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이불에 지도를 그렸어요
시공주니어 / 엘리자베스 드 랑빌리 (글), 마리알린 바뱅 (그림), 곽노경 (옮긴이) / 2008.10.25
9,500원 ⟶ 8,55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엘리자베스 드 랑빌리 (글), 마리알린 바뱅 (그림), 곽노경 (옮긴이)
이불이 뜨뜻한 느낌에 잠이 깬 톰. 이런, 오늘도 이불에 지도를 그리고 말았다. 외숙모 집에 가서 잘 때도 실수를 하면 큰일인데……. 며칠 후 외숙모네 간 톰은 자기 전에 물도 덜 마시는 등 노력을 해서 이불에 오줌 싸는 일을 피한다. 잠옷 바지에는 쌌지만 말이다. 이 책은 오줌싸개 버릇은 무의식 중에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야단쳐서도 안 되고, 다그쳐서도 안 된다고, 또한, 아이를 지켜보며 느긋하게 기다려 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한다. 부모들은 이 책을 읽으며 톰의 부모님처럼 여유로운 자세가 아이의 그릇된 행동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깨달을 수 있다.우리 아이와 꼭 닮은 사랑스러운 톰의 이야기! “이제는 오줌 싸지 않을 거예요” 톰은 오늘도 달력에 구름을 그렸어요. 어젯밤에 자다가 오줌을 쌌거든요. 날마다 달력에 해를 그려야 외숙모 집에서 잘 때 아무 일도 없을 텐데. 톰이 잘 해낼 수 있을까요? EBS , SBS 자문위원 신철희 선생님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책! 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담은 따뜻한 생활 동화로, 날마다 크는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해 줍니다. 또 하루하루 일어나는 일들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아이들이 꼬마 친구 톰처럼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각 권의 이야기 끝에는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라는 공간을 마련하여, 주제와 연관된 도움 글을 실었습니다. 작품의 특징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려 주세요! 아이들은 일정한 나이가 되면, 똥오줌을 가릴 줄 알게 된다. 하지만 낮에 잘 가리는 아이들도 밤에는 실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밤은 무의식이 작용하기에 아이들이 마음먹는 대로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톰은 자꾸 이불에 지도를 그려 걱정이 태산이다. 안 그러고 싶은데…… 속도 상한다. 하지만 엄마와 함께 오줌을 안 싸면 달력에 해님을, 싸면 구름을 그리며 재미나게 이를 극복해 간다. 밤에 오줌을 싼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톰의 마음에 공감하며 위로를 받고, 톰이 오줌싸개 버릇을 고친 것처럼 자신도 해낼 수 있다는 다짐을 하게 될 것이다. 오줌싸개 버릇은 무의식 중에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야단쳐서도 안 되고, 다그쳐서도 안 된다. 아이를 지켜보며 느긋하게 기다려 주는 것이 최선이다. 실수로 오줌을 싸면, 아이 스스로 이미 스트레스를 받고 죄책감을 갖기 때문에, 부모가 혼을 내면 아이는 좌절감에 빠지게 된다. 부모들은 이 책을 읽으며 톰의 부모님처럼 아이한테 보조를 맞추고 느리게 걸을 줄 아는 여유로운 자세가 아이의 그릇된 행동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작품 내용 이불이 뜨뜻한 느낌에 잠이 깬 톰. 이런, 오늘도 이불에 지도를 그리고 말았다. 외숙모 집에 가서 잘 때도 실수를 하면 큰일인데……. 며칠 후 외숙모네 간 톰은 자기 전에 물도 덜 마시는 등 노력을 해서 이불에 오줌 싸는 일을 피한다. 잠옷 바지에는 쌌지만 말이다.


범블아디의 생일 파티
시공주니어 / 모리스 샌닥 글.그림, 조동섭 옮김 / 2013.08.10
11,500원 ⟶ 10,35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모리스 샌닥 글.그림, 조동섭 옮김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27권. <괴물들이 사는 나라>, <깊은 밤 부엌에서>의 작가 모리스 샌닥이 마지막 열정을 불태운 가치 있는 작품이자, 샌닥 자신의 인생을 담은 의미 있는 작품이다. 오랫동안 뇌졸중으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침상에서 생활해 오던 샌닥은 어린이와 그림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고, 죽음을 앞둔 8개월 전, 30년 만에 이 그림책을 펴냈다. 이 책은 1970년대 미국의 유명 어린이 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방영된 만화의 일부분을 가지고 만든 그림책으로, ‘범블아디’는 짐 헨슨과 함께 작업하며 탄생시킨 캐릭터이다. 방송에서는 등장인물들이 모두 사람인데 반해, 책에서는 돼지로 의인화되어 더 익살스러운 느낌을 준다. 모리스 샌닥은 파리 리뷰 지와의 인터뷰에서 돼지가 매우 사랑스럽고 똑똑한 동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범블아디’는 작가가 무한 애정을 쏟아 자신과 동일시하여 탄생시킨 캐릭터인 것이다. 이처럼 돼지 범블아디는 그림책의 거장의 모습이 투영되어 더욱 매력을 발산한다.《괴물들이 사는 나라》, 《깊은 밤 부엌에서》의 작가 모리스 샌닥이 30년 만에 내놓은 그림책! “범블아디의 엉뚱하고 비밀스러운 생일 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세기 최고의 그림책 작가로 알려진 모리스 샌닥은 어린이들의 삶을 아름답게만 묘사하려는 기존 그림책의 틀을 깨고 아이들의 갈등과 두려움과 고통을 진실되게 묘사하려 애쓴 작가이다. “나는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그림책에 흔히 표현되는 것처럼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험난한 세상에 어떻게 맞서서 극복해 나가는지에 관심이 있다.”고 말한 모리스 샌닥은 진짜 아이들의 삶과 생각을 표현한 사람이었다. 어둠과 밝음, 두려움과 유머러스함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그의 그림책들은 미국 그림책 발전에 기폭제 역할을 했으며, 현대 그림책의 새 장을 연 작품들로 평가받고 있다. 늘 마음속에 여덟 살짜리 소년을 품고 살았다는 모리스 샌닥의 마지막 그림책 ≪범블아디의 생일 파티≫는 작가의 마지막 열정을 불태운 가치 있는 작품이자, 샌닥 자신의 인생을 담은 의미 있는 작품이다. ★ 현대 그림책의 거장, 모리스 샌닥이 생애 마지막으로 선보인 그림책! 오랫동안 뇌졸중으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침상에서 생활해 오던 샌닥은 어린이와 그림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고, 죽음을 앞둔 8개월 전, 30년 만에 그림과 글을 함께 작업한 《범블아디의 생일 파티》를 세상에 선보였다. 이 책은 2011년 미국에서만 초판 50만 부 제작으로 출간 전부터 모리스 샌닥의 신작으로 미국 대륙을 흥분시켰다. 이 책은 1970년대 미국의 유명 어린이 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방영된 만화의 일부분을 가지고 만든 그림책으로, ‘범블아디’는 짐 헨슨과 함께 작업하며 탄생시킨 캐릭터이다. 방송에서는 등장인물들이 모두 사람인데 반해, 책에서는 돼지로 의인화되어 더 익살스러운 느낌을 준다. 모리스 샌닥은 파리 리뷰 지와의 인터뷰에서 돼지가 매우 사랑스럽고 똑똑한 동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범블아디’는 작가가 무한 애정을 쏟아 자신과 동일시하여 탄생시킨 캐릭터인 것이다. 더군다나 범블아디의 생일 6월 10일은 바로 모리스 샌닥의 실제 생일이다. 어쩌면 작가는 죽기 전 마지막 생일 파티를 범블아디와 함께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범블아디는 웃기면서도 건강하다. 때로는 뱀처럼 교활하기도 하다. 내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갖춘 캐릭터이다”(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처럼 돼지 범블아디는 그림책의 거장의 모습이 투영되어 더욱 매력을 발산한다. ★ 삶과 놀이에 대한 아이들의 욕망을 경쾌하게 풀어 낸 작품 아이들도 어른들처럼 삶에 대한 의지와 욕망을 가진 하나의 인격체이다. 그런데 어른들과 달리 자신의 욕망을 놀이로 만들어 내는 창의성이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범블아디도 난생 처음 생일 파티를 열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혀 몰래 비밀 파티를 열 계획을 세운다. 사실 범블아디는 가족들의 무심함 속에서 생일 파티를 한 번도 열지 못했다. 그리고 여덟 살에는 가족들이 모두 죽고 졸지에 고아가 되었다. 그래서 범블아디의 심리 기저에는 죽음에 대한 공포와 외로움이 깔려 있다. 인자한 애덜라인 고모가 아니었다면, 생일 선물도 생일 파티도 없었을 것이다. 범블아디에게 있어서 생일 파티는 한마디로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삶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순간이다. 생일 파티에 친구들을 초대하는 여느 아이들처럼 범블아디 역시 친구들을 초대해 신 나는 파티를 즐기려 한다.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초대받은 친구들이 진짜 친구라기보다는 거리를 오가는 낯선 이웃들이라는 점이다. 어찌 보면 그 모습이 불량스럽기도 하고, 거칠어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범블아디한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면과 의상으로 변장하고 오는 가장무도회이니 얼굴이 낯설어도 상관없는 것이다.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복장으로 방문한 손님들. 그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고 흥청망청 마시며 놀면 그것으로 대 만족이다. 범블아디에게 있어서 생일 파티는 단순한 파티가 아니라 900세까지 살기를 바라는 시끌벅적한 축제이다. ★ 어른과 아이 사이의 미묘한 갈등과 해소를 극적으로 다룬 작품 고아인 범블아디는 무심한 가족들과는 달리 다정하고 세심한 고모와 한 가족이 되었다. 애덜라인 고모는 범블아디의 아홉 살 생일 파티를 멋지게 해 주려는 마음이 가득하다. 최고급 카우보이 의상과 케이크를 선물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고모는 자신의 방법으로 범블아디의 엄마 역할을 해 주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 그런데 범블아디는 엉뚱하게 딴 생각만 하고 있다. 고모가 열어 주고 싶은 생일 파티는 범블아디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직접 생일 초대장을 만들고, 이웃들을 초대해 어떤 제약도 받지 않고 마음껏 즐기는 축제의 장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범블아디와 애덜라인 고모가 아직은 불안정하고 조금은 어색한 관계임을 느끼게 된다. 입양이라는 형태를 통해 새로운 가족 관계가 형성되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서로의 마음이 엇갈리고 갈등하게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범블아디는 고모가 싫어하는 짠물을 마시고, 음식들을 마구 먹어 대며 집 안을 엉망으로 만든다.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 몰래 장난을 치며 집 안을 엉망으로 만드는 모습과도 같다. 그러나 비밀스럽게 벌이는 일은 항상 부모에게 들켜 혼나는 것으로 끝나지 않던가. 생일 파티 현장을 목격한 애덜라인 고모 역시 범블아디에게 호통을 친다. 꿈과 같던 파티는 끝나고, 현실 속에서 고모와 단 둘이 마주한 범블아디. 싱글벙글 즐겁던 범블아디의 표정은 온데간데없고, 어느새 훌쩍거리며 고모에게 용서를 빈다. 결국 마음 착한 고모와 범블아디는 서로를 향해 달려가며 극적으로 화해한다. 이는 아이와 부모(이 책에서는 애덜라인 고모) 사이의 갈등과 해소, 그리고 사랑이 싹터 가는 상황을 잘 보여 준다. ★ 그림책 곳곳에 담긴 재치와 유머 이 책의 그림은 어찌 보면 어린아이가 그린 것처럼 귀엽고 재미나면서도 작가 특유의 뛰어난 회화적 화풍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대가의 면모를 느끼게 한다. 수채 물감과 연필과 색연필로 역동적인 모습과 실감나는 얼굴 표정을 그려 냈으며, 그림 속에 들어가는 텍스트들을 손수 써서 글자이면서도 그림과 하나가 되는 연출을 이루어 냈다. 다양한 가면과 의상을 입고 나타난 초대받은 손님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본격적으로 파티가 열리는 부분에서는 글 없이 화면 가득 흥겨운 파티 풍경이 펼쳐지는데, 그들의 가면과 의상을 보면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다국적이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피에로, 보안관, 인디언, 선장, 해적, 곡예사 등 모습도 다양하고, 얼굴 표정은 모두 익살스럽고 기괴한데, 이것이 돼지인지 사람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이다. 또 한 가지! 《범블아디의 생일 파티》에서는 9라는 숫자가 매우 강조되어 나타난다. 아홉 번째 생일은 범블아디에게 있어서 처음으로 파티를 열게 된 역사적인 날이기 때문이다. 본문 그림에서도 9라는 숫자가 스페인어(NUEVE), 이탈리아어(NOVE), 프랑스어(NEUF), 고대 그리스어(ENNEA), 네덜란드어(NEGEN), 러시아어(aebrtb) 등 다양한 언어로 표기되어 있을 정도이다.


엄청나게 큰 곤충 백과
어스본코리아 / 에밀리 본 지음, 파비아노 피오린 그림 / 2017.03.13
15,000원 ⟶ 13,5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에밀리 본 지음, 파비아노 피오린 그림
사람 팔보다 긴 ‘말레이시아긴대벌레’, 접시보다 큰 ‘큰농발거미’, 다리가 250개 달린 ‘아프리카대왕노래기’ 등 깜짝 놀랄 만한 곤충과 벌레들을 큼직하고 섬세한 그림으로 보여 준다. 세상에서 ‘엄청나게 큰 날개를 가진 곤충’, ‘가장 다리가 많은 벌레’, ‘가장 힘이 센 곤충’, ‘가장 무거운 나방’, ‘가장 오래 사는 곤충’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 준다. 책장만큼 커다란 플랩이 열리고 또 열리면 다양한 곤충과 벌레들이 거의 실제 크기와 같은 크기로 나타난다. 또한 적으로부터 몸을 숨기는 위장술, 독을 이용한 사냥 방법 등 책장 구석구석에 실린 흥미로운 사실들을 찾아보면서 주의 깊게 관찰하고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자세를 익힐 수 있다.엄청나게 큰 곤충과 벌레 엄청나게 큰 날개 엄청나게 많은 다리 곤충들의 숨바꼭질 무시무시한 곤충과 벌레 엄청나게 큰 딱정벌레 엄청나게 큰 무리의 곤충 엄청나게 특이한 곤충 커다란 플랩 4장을 활짝 열면 펼쳐지는 엄청나게 놀라운 곤충과 벌레의 세계! *3~5세 누리 과정 ‘자연탐구’ 영역 *3~5세 누리 과정 ‘자연탐구’ 영역 생명체와 자연환경 알아보기 ◆ 커다란 플랩으로 보는 우리 아이 첫 백과사전, 엄청나게 큰 백과 시리즈 나를 둘러싼 세계를 관찰하기 시작한 아이들은 무엇을 궁금해할까요? 호기심 많은 3~5세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주제를 골라 그림 백과 형식으로 풍성하게 담아낸 커다란 플랩북 「엄청나게 큰 백과」 시리즈가 아이들을 흥미진진한 탐구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각 권에서는 곤충과 벌레, 탈것과 기계, 공룡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지요. 책장만큼 커다란 플랩을 열고 또 열어서 활짝 펼쳐지는 길쭉한 장면이 아이들의 시선을 붙잡아요. 작은 특징이 잘 묘사된 커다란 그림과 간결한 글이 아이의 집중력을 북돋아 주고 호기심을 키워 줍니다. ◆ 아주아주 크고 특이한 ‘곤충과 벌레’들을 커다란 플랩북으로 만나 보아요! 다양한 곤충과 벌레의 종류부터 생태적 특징까지 두루 살펴보세요. 세상의 수많은 곤충과 벌레들 중에서도 엄청나게 크고 특별한 특징이 있는 곤충과 벌레들의 생태를 알아볼까요? 사람 팔보다 긴 ‘말레이시아긴대벌레’, 접시보다 큰 ‘큰농발거미’, 다리가 250개 달린 ‘아프리카대왕노래기’ 등 깜짝 놀랄 만한 곤충과 벌레들을 큼직하고 섬세한 그림으로 보여 주지요. 세상에서 ‘엄청나게 큰 날개를 가진 곤충’, ‘가장 다리가 많은 벌레’, ‘가장 힘이 센 곤충’, ‘가장 무거운 나방’, ‘가장 오래 사는 곤충’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 줘요. 책장만큼 커다란 플랩이 열리고 또 열리면 다양한 곤충과 벌레들이 거의 실제 크기와 같은 크기로 나타나요. 또한 적으로부터 몸을 숨기는 위장술, 독을 이용한 사냥 방법 등 책장 구석구석에 실린 흥미로운 사실들을 찾아보면서 주의 깊게 관찰하고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자세를 익힐 수 있어요. ◆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간결한 글과 입체적인 그림! 글자를 익히고 사물을 관찰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커다란 플랩을 활용한 넓은 판면에 펼쳐진 큼직큼직한 그림과 짧고 쉬운 글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자연을 탐험하듯이 두루두루 살펴보는 즐거움을 줘요. ‘곤충과 벌레’라는 놀라운 생물들이 서로 어떻게 다르고 각각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섬세한 그림을 통해 알아볼 수 있어요. 큰 곤충과 벌레는 실제 크기와 거의 같게 그려져 크기를 보다 생생하게 느끼게 하지요. 곤충이나 벌레의 이름뿐 아니라 생태적 특징도 함께 알려 줘서 어떤 생물인지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요. 곤충과 벌레의 몸 크기, 날개, 다리 같은 생김새부터 위장술과 독, 무리 지어 사는 등의 행동까지 다양한 생태 정보를 어렵지 않게 알려 주지요.


열려라 까꿍! 모양 놀이
어스본코리아 / 펠리시티 브룩스 글, 멜리산드 루스링거 그림 / 2016.05.01
13,000원 ⟶ 11,7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펠리시티 브룩스 글, 멜리산드 루스링거 그림
책 속에 알록달록 80개 플랩이 가득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까꿍 놀이를 하듯 플랩을 열어 그림이 가리키는 모양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플랩을 하나씩 열어 가면서 세모, 네모, 원, 별 등 모양의 이름과 형태를 익히고, 하단의 그림과 낱말을 보고 그림의 짝을 찾도록 구성했다. 색깔을 익히고 숫자를 세는 활동도 할 수 있다. 플랩 속 사물이 어떤 모양을 나타내는지 알아맞히고 플랩을 열면 모양이 어떻게 변할지 추측하면서 재미있게 모양을 익힐 수 있다.80개 플랩을 열면 어떤 모양이 나올까? ◆ 알록달록 80개 플랩을 열면 뭐가 나올까? 까꿍 놀이하며 모양을 익혀요! 책 속에 알록달록 80개 플랩이 가득해요. 열려라 까꿍! 아이들이 좋아하는 까꿍 놀이를 하듯 플랩을 열어 그림이 가리키는 모양이 무엇인지 알아보아요. 플랩을 하나씩 열어 가면서 세모, 네모, 원, 별 등 모양의 이름과 형태를 익히고, 하단의 그림과 낱말을 보고 그림의 짝을 찾아요. 색깔을 익히고 숫자를 세는 활동도 할 수 있지요. 플랩 속 사물이 어떤 모양을 나타내는지 알아맞히고 플랩을 열면 모양이 어떻게 변할지 추측하면서 재미있게 모양을 익힐 수 있답니다. ◆ 모양에 대한 감각과 인지력이 쑥쑥! 다양한 모양을 배우고 찾으면서 모양에 대한 감각을 기를 수 있어요. 도형부터 사물과 동물의 생김새까지 차근차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모양을 표현하는 다양한 낱말을 익히고 모양에 대한 감각과 인지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그림의 짝을 맞추고, 숨은 그림을 찾으며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워 나가요.
말랑말랑 쪼글쪼글 내 배꼽
올리브(M&B) / 구성애.조선학 글, 일러스티 그림 / 2012.03.01
11,000원 ⟶ 9,900원(10% off)

올리브(M&B)창작동화구성애.조선학 글, 일러스티 그림
구성애와 뽀로로가 함께하는 유아 성교육 그림책 시리즈. 성과 관련된 기본 내용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게 풀어 썼다. 동화 내용만으로는 이해가 부족한 부분들은 뽀로로 친구들의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말랑말랑 쪼글쪼글 내 배꼽>은 생명이 잉태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배운 내용을 스티커로 붙이며 놀이 방식으로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놀이 페이지와, 구성애 선생님의 설명이 담긴 정보 페이지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쪼글쪼글하고 말랑말랑한 배꼽의 비밀! 배꼽이 엄마와 나를 이어주는 사랑의 표시라는 걸 알게 될 거예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는 자기가 얼마나 사랑받으며 자란 존재인지 깨닫겠죠. 성교육의 최고 권위자 구성애 선생님과 어린이 친구들의 대통령 뽀로로가 만났습니다! 올리브엠엔비의 대표 출간 도서인 <구성애의 성교육 시리즈>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약 25만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입니다. 다년간의 출판 경험을 바탕으로 초.중.고등학교 교육 콘텐츠 및 성인 콘텐츠를 확립한 올리브엠엔비는 유아 성 교육 콘텐츠를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전 세계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사랑받는 ‘뽀로로’가 함께하여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그림책이 탄생했습니다. 성교육의 대명서 ‘구성애’와 어린이 대통령 ‘뽀로로’가 함께하는 성교육 그림책은 유아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쉬운 성적 지식을 설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나아가, 최근 극심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 성폭행 관련 사고를 예방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유아들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과 지식을 심어주게 될 것입니다. 성과 관련된 기본 내용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게 풀어 썼습니다. 어려운 성교육 관련 지식을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성교육은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이 책은 푸른아우성에서 접한 다양한 유아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 꼭 필요한 성 관련 지식들을 동화식으로 풀어낸 것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술술 읽는 동안 자신의 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명이 얼마나 존귀한 것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뽀로로와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성교육 시간! 동화 내용만으로는 이해가 부족한 부분들은 뽀로로 친구들의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책을 읽다가 아이들이 갑작스럽게 질문을 하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자세하고 쉬운 설명 가이드가 책 곳곳에 있으니까요. 아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페이지와 풍부한 정보 페이지! 그저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교육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지요.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배운 내용을 스티커로 붙이며 놀이 방식으로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놀이 페이지와, 구성애 선생님의 설명이 담긴 정보 페이지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성교육을 할 때 가장 좋은 선생님은 바로 부모님입니다. 이 책을 읽은 후에 아이와 함께 알찬 독후활동 페이지를 활용해 보세요. 아이는 가장 현명한 스승으로부터 알차고 귀한 성교육의 기초를 쌓게 될 것입니다.


혼자 놀아도 재미나요
시공주니어 / 콜레트 엘링스 지음, 이정주 옮김, 마리알린 바뱅 그림 / 2008.09.25
7,000원 ⟶ 6,3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콜레트 엘링스 지음, 이정주 옮김, 마리알린 바뱅 그림
진짜 쉬운 다섯 번 종이접기 : 바다동물
스마트베어 / 만들기 아저씨 기획.구성, miko 그림 / 2016.09.01
7,500원 ⟶ 6,75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만들기 아저씨 기획.구성, miko 그림
'다섯 번 종이접기'는 생애 첫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쉬운 종이접기 방법을 고안했다. 다섯 번 만 접으면 크고 작은 바다 동물들이 뚝딱뚝딱 완성되어 어린 아이들도 큰 어려움 없이 접을 수 있다. 또한 바다 동물 그림이 그려진 색종이가 제공되어 완성도 높은 종이접기가 가능하며, 색종이에 번호가 표기되어 있어 접는 순서를 확인할 때 편리하다. 책 속에 들어 있는 배경판과 스티커로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상어, 고래, 문어 등 크고 작은 바다 동물의 표정을 꾸미고 배경판에 세워 멋진 바닷속 세계를 만들어 보자. 다양한 놀이를 통해 소근육 발달은 물론 언어와 사고력, 창의성 함양에 큰 도움을 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다섯 번 만에 접는 진짜 쉬운 종이접기! 종이접기는 손가락을 활용한 놀이로 소근육 발달은 물론 두뇌 발달에 효과적입니다. 평면의 색종이가 입체적인 형태로 바뀌는 것을 경험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접는 순서에 맞춰 하나하나 접다 보면 집중력도 기르게 되지요. 종이접기는 성장하는 어린이들이 종이 한 장으로 최고의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놀이 활동입니다. 는 생애 첫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가장 쉬운 종이접기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다섯 번 만 접으면 크고 작은 바다 동물들이 뚝딱뚝딱 완성되어 어린 아이들도 큰 어려움 없이 접을 수 있지요. 또한 바다 동물 그림이 그려진 색종이가 제공되어 완성도 높은 종이접기가 가능하며, 색종이에 번호가 표기되어 있어 접는 순서를 확인할 때 편리합니다. 책 속에 들어 있는 배경판과 스티커로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상어, 고래, 문어 등 크고 작은 바다 동물의 표정을 꾸미고 배경판에 세워 멋진 바닷속 세계를 만들어 보세요. 다양한 놀이를 통해 소근육 발달은 물론 언어와 사고력, 창의성 함양에 큰 도움을 줍니다. 어린 아이도 쉽게 접을 수 있는 로 생애 첫 종이접기를 시작하세요! 1. 다섯 번 만에 크고 작은 바다 동물이 완성돼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짜잔~ 무서운 상어가 완성되었어요. 다섯 번 만에 접을 수 있는 진짜 쉬운 종이접기예요. 손놀림이 자유롭지 않은 어린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어 적극적인 놀이 활동이 가능하고,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끼지요. 2. 그림 색종이가 들어 있어요! 색종이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요. 엄마랑 같이 접을 수 있는 색종이가 바다 동물별로 2장씩 들어 있어요. 색종이에 접는 순서와 중심선, 점선 등을 표시해 두어 처음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아이들도 어려움 없이 접을 수 있지요. 바다 동물 그림이 그려진 색종이로 실감 나는 종이접기를 시작하세요. 3. 누구나 접을 수 있게 동영상을 수록했어요! 아직도 종이접기가 어렵나요? 그래서 동영상을 따로 제작했습니다. 본문의 QR 코드를 찍기만 하면, 만들기 아저씨가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볼 수 있어요. 동영상을 보며 하나하나 따라 접다 보면 종이접기가 즐거워진답니다. 이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만들기 아저씨와 함께 종이접기를 시작하세요. 4. 배경판에 크고 작은 바다 동물들을 꾸미세요! 종이접기가 모두 끝났나요? 그렇다면 상어, 고래, 문어 등 크고 작은 바다 동물들을 배경판 위에 세워 멋진 바닷속 세계를 꾸며 보세요. 여러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 역할극을 하다 보면 아이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높이게 되지요. 5. 스티커를 붙여 내 맘대로 꾸며요! 바다 동물의 무늬를 비롯해 동글동글 큰 눈, 방긋방긋 웃는 눈 등 다양한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내가 만든 종이접기에 스티커를 붙이며 나만의 바다 동물을 만들어요.
북유럽 그림책 15선 세트 (전15권)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6.10.01
66,000

삼성출판사창작동화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네덜란드 그림책 15권을 엄선한 북유럽 창작 동화 컬렉션.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 작가, 볼로냐 도서전 선정 일러스트레이터, 런던 도서전 선정 최우수 출판사 등 수준 높은 그림책들을 한 번에 만나 보는 좋은 기회이다. 네덜란드 그림책 는 '누구나 사는 모습이 다르지만 이상할 거 하나도 없어.'라고 말한다. 노르웨이 그림책 는 '괜찮아, 괜찮아! 일부러 그런 게 아니잖아.'라고 말한다. 덴마크 그림책 는 '모든 아이가 다 똑같이 놀 필요는 없어. 나다운 게 제일 좋아!'라고 말한다. 스웨덴 그림책 는 배 속에 있는 태아의 눈으로 첫째를 맞이하는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이처럼 그림책 15권이 각각 공감 능력과 자존감, 상상력을 높여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트레오, 에니스, 그리고... (마리아 닐손 토레 글·그림, 조은수 옮김) 쿠란의 보물 찾기 (리사 모로니 글·그림, 김상열 옮김) HUGO (미아 닐손 글·그림, 홍연미 옮김) 구름 소녀 (사키위아 아미 글, 안네 루이세 라우게센 그림, 황덕령·한진아 옮김) 꿀꺽, 비밀을 삼켰어요 (핌 판 헤스트 글, 닝커 탈스마 그림, 한진아 옮김) 페니 공주의 비밀 (타이스 판데르헤이던 글·그림, 최윤정 옮김) 페트라와 점점점 (마리아 닐손 토레 글·그림, 한진아 옮김) 둘째 (페르 닐손 글, 에멜리에 외스테르그렌 그림, 한진아 옮김) 로빈하운드 실수해도 괜찮아! (알리세 리마 데 파리아 글·그림, 황덕령·김지수 옮김) 천둥 번개 치던 날 (라세 안렐 글, 안나카린 가르함 그림, 황덕령·한진아 옮김) 샌드맨 어디 있어? (타이스 판데르헤이던 글·그림, 최윤정 옮김) 우린 모두 달라요 (타이스 판데르헤이던 글·그림, 최윤정 옮김) 앗, 버리지 말아요! (산나 펠릭시오니 글·그림, 한진아 옮김) 파리의 맛있는 모험 (마리아 옌손 글·그림, 한진아 옮김) 꼬리가 사라졌어요! (엘스벗 더라위터르 글·그림, 한진아 옮김)북유럽 그림책 숲을 뛰놀다! 나를 사랑하고 남을 존중하는 북유럽 문화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은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네덜란드 그림책 15권을 엄선한 북유럽 창작 동화 컬렉션입니다.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 작가, 볼로냐 도서전 선정 일러스트레이터, 런던 도서전 선정 최우수 출판사 등 수준 높은 그림책들을 한 번에 만나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o 원목 책꽂이와 네덜란드 일러스트레이터의 패턴 박스까지 풀 세트! 스칸디나비아 패턴의 집 모양 박스를 열면, 원목 책꽂이에 북유럽 그림책 15권이 들어 있어요. 수납도 되고 장식 효과도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입니다. o 행복 지수 높은 북유럽 국가의 감성 스토리! 네덜란드 그림책 는 '누구나 사는 모습이 다르지만 이상할 거 하나도 없어.'라고 말합니다. 노르웨이 그림책 는 '괜찮아, 괜찮아! 일부러 그런 게 아니잖아.'라고 말하죠. 덴마크 그림책 는 '모든 아이가 다 똑같이 놀 필요는 없어. 나다운 게 제일 좋아!.'라고 말합니다. 스웨덴 그림책 는 배 속에 있는 태아의 눈으로 첫째를 맞이하는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지요. 이처럼 그림책 15권이 각각 공감 능력과 자존감, 상상력을 높여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북유럽 국가 특유의 여유와 자유로움은 어릴 적부터 세상 보는 눈을 넓혀 주는 이런 그림책이 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o 디자인 강국 북유럽의 독창적인 그림! IKEA, H&M, NOKIA, MARIMEKKO… 간결함과 컬러 감각을 대표하는 디자인 브랜드들을 탄생시킨 북유럽의 그림책은 어떨까요? 스웨덴 특유의 정교한 패턴, 노르웨이의 풍부한 색감, 덴마크의 개성적인 캐릭터 등 북유럽 대표 그림 작가들의 작품을 하나의 컬렉션에 모았습니다. 우락부락한 외모의 악어가 알고 보니 초식남 캐릭터였다는 , 이 반전 스토리를 따뜻하고 코믹하게 그려낸 미아 닐손은 아크네(Acne), 뉴욕 현대 미술관(MoMA)와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하는 핫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책을 펼쳐 첫 장에서 마지막장으로 도망가는 도둑을 쫓아가는 참신한 숨은 그림 찾기 책 는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 KEY CLOURS AWARD의 수상자이지요. 이처럼 북유럽이 사랑하는 그림 작가들의 감각이 듬뿍 담긴, 15권의 색다른 예술 세계를 만나 보세요! [각 권 소개] 매일 똑같은 하루가 만족스러운 에니스와, 일상이 따분한 트레오. 그런데 오늘은 웬일인지 모범생 에니스가 개구쟁이가 되었어요.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놀았죠. 막상 일탈을 즐기고 나니 다시 일상이 그리워지네요. 앗, 그때 이상한 일이 벌어져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얼룩말들의 뒤죽박죽 이상한 하루! 쿠란과 피간은 땅 속에 숨겨둔 보물을 찾고 있어요. 오랫동안 비가 오는 사이 보물이 사라졌거든요! 숲 속 동물들도 보물 찾는 걸 도와줘요. 이제 포기하려는 순간, 하늘에서 보물이 쿵! 어디 있었던 거죠? 보물 찾기를 하다가 더 큰 보물을 얻게 되는 자연 친화적인 감성 동화입니다.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아요! 외모는 거칠지만 속마음은 따듯한 악어 휴고의 친구 사귀기 스토리입니다. 〈가디언〉, 〈보그〉와 같은 유수 매거진부터 패션 브랜드 아크네(Acne), 뉴욕 현대 미술관(MoMA) 등과 컬래버레이션해 온 스웨덴 일러스트레이터 미아 닐손의 첫 그림책이지요. 구름을 닮아 이름이 '구름이'가 된 '구름이'. 이 아이가 하늘을 난다면 어떨까요? 행복지수 1위 국가 덴마크답게, '나다운 게 제일 좋아'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열아홉 살에 데뷔한 천재적인 동화 작가 사키위아 아미의 기상천외한 상상 스토리를 만나 보세요. 어느 날 비밀을 꿀꺽, 삼킨다면? 배 속에 비밀을 숨겨 버린 아이의 초조함과 불안함을 그린 책입니다. 초등 교육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작가 핌 판 헤스트가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풀어내고, 서정적인 파스텔톤인 닝커 탈스마의 그림이 공감 스토리를 더욱 따뜻하게 표현했습니다. 뭐든지 자신만만하던 페니 공주가 자꾸만 "쉬가 마려워!"라며 사라지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자기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고백할 용기를 주는 귀여운 반전 그림책입니다. 런던 도서전 어린이 부문 우수 출판사로 선정된 네덜란드 Clavis의 인기 그림책이지요. 표범 페트라의 몸에 있던 점 하나가 탈출을 합니다. 기발한 상상력에 웃음을 터뜨리고, 진정한 친구에 대한 메시지에 가슴 뭉클합니다. 매년 가장 뛰어난 스웨덴 도서에 수여하는 어거스트 프라이즈(2011)의 노미네이트작으로, 유명 미술 대학 콘스트팍 출신 그림 작가 마리아 닐손 토레의 정교한 패턴이 돋보입니다. 배 속에 있는 태아의 눈으로 첫째를 맞이하는 기발한 스토리. 스웨덴의 저명한 아동·청소년 작가인 페르 닐손의 색다른 시선과 2013 볼로냐 도서전 스웨덴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로 에멜리에 외스테르그렌의 독특한 캐리커쳐가 만난 유니크한 가족 그림책입니다. 가기 싫은 유치원에서 실수만 연발한 하루! 속상한 로빈에게 형이 건네는 위로가 어른의 마음도 사르르 녹입니다. 따듯한 공감 스토리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작가 알리세 리마 드 파리아에게 노르웨이 문화부 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안겨 준 놀라운 데뷔작입니다. 비바람 불고 천둥 번개 치던 날, 창 밖에서 위험에 처한 작은 새들을 구해 주세요! 작은 새들을 도와주자는 시브와 절대로 싫다는 짐의 갈등이 팽팽한데, 시브는 짐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스포츠 칼럼니스트 라세 안렐의 훈훈한 스토리와 스웨덴 유명 미술 대학 콘스트팍 출신 안나카린 가르함의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만난 스웨덴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밤마다 곤히 잘 수 있는 건 샌드맨이 꿈모래를 뿌려주기 때문이래요. 도리스는 잠이 안 오자 샌드맨을 찾아요. 꿈모래를 가지러 꿈사막에 갔나, 망토를 고치러 할머니에게 갔나? 과연 오늘 밤 샌드맨은 무사히 도리스에게 올 수 있을까요? 달콤한 상상에 미소 짓게 되는 네덜란드의 잠자리 동화입니다. 지네 우체부를 따라 바빠 나무에 사는 동물 가족들을 만나봐요. 엄마만 있는 두더지네, 할머니도 함께 사는 여우네, 딱정벌레를 입양한 생쥐네, 아이 없는 황새네, 혼자 사는 부엉이네 등 모두 다르게 살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모두들 다른 게 당연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포용적인 그림책입니다. 핀란드식 환경 교육이 궁금하다면? 온니랑 빈 상자로 해적선을 만들고, 마을의 벼룩시장을 구경해 보세요! 분리수거가 재밌어지는 핀란드의 친환경 그림책입니다. 핀란드 아동 문학 협회(IBBY Finland)가 추천한 우수 도서입니다. 파리는 뭘 제일 좋아할까? 평온해 보이는 집 안에서 일어나는 파리 아스트리드의 위기탈출 모험 스토리입니다. 2015년 볼로냐 국제 도서전에서 스웨덴 대표 그림작가로 선정되었고, 스웨덴 국민 작가 엘사 베스코브를 기리는 엘사 베스코브상(2015)을 수상한 마리아 옌손의 대표작입니다. 책을 펼쳐 앞 장에서 뒤 장으로 휘리릭 도망치는 도둑을 쫓아가 보세요! 왼쪽과 오른쪽을 비교하면 숨은 도둑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KEY COLOURS AWARD를 수상하기도 한 작가 엘스벗 더라위터르의 창의적 구성과 시적인 내용이 돋보입니다.
도시로 간 꼬마 하마
재미마주 / 이호백 지음 / 2003.02.01
8,000원 ⟶ 7,200원(10% off)

재미마주창작동화이호백 지음


내 이 봐 봐
한림출판사 / 야규 겐이치로 글.그림, 박숙경 옮김 / 2009.05.29
10,000원 ⟶ 9,00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야규 겐이치로 글.그림, 박숙경 옮김
'이'에 대한 지식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과학그림책. '이'를 중점적으로 나타낸 단순한 글과 그림으로 꾸몄다. 특히 빨간색이나 주황색처럼 선명한 색감을 주로 활용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이끌고자 했다. 썩은 이와 튼튼한 이, 아기 이와 어른 이 등 이에 대해 쉬우면서 재미있게 배워나갈 수 있다.1. 내용 ‘이’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유쾌한 과학 그림책 이 해볼래? 아 해볼래? 네 이는 어떤 모양이야? 내 이는 어떤 모양이지? 납작한 이, 뾰족한 이, 통통한 이. 아기의 조그만 이와 아빠의 커다란 이. 우리의 이는 모양이 다 제각각. 하지만 모양으로 이를 판단하면 안돼요. 제일 좋은 이는 구석구석 열심히 양치질을 한, 튼튼한 이랍니다. 어, 아빠 이는 왜 이렇게 크고 많아요? 부모님과 함께 서로의 이를 봐 보세요. 즐겁게 웃으면서 어른 이와 젖니의 차이를 알 수 있어요. 들쭉날쭉한 우리의 이가 어른 이로 변해가는 과정, 궁금하지 않아요? 썩은 이와 튼튼한 이, 여러 가지 다양한 우리 이의 모양, 젖니와 영구치, 이가 빠지고 새로 나는 과정 등이 세세하게 그려져 있어요. 아이들의 질문에 곤란했던 부모님들의 필수 아이템. 『내 이 봐 봐』를 통해 아이들에게 명쾌한 답을 들려주세요. 2. 특징 재치만점의 일러스트로 즐겁게‘이’에 대해 공부하기 『내 이 봐 봐』는 이를 단순하지만 사실적으로 표현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끕니다. 아이들이 대상이기 때문에 어렵게 그리지 않은 거지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으로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빨강색과 주황색의 선명한 색채를 통해 아이들의 집중을 유도하며, 새하얀 이를 더욱 부각시킵니다. 부모님과 서로 이를 보여주는 모습, 젖니가 흔들흔들 빠지는 과정과 새로운 이가 나는 과정 등이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부모님과 함께 책을 보면서, 그림과 똑같이 서로의 이를 보는 것만으로 즐거운 공부가 될 거에요. 치과의사에게 감수 받은, ‘이’에 대한 모든 이야기 우리의 이는 몇 개일까요? 어디에서 첫 영구치가 날까요? 이젠 아이들에게 자신있게 대답하세요. 『내 이 봐 봐』는 일본의 키타하라치과의 전문의에게 감수 받은 책이거든요. 생후 만 6개월 즈음에 아기들에게 첫 이가 납니다. 대부분 아래 앞니가 먼저 나기 시작하고, 만 2~3세가 되면 어금니까지 총 20개의 젖니가 전부 나게 됩니다. 영구치는 만 6세부터 나기 시작하구요. 젖니의 어금니 뒷부분에서 영구치가 나오는 것을 시작으로, 만 12세가 되면 28개의 영구치를 가지게 됩니다. 흔히 부모님들이 오해하는 것은 젖니의 관리 문제입니다. 젖니는 빠지고 다시 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충치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젖니가 썩는 것을 방치하면 영구치의 건강과 턱뼈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내 이 봐 봐』를 통해서 오복 중 하나인 이를 아이들이 튼튼한 상태로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이' 할 때는 괜찮아 보였는데,'아' 해보니, 쯧쯧 이걸 어째.요기 이에 충치가 생겼어.빨리 치과에 가지 않으면점점 더 아파져서밥도 못 먹게 될 거야.p6


삐약이 엄마
스토리보울 / 백희나 글, 그림 / 2011.12.01
10,000

스토리보울창작동화백희나 글, 그림
고양이가 병아리를 낳았다고?! 풍부한 상상력과 입체감 있는 그림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구름빵], [달 샤베트] 저자 백희나의 그림책 『삐약이 엄마』. 악명 높은 고양이 \'니양이\'가 작고 귀여운 병아리 \'삐약이\'를 낳으면서 벌어지는 황당하지만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어느 봄날 갓 낳은 달걀을 한 입에 꿀꺽한 니양이. 그 후 니양이의 배는 점점 불러왔고, 결국 노란 병아리 한마리를 낳게 됩니다. 놀랍고 당황스러웠지만 내 배 속으로 배 아파 낳은 내 자식임을 거부하지 못한 니양이는 삐약이를 위해 좋은 엄마가 되기로 결심하지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빠, 엄마, 형제, 자매가 모두 있는 완벽한 가정이 아닌 싱글맘, 싱글대디,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아빠가 없더라도, 형제자매가 없더라도 함께 모여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완벽한 가족이 될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줍니다. 병아리를 낳은 니양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과연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또다시 한 입에 병아리를 꿀꺽! 해버리고 말까요? 니양이라는 악명 높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뚱뚱하고 먹을 것을 욕심내는 성격에, 작고 약한 동물들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어느 봄날 니양이는 갓 나은 따스한 달걀을 주어 한입에 꿀꺽 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진고... 가뜩이나 뚱뚱한 니양이의 배가 점점 더 불러왔습니다. \"아이고 배야!\" 갑자기 똥이 마려워진 니양이는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니양이의 뱃속에서 나온 것은 똥이 아니라 작고, 노랗고, 귀여운 병아리였습니다. \"삐약...\" \"그래.. 너를 삐약이라고 불러주마\"
도서관 생쥐 2
푸른날개 / 다니엘 커크 지음, 박선주 옮김 / 2009.06.01
8,500원 ⟶ 7,650원(10% off)

푸른날개창작동화다니엘 커크 지음, 박선주 옮김
ㆍ2009년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인천시교육청 권장도서 ㆍ2007년 미국학부모출판문화상(National Publication Gold Award) ㆍ2008년 국제독서협회 교서추천상(International Reading Association Teachers Choice) 올해의 학부모 선정도서(Parenting magazine Book of the Year) 도서관에 사는 아주 특별한 생쥐와 친구의 이야기샘은 도서관에 사는 생쥐입니다. 어린이 참고서 칸 뒤쪽 벽에 난 구멍에서 살아요. 샘은 하루하루가 굉장히 즐거웠어요. 왜냐구요?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졌거든요. 어느 날 도서관 사서 선생님은 둘씩 짝을 지어 책을 만들어 보라고 숙제를 내 주셨어요. 그런데 다른 친구들은 둘씩 다 짝이 되었는데 톰만 짝이 없었지요. 사서 선생님이 톰의 짝이 되기로 하였지만 톰은 어떻게 숙제를 해야 할지 몰랐어요. 그러다가 톰은 도서관에 살면서 많은 책을 쓰고 있는 비밀의 작가 샘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어요. 톰은 비밀의 작가 샘과 함께 책을 만들고 싶어졌어요. 그렇지만 비밀의 작가 샘이 생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곤란해질지도 몰라요. 톰은 샘과 함께 책 만들기 숙제를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비밀의 작가 샘의 비밀을 지켜줄 수 있을까요? 비밀의 작가 샘과 도서관 친구 톰의 글쓰기를 통한 우정 이야기도서관 생쥐에 이어 도서관 생쥐 2(글짓기 친구)가 출간 되었습니다. 도서관 생쥐 1권에서는 도서관에 사는 비밀의 작가 샘을 통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글쓰기와 읽기에 대한 즐거움을 배웠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글을 쓰는 일은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닌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라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거나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자유롭게 써 보는 경험을 통하여 비밀의 작가 샘처럼 멋진 작가가 되기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생쥐 2권에서는 도서관에 오는 어린이 톰과 비밀의 작가 샘이 글쓰기 숙제를 함께 해결하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글쓰기와 읽기의 즐거움과 함께 친구간의 우정과 협동하는 보람 등을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친구 간의 소중한 비밀을 지켜주며 전개되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사실적인 그림은 어린이 들에게 좋은 책에 대한 추억을 줄 것입니다.


우리 아기 눈맞춤책 (전3권)
보림 / 안상수.이상희 지음 / 2010.08.20
18,000원 ⟶ 16,200원(10% off)

보림창작동화안상수.이상희 지음
날개할아버지의 우리 아기 눈맞춤책 전3권 세트. 특출한 감수성을 가진 타이포그래퍼로 혁신적인 한글 글자체, ‘안상수체’를 개발한 안상수 교수가 만든 아기들을 위한 초점책. 생애 처음으로 그림책을 만나 보게 될 내 아이에게 우리의 것, 아름다운 전통 문양과 전통 색을 보여 주고자 한 작가의 노력이 그대로 담겨 있다. 이 책은 수차례의 아기 엄마들과의 워크숍과 수십 차례의 내부회의와 조정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기획 단계부터 출간까지 3년의 작업 과정이 걸렸고, 손으로 붓을 잡고 직접 그린 스케치는 250장에 달한다. 워크숍에서 아기 엄마들을 모시고 가제본을 직접 보여주면서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작업에 보태기도 했다. 기존의 초점책과 엄마가 아기와 ‘함께’ 책을 보면서 서로 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 엄마의 역할이 책장을 넘겨주는 데 그치지 않고 아기에게 이야기를 건네며 아기의 청각 발달을 돕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데에까지 나아갈 수 있다.해님 달님 우리 아기 아롱다롱 우리 아기 우리 아기 보러 와요보림의 양심 초점책 초점책은 저자가 있어야 합니다. 저자가 없는 초점책은 만드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없어야 합니다. 저자는 책의 어머니로 자신의 경험과 지식, 열정과 창작혼을 오롯이 책에 쏟아 붓습니다. 저작 없이 단순한 짜깁기만으로 책이 될 수 없습니다. 제작비 절감을 위해 편집부가 지어낸 눈요기 초점책 대신 보림의 신념을 우리 아기 첫 책으로 선물하세요. 소중한 우리 아기 태어나서 처음 보는 그림책 3년 동안 250장을 그리고 다시 그려 완성한 점 하나 우리 아기의 첫눈을 사로잡다 아기가 이 세상에 오기로 약속한 날부터 엄마 아빠는 1년 동안 설렘과 환희로 생명 탄생의 고귀한 순간들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그 마음을 닮아 정성을 다한 책. 기획부터 출간까지 3년, 엄마들의 의견을 직접 들으며 뛰어 다닌 독자 조사, 붓으로 직접 그린 스케치만 250장에 달하는 땀의 과정이 [우리 아기 눈맞춤]책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포근하라고 한 땀, 따사롭도록 한 땀 아이의 옷을 손수 지어 올리는 엄마의 정성으로 점 하나, 선 하나를 이어 나간 책. 우주처럼 넓고 깊게 펼쳐질 아기의 마음을 채우는 웅숭깊은 책 한 권이 될 것입니다. 시각 디자인의 거목 안상수 아기 사랑의 품을 아름드리 뻗어가다 “첫 손녀가 처음 태어났을 때 무엇인가 끼적였던 기억이 납니다. 귀한 아기를 보내 주신 하늘에 고마움을 보답하고 싶었지요. 이 그림책에 그 마음을 담았습니다.”-안상수 세상이 말하는 거장도 손자 아기의 탄생 앞에서는 그냥 ‘날개할아버지’가 되고 싶은 모양입니다. 날개할아버지는 아기에게 날개를 달아 훨훨 꿈꾸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오랫동안 고민합니다. 아파트 숲의 우뚝우뚝함을 닮은 날카로운 도형 대신 산과 강의 여유를 닮은 따스한 선을 보여 주었으면……. 그래서 우리 전통 문양집과 조선 시대 민화에 고스란히 담긴 우리나라 전통의 멋을 아기들의 시각 발달 단계에 맞춰 재현하였습니다. 숨소리가 들릴 듯 살아 있는 문양, 수묵화처럼 번져나가는 붓 선의 여유, 공간을 넉넉히 채우는 여백의 아름다움까지 안상수 교수가 전 생애를 걸고 다듬어 온 전통미의 우아함이 눈맞춤책으로 태어나 세상과 조우합니다. “우리나라에 초점책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 도형이 나열되어 있거나 외국 것의 변형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시기에 이루어지는 부모와의 교감이라는 중요한 요소를 간과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만드는 초점책은 영아와 부모와의 교감에 이바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적 정서를 담은 초점책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선 시대 민화와 한국전통문양집을 참고해 그래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안상수 왜 〔우리 아기 눈맞춤책〕이어야 하는가? 생명 탄생의 완전무결함을 닮은 단 하나의 눈맞춤책 아기가 세상에 와 귀가 트이고 눈이 열리는 일은 사람의 몸에 온기 가득한 피가 흐르듯 자연스럽고 따뜻한 이치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그 안정된 흐름의 일에 ‘두뇌 자극’이나 ‘두뇌 개발’이라는 말로 욕심을 부립니다. ‘두뇌 개발’과 ‘두뇌 자극’이라는 말을 앞세워 지은이도 없고, 창작의 근거도 담보되지 않은 채 쏟아져 나온 초점책들이 놀라운 인기를 누리며 유통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 아기들은 날카로운 송곳에 찔린 듯 두뇌 자극 대신 두뇌 충격을 받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 아기 눈맞춤책〕은 이런 어른들의 욕심에 대한 도전이자 혁명입니다. 아기의 시간을 헤아리고 아기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그린 저자의 진정성 있는 결단과 노력은 우리 아기들이 태어나 처음 만나는 책의 참의미를 발견하게 합니다. 초점책의 역사를 새로 쓴 〔우리 아기 눈맞춤책〕은 기쁨으로 태어난 아기에게 장인 안상수가 전하는 혼신의 보답이며, 생명 탄생의 완전무결함을 닮은 단 하나의 눈맞춤책입니다. 우유를 고를 땐 유통 기한 확인, 초점책을 고를 땐 “지은이가 누구야?”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초점책은 모두 지은이가 없습니다. 창작자가 따로 없이 ‘편집부 저서’로 나온 눈요기에 불과한 책들이지요. 초점책은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아빠 엄마의 눈길과 목소리에 교감하는 도구입니다. 하지만 지은이도 없는 이 책들의 혼과 정신은 누가 담보할까요? 보림의 눈맞춤책은 다릅니다. 〔날개할아버지의 우리 아기 눈맞춤책〕은 안상수 교수가 평생 쌓아 온 예술혼을 책의 정신으로 끌어올린 국내 최초의 ‘장인 초점책’입니다.- '해님 달님 우리 아기' 중에서- '아롱다롱 우리 아기' 중에서- '우리 아기 보러 와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