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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
아울북 / 유재원.신은경 지음, 안지혜 그림 / 2014.05.29
18,000

아울북역사,지리유재원.신은경 지음, 안지혜 그림
'만리장성 건축', '제2차 세계 대전'처럼 익숙한 세계사 사건부터 '황소의 난', ' 흑인 노예 무역 '처럼 우리가 몰랐던 숨어있던 세계사 사건까지, 다양한 세계사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법이 세계사 사건 속에 녹아 쉽고 재미있게 느껴진다. 진시황, 간디, 갈리레이, 네로 황제, 마르코 폴로, 나폴레옹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계사 속 인물들이 맞닥뜨린 법률 문제가 무엇인지 아빠 변호사로 유명한 유재원 변호사와 함께 알아본다. 세계사 이야기와 법률 이야기가 합쳐진 이 책에는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전 세계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 속에서 모의재판으로 구성 가능한 30가지 사건이 실려 있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모의재판에 배심원 자격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세계사에 대한 기초 지식은 물론 법률 지식을 함께 배울 수 있다.머리말 유재원 변호사의 어린이 로스쿨 법 상식 아시아 분서갱유: 책을 불태우고 유학자들을 죽인 진시황은 죄가 있을까? (살인죄, 일반물건방화죄) 만리장성: 만리장성 건축에 강제로 끌려갔다가 숨진 범기량은 산업재해를 인정받을 수 있을까? (산업재해보상보험 불승인 취소 청구) 비단길 개척: 월지국에 가기 위해 흉노의 땅에 침입한 장건은 죄가 있을까? (「출입국관리법」위반죄, 간첩죄) 수 양제의 고구려 침략: 잦은 공사와 전쟁으로 백성들을 괴롭힌 수 양제는 죄가 있을까? ( 폭정.가혹행위.대규모학살에 대한 국제형사재판) 황소의 난: 불법으로 소금을 팔고 반란을 일으킨 황소는 죄가 있을까? (「조세범 처벌법」위반죄(조세포탈죄), 내란수괴죄) 아편전쟁: 청나라를 속이고 아편을 수출한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죄가 있을까?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죄, 강요죄) 간디의 비폭력 불복종 운동: 간디를 일등칸에서 쫓아낸 남아공의 인종 차별법은 위헌일까? (인종차별 법률에 관한 위헌소원(헌법재판) 전족: 여성들에게 전족을 강요한 청나라 조정은 배상책임이 있을까? (국가배상청구소송) 난징 대학살: 전쟁 중 난징 대학살을 저지른 일본군은 죄가 있을까? (집단살해죄) 아메리카 신항로 개척: 원주민들의 재산을 빼앗고 강제로 일을 시킨 콜럼버스는 죄가 있을까? (강도죄, 강요죄, 인신매매죄) 보스턴 차 사건: 영국 배에 몰래 타서 바다에 차를 던진 보스턴 시민들은 죄가 있을까? (해상강도죄 (해적죄)) 경제 대공황: 경제 대공황으로 국민들을 가난하게 만든 미국 정부는 배상책임이 있을까? (국가배상청구소송) 아프리카 아프리카 지도를 만든 리빙스턴: 아프리카 침략에 도움을 주는 지도를 만든 리빙스턴은 죄가 있을까? (간첩죄, 외환유치죄) 흑인 노예 무역: 흑인들을 사냥한 백인 노예 상인들은 죄가 있을까? (노동력착취목적인신매매죄, 감금치상죄) 유럽 스파르타쿠스의 난: 노예검투사들에게 강제로 검투 경기를 시킨 로마 귀족들은 죄가 있을까? (살인죄, 「동물보호법」위반죄) 로마 대화재 사건: 로마 화재를 기독교도들 탓으로 돌린 네로 황제는 죄가 있을까? (현주건조물방화죄, 무고죄) 동방견문록: 마르코 폴로를 거짓말쟁이라고 한 친구들은 죄가 있을까? (명예훼손죄) 백 년 전쟁: 영국에 포로로 잡힌 잔 다르크는 정말 마녀였을까? (잔 다르크 마녀 화형 판결의 재심) 루터의 종교 개혁: 면벌부를 판 교황 레오 10세는 죄가 있을까? (사기죄, 부당이득죄) 피의 메리: 신교도를 탄압한 여왕 메리 1세는 죄가 있을까? (예배방해죄, 강요죄) 갈릴레이의 지동설: 재판에서 자신의 주장을 바꿔 말한 갈릴레이는 죄가 있을까?(허위사실 유포죄, 위증죄) 왕따를 당한 나폴레옹: 나폴레옹을 놀리며 따돌린 친구들은 죄가 있을까? (모욕죄, 폭행죄) 산업 혁명: 아이들을 고용해 하루에 16시간씩 일을 시킨 공장주는 죄가 있을까? (「아동복지법」위반죄, 「근로기준법」위반죄) 아일랜드 대기근 사건: 아일랜드의 굶주림을 모른척한 영국 사람들은 죄가 있을까? (유기치사죄(구조거부죄)) 드레퓌스 사건: 드레퓌스에게 잘못된 판결을 내린 프랑스 정부는 배상책임이 있을까? (국가배상청구소송) 피의 일요일: 노동 운동을 벌이며 궁전으로 행진한 노동자 클럽은 죄가 있을까?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죄, 소요죄) 게르니카 폭격: 게르니카에 폭발물을 떨어뜨린 히틀러와 프랑코는 죄가 있을까? (폭발물사용죄) 제2차 세계 대전: 위조지폐를 찍어내 영국을 혼란에 빠트린 히틀러는 죄가 있을까? (외국통화위조죄, 위조외국통화행사죄, 공무집행방해죄) 스푸트니크 1호 발사: 강아지 라이카를 우주로 보내 죽게 만든 과학자들은 죄가 있을까? (「동물보호법」위반죄(동물학대.살해죄)) 아나스타샤: 자신을 러시아 공주라고 속인 안나 앤더슨은 죄가 있을까? (사자(死者)명예훼손죄, 사기죄)전쟁 중 난징 대학살을 저지른 일본군은 죄가 있을까? 간디를 일등칸에서 쫓아낸 남아공의 인종 차벌법은 위헌일까? 재판에서 자신의 주장을 바꿔 말한 갈릴레이는 죄가 있을까? 배심원이 되어 어린이 로스쿨 모의재판에 참여해 보자! “세계사를 발칵 뒤집은 모의재판” 1. 세계사를 통해 배우는 법 이야기!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사에는 수많은 사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건 속에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규칙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 규칙 중에는 오늘날 ‘법’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많습니다. '세계사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은 '만리장성 건축', '제2차 세계 대전'처럼 익숙한 세계사 사건부터 '황소의 난', ' 흑인 노예 무역 '처럼 우리가 몰랐던 숨어있던 세계사 사건까지, 다양한 세계사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법이 세계사 사건 속에 녹아 쉽고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진시황, 간디, 갈리레이, 네로 황제, 마르코 폴로, 나폴레옹,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계사 속 인물들이 맞닥뜨린 법률 문제가 무엇인지 아빠 변호사로 유명한 유재원 변호사와 함께 알아보세요. 2. 세계사를 더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 이야기와 법률 이야기가 합쳐진 '세계사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은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전 세계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 속에서 모의재판으로 구성 가능한 30가지 사건을 실었습니다. 세계사에 대한 기초 지식은 물론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모의재판에 배심원 자격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세계사 지식은 물론 법률 지식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3. 꿈을 잡는 법정 체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모님이 자녀에게 바라는 5위가 법조인이었다고 합니다. 법조인은 어떤 사람일까요? 유명한 법률가로 꼽히는 세네카, 베이컨, 괴테는 원래 철학자이거나 소설가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잘 읽고 이해하는 사람들이었지요. '세계사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은 어린이들이 로스쿨생이 되어 세계사 속에서 벌어진 모의재판의 배심원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합니다. 증거를 찾아 억울한 사정을 이야기하는 인물을 돕고, 잘못이 있는 인물을 혼내 주는 생생한 법정 체험을 통해 법조인의 꿈에 다가가 보세요. “세계사를 배우며 궁금했던 바로 그 사건을 심판한다!” 법은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도덕과 관련이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법이 있고, 그 법을 조금만 알아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어린이 로스쿨'은 세계사 속 역사 지식뿐 아니라 우리 실생활에 적용되는 법률과 함께 현실감 있는 역사 지식을 알려 줍니다. 다만,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현재의 법으로 판결하기 때문에 역사적 가치와는 무관하게 형벌이 내려지기도 합니다. 전쟁 중 난징 대학살을 저지른 일본군은 죄가 있을까? 재판에서 자신의 주장을 바꿔 말한 갈릴레이는 죄가 있을까? 세계사를 배우며 한 번쯤은 궁금했던 바로 그 이야기, 그 사건을 어린이 로스쿨 모의재판에서 만나보세요. 대량 학살을 저지른 일본이 벌을 받을 수 있는 방법, 갈릴레이의 억울한 과거 재판을 바로잡을 수 있는 지혜가 '어린이 로스쿨' 속에 숨어 있답니다. 세계사 속 인물을 심판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내리며 세계사를 발칵 뒤집어 놓은 어린이 로스쿨 모의재판을 통해 세상의 정의를 실현시키는 바람을 이루어 보세요. '어린이 로스쿨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 ① 세계사 사건과 관련된 증거 찾기 세계사 이야기를 읽으며 사건과 관련된 증거들을 찾아 보세요. 증거를 많이 찾을수록 역사인물을 판결하기가 더 쉬워질 거예요. ② 검사와 변호사의 주장을 읽으며 내 생각 정리하기 역사인물이 유죄라고 주장하는 검사와 무죄라고 주장하는 변호사! 누구의 주장이 맞을까요? 여러분도 배심원이 되어 판결을 내려 보세요! ③ 판사의 판결문을 읽으며 내 생각과 비교하기 검사와 변호사, 배심원의 이야기를 듣고 판사는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요? 판사의 판결문을 읽으며 관련 법률도 익혀 보세요.
세계의 초등학교
이마주 / 에스텔 비다르 (지은이), 마얄렝 구스트 (그림), 김주경 (옮긴이) / 2019.03.15
12,000원 ⟶ 10,800원(10% off)

이마주사회,문화에스텔 비다르 (지은이), 마얄렝 구스트 (그림), 김주경 (옮긴이)
2 주세요!
만만한책방 / 김성화.권수진 지음, 한성민 그림 / 2017.09.15
12,000원 ⟶ 10,800원(10% off)

만만한책방수학동화김성화.권수진 지음, 한성민 그림
만만한수학 2권. 시리즈 첫 번째 책 <점이 뭐야?>가 유클리드 기하학을 통해 돼지들과 함께 즐기는 신비한 수학적 상상 놀이였다면, <2 주세요!>는 가장 추상적인 수론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게 해 준다.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듯 ‘수’가 무엇인지 처음으로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감자와 땅콩이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수학의 세계로 우리를 데려간다. 수가 없었던 세계로, 인류가 최초로 2를 떠올린 순간으로, 수학이 있을지 모르는 외계 세계로, 2500년 전 우주가 수로 되어 있다고 믿었던 피타고라스 할아버지에게로…. 수학자의 이야기는 끝이 없다. 옛날옛날에 둘을 상상하고 둘을 2라 하고 2+2=4라고 했을 뿐인데, 수학이 자라고 자라고 자라 어머어마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수학 기호만 봐도 머리 아프고 겁먹던 아이들에게 기호라는 것이 머리 아픈 외계어가 아니라 수학자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마법의 언어라는 것을 유쾌하게 보여 준다.내 아이에게 가장 먼저 읽히고 싶은 수학책! 학생들이 수학 시간에 제일 많이 하는 질문은 "수학은 배워서 뭐해요?" "도대체 이런 건 누가, 왜 만들었어요?" 이다. 아이들의 이러한 질문에 이 책은 가장 좋은 답변이 될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학문은 필요 때문에 만들어졌고, 수학도 예외는 아니다. 책장을 넘기며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수학을 만든 이의 생각을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 초중고 수학은 물론 대학 과정까지 아우르고 있지만, 아이들의 눈높이로 쉽게 풀어내서 누구나 재밌게 읽을 수 있다. 내 아이에게 가장 먼저 읽히고 싶은 수학책! -쏭쌤(수학교사, 수학 팟캐스트 <적분이 콩나물 사는 데 무슨 도움이 돼?>진행 - 수학은 즐거운 상상 놀이! 머릿속에 전구가 켜지게 하는 수학 그림책. <만만한수학> 시리즈! <2주세요!>는 <만만한수학>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첫 번째 책 <점이 뭐야?>가 유클리드 기하학을 통해 돼지들과 함께 즐기는 신비한 수학적 상상 놀이였다면, <2주세요!>는 가장 추상적인 수론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게 해 준다. 이 책의 첫 장을 펼치면 귀엽고 동글동글하고 당돌한 감자가 튀어나와 소리친다. “이건 아주 특별한 둘 이야기야! 네가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2 이야기라고!” 감자와 땅콩을 따라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수학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 2가 지구에 왔어. 쿵! 수학이 왔어! 수가 어디에서 왔을까? 누가 수를 만들었을까? 어느 날, 감자가 땅콩에게 말한다. “좋은 2는 없어, 나쁜 2도 없고, 뚱뚱한 2는 없어, 빼빼한 2도 없고!” “무슨 말이야?” 수학의 세계에선 뚱뚱한 소 2마리도 마른 소 2마리도 그냥 2일 뿐이다. 플라톤은 이것이 인류의 사고를 격상시킨 순간이라고 말했다. 뚱뚱하거나 마른 소 2가 아닌, 그냥 2! 인류에게 수가 생겨나는 순간이다. 만약에 구름이 두 개 까마귀 두 마리 나뭇잎 두 개가 있다면, 모양이 달라도 크기가 달라도 모두‘둘’이다. 구름, 까마귀, 나뭇잎이 눈앞에서 사라져도 머릿속에‘둘’이 있다! 하지만 수는 보이지 않는다. 수가 보이지 않는데 우리는 어떻게 수학을 할까? ■ 2는 수학을 할 때만 너랑 놀아! 땅콩이‘2’를 찾아 떠난다. 시장에 가고 사막을 지나 남극을 지나 우주 끝까지 가 보아도 2가 없다. 2를 만나지 못한다. 2가 어디에 있지? “2는 안 보여. 2는 수학을 할 때만 너랑 놀아.” “네가 수학을 할 때 머릿속에 전구가 켜져!” 수가 생기자 인류에게 추상적 사고의 힘이 생겨났다. 눈에 보이지 않는 수를 기호로 만들고 숫자가 생겨났다. 눈앞에 구체적 사물이 없어도 수를 머릿속에 떠올린다. 머릿속에서 무슨 일인가 일어난다. 수학을 한다! 감자와 땅콩이 끊임없이 묻고 답하며 수학의 세계로 들어간다. 수에 수를 더하면 수가 된다! 수학자의 상상이 기호가 된다! 감자와 땅콩의 대화는 쉬워 보이지만 수학자의 호기심, 수학자의 질문에 가깝다. 땅콩의 머릿속에 전구가 켜진다! ■ 네가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특별한 2이야기! <2 주세요!>는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듯‘수’가 무엇인지 처음으로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감자와 땅콩이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수학의 세계로 우리를 데려간다. 수가 없었던 세계로, 인류가 최초로 2를 떠올린 순간으로, 수학이 있을지 모르는 외계 세계로, 2500년 전 우주가 수로 되어 있다고 믿었던 피타고라스 할아버지에게로……. 수학자의 이야기는 끝이 없다. 옛날옛날에 둘을 상상하고 둘을 2라하고 하고 2+2=4라고 했을 뿐인데, 수학이 자라고 자라고 자라 어머어마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수학 기호만 봐도 머리 아프고 겁먹던 아이들에게 기호라는 것이 머리 아픈 외계어가 아니라 수학자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마법의 언어라는 것을 유쾌하게 보여 준다. “2주세요!” “수랑 콩이랑 더하면 안 돼?” “외계인도 수학을 알아?” 땅콩처럼 바보같이 질문하자! 단순한 것도, 당연한 것도 물어보고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질문인지 얼마나 멋진 수학적 사고인지 깨닫는 즐거움을 만끽하자!
알록달록 우리옷
문학동네어린이 / 오명숙 지음, 김종호 그림 / 2002.01.31
7,500원 ⟶ 6,7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사회,문화오명숙 지음, 김종호 그림
연대와 인물을 외우는 역사 공부 방식에서 벗어나, 박물관을 역사 학습의 장소로 활용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가이드북.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국립민속박물관과 궁중유물전시관에 전시된 우리 옷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책을 꾸몄다. 박물관의 관람 동선에 구애 받지 않고 알고 싶은 주제를 중심으로 꼼꼼하게 유물을 보는 법을 알려 준다. 국립민속박물관의 배치도, 신라, 고구려, 백제 왕실에서 입은 옷, 상례와 혼례 때 입는 특별한 옷, 직업과 신분에 따른 옷, 우리 옷을 만드는 방법과 재료, 전통 염색법, 박물관 관람 방법, 우리 옷에 대해 더 알고 싶을 때 참고할만한 인터넷 사이트 주소 등이 실려 있다. 떠나기 전에 1. 노루를 따라 이야기 속으로 1) 연출가를 찾습니다! 2) 한눈에 볼까요? 3) 하루나라 청동골로 모이세요 2. 나무꾼의 아내가 된 선녀 1) 하루나라 고구려, 백제, 신라 왕실에서 만나요 2) 사흘나라 초례골을 구경해요 3) 사흘나라 돌상골에서 돌잔치가 열린대요 3. 왕실에서 입는 옷 1) 이틀나라 모두 모여골로 모여요 2) 이틀나라 살짜골로 모여요 3) 나흘나라 조선왕실에서 만나요 4. 좋은 날에 입는 옷 1) 사흘나라 어사골을 볼까요? 2) 사흘나라 탈춤마당에서 신나는 탈춤 3) 사흘나라 회갑골에 잔치가 벌어졌어요 5. 삶과 죽음 그리고 옷 1) 사흘나라 무당골을 보러 가요 2) 사흘나라 너무슬퍼골에 오세요 3) 사흘나라 염라골에 뭐가 있을까요? 6. 우리 옷은 어떻게 만들까 1) 이틀나라 물들여골에 물들이기 2) 이틀나라 만들어골에서 만들기 3) 우리 옷을 찾아주세요 4) 나비 잡으러 어디로 갈까요? 박물관 관람 방법 안내 박물관에서 하는 일 알쏭달쏭 십자말 풀이 더 알아봅시다
시튼 동물기 3
논장 / 어니스트 톰슨 시튼 글, 그림, 햇살과 나무꾼 옮김 / 2000.01.20
8,000원 ⟶ 7,200원(10% off)

논장명작,문학어니스트 톰슨 시튼 글, 그림, 햇살과 나무꾼 옮김
야생동물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내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튼의 동물기, , , 3권을 완역한 책이다. 가장 잘 알려진 '늑대 왕 로보'의 이야기부터 '회색곰 왑'등 총 17편의 이야기가 5권에 나누어 실려 있다. 새의 깃털 수를 일일이 세어서 4,915개라는 것을 알아낼 정도로 꼼꼼했던 시튼이 오랜 기간동안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여 동물들의 삶을 그려내었기에, 이 작품은 동물 문학의 정수라고도 불리어지고 있다. 특히나 이 책의 주인공들이 모두 실제 있었던 동물이란 점도 작품의 사실성과 감동을 높이고 있다. 자연 속에서 호흡하며,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힘차게 싸우고, 상처받고, 서로 사랑하는 동물들을 통해 자연과 동물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시튼이 직접 그린 삽화는 야생 동물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시켜 줄 것이다. 1권 1. 커럼포의 늑대 왕 로보 2. 산토끼의 영웅 리틀워호스 3. 지혜로운 까마귀 실버스팟 4. 야성의 개 빙고 2권 1. 고독한 회색곰 왑의 일생 2. 용맹한 개 스냅 3. 어미 여우 빅스의 마지막 선택 3권 1. 비둘기 아노스의 마지막 귀향 2. 소년을 사랑한 늑대 3. 하얀 순록의 전설 4. 소년과 살쾡이 4권 1. 야생마 페이서의 최후 2. 위대한 늑대 빌리의 승리 3. 숨꼬리토끼 래길럭의 모험 5권 1. 충직한 양치기 개 울리 2. 빈민가의 도둑고양이 3. 목도리들꿩 레드러프의 비극
사이언스 2023
비룡소 /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은이), 이한음, 김아림 (옮긴이)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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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자연,과학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은이), 이한음, 김아림 (옮긴이)
2023년 한 해 동안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과 최신 정보를 두루 담았다. 이 책은 전 세계 28개국에서 23개 언어로 발간되는 최고의 다큐멘터리 매거진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어린이 책 출판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의 간판 도서다. 2010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해마다 우주, 생태, 역사, 지리, 환경 등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지식을 골고루 선정하여 한 권으로 알차게 꾸린 어린이 종합 교양서다. 또한 영국, 독일,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캐나다 등 세계의 어린이들이 함께 보는 세계적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2022년 올해의 토픽 3D 인쇄로 만든 제트 슈트 10 다섯 번째 대양의 이름 10 환영합니다! 수달의 섬입니다 11 춤추는 풍선 때문에 11 벌꿀 레모네이드 회사 12 펠리컨 구조하기 12 거대한 공룡 발견 13 바이킹 배가 땅속에서 발견되다 14 콜로세움 재단장 14 뜨개실 폭탄! 15 스포츠 속 웃긴 장면들 15 기억해야 할 기념일 16 쿠키 몬스터 정동 17 새로운 슈퍼히어로: 래트맨 17 멍멍이 미술관 17 플라스틱 제로 플라스틱의 모든 것 20 바다의 플라스틱 22 생활 속 실천 26 바다의 플라스틱 30 더 알아보기 32 잠깐 퀴즈! 편지 잘 쓰는 법 동물의 세계 재미있는 동물 36 동물의 분류 44 위험에 처한 동물 46 물에서 사는 동물 50 야생 동물의 능력 58 곤충의 생태 66 고양이과 야생 동물 68 반려동물 소식 74 공룡의 특징 78 더 알아보기 84 잠깐 퀴즈! 아주 훌륭한 동물 보고서 쓰기 우주와 지구 우주의 천체들 88 지구의 구조 96 더 알아보기 106 잠깐 퀴즈! 과학 전람회 준비하기 탐험과 발견 발견한 사실 110 2023년 사이언스 챌린지 112 탐험가의 지구 소식 114 동물 사진의 촬영 비결 120 탐험을 위한 지식 124 더 알아보기 128 잠깐 퀴즈! 완벽하고 훌륭한 보고서를 쓰는 법 게임과 퍼즐 수다쟁이 동물들 132, 147 이건 뭘까? 133, 138, 142, 146 진짜? 가짜? 134 빈칸 채우기 135, 140, 144 이상한 도시 136 숨은 동물 찾기 137, 143 재미있는 것들 132 온 가족이 함께하는 깜짝 퀴즈 139, 145 웃기는 이야기 141 못 말리는 친구들 148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20가지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 152 문화와 생활 세계의 기념일과 휴일 168 예술 활동 174 음식 문화 176 화폐와 문화 180 언어와 문화 182 고대 신화 184 세계의 종교 186 더 알아보기 188 잠깐 퀴즈! 새롭고 낯선 문화 탐사하기 과학과 기술 발명을 돕는 기술 192 생물학의 기초 196 식물의 세계 198 인체 탐구하기 200 미래 기술 전망 208 더 알아보기 212 잠깐 퀴즈! 어려운 문제를 푸는 방법 생태와 자연 생물 군계 알아보기 216 바다의 이모저모 218 날씨와 기후 224 재난과 재해 230 더 알아보기 234 잠깐 퀴즈! 발표 잘하는 방법 역사와 사실 유적과 옛이야기 238 국제적 분쟁 250 세계의 지도자들 252 더 알아보기 266 잠깐 퀴즈! 훌륭한 전기를 쓰는 법 세계의 지리 지도의 이해 270 지리와 지형 정보 276 대륙의 지리 특징 280 세계의 국가들 308 세계 여행 334 더 알아보기 352 잠깐 퀴즈!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 게임과 퍼즐의 정답 확인 354 찾아보기 356 글 저작권 364 사진 저작권 365초등학생을 위한 2023년 지식 트렌드 리포트 한 해 동안 꼭 알아야 할 과학 ․ 역사 ․ 교양 지식을 더욱더 풍성하게 업그레이드했다! ․ 아이 눈이 휘둥그레지는 사진이 가득! 초등학생을 위한 엄선된 정보와 글로벌 교양 지식을 한 권으로 섭렵할 수 있어요. - 곰*** ․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읽고 또 읽고, 사진도 다 멋지다고 해요. 신기하게 학교 교과서랑 이어져서 더 좋아요. - 김*** ․ 꼬꼬마들이 컬러 사진에 반하고, 내용에 홀딱 빠져요. 교과서보다 간단하지만 사진 자료가 풍부해 실감 나면서 재미있고 구어체로 써진 문장이 쉽게 읽혀요. - m*** 2023년 한 해 동안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과 최신 정보를 두루 모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사이언스 2023』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전 세계 28개국에서 23개 언어로 발간되는 최고의 다큐멘터리 매거진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어린이 책 출판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의 간판 도서다. 2010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해마다 우주, 생태, 역사, 지리, 환경 등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지식을 골고루 선정하여 한 권으로 알차게 꾸린 어린이 종합 교양서다. 또한 영국, 독일,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캐나다 등 세계의 어린이들이 함께 보는 세계적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 130년 전통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고품격 사진 500컷 이상 수록 이 책에는 지구 탐사로 널리 알려진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뛰어난 사진을 500컷 넘게 담았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동물들, 눈 덮인 높은 산과 구불구불 드넓은 강, 극지방의 오로라까지 일반인들이 직접 보기 어려운 진귀한 광경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또 과학과 역사, 세계 문화 등의 내용을 다양한 도표, 지도, 인포그래픽 등 풍성한 시각 자료와 함께 알차게 구성해 두툼한 책을 넘기는 동안에도 지루할 틈이 없다. 과학계의 최신 연구 소식과 함께 생물의 분류, 지구의 구조, 태양계 행성, 날씨와 기후, 세계 지리 등 초등 교과의 필수 지식도 두루 담아내 과학 및 사회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읽기에도 알맞다. 매년 발간되는 연감 형식의 책이기 때문에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은 『사이언스 2022』와 동일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 2023년 놓치지 말아야 할 올해의 토픽들! 이 책은 동물, 우주, 인체, 기술, 생태, 역사, 문화, 지리, 환경, 행복 찾기 등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주제를 모아 12장으로 구성했다. 1장에서는 2023년에 놓치지 말아야 할 과학, 사회, 문화 토픽 15가지를 소개한다. 손쉽게 날아오를 수 있는 제트 비행, 환경 정화로 돌아온 수달, 세계 지도에 이름을 올리게 된 북극해 소식 등 다양한 지구촌 소식을 전한다. 2장 ‘플라스틱 제로’에서는 바다를 오염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 등을 살펴보고, 3장 ‘동물의 세계’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로부터 반려동물까지 자세히 다룬다. 또한 9장 ‘과학과 기술’에서는 미래의 집과 음식, 도구 등의 흥미로운 발전 방향도 소개한다. 새롭게 개발되는 기술이 앞으로 우리의 삶을 얼마나 바꿔 놓을지 기대할 수 있다. 8장 ‘문화와 생활’에서는 기원전에 시작된 초콜릿의 역사를 훑고, 세계의 축제 행렬과 핼러윈, 세계의 화폐, 종교 등의 주제도 다룬다. 또 11장 ‘역사와 사실’에서는 세계 문화유산 중 특별한 건축물인 타지마할과 아야 소피아에 관한 내용이 펼쳐져 세계사까지 재미있게 알아 갈 수 있다. 2023년판은 특별히 팬데믹과 같은 스트레스 상황을 겪는 우리 어린이들의 정신 건강을 위하여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20가지’ 활동을 제안하고 있다. 시대적 요구에 딱 알맞은 내용으로 어린이와 함께 가족 모두 실행해 볼 수 있는 활동이다. ■ 계속되는 도전 ‘2023 사이언스 챌린지’ 전 세계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2023년의 챌린지’가 펼쳐진다. 이번 주제는 ‘내가 나무라면!’으로 생태계 나무에 대해 알아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나무를 고른 다음, 그 나무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서 자서전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이어서 2022 사이언스 챌린지에 도전한 한국인 어린이의 깜찍한 작품도 함께 소개한다. ■ 전 세계 195개국의 주요 정보, 국기와 세계 지도 수록! 세계를 이루는 195개 독립국의 국기와 수도, 화폐 단위 등의 기본 정보부터 면적, 인구, 수도 등 최신 자료까지 모아 실었다. 비트코인을 정식 통화로 인정한 엘살바도르와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내용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세계 195개 독립국의 정부를 이끄는 대통령, 국왕, 총리 등 지도자 명단까지 한번에 만날 수 있다. 다른 책에서는 보기 힘든 각국 지도자들의 흥미로운 정보를 담았다. 뉴질랜드 총리 저신다 아던은 어릴 때 양을 반려동물로 키웠고, 우루과이 대통령 루이스 라카예 포우는 파도타기를 좋아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세계 지도와 대륙별 지도를 통하여 지구촌의 모습과 각 대륙의 특징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다. 물리적인 지도, 정치적인 지도, 주제 지도 등 지도의 유형을 구분하고, 지도의 축척을 읽는 법, 지도를 그리는 도법, 지리적 특징들처럼 어린이들이 쉽게 알 수 없었던 정보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 퀴즈, 게임 등 액티비티와 학교 수업에 활용할 글쓰기 팁까지! 곡물 강정 만들기,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빨대 고르는 법 등 책을 읽고 난 뒤에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을 소개한다. 본문 사이사이에 들어 있는 ‘잠깐 퀴즈!’는 인기 코너로서 아이들이 새로 알게 된 지식을 확인하고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편지, 보고서, 발표 원고 등의 글쓰기 방법을 안내하는 ‘이렇게 해 봐요’ 코너를 통해 과제나 발표 준비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5장 ‘게임과 퍼즐’은 온전히 숨은그림찾기, 클로즈업 사진을 활용한 퀴즈, 문장 완성하기 게임, 온 가족이 함께 풀어 보는 퀴즈같이 사고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들로 구성되어 재미를 안겨 준다.
베서니와 괴물의 대결
다산어린이 / 잭 메기트-필립스 (지은이), 이사벨 폴라트 (그림), 강나은 (옮긴이) /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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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명작,문학잭 메기트-필립스 (지은이), 이사벨 폴라트 (그림), 강나은 (옮긴이)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는 원고 완성 전에 전 세계 25개국에 판권이 팔리고, 〈해리 포터〉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에서 영화 제작을 결정하면서 최고의 판타지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현재는 미국, 일본, 프랑스 등 33개국에서 출간되며, 전 세계에 ‘베서니와 괴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 시리즈가 사랑받는 가장 큰 비결은 여타 도서에서는 보기 힘든 개성 가득한 캐릭터이다. 세상에 제 편이라고는 하나 없는 천방지축 말괄량이 소녀 베서니, 영원한 젊음을 유지 중인 511세 젊은 늙은이 에벤에셀, 무엇이든 먹고 무엇이든 토해 내는 무시무시하고 사악한 괴물까지. 판타지 마니아라면 단연 열광할 만한 캐릭터들이다. 이 셋의 특별한 만남으로 이야기가 시작된 1권, 괴물의 과거가 드러나고 잔인한 복수가 펼쳐진 2권에 이어 1년 만에 3권이 출간되었다. 제3권 <베서니와 괴물의 대결>은 감옥에 갇힌 괴물이 다시 한번 놀랄 만한 반전을 꾀하며 베서니의 뒷골을 당기게 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1, 2권의 배경지식 안에서 세계관은 더욱 흥미롭게 확장하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더 강력해진 재미를 보장한다.1. 깃털 가득한 만찬 7 2. 베서니와 여기 없는 괴물 21 3. 무서운 소식과 달콤한 위로 32 4. 뒤를 쫓는 공포의 전화 46 5. 윈틀로리아에 전한 경고 60 6. 웅덩이를 타고 혼란 속으로 66 7. 착해진 괴물 75 8. 괴물을 떠맡다 85 9. 긴 밤 99 10. 한밤중의 달콤한 파티 107 11. 에벤에셀, 정신을 차리다 117 12. 투지로 불타는 앵무새 123 13. 우리 착한 강아지 131 14. 가시 돋친 장미 147 15. 온 동네에 구토 연발 151 16. 베서니와 에벤에셀의 전쟁 161 17. 괴물의 배 177 18. 사악한 샌드위치 185 19. 한밤중의 습격 199 20. 괴물이 영영 사라지도록 211 21. 모티머가 나타나다 215 22. 괴물과 앵무새의 만남 223 23. 기쁘지 않게 파티장으로 226 24. 괴물이 돌아오다 230 25. 독이 든 칭찬 236 26. 클로뎃의 절규 242 27. 아낌없이 주는 선물 246 28. 엉망이 된 파티 256 29. 제 발로 나선 희생자 266 30. 괴물 마음속의 전쟁 273 31. 어쩔 수 없이 안녕 282 32. 이게 바로 행복한 기분? 292 33. 서류 속 비밀 304★〈해리 포터〉 제작사에서 영화화하는 최고의 판타지 시리즈! ★출간 전, 전 세계 25개국에 판권 수출된 화제의 책! ★로알드 달, 그림 형제에 비견하는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 최고의 캐릭터들이 활약하는 몰입도 최강 판타지 시리즈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는 원고 완성 전에 전 세계 25개국에 판권이 팔리고, 〈해리 포터〉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에서 영화 제작을 결정하면서 최고의 판타지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현재는 미국, 일본, 프랑스 등 33개국에서 출간되며, 전 세계에 ‘베서니와 괴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 시리즈가 사랑받는 가장 큰 비결은 여타 도서에서는 보기 힘든 개성 가득한 캐릭터이다. 세상에 제 편이라고는 하나 없는 천방지축 말괄량이 소녀 베서니, 영원한 젊음을 유지 중인 511세 젊은 늙은이 에벤에셀, 무엇이든 먹고 무엇이든 토해 내는 무시무시하고 사악한 괴물까지! 판타지 마니아라면 단연 열광할 만한 캐릭터들이다. 이 셋의 특별한 만남으로 이야기가 시작된 1권, 괴물의 과거가 드러나고 잔인한 복수가 펼쳐진 2권에 이어 1년 만에 3권이 출간되었다. 제3권 《베서니와 괴물의 대결》은 감옥에 갇힌 괴물이 다시 한번 놀랄 만한 반전을 꾀하며 베서니의 뒷골을 당기게 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1, 2권의 배경지식 안에서 세계관은 더욱 흥미롭게 확장하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더 강력해진 재미를 보장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뒤를 이어 판타지 문학을 이끌어 갈 최고의 시리즈로 평가받고 있는 ‘베서니와 괴물’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 보자. 로알드 달, 그림 형제에 비견되는 매력적인 현대의 고전! 《캐리비안의 해적》 작가, 제임스 폰티는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를 이렇게 평했다. “로알드 달, 그림 형제와 같은 느낌으로, 괴물과 55세의 조력자 그리고 누구보다 막강한 소녀의 이야기를 내놓았다.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어 도저히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 이렇듯 이 작품은 어두운 느낌을 주는 잔혹하고 통렬한 풍자, 재치 있고 유쾌한 문장, 깊이 있고 따뜻한 주제 등으로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간 내면에 깊숙이 자리한 욕구와 욕망에 대한 진지한 고찰로부터 시작해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독자를 몰입시키며, 강력한 반전으로 읽는 맛을 더한다.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는 대담하고 뻔뻔하며, 신나고 재미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출간 이후 작가들의 끊임없는 극찬을 받고 있는데, 《수상한 운동장》 박현숙 작가는 “강력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에게 단숨에 빨려든다.”라고 했으며, 《스무고개 탐정》 허교범 작가는 “페달을 밟지 않아도 알아서 잘 나아가는 자전거 같은 책.”이라고 평가했다. 국내외 작가들의 극찬 세례를 통해 ‘작가들도 감탄하는 매력적인 이야기’임을 확인할 수 있다. 스릴 넘치는 모험과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묘미 《베서니와 괴물의 대결》은 끊임없이 의심할 수밖에 없는 예측 불가한 상황으로 가득하다. 선과 악의 뚜렷한 대비가 뒤집히고, 처절한 복수와 응징의 상황도 다시 뒤집히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특히 살아 있는 것을 먹기 위해 애써 온 괴물의 변화가 결정적이다. 과거의 모든 기억이 사라졌다며 아기 말투를 쓰는 순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괴물, 그런 괴물의 변화가 속임수라며 어떻게든 밝혀내겠다고 나선 베서니, 그리고 괴물이 변한 게 맞는다며 자신의 착한 일 하기 사업에 이용하는 에벤에셀. 대체 누구의 말이 사실인지, 그 사실은 어떻게 밝혀지는지 읽는 내내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인 수컷 앵무새 모티머와 도리스 요원 3인방이 등장하여 읽는 재미를 더한다. 15층 집의 꼭대기 층 다락방에서 에벤에셀에 의지해 살던 괴물이, 1층으로 내려오고, 더 나아가 문밖, 그리고 마을까지 나가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상황이 신나는 모험처럼 흥미롭게 펼쳐진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무시무시한 건 그놈이 앞으로 베서니라는 여자아이한테 하려는 짓이야. 그 애를 구해 줘, 모티. 어떻게 해서든 베서니를 꼭 구해 줘.” 니클이 또박또박 느리게, 종일 전달하려 애쓴 소식을 전했다. “꼭 하려던 말…… 괴물이 감옥…… 벗어나게 됐어.”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
참돌어린이 / 김현태 지음, 유영근 그림 / 2013.11.08
12,000

참돌어린이생활,인성김현태 지음, 유영근 그림
어린이를 위한 힘 시리즈. 마인드맵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이를 통해 성공의 길로 나아간 위인들의 이야기, 직접 따라 해 보는 생각 지도 만들기, 마인드맵을 이용한 과목별 학습법 등 유익한 내용이 담겨 있다. 마인드맵이라는 생각 정리 기술을 공부에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복잡한 내용을 쉽게 정리해 기억할 수 있고, 표현력과 발표력이 향상되어 자신감도 생길 것이다.머리말| 1등으.로 가는 ‘기적의 비밀’을 아세요? 1장 반가워, 마인드맵! 1. 인간과 동물의 다른점은 무엇일까 / 2. 뇌도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긴다 / 3. 생각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 4. 놀라운 기적의 마인드맵 / 5. 마인드맵은 좌뇌와 우뇌를 춤추게 한다 / 6. 마인드맵을 하면 뭐가 좋을까? 2장 세상을 바꾼 위대한 마인드맵의 달인 1.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메모장 / 2. 아인슈타인의 호기심 / 3. 빌 게이츠의 독서노트 / 4. 스티브잡스의 비전 / 5. 에드워드 휴의 성적표 3장 생각을 키워 주는 마인드맵 만들기 1. 마인드맵을 만들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 2. 마인드맵 만들기 6단계 / 3. 부정적인 생각, 휴지통에 넣기 4장 마인드맵 달인 되기 1. 구체적인 목표를 통한 마인드맵 만들기 / 2. 마인드맵을 통한 획기적인 메모의 기술 / 3. 창조적 사고를 위한 마인드맵 5장 1등으로 가는 마인드맵 공부 습관 1. 일등과 꼴등의 차이는 자신감에 달려 있다 / 2. 계획을 수립한 후엔 망설임 없이 실천하기 / 3. 마인드맵을 통한 공부 3단계 6장 성적을 쑥쑥 올려 주는 과목별 마인드맵 1. 마인드맵으로 논술력 키우기 / 2. 마인드맵으로 수학왕 되기 / 3. 발표 준비 마인드맵으로 공부 실력 다지기 -사회, 과학, 국사 7장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발표력 향상 마인드맵 1. 마음속에 나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 채우기 / 2. 철저한 준비가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낸다 / 3. 발표왕이 되기 위한 3단계 원고작성법 8장 건강한 육체가 건강한 두뇌를 만든다 1. 육체적 건강은 두뇌를 건강하게 만든다 / 2. 강한 정신력은 모든 것을 이겨 낼 수 있다 / 3. 적당한 휴식과 수면은 뇌를 행복하게 한다 / 4. 뇌는 짜증과 스트레스를 싫어한다 / 5. 맛있는 음식을 만나면 뇌는 좋아한다 부록| 15년 후, 나의 모습 마인드맵 만들기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저 머릿속에 담긴 생각으로 그치면 그것은 아무 의미도 없답니다. 수많은 생각을 정리하고 실천으로 옮기는 데에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해요. 바로 ‘생각 정리의 기술’이지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알버트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 등 꿈과 성공을 이룬 천재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비밀이 있었어요. 무수히 많은 생각을 흘려보내는 대신 독특한 정리 방법으로 생각에 활력을 불어넣었죠. 대체 어떤 방법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을 읽으며 천재들이 사용하던 생각 정리의 기술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먼 훗날 그로 인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평범한 아이를 천재로 만드는 생각 정리의 기술! 레오나르도 다빈치, 알버트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 등 성공한 천재들은 태어날 때부터 똑똑했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이들도 여러분과 같이 평범한 아이로 태어나고 자라났답니다. 하지만 지극히 평범한 이들에게 단 한 가지 특별한 비밀이 있었어요. 그것은 바로 ‘생각을 정리하는 기술’이지요. 그들은 아주 잠깐 사이에 머릿속을 지나친 생각들조차 그냥 흘려보내는 법이 없었습니다. 꼼꼼하게 기록하고 정리하며 생각을 현실로 끄집어냈지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미술, 과학, 기술 등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고, 스티브 잡스 역시 자신의 꿈과 생각을 종이 한 장으로 정리해 세계적인 회사를 설립하는 데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대체 생각 정리의 기술이란 어떤 것일까요? 생각을 정리하며 얻을 수 있는 힘은 과연 얼마나 클까요? 지금부터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을 읽으며 천재들의 성공 비밀을 알아보도록 해요! 천재들의 특별한 사고법, 마인드맵! 꿈과 성공을 이룬 위인들은 독특한 방식으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바로 ‘마인드맵(Mind Map)’이라는 기법이에요. 마인드맵은 ‘생각의 지도’라는 뜻으로, 자신의 생각을 마치 지도와 같은 이미지로 변환해 사고력과 창의력, 기억력을 한 단계 높이는 두뇌 계발 기법이랍니다. 핵심 단어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생각들을 마치 나뭇가지처럼 뻗어 가며 확장시키는 거예요. 직접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동안 추상적이었던 우리의 생각은 구체적인 개념이 되고, 자연스럽게 정리되며, 기억에도 분명히 자리 잡을 수 있게 됩니다. 마인드맵 학습법을 통해 잠들어 있던 여러분의 두뇌를 깨울 수 있어요. 생소한 개념이라 낯설고 아직 감이 잡히지 않는다고요? 그렇다면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을 읽어 보세요. 마인드맵이 과연 무엇인지, 그 효과는 얼마나 큰지, 천재들은 대체 마인드맵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이 한 권의 책에 몽땅 담겨 있답니다. 1등으로 향하는 마인드맵 공부 습관! 마인드맵 학습법은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어요. 우선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하기 때문에 두뇌 계발에 도움이 됩니다. 혼란스럽게 흩어져 있는 생각을 쉽게 정리해 주고, 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함으로 불필요한 시간 낭비도 줄일 수 있어요. 각종 그림과 색, 도형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로 이루어진 생각의 지도이므로 지루하지도 않고 창의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인드맵을 제대로 활용한 위인들은 천재적인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었지요. 여러분도 그들처럼 마인드맵을 이용해 보세요. 마인드맵이라는 생각 정리 기술을 공부에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답니다. 복잡한 내용을 쉽게 정리해 기억할 수 있고, 표현력과 발표력이 향상되어 자신감도 생길 거예요. 《어린이를 위한 생각 정리의 힘》에는 마인드맵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이를 통해 성공의 길로 나아간 위인들의 이야기, 직접 따라 해 보는 생각 지도 만들기, 마인드맵을 이용한 과목별 학습법 등 유익한 내용이 담겨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두뇌를 깨우고 꿈과 성공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거예요.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곰곰이 생각하고 머리를 잘 굴리면 분명히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요.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고 귀찮아하거나, 노력도 하지 않고 도중에 포기한다면 아주 성능 좋은 우리의 뇌를 스스로 망가뜨리는 것과 다를 바 없지요.- '뇌도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긴다' 중에서 아는 것은 많아도 생각을 잘 정리하지 못하면 결국 그 생각은 허상이나 공상에 불과해요. 머릿속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그것을 밖으로 끄집어내 눈에 보이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생각 정리의 기술이에요.- '생각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중에서 마인드맵! 이것을 익히고 자주 사용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사용하게 되니 두뇌 계발에 큰 도움이 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답니다.- '마인드맵이 좌뇌와 우뇌를 춤추게 한다' 중에서
초등학생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JDM중앙출판사 / 토머스 벌핀치 / 2001.05.30
6,000원 ⟶ 5,400원(10% off)

JDM중앙출판사명작,문학토머스 벌핀치
한국 고전문학 읽기 4 : 양반전 외
주니어김영사 / 최옥정 지음, 최현묵 그림 / 2012.03.29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최옥정 지음, 최현묵 그림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 4권. 원전이 지닌 고전의 참멋과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살려 읽기 쉽게 풀어 쓴 고전시리즈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직접 작품 해설을 썼다.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의미, 저자의 생애나 사상을 깊이 있게 다루어, 고전을 권선징악의 편향적인 시각에서만 보는 관점을 바로잡았다.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실학자이자 문장가인 연암 박지원의 문집인《연암집》과 《열하일기》에 실린 몇몇 작품을 모았다. 「양반전」, 「마장전」, 「호질」에서는 부조리한 양반 사회를 풍자했고, 「김신선전」, 「열녀함양박씨전」에서는 낡은 사상과 제도를 비판했으며, 「광문자전」, 「민옹전」, 「우상전」에서는 새로운 인물상을 제시하여 유교 사회의 모순을 우회적으로 조명했다.양반전 광문자전 호질 김신선전 열녀함양박씨전 마장전 민옹전 우상전우리나라 대표 소설가와 시인들이 원전을 충실히 되살려 쓴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 우리 민족의 정신과 지혜, 삶의 가치를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배우는 바른 인성 교육 해법!! 초.중 문학 교육 과정의 필독서! 때문에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아 가는 일이고, 옛사람들이 꿈꾸었던 삶과 지혜를 느끼는 일이며,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는 중요한 일이다. - 편집위원 고은, 김유중 고전은 오랜 세월을 견디며 살아남은 책들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일은 바로 잊어 버린다. 그런데 우리가 고전이라고 부르는 책들은 몇백 년의 세월을 거쳐 오면서도 사라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항상 우리 가까이에 두고 읽게 된다. 그 이유가 뭘까? 고전은 옛사람들에게나 지금 사람들에게나 모두 귀중한 책이기 때문이다. - 기획위원 전윤호, 김요일 주니어김영사의 야심찬 고전 기획,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 요즘 교육 현장에서는 학교 가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왕따, 학교 폭력이 팽배해 있는 요즘 교실은 아이들에게는 점점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어른들이 오랜 시간 동안 아이들을 경쟁 구도 속으로만 내몬 탓이 크다. 아이들은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지식을 쌓고,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법을 배우기보다, 친구를 이기는 법, 이번 성적은 몇 등이나 올릴 수 있는지 등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주변을 돌아보며 남을 배려할 여유 따위는 없고, 성공을 위해 오로지 앞만 보며 달리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주니어김영사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를 준비해 왔다.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익혀야 할 인성 교육의 기초 학습 단계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동안 살아 남은 고전 속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삶의 가치가 담겨 있다. 아이들이 고전을 읽고 그 안에 담긴 삶의 가치를 배운다면 아이들은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삶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는 시인 고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우리나라 고전문학 작품 중에서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들을 골랐다. 그리고 심상대, 고진하, 정지아, 김종광, 정길연 등의 시인과 소설가가 원전이 지닌 고전의 참멋과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살려 읽기 쉽게 풀어 썼다. 총 50권으로 《홍길동전》《춘향전》《사씨남정기》《양반전 외》4권을 시작으로, 《장화홍련전》《심청전》《별주부전》《전우치전》을 비롯해 올 해 15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그리고 《조선왕조실록》《삼국사기》《백제가요, 향가 등》의 목록이 구성되어 주로 소설로만 구성된 다른 회사 시리즈와 목록에서도 차별화를 두었다.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 고전은 시대를 뛰어넘어 끊임없이 읽히며, 평가가 더해지는 책이다. 사람들은 흔히 고전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고전을 제대로 읽어 본 사람도 드물고, 제대로 된 고전도 많지 않다. 어렸을 때 누구나 빼놓지 않고 읽었을 법한 각색한 전래동화를 읽고 대부분 고전을 읽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보니 고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작품이나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고전의 맛과 멋을 살린 제대로 된 고전을 읽으면,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선입견을 털고 고전 자체의 깊이와 재미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국문학자가 직접 쓴 전문적인 해설 작품을 풀어 쓴 작가가 작품 해설을 쓴 기존 시리즈와 달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직접 작품 해설을 썼다.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의미, 저자의 생애나 사상을 깊이 있게 다루어, 고전을 권선징악의 편향적인 시각에서만 보는 관점을 바로잡았다. 각각의 고전이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짚어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선입견을 털고 고전 자체의 깊이와 재미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문가가 직접 쓴 신뢰할 수 있는 해설은 고전을 읽는 즐거움을 새로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 소개]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실학자이자 문장가인 연암 박지원의 문집인《연암집》과 《열하일기》에 실린 몇몇 작품을 모았다. 「양반전」, 「마장전」, 「호질」에서는 부조리한 양반 사회를 풍자했고, 「김신선전」, 「열녀함양박씨전」에서는 낡은 사상과 제도를 비판했으며, 「광문자전」, 「민옹전」, 「우상전」에서는 새로운 인물상을 제시하여 유교 사회의 모순을 우회적으로 조명했다.
(세계 어린이 인권 학교 2) 폭력 싫어요!
푸른숲주니어 / 도미니끄 드 쌩 마르 글, 쎄르주 블로흐 그림 / 2004.11.01
7,000원 ⟶ 6,3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교양,상식도미니끄 드 쌩 마르 글, 쎄르주 블로흐 그림
는 일상적으로 접하는 중요하고 예민한 문제들에 대해 어린이들이 어떤 원칙을 갖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정리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프랑스 Byard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 시리즈는 모두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폭력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조건을 위협하는 모든 것은 폭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폭력을 쓴 사람이건 당한 사람이건 폭력은 우리를 아프게 하고, 슬프게 합니다. 그리고 폭력은 더 큰 폭력이 되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폭력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어떤 경우에 폭력적인 마음을 갖게 되는지 살펴 보면 폭력과 폭력적인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1. 인권은 너 자신을 지키는 힘 우리는 아이들이 상식과 원칙, 이해와 배려 속에서 자라가기를 바랍니다. 그들 저마다 서로 다른 빛깔의 꿈을 꾸며 그 작은 꿈 하나하나가 모여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들의 환경이 그들의 권리를 짓밟는다면 그 꿈은 금세 거세되고 이 사회의 희망 또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최근 어린이 인권에 대한 사회 저변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기는 하나 우리 나라는 여전히 이 분야의 기반이 취약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어린이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사회적 장치와 제도, 성인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겠지만, 다른 한편 어린이들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알 수 있도록 하는 인권 교육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는 어린이들 자신에게 그들의 권리에 대해 말해 주는 작은 안내서입니다. 그들에게 어떠한 권리가 있으며, 그러한 권리가 침해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들려주는 이 시리즈는 험난한 시대를 올곧게 자라야 할 우리 아이들의 로 자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용기 있고 당당하게 “싫어요!”라고 말하자! 천 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우리 나라를 지배해온 유교 이데올로기는 윗사람에 대한 ‘고분고분함’을 아랫사람이 지켜야 할 최고의 미덕으로 쳐 왔습니다. 장유유서의 질서 속에서 이 미덕은 그대로 어린이들에 대한 교육 지침이 되었습니다. 어른의 말꼬리에 “안 돼요!” “싫어요!”라고 대답하는 아이는 버릇없는 아이로 점 찍히기 일쑤였고, 그 안에는 어린이들의 권리에 대한 배려는 자리할 수 없었습니다. 어른들이 고추를 만져도 얼굴만 빨개질 뿐 참아야 했고, 교사에게 심한 구타를 당하고도 내 잘못이려니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권리, 나의 인권을 생각해 보지 못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인권과 권리를 배려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는 힘든 일일 것입니다.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제시하는 생활의 지혜는 반대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싫어요!”라고 말하는 것은 아이들 스스로가 학대, 폭력, 차별, 성폭력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방어 수단입니다. “싫어요!”는 또한 부당한 일에 정당하게 대항할 수 있는 용기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말은 자신 또한 다른 사람의 권리를 염려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때에 비로소 온전한 힘을 갖게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나의 권리로부터 출발하여 사회의 정의와 부정의를 가르며 건강한 사회 의식으로 이끄는 이 시리즈가 어린이들의 좋은 생각에 힘을 보태어 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3. 구성의 특징 이 시리즈의 장점은 각 권의 기본 개념(학대, 폭력, 차별, 성폭력)에서 출발하여 일상의 사소한 실례들을 보여 주고, 그럴 때 그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때로는 가까이에서 때로는 멀리서 이러한 문제들을 바라보며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열린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독특합니다. 무엇보다 가볍지 않은 주제들, 자칫 어른들에 대해 불신을 갖게 될지도 모를 주제들에 대해 흥미롭고 성실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구성과 편집 기법들이 흥미롭습니다. 유머러스한 문장과 만화적 일러스트레이션, 다양한 코너와 놀이 테스트들은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이 책을 읽어나갈 수 있도록, 그러면서도 주제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높은 산이 아찔 아찔
주니어김영사 / 애니타 개너리 지음, 마이크 필립스 그림, 오숙은 옮김 / 2003.08.29
5,900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애니타 개너리 지음, 마이크 필립스 그림, 오숙은 옮김
육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산에 대한 과학적.지리적 정보를 실었다. 습곡산맥, 조산작용, 침식작용, 단층지괴와 같은 지리 시간과 과학 시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산과 관련된 과학 상식을 코믹한 그림과 이야기로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시리즈의 스물아홉번째 권이다. 쉼 없이 움직이는 산들과 그 산을 정복하려고 노력했던 인물들, 에베레스트에서 킬리만자로까지 세계의 높은 산이 가진 진귀한 기록과 이야기들까지 재미있는 읽을 거리들도 함께 실었다. 지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높은 산의 생성과 이동 과정에 대한 호기심을 간결하게 풀어 준다.쭈글쭈글한 습곡 산맥을 만드는 방법간단하지만 흥미진진한 실험으로 습곡 산맥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 보자. 실험이 끝나면 그걸 먹을 수도 있다고!준비물 : 식빵 네 조각, 마가린 또는 버터 약간, 단단한 치즈와 땅콩 버터실험 방법1. 식빵에 버터와 치즈, 땅콩 버터(다양한 암석층을 나타낸다)를 발라서 맛있고 푸짐한 샌드위치(지각의 판을 나타낸다)를 만든다.2. 샌드위치를 반으로 자른다.3. 반으로 자른 샌드위치를 양손에 들고 서로 꾹 누른다(너무 세게 누르지 말 것. 그랬다간 곤죽이 되고 마니까.)실험 결과a) 부엌을 더렵혔다고 엄마한테 꾸중듣는다b) 개가 샌드위치를 훔쳐먹는다c) 샌드위치가 짓눌려 위로 솟아오른다.-본문 pp.28~29 중에서 산에 오르기 전에 세계 최고의 산꼭대기에 서서 산들이 움직인다고? 비틀비틀 산비탈 기이한 자연 산봉우리와 사람들 용감한 등반가들 산에서 살아남기 산을 지켜 내는 방법
메이플 홈런왕 영웅대전 3
재미북스(과학어린이) / 현보 아트스쿨 글.그림 / 2015.10.20
9,500원 ⟶ 8,550원(10% off)

재미북스(과학어린이)예술,종교현보 아트스쿨 글.그림
메이플 스토리 6대 영웅들이 슈퍼 히어로 리그 우승을 놓고 펼치는 흥미진진 메이플 스토리 야구 만화이다. 한층 더 강력해진 재미와 탄탄한 야구 지식이 가득하다. 메이플 스토리의 인기 캐릭터들이 야구의 재미를 더하고 만화 중간에 생생한 야구 정보를 담아 자연스러운 야구 학습이 가능하다. 드디어 시그너스의 팬텀과 드래곤 마스터의 에반이 맞붙게 된다. 에반과 팬텀, 두 영웅의 숨 막히는 대결이 끝난 후, 시그너스의 다음 상대는 템페스트. 템페스트의 주장인 루미너스는 힘겨운 상황에서도 투지를 불태운다. 한편, 정탐을 위해 다크 스타의 경기를 보러 간 쇼콜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는데….1화 각성하라, 시그너스! 2화 어둠의 그림자 3화 은월의 음모 4화 숨은 조력자 5화 팬텀의 승부수영웅들의 정정당당한 승부를 막는 자, 누구인가! 디펜딩 챔피언 드래곤 마스터의 실력은 신예 팀인 시그너스와는 차원이 다르다! 보다 못한 팬텀은 투수로 등판해 새로운 작전을 지시한다. 심기일전한 시그너스의 다음 상대는 영웅 루미너스의 팀, 템페스트! 그러나 주장인 루미너스의 상태가 어쩐지 심상치 않다. 루미너스는 지난 경기에 있었던 놀라운 사실을 알려 주는데....... 반전이 거듭되는 슈퍼 리그, 과연 결승에 진출하는 팀은? 메이플 스토리 야구 만화, 메이플 홈런왕 영웅대전 1. 메이플 스토리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스펙터클 판타지 야구 대전! 팬텀, 아란, 메르세데스, 루미너스, 에반. 그리고 새로운 영웅, 은월까지! 6대 영웅들이 슈퍼 히어로 리그 우승을 놓고 펼치는 흥미진진 메이플 스토리 야구 만화! 한층 더 강력해진 재미와 탄탄한 야구 지식이 가득해요. 메이플 스토리의 인기 캐릭터들이 야구의 재미를 더하고 만화 중간에 생생한 야구 정보를 담아 자연스러운 야구 학습이 가능합니다. 2. 영웅들의 축제, 슈퍼 히어로 리그 우승을 향한 야구 전쟁 최고의 야구 팀을 가리기 위해 6대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팬텀과 메르세데스, 아란, 루미너스, 에반, 새로운 영웅 은월까지 막강한 실력을 가진 진정한 야구 영웅들의 슈퍼 히어로 리그가 지금 시작된다! 드디어 시그너스의 팬텀과 드래곤 마스터의 에반이 맞붙게 된다. 에반과 팬텀, 두 영웅의 숨 막히는 대결이 끝난 후, 시그너스의 다음 상대는 템페스트! 템페스트의 주장인 루미너스는 힘겨운 상황에서도 투지를 불태운다. 한편, 정탐을 위해 다크 스타의 경기를 보러 간 쇼콜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는데.......! 3. 야구에 관한 알짜 정보가 가득! 야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야구를 배우자>에서는 야구의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포지션, 투수의 세계에 대해 알아 봅니다. <메이플 홈런왕 야구 상식>에서는 사인, 데드 볼 등 각 에피소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야구 상식을 친절한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4. <메이플 홈런왕> 카페로 놀러 오세요! <메이플 홈런왕> 친구들을 위한 놀이터, <메이플 홈런왕> 카페! 재미있는 이벤트, 설문 조사 등 야구 정보가 가득하답니다. 게다가 야구에 관한 궁금증을 날려 주는 명쾌한 답변까지! 메이플 홈런왕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칠 수 있는 <메이플 홈런왕> 카페에 많이 놀러 오세요. <메이플 홈런왕> 카페 주소 http://cafe.naver.com/mhrk
쾌걸 조로리 25
을파소(21세기북스) /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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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21세기북스)명작,문학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일본에서 2400만부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이래, 20년이 넘게 어린이와 부모님들께 사랑받고 있는 명랑동화다.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만화동화'인 쾌걸 조로리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구 멸망을 앞둔 마지막 날, 이시시와 노시시는 죽기 전에 배불리 먹어 두겠다며 밭에 나 있는 고구마를 잔뜩 집어먹어요. 그런데 그 고구마는 부우웅 박사가 만든 발명품으로, 초강력 방귀를 만들어 내는 특별한 고구마였답니다. 이시시와 노시시가 초강력 방귀를 뀌며 허공으로 솟아오르자, 그 모습을 본 조로리는 부우웅 박사의 특제 고구마를 이용해서 지구를 구해 낼 기막힌 방법을 떠올리는데….2,400만 부 베스트 셀러! 일본의 어린이와 부모님이 가장 사랑하는 책 창의력도 쑥쑥! 책 읽는 재미도 쑥쑥! 쾌걸 조로리 시리즈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창의력 동화입니다. 세계 최고의 장난꾸러기가 되고 싶어 하는 쾌걸 조로리와 어리버리하지만 귀여운 쌍둥이 멧돼지 형제, 이시시와 노시시를 보고 있으면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고,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에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만화책만 읽고 동화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TV만 보고 게임만 하는 아이들을 동화책과 문학책으로 쉽게 넘어가 갈 수 있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을 지닌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해 주세요. 엉뚱하고 기발한 조로리의 장난 여행을 통해 책 읽기가 즐거워집니다. 어느새 책과 친해진 자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어린이들을 독서 열풍에 빠뜨린 주인공 쾌걸 조로리! 쾌걸 조로리는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뒤 현재 50권까지 발간되었으며 일본에서 2,4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입니다. 표지부터 면지, 본문, 책 구석구석까지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책으로, 한 권 한 권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한 책입니다. 이 책은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동화입니다. 책 속 삽화가 보통 동화에서 볼 수 있는 삽화와 달리 만화 스타일로 되어 있어 말풍선에 대사가 들어 있기도 합니다. 새로운 형식의 ‘만화동화’를 개척한 쾌걸 조로리는 초등학교 아침 독서 시간에 가장 인기가 많은 책이며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여자 김만덕
한솔수북 / 정종숙 지음, 김선배 그림 /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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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자연,과학정종숙 지음, 김선배 그림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시리즈 47권. 김만덕의 어린 시절부터 조선 으뜸 상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로 담았다. 김만덕이 조선 시대 사람들한테 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소설과 드라마 주인공으로 다시 태어나 사람들의 관심과 존경을 받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조선 시대 큰 상인, 김만덕이 어떤 마음으로 장사를 했는지, 다른 상인들과 어떤 점이 달랐는지, 어려움과 고통을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 나갔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황금 동전의 비밀 건널 수 없는 바다 기생의 굴레를 벗다 객주를 차린 여장부 제주도 으뜸 부자가 되다 백성을 살리고 임금을 만나다 고마워, 항금 동전! 조선의 첫 여자 상인이 되다 제주도 으뜸 상인, 김만덕은 그 많은 돈을 어떻게 했을까? 1796년(정조 20년) 가을, 제주도의 한 여자 상인이 궁에서 임금을 만납니다. 평민 신분의 여성이 임금을 직접 만난 것은 조선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지요. 그녀는 조선의 첫 여자 상인이기도 했어요. 장사로 큰돈을 벌어 제주 으뜸 부자가 된 김만덕. 과연 김만덕은 그 많은 돈을 어떻게 했을까요? 조선의 첫 여자 상인, 김만덕! 조선 시대 여성 가운데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신사임당, 허난설헌, 장희빈……. 생각해 보면 그리 많지 않다. 조선 시대는 여성이 사회 활동을 하기 어려운 시대였고 여성의 이름이 기록에 남은 일은 아주 드물었다. 그런데 조선 시대 때 나라 구석구석에까지 이름을 알린 여성이 있었다. 바로 김만덕이다. 제주도에서 태어난 김만덕은 조선 시대 첫 여자 상인으로 오늘날로 말하면 성공한 사업가였다. 그는 결혼도 하지 않았고 자신이 평생 번 돈을 가난한 사람들한테 아낌없이 베풀었다. 정조 임금이 '제주 사람은 뭍으로 나갈 수 없다'는 법을 깨뜨리면서까지 궁궐로 불러 들인 사람, 이름난 재상이었던 채제공이 그녀의 삶을 글로 써서 선물할 정도로 존경했던 사람이 김만덕이다. ≪백성을 살린 조선의 백만장자 제주 여자 김만덕≫은 김만덕의 어린 시절부터 조선 으뜸 상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로 담았다. 김만덕이 조선 시대 사람들한테 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소설과 드라마 주인공으로 다시 태어나 사람들의 관심과 존경을 받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제주도 으뜸 부자가 되다! 처음 장사를 할 때만 해도 김만덕의 처지는 보잘것없었다. 부모도 없었고 기생이었다가 겨우겨우양민 신분을 되찾았다. 스무 살을 넘겼지만 혼인도 아직 안 했다. 그래도 만덕에게는 꿈이 있었다. 그것은 객주를 차리는 일이었다. 처음에는 상인들의 물건을 받아서 파는, 중간 상인 역할을 하던 김만덕은 나중에 배를 직접 사서 뭍으로 나가 장사를 한다. 이렇게 해서 그는 30년 만에 그는 제주도 으뜸 부자가 된다. 김만덕은 어떻게 그토록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까? 그는 남들보다 한발 먼저 앞서서 생각했다. 철에 맞춰 물건을 사들이고, 쌀값이 오를라 치면 상인에게 곡식을 부탁했다. 이웃에 객주가 새로 생겼을 때는 장사 방법을 바꿔 배를 사서 뭍으로 나갔다. 장사를 할 때마다 만덕은 늘 어려움과 위험에 부딪혔지만 그때마다 용기를 내어 자신의 꿈을 좇아갔다. 이 책은 조선 시대 큰 상인, 김만덕이 어떤 마음으로 장사를 했는지, 다른 상인들과 어떤 점이 달랐는지, 어려움과 고통을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 나갔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평생 번 돈을 아낌없이 베풀다 김만덕은 누구보다 열심히 장사하고 아끼며 살았다. 또 이렇게 모은 재산을 사람들한테 아낌없이 베풀었다. 제주도에 굶어죽는 사람들이 나오자 재산을 모두 풀어 가난한 사람들을 먹여 살렸다. 김만덕은 어떻게 그 많은 재산을 나눌 수 있었을까? 그에게는 남들과 더불어 살겠다는 마음이 늘 있었다. 객주를 할 때 이익을 많이 안 남긴 것은 상인들도 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였고, 열심히 장사를 한 까닭은 그렇게 번 돈으로 굶주린 사람들을 먹이고 싶어서였다. 굶주리는 사람들을 돕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마음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데도 꼭 필요한 소중한 가치다. 하지만 그것을 마음 속 깊이 느끼도록 전하기는 쉽지 않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도 머릿속으로만 알고 있어서가 아닐까. 김만덕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만을 엮어 만든 이 이야기는 '나눔을 실천하자'는 백 마디 말보다 더 큰 울림을 어린이들에게 전해 줄 것이다. 제주도에서 야영을 한 지 사흘째, 교관한테 단단히 주눅 든 용주는 집에 가고 싶은 마음뿐이다. 숨겨 놓은 돈마저 교관한테 다 털려 풀이 죽은 용주는 혼자 낚싯대를 챙겨 바닷가로 간다. 용주가 갯바위 위로 뛰어 오를 때 '반짝'하고 무엇인가 빛난다. 황금 동전이었다. 용주가 동전을 살짝 깨물자 동전이 '아프다'고 소리친다. 용주는 깜짝 놀라 그만 동전을 떨어뜨리고 만다. 제주도에서 태어난 만덕은 포구에 나가 배가 드나드는 걸 보며 뭍에 나가는 꿈을 꾼다. 그러던 어느 날, 만덕은 아버지를 태운 배가 파도에 휩쓸렸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 뒤로 몸져누운 어머니는 돌림병에 걸려 세상을 뜬다. 만덕의 나이 겨우 열두 살 되던 해였다. 만덕은 퇴기 매향의 집으로 들어가 기생이 된다. 외모뿐 아니라 노래와 춤까지 빼어난 솜씨로 만덕은 관아에까지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진다. 하지만 만덕은 양반들 등쌀에 시달릴 때마다 스스로 기생이 되었다는 사실에 괴로워한다. 그러다 만덕은 제주 목사를 찾아가 청한 끝에 양민 신분을 되찾는다. 제주 포구에 객주를 차린 만덕은 상인들한테 음식과 잠자리를 마련해 주고 그들이 가져온 물건을 팔아 주는 중개 상인을 한다. 상인들로 북적이는 만덕의 객주는 날로 번창한다. 하지만 강준치라는 이가 객주를 연 뒤로 만덕의 객주에는 상인들의 발길이 끊긴다. 강준치가 웃돈을 쥐어 주고 상인들을 꼬드겼기 때문이다. 이에 만덕은 배를 사서 물건을 직접 사들인다. 남보다 한 발 앞서 바다를 오가며 물건을 판 덕에 만덕은 금세 부자가 된다. 제주도에 태풍이 불어 굶어 죽는 사람들이 속속 늘어나자 만덕은 곳간에 있는 곡식을 다 꺼내어 가난한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데 쓴다. 만덕이 베푼 따듯한 이야기는 조정과 정조 임금한테까지 전해진다. 만덕은 제주 여자로는 처음으로 뭍으로 나가 한양에 가서 임금을 만나고 평생 소원이었던 금강산도 찾아간다. 그 뒤 만덕은 일흔넷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땀 흘려 모은 돈을 가난한 이들한테 골고루 나눠 주고 조용히 세상을 뜬다. 용주가 갯바위 틈을 빠져 나오려는데 발밑에서 엽전을 발견한다. 아까 보았던 황금 동전이었다. 황금 동전은 '돈이란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한 법'이라고 말해 준다.
마법천자문 37
아울북 / 올댓스토리 글, 김성재 윤색,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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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올댓스토리 글, 김성재 윤색,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다.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울 수 있다. 각 권마다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에서 1급 한자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쉬운 한자 속에서 어려운 한자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한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는 물론, 예전에 배운 한자들까지 머리에 쏙쏙 집어넣게 된다. 여기에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 등을 통해 어휘학습까지 나아갈 수 있다.1. 손오공, 제발 돌아와! 2. 모래공주의 눈물 3. 도시의 위기와 삼장의 결심 4.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5. 불멸대왕을 막아라! 6. 메마른 대륙의 마법천자문 7. 모든 준비는 끝났다! 8. 다시 살아난 희망 9. 밀봉 마법은 깰 수 없어! 10. 손오공이 가장 무서워하는 건? o 마법의 한자를 잡아라! o 다시 알아보는 마법의 한자 o 달라진 부분을 찾아라! o 내가 만드는 마법천자문 o 마법의 한자를 낚아라! o 마법의 한자 퀴즈를 풀자!손오공, 지하 도시로 어서 돌아와! 질투마녀와 불멸대왕의 습격에서 친구들을 구하라! 삼장과 친구들은 밤이 되어 지하 도시의 입구가 닫히기 전에 손오공이 돌아오길 기다린다. 하지만 갑자기 질투마녀가 나타나 이미 밤이 왔음을 알리고 미라군대의 습격이 이어진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한 삼장과 친구들은 어쩔 수 없이 지하 도시로 도망치고 만다. 한편, 불멸대왕은 삼장과 마법천자문을 손에 넣기 위해 지하 도시 사람들의 목숨을 담보로 삼장을 협박한다. 삼장은 친구들과 불멸대왕을 무찌를 계획을 세우지만 실패하고 도리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과연 손오공은 삼장과 친구들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까? 마법천자문을 차지하려는 모래공주, 그 숨겨진 속내는 무엇일까? 모래공주는 불멸대왕을 몰아내려면 메마른 대륙에 숨겨진 마법천자문이 필요하다고 영생대왕을 설득한다. 영생대왕은 잠시 망설이지만 마법천자문으로 불멸대왕을 무너뜨리고, 죽음의 강에 갇힌 백성들도 살릴 수 있다는 모래공주의 말에 메마른 대륙의 마법천자문을 내주기로 마음먹는다. 마침내 영생대왕은 마법천자문 회수 작업을 시작하고 거대한 마법천자문이 모래공주와 영생대왕의 눈앞에 나타난다. 과연 이들과 마법천자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이 선택한 최고의 한자 학습만화! 아이들 한자와 어휘 공부는 마법천자문으로 시작하세요! 마법천자문은 그 동안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한자학습과 학습만화 열풍을 이끌며, '재미'와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의 모델이라는 평가와 함께, 교육산업대상 출판분야 대상(2006년)을 비롯한 각종 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학습만화입니다. 대한민국 2,000만 독자가 증명했듯, 어른들도 알쏭달쏭한 한자들을 『마법천자문』 어린이 독자들은 술술 막힘 없이 읽어 갑니다. 단순히 아이들이 어른들 보다 배우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일까요? 비결은 '반복 학습'! 두 번, 세 번 반복되는 『마법천자문』의 이미지 학습법에 있습니다. 『마법천자문』은 각 권에 등장하는 새로운 한자 20자를 소개하면서 앞 권에서 배운 한자를 50회 이상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는 물론, 예전에 배운 한자들까지 머리에 쏙쏙 집어넣게 됩니다. 여기에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 등을 통해 어휘학습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2) 이 책의 장점 ① 그림으로 보고 마법의 주문으로 읽는 이미지 학습법! 한자 학습은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마법천자문』은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웁니다. ② 적절한 학습량과 난이도가 섞인 진도로 학습 효과 두 배! 『마법천자문』 각 권에서는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부터 1급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한자가 함께 구성돼 있습니다. ③ 낱자 암기가 아닌 다각적인 한자학습 구현! 반의어, 동의어 등 단어를 쉽게 조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어휘력을 한층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22권부터는 어휘의 확장에 보다 중점을 두었습니다. 개별 한자가 다양하게 결합하여 쓰이는 과정을 통해 낱글자가 어휘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확장되는지를 한자마법 이미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④ 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 학습만화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한자카드는 놀이 속 학습을 실현하는 학습 도구입니다. 각 권 당 20개씩 들어있는 카드를 활용하면 단어, 사자성어 등 한자 어휘까지 익히게 됩니다. (3) 수상 내역 o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o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o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o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o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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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이지톡 / 길벗R&D 한자기억연구회 지음 /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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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이지톡학습참고서길벗R&D 한자기억연구회 지음
이 책의 목적은 한자 그 자체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한자를 배움으로써 교과학습에 이해를 높이고 급수시험에 합격하는 것입니다. 초등학생이 학습하는 데 꼭 필요한 1000자를 선정하여 각 권당 100자씩 10권으로 구성하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한자학습법을 따라해 보세요. 교과학습과 급수자격증을 한 번에 해결하는 기적의 한자학습법을 경험할 수 있다.1부 기본학습 이 책의 학습법 1일차 1단계 글자 배우기 2단계 읽기 연습 3단계 쓰기 연습 4단계 장기기억으로 유지하기 2일차 1단계 글자 배우기 2단계 읽기 연습 3단계 쓰기 연습 3일차 1단계 글자 배우기 2단계 읽기 연습 3단계 쓰기 연습 4일차 1단계 글자 배우기 2단계 읽기 연습 3단계 쓰기 연습 5일차 1단계 글자 배우기 2단계 읽기 연습 3단계 쓰기 연습 6일차 1단계 글자 배우기 2단계 읽기 연습 3단계 쓰기 연습 7일차 1단계 글자 배우기 2단계 읽기 연습 3단계 쓰기 연습 8일차 1단계 글자 배우기 2단계 읽기 연습 3단계 쓰기 연습 9일차 1단계 글자 배우기 2단계 읽기 연습 3단계 쓰기 연습 10일차 1단계 글자 배우기 2단계 읽기 연습 3단계 쓰기 연습 2부 급수 시험 준비 1. 한자능력검정 7급Ⅱ분석과 대책 2. ‘자동암기초등한자1000’ 프로그램으로 급수 시험 준비하기 ★ 이 책의 특징 ▶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한자 개념어를 이해할 수 있어요! ▶ 한자를 쉽게 외우고 평생 기억하는 자동암기 프로그램이 들어있어요! ▶ 높은 점수로 급수 시험에 합격할 수 있어요! ★ 출판사 리뷰 아이들과 함께 한자 공부를 해 본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경험해보셨겠지만 어려운 글자가 나오기 시작하면 가르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죠.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기억시켰건만 얼마 지나지 않아 너무 쉽게 잊어버리는 걸 보면 허탈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 심도 깊은 연구와 실험을 거치며 누구나 쉽고 지루하지 않게 단계별로 한자를 익힐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찾아내었고 이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목적 중 하나는 사회나 과학 교과서 등에 나오는 한자 개념어를 이해시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전과목 교과서에서 한자어 문장을 뽑되 지식이 되는 문장으로 실어 교과 과목과 연계되도록 하였습니다. 10권을 모두 학습하면 초등학교 교과서 핵심 문장 4000개를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책 소개 한자 1000자만 정확히 알면 초등 교과서가 술술 읽힌다!   이 책의 목적은 한자 그 자체를 익히는 것이 아니라 한자를 배움으로써 교과학습에 이해를 높이고 급수시험에 합격하는 것입니다. 초등학생이 학습하는 데 꼭 필요한 1000자를 선정하여 각 권당 100자씩 10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한자학습법을 따라해 보세요. 교과학습과 급수자격증을 한 번에 해결하는 기적의 한자학습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단계 기본 학습 - 글자의 의미와 쓰임새를 배우는 단계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자원을 풀이해 놓았으며, 해당 한자와 관련된 초등학교 전과목 교과서에서 뽑은 교과서 문장을 수록했습니다. ↓ 2단계 읽기 연습 - 1단계에서 배운 10자의 훈과 음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5번의 읽기연습으로 한자(漢字) 10자의 훈음을 암기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됩니다. ↓ 3단계 쓰기 연습 - 앞에서 배운 10자를 안 보고 쓸 수 있도록 연습하는 단계입니다. 한자의 자원 풀이를 응용하여 다양하게 제시되는 5회분의 문제를 풀다보면 한자(漢字) 10자의 모양이 저절로 기억됩니다. ↓ 4단계 장기기억 유지 - 자동암기1000 프로그램의 지시에 따라 반복해서 학습하면 기억이 강화되어 평생 활용할 수 있는 장기기억 영역에 쌓이게 됩니다. ↓ 교과학습과 한자급수자격증이 한 번에 해결됩니다! 프로그램 소개 책으로 학습한 내용을 빠른 시간에 암기하고, 암기한 내용을 두뇌의 장기기억 영역으로 보내 평생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책 속에 들어 있는 프로그램 CD를 실행시켜 장기기억으로 유지하세요! ★ 이 책을 미리 체험한 엄마들의 한마디 이 책은 기존의 한자 학습 책과는 달랐어요. 기존의 한자 책은 급수에 맞는 한자들을 수록 해 놓고 한 자씩 따라 쓰고 외우는 방식이었죠. 그러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앞서 학습한 한자는 잘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 책은 책과 프로그램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프로그램을 함께 활용했을 때 100% 이상의 효과가 있더라고요. -김미숙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았는데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플래시 카드처럼 넘겨가면서 보고 나중에는 써볼 수도 있고 바로 획순을 보여주니 획순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니 6살 둘째가 와서 쳐다보고는 조금 쉬운 한자는 바로 익히던데요. -구본숙 하루에 조금 많은 양인 10개의 한자를 공부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코너예요. 교과서에 나오는 문장을 통해 읽어보고 생각해보니 국어 실력도 늘게 되는 것 같아요. -황선경 한자를 외우기 쉽게 이야기를 붙여 쓴 자원 풀이가 있어서 더 쉽게 한자를 외우네요. 한자시험 급수가 올라갈수록 외워야할 것이 많아서 포기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라면 어렵지 않게 다음 시험 단계에 도전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기네요. -오선영 아이에게 이 책에서 좋았던 점은 뭐냐고 물었더니 여러 번 반복해서 오늘 할 분량을 하였더니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고 합니다. 계속 반복해서 암기하게 하지만 지겹지 않게 개념을 이해하면서 학습하게 하는 점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김경준
신나는 동시 따 먹기
창비 / 김미혜 지음, 김제곤 엮음, 장경혜 그림 /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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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동요,동시김미혜 지음, 김제곤 엮음, 장경혜 그림
계절별로 감상하기에 좋은 동시 37편과 각 동시를 온몸으로 읽으며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을 안내한 책이다. 시간이 흘러도 빛나는 시상을 간직한 이원수, 윤석중의 시부터 교과서에 실려 있어 아이들이 친숙하게 여기는 시도 빼놓지 않았으며, 보다 풍요로운 문학체험을 위해 전래동요, 산문시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고루 실었다. 김미혜 시인이 아이들이 동시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시작한 ‘동시 따 먹기’라는 프로그램에서 수 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해온 다양한 동시놀이를 담아 펴낸 책이다. 동시는 재미없고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동시가 얼마나 신나는 놀잇감이 될 수 있는지, 동시가 얼마나 풍성한 세계를 펼쳐 보이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시에 덧붙여진 짤막한 해설은 교과서적인 설명이나 분석이 아니라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이들이 시를 관통하고 있는 심상이나 세계관에 접속할 수 있도록 시와 아이들 사이를 잇는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머리말 - 우리는 까불이 시인이에요 봄 01 햇빛 발자국마다 - 김미혜「그냥 제비꽃」 02 이름을 붙여 보자 - 윤동재「누구일까」 03 무엇이 들어 있을까 - 윤복진「씨 하나 묻고」 04 나무 나무 무슨 나무 - 전래 동요「나무 타령」 05 땟국이 반질반질 - 이문구「개구쟁이 산복이」 06 손 따라 콩당꽁 - 안학수「공기놀이」 07 건드리면 옴추락 - 권태응「달팽이」 08 작은 모자 큰 모자 - 신현득「장독간」 09 힘내세요! - 이종택「아버지 구두」 10 언제 다시 오시려나 - 김미혜 「딱 하루만」 여름 11 밤이 이슥토록 - 이문구「허풍쟁이 풍뎅이」 12 이이이창 이이이창 - 윤형용「매미」 13 토마토는 왜 키가 작을까 - 권태응「땅감나무」 14 전 까만 콩이에요 - 김미혜「콩벌레」 15 우리 이웃에게 - 정세기「대낮」 16 아~ 입을 벌려 봐 - 최명란「수박씨」 17 치과에 간 날 - 권오삼「무시무시한 이빨 치료」 18 빗소리 음악회 - 전래 동요「비야 비야 오지 마라」 19 다만 이름이라도 - 김은영「숲 하나」 가을 20 이리 와서 앉아라 - 남호섭「잠자리 쉼터」 21 밥 먹고 살자 - 서정홍「편지」 22 동생 따라 우물우물 - 윤동재「할머니 입」 23 인기 짱 - 이정록「바쁜 내 콧구멍」 24 안 돼 안 돼 - 김은영「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 25 키 컸으면 좋겠네 - 윤석중「키 대보기」 26 비행기가 잔잔잔 - 김녹촌「바람개비」 27 힘차게 폴짝! - 김종상「메뚜기」 28 1등은 1등이었지만 - 김명수「운동회 날」 겨울 29 맨발로 아장아장 - 이원수「겨울 물오리」 30 곰아 곰아 어디 가니 - 김바다「잠이 안 와」 31 멍멍개야 짖지 마라 - 전래 동요「자장자장 워리자장」 32 더 당당하게 - 권정생「고무신 2」 33 내 인생의 주인은 나 - 임길택「나 혼자 자라겠어요」 34 거미줄 집 바람 집 - 이성자「철이네 시골집」 35 내 눈 돌려줘 - 김용택「지렁이 눈」 36 고양이가 울었다 - 이상교「야아옹 야옹」 37 무엇을 담을까 - 남호섭「타임캡슐 속의 필통」 작품이 수록된 책어렵고 지루한 동시 공부는 이제 그만! 온몸으로 동시와 만나며 동시의 참맛을 느껴 봐요 계절별로 감상하기에 좋은 동시 37편과 각 동시를 온몸으로 읽으며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을 안내한 책 『신나는 동시 따 먹기』가 출간되었다. 시간이 흘러도 빛나는 시상을 간직한 이원수, 윤석중의 시부터 오늘날 아이들의 변화무쌍한 마음을 잡아채는 유쾌발랄한 시까지 아이들이 두고두고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고루 실었다. 무엇보다 동시는 재미없고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동시가 얼마나 신나는 놀잇감이 될 수 있는지, 동시가 얼마나 풍성한 세계를 펼쳐 보이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반가운 책이다. 김미혜 시인의 안내를 받으며 한바탕 놀고 나면 아이들의 마음 한구석에 동시 한 편쯤은 반짝이며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 한 시인의 집념 어린 실천이 책으로 담기다 동시는 아이들이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맛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속 깊은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문학 장르다. 초등국어 교과서에 동시가 여러 편 실려 있지만 대체로 느낌 말하기, 반복되는 말 찾아보기 등 언어교육에 치우친 방법으로 동시를 다루고 있어 동시를 지루하고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다. 김미혜 시인은 이러한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아이들이 동시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역 도서관에서 ‘동시 따 먹기’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책은 김미혜 시인이 수 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해온 다양한 동시놀이를 담아 펴낸 것이다. ★ 동시는 외워야 할 숙제가 아니라 신나는 놀잇감이다 이 책에 실린 활동들을 살펴보면 동시가 얼마나 풍성하고 다채로운 놀잇감인지 알 수 있다. 동시를 읽은 뒤 자연 속으로 뛰어들어가 꽃이나 나무를 만나는가 하면, 동시의 내용으로 친구들과 함께 무대에서 연극을 하고, 상상력을 동원해 만화를 그리거나, 즉흥적으로 랩을 불러 보기도 한다. 아이들이 동시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활동에 놀이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인 점이 돋보인다. 이렇게 놀면서 아이들은 문득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게 되고, 이웃의 처지를 막연하게나마 헤아려보며, 자연과 세상의 여러 사물과 교감하게 된다. 실제로 ‘동시 따 먹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아이들은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낄낄거리며 동시와 온몸으로 만났다. 이 책의 독자들 역시 동시를 읽는 새로운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풍요로운 문학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동시 37편 『신나는 동시 따 먹기』에는 계절별로 감상하기에 좋은 동시 37편이 실려 있다. 이 시들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해볼 수 있는 활동을 염두에 두고 고른 것인 한편, 동시 선집으로도 부족함이 없도록 문학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로 엄선했다. 이원수, 윤석중, 권정생, 김용택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동시집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해당 시인의 문학세계를 압축적으로 드러내면서도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시를 골랐다. 교과서에 실려 있어 아이들이 친숙하게 여기는 시도 빼놓지 않았으며, 보다 풍요로운 문학체험을 위해 전래동요, 산문시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고루 실었다. 시에 덧붙여진 짤막한 해설은 교과서적인 설명이나 분석이 아니라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다고 아이들의 입맛에 맞춰 마냥 쉽고 재미있게 쓰인 것은 아니다. 아이들이 시를 관통하고 있는 심상이나 세계관에 접속할 수 있도록 시와 아이들 사이를 잇는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는 진지하게 시를 쓰는 시인이자 아이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는 어른인 김미혜 시인만이 펼쳐 보일 수 있는 역량일 것이다. 해당 시가 간직하고 있는 정서와 세계관을 온전히 간직하면서도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실천해 왔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물인 것이다. ★ 정답에 길들여지지 않은 풋풋한 동심 『신나는 동시 따 먹기』에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김미혜 시인과 함께 ‘동시 따 먹기’ 수업을 해온 아이들의 시와 그림이 다수 실려 있다. 곱고 예쁜 단어로 착한 마음을 노래한 작품이 아니라 다소 거칠고 투박하지만 아이들의 속마음이 꾸밈없이 진솔하게 드러난 작품들이다. 도시 아이들에게 제발 쌀밥 좀 먹고 살자고 호소하는 서정홍 시인의 「편지」를 읽고 한 아이는 농촌 아이들에게 ‘라면, 햄버거 안 먹으면/슈퍼마켓 햄버거집/무얼 무얼 팔고 사냐’고 편지를 썼다. 정답에 길들여지지 않은 풋풋한 동심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목이다. 또한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시, 친구를 남몰래 흉보는 시 등을 여과없이 수록해 아이들이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을 날것 그대로 풀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자기 또래의 친구들이 쓴 시를 읽고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시를 쓸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예쁜 단어를 골라 그럴듯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난 일을 꾸밈없이 쓰는 것이 곧 시가 된다는 것을 책에 실린 친구들의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 『신나는 동시 따 먹기』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1.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 이 책에 실린 활동들은 대체로 혼자서도 거뜬히 할 수 있는 활동이지만 여럿이 함께 할 경우 더욱 즐겁다. 가정에서라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시를 읽고, 각자가 지은 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교실이나 도서관에서라면 혼자서는 하기 힘든 활동을 친구들과 힘을 합쳐 해봄으로써 뿌듯한 성취감을 얻고, 친구의 속마음이나 숨겨진 매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학부모나 선생님의 입장에서도 아이의 속 깊은 이야기를 만나고 미처 몰랐던 아이의 재능을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다. 2. 한꺼번에 많이 하기보다는 조금씩 천천히! 이 책에는 37편의 시와 100개가 훌쩍 넘는 활동들이 담겨 있다. 이 모든 활동을 가능한 빨리, 많이 해 보려는 욕심을 내지 말기를! 한 편의 시가 오랫동안 아이들의 마음에 남아 있을 수 있도록 느린 호흡으로 한껏 여유를 부리며 이 책을 읽어 나가길 바란다. 어떤 시가 유난히 마음에 든다면 새로운 활동을 추가해 볼 수도 있고, 어떤 시가 유난히 마음에 차지 않는다면 활동의 내용을 바꾸어 가면서 각자 자신만의 ‘동시 따 먹기’를 만들어 가 보자. 3. 나만의 책을 완성해 보자 이 책에서 글쓰기나 그림그리기 활동을 제안한 경우에는 그 활동을 직접 해볼 수 있도록 빈칸을 마련해 두었다. 즉 이 책은 미완성인 형태로 독자의 손에 전달되었으니 독자가 부지런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빈칸을 채워 나가야 한다. 그러다 보면 이 세상에 한 권밖에 없는 자신만의 책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