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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만드는 방법
책속물고기 / 에블린 드 플리허 지음, 웬디 판더스 그림, 최진영 옮김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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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물고기
명작,문학
에블린 드 플리허 지음, 웬디 판더스 그림, 최진영 옮김
펠릭스에게 황금 같은 일요일 정말 하기 싫은 일이 생겨 버렸다. 바로 ‘마녀’ 같은 즈베임 이모의 생일을 축하하러 혼자 이모 집을 방문하는 것이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에 돌아오는 엄마의 대답은 “그럼 시간을 만들면 되지.”였다. ‘시간을 어떻게 만들까?’ 그때부터 시간 만들기는 펠릭스를 사로잡는 절실한 문제가 되었다. 처음 펠릭스의 시간 만들기는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돈으로도 살 수 없고, 누군가의 것을 빌릴 수도 없는 것이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할아버지 유령, 신비한 안경사 펩 아저씨, 친구 피터가 기발한 생각을 내 도와주면서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펠릭스의 계획에 조금씩 빛이 비치기 시작하는데….이름없는 시간을 위하여! 『시간을 만드는 방법』은 현대인에게 요구되는 시간 관리 방법을 알려 주는 실용 서적이 전혀 아닙니다. 굳이 따진다면 책 여기저기 익살이 넘치는 환상 철학 동화라 볼 수 있는데요, 사실 이런 분류가 무색할 만큼 독특한 동화입니다. ‘시간’은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묵직한 이야깃거리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이 묵직한 주제를 진지하면서도 엉뚱하고 재미있게 풀어갑니다. 과연 시간을 만들 수는 있을까요? 책 속에서 시간 만들기의 실마리를 찾아보고 여러분의 ‘시간’에 대해서도 즐거운 성찰을 해 보세요. 시간에 대한 익살맞고 진지한 성찰을! 여러분의 삶에서 ‘시간’은 어떤 가치가 있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시간’은 막연하지만 아주 소중하게 여겨야 할 가치입니다. 또한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공 여부가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시간에 대해 후회나 아쉬움의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시간을 잘 쓰지 못하고 허비해 버린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어른들은 효과적인 시간 관리를 알려주는 실용서적을 읽고, 자녀들에게 ‘시간을 성공적으로 쓰는 방법’에 대해 가르칩니다. 그런데 과연 시간을 잘 쓰는 것은 무엇일까요? 계속 돌아가는 시계 바늘에 맞춰 적극적으로 시간 관리를 해야 한다는 시대에 다소 생뚱맞을지도 모르지만 시간에 대한 이런 질문은 시간과 삶의 관계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시간을 만드는 방법』도 시간과 삶의 관계를 짚어 보는 질문을 합니다. “시간을 어떻게 만들까?” 말도 안 되는 질문이라며 넘겨 버릴 수도 있지만 이 책은 이 물음에 끈질기게 대답하려 합니다. 그리고 시간 만들기가 어렵지 않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우선 책 속 등장하는 수많은 시간들을 주목해 보세요. 14:03, 15:11, 21:13, 09:03, 13:59 …… 딱 떨어지지 않아 특별하게 인식되지 않지만,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시간 만들기는 바로 그냥 지나쳐 버리는 이름 없는 시간들을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그 다음으로 주인공 펠릭스의 특별한 시간 만들기 비법을 봐 주세요. 펠릭스는 어떤 시간 만들기 계획을 세웠고, 계획대로 성공했는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시간들! 펠릭스에게 황금 같은 일요일 정말 하기 싫은 일이 생겨 버렸습니다. 바로 ‘마녀’ 같은 즈베임 이모의 생일을 축하하러 혼자 이모 집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에 돌아오는 엄마의 대답은 “그럼 시간을 만들면 되지.”였습니다. ‘시간을 어떻게 만들까?’ 그때부터 시간 만들기는 펠릭스를 사로잡는 절실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펠릭스에게 절대적으로 시간이 없는 건 아니었습니다. 독특한 외모에 괴팍한 성격의 이모와 함께 하고 싶은 시간이 없었던 것이지요. 따라서 펠릭스는 일요일의 24시간 말고 덤으로 몇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처음 펠릭스의 시간 만들기는 말도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 돈으로도 살 수 없고, 누군가의 것을 빌릴 수도 없는 것이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할아버지 유령, 신비한 안경사 펩 아저씨, 친구 피터가 기발한 생각을 내 도와주면서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펠릭스의 계획에 조금씩 빛이 비치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일요일 이모 집으로 출발할 시간이 다가오고……. 과연 펠릭스는 마녀 이모와 보낼 시간을 만드는 데 성공할까요? 그리고 계획한 대로 이모네 집에서 번개처럼 나올 수 있을까요? 마음속 무수한 시간들을 선택하는 건 바로 자신! 펠릭스의 ‘시간 만들어 이모 집 빠르게 빠져나오기’ 계획은 첫 단계부터 삐걱거리더니 결국 실패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펠릭스는 꼼수를 써 시간을 만들어 내는 게 아닌 진짜 시간을 만드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저는 시간 만드는 방법을 알아요!” 펠릭스가 자신 있게 외칠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일지 책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놀 시간, 공부할 시간, 텔레비전 볼 시간, 운동할 시간 등 무언가를 할 시간이 없다거나,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적어 힘들어하는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이 있다면 『시간을 만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그 어떤 실용서적보다 여러분의 마음속 무수한 시간들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리고 기발하고 상상력 넘치는 일러스트는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답니다.
어쩌면 저기 저 나무에만 둥지를 틀었을까
푸른책들 / 이정환 지음, 강나래 외 그림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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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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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동요,동시
이정환 지음, 강나래 외 그림
시읽는 가족 시리즈 13권.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는 「혀 밑에 도끼」를 비롯해 지난 제7차 교육과정 '국어' 교과서 수록작인 「친구야, 눈빛만 봐도」와 초등학교 교사용지도서에 수록되어 있는 「검정 비닐봉지 하나」, 「될성부른 나무」 등 35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한 이정환 시인이 쓴 동시조 68편이 담겨 있다. 고려 시대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시조의 멋스러움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일을 부지런히 하고 있는 이정환 시인은 이번 동시조집에서 누구나 한 번만 소리 내어 읊어 보면 재미있는 운율을 느낄 수 있고, 함축된 시어에서 긴장감을 맛볼 수 있는 동시조의 아름다움을 전한다.제1부_봄날의 휘파람 어쩌면 저기 저 나무에만 둥지를 틀었을까 봄날의 휘파람 · 연 · 흙 속에는 · 물 발자국 비 그치고 · 새들은 · 봄날 · 복사꽃 얼굴 폭포와 나라꽃 · 몽돌 · 나무와 바람은 · 푸른 바람 산길과 못물 · 산은 산끼리 · 길도 잠잔단다 제2부_ 바람의 편지 가만히보면 · 건정 비닐봉지 하나 봄날이 아니었던들 · 뒤란의 그늘 · 매미 돌하르방 · 분하구 · 바람의 편지 · 물수제비 큰 강물을 보면 · 꽃 삼켜라 · 비눗방울 빨주노초파남보 과일 · 공의 발 · 단 한번 제3부_ 친구야 , 눈빛만 봐도 될성부른 나무 · 요즘 아이들은 · 앞구르기 왜, 삐딱하게만 · 내 친구 수민이 · 홍근주 우리 선생님 · 황희 정승처럼 · 2 학년 교실 시험 시간의 나무 · 순규 · 소풍길 친구야 , 눈빛만 봐도 · 책 속의 길 · 공을 차다가 만국기 · 개학 날 · 졸업식 제4부_복사꽃 마을 어귀 잘 있어! · 꽃이 활짝 · 꽃 머리띠 아빠,엄마 가슴에 · 잠 빼 줄게 뽀뽀 · 우리엄마 · 띵쿵아, 돼지오빠야 외갓집 별밭 · 송편 · 한자리 복사꽃 마을 어귀 · 둥지 · 모둠살이어린 벗들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듣고 눈여겨보며 쓴 동시조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동시 수록 ‘매끌매끌 동글동글 몽돌은 누가 다듬었을까? 고추잠자리는 왜 교실로 날아들었을까? 밤에는 왜 길이 하나도 안 보일까?’ 누구의 질문일까? 언뜻 보면 어린 아이의 질문 같지만 시를 쓴 지 어느덧 30년이 된 이정환 시인의 궁금증이다.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된 후, 중앙시조대상과 이호우시조문학상을 받으며 문학성을 인정받고, 여러 시조집과 동시조집을 내며 꾸준히 시조와 동시조를 창작하고 있는 이정환 시인은 세상살이가 시시할 것 같은 중견 시인이지만 아직도 온 세상 떠다니는 바람처럼 세상 곳곳을 기웃거리며 이것저것 궁금한 게 많다. 그리고 그 궁금증을 하나하나 모아 동시조집 『어쩌면 저기 저 나무에만 둥지를 틀었을까』를 출간했다. 혀 아래 도끼 들었단 말 들어 본 일 있나요? 남을 자꾸 헐뜯는 사람들의 혓바닥 아랜 도끼가 숨겨져 있대요, 서슬 푸른 쇠도끼. -「혀 밑에 도끼」 전문 이 동시조집에는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는 「혀 밑에 도끼」를 비롯해 지난 제7차 교육과정 '국어' 교과서 수록작인 「친구야, 눈빛만 봐도」와 초등학교 교사용지도서에 수록되어 있는 「검정 비닐봉지 하나」, 「될성부른 나무」 등 35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한 시인이 어린 벗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쓴 동시조 68편이 꽉꽉 채워져 있다. 한 편 한 편 소리 내어 읊조리다 보면 ‘시와 더불어 끊임없이 꿈꾸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아이들이 걸어가는 빛부신 앞길에 이 동시조집이 한 줌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시인의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고유의 가락, 동시조에 담은 아이들의 희로애락 동시는 잘 알아도 동시조는 낯선 아이들이 많을 것이다. 동시조는 우리 고유의 시조에 아이들의 순수한 감성을 덧입혀 쓴 시인데, 초장, 중장, 종장에 4음보라는 운율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려 시대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시조의 멋스러움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일을 부지런히 하고 있는 이정환 시인은 이번 동시조집에서 누구나 한 번만 소리 내어 읊어 보면 재미있는 운율을 느낄 수 있고, 함축된 시어에서 긴장감을 맛볼 수 있는 동시조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봄이면 꽃 피는 소리 두 귀는 듣는단다. 겨울날 눈 내리는 소리 두 귀는 듣는단다. 친구야, 눈빛만 봐도 네 마음의 소리 들린단다. -「친구야, 눈빛만 봐도」 전문 아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세상을 만나고, 그 속에서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희로애락을 배운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에게서 사랑을 받고 행복해하기도 하고(「황희 정승처럼」), 친구들과의 헤어짐을 못내 아쉬워하기도 하고(「졸업식」), 자연에서는 꽃, 나무, 산을 보며 어울려 살아가는 삶의 이치를 깨닫기도(「뒤란의 그늘」, 「바람의 편지」) 한다. 시인은 아이들의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포착해 재치 넘치는 상상력과 순수한 마음을 담은 시어로 소록소록 부려낸다. 이 동시조집을 읽는 아이들과 어른들은 저절로 리듬을 그리며 읊조리는 동그란 입 속에서 그동안 미처 몰랐던 시조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 얘기야, 우리 얘기야.”하며 공감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쾌걸 조로리 26
을파소(21세기북스) /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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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21세기북스)
명작,문학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일본에서 2400만부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이래, 20년이 넘게 어린이와 부모님들께 사랑받고 있는 명랑동화다.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만화동화'인 쾌걸 조로리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연히 야옹이 온천의 광고지를 줍게 된 조로리 일행. 광고지에는 야옹이 온천의 명물 황금 라이온에 대해서 적혀 있다. 황금 라이온이 금과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보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조로리와 이시시, 노시시는 이것을 훔치기로 마음먹고 야옹이 온천으로 향하는데….2,400만 부 베스트 셀러! 일본의 어린이와 부모님이 가장 사랑하는 책 창의력도 쑥쑥! 책 읽는 재미도 쑥쑥! 쾌걸 조로리 시리즈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창의력 동화입니다. 세계 최고의 장난꾸러기가 되고 싶어 하는 쾌걸 조로리와 어리버리하지만 귀여운 쌍둥이 멧돼지 형제, 이시시와 노시시를 보고 있으면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고,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에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만화책만 읽고 동화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TV만 보고 게임만 하는 아이들을 동화책과 문학책으로 쉽게 넘어가 갈 수 있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을 지닌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해 주세요. 엉뚱하고 기발한 조로리의 장난 여행을 통해 책 읽기가 즐거워집니다. 어느새 책과 친해진 자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어린이들을 독서 열풍에 빠뜨린 주인공 쾌걸 조로리! 쾌걸 조로리는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뒤 현재 50권까지 발간되었으며 일본에서 2,4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입니다. 표지부터 면지, 본문, 책 구석구석까지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책으로, 한 권 한 권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한 책입니다. 이 책은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동화입니다. 책 속 삽화가 보통 동화에서 볼 수 있는 삽화와 달리 만화 스타일로 되어 있어 말풍선에 대사가 들어 있기도 합니다. 새로운 형식의 ‘만화동화’를 개척한 쾌걸 조로리는 초등학교 아침 독서 시간에 가장 인기가 많은 책이며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전.인현왕후전
청솔 / 초록글 연구회 엮음, 강효숙 그림 / 200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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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명작,문학
초록글 연구회 엮음, 강효숙 그림
1. 박씨전 - 이상한 약속 - 외로운 신부 - 만리를 보는 눈 - 알 수 없는 예언 - 허물을 벗고 - 원주 기생 설중매 - 아, 남한산성 - 하늘의 뜻 - 뛰어난 능력의 여자가 주인공인 <박씨전> 2. 인현왕후전 - 기이한 탄생 - 장희빈의 계략 - 눈물의 세월 - 구름은 걷히고 - 희빈의 저주 - 하늘의 질투 - 악인의 최후 - 진실의 힘을 알게 하는 <인현왕후전>
쾌걸 조로리 27
을파소(21세기북스) /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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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21세기북스)
명작,문학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일본에서 2400만부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이래, 20년이 넘게 어린이와 부모님들께 사랑받고 있는 명랑동화다.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만화동화'인 쾌걸 조로리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덩이에 빠진 미녀 스노우를 구한 조로리. 스노우는 그 답례로 근사한 버섯 요리를 만들어서 조로리 일행에게 대접한다. 이시시와 노시시가 숲 속에서 찾은 귀한 버섯 트뤼포 덕분에 요리가 한층 더 맛있어졌다. 그런데 음식을 모두 먹은 뒤 조로리 일행은 그 버섯이 트뤼포가 아닌 독버섯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데….2,400만 부 베스트 셀러! 일본의 어린이와 부모님이 가장 사랑하는 책 창의력도 쑥쑥! 책 읽는 재미도 쑥쑥! 쾌걸 조로리 시리즈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창의력 동화입니다. 세계 최고의 장난꾸러기가 되고 싶어 하는 쾌걸 조로리와 어리버리하지만 귀여운 쌍둥이 멧돼지 형제, 이시시와 노시시를 보고 있으면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고,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에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만화책만 읽고 동화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TV만 보고 게임만 하는 아이들을 동화책과 문학책으로 쉽게 넘어가 갈 수 있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을 지닌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해 주세요. 엉뚱하고 기발한 조로리의 장난 여행을 통해 책 읽기가 즐거워집니다. 어느새 책과 친해진 자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어린이들을 독서 열풍에 빠뜨린 주인공 쾌걸 조로리! 쾌걸 조로리는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뒤 현재 50권까지 발간되었으며 일본에서 2,4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입니다. 표지부터 면지, 본문, 책 구석구석까지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책으로, 한 권 한 권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한 책입니다. 이 책은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동화입니다. 책 속 삽화가 보통 동화에서 볼 수 있는 삽화와 달리 만화 스타일로 되어 있어 말풍선에 대사가 들어 있기도 합니다. 새로운 형식의 ‘만화동화’를 개척한 쾌걸 조로리는 초등학교 아침 독서 시간에 가장 인기가 많은 책이며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기장 통신
뜨인돌어린이 / 김희숙 지음, 민재회 그림 / 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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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
명작,문학
김희숙 지음, 민재회 그림
다미네 가족이 서로의 속마음이 담은 가족일기장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을 그린 동화. 일기를 통해서 자신의 목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는 다미. 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준비가 된 다미는 자신을 위해서 한발 한발 걸어 나가는 건강한 아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서로에게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다미는 일기장에, 언니는 비밀 노트에, 엄마는 가계부에 담는다. 가족이 뭘까? 가족에게 나는 뭘까?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마음을 알지 못해서 일어나는 많은 오해들. 다미는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해 가족일기장이라는 깜찍한 해법을 제시하는데…. 책 속 ‘엄마와 나의 비밀 수다방’ 코너에서는 컴퓨터 게임 때문에 다퉈요, 이런 행동이 싫어요, 이럴 때 억울해요 등 엄마와 아이가 겪는 마찰을 서로의 입장에서 각각 표현했다. 그런 다음 엄마와 아이가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고, 몰랐던 방법들을 알려 준다.잔소리쟁이 엄마 : 8 속인 건 미안해요 : 18 엄마는 공부밖에 몰라 : 27 나 친자식 맞아? : 42 친구 사이는 헷갈려 : 49 그래도 친구가 좋아 : 64 언니도 고민이 있대 : 87 언니가 몰고 온 폭풍 : 98 엄마, 우리가 있잖아 : 110 엄마와 나의 비밀 수다방 : 120가족의 속마음이 담긴 일기장 가족은 정의하기 어려운 단어이다. 가족과 떨어지면 무척 슬프지만 또 함께하면 귀찮아지기도 한다. 그래서 엄마와 투닥거리는 다미네처럼 모든 가정이 서로에 대한 기대와 욕심으로 사소한 마찰을 일으키며 오늘도 잔소리쟁이 엄마와 말썽쟁이 아이로 하루를 보낸다. 다미는 공부해라 잔소리하는 엄마가 얄밉고, 부모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언니는 짝사랑의 열병을 앓고, 엄마는 아무 말도 않는 두 딸이 답답하기만 하다. 또한 아빠는 엄마와 딸들의 갈등 사이에 끼어 중재하느라 피곤한 하루를 보낸다. 서로에게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다미는 일기장에, 언니는 비밀 노트에, 엄마는 가계부에 담았다. 게임만 좋아하는 줄 알았던 다미는 공부에 대한 고민이 많다. 남부러울 게 없을 것 같은 언니는 소심한 성격이 불만이다. 공부밖에 모르는 줄 알았던 엄마도 아이들의 건강과 마음을 살피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가족이 뭘까? 가족에게 나는 뭘까?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마음을 알지 못해서 일어나는 많은 오해들. 다미는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해 가족일기장이라는 깜찍한 해법을 제시한다.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아이 게임을 줄이자 마음먹지만 몸이 먼저 움직이고, 문제없을 줄 알았던 우정이 삐거덕대고, 남자 아이에게 관심이 생기고, 학교 생활은 순탄하지 않고…… 다미는 마음이 복잡하고 시끄워 고민이 많고 이유 없이 화나고 짜증이 난다. 엄마한테 말할까 하다가도 엄마는 잔소리 같은 훈계를 할 것 같아서 생각에 아예 입을 닫아버린다. 그러니 스트레스와 고민은 게임과 음악으로 잠시나마 잊을 수 있지만, 엄마와의 싸움은 커져만 간다. 다미는 짜증나고 자포자기가 되는 마음을 일기장에 기댄다. 일기를 쓰다보면 무조건 엄마의 말은 듣기 싫어했던 자신을 발견하고, 친구의 행동에 혼자 오해했고, 뭘 하고 싶다는 생각만 했지 그게 무엇인지 알아보지 알았음을 느낀다. 일기를 통해서 자신의 목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는 다미. 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준비가 된 다미는 자신을 위해서 한발 한발 걸어 나가는 건강한 아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을 위한 비밀 수다방 서로의 마음을 모르는 가족을 위해 ‘엄마와 나의 비밀 수다방’을 마련했다. 한결아동청소년상담센터, 원광심리치료연구소 느티나무, 맑은소리언어클리닉에서 미술치료사로 일하는 양은주 선생님의 ‘이렇게 한 번 해 보세요!’라는 조언을 실었다. 컴퓨터 게임 때문에 다퉈요, 이런 행동이 싫어요, 이럴 때 억울해요 등 엄마와 아이가 겪는 마찰을 서로의 입장에서 각각 표현했다. 그런 다음 엄마와 아이가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고, 몰랐던 방법들을 알려 준다. 상대방을 제대로 이해했을 때에야 대화가 가능할 터,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꼼꼼하게 짚어 준 선생님의 조언은 부모와 아이 사이가 가까워지고 서로 대화하는 법을 알아가는 윤활유가 될 것이다.
용돈은 항상 부족해!
리틀씨앤톡 / 이현주 지음, 선영란 그림 /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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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이현주 지음, 선영란 그림
저학년을 위한 자기계발 동화 '뚝딱뚝딱 고민해결 시리즈' 5권. 책 읽기보다는 게임을 더 하고 싶고, 다이어트 하기보다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고, 친구들이 듣기 싫어하는 별명을 좀 안 불렀으면 하는 어린이들. 이런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어떻게 함녀 좋은 습관을 들여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지도 알려 준다.제1장 용돈만 있으면... 제2장 내 용돈은 일주일에 삼천 원 제3장 용돈 올려 주세요! 제4장 용돈은 관리가 중요해! 뚝딱뚝딱 고민해결저학년을 위한 자기계발 동화 -뚝딱뚝딱 고민해결 시리즈- 책 읽기보다는 게임을 더 하고 싶고, 다이어트 하기보다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고, 친구들이 듣기 싫어하는 별명을 좀 안 불렀으면 좋겠고, 부모님이 용돈도 더 많이 주었으면 좋겠고…. 그동안 어린이 친구들이 가지고 있던 고민들을 한 번에 뚝딱뚝딱 해결해 주는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좋은 습관을 들여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지도 알려 준답니다. 이 책을 읽고 좋은 습관을 가지기 바랍니다. 뚝딱뚝딱 고민해결 시리즈의 다섯 번째 동화는 "용돈은 항상 부족해!"입니다. “좋아. 용돈이 필요한 이유가 뭔데? 엄마가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봐.”“저 머리띠가 갖고 싶어. 용돈 있으면 내 맘대로 살 수 있는데….”엄마는 내가 손으로 가리키는 쪽을 보았다. 여전히 머리띠의 별 무늬가 반짝거리고 있었다. “우리 새봄이 용돈 받는 게 그렇게 기뻐?”“응~. 너무 좋아. 그동안 친구들이 얼마나 부러웠다고.”아빠는 내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시고는 등 뒤에 감춰두었던 다른 손 하나를 내미신다. 조그마한 선물 상자였다.
만화 EBS 수학 교과서 2 : 함수, 확률과 통계
가나출판사 / EBS 미디어.EBSMATH 제작팀 기획, 고윤곤 글.그림, 백석윤 감수 /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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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
수학동화
EBS 미디어.EBSMATH 제작팀 기획, 고윤곤 글.그림, 백석윤 감수
교육부의 지원으로 EBS와 수학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약 2~3년에 걸쳐 학생들에게 중학 수학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었다. 이에 어려운 개념과 용어는 시각화하여 재미있게 읽으며 수학 개념의 기초를 탄탄히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수학 개념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풍부한 이미지로 담아 초등학생도 술술 읽어 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만화로 표현하되, 중학 교육 과정을 따라 수학의 개념을 빠짐없이 구성하였다. 또한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수학을 이미지로 보여줌으로써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게 만들었다. 수학 개념은 만화로 재미있게 익히고, '한눈에 정리하기'를 통해 만화로 익힌 개념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앞서 배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개념별 문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렇게 ‘개념’부터 ‘문제’까지 한 권에 수록하여 중학 수학의 기본 개념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다.추천의 말 [함수] 열차 1화 함수의 뜻 2화 함수의 그래프와 활용 3화 일차함수와 그래프 4화 일차함수의 그래프의 성질과 식 5화 일차함수와 일차방정식 6화 이차함수의 뜻과 그래프 7화 이차함수 의 그래프 8화 이차함수 의 그래프 한눈에 보기 [확률과 통계] 열차 1화 도수분포표… 2화 히스토그램과 도수분포다각형 3화 대푯값 4화 산포도 5화 확률의 뜻 6화 확률의 계산 한눈에 보기 찾아보기 부록 개념 문제EBS가 만든 초·중생을 위한 수학 기본서 ·교육부의 지원으로 EBS가 만들었습니다. ·새 교과서에 맞추어 영역별로 주요 개념(전 68개념)을 선별하였습니다. ·중학 교과 흐름에 따라 영역별로 개념을 배치하였습니다. ·EBS가 엄선한 영역별 개념 문제(전 권 203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수학으로 소통하기 위한 수학의 기본 언어를 배웠다면, 중학교 수학은 초등학교에서 익힌 소통하는 방법과 언어를 통해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일반화하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중학교 수학에는 수학의 개념이 일반화 된 낯선 용어와 낯선 식, 낯선 공식 등이 많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에 학생들은 수학을 더 낯설어하고, 멀리하게 됩니다. 또 단순히 개념을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 풀이를 먼저 시작하여 잦은 실수를 하게 되고, 중학 수학 개념을 이해하는 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만화 EBS 수학 교과서]는 교육부의 지원으로 EBS와 수학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약 2~3년에 걸쳐 학생들에게 중학 수학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어려운 개념과 용어는 시각화하여 재미있게 읽으며 수학 개념의 기초를 탄탄히 잡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수학 기본서입니다. 이 책은 수학 개념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풍부한 이미지로 담아 초등학생도 술술 읽어 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만화로 표현하되, 중학 교육 과정을 따라 수학의 개념을 빠짐없이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수학을 이미지로 보여줌으로써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만화 EBS 수학 교과서]는 EBS가 만든 신개념 수학 교과서입니다. ‘개념’부터 ‘문제’까지 한권에 담았습니다. 이 책은 수학 개념은 만화로 재미있게 익히고, [한눈에 정리하기]통해 만화로 익힌 개념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배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지 [개념별 문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렇게 ‘개념’부터 ‘문제’까지 한권에 수록하여 중학 수학의 기본 개념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수학의 계통이 한눈에 보입니다. 수학은 수와 연산, 문자와 식, 함수, 확률과 통계, 기하(도형) 전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학의 영역별 계통성을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수학 공부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영역별로 주요 개념과 정의, 정리 를 꼼꼼히 정리하여, 빠짐없이 연관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영역별로 교과 흐름에 맞추어 개념을 재배치하여 영역별 수학의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후 Who? 안도 다다오
다산어린이 / 이숙자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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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만화,애니메이션
이숙자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독학으로 건축을 공부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 동네에서 최고의 말썽꾸러기로 손꼽히던 어린 소년은 뛰어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권투 선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건축을 향한 순수한 열정으로 건축 관련 지식을 홀로 익히며 아르바이트로 경험을 쌓고, 건축 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힌 안도 다다오는 고정관념을 벗어난 독창적인 건축으로 세계적인 건축가가 되었습니다. 《who?》는시리즈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으로 구성해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입니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닮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 할머니의 가르침 (인물백과 1. 안도 다다오의 성공 열쇠) 2. 오사카의 가난한 동네 (인물백과 2. 안도 다다오의 고향, 오사카) 3. 권투 선수에서 건축가로 (인물백과 3. 독학으로 성공한 인물) 4. 독학으로 건축을 배우다 (인물백과 4. 안도 다다오에게 영감을 준 건축가와 건축물) 5. 오사카의 괴짜 건축가 (인물백과 5. 일본의 현대건축) 6, 건축에 대한 신념 (인물백과 6.안도 다다오가 남긴 건축물) 7. 계속되는 도전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외할머니에게 맡겨지다 안도 다다오는 외갓집의 대를 잇고자 태어나자마자 외할머니 손에 맡겨졌습니다. 오사카의 상인이었던 외할머니는 장사를 하느라 늘 바빴지만, 기본예절에 대해서는 아주 엄하게 가르쳤습니다. 안도 다다오가 인생에 있어서 어떠한 고통스러운 일도 스스로 짊어지고 혼자의 힘으로 극복해 낼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랐던 외할머니는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안도 다다오가 편도선 수술을 받게 되었을 때도 병원에 혼자 보내 입원부터 수술까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 외할머니의 가르침 덕분에 안도 다다오는 어려서부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행동하면서 독립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독학으로 건축을 공부하다 프로 권투 선수가 되면 경기마다 경기료를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 열일곱 살의 안도 다다오는 고생하며 자신을 키워 준 외할머니에게 보답하고자 권투 선수가 되기로 합니다.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권투를 시작한지 2년이 되어갈 무렵 자신의 한계를 느끼며 선수로서의 삶을 정리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안도 다다오는 건축가가 되기로 마음먹지만, 넉넉하지 못한 집안 형편 때문에 대학 입학을 포기하고 맙니다. 그 대신에 독학으로 건축을 공부하기로 한 안도 다다오는 끼니를 거르고, 잠을 줄여 가며 쉬지 않고 공부했습니다. 또한, 건축과 관련한 잡다한 일은 가리지 않고 하며 현장 경험을 쌓아나갔고, 여행을 통해 세게 각지에 있는 유명 건축물을 직접 보며 견문을 넓혔습니다. 독창적인 건축으로 세계적인 건축가가 되다 1969년, \'안도 다다오 건축 사무소\'를 설립한 안도 다다오는 자연과 조화를 우선시 하는 독창적인 공간 연출로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스미요시 나가야’로 일본 건축학회장상을 수상하며 건축계에서 입지를 다진 안도 다다오는 세계 유명 대학교에서 건축학 강의를 맡기도 했고, 1997년에는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도쿄 대학교에서 건축학 설계를 담당하는 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대학의 문턱조자 밟아보지 못한 그에 대한 편견 때문에 안도 다다오는 셀 수 없이 많은 좌절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끝없는 노력과 탐구 정신으로 환경과 사람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공간 연출과 노출 콘크리트라는 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안도 다다오는 세계 건축계를 이끈 거장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안도 다다오의 성공 열쇠, 안도 다다오처럼 독학으로 성공한 인물, 일본의 현대건축, 안도 다다오가 남긴 건축물 등의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독후 활동, 논술 활동, 진로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전 세계 어린이와 학부모를 감동시킨 위인전 《who?》시리즈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첫 손에 위인전을 꼽는다.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한다.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 《who?》시리즈는 이런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평생을 간직할 큰 꿈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동안 흔들리지 않는 큰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 이때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담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who?》 시리즈에서 다루는 위인은 분야, 국가, 여성과 남성, 인종을 초월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준다.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설문 조사와 교과서 분석 등을 통해 선정된 인물들을 만나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과 균형 잡힌 가치관을 기를 수 있다. ★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who?》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힐러리 클린턴은 어린 시절 지독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다. 이 시대 최고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상한 행동 때문에 구제불능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는 아이였다.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가로 추앙받는 스티브 잡스가 입양아로서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처럼 아이들은 《who?》시리즈를 통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세계적인 리더들을 보면서 힘을 얻게 된다. ★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대 인물들의 이야기 《who?》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교감할 수 있는 현대적 인물들로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제인 구달, 오프라 윈프리, 워렌 버핏, 조앤 롤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에 공헌한 21세기 실존 인물과 역사 인물로 구성된 라인업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인물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생생함을 전해 주고 그들의 리더십과 성공 철학을 배울 수 있다. 이는 《who?》시리즈가 아이들뿐 아니라 일상에 바쁜 아빠와 엄마들까지 즐겨 읽게 만드는 힘이다. 어린 시절 동물을 좋아해 친구들과 자연 관찰 모임을 만들고 돈을 모아 늙은 말들의 목숨을 구했던 제인 구달, 여섯 살 때 처음 동화를 쓰고 정부 보조금을 받아 생활하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해 첫 소설을 썼던 조앤 롤링, 말더듬이에 구제불능 장난꾸러기 낙제생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가 된 처칠 등 《who?》시리즈에서는 나와 전혀 다르지 않은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만날 수 있다. 위인들이 어린 시절 겪은 좌절과 아픔, 그것을 딛고 일어나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을 읽으면서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위인들의 어린 시절에 공감하면서 인생의 꿈과 목표를 스스로 세우는 아이로 변하게 된다. ★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who?》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who?》시리즈는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세계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who?》 시리즈, 이제 한국을 평정하다 《who?》시리즈는 이미 미국의 뉴저지 주 포트리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며 화제가 되었다. 국내에서 발간된 교양만화로는 최초로 책의 교육적인 면과 인성적인 면을 철저하게 검토하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교재로 채택되어 역사 수업과 영어 수업에 함께 사용되고 있다.《who?》시리즈의 차별화된 내용과 수준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학부모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시리즈가 완간되기 전에 이미 6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문판으로도 나온《who?》시리즈는 생생한 생활 영어를 담은 내용과 원어민 성우들이 녹음한 오디오 CD가 함께 있어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를 영어로도 만날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어플로도 출시되어 줄곧 판매 1위에 올라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게서도 인기다. 세계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who?》시리즈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팔만대장경 속 열두 동물 이야기
보물창고 / 이금이 지음, 한수진 그림 / 200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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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명작,문학
이금이 지음, 한수진 그림
불경 에 나오는 동물 이야기를 새롭게 썼다. 책에 실려 있는 열두 가지 동물 이야기는 모두 '본생경'이라는 경전에 수록된 것으로, 윤회를 바탕으로 한 전생과 현세의 인간의 모습을 담았다.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어리석음을 되돌아 보게 한다. '내가 더 어른이야', '내가 모를 줄 알고?', '우리 왕이 더 지혜로워', '하늘을 난 자라' 등 모두 열두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옛이야기의 느낌보다는 새롭게 창작한 동화를 읽는 듯하다.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으면 좋을 분량으로, 깊은 뜻을 찾아서 읽는다면 초등 고학년이 읽어도 좋을 듯.지은이의 말 1. 내가 더 어른이야! 2. 내가 모를 줄 알고? 3. 우리 왕이 더 지혜로워 4. 뭐가 있을까? 5. 하늘을 난 자라 6. 새장에서 나가는 방법 7. 물 한 방울 8. 새가 없는 나라 9. 내 콩 내놔 10. 잔치에 가는 돼지 11. 효도하는 앵무새 12.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한 이리 작품 해설
실패의 전문가들
샘터사 / 정유리 지음, 김경찬 그림 / 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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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
인물,위인
정유리 지음, 김경찬 그림
샘터 솔방울, 인물 시리즈 9권. 마라토너 이봉주, 로켓 박사 채연석,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디자이너 최범석 등 현재 여러 분야에 걸쳐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여덟 명의 전문가들이 그들이 겪어 온 실패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화려해 보이는 겉모습 뒤로,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그들이 겪어온 실패와 좌절 그리고 극복과 성공 이야기가 때론 찡하게 때론 눈물겹게 다가온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실패의 경험을 무조건 감추고 두려워하기보다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 또 실패 후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 삶의 자세인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또한 진정한 성공이란 '내가 추구하는 행복한 삶을 사는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1. 완주를 꿈꾸며 달려온 지구 네 바퀴 반_마라토너 이봉주 2. 단 하루도 놓지 않은 로켓에 대한 꿈_로켓 박사 채연석 3. 긍정의 힘을 믿는 유쾌한 이야기꾼_뮤지컬 연출가 장유정 4. 세계를 무대로 한 창의적인 자신감_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5. 발레와 열정적인 사랑에 빠진 남자_발레리노 이원국 6. 상상을 통해 꽃피우는 동화 나라_동화 작가 김향이 7. 성공의 반짝임은 도전하는 순간부터!_셰프 에드워드 권 8. 가슴이 두근거리게 신 나는 일을 찾아서_디자이너 최범석실패하고 좌절했나요? 내 꿈을 꼭 이루고 싶은가요? 여기, 여덟 명의 위대한 실패의 전문가들을 만나 보세요 ‘ 성공’보다 중요한 삶의 비밀을 알게 될 거예요! 《나는 무슨 씨앗일까?》《간송 선생님이 다시 찾은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세계의 보건 대통령 이종욱》을 잇는 시리즈의 아홉 번째 이야기,《실패의 전문가들 : 우리 시대 멘토들이 들려 주는 위대한 실패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실패의 전문가들? 왜 ‘성공’의 전문가가 아닌, ‘실패’의 전문가들의 이야기일까? 흔히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이 말을 통해 누군가는 따뜻한 위로를 받기도 하고, 누군가는 실패를 거듭하다 보면 언젠가 확률적으로 성공하게 되리라는 응원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이 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보다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 ‘마음가짐’이다! 《실패의 전문가들 : 우리 시대 멘토들이 들려 주는 위대한 실패 이야기》는 마라토너 이봉주, 로켓 박사 채연석,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디자이너 최범석 등 현재 여러 분야에 걸쳐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여덟 명의 전문가들이 그들이 겪어 온 실패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화려해 보이는 겉모습 뒤로,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그들이 겪어온 실패와 좌절 그리고 극복과 성공 이야기가 때론 찡하게 때론 눈물겹게 다가온다. 하루가 멀다 하고 학교 폭력과 청소년 자살 사건이 뉴스와 신문 지면에 오르는 때이다. ‘실패’를 ‘성공’의 반대되는 의미로 해석하거나, ‘성공’을 ‘다른 사람을 이기고 내가 으뜸이 되는 것’으로 오해하고 ‘인생은 곧 경쟁’이라고 여기는 요즘 우리 아이들의 왜곡된 생각과 절망이 극단적인 선택을 만드는 것은 아닌지, 진지한 성찰이 이루어져야 할 때이다. ‘성공’의 전문가가 아닌, ‘실패’의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실패의 전문가들 : 우리 시대 멘토들이 들려 주는 위대한 실패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실패의 경험을 무조건 감추고 두려워하기보다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 또 실패 후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 삶의 자세인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또한 진정한 성공이란 '내가 추구하는 행복한 삶을 사는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속담 속에 숨은 수학 : 단위와 측정
봄나무 / 송은영 지음, 최현묵 그림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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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
수학동화
송은영 지음, 최현묵 그림
봄나무 과학교실 시리즈 20권. 다양한 속담을 통해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인 수학을 원리부터 쉽게 설명한다. 20여 년 동안 과학 대중화의 길을 걸어 온 송은영 저자가 저술을 맡아 일곱 가지 속담을 중심으로 우리 조상들의 수학 지식과 지혜를 전한다. 통합 교과형 사고력이 요구되는 요즘, 속담을 통해 풍부한 어휘력을 키우고 수학하는 재미도 일깨우도록 돕는 알찬 책이다. 저자가 말하듯 도량형은 우리가 알고 있고 알아야 할 모든 것에 쓰이며, 세상의 비밀을 풀고 싶어 하는 인간의 무한한 호기심을 보여 준다. 그리고 이러한 도량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은, 재치 있고 구수한 입말로 전해져 온 속담 속에서 재미있게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속담을 두루 살펴보며 손이나 발을 이용해 측량하던 고대의 단위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오늘날의 미터법에 이르렀는지,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단위들의 의미와 올바른 쓰임이 무엇인지를 전하고 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교과서와 문제집에만 갇혀 있는 줄 알았던 수학이 사실은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음을 생생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도량형 이야기 조밥에도 큰 덩이 작은 덩이가 있다 · 길이 단위 내 코가 석 자 · 거리 단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넓이 단위 벼룩의 등에 육간대청을 짓겠다 · 부피 단위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무게 단위 남아일언 중천금 · 시간 단위 백 년을 다 살아야 삼만 육천 일 · 함께 풀어 봐요! 책 속에 숨은 단위 바꾸기입말 생생한 속담 속에 수학 원리가 반짝! 《속담 속에 숨은 수학》 단위와 측정 편! ‘봄나무 과학교실’ 시리즈의 스무 번째 책 《속담 속에 숨은 수학 - 단위와 측정》이 출간되었다. 1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속담 속에 숨은 과학》 시리즈와 연장선상에 있는 이 책은, 다양한 속담을 통해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인 수학을 원리부터 쉽게 설명한다. 20여 년 동안 과학 대중화의 길을 걸어 온 송은영 저자가 저술을 맡아 일곱 가지 속담을 중심으로 우리 조상들의 수학 지식과 지혜를 전한다. ‘수학’ 하면 교과서와 문제집 속에만 들어 있는 어렵고 딱딱한 학문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수학은 우리 일상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오래전 조상들은 수와 단위를 써서 논밭의 길이를 재고, 곡식의 부피와 무게를 달고, 물물교환을 했다. 단위를 만든 덕분에 사람들은 무게나 시간처럼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까지 측정하고 비교하며 표현할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듯 도량형은 우리가 알고 있고 알아야 할 모든 것에 쓰이며, 세상의 비밀을 풀고 싶어 하는 인간의 무한한 호기심을 보여 준다. 그리고 이러한 도량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은, 재치 있고 구수한 입말로 전해져 온 속담 속에서 재미있게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속담을 두루 살펴보며 손이나 발을 이용해 측량하던 고대의 단위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오늘날의 미터법에 이르렀는지,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단위들의 의미와 올바른 쓰임이 무엇인지를 전한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교과서와 문제집에만 갇혀 있는 줄 알았던 수학이 사실은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음을 생생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통합 교과형 사고력이 요구되는 요즘, 속담을 통해 풍부한 어휘력을 키우고 수학하는 재미도 일깨우도록 돕는, 알찬 책이다. 높다는 건? 넓다는 건? 단위란 세상 만물을 재고 세는 도구! 수학자가 오랜 연구 끝에 증명해 낸 수학 원리를 하나의 명쾌한 정리로 담아내듯, 우리 조상들은 오랜 세월 전해져 온 지혜를 입말 생생한 속담 속에 압축해 담았다. 송은영 저자는 속담 속 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보면서 그 안에 깃든 수학의 지혜와 의미를 발견해 들려준다. 먼저, 이 책은 첫 장 ‘조밥에도 큰 덩이 작은 덩이가 있다.’를 통해 도량형의 의미를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물물교환이나 홍수에 관련된 일화 속에서 공통 단위가 왜 필요한지를 이해하고, 진시황이 어떻게 도량형의 통일을 세계 최초로 이루었는지 들려준다. 이어서 둘째 장 ‘내 코가 석 자’에서는 오래전 인간의 몸을 기준으로 단위를 정했던 동양의 척관법과 서양의 야드파운드법을 알아보고, 세계 공통 단위인 미터법을 탄생시킨 프랑스 대혁명을 다룬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수학 상식도 바로잡는다. 가령 동양 수학이 서양 수학만 못하다는 오해를 많이 사지만, 우리는 이 책에서 《구장산술》을 함께 풀어 보며 동양 수학의 높은 수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벼룩의 등에 육간대청을 짓겠다.’라는 속담으로 넓이 단위를 이해하고, ‘평’이 우리나라의 고유 단위가 아니라 일본 단위라는 사실도 배운다. 단순히 수학 영역에서만 머무는 것에서 나아가 우리 아이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교양을 담았다는 점도 특별하다. 무게 단위를 다룬 ‘남아일언 중천금’에서는 금이 왜 변하지 않는 화폐로 기능하는지를 경제학의 관점에서 살펴보며, 시간 단위를 다룬 ‘백 년을 다 살아야 삼만 육천 일’에서는 음력과 양력의 차이, 윤달과 윤년의 의미 등을 알기 쉽게 들려준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강점은 어린이들이 어려워하는 ‘단위 환산’을 원리부터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단지 센티미터와 미터는 100 차이, 밀리미터와 센티미터는 10 차이가 난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어떤 수에 1을 곱해도 그 값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원리를 이용해 단위 환산의 기초부터 이해하는 법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6자를 미터로 바꾸라는 문제에서는, 1자가 몇 미터인지를 생각한 뒤 이를 분수로 표현해 6자에 곱해 주면 된다. 1자는 0.3미터와 같은데, 분자와 분모가 같으면 그 값은 1이니, 이를 분수로 표현한 0.3미터/1자는 1과 같다. 6자에 1을 곱해도 그 값은 변하지 않는다는 원리를 이용해 6자에 0.3미터/1자를 곱해 주면 답은 1.8미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순 암기식 교육이 아니라, 단위 환산의 기본 원리부터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알찬 부분이다. 이처럼 《속담 속에 숨은 수학》은 우리가 익히 써 오던 속담을 수학자의 눈으로 곰곰 들여다보며, 다양한 수학 지식과 지혜를 구성지게 펼쳐 보인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수학하는 힘’, 즉 수리력을 기르고 어휘력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수학 중에서도 도량형, 즉 길이와 부피와 넓이를 측정해 온 역사는 아주 깊습니다. 도량형은 복잡하고 알쏭달쏭한 이 세상의 원리를 수학의 눈으로 단순하고 명쾌하게 이해하도록 하는, 아주 중요한 도구이거든요. 머나먼 우주도 ‘광년’이라는 단위로 설명할 수 있고, 서로 다르게 느끼는 시간의 흐름도 시간의 단위로 간단히 표현하고 약속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지요.- (머리글) 축구 경기에서도 ‘보’라는 단위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선수가 반칙을 하면 심판이 프리킥을 주는데, 이때 수비하는 선수들은 프리킥을 찰 상대편 선수를 방해해서는 안 돼요. 공을 찰 선수와 9.15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지요. 그렇다고 이때마다 줄자를 가져와 거리를 잴 수는 없는 노릇이에요. 심판은 선수들에게 아홉 걸음에서 열 걸음쯤 물러난 뒤 수비벽을 쌓으라고 일러 줘요. -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13
거북이북스 / 디지털터치 글.그림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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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북스
만화,애니메이션
디지털터치 글.그림
학습만화는 그 재미를 극대화해서 몰입도를 높여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취지에서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테일즈런너>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수학 학습 콘텐츠를 결합한 학습만화이다. 만화의 스토리를 따라 초등수학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전 과정을 따라 배울 수 있도록 했다.신나는 만화 1장 결승 진출 첫번째 팀! 2장 하루의 정체 3장 마지막 선택 4장 보스 트레이닝 맵 5장 카이의 결심 6장 닥터 헬의 부탁 쏙쏙 수학문제 첫번째 쌓기나무 두번째 직육면체 정육면체 세번재 각기둥과 각뿔 네번째 원기둥과 원뿔 다섯번째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톡톡 수학이야기 신나는 부록인기 최강 수학 학습만화 13권이 출시되었다. 13권에는 수학킹왕짱 대회의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에 진출하는 1위 팀과 2위 팀이 결정되면서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취시킨다. 더불어 수학킹왕짱 대회에 숨겨진 음모를 알고서 결승전을 저지하려는 카이의 갈등이 심화되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학습 페이지로는 각기둥과 각뿔, 정육면체와 직육면체,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등에 대한 문제가 상중하 난이도별로 수록되어 있다. 또 그림자로 피라미드의 높이를 알아내는 방법, 파르테논 신전과 착시현상 등 재미있는 수학상식이 가득해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 두 가지 학습 콘텐츠 ‘쏙쏙 수학문제’, ‘톡톡 수학이야기’ 13권의 쏙쏙 수학문제에서는 여러 가지 도형에 대해서 다룬다. 쌓기나무를 활용해 올록볼록 도형의 숨겨진 부분까지 유추하는 탐구력을 기른다. 더불어 각뿔과 각기둥, 원뿔과 원기둥 등의 부피와 넓이를 구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어린이들이 쉽게 계산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상중하의 문제로 구성했으며, 특히 서술식으로 제시되는 문제들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수학 문제에 응용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만화 EBS 수학사 1
가나출판사 / EBS 미디어.EBSMATH 제작팀 기획, 고윤곤 글.그림, 백석윤 감수 /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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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
수학동화
EBS 미디어.EBSMATH 제작팀 기획, 고윤곤 글.그림, 백석윤 감수
“언제부터 어려운 수학이 시작된 걸까?”, “교과서에 등장하는 복잡한 공식과 정리는 누가 만든 거야?”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정의, 공식, 정리 등은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과 수학자들에 의해서 발견되고, 정리되어 온 내용이다. <만화 EBS 수학사>를 읽다보면 교과서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공식을 만든 사람과 그 만들어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생활 속에서 활용되지 않는다는 수학 공식과 정의 등을 왜 공부하고 알아야하는 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추천의 말 1 통치의 기술로 시작된 수학적 지식 수의 탄생 계산술과 측량술이 발전 2. 탈레스의 새로운 시각을 이끌어낸 기하학 기하학의 창시자, 탈레스 증명과 정리 위에 세워진 기하학 3. 수에서 질서를 찾아 나서다 만물을 이류는 법칙, 정수의 비 수의 질서를 찾다, 피타고라스 정리 4. 신의 뜻을 알아내기 위해 꽃피운 그리스 기하학 기하학에 주목한 플라톤 기하학을 체계화한 유클리드 원론 5. 알렉산드리아에서 수학이 측정을 시작하다 이론과 실용성을 결합한 아르카메데스 6. 알렉산드리아에 드리워진 어움 삼각법의 기초를 세운 히파르코스 알렉산드리아, 수학의 종말 7. 중세 암흑시대의 수학 이슬람 세계로 건너온 인도의 숫자 8. 동서양의 수학을 융합한 이슬람 방정식의 해법을 정리한 알콰리즈미 이차방정식의 해법을 찾아내다. 9. 중세 유럽을 깨운 동방의 수학 중세 유럽을 흔든 십자군 원정과 르네상스 아라비아 수학을 유럽에 소개한 피보나치 10. 수학을 중시한 르네상스인 지수의 계산법칙 회계학의 아버지 파치올리 EBS가 만든 최초의 만화 수학사 20편의 만화로 만나는 수학사 이야기 수학 공부의 이유를 보여주는 EBS 수학사 - 교육부의 지원으로 EBS가 만들었습니다. - 수의 탄생부터 현대수학까지 생생한 장면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공식과 정의, 정리 등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증명 과정을 상세히 보여 줌으로써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 어려운 수학이 시작된 걸까?”, “교과서에 등장하는 복잡한 공식과 정리는 누가 만든 거야?”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정의, 공식, 정리 등은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과 수학자들에 의해서 발견되고, 정리되어 온 내용입니다. <만화 EBS 수학사>를 읽다보면 교과서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공식을 만든 사람과 그 만들어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 속에서 활용되지 않는다는 수학 공식과 정의 등을 왜 공부하고 알아야하는 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만화 EBS 수학사>의 20개의 명장면을 통해 수학 교과서 비밀을 파헤쳐보세요. [출판사 서평] 초등에서 고등까지, 수학 교과서가 만만해집니다. 이 책은 ‘수의 탄생 배경’과 ‘ 우리가 배우는 도형의 정의와 정리는 유클리드에 의해서 나오게 되었고’, ‘피타고라스 정리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미분과 적분의 탄생과 그 정리 과정’까지 초등에서 고등까지 수학의 모든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그림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만화 EBS 수학사>는 단편적으로 수학자의 수학 지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순서에 따라 수학의 주요 공식과 정의가 탄생하게 되고 정의되어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에 <만화 EBS 수학사>는 초등에서 고등까지 수학 교과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세계사 속 수학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는 수학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수학의 공식과 정의의 발전 과정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역사의 변화 속에서 수학이 어떤 영향을 주고, 또한 어떻게 변화되며 발전해 왔는지 그 과정을 보여 줍니다. <EBS 만화 수학사>는 세상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닌 세상 속의 수학을 보여 줍니다.
히파티아 : 고대의 가장 지혜로운 여성
비룡소 / D. 앤 러브 지음, 안광복 옮김, 팸 패퍼론 그림 / 200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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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D. 앤 러브 지음, 안광복 옮김, 팸 패퍼론 그림
히파티아는 기원전 400년경에 고대 이집트 북부의 도시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여성 학자이다. 그 무렵 알렉산드리아는 그리스 문화권의 일부로서 학문의 중심지였지만 여자아이에게는 교육의 기회마저 주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대학 교수인 아버지는 딸 히파티아에게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가르치겠다고 다짐했고 그 다짐대로 히파티아는 수많은 지식을 배웠다.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섭렵한 히파티아는 다른 나라 사람들까지 찾아와 제자가 될 만큼 뛰어난 지혜를 갖춘 학자가 되었다. 이 책은 고대 알렉산드리아에 관한 설명부터 시작하여 히파티아의 어떤 환경에서 태어났고 어떤 지식들을 갖춰 나간 결과 이름난 학자가 되었는지 보여준다. 히파티아는 수영과 말 타기를 배워 건강한 몸을 갖춘 다음 올바른 언어를 익히고 자연을 관찰했다. 그러고서 수학, 천문학 등 보다 전문적인 과학 지식을 공부했으며 참된 가치를 찾기 위해 철학을 탐구했다. 이렇게 육체와 정신을 어느 하나 소홀한 부분 없이 고루 단련시켰기에 히파티아는 그 시대에 여성으로서는 예외적으로 학자로서 존경을 받을 수 있었다. 여성에 대한 편견을 이기고 언제나 호기심을 잃지 않았던 히파티아의 모습은 지식의 세계가 얼마나 다양한지, 또 지식을 익히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잘 보여 준다. 본문 뒤에 있는 부록은 너무 똑똑했기에 비극적이었던 히파티아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당시의 학문과 학자들에 대해 좀 더 설명해 준다. 고대 그리스 문화권에서는 어떤 학문들이 있었는지도 함께 알 수 있다. 문학, 생물학, 천문학, 수학, 철학까지 끊임없이 지혜를 찾았던 고대의 여성 학자 히파티아 매력적인 그림과 선명한 글이 어우러져 여성, 철학, 이집트의 역사를 함께 알려 준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여성은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던 고대 사회에서 지혜를 향한 여정을 평생 멈추지 않은 히파티아 이야기 고대에 활동한 학자들 중 여성으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남긴 히파티아의 삶을 다룬 『고대의 가장 지혜로운 여성 히파티아』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교사 출신의 작가 D. 앤 러브가 글을 썼고 『철학, 역사를 만나다』, 『철학의 진리나무』 등 대중적인 철학서를 집필해 온 철학 교사 안광복이 우리말로 옮겼다. 히파티아는 기원전 400년경에 고대 이집트 북부의 도시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여성 학자이다. 그 무렵 알렉산드리아는 그리스 문화권의 일부로서 학문의 중심지였지만 여자아이에게는 교육의 기회마저 주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대학 교수인 아버지는 딸 히파티아에게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가르치겠다고 다짐했고 그 다짐대로 히파티아는 수많은 지식을 배웠다.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섭렵한 히파티아는 다른 나라 사람들까지 찾아와 제자가 될 만큼 뛰어난 지혜를 갖춘 학자가 되었다. 『고대의 가장 지혜로운 여성 히파티아』는 히파티아가 어떤 지식들을 어떤 과정을 거쳐 배워 나갔는지 보여 주는 책이다. 우선 히파티아는 수영과 말 타기를 배워 건강한 몸을 갖춘 다음 올바른 언어를 익히고 자연을 관찰했다. 그러고서 수학, 천문학 등 보다 전문적인 과학 지식을 공부했으며 참된 가치를 찾기 위해 철학을 탐구했다. 이렇게 육체와 정신을 어느 하나 소홀한 부분 없이 고루 단련시켰기에 히파티아는 그 시대에 여성으로서는 예외적으로 학자로서 존경을 받을 수 있었다. 여성에 대한 편견을 이기고 언제나 호기심을 잃지 않았던 히파티아의 모습은 지식의 세계가 얼마나 다양한지, 또 지식을 익히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잘 보여 준다. 고대 그리스 문화권에서는 어떤 학문들이 있었는지도 함께 알 수 있다. 잔잔한 그림으로 만나는 고대의 다양한 학문들 이 책은 고대 알렉산드리아에 관한 설명부터 시작하여 히파티아의 어떤 환경에서 태어났고 어떤 지식들을 갖춰 나간 결과 이름난 학자가 되었는지 차근차근 전개된다. 본문 뒤에 있는 부록은 너무 똑똑했기에 비극적이었던 히파티아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당시의 학문과 학자들에 대해 좀 더 설명해 준다. 또한 이 책의 화가 팸 패퍼론의 그림은 선과 색이 부드러우면서도 여러 학문들의 특징과 시대 배경을 잘 잡아내어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문학을 공부하는 히파티아의 주위에는 고대 시인들의 초상화를 배치하고, 수학에 관심을 보이는 히파티아와 아버지의 모습은 고대 항아리의 무늬처럼 그려 놓았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지혜를 좇는 히파티아의 여정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지혜가 어떤 것이었는지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만화 EBS 수학사 2
가나출판사 / EBS 미디어.EBSMATH 제작팀 기획, 고윤곤 글.그림, 백석윤 감수 /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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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동화
EBS 미디어.EBSMATH 제작팀 기획, 고윤곤 글.그림, 백석윤 감수
“언제부터 어려운 수학이 시작된 걸까?”, “교과서에 등장하는 복잡한 공식과 정리는 누가 만든 거야?”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정의, 공식, 정리 등은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과 수학자들에 의해서 발견되고, 정리되어 온 내용이다. <만화 EBS 수학사>를 읽다보면 교과서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공식을 만든 사람과 그 만들어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생활 속에서 활용되지 않는다는 수학 공식과 정의 등을 왜 공부하고 알아야하는 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추천의 말 11 근대 수학의 기틀을 세운 16세기 도둑맞은 3차방정식의 해법 근대 수학으로 가는 또하나의 이정표가 된 복소수 12 대수학을 혁신을 가져온 문자와 기호의 사용 문자 기호의 창시자, 비에트 수학 기호를 정비한 유럽의 학자들 13 삼각법이 이끈 유럽의 세계 진출 대항해 시대의 길잡이, 천체력 삼각비의 값을 구하는 방법 14 천문학의 발전과 수학 과학적 관측과 수학적 계산으로 세운 우주의 질서 계산기술의 혁명, 로그 발명 15 해석기하학의 등장 철학의 방법으로 수학을 선택한 데카르트 새롭게 등장한 해석기하학 16 해석기하학이 곡선을 지배하다 근세 시대의 요구에 응답한 수학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17 변화를 읽는 미분 무한을 바라본 수학 미분을 알아내다, 뉴턴 18 변화를 쌓는 적분 적분의 역사 미적분학의 기본정리 미적분 우선권 논쟁 19 우연을 지배하는 확률 확률이론의 등장 수학적 확률이란 20 파악하고 예측하는 통계 통계 연구의 시작 자료 요리하기 정규분포의 의미 EBS가 만든 최초의 만화 수학사 20편의 만화로 만나는 수학사 이야기 수학 공부의 이유를 보여주는 EBS 수학사 - 교육부의 지원으로 EBS가 만들었습니다. - 수의 탄생부터 현대수학까지 생생한 장면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공식과 정의, 정리 등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증명 과정을 상세히 보여 줌으로써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 어려운 수학이 시작된 걸까?”, “교과서에 등장하는 복잡한 공식과 정리는 누가 만든 거야?”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정의, 공식, 정리 등은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과 수학자들에 의해서 발견되고, 정리되어 온 내용입니다. <만화 EBS 수학사>를 읽다보면 교과서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공식을 만든 사람과 그 만들어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 속에서 활용되지 않는다는 수학 공식과 정의 등을 왜 공부하고 알아야하는 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만화 EBS 수학사>의 20개의 명장면을 통해 수학 교과서 비밀을 파헤쳐보세요. [출판사 서평] 초등에서 고등까지, 수학 교과서가 만만해집니다. 이 책은 ‘수의 탄생 배경’과 ‘ 우리가 배우는 도형의 정의와 정리는 유클리드에 의해서 나오게 되었고’, ‘피타고라스 정리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미분과 적분의 탄생과 그 정리 과정’까지 초등에서 고등까지 수학의 모든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그림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만화 EBS 수학사>는 단편적으로 수학자의 수학 지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순서에 따라 수학의 주요 공식과 정의가 탄생하게 되고 정의되어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에 <만화 EBS 수학사>는 초등에서 고등까지 수학 교과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세계사 속 수학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는 수학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수학의 공식과 정의의 발전 과정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역사의 변화 속에서 수학이 어떤 영향을 주고, 또한 어떻게 변화되며 발전해 왔는지 그 과정을 보여 줍니다. <EBS 만화 수학사>는 세상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닌 세상 속의 수학을 보여 줍니다.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8
비룡소 / 조애너 콜 외 지음, 브루스 디건 외 그림, 이강환 옮김 /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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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조애너 콜 외 지음, 브루스 디건 외 그림, 이강환 옮김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가 판매되며 ‘어린이 과학책의 교본’으로 자리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시리즈 8번째로 우주여행 이야기를 다룬다. 미지의 세계인 우주에는 어떤 천체들이 있는지, 지구가 속한 태양계에는 얼마나 많은 별과 행성이 있는지, 태양과 지구, 달의 관계는 어떠한지를 신비롭고 놀라운 탐험 이야기를 통해 친근하게 이야기한다. 행성과 우주에 대해 배우는 수업 시간, 카를로스가 우주 게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좋은 생각이 있다며 스쿨버스로 안내하는 프리즐 선생님. 모두 버스에 올라타자 곧이어 앞쪽 화면에 우주 게임의 수수께끼 질문이 나타난다. 다 함께 우주 탐험 출동! 우주선으로 변신한 스쿨버스는 지구 밖으로 나가 뜨거운 태양을 지나 화성에 착륙하는데……. 아이들은 수수께끼 질문에 정답을 맞히며 태양계 천체들을 거리 순서대로 살펴본다. 별난 우주여행 구석구석 달 탐험전 세계 1억 명이 선택한 어린이 베스트셀러 과학이 좋아지는 마법의 책! * 어린이 과학책에 대한 가장 신선하고 놀라운 접근 - 뉴욕 타임스 * 유머와 과학이 훌륭한 콤비를 이룬 책이에요. 최고! - 레이첼(미국, 아마존 독자) * 아이들의 관심사를 정확히 포착한 그림! 책 속 현장 학습에서 배울 게 정말 많아요! - 씨비(영국, 아마존 독자) 지구가 별이 아니라고? 왜 달에서는 발자국이 사라지지 않을까? 신기한 스쿨버스와 함께라면 호기심 해결!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가 판매되며 ‘어린이 과학책의 교본’으로 자리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의 새로운 시리즈,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8. 별난 우주여행』이 출간되었다. 이번에 출간한 8권 『별난 우주여행』에서는 우주 이야기를 다룬다. 미지의 세계인 우주에는 어떤 천체들이 있는지, 지구가 속한 태양계에는 얼마나 많은 별과 행성이 있는지, 태양과 지구, 달의 관계는 어떠한지를 신비롭고 놀라운 탐험 이야기를 통해 친근하게 이야기한다. 밤하늘의 별과 달을 보며 지구 너머 세상에 호기심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책이 될 것이다. 행성과 우주에 대해 배우는 수업 시간, 카를로스가 우주 게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좋은 생각이 있다며 스쿨버스로 안내하는 프리즐 선생님. 모두 버스에 올라타자 곧이어 앞쪽 화면에 우주 게임의 수수께끼 질문이 나타난다. 다 함께 우주 탐험 출동! 우주선으로 변신한 스쿨버스는 지구 밖으로 나가 뜨거운 태양을 지나 화성에 착륙하는데……. 아이들은 수수께끼 질문에 차근차근 정답을 맞히며 태양계 천체들을 거리 순서대로 살펴본다. 두 번째 이야기 ‘달’ 편에서는 지구의 위성인 달에 직접 가 본다. 달 위를 걸으며 지구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달의 뒷면을 두 눈으로 살펴보고, 지구와 달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비교해 본다. |교과 연계|통합 5-1 2. 태양계와 별 / 과학 4-2 4. 지구와 달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신기한 스쿨버스」 NEW 시리즈! 「신기한 스쿨버스」는 출간 이후 3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과학 에듀테인먼트 최강 콘텐츠’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EBS에서 1997년 인기리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이 지금도 교육용으로 널리 쓰이며, 2018년에는 세계 최대 TV 서비스 넷플릭스에서 교육용 CG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방영될 예정이다.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는 아직 과학 용어가 낯선 6세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해 개발되었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 개성 만점 친구들, 마법의 변신 버스 같은 흥미로운 캐릭터 설정을 유지하면서, 쉬운 어휘와 짧은 문장, 풍성한 그림, 권당 2개 에피소드에 각 32쪽의 분량으로 차별화를 꾀해 ‘읽기 독립’을 시작하려는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보다 재밌는 과학책은 없다! 재미와 학습을 모두 잡은 과학 동화 아이의 과학적 호기심은 어떻게 해결할까? 이 시리즈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발한 설정과 재밌는 모험 이야기 속에 녹여 넣은 과학 지식으로 재미와 학습을 모두 충족시킨다. 이번 8권에서는 괴짜 프리즐 선생님과 함께 스쿨버스를 타고 우주를 누비며 태양계 천체들을 살피는 모험을 떠난다. 과학탐험대는 소행성 충돌 같은 위기를 헤치며 태양계 행성들을 차례차례 탐사하기도 하고 달 표면에 착륙해 이곳저곳을 탐사하기도 한다. 짜릿한 모험이 끝나고 나면 어린이들은 태양 주변을 도는 행성의 종류와 특징, 달의 생김새와 특징 등을 자연스레 배우며 신비로운 우주 원리를 머릿속에 쏙쏙 저장할 수 있을 것이다. 늘 모험이 두려운 소심한 아널드, 학구적인 도로시 앤, 장난 치고 농담하기 좋아하는 카를로스 등 아이들의 개성이 유머러스한 대사들로 표현돼 있어 과학 모험을 더욱 재밌게 즐기게 만들어 준다. 책 말미에는 「신기한 과학 교실」, 「프리즐 선생님의 노트 엿보기」, 「신기한 과학 상식」 같은 부록을 실어 더 알아 두면 좋을 과학 지식을 전달한다. 우주 천체를 관찰하는 방법, 지구와 달의 공통점과 차이점, 태양계 행성들의 특징 등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과학 지식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EBS 중학 한 장 수학 1 (상)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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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Ⅰ 자연수의 성질 Ⅱ 정수와 유리수 Ⅲ 방정식 Ⅳ 좌표평면과 그래프
가로세로 세계사 1~4 세트 (전4권)
김영사 / 이원복 글.그림 /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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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역사,지리
이원복 글.그림
대한민국 대표 교양만화가 이원복 교수가 그려낸 <가로세로 세계사 전4권 세트>.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 책.따.세 선정 추천도서, 문화관광부 선정 교양도서. 1권 발간반도 편, 2권 동남아시아 편, 3권 중동 편, 4권 캐나다·호주·뉴질랜드 편을 한 세트로 묶었다. 아시아, 아프리카, 발칸반도, 신대륙 국가 등 그동안 미처 주목하지 못한 세계사를 다룬다. 서구와 강대국 중심의 정보 편중과 역사 편식에서 벗어나 우리가 잃어버린 문명이자 못다한 이야기를 찾아나선다.1권 발칸반도: 강인한 민족들의 땅 2권 동남아시아: 동방의 천년 문명이 열린다 3권 중동: 화려한 이슬람세계를 찾아서 4권 캐나다·호주·뉴질랜드: 태평양의 젊은 나라들《먼나라 이웃나라》와 함께 읽는 《가로세로 세계사》 시리즈 전4권 세트 출간! 천만 독자의 신화를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시리즈에 이어, 이원복 교수가 새롭게 시작한 《가로세로 세계사》시리즈 1권~4권 합본 세트. 1권 발간반도 편, 2권 동남아시아 편, 3권 중동 편, 4권 캐나다·호주·뉴질랜드 편이 한 세트로 묶였다. 가로로 세로로 자유롭게 역사무대를 휘젓고 다니며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이원복 교수의 또 하나의 세계역사여행. 대한민국 교양만화의 신화 이원복 교수가 새롭게 시작한 또 하나의 세계여행 닻을 올리다! ★책읽는 교사들의 모임 ‘책따세’ 추천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 ★문화관광부 교양도서 80년대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했던 한국인을 세계의 역사와 문화에 눈뜨게 했던 국민만화 《먼나라 이웃나라》는 15권 “스페인 편”을 끝으로 천만 독자라는 신기록을 남기며 30여 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 새로운 행보를 준비해왔는데, 바로 비서구 지역의 세계여행 《가로세로 세계사》이다. 이번에 7년 만에 다시 닻을 올렸다. 대한민국 교양만화의 시초이자 신화가 된 《먼나라 이웃나라》는 이원복 교수의 유학 시절 경험을 토대로 반평생을 바친 세계역사여행 시리즈로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 강대국 중심의 세계사였다면, 《가로세로 세계사》는 아시아, 아프리카, 발칸반도, 신대륙 국가 등 그동안 미처 주목하지 못한 세계사를 다룬다. 서구와 강대국 중심의 정보 편중과 역사 편식에서 벗어나 우리가 잃어버린 문명이자 못다한 이야기를 찾아나선다. 이제 우리가 올바로 알아야 할 세계사는 세계인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역사이어야 한다. “제목에서 암시하듯 이 시리즈는 가로로 세로로 자유롭게 휘젓고 다니면서 즐겁게 역사무대를 누빌 것이다. 지구상의 수많은 나라들을 하나씩 다룰 수 없는 만큼 지역별로 묶어 그곳의 문화적, 역사적, 사회적인 특징들을 다룬다. 이 시리즈가 《먼나라 이웃나라》와 함께 상호보완해가며 함께 읽을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되기를 바란다. “좌청룡(左靑龍)이 있다면 우백호(右白虎)가 있듯이”라면 지나친 욕심일까? 《먼나라 이웃나라》가 나의 반생을 행복하게 해준 즐거운 작업이었다면, 《가로세로 세계사》는 지금부터 나의 여생을 즐겁게 해줄 행복한 작업이 될 것이다. 이 작업이 독자들까지도 즐겁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보람과 기쁨은 없으리라.” -《가로세로 세계사》를 시작하며 《가로세로 세계사》는 2006년에 1권 “발칸반도, 강인한 민족들의 땅”을 시작으로 2권 “동남아시아, 동방의 천년 문명이 열린다”를 거쳐 2007년에 3권 “중동아시아, 화려한 이슬람세계를 찾아서”가 출간되었다. 그리고 2014년에 4권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태평양의 젊은 나라들”이 출간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오스만제국, 아프리카, 남미 편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원복 교수가 30여년 반평생을 바쳤던 《먼나라 이웃나라》시리즈를 마감하고, 남은 여생을 두고 펼쳐낼 《가로세로 세계사》시리즈는 또 하나의 역작이 될 것이다. 세계사의 남은 반쪽을 찾아 완성하는 작업인 만큼 더 많은 취재와 정보 수집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의 깊고 폭넓은 지식과 핵심을 찌르는 날카로운 통찰력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고, 그 어느 책보다도 생생하고 정확하게 세계의 어제와 오늘을 편견과 오해 없이 객관적으로 독자들을 안내해주고 있다. 글로벌 시대 문화통역자임을 자처하는 이원복 교수의 새로운 세계사는 서양과 동양, 구대륙과 신대륙을 아우른 균형과 화합의 시각을 가진 세계사 쓰기이다. 가로로 생생하게, 세로로 날카롭게, 균형있게 바로 보는 세계사인 《가로세로 세계사》는 더욱 성숙된 시각으로 독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찰리와 악몽 학교 1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딘 로리 지음, 박아람 옮김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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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명작,문학
딘 로리 지음, 박아람 옮김
악몽을 꿀 때마다 지옥세계로 포털을 열어 끔찍한 지옥 생물들을 끌어내는 찰리 벤저민. 어느 날, 찰리는 악몽국이라는 기관의 요원들을 따라 자신과 같은 능력을 타고난 아이들이 모여 있는 악몽 학교로 가게 된다. 지옥을 넘나드는 가운데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찰리와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진한 우정을 느낄 수 있으며, 재미로 가득한 판타지 모험을 맛볼 수 있다. 은색 혀의 노래꾼, 흉내꾼, 고르곤, 지옥눈줄기,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괴물이지만 입체적인 묘사 덕분에 그 모습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그려진다. 또 번쩍거리는 크롬 도금과 최첨단 설비가 돋보이는 악몽국, 거대한 바냔 나무에 난파선의 잔해들을 주워 만든 악몽 학교는 꿈속에서 한 번쯤 만나본 적이 있는 것 같은 묘한 상상력을 자극한다.1권 찰리와 괴물 사냥꾼 제1부 악몽국 1장 이상한 아이 찰리 2장 한밤의 불청객 3장 찰리의 능력 4장 악몽국 사람들 5장 악몽국에 열린 포털 6장 첫 번째 대장 괴물 바라카스 제2부 악몽 학교 7장 악몽 학교 아이들 8장 추방술사와 지옥술사 9장 첫 추방술 수업 10장 포털을 여는 열쇠 2권 지옥 괴물 바라카스 제1부 부모님을 찾아서 1장 납치당한 부모님 2장 허공의 마녀들 3장 부모님을 찾아서 4장 두 번째 대장 괴물 버미니언 제2부 괴물들의 싸움 5장 악몽국을 털다 6장 바라카스의 팔찌 7장 친구들과 함께 3권 수호 괴물을 지켜라 제1부 지옥 탈출 1장 도라네 집의 어둠살이 2장 댄저루들의 공격 3장 사악한 음모 4장 기억을 되찾은 악몽국의 국장 5장 악몽국 대출격 작전 제2부 악몽 학교 6장 깊은 바다로 7장 버삼 무덤 8장 미친 대장 괴물 티라누스 9장 무시무시한 대양 10장 히드라 젖을 짜러 가다 4권 광란의 괴물들 1 수호 괴물의 위기 1. 변치 않는 슬라구론 2. 강력해진 핀치 3. 변신의 귀재 슬라구론 2 대장 괴물 1. 공격 계획 2. 대장 괴물의 침입 3. 복수 4. 핀치의 계획 5. 설원 6.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3 다섯 번째 1. 펄 2. 집처럼 좋은 곳은 없다 5권 괴물들과의 전투 제1부 다섯 번째의 공격 1장 전쟁이 시작되다 2장 쇼핑센터의 괴물들 3장 정든 곳으로의 귀환 4장 악몽 학교의 유배자들 5장 센트럴 파크의 미스터리 6장 숨어 있는 교장 제2부 희생의 칼 7장 지옥대장간 8장 틈새용 9장 희생의 시험 10장 시어도어, 차례를 맞이하다 11장 내키지 않는 재회 12장 마지막 차례를 맞이하다 6권 악몽 여왕의 최후 제1부 찰리와 친구들의 위기 1장 싸움이 시작되다 2장 고르곤 미로에서의 끔찍한 하루 3장 분쇄 상어로부터의 탈출 4장 아름다운 숙녀의 귀환 5장 희생의 칼을 충전하다 제2부 새로운 악몽국 국장 6장 잠 속 나라 7장 다섯 번째의 은신처 8장 지옥의 핵 9장 드레이크 국장 10장 오랜 친구악몽 속 괴물이 진짜로 나타난다면? 상상의 세계에서는 불가능한 게 없다.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든 존재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노랫소리로 인간의 머리를 자극하는 클래스 5 은색 혀의 노래꾼, 땀을 마시기 위해 입이 있는 인간이나 동물로 위장하는 흉내꾼, 전기를 먹고 살아가는 그렘린, 자신을 본 인간은 모두 대리석 조각으로 만들어 버리는 고르곤, 아이들을 고치로 만들어 천장에 매달아 놓는 지옥눈줄기, 인간의 기억을 먹고 사는 추악한 허공의 마녀들……. 이런 상상의 괴물들은 꿈속에서나 만날 법하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찰리는 악몽 속 괴물들을 현실로 불러내는 신비한 능력을 가졌다. 상상력과 두려움이 오히려 힘이 되는 신비한 악몽 학교를 통해 무시무시한 악몽 속 괴물들을 실제로 만나 보자. 외톨이라고? 악몽 학교에서는 모두가 친구! 악몽을 꿀 때마다 지옥세계로 포털을 열어 끔찍한 지옥 생물들을 끌어내는 찰리 벤저민. 그는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한 생활을 누릴 수가 없다. 학교에 다닐 수도 없고, 친구도 사귈 수 없는 찰리는 안전한 3번 모델에 갇혀 엄마 아빠와 함께 학교 공부를 한다. 하지만 찰리는 늘 학교에 다닐 수 있기를, 친구가 생기기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찰리는 자신이 이상한 아이가 아니라 특별한 능력을 타고난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악몽국이라는 기관의 요원들을 따라 자신과 같은 능력을 타고난 아이들이 모여 있는 악몽 학교로 가게 된다. 드디어 찰리도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된 것이다. 물론 친구들도 생긴다. 하지만 찰리의 새로운 삶이 마냥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다. 찰리는 악몽 학교 친구들 중에서도 유난히 막강한 능력을 지닌 이중 술사였던 것. 찰리는 남들과 다른 자신의 능력에 힘들어하고 수많은 시련을 겪게 된다. 그러나 결국에 찰리는 친구들과 함께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긴 끝에 괴물들의 소굴에서 탈출하게 되고, 더 이상 혼자가 아님을, 늘 자신의 편이 되어 줄 든든한 진짜 친구들이 생겼음을 깨닫는다. 혹시 주위에 외로운 친구가 있다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가 있다면, 먼저 손을 내밀어 보는 게 어떨까? 어쩌면 그 친구가 악몽 학교나 지옥세계 같은 모험의 세계로 데려다 줄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상상 속 괴물들이 생생하게 살아나다! 은색 혀의 노래꾼, 흉내꾼, 고르곤, 지옥눈줄기,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괴물이지만 입체적인 묘사 덕분에 그 모습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그려진다. 또 번쩍거리는 크롬 도금과 최첨단 설비가 돋보이는 악몽국, 거대한 바냔 나무에 난파선의 잔해들을 주워 만든 악몽 학교는 꿈속에서 한 번쯤 만나본 적이 있는 것 같은 묘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지옥의 생물들로부터 학교를 안전하게 지켜 주는 보호 장치는 대체 뭘까? 찰리의 부모님은 무사히 구출될 수 있을 것인가? 격렬한 몸싸움 끝에 화산암 위에 널브러진 바라카스와 버미니언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의문을 가지다 보면, 어느새 이러한 궁금증들이 상상의 날개를 달아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 들게 한다. 지옥 괴물로부터 찰리 부모님을 구출하라! 거대한 나무에 난파선 잔해들을 걸어 교실로 만든 악몽 학교. 매일 새로운 수업과 놀라운 경험을 하지만 찰리는 새로운 생활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다른 아이들보다 유난히 강한 자신의 능력 때문에 악몽 학교에서도 여전히 이방인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악몽국 국장은 찰리의 능력이 적들에게 이용될 수 있으니 반드시 능력을 축소시켜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설상가상으로 찰리의 부모님이 지옥 괴물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겨우 부모님이 잡혀 있는 곳을 알아내지만, 지능적인 대장 괴물 버미니언이 찰리의 두려움을 이용하여 팔 잘린 대장 괴물 바라카스를 지구로 끌어내면서 부모님을 구하는 일은 더욱 힘들어진다. 찰리는 부모님 구출 작전을 다시 세우지만 그것은 혼자 실행할 수도 없고 친구들의 목숨까지 담보로 해야 할 만큼 위험한 계획인데……. 지옥을 넘나드는 가운데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찰리와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진한 우정을 느낄 수 있으며, 재미로 가득한 판타지 모험을 맛볼 수 있다! [권별 소개] 1. 찰리와 괴물사냥꾼 악몽 속 괴물이 진짜로 나타난다면? 상상력과 두려움이 힘이 되는 신비한 세상, 악몽 학교! 2. 지옥괴물 바라카스 지옥 괴물이 찰리 부모님을 잡아갔다! 지옥을 넘나드는 모험과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찰리와 친구들! 3. 수호 괴물을 지켜라 대장 괴물들의 공격이 시작됐다! 인간 세상을 넘보는 괴물들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4. 광란의 괴물들 다섯 번째 괴물의 정체가 드러나다! 인간 세상의 절대 위기! 찰리와 친구들의 눈부신 활약이 펼쳐진다! 5. 괴물과의 전투 찰리, 곤경에 빠지다! 지옥 괴물로부터 인간 세상을 구하기 위한 찰리와 친구들의 힘겨운 전투가 지금 시작된다. 6. 악몽 여왕의 최후 최후를 맞이한 악몽 여왕, 하지만 끝이 아니다. 인간 세상을 둘러싼 찰리와 악몽 여왕의 한판 승부!“가끔 내가 이상한 꿈을 꾸면 나쁜 일이 일어나요.”늘 똑같았다. 잠자리에 들기 위해 부드럽고 따뜻한 침대로 갈 때만 해도 모든 것이 괜찮아 보였다. 적어도 한동안은. 그러나 이따금씩 한밤중에 집에서 ‘킁킁’, ‘으르렁’ 하는 끔찍한 소리가 새어나오곤 했다. 엄마 아빠가 무슨 일인가 싶어 찰리의 침실로 달려가 보면 침실은 이미 엉망이 되어 있었다. 사방에 이불솜이 흩어져 있고 카펫은 찢겨 있고 유리창도 부서져 있었다. 실제로 찰리가 나쁜 꿈에 사로잡혀 방을 부수는 장면을 본 적은 없었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 않고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찰리는 잠에서 깼을 때 어떤 광경을 보게 될지 두려워서 잠자리에 들기가 무서울 지경이었다. 낮잠 시간에 일어난 사고(나중에는 ‘낮잠 시간 대참사’라는 별명이 붙었다.)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전설이 되었고, 머지않아 아이들은 찰리가 지나갈 때마다 ‘악몽 찰리’라고 놀려 대기 시작했다. 얼마 후 보육원 원장이 찰리의 엄마 아빠를 불러 조심스럽게 웰커밍 암스에서는 더 이상 찰리를 받아 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 1권 중에서 아이들은 전부 꿈을 꿉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길몽을 꾸기도 하고 악몽을 꾸기도 하죠. 하지만 악몽은 그냥 머릿속에만 있는 게 아니라 어떤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악몽은 일종의 출입구 같은 겁니다. 예를 들면 악마의 땅으로 통하는.” “정확히 말하면 ‘지옥’이죠.” 핀치가 렉스의 말을 바로잡았다. 렉스는 그를 노려보며 다시 입을 열었다. “이 악마의 땅은 불쾌하고 괴상한 생명체들로 가득 차 있는데, 그들은 늘 악몽이라는 출입구를 통해 우리 세상으로 들어오려고 안간힘을 쓴답니다.” - 1권 중에서 “마녀들은 기억을 먹고 살아간단다. 인간의 뇌에서 기억을 빨아들여 그걸 한껏 음미하지. 그러고 나면 그 인간은 기억을 영원히 잃게 돼.”찰리는 숨을 ‘헉’ 들이켰다. “안 돼요! 아저씨가 부모님에 대해 갖고 있는 건 기억뿐이잖아요.”(……)“안 돼요!”여왕 마녀는 가죽처럼 질기고 거대한 두 날개로 렉스를 감싸더니 그의 부모님에 대한 기억을 빼내기 위해 자신의 가슴팍으로 잡아당겼다. 여왕 마녀는 렉스보다 약 60센티미터쯤 더 컸다. 렉스는 등에 와 닿는 그녀의 더럽고 단단한 몸을 느낄 수 있었다. 악취 때문에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맛있겠는데.”여왕 마녀가 기다란 혀를 뱀처럼 날름거리면서 말했다. 그러고는 그의 머리 옆쪽으로 몸을 기울여 그의 귀를 핥았다. 렉스는 속이 뒤집어지는 것 같았다. “어머니 아버지께 작별 인사를 해야지.”여왕이 쉰 목소리로 말하고는 썩은 입술로 그의 귀를 덮고는 마치 뜨거운 기름을 주방 싱크대에 흘려보내듯 혀를 귓속으로 부드럽게 집어넣었다. 렉스는 그 혀가 스멀스멀 뇌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추억이 보관된 곳으로. 여왕은 가장 최근의 기억부터 깊이 들이마셨다. 그것은 아버지의 죽음이었다. “……강인한 나의 아들.”아버지가 렉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사라졌다. - 2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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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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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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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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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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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위즈덤하우스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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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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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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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의 뜀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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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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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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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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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탐정 실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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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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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1
에그박사 16
미래엔아이세움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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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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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5 :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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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5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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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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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의 가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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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편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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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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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관용어 고사성어 천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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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던 어느 밤에
우리학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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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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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4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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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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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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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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