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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0
길벗스쿨 / 이종하 외 지음, 최미란 그림 / 2009.03.07
9,800원 ⟶ 8,820원(10% off)

길벗스쿨사회,문화이종하 외 지음, 최미란 그림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시리즈의 10권. 조선 시대 관혼상제 이야기를 통해 조상들의 생활 도구, 조선 시대의 신분, 먹을 것, 입을 것, 타는 것, 직업, 신앙과 역사까지 폭넓게 탐구하는 책이다. 또 가족과 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가족과 이웃, 사회가 서로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던 조상들의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에 나오는 전통문화 단원에서 6학년 조선 시대 역사 단원까지의 내용을 담아 조상들의 생활과 풍습 내용을 하나로 연결해 공부할 수 있도록 꾸몄다. 각 장 끝에는 관혼상제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큰 그림을 넣어 글로 설명되었던 관혼상제의 내용을 한눈에 정리하였다.사람은 태어나서 어떻게 살아갈까요? 예쁘고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어요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길 빌어요 (관련 단원) 3학년 2학기 _ 1. 우리 고장의 전통문화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 (관련 단원) 5학년 2학기 _ 1. 우리 겨레의 생활문화 조상들의 종교 생활 아이가 세상에 첫인사하는 잔치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1.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생활 우리 조상들이 즐긴 음식 (관련 단원) 6학년 1학기 _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유교를 정치 근본으로 삼은 조선 의젓하고 당당한 어른이 돼요 몸과 마음이 성숙해지길 빌어요 (관련 단원) 3학년 2학기 _ 1. 고장생활의 변화 오늘날에도 쓰이는 맷돌 (관련 단원) 5학년 2학기 _ 1. 우리 겨레의 생활문화 조상들의 종교 생활 좀 더 격식 있는 양반의 성인식 (관련 단원) 6학년 1학기 _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유교를 정치 근본으로 삼은 조선 새로운 가정을 꾸려요 장가를 가고 시집을 가요 (관련 단원) 3학년 2학기 _ 2. 우리 고장의 전통문화 가정의 여러 행사 혼인이 이루어지는 순서 (관련 단원) 3학년 2학기 _ 1. 고장 생활의 변화 교통 통신의 발달 (관련 단원) 4학년 2학기 _ 2. 가정생활과 여가 생활 가정의 여러 형태 (관련 단원) 5학년 2학기 _ 1. 우리 겨레의 생활문화 조상들의 생활 도구 (관련 단원) 6학년 1학기 _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조선 조선시대 백성들의 생활 모습 (관련 단원) 6학년 1학기 _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유교를 정치 근본으로 삼은 조선 ● 며느리밥풀꽃 전설 80 우리 역사 속의 여러 가지 혼례 (관련 단원) 6학년 1학기 _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하나로 뭉친 겨레 (관련 단원) 6학년 1학기 _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민족을 다시 통일한 고려 ● 옛날에도 이혼과 재혼이 있었을까요? 죽은 사람을 편안하게 모셔요 죽은 사람을 편안하게 모셔요 (관련 단원) 3학년 2학기 _ 2. 우리 고장의 전통문화 가정의 여러 행사 상례의 순서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1.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생활 자연환경을 이용한 생활 (관련 단원) 5학년 2학기 _ 1. 우리 겨레의 생활 문화 조상들의 종교 생활 (관련 단원) 6학년 2학기 _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유교를 정치 근본으로 삼은 조선 장례는 언제부터 치렀을까 (관련 단원) 6학년 1학기 _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처음으로 세운 나라 고조선 ● 고려장 이야기 돌아가신 조상님을 받들어요 조상님을 모시는 제사 (관련 단원) 3학년 2학기 _ 2. 우리 고장의 전통 문화 가정의 여러 행사 (관련 단원) 5학년 2학기 _ 3. 우리 겨레의 생활문화 조상들의 생활 도구 (관련 단원) 6학년 1학기 _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유교를 정치의 근본으로 삼은 조선 ● 복숭아는 제사상에 오르지 못한대요 ● 국수 제사 이야기 우리 역사 속의 여러 가지 제례 (관련 단원) 3학년 2학기 _ 2. 우리 고장의 전통문화 우리 고장의 전통문화 축제 (관련 단원) 6학년 1학기 _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하나로 뭉친 겨레 (관련 단원) 6학년 1학기 _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민족을 다시 통일한 고려 부록 - 우리 조상들의 관혼상제 찾아보기 아이가 성인이 되는 의례(관례), 혼인 의례(혼례), 죽은 사람을 보내는 의례(상례), 조상들을 모시는 의례(제례)까지 우리 조상들의 일생을 한눈에 봐요! 관혼상제로 보는 조상들의 생활과 풍습 사람이 태어나서 살아가는 데는 많은 과정을 거쳐요. 첫 번째 맞이하는 생일에는 돌잔치를 하고,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어른이 되는 의식을 치러요. 새 가정을 꾸릴 때는 혼례식을 올리고, 생일을 맞으면 회갑 잔치를 열지요. 더 나아가 나이가 들어 결국 죽음을 맞이하면 남은 가족들이 장례를 치러요. 그 다음에는 자손들이 제사를 지냅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러한 과정 중에서도 어른이 되는 것(관례)과 혼인하는 것(혼례), 죽음을 맞이하는 것(상례)과 제사를 모시는 것(제례)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이를 관혼상제라고 하지요. 조선 시대 관혼상제 이야기를 통해 조상들의 생활 도구, 조선 시대의 신분, 먹을 것 ? 입을 것 ? 타는 것 ? 직업, 신앙과 역사까지 폭넓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 가족과 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가족과 이웃, 사회가 서로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던 조상들의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에 나오는 전통문화 단원에서 6학년 조선 시대 역사 단원까지의 내용을 담아 조상들의 생활과 풍습 내용을 하나로 연결해 공부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동화와 그림으로 보는 조상들의 생활 지금은 아이들이 경험하기 힘든 옛날 조상들의 이야기를 옛이야기, 그림, 사진 등으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옛이야기는 조선 시대의 생활 속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각 장 끝에는 관혼상제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큰 그림을 넣어 글로 설명되었던 관혼상제의 내용을 한눈에 정리하도록 소개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의례들을 그림으로 정리해 모습과 의미를 쉽게 알 수 있으며 그림 위에 각 명칭을 달아 생활도구와 의식주의 쓰임을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전통문화와 관련된 용어는 본문에 색깔 글자로 넣어 상황 속에서 의미를 파악하도록 도와줍니다. 교과서와 함께 봐요 -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관혼상제] 3학년 2학기 _ 1. 고장 생활의 변화 3학년 2학기 _ 2. 우리 고장의 전통문화 4학년 2학기 _ 2. 가정생활과 여가 생활 5학년 1학기 _ 1.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생활 5학년 2학기 _ 1. 우리 겨레의 생활문화 6학년 1학기 _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1·2학년은 '슬기로운 생활'에서 배웁니다.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시리즈 소개 나무는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교과서에 빠진 2%를 잡아 주는 사회책! “체험 학습을 다녀와도 그때뿐이에요.” “사회는 다른 과목보다 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려운 용어를 무조건 외워야 해서 힘들어요.” 사회를 지루한 암기 과목이라 여기는 것은 그 내용이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와 쓰임이 있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토대로 교과서에 빠진 2%를 채웠습니다. 1%) 외우지 않는 생활 중심의 사회 교과서 어려운 개념과 용어들이 나오는 사회 교과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사회 교과를 단순히 암기하는 과목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수업을 잘 듣고도 시험을 보기 위해 따로 시간을 들여 공부하지요. 이는 사회 공부가 자신의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무조건 외우던 교과 지식을 어린이의 일상으로 가져와 자신의 생활 속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누구나 경험해 봤을 만한 가정과 학교 안의 이야기,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재미있는 이야기나 익숙한 노랫말 속에서 어려운 사회 개념과 원리들을 자연스레 익히게 됩니다. 이렇게 실제 경험과 생활을 바탕으로 터득하는 지식은 머릿속으로만 기억하는 지식보다 훨씬 쉽게 이해됩니다. 1%) 교과서에 빠진 개념 설명과 지식 체계 3학년 사회 - 우리 고장 사람들의 생활 모습 4학년 사회 - 우리 시.도의 발전하는 경제 5학년 사회 -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 6학년 사회 - 함께 살아가는 세계 위의 표는 사회 교과서에서 ‘경제’와 관련된 단원들을 모은 것입니다. 가정 경제에서 지역과 국가, 세계 경제로 그 내용이 넓고 깊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이처럼 일정한 흐름이나 인과 과정을 통해 배우는 것이 학습 효과가 높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 내용을 여러 학년에 걸쳐 배우므로 이전에 배운 내용이 잘 기억하지도 않고, 이 내용들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도 알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한 학기에 사회의 여러 분야를 배웁니다. 통합적으로 다양하게 골고루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각 분야마다 조금씩 배우다 보니 분야별, 주제별 지식 체계를 잡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격이지요.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는 나무는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교과서에 조각조각 흩어져 있는 지식을 하나로 연결시켜 지식의 체계를 잡았습니다. 사회 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내용을 일반 사회, 지리, 역사 분야로 나누어 정리하고 그것을 다시 정치, 경제, 종교, 지도, 기후, 문화재 등 같은 주제로 묶어 큰 흐름 안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회과의 원래 목적에 맞춘 책입니다. 환경 문제, 지구촌화, 전쟁, 통일 등 현대 사회 문제들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또 이는 머지않은 미래에 어린이들이 실제로 맞닥뜨리게 될 문제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기본 지식과 태도를 바탕으로 사회 현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사람만이 비로소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사회 교과는 외워서 익히는 암기 과목이 아닌 미래 사회를 헤쳐 나갈 수 있는 합리적인 사고와 의사 결정력, 삶의 지혜를 키울 수 있는 올바른 가치를 배우는 원래 목적에 충실해야 합니다. 일회성에 불과한 박제된 지식 대신, 생활 속 살아 있는 지식의 기초를 세우고자 만든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시리즈는 미래를 위한 지식 교양서이자 인성 교과서로, 어린이에게 올바른 사고와 철학을 길러 줄 것입니다. 함을 가져온 사람들은 그제야 상 앞에 앉아 술을 한 잔씩 마시고 집 안으로 들어왔어요. 안방에 차려진 상 위에는 김이 무럭무럭 나는 떡이 시루째 올려져 있어요. 함진아비는 가져온 함을 시루 위에 얹어 놓고 정성껏 절을 했어요. “혼인을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먼 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랫방에 음식을 마련해 두었으니 많이 드시고 푹 쉬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럼 물러가겠습니다.” 함진아비들이 물러나자 갑순이 어머니는 함을 열었어요. [중략]함 속에는 검은 비단으로 싼 혼서와 채단, 혼수가 들어 있어요. 혼서는 신부를 아내로 맞아 평생을 함께 살겠다는 신랑의 약속이 담긴 문서예요. 채단은 신부에게 주는 옷감이에요. 청색과 홍색의 비단이 각각 두 필씩 들어 있어요. 혼수는 신랑의 부모가 신부에게 주는 선물이에요. 갑순이의 함에는 금가락지와 금비녀가 비단에 싸여 들어 있었어요.[...] 혼인날이 정해지면 혼인을 허락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뜻으로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이렇게 선물을 보냈어요. 이 선물을 납폐라고 해요. 납폐는 함에 담아 함진아비가 지고 가지요. (본문 68~70쪽) 주인공인 개똥이는 까치두루마기에 타래버선을 신고, 병풍 앞에 앉아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시끌벅적한 것이 신기했나 봐요. 두리번거리며 사람들을 바라봐요. 드디어 돌상이 들어왔어요. 드디어 돌상이 들어왔어요. 상 위에는 책과 붓, 활, 칼, 쌀, 대추, 돈, 실, 떡 등이 놓여 있어요. 사람들은 개똥이가 무엇을 제일 먼저 잡을지 숨을 죽이고 바라보며 수군거렸어요. “붓이나 책을 잡으면 공부를 잘 한다지?” “활을 잡으면 장군이 된대요.” “실을 잡으면 오래 살고, 돈을 잡으면 부자가 된다는데, 개똥이는 뭘 잡을까?” “떡은 잡으면 안 되는데, 떡을 잡으면 미련해진다는 얘기가 있어.” 돌상이 앞에 놓이자 개똥이는 잠시 어리둥절하고 있다가 가장 앞에 있는 책을 집어 들었어요. 사람들이 감탄하며 즐거워했어요. “책을 잡았으니 학자가 되려나 봐.” [중략]돌잔치 때 주인공이 되는 아이는 화려한 돌빔을 입어요. 남자아이는 까치두루마기를 입고 타래버선을 신고, 여자아이는 색동저고리에 빨강치마를 입어요. 돌잔치에는 가까운 친척들과 이웃을 초대했어요. [...] 돌잔치의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돌잡이예요. 돌상에는 남자아이인 경우 붓, 책, 활, 돈, 쌀, 실타래, 칼, 대추 등을 놓고, 여자아이인 경우에는 활, 칼 대신 바느질 도구인 자나 가위, 골무 등을 놓았어요. 그리고 가족과 손님들이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돌잡이를 하는데 처음 잡는 물건으로 아이의 장래를 점쳐 보기도 했어요. (본문 28~31쪽)
우리 곤충도감
예림당 / 이수영 지음 / 200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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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도감,사전이수영 지음
머리말 일러두기 1장 곤충이란 어떤 동물일까? 2장 우리 나라의 곤충들 나비목 딱정벌레목 잠자리목 메뚜기목 사마귀목 대벌레목 노린재목 매미목 벌목 파리목 풀잠자리목 그 밖의 곤충들 곤충과 비슷한 거미 3장 열대의 곤충들 찾아보기◆ 손에 잡힐듯 생생한 곤충의 세계! 도시를 떠나 조금만 야외로 나가면 딱정벌레나 나비, 무당벌레 같은 곤충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러나 보통 무심코 지나치거나 '이건 무슨 벌레야? 참 묘하게도 생겼네' 하는 생각 만으로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자연은 아는 만큼 보이는 법. 곤충의 습성과 생태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보는 눈이 달라진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100만 종, 미확인 추정 300만 종 이상으로 지구상의 전체 동물 중 80%를 차지하는 곤충. 그 많은 수만큼이나 뛰어난 생존력과 번식력을 자랑한다. 단단한 피부, 날카로운 앞발, 강력한 집게, 섬세한 비행 등 곤충들의 막강한 생존 수단은 단연 독보적이다. 특히 화려하고 극적이기까지한 '탈바꿈'은 다른 동물들이 꿈도 꾸지 못하는 곤충들의 전매 특허. 보다 작고, 가볍고, 빠르게 진화를 거듭해 온 곤충들이야 말로 진정한 지구의 주인인지도 모른다. [우리 곤충 도감]은 이러한 곤충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생태 지식을 전달해, 확대경을 통해서 보듯 곤충의 세계를 생생하게 들여다 볼 수 있게 한다. [우리 곤충 도감]에는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고추잠자리에서부터 멸종 위기종인 산굴뚝나비까지 산과 들, 연못, 하천 등 우리 나라에서 서식하는 곤충 16목 114과 371종이 실려 있다. 20여 년 동안 곤충 사진만 고집스럽게 찍어온 작가가 고르고 고른 사진들이 큼직큼직 시원스럽게 구성되어 있다. 모두 3장으로 나누어, [1장-곤충이란 어떤 동물]에서는 감각기관, 번식, 의태, 탈바꿈 등 곤충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2장-우리 나라의 곤충들]에서는 각 개체를 다루어 사는 곳, 크기, 먹이, 특이한 습성 등 개체별 특징을 보기 쉽게 요약·정리해 놓았으며, [3장-열대의 곤충들]에서는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없는 화려하고 특이하게 생긴 열대의 대표 곤충들을 실었다. 특히, [2장]에서는 각 목의 첫머리에 그 목을 대표하는 곤충을 세밀화로 그려 몸의 구조를 한눈에 보여 주고, 생활 습성과 한살이를 연속 사진으로 보여 줘 각 목에 속한 곤충들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특징을 살펴볼 수 있게 했다. - 곤충은 그것을 관찰하는 것만으로 아이들게 자연의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다. 알에서 애벌레로, 다시 번데기가 되었다가 날개돋이를 거쳐 화려한 성체로 탈바꿈하는 '변태' 과정과 사냥, 집짓기 등 곤충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의 오묘한 섭리와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살림어린이 / 윤태익.김현태 지음, 한재홍 그림, 강성남 만화 / 2007.12.17
14,000원 ⟶ 12,600원(10% off)

살림어린이생활,인성윤태익.김현태 지음, 한재홍 그림, 강성남 만화
세상을 바꾼 위대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가진 삶의 장애와 한계를 극복한 사람들이다. 쉽게 포기하고, 쉽게 지치는 우리 아이들에게 끊임없는 노력과 끝까지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어떻게 삶을 바꾸는지 감동적으로 전해 준다. 의 어린이 판.입학식- 일곱 아이들 학교에 가다 첫째 날- 비밀의 정원에서 그림 그리기 둘째 날- 비밀 학교 마라톤 대회 셋째 날- 오늘은 대청소의 날 넷째 날- 담력 훈련 중에 생긴 일 다섯째 날- 소심 대왕의 깊은 고민 여섯째 날- 아주 높은 뜀틀 일곱째 날- 비밀 학교 패션 쇼 졸업식- 비밀 학교 졸업식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그 비밀을 세상에 소개했던 어른들의 『시크릿』이 어린이들을 위해 새롭게 탄생했다. 이 책을 통해 꿈을 이루는 7가지 비밀을 전수받아 우리 어린이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자. 하늘의 별처럼 밝게 빛나는 어린이들의 꿈은 우리 사회의 희망이고 원동력이다. 어린이들의 소중한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특별한 공간, 비밀 학교! 비. 밀. 학. 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입학부터 한 7명의 아이들! 이 비밀 학교에서 일 주일 동안 아주 특별한 수업이 시작된다. 인자하고 너그러운 시크릿 선생님이 전수해 주는 그 특별한 수업에 우리 모두 참여하자. 그 수업에 빨리 동참하는 만큼 우리는 우리의 꿈에 한 발 더 가까이 있게 된다.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어린이들에게 삶의 목표와 희망 의지를 심어 주는 소중한 책. 꿈을 이루는 7가지 비밀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이 지금, 우리 곁에 찾아왔다. 꿈을 이루는 일곱 가지 비밀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의 특징 * 이 책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가 가진 문제를 보여 줍니다. 이 문제는 글 속에 들어 있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욱 깊게 생각할 수 있지요. 자신과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었던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벌써 문제의 해결책을 알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놀랄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답을 명언으로 정리해 꿈을 이루는 비밀을 더욱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하였어요. 마지막 마무리는 장애와 고난을 이겨 낸 사례들로 채웠어요. 짧은 이야기지만, 가슴 따뜻한 감동과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해 준답니다. * 우와, 이렇게 똑같을 수가! - 어렵고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에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소재가 아이의 성장 과정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으니까요.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 내어 감성을 자극하며, 보다 쉽게 공감대를 얻게 해요. * 재미있는 위인들의 이야기가 가득! - 여러 종류의 책을 따로 따로 읽을 필요가 없어요. 재미있는 동화 속에 위인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 있으니까요. 어려움을 극복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감과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워요. * 명언, 곁에 두고 자주 보아요! - 짧지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주는 명언들을 함께 실었어요. 문장 속에 숨겨진 뜻을 생각하다 보면 넓고 깊은 사고력이 저절로 쑥쑥 자라나지요.
수수께끼야 나오너라
보리 / 편해문 지음, 홍수진 그림 /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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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교양,상식편해문 지음, 홍수진 그림
개똥이네 책방 시리즈 17권. ‘놀이 연구가’로 알려진 편해문 선생님이 옛날 아이들 노래와 놀이, 옛이야기들을 찾아서 온 나라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찾아낸 수수께끼를 정리해 한 권에 담았다. 수수께끼에 학습 요소를 담아서 공부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놀이로 ‘수수께끼’를 만날 수 있다.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수수와 수수께끼에 자신이 없는 조는 어느 날 아침, 교실에서 수수께끼 지도를 발견하고 우연히 수수께끼 나라를 여행하게 된다. ‘동물 나라’, ‘식물 나라’, ‘몸, 옷, 집 나라’, ‘놀이, 자연 나라’를 차례로 여행하면서 우리 둘레에 꼭꼭 숨어 있는 수수께끼 200가지를 만나게 된다. 이 책에 실린 수수께끼 중에는 새로 만든 것도 있고, 현장 채록과 자료 조사를 통해 찾아낸 것들도 함께 들어 있다. 새로 만든 수수께끼는 요즘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소재들을 골라, 수수께끼 놀이 고유의 재미를 살려서 만들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수수께끼는 그만큼 길고 긴 문화 가치를 지닌 것들이다.여는 만화 4 동물 동물 10 새 12 닭 14 벌레 16 바다 18 식물 식물 22 꽃 24 채소 26 열매 28 나무 30 몸, 옷, 집 몸1 34 몸2 36 옷 38 집 40 부엌 42 놀이, 자연 놀이 46 악기 48 탈것 50 여름 52 하늘 54 닫는 만화 56수수께끼는 우리가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세계를 새롭게 보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똑같은 것이라도 다르게 보고 생각하고 물을 수 있게 만들지요. 둘레에 있는 모든 것들이 수수께끼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수수께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수수께끼를 만들고, 문제를 내고, 답을 맞히면서 둘레를 눈여겨 살피는 버릇을 가지게 되고, 건강한 창의력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수수랑 조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수수께끼 여행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수수와 수수께끼에 자신이 없는 조는 어느 날 아침, 교실에서 수수께끼 지도를 발견하고 우연히 수수께끼 나라를 여행하게 돼요. ‘동물 나라’, ‘식물 나라’, ‘몸, 옷, 집 나라’, ‘놀이, 자연 나라’를 차례로 여행하면서 우리 둘레에 꼭꼭 숨어 있는 수수께끼 200가지를 만납니다. 수수께끼 나라 여행을 마친 수수와 조는 다시 교실로 돌아와요. 수수께끼에 자신이 없었던 조는 수수께끼 여행을 하면서 수수께끼를 푸는 데 자신감을 가지게 돼요. 이 책을 보는 아이들도 조처럼 수수께끼 놀이의 재미를 알게 될 것입니다. 수수께끼는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놀이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왔습니다. 수수께끼 속에는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풍자와 해학, 민중 의식이 담겨 있습니다. 숨바꼭질을 닮은 수수께끼 _상상력과 집중력을 키웁니다 숨바꼭질은 꼭꼭 숨은 동무를 찾아내는 것이고, 수수께끼는 얼른 들어서 생각나지 않는 것을 이리저리 생각해서 찾아내는 놀이입니다. 이런 점에서 수수께끼와 숨바꼭질은 닮은 점이 있습니다. 숨바꼭질 놀이를 할 때 술래한테 금방 눈에 띄지 않으려고 장독이나 대문, 전봇대 같은 곳에 몸을 숨겨야 하듯이 수수께끼도 답을 금세 알아맞힐 수 없게 만드는 함정이 있어요. 이렇게 답을 가리고 있는 이런저런 훼방꾼들과 몰래 파 놓은 구덩이들을 잘 피해야 정답을 알아맞힐 수 있지요. 수수께끼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상상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신비로운 수수께끼 놀이 _문화의 뿌리를 배웁니다 지금부터 3,000년 전 인도에서는 벼에 이삭이 패기 시작하는 때부터 거두는 때까지 아이들한테 수수께끼 놀이를 즐기게 했다고 합니다. 수수께끼 문제를 탁 하고 풀면, 뻥 하고 뚫리는 느낌이 드는 것처럼 수수께끼 문제가 풀릴 때마다 딱딱한 씨앗에서 싹이 나오는 것을 도와준다고 믿었던 것이지요. 또 수수께끼가 신비롭고 성스러운 놀이여서 수수께끼 놀이를 하는 동안은 나쁜 것이 가까이 오지 못한다고 여겼답니다. 심심풀이 놀이로만 수수께끼를 즐긴 것이 아니라 수수께끼가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었다고 믿었던 것이지요. 이처럼 수수께끼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즐겼던 놀이입니다. 옛날 수수께끼에서는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문화의 뿌리를 느낄 수 있고, 새로 만든 수수께끼에서는 톡톡 튀는 신선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만드는 재미가 있는 수수께끼 _주의력과 창의력이 생깁니다 수수께끼는 어떤 사물에 대해 몰랐던 것을 깨닫게 해 주고, ‘저것이 참일까?’ ‘다르게 생각해 볼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못 맞힌 수수께끼 정답을 들으면 “아하, 맞아! 왜 그걸 몰랐지!”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무릎을 칩니다. 이처럼 수수께끼는 우리가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세계를 다시 한번 새롭게 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똑같은 것이라도 다르게 보고 생각하고 물을 수 있게 만듭니다. 수수께끼는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수수께끼 놀이를 하면서 둘레를 눈여겨 살피게 되고, 눈에 보이는 어느 하나도 허투루 보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쌓여 아이의 주의력과 창의력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 편해문이 직접 채록하고 고증한 수수께끼 이 책에 실린 수수께끼는 ‘놀이 연구가’로 알려진 편해문 선생님이 옛날 아이들 노래와 놀이, 옛이야기 들을 찾아서 온 나라 방방곡곡을 누빌 때 함께 찾아낸 것입니다. 수수께끼도 ‘말놀이’의 하나이기 때문에 놀이와 노래를 찾다 보니 함께 찾아내게 된 것입니다. 1995년에 처음 채록을 시작했고, 채록을 하러 돌아다닌 기간을 모두 더하면 10년 가까이 됩니다. 현장 조사와 더불어 자료 조사를 함께해 모자란 부분을 채워 나갔습니다. 우리 나라와 일본뿐 아니라 동아시아에 널리 퍼져 있는 노래와 놀이는 어떤 것이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아진 수수께끼들을 가지고 2006년부터 어린이 잡지 에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이 책에 실린 수수께끼 중에는 새로 만든 것도 있고, 현장 채록과 자료 조사를 통해 찾아낸 것들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새로 만든 수수께끼는 요즘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소재들을 골라, 수수께끼 놀이 고유의 재미를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수수께끼는 그만큼 길고 긴 문화 가치를 지닌 것들입니다. 오래돼서 낡고 가치 없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도 재미난 놀이가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수수께끼가 가진 힘입니다. ‘놀이’로 만나는 수수께끼 우리 말 속에는 말의 재미를 살려 주는 ‘말놀이’가 들어 있습니다. 이런 말놀이는 본래 아이들 놀이 장르입니다. 하지만 1990년대 전까지만 하더라도 수수께끼는 아이들 놀이 장르로 주목받지 못했고, 책으로 나와 있는 것들도 엉성하게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본래 아이들 놀이인 수수께끼를 지금 아이들한테 되돌려 주려면 먼저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수수께끼에 학습 요소를 담아서 공부로 받아들이게 하는 아니라 재미있는 놀이로 ‘수수께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둘레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수수께끼 200가지 ● 아무 잘못 없이 앞발 뒷발로 싹싹 비는 것은? ● 음매 음매 우는 나무는? ● 스무 개 되는 머리를 잘라도 죽지도 않고, 피도 흘리지 않는 것은? ● 맞을수록 잘 사는 것은? 답은 ‘파리, 소나무, 손톱 발톱, 팽이’입니다. 이처럼 이 책에는 동물, 식물, 몸, 옷, 집, 놀이, 자연처럼 우리 둘레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것들이 수수께끼로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우리 둘레에 있는 모든 것들이 수수께끼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고, 스스로 수수께끼를 만드는 재미를 알게 될 것입니다.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익히는 여러 가지 정보 ● 바닷속에서는 안 보이지만 물 밖에 나오면 보이는 것은? _음식 간을 맞출 때 넣어. 많이 넣으면 짜다 짜. ● 몸뚱이 하나에 손 세 개가 돋은 것은? _끓는 물에 데쳐서 말렸다가 무쳐 먹는 산나물이야. 조그만 아기들 손을 ○○○손이라고 해. ● 훅 불면 대머리가 되는 것은? _길가나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어. 노란 꽃이 지고 나면 솜털 같은 씨앗들이 동그랗게 달려. 그걸 훅 불면 대머리가 돼. ● 쉴 때는 서고 일할 때는 눕는 것은? _줄이 여섯 개인 것이랑 줄이 열두 개인 것이 있어. 황진이가 이 악기를 아주 잘 다루었대. 답은 ‘소금, 고사리, 민들레, 가야금’입니다. 이처럼 수수께끼 속에는 여러 가지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정보를 가르치고, 외워서 익히는 게 아니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깨닫게 합니다. 또 수수께끼 아래에 덧붙어 있는 힌트 속에도 여러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수수께끼만 들어서는 언뜻 답을 알 수 없지만, 힌트를 읽고 찬찬히 생각해 보면 답을 떠올릴 수 있지요. 수수께끼 문제를 듣고, 힌트를 읽고, 답을 떠올리면서 아이들은 그 사물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볼 것입니다.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익힌 정보들은 쉽게 잊히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수수께끼 놀이를 통해 사고력과 집중력, 상상력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그림 어린이들은 상상력이 아주 많습니다. 터무니없이 말도 안 되는 것, 허무하고 우스운 것, 신기한 것들에 끊임없이 관심을 보이는 때입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시시한 것처럼 보이는 것에도 아이들은 종종 열광하며 빠져들곤 합니다. 홍수진 화가는 특유의 재기발랄함으로 깨알같이 빽빽한 그림 속에 아이들의 터무니없고 우스운 상상력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아이들은 빽빽하고 정신없는 가운데서 무언가 찾아보는 걸 좋아합니다. 마치 혼자서만 그것을 알아낸 것처럼 재미를 찾아내고 기뻐합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내면의 상상력을 일깨우고, 재치와 웃음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구스범스 1
고릴라박스(비룡소) / R. L. 스타인 지음, 노은정 옮김, 소윤경 그림 /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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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박스(비룡소)명작,문학R. L. 스타인 지음, 노은정 옮김, 소윤경 그림
어린이의 불안을 공포로 표현한 현대 어린이 호러 걸작 '구스범스' 시리즈. 매 권마다 아이에게 친숙한 일상과 감정이 서서히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공포의 무대는 집, 학교, 여름캠프, 우리 동네 같은 아이 생활에 밀접한 공간이다. 공포의 주 소재 역시 형제자매 간의 질투, 친구들의 놀림에 대한 분노, 집을 떠나는 두려움 등 아이 마음속에 늘 자리한 부정적인 감정이다. 시리즈의 각 권에는 처키 같은 저주인형, 벗겨지지 않는 악마가면, 너무나 인간 같은 유령 등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익숙한 괴물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옛이야기, 영화, 뮤지컬 등 여러 장르를 통해 끊임없이 재해석되면서 두렵고 불쾌한 존재를 넘어 친숙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호러 문화의 아이콘이다. 1권 '목각 인형의 웃음소리' 편. 크리스는 복화술 인형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쌍둥이 언니 린디가 부러워 죽을 지경이다. 그러던 어느 날 크리스에게도 린디의 것과 똑같은 목각 인형 우디가 생긴다. 그날부터 들려오는 걸걸하고 기분 나쁜 목소리, 어딘가에서 뚫어질 듯 쳐다보는 눈빛, 한밤 중 방 안으로 돌아다니는 시커먼 그림자…. 목각 인형이 살아 있는 걸까?1995~1997년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어워드(Nickelodeon Kids' Choice Awards) 2000년 미국국립교육협회 어린이가 좋아하는 책 상 32개국, 4억 2,000만 명! 전 세계 어린이를 열광시킨 초대형 베스트셀러!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 호러 시리즈!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를 책으로 빠져들게 하는 마법 같은 책’ -스타트리뷴 어린이의 불안을 공포로 표현한 현대 어린이 호러의 걸작 시리즈! 지금까지 ‘어린이 호러’는 무서운 옛이야기나 학교 괴담류로 아이들에게 자극적인 오락일 뿐이라는 비판이 많았다. 그러나「구스범스」시리즈는 기존의 호러와는 완전히 다르다. 사실, 호러는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인 불안을 극대화하여 억압받는 인간의 무의식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장르다. 사회적으로 약자인 어린이는 예민하게 불안을 감지한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놓고 경쟁하는 형제자매, 또래 집단과의 갈등, 이사와 전학 등 어린이의 생활은 불안의 연속이다. 달리 말하자면 성장 자체가 불안을 이겨 나가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구스범스」시리즈는 바로 어린이에게 있어 성장의 불안을 소재로 다루었다. 매 권마다 아이에게 친숙한 일상과 감정이 서서히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공포의 무대는 집, 학교, 여름캠프, 우리 동네 같은 아이 생활에 밀접한 공간이다. 공포의 주 소재 역시 형제자매 간의 질투, 친구들의 놀림에 대한 분노, 집을 떠나는 두려움 등 아이 마음속에 늘 자리한 부정적인 감정이다. 따라서「구스범스」시리즈는 아이에게는 허무맹랑한 판타지가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인 동화이다. 이 시리즈가 전 세계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데는, 아이가 일상에서 느끼는 공포를 사실적인 재해석하는 데서 오는 공감이 크게 작용한다. 저주인형, 악마가면, 유령, 늑대인간 등 괴물들의 신선한 패러디! 이 시리즈의 각 권에는 처키 같은 저주인형, 벗겨지지 않는 악마가면, 너무나 인간 같은 유령 등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익숙한 괴물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옛이야기, 영화, 뮤지컬 등 여러 장르를 통해 끊임없이 재해석되면서 두렵고 불쾌한 존재를 넘어 친숙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호러 문화의 아이콘이다. 이 책의 독자라면 어디에선가 봄직한 각 권의 괴물들이 어떻게 어린이 문화에 맞게 패러디됐는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권 『목각 인형의 웃음소리』에서는 아이 손에 조종되는 복화술 인형이 저주인형으로서 등장해, 마치 아이 자신이 못된 짓을 하는 것인지 인형이 사악한 것인지 헛갈리는 기묘한 미스터리를 제공한다. 2권 『가면의 복수』는 놀림 받는 아이의 차오른 분노가 가면을 통해 발산되는 이야기다. 내면에서 제2의 인격을 나오는『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절묘하게 결합된 이야기다. 3권 『빈집의 숨바꼭질』은 정든 동네를 떠난 아이의 불안감이 유령으로 나타나 영화 「식스센스」와 같은 허를 찌르는 반전을 선사한다. 아이가 내면의 용기를 이끌어 낼 때, 공포가 해소된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우리 주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겁 많고 사랑받고 싶은 평범한 아이들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다가온 초자연적인 공포는 너무나 두려울 수밖에 없다. 이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는 그런 상황 속에서 어른들은 결코 공포를 감지하지 못하며 아이의 말을 믿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아이들은 아이들만의 용기로 공포를 물리치고 나아가 어른을 구출한다. 이 시리즈가 어린이 독자에게 안겨 주는 희열과 자신감은 대단할 수밖에 없다. 평소 자신보다 힘이 강한 존재(어른, 친구 혹은 선생님 등)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며 두려움을 느꼈다면, 이 시리즈는 그런 요소를 판타지로 맛보게 하여 스스로의 감정을 다른 시각으로 보고 극복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구스범스」시리즈는 호러동화이긴 하지만 폭력, 피 등의 자극적이고 잔인한 장면은 등장하지 않는다. 오직 심리적인 긴장을 통해 공포감을 조성하는데 이는 작가 R.L. 스타인의 놀라운 필력 덕분에 구현될 수 있었다. 이 시리즈는 호러 속에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시종일관 유지하는 재치가 돋보인다. [블로거]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 계속해서 다음 권을 읽고 싶다. 다음 권이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다. - Gon-cc(일본, amazon.jp) 치밀하고 잘 짜인 게 어린이를 위한 스티븐 킹의 소설 같다. 이렇게 매력적인 공포물은 처음이다. - 지나(미국, Goodreads) 지난 몇 년 동안 「구스범스」 시리즈를 92권 수집했다. 아마 나처럼 엄청난 열정을 쏟는 아이들이 수천만 명은 있을 것이다. - 블라드(이탈리아, 구스범스 팬블로거) 결코 잊을 수가 없는 내 인생의 책! 단 한 권을 꼽으라면 「구스범스」를 뽑겠다. - 누노 핀토(브라질, BIBLIBLOG) R.L 스타인은 독자가 원하는 걸 정말 잘 알고 있다. 그가 천천히 긴장과 공포를 전하면 독자는 모든 것을 잊고 빠져들 수밖에 없다. - 수전 세라(네덜란드, The ReadingList)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영리한 반전에 오싹한 소름이 돋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 - Leserattz(독일, 도서 전문 블로거) 중국에서만 7백만 부가 팔린 최고의 어린이책! 어린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재미있는 모험, 가장 스릴 있는 공포가 담겼다! - GAARA 119(중국, 도서 전문 블로거) 우리 학교 도서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책! 친구들끼리 생일 선물로 가장 많이 주고받는 책! - 브루어스(그리스, xn--qxaek7au.gr) R.L 스타인은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작가다. 무서운 이야기를 이렇게 유쾌하고 재미있게 쓸 수 있다니! - 칼라베라(아르헨티나, 팬블로거) 내 어린 시절 최고의 책! 「구스범스」 시리즈로 나는 독서 중독자가 되었다! - 리샤(아랍에미레이트, 블로거)
2학년에는 즐깨감 수와 연산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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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자연,과학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즐깨감 수학시리즈. 초등학생들이 연산 법칙이나 공식을 암기하여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지 않고, 생활 속에서 접하는 상황이나 퍼즐, 게임 등과 같이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책을 통해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고 원리를 이해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수학적으로 유연하게 사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일반 수학 문제들이 유형화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학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문제들이 나온다. 생활 속 주제들을 수학의 소재로 삼아 수학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여 생활 주변에서 수학 원리를 탐구하고 관찰할 수 있고, 수학적 사고력, 수학적 추론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수학교과서에서 많이 다루어지는 소재가 아닌, 스토리텔링, 퍼즐식 문제 해결 같은 흥미로운 소재를 사용해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여 수학적 사고력의 틀을 형성시켜 준다. 난이도별 문제 해결보다는 사고의 흐름에 따른 확장 과정을 중시한다.1 꼼짝 마! 덧셈과 뺄셈 1. 두 자리 수와 한 자리 수 셈하기 step 1. 어떤 돌을 주웠을까?/동물 운동회/step 2. 별 나라 하트 나라 땅속 개미마을/step 3. 학용품 고르기 2. 자릿값! 자리에도 값이? step 1. 수 모형 관찰/step 2. 어떤 수일까?/뛰어서 폴짝!/step 3. 차례대로 차례차례 3. 두 자리 수끼리 셈하기 step 1. 맛있는 알사탕/어떤 버튼을 누를까?/step 2. 카드놀이/step 3. 스티커 장터/ 이웃한 세 수끼리 수학 놀이터 - 연산 퍼즐 2 새로운 수학 세상으로 풍덩 1. 곱셈 구구 step 1. 세쌍둥이의 생일 파티/신비한 동물의 세계/step 2. 곱셈 미로/연결 큐브는 몇 개일까?/step 3. 가로 세로 곱셈 2. 세 자리 수끼리 셈하기 step 1. 등산/경주 여행/step 2. 보물은 어디에?/step 3. 멋쟁이 네오/네오 방 꾸미기 3. 읽고 푸는 수학 step 1. 의좋은 형제/아파트 주차장/회장 선거/step 2. 볼링 대회/step 3. 영화 관람 4. 분수 세상 step 1. 똑같이 나누어진 도형/step 2. 패턴 블록으로 표현하는 분수/케이크 나누기/깨진 유리 조각/step 3. 텃밭 가꾸기 수학 놀이터 - 분수 빙고 3 나는야 셈 박사 1. 숨은 수를 찾아서 step 1. 내 등번호를 찾아 줘/step 2. 동물 그림 카드/토끼들의 카드놀이/step 3. 사계절 그림 카드 2. 이런 저런 수 만들기 step 1. 수 만들기/step 2. 가장 큰 수 가장 작은 수/step 3. 동전 놀이 3. 규칙 찾고 셈하고 step 1. 고장 난 저울/step 2. 요술 상자/step 3. 신기한 로봇 수학 놀이터 - 성냥개비 퀴즈아이가 먼저 빠져드는 마법의 수학책 - 다양한 유형으로 문제마다 새롭다 - 생활 속 주제로 수학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 도전심을 유발해 생각하는 재미에 빠져든다 - 재미있는 스토리로 문제 상황에 쉽게 몰입한다 -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해 수학적 사고의 틀을 형성시킨다 학교 수학도 ‘즐/깨/감’으로 바뀝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이제 학교 수학도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으로 바뀌게 됩니다. 새로운 교육 과정의 목표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단순 암기해야 하는 내용은 대폭 줄게 되고, 프로젝트 학습이나 토의 토론식 수업이 중심이 됩니다.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이른바 ‘STEAM’ 교육이 강조되어 수학과 타 교과간 통합 교수학습이 시도되고, 수학 교과서에 스토리텔링 요소를 가미하여 흥미와 이해를 높이게 됩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지난 15년 동안 진행해 온 ‘즐거움, 깨달음, 감동 교육’이 이제 학교 교육에서도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즐깨감 수와 연산>은 뭐가 다른가요? 1. 일반 수학 문제들이 유형화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학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문제들이 나옵니다. 2. 생활 속 주제들을 수학의 소재로 삼아 수학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여 생활 주변에서 수학 원리를 탐구하고 관찰할 수 있습니다. 3. 반복 연습이 아닌, 사고의 계발을 중시합니다. 수학적 사고력, 수학적 추론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4. 수학교과서에서 많이 다루어지는 소재가 아닌, 스토리텔링, 퍼즐식 문제 해결 같은 흥미로운 소재를 사용합니다. 재미있는 활동이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여 수학적 사고력의 틀을 형성시켜 줍니다. 5. 난이도별 문제 해결보다는 사고의 흐름에 따른 확장 과정을 중시합니다. ‘즐/깨/감 수학’이란 무슨 의미인가요? ‘즐깨감 수학’은 즐거움, 깨달음, 감동 수학의 줄임말입니다. 우리나라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주도해 오고 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 문화를 창조한다’는 사명이 잘 반영된 책이지요. ‘즐깨감 수학’은 초등학생들이 연산 법칙이나 공식을 암기하여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지 않고, 생활 속에서 접하는 상황이나 퍼즐, 게임 등과 같이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수학에 대한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즐깨감 수와 연산>을 통해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고 원리를 이해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수학적으로 유연하게 사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즐깨감 수학 영역별’ 시리즈는 무엇인가요? 학년별 창의사고력 수학 학습서인 ‘즐깨감 수학(1~6학년)’ 시리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반응은 무척 뜨거웠습니다. “수학의 재미와 즐거움을 맘껏 경험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아리후니님), “즐겁게 깨달으며 감동받으며 수학 고민을 덜어준”(건강맘님), “아이들이 마치 퍼즐을 맞추듯이 또는 퀴즈를 풀어내듯이 재미나게 활동하면서 풀다 보니”(세입처럼님) 등과 같은 서평들이 이어졌고, 후속 시리즈의 출간 계획에 대한 문의도 많았습니다. ‘즐깨감 수학 영역별’ 시리즈는 <즐깨감 수와 연산>, <즐깨감 도형>, <즐깨감 규칙성과 문제해결>, <즐깨감 측정, 확률과 통계>의 네 가지 영역으로 7세, 1~4학년까지 학년별 1권씩으로 출간됩니다. 평소 자신이 없었던 영역에 대해 재미를 느끼고 집중적으로 도전함으로써 수학의 모든 영역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골고루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에게 추천합니다 - 단순 반복 연습으로 연산이 싫어진 아이 - 수학은 억지로 푸는 것으로 생각하는 아이 - 수학은 싫어도 퀴즈나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 - 다양한 응용 연산에 도전하고픈 아이 - 답을 알려 주기 전에 스스로 풀려고 하는 아이 - 교과서 수학을 넘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려는 아이 - 무엇보다, 수학과 친하게 해주고픈 현명한 엄마를 둔 아이! ▶<즐깨감 수와 연산>의 본문 구성과 특징 생각이 자라는 STEP 1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 소재를 가지고, 간단한 규칙이나 보기를 통해 문제 형식이나 원리를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도입 단계의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응용력이 커지는 STEP 2 문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좀 더 집중하면서 사고의 폭이 커지는 단계의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창의력이 샘솟는 STEP 3 사고의 폭이 가장 확장되는 단계로 수학적 추론 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끌어낼 수 있는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하루 10분 엄마놀이
카시오페아 / 이임숙 글 / 2016.03.21
12,000원 ⟶ 10,800원(10% off)

카시오페아체험,놀이이임숙 글
<엄마의 말 공부><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의 저자, 엄마들의 현실 육아멘토 이임숙 선생님이 쉽고 간단하고 재미있고 돈도 들지 않는 하루 10분의 놀이를 소개한다. 놀이가 좋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해야 잘 놀 수 있는지 모르겠고, 막상 놀아주려면 힘들기만 한 부모를 위해 쉽고 간단하게, 집안에서 따로 돈 들지 않고 할 수 있는 놀이를 알려주고자 이 책을 만들었다. 우리에게 필요한 놀이는 아이가 좋아하고 돈 안 드는 놀이, 엄마 아빠도 즐겁고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 않은 놀이, 놀다 보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 계속하고 싶어지는 놀이, 놀기만 했는데도 뭔가 배우고 성장하는 놀이이다.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것이 바로 ‘종이 한 장 놀이’이다. 이 책에는 아이의 나이나 성향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종이 한 장으로 재미있고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법 50가지를 담았다. 생각이 자라는 창의성 놀이, 인기 있는 아이로 키우는 사회성 놀이, 언어놀이 수학놀이 과학놀이로 구성했다. 모든 놀이법을 ‘엄마의 말’로 알려줌으로써, 놀이만큼 중요한 엄마의 놀이대화법과 피드백방법을 제대로 보여준다. ‘응용 및 확장활동’부분은 아이들을 더 깊고 다양한 생각으로 이끄는 다양한 놀이활용법을 담았고, ‘엄마를 위한 tip’은 놀이를 하다가 헷갈리는 여러 상황들에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엄마들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프롤로그: 아이와 재미있게 노는 엄마 아빠가 많아지기를 바라며 1장. 종이 한 장으로 세상에서 가장 쉬운 놀이를 지금 아이와 제대로 놀고 있나요 이런 놀이가 필요해요 재미! 재미! 재미있게 놀고 싶어요 내가 그동안 뭐했는지 모르겠어요 종이놀이로 얻는 심리적, 교육적 효과 놀이 후 피드백이 중요해요 마음 놀이 앨범 만들기 2장. 종이 한 장으로 키우는 흥미진진 창의성 놀이 종이놀이로 창의성을 #엄마놀이 1. 배 위에 종이 올리고 달리기 #엄마놀이 2. 인형 던져 종이 안에 골인! #엄마놀이 3. 발바닥 종이 스키 #엄마놀이 4. 입바람 불어서 목적지 도착하기 #엄마놀이 5. 구멍 뚫고 손가락 알아맞히기 #엄마놀이 6. 발로 종이접기, 찢기 #엄마놀이 7. 종이 길게 찢기 #엄마놀이 8. 자유 낙서와 퍼즐 놀이 #엄마놀이 9. 알까기 #엄마놀이 10. 스크래치 놀이 #엄마놀이 11. 그림 반쪽 붙여놓고 나머지 반쪽 그리기 #엄마놀이 12. 길게 이어진 인형 만들기 3장. 인기 있는 아이로 키우는 웃음 가득 사회성 놀이 종이놀이로 인기 있는 아이로 키우기 #엄마놀이 13. 종이에 탁구공 올리고 경주하기 #엄마놀이 14. 종이 뒤집기 게임 #엄마놀이 15. 사다리 타기 #엄마놀이 16. 둘이 한 손가락으로 종이 옮기기 #엄마놀이 17. 고깔과 공 만들어 공 받기 #엄마놀이 18. 눈감고 달팽이길 찾기 #엄마놀이 19. 종이를 얼굴에 붙이고 불어서 떨어뜨리기 #엄마놀이 20. 왕관 만들어 왕-신하 놀이 #엄마놀이 21. 오목 놀이 #엄마놀이 22. 오목이 아닙니다 놀이 #엄마놀이 23. 종이 징검다리 #엄마놀이 24. 삼등분 사람 그리기
다이너소어 : 개정판
예림아이 / 유미성 옮김 / 2012.04.10
6,500원 ⟶ 5,850원(10% off)

예림아이창작동화유미성 옮김
카르노타우루스가 나를 공격했어! 유성이 충돌해 숲이 불타 버리자 공룡 알라다와 여우원숭이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나섰어요. 하지만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일은 쉽지 않아요. 힘든 여행 속에서 알라다와 친구들은 힘을 모아 함께 사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데……. 1. 전 세계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명작! 꼭 읽어야 할 디즈니 명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작품을 모두 만날 수 있어요. 2.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감동을 그림책으로! 디즈니에서 만화 영화 상영 후 더욱 많은 사랑을 받으며 끊임없이 개발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3.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표현된 즐거운 그림책!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내용을 각색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 손에 쏙 잡히는 크기로 더욱 편하게 그림책을 볼 수 있어요. 4. 세계 명작을 리틀클래식북으로 만나요. 웃음, 감동, 사랑이 있는 디즈니 세계 명작을 부담 없는 가격의 리틀클래식북으로 만나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 동화, 디즈니와 만나다! 백설 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덤보, 알라딘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 명작들을 모두 모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보아온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은 원작보다 더 잘 알려져 원작보다 자연스럽게 느껴지지요. 예림아이에서는 디즈니의 명작 중 국내에서 많은 사랑받고 있는 20가지 이야기를 엄선해 디즈니 세계명작 리틀클래식북으로 출간했어요. 디즈니 세계명작 리틀클래식북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내용을 각색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림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읽은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낀 후 책을 더욱 친근하게 생각해 책 읽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르게 되지요. 만화영화 방영 이후 지금까지 끊임없이 개발된 애니메이션은 부모님들께는 익숙하면서도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귀엽고 아기자기함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거예요. 또한 아이 손에 쏙 잡히는 판형으로 아이들이 더욱 편하게 그림책을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친근한 디즈니의 이야기로 명작을 접한 아이들은 나중에 원작 이야기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예요. 귀가 커다란 아기 코끼리 덤보,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피터 팬, 언제나 사랑스러운 아리엘 등 개성만점 주인공들은 각각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에게 웃음, 감동, 사랑을 선사해요. 웃음, 감동, 사랑이 있는 디즈니의 명작 동화를 지금 만나 보세요.
잃어버린 생명 멸종동물
시공주니어 / 크리스티안 군치 지음, 윤소영 옮김 / 2005.09.15
8,000원 ⟶ 7,200원(10% off)

시공주니어자연,과학크리스티안 군치 지음, 윤소영 옮김
낙엽 스낵
웅진주니어 / 백유연 (지은이) / 2019.10.14
14,000원 ⟶ 12,6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백유연 (지은이)
아기 고라니, 멧돼지, 산토끼, 다람쥐, 들고양이, 작은 애벌레. 모두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사는 작은 생명이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먹이를 찾기 위해 사람들 곁으로 내려오면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게 되었다. 작가는 숲속 친구들이 가을날 행복하고 풍요로운 가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아기 고라니가 낙엽으로 스낵을 만들어 먹는다는 귀여운 상상력으로 표현했다. 낙엽 스낵을 만드는 고라니 옆에는 깜짝 손님도 등장한다. 이들은 고라니가 낙엽 씻는 것, 꽃잎 따는 것 등을 몰래 도와주면서 낙엽 스낵을 함께 만든다. 이렇게 모두가 함께 만찬을 준비하며 보다 풍성한 가을날이 완성된다.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날이에요. 가을이 오면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특별한 간식을 만드는 일입니다. 지글지글, 바삭바삭, 고소고소! 온 숲을 풍성하게 채우는 가을 만찬으로 초대합니다! 입으로 한 번, 마음으로 또 한 번 즐기는 아주 특별한 만찬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단순히 허기진 배를 채우는 것 이상으로 마음과 영혼을 위로하는 의미까지 담고 있다. 지친 어느 날, 누군가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 힘든 하루도 거뜬히 이겨낼 것만 같은 기운을 얻고, 좋은 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는 밥 한 끼로 더 큰 기쁨을 나눌 수 있게 하는 것처럼 말이다. 아기 고라니가 만드는 특별한 낙엽 스낵도 마찬가지다. 울긋불긋 색색으로 물든 선명한 낙엽을 골라 시냇물에 한 장 한 장 깨끗하게 씻어 햇볕에 앉아 바삭바삭 구워지기를 기다리는 과정은 오랜 기다림이 필요한 일이다. 아기 고라니는 낙엽, 바람, 햇볕, 솔잎 오롯이 자연이 주는 재료로 누구보다 정성스럽게 낙엽 스낵을 만들고, 여기에 정성스러운 마음 한 스푼까지 더 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주 특별한 음식을 완성한다. 이렇게 만든 낙엽 스낵은 숲속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 즐거운 가을날의 추억을 선물한다. 온 숲이 바삭바삭. 모두가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날 아기 고라니, 멧돼지, 산토끼, 다람쥐, 들고양이, 작은 애벌레. 모두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사는 작은 생명이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먹이를 찾기 위해 사람들 곁으로 내려오면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게 되었다. 작가는 숲속 친구들이 가을날 행복하고 풍요로운 가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아기 고라니가 낙엽으로 스낵을 만들어 먹는다는 귀여운 상상력으로 표현했다. 낙엽 스낵을 만드는 고라니 옆에는 깜짝 손님도 등장한다. 이들은 고라니가 낙엽 씻는 것, 꽃잎 따는 것 등을 몰래 도와주면서 낙엽 스낵을 함께 만든다. 이렇게 모두가 함께 만찬을 준비하며 보다 풍성한 가을날이 완성된다. 숲속 친구들과 함께 고소한 낙엽 스낵을 한 입 베어 물며 가을을 오롯이 느껴 보자. 감각을 자극하는 가을날의 하모니 울긋불긋 낙엽이 가득한 가을날의 풍경, 낙엽 스낵이 맛있게 구워지는 냄새, 바삭바삭 낙엽 스낵을 베어 무는 소리, 바스락거리는 낙엽의 촉감, 고소한 낙엽 스낵의 맛. 아기 고라니가 낙엽 스낵을 만드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감각이 되살아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여기에 작가가 콜라주로 하나하나 선명하게 작업한 낙엽과 꽃잎들이 책 속에서 살아나며 읽는 동안 마치 가을 풍경 속으로 산책을 하는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모든 감각이 하나의 하모니처럼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책 읽기 경험을 선사하는 책이다.
영어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 원어민 아이들은 어떻게 영어를 시작할까
한언 / 왕배정 글, 이선애 옮김 /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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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언영어교육왕배정 글, 이선애 옮김
아이들의 영어 교육방법으로 영어그림책 읽기를 추천한다. 영어에 서툴고 어려움을 느끼던 저자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에게 가장 노출이 많이 되어 있는 청각이 언어습득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임을 깨달았다. 이에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영어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했으며, 그 결과 아이들은 스스로 영어책을 읽고, 영어를 듣는 수준에 이르렀다. 저자는 영어그림책을 많이 읽어주어 아이를 영어환경에 되도록 많이 노출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엄마의 목소리로 책을 읽어줄 때, 아이의 어휘 능력은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100배 이상 월등하다. 때문에 영어그림책은 영어테이프보다는 엄마가 먼저 아이에게 직접 읽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영어를 학습이나 배움이 아니라 놀이로 생각하고 아이와 재미있는 동화를 함께 읽어보자. 이 책은 영어에 두려움을 느끼는 엄마들도 영어그림책 읽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단계별 영어그림책을 자세히 소개해주고 있다. - 머리말 - 들어가며 \'영어그림책\' 먹고 자란 아이들 영어는 환경이 만든다 영어그림책으로 영어환경 만들기 아이와 영어그림책은 함께 자란다 왜 영어를 해야 할까? 영어는 세계와 소통하기 위한 것 영어그림책으로 얻는 것 공부, 억지로 시키면 효과 있을까? 모국어 VS. 영어 영어는 결국 아이의 몫 영어그림책 어떻게 읽어줄까? 엄마의 영어 실력은 전혀 상관없다 영어 한마디, 모국어 한마디 영어와 모국어 1:1로 세 번, 그 다음에는 영어만 한 권을 완전히 통달한 후 다음 책으로 읽기 전 첫 준비 끈질김은 성공의 열쇠 아이가 듣는 것은 영어가 아니라 이야기 학습의 기초는 동기와 취미이다 첫 번째 이야기:《Stanley》 두 번째 이야기:《Winnie in Winter》 세 번째 이야기:《Here Comes the Strikeout》 네 번째 이야기:《Big Max》 다섯 번째 이야기:《Alexander, Who Used to be Rich Last Sunday》 영어에는 순서가 중요하다 먼저 듣고 말하고, 다음에 읽고 쓰기 외국어를 익히는 적절한 시기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일 아이의 신기한 언어적 본능 영어학원 꼭 다녀야 하나? 배워야 할 영어, 그림책에 다 있다 시험을 앞둔 아이들의 영어공부 나만의 영어그림책 리스트 조급해 말고 한 권이라도 완벽하게! 나의 비밀 영어그림책 리스트 - 첫 번째 단계(0~2세) - 두 번째 단계(2세) - 세 번째 단계(3세) - 네 번째 단계(4세) - 다섯 번째 단계(5세 이후) 영어공부의 좋은 도우미 카세트테이프 영어그림책만으로는 배가 고프다 소리로 듣는 이야기는 영어공부의 보물 순수한 억양과 발음 익히기 영어이야기 테이프를 선택하는 원칙 게임을 하면서 이야기를 들어도 될까? 듣기만 하고 글자를 보지 않아요 녹음테이프는 CD보다 실용적이다 나도 모르게 실력이 훌쩍 큰 아이 미국식 영어유치원, 보내도 될까? 영어유치원을 보내는 것도 용기 미국식은 곧 바람직한 영어환경일까? 입학 전 교육은 영어공부보다 더 중요해 영어유치원을 선택하는 기준 영어유치원 가면 아이의 모국어는 어떡하지? 영어동화책을 읽기 전, 부모의 준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모국어와 영어 그림책의 공평한 경쟁 엄마, 나 이거 안 읽을래 모국어, 영어 그림책 선택 시 주의할 점 영어는 자랑하기 위해 배우는 것이 아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부모가 믿어야 아이도 믿는다 궁금증 해결 Q&A 부모가 가장 알고 싶어 하는 Q&A - 부록(연령별 영어그림책 리스트) - 맺음말“알파벳보다 중요한 것은 듣기. 지금 당장 영어그림책을 들고 읽어줘라” 평생 아이들의 족쇄가 되어버린 영어. 아무리 학원을 다녀도, 연수를 다녀와도 수십 년을 공부한 영어는 외국인 앞에만 서면 무용지물이 되어 버린다.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어린 나이일수록 언어교육에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모국어도 잘 못하는 아이에게 영어까지 해줘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부모 역시 많다. 그렇다고 안 하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 만약 영어를 시작한다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언어습득능력이 최고조인 아이들이 평생 영어로 고생하지 않도록 하는 최고의 교육방법은 바로 영어그림책으로 읽기라고 말하고 있다. 아이가 알아듣는지 아닌지의 여부를 떠나 무조건 영어그림책을 많이 읽어주어 영어환경에 되도록 많이 노출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에게 영어회로를 만들어주면 평생 영어가 해결된다.” 아이의 뇌는 3세부터 5세 사이에 급격히 성장한다. 실제 모국어를 익히기까지는 말이 트이기 전인 3세 이전까지 끊임없이 언어에 노출되어야 한다. 이 시간만 약 10,000시간에 달하는데, 아주 어린 아이라고 할지라도 귀를 통해 끊임없이 그 언어를 머릿속에 스폰지처럼 흡수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아이는 몇 개 국어도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도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니 되도록 어릴 때부터 영어를 많이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는 아이에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읽는 것이다” 특히 책을 엄마의 목소리로 들려주면, 아이의 어휘 능력은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100배 이상 월등하다. 때문에 영어그림책은 영어테이프보다는 엄마가 먼저 아이에게 직접 읽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를 학습이나 배움이 아니라 ‘놀이’로 생각하고 아이와 재밌는 그림과 이야기를 공감한다면 영어그림책 읽기가 부담으로 느껴지거나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것저것 욕심을 내기보다는 꾸준함과 사랑으로 영어그림책 하나라도 완벽히 읽는 것이 핵심이다. 아이와 엄마가 좋아하는 책으로,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면 어느 순간 아이가 스스로 영어책을 손에 잡고 읽는 놀라운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별라와 하양투성이 공주
비룡소 / 공지희 지음, 설은영 그림 /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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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공지희 지음, 설은영 그림
별라와 하양투성이 공주의 청소 소동. 청소하기와 씻기를 싫어하는 별라가 세상 누구보다 지저분한 하양투성이 공주를 만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는 생활 판타지 동화이다.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 상상 등이 발랄한 문체로 생생하게 담겨 있다. 아울러 설은영 작가의 유머 있고 익살스러운 그림 또한 읽는 재미를 더한다. 아이들은 엄마의 일이라고만 여겨졌던 청소와 빨래, 설거지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간접 경험을 통해 엄마에 대한 고마움도 느낄 수 있다.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재미난 구성과 짧고 리듬감 넘치는 문체,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들이 지루하지 않게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청소하는 게 싫어 기차 타고 구름 동산에 갔어요 하양투성이 공주를 만났어요 첫 번째 방 - 이게 방이야? 쓰레기통이야? 두 번째 방 - 밥그릇 닦고, 냄비 닦고, 프라이팬 닦고 세 번째 방 - 이불 빨고, 수건 빨고, 팬티 빨고 백 번째 방 - 열려라! 금빛 문 은빛 문 고추장! 된장! 간장! 황금도깨비상 수상 작가 공지희가 들려주는 별라와 하양투성이 공주의 청소 소동 국내 대표 동화 작가 공지희의 저학년 동화『별라와 하양투성이 공주』가 (주)비룡소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별라와 하양투성이 공주』는 청소하기와 씻기를 싫어하는 별라가 세상 누구보다 지저분한 하양투성이 공주를 만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한다는 유쾌한 생활 판타지 동화이다. 작가 공지희는 2003년『영모가 사라졌다』로 황금도깨비상을 받으며 국내 판타지 동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은 바 있고,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 어린이 책 전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화작가이다. 방 정리하는 것을 싫어하는 딸에게서 소재를 얻어 쓴 이 작품에는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 상상 등이 발랄한 문체로 생생하게 담겨 있어 책읽기를 즐겁게 한다. 설은영 작가의 유머 있고 익살스러운 그림 또한 읽는 재미를 더한다. “난 청소하는 게 정말 싫어!” 양말이 이쪽에 한 짝 저쪽에 한 짝, 사인펜이랑 크레파스가 방바닥에 떽데굴떽데굴, 장난감 위에 인형들이 엎치락뒤치락, 별라 방은 꼭 돼지 형님 방 같다. 청소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막 어지르면서 놀면 얼마나 신이 나는데 엄마는 왜 자꾸 방을 치우라는 걸까. 별라는 머리를 감는 것도, 자주 씻는 것도 딱 질색이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 장난감들과 놀러간 구름나라에서 세상 누구보다 더럽고 지저분한 하양투성이 공주를 만나고 오더니 글쎄, 별라가 자기 방은 자기가 치우겠단다. 하양투성이 공주에게 잡혀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느라 고생한 별라가 어느덧‘자기 일은 스스로 하는 것’과 '깨끗하게 청소하고 씻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것. 아이들은 정리를 싫어하는 별라와 엽기적일 정도로 지저분한 하양투성이 공주가 벌이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함께하면서 자기의 잘못된 습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 엄마의 일이라고만 여겨졌던 청소와 빨래, 설거지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간접 경험을 통해 엄마에 대한 고마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재미난 구성과 짧고 리듬감 넘치는 문체,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들이 길지만 지루하지 않게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나는 상상과 아슬아슬한 모험이 듬뿍! 이 책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가득하다. 공룡 초록이와 아가씨 인형 꽃님이, 털북숭이 강아지 복실이처럼 인형들이 말을 하는 진짜 친구가 되어 주고, 내가 그린 기차를 타고 엄마 몰래 바다로, 하늘로 여행도 떠날 수 있다. 폭신폭신 몽글몽글한 구름 동산에서 퐁퐁 뛰어 놀기로 하고, 먹고 싶다는 생각만 하면 무엇이든 나오는 신비한 은빛 문도 만날 수 있다. 끔찍한 하양투성이 공주와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모험에 겁이 나기도 하지만 구름 미끄럼틀을 타고 따뜻한 엄마 품으로 돌아올 수 있어 그마저도 신나는 모험이 된다. 아이들이 모두 힘을 합쳐서 문을 밀었어요. 하지만 문은 꼼짝도 하지 않았죠. 혹시나 하고 당겨도 보았어요. 그래도 여전히 문은 열리지 않았어요.금빛 문도 마찬가지였어요. 꼼짝도 하지 않았어요.바깥에서 하양투성이 공주가 문을 두드렸어요."어서 이 문 열지 못해!"별라가 문에 대고 혓바닥을 쏙 내밀었어요.p86
명탐정 셜록 홈즈 7
국일아이 /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스튜디오 해닮 그림 /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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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아이명작,문학아서 코난 도일 지음, 스튜디오 해닮 그림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100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중 어린이에게 맞는 내용을 가려 뽑았으며, 어린이가 읽기 쉽도록 재구성하였다. 명탐정 셜록 홈스의 멋진 활약이 돋보이는 알쏭달쏭하고 흥미진진한 사건이 펼쳐진다. 7권은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 대표 단편인 「그리스어 통역관」,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 「마자랭의 다이아몬드」, 「프랜시스 카팍스 여사의 실종」 총 네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날카롭게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 홈스를 통해 추리 소설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첫 번째 이야기 - 그리스어 통역관 홈즈보다 뛰어난 사람 형만 한 아우 없다 수상한 통역 사람을 찾습니다 한발 늦은 도착 여동생의 복수 두 번째 이야기 -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 세상에서 가장 악독한 자 협상 실패 홈즈가 도둑질을? 수수께끼의 여인 과감한 복수 말할 수 없는 비밀 세 번째 이야기 - 마자랭의 다이아몬드 자신의 죽음을 예언하는 홈즈 예상치 못한 방문 계략에 빠진 실비어스 백작 홈즈의 제안 움직이는 밀랍인형 홈즈의 장난 네 번째 이야기 - 프랜시스 카팍스 여사의 실종 부유한 상속녀의 실종 의문의 털북숭이 남자 털북숭이 남자의 정체 감시에 걸려든 피터스 부부 관 속의 시신은 누구? 홈즈의 실수어린이의 상상력과 논리력을 키워 줄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 세계적인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인 《명탐정 셜록 홈즈》는 철저한 과학적 추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명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친구이자 조수인 왓슨의 추리를 통해 어린이는 논리력과 추리력, 그리고 판단력을 키울 수 있다. 《명탐정 셜록 홈즈》는 100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중 어린이에게 맞는 내용을 가려 뽑았으며, 어린이가 읽기 쉽도록 재구성하였다.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어린이에게 꼭 맞추어진 스토리로 재탄생한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명탐정 셜록 홈즈》로 추리 소설의 세계로 떠나보자! 아서 코난 도일과 《명탐정 셜록 홈즈》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읽으면 산업혁명으로 급격하게 변화한 세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셜록 홈즈가 활약한 시대는 서구에서 산업혁명과 시민혁명을 통해 근대 사회가 성립되고 현대 사회로 넘어오기 직전인 19세기 말, 20세기 초의 영국이다. 이 시기에는 세계 최초로 우편제도와 의무교육 등이 실시되었고 산업혁명으로 부자가 된 중산층이 생겨났다. 의무교육제도와 함께 대중도 문자를 읽을 수 있게 되면서 그간 상류계급의 특권이었던 잡지와 책을 서민들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변화한 세상 속에 등장한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고 홈즈는 마치 실제 인물 못지않은 엄청난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이후 셜록 홈즈는 현재까지 최고의 추리소설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어셔가의 몰락》, 《검은 고양이》 등으로 유명한 에드거 앨런 포는 추리소설을 창시했다고 평가받고, 셜록 홈즈라는 명탐정을 만들어 낸 아서 코난 도일은 추리소설을 완성했다고 평가받는다. 현대의 첨단 장비도, 유전자 감식기도 없이 오로지 자신의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력을 통해 모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명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유일한 친구이자 의학박사인 왓슨에게 벌어지는 수수께끼 사건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손에 땀을 쥐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셜록 홈즈의 활약이 돋보이는 네 가지 이야기 명탐정 셜록 홈스의 멋진 활약이 돋보이는 알쏭달쏭하고 흥미진진한 네 가지 사건이 펼쳐진다.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 대표 단편인 「그리스어 통역관」,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 「마자랭의 다이아몬드」, 「프랜시스 카팍스 여사의 실종」 총 네 편으로 구성된다. 날카롭게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 홈스를 통해 추리 소설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첫 번째 이야기_ 그리스어 통역관“마이크로프트 형은 뛰어난 관찰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능력을 범죄 수사에 써먹지 않지. 왜냐하면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밖으로 돌아다니는 걸 싫어해서야. 아니, 관심이 없다고나 할까? 형은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은 욕심이 없어. 그러니 자신이 관찰하고 추리한 것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애쓰지 않아.” 두 번째 이야기_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왓슨, 혹시 뱀을 목에 둘러본 적 있어? 그 사람을 보고 있으면 뱀을 목에 두른 느낌이 들어.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살인자들을 만나 봤지만 그 사람만큼 불쾌한 느낌을 주는 사람은 없었어.” 세 번째 이야기_ 마자랭의 다이아몬드“나는 범인을 잡기 위해 그물을 던져 놓았는데, 드디어 범인이 그물에 걸렸어. 그런데 범인만 걸렸을 뿐 다이아몬드는 그물 틈새로 빠져나가고 말았지. 나는 범인을 원하는 게 아니야. 다이아몬드를 뭔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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