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조롱조롱 조롱박
문학동네어린이 / 김진경 지음, 김진이 그림 / 2006.12.11
8,800원 ⟶ 7,92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김진경 지음, 김진이 그림
영어동화 100편 : 명작동화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책아책아 영어 콘텐츠 연구소, 김은아 (지은이), 아이작 더스트, 마이클 A. 푸틀랙 (감수) / 2022.06.30
16,800원 ⟶ 15,120원(10% off)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외국어,한자책아책아 영어 콘텐츠 연구소, 김은아 (지은이), 아이작 더스트, 마이클 A. 푸틀랙 (감수)
베스트셀러, ‘영어동화 100편: 명작동화’가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백설 공주, 미운 오리 새끼 등 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읽는 명작동화 100편 속 하이라이트 장면을 영어로 읽고 들을 수 있다. 특히 이 책의 음원은 원어민이 연극하듯 감정을 실어 재미있게 읽어 주어, 영어 듣기 능력을 높여 준다. 또한 문장 속 핵심 단어 옆에 이미지를 배치해 초등 필수 영단어의 뜻까지 저절로 기억하게 돕는다. 이번 개정판은 이 책으로 가르치는 영어 선생님과 학부모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CD 대신 스마트폰으로 찍기만 하면 원어민의 녹음 파일을 바로 들을 수 있도록 QR코드를 넣었다. 각 스토리마다 ‘퀴즈 타임’을 신설해 읽은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여 독해 훈련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두 미국인 선생님의 감수로 더욱 믿을 수 있는 영어 리딩 책으로 재탄생했다.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읽는 영어동화 100편: 명작동화 01. The Dog and His Bone 개와 뼈다귀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02.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_영국의 전래 동화 03. The Old Lion and the Fox 늙은 사자와 여우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04. The Ugly Duckling 미운 오리 새끼 _덴마크의 안데르센 동화 05. The Bear and the Two Friends 곰과 두 친구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06. The Ants and the Grasshopper 개미와 베짱이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07. The Gingerbread Man 생강빵 맨 _영국의 전래 동화 08. The Fox and the Grapes 여우와 포도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09. The Three Billy Goats Gruff 우락부락 염소 삼 형제 _노르웨이의 전래 동화 10. The Donkey and the Horse 당나귀와 말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11. The Fox and the Crow 여우와 까마귀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12. The Magic Cooking Pot 마법의 요리 냄비 _인도의 전래 동화 13. The Boy Who Cried Wolf 양치기 소년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14. The Goose That Laid Golden Eggs 황금알을 낳는 거위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15. Cinderella 신데렐라 _프랑스의 페로 동화 16. The Lion and the Mouse 사자와 쥐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17. The Fox without a Tail 꼬리를 잃은 여우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18. The Fox and the Hedgehog 여우와 고슴도치 _동유럽의 전래 동화 19. The Fox and the Stork 여우와 황새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20. The Fox, the Cock, and the Dog 여우, 수탉, 그리고 개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21. Hansel and Gretel 헨젤과 그레텔 _독일의 그림형제 동화 22. Belling the Cat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23. The Country Mouse and the City Mouse 시골쥐와 도시쥐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24. Pandora and the Mysterious Chest 판도라와 신비한 상자 _그리스 신화 25. The Two Crabs 두 마리의 게 _유태인 전래 동화 26. The Hare and the Tortoise 토끼와 거북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27. William Tell 윌리엄 텔 _스위스의 전래 동화 28. The Bundle of Sticks 막대기 묶음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29. King Arthur and Excalibur 아더 왕과 엑스칼리버 _독일의 그림형제 동화 30. The Donkey in the Lion's Skin 사자의 탈을 뒤집어쓴 당나귀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31. Snow White 백설 공주 _독일의 그림형제 동화 32. The Crow and the Pitcher 까마귀와 물병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33. Stone Soup 돌멩이 수프 _프랑스의 전래 동화 34. The Milkmaid and Her Pail 우유 파는 아가씨와 우유통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35. King Solomon's Judgement 솔로몬 왕의 판결 _성경 이야기 36. The Cat Girl 고양이 처녀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37. The Farmer and the Snake 농부와 뱀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38. Footprints in the Snow 눈 위의 발자국 _유태인 전래 동화39. The Lion in Love 사랑에 빠진 사자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40. Jack and the Beanstalk 잭과 콩나무 _영국의 전래 동화 41. The Wolf in Sheep's Clothing 양털을 입은 늑대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42. The Wolf and the Seven Kids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 _독일의 그림형제 동화 43. The Fisherman and the Little Fish 어부와 작은 물고기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44. Adam and Eve 아담과 이브 _성경 이야기 45. The Eagle and the Kite 독수리와 솔개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46. The Emperor's New Clothes 임금님의 새 옷 _덴마크의 안데르센 동화 47. The Peacock Who Complained to Juno 헤라에게 불평한 공작새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48. The Rabbi and the Wagon Driver 라비와 마부 _유태인 전래 동화 49. The Enormous Turnip 커다란 순무 _러시아의 전래 동화 50. The North Wind and the Sun 북풍과 해님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51. The Crane Wife 두루미 아내 _일본의 전래 동화 52. The Man and the Woods 남자와 숲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53. The Twelve Dancing Princesses 춤추는 열두 공주 _독일의 그림형제 동화 54. The Nanny and the Wolf 유모와 늑대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55. The Stonecutter 돌 캐는 사람 _유태인 전래 동화 56. The Miser and His Gold 구두쇠와 금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57. Noah's Ark 노아의 방주 _성경 이야기 58. Thoth and the Woodcutter 토트 신과 나무꾼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59. Could Anything Be Worse? 이보다 더 나쁠 수 있을까? _유태인 전래 동화 60. The Bremen Town Musicians 브레멘 음악대 _독일의 그림형제 동화 61. The Donkey and the Pet Dog 당나귀와 반려견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62. Chicken Little 치킨 리틀 _영국의 전래 동화 63. The Frog Who Wanted to Be as Big as an Ox 소처럼 커지길 원했던 개구리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64. The Shoemaker and the Elves 구두 수선공과 요정들 _독일의 그림형제 동화 65. Orpheus and Euridice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체 _그리스 신화 66. The Little Match Girl 성냥팔이 소녀 _덴마크의 안데르센 동화 67. The Dog in the Manger 여물통의 개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68. The Little Mermaid 인어 공주 _덴마크의 안데르센 동화 69. The Miser and the Baby Spoon 구두쇠와 아기 숟가락 _유태인 전래 동화 70. The Oak Tree and the Reed 참나무와 갈대 _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 71. The Princess and the Pea 완두콩 위에서 잔 공주 _덴마크의 안데르센 동화 72. Swan Lake 백조의 호수 _독일의 그림형제 동화 73. The Adventures of Sinbad 신밧드의 모험 _고대 페르시아의 전래 동화 74. The Red Shoes 빨간 구두 _덴마크의 안데르센 동화 75. Sleeping Beauty 잠자는 공주 _독일의 그림형제 동화 76. Little Red Riding Hood 빨간 모자 _프랑스의 페로 동화 77. The Frog Prince 개구리 왕자 _독일의 그림형제 동화 78. Sharing a Drink 술 나눠 먹기 _유태인 전래 동화 79. The Nightingale 나이팅게일 _덴마크의 안데르센 동화 80. The Pied Piper of Hamelin 하메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_영국의 로버트 브라우닝 동화 81. Aladdin and the Magic Lamp 알라딘과 요술 램프 _고대 페르시아의 전래 동화 82. Thumbelina 엄지공주 _덴마크의 안데르센 동화 83. Six Swans 백조 왕자 _독일의 그림형제 동화 84. Puss in Boots 장화 신은 고양이 _프랑스의 페로 동화 85. A Dog from Flanders 플란더스의 개 _영국의 위다 동화 86. King Midas and the Golden Touch 마이더스 왕과 황금의 손 _그리스 신화 87. Ali Baba and the Forty Thieves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_고대 페르시아의 전래 동화 88. Tarzan 타잔 _미국의 에드거 라이스 버로우즈 동화 89. Gulliver's Travels 걸리버 여행기 _아일랜드의 조나단 스위프트 동화 90. Anne of Green Gables 빨간 머리 앤 _캐나다의 루시 몽고메리 동화 91. The Happy Prince 행복한 왕자 _영국의 오스카 와일드 동화 92. 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 80일간의 세계 일주 _프랑스의 쥘 베른 동화 93.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_영국의 루이스 캐롤 동화 94. Pinocchio 피노키오 _이탈리아의 카를로 콜로디 동화 95. A Christmas Carol 크리스마스 캐롤 _영국의 찰스 디킨스 동화 96. The Prince and the Pauper 왕자와 거지 _미국의 마크 트웨인 동화 97. The Little Princess 소공녀 _영국의 프랜시스 버넷 동화 98. Rapunzel 라푼젤 _독일의 그림형제 동화 99. Hamlet 햄릿 _영국의 윌리엄 셰익스피어 소설 100. The Young Farmer and the Snake 젊은 농부와 뱀 _유태인 전래 동화영어교육과 교수님부터 미국 초등학교 선생님까지 강력 추천! 이솝 우화, 안데르센 동화 등 명작 속 하이라이트 장면이라 더 쉽고 재밌다! 오랫동안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베스트셀러, ‘영어동화 100편: 명작동화’가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백설 공주, 미운 오리 새끼 등 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읽는 명작동화 100편 속 하이라이트 장면을 영어로 읽고 들을 수 있다. 특히 이 책의 음원은 원어민이 연극하듯 감정을 실어 재미있게 읽어 주어, 영어 듣기 능력을 높여 준다. 또한 문장 속 핵심 단어 옆에 이미지를 배치해 초등 필수 영단어의 뜻까지 저절로 기억하게 돕는다. 이번 개정판은 이 책으로 가르치는 영어 선생님과 학부모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CD 대신 스마트폰으로 찍기만 하면 원어민의 녹음 파일을 바로 들을 수 있도록 QR코드를 넣었다. 각 스토리마다 ‘퀴즈 타임’을 신설해 읽은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여 독해 훈련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두 미국인 선생님의 감수로 더욱 믿을 수 있는 영어 리딩 책으로 재탄생했다. 파닉스와 사이트 워드 공부를 끝냈다면 ‘영어동화 100편: 명작동화’로 재미있게 리딩을 시작해 보자! ‘나도 영어로 책을 읽을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이 책은 2005년에 출간된 《영어동화 100편: 명작동화 편》의 전면 개정판입니다.* 《영어동화 100편: 명작동화》 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읽는 ‘영어동화 100편’으로 재미있게 리딩을 시작해요! ■ 처음 만나는 리딩, 명작동화로 흥미진진하게 시작해요! 스스로 읽기(Self Reading)를 시작하는 단계라면 그 출발점으로서 명작동화만큼 적합한 도서는 아마 없을 거예요. 이 책은 이솝 우화, 안데르센 동화, 그리스 신화, 탈무드 등 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읽는 명작동화 100편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모아 놓은 것이기에, 무엇보다도 흥미진진하고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이미 우리말로 읽은 내용을 영어로 다시 읽는 경우가 많아 영어 리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어요. 비교적 사용 어휘들의 난도는 낮고 원어민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회화 표현들이 많다는 점도 명작동화만의 장점입니다. ■ 문장 속 단어 옆에 배치한 깜찍한 이미지로 영단어의 뜻까지 유추할 수 있어요! ‘영어동화 100편: 명작동화’에는 각 스토리마다 동화의 이해를 돕는 흥미진진한 삽화가 실려 있는 것은 기본이고, 영어 문장 속 사이사이에 단어를 연상시키는 깜찍한 이미지를 삽입해 어휘 학습까지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면 fox 옆에는 여우 얼굴, eagle 옆에는 독수리 얼굴을 삽입해, 잘 몰랐던 영단어의 뜻까지 자연스럽게 유추하며 자연스럽게 어휘를 확장해 나갈 수 있어요. ■ 더 좋아진 개정판, ‘영어동화 100편’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영어동화 100편’ 시리즈는 오랫동안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입니다. 이번 개정판은 이 책으로 가르치는 영어 선생님과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고 학습 효과는 극대화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바쁜 초등학생을 위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영어동화 100편’에서는 무엇이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1) 남이 읽어 주던 책에서 스스로 읽는 책으로! 개정판 ‘영어동화 100편’은 본격적인 ‘Self Reading'을 추구합니다. 이에 책의 크기부터 제본 방식까지 초등학생의 기호에 맞춰 스스로 읽기 편안한 형태로 바꾸었습니다. 또한 CD 대신 각 스토리마다 QR코드를 넣어 원어민의 MP3 녹음 파일을 바로 들을 수 있어요. 2) 많이 읽기(다독)와 제대로 읽기(정독)의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요! 100편 시리즈의 최대 장점은 단 한 권으로 다독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초등 독서부터는 다독만큼 중요한 것이 정독입니다. 개정판에서는 각 스토리마다 얼마나 내용을 이해했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퀴즈 타임(Quiz Time)’을 추가했어요. 동화를 읽고 나서 놀이처럼 가볍게 문제를 풀며 제대로 이해했는지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3) 두 원어민 선생님의 감수로 더욱 믿을 수 있는 영어 리딩 책! 개정판에서는 미국 사립학교의 교장으로 재직 중인 ‘아이작 더스트’ 선생님의 재감수와 더불어, 20년 넘게 한국의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쳤고 한국 어린이들을 위해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마이클 A. 푸틀랙’ 선생님의 추가 감수를 진행해 더욱 믿을 수 있는 영어 리딩 책으로 재탄생했습니다. 4) 영어 ‘듣기→말하기→읽기’를 한 권으로! 또한 개정판에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어린이와 학부모님을 위해 이 책을 이용해 읽기(reading)뿐 아니라 귀가 뚫리고 입이 열리는 학습 방법을 제안했어요. 자세한 학습 방법은 ‘How to use this book’을 참고해 주세요. ■ How to use this book – 이 책 200% 활용법! 1단계) Listen carefully! 먼저 잘 들어 보세요! 각 스토리를 읽기 전에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찍어 원어민 선생님이 읽어 주는 음원을 들어 보세요. 이때 삽화를 보며 떠올렸던 단어와 내용이 들리는지 집중해서 들어 보세요. 2단계) Read with your eyes! 눈으로 읽어 보세요! 원어민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눈으로 한 번 더 읽어 보세요. 이때, 집중이 되지 않으면 손가락으로 글을 짚으며 읽으세요. 단어를 하나씩 짚어 가며 읽으면 음원을 잘 듣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소리와 문자를 연결하는 과정에 더욱 도움이 돼요. 3단계) Read aloud!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혼자서 천천히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모르는 단어는 뜻을 바로 찾지 않고 밑줄을 긋거나 살짝 표시하세요. 읽기 어렵거나 발음을 모르는 단어도 체크해 두고, 전체 내용을 파악한 다음 단어의 뜻을 확인하세요. 4단계) Listen to your reading voice! 자신의 녹음 목소리를 들어 보세요! 억양과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원어민 성우의 목소리를 한 문장씩 따라 읽어 보세요. 술술 읽게 되면 스마트폰으로 녹음해 보세요. 이때 마치 연기자가 된 것처럼 읽으면 더 효과적이에요. 그런 다음 자신의 녹음 목소리를 들어 보세요. 5단계) Check your comprehension!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세요! 각 스토리 하단에 배치된 Quiz Time 문제를 풀며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보세요. 퀴즈 타임은 내용이 다 이해되었다면 2단계나 3단계에서 진행해도 좋아요! 그러나 틀린 문제가 있다면 꼭 복습하고 넘어가세요. 또한 몰랐던 단어도 노트를 따로 마련해 나만의 단어장에 따로 써 넣고 복습하면 좋아요. ■ 부모님, 선생님들을 위한 더 자세한 지도 팁 안내! ‘바빠 공부단 카페(https://cafe.naver.com/easyispub)’에서 ‘영어동화 100편’ 시리즈의 지도 팁을 확인하세요! 바빠 영어쌤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끄는 ‘사전 학습’과 학습 효과를 높이는 ‘독후 활동’을 직접 제시해 드려요! [영어동화 100편 시리즈 소개] 영어동화 100편 시리즈는 전3권 구성으로, 명작동화, 과학동화, 위인동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 3권의 난도는 명작동화→과학동화→위인동화 순서입니다. 1) 영어동화 100편: 명작동화 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읽는 명작동화 100편을 담았습니다. 이솝우화, 안데르센 동화 등 명작동화 속 가장 익숙한 하이라이트 장면이라 더 쉽고 재미있어요! 2) 영어동화 100편: 과학동화 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과학동화 100편을 담았어요. 낙타는 왜 혹이 있어? 바닷물은 왜 짜? 100가지 과학 호기심을 영어로 해결할 수 있어요! 3) 영어동화 100편: 위인동화 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동화 100편을 담았어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동서양 위인 100명의 에피소드를 영어로 읽어 보세요! 위인들의 이야기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역사와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게 됩니다. 영어교육과 교수님부터 영재연구소, 미국 현지 초등 선생님까지 강력 추천! 실제 교육 현장을 통해 검증된 ‘영어 동화 100편’ 시리즈의 힘! ‘영어동화 100편’ 시리즈는 모국어가 개입되지 않은 채, 글을 음원으로 듣고 또 읽으면서 내용을 바로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영어 학습 능력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길영 교수님(한국외국어대 영어교육과) ‘영화동화 100편’은 교육프로그램 개발자로서 질투심을 느낄 만큼 옹골진 영어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100가지를 끝낸 경험은 어린이들에게 자부심을 선물하지 않을까요? -호사라 박사님(분당 ‘영재사랑교육연구소’ 공동 대표) ‘영어동화 100편’은 미국 아이들이 실제로 접하는 고전 동화들로 구성되어 있어 배경지식을 쌓기에 좋습니다. 성우의 생동감 있는 표현력과 유창성도 아주 맘에 듭니다. 짧은 스토리로 아이들이 흥미있게 공부할 것 같아, 미국 학생들에게도 쓰고 싶네요! -별쌤(‘바빠 파닉스’ 저자, 미국 차터스쿨 교사) ‘파닉스와 사이트 워드 공부 끝나고 뭘 해야 하나요?’란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영어 동화 100편’입니다. 음원으로 스토리를 많이 듣고, 100편의 동화를 읽게 되면 어느새 영어가 크게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박은정 선생님(‘바빠 사이트 워드’ 저자) 실제로 이 시리즈를 수업에 사용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감탄할 만한 것은 각 시리즈에 맞게 명작동화에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위인동화에는 멋진 캐리커처가, 과학동화에는 실사 사진과 그림이 있다는 것입니다. -반윤빈 원장님(용인 ‘투래빗 잉글리시’) ‘영어동화 100편’은 다독과 정독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기가 막힌 도서입니다. 이 시리즈로 교육 과정을 구성하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의 4가지(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를 통합적으로 익히게 될 것입니다. -정지인 원장님(대전 ‘자스민 영어’, 동화 구연가) ‘영어동화 100편’의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삽화는 아이들에게 집중력과 무한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자녀의 영어 교육에 관심을 갖는 모든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현도원 원장님(부산 ‘클레어 영어’) 아이에게 무작정 원서만 읽히기에는 막막하고, 아이의 수준과 흥미에 어떤 책이 적합한지 고민이라 면 ‘영어 동화 100편’ 시리즈가 답이 되어 줄 것입니다. 또한 영어 리딩 수업을 진행하는 영어 교사들에게도 활용도 높은 교재가 될 것입니다. -클레어 선생님(바빠 영어쌤, 초등학교 방과 후 영어 강사)
Reading Live 50 : 1
Leap&Learn(립앤런) / Simon Boyle, Naomi Styles, Karman Leung (지은이) / 2020.01.28
15,000

Leap&Learn(립앤런)외국어,한자Simon Boyle, Naomi Styles, Karman Leung (지은이)
영상으로 접근하고 텍스트로 학습하는 입체적 리딩 교재. 초급부터 중급 단계의 영어 학습자들을 위한 독해 교재이다. 개정된 새로운 교과 과정과 영미권의 초등 교과 과정에 기반한 주제들로 구성되었으며, 본문과 연계된 영상들을 통해 학습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확장시켜 줄 수 있도록 하였다.Unit 1 Life Science Watch Out, Fish! Things in the Sea Unit 2 Math Fun with Shapes Shapes Unit 3 Life Science Night Sounds Night Animals Unit 4 Music Morning Musician Musical Instruments Review Test 1 Fun with Video - Special Instruments Unit 5 Art Elves in the Paint Colors Unit 6 Life Science King of the Jungle Animals in the Jungle Unit 7 Geography Jim's Travel Places Unit 8 Life Science Busy Ben Bear Seasons Review Test 2 Fun with Video - Jungle Animals Unit 9 Social Studies Guessing Game Animal Body Parts Unit 10 Social Studies Cleaning Day Rooms Unit 11 Life Science We Love Apples! Tastes Unit 12 Life Science The Ant Family Ant Jobs Review Test 3 Fun with Video - House Tour *Writing Projects *Video Scripts- 본문 내용과 직결되는 영상을 통해 학습자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강화 -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렉사일 지수에 맞춘 체계적 난이도 구성 - 개정된 새로운 교과 과정과 영미권의 초등 교과 과정에 기반한 흥미로운 주제들로 구성 - 다양한 종류의 After reading activities로 학습자들의 인지 능력과 사고력 향상 - 지문을 구조화 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Graphic Organizer와 Summary 활동 - CD 없이도 음원을 들을 수 있는 QR 코드 수록 - 다양한 수업 자료와 E-book 제공
아빠를 위해 죽은 생쥐
시공주니어 / 마욜라인 호프 지음, 김영진 옮김 / 2010.03.20
7,500원 ⟶ 6,75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마욜라인 호프 지음, 김영진 옮김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62권. 네덜란드 작가, 마욜라인 호프의 데뷔작으로, 출간되자마자 네덜란드 최고 문학상인 ‘황금연필상’, 벨기에 최고 문학상인 ‘황금부엉이상’을 휩쓸고, 2009년 독일 아동청소년 최종 후보작으로 오르는 등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생쥐가 죽으면 아빠가 살아돌아올 확률이 높다는 아이다운 논리로 이야기를 이끌며, 아빠를 걱정하는 어린아이의 심리를 탁월하게 잡아낸다. 아이의 간절한 바람대로 아빠는 살아 돌아오지만, 지뢰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어 또다시 가족들의 걱정을 산다. 작품은 위험한 전쟁터에서 누구든 ’잘못 발사된 총알’을 맞을 수 있다는 가능성 있는 현실로 결말을 맺어 동화적 환상을 거둔다. 또 어른들의 불안한 심리와 슬픔을 있는 그대로 담담히 보여 주어 현실성을 살렸다.“키우던 생쥐가 죽고, 개가 죽고, 아빠까지 죽을 확률은?” 전쟁터로 떠난 아빠가 살아 돌아올 확률을 높여라!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 빚어내는 가슴 먹먹한 이야기 ☆ 2007 네덜란드 황금연필상 수상 ☆ 2007 벨기에 황금부엉이상(전문 심사 위원 선정) 수상 ☆ 2007 벨기에 황금부엉이상(아동청소년 독자 선정) 수상 ☆ 2009 프랑스 지롱드 문학상 수상 ☆ 2009 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상 최종 후보작 ☆ 캐나다, 독일, 프랑스, 브라질, 폴란드, 스페인, 일본 등 세계 각국 번역, 출간! 아빠가 죽을 확률을 낮춰라! - 아빠를 걱정하는 어린아이의 심리가 돋보이는 수작 “개도 죽고, 아빠도 죽은 아이? 그런 애는 아직 한 명도 모른다. 개가 죽었는데 아빠까지 죽는 일은 거의 없다. 엄마는 이런 걸 보고 확률이 낮다고 할 테지. 그렇다면 키우던 생쥐가 죽고, 개가 죽고, 아빠까지 죽을 확률은 훨씬 더 낮을 거다.” (본문 중에서) 아빠가 전쟁터로 환자들을 고쳐 주러 떠나자 키키는 아빠가 위험한 곳에서 다치거나 죽을까 봐 걱정이다. 아이는 ‘아빠가 살아 돌아올 확률’을 높이겠다는 이유로 ‘키우던 생쥐가 죽고, 키우던 개가 죽고, 아빠가 죽은 아이’는 이 세상에 얼마 없을 테니, 애완동물을 죽이면 된다고 생각한다. 차마 키우던 생쥐를 산 채로 죽일 수 없던 키키는 ‘오래 살 가망 없는 기형 생쥐’를 사 와 생쥐가 죽기를 기다린다. “마리에게 나는 기쁘다고, 드디어 나도 키우던 생쥐가 죽은 여자애가 돼서 좋아 죽을 것 같다고는 차마 말할 수 없었다.” (본문 중에서) 바라던 대로 생쥐가 죽자, 키키는 아빠가 돌아올 확률을 높였다는 생각에 스스로 안심하며 기뻐한다. 작품은 시종일관 아이다운 논리로 접근한 확률을 근거로, 아빠를 걱정하는 어린아이의 심리를 탁월하게 잡아낸다. 아이의 발상은 어처구니없지만 독자들은 어이없는 웃음은커녕 아이와 기꺼이 공범이 될 각오로 책장을 붙들게 된다. 아빠에 대한 아이의 간절한 마음이 절절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흡인력 있게 전개되는 이 작품은 네덜란드 작가, 마욜라인 호프의 데뷔작으로, 출간되자마자 네덜란드 최고 문학상인 ‘황금연필상’, 벨기에 최고 문학상인 ‘황금부엉이상’을 휩쓸고, 2009년 독일 아동청소년 최종 후보작으로 오르는 등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화려한 신고식을 마쳤다. 아이의 엉뚱한 발상이 빚어내는 슬프지만 따뜻한 이야기 “아저씨가 그랬다. 확률은 높이거나 낮출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적어도 내가 했던 방식으로는. 나 역시 아저씨가 옳다는 것을 이미 오래전에 알고 있었다.” (본문 중에서) 키키는 아빠의 실종 소식에 마지막 결단을 내린다. 애완견 모나를 육교에 떨어뜨려 죽이려 한 것. 키키는 자신이 계획한 끔찍한 일에 몸서리치며, 밤마다 악몽을 꾸고 자책한다. 키키는 사실 알고 있었다. 인생은 수학 공식처럼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것, 자신의 논리로 아빠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계획했었다는 키키의 솔직한 고백은 독자들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며 아이의 깊은 슬픔에 동참하게 만든다. “난 날마다 개 생각만 했어. 죽이고 싶었거든.” “(…) 키키, 어떤 일을 생각하는 거하고, 그 일을 진짜 저지르는 거하고는 완전히 다른 문제야. 뭐, 엄마라고 다른 줄 아니? 아유, 엄마가 머릿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벌써 누구누구를 죽였는지 네가 한번 봐야 하는데…….” (본문 중에서) 1인칭 시점에서 아이의 심리를 꿰뚫는 섬세한 묘사, 그 속에서 아이들의 아픔과 슬픔을 대변하고 위로할 줄 아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은 작품의 감동을 주는 가장 큰 요인이다. 작품은 짧은 호흡의 문장으로 속도감 있게 전개되고,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를 때론 진지하게 때론 경쾌하게 끌고 간다. 작가의 능란한 필력으로 가슴 먹먹한 이야기 속에 따뜻한 감동을 무장시킨 이야기는 ‘문학 읽는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동화적 환상을 버리고 현실을 담담히 보여 주다 아이의 간절한 바람대로 아빠는 살아 돌아오지만, 지뢰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어 또다시 가족들의 걱정을 산다. 작품은 위험한 전쟁터에서 누구든 ’잘못 발사된 총알’을 맞을 수 있다는 가능성 있는 현실로 결말을 맺어 동화적 환상을 거둔다. 또 어른들의 불안한 심리와 슬픔을 있는 그대로 담담히 보여 주어 현실성을 살렸다. 작품의 감동이 더해지는 이유다. “엄마는 무섭다고 하면 안 되는데. (…) 내가 무섭다고 해야 하는데. 그럼 엄마는 걱정할 것 없다고, 그렇게 바보같이 좀 굴지 말라고 말해야 하는데.” (본문 중에서) “요즘 아빠는 말이야, 자려고 눈을 감아도 잠은 안 오고 계속 걱정만 될 때가 있어. 이제 어떻게 되는 건가 싶어서. (…).” (본문 중에서) “나는 아빠가 집에 가만히 있는 게 더 좋았다.” - 영웅 아빠를 둔 가족들의 아픔과 갈등! “영웅은 책이나 영화에서만 나오는 단어였다. (…) 영웅이란 단어가 아빠와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에 내 앞에는 영웅이 아닌 아빠의 실제 모습이 나타났다. 빨간 머리털, 주근깨 박힌 얼굴, 초록 눈동자. 목구멍이 콱 조였다. 침조차 삼키기 힘들었다.” (본문 중에서) 전쟁터로 자원봉사를 떠난 의사 아빠. 모두가 키키네 아빠를 ‘영웅’이라고 부르지만, 영웅 아빠를 둔 아이는 그저 아빠가 다른 아빠들처럼 ‘붙박이장’이 되어 살아 주길 바란다. 영웅 남편, 영웅 아들을 둔 아내와 엄마도 마찬가지다. “영웅이고 나발이고 난 다 필요 없다. 나한테는 절대 영웅이 아니야. 걔는 영웅치고는 너무 제 생각밖에 안 해.” (본문 중에서) “엄마도 영웅은 싫어. 그냥 평범한 사람이면 충분해.” (본문 중에서) 지진, 홍수, 전쟁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재난이 일고 있다. 그곳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달려가는 수많은 우리의 영웅들. 우리가 그들의 혜택을 입는 동안 그들의 가족들은 걱정과 불안 속에 밤잠을 설치고 있을 것이다! 작품은 ‘영웅’을 둔 가족들의 아픔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위험한 한복판에 뛰어든 영웅들과 그 가족들에게 한없이 미안해지고 고마워지는 건, 작품의 진정성 때문이 아닐까.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 손자
웅진주니어 / 김리라 지음, 김유대 그림 / 2011.06.27
9,500원 ⟶ 8,550원(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김리라 지음, 김유대 그림
제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 수상작. 다문화 가정의 아이가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자신의 정체성과 가족의 참의미를 체험해 나가는 따뜻한 이야기다. 시종일관 아이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코믹하고 사랑스럽게 묘사해 나가는 작가의 재능이 돋보인다. 태국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를 둔 관우. 이번에 처음으로 태국에 계신 할아버지가 한국을 방문한다. 관우는 할아버지에게 태국 무술인 무에타이를 배워, 평소 자신을 놀리던 똥국과 부하들을 혼내주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비쩍 마른 데다 이까지 빠져 버린 할아버지가 과연 무에타이를 할 수 있을까? 할 줄 안다고 해도 말이 안 통하는 관우가 무사히 무에타이를 익힐 수 있을까?크리스마스 선물 안뇽하시오! 태국 간장 태국 할아버지의 선물 겁쟁이와 거짓말쟁이 사기꾼! 무에타이 플리즈요! 두 번째 선물 까불기만 해 봐라 태국 할아버지의 정체 싸움 최고의 선물 나 홀로 작전 꾀병 무에타이 할아버지 vs 똥국 태꿍! 무에타이 할아버지제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 수상작 얼굴 안 닮고 말 안 통한다고, 가족이 아닌가요? 태국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를 둔 관우. 이번에 처음으로 태국에 계신 할아버지가 한국을 방문한다. 관우는 할아버지에게 태국 무술인 무에타이를 배워, 평소 자신을 놀리던 똥국과 부하들을 혼내주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비쩍 마른 데다 이까지 빠져 버린 할아버지가 과연 무에타이를 할 수 있을까? 할 줄 안다고 해도 말이 안 통하는 관우가 무사히 무에타이를 익힐 수 있을까? 처음에는 무술에만 관심 있었던 관우. 하지만 낯설게만 느껴졌던 할아버지가 관우처럼 라면을 좋아하고, 관우가 하는 태권도를 따라서 하는 동안, 관우와 할아버지는 서서히 진짜 가족이 된다. 이 책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가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자신의 정체성과 가족의 참의미를 체험해 나가는 따뜻한 이야기다. 시종일관 아이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코믹하고 사랑스럽게 묘사해 나가는 작가의 재능이 돋보인다. 이 작품은 제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경기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는 우수예술프로젝트 선정작이기도 하다. 그때 태국 할아버지가 입을 어색하게 오물거리며 왼손을 번쩍 들었다.“우, 안뇽하시오. 방가습니다.”무심코 할아버지 손바닥을 보다가 그만 내 눈이 커지고 말았다. 할아버지 손바닥에 까만 글씨가 가득 적혀 있었다. 할아버지도 나처럼 인사말을 써 놓았던 거다.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손자한테 “안녕하시오.”라니. 참으려고 했지만 쿡쿡 웃음이 나오고 말았다. 그러면 그렇지, 우리 할아버지는 완전 짱이야!태국 할아버지는 앞니가 없어서인지 옆으로 사과를 깨물어 먹으려고 애를 썼다. 눈에서 지지직 광선이 나왔을 때 알아봤어야 했다. 아직도 목소리가 우렁찬 걸 보면 예전에는 몸이 다부졌을 게 뻔하다.(…)어느새 내 머릿속에서 태국 할아버지가 밧줄을 입에 물고 코끼리랑 줄다리기를 하고 있었다.
소녀 탐정 캠 세트 (전5권)
논장 / 데이빗 A. 아들러 지음, 수재나 내티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15.07.20
40,000원 ⟶ 36,000원(10% off)

논장명작,문학데이빗 A. 아들러 지음, 수재나 내티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그림책에서 읽기책으로 넘어가는 저학년 어린이에게 딱 알맞은 모험 가득한 추리 동화 시리즈 '소녀 탐정 캠'. 한 번 본 것은 무엇이든 기억해 내는 '카메라 같은 기억력'을 가진 아이 캠과 단짝 친구 에릭이 펼치는 아슬아슬 모험이 가득한 유쾌한 이야기이다. 사물의 근본을 파고들며 의문이 풀릴 때까지 생각하는 씩씩하고 용감한 주인공 캠과 단짝 친구 에릭이 주의 깊게 관찰하고 골똘히 생각하며 차근차근 사건을 해결해 간다. 짧은 이야기임에도 흥미진진한 반전과 복선을 담은 탄탄한 구성으로 대상 독자층에게 정확히 다가간다는 평을 들으며, 저학년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알게 해 주는 동화로 선생님들이나 독서지도사들이 손꼽는 시리즈이다.《도둑맞은 다이아몬드》 《박물관 공룡뼈가 수상해》 《용감한 개 푸치를 찾아라》 《캠, 카메라를 도둑맞다》 《사라진 트로피》그림책에서 읽기책으로 넘어가는 저학년 어린이에게 딱 알맞은 모험 가득한 추리 동화 시리즈. 오랜 시간 언니 오빠 누나 형들에게 사랑받아 온 <소녀 탐정 캠> 시리즈를 모두 읽어 보세요! 찰칵! 찰칵! 캠의 머릿속 카메라가 사진을 찍어요. 어떤 범죄자가 소녀 탐정 캠의 적수가 될 수 있을까요? ■ 호기심과 모험심을 키우며, 함께 사건을 풀어 보세요. 명탐정 캠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수수께끼가 따라와요. 복잡한 상가 건물도 박물관도 서점도 예외는 없지요. 작은 일도 놓치지 않는 꼼꼼함과 주의력이라면 풀지 못할 수수께끼는 없답니다! 한 번 본 것은 무엇이든 기억해 내는 ‘카메라 같은 기억력’을 가진 아이 캠과 단짝 친구 에릭이 펼치는 아슬아슬 모험이 가득한 유쾌한 이야기. 사물의 근본을 파고들며 의문이 풀릴 때까지 생각하는 씩씩하고 용감한 주인공 캠과 단짝 친구 에릭이 주의 깊게 관찰하고 골똘히 생각하며 차근차근 사건을 해결해 간다. 짧은 이야기임에도 흥미진진한 반전과 복선을 담은 탄탄한 구성으로 대상 독자층에게 정확히 다가간다는 평을 들으며, 저학년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알게 해 주는 동화로 선생님들이나 독서지도사들이 손꼽는 시리즈이다. 카메라 같은 놀라운 기억력을 지닌 여자아이, 캠에게 어떤 범죄자가 적수가 되겠는가? 사건을 푸는 모든 실마리는 책에 나와 있으며, 못 보고 지나친 독자는 다시 돌아가 확인하면 된다.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영어 소환 마법서 12 : 사랑의 힘으로!
북스(VOOXS) / 강철글, 백원흠 그림 / 2008.12.02
8,500원 ⟶ 7,650원(10% off)

북스(VOOXS)만화,애니메이션강철글, 백원흠 그림
[메이플스토리 영어소환마법서 11-소환능력을 업그레이드하라!]에 이어 12편 [사랑의 힘으로!]가 나왔습니다. 이 시리즈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영단어를 레벨 1부터 6까지 나누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도도 일행의 영어소환마법서 레벨이 높아질 때마다, 어린이 여러분의 영어 능력 레벨도 쑤욱 올라갑니다! 12편 줄거리 세 가지 빛의 정원을 원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도도 일행! 요정 크리엘의 펫인 샐리온, 라이오너, 그류핀은 정원을 예쁘게 가꾸며 사이좋게 지냈지만 어느 순간 경쟁심이 마음속에 들어차기 시작하면서 사납게 변한다. 그런 펫들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도도와 친구들은 영단어를 분류하기 시작하는데…. 책에 관하여 [메이플스토리 영어소환마법서]로 초등 영단어 가뿐하게 정복하기! 어려서부터 영어를 자주 접하면 영어 실력도 쑥쑥 올라갑니다. 그럼 영어와 친숙해지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영단어 실력이에요. 풍부한 어휘력이 바탕이 되면 영어에 대한 공포심도 사라지고 영문장을 이해하는 데도 효과가 큽니다. 이처럼 영단어 실력이 초등 영어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영단어 외우기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랍니다. 재미없는 영어 공부는 금세 따분해지고 의욕을 잃게 만들죠. 또한 억지로 한다 해도 그렇게 외운 단어들은 머릿속에 오래 남지 않습니다. [메이플스토리 영어소환마법서]는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영어 능력까지 동시에 심어줄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을 펴들고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영단어들이 우르르 쏟아질 거예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얼른 머릿속으로 쏙쏙 암기해주세요. 어린이 여러분을 위한 이 책만의 보너스랍니다. 지금부터 이 책이 주는 재미와 영단어 공부에 푹 빠져보세요! 48_ 주인님 저를 더 사랑해주세요 49_ 진심은 통하는 법 50_ 위험천만 오르비스탑 51_ 스쿠버 페페는 입맛이 너무 까다로워 52_ 생명의 약속
꼬마 황제는 괴로워
아이세움 / 루이 트롱댕 지음, 파브리스 파름 그림 / 2001.09.25
6,500원 ⟶ 5,850원(10% off)

아이세움만화,애니메이션루이 트롱댕 지음, 파브리스 파름 그림
풍부한 상상력과 뛰어난 회화성,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 구조를 가진 예술 만화를 보여 주는 \'상상력을 키우는 만화그림책\'시리즈입니다. 플롯으로만 보면 재미난 명랑 만화이지만 그 속에는 물질 문명과 이기주의에 물들어 믿음과 사랑을 잃어 가는 현대의 어른들과 그런 어른들을 닮아 가는 아이들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보는 어린이와 어른은 주인공인 꼬마 황제 도도의 기상천외한 모험 일기를 통해 잠시나마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에 나오는 한 나라의 꼬마 황제인 도도는 늘 모든 일이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그러면서도 나라를 잘 다스려야 한다는 책임감에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그런 도도에게 부모들을 괴롭히는 또래의 코흘리개 아이들은 골칫거리로만 보입니다. 고민하던 도도는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외딴 섬으로 보내고, 그 대신 자신과 똑같은 로봇 아이들을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이내 그 부작용을 목격하고는 후회와 반성을 하게 되지요. 에서 도도 황제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국무회의와 따분한 궁중 생활에 지친 나머지 어느 날, 바깥 세상으로 소풍을 떠납니다. 푸른 자연과 신선한 공기에 도취된 도도 황제는 쾌재를 부르며 좋아합니다. 그러나 곧 궁중 생활의 편리함을 대지에서도 고스란히 누리기 위해 아스팔트 포장을 하고, 나무를 베어 식탁을 만드는 등 파괴자의 행로를 걷습니다. 물질 문명에 익숙해진 도도 황제에게 자연이 주는 기쁨이 불편함으로 느껴지는 아이러니는 오늘을 사는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에서는 우연히 도서관에서 선조들의 업적이 담긴 전기를 본 도도 황제가 자신도 그럴싸한 전기를 남기겠다며 전문 작가까지 고용합니다. 그렇지만 어린 도도에게 업적다운 업적이 있을 리 만무합니다. 결국, 도도는 엉뚱한 발명으로 도시를 파괴하고 전쟁을 일으키는 위험한 업적을 쌓습니다. 우리가 남들보다 돋보이는 사람이 되기 위해 승부욕을 불사르는 동안 누군가는 그로 인한 피해를 입게 됨을 풍자하고 있습니다.어린이 만화에서 처음 시도되는 풍자의 묘미! 이 책은 3개의 장(Chapter)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롯으로만 보면 재미난 명랑 만화이지만 그 속에는 물질 문명과 이기주의에 물들어 믿음과 사랑을 잃어 가는 현대의 어른들과 그런 어른들을 닮아 가는 아이들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보는 어린이와 어른은 주인공인 꼬마 황제 도도의 기상천외한 모험 일기를 통해 잠시나마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제1장. 난 완벽한 아이가 좋아! 한 나라의 꼬마 황제인 도도는 늘 모든 일이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그러면서도 나라를 잘 다스려야 한다는 책임감에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그런 도도에게 부모들을 괴롭히는 또래의 코흘리개 아이들은 골칫거리로만 보입니다. 고민하던 도도는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외딴 섬으로 보내고, 그 대신 자신과 똑같은 로봇 아이들을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이내 그 부작용을 목격하고는 후회와 반성을 하게 되지요. 제2장. 자연이 나를 부른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국무회의와 따분한 궁중 생활에 지친 도도 황제는 어느 날, 바깥 세상으로 소풍을 떠납니다. 푸른 자연과 신선한 공기에 도취된 도도 황제는 쾌재를 부르며 좋아합니다. 그러나 곧 궁중 생활의 편리함을 대지에서도 고스란히 누리기 위해 아스팔트 포장을 하고, 나무를 베어 식탁을 만드는 등 파괴자의 행로를 걷습니다. 물질 문명에 익숙해진 도도 황제에게 자연이 주는 기쁨이 불편함으로 느껴지는 아이러니는 오늘을 사는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제3장. 위대한 황제 되기 우연히 도서관에서 선조들의 업적이 담긴 전기를 본 도도 황제는 자신도 그럴싸한 전기를 남기겠다며 전문 작가까지 고용합니다. 그렇지만 어린 도도에게 업적다운 업적이 있을 리 만무합니다. 결국, 도도는 엉뚱한 발명으로 도시를 파괴하고 전쟁을 일으키는 위험한 업적을 쌓습니다. 우리가 남들보다 돋보이는 사람이 되기 위해 승부욕을 불사르는 동안 누군가는 그로 인한 피해를 입게 됨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상상력을 키우는 만화그림책」시리즈는? 2000년 7월부터 우리 나라 아동 출판 만화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유아 및 초등 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외국의 예술성 높은 만화책을 엄선하여 펴낸 작품들입니다. 일본의 오락 만화가 아동 만화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우리 출판 만화 현실에서, 풍부한 상상력과 뛰어난 회화성,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 구조를 가진 유럽의 예술 만화는, 우리 아이들을 풍부한 상상력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또한 아직도 잔재하는 일부 학부모들의 만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 줄 뿐만 아니라, 우리 만화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발전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하리라 믿습니다. 이에 아이세움에서는 초기에는 유럽의 유수한 문화 축제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상작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이후에는 역량 있는 우리 만화가들을 기용하여 창작 예술 만화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왜왜왜? 나의 첫 번째 세계 지도
크레용하우스 / 안드레아 에르네 지음, 안네 에버트 그림 / 2017.07.31
20,000원 ⟶ 18,0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역사,지리안드레아 에르네 지음, 안네 에버트 그림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18권.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상식과 일상에서 생기는 과학적 호기심들, 그리고 깊이 있는 과학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다룬 시리즈이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과학 정보와 지식들이 아이들의 과학적 탐구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플랩북으로 구성돼 다양한 놀이 요소를 갖추고 있어 아이들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다. 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우리 어린이들이 세계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보들을 담아 구성했다. 세계 그림 지도를 보며 세계에 대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채우고 자연과학 지식은 물론 인문지리 교양까지 쌓을 수 있을 것이다.지도책이란 무엇일까요? 독일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유럽 서아시아와 북아시아 남아시아와 동아시아 북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와 오세아니아 남극 북극 게임-누가 먼저 남극에 도착할까요?한눈에 보는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과 문화! 그림 지도를 보며 세계 여행을 해 보세요. 왜왜왜 과학책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상식과 일상에서 생기는 과학적 호기심들, 그리고 깊이 있는 과학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과학 정보와 지식들이 아이들의 과학적 탐구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또 플랩북으로 구성돼 다양한 놀이 요소를 갖추고 있어 아이들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독자 대상은 6세부터 11세까지의 어린이입니다. 『나의 첫 번째 세계 지도』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바다와 대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륙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 나라는 독특한 자연환경과 기후를 가지며 다양한 동식물이 자라고 고유한 문화가 있습니다. 이 책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우리 어린이들이 세계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보들을 담아 구성했습니다. 세계 그림 지도를 보며 세계에 대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채우고 자연과학 지식은 물론 인문지리 교양까지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왕자 시간의 별
꼬마샘터 / 파브리스 코랭 각색, 최나영.길해옥 옮김 / 2012.07.02
9,000원 ⟶ 8,100원(10% off)

꼬마샘터명작,문학파브리스 코랭 각색, 최나영.길해옥 옮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가 LPPM에 의해 7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생텍쥐페리 재단의 이사이자, 생텍쥐페리의 조카손자인 Olivier d'Agay의 오랜 꿈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원작 <어린왕자>가 추구하는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판타스틱한 스토리와 성장기에 필요한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어린왕자>는 1943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1억 3,500만 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지난 70여 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명실상부 최고의 작품이다. 하지만 영상과 미디어에 친숙한 아이들에게 책 속에 갇혀버린 '어린왕자'의 존재는 한계가 있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의 탄생을 위해 머리를 맞댄 LPPM의 아이디어 뱅크들은 더 이상 책 하나만을 가지고는 다양한 매체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 어린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절감, TV 애니메이션을 모태로 한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을 형성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프랑스 최고의 아동 출판사 Gallimard Jeunesse의 참여로 이 프로젝트는 완성되었다. LPPM과 Gallimard Jeunesse에 의해 새롭게 부활한 '어린왕자'시리즈가 추구하는 목표는 간단명료하다. 너무 가까이 있고 너무 흔해서 그 소중함을 잃어버린 모든 것들을 되찾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보는 눈을 길러주는 것이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전개하는 속도감이나, 거대한 스케일, 생동감 있는 묘사 등은 여타 다른 동화들과의 비교 자체가 무색할 정도다.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을 책에 삽입해 이야기의 이해를 돕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려는 시도는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어린왕자' 시리즈가 가진 수많은 장점 중 하나다.“전 세계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깨워줄 새로운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가 생텍쥐페리재단과 전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드림팀에 의해 7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시대를 맞은 21세기의 어린이들에게 할아버지가 꿈꿔왔던 꿈과 희망을 전하고, 그가 1943년에 창조한 이 특별하고 작은 친구가 아이들과 함께 영원히 살아 숨 쉴 수 있게 하고픈 저의 비밀스러운 꿈이 이제 막 실현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생텍쥐페리재단의 이사장이자, 생택쥐페리의 조카손자인 Olivier d’Agay의 오랜 꿈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원작 『어린왕자』가 추구하는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성장기에 필요한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한 모험의 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어린왕자’ 시리즈는 단순한 동화가 아니다 이 시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아이들의 권리이자, 부모의 의무다! 생텍쥐페리재단에 의해 새롭게 부활한 ‘어린왕자’ 시리즈가 추구하는 목표는 간단명료하다. 너무 가까이 있고 너무 흔해서 그 소중함을 잊어버린 모든 것들을 되찾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보는 눈을 길러주는 것이다. ‘어린왕자’는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의 고귀함을 일깨워주는 친구이자, 생텍쥐페리가 21세기의 어린이들을 위해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이다. 어린왕자는 친구 여우와 함께 은하계의 별을 여행하면서 우리가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발견한다. 아이들은 어린왕자와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시간, 바람, 음악 그리고 믿음, 사랑, 우정, 정직, 희망 등 당연하게 여겨지던 것들이 사라진 악몽과도 같은 현실 속에서 서로의 소중함과 자연의 위대한 이치를 깨닫게 된다. 또한, 사악한 뱀의 계략을 막아내기 위해 어린왕자와 그의 친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하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전개하는 속도감이나, 거대한 스케일, 생동감 있는 묘사 등은 여타 다른 동화들과의 비교 자체가 무색할 정도다.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을 책에 삽입해 이야기의 이해를 돕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려는 시도는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어린왕자’가 가진 수많은 장점 중 하나다. 재미와 작품성, 거기에 아이들의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중심으로 하는 이 ‘어린왕자’ 시리즈야말로 이 시대 아이들에게 반드시 권해야 하는 필독서이자, 부모들의 의무다. 다시 돌아온 ‘어린왕자’가 우리 아이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왕자’로 다시 탄생 “그가 돌아왔다고 내게 알려주길…….” 생텍쥐페리는 원작 『어린왕자』에서 자신이 창조한 ‘어린왕자’에게 이별을 고하며, 다음 세대에게 위와 같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고 그 오랜 기다림은 작가의 유지를 이어받은 생텍쥐페리재단에 의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생텍쥐페리의 오랜 기대 속에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생텍쥐페리는 『어린왕자』를 출간하며 이런 말을 남겼다. “내가 이 책을 어른들에게 바치는 것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용서를 구한다.” 『어린왕자』는 아이들을 위해 쓰였지만, 어른들에게 더 많이 읽히는 동화다. 비교적 간단한 어휘로 쉽게 쓰였지만, 그 내용이 담고 있는 의미가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난해한 사유와 철학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태어난 『어린왕자』는 철저히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전체적인 배경과 등장인물은 원작에서 가져왔지만, 70년이라는 시간 차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내용으로 재구성했다. 원작 『어린왕자』의 마지막 장면 이후 어린왕자는 어떻게 지냈을까, 하는 물음이 이 시리즈의 시작이다. 비행사와 헤어진 어린왕자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소행성 B612에서 사랑스러운 그의 연인 장미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어린왕자는 여행을 통해 그에게 진정한 깨달음을 주었던 여우와 친구가 되었고, 비행사에게 비행기에 대한 지식을 얻었으며, 신기한 마법을 부리는 스케치북을 선물 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교활한 뱀은 장미를 유혹하려다 실패하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복수를 결심한다. 어린왕자는 뱀이 은하수의 별을 하나씩 꺼버리자, 그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다. 어린왕자는 여우와 함께 여러 별의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뱀을 뒤쫓는다. 이제 어린왕자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며 수수께끼를 풀고 뱀이 곳곳에 파놓은 함정을 피해야 한다. 모험을 떠나기 전 어린왕자는 장미에게 이 믿기 힘든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편지를 쓰겠다고 약속한다. 다양한 장르로 새롭게 부활한 21세기 ‘어린왕자’ 생텍쥐페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 『어린왕자』는 1943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1억 3,500만 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지난 70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명실상부 최고의 작품이다. 또한, 영화와 TV 시리즈 등의 영상 매체는 물론 연극, 오페라, 뮤지컬, 발레 등 다양한 공연으로도 확산되었고,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테마파크는 지금도 최고의 호황을 누리며 연일 관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어린왕자는 UN 역사상 최초로 허구의 캐릭터가 대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병원, 공교육ㆍ문화적 기관 등의 홍보대사로 지금도 활동 중이다. 어린왕자를 주제로 개설한 ‘페이스북’에는 47만 6,000명의 팬들이 가입했으며, 헌정된 웹사이트 www.lepetitprince.com에도 매년 같은 수의 인원이 방문하고 있다. 하지만 영상과 미디어에 친숙한 아이들에게 책 속에 갇혀버린 ‘어린왕자’의 존재는 한계가 있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의 탄생을 위해 머리를 맞댄 생텍쥐페리재단의 아이디어 뱅크들은 더 이상 책 하나만을 가지고는 다양한 매체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 어린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절감, TV 애니메이션을 모태로 한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을 형성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프랑스 최고의 아동 출판사 Gallimard Jeunesse의 참여로 이 프로젝트는 완성되었다. TV 애니메이션 작업은 무려 3년 여간의 제작 기간과 1,860만 유로(한화 약 280억 원)라는 엄청난 제작 비용이 들어갔다. 영화 〈아트릭스〉와 〈인디아나 존스〉의 영화음악을 맡았던 유명 작곡가 프레데릭 탈곤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등 450명 이상의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자와 720개 이상의 세트가 투입됐고, 스토리보드만 1만 8,200페이지가 제작되는 등 엄청난 인력이 소요됐다. 후문이지만, 제작 기간 중 이들이 마신 커피만 20만 잔에 이를 정도라고 한다. Full HD 3D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총 52개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24개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는 행성을 여행하면서 어린이들을 꿈과 모험의 세계로 인도한다. 2010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프랑스에서 첫 방영된 〈어린왕자〉 애니메이션은 그해 1,500만 명이 시청하며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수없이 많은 기사가 쏟아지며 프랑스 언론을 장식했다. 2011년 3월, 그해 프랑스 최고의 청소년 TV 시리즈에 주어지는 ‘Les Lauriers de laTelevision 2010’을 수상하며 방영 1년 만에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2011년에는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Festival Cartoon on the Bay’에서 ‘어린이 시리즈 유럽 최우수상’과 ‘최우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도 ‘Goldener Spatz 상’을 거머쥐며 격상된 ‘어린왕자’ 시리즈의 열기를 실감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Method Animation이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수여되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쿵푸팬더〉를 감독한 마크 오스본에 의해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왕자〉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비디오게임과 DVD, 천체망원경을 통해 상영되는 3D 애니메이션과 4D 어트렉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모델로 한 다양한 캐릭터 문구와 팬시, ‘어린왕자’ 시리즈를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테마파크 건립 등이 예정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새로운 출판의 시도 연령대별 다양한 구성으로 지속적 독서 유도 기존의 영상 콘텐츠 제작 형태는 책 또는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한 2차 생성물의 형태였다. 하지만 이번 ‘어린왕자 프로젝트’는 기존의 관례를 과감히 부수고,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다양한 도서 상품을 출시했다. 이는 아이들에게 좀더 친숙한 매체를 내세워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도서 시장으로 연결을 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략이다. 쉽고 편한 접근으로 인해 영상산업이 활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책에 대한 어려움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도서 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획기적인 전략을 세운 것이다. 프랑스 최고의 아동 전문 출판사 Gallimard Jeunesse가 도서사업 부문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5년 간 총 100권 이상의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책 역시 기본 줄거리는 애니메이션과 같은 2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과 쉽게 책을 읽을 수 있게 ‘소설 시리즈’, ‘클래식 시리즈’, ‘스토리북 시리즈’, ‘베드타임 시리즈’ 등의 형태로 각각의 연령대에 맞춰 구성했다. 소설 시리즈: 8세 이상 스토리북 시리즈: 4~7세 클래식 시리즈: 4~7세 베드타임 시리즈: 2세 이상 다양한 연령대별 구성과 화려한 본문 디자인은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베드타임 시리즈’부터 다소 난이도가 있는 ‘소설 시리즈’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교육적 환경까지 제공한다. 그 외 만화책과 팝업북 등 다양한 형태의 책들도 출간할 예정이다. ※ 등장인물 소개 어린왕자 다정다감하면서도 용감한 어린왕자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습니다. 식물이나 동물과도 대화를나눌 수 있으며, 눈이 아닌 마음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법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몸에 항상 지니고 다니는 스케치북 그림에 입김을 불어 넣어, 상상 속 창조물을 세상으로 끌어내 살아 숨 쉬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위험이 닥치면 변신도 합니다. 가슴에 손을 얹으면 순식간에 수많은 별이 수놓인 파란색 망토가 입혀지고, 한손에는 번쩍거리는 마법의 검도 쥐어집니다. 어둠의 유령들과 맞서 싸우거나 온갖 종류의 멋진 창조물을 그릴 때도 이 검이 사용됩니다. 신비로운 창조물들은 위험에 처한 별을 구하고 싶어 하는 어린왕자를 도와줍니다. 이때마다 뱀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갑니다. 여우 모험을 하는 내내 여우는 언제나 어린왕자 곁에서 친구를 지킵니다. 자주 불평을 늘어놓지만 매우 익살스러운 여우는 겁이 많고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받기를 좋아합니다. 약삭빠른 것이 다소 흠이지만, 위험에 처한 어린왕자를 끝까지 지켜내는 의리파이기도 합니다. 가슴 벅찬 모험 뒤에 두는 장기 한판만큼 여우가 좋아하는 것은 없습니다. 장미 천성적으로 애교가 많고, 조급하며, 쉽게 상처를 받는 장미는 어린왕자가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친구입니다. 어린왕자와 여우가 떠난 뒤, 장미는 소행성 B612에 홀로 남아 아득히 먼 별에서 날아오는 어린왕자의 편지를 늘 애타게 기다립니다. 장미는 편지를 통해 어린왕자가 겪는 모험을 생생하게 알게 됩니다. 뱀 뱀은 교활하며 남을 잘 유혹합니다. 가는 곳마다 어른들 마음 속에 도사리고 있는 사악한 생각들을 부추기며 별들을 혼란에 빠뜨립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뱀을 가장 화나게 하는 것은 어린왕자가 너무나 곱고 맑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린왕자의 순수한 마음을 흐트러뜨리는 것, 그것이 바로 뱀의 목표입니다. 어둠의 유령들 어둠의 유령들은 굴뚝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꺼먼 연기를 닮았습니다. 이들은 뱀이 나쁜 일을 저지를 때마다 뱀을 도우며 장난감 병정처럼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합니다. 오직 주인의 명령만 따를 만큼 미련하지만 무리를 지어 공격할 때는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해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배우다 영어 5학년
템북 / 좋은교사운동 배움찬찬이연구회, 김중훈, 성영우 (지은이) / 2022.09.30
10,000

템북학습참고서좋은교사운동 배움찬찬이연구회, 김중훈, 성영우 (지은이)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영어 교과서 15일 따라잡기 ★교과서 필수 단어 ★단원별 핵심 표현 ★파닉스 Part 01 Day 1 Les’s go swimming! Day 2 I’m from Korea Day 3 Whose pencil is this? Day 4 My favorite subject is English Day 5 There is a sofa Day 6 What did you do during the vacation? Day 7 Self Review 1 Review Test 1 Part 02 Day 8 She is cleaning her room Day 9 What will you do this summer? Day 10 What do you do on weekend? Day 11 What time do you go to school? Day 12 May I take a seat? Day 13 She has long curly hair Day 14 Where is the grocery store? Day 15 Self Review 2 Review Test 2하루 15분, 15일 만에 따라잡는 초등 5학년 영어 교과서 이렇게 사용하면 편리해요. 1. 교재와 무료 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해요. 2. QR 코드로 누구나 쉽게 접속해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1. 교과서 필수 단어: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를 함께 배워요. 2. 교과서 핵심 표현: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를 함께 배워요. 3. 파닉스: 영어 파닉스를 한글로 쉽게 배워요. 무료 온라인 음성 서비스와 교재를 연동해 초등 5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단어와 핵심 표현을 듣고 말하고 쓰면서 완벽 학습이 가능하다. 학습자가 직접 듣고, 말하고, 읽고, 쓴 후에 이루어지는 Self Review와 Review Test를 통한 메타학습으로 학습 효과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한글로 배우는 쉽고 직관적인 파닉스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읽기가 가능해지고 말하기와 읽기 실력을 향상시킨다. ★무료 온라인 프로그램 사용 방법 교재의 데일리 체크 페이지 하단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음성 서비스가 지원된다. ★Daily Check 학습자가 직접 매일매일 학습 여부를 체크해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성취감을 높인다.
신호등 특공대
문학과지성사 / 김태호 지음, 윤태규 그림 / 2017.08.18
12,000원 ⟶ 10,8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명작,문학김태호 지음, 윤태규 그림
문지아이들. 단편동화 '기다려!'로 제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내놓은 동화집 와 제17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으로 어린이문학계에 신선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던진 김태호 작가의 동화. 버려질 위기에 처한 어느 주택가 골목길의 신호등 '꼼짝마'와 '고고'가 펼치는 아슬아슬한 모험과 활약을 작가 특유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활기차고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간결하고 힘 있는 문장, 개성 넘치는 캐릭터, 사회문제에 대한 예리한 통찰이 유쾌하면서도 진중하게 어우러져 깊은 감동과 웃음을 전해 준다. 또한 곧 버려지고 없어질 신호등과 동네를 배경으로 쓸모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경계와 기준은 무엇인지, 우리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를 시종일관 경쾌하면서도 단단한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다.1. 철 기둥 위에 이층집 2. 의자를 찾아라! 3. 모험의 시작 4. 꼬리반반의 정체 5. 아기 고양이 구출 작전 6. 신호등 특공대 7. 영웅의 탄생“자, 준비됐지? 간다. 고고 gogo!” 『네모 돼지』 『제후의 선택』의 김태호 작가가 그려 낸 신호등 사람들과 엄마 고양이의 따뜻한 모험! ■ 신호등 사람들을 통해서 배우는 용기와 우정 단편동화 「기다려!」로 제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내놓은 동화집 『네모 돼지』와 제17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제후의 선택』으로 어린이문학계에 신선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던진 김태호 작가의 신작 동화 『신호등 특공대』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버려질 위기에 처한 어느 주택가 골목길의 신호등 ‘꼼짝마’와 ‘고고’가 펼치는 아슬아슬한 모험과 활약을 작가 특유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활기차고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간결하고 힘 있는 문장, 개성 넘치는 캐릭터, 사회문제에 대한 예리한 통찰이 유쾌하면서도 진중하게 어우러져 깊은 감동과 웃음을 전해 준다. 또한 곧 버려지고 없어질 신호등과 동네를 배경으로 쓸모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경계와 기준은 무엇인지, 우리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를 시종일관 경쾌하면서도 단단한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다. 뛰어난 상상력 위에 덧입혀진 생명에 대한 존중과 배려, 보잘것없는 것에 대한 작가의 따뜻한 시선은 무생물이었던 신호등과 새끼를 구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엄마 고양이의 만남을 통해 잘 드러난다. 특히 이야기를 끌고 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톡톡히 제 몫을 해낸다. 신호등 사람들인 ‘꼼짝마’와 ‘고고’, 아기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엄마 고양이 ‘꼬리반반’, 전혀 움직이지 못할 것처럼 벽에 붙박여 있던 비상구 ‘상구’, 거기에 마음 따뜻한 할머니까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친구들이 어려움에 놓인 고양이 가족을 위해 미지의 모험 길에 오르고, 힘을 모아 위험에 처한 생명을 구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용기와 책임감을 배우게 된다. ■ 위험에 처한 아기 고양이를 구하라! 주택가 건널목 앞에 세워진 철 기둥 제일 꼭대기의 검은색 이층집 위층에는 ‘꼼짝마’, 아래층에는 ‘고고’가 살고 있다. 둘은 횡단보도 앞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각각 신호를 보내는 일에 충실하다. 자칫 실수라도 생기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누구보다 친하지만 지금껏 집 밖을 나와 얼굴을 맞대고 만난 적은 없다. 위아래에 살면서 서로의 목소리에 의지한 채 얘기만 나누어 온 사이다. 그런 둘에게는 자그마한 소망이 하나 있다. 늘 서서 일을 하다 보니 의자 같은 것에 앉아 잠시나마 쉬어 보는 것이다. 하지만 그 소원을 이루지도 못한 채 곧 폐기될 처지에 놓여 있다. 신호등이 서 있는 동네의 재개발로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꼼짝마와 고고는 창밖으로 앉을 만한 물건을 찾아보지만 지나다니는 사람이 뜸해지자 여기저기 휴지만 날릴 뿐 마땅한 게 보이지 않는다. 눈으로 앉을 만한 물건을 찾던 고고는 전봇대 아래 버려진 노란 장난감 의자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리고 드디어 둘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틱! 슈우웅’ 소리와 함께 전기가 나간 것이다. 고고는 이때다 싶어 다시 전기가 들어올 때까지 돌아오겠단 약속을 하고 탈출을 감행한다. 신호등 창밖의 세상은 생각보다 위험하지만 고고는 아직 집에 있는 꼼짝마의 도움으로 전봇대에 무사히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또 다른 모험이 고고와 꼼짝마를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 전까지 새끼들을 데리고 다니던 엄마 고양이 꼬리반반이 어둠 속에서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 고고가 들고 있는 우유 팩을 빼앗으려는 줄 알고 몸을 움츠린 순간, 나갔던 전기가 다시 들어오려는 조짐이 보이자 마음이 급해진 꼼짝마와 고고는 집까지 데려다주겠다는 엄마 고양이의 제안에 선뜻 그 등에 올라탄다. 하지만 자신들의 이층집을 지나쳐 도착한 곳은 엉뚱하게도 재개발로 철거가 한창인 어느 골목 안의 집이었다. ■ 살아 있는 생명보다 더 소중한 건 없어요! 무거운 벽돌 틈에서 들려오는 아기 고양이들의 애처로운 울음소리를 들은 꼼짝마와 고고는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고양이들을 구할 온갖 방법을 생각해 내지만 전기도 없는 곳에서 힘을 낼 수도 없어 그 상황이 안타깝기만 하다. 그때 ‘삐걱삐걱’ 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친구가 있었는데, 늘 벽에 붙어 움직이지 못하던 비상구 ‘상구’였다. 상구는 꼼짝마와 고고를 위해 버려진 갖가지 건전지들을 모아다 주고,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내놓는다. 꼼짝마, 고고, 상구와 친구들, 맘씨 좋은 할머니의 도움으로 아기 고양이들은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가 되고 드디어 엄마와 만나게 된다. 하마터면 귀중한 생명을 잃을 뻔했던 아기 고양이들에게 신호등 사람들과 상구는 위험을 감내하면서도 아낌없는 도움을 준다. 한 생명의 소중함, 이 땅에서 숨 쉬며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이 귀하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잊지 못할 값진 경험을 한 꼼짝마와 고고 앞에는 또 다른 멋진 세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와일드 로봇의 탈출
거북이북스 / 피터 브라운 (지은이), 엄혜숙 (옮긴이) / 2019.08.20
16,800원 ⟶ 15,120원(10% off)

거북이북스명작,문학피터 브라운 (지은이), 엄혜숙 (옮긴이)
아마존 선정 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 피터 브라운이 쓰고 그린 두 번째 이야기. 야생의 섬을 떠난 로즈의 그 후 이야기다. 만약 로즈가 야생을 벗어나면 어떻게 될까? 평범한 로봇과 인간을 보고 어떻게 반응할까? 그녀가 문명사회에 적응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비행선에 실려 야생의 섬을 떠났던 로즈는 로봇 공장에 도착하고, 수리를 받기 위해 각종 테스트를 거친다. 로즈는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위장을 했듯, 로봇 공장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진짜 모습을 감춘다. 결함 있는 로봇으로 비치지 않도록 다른 로봇과 똑같이 행동한 것이다. 그렇게 완전히 수리된 로즈는 힐탑 농장에서 다시 눈을 뜬다. 로즈는 농장 생활에 곧잘 적응한다. 주인 샤리프 씨와 아들 재드, 딸 자야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온갖 농기계를 관리하고 소들을 돌본다. 하지만 모든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있던 로즈는 야생의 섬에 있었던 그때가 그립다. 섬에 두고 온 아들과, 다시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르는 동물 친구들까지.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긴 채 평생 농장에 갇혀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한 로즈는 결국 농장을 탈출하기로 한다. 하지만 로즈에겐 위치를 추적하는 송신기가 달려 있다. 어떻게 농장을 벗어날 것인가? 로즈는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평범하지 않은 로봇은 어떤 최후를 맞이할 것인가? 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책장을 넘길 때마다 놀라움을 선사한다. 2권에서도 이어지는 로봇과 기러기의 가족애, 동물들과의 우정, 그리고 새롭게 펼쳐지는 인간들과의 교류는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그리고 피터 브라운만의 독특한 그림은 독자들에게 멋진 상상을 선사한다.1. 도시 2. 상자 3. 로봇 4. 가족 5. 농장 6. 괴물 7. 로봇의 이야기 8. 컴퓨터 9. 첫날 10. 로즈의 하루 11. 뒤처진 기러기들 12. 향수병에 걸린 로봇 13. 전자 신호 14. 슬픈 진실 15. 아이들 16. 로봇의 꿈 17. 새 18. 재미있는 로봇 19. 이야기꾼 20. 야생 동물 21. 늑대 울음소리 22. 늑대 23. 소총 24. 엄포 25. 여름 26. 토네이도 27. 부서진 로봇 28. 로봇 가게 29. 토네이도의 흔적 30. 선물 31. 모닥불 32. 오래된 외양간 33. 가을 34. 기뻐하는 기러기들 35. 기억 36. 남다른 기러기 떼 37. 재회 38. 진실 39. 협력자 40. 본능 41. 겨울 42. 계획 43. 수술 44. 참을성 있는 로봇 45. 외양간에서의 대화 46. 봄 47. 저녁 식사 48. 돌아온 기러기 무리 49. 작별 50. 자유로운 로봇 51. 비행선 52. 정찰 53. 농장 지역 54. 산 55. 공격 56. 횃불 57. 우박 58. 오두막 59. 낯선 황무지 60. 사냥꾼 61. 안내 62. 마지막 대결 63. 나룻배 64. 바다 생물 65. 고래 66. 새로운 땅 67. 마을 68. 기차역 69. 기차 70. 도시를 지나다 71. 관찰 72. 경찰 73. 비둘기 74. 하늘 75. 레코 로봇 76. 아침 77. 지하 78. 추격 79. 설계자 80. 아름다운 작은 결함 81. 녹아내림 82. 비밀 83. 새로운 로봇 84. 새로운 엄마 85. 손님 86. 비행 87. 귀향 88. 마지막 작별 89. 떠남 90. 섬아마존 선정 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 피터 브라운이 쓰고 그린 《와일드 로봇》 그 후 이야기, 《와일드 로봇의 탈출》! 야생의 섬을 떠났던 로즈가 낯선 농장에서 다시 눈을 떴다! 일꾼 로봇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로즈! 농장 생활에 잘 적응하는 듯했지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떨칠 수 없었다. 농장을 탈출하기로 결심한 로즈! 과연 야생의 섬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자유를 꿈꾸며 모험을 떠나는 로봇의 감동 탈출기! 아름다운 결함을 가진 로봇이 꿈꾸는, 자유 그리고 행복! 숨 가쁜 모험 속에서 살아 꿈틀대는 꿈과 열정의 메시지! 작가 피터 브라운은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를 상상했다. 그 한가운데에 특별한 로봇이 있다. 바로 와일드 로봇, 로즈다! 야생의 섬에 떨어진 후 생존을 위해 야생성을 학습한 로즈! 동물들을 관찰하다 그들의 언어까지 배워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그뿐이던가. 로즈에겐 기러기 아들까지 있다. 본디 로봇은 감정을 느낄 수 없지만, 로봇 엄마와 기러기 아들은 분명 사랑이라고 부를 만한 감정을 나눈다. 이 로봇을 두고 결함이 있다고 말한다면, 로즈는 그야말로 아름다운 결함을 가진 로봇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로즈에겐 한 가지 꿈이 있다. 자유! 로즈는 자유롭고 싶었다. 온전히 자신으로 살 수 있기를, 하나뿐인 아들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랐다. 로즈는 어쩔 수 없이 도시로 가게 된 후 평범한 로봇인 척 자신의 야생성을 숨긴다. 하지만 평생을 숨기며 살 수는 없는 법!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은 따로 있음을 깨닫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야생성을 회복하는 과정은 단순히 ‘감동적’이라는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다. 자신만의 삶을 살고 싶은 로봇의 작은 꿈이, 꿈을 향한 그 열정이 말할 수 없는 벅찬 감정을 느끼게 한다. 이 책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의외로 간단하다. 책을 읽기 전까지 여러분은 로봇을 인간의 소유물로서 프로그래밍된 일만 수행하는 한낱 기계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한데, 우리의 로봇 로즈는 기대를 넘어선다.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여 학습하고 진화한다. 겸손한 태도로 동물들에게 다가가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친구가 되고, 부모를 잃은 기러기를 정성껏 보살피면서 진정한 가족을 이룬다. 게다가 고향을 떠나온 로봇은 끝끝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이기지 못해 탈출까지 시도한다. 이는 로봇에게서는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다. 감정이 없는 로봇조차 사랑을 베풀고, 소통하고, 꿈과 열정을 품으며 자신의 삶을 개척해 살아가는데, 수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인간은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 주변을 돌아볼 줄 모르고 소통을 거부하며 살아간다. 이 이야기는 그러한 현대인을, 현대 사회를 꼬집는 건지도 모른다. 로봇 이야기를 통해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도우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진한 사랑의 힘을 일깨우도록 말이다. 와일드 로봇의 목숨을 건 탈출! 짜릿한 모험, 찡한 감동, 커다란 울림! 《와일드 로봇의 탈출》은 야생의 섬을 떠난 로즈의 그 후 이야기다. 만약 로즈가 야생을 벗어나면 어떻게 될까? 평범한 로봇과 인간을 보고 어떻게 반응할까? 그녀가 문명사회에 적응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비행선에 실려 야생의 섬을 떠났던 로즈는 로봇 공장에 도착하고, 수리를 받기 위해 각종 테스트를 거친다. 로즈는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위장을 했듯, 로봇 공장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진짜 모습을 감춘다. 결함 있는 로봇으로 비치지 않도록 다른 로봇과 똑같이 행동한 것이다. 그렇게 완전히 수리된 로즈는 힐탑 농장에서 다시 눈을 뜬다. 로즈는 농장 생활에 곧잘 적응한다. 주인 샤리프 씨와 아들 재드, 딸 자야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온갖 농기계를 관리하고 소들을 돌본다. 하지만 모든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있던 로즈는 야생의 섬에 있었던 그때가 그립다. 섬에 두고 온 아들과, 다시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르는 동물 친구들까지.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긴 채 평생 농장에 갇혀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한 로즈는 결국 농장을 탈출하기로 한다. 하지만 로즈에겐 위치를 추적하는 송신기가 달려 있다. 어떻게 농장을 벗어날 것인가? 로즈는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평범하지 않은 로봇은 어떤 최후를 맞이할 것인가? 《와일드 로봇의 탈출》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책장을 넘길 때마다 놀라움을 선사한다. 2권에서도 이어지는 로봇과 기러기의 가족애, 동물들과의 우정, 그리고 새롭게 펼쳐지는 인간들과의 교류는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그리고 피터 브라운만의 독특한 그림은 독자들에게 멋진 상상을 선사한다. 블랙 앤 화이트로 농도를 조절하면서 그린 그림은, 단순하면서도 세심함이 함께 어우러져 그 어떤 화려한 일러스트보다 아름답다. 도식화 기법과 패턴을 조합하는 작업 방식으로 농촌과 도시의 멋진 풍경, 야생 동물, 그리고 야생 로봇을 그려내며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환상적인 로봇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 피터 브라운의 웹사이트(peterbrownstudio.com)에 접속하면 작가의 독특한 작업 방식 등 여러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로즈, 힐탑 농장에 온 걸 환영한다. 내 이름은 샤리프야. 이제부터 내가 네 주인이란다.” “다시는 내 허락 없이 농장을 벗어나지 말아라, 알겠니?”
우씨! 욱하고 화나는 걸 어떡해!
팜파스 / 한현주 지음, 최해영 그림, 박진영 감수 / 2013.11.06
10,000원 ⟶ 9,000원(10% off)

팜파스명작,문학한현주 지음, 최해영 그림, 박진영 감수
팜파스 어린이 시리즈 5권. 자신의 감정을 잘 전달하지 못하고, ‘분노, 화’로 표현해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한 생각 동화책으로, 어린이 스스로 자기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 변화에 관심을 갖게 도와준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폭발적인 감정을 ‘어떻게 하면 살살 바람 빼듯,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지’를 일깨워 준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어린이 친구들의 ‘화, 분노’를 마냥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고, 그 속에 숨겨진 진짜 마음을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알려준다. 어린이 친구들이 자신의 감정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만으로도 생활에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분노, 화’에 관심을 갖고, 그 뜨거운 감정을 터트리지 않고, 바람 빼듯 살살 패고, 그 뒤에 가려진 속마음을 잘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태풍이의 이야기를 보면서 어린이 독자들은 자신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 순간을 쉽사리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어린이 친구들에게 왜 내 마음을 안 알아줘?!! 나를 자꾸 열 받게 한다구! 분노의 이어달리기 태풍, 모든 아이의 적이 되다 방글방글, 방글이 이모가 나타나다! 서먹한 친구들과 한 모둠이 되다니! 태풍이의 결심 아슬아슬, 첫 번째 회의가 시작되다 울끈불끈, 화가 나! 참을 수 없어! 욱하고 화내던 태풍이가 달라졌다! **부글부글 치솟는 화! 화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는 거예요? **앗, 화가 난다면 이렇게 해 봐!오늘도 나는 불끈 화가 난다!! 초등생 태풍이는 오늘도 불끈 화가 난다.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의 컴백 무대도 보지 못하고, 엄마 심부름을 다녀왔는데, 엄마는 칭찬은커녕 늦었다고 나무란다. 태풍이는 욱하는 마음에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물건을 집어 던졌다. 이런 일이 있는 날은 자기 전에도 그 일을 떠올리며 속상해하거나, 분노를 되새김질한다. 왜 이렇게 맘에 안 드는 일투성이인지 태풍이는 친구들에게도, 부모님에게도 벌컥벌컥 화를 낸다. 그러던 어느 날 태풍이가 제일 좋아하는 방글이 이모가 태풍이네 집에 놀러 온다. 방글방글 웃는 방글이 이모는 툭하면 욱하는 태풍이의 모습에 무언가 도움을 주고자 마음먹는데... 《우씨! 욱하고 화나는 걸 어떡해!!》는 자신의 감정을 잘 전달하지 못하고, ‘분노, 화’로 표현해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한 생각 동화책이다. 최근 들어, 초등생 어린이를 위한 분노조절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가정과 학교에서 어린이의 분노조절과 감정표현에 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어린이 친구들이 자신의 스트레스와 감정을 잘 모른 채 습관적으로 ‘욱’하는 분노만 내뿜기에 생기는 일이다. 어린이 친구들이 자기감정에 조금만 관심을 생긴다면 욱하고, 화나는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 스스로 자기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 변화에 관심을 갖게 도와준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폭발적인 감정을 ‘어떻게 하면 살살 바람 빼듯,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지’를 일깨워 줄 것이다. 울끈! 속상해!! 불끈! 화가 나!! 왜 아무도 내 마음을 안 알아줘! “화”란 껍질 속에 꽁꽁 숨어 있는 너의 진짜 마음을 보자!! ‘화’는 참 요상한 감정인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감정이니 무조건 참아도 좋지 않고, 그렇다고 화가 날 때마다 확 드러내도 좋지 않고. 분명한 건 나는 더 이상 울끈불끈 화내서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죠. 우리 친구 태풍이처럼 말이에요. 태풍이처럼 우리 어린이 친구들도 화에 숨겨진 진짜 마음을 찾아보세요! -동화작가 한현주 선생님 막상 화내지 않으려 해도, 쉽게 참아지지 않아 고민이라구요? 선생님이 알려준 기발한 방법을 생활 속에서 하나씩 따라 해 보세요. 어느새 달라진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친구들도, 부모님도, 선생님도 모두 깜짝 놀랄 멋진 내 모습을 말이에요. -심리치료사 박진영 선생님 만족감 부족! 소통 부족! 스트레스 해소 부족! 인내심 부족! 울컥하고 치솟는 화에 감춰진 어린이 친구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보자! 우리 친구 태풍이는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초등생 어린이다. 태풍이는 별것 아닌 일에도 습관적으로 욱하고 화내서 주변 사람들과 친구들에게 타박을 듣는다. 하지만 태풍이는 화를 낸 다음에 후회도 하고, 남몰래 속상해하는 일도 많다. 이것은 태풍이에게 화 뒤에 ‘더 잘하고 싶은 마음, 인정받고 싶은 마음,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과 같은 진짜 속마음이 감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어린이 친구들의 ‘화, 분노’를 마냥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고, 그 속에 숨겨진 진짜 마음을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알려준다. 어린이 친구들이 자신의 감정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만으로도 생활에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또한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분노, 화’에 관심을 갖고, 그 뜨거운 감정을 터트리지 않고, 바람 빼듯 살살 패고, 그 뒤에 가려진 속마음을 잘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태풍이의 이야기를 보면서 어린이 친구들은 자신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 순간을 쉽사리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욱하고, 화나는 순간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일 때 어떻게 진짜 속마음을 표현하면 좋을지를 동화를 읽음으로써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어린이 친구들은 성장하면서 점점 새로운 환경을 접하게 되고, 학업도 늘어난다. 그러면서 낯선 상황이나, 다른 사람과 잘 소통해야 할 일이 늘어난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점차적으로 쌓일 때 스스로 감지하지 못할 분노와 화를 많이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때마다 당황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감정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바라보는 시야만 갖춘다면, 어린이 친구들이 겪는 감정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알면 알수록 놀라운 ‘화와 감정’에 대한 이야기 친구 관계가 좋아지고, 자기관리 능력을 키워주는 놀라운 감정 조절의 힘! 어린이 친구들은 아직 자기감정을 제대로 잘 표현해내기에는 미숙한 점이 많다. 어린이 친구들이 ‘떼쓰고, 짜증만 낸다’고 나무라서는 안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무분별한 분노가 잘못이라고 무작정 화를 참는 것은 절대 좋지 않다. 화는 자기방어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어떤 것에서 문제가 일어났다는 신호도 되기 때문이다. 무작정 화내는 걸 나쁘게 보고, 참게 된다면 어느 순간 극단적으로 ‘화’를 폭발하듯 내게 되어버린다. 그리고 화의 크기는 점점 커지게 될 것이다. 그러니 어린이 친구들에게 화를 무작정 참아서는 안 되며, 스스로 자신의 감정과 문제를 ‘왜곡해서 보지 않고,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일러주어야 한다. 어린이 친구들이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해소한다면 제일 먼저 대인관계에서 큰 변화가 일어난다. 이 책의 주인공 태풍이처럼 어린이 친구들은 친구와 가족 관계 같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응해야 할지를 깨달아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린이 심리치료전문가인 박진영 선생님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어린이 친구들이 ‘화, 분노’를 터트리지 않고, 바람 빼듯 살살 빼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더 나아가 화 뒤에 자리한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상대방에게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지 알려준다. 박진영 선생님이 알려주는 실생활 방법을 통해, 어린이 친구들은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대하고, ‘욱하고 화나는’ 감정 문제에 당황하지 않고, 의연히 받아들이며 해결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러한 자기감정과 의견을 잘 표현하는 방법을 토대로, 자기관리능력도 키워나가게 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어린이 친구들에게 왜 내 마음을 안 알아줘?!! 나를 자꾸 열 받게 한다구! 분노의 이어달리기 태풍, 모든 아이의 적이 되다 방글방글, 방글이 이모가 나타나다! 서먹한 친구들과 한 모둠이 되다니! 태풍이의 결심 아슬아슬, 첫 번째 회의가 시작되다 울끈불끈, 화가 나! 참을 수 없어! 욱하고 화내던 태풍이가 달라졌다! **부글부글 치솟는 화! 화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는 거예요? **앗, 화가 난다면 이렇게 해 봐! 엄마의 말에 태풍이는 ‘펑’ 하고 폭발해 버렸다. 그렇지 않아도 심부름 때문에 계획한 일이 모두 틀어졌는데, 엄마는 심부름하느라 고생했다는 말은커녕 야단만 친다. 태풍이는 더는 참을 수 없었다.“퍽!”엄마는 놀라서 두 손으로 입을 막았다. 화가 폭발한 태풍이가 손에 쥔 비닐봉지를 부엌 바닥에 패대기쳤기 때문이었다. 두부는 뭉그러졌고, 깨진 달걀이 비닐봉지 밖으로 흘러나왔다. 그것도 모자라 태풍이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엄마에게 악을 썼다. “내가 똥개야? 내가 똥개냐고!”“뭐, 뭐야”“왜 사람을 똥개 훈련 시켜. 왜!”“밑도 끝도 없이 그게 무슨 소리야? 얘가 뭘 잘못 먹었나. 갑자기 왜 이래”엄마는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져서 당황한 표정으로 말했다. 태풍이는 지나간 일을 곱씹고 또 곱씹었다. 그럴수록 더욱더 오늘 있었던 일이 또렷이 떠오르며 분노가 치밀었다. 태풍이는 베개에 주먹질을 하다가 겨우 진정하고 누웠는데, 또 생각이 나서 허공에 발길질을 했다. 그래도 분노가 가라앉지 않았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심장이 쿵쾅대는 게 잠을 이룰 수도 없었다.
하루 한장 초성퀴즈 초등속담쓰기 : 사고력이 자란다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 / 최경일 (지은이) / 2022.07.20
7,500원 ⟶ 6,750원(10% off)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논술,철학최경일 (지은이)
읽고 이해하는 힘, 바로 문해력이 있을 때, 높일 수 있다. 문해력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이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래서 초등국어 교육과정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어휘를 배운다. ‘따라 쓰기’, ‘문장 쓰기’ 등이 있어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으면서도, 초성퀴즈로 속담 공부를 가볍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뿐 아니라, 책으로 한 번 익힌 내용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도록 학습영상이 수록되어 있다.무럭무럭 칭찬표 머리말 1주 1 우물 안 개구리 2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3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4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5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2주 6 수박 겉 핥기 7 쇠귀에 경 읽기 8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9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10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3주 11 가는 날이 장날 12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떨어졌다 13 마른하늘에 날벼락 14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15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4주 16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17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18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19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20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부록 도움 답안 초성퀴즈 속담카드기초학력 향상, 천 리 길도 초등속담부터! 초등 기초학력은 내용을 읽고 이해하는 힘, 바로 문해력이 있을 때, 높일 수 있습니다. 문해력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이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국어 교육과정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어휘를 배웁니다. 그중 속담, 고사성어, 관용어는 의사소통은 물론 자기표현력을 높이는 고급어휘로, 이 과정에서 놓치면 안 될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속담은 저학년 학생들에게 문해력은 물론, 글쓰기 표현력까지 높이는 중요한 어휘 분야입니다. 이 책은 ‘따라 쓰기’, ‘문장 쓰기’ 등이 있어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으면서도, 초성퀴즈로 속담 공부를 가볍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책으로 한 번 익힌 내용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도록 학습영상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학습효과는 물론 재미와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가장 쉬운 초등속담 공부, 이 책으로 시작해 보세요! ▮ 베타테스터의 추천! > 하루 1장씩 가볍게 할 수 있어서, 아이와 싸우지 않고 공부할 수 있어요. (초3 민*맘) > 연필로 직접 따라 쓰기와 문장 쓰기를 하니 집중력이 좋아졌어요. (초2 주***맘) > 학습영상 속에는 퀴즈가 시간제한이 있어서 아이가 좋아해요. (초1 효**맘) > 초성퀴즈 속담카드로 보드게임을 해도 재미있어요. 공부에 승부욕이 생기다니, 언빌리버블! (초4 경**맘)재치 톡톡, 지혜 듬뿍우리말 속담을 재미있게 익혀요!속담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교훈, 비판, 풍자 등을 담은 짧은 구절을 말해요. 속담 속에는 오랫동안 생활 속에서 알게 된 조상님의 지혜가 담겨 있지요. 예를 들어 ‘우물 안 개구리’는 우물 속에서 나고 자란 개구리가 하는 행동을 자세히 관찰해 보니, 좁고 얕은 지식으로 알은체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딱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생겨난 표현이에요. 이처럼 속담에는 우리 삶을 비추는 표현이 많이 들어 있어요.이렇게 재미있는 속담을 익히면, 우리말 어휘력이 쑥쑥 자라요. 예를 들어 ‘겸손하다’라는 표현도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로도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에요. 또 함께 힘을 합하자고 말하고 싶을 때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을 써서 상대방을 설득할 수도 있지요. 이렇게 속담을 알면 이야기를 나눌 때나 책을 읽을 때, 그 내용을 잘 이해하고 적절하게 자기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요. 이 책에는 우리가 가족들과 지내면서, 학교에서 친구/선생님과 지내면서 겪게 되는 상황에서 갖추어야 할 배려와 소통에 관한 속담이 담겨 있어요. 우리는 가끔 내 마음과 다르게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 내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해서 친구들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요. 이럴 때는 이 책에 담긴 속담을 익혀서 친구들과 이야기해 보세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듯이’ 내가 먼저 남을 배려하고 열린 마음으로 친구들과 소통할 때, 여러분은 한 뼘 더 자랄 수 있을 거예요.‘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겠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게 우리말 속담을 익힐 수 있기를 바라요.여러분의 벗, 최경일 선생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