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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영어 발음기호 하루 한 장의 기적
동양북스(동양문고) / Samantha Kim, Anne Kim (지은이) / 2019.03.20
14,000원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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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
외국어,한자
Samantha Kim, Anne Kim (지은이)
우리말과 달리 영어는 표음문자이면서도 철자와 소리가 일치하지 않는 언어다. 그래서 영어 사전을 찾으면 뜻과 함께 국제음성기호인 발음기호가 함께 나오게 된다. 그 모든 발음기호를 이 한 권 안에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먼저 44개의 국제음성기호를 익히고 나서 짧은 단어부터 긴 단어 읽기까지 단계적으로 연습한다. 다양한 단어를 통해 발음기호를 반복 연습하는 가운데 학습한 발음기호가 저절로 읽히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머리말 3 이 책의 구성 4 발음기호 차트 8 Part 1 발음기호를 배워요! UNIT 1 [a] 14 UNIT 2 [e] 15 UNIT 3 [i] 16 UNIT 4 [Λ] 17 Review 01 18 Learn More! 01 영어의 음절 19 UNIT 5 [æ] 20 UNIT 6 [] 21 UNIT 7 [u] 22 Review 02 23 UNIT 8 [aː] 24 UNIT 9 [ː] 25 UNIT 10 [iː] 26 Review 03 27 UNIT 11 [ː] 28 UNIT 12 [uː] 29 Review 04 30 Learn More! 02 영어의 강세 31 UNIT 13 [ai] 32 UNIT 14 [au] 33 UNIT 15 [ei] 34 UNIT 16 [ε] 35 UNIT 17 [ou] 36 Review 05 37 UNIT 18 [i] 38 UNIT 19 [i] 39 UNIT 20 [u] 40 Review 06 41 UNIT 21 [p] 42 UNIT 22 [t] 43 UNIT 23 [] 44 UNIT 24 [k] 45 Review 07 46 Learn More! 03 동음이의어 47 UNIT 25 [f] 48 UNIT 26 [θ] 49 UNIT 27 [s] 50 UNIT 28 [] 51 Review 08 52 Learn More! 04 최소 대립쌍 53 UNIT 29 [b] 54 UNIT 30 [d] 55 UNIT 31 [] 56 UNIT 32 [g] 57 Review 09 58 Learn More! 05 묵음 59 UNIT 33 [v] 60 UNIT 34 [ð] 61 UNIT 35 [z] 62 UNIT 36 [] 63 Review 10 64 Learn More! 06 헷갈리기 쉬운 발음 65 UNIT 37 [m] 66 UNIT 38 [n] 67 UNIT 39 [ŋ] 68 UNIT 40 [h] 69 Review 11 70 Learn More! 07 유화현상 71 UNIT 41 [l] 72 UNIT 42 [r] 73 UNIT 43 [w] 74 UNIT 44 [j] 75 Review 12 76 Learn More! 08 복자음의 발음 77 Part 2 발음기호를 연습해요! UNIT 45 80 UNIT 46 82 UNIT 47 84 UNIT 48 86 UNIT 49 88 UNIT 50 90 UNIT 51 92 UNIT 52 94 UNIT 53 96 UNIT 54 98 UNIT 55 100 UNIT 56 102 UNIT 57 104 UNIT 58 106 UNIT 59 108 UNIT 60 110 UNIT 61 112 UNIT 62 114 UNIT 63 116 UNIT 64 118 Part 3 문장을 연습해요! Poems 1, 2 122 Poems 3, 4 124 Aesop Fables 1, 2 126가장 쉽고 체계적인 영어 발음기호 학습 우리말과 달리 영어는 표음문자이면서도 철자와 소리가 일치하지 않는 언어입니다. 그래서 영어 사전을 찾으면 뜻과 함께 국제음성기호인 발음기호가 함께 나오게 됩니다. 그 모든 발음기호를 이 한 권 안에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흥미롭고 단계적인 영어 발음기호 연습 먼저 44개의 국제음성기호를 익히고 나서 짧은 단어부터 긴 단어 읽기까지 단계적으로 연습합니다. 다양한 단어를 통해 발음기호를 반복 연습하는 가운데 학습한 발음기호가 저절로 읽히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도 가능한 즐거운 발음기호 연습 매일 매일, 발음기호를 한 개에서 두 개씩 천천히 반복하여 익혀 보세요. 혼자서도 사전에 나온 발음기호만을 읽고 원어민처럼 발음할 수 있습니다. 책의 구성과 특징 영어 발음기호를 이 책 한 권으로!! 모든 영단어를 읽을 수 있는 발음기호 44개와 발음의 고수가 되는 팁까지 담았습니다. 발음기호를 다양한 연습문제를 통해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Step 1. 목표 음가 배우기 영어 발음과 가장 가까운 한글 발음을 제시하여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발음하는 방법을 읽고 최대한 영어식으로 발음하도록 해 보세요. Step 2. 실전 연습하기 발음기호를 배우는 목적은 영어 단어를 제대로 읽기 위한 것입니다. 실제 단어 속에서 어떻게 발음기호가 읽히는지 따라서 읽으면서 연습해 보세요. 여러 번 읽다 보면 점점 영어 발음이 쉬워지고 자연스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Step 3. 빈칸 채우면서 연습하기 단어의 발음기호가 입과 눈에 익숙해졌다면 이제는 목표 발음 기호를 쓰면서 복습해 봅니다. Review 발음기호를 배우고 나면 한꺼번에 단계별 문제를 통해 연습해봅니다. 발음기호와 단어 속에서 발음을 확인하는 문제 등을 풀어 보면서 해당 발음기호의 음가를 확실히 익힙니다. 다양한 연습문제를 통해 반복하기 때문에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PART 2 발음기호 실전 연습 파트 2에서는 파트 1에서 배운 발음기호를 다양한 단어들을 통해 실전 연습합니다. 제시된 단어를 발음기호만 보고 읽고 듣고 따라 해 봅니다. 한글 발음을 보기 전에 발음기호만으로 읽어보세요. 그리고 음원을 듣고 자신이 읽은 발음과 비교하면서 연습합니다. 모두 4개 유형의 문제를 통해 지루하지 않게 발음기호를 익힐 수 있습니다. Challenge 다음 유닛으로 넘어가기 전에 조금 긴 단어로 구성된 챌린지 단어를 읽어보세요. 가능하면 한글 발음을 보지 말고 먼저 스스로 읽어보세요. PART 3 문장 실전 연습 파트 3에서는 그동안 익힌 발음기호를 문장 속에서 연습해 봅니다. 동시, 이솝우화 등 흥미로운 스토리와 삽화로 학습의 흥미를 높였습니다. Learn More! 발음 고수되기 발음기호를 충분히 익혔다면 이제 발음기호만 보고 영어 단어를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영어를 듣고 말하기에 충분치 않습니다. 영어는 강세나 음절을 지켜 발음해야 합니다. 또, 철자와 발음이 일치하지 않을 때고 있고, 자음이 여러 개 겹쳐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영어 발음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유용한 팁들을 통해 영어 발음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보세요. 발음기호(IPA)가 무엇인가요? 발음기호(IPA)란 International Phonetic Alphabet의 약자로 국제적으로 약속한 음성 언어를 표시하 는 기호를 말합니다. 우리말과 달리 영어는 표음문자이면서도 철자와 소리가 일치하지 않는 언어입니 다. 이는 영어라는 언어가 여러 나라와 다양한 관계 속에서 성장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왜 발음기호를 배워야 할까요? 영어 말하기의 가장 기본은 정확한 발음입니다. 그런데 영어 단어는 철자만 보고 제대로 읽을 수 없습 니다. 그래서 영어 사전을 찾으면 뜻과 함께 이 국제음성기호인 발음기호가 함께 나오게 됩니다. 발음 기호와 함께 소리를 학습하면 영어 단어의 정확한 발음과 함께 혀의 위치와 입술의 모양 등을 통해 어 떻게, 어디에서 소리가 나는지 알게 됩니다. 파닉스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파닉스는 읽기를 위한 학습방법으로 단어의 소리와 자주 나오는 철자 패턴을 연결해 학생들이 글을 읽 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패턴만으로 모든 철자와 발음이 해결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 니다. 특히 긴 단어로 가거나 예외적인 철자가 나오면 파닉스 지식만으로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없습니 다. 그래서 발음기호를 함께 배워야 합니다. 언제,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요? 파닉스를 마치고, 단어의 소리와 철자 패턴을 학습한 이후 더 어려운 단어의 발음을 정확히 하기 위 해 학습하면 좋습니다. 먼저 44개의 국제음성기호를 익히고 나서 짧은 단어부터 긴 단어 읽기까지 단계적으로 연습합니다. 다양한 단어를 통해 발음기호를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하루 한 장의 기적일까요? 매일 매일, 발음 기호를 한 개에서 두 개씩 천천히 반복하여 익혀 보세요. 원어민의 녹음을 들으며 내가 읽은 발음기호가 정확한지 확인하다 보면 혼자서도 사전에 나온 발음기호만을 읽고 원어민처 럼 발음할 수 있습니다.
안창호
랜덤하우스코리아 / 오경문 지음 / 20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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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코리아
인물,위인
오경문 지음
꾀 많은 아이 가자, 서울로 새로운 학문에 눈뜨다 스승님의 딸과 약혼을 하다 사람들을 감동시킨 평양연설과 점진학교 공부를 하기 위해 미국으로 가다 공부보다 급한 일들 한국인을 위한 최초의 단체 돌아온 도산을 초청한 이토 히로부미 두 번째로 세운 학교, 대성학교 일본 경찰을 피해 망명하는 도산 오랜만에 만난 가족 중국으로 가서 임시정부 일을 하다 일본일들의 모함 23년만에 돌아온 조국 강산 나는 우리나라가 독립할 것을 믿소 숨을 거둔 위대한 민족의 스승
오리의 알 욕심은 끝도 없어
웅진주니어 / 장대위 지음, 국제문화 옮김 /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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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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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장대위 지음, 국제문화 옮김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 시리즈 4권. 하늘을 나는 새와 하늘을 날지 못하는 펭귄이나 타조와 같은 새들의 생김새와 습성에 대한 10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새 둥지마다의 모습이나 새가 새끼를 키우는 방법, 새가 어떻게 목욕을 하며 건강을 지키는 지를 알려주는 정보를 담고 있다. 마지막에는 숙제도우미라는 꼭지를 통해 각 권에 나온 동물이나 식물, 곤충의 사진과 간략한 설명을 담고 있다.오리의 알 욕심은 끝도 없어 서로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본다 이빨 만들기 - 새의 생김새: 날갯짓하며 하늘을 날아요 제비의 약속 뜸부기가 강남으로 돌아간대요 두견이의 둥지 짓기 - 새가 사는 곳 :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집을 지어요 남극의 신사 황제펭귄 아빠, 저를 안아 주세요! 두견이 재판 - 새의 새끼 키우기 : 어미 새는 새끼를 사랑해요 새들의 목욕탕 - 새들은 특별한 목욕을 해요 숙제 도우미 이 책은 하늘을 나는 새와 하늘을 날지 못하는 펭귄이나 타조와 같은 새들의 생김새와 습성에 대한 10편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예를 들어 '오리의 알 욕심은 끝도 없어'에서는 동물들의 알 모양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두견이의 둥지 짓기'에서는 두견이가 둥지를 짓지 않고 알을 낳아 부화하는 것을 재미있게 표현합니다. 또한 새 둥지마다의 모습이나 새가 새끼를 키우는 방법, 새가 어떻게 목욕을 하며 건강을 지키는 지를 알려주는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과학 동화는 이것이 중요하다 유아 때나 초등 저학년 때 과학동화를 많이 찾는다. 과학동화를 찾는 이들은 아이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될 것이라 여긴다. 또한 과학동화가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정서와 생활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대에 대해 전문가들도 과학동화가 뜻있는 의미를 갖는다고 얘기한다. 과학동화는 유아나 초등 저학년들에게 있어 지식을 흡수하고 통합하는 데 필요한 관찰, 추론, 분류, 전달과 같은 활동을 고무시켜주기 때문에 필요하다. 특히 초기 학습에서 얻어진 인지구조는 새로운 현상을 이야기할 때 도움을 준다고 이야기 한다. 쉽게 말하자면 이야기를 읽으면서 과학적 태도와 과학적 인식의 기초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과학동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물론 과학동화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학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학적인 사실이 정확하고 충분히 담겨 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이야기가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읽고 나서 이야기를 기억할 수 있고, 등장인물에 대한 행위가 초점이 된 생생한 이야기여야 한다. 행위가 초점이 된다는 것은 이야기의 사건이 있고 그 사건을 풀어가는 스토리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 주어야 한다. 이야기가 진부하거나 다 아는 이야기, 너무 어렵게 쓰여진 이야기는 적합하지 않고 신기하면서 풍부한 대화가 들어 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과학동화는 읽는 대상을 고려하여 이야기 길이가 적절해야 한다. 너무 길거나 짧아서 제대로 이해할 수 없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이야기와 함께 하는 이미지가 내용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특징이 잘 표현되며 이미지와 그림 분위기가 아이의 정서를 풍성하게 하면서 창의성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고 말한다. 정확하고 신기한 과학 지식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는 각 권당 9~12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각 이야기들은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꾸며져 있다. 에 담긴 '동물 아파트' 편에서는 동물들마다 왜 다른 집(?)에 살게 되는지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에 담긴 '생물 시계' 편에서는 꽃들마다 어떤 조건에서 꽃이 피게 되는지를 이야기로 풀어낸다. 에 담긴 '물고기 신체검사' 편에서는 고래상어가 물고기인지 아닌지를 논쟁이 붙으면서 물고기의 특성이 무엇인지 알게 한다. 각 이야기는 과학적인 지식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또한 그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에서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단순히 과학적 사실만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적인 접근 방식에 대해서도 경험하도록 한다. 기억이 쏙쏙 되는 생생한 이야기 이야기가 힘을 갖는 것은 이야기 속에 등장인물들이 어떤 행동을 하고 그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건이 있고, 그 사건(갈등)이 시작되어 해결되는 과정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보통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하는 것은 그 속에 담긴 사건이 재미있게 꾸며졌다는 뜻이다. 과학 동화는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꾸미다 보니 사건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설정만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이야기의 뼈대만 있고, 그 속에 살이 없으면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 재미없는 이야기는 아이에게 기억되지 않는다. 기억되지 않으면 과학적 지식과 인식 방법 또한 체화되지 않는다. 어찌보면 이야기의 재미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는 동물이나 곤충, 식물 등이 의인화되어 재미있는 사건을 만들고 대화를 통해 과학적 지식을 전달한다. 보통 의인화가 과학적 오류를 발생시킬 것을 우려하지만, 아이들은 동화적 요소와 과학적 요소를 어른들 생각보다 훨씬 더 잘 구별한다. 동화적 형식 속에 과학적 사실을 재미있게 담고 있어서 과학이 더욱 더 빛난다. 풍부한 이미지와 정보, 그리고 숙제도우미 과학 동화이기 때문에 그림과 사진은 사실적이고 정확해야 한다. 동물의 생김새도 정확해야 하고, 그들의 행동도 정확해야 한다. 물론 이야기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서 등장인물들이 의인화된 부분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등장인물이나 소재의 특징을 나타내는 부분에서는 사실을 기초해야 한다. 아무리 재미를 위해서라도 붕어를 잉어처럼 그려져서는 안될 것이다.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에서는 그러한 점을 위해 충분한 감수와 사실 확인을 거쳤다. 특히 내용과 연결되는 이미지를 잡아내도록 하였다. 또한 각 권에는 별도로 4꼭지 가량의 과학적 정보를 담아내고 있다. 과학적 정보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만화의 형식이나 세밀화의 형식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담아냈으며 꼭 필요한 과학적 정보를 담아냈다. 그리고 각 권 마지막에는 숙제도우미라는 꼭지를 통해 각 권에 나온 동물이나 식물, 곤충의 사진과 간략한 설명을 담았다. 아이들이 필요에 따라서 잘라서 숙제나 스크랩 등을 할 수 있게 배려했다. 18년 전 과학동화가 새롭게 태어나다 1992년 처음으로 ≪꿈과 지혜가 담긴 과학 동화≫가 출간되었다. 8권으로 출간된 이 과학동화는 18년간 50만 부 가량 판매되었고, 이 책을 처음 접한 아이는 벌써 대학을 졸업했다. 이 책은 원래 초등 중학년이 읽을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이야기의 재미와 과학적 정보가 조화롭게 구성되어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하지만 중간 중간 과학적 정보와 크게 상관이 없는 내용도 있었고, 시대가 흐르면서 새롭게 밝혀진 과학적 사실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부분도 없지 않았다. 그래서 과학적 정보가 잘 담겨 있으면서도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골라 내어 현대적 그림과 함께 새로운 정보를 담아 완전 개정을 하게 되었다. 완전 개정되어 출간한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는 초등 저학년들이 보기 쉽게 글을 배치할 뿐 아니라, 요즘 아이들의 정서를 키워 줄 그림, 더 많은 정보를 담아내고 있다."아기 딱따구리야, 너는 정말 바보로구나. 너는 새면서 이빨은 어디에 쓰려고 찾아다니지? 너희 새는 원래 이빨이 없는 거야. 왜냐하면 너희에게는 이빨이 있어도 쓸모가 없기 때문이란다." 아기 딱따구리는 그래도 이해를 못 하고 또다시 물었습니다."하지만 뽕나무하늘소는 곤충인데도 날카로운 이빨이 있는데 왜 우리 새에게는 이빨이 필요 없죠?" 할아버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뽕나무하늘소는 이빨이 아니라 턱으로 나무를 갉아먹는 것이란다. 네게도 턱이 있어. 네 부리가 바로 턱이야." - 본문 중에서
국어짱이 보는 1학년 교과서 전래동화
꿈으로크는아이 / 김용준 지음, 이원태.이현미 그림, 엄기원 감수 /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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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크는아이
명작,문학
김용준 지음, 이원태.이현미 그림, 엄기원 감수
듣기.말하기 혹부리 영감의 노래 주머니 흥부 놀부 빨강 부채, 파랑 부채 해의 신이 된 해치 쇠를 먹는 불가사리 위대한 장군 읽기.쓰기 바람과 해 냄새 맡은 값 호랑이를 잡은 공 송아지와 바꾼 무 방귀 겨루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한자숙어 100가지
예림당 / 김명호 그림 / 20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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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외국어,한자
김명호 그림
한자숙어는 두 개 이상의 한자가 합해져 하나의 뜻을 이루는 말이다. 그런데 한자라면 고개부터 설레설레 젓는 친구들이 많다. 이에 한자숙어에 담긴 뜻이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한다. ㄱ 가렴주구(苛斂誅求) / 감언이설(甘言利說) / 감탄고토(甘呑苦吐) / 개과천선(改過遷善) 견원지간(犬猿之間) / 견토지쟁(犬兎之爭) / 겸양지덕(謙讓之德) / 경국지색(傾國之色) 계륵(鷄肋) / 골육상쟁(骨肉相爭) / 구상유취(口尙乳臭) / 권모술수(權謀術數) 권상요목(勸上搖木) / 금상첨화(錦上添花) / 기고만장(氣高萬丈) ㄴ 남가일몽(南柯一夢) /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 ㄷ 다다익선(多多益善) / 대기만성(大器晩成) / 대동소이(大同小異) / 독불장군(獨不將軍) 독서망양(讀書亡羊) / 동문서답(東問西答) / 동병상련(同病相憐) / 두문불출(杜門不出) ㅁ 막상막하(莫上莫下) /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 모순(矛盾) ㅂ 박장대소(拍掌大笑) / 배수지진(背水之陣) / 배은망덕(背恩忘德) / 배년해로(百年偕老) 백미(白眉) / 백척간두(百尺竿頭) / 부전자전(父傳子傳) ㅅ 사면초가(四面楚歌) / 사친이효(事親以孝) /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 살신성인(殺身成仁) 삼순구식(三旬九食) / 상사병(相思病) / 상전벽해(桑田碧海) / 선견지명(先見之明) 소탐대실(小貪大失) / 속수무책(束手無策) / 수구초심(首丘初心) ㅇ 약육강식(弱肉强食) / 어부지리(漁父之利) / 역지사지(易地思之) / 연목구어(緣木求魚) 오매불망(寤寐不忘) / 오비이락(烏飛梨落) /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 오월동주(吳越同舟) 오합지졸(烏合之卒) / 와신상담(臥薪嘗膽) / 유구무언(有口無言) / 유비무환(有備無患) 유언비어(流言蜚語) / 이심전심(以心傳心) / 일거양득(一擧兩得) / 일일여삼추(一日如三秋) 일자무식(一字無識) / 일장춘몽(一場春夢) / 일촉즉발(一觸卽發) / 일취월장(日就月將) / 임기응변(臨機應變) ㅈ 자강불식(自强不息) / 장삼이사(張三李四) / 장유유서(長幼有序) / 전대미문(前代未聞) 전무후무(前無後無) / 전화위복(轉禍爲福) / 정저지와(井底之蛙) / 조변석개(朝變夕改) 주객전도(主客顚倒) / 주경야독(晝耕夜讀) / 주마가편(走馬加鞭) / 죽마고우(竹馬故友) 지란지교(芝蘭之交) / 진퇴양난(進退兩難) / 진퇴유곡(進退維谷) ㅊ 천재지변(天災地變) / 첩첩산중(疊疊山中) / 청풍명월(淸風明月) / 초미지급(焦眉之急) 초지일관(初志一貫) / 칠전팔기(七顚八起) ㅌ 태평성대(太平聖代) / 토사구팽(兎死狗烹) ㅍ 표리부동(表裏不同) / 풍수지탄(風樹之嘆) / 풍전등화(風前燈火) ㅎ 학수고대(鶴首苦待) / 허례허식(虛禮虛飾) / 허장성세(虛張聲勢) / 형설지공(螢雪之功) 호연지기(浩然之氣) / 횡설수설(橫說竪說) / 효시(嚆矢)― 한자숙어로 한자 실력을 키운다! 한자숙어 100가지를 공부하면서 익히면 한자까지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 한자숙어로 상식을 높인다! \"지금 상황이 매우 위태로워!\" 이럴 때 \'풍전등화\' \"한 가지 일을 했는데 이득은 두 개나 봤어!\" 이럴 때 \'일거양득\'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야.\" 이럴 때 \'죽마고우\' 길게 설명하지 않고도 더 강하고도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다. ― 한자숙어로 자신 있고 현명하게 생활한다! \'초지일관\' \'형설지공\' \'호연지기\' 등 한자숙어에 실린 교훈들을 밑거름 삼는다면 따뜻한 가슴과 현명한 판단력을 지니고 생활할 수 있다. 아울러 재치 넘치는 그림과 쉬운 설명이 곁들여 있어 한자숙어 100가지를 더욱 쉽게 익힐 수 있다.
기적의 동물 마음 상담소
주니어김영사 / 김선희 지음, 최현묵 그림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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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김선희 지음, 최현묵 그림
동물을 사랑하는 어린이를 위한 감성 다큐 동화. SBS「TV동물농장」에 소개된 7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여진 창작 동화이다. 책 속에서 실제 인물인 하이디는 ‘동물 마음 상담소’ 소장으로, 하이디를 만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 동물들은 각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하늘이, 새끼 잃은 아픔에 몸부림치는 마미, 늙고 병들어 죽기만 기다리는 꽃님이 등 각각의 이야기들은 하이디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이야기 속 동물들은 저마다 어떤 계기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고 이상 행동을 보이고, 그들과 같이 사는 사람들은 동물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몰라 애태운다. 그렇게 동물과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전할 길 없어 점점 멀어져만 갈 때 하이디는 서로 소통하는 법을 깨우쳐 주는데, 그것은 바로 ‘마음을 여는 것’이다.글쓴이의 말 제작진의 말 축 개업! 동물 마음 상담소 집밖으로 나온 하늘이 달려라, 마미 꽃님이에게 희망을 미워하지 않아, 미오 뽀뽀와 몽이의 전쟁 외로운 왕따, 호야 달콩이를 그리며 동물 마음 상담소에 일어난 작은 기적 하이디와의 만남, 그 후…… 항상 날 예뻐해 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동물들이 전하는 마음속 말이 들리시나요? 2009년 봄, SBS 「TV동물농장」을 보면서 사람들은 아주 특별하고 놀라운 경험을 했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하이디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었던 것이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는 동물의 마음을 읽고 그것을 사람에게 전해 줌으로써 동물과 인간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의 활약상은 국내에도 몇 차례 소개된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전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건 처음이었다. 그만큼 하이디와 동물들 그리고 사람들이 보여 준 감동은 그 어떤 드라마보다 극적이고 경이로웠으며, 기적과도 같이 강렬한 것이었다. 《기적의 동물 마음 상담소》는 이 놀라운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창작 동화이다. 책 속에서 실제 인물인 하이디는 ‘동물 마음 상담소’ 소장으로, 하이디를 만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 동물들은 각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방송에서 보는 내내 눈시울을 붉히게 했던 동물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는 유려하고 아름다운 글로 되살아났고, 때로는 안쓰럽고, 때로는 애틋했던 동물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친근하고 따뜻한 색채의 그림에 고스란히 녹아났다. 이 책에는 방송을 통해 소개된 7개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그리고 각각의 이야기들은 하이디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하늘이, 새끼 잃은 아픔에 몸부림치는 마미, 늙고 병들어 죽기만 기다리는 꽃님이, 주인 아주머니를 증오하는 미오,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뽀뽀와 몽이, 가족한테서 외면 당하는 호야, 죽은 달콩이와 그 친구들. 이야기 속 동물들은 저마다 어떤 계기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고 이상 행동을 보이고, 그들과 같이 사는 사람들은 동물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몰라 애태운다. 그렇게 동물과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전할 길 없어 점점 멀어져만 갈 때 하이디는 서로 소통하는 법을 깨우쳐 주는데, 그것은 바로 ‘마음을 여는 것’이다. 마음을 여는 순간 나와 전혀 다른 존재라고만 생각했던 동물들이 나와 같은 감정과 생각을 지닌 또 하나의 소중한 생명체임을 깨닫게 되고, 비로소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기적의 동물 마음 상담소》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그 속에 녹아 있는 교훈과 메시지는 인간에게 더욱 더 의미 있는 것들이다. 우정, 화해, 희망, 배려, 모성애, 가족애 그리고 인간과 동물의 위대하고 감동적인 사랑까지. 순수하고 아름다운 동물들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투박하고 거칠지만 그 어떤 선물보다 소중하고 값지다.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보리 / 임길택 엮음, 김환영 그림 / 20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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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동요,동시
임길택 엮음, 김환영 그림
임길택 선생님이 가르친 강원도 사북 탄광 마을, 사북초등학교 64명의 어린이들이 쓴 시 112편을 담았다. 지금은 사라져가는 탄광 마을, 그 마을 어린이들이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본 기록이다. 아버지가 팔을 다쳐 대신 어머니가 탄광에 나가는 용희, 팔 년이나 광산을 다녀도 아직도 세들어 살면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싸운다는 명희의 글 등, 때묻지 않은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 본 탄광의 삶이 눈앞에 그려질듯 선하면서도 가슴을 아린다.^^아버지^^아버지는 광산을 팔 년이다 다녔다.그러나 아직도세들어 산다월급만 나오면 싸움이 벌어진다.화투를 져서 빚도 지고 온다.빚을 지고 온 아버지는ㅇ어머니에게 죽으라고 빈다.그래도 어머니는 용서 안 한다.밤에 잘 때는 언제 싸웠냐는 듯이오손도손 잔다.그 땐누나와 나도 꼭 껴안고 잔다./ 5학년 김명희 - 본문 중에서 추천하는 말 - 임길택 선생님이 남겨 준 선물 머리말 - 더불어 살기를 바라며 1부 - 나에게는 옷이 없다 2부 -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3부 - 내가 가져온 회초리에 맞았다 4부 - 처음 이사 오던 날
EQ를 올리는 매직셈 기초단계
세광M(세광마스터피스) / 대한암산수학연구소 지음 /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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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M(세광마스터피스)
수학동화
대한암산수학연구소 지음
주판의 구조와 기초학습 아래알 윗알 올리고 내리기 윗알 아래알 동시동작 연습 암산연습문제 종합연습문제 정답지
외계인 X파일을 펼쳐보다
웅진주니어 / 가와사키 유키시게.책깨비.양선하 지음, 미에다 미나코.백종민 그림, 곽영직 감수 /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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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자연,과학
가와사키 유키시게.책깨비.양선하 지음, 미에다 미나코.백종민 그림, 곽영직 감수
우주를 탐사하고 외계인을 찾아내려는 노력은 인간이 해 온 가장 큰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별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작은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으로서는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우주를 탐사해서 진실을 밝혀내는 일이기 때문이다. 아직 초보 단계이지만 인류는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태양 말고 다른 별들도 태양계와 같은 행성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것은 가장 큰 소득이다. 여기서는 외계인을 찾아내거나 외계인들에게 우리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시도해 온 인류의 노력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정리해 놓았다. 즉 외계 생명체가 있을까, 하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옛날 사람들은 외계 생명체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으며, 과학자들은 외계 생명체를 어떻게 연구하고 탐사하는지, 궁극적으로 외계 생명체의 존재 자체에 대한 의문에 답을 주고 있다.01 외계 생명체가 있다면? 02 과연 우리뿐일까?
신통방통 경복궁
좋은책어린이 / 방미진 지음, 김병하 그림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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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사회,문화
방미진 지음, 김병하 그림
신통방통 우리나라 시리즈 6권. 아이들에게 경복궁이 지닌 역사적 의미는 물론, 각 건물의 쓰임새, 눈여겨보지 않은 석상이나 바닥 등이 지니고 있는 의미와 상징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다. 경복궁에 대해 아무 관심도 없던 영감이, 경복궁을 사랑하는 왕세자. 그리고 경복궁을 지키고 있는 수호신들과 함께 경복궁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 준다.경복궁 문 넘어 문 네 이름은 왕세자, 내 이름은 왕영감! 왕세자가 그린 그림 근정전 내 그림 물어내! 궁궐이 재미없다고? 액자가 된 집 경회루 특별한 곳경복궁은 조선 궁궐 중에서도 으뜸가는 궁궐이야. 경복궁을 보면 조선 최고의 문화와 기술을 알 수 있지. 경복궁에는 어린 왕세자와 수호신들이 살고 있다고 하던데. 우리 지금부터 왕세자와 수호신들과 함께 경복궁을 거닐어 볼까? 경복궁은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조선 시대의 궁궐 중, 단연 으뜸가는 궁궐입니다. 그 규모와 아름다움도 물론이지만 무엇보다 오랜 시간과 그 안에서 겪은 어려움, 그리고 그것을 이겨 내는 과정을 함께 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경복궁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과거이자 역사입니다. 하지만 막상 초등학생 아이들을 경복궁에 데려가면 아이들은 금방 흥미를 잃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경복궁 안의 모든 것들이 나름의 쓰임과 상징, 역사가 있는 것인데 그것을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그저 비슷비슷하게 생긴 건물과 문들의 나열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현장에서는 안내문을 따라 대충 견학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기 일쑤이지요. 이렇게 얻은 정보는 당장의 숙제나 보고서에 쓸 수는 있겠지만, 금방 아이들의 머릿속에서 잊히기 마련입니다. 경복궁에 대한 호기심도, 애정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경복궁이 지닌 역사적 의미는 물론, 각 건물의 쓰임새, 눈여겨보지 않은 석상이나 바닥 등이 지니고 있는 의미와 상징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경복궁에 대해 아무 관심도 없던 영감이, 경복궁을 사랑하는 왕세자. 그리고 경복궁을 지키고 있는 수호신들과 함께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 주세요. [추천 포인트] · 초등 교과 연계 - 2학년 국어①-가 5. 무엇이 중요할까? - 2학년 통합교과 우리나라1 · 조선의 궁궐 중 경복궁에 대해 알고 지적 호기심을 충족합니다. “아유, 시끄러워. 야! 넌 궁궐 안에서 조용히 해야 하는 것도 모르냐? 어? 안 배웠냐고!” 왕영감이 버럭 소리를 지르자, 왕세자는 당황하고 말았어요. “배우긴 배웠지만. 나는…… 나는 왕세자다!” 왕세자는 가슴을 쭉 내밀며, 위풍당당하게 말했어요. “그래?” 왕영감은 시큰둥하게 말하고는 성큼성큼 앞으로 걸어갔어요. “왕세자라니까!” “아, 알았어. 나도 왕씨야. 왕영감.” “아니. 그게 아니라. 내가 이 궁궐의 주인이란 말이다.” 왕세자가 왕영감에게 설명을 하며 쫓아갔어요. “응. 응. 나도 주민이야.” 그릴 거리를 찾느라 바쁜 데다, 귀까지 어두운 왕영감이 왕세자의 설명을 제대로 들을 리 없었지요. “여기가 내 집이라니까!”
훈따와 지하철 모키
아이세움 / 박효미 지음, 한지예 그림 / 20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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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문학
박효미 지음, 한지예 그림
훈따로 대변되는 아이들의 세계를 신나게 들려주고, 그 과정에서 쑤욱 마음의 키가 자라는 아이들을 힘껏 보듬는 동화책. 모키와의 한바탕 소동이 한낱 꿈일지언정, 모키를 매개로 평행선을 긋던 친구 이석이와 화해를 하고, 모키를 지하철로 돌려보내면서 배려와 책임을 체득한 훈따는 분명 이전과는 조금 달라 보인다. 작가는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자기들만의 공간에서 뛰노는 훈따와 친구들을 통해, 아이들이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구별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그 세계 자체가 아이들에겐 현실이고 유의미한 성장 과정이라는 걸 힘주어 말하고 있다. 이 밖에 훈따와 대립되는 다양한 어른들의 모습을 엿보는 것도 이 책의 또다른 즐거움이다. 박물관에 가면 보고 느끼는 게 아니라 설명을 베끼고 외워야 한다는 훈따 엄마, 훈따의 소중한 곤충들을 '쓰레기'라고 말하는 선생님, 친구를 사귀어도 보탬이 되는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는 민새 엄마 등 편협한 사고 속에 갇힌 어른의 모습이 아이의 눈으로 풍자되면서 큰 웃음을 안겨 주고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한다.1.노린재를 발견한 특별한 날 2.지하철 모키 3.박물관에서 4.보물 전시회 5.모키는 사고뭉치 6.모키와 모키 7.모키의 여름잠 8.학원에 간 모키 9.우리들의 모키 놀이 작가의 말 어른들은 몰라요, 우리들의 세계를! 죽은 곤충을 모으기 위해 뻘뻘 땀을 흘리며 뛰어다니고, 그렇게 모은 곤충들을 주욱 늘어놓고 행복해하고, 모기인지 모키인지가 죽는다고 엉엉 울며 약 뿌리는 것을 한사코 말리는 훈따는 언뜻 보면 참 한심한 아이입니다. 공부는 뒷전이고 하찮은 벌레 한 마리에 울고 웃다니요. 하지만 이건 훈따만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반듯해 보이는 대부분의 아이들도 자세히 살펴보면 탐탁치 않은 행동 투성이라는 걸 금방 알 수 있지요. 뭐가 그리 신나는지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아이들, 어른의 잣대로는 쓸데없는 것에 열광하는 아이들, 당연한 세상 이치에 물음표를 다는 아이들을 보면 머릿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정말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많은 어른들이 간과하고 있는 점은, 잔소리를 한 바가지 퍼붓고 싶은 이 아이들에게도 엄연히 자기만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어른이 보기에는 아이들이 ‘학교 성적’이라는 현실과 동떨어진 채 위태롭게 몰려다니는 듯해도, 이렇게 자신이 구축한 세계에서 맘껏 뛰놀며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이들에게 있어 이 시간은 숨을 쉬고 밥을 먹으면서 몸을 살찌우는 시간만큼이나 중요하지요. 그렇기에 아이들의 세계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따뜻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훈따와 지하철 모키》는 이렇게 훈따로 대변되는 아이들의 세계를 신나게 들려주고, 그 과정에서 쑤욱 마음의 키가 자라는 아이들을 힘껏 보듬는 동화입니다. 모키와의 한바탕 소동이 한낱 꿈일지언정, 모키를 매개로 평행선을 긋던 친구 이석이와 화해를 하고, 모키를 지하철로 돌려보내면서 배려와 책임을 체득한 훈따는 분명 이전과는 조금 달라 보입니다. 작가는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자기들만의 공간에서 뛰노는 훈따와 친구들을 통해, 아이들이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구별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그 세계 자체가 아이들에겐 현실이고 유의미한 성장 과정이라는 걸 힘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훈따와 대립되는 다양한 어른들의 모습을 엿보는 것도 이 책의 또다른 즐거움입니다. 박물관에 가면 보고 느끼는 게 아니라 설명을 베끼고 외워야 한다는 훈따 엄마, 훈따의 소중한 곤충들을 ‘쓰레기’라고 말하는 선생님, 친구를 사귀어도 보탬이 되는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는 민새 엄마 등 편협한 사고 속에 갇힌 어른의 모습이 아이의 눈으로 풍자되면서 큰 웃음을 안겨 주고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또한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훈따와 모키의 모습을 신나는 만화 영화처럼 눈앞에 펼쳐 보여 주는, 생생하고 아기자기한 그림도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모기가 아니라 모키라고? 죽은 곤충을 모아 보물 통 속에 고이 모셔 둘 정도로, 곤충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훈따. 그런 훈따에게 정말 희한한 ‘것’이 찾아왔습니다. 이 날 훈따는 체험 학습 보고서를 쓰기 위해 엄마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박물관으로 가는 중이었어요. 훈따가 집 베란다 방충망에서 운 좋게 발견한 노린재를 손에 올려놓고 사탕 먹이는 시늉을 하는 찰나, 그 신기한 것이 거짓말처럼 쑤우욱! 나타났지요. “이봐, 그건 내 거라니까!” 그 녀석은 훈따의 사탕이 자기 거라며 막무가내로 우기더니 훈따 손 위로 훌쩍 뛰어올라 사탕을 입에 털어넣었습니다. 훈따는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지요. 세모난 얼굴, 볼록한 배, 연필심처럼 가는 팔 다리를 가진 그것은 분명 살아 있는 생명체였습니다. 사탕이 꿀렁꿀렁 뱃속으로 내려가는 게 훤히 보일 정도로 몸은 투명했고요. 그런데 이게 사람처럼 말을 하지 뭐예요? 게다가 엄마나 다른 어른들의 눈에는 이 요상한 것이 보이지 않는 듯했어요. 단박에 훈따 마음을 사로잡은 이 희한한 것은 바로 모키였어요. 모키는 지하철 의자 속에서 살며, 빵, 과자, 사탕, 씹다 버린 껌은 물론 짜증 부스러기, 울음 부스러기까지 뭐든지 먹어치웠어요. 짜증이 많은 여름에는 빙빙 프로펠러에서 여름잠은 자야 한다나요? 그렇게 만난 모키는 곧 훈따의 보물 1호가 되었습니다. 묻는 말에 대꾸도 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끝없이 먹어대는 모키가, 죽어서 얌전히 통 속에 누워 있는 곤충들보다 백 배 천 배 재미있고 더 좋은 건 당연했지요. 모키도 훈따 집에 가면 사탕과 빵과 과자를 실컷 먹을 수 있다는 말에 홀랑 훈따를 따라나서며 둘의 동행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모키는 죽은 곤충처럼 훈따 마음대로 되지 않았어요. 모키는 박물관을 휘젓고 다니다가 비상벨을 누르는 바람에 박물관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훈따 집에서는 냉장고와 컴퓨터 속에 들어가 잠을 자다가 모두 고장을 내고, 훈따가 소중히 모은 곤충들을 날름날름 먹어치우기까지 했지요. 그 때마다 훈따는 모키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우왕좌왕, 정신을 못 차렸지만, 모키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마냥 신나기만 했어요. 모키가 눈에 보일 리 없는 엄마는 그런 훈따가 영 못마땅했습니다. 모기가 한 마리 날아다닐 뿐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체험 학습 보고서에 모키니 모기니 하는 이상한 소리를 잔뜩 써 놓고, 친구들에게 모기를 보여 준다고 집으로 데리고 오고 하는 훈따의 행동들을 엄마는 도대체 이해할 수 없었지요. 그러니 훈따를 야단치고 윽박지를 수밖에요. 그러나 훈따도 훈따대로 이렇게 근사한 모키를 몰라보는 엄마를 이해할 수 없었어요. 게다가 모키를 모기라고 착각하고 연막탄을 뿌리겠다니, 이대로 있다간 모키가 죽게 생겼지요. 헤어지고 싶지 않지만 훈따는 모키를 지하철로 데려다 주기로 했습니다. 지하철역으로 가는 내내 훈따와 친구 이석이, 민새는 모키와의 이별을 아쉬워했지만, 모키는 길에 떨어진 부스러기들을 먹느라 정신이 없었지요. 어느덧 지하철역에 도착한 훈따와 친구들은 몰래 승강장으로 들어갔고, 때마침 ‘빵’ 하고 지하철이 들어오자 모키는 훈따에게 인사 한 마디 없이 지하철로 뛰어들어갔습니다. 며칠 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데, 인사 한 마디 없이 가 버리다니, 훈따는 꽤 섭섭했습니다. 그래도 모키를 지하철로 무사히 돌려보내서 다행이에요. 친구들과 함께 모키 흉내를 내며 집으로 돌아가는 훈따의 발걸음이 날아갈 것처럼 가볍고 상쾌했습니다.
아홉살 사장님
예림당 / 서지원 지음, 시은경 그림 /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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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생활,인성
서지원 지음, 시은경 그림
저학년을 위한 좋은 습관 기르기, 경제습관 편. 다빈이는 부자가 되는 게 꿈이다. 돈을 펑펑 쓰면서 폼 나게 살고 싶어 한다. 그런데 학원에 갖다 줄 돈을 엉뚱한 데 써 버리는 바람에 엄마한테 된통 혼나고는 집에서 쫓겨나고 만다. 울쩍한 맘에 놀이터 의자에 앉아 있던 다빈이는 늘 작은 수레를 끌고 다니며 남이 버린 물건을 주워 가는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대통령상도 받은 큰 회사의 회장님이었다! 금세 할아버지와 친해진 다빈이는 할아버지에게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기로 하고 매주 주말마다 할아버지를 찾아간다. 할아버지에게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게 됐다는 생각에 당장 부자가 된 듯 행복해진 다빈이! 그런데 할아버지는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 주기는커녕 다빈이와 함께 벼룩시장에서 헌옷을 팔아 번 돈을 모두 기부해 버리고 만다. 다빈이는 정말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다빈이네 가족의 특별한 쇼핑 - 지우개 사건 - 돈이 최고야 - 회장님 할아버지 - 진짜 부자가 되는 법 -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 - 절약의 달인이 되자 - 절약은 감사이며 나눔이다돈을 아끼고 가치 있게 쓰는 올바른 경제 습관을 길러요 ‘돈이 정말 많으면 좋겠어. 사고 싶은 물건도 맘대로 살 수 있고, 뭐든 하고 싶은 건 다 할 수 있으니까!’ 누구나 이렇게 생각하지요. 물론 돈이 많으면 무척 편리할 거예요. 그리고 어느 정도는 행복한 기분이 들 수 있지요. 그런데 돈이 많으면 정말 행복하기만 할까요? 우리는 간혹 복권에 당첨된 뒤 오히려 불행해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요. 돈이 많으면 행복해야 하는데 왜 오히려 불행해질까요? 흔히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해요. 가지면 가질수록 더욱 더 가지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라고 하지요. 다빈이도 처음에는 무조건 돈만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면 무척 행복할 것 같았지요. 그런데 남이 버린 물건을 주워다 벼룩시장에 내다 파는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오히려 돈을 아껴쓸 때 행복하다는 말을 이제는 조금 이해할 수 있어요. 다빈이가 어떻게 돈을 아끼고 가치 있게 쓰는 법을 깨닫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이 책의 줄거리는? 다빈이는 부자가 되는 게 꿈이에요. 돈을 펑펑 쓰면서 폼 나게 살고 싶어 하지요. 그런데 학원에 갖다 줄 돈을 엉뚱한 데 써 버리는 바람에 엄마한테 된통 혼나고는 집에서 쫓겨나고 말아요. 울쩍한 맘에 놀이터 의자에 앉아 있던 다빈이는 늘 작은 수레를 끌고 다니며 남이 버린 물건을 주워 가는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게 돼요. 그런데 알고 보니 대통령상도 받은 큰 회사의 회장님이었지 뭐예요! 금세 할아버지와 친해진 다빈이는 할아버지에게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기로 하고 매주 주말마다 할아버지를 찾아가요. 할아버지에게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게 됐다는 생각에 당장 부자가 된 듯 행복해진 다빈이! 그런데 할아버지는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 주기는커녕 다빈이와 함께 벼룩시장에서 헌옷을 팔아 번 돈을 모두 기부해 버리고 말아요. 다빈이는 정말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나의 첫 한자책 3
휴먼어린이 / 이이화, 강혜원, 박은숙 (지은이), 박지윤, 송진욱 (그림)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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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어린이
외국어,한자
이이화, 강혜원, 박은숙 (지은이), 박지윤, 송진욱 (그림)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학자이자 한문학자인 이이화 선생님과 학교 현장에서 30년 가까이 국어와 한문을 가르친 강혜원, 박은숙 선생님이 함께 써 더욱 믿을 수 있는 초등 첫 한자책이다. 외우지 않고 읽으면서 한자의 원리를 저절로 깨칠 수 있는 한자 공부 비법은 물론, 우리말 어휘력과 사고력까지 길러 주는 똑똑한 한자책이다. 한자와 관련된 그림과 글들을 곁들여 술술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자의 뜻을 깨치고, 연관 어휘들을 저절로 익힐 수 있다. 초등학생이 주로 응시하는 8급~5급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을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우리말의 토대가 되는 한자어를 한자 원리에 따라 단계별로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다. 한자를 배우며 촘촘하게 이어지는 생각의 연결 고리는 아이들의 사고력을 깊고 넓게 키워 줄 뿐 아니라, 한자에 얽힌 이야기와 고사성어로 교양과 상식이 한층 풍부해지도록 구성했다.1 반대되는 글자로 이루어진 낱말 I 2 반대되는 글자로 이루어진 낱말 II 3 같은 뜻의 글자로 이루어진 말 I 4 같은 뜻의 글자로 이루어진 말 II 5 뜻이 반대되는 말 속담과 성어로 배우는 한자 6 물과 힘에 관련된 말 7 집과 재물에 관련된 말 8 ‘기(己)’와 ‘고(古)’ 음이 있는 말 9 ‘공(工)’과 ‘방(方)’ 음이 있는 말 10 ‘성(成)’과 ‘청(靑)’ 음이 있는 말 속담과 성어로 배우는 한자 11 학문과 관련된 말 12 운동과 관련된 말 13 여행과 관련된 말 14 방송과 관련된 말 15 지구의 특징을 보여 주는 말 속담과 성어로 배우는 한자 한자 공부가 쉽다! 재미있다! 국어 공부가 된다! 속담 · 고사성어로 배우는 한자, 독해력이 짱짱! 외우지 않고 읽으면서 깨치는 아주 쉬운 한자책 초등 급수 한자 500자를 수록한 알찬 한자책 우리말 실력을 키워 주는 똑똑한 한자책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든든한 한자책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학자이자 한문학자인 이이화 선생님과 학교 현장에서 30년 가까이 국어와 한문을 가르친 강혜원, 박은숙 선생님이 함께 써 더욱 믿을 수 있는 초등 첫 한자책입니다. 국어 실력의 기본인 어휘력, 독해력을 쑥쑥 올려주고, 바른 국어 공부 습관을 확 잡아주는 똑똑한 한자책입니다. 외우지 않고 읽으면서 깨치는 한자 공부 비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초등학생이 주로 응시하는 8급~5급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을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한자와 관련된 그림과 글들을 곁들여 술술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자의 뜻을 깨치고, 연관 어휘들을 저절로 익힐 수 있습니다. 한자를 배우며 촘촘하게 이어지는 생각의 연결 고리로 아이들의 사고력까지 깊고 넓게 키워 줄 뿐 아니라, 한자에 얽힌 이야기와 고사성어로 교양과 상식이 한층 풍부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 외우지 않고 읽으면서 깨치는 똑똑한 한자책 《읽으면서 깨치는 나의 첫 한자책》은 쓰고 또 쓰고, 외우고 또 외우면서 하는 지루한 한자 공부법이 아닌,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익혀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일러 줍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서 한문을 배우며 독자적인 한자 공부법을 터득한 이이화 선생님은 한자를 술술 읽으면서 깨칠 수 있는 한자 공부법, 하나의 원리를 알면 열 글자를 깨치는 원리 한자 공부법을 알려 줍니다. 1권에서는 쉬운 글자부터 시작해 그 글자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떤 뜻을 지닌 글자인지 아주 옛날의 글자 모양과 그림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서로 연관된 글자들을 모아 생각이 이어지도록 해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고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2권에서는 뜻이 반대되는 한자, 뜻이 비슷한 한자, 부수가 같은 한자 등을 통해 어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3권에서는 음이 같은 한자와 그 한자가 포함된 낱말, 뜻이 반대되는 낱말, 우리 생활과 친숙한 한자어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한자에 얽힌 이야기와 속담,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와 함께 재미있게 한자를 만나면서 국어 실력을 키워 갈 수 있습니다. ● 국어 실력을 키우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한자책 《읽으면서 깨치는 나의 첫 한자책》은 술술 재미있게 읽으며 한자에 담긴 뜻을 깨치고, 낱말을 저절로 익힐 수 있습니다. 한자를 배우면 우리말 실력이 자라고 생각하는 힘이 커지는 근본적인 이유부터 밝혀 주며, 우리말의 토대가 되는 한자어를 한자 원리에 따라 단계별로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책을 펼치면 그 장에서 배울 한자와 관련된 도입글을 통해 한자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글자 안에 어떤 생활 모습이 담겨 있는지,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보여 주기 때문에 생각의 폭이 넓어집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실린 ‘만화 고사성어’를 통해 한자의 기원과 뜻을 배울 수 있도록 했으며, 깊은 사고력의 바탕이 되는 교양과 상식도 기를 수 있도록 꾸렸습니다. ‘속담과 성어로 배우는 한자’를 통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속담을 사자성어로 배우며 예문과 함께 독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연습 문제’로 각 장에서 배운 한자들을 다시 한 번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확인하는 기회도 가져볼 수 있습니다. ● 초등 급수 한자 500자를 수록한 알찬 한자책 《읽으면서 깨치는 나의 첫 한자책》은 초등학생이 주로 응시하는 8급~5급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을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맨 먼저 글과 그림으로 단번에 깨친 한자를 직접 써 보면서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워크북 형태의 쓰기 칸을 준비했으며, 더 나아가 활용할 수 있는 낱말들도 쓰면서 배우도록 했습니다. 에 실린 한자어의 음과 뜻 쓰기, 반대 한자어 쓰기, 한자어 만들기 등을 통해 앞에서 배운 한자를 꼼꼼하게 복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게임을 하듯 풀어 보는 ‘가로 세로 열쇠 빈칸 채우기’는 어휘력 향상은 물론 한자 공부의 재미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친절한 정답과 풀이글을 실어 맨 처음 한자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 누구나 스스로 공부하는 즐거움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한자 공부의 시작, 이 책이면 충분합니다. 읽다 보면 어느덧 똑똑한 한자를 깨친, 똑똑한 실력쟁이가 되어 있을 테니까요.
영어 소환 마법서 5 : 도도, 함정에 빠지다
북스(VOOXS) / 강철 글, 이태영 그림 / 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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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VOOXS)
만화,애니메이션
강철 글, 이태영 그림
축구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아이언호그 군단과의 막무가내 축구시합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헤네시스 마을을 구한 넬라. 다시 여정을 떠나는 도도 일행은 갑자기 마야가 쓰러지자 ‘치유의 연못’이 있는 ‘의심의 숲’ 안으로 들어간다. 일 년 내내 온종일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의심의 숲‘에서 자유자재로 변신을 할 수 있는 ‘네펜데스’의 농간으로 도도 일행은 서로 의심을 하게 되고 기어이 네펜데스의 대장 페어리에게 소환 노트를 뺏기고 ‘영문장 마법’ 공격까지 펼쳐 델리키의 생명까지 위험해진다. 에 이어 5편 가 나왔습니다. 이 시리즈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영단어 700개를 레벨 1부터 6까지 나누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도도 일행의 영어소환마법서 레벨이 높아질 때마다, 어린이 여러분의 영어 능력 레벨도 쑤욱 올라갈 것입니다. 17. 아이언호그 군단과의 막무가내 축구시합-2 18. 마야가 아파요 19. 으심의 숲에선 아무도 믿지 마라 20. 페어리의 과자로 만든 집 21. 델리키, 마법을 펼치다
전교 1등 어린이 노트법
뜨인돌어린이 / 이지은 지음, 최정인 그림 / 20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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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
생활,인성
이지은 지음, 최정인 그림
노트를 쓰기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노트법에 대해 알려 주는 책. 처음 노트 쓰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고민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학습법에 정통한 교육 전문가가 제시해 준다. 아이들이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고, 학습 효과와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끌고자 했다. 또한 학습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필기 노트와 오답 노트 외에도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독서 노트, 꿈 노트, 칭찬 노트, 양심 노트 등 다양한 노트 쓰기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수업 내용의 중요도를 표시하는 색깔 펜 사용법, 효과적인 노트 관리법 등 학습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필기법을 소개한다.노트를 쓰기 전에 1장 새로운 지식을 담는 필기 노트 노트 필기를 꼭 해야 하나요? 필기 노트에는 무엇을 적어야 하나요? 노트로 복습하면 성적이 오를까요? 노트 속 핵심 쪽지 ·노트 필기에 빠져서는 안 될 3요소 / 필기 노트를 활용한 성적 올리기 비법 2장 나의 약한 부분을 메워 주는 오답 노트 오답 노트를 왜 만들어야 하나요? 오답 노트에는 무엇을 적어야 하나요? 오답 노트에는 어떤 문제들을 담아야 할까요? 노트 속 핵심 쪽지 ·오답 노트를 싫어하는 이유 / 오답 노트를 활용한 성적 올리기 비법 3장 사고력을 키워 주는 독서 노트 독후감 쓰기 정말 싫어요 독서 노트에는 무엇을 적어야 하나요? 독서 노트를 재밌게 쓰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노트 속 핵심 쪽지 ·책 읽기가 좋아요 / 독서 노트를 활용한 성적 올리기 비법 4장 꿈을 이루어 주는 꿈 노트 매일매일 바뀌는 꿈, 꿈 노트에 적어 봐요 꿈 이루기 프로젝트를 시작해요! 상상력과 창의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나요? 5장 더 큰 세상을 배우는 체험 학습 노트 체험이 어떻게 학습이 될 수 있나요? 체험 학습 노트에는 무엇을 담아야 하나요? 체험 학습 노트는 어떻게 써야 하나요? 노트 속 핵심 쪽지 ·똑 소리 나는 체험 학습 노트법 / 체험 학습 노트를 활용한 성적 올리기 비법 6장 마음을 키워 주는 생각 노트 쓰면 쓸수록 기분 좋아지는 칭찬 노트 나만의 비밀,비밀 일기 깊은 속마음을 나누는 교환 노트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고자질 노트 마음의 소리를 적은 양심 노트 부록1 - 초등학생들이 알고 싶어하는 노트 정리에 관한 궁금증 Best 10 부록2 - 우등생 은영이의 초등·중등·고등 노트학습 습관을 좌우하는 노트법, 빨리 시작할수록 좋아요! 어릴 적 잘못된 습관을 성인이 되어서도 고치기 힘들 듯 초등학교 때 잘못 든 학습 습관이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학습 습관의 출발점이 바로 노트 쓰기입니다. 노트는 지식을 관리하는 도구이며 학습 습관을 좌우하는 매개체입니다. 그래서 노트 쓰기를 시작하는 초등학교 때부터 올바른 노트법에 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노트 쓰기의 중요성에 비해 노트법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은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이 책은 노트를 쓰기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노트법에 대해 알려 주는 책입니다. 처음 노트 쓰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고민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학습법에 정통한 교육 전문가가 제시해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학습 효과와 사고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노트 쓰기에 대한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어린이용 맞춤 노트법! 이 책에는 노트 쓰기에 대한 어려움으로 고민하는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수업 시간에 쓰는 필기 노트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예슬이, 틀린 문제를 왜 오답 노트에 정리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하는 현우, 책 읽기는 좋아하지만 독후감 쓰기를 싫어하는 현정이, 체험 학습 노트 쓰기가 마냥 귀찮기만 한 하연이 등 아이들이 노트를 쓰면서 충분히 가질 수 있는 고민이 가득하지요. 그렇지만 문제가 있으면 해결 방법이 있는 법! 노트 쓰기의 달인 노트왕이 그에 대한 해결 비법을 구체적인 노트 샘플과 함께 소개합니다. 성적을 쑥쑥 올려 주는 신기한 노트법 대공개! 이 책에는 노트 쓰기만으로도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알찬 정보가 가득합니다. 수업 시간 때 정리한 노트로 매일 하는 5분 복습법, 틀린 문제를 통해 나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시험 때의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오답 노트 정리법, 책 읽기에 재미를 붙여 주는 독서 노트법, 체험과 지식을 연결시켜 산지식을 쌓게 하는 체험 학습 노트법을 비롯하여, 수업 내용의 중요도를 표시하는 색깔 펜 사용법, 효과적인 노트 관리법 등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성적을 쑥쑥 올려주는 신기한 노트법을 소개합니다.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다양한 노트 쓰기! 노트 필기는 단순히 선생님이 칠판에 적거나 불러 주는 내용을 적는 수동적인 행위가 아닙니다. 자신의 판단하에 생각과 느낌을 적는 능동적인 행위입니다. 이 책에는 학습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필기 노트와 오답 노트 외에도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독서 노트, 꿈 노트, 칭찬 노트, 양심 노트 등 다양한 노트 쓰기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반이 최고야
크레용하우스 / 씨씨 플레겔 지음, 박혜선 송효정 그림, 최진호 옮김 / 200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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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명작,문학
씨씨 플레겔 지음, 박혜선 송효정 그림, 최진호 옮김
마리올라는 전학도 오기 전에 '경계선'이라는 별명을 선사받는다. 마리올라가 여기에 잘 적응하지 못하면 특수 학교에 가야 한다고 하신 선생님의 말씀 때문이다. 아이들은 일반 학교와 특수 학교 사이의 '경계선'에 있는 마리올라가 과연 어떤 아이일지 궁금해한다. 첫 눈에 본 마리올라는 말을 심하게 더듬는 아이일 뿐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반 친구들은 마리올라의 장점을 발견한다. 누구도 말하지 못했던 선생님의 잘못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가 하면, 언제나 자기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고, 궁금한 것은 끝까지 물어봐서 알아내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모르는 척 하지 않는다. 이런 행동들에 처음에는 살펴보기만 하던 아이들도 마리올라를 같은 반 치구로 받아들이고, 이런 과정 속에서 마리올라 또한 당당한 학생으로 인정받는다."앞으로 더 좋아질 거야. 마라야, 넌 우리 학교의 자랑스런 학생이란다. 그동안 마리올라가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준 여러분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 반은 우리 학교 최고의 반이에요!"교장 선생님의 말이 끝나자마자 모두들 교실이 떠나갈 듯 손뼉을 쳤다. 그 가운데 마라가 환하게 웃고 있었다. - 본문 중에서 경계선 종교 선생님 폭죽놀이 대소동 작문 수업 현장학습 쓰레기 소동 성적표 종교시험 완두콩 공주이야기 눈싸움과 사라진 이 우리들의 마라는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3
여유당 / 여호규 지음, 김형준 그림 / 200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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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당
역사,지리
여호규 지음, 김형준 그림
≪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개정판을 펴내며 1. 고구려 사람의 영원한 고향, 압록강 -자연 환경과 교통망농경민·유목민·산림족이 이웃하며 살던 곳 |아! 그렇구나| '압록강'이라는 이름이 생겨난 까닭 2. 구려 사람드로가 주몽 - 고구려가 건국되기까지고구려를 세운 사람은 정말 주몽인가? |한 걸음 더 나아가기| 고구려의 첫 도읍 졸본은 어디인가요?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왜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도읍을 옮겼나요? 3. 5부가 함께 다스리던 나라 - 초기 국가 체제와 사회 구조|이야깃거리| 낙랑 공주와 호동 왕자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는 사실인가요? 4. 변화의 몸짓, 새로워진 나라 모습 - 3세기 국제 정세와 정치 체제 변화|아! 그렇구나| 신하들이 왜 임금을 따라 스스로 죽었을까?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시동생과 다시 결혼한 왕비 우씨의 유언 5. 중국 대륙의 변화를 주시하라 - 4세기 대외 관계와 제도 정비6. 광개토왕릉비는 말한다 - 고구려 사람의 세계관|아! 그렇구나| 광개토왕릉은 장군총인가 태왕릉인가? |한 걸음 더 나아가기| 광개토왕이 정복한 거란과 숙신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갔을까요? 7. 몽골 초원과 양쯔 강을 연결한 외교망 - 5세기 고구려의 국제적 위상|한 걸음 더 나아가기| 고구려 국력의 원천, 우수한 제철 기술 8. 정치 권력과 경제력을 독차지한 귀족들 - 고구려 중기 정치 제도와 중앙 귀족의 삶왕과 귀족이 독점한 정치 고구려 귀족은 어떻게 살았을까 |한 걸음 더 나아가기| 고구려 건축술의 꽃, 곱디고운 붉은색 기와집 9. 성의 나라가 되기까지 - 성곽으로 본 중후기 지방 제도와 군사 제도10. 고분 벽화에 담긴 고구려 사람의 삶과 생각 - 벽화로 본 고구려 중ㆍ후기의 문화고분 벽화, 고구려 문화를 읽는 코드 벽화에서 만나는 고구려 사람들 고구려의 하늘 세계 |한 걸음 더 나아가기| 고구려 고분 벽화, 그 색깔의 신비 11. 시대 변화를 읽지 못한 가혹한 대가 - 6세기 중반의 정세 변화와 귀족 연립 체제12. 한판 싸움 : 고구려 대 통일 제국 수나라 - 고구려 - 수 전쟁의 전말13. 물리치고 또 물리쳤건만 - 고구려 멸망에 이르기까지|아! 그렇구나| 연개소문은 이름이 여럿이라던데? 14. 민족 문화로 살아 숨쉬는 고구려 역사 - 고구려, 그 후|한 걸음 더 나아가기| 일본과 돌궐로 간 고구려 유민들 고구려 이야기를 마치며 연표 사진 제공 참고 문헌
날씨 굽는 가마
효리원 / 이영희 글, 장인한 그림 / 200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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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우리창작
이영희 글, 장인한 그림
이영희 선생님의 대표적인 동화로 동화로, 우리 나라 아동 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주옥 같은 작품만을 가려 소개하는 대표 작가 대표 동화 시리즈 7번째 작품이다. 아주아주 오랜 옛날. 이 세상에 달도 별도 없던 옛날. 날씨 굽는 도공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맑은 날씨, 비 오는 날씨, 사람들은 할아버지에게 원하는 날씨를 얻어 가려 아웅다웅 다투었지요. 어느 날 할아버지 가마에 따사로운 봄 날씨를 얻으러 옥이가 오는데……. 제 욕심을 채우려 날씨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과 선한 마음씨로 날씨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벌이는 신비한 판타지 동화!
안데르센 동화집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밀로스라프 디스만 그림, 곽노경 옮김 / 200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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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명작,문학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밀로스라프 디스만 그림, 곽노경 옮김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 기념 완역본. 안데르센 동화 중에서 널리 알려진 46편을 골라엮은 프랑스 Gru"nd사가 펴낸 (1995)를 우리말로 엮었다. 원작을 줄이거나 각색하지 않고, 안데르센이 쓴 입말투의 문체를 그대로 살렸고, 섬세하고 서정적인 느낌의 밀로슬라프 드스만의 그림을 더했다. 책에 수록된 이야기는 '완두콩 공주'나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처럼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이야기에서부터 종교적인 경건함을 자아내는 '성냥팔이 소녀', '눈의 여왕'까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다채로운 색채로 빚어낸다. 시인으로 이름을 날렸던 안데르센답게 그의 동화는 분량은 짧지만 아름다운 묘사와 섬세한 감성 그리고 촌철살인의 언어 감각으로 넘쳐난다.1. 완두콩 공주 2. 부싯돌 3. 벌거벗은 임금님 4. 의젓한 장난감 병정 5. 인어 공주 6. 하늘을 나는 가방 7. 공주와 돼지치기 소년 8. 꾀꼬리 9. 미운 아기오리 10. 행복한 가족 11. 눈의 여왕 - 일곱개의 동화 12. 양치기 소녀와 굴뚝 청소부 13. 아이들의 잡담 14. 그림자 15. 전나무 16. 돼지 저금통 17. 두꺼비 18. 야생 백조 19. 잠의 요정 올레 20. 키다리 클라우스와 땅꼬마 클라우스 21. 꼬마 이다의 꽃 22. 이웃들 23. 꼬투리 속의 완두콩 다섯 알 24. 길동무 25. 떡갈나무의 마지막 꿈 26. 눈사람 27. 낡은 가로등 28. 성냥팔이 소녀 29. 바보 한스 30. 소시지 꼬치로 만든 수프 31. 뜻있는 일 32. 달리기 선수들 33. 쾌활한 성품 34. 햇빛 이야기 35. 나비 36. 닭장의 닭과 풍향계의 닭 37. 호메로스 무덤의 장미 38. 펜과 잉크병 39. 달팽이와 장미나무 40. 높이뛰기 경주 41.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 42. 인형극 배우 43. 데이지꽃 44. 병 주둥이 45. 모든 것은 제자리가 있는 법 46. 증조할아버지 - 옮긴이의 말 - 작가 연보
이야기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창비 / 임어진 지음, 한상언 그림 /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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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임어진 지음, 한상언 그림
<이야기 도둑>, <또도령 업고 세 고개> 같은 창작옛이야기로 주목받아온 임어진 작가의 신작. 널리 알려진 옛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모티프로 한 창작동화로, 난데없이 등장해 떡 대신 "이야기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하며 을러대는 호랑이와 옛이야기 속 '동아줄'을 연상시키는 '동아'라는 이름의 남자아이가 주인공이다. 잡아먹으려는 호랑이와 잡아먹히지 않으려는 인간 사이의 실랑이를 그린 큰 이야기 틀 안에, 호랑이를 따돌리기 위해 등장인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차례로 펼쳐지는 액자구성을 취했다. 현실과 환상이 뒤섞여 펼쳐지는 난센스와 해학, 패러디를 즐기고, 옛이야기적 상상과 그 속에 숨은 상징을 찾다 보면, 익숙한 듯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의 재미에 푹 빠질 것이다.머리말: 이야기 하나가 끝나면 제 말 하면 온다! 별명 시합 끈끈늑대와 빨간호루라기 똑똑 주머니 불퉁이● 2010년 호랑이해에, 옛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호랑이가 나타나다 호랑이는 우리 겨레에게 두려움의 존재인 한편 용맹하고 신령한 존재로서, 때로는 물리쳐야 할 대상으로, 때로는 인간에 복덕을 가져다주는 상징으로 옛 그림이나 이야기 속에 자주 등장해왔다. 이처럼 다양한 얼굴을 가진 호랑이가 동화의 옷을 입고, 새로운 모습으로 아이들 곁을 찾아왔다. 『이야기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는 다양한 형태의 그림동화로 출간되었을 뿐만 아니라 초등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널리 알려진 우리 옛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모티프로 한 창작동화다. 잡아먹으려는 호랑이와 잡아먹히지 않으려는 인간 사이의 실랑이를 그린 큰 이야기 틀 안에, 호랑이를 따돌리기 위해 등장인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차례로 펼쳐지는 액자구성을 취했다. 난데없이 등장해 떡 대신 “이야기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하며 을러대는 호랑이와 옛이야기 속 ‘동아줄’을 연상시키는 ‘동아’라는 이름의 남자아이가 주인공이다. 평범한 일상 속으로 뛰어 들어온 호랑이 때문에 동아는 학교에서부터 집에 가기까지 험난하고도 신나는 이야기 모험을 떠난다. 동아와 호랑이를 따라 현실과 환상이 뒤섞여 펼쳐지는 난센스와 해학, 패러디를 즐기고, 옛이야기적 상상과 그 속에 숨은 상징을 찾다 보면, 익숙한 듯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의 재미에 푹 빠지고 만다.『이야기 도둑』『또도령 업고 세 고개』 같은 창작옛이야기로 주목받아온 임어진 작가의 신작. ● 이야기의 힘에 나가떨어지는 호랑이와 이야기의 힘으로 성장하는 아이 이 작품은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아이가 어머니의 품을 벗어나 홀로서기를 하는 이야기’라는 해석에 기초하여, 어머니로부터 분리된 채 혼자서 맞닥뜨린 위기를 아이 스스로 헤쳐 나가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그 과정에서 아이가 홀로 설 수 있게 만드는 무기는 ‘이야기’다. 주인공 동아는 엄마의 갑작스런 취업으로, 등교 준비부터 하교 후 어린 동생을 돌보는 일까지 도맡아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난생 처음 스스로 가방을 꾸려 학교에 간 그날 하루는 엉망이었다. 아침부터 지각한 데다 준비물은 까먹었고, 사소한 일로 친구와 말다툼까지 했다. 청소시간에는 꾀를 부린 다른 아이들 때문에 선생님 야단을 한꺼번에 들었다.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호랑이가 나타났다! 그런데 이 호랑이는 등장부터 이상하다. 컴컴한 산속 고갯마루 대신 대낮 학교 담벼락 뒤에서 나타나, 떡 대신 “이야기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한다. 호랑이를 만나기 직전, 동아의 마음속은 복잡하다. 엄마가 없어 불안하면서도 스스로 잘해내는 의젓한 모습을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동생이 기다리는 집에 빨리 가야 한다는 책임감과 친구들을 따라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이 한데 엉켜 있다. 곧장 집에 갈까 말까 망설이는 바로 그때 호랑이가 나타난다.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이야기’를 내놓으란다. 이제 동아는 이런저런 고민으로 망설일 틈이 없다. 목숨이 걸려 있으니 당장 이야기를 내놓는 수밖에. 다행히 평소 ‘동아’라는 이름 때문에 놀림 받았던 경험으로 지어낸 이야기 하나를 들려주고 가까스로 호랑이와 헤어진다. 그리고 기왕 늦은 김에 엄마가 일하는 곳에 잠깐 들러보기로 마음먹고 집 반대 방향으로 걸음을 뗀다. 그런데 집에서 점점 멀어질 때마다 호랑이가 불쑥 나타나 이야기를 내놓으라고 을러대고, 이야깃감이 떨어져 곤란해하는 동아를 대신해 지하철 역무원 누나, 마트 수선실 아줌마, 동네 버스기사 아저씨가 차례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등장인물들은 호랑이와 동아를 나란히 앉혀놓고 능청스럽게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목숨을 놓고 실랑이하던 호랑이와 동아는 차츰 같은 이야기 같은 대목에 공감하며 이야기 재미에 푹 빠지고 만다. 그 덕에 호랑이는 동아 잡아먹는 걸 잠시 미루고, 동아는 집에 돌아가는 걸 잠시 미룬다. 이야기 들을 줄만 아는 호랑이가 점점 이야기에 빠져 허덕거리는 사이, 동아는 이야기 하나가 끝나면 또 다른 이야기를 상상하는 힘을 기른다. 그리고 인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엄마와의 분리에 대한 불안을 이기고, 일상 속 ‘악’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내는 용기와 지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자신을 지켜주는 존재들에 대한 믿음 등을 키운다. 난데없이 등장한 호랑이에게 떠밀려 늘 가던 길이 아닌 새로운 길로 나선 동아는, 또한 호랑이에게 떠밀려 이야기를 만들고, 듣고, 상상하는 사이 성장한다. 그리하여 가볍고 빠르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 엄마 없는 집, 동생이 기다리는 집을 향하여. 마침내 도착한 집 앞에서 동아는 동생을 부른다. “어흥~!” ● 점점 길게, 점점 깊게… 이야기 즐기기 이 작품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차례로 들려주는 이야기는 뒤로 갈수록 점점 길어지고 점점 깊어진다. 그럴수록 이야기를 듣는 동아와 함께 독자들의 상상도 넓어진다. 서양 옛이야기「빨간 모자」와 「아기 돼지 삼형제」가 뒤섞인 「끈끈늑대와 빨간호루라기」는 현실 곳곳에 도사린 ‘악’을 지혜와 용기로 물리치는 이야기다. 「똑똑 주머니」는 원하는 건 무엇이든, 심지어 엄마까지도 내 입맛에 맞게 여럿 갖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하지만 결국 ‘진짜’는 하나라는 사실, 잔소리꾼 엄마라도 늘 나를 지켜주는 진짜 엄마가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게 하는 이야기다. 「별명 시합」의 주인공처럼 다른 아이들이 별명으로 놀리는 일에도 눈물을 쏙 빼던 동아는, 호랑이와 함께한 이야기 모험을 거쳐 마지막 이야기 「불퉁이」에 이르러서는 억울한 일로 ‘콩 벌’을 받고도 씩씩하게 밥 먹고, 선생님에게 항변 섞인 농담도 할 수 있는 아이로 바뀌어 있다. 난생 처음 낯선 길에 홀로 나선 아이를 드러내놓고 보호하지는 않지만 아이의 마음을 은근슬쩍 감싸주며 성장하도록 돕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한 편 한 편 든든하다. 동아와 호랑이가 등장하는 큰 이야기 틀은 올컬러로, 이야기 속 이야기들은 저마다의 특성을 대표하는 한 가지 색만으로 표현한 그림이 이야기를 한층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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