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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도형의 세계 : 이야기로 배우는 기하학의 원리
에코리브르 / 안나 체라솔리 글, 박진아 역, 김인강 감수 / 2007.05.21
9,500원 ⟶ 8,550원(10% off)

에코리브르수학동화안나 체라솔리 글, 박진아 역, 김인강 감수
교양수학입문서. 이 책은 주인공인 초등학교 3학년 필로와 할아버지가 나누는 수학 이야기로 구성된 것으로 실생활에서 수학원리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흥미로운 실험과 놀이를 통해 기본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한다. 《놀라운 도형의 세계》에서 할아버지는 필로에게 정사각형과 기하학의 발명, 유클리드 기하학과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와 같은 높은 개념들을 다양한 같은 놀이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아이들이 수학의 원리와 수학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유용한 지침을 제공한다. 1. 옛날 옛적에는 없었던 것 - 정사각형 2. 나는 정착한다, 그리고 채소밭을 가꾼다 - 기하학의 발명 3. 피타고라스학파 스누피 - 피타고라스 정리 4. 까다로운 완벽주의자 에우클레이데스 - 유클리드 기하학 5. 미스 루트2 - 무리수의 발견 6. 현명한 공주 - π 7. 바퀴 주식회사 - 바퀴의 활용 8. 크레이프, 샌드위치 그리고 알람브라 궁전의 장식들 - 대칭축 9. 쌍둥이, 형제, 사촌 그리고 친구 - 도형의 변신 10. 우주에 간 미스터 정사각형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11. 오렌지와 펭귄 - 구 12. 한 천재의 약점 -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13. 위대한 다섯 가지 - 정다면체 14. 거울, 행성 그리고 혜성 - 초점 15. 런던에서 보내온 엽서 - 한붓그리기 16. 자도 컴퍼스도 없이 - 위상기하학 17. 신뢰의 문제 - 비유클리드 기하학 수학교사였던 할아버지와 이제는 거의 소년이 된 필로가 즐거운 ‘기하학’ 이야기를 가지고 다시 찾아왔다! 이탈리아의 현직 수학교사인 안나 체라솔리가 쓴 이 책 《놀라운 도형의 세계》는 전작 《수의 모험》과 《놀라운 수의 세계》와 연장선에 있다. 열 살짜리 소년과 수학교사였던 할아버지가 함께 대화를 나누는 형식이 그렇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재료들을 통해 수학의 원리를 깨달아가는 과정이 그렇다. 《수의 모험》에서 십진법, 0의 개념, 무리수, 방정식 등 수학의 기본 개념을 주로 설명하고, 《놀라운 수의 세계》에서는 순열, 조합, 벤 다이어그램, 집합, 대수학, 삼단논법, 통계 등 ‘논리적 사고력’ 부분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이 책 《놀라운 도형의 세계》는 기하학의 발명, 피타고라스 정리, 유클리드 기하학, 대칭축,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오일러 공식 등 기하학을 중심으로 도형의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기하학은 크레이프와 샌드위치에 응용되고, 고대 이집트인들의 토지에도 이용된다. 그뿐만 아니라 런던의 지하철 노선도, 펭귄들 그리고 축구공에조차 적용된다. 한마디로, 우리가 사는 인생 전반에 쓰인다. 그래서 이제 도형의 둘레와 면적, 부피는 더 이상 학교에서만 가르치는 추상적이고 귀찮은 허수아비가 아니다. 자기들의 본래 의미를 지닌 자리로 되돌려졌다. 수세기 동안 세상을 살아내기 위해 인간이 의지한 도구였다.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서 수학교사였던 할아버지는 똑똑하고 귀여운 손자에게 정사각형의 놀라운 발명과 우리의 일상 물건 어디에든 존재하는 기타 다른 기하학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자동차 전조등에서 페인트 통에 이르기까지, 지오데식 돔에서 톱니바퀴까지, 알람브라 궁전의 모자이크에서 뫼비우스 띠까지……. 그리고 이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야기는 항상 호기심과 일화로 가득 차 있다. 페르마 이론에 대한 환상적인 이야기와 디도 여왕의 전설, 아르키메데스의 발명, 그리고 위상기하학의 수수께끼 등 관심거리가 풍부하다. 수학은 과학이며,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는 일이다. 이 책을 가만히 읽다보면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수학을 잘못 배웠는지 돌아보게 된다. 우리의 수학시간은 수식과 계산, 속도 경쟁으로 채워졌다. 이것이 우리 사회의 팍팍한 모습, 과정을 도외시하는 결과지상주의와 결코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다행히 교육은 변화하고 있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 수학 교육의 목표는 논리적 사고력과 실생활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강조하며, 이에 발맞춰 수학에서 서술형 문제가 많아지고 통합논술의 비중도 커지고 있다. 이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이 책은 이제 막 수학의 원리와 개념에 다가서려는 학생들, 그리고 이런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방법을 고민하는 선생님?학부모에게 모두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원리를 이해할 수 있을까? 이집트의 세소스트리스 파라오, 욕실의 타일, 디도 여왕, 크레이프와 샌드위치, 왕관, 축구공, 모래시계, 지하철 노선도 등이 어떻게 정사각형의 등장, 유클리드 기하학, π, 대칭축,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정다면체, 초점, 위상기하학과 연결될까? 이 책은 필로와 할아버지가 나누는 17편의 수학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수학 분야 중에서도 조금 더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기하학’ 분야를 주로 다루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 그야말로 우리와 더없이 가까운 분야가 바로 ‘기하학’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은 열 살짜리, 초등학교 3학년쯤 되는 필로다. 필로가 누구보다 잘 따르는 이는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셨던 할아버지다. 주인공 필로는 어떤 새로운 개념이 나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할아버지가 가르쳐주는 지식을 최대한 이용해 무언가 수확을 얻어내려 한다. 둘레의 길이가 같을 때 넓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직사각형, 정사각형, 원형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욕실에 타일을 깔 때, 어떤 형태를 어떻게 깔까. 바퀴는 어떻게 돌고, 정사각형은 어떤 사각형으로 어떻게 변신하는가. 똑같은 직사각형 도화지를 어떻게 말아야 더 많은 양을 담을 수 있는 원기둥이 될까. 축구공은 정이십면체에서 비롯되었다? 흥미로운 사실들을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흥미진진한 실험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주인공이 초등학생이라고 해서 여기서 다루는 수학을 만만히 볼 일은 아니다. 우리나라 교육과정으로는 중학교, 심지어는 고등학교에 가야 나오는 어려운 수학 개념들이 속출한다. 그러나 할아버지의 설명은 어디까지나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모든 개념을 정색하고 본격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기본 개념과 원리를 아이 스스로 이해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그런 수학의 원리는 책 속에 갇혀 있지 않고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이때의 수학은 문제풀이에 목적이 있지 않고 아이에게 순수한 ‘발견’의 기쁨을 알게 해준다. 놀라운 수학적 발견들 수학의 가치가 복잡한 계산에 있지 않고, 원리의 이해와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있다는 점은 누구나 안다. 방법을 모를 뿐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수학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한 유용한 지침을 제공한다. 언뜻 어려워 보이는 수학 개념을 다루면서도 예로 드는 계산이나 논법은 사칙연산을 알고 상식적 수준의 이해만 있어도 될 만큼 쉽고 간단하며, 비슷한 개념을 다양하게 변주하여 설명하고 있어 수학의 묘미를 맛볼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에 등장하는 디도 여왕 이야기에서 원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페니키아 공주였던 디도는 자기가 살던 튀로스에서 도망쳐 북아프리카 연안에 도착해 이아르바스 왕에게 망명을 신청한다. 디도는 정착할 땅을 요청했고, 이아르바스 왕은 소의 가죽으로 감쌀 수 있는 만큼의 땅을 주겠노라고 말한다. 현명한 디도 공주는 소의 가죽을 가느다랗게 잘라 긴 줄로 이은 다음 그 줄고 땅의 영역을 원으로 표시한다. 그것은 둘레의 길이가 같을 때 직사각형이나 정사각형보다 넓이가 더 넓기 때문이다. 설명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할아버지는 필로에게 배불리 풀을 뜯어먹은 양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 모여 있는 모습을 보았느냐고 묻는다. 양떼들은 원을 이루는데 이 역시 디도 공주가 땅의 영역을 표시한 것과 같은 이유이다. 여기에서 원의 단점을 알아보고 나아가 원둘레와 원의 넓이를 구하는 공식을 이끌어낸다. 욕실 바닥의 타일로 도형의 특성을 설명하고, 필로가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도형의 변신을 설명한다. 바닥에 모두 똑같은 모양의 타일을 깔 수 있는 도형은 정삼각형, 정사각형, 정육각형 등 딱 세 가지 정다각형 뿐이다. 쌍둥이, 형제, 사촌, 친구는 정사각형이 또 다른 정사각형과, 좀더 큰 정사각형, 평행사변형, 사다리꼴로 변신하는 도형을 설명하는 좋은 소재다. 어릴 때 운동장에서 한번씩은 해봤을 돋보기로 종이 태우기를 통해서는 ‘초점’을 설명하고, 나아가 모래시계를 이용해 포물선, 타원, 쌍곡선 등의 초점을 가르쳐준다. 지하철 노선도로 ‘위상기하학’을 이야기하고, 지구본으로 비유클리드 기하학을 설명한다. 이처럼 이 책은 갖가지 흥미로운 실험과 놀이를 통해 수학은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고, 실생활 곳곳에 수학이 살아 숨쉬고 있다는 사실도 계속해서 확인시켜준다. 《놀라운 도형의 세계》의 미덕은 실생활에서 찾아낸 실제 사례를 통해 따분할 수 있는 수학 개념들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점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수학하는 즐거움’(이를테면 ‘발견의 기쁨’)을 일깨워준다는 데 있다. 어쩌면 그 ‘수학하는 즐거움’이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수학의 원리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이 책은 기발한 상상력을 동원해 우리 주위에 있는 사물과 자연 및 생물체의 현상들을 재미있지만 수학적 논리로 풀어낸 흥미진진한 걸작이다. 손자와 할아버지의 대화체로 기하학, 수론, 위상학 등 수학 전 분야를 초등학생들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오일러 공식 등 전문가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난해한 정리도 그 역사와 배경을 곁들여 누구나 아는 다른 문제로 바꿔 설명함으로써 대중과 멀다는 수학에 대한 편견을 훌쩍 뛰어넘는다. 더불어 발견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하는 점은 특별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일상에서 접하는 작은 기구나 물체, 생물의 행태 등으로 심오한 수학적 법칙을 설명하고 도출해내는 그 기법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에게 우리 주위의 어떤 것도 우연이 아닌 일정한 수학 법칙에 따라 자연의 질서가 유지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특히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김인강(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
진짜 진짜 쉬운 이야기 그리기
길벗스쿨 / 김민지 (지은이) / 2022.06.30
13,800원 ⟶ 12,420원(10% off)

길벗스쿨예술,종교김민지 (지은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그림일기, 독서기록장에 그림 그리기, 장래 희망 그리기, 과학 상상화 그리기 등 다양한 그리기 활동을 하게 된다. 하지만 흰 도화지에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막막해하거나 매일 비슷비슷한 그림만 그리는 아이들이 많다. 유아 때는 간단하게 동물이나 사물 등을 그렸다면 초등학생 때부터는 ‘이야기’나 ‘상황’을 그림으로 표현해야 해서 훨씬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여러 해 동안 아이들에게 미술 놀이를 가르친 저자가 자신만의 그림 노하우를 담아서 만든 책이다. 초등학생이라면 꼭 그려야 할 60여 가지의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어 이 책 한 권이면 초등 그림 그리기가 모두 해결된다. 책을 보면서 차근차근 따라 그리다 보면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그림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껏 표현해 보자.들어가기 전에 2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는 3 표정 그리기 8 남자아이 머리 모양 10 여자아이 머리 모양 11 여러 가지 동작 12 엄마와 아빠 14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15 소품 그리기 16 1장 행복한 일상을 그려요 학교에 가요 20 교실에서 미술 수업 22 놀이터에서 놀아요 24 행복한 우리 집 26 목욕 시간은 즐거워요 28 카페에서 간식을 먹어요 30 비가 내려요 32 축구를 해요 34 발레를 해요 36 자전거를 타요 38 킥보드를 타요 40 훌라후프와 줄넘기 42 마트에 갔어요 44 수박을 먹어요 46 강아지와 산책해요 48 2장 특별한 날을 그려요 설날에 한복을 입어요 52 생일 축하합니다 54 어버이날과 카네이션 56 으라차차 운동회 58 즐거운 소풍 60 텃밭을 가꿔요 62 엄마랑 요리를 해요 64 기차를 타요 66 비행기를 타요 68 바닷가에 왔어요 70 신나는 캠핑 72 놀이공원에 왔어요 74 수족관에 왔어요 76 가을의 허수아비 78 시끌벅적 핼러윈 파티 80 눈사람을 만들어요 82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84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며요 86 3장 장래 희망을 그려요 소방관과 소방차 90 경찰관과 경찰차 92 나는 아이돌 가수 94 의사와 간호사 96 수업하는 선생님 98 우주인과 우주선 100 4장 동물 친구들을 그려요 얼룩소와 양 104 호랑이와 사자 106 펭귄과 물개 108 악어와 코끼리 110 원숭이와 새 112 바닷속 돌고래 114 오리와 아기 오리 116 티라노사우루스 118 브라키오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 120 꿀벌과 무당벌레 122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124 해바라기 126 5장 상상의 세계를 그려요 동화 속 왕자와 공주 130 사막의 카우보이 132 바다 위의 해적선 134 삐리삐리 로봇 136 신비한 해저 도시 138매일 비슷한 그림만 그리는 우리 아이 고민 해결! 아이의 일상 이야기를 그림으로 마음껏 표현해요 표현력이 서툰 아이가 자기의 일상이나 자기가 그리고 싶은 주제를 마음껏 그리는 건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매일 비슷한 그림만 그리거나, 그리고 싶은 게 있어도 시작조차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의 그림일기장을 보면 비슷비슷한 내용만 그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요. 이 책은 초등학생의 시선에 맞춰 다양한 일상 이야기를 마음껏 그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목욕하기, 놀이터에서 놀기, 마트 쇼핑, 자전거 타기, 수영하기 등 소소한 일상부터, 설날에 한복 입기, 소풍, 운동회, 캠핑, 핼러윈, 크리스마스 같은 특별한 날까지, 아이의 일상을 그림으로 그려 봐요! 몇 번 따라 그리다 보면 표현력과 자신감이 생겨서 책을 보지 않아도 자신만의 이야기, 그리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그릴 수 있게 됩니다. 장래 희망 그리기, 과학 상상화도 OK 학교 그림 숙제와 미술 시간이 즐거워져요! 소방관, 경찰관, 선생님, 아이돌 가수 등 다양한 직업 그리기부터 해저 도시, 로봇, 우주선 등 과학 상상화 그리기, 사자, 호랑이, 악어, 코끼리 등 동물 그리기, 해적선, 왕자와 공주, 카우보이 등 동화 그리기까지 다양한 그림 그리기 예시가 이 책 한 권에 모두 들어 있어요.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어린이는 물론, 그림 지도가 필요한 학교 선생님과 미술학원 선생님이 보아도 좋은 책이랍니다. 수년간 아이들을 가르쳐온 작가의 노하우가 담긴 진짜 진짜 쉬운 그리기 책입니다! 이 책을 쓰고 그린 김민지 작가는 여러 해 동안 아이들에게 그림 그리기를 가르쳐 왔어요. 그러면서 아이들이 어떤 부분에서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하는지 알게 되었고, 쉽게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게 되었지요. 복잡한 것은 어떻게 단순화해서 그리는지, 어른과 아이는 어떤 차이를 두고 그리는지, 인물의 표정은 어떻게 그리는지, 걷거나 뛰는 자세는 어떻게 그리는지 등 그림 그릴 때 중요한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아냈답니다. 복잡한 설명이나 이론을 배우지 않고 책에 있는 몇 가지 그림만 따라 그려 봐도 그림 그리기 요령을 금방 터득할 수 있어요. 책을 보고 따라 그리면 창의력이 발달하지 않을까 봐 걱정된다고요? 표현력과 자신감이 생기면 창의력은 저절로 발달해요 그림에 자신이 없어서 시작조차 망설이는 아이에게 자기만의 그림을 강요한다면 그림 그리기가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처음엔 다른 사람의 그림을 따라 그리면서 표현력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표현력이 생기면 그림 그리기가 즐거워지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창의력이 저절로 발달해요. 또 따라 그린다고 해서 진짜 똑같이 따라 그릴 필요는 없어요. 예를 들어, 사람 얼굴을 네모나게 그릴 수도 있고 팔다리를 더 길쭉하게 그려도 좋아요. 그림 재료를 다양하게 써 보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색깔로 마음껏 칠해보는 것도 창의력 키우는 데 좋아요.
종이로 만드는 비행기의 역사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R. G. 그랜트 지음, 마도경 옮김, 브라이언 바틀 외 페이퍼 엔지니어 /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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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예술,종교R. G. 그랜트 지음, 마도경 옮김, 브라이언 바틀 외 페이퍼 엔지니어
라이트 형제가 만든 ‘플라이어’부터 21세기의 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보잉의 드림라이너와 F-35 전투기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비행기들의 개발 과정을 되짚어 봄으로써 인간의 비행사를 정리해 놓고 있다. 무엇보다 이 비행기의 역사책이 독특한 것은 실제로 비행기 모형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일 것이다. 독자들은 책 뒤에 실린 설명서를 참조하여 50종의 비행기를 모두 만들어볼 수 있다. 위 책은 비행기의 역사, 아래 책은 조립 설계도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도면을 뜯어 비행기를 만들고 위 책만 따로 보관하면 된다. 위 책은 각 비행기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비행기 사양과 모델 사진으로 구성되었다. 아래 책은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는 정교하고 선명한 조립 설계도가 인쇄되어 있다. 뒤쪽에 있는 조립 설명을 따라 조립하면 멋진 3D 비행기 모델 50대를 만들 수 있다.머리말 모형 만드는 방법 / 비행기 전시하기 1903 라이트 형제 플라이어 1909 블레리오 XI 1913 드펠듀상 모노코크 1914 시코르스키 일리야 무로멧츠 1916 소프위드 카멜 1917 포커 DR 1 삼엽기 1919 빅커스 비미 폭격기 1923 커티스 제니 1926 포드 틴구스 1927 세인트 루이스의 정신 1927 록히드 베가 1928 드 하빌랜드 집시모스 1931 마키 MC 72 1932 시코르스키 S-40 쾌속 비행정 1932 그랜빌 슈퍼 스포트스터 1934 록히드 일렉트라 1935 휴즈 H-1 경주용 비행기 1935 더글러스 DC-3 1937 메서슈미트 BF 109 1938 보잉 B-17 1938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1940 보잉 307 스트라톨라이너 1941 글로스터 E28 1942 애브로 랭커스터 1942 노스 아메리칸 P-51 무스탕 1943 그루먼 헬캣 1943 록히드 콘스텔레이션 1944 메서슈미트 ME262 슈발베 1947 벨 X-1 1947 휴즈 H-4 허큘리스 1949 미코얀-구레비치 미그-15 1949 테일러 비행자동차 1952 드 하빌랜드 코멧 1952 보잉 B-52 폭격기 1955 록히드 U-2 1956 애브로 벌컨 폭격기 1959 노스 아메리칸 X-15 1963 리어제트기 1966 록히드 SR-71 블랙버드 1969 해리어 수직 이착륙 제트기 1969 보잉 747 1969 콩코드 1970 그루먼 F-14 톰캣 전투기 1983 록히드 F-117 나이트호크 1986 루탄 보이저 1995 에어버스 벨루가 1997 노스롭 그루먼 B-2 스피릿 2005 에어버스 380 2006 록히드 마틴 F-35 2009 보잉 787 드림라이너 칼럼 : 비행은 인류의 꿈 비행기 모델 조립 방법 모델 색인 / 제조사 색인재미있는 비행기의 역사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자! 역사적인 비행기 50대를 뜯어서 만들면 나만의 멋진 비행기 박물관 완성!!! 칼이나 가위가 필요 없이 쉽게 뜯어지는 정교한 조립도면 + 비행기 정보가 가득한 플레인 히스토리가 한 권에 쏙! 1903년 라이트 형제의 플라이어부터 2009년 보잉 787 드림라이너까지! 항공기 역사를 빛낸 50대의 환상적인 비행기들과 함께 비행기의 역사를 탐험해보자! 지금으로부터 백 년쯤 전에 몇 명의 용감한 사람들이 비행기를 만들었다. 비록 기차보다 느렸지만, 그것들이 나무와 지붕 위로 날아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기적이었다. 요즘에는 수십 억 편에 달하는 비행이 매년 이루어지고 있고, 보통 사람들도 비행기 초기의 선구자들이 꿈도 꾸지 못했던 속도로 대양과 산맥 위를 날아 여행을 다니고 있다. 초창기의 나무와 천으로 만들어진, 느리고 어설픈 비행 기계에서 현대의 제트 여객기와 초음속 전투기로 진화하기까지, 비행기의 역사는 실로 기술적 혁신과 발명으로 점철된 놀라운 이야기이다. 이 책은 라이트 형제가 만든 ‘플라이어’부터 21세기의 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보잉의 드림라이너와 F-35 전투기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비행기들의 개발 과정을 되짚어 봄으로써 인간의 비행사를 정리해 놓고 있다. 또한 각 비행기마다 개괄적인 소개와 더불어 그 항공기의 기술적 의미와 역사상의 중요한 측면에 대해 자세하고, 집중적인 설명을 곁들였다. 이 같은 설명 뒤에는 중요한 통계 자료를 박스로 처리하여 실었다. 이 자료를 참고하면 비행기의 속도를 알 수 있고, 날개폭과 기체 길이를 통해 비행기의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고, 비행기마다 다른 탑승 승무원의 숫자 등을 통해 여러 비행기들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이 책의 뒷부분에는 이 책에 수록된 50개의 대표적 비행기들이 증명하고 있는 비행기의 발전 과정이 개괄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비행기의 역사책이 독특한 것은 실제로 비행기 모형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일 것이다. 독자들은 책 뒤에 실린 설명서를 참조하여 50종의 비행기를 모두 만들어볼 수 있다. 1세기가 넘는 항공기의 역사를 빛낸, 매우 다양한 항공기 디자인의 멋을 독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 종이모형들을 잘 만들어보면 재미도 있고 전시도 할 수 있는, 독특한 비행기 컬렉션을 꾸밀 수도 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비행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구성| - 2권의 책이 한 권에 : 위 책은 비행기의 역사, 아래 책은 조립 설계도면으로 구성, 도면을 뜯어 비행기를 만들고 위 책만 따로 보관하면 끝! - 위 <비행기의 역사> 책 : 위 책은 각 비행기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비행기 사양과 모델 사진으로 구성 - 아래 <비행기 조립 설계도면> 책 : 아래 책은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는 정교하고 선명한 조립 설계도가 인쇄되어 있다. 책 뒤쪽에 있는 조립 설명을 따라 조립하면 멋진 3D 비행기 모델 50대를 만들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재미있는 비행기의 역사| 1903 라이트 형제의 플라이어(Wright Flyer) 1903년 12월 17일, 오하이오 주 데이턴에서 자전거포를 운영하던 윌버 라이트와 오빌 라이트 형제는 공기보다 무겁고, 동력으로 움직이는 비행 물체를 타고 하늘을 날아간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 이 형제가 실시한 4차례의 시험 비행 중 가장 오래 공중에 체류한 것은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해변에서 실시한 시험 비행으로, 이때 그들의 비행은 59초 동안 지속되었다. 비행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그들은 인간이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 하는 어려운 과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다. 1909 블레리오 6(Bleriot XI) 루이스 블레리오(Louis Bleriot)는 프랑스에서 비행기로 영불 해협을 건너 잉글랜드로 날아간 최초의 사람이다. 오랫동안 비행이라는 난제에 집착해 있던 블레리오는 최초의 효과적인 단엽기(날개가 하나인 비행기)를 설계했고, 자신이 직접 그것을 몰았다. 이 과정에서 그는 숱한 추락 사고를 겪었고, 파산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1909년 7월 25일, 그는 블레리오 6기를 몰고 36분 동안 비행하여 영불 해협을 건넘으로써 부와 명예를 거머쥐게 되었다. 1916 소프위드 카멜(Sopwith Camel) 제1차 세계대전 때에는 비행기들이 공중에서 전투를 할 수 있도록 비행기에 총이 장착되어 있었다. 소프위드 카멜은 가장 성공적인 영국 전투기였다. 이 비행기는 혹 같은 것이 있어서 카멜(낙타)이라고 불리었지만, 일부 조종사들은 이 비행기가 조종하기가 매우 힘든, 성질 나쁜 짐승 같아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1917 포커 Dr 1 삼엽기(Fokker Dr 1) 포커 Dr 1 삼엽기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독일 전투기 중에서 가장 유명한 전투기로서, 최우수 조종사인 바론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이 몰았던 “붉은 바론”호가 이 기종이었다. 그가 이끄는 전투기 중대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서커스”라고 불렸는데, 그것은 포커 삼엽기들이 밝고 선명한 색으로 도색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포커 전투기에 장착된 세 개의 날개는 항력을 발생시켜 이 전투기는 상당히 느렸는데, 이 점이 근접 공중전을 할 때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되었다. 1927 세인트 루이스의 정신(Spirit of St. Louis) 세인트 루이스의 정신 호는 미국 항공우편국 소속 조종사인 찰스 린드버그가 만들었다. 그는 일찍이 뉴욕에서 파리를 최초로 논스톱으로 비행한 사람에게 내건 상금을 노리고, 이 경쟁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 1927년 5월 20일, 린드버그는 뉴욕을 이륙, 장장 33시간 30분 동안 총 3600마일을 날아갔다. 이 비행으로 인해 이 젊은 조종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이 되었다. 1937 메서슈미트 BF109(Messerschmitt BF109) 나치 독일은 1930년대에 자국 공군을 신속하게 확장하는 과업에 착수했을 때 이 메서슈미트 Bf109기를 독일의 주력 1인승 전투기로 개발하기로 선정했다. 밀폐된 조종실과 날렵하고 가볍고 전체를 금속으로 만든 이 비행기는 기존의 어떤 전투기보다도 빨랐으며, 두려운 존재였다. 1938 슈퍼마린 스핏파이어(Supermarine Spitfire) 날렵하고 최신식이고 금속으로 만들어진 스핏파이어 전투기는 1940년 유명한 ‘영국 본토 항공전(Battle of Britain, 독일 공군이 영국 본토를 상륙하기 위해 영국의 제공권을 장악하고자 벌인 작전- 옮긴이) 당시, 독일의 메서슈미트 Bf109기를 격퇴할 전투기가 꼭 필요한 시점에 영국 공군에 합류되었다. 이 전투기의 독특한 타원형 날개에는 총 8대의 기관총을 장착할 수 있었고, 이 전투기를 몰아본 조종사들은, 공중전을 할 때 고속으로 방향 전환이 가능한 이 전투기의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1938 보잉 B-17(Boeing B-17)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가장 유명했던 미국의 폭격기인 보잉 B-17는 “날아다니는 요새”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었다. 이는 기체에 줄지어 장착된 13정의 기관총이 어떤 적군기의 공격도 물리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B-17기는 집단 대형을 취한 채 높고 높고 빠르게 비행하여 낮에도 독일을 마음놓고 폭격할 수 있었다. 1942 노스 아메리칸 항공의 P-51 무스탕(North American P-51 Mustang) 무스탕 기는 제2차 세계대전의 양상을 바꿔 놓은 전투기였다. 기존의 어떤 전투기보다도 항속 거리가 긴 이 전투기는 독일 본토로 장거리 공습에 나서는 미군 폭격기들을 엄호하였고, 이를 요격하러 접근하는 적 전투기들을 효과적으로 격추시켰다. 이 전투기는 또 동체에 장착한 로켓과 폭탄으로 지상에 있는 적군과 탱크들을 공격하는 데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1947 벨 X-1(Bell X-1) 벨 X-1기는 음속보다 빠른 속도로 비행한 최초의 비행기이다. 이것은 고속 비행의 효과를 테스트 하기 위한 “날개 달린 총알”로서 제작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가 음속을 돌파하면 비행기와 조종사, 둘 중 하나가 박살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1947년 10월 14일 테스트 조종사인 척 예거(Chuck Yeager)는 그들의 생각이 틀렸음을 증명해 보였다. 1949 미코얀-구레비치 미그-15(Mikoyan-Gurevich MIG-15) 미그 15기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취역한 1세대 제트 전투기에 속한다. 이 전투기에는 컴퓨터를 비롯한 정교한 장치들이 장착돼 있지 않아서, 평화시에도 이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은 힘든 과제였 다. 한국전쟁 당시, 미그 15기는 미공군의 F-86 사브레와 치열한 공중전을 벌였는데, 이것은 제트기끼리 자웅을 겨룬 최초의 공중전이었다. 1952 보잉 사의 B-52 폭격기 B-52 스트래토포트리스(Stratofortress, 미 공군이 운영하는 B-52 폭격기의 애칭으로 ‘하늘을 나는 요새’라는 뜻- 옮긴이)만큼 장수를 누리는 항공기도 거의 없다. 이 폭격기는 첫 번째 비행을 한 지 60년이 지난 지금도 최전선에서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다. B-52는 베트남 전쟁 당시에 폭탄을 투하할 때, 또 이라크 전쟁 때에는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할 때 투입되었다. 1969 보잉 747기(Boeing 747) 보잉 747기의 광폭 동체형 “점보 제트기(초대형 여객기)”는 장거리 비행을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까지도 즐길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항공 여행업의 모습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았다. 747기는 당시 존재하고 있던 어떤 제트 여객기에 견주어도 덩치가 엄청나게 컸고, 기존 여객기보다 2배 이상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었다. 미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은 보잉 747기를 용도에 맞게 개조한 것이다. 1969 콩코드 (Concorde) 1960년대에 콩코드 기의 제작이 처음 구상되었을 당시, 항공기 제작업체들은 초음속 여객기에 항공업계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비행기의 등장은 거창한 일회성 행사로 그치고 말았다. 콩코드 기는 공학과 디자인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사람들이 원하는 속도까지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하지만 이 비행기가 배출해 내는 공해와 소음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콩코드 기는 겨우 16대만 제작되었고, 2003년 퇴역했다. 1983 록히드 사의 F-117 나이트호크(Lockheed F-117 Nighthawk) '박쥐 비행기'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는 F-117기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최초의 비행기로서, 적의 레이더가 탐지할 수 없도록 설계되었다. 전투기로 명명되었지만, 주로 지상에 있는 목표를 공격하는 데 투입된다. 1991년 이라크 전쟁 때 처음 작전에 투입된, F-117기 편대는 이라크의 방공망을 뚫고 바그다드를 공습했다. 2006 록히드 마틴 사의 F-35(Lockheed Martin F-35) F-35기는 현대 기술을 총동원하여 만든 비행기이다. 이 비행기는 지상의 목표물을 공격하는 스텔스 공격기와 초고속 요격기의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해군용 F-35기는 항공모함 갑판에서 이륙하여 작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수직 착륙도 가능하다. 조종사가 쓰고 있는 헬멧의 차양에는 모든 핵심 정보가 비치며, 따라서 조종사는 고개를 돌리지 않고도 전후좌우를 모두 볼 수 있다.
어린 왕자
효리원 / 생 텍쥐페리 지음, 김용기 옮김 /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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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명작,문학생 텍쥐페리 지음, 김용기 옮김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제1권. 이 이야기는 비행기가 고장이 나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기 조종사인 ‘나’가 양을 그려 달라는 부탁을 하는 한 소년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소년은 사랑하는 장미를 남겨 두고 자기가 살던 ‘떠돌이별 B612호’에서 온 왕자였다. 어린 왕자는 몇몇 별을 둘러본 끝에 지리학자의 소개로 지구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독사와 5,000송이의 장미, 여우 등을 만나며 슬픔과 기쁨을 체험하게 된다. 어린 왕자는 그러한 과정 속에서 정말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 깨닫는다. 그 깨달음이란 바로 ‘정말로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들이 새롭게 엮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시리즈’! (주)효리원의 논리.논술 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수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사용과 편집 체제, 고급 양장본으로 높아진 소장 가치! 성인 대상의 세계 명작을 단순하게 요약한 기존의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잘 아는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 독자들만을 위해 새롭게 엮었습니다.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 파악 등이 훨씬 수월하고, 공감의 폭 또한 넓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문 화가의 충실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는 활자의 크기와 행간을 사용하고,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본문 인쇄 종이색을 미색을 사용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고급 양장 제본으로 책의 품격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점은 소년한국일보와 어린이문화진흥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된 논리·논술 Level Up!으로 사고력 쑥쑥!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명작이 끝나는 곳에 논리·논술 Level Up!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풀이>를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단, 논술 문제 답은 예시형이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맺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만남을 일깨워주는 이야기! 이 이야기는 비행기가 고장이 나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기 조종사인 ‘나’가 양을 그려 달라는 부탁을 하는 한 소년을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소년은 사랑하는 장미를 남겨 두고 자기가 살던 ‘떠돌이별 B612호’에서 온 왕자였습니다. 어린 왕자는 몇몇 별을 둘러본 끝에 지리학자의 소개로 지구에 도착했지요. 그곳에서 독사와 5,000송이의 장미, 여우 등을 만나며 슬픔과 기쁨을 체험하게 됩니다. 어린 왕자는 그러한 과정 속에서 정말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 깨닫습니다. 그 깨달음이란 바로 ‘정말로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만약 내가 무언가를 길들였다면 나는 그것에 대해 책임이 있고, 그것은 내게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것이 되며, 그것을 위해 들인 시간 때문에 더없이 소중한 것이 된다는 사실 등이지요. 어린 왕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만남에 대해 깨닫게 된 것입니다. 어린 왕자는 이런 깨달음을 안고, 지구로 온 지 꼭 일 년째 되는 날 다시 자기 별로 떠납니다. 그러나 별로 무겁지도 않은 몸뚱이는 가져갈 수 없기에, 낡은 껍질을 벗듯이 몸을 버립니다. 동심과 꿈, 사랑이 가득한 어린이가 되기를 바라는 작가 생텍쥐페리의 메시지! 사실 이 작품은 어린이 여러분이 읽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린 왕자의 모습을 떠올리며 찬찬히 읽다 보면, 가슴속에 옹달샘 하나가 들어앉게 될 거예요. 맑고 깨끗한 어린 왕자의 눈은 어린이들의 눈과 닮았습니다. 그리고 따뜻하고 착한 어린 왕자의 마음도 어린이의 마음과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어린 왕자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는 건 바로 어린이들이지요. 어른들은 늘 눈에 보이는 것만 믿습니다. 그래서 꿈과 상상력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런 어른들의 눈에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 한낱 모자로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남을 다스리려고만 하는 임금님, 잘난 체하기 좋아하는 남자, 뭐에 쓸지 모르면서 무작정 가지려고만 드는 사업가도 어린 왕자의 눈에는 따뜻한 마음씨를 잃어버린, ‘사람이 아니라 버섯’으로 보입니다. 그래요. 어른들은 정말 많은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동심, 꿈, 희망, 사랑을요. 그래서 생텍쥐페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한 곳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여우의 입을 통해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요즘 어린이들도 어른처럼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고 있는 옷이나 하는 행동을 보면 영락없이 작은 어른들이지요. 그저 몸이 좀 작을 뿐인 어른 말이에요. 어린이 여러분! 서둘러 『어린 왕자』를 펼치세요. 그리고 찬찬히 읽어 보세요.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 이야기가 그런 여러분 마음을 깨끗이 씻어 줄 거예요. 그리고 눈에는 보이지 않고, 마음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하게 할 거예요.
수박별이 쾅!
푸른날개 / 리웨이밍 지음, 하루 옮김, 따웨이 그림 /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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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날개명작,문학리웨이밍 지음, 하루 옮김, 따웨이 그림
수박별에 생긴 위기를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비유한 이야기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읽는 즐거움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우주에 수박별이 있고, 그 별 속에 사람들이 산다는 특별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넓고 넓은 우주 속에 수박처럼 생긴 아주 커다란 수박별이 있었다. 어느 날, 어디선가 날아온 큰 별똥별이 수박별에 떨어져서 큰 구멍이 나고 만다. 그런데 더 커다란 물체가 수박별로 날아오고 있었다. 게다가 W박사도 없어졌는데, 과연 수박별은 무사할 수 있을까? 컬러 그림과 먹으로만 된 그림을 번갈아 구성하여 보다 글에 집중하여 읽을 수 있게 배려하였다. 그림책 중심에서 읽기책 중심의 읽기로 발전하는 단계에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그림을 보면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듣는 입장에서 이야기를 말하는 주체적인 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깊은 생각을 이끌어 내는 주제와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질문들을 제시하여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넓고 넓은 우주 속에 수박처럼 생긴 아주 커다란 수박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디선가 날아온 큰 별똥별이 수박별에 떨어져서 큰 구멍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더 커다란 물체가 수박별로 날아오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W박사도 없어졌는데, 과연 수박별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수박별에 생긴 위기를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비유한 이야기입니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읽는 즐거움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우주에 수박별이 있고, 그 별 속에 사람들이 산다는 특별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상상력이 자라나게 할 것입니다.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는 일반적인 그림책이 아니라, 아이들로 하여금 독립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리와 같은 책입니다. 특히 컬러 그림과 먹으로만 된 그림을 번갈아 구성하여 보다 글에 집중하여 읽을 수 있게 배려하였습니다. 따라서 그림책 중심에서 읽기책 중심의 읽기로 발전하는 단계에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을 스스로 읽고 난 후 아이들은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림을 보면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듣는 입장에서 이야기를 말하는 주체적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깊은 생각을 이끌어 내는 주제와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질문들을 제시하여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멸종동물 얘기 좀 들어볼래?
토토북 / 서해경 지음, 김중석 그림 / 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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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자연,과학서해경 지음, 김중석 그림
38억 년 전 단세포 생물이 나타난 뒤 지구에는 다섯 번의 대멸종이 있었다. 지름이 10km나 되는 운석이 지구에 떨어져 공룡을 쓸어버린 것이 가장 최근의 대멸종. 가장 규모가 컸던 것은 네 번째인 페름기 대멸종이었다. 이 때 지구 생물의 95%가 사라져버렸다. 공룡을 사라지게 했던 운석의 충돌 같은 드라마틱한 사건도 없었는데 왜 그렇게 많은 생물이 갑자기 사라진 걸까? 이유는 바로 온난화다. 페름기에는 시베리아에서 큰 규모의 화산 폭발이 있었는데 이때 지각 속 깊은 곳에 있던 이산화탄소가 대량 방출되었다. 이산화탄소는 온실효과를 일으켜 지구의 온도를 높였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바다 밑바닥에 있던 엄청난 양의 메탄이 대기로 올라와 온실효과를 가중시켰다. 페름기에 지구 생물을 거의 전멸시켰던 원인 '지구온난화'가 바로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상황과 같은 것이다. 지구를 거의 죽음의 별로 만든 페름기의 온도는 지금보다 6℃ 정도가 높았다 한다. IPCC(기후변화위원회)가 내놓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따르면 금세기 말 지구 평균 기온의 상승폭은 무려 6.4℃에 달한다고 전한다. 이렇게 되면 인간도 무사할 수 없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지금 일어나고 있는 멸종이 우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될 것이다.추천의 글 “더욱 아름다운 지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요” “얼마나 더 많은 생물이 책 속으로 사라질까요?” 1부 멸종, 그게 뭔가요? 이렇게 큰 뼈를 가진 동물이 있었다고? 지금까지 지구에 누가 살았던 걸까? 환경에 적응 못하면 사라져요 바퀴벌레야, 비법을 말해 봐! 공룡은 어디로 갔을까요? 무시무시한 대멸종 가장 빠르고 무서운 멸종이 다가온다 위험신호! 레드 리스트의 비밀 2부 책 속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들 아주 특별했던 새, 도도 아름다운 것도 죄가 되나요? 무섭게 생겨서 미움받은 주머니늑대 아이아이원숭이는 악마를 있데 많다고 함부로 해치면 안돼! 괌과일박쥐는 정말 맛있었을까요? 3부 S.O.S! 사라지지 않게 도와주세요 호랑이 왕, 노총각 되다 다시는 참치를 먹을 수 없다고? 얼지 않는 북극 바다 얼음아, 녹지 마! 혼자 남은 바나나의 슬픔 푸른 별 지구를 지켜라 대나무가 사라지면 판다는 배고파요 편식하는 코알라의 고민 열대우림에 불이 났어요! 지구의 허파, 열대우림이 사라져요 4부 모두 모두 함께 사는 세상 인간, 지구추방령을 받다 사람의 힘만으로 살 수는 없어요 사라진 동물을 되살릴 수 있을까요? 침팬지의 어머니, 제인 구달 코스타리카 숲이 되살아났어요 영원한 어린이의 숲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나요? “자연의 약속을 지켜요”자꾸만 사라진다, 하루에 생물이 100여 종씩 사라진다! 매일 매일 사라지다 보면 나중에는? 멸종동물 얘기 좀 들어봐! 공룡의 멸종한 지 약 6.500만 년이 지난 지금, 지구에서는 무슨 일이? 38억 년 전 단세포 생물이 나타난 뒤 지구에는 다섯 번의 대멸종이 있었습니다. 지름이 10km나 되는 운석이 지구에 떨어져 공룡을 쓸어버린 것이 가장 최근의 대멸종이었지요. 가장 규모가 컸던 것은 네 번째인 페름기 대멸종이었습니다. 이 때 지구 생물의 95%가 사라져버렸습니다. 공룡을 사라지게 했던 운석의 충돌 같은 드라마틱한 사건도 없었는데 왜 그렇게 많은 생물이 갑자기 사라진 걸까요? 이유는 바로 온난화입니다. 페름기에는 시베리아에서 큰 규모의 화산 폭발이 있었는데 이때 지각 속 깊은 곳에 있던 이산화탄소가 대량 방출되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온실효과를 일으켜 지구의 온도를 높였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바다 밑바닥에 있던 엄청난 양의 메탄이 대기로 올라와 온실효과를 가중시켰습니다. 페름기에 지구 생물을 거의 전멸시켰던 원인‘지구온난화’, 바로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상황과 같습니다. 지구 역사상 가장 빠르고 무서운 6번째 대멸종 유엔(UN)의 한 보고서는 현재 최고 1시간에 3종, 하루 150종의 생물이 멸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멸종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멸종의 속도는 과거에 있었던 다섯 번의 대멸종과 견주어도 크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빠릅니다. 그래서 지금의 이 상황을‘6번째 대멸종’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대멸종은 어떠한 이유 때문에 지구의 환경이 크게 변할 때 일어납니다. 6번째 대멸종의 원인 또한 지구 환경의 변화 즉, 온난화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지구온난화를 이끌고 있는 주범은? 말할 것도 없이 바로‘인간’입니다. 이제 지구에서 인간의 활동이 미치지 않는 곳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인간의 무분별한 자연환경의 파괴는 지구온난화, 그리고 지구 생물의 대량 멸종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에 가장 민감한 생태계 생태계는 지구 환경에 극도로 민감합니다. 지구의 평균 온도가 3.5℃ 올라가면 생물종의 40~70%가 멸종할 것이라고 말하는 과학자도 있습니다. 단순한 호들갑이라면 좋겠지만 지구 곳곳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이상 현상은 이런 추측이 기우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지구를 거의 죽음의 별로 만든 페름기의 온도는 지금보다 6℃ 정도가 높았다고 말합니다. IPCC(기후변화위원회)가 내놓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따르면 금세기 말 지구 평균 기온의 상승폭은 무려 6.4℃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인간도 무사할 수 없습니다. 지구 환경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간이지만 생태계의 순환을 무시하고 지구에서 혼자 살아갈 수는 없으며, 기온이 높아진 지구에서 살아남기란, 인간에게도 힘든 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멸종이 우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도 알려줘야 합니다. 미래를 위해 아이들이 생물의 멸종에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체리의 다이어리 4
길벗어린이 / 조리스 샹블랭 (지은이), 오렐리 네레 (그림), 강미란 (옮긴이) /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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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명작,문학조리스 샹블랭 (지은이), 오렐리 네레 (그림), 강미란 (옮긴이)
전 세계 소녀들의 마음을 뒤흔든 베스트셀러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프랑스에서 출간된 후 75만 부가 판매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는 영국, 미국, 독일 등 9개 나라에서 출간되며 전 세계 소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재능 있고 감각적인 조리스 샹블랭의 글과 일러스트레이터 오렐리 네레의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놀라운 앙상블을 만들어 냈다. 어린 독자들은 책을 펼치는 순간, 체리가 되어, 혹은 체리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언뜻 평범하지만 놀라운 이야기는 한 편의 멋진 소설과 같은 감동과 깊은 여운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되고 인물의 표정 하나까지 세심하게 묘사한 그림은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매혹적이고 흥미진진한 여정으로 점점 빠져들게 한다. '체리의 다이어리' 네 번째 이야기. 오래된 비밀의 성으로 탐험을 나선 체리에게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난 체리와 엄마, 두 사람이 풀어야 할 수수께끼는 바로 ‘서커스 단장과 비너스 사이의 비밀’을 푸는 일! 체리와 엄마는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하루 종일 비밀의 성 안팎을 돌아다니며 흥미진진한 탐험을 시작하는데….오래된 성에서 펼쳐지는 놀랍고 흥미진진한 수수께끼 탐험! 그 속에서 밝혀지는 진정한 우정과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 《얼굴 없는 여신》은 오래된 비밀의 성으로 탐험을 나선 체리에게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입니다.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난 체리와 엄마, 두 사람이 풀어야 할 수수께끼는 바로 ‘서커스 단장과 비너스 사이의 비밀’을 푸는 일! 체리와 엄마는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하루 종일 비밀의 성 안팎을 돌아다니며 흥미진진한 탐험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예술가의 방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라는 제목의 그림을 찾아냅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그림의 얼굴 부분이 사라져있는 게 아니겠어요? 체리는 작품에 쓰인 작가의 흔적을 찾아가지만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지고, 비밀의 문을 열 때마다 새로운 비밀이 나타납니다. 데자르뎅 아줌마의 거짓말, 비밀의 성의 진짜 주인 에바 할머니, 수상한 서점 주인 아저씨 등 비밀스럽기만 했던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체리는 때로는 상처를 받고 슬픔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갖고 있는 애틋한 사연들이 밝혀지면서 체리의 마음은 더욱 복잡해지기만 하는데…. 과연 체리는 수수께끼를 풀고, 비밀의 진실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체리를 따라 얽히고설킨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진정한 우정과 사랑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백 가지 비밀의 성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빨강 머리 소녀 체리, 수수께끼로 가득 찬 비밀의 성을 탐험하다! 어느덧 열세 살이 된 체리의 생일날, 체리는 엄마와 함께 일주일간 바닷가에 있는 작은 집으로 휴가를 떠납니다. 무엇보다 체리를 두근거리게 하는 건 ‘백 가지 비밀의 성’에서의 수수께끼를 푸는 모험! 거대한 성에서 갖가지 미스터리를 푸는 이벤트인 추리게임에 체리는 한껏 마음이 들떠 있습니다. 체리와 엄마가 풀어야 할 티켓에는 ‘서커스 단장이 비너스를 찾아갈 날은 언제일까?’라는 알쏭달쏭한 수수께끼가 적혀있었지요. 체리와 엄마는 비밀의 성 구석구석을 헤매다 얼굴 부분이 사라진 비너스의 초상화를 발견합니다. 대체 비너스는 누구인 걸까? 서커스 단장은 또 누굴까? 수수께끼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지만, 다행히 체리의 절친인 에리카와 린이 합류하고, 비밀의 성 주인의 아들인 마르빈을 만나면서 수수께끼들이 하나씩 해결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비밀이 밝혀진 순간 모두가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집니다. 얼굴 없는 비너스의 정체는 바로 데자르뎅 아줌마였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체리와 엄마가 풀고 있던 수수께끼가 데자르뎅 아줌마가 만들어낸 가짜 문제였다니요! “데자르뎅 아줌마가 이렇게 훼방을 놓다니! 아줌마, 대체 왜 그러신 거예요, 네?” 체리는 크게 상처를 받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데자르뎅 아줌마는 체리에게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친구, 에바를 만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하지요. 이제, 체리는 에바 할머니의 손자인 마르빈과 함께 데자르뎅과 에바를 위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과연, 비너스는 서커스 단장을 찾아가게 될까요? 지금부터 체리와 함께 비밀의 성으로 탐험을 떠나볼까요? “엄마, 내 마음속이 꼭 전쟁터 같아!” 체리, 자꾸 꼬여만 가는 가족과 친구 관계로 위기에 빠지다! 체리는 어린 시절 떠나 버린 아빠에 대한 말 못할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리의 생일날, 엄마는 체리를 위해 일주일간 멋진 여행을 계획합니다. 데자르뎅 아줌마는 엄마와 체리에게 ‘백 가지 비밀의 성’ 입장권을 선물하지요. 체리와 엄마는 ‘비밀의 성’을 탐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수수께끼를 푸는 과정에서 자꾸만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결국 데자르뎅 아줌마가 준 티켓이 가짜라는 것이 밝혀지지요. 엄마와 체리는 큰 충격을 받지요. 엄마는 체리에게 데자르뎅 아줌마와 인연을 끊으라고 합니다. 체리는 세상에서 엄마를 제일 사랑하지만, 데자르뎅 아줌마는 누구보다 체리를 잘 이해해 주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아줌마의 행동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 일로 데자르뎅 아줌마와 헤어져야 한다니 체리의 마음은 또 한 번 무너지고 말지요. 도대체 데자르뎅 아줌마는 왜 그런 거짓말을 한 것일까요? 하지만 체리는 데자르뎅 아줌마에 대한 엄마의 분노 역시 쉽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엄마와의 관계도 엉망진창이 되어버리지요. 사람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또는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누구나 관계에 힘들어하지만, 정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솔직히 터놓기. 데자르뎅 아줌마가 가짜 입장권을 주는 대신 솔직히 도움을 요청하고, 엄마가 체리에게 데자르뎅 아줌마와의 비밀을 꽁꽁 숨기지 않았다면 문제는 훨씬 쉽게 해결되었을 테니까요. 다행히 체리가 먼저 용기를 내기로 합니다. 데자르뎅 아줌마를 만나 솔직하게 묻고 모든 상황을 이해하게 됩니다. 또, 엄마에게는 슬프고 화나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지요. “엄마, 내 마음속이 꼭 전쟁터 같아. 그런데 거기서 빠져나올 방법이 없어.”라고요. 엄마는 체리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다이어리를 채워나가면서 서로의 속마음을 얘기하고 아픔을 이겨내기로 한 것이지요. 과연, 체리의 다이어리에 어떤 이야기들이 채워질까요? 감춰둔 속마음을 하나씩 풀어내면서 체리는 또 한 뼘 자라겠지요. 여러분과 함께 말이에요.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소개 전 세계 소녀들의 마음을 뒤흔든 베스트셀러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프랑스에서 출간된 후 75만 부가 판매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는 영국, 미국, 독일 등 9개 나라에서 출간되며 전 세계 소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재능 있고 감각적인 조리스 샹블랭의 글과 일러스트레이터 오렐리 네레의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놀라운 앙상블을 만들어 냈습니다. 체리는 호기심 많고, 툭하면 삐치고, 거짓말을 하기도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사랑스러운 우리 딸의 모습 그대로지요. 어린 독자들은 책을 펼치는 순간, 체리가 되어, 혹은 체리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언뜻 평범하지만 놀라운 이야기는 한 편의 멋진 소설과 같은 감동과 깊은 여운을 독자들에게 선사하지요.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되고 인물의 표정 하나까지 세심하게 묘사한 그림은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매혹적이고 흥미진진한 여정으로 점점 빠져들게 합니다. 체리의 이야기는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따뜻한 교훈과 진한 감동을 주는 아주 특별한 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소설가를 꿈꾸는 사춘기 소녀의 흥미진진하고 가슴 따뜻한 성장 이야기! 이 시리즈는 체리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체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신의 다이어리에 채워나가면서 세상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감정을 배워나가지요. 책 속에 등장하는 친구들과 가족, 이웃들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죠. 그 평범함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체리의 시선을 통해 독자들은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게 되고 그 속에 숨겨진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체리와 에리카, 린은 둘도 없는 절친이고, 친한 만큼 크고 작은 다툼을 벌이기도 합니다. 친구 문제는 사춘기 소년 소녀들이 흔히 겪는 일이며 가장 큰 고민이기도 하지요.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가면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는 법을 배우고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체리의 이야기는 곧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움이 담뿍 담긴 사춘기 소녀의 비밀스러운 다이어리! 사춘기 소녀의 다이어리는 그 자체로 비밀스러움이 가득합니다. 그 속에는 이제 막 사춘기에 들어서는 소녀들의 사랑과 우정, 꿈, 때로는 불안과 분노까지 그 나이 때 겪게 되는 수많은 것들이 오롯이 담겨 있지요. 다이어리는 곧 소녀 자신이기도 하지요. 그렇기에 소녀들은 마치 자신을 꾸미듯 다이어리를 정성스럽게 꾸밉니다. 색색의 연필로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하고, 예쁜 그림이나 사진 등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 장 한 장 채워갑니다. ‘체리의 다이어리’는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다이어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합니다. 이야기를 따라 알록달록 색연필로 그려진 다양한 그림과 메모, 낙서 들은 사춘기 소녀의 톡톡 튀는 감성과 재기발랄함으로 넘쳐 납니다. 또한 체리의 일상을 따라가며 만화 형식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와 그림도 다이어리 안에서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이 책을 감상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체리의 다이어리’는 오늘도 어디선가 자신만의 다이어리를 만들어가고 있을 소년 소녀들에게는 가슴 따뜻한 교감을, 그리고 예전에 한번쯤 이런 일기를 써 보았을 어른 독자들에게는 유년의 기억을 되돌아보게 하는, 행복한 경험을 선물합니다.
참좋다! 1학년 동시
예림당 / 명작동시선정위원 지음, 유준재 그림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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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동요,동시명작동시선정위원 지음, 유준재 그림
우리나라 많은 명작 동시 중 1학년이 읽으면 좋을 작품을 담았다. 동시가 어렵거나 심심하다고 느꼈던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췄다. 작품 선정은 아동문학가 이창건, 전병호, 아동문학 평론가 김용희 선생님이 맡았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동시가 만들어진 1908년부터 2010년까지 등단한 시인의 작품 30편을 모아 한 권으로 엮은 동시집이다. 따라 써 보고, 그려 보고, 직접 동시 짓기를 통해 자유로운 상상력과 따뜻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게다가 동시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동시마다 쉽고 감칠맛을 더하는 해설을 담았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읽어도 좋을 명작 동시이다.좋겠다 ㆍ 서정숙 / 오리 ㆍ 권태응 / 엄마하고 ㆍ 박목월 / 매미 ㆍ 강현호 / 눈꽃 송이 ㆍ 서덕출 / 똑같이 따라 써 볼까? / 사슴뿔 ㆍ 강소천 / 눈사람과 아기 ㆍ 권영상 / 초인종 ㆍ 김진광 / 산울림 ㆍ 윤동주 / 소 ㆍ 윤석중 / 예쁘게 그려 볼까? / 유리창 ㆍ 권오훈 / 물새 발자욱 ㆍ 윤복진 / 까치집 ㆍ 어효선 / 강아지풀 ㆍ 김구연 / 이름 ㆍ 엄기원 / 멋있게 지어 볼까? / 기린 ㆍ 손동연 / 예솔아 ㆍ 김원석 / 허수아비와 참새 ㆍ 민현숙 / 개구리 ㆍ 한하운 / 아침 해 ㆍ 김용희 / 똑같이 따라 써 볼까? / 기차놀이 ㆍ 추필숙 / 해님 휴가 보냈으면 ㆍ 박예자 / 아가 손 ㆍ 신현득 / 나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ㆍ 유경환 / 그냥 ㆍ 문삼석 / 예쁘게 그려 볼까? / 금니 ㆍ 전병호 / 새들은 ㆍ 제해만 / 잠자리와 헬리콥터 ㆍ 김미영 / 포도 ㆍ 유희윤 / 엄마의 대답 ㆍ 이혜영 / 멋있게 지어 볼까? / 동시인 소개읽을수록 깊어지는 우리나라 대표 명작 동시 30편 《참 좋다! 1학년 동시》는 우리나라 많은 명작 동시 중 1학년이 읽으면 좋을 작품을 담았습니다. 동시가 어렵거나 심심하다고 느꼈던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췄습니다. 작품 선정은 아동문학가 이창건, 전병호, 아동문학 평론가 김용희 선생님이 맡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동시가 만들어진 1908년부터 2010년까지 등단한 시인의 작품 30편을 모아 한 권으로 엮은 동시집입니다. 날마다 동시 한 편씩 읽어 보세요 어렸을 때 읽고 마음에 새겨 둔 시는 어른이 되어서도 쉽게 잊히지 않습니다. 시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새롭고 특별한 감동을 맛보게 되지요. 시를 읽는 것은 시인이 만들어 낸 신비로운 세계를 만나는 일과 같습니다. 그 속에서 자연의 신비나 삶의 진리, 일상의 유쾌함과 감동을 찾을 수 있지요. 잠자리에 들기 전 동시 한 편씩 읽어 보세요. 가슴 깊이 떨림이 전해져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거예요. '참 좋은 동시'로 상상력을 키우세요 어떤 것이든 동시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특별하고 새로운 것만이 동시가 되는 건 아니지요. 함께 생활하는 가족, 재미있는 학교생활, 신나게 뛰어다니는 강아지, 때로는 길가에 떨어진 돌멩이로도 동시가 만들어져요. 그래서 동시에는 깔깔 웃을 수 있는 유쾌함과 가슴 뭉클하게 하는 감동이 있는 것이지요. <참 좋다! 1학년 동시>에서도 이런 재미를 맛볼 수 있어요. 따라 써 보고, 그려 보고, 직접 동시 짓기를 통해 자유로운 상상력과 따뜻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어요. 게다가 동시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동시마다 쉽고 감칠맛을 더하는 해설을 담았습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읽어도 좋을 명작 동시입니다. 그 속에 숨어 있는 뜻을 이해하고 마음으로 느껴 보세요. 동시를 읽는 이들의 삶을 풍성하게 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엮음 아동문학가 이창건 1951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춘천교육대학을 졸업했습니다. 1981년 '한국아동문학'에 가 추천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작품집으로 동시집 《풀씨를 위해》 《나무는 어떻게 사나》 《소년과 연》 《소망》 《씨앗》, 시집 《비는 하늘에도 내린다》 등이 있고, 한국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아동문학가 전병호 1953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습니다.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이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작품집으로 동시집 《들꽃초등학교》 《봄으로 가는 버스》 《아, 명량대첩!》 《꽃봉오리는 꿈으로 큰다》 《백두산 돌은 따뜻하다》 등이 있고, 세종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아동문학 평론가 김용희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아동문학평론'을 통해 평론 활동을 시작했으며, '쪽배' 동인으로 동시조를 쓰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 아동문학평론집 《동심의 숲에서 길 찾기》, 동시조집 《실눈을 살짝 뜨고》 《김용희 동시선집》, 동시 이야기집 《짧은 동시 긴 생각》 등이 있고, 방정환문학상, 경희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초등영어 문장만들기가 먼저다 4
사람in / 박광희 (지은이) /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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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학습참고서박광희 (지은이)
초등생들이 말하고 쓰기에 필요한 문장을 만들고 응용하는 데 중점을 둔 문장 만들기 훈련책이다. 이런 훈련으로 영어에 자신감이 생긴 아이는 중학교 진학 이후가 다르다. 문장 만들기를 통해 문법의 이해력이 높아지고 활용이 잘 되기 때문에, 문법만 공부하고 틀에 맞춘 문장 해석에 길들여진 아이와 천양지차의 실력을 보일 것이다. 알고 있는 단어를 총동원해 칭찬을 늘어놓는다고 다 말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녀에게 내 마음을 완전하게 전달하려면 어떤 순서로 꾸며 주는 말을 써야 하는지 훈련하여 입으로 바로 바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960개의 ‘형용사·부사’ 훈련 문장을 쓰고 말하는 훈련을 하게 되면 상황에 맞는 수식어구를 저절로 정확하게 말할 수 있게 된다.unit 01 형용사-명사 꾸미기 unit 02 형용사 비교급 unit 03 형용사 최상급 unit 04 특수 형용사 some·any unit 05 특수 형용사 every·all unit 06 특수 형용사 many·much unit 07 특수 형용사 (a) little·(a) few unit 08 특수 형용사 other·another unit 09 부사-동사 꾸미기 unit 10 부사-형용사·부사 꾸미기 unit 11 부사의 비교급 unit 12 부사의 최상급 unit 13 전치사 at unit 14 전치사 on unit 15 전치사 in unit 16 전치사 of unit 17 전치사 to unit 18 전치사 from unit 19 전치사 for unit 20 전치사 by unit 21 전치사 with unit 22 전치사 about unit 23 대명사 소유격 unit 24 명사 소유격 unit 25 재귀대명사영어로 문장 만들기가 되는 아이로 만들어 주세요! 외국인과의 거침없는 대화를 꿈꾸고 영어로 멋지게 글도 쓰고 싶은 우리 초등생에게 영어 문장 만들기 훈련을 적극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문장을 만들 수 있어야 쓰고 말할 수 있고, 쓰고 말할 수 있어야 영어 실력이 무한히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죠. 본서는 초등생들이 말하고 쓰기에 필요한 문장을 만들고 응용하는 데 중점을 둔 문장 만들기 훈련책입니다. 이런 훈련으로 영어에 자신감이 생긴 아이는 중학교 진학 이후가 다릅니다. 문장 만들기를 통해 문법의 이해력이 높아지고 활용이 잘 되기 때문에, 문법만 공부하고 틀에 맞춘 문장 해석에 길들여진 아이와 천양지차의 실력을 보일 것입니다. 평생 갈 영어 자산을 챙겨 주고 싶다면, 문법이라는 틀에 아이의 영어를 가두지 말고 문장만들기가 자유자재로 되는 아이로 만들어 주세요. 4권에서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You’re a lady, beautiful, kind, smart.” 알고 있는 단어를 총동원해 칭찬을 늘어놓는다고 다 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녀에게 내 마음을 완전하게 전달하려면 어떤 순서로 꾸며 주는 말을 써야 하는지 훈련하여 입으로 바로 바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960개의 ‘형용사·부사’ 훈련 문장을 쓰고 말하는 훈련을 하게 되면 상황에 맞는 수식어구를 저절로 정확하게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의병장 윤희순
한솔수북 / 정종숙 글, 김소희 그림 / 20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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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자연,과학정종숙 글, 김소희 그림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시리즈 50권. 독립운동과 의병 투쟁을 이끈 우리나라 첫 여자 의병장, 윤희순의 삶을 들려준다. 그가 서른 남짓한 아낙네들을 모아 만든 의병 부대, '안사람 의병대'는 군사 훈련을 받고 무기와 화약을 만드는 일도 했다. 또 일본군에 맞서 총을 들고 직접 싸웠다. 윤희순은 대한제국이 완전히 일본에 넘어가자 중국으로 건너가 아들 돈상과 함께 조선독립단을 이끌며 과감하게 독립운동을 펼친다.초가 마을에서 만난 여자아이 자객의 칼에 국모가 쓰러지다 안사람 의병가를 짓다 안사람 의병대를 만들다 완전한 승리를 거두다 죽어 넋이 되어서라도 서점에서 담비를 만나다 노래하는 여전사, 조선독립단을 이끌다 평범한 아낙네였던 윤희순, 붓과 총으로 일본과 맞서다! 1895년, 명성 황후가 일본 자객들한테 죽임을 당하자 윤희순은 여자라는 굴레를 벗어 던지고 세상 밖으로 나옵니다. 붓을 들어 란 노래를 지어 아낙네들을 가르치고, 총을 들어 아낙네들을 이끌고 일본군에 굳세게 맞섭니다. 그러다가 1910년, 나라가 송두리째 일본의 손에 넘어가자 윤희순은 중국으로 건너가 죽을 때까지 독립운동에 힘씁니다. 우리나라 첫 여자 의병장 윤희순의 삶은 과연 어떠했을까요? 우리나라 첫 여자 의병장, 윤희순 대한제국이 일본에 넘어갔을 때 나라 곳곳에서는 의병이 일어났다. 처음 의병을 일으킨 사람들은 양반들이었지만 차츰 농민부터 머슴 소년들까지 의병 운동에 뛰어들었다. 이 사람들 가운데는 살림을 하던 아낙네들도 있었다. ≪붓과 총을 든 여전사 의병장 윤희순≫은 독립운동과 의병 투쟁을 이끈 우리나라 첫 여자 의병장, 윤희순의 삶을 들려준다. 붓과 총으로 독립운동을 하다 윤희순이 독립운동에 나섰을 때 그의 나이 서른여섯이었다. 그 해는 명성 황후가 일본 자객의 손에 피살되던 1895년이었다. 그 전까지 윤희순은 유학자 집안의 맏며느리로 집안 살림만 하던 아낙네였지만 명성 황후 시해 사건이 일어난 뒤 독립운동에 뛰어든다. 이 책은 윤희순이 평범한 아낙네에서 의병장이 되어 독립운동을 이끄는 과정을 자세하게 담아낸다. 그는 시아버지와 남편이 바깥에서 의병 운동을 하는 동안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나선다. 의병들한테 줄 식량을 보내려고 숯을 구워 내다 팔고, 라는 노래를 짓는가 하면 '안사람 의병대'를 조직하여 여성 의병 부대를 만든다. 마땅히 옳다고 여기는 일이라면 죽음을 두려워 않고 행동으로 보여 준 윤희순의 모습은 독자에게 진짜 용기 있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를 일깨운다. 조선독립단을 이끌다 혹시 아낙네들이 펼친 독립운동은 동네에서만 머물거나 금세 사라지지 않았을까? 윤희순의 삶은 이러한 편견을 금세 깨뜨린다. 한번 독립운동에 뛰어든 그는 죽을 때까지 의병 투쟁에 한 몸을 바쳤다. 그렇다면 윤희순은 어떻게 독립운동을 펼쳤을까? 이 책에서는 의병장 윤희순의 삶을 아주 자세히 그려 놓았다. 그가 서른 남짓한 아낙네들을 모아 만든 의병 부대, '안사람 의병대'는 군사 훈련을 받고 무기와 화약을 만드는 일도 했다. 또 일본군에 맞서 총을 들고 직접 싸웠다. 윤희순은 대한제국이 완전히 일본에 넘어가자 중국으로 건너가 아들 돈상과 함께 조선독립단을 이끌며 과감하게 독립운동을 펼친다. 이 책에서는 이야기 한 장 한 장이 끝날 때마다 윤희순에 얽힌 사진과 그림을 만날 수 있다. 이러한 자료들은 의병 투쟁과 독립운동 속에서 노래를 부르며 작은 불씨가 되어 활활 타오르기를 바랐던 여전사 윤희순의 삶을 생생하게 전한다. 일요일 아침. 시우는 담비를 기다리고 있다. 그때 건너편 인도로 담비처럼 보이는 여자아이가 허겁지겁 달려가는 게 보인다. 시우는 골목 안으로 뒤쫓아 가지만 담비는 온데간데없고 초라한 책방이 있다. 시우가 책방 안을 살펴보는데 종이 뭉치가 날아온다. 한 여자아이가 나타나 두루마리에 적힌 노랫말의 주인을 찾아서 돌려줘야 한다고 말한 뒤 사라진다. 바로 그때 일본 순사가 나타나 시우가 들고 있는 두루마리를 보더니 칼을 빼 들고 다가온다. 1895년 강원도 춘천 산골 마을, 아들한테 자장가를 들려주던 윤희순은 자객 우두머리가 왕비를 죽이려 하는 끔찍한 꿈을 꾼다. 잠에서 깼을 때 윤희순은 시아버지한테서 명성 황후가 왜놈의 칼에 승하하셨다는 소식을 듣는다. 며칠 뒤 시아버지는 남편과 함께 의병을 일으키려고 길을 떠난다. 윤희순도 따라 나서려 하지만 시아버지의 반대로 집안에 머무른다. 그 뒤 윤희순은 의병에게 댈 곡식을 마련하려고 숯을 구워서 판다. 또 붓을 들어 를 짓는다. 어느 날 숯가마에서 옆집 처녀 담비가 자신이 지은 를 부르는 것을 보고 이 노래를 널리 퍼뜨린다. 또 아낙네들로 구성한 의병대인 '안사람 의병대'를 만든다. '안사람 의병대'는 모금 활동과 군사 훈련을 하고 일본군 막사에 들이쳐 승리를 이끌어 낸다. 한일합병으로 대한제국이 끝내 일본의 손아귀에 넘어가자 윤희순은 아들 돈상을 데리고 중국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윤희순은 시아버지와 남편을 따라 독립운동을 이어간다. 윤희순과 돈상은 조선독립단을 이끌며 의병 투쟁을 벌인다. 그러다 돈상이 일본군한테 붙잡히는 사건이 일어난다. 돈상이 숨을 거둔 지 열하루 만에 윤희순도 아들을 따라 눈을 감는다. 산적같이 생긴 할아버지가 잠든 시우를 깨운다. 책방 주인인 그 할아버지는 담비 할아버지였다. 시우는 담비 덕분에 의병장 윤희순을 알게 된 것이 기쁘다. 둘은 자전거를 타러 공원으로 힘차게 걸어간다.
10대를 위한 완역 우리말로 쉽게 풀어 쓴 완역 삼국지 (전10권)
시공주니어 / 나관중 글, 백남원 그림, 박상률 옮김 / 2004.09.25
120,000원 ⟶ 108,000원(10% off)

시공주니어역사,지리나관중 글, 백남원 그림, 박상률 옮김
제대로 뜻을 알고 쉽게 읽는 완역 삼국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재미있게 읽는 삼국지!! 우리 부모님들은 여태 뜻도 모르는 어려운 한자말 투성이의 성인용 삼국지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억지로 읽히는 실수를 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만화나 요약판 들의 오류투성이 삼국지를 어린이들에게 읽히는 실수 또한 해 온 것이 사실이다. 는 나관중의 원본 를 원문에 충실하게 한 대목도 빼먹거나 얼버무리거나 비틀지 않고 원문에 나온 그대로 옮겨 어린이, 청소년뿐만아니라 어른들도 제대로 뜻을 알고 쉽게 읽을 수 있다. 또한 는 총 250컷 남짓의 볼거리로 가득찬 국내 초유의 이다.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화보, 중국 역사를 고증하여 삼국지 무대를 옛 느낌 그대로 옮겨 놓은 본문 컬러 그림, 무기, 싸움도, 지도 들은 이제까지 국내에서 출간된 어떤 삼국지에서도 볼 수 없었던 즐거운 볼거리이다. 게다가 인물 사전, 주요 싸움, 무기, 고사성어, 연대표, 역사 지도, 중국 현대 지도 들로 이루어진 부록 은 삼국지를 읽는 데 또 하나의 즐거움이자 행운이다. 는 제대로 뜻을 알고 쉽게 읽는 완역 삼국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재미있게 읽는 삼국지이다. - 1권 - 1. 복숭아밭에서 한 다짐 2. 십상시가 설치다 3. 동탁의 검은 속 4. 힘을 잃고 쏟는 눈물 5. 제후들 모이다 6. 잿더미가 된 낙양 7. 반하 싸움 8. 초선에게 머리 조아리는 왕윤 9. 마침내 거꾸러진 동탁 10. 서주로 쳐들어간 조조 11. 공융을 돕는 유비 12. 조조와 여포의 싸움 - 2권 - 13. 이각과 곽사의 다툼 14. 낙양에서 허도로 15. 소패왕이라 불리는 손책 16. 잔꾀 부리는 여포 17. 황제라 일컫는 원술 18. 눈알을 씹어먹는 하후돈 19. 여포의 죽음 20. 황제의 비밀조서 21. 호랑이 굴을 가까스로 벗어난 유비 22. 진림의 글에 놀란 조조 23. 예형과 길평 24. 누구든 마구 죽이는 조조 - 3권 - 25. 조건을 걸고 조조에게 간 관우 26. 조조를 떠나는 관우 27. 여섯 장수를 베며 가는 관우 28. 다시 만난 형제들 29. 손책의 죽음 30. 원소와 조조의 관도 싸움 31. 무너지는 원소 32. 원씨 두 형제의 다툼 33. 공손강이 보내온 머리 둘 34. 말을 타고 넓은 시내를 뛰어넘는 유비 35. 수경 선생을 만난 유비 36. 떠나는 서서 - 4권 - 37. 초가집을 세 번 찾아가다 38. 셋으로 나뉠 천하 39. 제갈량의 첫 싸움 40. 불타는 신야 41. 혼자 싸우는 조운 42. 조조군을 쫓아버린 장비 43. 강동의 벼슬아치들을 몰아붙이는 제갈량 44. 주유를 부추기는 제갈량 45. 주유의 꾀에 넘어간 장간 46. 화살 십만 개를 얻은 제갈량 47. 황개의 항복 편지 48. 쇠사슬로 배들을 한 덩어리로 묶은 조조 - 5권 - 49. 적벽 큰 싸움 50. 입 방정 떨 때마다 혼쭐나는 조조 51. 화가 나 쓰러진 주유 52. 계양성을 빼앗은 조운 53. 관우와 황충의 만남 54. 유비와 손부인의 결혼 55. 동오를 어렵게 벗어난 유비 56. 허탕이 되고 마는 주유의 꾀 57. 하늘을 원망하며 죽고 마는 주유 58. 조조를 치는 마초 59. 마초를 무찌른 조조 60. 서촉은 어디로 - 6권 - 61. 동오로 돌아간 손부인 62. 유장을 치는 유비 63. 낙봉파에서 방통이 죽다 64. 무너지는 낙성 65. 서촉을 얻은 유비 66. 조조가 복황후를 죽이다 67. 한중은 조조 손안으로 68. 위왕이 된 조조 69. 하늘의 비밀을 아는 관로 70. 제갈량이 노장 황충을 부추기다 71. 하후연을 벤 황충과 황충을 구한 조운 72. 양수를 죽게 한 닭갈비 - 7권 - 73. 한중왕이 된 유비 74. 관을 가지고 싸움터로 가는 방덕 75. 화타가 관우를 치료하다 76. 맥성으로 달아난 관우 77. 목 잘린 관우의 넋 78. 조조의 죽음 79. 콩깍지를 태워 콩을 삶다 80. 황제 자리에 오른 조비와 유비 81. 어이없이 죽고 마는 장비 82. 오를 치는 유비 83. 원수를 갚는 유비 84. 제갈량의 팔진도 - 8권 - 85. 백제성에서 죽는 유비 86. 다시 한뜻으로 뭉친 촉과 오 87. 남만을 치러 나선 제갈량 88. 제갈량에게 덤비는 맹획 89. 독물이 솟는 샘 90. 일곱 번 사로잡아 일곱 번 놓아주다 91. 출사표를 올리는 제갈량 92. 일흔 나이에도 씩씩한 조운 93. 강유가 제갈량에게 항복하다 94. 다시 벼슬자리에 나간 사마의 95. 석 자 거문고로 사마의의 대군을 물리친 제갈량 96. 제갈량이 울며 마속을 베다 - 9권 - 97. 다시 올리는 출사표 98. 물러서지 않는 제갈량 99. 제갈량과 사마의의 머리 싸움 100. 제갈량을 못 해보는 사마의 101. 말 대신 노루를 잡았건만 102. 나무로 만든 소와 말 103. 한숨짓는 제갈량 104. 제갈량 죽다 105. 비단주머니를 열다 106. 사마의의 속셈 107. 힘을 거머쥔 사마의 108. 제갈각의 죽음 - 10권 - 109. 뿌린 대로 갚음 받는 조씨 집안 110. 사마사의 죽음 111. 제갈탄이 들고일어나다 112. 무너지는 수춘성 113. 진법으로 적을 누른 강유 114. 강유와 등애의 거듭된 싸움 115. 환관의 손에 놀아나는 유선 116. 촉을 치러 가는 길 117. 마천령 고개 넘는 등애 118. 촉나라 끝나다 119. 황제가 된 사마염 120. 셋으로 나뉘었던 천하 끝나다후한은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자 어지러워지고, 여기저기에서 영웅들이 일어나 힘을 떨치기 시작한다. 유비는 관우, 장비와 함께 복숭아밭에서 의형제를 맺고 여러 제후들 사이에서 힘을 기르기 시작한다. 조조는 황제를 데리고 도읍을 허도로 옮겨 힘을 떨친다. 의리 없는 여표는 결국 조조와 유비에게 사로잡혀 죽고, 유비는 조조의 그늘 아래에서 한숨만 짓는다. 드디어 유비는 조조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조조는 원소와 힘을 다툰다. 관우는 어쩔 수 없이 조조에게 항복하여 원소의 장수 안량과 문추를 베고, 유비의 소식을 듣자 조조를 떠난다. 유비, 관우, 장비는 다시 만나 힘을 모으고, 조조는 원소를 무너뜨리고 중원에 힘을 떨친다. 드디어 유비는 제갈량을 얻고 조운은 유비의 아들 유선을 구한다. 제갈량은 손권을 설득하여 힘을 모아 조조와 맞선다. 힘을 모은 유비와 손권은 주유와 제갈량을 내세워 적벽에서 조조군을 물리칠 준비를 한다. 조조는 적벽에서 크게 지고, 주유는 번번이 제갈량에게 당하고 만다. 유비는 형주에 둥지를 틀고 앉아 조조, 손권과 솥발처럼 맞선다. 늙은 장수 황충과 제갈량에 버금가는 방통마저 얻은 유비는 드디어 서촉을 향해 길을 나선다. 방통은 촉으로 가는 길에 목숨을 잃고, 유비는 마침내 성도로 들어가 촉을 얻어 스스로 익주목이 된다. 조조는 장로를 쳐 한중을 차지하지만 뒤에 제갈량의 꾀에 빠져 한중을 유비에게 빼앗긴다. 관우는 손권과 형주를 두고 맞서다 목숨을 잃고, 조조는 천하를 통일하지 못하고 죽는다. 뒤를 이은 조비는 헌제를 내쫓고 황제 자리에 오르고, 유비도 촉의 황제가 된다. 장비는 관우의 복수를 준비하다 죽고 만다. 관우의 복수를 위해 오를 치러 간 유비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백제성에서 죽는다. 제갈량은 남만을 무찌르고, 유비의 뒤를 이은 유선에게 출사표를 올리며 위를 치러 북벌에 나선다. 제갈량은 강유를 얻지만 마속을 울며 벤다. 제갈량은 출사표를 또 올리고 기산으로 나아가 사마의와 다시 맞선다. 뜻을 이루지 못한 제갈량은 오장원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위의 사마의도, 오의 손권도 죽고 만다. 위는 사마씨가 나라의 힘을 거머쥔다. 마침내 등애와 종회는 촉으로 들어가 유선의 항복을 받아낸다. 강유는 다시 촉을 일으킬 기회를 잡지 못하고 죽는다. 사마염은 위의 황제 자리를 빼앗아 진나라를 세운다. 오마저 무너지고 천하는 진에 의해 하나가 된다.
First Reading Book
글송이 / 김동미 지음, Meyer A. Ragin 감수 / 200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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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외국어,한자김동미 지음, Meyer A. Ragin 감수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엮은 리딩북. 1~13번 트랙에는 원어민의 생생한 발음과 실감나게 표현한 본문읽기가 있으며 14~26번 트랙에는 아이가 직접 따라 읽을 수 있게 배려하였다.The weather changes quickly.…9 (날씨는 변덕쟁이에요.) Visiting the Dinosaur Museum…25 (공룡 박물관 구경가기) The roller coaster is fast.…43 (롤러코스터는 빨라요.) (…)-재밌는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읽고 듣는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고 내용을 연상시켜 주는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읽습니다. 또 전문 원어민 성우가 연기하며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Guide Book'을 활용하여 내용을 이해한다. 책 뒷부분에 있는 'Guide Book'에 있는 주요 단어, 주요 표현을 통해 내용을 이해하고, 한 번 더 이야기를 읽어 봅니다. 마지막으로 'Guide Book'에 있는 본문 해석을 확인하여 이야기 내용을 모두 이해합니다.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직접 따라 읽는다. 원어민의 목소리를 듣고 따라 읽습니다. 처음에는 책을 보지 않고 들리는 문장을 바로 따라 새도우 스피킹(shadow speaking)합니다. 별도로 준비한 테이프에 녹음한 후 들으며 나의 발음과 문장이 정확한지 확인합니다. 많이 듣고 많이 읽을 수록 영어 자신감이 생깁니다. -Speaking 실력을 키워 주는 CD구성 1~13번 트랙에는 원어민의 생생한 발음과 실감나게 표현한 본문읽기가 있으며 14~26번 트랙에는 아이가 직접 따라 읽을 수 있게 배려하였습니다.
만화 바로보는 세계사 2
주니어김영사 / 이희수 지음, 박종호 그림, 임영제 구성 / 200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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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역사,지리이희수 지음, 박종호 그림, 임영제 구성
『세계문화기행』,『지중해 문화기행』등으로 유명한 이희수 교수가 서양 중심으로 치우져진 과거의 세계사에서 벗어나 고대 문명, 마야, 잉카,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세계 역사를 설명한다. 지나치게 스토리 위주의 산만한 전개가 아닌 적절한 학습적인 재미와 효과를 주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일반 만화에 비해 큰 판형을 취해 만화는 물론 정보페이지의 와이드한 지식과 빼곡한 필수지식을 담았다. 본문을 살펴보면 각각의 시대를 비교분석한 도표를 활용했으며, 고증을 더해 그려진 구체적인 그림 전개도와 인터뷰, 신문 기사 형식을 응용한 짜투리 상식 등 풍부한 정보가 들어 있다.1권 1장.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발생 2장. 수메르인과 메소포타미아 문명 3장. 나일 강의 이집트 문명 4장. 인더스 강의 인더스 문명 5장. 황허 강의 황허 문명 6장. 이집트와 오리엔트를 받아들인 종합해양문화 크레타 문명 7장. 히타이트와 아시리아 8장. 동방에 꽃 핀 그리스 문화, 알렉산드로스와 헬레니즘 9장. 그리스와 이집트의 만남 10장. 인류문명의 발자취 중.고등학교 세계사 공부를 위한 필수 선행 학습책! 초등학교 사회교육 과정에는 세계사가 없다. 그럼에도 최근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관련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지식인으로서 인류의 발자취를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사회과목에서 등장하는 세계사 공부의 선행학습 과정이기 때문이다. 교과서는 물론 많은 세계사 관련 책들의 문제점 중 하나는 세계사를 각 왕조와 사건의 나열로 본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막상 세계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역사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단순히 암기과목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라고 규정한 E.H.카의 말처럼 역사가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날에도 그 영향을 끊임없이 받기 때문이다. 이는 역사가 단편적인 나열이 아니라 끊임없는 인과관계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만화 바로 보는 세계사》는 바로 그런 관점에서 세계사를 다루고 있다. 신석기가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은 구석기인의 반복된 훈련과 실험 때문이며, 팍스 로마나는 그리스의 문화와 카르타고 인의 상업, 아카디아 인의 건축기술이 합해진 결과라는 것이 이 책의 서술방식이며 이전까지의 책들과의 차별점이다. 또한 초등학생용 만화들이 그랬던 것처럼 지나치게 스토리 위주의 산만한 전개가 아닌 적절한 학습적인 재미와 효과를 주도록 구성되었다. 글을 쓴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이슬람》등 여러 저서로 학계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인정받고 있는 저자로 교수는 서문에서 “세계사 지식이야말로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꼭 필요한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학교 공부를 위해서도, 세계사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도 《만화 바로 보는 세계사》는 꼭 필요한 재미와 지식을 담은 그야말로 ‘한 권으로 다 되는’ 책이다. [내용 구성] 이 책은 205×270mm의 큰 판형으로 일반 만화에 비해 큰 판형을 취하고 있다. 이는 이 책이 담고 있는 만화는 물론 정보페이지의 와이드한 지식과 빼곡한 필수지식을 담기 위한 선택이었다. 본문을 살펴보면 각각의 시대를 비교분석한 도표를 활용했으며, 고증을 더해 그려진 구체적인 그림 전개도와 인터뷰, 신문 기사 형식을 응용한 짜투리 상식 등 풍부한 정보가 들어 있다. 그냥 책을 보여주기엔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그렇다고 만화를 사주자니 너무 흥미 위주라 망설이는 부모들에게 《만화 바로 보는 세계사》는 가장 최적의 선택일 것이다.
말하는 일기장
해와나무 / 신채연 글, 김고은 그림 / 2014.08.25
11,000원 ⟶ 9,900원(10% off)

해와나무우리창작신채연 글, 김고은 그림
책읽는 어린이 노랑잎 시리즈 7권. 주인공인 동훈이는 일기 쓰는 걸 가장 싫어한다. 단지 일기를 날마다 쓰면 일기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기상을 받으면 엄마가 로봇 피시를 사 준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일기를 쓴다. 하지만 책상에 앉아 일기를 쓰려고 하면 정말 쓸 말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일기를 누가 대신 써 줬으면 좋겠다고 한마디 했을 뿐인데, 정말 일기를 써 주는 사람이 나타난 것이다. 누가 대신 써 주냐고? 바로 일기장이다. 동훈이의 일기장이 스스로 일기를 쓰기 시작한 것이다. 동훈이는 좋아서 날아갈 뻔했다. 그런데 일기장이 너무 이상한 일기를 쓰기 시작하고, 이상한 일기가 지워지지도 않는데….이상한 일기장이 나타났다! 8 일기장이 일기를 쓴다고? 22 멍텅구리 일기장에게 속았어! 35 일기 쓰는 이유를 들켜 버렸어! 40 진짜 일기를 쓸 거야! 54일기 쓰기 진짜 싫다고 했더니, 일기장이 알아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야호! 그런데 이게 정말 좋기만 한 일일까요? 동훈이의 일기 제목: 멍텅구리 일기장 나는 일기 쓰기가 제일 싫다. 날마다 다르게 쓰는 게 진짜 진짜 어렵다. 그러던 어느 날, 일기장이 말을 했다. 와우! 앞으로는 일기장이 알아서 일기를 쓰겠다고 했다. 나는 좋아서 날아갈 뻔했다. 와우 와우!! 그런데 일기장이 너무 이상한 일기를 쓴다. 지워지지도 않는다. 아이고, 머리야! 일기 쓰기 싫은 사람 다 모여! 이 책 속의 주인공인 동훈이는 일기 쓰는 걸 가장 싫어해요. 첫 번째 이유는 날마다 써야 한다는 것. 두 번째 이유는 날마다 쓸 내용이 없다는 것. 세 번째 이유는 날마다 쓸 내용도 없는데, 일기를 써야 일기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네 번째 이유는 남들 다 받는 일기상도 못 받는다며 엄마가 동훈에게 잔소리를 한다는 것. 이 밖에도 일기 쓰기가 싫은 이유는 열 가지도 더 댈 수 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일기를 누가 대신 써 줬으면 좋겠다고 한마디 했을 뿐인데, 정말 일기를 써 주는 사람이 나타났거든요. 누가 대신 써 주냐고요? 바로 일기장이에요. 동훈이의 일기장이 스스로 일기를 쓰기 시작한 거예요. 일기 전문가인 일기장이 일기를 쓰니 얼마나 잘 쓰겠어요. 동훈이는 이제 일기장만 딱 믿고 있으려고요. 동훈이처럼 ‘나는 오늘’까지만 쓰고 쓸 말이 없어 딴짓하는 친구들! 또 동훈이처럼 일기가 며칠이나 밀려서 고민이 많은 친구들! 역시 동훈이처럼 누가 대신 써 줬으면 하고 바라는 친구들! 《말하는 일기장》을 읽어 보세요. 혹시 알아요. 말하는 일기장을 가지는 비결을 알게 될지요. 물론 책은 끝까지 읽어 봐야 해요. 동훈이의 일기장이 호락호락 동훈이의 일기를 잘 써 줄지는 모르는 일이니까 말이에요. 왜 일기를 써야 할까요? 왜 일기를 써야 할까요? 선생님도, 부모님도, 텔레비전에 나오는 박사님도 다들 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이라고 하잖아요. 우리 친구들은 왜 일기를 써야 하는지 정말 알고 있나요? 이 책 속 주인공인 동훈이도 왜 일기를 써야 하는지 잘 몰라요. 단지 일기를 날마다 쓰면 일기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기상을 받으면 엄마가 로봇 피시를 사 준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일기를 쓰지요. 하지만 책상에 앉아 일기를 쓰려고 하면 정말 쓸 말이 없는걸요. 오늘도 학교 끝나고 속셈 학원에 갔다가, 태권도 학원에 들려, 집에 왔지요. 매일이 똑같은데 어떻게 날마다 다르게 일기를 쓰나요? 그래서 동훈이는 일기만 쓰려고 하면 갑자기 오줌이 마렵고, 블록 놀이도 하고 싶고,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이 잘 있나 궁금해져서 책상에 앉아 있지를 못해요. 우리 친구들은 날마다 무슨 이야기를 쓰나요? 날마다 일기를 쓰고 싶은 마음이 드나요? 그럼 《말하는 일기장》을 읽어 보면 왜 일기를 쓰는지 알 수 있냐고요? 글쎄요. 어떤 친구들은 알 수도 있고, 어떤 친구들은 모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동훈이와 일기장의 한판 소동을 보다 보면 일기를 쓰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겨 날 거예요. 내 마음대로 내가 일기를 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알 수 있거든요. 그러면서 알게 될 거예요. 오늘 있었던 일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느껴 보고, 생각해 보는 기쁨을요. 그리고 내일 일어날 일을 기대하는 마음을요. 동훈이랑 같이 그 마음을 느껴 볼까요? 일기는 곧 ‘나’ 이 책을 쓴 신채연 작가는 아들 이야기를 쓴 거라고 말해요. 초등학생인 아들도 일기를 쓰기 싫어서 몸을 배배 꼬아 가면서 일기를 쓴다고요. 그래서 어느 날 생각했대요. 아들이 재미있게 일기를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요. 그래서 동훈이란 아이랑 말하는 일기장 이야기를
High Top 하이탑 고등학교 지구과학 1 (2020년용)
동아출판 / 이태욱 (지은이) / 2018.12.21
25,000원 ⟶ 22,500원(10% off)

동아출판학습참고서이태욱 (지은이)
여러 출판사의 교과서에서 다루는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다시 정리하여 구성하였다. 교과서에 수록된 탐구 중 가장 중요한 주제를 선별하여 과정과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였고,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주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집중 분석을 통해 학습 내용을 더욱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또, 다른 교재에서는 접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내용으로 구성된 심화를 통해 실력에 깊이를 더할 수 있다. "개념 모아 정리하기 → 개념 기본 문제 → 개념 적용 문제 → 통합 실전 문제 → 사고력 확장 문제"로 구성되어 한 단계 한 단계 문제를 풀어 보면서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으며, 논구술 대비 문제는 논구술 시험에 출제되었거나, 출제 가능성이 높은 예상 문제로, 답변 요령 및 예시 답안과 함께 제시하였다. 또한,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친절한 해설을 담았다.[1권] Ⅰ. 고체 지구의 변화 1. 지권의 변동 01 대륙의 이동과 판 구조론 ------------- 010 02 대륙 분포의 변화와 판 이동의 원동력 ------------- 026 03 변동대와 화성암 ------------- 046 2. 지구의 역사 01 지질 구조와 퇴적 환경 ------------- 074 02 지질 시대와 환경 ------------- 092 정답과 해설 ------------------------------- 134 용어 찾아보기 ----------------------------- 156 [2권] Ⅱ. 유체 지구의 변화 1. 대기와 해양의 변화 01 기압과 날씨 변화 ------------- 010 02 우리나라의 주요 악기상 ------------- 036 03 해수의 성질 ------------- 050 2. 대기와 해양의 상호 작용 01 대기와 해양의 상호 작용 ------------- 084 02 기후 변화 ------------- 110 정답과 해설 ------------------------------- 152 용어 찾아보기 ----------------------------- 172 [3권] Ⅲ. 우주의 신비 1. 별과 외계 행성계 01 별의 특성과 종류 ------------- 010 02 별의 진화와 에너지원 ------------- 028 03 외계 행성계 탐사 ------------- 046 2. 외부 은하와 우주 팽창 01 외부 은하와 빅뱅 우주론 ------------- 082 02 우주의 구성과 운명 ------------- 106 정답과 해설 ------------------------------- 142 용어 찾아보기 ----------------------------- 166★과학 고수들의 필독서, 30년 과학 전문 대표 브랜드 HIGH TOP★ 자세하고 짜임새 있는 설명과 수준 높은 문제로 실력의 차이를 만듭니다! ● 교과서 내용 완벽 분석, 체계적인 개념 이해의 틀 완성! 여러 출판사의 교과서에서 다루는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다시 정리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시선 집중' 코너로 중요한 자료를 더 자세히 분석하고, '시야 확장' 코너에서 심도 깊은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계산이 많은 단원은 '예제'를 통해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습니다. ● 탐구, 집중 분석, 심화를 통해 과학 고수에 도전! 교과서에 수록된 탐구 중 가장 중요한 주제를 선별하여 과정과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였고,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주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집중 분석을 통해 학습 내용을 더욱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교재에서는 접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내용으로 구성된 심화를 통해 실력에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 단계별 문제로 탄탄한 실력 완성! "개념 모아 정리하기 → 개념 기본 문제 → 개념 적용 문제 → 통합 실전 문제 → 사고력 확장 문제"로 구성되어 한 단계 한 단계 문제를 풀어 보면서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 하이탑만의 특별한 문제 논구술 대비 문제는 논구술 시험에 출제되었거나, 출제 가능성이 높은 예상 문제로, 답변 요령 및 예시 답안과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 이해하기 쉽고 자세한 해설!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친절한 해설을 담았습니다.
암호 클럽 1
가람어린이 /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박다솜 옮김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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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어린이명작,문학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박다솜 옮김
암호 클럽의 멤버인 코디와 퀸, 루크, 마리아에게 어느 날 의문의 메시지가 전달된다. ‘해골 할아버지’라고 불리는 수상한 이웃집 할아버지가 보낸 메시지였다. 다음 날, 해골 할아버지의 집엔 화재가 발생하고, 까맣게 불탄 집에서 추가 메시지들이 발견된다. 암호 클럽은 뒤죽박죽 뒤섞인 단서들을 모아 암호를 풀고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아이들은 이 책에 나오는 암호를 직접 풀면서 부담 없이 여러 교과의 내용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암호들은 난이도가 제각각 다르므로, 학업 수준이 서로 다른 아이들도 자신에게 맞는 암호를 찾고 ‘암호 언어’들에 익숙해질 수 있다.1...17 2...30 3...38 4...49 5...60 6...75 7...81 8...88 9...96불에 탄 해골 할아버지의 집, 그곳에서 발견한 의문의 구조 요청 메시지! 어느 날 암호 클럽에게 전달된 구조 요청 메시지! 그리고 불에 탄 집에서 발견되는 추가 단서들! 암호 클럽은 뒤죽박죽 뒤섞인 단서들을 모아 암호를 풀고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카이사르 암호, 모스 부호와 수기 신호, 수화와 점자 등 흥미로운 암호들로 여러분의 두뇌를 시험해 보세요. ‘애거서 상’ 수상에 빛나는 흥미로운 두뇌 게임! 수수께끼와 암호, 비밀 메시지를 풀어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하라! 암호 클럽의 멤버인 코디와 퀸, 루크, 마리아에게 어느 날 의문의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해골 할아버지’라고 불리는 수상한 이웃집 할아버지가 보낸 메시지였지요. 다음 날, 해골 할아버지의 집엔 화재가 발생하고, 까맣게 불탄 집에서 추가 메시지들이 발견됩니다. 암호 클럽은 뒤죽박죽 뒤섞인 단서들을 모아 암호를 풀고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카이사르 암호, 모스 부호, 수기 신호, 수화, 점자 등 흥미롭고 다양한 암호들로 여러분의 두뇌를 시험해 보세요. 암호들을 풀다 보면 논리력과 추리력, 문제 해결 능력은 물론 자신도 모르게 여러 교과의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암호들이 등장합니다. 한글 자모음으로 이루어진 문자숫자식 암호부터 지문자, 모스 부호, 카이사르 암호, 수기 신호, 점자 등 간단하고도 비교적 보편적으로 알려진 암호들이 등장하지요. 어린이들은 암호를 좋아합니다. 아이들은 이 책에 나오는 암호를 직접 풀면서 부담 없이 여러 교과의 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암호들은 난이도가 제각각 다르므로, 학업 수준이 서로 다른 아이들도 자신에게 맞는 암호를 찾고 ‘암호 언어’들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암호들은 수학 수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암호는 모든 학년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문제 해결 능력과 추리력을 높이는 장치가 됩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암호가 ‘패턴’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이 책의 암호를 풀면서 기초적인 문제 해결 전략을 실습할 수 있는 셈입니다. ‘패턴 찾아보기’ 전략은 수학의 많은 영역에서 기초가 됩니다. 아이들은 암호를 해결하면서 패턴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됩니다. 암호를 풀고 나면 암호를 해결한 논리를 토론하며 문제 해결의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사회 과목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암호 해독 기계, 수화, 점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수기 신호가 오늘날 왜 중요할까?’, ‘아직도 수기 신호를 사용하는 곳이 있을까?’ 등등 질문을 던져 준다면 아이들은 흥미롭게 여길 것입니다. 국어 수업에서도 맞춤법을 일종의 암호로 생각하는 코디의 접근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모스 부호의 창시자 새뮤얼 모스나 점자를 개발한 루이 브레유의 전기, 혹은 암호가 등장하는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춤추는 사람』을 함께 읽는 것도 즐거운 활동이 될 겁니다. 이 책은 또한 휴대 전화나 컴퓨터에서 쓰는 통신 용어도 암호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통신 용어와 그 의미를 직접 설명해 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아이들은 직접 암호를 만들어 볼 수도 있고, 서로 비밀 메시지를 보내서 상대방의 암호를 풀어 볼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암호를 개발하고 해결하면서 아이들은 논리력을 차근차근 기를 기회를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