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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전읽기 혁명 실천편
글담 / 송재환 글 / 20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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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
독서교육
송재환 글
국내 유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고전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200일의 경과를 소개한 『초등 고전읽기 혁명』은 출간과 동시에 많은 학부모와 교사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초등 아이에게 고전을 읽혀야 한다는 주장으로 초등 독서의 새 장을 연 저자가 이번에는 ‘실천편’으로 찾아왔다. 고전읽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와 교사를 위해 고전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수를 거듭한 끝에 터득한 ‘초등 고전읽기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고전이 부담스러운 부모도 쉽게 따라 하여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실천적이며 구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초등 아이에게 꼭 읽혀야 할 11권의 고전을 선정하고 각 도서에 맞는 읽기법과 다양한 독후 활동을 소개한 부분은 저자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자 이 책의 하이라이트다. 고전을 읽히고자 한다면, 가장 고민되는 것이 바로 ‘무슨 고전’을 읽히느냐이다.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는 도서 중에서 전 학년 고전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장 학부모와 학생 사이에서 호응이 높고 효과가 좋았던 11권의 고전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각 고전마다 ‘맞춤형 읽기법’을 알려 주고, 읽기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저마다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함께 수록하여 가정에서 바로 고전읽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체계적으로 고전을 읽히고 싶은 부모를 위해 학년별 ? 고전 분야별로 효과적인 접근법을 소개한다. 고전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성장 발달과 특성에 대한 이해다.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적합한 고전을 선정하고 읽혀야 효과적으로 읽힐 수 있다. 읽기법은 분야에 따라 효과적인 방법이 다른데, ‘인문 고전’과 ‘고전 문학’별 특징을 활용한 올바른 읽기법을 알려 준다. 아이들에게 직접 사용하고 있는 읽기법인 만큼 처음 고전을 접하는 아이도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고전읽기가 막막한 분들을 위한 고전읽기 안내서 고전을 읽은 후 달라진 아이들 “고전이 막막하기만 한 분들에게” 1장.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9가지 질문 아이에게 맞는 고전을 어떻게 고르나요? 분야별로 고전을 읽는 순서가 있나요? 만화 고전이나 요약된 고전을 읽혀도 될까요? 중학생은 고전읽기를 시작하기에 너무 늦었나요? 책을 더 싫어하게 되면 어쩌죠? 책을 꼭 사서 읽혀야 하나요? 유치원생은 고전읽기가 어려울까요? 학교에서 읽힐 때 무엇에 주의해야 하나요? 큰아이와 작은아이, 누구를 기준으로 책을 선정하나요? 효과적인 고전읽기법 Ⅰ아는 것이 힘이 되는 고전읽기 “부모에게도 준비가 필요하다” 2장. 고전읽기를 준비하라 독서 환경과 고전읽기 환경은 다르다 무엇을 먼저 체크해야 할까? l 어떤 환경도 부모를 뛰어넘을 수 없다 고전읽기를 위한 4T 전략 Trust :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르다 l Time : 고전읽기 시간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l Together : 부모의 의지가 필요하다 l Transform : 무슨 고전을 읽느냐보다 중요한 것 우리 집은 얼마나 준비되어 있을까? 효과적인 고전읽기법 Ⅱ 고전읽기, 시작이 성공을 좌우한다 64 “모든 고전이 다 좋은 건 아니다” 3장. 초등 때 꼭 읽어야 할 11권의 고전과 읽기법 11권의 고전으로 실천하는 고전읽기 고전, 어떻게 선정하였는가? l 읽기법, 어떻게 구성하였는가? l 『어린이 사자소학』 l 『명심보감』 l 『소학』 l 『논어』 l 『명상록』 l 『아낌없이 주는 나무』 l 『꽃들에게 희망을』 l 『샬롯의 거미줄』 l 『15소년 표류기』 l 『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한국명작단편』 l 『리마커블 천로역정』 효과적인 고전읽기법 Ⅲ 11권의 고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성공적인 고전읽기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다” 4장. 학년별 고전읽기 4-1 저학년을 위한 고전읽기 저학년은 고전읽기의 준비기다 아이의 사고와 가치 형성에 주목하라 교실 풍경으로 보는 저학년의 특징 l 특징만 알아도 읽혀야 할 책이 보인다 저학년, 기초 독서력을 길러라 만화만 찾던 아이도 귀를 기울인다 l 잘못된 읽기 습관을 점검하라 저학년, 무슨 고전을 어떻게 읽혀야 할까? 반복하는 것을 지루해하지 않는다 l 자세에 따라 이해도가 달라진다 l 답이 있는 질문을 삼가라 l 고전읽기 효과를 두 배로 향상시키는 법 l 저학년을 위한 고전 도서 목록 4-2 중학년을 위한 고전읽기 중학년, 아이의 독서 인생을 결정짓는다 배움에 대한 욕구가 증폭된다 교실 풍경으로 보는 중학년의 특징 l 책 속에서 인생의 롤모델을 찾는다 중학년, 무슨 고전을 어떻게 읽혀야 할까? 아이의 욕구를 자극시켜라 l 친구를 활용하라 l 결과물을 시각화하라 l 숙제로 전락한 독서 감상문 l 호흡이 긴 고전을 읽는 훈련을 시켜라 l 시를 권하라 l 고전읽기, 이것을 주의하라 l 중학년을 위한 고전 도서 목록 4-3 고학년을 위한 고전읽기 고전읽기를 위한 최적의 시기다 지식과 논리의 세계에 빠져든다 교실 풍경으로 보는 고학년의 특징 l 다독 중심의 독서에서 목적 중심의 독서로 고학년, 무슨 고전을 어떻게 읽혀야 할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읽기법 l 고전, 읽기만 해서는 안 된다 l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독후 활동 l 주인공을 엄선하라 l 생각을 표현하게 하라 l 인문 고전, 방법만 알아도 어렵지 않다 l 고학년을 위한 고전 도서 목록 효과적인 고전읽기법 Ⅳ 성장발달을 고려하여 고전을 읽혀라 “편견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5장. 아이에게 인문 고전을 권하라 꼭 인문 고전을 읽혀야 할까? 인문 고전은 아이의 정서 지능을 높여 준다 l 아이 스스로 변화하게 만든다 l 쾌락을 좇는 독서 vs 즐거움을 좇는 독서 인문 고전, 이렇게 읽혀라 처음 접근이 중요하다 l 알수록 재미있어진다 l 가르쳐 주기 전에 깨닫게 하라 l 철저한 읽기 스케줄이 필요한 이유 l 오래 기억하는 읽기법 l 정보를 얻기 위한 독서가 아니다 l 연필을 쥐고 읽게 하라 l 기록의 힘 l 고전 일기를 쓰게 하라 l 손으로 읽으면 깊이 있는 책읽기가 가능해진다 초등 아이를 위한 인문 고전 도서 목록 『논어』로 따라 해보는 인문 고전 읽기 실제 아이를 믿으면 인문 고전 읽기가 쉬워진다 효과적인 고전읽기법 Ⅴ 느리게 읽기를 권하라 “고전 문학을 만만하게 보지 마라” 6장. 아이에게 고전 문학을 권하라 6-1 고전 문학은 고전읽기의 시작이다 왜 고전 문학을 읽혀야 할까? 아이의 세계가 넓어진다 l 일정한 방향성을 가진 상상은 아이의 꿈이 된다 l 최고의 선생님에게 받는 상상력 훈련 l 어휘가 풍성할수록 삶도 풍성해진다 고전 문학 읽기에 실패하는 이유 고전 문학, 이렇게 읽혀라 편식하지 마라 l 고전 문학에도 읽는 순서가 있다 l 한 권의 책, 천 가지 감동 l 답이 예상되는 질문은 하지 마라 l 책만 읽히지 마라 l 읽지 않고 보는 고전읽기법 6-2 아이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전기 문학 왜 전기 문학을 읽혀야 할까? 아이들은 읽는 대로 모방한다 l 역사를 어려워하는 것은 낯설기 때문이다 l 다양한 분야를 접하게 된다 전기 문학, 이렇게 읽혀라 모든 전기가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진 않는다 l 주인공과 친해져라 l 역사 속에서 인물을 읽게 하라 6-3 아이의 감성을 코칭하는 시 왜 시를 읽혀야 할까? 시, 이렇게 읽혀라 시를 선정하는 법 l 시에도 종류가 있다 l 시를 쓰는 것이 가장 좋은 읽기법이다 l 외워야 힘이 된다 효과적인 고전읽기법 Ⅵ 획일적인 읽기 방식을 버려라 에필로그 부모의 욕심을 내려놓을 때 고전읽기가 시작된다 “우리 아이, 무슨 고전을 어떻게 읽혀야 할까요?” ‘초등 고전읽기’의 붐을 일으킨 송재환 선생님의 초등 부모를 위한 ‘고전읽기 안내서’ 고전의 중요성은 알지만 초등 아이에게는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던 부모에게 초등학생도 충분히 고전을 읽을 수 있으며 그 어떤 책보다 높은 독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하며 반향을 일으킨 송재환 선생님이 이번에는 구체적인 고전읽기법을 알려 주기 위해 나섰다. 아이에게 이미 고전을 읽히고 있는 부모든, 이제 시작하려는 부모든, 수많은 의문과 어려움에 부딪히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강연을 다니면서 현장에 있는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받은 수많은 물음을 바탕으로 하여, 초등 고전읽기에 대해 진짜 알고 싶고 궁금해하는 부분들에 대해 속 시원히 답해 준다. 또한 전 학년 고전읽기 프로젝트를 2년 동안 진행하며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수를 거듭한 끝에 터득한 올바른 고전 선정법과 고전읽기법을 소개한다. 그리하여 고전이 막막한 부모도 이 책 한 권으로 성공적으로 아이에게 고전을 읽힐 수 있도록 돕는다. 이론은 저리 가라! 집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초등 때 꼭 읽혀야 할 11권의 도서로 배우는 고전읽기법! 아이에게 적합한 고전을 선정하기도, 어떻게 읽혀야 하는지도 막막한 부모를 위해 초등 아이의 읽기 수준, 지적 발달 수준, 흥미, 내용의 적합성을 비롯하여 선정한 고전 목록 중에서 부모와 아이들에게 가장 호응이 좋고 효과가 높았던 고전 11권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각 도서별로 아이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도록 선정한 도서의 의의와 가치에 대해 소개하고, 도서 특징을 바탕으로 적절한 읽기법을 알려 준다. 무엇보다 도서별로 맞춤형 독후 활동을 고안하여 소개하여, 독후 활동만 해도 아이가 고전을 즐겁게 성공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효과적으로 고전을 읽히고 싶다면, 고전이 아니라 ‘아이의 특성’에 주목해야 한다! 아이에게 고전을 읽히려고 할 때 가장 하기 쉬운 실수가 바로 책 자체에 집착하는 것이다. 내용은 어렵지 않은지, 너무 두꺼운 것은 아닌지 등을 점검하느라, 정작 중요한 아이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고전을 효과적으로 읽히기 위해서는 아이에 맞는 고전을 선정하고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여 읽혀야 한다. 예를 들어 고학년 아이들은 논리적인 사고가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한 구절 한 구절 따져 가며 읽어야 하는 『논어』와 같은 인문 고전을 권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런 특성을 살려 토론이나 퀴즈 문제를 내며 고전을 읽히며 재미를 느끼고 더욱 빠져드는 경향을 보인다. 이처럼 성공적으로 고전을 읽히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의 특성과 발달 과정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별로 아이의 특성과 발달 과정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읽기법과 이 시기 아이들에게 좋은 고전 도서를 알려 준다. 특성, 구성이 너무 다른 인문 고전과 고전 문학, 읽기 방법도 달라야 한다! 『논어』는 어려워서 아이들이 읽지 못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어떻게 읽혔느냐에 따라 어려운 책도 쉬운 책이 되고, 재미있는 책도 지루한 책이 된다. 특히 고전은 분야에 따라 그 구성과 특성이 달라, 동일한 방법으로 접근하면 실패하기 쉽다. 예를 들어 이야기가 재미 요소가 되는 고전 문학을 내용간의 개연성이 별로 없는 『논어』나 『명심보감』과 같은 인문 고전처럼 짧은 분량으로 끊어 시간적 간격을 많이 둬서 읽힌다면, 내용이 파악되지 않아 흥미를 잃게 된다. 따라서 분야별 장점과 특성을 먼저 이해하고 이에 준하여 접근해야 즐겁고 효과적으로 읽힐 수 있다. 특히 고전 문학은 상대적으로 만만하게 생각하여 잘못 읽히기 쉽고, 고전 문학은 부모 스스로 부담스러워한다. 각 분야별 특성을 활용한 올바른 읽기법을 소개하여 부모도 아이도 즐겁게 고전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토끼와 거북이
보림 / 장 드 라 퐁텐 (글),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그림) / 199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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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장 드 라 퐁텐 (글),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그림)
겸손과 끈기에 대한 가르침을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책. 달리기 시합을 벌인 토끼와 거북이, 앞서 가던 토끼는 당근밭에 이르자 실컷 당근을 먹은 후 잠이 들어 결국 거북이에게 뒤지고 만다. 느리지만 쉬지 않고 꾸준히 걸었던 거북이를 통해 끈기의 미덕을 배울 수 있다.
누구나 쉽게 그리는 크로키 동물 1
베이비북스 / 베이비북스 편집부 엮음 / 200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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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북스
예술,종교
베이비북스 편집부 엮음
《누구나 쉽게 그리는 크로키》 특징 ● 본문에 실린 순서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손쉽게 이미지를 그릴 수 있습니다. ● 원하는 이미지를 짧은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단순화하고 요약된 모습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주제별로 40개의 이미지가 실려 있어, 반복 효과를 통해 쉽게 그리기를 익힐 수 있습니다. ● 이미지가 다양해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해 그릴 수 있습니다. ● 바로 따라 그릴 수 있는 공간을 책 속에 포함시켜 어디서나 쉽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크로키란 무엇인가요? 크로키란 회화에서 초안, 밑그림, 스케치 등을 뜻하는 말이면서, 그리려고 하는 대상을 짧은 시간 안에 선으로 옮겨 그리는 드로잉의 한 형태이기도 합니다. 대체로 5분에서 20분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한 장을 완성하는 작업으로 대상의 주된 특징을 포착해 그리며, 이때 섬세한 명암이나 자세한 부분은 표현하지 않습니다. 무엇으로 그리면 되나요? 크로키의 주재료는 가장 흔히 사용하는 것이 연필과 스케치북입니다. 이 외에도 목탄, 파스텔, 수채물감, 수묵, 색연필 등를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재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_연필 잡는 법 선으로 완성되는 크로키는 연필을 잡는 방법에 따라 선의 느낌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정확한 방법으로 연필을 잡고 그리도록 합니다. 힘을 뺀 상태에서 작은 공을 쥔 듯한 느낌으로 잡아야 합니다. 어린이가 크로키를 하면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짧은 시간 안에 대상의 특징을 파악해서 그려야 하는 크로키는 대상을 새롭게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 상상력을 발달시켜주는 것은 물론, 어릴 적 손을 많이 사용하게 해 두뇌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관찰력과 집중력을 필요하는 만큼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줍니다.
난 내가 좋아!
보물창고 / 낸시 칼슨 지음, 신형건 옮김 / 200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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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생활동화
낸시 칼슨 지음, 신형건 옮김
자족과 자신감이라는 어려운 개념을, 또 가르치기도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그림책. 주인공 돼지 소녀는 자신을 돌보고 가꾸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스스로를 가꾼다. 돼지 소녀는 자신의 도르르 말린 꼬리, 통통한 배, 조그마한 발을 다 좋아한다. 자기 자신이니까. 그리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멋지다!"라고 칭찬해 준다. 사회의 그릇된 통념으로 자신에게 불만을 갖게 된 우리 아이들에게 당당한 돼지 소녀 이야기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또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가르쳐 주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책이다.우리 아이, 건강하고 멋진 삶을 스스로 누리게 하자! 웰빙은 이제 유행이 아니라 이 시대의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웰빙은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보기 좋은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하고, 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정을 찾는 등 단순히 ‘무엇을 함’으로써 얻어지는 게 아니다. 육체적·정신적 건강이 모두 조화를 이룬 사람이 누리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이 곧 웰빙이다. 그러니 진정한 웰빙은 "Not Doing But Being"이다. 하지만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어른을 공경해라, 어려운 사람을 도와라, 친구들끼리 사이좋게 지내라 등 웰두잉(Well-Doing)만을 가르치기에 바쁘다. 그러나 웰두잉(Well-Doing)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웰빙(Well-Being)이 우선되어야 한다. 예의바른 아이가 되면 어른을 공경하게 되고, 마음이 따뜻한 아이가 되면 어려운 사람을 돕게 되고, 이해심이 많은 아이가 되면 다른 사람을 배려하게 되고, 즐거운 아이가 되면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게 되기 때문이다. 즉, 우리 아이 스스로가 건강하고 멋진 존재가 되면 자연스럽게 건강하고 멋진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스스로를 멋진 존재로 인식하고 건강한 삶의 태도를 갖도록 돕기 위해 『난 내가 좋아!』 속의 주인공, 돼지 소녀를 소개한다. Love Yourself! 나를 사랑하자!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 자기애가 깊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과장해서 과시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교만하지 않으면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당당함으로 주변 사람들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중에서 자족과 자신감이란 어려운 단어를 또 가르치기도 어려운 내용을 『난 내가 좋아!』는 아주 쉽게 설명한다. 주인공 돼지 소녀는 언제나 함께할 수 있고, 언제나 내 편이고, 항상 마음이 맞는 친구가 있다. 바로 자기 자신이다. 그래서 돼지 소녀는 혼자일 때도 즐겁고, 힘들 때는 스스로 격려하며, 잘했을 때는 스스로 칭찬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도 않고,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하지도 않는 돼지 소녀의 모습은 흔들림 없이 밝고 씩씩하다. 우리 나라 여자 아이들 중 저학년은 46.7%, 고학년은 63.7%가 외모에 대해 고민한다. 10대가 되면 그 비율이 더 늘어나 77%의 소녀들이 외모에 불만이 있다고 답한다. 이는 아이들이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단편적인 예이다. 이 책 속의 돼지 소녀도 자신을 돌보고 가꾸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스스로를 가꾼다. 돼지 소녀는 자신의 도르르 말린 꼬리, 통통한 배, 조그마한 발을 다 좋아한다. 자기 자신이니까! 그리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멋지다!”라고 칭찬해 준다. 사회의 그릇된 통념으로 자신에게 불만을 갖게 된 우리 딱한 아이들이 돼지 소녀처럼 당당하게 자라기를!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또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가 될 것이다.
(도토리 아기 벽그림 6) 민물에 사는 동물 : 3장
보리 / 출판사편집부 펴냄 / 200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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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유아학습책
출판사편집부 펴냄
아기 벽그림으로 아기방을 꾸며 보세요. 크기가 작아서 쉽게 붙이고 뗄 수 있습니다. 세밀화로 그린 아기 벽그림은 아기들에게 살아 있는 생명체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해 줍니다. \"세밀화로 그린 도토리 아기 벽그림 6 민물에 사는 동물\"에는 피라미, 메기, 미꾸리, 모래무지, 붕어, 송사리, 뱀장어, 쏘가리, 뱀, 도마뱀, 달팽이, 남생이, 게, 개구리, 가재 들이 있습니다.
꿈을 향해 뛰어라 4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박지성 원작, 전세훈 그림 /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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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
박지성 원작, 전세훈 그림
축구 선수 박지성의 자서전인 <멈추지 않는 도전>의 어린이 버전 만화. 4권에서는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9개월 동안이나 재활치료를 받아야 했던 박지성 선수가 어려운 시절을 인내와 끈기로 감내하고 드디어 완벽하게 ‘신형 엔진’을 달고 복귀에 성공하는 과정을 프리미어 리그 2007/2008 시즌부터 2008/2009 시즌까지 박지성이 활약한 주요 경기의 명장면들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만화로 구현하였다. 만화 내용과 함께 부록에서는 아이들이 어려운 일을 겪을 때의 마음가짐에 대해 박지성 선수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힘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실었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맨체스터 정신’을 어린이들이 이해함으로써 끈기 있게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미덕을 본보기 삼을 수 있도록 친절한 텍스트로 정리하였다.“아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박지성의 꿈을 향한 도전 이야기!” 한계를 넘어 맨유의 전설이 된 박지성의 축구 인생! 1, 2, 3권에 이어 드디어 네 번째 권 출간! 베스트셀러 『멈추지 않는 도전』의 어린이 버전 만화 『꿈을 향해 뛰어라』 1, 2, 3권이 나온 지도 벌써 5년이 되었다. 1권은 어린 시절부터 2002년 월드컵 대표선수 시절까지의 이야기를 그렸고, 2권은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PSV 선수시절의 활약상을 담고 있으며, 3권에서는 드디어 세계 축구의 중심이자 최고 명문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하여 눈부신 활약을 펼친 모습을 만화로 구현하여 어린이들이 좀더 박지성의 삶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로부터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그는 우리가 예상했던 수준 이상으로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잡았다. 따라서 어린이들에게 3권 이후로 맨유의 전설이자 박지성의 활약상을 보여주기 위해 4, 5, 6권을 기획하였고, 그 첫 번째 권인 4권을 가정의 달 5월에 출간하게 되었다. 프리미어 리그 07/08년 시즌부터 08/09 시즌까지! 9개월 결장을 딛고 일어선 후, 아시아인 최초로 챔스 결승전에 출전! 4권부터는 맨유에 입성한 박지성 선수가 유럽 최고의 명문구단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하는 모습을 경기 내용을 중심으로 좀더 자세하고 박진감 넘치게 보여준다. 이번 4권에서는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9개월 동안이나 재활치료를 받아야 했던 박지성 선수가 어려운 시절을 인내와 끈기로 감내하고 드디어 완벽하게 ‘신형 엔진’을 달고 복귀에 성공하는 과정을 프리미어 리그 2007/2008 시즌부터 2008/2009 시즌까지 박지성이 활약한 주요 경기의 명장면들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만화로 구현하고 있다. 만화 내용과 함께 부록에서는 아이들이 어려운 일을 겪을 때의 마음가짐에 대해 박지성 선수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힘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실었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맨체스터 정신’을 어린이들이 이해함으로써 끈기 있게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미덕을 본보기 삼을 수 있도록 친절한 텍스트로 정리되어 있다. 아울러, 박지성 선수의 최신 모습과 함께 박 선수의 사인이 들어 있는 대형 브로마이드, 당시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동료들과의 사진도 수록했다. 1, 2, 3권에 이어서 축구 만화 전문가인 전세훈 작가가 계속 참여하여 작품의 수준을 한층 높인 『꿈을 향해 뛰어라』.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박지성처럼 노력하면 어느 분야에서든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심어줄 것이다.☞ 박지성의 인생교실갑자기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제일 먼저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어려운 일이 닥치면 “어떡하지? 아무래도 안 되겠다”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아니야, 그래도 끝까지 해보자”고 자신을 다독이는 긍정적인 마음. 이 두 가지 마음 중에서 자신을 믿는 마음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자신을 믿고 정정당당하게 맞서세요. 그러면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2. 참고 견디세요. 인내심을 키울 수 있어요. 성공하는 사람은 어려운 일이 생겨도 끝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하지만 실패하는 사람은 “이젠 틀렸어” 하고 쉽게 포기해버립니다.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그 상황을 성공의 발판으로 삼을지, 아니면 실패의 이유로 삼을지는 여러분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니 한 번 더 의지를 내보세요. 인내심을 가지고 밀고 나가면 신기하게도 원하는 일이 이루어진답니다. 3. 언젠가는 이 순간도 지나간다고 생각하세요. 내 인생의 전부라 할 만큼 축구를 좋아했지만, 항상 축구가 잘 되기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축구가 생각처럼 풀리지 않을 때는 더 부지런히 움직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빨리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런 어려운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제가 더 강인한 인내심을 키울 수 있었고,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어려움에 닥쳤을 때 더 열심히 움직여보세요. 어느 순간 날개를 활짝 펼 수 있을 것입니다.
뻐끔뻐끔 어류
비룡소 / 로라 세이퍼 지음, 권윤의 옮김 /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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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로라 세이퍼 지음, 권윤의 옮김
'지구에 뭐가 있지?'는 사물을 인지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기초 개념을 심어 주어 과학 개념들을 쌓을 수 있도록 한 과학그림책 시리즈이다. 각 권 별로 동물, 새, 물고기, 곤충, 파충류, 양서류, 산, 바다, 숲, 호수, 동굴, 화산, 사막 등 우리가 주위에서 항상 접하는 사물에 대한 기본 개념을 알려준다. 단순한 문장을 말하기 시작하는 서너 살 정도의 아이들을 위해 내용을 최대한 간결하게 구성했다. 펼친 페이지의 왼쪽에 주제에 맞는 사진을 소개하고, 오른쪽에는 사진의 내용을 한두 문장으로 요약했다. 본문에서 각각의 명칭을 나타내는 새로운 단어는 굵게 표시하고, 사진 안에도 설명을 붙여 놓아 아이들이 새로운 단어를 익히기 좋게 해 놓았다.
퀼트 할머니의 선물
홍성사 / 게일 드 마켄 그림, 제프 브럼보 글, 양혜원 옮김 / 200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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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
명작,문학
게일 드 마켄 그림, 제프 브럼보 글, 양혜원 옮김
책을 펼치면 '찻잎', '물고기', '대장 따라하기', '아이들의 기쁨' 등과 같이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퀼트 그림들이 우리를 맞이한다. 그리고 한 귀퉁이에는 실패한 퀼트도 얌전히 놓여져 있다. 이 이야기는 따뜻하고 곧은 마음을 지닌 한 할머니가 왕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았다. '퀼트'라는 소재가 지닌 상징성을 이야기 곳곳에 풀어 두었다. 퀼트는 한가지 천으로 만들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색색의 천을 다 구비해 잘라 만들면 그것은 너무 낭비고, 퀼트다운 매력이 없어진다. 퀼트는 조금씩 남은 천을 모아 문양을 만드는 것이 제격이다. 이것이 말하는 바는 뚜렷하다. 아름다운 세상은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작은 천조각(어찌보면 쓸모없어 버려질 천조각)이 모여서 만든 퀼트처럼, 수많은 사람의 작은 성의와 노력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야기 끝에 왕이 할머니에게 받은 아름다운 퀼트 작품은 퀼트 그 자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그가 자신의 것을 나누고, 사람들의 행동을 이끌어 이룩한 아름다운 세상의 풍경일 수도 있다. 이야기도 아름답지만, 일러스트도 일품이다. 특히, 책에 퀼트 작품들은 갖고 싶을 만큼 포근하고 아름답다.아주 오랜 옛날, 안개가 자욱한 푸른 산꼭대기에 퀼트를 만드는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까마득한 옛날부터 퀼트를 만들었습니다."이제껏 이렇게 아름다운 퀼트는 본 적이 없어."해가 뜨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퀼트의 푸른빛은 저 대양의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퍼 온 듯하고 흰빛은 저 북쪽 끝 눈 덮인 벌판에서 방금 도착한 듯하며 초록빛과 자줏빛은 여기저기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들꽃인 듯싶고 붉은빛과 오렌지빛, 분홍빛은 저녁노을을 보는 듯 황홀했습니다."할머니의 손가락은 마술 손가락이야.""할머니가 쓰는 바늘과 천은 마술사가 준 선물이래.""할머니의 퀼트는 지나가는 천사들의 어깨에서 흘러내린 천사의 옷이 분명해."그리고 너도나도 아름다운 퀼트를 사기 위해 주머니에 금을 잔뜩 채워 할머니가 살고 있는 산속으로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퀼트를 팔지 않았습니다."내 퀼트는 가난하거나 갈 곳 없는 사람들에게 주기 위한 것이지 부자들에게 팔려고 만든 게 아니랍니다." 할머니는 퀼트를 사러 온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본문 중에서
숨은그림찾기 틀린그림찾기
예스북 / 정미희 (지은이) /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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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북
유아놀이책
정미희 (지은이)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쑥쑥 두뇌 트레이닝. 숨은그림찾기는 집중력을 길러주고 틀린그림찾기는 분별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숨은그림찾기 1 화가가 되고 싶어요! 2 요리 누가 누가 잘 하나! 3 왁자지껄 먹자 골목! 4 여름이 부르는 바다! 5 나의 하루는 어떨까? 6 바쁘다 바뻐 병원! 7 산은 즐거운 놀이동산! 8 할머니의 동물농장! 9 내가 배우라면? 10 어느 날 꿈속에서! 틀린그림찾기 1 이크! 작은 고추가 맵구나! 2 펭귄 나라 눈썰매 대회! 3 닭 가족의 여름 휴가! 4 거미의 체험 여행! 5 원숭이 나라의 한가로운 오후! 6 두껍아! 두껍아! 그만 일어나! 7 거북이와 토끼의 만찬! 8 독감에 걸린 서커스 광대! 9 야생의 달리기 전사 얼룩말! 10 잠꾸러기 꿀꿀이 아줌마 깨우기! 11 불이야 불 동물농장 구하기! 12 코믹만점 원숭이 학교! 13 소라게 새집을 향해 출발! 14 달팽이 소탕 작전! 15 고양이 생선 훔친 범인은? 16 오늘은 치과 가는 날! 17 드래곤 쇼핑 음식 배에 채우다! 18 춤추는 거미의 발 여덟 개! 19 큰일 났다 달이 강물에 빠졌어! 20 공룡들의 수학 공부! 21 달리기는 강아지의 운명! 22 모래 사막에 갇힌 낙타! 23 엄마 아빠는 외출 중! 24 물개들의 수중공연! 25 돼지 하늘을 날다! 26 플라밍고에 반한 거구 하마! 27 입 큰 개구리의 식사시간! 28 잠자는 사자 코털 건드리기! 29 숲속나라 동물들의 음악회! 30 코끼리 발에 가시가 들어갔다! 31 바다의 풍랑에서 살아남기! 32 물에 빠진 돼지 구출 작전! 33 말썽꾸러기 도마뱀 길들이기! 34 공부 잘해서 선생님에게 칭찬받기! 35 코끼리와 상어의 대결!숨은그림찾기는 집중력을 길러주고 틀린그림찾기는 분별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즐거운 그림 놀이를 시작해 볼까요?
강성태 영어독해 속독편
키출판사 / 강성태 (지은이) / 2019.12.27
16,000
키출판사
학습참고서
강성태 (지은이)
수능, 내신, 공무원, 토익 다 통하는 수험서로, 10가지 ‘지문 구조’와 7가지 ‘문제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 공신들은 일일이 읽지 않는다. 속독한다. ‘시험에 바로 써먹는 속독법’으로 지금껏 검증된 속독법을 통째로 갈아 넣었다. 그야말로 속독 비법서다. 10가지 지문 구조를 머릿속에 넣어 다 읽기도 전에 다음 내용을 예측할 수 있다. ‘전략’, ‘느낌빡’, ’Tip’ 코너에 공신들의 독해 비법을 오롯이 집어넣었다.ORIENTATION: 시험에 바로 써먹는 속독법 [PART 1 지문 구조 편] UNIT 01. 주제문 - 예시1 - 예시2 전략 1) 주제문에는 단정적인 표현이 나온다 전략 2) 주제문 뒤에는 주로 예시가 나온다 전략 3) 주제문은 일반적, 예시는 구체적 내용을 담는다 전략 4) 주제문 위치는 고정되어 있지 않다 UNIT 02. 도입 - 주제문 - 예시 - 결론 전략 1) 도입 문장이 발견되면 주제문은 그 뒤에 나온다 전략 2) 반복해서 설명하는 내용이 글의 주제이다 전략 3) 도입 뒤 예시가 나오면 주제문은 마지막에 있다 전략 4) 결론에서 주제를 한 번 더 확인해라 UNIT 03. 통념 - 반박 전략 1) 통념 표현이 나오면 반박을 예측하라 전략 2) 반박 이후에 주제가 드러난다 전략 3) 반박 뒤에 이어지는 결론까지 확인해야 한다 전략 4) 역접 연결사가 없다면 문맥으로 반박을 파악한다 UNIT 04. 설명1 - 설명2 - 요약 전략 1) 반복되는 주어가 설명문의 소재이다 전략 2) 명확한 주제문이 없는 나열식 구조가 많다 전략 3) 별표로 제시된 힌트 단어를 먼저 확인하라 전략 4) 설명이 복잡할수록 뒤에 요약하는 문장이 나올 확률이 높다 UNIT 05. 현상 - 문제 제기 - 해결책 전략 1) '현상-문제 제기' 중 주제는 문제점이다 전략 2) 문제 제기에 해결책이 이어지면 해결책이 주제다 전략 3) 부정적 어조가 나올 때 문제 제기임을 파악하라 전략 4) 문제점이나 해결책이 여러 개 언급될 수 있다 UNIT 06. 원인 - 결과 전략 1) 원인과 결과를 나타내는 명확한 표현이 있다 전략 2) 원인과 결과는 주제/제목 찾기 정답에 그대로 나온다 전략 3) 원인과 결과의 순서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전략 4) '원인 - 결과' 뒤에 필자의 주장이 나오면 그게 주제다 UNIT 07. 연구 내용 - 연구 결과 - 결론 전략 1) 연구 지문에 나올 수밖에 없는 키워드들이 있다 전략 2) 연구 결과를 필자의 말로 바꾼 것이 주제다 전략 3) 주제 뒤에 나오는 연구 결과는 반드시 주제와 일치한다 전략 4) 실험 대상 간 차이를 파악하라 UNIT 08. 비교/대조 전략 1) 첫 문장에 두 대상이 언급되면 보통 그 둘은 비교/대조의 대상이 된다 전략 2) 첫 문장에 비교급 표현이 나오면 주제문일 가능성이 높다 전략 3) 공통점과 차이점이 함께 언급된 지문에 유의한다 전략 4) 비교/대조 지문에 주로 등장하는 어휘가 정해져 있다 UNIT 09. 질문 - 답변 전략 1) 질문에 대한 답변이 곧 글의 주제다 전략 2) 질문을 던지는 의도를 파악하라 ① - 해결책 모색 전략 3) 질문을 던지는 의도를 파악하라 ② - 원리/개념 설명 전략 4) 질문을 던지는 의도를 파악하라 ③ - 흥미 유발 UNIT 10. 도입 - 전개 - 결말 (시간순) 전략 1) 도입부에서 이야기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전략 2) 시간 정보를 활용하여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한다 전략 3) 시간순 지문은 마지막 문장에 답이 있다 전략 4) 이야기의 주제는 거의 다 교훈적인 내용이다 [PART 2 문제 유형 편] UNIT 11. 주제를 파악하라 전략 1) [주제 찾기] 주제문의 핵심 어휘가 포함된 선택지를 고른다 전략 2) [제목 찾기] 제목 선택지의 5가지 유형을 익힌다 전략 3) [요지 찾기] 요지는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이다 전략 4) [목적 찾기] 목적은 중반부 이후에 구체적으로 제시된다 UNIT 12. 맥락을 잡아라 전략 1) [지칭 추론] 밑줄 친 대명사와 같은 성/수의 대상들을 찾아라 전략 2) [지칭 추론] 대명사에 지칭 대상을 대입해보면 답이 보인다 전략 3) [분위기 파악] 분위기를 나타내는 표현은 정해져 있다 전략 4) [심경 파악] 심경을 나타내는 표현이 등장하기 마련이다 UNIT 13. 논리적 흐름을 꿰뚫어라 전략 1) [무관한 문장 찾기] 주제와 상반되거나 새로운 소재가 등장하는 문장이 답이다 전략 2) [주어진 문장 넣기] 주어진 문장 속 연결사와 명사를 주목한다 전략 3) [글의 순서 배열] (A), (B), (C)의 첫 문장으로 순서를 파악한다 전략 4) [글의 순서 배열] (A), (B), (C)의 지문 구조 시그널로 예측 독해한다 UNIT 14. 정확히 추론하라 전략 1) [빈칸 추론] 초반부 빈칸은 보통 주제문이다 전략 2) [빈칸 추론] 중반부 빈칸은 전후 문장에 특히 주목한다 전략 3) [빈칸 추론] 후반부 빈칸은 전체 글의 요약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략 4) [연결사 추론] 앞뒤 문장의 논리적 관계가 연결사를 결정한다 전략 5) [요약문 완성] 글을 두세 부분으로 나누어 핵심 내용을 요약한다 UNIT 15. 세부 내용을 찾아라 전략 1) [세부 내용 파악] 선택지를 먼저 읽고 설명 대상에 대해 파악한다 전략 2) [세부 내용 파악] 설명 지문 구조로 예측 독해하면 된다 전략 3) [문맥 속 어휘 추론] 어휘 유형에도 주제와 지문 구조를 활용하라 전략 4) [문맥 속 어휘 추론] 처음 보는 반의어, 혼동어는 어원으로 추론한다 UNIT 16. 자료를 예리하게 분석하라 전략 1) [실용문] 선택지만 읽어도 실용문 흐름 파악 완료다 전략 2) [실용문] 실용문 구성 항목은 정해져 있다 전략 3) [도표] 도표 지문에서는 증가나 감소가 주로 답이 된다 전략 4) [도표] 함정은 수치 비교 표현에 숨어있다 UNIT 17. 긴 글을 잡아라 전략 1) [일반 장문] 문제를 먼저 읽고 알맞은 풀이 전략을 적용해라 전략 2) [일반 장문] 속독과 정독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라 전략 3) [순서 배열 장문] 세부 내용 파악 문제의 선택지는 해설지나 다름없다 전략 4) [순서 배열 장문] 스토리의 전개에 초점을 두고 읽어라 66일 영어독해 습관 달력 정답과 해설공신들은 읽지 않는다. 예측한다! 수능, 내신, 공무원, 토익 다 통하는 『강성태 영어독해 속독편』의 10가지 ‘지문 구조’와 7가지 ‘문제 유형’으로, 이제 영어 시험에 미리 이겨 놓고 임해라! 시험 시간이 부족하다면, 또 영어 독해에 만전을 기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영어 독해 비법서 『강성태 영어독해 속독편』하라! 영어독해, 공신들은 이렇게 공부한다! 공신들은 일일이 읽지 않는다. 속독한다. ‘시험에 바로 써먹는 속독법’으로 지금껏 검증된 속독법을 통째로 갈아 넣었다. 그야말로 속독 비법서다! 공신들은 그냥 읽지 않는다. 매 순간 예측한다. 10가지 지문 구조를 머릿속에 넣어 다 읽기도 전에 다음 내용을 예측한다. ‘첫 문장 키워드’ 코너를 통해 첫 문장으로 글의 전개를 예측하며 읽는다! 공신들은 확실한 비법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영어독해 비법서다. ‘전략’, ‘느낌빡’, ’Tip’ 코너에 공신들의 독해 비법을 오롯이 집어넣었다. 비법으로 완전 무장하라! 공신들은 하나같이 반복, 또 반복한다. 속독맵, 미니북, 책날개, 속독 필터(셀로판지), 5회독 공부 표, 원어민 MP3파일 등 다양한 부가자료로 반복, 또 반복한다. 그 과정에서 학습 효과가 극대화된다! ≫ 출판사 리뷰 #강성태 유튜브 100만 구독자 & 2억 1천만 뷰 돌파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 『강성태 영문법 필수편』에 이어 드디어 『강성태 영어독해 속독편』 출간! 잘 만들어진 책 한 권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책이란 그 정도로 효과가 있어야 한다. 나는 확신한다. 이 책은 많은 이들의 독해 실력 그리고 영어, 더 나아가서 인생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독해 공부 방식을 완전히 바꾸기 위해 만들어졌다. 제목에서 본 것처럼 일반적인 영어 독해책이 아니다. 속독책이다. 대한민국에서 치러지는 영어 시험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우리가 치르는 영어 시험은 영어 시험이라기보다 영어 ‘속독’ 시험이라는 것을 말이다. 수능이든 공무원 시험이든 토익이든 토플이든, 하다못해 중학교 중간.기말고사 영어 시험조차도 독해 문제를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모두 풀어내야 한다. 단순히 독해만 해선 안 된다. ‘매우 빠르게’ 즉 속독을 해야 한다. 영어 독해 평가 시험이 아니라 영어 ‘속독’ 평가 시험으로 이름을 바꾸는 것이 시험 성격에 더 맞다. 천천히 하는 독해도 독해지만 그렇게 해서는 절대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설령 모든 문장을 정확히 해석할 수 있다 해도 시간이 부족하면 말짱 꽝이다. (중략) 나는 대한민국 학생들이 얼마나 힘든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단 1초의 시간이라도 아껴주고 단 1%라도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책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검증된, 빠른 독해를 위한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방법들을 검증하고 적용했다. 감히 말하건대 이 책으로 공부한다면 더 이상의 독해 속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선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강성태 영어독해 속독편』 프롤로그 중에서-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오픈하우스 / 공지영 글 / 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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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공지영 글
소설가 공지영이 오늘을 사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공지영 산문집 . 소설가 공지영이 2년 만에 펴낸 이 산문집은 소설「즐거운 나의 집」의 연장선상에 있는 책이다.「즐거운 나의 집」의 주인공 위녕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위녕은 단순히 소설 속 허구의 인물이 아닌 작가의 실제 딸이다. 공지영은 작가로서의 입장을 버리고, 평범한 엄마의 마음으로 딸 위녕을 대한다. 이 책은 작가가 10대를 지나 청년기에 들어서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는 딸 위녕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어머니 공지영\'은 충고나 잔소리 대신 진솔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사랑에 대해, 우정에 대해, 직업에 대해,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딸과 함께 독서체험을 공유하며 책을 통해 인생을 배워나가기도 하고, 다시 20대 여자 아이로 돌아가 딸과 같이 생각하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딸에게 조곤조곤 들려주는 삶의 메시지는, 세상과 자신의 삶을 성찰한 원숙한 작가의 내면세계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책 전반에 흐르는 작가의 이야기에는 사람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으며, 어제를 밑바탕으로 삼아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가 스며들어 있다. 이러한 메시지를 통해 작가는 딸 위녕을 비롯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응원한다. 잘 헤어질 남자를 만나라 그게 사랑인 줄 알았던 거야 칭찬은 속삭임처럼 듣고, 비난은 천둥처럼 듣는다 만일 네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저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 때일망정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 된다 네가 어떤 인생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삶은 우리보다 많은 걸 알고 있는 거 같아 희망은 파도처럼 부서지고 새들처럼 죽어가며 여자처럼 떠난다 네 자신에게 상처 입힐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네 자신뿐이다 신은 우리 마음이 더욱 간절해지기를 기다리신 거야 인생에는 유치한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에게도 잘못은 있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게 해 주소서 소망은 수천 가지이지만 희망은 단 하나뿐이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돈을 벌어야 해 행복한 사람을 친구로 사귀렴 사랑은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는다 해야 한다는 성명서 우리 생에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외로운 것, 오래전에 울린 종소리처럼 쾌락과 행복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바랄 나위 없이 삶이 만족스럽다 매일 내딛는 한 발자국이 진짜 삶이다 풀잎마다 천사가 있어 날마다 속삭인다. 자라라, 자라라 에필로그 -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 작가후기 - 보이지 않아도 널 응원하고 있단다오늘이 힘들고 내일이 두려운, 당신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는 소설 《즐거운 나의 집》의 연장선상에 있다. 소설에서 화자로 등장한 위녕을 대상으로 쓴 편지글 형식을 띠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대상이 되는 위녕은 단순히 소설 속 인물이 아니다. 잘나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입장을 버리고 평범한 아이 엄마로서 가슴을 내밀고 대하는 딸이다. 딸에게 조곤조곤 들려주는 삶의 메시지는, 세상과 자신의 삶을 성찰한 원숙한 작가의 내면세계를 보여준다. 어깨에 힘을 빼고 대화하듯 써 내려간 편지글에서 눈앞에 앉아 자신의 인생 얘기를 들려주는 어머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어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아야 하는 딸에게 ‘어머니 공지영’은 충고나 잔소리가 아닌 진솔한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인생 문제로 고민하는 딸과 자신의 독서체험을 공유하며, 상황에 맞는 책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배워나가려 한다. 나이를 한참 더 먹은 인생 선배이지만, 다시 20대 여자 아이로 돌아가 딸과 같이 생각하고 자신도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것은 그런 것일 것이다. 어려서는 온통 모르는 것 투성이이고, 나이 들어서는 아직도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은 인생. 그래서 작가는 편지를 쓰는 과정을 통해 새로이 사랑과 우정을 배우고 용서를 배우며, 딸과 합일하는 것이다. 딸에게 쓴 편지는 곧 작가 자신에게 쓴 것과 마찬가지이다. 작가는 자신의 나약함과 부끄러움을 감추지 않고 진솔하게 내보인다. 딸의 한마디에 상처받는 평범한 엄마의 모습, 수영을 하겠다고 벼르기만 하지 결국엔 해내지 못하는 평범한 이웃의 모습, 아무것도 하기 싫어 뒹굴거리며 좋아하는 책에 푹 빠지는 모습……. 그것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이웃의 모습이며 가족의 모습이자 나의 모습이다. 그리고 그것은 또 그것대로 살아가는 방식이며, 평범한 우리에게 위안을 준다. 대단한 작가도 이럴 때가 있구나! 하고. 인생이라는 마라톤에는 결승점이 없다. 어디로 가야 옳은 길이라는 이정표도 없다. 아무리 가도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고, 한 발짝 앞에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조차 알 수 없다. 그것이 우리가 미래를 두려워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가보지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며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오늘은 어제의 미래이고 오늘이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은 과거가 되게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현재 이 시간을 알차게 사는 것이다. 어제를 거름으로 하여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가 이 책에는 깊이 스며 있다. 그리고 작가는 오늘을 사는 우리들을 응원하고 있다. 딸 위녕의 이름을 빌려서. 위녕처럼 이제 막 새로운 출발을 한 사람, 도중에 지쳐 쓰러지고 싶은 사람,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주저앉아 있는 사람, 자식들에게 손 내밀어 일으켜 주고 싶은 사람……. 모든 이에게 내미는 따뜻한 손길이다. 결국 위녕은 우리 시대의 딸이요 아들이며 동시에 어머니 아버지이기도 한 셈이다. 이 책은 올봄 IMF보다 심하다는 경제난 속에서도, 눈을 뜨면 연일 터지는 사건사고 속에서도 묵묵히 제 길을 찾아가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이웃들에게 보내는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위기탈출 넘버원 12
밝은미래 / 에듀코믹 구성, 차현진 그림 /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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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자연,과학
에듀코믹 구성, 차현진 그림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밑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기상황에 대비, 어린이들에게 생존법을 가르쳐 준다. 위기 상황에 빠진 마루, 루미, 난희, 넘버원의 네 주인공 일행이 안전하게 탈출하는 모습을 통해 각 상황에 걸맞는 대처법을 알려 준다. 평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같은 상황에서 좀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또한 만화 속 주인공들이 위기 상황을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고, 각 권마다 한 나라를 소재로 삼아 그 나라에 대한 기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첫 번째 미션 - 인도 타지마할 보트 대회에 참가하라 두 번째 미션 - 루미, 사라지다 세 번째 미션 - 밀림 속의 하얀 뱀 부족 네 번째 미션 - 밀림 속 비밀의 사원 다섯 번째 미션 - 하얀 뱀 집단의 정체 여섯 번째 미션 - 인도의 또 다른 모습 일곱 번째 미션 - 붉은 뱀 집단! 혼내 줄 거야! 여덟 번째 미션 - 타지마할 뒷골목 아홉 번째 미션 - 타지마할의 숨겨진 비밀 열 번째 미션 - 타지마할의 이름을 더럽히지 마! 열한 번째 미션 - 모두의 힘을 모아서 공격!KBS 2TV에서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 영국 스톤헨지에서 펼쳐지는 그 열한 번째 이야기! 이 책은 현재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밑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입니다. 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의 안전을 지켜 줄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의 안전 실례를 실제 방송 화면과 함께 소개하여 내용에 사실성을 주었습니다. 소개된 실례들을 통해 평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같은 상황에서 좀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만화 속 주인공들이 위기 상황을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고, 각 권마다 한 나라를 소재로 삼아 그 나라에 대한 기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안전사고는 물론 지진, 폭풍, 해일 등 자연 재해에 따른 피해 규모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 줍니다. 딱딱하고 지루한 학습 만화의 틀을 벗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재미있게 책을 읽으며 학습할 수 있다는 것과, 본문 사이사이에 있는 학습 정보로 아이들에게 유익한 학습 도서가 될 것입니다.
홍당무
비룡소 / 쥘 르나르 지음, 펠릭스 발로통 그림, 심지원 옮김 / 200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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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쥘 르나르 지음, 펠릭스 발로통 그림, 심지원 옮김
1894년에 발표된 프랑스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쥘 르나르의 자전적인 성장 이야기. 자식에게 무관심한 아버지, 신경질적인 어머니 그리고 자신을 괴롭히는 형과 누나까지 제각기 자신의 삶에만 몰두하고 있는 이기적인 가족에게 상처받는 아이의 모습을 담았다. '가족'이라고 생각할 때 연상되는 따뜻함은 홍당무의 가족과는 거리가 멀다. 집안의 모든 허드렛일은 홍당무에게 시키고, 엄마는 자신의 잘못을 아이에게 덮어씌우며, 교육이라는 미명 아래, 선물을 빼앗기도 한다. 홍당무는 그런 엄마의 마음에 들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지만, 결과는 늘 매와 야단이다. 사실, 홍당무는 나쁜 아이가 아니다. 형이나 누나보다 야단을 피하는 요령이 부족할 뿐이다. 야단을 맞을까봐 사소한 거짓말을 한다던가, 음식을 몰래 먹는다던가, 장난을 친다던가 하는 일은 아이들이라면 다 거쳐가는 성장의 과정이지만, 홍당무에게는 그런 너그러움이 용납되지 않는다. 때론 신랄하게, 때론 가슴 아프게 모든 가족들의 위선과 무관심을 풍자하지만, 기지 넘치는 상황 묘사와 재치있는 대사로 인해 매 장면마다 웃지 않을 수 없다.닭장 자고새 개 악몽 좀 뭐한 얘기지만 요강 토끼 곡괭이 엽총 두더지 목장 풀 잔 빵 조각 나팔 머리카락 수영 오노린 냄비 시치미 아가트 일과 장님 설날 오는 길 가는 길 펜대 붉은 뺨 이 브루투스처럼 홍당무가 르픽 씨에게 보낸 편지와 르픽 씨가 홍당무에게 보낸 답장 중에서 헛간 고양이 양 대부 샘 자두 마틸드 금고 올챙이 극적인 반전 사냥 파리 처음 잡은 도요새 낚시 바늘 은화 자신의 의견 나뭇잎 폭풍 반항 마지막 말 홍당무의 앨범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장난꾸러기 코피트코
우리교육 / 어린이도서연구회 엮음 / 199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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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우리창작
어린이도서연구회 엮음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가운데 우리 나라 옛날 이야기와 비슷한 주제와 줄거리를 담고 있는 이야기를 골라 엮었습니다. 먹을 것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이야기, 자신의 자식이라도 있는 그대로 보고 사실대로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 다른 사람에게 이름이 알려지는 것보다 열심히 일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악어를 구해 준 할머니」를 비롯한 12편의 이야기는 용서하고, 화해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동양, 서양의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소중한 덕목임을 느끼게 해줍니다.올빼미와 수리 천 개로 부서진 쌀 알 ‘공짜’ 남편의 아내 산양에게 쫓겨 간 아기 사자 암소 한 마리 저주받은 대장장이 숲 속의 네 동무 악어를 구해 준 할머니 뱀을 살려 준 형제 귀신을 잡은 아이 눈보라를 찾아간 아이 어머니를 버린 쿰바스 장난꾸러기 코피트코
아스테릭스 23
문학과지성사 / 르네 고시니 글, 알베르 우데르조 그림, 오영주 옮김 / 200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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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만화,애니메이션
르네 고시니 글, 알베르 우데르조 그림, 오영주 옮김
프랑스인 뿐만 아닌 유럽인들의 각별한 애정을 받는 캐릭터, 아스테릭스. 미국의 \'미키 마우스\'가 그들의 문화를 상징한다면, \'아스테릭스\'는 프랑스인들의 민족적 자존심을 상징한다. 유럽적 문화와 역사가 녹아 있는 이 시리즈는 유럽 만화 특유의 언어적 유희와 유머러스한 그림이 생생히 살아 있어, 디즈니 만화는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문화의 깊이가 담겨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작품은 1959년에 처음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래 현재까지도 유럽인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지만, 유럽 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난해할 수도 있는 만화이다. 그러나 이 책을 단순한 만화가 아닌 유럽 문화와 역사의 현장으로 이끄는 인문 교양서로 본다면 태도는 달라질 것이다. 프랑스의 작은 마을 주민들이 카이사르에 맞서 저항하는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그렸으며 하나 하나의 사건들은 늘 유쾌하게 마무리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다.
한 입만
한림출판사 / 경혜원 지음 /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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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경혜원 지음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꼬마 티라노사우루스와 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공룡 친구들의 이야기다. 꼬마 티라노사우루스가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친구 트리케라톱스에게 "한 입만!" 하더니 아이스크림을 통째로 먹어 버린다. 공룡 친구들의 맛있는 음식을 얄밉게 먹어 치우는 꼬마 티라노사우루스! 꼬마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준 공룡 친구들은 결국 뿔이 잔뜩 난다. 그때 코코넛 열매를 들고 있던 테리지노사우루스의 번뜩이는 재치로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펼쳐지는데…. 공룡 친구들은 음식을 사이좋게 나누어 먹을 수 있을까? 아이와 함께 공룡 친구들의 이야기를 보며 친구와의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생각해 볼 수 있다.꼬마 티라노사우루스가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친구 트리케라톱스에게 한 입만! 하더니 아이스크림을 통째로 먹어 버린다. 공룡 친구들의 맛있는 음식을 얄밉게 먹어 치우는 꼬마 티라노사우루스! 귀여운 여러 공룡들이 등장하는 꼬마 공룡 그림책이다. 누구도 거절할 수 없는 한마디, 한 입만! 오렌지색 몸통에 앙증맞은 네 다리, 귀엽고도 무서운 이빨을 가진 꼬마 티라노사우루스가 꼬르륵 배가 고프다. 그때 친구 트리케라톱스를 만나는데, 친구보다는 먹음직스러운 아이스크림이 눈에 들어온 꼬마 티라노사우루스가 이야기한다. 안녕,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겠다! 나 한 입만! 인사 한마디 건네고 아이스크림을 한 입만 달라고 한다. 꼬마 티라노사우루스의 착해 보이는 눈빛에 친구 트리케라톱스는 뭔가 떨떠름하지만 아이스크림을 내민다. 그래, 그럼 한 입만 먹어. 훅! 음, 맛있어. 고마워! 아이스크림은 어느새 감쪽같이 사라졌다. 한 입에 아이스크림을 덥석 다 먹어 치운 꼬마 티라노사우루스는 친구 트리케라톱스의 슬픈 얼굴을 아는지 모르는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제 갈 길을 간다. 꼬마 티라노사우루스는 다른 공룡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역시 한 입만!을 외친다.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꼬마 티라노사우루스와 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공룡 친구들의 이야기 『한 입만』을 보며 나눔과 양보에 대해 생각해 보자. 내 친구 같은 꼬마 공룡 이야기 마치 우리 주변에 있는 어떤 친구를 보는 것만 같다. 맛있는 걸 갖고 있는 친구들만 보면 한 입만 달라고 하니 욕심쟁이 같지만, 붙임성이 좋아 보여 나쁜 친구 같지는 않다. 그래서 거절하지 않고 음식을 나누어 주면, 정말 한 입에 음식의 반을 가져가 버린다. 먹을 것을 나누어 준 친구는 망연자실. 이렇게 되면 친구들은 서로 싸우거나 울거나 한다. 『한 입만』이 담고 있는 이야기도 딱 이와 같다. 꼬마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준 공룡 친구들은 결국 뿔이 잔뜩 난다. 그때 코코넛 열매를 들고 있던 테리지노사우루스의 번뜩이는 재치로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펼쳐지는데……. 공룡 친구들은 음식을 사이좋게 나누어 먹을 수 있을까? 아이와 함께 공룡 친구들의 이야기를 보며 친구와의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자꾸 한 입만!을 외치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면 다 함께 『한 입만』을 펼쳐 보자. 우리 아이 호기심을 채워 주는 꼬마 공룡 그림책 『한 입만』은 다양한 공룡 그림책을 만들어 온 경혜원 작가의 재치와 감각이 돋보이는 공룡 그림책이다. 작가는 콜라주 방식의 발랄한 그림으로 각 공룡의 특징을 잘 표현해 주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개성적인 그림을 보며 공룡에 빠져들게 만드는 『한 입만』에는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인기 있는 일곱 종류의 공룡이 등장한다. 주인공 티라노사우루스뿐 아니라, 물에 사는 플레시오사우루스, 목이 긴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사는 곳과 먹이가 다른 공룡들이 나온다. 재미있는 본문을 보고 난 뒤에는 부록을 보며 공룡들의 이름을 익히고 실제 무엇을 먹고 살았을지 유추해 볼 수도 있다. 아기자기한 꼬마 공룡 그림책 『한 입만』으로 우리 아이 재미와 호기심을 채워 보자.
(유아 안전 동화) 안돼 위험해 ! : 집 밖에서의 안전
JDM중앙출판사 / 종이비행기 글, 차은실 그림 / 200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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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종이비행기 글, 차은실 그림
\'유아 안전 동화\' 라는 부제에 맞게 어린이에게 집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고를 재치있는 그림과 함께 보여 준다. 위험한 상황에서는 \'조심, 조심, 조심\' 과 \'안 돼 안 돼\'를 반복하게 말하도록 구성함으로써, 어린이 스스로 조심하게 만들어주는 습관을 길러준다. 화장대에서 뛰어내리고 싶다거나, 엄마처럼 다리미질을 하고 싶은 아이들, 목욕탕에서 뛰어다니고 싶고, 콘센트 동그란 구멍에 무언가 집어 넣고 싶은 아이들. 어린이 사고의 과반수가 집 안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에 착안, 아이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 무엇이고,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준다. 조금 더 주의하면 사고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전한다.case1 골목길 교통 사고 case2 장난감 총알에 다치는 사고 case3 숨바꼭질 할 때 차 밑에 있다가 생기는 사고 case4 에스컬레이터에 손과 발이 끼이는 사고 case5 무단 횡단하다가 생기는 교통 사고 case6 미끄럼틀에서 뛰어내리다 나는 사고 case7 자동차 안에서 움직이다 생기는 사고 case8 계단 난간에서 미끄럼 타다 생기는 사고 case9 찻길 옆에서 공놀이하다 생기는 사고 case10 놀이터 그네에서 장난치다 생기는 사고
윔피 키드 11
아이세움 / 제프 키니 글.그림, 김선희 옮김 / 201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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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문학
제프 키니 글.그림, 김선희 옮김
시니컬한 중학생 그레그의 일상을 개성 있는 흑백 일러스트와 재치 넘치는 문장으로 그려낸 어린이 문학 시리즈이다. 2007년 시리즈 1권이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5개국에서 1억 5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하면서,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 11권에서 그레그의 부모님은 그레그에게 창의력을 발휘해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해 보라고 잔소리를 한다. 어느 날 그레그는 지하실에서 지렁이 모양 젤리를 발견하고 부모님 말대로 한번 ‘창의력’을 발휘해 보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요즘 학교에서 공포 소설이 인기이니, 공포 영화를 제작해 보기로 계획하는 그레그. 그레그가 대본과 감독을 맡고, 단짝인 롤리가 주연을 맡아 영화를 찍기 시작한다. 그레그의 무모한 도전은 ‘대박’이 날 수 있을까? 아니면 그저 문제를 두 배로 키우고 마는 걸까?1억 8천만 독자가 반한 시리즈 신간! 남의 일기장을 몰래 엿보는 것만큼 재미있는 게 있을까요? 어디에나 있을 법한 중학생 ‘그레그’가 쓴 그림일기 속에는 학교생활, 친구와 가족 관계, 짝사랑 등 사춘기 아이들이 공감하는 재미있는 일화가 가득합니다. 전 세계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시리즈 신간이, 2016년 11월 전 세계 동시 출간됩니다! 이번 방학, 그레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나? 그레그의 부모님은 창의력을 발휘해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해 보라고 잔소리를 합니다. 어느 날 그레그는 지하실에서 지렁이 모양 젤리를 발견하고 부모님 말대로 한번 ‘창의력’을 발휘해 보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요즘 학교에서 공포 소설이 인기이니, 공포 영화를 제작해 보기로 계획하는 그레그. 그레그가 대본과 감독을 맡고, 단짝인 롤리가 주연을 맡아 영화를 찍기 시작합니다. 그레그의 무모한 도전은 ‘대박’이 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저 문제를 두 배로 키우고 마는 걸까요? 신간 출간 기념, 사상 최초 저자 방한 예정! 69년 역사의 교육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에서 시리즈의 신간 《윔피 키드 ⑪ 무모한 도전 일기》를 출간하면서, 저자 제프 키니가 사상 최초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타임지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가장 많은 인세 수입을 올린 작가’ 제프 키니와의 만남을 기대해 주세요! 출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시리즈는 2007년 1권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8개국에서 1억 8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했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책을 바탕으로 한 세 편의 영화가 개봉하였고, 네 번째 영화와 뮤지컬이 제작 중입니다. 전 세계 초등학생을 사로잡은 마성의 일기장, 그 매력은 무엇일까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매력의 정체는?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꼭 나 같은 친구의 일기장! 형제들에게 치이고, 부모님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학교에서 인기를 끌고 싶어 안간힘 쓰고, 엉뚱한 상상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는 그레그의 모습은 우리 사춘기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평범한 중학생이 쓴 것 같은 생생한 일화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을 주인공에게 이입하게 됩니다. 친구, 가족, 짝사랑, 학교생활 등 사춘기에 가장 관심이 가고, 고민이 되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공감은 더욱 커집니다. 포복절도하게 하는 속 시원한 재미 속에는,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따듯한 위로가 숨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롭고 독창적인 책! 단순하고 말초적인 재미만 추구하거나, 인위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는 만화가 아닙니다. 삽화가 부분적으로 가미된, 흔한 형식의 동화도 아닙니다. 는 실제로 쓴 그림일기처럼, 주로 글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주인공의 속마음이나 주요 장면을 만화로 표현한 독창적인 형식의 책입니다. 쉽고, 부담 없는 형식을 통해 이 책은 글자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아이들은 물론,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어른들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세계적인 서평 매체 ‘커커스 리뷰’,’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에서,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들까지 문학의 세계로 인도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읽기는 물론 쓰기까지 좋아하게 해 주는 책! 숙제여서가 아니라, 재미가 있어서 글을 쓰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어린 시절 써 둔 글을 통해서 먼 훗날 자신의 과거를 돌이킬 수 있다면 얼마나 값진 일일까요?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학습 부담에 쫓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읽기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일기장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그레그도 일기를 쓰는데, 나도 한번 써 볼까?’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진솔하면서 생동감 있는 글쓰기의 첫걸음, 독서와 논술의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어른들도 보아야 할 책!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유머가 담겨 있어 어른들도 어린 시절 겪은 소소한 실패와 성공, 패배와 승리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웃게 됩니다. 또 언제나 아이들에게 충고를 마다하지 않지만 정작 아이들의 생각을 알지 못했던 부모들에게, 사춘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졸라서 사 주게 되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책, 나아가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책입니다. 인터넷 서점 서평 그레그는 평범한 내 친구 같다. 그러니까 나와도 비슷하다. 그레그처럼 내 일기 역시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인천 부일초 3학년 조* 아이뿐 아니라 저도 기다려 온 책이에요, 나아가 아이가 생동감 넘치는 일기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 youngmin97 시리즈는 잘 보지 않는데, 이 책은 신간을 기다렸다 사는 유일한 책이다. 58
과학도둑 08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양선모 그림 /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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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송도수 글, 양선모 그림
잃어버린 기억의 실마리를 찾아라! 미로의 과거에 숨겨져 있는 대반전!! 가짜 리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화이트타워\'로 간 토모와 리아는 호신술 선생님을 만나 위험에 처하지만 리아의 필살기로 간신히 위기를 벗어나고, 보물섬에 간 미로와 일각수 일행은 파괴된 공장에서 좀비(?)들에게 포위됩니다. 가짜 여왕은 점점 사악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기억을 잃고 폭주하던 불새는 미로 덕분에 본모습으로 돌아오지만 텔레파시 능력을 잃고, 미로와 함께 다크 골리앗에게 쫓기는 처지가 됩니다. 한편, 다크 골리앗을 피해 도망가던 미로와 일각수 일행은 정체불명의 사람들에게 끌려가게 되는데…! 「과학도둑」은 어려운 과학 이론과 원리를 실험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본격 과학학습만화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실험키트를 가지고 놀며 자연스럽게 ‘과학’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본문에서는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를, 학습페이지에서는 체계적인 과학지식을, 마지막으로 실험키트로는 책에 등장하는 내용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상상력과 이해력을 높여줍니다. science43 사파, 출세하다! 미궁과 렌즈와 초점 science44 일각수도 어렸을 땐 귀여웠다! 미궁과 굴절과 전반사, 사라지는 마법카드 science45 보물섬에서 생긴 일 미궁과 빛의 굴절을 이용한 3D 요술 쌍안경 science46 불새와 춤을 미궁과 볼록 렌즈를 이용한 외눈박이 프로젝트 science47 암호명 \'똥개\' 미궁과 두 가지 렌즈를 이용한 들락날락 오페라글라스 science43 위대한 청소부 아줌마 미궁과 초점과 배율놀면서 배우는 과학! 재미있는 과학! 소문난 학습만화 〈도둑시리즈〉의 서울문화사와 대한민국 대표 과학문화창조기업 동아사이언스가 만나 2년의 기획 과정을 통해 만든 〈과학도둑〉은 어려운 과학 이론과 원리를 실험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본격 과학학습만화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실험키트를 가지고 놀며 자연스럽게 과학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본문에서는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를, 학습페이지에서는 체계적인 과학지식을, 마지막으로 실험키트로는 책에 등장하는 내용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지요. 키트를 직접 조립하고 놀이 하는 과정을 통해 눈으로만 보는 과학이 아닌, 손과 머리를 통해서 공감각적으로 사고하는 과학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과학실험키트는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과학교재를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는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키트〉팀에서 직접 제작해 어려운 숫자나 공식, 그래프로 배우는 과학이 아닌, 신나고 재미있는 과학으로 학습효과를 높였답니다. 우주 개발,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로봇, 해저도시 건설…, 상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과학의 힘입니다. 아이들이 친근하고 쉽게 과학을 받아들이도록 한다면 과학강국, 세계강국이 되는 날도 멀지 않을 겁니다. 실험5종키트 대한민국 대표 과학문화기업 동아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하고, 국내에서 100% 책임 제작한 실험키트가 재미있는 과학교재가 되어 어려운 과학이론을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렌즈를 통해 평면을 입체로 바꿔보자 3D 요술 쌍안경 (과학 핵심개념: 굴절- 입체 영상) - 빛으로 물체를 먼 곳에 비춰 보자 외눈박이 프로젝터 (과학 핵심개념: 빛- 굴절) - 굴절과 전반사로 그림을 없애 보자 들사라지는 마법카드 (과학 핵심개념: 굴절- 전반사) - 두 가지 렌즈로 가까이 보자 들락날락 오페라글라스 (과학 핵심개념: 렌즈- 초점) - 빛을 모아 세상을 크게 키워 보자 휴대용 꼬마 돋보기 (과학 핵심개념: 굴절- 렌즈)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2
arte(아르테) /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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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
소설,일반
모리스 르블랑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암성 813 아르센 뤼팽의 어떤 모험 암염소 가죽옷을 입은 사나이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도둑 아르센 뤼팽 35년에 걸친 모험담과 오리지널 삽화를 빠짐없이 수록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프랑스 뤼팽협회가 인정한 유일한 결정판, 최신 발굴 작품 6편 국내 최초 공개! 원고 총 30,000매, 오리지널 삽화 370여 컷 수록! 번역가 성귀수의 16년에 걸친 치열하고 집요한 도전의 성과물 중단편 39편, 장편 17편, 희곡 5편 1905년 첫 연재작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부터 병마와 싸워가며 완성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까지 아르센 뤼팽의 35년 모험담을 370여 컷의 오리지널 삽화와 함께 빠짐없이 수록 최근 발굴된 7편의 희귀작까지 총망라한 세계 최초의 결정판 전집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전 10권)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 수록하여 명실상부한 전작집(int?grale)의 위용을 갖추었다. 2003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복원한 총 스무 권의 전집이 한 차례 출간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당시만 해도 아예 미발표이거나, 발표는 되었어도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원고들이 속속 발굴되었다. 번역가 성귀수는 뤼팽 전문 번역가로서 ‘세계 최초’ 타이틀과도 익숙하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은 성귀수 번역가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발굴해낸 결과물들이다. 그 과정에서 성귀수 번역가의 번역을 전적으로 신뢰한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아르센 뤼팽의 친구들 협회’는 프랑스 뤼피놀로지(lupinologie. 뤼팽學)의 중추를 담당하는 단체로 르블랑의 손녀 플로랑스 르블랑을 비롯해 유수의 작가, 철학자 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뤼팽의 뜨거운 인기만큼 기구한 사연의 작품들 이번에 새로 발굴된 일곱 작품의 목록을 집필순으로 간단히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아르센 뤼팽, 4막극」(1908) 「아르센 뤼팽의 귀환」(단막극, 1920) 「부서진 다리」(단편, 1928) 「이 여자는 내꺼야」(단막극, 1930) 「아르센 뤼팽의 외투」(단편, 1931)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단막극, 1932)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장편, 1937) 이 중에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특히 「이 여자는 내꺼야」와 「아르센 뤼팽과 함께한 15분」은 프랑스에서도 아직까지 극소수 뤼피니앵들에게만 공개된 희귀작이다. 「아르센 뤼팽, 4막극」 아테네 극장 초연이 대성공을 거둔 뒤, 무려 40여 년 이상 연속해서 공연되었던 인기 희곡이다. 미국에서는 「아르센 뤼팽의 귀환」을 바탕으로 영화 「아르센 뤼팽 돌아오다」가 만들어져 큰 흥행을 거두기도 했다. 「부서진 다리」는 프랑스어 원본이 없는 기구한 사연의 작품이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뤼팽의 단편들은 집필이 끝나기 무섭게 일찌감치 번역되어, 프랑스보다 먼저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출간되곤 했는데, 이 작품은 영역본들에는 일관되게 실려 있음에도 자필 원고나 타이핑 원고를 찾아볼 수가 없어 뤼피니앵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1924년 프랑스에서「에르퀼 프티그리의 이빨」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가 일부 수정을 거쳐 2년 뒤 뉴욕에서 새로이 발표된 단편 「아르센 뤼팽의 외투」도 있다. 프랑스도, 일본도 해내지 못한 한국 번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2018년 현재까지 이른바 ‘뤼팽 정전(canon lupinien)’으로 분류, 거론되는 모든 문헌을 총망라한 세계 유일의 판본이다. 괴도신사의 조국인 프랑스에서조차 아직 이러한 과업은 실현된 적이 없고, 각양각색의 장편소설과 단편소설, 희곡 들이 수많은 판본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뿐이다. 추리소설 강국이자 프랑스보다도 뤼팽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는 도쿄소겐샤와 포플러사, 가이세이샤 등 여러 출판사에서 뤼팽이 소개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각각 번역의 문제와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아동용 도서라는 아쉬움으로 전집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많았다. 2005년 ‘아르센 뤼팽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하야카와쇼보에서 히라오카 아쓰시(平岡敦, 1955년생으로 주로 프랑스 추리소설을 번역하는 프랑스 문학자)라는 역자를 내세워 야심차게 발간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 오리지널 삽화 100퍼센트 복원, 370여 컷 수록 모든 작품에 발표 당시 실린 오리지널 삽화를 100퍼센트 복원하여, 처음 잡지에 연재된 작품 앞에서 느꼈을 감흥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최근 연구 결과 기존 뤼팽 전집들의 번역 저본이 되어준 원서에 실린 삽화들이 오리지널을 베낀 모작들이며 그나마 상당수 삽화가 누락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은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 작품의 최초 지면 연재분과 각종 판본을 집요하게 탐색해, 일일이 삽화를 대조, 확인하고 취합하여 복원하는 지난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30,000매에 달하는 원고와 삽화 370여 컷을 10권 합본형에 담아내어, 21세기에 새로 읽는 고전의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모든 작품에 「작품 정보」를 덧붙여, 작품 연재 당시 뤼팽 시리즈가 누렸던 세간의 인기와 발행 부수, 삽화가 등의 상세 정보와 작품 해설을 제공한다. #모리스르블랑, #성귀수, #아르센뤼팽, #괴도, #추리활극, #프랑스고전추리소설, #장르소설 수록작 소개 『기암성』(L’Aiguille Creuse)|장편|1908년 누가 먼저 ‘프랑스 제왕의 보물’에 다가갈 것인가? 제브르 백작의 성에 도둑이 들자, 백작의 조카 레몽드는 분연히 일어나 도망가는 침입자에게 총을 쏴 쓰러뜨린다. 하지만 성채를 샅샅이 뒤져도 총에 맞은 사람은 찾을 수 없고, 남은 것은 수수께끼의 마차꾼이 남기고 간 “만약 두목이 죽었다면 그 여자는 각오해야 할 것이다”라는 협박 쪽지뿐이다. 사건에 호기심을 느낀 천재 소년 이지도르 보트를레는 신문기자인 척 경찰을 따라 사건 현장에 잠입해 신기에 가까운 관찰력으로 침입자가 아르센 뤼팽임을 밝혀낸다. 위협을 느낀 뤼팽은 보트를레에게 사건에서 손 떼라는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레몽드를 납치하기에 이른다. 이에 제브르 백작은 셜록 홈스에게 도움 요청 전보를 보낸다.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대중성과 작품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걸작. 『813』(Huit Cent Treize)|장편|1910년 모리스 르블랑을 명실상부 당대 최고의 인기작가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 뤼팽 전집 중 가장 분량이 많은 소설이기도 하다. 파리에서 백만장자 루돌프 케셀바흐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사건은 뤼팽이 경험한 일생일대의 극적 모험 중 하나인 ‘813’ 사건으로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고, 뤼팽은 ‘L.M.’이라는 수수께끼 같은 이니셜만 드러내는 무자비한 살인마를 상대하게 된다. 「아르센 뤼팽의 어떤 모험」(Une Aventure d’Ars?ne Lupin)|희곡|1911년 뤼팽의 초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경쾌한 유머가 담긴 희곡. 댕블발에게는 브레브 공작부인에게 돈을 빌려주고는 기한 내에 돈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빼앗은 고가의 에메랄드 목걸이가 있다. 오늘 밤 도둑이 들 거라는 예고를 받자 댕블발은 문단속을 한 후 문 열쇠를 딸 마르셀린에게 맡긴다. 뤼팽은 천장 유리를 열고 들어와 목걸이를 훔치는 데 성공하지만, 경찰의 등장으로 탈출로가 막히자 마르셀린에게 접근해 그동안 남몰래 사랑했노라며 거짓 고백을 한다. 「암염소 가죽옷을 입은 사나이」(L’homme ? la peau de bique/A Tragedy in the Forest of Morgues)|단편|1912년 평화로운 일요일의 생니콜라 성당 광장, 커다란 자동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돌진해 와 사람들 사이를 쑤시고 다니다 사라진다. 차에는 암염소 가죽옷을 입은 남자가 운전석에 앉아 있고, 그 옆에서 머리가 피투성이인 한 여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여자가 흘린 핏자국을 따라 차를 추적한 사람들은 숲에서 처참하게 부서진 차와 여인의 시신을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는다. 기이하게도 암염소 가죽옷을 입은 사나이는 이미 흔적 없이 사라져 보이지 않는다. 모리스 르블랑의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프랑스에서 출간되기도 전에 영국에 먼저 번역되었던 단편들 중 하나이다. 영국에는 「시체가 널린 숲의 비극」으로 소개되었다. “이보시오, 젊은 친구. 지금 문제는 어떤 표현을 고르느냐가 아니오. 문제는 돌이킬 수 없는 사실, 확고한 사실이 어떠냐이지요. 바로 이런 것 말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내겐 당신만 한 위력을 가진 상대가 없었소. 가니마르와도 셜록 홈스와도 나는 마치 어린애를 데리고 놀듯 놀았을 뿐이오. 한데 당신에 대해서는 나 자신을 방어하고, 심지어 뒤로 물러설 필요성까지 느끼고 있단 말이오. 좋소이다. 지금 당신과 나의 관계에서 내가 패배자로 되어 있다는 것은 우리 둘 다 잘 알고 있소. 이지도르 보트를레가 아르센 뤼팽을 이겼다는 게 세간의 생각이니까요. 한데 그런 상태를 유지하려던 내 계획이 지금 완전히 뒤엎어진 상태요. 그냥 얌전히 어둠 속에 남겨두려던 것을 당신이 자꾸만 들춰냈기 때문이오. 당신은 그렇게 늘 나를 귀찮게 하고, 내 앞길을 가로막고 있소.” (2권, 『기암성』) “이젠 그녀도 죽었어. 그러니 피에르는 다시 나한테 돌아올 수밖에 없게 된 셈이지. 당연히 내가 정해준 대로 주느비에브와 결혼할 거고! 그러고 나서 그는 대공령을 접수해 통치하게 될 거야! 결국 주인은 나지만 말이야! 아, 유럽……. 유럽이 내 손안에 들어오는 거라고!”다시금 자신감을 회복해 쾌활해진 그는 열에 들뜬 채, 승리를 구가하며 세상을 호령하는 상상의 지휘검(指揮劍)을 뽑아 들고 이리저리 요란하게 휘두르면서 길을 걸어갔다.“뤼팽, 너는 왕이 될 거야! 왕이 될 거라고, 아르센 뤼팽!” (2권,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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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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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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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가지 숨은그림찾기 :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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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루의 멋진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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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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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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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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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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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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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너를 꼬옥 안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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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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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특별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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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올리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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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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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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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우 TV 4 : 멜용삐용 꼼짝 마! 감옥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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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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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6 : 힘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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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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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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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을 이기는 생기부 독서법
빅피시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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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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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던 어느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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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편소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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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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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소설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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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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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비속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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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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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성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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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
창비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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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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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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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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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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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세트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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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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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5 Reading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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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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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5 Listening (리스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