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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논술 쓰마 2단계 2
로직아이(로직인) / 글쓰기전략연구회 쓰마와 하마 엮음, 유남영 그림 / 2017.06.19
10,000원 ⟶ 9,000원(10% off)

로직아이(로직인)논술,철학글쓰기전략연구회 쓰마와 하마 엮음, 유남영 그림
초등학교 3학년 대상의 글쓰기 논술 교재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예전 의 “요약하여 쓰기”가 빠지고 “토론하기”가 새로 들어갔다. 기존에 있던 “요약하여 쓰기”는 교재로 옮겼고 예전의 교재에 있던 “토론하기”가 교재로 들어온 것이다.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는 초등학교 3학년 교과 과정을 근간으로 한 과정 중심 글쓰기 논술 교재로서, 모든 장을 '도입.기초-발전-심화-글쓰기'로 구성하여 순차적으로 학습하면 마지막 쪽에서 완성된 글쓰기가 가능하다. 글쓰기 초보자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교재이다.비교 쓰기 표현 쓰기(동시) 겪은 일 쓰기 상상 쓰기 육하원칙 의견 쓰기 토론하기 보고 쓰기 감상 쓰기 쓰마랑 함께하는 옛속담 바꾸기 생각 동화 곰 아저씨의 옹달샘 쓰마랑 꼭 알아야 할 사전 이용법1. 이 교재는 비교 쓰기, 표현 쓰기(시), 겪은 일 글쓰기, 토론하기 등 학생들의 생각과 느낌을 중시하는 과정 중심 글쓰기 교재이다. 2. 각 과정을 채워가는 접근 양식과 자료들은 그림, 사진, 광고, 마인드맵 등으로 다양성을 꾀했다. 3. 교과 과정에 근거한 글쓰기 교재로서 자연스럽게 국어실력도 향상된다. 4. 질문과 서술 방식을 명료화하여 교사나 부모의 지도가 없어도 학생 혼자서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5. 혼자서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교재이다. 독서지도와 함께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 방과 후 학교 교재, 문화센터 글쓰기 논술 교재, 엄마와 함께하는 글쓰기 논술 교재, 독서 지도를 위한 보조 교재로 사용할 수 있다.
신사고 쎈 초등 수학 3-1 (2021년용)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10.05
14,500원 ⟶ 13,050원(10% off)

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하였다.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였고,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를 구성하였다.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를 담았으며,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1. 덧셈과 뺄셈 2. 평면도형 3. 나눗셈 4. 곱셈 5. 길이와 시간 6. 분수와 소수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기본서 쎈 1.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 2.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된 문제 해결 학습 3.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 구성 4.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 제시 1.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총정리 교과서와 익힘책은 물론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까지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담은 한 권으로 초등학교 수학 학습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2.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여 구성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순서대로 도전하는 것이 합리적인 수학 학습법입니다. 은 문제의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모든 문제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유형화 교과서 개념과 익힘책 및 학교 시험 기출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초등수학 3-1에서 다뤄야 하는 모든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였으므로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과 반복학습 가능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 유형에 대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각 단원별 표로 구성한 를 제공하였습니다. '3,0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문제기본서 쎈' 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기본서 쎈” 은 수학 문제 해결 학습 방법으로 유형별 문제 학습을 선도적으로 제안하며 등장하여 한결같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학 문제 기본서의 대표 주자입니다. 문항 분석 방법,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와 인프라가 매년 유사 교재들이 범람하는 속에서도 이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의 유형 분석과 문제 해결 방법은 어떤 유사 교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또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를 제공합니다. 수학은 자발적으로 하지 않으면 성과를 보기 힘든 과목이므로 학습 계획과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를 이용하여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면서 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방귀쟁이 며느리
한겨레아이들 / 최성수 지음, 홍선주 그림 / 2004.02.05
8,500원 ⟶ 7,650원(10% off)

한겨레아이들명작,문학최성수 지음, 홍선주 그림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6
가나출판사 /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2009.04.17
14,800원 ⟶ 13,320원(10% off)

가나출판사자연,과학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과학의 각 분야에 정통한 어린이 형사들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을 통해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과학 원리를 알려주고 사고력을 길러 주는 과학 추리 동화. 세계 각국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형사와 탐정들을 배출한 어린이 형사 학교에 최근 2년째 지원자는 뚝 끊기고, 경찰청장은 예산을 줄이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이에 어린이 형사 학교의 박춘삼 교장은 과학 영재들을 모아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를 만들겠다고 큰소리를 친다. 과학 영재들을 찾아는 박춘삼 교장과 그의 조수 어수선 형사. 과연 최고의 과학 영재들을 찾아 어린이 과학 형사대를 만들 수 있을까? 주인공들이 부딪치는 예기치 못한 사건과 이를 해결하는 흥미진진한 과정 속에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걸쳐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 원리를 저절로 익히게 된다.6권 CSI, 정식 경찰이 되다 사건 1 : 반짝이파의 귀환 사건 2 : 아버지가 남긴 선물 사건 3 : 군사 기밀 유출 사건 사건 4 : 수상한 친구 사건 5 : 지하실을 탈출하라! CSI, 후배가 생기다 특별 활동 : CSI, 함께 놀며 훈련하다! 찾아보기b><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리즈, 세계로 나아가다! - 중국 ‘상해과학기술문헌출판사’와 태국 ‘난미 북스’에 전체 시리즈 판권 수출! 흠뻑 빠져드는 매력! 읽자마자 다음 권이 기다려진다! -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리즈 구매 후기 * CSI 광팬입니다.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우리 집 승민이, CSI를 너무 좋아해서 읽고 또 읽고 8권도 사 달라며 야단입니다. 매번 CSI 언제 나오냐며 묻곤 하죠. 너무너무 좋아해서 저 역시도 사 주길 잘했다는 생각 듭니다. (gnslalslak** 님) * 이 책도 별 5개를 주게 되는… 아니, 별 5개만으로는 부족한 책이다. 또 이 책이 온 것을 보고 정말 너무너무너무 기뻤다.** (choki4** 님) * 과학 형사대에 요즘 푹 빠져 있습니다. 중간고사 성적이 잘 나오면 사 주겠다고 했더니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원래 과학에 무지 흥미가 많은 아이인지라 책에도 애착이 많네요. 저희 아이는 참고로 5학년, 현재 과학 발명 영재랍니다.ㅎㅎ (sjm6902** 님) *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방법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좋은 내용이네요. (lkw10** 님) *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재미있어 합니다. 사건을 풀어 가는 이야기에 과학 교과 과정의 내용을 넣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다네요. 저학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sossu** 님) 이 책은 과학의 각 분야에 정통한 어린이 형사들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을 통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걸쳐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과학 원리를 알려주고 사고력을 길러 주는 과학 추리 동화입니다. 한영재, 이요리, 반달곰, 나혜성. 이들 CSI 대원들이 졸업한 후에도 CSI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은 CSI 부활을 소리 높여 요청합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바로 CSI 2기를 만드는 거죠. 그 소식을 듣고 가장 기뻐한 사람들은 바로 황수리, 양철민, 소남우, 강별. 후배들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선배들의 뒤를 이어 CSI 2기가 된다는 생각에 가슴 벅차 합니다. 그런데 그들 앞에 뜻밖의 일이 벌어집니다. CSI,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까요? 과학 영재들의 계승자, 그들의 이야기는 이제부터입니다!
3.4.5세 종이접기
종이나라 / 주부의 친구사 편집부 엮음 / 2009.11.25
10,000원 ⟶ 9,000원(10% off)

종이나라유아놀이책주부의 친구사 편집부 엮음
지도하시는분께 "종이접기의 기본과 기호의 약속" 1 종이접기 스타트! 나비1 고양이 튤립 메뚜기 로켓 고양이 물고기 컵 지갑 도토리 물새 여우 나무 2 마구마구 접어 보세요! 코끼리 수탉 개구리 집 오르간 아메리칸 모자 요트 요술 배 바람개비 꽃바구니 장미 단배 배꼽비행기 오징어비행기 작은 새 토끼1 나비2 3 한 걸음 더 도전해봐요! 공작 펭귄 매미 잉어 거북 올챙이 금붕어 달팽이 토끼2 손가락인형 풍선 나비3 달맞이꽃 4 접어서 놀자! 노래 부르세요 표현해 봅시다 붙여 봅시다 접기법 스텝업 나비 꽃이 책에서는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익혀두면 좋을 만한 작품을 모아 3세부터 5세까지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대략적으로 분류해 두었습니다. 어떤 작품부터 시작하든 상관없습니다. 아이가 흥미를 보이는 작품을 부모님도 같이 접어 보세요. 작품들은 아이들의 발달에 맞춰 즐거운 종이접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크게 4장으로 나누어 제1장 [종이접기 스타트``!`]에서는 삼각이나 사각으로 몇 번 접기만 하면 완성되는 작품을 모았습니다. 종이접기를 처음 접하는 3세 정도의 아이에게 맞는 작품들입니다. 모퉁이가 비뚤어지거나 깨끗하게 접지 못한다고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다 접은 후에는 크레파스나 색연필로 동물 얼굴이나 신체 모양을 그려보세요. 제2장 [마구마구 접어 보세요``!`]에서는 커다란 종이로 접거나 움직이면서 놀 수 있는 작품도 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들, 또는 형제·자매끼리 같이 놀 수 있는 놀이법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제3장 [한 걸음 더 도전해 봐요`!]에서는 과정수도 많지만 입체적으로 만들거나 움직임을 표현하는 작품이 나옵니다. 세밀한 부분을 접거나 가위집을 넣어 뒤집는 것도 있지만 5세 정도가되면 도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접기 그림을 잘 보고 접도록 도와주세요. 제4장 [접어서 놀자``!`]에서는 완성된 작품을 사용하여 2차적인 놀이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접으면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통하여 유아기의 뇌 발달과 창조력을 키우도록 합니다.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8 (양장)
사파리 /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2010.06.11
17,900원 ⟶ 16,110원(10% off)

사파리명작,문학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역사와 지식, 신화와 전설을 오가는 아주 특별한 판타지 동화! 첫 장을 넘기면 가장 먼저 색감이 풍부한 그림이 큼지막하게 눈에 들어온다. 유쾌한 그림 분위기처럼 시리즈는 깔깔깔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명랑하고 발랄한 모험 판타지다. 똘똘해 보이는 두 눈, 귀여운 초록색 양복, 나비 같은 코안경을 걸친 특별한 생쥐가 바로 제로니모 스틸턴이 이 특별한 모험의 주인공. 옛이야기의 다양하고 친숙한 상상력을 접할 수 있는, '21세기형 어린이 기사 소설'이라고 할 만하다. 주인공 제로니모는 다른 시대와 공간에서 살아가는 여러 친구들을 사귀면서 약자에 대한 배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라는 시대 보편적 가치의 소중함을 넌지시 일깨워 준다. 또한 '행복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라는 인류 공통의 화두를 조심스레 묻는다. 한 권당 400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이야기 속에는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을 만한 장편 서사의 매력이 가득하다. 탄탄한 이야기 구조, 상상력을 극대화시키는 기발한 판타지, 사랑스럽고 친근한 캐릭터와 시각적 재미를 자극하는 풍부한 그림,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부록까지,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즐겁고 행복한 독서 체험을 안겨줄 책이다.옛날 일들 때문에 생기는 두려움 시작은 말이지 전기가 나간 엉망진창 시청 건물 아주 낭만적인 저녁 식사 사랑하고 아끼는 내 가족들 안녕? 제로니모! 신문 1면 기사에 역사의 교훈 공포의 아수라장 쥐토피아 엄청난 고양이 함대 수줍음 많은 생쥐의 외침 고양이들의 계획 그리고 생쥐들의 계획 엄청 운이 좋았어 가짜 지느러미 잠수함 공격 야간 임무 배신자 뉘우침과 용서 생쥐를 고문하는 고양이들 그리고 고양이들을 고문하는 생쥐! 예상하지 못한 해결책 포로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 절대금지! 용기를 낸 거짓 메시지 가짜 고양이들, 진정한 생쥐들 시간은 급박하고 갑작스런 공격 바아아아안겨억! 마지막 전투 사랑을 위해서라면 뭘 못하겠어! 끔찍한 결말, 아니 어쩌면 그 반대 임무를 끝내다! 모든 것이 예전처럼 쥐토피아의 영웅 우리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 나지 부록_오스카 토르투가의 일기제로니모 스틸턴Geronimo Stilton 시리즈는? 이탈리아에서만 14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이야기책이다. 미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29개국에 번역되어 알려졌다. 세계적인 대형 출판사인 Scholastic, Albin Michel이 이 시리즈의 영어권, 프랑스어권 저작권을 판매하고 있다. 전 세계 어린이의 친구 제로니모가 한국에 왔다, 역사와 지식, 신화와 전설을 총망라하는 아주 특별한 모험! 똘똘해 보이는 두 눈, 귀여운 초록색 양복, 나비 같은 코안경을 걸친 특별한 생쥐가 바로 제로니모 스틸턴(Geronimo Stilton)이다. 이탈리아에서 처음 탄생한 이래 제로니모는 전 세계 29개국 어린이들의 친구가 되었다. 이번에 한국에 소개되는 시리즈는, 역사와 지식, 신화와 전설을 오가는 아주 특별한 모험 이야기다. 한 권당 400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은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을 만한 장편 서사의 매력이 가득하다. 탄탄한 이야기 구조, 상상력을 극대화시키는 기발한 판타지, 사랑스럽고 친근한 캐릭터와 시각적 재미를 자극하는 풍부한 그림,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부록……. 이 책을 읽는 것은 함께라면 전혀 지루하지 않은 친구와 만나는 것만큼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 된다. 환상 모험을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를 느껴 보자 책장을 넘기면 가장 먼저 색감이 풍부한 그림이 큼지막하게 눈에 들어온다. 유쾌한 그림 분위기처럼 시리즈는 깔깔깔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명랑하고 발랄한 모험 판타지다. 그러나 이 시리즈의 메시지는 가볍지만은 않다. 주인공 제로니모는 다른 시대와 공간에서 살아가는 여러 친구들을 사귀면서 약자에 대한 배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라는 시대 보편적 가치의 소중함을 넌지시 일깨워 준다. 또한 ‘행복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라는 인류 공통의 화두를 조심스레 묻는다. 이러한 물음의 답은 우리 삶에서 동떨어진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필요한 아주 단순한 진리다. 바로 ‘행복은 우리 곁 어느 곳에나 있다’는 아주 간결한 답변이다. 고대 문명의 풍부한 역사와 지식을 생생하게 체험하자 시리즈의 1, 2권은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시간 여행을 소재로, 현대 문화의 뿌리인 여러 고대 문명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권에서는 선사 시대, 고대 이집트, 중세 영국을, 2권에서는 고대 로마, 마야 문명, 17세기 프랑스를 여행한다. 그 가운데 제로니모는 당대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와 음식과 취미를 나누며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 유적과 생활 풍습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이 책의 큰 장점인 재치 있는 대사와 흥미로운 사건 덕분에 여러 가지 역사 지식은 공부해서 외워야 하는 대상이 아닌 매력적인 이야기로 다가온다. 독자들에게는 백과사전이나 박물관을 통해 접했음직한 문화 유적을 좀 더 가까이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나아가 과거의 산물이 현재의 우리와 상관없는 옛 물건이 아니라,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문화의 시발점이 되었음을 깨닫게 해준다. 신화와 전설이 함께하는 21세기형 기사 소설 시리즈의 3권은 신화와 전설이 살아 숨 쉬는 판타지 세계의 일곱 나라에서 벌어지는 제로니모의 모험담을 그렸다. 옛이야기의 다양하고 친숙한 상상력을 접할 수 있는 3권은 ‘21세기형 어린이 기사 소설’이라고 할 만하다. 이 책의 기본적인 이야기 구조는 중세 기사 소설처럼 기사도 정신으로 똘똘 뭉친 주인공이 온갖 어려움을 헤치고 악의 세력과 대결하여 물리치는 과정이다. 기본 구조는 과거의 형식과 비슷하지만 21세기형답게 여러 면에서 진화했다. 첫째, 그리스 로마 신화부터 북유럽의 신화, 게르만 족 전설, 켈트 족 전설, 동유럽의 신화, 중국의 전설과 안데르센 동화까지 적절히 조합한 이야기이다. 따라서 다양한 옛이야기를 통해 다문화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원형(原型)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다. 둘째, 주인공이 용맹한 영웅이나 기사가 아니라 마치 현대의 보통 사람처럼 지적으로 발달했지만 겁 많고 나약한 인물이다. 그래서 이 모험은 마치 21세기를 살아가는 보통 사람이 위기를 통해 자기 성장을 하는, 바로 우리 시대의 판타지로 읽어낼 수 있다. 주인공이자 수수께끼 같은 저자 제로니모 스틸턴! 책의 맨 뒷장을 보면 저자 소개란에 제로니모 스틸턴이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생쥐들의 섬인 찍찍 랜드의 쥐토피아 신도시에 살며 을 만드는 저널리스트 제로니모 스틸턴은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자 저자이다. 각 권의 모험 끝자락에서 제로니모는 자신이 겪은 모험 이야기를 책으로 엮는다고 밝힌다. 그 내용 그대로 바로 이 책은 저자와 주인공이 같은 인물임을 강조한다. 모험의 시작과 끝, 허구와 실제를 하나로 연결하는 구조는, 제로니모의 모험이 그저 책장을 덮으면 끝이 나는 가짜 이야기가 아니라 독자들의 삶과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로써 이 책의 저자가 누구인지, 환상 모험은 정말 환상인지 현실인지, 수수께끼 같은 신비한 여운이 자아낸다. 독자를 진정한 주인공으로 만드는 아주 특별한 부록! 각 권의 이야기 뒤에는 여러 가지 활동을 재미있게 하면서, 이야기의 내용을 다시 떠올려 볼 수 있는 부록이 마련되어 있다. 한 권마다 60~80여 쪽에 달하는 방대한 부록에는 이야기에서 나오는 각 시대에서 못 다한 이야기와 지식 정보가 들어 있다. 어린이들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와 등장인물 그리기, 상상하여 이야기 쓰기, 미로 찾기 등 기대 이상의 재밋거리가 풍부하다.
Why? 한국사 통사 세트 (전5권)
예림당 / 이근 글, 극동만화연구소 그림, 문철영 감수 / 2010.05.25
55,000원 ⟶ 49,500원(10% off)

예림당역사,지리이근 글, 극동만화연구소 그림, 문철영 감수
삼총사의 역사 여행을 통해 한국사의 흐름과 지식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학습 만화이다. 초·중·고 교과서에서 핵심 역사 지식을 가려 뽑아, WHY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노하우를 살려 흥미진진한 만화 속에 담았다. 또한 가벼워질 수 있다는 만화의 단점을 경계 해 알짜 정보와 역사 상식을 따로 정리하여 역사 지식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 , , , 까지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이 멸망하는 순간까지 우리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꿰뚫을 수 있도록 시대순으로 되어 있어 역사 공부에 첫발을 내딛는 어린이라도 혼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Why? 나라의 시작 Why? 삼국의 경쟁 Why? 고려 시대 Why? 조선 전기 Why? 조선 후기우리 역사 공부 첫걸음은 로! 《Why? 한국사 통사 전5권》은 , , , , 까지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이 멸망하는 순간까지 우리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꿰뚫을 수 있도록 시대순으로 되어 있어 역사 공부에 첫발을 내딛는 어린이라도 혼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초등 교과서를 비롯한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핵심 역사 지식을 가려 뽑아 어린이가 좋아하는 만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넣었다. 틀에 박힌 설명 대신 모험 스토리로 구성하여 읽다 보면 자연스레 역사 현장에 뛰어든 듯한 상상에 빠져, 생생한 체험 효과를 통해 역사와 한층 가까워지게 된다. 같은 반 친구인 마루, 천지, 미소, 삼총사가 마루의 할아버지 시골집에 놀러 갔다 우리 역사를 업신여기는 말을 해서 역사의 수호자에 의해 역사 여행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 구조로 되어 있다. 그래서 삼총사는 자연스럽게 노비, 거지, 병사, 스님, 궁녀 등으로 모습을 바꿔 가며 주요 역사 인물을 만나고 역사 사건을 체험하면서 자연스레 우리 역사를 배워 나가게 된다. 그리고 자칫 학습 내용이 가벼워질 수 있다는 만화의 단점을 경계해 알짜배기 정보를 팁 박스에, 역사 상식은 글로 기획 페이지에 담았다. 기획 페이지에 어우러져 있는 풍부한 사진 자료와 쉽게 풀어 쓴 글 덕분에 역사 지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그동안 역사를 어렵다고 생각했다면 《Why? 한국사 통사 전5권》으로 첫발을 내디뎌 보면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모두 만족시켜 줄 것으로 믿는다. 〈Why? 한국사 통사 전5권〉 들여다보기! ▶세트 특별 부록 증정 부록으로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함께 다룬 우리 역사 연표를 넣었다. ▶재미 팍팍! 역사 지식 쑥쑥! 틀에 박힌 설명 대신 만화로 꾸며져 있어 학습 부담에서 벗어나 역사를 즐기며 익힐 수 있다. 또한 모험 스토리를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레 역사 현장에 뛰어든 듯한 상상에 빠져, 생생한 체험 효과를 통해 역사와 한층 가까워지게 된다. ▶수학능력시험 기획위원의 전문적 감수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수학능력시험 기획위원과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출제위원을 지낸 단국대 역사학과 교수님께서 철저히 감수해 주셔서 믿을 수 있다. ▶역사의 흐름이 한눈에 쏙쏙 굵직굵직한 몇 사건만 다룬 게 아니라 오천 년 우리 역사를 고스란히 옮겨 와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꿰뚫을 수 있다. 시대순으로 되어 있어 역사 공부에 첫발을 내딛는 어린이라도 혼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성이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안성맞춤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게임처럼 임무를 해결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이야기의 흐름을 따랐다. 빠른 전개로 지루할 틈 없이 역사의 참재미에 빠져들게 하여 역사를 어렵게 생각했던 어린이도 쉽고 재미있게 역사에 다가갈 수 있다.
모두 잠이 들어요
비룡소 /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 글, 진 샬럿 그림 / 2001.08.29
5,000원 ⟶ 4,5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마가렛 와이즈 브라운 글, 진 샬럿 그림
눈썹처럼 가는 달 위에 편안하게 잠든 아이와 왼편의 작은 별. 짙은 청색은 깊은 밤의 고요함이 느껴집니다.『모두 잠이 들어요』. 아이들의 행복하고 편안한 잠을 부르는 그림책입니다. 1944년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잠자리 그림책의 고전입니다. 조막만한 크기의 손을 가진 아기들이 들고 보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작은 판형의 그림책이 정답습니다. 해가 지고 밤이 올 무렵을 그린 세상 모습을 첫 그림으로 그 그림 속에 들어 있는 새, 물고기, 양, 동물, 캥거루, 고양이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까지 졸음에 겨워 눈을 감고 포근한 잠에 빠지는 모습을 담아 놓았습니다. 밤이 오고 모두 잠자리에 듭니다. 아기 새들은 노래를 멈추고 엄마의 날개 속에 잠이 듭니다. 졸린 새들. 어둔 바닷속에서 작은 물고기들은 눈을 뜬 채 잠이 듭니다. 졸린 물고기들. 작은 돛단배들도 돛을 접고 부둣가에 묶여 있고 자동차도 트럭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졸린 캥거루들, 졸린 고양이들 같이 반복되는 말들은 하품처럼 노곤하게 아이들의 잠을 부르기에 알맞은 말들입니다. 엄마품에 안긴 캥거루의 포근함이 깊게 느껴지지요. 잠들어 천사의 품에 안긴 모두의 모습에서 잠의 아름다움까지 전해집니다.1943년 초판 그대로의, 아담한 판형을 살린 잠자리 그림책의 고전 1944년 칼데콧 상 수상 작 아이의 잠투정에 부모도, 아이도 곤혹스럽다. 이러한 문제라면, 이 책이 간단하게 해결해 줄 것이다. 이 책은 새, 토끼, 양 그리고 어린아이들이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는 과정을 부드러운 크레용화로 보여준다. 조용하고 잔잔한 텍스트와 어우러진 그림은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잠이 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From Horn Book) 『모두 잠이 들어요』는 1943년 작은 판형으로 처음 출간되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44년, 미국에서 그 해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칼데콧 상을 받았다. 그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60여 년 동안이나 세대를 거듭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이와 같이 일관된 인기를 유지하는 것은 \'부모의 체온이 느껴지는 잠자리 그림책\' 이라는 점에 그 이유가 있다. 밤이 오자, 아기동물들과 사물들, 아이들은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한다. 모두 집으로 돌아가 엄마 품에 혹은 친구들끼리 모여든다. 야옹거리던 고양이도, 매매 울던 양도, 숲 속의 원숭이와 사자도, 장난치던 아이들도 모두 하던 일을 멈추고 서서히 잠이 든다. 이 책은 각 등장인물들이 막 잠이 들려고 하는 순간을 차례대로 보여준다. 눈을 뜬 채 잠이 든 물고기, 코를 벌름이며 잠이 드는 사자, 가늘게 눈을 뜬 고양이 등 모두 잠이 가득한 얼굴 표정이다. 이들의 표정은 보기만 해도 슬슬 졸음이 몰려온다. 안전한 공간과 편안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그 효과가 더욱 크다. 게다가 그림이 큼지막하고 뚜렷한 선으로 처리되어 아이들이 보고 이해하기 쉽다. 그림의 소재도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크레용을 사용해 정겹다. 이야기 전개 방식은 영·유아들에게 적합한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성 형식을 취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어 주는 부모도, 아이도 잠자리에서 편안하게 대할 수 있다. 더구나 아이들 손에도 쏙 들어올 만큼 작은 판형은 머리맡에 놓아두고 읽어도 부담이 없다. 짧고 단순한 문장은 일정한 리듬을 타고 흘러간다. 반복되는 언어는 시처럼 깔끔하게 다듬어져 잔잔하고 부드럽게 와 닿는다. 우리말로 옮기는 과정은 시인 나희덕 씨가 맡아 시적인 분위기와 우리말의 운율을 잘 살려냈다.
초밥이 빙글빙글
책읽는곰 / 구도 노리코 글.그림, 윤수정 옮김 / 2016.07.05
11,000원 ⟶ 9,9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구도 노리코 글.그림, 윤수정 옮김
작은곰자리 시리즈 30권. 구도 노리코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는 고양이와 아이의 특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글과 그림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그림책이다. 노란 털, 볼록 튀어나온 배, 짤막한 팔다리에 뭔가 꿍꿍이가 담긴 듯 오묘한 표정을 한 여덟 마리 야옹이들은 생김새도 무척 귀엽지만, 하는 행동이 매우 엉뚱해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 연필로 쓱쓱 낙서한 듯한 작가 특유의 그림과 야옹이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도 놓치지 않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툭툭 간결하게 내뱉으며, 문장 끝에 어미처럼 ‘야옹’을 붙이는 말투도 묘한 중독성이 있다.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멍멍 씨네 초밥집을 엿보고 있다. 도미, 연어, 참치, 새우, 성게알… 예쁜 접시 위에 짝지어 올린 형형색색 초밥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걸 보니 절로 군침이 돈다. “초밥 맛있겠다, 야옹.” “초밥 먹고 싶어, 야옹야옹.” 야옹이들은 꾀를 내어 멍멍 씨 몰래 초밥을 빼돌리기로 한다. 모두가 잠든 밤 수레에 널빤지를 한가득 싣고 초밥집에 숨어드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말썽은 신나게! 반성은 열심히!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뻔뻔하지만 사랑스러운 여덟 마리 야옹이들이 벌이는 엉뚱 발랄 유쾌 대소동! 일본에서 시리즈 통산 25만 부 이상 판매! 아이부터 어른까지 키득키득 웃으며 신나게 볼 수 있는 그림책! “근래에 나온 그림책 가운데 가장 사랑스러운 유머가 가득하다. (…) 이 그림책에서 어린이 독자는 “또 하자, 전부 다, 끝까지 해보자!”라는 욕망을 온전히 누린다.” _<아이즈> 김지은 아동문화평론가 추천사 “어린아이들의 특징은 책을 질릴 때까지 반복해서 읽어달라고 하는 것인데 이건 읽어 줄 때마다 내가 힐링이 된다.” _트위터 아이디 ‘츙(@_choong_)’ “아기와 보는데 웃겨서 아기에게 더 이상 읽어 줄 수가 없었다.” _트위터 아이디 ‘돌아온 해망재(@heyjinism)’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에 나오는 야옹이들이 내가 생각하는 야옹이 이미지와 가깝다. 저것들을 진짜... 귀여우니까 봐 준다.” _트위터 아이디 ‘움냐옹권(@LetTheRiverRun)’ “세상에는 어른도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 몇 가지 있다.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야옹이들.” _Amazon Japan 독자 리뷰 “엄마와 아이가 함께 구도 노리코 작가의 팬입니다. 고양이들이 어처구니없는 짓을 저지르지만 미워할 수 없고 오히려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건, 역시 작가가 가진 대단한 힘입니다. _ehonnavi 독자 리뷰 말썽은 신나게! 반성은 열심히! 뻔뻔하지만 사랑스러운 여덟 마리 야옹이들이 돌아왔다! 전작 《빵 공장이 들썩들썩》, 《기차가 덜컹덜컹》에 이어 시원한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세 번째 대작전! “오늘은 초밥집이다, 야옹!”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멍멍 씨네 초밥집을 엿보고 있어요. 도미, 연어, 참치, 새우, 성게알…… 예쁜 접시 위에 짝지어 올린 형형색색 초밥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걸 보니 절로 군침이 돕니다. “초밥 맛있겠다, 야옹.” “초밥 먹고 싶어, 야옹야옹.” 야옹이들은 꾀를 내어 멍멍 씨 몰래 초밥을 빼돌리기로 합니다. 모두가 잠든 밤 수레에 널빤지를 한가득 싣고 초밥집에 숨어들었지요. 우르르 몰려다니며 온갖 사고지 치는 요 말썽쟁이들이 이번엔 또 무슨 일을 벌이는 걸까요? 과연 야옹이들은 무사히 초밥을 먹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초밥집이다, 야옹.” 전작 《빵 공장이 들썩들썩》에서 집채만 한 빵을 만들다 멍멍 씨네 빵 공장을 폭파시키고, 《기차가 덜컹덜컹》에서 보일러에 옥수수를 몽땅 넣었다가 멍멍 씨네 기차를 팝콘 속에 파묻히게 만들었던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이번에는 멍멍 씨네 초밥집을 엿보고 있네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싱싱한 초밥을 전부 맛볼 수 있다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겠지요. 야옹이들은 꾀를 내어 멍멍 씨 몰래 초밥을 빼돌리기로 합니다. 이름하여 '초밥 미끄럼틀 대작전!' 멍멍 씨네 초밥집이 언덕 위에 위치한 점과 회전판이 돌아가는 원리를 이용해 초밥이 밖으로 미끄러져 내려오게 만드는 거예요. 창문을 통해 회전판에 널빤지를 연결하고, 언덕 아래 숲속까지 널빤지들을 쭉 이어 붙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야옹이들은 젓가락과 간장을 손에 들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초밥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초밥은 없고, 텅 빈 접시만 계속 내려오는 게 아니겠어요? 글쎄 숲으로 소풍 나온 친구들이 초밥을 중간에서 다 먹어 버린 거예요. 밤새 그 고생을 했는데 이대로 초밥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야옹이들은 좀 더 치밀한 계획을 세웁니다. 땅속으로 구덩이를 파서 자기들만 먹을 수 있는 '초밥 롤러코스터'를 만들기로 하지요. 깊은 밤 야옹이들은 초밥집 앞마당을 파기 시작합니다. 퍽퍽 콱콱 곡괭이를 세차게 내리찍다 실수로 수도관을 건드렸어요. 그런데…… 빠직빠직빠직 소리와 함께 수도관에 금이 가더니 퍼엉! 하고 터지고 말았어요. 세차게 뿜어져 나온 물줄기 때문에 유리창이 모두 깨졌고, 거센 물줄기를 맞고 수족관이 기우뚱 넘어지면서 생선이 몽땅 바닷속으로 쏟아지고 말았지요. “말썽이 커진 만큼, 반성도 더 열심히! 야옹야옹”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하고, 궁금한 건 못 참고, 먹고 싶은 건 꼭 먹어야 하는 야옹이들은 아이들과 꼭 닮았습니다. 한밤중에 몰래 남의 가게에 들어가서 멋대로 손대거나, 주인 허락 없이 음식을 가져가면 안 된다는 것쯤 알고 있지요. 하지만 이런저런 눈치 보지 않고 초밥을 마음껏 먹어 보고 싶은 마음에 그만 사고를 칩니다. 들키면 혼날 줄 뻔히 알면서도 말썽을 피울 때 느끼는 짜릿한 행복감에 일단 저지르고 보지요. 전작보다 한층 대담해진 야옹이들은 꾀를 내어 장치를 만들고, 도구도 이용합니다.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지요. 말썽이 커진 만큼 멍멍 씨도 무척 화가 났습니다. 제멋대로 구는 말썽쟁이들이지만, 잘못한 건 알고 열심히 반성합니다. 야옹이들은 멍멍 씨 앞에 옹기종기 무릎 꿇고 앉습니다. 매번 엄청난 사고를 쳐서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가도, 잘못을 인정하고,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려고 시키는 일을 군말 없이 열심히 해내는 모습을 보며 멍멍 씨 마음이 또 누그러집니다. 말썽쟁이 아이를 혼내는 엄마 아빠의 마음도 멍멍 씨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참 미울 법도 한데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야옹이들은 저희가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지려고 열심히 일합니다. 바닷가에 임시로 초밥집을 연 멍멍 씨를 도와 직접 생선을 잡아 오고, 새우랑 문어, 성게 같은 초밥 재료들을 구해 오지요. 멍멍 씨네 가게를 새로 짓는 일도 돕습니다. 아무리 신나는 일이라도 잘못이라면, 반성하고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질 줄 알아야겠죠? 꼭 기억하세요. 이런 고양이 캐릭터는 처음이다! 재밌어서 보고 또 보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거워하는 그림책 구도 노리코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는 고양이와 아이의 특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글과 그림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 노란 털, 볼록 튀어나온 배, 짤막한 팔다리에 뭔가 꿍꿍이가 담긴 듯 오묘한 표정을 한 여덟 마리 야옹이들은 생김새도 무척 귀엽지만, 하는 행동이 매우 엉뚱해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연필로 쓱쓱 낙서한 듯한 작가 특유의 그림과 야옹이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도 놓치지 않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지요. 툭툭 간결하게 내뱉으며, 문장 끝에 어미처럼 ‘야옹’을 붙이는 말투도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일본 잡지 <MOE>에 꾸준히 연재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연재도 하고 있습니다. (http://www.kodomoe.net/serial_types/noraneko_movie/) ‘우당탕탕 야옹이’ 첫 번째 이야기 《빵 공장이 들썩들썩》은 ‘2013 MOE 그림책 대상’에서 4위를, 두 번째 이야기 《기차가 덜컹덜컹》은 ‘2014 MOE 그림책 대상’ 2위를 차지했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 《초밥이 빙글빙글》까지 세 권이 일본에서 자그마치 25만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네 번째 이야기 《하늘로 슈웅슈웅(가제)》도 곧 출간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고양이 특유의 엉뚱함과 무모함, 뻔뻔함과 귀여움을 모두 지닌 요 말썽쟁이 야옹이들에게 푹 빠지고 말았지요. 그림책 평론가 마쓰이 다다시는 ‘그림책의 으뜸 가치는 즐거움과 기쁨’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이유나 목적 때문이 아니라, 정말 재밌어서 보고 또 보게 되는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야말로 가장 그림책다운 그림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슴츠레 뜬 눈으로 호시탐탐 말썽부릴 기회를 노리는 야옹이들이 다음엔 또 어떤 엄청난 사건을 벌일지 몹시 기대됩니다.
비둘기야, 핫도그 맛있니?
살림어린이 / 모 윌렘스 글.그림 / 2009.06.16
13,500

살림어린이창작동화모 윌렘스 글.그림
퍼블리셔스 위클리 에디터 선정 도서. 길에서 주은 핫도그를 혼자 차지하려는 비둘기의 모습을 익살맞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핫도그를 처음 발견하고 주운 비둘기는 핫도그의 맛을 보려 한다. 그때 어디선가 꼬마 오리가 다가와 핫도그의 맛에 대해 질문을 한다. 비둘기는 핫도그의 맛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준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맛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엄청나게 맛있는 맛이다. 핫도그를 먹어 본 적이 없는 비둘기는 치킨 같은 맛일지 궁금해 다시 물어본다. 자꾸 귀찮게 하는 꼬마 오리 때문에 비둘기는 화가 잔뜩 난다. 핫도그는 그냥 핫도그 맛이다. 과연 비둘기는 귀찮게 하는 꼬마 오리를 따돌리고 혼자서 맛있는 핫도그의 맛을 볼 수 있을까? 굵은 펜 선이 살아 있는 일러스트는 특별한 배경 없이도 화면 안이 꽉 찬 느낌이다. 그만큼 주인공 비둘기의 성격은 독특하고 깜찍해서 책에 몰입하도록 이끌기 때문이다.목차가 없습니다.아이들의 심리를 가장 탁월하게 표현한 최고의 그림책!!!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비둘기가 길에서 핫도그를 하나 주웠다. 핫도그를 처음 발견하고 주운 비둘기는 핫도그의 맛을 보려 한다. 그때 어디선가 꼬마 오리가 다가와 핫도그의 맛에 대해 질문을 한다. 비둘기는 핫도그의 맛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준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맛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엄청나게 맛있는 맛이다. 핫도그를 먹어 본 적이 없는 비둘기는 치킨 같은 맛일지 궁금해 다시 물어본다. 자꾸 귀찮게 하는 꼬마 오리 때문에 비둘기는 화가 잔뜩 난다. 핫도그는 그냥 핫도그 맛이다. 비둘기는 귀찮게 하는 꼬마 오리를 따돌리고 혼자서 맛있는 핫도그의 맛을 볼 수 있을까? 펜 선이 살아 있는 이 책은 특별한 배경 없이도 책 안이 꽉 찬 느낌이다. 그만큼 주인공 비둘기의 성격은 독특하고 깜찍해서 아이들은 이 캐릭터에게 점점 빠져들기 때문이다. 『비둘기야, 핫도그 맛있니?』 수상 내역 ★ 퍼블리셔스 위클리 에디터 선정 도서 ★ 2004년 스콜라스틱 학부모 & 어린이 선정 도서 21세기 최고의 재능을 가진『내 토끼 어딨어?』의 작가 모 윌렘스의 비둘기 시리즈!!! 칼데콧 아너 상을 세 차례 수상한 모 윌렘스의 시리즈! 모 윌렘스는 살림어린이에서 2008년 출간한『내 토끼 어딨어?』의 작가로 2004년, 2005년, 2008년 세 차례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다. 이 시리즈에는 2004년 칼데콧 상을 수상한『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가 포함되어 있다. ?비둘기 시리즈?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작가는 이 시리즈로 열렬히 지지하는 두터운 팬을 확보했다. 『강아지가 갖고 싶어!』는 전작을 뛰어 넘는 평가를 받고 있고, 작가의 천재성을 가장 잘 드러내 준 작품이다. 4권의 시리즈 모두 미국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비둘기 시리즈?는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출간되자마자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진입했고, 권위 있는 매스미디어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비둘기 시리즈?는 아이들의 심리를 익살스러운 그림과 함께 탁월하게 표현하였고, 아이들 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다. 이 책을 미리 본 미국 독자들의 반응은 최고의 작품, 별 다섯 개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작품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고 있다. 이렇듯 미국에 커다란 돌풍을 가져온 이 책이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 아이들의 심리를 탁월하고 재미있게 보여 준 수작! 작가 모 윌렘스는 비둘기를 통해 순수하고 깜찍한 아이들의 마음을 잘 보여 주고 있다. 강아지를 갖고 싶어서 애원도 해 보고, 맛있는 핫도그를 혼자 먹으려 하고, 버스 운전을 해 보고 싶고, 밤늦게 잠을 자고 싶어 한다. 이런 비둘기의 모습은 여느 아이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순해 보이지만 비둘기의 한 마디 한 마디, 그림에서 아이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 어른이 쓴 책이지만 아이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려 애쓰고, 그들을 누구보다 예리하게 관찰한 모 윌렘스에 의해 가장 아이답고 멋진 책이 탄생한 것이다. 아이들은 그들만의 세계에 푹 빠질 것이고, 이 책을 읽어주는 어른들은 순수한 아이들의 세계를 만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저, 혹시 그게핫도그 인가요?아니! 이건 그냥 핫도그가아니라 내 핫도그야.- 본문 중에서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 뻔하지만 이 말밖엔
위즈덤하우스 / 그림에다 (지은이) /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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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그림에다 (지은이)
완벽하고 싶지만, 아직은 완벽하지 않은 보통의 가족 이야기.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그림에다는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바라보고, 아내만의 시간을 만들어 주고, 아내의 이야기를 경청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를 돌보는 서툰 아빠의 시선뿐만 아니라, 아내와 가족을 바라보는 아빠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무엇이 정답인지 알 수 없는 부모의 성장기이자, 가족으로 다듬어져 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의 이야기이다. 엄마라 불리고 아빠라 불리는 삶을 살고 있는 보통의 부모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프롤로그 1 그렇게, 부모가 되었다 그렇게, 처음 내게 와 줘서 고마워(뻔하지만 이 말밖엔) 엄마라는 여행 달콤한 뭉클함 하루하루가 쌓이다 너는 그리움 보고 있어도 그립다 엄마 마음, 알다가도 모를 그렇게 아빠가 된다 아빠만 아는 처음 굳은살 관심사 토요일의 양심 관전 포인트 어여쁜 사람의 향기 거울 아내의 쉼표 나의 엄마처럼 비로소 내 아이를 보며 당신이 있어 엄마의 온도 계속 사랑하는 수밖에 발냄새 외출 시간이 안타깝게 흐르기 시작했어 어쩌지? 2 지금, 이 순간이 애틋하다 문득, 그리움 주말의 의무 지킬박사와 하이드 네가 없었다면 평범했을 순간 달라지고 있다 지금, 행복하자 천천히 크렴 이따 뭐 먹지? 그렇게, 추억은 밴다 나의 샤넬 No.5 돌아갈 수 없는 시간 매일 아침 여덟 시 아빠 오늘 회사 가요? 아빠에게 아이와의 추억이 필요한 이유 층간 소음 기-승-전…입 지각의 명분 100번을 해도 처음 같은 일 어떻게 못 듣지? 어떻게 잘 들리지? 우리 대화를 나눠 볼까? 그럼에도 풀리는 피로 훈육 후 꼭 안아 주기 엄마가 더 시원해~ 정말??? 거실 풍경 언제 이렇게 컸지? 안구 정화의 순간 지키고 싶은 약속 금세 그리워질 순간 멈추지 않을 것들 3 행복, 주는 사랑이 더 행복하다 생선 가시를 바르는 마음 위로의 재료들 어머니, 어머니 너의 숨결이 지친 나를 꼭 안아 준다 아빠의 대일밴드 사랑해요, 이 한마디에 녹는다 주는 사랑이 더 행복하다 내 머릿속의 지우개 모든 게 작다 스폰서[Feat. 아빠] 아빠라는 우산 그런 게 행복 4 가족, 내 마음이 닿는 곳 어느새, 나 이렇게 셜록 Home’s의 밤 도둑고양이 아내 아~ 네~ 배반의 장미 닮는다는 것 태풍이 지나가고 인사 우리 아빠 내가 할게, 이 한마디면 다 괜찮아 반기지 않는 손님 아내의 식사 아내의 입학 준비 유치원 전화 소유욕 긴 연휴, 가족이 깊어진다 에필로그 네이버 맘.키즈 베스트 콘텐츠! SNS 20만 팔로워의 마음을 다독여 준 공감 가족 에세이! “우리 집에 다녀가셨나요?” - 가장 많이 달리는 댓글 - 그림에다의 콘텐츠는 네이버 맘 ? 키즈에서 베스트 인기 콘텐츠로 꼽힌다. SNS에서 부모들의 마음을 울리는 소문난 콘텐츠이다. 인기 육아 콘텐츠들이 그렇듯, 아빠보다는 엄마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우리 집에 다녀간 듯, 우리 집 상황과 물건, 엄마와 아빠의 행동이 마치 우리 집을 그린 줄 알았다는 댓글이 유독 많다. 그림에다 콘텐츠는 내 이야기인 줄 알았다는 댓글보다 우리 가족 이야기인 줄 알았다는 댓글이 더 많다. 특히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는 엄마들의 반응이 많다. 많은 부모들이 공감을 넘어, 감동 받고, 위로 받고 있다. 그런 그림에다의 공감 가족 콘텐츠를 모아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뻔하지만 이 말밖엔>라는 책으로 펴냈다. 작가는 아이의 성장 과정뿐만 아니라 부부의 성장 과정을 그림과 짧은 글로 담담하고 기록했다.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뻔하지만 이 말밖엔>은 작가와 아내, 아이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기록한 책이다. 아빠 육아가 필요한 이유 아이를 넘어 가족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가지게 된다는 것! 한 남자가 결혼을 하고 남편이 되었다. 남편이 되었을 때만 해도 이전 삶과 달라지지 않았다. 아이가 태어나고나서 퇴근 후 저녁 시간, 아이와 목욕하고, 아이와 놀아주고, 아이를 재우는 일을 맡았다. 야근이 많은 직장이라, 늦게 들어오는 날도 많지만, 아이의 머리맡에서 책을 읽어 주며 재우는 일을 했으니, 이 정도면 아빠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 정도면 육아에 참여하는 괜찮은 남편이라고 자부했다. 그러나 육아 휴직을 하고 깨달았다. 얼마나 부족한 아빠였는지. 그리고 아내도 엄마의 역할이 처음이라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아이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면서, 이 정도면 아빠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생각했던 것들이 몇 차례의 좌절감을 맛보면서 얼마나 부족했는지 깨닫게 되었다. 아이와의 애착 관계는 결국 시간에 비례하는지 모르겠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쌓일수록 아이가 좋아하는 것도 더 알게 되었고, 싫어하는 것 들이 꽤나 나를 닮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아내를 바라보는 관점도 달라졌다. 잠 자리에서 아내가 휴대폰을 보고 있으면 SNS를 하는구나 했던 것도 아이에게 필요한 용품들을 사는, 잠들기 전 마지막 육아를 하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프롤로그>에서 이 책에는 아빠가 육아를 할 때 겪는 고단함은 없다. 아빠가 알려주는 육아팁도 없다. 육아의 정신 없음이나 고단함 대신에 가족을 이해하고, 서로 다독여 주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이 들어 있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 이 깨달음을 얻기까지 지구를 한 바퀴 돌아온 느낌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보통의 가족이 주는 소중한 마음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그렇다고 낯간지러운 표현이나 과장된 포장은 없다. 오히려 특별한 것 없지만, 섬세한 관찰로 일상을 그리고, 담담한 어투로 생각을 적어 내려가 독자들에게 그 마음이 닿는다.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 남편의 다정한 마음 작가는 집 안 청소를 하다가 아내가 쓰다 만 노트를 발견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무언가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바쁜 육아에 멈춰 있는 노트. 아내에게 선물할 생각으로 아내의 일상을 짧은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것이 그림에다 콘텐츠의 시작이다. 그래서인지 유독 엄마가 된 아내를 바라보는 남편의 시선이 많이 담겨 있다. 아내도 엄마가 처음임을, 그래서 잘하고 있을까 늘 불안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늦은 밤 잠자리에서까지 끝나지 않는 육아로 쉬이 잠을 들 수 없음을, 육아에 지친 아내에게 재충전할 시간이 필요함을……. 아이의 엄마인 아내를 이해하고, 여자이고 싶은 아내의 마음을 알아주고, 지친 아내를 위로한다. “일어나자마자 등원 전쟁이 시작되고, 겨우 시간 맞춰 보내고 나면 밀린 집안일에 쉴 틈 없고. 끝이 보이지 않는 집안일에 금세 하원 시간은 다가오고, 돌아오면 함께 노는 것도 일. 어느새 저녁 준비를 알리는 해가 저물어도 육아는 끝이 없다. 그래서 지금 아내에게 필요한 건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 - <아내의 쉼표>에서 많은 엄마들이 육아에 지치고 힘들 때, 가장 기대고 싶은 사람은 남편! 남편에게 위로 받고 싶고, 남편이 공감해 주길 바라는 마음일 텐데, 정작 남편들은 그 마음을 몰라 줘 서운하고 다툼이 시작되고 육아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아닐까?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작가의 노력, 아내만의 시간을 마련해 주려는 작가의 배려가 많은 엄마들을 위로하고 있다. 그림에다 콘텐츠에 ‘남편 소환’이라는 태그로 달리는 이유이다. 오며 가며 물을 적게 먹였나? 오늘따라 계란을 많이 먹어서일까? 간식으로 빵만 너무 먹었나? 오늘 채소를 너무 안 먹긴 했지. 참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만드는아이의 된 똥한 알…휴~아이가 커 가는 만큼엄마인 나도 잘 크고 있는 걸까?- 네가목을 가눴을 때첫발을 디뎠을 때아빠는회사에 있었다.그렇게 너의 처음을함께하지는 못했지만처음 치아를 닦아 주고처음 목욕을 시켜 보는그렇게 아빠에게는아빠만 아는 처음이 있긴 해.비록 우리의처음은 엇갈렸지만함께 산책하듯 걷다 보면언젠가 발이 맞을 날이 오겠지.-
생물이 사라진 섬
비룡소 / 다가와 히데오 지음, 마츠오카 다츠히데 그림, 양선하 옮김 / 200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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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자연,과학다가와 히데오 지음, 마츠오카 다츠히데 그림, 양선하 옮김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인도네시아에 있는 크라카타우 섬에서 화산이 분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뒤, 2,000킬로미터 떨어진 오스트레일리아까지 소리가 들리고, 공중으로 솟구친 화산재 알갱이가 다시 땅으로 떨어지는 데 10년이나 걸릴 정도로 커다란 폭발이 일어났다. 섬의 2/3가 날아가 버렸을 뿐 아니라, 남은 곳은 온통 화산재로 덮여 버렸다. 제목 그대로 생물이 사라진 섬. 이 섬에서 그때부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모든 것이 사라졌으니 이 섬은 이제 황폐한 땅 그대로, 죽음의 세계 그대로 남아있을까? 그러나 놀랍게도 섬에서 다시 생물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3년이 지나자 조금씩 식물이 자라기 시작했고, 동물들도 생겨났다. 새가 날아오고 나비가 발견하게 되었다. 지은이 다가와 히데오는 크라카타우 섬의 생태를 조사했던 생물학자이다. 자신이 연구하고 발표했던 바를 어린이들을 위해 쉽게 풀이해 이 책을 썼다. 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그림에서는, 식물이나 동물의 모습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번호를 붙여 이름을 달아놓았기 때문에 알아보기 쉽다. 그러나 무엇보다 생명이 가진 힘을 느낄 수 있어 감동적이다. 화산재로 덮였던 섬에서 생태계가 다시 살아나는 과정을 읽다보면, 어느새 머나먼 천지창조의 시대까지로 상상력이 흘러간다.
안녕 자두야 사고력이 쑥쑥 자라는 수수께끼 숨은그림찾기
채우리 / 이빈 (원작), 권영미 (글), 방정혁 (그림) /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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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만화,애니메이션이빈 (원작), 권영미 (글), 방정혁 (그림)
다양한 수수께끼와 숨은그림찾기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물건들을 찾다 보면 몰입의 즐거움과 집중력이 길러진다. 수수께끼 동화를 보면서 문학적 감수성과 어휘력을 키울 수 있다. 수수께끼 낱말 퍼즐을 하면서 성실한 학습 태도와 성취감을 키울 수 있으며, 서로 다른 그림을 세밀하게 살피는 과정에서 관찰력과 끈기를 배울 수 있다.수수께끼 숨은그림찾기로 집중력을 키워 주세요! 집중력이 부족하면 공부를 잘할 수가 없어요. 그런 친구들을 위해 아주 재미있는 수수께끼 숨은그림찾기를 만들었어요. 그림 속에서 물건을 찾아내면 집중력이 좋아져요! 요모조모 그림을 자세히 뜯어보면 관찰력이 키워져요! 퍼즐과 수수께끼와 숨은그림찾기를 하나씩 풀어 갈 때마다 저절로 머리를 쓰게 돼 두뇌가 좋아지지요! 어서 가서 숨은 그림을 찾고, 수수께끼를 풀어 봐요! 1. 자두를 찾아라 2. 수수께끼 그림일기 3. 머리가 좋아지는 수수께끼 4. 수수께끼 알쏭달쏭 숨은그림찾기 5. 머리가 좋아지는 수수께끼 6. 수수께끼 낱말 퍼즐 7. 수수께끼 동화 이 책은 다양한 수수께끼와 숨은그림찾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 두뇌개발에 아주 큰 도움이 되는 신개념 놀이책! 1. 그림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물건들을 찾다 보면 몰입의 즐거움과 집중력이 길러집니다. 2. 수수께끼 동화를 보면서 문학적 감수성과 어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수수께끼 낱말 퍼즐을 하면서 성실한 학습 태도와 성취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서로 다른 그림을 세밀하게 살피는 과정에서 관찰력과 끈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기둥이 1개, 가지가 12개, 잎이 365개 있는 것은?새해 첫날, 아빠가 커다란 도화지를 들고 오셨다.“아빠, 이게 뭐예요?”“이제부터 여기에다 계획을 쓸 거란다.”“기둥이 1개, 가지가 12개, 잎이 365개 있는 것을 잘 보내기 위해서지.”“그게 뭔데요?”“곰곰이 생각해 보렴.”나는 도화지에다가 커다란 기둥을 1개, 가지를 12개, 잎을 365개 빼곡하게 그려 보았다.그랬더니 정답이 뭔지 더 헷갈렸다.정답 :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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