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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동시그림책 : 동물편) \'똥\'자 들어간 벌레들아
푸른책들 / 박혜선 외 글, 김재홍 그림 / 200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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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동요,동시
박혜선 외 글, 김재홍 그림
이 그림책에는 일제 강점기에 좋은 동시를 많이 남긴 민족시인 윤동주 시인부터 표제작을 쓴 젊은 시인 박혜선에 이르기까지 모두 열세 명이 쓴 생생한 동시 16편이 실려 있다. 열세 명의 시인들은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을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본 동시를 빚어 내어, 자연과 점점 멀어져가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 속으로 성큼 들어가 자연과 함께 숨쉬도록 해 준다. 또한 이 그림책에는 ‘사람을 닮은 자연, 자연을 닮은 사람’이라는 주제를 꾸준히 천착해 온 화가 김재홍의 그림이 동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 화가 김재홍은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길벗어린이, 2000)로 ‘2004 에스파스 앙팡상’을 수상하여 최근 스위스에서 원화 전시회를 연 바 있다. 지식 습득을 주목적으로 하는 생태 관련 책들은 대개 간단한 일상적 에피소드와 생태적 지식을 단순하게 결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태 동시 그림책 『‘똥’자 들어간 벌레들아』는 시인들의 예리한 눈을 통해 본 자연의 모습을 화가가 그림을 통해 재해석하고, 그 뒤에 동물 세밀화와 간략한 생태적 지식을 덧붙이는 독특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리하여 아이들이 마음으로 먼저 자연을 맞아들이고, 그 다음에 머리로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해 준다. 이 그림책에 나오는 동시를 찬찬히 읽다 보면, 그동안 잊고 지내 왔던 동물들이 어느새 하나씩 되살아나 우리 앞에 다가오는 걸 느낄 수 있다. 학교에, 학원에, 컴퓨터에 너무 바빠 자연을 까맣게 잊고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은 생생히 살아 숨쉬는 자연을 느끼게 해 주는 좋은 통로가 되리라 여겨진다.종다리 - 전병호 버들붕어 두 마리는 - 정완영 지렁이 - 신현배 미루나무(*매미) - 하청호 효자 자벌레 - 양인숙 풀무치 - 전병호 제비 새끼 - 고 은 반딧불 - 윤동주 ‘똥’자 들어간 벌레들아 - 박혜선 거미의 집 - 이미애 서울에 갇힌 두더지 - 박혜선 오목눈이 - 양재홍 고슴도치 - 이혜영 귀뚜라미와 나와 - 윤동주 도토리랑 다람쥐랑 - 허명희 겨울 까치집 - 신형건▶ 국내 최초의 ‘생태 동시 그림책’ 출간! 최근 우리 어린이책 분야에서 생태학적 요소가 강조된 책들이 꾸준히 출간되고 있는 가운데, 생태 동시 그림책 『\'똥’자 들어간 벌레들아』(푸른책들, 2006)가 출간되었다. 그동안 출간된 책들이 대부분 생태학적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앞선 책들인데 비해, 이번에 출간된 생태 동시 그림책 『‘똥’자 들어간 벌레들아』는 생태학적 상상력으로 쓰인 동시를 기반으로 하여 정서적 접근을 통해 자연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받아들이게 하는 차별화 된 방식을 취하고 있는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에는 일제 강점기에 좋은 동시를 많이 남긴 민족시인 윤동주 시인부터 표제작을 쓴 젊은 시인 박혜선에 이르기까지 모두 열세 명이 쓴 생생한 동시 16편이 실려 있다. 열세 명의 시인들은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을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본 동시를 빚어 내어, 자연과 점점 멀어져가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 속으로 성큼 들어가 자연과 함께 숨쉬도록 해 준다. 또한 이 그림책에는 ‘사람을 닮은 자연, 자연을 닮은 사람’이라는 주제를 꾸준히 천착해 온 화가 김재홍의 그림이 동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 화가 김재홍은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길벗어린이, 2000)로 ‘2004 에스파스 앙팡상’을 수상하여 최근 스위스에서 원화 전시회를 연 바 있다. 지식 습득을 주목적으로 하는 생태 관련 책들은 대개 간단한 일상적 에피소드와 생태적 지식을 단순하게 결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태 동시 그림책 『‘똥’자 들어간 벌레들아』는 시인들의 예리한 눈을 통해 본 자연의 모습을 화가가 그림을 통해 재해석하고, 그 뒤에 동물 세밀화와 간략한 생태적 지식을 덧붙이는 독특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리하여 아이들이 마음으로 먼저 자연을 맞아들이고, 그 다음에 머리로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해 준다. 이 그림책에 나오는 동시를 찬찬히 읽다 보면, 그동안 잊고 지내 왔던 동물들이 어느새 하나씩 되살아나 우리 앞에 다가오는 걸 느낄 수 있다. 학교에, 학원에, 컴퓨터에 너무 바빠 자연을 까맣게 잊고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은 생생히 살아 숨쉬는 자연을 느끼게 해 주는 좋은 통로가 되리라 여겨진다.
으아아악, 거미다!
홍진P&M / 리디아 몽스 글 그림, 노란잠수함 옮김 / 200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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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
창작동화
리디아 몽스 글 그림, 노란잠수함 옮김
사람들과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거미가 등장한다. 춤도 잘 추고, 목욕도 좋아하고, 밥도 잘 먹는데, 왜 사람들은 나만 보면 비명을 지를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애쓰는 거미의 모습이 콜라주로 익살스럽게 표현되어 있다. 반짝이를 넣어서 알록달록한 그림이 눈길을 끈다.
구석구석 지구촌 여행
베틀북 / 베아트리스 베이용 글.그림, 김주경 옮김 /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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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유아놀이책
베아트리스 베이용 글.그림, 김주경 옮김
세계 문화가 보이는 찾기 그림책 시리즈 2권. 지구촌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과 신기한 문화 속에서 숨은 그림을 찾는 찾기 그림책이다. 곳곳에 숨어 있는 주인공 가족과 신기한 동물들, 그곳만의 특별한 풍경들을 찾으며 커다란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각 나라의 사회, 지리, 문화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얻고 넓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키우게 된다. 아빠, 엄마, 누나, 동생, 강아지 오피에는 아찔하게 솟은 히말라야 산맥, 이글거리는 사하라 사막, 알록달록 신비한 카리브 해, 요절 복통 인도 낙타 축제 등을 경험하면서 그곳의 자연과 문화를 온몸으로 느낀다. 아이들은 주인공 가족을 따라 여행을 하면서 세계 각국의 전통 문화와 민속 의상, 자연 환경, 이색 문화 등을 접하게 된다.히말라야에서 아마존까지,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비다! 세계의 유명한 도시들을 소개한 《두근두근 세계 여행》에 이어 출간된 《구석구석 지구촌 여행》은 주인공 가족이 지구촌 구석구석을 여행하면서 아름다운 대자연을 만나고,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하는 이야기예요. 무시무시한 아마존 정글을 탐험하는가 하면, 시끌벅적한 알프스 소싸움 축제를 구경하고, 온통 눈 세상인 핀란드에서 산타클로스를 찾아 나서지요. 시끌벅적 호기심 가족과 신 나는 여행을 하다 보면 세계가 좀 더 가깝게 느껴질 거예요. 숨은 그림을 찾다 보면 세계 문화가 보여요! 이 책은 지구촌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과 신기한 문화 속에서 숨은 그림을 찾는 찾기 그림책이에요. 아빠, 엄마, 누나, 동생, 강아지 오피에는 아찔하게 솟은 히말라야 산맥, 이글거리는 사하라 사막, 알록달록 신비한 카리브 해, 요절 복통 인도 낙타 축제 등을 경험하면서 그곳의 자연과 문화를 온몸으로 느껴요. 아이들은 주인공 가족을 따라 여행을 하면서 세계 각국의 전통 문화와 민속 의상, 자연 환경, 이색 문화 등을 접하게 되지요. 그리고 그곳에 숨어 있는 주인공 가족과 신기한 동물들, 그곳만의 특별한 풍경들을 찾으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요. 더불어 각 나라의 사회, 지리, 문화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얻고 넓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키우게 됩니다. 세계 무대에서 꿈을 펼칠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더 멀리, 더 넓게, 더 깊이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개정된 7차 교육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추가된 내용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세계 문화’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7차 교육 과정에서는 세계화 시대에 세계 시민으로서의 국제적 소양과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세계 여러 나라의 생활 문화나 자연 환경, 그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등을 다루고, 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숨은 그림을 찾으며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신 나는 문화 체험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마음을 자라게 합니다.
만들기 입체도감 자동차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06.01
9,500원 ⟶
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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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간단하고 재미있는 종이공작 '만들기 입체도감' 시리즈. 뜯어서 접고 붙이면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입체모양이 완성된다. 한 장 한장 뜯어서 접고 조립하다 보면 내 손에서 멋진 완성품이 탄생한다. 만들기를 하면서 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좋다. 만드는 방법을 보고 따라하며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여 준다.간단하고 재미있는 종이공작! 만들기 입체도감 시리즈 자동차 입니다. 뜯어서 접고 붙이면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입체모양이 완성! 한 장 한 장 뜯어서 접고 조립하다 보면 내 손에서 멋진 완성품 탄생! 멋진 자동차를 직접 만들며 이름표와 함께 자동차 전시관으로 꾸며 보세요! 내 손에서 리얼한 자동차가 완성! 다양한 종이공작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볼까요? 하나, 자동차의 형태를 자세하게 알 수 있어요! 실제 자동차와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져 있어, 이름표에 나와있는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보면서 형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둘, 두뇌발달과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여요! 만들기를 하면서 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을 보고 따라하는 동안 손과 눈의 협응력이 좋아 집니다. 다양하고 멋진 자동차를 만들며 이름표와 함께 꾸며 보세요!
마법천자문과 함께 배우는 한자 놀이북 3 -상
아울북 / 김동선 (지은이), 김은희, 김순영, 박은주 (그림) / 2005.01.24
4,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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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유아학습책
김동선 (지은이), 김은희, 김순영, 박은주 (그림)
베스트셀러 의 내용을 놀이북으로 즐긴다. 읽기.쓰기를 반복하는 암기위주의 학습서를 탈피해, 스티커를 붙이고, 그림을 오리고, 다양한 게임을 하면서 에 수록된 한자들을 익히도록 책을 구성했다. 앞으로 나올 한자와 생활 한자를 새로 배우면서, 종합적인 한자 학습을 돕는다. 권당 16자의 한자로 구성되어 있어, 한자를 처음 접하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학습부담을 줄인다. 한 권의 내용이 2권(상.하로 구성)에 나누어 들어있다. 각 권에는 에 나오는 한자 10자와 생활한자 6자가 수록되어, 책 한 권을 마치면 모두 16자의 기본 한자를 익힐 수 있다.
친구야 사랑해!
거인 / 사라카이 지음 /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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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창작동화
사라카이 지음
성장기 아이들에게 엄마와 아빠, 옆집 아이, 애완동물, 장난감 등 주위에 있는 모든 사물은 친구가 됩니다. 아이들은 그 속에서 소중한 추억과 자기인지력을 키워나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어릴 적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은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친구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는 6가지 이야기 친구야 사랑해!”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친구의 소중함은 물론 나와 가족, 세상 모든 사물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기 위한 작은 이야기 모음 동화입니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보아왔던, 소년 소녀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은 이야기 모음 동화입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작가 사라카이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러 소년 소녀의 캐릭터를 현재의 아이들 감성에 맞게 재구성해 친구와 동식물, 사물에 대한 추억과 일상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아기자기한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친구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는 6가지 이야기 친구야 사랑해!”는 정원 속 친구들, 좋은 친구들, 멋진 친구들, 영원한 친구, 장난감 친구들, 자연 친구들 등 6가지 소중한 친구 이야기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은 물론 나와 가족, 나와 다른 사물과의 관계를 이해하게 될 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과 올바른 감성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만들기 입체도감 공룡 1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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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간단하고 재미있는 종이공작 시리즈이다. 뜯어서 접고 붙이면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입체모양이 완성된다. 실제 공룡과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져 있어, 이름표에 나와있는 생존 시대와 크기 등을 보면서 재미있게 고대동물 공룡에 대한 공부와 이해력을 키울 수 있다. 한 장 한장 뜯어서 접고 조립하다 보면 내 손에서 멋진 완성품이 탄생한다. 만들기를 하면서 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좋다. 만드는 방법을 보고 따라하며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여 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간단하고 재미있는 종이공작! 만들기 입체도감 시리즈 공룡1 입니다. 뜯어서 접고 붙이면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입체모양이 완성! 한 장 한 장 뜯어서 접고 조립하다 보면 내 손에서 멋진 완성품 탄생! 신기하고 멋진 공룡을 만들며 이름표와 함께 나만의 멋진 공룡관을 꾸며 보세요! 내 손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 리얼한 공룡모양이 완성! 다양한 공룡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볼까요? 하나, 공룡의 색깔이나 형태를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실제 공룡과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져 있어, 이름표에 나와있는 생존 시대와 크기 등을 보면서 재미있게 고대동물 공룡에 대한 공부와 이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 두뇌발달과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여요! 만들기를 하면서 손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활동은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을 보고 따라하는 동안 손과 눈의 협응력이 좋아 집니다. 신기하고 멋진 공룡을 만들며 이름표와 함께 나만의 멋진 공룡관을 꾸며 보세요!
퍼즐 아일랜드
작은책방 / 매튜 스코트 글, 그림, 강현정 옮김 /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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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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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방
유아놀이책
매튜 스코트 글, 그림, 강현정 옮김
어드벤처 아일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 동물들은 퍼즐을 매우 사랑해요! 그들과 함께 황금빛 모래밭에 모여 보세요. 반짝거리는 푸른 바다 너머에서 탐험을 시작해 볼까요? 암호나 숨은 그림을 찾고 미로를 헤쳐나가다 가끔은 술래잡기나 보물찾기도 하며 즐겨 보세요. 그럼 저절로 알파벳과 영어 단어, 더하기 등 재미있는 능력을 찾게 될 거예요. 탐험가 버그와 함께 퍼즐 섬으로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요 그곳에는 울창한 밀림, 오싹오싹한 신전, 신나는 놀이동산 등 없는 것이 없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탐험을 하고 놀고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서는 그곳에만 있는 문제를 풀어야만 한답니다. 악어 왕을 위해 암호도 풀고, 신전에 들어가려면 주어진 숫자와 동물들의 영어이름으로 단어도 만들어야 하며 미로도 탈출해야 한답니다. 여러분이 귀엽고 사랑스런 동물들을 도와 문제를 풀어 도와주세요!!! 귀여운 그림이 한가득, 그 안에 숨은 미로 게임, 그림 퍼즐, 숫자 게임, 보물찾기를 하다보면 집중력+기억력+상상력이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탐험가 버그와 그 친구들과 함께 울창한 밀림과 오싹오싹 멋진 유적, 신기한 것들이 가득 숨어 있는 퍼즐 아일랜드로 흥미롭고 신나는 모험을 찾아 떠나 보세요. 수수께끼와 퍼즐, 숫자를 찾고 맞추면 아름답고 환상적인 모험을 할 수 있답니다.
뽀롱뽀롱 뽀로로 에듀 사운드북 100
키즈아이콘 /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2014.05.01
22,000원 ⟶
1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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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뽀롱뽀롱 뽀로로 사운드북 시리즈. 동물, 탈것, 악기, 우리 집, 전화놀이의 100가지 소리를 한 권에 담았다. 6곡의 동요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오싹오싹 크레용!
토토북 / 에런 레이놀즈 (지은이), 피터 브라운 (그림), 홍연미 (옮긴이)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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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창작동화
에런 레이놀즈 (지은이), 피터 브라운 (그림), 홍연미 (옮긴이)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그림책 베스트셀러로 자리 매김한 화제의 그림책 의 후속작이다.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작가 에런 레이놀즈와 피터 브라운 콤비가 전 세계 어린이에게 선물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짜릿한 재미를 만나 보자. 토끼 재스퍼가 우연히 보라색 크레용을 얻은 뒤로 재스퍼의 일상은 놀랍게 변한다. 그림 그리는 거 빼고는 잘하는 게 없던 재스퍼가 받아쓰기도 척척, 수학숙제도 척척 해낸다. 크레용은 어쩐지 즐거워 보이고, 재스퍼는 왠지 불안하다. 재스퍼와 크레용은 오래오래 잘 지낼 수 있을까?세상에서 가장 오싹한 크레용이 찾아온다! 칼데콧상 수상 작가 에런 레이놀즈와 피터 브라운의 만남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그림책 베스트셀러로 자리 매김한 화제의 그림책 《오싹오싹 팬티!》의 후속작, 《오싹오싹 크레용》이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토끼 재스퍼가 우연히 보라색 크레용을 얻은 뒤로 재스퍼의 일상은 놀랍게 변하지요. 그림 그리는 거 빼고는 잘하는 게 없던 재스퍼가 받아쓰기도 척척, 수학숙제도 척척 해냅니다. 크레용은 어쩐지 즐거워 보이고, 재스퍼는 왠지 불안하지요. 재스퍼와 크레용은 오래오래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작가 에런 레이놀즈와 피터 브라운 콤비가 전 세계 어린이에게 선물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짜릿한 재미를 만나 보세요! 두근두근 흥미진진 오싹오싹 크레용 소동 토끼 재스퍼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게 즐겁지 않았어요. 미술 시간 말고는 공부가 어렵고 힘들었죠. 그러던 어느 날, 재스퍼는 집에 가는 길에 웬 크레용을 발견했어요. 보라색에, 새것처럼 끝이 뾰족하고, 완벽한 크레용이었어요. 그때부터 재스퍼의 일상이 변했어요. 공부를 하나도 안 했지만 보라색 크레용으로 받아쓰기를 보면 100점이었어요. 그뿐인가요? 수학 시험지 앞에서도 크레용만 손에 잡으면 갑자기 모든 문제가 쉽게 느껴졌지요. 하지만 좋기만 한 건 아니었어요. 크레용이…… 재스퍼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거든요. 재스퍼는 오싹오싹했어요. 혼자 그림을 그리고 싶어도 크레용이 또르르 굴러와 말을 걸고, 필통에 넣고 지퍼를 잠가 보아도 크레용은 어느 새 그림을 그려 놓곤 했어요. 그 그림은 섬뜩한 걸작이었죠. 재스퍼는 결국 크레용을 들고 지하실 계단을 내려가 가장 어두운 구석에 있는 먼지 쌓인 상자에 크레용을 넣어 버립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크레용이 필통에 돌아와 있었어요! 으스스하고 무시무시하고 오싹한 일이 벌어진 거예요! 이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재스퍼와 크레용의 두근두근 오싹오싹 모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오싹오싹 시리즈의 매력 속으로 어린이들의 생활은 모험의 연속입니다. 새로운 것을 만나고, 배우고, 깨우치고, 연습해야 하지요. 도전하고, 겪고, 수용하며 아이들이 성장합니다. 《오싹오싹 팬티!》속 재스퍼가 자기 속옷을 스스로 고르고, 버리기도 하고, 팬티가 자꾸만 돌아와서 겁을 내고, 당황하다가 결국 팬티와 화해하는 것처럼, 《오싹오싹 크레용!》의 재스퍼가 크레용의 도움으로 노력 없는 성취를 맛보지만 끝내 헤어지기로 결심하는 것처럼요. 어쩌면 그래서 아이들이 재스퍼에게 일어난 조금은 으스스하고 신기한 일에 열광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무섭지만 재미있고, 특별하지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니까요. 프레임 안에서 흑백으로 펼쳐지는 일상에 크레용이 강렬한 보랏빛으로 등장합니다. 보랏빛은 이내 재스퍼의 일상을 흔들어 놓아요. 보랏빛이 점점 커질수록 재스퍼는 불편하고 불안해지지요. 강렬한 색 대비가 이야기의 긴장감을 또렷하게 전달합니다. 또한 한 바닥 전체를 차지하는 프레임과 한 화면을 작게 쪼갠 프레임이 다채롭게 쓰여서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줍니다. 재스퍼의 생생한 표정이 그림책의 백미라고 할 수 있어요. 어려운 공부를 할 때의 막막함, 크레용을 처음 보았을 때의 호기심, 얼결에 100점을 맞았을 때의 찜찜한 기쁨, 크레용의 제멋대로 굴 때의 황당함과 크레용에게 느끼는 불안함이 고스란히 느껴져 독자들이 재스퍼의 이야기에 푹 빠지게 만들지요. 그리고 오싹오싹 시리즈에 나왔던 당근밭과 눈부신 초록 팬티가 《오싹오싹 크레용!》에 깜짝 등장해서 전작을 읽었던 독자들에게 특별한 기쁨을 선사합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 생생한 감정과 발랄한 유머가 느껴지는 그림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그림책 시간을 가져 보세요! 아, 《오싹오싹 팬티!》의 팬티처럼 《오싹오싹 크레용!》이 재스퍼에게 돌아오냐고요? 너무나 재미있는 부분이라 답을 해 줄 수는 없지만 이것만은 말해 둘게요. 눈에 띄게 멋진 보라색 크레용을 만나면 조심하세요!
집중력을 키워주는 픽셀아트 컬러링북 3
달리는곰셋 /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숲속 그림방 (그림) / 2019.06.20
8,000원 ⟶
7,200
(10% off)
달리는곰셋
유아놀이책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숲속 그림방 (그림)
집중력을 키워주는 픽셀아트 컬러링북 시리즈. 칸마다 적힌 숫자에 정해진 색깔을 칠하며 집중력을 키워 주는 놀이책이다. 칸칸이 색칠해 가면서 아이들은 정교한 손놀림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칸을 정확하게 채우며 색칠하는 연습을 통해 눈과 손이 함께 적응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힘을 길러주고, 아직 미숙한 손가락의 힘을 키워 연필을 잡는 힘도 길러 준다.칸칸이 적혀있는 숫자대로 색깔을 칠하며 완성하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요? 예쁘게 색칠하여 나만의 컬러링북을 완성해 보세요! 놀이를 통해 집중력을 키워주는 픽셀아트 [집중력을 키워주는 픽셀아트 컬러링북]은 칸마다 적힌 숫자에 정해진 색깔을 칠하며 집중력을 키워 주는 놀이책입니다. 칸칸이 색칠해 가면서 아이들은 정교한 손놀림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칸을 정확하게 채우며 색칠하는 연습을 통해 눈과 손이 함께 적응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힘을 길러주고, 아직 미숙한 손가락의 힘을 키워 연필을 잡는 힘도 길러 줄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색깔의 개념을 익히는 픽셀아트! 아직 우리 아이에게 어려운 색깔 개념! 억지로 가르친다고 익혀지는 건 아니랍니다. 단순하게 색칠만 하는 색칠 놀이에서 벗어나서 관찰력과 창의력을 더해 아이들의 집중력을 길러주세요. 자, 이제 나만의 예쁜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칸칸이 칠해가며 점점 드러나는 예쁜 그림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색연필뿐만 아니라 사인펜이나 파스넷, 크레파스 등도 다양하게 활용한다면 다른 느낌의 그림이 완성될 거예요.
세상을 바꾼 두더지
문학동네어린이 / 데이비드 맥페일 지음 / 200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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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데이비드 맥페일 지음
땅 밑 세상에서 사는 두더지 몰은 다섯 개의 구덩이를 왔다 갔다하며 남부러울 것 없이 행복하게 살았지요. 하지만 몰은 조금 허전하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몰은 텔레비전을 보다가 바이올린을 켜는 사람을 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아름다운 소리는 처음이지요. 당장 바이올린을 주문하였고, 몰은 열심히 연습했지요. 땅 위에서는 도토리였던 작은 열매가 몰의 연주를 듣고 쑥쑥 자라고 있었어요. 몰은 이제 더이상 초보자가 아니었어요. 몰은 자신의 연주로 인하여 세상이 바뀌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요. 하지만 몰이 상상하고 있던 일들은 땅 위 세상에 그대로 일어나고 있었던 거에요. 대통령과 여왕이 몰의 연주를 상수리 나무 곁에서 듣고 있으며, 적군을 향해 겨누던 기사들의 활과 창도 사랑으로 서로를 감싸 안았지요. 몰의 상상이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작은 두더지 한 마리의 대단한 열정이 땅 위 세상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아름다운 연주는 세상의 나쁜 기운을 모두 사랑의 기운으로 바꾸어 놓은 것이지요.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닌 이야기이지만, 이런 동화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뿐만아니라, 상상속에서 많은 생각을 갖게 해줍니다.
(사회성을 길러 주는 4가지 이야기) 유치원에서 생긴일
거인 / 안느 로카드 글, 소피 레디스마 그림 / 200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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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창작동화
안느 로카드 글, 소피 레디스마 그림
사회성을 길러 주는 는 유치원에 다니는 우리 아이의 이야기, 혹은 유치원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엮어 구성한 창작동화입니다. 싸움쟁이, 욕쟁이, 따돌림, 새로운 친구 사귀기 등 우리 아이들이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를 중심으로 엮은 이 이야기들은 우리 아이의 올바른 인성과 잠재된 지능을 키워 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각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어머님 도움말과 창의력 학습 문제를 실어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학습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엮어져 있어서 어머님께도 좋은 인성교육 자료가 될 것입니다. 사회성을 길러주는 4가지 이야기 첫번째 - 싸움쟁이 토마 두번째 - 욕쟁이 휴고 세번째 - 우리는 좋은 친구! 네번째 - 새로온 친구 사귀기
우리 땅 방방곡곡
웅진주니어 / 박승규 지음, 김용연 그림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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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박승규 지음, 김용연 그림
똑똑똑 사회 그림책 시리즈 9권. 우리 땅, 국토란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우리 국토의 다양한 특징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 또한, 옛날부터 우리나라를 왜 ‘한반도’, ‘삼천리 금수강산’, ‘팔도강산’이라 불러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다. ‘알고 있니?’ 라는 작은 정보 코너에는 각 장면의 내용과 관련이 있으면서 아이와 어른 모두가 알아두면 흥미로운 지리 지식들을 모아 놓았다. 우리나라 땅이 세계 어디쯤에 위치해 있는지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땅은 어떤 모양이고, 얼마나 큰지, 동서남북 땅 끝은 어디인지를 알아본다. 또한 백두대간을 등줄기로 하여 펼쳐지는 우리나라 산, 평야, 강, 바다의 특징도 하나하나 짚어 본다.땅 위에 그어진 선 우리 땅은 클까, 작을까? 호랑이땅? 토끼땅? 우리나라 땅 끝을 찾아라! 독도는 우리 땅 우리 바다, 우리 하늘 낮고 둥근 할머니 산 줄줄이 이어지네 강물의 긴 여행 바다 셋 이야기 섬, 섬, 섬 자꾸자꾸 변해 가는 땅 왜 팔도강산일까?“우리 땅은 클까, 작을까? / 호랑이땅? 토끼땅? 독도는 우리 땅 / 바다 셋 이야기 자꾸자꾸 변해 가는 땅 / 왜 팔도강산일까?” 우리 땅, 국토가 뭐예요? 일본과 독도 분쟁이 있을 때마다 ‘우리 땅’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노래에도 “일본이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라는 가사가 나온다. 여기서 우리 땅이란 우리나라가 주인인 땅 즉, 대한민국 국토를 뜻한다. 이럴 때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면 궁금해 할 것이다. ‘독도는 바다 한가운데 있는데 우리 땅이라고? 그럼 우리 땅은 어디까지일까? 그건 누가 정할까?’ 이런 것이 궁금했다면 <우리 땅 방방곡곡>이 쉽게 해결해 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 땅, 국토란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우리 국토의 다양한 특징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국토에 관한 중요 지식들이 한 권에 쏙! 이 책은 우리나라 땅이 세계 어디쯤에 위치해 있는지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땅은 어떤 모양이고, 얼마나 큰지, 동서남북 땅 끝은 어디인지를 알아본다. 또한 백두대간을 등줄기로 하여 펼쳐지는 우리나라 산, 평야, 강, 바다의 특징도 하나하나 짚어 본다. 그 뿐만이 아니다. 옛날부터 우리나라를 왜 ‘한반도’, ‘삼천리 금수강산’, ‘팔도강산’이라 불러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다. 그렇다고 우리 국토에 대한 지리 지식만을 나열하고 있지는 않다. 독도를 비롯한 국경선 분쟁, 국토 개발, 통일 문제에 대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혀 객관적이면서 미래지향적 견해를 밝히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국토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우리 땅의 특징을 알게 된 아이들은 그동안 아무렇지 않게 보아 왔던 우리 산과 들이 새롭게 느껴질 것이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산이 있고 자동차를 타고 달리면 끝없이 이어지는 산줄기들을 보며 ‘정말 우리나라는 산이 많은 나라야. 오래된 할머니 산이라서 낮고 둥근 모양이구나.’를 새삼 깨달을 것이다. 책 속의 내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뿐 아니라 나를 둘러싼 세상의 다양한 모습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너희 이런 사실도 알고 있었니? 이 책에는 매 장면마다 ‘알고 있니?’ 라는 작은 정보 코너가 있다. 각 장면의 내용과 관련이 있으면서 아이와 어른 모두가 알아두면 흥미로운 지리 지식들을 모아 놓았다. 세계에서 가장 땅이 작은 나라는 어디이며, 비행기가 다니는 길은 어떻게 정하는지, 독도에 맨 처음 들어가 살기 시작한 사람은 누구이며, 서해는 왜 황해라고도 부르는지, 백두대간의 높은 고갯길 이야기, 땅 이름에 얽힌 이야기 등 하나하나 알차고 재미있는 정보들을 만날 수 있다. 지리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지리 그림책 이 책을 집필한 박승규 선생님은 춘천교육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로 초등학교 교사가 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에게 쉽고 흥미롭게 지리를 가르치고 싶은 바람으로 ‘어린이 지리학’에 관한 논문을 썼으며, 지리학에 관한 여러 책들을 집필했다.
메가집중력 숫자 컬러링 만2~3세
mkids(메가스터디) / 아르크투르스 출판부 (지은이) /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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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ids(메가스터디)
유아놀이책
아르크투르스 출판부 (지은이)
<메가집중력>은 만 2~3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워 주는 미로찾기, 퍼즐놀이, 숫자컬러링, 손도장놀이로 구성된 워크북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하듯 활동하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연필이나 색칠 도구를 이용하여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고 색칠하면서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두뇌를 자극한다.적절한 자극과 재미있는 놀이로 엉덩이를 의자에 딱 붙이게 하는 힘! 우리 아이 집중력 UP 프로젝트를 시작하세요! 집중력은 유아기에 특히 민감하게 발달하며, 기억력, 언어 능력 및 인지 능력 발달에 영향을 끼칩니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리한 자극보다는 자발적으로 이루어질 때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메가집중력>은 미로 찾기, 컬러링, 퍼즐, 손도장 놀이 등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하듯 활동하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연필이나 색칠 도구를 이용하여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고 색칠하면서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두뇌를 자극합니다. <메가집중력>으로 우리 아이 집중력을 UP 하세요. <메가집중력>은 만 2~3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워 주는 미로찾기, 퍼즐놀이, 숫자컬러링, 손도장놀이로 구성된 워크북입니다. 1. 집중력을 높이는 활동이 한 권에 무려 80여 가지! 한 권이 80~96쪽의 두툼한 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루 한 장! 자리에 딱 붙이고 활동하며 집중력을 키워 주세요! 2. 놀이하듯 재미있게 풀며 집중력을 키워요! 집중력은 자발적으로 이루어 질 때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은 그림 찾기, 그림자 찾기, 숫자 컬러링, 미로찾기, 손도장 놀이 등 재미있는 놀이를 하듯 문제를 풀며 성취감을 느끼고 집중력을 키워요. 3. 유아 발달에 꼭 필요한 능력을 쑥쑥 키워요! 길을 따라가며 통찰력, 그림을 찾으며 관찰력, 자유롭게 도장을 찍으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요. 이 모든 활동을 집중력 있게 하다 보면 기억력, 언어 능력, 인지 능력이 쑥쑥 자라요.
타요 두뇌 놀이북 미로찾기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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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꼬마버스 타요 두뇌 놀이북 시리즈. 다양한 상황 그림으로 창의력을 높일 수 있으며, 타요와 함께 도착점을 찾으며 집중력을 올릴 수 있다. 또한 난이도별 미로를 해결하며 사고력도 기를 수있다.
와글와글 떠들썩한 생태일기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곤도 구미코 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08.05.21
12,000원 ⟶
10,800
(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
창작동화
곤도 구미코 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생태계의 순환 원리를 익살스런 곤충들의 모습을 통해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 저자는 6개월의 시간 동안 한 동물의 죽음과 그 주변으로 몰려드는 곤충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풀밭에 펼쳐진 생태계의 생생한 모습을 보며, 그림을 그렸다. 저자는 그 모습을 통해 얻은, '자연에서 태어난 생명은 결국엔 썩어 땅으로 돌아가고, 그곳에서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게 된다'는 새로운 깨달음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자 이 책을 엮었다. 자연의 모습에 대해 아무런 편견도 갖고 있지 않은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며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태계의 순환 원리를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말로 하나하나 설명해 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오밀조밀한 생태계 그림을 보며 자연의 이치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도 느끼게 될 것이다.한 동물의 죽음을 통해 살펴본 생태계의 삶! 자연의 참모습이 우리의 눈에 보이기 시작해요. 곤충의 삶,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만나요! 《와글와글 떠들썩한 생태일기》는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생태계의 순환 원리를 익살스런 곤충들의 모습을 통해 재미있게 보여 줍니다. 이 책을 딱 펼치면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족제비로 보이는 동물이 죽어 있고, 그의 몸으로 작은 벌레들과 곤충들, 그리고 새나 쥐 같은 동물들이 서서히 모여듭니다. 우리에게 이런 풍경은 매우 낯설게 느껴집니다. 도시에 살다 보면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으니까요. 이 책의 저자는 6개월간의 시간 동안 한 동물의 죽음과 그 주변으로 몰려드는 곤충들의 모습을 관찰하였습니다. 풀밭에 펼쳐진 생태계의 생생한 모습을 보며,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였지요. 그리고 그 모습을 통해 얻은, ‘자연에서 태어난 생명은 결국엔 썩어 땅으로 돌아가고, 그곳에서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게 된다’는 새로운 깨달음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자 했던 것입니다. 자연의 모습에 대해 아무런 편견도 갖고 있지 않은 우리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며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태계의 순환 원리를 자연스레 깨닫게 됩니다. 책 속의 그림을 보며, 자연에서 벌어지는 일상적인 삶과 죽음의 원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지요. 그림 속에 숨겨진 먹이사슬의 관계를 찾아보세요! 《와글와글 떠들썩한 생태일기》는 풀밭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의 먹고 먹히는 관계를, 숨은그림찾기 하듯 재미있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생태계가 유지되는 데 가장 기초가 되는 ‘먹이사슬의 원리’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책 속의 그림을 보면 꿀을 빨아 먹는 나비가 개구리에게 잡혀 먹히고, 그 개구리는 뱀 앞에서 꼼짝을 못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물론 그것이 먹이사슬의 관계를 나타낸 거라고 직접적으로 얘기해 주진 않지만,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드러나는 곤충과 동물들의 삶을 통해 그런 사실을 인지하게 됩니다. 약육강식의 자연 원리를 터득하게 되는 것이죠. 책을 가득 메우고 있는 그림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다 보면 ‘나비는 꿀을 빨아먹는구나, 개구리는 작은 곤충들을 잡아먹는구나.’ 하는 자연의 진리를 자연스레 깨닫게 됩니다. 말로 하나하나 설명해 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오밀조밀한 생태계 그림을 보며 자연의 이치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도 느끼게 되지요. 유쾌하게 살아가는 곤충들의 이야기! 《와글와글 떠들썩한 생태일기》는 딱딱한 형식을 벗어나 아이들에게 생태에 대한 관심과 흥미, 재미를 주는 친구 같은 생태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기존에 나왔던 곤충 책들과는 달리, 사람처럼 행동하고 기쁨과 슬픔의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곤충들의 삶을 보여 줍니다. 오밀조밀 모여 사는 그들의 모습은 뭔가 우스꽝스럽고 어설픈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지만, 이런 특징 때문에 곤충을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이 책을 친근하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어요. 곤충 하나하나의 특징을 세밀하게 보여주는 학습적 성격보다는 곤충들도 인간들처럼 그들 나름대로의 방식과 눈에 보이지 않는 규칙에 의해 다 같이 더불어 살아간다는 작은 깨달음을 주고 있어요. 또한 아이들은 그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곤충들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지요. 마치 곤충의 세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아이들은 곤충과 식물, 동물이 만들어가는 솔직한 자연의 모습을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태계의 삶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게 됩니다. 봄 · 여름 · 가을 · 겨울 생태놀이터 시리즈는 ㆍ[봄 · 여름 · 가을 · 겨울 생태놀이터] 시리즈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다양한 동식물들의 풀밭 생활을 오밀조밀 재미있는 그림으로 보여주는 생태 그림책입니다. ㆍ1권『톡 씨앗이 터졌다』는 봄이 되어 세상에 나온 씨앗들이 풀밭 여기저기에 퍼져나가는 모습을 통해 각각의 씨앗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ㆍ2권『꼬물꼬물 곤충이 자란다』는 알에서 애벌레, 어른벌레로 성장하는 풀밭 곤충들의 삶과 그들의 생 태적 특성이 재미있게 표현된 그림책입니다. ㆍ3권『찾았다! 곤충의 집』은 땅속, 나무 속, 물속 곤충들의 집을 배경으로 그들의 삶과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ㆍ4권『와글와글 떠들썩한 생태일기』는 한 동물의 죽음을 통해 다양한 벌레들이 모여 들고, 결국엔 썩어 서 흙으로 돌아가는 생태계의 순환 관계를 솔직하게 보여 준 그림책입니다.
(꼬마 거북 프랭클린 10) 병원에 가요
웅진주니어 / 폴레트 부르주아 지음, 브렌다 클라크 그림 / 2001.04.20
5,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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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폴레트 부르주아 지음, 브렌다 클라크 그림
프랭클린이 축구를 하다가 배에 공을 맞았어요. 병원에 갔더니 입원해서 수술을 받아야 한대요. 병원에서 프랭클린이 울지 않을 수 있을까요?프랭클린 속에서 발견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꼬마 거북 프랭클린]에는 아이들의 생활이 들어 있다. 부모님과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아이들의 주변에서 수없이 생기는 온갖 가지 사건들이 있다. 프랭클린의 이야기 속에는 진짜 아이들이 들어 있다. 우리가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책 속에서는 흔히 발견하기 어려운 진짜 아이들. 병원에 가는 것이 무섭지만 주변에서 용감하다고들 하니까 무섭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엑스레이를 찍으면 자기 마음도 찍힐까 봐 찍지 않겠다고 고집 부리고, 먹기 싫은 싹양배추를 엄마 몰래 감추고, 남들이 보기에는 아주 낡고 보잘것없지만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파란 담요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 아이들이 겪는 것들, 느끼는 것들이 아주 잘 그려져 있다. 아이들은 프랭클린 이야기를 읽으며 책 속에서 자기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아이들은 사람과는 조금도 비슷하게 생기지 않은 이 초록색 거북을 쉽게 자신으로 동화시켜 버린다. 그래서 프랭클린이 아닌 바로 자기자신이,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무섭고, 남들이 용감하다는 말에 난처하기만 하고, 파란 담요가 없어서 잠을 자지 못하고, 담요를 찾고 싶어 안달하는 것이다. 프랭클린과 함께 즐기고 성장하는 아이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프랭클린이 처한 문제를 극복해 낸다. 진짜 용감하다는 것은 무서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무섭더라고 해야 하는 일이라면 기꺼이 해내는 것임을 알게 되고, 오래되고 낡은 것도 소중하게 간직할 줄 알게 된다. 아이들은 프랭클린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마치 자기의 생활 속의 일처럼 다양한 사건들을 겪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프랭클린이 성장하는 만큼 아이들도 성장한다. 프랭클린은 아이들 대신 낯선 상황에 처해지고, 아이들은 프랭클린과 함께 그 상황을 극복하고 빠져나온다. 아이들은 아주 안전한 공간인 책 속에서 경험과 배움과 모험을 쌓아간다.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믿음 \"프랭클린 시리즈\"의 이야기들은 언제나 그 결말이 긍정적이고 아름답다. 프랭클린의 곁에는 신뢰할 수 있는 부모님이 항상 있고, 무슨 일이든 같이 하는 든든한 동물 친구들이 있다. 이렇게 사랑 받는 속에서 프랭클린은 갈등을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그것도 아주 바람직한 형태로. 이 책을 읽다보면, 세상은 착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아름다운 곳이며, 모든 일은 열심히 노력하면 잘 해결된다는 식의 긍정적인 마음이 절로 솟는다. 이 책은 막 엄마의 품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하여 매일매일 많은 새로운 것을 접하고, 배우고 깨닫고 있는 때의 아이들, 즉 5-7세의 아이들이 읽으면 좋다. 이 책은, 간접 경험을 통해 경험의 폭을 넓혀주는 책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책이다. 아무리 무서워도 해야 하는 것이라면 기꺼이 해내는 것, 그것이 용감하다는 것이다. 프랭클린은 친구들이랑 축구를 하다가 공에 가슴을 얻어맞았다. 저녁에 목욕을 하고 엄마가 수건으로 배를 닦아주는데 여전히 아팠다. 놀란 엄마는 다음 날 아침 일찍 병원부터 가자고 했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껍질에 금이 갔다며 입원해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랭클린은 지금까지 수술은커녕 입원을 한 적도 없었다. 친구들도, 아빠도, 병원의 간호사 누나도 울지 않는 프랭클린더러 용감하다고 한다. 하지만 병원의 낯설고 이상한 기구들이 무섭기만 한데 다른 사람들의 용감하다는 말에 무섭다는 말은 더욱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엑스레이를 찍자고 하는 게 아닌가. 엑스레이는 프랭클린의 속을 보여주는 사진인데, 그럼 속으로 무척 무서워하고 있다는 것도 들킬 텐데. 드디어 프랭클린은 으앙 울음을 터뜨리고 의사 선생님은 프랭클린에게 말해준다. 용감하다는 것은 무섭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무섭지만 해야 할 것을 해내는 것이라고. 시리즈 1권 어둠이 무서워요 2권 자전거 타기 3권 행복한 우리 마을 4권 기분 나쁜 날 5권 크리스마스 선물 6권 요정의 선물 7권 새 친구를 만나요 8권 비밀 모임 만들기 9권 담요를 찾아 주세요 10권 병원에 가요
우진이의 일기
파란자전거 / 조수진 글.그림 / 2012.11.06
11,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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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창작동화
조수진 글.그림
너른세상 그림책 시리즈. 주인공 우진이 또래의 아이들에게는 유쾌 통쾌한 재미와 못 다한 욕구 충족을, 엄마 아빠에게는 여섯 살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공감을, 또 한편으로는 어린 시절로의 짧은 여행을 선사한다. 발랄하고 장난기 가득한 이야기 속에 화려한 색채가 더해져 보는 이의 마음을 밝고 즐겁게 해 준다. 애완동물, 장난감, 동생이랑 함께 놀 수 있어서 매일 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우진이. 엄마의 잔소리 말고는 크게 힘든 일이 없던 어느 날, 늘 재미있게 놀던 장난감과 강아지가 우진이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하늘을 나는 개구리, 한여름의 눈사람, 열대어 구피를 이사시키고, 괴물에게서 공주를 구하고… 애완동물, 장난감, 동생이랑 함께 놀 수 있어서 매일 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우진이의 상상랜드로 놀러 오세요! 엄마 아빠의 인내심을 자극하는 미운 여섯 살 "안 돼!", "하지 마!", "가만히 좀 있어~" 눈 뜨자마자 시작되는 여섯 살 꼬마의 창의적인 실험과 호기심 천국, 상상 랜드는 엄마 아빠의 인내심을 시험에 들게 합니다. 그러나 여섯 살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살짝 들여다볼 수 있다면 조금은 아이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진이의 일기》는 "일상에서 늘 마주하는 우진이 또래의 아이들 모습을 신 나게 담아내고 싶었다."는 조수진 작가의 의도가 여섯 살 우진이의 생각과 마음을 그대로 담은 그림일기를 통해 아주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우진이 또래의 아이들에게는 유쾌 통쾌한 재미와 못 다한 욕구 충족을, 엄마 아빠에게는 여섯 살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공감을, 또 한편으로는 어린 시절로의 짧은 여행을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 천방지축, 사고뭉치라구요? 다 이유가 있다구요! "물과 땅에서만 사는 개구리, 하늘을 날고 싶지 않을까? 그래 바로 그거야. 잠자리 날개를 달아 주면 날 수 있을 거야!" "휴~ 더워. 여름은 너무 더워. 아하 그렇지. 눈이 내리면 좀 시원해지겠네." "구피, 집이 너무 좁지. 나만 넓은 방 써서 미안. 조금만 참아. 곧 넓은 곳으로 이사시켜 줄게."우진이의 그림일기 속 우진이는 참 생각이 깊은 아이입니다. 그러나 현실 속 우진이는 곤충의 날개를 떼어내며 장난치고 개구리를 못살게 굴고, 베개 속을 끄집어내 온 방 안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어항 속 열대어 구피를 욕조에 넣어버리고, 여동생과 놀아준다면서 동생을 옷장에 가둬 버리는 개구쟁이에 사고뭉치랍니다. 애완동물, 장난감, 동생이랑 함께 놀 수 있어서 매일 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우진이. 엄마의 잔소리 말고는 크게 힘든 일이 없던 어느 날, 늘 재미있게 놀던 장난감과 강아지가 우진이를 공격하기 시작했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아이와 어른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 《우진이의 일기》는 2012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에서 큰 관심을 모으며 현재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로 번역 출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발랄하고 장난기 가득한 이야기 속에 화려한 색채가 더해져 보는 이의 마음을 밝고 즐겁게 해 주며, 아이와 어른 모두 공감하고 서로에게 한 발짝씩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내가 함께 있을게
웅진주니어 / 볼프 에를브루흐 글 그림, 김경연 옮김 /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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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볼프 에를브루흐 글 그림, 김경연 옮김
어린아이들도 종종 죽음에 대해 생각한다. 죽음에 대해 아이들이 물어볼 때 보여주기 적당한 이 그림책은 아주 간결하고 시적인 글과 그림으로 어렵고 난처한 질문, 죽음에 대해 풀어낸다. 죽음은 커다란 해골 모양의 얼굴에 기다란 옷을 입은 형상으로 이제 곧 세상을 떠나야 할 오리를 찾아온다. 가리지 않고, 에두르지 않고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보게 하는 것. 그리고 이제 죽음과 오리가 나누는 대화는 죽음이 무엇인지, 지금의 내 삶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는지 하나씩 들려준다. 이 책에서 그려지는 죽음은 살아오는 동안 늘 나와 함께 한 삶의 한 부분이며, 또 삶을 마감하는 순간 내 곁에 있어주는 마지막 친구이기도 하다. 죽음을 삶의 한 과정으로 이해시키며, 어느 날 문득 죽음이 찾아왔을 때 그를 어떻게 맞을 것인가 진지하게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작가는 독일의 그림책 작가로서, 2006년 국제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으며, 작품 활동 외에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표지에서부터 한참을 머무르게 된다. 가느다란 목을 쳐들고 온몸이 굳은 듯 꼿꼿이 서서 하늘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오리 한 마리. 왜 저러고 있을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저 위에 뭐가 있나? 2006년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2007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선정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여기 명실상부 당대 최고의 작가 볼프 에를브루흐의 신작을 소개한다. 매우 심각하고 철학적인 주제를 놀랄 만큼 뛰어난 상상력과 독창성으로 형상화 해냈던 전작들처럼, 그는 이번 작품 에서도 결코 만만치 않는 주제를 풀어놓는다. 바로 ‘죽음’이다. 어느 날, ‘죽음’을 만났습니다. - 죽음을 정면으로 바라보다! 죽음은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꺼려지고, 이야기하기 난처한 주제임에 틀림없다. 어쩌면 무섭고 끔찍한 주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죽음이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는 우리 삶의 이야기라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 그래서 그림책 중에서도 죽음에 대해 말하는 작품은 많다. 하지만 그런 책들은 대부분 가까운 친척이나 키우던 동물의 죽음을 겪게 되었을 때, 그 상실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죽음 이후의 상황을 보여주며, 남겨진 이가 받아들일 죽음을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 는 전혀 다르다. 이제 곧 세상을 떠나야 할 이에게 죽음을 발견하게 한다. 얼마 전부터 느낌이 이상했던 오리, 드디어 누군가 슬그머니 자기 뒤를 따라다니고 있음을 눈치 채고 묻는다. “대체 누구야?” 그러자 그가 말한다. “와, 드디어 내가 있는 걸 알아차렸구나. 나는 죽음이야.”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을 밝히는 죽음. 죽음은 커다란 해골에 기다란 옷을 걸치고, 자줏빛 튤립을 한 송이 들고 있다. 누구도 이런 식으로 죽음을 보여 준 적은 없었다. 그림책으로 철학을 이야기하는 작가, 볼프 에를브루흐는 이렇게 아무도 하지 않던, 아니 ‘못했던’ 방식으로 죽음을 말한다. 가리지 않고 에두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죽음을 마주보게 하고 죽음과 이야기 나누게 한 것이다. 이제 곧 세상을 떠나야 할 오리에게 마침내 자신의 존재를 밝힌 죽음. 그 과감함과 단순함에 적잖은 충격을 받을 수도 있지만, 죽음을 그렇게 마주하고 서니 이야기는 오히려 쉬워진다. 이어지는 오리와 죽음의 대화는 너무나 솔직하고 명쾌하기까지 하다. 이제 둘은 죽음이 무엇인지, 지금의 나의 삶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될지 하나씩 들려주기 시작한다. ‘죽음’은 늘 곁에 있었습니다. - 죽음 역시 삶의 한 부분임을... 죽음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다. 늙어서, 병이 들어서, 때론 예기치 못한 사고가 나서 등등 죽음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말을 입에 올리기 난처해하고, 두려워한다. 왜 그럴까? 그건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죽음이 결코 나의 일이 아닌 것처럼 애써 외면하고 모른 채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지금처럼 살아 숨쉬는 순간들이, 나를 둘러 싼 세상 모든 것이 영원할 것인 양 스스로를 속이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죽음은 말한다. “그동안 죽 나는 네 곁에 있었어.” 우리는 정작 모르고 있었지만, 죽음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살아오는 동안 늘 나와 함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자연스레 깨닫게 한다. 결국 삶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죽음은 생명과 마찬가지로 우리 삶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그리고 삶은 죽음까지, 그 모든 것을 포함하는 과정이므로, 내가 지금 여기 살아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느 순간 다가올 죽음 역시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죽음’과 ‘생명’이 서로를 위로합니다. - ‘죽음’, 내 삶의 마지막을 지키는 친구 죽음은 오리에게 말한다. 사고가 날 까봐 걱정해 주는 것은 삶이지만, 자기는 그런 일이 생겼을 때를 대비해 곁에 있었던 거라고. 어찌 보면 죽음은 그렇게 삶의 마지막을 함께 해 주려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죽음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던 오리는 그의 얘기를 듣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떠남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솔직하게 이야기 해 주고, 친절하게 미소 짓는 죽음은 오리에게 꽤 괜찮은 친구였다. 오리와 함께 연못에서 익숙지 않은 자맥질도 해 준다. 그런 죽음을 위해 오리는 자신의 날개로 추워하는 죽음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아무도 죽음을 그렇게 대해 준 적이 없었다. 죽음 역시 연못이 외롭지 않을까 걱정하는 오리를 위로하고, 떠나기 전 가슴 속에 담겨 있던 것을 실컷 풀어내는 오리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준다. 문득 추위를 느끼던 날, 떠나야 할 때가 온 것을 안 것처럼 오리는 죽음의 손을 맞잡고 자신을 따뜻이 안아달라고 한다. 죽음과 오리를 서로를 그렇게 위로했던 것이다. 시간이 흐르고 마침내 숨을 거둔 오리, 그 곁을 조용히 지켜주던 것은 죽음이었다. 죽음은 까칫까칫 일어난 오리의 깃털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꽃 한 송이 가슴에 안겨서 커다란 강에 띄워 보낸다. 그리고 더 이상 오리가 보이지 않자 ‘조금’ 슬퍼하기도 한다. 죽음은 오리가 세상을 떠나는 길에 그 곁을 지키며 따뜻한 위로가 되고, 진심을 담아 바라봐 주던 마지막 친구였던 것이다. 작가는 오리와 죽음의 이야기를 통해 말한다. 죽음 역시 삶의 한 부분이기에 소중하게 보듬고 가야 한다고, 어쩌면 마지막 순간을 지켜줄 죽음이 있어 우리의 삶 역시 위로 받고 있는 게 틀림없다고 말이다. 죽음을 바라보며 삶을 생각하다 왜 ‘죽음’이었을까? 볼프 에를브루흐는 이 책을 통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걸까? 작가는 죽음을 모른 채 하지 말고 정면으로 바라보라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오히려 삶을 더욱 생각하게 된다. 죽음을 자연스런 삶의 과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니 삶이 더욱 새롭게 보이는 것이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그 순간을 향해 가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내 곁에 있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나의 마지막 순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곰곰 생각해 보게 된다. 죽음을 통해 삶을 훨씬 더 성숙하고 진지한 자세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글과 그림 모두 한 편의 시를 보는듯한 이 책은 보는 누구에게나 수없이 많은 질문과 생각거리를 던져 줄 것이다. 깊이 있는 철학 그림책, 가장 솔직하고 용감한 ‘죽음’에 대한 그림책으로 오래도록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작품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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