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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하나
주니어김영사 / 알랭 알버그 글, 부루스 잉그만 그림, 손미나 옮김 / 2009.01.14
9,800원 ⟶
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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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창작동화
알랭 알버그 글, 부루스 잉그만 그림, 손미나 옮김
여기 세상을 그린 연필 한 자루가 있다. 어느 날 견딜 수 없이 심심해진 연필은 조금씩 몸을 움직이더니 무언가를 그리기 시작한다. 연필이 그린 그림들은 살아 움직이고, 서로 이름을 지어 달라며 아우성친다. 생명을 얻은 그림들은 큰소리치며 살아가는데 조용한 세상은 곧 시끌벅적한 소음으로 가득 찬다.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지워 버릴 수 있는 대담함, 그리고 다시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때, 아이들은 더 풍요로운 삶을 살지 않을까? 이런 가치의 소중함을 짧은 이야기 속에 펼쳐 보이는 그림책이다.연필이 펼치는 상상력! 여기 세상을 그린 연필 한 자루가 있다. 어느 날 견딜 수 없이 심심해진 연필은 조금씩 몸을 움직이더니 무언가를 그리기 시작한다. 연필이 그린 그림들은 살아 움직이고, 서로 이름을 지어 달라며 아우성친다. 생명을 얻은 그림들은 큰소리치며 살아가는데 조용한 세상은 곧 시끌벅적한 소음으로 가득 찬다. 진지하고 장엄한 시작, 예상치 못한 이야기 전개, 그 어떤 그림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엉뚱하고 재미있는 주인공들, 이 모든 것이 에 담겨 있다. 이 작품은 가족을 사랑하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고 권유하지는 않지만 독자들을 무한하고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로 끌고 간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세상을 마음껏 창조해 보라고 속삭인다. 기껏 연필 한 자루 주면서. 이 그림책이 훌륭한 이유는 상상력을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것은 특별한 학습 방법과 교재가 아닌, 오직 자유롭게 꿈꾸는 마음과 그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만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그리고, 이름을 붙이라고 말이다.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지워 버릴 수 있는 대담함, 그리고 다시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때, 아이들은 더 풍요로운 삶을 살지 않을까? 는 이런 가치의 소중함을 짧은 이야기 속에 펼쳐 보인다. 피카소는 70세가 넘었을 때, 비로소 아이들의 순수한 그림을 흉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 위대한 화가의 평생에 걸친 깨달음이 이 한 권의 그림책 속에 담고 있다니 놀라울 뿐이다. 나이를 떠나서 많은 독자들은 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 무언가를 끄적이고 싶은 신선한 바람을 갖게 될 것이다.마침내 해가 졌고엎치락뒤치락 아슬아슬한 모험이 끝났어요.모두들 잠자리에 들기 위해 집으로 돌아갔어요.연필은 하늘에 달을 그렸고어둠이 딸린 언덕들도 그렸어요.그림 붓 키티는 색을 칠했어요.연필은 또 작고 예쁜 상자 하나를 그렸고키티는 그 상자에 색을 칠했죠.마지막으로 키티는 연필에게도 예쁘게 색을 칠해 주었어요.
커다란 순무
시공주니어 /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원작, 헬린 옥슨버리 그림, 박향주 옮김 / 1996.12.16
1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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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원작, 헬린 옥슨버리 그림, 박향주 옮김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자연의 힘과 자연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믿음을 보여 주는 러시아의 옛이야기이다. 농사가 잘 되길 바라는 농부의 순전한 믿음은 상상 이상의 커다란 순무로 승화되고, 현실을 뛰어넘는 상상 초월의 순무 때문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녀는 힘을 합하여 순무를 뽑기에 이른다. 세 사람의 힘으로도 순무가 안 뽑히자, 이윽고 개와 고양이, 그리고 쥐까지 동원된다. 도움과 협동, 노동과 공평한 대가의 상징인 커다란 순무는 마침내 뽑히고, 땀 흘린 모두가 한자리에 앉아 커다란 순무를 마주 대하는 마지막 장면 속에는 자연 앞에서의 평등, 그리고 노동 앞에서의 평등이 잘 드러나 있다.목차 없는 도서입니다. 세 사람과 세 동물이 함께 이루어낸 결실, 커다란 순무 협동으로 이루어낸 노동의 가치를 들려주는 러시아 옛이야기 사람과 동물이 똘똘 뭉쳐야 할 만큼 큰 자연의 위력 도움과 협동, 노동과 공평한 대가의 상징, 커다란 순무 간결한 서술과 반복된 묘미가 더해 주는 책읽기의 재미 자연에 정복당하고 자연을 거스를 수 없는 시절에 살았던 사람들의 소박한 소원이 담긴 이 이야기는 자연의 힘과 자연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믿음을 보여 주는 러시아의 옛이야기이다. 농사가 잘 되길 바라는 농부의 순전한 믿음은 상상 이상의 커다란 순무로 승화되고, 현실을 뛰어넘는 상상 초월의 순무 때문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녀는 힘을 합하여 순무를 뽑기에 이른다. 우아한 거실에서 앵무새와 놀고 있는 할머니, 나무 위에서 책을 읽고 있던 손녀는 하던 일을 포기하고 할아버지의 순무 뽑기 대작전에 합류한다. 세 사람의 힘으로도 순무가 안 뽑히자, 이윽고 개와 고양이, 그리고 쥐까지 동원된다. 일상의 모습이 저마다 다른 세 명과 앙숙의 관계인 동물 세 마리가 연합하는 모습은 우스꽝스러움을 넘어 작품에 깔린 묵직한 주제에 숙연함을 느끼게 한다. 자연이라는 절대 앞에, 그리고 생존을 좌우하는 음식 앞에서 모든 생명은 평등하기 때문일 것이다. 도움과 협동, 노동과 공평한 대가의 상징인 커다란 순무는 마침내 뽑히고, 땀 흘린 모두가 한자리에 앉아 커다란 순무를 마주 대하는 마지막 장면 속에는 자연 앞에서의 평등, 그리고 노동 앞에서의 평등이 잘 드러나 있다. 촌로의 생김새를 여러 가지 재료를 혼합해 써서 질감을 살린 헬린 옥슨버리의 그림은 질박한 농부 가족의 삶을 잘 보여 준다. 반복적인 장면 구성 속에 담긴 캐릭터들과 소리 내어 읽을수록 재미있는 반복적인 문장들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책읽기의 재미를 더해 준다. 1968년에 출간된 이 작품은 오랜 시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작품의 생명력을 유지해온 그림책의 고전이다.
운필력 UP 선 그리기 (스프링북)
키즈아이콘 / 편집부 펴냄 / 2010.11.15
12,000원 ⟶
10,800
(10% off)
키즈아이콘
유아놀이책
편집부 펴냄
인기 애니매이션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펜을 바르게 잡는 습관과 운필력을 키울 수 있는 책입니다. 화이트보드용 펜으로 선을 그리면, 지우고 다시 그릴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선을 그려 그림을 완성하다 보면 성취가믈 느낄 수 있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서 창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뽀로로 친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맞추어서 필요한 선을 그려보세요.
응가, 뿌지직 뽕!
큰북작은북 / 행복의나무 지음, 이정은 그림 / 20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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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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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북작은북
생활동화
행복의나무 지음, 이정은 그림
골고루 음식을 먹고, 즐겁게 배변하는 바람직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책. 아기들과 친숙한 동물들이 음식을 먹을 때 소리 나는 사각사각, 오도독오도독, 오물오물 등의 재미난 의성어와 의태어가 아기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자연스럽게 말놀이로 이끌어 준다. 우리 아기에게 꼭 필요한 골고루 먹는 습관과 배변 훈련을 위한 책! 어느 때보다 움직임과 호기심이 활발한 유아기에 잘 먹고, 잘 누는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제대로 길러 준다면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는 데 더없이 좋은 영향을 줄 거예요. 이 책은 골고루 음식을 먹고, 즐겁게 배변하는 바람직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지요. 뿐만 아니라 아기들과 친숙한 동물들이 음식을 먹을 때 소리 나는 사각사각, 오도독오도독, 오물오물 등의 재미난 의성어와 의태어가 아기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자연스럽게 말놀이로 이끌어 주어요. 앗, 그런데 냠냠 짭짭 맛있게 음식을 먹던 아기가 먹다 말고 갑자기 어디론가 가네요. 아가야 어디 가니?
소가 된 게으름뱅이
비룡소 / 김기택 글, 장경혜 그림 / 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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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옛이야기
김기택 글, 장경혜 그림
비룡소 전래동화 시리즈 19권. 게으름을 피우다 소가 된 사람의 반성과 뉘우침을 담은 이야기가 현대문학상, 김수영문학상, 미당문학상 수상 작가 김기택의 맛깔스러운 문체로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아크릴 물감과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여 묵직하고 깊은 느낌을 주는 그림은 마치 미술관에 걸린 그림을 보는 듯하다. 소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소의 눈으로 사람과 세상을 보는 시를 여러 편 발표해 온 김기택 작가는 게으름뱅이가 소가 되었다가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기까지 상황과 심리 변화를 생생하게 묘사했다. 해학성이 짙은 이야기는 과장된 캐릭터와 과감한 구성이 조화를 이루는 장경혜 작가의 깊이 있는 그림으로 더욱 강조되었다.“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게으름뱅이의 반성과 뉘우침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우리 옛이야기 개성 있는 그림과 재미난 글로 완성도 있는 그림책을 선보여 온 「비룡소 전래동화」시리즈 열아홉 번째 책 『소가 된 게으름뱅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에서는 게으름을 피우다 소가 된 사람의 반성과 뉘우침을 담은 이야기가 현대문학상, 김수영문학상, 미당문학상 수상 작가 김기택의 맛깔스러운 문체로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소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소의 눈으로 사람과 세상을 보는 시를 여러 편 발표해 온 김기택 작가는 게으름뱅이가 소가 되었다가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기까지 상황과 심리 변화를 생생하게 묘사했다. 해학성이 짙은 이야기는 과장된 캐릭터와 과감한 구성이 조화를 이루는 장경혜 작가의 깊이 있는 그림으로 더욱 강조되었다. ■ 땀 흘려 일하는 삶의 소중함 옛날 어느 마을에 게으름뱅이가 살았다. 게으름뱅이가 하루 종일 하는 일이라곤 밥 먹고 뒹굴거리고 낮잠 자는 일뿐이었다. 보다 못한 아내가 잔소리를 하자 게으름뱅이는 집을 나와 소머리탈을 만드는 한 노인을 만난다. 그리고 소머리탈을 쓰면 일하지 않고 편하게 살 수 있다는 노인의 말을 듣고 소머리탈을 머리에 쓰게 된다. 그런데 이걸 어째, 게으름뱅이가 소로 변해 버렸지 뭔가! 말을 하려고 해도 음매 음매 울음소리만 나올 뿐이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장터에서 농부에게 팔려 가 새벽부터 밤까지 쉴 새 없이 일을 한다. 게으름뱅이는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무를 먹으면 죽는다고 했던 노인의 말이 생각난다. 무밭으로 달려가 무를 뜯어 먹자 게으름뱅이는 다시 사람으로 변했다. 집으로 돌아온 게으름뱅이는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서 아내와 함께 오래오래 잘 살았다. 김기택 작가는 게으름을 피우다 소가 된 사람이 스스로 뉘우치는 과정을 거쳐 새 삶을 얻게 되기까지 상황과 심리 변화를 생생하게 묘사했다. 밀도 높고 긴장감 있는 전개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하고, 마치 게으름뱅이의 입장에 처한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또한 해학적으로 풀어서 열심히 일하라고 하거나 부지런하라고 직접 말하지 않고 아이들이 스스로 땀 흘려 일하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소가 된 사람 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대한민국 전역에 분포하는 옛이야기로, 경기도 용인에는 소가 되어 고개를 넘던 게으름뱅이의 울음소리에서 유래하여 ‘우명동’이라 부르는 지역이 있었다. ■ 해학적 재미를 강조한 과장된 캐릭터와 과감한 구성 아크릴 물감과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여 묵직하고 깊은 느낌을 주는 그림은 마치 미술관에 걸린 그림을 보는 듯하다. 캐릭터를 굵은 선과 큰 눈, 짙은 피부색으로 과장되게 표현하고 과감하게 장면을 구성하여 전래동화 특유의 해학적 재미를 더했다. 또한 장면 곳곳에 여러 가지 이야기 장치를 숨겨 놓은 것도 돋보인다. 게으름뱅이가 같은 상황을 겪으며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는 과정을 표현하기 위해 소가 되기 전 게으름뱅이가 등장하는 장면과 소가 된 게으름뱅이가 등장하는 장면이 대구를 이루도록 구성했다. 게으름뱅이의 변화 뒤에는 묵묵히 지켜봐 주고 오래도록 기다려 준 아내의 사랑이 있었다는 것을 전하기 위해 고심한 흔적도 엿보인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가 팔려가는 장에서 남편을 애타게 찾는 아내의 모습, 남편이 없는 상황에서도 밥상 위에 올려진 밥 두 그릇 등에서 아내의 따뜻한 마음을 읽을 수가 있다. 더불어 그림 구석구석에 등장하는 노인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그림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삐비 이야기
창비 / 송진헌 글 그림 / 200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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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창작동화
송진헌 글 그림
, 의 그림으로 널리 알려진 송진헌이 직접 쓰고 그린 첫 그림책이다. 전작들에서처럼 농도 짙은 연필 그림이 펼쳐진다. '내'가 아주 어릴 적, 같은 동네에는 삐비란 아이가 있다. 봄이 오면 제일 먼저 숲에 나타나는 아이, 그러나 언제나 아이들을 피한 채 혼자서 숲 속을 쏘다니는 아이. 어느날 술래잡기를 하다가 삐비를 발견한 '나'는 삐비의 뒤를 따라다니게 되고, 삐비를 멀리하던 아이들은 어느새 '나'까지 멀리한다.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고 '나' 역시 삐비를 따돌리는 아이들과 가까워지면서, 삐비는 점점 깊은 숲으로 들어간다. 글보다도 그림으로 이야기와 감정을 전달하는, 호소력 있는 그림책. 어렴풋한 연필선에 그려진 아이들의 표정을 따라 한없이 들여다 보게 되는 책이다.
의좋은 형제
비룡소 / 김용택 지음, 염혜원 그림 /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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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옛이야기
김용택 지음, 염혜원 그림
비룡소 전래동화 시리즈 20권. 무슨 일이든 서로 도우며 함께하고, 좋은 것이라면 서로 양보하는 형제간의 깊은 우애를 그리고 있다.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하며 섬진강 시인이라 불리는 김용택 작가의 구수하고 정감 있는 글과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염혜원의 따뜻한 판화가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절제되고 소박한 언어로 자연을 삶의 한복판으로 끌어들여 노래하는 김용택 작가는 풍요롭고 따스한 농촌 풍경을 생생하게 묘사했고, 충청도 지역의 구수한 사투리로 이야기의 감칠맛을 더했다. 여기에 농촌의 정취와 계절감을 풍부하게 담은 은은하고 멋스러운 판화가 더해져 한 편의 아름다운 그림책을 완성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서로를 먼저 생각하는 훈훈한 형제의 모습은 형제간뿐 아니라 친구, 이웃 간의 우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나보다 남의 처지를 먼저 헤아리는 덕행의 아름다움과 따스함이 아이들 마음속에 깊이 새겨질 것이다.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옛이야기 그림책 나보다 남의 처지를 먼저 헤아리는 미덕을 담은 따스하고 정감 있는 전래동화 개성 있는 그림과 재미난 글로 완성도 있는 그림책을 선보여 온「비룡소 전래동화」시리즈 스무 번째 책 『의좋은 형제』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의좋은 형제』는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하며 섬진강 시인이라 불리는 김용택 작가의 구수하고 정감 있는 글과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염혜원의 따뜻한 판화가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무슨 일이든 서로 도우며 함께하고, 좋은 것이라면 서로 양보하는 형제간의 깊은 우애를 담은 이 이야기는 고려 시대 말부터 조선 시대 초까지 충남 예산군 대흥면에 살았던 이성만, 이순 형제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였다. 절제되고 소박한 언어로 자연을 삶의 한복판으로 끌어들여 노래하는 김용택 작가는 풍요롭고 따스한 농촌 풍경을 생생하게 묘사했고, 충청도 지역의 구수한 사투리로 이야기의 감칠맛을 더했다. 여기에 농촌의 정취와 계절감을 풍부하게 담은 은은하고 멋스러운 판화가 더해져 한 편의 아름다운 그림책을 완성했다. ■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아름답고 훈훈한 우애 옛날 어느 마을에 무슨 일이든 서로 도우며 함께하는 형과 아우가 살았다. 동네 사람들은 이들을 ‘의좋은 형제’라고 불렀다. 형제는 부지런히 농사를 지어서 큰 수확을 거두었다. 수확한 볏단을 쌓아 보니 형과 아우의 낟가리의 높이가 똑같았다. 아우는 식구가 많은 형에게 벼가 더 필요할 거라고 생각했고, 형은 새살림을 시작한 아우에게 벼가 더 필요할 거라고 생각했다. 늦은 밤, 형도 아우도 몰래 자신의 볏단을 덜어 서로의 낟가리로 옮겨 놓았다. 다음 날, 조금도 줄지 않은 자신의 낟가리를 보고 이상히 여길 수밖에. 밤이 되자 형과 아우는 또다시 자신의 볏단을 옮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다음 날도 줄지 않은 자신의 낟가리를 보았다. 밤이 깊어 또다시 볏단을 나르던 형과 아우는 밝은 달빛 아래에서 마주치고 만다. 형제는 얼싸안았고, 그 후로도 서로 돕고 양보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서로를 먼저 생각하는 훈훈한 형제의 모습은 형제간뿐 아니라 친구, 이웃 간의 우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나보다 남의 처지를 먼저 헤아리는 덕행의 아름다움과 따스함이 아이들 마음속에 깊이 새겨질 것이다. 김용택 작가는 봄부터 여름, 가을에 이르기까지 풍요롭고 따스한 농촌 풍경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또한 못자리 만들기부터 모내기, 김매기, 추수까지 벼농사 과정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져서 농촌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충청도 지역의 구수한 사투리가 이야기의 감칠맛을 돋우고, 리듬 있는 글과 구성진 노랫가락이 한데 어우러져 마치 시골집에 누워 할머니의 옛이야기를 듣는 듯하다. ■ 정겨운 농촌 풍경을 보여 주는 은은하고 멋스러운 판화 한지에 리놀륨 판화 기법으로 찍어낸 그림은 은은하고 정감 있다. 가장 옅은 색깔을 찍고 다시 판을 파서 그 위에 짙은 색을 찍어 내어 잉크가 묻은 곳에 다른 색이 입혀지면서 독특한 질감과 멋스러운 색깔을 보여 준다. 그림 속 들판은 분홍색, 연두색이었다가 짙은 초록이 되고 황금벌판이 되기도 한다. 또 아침에는 밝고 짧았던 그림자가 저녁이 되면 짙고 길어지며 푸르스름해지기도 한다. 계절과 시간의 변화가 얼마나 신비롭고 아름다운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원경과 근경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하며 계절감을 만끽하고 이야기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형과 아우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개와 고양이의 몸짓과 표정이 다채로워 그림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찾아봐 찾아봐 3 : 그리스 로마 신화
상수리 / 김현민 그림, 상수리 출판기획부 글 /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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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김현민 그림, 상수리 출판기획부 글
상수리 그림책방 시리즈 3권.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주제로 재치 넘치는 그림 속에 숨겨진 캐릭터와 사물을 찾는 놀이 그림책이다. 신화 속 장면들이 귀여운 캐릭터와 밝은 톤의 그림으로 다채롭고 알차게 담겨 있다. 찾기 놀이 페이지가 끝난 뒤에는 앞에서 보았던 신화 관련 그림에 대한 간단한 설명 글을 구성해 자연스럽게 신화에 대한 지식 습득으로 이어지도록 하였다. 올림포스 궁전 위의 열두 신부터 목마가 출현했던 트로이 전쟁, 괴물이 살고 있는 크노소스 궁전의 미로까지 신화의 한 장면을 담은 그림들이 들어 있다. 다양한 신화가 담긴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캐릭터를 찾으며 아이들의 집중력도 길러 주고, 그리스 로마 시대의 생활상과 역사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주요 신과 인물 소개 올림포스 궁전 에로스와 헤르메스 판도라의 항아리 아프로디테의 탄생 하데스의 납치 작전 트로이 전쟁 신들의 축제 지하의 스틱스 강 헤라클레스의 영웅담 신들의 밤 사냥 풍경 크노소스 궁전의 미로 디오니소스 겨울밤의 별자리 정답『찾아봐 찾아봐』 3 그리스 로마 신화 단순한 숨은그림찾기는 가라! 캐릭터를 찾으며 그림으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가 왔다!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숨은그림찾기 그림책 단순한 숨은그림찾기는 가라! 캐릭터를 찾으며 그림으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가 왔다! 『찾아봐 찾아봐』 3권 그리스 로마 신화 편은 상수리 그림책방 ‘찾아봐 찾아봐’ 시리즈의 세 번째 책입니다.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주제로 재치 넘치는 그림 속에 숨겨진 캐릭터와 사물을 찾는 놀이 그림책입니다. 신화 속 장면들이 귀여운 캐릭터와 밝은 톤의 그림으로 다채롭고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올림포스 궁전 위의 열두 신부터 목마가 출현했던 트로이 전쟁, 괴물이 살고 있는 크노소스 궁전의 미로까지 신화의 한 장면을 담은 그림들이 들어 있습니다. 다양한 신화가 담긴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캐릭터를 찾으며 아이들의 집중력도 길러 주고, 그리스 로마 시대의 생활상과 역사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찾기 놀이 페이지가 끝난 뒤에는 앞에서 보았던 신화 관련 그림에 대한 간단한 설명 글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찾기 놀이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신화에 대해 생긴 관심을 지식 습득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해 놓았습니다. 이야기와 그림이 어우러져 있는 구성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감성까지 발달시켜 줍니다.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유쾌한 그림 속에서 캐릭터를 찾으며 신화적 상상력도 풍부하게 키울 수 있는, 재미있고도 똑똑한 숨은그림찾기 책입니다. ‘이야기’가 담긴 새로운 형식의 숨은그림찾기 그림책 숨은그림찾기는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우기에 더 없이 좋은 놀이입니다. 『찾아봐 찾아봐』 3권에서는 집중력은 물론 상상력과 지식을 더해 주기 위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주제로 택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전 세계 신화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이야기로 많은 책과 만화, 영화, 강의에 수없이 등장했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꼭 알아 두어야 할 인문학 주제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내용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알맞도록 쉽게 표현했습니다. ‘이야기’를 담고 있는 숨은그림찾기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앞서 출간한 1, 2권과 차별화시켜 주제가 있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신화에 나오는 내용들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올림포스 궁전에 자리 잡은 신들과 요정들의 향연은 아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상상력을 더해 신화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목마가 출현했던 트로이 전쟁, 복잡한 크노소스 궁전의 미로까지 그림을 보며 자연스럽게 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로마 시대의 광장 모습과 사냥 풍경을 보면서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일을 했는지 그 생활상 또한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웃음 요소들도 이 책의 볼거리입니다. 책을 읽고 있는 뉴턴, 슈퍼 우먼,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는 군인, 사랑에 빠진 호랑이 등 상황과 맞지 않는 엉뚱한 캐릭터를 배치해서 아이들이 그림을 보며 웃으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다양한 요소가 한 번 캐릭터를 다 찾고 책꽂이에 꽂아 놓는 그림책이 아니라 자꾸만 꺼내 들여다보고 싶게 만들어 줍니다. 아이가 그림을 한참 들여다보고 숨은 캐릭터를 다 찾았을 즈음에는 그림으로 표현된 신화에 대해 궁금해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림 뒤쪽의 간단한 신화 설명 글을 읽으며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자발적으로 글을 찾아 읽도록 유도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릴 경우, 부모가 함께 글을 읽어 주면 신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는 정보 그림책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낼 것입니다.
곰 사냥을 떠나자
시공주니어 / 헬린 옥슨버리 그림, 마이클 로젠 글, 공경희 옮김 / 199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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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헬린 옥슨버리 그림, 마이클 로젠 글, 공경희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유치원이나 유아원에서 율동과 함께 가르치는 노래인 “곰을 잡으러 갑시다”의 원본이 되는 그림책이다. 경쾌한 리듬을 띤 문장으로 되어 있어, 책장을 넘기다 보면 흥에 겨워 절로 노래가 새어나온다. 이 그림책은 놀이 그림책으로서 갖출 수 있는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따라 부르면서 동작을 따라할 수 있는 리듬감 넘치는 문장으로 되어 있고, 양념처럼 등장하는 의성어의 변화는 흥을 한껏 돋우어 준다. 먼저 “곰 잡으러 간단다” 하는 선창이 나오고, 뒤이어 “어라! ~이잖아!” 하는 후렴구가 반복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그림책을 읽어주는 이와 함께 돌림노래를 부르거나 온 가족이 둘러서서 노래에 맞추어 함께 율동을 하기에도 좋다. 게다가 흑-백 그림과 컬러 그림이 교대로 배열되어 있어 동작이 있는 부분과 휴지가 있는 부분이 쉽게 구별되어 있다. 활자의 시각적 표현도 독특하게 되어 있다. 의성어의 활자 크기가 처음에는 작았다가 점점 더 커진다. 마치 처음엔 조심스럽게 움직이다가 나중에는 속도를 내어 서두르는 듯하다. 앞장 선 아버지의 조심스러움과 뒤처진 아이들의 불안이 활자 크기를 통해서도 읽힌다.전 세계 아이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유쾌한 베스트셀러! 긴장미와 유머, 입말의 즐거움을 살린 유아 그림책의 고전! ▶작품에 대하여 유치원이나 유아원에서 율동과 함께 가르치는 노래인 “곰을 잡으러 갑시다”의 원본이 되는 그림책이다. 경쾌한 리듬을 띤 문장으로 되어 있어, 책장을 넘기다 보면 흥에 겨워 절로 노래가 새어나온다. “야호, 곰 잡으러 가자.” “야호, 신난다.” 화창한 어느 날, 한 가족이 소풍을 떠나는 것 같은 가뿐한 마음으로 곰 사냥을 떠난다. 흥에 겨워 절로 콧노래가 나올 것도 같다. “그까짓 곰이 무섭긴 뭐가 무섭다고?” “흥, 우린 하나도 안 무서워.” 큰소리를 탕탕 치면서 성큼성큼 나아가지만 목적지가 가까워질수록 현실적인 공포와 두려움이 커진다. 그렇기 때문에 발밑에서 나는 아주 조그만 바스락 소리에도 흠칫 놀라서 귀를 쫑긋거리게 된다. 사각서걱! 덤벙텀벙! 처벅철벅! 바스락부시럭! 휭휘잉! 잔뜩 긴장해 있으면서도 아닌 척 시침을 뚝 떼는 곰 사냥꾼 식구들의 귀에 이런 소리들이 예사로 들릴 리 없다. 이런 의성어의 변화는 마음 졸이는 곰 사냥의 묘미를, 이러쿵저러쿵 여러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극적인 효과를 준다. 드디어 숲을 지나고 강과 늪을 지나서 눈보라까지 뚫고 나가 곰이 있는 동굴로 살금살금 발소리를 죽이며 다가가는데 그만 곰의 형체를 제대로 분간하기도 전에 반들반들한 코와 텁수룩한 귀, 그리고 번들거리는 눈만 보고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내빼는 이 곰 사냥꾼들의 허세조차 자못 유쾌하다. 이 그림책은 놀이 그림책으로서 갖출 수 있는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따라 부르면서 동작을 따라할 수 있는 리듬감 넘치는 문장으로 되어 있고, 양념처럼 등장하는 의성어의 변화는 흥을 한껏 돋우어 준다. 먼저 “곰 잡으러 간단다” 하는 선창이 나오고, 뒤이어 “어라! ~이잖아!” 하는 후렴구가 반복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그림책을 읽어주는 이와 함께 돌림노래를 부르거나 온 가족이 둘러서서 노래에 맞추어 함께 율동을 하기에도 좋다. 게다가 흑-백 그림과 컬러 그림이 교대로 배열되어 있어 동작이 있는 부분과 휴지가 있는 부분이 쉽게 구별되어 있다. 활자의 시각적 표현도 독특하게 되어 있다. 의성어의 활자 크기가 처음에는 작았다가 점점 더 커진다. 마치 처음엔 조심스럽게 움직이다가 나중에는 속도를 내어 서두르는 듯하다. 앞장 선 아버지의 조심스러움과 뒤처진 아이들의 불안이 활자 크기를 통해서도 읽힌다.
괴물 학교 회장 선거
웅진주니어 / 이기규 글, 박우희 그림 /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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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이기규 글, 박우희 그림
똑똑똑 사회 그림책 시리즈 22권. 꼬마 괴물들의 회장 뽑는 이야기를 통해 선거의 전체 과정을 한눈에 쉽게 보여 준다. 주인공인 초록이, 통통이, 미끌이 그리고 미끌이 엄마와 친구들, 선생님. 이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선거 이야기는 시종일관 유쾌하고 흥미진진하다. 이야기를 통해 선거는 나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는 소중한 권리임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 준다.선거, 어떻게 하는 거예요? 선거는 한 사람 한 사람 의견을 모아 신중하게 대표를 뽑는 과정이다. 한 개인이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주인이라는 민주주의 이념을 실천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이 책은 꼬마 괴물들의 회장 뽑는 이야기를 통해 선거의 전체 과정을 한눈에 쉽게 보여 준다. 또한 선거는 나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는 소중한 권리임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 준다. 이렇게 선거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된 아이는 가깝게는 학교에 가서 반장이나 회장 선거를 치룰 때 올바른 태도와 마음가짐을 갖게 될 것이다. 또 장차 어른이 되어서는 바른 정치의식을 가지고 선거를 바르게 치르는 훌륭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괴물 캐릭터들로 만화처럼 구성된 유쾌한 이야기 주인공인 초록이, 통통이, 미끌이 그리고 미끌이 엄마와 친구들, 선생님. 이 책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생김새와 성격 모두 하나하나 개성이 살아 있다. 이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선거 이야기는 시종일관 유쾌하고 흥미진진하다. 또한 그림의 기법과 그림 진행 방식이 만화책처럼 구성되어 아이들은 마치 재미난 만화를 보듯 키득키득 대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친구가 생긴 날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나카가와 히로타카 지음, 히로카와 사에코 그림, 고향옥 옮김 /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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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
창작동화
나카가와 히로타카 지음, 히로카와 사에코 그림, 고향옥 옮김
처음 만난 미미와 카이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구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그림책. 사랑스런 이야기와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특히 새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서히 변하는 악어 카이의 속마음이,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해 주는 길잡이가 되어 준다. 이제 막 유치원에서 또래 친구들과 생활하기 시작하는 4~7세 아이들에게 '친구 사귀기의 즐거움'을 알려주고자 엮은 그림책이다. 자기중심적으로 생활하고 사고하던 아이들에게 친구를 사귀고,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일깨우고자 했다.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또래 친구들과 생활하기 시작하는 4~7세 아이들에게 ‘친구 사귀기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창작그림책! 집에서 엄마하고만 주로 시간을 보내던 아이들은 4-5세가 되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합니다. 이젠 친구도 사귀고, 남들과 함께 생활해 나가는 법도 배우게 되지요. 하지만 엄마하고만 지내던 아이들은 친구를 사귀는 것이 매우 서툽니다. 물건을 나눠 쓰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어야 하는 게 불편하게 느껴지지요. 이 책은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생활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자기중심적으로 생활하고 사고하던 아이들에게 친구를 사귀고,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를 느끼게 해 주지요. 새로운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이 걱정인 부모에게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도대체 친구가 왜 필요한 거지?” 꼬마 악어 카이는 왜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친구가 있으면 오히려 귀찮은 게 더 많은데 말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토끼 미미가 카이에게 다가와 말했어요. “우리, 친구하자.” 갑작스런 토끼의 말에 당황한 카이. 더군다나 친구가 되겠다는 말도 안 했는데, 같이 풀밭에 놀러가자고 합니다. 별로 내키진 않지만 결국 카이는 미미와 함께 풀밭으로 놀러갑니다. 과연 카이는 미미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처음 만난 미미와 카이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구가 되는 과정을 재미나게 보여주는 창작그림책입니다. 사랑스런 이야기와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모습이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지요. 토끼 미미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서히 변하는 악어 카이의 속마음을 살펴보는 것도 큰 재미를 줄 것입니다. “우리, 친구하자!” 처음 만난 친구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 줄 사랑스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유치원이나 학교에 갈 나이가 되면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항상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바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왜 친구가 필요한지, 왜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얘기해 주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 아이들은 꼬마 악어 카이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왜 친구가 필요한 거야?” 카이는 사회성을 기르기 전, 자기중심적으로 생활하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카이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지요. 이 책은 친구의 존재를 귀찮게 생각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친구가 있으면 무엇이 좋은지,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얘기해 줍니다. 미미와 카이의 이야기를 통해, 왜 친구를 사귀는 것이 좋은지 직접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죠. 카이의 표정을 잘 보세요. 그러면 카이의 마음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엔 미미의 행동을 못마땅해 합니다. 제멋대로 풀밭에 가자고 하고, 꽃이나 꺾어 달라고 하고. 하지만 풀밭은 생각보다 기분 좋은 곳이었고, 미미를 위해 뭔가 해준다는 건 은근히 기분 좋은 일이었습니다.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고,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카이의 심리적 변화와 함께 서서히 보여집니다. 처음에는 입을 굳게 다물고 먼 산을 바라보던 카이의 시선이 점차 미미에게로 향하고 입가엔 알듯 모를 듯한 미소가 슬며시 보입니다. 카이도 모르는 사이에 미미에 대한 마음이 열리고 있는 것이죠. 물론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서로 갈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미미가 말놀이를 하다 삐진 것처럼요. 하지만 누군가와 친구가 된다는 것은 그 사람과 뭔가 특별한 사이가 되는, 기분 좋은 일입니다. 카이는 미미를 통해서 ‘친구 사귀기의 즐거움’을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그것을 깨닫게 될 겁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해 주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테니까요.
똑똑해지는 미로찾기 : 초급편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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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
유아놀이책
Highlights 편집부 지음
미로찾기는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효과적인 놀이다. 특히 감성지수인 EQ를 지배하는 우뇌를 발달시켜야 할 아동기에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길을 찾아가면서 다음 길을 예측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판단력, 인내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연필을 쥐고 선 긋기를 함으로써 손 근육을 발달시키고, 퍼즐을 풀 때마다 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다. 어른들에게도 두뇌활용과 치매예방에 좋은 미로찾기 교재이다.기다려! 통나무 다리 우유 가져오기 미로 정원 개미집 잔디 깎기 누가 일등이지? 양말 세탁 즐거운 피크닉 이상한 흔적 블록 미로 원숭이 찾기 꿀벌들의 비행 비 오는 날 구멍 찾기 깡충깡충 미로 마트 치약 짜기 창고까지 알파벳 목걸이 등대 고치기 두더지 집 너구리 가족 안전한 집 아홉 개의 방 수도 파이프 얼음 미로 늪지대 집을 찾아가요 아이스크림 미로 길을 잃었어요! 불을 켜요! 보물 상자 루비의 튜브 귀여운 고양이 행운을 찾아 안전한 착륙 태피 그릇 찾기 따뜻한 집으로 바나나 따기 사탕 먹기 겁쟁이 하마 소방관과 호스 카누 여행 바다 밑 세상 야영하기 도마뱀과 연잎 다리 모자는 어디에? 닭장까지 외양간 가는 길 말썽쟁이 살쾡이 스노보드 타기 출발, 오스카! 우주 기지 시계 미로 멈추지 마! 해파리 발자국과 사물함세상의 모든 미로찾기가 여기 다 모였어요. 두 눈을 크게 뜨고, 정신을 집중하여 꾸불꾸불 미로에서 길을 찾아보세요. 남녀노소 누구나,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미로찾기 초급편! 신개념 놀이책 고급교재에서 쓰이는 180도로 펼쳐지는 Pur 제본으로 활용성 향상. 모든 미로그림이 그린이가 다른 다양하고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교재.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미로찾기 미로찾기는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효과적인 놀이다. 특히 감성지수인 EQ를 지배하는 우뇌를 발달시켜야 할 아동기에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길을 찾아가면서 다음 길을 예측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판단력, 인내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연필을 쥐고 선 긋기를 함으로써 손 근육을 발달시키고, 퍼즐을 풀 때마다 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다. 어른들에게도 두뇌활용과 치매예방에 좋은 미로찾기 교재입니다.. 미로찾기의 학습효과 1. 집중력과 인내력 향상 2. 두뇌발달 및 손 근육 발달 3. 자신감과 성취감 획득 4. 치매예방과 뇌활용 미로찾기 지도법 1.미로찾기를 처음 하는 아이들은 선 긋기도 쉽지 않다. 길을 따라 선을 매끄럽게 그릴 수 있도록 지도해 준다. 이때는 단순한 미로찾기를 도전함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인다. 2. 미로찾기에 자신감이 생기면 난이도를 조금씩 높이며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알파벳 순서대로 미로 찾아가기, 연산을 통해 점점 큰 수를 찾아가기, 장애물 미로 지나가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로찾기를 즐길 수 있도록 지도해 준다. 3. 부모가 보기에는 쉬워 보이는 미로찾기라 할지라도 아이에게는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다. 이때는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고 완성할 수 있도록 잠시 기다려 주어야 한다. 그래야 도전정신도 기르고 성취감도 높일 수 있다.
생생 만들기 : 우리마을
걷는달팽이 / 김덕기 (지은이)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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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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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달팽이
유아놀이책
김덕기 (지은이)
야호! 어린이집에 왔어요
다음세대 / 다음세대 편집부 엮음 /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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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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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생활동화
다음세대 편집부 엮음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똥이랑 ㄱㄴㄷ
개똥이책 / 정지은 그림, 4차원 기획 / 2009.10.05
9,500
개똥이책
유아학습책
정지은 그림, 4차원 기획
아름다운 그림과 한글의 자음, 모음, 동물의 이름, 생김새 등을 재미있게 통합한 인지 그림책. 첫눈에 그림에 빠져들어 키득거리며 한글 자음과 이와 관련된 간단한 단어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엮었다. 부드럽고 따뜻한 색과 기법으로 그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였다. 기역 위에서 자음똥과 모음똥을 누는 강아지를 보며 ‘ㄱ’과 ‘강아지’를, 멀리서 강아지를 지켜보는 작은 공룡을 찾으며 다시 한 번 ‘ㄱ’과 ‘공룡’을 익힌다. 그 다음 니은에 돋아 난 꽃을 향해 날아가는 나비를 보며 ‘ㄴ'과 ’나비‘를, 그들 가운데 작은 나비가 불고 있는 나팔을 찾으며 다시 ’ㄴ'과 ‘나팔’을 익히는 식이다.
뽀롱뽀롱 뽀로로 신나는 놀이책 3
키즈아이콘 /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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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유아학습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방귀가 뿡뿡뿡!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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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호기심 쑥쑥 사운드북 시리즈. 재채기, 방귀, 딸꾹질, 트림, 하품, 코골이 소리를 내는 우리 가족의 친근한 이야기를 읽으며, 실제와 같은 리얼한 소리들도 함께 들어 본다. 생생한 사운드는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에 나온 다양한 의성어들과 함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휘력과 표현력, 상상력이 쑥쑥 자라날 것이다.책 옆의 버튼을 하나하나 누르며, 우리 몸에서 나는 다양한 소리들을 들어 보아요! 엄마는 재채기를 에취! 아빠는 트림을 꺼어억~ 나는 방귀를 뿌우웅뿡뿡! 우리 가족은 가끔 우스꽝스럽고 이상한 소리를 내곤 해요. 재채기, 방귀, 딸꾹질, 트림, 하품, 코골이 소리를 내는 우리 가족의 친근한 이야기를 읽으며, 실제와 같은 리얼한 소리들도 함께 들어 보세요. 생생한 사운드는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에 나온 다양한 의성어들과 함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휘력과 표현력, 상상력이 쑥쑥 자라날 거예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강아지
싸이클 /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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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
유아놀이책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강아지가 완성된다. 썰매를 끌고 북극을 탐사하는 용감한 시베리안 허스키,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풍성한 털을 가진 비숑 프리제, 둥근 엉덩이를 흔들며 짧은 다리로 재빨리 걷는 웰시코기, 하얀 몸에 검은 얼룩점 무늬가 매력적인 달마티안, 한국의 특산 개로 충성심이 강한 진돗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강아지로 구성되어 있다. 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된다.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된다. 또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다.*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래서 좋아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1. 시베리안 허스키 2. 비숑 프리제 3. 닥스훈트 4. 웰시코기 5. 푸들 6. 진돗개 7. 달마티안 8. 프렌치 불도그어른들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스티커 아트북』 아동용! 집중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이면 아이만의 그림이 완성!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강아지가 완성돼요. 썰매를 끌고 북극을 탐사하는 용감한 시베리안 허스키,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풍성한 털을 가진 비숑 프리제, 둥근 엉덩이를 흔들며 짧은 다리로 재빨리 걷는 웰시코기, 하얀 몸에 검은 얼룩점 무늬가 매력적인 달마티안, 한국의 특산 개로 충성심이 강한 진돗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강아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돼요. 또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여 멋진 강아지를 완성해보세요. 하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바탕지와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숫자 도안이 담긴 바탕지 8장과 바탕지 숫자에 맞는 알록달록 조각 스티커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강아지’편에서는 시베리안 허스키, 비숑 프리제, 닥스훈트, 웰시코기, 푸들, 진돗개, 달마티안, 프렌치 불도그 등 총 8마리의 강아지를 완성할 수 있어요. 조각 스티커의 개수는 42개부터 83개까지 작품마다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붙이기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높은 그림까지 체험해볼 수 있어요. 둘.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여 멋진 그림을 완성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의 가장 큰 특징은 바탕지에 적힌 숫자에 알맞은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8개의 멋진 그림을 누구나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먼저, 시베리안 허스키부터 프렌치 불도그까지 차례대로 있는 바탕지 중 마음에 쏙 드는 바탕지를 고르고, 고른 그림의 짝꿍 스티커를 찾아요. 그 다음에 바탕지 숫자와 일치하는 스티커를 찾아 알맞은 모양으로 요리조리 움직여 가며 붙여요. 이때 스티커 01번부터 마지막 스티커까지 순서대로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고, 바탕지에서 그때그때 눈에 보이는 숫자의 스티커를 하나씩 찾아가며 순서에 관계없이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아요. 이렇게 고른 그림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다 붙이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셋. 탐구력, 관찰력, 주의력, 집중력, 표현력, 소근육이 쑥쑥 발달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을 통해 아이들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붙이는 재미와 스티커를 붙여 본인만의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게다가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면 아이의 탐구력과 관찰력, 주의력과 집중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첫째, 완성된 그림을 보고 스티커를 붙여나가다 보면 호기심과 탐구력이 생기고, 조각에 맞는 숫자를 주의 깊게 찾다 보면 관찰력을 키울 수 있어요. 둘째, 조각 스티커 붙이기에 몰두하다 보면 주의력이 향상되고,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요. 셋째, 강아지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다 보면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면서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해요.
바다
크레용하우스 / 안드레아 에르네 지음 /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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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창작동화
안드레아 에르네 지음
재미있고 빠른 읽기 떼는 동화 세트 (전4권 + 쓰기 연습장)
한빛에듀 / 김세실, 송승주, 김예실 (지은이), 이선주, 박선호, 권지은, 주세영 (그림) / 2019.06.25
39,000원 ⟶
35,100
(10% off)
한빛에듀
유아학습책
김세실, 송승주, 김예실 (지은이), 이선주, 박선호, 권지은, 주세영 (그림)
'읽기 떼는 동화' 시리즈는 부모님과 주고 받는, 대본 같은 읽기 책이다. 한글 습득 원리에 따라 기획되어, 읽다 보면 저절로 읽기 독립이 가능하다. 가나다 글자 편, 받침 없는 글자 편, 받침 있는 글자 편, 어려운 글자 편으로 구성한 이야기 모음집 4권을 통해, 쉬운 글자부터 어려운 글자까지 술술 읽어 낼 수 있다. 즐거운 이야기들로 아이 스스로 읽어 내는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이렇게 읽어요 가나다 글자 1. 가가의 요술 가방 : 가, 나, 다 읽기 2. 라라가 마녀 학교에 가요 : 라, 마, 바 읽기 3. 꼬마 자동차 사랑이 : 사, 아, 자 읽기 4. 카멜레온 차차의 세계 여행 : 차, 카, 타 읽기 5. 하하의 신나는 하루 : 파, 하 읽기 받침 없는 글자 1. 타조 아저씨네 차 가게 2. 코스모스 파티에 가요 3. 야호! 우주 서커스다! 4. 채소 나라의 채소 도사 5. 비누야? 머리띠야? 받침 있는 글자 1. 멋쟁이 로봇 씨! 버섯 왔어요 : ㅅ, ㅆ, ㄹ 받침 읽기 2. 하양 고양이, 까망 강아지 : ㅇ, ㄱ 받침 읽기 3. 기린 인형을 구하라! : ㄴ ,ㄷ(ㅌ, ㅈ, ㅊ, ㅎ) 받침 읽기 4. 아기 곰 곰곰이의 구름 솜사탕 : ㅁ, ㅂ 받침 읽기 어려운 글자 1. 꼬마 코끼리 끼끼와 꼬마 도깨비 때때 : ㄲ, ㄸ, ㅐ 읽기 2. 빡빡 빵빵 쏙쏙 짭짭 가게 : ㅃ, ㅆ, ㅉ, ㅔ 읽기 3. 와리와리 왕자를 찾아라 : ㅘ, ㅝ 읽기 4. 애걔걔 행성의 쟤쟤쟤 탐험대 : ㅐ, ㅒ 읽기한 권으로 4권, 5권을 읽는 재미와 효과 재미있고 빠르게 우리 아이, 읽기 독립을 도와주세요. 읽기 떼는 동화 - 가나다 글자 편 ‘가’ 하면 가지, 가방, ‘나’ 하면 나비, 나무. 아기 때부터 익숙하게 만났던 ‘가’부터 ‘하’까지로 시작하는 낱말들로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부모님이 읽어 주는 말놀이 같은 글을 되묻고 반복하면서 스스로 읽는다는 성취감을 느끼고, 마침내 혼자서 읽게 되는 마법 같은 동화를 만나 보세요. . 가가의 요술 가방 : 가, 나, 다 읽기 . 라라가 마녀 학교에 가요 : 라, 마, 바 읽기 . 꼬마 자동차 사랑이 : 사, 아, 자 읽기 . 카멜레온 차차의 세계 여행 : 차, 카, 타 읽기 . 하하의 신나는 하루 : 파, 하 읽기 읽기 떼는 동화 - 받침 없는 글자 편 부모님과 주고 받는 이야기 속에서 아이는 받침 없는 글자만 읽으며 동화 전체를 이해하고 스스로 읽어 내는 동화입니다. 받침 있는 글자를 아직 몰라도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어, 자꾸자꾸 더 읽고 싶은 본격 읽기 마중물 동화입니다. . 타조 아저씨네 차 가게 . 코스모스 파티에 가요 . 야호! 우주 서커스다! . 채소 나라의 채소 도사 . 비누야? 머리띠야? 읽기 떼는 동화 - 받침 있는 글자 편 한글 습득 원리에 따라 받침 글자의 구조를 익히고, 같은 받침이 연속된 이야기를 읽으면서 받침 글자를 익힐 수 있는 동화입니다. ‘간장 공장 공장장’처럼 의도적으로 기획된 낱말의 조합 속에서 즐겁게 읽기 연습을 합니다. 한 권 안에서 모든 기본 받침을 익힐 수 있습니다. . 멋쟁이 로봇 씨! 버섯 왔어요 : ㅅ, ㅆ, ㄹ 받침 읽기 . 하양 고양이, 까망 강아지 : ㅇ, ㄱ 받침 읽기 . 기린 인형을 구하라! : ㄴ ,ㄷ(ㅌ, ㅈ, ㅊ, ㅎ) 받침 읽기 . 아기 곰 곰곰이의 구름 솜사탕 : ㅁ, ㅂ 받침 읽기 읽기 떼는 동화 - 어려운 글자 편 이중자음과 이중모음까지 읽을 수 있다면 완전한 읽기 독립이 이루어집니다. 같은 글자가 연속되는 재미있는 말놀이 속에서 마치 랩처럼 읽는 재미와 리듬을 느낄 수 있는 동화입니다. 게임하듯 여러 번 읽으면서 한글의 말재미에 빠져 보세요. . 꼬마 코끼리 끼끼와 꼬마 도깨비 때때 : ㄲ, ㄸ, ㅐ 읽기 . 빡빡 빵빵 쏙쏙 짭짭 가게 : ㅃ, ㅆ, ㅉ, ㅔ 읽기 . 와리와리 왕자를 찾아라 : ㅘ, ㅝ 읽기 . 애걔걔 행성의 쟤쟤쟤 탐험대 : ㅐ, ㅒ 읽기 추천평 먼저 읽어 보았어요! 반복되는 단어가 있으니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중력 있게 듣고 있어야 기억할 수 있으니, 처음에는 웃고 떠들다가도 나중에는 집중을 해서 이야기를 듣고 따라해서 좋았어요. 계속 반복하면서 글자를 익히면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O영 무엇보다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참여해 줘서 구매해 보고 싶어졌어요. - 윤O영 이야기도 재미나서 이야기에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반복이 되니 읽는 재미도 있고 두 번 따라 읽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쉽게 읽을 수 있었어요. -김O영 배운 것을 토대로 이야기를 상상하며 자신도 모르게 읽게 되는 상황에 신기해하기도 하고 뿌듯해하기도 합니다. 로봇과 괴물은 남녀 유아 모두 흥미 갖는 주제이니 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 원O현 말놀이 동화 느낌이라 글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재밌어 할 듯. 글자도 익히면서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 될 것 같아요. - 김O주 대화체로 주거니 받거니 참여하며 읽고 학습하는 아이디어가 아주 좋습니다. 아이도 대본을 읽는 듯한 느낌이어서 재미있어 하였습니다. - 빈O영 마녀, 로봇 모두 아이가 좋아하는 소재라 재미있었고요, 비슷한 소리가 반복되니 깔깔거리며 웃기도 하였고요, 그림이 없는 상태로 보았기 때문에 실제 그림이 있었다면 훨씬 재미있어 했을 듯합니다. - 홍O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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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2 : 공룡과 화석
주니어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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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34 :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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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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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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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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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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