다양한 인공감미료를 허용해 건강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음식의 질보다 다량영양소의 비율에만 집착하는 탓에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채소를 두려워하고 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건강한 식이요법으로 알고 있는 채식은 또 어떤가요? 저지방 고탄수화물이 특징이기에 주로 탄수화물을 먹으며 콩단백질에 의존하는 메뉴가 많습니다. 그런데 콩은 유전자변형식품이며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다는 단점이 있지요. 장기적으로 채식을 할 경우 소화기관이 약해지고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 유명 기능의학 의사 닥터 윌 콜은 이런 케토제닉과 채식의 장점만 모아 새로운 식이요법, 케토채식을 정립했습니다. 케토채식 메뉴는 대부분 비건 또는 채식에 속하며 콩류, 유제품, 글루텐, 곡물을 배제합니다. 이 식단은 건강한 식물성지방과 깨끗한 단백질, 영양소 가득한 채소를 마음껏 먹습니다. 또한 소화가 쉽지 않은 염증성 일반 육류와 유제품 등을 먹지 않고도 두뇌 기능 강화와 지방 연소, 호르몬 치유, 활력 충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좋은 식재료와 간단하고 맛있는 케토채식 요리를 먹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 몸을 위해 <케토채식>이 제시하는 60일간의 음식 여정을 한번 따라가보면 어떨까요?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몸으로 변화하는 놀라운 음식 혁명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케토채식을 해야 하는 사람 케토채식은 인간 생리학 및 인간의 DNA와 완전히 일치합니다. 염증을 줄이고 위장 기능을 증진시켜주며 건강을 최적화하고 싶은 비건, 채식주의자, 케토제닉주의자, 육식을 하고 싶지 않거나 케토제닉을 더 알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의 임상 경험과 직접 체험한 결과를 통해 우리의 몸에 가장 최적화된 방법을 제시합니다.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 케토채식은 고지방에 영양 밀도가 높은 케토제닉 생활 방식과 채식 식단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식이요법이 낯설게 느껴지는 사람들을 위해 먹어야 할 식품, 등 먹지 말아야 식품을 자세히 구분해서 소개합니다. 어떤 것을 먹고, 어떤 것을 먹지 말아야 할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배고프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75가지 메뉴 채식주의에 친화적이며 글루텐, 곡물, 유제품을 배제한 75가지 메뉴의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에 몇 가지 허브와 몸에 좋은 기름, 건강 파우더 등을 첨가해 몸에 좋은 메뉴를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75가지 메뉴와 식단표 속 메뉴가 추가되어, 기호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케토채식 메뉴가 가득합니다. 4주간의 식단표와 레시피 하루 세끼, 총 4주의 추천 식단표를 삽입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총 칼로리의 60~75%를 지방, 15~30%를 단백질, 5~15%를 탄수화물로 구성한 영양 가득한 메뉴로, 이대로 따라하면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메뉴를 빼거나 추가해도 좋으며 간헐적 단식을 포함시켜 나만의 식단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향수
열린책들 /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은이), 강명순 (옮긴이) /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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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소설,일반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은이), 강명순 (옮긴이)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장편소설『향수』는 냄새에 대한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정작 자신은 아무런 냄새도 가지지 못한, 한 악마적 천재의 기이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쥐스킨트 특유의 치밀한 필치로 복원된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지상 최고의 향기를 얻기 위해 스물다섯 번에 걸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집념의 일생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후각을 통해 세계를 인식하고 타인을 지배한다는 독특한 발상과 그것을 형상화시키는 쥐스킨트의 탁월한 작가적 역량이 결합된 이 작품은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재미와 문학성을 모두 갖춘 보기 드문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프랑스의『르 피가로』는 <지금까지의 어떤 것과도 다른, 유례없는 작품으로 동시대의 문학에서 하나의 사건으로 남을 것>이라고 평하였는데, 이러한 평가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1985년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 49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적으로 2천만 부 판매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이 소설의 매력은 냄새, 즉〈향수〉라는 이색적인 소재에서 이끌어 낸 작가의 탁월한 상상력과 위트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너무나 놀라우면서도 동화 같고, 그러면서도 무서우리만큼 공포심을 자극한다. 또한 2006년 영화화되면서 국내에서만 개봉한 그 해에 16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여전히 공감을 일으키는『향수』는 2020년 새로운 디자인과 편집으로 다시 한번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1부 2부 3부 4부전 세계 2천만 부의 판매를 기록한 쥐스킨트의 대표작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장편소설『향수』는 냄새에 대한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정작 자신은 아무런 냄새도 가지지 못한, 한 악마적 천재의 기이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쥐스킨트 특유의 치밀한 필치로 복원된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지상 최고의 향기를 얻기 위해 스물다섯 번에 걸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집념의 일생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후각을 통해 세계를 인식하고 타인을 지배한다는 독특한 발상과 그것을 형상화시키는 쥐스킨트의 탁월한 작가적 역량이 결합된 이 작품은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재미와 문학성을 모두 갖춘 보기 드문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프랑스의『르 피가로』는 <지금까지의 어떤 것과도 다른, 유례없는 작품으로 동시대의 문학에서 하나의 사건으로 남을 것>이라고 평하였는데, 이러한 평가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1985년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 49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적으로 2천만 부 판매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이 소설의 매력은 냄새, 즉〈향수〉라는 이색적인 소재에서 이끌어 낸 작가의 탁월한 상상력과 위트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너무나 놀라우면서도 동화 같고, 그러면서도 무서우리만큼 공포심을 자극한다. 또한 2006년 영화화되면서 국내에서만 개봉한 그 해에 16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독자들이 평가하는『향수』는 <다시 읽고 싶은 책>이자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여전히 공감을 일으키는『향수』는 2020년 새로운 디자인과 편집으로 다시 한번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쥐스킨트의 작품은 지금까지의 어떤 것과도 다른, 유례없는 것으로 동시대 문학에서 한 사건으로 남을 것이다. ― 르 피가로 쥐스킨트는 『장미의 이름』의 움베르토 에코 이후 유럽 작가로는 처음으로 모든 관례를 깰 정도로 전 세계 출판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작가이다. ― 코리에레 델라 세라 지금도 살인자 그르누이 이야기는 독일 베스트셀러 목록의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레마르크의『서부 전선 이상 없다』이래 독일어로 작품을 쓰는 작가가 이만큼 성공을 거둔 적은 없다. ― 슈테른 무서움이 달콤하고 전통적인 묘사법과 우스꽝스러운 모순을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그의 작품은, 내용은 빈약한데 형식적으로 끔찍스러움을 추구하는 요즘의 작품들과는 다르다. ― 디 차이트 쥐스킨트의 책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듣도 보도 못한 특이한 사건들 때문에 도저히 중간에 그만둘 수가 없다. ―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그는 잘난 척하면서 성급하게 결론 내리지 않았다. 좋은 냄새, 나쁜 냄새라는 일반적 분류에 따르지 않았다. 아직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는 아주 탐욕스러웠다. 그의 냄새 사냥의 목적은 이 세상에서 냄새라고 부를 수 있는 모든 것을 소박하게 있는 그대로 소유하는 것이었다. 단 한 가지 조건은 오로지 그것들이 새로운 냄새여야 한다는 점이었다. 그에게는 말의 땀에서 나는 냄새도 막 피어나는 장미 꽃송이의 부드럽고 푸른 냄새에 못지않게 중요했다. 그르누이는 이 향기를 소유하지 못하면 자신의 인생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진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가장 미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가장 부드러운 마지막 한 조각까지 그는 이 냄새를 속속들이 알아야만 했다. 그냥 단순하게 복합적인 상태로 기억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았다. 그는 이 성스러운 향기를 뒤죽박죽 상태인 자신의 검은 영혼 속에 각인해 두고 아주 정밀하게 연구하고 싶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 주문(呪文)의 내적인 구조에 따라 생각하고 살고 냄새 맡을 작정이었다. 인간의 불행은 자신이 관심을 기울여야 할 곳, 즉 자신의 영역에 더 이상 머무르지 않으려고 하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파스칼이 그렇게 말했었지. 파스칼은 정신세계의 프란지 파니라고 할 수 있었다. 위대한 장인이었다. 오늘날은 더 이상 그런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우리 아이 자존감의 비밀
BBbooks(서울문화사) / 조세핀 킴 글 /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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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ooks(서울문화사)육아법조세핀 킴 글
8살 이전에 형성된 자아존중감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세상에는 똑같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살다보면 이럴 수도 있는 거죠. 다음엔 잘 될 거예요"라고 말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왜 나만 이렇게 힘든 일이 생기는 거죠? 더 이상은 못 참겠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생기는 걸까. 하버드대 교육학과 조세핀 킴 교수는 그 해답을 자존감에서 찾았다. EBS '다큐프라임-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했던 조세핀 교수는 15년 동안 많은 학생과 부모를 상담하고 연구한 끝에 어려서 형성된 '자아존중감'이 아이의 내면을 강하게 키우고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키워드라는 사실을 깨우치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왜 지금 자존감에 주목해야 하는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정으로 현명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안내해주고 있다. 또한 하버드대 교수로서 직접 경험한 자존감 높은 하버드 학생들의 공통점, 지금 당장 엄마들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양육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긍정적인 감정을 끌어내는 대화법, 감정적 찌꺼기가 남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법, 자존감의 바탕이 되는 도덕성 키우기, 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심어주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노하우, 현명한 칭찬과 훈육의 기술 등 엄마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지금 바로 실천해야 할 현명한 양육법도 소개한다.프롤로그 내 아이의 행복, 자존감에 달려 있다. Chapter 1 지금, 왜 자존감일까? 대한민국 엄마의 안부를 묻다 행복한 삶의 첫 번째 조건 엄마들이 자존감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 내가 만난 ‘행복한’ 하버드대 학생들 자존심, 자부심, 자존감의 차이점 Chapter 2 자존감 바로 알기 자존감은 타고 나는 걸까? 우리 아이의 자존감은 어느 정도일까?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자존감 교육이 필요한 이유 Chapter 3 아이의 자존감과 부모의 역할 아이를 양육하기 전에 통일해야 할 가족 패턴 올바른 양육 스타일 찾기 아이의 자존감보다 중요한 엄마의 자존감 자신도 모르게 엄마를 닮는 아이들 부모를 위한 자존감 체크리스트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부모의 자존감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부부의 모습 엄마만큼이나 중요한 아빠의 역할 Chapter 4 아이의 자존감 높이기 프로젝트 1 자존감 교육 벤치마킹하기 하버드대생들이 어린 시절 가장 많이 들은 말 하버드 학생들을 길러낸 엄마들의 자존감 교육 오바마 부부의 자존감 교육 자존감 교육 실천 로드맵 1 FRIENDS for LIFE(평생친구) 자존감 교육 실천 로드맵 2 Self-esteem in the Classroom(교실에서의 자존감) 자존감 교육 실천 로드맵 3 SEL 교육법 Chatper 5 아이의 자존감 높이기 프로젝트 2 엄마가 알아야 할 양육 스킬 1 감정에 솔직한 아이로 키우기 2 평생을 따라다니는 인격, 도덕성 3 바른 언어 습관이 중요한 이유 4 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심어주기 5 엔터키를 잘 사용하는 아이로 만들기 6 성공만큼 중요한 실패 경험 7 아이 스스로 최고라 생각하게 만드는 비교의 기술 8 현명한 칭찬의 기술 9 칭찬보다 더 중요한 훈육 10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진로 교육 11 문화의 다양성 알기 12 인생을 바꾸는 좋은 습관 13 낮은 자존감 회복하기EBS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자존감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알렸던 하버드대 교육학과 조세핀 교수가 직접 쓴 자녀교육 필독서! 당신의 아이는 행복한가요? ‘우리 아이는 지금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부모는 얼마나 될까. ‘교육 현실이 아이들을 힘들게 해서 그렇지 우리 때에 비하면 정말 행복한 거죠’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말을 하지는 않을까. 그렇다. 지금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다. 최근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가 발표한 ‘2011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의 국제 비교’에 의하면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느끼는 행복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들 중 가장 낮았다. 뿐만 아니다. 대한민국은 OECD 회원국 중 자살율 1위로 2009년 자살 사망자수는 1만5413명에 이르며, 10대부터 30대까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다. 올 상반기에만 카이스트에서 5명이 연이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아나운서와 가수, 축구선수 등의 자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삶을 자살로 마감하고, 부모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를 받고 있는 많은 아이들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걸까. 자존감에서 해답을 찾다 세상에는 똑같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살다보면 이럴 수도 있는 거죠. 다음엔 잘 될 거예요”라고 말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왜 나만 이렇게 힘든 일이 생기는 거죠? 더 이상은 못 참겠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생기는 걸까. 하버드대 교육학과 조세핀 킴 교수는 그 해답을 자존감에서 찾았다. EBS '다큐프라임-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했던 조세핀 교수는 15년 동안 많은 학생과 부모를 상담하고 연구한 끝에 어려서 형성된 ‘자아존중감’이 아이의 내면을 강하게 키우고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키워드라는 사실을 깨우치게 되었다. 조세핀 교수는 어린 시절부터 높은 자존감을 쌓아온 아이는 어려움에 닥쳤을 때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지만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힘든 일이 생기면 쉽게 좌절하고 포기해버리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자라는 동안에도 행복할 뿐 아니라 그 행복은 어른이 된 후에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바라는 것은 아이가 행복하면서도 성공한 인생을 살았으면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점점 더 살기 힘들어질 것이다. 좋은 학원과 선생님을 붙여가며 공부해도 이른바 명문대학에 진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또 명문대를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밝은 미래가 기다리는 것도 아니다. 그렇지 않아도 잔뜩 지친 엄마들은 이런 현실이 짜증스럽기까지 하다. 도대체 아이를 어떤 기준에 맞춰 키워야 할지 답답할 뿐이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도 모두 중요한 일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의 삶에서 공부를 잘하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해결될 일은 그리 많지 않다. 그보다는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즐기며 순간순간 행복을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가 자기 스스로를 믿고 주어진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나갈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게 엄마의 진정한 역할이 아닐까? 이 책에서는 왜 지금 자존감에 주목해야 하는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정으로 현명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안내해주고 있다. 또한 하버드대 교수로서 직접 경험한 자존감 높은 하버드 학생들의 공통점, 지금 당장 엄마들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양육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 1 자존감 교육 전문가가 쓴 책 2007년 버지니아 공대에서 발생한 한인 남학생(조승희)의 총기난사 사건 이후 USA 투데이, 뉴욕타임즈 등 미국 내 여러 언론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았던 저자는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교수이자 정신건강 상담사, 대학교 내 폭력문제 전문가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갖고 있다. 미국과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다니며 자녀교육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와 그 아이들을 상담해오고 있는 저자가 전문적인 지식과 수많은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썼다. 2 다양한 상담 사례를 통한 자존감 교육 노하우 공개 조세핀 킴 교수는 15년 째 전 세계 여러 나라의 부모와 아이들을 상담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상담한 구체적인 사례 등을 통해 어떻게 하면 극심한 스트레스와 위기 상황에 직면했을 때 좌절감에 휩싸여 무너지지 않고 오뚝이처럼 훌훌 털고 일어설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울 수 있는지, 그 양육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3 ‘행복한’ 하버드대 학생을 키운 부모의 양육법 하버드대 학생이라고 모두 행복한 건 아니다. 조세핀 교수는 오랫동안 하버드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행복한 하버드생’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부모로부터 존중받고 긍정의 메시지를 들었던 것. 이 책에는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운 하버드생 부모들의 양육 노하우가 담겨있다. 4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양육법 제시 이 책에는 다양한 실험결과와 상담 사례만 있는 게 아니다. 긍정적인 감정을 끌어내는 대화법, 감정적 찌꺼기가 남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법, 자존감의 바탕이 되는 도덕성 키우기, 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심어주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노하우, 현명한 칭찬과 훈육의 기술 등 엄마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지금 바로 실천해야 할 현명한 양육법을 소개하고 있다. 추천평 조세핀 킴 박사님은 하버드대 학생들에게 모범적인 스승이자 멘토입니다. 학생들은 박사님의 강의를 ‘혁신적인 것’으로 여기고, 또한 그녀는 많은 동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동료들은 어려운 강의를 대화로 쉽게 풀어내는 그녀에게 자주 도움을 요청하곤 합니다. 이 책은 그런 조세핀 킴 교수의 능력을 십분 발휘한 것으로 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제럴드 S. 레서(하버드 교육 대학원 교육학부 학과장) 조세핀 킴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교수이자 상담가입니다. 그런 그녀가 쓴 자존감에 대한 책은 교사, 상담가, 부모, 그리고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 폴 S.F 입(홍콩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아시아에서는 주목 받지 못하고 있던 분야인 ‘자존감’ 에 대한 책을 조세핀 킴 선생님이 쓰셨습니다. 서구에서 활동하는 아동, 청소년 상담가이자 교수로서 자신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존감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쓰신 것입니다. 이 책이 많은 엄마들에게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다니엘 펑(싱가폴 정신 건강 학회, 의사회 부회장)
2020 난공불락 신용한 행정학 전범위 모의고사 신유형.고난도 PART 5
WE MAKE SCORE(위메스) / 신용한 (지은이)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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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MAKE SCORE(위메스)소설,일반신용한 (지은이)
최근 3개년의 철저한 출제 경향을 분석하여 신유형, 고난도 문제를 조합한 총 6회분의 실전대비 모의고사이다. [2020 난공불락 신용한 행정학 복합개념 전범위 모의고사-PART 4]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했다면, 이제는 신유형·고난도 문제를 통해 실력을 상승시켜야 한다. 고난도 문제라고 해서 단순히 생소한 개념을 묻는 것이 아니다. 기출 문제에서 새롭게 등장한 유형과 범위를 반영하였으므로 출제 가능성이 매우 높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합격생의 철저한 검수를 거친 검증된 문제로만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신유형·고난도 문제로 구성된 전범위 모의고사를 통해 적용력,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한 단계 상승시키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문제편 제1회 신유형·고난도 전범위 모의고사 제2회 신유형·고난도 전범위 모의고사 제3회 신유형·고난도 전범위 모의고사 제4회 신유형·고난도 전범위 모의고사 제5회 신유형·고난도 전범위 모의고사 제6회 신유형·고난도 전범위 모의고사 정답해설 제1회 신유형·고난도 전범위 모의고사 제2회 신유형·고난도 전범위 모의고사 제3회 신유형·고난도 전범위 모의고사 제4회 신유형·고난도 전범위 모의고사 제5회 신유형·고난도 전범위 모의고사 제6회 신유형·고난도 전범위 모의고사 1. 신유형·고난도 문제를 통해 심화학습이 가능합니다. [2020 난공불락 신용한 행정학 복합개념 전범위 모의고사-PART 4]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했다면, 이제는 신유형·고난도 문제를 통해 실력을 상승시켜야 합니다. 출제 가능성이 높은 신유형·고난도 문제만을 수록하였으므로 심화학습이 가능합니다. 특히 기출 포인트 중 간혹 놓칠 수 있는 세세한 내용까지 모두 포함하였으므로 신유형·고난도 모의고사를 통해 행정학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기출→기출 변형→실전 모의고사→신유형·고난도 모의고사를 통해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출 문제 분석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단계인 신유형·고난도 모의고사까지 학습한 수험생이라면 행정학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빠짐없이 대비한 것입니다. 기출 문제→기출 변형→실전 모의고사→신유형·고난도 모의고사의 4단계를 통해 행정학의 기본부터 최근 출제되기 시작한 신유형과 고난도 심화 문제까지 빠짐없이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SUMMARY 및 신유형, 고난도를 적시한 상세한 해설로 실력을 다질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를 풀고 난 후에 단순히 틀린 부분만 확인하고 넘어간다면 점수는 제자리에 머무르게 됩니다. 하지만 해설에서 제공하는 상세한 SUMMARY를 활용하여 모든 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면 실력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습니다. SUMMARY에서는 중요 개념 및 이론을 요약 제시하였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아는 부분은 다시 한번 완벽하게 점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유형과 고난도 표시를 통해 최신 출제 경향과 심화 문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를 풀고 난 이후에도 상세한 해설을 통해 실력을 견고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
북스고 / 이지은 (지은이) /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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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고취미,실용이지은 (지은이)
‘이지은 다이어트’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저자가 생각하는 건강한 다이어트의 모든 것을 이 책에 빠짐없이 담았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필요한 운동과 스트레칭, 마사지, 식사법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요즘 문제되고 있는 폭식과 과식에 대한 대처법과 운동을 모두 담아, 잠깐 방심했더라도 개의치 않고 자신의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1장은 각자의 다이어트를 진단하고 다이어트를 위해 필요한 마인드에 대해 다루고 있다. 2장은 다이어트를 위해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운동, 케어, 스트레칭, 마사지를 통해 다이어트를 위해 각 잡고 하는 운동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그녀만의 운동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3장은 탈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 식사법을, 4장은 다이어트 때문에 곤혹스러운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다룬다. 5장은 다이어트를 위해 자신에게 맞는 헬스와 운동 선택 요령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프롤로그 다이어트는 건강한 습관을 길들이는 과정이다 지니쌤과 함께 책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PART 01 살을 빼고 싶다면 다이어트를 그만 두어라 CHAPTER 01 다이어트에서 탈출하는 방법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 다이어트 중의 나 = 다이어트 후의 나 탈 다이어트란 CHAPTER 02 내가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공부하자 식단일기보다 중요한 건 관찰일기 내가 가진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리스트화 하라 ‘어떤 상황’에 ‘어떤 이유’로 폭식이 시작되는지 파악하자 전날 먹은 음식이 얼마나 별것이 아니었는지 되돌아보자 CHAPTER 03 다이어트 성공여부는 ‘아침 루틴’에 달려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나만의 ‘굿모닝 루틴’을 만들자 CHAPTER 04 추천하는 다이어트 방법 적어도 12시간의 공복은 유지하자 하루 세끼 이내로 먹자 ‘일식소찬’ 하자 물을 꾸준히 섭취해 배고플 틈을 주지마라 체중계를 멀리하자 PART 02 지금 나에게 필요한 단 한 가지 동작 CHAPTER 01 기본 동작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스완 네발기기 백 플랭크 CHAPTER 02 시간대 별 맞춤 운동 기상 후 몽롱함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는 침대 운동 유독 부은 아침 간단히 붓기 빼는 운동 숙면에 도움이 되는 불면증 케어 운동 잠이 안 올 때 잠이 오게 도와주는 운동 운동할 시간 없이 바빴던 하루 굵고 짧게 하는 운동 CHAPTER 03 과식 단계별 케어 운동 1단계 배가 꽤 부르다 2단계 배가 엄청 부르다 3단계 배가 터질 것 같다 4단계 복부의 통증이 느껴진다 5단계 당장 토할 것 같다 CHAPTER 04 앉은자리 관리 운동 남몰래 지방 태우기 남몰래 엉짱 되기 남몰래 슬림하고 탄력 있는 다리 만들기 자리에서 쉽게 종아리 알 매끈하게 만들기 앉은자리에서 잘록한 허리 만들기 앉은자리에서 팔뚝 돌려 깎기 CHAPTER 05 앉은자리 불편함 케어 운동 문득문득 팔이 저려올 때 마우스 클릭, 가위질 등으로 손가락 마디가 아플 때 열심히 일하다 손목이 아플 때 알 수 없는 두통이 찾아올 때 컴퓨터와 공부를 오래해 승모근이 뻐근할 때 오래 앉아 있어서 허리가 아플 때 활동량이 부족해 다리가 부어 답답할 때 CHAPTER 06 불편함을 해결하는 119 운동 변비, 가스, 소화불량 해결 루틴 동작 A 변비, 가스, 소화불량 해결 루틴 동작 B 변비, 가스, 소화불량 해결 루틴 동작 C 월경통 완화 루틴 동작 A 월경통 완화 루틴 동작 B 월경통 완화 루틴 동작 C CHAPTER 07 원 포인트 부위별 운동 늘어지는 팔뚝 여러 겹으로 접히는 겨드랑이 볼록한 아랫배 사이좋은 허벅지 사이 말랑말랑한 등살 CHAPTER 08 라인 만들고 지방 태우는 1타 2피 운동 복근 × 펫버닝 하체 × 펫버닝 팔뚝 × 펫버닝 뒤태 × 펫버닝 CHAPTER 09 벽을 이용한 셀프 체형교정 거북목과 라운드 숄더 교정 동작 A 거북목과 라운드 숄더 교정 동작 B 거북목과 라운드 숄더 교정 동작 C 골반 교정 동작 A 골반 교정 동작 B CHAPTER 10 땅콩볼로 해결하는 만성통증 윗등 가로 통증 엉덩이 바로 위 가로 통증 엉덩이 바로 위 가운데 통증과 다리 저림 허리 양 옆 세로 통증 어깨와 승모근 통증 PART 03 탈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 식사를 즐겨라 CHAPTER 01 샐러드는 최고의 식단이 아니다 샐러드에 대한 오해 샐러드 vs 밥 반 공기 넣은 비빔밥 더 좋은 샐러드 선택법 더 좋은 샐러드 활용법 더 좋은 드레싱 선택법 SPECIAL 핫플레이스 샐러드 맛집 CHAPTER 02 샐러드보다 좋은 일반식 섭취 가이드 CHAPTER 03 고칼로리 음식 살찌지 않게 먹는 방법 SPECIAL 남들과 식사할 때 조금 먹고 많이 먹은 척 하는 방법 PART 04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치명타를 해결하라 CHAPTER 01 무너지게 되는 날, 족집게 솔루션 혼자 있을 때 많이 먹는다 약속에 나가면 많이 먹는다 부모님 집에 가면 하루 종일 먹는다 늦은 시간만 되면 야식이 생각나 먹지 않으면 잠들기 어렵다 새벽에 깨서 야식을 먹어야 다시 잠이 든다 아침에 특히 식욕이 왕성하다 디저트 끊기가 어렵다 탄산음료를 끊기가 어렵다 술에 취하면 왕창 먹는다 술 마신 다음날 왕창 먹는다 월경 주기만 다가오면 끊임없이 배고프다 여행만 다녀오면 살이 훌쩍 쪄서 온다 주기적으로 폭식을 반복한다 SPECIAL 커피는 다이어트에 약일까, 독일까 PART 05 운동이 취미, 나를 위한 운동 요정이 되자 CHAPTER 01 운동센터,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헬스장과 PT수업 필라테스 센터 SPECIAL 운동이 취미가 되는 방법 에필로그 내가 가진 색깔을 바꾸려 하지 말고, 가장 빛나도록 가꾸어라 우리는 늘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시도한다. 그리고 실패하기를 수십 번,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과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를 듣다 보면 여전히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칼로리를 줄이고 운동을 권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평생을 함께하는 풀리지 않는 다이어트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평생을 함께 하는 다이어트의 해답을 찾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다이어트 가이드인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 이지은은 ‘탈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다이어트가 더 이상 참고,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습관이라고 말한다. ‘이지은 다이어트’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저자가 생각하는 건강한 다이어트의 모든 것을 이 책에 빠짐없이 담았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필요한 운동과 스트레칭, 마사지, 식사법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요즘 문제되고 있는 폭식과 과식에 대한 대처법과 운동을 모두 담아, 잠깐 방심했더라도 개의치 않고 자신의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단순히 살만 빼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소리에 맞추어 마인드 컨트롤하며, 나쁜 습관은 줄이고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오늘부터 나는 탈 다이어터다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이다. ‘죽느냐 사느냐’를 고민하는 햄릿이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한’ 홍길동처럼 다이어트라는 굴레 때문에 먹고 싶은 것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 죽자 사자 매달린 운동과 식단으로 목표한 몸무게는 달성하겠지만, 평생 요요 없이 관리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우리는 늘 다이어트를 생각한다. 그리고 실패한다. ‘이지은 다이어트’로 유명한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의 저자 이지은은 자신의 건강과 행복, 욕구까지 참고 억누르며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즐겁고 행복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단순히 살만 빼는 것이 아닌 각자에게 맞는 다이어트 마인드와 습관,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폭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다이어트 식단보다는 맛있고 행복하게 먹는 식사법의 혁명을 이야기한다. 그녀는 ‘탈 다이어트’를 제시하며 다이어트는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임을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만의 상황별 다이어트 운동법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으로, 그동안 굳어 있던 다이어트 운동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한다. 다이어트는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과정이다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는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각자의 다이어트를 진단하고 다이어트를 위해 필요한 마인드에 대해 다루고 있다. 2장은 다이어트를 위해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운동, 케어, 스트레칭, 마사지를 통해 다이어트를 위해 각 잡고 하는 운동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그녀만의 운동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3장은 탈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 식사법을, 4장은 다이어트 때문에 곤혹스러운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다룬다. 5장은 다이어트를 위해 자신에게 맞는 헬스와 운동 선택 요령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테라피스트
푸른숲 / 헬레네 플루드 (지은이), 강선재 (옮긴이)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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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소설,일반헬레네 플루드 (지은이), 강선재 (옮긴이)
오슬로에 사는 30대 여성 사라는 심리치료자로, 집에 상담실을 마련하고 환자들을 받아 심리상담을 하고 있다. 남편은 야심찬 건축가로,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지금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어느 날 친구들과 산장에 간다며 아침 일찍 집을 나선 남편은 몇 시간 후 사라의 휴대폰에 ‘헤이, 러브’ 하는 달콤한 메시지만 남기고 실종된다. 리모델링이 진척 중이라 여기저기 공사판인 집에 아늑함이라고는 없고, 자꾸만 물건들이 이곳저곳으로 옮겨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가 하면 한밤중에 다락방에서는 발소리가 들려온다. 사라의 마음은 요동치고, 환자들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내놓는 사라지만 자신의 마음만큼은 그녀도 어쩌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남편이 휴대폰에 남긴 마지막 말이 거짓임이 밝혀지고, 사라는 자신의 기억도 믿지 못하는 처지에 놓인다.3월 6일 금요일 메시지 3월 7일 토요일 실종 3월 8일 일요일 백색소음 3월 9일 월요일 빈 껍데기 3월 10일 새벽 괜찮아, 괜찮아 3월 10일 화요일 숨 쉬고 다시 시작해 3월 11일 수요일 빈 표면들 3월 12일 목요일 요새 3월 13일 금요일 크록스코겐 3월 14일 토요일 기다림, 회전 3월 14일 토요일 ~ 3월 16일 월요일 노르스트란 3월 17일 화요일 확증 편향 5월의 어느 일요일 어둠 속에 앉아그는 거짓말을 했다. 그래서 뭐? 남자들이 거짓말을 한다면 그 첫 번째 대상은 그들의 아내가 아닌가? 북유럽 스릴러의 세대교체! 심리학자가 쓴 심리스릴러! “서스펜스 가득한 데뷔작. 모든 것들이 딱 알맞다.” 노르웨이 일간지 Dagbladet “흔한 서스펜스 소설이 아니다. 정확하고 잘 벼려진 언어, 매우 독창적인 목소리. 마지막 문장에 소름이 돋았다.” 스웨덴 Polaris 출판사 편집자 Annie Murphy 심리학자가 쓴 심리스릴러. 오슬로에 사는 30대 여성 사라는 심리치료자로, 집에 상담실을 마련하고 환자들을 받아 심리상담을 하고 있다. 남편은 야심찬 건축가로,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지금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어느 날 친구들과 산장에 간다며 아침 일찍 집을 나선 남편은 몇 시간 후 사라의 휴대폰에 ‘헤이, 러브’ 하는 달콤한 메시지만 남기고 실종된다. 리모델링이 진척 중이라 여기저기 공사판인 집에 아늑함이라고는 없고, 자꾸만 물건들이 이곳저곳으로 옮겨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가 하면 한밤중에 다락방에서는 발소리가 들려온다. 누군가 집에 들어왔다 나간 것일까? 사라의 마음은 요동치고, 환자들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내놓는 사라지만 자신의 마음만큼은 그녀도 어쩌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남편이 휴대폰에 남긴 마지막 말이 거짓임이 밝혀지고, 사라는 자신의 기억도 믿지 못하는 처지에 놓인다. 사라진 남편은 왜 거짓말을 했고, 그녀의 기억은 어디까지가 진짜일까? 안전하지 않은 집에서 사라는 어떻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까? 심리학자인 작가 헬레네 플루드는 독자의 심리를 휘어잡고 이리저리 휘두르며 이야기를 끌어간다. 작가의 손아귀에 잡혀 다다른 곳에서 독자가 만나는 진실은 어떤 모습일까. 북유럽 스릴러의 세대교체! 편집자들이 사랑한 소설 2019년 런던 도서전의 화제작 중 최고의 소설은 단연 《테라피스트》였다. 요 네스뵈를 출간한 노르웨이 아스커우Aschehoug가 야심차게 선보인 작품이 도서전에 모여든 각국 관계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결국 노르웨이 본국에서 출간되기도 전 23개 언어 판권이 계약되며 작가 헬레네 플루드는 데뷔하기도 전에 이미 성공을 보장받았다(이후에 5개 언어 판권이 더 계약되어 총 28개 언어). 이는 노르웨이 출신의 소설가에게는 처음 있는 일이다. 영국에서는 스티그 라르손을 발굴해 영어권에 소개한 편집자 크리스토퍼 매클호스Christopher MacLehose가 “스칸디나비아에서 온 소설들의 에너지가 쇠해가는 게 아닌가 느껴지던 차였다. 노르웨이와 스웨덴에서 신문지상을 도배한 책들인데도 계약하지 않기로 정한 것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아마 모를 것이다. 그런 와중에 《테라피스트》는 짜릿한 발견이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영리하게, 굉장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만족스러운 결말을 쓰는, 진짜 작가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매클호스 프레스MacLehose Press에서 《테라피스트》와 그 이후에 집필할 2권의 신작 소설까지 총 3권의 영국판을 출간하기로 했다. 그는 영어권에서 ‘번역서의 챔피언’으로 통하는 전설의 편집자다. 한마디로 헬레네 플루드는 요 네스뵈와 스티그 라르손의 편집자들이 점찍은 북유럽 장르소설 세대교체의 주역이라 할 수 있다. 심리학자가 쓴 심리스릴러, 《테라피스트》가 여름을 맞아 푸른숲에서 출간된다. 뜨거운 여름, 서늘한 스칸디나비아에서 온 심리스릴러로 몸 안팎의 열기를 식혀보자. 남자들이 거짓말을 한다면 그 첫 번째 대상은 그들의 아내가 아닌가? 금요일 이른 아침, 사라가 자고 있는 새에 남편 시구르는 그녀의 귓가에 “나갈게, 그냥 다시 자.”라고 속삭이고는 집을 나선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 친구 토마스네가 소유하는 산장에 가서 하루 묵고 돌아올 예정이었다. 잠에서 깨어난 사라는 아직 공사 중인 화장실에서 덜덜 떨며 샤워를 한 후 여느 날과 같은 하루를 보낸다. 심리치료자로서 환자를 보는 게 그녀의 일이다. 금요일에 오는 환자는 셋이다―베라, 크리스토페르, 트뤼그베. 환자 둘을 보고 점심을 먹으며 남편이 남긴 음성 메시지를 듣는다. 환자를 보던 중에 남겨진 메시지다. “헤이, 러브. 우린 토마스네 산장에 도착했어. 여기, 아, 여기 좋네.” 그러다 남편이 건축 설계 도면을 넣어 들고 다니던 도면통이 늘 걸려 있던 자리에 없는 걸 보고는 이상하게 생각한다. 시구르는 곧장 토마스를 태우러 간다고 하지 않았나? 그가 분명 그렇게 말하지 않았나? 어제 저녁에는 도면통이 저기 걸려 있지 않았나? 나는 언제나 모순을 그냥 넘기지 못했다. 나와는 달리 그냥 넘길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런 사람들이 부럽다. 시구르는 일터로 갈 계획이 없었다. 아니, 내가 잘못 이해한 걸 수도 있다. 나는 시구르가 곧장 토마스의 집으로 갈 거라고 말했다고 생각했다. 뭐, 내가 잘못 들었을 수도 있고, 시구르는 일단 사무실에 들를 생각이었을 수도 있다. 아니면 시구르가 도면통을 사무실에 놓고 왔고 어제 도면통이 벽에 걸려 있었다는 내 기억이 사실은 그저께의 기억일 수도 있다.(13쪽) 하루 일과를 마치고 운동을 한 후, 전철을 타고 집에 돌아오던 사라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남편과 함께 산장에 놀러가기로 했던 친구 얀 에리크 씨의 전화다. “네. 그게, 시구르는 5시쯤에 여기 오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7시가 넘었고 우리는, 우린 시구르랑 연락이 안 돼서요.”(46쪽) 사라는 혼란스럽다. 그러면 남편은 아침 일찍 토마스네에 들렀다 산장으로 바로 간다며 나갔는데, 5시는 무슨 말인가? 그리고 아까 도착했다고 했던 남편의 음성 메시지는 뭐란 말인가? 배 속의 덩어리가 내가 둘러놓은 막을 뚫으려고 꿈틀거린다. 와인을 한 잔 더 따른다. 그러니까 시구르는 내게 거짓말을 했다. 얀 에리크와 토마스가 거짓말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내 생각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왜 남편이 아니라 그들을 믿어야 하는가? 왜냐하면 그들은 지금 여기 있기 때문이다. 내게 얘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구르는 나타나서 본인의 입장을 얘기하지 않았으니까. 결국 이것이 결론이다.(55쪽) 시구르는 거짓말을 했다. 배 속이 부글부글 끓는 듯 화가 난 사라는 순간적인 충동으로 남편의 마지막 목소리가 담긴 음성 메시지를 삭제해버린다. 그래서 뭐? 나는 그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내가 뭘 알지? 남자들이 거짓말을 한다면 그 첫 번째 대상은 그들의 아내가 아닌가?(56쪽) 혼란스러운 상태로 다음 날 일어난 사라는 그때도 남편과 연락이 되지 않자 경찰에 신고를 하려 한다. 하지만 전화를 받은 사람은 24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수색을 시작하지 않으며, 보통 그 이전에 나타난다는 말만 할 뿐이다. 거리를 헤매다 언니네 집으로 간다. 이야기를 들은 언니는 당장 신고서를 작성하자며 사라를 경찰서로 데려간다. 그렇게 언니네 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 날 집으로 돌아왔다. 집 안은 쥐 죽은 듯 고요하다. 시구르의 부재가 손에 만져질 듯하다.(98쪽) 그리고 사라는 하룻밤 동안 비웠던 집이 어쩐지 낯설다. 그리고 발견한다. 돌아온 도면통을. 바로 그때 나는 알아차린다. 시구르의 도면통. 그것이 돌아왔다. 도면통이 제자리에 걸려 있다.(101쪽) 시구르가 사라졌다. 그는 거짓말을 했다. 여기까지는 반론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그의 도면통, 사라졌던 그 회색 플라스틱 원통이 다시 나타났다. 그것이 내가 아는 전부다. 이것은 이 집에 누군가가 들어왔음을 뜻할까, 아니면 내가 이끌어낸 결론에 불과할까? 나는 명철하게 생각하려 노력해야 한다, 겁에 질린 뇌가 제멋대로 날뛰지 않도록 해야 한다.(102~103쪽) 곧 실종 사건은 살인 사건으로 전환된다. 그리고 이제 사라는 자신이 본 것과 기억하는 것이 제대로인지 믿을 수가 없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명철하게 분석하고 해결책을 내놓던 사라인데, 이제는 자기 마음이 어떤지, 기억하는 게 사실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설상가상으로 사라는 지워버린 음성 메시지와 심리치료자로서의 윤리의식 때문에 곤경에 처한다. “이름이?” “이름이라뇨?” “환자 이름요.” 이젠 내가 목을 가다듬을 차례다. “그건 비밀 유지 대상이에요.” “저희는 경찰입니다. 범죄 수사 중이고요. 비밀은 있을 수 없습니다.” “저는 심리학자예요. 여러분이 환자의 이름을 알게 되어도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임을 입증할 수 없다면 저는 비밀을 유지할 의무가 있어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살인사건 수사 중인 것은 이해하고 계신가요? (…) 그런데도 사라 씨는 (…) 알리바이를 제공하길 거부하시는 거고요.”(128~130쪽) 도면통은 원래 제자리에 있었는데 사라가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 아니면 누군가 도면통을 제자리에 돌려놓은 것일까? 집에 들어왔다 나간 사람은 남편일까? 사라는 그 어떤 것도 확신할 수가 없다. 심리학자가 쓴 심리스릴러, 사람의 심리를 아는 작가! 작가 헬레네 플루드는 실제 심리학자로서 2016년에 오슬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병원에 위치한 ‘폭력과 트라우마틱 스트레스를 연구하는 국가 지식센터(NKVTS, Nasjonalt kunnskapssenter om vold og traumatisk stress)’의 시니어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폭력성, 재피해자화, 트라우마와 연관된 수치심과 죄의식이다. 심리학자답게 플루드는 소설에서 혼란 속에서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정확하게 포착해 미려하게 묘사해낸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며 전개되는 고전적인 방식을 취하고는 있으나 이 플롯을 이끌어가는 분위기는 독창적이면서도 아무나 낼 수 없는 것이다. 플루드는 또한 독자의 심리를 조종하는 법도 아는 것 같다. 작가의 손아귀에 잡혀 이리저리 정신없이 휘둘리다 보면 독자는 어느 틈엔가 결말의 진실 앞에 다다라 있다. 이야기 속에서 큰 사건을 겪으며 혼란 속에서 며칠을 보내는 사라는 혼란이 가라앉은 후 어느 날, 어둠 속에서 진실을 마주한다. 사라가 마주하는 진실은 어떤 것일까? 마지막 문장을 읽노라면 독자는 어느새 숨을 참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금요일. 환자 세 명.원래 금요일에 오는 사람들. 먼저 베라, 크리스토페르, 마지막으로 트뤼그베. 트뤼그베를 금요일의 마지막에 보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지만, 상담을 끝낼 때쯤 다음 주 같은 시간으로 예약을 잡는 게 너무 간단해서 그렇게 하게 된다. 다시 두 손에 물을 받아 얼굴을 담근 후 손으로 볼을 문지른다. 시구르는 일요일까지 친구들과 누레피엘에 있을 터다. 이번 주말 내내 나는 혼자일 것이다. “준비됐어요, 닥터?” 베라는 내가 나가서 들어오라고 하자 그렇게 묻는다.나를 이렇게 ‘닥터’라고 부르는 건 아이가 두 번째 상담 중에 시작한 행동이다. 베라는 심리학자와 신경정신과 의사의 차이를 물었고 나는 내가 의사가 아니라 심리학자라고?병리학적 측면만이 아니라 전체로서의 인간이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전문으로 한다고?말했지만 아이는 내 대답을 물고 늘어졌다. “그럼 진짜 의사는 아닌 거네요?” 나는 좀 짜증이 났고 그 말에 괴로워했던 것 같다. 나한테 있는지도 몰랐던 열등의식이 자극받은 것도 같다. 왜냐하면 나는?약간 방어적으로?내가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여느 의사만큼 잘 안다고 대답했던 것이다. 시구르가 전화했다. 내가 베라와 상담하는 동안 음성 메시지를 남겼다. 지금 나는 주방에서 참치 샌드위치와 사과 주스로 점심을 먹고 있다. 휴대전화를 조리대 위에 올려두고 먹으면서 메시지를 듣는다.“헤이, 러브.” 시구르는 그의 전형적인 방식으로, 따뜻하고 선율적인 목소리로 말한다. “우린 토마스네 산장에 도착했어. 여기, 아, 여기 좋네, 난…….”전화기가 지지직거리고, 그의 목소리에 웃음기가 어리는 것과 쾌활하고 더듬는 듯한 두어 마디의 말이 들린다.


일빵빵 입에 달고 사는 기초영어 01 : 동사 조동사 편
토마토 / 서장혁 글 / 20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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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취미,실용서장혁 글
몇 개 안되는 동사, 조동사만 가지고도 쉽고 정확하게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회화 영어는 시험에 나오는 영어와는 다르다. 회화에서 흔히 사용되는 문장의 틀 속에, 상황에 맞는 동사나 조동사 단어들만 넣어 주면 쉽고 간단하게 필요한 문장이 완성된다. 이 책은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 시리즈의 전 단계에 해당한다. 일빵빵 영어회화에 대한 소문은 들었지만, 아직 기초 단계의 실력이라 조금은 엄두가 안 났던 왕초보분들, 기본적인 영어회화 순발력에 자신이 없는 분들까지 이 ‘넣었다 뺐다’ 공식을 익히며 차근차근 따라오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외국인과 순발력 있게 대화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1강 I + 동사 : 나는 + ~ 한다 / ~ 하다 2강 ___ + 동사 : ___ + ~ 해라 / ~ 해, 좀 3강 I + do + 동사 : 나는 + 진짜 ~ 하거든 / 진짜 ~ 한다고 4강 I + do not + 동사 : 나는 + ~ 하지 않아 5강 Do you + 동사? : 너는 + ~ 하니? / ~ 해? 6강 Don't you + 동사? : 너는 + ~ 하지 않아? / ~ 안 해? 7강 I + can + 동사 : 나는 + ~ 할 수 있어 8강 I + can not + 동사 : 나는 + ~ 할 수 없어 / ~ 못 해 9강 Can you + 동사? : 너는 + ~ 할 수 있니? / ~ 할 줄 아니? 10강 Can't you + 동사? : 너는 + ~ 할 수 없어? / ~ 할 줄 모르니? 11강 I + will + 동사 : 나는 + ~ 할 것이다 12강 I + will not + 동사 : 나는 + ~ 하지 않을 거야 / ~ 안 할 거야 13강 Will you + 동사? : 너는 + ~ 할 거니? 14강 Won't you + 동사? : 너는 + ~ 하지 않을 거니? / ~ 안 할 거야? 15강 I + did + 동사 : 나는 + 진짜 ~ 했거든 / 진짜 ~ 했다고 16강 I + did not + 동사 : 나는 + ~ 하지 않았어 17강 Did you + 동사? : 너는 + ~ 했니? 18강 Didn't you + 동사? : 너는 + ~ 하지 않았니? / ~ 안 했니? 19강 I + could + 동사 : 나는 + ~ 할 수 있었어 / ~ 할 수도 있어 20강 I + could not + 동사 : 나는 + ~ 할 수 없었어 / ~ 못 했어 21강 Could you + 동사? : 당신 ~ 하실 수도 있어요? / ~ 해 주시겠어요? 22강 I + would + 동사 : 나는영어회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기적의 일빵빵! ‘넣었다 뺐다’만 잘 해도 영어회화가 저절로 완성된다 ABC도 모르는 왕초보나 영자 신문을 줄줄 해석하는 영어 실력자나 모두 공통점이 있다.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입을 꾹 다물거나, 회화와는 전혀 맞지 않는 단어만 연결해가며 말하기 바쁘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대화가 영 어색해지고, 30초 이상 길게 이어지지가 않는다. 영어회화는 순발력이다. 길에서 만난 외국인은 내가 복잡한 문법과 그 많은 단어를 조합하는 동안 참고 기다려 줄 만큼 인내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실제 대화를 할 때는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말을 알아듣고 내 대답을 던져서, 상대방을 오래 붙들고 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영어 공부를 해도 어떤 동사를 써야 할지, 어떤 조동사가 옳은지 여전히 헤매고 있는가? ‘일빵빵 입에 달고 사는 기초영어 - 동사 / 조동사 편’에서는 몇 개 안되는 동사, 조동사만 가지고도 쉽고 정확하게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회화 영어는 시험에 나오는 영어와는 다르다. 회화에서 흔히 사용되는 문장의 틀 속에, 상황에 맞는 동사나 조동사 단어들만 넣어 주면 쉽고 간단하게 필요한 문장이 완성된다. ‘일빵빵 입에 달고 사는 기초영어’는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 시리즈의 전 단계에 해당한다. 일빵빵 영어회화에 대한 소문은 들었지만, 아직 기초 단계의 실력이라 조금은 엄두가 안 났던 왕초보분들, 기본적인 영어회화 순발력에 자신이 없는 분들까지 이 ‘넣었다 뺐다’ 공식을 익히며 차근차근 따라오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외국인과 순발력 있게 대화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교재를 보고 혼자 공부해도 되지만,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팟캐스트 방송을 듣고 따라하면서 영어회화 실력을 더 배가시키기 바란다. 집에서 하는 어학연수를 그냥 즐기자. Let’s 일빵빵!


설교자와 묵상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김도인 (지은이) / 2020.01.30
10,000원 ⟶ 9,000(10% off)

기독교문서선교회(CLC)소설,일반김도인 (지은이)
‘아트설교 시리즈’ 12번째 책으로, 설교자와 묵상의 주제를 다룬다. 저자는 설교자에게 있어서 묵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밝히고, 묵상의 기본기를 제시한 후에 ‘본문 파악하기,’ ‘삶과의 연결,’ ‘제목 잡기,’ ‘본문 깊이 보기’라는 네 단계로 구성된 독창적인 성경 묵상법인 ‘창조적 성경 묵상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추천사 이 재 영 목사_대구 아름다운교회 담임, 『희망도 습관이다』의 저자 이 언 구 목사_용문교회 담임, 『그리스도인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는다』의 저자 이 상 갑 목사_산본교회 담임, 청년사역연구소 소장, 『결국, 말씀이다』의 저자 김 영 한 목사_Next 세대 Ministry 대표, 『미쳐야 미친다』의 저자 프롤로그 제1장 묵상과 설교는 하나다 1. 묵상과 설교는 둘이 아니라 하나다 2. 묵상은 하나님의 음성 듣기다 3. 묵상은 간절함의 양념치기다 4. 이렇게 묵상하라 제2장 질문, 묵상을 힘있게 한다 1. 묵상은 “질문”으로 시작해 “질문”으로 끝난다 2. 질문이 세상을 끌고 간다 3. 예수님으로부터 질문을 배워라 4. 낯설고, 깊이 있는 질문을 해라 5. 개념화해서 질문하라 6. 묵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든다 제3장 창조적 성경 묵상을 하라 1. 창조적 성경 묵상법이 설교의 정상에 서도록 한다 2. 창조적 성경 묵상법의 네 단계 3. 창조적 성경 묵상의 실례 1: 제목 잡기, 이같이 하라 4. 창조적 성경 묵상의 실례 2: 하나님의 마음과 의도 5. 창조적 성경 묵상의 실례 3: 등장인물 마음 읽기 6. 창조적 성경 묵상의 실례 4: ‘그때’와 ‘지금’을 연결하라 7. 창조적 성경 묵상의 실례 5: 낯설게 적용하기기 제4장 묵상에서 설교로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1. ‘성경 읽기’가 묵상을 결정한다 2. ‘몰입 읽기’까지 이끌어라 3. 하나님의 관점이 당신이 가져야 할 관점이다 4. 설교의 출발은 개념 설명이다 5. 적용은 30% 이상이다 6. 설교는 단순해야 한다 에필로그 부록: 창조적 성경 묵상법의 실제(수 4:19-24) 이 책은 ‘아트설교 시리즈’ 12번째 책으로, 설교자와 묵상의 주제를 다룬다. 저자는 설교자에게 있어서 묵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밝히고, 묵상의 기본기를 제시한 후에 ‘본문 파악하기,’ ‘삶과의 연결,’ ‘제목 잡기,’ ‘본문 깊이 보기’라는 네 단계로 구성된 독창적인 성경 묵상법인 ‘창조적 성경 묵상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안타깝게도 묵상이 없는 소위 ‘표절 설교’가 만연한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이 책을 읽고 실천한다면 한국교회는 강단이 새로워질 뿐 아니라 다시 한번 부흥의 계절을 맛보게 될 것이다.묵상을 하면 사람이 변화된다. 묵상을 통해 만든 설교는 사람을 변화시킨다. 만약에 청중에게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묵상에 문제가 있음이다. 아니면 묵상 없이 설교를 했기 때문이다. 묵상 없이 설교하면 안 된다. 그럼 묵상과 설교가 따로 논다. 둘이 하나가 아니라 둘이 되고 셋이 된다. 그러므로 묵상과 설교가 하나가 되게 하려면 반드시 묵상을 한 뒤 설교를 해야 한다. 21세기는 창의성의 시대이다. 그리고 통합의 시대, 융합의 시대이다. 융합의 시대를 살아가려면 세 가지를 갖추어야 한다. 첫째, 질문의 힘을 갖고 있어야 한다.둘째, 자연 만물을 통해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어야 한다.셋째, 말씀을 깊이 있게 묵상할 수 있어야 한다.창의성의 시대를 살아가려면 한 가지 생각으로 꽉 차 있어야 한다.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한 가지를 10년 이상 한 사람은 인생을 멋있게 살아간다.”한 가지에 승부를 가는 사람은 인생을 멋지게 살 수 있다. 성경은 질문의 보고(寶庫)다. 보석과 같은 질문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너는 나를 사랑하느냐?”이 질문은 보석과 다름이 없다.삶도 질문이 중심에 있다. 세상을 의미 있게 살려면 질문다운 질문을 해야 한다. 끝없는 질문을 통해 사는 삶이 현명한 삶이기 때문이다. 질문은 삶의 답을 찾게 해준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읽을 때 질문하며 읽어야 한다. 세상을 살 때도 질문하며 살아야 한다. 성경이 질문의 책이라면 교회의 리더는 성경을 공부할 때, 청중에게 질문을 통해 하나님을 알도록 해주어야 한다.


지텔프 기출문제 Level 2
커넥츠 / 커넥츠 지텔프 연구소 (지은이) / 2020.04.17
11,800원 ⟶ 10,620(10% off)

커넥츠소설,일반커넥츠 지텔프 연구소 (지은이)
G-TELP KOREA ‘공식’ 최신 기출 6회분 독점 제공! 지텔프 기출문제집 최신판이다. 정기 시험에 실제로 출제된 6회분을 수록한 문제집과 문제 풀이 접근법, 문법 개념 및 보충 설명, 패러프레이징, 정답/오답 해설을 알기 쉽게 정리한 해설집을 제공한다. 학습 계획표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G-TELP 소개 G-TELP Level 2 소개 정기 시험 접수부터 성적 확인까지 [특별 부속] 영역별 대비 컨설팅 TEST 1 정답 및 해석/해설 TEST 2 정답 및 해석/해설 TEST 3 정답 및 해석/해설 TEST 4 정답 및 해석/해설 TEST 5 정답 및 해석/해설 TEST 6 정답 및 해석/해설 TEST 1 문제 TEST 2 문제 TEST 3 문제 TEST 4 문제 TEST 5 문제 TEST 6 문제 Answer Sheet [이 책의 특징] 1. 지텔프 공식 최신 기출문제 수록 지텔프 코리아에서 독점 제공한 최신 기출문제 6회분을 수록하였습니다. 실제 정기 시험에 출제된 문제를 풀어보며 전 영역(문법/청취/독해 및 어휘)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지텔프 정기 시험 청취 음원 무료 제공 TEST 6회분의 실제 기출 음원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TEST별로 들을 수 있는 실전 버전과 각 Part별로 파일을 분리한 복습 버전을 모두 제공합니다. 문제집 각 TEST의 첫 페이지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 음원을 바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3.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정답/오답 풀이부터 심화 학습까지 가능한 해설집 구성 1) 문제 풀이 접근법 ‘KEY’ 제시 모든 문제 해설에 문제 풀이 실마리를 알려주는 ‘KEY’를 수록하여 정답을 찾는 스킬을 익히고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2) 정답/오답 풀이 정답 단서 표시와 더불어,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철저히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문법 개념 정리 문법 문제에 대한 관련 개념을 정리하여 해설집 한 권으로 이론까지 완벽히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패러프레이징 정리 청취와 독해 문제의 지문 내용이 질문이나 정답 보기에서 어떻게 바뀌어 표현되었는지 정리하여 다양한 패러프레이징 방식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이 필요한 학습자] - 최신 지텔프 기출문제로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하고 싶은 분들 - 기출문제집 한 권으로 지텔프 목표 점수를 빠르게 획득하고 싶은 분들 - 경찰/공무원/군무원/세무사/노무사/감정평가사/법무사 준비를 하는 분들 [이 책의 활용법] - 각 TEST를 도중에 중단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실전처럼 풀어봅니다. (청취 MP3와 OMR 답안지 활용) - 채점하고 맞은 개수를 확인한 뒤, 점수 계산법 적용하여 자신의 점수를 확인합니다. - 해설집을 보며 정답 및 오답의 이유를 파악하고, 문법 문제는 관련 개념을 함께 학습합니다.


2020 이기적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필기 절대족보
영진.com(영진닷컴) / 영진정보연구소 (지은이) / 2019.07.05
16,000원 ⟶ 14,400(10% off)

영진.com(영진닷컴)소설,일반영진정보연구소 (지은이)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자격시험 대비서. 1권에는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도록 중요한 이론만을 모은 핵심이론을 수록하였고 무료동영상을 보면서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권에는 기출문제를 풀면서 1권에서 공부한 이론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도록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238선과 해설과 함께하는 최신 기출문제를 담았다.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시험에 합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모의고사 시험지 2회분도 제공한다.[1권] 핵심이론 준비단계 - 시험 출제 분석표 - 이 책의 차례 - 시험 안내 - 이 책의 구성 - 자주 하는 질문 손에 잡히는 요점정리 - 1과목 : 산업 디자인 일반 - 2과목 : 색채 및 도법 - 3과목 : 디자인 재료 - 4과목 : 컴퓨터그래픽스 [2권] 기출문제 손에 잡히는 기출문제 -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238선 - 해설과 함께 풀어보는 최신 기출문제 최신 기출문제 1회 최신 기출문제 2회 최신 기출문제 3회 최신 기출문제 4회 최신 기출문제 5회 최신 기출문제 6회 최신 기출문제 7회 최신 기출문제 8회 최신 기출문제 9회 최신 기출문제 10회 최신 기출문제 11회 최신 기출문제 12회 최신 기출문제 13회 최신 기출문제 정답 [부록] 모의고사 시험지 2회분본 도서는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자격시험 대비서입니다. 총 2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권에는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도록 중요한 이론만을 모은 핵심이론을 수록하였고 무료동영상을 보면서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권에는 기출문제를 풀면서 1권에서 공부한 이론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도록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238선과 해설과 함께하는 최신 기출문제를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시험에 합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모의고사 시험지 2회분을 제공해 드립니다. - 시험에 완벽히 대비하는 이기적 수험서! 이기적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필기 절대족보는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필기를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 핵심이론과 기출문제를 함께 수록한 수험서입니다. 가지고 다니기 쉽도록 분권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시험에 완벽히 대비 가능하도록 무료동영상과 CBT 온라인 모의고사를 제공합니다. 이기적과 함께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세요. -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238선 지금까지 출제된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238선을 모아 이론과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문제가 자주 출제 되었는지, 중요한 이론은 무엇인지 꼭 확인하고, 시험에 합격하세요. - CBT 온라인 모의고사 수록된 기출문제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면? 저희 이기적은 독자님을 위해 CBT 온라인 모의고사를 상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컴퓨터로 CBT 온라인 모의고사를 풀어보세요. 보다 많은 문제 풀이로 시험을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 이기적만의 독자 지원 서비스 수험생 여러분들의 고충을 영진닷컴 이기적 홈페이지의 [질문답변] 게시판에 작성해 주세요. 공부하다 안 풀리는 문제나 혼자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언제든지 이기적이 도와드려요.
믿고 먹는 행운네 소문난 집밥 200
만개의레시피 / 김태정 (지은이) /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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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의레시피건강,요리김태정 (지은이)
인기 요리 블로거 ‘행운’의 인기 레시피를 모두 담았다. 행운네 레시피는 입소문을 타면서 6만 3천여 명의 구독자를 사로잡았고 하루 평균 2만 5천 명이 방문하고 있다. 그녀의 블로그에는 수많은 구독자들이 직접 만들어 맛보고 격찬한 리얼 맛 후기로 가득하다. 집밥의 고수, 행운이 겹겹이 쌓인 시간 동안 만들어온 인생 레시피 가운데 최고 인기 요리 200품을 한 권으로 만나 볼 수 있다.[프롤로그] - 계량법 - 재료 써는 법 - 기본 양념 - 조리도구 - 식재료 알뜰 활용법 - 해물 손질 노하우 - 고기 부위별 특징과 요리 1. 날마다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매일 밥상 [메인 반찬]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갈치조림 해파리냉채 고등어묵은지찜 꽁치김치말이찜 소불고기 [밑반찬] 깻잎순볶음 소고기오이볶음 브로콜리두부무침 가지구이무침 냉이된장무침 콩나물냉채 표고버섯무나물 청경채오이무침 봄동겉절이 알배추겉절이 오징어실채볶음 진미채간장볶음 진미채고추장볶음 황태채무침 어묵볶음 짜사이무침 고추참치 땅콩호두조림 멸치볶음 미역줄기볶음 삭힌마늘종무침 우엉조림 파래무침 건파래무침 [저장 반찬] 나박김치 쪽파김치 열무김치 깍두기 오이깍두기 보쌈무김치 소고기약고추장 소고기장조림 오이지 오이지무침 오이피클 채소장아찌 [국&찌개] 알탕 얼큰소고기뭇국 강된장 청국장찌개 콩비지찌개 고추장찌개 토마토김치찌개 차돌된장찌개 오이지냉국 닭개장 [깊은 맛 내는 비법, 육수 4종] - 멸치육수 - 다시마육수 - 닭육수 - 가쓰오부시육수 2. 맛있는 홈푸드로 즐기는 금토일! 주말 밥상 닭갈비 등갈비김치찜 유산슬덮밥 날치알밥 새우크림카레라이스 지라시스시 삼색소보로덮밥 꼬막비빔밥 유니짜장 해물짬뽕 닭볶음탕 삼계탕 쟁반막국수 부대찌개 [맛과 풍미 업! 시키는 삼총사] - 고추기름 - 생강술 - 쯔유 3. 쉽고 간단한 오늘의 소확행 한 그릇 요리 김치밥 마파두부덮밥 버섯덮밥 취나물밥 훈제오리볶음밥 쌈장볶음밥 치즈누룽지김치볶음밥 카레볶음밥 토마토달걀덮밥 닭죽 콩나물김치죽 도토리묵사발 곤약면콩국수 콩나물국밥 [아침에 한 잔이면 힘이 불끈!] - 서리태콩물 - 아보카도주스 4. 나만을 위한 맛있는 시간 감성 요리 나폴리탄파스타 묵은지파스타 참나물오일파스타 투움바파스타 명란크림우동 감바스알아히요 냉우동샐러드 카프레제샐러드 크림새우 [감성 요리에는 이런 음료 어때요?] - 딸기라떼 - 라임모히또 5. 특별한 날, 근사한 한 상 손님초대 요리 팟타이 LA김밥 가지편채 고추잡채 양장피 목살스테이크 찹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 소고기버섯전골 차돌박이샐러드 통오징어구이 미나리새우전 냉채족발 밀푀유나베 [손님상을 빛나게 하는 음료] - 뱅쇼 - 수박화채 6. 달콤한 행복 입안에 가득 디저트&간식 마들렌 초코머핀 콘브레드 코코넛튀일 허니브레드 앙버터 비스킷 마늘바게트 브레드푸딩 프리타타 쉬림프에그샌드위치 건빵튀김 시리얼프렌치토스트 또띠아칩 불고기 퀘사이아 백설기 쑥개떡 쑥버무리 7. 맛은 기본! 귀여운 비주얼은 덤! 도시락 달걀말이김밥 땡초김밥 마약김밥 묵은지쌈밥 두릅주먹밥 우엉주먹밥 유부초밥 옛날도시락 상추쌈밥 8. 우리 아이 밥도둑 아이 요리 컵초밥 명란삼각김밥 파인애플볶음밥 궁중떡볶이 단호박죽 소고기야채죽 연근새우전 시금치당근달걀말이 감자샐러드샌드위치 단호박컵찐빵 떡꼬치 달걀컵밥 메추리알주먹밥 미나리볶음밥 불고기샐러드 밥버거 베이글피자 순두부달걀찜 [아이들의 인기 디저트!] - 스무디볼 - 복숭아요거트 9. 멈출 수 없는마성의 맛 분식 비빔당면 국물떡볶이 기름떡볶이 소바 쫄면 쫄순두부 볶음우동 김치우동 비빔만두 열무국수 김치비빔국수 10. 술 생각 절로 나는 술안주 바지락술찜 해물누룽지탕 삼겹살말이구이 무뼈닭발볶음&주먹밥 닭똥집튀김 백순대볶음 두부김치 도토리묵 고추장떡 김치전 팽이버섯전 굴전 골뱅이무침 콘치즈 웨지감자 방울토마토마리네이드 11. 명절엔 모두 모여 푸짐하게 한 상! 명절 요리 떡국 탕평채 시래기나물볶음 취나물볶음 호박고지나물볶음 고사리나물 도라지나물 시금치나물 오곡밥 약식 늙은호박전 육전 동그랑땡 동태전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전통음료] - 수정과 - 식혜 4천만이 다녀간 요리블로그의 최고 인기 요리 200 집에서 해 먹기 딱 좋은 인생 레시피로 매일 미식 탐험 6만 구독자가 열광한 그 레시피! “특별히 맛있는 집밥의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집밥 전도사, 행운의 특급 요리 비법 인기 요리 블로거 ‘행운’의 인기 레시피를 모두 담았다. 집밥 한 끼에 힐링하는 사람들에게 요리 이야기를 전하는 재미에 푹 빠져 10년 동안 요리를 기록하고 나누어온 ‘행운’의 첫 요리책이다. 행운네 레시피는 입소문을 타면서 6만 3천여 명의 구독자를 사로잡았고 하루 평균 2만 5천 명이 방문하고 있다. 그녀의 블로그에는 수많은 구독자들이 직접 만들어 맛보고 격찬한 리얼 맛 후기로 가득하다. 집밥의 고수, 행운이 겹겹이 쌓인 시간 동안 만들어온 인생 레시피 가운데 최고 인기 요리 200품을 한 권으로 만나보자. 푸짐하다! 엄마부심 가득한 최고의 집밥 엄마표 밥상의 품격 쌍둥이 엄마 ‘행운’이 가족을 위해 아낌없이 차리는 밥상을 공개한다. 아는 맛이 무서운 법. 늘 곁에 두고 먹기에 그 소중함을 잊곤 하지만 늘 밥상에 오르는 익숙한 반찬과 국, 찌개가 특별히 맛있다면 그만한 행복도 없다. 아이를 위한 영양요리부터, 남편을 위한 술안주, 나를 위한 감성 요리까지, 행운네 엄마표 집밥은 매일 진화한다. ‘행운’만의 팁으로 완성된 푸짐한 집밥 레시피로 조금 더 맛있는, 조금 더 건강한 식탁을 차려보자. 밑반찬부터 홈파티 요리까지 집밥의 모든 것 월요일은 소울푸드로 고단한 하루의 피로함을 잊고, 금요일은 심야식당처럼 맛깔스러운 안주로 한 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토요일은 유명 맛집의 소문난 메뉴를 집에서 푸짐하게 즐기고, 일요일은 여유롭게 홈카페놀이를 해보면 어떨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상황별 추천 요리로 매일 미식탐험을 즐겨보자. 손님을 위한 홈파티 요리는 특별하게! 출출할 때 주전부리는 후다닥 간편하게! 행운네 특별한 집밥 레시피와 먹팁으로 매일 집밥도, 집들이 한 상도 고민 끝! “이대로만 하면 진짜 맛있다!” 수많은 구독자가 직접 만들어 맛보고 격찬한 집밥! - 와~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이 두 그릇 뚝딱 비우더니 지금 콧노래 부르면서 설거지하고 있네요. -roge** - 5살 아들이 다음에 또 해달라고 할 만큼 맛있네요~ 잊지 않기 위해 레시피 담아갑니다. -libr** -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맛있게 먹고 요리 잘 한다고 칭찬도 들었어요. -cocoa** - 레시피대로 했는데 요리했던 것 중 최고로 맛있었어요! 세상에…. 인생 레시피예요. -wjsd** - 저녁 메뉴로 했더니 남편이 엄지척 하네요~. 대개 레시피대로 해서 맛있게 안 되던데 이 레시피는 더도 덜도 없이 딱 떨어지네요!!! -ejj**오늘, 따뜻한 집밥 한 끼 하실래요?어린 시절, 어린이 프로그램 보는 것보다 엄마와 나란히 앉아 요리 프로그램 보는 것을 더 좋아했어요. 어느덧 대학생인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요리가 일상이자 숨 쉬는 것만큼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버렸지요.처음엔 딸아이에게 겹겹이 쌓인 시간 동안 만들어온 집밥 레시피를 알려주려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블로그를 하며 맛있는 한 끼의 행복을 나누는 일이 좋아 힘든 줄도 모르고 매일 요리하고 기록해온 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엄마의 조기교육 덕분에 지금 제가 요리블로거로서 많은 분들께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집밥’ 하면 가족을 위해 사랑으로 밥을 짓고 국을 끓여 아낌없이 한 끼를 차리시던 엄마의 모습이 그려져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을 가득 담아주는 엄마의 마음, 그 따스함에 평범한 음식도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한 끼가 되지요.바쁜 현대인들에게 집밥은 그 자체가 힐링이라고 해요. 집밥은 언제나 옳으니까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별다른 찬이 없어도 따뜻한 밥에 보글보글 찌개 하나면 부족함 없는 최고의 밥상이 되니까요.- 프롤로그 중에서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20
하빌리스 / 최훈, 고유라, 김여울, 이성훈, 이용균, 최민규 (지은이) / 2020.03.25
19,000원 ⟶ 17,100(10% off)

하빌리스취미,실용최훈, 고유라, 김여울, 이성훈, 이용균, 최민규 (지은이)
프리미엄 카툰 · 전문적 분석 · 객관적 기록, 11년간 이어온 No.1 스카우팅 리포트. 지난 시즌의 마지막은 치열했다. 마지막 경기 결과로 한국시리즈 직행 팀이 갈렸고, 1-3위까지 승률 6할을 넘기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어떤 팀은 5할 승률을 달성하고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해 아쉽게 돌아서야 했다. 작년 흔들렸던 일부 팀은 새 단장, 감독 선임을 발빠르게 발표하며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그리고 ‘프로세스’가 드라마와 맞물려 큰 화제를 모았다. 새 시즌이 시작되면 새로운 야구가 시작된다.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시리즈는 10년 고개를 넘어 새로운 1년을 맞이한다. 기록은 보다 직관적이며 정리했고, 작은 글씨와 짙은 컬러를 조절해 눈이 불편하지 않도록 했다. 스카우팅 리포트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기록 뒤에 배치했다. 야구계 여러 사람들과 직접 만남을 통해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깊은 분석도 여전히 빼놓지 않았다. 2020년대 첫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는 빈틈이 없어 만족감 높은 책을 목표로 했다.저자소개 기록으로 보는 2019시즌 10대 키워드로 미리 보는 2020 KBO리그 최훈, 이용균이 만나다 장성호 위원과 함께 본 2020 KBO리그 포인트 고유라가 만나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 김여울이 만나다 KIA 타이거즈 양현종 선수 최훈이 만나다 LG트윈스 채은성 선수 이용균이 만나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이신화 작가 바뀐 공인구가 낳을 또 다른 딜레마 순위기록 스카우팅 리포트 2020 두산 베어스 DOOSAN BEARS 팀소개 · 감독·코칭스태프 · 2019 좋았던 일 · 2019 나빴던 일 · 2020 팀 이슈 · 2020 최상의 시나리오 · 2020 최악의 시나리오 · 주요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키움 히어로즈 팀소개 · 감독·코칭스태프 · 2019 좋았던 일 · 2019 나빴던 일 · 2020 팀 이슈 · 2020 최상의 시나리오 · 2020 최악의 시나리오 · 주요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SK 와이번스 SK WYVERNS 팀소개 · 감독·코칭스태프 · 2019 좋았던 일 · 2019 나빴던 일 · 2020 팀 이슈 · 2020 최상의 시나리오 · 2020 최악의 시나리오 · 주요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LG 트윈스 팀소개 · 감독·코칭스태프 · 2019 좋았던 일 · 2019 나빴던 일 · 2020 팀 이슈 · 2020 최상의 시나리오 · 2020 최악의 시나리오 · 주요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NC 다이노스 NC DINOS 팀소개 · 감독·코칭스태프 · 2019 좋았던 일 · 2019 나빴던 일 · 2020 팀 이슈 · 2020 최상의 시나리오 · 2020 최악의 시나리오 · 주요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KT 위즈 팀소개 · 감독·코칭스태프 · 2019 좋았던 일 · 2019 나빴던 일 · 2020 팀 이슈 · 2020 최상의 시나리오 · 2020 최악의 시나리오 · 주요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KIA 타이거즈 KIA TIGERS 팀소개 · 감독·코칭스태프 · 2019 좋았던 일 · 2019 나빴던 일 · 2020 팀 이슈 · 2020 최상의 시나리오 · 2020 최악의 시나리오 · 주요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삼성 라이온즈 팀소개 · 감독·코칭스태프 · 2019 좋았던 일 · 2019 나빴던 일 · 2020 팀 이슈 · 2020 최상의 시나리오 · 2020 최악의 시나리오 · 주요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한화 이글스 팀소개 · 감독·코칭스태프 · 2019 좋았던 일 · 2019 나빴던 일 · 2020 팀 이슈 · 2020 최상의 시나리오 · 2020 최악의 시나리오 · 주요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롯데 자이언츠 LOTTE GIANTS 팀소개 · 감독·코칭스태프 · 2019 좋았던 일 · 2019 나빴던 일 · 2020 팀 이슈 · 2020 최상의 시나리오 · 2020 최악의 시나리오 · 주요선수 스카우팅 리포트프리미엄 카툰 · 전문적 분석 · 객관적 기록 11년간 이어온 No.1 스카우팅 리포트 먼 미래인 줄만 알았던 2020년 여전히 야구는 계속 된다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가 첫 방송된 1989년은 KBO리그에서 전기, 후기리그 제도가 사라지고, 지금처럼 통합된 단일리그로 치러진 해였다. 3전 2선승제로 펼치는 준플레이오프 제도가 처음 도입된 해이기도 하다. 그해의 우승팀은 해태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MVP는 박철우였다. 2019년 한국시리즈 MVP 박세혁의 아버지다. 그때 야구에 열광했던 어린이들이 그때의 자기 또래 아이를 둔 나이가 됐다. 야구는 변한 듯, 변하지 않은 듯 그 자리에서 팬들을 기다린다. 대를 이어 아버지와 같은 팀을 응원하는 새로운 팬들을. 한참 춥던 겨울, 야구가 없는 겨울에 야구팬들을 열광시킨 건 드라마 <스토브리그>였다. 진짜인 듯 가짜 아닌 허구의 드라마가 가진 ‘디테일’이 야구팬뿐 아닌 사람들까지 뜨겁게 했다. 스토브리그라는 용어조차 생소했던 사람들까지 드라마에 담긴 야구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KBO리그의 스토브리그는 잠잠했지만 드라마 속 스토브리그에는 KBO리그의 역사가 압축되어 있었다. 그 어느 해보다 야구가 기다려지는 겨울이었다. 이렇게 힘이 들 때일수록 프로야구 늘 야구는 새로운 힘이 된다 야구 냄새가 나기 시작할 즈음, 전 세계가 불안에 빠졌다. 한국도 마찬가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피해야 할 처지였다. 프로축구가 시즌을 연기했고, 프로농구는 리그를 중단했다. 한동안 이런 불안은 계속 될지 모른다. 한국야구위원회는 3월초로 예정됐던 시범경기를 취소하고 시즌 개막을 4월로 연기했다. 야구팬들의 실망감은 이만저만 아니지만, 지금은 이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야구는 멈춘 적이 없다. 미국 뉴욕에 9.11테러가 벌어진 해, 뉴욕 양키스는 월드시리즈에 올랐다. 2013 보스턴 테러를 겪은 보스턴 레드삭스는 우승자가 됐다. 야구는 힘이 된다.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모은다. KBO리그도 그랬다. 아무리 큰 변화가 찾아와도 야구는 묵묵히 한 방향으로 나아갔다. 이럴 때일수록 야구고, 이럴 때일수록 스카우팅 리포트다. 왕조를 만드는 팀, 그에 맞서는 최강 전력, 어느 누구도 예상하기 어려운 도깨비 팀 지난 시즌의 마지막은 치열했다. 마지막 경기 결과로 한국시리즈 직행 팀이 갈렸고, 1-3위까지 승률 6할을 넘기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어떤 팀은 5할 승률을 달성하고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해 아쉽게 돌아서야 했다. 작년 흔들렸던 일부 팀은 새 단장, 감독 선임을 발빠르게 발표하며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그리고 ‘프로세스’가 드라마와 맞물려 큰 화제를 모았다. 새 시즌이 시작되면 새로운 야구가 시작된다.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시리즈는 10년 고개를 넘어 새로운 1년을 맞이한다. 기록은 보다 직관적이며 정리했고, 작은 글씨와 짙은 컬러를 조절해 눈이 불편하지 않도록 했다. 스카우팅 리포트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기록 뒤에 배치했다. 야구계 여러 사람들과 직접 만남을 통해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깊은 분석도 여전히 빼놓지 않았다. 2020년대 첫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는 빈틈이 없어 만족감 높은 책을 목표로 했다.
우리는 언제나 늑대였다
다산북스 / 애비 웜백 (지은이), 이민경 (옮긴이) /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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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소설,일반애비 웜백 (지은이), 이민경 (옮긴이)
저자 애비는 모든 여성은 자기 삶의 리더라고 말한다. 포기하지 않는 여성은 질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가진 리더십을 특권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약한 모습을 숨기고 따르는 이들을 강압적인 태도로 이끌지 않을 것이며, 테이블에 마련된 몇 안 되는 자리를 놓고 싸우지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 힘이 있다면, 우리는 그 힘을 모두를 위한 목소리를 퍼뜨리는 데 쓸 것이다. 다음에 올 세대를 위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이며 동료의 성공을 함께 축하할 것이다. 옆자리에 앉은 남성과 같은 임금, 같은 직위, 같은 존중을 요구할 것이며 동료들의 몫을 위해서도 목소리를 낼 것이다. 여전히 오래된 규칙 속에 살고 있는 여성들을 마주치면 그들과 싸우는 대신 모두를 위해 계속 싸울 것이다. 애비는 삶은 외로운 늑대로 살아가는 여정이 아니기에, 우리 모두에게는 무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함께 세상을 바꾸고,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의 목소리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드는 여성들을 위한 지침이자,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를 위한 선언이다. 이 책은 우리의 앞이 아닌 옆에서 우리를 이끌며 내딛는 걸음마다 큰 용기를 북돋아줄 것이다.독자에게 전하는 말·15 늑대 무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20 하나, 당신은 언제나 늑대였다·40 둘, 감사하라. 그리고 야망을 가져라·40 셋, 벤치에서 리드하라·66 넷, 실패를 연료로 삼아라·80 다섯, 서로를 챔피언으로 만들어라·94 여섯, 공을 요구하라·104 일곱, 덤벼라·116 여덟, 당신의 무리를 찾아라·126 게임을 바꿀 시간·136 옮긴이의 말·148“우리는 한 번도 빨간 모자였던 적이 없다 우리는 언제나 늑대였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애비 웜백이 전하는 세상을 바꾸는 강한 여자들의 8가지 새로운 방식 애비 웜백은 스포츠에서의 평등에 관해 강력한 메시지를 던져왔다. 경기장에서 팀을 이끌든, 평등에 관한 중요한 이슈에 맞서 싸우든, 애비 웜백은 열정과 대담함을 무기로 삼아 행동하는 위대한 리더다._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드는 여성들을 위한 선언문 2019 FIFA 여자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 프랑스 리옹의 경기장, 미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승컵을 거머쥐자 관중석에서 울려 퍼진 목소리는 다음과 같았다. “동일 임금(Equal Pay)!” 28명의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2019년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남자 대표팀 선수들과 동일 임금을 보장하라며 미국축구협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동안 만연했던 성차별에 항의하는 대표팀의 용기 있는 목소리에 관중들 역시 한 목소리로 오랜 시간 ‘동일 임금’을 외치며 화답한 것이다.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성차별과 인종 차별, 소수자 혐오 등의 문제에 목소리를 내어 맞서고, 직접 행동에 나서 경기장 안과 밖에서 성평등의 아이콘이 되고 있다. 지금의 대표팀의 행보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한 한 여성이 있다. 그는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전 주장, 두 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 여남 포함 국제 경기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토록 화려한 이력을 가진 이 여성의 이름은 ‘애비 웜백(Abby Wambach)’이다. 애비 웜백은 미국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이자 페미니스트 활동가다. 그는 선수 시절 필드에서 공격수로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성평등, 성 소수자 권리 등에 대해 꾸준하고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왔다. 거침없이 필드를 누볐던 그는 은퇴 후 여성의 리더십 개발을 위한 재단 ‘울프팩 인디버(Wolfpack Endeavor)’를 설립하여 미국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경기장에서 배운 승리의 기쁨과 실패의 교훈, 세계 최고가 되어도 여전히 존재하는 차별과 불평등을 통해 느낀 분노를 삶의 새로운 규칙에 적용하여 이 시대의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제 그의 팀은 ‘전 세계 모든 곳에 있는 모든 여성’이다. 애비 웜백이 전하는 ‘세상을 바꾸는 강한 여자들의 새로운 8가지 방식’이 그의 책 『우리는 언제나 늑대였다』에 담겨 있다. 이 책에서 애비 웜백은 야망을 가지고, 자기 몫을 당당히 요구하고, 실패하더라도 계속 곱씹으며 여성에게 주어진 몇 안 되는 자리를 더 많이 쟁취하기 위해 계속 도전하고, 자신의 무리를 찾고, 동료 여성의 성공을 함께 축하하라는 간결하고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는 한 번도 빨간 모자였던 적이 없다 우리는 언제나 늑대였다 소녀들은 엄격한 가르침을 받으며 자란다. ‘원피스를 입어라. 조신하게 행동해라. 남자아이들처럼 뛰놀지 마라. 언제 어디서나 항상 몸가짐을 단속해라. 여자아이답게 행동해라. 네가 간절히 원하더라도 어떤 꿈은 이루지 못할 것이다.’ 애비 웜백은 “정해진 길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고개를 숙이고 맡은 일을 해내야 한다는” 이 가르침이 마치 동화 ‘빨간 모자’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한다. 빨간 모자는 엄격한 규칙을 받고서 심부름을 하러 나간다. 빨간 모자는 처음에는 규칙을 지키지만, 호기심이 생겨 길을 약간 벗어나게 된다. 그러자 당연하게도 나쁜 늑대를 만나 위험에 빠진다. 이 동화가 소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아주 선명하다. “규칙을 따라라. 호기심을 갖지 마라. 너무 많이 말하지 마라. 더 기대하지 마라.” 그러나 이는 세상이 소녀들에게 경고하기 위해서 지어낸 다양한 이야기 중 하나일 뿐이다. 애비 역시 성차별과 이성애 중심의 사회적 규범에 따른 가르침을 받으며 자랐다. “왜 나는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없을까? 왜 나는 내가 원하는 사람과 사랑할 수 없을까? 왜 나는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없을까?” 애비가 프로 축구 선수가 되겠다는 자신의 길에 놓인 거대한 벽 앞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여성들은 무대 뒤에서 그가 어느 날 잡고 싶어 하는 기회를, 그가 꿈꾸는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을 창조하고 있었다. 이 여성들은 빨간 모자의 규칙을 따르지 않았다. 그들을 위한 길이 없었기 때문에 직접 만들었다. 다음 세대의 여성들을 위해 새로운 길을 냈다. 애비는 이전 세대의 여성들이 쟁취해낸 터를 누볐고, 다음 세대의 여성들이 걸어갈 길을 닦기 위해 거침없이 싸웠다. 그는 전 세계의 여성 그리고 소녀 들에게 말한다. “우리는 한 번도 빨간 모자였던 적이 없다. 우리는 언제나 늑대였다.” 늑대는 세상이 여성에게 무엇이 되라고 말하기 전부터 내면에 존재한 재능이자 힘, 꿈, 목소리, 호기심, 용기, 존엄, 선택이자 가장 진실된 정체성이다. 애비는 이제 자신의 팀은 세계 모든 곳에 있는 모든 여성이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우리에겐 남성적이고 수직적이고 폭력적인 오래된 규칙 대신 새로운 규칙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지금껏 따라왔던 규칙을 계속해서 따르게 된다면, 게임은 똑같이 불공평한 채로 남아 있을 것이다. 그가 제안하는 여덟 가지 새로운 규칙은 앞으로의 우리의 게임을 바꾸어줄 것이다. 하나, 당신은 언제나 늑대였다 둘, 감사하라. 그리고 야망을 가져라 셋, 벤치에서 리드하라 넨, 실패를 연료로 삼아라 다섯, 서로를 챔피언으로 만들어라 여섯, 공을 요구하라 일곱, 덤벼라 여덟, 당신의 무리를 찾아라 _『우리는 언제나 늑대였다』 중에서 여성들이여, 살아 있는 한 당신은 ‘리더’다 애비는 모든 여성은 자기 삶의 리더라고 말한다. 포기하지 않는 여성은 질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가진 리더십을 특권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약한 모습을 숨기고 따르는 이들을 강압적인 태도로 이끌지 않을 것이며, 테이블에 마련된 몇 안 되는 자리를 놓고 싸우지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 힘이 있다면, 우리는 그 힘을 모두를 위한 목소리를 퍼뜨리는 데 쓸 것이다. 다음에 올 세대를 위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이며 동료의 성공을 함께 축하할 것이다. 옆자리에 앉은 남성과 같은 임금, 같은 직위, 같은 존중을 요구할 것이며 동료들의 몫을 위해서도 목소리를 낼 것이다. 여전히 오래된 규칙 속에 살고 있는 여성들을 마주치면 그들과 싸우는 대신 모두를 위해 계속 싸울 것이다. 애비는 삶은 외로운 늑대로 살아가는 여정이 아니기에, 우리 모두에게는 무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함께 세상을 바꾸고,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의 목소리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드는 여성들을 위한 지침이자,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를 위한 선언이다. 이 책은 우리의 앞이 아닌 옆에서 우리를 이끌며 내딛는 걸음마다 큰 용기를 북돋아줄 것이다. 우리가 기다리던 존재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우리가 바로 그 늑대들입니다.내가 살아가는 동안 나의 늑대 무리는 내 축구팀이었습니다. 이제 내 팀의 멤버는 세계 모든 곳에 사는 모든 여성입니다. _ 「늑대 무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원하는 것을 입어라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라상상하는 것이 되어라필요한 것을 창조하라당신은 한 번도 빨간 모자였던 적이 없다당신은 언제나 늑대였다 _ 「당신은 언제나 늑대였다」


일곱 문장으로 읽는 구약 + 신약 세트 (전2권)
IVP / 크리스토퍼 라이트, 게리 버지 (지은이), 김명희, 이철민 (옮긴이) / 2020.05.06
20,000원 ⟶ 18,000(10% off)

IVP소설,일반크리스토퍼 라이트, 게리 버지 (지은이), 김명희, 이철민 (옮긴이)
구약과 신약에서 각각 선택한 일곱 문장으로, 성경 전체의 메시지를 압축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구약 전체를 또 신약 전체를 관통하는 문장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저자들은 그 작업을 해냈고 독자들은 이 두 권의 책을 통해 성경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되었다. 조각으로 나뉜 이야기들을 꿰어 맞추는 도구들이자 핵심 주제인 일곱 가지는 구약은 창조, 아브라함, 출애굽, 다윗, 예언서, 복음, 시편과 지혜서이고, 신약은 성취, 하나님 나라, 십자가, 은혜, 언약, 성령, 완성이다. 저자들은 성경의 주요한 개념들을 요약할 뿐 아니라 구약과 신약을 연결시켜 설명하며, ‘나눔 질문’을 통해 소그룹 토론에 유용한 가이드도 제공한다. 성경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이들, 교회 혹은 선교단체 소그룹과 교육을 위한 교재, 신학교 교재 등으로도 적합하다.『일곱 문장으로 읽는 구약』 서론 1 창조 _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2 아브라함 _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창세기 12:3 3 출애굽 _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출애굽기 20:2 4 다윗 _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사무엘상 13:14 5 예언서 _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8 6 복음 _좋은 소식을 전하며…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이사야 52:7 7 시편과 지혜서 _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23:1 나눔 질문 주 성경 찾아보기 『일곱 문장으로 읽는 신약』 서론 1 성취 _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태복음 16:16 2 하나님 나라 _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마가복음 1:15 3 십자가 _인자가…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누가복음 9:22 4 은혜 _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에베소서 2:8-9 5 언약 _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베드로전서 2:9 6 성령 _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로마서 8:9 7 완성 _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요한계시록 21:1 결론 나눔 질문 주 성경 찾아보기신구약에 정통한 학자들이 선정한 구약 일곱 문장, 신약 일곱 문장으로 성경 구조와 맥락, 하나님 백성의 참된 소망을 하나의 이야기로 정리한다! 구약과 신약에서 각각 선택한 일곱 문장으로, 성경 전체의 메시지를 압축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구약 전체를 또 신약 전체를 관통하는 문장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저자들은 그 작업을 해냈고 독자들은 이 두 권의 책을 통해 성경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되었다. 조각으로 나뉜 이야기들을 꿰어 맞추는 도구들이자 핵심 주제인 일곱 가지는 구약은 창조, 아브라함, 출애굽, 다윗, 예언서, 복음, 시편과 지혜서이고, 신약은 성취, 하나님 나라, 십자가, 은혜, 언약, 성령, 완성이다. 저자들은 성경의 주요한 개념들을 요약할 뿐 아니라 구약과 신약을 연결시켜 설명하며, ‘나눔 질문’을 통해 소그룹 토론에 유용한 가이드도 제공한다. 성경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이들, 교회 혹은 선교단체 소그룹과 교육을 위한 교재, 신학교 교재 등으로도 적합하다. 구약: 창조, 아브라함, 출애굽, 다윗, 예언서, 복음, 시편과 지혜서 먼저 구약을 보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시작은 역시 창조다(1장). 저자는 창조의 의미와 목적, 창조 세계 내에서의 인간의 다스림과 예수님의 섬김을 연결시킨다. 이어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언약과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보여 준다(2장). 출애굽 사건을 통해 율법의 의미를 살피고(3장), 참된 왕이 되시는 예수님을 염두에 두고 다윗에 대해 이야기한다(4장). 이런 식으로 저자는 예언서(5장), 복음(6장), 시편과 지혜서(7장)까지 차례차례 살피며 그가 선택한 말씀들이 하나님의 거대한 이야기 가운데 어디쯤에 놓여 있는지, 독자들이 각 이야기를 어떤 맥락 안에서 읽어야 하는지 알려 준다. 특별히 5장에서 예언자들의 역할과 그들이 던진 메시지의 의미를 탐구했다면, 6장에서는 예언서에 나타나는 복음에 대한 기대를 다룬다. 신약: 성취, 하나님 나라, 십자가, 은혜, 언약, 성령, 완성 신약 앞머리에는 네 명의 저자가 한 분 예수님의 이야기를 담은 사복음서가 자리하고 있다. 저자는 먼저 복음서 저자들이 예수님을 어떤 맥락 가운데 소개하는지 살핀다(1장). 그들은 인류 역사의 새로운 장이 열렸음을 선언했다. 메시아 예수의 등장으로 구약의 이야기가 완성에 이른 것이다. 저자는 이어 메시아 예수가 세우고자 하신 하나님 나라 개념을 다루고(2장), 새 언약의 핵심인 십자가라는 뜻밖의 사건을 전한다(3장). 또 십자가가 열어 준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4장), 예수님이 이루어 내신 하나님 나라 프로젝트의 결실인 언약 공동체의 의미와 목표를 설명한다(5장). 이 공동체는 성령의 선물이다(6장). 끝으로 저자는 하나님이 회복하실 만물의 완성을 다룬다(7장). 저자는 구약에서부터 이어져 온 하나님의 구속 이야기가, 결국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었음을 이 작은 책 안에서 입증해 냈다. 『일곱 문장으로 읽는 구약』하나님은 창조하신 인간을 동산으로 데려와 그곳에 두시고, (말 그대로)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work it and take care of it) 하셨다. 창조 세계 내에서 인간의 다스림(창 1장)은, 인간이 창조 세계를 섬기는 형태(창 2장)로 나타나야 한다. 섬기는 왕권의 형태는 아주 명확하며, 의도적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심으로써 주님이자 선생인 자신의 지위를 드러내 보이신 예수님, 완벽한 인간이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당연히 이러한 왕권의 완벽한 본이 되신다. 섬김을 통해 왕권을 행사하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방식이다. 또한 우리의 방식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섬기고 지킨다는 말에서 전달되는 또 다른 의미에 주목해 보자. 이 말은 바로 제사장직과 관계된 표현으로, 레위기는 제사장과 레위 자손의 임무가 성막/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이 그곳에서 맡기신 모든 것을 지키는 것이라고 거듭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도 창조 세계 안에서 왕의 역할뿐 아니라 제사장의 역할도 감당해야 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다스리는 권한도 있고 섬겨야 하는 책임도 있다. _1장 창조 우리는 본래의 문맥 속에서 그 표현의 원어 뜻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영어로 ‘내 마음에 맞는 사람’(a man after my own heart)이라는 표현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 나와 사이가 좋은 사람, 내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하지만 히브리어에서 마음은 정서와 감정의 중심이라기보다 의지와 결단의 자리라고 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다윗이 특별히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다(하나님은 나중에 다윗을 아주 혹독하게 훈련하실 것이다). 오히려 이 표현은, 다윗이 그 이전의 실패한 모든 사람과 달리(사무엘을 제외하고) 이스라엘 역사의 그 시점에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수행할 통치자가 되리라는 뜻이다. 정확히 이것이, 바울이 “나의 뜻을 모두 네가 이룰 것이다”(새번역)라는 이사야 44:28을 덧붙여 사무엘상 13:14을 인용하고 해석한 방식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래 다윗에 대한 기록인 이 네 번째 문장은 예수님께 훨씬 더 완벽하게 적용된다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통치자로 임명하신 분이자, 실제로 하나님이 그분을 보내며 명하신 일을 모두 성취한 분이니 말이다. 바울은 아마도 이러한 연관성을 염두에 두고 있었을 것이다. _4장 다윗


떡, 흰쌀로 소망을 빚다
다홍치마 / 한국의 맛 연구회 엮음 / 2011.10.01
22,000원 ⟶ 19,800(10% off)

다홍치마건강,요리한국의 맛 연구회 엮음
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며 빚어낸 자연친화적인 우리나라 전통 음식을 계승 보존하며, 우리 음식의 정체성을 찾는 것에 뜻을 같이하는 이들이 모여 설립한 ‘한국의 맛 연구회’가 엮어냈다. 한 해의 첫 음식인 가래떡부터 쑥버무리, 진달래화전, 약식, 오색송편, 수수팥경단, 찹쌀부꾸미, 잣설기, 오색경단 등 다양한 떡에 대한 설명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아름다운 우리 떡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 보는 즐거움과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009 서문-한국인의 문화 상징, DNA 속의 떡 027 떡은 대개 철을 찾아 만드니 세시 떡 028 한 해의 첫 음식, 가래떡 030 액을 막아주는, 조랭이떡 032 쌀로 빚은 새하얀 달, 달떡 034 달이 가장 크고 밝게 떠오를 때, 약식 036 아랫사람을 격려하는 마음, 노비송편 038 꽃피는 봄날의 풍류, 진달래화전 040 입 안 가득한 봄내음, 쑥굴리 042 간단하고 푸짐한 간식, 쑥버무리 044 보릿고개 넘던 시절 , 쑥갠떡 046 연둣빛 은은한 향, 느티떡 048 성큼 다가온 여름, 수리취절편 050 계곡에서 즐기는, 밀전병 052 여름에 먹는 진빵, 상화 054 여름 꽃놀이, 장미화전 056 더운 날 떡을 즐기는 지혜, 증편 058 텃밭에 난 푸성귀 뜯어, 상추떡 060 고운 달빛 아래, 오려송편 062 황국 탐스럽게 피는 계절, 국화전 064 햅쌀에 햇과일, 신과병 066 부드러운 가을 맛, 물호박편 068 쫄깃한 단맛, 호박고지편 070 액을 막고 복을 비는, 팥시루떡 072 김장철 별미, 무시루떡 074 나이 먹는 뜻을 새기며, 새알심 팥죽 076 떡 자르는 재미, 골무떡 079 삶의 크고 작은 고비마다 통과의례 떡 080 태어나 제일 먼저 만나는 떡, 백설기 082 액을 막고 복을 주는, 수수팥경단 084 조화로움의 상징, 오색송편 086 무지개가 건내는 희망, 색편 088 기품 있는 성정을 강조하는, 매화송편 090 찰떡 같은 부부 한 쌍, 봉치떡 092 아들 딸 많이 낳고 다복하라고, 용떡 094 넉넉한 떡 인심, 혼인인절미 096 잔칫상 수놓는 꽃송이 송이, 떡꽃 098 조상님들 청하는 구수한 맛, 녹<떡, 흰쌀로 소망을 빚다>를 내놓으며 “떡: 멥쌀이나 찹쌀, 잡곡 같은 곡물을 물에 불린 후 찌거나 치거나 삶거나 지져서 익힌 음식” 사전에 나와 있는 떡의 정의입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유전자를 이어받고 한국 음식을 먹으며 자란 이들이라면 ‘떡’이라는 말 앞에서 이런 사전적 정의를 떠올리진 않습니다. 대신, 자라며 먹어온 수많은 떡의 맛과 질감, 그리고 잔치나 특별한 날 같은, 떡이 상징하는 문화적인 이미지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떡 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그림의 떡이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다’, ‘어른 말씀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이런 속담들은 여전히 일상에서 흔히 쓰는 표현이고, 예상치 않게 뭔가 좋은 일이 생기면 입에선 저절로 ‘이게 웬 떡이냐’는 말이 튀어나오지요. 한국인에게 떡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기분 좋고 경사스러운 일’을 뜻하며 ‘특별한 음식’의 대명사입니다. 백 가지 맛, 완성되고 가득찬 맛 떡의 재료는 단순합니다. 몇몇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떡은 멥쌀이든 찹쌀이든 ‘흰 쌀’에서 시작합니다. 그 쌀에 갖은 곡식과 과실, 약재, 채소를 더해서 온갖 떡을 만들어냅니다. 찌고 치고 지지고 삶고 때로 부풀려서 흰 쌀이라는 재료를 무한하게 변용합니다. 한국인의 상상력입니다. 평소 자연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한정된 자원을 어찌 활용할까 곰곰이 생각하지 않았으면 나올 수 없는 결과입니다. 산이 많고 농토는 좁은 나라, 사계절이 뚜렷하여 시시때때로 산과 들에서 다양한 산물이 나는 나라의 이점을 백분 활용한 덕분입니다. 흰 쌀이 만들어내는 백 가지 맛白米百味은 굳이 숫자로 일백一百이 아니라 ‘온’, 즉 완성되고 가득 찬 맛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떡은 흰 쌀의 완성체인 셈입니다. 모판에서 자라 모내기로 논에 옮겨지며 농부의 손길이 여든여덟 번 닿아 거둬냈다는 쌀. 논을 채운 물에 발을 담그고, 쌀은 여름 뙤약볕 아래 꿈을 꿉니다. 떡은 쌀이 꾸었을 법한 온갖 꿈을 눈으로 손으로 또 맛으로 완성해 냅니다. 쌀을 가꾸고 먹고 살아온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온갖 소망을 쌀에 담았습니다. 쌀의 꿈은 곧 쌀을 귀히 여겨온 한국인들의 꿈이기도 합니다. 흰 쌀이 떡으로 변하고 부풀고 익어가는 구수한 냄새에는 우리의 희로애락과 소망이 담겼습니다. 쌀이라는 소박한 재료가 한없이 화려하고 다채로운 떡으로 변모한 것은 음식에 마음을 담았던 옛 사람들이 있었던 덕분입니다. 오죽하면 ‘떡은 별 떡이 있어도 사람은 별 사람 없다’는 말까지 있으려구요. 사람의 생김새는 결국엔 다 비슷하고, 그 마음 씀씀이며 소망과 기원 역시 다 거기에서 거기입니다. 외려 사람의 마음을 담은 떡들이 더 각양각색으로 피어나지요. 말로 마음으로 차마 다 담지 못하는 소원들을 이렇게 슬며시 떡 위에 얹어놓았습니다. 그것이 한국인이 살아온 방식, 또 앞으로도 살아갈 방식입니다.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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