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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라이프 12
애니북스 / 난다 (지은이) / 2018.06.08
13,500원 ⟶ 12,150(10% off)

애니북스소설,일반난다 (지은이)
<어쿠스틱 라이프> 12권. 이번 권에서는 어느덧 3, 4살이 된 아이의 엄마가 된 난다를 만나볼 수 있다. 걸음마를 뗀 쌀이는 말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세상 만물에 왕성한 호기심을 표출한다. 서너 살은 유아에서 어린이로 가는 과도기이다. 마냥 어른의 돌봄을 필요로 하던 아기 시절을 지나 한 사람의 인격이 골격을 갖추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처음 경험하는 세상에 작은 일에도 일일이 놀라워하는 아이를 옆에서 지켜보며, 난다 역시 전에 몰랐던 즐거움을 고백한다. 연재 199~214화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단행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몰토크'에서는 고양이 장난감과 일할 때 듣는 음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단행본 작업 후기인 '어쿠스틱 마감 라이프까지' <어쿠스틱 라이프> 팬들을 만족시킬 이야기들을 가득 담았다.제1장 제1장 1화 부부 2막 2화 리액션 3화 갈색머리 앤 4화 아픈 사람 마음 @스몰토크 1 제2장 5화 놀리고 싶어 6화 조심 좀 합시다 7화 혼자 집 보는 날 8화 둘 @스몰토크 2 제3장 9화 치킨이 필요한 이유 10화 각자의 육아 11화 긴 낮잠 12화 UP @스몰토크 3 제4장 13화 자식관찰기 14화 사이좋게 15화 업계 가족의 명과 암 @어쿠스틱 마감 라이프 우주급 빅 재미가 쏟아진다! 당신이라는 별들과 함께하는 나의 우주, 어쿠스틱 라이프 생활만화의 최고봉 『어쿠스틱 라이프』 12권이 출간되었다. 이번 권에서는 어느덧 3, 4살이 된 아이의 엄마가 된 난다를 만나볼 수 있다. 걸음마를 뗀 쌀이는 말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세상 만물에 왕성한 호기심을 표출한다. 서너 살은 유아에서 어린이로 가는 과도기이다. 마냥 어른의 돌봄을 필요로 하던 아기 시절을 지나 한 사람의 인격이 골격을 갖추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처음 경험하는 세상에 작은 일에도 일일이 놀라워하는 아이를 옆에서 지켜보며, 난다 역시 전에 몰랐던 즐거움을 고백한다. “인간 종이 세상을, 언어를 어떻게 습득해가는지를 바로 곁에서 지켜보는 즐거움이란.” 한 아이의 엄마라면 자신의 아이가 성장하는 그 모든 순간이 특별하고 감격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엄마 난다는 그 놀라운 순간을 관찰하면서도 특유의 냉정을 잃지 않는다. 쌀이가 사색을 하는 의외의 장면을 목격하고도 “내 아이지만 사실 만난 지 얼마 안 됐으므로 잘 모른다”고 무덤덤하게 말한다. 『어쿠스틱 라이프』가 엄마 난다의 육아일기에 그치지 않는 건 이런 뛰어난 거리 감각 덕분이다. 쌀이 엄마가 아닌 개인 난다로서의 목소리를 잃지 않기에 다양한 독자들을 자신의 체험과 생각의 세계로 스스럼없이 끌어들일 수 있다. 파트너 한군과의 관계 또한 ‘제2막’을 맞이한다. 변함없이 환상의 개그 케미를 자랑하는 난다 한군 부부이지만 육아라는 거대 미션 앞에서는 갈등을 빚기도 한다. 육아에서 오는 피로나 양육에 대한 견해 차이로 다툴 때도 있지만, 끝나지 않은 던전을 함께 헤쳐가며 얻은 동지애와 이해는 더욱 깊어만 간다. 나와 다른 당신의 방식을 존중하며 함께 양립하는 방법을 터득해가는 부부. 그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당신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느끼면서도 그 표현만큼은 최대한 감정을 절제한다. 이런 장면들에서 묻어나는 감수성이『어쿠스틱 라이프』를 말해준다. “우리가 살아갈 긴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이 스펙터클을 함께하는 당신.” 이번 12권에서는 연재 199~214화에 해당하는 내용이 수록되었다. 단행본에서만 만날 수 있는《스몰토크》에서는 고양이 장난감과 일할 때 듣는 음악을 소개하는 등『어쿠스틱 라이프』 팬들을 만족시킬 이야기들을 가득 담았다. 언제나 그러했듯 먼저 반겨주시는 독자들을 위한 작은 선물 또한 마련했다. 난다의 전매특허 표정을 재현한 스티커를 한정 제작하여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표정 하나로 모든 걸 말하는 난다 스티커를 붙인다면 『어쿠스틱 라이프』의 팬 인증은 끝난 셈이다. 진정한 『어쿠스틱 라이프』 팬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자! 이 책은 로망과 현실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생활만화의 최강자, 어쿠스틱 라이프 제12권! 2010년 “스물일곱의 어느 날 남편이 생겼다”는 선언과 함께 시작된 웹툰『어쿠스틱 라이프』. 어느덧 햇수로 9년이라는 제법 긴 연재 기간을 자랑하는 장수 웹툰이 되었지만, 독자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속에 ‘생활만화의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처럼 『어쿠스틱 라이프』가 꾸준한 사랑을 받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이 만화가 어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지만 말로 하긴 모호한 일이나 감정들, 이른바 ‘어른의 사정’이란 것을 재미와 공감, 두 마리 토끼와 함께 잡아냈기 때문 아닐까? 난다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만한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내어 자신의 목소리로 새롭게 들려준다. 무심코 흘려보내는 흔한 사건마저도 『어쿠스틱 라이프』 속으로 들어오면 반짝반짝한 웃음과 섬세한 감수성의 새 옷을 입는다. 로망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평범한 일상을 만화 속으로 옮기는 난다의 솜씨는 가히 독보적이다. 『어쿠스틱 라이프』는 자신의 일상을 소재로 하면서도 자기감정에 치닫거나 재미를 위해 무리하게 이야기를 끌어가지 않는다. 이 만화가 오랜 시간 동안 독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는 이유가 바로 이 지점에 있다. 수많은 생활만화가 있지만 소재와 재미, 그리고 공감대 모두를 잡은 만화는 흔치 않다. 십년에 가까운 긴 세월 동안 동세대 독자들과 같은 삶의 궤적을 걸으며 그들을 울리고 웃겨온 건 『어쿠스틱 라이프』가 유일무이하다. 재미와 감동, 편안함과 시니컬함 사이에서 환상의 균형 감각을 보여주는 『어쿠스틱 라이프』는 ‘어른의 생활만화’ 중 단연 최고봉이라 할 만하다. 생활인으로서, 유부녀로서, 그리고 ‘난다’ 한 개인으로서 자신의 삶과 생각, 감정을 그려온 『어쿠스틱 라이프』. 이제는 ‘엄마’라는 하나의 인생 타이틀을 얻게 된 난다와 그녀의 동반자 한군, 그리고 그들의 딸 쌀이가 더해져 또다른 ‘어쿠스틱 라이프’가 펼쳐진다. 그들의 이야기에 다시 한번 귀 기울여보자! ▶ 책갈피 해두고 싶은 부분 “우리가 살아갈 긴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이 스펙터클을 함께하는 당신.” _「1화《부부 2막》」 - “세상을 처음 보는 존재를 관찰할 수 있다는 건 행운이다.” - “인간 종이 세상을, 언어를 어떻게 습득해가는지를 바로 곁에서 지켜보는 즐거움이란.” _「3화《갈색머리 앤》」 - “하지만 이제는 이해한다. 같은 아이를 자식으로 둔 동료로서 이해한다.” - “너도 두려운 겐가.” “그렇다. 매일 행복하고 매일 두렵다.” _「10화《각자의 육아》」 - “내 아이지만 사실 만난 지 얼마 안 됐으므로 잘 모른다.” - “이제는 알고 있다. 아기는 아무것도 확신해선 안 된다는 것을…” _「13화《자식관찰기》」 “사실 조금은 걱정이 된다. 어쩌면 우리가 아이의 빈 스케치북에 멋대로 색칠을 하고 있는 게 아닌지.” _「15화《업계 가족의 명과 암》」
일본어뱅크 똑똑! 일본어 STEP 1
동양북스(동양문고) / 부산대학교 일본어교재연구회 (지은이) / 2020.02.25
14,500원 ⟶ 13,050(10% off)

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부산대학교 일본어교재연구회 (지은이)
일본어 공부를 위해 이제 막 첫 발을 내디딘 학습자를 위해 부산대학교 일본어교재연구회에서 기획하고 개발한 초급과정 일본어 학습서다. 탄탄한 기초 학습을 통해 일본어의 문을 똑똑! 두드리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기초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머리말 이 책의 구성과 특징 제1과 문자와 발음 제2과 私は 大生です。 ~は ~です / ~の ~ / ~は ~ですか / ~は ~じゃ ありません 제3과 これは 何ですか。 지시어 こ, そ, あ, ど / ~で、~ / ~の / ~が / 의문사 제4과 おのぎりは いくらですか。 기수와 서수 / ~から ~まで / 시간, 날짜 표현 / 때에 관한 표현 제5과 とても 大きい デパトですね。 イ형용사 / ~くて、~ / ~く ないですありません / ~と ~と どちらが いいですか / ~より ~の ほうが ~です 제6과 田中さんは 何が 好きですか。 ナ형용사 / ~で、~ / ~じゃ ないですありません / ~が、 제7과 校の 中に 郵便局が あります。 ありますいます / ありませんいません / ~に / 위치 표현 / 조수사, 가족 호칭 제8과 何時に 起きますか。 ~ます / ~ません / ~ました ~ませんでした / 동사+명사 / 시간 표현 제9과 雪祭りに 行きたいです。 ~たいです / ~に 行きます / ~ませんかましょう / ~ながら 제10과 朝ご飯は 食べない 日が 多いです。 ~ない / ~ない ほうが いいです / ~ないで ください / ~から 제11과 今、何を して いますか。 ~て います / ~て いません / ~て ください 제12과 映館に 行った ことが ありますか。 ~た ことが あります / ~た ほうが いいです / ~かったですく ありませんでした(く なかったです) / ~でしたじゃ ありませんでした(じゃ なかったです) 제13과 歌を 歌ったり、作った 料理を 販したりします。 ~たり、~たり します / ~た 명사 / ~と 思います / ~が できます / ~ことが できます 부록 정답과 해설 / 동사 활용 정리이 책은 일본어 공부를 위해 이제 막 첫 발을 내디딘 학습자를 위해 부산대학교 일본어교재연구회에서 기획하고 개발한 초급과정 일본어 학습서입니다. 탄탄한 기초 학습을 통해 일본어의 문을 똑똑! 두드리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기초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히라가나부터 체계적으로 배우는 초급 마스터 교재! ● 다양한 예문과 패턴 활용으로 기르는 문장 응용력! ● 꼼꼼한 연습문제로 탄탄히 쌓이는 일본어 실력! <일본어뱅크 똑똑! 일본어 STEP 1>의 구성 >> 들어가기 각 과의 본문 주제를 제목을 통해 제시하고, 해당 과에서 다룰 학습 목표와 문형 포인트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 회화 각 과에서 학습할 내용이 집약되어 만들어진 회화 본문이다. 한글 해석을 따로 달지 않아 읽기와 뜻 파악에 도전해보고, 문법 사항들을 학습한 후에 다시 봄으로써 학습자 스스로 향상된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다. >> 문법.문형 연습 각 과에서 학습할 문법과 문형 표현을 자세히 다룬다. 항목마다 제공되는 풍부한 예문과 연습문제로 학습 이해도를 높였다. >> 응용연습 각 과에서 학습한 내용을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해 종합적으로 학습하여 본인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 단어 체크 해당 과에서 새로 배운 어휘를 품사별이나 주제별로 정리하여 한눈에 볼 수 있다. 본인이 어느 정도 익혔는지 스스로 체크해볼 수 있다. >> 펜맨십 각 과에 등장한 한자와 가타카나를 직접 써보면서 익힐 수 있다. >> 일본문화 소개 일본의 언어와 생활에 초점을 맞추어, 흥미로운 문화 관련 자료와 이미지를 제공한다. 일본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다 보면 일본어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 이 책의 음성 파일은 동양북스 홈페이지(www.dongyangbooks.com) 도서 자료실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LC
YBM(와이비엠) / ETS 엮음 / 2017.12.12
12,500원 ⟶ 11,250(10% off)

YBM(와이비엠)소설,일반ETS 엮음
출제기관 ETS의 실제 토익 기출문제를 접할 수 있는 유일한 토익 교재로 토익 학습에 적합하고 효율적이다. 정기시험의 유형과 난이도를 직접 체험하여 실전 감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으며, 정기시험과 동일한 성우 음성으로 실제 시험장과 같은 분위기에서 학습이 가능하다.ETS 기출문제 Test 1 ETS 기출문제 Test 2 ETS 기출문제 Test 3 ETS 기출문제 Test 4 ETS 기출문제 Test 5 정답 및 해설신토익 최초 출제기관 ETS의 최신기출 독점공개! 실제 정기시험에 출제됐던 기출문제가 토익 시험의 기준 유일무이: 출제기관이 독점 제공한 기출문제가 담긴 유일한 교재 이 책에 수록된 5세트의 LC 문제는 토익 출제기관인 ETS의 정기시험 최신 기출문제이다. 실제 출제됐던 토익 문제로 실전 감각을 제대로 키우자! 정확하고 체계적인 문항 분석, 상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해설도 제공한다. 해설집을 책속의 책 형태로 제작해서, 해설집을 별매해야 하는 다른 교재보다 경제적이다. 국내최고: 정기시험 성우 음성으로 준비하는 최고의 토익 리스닝 교재 이 책에 수록된 5세트의 LC 음원은 모두 실제 시험에서 나온 정기시험 성우의 음원이다. 시험장에서 실제로 듣게 될 음성으로 공부하면 까다로운 영국·호주식 발음도 걱정 없다. 정상 속도의 LC MP3와 함께 고득점 학습을 위한 고속 및 소음 대비용 MP3도 추가 제공한다. (홈페이지 www.ybmbooks.com 무료 다운로드) 독점제공: ETS가 제공하는 표준 점수 환산표 출제기관 ETS가 독점 제공하는 표준 점수 환산표를 수록했다. 문제를 풀었다면 환산표를 통해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보자. 학습지원: ETS 토익 온라인/모바일 학습 지원 교재 학습자를 위한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www.etstoeicbook.co.kr)를 통해, 교재 MP3 및 학습 콘텐츠, 정기시험 대비특강을 지원한다. 또한 ETS TOEIC Book 어플(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에서는 교재 MP3 및 기출테스트 채점기능 등 학습을 지원한다.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2018 토익 고득점 학습 트렌드가 바뀐다! 출제문제 그대로 RC 기출학습, 출제음성 그대로 LC 기출학습이 가능하다.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LC, RC)은 출제기관 ETS의 실제 토익 기출문제를 접할 수 있는 유일한 토익 교재로 토익 학습에 적합하고 효율적이다. 정기시험의 유형과 난이도를 직접 체험하여 실전 감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으며, 정기시험과 동일한 성우 음성으로 실제 시험장과 같은 분위기에서 학습이 가능하다.


독서의 위안
화인북스 / 송호성 (지은이) / 2020.02.05
14,000원 ⟶ 12,600(10% off)

화인북스소설,일반송호성 (지은이)
저자는 독서의 효용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좋은 책은 읽는 이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특히 고전은 “사고의 보고”이다. 고전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일상에서 볼 수 없었던 인류 역사의 장대한 파노라마와 삶에 관한 풍부한 에피소드와 의미 깊은 사상을 접할 수 있는, 일종의 특권을 누리게 된다. 책을 읽는 목적은, 우선은 자신의 식견과 안목을 높이는 데 있고, 궁극적으로는 정신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쿨cool해지는 데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여기서 ‘쿨해진다’는 것은 냉정해진다기보다는 냉철해진다는 의미로, 세상을 등지는 게 아니라 세상과의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는 걸 뜻한다. 그렇다면 독서는 일종의 ‘구도 행위’라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이처럼 저자는 구도 행위와도 같은 독서를 통해, 깊은 감명과 인상을 받은 12명 철학자들의 언어를 함축적으로 요약해 을 펴냈다.독서의 위안 머리말 022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 029 정승열靜勝熱 035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 041 데카르트 / 스피노자 055 칸트 069 쇼펜하우어 / 니체 077 공자 087 묵자 099 노자 113 맹자 125 순자 139 독서의 효용성 153 에세이 진리에 대해서 161 죽음에 대해서 169 돈에 대해서 177 에로티시즘에 대해서 187 문화에 대해서 195 이순신에 대해서 209영상의 시대다. 그러나 글을 통해 전달되는 언어의 매력은 여전히 실재하는 가치라고 저자는 말한다. 음악이나 미술이 시대 또는 양식에 구애를 받을 수밖에 없는 반면, 언어는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의미를 전달한다. 2500년 전 공자가 그랬듯이, 그리고 2400년 전 소크라테스가 그랬듯이, 그들이 즐겨 썼던 언어를 형태만 달리할 뿐 의미에서는 변함없는 그대로 지금의 우리도 즐겨 사용하고 있다. 우리가 끊임없이 책을 읽고, 고전을 읽는 이유가 이 때문일 것이다. 저자는 독서의 효용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좋은 책은 읽는 이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특히 고전은 “사고의 보고寶庫”이다. 고전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일상에서 볼 수 없었던 인류 역사의 장대한 파노라마와 삶에 관한 풍부한 에피소드와 의미 깊은 사상을 접할 수 있는, 일종의 특권을 누리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고전을 통해서 가치의 전도顚倒를 목격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변증법적인 사고가 가능해진다. 이를테면 묵자가 공자에게 이의를 제기했듯이, 예수는 플라톤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고, 니체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플라톤과 예수에 대해 자못 거칠게 이의 제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인류가 수천 년 동안 똑같은 말만 해왔다면 인간은 얼마나 따분한 존재이겠는가! 또한 책을 읽으면서 비로소 회의懷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철학적인 사고가 가능한 사람에게 회의주의는 지적 편력의 출발점이 되며, 선입관에 빠져드는 것을 막아준다. 반면 회의를 품는 데 인색한 지식인은 지적 포만감에 만족할 따름이다. 책을 읽는 목적은, 우선은 자신의 식견과 안목을 높이는 데 있고, 궁극적으로는 정신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쿨cool해지는 데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여기서 ‘쿨해진다’는 것은 냉정해진다기보다는 냉철해진다는 의미로, 세상을 등지는 게 아니라 세상과의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는 걸 뜻한다. 그렇다면 독서는 일종의 ‘구도求道 행위’라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이처럼 저자는 구도 행위와도 같은 독서를 통해, 깊은 감명과 인상을 받은 12명 철학자들의 언어를 함축적으로 요약해 을 펴냈다. 독서를 통해서 얻게 되는 것은 무엇이고 독서가 가져다주는 위안은 과연 무엇인가?이 물음에 대해 T.S. 엘리엇의 표현을 빌려 답하고자 합니다.“언어는 우리에게 즐거움을 준다. 그것은 언어만이 줄 수 있는 즐거움이다”라고.영상이나 그림 혹은 음악처럼 직접적이고 강렬하지는 않아도,언어의 매력은, 그것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분명히 실재하는 가치임에 틀림없습니다.언어는 사상思想을 담는 그릇이기도 합니다.니체는 “가장 위대한 사상의 출현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사건이다”라고 말했는데, ‘행위의 역사’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사유思惟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사유의 역사가 곧 철학입니다.이 글은 철학에 관한 글입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스피노자, 칸트, 쇼펜하우어, 니체, 공자, 묵자, 노자, 맹자, 순자를 읽으면서 감명 받았던 진솔하고 인상적인 언어들을 함축적으로 요약해서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독서의 위안> 머리말 중에서 소크라테스의 생은 비극을 대변한다. 우리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이상적인 인간형으로 생각했던 비극적 낙관론자(tragic optimist)의 전형을 가장 헬라스적인 인물이었던 소크라테스에게서 발견하게 된다. 비극을 인식하는 인간만이 비극에 대항하는 특권을 부여 받는다. 소크라테스는 비극을 비극으로 받아들이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죽어가면서도 희망을 꿈꾼다.


26일 동안의 광복
서해문집 / 길윤형 (지은이) /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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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집소설,일반길윤형 (지은이)
'해방'이나 '독립' 기념일을 국경일로 자축하는 나라-민족의 역사에는 식민지배의 그림자가 짙게 어른거린다. 대한민국이 그중 하나다. 세계사의 20세기 전반부 스토리보드에 제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이웃 국가의 여러 식민지 중 하나로 스치듯 언급되던 이 나라는, 그 무명 혹은 도명(盜名)의 세월을 끝낸 1945년 8월 15일을 '광복절'로 명명해 기려오고 있다. '영예롭게[光] 되찾은[復] 날'이라는 뜻의 광복은 '해방'의 기쁨에 '독립'국가의 염원을 포갠 명칭이다. 요컨대 8.15는 엄혹했던 식민 역사의 종지부인 동시에 명실상부한 '한국 현대사의 첫날'인 셈이다. <26일 동안의 광복>은 한국 현대사의 첫날인 1945년 8월 15일의 24시간과 그 직후 3주간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역사 다큐멘터리다. 해방된 조선인들이 이 땅에 통일된 독립국가를 수립하기 위해 시작한 '건국 프로젝트'의 흥망이 다큐의 골자다. 연출자는 조선인 가미카제 문제에서부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숨겨진 가족사에 이르기까지, 친일과 혐일을 가로지르며 사태의 핵심을 움켜쥐는 글쓰기에 매진해온 '한일 관계의 사관(史官)' 길윤형이다. 그는 강박에 가까운 자신의 취재벽에 힘입어 흩어진 사료와 증언을 차곡차곡 채집했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 통계나 자료사진만으로 구현하기 힘든 1945년 8-9월의 시공간과 그 속에서 벌어진 건국 프로젝트의 여정을 고스란히 재현해낸다. 75년 전 광복 그날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밝은 날인 동시에 가장 어두운 날이었다. 이후 26일간은 어둠이 빛을 삼켜 가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한반도라는 공동체가 쟁취할 수 있었지만 끝끝내 좌초하고 만 어떤 정치적 상상, 역사적 가능성에 대한 가슴 아픈 회고다. 그 실패로 인해, 우리는 여전히 광복 이전에 있다. 오늘날에도 '26일 동안의 광복'에 주목하는 까닭이다.·머리말 ·프롤로그 8·15는 시린 상처였다 1부 24시간의 삼파전 #01 한밤의 전화 ― 여운형의 8·15 #02 소련군이 내려온다 ― 총독부의 8·15 -틈새읽기 일본의 항복은 10일일까, 15일일까? #03 경거망동을 삼가라 ― 송진우의 8·15 -틈새읽기 단파방송 사건 #04 항복방송 #05 건국준비위원회 #06 갈등의 시작 -틈새읽기 카이로 선언 2부 민족의 구심력 vs 좌우의 원심력 #07 8월 16일 -틈새읽기 ‘소련군 입성’ 공작은 누가 했을까? #08 일본의 반격 #09 다시 한번, 합작으로 #10 한반도 분단이 알려지다 -틈새읽기 38선의 획정은 어떻게 이뤄졌을까? #11 좌우합작, 파국에 이르다 #12 통한의 한미연합작전 #13 일본의 기만 -틈새읽기 여운홍의 마중 #14 인민공화국의 탄생 #15 성조기가 올라가다 -틈새읽기 일본인들은 어디로? ·에필로그 대한민국 갈등의 기원을 생각한다 ·감사의 말 ·미주 ·참고문헌우리는 아직 광복 이전에 있다 -한국 현대사의 첫날에서 분단까지, 3주간의 역사 다큐멘터리 광복 그날과 26일간의 건국 프로젝트 오늘날 세계 각국은 하나의 달력(태양력)을 사용하지만 거기에 담긴 국경일의 면면은 저마다 다르다. 그래서 달력을 넘기다 보면 그 나라의 정체성이 슬며시 엿보이곤 한다. 가령 영국과 일본의 달력에 등재된 여왕·천황 탄신일은 이 두 나라가 입헌군주국임을 가리킨다. 중국과 프랑스는 제각기 민중 봉기일을 기림으로써, 자신들의 국체가 민중혁명에서 비롯되었음을 넌지시 뽐낸다. ‘해방’이나 ‘독립’ 기념일을 국경일로 자축하는 나라도 있다. 이런 나라-민족의 역사에는 식민지배의 그림자가 짙게 어른거린다. 대한민국이 그중 하나다. 세계사의 20세기 전반부 스토리보드에 제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이웃 국가의 여러 식민지 중 하나로 스치듯 언급되던 이 나라는, 그 무명 혹은 도명(盜名)의 세월을 끝낸 1945년 8월 15일을 ‘광복절’로 명명해 기려오고 있다. ‘영예롭게[光] 되찾은[復] 날’이라는 뜻의 광복은 ‘해방’의 기쁨에 ‘독립(국가)’의 염원을 포갠 명칭이다. 요컨대 8.15는 엄혹했던 식민 역사의 종지부인 동시에 명실상부한 ‘한국 현대사의 첫날’인 셈이다. 《26일 동안의 광복》은 한국 현대사의 첫날인 1945년 8월 15일의 24시간과 그 직후 3주간-정확히는 조선총독부 청사에 성조기가 게양되는 9월 9일까지 26일간-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역사 다큐멘터리다. 해방된 조선인들이 이 땅에 통일된 독립국가를 수립하기 위해 시작한 ‘건국 프로젝트’의 흥망이 다큐의 골자다. 연출자는 조선인 가미카제 문제에서부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숨겨진 가족사에 이르기까지, 친일과 혐일을 가로지르며 사태의 핵심을 움켜쥐는 글쓰기에 매진해온 ‘한일 관계의 사관(史官)’ 길윤형이다. 그는 강박에 가까운 자신의 취재벽에 힘입어 흩어진 사료와 증언을 차곡차곡 채집했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 통계나 자료사진만으로 구현이 힘든 1945년 8-9월의 시공간과 그 속에서 벌어진 건국 프로젝트의 여정을 고스란히 재현해낸다. 24시간+25일에 숨은 한국 현대사의 기원 1부에서는 일본 패망과 조선 해방을 직감한 여운형의 전화로 시작되는 해방 전야, 히로히토의 항복방송 막전막후, 감격에 젖은 조선인들과 하루아침에 뒤집힌 세상에 당황하는 재조일본인들, 건국준비위원회(건준)로 대표되는 건국 프로젝트의 시작, 여운형-송진우의 좌우합작 시도를 재구성함으로써 광복이라는 거대한 명칭에 가려졌던 8.15 당일의 24시간을 생생하게 복원한다. 2부에서는 해방 이튿날부터 9월 9일까지, 한국 현대사의 거푸집을 ‘분단’이라는 모양으로 굳힌 결정적 순간들-좌우합작 결렬, 한미연합 한반도 침투계획인 독수리작전의 실패, 조선총독부의 반격과 건준의 몰락, 미소 점령군의 남북 진주 등-을 복기한다. 8.15 이후 26일간은 우리 역사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 시인 김수영은 해방 직후의 경성 풍경을 “글 쓰는 사람과 그 밖의 예술하는 사람과 저널리스트들과 그 밖의 레이맨들이 인간성을 중심으로 결합될 수 있는 여유 있는 시절”(〈마리서사〉, 1966)로 뭉클하게 회고한 바 있다. 반면 반세기 뒤를 사는 저자의 복기는 한층 건조하면서도 절박하다. 그의 눈에는 “건국준비위원회가 결성되는 해방 당일부터 미군이 경성에 진주하는 9월 9일까지가 외세의 ‘직접 개입’ 없이 스스로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광복의 날들”이었지만, 그 26일 동안 건국 프로젝트의 핵심이었던 좌우합작은 철저하게 구겨지고 뒤틀렸다. 3년간의 동족상잔과 75년간의 분단이라는 “한국 현대사의 기원”이 바로 여기에서 발발했다는 것이다. 해방정국에서 민족의 구심력이 외세와 이념의 원심력을 감당하지 못한 대가로, 한반도는 지금껏 지구상 유일한 냉전지대로 남아 있다. 학습된 과거는 실제보다 냉정한 평가를 받기 쉽다. 그렇더라도 과거의 공적 사태의 재구성은 그 자체로 역사학이다. 그리고 역사라는 이름의 이야기에는 현재를 사는 공동체의 열망이 투영되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75년 전 광복 그날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밝은 날인 동시에 가장 어두운 날이었다. 이후 26일간은 어둠이 빛을 삼켜 가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한반도라는 공동체가 쟁취할 수 있었지만 끝끝내 좌초하고 만 어떤 정치적 상상, 역사적 가능성에 대한 가슴 아픈 회고다. 그 실패로 인해, 우리는 여전히 광복 이전에 있다. 오늘날에도 ‘26일 동안의 광복’에 주목하는 까닭이다.75년 전 8월 15일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날이면서 가장 어두운 날이었다. 그 까닭은 아이러니하게도 냉전을 눈앞에 둔 미소라는 ‘외세에 의해 주어진 해방’에 있었다. 이 모순을 딛고 독립국가를 세우려면 전 민족이 하나로 똘똘 뭉치는 수밖에 없었다. 조선 내 모든 정치 세력을 아우르는 ‘좌우합작’은, 그래서 반드시 성사시켜야 했던 건국 프로젝트의 핵심이었다. 해방된 조선에는 크게 세 부류의 플레이어가 있었다. 첫째는 여운형을 중심으로 한 좌익 인사들이었다. (…) 둘째, 이들과 맞선 우익 민족주의자들이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일제 말기 전향해 낮 뜨거운 친일활동을 벌인 부끄러운 과거를 숨기고 있었다. 일본의 패망은 이들에게도 기쁜 일이었지만, 정통성에 큰 흠결이 있었던 탓에 좌익에 비해 수세적인 자세로 해방을 맞을 수밖에 없었다. (…) 세 번째는 1905년 러일전쟁 이후 조선의 지배자로 군림했던 조선총독부였다. (…) 이후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지은 세력은 첫 1막에는 등장하지 않는 미국과 소련이란 두 강대국이었다. “아, 틀림없어. 내일 일본이 항복해. 나가서 결사대를 조직하라!” -여운형


명품 JAVA Essential
생능출판사 / 황기태 (지은이) / 2018.08.10
28,000

생능출판사소설,일반황기태 (지은이)
한 학기에 자바의 기초를 습득할 수 있도록 작성되었다. 자바 언어에 대한 쉬운 설명과 의미 있는 예제를 도입하여 이론이 프로그래밍으로 이어지게 하고, 이해도 높은 삽화와 그림으로 본문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므로 소프트웨어 전공 학생뿐 아니라, 공학의 비전공 학생들이나, 짧은 시간에 자바 프로그래밍의 핵심을 쉽게 이해하고 프로그래밍 기초를 확립하고자 하는 다양한 부류의 학습자들에게 적합하다. 초판 발행 이후 윈도우 운영체제가 바뀌고, 자바 언어와 플랫폼에도 여러 변화들이 있어 왔다. Java 7, 8을 지나면서 자바 언어에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고 2017년 9월 Java 9에서는 모듈화(modularity)를 도입하는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으며, 2018년 3월에는 Java 10이 출시되었다. 자바의 변화한 부분 중에서 꼭 알아야 하는 부분만 개정판에 반영하였다.chapter 01 자바 시작 1.1 컴퓨터와 프로그래밍 1.2 자바의 출현과 WORA 1.3 개발 도구와 자바 플랫폼 1.4 자바 프로그램 개발 과정 1.5 이클립스를 이용한 자바 프로그램 개발 1.6 자바 응용프로그램의 종류 1.7 자바의 특징 요약 Open Challenge 연습문제 chapter 02 자바 기본 프로그래밍 2.1 자바 프로그램의 구조 2.2 식별자 2.3 자바의 데이터 타입 2.4 자바의 키 입력 2.5 연산자 2.6 조건문 요약 Open Challenge 연습문제 chapter 03 반복문과 배열 그리고 예외 처리 3.1 반복문 3.2 continue 문과 break 문 3.3 자바의 배열 3.4 다차원 배열 3.5 메소드의 배열 리턴 3.6 자바의 예외 처리 요약 Open Challenge 연습문제 chapter 04 클래스와 객체 4.1 객체 지향과 자바 4.2 자바 클래스 만들기 4.3 생성자 4.4 객체 배열 4.5 메소드 활용과 객체 치환 4.6 객체의 소멸과 가비지 컬렉션 4.7 접근 지정자 4.8 static 멤버 4.9 final 요약 Open Challenge 연습문제 chapter 05 상속 5.1 상속의 개념 5.2 클래스 상속과 객체 5.3 protected 접근 지정 5.4 상속과 생성자 5.5 업캐스팅과 instanceof 연산자 5.6 메소드 오버라이딩 5.7 추상 클래스 5.8 인터페이스 요약 Open Challenge 연습문제 chapter 06 모듈과 패키지 개념, 자바 패키지 활용 6.1 패키지 6.2 패키지 만들기 6.3 모듈 개념 6.4 자바 JDK에서 제공하는 패키지 6.5 Object 클래스 6.6 Wrapper 클래스 6.7 String과 StringBuffer 클래스 6.8 StringTokenizer 클래스 6.9 Math 클래스 요약 Open Challenge 연습문제 chapter 07 컬렉션과 제네릭 7.1 컬렉션과 제네릭 개념 7.2 제네릭 컬렉션 활용 7.3 제네릭 만들기 요약 Open Challenge 연습문제 chapter 08 자바 GUI 스윙 기초 8.1 자바의 GUI 8.2 자바 GUI 패키지 8.3 스윙 GUI 프로그램 만들기 8.4 컨테이너(Container)와 배치(Layout) 8.5 FlowLayout 배치관리자 8.6 BorderLayout 배치관리자 8.7 GridLayout 배치관리자 8.8 배치관리자 없는 컨테이너 요약 Open Challenge 연습문제 chapter 09 자바의 이벤트 처리 9.1 이벤트 기반 GUI 프로그래밍 9.2 이벤트 객체 9.3 사용자 이벤트 리스너 작성 9.4 어댑터(Adapter) 클래스 9.5 Key 이벤트와 KeyListener 9.6 Mouse 이벤트와 MouseListener, MouseMotionListener 요약 Open Challenge 연습문제 chapter 10 스윙 컴포넌트 활용 10.1 스윙 컴포넌트 소개 10.2 JLabel로 문자열과 이미지 출력 10.3 JButton으로 버튼 만들기 10.4 JCheckBox로 체크박스 만들기 10.5 JRadioButton으로 라디오버튼 만들기 10.6 JTextField로 한 줄 입력 창 만들기 10.7 JTextArea로 여러 줄의 입력 창 만들기 10.8 JList<E>로 리스트 만들기 10.9 JComboBox<E>로 콤보박스 만들기 10.10 메뉴 만들기 10.11 팝업 다이얼로그 요약 Open Challenge 연습문제 chapter 11 그래픽 11.1 스윙 컴포넌트 그리기 11.2 Graphics 11.3 도형 그리기와 칠하기 11.4 이미지 그리기 11.5 repaint()와 그래픽 응용 요약 Open Challenge 연습문제 chapter 12 자바 스레드 기초 12.1 멀티태스킹 12.2 자바 스레드 만들기 12.3 스레드 종료 12.4 스레드 동기화 요약 Open Challenge 연습문제 chapter 13 입출력 스트림과 파일 입출력 13.1 자바의 입출력 스트림 13.2 문자 스트림과 텍스트 파일 입출력 13.3 바이트 스트림과 바이너리 파일 입출력 13.4 File 클래스 13.5 파일 복사 응용프로그램 작성 요약 Open Challenge 연습문제 chapter 14 자바 소켓 프로그래밍 14.1 TCP/IP 기초 14.2 소켓 프로그래밍 14.3 서버-클라이언트 채팅 프로그램 만들기 14.4 수식 계산 서버-클라이언트 만들기 실습 요약 Open Challenge 연습문제 CHECK TIME 정답자바 프로그래밍에 빠져들게 하는 재미있고 쉬운 해설서 명품 자바 에센셜은 한 학기에 자바의 기초를 습득할 수 있도록 작성된 책이다. 자바 언어에 대한 쉬운 설명과 의미 있는 예제를 도입하여 이론이 프로그래밍으로 이어지게 하고, 이해도 높은 삽화와 그림으로 본문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므로 이 책은 소프트웨어 전공 학생뿐 아니라, 공학의 비전공 학생들이나, 짧은 시간에 자바 프로그래밍의 핵심을 쉽게 이해하고 프로그래밍 기초를 확립하고자 하는 다양한 부류의 학습자들에게 적합하다. 개정판에서 추가되거나 달라진 부분 초판 발행 이후 윈도우 운영체제가 바뀌고, 자바 언어와 플랫폼에도 여러 변화들이 있어 왔다. Java 7, 8을 지나면서 자바 언어에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고 2017년 9월 Java 9에서는 모듈화(modularity)를 도입하는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으며, 2018년 3월에는 Java 10이 출시되었다. 자바의 변화한 부분 중에서 꼭 알아야 하는 부분만 개정판에 반영하였다. 추가되거나 달라진 부분은 다음과 같다. 1. 1장과 6장에 모듈의 개념을 언급하고, Java 9부터는 자바 API와 플랫폼이 모두 모듈화되었기 때문에 6.4절을 추가하여 모듈 개념, 모듈 기반 자바 실행 환경, 모듈화의 목적을 간략히 소개하였다. 2. 2.3절에 var 키워드로 변수 타입을 추론하는 기능(Java 10)에 대한 설명과 예제를 추가하였다. 3. Java 8, 9를 거치면서 인터페이스의 정의가 바뀌었기 때문에 5장 인터페이스 부분을 수정하였다. 4. 6.7절 Wrapper 클래스 부분을 갱신하였다. Java 9부터는 Wrapper 객체를 생성자와 new 연산자를 사용하는 방법이 폐기되었기 때문이다. 5. 14장 자바 소켓 프로그래밍을 추가하였다. 6. 실습문제를 추가하였다. 7. 소스 코드는 모두 JDK 10에서 이클립스 Oxygen4.7.3a 버전의 프로젝트로 만들었다. 본문에 넣기에 어려운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1. 자바의 람다식 기초.pdf: 자바로 람다식을 만드는 기초를 설명한다. 2. 이클립스로 모듈 만들기.pdf: 모듈을 만드는 과정을 간단히 작성하였다. 3. jlink로 응용프로그램 맞춤형 실행 환경 만들기.pdf: 커스텀 JRE를 만드는 사례를 소개하고, 크기와 실행 시간 메모리의 성능이 향상됨을 보였다. 이 책의 내용 1장에서는 자바 언어와 플랫폼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이클립스를 이용한 자바 프로그램 개발을 다룬다. 2장에서는 자바 프로그램의 기본 구조를 이해하고, 화면 출력 및 키 입력 방법을 습득한다. 3장에서는 자바의 반복문을 이해하고, 자바의 독특한 배열의 구조를 알고 활용한다. 자바의 기초적인 예외 처리를 다룬다. 4장에서는 자바 클래스 작성, 객체와 객체 배열 생성, 객체 소멸과 가비지 컬렉션에 대해 이해한다. static 멤버의 사용과 활용, final 키워드의 용도를 알아본다. 5장에서는 상속의 개념을 이해하고 서브 클래스를 작성한다. 오버라이딩과 동적 바인딩을 알아보고 추상 클래스와 인터페이스를 다룬다. 6장에서는 자바 모듈과 패키지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사용자 패키지를 만든다. 자바의 다양한 패키지를 다룬다. 7장에서는 컬렉션과 제네릭의 개념을 이해하고, 컬렉션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작성한다. 8장에서는 자바 스윙을 이용한 GUI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이해하고 스윙 프로그램을 작성한다. 9장에서는 자바의 이벤트 기반 프로그래밍을 이해하고, 이벤트 리스너를 작성한다. 스윙으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다룬다. 10장에서는 다양한 스윙 컴포넌트를 활용하여 GUI 프로그램을 작성한다. 11장에서는 선, 원, 이미지 그리기 등 스윙 그래픽을 이해하고 그래픽을 활용한 스윙 프로그램을 작성한다. 12장에서는 자바 스레드, 멀티스레드, 스레드 동기화에 대한 기초 개념을 이해하고, 스레드를 작성한다. 13장에서는 자바의 표준 입출력 스트림의 개념을 이해하고, 텍스트, 바이너리 파일 입출력 프로그램을 작성한다. 14장에서는 소켓을 이용한 자바 통신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방법을 이해한다.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비즈니스북스 / 존 맥스웰 글, 김고명 옮김, 전옥표 감수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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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소설,일반존 맥스웰 글, 김고명 옮김, 전옥표 감수
실패보다 두려운 것은 오늘의 나에 만족하는 것이다! 세계가 원하는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 존 맥스웰의 새로운 성장에 관한 책. 이 책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 안에 잠들어 있는 가능성을 깨우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가만히 있으면 도태되는 세상에서 원하든 원치 않든 성장은 삶의 필수조건이고, 그 성장을 위한 특별한 15가지의 법칙을 전달한다. 저자는 단순한 방법론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원리를 제시한다.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기존의 상식을 비판하고 가야할 목적지에 이르는 기본 원리를 알려준다. 또한,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 절차 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미 이러한 방법을 사용해 성공한 수많은 사례를 통해 내용을 검증하고 있다. ‘~할 것이다’라는 대책 없는 미래 제시가 아니가 이미 500만 명의 리더를 통해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확신과 신뢰를 심어준다. 이 책을 통해 안의 두려움을 이기는 구체적인 방안과 함께 행복와 성공에 이르는 강력한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_ 내일이 더 멋진 삶을 위해 제1장 당신은 당신의 인생을 좀 더 멋지게 만들 의무가 있다_ 의도성의 법칙 성장을 가로막는 장벽 |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 | ‘의도성의 법칙’ 적용하기 제2장 좋아하는 것보다는 잘하는 것을 찾아야 행복해질 수 있다_ 인지의 법칙 기억 상실 | 인생의 방향성 | 원하는 것을 발견하는 방법 |‘인지의 법칙’ 적용하기 제3장 자신의 가치를 들여다보는 사람은 무너지지 않는다_ 거울의 법칙 지우고 싶은 과거 | 거울에 비친 모습 | 긍정적 자존감의 힘 | 더 멋진 인생을 만드는 열 가지 지혜 | ‘거울의 법칙’ 적용하기 제4장 지금 잠시 멈춰도 인생이 더디가는 것은 아니다_ 되돌아보기의 법칙 멈추면 보이는 것들 | 잠시 멈춤의 힘 | 인생에 질문하는 습관 | 나에게 묻는다 | 생각하는 여유 | ‘되돌아보기의 법칙’ 적용하기 제5장 성공하는 모든 사람의 공통점은 1만 시간의 성실함이다_ 끈기의 법칙 성장에 관한 네 가지 질문 | 잠재력의 한계 | 하루하루 꾸준한 노력 | ‘끈기의 법칙’ 적용하기 제6장 당신 자신을 좋은 사람들 속에 놓아두어라_ 환경의 법칙 변화의 순간 | 선택이 변화를 만든다 | 리더를 위한 조언 | ‘환경의 법칙’ 적용하기 제7장 오늘의 행동이 미래의 비전이 된다_ 계획의 법칙 매해의 마지막에 하는 일 | 인생 수업 | 체계가 인생을 바꾼다 | 효과적인 체계의 조건 | 어느 골퍼의 전략 | ‘계획의 법칙’ 적용하기 제8장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그러니 나는 더 성장할 것이다_ 고통의 법칙 인생 최악의 사건 | 나쁜 경험에 관한 진실 | 고통의 보따리 | 시련 속에서 교훈을 얻는 방법 | ‘고통의 법칙’ 적용하기 제9장 결국 사람들은 성품이 좋은 사람을 찾아가게 되어 있다_ 사다리의 법칙 길잡이 없는 야심가 |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처럼 생각해야 한다 |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 | 성품의 가치 | 인생의 안전장치 | 영혼의 성숙 |‘사다리의 법칙’ 적용하기 제10장. 인생의 스트레칭을 잘하고 있는가_ 고무줄의 법칙 인생의 유연성 | 발전을 위한 마음가짐 | 사소한 차이 | ‘고무줄의 법칙’ 적용하기 제11장 당신은 오늘 하루 동안 무엇을 포기했는가_ 내려놓음의 법칙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다 | 부사장에서 버거킹 직원으로 | 새로운 성장의 기회 | 내려놓기의 다섯 가지 원칙 | ‘내려놓음의 법칙’ 적용하기 제12장 인생을 신기한 것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어라_ 호기심의 법칙 호기심과 상상력 | 호기심을 기르는 방법 | 리처드 파인만이 지닌 가장 큰 능력 | 마음 가는 대로 | ‘호기심의 법칙’ 적용하기 제13장 닮고 싶은 사람, 닮고 싶은 인생을 찾았는가_ 본보기의 법칙 누구를 따라야 하는가 | 내 인생의 멘토들 | ‘본보기의 법칙’ 적용하기 제14장 당신 안에 감춰 둔 가능성의 끝은 대체 어디인가_ 확장의 법칙 사고 역량을 키우는 방법 | 행동 역량을 키우는 방법 | 위대한 영향력 | ‘확장의 법칙’ 적용하기 제15장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만드는 더 행복한 세상_ 공헌의 법칙 인생의 흔적 남기기 | 좋은 본보기 | 저수지가 아닌 강물이 되자 | 더 나은 세상을 위해 | 전설적인 공헌자 |‘공헌의 법칙’ 적용하기 에필로그 감수 및 해설 - 가능성, 당신이 지닌 가장 위대한 힘(전옥표 위닝경영연구소 대표) 주석“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그대의 한번뿐인 인생이다!” 위로와 공감을 넘어 자신의 진정한 내적 성장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존 맥스웰 박사가 제시하는 15가지 성장 프로그램! 누적판매부수 2천만 부, 세계가 원하는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 존 맥스웰의 새로운 성장에 관한 책,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 안에 잠들어 있는 가능성을 깨우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삶이 힘들고 고달플 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은 참으로 큰 위안이 된다. 그러나 그 다음은? 위안으로 마음을 다독였다면 이제 다시 일어설 때이다. 가만히 있으면 도태되는 세상에서 원하든 원치 않든 성장은 삶의 필수조건이고, 그 성장을 위해서는 특별한 15가지의 법칙이 필요하다고 존 맥스웰은 말한다.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는 크게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단순한 방법론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원리를 제시한다.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기존의 상식을 비판하고 가야할 목적지에 이르는 기본 원리를 알려준다. 둘째,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좋은 삶은 습관으로 구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 절차 등이 이 책에 자세하게 제시되어 있다. 셋째, 이미 이러한 방법을 사용해 성공한 수많은 사례를 통해 내용을 검증하고 있다. ‘~할 것이다’라는 대책 없는 미래 제시가 아니가 이미 500만 명의 리더를 통해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확신과 신뢰를 심어준다. ‘지금까지의 내가 아닌, 어제까지와는 다른 내가 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고 살아 왔다면 존 맥스웰이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를 통해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그 질문의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지금까지와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다르게 살 수 있는 방법들을 실천하면 된다. 평범하고 나른한 일상에서 벗어나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자신도 모르는 더 큰 나를 가슴속에서 꺼내기 위해 존 맥스웰이 말하는 15가지 법칙을 사용해보자. 존 맥스웰은 성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매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고, 좋은 환경 속으로 자신을 이끌며,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멘토를 찾으라고 했다. 그리고 삶의 중간중간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만들며, 한번 목표를 정한 후에는 꼼꼼한 계획과 체계를 통해 꾸준히 실천해가라고 조언했다. 또한 실패와 고통을 극복하고 자신이 이룬 것들을 통해 다른 사람의 삶도 되돌아볼 수 있는 삶을 살라는 당부를 남겼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기 안의 두려움을 이기는 구체적인 방안과 함께 행복와 성공에 이르는 강력한 영감을 얻게 될 것이다. 《이기는 습관》저자 전옥표 박사의 감수 및 해설, 공병호 박사의 강력 추천까지 이 책에는 150만 부가 넘게 팔린 밀리언셀러 《이기는 습관》의 저자이자 최고의 경영컨설턴트로 각광받는 전옥표 박사의 특별한 감수 및 해설이 덧붙여졌다. 평소 존 맥스웰의 활동과 저작을 통해 큰 영감을 받았던 전 박사는 이 책을 먼저 읽고 한국적 사례와 덧붙여 우리가 ‘성장의 노하우’를 어떻게 이해하고 습득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정리했다. 또한 끊임없는 자기발전을 꾀하는 공병호 박사 역시 존 맥스웰이 말하는 성장 프로그램에 크게 감화되어 주저 없이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화요일의 두꺼비
사계절 / 러셀 에릭슨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김종도 그림 / 2014.04.15
9,800원 ⟶ 8,820(10% off)

사계절명작,문학러셀 에릭슨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김종도 그림
사계절 저학년문고 4권. 잡고 잡아먹히는 천적관계인 올빼미와 두꺼비가 친구가 되는 과정을 따뜻하면서도 긴장감 있게 그린 동물 판타지 동화. 무뚝뚝하며 친구 하나 없는 냉소적인 올빼미가 낙천적이며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두꺼비의 정성과 노력에 차츰 마음을 열어 가며, 마침내 깊은 우정을 확인하게 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재치 있고 기발한 상황 설정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맘껏 키워 준다. 또한 자존심 센 올빼미와 다정다감한 두꺼비는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묘사와 더불어 등장인물의 심리나 성격을 특징적인 말투와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형상화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친근하고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올빼미와 두꺼비, 사슴쥐 등 등장인물이 벌이는 기발한 행동과 절묘한 심리묘사, 판타지 동화 특유의 상상의 세계 등이 어린이들의 정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잡고 잡아먹히는 천적관계인 올빼미와 두꺼비가 친구가 되는 과정을 따뜻하면서도 긴장감 있게 그린 동물 판타지 동화. 무뚝뚝하며 친구 하나 없는 냉소적인 올빼미가 낙천적이며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두꺼비의 정성과 노력에 차츰 마음을 열어 가며, 마침내 깊은 우정을 확인하게 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재치 있고 기발한 상황 설정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맘껏 키워 줍니다. 또한 자존심 센 올빼미와 다정다감한 두꺼비는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묘사와 더불어 등장인물의 심리나 성격을 특징적인 말투와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형상화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친근하고 생생하게 느끼게 합니다. 올빼미와 두꺼비, 사슴쥐 등 등장인물이 벌이는 기발한 행동과 절묘한 심리묘사, 판타지 동화 특유의 상상의 세계 등이 어린이들의 정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해커스 신토익 700 + (LC + RC)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2016.10.10
19,500원 ⟶ 17,550(10% off)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소설,일반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토익 기초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 확실한 목표점수 달성을 위한 '기초다지기 & 영역별 기출 핵심 포인트'와 최신 신토익 유형을 완벽 반영한 풍부하고, 다양한 문제를 수록하였고, 상세한 강의식 해설을 담았다. 초보자도 토익 유형에 쉽게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삽화와 상황이 담긴 오버뷰(Overview)를 제공하고, 다양한 유형의 연습문제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추가 자료] -해커스인강(HackersIngang.com) 1. 들으면서 외우는 단어암기자료(단어암기장+단어암기 MP3) 2. 받아쓰기&쉐도잉 워크북 3. 신토익 온라인 모의고사 - 해커스영어(Hackers.co.kr) 1. 정기토익 바로 채점 서비스 2. 토익 적중 예상특강 3. 적중 모의토익 문제 4. 토익 성공수기 및 무료 학습자료 리스닝 기초다지기 DAY 01. 기초 다지기 1 Course 1. 발음이 비슷한 자음 구별하기 Course 2. 발음이 비슷한 모음 구별하기 DAY 02. 기초 다지기 2 Course 1. 연음 듣기 Course 2. 끊어 듣기 PART 1 DAY 03. 사람 중심 사진 Course 1. 1인 사진 Course 2. 2인 이상 사진 DAY 04. 사물11년 연속 베스트셀러 1위 해커스 토익! 한 권으로 LC+RC 모두 끝내는 해커스 토익 신간! 와 함께라면 한 권으로, 확실하게 토익 목표점수 달성할 수 있습니다. 1. 토익 기초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교재 2. 확실한 목표점수 달성을 위한 ‘기초다지기 & 영역별 기출 핵심 포인트’ 수록 3. 최신 신토익 유형을 완벽 반영한 풍부하고, 다양한 문제 수록 4. 맞춤형 학습플랜으로 2주, 4주 만에 빠르게 목표점수 달성 가능 5. 독학도 가능한 상세한 강의식 해설 제공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1. 졸업 인증을 위해 토익 700점 이상이 필요한 대학생 2. 토익 700점 이상을 요하는 기업에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 3. 공무원 7급 토익 기준점수 700점이 필요한 공무원 수험생 [추가 자료] 해커스인강(HackersIngang.com) 1. 들으면서 외우는 단어암기자료(단어암기장+단어암기 MP3) 2. 받아쓰기&쉐도잉 워크북 3. 신토익 온라인 모의고사 해커스영어(Hackers.co.kr) 1. 정기토익 바로 채점 서비스 2. 토익 적중 예상특강 3. 적중 모의토익 문제 4. 토익 성공수기 및 무료 학습자료 [교재 특장점] 1. 토익 기초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교재 1) 이론학습 및 문제풀이 연습을 동시에 할 수 있게 구성하여 토익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기초부터 실전까지 한 번에 학습 가능 2) 목표점수 달성에 필요한 내용을 군더더기 없이 담아 학습 부담을 최소화하고, 빠른 목표점수 달성이 가능 2. 확실한 목표점수 달성을 위한 ‘기초다지기 & 영역별 기출 핵심 포인트’ 수록 1) 토익 리스닝, 리딩 기초다지기 - 리스닝: r과 l 처럼 한국인이 혼동하기 쉬운 자음, 모음의 구분 방법부터 연음, 끊어 듣기까지 확실하게 학습 가능 - 리딩: 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와 정답의 단서를 찾아내는 방법인 Paraphrasing에 대한 확실한 학습 가능 2) 영역별 핵심 포인트 파악 - 초보자도 토익 유형에 쉽게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삽화와 상황이 담긴 오버뷰(Overview) 제공 - 각 영역별 핵심 내용이 명쾌하고,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학습량 대비 높은 점수 획득이 가능 3. 최신 신토익 유형을 완벽 반영한 풍부하고, 다양한 문제 수록 1) 연습문제(Hackers Practice): 다양한 유형의 연습문제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이 가능 2) 실전문제(Hackers Test): 신토익 실전형 문제를 풀면서 학습한 이론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문제풀이 실력 향상 가능 4. 나에게 딱 맞는 학습플랜으로 2주, 4주 만에 빠르게 목표점수 달성이 가능한 교재 1) 2주 학습플랜: 점수가 쉽게 오르는 리스닝부터 집중 공략하는 코스로, 토익 시험 경험이 있거나 짧은 기간에 집중하여 목표 점수를 취득하길 원하는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코스 2) 4주 학습플랜: 4주간 매일 LC, RC, VOCA 1 DAY씩을 학습하는 코스로 토익 시험 경험이 없거나 단계적으로 학습하여 목표점수를 취득하길 원하는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코스 5. 독학도 가능한 상세한 강의식 해설 제공 1) 교재에 수록된 모든 문제에 대한 상세한 해설로 정답 및 오답의 원인을 쉽게 파악하고, 이해 가능 2) 문제풀이 순서 및 전략을 꼼꼼히 제시해 해설을 읽는 것 만으로도 문제풀이 방법 및 전략 적용 노하우 습득이 가능 6. 신토익 실전모의고사 2회분(교재 1회+온라인 1회) 제공 신토익 유형과 난이도를 완벽 반영한 ‘신토익 실전모의고사’로 토익 시험 완벽 대비 [11년 연속 베스트셀러 1위 해커스 토익] 교보문고 토익 베스트셀러 1위(2005~2015 연간베스트셀러 기준)
길 위의 수학자
궁리 / 릴리언 R. 리버 지음, 휴 그레이 리버 그림, 김소정 옮김 / 2016.08.17
15,000원 ⟶ 13,500(10% off)

궁리소설,일반릴리언 R. 리버 지음, 휴 그레이 리버 그림, 김소정 옮김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관점으로 '수학의 세계에서 보다 자유롭게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1942년에 처음 출간되어, 현재까지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 세대의 독자들에게 꾸준히 읽히고 있는 수학 분야의 고전 필독서이다. 명쾌하고 강력한 수학적 사고의 놀라움과 대수학과 방정식, 삼각함수, 미적분 등 현대 수학의 주제들을 우리네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수학의 아름다움과 수학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더한층 일깨워준다. 기본적으로 수학을 활용해 사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묵직하지 않고 가벼우며 술술 읽히는 재미가 있다.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만도 않고 진지하다. 계산 문제도 나오지만 어려운 방정식을 기억하지 않아도 충분히 누구나 고민해볼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한다. 수학의 본질과 수학이 현대인에게 미치는 영향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가볍고 경쾌하게 읽힌다.들어가는 글 우리의 영웅 보통 씨는 누구인가? 1부. 오래된 수학 01. 5천만 명은 틀릴 수 없다 02. 천장에 부딪치지는 말자고! 03. 정답은, 아주 엷은 종이인가? 04. 일반화 05. 우리가 쌓은 토템 탑 06. 토템 탑(계속) 07. 추상적 개념 08. 용어를 정의하라 09. 결혼식 10. 자손 11. 1부 정리 2부. 새로운 수학 12. 새로운 교육 13. 상식 14. 자유와 방종 15. 오만과 편견 16. 2 더하기 2는 4가 아닐 수도 있다! 17. 추상-현대 양식 18. 4차원 19. 준비성 20. 현대인들 명심할 것! 옮긴이의 글“릴리언 리버가 창조한 이 책은 당연히 받아 마땅한 인정을 받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아주 능숙하고 정말 경쾌하게 수학적 감수성이 지닌 본질들을 멋있게 펼쳐내고 있다. 누구나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들이다.” - 배리 머주어, 하버드 대학교 수학과 교수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수학자가 아니라면 특별히 더.” - 에릭 템플 벨, 『수학을 만든 사람들(Men of Mathematics)』의 저자 가까이하고 싶어도 그 어려움에 절망하고, 어느 순간 상처 받고 버림을 받아 결국 수학을 포기하고 놓아버리는 사람을 우리는 흔히 ‘수포자’라고 한다. 하지만 이 책 『길 위의 수학자』의 저자 릴리언 R. 리버는 수포자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저자는 그들을 ‘일반인’, 즉 ‘보통 씨(보통 사람)’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렇게, 이 세상 모든 보통 씨를 위한 특별한 수학책이 시작되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에릭 템플 벨이 감탄한 수학책! 이 세상 모든 ‘보통 씨’를 위한 특별한 수학 여행기를 만나다! 복잡한 세상을 명쾌하게 풀어주는 수학적 사고의 힘! ★ 75년 전 출간되어 세대를 뛰어넘어 읽히는 수학 필독서 ★ 2 더하기 2는 4가 아닐 수도 있다는 거. 삼각형의 세 각의 합은 180도가 아닐 수도 있다는 거. 한 점을 통과하는 평행선은 두 개가 될 수도 있다는 거. 알고 있었는지?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관점으로 ‘수학의 세계에서 보다 자유롭게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 『길 위의 수학자』는 지금으로부터 약 75년 전인 1942년에 처음 출간되었고, 현재까지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 세대의 독자들에게 꾸준히 읽히고 있는 수학 분야의 고전 필독서이다. 명쾌하고 강력한 수학적 사고의 놀라움과 대수학과 방정식, 삼각함수, 미적분 등 현대 수학의 주제들을 우리네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수학의 아름다움과 수학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더한층 일깨워주는 책이다. “저자들은 책 초반에 쉽게 풀어볼 수 있는 문제를 세 가지 제시합니다. 바로 직장을 택하는 문제, 종이 냅킨을 쌓는 문제, 지구의 적도에 띠를 두르는 문제입니다. 세 문제 모두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답을 택했다가는 틀리기 쉽습니다. 이 세상에는 그런 식으로, 얼핏 생각했다가 틀리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꼭 수치를 내는 것과 관련된 문제만이 아닙니다. 수학은 우리에게 조급하지 말 것을, 선입견을 갖지 말 것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 것을 요구합니다. 수학은 깊이 생각하는 기회를 주고 깊이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도구입니다. 계산 결과로 풀어내는 답이 아니라 이리저리 궁리하면서 생각하는 과정이 의미가 있는 사고 능력 향상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함부로 말하기 전에,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 수학만큼 좋은 친구도 없을 것입니다. 이 책 『길 위의 수학자』는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수학에 관심은 있지만 너무나 어려워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 나아가 수학에 관심은 없지만 어쩌다 이 책을 집어 들게 된 사람도 짧은 시간을 내어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 옮긴이 인터뷰 중에서 한 편의 자유시를 읽듯 한 행 한 행 음미하며 배워가는 수학 이야기 수학을 잘 이해하고 제대로 써먹는 법, 단순하고 강력한 수학적 감수성 기르기! “조급하지 말 것, 선입견을 갖지 말 것, 가볍게 생각하지 말 것!” 기본적으로 수학을 활용해 사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묵직하지 않고 가벼우며 술술 읽히는 재미가 있다.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만도 않고 진지하다. 계산 문제도 나오지만 어려운 방정식을 기억하지 않아도 충분히 누구나 고민해볼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한다. 수학의 본질과 수학이 현대인(의 사고체계와 인지능력과 생활 방식)에게 미치는 영향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가볍고 경쾌하게 읽히는데, 이는 이 책을 쓴 두 저자, 글작가인 릴리언 R. 리버와 그림작가인 그레이 리버의 노력 덕분이다. 글작가인 릴리언 R. 리버(Lillian Rosanoff Lieber, 1886~1986)는 1917년 웰스 칼리지 물리학과장을 지냈고 1918~1920년 코네티컷 칼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후 1934~1954년 롱아일랜드 대학교 수학과 학과장으로 있었다. 오랫동안 교단에 있으면서 학교에서 가르치는 틀에 박힌 수학 교육법에 한계가 있음을 느낀 그녀는 학생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새롭고도 대중적인 교육서를 만들고자 노력하며 활발한 집필 활동을 펼쳤고, 이에 아인슈타인이나 에릭 템플 벨 같은 당대 석학들이 감탄했던 이 책 『길 위의 수학자(The Education of T. C. Mits)』를 펴내게 되었다. [이 책의 원제 “The Education of T. C. Mits”는 ‘거리에서 유명한 사람ㅡ평범한 보통 사람ㅡ가르치기’로 직역할 수 있는데, ‘T. C. Mits’는 ‘보통 사람’이나 ‘일반인’이라고 번역할 수 있는 용어로, 릴리언 리버가 만든 (그 당시로는) 신조어이다.] 책의 본문은 기존의 수학책들과는 서술방식이 확연히 다르다. 바로 한편의 자유시를 읽듯 행갈이를 하며 수학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가면서 저자는 이렇게 자유시처럼 본문을 쓰는 이유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임을 분명하게 밝힌다. 안 그래도 어려울 수 있는 수학이라는 주제를 긴 산문으로 쭉 이어 쓰는 것보다 운문처럼 끊어주면서 보기 쉽고 읽기 쉽게 만들어주고자 한 저자의 의도는 꽤 성공적이다. 독자는 책을 읽어나가면서 자연스레 행과 행 사이에서 잠시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고 좀 더 깊은 수학적 사고의 길을 차근차근 열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의 또 다른 백미는 50여 장에 이르는 본문 삽화이다. 롱아일랜드 대학교 순수미술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이었던 휴 그레이 리버(Hugh Gray Lieber, 1896~1961)는 이 책의 그림작가로서 복잡다단한 현실의 미로 그리고 수학의 최절정이라는 광대한 배경 속에서 쌍곡면 모자를 쓰고 나타나 중심을 잡고 자신의 위치를 찾으려는 ‘보통 씨’의 모습을 명랑하고 재치 있게 그려내며 재미와 흥미를 북돋운다. 기존 수학책들의 수와 공식에 지친 독자들이라면 이 책 속 그림부터 감상해보는 방법도 수학과 친해지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보통 사람들아, 수학을 배우자!” 깊이 있는 생각을 시작할 수 있는 훌륭한 길잡이! 삶과 수학과 철학과 과학을 넘나드는 생각의 향연 속으로! 본문에서 저자들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놀라울 정도로 간단한 문제는, 예를 들어 지구 적도를 묶은 띠를 풀어 좀 더 길게 늘인 뒤에 다시 두를 때 생기는 현상(3장) 같은 문제는,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를 깨닫기도 전에 우리를 양적으로 그리고 깊이 있게 생각하게 만드는 신비한 마법을 부린다. 저자들은 산수와 대수, 일반화의 개념(4장), 수학의 탑(5~6장), 논리와 정의(7장), 용어의 문제(8장), 그리고 대수와 기하학의 결혼식(9장)에 우리를 초대하며 일상에서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문제와 그 해결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게 한다. 또한 속을 들여다볼 수 없는 얼굴로 유클리드 기하학의 매혹적이지만 거짓인 증거를 가지고, 자신들이 직접 그린 도형으로 미묘하게 틀린 가설을 제시해 우리를 설득한다(13장). 그런 다음에는 그 가설이 왜 틀렸는지를 밝히고, 우리가 반드시 명심해야 할 내용을 알려준다. 또한 미적분학을 간략하게 소개하는데(10장) 이것만으로도 독자들은 미적분학이 왜 특별한지를 충분히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들은 유한기하학도 살짝 알려주는데(15장), 기하학에서 공리를 정할 때 활용하는 방식을 이용해 물 흐르듯이 설명하기 때문에 추상적인 개념은 사용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그저 보기만 하면 된다. 유한산술을 설명할 때도 저자들은 비슷한 마법을 부린다(16장). 나아가 4차원(18장)을 설명하고 상대성에 대해서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설명을 들려준다. 이렇듯, 총 2부 20장으로 구성된 본문에서 저자들은 특유의 유머러스한 입담과 그림으로 어려울 수도 있는 수학 내용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그것도 간단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다. 나아가 수학 너머 삶과 철학과 과학을 넘나드는 수많은 아이디어들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며 그 안에 숨겨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교훈들도 되새기고 있다.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수학에 관심은 있지만 너무나 어려워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 수학에 관심은 없지만 어쩌다 이 책을 집어 들게 된 사람도 짧은 시간을 내어 읽다 보면, 하루하루의 일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도움이 되는 반짝이는 생각의 단초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피곤하다면 자세 때문입니다
뜨인돌 / 나카노 다카아키 (지은이), 서수지 (옮긴이) / 2020.08.17
13,000원 ⟶ 11,700(10% off)

뜨인돌건강,요리나카노 다카아키 (지은이), 서수지 (옮긴이)
늘 ‘몸에게 미안한 자세’로 살아왔던 당신을 위한 진짜 몸 사용법. 목이 아파서 베개를 몇 개째 바꾸고 있는 분, 아무리 자도 피곤한 분, 다리를 꼬아야 편하게 앉을 수 있는 분, 식단조절을 해도 살이 안 빠지는 분, 피곤한데 잠이 안 오는 분,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린 분. 이런 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면 몸에게 미안한 자세로 사는 순간이 너무나 많다. 핸드폰을 보느라 몇 시간씩 고개를 숙이고, 의자에 앉으면 바로 다리를 꼬고, 아무 생각 없이 앉고 걷고 선다. 이런 잘못된 습관들이 오랫동안 쌓이면 근육의 신경이 눌려 몸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피곤한 몸’ ‘컨디션이 나쁜 몸’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건강을 위해 최우선에 두어야 할 부분은 자세를 바로잡는 것이다. 즉, 앉고 서고 걷는 자세만 바로잡으면 몸이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된다. 베개를, 영양제를, 운동기구를 결제하기 전에 ‘자세’에 집중해보자. 자세 하나만 바로잡아도 피곤이 사라지고, 몸이 편안해지고, 기분까지 맑아진다.들어가는 말 스피드 진단 나는 내 몸을 잘 사용하고 있을까? PART 1 지치지 않는 호흡 지치지 않는다 하루 한 번 의식적으로 심호흡을 한다 지친다 호흡을 의식하지 않는다 지치지 않는다 내쉬는 숨에 의식을 집중한다 지친다 숨을 얕게 자주 쉰다 지친다 호흡을 멈추는 시간이 없다 PART 2 지치지 않는 서는 법 지치지 않는다 등을 꼿꼿이 세우고 선다 지친다 곧게 서지 않는다 지치지 않는다 귀 뒤를 끌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선다 지친다 서있을 때 등이 구부정하게 굽는다 지치지 않는다 서있을 때 배 주위를 조이고 허리를 바로 편다 지친다 서있을 때 허리가 배 쪽으로 휜다 지치지 않는다 수시로 기지개를 켠다 지치지 않는다 발바닥의 세 지점을 의식하며 선다 지치지 않는다 오래 서서 일을 한다면 엉덩 관절 주변을 움직인다 지치지 않는다 서있을 때 발가락 스트레칭을 한다 새끼발가락을 의식한다 / 발가락 양말을 신는다 / 발톱과 피로도의 관계 골프공으로 자극한다 PART 3 지치지 않는 걷는 법 지치지 않는다 다리가 명치에서 시작된다는 느낌으로 힘차게 걷는다 지친다 다리로만 걷는다 지치지 않는다 두 번째 발가락을 진행 방향으로 향하고 걷는다 지친다 팔자걸음으로 걷는다 / 안짱걸음으로 걷는다 지치지 않는다 걸을 때는 상반신을 살짝 기울인다 지치지 않는다 진행 방향을 보면서 걷는다 지치지 않는다 출퇴근용과 사무실용 신발을 따로 준비한다 지치지 않는다 발가락에 힘을 줄 수 있는 구두를 선택한다 지치지 않는다 명치에서부터 다리를 끌어 올려 계단을 오른다 지친다 다리 힘으로만 계단을 오른다 지치지 않는다 몸을 기울여 힘을 빼고 슬렁슬렁 달린다 지친다 있는 힘껏 빨리 달리려고만 한다 한 발로 서기 / 맨발로 걷기 / 걷기는 필수! / 지치지 않기 위해 걷기 PART 4 지치지 않는 앉는 법 지치지 않는다 등을 쭉 펴고 앉는다 지친다 구부정한 자세로 앉는다 지치지 않는다 앉았을 때 궁둥뼈가 서있다 지친다 앉았을 때 궁둥뼈가 누워있다 지친다 의자가 높아 바닥에 발이 닿지 않는다 지치지 않는다 궁둥뼈 아래에 수건을 접어서 끼운다 지치지 않는다 다리를 살짝 벌리고 앉는다 지친다 다리를 꼬고 앉는다 지치지 않는다 자리에서 일어날 때는 상반신부터 앞으로 기울인다 지치지 않는다 하루에 한 번은 무릎을 꿇고 앉는다 지친다 다리를 모으고 쪼그려 앉는다 지친다 좌식 의자를 오래 쓴다 소파는 편하게 눕는 곳 / 양반다리 스트레칭 / 피곤하면 일어나서 선다 PART 5 지치지 않는 데스크워크 지치지 않는다 컴퓨터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춘다 지친다 컴퓨터와 책상에 몸을 맞춘다 지치지 않는다 서서 일하는 시간을 늘린다 지친다 장시간 가만히 앉아서 작업한다 지치지 않는다 의자 높이를 조금 바꾸어 본다 지치지 않는다 책을 읽을 때는 얼굴을 정면으로 향한다 지치지 않는다 머리 뒤에 눈이 달렸다는 느낌으로 본다 지친다 눈에 힘을 주어 보려고 한다 지친다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한다 지치지 않는다 업무 중 한 시간에 한 번은 스트레칭하며 눈을 쉬게 한다 업무 환경 바꾸기 / 통화 중에는 시선을 높인다 / 컴퓨터 작업은 되도록 짧게! 카페는 사무실이 아니다 PART 6 지치지 않는 이동 방법 지치지 않는다 지하철의 흔들림에 몸을 맡긴다 지친다 흔들리는 지하철 안에서 발바닥으로 버티며 서있는다 지치지 않는다 지하철을 타면 앉지 않고 스트레칭을 한다 지친다 지하철을 타면 꼭 앉아서 쉰다 지치지 않는다 비행기나 버스 안에서 의자를 뒤로 젖히지 않는다 지친다 비행기나 버스 안에서 의자를 뒤로 젖힌다 지치지 않는다 자가용이나 택시를 탈 때는 엉덩이부터 앉는다 지치지 않는다 바쁠 때는 보폭을 넓힌다 지치지 않는다 자전거를 탈 때 명치에 힘을 주고 페달을 밟는다 지친다 자전거를 탈 때 다리 힘으로만 페달을 밟는다 휴대폰 사용 시간은 짧게! / 틈틈이 자세를 확인하자 / 이동 중에 토막잠은 금물! 틈틈이 코어 트레이닝 PART 7 지치지 않는 물건 드는 법 지치지 않는다 가방은 몸에 딱 붙인다 지친다 가방을 몸에 붙이지 않는다 지치지 않는다 가방은 옆구리에 낀다 지치지 않는다 가방은 왼쪽 오른쪽으로 번갈아 가며 든다 지치지 않는다 장바구니는 두 개로 나누어 든다 지치지 않는다 힘들면 짐을 가슴 앞에서 안는다 지친다 무거운 쓰레기봉투를 팔 힘으로만 든다 지치지 않는다 쟁반을 들 때는 팔꿈치를 몸에 붙인다 지치지 않는다 무릎을 굽히고 몸을 숙인 다음 배에 힘을 주고 들어 올린다 지친다 무거운 물건을 갑자기 번쩍 들어 올린다 지치지 않는다 아기는 가슴 높이에서 안는다 지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일으켜야 할 때는 몸을 상대에게 밀착한다 쇼핑 카트나 유아차를 밀 때 / 코어 간단 트레이닝 / 힘을 주기 쉬운 손가락은? PART 8 지치지 않는 생활 습관 지치지 않는다 일주일에 30분이라도 운동을 한다 지친다 운동을 하지 않는다 지치지 않는다 턱관절을 의식하면서 먹는다 지친다 무의식적으로 허겁지겁 먹는다 지치지 않는다 등을 똑바로 펴고 요리한다 지친다 등을 구부리고 요리한다 지치지 않는다 빨래는 가슴 높이에 넌다 지치지 않는다 청소기를 돌릴 때도 등을 쫙 편다 지치지 않는다 부직포 청소기 같은 밀대 청소기는 자루가 긴 제품을 선택한다 지치지 않는다 걸레질을 할 때는 힘을 빼고 슬렁슬렁 민다 지치지 않는다 발뒤꿈치를 들고 설 때는 배에 힘을 준다 지치지 않는다 세안할 때는 등을 쫙 편다 TV를 보면서 하는 리셋 체조 / 움직이기 쉬운 복장 / 욕실 청소는 목욕을 끝내고! PART 9 지치지 않는 휴식과 수면 지치지 않는다 일어나기 전에 기지개부터 켠다 지친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벌떡 일어난다 지치지 않는다 일어날 때는 옆을 보자 지친다 10분 이상 낮잠을 잔다 지치지 않는다 마사지로 머리를 쿨다운 한 뒤 잠자리에 든다 지친다 말똥말똥한 상태로 잠자리에 든다 지치지 않는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뒤척이는 연습을 한다 지치지 않는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긴장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한다 지치지 않는다 딱딱한 이부자리에서 잔다 지친다 푹신푹신한 침대에서 잔다 지치지 않는다 베개로 목을 받친다 지친다 베개로 머리를 받친다 엎드려서 책 보지 않기 / 침실에서 휴대폰 사용은 금물! / 주 단위로 리듬 만들기 주말에 몰아 자는 습관은 금물! PART 10 지치지 않는 마음과 생각 지치지 않는다 우울할수록 가슴을 활짝 편다 지친다 우울하면 등을 굽히고 고개를 숙인다 지치지 않는다 불안하거나 초조할 때 어깨를 내린다 지치지 않는다 눈높이를 높이면 긍정적으로 사고하게 된다 지치지 않는다 웃으면 몸과 마음의 긴장이 풀린다 지치지 않는다 피곤할 때는 깡충깡충 뛰어본다 생각도 기지개를 켜자 / 친절의 선순환 / 일단 자세부터 점검하자 / 꿈을 말하자 좋은 컨디션이 꾸준히 유지되는 기본 & 증상별 스트레칭 기본 스트레칭 기본 1 기지개 스트레칭 기본 2 엉덩 관절 스트레칭 기본 3 의자 스트레칭 증상별 스트레칭 증상 1 어깨 결림 증상 2 요통 증상 3 뻐근한 목 증상 4 묵직한 등 증상 5 소화기 피로 증상 6 손·팔의 피로 증상 7 다리의 피로 증상 8 발바닥의 피로 증상 9 얼굴의 피로 증상 10 눈의 피로18만 명 이상의 몸을 고쳐온 자세 전문가가 전하는 건강 비법 제대로 앉고, 서고, 걷기만 해도 피곤이 사라진다 ‘몸’과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열광적이다. 연일 새로운 영양제와 다이어트 보조제들이 쏟아지고 현대인들을 피로에서 구해준다는 마사지 기구들과 운동기구들도 넘쳐난다. 그런데 이런 현상들을 들여다보면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하기보다는 몸이 나빠진 이후에 뒤늦게 수습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좋은 영양제를 먹고, 마사지를 받고, 식습관도 바꿔보지만 피곤하다는 말이 입에서 떠나질 않고 몸은 천근만근이다. 일단 우리는 너무 바쁘다. 매일 종종거리며 바쁘게 살다 보니 피로를 숙명처럼 여긴다. 무리하는 게 일상이 되다 보니 피곤하지 않은 날이 하루도 없다. 아무리 쉬어도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는다. 우리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이 피로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8만 명 이상의 자세와 몸을 치료해온 이 책 『피곤하다면 자세 때문입니다』의 저자는 오랜 경험을 통해 피로의 원인은 ‘몸을 쓰는 방식이 잘못된 것’이라고 확신 있게 이야기한다. ‘타고난 구조대로 몸을 쓰기만’ 해도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앉고 서고 걷는 방식에 주목한다. 많은 사람이 ‘대충’ ‘생각 없이’ 앉고 서고 걷는다. 그러면서 ‘몸에 부담을 주는 동작’을 되풀이한다. 이런 잘못된 습관들이 오랫동안 쌓이면 근육의 신경이 눌려 몸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피곤한 몸’ ‘컨디션이 나쁜 몸’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건강을 위해 최우선에 두어야 할 부분은 ‘자세’를 바로잡는 것이다. 즉, 앉고 서고 걷는 자세만 바로잡으면 몸이 제 기능을 하게 되고 피곤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다. 그림으로 익히는, 세상 쉬운 자세 교정법 자세 하나 고쳤을 뿐인데 아침이 달라졌다! 이 책은 이론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모든 자세를 ‘그림’으로 표현해 독자가 그 자리에서 바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몸을 ‘지치게 하는 자세’와 ‘지치지 않게 하는 자세’를 구분해 우리의 평소 자세가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지를 한눈에 알아보게 하고 그림을 보는 순간 자세를 고칠 수밖에 없도록 그림과 내용을 단순하고 명확하게 전달한다. 그리고 이 책은 피곤을 풀어주거나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에 주목하기보다 피곤이 쌓이지 않고 몸의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평상시의 걷는 법, 서는 법, 앉는 법에 집중한다. 그렇게 할 때 피로를 이기는 강한 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몸 사용법의 예는 다음과 같다. - 다리가 명치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고 보폭을 넓게 걸으면 배 근육을 쓰게 되어 힘이 덜 든다. - 귀 뒤를 끌어올린다는 생각으로 앉고 서고 걸으면 턱이 당겨지고 어깨뼈가 모이고 가슴이 펴져서 자세가 자연스럽게 바로잡히고 컨디션도 좋아진다. - 키보드는 최대한 몸 가까이 놓는다. 그래야 팔꿈치가 어깨 바로 아래에 오고 가슴이 펴진다. - 설 때는 발바닥의 세 지점, 엄지발가락, 새끼발가락, 발뒤꿈치를 의식하면서 선다. 발뒤꿈치에 체중을 살짝 실으면 몸이 안정된다. 저자는 1926년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치료원 ‘나카노 물리치료소’의 4대 원장이다. 지금까지 돌쟁이 아기부터 108세 어르신까지, 18만 명 이상을 치료해온 자세 전문가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의 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힘들고, 아무리 자도 피곤하고, 어깨는 딱딱하게 뭉쳐 있고 두통과 요통을 달고 사는 여성이라면 ‘제대로 몸을 쓰는 방법’부터 배워보자. 오늘부터 자세를 바꾸면 일어나는 일들 -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 쉽게 지치지 않는다. - 어깨 결림, 요통 같은 증상이 줄어든다. - 의욕이 생긴다. - 군살이 빠진다. - 산부인과 관련 질환이 줄어든다. - 피부 상태가 좋아진다. -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 불면증이 사라진다. - 집에서 소파와 한 몸이 되어 뒹굴던 습관이 없어진다. - 아침에 가뿐하게 일어날 수 있다. 깊은 호흡이 컨디션을 끌어 올린다!‘들이마신다→멈춘다→내쉰다’의 길이를 1:3:2의 비율로 맞춘다. 예를 들어 5초 들이마시고 15초 멈추고 10초 내쉬는 식이다. (처음에는 3초→9초→6초 정도가 적당하다) 이 과정을 두 번 정도 반복하면 빠르게 호흡할 때보다 폐의 환기를 효과적으로 촉진할 수 있다. ‘귀’가 아니라 ‘귀 뒤’를 끌어 올린다귀 뒤에서 1㎝가량 뒤에 있는 딱딱한 뼈 부분에 의식을 집중한다. 이것이 올바른 자세로 이끌어주는 비결이다! 몸이 자연스럽게 바른 위치를 되찾는다귀 뒤를 끌어 올리면 아래 세 가지가 동시에 이루어져 몸의 중심이 가운데로 이동한다. 등뼈는 자연스럽게 S 곡선을 그리고, 몸에 가해지는 부담도 훨씬 줄어든다. 턱이 당겨진다, 가슴뼈가 모인다, 가슴이 펴진다


제국의 위안부
뿌리와이파리 / 박유하 지음 / 2015.06.25
18,000원 ⟶ 16,200(10% off)

뿌리와이파리소설,일반박유하 지음
2013년 8월에 나온 <제국의 위안부> 초판본에서 '도서출판 등 금지' 가처분신청 '일부 인용' 결정에 따라 34곳을 ○○○○으로 처리하고, 지은이의 새 서문과 2015년 5월 5일 공표된 세계 일본연구자들의 '일본의 역사가들을 지지하는 성명' 등을 부록으로 실은 '제2판 34곳 삭제판'이다. 2013년 8월에 책이 나오고 열 달이 지난 2014년 6월 16일, 나눔의집 고문변호사와 소장 등에 의해 위안부 할머니 아홉 분의 이름으로 민.형사 고소와 책의 판매 금지,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접근 금지를 요구하는 가처분신청이 제기되었다. 고소장에서 원고 측은 328쪽의 책에서 109곳을 지적하며 '허위' 사실을 적시하여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그로부터 여덟 달 후인 2015년 2월 17일, 재판부는 가처분신청을 '일부 인용'하여, 원고 측에서 수정 신청한 53곳 가운데 34곳을 "삭제하지 아니하고는 출판…해서는 아니 된다"는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기각한 19곳에 대해 "헌법상 보장되는 학문의 자유 또는 표현의 자유의 보호영역 내에 있다고 보이고, 이러한 견해에 대해 법원이 사전적으로 그 표현을 금지하기보다는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들을 통하여 시민사회가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건전하게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우리 사회의 시민의식은 충분히 이러한 해결이 가능할 정도로 성숙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책 2판은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이 있는 공론의 장을 위해 내놓은 삭제판이다.제2판 서문 식민지의 아이러니 서문 다시 ‘생산적인 논의’를 위해서 제1부 '위안부'란 누구인가-국가의 관리, 업자의 가담 제1장 강제연행’과 ‘국민동원’ 사이 1. 죄와 범죄―‘강제로 끌어간’ 건 누구인가 2. ‘위안부’의 전신 ‘가라유키상’―국가의 세력 확장과 이동하는 여자들 유괴범들과 일본의 소녀들/ 조선인의 가담―인신매매와 성매매/ 공창과 사창―여러 종류의 위안소들 3. 우리 안의 협력자들 4. ‘강제로 모집된’ 정신대 5. ‘소녀 20만’의 기억과 피해의식 제2장 위안소에서―풍화되는 기억들 1. 일본군과 ‘조선인 위안부’―지옥 속의 평화, 군수품으로서의 동지 위안부의 역할/ 사랑과 평화/ 또 하나의 일본군―수치와 연민/ 관리자로서의 일본군/ 병사와 위안부/ 망각되는 기억들 2. 전쟁터의 포주들 종군하는 업자들/ 강제노동과 착취/ 감시·폭행·중절/ 제국의 위안부 제3장 패전 직후―‘조선인 위안부’의 귀환 1. ‘일본인’에서 ‘조선인’으로 2. 극한상황 속에서 제2부 기억의 투쟁―다시, ‘조선인 위안부’는 누구인가 제1장 지원단체의 ‘위안부’ 설명 1. 근본적인 오해 2. 정보 은폐와 ‘공적 기억’ 만들기 3. 억압으로서의 ‘성노예’상 4. 박물관의 ‘위안부’ 5. 소거되는 기억들 제2장 하나뿐인 ‘조선인 위안부’ 이야기 제3장 공모하는 욕망들 제4장 일본인 지원자들의 문제 1. 페미니즘의 모순 2. ‘가해자’란 누구인가 금지는 금지되어야 한다! ‘도서출판 등 금지’ 가처분신청 ‘일부 인용’에 따라 34곳을 삭제하고 새 서문과 세계 일본연구자들의 성명을 덧붙인 제2판 출간! 금지는 금지되어야 한다! 해방 70년, 한일조약 50년을 맞는 오늘, 위안부 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위하여 이 책은 광장에서 함께 읽히고 토론되어야 한다! 또 하나의 기억, 또 하나의 억압, 21세기의 금서! “참담한 심경으로 이 책을 낸다.” 이 책은, 2013년 8월에 나온 『제국의 위안부』 초판본에서 ‘도서출판 등 금지’ 가처분신청 ‘일부 인용’ 결정에 따라 34곳을 ○○○○으로 처리하고, 지은이의 새 서문과 2015년 5월 5일 공표된 세계 일본연구자들의 ‘일본의 역사가들을 지지하는 성명’ 등을 부록으로 실은 ‘제2판 34곳 삭제판’이다. 2013년 8월에 책이 나오고 열 달이 지난 2014년 6월 16일, 나눔의집 고문변호사와 소장 등에 의해 위안부 할머니 아홉 분의 이름으로 민.형사 고소와 책의 판매 금지,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접근 금지를 요구하는 가처분신청이 제기되었다. 고소장에서 원고 측은 328쪽의 책에서 109곳을 지적하며 ‘허위’ 사실을 적시하여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그로부터 여덟 달 후인 2015년 2월 17일, 재판부는 가처분신청을 ‘일부 인용’하여, 원고 측에서 수정 신청한 53곳 가운데 34곳을 “삭제하지 아니하고는 출판…해서는 아니 된다”는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기각한 19곳에 대해 “헌법상 보장되는 학문의 자유 또는 표현의 자유의 보호영역 내에 있다고 보이고, 이러한 견해에 대해 법원이 사전적으로 그 표현을 금지하기보다는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들을 통하여 시민사회가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건전하게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우리 사회의 시민의식은 충분히 이러한 해결이 가능할 정도로 성숙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마땅히 책 전체를 시민사회에 맡겨야 한다고 보는 지은이와 출판사는 ‘일부 인용’ 결정에 승복할 수 없어 이의신청을 할 것이나, ‘자유로운 토론과 비판’이 있는 공론의 장을 위해 우선 삭제판을 내기로 했다. 그러나 이 삭제판은, 체제와 국가에 반하는 사상은 검열하여 출간하던 일제강점기의 모습이다. 결국, 식민지 체험과 그 체험이 만든 갈등에 대해 고찰하고자 했던 책은 뜻밖에도 우리가 여전히 식민지 시대의 ‘잔재’를 살고 있음을 보여준, 지극히 아이러니한 책이 되고 말았다. 무엇이 ‘명예훼손’인가, 무엇이 이 책을 법정으로 끌고 갔는가 고소장은 지은이가 위안부 할머니를 ‘자발적인 매춘부’라 말했다고 썼다. 하지만 지은이는 그렇게 쓴 적이 없다. ‘명예훼손’과 관련된 주요한 논점에 대해, 지은이는 ‘제2판 서문’에서 이렇게 반박한다. 첫째, ‘매춘’이라는 단어. 지은이는, ‘소녀’ 이미지를 놓지 않으려 했던 이들과 ‘매춘부’라고만 주장해온 이들이 똑같이 성이 관련된 문제에 대한 금기와 차별의식에 사로잡혀 있다고 비판한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오래도록 당사자들이 어두운 곳에서 나올 수 없었던 것이다. 둘째, ‘동지적 관계’. 지은이는 분명히 “물론 그것은 남성과 국가의 여성 착취를 은폐하는 수사에 불과했”다고 썼다. 무엇보다 ‘동지적 관계’란 조선인이 아니라 일본인으로서 동원되었다는 의미다. 셋째, 이 책이 ‘매춘’을 근거로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을 부정하고, 면책’했는가. 부정하거나 면책하지 않았다. 다만 일본의 책임을 묻는 논지가 기존 연구자나 지원단체와는 달랐을 뿐. 지은이는 ‘사실을 정확히 알아야 일본에도 제대로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과 기존 지원단체나 연구자들의 차이는 단지 ‘책임을 묻는 방식’과 그러한 결론을 도출하기까지의 ‘논지’에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자신들의 ‘해결 방식’과 다른 해결 방식을 내놓았다는 이유만으로 국가의 힘을 빌려 지은이를 억압하는 일에 나섰던 것이다. 오래전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아이휴먼 / 설민석, 스토리박스 (지은이), 정현희 (그림), 태건 역사 연구소 (감수) / 2019.08.05
12,000원 ⟶ 10,800(10% off)

아이휴먼역사,지리설민석, 스토리박스 (지은이), 정현희 (그림), 태건 역사 연구소 (감수)
재미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한국사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지식과 감동, 재미를 심어주는 시리즈. 11권에서는 우리의 주인공 온달이 모두가 인정하는 부마로 거듭나기 위해 고구려에서의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역사 바보 온달을 고구려 공주의 남편으로 만들기 위해 고조선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종횡무진 누비며 역사 여행을 했던 설쌤 일행은 이제 고구려에 정착해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온달의 태학 생활을 통해서 당시 고구려인들의 생활 모습을 자세하게 알아보고, 나아가 고구려, 백제, 신라가 치열하게 경쟁한 삼국 시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또한,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더보기’, ‘온달과 평강의 한국사 Q&A’, ‘로빈이의 한국사 인물 탐구’ 등 새로운 모습의 학습 자료들이 실려 있다. 만화에 나오는 한국사 지식을 더 깊이 알아보는 학습 자료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문제 풀이를 통해, 한국사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한국사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초등 고학년 친구들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머리말 004 이 책의 구성과 특징 006 고구려 역사 문화 캠프? 010 1화 태학생 온달 017 관련 교과5학년 2학기 1, 우리 역사의 시작과 발전 2화 온달, 화랑과 맞서다 057 관련 교과5학년 2학기 1, 우리 역사의 시작과 발전 3화 사냥터로 간 태학생들 103 관련 교과5학년 2학기 1, 우리 역사의 시작과 발전 4화 사라진 온달 139 관련 교과5학년 2학기 1, 우리 역사의 시작과 발전 만화를 읽고 나면 문제도 풀려요! 195 정답 및 해설 203우리 아이의 ‘지덕체’를 책임질 첫 역사책!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한국사 길라잡이,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입니다! #설민석 #한국사 #학습만화 #온달 #평강 #고구려 #신라 #백제 #태학 #화랑 #삼국시대 #초등한국사 #한국사만화 고구려의 부마로서 태학에 입학하게 된 온달! 과연 온달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진정한 부마가 될 수 있을까요? 최고의 교육기관 태학 /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 / 삼국의 치열한 주도권 싸움 고구려의 태학에서 새로운 인물들과 함께 펼치는 한국사 대모험!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부마가 된 온달. 하지만 고구려의 귀족들은 출신조차 알 수 없는 온달을 고구려의 부마로 인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귀족들의 권세에 눌려 강력한 왕권을 갖지 못했던 고구려의 평원왕은 어쩔 수 없이 신하들이 내건 ‘태학 수석 졸업’이라는 부마의 조건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온달은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친 공갈이를 대신해 역사 여행을 같이하게 된 공갈의 아들 공칠과 함께 고구려 최고 교육기관인 태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한국사 지식을 담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의 11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11권에서는 우리의 주인공 온달이 모두가 인정하는 부마로 거듭나기 위해 고구려에서의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태학을 1등으로 졸업하겠노라 큰소리쳤지만, 시작부터 온달의 앞날이 밝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고위 귀족 가문의 자제들이자 실력 또한 뛰어난 고진표, 연개문, 대조연, 이 태학 3인방은 평민 출신인 온달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온달을 골탕 먹일 계획만 세웁니다. 무시무시하게 생긴 태학 학생 대표 문덕은 온달과 공칠에게 엄격하기만 합니다. 게다가 그동안 온달의 든든한 조력자였던 설쌤과 평강은 이제 적극적으로 온달을 돕거나 지켜주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고구려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거의 없고, 아직은 다른 태학생들에 비해 실력이 부족한 온달은 과연 태학을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까요? 그동안 역사 바보 온달을 고구려 공주의 남편으로 만들기 위해 고조선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종횡무진 누비며 역사 여행을 했던 설쌤 일행은 이제 고구려에 정착해 새로운 모험을 시작합니다. 온달의 태학 생활을 통해서 당시 고구려인들의 생활 모습을 자세하게 알아보고, 나아가 고구려, 백제, 신라가 치열하게 경쟁한 삼국 시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에는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더보기’, ‘온달과 평강의 한국사 Q&A’, ‘로빈이의 한국사 인물 탐구’ 등 새로운 모습의 학습 자료들이 실려 있습니다. 만화에 나오는 한국사 지식을 더 깊이 알아보는 학습 자료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문제 풀이를 통해, 한국사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한국사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초등 고학년 친구들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모두에게 당당히 인정받는 부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온달과 남모르게 온달을 돕는 설쌤, 평강, 로빈이 펼쳐가는 고구려에서의 새로운 대모험을 기대해주세요!
언스크립티드
토트 / 엠제이 드마코 지음, 안시열 옮김 / 2018.01.17
19,800원 ⟶ 17,820(10% off)

토트소설,일반엠제이 드마코 지음, 안시열 옮김
『부의 추월차선』 이후 저자는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추월차선 포럼’을 통해 매주 수천 명의 기업가와 교류하며 성공과 실패의 로드맵을 그려왔다. 정신적인 문제는 부차적이라고 생각하며 변화를 원하지만 변화하지 못하는 당신의 엉덩이를 걷어차 변화로 이끄는 책이다. 노예의 삶을 벗어나 젊어서 부와 자유를 누리기 위해 당신이 지켜야 할 법칙과 강령들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마치 현장에서 엠제이의 강연을 듣는 듯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각본에서 탈출해 추월차선에 진입할 당신을 보게 될 것이다.들어가는 말 PART 1 불협화음, 그게 뭐가 문제란 말인가? 1. 그 각본에 나오는 이야기들 : 월요일이 두렵다 2. 경솔한 속삭임 : 죄책감에 짓눌린 영혼은 리듬을 타지 못한다 3. 현대의 매트릭스 : ‘빨간 알약’을 삼킬까 말까 PART 2 조작된 각본이 당신을 노예화한다 4. 조작된 게임 :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갇힌 삶 5. 관습적 지혜 : 관습적 인생으로 가는 길 6. 각본화된 운영체계 : 노역의 거미집 7. 파종자들 : 우리 인생이 엉망이니 네 인생도 그래야 해 8. 가상현실 : 당신의 망상적 포획자들 9. 시간팔이 : 좋은 시간으로 나쁜 시간을 사다 10. 인생의 갈림길 : 두 개의 문, 하나의 도살장 11. 주의분산 : 대중매체가 하는 일 12. 모범(M.O.D.E.L.) 시민들 PART 3 새로운 선택 : 각본에서 탈출한 삶 13. 각본에서 탈출한 삶 : 열받으라! 14. 대오각성 : 열받고 정신차려라 PART 4 각본에서 탈출한 기업가적 기본틀 15. 각본에서 탈출한 기업가적 기본틀 16. 자기를 가두는 3B 감방 17. 우리가 믿는 거짓말들 : 신념 관련 여덟 가지 속임수 18. 신념 지름길 속임수 : 평범은 비범의 아버지가 아니다 19. 신념 영재 속임수 : “난 그걸 별로 잘 하지 못해요” 20. 신념 소비주의 속임수 : 그것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잡아먹었는가? 21. 신념 돈사냥 속임수 : 부자가 되기를 바람으로써 부자가 될 수 있다 22. 신념 제로섬 속임수 : 당신이 부자라서 내가 가난하다 23. 신념 행운아 속임수 : 게임을 뛰지 않으면 승리도 없다 24. 신념 자린고비 속임수 : 돈 아끼며 살다가 돈 쥐고 죽는다 25. 신념 복리 속임수 : 월스트리트는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26. 편향 : 뇌의 망상 27. 헛소리꾼들의 허튼소리들 : 목발, 상투어, 광신집단 28. 꺾을 수 없는 승리에의 의지 29. 조심하라, 고약한 쌍둥이 조언을! 30. 목적을 점화하고 영혼을 고무하라 31. 인생을 바꾸는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법 32. 추월차선 기업가정신 대원칙 : 생산가치주의 33. 추월차선 기업가정신 통제의 계명 : 구축하고 소유하라 34. 추월차선 기업가정신 진입의 계명 : 어려움은 기회다! 35. 추월차선 기업가정신 필요의 계명 : 어떤 산업에서든 기회를 만들어내는 법 36. 추월차선 기업가정신 시간의 계명 : 돈만 벌지 말고 시간을 벌라 37. 추월차선 기업가정신 규모의 계명 : 저녁식사와 영화가 아닌 삶과 자유를 쟁취하라 38. 실행의 탁월성 : 예측 불가한 것을 예측할 수는 없다 39. 동적 실행 : 모든 중요한 것은 시시하게 시작했다 40. 과정의 7P : 아이디어에서 생산가치주의 체제로 41. 실행이 중요하다 : 13가지의 실행 열쇠 42. 각본탈출의 4대 규율 : 설계 후에 미래를 담보하라 43. 각본탈출의 4대 규율 비교 면역력 : 옷을 잘 차려입어도, 노예는 노예다 44. 각본탈출의 4대 규율 목적 있는 저축 : 평생의 수동적 소득을 위한 준비 45. 각본탈출의 4대 규율 쾌락 통제력 : 수고의 달콤한 열매 46. 각본탈출의 4대 규율 결과 예측적 사고력 : 삶의 적극성 유지 PART 5 다시는 돈 때문에 일하지 말라 47. 또 다시 정신차렷! 48. 당신의 마지막 비즈니스 49. 각본탈출일주일에 5일을 노예처럼 일하고 다시 노예처럼 일하기 위해 2일을 쉬고 있는가? “당신을 가난으로 이끄는 조작된 각본에서 탈출하라!” 아마존 경제경영 분야 1위 / 국내 온·오프 전 서점 1위 석권 / 10개 국어가 넘는 언어로 출간된 국제적 베스트셀러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가 아직 추월차선에 진입하지 못한 당신을 위해 쓴 선물 같은 책 ‘추월차선’이라는 말을 일반명사로 만들 만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가 3년에 걸쳐 집필한 역작. 빈손으로 시작해 30대에 억만장자가 되어 은퇴생활을 즐기고 있는 자신의 경험과 10년 동안 ‘추월차선 포럼’에서 매주 수천 명의 회원들과 교류하며 밝혀낸 부의 비밀. ‘부의 추월차선’ 진입을 위한 구체적이고 확실한 실전로드맵. 변화를 원하지만 쉽게 변화의 길로 들어서지 못하는 당신을 움직이게 하는 최고의 책이 될 것이다. 『부의 추월차선』 이후 엠제이 드마코는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추월차선 포럼’을 통해 매주 수천 명의 기업가(그리고 기업가를 꿈꾸는 사람들)와 교류하며 성공과 실패의 로드맵을 그려왔다. 정신적인 문제는 부차적이라고 생각하며 변화를 원하지만 변화하지 못하는 당신의 엉덩이를 걷어차 변화로 이끄는 책.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 언스크립티드』는 노예의 삶을 벗어나 젊어서 부와 자유를 누리기 위해 당신이 지켜야 할 법칙과 강령들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마치 현장에서 엠제이의 강연을 듣는 듯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각본에서 탈출해 추월차선에 진입할 당신을 보게 될 것이다. 1부에서는 당신이 성인이 된 이래로 지금까지 당신을 괴롭혀 온 문제를 환히 드러내준다. 당신은 이미 그것을 감지하고 느껴왔으며, 이제는 그 문제와 동거한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2부에서는 21세기 최대의 속임수를 폭로하고 그 속임수가 어떻게 당신의 꿈을 도적질해 왔는지 정확하고 정밀하게 진단해줄 것이다. 도둑을 잡으려면 도둑을 알아야 한다. 3부에서는 게임을 지배하는 문화적 원칙들로부터 당신의 마음이 해방되기만 하면 무엇이 가능해지는지를 고해상도로 선명하게 보여준다. 4부에서는 각본 없는 기업가정신의 명확한 청사진, 창업에 대한 상세한 틀을 제시한다. 그렇게 창업한 기업은 청구서나 겨우 막는 악순환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그런 악순환을 깨뜨릴 것이며, 당신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 놓을 것이다. 5부에서는 현존 최고의 소득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한다. 그 시스템 아래서 일은 선택 사항일 뿐이다. 당신은 앞으로 다시는 돈의 노예로 일하지 않는 법을 배울 것이고, 그것을 어디서 찾고 어떻게 당장 시작할 수 있을지를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자유를 담보로 한 현대판 노예계약을 파기하라 세상에는 여전히 노예제도가 존재한다. 오늘날의 노예제도가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을 ‘각본’이라고 부를 수 있다는 점이다. 철창을 대신하여 자발적 채무와 평생의 노역이 우리를 가두는 암묵적인 사회적 계약으로, 주 5일의 근로로 그 값이 치러지고, 인생이 황혼으로 스러져가기 시작할 때에야 자유가 주어지는 보이지 않는 각본이다. 『언스크립티드』는 풍요, 자유, 행복을 일깨울 청사진을 제공하고 극소수만이 꿈꾸는 인생을 당신도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당신이 자율성에 목마르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언스크립티드』는 당신을 위한 책이다. 당신이 휠체어와 관절염을 동반한 풍요로운 노후 대신 여행과 좋은 차, 자유 시간을 대동한 풍요로운 젊음을 갈구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만일 당신이 부모 세대가 강요하는 인생의 공식이 낡고 너절하다는 것을 통감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무엇보다도, 당신이 너무도 오랫동안 기업가를 꿈꾸어 왔다면 『언스크립티드』는 당신을 위한 책이다. 당신이 인생의 모퉁이를 돌거나, 기회를 잡거나, 이익을 내는 것을 하지 못하는 누군가라면, 당신이 이미 사업주이지만 월급쟁이와 같이 한 달 한 달을 간신히 버티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출구를 보여줄 것이다. 추천사 나는 엠제이의 첫 책 『부의 추월차선』의 열렬한 팬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을 능가하고 있다. 자신의 실제 경험과 포럼 회원들과의 상담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실용적인 정보와 조언이 가득하다. -John Gedell(아마존 독자) 세상의 틀에 맞춰 불행하게 살아온 나의 눈을 밝혀준 책이다. 두 번 읽는 사이에 가슴속이 뜨거워지며 행동해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불타올랐다. 40대 이전에 읽으면 각본탈출 가능성이 훨씬 높을 것이다. 당신이 30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Mattia(아마존 독자)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도 아직 서행차선에 머물고 있는 나를 실행단계로 나아가도록 동기부여해준 책이다. 디테일한 진입 가이드가 뜨겁게 마음먹지만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이내 일상의 안일함 속으로 돌아가 버리는 나에게 최고의 멘토 역할을 해주었다. -Jennnnn(아마존 독자)


첫마디의 두려움을 이기는 법
갈매나무 / 정은길 (지은이) /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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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소설,일반정은길 (지은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는 많은 이들에게 쉽고도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아나운서, 스피치 강사, 각종 공식 행사의 진행자 등으로 활동하며 업무상 말을 매끈하게 잘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말하기를 지나치게 어렵게 생각하는 이들도 숱하게 만나온 저자 정은길은 말한다. 일단 말을 잘하는 것에 대한 오해 섞인 부담감부터 내려놓자고.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서는 말하기의 스타일보다는 ‘콘텐츠’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세련된 말재주가 없더라도 하고 싶은 말을 명확하게 정리한 사람은 듣는 이들 앞에서 자신의 말투나 목소리에 대해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 긴장은 덜 하고도 메시지는 더 잘 전달한다.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 회의, 면접 등 비교적 공식적인 자리는 물론이고 가볍고 사적인 모임에서도 말하기를 앞두고 두려움을 이겨내는 법,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은 더 잘 전하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특히 의미 있는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말하기 위해 첫마디를 떼는 순간에 기억할 사항부터 인상적이고 간결하게 끝마무리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말하기의 단계에 따라 꼭 필요한 노하우를 정리한 것이 돋보인다.프롤로그 사실 당신은 말을 잘한다 Step 1 ‘첫마디’의 두려움을 이긴다 완벽해지려는 마음을 버리는 것이 시작이다 ― 자신감 회복 연습 첫마디부터 막히는 진짜 이유 ― 괜찮은 콘텐츠 찾는 법 떨려도 떨리지 않는 척 말하는 법 ― 불안과 긴장을 다루는 연습 내가 말하면 왜 갑자기 분위기가 썰렁해질까? ― 첫마디가 대화의 분위기를 좌우한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 어색하지 않게 말문을 열고 싶다면 ― 성공하는 스몰토크 오프닝 재미없는 사람은 이제 그만 하고 싶다 ― 비틀어서 새롭게 보는 연습 Step 2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하나둘씩 하품하기 시작할 때 ― 강조점 활용하며 말하기 같은 이야기라도 더욱 흥미진진하게 하는 말 센스 ― 묘사, 비교, 비유를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서 호감을 얻는 이야기에 꼭 있는 것 ― 스토리텔링의 마력 제발 혼자만 말하지 마세요 ― 듣는 사람과 호흡하는 말하기 나는 언제부터 ‘발표 공포증’에 시달리게 되었나 ― 프레젠테이션의 모든 것 프레젠테이션에서 실수했을 때 기억할 것 ― 프레젠테이션에서 실수를 줄이는 방법 도대체 이 손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 보디랭귀지, 적절한 손 활용법 Step 3 어떤 상황이든 누구를 만나든 자신 있게 대화한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고 조리 있게 말하는 법 ― 즉흥 스피치 연습 상대를 움직이는 말에는 순서가 있다 ― 성공하는 설득 스피치의 흐름 싸우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 ― 토론, 협상, 제안을 잘하는 세 가지 방법 누구나 한 번에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하는 법 ― 매끄러운 설명 스피치의 핵심 발표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법 ― 요약 스피치 연습 서둘러 말하다 고꾸라진다 ― 대화의 전체를 보는 눈 갑자기 침묵이 흐를 때 압박감 다루는 법 ― 침묵도 메시지가 된다 말만 잘하는 사람은 공감 잘하는 사람을 못 이긴다 ― 반드시 갖춰야 할 미덕, 소통 능력 Step 4 마무리가 약하면 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이 뭐야?”라는 말은 더는 듣지 않겠어 ― 핵심 한 문장을 정하는 연습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 목소리나 말투를 얼버무리지 않는 연습 이 말을 하려던 게 아니었는데 ― 방향성을 잃지 않고 마무리하는 법 했던 말을 반복하지 않게 해주는 한마디 ― 간결하게 마무리하는 법 모르는 질문이 나왔을 때 해야 할 말 VS 하지 말아야 할 말 ― 질의응답 시간은 필요하다 순발력이 아니라 용기가 필요한 순간 ―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말하기 이미 내뱉은 말실수를 수습해주는 플랜B ― 솔직해지면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다 에필로그 “더는 말 때문에 억울한 일을 겪지 않겠다.”도대체 어떻게 하면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편해질까? ‘말해야 하는 자리’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는 위기가 자주 찾아온다. 학생일 때엔 수업 시간에 발표하겠다고 손을 드는 친구들이 없을 경우 혹시라도 지목당할까 봐 숨죽이는 일이 다반사고, 팀별로 과제를 행할 때는 팀 내에서 발표자를 맡지 않기 위해 다른 궂은일을 떠맡기도 한다. 직장에서는 회의에서 말을 해야 할 때도 최대한 짧게 발언하기 위해 나름대로 머리를 쓴다. 어쩌다 프레젠테이션까지나 맡게 된다면 그야말로 큰일이다. 사람들 앞에서 앞으로의 일에 대해 제안하고 또 설득까지 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만약 그 프레젠테이션에 회사의 운이 달려 있기까지 한 경우라면 걱정이 깊어져 며칠 동안 잠을 설칠 각오마저 해야 한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걱정에 휩싸인 채로 궁금해할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편해질까?’ 첫마디의 두려움을 이제야말로 떨칠 수만 있다면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재밌어지기 시작한다! 《첫마디의 두려움을 이기는 법》은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는 많은 이들에게 쉽고도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아나운서, 스피치 강사, 각종 공식 행사의 진행자 등으로 활동하며 업무상 말을 매끈하게 잘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말하기를 지나치게 어렵게 생각하는 이들도 숱하게 만나온 저자 정은길은 말한다. 일단 말을 잘하는 것에 대한 오해 섞인 부담감부터 내려놓자고.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서는 말하기의 스타일보다는 ‘콘텐츠’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세련된 말재주가 없더라도 하고 싶은 말을 명확하게 정리한 사람은 듣는 이들 앞에서 자신의 말투나 목소리에 대해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 긴장은 덜 하고도 메시지는 더 잘 전달한다. 이 책 《첫마디의 두려움을 이기는 법》은 프레젠테이션, 회의, 면접 등 비교적 공식적인 자리는 물론이고 가볍고 사적인 모임에서도 말하기를 앞두고 두려움을 이겨내는 법,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은 더 잘 전하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특히 의미 있는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말하기 위해 첫마디를 떼는 순간에 기억할 사항부터 인상적이고 간결하게 끝마무리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말하기의 단계에 따라 꼭 필요한 노하우를 정리한 것이 돋보인다. 이 책은 총 네 개의 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먼저 Step 1에서는 말하기의 초반부터 자신감을 충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주로 다룬다. 완벽해지려는 마음을 버릴 것, 익숙한 것도 새로운 시각으로 볼 것, 기사나 검색어에 관심을 가지고 말하기에 활용하기 등을 권하는 저자의 글이 첫마디를 자신 있게 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무사히 첫마디를 넘기고 나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필요한 기술은 Step 2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강조, 비유, 스토리텔링 등을 섞어 전달력을 높이는 기술을 비롯해 프레젠테이션에서 실수를 줄이는 방법, 보디랭귀지 및 손동작 활용법 등 자연스럽게 말하기를 이어나갈 때 유용한 스킬에 대해 설명한다. Step 3에서는 말하기의 목적에 맞게 ‘상대를 움직이는 말’에 대해 알아본다. 즉흥 스피치, 설득 스피치, 설명 스피치 등 특정 목적을 지닌 말하기에서 방황하지 않고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Step 4에서는 말하기를 간결하고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효과적으로 결론 맺는 법, 질의응답 시간 활용법, 말실수 수습하는 방법 등을 설명함으로써 어렵사리 두려움을 이겨내고 이어온 말하기가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실용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 이 책의 특징 사실 당신은 말을 잘한다 -첫마디의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한 용기를 충전하는 법 ‘십 년 배운 영어, 십 초도 말 못 한다면? 당신은 왕초보’라는 영어교육업체 광고 카피를 본 적 있는 이들은 아마 적잖이 공감해봤을 것이다. 나 같은 사람이 꽤 있나 보네, 하면서. 왜들 그렇게 영어를 십여 년이나 배워놓고 십 초라도 영어로 말하는 건 어려워할까? 물론 이유가 한 가지는 아니겠지만, 이것 하나는 분명하다. 영어로 말할 때 너무 ‘잘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말을 하면서도 복수로 말해야 하는데 단수로 말하지는 않는지, 혹시 원어민들은 잘 안 쓰는 단어를 쓰고 있는지, 또 억양이 너무 한국어처럼 들리지는 않는지, 나아가 ‘th’ 발음을 부자연스럽게 내지는 않는지 등등 머릿속으로 신경 쓰고 체크하는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혹시라도 실수나 단점을 스스로 눈치 채기라도 하면 ‘난 역시 영어로 말하기에는 젬병’이라고 자학하는 경우마저 흔하다. 심지어 영어로 의사소통을 어느 정도 해내는 이들조차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자. 우리가 이렇게 힘들어하는 게 비단 영어로 말하기뿐이던가. 사실 배운 지 십 년이 아니라 이십 년, 삼십 년 이상 된 모국어로 말할 때도 크게 다르지 않다. 친한 친구와 신나게 수다나 떠는 자리가 아니라면,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은 대부분 어렵다. 대개는 너무 잘하려고 하는 마음이 더해져 더 어렵다. 어쩌다 사람들 앞에서 발표라도 해야 하면 별별 걱정을 다 한다. ‘적당한 크기로 목소리로 말하고 말 속도도 너무 느리거나 빠르면 안 될 텐데……. 혹시 내 발음이 이상하게 들리는 거 아닌가? 너무 긴장해서 표정도 어색하면 어떡하지?’ 이렇다 보니 어릴 때부터 남들 앞에서 말하기를 편하게 느끼고 심지어 즐기기까지 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다.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은 청중들을 집중시킨 채 말을 해야 하는 상황 자체를 부담스러워한다. 보통은 첫마디를 떼는 것부터 두려워한다. 이들은 사람들 앞에서 무대체질인 듯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나가는 이들을 보며 그저 부러워할 뿐이다. 말할 때 제발 떨리는 티만 안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이렇게 말하기를 앞두고 부담감에 사로잡히곤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의 저자는 ‘말을 잘하는 것’의 정의를 다시 내려보길 권한다. 적잖은 사람들이 말을 잘하는 것에 대한 기준을 너무 높게 설정하다 보니 발표라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면 목소리, 발음, 호흡, 표정에 이르기까지 지나치게 여러 가지를 걱정한다. 나아가 자신의 약점에 자꾸 신경 쓰느라 더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을 놓치기도 한다. 그런데 말하기가 두려워 말하기 수업까지 들어보겠다고 찾아온 수강생들을 보며 저자는 종종 의아했다고 한다. 대부분 이미 말을 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스스로 말을 할 때의 스타일에 약점을 느끼고 말하기를 두려워했다. 사실 우리 주변을 둘러봐도 마찬가지다. 일단 발표는 말할 것도 없고 전화통화조차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이들을 위해 저자는 단순히 마인드 컨트롤이나 스타일 면에 치중하는 트레이닝을 앞세우지 않는다. 떨지 말라고 가르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떨려도 떠는 티를 내지 않는’ 방법을 일러준다. 우선 저자는 말하기에 앞서 스스로의 시시콜콜한 약점에 사로잡히지 말고 장점부터 발견할 것을 주문한다. 자다가도 튀어나올 정도의 연습은 필수라든가, 듣는 사람 모두와 시선을 맞출 필요는 없다는 현실적인 조언도 잊지 않는다. 또한 긍정적인 표현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는 것의 장점, 질문을 던져봄으로써 떨리는 마음을 진정할 수 있다는 팁 등도 첫마디를 떼기부터 두려워하는 많은 이들이 기억해둘 만하다. 어떻게 하면 첫마디부터 엄습하는 두려움을 이기게 해줄 수 있을지 고민했고, 사람들이 자신의 말하기에서 장점을 발견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는 저자의 친절한 글은 말 잘하는 것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에 앞서 지나치게 떨고 이것저것 걱정하는 이들이라면 좀 더 중요한 것들에 눈을 돌려보는 연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말하기 자신감 향상 노하우를 자연스레 전해주는 저자로부터 당장 다음 주에 잡혀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데 꼭 필요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누구를 만나든 자신 있게 대화한다 -스피치의 A to Z 앞에 나서서 말하는 일은 모조리 부담으로 느끼는, 나아가 고역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들은 혹여 발표자 역할을 맡게 될까 봐 팀 프로젝트도 피하고 싶어 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시간에 대한 공포로 회의에서 발언하는 짧은 시간마저 힘들어한다. 설령 이 모든 걸 운 좋게 피한다고 해도 끝은 아니다. 아무리 앞에 나서서 말하는 일이라고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도 구직 면접을 보러 가서는 면접관들 앞에서 자신의 특기나 포부에 대해 적절히 설명해내야 하지 않겠는가. 하다못해 모르는 사람들과 모임을 갖게 되거나 무엇인가 배우기 시작하는 날에도 함께하는 이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있다. 요컨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일을 언제까지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다. 프레젠테이션, 개회사, 축사, 연설 같은 것만 스피치가 아니다. ‘내가 무슨 스피치까지 할 일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에게조차 스피치가 필요한 순간은 오게 마련이다. 그런데도 많은 이들이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때에야 비로소 스피치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을 깨닫고 그저 긴장과 두려움에 휩싸이고 만다. 이렇게 스피치에 대한 막연하고도 과도한 두려움만 키우고 있는 이들에게 《첫마디의 두려움을 이기는 법》은 반가운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공식적인 말하기 상황, 즉 특정 목적을 위한 스피치에 필요한 것들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그중에서도 먼저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는 순간을 위해서 눈여겨볼 만한 것은 즉흥 스피치 연습이다. 면접관이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해올 때, 참석만 하면 되는 줄 알았던 회의에서 갑자기 의견을 말해보라고 상사가 요구할 때, 회식 자리에서 한 명씩 돌아가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소감을 말해야 할 때, 발표를 하던 도중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등이 사실 모두 즉흥 스피치를 하게 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상황을 위해 저자는 3단계 연습을 권한다. 일단 즉흥 스피치의 소재에 해당하는 특정 단어와 관련 있는 것들을 최대한 많이 생각해보는 것이 1단계다. 그리고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생각해낸 특징들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른다. 할 말의 주제를 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3단계에서 키워드 중심으로 스피치를 정리한다. 2단계에서 즉흥 스피치의 주제를 이미 정해둔 다음이라 크게 헤매지 않고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다. 이 밖에도 저자는 설득, 토론, 협상, 제안 등 특정한 목적에 부합하는 스피치를 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이 책에서 상세하게 안내한다. ‘스피치의 A to Z’를 이 책 한 권에 오롯이 정리해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령 ‘육하원칙’이나 ‘STAR(상황situation, 과제task, 행동action, 결과result) 원칙’에 따라 논리적인 흐름에 맞게 설득하는 방법, 불필요하게 겸손한 표현은 삼가는 것이 토론이나 협상에서는 더 도움이 된다는 설명 등은 막연히 부족하다고만 느꼈던 스피치의 빈틈을 꼼꼼하게 채워줄 것이다. 나아가 좀 더 자연스러운 스피치를 위해 청중의 반응을 기다리고 적절하게 피드백해주는 요령, 말할 때 손동작과 보디랭귀지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방법까지 소개하는 저자의 글을 찬찬히 따라 가보자. 다양한 스피치 상황에 당장 유용한 도움을 얻는 것은 물론이고, 어떤 상황이든 누구를 만나든 자신 있게 대화할 발판까지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일화를 들은 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파티에서 사자가 너무 날뛰어 분위기가 썰렁해졌는데 누군가 사자 귀에 대고 한마디 하자 그 사자가 이후에 얌전해졌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한 걸까? 답은 이렇다. “너 자꾸 이렇게 떠들면 스피치를 시킬 거야.” 그만큼 공개 석상에서의 스피치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이 책은 그런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책이다. 수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는 나 역시 늘 어떻게 하면 스피치를 잘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결론은 명확하다. “나만의 얘깃거리가 있어야 한다. 자꾸 해봐야 한다. 남의 얘기를 들으면서 배울 건 배우고 반성할 건 반성해야 한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이 스피치에 대한 두려움을 마침내 이길 수 있길 바란다.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일생에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 저자 최소한 말을 못해서 억울한 일을 겪고 싶지는 않은 당신에게 -문제는 스타일이 아니다, 중요한 건 콘텐츠다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스피치 강사로도 오랜 시간 활동해온 저자는 말하기 수업을 진행하면서 말하기와 관련된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을 다수 만나왔다. 그리고 이들이 원하는 바는 준비한 이야기라도 떨지 않고 해내는 것, 할 말을 충분히 하지 못해 억울한 상황에 처하지는 않는 것 정도임을 알 수 있었다. 사실 이런 바람을 가진 상태에서는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기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저자는 ‘내가 한 일을 빠뜨리지 않고 설명함으로써 내가 한 일에 대한 평가가 누락되는 일을 만들지 않겠다’와 같은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때 말하기가 더욱 수월해진다고 한다. ‘멋있게 말하고 싶다’ 혹은 ‘나도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스스로 부족하다는 느낌만 가중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바로 첫마디의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일 테다. 저자는 일단 첫마디의 두려움을 이기려면 스타일보다는 콘텐츠에 집중하라고 강조한다. 남들 앞에서 말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목소리, 발음, 호흡, 표정 등을 모두 자연스럽게 유지하며 말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말을 잘한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잘 전달해내고 청중들도 몰입시킨다. 바로 콘텐츠가 명확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말을 하기 때문이다. ‘첫마디의 두려움’을 이기고 싶다면 자신의 콘텐츠부터 다듬어야 한다고 말해주는 이 책은 어떻게 해야 말하고 싶은 메시지를 찾을 수 있는지, 그 내용을 어떻게 발전시키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룬다. 저자는 할 말이 풍부해질 수 있도록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자기만의 시각과 언어로 말하는 연습을 하라고 제안한다. 또 스몰토크를 오프닝에 활용하기, 유명한 이야기를 인용하기 등 보다 ‘써먹기 좋은’ 기술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는다. 자신이 가장 잘 아는 것을 말할 때 자신감이 강해지므로 말할 내용에 대해 전문가가 되라는 권유 역시 특별히 새길 만하다. 어떤 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밝힐 때 필요 이상으로 조심스러워하고 자신감을 갖지 못한다. 그런데 어떤 자리에서건 자신 없어 보이는 말을 듣고 마음이 움직이는 사람은 드물다. 저자는 최소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 억울한 상황을 겪고 싶지 않다면 겸손해 보이는 것보다 차라리 자신의 단점이나 불리한 상황을 이용해서라도 당당하게 말하는 편이 낫다고 귀띔한다. 그리고 순발력이 없다거나 말을 못한다는 식으로 자신을 탓하는 일은 멈추라며 용기를 북돋는다.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하는 자리를 앞두고 있다면, 적절한 콘텐츠를 찾아 용기 있게 발전시키는 요령들을 저자가 권하는 대로 준비해보자. 직장에서든 사적인 자리에서든 어느덧 남들 앞에 서서 첫마디를 떼는 순간이 좀 편해졌다고, 나아가 좀 재미있어졌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방송을 시작한 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사람들 앞에 서면 떨린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저자로부터 일대일 코칭을 받는 느낌이었다. 저자의 실제 경험담과 수강생들의 생동감 넘치는 예시들은 나를 그 수업 현장으로 데려가는 듯했다. 때로는 정곡을 찌르는 말에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존감을 충전할 수 있어 행복한 독서 경험이었다. 이 책은 일상적인 자리에서 공식 석상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말하기 기술을 제공하며, 용기와 자신감을 덤으로 전해준다. 한 권의 책으로 말하기에 관한 모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이득인가! -우혜림 (방송인, 전 원더걸스 멤버)나는 말하기 수업을 진행할 때면 수강생들에게 이 질문을 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