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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 8
학산문화사(만화) / 박은아 (지은이) /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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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박은아 (지은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개정증보판)
갈라파고스 / 장 지글러 (지은이), 유영미 (옮긴이), 주경복, 우석훈 (해제)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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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소설,일반
장 지글러 (지은이), 유영미 (옮긴이), 주경복, 우석훈 (해제)
2000년부터 유엔 인권위원회의 식량특별조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 지글러가 기아의 실태와 그 배후의 원인들을 대화 형식으로 알기 쉽게 조목조목 설명해놓고 있는 책. 지은이가 갖고 있는 문제의식은 단순하다. 미국이 생산할수 있는 곡물 잠재량 만으로도 전세계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고, 프랑스의 곡물생산만으로 유럽 전체가 먹고 살 수 있는 전세계 식량과잉의 시대에 어떻게 하루에 10만명이, 5초에 한 명의 어린이가 죽을 수 있냐는 것. 다국적 기업과 강대국 위주로 돌아가는 냉엄한 시장질서와 그로 인한 파괴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정치개혁이 필요하며, 그것에 앞서 타인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생명체인 인간의 의식 변화가 절실하고 있다고 저자는 토로하고 있다.2016년판 서문 기아의 고통 앞에서 무심해지지 않기를 2011년판 서문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어판 서문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1. 일상풍경이 된 굶주림 2. 8억 5,000만의 굶주리는 사람들 3. 기아는 자연도태?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운명? 4. 문제가 집중되는 나라, 소말리아 5. 생명을 선별하다 6. 긴급구호로 문제해결? 7. 부자들의 쓰레기는 가난한 사람들의 먹을거리 8. 이름도 없는 작은 이들의 무덤 9. 자금부족으로 고민하는 국제기구 10. 소는 배를 채우고, 사람은 굶는다? 11. 시장가격의 이면 12. 세계에서 식량을 가장 쓸모없게 만드는 남자 13. 기아에 관해 가르치지 않는 학교 14. 설상가상의 전쟁 15. 무기로 변한 기아 16. 기아를 악용하는 국제기업 17. 국가 테러의 도구가 된 기아 18. 사막화로 인한 환경난민 19. 삼림 파괴 20. 사막화 대처에 430억 달러? 21. 르 라이으를 찾아서 22. 계속 늘어나는 도시 인구 23. 치유되지 않는 식민지 정책의 상흔 24. 토마스 상카라와의 만남 25. 메말라가는 대지, 사헬 26. 용기 있는 개혁자, 상카라 27. 상카라의 최후 28. 진정한 활로를 찾아서 에필로그 후기 해제 기아에 관한 어느 국제 전문가의 비망록 부록 신자유주의를 말한다 옮긴이의 말120억의 인구가 먹고도 남을 만큼의 식량이 생산되는데 왜 하루에 10만 명이, 5초에 한 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으로 죽어가는가? 이런 불합리하고 살인적인 세계질서는 어떠한 사정에서 등장하는 것일까?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학교에서도 언론에서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기아의 진실! 이 시대의 실천적 지식인 장 지글러는 빈곤과 사회구조 사이의 관계에 대해 엄밀하지만 결코 인도적 관점을 잃지 않는 글로 주목을 받아왔다. 세계 곳곳에서 기아를 극복하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는 장 지글러는 불평등한 구조를 뛰어넘어 인류가 연대하고 서로 돕는 구조를 만들기를 희망한다. 그런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는 이 책은 한국의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추천하고 소개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다. 한국의 많은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혹독한 기아의 참상을 알게 되었고, 저자의 따뜻한 인류애에 공감하였다. 특히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는 비참하게 살아가는 세계의 이웃들을 돌아보게 함으로써 세계시민의 자세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07년 출간된 이후 9년간 독자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세계의 정치 상황과 통계 자료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장 지글러의 최신 글과 가장 최근의 자료를 추가 보완하여 시의성을 높였다. 2007년 출간된 이후 30만 부 이상 판매된 장기 베스트셀러 다수 기관과 저명인사들이 추천한 빈곤과 기아에 대한 최고의 책, 개정증보판 출간 유엔 인권위원회 식량특별조사관을 지낸 저명한 기아문제전문가 장 지글러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굶주리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온 힘을 쏟아온 실천적 지식인이다. 지글러는 이 책에서 120억 명을 먹이고도 남을 식량이 있는데도 왜 세계의 절반이 굶주리는지를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 형식으로 알기 쉽게 조목조목 설명한다. 전쟁과 정치적 무질서로 인해 구호 조치가 무색해지는 현실, 국제구호기구 활동의 딜레마, 부자들의 쓰레기로 연명하는 사람들, 소는 배불리 먹고 사람은 굶는 현실, 사막화와 삼림파괴로 인한 환경난민, 도시화와 식민지 정책의 영향, 특히 불평등을 가중시키는 금융과두지배 같은 정치, 경제적 관계가 ‘먹고 사는 문제’와 어떻게 얽혀 있는지 잘 보여준다. 학자이자 활동가로서 실제 기아 현장에 깊이 관여해온 지글러의 이 책은 기아 문제에 관해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확보한 책이면서 어른과 청소년이 함께 읽기에 문제없을 만큼 쉽게 쓰인 책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기아의 현장에서 어떤 사람들이 부당하게 이득을 보고 있고, 그런 이득들이 어떻게 재생산되며 더욱더 많은 어린이들을 굶주림으로 내몰고 있는가를 상세하게 알 수 있다. 2007년 출간된 이후 사회과학 분야 스테디셀러이자 장기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빈곤과 기아 문제를 다루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쓰여 간행물윤리위원회, 책따세, 국립중앙도서관 등 다수 기관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유시민, 이동진, 한비야 등 저명인사들이 추천하였다.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많은 독자들은 혹독한 기아의 참상을 알게 되었고, 저자의 따뜻한 인류애에 공감하였다. 특히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는 비참하게 살아가는 세계의 이웃들을 돌아보게 함으로써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세를 가지게 해줄 것이다. 2007년 출간된 이후 9년간 독자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세계의 정치 상황과 통계 자료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장 지글러의 최신 글과 가장 최근의 통계자료가 추가 보완되었다. 기아의 고통 앞에서 무심해지지 않기를 우리가 기아에 맞서지 않는다면 아무도 그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장 지글러는 새로 덧붙인 글에서 여전히 참담한 기아 상황에 대해 말하며 부가 넘쳐나는 지구상에서 해마다 수백만 명이 기아로 인해 떼죽음을 당하는 현실은 우리 시대가 낳은 수치스러운 스캔들이라 규정한다. 이 책이 출간되고 나서 시간이 꽤 흘렀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기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다국적 기업의 남반구 농경지 약탈, 식량투기꾼들의 주식을 대상으로 한 투기, 어마어마한 양의 곡물을 태워 만드는 농업연료, 유럽 연합이 세계 식량 시장에서 자행하는 농업 덤핑 정책 등 이 세계를 지배하는 살인적 체제와 구조적 폭력성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이로 인한 희생자들만 증가했다. 지글러는 온 인류를 먹이고도 남을 식량이 있는 지금, 기아로 인한 죽음에는 어떠한 필연성도 없으며 기아로 죽는 어린아이는 살해당하는 것이라 말한다. 기아 희생자들과 우리의 차이는 출생의 우연뿐이다. 지글러는 이런 비극을 막기 위해 민주 시민들이 분연히 떨쳐 일어서기를 촉구한다. 우리들이 조직적으로 행동에 나서 농업 덤핑이나 주식을 대상으로 하는 거래소발 투기, 농업연료 제조업자들로 인한 식량 파괴, 금융자본 포식자들에 의한 빈곤국가에서의 경작지 남획 금지 조치를 얻어낸다면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 이렇듯 다국적 기업과 강대국 위주로 돌아가는 냉엄한 시장질서와 그로 인한 파괴적 상황을 극복하고 기아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정치개혁이 필요하다. 지글러는 기아의 고통 앞에서 무심해지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며, 이 책을 통해 인류가 불평등한 구조를 넘어서기 위해 서로 돕고 연대하기를 희망한다.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그 일을 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인간만이 다른 사람이 처한 고통에 함께 아파할 수 있는 유일한 생물이기 때문이다.현재로서는 문제의 핵심이 사회 구조에 있단다. 식량 자체는 풍부하게 있는데도,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그것을 확보할 경제적 수단이 없어. 그런 식으로 식량이 불공평하게 분배되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매년 수백만의 인구가 굶어 죽고 있는 거야. 이렇게 선별작업을 해야 하는 간호사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해볼 수 있겠니? 간호사는 엄마들에게 이렇게 말해야만 해. “댁의 아이는 너무 약하고, 우리의 배급량은 너무 빠듯해요. 그래서 아이에게 손목팔찌를 채워줄 수가 없어요.” 그럴 때 엄마의 마음은 어떻겠니? 카림, 그런데 더욱 비참한 것은 배고픔의 저주가 세대에서 세대로 대물림된다는 거야.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린 수백만의 엄마들이 매년 지구 곳곳에서 수백만의 건강하지 않은 아이들을 낳고 있어.
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
다락원 / 에그박사 (지은이), 유남영 (그림) /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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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자연,과학
에그박사 (지은이), 유남영 (그림)
유튜버 에그박사는 자연 생물 콘텐츠를 다루는 크리에이터로 2020년 8월 기준 유튜버 구독자 수 34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에그박사, 양박사, 웅박사가 뭉쳐 신비한 생물을 재밌고 유쾌한 영상으로 담아내고 있다. 주변 생물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요즘,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과 생물에 좀 더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에그박사가 직접 집필한 첫 생물도감으로, 어린이들이 보기에 비슷한 생물들을 결정적 한 가지 차이점을 들어 쉽게 구별해 준다. 그뿐만 아니라 섬세하고 생생한 그림과 재밌고 간결한 설명으로 30쌍, 총 60마리의 다양한 생물을 수록하여 그 특징을 비교 관찰할 수 있다. 에그박사 채널 영상에서 보기 힘들었던 생물들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QR 코드를 찍으면 에그박사가 추천하는 영상도 볼 수 있다.알고 보면 의외로 귀여운 곤충관 1 물방개 vs 물땡땡이 _ 12 2 물장군 vs 물자라 _ 16 3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 vs 케이론청동장수풍뎅이 _ 20 4 사슴벌레 vs 장수풍뎅이 _ 24 5 양봉꿀벌 vs 꽃등에 _ 28 6 왕지네 vs 그리마 _ 32 7 왕사마귀 vs 게아재비 _ 36 8 소똥구리 vs 뿔소똥구리 _ 40 9 호랑나비 vs 산호랑나비 _ 44 10 장수하늘소 vs 하늘소 _ 48 충격의 약육강식의 세계 동물관 11 표범 vs 치타 _ 54 12 고릴라 vs 침팬지 _ 58 13 알파카 vs 라마 _ 62 14 자이언트판다 vs 레서판다 _ 66 15 삵 vs 스라소니 _ 70 16 다람쥐 vs 청설모 _ 74 17 검독수리 vs 독수리 _ 78 18 고리도롱뇽 vs 꼬리치레도롱뇽 _ 82 19 도마뱀붙이 vs 표범장지뱀 _ 86 20 까치살모사 vs 유혈목이 _ 90 바다가 좋고 물이 좋은 수서생물관 21 수달 vs 해달 _ 96 22 비버 vs 뉴트리아 _ 100 23 물개 vs 물범 _ 104 24 돌고래 vs 범고래 _ 108 25 듀공 vs 매너티 _ 112 26 맹꽁이 vs 두꺼비 _ 116 27 남생이 vs 붉은귀거북 _ 120 28 큰입우럭 vs 쏘가리 _ 124 29 낙지 vs 문어 _ 128 30 일각돌고래 vs 청새치 _ 132에그박사가 직접 꾹꾹 눌러 쓴 첫 생물도감이 나왔다! 전격 비교 관찰 생물도감 결정적 한 가지 차이점만 알면 생물 비교 끝! 우리 지구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존재하는 만큼 비슷한 생물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자연 생물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본 적 있으실 거예요.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와 케이론청동장수풍뎅이의 차이점은? 표범과 치타는 어떤 점이 다를까? 돌고래와 범고래를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이렇게 단순하지만 시원하게 풀지 못했던 궁금증이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그 구별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와 케이론청동장수풍뎅이는 한 가지만 알면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바로 뿔의 개수! 큰 뿔이 두 개면 헤라클레스이고, 큰 뿔이 세 개면 케이론! 작은 차이를 알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자연을 바라보는 눈은 크게 달라집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보기에 비슷한 생물들을 결정적 한 가지 차이점을 들어 쉽게 구별해 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섬세하고 생생한 그림과 재밌고 간결한 설명으로 생물 특징을 비교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 에그박사 채널 영상에 나왔던 생물뿐만 아니라, 보기 힘들었던 생물들도 이 책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구에 있는 모든 생물이 친구가 될 때까지 에그박사와 함께해요!!
내일은 실험왕 50
아이세움 / 스토리 a. (지은이), 홍종현 (그림), 박완규, 이창덕 (감수) /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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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자연,과학
스토리 a. (지은이), 홍종현 (그림), 박완규, 이창덕 (감수)
초등학생들의 신나는 실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실험 대결 만화이다. 개성 만점 주인공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실험 대결을 통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실험 속의 과학 이론과 용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으며, 과학 원리까지 다루어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높이는 데 적격이다. 특히 책 속에서 다루는 과학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실험 키트’를 통해, 단순한 이론 암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한 높은 학습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50권에서는 ‘빅뱅 우주론’에 관한 과학 정보를 한눈에 보여 주는 실험이 펼쳐진다. 대결 속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빅뱅, 블랙홀과 화이트홀, 항성과 행성, 우주 팽창설 등에 대해 이해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익힐 수 있다.제1화 기적을 바라야 하는 대결 과학 POINT 우주의 탄생, 블랙홀, 웜홀, 화이트홀 집에서 실험하기 타임캡슐 만들기 제2화 별의 죽음과 새로운 시작 과학 POINT 항성, 행성, 위성, 성간 물질, 별의 일생 역사 속의 과학 빅뱅 우주론 제3화 어쩌면 새로 만나게 될 우주 과학 POINT 베르누이의 정리, 코안다 효과, 빅뱅 우주론 생활 속의 과학 우주 시대를 이끄는 우주 산업 제4화 안녕 그리고 또 안녕 과학 POINT 평탄 우주, 열린 우주, 닫힌 우주 과학실에서 실험하기 빅뱅을 재현하는 강입자 충돌기 제5화 눈에 보이지 않는 선물 과학 POINT 외부 은하, 우리은하, 허블의 법칙 대결 속 실험하기 풍선으로 우주 팽창의 원리 알기 제6화 란이의 고백 과학 POINT 우주 쓰레기, 인공 위성, 쿼크, 우주 배경 복사 실험왕 핵심 노트 우주의 천체 특별 에필로그 & 작가 후기 실험 키트 가이드 실험으로 직접 체험하는 과학 영재의 필독서! 본격 대결 과학실험 만화 〈내일은 실험왕〉은 초등학생들의 신나는 실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실험 대결 만화입니다. 개성 만점 주인공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실험 대결을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실험 속의 과학 이론과 용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 과학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와 탐구심을 높이는 데 적격입니다. 특히 책 속에서 다루는 과학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실험 키트’를 통해, 단순한 이론 암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한 높은 학습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좋은 친구가,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과학 선생님이 될 것입니다. 빅뱅, 블랙홀과 화이트홀, 항성과 행성, 위성, 혜성, 성간 물질, 우주 산업과 강입자 충돌기, 우주 배경 복사와 우주 팽창설 등 빅뱅 우주론에 관한 다양한 과학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 보세요! 〈내일은 실험왕〉 50권에서는 ‘빅뱅 우주론’에 관한 과학 정보를 한눈에 보여 주는 실험이 펼쳐집니다. 대결 속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빅뱅, 블랙홀과 화이트홀, 항성과 행성, 우주 팽창설 등에 대해 이해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직 과학 교사와 과학 전문 교육 기관의 세밀한 감수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5학년 1학기 과학 교과서 3. 태양계와 별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행성, 항성, 우주 탐사 등과 중학교 3학년 과학 교과서 7. 별과 우주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성간 물질, 암흑 성운, 우주 팽창 등을 통해 교과서 속 핵심 원리를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또한 정보 페이지 ‘집에서 실험하기’에서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을 통해 타임캡슐에 대해 이해하고, ‘역사 속의 과학’에서는 빅뱅 우주론에 대해 알아봅니다. ‘생활 속의 과학’에서는 우주 시대를 이끄는 우주 산업을 살펴보고, ‘과학실에서 실험하기’에서는 빅뱅을 재현하는 강입자 충돌기에 관해 알아봅니다. ‘대결 속 실험하기’에서는 우주 팽창의 원리에 대해 살펴보고, ‘실험왕 핵심 노트’에서는 우주의 천체에 관한 학습 정보를 요약하여 정리했습니다. 어려운 과학 정보를 이야기로 재미있게 접하고, 정보 페이지에서는 본문에서 접한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흥미와 학습 모두를 〈내일은 실험왕〉 한 권으로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주 성운 만들기 실험 키트 추상적인 이론 암기보다 직접 실험을 하며 그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보고 머리에 담아야 진정한 지식이 됩니다. 〈내일은 실험왕〉 50권에서는 우주 성운을 직접 손으로 만들어 보고, 아름다운 색으로 빛나는 성운에 관해 배울 수 있는 실험 키트를 준비했습니다. 직접 눈과 손을 사용하여 재미있게 실험하는 방법으로, 더 정확하게 과학 원리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Joaquín Sorolla 바다, 바닷가에서
에이치비프레스 / 호아킨 소로야 (지은이)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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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호아킨 소로야 (지은이)
호아킨 소로야가 그린 바다의 삶과 풍경. 발렌시아 해변을 산책하는 아내와 큰딸을 그린 ‘바닷가 산책’(1909),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상설 전시로 사랑받는 ‘해변의 소년들’(1909), 풍랑이 이는 바다를 섬세하게 표현한 후기 걸작 ‘산세바스티안의 방파제’(1918) 등 이 책에 수록한 60여 점은 바다의 삶과 풍경을, 그가 경험한 그대로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들이다. 따가운 햇살 아래, 모래바람 속에서도 커다란 캔버스를 세우고 해변에서 작업한 호아킨 소로야의 대표작들, 고객의 주문이나 전시 따위는 잊고 작은 나무판에 쓱쓱 그린 소품까지, 이 그림들은 바다 앞에서 가장 뛰어났고 행복했던 한 화가의 예술과 삶을 비춰 보여주며, 한 세기를 지나서도 여전히 밝은 빛을 발한다.서문 - 잊혀진 ‘세계 최고의 화가’ 바다, 바닷가에서 (호아킨 소로야가 그린 바다의 삶과 풍경) 연보“빛의 대가(the master of light).” - 클로드 모네, 1906 “오늘날 놀랍게도 알려지지 않은 그의 작품들.” - 뮌헨 미술관, 2016 “그가 그린 지중해의 햇살은 시대를 넘어 독보적이다.” - 영국 내셔널 갤러리, 2019 바다의 화가, 빛의 대가, 그러나 잊혀진… 호아킨 소로야(Joaquin Sorolla, 1863-1923)가 그린 바다의 삶과 풍경 “저는 언제나 발렌시아로 돌아갈 생각만 합니다. 그 해변으로 가 그림을 그릴 생각만 합니다. 발렌시아 해변이 바로 그림입니다.” 호아킨 소로야는 바다, 바닷가에서 진정한 기쁨의 그림을 그렸다. 보는 우리에게는 물론 자신에게도 그랬다. 그는 프란시스코 고야와 파블로 피카소 사이의 시기, 20세기 초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다. 하지만 1차 세계대전과 현대미술 사조의 흐름에 휩쓸리듯 빠르게 잊혀진 화가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의 작품은 100년 만에 빛을 보고 있다. 2009년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의 회고전(‘Joaquin Sorolla: 1863-1923’), 2016년 독일 뮌헨 미술관 기획전(‘Spain’s Master of Light’) 등에 이어 2019년 영국 내셔널 갤러리에선 ‘소로야: 스페인의 빛의 거장(Sorolla: Spanish Master of Light)’ 전이 열렸다. 1908년 런던 전시 이후 111년 만에 영국에서 다시 열린 개인전이었다. 20세기 초 영국 미술계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화가(The world’s greatest living painter)”라며 그를 환영했었다. 1863년 눈부신 햇살의 해안 도시 발렌시아에서 태어난 호아킨 소로야는 30대 중반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페인 화가가 되었다. 초상화 주문과 세계 각지의 전시 참여가 끊이지 않는 분주하고 고된 전업 화가 생활 속에, 그는 틈틈이 고향 해변을 찾았다. 그는 어부들, 물놀이하는 아이, 해변을 산책하는 숙녀, 바다 풍경을 그 자리에서 아주 빨리 그려야 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햇살 아래 “빠르게 그리지 않으면 다시 만나지 못할 풍경들이 사라질 테니까.” 발렌시아 해변을 산책하는 아내와 큰딸을 그린 ‘바닷가 산책’(1909),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상설 전시로 사랑받는 ‘해변의 소년들’(1909), 풍랑이 이는 바다를 섬세하게 표현한 후기 걸작 ‘산세바스티안의 방파제’(1918) 등 이 책에 수록한 60여 점은 바다의 삶과 풍경을, 그가 경험한 그대로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들이다. 따가운 햇살 아래, 모래바람 속에서도 커다란 캔버스를 세우고 해변에서 작업한 호아킨 소로야의 대표작들, 고객의 주문이나 전시 따위는 잊고 작은 나무판에 쓱쓱 그린 소품까지, 이 그림들은 바다 앞에서 가장 뛰어났고 행복했던 한 화가의 예술과 삶을 비춰 보여주며, 한 세기를 지나서도 여전히 밝은 빛을 발한다. "나는 아이처럼 흥분했다네. 우리는 여기 자리를 잡고, 영혼을 기쁘게 해 주는 너무나 파랗고 격렬한 바다를 이미 즐기고 있네... 하베아는 태양이 모든 것을 순수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충만한 느낌이라네."소로야가 친구 페드로 힐 모레노에게 보낸 편지 중, 1905년 7월 12일
수익 내는 주식 매매 타이밍
길벗 / 강창권 (지은이)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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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소설,일반
강창권 (지은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전 세계의 경제가 침체시기를 겪고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그간 소소하게 투자를 해오던 개미투자자들뿐 아니라 지금까지 주식이라곤 전혀 몰랐던 사람들도 주식시장으로 불러들여 2020년 초는 개미들의 동학운동이 일어났다고 할 정도로 주식시장이 큰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제대로 된 학습과 경험 없는 사람들에게 굴러들어올 눈 먼 돈은 없다. 초심자의 행운(?)은 잠시뿐이다. 제대로 된 학습 없이 뛰어든 사람들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다. 저자는 요즘처럼 작은 변수에도 경제가 요동칠 때는 훨씬 더 많은 학습이 필요하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주식투자에 있어 타이밍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것도 바로 ‘최적의 매수매도 타이밍’이다. 짧은 시간 안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주가의 흐름 속에서 가장 최적의 매수매도 타이밍을 찾아야 수익도 극대화 할 수 있다. 20년간 주식시장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저자는 자신의 오랜 투자 경험 속에서 어떻게 최적의 타이밍을 찾을 수 있는지 알려준다.프롤로그_주식시장에서 승리하는 투자자를 꿈꾸다 추천의 글 1. 꼭 지켜야 할 투자 원칙 주식투자에 앞서 멘토와 스승을 만들어라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주식 전업투자자는 남들보다 부지런해야 성공한다 장 시작 후 수익 난 금액은 무조건 지켜라 스캘핑 할 때 장 초반에 손실이 나면 절대 무리하지 마라 오랜 실전투자를 통해 단타로 수익 내는 법을 익히다 주식투자의 기본, 손절매는 과감하게 하라 아직도 주식시장에서 기도매매를 하다니? 종합시황 창만 제대로 봐도 수익을 낼 수 있다 시황매매, 주식 초보라면 소액으로 연습부터 하라 시황매매의 키포인트는 ‘세계 최초’라는 재료다 전환사채 추가 상장은 악재로 작용한다 관련주가 장후 시간외 대형호재로 상한가 진입 시 시간외단일가 매매로 공략하라 테마주가 형성되는 기간에는 시간외단일가 시장도 중요하다 오전장에 바쁜 직장인이라면 시간외단일가 매매를 공부하라 시간외단일가에서 특급 호재로 상한가에 매수, 다음 날 시초가에 크게 갭 상승하다 눌림목 구간의 타이밍을 제대로 파악하라 장기투자 vs. 단기투자, 자신만의 투자기법부터 만들어라 주식 초보일수록 롱런하려면 멘탈부터 관리하라 어려운 전업투자자의 길, 직장생활과 병행하라 녹십자랩셀로 하루 수익 3억, 흔들리지 말고 초심을 지켜라 거래소와 코스닥 지수 급락세, 시장에 순응하는 법을 배워라 어려운 겨울의 주식시장, 기나긴 심리전에서 이겨야 한다 노력하지 않으면 개인투자자는 절대 수익을 낼 수 없다 월가의 전설 제시 리버모어의 세 가지 투자 철학을 기억하라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심리투자의 법칙 2. 넓고 깊게 시장과 증권시황 파악하기 장 시작 전에 종목 리포트를 꼭 읽어보라 미국과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함께 움직인다 연초 시장의 주가 조정은 배당락에 따른 것일 수 있다 미국 전시회 일정도 꼼꼼히 챙기자 하락장세에는 스캘핑 베팅 금액을 줄여라 매일 뉴스를 검색하면서 시장의 재료를 찾아라 파미셀 하한가 따라잡기, 셀그램-LC 조건부 허가 반려 악재가 발생하다 본주보다 유통물량이 적은 우선주의 주가 변동폭이 더 크다 오전장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손실 만회를 위한 폭풍매매는 하지 마라 환율도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기업 분리 상장 시 첫날 매수하지 못하면 점상한가 출발 시 매수가 어렵다 중동정세와 국제유가도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3. 차트분석 & 매매기법 활용하기 전날 상한가에 진입한 종목은 다음 날 시세에 반드시 영향을 미친다 장 마감 이후 악재가 나오면 시간외단일가에서 하한가로 마감한다 단기과열종목 지정 여부를 확인하라 대형주는 일봉차트에서 20일선 골든크로스가 나면 매수하라 밤사이 해외선물 투자에서 기술적 분석으로 대박을 내다 하락장세에서 돌파매매는 무조건 손절매를 부른다 핵심 이슈가 담긴 공시는 스캘퍼들의 표적이 된다 나이벡, 종합시황 창의 암 관련 호재성 기사로 상한가에 진입하다 주가 단기 급락 시 저점매수 타점의 맥점을 찾아라 신규 상장주가 점상한가를 3번 갈 때는 주의해야 한다 전날 상한가 마감 종목이 시초가 갭 하락으로 출발하면, 잠시 시간조정 후 반드시 시세를 준다 장전 호재성 기사로 인해 10% 이상 갭 상승으로 출발하면 9시 20분을 주목하라 4. 이슈에 따른 테마주에 대응하기 왜 개인들은 코스닥 테마주에 열광할까? 리스크 관리를 위해 테마주는 절대로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수소테마 광풍, 매수세가 좋을 때 집중 공략하라 급등락 심한 코스닥 테마주는 대응 가능한 투자자만 매매하라 신선한 정치테마주가 주가에서도 강하게 반응한다 아주 강한 테마주도 단기간에 60% 오르면 고점매도 전략으로 대응하라 미세먼지 대책 인공강우 테마주는 1박 2일 단발성 테마주다 금요일 장 마감 무렵에는 종목 선정이 특히 중요하다 테마주에서 대장주는 재료 발생 초기에 과감히 홀딩하라 ‘아기상어’ 빌보드 100 첫 진입, 관련 테마주가 급등하다 시황매매에서 ‘암’이란 단어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폭발적이다 아시아나항공 매각 이슈로 인해 항공주가 급등세를 보이다 삼성전자의 정책은 코스닥 시장 테마주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 FDA 재료의 영향력, 흔들리지 말고 공부한 대로만 하라 국일제지, 구글과의 비밀유지 계약으로 그래핀 관련주가 급등하다 국일제지 시황매매, 특급 호재성 재료로 수익을 내다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병, 테마주는 초반에 베팅하라 펜벤다졸의 항암효능, 기사만으로 관련주가 급등하다 역배열 차트에서 초대형 거래량이 터지면 급등이 나올 수 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전 세계 주식과 파생상품이 폭락하다 대통령의 진단키트 기업 방문 이후, 관련주 주가가 상승하다 단기간에 수익을 내려면 신고가 패턴 종목에서 매매하라 전기차 배터리 협력으로 관련주가 급등하다 씨젠, 기관투자자 1개월 매수 기간조정 후 최대 실적으로 다시 상한가를 치다 권말부록_M.T.S로 수익 내는 직장인 주식투자법변동성이 클수록 타이밍에 집중하라! 고수가 알려주는 최적의 매수매도 타이밍 노하우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전 세계의 경제가 침체시기를 겪고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그간 소소하게 투자를 해오던 개미투자자들뿐 아니라 지금까지 주식이라곤 전혀 몰랐던 사람들도 주식시장으로 불러들여 2020년 초는 개미들의 동학운동이 일어났다고 할 정도로 주식시장이 큰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제대로 된 학습과 경험 없는 사람들에게 굴러들어올 눈 먼 돈은 없다. 초심자의 행운(?)은 잠시뿐이다. 제대로 된 학습 없이 뛰어든 사람들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다. 이 책의 저자는 요즘처럼 작은 변수에도 경제가 요동칠 때는 훨씬 더 많은 학습이 필요하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주식투자에 있어 타이밍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것도 바로 ‘최적의 매수매도 타이밍’이다. 짧은 시간 안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주가의 흐름 속에서 가장 최적의 매수매도 타이밍을 찾아야 수익도 극대화 할 수 있다. 20년간 주식시장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저자는 자신의 오랜 투자 경험 속에서 어떻게 최적의 타이밍을 찾을 수 있는지 알려준다. 주식투자 경력 20년, 실전투자대회 6관왕! 주식 고수의 매매일지에서 실전투자의 노하우를 배운다! 이 책의 저자는 20년 넘게 주식투자를 해온 전업투자자이다. 그 과정에서 대표 증권회사에서 실시한 실전투자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하기도 했다. 20년 넘게 주식투자를 해오며 실패를 겪기도 했으나, 그의 투자수익을 살펴보면 개미투자자들은 깜짝 놀라곤 한다. 한결 같이, 그것도 꽤 높은 수익률을 유지해온 저자만의 노하우는 주식투자를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전작 《하루 만에 수익 내는 실전 주식투자》를 통해 실전 주식투자법을 알려주었던 저자는 몇 년 전부터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주식 매매일지를 올렸다. 아직도 자신만의 투자법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 헤매는 사람들에게 실전투자법을 알려주고, 또 어려운 주식시장에서 서로의 투자를 격려해주기 위해서였다. 저자의 일지는 현재 1.9만명에 이르는 팔로워들이 찾아서 보는 인기 인스타그램이 되었으며, 이것을 책으로 엮어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주식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매매일지를 차근차근 읽다 보면 저자만의 투자 노하우, 종목 선정하는 법, 시장을 보는 안목, 시황분석법, 최적의 매수매도 타이밍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멘탈관리, 차트분석, 시황매매, 직장인 MTS 매매 등 주옥같은 본인의 투자기법들을 경험적 스토리 형식으로 저술한 이 책은 시장의 상승과 하락에 관계없이 투자자들의 계좌에 매일 빨간불이 들어오게 해줄 것입니다. - 인스타그램 ID : @ gbu488 화려한 기법보다는 시장을 꿰뚫어보는 힘, 본질에 다가가는 접근 방법, 수익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배워 가길 바랍니다. - 인스타그램 ID : @ shooting_star_6230 뉴스를 통한 시황매매를 배우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이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 인스타그램 ID : @ lucky.han04 주식투자자라면 꼭 지켜야 할 투자원칙부터 시황파악, 차트분석, 멘탈관리, 노하우까지 스승님의 실제 매매일지를 고스란히 담은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치 매매에 직접 참여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 인스타그램 ID : @ chapssal84 시장을 보는 안목, 멘탈관리법은 물론 종목 선정법, 시황투자법, 차트분석법 등까지 배운다! 매매일지는 단순히 얼마에 샀고 얼마에 팔았는지만 적는 것이 아니다. 해당 종목을 이해하기 위해 어떤 호재와 악재가 있는지, 어떤 시장에서 그런 가격이 형성되고 그런 매매 흐름을 보이는지가 적혀 있어 저자만의 시장을 보는 안목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시장이 좋을 때나 나쁠 때 시황을 분석하고 이를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주식공부를 하면서 여러 기법을 익히긴 했는데, 막상 차트만 보면 이게 어떤 것인지 확인하기 어려울 때 매매일지 속 차트를 보면서 어떤 기법과 실전투자법으로 투자가 이루어졌는지 배울 수도 있다.
일의 기쁨과 슬픔
창비 / 장류진 (지은이)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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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소설,일반
장류진 (지은이)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으로 등단한 이후 단숨에 수많은 독자와 문단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장류진 작가의 첫번째 소설집. 장류진의 등단작 '일의 기쁨과 슬픔'은 '창작과비평' 웹사이트에 공개된 직후 SNS를 통해 입소문이 급격히 퍼지면서 해당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접속자가 많았고 누적 조회수가 40만건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후로도 발표하는 작품마다 탁월한 재미와 개성을 선사하며 숨가쁘게 이어진 작가의 행보는 등단한 지 꼭 1년 만에 소설집을 출간하는 보기 드문 결실로 이어지게 되었다. 소설가 정이현은 이 책을 두고 "오늘의 한국사회를 설명해줄 타임캡슐을 만든다면 넣지 않을 수 없는 책"(추천사)이라 평했다. 여기 실린 8편의 소설은 주로 이삼십대 젊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각자의 애환이 담긴 직장생활의 디테일이 대단히 실감나게 그려졌음은 표제작에 대한 '현직'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에서 이미 증명된 바 있거니와 작가는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일상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청년들의 아픔을 세심하게 그려내는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반짝이는 우리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아름답게 담아낸다. 눈물짓되 침잠하지 않고, 힘에 부치지만 자기 나름의 지혜로 잘 버텨나가며, 어떻게든 삶의 기쁜 장면을 만들어낼 줄 아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가 이 책 곳곳에 스며 있다.잘 살겠습니다 일의 기쁨과 슬픔 나의 후쿠오카 가이드 다소 낮음 도움의 손길 백한번째 이력서와 첫번째 출근길 새벽의 방문자들 탐페레 공항 해설(인아영) 작가의 말 수록작품 발표지면기쁨도 슬픔도 반짝반짝, 이토록 산뜻한 이야기의 등장 우리 문학이 기다려온 대형 신인! 모두가 기억하게 될 이름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으로 등단한 이후 단숨에 수많은 독자와 문단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장류진 작가의 첫번째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이 출간되었다. 장류진의 등단작 「일의 기쁨과 슬픔」은 ‘창작과비평’ 웹사이트에 공개된 직후 SNS를 통해 입소문이 급격히 퍼지면서 해당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접속자가 많았고 누적 조회수가 40만건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후로도 발표하는 작품마다 탁월한 재미와 개성을 선사하며 숨가쁘게 이어진 작가의 행보는 등단한 지 꼭 1년 만에 소설집을 출간하는 보기 드문 결실로 이어지게 되었다. 소설가 정이현은 이 책을 두고 “오늘의 한국사회를 설명해줄 타임캡슐을 만든다면 넣지 않을 수 없는 책”(추천사)이라 평했다. 여기 실린 8편의 소설은 주로 이삼십대 젊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각자의 애환이 담긴 직장생활의 디테일이 대단히 실감나게 그려졌음은 표제작에 대한 ‘현직’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에서 이미 증명된 바 있거니와 작가는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일상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청년들의 아픔을 세심하게 그려내는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반짝이는 우리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아름답게 담아낸다. 눈물짓되 침잠하지 않고, 힘에 부치지만 자기 나름의 지혜로 잘 버텨나가며, 어떻게든 삶의 기쁜 장면을 만들어낼 줄 아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가 이 책 곳곳에 스며 있다. 재미, 개성, 시의성 등 여러 면에서 단연 발군의 면모를 갖춘 이 놀라운 신예의 작품은 이제 곧 새로운 십년을 맞이하는 우리 소설이 필히 주목해야 할 중요한 지점이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그때까지 언니가, 그때까지 내가 회사에 있을 수 있을까.” 자유자재로 펼쳐지는 이야기, 놀랍도록 다양한 매력 표제작 「일의 기쁨과 슬픔」의 화자 ‘나’는 판교의 IT기업에서 ‘사실상 막내’로 근무하고 있다. 회사에서 운영 중인 중고 거래 어플에 글을 도배하다시피 하는 ‘거북이알’의 정체를 알고자 만남을 가진 ‘나’는 그녀의 기막힌 사연을 듣게 된다. 카드회사 공연기획팀 소속이던 거북이알은 유명 뮤지션의 내한 공연을 성사시키고 특진을 약속받았으나 공연 소식을 개인 SNS에 가장 먼저 올리지 못해 토라진 회장의 심술로 월급을 카드 포인트로 대신 받기에 이른다. 굴욕과 절망에 굴하지 않고 자본주의 시스템을 영리하게 활용해 나름대로 생활을 잘 꾸려나가는 거북이알, 그리고 일과 인간관계에서 오는 압박 속에서도 조성진 리사이틀과 홍콩행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면서 다시 기운을 되찾는 ‘나’의 씩씩한 모습이 담백하면서도 깊은 인상을 남기는 소설이다. 자신을 짓누르는 외부의 압력 아래서도 어느 몫의 자유와 행복만큼은 결코 빼앗기지 않는 밀레니얼 세대의 활력과 당당함을 형상화한 듯한 인물들이 이 매력적인 소설집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와 분위기를 자아내는바, ‘장류진표’ 소설의 대표작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작품이다. 「잘 살겠습니다」 속 ‘나’는 결혼식을 3일 앞둔 날, 3년간 교류가 없었던 직장 동기 ‘빛나 언니’의 연락을 받고 청첩장 약속을 잡게 된다. 알고 보니 자신도 결혼준비로 정보가 필요해 연락해온 빛나 언니는 그러나 ‘나’의 결혼식에 오지도, 축의금을 내지도 않는다. 예나 지금이나 매사에 눈치 없는 빛나 언니에게 ‘나’는 ‘나라면 저러지 않을 텐데’라며 점점 더 답답함을 느끼지만, 그녀 역시 자신의 자리에서 노력해왔음을 발견하고는 그녀가 잘 살길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빛나 언니의 독특한 캐릭터가 흥미롭게 그려지는 한편 주인공이 그녀를 지켜보며 심경 변화를 겪는 과정이 설득력 있게 전개된 수작이다. 「새벽의 방문자들」의 분위기는 두 작품과 다르다. 주인공은 온라인상에서 종일 음란 광고를 필터링하는 궂은일을 한다. 좁고 지저분한 원룸 오피스텔만이 그녀가 안전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지만 어느날부터 새벽마다 처음 보는 남자들이 그곳을 성매매지의 주소로 착각하고 찾아온다. 초인종을 눌러대는 남자들의 천박한 모습을 비디오폰 너머로 바라보던 끝에 실제 성매매 현장으로 의심되어 찾아간 옆 건물 원룸에서 그녀는 자신과 똑같이 불안함에 몸을 갖춘 평범한 여성과 마주한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솜씨와 주제의식 모두 상당한 경지를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다. 「도움의 손길」의 화자는 애써 마련한 집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해 민망함을 무릅쓰고 가사도우미 아주머니를 고용한다. 전문가 행세를 하지만 팁 앞에서 비굴함을 감추지 못하는 아주머니는 점점 일을 게을리 하는가 하면 다양한 방식으로 화자의 마음을 괴롭게 한다. 각자 자신이 노동자이되 고용관계, 계층, 세대, 종교 등 여러 면에서 대비되는 화자와 아주머니의 독특한 관계에서 형성되는 묘한 서스펜스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탐페레 공항」은 오랫동안 다큐멘터리 피디의 꿈을 품어왔지만 별 볼 일 없는 스펙으로 실패해온 청춘의 이야기다. 더블린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는 길에 잠시 경유한 핀란드의 탐페레 공항에서 주인공은 백살쯤 된 핀란드 노인과 짧지만 멋진 인연을 맺게 된다. 그에게서 온 편지에 반가움을 느낀 것도 잠시, 취업준비생 신분으로 매일 반복되는 분주함과 불안감 속에서 답장할 겨를이 없어진 노인의 편지는 이내 불투명한 미래를 더 가혹히 체감케 하는 짐이 된다. 꿈을 포기하고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에게 짠하게 공감하다가 결국 허락된 아름다운 장면에 뭉클해지는 작품이다. 한편 남성을 주인공으로 삼은 두 소설의 개성도 탁월하다. 「다소 낮음」의 주인공 장우는 오랜 여자친구 외에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무명의 뮤지션이다. 낡아빠진 자신의 냉장고를 대상으로 장난처럼 만든 노래가 유튜브에서 대박이 나면서 스타가 되는 문턱에 서기도 하지만, 음악에 대한 고지식함과 시류를 읽지 못하는 순진함 때문에 그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유튜브 조회 수가 변화하는 과정과 함께 그려지는 장우의 사연과 홍대 인디씬의 풍경이 한편의 블랙코미디처럼 흥미롭게 펼쳐진다. 「나의 후쿠오카 가이드」의 지훈은 한때 애정기류를 형성했던 지유씨를 만나기 위해 그녀가 남편과 사별한 후 혼자 지내고 있는 일본으로 갑작스레 여행을 떠난다. 오랜만에 만난 지유씨에게 다시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된 지훈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모든 연애경험을 활용해 매력을 어필하려 한다. 결정적인 순간을 눈앞에 두고 예상치 못한 반전이 벌어지는 이 소설은 대단한 흡인력과 유머로 시선을 잡아끈다. 장류진 소설의 큰 매력 중 하나인 이 흡인력과 유머는 짧은 단편 「백한번째 이력서와 첫 번째 출근길」에서도 십분 발휘되는데, 가까스로 얻은 직장에 처음 출근하는 날, ‘겨땀’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고민하는 시간이 재기 넘치게 그려진다. “조금 비싼가 싶지만, 오늘은 월급날이니까 괜찮아.” 짓눌리지 않는 당찬 삶,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 장류진의 소설에는 “특유의 생존감각으로 시스템을 체화하고 탄력적으로 구부려,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앞으로 나아가”는(인아영, 해설) 인물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렇듯 이 작가는 기민한 시각으로 발견해낸 이 사회의 단면들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그려내는 중이다. 더없이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소설로 말이다. 지금 우리의 모습을 긍정하고 응원해주기도 하면서. 한국문학의 독자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진단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그러한 분위기에서 오랜만에 대형 신인이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은 신예의 등장이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문단의 기대도 크다. 여러 선배 작가들이 『일의 기쁨과 슬픔』을 읽고 흔쾌히 추천의 문장을 보내주기도 했다. “기쁨과 슬픔 사이, 미처 명명되지 못한 여러 결의 마음들이 딱딱한 세계의 표면에 부딪혀 기우뚱 미묘히 흔들리는 순간순간을 작가는 기민하고 섬세하게 포착해낸다. 오늘의 한국사회를 설명해줄 타임캡슐을 만든다면 넣지 않을 수 없는 책이다.”(정이현) “흥미로운 시의적 모티프와 현대적 삶의 디테일, 탁월한 가독성, 그리고 예민한 사회적 감각까지. 장류진의 소설이 갖춘 것은 우리 시대의 독자들이 소설에 요청하는 거의 모든 것.”(이장욱) “장류진은 소문으로 먼저 들었다 독자의 열광은 놀라웠다. 읽고 나서는 정확해서 놀랐다. 장류진이 포착한 이야기는 바로 지금 우리 시대의 이야기다.”(편혜영) “매일 새로운 것을 개발하고 결국은 자기가 개발한 것에 착취당하는 신자유주의 시대의 ‘회사인간들’, 장류진은 그들의 불안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작가다.”(강영숙) “장류진은 조금도 과하거나 모자람이 없이, 현실의 온도로 지금 이 순간을 담아낼 줄 아는 작가이다. 소설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을 때 내 마음 속에 서늘하면서도 달콤한 흔적이 새겨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런 일을 가능하게 하는 소설은 흔치 않다.”(박상영) 이미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작가이지만, 이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었다. 우리 문학에 기쁨이 된 작가가 더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주길 기대해마지 않는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소설이 당도한 것이다. (*)나는 언니 앞에 놓인 그릇을 건너다봤다. 아래 깔린 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새우튀김이 빼곡했다. 하나, 둘, 셋…… 보이는 것만 해도 여섯개였다. 언니는 활짝 웃더니 손뼉까지 짝짝 소리가 나게 쳤다.“이렇게 새우 많이 주는 데는 처음 봤어. 여기 너무 좋다, 그치?”나는 좀 의아한 마음이 들었다.“언니가 특 에비동 시켜서 그런 거잖아요.”“응?” (「잘 살겠습니다」) “사람들이 포인트를 그렇게 좋아하나?”“다들 좋아하지 않나요?”“그렇죠. 그래서 또 자신 있게 대답했지. 네, 좋아합니다! 그랬더니 뭐라는 줄 알아요?”“글쎄요.”“그렇게 좋은 거면 앞으로 일년 동안 이차장은 월급, 포인트로 받게.” (「일의 기쁨과 슬픔」) 지유씨와 이야기를 나눌 때면 그녀가 내뱉는 말의 호흡과 나의 호흡이 잘 어우러져 특유의 리듬감 같은 게 생겼다. 우리는 존대와 반말, 유쾌와 재치, 다정함과 짖궂음을 카드 패처럼 번갈아 내놓으며 놀았다. 그녀는 잘 웃었고 또 잘 놀렸다. 공수에 모두 강했다. 정말이지 지루할 틈이 없었다. (「나의 후쿠오카 가이드」)
더 위험한 과학책
시공사 / 랜들 먼로 (지은이), 이강환 (옮긴이)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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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원
(10% off)
시공사
소설,일반
랜들 먼로 (지은이), 이강환 (옮긴이)
아마존, 뉴욕타임스 30주 연속 베스트셀러 《위험한 과학책》의 후속작.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황당무계하고 곤란한 질문들에 대해 랜들 먼로가 답변을 찾아나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무척 흥미롭다. 질문의 조건을 제한하고 적절한 수학적 계산을 이용해 오늘날 과학이 행하고 있는 논리적 추론 방식을 간명하게 보여준다. 거기에 특유의 ‘막대 모양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활용해 재미와 풍자를 더하면, 열렬한 추종자들을 양산할 수밖에 없는 랜들 먼로만의 웹툰이 완성된다.들어가며 PART 1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과학 하기 1 성층권까지 높이 뛰는 방법 2 지구 반대편의 빙하를 녹여서 수영장 물을 채운다면? 3 삽으로 땅속에 묻힌 보물을 캐내려 한다면? 4 초음파 주파수로 피아노 연주가 가능하다면? ★ 음악을 듣는 방법 5 농장, 항공모함, 기차 등에 비상착륙 하는 방법 6 강을 수직으로 뛰어오르거나 강물을 끓여서 건너는 방법 7 집을 통째로 날려서 이사하는 방법 8 지질구조판이 움직여도 내 집을 지키는 방법 ★ 토네이도를 추적하는 법 PART 2 말도 안 되게 과학적으로 문제 해결하기 9 인공 용암을 만들어서 해자에 가두는 방법 10 조지 워싱턴의 은화 멀리 던지기를 물리학적으로 계산해본다면? 11 저항 방정식을 사용해 축구 경기의 전략을 짠다면? 12 하늘 색으로 날씨를 예측한다면? ★ 어딘가로 가는 법 13 우사인 볼트와 술래잡기를 한다면? 14 다양한 표면에서 스키를 타고 미끄러지는 방법 15 우주에서 소포를 부치는 방법 16 다양한 에너지원으로 집에 전력을 공급하는 법 17 화성에서 집에 전력을 공급하는 법 · 244 18 누군가와 부딪힐 확률과 친구를 만날 확률 ★ 생일 촛불을 끄는 법, 개를 산책시키는 법 19 나비의 날개에 파일을 실어 해외로 전송하는 법 20 에너지를 잡아서 휴대전화를 충전하는 법 PART 3 일상 속 엉뚱한 과학적 궁금증들 21 달, 목성, 금성과 셀카 찍는 방법 22 다양한 도구로 드론을 잡는 방법 23 치아 속 납 성분으로 1960년생과 1990년생을 구분할 수 있다면? 24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거 투표자들에게 표를 얻는 법 25 세상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하기 ★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법 26 광속으로 우주의 끝에 다다르고 싶다면? 27 시간의 흐름을 바꿔서 시간을 버는 방법 28 이 책을 처리하는 방법 감사의 글 ★ 전구를 교체하는 방법 참고 자료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미국 최고의 사이언스 웹툰 xkcd 작가, 오랜만에 한국 상륙! 아마존, 뉴욕타임스 30주 연속 베스트셀러 《위험한 과학책》의 후속작 상상만 했던 일들이 과학적으로 가능하다면?? 기상천외한 질문들에 과학적으로 답변하다! 당신은 성층권까지 높이뛰기를 할 수 있다면, 어떤 방법을 쓰겠습니까? 혹은 달뿐이 아닌 목성, 금성과 우주 셀카를 찍는다면, 어떤 방법으로 찍겠습니까? 여기 그 해답을 과학적으로 알려주는 작가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사이언스 웹툰을 운영하며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 랜들 먼로. 그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로봇 공학자로 근무하다 퇴사, 코믹한 사이언스 웹툰을 온라인상에 연재하다 큰 인기를 끄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웹툰은 한 달에 7,0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는 엄청난 인기를 끌어 모으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4942먼로’라고, 소행성 이름에 그의 이름이 붙여지기도 했지요. 이는 지구와 충돌하면 지구가 멸망할 수도 있는 크기의 소행성이라 하네요. 랜들 먼로의 첫 책, 《위험한 과학책》은 전 세계 27개국 독자들에게 100만 권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지금까지도 여전히 다양한 독자들에게 읽히고 사랑받고 있으며, 빌 게이츠 같은 유명 인사들도 그의 책을 격찬하며 추천할 만큼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유익한 책임을 검증받았습니다. 그의 책엔 다른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발한 상상력과 그 상상력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풀어가는 놀라움이 있습니다. 집을 통째로 날려서 이사하는 방법이나 나비의 날개에 파일을 실어 해외에 전송하는 법을 과학적으로 알려준다던지, 우사인 볼트와 술래잡기를 한다거나 우주에서 소포를 부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기상천외한 발상에 웃음을 짓다가 어느새 자연스럽게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게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랜들 먼로의 책을 읽게 된다면, 당신도 이 놀라운 일을 겪게 될 것입니다. 과학의 ‘과’도 잘 모르는 ‘과알못’이라도 말이죠. 기상천외하고 다소 황당할 수 있지만, 알고 보면 철저히 과학적 이론을 토대로 검증하며 소개하는 책의 내용은, 읽다 보면 반드시 배울 점이 있을 것입니다. 아무렴요. 지구인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일상 속 과학 원리들이 담겨있으니까요. 당신은 이 책을 읽으며 허를 많이 찔리게 될 것이고, 많은 감탄사를 남발할 것이며, 반드시 소리 내며 웃게 될 것입니다. 오죽하면 빌 게이츠가 “훌륭함” 이라고 찬사를 보냈겠습니까. 《더 위험한 과학책》의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세계로 독자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질문들, 과학과 유머로 답하다 과학은 지겹고 어려운 것이라는 편견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랜들 먼로가 운영하는 사이언스 웹툰 ‘xkcd’에서는 말이죠. 이곳에는 매주 전 세계에서 날아온 수천 개의 질문들이 올라오는데, 그중 상당수는 황당하고 엉뚱하기 그지없는 것들입니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한때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로봇 공학자로 일했던 랜들 먼로는 이러한 엉뚱한 질문들에 과학적 답변을 다는 것이 직업입니다. 그가 제시하는 답변 중 상당수는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가정할 때) 사실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 책에서도 그런 위험천만한 가정 하에 답변 또는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지구 반대편의 빙하를 녹여서 수영장 물을 채우는 방법이라던지, 활주로가 아닌 농장이나 항공모함, 기차 등에 비행기가 비상착륙을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던지, 인공 용암을 만들어서 해자에 가두는 방법을 알려준다던지, 그 엉뚱함의 스케일은 거의 우주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실제로 그는 책 맨 앞머리에 자신은 안전 전문가가 아닌 웹툰 작가이며 이 책에 소개된 정보가 독자의 안전까지 책임지지 않는다는 일종의 경고문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이처럼 이 책에는 상당히 위험한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사실 그보다 더 위험한 것은 이 책이 가진 재미와 흡인력일 것입니다. 실제로 이 책에는 물리학, 화학, 기상학, 생물학, 천문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과학적 지식이 담겨 있으며, 놀라운 것은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 공식이 자연스럽게 유머와 함께 녹아져 있다는 것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황당무계하고 곤란한 질문들에 대해 랜들 먼로가 답변을 찾아나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무척 흥미롭습니다. 질문의 조건을 제한하고 적절한 수학적 계산을 이용해 오늘날 과학이 행하고 있는 논리적 추론 방식을 간명하게 보여 줍니다. 거기에 특유의 ‘막대 모양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활용해 재미와 풍자를 더하면, 열렬한 추종자들을 양산할 수밖에 없는 랜들 먼로만의 웹툰이 완성되는 것이죠. 출간 즉시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17개국 출간 랜들 먼로의 첫 책 《위험한 과학책》은 출간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랜들 먼로가 자신의 블로그에 처음 출판 계약 소식을 알렸을 때부터 예약 주문이 빗발쳐, 책이 출간되기 6개월 전부터 아마존베스트셀러 2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해냈지요. 《위험한 과학책》은 작년 9월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1위를 기록했고 아마존에서도 30주 연속베스트셀러에 올라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아마존이 선정한 올해의 과학책’,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논픽션’,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최고의 책’, ‘슬레이트가 선정한 최고의 책’ 등에 선정된 랜들의 책은 영국과 독일에서도 출간 직후 높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랜만의 신작인 《더 위험한 과학책》 또한 그 뜨거운 행보를 뒤이어 17개국에 신속히 판권이 수출되고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입니다. 1. 성층권까지 높이 뛰는 방법기록은 인정받지 못하겠지만 상관없어요. 얼마나 높이 뛸 수 있는지 스스로는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좀 더 과감하게 규칙을 어길 준비가 되었다면 6미터보다 높이 뛸 수도 있어요. 훨씬 더 높이. 뛰어오를 장소만 잘 찾으면 됩니다.달리기 선수들은 공기역학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들은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몸에 딱 붙는 옷을 입어요. 그래서 더 빠른 속도를 얻고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죠. 그런데 여기서 한발 더 나가보면 어떨까요? 프로펠러나 로켓으로 밀어 올리는 것은 당연히 고려하지 않아요. 멀쩡한 얼굴로 이걸 ‘점프’라고 말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그건 뛰는 것이 아니라 나는 거죠. 하지만 살짝… 뜨는 정도는 문제없을 거예요.떨어지는 물체의 경로는 주위 공기 흐름의 영향을 받아요. 스키 점프 선수들은 점프를 할 때 공기역학의 힘을 얻기 위해 자세를 조정하죠. 바람이 잘 부는 곳에서는 같은 방법을 쓸 수 있어요.등 뒤에서 바람이 불면 달리기 선수들은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바람이 위로 부는 곳에서 뛰어오르면 더 높이 올라가죠. 2.지구 반대편의 빙하를 녹여서 수영장 물을 채운다면?날렵한 검으로 24병의 뚜껑을 한꺼번에 잘라버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온라인에는 검으로 물병 한 줄을 한 번에 자르는 슬로모션 영상이 많이 있어요. 영상들로 판단해볼 때 이것은 굉장히 어려워요. 검은 병을 통과하면서 아래쪽이나 위쪽으로 방향이 바뀌는 경향이 있어요. 당신이 충분히 정확하게 휘두르고 팔의 힘이나 안정성을 갖추었더라도 검을 사용하는 것은 여전히 너무 느려요.총도 아마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계획을 잘해서 효율적으로 배치하면 어떤 총으로 한 묶음의 병에 한꺼번에 구멍을 낼 수도 있을 테지요. 하지만 모든 병에 구멍을 내고 충분히 빠르게 물을 쏟아내는 건 여전히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수영장에 납이 잔뜩 들어가게 될 거예요. 특히 물에 염소를 첨가하면 납은 부식이 되고 결과적으로 지하수를 오염시킬 겁니다.물병을 빨리 열기 위해서 사용할 더 강력한 무기는 얼마든지 있지만 여기서 모두 다루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무기에서 벗어나 좀 더 실용적인 해답으로 옮겨가기 전에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비현실적인 방법을 한번 생각해봅시다. 물병을 핵폭탄으로 열 수 있을까요?완전히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냉전시대에 미국 정부가 이것을 연구했다는 사실에 충격받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1955년, 연방 민방위국은 동네 가게에서 맥주, 탄산음료, 탄산수를 사서 그 위에서 핵무기를 실험했습니다.
삐뽀삐뽀 119 소아과 (개정 12판)
유니책방 / 하정훈 글 /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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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하정훈 글
1997년 초판 출간 이래 아기 엄마들의 든든한 육아 동반자로서 함께해 온 소아과가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다. 내용상으로는 아기 키우기 전에 반드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월령별 체크리스트와 아이들 수면에 관련된 부분을 새롭게 보강하며 최신 육아 트렌드를 반영했다. 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소아청소년과 지식과 육아 지침을 증상별, 테마별로 전달해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질환과 예방법, 응급조치법 등 의학 지식과 수면 교육, 이유식, 성장과 발달 등 육아 문제를 총망라해 오랜 시간 동안 아기 키우는 집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았다.개정 12판 서문 / 개정판 서문 / 초판 서문 / 프롤로그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아기 체크 리스트 가래 가습기와 청정기 가정과 아이 감기 걸음마와 보행기 결핵 경련(열성경련) 공갈젖꼭지와 손가락빨기 기생충 기저귀 발진 기침 눈의 이상 대소변 가리기 두드러기 모유 먹이기 밥 먹이기 배가 아플 때 배꼽 변비와 관장 변의 이상 병원 다니기 분유 먹이기 비뇨생식기 비만 빈혈 상처가 났을 때 선천성 대사이상 설사 성격과 버릇 성장과 발달 수두 수면에 대하여 수유에 대하여 식은땀과 보약 신생아에 대하여 신생아 황달 아기가 깜짝깜짝 놀랄 때 아이 키우기 아토피성 피부염 안전사고와 응급조치 약의 사용과 보관 업어주기와 외출 여름철 건강 관리 열이 날 때 예방접종 우유병 끊기 우유 알레르기 이유식 입의 이상 자위행위 하는 아이 장염 중이염과 귀 찜질 천식과 알레르기 치아 건강 코의 이상 토할 때 틱 편도선과 목 풍진 피부 질환 호흡기 질환 홍역 화상 엄마들이 잘못 알고 있는 육아상식 66가지 2006년 세계보건기구 어린이 성장 기준과 대한소아과학회 소아 발육 표준치 찾아보기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삐뽀삐뽀 119’의 가치, 아기 키우기 전에, 아기가 아플 때 곁에 두고 꼭 봐야 할 우리집 ‘소아과’ 1997년 초판 출간 이래 아기 엄마들의 든든한 육아 동반자로서 함께해 온 소아과가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내용상으로는 아기 키우기 전에 반드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월령별 체크리스트와 아이들 수면에 관련된 부분을 새롭게 보강하며 최신 육아 트렌드를 반영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선정 추천도서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소아청소년과 지식과 육아 지침을 증상별, 테마별로 전달해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질환과 예방법, 응급조치법 등 의학 지식과 수면 교육, 이유식, 성장과 발달 등 육아 문제를 총망라해 오랜 시간 동안 아기 키우는 집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엄마의 사랑과 소아과 지식이 만날 때 아기는 잘 자랍니다! 많은 엄마들이 소아청소년과는 단순히 아기의 병을 치료하는 곳이라고만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동네 소아과는 우리 아기가 잘 크고 있는지, 어떻게 키워야 할지도 확인하고 상담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책은 소아청소년과 의원입니다. 아기들이 가장 흔히 앓는 질환 5가지는 뭘까요? 감기, 아토피성 피부염, 장염, 중이염, 천식입니다. 그럼 아기들이 아플 때 가장 흔히 나타나는 5가지 증상은 또 뭘까요? 열날 때, 기침할 때, 배 아플 때, 토할 때, 설사할 때입니다. 이 책에는 각각의 5대 질환과 증상에 대해 엄마아빠가 꼭 알아두어야 할 지침이 실려 있습니다. 언제 병원에 가고 언제 응급실에 가야 하는지, 집에서 엄마아빠가 신경 써야 할 것은 무엇인지 이 책을 보면 한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예방접종 하기가 겁난다구요? 환경 호르몬 때문에 모유 먹이기도 겁난다구요? 아기가 병에 걸리는 것과 비교할 때 접종의 부작용은 너무너무 사소한 것입니다. 부작용이 겁난다고 예방접종을 안 해주면 몇만 배는 더 손해입니다. 예방접종, 꼭 해주세요. 또 환경 호르몬 때문에 모유 먹이기를 겁내는 엄마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다지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그래도 아기에게 최고의 음식은 모유입니다. 잊지 마세요! 아기에겐 모유가 최곱니다!! 아기가 제대로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하다구요? 아기가 비만인지 아닌지도 알고 싶다구요?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이 책 뒷부분에 실려 있는 ‘세계보건기구 어린이 성장 기준표’와 ‘대한소아과학회 발육 표준치’를 보세요.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지 얼마나 살이 쪘는지 금방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기를 특별하게 키우고 싶으시다구요? 먼저 일반적인 원칙을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원칙에 어긋나도 괜찮은 경우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가령 돌이 자나면 우유병을 끊고 생우유를 시작하라는 가이드라인의 경우, 생우유를 돌 지나서 시작하는 것은 어느 정도 지켜야 할 원칙이지만, 우유병을 돌이 지나면 끊으라는 것은 절대적인 원칙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아빠도 육아에 대해 공부하고 상담해야 소중한 우리 아기를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육아는 숫자놀음이 아닙니다. 아기와 엄마 간의 긴밀한 관계와 긴 시간이 녹아 있는 특별한 과정입니다. 소중한 우리 아기 열날 때, 기침할 때, 배 아플 때, 토할 때, 설사할 때, 경기할 때. 무엇보다 아프기 전부터 미리미리, 이 책을 항상 옆에 두고 챙겨 보세요.
2020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
길벗 / 길벗 R&D, 강윤석, 김용갑, 김우경, 김정준 (지은이) /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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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길벗 R&D, 강윤석, 김용갑, 김우경, 김정준 (지은이)
NCS 학습 모듈을 가이드 삼아 실무에서 방대하게 다뤄지는 내용들을 압축하여 최대한 쉽게 수록했다. 예제나 문제는 간단해 보이지만 원론을 이해하기 쉽도록 간략하게 구성한 것으로 교재의 내용만 이해하면 어떠한 변형 문제도 풀 수 있을 것이다.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에는 컴퓨터 관련 초보자도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쉬운 설명이 들어 있다. 이해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1장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8장 SQL 응용 그리고 프로그램 코드가 나오는 어려운 부분은 모두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니 QR코드를 스캔해 보자. [1권] 00 준비운동 1.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 이렇게 준비하세요. 2 시험 접수부터 자격증 받기까지 한 눈에 살펴볼까요? 3. 정 보처리기사 실기 시험, 이것이 궁금하다! - Q&A 1장.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Section 001 데이터 타입 Section 002 변수 Section 003 데이터 입·출력 Section 004 연산자 Section 005 제어문 Section 006 반복문 Section 007 배열과 문자열 Section 008 포인터 Section 009 사용자 정의 함수 Section 010 Java의 클래스와 메소드 Section 011 Python의 기초 Section 012 Python의 활용 Section 013 라이브러리 Section 014 절차적 프로그래밍 언어 Section 015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 Section 016 스크립트 언어 Section 017 선언형 언어 Section 018 예외 처리 예상문제은행 2장. 요구사항 확인 Section 019 현행 시스템 파악 Section 020 개발 기술 환경 파악 Section 021 요구사항 정의 Section 022 요구사항 분석 기법 Section 023 요구사항 확인 기법 Section 024 UML(Unified Modeling Language) Section 025 유스케이스(Use Case) 다이어그램 Section 026 활동(Activity) 다이어그램 Section 027 클래스(Class) 다이어그램 Section 028 시퀀스(Sequence) 다이어그램 Section 029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다이어그램 Section 030 상태(Status) 다이어그램 예상문제은행 3장. 데이터 입·출력 구현 Section 031 데이터 모델의 개념 Section 032 이상/함수적 종속/정규화 Section 033 논리 데이터 모델의 물리 데이터 모델로 변환 Section 034 반정규화(Denormalization) Section 035 인덱스 설계 Section 036 뷰 설계 Section 037 클러스터 설계 Section 038 파티션 설계 Section 039 데이터베이스 용량 설계 예상문제은행 4장. 통합 구현 Section 040 연계 요구사항 분석 Section 041 연계 데이터 식별 및 표준화 Section 042 연계 메커니즘 정의 Section 043 연계 장애 및 오류처리 구현 Section 044 연계 데이터 보안 적용 Section 045 연계 모듈 구현 환경 Section 046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 Section 047 연계 테스트 예상문제은행 5장. 서버 프로그램 구현 Section 048 개발 환경 구축 Section 049 모듈 Section 050 공통 모듈 Section 051 DBMS 접속(Connection) Section 052 서버 개발 Section 053 서버 개발 과정 Section 054 배치 프로그램 예상문제은행 [2권] 6장. 화면 설계 Section 055 사용자 인터페이스 Section 056 UI 표준 및 지침 Section 057 UI 요구사항 확인 Section 058 UI 프로토타입 제작 및 검토 Section 059 UI 흐름 설계 Section 060 UI 상세 설계 예상문제은행 7장.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관리 Section 061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Section 062 애플리케이션 테스트의 분류 Section 063 테스트 기법에 따른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Section 064 개발 단계에 따른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Section 065 통합 테스트 Section 066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프로세스 Section 067 테스트 케이스 / 테스트 시나리오 / 테스트 오라클 Section 068 테스트 자동화 도구 Section 069 결함 관리 Section 070 애플리케이션 성능 분석 Section 071 애플리케이션 성능 개선 예상문제은행 8장. SQL 응용 Section 072 SQL - DDL Section 073 SQL - DCL Section 074 SQL - DML Section 075 DML - SELECT-1 Section 076 DML - SELECT-2 Section 077 프로시저(Procedure) Section 078 트리거(Trigger) Section 079 사용자 정의 함수 Section 080 제어문 Section 081 커서(Cyrsor) 예상문제은행 9장.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구축 Section 082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Section 083 Secure SDLC Section 084 세션 통제 Section 085 입력 데이터 검증 및 표현 Section 086 보안 기능 Section 087 시간 및 상태 Section 088 에러처리 Section 089 코드 오류 Section 090 캡슐화 Section 091 API 오용 Section 092 암호 알고리즘 예상문제은행 10장. 응용 SW 기초 기술 활용 Section 093 운영체제의 개념 Section 094 운영체제의 종류 Section 095 운영체제의 기본 명령어 Section 096 기억장치 관리 Section 097 프로세스 관리 Section 098 데이터베이스 개념 Section 099 ER(Entity Relationship) 모델 Section 100 관계형 데이터 모델 Section 101 키의 개념 및 종류 Section 102 무결성 Section 103 네트워크/인터넷 Section 104 OSI 참조 모델 Section 105 네트워크 관련 장비 Section 106 TCP/IP Section 107 데이터 교환 방식/라우팅 예상문제은행 11장. 제품 소프트웨어 패키징 Section 108 소프트웨어 패키징 Section 109 릴리즈 노트 작성 Section 110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Section 111 소프트웨어 설치 매뉴얼 작성 Section 112 소프트웨어 사용자 매뉴얼 작성 Section 113 소프트웨어 버전 등록 Section 114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 도구 Section 115 빌드 자동화 도구 예상문제은행 2020년 정보처리기사 NCS기반 전면 개편!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는 NCS 학습 모듈을 가이드 삼아 실무에서 방대하게 다뤄지는 내용들을 압축하여 최대한 쉽게 수록했습니다. 예제나 문제는 간단해 보이지만 원론을 이해하기 쉽도록 간략하게 구성한 것으로 교재의 내용만 이해하면 어떠한 변형 문제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실기 시험은 외워서는 절대 합격할 수 없습니다.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에는 컴퓨터 관련 초보자도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쉬운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이해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1장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8장 SQL 응용 그리고 프로그램 코드가 나오는 어려운 부분은 모두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니 QR코드를 스캔해 보세요. 수험생의 마음으로 만든 책 - 시나공 ■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의 궁금증 완전 해결! 시나공 홈페이지(sinagong.gilbut.co.kr)에 15년간 쌓인 50만 회원들의 질문과 답변 데이터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1분 1초가 아까운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100% 반영하였습니다. ■ 동영상 강의를 제공합니다. 1장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8장 SQL 응용 그리고 프로그램 코드가 나오는 어려운 부분은 모두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니 QR코드를 스캔해 보세요. ■ 최고의 전문가가 집필했습니다. 관련 분야 전문 교수진의 연구와 분석을 바탕으로 경력 20년이 넘는 족집게 강사들이 갈고 닦은 노하우를 접목해 출제 비중이 낮은 내용은 과감히 빼고, 시험에 꼭 출제될 내용만 담아 정성껏 구성했습니다. ■ 철저한 베타테스트를 거쳤습니다. 관련 분야 전문 강사들과 왕초보 베타테스터가 미리 풀어보면서 완벽한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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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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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히사이시조의 음악일기
책세상 / 히사이시 조 (지은이), 박제이 (옮긴이), 손열음 (감수)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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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소설,일반
히사이시 조 (지은이), 박제이 (옮긴이), 손열음 (감수)
히사이시 조는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오랜 세월 사랑받는 영화에 음악을 입힌 영화음악가이자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다. 2004년부터는 뉴재팬필하모닉 월드드림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부임해 다양한 스타일의 콘서트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가 2014년 1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약 2년간 「클래식 프리미엄」지에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다.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작곡과 지휘 활동을 하는 음악가의 일상과 발상의 근원, 사색의 원점 등 거장의 철학과 제언이 강약을 조절하며 포진해 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좋아하는 독자, 음악가의 일과 삶이 궁금한 독자 그리고 클래식 음악 지식을 쌓고자 하는 독자에게 권하는 흥미롭고 유익한 음악 에세이다.프롤로그 1장 지휘하다 교향곡 제9번을 지휘하며 생각한 것 클래식 음악을 지휘하기까지 지휘자에 관한 이모저모 내가 지휘를 하는 이유 작곡가와 지휘자의 관계 작곡가 겸 지휘자와 전문 지휘자의 차이 작곡가 겸 지휘자의 유리한 점 이 시대에 작곡가 겸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히로시마 희생자에게 바치는 애가〉를 지휘하다 음악이 음악이 되는 순간 클래식은 연주할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다 ‘신이 내렸다’ 두다멜의 연주회를 듣고 이탈리아에서 자작곡으로 콘서트를 열다 지휘자 같은 나날 2장 전하다 음악을 전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음악의 원점을 생각하다 전통이냐 인공이냐 하는 문제 전달 방법으로서의 악보 연주의 자유도―재즈와 클래식의 차이 발상기호의 사용법 악보의 불완전함에 관해 오케스트라에 무엇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 악장이란 어떤 사람인가? 3장 깨닫다 음악과 시각과 청각의 문제 시각과 청각의 시차는 왜 일어날까? 음악은 시간축과 공간축 위에 세워진 건축물인가 그림에 그려진 시간과 음악에서의 공간 표현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같은가? 음악을 구성하는 3요소를 좌표축으로 생각하면 4장 생각하다 이스라엘필하모닉 연주를 들으며 생각한 것 ‘유대인’과 예술 표현에 관한 고찰 음악 속의 ‘유대인스러운 부분’에 대해 말러 작품 속의 ‘영원한 우정’ 영화 〈졸업〉을 둘러싼 이런저런 이야기 음악의 진화―배음의 발견 음악의 시작―고대 그리스부터 그레고리오 성가로 악보의 발달―다성음악의 시대 화성음악을 위한 혁명적 방법론―평균율 화음이 음악에 미친 영향 가장 단순한 음악의 형식 소나타 형식의 제1주제와 제2주제 낭만파 음악과 문학의 관계 쇤베르크의 천재성과 그것이 지향한 것 12음음악이란? ‘상업화된 대량생산’ 음악의 대두와 미래 음악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세계는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5장 창작하다 곡은 언제 완성되는가? ‘지금이라는 시대 속에서 작곡한다는 것’―고누마 준이치×히사이시 조 특별 대담 에필로그마음을 울리는 영화음악의 대가 히사이시 조가 악보에 음표를 새겨나가듯 문자로 쓴 음악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감수와 추천 “히사이시 조는 베토벤과 가장 닮은 이 시대의 음악가다!” 히사이시 조는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오랜 세월 사랑받는 영화에 음악을 입힌 영화음악가이자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다. 2004년부터는 뉴재팬필하모닉 월드드림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부임해 다양한 스타일의 콘서트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가 2014년 1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약 2년간 《클래식 프리미엄》지에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다.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작곡과 지휘 활동을 하는 음악가의 일상과 발상의 근원, 사색의 원점 등 거장의 철학과 제언이 강약을 조절하며 포진해 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좋아하는 독자, 음악가의 일과 삶이 궁금한 독자 그리고 클래식 음악 지식을 쌓고자 하는 독자에게 권하는 흥미롭고 유익한 음악 에세이다. “동시대인들을 울고 웃게 하는 작품을 쓰는 히사이시 조는, 실은 자신의 곡을 레퍼런스 수준으로 연주할 수 있는 준수한 피아노 실력을 갖춘 데다 수많은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하는 입체적인 음악가다. 자신이 이미 시대의 베토벤인데, 그는 왜 굳이 아직도 베토벤의 교향곡을 지휘하고 싶어 할까. 나와 비슷한 의문을 가진 모든 이에게 이 책이 아주 시원한 답을 줄 것이다.” _손열음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혼의 단짝 히사이시 조, 클래식 음악을 지휘하다!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소울메이트 삽화가 안자이 미즈마루가 있다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게도 그런 영혼의 단짝이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끄는 스튜디오 지브리와 영화음악으로 인연을 맺어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오랜 세월 사랑받는 영화에 음악을 입힌 히사이시 조가 바로 그 단짝이다. 히사이시 조는 서른셋에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로 좋은 평가를 받아 그로부터 30년간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음악에 꾸준히 참여했다. 이제는 그를 빼놓고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논할 수 없을 정도로 절절한 영화음악을 무수히 남겼다. 영화의 잔상으로 오래 기억되는 멜로디를 써온 히사이시 조는 흔히 알려진 영화음악 이상으로 활동 반경이 넓다. 2004년에 뉴재팬필하모닉 월드드림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부임해 클래식 음악을 지휘하기 시작했고, 2014년부터는 클래식 음악 활동을 하며 느낀 점을 《클래식 프리미엄》지에 연재했다. 그 2년간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인간 히사이시 조의 음악적 일상에 거장 음악가의 철학을 버무린 에세이다. “다시 태어난다 해도 나는 작곡가가 되고 싶다.” 음악가로서의 철학과 사색이 담긴 에세이 “인간은 언어로 생각한다. 작곡도 구성을 비롯한 절반은 언어를 통해 이루어진다. 언어로 바꾸면 모호하고 막연했던 생각들이 명확해진다.” _본문 중에서 오케스트라나 연주자가 좀 더 훌륭하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하려면 본인의 생각을 상대에게 명확하게 전달하고 지시해야 한다는 저자의 생각은 독자 누구라도 크게 공감할 것이다. 이 책은 아름다운 음악을 창조하는 음악가가 작곡과 동시에 자신의 생각을 언어로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훈련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당시에 착수한 콘서트나 연습을 하면서 생겼던 일화나 소회, 평소에 지속해오던 생각을 연일 철야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틈틈이 기록했다. 작곡가로서 지휘하는 경험과 자세를 엿볼 수 있고, 임기응변을 발휘한 전개와 구성도 돋보인다. 곳곳에 포진한 여담도 하나의 재미인데, 그런 면에서는 일기인가 싶다가도 클래식 음악이나 영화, 책 등 풍부한 화젯거리를 놓고 열띠게 논한다거나 음악의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대목은 대중을 위해 쉽게 풀어쓴 교양서 내지는 클래식 입문서 같기도 하다. 다양한 화제를 넘나들며 흘러가는 전개에서 당시 그의 고민과 관심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즉흥적이고 감각적이며 예술론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을 만한 책이다. 클래식에서 현대음악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거장의 예술론 아침엔 아무것도 없었지만 잠들 무렵엔 미완성이라 해도 다른 이에게 들려줄 곡을 만들어내는 것. 이렇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작곡이야말로 자신의 천직이라 소개한다. 뉴재팬필하모닉을 맡아 클래식을 지휘할 일이 많아진 그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즐겨 들어온 클래식 명곡을 작곡가 시점에서 새롭게 해석해 더 쉽게 전하기를 소망한다. 지금 이 시대에 만들어지는 현대음악은 청중에게 더 가까이 가야 할 의무가 있다. 과거에서 현대로 이어져온 클래식이 유물이 되지 않기 위해, 현대음악과 더불어 미래를 전망하는 역할을 해내기 위해서는 자신과 같은 음악가들이 움직여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평범한 프로그램에 고전과 현대음악을 공존시켜 관객과의 거리감을 좁히려 노력한다. 본문에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풀어냈다. ‘지휘하다’, ‘전하다’, ‘깨닫다’, ‘생각하다’, ‘창작하다’라는 다섯 가지 활동을 각 장으로 구성했다. 1장 ‘지휘하다’에는 작곡가였던 자신이 클래식을 지휘하기까지, 지휘자다운 생활 등 지휘봉을 휘두르며 했던 생각들을 썼다. 2장 ‘전하다’에는 청중에게 어떻게 음악을 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찰을, 3장 ‘깨닫다’에는 음악과 시각과 청각을 연관 지어 음악을 보다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는 주요 축을 설명해놓았다. 4장 ‘생각하다’에는 음악과 유대인의 표현, 영화 〈졸업〉 배경음악의 이모저모, 음악의 시작과 하모니, 음악의 상업화와 대량생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리했다. 마지막 ‘창작하다’에는 ‘지금이라는 시대 속에서 작곡한다는 것’을 주제로 음악평론가 고누마 준이치와 나눈 대담을 수록했다. 히사이시 조가 장르를 뛰어넘어 청중에게 호소하는 음악을 만드는 비결은 하루하루 세심하게 고민하고 사색하는 정신력에 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제법 많이 들었다고 자부하는 독자도 그가 이렇게까지 깊은 식견을 갖추었는지 이 책을 통해 새삼 알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그의 음악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향하는지, 그 의문에 해답을 주는 책이다. 나는 작곡가다. 마치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연상케 하는 허세 가득한 표현이긴 하지만 이렇게 단언할 수 있는 이유는 진심으로 작곡이 내 천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침에는 아무것도 없다가도 비록 미완성일지언정 밤이 되면 새로운 곡이 세상에 탄생한다. 어쩌면 온 일본, 나아가 전 세계 사람들이 들어줄지도 모를 곡이 말이다. 물론 그런 일은 드물긴 하지만. 이렇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작곡이 정말 좋다. 다시 태어난다 해도 나는 작곡가가 되고 싶다. _ 프롤로그 작곡이 ‘목숨’과도 같지만 가끔은 지휘를 하거나 피아노를 친다. 특히 최근에는 클래식 지휘를 할 기회가 늘었다. 이것이 다시금 클래식과 마주하는 계기가 되었다. 해부학자인 요로 다케시 선생은 “명곡이란 무엇입니까?”라는 내 질문에 “사람들이 오래 듣는 음악”이라고 대답하셨다. 동감이다. 오랜 세월 살아남아 지금도 사람들이 즐겨 듣는 클래식 명곡은 하나같이 깊이가 있다. 스코어에 그려진 음표와 연주기호 하나하나를 읽어가는 과정에서 나는 인간의 지혜와 존엄을 절절히 느낀다. 그것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 그냥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작곡가의 시점으로 음악사를 새로이 해석해서 가능한 한 쉽게 전하고 싶다. 그것이 이 책의 목적 중 하나다. 그리고 ‘현대의 음악이 지니는 중요성이랄까, 필요성을 호소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 프롤로그
인생의 태도
더퀘스트 / 웨인 다이어 (지은이), 이한이 (옮긴이)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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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웨인 다이어 (지은이), 이한이 (옮긴이)
인생의 중반쯤 왔을 때 생각해보게 되는 것이 있다. ‘나는 지금 잘살고 있는 것일까?’ ‘계속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까?’ 전 세계 3,500만 독자들이 존경하는 심리학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행복한 이기주의자》 저자 웨인 다이어가 삶의 중간 경로에 선 이들에게 필요한 지혜의 신간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내가 하는 일이 나 자신은 아닙니다. 내 직업이, 연봉이, 나를 둘러싼 사람들과의 관계가 나라는 사람을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것들이 사라졌을 때 나는 과연 누구일까요?”라고 물으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춰서 자신을 들여다보는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삶을 위해서는 ‘인생에 대한 나만의 태도’를 스스로 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행복하지 않았던 과거, 불안한 미래와 작별하고 오직 현재,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갈 지혜와 만나보자.이 책을 읽기 전에 제1부 책임감 있게 반응하라 제1장 모든 것은 태도에 달려 있다 내 감정에 책임지기 스스로를 가두는 사람들 ‘난 못해요’에 담긴 그릇된 믿음 행복의 비결은 사랑의 비결과 같다 제2장 내 인생, 내가 선택한 결과 자신감도 선택이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필요하다면 화를 이용하라 무엇이 나를 움직이는가 성장하기로 ‘선택’하라 제3장 어떤 일이 벌어지길 기대하는가 노화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스스로 건강해질 수 있다고 믿는 힘 운은 타이밍이 아니라 선택 제4장 나는 정말로 누구인가 나 자신과 동의어가 아닌 것 여섯 가지 이름표를 붙이지 마라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기꺼이’ 행동하라 자신을 믿는 이상주의자가 되어라 제2부 진정한 성공은 발견하는 것 제5장 네 안의 목소리를 들어라 타인의 생각은 타인의 것이다 진심을 다해 ‘아니요’라고 말하라 내 안의 사랑을 따르며 일하는 법 성공은 올바른 믿음에서 나온다 제6장 투덜이가 아니라 긍정주의자가 되어라 당신은 일당백 인간인가, 일당일 인간인가 한 번도 안 해본 일을 하라 성공은 이미 우리 안에 있는 것 제7장 깨달음의 본보기들 행복한 유년 시절을 갖기에 늦은 때란 없다 아이는 스스로 행동할 때 성장한다 누군가의 인정이 꼭 필요하진 않다 진짜 ‘나’를 세상에 드러내라 제8장 사랑으로 이끌어라 리더는 큰 그림을 그린다 ‘그렇게 했어야’ 하는 일은 없다 독수리처럼 비상하라 제3부 인생의 사명 제9장 삶의 목적은 현재에 있다 열정을 따르는 삶 나의 인생은 어떤 작품이 될까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여정을 즐기는 지혜 제10장 자신의 행복을 따라가라 내 인생의 운전자는 오직 나 떠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하는 일을 사랑하라, 사랑하는 일을 하라 초심자만이 얻을 수 있는 것 내려놓을 것은 일이 아니라 집착이다 해결책은 늘 우리 안에 있었다 상처받지 않는 법 제11장 나만의 정원을 조성하라 세상 만물은 다 자기 방식대로 산다 용서하기로 선택할 때 나아갈 수 있다 나를 지배하는 것을 놓아주기 제12장 변화를 도울 아홉 가지 질문들나이, 직업, 재산, 관계까지 나를 설명하는 많은 것이 사라졌을 때 나는 과연 누구일까? 나이를 이만큼이나 먹었는데도, 왜 여전히 삶이 흔들릴까? 연봉을 많이 받으면 행복해질 것이다. 배우자가 생기면 행복해질 것이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지면 행복해질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만약 ~을 하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등바등 사회적 성공을 좇고, 경제적 풍요를 갈망하며, 타인의 인정을 갈구한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삶은 불안하고 흔들리며 심지어 아프기까지 하다. 대체 왜일까? 세계적인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는 이 물음에 아주 명쾌한 답을 내놓았다. “지금 여기서 행복하지 않다면 행복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인생의 태도》는 불행한 어제, 불안한 내일과 작별하고 오직 지금을 살아가는 지혜를 말하는 책이다.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충실한 오늘을 사는 인생의 태도만이 자신의 삶을 구원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운 사람인가? 아니면 타인에게 만족스러운 사람인가? 《행복한 이기주의자》라는 책으로 전 세계 3,500만 독자의 감동을 이끌어낸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메시지는 아주 간결하다. 뭔가 달라지고 싶은데 계속 달라지지 않아 고민이라면 삶에 대한 태도를 바꿔야만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태도’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모든 건 태도의 문제입니다. 내가 뭘 믿을지 스스로 선택한 거예요.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내 선택입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나를 가로막는 일, 계속 내 역할을 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 일들은 나 자신이 선택한 겁니다. 모두 내 선택이에요. 모두 나의 몫입니다. ‘지금의 나는 인생에서 내가 했던 선택들로 이뤄져 있다.’ 이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절대로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하는 선택이 결국 태도가 된다. 어떤 사람을 만날 것인가, 어떤 장소에 갈 것인가, 누군가에게 ‘YES’를 말할 것인가, 아니면 ‘NO’를 말할 것인가 등 무수히 많은 결정의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결국 그 사람의 길을 결정한다. 웨인 다이어는 그런 선택에 앞서 그것이 외부동기에 의한 것인지 내적동기에 의한 것인지를 생각하고 자기 내면의 소리를 따르라고 강조한다. 우리는 뭔가를 ‘하는’ 인간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존재’ 그 자체라고 강조하며 내가 나를 어떤 인간이라고 믿으면 그것이 바로 나라며, 당당하게 살라고 독자들의 어깨를 톡톡 두드린다. 삶의 진실은 원래 친절하지 않다. 너만의 길을 찾아 떠나라 《인생의 태도》는 친절하게 가르침을 떠먹여주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때로는 냉철하게, 때로는 멈칫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독자의 가슴에 질문을 던진다. 자기 인생의 답은 자신만이 찾을 수 있다고 말하며 저자는 자신이 이 책에서 말한 것조차 반드시 정답은 아니라고 조언한다. 각자 인생의 답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기 위치에 의문이 드는 사람,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방황하는 사람,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사람까지, 인생의 절반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삶을 되돌아보고 다시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선물할 것이다. 오렌지를 쥐어짜면 무엇이 나올까요? 물론 오렌지 주스가 나오겠죠. 하지만 제가 묻고 싶은 건 오렌지를 짰을 때 어째서 오렌지 주스가 나올까 하는 겁니다. 답은 당연히 ‘그 안에 그게 있으니까’겠죠. 이때 누가 오렌지를 짜느냐가 문제가 될까요? 어떻게 짜는지, 어떤 도구로 짜는지, 아침에 짜는지 저녁에 짜는지가 문제가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 마찬가지로 뭔가가 우리를 쥐어짤 때, 그러니까 뭔가에 압박을 받을 때 나오는 건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게 화든, 증오든, 스트레스든 말입니다. 누가 우리를 쥐어짜는지, 언제 쥐어짜는지, 어떻게 쥐어짜는지 때문이 아닙니다. 내 안에 없는 것은 밖으로 나올 수 없습니다.<제1장 모든 것은 태도에 달려 있다> 모든 건 태도의 문제입니다. 내가 뭘 믿을지 스스로 선택한 거예요.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내 선택입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나를 가로막는 일, 계속 내 역할을 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 일들은 나 자신이 선택한 겁니다. 모두 내 선택이에요. 모두 나의 몫입니다. ‘지금의 나는 인생에서 내가 했던 선택들로 이뤄져 있다.’ 이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절대로 지나치지 않습니다.<제2장 내 인생, 내가 선택한 결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 소품
참돌 / applemint 글 /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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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
취미,실용
applemint 글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시리즈' 세번째 책. 오랫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북유럽 전통 무늬를 코바늘과 대바늘을 이용해 만드는 손뜨개 소품 23점을 담고 있다.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시리즈' 1, 2권으로 가방과 모자 뜨기를 즐겼다면, 이번엔 스누드, 스톨, 핸드워머, 볼레로 등 특유의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북유럽의 감성으로 녹인 손뜨개 소품에 도전해보자. 코바늘 외에도 대바늘로 뜨는 소품 9가지를 수록했다. 아란무늬는 물론 들장미, 나뭇잎, 체크 무늬 등 남녀노소에게 잘 어울려 늘 사랑받는 무늬와 실용성 있는 소품 디자인을 담았다. 초보자도 쉽게 나만의 작품을 뜰 수 있도록 한 땀 한 땀의 전체 뜨개과정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설명했다. Point Lesson과 Basic Lesson, 손뜨개 소품들의 디자인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는 모델 컷, 친절한 설명을 담은 상세 도안, 기초 뜨개법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대체 뜨개실을 기재해 누구나 쉽게 크리에이티브한 북유럽 무늬 소품을 완성할 수 있다.1 아란무늬 가방 p.8 2 밧줄무늬 스누드 p.9 3 들장미 & 집을 떠 넣은 가방 p.12 4 하트를 떠 넣은 미니머플러 p.13 5 단조메 실로 뜬 귀달이모자 p.16 6 단조메 실로 뜬 방울모자 p.17 7 오프화이트 뜨개칼라 p.20 8 삼각머리 빨강 벙어리장갑 p.21 9 모헤어로 뜬 그물뜨기 스톨 p.24 10 릴리얀으로 뜬 그물뜨기 스톨 p.25 11 기하학무늬를 떠 넣은 모자 p.28 12 들장미를 떠 넣은 가방 p.29 13 다이아몬드무늬 볼레로 p.32 14 나뭇잎을 떠 넣은 핸드워머 p.33 15 멍석뜨기 스누드 p.36 16 아란무늬 핸드워머 p.37 17 루프얀으로 뜬 넥워머 p.40 18 단조메 모헤어로 뜬 레그워머 p.41 19 체크를 떠 넣은 리스트워머 p.44 20 작은 새를 떠 넣은 리스트워머 p.45 21 밧줄무늬 방울모자 p.48 22 밧줄무늬 모자 p.48 23 밧줄무늬 머플러 p.49 뜨개방법 포인트 레슨 … p.4, p.52 이 책에서 사용한 실 소개 … p.56 코바늘뜨기 기초 … p.57 그 외의 코바늘뜨기 기초 index … p.60 대바늘뜨기 기초 … p.61 그 외의 대바늘뜨기 기초 index … p.64<마음이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시리즈> 제3탄, 코바늘과 대바늘로 즐기는 나만의 귀여운 북유럽 무늬 소품 23점을 소개합니다!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 소품》은 오랫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북유럽 전통 무늬를 코바늘과 대바늘을 이용해 만드는 손뜨개 소품 23점을 담고 있습니다.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시리즈 1, 2권>으로 가방과 모자 뜨기를 즐겼다면, 이번엔 스누드, 스톨, 핸드워머, 볼레로 등 특유의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북유럽의 감성으로 녹인 손뜨개 소품에 도전해보세요. 이 책엔 코바늘 외에도 대바늘로 뜨는 소품 9가지를 수록했습니다. 아란무늬는 물론 들장미, 나뭇잎, 체크 무늬 등 남녀노소에게 잘 어울려 늘 사랑받는 무늬와 실용성 있는 소품 디자인을 담았습니다. 이 책은 초보자도 쉽게 나만의 작품을 뜰 수 있도록 한 땀 한 땀의 전체 뜨개과정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설명했습니다. Point Lesson과 Basic Lesson, 손뜨개 소품들의 디자인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는 모델 컷, 친절한 설명을 담은 상세 도안, 기초 뜨개법으로 구성했습니다. 더불어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대체 뜨개실을 기재해 누구나 쉽게 크리에이티브한 북유럽 무늬 소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 소품》과 함께 포인트 손뜨개 소품으로 따스함은 물론 겨울 멋쟁이가 되어보세요! [출판사 서평] 코바늘과 대바늘로 즐기는 업그레이드된 <마음이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시리즈> 3탄! 초보 니터도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북유럽 무늬를 손쉽게 뜰 수 있어요! 북유럽 감성을 매력적인 손뜨개 소품 23점에 담아 낸《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 소품》을 소개합니다. 많은 니터들의 사랑을 받았던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시리즈 1, 2권>이 코바늘 뜨개기법만을 다루었다면. 이 책은 코바늘은 물론 대바늘 뜨개기법을 이용해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북유럽 무늬 작품을 뜰 수 있습니다. 쉬운 설명과 상세한 도안으로 누구나 핸드워머, 삼각머리 장갑, 뜨개칼라와 모자, 레그워머 등 사랑스러운 겨울 소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경쾌한 무늬와 심플한 배색으로 깊은 멋을 내는 북유럽 스타일. 이 책 한 권으로 그동안 꼭 떠보고 싶었던 밧줄무늬, 아란무늬부터 들장미무늬, 잎사귀무늬, 새무늬 등 노르딕무늬와 귀여운 하트무늬까지 전문가처럼 손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대바늘로 뜨는 멍석뜨기, 그물뜨기 뜨개기법도 놓치지 마세요. 숙련된 니터는 물론 초보 니터도 차근차근 따라하면 어느새 손뜨개 스킬이 깜짝 놀랄 만큼 늘어 있을 거예요!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손뜨개 소품 23점의 상세한 뜨개기법 설명! 한국어판만의 매력인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대체실’ 수록!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 소품》은 뜨개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예 전문 출판사인 일본 applemints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손뜨개 소품을 수록하고 있어 어떤 책보다 실용적입니다. 또한 대체 가능실을 기재해 한국 독자들이 작품에 어울리는 뜨개실을 쉽게 구하고 창의적인 배색뜨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코바늘 도안은 대바늘로도 뜰 수 있어 초보 니터는 물론 숙련된 니터 모두 예쁜 손뜨개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활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 소품》에 수록된 북유럽 무늬 소품들은 세련된 배색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겨울 내내 어떤 옷차림에도 잘 어울립니다. 쌀쌀한 봄과 가을에도 하나 가지고 있으면 코디에 특별한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질리지 않는 기본무늬는 성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어 선물로도 제격입니다. 이 책으로 내 패션에 포인트를 주고,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 1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마키 케이고 (지은이), 도영명 (옮긴이) /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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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마키 케이고 (지은이), 도영명 (옮긴이)
이즈미의 여자친구는 같은 고등학교 동급생인 시키모리. 너무나도 귀엽고 상냥하며, 이즈미와 같이 있을 땐 항상 기뻐 보인다. 그런 식으로 항상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는 불행 체질인 이즈미 때문에 늘 안절부절. 그의 말이나 행동 하나로 인해 신기하게도 멋진 여자친구로 대변신!!제1화제2화제3화제4화제5화제6화제7화제8화제9화제10화제11화제12화제13화제14화제15화제16화보너스 페이지귀엽다×멋있다=시키모리 양!이즈미의 여자친구는 같은 고등학교 동급생인 시키모리.너무나도 귀엽고 상냥하며,이즈미와 같이 있을 땐 항상 기뻐 보인다.그런 식으로 항상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는불행 체질인 이즈미 때문에 늘 안절부절.그의 말이나 행동 하나로 인해 신기하게도 멋진 여자친구로 대변신!!두근두근 & 심쿵 MAX사랑스러움 1,000%의 러브코미디!!
50부터는 물건은 뺄셈 마음은 덧셈
센시오 / 이노우에 가즈코 (지은이), 김진연 (옮긴이)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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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노우에 가즈코 (지은이), 김진연 (옮긴이)
50부터 풍요로운 삶을 살려면 라이프스타일을 몽땅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물건, 관계, 집착은 버리고 시간과 감정을 오직 나를 위해서만 쓰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50까지의 인생이 생존을 위한 것이었다면, 50부터는 물질을 가지려 하기보다 나를 아끼는 데서 오는 만족감을 느끼며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이것이 50부터 풍요로운 삶을 가꾸는 비결이다. 책에는 50부터 절대 사지 말아야 할 물건 리스트, 집안일을 줄이는 방법, 병원에 의지하지 않는 건강법,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는 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구체적인 조언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50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나 앞으로 50대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이 될 것이다.머리말 _ 50부터는 버릴 것과 살릴 것만 구분하면 삶이 풍요로워진다 1장. 버린다-소유하지 않는다-끝까지 쓴다, 50부터 물건은 뺄셈 쌓아두고 버리지 못하는 물건은 쓰레기일 뿐이다 당신은 죽은 후에 어떤 물건들로 기억되고 싶은가? 생활의 군살부터 빼야 인생이 가벼워지지! 50부터는 절대 사면 안 되는 물건들 보이지 않는 낭비의 사각지대를 줄여라 장비빨은 그만, 이제 시간과 경험이 더 중요한 나이 저 옷들이 모두 추억이나 재산일 수는 없다 50부터 꼭 신경 써서 챙겨야 할 물건은 3가지뿐 50이어서 더 유용한 물건은 바로 이것! 추억이 깃든 물건도 현명하게 정리하는 기술 왜 물건을 뺄셈하는 삶이 그토록 유익할까? 내 공간에 생활의 찌든 냄새가 나지 않게 하려면 안전하면서도 아름다운 심플한 공간을 만드는 법 50부터는 물건을 고를 때 모양을 보면 안 된다 2장. 50부터는 낭비 없이 집안일 다이어트를 시작하자 집안일은 최소 생존 기술이면 충분하다 50부터 물건 사는 법은 이렇게 다르다 식재료를 절약하고 요리 고민 줄여주는 비결은? 50이라면 대충 때우지 말고 셰프의 요리처럼 먹자 50 이후, 식재료를 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단골 가게를 정한 후 깐깐하고 요구 많은 손님이 되라 냉장고 뺄셈부터 시작해야 한다 식사 준비 시간도 뺄셈해야 한다 집안일을 뺄셈하는 조그만 아이디어 자주 청소하지 않아도 집안이 깔끔한 건 다 이것 때문 여전히 필요한 것, 모아둘 것이 많은가? 저장 강박 떨쳐내기 50부터는 집안일을 적당히, 요령껏, 후다닥 해치우자 3장. 50부터 살릴 것과 버릴 것 _건강 편 50에 받아든 비참한 건강검진표는 내 삶의 기록이었으니 젊음에 맞서 호기를 부릴수록 늘어나는 뱃살 50에도 근육은 30대처럼 쌩쌩하다는 놀라운 사실 50이 넘으면 어느 정도 몸무게를 유지하는 게 좋을까? 50부터는 음식을 버려야 산다 욕심껏 집어든 음식으로 몸을 살찌운 결과 이렇게 좋은 음식을 나만 먹을 수 없으니 집중! 50부터 과감히 거금을 투자해야 할 게 정말 칫솔이라고? 50부터는 장이 편안해야 몸도 마음도 편안해진다 운동과 담 쌓지 말고 눕고 싶은 날엔 더 걷자 50부터 운동을 시작하게 하는 법이 있긴 있다 짧은 시간 안에 피로를 풀 수 있는 확실한 방법 4장. 50이라면 뺄 줄 알아야 진정 어른의 멋이 난다 자꾸만 손이 가는 허름한 옷은 과감히 버려라 ‘누가 나를 보겠어?’라고 생각하는 순간 스타일이 죽는다 내가 입으면 홈쇼핑 모델처럼 멋있지 않다는 가슴 아픈 현실 큰돈 안 들이면서도 멋 내는 50의 컬러 코디법 50부터는 하나쯤 꼭 갖춰야 할 패션 아이템은 이것 패션의 완성은 몸가짐, 멋진 옷맵시를 만드는 2%의 비밀 옷은 적당히 여유 있게, 그럼에도 펑퍼짐하지 않게 나이 들수록 가장 신경 써야 할 옷, 속옷에 대하여 5장. 50부터는 남 신경 쓸 필요 없이 오롯이 나만을 위해 소파에 누워 TV나 보며 앞으로 30년을 보낼 건 아니죠? 언제 죽어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만족스런 일상이 되려면 나이 들어보니 ‘나와의 데이트’가 제일 달콤하더라 50부터야말로 진짜 공부를 시작하기 좋은 나이 50대에 자격증을 4개나 딴 이유가 다 있지 기댈 수 있는 취미 하나쯤 생기면 달라지는 것들 지인들에게 아름다운 뒷모습으로 기억되고 싶다 이왕 시작하는 취미라면 반전의 매력에 빠져본다 우르르 몰려다니며 취미생활은 해봐야 헛것 내 나이 50에 배우는 기쁨을 알고 나니 더 행복하다 6장. 50부터 마음에 무엇을 덧셈할 것인가 50이 넘으면 마음이 금방 밖으로 드러나니 조심할 것 마음을 덧셈하기 위해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버리자 앞뒤 재지 말고 현재의 감정에 충실해보라 스트레스와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법 50부터는 내편, 네편 의미 없다는 걸 깨닫는 게 중요 잘난 척 없이 고독을 나눌 친구 하나면 충분하다 이젠 부질없는 말, 내가 너를 얼마나 믿고 의지했는데… 장례식은 시간될 때가 아니라 꼭 참석해야 하는 이유 연말연시, 명절에 선물 하지 않으면 어때! 단번에 상대를 이해하는 마법의 말, ‘얼마나 힘들었으면’ 7장. 이것만 알아도 50 이후의 삶은 훨씬 풍요로워진다 무엇도 할 수 있는 나이 vs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이 이제부터 나는 OO연구소 소장님이다! 돈벌이보다 강력한 한 방! 50 이후의 인생은 좀 더 예술적으로 살고 싶다 대기업 회장처럼 스케줄을 계획하고 관리하라 수필가가 에세이를 쓰듯이 일기로 나를 기록한다 여유롭게 살려면 얼마만큼의 돈이 필요할까? 뺄셈을 하다 보면 알게 되는 것들 50부터는 버는 것보다 요걸 잘해야 한다 은퇴 후에는 이것이 있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생각보다 긴 시간, 세상에 무엇을 덧셈할 수 있을까?50부터는 물건, 관계, 집착은 버리고 나를 위해서만! 50부터는 반드시 버려야 할 것과 살려야 할 것이 있다고 주장하는 책 <50부터는 물건은 뺄셈 마음은 덧셈>이 출간됐다. 저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뺄 것과 더할 것, 이것만 구분하면 50 이후의 삶이 풍요로워지기 때문이다. 먼저 뺄셈하는 삶이다. 현대인은 몽골인들보다 1,000배나 많은 물건을 소유하고 산다. 50부터는 의도적으로 이런 물건들에서 벗어나야 한다. 예를 들어, 옷을 한 벌 사면 두 벌은 처분하는 식이다. 쓸데없는 공간도 줄이고, 집안일도 최소한의 것만 한다. 과시와 허세 역시 내려놓자. 라이프스타일 전문가인 저자는 이렇게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한 집착과 미련을 버리면 삶이 한결 홀가분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음은 덧셈해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람들은 통장 잔고가 부족하면 초조해하면서 마음의 통장 잔고에 대해서는 잘 생각하지 않는다. 긍정적인 감정은 늘리고 부정적인 감정은 그때그때 떨어내야 마음의 통장을 풍성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불편한 사람은 만나지 말고, 가족을 위해 살지도 말고, 억지로 하기 싫은 일도 하지 않는다. 오롯이 나만을 위해 시간을 쓰고 내 마음이 행복해지는 일만 해야 한다. 이렇듯 50부터 풍요로운 삶을 살려면 라이프스타일을 몽땅 바꿔야 한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물건, 관계, 집착은 버리고 시간과 감정을 오직 나를 위해서만 쓰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인생이 생존을 위한 것이었다면, 50부터는 물질을 가지려 하기보다 나를 아끼는 데서 오는 만족감을 느끼며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이것이 50부터 풍요로운 삶을 가꾸는 비결이다. 책에는 이외에도 50부터는 절대 사면 안 되는 물건들, 집안일을 줄이는 방법, 약과 병원에 의지하지 않는 건강법, 어른의 멋을 내는 법,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는 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구체적인 조언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50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나 앞으로 50대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이 될 것이다.무엇보다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벗어버리는 일부터 시작해보자. 사용하지도 않는 공간,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 쌓아두기만 하고 버리지 못한 것들로부터 벗어나면 인생은 한결 홀가분해진다. 사지 않아도 될 것을 사지 않고, 모으지 않아도 될 것을 모으지 않으면, 일상은 덜 너저분하다. 바야흐로 ‘뺄셈’의 라이프스타일을 시작해야 할 때다. 이렇게 쌓아둔 물건은 나의 관심과 노력을 잡아먹는다. 어딘가에 쌓여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리해야 하는데…’ 하는 찜찜한 마음을 갖게 만든다. 가지고 있으면 결국 사용하게 되고 어지르게 되고 내 일상을 난삽하게 만든다. 그러니 버려서 아까운 게 아니라, 버려야 비로소 개운해지는 것이다. 50에는 50에 어울리는 물건들에 의지해 최대한 단순하게 살면서, 아름답고 우아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쌓아두지 않고 버리는 것부터 시작하자.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해 집안일의 비중은 최소로 줄이자. 공간이 심플해지면 그만큼 집안일의 크기도 작아지고 부담도 덜어진다. 예쁘고 크고 화려한 공간이 부럽다면 내 집을 꾸미기 위해 안간힘 쓰기보다, 잘 꾸며놓은 전시장이나 공연장에 가서 만족 체험을 하는 편이 더 현명하다. 욕심껏 채워도 어차피 아무것도 영원히 소유할 수 없다는 것쯤은 이제 깨달을 나이다.
다정다감 7
학산문화사(만화) / 박은아 (지은이) / 2020.08.25
8,000
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박은아 (지은이)
영단기 토익 실전 1000제 1 LC
커넥츠영단기 / 영단기 연구소 (엮은이)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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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츠영단기
소설,일반
영단기 연구소 (엮은이)
토익 LC 모의고사 10회분으로 구성된 실전서이다. 최신 기출 경향에 맞춰 전 문제 100% 개정하였으며, 별도로 판매했던 문제집과 해설집을 한 권으로 합쳐 수험생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머리말 목차 및 학습 플래너 영단기 토익 실전 1000제 개정판 영단기 토익 실전 1000제 1 LC 사용법 토익 시험의 모든 것 TEST 01 TEST 02 TEST 03 TEST 04 TEST 05 TEST 06 TEST 07 TEST 08 TEST 09 TEST 10 Answer Sheets | 책속책 | 정답 및 해석/해설토익을 단번에 끝내는 『영단기 토익 실전 1000제 1 LC』! 『영단기 토익 실전 1000제 1 LC』는 토익 LC 모의고사 10회분으로 구성된 실전서이다. 최신 기출 경향에 맞춰 전 문제 100% 개정하였으며, 별도로 판매했던 문제집과 해설집을 한 권으로 합쳐 수험생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 문제집과 해설집을 한 권으로! - 최신 출제 경향 100% 완벽 분석/반영 - 실전과 동일한 문항 구성 - 출제진급 연구소와 숙련된 원어민들이 만든 기출 기반 변형 문제 - 테스트 난이도에 따른 대박달/쪽박달/평달 구분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32 : 마계 원정대 편
서울문화사 / 김강현 (지은이), 김기수 (그림) /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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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김강현 (지은이), 김기수 (그림)
우여곡절 끝에 우유맛 쿠키와 함께 마계로 간 마계 원정대. 그러나 원정대 앞에 펼쳐진 마계는 예상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인데…. 한편, 마계 감옥에 갇혀 있던 쿠키들이 탈출을 시도한다. 도대체 마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219화 아빠라는 이름 220화 간절한 마음으로 221화 진짜 쿠키 VS 가짜 쿠키 222화 뜻밖의 환영 인사 223화 드러난 정체 224화 싸움에서 이기는 법★상상력과 모험심을 키워 주는 서바이벌 탐험 학습만화★ 우여곡절 끝에 우유맛 쿠키와 함께 마계로 간 마계 원정대! 그러나 원정대 앞에 펼쳐진 마계는 예상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인데…! 한편, 마계 감옥에 갇혀 있던 쿠키들이 탈출을 시도한다! 도대체 마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위기 탈출 대작전! 안전 상식을 키워 주는 학습만화★ 쿠키들에게 닥친 위험! 어떻게 대처할까? 1> 열이 날 때 하면 안 되는 응급처치는? 2> 눈 건강을 지키는 조명! 3> 혹시 나도 게임 중독? 4> 간질~ 간질~ 알레르기 증상! 5> 낚싯바늘에 다쳤을 때는? 6>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 ★부도님도 어린이들도 모두 좋아하는 필수 학습만화★ 출간 즉시 재판! 인기 베스트 진입! 깔깔깔 배를 잡는 코믹함과 유용한 안전 상식! 을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마법천자문 48
아울북 / 김현수 (지은이),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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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만화,애니메이션
김현수 (지은이),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다.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울 수 있다. 각 권마다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에서 1급 한자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쉬운 한자 속에서 어려운 한자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한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는 물론, 예전에 배운 한자들까지 머리에 쏙쏙 집어넣게 된다. 여기에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 등을 통해 어휘학습까지 나아갈 수 있다.1. 완벽한 마법천자문 2. 친구란? 3. 내가 샤오 공주다! 4. 너무나 강한 오만군단장 5. 삼장의 기지 6. 부서진 가면 7. 마지막 부탁 8. 비운의 무사 9. 새로운 예언 10. 균열의 시작 편집 후기 마법천자문 퀴즈 한자 쓰기 연습장희망의 화원에 등장한 오만군단장! 다짜고짜 샤오를 내놓으라며 모두를 위협하고, 호킹과 탐욕, 손오공은 오만군단장에 맞서는데…. 호킹과 탐욕이 자리를 옮겨 싸우러 간 사이, 울렁세에게 희망의 꽃에 대해 전해 들은 샤오는 온화천왕의 대업과 천세의 계획이 무엇인지 깨닫고 기뻐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희망의 정원에 손오공 일행이 나타나고, 샤오는 모습이 달라진 삼장을 보고 혼란스러워한다. 손오공에게 암흑상제가 잠들어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장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그러던 중 오만군단장에게 크게 당한 호킹과 탐욕이 손오공 일행과 샤오 일행 앞에 날아온다. 뒤이어 등장한 오만군단장은 샤오를 내놓는다면 목숨만은 살려 주겠다며 모두를 협박하지만, 모두가 오히려 샤오를 감싸며 오만군단장에 맞선다. 하지만 너무나 강한 오만군단장의 힘에 손오공, 호킹, 탐욕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도망치라는 호킹의 말에 샤오와 이랑, 삼장은 그곳에서 도망치려 하지만 오만군단장의 부하인 타락한 요정의 공간 空間 마법에 막히고 만다. 그러던 중, 오만군단장에 의해 탐욕의 가면이 깨지자 탐욕은 슬픈 과거를 떠올리며 기억을 되찾는데…. 과연 탐욕의 잃어버린 과거는 무엇일까요? 48권을 기대해 주세요! 48권 신규한자 20자 炸 터질 작 芬 향기 분 墻 담 장 穴 구멍 혈 衾 이불 금 主 임금, 주인 주 歐 토할, 칠 구 廻 돌 회 藩 울타리 번 撒 뿌릴 살 徙 옮길 사 撻 때릴 달 思 생각 사 念 생각 념(염) 謁 뵐 알 兵 병사 병 士 선비 사 蟄 숨을 칩 寐 잘 매 輓 끌 만 ◆48권 구성과 특징◆ 마법천자문 시리즈,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및 아이템 카드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 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교육인적자원부 후원 교육산업대상 출판물 분야 대상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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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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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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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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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팝콘 (알라딘 어나더커버)
미디어창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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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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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버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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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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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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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이 여행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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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죽음이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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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의 특별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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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구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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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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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8
미래엔아이세움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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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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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여우 꼬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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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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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OX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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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의 지대넓얕 12 : 철학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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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형제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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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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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3 :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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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별난 세계 여행 4
1
나라는 세계
놀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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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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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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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세트 (최신개정판)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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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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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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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한 권 : 중1 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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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한 권 : 중1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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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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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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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부처의 말
포레스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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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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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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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원전 완역판 세트 (전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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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소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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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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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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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비서 대본집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