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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책이야!
문학동네어린이 / 레인 스미스 글.그림, 김경연 옮김 / 2011.02.25
12,800원 ⟶ 11,520(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레인 스미스 글.그림, 김경연 옮김
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레인 스미스의 그림책. 미국에서 출간 직후 언론을 뜨겁게 달구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무려 23주나 연속으로 오른 책이다. 길고 어려운 설명 대신, 개성 있는 주인공들의 간결한 대화를 통해 책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이야기한다. 글자 위에 올라선 마우스와 노트북을 옆에 끼고 글자 사이를 걸으며 곁눈질로 마우스를 흘끗거리는 동키와 차분히 앉아서 책을 보는 몽키. 동키의 엉뚱한 질문과 몽키의 짤막한 대답, 결정적인 순간 나타나는 마우스, 세 주인공이 주고받는 위트 넘치는 대화 속에서 책이 가진 진짜 가치를 느낄 수 있다.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레인 스미스의 뉴욕 타임스 23주 연속 베스트셀러! 칼데콧 아너상을 비롯해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 골든 애플상 등 권위 있는 여러 그림책 상을 받고,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펴낸 레인 스미스. 기발한 상상력과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 전개, 감각 있는 일러스트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가 이번 작품으로 또 한 번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국에서 출간 직후 언론을 뜨겁게 달구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무려 23주나 연속으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책은, 전 세계 수많은 언어권에서 주목해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이스라엘, 스페인, 러시아, 브라질, 중국, 일본 등 17개 나라에서 출간이 결정되었다. 디지털 시대의 '책'에 대한 절묘하고 유머러스한 통찰! 컴퓨터, PMP, 스마트폰, 전자책…, 각종 전자 기기가 우리 일상을 점령하는 디지털 시대에 ‘이게 바로 책이야.’라고 말하는 그림책. 길고 어려운 설명 대신, 개성 있는 주인공들의 간결한 대화를 통해 책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이야기한다. 동키의 엉뚱한 질문과 몽키의 짤막한 대답, 결정적인 순간 나타나는 마우스, 세 주인공이 주고받는 위트 넘치는 대화 속에서 책이 가진 진짜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재치로 가득하다. 아이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요소들이 책을 놓지 못하게 한다. _커커스 리뷰 책을 펼치면 글자 위에 올라선 마우스, 노트북을 옆에 끼고 글자 사이를 걸으며 곁눈질로 마우스를 흘끗거리는 동키, 책을 읽는 몽키가 독자를 맞이한다. 아니… 이건 책이야. 전자기기에 너무나 익숙한 동키는 ‘책’이 무엇인지 전혀 모른 채 마우스도 없고, 스크롤도 사용하지 않는 낯선 물건인 ‘책’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다. 두 귀를 쫑긋 세운 동키는 책을 보는 몽키에게 다가서 궁금한 것들을 쏟아낸다. “스크롤은 어떻게 해?” “그걸로 블로그 해?” 컴퓨터 볼륨을 높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한다. 쉴 새 없는 동키의 질문에 몽키는 시종일관 “아니, 이건 책이야.”라는 알 수 없는 대답만 한다. 컴퓨터가 하는 건 아무것도 못하는 책. 동키는 그런 책을 오랜 시간 가만히 앉아서 한 장 한 장 넘기는 몽키가 신기하다. 책이 무엇을 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하기만 하다. 동키는 몽키가 건넨 ‘보물섬’의 한 페이지를 읽게 된다. 그러고는 글자가 너무 많다면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난 책 속 주인공의 갈등과 감정, 이야기 속 긴장된 상황을 짧은 이모티콘으로 줄여 버린다. 도대체 책이 뭘까? 질문을 쏟아내며 무심한 척, 몽키의 책을 빌려간 동키가 갑자기 조용해졌다. 올드 미디어와 새로운 미디어 세계의 공존을 이야기한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다양한 기능과 화려한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전자 기기와 달리 책은 독자가 이야기의 속도와 호흡을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고민하고 곱씹으며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 그렇다고 레인 스미스가 전자 기기를 사용하기보다 종이책을 읽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전자 기기로 게임을 즐기고, 블로그를 하고, 문자도 보낼 수 있지만, 전자 기기가 결코 하지 못하는 것을 종이책이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한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어른과 아이들 모두 이 책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잊히기 쉬운 종이책의 힘과 진가를 다시금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9
아울북 / 김성진 글, 김영곤 그림 / 2011.01.28
8,500원 ⟶ 7,650(10% off)

아울북유아학습책김성진 글, 김영곤 그림
콩알이 호드득, 콧물이 쪼르륵! ‘득’, ‘륵’으로 끝나는 재미있는 말놀이, 이제 시작해 볼까요?맛있는 말놀이 그림책은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책입니다. 리듬감 있는 짧은 이야기 속에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의성어 의태어가 숨어 있습니다. 아이를 품에 안고 재미난 목소리로 읽어 주며, 의성어ㆍ의태어를 따라 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따뜻한 엄마 아빠의 품에서 책을 읽었던 경험이 책 읽기가 즐거운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고, 놀이처럼 즐겁게 말을 배울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귀에 쏙쏙, 입에 착착! 따라 하면 말이 느는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말을 배우는 시기에는 호기심이 늘고 인지능력도 부쩍 자랍니다. 이때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한 언어 교육이 효과적이랍니다. 귀에 쏙 들어 오는 재미있는 의성어ㆍ의태어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을 보며 놀이하듯 책을 읽어 주세요.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옹알옹알 따라 하다 보면 말하기와 듣기,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쑥쑥 자란답니다.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하나. 비슷한 소리로 끝나는 의성어ㆍ의태어를 모아 짧은 이야기 속에 숨겨두었습니다. 사물을 표현하는 말들을 온전한 문장 속에서 익히게 해 주세요. 한발 앞서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 의성어ㆍ의태어의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그림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을 보며, 낱말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읽어 주세요. 어휘력과 함께 인지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셋. 비슷한 어감의 다양한 의성어ㆍ의태어로 꾸민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고, 리듬감 있는 짧은 이야기를 따라 하며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의성어ㆍ의태어 부분을 따라 읽도록 이끌어 주세요. 재미있는 놀이처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아이의 독서경험과 언어능력까지 쑥쑥 자란답니다.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10
아울북 / 김성진 글, 김영곤 그림 / 2011.01.28
8,500원 ⟶ 7,650(10% off)

아울북유아학습책김성진 글, 김영곤 그림
손가락을 움직움직, 엉덩이를 움찍움찍! ‘직’, ‘찍’으로 끝나는 재미있는 말놀이, 이제 시작해 볼까요?맛있는 말놀이 그림책은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책입니다. 리듬감 있는 짧은 이야기 속에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의성어 의태어가 숨어 있습니다. 아이를 품에 안고 재미난 목소리로 읽어 주며, 의성어ㆍ의태어를 따라 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따뜻한 엄마 아빠의 품에서 책을 읽었던 경험이 책 읽기가 즐거운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고, 놀이처럼 즐겁게 말을 배울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귀에 쏙쏙, 입에 착착! 따라 하면 말이 느는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말을 배우는 시기에는 호기심이 늘고 인지능력도 부쩍 자랍니다. 이때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한 언어 교육이 효과적이랍니다. 귀에 쏙 들어 오는 재미있는 의성어ㆍ의태어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을 보며 놀이하듯 책을 읽어 주세요.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옹알옹알 따라 하다 보면 말하기와 듣기,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쑥쑥 자란답니다.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하나. 비슷한 소리로 끝나는 의성어ㆍ의태어를 모아 짧은 이야기 속에 숨겨두었습니다. 사물을 표현하는 말들을 온전한 문장 속에서 익히게 해 주세요. 한발 앞서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 의성어ㆍ의태어의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그림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을 보며, 낱말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읽어 주세요. 어휘력과 함께 인지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셋. 비슷한 어감의 다양한 의성어ㆍ의태어로 꾸민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고, 리듬감 있는 짧은 이야기를 따라 하며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의성어ㆍ의태어 부분을 따라 읽도록 이끌어 주세요. 재미있는 놀이처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아이의 독서경험과 언어능력까지 쑥쑥 자란답니다.
모두 모두 안녕!
웅진주니어 / 윤여림 글, 배현주 그림 / 2013.06.27
10,000원 ⟶ 9,0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윤여림 글, 배현주 그림
꼬까신 아기 그림책 시리즈. 아이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사람들에게 인사하며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가장 가까운 가족뿐 아니라 동네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을 보여주면서 아이가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각 장면마다 아이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나누는 반가운 인사말이 담겨 있다. 각 장면마다 ‘내가 좋아하는 OO, 안녕!(안녕하세요?)’라는 반복적인 문구는 아이들이 매일 하는 인사말로 아이들에게 인사하는 습관을 길러줄 뿐 아니라, 가족을 비롯한 주변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명칭을 알고 관심을 갖게 도와준다. 그림책 속 아이는 실제 아이들의 모습처럼 예쁘고 깜찍하다. 배경을 최대한 생략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동네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기 위해 배경을 많이 활용하였다. 사람들을 향해 밝게 인사하는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햇살 가득한 동네 풍경이 한편의 그림처럼 담겨 있다.나를 사랑해 주는 엄마 아빠도 좋고요. 언제나 나를 보며 웃어 주는 아랫집 할머니도 좋아요. 맛있는 과일을 주는 과일 가게 이미도 좋아요. <모두 모두 안녕!>은 아이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사람들에게 인사하며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인사하며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그림책 아이는 자라면서 점차 주변의 사람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됩니다. 처음에는 매일 만나는 엄마아빠 그리고 가족들에게 애착을 느끼게 되지요. 그리고 조금씩 환경이 확장되면서 집 밖의 사람들을 접하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합니다. 유아기에 주변 사람들과의 활발한 상호작용으로 아이의 인성과 감성은 발달하게 됩니다.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관계 형성은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 주어 긍정적인 자존감을 형성하게 도와줍니다. 아이는 밝고 명랑한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이며, 자신을 둘러싼 주변을 둘러보고 감사하며 행복감을 느낄 것입니다. <모두 모두 안녕!>의 주인공 아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 아빠에게 인사를 합니다. 엄마와 함께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길에 아이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집밖을 나서서는 앞집 언니, 아파트 할머니, 경비 아저씨, 가게 사람들 그리고 버스 기사 아줌마까지 모두 반갑게 인사합니다. 마지막에는 가장 보고 싶었던 할아버지를 만나고 할아버지 품에 안겨 독자들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이지요. 이렇게 세상을 향해 반갑게 인사하는 아이는 세상과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한 편의 노래 같은 글과 한 장의 사진 같은 그림이 엮어 낸 그림책 <모두 모두 안녕!>은 각 장면마다 아이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나누는 반가운 인사말이 담겨 있습니다. 각 장면마다 ‘내가 좋아하는 OO, 안녕!(안녕하세요?)’라는 반복적인 문구는 아이들이 매일 하는 인사말로 아이들에게 인사하는 습관을 길러줄 뿐 아니라, 가족을 비롯한 주변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명칭을 알고 관심을 갖게 도와줄 것입니다. 반복적인 문장과 예쁜 단어로 표현되어 마치 한 편의 노래와 같습니다. 그림책 속 아이는 실제 아이들의 모습처럼 예쁘고 깜찍합니다. 배경을 최대한 생략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동네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기 위해 배경을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사람들을 향해 밝게 인사하는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햇살 가득한 동네 풍경이 한편의 그림처럼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을 잘 이해하고 고운 말로 표현하는 글 작가 윤여림은 전작에 이어 이번 그림책에서도 어휘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시처럼 아름다운 글로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 작가 배현주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자연스럽고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베스트셀러 아기 그림책 ‘좋아요’시리즈의 완결판 <모두 모두 안녕!> <모두 모두 안녕!>은 2011년과 2012년에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는 내가 좋아요>와 <모두 모두 정말 좋아!>의 연작 그림책입니다. 첫 번째 책이 ‘나’, 두 번째 책이 ‘내가 만나는 물건’이라면 세 번째 <모두 모두 안녕!>은 ‘내가 만나는 사람’에 대한 그림책입니다. <나는 내가 좋아요>는 아이들이 긍정적인 자존감을 형성하고 자신감을 길러 주는 그림책입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그저 불안하고 서툴러 보이지만 스스로 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을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두 모두 정말 좋아!>는 아이들이 매일 만나는 장난감이나 주변의 물건들을 하나씩 보여 주면서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관찰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길러주는 그림책입니다. <모두 모두 안녕!>은 가장 가까운 가족뿐 아니라 동네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보여주면서 아이가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5
아울북 / 백은하 지음, 김영곤 그림 / 2010.11.30
8,500원 ⟶ 7,650(10% off)

아울북유아학습책백은하 지음, 김영곤 그림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랑랑편'.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책. 비슷한 어감의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로 꾸민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고, 리듬감 있는 짧은 이야기를 따라 하며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재미있는 놀이처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아이의 독서경험과 언어능력까지 향상된다. 귀에 쏙 들어 오는 재미있는 의성어.의태어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을 보며 놀이하듯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옹알옹알 따라 하다 보면 말하기와 듣기,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쑥쑥 자라난다.나비가 팔랑팔랑, 꼬리는 살랑살랑! '랑'으로 끝나는 재미있는 말놀이, 이제 시작해 볼까요?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은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책입니다. 리듬감 있는 짧은 이야기 속에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의성어 의태어가 숨어 있습니다. 아이를 품에 안고 재미난 목소리로 읽어 주며, 의성어.의태어를 따라 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따뜻한 엄마 아빠의 품에서 책을 읽었던 경험이 책 읽기가 즐거운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고, 놀이처럼 즐겁게 말을 배울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귀에 쏙쏙, 입에 착착! 따라 하면 말이 느는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말을 배우는 시기에는 호기심이 늘고 인지능력도 부쩍 자랍니다. 이때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한 언어 교육이 효과적이랍니다. 귀에 쏙 들어 오는 재미있는 의성어.의태어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을 보며 놀이하듯 책을 읽어 주세요.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옹알옹알 따라 하다 보면 말하기와 듣기,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쑥쑥 자란답니다.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 하나. 비슷한 소리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를 모아 짧은 이야기 속에 숨겨두었습니다. 사물을 표현하는 말들을 온전한 문장 속에서 익히게 해 주세요. 한발 앞서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 의성어.의태어의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그림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을 보며, 낱말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읽어 주세요. 어휘력과 함께 인지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셋. 비슷한 어감의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로 꾸민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고, 리듬감 있는 짧은 이야기를 따라 하며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의성어.의태어 부분을 따라 읽도록 이끌어 주세요. 재미있는 놀이처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아이의 독서경험과 언어능력까지 쑥쑥 자란답니다.
아기곰에게 새 친구가 생겼어요!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카르마 윌슨 지음, 임미경 옮김, 제인 채프먼 그림 / 2009.05.22
9,000원 ⟶ 8,100(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창작동화카르마 윌슨 지음, 임미경 옮김, 제인 채프먼 그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선정작. 무더운 여름날 새 친구를 사귄 아기곰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아기곰과 친구들의 우정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잘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통해 책 읽는 재미를 더했다. 자연스럽고 따뜻한 색감의 그림이 함께 어우러지는 작품이다.아기곰과 친구들의 새 친구는 누구일까요? 아기곰은 놀고 싶어서 친구들을 찾아 밖으로 나갔어요. 그러다 나무 위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친구들 중 누군가가 숨어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나무 위에서 소리를 내고, 아주 재빠르게 지나가고, 구멍 속에 숨어 있는 건 친구들이 아니었어요. 아기곰은 도대체 구멍 속에 누가 숨어 있는지 궁금했어요. 수줍음이 많고 소심한 새 친구의 등장에 아기곰과 숲 속 친구들은 당황하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천천히 다가갑니다. 그리고 새 친구는 용기를 내어 친구들에게 마음을 열지요. 는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부끄러워서 친구들에게 잘 다가가지 못하는 아이에게 용기와 따뜻한 우정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내용] 어느 무더운 여름날, 아기곰은 밖에 나가 놀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거렸어요. 밖으로 나온 아기곰은 나무 위에서 '딱딱‘ 하는 소리를 듣고 생쥐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곧이어 생쥐를 만났어요. “누구니?” 아기곰이 물어보았지만 대답이 없었어요. 아기곰과 생쥐는 산토끼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내 산토끼를 만났지요. 뭔가 재빠르게 지나갔다는 산토끼의 말에 뒤따라 가 보았지만 그곳에는 오소리, 두더지, 땅다람쥐가 구멍 속을 들여다보고 있었어요. 아기곰과 친구들은 구멍 속 친구가 갈까마귀나 굴뚝새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곧 두 친구도 다른 친구들에게로 날아왔어요. 그렇다면 과연 구멍 속에는 누가 숨어 있는 걸까요? 선정 베스트셀러 시리즈 카르마 윌슨의 글과 제인 채프먼의 그림이 만들어낸 귀엽고 재미있는 아기곰과 친구들의 이야기! 카르마 윌슨은 귀여운 아기곰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우정과 사랑, 나눔과 협동, 배려 등의 아름다운 가치들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시리즈는 모두 6편으로, 아기곰과 친구들의 우정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가슴 따뜻해지는 아기곰과 친구들의 이야기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담고 있어, 아이에게 읽고 듣는 재미를 주고,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따뜻한 자연의 색이 그대로 느껴지는 제인 채프먼의 그림은 아이가 아기곰과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함께 숨 쉬며 뛰노는 느낌마저 줍니다. ★ 수상경력 ★ -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베스트셀러 -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플래티늄 상 - 내셔널 페어런팅 어워드 - 인터내셔널 리딩 어소시에이션 올해의 어린이 책 - 워싱턴 칠드런스 초이스 픽처북 어워드생쥐가 나무 위를 향해 소리쳤어요."어서 나와, 친구야!"아기곰도 소리쳤어요."누구니?"- 본문 중에서


척척 만들어지는 소프트 블록
꿈꾸는달팽이 / 이현주 그림 / 2012.07.02
25,000원 ⟶ 22,500(10% off)

꿈꾸는달팽이유아학습책이현주 그림
말랑말랑한 소프트 블록이 50개 들어 있어요. 그 소프트 블록으로 재미있게 놀라고, 다양한 모양을 보고 따라 만들 수 있는 책도 들어 있어요. \"알록달록 부드러운 소프트 블록으로 무엇을 만들어 볼까?\" 개, 고양이, 기린, 사자 등 동물은 물론이고 굴착기, 불도저, 레미콘 등의 탈것 및 곤충, 놀이 기구까지 70여 개의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어요. 책에 나와 있는 것 말고, 아빠와 함께 얼마든지 새로운 나만의 모양을 만들 수 있답니다. 만들고 쌓으면서 블록의 알록달록한 색깔로 시각 자극을 받고, 공간 지각력 및 창의력을 기를 수 있어요. 고급 EVA 소재라 부드럽고 안전합니다. 고급 EVA 를 사용했기 때문에 새 제품을 바로 열어도 화공 약품 냄새가 나지 않아요. EVA 입자가 곱고 색깔도 더 선명하답니다. 말랑말랑 폭신폭신한 건 기본, 물고 빠는 아이를 위해 안전하게 만들었어요. 아빠들이여, 아이와 친구가 되어라. 하루 10분만으로 아빠와 아이를 단짝으로 만들어 줄 [아빠와 10분] 아빠와 아이 간의 상호 작용이 많을수록 아이의 존중감과 사회성, 도덕성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만 24개월 이후 아빠와 아이의 신체 접촉은 아이의 인지 능력 발달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지요. 하지만 많은 아빠들은 어떻게 놀아 주어야 하는지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처럼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고 싶은데 노는 방법을 잘 모르는 아빠,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 아빠를 위한 꼭 맞춤 책이 꿈달에서 나왔어요! 아빠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돼요. 긴 시간도 필요 없어요. 하루에 딱 10분! 아이와 살을 부비고 까르르 웃으며 찐~하게 노는 행복한 10분을 [아빠와 10분]이 만들어 드려요. 단순한 책이 아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 형태의 다양한 책이 모두 모였어요. 까꿍! 가면책, 빵빵 사운드북, 룰루랄라 마이크 동요북, 뺐다 끼웠다 퍼즐북 등 놀거리가 다양하지요 [아빠와 10분]으로 잘 자라는 우리 아이, 멋진 아빠, 행복한 우리 집, 세 마리 토끼를 잡으세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2 : 자음
키출판사 / 키 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송선옥 그림 / 2017.08.24
9,000원 ⟶ 8,100(10% off)

키출판사유아학습책키 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송선옥 그림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시리즈. 스몰 스텝 학습법에 따라 아주 쉽게, 이야기를 활용하여 신나게 한글 쓰기를 학습한다. 가장 쉬운 낱자부터 하루에 딱 4쪽씩만 학습을 해 아이들이 한글을 쉽다고 느끼게 하고, 재미있는 도입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기 학습을 해 신나게 쓰기를 배우도록 했다. 또 본책 하단의 도움말을 통해 부모님들에게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알려 주고, '작은 활동책'을 통해 풍부한 홈스쿨링 자료를 제공한다. 홈페이지(www.keymedia.co.kr)를 통해 '아신나 학습지'를 무료로 제공하여 추가 학습도 가능하도록 했다.1일 거미를 따라가요 이야기로 만나요 'ㄱ, ㄴ, ㄷ' 2일 'ㄱ'을 만나요 3일 'ㄴ'을 만나요 4일 'ㄷ'을 만나요 5일 'ㄱ, ㄴ, ㄷ'을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ㄹ, ㅁ, ㅂ' 6일 'ㄹ'을 만나요 7일 'ㅁ'을 만나요 8일 'ㅂ'을 만나요 9일 'ㄹ, ㅁ, ㅂ'을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ㅅ, ㅇ, ㅈ, ㅊ' 10일 'ㅅ'을 만나요 11일 'ㅇ'을 만나요 12일 'ㅈ'을 만나요 13일 'ㅊ'을 만나요 14일 'ㅅ, ㅇ, ㅈ, ㅊ'을 만나요 이야기로 만나요 'ㅋ, ㅌ, ㅍ, ㅎ' 15일 'ㅋ'을 만나요 16일 'ㅌ'을 만나요 17일 'ㅍ'을 만나요 18일 'ㅎ'을 만나요 19일 'ㅋ, ㅌ, ㅍ, ㅎ'을 만나요 20 일 'ㄱ~ㅎ'을 만나요이전에는 없던 최강 구성의 한글 쓰기책! 재미있는 이야기로 흥미를 높이고, 부모님 도움말로 홈스쿨링을 지원하며, <작은 활동책>으로 풍부한 자료 제공에, 추가 학습을 위한 무료 학습지 제공까지! "한글 쓰기는 어렵고 지루해요."라고 말하는 아이에게도, "한글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는 부모님들에게도,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가 답입니다!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는 스몰 스텝 학습법에 따라 아주 쉽게, 이야기를 활용하여 신나게 한글 쓰기를 학습합니다. 가장 쉬운 낱자부터 하루에 딱 4쪽씩만 학습을 해 아이들이 한글을 쉽다고 느끼게 하고, 재미있는 도입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기 학습을 해 신나게 쓰기를 배우도록 했습니다. 또 본책 하단의 도움말을 통해 부모님들에게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알려 주고, <작은 활동책>을 통해 풍부한 홈스쿨링 자료를 제공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아신나 학습지>를 무료로 제공하여 추가 학습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가장 쉬운 것부터 매일 조금씩, 아주 쉽게! 이야기로 신나게! 우리 아이의 한글 학습을 완성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1. 스몰 스텝 학습법으로 아주 쉽게 쓰기를 배워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는 스몰 스텝 학습법에 따라 가장 쉬운 낱자부터 시작해 하루에 딱 4쪽씩만 학습하도록 구성했어요. '낱자 단계 → 한 글자 단계 → 낱말 단계'로 조금씩 난도를 높이며 아이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고, 하루 학습량에도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했지요. 이렇게 가장 쉬운 것부터 매일 조금씩 쓰기를 연습하다 보면 아이들은 쓰기에 자신감을 갖게 되어 아주 쉽게 한글 쓰기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2. 동화책을 읽듯이 신나게 쓰기를 배워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는 본격적으로 한글을 학습하기 전, 아이들이 한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수록했어요. 이야기 속에 앞으로 배울 글자가 포함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배울 글자를 접하도록 하고, 본격적인 쓰기 학습에서도 이야기의 내용을 활용하여 글자 쓰기를 재미있게 배우도록 했지요. 동화책을 읽듯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활동하다 보면 신나게 한글 쓰기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3. 홈스쿨링에 딱 맞는 한글책이에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는 본책 하단의 도움말과 <작은 활동책>을 통해 홈스쿨링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본책의 도움말에서는 지도 방법과 부모님이 아이에게 해 주면 좋은 말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어요. 또 <작은 활동책>을 통해 본책 활동과 관련된 추가 자료나 놀이 활동을 제공하여 더욱 풍부한 홈스쿨링이 가능하도록 했답니다. 4. 홈페이지에서 학습지를 출력하여 추가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학습지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어요. 본책에 있는 활동을 다 끝낸 후에도 학습을 더 하고 싶다면, 학습지를 출력하여 추가로 활동할 수 있어요. 하루에 두 장의 학습지가 제공되는데, 두 장을 모두 해도 좋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만 더 해도 좋아요.


변신자동차 또봇 마음대로 붙이는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 영실업 원작 / 2013.06.25
9,800원 ⟶ 8,820(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영실업 원작
103개의 붙였다 뗐다 스티커로 다양한 이야기 구성과 다른그림찾기 놀이, 보드놀이 등을 반복적으로 즐길 수 있는 스티커 놀이북. 또봇의 종류와 변신 과정을 완벽하게 분석한 스티커북으로, 내 손으로 또봇의 변신을 완성해 볼 수 있다. 이야기를 읽고 상황에 맞게 스티커를 붙이며 공간 구성력과 연출력을 높일 수 있으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이야기 구성력과 창의력을 훈련할 수 있다. 변신자동차 또봇 출시! “변신자동차 또봇 마음대로 붙이는 스티커북”은 103개의 붙였다 뗐다 스티커로 다양한 이야기 구성과 다른그림찾기 놀이, 보드놀이 등을 반복적으로 즐길 수 있는 스티커 놀이북입니다. 붙였다 뗐다 반복 스티커 놀이 학습! 붙이고 떼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을 높여요. 103개의 스티커로 여러 번 반복해서 놀이를 할 수 있어,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로봇 집중탐구! 또봇의 종류와 변신 과정을 완벽하게 분석한 스티커북! 내 손으로 또봇의 변신을 완성해 보세요. 공간 구성력과 창의력 UP! 이야기를 읽고 상황에 맞게 스티커를 붙이며 공간 구성력과 연출력을 높여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이야기 구성력과 창의력을 훈련할 수 있어요. KC 인증을 받은 안전한 스티커로 즐겨요! 국내 제작으로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루이의 우주선 상상 1호
웅진주니어 / 에즈라 잭 키츠 지음, 서애경 옮김 / 2009.08.28
9,000원 ⟶ 8,1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에즈라 잭 키츠 지음, 서애경 옮김
칼데콧 상 수상작가이자 세계 최초로 그림책에 소수 민족을 등장시킨 그림책 작가인 에즈라 잭 키츠의 그림책. 아이들에게 상상력만 있다면 무엇이든 꿈꿀 수 있다고 말하는 이야기다. 아이들은 루이처럼 볼품없는 고물을 갖고도 멋진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할 것이다. 다양한 사진 콜라주를 이용하여 버려진 고물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마블링 기법으로 신비로운 광활한 우주의 세계를 멋지게 담아내고 있다. 또한 화려한 기법을 사용했지만 단순하고 명쾌하고 그림 구성은 이야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만든다.루이는 속상한 얼굴을 하고 있었어요. 아빠는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봤지요. 루이는 친구들이 아빠를 고물 아저씨라고 놀린다고 말했어요. 아빠는 아이들이 뭘 몰라서 하는 소리라며, 상상력만 있다면 고물을 타고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엄마아빠는 고물로 우주선 ‘상상 1호’를 만들었어요. 루이를 놀리고 장난치던 친구들과 달리, 수지는 함께 가도 되냐고 물었어요. 루이는 ‘상상력’만 있다면 함께 가도 좋다고 말했지요. 그리고 다음날, 루이와 수지는 우주여행을 떠났어요. 꼭 감고 있던 두 눈을 뜨자, 우주선 아래로 지구가 보였어요. 루이와 수지는 우주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아무도 가보지 못한 우주를 여행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살려 달라는 목소리가 들렸어요. 바로 지지와 루디였지요. 지지와 루디는 루이와 수지를 따라왔다, 상상력이 떨어져서 우주선이 멈췄던 거예요. 지지와 루디가 자신들의 우주선과 루이의 우주선을 줄로 연결해, 두 우주선 모두 꼼짝도 하지 않았어요. 수지는 상상을 해야 우주선이 움직인다고 줄을 놓으라고 말하지만, 지지와 루디는 집에 돌아가지 못할까봐 잔뜩 겁을 먹고 줄을 놓지 않았어요. 그때 바위 폭풍이 몰려왔어요. 루이와 수지는 줄을 놓으라고 소리쳤어요. 그런데 지지와 루디가 바위 폭풍을 ‘우주 괴물’이라고 상상했어요. 그러자 우주선이 마법처럼 움직였어요. 그리고 무사히 바위 사이를 빠져나와, 친구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다음날, 루이와 수지 그리고 지지와 루디는 동네 친구들에게 환상적인 우주여행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그러자 아이들 모두 고물에 올라 우주여행을 떠날 준비를 했답니다. 세계 최초로 그림책에 소수 민족을 등장시킨 그림책 작가, 에즈라 잭 키츠 에즈라 잭 키츠는 1916년 뉴욕 브룩클린에서 태어났다. 폴란드에서 건너온 가난한 유태계 이민자인 아버지와 어머니 밑에서 자란 그는 일찍부터 예술적인 재능을 보였다. 하지만 넉넉한 생활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아버지는 화가가 되려는 그의 결심을 탐탁하지 않게 생각했다. 에즈라는 화가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아 고교를 졸업할 즈음 세 곳의 정규예술학교에서 장학생으로 발탁되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진학을 포기하고 가족을 부양하면서 야간학교에 다닐 수밖에 없었다. 아들이 그림 그리는 것을 반대하던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그런데 아버지의 유품인 지갑 속에 누렇게 색이 바랜 신문 기사가 들어 있었다. 아버지는 생활고 때문에 겉으로는 아들의 꿈에 반대했지만 속으로는 너무도 자랑스러워 미술 대회 수상 기사를 오려 지갑 속에 정성스레 간직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버지가 나를 자랑스럽게 여겼다!’ 에즈라에게 그 믿음은 평생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었다. 에즈라는 벽화도 그리고 만화책 일러스트레이션도 하였으며, 군대에서는 군용 트럭이나 군복 패턴을 만드는 등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바로 힘들게 생활했지만, 아버지의 믿음으로 견딜 수 있었다. 1954년 엘리자베스 랜싱의 'Jubilant for Sure'란 책의 그림을 그린 것을 계기로 그림책 작가가 된 에즈라 잭 키츠는 1960년 처음으로 그림책 '우리 개를 찾아 주세요!'를 출간하였으며, 1983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85권이 넘는 책의 그림을 그렸고, 직접 쓰고 그린 책들도 24권이나 되었다. '루이의 우주선 상상 1호'는 그가 세상을 떠나기 2년 전인 1981년 출간된 그림책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에즈라 잭 키츠의 명작 중 하나이다. 에즈라 잭 키츠는 미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로, 그림책에 최초로 소수 민족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것으로 유명한데, 1662년에 출간된 '눈 오는 날'은 그림책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어린이 ‘피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작품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의 인기와 찬사를 받기 시작하였으며, 미국의 대표적인 그림책상인 ‘칼데콧 상’을 수상하였다. 에즈라가 소수 민족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그의 실제 경험과 연관이 있다. 원래 그의 이름은 제이콥(Jacob)이었는데, 2차 세계대전 후 팽배했던 유대인에 대한 편견에 상처를 받아, 그는 이름을 에즈라(Ezra)로 바꾸었다. 부당한 차별에 대한 경험이 유사한 고통을 겪는 소수 민족에 대한 동정과 이해를 갖게 만들었고, 그의 작품에 소수 민족 어린이를 등장시키는 계기가 된 것이다. 그의 이러한 위대한 업적을 기려 유니세프(UNICEF)와 에즈라 잭 키츠 재단은 1984년부터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제정해 수상하고 있다. 이 상은 다른 문화나 인종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과 이해를 확장시켜 주며, 다문화적인 세계관을 표현한 유망한 젊은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의 그림책에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특히 도시를 배경으로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기쁨과 가족을 주제로 삼은 책들이 많다. 에즈라 자신이 도시 서민의 아이로 성장하였기 때문에,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것이다. 에즈라는 결혼을 하지 않아 가족은 없었지만 아이들은 무척이나 사랑하였는데, 아이들은 책을 통해 그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내가 어린이책을 만드는 목적은 실제에서 환상까지 나의 모든 경험을 아이들과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나는 그 아이가 누구든 자신을 중요한 존재로 느끼며,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 에즈라 잭 키츠 아이들의 상상력, 그 위대함을 보여주는 그림책! 아이들은 봉제 인형과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누고, 작은 욕조를 드넓은 바다로 생각해 멋진 항해를 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아이들의 ‘상상력’이다. 상상력은 언제, 어디서나 환상여행을 떠날 수 있게 하고, 아이들의 놀이가 흥미진진하고 무궁무진하게 도와준다. '루이의 우주선 상상 1호'에서도 버려진 난로로 만든 우주선을 타고 루이와 친구들은 우주여행을 한다. 값비싼 장난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상상력’만 있다면 누구든 고물로도 우주여행을 떠날 수 있다. 30여 년 전에 출간된 '루이의 우주선 상상 1호'는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아이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요즘 아이들이 즐겨하는 각종 게임기나 값비싸고 화려한 장난감에는 ‘상상력’이 개입할 여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가상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놀이를 할 때는 정해진 순서와 규칙에 따라야 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살려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사고하지 못하고, 단순하고 순종적으로 생각하게 만든다. ‘상상력’은 아이들에게 주어진 특권이자 위대한 능력이다. ‘상상력’은 아이들이 새로운 놀이와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게 만든다. 이는 아이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발전하는 원동력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고 미래를 꿈꾸게 하는 ‘상상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도 ‘상상력’의 위대함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에즈라 잭 키츠는 '루이의 우주선 상상 1호'를 통해, 아이들에게 상상력만 있다면 무엇이든 꿈꿀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을 본 아이들은 루이처럼 볼품없는 고물을 갖고도 멋진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할 것이다. 한 시대를 앞선 선구자적인 그림 스타일 에즈라 잭 키츠는 그림책에서 처음으로 소수 민족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것 뿐 아니라, 콜라주, 마블링 등 혁신적인 그림 기법을 사용함으로써 그림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그 전까지 일러스트레이션의 주재료였던 물감, 색연필에서 벗어나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지, 포장지, 천 등을 재료로 사용하였다. 특히 물과 기름의 오묘한 조합을 사용하여, 주인공들의 경험과 상상에 다양함과 재미를 더한다. 그의 독특한 그림기법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주인공의 일상의 이야기에 색채효과를 더하면서 일상에 긴장감을 주고, 감동을 더하는 작용을 한다. '루이의 우주선 상상 1호'에서도 에즈라 잭 키츠는 다양한 사진 콜라주를 이용하여 버려진 고물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마블링 기법으로 신비로운 광활한 우주의 세계를 멋지게 담아내고 있다. 이는 책을 읽는 독자들이 마치 우주여행을 직접 다녀온 듯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 도와준다. 또한 화려한 기법을 사용했지만 단순하고 명쾌하고 그림 구성은 이야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만든다.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2
아울북 / 노경실 지음, 김영곤 그림 / 2010.10.27
8,500원 ⟶ 7,650(10% off)

아울북유아학습책노경실 지음, 김영곤 그림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끈끈편'.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책. 비슷한 어감의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로 꾸민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고, 리듬감 있는 짧은 이야기를 따라 하며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재미있는 놀이처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아이의 독서경험과 언어능력까지 향상된다.찐빵이 따끈따끈, 가슴은 두근두근! 근, 끈으로 끝나는 재미있는 말놀이, 이제 시작해 볼까요?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은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책입니다. 리듬감 있는 짧은 이야기 속에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의성어 의태어가 숨어 있습니다. 아이를 품에 안고 재미난 목소리로 읽어 주며, 의성어.의태어를 따라 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따뜻한 엄마 아빠의 품에서 책을 읽었던 경험이 책 읽기가 즐거운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고, 놀이처럼 즐겁게 말을 배울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귀에 쏙쏙, 입에 착착! 따라 하면 말이 느는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말을 배우는 시기에는 호기심이 늘고 인지능력도 부쩍 자랍니다. 이때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한 언어 교육이 효과적이랍니다. 귀에 쏙 들어 오는 재미있는 의성어.의태어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을 보며 놀이하듯 책을 읽어 주세요.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옹알옹알 따라 하다 보면 말하기와 듣기,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쑥쑥 자란답니다.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 하나. 비슷한 소리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를 모아 짧은 이야기 속에 숨겨두었습니다. 사물을 표현하는 말들을 온전한 문장 속에서 익히게 해 주세요. 한발 앞서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 의성어.의태어의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그림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을 보며, 낱말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읽어 주세요. 어휘력과 함께 인지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셋. 비슷한 어감의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로 꾸민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고, 리듬감 있는 짧은 이야기를 따라 하며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의성어.의태어 부분을 따라 읽도록 이끌어 주세요. 재미있는 놀이처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아이의 독서경험과 언어능력까지 쑥쑥 자란답니다.
도둑고양이 연구
파랑새 / 이자와 마사코 지음, 히라이데 마모루 그림, 이예린 옮김 / 2008.02.21
11,000원 ⟶ 9,900(10% off)

파랑새창작동화이자와 마사코 지음, 히라이데 마모루 그림, 이예린 옮김
여러 해 동안 고양이의 생태를 연구해온 작가는 '고양이 관찰하기'를 좋아하는 꼬마 화자를 내세워 동네의 도둑 고양이 나오스케의 하루를 관찰한다. 화자는 밥먹는 것도 잊고, 고양이를 살금살금 따라다니며 그 행동과 습성을 기록한다. 이로써 고양이 사회의 흥미로운 규칙들을 하나하나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것. 아무렇게나 거리를 어슬렁거리는 것처럼 보이는 고양이에게도 매우 엄격한 규칙이 존재하며, 이에 따라 고양이들은 함께 어울려 살아간다는 것을 알려 주는 그림책으로, 한낱 미물에 불과한 하찮은 동물에게도 관심을 기울이는 따뜻하고 선량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잠에서 깨어난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기까지의 연결 동작이나, 몸을 웅크리고 있다가 일어나 모퉁이를 돌아가는 장면, 똥을 누고 흙으로 덮는 장면, 담장 위로 뛰어올라갔다 내려가는 장면, 쓰레기통에서 밥을 먹는 장면 등, 고양이의 미세한 움직임을 연속으로 분할된 컷 속에 배치하여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이 흥미롭다. 고양이 전문가에게 배우는 생생한 자연 관찰법 동네 뒷골목이나 주차되어 있는 차 밑에 숨어 있다가, 혹은 쓰레기통에서 뭔가를 훔쳐 먹다 사람이 나타나면 후닥닥 도망가는 고양이. 동물원에 가야만 볼 수 있는 희귀동물도 아니고, 시시하게 고양이를 연구한다니... 동네 고양이한테 뭐 특별한 게 있을까? 여러 해 동안 세심하게 고양이의 생태를 연구한 작가 이자와 마사코는 이처럼 일상에 무심한 독자들에게,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고양이에 대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알려 준다. 는 고양이의 생태와 관찰 방법에 대한 꽤 전문적인 지식을 알려 주지만, 동네 언니처럼 친근한 이미지의 관찰자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기 때문에 딱딱하지 않게 고양이에 대해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거창한 주제와 방법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자연 관찰을 시도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탐구력을 기를 수 있다. 도둑고양이 나오스케와 함께 한 24시간 고양이 관찰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관찰자가 가장 좋아하는 방법은 마음에 드는 고양이 하나를 정해서 하루 종일 쫓아다니며 하루 일과를 기록하는 것이다. 고양이를 관찰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고양이에 대한 애정과 관심! 동네에 살고 있는 고양이들을 서로 구별할 수 있도록 생김새를 기억해서 이름을 지어 주고, ‘고양이 카드’를 만들어 이름, 출생일, 성별, 색깔, 크기, 꼬리 생김새 등을 정리해 둔다. 고양이는 워낙 민첩하고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로 숨거나 사람이 다닐 수 없는 좁은 골목이나 담장 위로 사라질지 모른다. 따라서 고양이가 놀라서 도망가지 않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은 고양이 관찰 상식! 고양이를 따라다니다 보면 잠꾸러기 고양이가 낮잠을 자는 동안 길거리에서 빵으로 끼니를 때우거나, 갑자기 꼼짝없이 웅크리고 있는 고양이를 따라 한참을 쪼그리고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고양이를 관찰하려면 튼튼한 체력과 인내심은 필수! 는 고양이 나오스케의 하루를 관찰하고, 그 내용을 시간대별로 기록한 생생한 관찰 기록장이다. 고양이 사회에도 지켜야 할 규칙과 예의가 있다! 도둑고양이는 떠돌이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살지 않는다. 이래 봬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한동네에 어울려 살아가는 고양이들끼리 서로 깍듯이 예의를 지키는 동물이다. 고양이는 밥을 먹거나 잠을 자는 장소와 시간을 정해 두고 규칙적으로 생활한다. 잠잘 곳이나 밥을 먹는 곳에 다른 고양이가 있으면, 먼저 온 고양이가 갈 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곳으로 간다. 다른 동물들처럼 고양이도 이곳저곳에 냄새를 남기지만 똥냄새만은 남기고 싶어하지 않으며, 주로 발톱자국으로 영역을 표시한다. 고양이는 여기저기에 오줌을 남기는데, 그것은 일종의 교통 신호 역할을 한다. 냄새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를 가늠하여 다른 고양이의 움직임과 흔적을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가끔은 갑작스럽게 다른 고양이와 마주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서로 눈이 마주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피해 간다. 눈이 마주치면 싸움을 거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양이를 관찰할 때는 관찰자 역시 눈을 마주치지 않도록 고양이 사회의 규칙을 따라야 한다. 이처럼 아무렇게나 거리를 어슬렁거리는 것처럼 보이는 고양이에게도 매우 엄격한 규칙이 존재하며, 이에 따라 고양이들은 함께 어울려 살아간다. 집중력과 관찰력을 길러 주는 그림책 는 고양이의 미세한 움직임을 관찰하기에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그림책이다. 잠에서 깨어난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고 자리에서 일어나기까지의 연결 동작이나, 몸을 웅크리고 있다가 일어나 모퉁이를 돌아가는 장면, 똥을 누고 흙으로 덮는 장면, 담장 위로 뛰어올라갔다 내려가는 장면, 쓰레기통에서 밥을 먹는 장면 등, 고양이의 미세한 움직임을 연속 동작으로 분할된 장면 속에 배치하여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뿐만 아니라 고양이들의 표정 묘사가 풍부하고, 역동적이거나 정적인 고양이의 몸놀림을 매우 세밀하게 포착하여, 실제 고양이의 움직임을 보고 있는 듯 생생한 느낌을 준다. 날도 조금씩 푹해지고, 고양이들도 조금씩 활발히 움직임을 시작하는 계절이다. 마음에 드는 고양이를 골라 고양이 카드를 만들고 관찰 기록장, 연필, 지도와 간식까지 챙겼으면 준비 끝! 자, 이제 우리도 우리 동네 도둑고양이 연구를 한번 시작해 보자!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4
아울북 / 노경실 지음, 김영곤 그림 / 2010.11.20
8,500원 ⟶ 7,650(10% off)

아울북유아학습책노경실 지음, 김영곤 그림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락락편'.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책. 비슷한 어감의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로 꾸민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고, 리듬감 있는 짧은 이야기를 따라 하며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재미있는 놀이처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아이의 독서경험과 언어능력까지 향상된다. 귀에 쏙 들어 오는 재미있는 의성어.의태어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을 보며 놀이하듯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옹알옹알 따라 하다 보면 말하기와 듣기,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쑥쑥 자라난다.빨래가 팔락팔락, 애벌레는 꼼지락꼼지락! '락'으로 끝나는 재미있는 말놀이, 이제 시작해 볼까요?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은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책입니다. 리듬감 있는 짧은 이야기 속에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낸 의성어 의태어가 숨어 있습니다. 아이를 품에 안고 재미난 목소리로 읽어 주며, 의성어.의태어를 따라 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따뜻한 엄마 아빠의 품에서 책을 읽었던 경험이 책 읽기가 즐거운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고, 놀이처럼 즐겁게 말을 배울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귀에 쏙쏙, 입에 착착! 따라 하면 말이 느는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말을 배우는 시기에는 호기심이 늘고 인지능력도 부쩍 자랍니다. 이때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한 언어 교육이 효과적이랍니다. 귀에 쏙 들어 오는 재미있는 의성어.의태어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을 보며 놀이하듯 책을 읽어 주세요.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옹알옹알 따라 하다 보면 말하기와 듣기,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쑥쑥 자란답니다.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 하나. 비슷한 소리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를 모아 짧은 이야기 속에 숨겨두었습니다. 사물을 표현하는 말들을 온전한 문장 속에서 익히게 해 주세요. 한발 앞서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 의성어.의태어의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그림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을 보며, 낱말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읽어 주세요. 어휘력과 함께 인지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셋. 비슷한 어감의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로 꾸민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고, 리듬감 있는 짧은 이야기를 따라 하며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의성어.의태어 부분을 따라 읽도록 이끌어 주세요. 재미있는 놀이처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아이의 독서경험과 언어능력까지 쑥쑥 자란답니다.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7
아울북 / 최형미 지음, 김영곤 그림 / 2011.01.10
8,500원 ⟶ 7,650(10% off)

아울북유아학습책최형미 지음, 김영곤 그림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르르편'.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책. 비슷한 어감의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로 꾸민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고, 리듬감 있는 짧은 이야기를 따라 하며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재미있는 놀이처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아이의 독서경험과 언어능력까지 향상된다. 귀에 쏙 들어 오는 재미있는 의성어.의태어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을 보며 놀이하듯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옹알옹알 따라 하다 보면 말하기와 듣기,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쑥쑥 자라난다.귀에 쏙쏙, 입에 착착! 따라 하면 말이 느는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말을 배우는 시기에는 호기심이 늘고 인지능력도 부쩍 자랍니다. 이때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한 언어 교육이 효과적이랍니다. 귀에 쏙 들어 오는 재미있는 의성어.의태어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을 보며 놀이하듯 책을 읽어 주세요.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옹알옹알 따라 하다 보면 말하기와 듣기,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쑥쑥 자란답니다. 말놀이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 하나. 비슷한 소리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를 모아 짧은 이야기 속에 숨겨두었습니다. 사물을 표현하는 말들을 온전한 문장 속에서 익히게 해 주세요. 한발 앞서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 의성어·의태어의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그림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을 보며, 낱말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읽어 주세요. 어휘력과 함께 인지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셋. 비슷한 어감의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로 꾸민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고, 리듬감 있는 짧은 이야기를 따라 하며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의성어.의태어 부분을 따라 읽도록 이끌어 주세요. 재미있는 놀이처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아이의 독서경험과 언어능력까지 쑥쑥 자란답니다.
조심조심 슬기 찾기
꿈꾸는달팽이 / 정수비 글, 김복화 그림 / 2012.07.01
4,000원 ⟶ 3,600(10% off)

꿈꾸는달팽이생활동화정수비 글, 김복화 그림
꽃신
사파리 / 윤아해 지음 / 2010.01.20
9,800원 ⟶ 8,820(10% off)

사파리창작동화윤아해 지음
<삶을 가꾸는 사람들 꾼ㆍ장이> 8번째 이야기는 갖바치 소년이 절름발이 아가씨에게 아주 특별한 꽃신을 만들어 주어 은혜를 갚는 이야기다. 잔잔하고 따뜻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의 발을 사랑하고 신는 사람의 마음까지 헤아렸던 갖바치의 장인 정신은 물론 화려한 색감과 세밀한 그림 표현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우리 전통 신발은 신분, 계절과 날씨, 옷차림에 따라 그 쓰임새가 달랐다. 일반 백성들은 주로 짚신, 중인들은 닥나무나 삼을 짚신처럼 엮은 미투리를 신었다. 양반들은 갖바치가 만든 신을 신었는데, 나이와 성별에 따라 각기 다른 신발을 신었다. 다양한 전통 신발과 전문적인 정보도 같이 살펴 볼 수 있다.요즘은 공장에서 다양한 신발을 만들지만, 타고 난 신분에 따라 하는 일이 정해졌던 옛날에는 신발을 만드는 사람도 따로 있었어요. 갖바치는 예전에 가죽으로 신발을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던 사람이에요. 갖바치는 기술이 뛰어났지만 천한 신분이라는 이유로 무시를 당했어요. 하지만 신발을 만드는 일은 나라에서 관리했을 만큼 중요한 일이었어요.《고려도경》에 의하면 고려 시대에는 기술이 뛰어난 장인들을 관청에서 관리하여 신발을 만들게 했다고 해요. 또 조선 시대 때 나라를 다스리는 기준이 된 최고의 법전이었던《경국대전》을 보면 그때에도 궁궐 안에 갖바치들을 두고 신발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지요. 가죽으로 신발을 만드는 일은 고되고 힘든 일이었어요. 갖바치는 신발 한 켤레를 만들기 위해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했을 뿐 아니라 신는 사람의 마음까지 헤아려야 했지요. 이렇게 만들어진 신발은 발에 꼭 맞아 편안할 뿐 아니라 아름다웠어요. 우리 전통 신발은 신분, 계절과 날씨, 옷차림에 따라 그 쓰임새가 달랐어요. 일반 백성들은 주로 짚신을 신었어요. 짚신은 농사일이 없는 한가한 때에 볏짚으로 쉽게 만들 수 있었지요. 중인들은 닥나무나 삼을 짚신처럼 엮은 미투리를 신었어요. 양반들은 갖바치가 만든 신을 신었는데, 나이와 성별에 따라 각기 다른 신발을 신었어요. 남자들은 태사혜, 흑피혜, 흑혜, 유혜 등을 신었고, 여자들은 당혜, 운혜 등을 신었어요. 노인들은 발볼이 넓어 신기 편한 발막을, 나라의 관리들은 관복을 입을 때 오늘날의 부츠처럼 목이 긴 목화신을 신었지요. 계절과 날씨에 따라 다른 신발을 신기도 했어요. 비가 올 때에는 나무로 굽을 높게 만든 나막신을 신었어요. 또 신발 가죽을 들기름에 절이고, 바닥에 징을 박은 징신을 신기도 했어요. 추운 겨울에는 발과 다리를 따뜻하게 감싸는 동구니신을 신는데, 눈이 올 때에는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신발 위에 설피를 덧씌우기도 했답니다. 전통 신발은 오른쪽 왼쪽 구분이 없지만 오래 신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는 사람의 양쪽 발에 꼭 맞도록 모양이 변한답니다. 또 모양도 예쁘지만 신으면 신을수록 편안했어요. 하지만 고무신이 널리 사용되고 서양의 구두와 운동화가 들어오면서 갖바치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어요. 이제는 우리 주위에서 전통 신발을 쉽게 찾아보기 힘들지만 갖바치의 장인 정신은 아름다운 우리 문화로 남아 있습니다. 이 책은 갖바치 소년이 절름발이 아가씨에게 아주 특별한 꽃신을 만들어 주어 은혜를 갚는 이야기입니다. 글 작가는 잔잔하고 따뜻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의 발을 사랑하고 신는 사람의 마음까지 헤아렸던 갖바치의 장인 정신을 잘 표현해냈습니다. 그림 작가는 화려한 색감과 세밀한 표현을 통해 아이들이 아름다운 우리 전통 신발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독자들은 책을 읽고 난 뒤에 작은 물건 하나에도 사람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았던 우리 조상들의 아름다운 정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책의 끝부분에는 갖바치와 신발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자세하게 실어 아이들이 책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만 2세 재밌다 한글수학 세트 (전6권)
블루래빗 / 이영 (지은이), 수지 해머 (그림) / 2020.03.25
26,400원 ⟶ 23,760(10% off)

블루래빗유아학습책이영 (지은이), 수지 해머 (그림)
한글은 모든 교육의 중심이다.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정보를 받아들이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때가 한글을 가르칠 적기다. <재밌다 한글>은 아이가 한글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놀이하듯 재미있게 익히도록 구성하였다. 수학은 모든 학습 활동의 기초가 된다. 수 개념은 논리적 사고력, 이해력, 창의력, 상상력도 함께 자라게 해주기 때문이다. <재밌다 수학>은 아이 스스로 가능성을 느끼며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과 그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여 수학의 기초를 다져 준다.만 2세 재밌다 한글 1 만 2세 재밌다 한글 2 만 2세 재밌다 한글쓰기 만 2세 재밌다 수학 1 만 2세 재밌다 수학 2 만 2세 재밌다 수학 3<재밌다 워크북 시리즈>는 재밌다! 유아 학습의 시작은 빠르게, 빠르게~?? 결코 속도가 중요하지 않아요. <재밌다 워크북 시리즈>는 아이가 알아가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놀이하듯 차근차근 공부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재밌다 한글>은 한글은 모든 교육의 중심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정보를 받아들이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때가 한글을 가르칠 적기입니다. <재밌다 한글>은 아이가 한글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놀이하듯 재미있게 익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1. 사진과 그림으로 한글 인지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2. 자음과 모음을 조합하는 한글의 구성 원리를 쉽게 익힐 수 있어요. 3. 단계별 구성으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재밌다 수학>은 수학은 모든 학습 활동의 기초가 됩니다. 수 개념은 논리적 사고력, 이해력, 창의력, 상상력도 함께 자라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재밌다 수학>은 아이 스스로 가능성을 느끼며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과 그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여 수학의 기초를 다져 주세요. 1. 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원리를 깨우쳐요. 2. 수리력, 논리력, 사고력과 함께 창의력과 상상력도 자라게 해 줘요. 3. 자기 주도 학습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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