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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색에 관한 모든 것
연두m&b / 백남원 (지은이) / 2019.02.14
16,800원 ⟶ 15,120(10% off)

연두m&b소설,일반백남원 (지은이)
그림 그리는 사람에게 필요한 색 지식을 빠짐없이 다뤘고, 의미 있는 지식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설명했으며, 작품의 질 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실전적 관점에서 서술했다. 이 책을 정독하면 색을 어떻게 관찰하고, 어떻게 혼색하며,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배색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게 될 것이다.OLORS 01 : 색 공부를 위한 준비 Chapter 01 색 감각은 타고나는가? Chapter 02 색 사용이 서툰 사람들의 특징 Chapter 03 색 감각을 키우려면 COLORS 02 : 기본적인 색 이론 Chapter 04 빛과 색의 원리 Chapter 05 삼원색 Chapter 06 색상환 Chapter 07 색상환의 종류 Chapter 08 색상환의 용도 Chapter 09 색의 3속성 COLORS 03 : 색을 관찰하는 법 Chapter 10 관찰의 중요성 Chapter 11 우리는 색을 어떻게 볼까? Chapter 12 색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Chapter 13 조명의 영향 Chapter 14 반사광의 영향 Chapter 15 명암의 해석 Chapter 16 부분 보기 Chapter 17 색 관찰과 색 표현 COLORS 04 : 색을 만드는 법 Chapter 18 물감과 색상환 Chapter 19 조색 방법 Chapter 20 피부색을 만드는 방법 Chapter 21 검은색 사용법 Chapter 22 조색 연습법 Chapter 23 조색에 관한 참고 사항 COLORS 05 : 색감을 강조하는 법 Chapter 24 색 판단 영역 Chapter 25 다채로운 색감으로 묘사하기 Chapter 26 명도의 중요성 COLORS 06 : 색을 배색하는 법 Chapter 27 조화로운 배색의 원리 Chapter 28 색상통일 배색 Chapter 29 채도통일 배색 Chapter 30 색조통일 배색 Chapter 31 면적의 우열 Chapter 32 대비 효과 Chapter 33 복합 구성 Chapter 34 배색과 분위기 Chapter 35 취향과 의도 COLORS 07 : 실력 향상을 위한 색 사용 노하우 열한 가지 Chapter 36 색감이 뿌옇게 되는 것을 방지하는 법 Chapter 37 채도를 유지하는 방법 Chapter 38 어둡게 칠하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해결책 Chapter 39 채색 오류를 줄여 주는 채색 순서 Chapter 40 색 온도와 원근감 Chapter 41 여백의 효과 Chapter 42 무채색의 활용 Chapter 43 부조화 배색의 활용 Chapter 44 병치혼합과 울림 효과 Chapter 45 전통적 배색법 Chapter 46 색감에 영향을 주는 기타 요인들당신에게 색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표현 수단인가요? 아니면 부담스러운 골칫거리인가요? 색은 빛이 만들어 내는 물리적 현상이면서 동시에 우리 정신이 만들어 내는 심리적 현상입니다. 객관적 현상이면서 동시에 주관적 현상이기도 하지요. 색 현상은 매우 복잡해 보이고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일반인은 물론 미술 분야의 전문가들도 색을 까다로운 문제로 인식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유독 색 감각과 관련해서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고 그 믿음이 굳건해 보입니다. 정말로 색 감각은 타고나는 것일까요? 언제나 그렇듯 어떤 능력이 타고난 재능에만 기인한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그 능력의 원리나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재능을 탓하고 싶다면 먼저 스스로에게 한번쯤 물어보세요. 나는 과연 색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지. 열 개 남짓한 색 이름, 들어보기는 한 것 같은 ‘보색’ ‘색의 3요소’ ‘채도’ 같은 몇몇 용어들, 노란색이 포함되는지 아닌지 헷갈리는 삼원색의 종류, 확신도 없고 이유도 모르지만 이런 색과 저런 색이 어울리더라는 단편적인 경험…. 우리가 흔히 가진 대략 이 정도의 지식으로는 색이라는 복잡한 현상을 이해하고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색을 잘 알지 못하니 잘 다루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색이 어려운 것은 제대로 배울 기회를 갖지 못해서입니다.” 아무리 둘러보아도 색에 대해 체계적으로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더라도 다르지 않습니다. 색 사용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실전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제공되기보다는 개인의 문제, 타고난 재능의 문제로 여기는 분위기가 지배적입니다. 운 좋게 색을 잘 아는 선생님을 만나면 어깨 너머로 몇 마디 얻어 듣는 게 전부지요. 그래서 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만화가 등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은 사람들도 색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편적인 지식과 약간의 경험에 의지해 그럭저럭 버티지만 색 사용은 언제나 부담스럽습니다. 색에 대해 체계적으로 잘 배우고 이해한다면 누구나 색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림 그리는 사람에게 필요한 색 지식을 빠짐없이 다뤘고, 의미 있는 지식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설명했으며, 작품의 질 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실전적 관점에서 서술했습니다. 이 책을 정독하면 색을 어떻게 관찰하고, 어떻게 혼색하며,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배색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게 될 것입니다. 더 이상 우중충하고 불쾌하게 변해가는 그림을 보며 좌절할 일도 없겠지요. 책을 다 읽은 독자들은 표현 효과를 높이고 시각적 즐거움을 배가하는 유용한 도구로 색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큐멘터리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의 독보적인 작가 백남원이 알려주는 색에 관한 7가지 테마 COLORS 01 : 색 공부를 위한 준비 색 공부가 효과적이려면 색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새롭게 해야 합니다. 상식 수준에서 색을 이해하고 늘 하던 대로 색을 대한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지요. COLORS 01에서는 본격적인 색 공부에 앞서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되짚어 보아야 할 것들, 이해해야 할 것들, 미리 생각해 볼 것들을 살펴보면서 색 공부를 준비합니다. COLORS 02 : 기본적인 색 이론 색 이론은 색 현상을 설명하는 원리입니다. 기본적인 색 이론을 알면 난해해 보이는 색 현상들을 체계적으로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지요. 뿐만 아니라 색 이론은 우리가 색에 대해 의사소통할 수 있는 언어를 제공해 줍니다. 이 책의 설명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기본적인 색 이론이 필요합니다. COLORS 03 : 색을 관찰하는 법 일상에서 수없이 많은 색을 접하더라도 제대로 관찰하지 않으면 의미 있는 색 경험을 할 수 없습니다. 관찰은 모든 지식의 출발입니다. 관찰함으로써 색을 보다 풍부하고 의미 있게 경험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관찰이 토대가 되어야 색 사용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COLORS 04 : 색을 만드는 법 물감을 섞어 원하는 색을 만드는 것을 조색이라고 합니다. 색을 잘 관찰해도 조색이 서툴다면 그림으로 표현할 수 없겠지요. 원하는 색을 신속히 조색하는 능력은 그림 그리는 사람에게 매우 중요하지만 직관만으론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색의 기본 원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COLORS 05 : 색감을 강조하는 법 대상의 색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싶다면 정확한 관찰을 바탕으로 색을 구사하면 됩니다. 반면에 대상의 사실성을 어느 정도는 유지하지만 전체적으로 색감이 강조되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색에 변화를 주거나 다소 과장하면 되지요. 그렇다고 이 색 저 색 마구 변화를 주거나 채도 높은 색만 사용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산만하고 촌스러운 그림이 되기 쉽습니다. ‘색 판단 영역’에 대해 이해하고, ‘명도의 중요성’에 대해 안다면 대상의 사실성을 유지하면서도 색감을 세련되게 강조할 수 있습니다. COLORS 06 : 색을 배색하는 법 그림을 그리다 보면 대상의 색을 바꾸고 싶을 때도 있고 상상화처럼 처음부터 자기 스스로 색을 배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관찰에 의해 색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므로 자신의 의도에 맞게 여러 가지 색을 배열할 수 있는 배색 감각이 필요하지요. COLORS 06에서는 어떻게 해야 조화롭고 의도에 맞는 배색을 할 수 있는지 자세히 배워 배워봅니다. COLORS 07 : 실력 향상을 위한 색 사용 노하우 열한 가지 앞서 6개의 파트에서는 방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루려다 보니 맥락에 맞지 않아 누락시킨 내용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중에서 활용 가치가 큰 노하우 열한 가지를 모아 소개합니다.


나는 된다 잘된다
유노북스 / 박시현 (지은이) / 2020.04.03
15,500원 ⟶ 13,950(10% off)

유노북스소설,일반박시현 (지은이)
돈, 직장, 관계, 명예, 사랑, 건강, 행복까지 당신의 꿈을 이루는 단 하나의 법칙이 있다. 바로 ‘자기 확신’이다. 삶이 허무하고 희망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성공자들을 보며 ‘나는 안 될 거야’라며 단정 짓는다면, 자신이 잘될거라고 믿지 않는다면 인생은 더 이상 나아지지 않는다. 반면 매번 일이 잘 풀리고 원하는 바를 이루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미래 지향적이고 행동력이 뛰어나다. 이 책은 당신에게 긍정적 자기 확신이 가져다줄 인생의 변화와 꿈을 이룰 수 있는 노하우 및 사례를 정리했다.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엘런 피즈,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 빅터 프랭클, 기량이 절정인 조지 포먼과 겨뤄 케이오 승을 거둔 무하마드 알리, 빈민에서 자산 1,950조 원 부호가 된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 개뼈다귀로 수제비를 만들어 먹던 형편에서 실리콘밸리의 작은 거인이 된 김태연 등 수많은 사람이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자기 확신과 확언은 오랫동안 과학, 심리, 영성,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공의 필수 요소로 증명됐다. 저자 박시현은 성공자, 위인, 석학들의 연구와 사례를 토대로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루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시작하며 꿈을 이루는 데는 제한 시간이 없다 1장 자신을 믿는 사람이 미래를 바꾼다 나는 꿈을 좇는가? 껍데기 인생을 좇는가?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 나 자신이 좋아진다 나의 성공은 내가 정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일찌감치 꿈을 실현한다 내가 믿는 대로 살게 된다 꿈을 이룰 수 없는 뇌 vs 꿈을 이룰 수 있는 뇌 뇌가 달라지는 습관 내 안의 긍정 의식 깨우기 2장 당신은 한 걸음 내디딜 힘이 필요하다 확신이 담긴 말에 힘이 있는 이유 당신의 삶에 올바르게 명령하라 ‘할 수 있다’는 말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 무심코 한 말이 한 사람의 평생을 좌우한다 어떻게 살았다고 말할 것인가? 말은 죽음이 될 수도, 삶이 될 수도 있다 당신이 말 한마디로 행복해질 확률 나와 관련한 모두가 평화로워지는 방법 호오포노포노, 부정적 무의식을 정화하라 내 안의 긍정 의식 깨우기 3장 당신은 스스로 기적을 만들 수 있다 당신의 상상은 머릿속에서 끝나지 않는다 구체화할수록 내 것이 된다 원하는 것만 끌어당기는 법 사람, 일, 미래의 변수는 감정이다 감정도 경험이다 긍정적 태도는 마음의 체력에서 나온다 누구의 말보다 당신의 직관을 믿어라 기회를 포착하고 성공을 놓치지 않는 힘 내 안의 긍정 의식 깨우기 4장 당신은 더 자신 있게 말해도 된다 당신을 단단히 잡아 주는 3가지 방법 몸의 크기에 따라 마음의 크기도 변한다 한 자 한 자 내 꿈을 눌러 써 보자 일기 대신 하루 3줄 확언 쓰기 가장 많이 듣는 말을 바꿔라 당장 보상이 없어도 움직이게 되는 의문형 확언 같은 말도 웃으면서 하면 효과가 달라진다 인생을 바꾸는 축복의 확언과 선행 당신이 실패에 움츠리지 않아도 되는 이유 당신의 목표를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붙여라 뭘 해도 잘 풀리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 운을 끌어당기는 방법 꿈을 이룬 당신은 어떻게 입을 것인가? 내 안의 긍정 의식 깨우기 5장 외쳐라, 이뤄질 때까지 왜 수많은 세일즈맨 중 그들만 성공할까? 매출이 10배 상승하는 세일즈 확언 사랑하고 싶다면 자기 자신부터 사랑하라 사랑을 이루는 확언 스트레스를 가볍게 해소하는 방법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확언 억만장자가 되는 습관 삶이 풍요로워지는 확언 나는 매일 더 건강해지고 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치유 확언 사람은 나이 들수록 자신의 얼굴을 책임져야 한다 아름다운 인상을 만드는 확언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는 다이어트 비법 어떤 방법보다 효과가 좋은 다이어트 확언 자아 존중감은 스스로 나를 믿는 데서 높아진다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아 존중감 확언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말이 있다 내가 더 소중해지는 확언 우리 가족이 화목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확언 참고문헌일단 나를 믿는 것부터 시작하자!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기 확신의 힘 미래에 대한 의심과 불안을 없애고 자신감과 용기만 남기는 법 알콜 중독자 남편, 병든 몸, 어린 자식, 단절된 경력…. 불우한 저임금 노동자가 2년 만에 가정의 평화와 건강을 되찾고 억대 연봉자로 거듭난 성공 법칙, 자기 확신의 힘! “나는 된다 잘된다!” 돈, 직장, 관계, 명예, 사랑, 건강, 행복까지 당신의 꿈을 이루는 단 하나의 법칙이 있다. 바로 ‘자기 확신’이다. 삶이 허무하고 희망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성공자들을 보며 ‘나는 안 될 거야’라며 단정 짓는다면, 자신이 잘될거라고 믿지 않는다면 인생은 더 이상 나아지지 않는다. 반면 매번 일이 잘 풀리고 원하는 바를 이루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미래 지향적이고 행동력이 뛰어나다. 이 책은 당신에게 긍정적 자기 확신이 가져다줄 인생의 변화와 꿈을 이룰 수 있는 노하우 및 사례를 정리했다. 인생이 극적으로 바뀐 사람, 성공자들은 모두 자신의 힘을 믿는다. 그리고 자신의 꿈이 이뤄진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건강해지고 싶다면 ‘병이 낫는다, 점점 아름다워진다’고 말하고 죽을 상황에 놓였다면 ‘반드시 살아서 나간다’고 말한다. 승부에서 이기고 싶다면 ‘난 이긴다’고 말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나는 부자다’라고 말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나는 최고다’라고 말한다.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엘런 피즈,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 빅터 프랭클, 기량이 절정인 조지 포먼과 겨뤄 케이오 승을 거둔 무하마드 알리, 빈민에서 자산 1,950조 원 부호가 된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 개뼈다귀로 수제비를 만들어 먹던 형편에서 실리콘밸리의 작은 거인이 된 김태연 등 수많은 사람이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자기 확신과 확언은 오랫동안 과학, 심리, 영성,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공의 필수 요소로 증명됐다. 저자 박시현은 성공자, 위인, 석학들의 연구와 사례를 토대로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루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나는 된다 잘된다”라고 외쳐라. 당신이 꿈을 이룰 방법은 자신감과 용기로 중무장하는 것이다. 이 책은 무기력하고 소심해진 사람들에게 진실한 꿈을 찾는 법, 긍정적 자기 암시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꿈을 이루기 위한 몸과 마음, 감정 컨트롤 방법을 안내한다. 꿈을 실현하는 듣기, 쓰기, 말하기와 상황별 확언까지 당장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통해 자신감과 용기를 찾고 꿈으로 달려갈 원동력을 선사할 것이다. 수렁에서 나를 끌어올린 ‘잘된다’는 긍정의 확언 “말하는 대로 돼.” “난 할 수 있어.” “난 반드시 잘된다.” 긍정적인 말의 영향은 얼마나 강력할까? 여기 ‘나는 잘된다’는 확신 하나로 인생이 180도 바뀐 사람이 있다. 남편은 알콜 중독자였고 자식은 너무 어렸으며, 저자는 경력이 단절됐고 몸과 마음은 병든 주부였다. 집에는 돈을 벌 사람이 없었다. 기초 수급 신청을 하고 종교 단체에 생필품을 지원받을 만큼 힘들었다. 현실이 너무 괴로웠던 저자는 어느 날 ‘살려 달라’고 외치던 중 방 한구석에 있던 김태연 회장의 책을 보게 됐다. 그 책 한 권에 용기를 얻어 고난에서 벗어날 길을 찾아나섰다. 운좋게 학습 전집 영업을 하게 되면서 읽게 된 위인전을 시작으로 2,000여 권의 책을 매일 밤새워 읽었다. 저자가 수많은 책에서 찾은 성공자들의 공통점은 긍정적 자기 확신, 긍정 확언이었다. 저자는 이 성공 법칙을 자신의 삶에 적용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할 수 있다!”를 외치고 틈 날 때마다 “나는 반드시 잘된다”라고 되뇌었다.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하자 불행했던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출근하는 영업장마다 매출 1등, 상위 1%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가정은 평화를 찾았다. 저자의 권유로 주변에 자기 확신과 확언의 효과를 본 사람들이 늘어나자, 저자는 긍정적 자기 확신과 암시, 확언의 힘에 대한 과학, 심리 이론과 사례를 찾았다. 이와 함께 저자 자신이 직접 실천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 방법은 누구나 쉽게 실천하고 효과를 볼 수 있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긍정적 자기 확신과 암시의 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불행이 닥쳤을 때 긍정적인 말로 운명을 좋은 방향으로 바꾼다는 것이다.” 왜소증인 피터 딘클리지는 불가능하다는 주변의 판단에 움츠러들지 않고 배우의 꿈을 이뤘다.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음이 코앞까지 다가왔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고 생존했다. 스티브 호킹은 2년밖에 살지 못하는 루게릭병을 얻었지만 수십년을 더 살았다. 매트 비욘디는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매순간 즐기며 훈련했고 결국 수영 신기록을 갱신했다. 엘런 피즈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암을 치유하고 늦은 나이에 아이도 낳았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는 빈민에서 1,950조 원 자산의 부호가 됐다. 인생이 극적으로 바뀐 사람들과 성공자들이 처음부터 성공할 자질을 타고난 것은 아니다. 그들은 의식적인 자기 확신으로 성공의 문을 열었다. 잘되는 사람들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믿고 끊임없이 잘될 거라고 말한다.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된다. 우리가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뇌의 신경 회로부터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어도 ‘내가 할 수 있을까?’, ‘어차피 성공은 특별한 사람이나 하는 거지’, ‘인생이 바뀐 사람은 소수야’라고 믿으면 결코 당신이 원하는 대로 살 수 없다. 뇌는 변화를 위험으로 인지하고 편안한 상태를 원하기 때문에 생각과 행동을 일치시키려고 한다. 당신이 완전히 바뀌지 않으면 계속 살던 대로 살게 된다. 뇌를 바꿀 수 있는 것은 긍정적 생각과 말뿐이다.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다면 자신을 긍정해야 한다. 자기 확신은 뇌의 신경 회로를 바꾼다. 계속해서 “나는 된다 잘된다”라고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신감이 생기면 부정적 신경 회로로 가득 찼던 뇌에 긍정적 신경 회로가 생성된다. 그럼 뇌는 성공 방법을 찾아 창의적이고 생산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결국 인생이 바뀐다. 수많은 성공자가 증명했듯이 당신도 충분히 꿈을 이룰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의심과 불안은 버리고 자신감과 용기만 남기는 법 “날이 갈수록 나는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한 구체적 방법이 있다. 이 책에서 수많은 성공자와 저자가 직접 증명한 4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 시각화하기: 뇌는 상상과 현실에 똑같이 반응한다.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상상할수록 뇌는 실제 체험한 것과 유사하게 반응한다. 레몬을 상상하면 입 안에 침이 도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 바라는 것을 자세하게 상상하고 이미지화해서 계속 보면 사람은 거기에 상응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 ‘비전 보드’가 꿈을 이루기 위한 대표적인 시각화 도구다. 꿈과 관련된 단어, 이미지를 잘 보이는 곳에 붙이고 자주 보면 잠재의식이 자극된다. 유수 대기업에서 매년 비전 선포식을 하는 것도 이와 같다. 원하는 바를 눈으로 보면 볼수록 소원이 내면화되고 목표를 또렷이 각인할 수 있다. 두 번째, 말하기: 긍정적인 말만 입에 담아라. “말이 씨가 된다”라는 속담은 진실이다. 내가 말하는 대로 행동하게 되고 말하는 인생대로 살게 된다. 인디언들은 똑같은 말을 1만 번 반복하면 현실로 이뤄진다고 할 만큼, 언어에는 힘이 있다. 일본 누계 납세액 1위인 사이토 히토리는 매일 “나는 운이 좋다”고 1,000번을 말한다. 하버드 대학교 와이즈만 교수는 자기가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운이 좋다고 생각하며 일기를 쓰도록 요구했다. 참가자 80%가 삶에서 만족을 찾았다. 세 번째, 듣기: 사람은 6세 이전까지 들은 말로 무의식과 신념이 결정된다고 한다. 한 교도소에서 조사한 결과 재소자 90%가 양육자에게 욕설과 부정적인 말을 들으며 자랐다. 인생을 결정할 만큼 무엇을 듣느냐는 중요하다. 《시크릿》의 실제 주인공인 밥 프록터는 확언을 직접 녹음해서 매일 들었다고 한다. 원하는 바가 있다면 그것을 직접 녹음해서 아침저녁으로 듣자. 듣기는 말하기보다 무의식에 메시지를 주입하기가 쉽다. 네 번째, 쓰기: 마지막으로 긍정 확언을 직접 쓰는 것은 효과가 막강하다. 수천억 원대 자산가 김승호 회장은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긴 꿈은 하루 100번씩 100일간 썼다. 확언 쓰기는 절실한 꿈을 현실로 이루는 원동력이 된다. 종이, 펜만 있다면 꿈을 이루는 성취율은 40% 이상 높아진다. 쓰는 만큼 이뤄질 것이다. 이 4가지 방법을 실행하면서 확언하는데도 자꾸 의심이 든다면 어떻게 할까? 꿈을 의문형 확언으로 바꾸면 된다. 예를 들어 ‘나는 이 상황을 극복한다’는 확언을 ‘나는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까?’로 바꾸는 것이다. 뇌는 질문을 받으면 반문하기보다 답부터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일단 나를 믿는 것부터 시작하라 당신은 무조건 잘될 사람!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성공할 자격이 있다.” “나는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이다.” 돈, 직장, 관계, 명예, 사랑, 건강, 행복까지 당신의 꿈이 이뤄지는 가장 확실한 법칙을 따르라. 내가 잘된다는 믿음, 말, 행동은 스스로 힘을 북돋는 쉽고 간단한 방법이다. 자신에게 확신이 생기면 인생에 대한 태도, 세상에 대한 태도가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은 정신 승리용이 아니다. 당신이 무엇을 원하든 정말 이룰 수 있는 방법과 사례, 근거를 알려 준다. 어떻게 긍정적으로 말해야 할지 막연한 사람들을 위해 매출이 10배 상승하는 확언부터 사랑이 이루어지는 확언, 자존감 떨어질 일 없는 다이어트 확언,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확언까지 당신이 언제 어느 때나 외칠 수 있는 10가지 상황별 확언을 제시한다. 자신감과 용기로 중무장하고 꿈을 이룰 방법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고 돌파구를 찾는 것이다. 자신을 못 믿겠는가? 미래가 막막하고 불안한가? 성공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믿는가? 자신감이 떨어질 때, 용기가 없을 때, 꿈을 이루고 싶다면 외쳐라, 이뤄질 때까지! “나는 된다 잘된다!” 성공의 법칙 중 가장 강력한 ‘확언의 법칙’을 따르는 자는 꿈을 현실로 이룰 것이다. 이 책에 적어 놓은 확언만이라도 매일같이 실천해 보라. 당신이 바라는 모든 목표와 소망이 현실로 이뤄지는 것을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꿈을 이루는 데 제한 시간은 없다’에서 우리가 꿈을 이루는 능력을 사용하기 위한 첫걸음은 진실한 꿈을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다. 내가 진실로 원하는 꿈을 확인하려면 내면의 목소리부터 들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평소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곧바로 대답하는 사람이 드문 것도 내면의 목소리를 잘 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꿈을 좇는가? 껍데기 인생을 좇는가?’에서
오십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
유노북스 / 요시모토 유미 (지은이), 김한나 (옮긴이) / 2020.03.26
14,000원 ⟶ 12,600(10% off)

유노북스소설,일반요시모토 유미 (지은이), 김한나 (옮긴이)
인생의 황금기를 살아가려는 50의 행복 쟁취기. 50대에야말로 삶의 보람을 찾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이 책은 50이야말로 여유를 갖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즐기며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나이라고 말한다. 비로소 시작되는 인생의 황금기이다. 저자는, 50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고 못 박는다.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온 지난날을 뒤로 하고, 50에는 새로운 인생의 다시 태어난 나에게 '우아'라는 색을 더해야 한다는 것이다. 버려서 얻을 수 있고, 받아들여서 여유로울 수 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이야기를 완성해 가기 위해. <오십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 속 공감 100% 에피소드가 우리를 반긴다. 추억 어린 물건을 침수로 버릴 수밖에 없었던 경험, 관상동맥 협착증 CT 촬영으로 죽음에의 두려움을 깨달았을 때의 기분, 저자의 어머니가 나이 50에 법원 조정위원이 되어 꿈을 이룬 사례, 사생학 대가 알폰스 데켄의 '죽는 순간까지 즐겁게 살자'라는 말의 의미까지. 50부터 우아하게 사는 태도, 자세, 마음가짐, 방법, 다짐 등이 33가지 이야기로 펼쳐진다. 60대에 접어드는 저자가 여자, 아내, 엄마이자 부모, 자식의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50 이전 삶을 반면교사 삼아 50 이후 삶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프롤로그 이제는 우아하게 살자 1 단순하게, 자유롭게, 유연하게 살아야 한다 추억의 물건을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의무로 느껴지는 일은 하지 않는 용기 지적으로 먹는 게 관건이다 사는 장소와 사는 방식을 바꿔보자 지금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고른다 얽매이지 말고 마음껏 나를 표현하자 부정적인 억측과 말버릇 버리기 물건은 순간이지만, 체험은 두고두고 남는다 유사시, 최선의 선택을 위해 해야 할 일 우아하게 사는 연습 첫 번째-자유롭고 유연한 삶을 위한 7가지 방법 2 나의 시간을 즐기며 살아야 한다 ‘역할’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때 5년, 10년 후에 시작할 일을 준비한다 부부가 서로를 제대로 마주하는 것도 인생의 도전 위험을 받아들이고 혼자서 결정하기 마음과 감정을 잘 전달해야 하는 이유 이제 그만 엄마에서 ‘졸업’하자 노부모와 함께 행복하게 늙는 법 우아하게 사는 연습 두 번째-나의 시간을 만들기 위한 6가지 방법 3 ‘지금, 이때’를 후회 없이 살아야 한다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즐길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결심하기 슬픔도 두려움도 옆구리에 끼고 살아간다 다가올 날들을 위해 과거를 과감히 돌아보자 우아한 오십의 품격에 대하여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 외로운 고립이 아니라 여유로운 고독을 즐긴다 우아하게 사는 연습 세 번째-10년 후에 후회하지 않기 위한 5가지 방법 4 인생 후반을 편안하게 살아야 한다 유머로 가꾸는 인생이라는 숲 ‘좋은 여자’,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아니면 안 되나요? 과거를 떨쳐내고, 헌재를 음미하며, 미래를 준비하자 득이 되는 말버릇과 독이 되는 말버릇 신경 쓰지 않고, 상관하지 않으며, 홀가분하게 살자 음악으로 찾는 삶의 묘미 아름다운 외모의 비결은 ‘내면’이다 손을 아끼는 게 곧 인생을 아끼는 것이다 유쾌하게 행복하게 기분 좋게 지낸다 많은 걸 바라지 않되 최선을 다하자 우아하게 사는 연습 네 번째-편안하게 살기 위한 8가지 방법 에필로그 변화를 기뻐하는 오십의 우아한 태도 옮긴이의 말 인생의 후반전은 품위 있고 우아하게 주요 인용 문헌 “이젠 나의 시간을 즐기며 우아하게 살자!” 인생의 황금기를 살아가려는 50의 행복 쟁취기 50이 달라지고 있다. 장년층의 시작으로, 더 이상 젊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던 건 옛날이다. 이승환, 고현정, 김성령 등이 50대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으로 칭송받으며 자기관리의 화신으로 거듭났고 이영애, 김희애, 이미연 등이 50대에 걸 맞는 ‘우아’함으로 영원한 로망으로 자리 잡았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는 제니퍼 로페즈가 좌중을 압도하는 여전한 카리스마로 제2의 전성기를 열며 50의 ‘파워’를 선보이고 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주위를 둘러보아도, 50은 더 이상 예전의 50이 아니다. 인생에서, 사회라는 무대에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이다. 50대에야말로 삶의 보람을 찾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이 책 <오십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는 50이야말로 여유를 갖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즐기며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나이라고 말한다. 비로소 시작되는 인생의 황금기이다. 저자는, 50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고 못 박는다.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온 지난날을 뒤로 하고, 50에는 새로운 인생의 다시 태어난 나에게 ‘우아’라는 색을 더해야 한다는 것이다. 버려서 얻을 수 있고, 받아들여서 여유로울 수 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이야기를 완성해 가기 위해. <오십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 속 공감 100% 에피소드가 우리를 반긴다. 추억 어린 물건을 침수로 버릴 수밖에 없었던 경험, 관상동맥 협착증 CT 촬영으로 죽음에의 두려움을 깨달았을 때의 기분, 저자의 어머니가 나이 50에 법원 조정위원이 되어 꿈을 이룬 사례, 사생학 대가 알폰스 데켄의 ‘죽는 순간까지 즐겁게 살자’라는 말의 의미까지. 인생에는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한다. 운 좋게 모두 손아귀에 움켜쥘 수도 있겠으나, 절실할 때라야 한 번의 기회라도 잡을 수 있다. 마지막일지 모를 기회를 잡고자 50부터는 우아하고자, 단순하고 자유롭고 유연하게, 즐기며, 후회 없이, 편안하게 살아보자. 책에는 50부터 우아하게 사는 태도, 자세, 마음가짐, 방법, 다짐 등이 33가지 이야기로 펼쳐진다. 60대에 접어드는 저자가 여자, 아내, 엄마이자 부모, 자식의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50 이전 삶을 반면교사 삼아 50 이후 삶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따라가 보자! “나이 드는 게 즐거워요!” 새로운 인생, 다시 태어난 50을 준비하는 33가지 다짐 몸은 가볍게! 마음은 즐겁게! 태도는 우아하게! 40대 중반부터 작은 글씨가 잘 안 보이고, 금세 피로가 쌓인다. 흰머리 몇 가닥이 나타나더니, 머릿결이 탄력을 잃는다. 대사가 나빠지고,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일찍이 체험한 적 없는 사태에 직면해 망연자실할 뿐이다. 그렇게 50대에 들어선다. 하지만 한탄하기만 해서는 달라지는 게 없다. ‘50’에는 부정적인 변화를 기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나이 드는 게 즐거우려면 가벼운 몸과 즐거운 마음과 우아한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을 따라가 보자. ‘몸’이 좋아하고 생명에 활기를 주는 식생활을 생각하며, 지적으로 먹어야 한다며 신체와 정신을 종합적으로 치유하는 홀리스틱 의학의 케이시 식사법을 추천한다. 피를 맑게 하고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 잎채소 섭취가 중요하다. 몸이 쇠약해지는 건 피할 수 없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했던가,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고 어떤 일에도 얽매이지 않는 마음의 자유가 필요하다. 유쾌해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프랑스 철학자 알랭의 말을 인용한다. ‘불운한 일과 하찮은 일에 유쾌하게 행동해야 한다’, 유쾌해야 좋은 일이 일어나고 즐겁고 행복해진다. 가벼운 몸과 즐거운 마음의 기반 위 우아한 ‘태도’야말로 50부터 지녀야 할 삶의 방식이다. ‘우아’라고 하면 고상하고 기품 있으며 아름다운 모습을 뜻하지만, 책이 전하고자 하는 ‘우아한 50’은 섹시하고 현명하며 활동적인 퀸타스틱이다. 단순하고 자유롭고 유연한 태도가 우아한 삶의 방식이라는 저자의 말과 이어진다. 비로소 시작되는 내 인생의 우아한 절정기! 저자는 고대 인도 법전의 사고방식에 따라 인생을 4주기로 나누었다. 태어나서 25세까지를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하는 배움의 시기인 학생기, 25세부터 50세까지를 가정을 꾸리고 일에 힘쓰는 시기인 가주기, 50세부터 75세까지를 삶의 보람을 찾아 인간답게 사는 시기인 임주기, 75세부터 100세까지를 집을 버리고 죽을 장소를 찾아 유랑하고 기도하는 여생의 시기인 유행기로 칭했다. 저자는 인생의 절정기는 흔히 생각하듯 가주기가 아닌 ‘임주기’라고 말한다. 50까지 ‘나’라는 존재를 억누르고 열심히 달리고 바쁘게 뛰어다녔다면, 50부터 비로소 ‘나’의 인생이 시작되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50’은 그냥 오지 않는다. 내가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삶의 보람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모습을 예로 들었다. 어머니는 살아생전 오십 대에는 법원 조정위원이 되어 꿈을 이루었고 육십 대에는 샹송을 배우며 또 다른 꿈을 키웠다. 나의 즐거움을 위해 사는, 새로운 삶의 역할을 찾은 것이다. 아버지는 아흔에 가까운 나이에 이르렀지만, 채소를 키워 자녀들에게 나눠주시고 자녀 집 반려견을 돌봐주시며 나무도 손질해주신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삶의 역할을 찾은 것이다. 50 이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그들이 반짝반짝 빛난다. 50 이후 삶의 질을 바꾸는 방법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던 히라하라 아야카의 <주피터(Jupiter)>를 비롯해 일본의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 작품을 쓴 작사가이자 소설가, 수필가로도 활동 중인 저자 요시모토 유미는 책을 통해 우아하게 나이 드는 법을 제시한다. 책을 읽다 보면 그녀가 50대에 들어서도 상실과 허무에 낙담하지 않고 새로운 삶의 보람을 찾아 부단하게 동분서주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바뀌어 있는 50의 삶이 앞에 놓여 있을 것이다. · 의무로 느껴지는 일은 하지 않기 · 부정적인 억측과 말버릇 버리기 · 부부가 서로를 제대로 마주하기 · 노부모와 함께 행복하게 늙기 ·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하기 · 유머와 음악으로 삶의 묘미 가꾸기 우아하게 나이 드는 법을 강요하지 않고 몸소 보여준다. 하고 싶은 일이 생겨도 역할 때문에, 나이 때문에, 시간과 공간 때문에, 주위 시선 때문에 주저앉고 포기해 버리고 마는 이들에게 사려 깊은 이야기를 건넨다. 오십 이후에도 다시 시작점에 설 수 있다고, 잘하려고만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해 보라고,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의지로 결정할 일이라고 말이다. ‘어깨에 힘을 빼고 즐기면서 가장 좋은 방법을 찾는다.’ _본문 중에서 50의 현재를 후회 없이 즐기되 천천히 편안한 미래를 준비하며 소소한 즐거움이나마 유쾌하게 행복하게 기분 좋게 추구하다 보면, 어느새 윤택하게 바뀐 삶을 발견하게 된다. 책이 전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하나하나 짚어나가면서 나를 돌아보고, 대입해 보며 다가올 인생의 절반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곁에 두고 보는 손뜨개 노트
즐거운상상 / 문화출판국 편집부 (지은이), 남궁가윤 (옮긴이) / 2020.08.05
13,000원 ⟶ 11,700(10% off)

즐거운상상취미,실용문화출판국 편집부 (지은이), 남궁가윤 (옮긴이)
손뜨개 도안이 어렵게 느껴질 때 바로 펼쳐보는 코바늘 손뜨개 비법 노트. 뜨개질할 줄은 알지만 도안만 보고 완성하기 어려워하는 분을 위한 책이다.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뜨개 방법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어디에 바늘을 넣어 실을 걸고 빼내는지 하나하나 알기 쉽게 설명한다. 코바늘 손뜨개 작품집에 많이 등장하는 뜨개바탕 5종류를 소개한다. 그물뜨기, 모눈뜨기, 구슬뜨기, 팝콘뜨기, 걸어뜨기 등 몇 가지 뜨개바탕 뜨는 법만 확실하게 익혀두자. 만들고 싶었던 가방이나 목도리 같은 작품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다양한 뜨개바탕은 기본 뜨개법을 조합하여 만들 수 있다. 비침무늬는 사슬뜨기를 많이 사용하고, 입체적인 악센트를 주려면 뜨개코 여러 개를 합쳐 두툼하게 만들면 된다. 올록볼록한 느낌의 뜨개무늬를 만들고 싶다면 앞단 뜨개코의 다리를 가로로 주워서 뜨면 된다. 앞쪽에서 주워서 뜨는 앞걸어뜨기, 뒤쪽에서 주워서 뜨는 뒤걸어뜨기도 설명한다. 다양한 뜨개바탕을 깔끔하게 마스터해보자. 기본 뜨개법 실과 코바늘 잡는 법 뜨개실 잡는 법 / 실이 느슨해서 뜨기 힘들 때 코바늘 잡는 법 / 실과 바늘을 함께 잡은 모습 사슬뜨기 시작코의 사슬코를 줍는 법 짧은뜨기 긴뜨기 한길긴뜨기 두길긴뜨기 세길긴뜨기 시작코의 사슬코를 너무 많이 떴을 때 빼뜨기 앞단이 짧은뜨기일 때 / 앞단이 한길긴뜨기일 때 빼뜨기 끈 이랑뜨기와 줄기뜨기 이랑뜨기(짧은뜨기일 때) 줄기뜨기(짧은뜨기로 원통뜨기를 할 때) 자주 사용하는 뜨개바탕 그물뜨기 모눈뜨기 2코 모눈 / 2코 모눈뜨기의 무늬뜨기 구슬뜨기 한길긴뜨기 3코 구슬뜨기 / 긴뜨기 3코 구슬뜨기 앞단이 사슬뜨기일 때의 구슬뜨기 팝콘뜨기 한길긴뜨기 5코 팝콘뜨기 앞쪽을 보고 뜰 때 / 뒤쪽을 보고 뜰 때 걸어뜨기 한길긴뜨기 앞걸어뜨기 / 한길긴뜨기 뒤걸어뜨기 세로로 연속해서 뜰 때 익혀 두면 좋은 뜨개법과 마무리 방법 코 늘리기와 코 줄이기 [짧은뜨기일 때] 짧은뜨기를 1코 늘리기(짧은뜨기 2코 늘려뜨기) 짧은뜨기를 2코 늘리기(짧은뜨기 3코 늘려뜨기) 짧은뜨기를 1코 줄이기(짧은뜨기 2코 모아뜨기) 실을 걸치고 줄이는 방법 [한길긴뜨기일 때] 한길긴뜨기를 1코 늘리기(한길긴뜨기 2코 늘려뜨기) 한길긴뜨기를 1코 줄이기(한길긴뜨기 2코 모아뜨기) 뜨기 시작하면서 코 줄이기 단과 단 잇기, 코와 코 잇기 [감침질로 잇기] 감침질로 단과 단 잇기(한길긴뜨기일 때) 감침질로 코와 코 잇기(한길긴뜨기일 때) [사슬뜨기로 잇기] 사슬뜨기와 짧은뜨기로 단과 단 잇기(한길긴뜨기일 때) 피코뜨기 사슬 3코 피코빼뜨기(짧은뜨기 코에 빼뜰 때) 사슬 3코 피코빼뜨기(그물뜨기의 사슬코에 빼뜰 때) 되돌아 짧은뜨기 바늘 돌려서 짧은뜨기 모티브 뜨기 원형으로 모티브 뜨는 법 사슬 1코에 뜨는 방법 실로 만든 원형코에 뜨는 방법: 짧은뜨기일 때 실로 만든 원형코에 뜨는 방법: 한길긴뜨기일 때 뜨기를 끝낼 때의 실 처리 사슬코로 만든 원형코에 뜨는 방법 링에 뜨는 방법 모티브 잇는 법 [뜨고 나서 잇는 방법] 감칠질로 잇기 / 빼뜨기로 잇기 [뜨면서 잇는 방법] 빼뜨기로 잇기 / 짧은뜨기로 잇기 단춧고리 만들기 사슬뜨기와 빼뜨기로 만드는 단춧고리 사슬뜨기와 짧은뜨기로 만드는 단춧고리 뜨개질을 시작하기 전에 재료 뜨개실 도구 코바늘 / 돗바늘 / 실 자르는 가위 / 있으면 편리한 도구 실 끝 처리 뜨기 시작의 처리 / 뜨기 끝의 처리 실 잇는 법 접친매듭 / 겹접친매듭 / 돗바늘로 연결하기 index나도 손뜨개 잘 하고 싶다! 손뜨개 도안이 어렵게 느껴질 때 바로 펼쳐보는 코바늘 손뜨개 비법 노트 꼼지락 꼼지락, 손으로 뜨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코바늘 손뜨개를 시작해보고 싶은 분 뜨개질할 줄은 알지만 도안만 보고 완성하기 어려워하는 분을 위한 책입니다.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뜨개 방법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어디에 바늘을 넣어 실을 걸고 빼내는지 하나하나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곁에 두고 천천히 따라하면서 손뜨개 달인이 되어보세요. 01. 지루한 집콕 생활, 손뜨개로 기분 전환!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콕 취미 생활’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소소한 비용으로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핸드메이드 아이템, 손뜨개를 추천합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생활 환경의 변화로 잡념이 늘어난다면 손뜨개를 시작해보세요.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면서 오롯이 작업에만 집중하다보면 그 시간만큼은 온갖 걱정을 잊게 됩니다. 손뜨개는 어렵지 않습니다. 실 한 가닥과 코바늘 한 개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작업입니다. 《곁에 두고 보는 손뜨개 노트》에서는 뜨개실과 코바늘 잡는 법 같은 아주 사소한 방법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기 때문에 처음 해보는 사람이라도 시작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02. 손뜨개 달인이 되어 볼까요 뜨개질을 할 줄 알아도 뜨개 책에 있는 도안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이 책을 곁에 두고 펼쳐보세요. 짧은뜨기로 둘째 단을 뜰 때 어디에 바늘을 넣어 실을 걸고 빼내는지, 원형 모티브 첫째 단을 마무리할 때 처음 뜬 코를 찾아야 하는데 헷갈리기 쉽죠. 처음 뜬 짧은뜨기 코에 바늘을 넣고 실을 걸어 한 번에 빼내는 일러스트 설명을 한컷 한컷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달인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건은 ‘기본 익히기’. 가장 기본이 되는 뜨개법인 사슬뜨기부터 짧은뜨기, 긴뜨기, 빼뜨기, 이랑뜨기와 줄기뜨기까지 어떤 뜨개 책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작은 부분까지 설명합니다. 주로 많이 쓰는 짧은뜨기나 한길긴뜨기 뜰 때 기둥코는 콧수로 세지 않는다거나 뜨개바탕을 뒤집을 때 다음단의 사슬코를 뜬 후 뒤집어야 깔끔하게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놀랄 만큼 세심한 포인트를 배워봅니다. 03. 뜨개바탕 깔끔하게 마스터하기 코바늘 손뜨개 작품집에 많이 등장하는 뜨개바탕 5종류를 소개합니다. 그물뜨기, 모눈뜨기, 구슬뜨기, 팝콘뜨기, 걸어뜨기 등 몇 가지 뜨개바탕 뜨는 법만 확실하게 익혀두세요. 만들고 싶었던 가방이나 목도리 같은 작품을 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다양한 뜨개바탕은 기본 뜨개법을 조합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비침무늬는 사슬뜨기를 많이 사용하고, 입체적인 악센트를 주려면 뜨개코 여러 개를 합쳐 두툼하게 만들면 됩니다. 올록볼록한 느낌의 뜨개무늬를 만들고 싶다면 앞단 뜨개코의 다리를 가로로 주워서 뜨면 됩니다. 앞쪽에서 주워서 뜨는 앞걸어뜨기, 뒤쪽에서 주워서 뜨는 뒤걸어뜨기도 설명합니다. 다양한 뜨개바탕을 깔끔하게 마스터해보세요. 04. 익혀 두면 좋은 뜨개법과 마무리 방법 옷이나 소품을 뜰 때 유용한 뜨개법도 소개합니다. 모자나 인형을 뜰 때 쓰는 코 늘리기와 코 줄이기, 가방 옆면이나 바닥 등 뜨개바탕 2장을 잇는 단과 단 잇기와 코와 코 잇기, 마지막 단을 장식하거나 탄탄하게 마무리하는 가장자리뜨기 등을 배워봅니다. 중심에서부터 바깥을 향해 빙글빙글 돌면서 코를 늘리며 뜨는 모티브. 원형 모티브를 뜰 때 시작하는 방법 4종류를 소개합니다. 여기에서 실패하면 모양새가 볼품없어지므로 신중하고 깔끔하게 시작하세요. 다각형 모티브를 뜰 때도 같은 방법으로 시작하고 모서리가 되는 부분에서 코를 늘려 줍니다. 모티브를 잇는 법은 6종류를 소개합니다. 디자인에 맞춰서 잇는 법을 선택하세요. 완성도를 높이려면 한코 한코 바늘을 넣는 위치가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초등 매일 습관의 힘
황금부엉이 / 이은경, 노정미, 명대성, 박미경, 송현진, 유현정, 이동미, 이성종, 이은주, 이장원, 이정은, 이현정, 최지욱, 한송이, 황희진 (지은이) /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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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부엉이학습법일반이은경, 노정미, 명대성, 박미경, 송현진, 유현정, 이동미, 이성종, 이은주, 이장원, 이정은, 이현정, 최지욱, 한송이, 황희진 (지은이)
『초등 매일 공부의 힘』의 저자 이은경 선생님과 현직 초등교사, 자녀교육 전문가로 이루어진 15인의 베테랑 교육 전문가들이 다각도로 연구한 초등 습관형성 지도서다. 오늘, 우리 집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매일 습관과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호감을 주는 교실 속 습관, 스스로 결정하여 이끌어 나가는 자기주도 학습 습관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한다. 적극적이고 의욕이 넘치지만 잔소리와 간섭이 심한 아이부터 조용하고 성실하지만 욕심 없이 무기력한 아이까지 아이들의 성향을 토대로 형성하는 습관 형성법과 형제 관계별, 성장 시기별, 가족 형태별로 환경에 따라 다르게 형성해야 할 습관 형성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다른 성향과 환경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상황에 맞춘 습관 형성 지도법 덕분에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습관을 형성해줄 수 있다.프롤로그 학교를 즐겁게 만드는 사소한 습관의 비밀 제1부 학교생활이 편안해지는 초등 매일 습관의 힘 1. 학교가 편하고 즐거운 아이들, 뭐가 다른 걸까요? 2. 학교생활이 부담스러운 대한민국 아이들 3. 교실 속 내 아이를 세우는 매일 작은 성공의 힘 4. 스스로 해야 하는 진짜 이유, 4차 산업혁명 시대 [마무리] 선진국의 자녀교육 사례 1. 독일 제2부 본격, 일상 속 부모 습관 점검하기 나는 얼마나 혼자 하도록 하고 있나요?(부모용) 1. 수시로 아이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세요 2. 일상 곳곳에서 아이에게 최대한 많은 기회를 주세요 3. 아이의 생활을 규칙적이고 단순하게 만드세요 4. 아이를 신뢰하고 있음을 수시로 표현하세요 5. 뒹굴거리고 마음껏 노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주세요 6. 바로 대응하지 말고 천천히 속마음을 읽어주세요 7. 일상의 아주 작은 모습도 칭찬해주세요 8. 직접적인 지시 대신 간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해주세요 9. 말, 행동, 표정에서 긍정 메시지를 전달하세요 10. 부모 자신의 에너지를 파악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마무리] 선진국의 자녀교육 사례 2. 유대인 제3부 실전, 학교가 좋아지는 아이 습관 만들기 나는 얼마나 혼자 하고 있나요?(아이용) 1. 습관의 출발, 따뜻한 가족 문화 만들기 2. 교실에서 사랑받는 아이의 매일 언어 습관 3. 매일매일 빛을 더하는 똑똑한 교실 속 습관 4. 인기 만점 우리 아이, 다정한 친구 관계 맺는 법 5. 자기 조절력을 기르는 연습, 스마트폰 사용 원칙 6. 시간을 주도하라, 스스로 계획하고 움직이는 하루 7. 초등부터 시작하는 똘똘한 경제 교육 [마무리] 선진국의 자녀교육 사례 3. 핀란드, 덴마크 제4부 유형별로 알아보는 초등 매일 습관 만들기 1. 성향별 매일 습관 만들기 적극적이고 의욕이 넘치지만 잔소리와 간섭이 심한 아이 수동적이고 자신감이 없어 친구에게 끌려다니는 아이 전반적인 발달이 더디고 행동이 느려 답답한 아이 넘치는 에너지로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활동적인 아이 조용하고 성실하지만 목표 없이 무기력한 아이 2. 형제 관계별 가정 속 매일 습관 만들기 외동아이, 조금 더 과감하게 내려놓기 첫째 아이, 첫째만의 특권 누리기 둘째 아이(셋째, 막내), 의도적인 책임감 부여하기 쌍둥이, 공평한 사랑 말고 특별한 사랑 3. 성장 시기별 매일 습관 만들기 취학 전, 매일 경험하는 작은 성공 초등 1·2학년, 알림장 하나면 충분해요 초등 3·4학년, 책임감의 범위 넓히기 초등 5·6학년, 친구들 그리고 자유로운 시간의 힘 중·고등학생, 잔소리 대신 가족회의 4. 가족 형태별 매일 습관 만들기 대가족, 일관된 가르침이 필요해요 핵가족, 아빠와 엄마의 교육적 역할 분담이 중요해요 맞벌이 가정, 너무 미안해하지 마세요 [마무리]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한 인물 사례, 오프라 윈프리 참고자료“부모가 일일이 간섭하지 않아도 알아서 공부하고 친구, 선생님과도 편하게 지내는 야무진 아이로 키우자!”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초등 매일 공부의 힘』의 저자 이은경 선생님과 현직 초등교사, 자녀교육 전문가로 이루어진 15인의 베테랑 교육 전문가들이 다각도로 연구한 초등 습관형성 지도서입니다. 이 책은 오늘, 우리 집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매일 습관과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호감을 주는 교실 속 습관, 스스로 결정하여 이끌어 나가는 자기주도 학습 습관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적극적이고 의욕이 넘치지만 잔소리와 간섭이 심한 아이부터 조용하고 성실하지만 욕심 없이 무기력한 아이까지 아이들의 성향을 토대로 형성하는 습관 형성법과 형제 관계별, 성장 시기별, 가족 형태별로 환경에 따라 다르게 형성해야 할 습관 형성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다른 성향과 환경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상황에 맞춘 습관 형성 지도법 덕분에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습관을 형성해줄 수 있습니다. 책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과 활용법은 이은경 선생님의 유튜브 채널 ‘이은경TV_슬기로운 초등생활’과 네이버카페 ‘슬기로운 초등생활’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만든 ‘스스로 습관 만들기 8주 챌린지북’을 특별부록으로 증정합니다. 책의 내용을 바로 실행해 볼 수 있는 부록으로 바쁜 일상에서 틈틈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습관 만들기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 당신의 자녀를 하루하루 씩씩하게 자기 할 일을 해내는 아이로 변화시켜 보세요. “작은 일이라도 매일 스스로 해내는 아이가 결국 평생 공부습관과 굴하지 않는 도전의식을 갖게 됩니다.”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초등 매일 공부의 힘』의 저자이자 초등 담임교사로 15여 년을 근무한 베테랑 교사인 이은경 선생님은 흥미로운 이야기로 서두를 엽니다. 다년간 초등 담임을 하면서 목격한 흥미로운 지점에 대한 이야기인데, 또래보다 학습지능도 높고 어휘수준도 확연히 높지만 혼자서는 아주 사소한 일도 결정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매년 반에 한 명씩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똘똘한 아이가 사소한 것 하나 혼자 해내지 못한다고요? 의아하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런 아이들을 매년 봐왔다고 이은경 선생님은 말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 궁금해서 현역 초등교사와 자녀교육 전문가 14인과 함께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혼자서도 해내려는 의지를 가진 아이들과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 간에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오랜 연구 끝에 답을 찾아냈습니다. 성정과정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여 해내는 습관’을 길러주는 부모의 생활 태도라는 점을요. 부모와의 일상 속에서 스스로 해낸 성공경험이 많은 아이들이 자기주도 학습력과 친구 관계, 단체생활, 선생님과의 관계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매우 발달한다는 것을 다년간의 관찰 결과 확인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자녀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교실, 학원, 놀이터, 동네의 아이들을 만나며 오랜 시간 고민하고 자료를 찾아 연구하여 엮어낸 진심 어린 고민의 결과들이 책에 오롯이 녹아 있습니다. 전문가 15인이 다각도로 연구한 습관형성 지도법은 그만큼 체계적입니다. 현실에 적용 가능한 지도법만 담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아이의 성향별로, 형제 관계별로, 성장 시기별로, 가족 형태별로 매일 습관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다른 환경 속에서 자라기 때문이죠. 덕분에 우리 아이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습관이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어 유용합니다. 또한 아이의 습관형성에 무엇보다 중요한 부모의 일상 습관까지 낱낱이 점검해주는 덕분에 아이의 습관 형성에 필요한 환경이 무엇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 때부터 차곡차곡 형성된 습관은 아이의 앞날을 평생 뒷받침 해줍니다. 자기주도 학습이 즐거운 사람, 자존감이 튼튼한 사람, 환경에 적응이 빠른 사람,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하나를 해도 야무진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려면 습관만 잘 잡아줘도 충분합니다. 스스로 해내는 습관의 유무에 따라 점차 차이를 나타내는 아이들을 관찰하며 연구한 습관 지도법이 우리 아이들의 순탄한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오늘부터 당장 우리 집에서 시작해볼 수 있는 습관형성 프로젝트! 더 자세한 내용과 활용법은 이은경 선생님의 유튜브 채널 ‘이은경TV_슬기로운 초등생활’과 네이버카페 ‘슬기로운 초등생활’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특별부록 ‘스스로 습관 만들기 8주 챌린지북’은 책의 내용을 바로 실행해 볼 수 있어서, 책을 읽고 ‘그렇구나~’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 틈틈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습관 만들기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베테랑 교육 전문가들의 통찰이 담긴 본문 내용과 이은경 선생님과의 SNS 소통, 그리고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특별부록까지 겸비한 이 책 한 권으로 우리 아이 초등 습관 확실히 잡아보시길 바랍니다.초등 담임을 오래 하다 보면 정말 신기한 일이 있는데요. 매년 다른 학년 친구들을 만나지만 신기하게도 교실 안에는 꼭 이런 친 구가 한 명씩 있다는 사실이에요. 어떤 친구냐면요. 먼저 사용하는 어휘 수준이 또래보다 확연하게 높고요. 아는 것에 대해 똑 부러지게 줄줄 읊어대고요. 단원평가 백 점은 일상입니다. 늘 책에 푹 빠져 지내는데 어떨 때 보면 엄청 두꺼운 영어책을 키득거리며 읽고 있어요. 그 빽빽한 글씨들을 이해하니까 웃는 거겠죠? 그뿐 아니라 물리, 화학, 세계사 등 전문 분야에 관한 질문을 수시로 던 져 담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고 일기도 잘 쓰며 운동도 잘합니다. 그런 아이가 정말 있느냐고요? 있습니다. 꼭 있습니다. 우리 반에 없으면 옆 반에라도 꼭 한 명씩 있습니다. 부럽죠? 엄마들의 로망인 똘똘한 아이 친구를 보고 있으면 나사 하나 빠진 것 같은 우리 아이가 떠올라 비교하다가 우울해지고 맙니다. 그러다 뭐 하나 걸리면 꼬투리를 잡아 작년에 있었던 일까지 끄집어내 잔소리를 퍼붓습니다. 그런 경험 한 번쯤은 다 있을 거예요. 그런데 말이에요. 그 똘똘한 아이가 정작 친구의 마음에 공감하는 방법을 몰라 말로 상처를 주고, 다 아는 내용이라고 늘 잘난 척을 하고, 수업 시간이면 딴 짓을 해요. 읽던 책을 아무 데나 두고 다니다 잃어버리기 일쑤고, 교실 사물함과 책상을 엉망으로 만들고, 혼자서는 아주 사소한 일도 결정하지 못해 하나부터 열까지 엄마와 담임 선생님께 묻고 도와달라고 하는 아이라면 그래도 정말 부러울까요? 그 똘똘한 아이는 별일이 없다면 목표하던 명문대에 무난히 합격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대학에 들어가서까지도 학점, 친구 관계, 교수님과의 관계, 전공 과제, 자격증, 선후배 관계, 취업 준비까지의 모든 과정에 부모의 도움과 개입이 필요하다면 이 아이는 똑똑한 걸까요, 아닌 걸까요? 훗날 사회에서도 당연히 연봉 1등, 승진 1등,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자신만만한 삶을 이어가게 될까요, 아닐까요? 정말 자기가 이루고 싶었던 꿈을 이 루며 살아가게 될까요? 곰곰이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신기하게도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성장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힘, 바로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여 결국 스스로 해내는 힘’을 키울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사실이지요. 똘똘한 머리를 타고난 아이가 스스로 해내는 힘을 기르지 못한 채 공부만 잘하는 헛똑똑이로 길러진 거예요. 뛰어난 아이들이 모두 헛똑똑이라는 게 아니고요. 똘똘하다는 이유 하나로 부러움을 받는 아이들이 알고 보니 헛똑똑이인 경우도 많다는 거예요.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었던 거지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어릴 때부터 잘했던 아이들은 그것만으로도 부모의 충만한 기쁨과 자랑이었기 때문에 좀 부족한 면은 슬그머니 넘어가며 자랐을 가능성이 크답니다. 아주 가끔 공부를 잘하는데 행동도 야무지고 마음도 넓은 아이들이 있지만 우리, 그렇게까지는 욕심내지 않기로 해요. 정신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욕심낼수록 실망하고 화가 나니 아이와 의 관계는 기다렸다는 듯 어그러지겠죠. 이쯤 되면 우리 아이는 ‘스스로 해내는 힘’을 얼마나 가졌을지 궁금할 거예요. 그 판단을 하기 전에 굉장히 희망적인 걸 알려드릴게요. 아이마다 가지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힘은 타고난 기질에 의한 것과 학습에 의한 것으로 구분되는데요. ‘스스로 해내는 힘’ 은 정말 다행히도 후자입니다. 타고 나지 않았어도 얼마든지 성장 과정에서 계발될 수 있는 영역이라는 의미예요. 갑자기 희망이 좀 보이지 않나요? 다양한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여 최적의 결과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힘은 부모의 노력으로 최대치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영역입니다. 해도 도저히 안 되는 영역 때문에 좌절할 때가 많지만 습관의 힘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영역이라는 사실에 희망을 걸고 부지런히 노력해봤으면 해요. 부모의 일상 습관으로 이 중요한 힘을 키워주기 위해 지금부터 하나씩 습관을 정비해보자고요.- <학교가 편하고 즐거운 아이들, 뭐가 다른 걸까요?> 중에서


모기 : 인류 역사를 결정지은 치명적인 살인자
커넥팅(Connecting) / 티모시 C. 와인가드 (지은이), 서종민 (옮긴이) /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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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팅(Connecting)소설,일반티모시 C. 와인가드 (지은이), 서종민 (옮긴이)
역사학자이자 저술가인 조지타운대학교의 교수 J. R. 맥네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급한 모기와 한낱 바이러스가 국제 정세를 형성할 수 있다는 가정은 인류의 자존심에 흠집을 낸다. 그런데 모기와 바이러스는 그렇게 할 수 있다." 우리는 모기를 단순한 해충 정도로 생각한다. 돈이 인간의 역사를 바꾼 것처럼 모기 또한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존재라는 진실을 왜곡하고, 무시하려고 한다. 저자 티모시 C. 와인가드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 몽골 제국 등 시대를 호령한 제국들이 어떻게 모기로 인해 흥망성쇠를 겪었는지, 이후 대항해시대로 인해 세계적으로 치명적인 모기가 퍼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생기게 된 오늘날 인류 역사의 변화까지 모기가 우리 인간의 역사에 준 영향을 이 책에 총망라했다. 티모시 C. 와인가드는 책을 통해 "우리에게 가장 치명적인 포식자 모기가 인류의 역사적 사건들을 이끌어 현재와 같은 상태를 이루는 데 다른 어떤 외부 요인보다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만큼은 쓰라린 사실이다."라고 말한다. 우리의 밤잠을 괴롭히는 작은 모기와 인류의 역사를 담은 이 책을 읽어보자.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우리가 흔히 보는 사소한 것이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서론 1장. 위험한 쌍둥이: 모기와 질병 2장. 적자생존: 열병의 악마와 미식축구 그리고 겸상적혈구 안전장치 3장. 얼룩날개 장군: 아테네부터 알렉산드로스까지 4장. 모기 군단: 로마 제국의 흥망성쇠 5장. 완고한 모기들: 신앙의 위기와 십자군 6장. 모기떼: 칭기즈 칸과 몽골 제국 7장. 콜럼버스의 교환: 모기와 지구촌 8장. 우연한 정복자: 아프리카 노예와 모기의 아메리카 대륙 합병 9장. 길들임: 모기가 만든 풍경과 신화 그리고 아메리카의 씨앗 10장. 나라의 악당: 모기와 대영제국의 탄생 11장. 질병의 도가니: 식민지 전쟁과 새로운 세계 질서 12장. 양도 불가능한 모기들: 미국 독립 혁명 13장. 모기 용병: 자유의 전쟁과 아메리카 대륙 편성 14장. 명백한 운명의 모기: 목화와 노예, 멕시코 그리고 미국 남부 15장. 우리 본성의 악한 천사: 미국 남북전쟁 16장. 모기 정체 밝히기: 질병과 제국주의 17장. 내 이름은 앤, 당신을 만나고 싶어 죽겠어요: 제2차 세계 대전과 닥터 수스 그리고 DDT 18장. 침묵의 봄과 슈퍼버그: 모기 르네상스 19장. 현대의 모기와 모기 매개 질병: 과연 모기는 멸종의 문턱에 서 있는가? 결론 감사의 말 참고문헌 NOTE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 사이언스, 이코노미스트, 네이처 등 주요 언론 극찬 가장 많은 사망자를 만든 생물 1위 모기, 치명적인 살인자 모기가 만들어낸 인류의 역사! 2000년 설립 이래 빌 게이츠 부부가 세운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한 해 동안 인간의 생명을 가장 많이 앗아간 생물을 밝히는 연례 보고서를 발표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동물 1위는 모기다. 여러 전문가들의 조사에 따르면 모기가 유발한 질병으로 생긴 사상자 수는 적게는 연간 100만 명에서 많게는 300만 명으로 추산됐다. 모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발생한 원인이다. 통계적 외삽법(外揷法)에 따르면 모기로 인한 사망자 수가 오늘날까지 살았던 모든 인류의 절반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된다. 즉, 비교적 최근인 우리 인류의 출현 이래 20만 년 동안 존재했던 1,080억 명의 인류 중 약 520억 명의 목숨을 모기가 앗아간 것으로 추정된다. 모기 그 자체가 치명적인 생물인 것은 아니다. 모기가 옮기고 다니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와 질병들 때문에 위협적이다. 그 바이러스와 질병들은 모기가 아니었으면 인류에게 전염되지 못하거나 광범위하고 주기적인 확산이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모기는 인류에게 가장 치명적인 살인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모기는 인류 역사의 방관자가 아니다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가장 큰 존재 중 하나다! 역사학자이자 저술가인 조지타운대학교의 교수 J. R. 맥네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급한 모기와 한낱 바이러스가 국제 정세를 형성할 수 있다는 가정은 인류의 자존심에 흠집을 낸다. 그런데 모기와 바이러스는 그렇게 할 수 있다.” 우리는 모기를 단순한 해충 정도로 생각한다. 돈이 인간의 역사를 바꾼 것처럼 모기 또한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존재라는 진실을 왜곡하고, 무시하려고 한다. 티모시 C. 와인가드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 몽골 제국 등 시대를 호령한 제국들이 어떻게 모기로 인해 흥망성쇠를 겪었는지, 이후 대항해시대로 인해 세계적으로 치명적인 모기가 퍼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생기게 된 오늘날 인류 역사의 변화까지 모기가 우리 인간의 역사에 준 영향을 이 책에 총망라했다. 티모시 C. 와인가드는 책을 통해 “우리에게 가장 치명적인 포식자 모기가 인류의 역사적 사건들을 이끌어 현재와 같은 상태를 이루는 데 다른 어떤 외부 요인보다도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만큼은 쓰라린 사실이다.”라고 말한다. 우리의 밤잠을 괴롭히는 작은 모기와 인류의 역사를 담은 이 책을 읽어보자.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우리가 흔히 보는 사소한 것이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 사이언스, 이코노미스트, 네이처 등 주요 언론 극찬 가장 치명적인 생물 1위 모기 여러 전문가들은 매년 모기로 인한 질병으로 100만 명, 많게는 300만 명 이상이 사망한다고 한다. 특히, 모기 질병 중 가장 치명적인 말라리아는 아프리카에서만 연간 120억 달러 규모의 경제적 손실까지 입힌다고 한다. 말라리아를 비롯해 수많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와 질병을 전달하는 모기는 지구에서 가장 치명적인 살인자이자 인류의 천적이라 할 수 있다. 나비효과가 아닌 모기효과 이 치명적인 살인자들은 인류 역사를 결정지은 매우 중요한 존재 중 하나다. 고대 아테네, 로마 제국, 십자군 전쟁, 몽골 제국, 미국 독립혁명과 남북전쟁 그리고 세계 2차 대전 등 인류 역사의 여러 나라들과 사건들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저자 티모시 C. 와인가드는 이 작지만 치명적인 모기에 주목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기가 결정지은 인류의 역사를 이 책을 통해 전해준다. 사소한 것들의 의미 이 책을 읽기 전이라면 윙윙 날아다니며 우리의 피를 빠는 모기를 보면서 귀찮고 짜증나는 사소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는 모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는 사소한 관점의 변화일 수 있다. 하지만 그 변화가 불러올 영향은 사소하지 않을 것이다.


신의 탑 4
영컴(YOUNG COM) / SIU (지은이) /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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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컴(YOUNG COM)소설,일반SIU (지은이)
13월을 받는 이는 선택 받은 공주들뿐. 하지만 아직 시험의 층도 오르지 못한 아낙 자하드가 13월 중 하나인 초록 사월을 갖고 있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쿤은 등대를 이용하여 아낙 자하드에 대한 정보를 검색한다. 그 결과, 아낙 자하드는 이미 죽은 사람으로 나오는데.마지막 포지션 합동 테스트는 랭커와의 술래잡기! 선별인원들과 술래잡기를 할 랭커는 자기중심에 사소한 것 하나도 져주려고 하지 않는 탐색꾼 포지션 담당자 퀀트이다. 그를 상대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랭커를 피해 도망치는 게 아니라 역으로 랭커를 잡는 방법뿐! 하지만, 밤이 다른 팀이 된 상황에서 쿤이 속한 A팀이 랭커를 잡는다면 밤은 탈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랭커와의 술래잡기! 과연, 어느 팀이 승리할 것인가?32화 2F jahad’s princess(자하드의 공주) (2) 533화 2F jahad’s princess(자하드의 공주) (3) 3334화 2F jahad’s princess(자하드의 공주) (4) 7535화 2F hide-and-seek(술래잡기) (1) 10136화 2F hide-and-seek(술래잡기) (2) 13137화 2F hide-and-seek(술래잡기) (3) 16338화 2F hide-and-seek(술래잡기) (4) 19339화 2F hide-and-seek(술래잡기) (5) 225부록 261마지막 포지션 합동 테스트는 랭커와의 술래잡기!다른 팀이 된 밤과 쿤, 한 명이 합격하면 한 명이 떨어진다?!-『신의 탑』 단행본 3권~4권 동시 출간-수백 년에 한 번씩 뽑는 공주가 한 시험장에 둘이나 있다?! 13월을 받는 이는 선택 받은 공주들뿐. 하지만 아직 시험의 층도 오르지 못한 아낙 자하드가 13월 중 하나인 초록 사월을 갖고 있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쿤은 등대를 이용하여 아낙 자하드에 대한 정보를 검색한다. 그 결과, 아낙 자하드는 이미 죽은 사람으로 나오는데……?!마지막 포지션 합동 테스트는 랭커와의 술래잡기! 선별인원들과 술래잡기를 할 랭커는 자기중심에 사소한 것 하나도 져주려고 하지 않는 탐색꾼 포지션 담당자 퀀트이다. 그를 상대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랭커를 피해 도망치는 게 아니라 역으로 랭커를 잡는 방법뿐! 하지만, 밤이 다른 팀이 된 상황에서 쿤이 속한 A팀이 랭커를 잡는다면 밤은 탈락할 확률이 높아진다. 랭커와의 술래잡기! 과연, 어느 팀이 승리할 것인가?“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누군가를 떨어트려야만 하는 현실이 씁쓸하기만 한 밤.『신의 탑』 4권에서는 탑에 대한 실마리들이 하나씩 드러난다. ‘왕의 진열장 안의 구두들’이라 불리는 자하드의 공주들 중 자하드의 피를 물려받은 자는 한 명도 없다는 것, 자하드의 공주는 다른 남성과 혼인할 수 없으며 아이 또한 가질 수 없는 점, 진열장 안을 스스로 걸어 나간 공주의 사연까지 드러나면서 탑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호기심은 높아져만 간다. 작품 속 인물들이 탑을 올라가는 과정만큼 탑에 얽힌 이야기들을 알아가는 것 또한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재미를 안겨준다.탑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선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한다. 합격과 탈락의 기로에서 선별인원들은 자연스레 경쟁상대의 탈락을 바라게 되지만, 밤은 이런 현실이 씁쓸하기만 하다. 탑에 들어오기 전까지 라헬이 유일한 친구였던 그에겐 이런 상황이 익숙하지 않을 법하다. 밤의 말처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쿤, 라크, 밤의 케미를 오래 보고 싶은 팬들의 바람, 주요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매력들을 보고 있으면, 밤의 마음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3권에 이어 4권에서도 밤의 비상한 능력은 주변 이들의 관심을 끈다. 그리고 밤을 질투하는 경쟁자로 인해 포지션 합동 테스트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질 것임이 암시된다. 쿤과 다른 팀이 된 상황에서 자신의 앞에 닥쳐올 위험을 밤이 어떻게 헤쳐 나갈지, 앞서 시험을 치르는 쿤이 이번엔 어떤 지략으로 게임을 승리로 이끌지가 기대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는 유한성. 그가 어떤 속셈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모르는 어떤 세력들이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지, 예측하고 싶어도 예측 불가능한 『신의 탑』의 매력은 회를 거듭할수록 배가 된다. 아직 시작 단계일 뿐임에도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세계관으로 독자들을 작품에 몰두하게 만드는 SIU 작가의 능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신의 탑』.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신의 탑』의 매력을 4권에서도 확인해보자!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출제가능문제집 부동산학개론
에듀윌 / 이영방 (지은이) / 2020.04.22
26,000원 ⟶ 23,400(10% off)

에듀윌소설,일반이영방 (지은이)
종합적 사고를 요하는 최신 출제경향에 맞추어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만을 추려서 담아낸 교재다. 각 문제마다 난이도와 중요도를 표시해 학습 수준과 학습 상황에 맞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였다. 출제가능한 문제로 실전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다.PART 1 부동산학 총론 CHAPTER 01 부동산학 서설 16 CHAPTER 02 부동산의 개념과 분류 22 CHAPTER 03 부동산의 특성 38 PART 2 부동산학 각론 CHAPTER 01 부동산경제론 54 CHAPTER 02 부동산시장론 126 CHAPTER 03 부동산정책론 184 CHAPTER 04 부동산투자론 232 CHAPTER 05 부동산금융론(부동산금융.증권론) 301 CHAPTER 06 부동산개발 및 관리론 348 PART 3 부동산 감정평가론 CHAPTER 01 감정평가의 기초이론 406 CHAPTER 02 부동산의 가격(가치)이론 415 CHAPTER 03 감정평가의 방식 436 CHAPTER 04 부동산가격공시제도 482합격자 수 최고기록 공식인증! “합격자 규모가 교재 선택의 기준입니다!” KRI 한국기록원 단일 교육기관 2016, 2017, 2019년 공인중개사 한 회차 최다 합격자 배출 공식 인증 최근 3년 공인중개사 접수인원 대비 평균 합격률 한국산업인력공단 약 19%, 에듀윌 약 60% (에듀윌 직영학원 2차 합격생 기준) 2019 한국브랜드만족지수 공인중개사 교육 1위(주간동아, G밸리뉴스 주최 2019년 7월) YES24 수험서 자격증 공인중개사 문제집 베스트셀러 1위(2019년 8월, 11월, 12월, 2020년 1월 월별 베스트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합격자 모임 매년 개최 최신 출제경향과 난이도 완벽 반영! 합격을 위한 실전형 문제집! 이 교재는 종합적 사고를 요하는 최신 출제경향에 맞추어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만을 추려서 담아 수험생 여러분의 학습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각 문제마다 난이도와 중요도를 표시해 학습 수준과 학습 상황에 맞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제가능한 문제로 실전감각을 향상시키고 싶은 수험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의 구성 1. 5개년 기출분석으로 출제포인트 예측 가능! PART & CHAPTER별 5개년 출제비중 & 빈출 키워드 PART별 5개년 출제비중과 CHAPTER별 5개년 출제 문항 수를 통해 해당 CHAPTER의 출제비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기출(예제) 연습 ▶ 키워드 & 5개년 기출 회차 대표기출(예제)문제를 풀어보면서 해당CHAPTER의 중요 이론과 키워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표기출(예제)의 키워드를 통해 최근 5개년 출제빈도를 확인하고, 교수님TIP을 통해 학습 세부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3회독으로 문제풀이 완성! 1회독 : 교재 맨 앞의 정답표에 답 체크 처음 문제를 풀 때에는 교재 맨 앞에 있는 정답표에 정답을 체크하세요. 2회독 : 교재에 바로 답 체크 처음 문제를 풀었을 때 틀렸거나 헷갈렸던 내용들을 주의하며 교재에 직접 정답을 체크하세요. 3회독 : 어려운 문제는 오답노트에 정리 두 번 모두 틀린 문제나, 추가 정리가 필요한 문제는 교재 뒤쪽의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나만의 마무리 합격노트로 활용하세요. 3. 기출지문ox 암기노트로 최종 마무리! 기출지문OX 문제로 빈출지문을 반복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합격부록] 제30회 기출문제 & 해설 제30회 기출문제 & 해설 자료는 에듀윌 도서몰(book.eduwill.net) > 도서자료실 > 부가학습자료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의 숙제 3
북폴리오 / 고아라 (지은이) / 2020.08.07
15,000원 ⟶ 13,500(10% off)

북폴리오소설,일반고아라 (지은이)
언젠가는 인간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삶을 꿈꾸며 ‘인간 포럼’을 여는 사랑스러운 흡혈귀와 그런 흡혈귀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 우연히 살게 된 이경의 묘하지만 힐링되는 날들을 그렸다. 3권에서는 봉원과 이경의 서로를 향한 진척된 감정들과 이에 혼란스러워하는 호선이, 그리고 여음, 여경 자매의 가슴 먹먹한 과거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독자들을 위해 단행본에 맞게 재편집된 그림들과 39화부터 59화까지 총 21화를 묶어낸 방대한 분량을 만날 수 있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가게는 그만두고이제 연애 할 거야.”윤봉원이 폭탄을 던지고 사라졌다. 한편 봉원과 이경의 묘한 기류가 못마땅한 호선은 13년 동안 연락이 두절됐던 가족을 찾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데…『어서와』 고아라 작가의 최신작 네이버 웹툰『마음의 숙제』 3권 출간! 언젠가는 인간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삶을 꿈꾸며 ‘인간 포럼’을 여는 사랑스러운 흡혈귀와 그런 흡혈귀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 우연히 살게 된 이경의 묘하지만 힐링되는 날들을 그린 『마음의 숙제』. 3권에서는 봉원과 이경의 서로를 향한 진척된 감정들과 이에 혼란스러워하는 호선이, 그리고 여음, 여경 자매의 가슴 먹먹한 과거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3권에서도 독자들을 위해 단행본에 맞게 재편집된 그림들과 39화부터 59화까지 총 21화를 묶어낸 방대한 분량을 만날 수 있다. 성격도, 생활 패턴도, 종도 다른 남녀의 로맨스 판타지 흡혈귀들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사람들의 생활양식이나 사상, 주의해야 할 것들을 나누는 토론하는 자리인 인간 포럼을 마친 어느 날, 윤봉원이 [밤의 축제]를 그만두고 이경과 연애할 거라는 폭탄 발언을 던지고 사라졌다. 한편 봉원과 이경의 핑크빛 기류가 못마땅한 호선은 13년 동안 연락이 두절됐던 가족을 찾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데…멈춰야 할 이유는 수만 가지,그게 쉽지 않은 이유는 단 하나. 언젠가는 인간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삶을 꿈꾸며 ‘인간 포럼’을 여는 사랑스러운 흡혈귀와 그런 흡혈귀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 살게 된 이경의 묘하지만 힐링되는 날들을 그린 『마음의 숙제』. 3권에서는 봉원과 이경의 서로를 향한 진척된 감정들과 이에 혼란스러워하는 호선이, 그리고 여음, 여경 자매의 가슴 먹먹한 과거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어서와』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고아라 작가의 신작 『마음의 숙제』는 작가 특유의 따뜻한 그림체와 스토리뿐만 아니라 등장인물 하나하나 개성 있고 캐릭터가 돋보이는 로맨스 판타지 만화이다. 독자들이 스며드는 만화, 몽글몽글하고 아련한 만화라는 수식어를 붙여준 것처럼 어느새 훅 들어와 가슴에 콕콕 박히는 문장들 또한 매력적이다. 13년 동안 사춘기를 겪고 있는 호선, 피지컬 좋고 능글맞은 음식점 주인 봉원, 할머니가 된 동생과 함께 사는 시간이 멈춘 흡혈귀 언니 여음 등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수상한 흡혈귀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서 이경은 오랫동안 풀지 못한 마음의 숙제를 풀 수 있을까? 웹툰 독자를 위한 특별한 단행본총 21화를 묶어낸 『마음의 숙제』3권은 500페이지에 육박하는 방대한 분량을 1권, 2권과 같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독자들을 위해 단행본에 맞게 재편집한 그림들도 담겨있다.


이과티콘 과학
청어람e(청어람미디어) / 몽구 (지은이), 메밀 (그림) / 2020.06.18
12,000원 ⟶ 10,800(10% off)

청어람e(청어람미디어)자연,과학몽구 (지은이), 메밀 (그림)
이모티콘과 말장난을 통해 과학 용어를 정말 쉽게 풀어주는 책이다. <이과티콘 과학>에 등장하는 52가지 이과티콘은 우주과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화학, 실험도구, 인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있는 과학 용어에서 탄생했다.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 독자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어려운 과학 용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유머가 넘치는 4컷 만화와 일러스트로 개념이해를 돕는다. 어린이 독자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한번 보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유쾌한 과학책이다.● 책을 시작하며 01 태양이랑 제일 친한 행성은 나야 나~ “수성” / 02 안녕? 나는 샛별이라고 해 “금성” / 03 유일하게 생명체가 살고 있다니 오지고요~ “지구” / 04 행성계의 아이돌! “화성” / 05 내가 태양계에서 제일 크다고! “목성” / 06 신비로운 고리를 가진 행성 “토성” / 07 누워서 데굴데굴 “천왕성” / 08 태양계의 마지막 주자 “해왕성” / 09 우주의 귀요미 난쟁이 행성! “왜행성” / 태양계의 크기를 알아보자! / 10 지구 너머의 수수께끼 “우주” / 11 우주에서 가장 유명한 망원경은? “허블우주망원경” / 12 생명체들이 있는 건 모두 내 덕이라고! “해” / 13 밤하늘에 뜬 달을 보니 달달하네~ “달” / 14 슈퍼히어로 등장인 줄 알았네! “혜성” / 15 반짝반짝 아름답지만 작지는 않아! “별” / 이과티콘의 탄생 1 / 16 지구를 감싸고 있는 단단한 껍질 “지각” / 17 온도에 따라 움직여요~ “맨틀” / 18 사람은 엑스레이, 핵은 지진파? “핵” / 19 지구를 지키는 보호막! “대기권” / 20 지구가 나를 끌어당기는 힘 “중력” / 판게아를 알아보자! / 21 세상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 “원자” / 22 목소리를 바꿔주는 마법의 기체 “헬륨” / 23 혼자 있는 건 싫어 “탄소” / 24 도시의 밤을 밝히는 아름다운 원소 “네온” / 25 쇠라고도 부릅니다 “철” / 26 권력의 상징이었다구리~ “구리” / 27 신기하지만 위험한 금속 “수은” / 28 인은 정말 매력적인 원소라고~ 인정? “인” / 29 같은 원소지만 무게는 달라요 “동위원소” / 주기율표를 알아보자! / 30 사과는 몇 개? 숙제는 몇 장? “자연수” / 31 둘씩 모일 수 있을까? 없을까? “홀짝” / 32 피자를 몇 조각으로 자를까? “분수” / 이과티콘의 탄생 2 / 33 왜 맘대로 없어지는 거야! 어휴 정말~ “증발” / 34 추우니까 붙어 있자 “응고” / 35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보석 “결정” / 36 물이 얼어버리는 온도라고요 “영하” / 37 실험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어 싫어 “실험” / 38 실험실에 내가 없으면 안 되지~ “비커” / 39 머리를 누르면 액체가 올라와요 “피펫” / 40 불을 사용할 때는 항상 조심! “알코올램프” / 41 사이다는 산일까 염기일까? “리트머스” / 42 흙을 거를 수 있어요 “거름종이” / 과학자의 재미있는 일화: 다윈 / 43 생각으로 몸을 움직여요 “대뇌” / 44 빛에 따라 동공을 조절해요 “중뇌” / 45 키를 크게 해준다고? 시상에나! “시상” / 뇌를 알아보자! / 46 넷이 모여 혈액을 운반해요 “심장” / 47 이건 무슨 소리일까? “고막” / 48 소중한 공기의 통로 “폐” / 49 우리 몸의 척척박사 “간” / 50 소화의 마지막 관문! “소장” / 51 대장! 마지막 찌꺼기가 들어왔습니다! “대장” / 52 정자와 만나면 아기가 돼요 “난자” / 과학자의 재미있는 일화: 뉴턴 / 이과티콘 총집합! ● 책을 마치며어렵고 딱딱한 과학 용어가 말장난과 이모티콘으로 새롭게 탄생하다! “아이가 과학에 흥미를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맘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목의 글이다. 이런 주제의 글이 자주 올라오는 이유는 그만큼 과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가 많다는 뜻이 아닐까? ‘과학’이라 하면 흔히 떠오르는 이미지가 ‘과학은 어렵고 딱딱하다’이다. 예전과 비교하면 과학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행사나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과학의 이미지가 많이 친근해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학이 더 쉽게 느껴지는 건 아니다. 아마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과학 용어를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없기에 용어 자체가 너무 생소한 탓도 있을 것이다. 『이과티콘 과학』은 어린이에게 낯선 과학 용어를 말장난과 캐릭터를 통해 알기 쉽게 직관적으로 풀어서 보여준다. 예를 들어 ‘목성’은 ‘그러면 목성~~’, ‘탄소’는 ‘탄소를 탄 소’, ‘수은’은 ‘그럴 수은 없어’, ‘응고’는 ‘응! GO!!’, ‘영하’는 ‘안영하세요’ 등으로 표현하며, 용어별로 각양각색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리고 유머 넘치는 4컷 만화와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개념이해를 돕는다. 『이과티콘 과학』을 읽은 어린이 독자라면 바로 자신만의 ‘이과티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낯설고 어렵기만 한 과학 용어가 놀이의 대상이 된다면, 어린이가 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과학이 쉬워지는 색다른 접근 방법! 과학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어린이가 일상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것에는 뭐가 있을까? 대표적으로 과학 실험이 떠오르지만, 과학 실험도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실험 준비를 해주지 않으면 어린이 혼자서 해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과티콘 과학』은 어린이가 일상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재밌는 과학 놀이기도 하다. 책을 읽은 어린이 독자가 말장난을 통해 과학 용어에 어울리는 문장과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본다면, 아무리 어려운 과학 분야에서도 재미를 발견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카카오톡으로 출시된 이과티콘을 활용하여 동기부여도 가능하다. 실제로 『이과티콘 과학』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은 우주과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화학, 실험도구, 인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는 용어에서 탄생했다. 태양계의 8개 행성은 ‘뭔가 수성한데’ ‘눈물이 금성금썽’ ‘5지구요’ ‘화났성?’ ‘그러면 목성~~’ ‘불만 토성이야’ ‘나 온천왕성’ ‘사랑해왕성’으로, 두뇌의 각 부분을 ‘잘 안대뇌’ ‘아이고 나중뇌’ ‘시상에나!’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어린이 독자라면 이 책에서 영감을 얻어 더욱 기발한 이과티콘을 만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이과티콘의 시작 몇 번의 실패 끝에 나오다! 사실 이과티콘은 책이 아니라 이모티콘으로 먼저 나왔고, 이미 6탄까지 나온 시리즈물이다. 이과티콘은 출시되기 전부터 온라인에서 유명했는데, 처음에는 글 저자인 몽구 혼자서 이과티콘을 기획하고 카카오톡에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다. 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 사연을 올리면서 그림 저자인 메밀과 만나게 되었다. 두 사람이 힘을 합치고도 3번이나 더 탈락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끝에 무사히 출시될 수 있었다. 그러한 사연과 기발한 아이디어 덕분에 이과티콘은 출시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과티콘 과학』은 단순히 이모티콘만 가지고 탄생한 작품은 아니다. 글 작가인 몽구는 유전공학과를, 그림 작가인 메밀은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공대생이다. 두 사람의 다양한 과학 지식과 경험을 녹여낸 작품이 바로 『이과티콘 과학』이다. 그리고 웹툰 및 이모티콘 작업의 노하우를 살려서 어린이 독자들이 더 쉽고 재밌게 느낄 수 있도록 용어별 핵심을 잘 집어냈다. 재미와 개념을 한방에 잡은 『이과티콘 과학』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유쾌한 과학책이 될 것이다.


스캐너 다클리
폴라북스(현대문학) / 필립 K. 딕 (지은이), 조호근 (옮긴이) / 2020.01.23
16,000원 ⟶ 14,400(10% off)

폴라북스(현대문학)소설,일반필립 K. 딕 (지은이), 조호근 (옮긴이)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와 『높은 성의 사내』로 SF 팬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작가, 필립 K. 딕의 장편소설. 폴라북스는 기존 PKD 걸작선에서 빠졌던 『스캐너 다클리』를 번역 출간함으로써, SF 작가이자 필립 K. 딕 연구가인 조너선 레섬이 편집한 ‘라이브러리 오브 아메리카(LoA) 필립 K. 딕 컬렉션’ 열세 작품 모두를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스캐너 다클리』는 마약과의 전쟁에서 패배한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비밀 요원 밥 아크터가 겪은 처절한 패배와 파멸을 그렸다. 유능한 경찰인 밥 아크터는 목표를 위해 인간성을 포기하는 조직의 논리에 점차 환멸을 느끼고, 오히려 잠입한 마약 중독자 집단에 강한 애착을 품는다.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 주는 스트레스에 뇌를 손상시키는 ‘D물질’의 영향이 더해지면서 그의 인격은 수사관인 프레드와 마약중독자 밥 두 사람으로 분리된다. 그리고 두 자아의 분열은 ‘홀로스캐너’를 매개로 가속화한다. 홀로스캐너에 녹화된 정보를 토대로 자기 자신을 감시하던 그는 스스로를 의심하고, 마약 공급책으로 지목하기 직전까지 간다. 본인이 삭제하고 편집한 기억에 의지하던 그는 결국 자아와 타아를 구분하지 못한 채 무너져 내린다등장인물 소개 1장-17장 작가의 말 역자 후기 작가 연보‘라이브러리 오브 아메리카(LoA)’ 판 필립 K. 딕 걸작선 완간! ★1977년 영국SF협회상 수상 ★키아누 리브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 영화 <스캐너 다클리> 원작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와 『높은 성의 사내』로 SF 팬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작가, 필립 K. 딕의 장편소설 『스캐너 다클리』가 폴라북스에서 출간되었다. 폴라북스는 기존 PKD 걸작선에서 빠졌던 『스캐너 다클리』를 번역 출간함으로써, SF 작가이자 필립 K. 딕 연구가인 조너선 레섬이 편집한 ‘라이브러리 오브 아메리카(LoA) 필립 K. 딕 컬렉션’ 열세 작품 모두를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출간 이후 약 6년 만이다. 『스캐너 다클리』는 마약과의 전쟁에서 패배한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비밀 요원 밥 아크터가 겪은 처절한 패배와 파멸을 그렸다. 유능한 경찰인 밥 아크터는 목표를 위해 인간성을 포기하는 조직의 논리에 점차 환멸을 느끼고, 오히려 잠입한 마약 중독자 집단에 강한 애착을 품는다.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 주는 스트레스에 뇌를 손상시키는 ‘D물질’의 영향이 더해지면서 그의 인격은 수사관인 프레드와 마약중독자 밥 두 사람으로 분리된다. 그리고 두 자아의 분열은 ‘홀로스캐너’를 매개로 가속화한다. 홀로스캐너에 녹화된 정보를 토대로 자기 자신을 감시하던 그는 스스로를 의심하고, 마약 공급책으로 지목하기 직전까지 간다. 본인이 삭제하고 편집한 기억에 의지하던 그는 결국 자아와 타아를 구분하지 못한 채 무너져 내린다. □ 작품 소개 개인의 소외와 파편화 현상을 날카롭게 예견한 걸작 낙관과 희망이 없기에 더 현실적인 PKD식式 우울과 몽상 필립 K. 딕은 「고린도전서」의 13장 12절 ‘우리는 거울을 통해 어둑하게 보나니(For now we see through a glass, darkly)’라는 구절에서 착안한 ‘거울과 거울상’에 대한 사유를 발전시켜 『스캐너 다클리』 집필을 시작한다. 1972년 밴쿠버 컨벤션 강연에서 작가는 “조지 오웰의 『1984』에서처럼 우리가 서로를 혹은 자기 자신을 주시하게 될 날이 올 것”이며, 그때엔 “실체를 파악할 수 있을 만큼 제대로 볼 수 없을 것”이라 이야기한 바 있다. 『스캐너 다클리』의 주인공 밥 아크터가 스캐너를 통해 자기 자신을 집요하게 감시하다가 두 개의 인격으로 분리되고 파괴되는 모습, 관계 맺기를 갈망하면서도 서로의 실체가 두려워 경계하는 주변 인물들의 행동은 오늘날 현대인의 파편화된 삶을 예언한 듯하다. 50년 전의 작가가 바라본 냉혹한 세계가 현대사회와 다를 바 없다는 점은 감탄을 넘어 섬뜩함마저 선사한다. 『스캐너 다클리』는 필립 딕의 작품 중 지금도 인기를 누리는 1960년~1970년대의 대중적인 작품과 신비주의적 성향이 강한 1980년대의 작품을 잇는 중간 지점에 위치한다. 작가는 이 책에서 마약 중개상이자 비밀경찰로 이중 신분을 사는 주인공, 정체를 완전히 가릴 수 있는 스크램블 슈트, 모든 삶이 타인에 의해 기록되는 감시 사회를 등장시킨다. 그리고 이런 소재들을 통해 독자의 장르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철학적 담론을 이끌어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평생 신경쇠약과 우울증, 피해망상에 시달리며 작품 활동을 이어간 그가 사회문제의 본질을 꿰뚫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극도의 예민함과 두려움으로 사회의 변화에 대응했기 때문이다. 언제나 불안하며 위태로운 모습의 등장인물을 지켜보는 독자들은 슬픔과 함께 불편함을 느끼고,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공포에 사로잡힌다. SF가 낙관적인 미래를 상상하는 데 그치는 ‘공상과학소설’을 넘어, 치열한 사유와 철학을 담은 사회소설 즉 ‘고발의 문학’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을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여실히 증명해냈다. □ 영화 <스캐너 다클리>(2006) 1977년 영국SF협회상을 수상한 『스캐너 다클리』는 팬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았다. 그리고 2006년 스티븐 소더버그와 조지 클루니가 기획을 맡고,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당시 키아누 리브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위노나 라이더 등이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주목받았고, 이들이 실제 약물 의존이나 도벽 등 여러 문제를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배우들이라는 점이 화제가 되었다. 실사 영화 위에 애니메이션을 덧입히는 ‘로토스코핑’ 기법으로 완성한 영화는 독특한 영상미를 자랑했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동안 스크린으로 옮겨진 수많은 필립 딕 원작 영화들이 혹평을 받았던 것과 달리, 영화 <스캐너 다클리>는 컬트 SF 영화 명작 대열에 성공적으로 합류했다. ■ 시리즈 소개 필립 K. 딕 걸작선은 번역 텍스트로 조나단 레섬이 편찬하고 미국의 비영리 출판사인 ‘라이브러리 오브 아메리카Library of America(LoA)’에서 출간된 하드커버판 딕 선집을 사용했다. ‘라이브러리 오브 아메리카’의 미국문학 총서는 마크 트웨인부터 헨리 제임스를 망라하는 거장들의 작품을 수록한 방대한 선집으로, 딕은 200여 권에 달하는 이 미국문학 총서에 수록된 최초의 SF 작가이다. #1 화성의 타임슬립 Martian Time-Slip #2 죽음의 미로 A Maze of Death #3 닥터 블러드머니 Dr. Bloodmoney #4 높은 성의 사내 The Man in the High Castle ★1963년 휴고상 수상작, 드라마 <The Man in the High Castle> 원작 #5 파머 엘드리치의 세 개의 성흔 The Three Stigmata of Palmer Eldritch #6 발리스 VALIS #7 성스러운 침입 The Divine Invasion #8 티모시 아처의 환생 The Transmigration of Timothy Archer #9 작년을 기다리며 Now Wait for Last Year #10 흘러라 내 눈물, 경관은 말했다 Flow My Tears, the Policeman Said ★1975년 존 W. 캠벨 기념상 수상작 #11 유빅 Ubik #12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Do Androids Dream of Electric Sheep? ★영화 <블레이드 러너>, <블레이드 러너 2049> 원작 #13 스캐너 다클리 A Scanner Darkly ★1979년 영국SF협회상 수상작“저는 여러분과 같은 모습이 아닙니다. 그럴 수가 없습니다. 제 목숨이 달린 일이니까요. 잠입 수사관으로서 제가 오렌지 카운티의 거리와 학교 복도에서 불법 약물상과 공급책을 추적하는 과정을 설명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제가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그는 PR 수업에서 훈련한 대로 잠시 입을 다물었다가, 천천히 말을 이었다. “항상 저를 괴롭히는 두려움의 정체입니다.”청중은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그에게 시선을 집중했다.“제가 밤낮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이, 여러분과 제 아이들이…….” 그는 이번에도 잠시 말을 끊었다. “사실 아이가 둘 있어요.” 여기서는 아주 낮은 목소리로. “아직 어리죠. 정말 어려요.” 이제 공감을 원하듯 목소리를 올릴 것. “하지만 중독당할 만큼은, 누군가 일부러 중독시킬 수 있을 만큼은 컸습니다. 이 사회를 파괴하려 드는 자들이 자기네 잇속을 채우려 중독시킬 정도로는 말입니다.” 잠시 쉬고, 조금 더 차분하게 말을 이을 것. “우리 아이들을 먹잇감으로 삼으려는 작자들이 어떤 인간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아니,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라 해야 할까요. 이들은 우리 조국에서도 먼 나라의 밀림 속에서 하듯이 희생양을 사냥합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아니 한때는 사람이었던 이들이, 뇌를 파괴하는 독극물을 매일 주사로, 알약으로, 연초의 형태로 소비하고 있습니다. 그런 독극물을 조달하는 자들의 정체는 느리지만 조금씩 밝혀지는 중입니다. 조금만 참으면 그들의 정체가 주님 앞에 명확히 드러날 겁니다.” 다른 약물과는 달리 D물질은 적어도 겉보기로는 생산자가 하나뿐인 것 같았다. 유기물이 아니라 합성 약물이므로 제조하는 실험실이 있을 것이다. 물론 다른 곳에서도 합성은 가능했다. 연방정부의 실험에서도 이미 성공한 전례가 있었다. 그러나 합성에 필요한 원재료도 거의 그만큼이나 합성하기 힘든 복합물질로부터 유도해내야 한다. 이론적으로는 공식을 알고 공장을 세울 기술 능력이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제조하려면 터무니없는 비용이 들어간다. 그런데 그 약을 처음 만들고 지금까지 제조해 공급하는 이들은 경쟁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헐값에 물건을 풀고 있었다. 공급 지역이 광범위한 걸 보면, 생산자는 하나이더라도 생산 시설은 여럿 확보한 것이 분명했다. 아마도 주요 지역 몇 군데에 실험실이 여러 개 있을 것이다. 프레드는 물었다. “그럼 아크터의 집과 자동차에 탐지기를 설치할 겁니까?”“그래, 홀로그램 시스템을 탑재한 신형을 써야지. 이쪽이 실적이 좋고, 요즘 몇 개를 회수했다네. 아마 자네도 자료와 인쇄물을 전부 확인하고 싶겠지.” 행크는 그 사실도 기입했다.“손 닿는 것들은 전부 확인해야죠.” 프레드가 말했다. 그는 돌아가는 상황에 완전히 얼이 빠져 있는 상태였다. 얼른 면담 시간이 끝나기만 바랄 뿐이었다. 끝나고 알약 한두 개만 털어 넣으면?맞은편에 앉은 일렁이는 형체는 계속 뭔가를 써 내려갔다. 온갖 최신식 기계장치의 형식번호가 서류의 공란을 메웠다. 승인이 떨어지면 전부 그에게 제공될 장비다. 그리고 그는 이 최신식 24시간 감시 체계를 자신의 집에 설치해서, 자신을 감시하기 시작할 것이다.


국민에게만 아부하겠습니다
더봄 / 박원순.김홍국 지음 / 2016.10.29
5,000원 ⟶ 4,500(10% off)

더봄소설,일반박원순.김홍국 지음
박원순의 말과 생각을 담은 책.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래 묵어 깊은 장맛처럼 진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정치지도자이자 리더십의 보물창고이다. 시위에 참여했다가 구속된 청년 시절,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던 인권변호사 시절, 새로운 사회의 지평을 열기 위해 헌신한 시민운동가 시절, 서울시장으로서의 행정가 시절…. 그는 평생에 걸쳐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최일선에서 몸을 던졌고,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발언을 무수하게 남겼다. 그 발언들은 단순한 입담이나 구두선이 아니라, 그의 철학과 신념, 실천과 헌신이 뒷받침되었기에 거대한 시대적 울림을 갖고 있다. 겸손하면서도 단호하고, 절제하면서도 결단하는 그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실천은 그의 발언 속에 그대로 녹아 있다.01. 세상은 꿈꾸는 사람의 것이다 02.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03. 국민에게만 아부하겠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가슴에 담아두고 싶은 박원순의 말과 생각 국민에게만 아부하겠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래 묵어 깊은 장맛처럼 진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정치지도자이자 리더십의 보물창고이다. 시위에 참여했다가 구속된 청년 시절,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던 인권변호사 시절, 새로운 사회의 지평을 열기 위해 헌신한 시민운동가 시절, 서울시장으로서의 행정가 시절……. 그는 평생에 걸쳐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최일선에서 몸을 던졌고,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발언을 무수하게 남겼다. 그 발언들은 단순한 입담이나 구두선이 아니라, 그의 철학과 신념, 실천과 헌신이 뒷받침되었기에 거대한 시대적 울림을 갖고 있다. 61년의 생애에 걸쳐 박원순이 행동으로 보여준 민주주의와 평화, 정의롭고 아름다운 사회에 대한 헌신과 열정은 우리 사회의 귀한 자산이고, 고귀한 가치이다. 겸손하면서도 단호하고, 절제하면서도 결단하는 그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실천은 그의 발언 속에 그대로 녹아 있다. ‘행동하는 양심’이고 ‘깨어있는 시민’이자 ‘소통하는 지도자’의 삶이다. 민주주의와 평화, 정의에 대 해 평생에 걸쳐 발언해 온 그의 언어에 귀기울이면, 우리는 그가 추구해온 시민을 섬기는 경청과 협치, 헌신 과 배려의 정치철학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천궁도와 별이야기
åå / 김고은 (지은이) / 2020.04.18
39,000원 ⟶ 35,100(10% off)

åå소설,일반김고은 (지은이)
20여 년간 점성학을 연구하고 가르쳐온 전문 저자가 출간한 책으로, 점성학 분야의 입문 여부, 또는 지식 레벨과는 달리 '별이야기'에 순수한 흥미를 가진 이들도 한 번쯤 읽어보기 좋은 책으로 추천할 만하다. 천문 관측을 즐기거나 별자리에 관심 있는 이들이 지금껏 알지 못했던 내용을 통해 새롭고 신비한 이야기를 접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들이 특정 개인의 인생과 상관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점, 또한 실제로 누군가에게 어떤 별이 중요성을 가지는지 '도수 계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점 등이 구체적인 내용으로 흥미롭게 펼쳐진다. 특히 소설, 드라마, 영화, 웹툰 등 가상의 캐릭터를 구상하고 플롯을 짜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이 책의 내용을 접한다면 각자의 고유 스토리에 반영할 만한 특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예전부터 구미권, 일본, 대만 등에서 점성술과 별자리는 '캐릭터 설정'의 한 틀로 사용되어왔다. 그런 만큼 열두 별자리를 넘어 수십 개 항성의 영역까지 넓혀간다면 누구나 한층 다채로운 개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prologue “고전 점성술의 기본 틀이 마련된 현시점. ‘해석의 디테일’을 풍요롭게 구성하는 항성의 용도가 한층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Story of Fixed Stars & Natal Chart 항성이 알려주는 출생 천궁도와 인물 성향의 비밀 데네브 카이토스 Deneb Kaitos / Diphda ★NATAL CHART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알게니브 Algenib ★NATAL CHART · 스토미 대니얼스 알페라츠 Alpheratz ★NATAL CHART · 말런 브랜도 미라크 Mirach ★NATAL CHART · 메릴린 먼로 샤라탄 Sharatan 하말 Hamal ★NATAL CHART · 나스타샤 킨스키 멘카르 Menkar ★NATAL CHART · 마야 안젤루 자우라크 Zaurak 알골 Algol ★NATAL CHART · 터커 칼슨 ★NATAL CHART · O.J. 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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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하게 들어오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Ephemeris: Longitude Declination 67개 항성별 황경과 적위의 연도별 표황경의 연도별 표: Longitude 적위의 연도별 표: Declination Index / Reference점성술에 근거한 항성별 운명 해석. 67개 별이야기는 인생과 상관관계를 지니며 삶의 변화를 반영한다. 국내 최초로 ‘항성론’을 체계적으로 서술한 점성학 서적 서양 고전 점성술은 태양,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의 일곱 행성(planet)이 핵심이자 주체가 되는 체계다. 따라서 점성학적 명제를 구성할 때에는 일곱 행성이 ‘주어’가 되며, 열두 사인(sign)이나 열 두 하우스(house)는 ‘서술어’ 역할을 담당한다. 항성(Fixed Star), 즉 별 역시 주어가 되지는 못 하며, 사인이나 하우스와 비슷하게 일곱 행성에 대한 서술어 역할을 맡는다. 단지, 같은 서술어 역할이라도 항성이 그들과 구별되는 점이 있다면 사인(황도 12궁)과 하우스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구획인 데 비해, 항성은 실제 육안 상으로 관측 가능한 실체라는 사실이다. 항성은 행성처럼 실제로 밤하늘에서 하나하나 보고 확인하며 구분할 수 있는 대상이며, 비록 행성을 보조하는 서술어 역할이라 해도 각각의 항성은 사인이나 하우스가 가질 수 없는 ‘개체성’을 내포하고 있다.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어 우리 태양계에서 주인공이 될 수 없을 뿐 각각의 별이 실제로 위치한 항성계에서는 바로 이들이 주인공인 것이다. 주어와 서술어라는 역할 차이가 있지만, 이처럼 행성과 항성은 눈에 보이고 구분할 수 있으며 개체성을 가진 천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고전 점성술에서 항성 관련 내용은 각론(各論)에 속하는 만큼 기초 분야는 아니다. 즉 천궁도 해석의 중심이 되기보다는, 사전에 행성과 하우스 등을 분석하여 기본 골격이 잡힌 상태에서 살을 붙이고 디테일을 만드는 역할을 맡는 것이 ‘항성(fixed star)’이다. 각론이자 해석의 디테일을 풍요롭게 구성하는 항성의 용도는 고전 점성술의 기본 틀이 마련된 현시점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따라서 바로 지금이 고전 점성술 연구에 항성의 체계화를 적용하는 데 적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의 고전 점성술 연구 수준은 영미권이 선도하던 트렌드를 따라잡는 수준을 벗어나, 이제는 기존 체계를 통합하여 새로운 기법을 정립하는 단계에까지 발전한 상황이다. 이런 시점에 20여 년간 점성학을 연구하고 가르쳐온 전문 저자가 출간한 책 〈천궁도와 별이야기〉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항성론 집필서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점성술 사용자 이외의 관심 독자에게도 이색적 재미, 새로운 호기심을 선사하는 책 이번 책은 점성학 분야의 입문 여부, 또는 지식 레벨과는 달리 ‘별이야기’에 순수한 흥미를 가진 이들도 한 번쯤 읽어보기 좋은 책으로 추천할 만하다. 천문 관측을 즐기거나 별자리에 관심 있는 이들이 지금껏 알지 못했던 내용을 통해 새롭고 신비한 이야기를 접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들이 특정 개인의 인생과 상관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점, 또한 실제로 누군가에게 어떤 별이 중요성을 가지는지 ‘도수 계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점 등이 구체적인 내용으로 흥미롭게 펼쳐진다. 특히 소설, 드라마, 영화, 웹툰 등 가상의 캐릭터를 구상하고 플롯을 짜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이 책의 내용을 접한다면 각자의 고유 스토리에 반영할 만한 특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예전부터 구미권, 일본, 대만 등에서 점성술과 별자리는 ‘캐릭터 설정’의 한 틀로 사용되어왔다. 그런 만큼 열두 별자리를 넘어 수십 개 항성의 영역까지 넓혀간다면 누구나 한층 다채로운 개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축구선수 호날두·미국 대통령 트럼프·프레디 머큐리… 67개 항성과 해당 인물이 맺는 다이내믹한 관계를 총망라해 소개한다 수많은 별들의 캐릭터는 각자 외딴섬처럼 떨어져 자기만의 포트폴리오에 갇혀 있는 존재가 아니다. 서로 돕거나 적대하는 등, 관계를 맺으며 좀 더 큰 스토리 라인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존재다. 그 안에서 선역과 악역이, 주연과 조연이 서로 긴밀하게 얽혀 들어가며 만들어지는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항성별 기본 데이터와 함께 소개하는 전 세계 70여 유명인의 ‘출생 천궁도(Natal Chart)’와 이들의 운명 해석 칼럼이야 말로 이번 책의 핵심 내용이라 할 수 있다. 고전 점성술의 체계적인 항성론에 근거한 해석인 만큼 연구자에게는 유용한 지식을 전하고, 관심자에게는 새로운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사랑
열린책들 / 파트리크 쥐스킨트, 헬무트 디틀 (지은이), 강명순 (옮긴이) / 2020.04.20
14,800원 ⟶ 13,320(10% off)

열린책들소설,일반파트리크 쥐스킨트, 헬무트 디틀 (지은이), 강명순 (옮긴이)
를 바탕으로 하여 문학의 공통된 주제인 사랑과 그 사랑에 결합하는 죽음의 형태들을 주제로 한『사랑』은 쥐스킨트의 육성을 통해 그의 문학 세계에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에서는 쥐스킨트의 에세이「사랑과 죽음에 대하여」뿐 아니라 영화감독 헬무트 디틀과 공동 작업한 영화「사랑의 추구와 발견」의 시나리오 원문과 스틸 사진, 헬무트 디틀의 에세이「나를 해석해 봐, 이 멍청아!」등이 함께 실려 있다.헬무트 디틀 / 나를 해석해 봐, 이 멍청아! 혹은 반수면 상태에서 느릿느릿 진행되는 영화 제작 헬무트 디틀과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시나리오 / 사랑의 추구와 발견 영화 속 장면들 파트리크 쥐스킨트 / 사랑과 죽음에 대하여 인용 문헌 쥐스킨트와 헬무트 디틀이 함께 해석한 사랑의 발견 를 바탕으로 하여 문학의 공통된 주제인 사랑과 그 사랑에 결합하는 죽음의 형태들을 주제로 한『사랑』은 쥐스킨트의 육성을 통해 그의 문학 세계에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에서는 쥐스킨트의 에세이「사랑과 죽음에 대하여」뿐 아니라 영화감독 헬무트 디틀과 공동 작업한 영화「사랑의 추구와 발견」의 시나리오 원문과 스틸 사진, 헬무트 디틀의 에세이「나를 해석해 봐, 이 멍청아!」등이 함께 실려 있다. 사랑하는 이를 되찾아 오기 위해 죽음과 맞서는 시인 오르페우스의 신화를 소재로 쥐스킨트가 그간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천착해 온 사랑과 죽음 그리고 예술의 문제를 다소 유머러스하면서도 깊이 있게 다룬다. 또한 연인의 죽음에 유예를 청하기 위해 죽음의 세계 하데스로 내려가는 신화 속 에서 시작되는 이 사랑에 대한 그의 단상은, 우리 주변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과 그 모순들을 지나 스탕달과 괴테, 클라이스트와 바그너로 이어지는 다양한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들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무엇보다 시나리오로 읽게 된 오르페우스적 사랑을 영화 속 장면들로 다시 한번 감상할 수 있어 쉽고 재미있게 책을 즐길 수 있다. 쥐스킨트는『장미의 이름』의 움베르토 에코 이후 유럽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모든 관례를 깰 정도로 전 세계 독서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작가이다. ― 코리에레 델라세라 쥐스킨트의 작품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문학 작품과도 다른, 유례가 없는 동시대의 문학에서 한 사건으로 남을 것이다. ― 르 피가로 쥐스킨트의 책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듣도 보도 못한 특이한 사건들 때문에 도저히 중간에 그만둘 수가 없다. ―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그런데도 우리는 다른 두 사례에서와 마찬가지로 사랑에 빠지게 되면 누구나 어느 정도 멍청해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을 확인하려면 자신이 쓴 연애편지를 한 20~30년쯤 지난 후에 다시 읽어 보라. 기록으로 남아 있는 그 멍청함, 치기, 우월감, 그리고 맹목적인 사랑을 보고 얼굴이 빨개지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또한 내용은 얼마나 유치하고, 문체는 또 얼마나 격정적인가. 사랑에 빠진 사람과는 합리적인 토론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그 사람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 좋은 의도로 하는 충고들, 저항할 수 없는 논증들, 분명하고 진실한 언급들이 얼마나 커다란 저항을 불러일으키는지 알지 않는가.〈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그녀를 (혹은 그 남자를) 사랑해요!〉라는 반응 말이다. 사랑에 대한 이 모든 언급은 기이하고 당황스럽다. 왜냐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사랑은 인간이 줄 수 있고, 인간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이자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실행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것, 가장 고귀한 것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씨앗을뿌리는사람 / 앤서니 라빈스 지음, 조진형 옮김 /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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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뿌리는사람소설,일반앤서니 라빈스 지음, 조진형 옮김
전 세계 천만 권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개정판. 저자의 메시지를 더 정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새롭게 번역하고 용어와 표현들도 다듬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스티븐 코비와 <겅호*gt;의 케네스 블랜차드도 격찬한 바 있는 이 책의 인기 비결은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열정, 인간 심리와 행동의 연결 구조를 정확히 밝혀 실제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데 있다. 거인이란 사람 안에 잠들어 있는 '잠재력'을 말한다. 거인을 깨우려면 먼저 달라져야겠다는 결단을 내린 후 거인에게 말을 걸 줄 알아야 한다. 저자는 그 과정을 현대심리학의 신경언어 프로그래밍(Neuro Linguistic Programming), NLP 이론을 바탕으로 체계화했다. 마음속에서 확장하고 발전시키고 싶은 부분은 즐거움과 연결시키고, 버리고 고쳐야 할 부분은 고통과 연결시켜 보상함으로써 거인을 깨워나가는 과정이 소개된다. 그리고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자기 삶의 주체가 되어 성공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과 단계적 훈련 과정들이 들어 있다. 저자는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습관'을 실제로 몸에 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간 심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사례를 들어 독자를 체계적으로 이해시킨다.제1부 거인이여 깨어나라! 1장 운명을 개척하는 꿈 2장 결단 : 내 안의 거인을 깨우는 길 3장 새로운 인생을 창조하는 힘 4장 신념체계 : 삶을 창조하는 힘, 파괴하는 힘 5장 지금 당장 변화하라 6장 혁명적 변화기술 : 신경연상회로 조율작업 7장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법 8장 질문이 답을 만든다 9장 말이 가진 놀라운 능력 10장 비유 : 운명을 창조하는 기적의 힘 11장 강력한 힘을 가진 10가지 감정 12장 위대한 집념 : 마음을 사로잡는 미래를 창조하라 13장 마음 정복을 위한 10일간의 도전 제2부 마스터 시스템에 통달하라 14장 마스터 시스템 : 우리 운명을 결정하는 힘 15장 가치체계, 우리 삶의 나침반 16장 규칙 : 행복하지 못한 데는 이유가 있다 17장 참고경험 : 삶의 기본 바탕 18장 정체성 : 인생 확장의 열쇠 제3부 새로운 삶을 창조하는 7일 프로그램 19장 긍정적인 감정 창조하기 : 진정한 성공을 만드는 융리한 길 20장 건강한 몸 창조하기 : 고통의 감옥인가, 즐거움의 궁전인가 21장 사랑하는 부부관계 창조하기 : 함께 나누고 보살펴라 22장 풍요로운 부 창조하기 : 차근차근 재산을 키워나가는 법 23장 새로운 행동기준 창조하기 : 신조를 갖고 행동하라 24장 시간관리능력 창조하기 : 삶은 시간 속에 놓여 있다 25장 휴식하고 놀기 : 하나님도 하루는 쉬었다 제4부 새로운 운명을 열며 26장 궁극적인 목표 : 내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것뜨거운 공감, 자기계발서 네티즌 추천 필독서 앤서니 라빈스의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는 지금까지 출간된 자기계발서 가운데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책으로, 폭발적인 에너지와 설득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온 화제작이다. 전 세계 천만 권 이상 팔린 초베스트셀러이며, 국내에서도 5년 전 처음 소개된 이래 지금까지 계속 독자들의 손길이 끊이지 않는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이다. 이번 개정판은 앤서니 라빈스의 강렬한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본문을 새롭게 번역하고 용어와 표현들도 세심하게 다듬어 내놓은 결정판이다. 자기혁신과 성공을 모색하는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이 이 책을 끊임없이 인용하고 있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스티븐 코비와 『겅호』의 케네스 블랜차드도 격찬한 바 있는 이 책의 인기 비결은, 읽는 이의 마음을 뜨겁게 움직이는 열정, 인간 심리와 행동의 연결 구조를 정확히 밝혀 실제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데 있다. 온라인 게시판과 블로그 들에서 오랫동안 네티즌들의 뜨거운 공감과 추천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한 번 구입한 독자들이 아끼는 사람을 위한 선물용으로 또 다시 구입하고 스승이 제자에게 추천하는 모습 역시 이 책이 사람들의 폭넓은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잠들어 있는 거인을 깨워라! 천재로 알려진 아인슈타인도 자기 뇌가 갖고 있는 능력의 극히 미미한 일부분밖에 쓰지 못했다고 한다. 일반인보다 조금 더 활용할 수 있었을 뿐. 하지만 그 차이가 빚어낸 결과는 대단했다. 물리학의 역사를 바꾼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자기 안에 거인이 잠들어 있는 것이다. 거인을 깨울 수 있다면 삶이 얼마나 달라질 것인가? 그런데 거인을 깨우려면 먼저 달라져야겠다는 결단을 내리고 거인에게 말을 걸 줄 알아야 한다. 그 과정을 현대심리학의 신경언어 프로그래밍Neuro Linguistic Programming, NLP 이론을 바탕으로 앤서니 라빈스가 과학적으로 체계화했다. 마음속에서 확장하고 발전시키고 싶은 부분은 즐거움과 연결시키고, 버리고 고쳐야 할 부분은 고통과 연결시켜 보상함으로써 거인을 깨워나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소개된다. 그리고 뒤를 이어,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자기 삶의 주체가 되어 성공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과 단계적 훈련 과정들이 두툼한 책 속에 차곡차곡 들어차 있다. 이 책은 독자에게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힘을 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변화하는 습관’을 실제로 몸에 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간 심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사례를 들어 체계적으로 이해시킨다. 열정만으로는 하늘을 날 수 없다. 라이트 형제는 자신들의 열정을 뒷받침하는 기술적 연구와 실제 도구들을 개발하고 나서야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이 책은 더 나은 삶을 위한 의욕을 고무하는 나침반일 뿐 아니라 실제 손에 잡을 수 있는 효율적 도구, 든든하게 발을 디딜 수 있는 사다리이기도 하다. 무한 경쟁의 시대, 나를 받쳐주는 든든한 거인의 에너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무한 경쟁의 물결은 어찌나 거칠고 세차게 밀려오는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금세 휩쓸리고 떠내려가버릴 듯하다. 하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다. ‘자기 자신’의 중심을 바로 세우고 능동적으로 변화의 물결을 탈 준비가 되어 있는 이에게는 세상의 거친 물결 역시 활용 가능한 성공의 동력이다.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는 성공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가장 강력한 지원자이다. 2008년 우리나라는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 한 번 커다란 변화의 굽이를 맞이하고 있다. 효율성을 우선 가치로 두고 과감하게 행동에 옮기는 실용 정부의 추진력은 사회 구석구석에 다양한 파급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변화는 그 자체가 에너지다. 새로운 도약을 바라는 우리의 희망이 현실이 되려면 한 사람 한 사람 개인이 그 흐름과 함께 변하고 나아가 집단도 변해야 한다. 이 책은 그 과
초보 홈베이커를 위한 스콘 & 머핀
경향BP / 김지은 (지은이) /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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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BP건강,요리김지은 (지은이)
섬세한 맛으로 소문 난 ‘허니쿠키’ 클래스의 스콘 & 머핀 레시피 40개를 소개한다. 베이킹 초보자라도 밀가루, 버터, 설탕, 달걀, 베이킹파우더 5가지 재료만 있으면 집에서도 간단히 스콘과 머핀을 구울 수 있다. 특별한 베이킹 기술은 필요 없다. 볼에 재료를 넣고 반죽해서 굽기만 하면 되거든요. 베이직 스콘 레시피와 베이직 머핀 레시피만 알면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를 선택해 자유롭게 자기만의 스콘 & 머핀을 개발할 수 있다.프롤로그 스콘 & 머핀 재료 소개 PART 1. 스콘 ABOUT 스콘 베이직 스콘 대추 야자 스콘 두부 완두콩 스콘 땅콩 스콘 막걸리 스콘 브로콜리 치즈 스콘 오렌지 얼그레이 스콘 청양고추 치즈 스콘 초콜릿 스콘 코코넛 스콘 콩가루 한입 스콘 흑당 통밀 스콘 흑임자 스콘 당근 크림치즈 스콘 말차 쌀 스콘 베이컨 양파 스콘 진저 스콘 참치 마요 스콘 PART 2. 머핀 ABOUT 머핀 바닐라 머핀 강낭콩 메밀 머핀 곡물 머핀 쑥 유자 머핀 아몬드 머핀 옥수수 머핀 참깨 머핀 초코 퐁당 머핀 후르츠 크럼블 머핀 흑맥주 머핀 단호박 머핀 무화과 레몬 머핀 팥앙금 머핀 호두 머핀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머핀 말차 생크림 머핀 메이플 넛츠 머핀 살레 머핀 오징어 먹물 머핀 올리브 치즈 머핀 사과 머핀 초코 바나나 머핀SIMPLE! FAST! TASTY!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담백하게, 때로는 상큼하게 스콘과 머핀으로 달콤한 하루를 즐기세요! 섬세한 맛으로 소문 난 허니쿠키의 스콘 & 머핀 레시피 공개 작고 예쁜 디저트와 커피 한잔을 하는 시간을 좋아하세요? 스콘과 머핀은 만드는 과정이 간단하면서도 맛이 훌륭해서 참으로 매력적이에요. 빵을 굽는다고 하면 어쩐지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과 품이 많이 들 것 같지만, 스콘과 머핀은 아주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대부분의 베이킹은 계량이 중요한데 스콘과 머핀만큼은 약간 오차가 있다고 해서 완성 제품이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초보 홈베이커가 도전하기에 좋아요. 이 책에는 섬세한 맛으로 소문 난 ‘허니쿠키’ 클래스의 스콘 & 머핀 레시피 40개를 소개했습니다.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담백하게, 때로는 상큼하게 원하는 재료로 먹고 싶은 만큼 만들어서 소확행을 즐기세요. 5가지 재료만 있으면 스콘 & 머핀을 구울 수 있어요 베이킹 초보자라도 밀가루, 버터, 설탕, 달걀, 베이킹파우더 5가지 재료만 있으면 집에서도 간단히 스콘과 머핀을 구울 수 있습니다. 특별한 베이킹 기술은 필요 없어요. 볼에 재료를 넣고 반죽해서 굽기만 하면 되거든요. 베이직 스콘 레시피와 베이직 머핀 레시피만 알면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를 선택해 자유롭게 자기만의 스콘 & 머핀을 개발할 수도 있어요. 평소에 잘 먹지 않는 재료라도 스콘 & 머핀에 넣어 구우면 거부감이 덜해 균형 잡힌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으니 다양한 방식으로 레시피를 응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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