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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Love of Bubbles 포 더 러브 오브 버블즈 (CD 1 포함)
고릴라박스(비룡소) / 스티븐 뱅크스 글, 더 아티팩트 그룹 그림 / 2010.07.26
10,000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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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박스(비룡소)
외국어,한자
스티븐 뱅크스 글, 더 아티팩트 그룹 그림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추천한 애니메이션「스폰지밥」 유쾌한 웃음 코드, 애니메이션「스폰지밥」을 영어로 즐겨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층까지 두루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이 (주)비룡소의 만화브랜드 고릴라박스에서 영어책으로 출간됐다. 1999년 미국 어린이 전문 방송국인 닉켈로디언에서 방영하기 시작한「스폰지밥」은 현재 전 세계 175개국 25개 언어로 방영 되는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고릴라박스의「스폰지밥 챕터북」은 「스폰지밥」애니메이션 내용을 영어의 말맛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영어 읽기책 시리즈이다. 이번 고릴라박스에서 출간한「스폰지밥 챕터북」은 Simon & Schuster에서 나온 SpongeBob Chapter book(전14권)시리즈를 영어 읽기 연습이 필요한 독자를 위해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원서와 원어민이 읽어 주는 오디오 CD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서에는 본문 중에 이해하기 어려운 현지 언어 표현들을 쉽게 풀이한 Language Key 부록이 추가됐다.▪ 스폰지밥 챕터북 특징 미국 현지 영어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실전 영어 「스폰지밥 챕터북」은 현재·과거·미래형 등 기본적인 문법 구조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사용하는 구어·축약 등의 다양한 문장 구사를 익힐 수 있는 영어 시리즈로 영어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려는 독자들에게 적합한 단계(Level) 시리즈이다. 각 chapter별로 1~2컷 정도의 삽화와 텍스트 위주의 구성으로 영어 Reading에 집중하였으나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구성을 적절한 글밥과 호흡으로 학습적 부담감은 최소화 하였다. Language Key로 학습적 효과 극대화! 「스폰지밥 챕터북」 시리즈는 난이도 높은 Challenging Word와 비영어권 학습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현지 언어 표현(idoms/new expressions/slang)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참고 할 수 있는 학습적 정보(Tip), ‘Language Key’를 제공한다. Language Key는 현지 영어 전문가가 난이도 높은 단어·문장 등을 선별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풀이장으로 독자들의 독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기발한 상황 설정과 상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스토리 「스폰지밥 챕터북」시리즈는 아이들처럼 순수하고 엉뚱한 캐릭터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을 맞이하며 겪게 되는 배려·우정·용기 등에 대한 이야기다.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과학·사회·자연 등 학습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발하게 주제와 유머를 살린 스토리의 매력은 해양생물학자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인 스티븐 힐렌버그가 아이들에게 해양학을 가르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 ▪ 스폰지밥 챕터북 줄거리 12권 For the Love of Bubbles 이른 아침부터 비눗방울 놀이에 빠져 있던 스폰지밥. 우연히 게살버거와 모양이 똑같은 거대한 비눗방울이 만들어지자, 거기에 정신이 팔려 무작정 따라간다. 쿵! 해초에 걸려 머리를 다친 스폰지밥은 정신을 잃고, 얼마 뒤 정신을 차린 스폰지밥은 기억상실에 걸려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스폰지밥이 낯선 곳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새 삶에 적응하고 있는 사이, 스폰지밥의 베스트 프렌드 뚱이(Patrick)와 다람이(Sandy)는 스폰지밥을 찾아 사방으로 수소문한다. 비눗방울 도구, 모자, 선거 포스터……? 스폰지밥이 남기고 간 흔적들을 쫓아 결국 스폰지밥을 만난 뚱이와 다람이! 그러나 스폰지밥은 친구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 오디오 ·배경음을 최소화하고,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 ·캐릭터의 말투, 방언 등을 그대로 살려 지루하지 않게 표현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외국인 성우의 reading sense
평화는 어디에서 올까?
초록개구리 / 나카무라 유미코 외 지음, 이시바시 후지코 그림, 김규태 옮김 / 2009.03.23
8,500원 ⟶
7,650원
(10% off)
초록개구리
학습일반
나카무라 유미코 외 지음, 이시바시 후지코 그림, 김규태 옮김
평화가 무엇인지, 폭력은 왜 반대해야 하는지, 전쟁은 왜 시작되었는지, 비폭력으로 전쟁과 폭력에 맞선 사람들은 누구인지, 평화를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를 한 권 한 권에 담아낸 시리즈. 일본의 사회와 역사 교과서 편찬에 참여한 교사를 비롯한 양심적인 지식인들이 평화와 전쟁에 관한 수많은 사례를 들어 다채롭고 흥미롭게 써내려 간 평화 교과서이다.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평화를 추구하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치밀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평화라는 주제를 끌고 나가고자 노력했다. 시리즈 다섯 권을 다 읽고 나면 어린이 스스로 평화로운 품성과 자질이 왜 소중한 것인지 느끼도록 구성 하였다. 어린이들에게 평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어른도 유용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평화를 지킨 사람들 전쟁에 승자는 없다 전쟁을 반대한 미국의 국회의원 두 사람, 랜킨과 리 어떤 폭력에도 반대한다 보복 전쟁에 항의한 케이티 시에라 누구나 전쟁을 비판할 권리가 있다 대법원에서 전쟁을 비판할 권리를 인정받은 팅커 남매 "내일이면 너무 늦습니다!" 불꽃이 되어 전쟁에 항의한 사람들 평화를 외치는 세계 여성의 힘 여성의 평화 운동을 세상에 널리 알린 제인 애덤스 폭력을 폭력으로 갚으면 안 돼! 비폭력 저항 운동으로 독립, 자유, 평등, 평화를 이루려 했던 간디와 마틴 루서 킹 간디에게 영향을 준 한국의 3·1 운동 3·1운동을 지지한 일본 사람, 야나기와 이시바시 칼로 일어난 사람은 칼로 망한다 '일본의 간디'인 아와곤 쇼코 아이들이 탱크를 본 적이 없는 나라 군대가 없는 나라 코스타리카를 만든 대통령 민주사회는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사회 국기에 경례하라는 강요는 헌법에 위배, 바셋 사건과 잭슨 판사 전쟁은 지구의 자살 행위 히틀러에 무릎 꿇지 않는 작가, 에리히 케스트너 총을 들고 싸우느니 처벌을 받겠다 병역을 거부한 사람들 평화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희망을 낳는다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해 병역을 거부한 이스라엘 학생들 한 장의 사진이 세계적인 핵무기 반대 운동으로 핵무기를 없애기 위해 발벗고 나선 뉴질랜드 교사, 케이트 듀스 남태평양 원주민들의 삶을 앗아 간 핵실험 핵 실험을 벌인 강대국에 맞서 싸우는 남태평양 사람들 세계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지구와 인루의 평화를 노래한 과학자, 도네라 메도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에게 우리는 평화를 사랑해요 세계평화를 기리는 '어린이 평화 동상' 전 세계에 어린이 평화 동상을 세우자 인간을 박다른 골목으로 몰아넣는 전쟁 우리 손으로 연731부대 전시회 우리 마을도 전쟁을 겪었어요 전쟁터에 나간 사람들은 살아서 돌아왔을까? 지하 참호 속으로 떠나는 여행 전쟁이라는 폭력에 짓밟힌 소녀들의 삶과 꿈 서울에서 온 편지 우리 교실은 또하나의 작은 세계 베트남 친구들에게 배운 교훈 자유로운 학교, 소중한 책임 의식 이제 군사 기지는 필요 없어요! 호령과 지시가 오가는 졸업식은 이제 그만! 국제연합에 아이들의 소리를 전하다 평화를 위해 벌이는 행진 이 책을 읽는 여러분에게평화를 배우는 교실 시리즈는 다섯 권에 나누어 다각도로 ‘평화’를 설명합니다. 평화가 무엇인지, 폭력은 왜 반대해야 하는지, 전쟁은 왜 시작되었는지, 비폭력으로 전쟁과 폭력에 맞선 사람들은 누구인지, 평화를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를 한 권 한 권에 담았습니다. 3권 [전쟁은 왜 되풀이될까?]는 전쟁의 역사가 길다고는 하지만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봤을 때에는 아주 짧은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일어난 전쟁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면서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잘 아는 것도 전쟁을 사라지게 하는 길이라고 설명합니다. 진정한 경쟁력은 영어 한마디보다 평화의 문화 평화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맺는 모든 관계, 곧 가족, 친구, 낯선 문화, 더 넓게는 자연과 우주에 사랑을 베풀고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가족이나 친구라는 관계 속에서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기보다는 일찍이 무한 경쟁으로 치닫는 입시 위주의 학습 환경 속에 갇혀 왜곡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평화로운 품성은 무엇보다도 소중하면서도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요즘의 환경 속에서 평화를 추구하는 품성은 낯선 문화를 배려할 줄 알고, 자연과 우주에 겸손할 줄 알며, 그 속에서 차분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키워 나가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평화는 어린이들이 21세기 세계 시민으로서 의젓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참된 자질입니다. 이제 영어 한마디보다 경쟁력 있는 실력은 평화를 추구하는 품성입니다. 평화에 관한 모든 것을 입체적으로 종합한 평화 교과서 이 시리즈는 일본의 사회와 역사 교과서 편찬에 참여한 교사를 비롯한 양심적인 지식인들이 평화와 전쟁에 관한 수많은 사례를 들어 다채롭고 흥미롭게 써내려 간 평화 교과서입니다.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평화를 추구하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치밀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평화라는 주제를 끌고 나갑니다. 시리즈 다섯 권을 다 읽고 나면 어린이 스스로 평화로운 품성과 자질이 왜 소중한 것인지 느끼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평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어른에게도 알맞습니다.맨 처음에는 포르투갈이, 그리고 에스파냐,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같은 나라들이 그랬지. 마지막에는 영국이 가장 많이 노예를 사고팔았어. 전체 노예의 80퍼센트를 영국 노예 상인이 데려왔다고 해. 이렇게 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영국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산업혁명을 이룰 수 있었던 거야. 세계를 제 손아귀에 넣었다고 우쭐했던 영국과 프랑스는 17세기가 끝날 무렵부터는 서로 식민지를 빼앗으려고 전쟁을 벌였어.- <전쟁은 왜 되풀이될까?>, p17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 09
휴먼어린이 / 전국역사교사모임 글, 이용규 외 그림 /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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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어린이
역사,지리
전국역사교사모임 글, 이용규 외 그림
2000여 역사 교사가 함께 만든 “내 아이에게 읽히고 싶은 역사책” 역사 교사들의 손끝에서 정통 사료가 생동감 있고 진실한 이야기로 다시 태어났다. 5000년 한국사의 시대와 인물, 사건들이 실감나게 펼쳐지고, 옛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가 진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본격 어린이 역사 교양서. 사료들이 걸어 나온다! 아이들이 역사의 바다에 행복하게 빠진다! \'행복한 초등학교\'를 펴내며 초대하는 글 1. 나라를 빼앗기고 흩어진 사람들 대한제국, 일본에 국권을 빼앗기다 식민지 조선의 희망과 절망 친일, 굴욕과 배신의 길 만약에│마지막 의병장 채응언, 그의 부하가 되어 2. 목숨 건 투쟁 속에 움트는 희망 만리타향에서 조국을 위해 싸우다 민족 해방의 길을 찾아서 자유를 위해 산산이 부서지다 문화재를 찾아서│빼앗긴 땅, 파괴된 500년 도읍 세계 속의 한국인│여성, 인간의 길을 찾다 3. 고통의 기억을 넘어 해방의 길로 조선을 덮친 전쟁의 먹구름 전쟁의 화염 속에 불타 버린 내 청춘 조국 해방은 우리 손으로 문화재를 찾아서│한글을 지키려는 노력의 결실, 연표 사진 자료 제공 찾아보기 집필 후기
우등생 해법 국어.수학 세트 1-2 (전2권, 2019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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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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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우등생 해법국어와 우등생 해법수학으로 구성된 세트이다. 세트 특별부록으로, 수학 연산력 문제집과 과목별 단원평가 문제집를 제공한다.우등생 국어 1. 소중한 책을 소개해요 2. 소리와 모습을 흉내 내요 3. 문장으로 표현해요 4. 자신 있게 말해요 5. 알맞은 목소리로 읽어요 6. 고운 말을 해요 7. 무엇이 중요할까요 8. 띄어 읽어요 9. 겪은 일을 글로 써요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우등생 수학 1. 100까지의 수 2. 덧셈과 뺄셈 (1) 3. 여러 가지 모양 4. 덧셈과 뺄셈 (2) 5. 시계 보기와 규칙 찾기 6. 덧셈과 뺄셈 (3)【세트 구매 시 특별부록】 ◆ 특별부록 1 / 수학 연산력 문제집 - 빠르고 정확하게 연산력을 키울 수 있는 연산 집중 연습! - 틀리기 쉬운 계산 문제유형 집중 연습! ◆ 특별부록 2 / 과목별 단원평가 문제집 - 수시평가, 수행평가, 단원평가 등 각종 학교평가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논어
지경사 / 맹자 원작, 박경종 엮음, 최윤지 그림 / 2003.07.05
6,500원 ⟶
5,850원
(10% off)
지경사
명작,문학
맹자 원작, 박경종 엮음, 최윤지 그림
1.꾀꼬리의 울음소리 2.제아의 낮잠 버릇 3.통돼지구이 4.싸늘한 눈빛 5.나루터 6.네 사람의 제자 7.붉은 저녁 해 8.'인'이란 무엇인가 9.마음의 조화 10.얼룩소와 붉은 송아지 11.눈 오는 날 12.몇 곱절이라도 13.효도는 작은 일부터 14.먼 옛날 옛적의 15.예순 살자의 생일 16.잘의 최후 17.에 대하여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10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한음 옮김 / 2017.12.26
9,500원 ⟶
8,550원
(10% off)
비룡소
자연,과학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한음 옮김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가 판매되며 ‘어린이 과학책의 교본’으로 자리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의 새로운 시리즈,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10권이다. 10권에서는 우리 몸의‘이’과 ‘심장’을 주제로 다룬다. 우리 이는 어떤 모양으로 생겼는지, 심장은 어떤 일을 하는지, 놀라운 탐험 이야기를 통해 과학 지식을 전달한다. 한창 이갈이를 경험하는 어린 독자들에게‘이’를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과학책으로, 호기심을 한껏 충족시켜 줄 것이다.누구 이가 빠졌을까? 두근두근 심장 속으로 * 어린이 과학책에 대한 가장 신선하고 놀라운 접근 - 뉴욕 타임스 * 유머와 과학이 훌륭한 콤비를 이룬 책이에요. 최고! - 레이첼(미국, 아마존 독자) * 아이들의 관심사를 정확히 포착한 그림! 책 속 현장 학습에서 배울 게 정말 많아요! - 씨비(영국, 아마존 독자) 전 세계 1억 명이 선택한 어린이 베스트셀러!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신기한 스쿨버스」 NEW 시리즈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가 판매되며 ‘어린이 과학책의 교본’으로 자리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의 새로운 시리즈,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가 10권 『누구 이가 빠졌을까?』 출간으로 완간되었다. 아직 과학 용어가 낯선 6세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해 새로이 개발된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는 지난 6월 첫 출간 이후 열띤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과학책이라면 질색하는 2학년 딸이 흥미진진하게 읽었어요. 역시 신기한 스쿨버스 명성에 걸맞은 내용!”(준**) “엄마들과 아이들이 너~무 사랑했던 스쿨버스. 새 옷으로 갈아입은 스쿨버스는 아이들의 사랑을 더더욱 받고 있어요.”(플**) 등 독자들의 반응은 「신기한 스쿨버스」위력의 건재함을 보여 주었다. 또한 “부모가 읽어 주기에도 부담 없고 아이들도 충분히 혼자서 읽을 수 있다.”(뽀그***)와 같이 쉬운 어휘, 짧은 문장, 풍성한 그림으로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한 점이 호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는 1+1~”(해피**), “두 개의 에피소드가 들어 있어서 두 권의 동화책을 읽는 것 같다.”(행복**) 서평들에서 볼 수 있듯, 2 in 1 구성이 독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이번 10권에서는 우리 몸의‘이’과 ‘심장’을 주제로 다룬다. 우리 이는 어떤 모양으로 생겼는지, 심장은 어떤 일을 하는지, 놀라운 탐험 이야기를 통해 과학 지식을 전달한다. 한창 이갈이를 경험하는 어린 독자들에게‘이’를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과학책으로, 호기심을 한껏 충족시켜 줄 것이다. 사람 이와 동물 이빨은 뭐가 다를까? 핏속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신기한 스쿨버스와 함께라면 호기심 해결! ‘자기 물건 소개하기’발표 수업 중인 프리즐 선생님 반 아이들. 완다는 바닥에서 주웠다는 ‘이 ’하나를 소개한다. 이 ‘이’의 주인이 누굴까 웅성웅성하는 아이들 앞에 스쿨버스를 출동시킨 프리즐 선생님! 과학탐험대는 이의 주인을 찾아 다른 교실로, 근처 농장으로 출동하는데……. 사람의 이, 말의 이, 고양이의 이 등을 비교해 살펴볼 수 있다. 다음 에피소드에서 스쿨버스는 키샤의 상처 속으로 들어가 몸속을 탐험한다. 혈관 속에서 피를 따라 흐르기도 하고, 심장의 각 방들을 들고 나기도 하면서 핏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 심장이 뛰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다. 책 말미에는 「신기한 과학 교실」, 「프리즐 선생님의 노트 엿보기」, 「신기한 과학 상식」 같은 부록을 실어 더 알아 두면 좋을 과학 지식을 전달한다. 이의 종류와 나는 시기, 혈관의 종류,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이유 등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과학 지식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교과 연계|통합 2-1 봄 1. 알쏭달쏭 나/ 과학 5-2 4.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고마워요, 행복한 왕자
책읽는곰 / 시미즈 치에 지음, 야마모토 유지 그림, 한영 옮김 /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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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명작,문학
시미즈 치에 지음, 야마모토 유지 그림, 한영 옮김
큰곰자리 시리즈 4권. 귀가 들리지 않는 유이치가 연극 「행복한 왕자」의 제비 역을 하기까지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 나간 동화이다. 작가는 누군가의 마음을 안다는 것, 내가 누군가의 무엇이 되어 준다는 것만큼 값진 일은 없으며, 내 마음을 알아주고 나를 믿어 주는 친구가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걸 이 작품을 통해 말해 주고 있다. 초등학교 2학년 유이치는 태어날 때부터 귀가 들리지 않는다. 두 살 때부터 보청기를 꼈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남의 말을 똑똑히 알아듣지도 못하고 말을 잘하지도 못한다. 하지만 유이치는 스스로 남들과 조금 다를 뿐이라고 여기며 밝고 씩씩하게 지내는 아이다. 이런 유이치가 가장 좋아하는 동화책은 <행복한 왕자>이다. 어느 날, 유이치에게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생겼다. 학예회에서 연극 「행복한 왕자」의 제비 역을 맡는 것이었다. 그런데 유이치는 귀가 안 들려서 발음이 좋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 과연 유이치는 그토록 바라던「행복한 왕자」의 제비 역을 할 수 있을까?당신은 누군가의 행복한 왕자인가요? “고마워요, 우리들의 행복한 왕자님!” 내 이름은 유이치, 초등학교 2학년이다. 나는 귀가 들리지 않을 뿐, 다른 아이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오늘은 「행복한 왕자」연극할 사람을 정하는 날. 어떻게든 제비 역을 맡고 싶다. 그런데 반 아이들이 나는 말이 서툴러서 대사가 적은 역을 해야 한단다. 분하고 슬펐다. 역시 나한테 제비 역은 무리일까? 도서출판 책읽는곰이 선보이는 읽기책 '큰곰자리'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유이치가 가장 좋아하는 동화책은 《행복한 왕자》예요. 어느 날, 유이치에게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생겼어요. 학예회에서 연극 〈행복한 왕자〉의 제비 역을 맡는 거예요. 그런데 유이치는 귀가 안 들려서 발음이 좋지 못하지요. 유이치가 어려움을 딛고 무사히 연극을 마칠 수 있을까요? ‘행복한 왕자’의 제비가 되고 싶어! 초등학교 2학년 유이치는 태어날 때부터 귀가 들리지 않습니다. 두 살 때부터 보청기를 꼈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남의 말을 똑똑히 알아듣지도 못하고 말을 잘하지도 못하지요. 하지만‘그것 뿐’입니다.“다른 아이들처럼 축구는 좋아하지만 공부는 못한다. 다들 그렇지 않아?”이처럼 유이치는 스스로 남들과 조금 다를 뿐이라고 여기며 밝고 씩씩하게 지내는 아이랍니다. 수업 시작 전, 교실이 쥐 죽은 듯 조용합니다. 유이치 옆자리에 앉은 아이리는 손수건으로 눈물까지 훔치고 있네요. 무슨 일이냐고요? 방금 선생님이 오스카 와일드가 쓴 동화,『행복한 왕자』를 읽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동화를 아는 친구가 있다면 교실이 조용한 까닭을 금세 눈치챌 수도 있을 거예요. 마을 공원에 동상으로 세워진 왕자는 제비에게 자신의 몸에 감싼 금과 눈에 박힌 보석을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제비는 왕자를 안타까워하지만 왕자의 소원을 들어 주기로 하지요. 눈도 보이지 않고 더는 나눠 줄 것도 없게 된 왕자와 따뜻한 남쪽으로 날아가지 못한 제비. 어느 겨울 밤, 둘은 천사와 함께 하늘나라로 올라갑니다. 유이치는 이 이야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엄마가 자주 읽어 주었던, 가장 좋아하는 책이니까요. 그런데 마리 선생님이 며칠 전부터 수업 전에 이 책을 몇 번이나 읽어 줍니다. 그건 11월에 열리는 학예회에서 유이치네 반이 연극 「행복한 왕자」를 하기 때문이었지요. 유이치는 어떻게든 이번 연극에서 제비 역을 맡고 싶습니다. 그 날부터 유이치는 축구를 해도, 텔레비전을 봐도 온통 제비 생각으로 가득 합니다. 제비 대사도 몇 번이나 읽고 또 읽었습니다. 드디어 연극할 사람을 정하는 날, 유이치는 용기를 내서 제비 역을 하겠다고 번쩍 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옆자리 아이리가 조심스럽게 일어나 말을 합니다. “유이치는 귀가 좋지 않아서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를 때가 있어요. 그러니까 대사가 훨씬 적은 역이…….” 하고 말이지요. “유이치를 위해서라도…….”,“보는 사람이 무슨 말인지 모르면…….” 교실은 웅성대는 소리로 가득합니다. 유이치는 분하고 슬퍼서 눈물을 뚝뚝 흘립니다. 그때, 유이치의 단짝 친구 겐이 벌떡 일어나 용기 있게 말합니다. “유이치도 제비 역 할 수 있어요! 다 함께 열심히 하면 되잖아요.”줄곧 고개를 숙이고 있던 유이치가 눈물을 삼키고 겐을 바라봅니다. 과연 유이치는 그토록 바라던「행복한 왕자」의 제비 역을 할 수 있을까요? 당신 곁에는 ‘행복한 왕자님’이 있나요? 누구에게나 가슴이 무너지는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오늘 유이치도 그런 기분이 들었을 거예요. 평소에는 귀가 들리지 않아도 늘 씩씩하게 지냈는데, 반 아이들의 염려가 오히려 유이치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말았지요. 여러분도 유이치처럼 가슴에 품었던 소망이 물거품이 되는 기분을 느껴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친구가 나를 도우려고 한 것이 오히려 나에게 상처가 되는 일도 있었을 테지요. 특히나 유이치는 말이 서툴러서 제 마음을 시원하게 털어 놓지 못할 때가 더 많을 거예요. 이렇게 답답하고 섭섭한 마음이 들 때, 나를 알아주고 아낌없이 도와주는‘행복한 왕자’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유이치에게는 단짝 친구 겐이 행복한 왕자인지도 모릅니다. 아무도 유이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할 때, 모든 아이들에게 “유이치도 할 수 있다!”고 용기 있게 말해 주었으니까요. 여러분은 겐처럼 누군가를 위해 용기를 내본 일이 있었나요? 아니면 유이치처럼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따뜻한 위로를 받은 일이 있었나요? 『고마워요, 행복한 왕자』는 귀가 들리지 않는 유이치가 연극 「행복한 왕자」의 제비 역을 하기까지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 나간 작품입니다. 작가는 누군가의 마음을 안다는 것, 내가 누군가의 무엇이 되어 준다는 것만큼 값진 일은 없으며, 내 마음을 알아주고 나를 믿어 주는 친구가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걸 이 작품을 통해 말해 주고 있지요. 마침내 유이치는 겐 덕분에 그토록 바라던 제비 역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겐은 유이치와 함께 날마다 대사 연습을 합니다. 유이치의 발음을 바로 잡아 주기 위해서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대사 연습을 마치고 언덕을 내려오다가 겐이 다리를 다치는 사고가 일어납니다. 유이치는 이번에야말로 겐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각오를 합니다. 유이치는 이 모든 어려움을 모두 이겨내고 제비 역을 무사히 해낼 수 있을까요? 고마워요, 우리들의 ‘행복한 왕자’ 유이치에게 ‘행복한 왕자’는 친구 겐 뿐만이 아닙니다. 유이치를 낳아 기르고 늘 뒤에서 격려하는 엄마도 행복한 왕지인 셈이지요. 유이치가 제비 역을 맡게 되었을 때, 엄마는 유이치를 꼭 끌어안습니다. 유이치 뺨에 엄마의 뜨거운 눈물이 똑 하고 떨어졌을 때, 유이치는 생각합니다. “엄마 눈물과 제비한테 떨어진 왕자님의 눈물. 왠지 닮은 것 같다.” 제비가 왕자님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듯, 유이치도 엄마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들의 장애를 안타까워하며 날마다 가슴 졸이는 그 마음을 말입니다. 이 작품이 장애를 가진 유이치의 마음을 생생하게 잘 담고 있는 건, 작가에게 유이치처럼 귀가 안 들리는 아들과 함께 지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아이들이 편견을 갖지 않고, 차별받지 않고 자랄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동화를 쓰고 싶다는 작가의 말이 더욱 간절하고 진실하게 다가오지요. 『고마워요, 행복한 왕자』를 읽다 보면 귀가 안 들리는 유이치가 귀가 멀쩡한 나랑 하나도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놀라는 친구도 있을 겁니다. 우리는 가끔 장애를 가진 친구를 대할 때,‘나와 다르다’는 것 때문에 편견을 갖거나 지나치게 거리를 두기도 합니다. 친구를 돕는다는 게 오히려 큰 상처를 주는 일도 있지요. 하지만 세상에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마음 생김새도 저마다 다르지요. 몸이 조금 불편하지만 마음은 건강한 친구가 있는가 하면, 몸은 건강하지만 마음이 여려서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받는 친구도 있습니다. 저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르고 마음 생김새가 다르듯, 장애를 지녔다는 것도 그저 작은 차이일 뿐이지요. 그 차이를 넘어서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겐처럼 친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지요. 연극 「행복한 왕자」를 준비하면서 유이치와 겐은 서로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헤아리는 깊은 우정을 선물 받습니다. 여러분도 누군가의 행복한 왕자가 되어 보세요. 분명 따뜻하고 값진 선물을 받게 될 테니까요. 여러분은 누군가의 행복한 왕자인가요? 제비처럼 행복한 왕자의 누군가인가요?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두레아이들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김은정 옮김, 최수연 그림 / 200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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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아이들
그림책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김은정 옮김, 최수연 그림
어느 구두장이가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을 모두 잃은 뒤 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다가, 성경을 읽게 되면서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깨닫는 톨스토이의 동화를 그림책으로 새롭게 펴낸 책이다. 톨스토이도 구두장이 마틴처럼 평생을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멀고 힘든 길을 걸었다. 그가 러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위대한 작가로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또 영향을 끼친 것도 진실되고 조건 없는 절대적 선(善)에 대한 열망과 헌신 때문이었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삶을 사는 방법이 아니라, 먼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또한 아이의 인생뿐만 아니라 세상을 따듯하고 넉넉하게 만드는 ‘선한 마음’을 아이들의 가슴속에 심어줄 것이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초등학생을 위한)>, <햇빛 사냥>, <청소부 밥(어린이를 위한)> 등에 삽화를 그린 최수연 작가의 인상적인 그림은 작품의 감동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었다.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 권장.크리스마스에 가장 어울리는 작품, 선물하기 좋은 책! 따듯한 그림책으로 새롭게 태어난 톨스토이의 감동적인 동화, 톨스토이 자신이 아주 마음에 든다고 인정한 작품,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는 어느 구두장이가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을 모두 잃은 뒤 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다가, 성경을 읽게 되면서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깨닫는 톨스토이의 동화를 그림책으로 새롭게 펴낸 책이다. 톨스토이도 구두장이 마틴처럼 평생을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멀고 힘든 길을 걸아갔었다. 그가 러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위대한 작가로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또 영향을 끼친 것도 진실되고 조건 없는 절대적 선(善)에 대한 열망과 헌신 때문이었다. 이 작품은 1885년 이야기를 다 쓰고 나서 톨스토이 스스로 “아주 마음에 든다”고 인정했을 만큼 뛰어난 작품이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삶을 사는 방법이 아니라, 먼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또한 아이의 인생뿐만 아니라 세상을 따듯하고 넉넉하게 만드는 ‘선한 마음’을 아이들의 가슴속에 심어줄 것이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초등학생을 위한)>, <햇빛 사냥>, <청소부 밥(어린이를 위한)> 등에 삽화를 그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최수연 작가의 인상적인 그림은 작품의 감동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었다.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이 읽으면 좋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 구두장이 마틴은 소중한 가족들을 차례로 모두 잃는다. 마지막으로 어린 아들마저 죽자 결국 마틴은 신에게 죽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신을 원망하고, 신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 하지만 어느 날, 성지를 순례하다 들른 고향 사람의 충고를 듣고 마틴은 성경을 읽기 시작한다.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마틴은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신이 그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신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되면서 그의 마음도 점점 더 가벼워졌다. 그의 삶도 바뀌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틴은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마틴, 내일 거리를 내다보거라. 내가 갈 것이다.”라는 그리스도의 말을 듣는다. 다음 날 마틴은 하루 종일 그리스도를 기다렸지만 그리스도는 오지 않았다. 다만 거리의 청소부, 아기를 안고 있는 여인, 그리고 날품팔이 할머니와 소매치기 소년 등 불쌍하고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 진실되고 따뜻한 사랑을 베푼다. 하지만 그리스도는 그날 밤 다시 이들의 모습으로 나타나 마틴이 만난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이었다는 사실을 마틴에게 깨우쳐준다. 마틴은 자신이 이날 확실히 그리스도를 만났고, 자신이 그리스도를 대접했다는 것을 깨닫고 기뻐한다. 톨스토이의 ‘사랑과 절대적 선(善)’에 대한 열망과 헌신을 느낄 수 있는 작품 톨스토이가 이 작품을 통해 전해주고자 하는 말은 작품의 맨 뒷부분에 나오는 다음의 성경 구절이다. “내가 굶주릴 때 너희는 나에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라할 때 너희는 나에게 마실 물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가 되었을 때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 왜냐하면 너희가 여기 있는 내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해 준 것이기 때문이다(마태오 복음 25장).” 이 책의 제목처럼 사랑이 있는 곳에 곧 신이 있다는 믿음이다. 톨스토이는 <안나 카레니나> 이후 4년의 침묵을 깨고 1881년 1월부터 거의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첫 작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간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작품은 어린이들을 위해 씌어졌지만 지금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이들에게 고귀한 삶의 지침서로 사랑받고 있다. 그리고 1885년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를 통해 한 발 더 나아가 사랑과 절대적 선(善)을 강조한다. 여기에서 그가 ‘사랑과 선’을 얼마나 간절하게 추구했는지 엿볼 수 있다. “이제 편히 죽을 수 있을 것 같다!” 톨스토이는 ‘삶의 의미’란 인간이 자신 속에 있는 ‘신적인 본성’을 깨달을 때 열려진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절대 선에 대한 열망과 헌신을 통해 그것이 실현된다고 보았다. 톨스토이는 이런 선한 마음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들을 쓰기로 했다고 한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와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등은 이런 그의 뜻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작품들이다. 톨스토이는 작품들을 쓰고 나서 어느 편지에 이렇게 고백했다. “이제 편히 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보다 더 톨스토이의 마음을 짐작하게 하는 말이 있을까. 최수연 작가의 따뜻하고 인상적인 그림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의 그림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초등학생을 위한)>, <청소부 밥(어린이를 위한)>, <교환학생>, <괜찮아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 <청개구리는 왜 엘리베이터를 탔을까?> 등 소설과 어린이 책 등 많은 단행본에 그림을 그렸고, 를 포함한 신문과 잡지 등 여러 매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최수연 작가가 그렸다. 화려하면서도 개성적인 색채와 터치가 인상적인 최수연 작가의 그림은 톨스토이의 작품을 더욱더 따뜻하고 만들어주었고, 어린이들에게 상상력 넘치는 세계로 안내해줄 것이다. 고학년 그림책 분야의 스테디셀러, ‘두레아이들 그림책’ 시리즈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는 두레아이들이 새로운 기획과 편집으로 펴내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두레아이들 그림책’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지금까지 장 지오노의 글에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 프레데릭 바크가 그림을 그린 <나무를 심은 사람>을 시작으로 프레데릭 바크의 생태환경 그림책 <위대한 강>, 그리고 레프 N.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최숙희 그림)는 고학년 그림책 분야에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두레아이들은 계속해서 올 겨울에 너새니얼 호손의 대표적인 단편인 <큰 바위 얼굴>(박종채 그림)과 프랑스의 찰스 디킨스라 불리는 알퐁스 도데의 단편 <별: 프로방스 지방에 사는 어느 목동의 이야기>(윤종태 그림)를 출간할 예정이다.
용선생이 간다 1 : 중국
사회평론 /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은이), 김지희, 전성연 (그림), 전명윤 (감수), 이우일 (캐릭터) /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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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
사회,문화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은이), 김지희, 전성연 (그림), 전명윤 (감수), 이우일 (캐릭터)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의 흥미진진 세계 여행을 따라가며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지리까지 저절로 공부하는 세계 문화 체험학습 시리즈. 용선생은 각국 여행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세계 각국의 주요 볼거리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알짜배기 10일 코스'를 준비했다.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이 직접 밟아 나가는 10일간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저 멀다고만 생각했던 세계 각국의 풍경이 생생하게 다가오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깊이 있는 세계사 책으로 유명한 의 집필진이 총출동,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여행지의 풍경에 상세한 해설까지 담았다. 1권 중국편에서는 베이징부터 홍콩까지, 열흘 동안 중국 주요 도시를 여행하며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운다. 자금성과 만리장성, 병마용갱 등 유명한 문화재와 동방명주, 시후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베이징 카오야, 훠궈, 등 중국을 대표하는 각양각색의 요리를 맛본다. 또 중국의 소수민족과 경제 발전 등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부분도 꼼꼼하게 알아본다.1일) 장하다, 자금성에서 길을 잃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자금성 완전 정복! 2일) 왕수재, 만리장성 성벽을 따라 걷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세계에서 가장 큰 건축물, 만리장성 3일) 허영심, 병마용과 셀카를 찍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진시황제와 진시황릉 자세히 살펴보기 4일) 나선애, 청두에서 쓰촨 요리를 맛보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군침이 꿀꺽! 다양한 중국 요리 5일) 곽두기, 케이블카를 타고 만년설을 보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중국에 이렇게 다양한 민족이? 6일) 왕수재, 충칭에서 불가마 더위를 체험하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중국 최대의 하천, 양쯔강 7일) 장하다, 자전거를 타고 항저우를 여행하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중국 사람들의 일상이 된 차(茶) 8일) 나선애, 상하이 꼭대기에 오르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중국은 어떻게 강대국이 되었을까? 9일) 곽두기, 물 위에 있는 마을을 찾아가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중국의 재미있는 문화를 소개합니다! 10일) 허영심, 홍콩을 한 눈에 내려다보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중국에 남은 유럽의 흔적들집에만 있으니 답답하지? 이제 용선생과 함께 세계 여행 떠나자! 초등 역사의 마스터 이 안내하는 흥미진진 세계 여행 여행으로 세계의 역사, 문화, 지리까지 한 번에 잡는다! 드넓은 세계를 무대로 살아갈 우리 아이들!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지리에 대한 이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래서 이미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우리 주변의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우고, 중학교부터는 본격적인 세계사 학습이 시작되죠. 하지만 학교와 집만 오가던 아이들이 가 보지도 않은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란 어렵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이왕이면 ‘직접’ 여행을 떠나 세계 방방곡곡의 살아있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길 원하시지만, 돈도, 시간도, 체력도 부족하니 이것 역시 쉬운 선택이 아니죠. 방안에서 세계를 향한 호기심을 키우는 아이들을 위해, 용선생이 나섰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160만 독자를 사로잡은 용선생! 《용선생이 간다》는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의 흥미진진 세계 여행을 따라가며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지리까지 저절로 공부하는 세계 문화 체험학습 시리즈입니다. 최고의 가이드 ‘용선생’이 선물하는 특별한 세계여행! 용선생은 각국 여행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세계 각국의 주요 볼거리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알짜배기 10일 코스’를 준비했습니다.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이 직접 밟아 나가는 10일간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저 멀다고만 생각했던 세계 각국의 풍경이 생생하게 다가오는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깊이 있는 세계사 책으로 유명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집필진이 총출동,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여행지의 풍경에 상세한 해설까지 담았습니다. 우리가 전혀 몰랐던 먼 나라의 신기한 모습부터, 잘 안다고 생각했던 이웃 나라의 낯선 모습까지! 최고의 가이드 ‘용선생’이 선물하는 아주 특별한 세계여행이 시작됩니다. 진짜 여행처럼 보고, 먹고, 즐기고! 이것저것 외우라는 식으로 지루하게 늘어놓는 지식은 사절! 《용선생이 간다》는 페이지마다 시원시원한 사진과 재치 있는 삽화를 담아, 책을 읽는 아이들이 마치 직접 여행을 다니며 보고, 먹고, 즐기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입이 얼얼하게 매운 맛으로 유명한 쓰촨 요리를 맛보고, 끝없이 달리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서 친구를 사귀고, 뮤지컬의 고향 영국에서 근사한 뮤지컬 한 편을 보는 체험은 어떨까요?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의 왁자지껄 소동도 아이들을 사로잡습니다. 이미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의 친구가 된 저마다 용선생과 역사반 친구들! 오랜만에 교실에서 벗어난 역사반 친구들은 세계 곳곳에서 좌충우돌하며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친절한 가이드에 고개를 끄덕끄덕! 알쏭달쏭 미션을 해결하며 쉴 새 없이 키득키득! ‘이건 왜 이럴까?’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생기는 궁금증은 책 곳곳에 배치된 코너가 그때그때 해결합니다. 여기에 더 알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매일매일 여행이 끝날 때마다 주어지는 에서는 어른들도 잘 몰랐던 깊이 있는 정보까지 빠짐없이 전달해 드립니다. 혹시 책만 읽기 지루해 하는 아이가 있다면? 스페셜 가이드가 끝난 후 주어지는 코너에서 숨은 그림 찾기나 미로 찾기, 추리하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독후 활동을 제공합니다. 술술 읽다보면 머릿속에는 상식이 쌓이고 입가에는 미소가 그치지 않는 최고의 세계 여행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는 카드 게임까지~! 권마다 부록으로 주어지는 에는 세계 각국의 주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꼼꼼히 담겨 있습니다. 둘씩 셋씩 문제를 내고 맞혀 볼 수도 있고,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하며 카드를 모아볼 수도 있지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카드 게임도 즐기고, 세계 각국에 대한 상식도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아 보세요! 1권 중국편에서는 베이징부터 홍콩까지, 열흘 동안 중국 주요 도시를 여행하며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배웁니다. 자금성과 만리장성, 병마용갱 등 유명한 문화재와 동방명주, 시후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베이징 카오야, 훠궈, 등 중국을 대표하는 각양각색의 요리를 맛봅니다. 또 중국의 소수민족과 경제 발전 등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부분도 꼼꼼하게 알아봅니다.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9
비룡소 / 조애너 콜 외 지음, 브루스 디건 외 그림, 김현명 외 옮김 /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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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자연,과학
조애너 콜 외 지음, 브루스 디건 외 그림, 김현명 외 옮김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가 판매되며 ‘어린이 과학책의 교본’으로 자리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의 새로운 시리즈이다. 이번에 출간한 9권에서는 ‘바다 생물’과 ‘새’를 주제로 다룬다. 바닷속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새는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신나는 탐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동물들이 사는 다양한 장소’와 ‘동물의 한살이’에 관한 과학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동물 생태계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 함께 수영장에 가기로 한 날, 프리즐 선생님은 엉뚱하게 바다로 아이들을 데려간다. 바위 사이에 고여 있는 바닷물 속으로 풍덩 빠진 과학탐험대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소라게로 변신하는데…. 따개비, 청각, 불가사리, 말미잘 등 다채로운 바다 생물을 만나고, 소라게의 껍데기에 관한 비밀을 엿본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과학탐험대는 하늘에 사는 동물인 ‘새’를 만나러 현장 학습을 떠난다. 울새를 보고 싶어 하던 키샤와 카를로스는 마침 교실 창밖에서 날아가는 울새를 발견한다. 울새를 쫓아 모두 스쿨버스 타고 출동! 과학탐험대는 엄마 새가 둥지에서 알을 품고, 마침내 부화한 아기 새가 쑥쑥 자라 하늘을 훨훨 날기까지, 뭉클한 새의 한살이 과정을 살펴본다.풍덩, 바다 생물을 만나자! 훨훨 새 둥지 속으로!전 세계 1억 명이 선택한 어린이 베스트셀러 과학이 좋아지는 마법의 책! * 어린이 과학책에 대한 가장 신선하고 놀라운 접근 - 뉴욕 타임스 * 유머와 과학이 훌륭한 콤비를 이룬 책이에요. 최고! - 레이첼(미국, 아마존 독자) * 책 한 권에 두 가지의 이야기가 담겼어요! - ‘mulga****’(한국 독자) 게는 물속에서 어떻게 숨을 쉴까? 새는 어떻게 나는 법을 배울까? 신기한 스쿨버스와 함께라면 호기심 해결!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가 판매되며 ‘어린이 과학책의 교본’으로 자리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의 새로운 시리즈,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9. 풍덩, 바다 생물을 만나자!』가 출간되었다. 이번에 출간한 9권 『풍덩, 바다 생물을 만나자!』에서는 ‘바다 생물’과 ‘새’를 주제로 다룬다. 바닷속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새는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신나는 탐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동물들이 사는 다양한 장소’와 ‘동물의 한살이’에 관한 과학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동물 생태계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 함께 수영장에 가기로 한 날, 프리즐 선생님은 엉뚱하게 바다로 아이들을 데려간다. 바위 사이에 고여 있는 바닷물 속으로 풍덩 빠진 과학탐험대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소라게로 변신하는데……. 따개비, 청각, 불가사리, 말미잘 등 다채로운 바다 생물을 만나고, 소라게의 껍데기에 관한 비밀을 엿본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과학탐험대는 하늘에 사는 동물인 ‘새’를 만나러 현장 학습을 떠난다. 울새를 보고 싶어 하던 키샤와 카를로스는 마침 교실 창밖에서 날아가는 울새를 발견한다. 울새를 쫓아 모두 스쿨버스 타고 출동! 과학탐험대는 엄마 새가 둥지에서 알을 품고, 마침내 부화한 아기 새가 쑥쑥 자라 하늘을 훨훨 날기까지, 뭉클한 새의 한살이 과정을 살펴본다. |교과 연계|과학 3-2 1. 동물의 생활 / 과학 3-1 3. 동물의 한살이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맞춤 과학 동화 시리즈 「신기한 스쿨버스」는 출간 이후 3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과학 에듀테인먼트 최강 콘텐츠’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EBS에서 1997년 인기리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이 지금도 교육용으로 널리 쓰이며, 2018년에는 세계 최대 TV 서비스 넷플릭스에서 교육용 CG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방영될 예정이다.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는 아직 과학 용어가 낯선 6세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해 개발되었다. 괴짜 프리즐 선생님, 개성 만점 친구들, 마법의 변신 버스 같은 흥미로운 캐릭터 설정을 유지하면서, 쉬운 어휘와 짧은 문장, 풍성한 그림, 권당 2개 에피소드에 각 32쪽의 분량으로 차별화를 꾀해 ‘읽기 독립’을 시작하려는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책 말미에는 「신기한 과학 교실」, 「프리즐 선생님의 노트 엿보기」, 「신기한 과학 상식」 같은 부록을 실어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과학 지식을 덤으로 전달한다.
신라 소녀 선화, 아라비아 소년 신밧드를 만나다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김용만 지음, 이상권 그림 / 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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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위즈덤하우스)
명작,문학
김용만 지음, 이상권 그림
신라의 내로라하는 무역상인 금성 상단의 외동딸 선화와 아라비아 상인 모하메드의 아들 신밧드. 둘의 운명적인 만남부터 납치된 아버지를 구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모험을 담았다. 해상 무역의 발달과 더불어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폭넓게 교류했던 신라인들의 열린 세계관을 만날 수 있다. 선조들의 열린 세계관을 바탕으로, 시리즈 1편 에서 유목민과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한 고구려의 이야기를 다루었던 것에 이어서, 2편 에서는 신라인이 해상 무역을 통해 여러 나라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면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한 내용을 담았다. 책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당대의 삶을 엿볼 수 있으며 재미있게 구성한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그리고 이야기 사이사이에 신라의 관직 제도, 신라의 특산품인 인삼과 주요 수입품, 해상왕국으로 이끈 우수한 신라 선박의 구조, 해상왕 장보고의 업적, 이슬람 역법과 이슬람교, 이슬람 세계의 축제 등등 다양하고 풍부한 역사 지식을 제시하여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게 엮었다. 배경이 되는 통일신라시대는 주변 여러 국가와 활발히 교류하며, 외국 문물이 많이 들어오던 시기다. 청해진을 기점으로 하여 해상무역이 발달했고, 당나라와 일본, 발해는 물론, 멀리 동남아시아와 인도까지 세력을 뻗어나갔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아라비아 소년과 신라 소녀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아울러 익숙한 의 신밧드가 아라비아 무역상 모하메드의 아들로 등장하는 것도 재미있다. 선화와 신밧드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스토리 안에, 신라의 해상 무역국과 주요 해상 경로, 당시의 수출품과 수입품, 이슬람교의 경전인 과 이슬람 신앙의 중심지인 메카, 이슬람교를 처음 만든 예언자 마호메트에 대한 이야기, 이슬람 신자를 일컫는 무슬림이란 용어와 무슬림들이 머리에 쓰는 터번 등 다양하고 풍부한 역사 문화 지식을 담아 학습 효과도 높여 준다."저는 당나라 양주에 있는 모하메드 상단의 신밧드라고 합니다. 상단의 단주이신 저희 아버님과 선화 아버님이 함께 해적에게 잡혀가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모하메드 상단과 금성 상단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잡혀 있는 게 분명합니다.""그래, 최근에 해적들이 노예로 파는 사람들 가운데 너와 같은 무슬림들이 있어서 나도 이상하게 여기고 있었단다. 네 생각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신밧드, 네가 바로 모하메드 단주님의 아들이구나. 나는 네 아버지 역시 잘 안단다. 아라비아 상인들 중에서 그만큼 신라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도 드물지."장보고 대사는 신밧드에게 이것저것 자세히 물었습니다. 신밧드는 해골다넹 붙잡혔다가 하산과 함께 가까스로 탈출했으며, 해골단은 그들의 소굴을 아는 신밧드를 붙잡기 위해 계속 쫓아다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선화는 해골단이 쳐들어왔을 때 부두목이 신밧드를 붙잡지 못해 아쉬워했던 것을 떠올렸습니다. 그제야 신밧드가 왜 해골단에게 쫓기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본문 82~83쪽 중에서 스토리 선화와 신밧드의 운명적인 만남 해상왕국 신라와 이슬람 제국 아라비아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나아가자 잃어버린 아버지를 찾아서 해적 토벌대 결성 승리의 북소리 울리다 정보 페이지 _ 김유성 단주 일행이 인도로 떠나는 일정 _ 신라 선박은 어떻게 생겼을까? 학습 팁 상업이 발달한 신라 | 신라의 관직 제도 | 이슬람 세계의 축제 | 사자 탈을 쓰고 추는 사자춤 |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이슬람 사람들 | 무슬림이란? | 무슬림들이 머리에 쓰는 터번 | 아라비아인이 본 신라 | 젓가락을 사용하는 나라 | 아라비아인들의 감탄사 ‘인샬라’ | 아라비아 상인이 파는 물건들 | 음식 맛을 살려 주는 향신료 | 천일야화, 《아라비안나이트》 | 이슬람교에 대한 오해 | 신라의 대표적인 절, 황룡사 | 마호메트 | 신라의 특산품 인삼 | 이슬람교의 중심지, 메카 | 메카의 카바신전 | 이슬람 신도의 5대 의무 | 인도를 방문했던 옛 사람들 | 나침반의 원료인 신라의 자석 | 장보고가 세운 적산 법화원 | 신라인들의 집단 거주지, 적산 신라방 | 아라비아어란? | 중국의 베니스, 양주 | 중국 적산현에 있던 신라방의 위치 | 천문 항법을 이용한 항해 | 신라의 항구, 당성 | 동아시아의 해적 | 지하드란? | 해적의 공격 방법 | 해상왕 장보고 | 청해진의 위치 | 값비싼 보석, 진주 | 아라비아인이 세운 나라 | 이슬람 역법과 금요일 | 일본에서 인기 높았던 신라 물건들 | 저우산군도 | 중국에 전해진 이슬람교 | 유향과 계피 | 우리 나라에 온 이슬람인에 대한 기록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 6단계
노루궁뎅이 /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지은이), 동리문학원, 문학나무 편집위원회 (감수)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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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
논술,철학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지은이), 동리문학원, 문학나무 편집위원회 (감수)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틀린 줄도 모른 채 틀리기 쉬운 외래어 52개를 선정해서 1)낱말 이해하기 2)속담이나 재미있는 문장으로 낱말 활용 능력 키우기 3)문장 따라 쓰기 4)낱말 바르게 쓰기 5)띄어쓰기가 생략된 문장 올바르게 고쳐 쓰기 이렇게 다섯 차례를 거치도록 꾸몄다. 아기는 아빠나 엄마 등 가족의 말을 반복해서 듣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배우고 익히는 것처럼, 한글 맞춤법도 틀리기 쉬운 낱말을 반복해서 배우고 익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 것이 될 수 있다.ㄱ / ㄴ / ㄷ / ㄹ / ㅁ / ㅂ /ㅅ 으로 꾸며진 낱말 가스레인지(○) 가스렌지(× )8 골 세리머니(○) 골 세레머니(× )9 깁스(○) 기브스(× )10 녹다운(○) 넉다운(× )11 다이내믹(○) 다이나믹(× )12 돈가스(○) 돈까스(× )13 렌터카(○) 렌트카(× )14 로봇(○) 로봇(× )15 리더십(○) 리더쉽(× )16 링거(○) 링겔(× )17 마니아(○) 매니아(× )18 마사지(○) 맛사지(× )19 모차르트(○) 모차르트(× )20 미스터리(○) 미스테리(× )21 바비큐(○) 바비큐(× )22 배지(○) 뺏지(× )23 밸런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 )24 ㅈ / ㅊ / ㅍ / ㅎ 으로 꾸며진 낱말 알레르기(○) 알러지(× )40 앙코르(○) 앵콜(× )41 애드리브(○) 애드립(× )42 앰뷸런스(○) 앰블란스(× )43 에어컨(○) 에어콘(× )44 잉글리시(○) 잉글리쉬(× )45 주스(○) 쥬스(× )46 초콜릿(○) 초콜렛(× )47 카디건(○) 가디건(× )48 칼라(○) 카라(× )49 캐럴(○) 캐롤(× )50 커닝(○) 컨닝(× )51 콘서트(○) 컨서트(× )52 콩쿠르(○) 콩쿨(× )53 타깃(○) 타켓(× )54 탤런트(○) 탈렌트(× )55 파이팅(○) 파이팅(× )56 하루에 두 장 쓰기 학습 / 틀리기 쉬운 낱말 완전 정복하기 / 모든 교과 학습의 시작인 글자 바로 쓰기 / 미래의 경쟁력인 글쓰기 / 짧은 글이라도 매일 써 보는 훈련의 필요성 ▶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책 서울대 신입생의 글쓰기 능력 평가 결과 : 253명 중 84명은 70점 미만 / 65명은 글쓰기 과목 수강도 불가능한 실력(2017년 6월 6일 동아일보 기사)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는 왜 필요한가? 미국 하버드 대학이 신입생 대상 글쓰기 프로그램을 의무화한 것은 1872년입니다. 자그마치 거의 150년 전일입니다. 자기 분야에서 진정한 프로가 되려면 글쓰기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서울대는 2017년 6월에야 ‘글쓰기 지원센터’를 설립했습니다. 하버드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글쓰기라고 합니다. 제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글쓰기 실력이 떨어지면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이름을 떨친 많은 사람을 보면 똑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글쓰기를 좋아했고, 글쓰기 실력이 뛰어났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어느 분야로 진출하든 글쓰기가 미래의 경쟁력이라는 것을 잘 파악했을 것입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는 서울대 학생들도 엉망인 글쓰기 실력을 늦기 전에 해결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는 어떻게 꾸려졌는가?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 6단계인 은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틀린 줄도 모른 채 틀리기 쉬운 외래어 52개를 선정해서 1)낱말 이해하기 2)속담이나 재미있는 문장으로 낱말 활용 능력 키우기 3)문장 따라 쓰기 4)낱말 바르게 쓰기 5)띄어쓰기가 생략된 문장 올바르게 고쳐 쓰기 이렇게 다섯 차례를 거치도록 꾸몄습니다. 아기는 아빠나 엄마 등 가족의 말을 반복해서 듣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배우고 익히는 것처럼, 한글 맞춤법도 틀리기 쉬운 낱말을 반복해서 배우고 익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바른 글씨는 상하, 좌우의 비율을 잘 계산해서 쓰는 것인데, 페이지마다 안내 선을 따라 쓸 수 있게 해서 바른 글씨체를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1)안내 선을 따라 글씨 쓰기 2)줄 노트 글씨 쓰기 3)원고지 띄어쓰기 · 페이지에서는 그동안 배우고 익힌 낱말을 다시 복습하게 했습니다. 1)맞는 낱말 찾기 : 그동안 배우고 익힌 낱말 중에서 틀리기 쉬운 낱말을 골라 한 번 더 익히게 했습니다. 2)어린이 시 완성하기 : 어린이 시를 읽고 빈 칸에 알맞은 낱말을 찾아 쓰다 보면 어린이 시 짓기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3)끝말잇기 : 그동안 배우고 익힌 낱말에 맞춰 끝말잇기를 해 보면서 어휘력을 키웁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의 특징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설가 · 동화 작가 · 시인 들이 모여 낱말에 맞는 문장을 실었습니다. 단순히 낱말 설명만 할 경우 선뜻 이해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문제를 재미있는 문장과 낱말에 맞는 속담을 넣어 재미있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기가 엄마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말을 반복해 들으면서 완전하게 배우고 익히듯이 말이죠.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의 중요성 어린이들이 글쓰기를 즐기게 하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원고기 만만하게 보기’입니다. 어떤 글이든 빨간 펜으로 잘못된 곳을 일일이 교정해 주기 보다는 칭찬을 먼저 해 준다면 ‘원고지 만만하게 보기’는 아주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6단계인 교재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글쓰기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쉽고 만만한’ 재미있는 놀이로 여길 수 있으리라고 기대해 봅니다.
소마셈 A8 : 1학년
soma(소마사고력수학) / 소마사고력수학연구소 (지은이)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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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a(소마사고력수학)
학습참고서
소마사고력수학연구소 (지은이)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이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생각하는 수 이야기 1주차- 어떤 수 +□ 2주차- 어떤 수 -□ 3주차- □- 어떤 수 4주차- 식 만들기 Drill(보충학습) 정답수학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수학교실 소마에서 개발한 연산학습의 새 기준 소마의 마술 같은 원리셈 "소마셈". 이 책은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입니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소마셈"의 연산학습 방법 ① 10이 넘는 한 자리 덧셈 덧셈과 뺄셈의 기본은 수를 세는 데 있습니다. 8+4는 8에서 1씩 4번을 더 센 것이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10의 보수를 이용한 받아올림을 생각하면 8+4는 (8+2)+2이지만 연산공부를 시작할 때 덧셈의 기본 개념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은 구체물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연산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가로셈 세로셈이 잘못된 방법은 아니지만 연산의 원리는 잊고 받아올림한 숫자는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만을 기억하여 마치 공식과 같이 생각하고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연습은 생각 없이 세로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로셈을 통해 원리를 생각하고 수를 쪼개고 붙이는 등의 과정에서 키워질 수 있는 수에 대한 사고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③ 곱셈구구 곱셈구구는 암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부작용이 큽니다. 곱셈은 덧셈을 압축한 것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구구단을 외우면서 연산을 빨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곱셈구구를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곱셈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3을 할 줄 아는 학생이 두 자리 곱하기 한 자리는 안 배워서 45×3을 못 한다고 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연산교육의 현실 연산교육의 가장 큰 폐해는 '초등 고학년 때 연산이 빠르지 않으면 고생한다.'는 등의 기존 연산학습지의 왜곡된 마케팅과 함께 단순 반복을 통한 기계적 연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계적 반복을 위주로 한 연산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게 만들 뿐 아니라 개념과 원리가 빠진 연산학습으로 사고의 확장을 막는 학습방법입니다. 초등수학 교과과정과 연산 초등교육과정에서는 연산의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면서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지 않고 말로 풀어서 설명하다가 중등교육과정부터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교과서를 살펴보면 모든 연산의 도입에 원리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연산의 원리를 묻는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고 있는데 아직도 연산은 연습이 우선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연산학습은 어떻게? 연산교육은 별도로 떼어내어 추상적인 숫자나 기호만 가지고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구체물을 가지고 생각하고 이해한 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속도보다 정확성을 위주로 실수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오디세이
타임주니어 / 호메로스 원작, 윤예지 그림, 멜리사.프레드릭 글, 김선희 옮김 /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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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주니어
명작,문학
호메로스 원작, 윤예지 그림, 멜리사.프레드릭 글, 김선희 옮김
타임클래식 가이드 3권. 최고(最古)의 영웅 서사시인 「오디세이」는 ‘오디세우스의 노래’라는 뜻으로, 뛰어난 군인이자 영웅인 오디세우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트로이 전쟁에 참전한 오디세우스는 ‘거대한 목마 속에 숨어 있다 트로이를 기습하자’라는 꾀를 내어 그리스를 승리로 이끌지만, 10년에 걸친 전쟁이 끝난 뒤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주 다양한 종류의 고난과 마주친다. 사람을 먹는 거인부터 저주를 거는 마녀에 이르기까지, 오디세우스의 귀향은 험난하기만 하다. 이 험난한 여행은 무려 10년 가까이 끝나지 않는다. 하지만 오디세우스는 끝까지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결국 가족과 다시 만나게 된다. 이 책은 트로이 전쟁 전부터 오디세우스의 귀환까지 20년이 넘는 세월을 다룰 뿐만 아니라, 총 1만 2110행에 24권으로 나뉜 방대한 분량의 서사시를 한 권의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재탄생시켰다. 작가에 대하여 등장인물 소개 줄거리 읽기 작품 속 단어 독서 퀴즈 작품 이야기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고전! 『타임클래식가이드』 《오디세이》 《오디세이》는 그리스의 눈먼 시인 호메로스가 지었다고 널리 알려진 고전입니다. 약 3000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아주 유명한 이야기로, 세상에서 제일 오래된 영웅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의 국민서사시이자 유럽 문학에 큰 영향을 준 신화이기도 합니다. 그리스 신화는 신과 영웅 들이 주인공이지만,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와 다양한 상징으로 오늘날까지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고(最古의)의 영웅 서사시인 《오디세이》는 ‘오디세우스의 노래’라는 뜻으로, 뛰어난 군인이자 영웅인 오디세우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웁니다. 트로이 전쟁에 참전한 오디세우스는 ‘거대한 목마 속에 숨어 있다 트로이를 기습하자’라는 꾀를 내어 그리스를 승리로 이끌지만, 10년에 걸친 전쟁이 끝난 뒤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주 다양한 종류의 고난과 마주칩니다. 사람을 먹는 거인부터 저주를 거는 마녀에 이르기까지, 오디세우스의 귀향은 험난하기만 하지요. 이 험난한 여행은 무려 10년 가까이 끝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디세우스는 끝까지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국 가족과 다시 만나게 되지요. 트로이 전쟁 전부터 오디세우스의 귀환까지 20년이 넘는 세월을 다룰 뿐만 아니라, 총 1만 2110행에 24권으로 나뉜 방대한 분량의 서사시를 한 권의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재탄생시킨 『타임클래식가이드』 3권 《오디세이》와 함께 그리스 시대로 모험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타임클래식가이드』는 완역본을 읽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고전 문학을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축적인 내용으로 담은 ‘클래식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고전을 큰 그림으로 먼저 만나고, 독서의 양과 생각의 깊이를 키워 가며 고전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고전이 전하는 메시지를 함부로 가감하지 않고 섬세하게 함축한 줄거리와, 다양한 국적의 그림 작가들이 선보이는 특색 있고 생생한 일러스트를 통해 문학이 주는 감수성과 그림책이 주는 예술적 감동을 동시에 누려 보길 바랍니다. 호메로스가 들려주는 그리스 영웅 이야기 오디세우스 왕은 사랑하는 아내 페넬로페와 이타카라는 그리스 섬을 다스렸습니다. 둘은 무척 행복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스파르타의 왕이 오디세우스를 찾아와 함께 트로이 전쟁에 나가자고 했습니다. 오디세우는 강인하고 현명한 지도자이자 위대한 군인이었으니까요. 트로이 전쟁은 무려 9년이 넘게 지속됐고, 이에 오디세우스는 트로이의 성문 밖에 커다란 목마를 그냥 세워 두고 멀리 떠난 체하자는 꾀를 냅니다. 트로이 사람들은 목마를 도시 안으로 끌고 들어갔고, 그 안에 숨어 있던 오디세우스와 그리스 병사들은 밤에 뛰쳐나와 트로이를 기습했습니다. 그리스 사람들은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했고, 오디세우스는 이제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굶주림을 견디지 못하고 소를 훔쳐 먹어 쫓겨나기도 하고, 사람을 잡아먹는 거인에게 잡혀 목숨이 위험해지기도 하지요. 저주를 거는 마녀 때문에 부하들이 몽땅 돼지로 변하기도 하고요. 머리 여섯 개 달린 괴물에게 부하들이 잡아먹히기도 합니다. 계속된 시련에 부하들을 거의 다 잃었지만, 오디세우스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저주로 어마어마한 파도에 맞닥뜨렸으나 지혜의 여신 아테나의 도움으로 탈출한 오디세우스는 페니키아 해안까지 헤엄쳐 알키노오스 왕의 궁전에 도착합니다. 알키노오스 왕은 오디세우스의 긴 모험 이야기를 듣고, 마음 아파하며 오디세우스를 도와주지요. 오디세우스는 알키노오스 왕의 도움으로 드디어 고향에 돌아가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게 됩니다. 《오디세이》에서 호메로스가 들려주는, 오디세우스의 고난으로 가득한 모험은 더 훌륭한 군인이자 왕이 되기 위한 도전이었습니다. 만약 힘든 일에 맞닥뜨린다면 어떤 역경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오디세우스의 모험담을 떠올려 보세요. 힘든 일에 맞닥뜨릴 때마다 최선을 다해 극복하는 자세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될 테니까요. 『타임클래식가이드』로 고전과 교감하기! 아이들은 처음 만나고, 어른들은 새롭게 만나다! “고전은 영원히 늙지 않는다. 그들의 독자처럼.” 『타임클래식가이드』는 어린이들에게 위대한 문학 작품을 소개하여, 우리가 사랑하는 고전을 평생 동안 감상할 초석을 다져 줍니다. 고전을 큰 그림으로 먼저 만나고, 독서의 양과 생각의 깊이를 키워 가며 고전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고전 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를 위해 줄거리뿐만 아니라 작가 이야기, 등장인물 소개, 작품 속 단어, 독서 퀴즈, 작품 이야기를 담아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명 작품을 선정하여, 자녀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들도 아이와 함께 독서를 하며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고전이 전하는 메시지를 함부로 가감하지 않고 섬세하게 함축한 줄거리와, 다양한 국적의 그림 작가들이 선보이는 특색 있고 생생한 일러스트를 통해 문학이 주는 감수성과 그림책이 주는 예술적 감동을 동시에 누려 보길 바랍니다.《오디세이》 작품 이야기《오디세이》는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모험 이야기입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기상천외한 일들을 겪는 이야기지요. 오디세우스는 힘도 세고 잘생긴데다가 현명하고 용감하며 사람들은 물론 신들의 사랑까지 받지만, 여행에서는 끊임없이 역경에 마주칩니다. 아주 오랫동안 계속된 전쟁이 끝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집에 거의 다 왔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나 오디세우스의 귀환을 방해합니다. 인간을 잡아먹는 거인에서부터 저주를 거는 마녀에 이르기까지, 바다 폭풍에서부터 신들의 분노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한 문제에 부딪히지요.때로는 오디세우스와 부하들이 탐욕스럽고, 허풍을 떨고, 멍청하게 굴어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현명한 오디세우스는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습니다. 모든 걸 다 잃은 것처럼 보여도 절대 포기하지 않지요. 특히 가족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아요. 아내 페넬로페 또한 남편이 돌아오리라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지요. 우리 앞에 어떤 여정이 놓여 있든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법을 오디세우스에게 배워 보세요.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2
한솔수북 /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 20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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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판타지로써,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현대 도시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놀라운 모험 이야기다. 주인공 퍼시 잭슨이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올림포스 신들과, 어둠의 신들, 괴물들이 벌이는 엄청난 전쟁과 음모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판타지의 세계가 펼쳐진다. 이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의 신들이 현재에도 존재하고, 여전히 신과 인간 사이의 자식이 세계 곳곳에 있다는 상상을 바탕으로 한다. 게다가 신들 사이에는 여전히 갈등과 암투가 벌어지고, 반쪽 피, 즉 반신반인들은 신과 인간 사이에서 영웅적인 모험을 펼친다. 고대 그리스 신화 세계와 현대를 넘나들며 원래의 신화와는 전혀 다르게 그려지는 시·공간적 배경과, 익살스럽고 유쾌한 작가 특유의 유머가 녹아 있는 사건과 장면 묘사는, 독자들로 하여금 손에서 책을 떼려야 뗄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한국의 독자들에게 - 환상적인 그리스 신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제1장 어둠의 목소리 제2장 게이트웨이 아치의 치와와 제3장 공개 수배자 제4장 에타(Eta)의 함정 제5장 로투스 카지노 호텔 제6장 위험한 물침대 궁전 제7장 에레보스로 들어가는 길 제8장 하데스의 오해 제9장 재수없는 친척과의 대결 제10장 주인에게 돌아간 번개 제11장 시작되는 음모 부록: 올림포스 12신과 그 밖의 신, 괴물 소개바다 신 포세이돈의 아들 퍼시가 현실과 신화 속을 오가며 펼치는 거대한 판타지의 세계!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판타지로써,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현대 도시와 신화를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놀라운 모험 이야기입니다. 퍼시가 가는 곳마다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지고, 올림포스의 신과 신화 속 괴물들이 생생한 현실 세계 곳곳에서 튀어나와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일들이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맛볼 수 있는 모험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심작이 뛰고, 전기에 감전될 것 같은 사건과 액션들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완벽하고 흥미 백배한 이야기 전개가 놀랍다.” -뉴욕타임스 “21세기 현재와 고대 그리스 신화가 절묘하게 엮어지는 폭발적인 어드벤처! 독자들은 주인공의 다음 모험을 따라가고 싶어 잠 못 이룰 것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영화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 2013년 9월 대개봉! 상상 이상의 판타지, 거대한 신들의 전쟁! 신들에 대적하는 새로운 영웅 퍼시 잭슨이 돌아왔다! 판타지의 교본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을 잇는 후속작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가 오는 2013년 9월 개봉합니다. 더욱 강력해진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무장한 폭발적인 어드벤처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반신반인 소년 퍼시 잭슨! 주인공 퍼시 잭슨은 올림포스 신과 인간 사이에 난 아들입니다. 반은 신이고, 반은 사람인 셈입니다. 널리 알려진 헤라클레스, 페스세우스 등 고대 그리스 신화의 많은 영웅들이 신과 인간 사이에 난 반신반인인 것과 같습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의 이름도 페스세우스 잭슨입니다. 단 신화 속의 영웅 페스세우스는 제우스의 아들이지만, 우리의 주인공 퍼시 잭슨은 포세이돈과 21세기 현재의 인간 여성 사이의 아들입니다. 이 정도면 대략 짐작을 할 수 있겠지만, 이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의 신들이 현재에도 존재하고, 여전히 신과 인간 사이의 자식이 세계 곳곳에 있다는 상상을 바탕으로 합니다. 게다가 신들 사이에는 여전히 갈등과 암투가 벌어지고, 반쪽 피, 즉 반신반인들은 신과 인간 사이에서 영웅적인 모험을 펼칩니다. 그리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구성한 놀랄 만한 스펙타클! 우리의 주인공 퍼시 잭슨도 신과 인간 사이에서 때로는 운명적이고, 때로는 우연한 계기로 목숨을 거는 영웅적인 모험을 하게 됩니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는 바로 반쪽 피 퍼시 잭슨이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올림포스 신들과, 어둠의 신들, 괴물들이 벌이는 엄청난 전쟁과 음모에 휘말리면서 벌이는 상상을 초월할 거대한 모험 이야기입니다. 고대 그리스 신화 세계와 현대를 넘나들며 원래의 신화와는 전혀 다르게 그려지는 시·공간적 배경과, 익살스럽고 유쾌한 작가 특유의 유머가 녹아 있는 사건과 장면 묘사는, 독자들로 하여금 손에서 책을 떼려야 뗄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어, 방금 그 치와와를 아들이라고 부른 건가요?”“키메라란다, 치와와가 아니라. 혼동하기 쉽다만.”뚱뚱한 여자는 데님 소매를 걷어 올려 비늘이 돋은 녹색 팔을 드러냈다. 여자가 웃음을 짓자 날카로운 이빨이 보였다. 눈동자는 파충류 눈처럼 세로로 길었다.치와와는 점점 큰 소리로 짖어댔고, 짖을 때마다 몸집이 커졌다. 처음에는 도베르만 크기로, 그 다음에는 사자 크기로 변했고 왕왕거리던 소리는 포효가 되었다.꼬마가 비명을 질렀다. 부모는 꼬마를 끌고 출구에 마비된 듯 서서 입을 딱 벌리고 괴물을 보고 있는 공원 경비원 쪽으로 물러섰다.키메라는 이제 등이 지붕에 스칠 정도로 커졌다. 머리는 피투성이 갈기를 단 사자였고, 몸과 발굽은 거대한 염소였으며, 텁수룩한 엉덩이에서 꼬리 대신 등에 마름모무늬가 있는 3미터 길이의 방울뱀이 뻗어나가 있었다. 모조 다이아몬드 개목걸이는 아직도 목에 걸려 있었는데, 개 이름표가 접시만 하게 커져서 내용을 읽기가 쉬워졌다. ‘키메라: 광포하고 불을 내뿜으며 독이 있음. 찾으신 분은 타르타로스 내선번호 954로 전화 주세요.’나는 검의 뚜껑도 열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손에 감각이 없었다. 피에 굶주린 키메라의 입에서 3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고, 내가 움직이는 즉시 놈이 달려들 것임을 알고 있었다.
Why? People : 마윈
예림당 / 최효림 글, 이광호 그림, 윤재웅 감수 /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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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인물,위인
최효림 글, 이광호 그림, 윤재웅 감수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시리즈.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마윈' 편에서는 중국 인터넷 비즈니스의 선구자, 마윈에 대해 다룬다. 자신의 행운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어 주기 위해 은퇴 후에도 자선과 기부 활동으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삶을 살고 있는 마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또한,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시대와 인물 6 1. 싸움닭 마윈 12 2. 마윈의 첫 번째 회사 34 3. 인터넷 사업 54 4. 알리바바 탄생 74 5. 위기를 극복하다 94 6. 이베이를 잡아라 116 7. 세계 무대로! 134 8. 마윈의 성공 신화 152 역지사지┃라이벌 & 서포터┃인물 스케치┃ 용어 해설┃교과 연계표본받고 배우자, Power People! 어린 시절, 닮고 싶은 롤 모델(Role Model)이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우연히 읽은 책 한 권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유년기에는 주위의 인물들, 특히 부모의 역할이 강조된다. 유년기는 부모에 대한 동경과 더불어 행동 모방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부모는 언어와 행동을 통해 올바른 품성을 보여야 한다. 이후 성장기에는 자신의 꿈과 이상에 따라 롤 모델을 선택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데, 이때 다양한 분야의 롤 모델을 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사를 돌아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세상은 이들을 파워 피플(Power People)이라 부른다. 세상을 바꾸고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란 뜻이다. 'Why? People' 시리즈는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국내외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내용 구성과 특장점 1. 기본 콘셉트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2. 교과서 안팎의 Power People 수록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는 정치/리더, 경제/경영, 문화/예술, 과학/기술, 환경/인권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주요 인물을 고르게 선정하여 다양한 롤 모델을 만날 수 있다. 3. 알찬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 인물의 생애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을 별도의 꼭지로 구성했다. *[시대와 인물]: 인물의 생애에 영향을 끼친 그 시대의 주요 사상과 사건 등 정치.사회를 비롯한 각 분야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본다! *[돌발 인터뷰]: 인물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 사이의 협력과 갈등 관계를 알아보고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입장과 속마음을 들어 본다! *[역지사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보기. 중요한 결정 혹은 갑자기 닥친 위기의 순간,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인물이 겪은 고뇌와 결단의 순간을 대리 체험해 본다! *[라이벌&서포터]: 마치 자연계의 공생과 천적 관계처럼 인물을 도왔거나 혹은 대립과 경쟁으로 인물을 더욱 분발하게 한 사람은 누군지 알아본다! *[인물 스케치]: 한눈에 보는 인물의 생애 총정리! 인물의 주요 업적과 빛나는 어록, 주요 연표를 사진 자료와 삽화로 꾸며 핵심을 짚어 준다! *[용어 해설과 교과 연계표]: 인물의 생애와 업적에 관련된 어려운 용어를 풀어내고,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표기하여 실제 학습에 도움을 준다! 4. 풍부한 사진 자료와 이해를 돕는 세밀 화보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중국 인터넷 비즈니스의 선구자, 마윈! 중국의 인터넷 발달을 이끈 사업가 마윈은 1964년 9월 10일, 중국 항저우 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유달리 체구가 작고 개구쟁이였던 그는 무협 소설에 심취해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던 의로운 소년이었다. 중학생 때 영어에 흥미가 생겨, 항저우에 놀러 온 외국인들과 어울리며 영어를 익히고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떴다. 뛰어난 영어 실력을 살려 영어 교육학과에 입학한 마윈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쌓은 인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보 번역 회사를 창업했다. 번역 회사에서 일하던 중, 미국에 방문해서 우연히 인터넷을 접하게 되었고, 인터넷이 세계를 변화시킬 것이라 확신해 중국 최초의 인터넷 비즈니스 회사를 창업했다. 중국에서는 아직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던 1990년대 중후반, 인터넷 사업에 뛰어든 마윈은 중국 최초의 전자 상거래 회사 알리바바를 차려 중국의 발달을 주도했다. 알리바바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갔지만, 마윈은 알리바바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전자 상거래 사이트인 타오바오를 만들어서 거대 기업 이베이와 경쟁했다. 중국에 맞는 디자인과 구조로 중국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야후 차이나를 인수하며 강력한 검색 엔진이라는 날개를 단 타오바오는, 결국 이베이를 중국에서 몰아내고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또한 2014년 알리바바가 뉴욕 증시에 상장되면서 마윈은 아시아 최고의 자산가가 되었다. 학벌도, 인맥도 없는 평범한 영어 강사였던 마윈의 성공에 많은 중국 젊은이들이 제2, 제3의 마윈을 꿈꾸고 있다. 이렇듯 사람들이 마윈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그가 단지 부자라서가 아니고, 끊임없이 성공을 위해 노력한 자수성가형 부자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행운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어 주기 위해 은퇴 후에도 자선과 기부 활동으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삶을 살고 있는 마윈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워렌버핏 경제학교
국일아이 / 김현태 지음, 송진욱 그림 /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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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김현태 지음, 송진욱 그림
워렌버핏의 며느리 메리 버핏 원작의 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학습서로 새롭게 엮었다. 돈의 소중함, 일의 소중함, 생활 속에서의 습관 등 많은 부분에서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 워렌버핏 경제학교에서는 이 모든 것을 36가지로 정리하여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자녀와 가정경제의 흐름과 계획을 공유하는 것은 자녀를 가족공동체의 한 주체로서 인정해주는 의미와 더불어 어릴 때부터 건전하고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경제관념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저자는 '돈을 밝히는' 아이가 아니라 '경제에 밝은' 아이로 키울 것을 제안한다. 경제교육의 핵심은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들에게 돈을 통제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돈을 통제한다는 것은 자기의 욕망을 통제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단지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이의 미래를 책임질 수는 없다. 결국엔 돈과 경제의 속성을 잘 이해해야 삶 전체를 볼 때 끌려 다니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릴 때부터 확실한 경제 마인드를 가지고 있던 세계최고의 행복한 부자인 워렌버핏은 어떤 방법으로 경제 마인드를 확립하였고, 그것을 삶에서 실천할 수 있었을까? 워렌버핏의 5가지 경제 마인드를 소개한다.제1장 미래 부자로 가는 경제 마인드 어릴 때부터 경제와 친해져라 절대로 돈을 낭비하지 마라 계약을 하기 전에 충분히 검토하라 정정당당하게 돈을 벌어라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기보다는 천천히 부자가 되어라 돈에 너무 의지하지 마라 준비하면서 때를 기다려라 경제 마인드 인물 열전 1 나이키의 창시자, 필 나이트 제2장 경영자로 키워 주는 경제 마인드 성공탑을 쌓으려면 기초부터 튼튼하게 만들어라 돈으로 친구를 사귀지 마라 현실을 읽는 눈을 키워라 혼자가 아니라 함께 사는 방법을 찾아라 생명은 돈보다 중요하다 환경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바꿔라 문제 파악을 잘하라 경제 마인드 인물 열전 2 버진 그룹의 최고 경영자, 리처드 브랜슨 제3장 현명한 인간관계를 맺는 경제 마인드 열등감은 버리고 자신감을 키워라 다른 사람의 장점을 잘 파악하라 나침반 같은 사람을 만나라 경청으로 마음을 얻어라 긍정의 말을 마음속으로 속삭여라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일으켜라 경제 마인드 인물 열전 3 애플사의 최고 경영자, 스티븐 잡스 제4장 원하는 꿈을 이루는 경제 마인드 닮고 싶은 인물을 정하라 죽을 각오로 덤벼라 상상한 것을 현실에서 만나라 새로운 것 앞에서 망설이지 마라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때로는 무모한 도전을 즐겨라 산의 정상을 오르려면 멈추지 마라 실패를 기꺼이 받아드려라 경제 마인드 인물 열전 4 진공청소기의 대가, 윌리엄 후버 제5장 행복한 삶을 가꾸는 경제 마인드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핑계병’을 반드시 치료하라 마음까지 아낌없이 나눠라 정직을 벗으로 삼아라 깊이 생각하고 생각을 글로 정리하라 자기가 자신의 매니저가 되어라 적당한 휴식을 즐겨라 미소를 잃지 마라 경제 마인드 인물 열전 5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 회장, 하워드 슐츠 부록 플랭클린의 덕목 주식 초보자를 위한 투자 5원칙세계최고의 부자인 워렌버핏의 며느리 메리 버핏 원작 “워렌버핏가의 36가지 경제 마인드” 워렌버핏은 어릴 적, 돈이 없어서 학교 준비물을 못 사는 상황이 자주 있었다. 돈이 없다는 것이 워렌버핏이 가난했기 때문이 아니라, 워렌버핏이 받은 용돈을 적절하게 분배해서 사용하지 못하고, 반 정도의 기간이 흘렀을 때 이미 모든 돈을 소비해 버렸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용돈이 떨어진 워렌버핏은 그때마다 발을 동동 구르며 아버지에게 용돈을 더 달라고 사정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래선 안 되겠다고 생각한 워렌버핏의 아버지는 “아빠는 더 이상 너를 도와줄 수 없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그 날 워렌버핏은 준비물 없이 학교에 가야 했다. 그 뒤로 워렌버핏은 ‘원하는 데’가 아니라 ‘필요한 데’에 돈을 쓰고, 나중에 돈을 써야 할 일이 있는지 등을 따져 본 뒤 계획을 세워 돈을 쓰는 경제 마인드가 생기게 되었다. 이것은 단편적인 일화이다. 하지만 경제 마인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돈의 소중함, 일의 소중함, 생활 속에서의 습관 등 많은 부분에서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 워렌버핏 경제학교에서는 이 모든 것을 36가지로 정리하여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공부하기에도 바쁜 자녀에게 돈 걱정까지 시킬 수는 없다' 는 생각을 버려라 '공부하기에도 바쁜 자녀에게 돈 걱정까지 시킬 수는 없다' 는 생각이 '공부는 잘해도 행복한 부자가 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된다. 앨런 그리스펀, 워렌 버핏, 잭 웰치, 도널트 트럼프 등 세계를 주름잡는 경제대통령들의 공통된 비밀 한 가지는 바로 어릴 적부터 남 다른 경제 마인드가 있었다는 것이었다. 이들은 모두 어릴 때부터 용돈기입장을 적으며 경제활동에서 자립하고 원칙을 세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기관리 능력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는 자녀에게 가정경제와 관련하여 돈 이야기를 하는 것이 금기시 되어왔다. ‘공부하기에 바쁜 자녀에게 돈 걱정까지 시킬 수는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하지만 자녀와 가정경제의 흐름과 계획을 공유하는 것은 자녀를 가족공동체의 한 주체로서 인정해주는 의미와 더불어 어릴 때부터 건전하고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경제관념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돈을 밝히는’ 아이가 아니라 ‘경제에 밝은’ 아이로 키워라 경제교육의 핵심은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들에게 돈을 통제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돈을 통제한다는 것은 자기의 욕망을 통제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단지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이의 미래를 책임질 수는 없다. 결국엔 돈과 경제의 속성을 잘 이해해야 삶 전체를 볼 때 끌려 다니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경제교육이 오직 돈 버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으로만 오해되고 있다. ‘돈을 밝히는’ 아이가 아니라 ‘경제에 밝은’ 아이로 키우는 것이 경제교육의 목표다. 그렇다면 어릴 때부터 확실한 경제 마인드를 가지고 있던 세계최고의 행복한 부자인 워렌버핏은 어떤 방법으로 경제 마인드를 확립하였고, 그것을 삶에서 실천할 수 있었을까? 이에 워렌버핏의 5가지 경제 마인드를 어린이 여러분들에게 소개한다.
용선생이 간다 3 : 영국
사회평론 /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은이), 김지희, 전성연 (그림), 박덕영 (감수), 이우일 (캐릭터)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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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
사회,문화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은이), 김지희, 전성연 (그림), 박덕영 (감수), 이우일 (캐릭터)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의 흥미진진 세계 여행을 따라가며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지리까지 저절로 공부하는 세계 문화 체험학습 시리즈. 용선생은 각국 여행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세계 각국의 주요 볼거리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알짜배기 10일 코스'를 준비했다.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이 직접 밟아 나가는 10일간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저 멀다고만 생각했던 세계 각국의 풍경이 생생하게 다가오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깊이 있는 세계사 책으로 유명한 의 집필진이 총출동,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여행지의 풍경에 상세한 해설까지 담았다. 3권에서 용선생과 아이들은 신사의 나라 영국으로 떠난다. 여왕이 살고 있는 궁전을 거쳐 유럽에서 가장 높은 빌딩 '더 샤드'에도 오르고, 뮤지컬의 고향 웨스트엔드에서 우아하게 뮤지컬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의 무대가 된 케임브리지 대학도 방문하고, 축구의 도시 맨체스터에서 축구도 관람하고 용선생이 안내하는 즐거운 영국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1일) 나선애, 여왕의 근위병을 만나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영국은 민주주의의 고향 2일) 허영심, 뮤지컬의 고향에 찾아가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영국을 빛낸 명작 총 집합 3일) 왕수재, 영국 박물관에서 길을 잃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놓치면 아까운 런던의 박물관들 4일) 장하다, 영국 음식을 맛 본 소감은?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간단히 알아보는 영국의 역사 5일) 곽두기, 유럽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 오르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한눈에 콕콕! 템스강 남쪽의 볼거리들 6일) 허영심, 영국의 옛 마을에서 티타임을 즐기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세계를 바꿔 놓은 영국인들 7일) 왕수재, 스톤헨지의 비밀에 도전하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용선생이 추천하는 런던 인근 볼거리 8일) 장하다, 맨체스터에서 축구 선수를 꿈꾸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용선생이 들려주는 산업 혁명 이야기 9일) 나선애, 에든버러 페스티벌을 즐기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영국은 알고 보면 네 나라? 연합 왕국 이야기 10일) 곽두기, 네스호의 괴물을 쫓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스코틀랜드, 이것이 궁금하다!집에만 있으니 답답하지? 이제 용선생과 함께 세계 여행 떠나자! 초등 역사의 마스터 이 안내하는 흥미진진 세계 여행 여행으로 세계의 역사, 문화, 지리까지 한 번에 잡는다! 드넓은 세계를 무대로 살아갈 우리 아이들!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지리에 대한 이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래서 이미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우리 주변의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우고, 중학교부터는 본격적인 세계사 학습이 시작되죠. 하지만 학교와 집만 오가던 아이들이 가 보지도 않은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란 어렵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이왕이면 ‘직접’ 여행을 떠나 세계 방방곡곡의 살아있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길 원하시지만, 돈도, 시간도, 체력도 부족하니 이것 역시 쉬운 선택이 아니죠. 방안에서 세계를 향한 호기심을 키우는 아이들을 위해, 용선생이 나섰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160만 독자를 사로잡은 용선생! 《용선생이 간다》는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의 흥미진진 세계 여행을 따라가며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지리까지 저절로 공부하는 세계 문화 체험학습 시리즈입니다. 최고의 가이드 ‘용선생’이 선물하는 특별한 세계여행! 용선생은 각국 여행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세계 각국의 주요 볼거리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알짜배기 10일 코스’를 준비했습니다.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이 직접 밟아 나가는 10일간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저 멀다고만 생각했던 세계 각국의 풍경이 생생하게 다가오는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깊이 있는 세계사 책으로 유명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집필진이 총출동,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여행지의 풍경에 상세한 해설까지 담았습니다. 우리가 전혀 몰랐던 먼 나라의 신기한 모습부터, 잘 안다고 생각했던 이웃 나라의 낯선 모습까지! 최고의 가이드 ‘용선생’이 선물하는 아주 특별한 세계여행이 시작됩니다. 진짜 여행처럼 보고, 먹고, 즐기고! 이것저것 외우라는 식으로 지루하게 늘어놓는 지식은 사절! 《용선생이 간다》는 페이지마다 시원시원한 사진과 재치 있는 삽화를 담아, 책을 읽는 아이들이 마치 직접 여행을 다니며 보고, 먹고, 즐기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입이 얼얼하게 매운 맛으로 유명한 쓰촨 요리를 맛보고, 끝없이 달리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서 친구를 사귀고, 뮤지컬의 고향 영국에서 근사한 뮤지컬 한 편을 보는 체험은 어떨까요?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의 왁자지껄 소동도 아이들을 사로잡습니다. 이미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의 친구가 된 저마다 용선생과 역사반 친구들! 오랜만에 교실에서 벗어난 역사반 친구들은 세계 곳곳에서 좌충우돌하며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친절한 가이드에 고개를 끄덕끄덕! 알쏭달쏭 미션을 해결하며 쉴 새 없이 키득키득! ‘이건 왜 이럴까?’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생기는 궁금증은 책 곳곳에 배치된 코너가 그때그때 해결합니다. 여기에 더 알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매일매일 여행이 끝날 때마다 주어지는 에서는 어른들도 잘 몰랐던 깊이 있는 정보까지 빠짐없이 전달해 드립니다. 혹시 책만 읽기 지루해 하는 아이가 있다면? 스페셜 가이드가 끝난 후 주어지는 코너에서 숨은 그림 찾기나 미로 찾기, 추리하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독후 활동을 제공합니다. 술술 읽다보면 머릿속에는 상식이 쌓이고 입가에는 미소가 그치지 않는 최고의 세계 여행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는 카드 게임까지~! 권마다 부록으로 주어지는 에는 세계 각국의 주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꼼꼼히 담겨 있습니다. 둘씩 셋씩 문제를 내고 맞혀 볼 수도 있고,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하며 카드를 모아볼 수도 있지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카드 게임도 즐기고, 세계 각국에 대한 상식도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아 보세요! 3권에서 용선생과 아이들은 신사의 나라 영국으로 떠납니다. 여왕이 살고 있는 궁전을 거쳐 유럽에서 가장 높은 빌딩 ‘더 샤드’에도 오르고, 뮤지컬의 고향 웨스트엔드에서 우아하게 뮤지컬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의 무대가 된 케임브리지 대학도 방문하고, 축구의 도시 맨체스터에서 축구도 관람하고~ 용선생이 안내하는 즐거운 영국 여행이 지금 시작됩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 4단계
노루궁뎅이 /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지은이), 동리문학원, 문학나무 편집위원회 (감수)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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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
논술,철학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지은이), 동리문학원, 문학나무 편집위원회 (감수)
4단계인 '숫자 낱말과 의태어.의성어 완전 정복'은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숫자 낱말과 알아 두면 좋은 의태어.의성어 48개를 선정해서 1)낱말 이해하기 2)속담이나 재미있는 문장으로 낱말 활용 능력 키우기 3)문장 따라 쓰기 4)낱말 바르게 쓰기 5)띄어쓰기가 생략된 문장 올바르게 고쳐 쓰기 이렇게 다섯 차례를 거치도록 꾸몄다. 아기는 아빠나 엄마 등 가족의 말을 반복해서 듣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배우고 익히는 것처럼, 한글 맞춤법도 틀리기 쉬운 낱말을 반복해서 배우고 익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 것이 될 수 있다.숫자 셀 때 쓰는 낱말 겹8 권9 그루10 그릇11 다발12 대13 바퀴14 방울15 벌16 송이17 알아 두면 좋은 의태어 기웃기웃28 깡충깡충29 노릇노릇30 데굴데굴31 둥실둥실32 말랑말랑33 번쩍번쩍34 보슬보슬35 아장아장36 오물오물37 울퉁불퉁38 알아 두면 좋은 의성어 개굴개굴46 꾀꼴꾀꼴47 달그락달그락48 덜커덩덜커덩49 드르렁드르렁50 똑딱똑딱51 부스럭부스럭52 사각사각53 아삭아삭54 하루에 두 장 쓰기 학습 / 틀리기 쉬운 낱말 완전 정복하기 / 모든 교과 학습의 시작인 글자 바로 쓰기 / 미래의 경쟁력인 글쓰기 / 짧은 글이라도 매일 써 보는 훈련의 필요성 ▶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책 서울대 신입생의 글쓰기 능력 평가 결과 : 253명 중 84명은 70점 미만 / 65명은 글쓰기 과목 수강도 불가능한 실력(2017년 6월 6일 동아일보 기사)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는 왜 필요한가? 미국 하버드 대학이 신입생 대상 글쓰기 프로그램을 의무화한 것은 1872년입니다. 자그마치 거의 150년 전일입니다. 자기 분야에서 진정한 프로가 되려면 글쓰기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서울대는 2017년 6월에야 ‘글쓰기 지원센터’를 설립했습니다. 하버드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글쓰기라고 합니다. 제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글쓰기 실력이 떨어지면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이름을 떨친 많은 사람을 보면 똑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글쓰기를 좋아했고, 글쓰기 실력이 뛰어났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어느 분야로 진출하든 글쓰기가 미래의 경쟁력이라는 것을 잘 파악했을 것입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는 서울대 학생들도 엉망인 글쓰기 실력을 늦기 전에 해결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는 어떻게 꾸려졌는가?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 4단계인 은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숫자 낱말과 알아 두면 좋은 의태어· 의성어 48개를 선정해서 1)낱말 이해하기 2)속담이나 재미있는 문장으로 낱말 활용 능력 키우기 3)문장 따라 쓰기 4)낱말 바르게 쓰기 5)띄어쓰기가 생략된 문장 올바르게 고쳐 쓰기 이렇게 다섯 차례를 거치도록 꾸몄습니다. 아기는 아빠나 엄마 등 가족의 말을 반복해서 듣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배우고 익히는 것처럼, 한글 맞춤법도 틀리기 쉬운 낱말을 반복해서 배우고 익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바른 글씨는 상하, 좌우의 비율을 잘 계산해서 쓰는 것인데, 페이지마다 안내 선을 따라 쓸 수 있게 해서 바른 글씨체를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1)안내 선을 따라 글씨 쓰기 2)줄 노트 글씨 쓰기 3)원고지 띄어쓰기 · 페이지에서는 그동안 배우고 익힌 낱말을 다시 복습하게 했습니다. 1)맞는 낱말 찾기 : 그동안 배우고 익힌 낱말 중에서 틀리기 쉬운 낱말을 골라 한 번 더 익히게 했습니다. 2)어린이 시 완성하기 : 어린이 시를 읽고 빈 칸에 알맞은 낱말을 찾아 쓰다 보면 어린이 시 짓기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3)끝말잇기 : 그동안 배우고 익힌 낱말에 맞춰 끝말잇기를 해 보면서 어휘력을 키웁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의 특징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설가 · 동화 작가 · 시인 들이 모여 낱말에 맞는 문장을 실었습니다. 단순히 낱말 설명만 할 경우 선뜻 이해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문제를 재미있는 문장과 낱말에 맞는 속담을 넣어 재미있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기가 엄마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말을 반복해 들으면서 완전하게 배우고 익히듯이 말이죠.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의 중요성 어린이들이 글쓰기를 즐기게 하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원고기 만만하게 보기’입니다. 어떤 글이든 빨간 펜으로 잘못된 곳을 일일이 교정해 주기 보다는 칭찬을 먼저 해 준다면 ‘원고지 만만하게 보기’는 아주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 4단계인 교재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글쓰기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쉽고 만만한’ 재미있는 놀이로 여길 수 있으리라고 기대해 봅니다.
모두가 행복한 착한 초콜릿 아름다운 공정 무역
뭉치 / 김미조 (지은이), 유남영 (그림)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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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사회,문화
김미조 (지은이), 유남영 (그림)
공정 무역의 기본 개념은 물론, 세계 경제의 상황, 무역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등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어린이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공정의 가치를 깨닫고 착한 소비가 왜 중요한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초콜릿과 설탕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외국의 카카오나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는 일꾼들에게 제대로 된 임금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심지어 임금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까지 농장에서 일한다고 한다. 공정 무역이 시작된 건 바로 이들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기 위해서였다. 자유 무역 사회에서 왜 공정 무역이 필요할까?펴내는 글 / 도입 만화 모든 무역은 공정하게! 1장_ 세계화 시대의 무역 필리핀 망고를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싸다고 다 좋은 건 아니야 누군가는 착취를 당하는 것일 수도 있어 토론왕 되기 자유 무역과 보호 무역의 차이 2장_ 공정 무역이 뭐야? 솔아, 네가 태어난 인도로 가자 공정 무역은 착한 무역 공정 무역은 생활이에요 토론왕 되기 공정 무역은 원조일까, 무역일까 3장_ 공정 무역, 좋은 세상을 꿈꾸다 갈수록 깊어지는 호기심 공정 무역 같은 관계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토론왕 되기 공정 무역이 정말 경제 질서를 혼란하게 만들까? 뭉치 토론 만화- 착한 초콜릿 VS 나쁜 초콜릿 4장_ 아직 어린데 일을 한다고? 카카오 농장에서 일하지만 꿈이 있어 아이들이 일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 안녕, 코피! 토론왕 되기 우리는 아동 노동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5장_ 함께 행복하게 살아요 초콜릿을 먹어 본 적이 없다고? 다 같이 행복한 세상 세계 공정 무역의 날 토론왕 되기 착한 소비자? 나쁜 소비자? 부록 어려운 용어를 파헤치자! / 공정 무역 관련 사이트 / 신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모두가 행복한 착한 초콜릿 아름다운 공정 무역 『모두가 행복한 착한 초콜릿, 아름다운 공정 무역』은 현재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무역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에요. 아무래도 강대국이 좀 더 좋은 조건에서 이익을 볼 수밖에 없지요. 시장의 자유 논리에 따르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겠지만, 경제력이 서로 다른 나라끼리 무역을 하는 데 있어서 한쪽만 이익을 본다면 그것을 공정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는 공정 무역의 기본 개념은 물론, 세계 경제의 상황, 무역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등을 다루고 있어요. 어린이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공정의 가치를 깨닫고 착한 소비가 왜 중요한지 스스로 생 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공정 무역이 정확히 뭐예요? 나라 간 무역이 공정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모든 무역은 공정하게! 착한 소비를 만나 봐요 『모두가 행복한 착한 초콜릿, 아름다운 공정 무역』은 세계화 시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공정 무역에 대해 다뤄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초콜릿과 설탕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외국의 카카오나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는 일꾼들에게 제대로 된 임금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심지어 임금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까지 농장에서 일한다고 합니다. 공정 무역이 시작된 건 바로 이들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기 위해서였지요. 자유 무역 사회에서 왜 공정 무역이 필요할까요? 이 책은 자유 무역과 보호 무역의 차이, 공정 무역이 원조인지 무역인지, 정말 공정 무역이 경제 질서를 혼란하게 만들지, 전 세계 아동 노동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등에 대해 토론 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 사회와 과학을 아우르는 융합 교과서 『모두가 행복한 착한 초콜릿, 아름다운 공정 무역』은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책의 주제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도입 만화와 중간 만화, 그래픽 정보, 토론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좀 더 사회적인 이슈와 현상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단편적인 지식으로 접하면 논리적인 글쓰기와 말하기에 접목하기 쉽지 않습니다. 동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낸 정보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생각을 정리하면, 보다 쉽게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찬반 토론이 가능한 다양한 정보를 접함으로써 일방통행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와 근거를 정확히 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키워 다른 과목을 아우르는 창의 융합 교육을 지향합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현대를 살아가며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 과학적 사고를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다시 살펴볼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입니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등을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습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으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답을 찾는 사이, 사회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깰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가치와 지혜를 하나씩 배울 것입니다. 무엇보다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 사회 이슈와 현상에 관한 주제와 동화를 엮어 어린이 독자들이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창의적 발상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폭넓은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교과별로 조각나 있는 지식을 엮어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통합 교과형 구성은 국어를 기본으로 과학에서부터 역사, 지리, 사회, 예술, 철학에 이르기까지 상식과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안목도 키워 줄 것입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 소개 초등학교 수준의 사회 탐구와 사고력, 창의력을 동시에 배우는 필독 시리즈 사회 현상과 이슈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주제입니다.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의 사회, 문화, 정치, 역사를 아우르는 정보와 지식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회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지식을 탐구해 가는 학습을 통해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시민 의식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학업 성적만큼이나 다양한 과외 활동이 중요해지는 요즘 시기이니만큼, 어린이들이 책 한 권 안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대화하며 토론하는 힘을 키운다면, 대외적으로도 논리적인 대화나 토론을 주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글쓰기 실력과 사고력은 물론, 리더십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어떤 정보든 쉽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보의 객관성이라든지 아이들 수준에 맞는 것인지 취사선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보 홍수의 시대에서 주제에 맞는 과학 정보와 그 내용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까지 파악한다면 보다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논리적 사고 과정과 순발력까지 필요로 하는 토론장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려면 풍부한 배경지식은 기본입니다. 게다가 고학년이 되어 배우는 수업과 진학 시험에서의 논술은 교과서 이상의 것을 요구합니다. 또한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비판하기 위해서는 의견의 타당성과 높은 수준의 가치 판단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자료와 논거가 필요합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등을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습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체계적이고 널리 인정받은 여러 콘텐츠를 수집해 정리하였고, 전문 작가들이 학생들의 발달 상황에 맞게 스토리를 구성하였습니다. 개별적으로 만들어진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 주제와 내용을 엮어 어린 독자들이 과학적 사고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력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폭넓은 정보를 서로 연결 지어 설명함으로써 교과별로 조각나 있는 지식을 엮어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뿐만 아니라 국어를 기본으로 과학에서부터 역사, 지리, 사회, 예술에 이르기까지 상식과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눈도 갖게 할 것입니다. 1. 서술형 논술 자료가 아닌 찬반형 토론 가이드 수록 논리적 사고 과정과 순발력까지 필요로 하는 토론장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려면 풍부한 배경지식은 기본입니다. 게다가 고학년으로 올라가서 배우는 수업과 진학 시험에서의 논술은 교과서 속의 내용만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또한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비판하기 위해서도 의견의 타당성과 높은 수준의 가치 판단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기 위해선 풍부한 자료와 논거가 필요합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갖추어야 할 필수 과학 상식을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엄선하였습니다. 다양한 교과 주제와 사회 이슈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과 일상 속에서 공유할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단순한 서술형 자료가 아닌, 양쪽 진영에서 모두 생각해 볼 수 있는 찬반형 토론 가이드를 수록해 놓았기 때문에 일방적인 사고 체계에 흡수되지 않도록 신경 썼습니다. 2. 통합 교과교육 정책에 걸맞는 새로운 교과서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개별 교과의 한계를 넘고 사회 이슈까지 담은 폭넓은 주제를 선정하고,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연결지어 군더더기를 없앴습니다.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도 느끼는 큰 부담도 줄였습니다. 한 주제 안에서도 통합적인 시각을 보여주면서도, 시리즈 전체가 또 하나의 통합적 고리를 만들어 교과별로 조각난 지식을 모아 줍니다. 3. 흥미를 배가시키는 도입 만화와 뭉치 토론 만화 주제에 해당하는 도입 만화로 이 책에서 다루게 될 개념을 언급하면서 독자들의 흥미를 끌며 이야기를 시작하고 중간쯤에 핵심 주제에 관한 토론거리가 될 수 있는 부분을 8~10쪽 정도의 만화로 처리하여 주제를 환기시키도록 했습니다. 4. 몰입도 높은 구성 차별화된 인포그래픽 초등학생들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 주제를 이해하기 쉽도록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과학의 딱딱함을 걷어내고, 어렵거나 많은 내용은 높은 퀄리티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시원하고 정돈된 인포그래픽은 학생들의 머릿속에 지식을 구조화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5. 용어 풀이부터 관련 사이트, 토론 맞춤 가이드까지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개념에 대한 용어 풀이와 관련 사이트 출처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흥미를 높여 주는 퍼즐과 퀴즈, 재미있는 정보팁 등은 책 읽는 즐거움을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그리고 열띤 토론으로 의견을 나누고 자신의 생각을 펼쳐 가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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