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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채인선 글, 김은정 그림, 신남식 감수 / 2011.06.15
12,000원 ⟶ 10,800(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채인선 글, 김은정 그림, 신남식 감수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 1권. 160여 마리의 동물의 일생을 10가지 주제로 풀어내며 인간의 삶을 조명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내 창작 그림책 시리즈. 1권에서는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고통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동물들이 어른이 되기 위해 겪는 힘든 성장 과정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워 주고 가족의 사랑을 깨닫게 한다. 매미는 오랜 기간 땅속에서 애벌레로 기다려야 하고, 병아리는 딱딱한 알 껍질을 스스로 깨고 세상에 나오며, 붉은배새매는 엄마 아빠에게 나는 법을 열심히 배우며 성장한다. 이렇게 어린 동물들은 어미의 보살핌 속에서 스스로 노력하고, 때로는 친구들과 협동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익히게 된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동물의 삶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과 끈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용기를 내야 해요 오랫동안 기다려야 해요 힘들어도 견디어야 해요 수많은 위험을 뚫고 가야 해요 낯선 곳으로 혼자 떠나야 합니다 배불리 먹어야 합니다 열심히 배워야 해요 힘든 것도 자꾸 연습하면 잘할 수 있어요 때가 되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도 있어요 태어날 때부터 알고 태어나기도 해요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해요 혼자만 힘든 게 아니에요 운이 따르기도 해요 혼자 모르는 데로 가면 안돼요 언제까지나 부모에게 기대어 살 수는 없어요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와야 해요 엄마에게 가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아기들은 자라나 어른이 됩니다‘동물’에게 배우면 ‘세상’을 배울 수 있어요! 동물은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온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입니다. 사람들은 동물에게 많은 것을 배워 왔고, 지금도 배우고 있지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동물의 삶은 사람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일생 동안 겪게 되는 성장의 과정, 생존의 방법, 각자의 개성, 부모의 사랑, 가족과 집, 공생, 놀이, 의사소통의 단면들이 동물의 삶 속에도 그대로 녹아 있지요.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동물의 생김새나 생태적 특징만 이야기해 주었다면, 이제 이 책을 통해 동물의 삶을 보여 주세요. 사람의 시선에서 보는 동물의 모습이 아닌,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동물을 만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아이들은 동물의 삶 속에서 세상을 알게 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우리가 모두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는 법에 대한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을 담아낸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 첫 번째!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는 160여 마리의 동물의 일생을 10가지 주제로 풀어내며 인간의 삶을 조명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내 창작 그림책입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어른이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는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고통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매미는 오랜 기간 땅속에서 애벌레로 기다려야 하고, 병아리는 딱딱한 알 껍질을 스스로 깨고 세상에 나오며, 붉은배새매는 엄마 아빠에게 나는 법을 열심히 배우며 성장하지요. 이렇게 어린 동물들은 어미의 보살핌 속에서 스스로 노력하고, 때로는 친구들과 협동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익힙니다. 이 책은 동물들이 어른이 되기 위해 겪는 힘든 성장 과정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워 주고 가족의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날개가 있다고 다 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날개가 있는 붉은배새매도 아기 때부터 저절로 날 수 없고, 무엇이든 집을 수 있는 코를 가진 코끼리도 아기 때는 열매 하나를 집는 데 쩔쩔맵니다. 붉은배새매는 스스로 멀리 날기 위해 엄마에게 하늘을 나는 법을 열심히 배우고, 아기 코끼리는 땅에 떨어진 열매를 집는 연습을 무수히 반복하지요. 동물의 아기든 사람의 아기든 아기들은 자라나 어른이 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려면 무언가를 배우고, 힘든 것도 연습해야 합니다. 용기도 내야 하고, 때로는 바다거북처럼 수많은 위험도 뚫고 나가야 하며, 거미처럼 낯선 곳에서 살기 위해 혼자 떠나야 할 수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행운이 따르거나 태어날 때부터 저절로 알게 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동물들은 열심히 노력하면서 성장통을 이겨내고 비로소 어른이 됩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동물의 삶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과 끈기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가 좋아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나카가와 히로타카 지음, 히로카와 사에코 그림, 고향옥 옮김 / 2009.09.28
10,000원 ⟶ 9,000(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나카가와 히로타카 지음, 히로카와 사에코 그림, 고향옥 옮김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작가 나카가와 히로타카가 에 이어 펴낸 두 번째 그림책. 친구들과 노는 재미에 흠뻑 빠진 아이들의 마음이 꼬마 악어 카이를 통해 재미있게 그려진다. 미미와 매일 어울려 놀기를 좋아하던 카이가 겪게 되는 감정의 변화를 따라간다. 날마다 토끼 미미와 노는 재미에 흠뻑 빠져 있는 악어 카이. 어느 날, 미미가 자신이 아닌 다른 친구와 소풍을 가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히게 된다. 미미가 준이와 소풍을 가기로 한 날, 카이는 입맛도 없고 무엇을 해도 즐겁지 않다. 카이와 미미는 다시 예전처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카이의 순수한 마음은 결국 카이와 미미가 다시 한 번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어른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여과 없이 솔직담백하게 풀어내는 책. 아이들 세계에 존재하는 친구와의 우정과 사랑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따뜻한 그림책!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게 되면서 또래친구를 사귀게 되면, 종종 마음에 드는 친구를 독차지하고 싶어 떼를 부리기도 합니다. 그 친구가 다른 친구와 어울리거나 자신을 특별하게 대해주지 않을 때는 속상한 기분을 느끼기도 하고, 짜증을 내기도 하지요. 다른 친구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 친구하고만 놀려고 하는 아이들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요? 이 책은 아이들의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친구와의 우정과 사랑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친구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 어린이들의 감정 변화를 여과 없이 그려내고 있지요. 《친구가 좋아》는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작가 나카가와 히로타카가 《친구가 생긴 날》에 이어 펴낸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친구들과 노는 재미에 흠뻑 빠진 아이들의 마음은 꼬마 악어 카이를 통해 재미있게 그려집니다. 친구 미미와 헤어지기 싫고, 미미와 매일 어울려 놀기를 좋아하던 카이가 겪게 되는 감정의 변화에 엄마도, 아이도 함께 웃으며 공감을 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서로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들을 경험해 보세요! -내용소개 ‘왜 집에 돌아가야 하지? 미미랑 계속 놀고 싶은데…….’ 날마다 토끼 미미와 노는 재미에 흠뻑 빠져 있는 악어 카이. 어느 날, 미미가 자신이 아닌 다른 친구와 소풍을 가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달리기 시합에서 졌을 때 약 오른 기분이랑 친구가 미술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을 때 부러웠던 기분과는 조금 다른 기분이지요. 게다가 미미가 함께 소풍을 가기로 한 친구 준은 몸이 날쌔고 운동도 잘하는 인기 많은 토끼입니다. 미미가 준이와 소풍을 가기로 한 날, 카이는 입맛도 없고 무엇을 해도 즐겁지 않습니다. 카이와 미미는 다시 예전처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작가의 첫 번째 작품인 《친구가 생긴 날》에서 카이는 까칠하고 친구 사귀는 게 귀찮은 악어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를 사귀고,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느끼게 되었지요. 《친구가 좋아》에서 카이는 매일매일 미미와 노는 일이 즐겁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미미가 다른 친구와 소풍을 가기로 했다는 말을 들으면서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힙니다. 카이는 자신의 감정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어떻게 친구 관계를 이어갈까요? 이 책은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어쩌면 어른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여과 없이 솔직담백하게 풀어내는 책입니다. 카이의 순수한 마음은 결국 카이와 미미가 다시 한 번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지요. 카이가 겪는 감정은 매우 다양하지만, 어린 아이의 마음 그대로 천진난만하고 솔직합니다. 아이들의 특별한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 채 무심하게 대했거나,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헤아리지 못했던 부모님이라면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자신들의 세계 안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프린세스 인형놀이 : 신데렐라
예림당 / 편집부 지음 / 2008.09.25
4,000원 ⟶ 3,600(10% off)

예림당유아놀이책편집부 지음
신데렐라를 만나러 호박 마차를 타고 떠나요. 부지런하고 착한 신데렐라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세계를 열어 주는 디즈니의 이야기 속 주인공이에요. 드레스, 액세서리, 만들기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7가지 예쁜 드레스, 10가지 화려한 액세서리와 연필 꽂이, 호박 마차 등의 만들기가 들어 있어요. 디즈니 프린세스의 인어 공주, 신데렐라, 백설 공주, 벨, 오로라 공주는 전 세계 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에요. 공주들의 이야기 속에는 언제나 공주를 괴롭히는 악당과 물심양면으로 돕는 친구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 위험으로부터 공주를 구해 주는 멋진 왕자가 있어요. 공주들의 아름다운 사랑, 따뜻한 우정,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꿈과 희망을 키우지요. 디즈니 프린세스는 지금까지 골드, 쥬얼리 등의 버전과 그림책, 퍼즐, 색칠놀이, 색칠스티커북 등의 종류로 다양하게 출시되었어요. 그리고 출시될 때마다 아이들에게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어요. 이번에 만날 \'프린세스 인형놀이 5종 시리즈\'는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오려 공주들을 꾸미는 인형놀이예요. 인어 공주, 신데렐라, 백설 공주, 미녀와 야수, 잠자는 숲 속의 공주로 구성되어 있지요. 각 권마다 화려한 드레스와 액세서리부터 알록달록 옷장과 조립하여 갖고 노는 입체 배경 만들기까지, 상상으로만 만나 보던 환상의 세계가 담겨 있어요. 그날그날 어울리는 드레스로 갈아 입힌 후, 마지막 장에 있는 배경을 이용해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모두에게 익숙한 디즈니의 이야기가 아이의 손으로 재미있게 재탄생될 거예요. 이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나지요. 뿐만 아니라 종이를 오리고, 접고, 붙이는 등의 다양한 손동작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줘요. 여자 아이들에게 변치 않는 사랑을 받아 온 디즈니 프린세스 호기심 많고 용감한 아리엘, 부지런하고 착한 신데렐라, 친절하고 우아한 백설 공주, 똑똑하고 야무진 벨, 낭만적인 오로라 공주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세계를 열어 주는 디즈니의 이야기 속 공주들이에요. 아름다운 드레스, 화려한 액세서리, 다양한 만들기의 알찬 구성 ? 드레스 종류 - 우아한 드레스, 무도회 드레스, 파티 드레스, 티파티 드레스, 여행 드레스, 기념일 드레스, 웨딩드레스, 로맨틱 드레스, 정원 드레스, 겨울 드레스, 봄 드레스 액세서리 종류 - 왕관, 꽃바구니, 망토, 장갑, 모자, 헤어핀, 면사포 만들기 종류 - 옷장과 옷걸이, 방문걸이, 액자, 연필 꽂이, 축하 카드, 보석 상자, 공주 왕관, 호박 마차, 입체 배경 손끝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세계 ? 햇빛을 닮아 눈부시게 빛나고 별빛을 닮아 우아하게 반짝이는 디즈니의 공주들이 모두 모였어요. 화려한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오려 공주들을 예쁘게 꾸며 주세요. 상상으로만 꿈꾸던 환상의 세계가 아이의 손끝에서 만들어져요. 이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개성을 표현하는 감각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요.
너무 부끄러워!
비룡소 /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 글, 마리안느 바르실롱 그림, 이경혜 옮김 / 2012.05.18
12,000원 ⟶ 10,8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크리스틴 나우만 빌맹 글, 마리안느 바르실롱 그림, 이경혜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221권. 부끄럼이 많아서 고민인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토닥여 주는 그림책이다. 비슷한 주제를 다룬 기존의 그림책들이 그러하듯이 부끄럼을 극복하고 활발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부끄럼 많은 성격에도 커다란 장점이 있다고 북돋워 준다. 재미있는 플랩 형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독특한 구성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끈다. 주인공 레아는 유독 부끄럼을 잘 타는 아이다. 친구에게 새치기를 당해도 적극적으로 자기주장을 하지 못하고, 수업 시간에 급하게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역시 말 한마디 못하고 참기만 하다가 실례를 하기도 한다. 다른 아이들처럼 당당해지고 싶으면서도, 늘 ‘너무 부끄러워!’ 하고는 주저하기 일쑤다. 그러다 한번은 레아가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냈다. 다른 친구들 앞에서 그림자 토끼 만드는 법을 보여 주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활발하고 적극적인 비올레트가 먼저 나서는 바람에 기회를 놓치고 만다. 그 후로 비올레트는 레아에게 선망의 대상이 된다. 비올레트는 언제나 앞에 나서길 좋아하고 부끄러워하는 법도 없어, 부끄럼쟁이 레아의 눈에는 그런 비올레트가 마냥 멋지기만 한데….수줍음 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그림책 늘 그렇듯이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은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유머와 메시지가 살아 있는 이야기-아마존 독자 리뷰 부끄럼이 많아서 고민인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토닥여 주는 그림책 『너무 부끄러워!』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전작 『난 드레스 입을 거야』, 『난 공주답게 먹을 거야』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은 이번 책에서는 부끄럼이 너무 많아서 자신감을 잃어 가는 아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아이의 성격과 개성 문제를 다룬다. 하지만 비슷한 주제를 다룬 기존의 그림책들이 그러하듯이 부끄럼을 극복하고 활발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부끄럼 많은 성격에도 커다란 장점이 있다고 북돋워 준다. 재미있는 플랩 형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독특한 구성으로 아이들이 책 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흥미를 끈다. ■ 다양한 개성을 지닌 아이들이 자기 자신과 타인을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 이 책의 주인공 레아는 유독 부끄럼을 잘 타는 아이다. 친구에게 새치기를 당해도 적극적으로 자기주장을 하지 못하고, 수업 시간에 급하게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역시 말 한마디 못하고 참기만 하다가 실례를 하기도 한다. 다른 아이들처럼 당당해지고 싶으면서도, 늘 ‘너무 부끄러워!’ 하고는 주저하기 일쑤다. 그러다 한번은 레아가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냈다. 다른 친구들 앞에서 그림자 토끼 만드는 법을 보여 주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활발하고 적극적인 비올레트가 먼저 나서는 바람에 기회를 놓치고 만다. 그 후로 비올레트는 레아에게 선망의 대상이 된다. 비올레트는 언제나 앞에 나서길 좋아하고 부끄러워하는 법도 없는데, 부끄럼쟁이 레아의 눈에는 그런 비올레트가 마냥 멋지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비올레트는 여느 때처럼 학교 식당 아주머니 흉내를 내며 장난을 치다가 아주머니에게 들킬 뻔했는데, 눈치 빠른 레아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비올레트는 레아는 정말 대단하다고 한껏 치켜세워 준다. 조심성이 없어 덤벙대고 문제를 일으키기 일쑤인 자신과는 달리 항상 조심스럽고 빈틈이 없으니 말이다. 아이들은 이렇게 저마다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성격이 더 좋은 성격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성격이 다른 아이들은 제각각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고, 레아와 비올레트처럼 서로의 성격을 보완해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빌맹은 탁월한 이야기꾼답게 레아가 자신의 장점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각자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자기만의 개성을 인정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친구들의 성격을 볼 때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정하는 연습은 타인의 단점보다 장점을 먼저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어 나가는 데 든든한 밑바탕이 될 것이다. ■ 재미있는 플랩이 들려주는 부끄럼쟁이 레아의 속마음! 그림을 그린 마리안느 바르실롱은 자기만의 사랑스러운 색채로 작품에 재기발랄한 느낌을 더한다. 특히 접힌 책장을 펼쳐 보는 형식인 ‘플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독자들이 적극적으로 플랩을 펼쳐 보며 대비되는 상황을 비교해 보도록 유도한다. 플랩 앞뒤로 상상 속에서만큼은 누구보다 말괄량이가 된 레아의 모습과 현실의 부끄럼쟁이 레아가 재미있고 실감나게 그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딩동~ 젖먹이동물, 개구리와 도롱뇽, 뱀 도감
지성사 / 최순규 글.사진 / 2017.10.10
13,000원 ⟶ 11,700(10% off)

지성사자연,과학최순규 글.사진
생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우리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젖먹이동물(포유류), 개구리와 도롱뇽(양서류), 뱀(파충류)을 가려 뽑아 정리하였다. 1년에 150일가량 야외에서 관찰 활동을 하면서 우리의 자연 생태를 카메라에 담아온 저자가 서식지를 배경으로 찍은 젖먹이동물, 개구리와 도롱뇽 그리고 뱀의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각 개체에 관한 설명 글은 이름에 담긴 뜻이나 독특한 생김새, 생태 특징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아이 눈높이에 맞춰 다듬었다. 각 동물에 관한 기본 정보와 각 개체의 크기(찾아보기)를 실어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때 도움이 될 수 있게 했다. 아이들은 개체의 크기를 참 궁금해한다. 아이에게 같은 과에 속한 개체와 크기를 비교해서 설명해주면 아이가 끊임없이 자연 관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딩동~ 도감’을 펼치기 전에 고슴도치 두더지 땃쥐 관박쥐 족제비 수달 담비 너구리 삵(살쾡이) 고라니 노루 멧돼지 산양 멧토끼(산토끼) 청설모 하늘다람쥐 다람쥐 집쥐 멧밭쥐 생쥐 등줄쥐 비단털들쥐 도롱뇽 꼬리치레도롱뇽 이끼도롱뇽 무당개구리 두꺼비 물두꺼비 청개구리 맹꽁이 옴개구리 청개구리 참개구리 금개구리 한국산개구리 북방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 황소개구리 자라 남생이 붉은귀거북 도마뱀붙이 도마뱀 줄장지뱀 아무르장지뱀 표범장지뱀 누룩뱀 무자치 유혈목이 대륙유혈목이 능구렁이 구렁이 살모사 쇠살모사 까치살모사 찾아보기아이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아이 스스로 보는 것만으로도 관찰이 되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도감! 아이가 자라 어느덧 또래 친구들과 관계를 맺고, 또 주위 사람과 사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온갖 것들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늘어납니다. 이즈음 아이는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심심하니 좀 나와 놀아달라는 식으로 끊임없이 “이게 뭐야?” “왜?” “그런데?” 하며 묻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아이의 호기심에 대부분 부모들은 당황해하거나 귀찮아합니다. 하여,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스마트 폰을 아이 손에 쥐어 주거나 어린이 대상으로 하는 케이블 TV를 틀어주겠지요. 아이는 엄마 아빠와 놀고 싶은 마음을 접고 스마트 폰이나 TV로 허전함을 달랩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어느덧 아이는 그 속에 점점 빠져들고 맙니다. 우리 아이가 스마트 폰이나 TV에 너무 빠져 있다고 한탄하는 부모는 자신이 아이를 그렇게 길들였다는 것을 까맣게 잊고, 마치 아이나 다른 누군가에게 그 책임을 떠넘깁니다. 더 이상 우리 아이를 스마트 폰이나 TV에 방치해선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은 비단 부모만이 아닐 겁니다.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궁금증과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주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동네 주변을 산책할 때 곳곳에 피어 있는 꽃이나 꼬물꼬물 기어 다니는 개미, 이 꽃 저 꽃 날아다니는 나비를 보면서 한껏 들뜬 아이의 모습이나 바닷가 갯벌에서 만난 조개나 게를 보고 신기해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마침내 방법 하나를 찾았습니다. 그 결과, 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 폰이 아닌,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자연을 관찰할 수 있게 ‘곤충’, ‘거미’, ‘새’, ‘젖먹이동물, 개구리와 도롱뇽, 뱀’, ‘해안 동물과 물고기’, ‘풀꽃’ 등을 담은 <‘딩동~ 도감’ 시리즈>가 건네지기를, 절실한 마음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폰 대신 도감을 건네주고, 아이가 주변 사물에 대해 스스로 관찰할 수 있게 이끌어주세요. 아이가 개체의 특징을 발견하고 마침내 사물에 대한 개념을 형성하여 아이의 생각 상자에 차곡차곡 쌓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딩동~ 도감’ 시리즈>는 그림으로 보는 평면적인 관찰이지만, 생태 전문가들이 찍은 생생한 사진과 더불어 아이 눈높이에 맞춘 정보는 활동력이 왕성하고 상대적으로 집중력이 약한 우리 아이에게 맞춤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인 책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딩동~ 도감’! 딩동~’이란 아이 내면에 있는 호기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신호음이며, 아이가 처음 호기심을 갖는 책이란 뜻입니다. 이 책은 생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우리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젖먹이동물(포유류), 개구리와 도롱뇽(양서류), 뱀(파충류)을 가려 뽑아 정리하였습니다. ☞ 전문가의 생생한 사진 1년에 150일가량 야외에서 관찰 활동을 하면서 우리의 자연 생태를 카메라에 담아온 저자가 서식지를 배경으로 찍은 젖먹이동물, 개구리와 도롱뇽 그리고 뱀의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우리 자연에서 살아가는 젖먹이동물, 즉 포유동물은 생각보다 참 만날 수 있는 개체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고슴도치, 두더지, 족제비 무리인 담비, 수달, 족제비, 너구리, 삵, 멧돼지, 다람쥐 무리, 쥐 무리 등등이 실려 있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개체를 만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족제비 무리인 수달과 담비는 발가락에 갈퀴가 있어 헤엄을 잘 칩니다. 또 가을에 잣이나 밤을 땅속에 감춰두고는 깜빡 잊고 마는 청설모 덕분에 잣나무는 번성할 수 있습니다. 양서류에는 꼬리치레도롱뇽을 비롯한 도롱뇽 무리와 무당개구리, 두꺼비 무리, 맹꽁이, 참개구리가 속한 개구리 무리, 파충류에는 자라와 남생이, 도마뱀 무리, 구렁이가 속한 뱀 무리, 살모사 무리가 실려 있습니다. 특히 파충류의 도마뱀부치는 발가락 사이가 넓고 발가락 아랫면 주름 속에 아주 가늘고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나 있어, 이 털들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에 따라 벽이나 유리창을 자유로이 다닐 수 있지요. ☞ 아이 눈높이에 맞춘 글 각 개체에 관한 설명 글은 이름에 담긴 뜻이나 독특한 생김새, 생태 특징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아이 눈높이에 맞춰 다듬었습니다. ☞ 부모를 위한 배려 각 동물에 관한 기본 정보와 각 개체의 크기(찾아보기)를 실어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때 도움이 될 수 있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개체의 크기를 참 궁금해합니다. 아이에게 같은 과에 속한 개체와 크기를 비교해서 설명해주면 아이가 끊임없이 자연 관찰에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 ‘딩동~ 젖먹이동물, 개구리와 도롱뇽, 뱀 도감’을 이렇게 활용하세요 ☞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을 자유로이 보게 해주세요 도감은 그림이나 사진을 모아 실물 대신 볼 수 있도록 엮은 책입니다. 따라서 아이 마음속에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부모의 간섭 없이 아이 스스로 좋아하는 동물을 찾아 그 장을 펼치고 관찰하면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어 그 개체의 특징이 머릿속에 각인이 되고, 그와 비슷한 다른 개체에 관심이 옮아가 차이점과 공통점을 구별하게 됩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부모의 도움을 받기도 하겠지만, 이러한 과정을 되풀이하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스스로 ‘개념’을 완성하고, 마침내 판단하고 생각하는 힘이 생깁니다. ☞ 각 개체의 특징을 이야기하듯이 들려주세요 각 개체의 정보가 담긴 글을 아이에게 이야기하듯이 들려주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부모가 반복해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 아이는 ‘문자’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고, 어느덧 자연스럽게 글을 깨우쳐 읽게 됩니다. ☞ 긴 글 읽기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게도 좋아요 초등학교 교사의 말에 따르면, 요즘 초등학교 1학년생 가운데 한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평소에 관심 있는 동물이 실린 이 도감에서, 아이는 짧은 글 읽기와 더불어 개체 관찰에 흥미를 느끼면서 차츰 두려움에서 벗어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에 대한 정보와 관찰에 대한 즐거움, 그리고 글 읽기에 자신감을 가진 아이는 적극적으로 학습하게 될 것입니다.


꾸물이 한글 2단계 (세이펜 별매)
꿈꾸는물고기 / 최효진 (지은이), 이른봄 (그림) / 2020.06.15
42,000원 ⟶ 37,800(10% off)

꿈꾸는물고기유아학습책최효진 (지은이), 이른봄 (그림)
‘자모음-낱말-문장-이야기’까지 연계된 교육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자모음에 대한 이해, 자모음의 조합 등에 대한 학습을 우선적으로 하여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낱말과 문장을 읽고, 전체 이야기를 읽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통해 쉽게 한글을 깨우치고 읽고 쓸 수 있도록 언어적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균형적 언어 교육이 가능하도록 한다.1. 듣기 읽기 놀이책: 1권 세이펜을 활용하여 듣고 읽으며 한글을 익히는 놀이책입니다. 반복해서 따라 읽고 노래하고 게임하며 재미있게 한글을 익혀요! 세이펜 없다면 글자를 손가락으로 짚어 글자를 읽고, 지시문에 따라 글자 찾기 게임을 아이와 함께 진행해 보세요. 2. 쓰고 풀고 연습장: 총 5권 연필을 잡고 또박또박 한글을 쓰고 다양한 형식의 문제들을 푸는 쓰기 연습장입니다. 여기에도 세이펜이 모두 고루 적용되어 있으며, 세이펜의 T 버튼을 누르면 자모음 조합과 발음하는 방법을 들려줍니다. 3. 낱말 카드 : 총 144장 놀이책과 연습장에 제시된 모든 낱말이 수록되어 있는 낱말 카드입니다. 점선을 따라 가위로 오린 후, 놀이하며 글자를 익혀요! 카드 종이를 오리면 총 144장의 낱말 카드가 만들어져요!“슬기로운 사람은 하루의 아침을 마치기 전에 한글을 깨우칠 수 있다!” -훈민정음 서문 중- <꾸물이 한글>은 한글의 창제 원리를 바탕으로 자모음 결합의 원리부터 한 글자, 낱말, 문장 경험까지!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배우고 깨우쳐 스스로 읽을 수 있어요. <꾸물이 한글>과 함께 듣고, 따라 읽고, 노래하며 한글과 친해져요! 세이펜 이용 부모님과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꾸물이 한글의 완결판~! 받침 글자와 복잡한 모음을 배우는 꾸물이 한글 2단계가 출시되었습니다. 1. 균형적 언어 교육을 통해 스스로 읽고 쓸 수 있어요! 부모가 아이와 대화하며 이야기를 들려주고 책을 읽어 줄 때, 아이들은 언어를 총체적으로 이해하며 자연스럽게 듣고 말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글을 스스로 읽고 쓰는 것은 자모음 조합 원리에 대한 경험이나 교육없이 이루어지기 어렵답니다. <꾸물이 한글>은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자모음-낱말-문장-이야기’까지 연계된 교육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자모음에 대한 이해, 자모음의 조합 등에 대한 학습을 우선적으로 하여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낱말과 문장을 읽고 전체 이야기를 읽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통해 쉽게 한글을 깨우치고 읽고 쓸 수 있도록 언어적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균형적 언어 교육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2. <듣기 읽기 놀이책>과 <쓰고 풀고 연습장>으로 더욱 효과적인 한글 교육이 가능해요! 듣고 따라하고 게임하며 놀이하듯 한글을 익히는 <듣기 읽기 놀이책>과 놀이책을 통해 익힌 한글을 직접 쓰고 문제를 풀며 익히는 <쓰고 풀고 연습장>으로 구분하여 효과적으로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놀이책과 연습장, 낱말 카드를 통해 계속해서 반복하여 글자를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한 번의 듣기, 읽기, 쓰기의 활동만으로 한글을 익히기 어려우므로 놀이책과 낱말 카드로 반복하여 놀이하며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①듣기 읽기 놀이책 →쓰고 풀고 연습장 → ③낱말 카드→ ④듣기 읽기 놀이책(상시 활동) 의 순환의 흐름으로 활동합니다. ② 3. 노래하고 게임하며 신나고 재미있게 한글을 익혀요! 꾸물이 한글의 모든 주제는 노래를 통해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총 35개의 노래가 담겨 있습니다. 모든 노래는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되어 있습니다. 각 책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 전체 노래 듣기와 책 활용 방법이 담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세이펜을 이용하시면, 듣기, 따라 읽기뿐만 아니라 노래, 게임을 통해 신나고 재미있게 한글을 익힐 수 있어요. 세이펜이 없는 경우에는 아이와 함께 듣기 읽기 책의 지문에 따라서 글자를 따라 읽고 글자 찾기 놀이를 하며 진행하셔도 좋습니다. ※ 세이펜의 T 버튼의 기능: 글자를 찍은 후 T 버튼을 누르면 받침을 발음하는 방법을 들려줍니다. 낱말을 구성하는 글자를 찍고, T 버튼을 누르면 낱말을 합쳐서 읽어 줍니다. 4. 명작 동화를 기본으로 하는 재미있는 문장을 통해 문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상상하며 이야기해요! 배운 글자와 낱말로 만든 재미있는 문장 읽기를 통해 문장 구조를 이해하고 기본적인 문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문장력의 폭을 넓힙니다. 또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질문이 제시되어 말하기 교육까지 연계할 수 있어요. 특히 꾸물이 한글 2단계는 각 주제의 이야기를 명작 동화와 연계된 그림으로 제시하여, 아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받침 글자와 복잡한 모음을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5. 발음 법칙과 조음 원리에 의한 받침 글자와 복잡한 모음을 경험해요! [윽, 은, , 을, 음, 읍, 응] 7종성으로 발음되는 받침 글자를 다양한 방식을 통해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받침 글자를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복잡한 모음의 경우에도 각 모음의 글자 모양 구성과 발음의 원리를 알 수 있도록 자세한 안내문이 들어 있어 아이가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답니다. ▶ 꾸물이 한글 교육 과정 꾸물이 한글은 1~2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4개의 주제로 다루며, 이를 통해 받침 없는 글자부터 받침 글자까지 익힐 수 있는 한글 익히기 프로그램입니다. 1. 32주 교육계획안 책 표지의 QR코드와 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각 단계별 16주씩 총 32주 활동 계획안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교육계획안을 다운받아 아이들과 진도를 확인하며 활동해 보세요. 다운로드 링크 https://www.dropbox.com/sh/vrc740o0hcao9vk/AADZrgLgDR3ovpgSwRz1fVO0a?dl=0 2. 꾸물이 한글 교육 주제 꾸물이 한글 1단계(총 21개) 01. 자음 익히기 02. 모음 익히기 03. 자음 ㅇ+ㅏ~ㅣ 04. 자음 ㄱ+ㅏ~ㅣ 05. 자음 ㄴ+ㅏ~ㅣ 06. 자음 ㄷ+ㅏ~ㅣ 07. 자음 ㄹ+ㅏ~ㅣ 08. 자음 ㅁ+ㅏ~ㅣ 09. 자음 ㅂ+ㅏ~ㅣ 10. 자음 ㅅ+ㅏ~ㅣ 11. 자음 ㅈ+ㅏ~ㅣ 12. 자음 ㅊ+ㅏ~ㅣ 13. 자음 ㅋ+ㅏ~ㅣ 14. 자음 ㅌ+ㅏ~ㅣ 15. 자음 ㅍ+ㅏ~ㅣ 16. 자음 ㅎ+ㅏ~ㅣ 17. 쌍자음 ㄲ+ㅏ~ㅣ 18. 쌍자음 ㄸ+ㅏ~ㅣ 19. 쌍자음 ㅃ+ㅏ~ㅣ 20. 쌍자음 ㅆ+ㅏ~ㅣ 21. 쌍자음 ㅉ+ㅏ~ㅣ 꾸물이 한글 2단계(총 23개) 01. 받침 ㅇ 02. 받침 ㄱ 03. 받침 ㅁ 04. 받침 ㄹ 05. 받침 ㄴ 06. 받침 ㅂ 07. 받침 ㅅ 08. 받침 ㄷ, ㅈ 09. 받침 ㅊ, ㅋ 10. 받침 ㅌ, ㅍ, ㅎ 11. 쌍받침 ㄲ, ㅆ 12. 겹받침 ㄳ, ㄵ, ㄶ 13. 겹받침 ㄺ, ㄻ, ㄼ 14. 겹받침 ㄾ, ㅀ, ㅄ 15. 복잡한 모음 ㅐ 16. 복잡한 모음 ㅔ 17. 복잡한 모음 ㅚ 18. 복잡한 모음 ㅟ 19. 복잡한 모음 ㅢ 20. 복잡한 모음 ㅘ 21. 복잡한 모음 ㅝ 22. 복잡한 모음 ㅒ, ㅖ 23. 복잡한 모음 ㅙ, ㅞ


한글과 영어가 하나로 캐럴
꿈꾸는달팽이 / 정승 그림 / 2013.11.01
18,500원 ⟶ 16,650(10% off)

꿈꾸는달팽이유아놀이책정승 그림
꼴POP 누리 1학기 세트 C단계 (전6권)
브레멘플러스 / 브레멘+하브루타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0.11.22
33,000원 ⟶ 29,700(10% off)

브레멘플러스유아학습책브레멘+하브루타교육연구소 (지은이)
국내 최초로 유아 독서 프로그램에 하브루타를 접목시켜 유아 교육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는 브레멘+에서 만든 누리 통합 학습 프로그램이다. 100% 누리 과정에 맞게 설계된 유아 교육 기관용 누리 통합 워크북으로 하브루타 교육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교통 기관 비행기 신체 건강.자연 탐구 국내 최초로 유아 독서 프로그램에 하브루타를 접목시켜 유아 교육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는 브레멘+에서 만든 누리 통합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100% 누리 과정에 맞게 설계된 유아 교육 기관용 누리 통합 워크북으로 하브루타 교육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지요. 여타의 무수한 학습지들과는 달리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연계 학습과 활동이 가능하도록 세심하게 내용을 구성하여 아이가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게 해 준답니다. 때문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그 교재 그대로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어요. 출판사 리뷰 보통의 유아 학습지들이 수학, 영어, 한글 등 한 분야만을 다룬다면 꼴POP 누리는 하나의 주제로 언어, 미술, 과학, 수학, 논술 등 다양한 영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때문에 심도 깊은 주제 통합 학습이 가능하지요. 특히 누리 주제 관련 사진 자료가 앞뒤로 제시되어 있어 학습 주제에 어떻게 접근하고 활동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냥 사진만 나열되어 있는 게 아니라 사고 확장이 가능하도록 소주제별로 분류되어 있어 더욱 좋지요. 뿐만 아니라 아이의 생각을 주제에 맞게 끌어내는 것에 학습 활동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단순히 ‘이건 이거야!’라는 식의 지식 전달만이 아니라 다양하게 아이의 생각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기획과 편집으로 많은 선생님과 학부모님들로부터 끊임없는 찬사를 받고 있지요.


숨바꼭질 ABC
ThinkStone / 솔트앤페퍼 지음 / 2017.11.25
12,000원 ⟶ 10,800(10% off)

ThinkStone유아놀이책솔트앤페퍼 지음
알파벳 A부터 Z까지 총 26개의 플랩이 들어 있는 유아용 들춰 보기 놀이 책이다. 두툼한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여러 번 반복하여 사용해도 쉽게 훼손되지 않으며, 플랩의 크기가 큼직하여 연령이 어린 아기들도 혼자서 플랩을 들추며 놀이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보다 즐겁고 다채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매 페이지마다 다양한 팁이 담겨 있다. 따뜻한 색감의 예쁜 그림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미적 감각을 길러 준다. 플랩을 들추며 손의 소근육이 발달하고 눈과 손의 협응력이 향상된다. 플랩을 들춰 영어 이름을 따라 말해 보며 영어 낱말을 배울 수 있다. 큼직하게 실린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를 눈으로 확인하고 소리 내어 읽어 보며, A부터 Z까지 알파벳의 모양과 이름을 익힐 수 있다. 들춰 보고, 기억하고, 찾아보고, 또 들춰 보고, 기억하고 찾아보고….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 동안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절로 자라난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26개의 플랩에 들어 있던 알파벳과 그림들이 한데 모여 있어, 앞서 배운 알파벳과 영어 낱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커다란 플랩을 들춰 숨바꼭질 놀이를 하며 기억력과 집중력을 기르고 알파벳을 배워요! A부터 Z까지 각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낱말 그림 안에 영어 이름과 알파벳이 숨어 있어요. 아이가 술래예요. 플랩을 하나씩 들춰 보며 영어 이름과 알파벳을 알려 주고, 어디에 어떤 알파벳이 숨어 있는지 기억하게 하세요. 그리고 플랩을 모두 덮은 다음, 알파벳 중 하나를 찾아보게 하세요. 이렇게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 사이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되고, 자연스럽게 알파벳의 모양과 영어 이름을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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