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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필요해!
살림어린이 / 바르트 무야르트 지음,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그림, 김완균 옮김 / 2008.08.20
9,500

살림어린이명작,문학바르트 무야르트 지음,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그림, 김완균 옮김
삶에 대한 치열한 인식과 아이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문학적 감수성으로 빚어낸 작품. 어른들의 관습과 가치관에 의해 재단된 세계를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꼬집으면서도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것이 참다운 삶의 가치임을 들려준다. 아이들에게 닥친 순간이 어른들이 보기에는 대수롭지 않은 일일지라도 아이들에게는 분명 힘들고 두려울 것이 분명하다. 그 순간을 작은 용기로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아이들을 보여주는 책. 저마다의 용기를 찾아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부여받는 아이들의 이야기다.이것이 진짜 동화다! 언어가 가진 의미 전달 이상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시적인 문체, 잘 만들어진 영화 장면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섬세한 표현, 세상에 대한 깊은 인식과 통찰에서 나오는 해학과 유머……. 이 책은 삶에 대한 치열한 인식과 아이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문학적 감수성으로 빚어낸 걸작입니다. 또한 이 책은 어른들의 관습과 가치관에 의해 재단된 세계를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꼬집으면서도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것이 참다운 삶의 가치임을 이야기를 통해 전하는 진짜 동화입니다. 독일 아동 문학상 수상 작가들이 들려주는 아이들의 특별한 용기 이야기! 이 책은 네덜란드의 글 작가 바르트 무야르트와 독일 최고의 그림 작가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의 공동 작품으로 아이들의 특별한 용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두 작가 모두 독일 아동 문학상을 수상했고, ‘작은 노벨 문학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후보에 여러 차례 올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일상을 소재로 해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고, 익살과 재치가 돋보이는 글과 위트 있는 그림은 책을 읽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줍니다. 최고의 작가가 들려주는 특별한 용기 이야기를 아동 문학 번역가의 충실한 번역으로 맛과 의미를 살리면서도 읽기에 편안한 문장으로 다듬었습니다. 작지만 나를 키워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힘! 용기 살아가면서 용기가 필요한 순간은 정말 많습니다. 큰 용기를 내어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할 만큼 작은 용기를 내어야 하는 순간들입니다. 아이들에게 닥친 순간이 어른들이 보기에는 대수롭지 않은 일일지라도 아이들에게는 분명 힘들고 두려울 것이 분명합니다. 왜냐면 아이들이 처음으로 마주친 일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순간을 작은 용기로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저마다의 용기를 찾아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다 보여주는 자기 개발서가 아닌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책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어린이용 자기 개발서가 대세인 요즘,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 어떤 것들인지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자신의 목표가 정해지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목조목 짚어 주는 자기개발서는 훌륭한 조언자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함께 성장해야 하는 어린이들이 똑같은 말과 행동 지침으로 획일화가 되기보다는 동화를 읽으면서 마음과 생각이 함께 자라야 합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절망과 희망 사이에 행복과 즐거움이 있고, 고민과 갈등이 오가는 길에 더 나은 미래를 열어 줄 극복의 문이 있음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굳이 무슨 이유가 있어서가 아닙니다.정말입니다.정말 아무 이유도 없습니다.우리는 모나한테 아무 짓도 하지 않았으니까요.샘과 도와 나는 함께 놉니다.모나는 바로 그게 못마땅한가 봅니다.우리가 너무 큰 소리로 웃는답니다.우리가 너무 빨리 뛰어다닌답니다.우리가 너무 천천히 걸어 다닌답니다.그런 일들이 정말 문제가 되는 걸까요?우리는 가끔씩 달리기를 합니다.누가 더 빨리 달리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지요.내가 가장 빨리 뜁니다.나는 기뻐서 절로 소리칩니다."야호! 내가 이겼다!"나는 펄쩍펄쩍 뛰며 좋아합니다.그러다가 나는 문득 온몸이 얼어붙은 듯 굳어버립니다.모나가 갑자기 나타났기 때문입니다.모나가 내 팔을 붙잡으며 말합니다."그렇게 시끄럽게 소리치지 마!"하지만 모나는 더 시끄럽게 소리칩니다.그러면서 어떻게 나한테는 그런 말을...물론 모나의 나이는 아직 열 살입니다.열 살이라면 마음것 소리를 질러도 괜찮습니다. - 본문 80~81쪽에서
돌담 너머 비밀의 집
문학과지성사 / 오채 지음, 정지윤 그림 / 2014.11.14
9,000원 ⟶ 8,1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명작,문학오채 지음, 정지윤 그림
문지아이들 시리즈. <날마다 뽀끄땡스>로 제4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은 오채 작가의 창작동화이다. 누구보다도 바쁘고 치열한 일상을 살고 있는 도시 아이와 한가로운 시골 생활을 하는, 상반된 환경의 아이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처한 환경은 다르지만 아이들이 어떻게 친구가 되고, 자신의 내면의 갈등을 어떻게 풀어 가는지를 유쾌하고 뭉클하게 보여 주고 있다. 주인공 단비는 친구들이 하나둘 마을을 떠나 혼자 남게 되자, 마을의 이곳저곳을 탐방하며 혼자만 알고 있는 ‘마을 보물 지도 그리기’에 열중한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과 자연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며 보잘것없는 것들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마음도 갖게 된다. 그중에서도 단비는 돌담에 걸터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는 것을 좋아한다. 그 무수히 많은 돌들은 어디서 와서 이렇게 담을 이루었는지 단비는 궁금한 게 너무 많다. 그러던 어느 날, 돌담에서 쏙 빠져나온 돌담을 주워들고 구멍에 끼우려는 순간, 마치 마법에 걸린 것처럼 생쥐가 말을 하고 알쏭달쏭한 수수께끼들이 가득 찬 곳으로 초대받게 되는데….떨어진 돌 하나 움직이지 않는 주사위 날아다니는 글자와 물구나무 말랑말랑하고 쫄깃쫄깃한 달다구리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벽돌집 별이 흐르는 밤, 밤하늘에 번지는 불꽃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작가의 말“용기 내, 지금까지 잘해 왔잖아!”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알쏭달쏭 신나는 모험 마음속에서 꿈꾸었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면 어떨까? 『날마다 뽀끄땡스』로 제4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은 오채 작가의 새로운 동화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등단 이후 동화뿐만 아니라 청소년 소설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오채는 특유의 섬세함으로 늘 사람의 내면과 아픔을 잘 어루만지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따뜻하고도 위트 있게 그려 내고 있다. 이번 작품 『돌담 너머 비밀의 집』에서도 누구보다도 바쁘고 치열한 일상을 살고 있는 도시 아이와 한가로운 시골 생활을 하는, 상반된 환경의 아이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처한 환경은 다르지만 아이들이 어떻게 친구가 되고, 자신의 내면의 갈등을 어떻게 풀어 가는지를 유쾌하고 뭉클하게 보여 주고 있다.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것은 어른들뿐만은 아닐 것이다. 아이들도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치열한 일상을 이겨 내며 현실과 다른 나를 꿈꾸고, 불가능한 일도 가능한 일로 만들어 보고 싶을 것이다. 오채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었을 법한 동화적 상상력이 가득한 세계를 만들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아이들 마음 깊은 곳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소원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그저 ‘신 나게 한번 놀아 봤으면……’ 하는 지극히 아이다운 소원이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고, 선택과 그에 따른 책임 또한 각자의 몫이다. 모험을 통해 한 뼘 한 뼘 자라나는 아이들 주인공 단비는 친구들이 하나둘 마을을 떠나 혼자 남게 되자, 마을의 이곳저곳을 탐방하며 혼자만 알고 있는 ‘마을 보물 지도 그리기’에 열중한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과 자연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며 보잘것없는 것들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마음도 갖게 된다. ‘나만 아는 산딸기밭. 가끔 뱀 나타남. 조심, 또 조심.’ ‘가을에 다람쥐 자주 만나는 상수리나무. 도토리는 조금만 줍기.’ ‘위험! 빨간 독버섯 발견.’ 그중에서도 단비는 돌담에 걸터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는 것을 좋아한다. 그 무수히 많은 돌들은 어디서 와서 이렇게 담을 이루었는지 단비는 궁금한 게 너무 많다. 그러던 어느 날, 돌담에서 쏙 빠져나온 돌담을 주워들고 구멍에 끼우려는 순간, 마치 마법에 걸린 것처럼 생쥐가 말을 하고 알쏭달쏭한 수수께끼들이 가득 찬 곳으로 초대받게 된다. 그곳에서는 누구의 도움도 없이 단비와 으뜸이가 스스로의 힘으로 수수께끼도 풀고 눈앞에 놓인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무엇이든 도전하기 좋아하는 단비와 달리 엄마가 짜 놓은 시간표대로 움직이던 으뜸이는 어려움이 닥치면 금방 포기하고 좌절하지만 점점 단비와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쳐 하나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그러면서 일상에서는 느껴 보지 못했던 자신감과 성취감을 맛보게 된다. 또 이 세상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도 어렴풋이 깨닫게 된다. 때론 낙심하고 때론 자신만만해 하며 수수께끼로 가득한 비밀의 집을 통과하게 된 단비와 으뜸이는 이제 자신들이 살고 있는 현실을 맞닥뜨릴 준비가 되어 있다. 작가는 오로지 유희와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아이다움을 일깨워 줄 뿐만 아니라 묵직하게 아이들 마음을 누르고 있던 속박에서도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게 해 준다. 아이들의 모험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사랑스러운 그림 어느 글에서든 늘 섬세한 붓놀림으로 주인공들의 특징과 배경을 놓치지 않고 그림으로 잘 구현해 내는 정지윤 화가는 이번에도 돌담과 벽돌집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예쁘게 담아냈다. 아이들의 모험이 펼쳐지는 곳에서는, 읽는 이들도 그 세계에 들어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매우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하게 그려졌다. 바람을 맞는 단비의 모습에서는 마치 바람이 실제로 불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이다. 이 따뜻하고 사랑스런 그림은 아이들이 펼치는 모험의 매 순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퀴즈! 과학상식 : 지구탐험
글송이 / 하종준 지음, 오수진 그림, 안희수 감수 / 2016.01.2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자연,과학하종준 지음, 오수진 그림, 안희수 감수
퀴즈로 배우는 신비로운 지구 이야기. 두 말썽꾸러기 포포아 딩구가 벌이는 엉뚱한 사건들을 통해 지구에는 몇 명의 사람이 사는지, 지구의 속은 어떻게 생겼는지, 지구의 수명은 얼마나 되는지 등등 지구에 관한 여러 가지 궁금증들을 해결해 본다. 한편 지구의 생성 과정과 지금까지의 역사, 내부 구조와 모양, 지구를 이루는 여러 지형, 지층의 종류, 대기층의 구조 등이 도표와 그림으로 수록되어 있다.1. 지구의 역사 지구는 어떻게 생성됐을까? 지구의 나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지구에 처음 등장한 생명체는? 별똥별이란? 현존하는 운석 중 가장 큰 것은? 지구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옛사람들은 지구를 어떤 모양이라고 생각했을까? 지질시대란 무엇일까? 공룡은 왜 없어졌을까? 인간은 언제부터 출현했을까? 지구에 뜨거운 비가 내렸다고? 대기와 바다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는? 석유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살아 있는 화석이 있을까? 가장 오래 사는 생명체는? 우주의 중심은 지구일까, 태양일까? 약 46억 년 전 지구 탄생 2. 지구의 구조와 모양 지구의 몸무게는 얼마나 될까? 지구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지층은 모양이 왜 다를까? 위도와 경도란 무엇일까? 화석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화산은 왜 폭발할까? 온천은 어떻게 생길까? 화산이 폭발할 때 무엇이 나올까? 풍화작용이란 무엇일까? 빙하는 왜 생길까? 지구가 우리를 잡아당긴다고? 동굴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지진이 제일 많이 일어나는 곳은? 지구에서 가장 단단한 광물은? 용암은 얼마나 뜨거울까? 화석 연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암석은 어떻게 생겨난 걸까? 대륙은 처음에 몇 조각이었을까? 한눈에 보는 지구의 이모저모 3. 지구의 변화와 자연 현상 바다가 붉게 보이는 이유는? 민물과 바닷물의 차이점은? 오로라는 왜 생길까? 바닷물은 파란색인데 파도는 왜 흰색일까? 높은 산으로 올라가면 왜 공기가 적어질까? 공기는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졌을까? 겨울에도 바닷물은 왜 얼지 않을까? 화산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 지진해일은 어떻게 생길까? 지구에서 가장 큰 사막은? 지구의 인구는 얼마나 될까? 천둥과 번개 중 무엇이 빠를까? 태풍의 이름이 여러 가지라고? 지구의 내부 구조 지구의 여러 지형 4. 지구의 이모저모 가장 큰 대륙과 가장 작은 대륙은? 해가 동쪽에서 뜨는 이유는? 가장 넓은 바다의 면적은? 시차는 왜 생길까?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곳과 가장 추운 곳은? 태양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소금은 어디에서 나올까? 바다는 색깔 별로 이름이 다르다고? 일식과 월식의 차이점은? 태양은 무슨 색일까? 월식 때 달이 붉게 보이는 이유는? 대기층의 구조퀴즈로 배우는 지구 탐험 이야기 지구에는 몇 명의 사람이 사는지, 지구의 속은 어떻게 생겼는지, 지구의 수명은 얼마나 되는지 정말 궁금하지요?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하고 재미있는 사건을 통해 지구에 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확~ 풀어 보세요.
꼬마 용 룸피룸피 : 램프의 요정을 만나다!
시공주니어 / 실비아 론칼리아 지음, 로베르토 루치아니 그림, 이현경 옮김 / 2012.01.20
6,000원 ⟶ 5,40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실비아 론칼리아 지음, 로베르토 루치아니 그림, 이현경 옮김
시공주니어 문고 시리즈 1단계 49권. 주인공 잠피와 잠피의 상상 친구인 꼬마 용 룸피룸피가 동화 세계를 넘나들며 벌이는 모험 이야기다. 잠피가 어리고 약한 꼬마 용 룸피룸피와 함께 펼치는 아슬아슬한 모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돌아보고, 동시에 자신을 탓하지 않도록 배려하면서 스스로 성장하게 하는 동화다. 잠피와 룸피룸피는 동화 속에 나오는 곳으로 모험을 떠나, 예전에 읽었던 동화의 내용을 떠올리며 위기에서 탈출하기도 하고, 동화 속 주인공과 친구가 되기도 한다. 여러 가지 동화 세계가 하나로 이어져 있는 듯한 설정은 어린이들에게 더 넓은 상상의 세계를 열어 준다.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말썽쟁이 꼬마 용과 함께 요술 램프의 나라로 떠나자! 양탄자를 더럽혀서 엄마, 아빠에게 혼난 잠피의 눈앞에 늘 꿈꿔 온 상상 친구가 나타났어. 차가운 불꽃에 색색 콧김을 내뿜는 작고 파란 용, 룸피룸피! 잠피와 룸피룸피는 사막으로 모험을 떠났지. 그런데 룸피룸피가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새 양탄자는 못 쓰게 되고, 무시무시한 수비대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지 뭐야! 이제 어떻게 집으로 돌아가지? 어린이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상상 친구’(또는 비밀 친구)가 등장하는 동화는 많다. 그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상상 친구를 가지고 있고, 어린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자기만의 상상 친구를 만들어 타인과의 관계를 미리 경험한다. 또 외롭거나 힘들 때, 화날 때 등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어린이들은 상상 친구와 함께 심리적인 어려움을 해소한다. 실제로 많은 심리학자들이 상상 친구가 있는 어린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이미 간접적으로 경험했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원만하다고 말한다. 《꼬마 용 룸피룸피 램프의 요정을 만나다》는 주인공 잠피와 잠피의 상상 친구인 꼬마 용 룸피룸피가 동화 세계를 넘나들며 벌이는 모험 이야기다. 그런데 룸피룸피는 동화 속에 등장하는 흔한 ‘용’과는 달리 허약하고 실수투성이인 말썽쟁이인 데다가, 평범한 상상 친구들과는 달리 사사건건 잠피가 돌보고 도와주어야 한다! 발랄한 색감의 만화 풍 일러스트와 귀여운 캐릭터로 탄생한 꼬마 용 룸피룸피는 귀여운 모습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아슬아슬 재미난 모험으로 독자들을 즐거운 책 읽기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말썽쟁이 꼬마 용이 찾아왔다! 이 사랑스러운 꼬마 용이 바로 룸피룸피다. 룸피룸피는 수많은 동화에 등장하는 ‘뜨거운 불을 뿜는 커다랗고 무시무시한 용’과는 거리가 멀다. 이 책의 주인공인 잠피가 함께 놀기 위해 상상해 낸, 단 하나뿐인 상상 친구이기 때문이다. 행복할 때는 분홍색, 겁날 때는 파란색 등 기분에 따라 다른 색깔의 도넛 모양 콧김을 내뿜고, 차가운 불을 내뿜기 때문에 함께 놀다가 친구가 화상을 입을 걱정이 없고, 밤하늘처럼 어두운 파란색이라서 모험을 하다가 한밤중에 달아나야 하는 순간에도 눈에 띄지 않는다. 거기에 운율에 맞추어 시처럼 멋지게 말하기를 좋아하고, 오렌지 쥬스와 블루베리를 좋아하는 용이라니, 이렇게 귀엽고 특별한 꼬마 용이라면 누구나 상상 친구로 삼고 싶지 않을까? 귀여운 외모에 아기자기한 특징을 가진 특별한 꼬마 용 룸피룸피는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이야기에 빠져들도록 하고, 동시에 어린이들이 자기만의 상상 친구를 꿈꾸어 보도록 북돋울 것이다. ▶ 요술 램프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 거실 양탄자를 더럽혀 혼이 난 잠피는 룸피룸피와 함께 새 양탄자를 구하러 사막 나라로 떠난다. 양탄자를 사러 간 곳에서 룸피룸피는 <알라딘의 요술 램프>에 나오는 것과 똑 같이 생긴 램프를 발견한다. 그리고 잠시 후 험상궂은 수비대에게 막 잡히려는 순간, 우연히 램프를 문지르자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잠피는 램프의 요정에게 외친다. “양탄자는 하늘을 나는 양탄자로, 우리는 눈 깜짝할 사이에 집으로!” 둘은 하늘을 나는 양탄자를 타고 하늘로 날아오르고, 잠시 후 정신을 차려 보니 잠피는 거실 양탄자 위에 앉아 있다. 잠피가 깔고 앉은 양탄자는 원래 거실에 깔려 있던 양탄자일까? 아니면 하늘을 나는 양탄자일까? 짧은 이야기 속에 《알라딘의 요술 램프》와 《하늘을 나는 양탄자》에 나오는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하고, 현실과 매끄럽게 이어진다. <꼬마 용 룸피룸피> 시리즈는 두 주인공이 펼치는 모험과 어린이들이 잘 알고 있는 동화 세계가 절묘하게 만나는 색다른 동화다. 이밖에도 《헨젤과 그레텔》, 《피리 부는 사나이》, 《잠자는 숲 속의 공주》처럼 어린이들이 잘 알고 있는 동화들이 등장한다. 잠피와 룸피룸피는 동화 속에 나오는 곳으로 모험을 떠나, 예전에 읽었던 동화의 내용을 떠올리며 위기에서 탈출하기도 하고, 동화 속 주인공과 친구가 되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어린이 독자들은 예전에 읽거나 들은 이야기를 떠올리고,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느낄 것이다. 여러 가지 동화 세계가 하나로 이어져 있는 듯한 설정은 어린이들에게 더 넓은 상상의 세계를 열어 준다. ▶ 나를 꼭 닮은 상상 친구와 함께 놀며 깨닫는 작은 교훈 - ‘잘못’을 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잠피가 기름병을 깨는 바람에 엄마 아빠에게 혼나고 너무나 ‘슬퍼서’ 상상 친구가 있었으면 하고 ‘간절하게’ 바라자, 늘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꼬마 용 룸피룸피가 정말로 나타난다. “누구나 넘어질 수 있어! 나도 내 꼬리에 걸려서 자주 넘어져. 그건 ‘사고’라고 하는 거야.” “네가 잘못해서 벌어진 일이 아니면 사고겠지. 하지만 운동화 끈을 잘 매지 않아서 일어난 일이면, 더구나 늘 끈을 잘 매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도 그랬다면 그건…….” (중략) “네 ‘책임’이겠지…….”(본문 중에서) 잠피는 상상 친구를 만나면서, 혼났다는 사실에 슬퍼하고만 있는 게 아니라 자기 잘못과 책임을 인정하게 된 것이다. 새 양탄자를 구하러 떠난 모험에서는 잠피는 절대적인 힘을 가진 멋있는 존재일 것 같던 룸피룸피가 사실 약하고, 겁 많고, 실수투성이에다 변덕쟁이라는 사실이 알게 된다. 차가운 불길 때문에 늘 감기에 걸려 있고, 꼬리로 기름병을 넘어뜨려서 양탄자를 망치고, 양탄자를 사러 와서는 램프를 사 달라고 조르는 용이라니! 그런데 이 모습은 잠피와 무척 닮았다. 잠피도 이웃 아주머니한테서 ‘허약한 아이’라는 말을 듣고, 운동화 끈에 걸려 넘어져서 양탄자 위에 기름을 쏟고, 금세 다른 장난감을 갖고 싶다고 엄마한테 조르곤 했기 때문이다. 자기가 했던 실수와 잘못을 그대로 저지르는 룸피룸피를 보면서 잠피는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고, 룸피룸피를 달래면서 부모님의 입장이 되어 본다. 그제야 ‘잔소리’ 같던 부모님의 꾸지람에 공감하는 잠피의 모습은 귀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다. 한편 잠피는 룸피룸피가 풀 죽어 있을 때마다 “말썽쟁이 허약한 용아, 난 널 좋아해.”. “변덕쟁이 용아, 난 널 좋아해.”라고 말해 준다. 이것은 부모님께 혼난 뒤 풀 죽어 있던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로써 잘못했더라도, 조금 혼나더라도 자기 자신을 긍정하고 용기를 북돋울 힘을 준다. <꼬마 용 룸피룸피> 시리즈는 환상적인 존재가 나타나 모든 일을 해결해 주는 많은 동화들과는 달리, 잠피가 어리고 약한 꼬마 용 룸피룸피와 함께 펼치는 아슬아슬한 모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돌아보고, 동시에 자신을 탓하지 않도록 배려하면서 스스로 성장하게 하는 동화다. ▶ 귀여운 캐릭터와 만화 풍의 그림이 돋보이는 읽기책 어렸을 때 소문난 말썽쟁이였다는 작가 실비아 론칼리아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사랑할 만한 아기자기한 특징과 성격을 가진 악동 룸피룸피를 생각해 냈고, 이탈리아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던 로베르토 루치아니는 감각적인 색감의 만화풍 그림으로 룸피룸피의 귀여운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거기에 대화문에 저마다 다른 표정의 아이콘을 넣어 등장인물의 감정을 글과 함께 보이도록 하거나, 연습장에 그린 그림 같은 룸피룸피의 신분증 같은 재미있는 요소는 읽기책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 독자들이 부담없이 선택하고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한다.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1
EBS BOOKS / 방콕고양이 (지은이), 이연 (그림) / 2020.12.07
12,000원 ⟶ 10,800원(10% off)

EBS BOOKS자연,과학방콕고양이 (지은이), 이연 (그림)
EBS 인기 과학 콘텐츠 '최고다! 호기심딱지'를 책으로 만난다. 호빵·호떡 남매와 친구들의 호기심 해결 과정을 통해 늘 경험하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생활 속의 과학 원리와 상식들을 깨우칠 수 있다. 오직 책에서만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캐릭터들도 만나보자. 흥미진진한 만화 스토리에 과학 정보를 자연스럽게 담아내어 만화를 읽기만 해도 지식이 쑥쑥 늘어난다. 특히 복잡한 개념이나 긴 설명이 필요한 내용은 핵심만 간추린 도표와 개념도로 한눈에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미려하고 세밀한 설명 그림은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된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재미있는 독후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영역에서 다채로운 형식으로 출제된 '주주의 수상한 퀴즈'는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언어, 추리, 논리, 수리, 미술적 감각을 이끌어내며 정적인 독서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다. 평화로운 물음표 마을에 동물들을 이끌고 한 남자가 나타났다. 남자는 이 마을을 동물들의 지상낙원으로 만들겠다는 엉뚱한 포부를 밝힌다. 그리고 며칠 뒤, 얼떨결에 남자를 대신해 동물을 보살피게 된 호호남매와 친구들은 동물원을 보고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도대체 동물원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1장. 정체불명의 남자 ZOO - 8 2장. 자존심을 건 대결 - 32 3장. 호랑이 생포 작전 - 50 4장. 앵무새의 비밀 - 66 5장. 토토가 호떡이라고? - 80 6장. 슬기로운 애견 생활 - 94 7장. 날 좀 내버려 둬! - 108 8장. 호빵이의 추억 - 126 9장. 숨바꼭질의 신 - 144 10장. 범인을 찾아라! - 160 퀴즈 정답 - 178보고 듣고 경험하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궁금한 호호남매! 영리하고 의젓한 누나 호빵이와 사고뭉치 동생 호떡이는 10분 차이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입니다. 성격도 생김새도 전혀 달라서 도무지 쌍둥이처럼 보이지 않지만 둘에게는 결정적인 공통점이 있었으니, 바로 시도 때도 끝도 없이 샘솟는 호기심! 유달리 호기심이 많은 두 아이를 위해 척척박사 할아버지는 언제든 꺼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호기심 딱지를 주셨답니다. 호호남매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호기심 해결,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물음표 마을에 동물원이 생겼다고? 어딘가 수상한데? 평화로운 물음표 마을에 동물들을 이끌고 한 남자가 나타났어요. 남자는 이 마을을 동물들의 지상낙원으로 만들겠다는 엉뚱한 포부를 밝힙니다. 그리고 며칠 뒤, 얼떨결에 남자를 대신해 동물을 보살피게 된 호호남매와 친구들은 동물원을 보고 경악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도대체 동물원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EBS 최고 인기 과학 콘텐츠 '최고다! 호기심딱지'를 책으로 만나자! EBS '최고다! 호기심딱지'가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호빵·호떡 남매와 친구들의 호기심 해결 과정을 통해 늘 경험하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생활 속의 과학 원리와 상식들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오직 책에서만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캐릭터들도 만나보세요! 한눈에 쏙 들어오는 도표와 개념도로 지식이 쑥! 흥미진진한 만화 스토리에 과학 정보를 자연스럽게 담아내어 만화를 읽기만 해도 지식이 쑥쑥 늘어납니다. 특히 복잡한 개념이나 긴 설명이 필요한 내용은 핵심만 간추린 도표와 개념도로 한눈에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미려하고 세밀한 설명 그림은 보는 재미까지 더합니다. 집중력을 높이는 수상한 퀴즈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된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재미있는 독후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영역에서 다채로운 형식으로 출제된 '주주의 수상한 퀴즈'는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언어, 추리, 논리, 수리, 미술적 감각을 이끌어내며 정적인 독서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합니다. 사소하고 엉뚱한 호기심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 '호기심 톡! 톡!'은 본문을 읽었다면 자연스레 가질 수 있는 추가적인 호기심, 혹은 평소 한번쯤 가졌을만한 사소하고 엉뚱한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풀이합니다. 대화체의 다정하고 명쾌한 설명 뒤에는 이를 뒷받침하는 유머러스한 사진으로 내용을 확실히 각인시킵니다. 팬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호기심 딱지! EBS에서 방영된 '최고다! 호기심 딱지-시즌4' 101화~112화에 해당하는 실물 호기심 딱지 12종이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손쉽게 뜯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기기로 QR 코드를 스캔하면 즉시 호기심딱지 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호빵이, 호떡이처럼 멋지게 호기심을 해결해 보세요!
제암리를 아십니까
푸른책들 / 장경선 지음, 류충렬 그림 / 200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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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명작,문학장경선 지음, 류충렬 그림
3.1 독립 만세 운동의 상징은 유관순이지만, 독립은 궁극적으로 더 많은 외침과 희생으로 가능했던 일이다. 그 대표적인 현장이 바로 제암리이다. 당시 운동이 가장 격렬했던 지역으로, 오랜 세월 잊혀졌던 제암리가 동화로 되살아났다. '제암리 학살사건'을 제재로 한 장편 역사동화로, 장경선 작가는 일본인 소년 나카무라의 눈으로 당시의 역사를 기록했다. 1919년 3월 1일, 전국 곳곳에서 만세 운동이 일어나자 발안에서 멀지 않은 제암리, 수촌리 등지에서도 만세 운동이 일어난다. 나카무라는 나라를 맡아 달라고 떠넘길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나라를 되찾겠다며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르며 시위를 하는 조선인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다 나카무라는 아버지가 독립군을 잡아 잔인하게 고문하고 죽이는 것을 알게 된다. 나라를 되찾기 위한 시위가 더욱 격렬해지자, 나카무라의 아버지와 조선인 앞잡이 쌍칼, 끄나풀 김만복 등은 제암리를 쓸어 버리기 위해 모의를 한다. 우연히 듣게 된 나카무라는 닭싸움터에서 만난 조선인 여자 아이, 자신의 마음 속에 담아 둔 아이 연화에게 알리기 위해 제암리를 찾아간다. 그러나 조선인들이 비참하게 사는 이유를 알게 된 나카무라는 연화에게 자신이 일본인이라는 것을 밝히지 못하고 벙어리 흉내를 낸다.닭싸움 제암리 교회 주머니칼 쌀밥과 미역국 조센지이과 쪽바리 미꾸라지 사냥 끄나풀 의심은 의심을 낳고 비밀 쪽지 피 흘리는 태극기 불타는 제암리 교회 메아리 지은이의 말 책 읽는 가족 여러분에게
신나는 어린이 중국어 2
다락원 / 정상현.난메이샹.유한나 지음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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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외국어,한자정상현.난메이샹.유한나 지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중국어 교재 시리즈. 다채로운 그림과 중국 문화 상식으로 단원 도입부를 구성하여 신나는 중국어의 세계로 안내한다. 전지공예, 중국에서 맛 봐야 하는 과일, 만두의 종류, 자전거 문화 등 중국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문화 내용이 익살스러운 그림에 녹아있으며, 본격적인 회화 학습으로 자연스레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인공 친구들과 함께 살아있는 회화를 유쾌하게 배우고, 눈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다양한 활동, 만들기 등을 통해 실력을 쑥쑥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볍게 풀 수 있도록 구성된 워크북에서는 본서에서 확장된 다양한 문제들을 만날 수 있고, 함께 제공하는 멀티 CD를 활용해 활기차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예비 단원 · 중국어 공부, 어떻게 할까요? · 주의해서 발음해요! 1 너는 무슨 색을 좋아해? 2 같이 종이공예 해 보자! 3 지금 몇 시야? 4 나는 서점에 가. 5 배는 얼마예요? 6 너는 무엇을 마시고 싶어? 7 나는 강아지 한 마리를 키워. 8 나도 자전거를 탈 수 있어. 해석/녹음대본/정답『신나는 어린이 중국어 2』는 다채로운 그림과 중국 문화 상식으로 단원 도입부를 구성하여 신나는 중국어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전지공예, 중국에서 맛 봐야 하는 과일, 만두의 종류, 자전거 문화 등 중국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문화 내용이 익살스러운 그림에 녹아있으며, 본격적인 회화 학습으로 자연스레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주인공 친구들과 함께 살아있는 회화를 유쾌하게 배우고, 눈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다양한 활동, 만들기 등을 통해 실력을 쑥쑥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풀 수 있도록 구성된 워크북에서는 본서에서 확장된 다양한 문제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함께 제공하는 멀티 CD를 활용해 활기차게 중국어를 배워 보세요! 중국 문화부터 중국어 회화까지! 체계적인 어린이 중국通 프로그램 『신나는 어린이 중국어』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중국어 교재 시리즈로 총 여섯 권을 통해 중국어 실력을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플래시와 오디오 음원이 담겨 있는 멀티 CD로 EQ, IQ 쑥쑥! 멀티 CD 안에는 플래시와 오디오 음원이 담겨 있습니다. 잰말놀이, 애니메이션, 노래, 게임 등이 담긴 플래시로 활기차고 효율적인 수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중국인 원어민의 정확한 음성이 담긴 오디오 음원을 듣고 큰 소리로 따라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중국어 발음이 재미있어질 것입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중국 문화 상식 제공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표현된 문화 이야기와 함께 재미있는 중국어 여행이 시작됩니다. 그림 하나하나에 어린이 여러분에게 들려주고 싶은 중국 문화가 담겨 있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이번 과에서는 어떤 내용을 배울지 먼저 생각해 보세요. 유쾌한 그림과 함께 하는 일상생활 속 살아있는 대화 주인공 친구들인 동해, 혜민이, 데이빗, 리리의 일상생활을 들여다보며 재미있게 중국어 문장을 익혀 보세요. 다양한 활동과 만들기로 효과적인 복습 가능 매 과마다 학습내용을 응용한 활동 또는 노래가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복습할 수 있습니다. 신나게 게임을 하고, 만들기를 해 보면서 중국어와 더욱 더 친해질 수 있어요. 단어카드, 복습 게임 자료 등의 권말부록과 워크북 수록 새로 배운 단어 중 활용도가 높은 단어들을 카드로 만들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도 있고,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간체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워크북에서는 발음부터 시작하여 회화 내용 복습, 쓰기 연습까지 본서에서 확장된 다양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랄랄라, 연극을 시작하자
비룡소 / 알리키 브란덴베르크 글 그림, 김고연주 옮김 /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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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알리키 브란덴베르크 글 그림, 김고연주 옮김
브릴리언트 선생님반의 좌충우돌 연극 만들기 이야기. 말썽꾸러기 호세가 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을 눈치챈 선생님은 반 아이들에게 '연극'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려 준다. 그리고 혼자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을 호세에게 알려주기 위해 '연극'을 하자고 제안한다. 브릴리언트 선생님은 주인공이 두 명뿐이었던 영국의 옛이야기 머더구스의 을 등장인물의 수를 늘리고, 이야기도 색다르게 꾸미는 각색을 함으로써 새로운 이야기로 재탄생시킨다. 아이들은 스스로 연극에 필요한 의상과 무대를 꾸밀 준비를 하고, 연극에 초대 손님 리스트를 작성하여 초대장을 보낸다. 또 포스터를 만들어 붙이고 방과 후에는 연기와 노래 연습을 한다. 이러한 아이들의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연극의 기획에서 완성되는 순간까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연극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따돌림 당하는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융화되어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혼자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어! 브릴리언트 선생님반의 좌충우돌 연극 만들기 이야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익살스러운 컷 만화 형식이나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다양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작가 알리키의 신작 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알리키는 이번 작품에서 아이들이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연극이 만들어지는 과정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연극을 만드는 즐거움을 알려 준다. 작가는 1961년 와 1964년 라는 그림책으로 뉴저지 기술 협회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그리스 문명에 감명 받아 쓴 이 미국 소년 클럽 주니어책 상을 는 1977년 뉴욕 과학아카데미 어린이 상을 받았으며, 1982년 로 뉴저지 어린이 논픽션 부문과 스위스 동화작가 상을 수상하였다. 는 연극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따돌림 당하는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융화되어 가는 모습을 개성 넘치는 캐리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컷 만화 형식에 유머러스한 말풍선을 더해 생생하게 그려 냈다. ● 생동감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알아보는 "연극 만드는 법" 말썽꾸러기 호세가 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을 눈치챈 브릴리언트 선생님은 반 아이들에게 '연극'이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가 하는 연극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려 주면서 연극 준비를 통해 혼자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을 호세에게 알려주기 위해 '연극'을 하자고 제안한다. 브릴리언트 선생님은 주인공이 두 명뿐이었던 영국의 옛이야기 머더구스의 을 등장인물의 수를 늘리고, 이야기도 색다르게 꾸미는 각색을 함으로써 새로운 이야기로 재탄생시킨다. 아이들은 스스로 연글에 필요한 의상과 무대를 꾸밀 준비를 하고, 연극에 초대 손님 리스트를 작성하여 초대장을 보낸다. 또 포스터를 만들어 붙이고 방과 후에는 연기와 노래 연습을 하는 등 아이들의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연극의 기획에서 완성되는 순간까지 한눈에 알 수 있게 한다. ● 혼자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어요! 주인공 호세가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혼자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반 아이들과 마음을 터 가는 모습을 생동감 있는 만화 형식으로 말랑말랑하고 효율적으로 풀어냈다. 또한 브릴리언트 선생님 반의 개성 넘치는 열세 명의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로 이루어졌는데, 인도나 일본에서 온 아시아계나, 흑인과 백인 할 것 없이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말풍선 안에 들어 있는 유머러스한 대화들은 실제로 아이들의 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그대로 옮긴 것처럼 보여 아이들로 하여금 모두 함께 어울려 사는 즐거움을 알려준다."호세야, 우리는 한 팀이야.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대본을 만들고 연극을 만들어야 해.조금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더라도 친구들과 함께연극을 만들다 보면 분명 재미있을 거야."블릴리언트 선생님이 골이 난 호세에게 말했어요.p11
아니, 방귀 뽕나무
사계절 / 김은영 지음, 정성화 그림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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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동요,동시김은영 지음, 정성화 그림
시골 아이들의 순박한 삶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했던 시인 김은영의 세 번째 동시집이다. 라는 제목처럼 익살과 유머가 살아 있으며, 소리내어 읽는 맛이 있고,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동시 39편이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시인은 방귀라는 소재를 통해 아이들의 개구진 모습들을 다양하게 보여 준다. 자전거가 덜컹거리는 틈새에('방귀와 자전거'), 철길 너머로 기차가 지나가는 동안('변비'), 오디가 열리는 뽕나무를 보면서('뽕나무') 등 방귀에 관한 시와 아이들의 모습은 독자를 웃게 만든다. 한편 아이들의 일상이 자연스러운 놀이로 표현되는 시들을 통해 일상은 더 이상 지겨운 것이 아닌 재미난 놀이가 된다. 아침마다 늦잠자고 싶은 아이와 그 아이를 깨우는 엄마의 실강이를 번데기와 달팽이에 비유되고, 팔베개를 하고 누워 자벌레가 된 엄마와 나무가 된 아이가 간지럼 태우기 놀이를 즐기기도 한다.시인의 말 1부 나 번데기 아니야 1. 잠자는 사자 2. 촌티 나는 겨울 3. 가벼워진 집 4. 도둑끼리 들켜서 5. 외할머니 6. 번데기와 달팽이 7. 장맛비에게 8. 코감기 걸린 날 9. 더위 먹은 날 10. 엄마와 자벌레 11. 꽃이 된 할머니 12. 목감기 13. 밭둑에 오줌 누다가 2부 미안하다 바퀴야 1. 아파트 1 2. 강아지풀과 5교시 3. 냉국 타령 4. 뽕나무 5. 변비 6. 바퀴는 구르고 싶다 7. 미안해 아기 달걀아 8. 아파트 2 9. 포도를 먹으며 10. 꿈꾸기 시간 11. 애기똥풀꽃 12. 방귀와 자전거 13. 아파트 3 14. 다람쥐야 같이 놀자 15. 젓가락 한 짝 3부 지워지지 않는 보랏빛 1. 지나가는 비 2. 옥수수 수염 3. 비가 오면 풀들은 4. 은행을 주으며 5. 달 따는 고양이 6. 지렁이 7. 배추 애벌레 8. 오디 귀신 9. 바람과 나무 10. 뺑소니 괴물 11. 바람과 이파리시골 아이들의 순박한 삶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했던 시인 김은영이 이번에 세 번째 동시집을 내놓았다. 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시집은 익살과 유머가 살아 있으며, 소리 내어 읽는 맛이 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작품들로 선별되어 있다. 시인은 동시 쓰기를 김밥 싸기와 같다고 한다. 넓적한 김 위에 밥을 얹고 시금치, 단무지, 당근, 우엉, 달걀 등을 올려놓고 꾹꾹 눌러 돌돌 마는 김밥. 동시 역시 정성 들여 마련한 온갖 재료를 가지고 맛나게 싸 놓은 김밥과 같다는 것이다. 소풍 가는 날, 즐거운 마음으로 먹는 김밥처럼 김은영의 동시 39편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꼭꼭 씹으며 감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방귀를 통한 웃음 유발 방귀라는 소재를 통해 아이들의 개구진 모습들을 다양하게 보여 주고 있다. 아이들은 ‘방귀’라는 소리만 들어도 까르르 웃는다. 왠지 함부로 뀌면 안 될 것 같은데 자기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걸 참지도 못한다. 그래서 주위 것들을 방패 삼아 뿡- 뀌어 버리는 것이다. 방귀에는 금기된 것을 몰래 저지르는 기쁨이 있다. 그래서 방귀에 관한 시도 독자들을 웃게 만든다.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길 내려가던 길에 방귀를 참지 못한 아이는 자전거가 덜컹거리는 틈새에 몰래 방귀를 푹! 뀌고(「방귀와 자전거」), 화장실에서 헛방귀만 뀌다 나온 아이는 운동장 철길 너머로 기차가 지나가는 걸 보고 이때다 싶어 남은 방귀를 푹-푹- 터뜨리고 만다(「변비」). 방귀뿐 아니라 뽕나무도 방귀를 연상하게 만든다. 감은 감나무에서 열리고, 밤은 밤나무에서 열리는데, 오디는 왜 뽕나무에서 열리는 걸까? 실제로 오디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나온다고 하여 나무 이름이 ‘뽕나무’가 되었지만 그런 자연 생태를 몰라도 “오디 열면 오디나무 / 아니, 방귀 뽕나무”(「뽕나무」)라는 대목에서 배시시 웃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의 일상, 놀이로 바꿔 재미 듬뿍 아이들의 일상이 자연스러운 놀이로 표현되는 시들을 통해 일상은 더 이상 지겨운 것이 아닌 재미난 놀이가 된다. 아침마다 늦잠 자고 싶은 아이와 그 아이를 깨우는 엄마의 실랑이를 번데기와 달팽이에 비유하며 놀이로 즐긴다(「번데기와 달팽이」). 아이는 홑이불을 뚤뚤 말고 자기를 번데기라 하고 엄마는 이불을 잡아당기며 어서 일어나 나비가 되라 한다. 이제 아이는 번데기가 아니라 달팽이이니까 어서 자기 집(이불)을 달라고 떼쓴다. 팔베개를 하고 누워 자벌레가 된 엄마와 나무가 된 아이가 간지럼 태우기 놀이를 즐기는 「엄마와 자벌레」도 일상의 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시다. 나른하고 졸린 오후 시간을 엎드려 쿨쿨 자며 꿈도 꾸고 그 꿈을 얘기해 봤으면 좋겠다는 아이의 상상 놀이를 따라가 보는 것도 재미나다(「꿈꾸기 시간」). 앵두 씨만 갉아먹는 다람쥐를 보고 “다람쥐야 / 다음부턴 달아나지 마 / 앵두 먹으며 너랑 나랑 같이 놀자. // 달디단 속살은 / 내가 먹고 / 단단한 씨는 / 네가 먹고”(「다람쥐야 같이 놀자」)라는 아이에겐 다람쥐도 함께 놀 수 있는 친구이다. 가족과 주변에 보내는 따스한 시선 이 동시집에는 가족이나 주변 살아 있는 것들에 대한 아이만의 따스한 애정과 사랑도 담겨 있다. 피곤함에 지쳐 돌아온 아버지가 양말도 벗지 못한 채 잠들어 버리자 생쥐처럼 조심조심 다가가 양말을 벗겨 드리는 아이(「잠자는 사자」), “내 몸의 아토피 걱정 / 손님 없는 아버지 가게 걱정 / 중풍으로 쓰러지신 외할머니 걱정”으로 마음 편할 날 없는 어머니를 위해 아무 말 없이 재활용 쓰레기를 치우는 아이(「가벼워진 집」), 혼자 사는 외할머니의 등을 밀어 주고 가는귀먹은 외할머니의 귀지를 후벼 주는 아이(「외할머니」), 장맛비에 식구 많은 집 빨래가 마르지 않는 것을 걱정하며 장맛비에게 방학 좀 하라고 비는 아이(「장맛비에게」) 등에서 우리 아이들의 정 깊은 속내를 알아볼 수 있다. 가족뿐 아니라 주위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게도 연민과 애정을 베푸는 것을 잊지 않는다. “큰아버지가 / 암탉의 배를 가르자 // 탱자만 한 / 은행알만 한 / 콩알만 한 / 노란 알들이 / 뱃속에 / 올망졸망 맺혀”(「미안해 아기 달걀아」) 있는 것을 보고 마음 아파하고, 비 갠 후 마당에 나온 지렁이가 돌아갈 길을 잃을까 걱정하며 “해가 뜨면 안 되는데 / 닭이 보면 안 되는데 // 텃밭에 옮겨 줄까 / 꽃밭에 옮겨 줄까”(「지렁이」) 안절부절못하는 아이의 마음에서 자연과 미물을 사소한 것으로 치부하지 않는 고운 마음씨를 읽을 수 있다. 도시 문화 바라보기 시골학교에서 오랫동안 교편을 잡고 있는 시인은 시골 사람으로서 아파트나 뺑소니 차 등을 통해 도시 정서를 읽어내고 비판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아침마다 / 서랍장을 열고 나왔다가 / 밤이면 / 다시 서랍장 안으로 들어가서 /차곡차곡 쌓이”(「아파트 1」)는 것이 아파트이지만, “수도관은 핏줄처럼 이어져 흐르고 / 전기선들은 힘줄처럼 뻗쳐 있고 / 하수구는 오줌보 / 화장실은 큰창자”(「아파트 2」)라며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 역시 살아 있는 유기체와 비슷하다고 한다. “서 있는 사람 위에 누워서 잠자고 누워 잠든 사람 위에 앉아서 밥을 먹고 밥 먹는 사람 위에서 볼일 보는”(「아파트 3」) 것 또한 아파트라서 상자처럼 차곡차곡 쌓인 수많은 사람들을 대거 수용하고 있는 아파트의 현주소를 잘 나타내 주고 있다. 「뺑소니」에서 시인은 현대 문명의 이기인 자동차의 폭력성에 아무 저항도 못 하고 희생되는 개구리들, 들고양이들의 희생을 그리며 자연과 동물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3
미래주니어 / 레이첼 르네 러셀 지음, 김은영 옮김 /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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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주니어명작,문학레이첼 르네 러셀 지음, 김은영 옮김
평범하지만 재치 넘치는 열네 살 소녀 니키의 재미있는 성장 일기를 담고 있다. 어린이들은 자신과 크게 다르지 않은 한 소녀의 고군분투한 일상을 함께 겪으면서, 주인공의 의지와 희망을 버리지 않는 밝은 성격에 동화되어 간다. 3권에서는 학교의 탤런트 쇼를 둘러싼 니키의 좌충우돌 모험을 경쾌하게 그려냈다. 니키는 우연히 피자가게의 이벤트에 참가했다가 그녀의 숙적 매킨지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장면을 들키고 만다. 매킨지는 니키의 약점을 이용해 계속해서 그녀를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하지만, 니키는 매킨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열리는 탤런트 쇼에서 당당히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데….평범한 소녀의 유쾌하고 솔직한 마음속 이야기 재능과 넘치는 끼로 무장한 니키, 팝스타에 도전하다! 춤과 노래로 마음껏 재능을 뽐내는 니키 평범하지만 재치 넘치는 열네 살 소녀 니키, 그녀의 일기장을 통해 함께 울고 웃으면서 흥미진진한 한 소녀의 인생 이야기로 빠져든다. 니키는 우연히 피자가게의 이벤트에 참가했다가 그녀의 숙적 매킨지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장면을 들키고 만다. 매킨지는 니키의 약점을 이용해 계속해서 그녀를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하지만, 니키는 매킨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열리는 탤런트 쇼에서 당당히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뽐낸다.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3》에서도 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니키가 독자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그녀의 재치 있는 글과 코믹한 그림에 감동하다 보면, 어느새 니키의 엉뚱한 매력에 매혹되고 만다.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는 출간되기 전부터 이미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재치 넘치는 문장과 코믹한 그림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는 시리즈로 구성되었으며,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1》,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2》가 출간되었으며, 《내가 만드는 도크 다이어리》와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4》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영문 사이트인 www.dorkdiaries.com에 방문하면 도크 다이어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재미있는 동영상, 음악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우리가 비욘세의 춤을 조금 흉내 내면서 노래를 끝내자 관객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그런데 바로 그 다음 순간에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충격적인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그곳에 매킨지 홀리스터가 나타났던 거였다! 난 이제 매킨지와는 그 어떤 것도 같이 하고 싶지 않았다. 그 망해 먹을 탤런트 쇼의 ‘ㅌ’자도 듣기 싫었다. 이 끔찍한 날들이 얼른, 후딱, 가버렸으면?!!
타이거 수사대 T.I.4 3
조선북스 /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 2010.06.20
10,000원 ⟶ 9,000원(10% off)

조선북스명작,문학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모험 소설의 마스터’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아동 작가 토마스 브레치나의 탐정 추리 동화이다. 특히 독자들이 책과 함께 제공되는 탐정 키트의 물품들로 단서를 직접 찾아내고 이야기를 읽어나가도록 구성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놀라운 반전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수수께끼가 긴장감있게 전개된다. 각 장마다 나와 있는 ‘T. I. 4 미션 - 단서를 찾아라!’는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단서이다. 독자는 책 속 부록인 탐정 키트 속의 ‘디코더’와 ‘단서 카드’를 이용해 단서를 찾아낼 수 있다. 마치 자신이 타이거 수사대 요원의 한 사람이 된 듯 책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1권 우리는 T.I.3 요원명 T.I.4 첫 번째 사건 38번 경매품 진짜 지도는 어떤 것? 양초로 쓴 글씨 지도를 노리는 사람들 뒤를 조심하라! 그랑 카나리아로 사라진 에이미 볼러 선장의 친구 갈라진 지도 세 갈래 길 또 다른 함정 에메랄드 사원 속으로 빛을 받은 나비 비밀의 정원 아무도 믿지 마라! 사건은 해결된 걸까? T.I.4 따라잡기 2권 우리는 타이거 수사대 요원명 T. I. 4 목소리의 정체 선택 당한 에이미 도둑으로 몰린 타이거 수사대 다시 나타난 유령 새로운 임무 협박 전화 정체를 드러낸 유령 비밀번호 베르트의 비밀 습격 루크를 찾아온 유령 전기 수리공 속임수 카츠케 아저씨의 침묵 비밀 통로 불의 방 9번 작전 납치당한 루크 밝혀진 암호 이제 그만! T. I. 4 따라잡기 3권 우리는 타이거 수사대 요원명 T.I.4 그녀는 죽을 것이다 유령이다! 창백한 얼굴 지벤 울멘의 하얀 옷을 입는 여인 길을 잃은 에이미 저택의 전설 빛의 정체 나탈리 가족의 비밀 비명 저택 안으로 사라진 여인 비밀통로 진실의 방 쫓겨난 타이거 수사대 풀려 가는 수수께끼 폴의 착각 두건을 쓴 남자 비밀 통로에 갇히다 항복 백작 부인의 행방 T.I.4 따라잡기 4권 우리는 타이거 수사대 요원명 T.I.4 스타가 된 루크 헬리콥터의 공격 납치된 타이거 수사대 배리를 찾아서 검은 방 이상한 팬레터 첫 번째 용의자 위험한 무대 죽음의 시계 옥상에서 세 층 아래 다시 나타난 황금 미이라 범인의 흔적 똑같은 시계 다른 점 사라진 이바나 하얀색 헬리콥터 기억 시한폭탄의 비밀 납치범의 정체 배리의 부탁 T.I.4 따라잡기 5권 우리는 타이거 수사대 요원명 T.I.4 수상한 등대 해골들의 해안 등대에 간 루크 루크를 찾아서 누군가 다녀갔다 비밀의 문 해저 터널 수상한 버트 삼촌 터널로 가는 열쇠 수중 로봇 삼촌의 친구 이용당한 우정 레오의 정체 해적들의 비밀 지도 카리브 해의 고지도 보물찾기 끝나지 않은 위험 코코넛 폭탄 T.I.4 따라잡기 요즘 아동 서점가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모험 읽기물입니다.‘해리 포터’,‘율리시스 무어’등의 판타지 물로 물꼬를 튼 초등용 모험 읽기물들은 현재 탐정이나 추리 이야기로 분야를 넓혀 가는 추세입니다. 과거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던 시절 셜록 홈즈나 괴도 뤼팽의 신출귀몰한 활약상은 최고의 읽을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상상 속의 인물이 등장하는 남의 이야기를 읽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 속에 자신을 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가 등장 해야만 인터넷과 게임에서 빠져나와 비로소 책에 몰입합니다. 《타이거 수사대 T. I. 4》시리즈는 ‘모험 소설의 마스터’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아동 작가 토마스 브레치나의 탐정 추리 동화입니다. 전 세계 33개국에서 출간되어 2500만부가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일부 유럽과 아시아 국가에서는《해리 포터》시리즈를 제치고 아동 분야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최근 출간된 조선북스의《타이거 수사대 T. I. 4》시리즈는 위와 같은 요소를 충분히 갖추었습니다. 주인공들은 사춘기가 막 시작된, 호기심 많고 또래 집단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즐기며, 컴퓨터를 좋아하는 초등 고학년입니다. 내용 역시 그 또래 아이들이 겪을 수 있을 법한 이야기들로,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놀라운 반전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수수께끼 역시 그 어떤 탐정 추리 소설이나 영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묘미는 바로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특이한 구성에 있습니다. 기존의 도서들이 주어진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읽어나가도록 구성되어 있다면,《타이거 수사대 T. I. 4》는 독자 참여가 없으면 다음 이야기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독자가 적극적으로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느냐에 따라 이야기의 재미가 배가될 수도, 반감될 수도 있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독자들은 매 장마다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아야 다음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과 함께 제공되는 탐정 키트의 물품이 독자들이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장치가 되는 셈입니다. 게다가 책과 함께 연동되는 카페(cafe.naver.com/chtiger4)와 다양한 이벤트는 아이들이 책에 한층 더 빠져들게 만드는 요소가 됩니다. 아이들이 게임에 열광하는 이유 중 가장 커다란 매력은 자신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아이들을 열광시킬 만한 모든 요소를 충분히 가졌습니다.《타이거 수사대 T. I. 4》해리포터 이후 또 한 번 아동 읽기물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만한 탐정 추리 동화가 될 것입니다. 호랑이처럼 힘세고, 호랑이처럼 영리하며, 호랑이처럼 날쌘 타이거 수사대 T. I. 4! 풀리지 않는 사건은 그들에게 맡겨라! 어느 수학 시간, 유령의 목소리를 듣는 에이미. 공포 소설과 추리 소설을 즐기는 겁 없는 에이미에게도 유령의 목소리 사건은 꽤나 큰 충격이다. 유령의 목소리를 들은 건 에이미 만이 아니다. 같은 반 프리스카도 유령의 정체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에이미는 교장 선생님에게서 옆 반 베르트가 유령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내용의 일기를 쓰고 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타이거 수사대는 유령 소동의 진상 파악을 위해 조사에 나선다. 하지만 수사를 하기로 한 그 순간부터 이상한 일에 휘말리게 된다. 폴은 정체불명의 남자로부터 가방을 도둑맞고, 루크와 에이미의 집에는 유령이 나타난다. 급기야 증거를 찾기 위해 학교로 간 타이거 수사대는 칠판에 나타난 유령과 맞닥뜨리기까지 한다. 프리스카와 베르트, 수위 아저씨인 카츠케씨가 용의선상에 오른 가운데 타이거 수사대는 점점 수사망을 좁혀간다. 그러던 어느 날 베르트의 뒤를 밟게 된 타이거 수사대는 허름한 공장 건물 안에서 유령과 이야기를 나누는 베르트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정말 유령은 있는 걸까? 유령은 아이들에게 어떤 일을 시키는 걸까? 타이거 수사대는 두 번째 사건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책의 특징] 독자가 주인공이 되는 신개념 탐정 추리 동화 각 장마다 나와 있는 ‘T. I. 4 미션 - 단서를 찾아라!’는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단서입니다. 독자는 책 속 부록인 탐정 키트 속의 ‘디코더’와 ‘단서 카드’를 이용해 단서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독자들은 마치 자신이 타이거 수사대 요원의 한 사람이 된 듯 책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윔피 키드 2
아이세움 / 제프 키니 글.그림, 김선희 옮김 / 2016.09.20
14,000원 ⟶ 12,60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제프 키니 글.그림, 김선희 옮김
시니컬한 중학생 그레그의 일상을 개성 있는 흑백 일러스트와 재치 넘치는 문장으로 그려낸 어린이 문학 시리즈이다. 2007년 시리즈 1권이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8개국에서 1억 7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하면서,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 개정판은 소장하고 싶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후가공, 읽는 재미를 더해 줄 새로운 번역으로 펴냈다. 로드릭 형은 요즘 날 평소보다도 더 괴롭힌다. 날 지하실에 가두고, 자기가 부모님 몰래 연 파티의 뒷수습을 하라고 하고, 먹기 싫은 음식을 먹이고…. 하지만 나는 반항을 할 수가 없다. 형이 이번 여름 나한테 일어난 ‘그 사건’을 알고 있으니까. 요즘 엄마는 우리가 집안일을 도우면, 나중에 진짜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가짜 돈을 준다. 나는 우연히 단짝 롤리의 보드게임에서 ‘엄마 돈’과 똑같은 가짜 돈을 발견하고 침대 밑에 숨겨둔다. 어느 날 숙제를 급히 내야 해서 그 돈으로 형에게서 숙제를 샀는데, 숙제가 엉망이라 낙제를 하고 엄마에게 걸려서 벌을 받는다. 학교 장기 자랑 날, 형은 자기 밴드와 함께 무대에 올라 드럼을 연주한다. 나보고 연주 동영상을 찍어 달라는데, 난 그동안 괴롭힘당한 생각이 나서 거절한다. 엄마가 나 대신 영상을 찍었는데, 죄다 흔들려 엉망이다. 게다가 누군가가 찍어 올린 카메라를 들고 춤추는 엄마 영상이 인터넷에서 유명해지면서 형은 놀림감이 된다. 형은 자기 연주가 웃음거리가 된 게 내 탓이라며, 내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한다. 전학, 아니 이민이라도 가고 싶은 심정인 나. 과연 나는 비밀 사수와 동생 노릇,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1억 7천만 독자가 반한 시리즈 두 번째 책! 남의 일기장을 몰래 엿보는 것만큼 재미있는 게 있을까요? 어디에나 있을 법한 중학생 '그레그'가 쓴 그림일기 속에는 학교생활, 친구와 가족 관계, 짝사랑 등 사춘기 아이들이 공감하는 재미있는 일화가 가득합니다. 2016년,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필독서 시리즈 두 번째 책이 개정판으로 새로운 옷을 입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방학, 그레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나? 1권에서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놀림거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던 그레그. 그 불길한 예감은 형에게 일기장을 빼앗기면서 현실이 되고 맙니다. 가뜩이나 단짝 롤리처럼 여행도 못 가고 시시한 여름 방학을 보냈는데, 형에게 '그 사건'을 들켜서 약점까지 잡히고 만 것입니다. 설거지 같은 온갖 궂은일을 대신하는 건 물론이고, 부모님 몰래 형이 연 파티의 뒷수습을 하는 등 고생길에 들어선 그레그. 과연 그레그는 이 서러운 동생 노릇을 계속해 나갈 수 있을까요? 그레그의 비밀은 끝까지 지켜질 수 있을까요? 개정판 출간 기념, 사상 최초 저자 방한 예정! 69년 역사의 교육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에서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윔피 키드 ② 형제의 전쟁 일기》를 새롭게 출간하였습니다. 소장하고 싶은 고급스러운 디자인, 읽는 재미를 더해 줄 새로운 번역으로 돌아온 개정판을 만나 보세요. 다가오는 12월에는 저자 제프 키니가 사상 최초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타임지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가장 많은 인세 수입을 올린 작가' 제프 키니와의 만남을 기대해 주세요! 출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시리즈는 2007년 1권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8개국에서 1억 7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했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책을 바탕으로 한 세 편의 영화가 개봉하였고, 네 번째 영화와 뮤지컬이 제작 중입니다. 전 세계 초등학생을 사로잡은 마성의 일기장, 그 매력은 무엇일까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매력의 정체는?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꼭 나 같은 친구의 일기장! 형제들에게 치이고, 부모님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학교에서 인기를 끌고 싶어 안간힘 쓰고, 엉뚱한 상상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는 그레그의 모습은 우리 사춘기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평범한 중학생이 쓴 것 같은 생생한 일화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을 주인공에게 이입하게 됩니다. 친구, 가족, 짝사랑, 학교생활 등 사춘기에 가장 관심이 가고, 고민이 되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공감은 더욱 커집니다. 포복절도하게 하는 속 시원한 재미 속에는,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따듯한 위로가 숨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롭고 독창적인 책! 단순하고 말초적인 재미만 추구하거나, 인위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는 만화가 아닙니다. 삽화가 부분적으로 가미된, 흔한 형식의 동화도 아닙니다. 는 실제로 쓴 그림일기처럼, 주로 글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주인공의 속마음이나 주요 장면을 만화로 표현한 독창적인 형식의 책입니다. 쉽고, 부담 없는 형식을 통해 이 책은 글자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아이들은 물론,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어른들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세계적인 서평 매체 '커커스 리뷰','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에서,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들까지 문학의 세계로 인도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읽기는 물론 쓰기까지 좋아하게 해 주는 책! 숙제여서가 아니라, 재미가 있어서 글을 쓰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어린 시절 써 둔 글을 통해서 먼 훗날 자신의 과거를 돌이킬 수 있다면 얼마나 값진 일일까요?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학습 부담에 쫓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읽기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일기장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그레그도 일기를 쓰는데, 나도 한번 써 볼까?'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진솔하면서 생동감 있는 글쓰기의 첫걸음, 독서와 논술의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어른들도 보아야 할 책!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유머가 담겨 있어 어른들도 어린 시절 겪은 소소한 실패와 성공, 패배와 승리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웃게 됩니다. 또 언제나 아이들에게 충고를 마다하지 않지만 정작 아이들의 생각을 알지 못했던 부모들에게, 사춘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졸라서 사 주게 되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책, 나아가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책입니다. 인터넷 서점 서평 그레그는 평범한 내 친구 같다. 그러니까 나와도 비슷하다. 그레그처럼 내 일기 역시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 인천 부일초 3학년 조* 아이뿐 아니라 저도 기다려 온 책이에요, 나아가 아이가 생동감 넘치는 일기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 youngmin97 시리즈는 잘 보지 않는데, 이 책은 신간을 기다렸다 사는 유일한 책이다. - 58
뼈뼈 사우루스 2
아이세움 / 암모나이트 (지은이), 김정화 (옮긴이) /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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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명작,문학암모나이트 (지은이), 김정화 (옮긴이)
2008년 일본에서 첫 번째 이야기가 세상에 나온 뒤, 18권의 책이 출간되며 지금도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뼈뼈 사우루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다. 어린 뼈뼈 티라노사우루스 ‘베베’, 어린 뼈뼈 트리케라톱스 ‘토푸스’, 어린 뼈뼈 스테고사우루스 ‘고니’는 언제나 사이좋은 뼈뼈 사우루스 삼총사이다. 이번에 베베, 토푸스, 고니가 모험을 떠날 곳은 바로 바다이다. 갑자기 바닷가에 나타난 ‘대왕바다거북’을 쫓아 ‘갈라쿠타스 제도’를 모험하게 된 뼈뼈 사우루스 삼총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먼바다에서 벌어지는 모험의 주인공이 되어 두근두근 뛰는 심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어려움이 막아서도 씩씩하게 맞서는 세 친구들은 이번에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뼈뼈 사우루스' 두 번째 이야기, ‘수수께끼의 대왕바다거북을 찾아라!’에는 1권에 이어 재미난 활동들이 가득하다. 뜬금없는 수수께끼와 빙글빙글 어지러운 소용돌이 미로, 알쏭달쏭한 도형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는 퍼즐 맞추기까지. 직접 생각하고 풀어 보는 퀴즈들을 통해 재미난 이야기에 더욱 특별한 재미가 더해진다.제1화 사라진 도니 2 뼈뼈 비밀 노트 ① 이곳이 모험 장소, 갈라쿠타스 제도다! 12 제2화 바리바리섬의 수수께끼 대결 14 뼈뼈 비밀 노트 ② 이것이 바리바리섬, 뼈뼈 바리오닉스다! 26 제3화 빡빡섬에서 박치기 빡빡 28 뼈뼈 비밀 노트 ③ 이것이 빡빡섬, 뼈뼈 파키케팔로사우루스다! 40 제4화 다시 나타난 뼈뼈 해적단 42 제5화 암모나이도섬의 비밀 56두근두근 미지의 바다로 돌진!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뼈뼈 사우루스 친구들! 뜬금없는 수수께끼가 가로막아도? OK! 소용돌이 미로가 펼쳐져도? GO! GO! 거침없이 바다를 누비는 뼈뼈 사우루스 삼총사, 흥미진진한 모험에 함께해요! 이제는 ‘뼈뼈’ 시대! 온몸이 뼈다귀로 이루어진 유쾌한 친구들, 뼈뼈 사우루스! 평범한 공룡, 이제는 안녕! 우리가 알고 있는 공룡의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거대한 몸집에 힘세 보이는 근육, 철근도 씹어 먹을 것 같은 튼튼한 이빨까지…… ‘공룡’ 하면 이렇게 어마어마하면서도 무시무시한 모습을 떠올리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이제, 이러한 공룡 시대에 작별을 고할 시간이 왔습니다! 여기, 아주 기상천외한 모습을 한 공룡 삼총사가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왔거든요. 머리도, 몸도, 팔다리도 모두 뼈다귀로 이루어져 있는 아주 특별한 공룡들, 이들의 이름은 바로 ‘뼈뼈 사우루스’입니다! 뼈뼈 사우루스 친구들의 새로운 모험 재미있는 수수께끼와 미로, 퀴즈까지! 2008년 일본에서 첫 번째 이야기가 세상에 나온 뒤, 18권의 책이 출간되며 지금도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뼈뼈 사우루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가 새로운 모험과 함께 우리나라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옵니다. 어린 뼈뼈 티라노사우루스 ‘베베’, 어린 뼈뼈 트리케라톱스 ‘토푸스’, 어린 뼈뼈 스테고사우루스 ‘고니’는 언제나 사이좋은 뼈뼈 사우루스 삼총사예요. 이번에 베베, 토푸스, 고니가 모험을 떠날 곳은 바로 바다랍니다! 갑자기 바닷가에 나타난 ‘대왕바다거북’을 쫓아 ‘갈라쿠타스 제도’를 모험하게 된 뼈뼈 사우루스 삼총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먼바다에서 벌어지는 모험의 주인공이 되어 두근두근 뛰는 심장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어떤 어려움이 막아서도 씩씩하게 맞서는 세 친구들은 이번에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 보입니다. '뼈뼈 사우루스' 두 번째 이야기, ‘수수께끼의 대왕바다거북을 찾아라!’에는 1권에 이어 재미난 활동들이 가득합니다. 뜬금없는 수수께끼와 빙글빙글 어지러운 소용돌이 미로, 알쏭달쏭한 도형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는 퍼즐 맞추기까지. 직접 생각하고 풀어 보는 퀴즈들을 통해 재미난 이야기에 더욱 특별한 재미가 더해집니다. 어떤 어려운 문제도, 어떤 어려운 시합도 거침없이 이겨 내며 씩씩하게 나아가는 뼈뼈 사우루스 삼총사 베베, 토푸스, 고니의 번뜩이는 지혜와 뜨거운 용기를 만나 보세요. 동생 도니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니의 활약상은 가족 간의 깊은 사랑도 함께 깨닫게 해 줄 거예요. 무섭고, 위협적인 공룡 대신, 내 친구처럼 친숙한 공룡들! 함께 웃고 울고 뛰고 도전하고 뛰어드는 귀엽고 깜찍한 뼈뼈 사우루스들을 만나, 어려운 문제를 극복하는 기쁨과 보람을 느껴 보세요. 힘든 일에도 당당하고 씩씩하게 도전하는 뼈뼈 사우루스 친구들과 함께라면 어렵고 힘든 문제들도 거뜬히 이겨 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거친 바다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 뼈뼈 사우루스 친구들의 매력은 어디서나 반짝! 《뼈뼈 사우루스 2. 수수께끼의 ‘대왕바다거북’을 찾아라!》 주요 등장인물 소개 -뼈뼈 티라노사우루스 ‘베베’ 어린 뼈뼈 티라노사우루스.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언제나 활기차요. 특기는 걷어차기와 물어뜯기, 좋아하는 것은 놀기와 모험하기예요. -뼈뼈 트리케라톱스 ‘토푸스’ 어린 뼈뼈 트리케라톱스. 지는 것을 싫어해서 늘 베베와 경쟁해요. 특기는 돌진하며 달리기, 좋아하는 것은 먹기(고구마를 아주 좋아함!)와 최고가 되는 것이에요. -뼈뼈 스테고사우루스 ‘고니’ 어린 뼈뼈 스테고사우루스. 성격이 느긋하고 행동도 느려요. 그러나 아는 것이 굉장히 많지요. 특기는 꼬리 공격, 좋아하는 것은 햇볕 쬐기와 책 읽기예요. -고니의 동생 ‘도니’ 뼈뼈 스테고사우루스 고니의 동생이에요. 갑자기 나타난 대왕바다거북과 함께 사라져 버려요. -시오 할아버지 무엇이든 잘 아는 뼈뼈 플레시오사우루스 할아버지. 도니가 사라진 뒤 곤란에 빠진 세 친구들을 도와 갈라쿠타스 제도로 함께 떠나요. -뼈뼈 바리오닉스 갈라쿠타스 제도 바리바리섬에 사는 뼈뼈 사우루스들이에요. 물고기 잡는 재주가 뛰어나고, 성실하지요. 수수께끼 시합을 무엇보다도 좋아한다고 해요. -뼈뼈 파키케팔로사우루스 갈라쿠타스 제도의 빡빡섬에 사는 머리뼈가 단단한 뼈뼈 사우루스들이에요. 박치기 하는 것을 좋아해서 시도 때도 없이 박치기 시합을 벌여요. -뼈뼈 해적단 갈라쿠타스 제도의 해골섬에 모여 사는 해적단이에요. 뼈 호수에 사는 ‘캡틴 본’과 사촌지간인 ‘캡틴 빈’이 해적단의 대장이지요. 캡틴 빈은 보물을 아주아주 좋아해요. -대왕바다거북 첨벙첨벙 바닷가에서 몇 년이나 잠들어 있던 수수께끼의 생물이에요. 등 위에 도니를 태운 채 사라져 버리지요. 대왕바다거북이 산다는 ‘암모나이도’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데……?
초고필 문학 독해 1
동아출판 /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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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학습참고서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수능의 출제 경향 및 특징을 고려하여 작품을 선정하였고, 중등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필수 문학 작품을 수록하여 문학 독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핵심 요약-내용 이해-표현-감상-어휘.어법]의 입체적인 문항으로 구성하여 작품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낱말 이해-낱말 관계-낱말 적용-관용 표현]으로 유형을 나눈 어휘 문제를 풀며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소설] 소나기 동백꽃 사랑손님과 어머니 소를 줍다 자전거 도둑 보리 방구 조수택 소음 공해 일용할 양식 할머니를 따라간 메주 단군 신화 홍길동전 홍계월전 [시] 고래를 위하여 행복 걸어다니는 바다 민지의 꽃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배추의 마음 구부러진 길 먼 후일 사랑하는 까닭 서시 첫사랑 동해 바다 하여가 / 단심가 오우가 [수필] 그림 엽서 선물 트럭 아저씨 [희곡/시나리오] 들판에서 빌헬름 텔 말아톤 [복합] 슬견설 / 반 통의 물 은전 한 닢 / 무소유1. 필수 문학 작품들로 엄선 -수능의 출제 경향 및 특징을 고려하여 작품을 선정하였고, 중등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필수 문학 작품을 수록하여 문학 독해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수능 출제 유형을 분석, 구조화하여 다섯 문제로 구성 -[핵심 요약-내용 이해-표현-감상-어휘.어법]의 입체적인 문항으로 구성하여 작품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유형별 어휘 학습 -[낱말 이해-낱말 관계-낱말 적용-관용 표현]으로 유형을 나눈 어휘 문제를 풀며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 독해 비법 수록 -갈래별 독해 원리를 통해 글을 읽는 기본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5. 전체 작품 및 수능형 문제 풀이 강의 제공 -수록된 45개 작품 전체 강의와 수능형 문제 풀이 강의를 보면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필수학 중2 제1권 수와 식
매씽킹(Mathinking) / 신원일, 신우준 (지은이) /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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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씽킹(Mathinking)학습참고서신원일, 신우준 (지은이)
단원별, 학습유형별로 수학 개념의 완전한 이해와 충분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체계화시킨 국내 최초의 단원별 개념 확립 수학 교재이다. 1993년부터 약 20여 년의 준비 과정과 10여 년 이상의 수업을 통한 검증을 토대로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1. 유한소수, 무한소수, 순환소수란 무엇인가? 2. 유한소수와 순환소수의 구별 3. 순환소수를 분수로 나타내기(1) 4. 순환소수를 분수로 나타내기(2) 5. 순환소수를 분수로 나타내기(3) 6. 순환소수를 분수로 나타내기(4) 7. 순환소수의 분수표현 8. 유리수의 소수표현 9. 순환소수의 대소관계 10. 지수법칙(1) 11. 지수법칙(2) 12. 지수법칙(3) 13. 지수법칙(4) 14. 지수법칙 - 확인문제 15. 지수법칙 - 응용문제 16. 의 자릿수 17. 단항식의 곱셈 18. 단항식의 나눗셈 19. 단항식의 곱셈 · 나눗셈의 혼합계산 20. 지수법칙과 이항계산 21. 단항식의 계산 ? 도형 22. 다항식의 덧셈과 뺄셈 23. 이차식의 덧셈과 뺄셈 24. 다항식의 덧셈 · 뺄셈에서 어떤 다항식 A 구하기 25. 잘못하여 ~ 했을 때, 바른식 구하기 26. 단항식과 다항식의 곱셈 27. 다항식의 나눗셈 (다항식단항식) 28. 다항식의 계산 - 도형 29. 식의 값 30. 식의 대입1. 일단! 이 책은 획기적이다. 자필수학은 우리나라 수학참고서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꾼 단원별 수학 기본서이다. 2.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중 고등학생들은 수학 공부를 할 때 곧바로 유형 문제집으로 수학 공부를 시작하는데 이런 경우 문항이 이해가 안 되거나 개념이 잘 서지 않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일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수학책이 자필수학이다. 자필수학은 새로운 단원을 시작할 때 누구나 반드시 풀어야만 하는 수학필독서이다. 3. 이 책은 단원별, 학습유형별로 수학 개념의 완전한 이해와 충분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체계화시킨 국내 최초의 단원별 개념 확립 수학 교재이다. 4.이 책은 1993년부터 약 20여 년의 준비 과정과 10여 년 이상의 수업을 통한 검증을 토대로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5.이 책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처음에 이 책을 겉보기로 접했을 때 보다는 이 책을 자필로 모두 풀고 난 다음에 이책의 진정한 효과와 가치에 박수를 보내리라고 기대된다. 6.이 책을 모두 풀어본 학생은 교과서 한 단원의 개념을 완전히 정복한 학생으로 거듭날 것이다. 7.이 책은 새로운 단원을 공부할 때마다 모든 학생이 반드시 풀어보아야 하는 필수 수학 개념 확립교재이며, 10여년 이상의 학습 검증을 통하여 확인한 결과 이 책으로 수학을 공부한 학생과 일반 문제집만으로 공부한 학생의 실력 차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이 발생함을 확인하였다. 8. 앞으로 이 책을 따라 하는 유사한 교재들이 시중에 나온다 해도 이 책이 품고 있는 20여 년 이상의 학습 노하우의 느낌과 에너지는 그리 쉽게 따라오기는 힘들 것이라 여겨진다.
해법 New 한자능력검정시험 자격증 한번에 따기 6급
천재교육 / 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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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한자능력검정시험 6급을 대비하는 학습교재. 출제 유형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각 급에 해당하는 배정 한자를 친절한 설명과 함께 실었다. 동화와 게임으로 한자를 설명하고 있어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학습이 가능하다. 단순히 배정한자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테마를 주제로 관련 있는 한자들을 모아 학습함으로써 유기적인 한자 습득이 가능하도록 했다.시험 안내 출제 경향과 유형 익히기 6급 배정 한자 총 300자 하나. 배정 한자 익히기 가족과 관계있는 한자어 과목·수업과 관계있는 한자어 건강·운동과 관계있는 한자어 날씨·농사와 관계있는 한자어 방향·장소와 관계있는 한자어 상태·소식과 관계있는 한자어 숫자·활용과 관계있는 한자어 시간·세월과 관계있는 한자어 인간·활동과 관계있는 한자어 자연·환경과 관계있는 한자어 학교·생활과 관계있는 한자어 한국·세계와 관계있는 한자어 그 밖의 한자어(1) 그 밖의 한자어(2) 그 밖의 한자어(3) 그 밖의 한자어(4) 그 밖의 한자어(5) 그 밖의 한자어(6) 그 밖의 한자어(7) 둘. 묶음별 한자 익히기 뜻이 반대(상대)되는 한자 뜻이 비슷한 한자 음이 둘 이상인 한자 두음 법칙의 적용을 받는 한자 사자성어 셋. 실전 감각 익히기 한자능력검정시험 기출 유사 문제 한자능력검정시험 적중 예상 문제 모범 답안 색인 ▶ 급수 한자를 동화와 게임으로 재미있게 학습 - 급수 한자를 재미있는 동화와 게임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최신 유형의 문제를 콕 집어서 출제 - 최신 출제 경향과 유형을 완벽하게 반영한 문제들로 구성하여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살펴 다시 한 번 실력을 다질 수 있습니다. ▶ 급수 한자에 대한 내용을 친절한 설명으로 이해 - 급수 한자를 주제별로 묶어 배열한 후, 한자를 학습할 때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훈, 음, 필순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자와 관련된 내용들을 친절한 설명을 달아 한자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기출 유사 및 적중 예상 문제로 실전 감각 향상 - 최근 출제되었던 시험 문제와 가장 유사한 형태의 기출 유사 문제를 구성하였고, 기출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적중률 높은 문제들을 엄선하여 적중 예상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 알찬 부록 - 한자 쓰기 연습장, 배정 한자 책받침 등 다양한 부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