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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People : 전태일
예림당 / 박현종 지음, 신정훈 그림, 윤재웅 감수 /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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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인물,위인
박현종 지음, 신정훈 그림, 윤재웅 감수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시리즈. 어린 소녀들이 빛도 들지 않는 먼지 구덩이 작업실에서 하루 14시간 이상 일하면서도 턱없이 적은 돈을 받는 것을 보고, 이 열악한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어이 목숨까지 바친 청년 전태일. 전태일이 세상을 떠난 뒤 평화 시장에는 정식 노동조합이 생겼고, 본격적인 노동 운동이 시작됐다. 노동자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던 작은 영혼은 한 줌의 재가 되어 사라졌지만, 그가 남긴 사랑과 의지는 꿈과 희망이 되어 지금까지도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또한,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시대와 인물 7 1 배고픈 시절 12 2 떠돌이 생활 30 3 공부를 위해 52 4 어머니를 찾아서 72 5 재단사가 되다 94 6 바보회 결성 114 7 희망의 평화 시장 132 8 꺼지지 않는 불꽃 152 역지사지┃라이벌 & 서포터┃인물 스케치┃ 용어 해설┃교과 연계표◈ 기획 의도 본받고 배우자, Power People! 어린 시절, 닮고 싶은 롤 모델(Role Model)이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우연히 읽은 책 한 권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유년기에는 주위의 인물들, 특히 부모의 역할이 강조된다. 유년기는 부모에 대한 동경과 더불어 행동 모방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부모는 언어와 행동을 통해 올바른 품성을 보여야 한다. 이후 성장기에는 자신의 꿈과 이상에 따라 롤 모델을 선택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데, 이때 다양한 분야의 롤 모델을 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사를 돌아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세상은 이들을 파워 피플(Power People)이라 부른다. 세상을 바꾸고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란 뜻이다. 시리즈는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국내외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 내용 구성과 특장점 1.기본 콘셉트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2.교과서 안팎의 Power People 수록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는 정치/리더, 경제/경영, 문화/예술, 과학/기술, 환경/인권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주요 인물을 고르게 선정하여 다양한 롤 모델을 만날 수 있다. 3.알찬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 인물의 생애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을 별도의 꼭지로 구성했다. *[시대와 인물]: 인물의 생애에 영향을 끼친 그 시대의 주요 사상과 사건 등 정치·사회를 비롯한 각 분야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본다! *[돌발 인터뷰]: 인물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 사이의 협력과 갈등 관계를 알아보고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입장과 속마음을 들어 본다! *[역지사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보기. 중요한 결정 혹은 갑자기 닥친 위기의 순간,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인물이 겪은 고뇌와 결단의 순간을 대리 체험해 본다! *[라이벌&서포터]: 마치 자연계의 공생과 천적 관계처럼 인물을 도왔거나 혹은 대립과 경쟁으로 인물을 더욱 분발하게 한 사람은 누군지 알아본다! *[인물 스케치]: 한눈에 보는 인물의 생애 총정리! 인물의 주요 업적과 빛나는 어록, 주요 연표를 사진 자료와 삽화로 꾸며 핵심을 짚어 준다! *[용어 해설과 교과 연계표]: 인물의 생애와 업적에 관련된 어려운 용어를 풀어내고,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표기하여 실제 학습에 도움을 준다! 4.풍부한 사진 자료와 이해를 돕는 세밀 화보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 출판사 리뷰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힌 아름다운 청년 어린 소녀들이 빛도 들지 않는 먼지 구덩이 작업실에서 하루 14시간 이상 일하면서도 턱없이 적은 돈을 받는 것을 보고, 이 열악한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어이 목숨까지 바친 청년 전태일. 그가 태어난 1948년은 광복을 맞이한 지 3년째 되는 해로, 사회가 무척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사기꾼들도 많았다. 재봉 일을 하는 아버지 전상수 역시 그런 사기꾼에게 수차례 사기를 당해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전태일은 어릴 적부터 서울, 부산, 대구 등을 떠돌며 살아야 했다. 아버지는 늘 술을 마시고 주정을 했고,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로 인해 심신이 고달파 몸이 자주 아팠다. 어쩔 수 없이 전태일이 돈을 벌어야 했기 때문에 동생과 신문팔이, 구두닦이, 위탁 판매 등 가리지 않고 일을 했다. 하지만 그는 공부가 하고 싶었다. 그래서 공부를 하기 위해 동생과 함께 집을 떠난 적도 있었지만 순탄치 않은 상황에 포기해야만 했다. 이런 고단한 삶을 살던 전태일은 1965년, 평화 시장 봉제 공장에 수습공으로 취직했는데 이곳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 작업 환경이 너무도 열악했던 것이다. 어두컴컴한 먼지 구덩이 작업실에서 하루 종일 허리 한 번을 제대로 펴지 못한 채 중노동을 해야 했다. 일이 많은 날은 업주들이 각성제까지 먹여 가며 일을 시켰다. 전태일은 이러한 노동 환경을 개선해야겠다고 다짐하던 중 근로 기준법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다. 곧 근로 기준법을 열심히 익힌 뒤 바보회, 삼동 친목회 등의 모임을 만들어 체계적으로 노동 운동을 시작했지만 정부는 이들을 방해했다. 좌절하지 않고 계속해서 시도했지만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때 그는 큰 결심을 했다. 누군가는 희생해야 끝나는 싸움이라는 걸 깨달은 전태일은 노동자들과 근로 기준법 화형식을 진행하기로 한 1970년 11월 13일,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이 사건은 일파만파로 퍼져 나가 수많은 대학생이 그의 장례를 치르겠다고 나섰고, 학교와 종교 단체에서는 그의 추모식을 열었다. 이렇게 전태일이 세상을 떠난 뒤 평화 시장에는 정식 노동조합이 생겼고, 본격적인 노동 운동이 시작됐다. 노동자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던 작은 영혼은 한 줌의 재가 되어 사라졌지만, 그가 남긴 사랑과 의지는 꿈과 희망이 되어 지금까지도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배비장전
꿈소담이 / 이창수 지음, 김승연 그림 /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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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소담이
명작,문학
이창수 지음, 김승연 그림
<배비장전>은 배 비장의 무과 급제기와 제주 관아 생활기를 해학적으로 그려낸다. 쓰여진 연대를 알 수 없는 작자미상의 풍자소설이지만 현대에 들어서 연극과 영화는 물론, 뮤지컬과 마당극 등으로도 널리 알려진다. 돈으로 벼슬을 산 배 비장이 제주 관아에서 겪는 여러 사건과 기생에게 빠져 망신당한다는 줄거리는 조선 후기 서민들의 의식이 부패한 양반과 관리들을 비판하고 조롱하며 현실을 가차 없이 꼬집는다.비칠거리는 배 서방 칼춤으로 무과에 합격 배 선달의 행진 청렴결백한 관리 부인의 놀라운 지혜 비장 벼슬을 얻었으나 제주로 출발 고생길로 들어선 예방과 형방 처녀 귀신 소동 젊은 미녀가 된 할멈 배 비장을 바다에 넣으렷다 신관 배 비장 거동, 구관 정 비장 거동 금니 뽑아 가는 여우 골짜기에서 목욕하는 여인 오, 홍 낭자여 상투 튼 개, 장님 점쟁이 저희 낭군을 쏙 빼 닮았어요 벌거숭이가 되다 애랑을 차지한 배 비장 헛꿈은 꾸지 말아야지배 비장의 좌충우돌 무과 급제기와 요절복통 제주 관아 생활기! ‘배 비장’이라는 말만 들어도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조선 시대 해학문학의 걸작 은 고통 받고 어렵게 살아가는 서민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이 작품은 지은이와 쓰여진 정확한 연대를 알 수 없는 풍자소설이지만 현대에 들어서 연극과 영화는 물론, 뮤지컬과 마당극 등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작품이 이렇게 인기가 있는 것은 웃고 즐기는 재미가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찡한 감동을 자아내기 때문일 것입니다. 돈으로 벼슬을 산 배 비장이 제주 관아에서 겪는 여러 사건과 기생에게 빠져 망신당한다는 줄거리는 조선 후기 서민들의 의식이 부패한 양반과 관리들을 비판하고 조롱하며 현실을 가차 없이 꼬집었음을 나타냅니다. 은 탐관오리의 횡포와 끝이 없는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 가는 슬기를 후손에게 보여준 귀중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겨레 좋은 고전은 원전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이한 시리즈입니다. 본문 뿐 아니라 글 뒤에 작품해설을 실어 고전에 대한 이해를 더욱 심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고전에는 당시 사람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남긴 좋은 글을 읽고 우리 문화와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기를 바랍니다.
Who? 인물 한국사 시리즈 세트 (전40권)
다산어린이 / 최재훈 외 글, 정병훈 외 그림, 방민호.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 2018.02.01
512,000원 ⟶
46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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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역사,지리
최재훈 외 글, 정병훈 외 그림, 방민호.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Who? 인물 한국사 시리즈. 인물의 삶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보여 주는 접근을 통해 어린이들이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그 사건이 일어난 배경, 역사를 이끌어간 인물들의 고민과 결정 등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펼쳐 보여 준다. 단순히 인물의 업적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위인들의 면모를 만나며 역사와 인물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1 단군.주몽 │ 고조선과 고구려의 시조 2 혁거세.온조 │ 신라와 백제를 세운 두 인물 3 근초고왕 │ 백제의 전성기를 이끈 왕 4 광개토 대왕 │ 우리 역사 최고의 정복 군주 5 진흥왕 │ 신라를 대제국으로 성장시킨 왕 6 의자왕.계백 │ 백제의 마지막 왕과 장군 7 연개소문 │ 고구려의 마지막 수호자 8 김유신 │ 삼국 통일의 주역이 된 신라 장군 9 대조영 │ 발해를 건국한 고구려의 후예 10 원효.의상 │ 불교의 대중화에 앞장선 두 승려 11 장보고 │ 동아시아 바다를 호령한 해상 무역왕 12 최치원 │ 통일 신라의 천재 문장가 13 견훤.궁예 │ 후삼국 시대를 주도한 두 왕 14 왕건 │ 한반도를 통일 시킨 고려의 태조 15 서희.강감찬 │ 붓과 칼로 고려를 지킨 두 영웅 16 묘청.김부식 │ 고려 보수와 진보 대립의 상징 17 의천.지눌 │ 불교 종파를 통합시킨 두 승려 18 최충헌 │ 고려의 권력을 장악한 무신집권자 19 공민왕 │ 원나라에 대항한 개혁 군주 20 정몽주 │ 고려의 마지막 충신 21 이성계.이방원 │ 조선을 건국하고 기틀을 다진 두 왕? 22 정도전 │ 600년 조선 왕조의 설계자 23 세종 대왕 │ 백성을 사랑한 성군 24 김종서.세조 │ 신권과 왕권의 대립에 선 두 사람 25 조광조 │ 유교적 이상 사회를 꿈꾼 개혁 정치가 26 이황.이이 │ 성리학을 발전시킨 두 학자 27 신사임당.허난설헌 │ 조선을 대표하는 여성 예술인 28 이순신 │ 목숨을 다해 나라를 시킨 성웅 29 광해군 │ 사대주의를 버리고 실리 외교를 추진한 왕 30 김홍도.신윤복 │ 조선을 화폭에 담아낸 두 천재 화가 31 정조 │ 백성이 살기 좋은 나라를 꿈꾼 왕 32 김만덕.임상옥 │ 나눔을 실천한 두 거상 33 정여립.홍경래 │ 평등한 세상을 꿈꾼 두 반란가 34 박지원 │ 조선의 민낯을 소설로 드러낸 실학자 35 정약용 │ 실학을 연구하고 발전시킨 학자 36 최제우.최시형 │ 민족 종교 동학을 이끈 두 지도자 37 김정호.지석영 │ 백성의 삶에 도움을 준 두 실학자 38 전봉준 │ 탐관오리에 맞선 동학 농민군의 지도자 39 김옥균 │ 조선의 근대화를 꿈꾼 정치가 40 흥선 대원군.명성 황후 │ 조선 말을 이끈 두 인물★ 〈who? 인물 한국사 시리즈〉(40권) 소개 한국사 교육 강화, 역사에 대한 관심 고조 한국사의 수능 정식 채택과 한국사 교육 강화 정책으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어린이 위인전 넘버원 브랜드 시리즈에서 인물로 배우는 시리즈를 출간하였습니다. 살아 숨 쉬는 인물의 삶을 통해 역사를 가깝고 재미있게! 꼭 배워야 하는 과목이지만, 복잡한 연도나 어려운 용어 등으로 인해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기 힘들었던 한국사. 시리즈는 인물의 삶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보여 주는 접근을 통해 어린이들이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그 사건이 일어난 배경, 역사를 이끌어간 인물들의 고민과 결정 등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펼쳐 보여 줍니다. 교과서에는 한 줄로 표현된 인물이지만, 단순히 인물의 업적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위인들의 면모를 만나며 역사와 인물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교과서에서 선별한 한국사 대표 인물!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한국사 학습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초등학교,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들어 있는 인물을 우선적으로 선별하였으며, 교과서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풀어낸 학습 내용을 담았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펼쳐지는 다채로운 시대상 또한 주로 정치에 편중된 기존의 위인전을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시대별 사회의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 줍니다. 나라를 건국한 단군, 주몽, 왕건, 이성계는 물론, 신사임당, 허난설헌 등 여성의 삶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장보고, 김만덕 같은 인물 통해 상업의 발달과 이를 통해 신분제 사회가 변해가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원효, 최치원, 전봉준 등의 인물을 통해서는 새로운 사상의 흐름과 민중 의식의 성장, 이로 인해 역동적으로 변해 가는 사회의 모습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최초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 채택(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 ★★★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2011~2017년) ★★★ 전 세계 9개국 수출 교육 콘텐츠(미국, 일본, 중국, 대만,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 최단 기간 600만부 판매 돌파 ★★★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 어린이 문화 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 〈who? 인물 한국사 시리즈〉 들여다보기 1.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는 역사 속 위인들의 이야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인물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2. 만화 속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시대돋보기’ 장별로 정리된 학습 내용을 통해 만화로 만난 인물의 역사적 의미와 활동한 시대상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역사 교육 전문가들의 감수, 초등 역사 탐색 워크북 해당 인물의 삶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지금도 남아 있는 역사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합니다. 4. 시대 연표와 찾아보기, 교과 연계표 인물이 살았던 시대를 한눈에 보여 주는 연표와,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을 정리하는 찾아보기, 그리고 한국사 내용이 수록된 교과 연계표로 학습을 마무리합니다.
EBS 만점왕 수학 플러스 2-2 (2022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5.18
13,0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주제별로 다양한 예와 그림을 통해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익히고, 기본 원리 문제를 해결해 탄탄한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다. 교과서와 익힘책 속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풀면서 기본 실력을 다지고, '응용력 높이기' 코너의 대표 응용 문제를 풀면서 중상 수준의 문제를 익히며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제공된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EBS 선생님의 문제 풀이 동영상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본책에서 배운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복습책'에서 한 번 더 복습하고, 응용 문제를 통해 다양한 유형을 연습할 수 있다.[본책 / 복습책] 1. 네 자리 수 2. 곱셈구구 3. 길이 재기4. 시각과 시간 5. 표와 그래프6. 규칙 찾기개념뿐만 아니라 교과서 기본과 응용 문제를 한 번에 잡는다! EBS 초등 만점왕 수학 플러스 '만점왕'에 '수학 플러스'를 더해야 하는 이유! 하나, 주제별로 다양한 예와 그림을 통해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익히고, 기본 원리 문제를 해결해 탄탄한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다. 둘, 교과서와 익힘책 속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풀면서 기본 실력을 다지고, '응용력 높이기' 코너의 대표 응용 문제를 풀면서 중상 수준의 문제를 익히며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셋, 제공된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EBS 선생님의 문제 풀이 동영상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넷, 본책에서 배운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복습책'에서 한 번 더 복습하고, 응용 문제를 통해 다양한 유형을 연습할 수 있다. 다섯, 인터넷·모바일·TV로 보는 EBS의 100%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노는 게 공부야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이상교 지음, 서영경 그림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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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명작,문학
이상교 지음, 서영경 그림
재미난 책이 좋아 시리즈 11권. 끝없이 끝없이 놀고 싶은 병에 걸린 종백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오늘 하루는 무얼 하고 놀까를 궁리하는 종백이는 얌전히 책만 보는 모범생 기범이를 통해 책 읽기도 즐거운 놀이의 하나라는 걸 알게 된다. 두 친구는 서로를 통해 즐겁게 놀면서 공부하는 법을 깨우치고, 종백이네와 기범이네 사이에 미묘하게 얽혀 있던 갈등도 자연스레 해결된다. 놀고 싶어서 좀이 쑤시는 아이, 종백이. 고양이를 쫓다가, 참새를 구해 주다가 두 다리에 깁스까지 하는 못 말리는 종백이지만, 호기심만큼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엉뚱 발랄 놀기 대장이다. 모범생 기범이를 통해 글자들이 개미 떼처럼 줄지어 간다고 책이라면 질색을 하던 종백이에게 놀라운 변화가 생기는데….1. 놀기 대장 윤종백 2. 203호 여자 3. 목발 짚기는 재밌어! 4. 난 누굴 닮은 걸까? 5. 새 짝꿍 6. ‘모범생 유전자’ vs ‘놀기 대장 유전자’ 7. 깨진 약속 8. 초록 눈 줄무늬 9. 화해 10. 좀이 쑤신다!“사람이 다 같으면 어쩌라고. 책 읽기 좋아하는 애,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애, 축구 좋아하는 애……. 별별 애가 다 있는 거지.” 아빠 말은 지금껏 한번도 틀린 적이 없었다. “아빠 말이 맞아!” 나는 짝짝, 손뼉을 쳤다. “네 귀에는 다 옳은 소리로 들릴 테지! 아빠 닮아 노는 데는 선수니까!” 엄마는 식탁을 차리다 말고 쏘아붙였다. -본문 중에서 “공부 좀 해라!” 하는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은 친구들에게 희소식! 잘 노는 것도 훌륭한 공부랍니다! 놀고 싶어서 좀이 쑤시는 아이, 종백이! 고양이를 쫓다가, 참새를 구해 주다가 두 다리에 깁스까지 하는 못 말리는 종백이지만, 호기심만큼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엉뚱 발랄 놀기 대장이랍니다. 글자들이 개미 떼처럼 줄지어 간다고 책이라면 질색을 하던 종백이에게 놀라운 변화가 생겼어요. 자신이 알고 싶은 것, 좋아하는 일이라면 공부도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거든요. 종백이처럼 놀고 싶어 온몸이 근질근질한 친구 있나요? 제대로 잘 노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공부인지 지금 확인해 볼까요? 끝없이 놀고 싶은 것도 병이라고? 하지만 난 지금 세상을 알아가는 중이라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책을 많이 읽는다! 진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책 읽기도 놀이처럼 즐긴다! 흔히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을 당해 낼 수가 없다고 그러지요? 공부도 마찬가지예요. 당장에는 억지로 책상에 앉아서 책을 읽고 외우는 아이가 더 공부를 잘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이런저런 호기심으로 자신이 알고 싶은 것들을 직접 찾아보고, 새로운 것들을 발견해 내고, 자연스레 공부가 지루한 것이 아니라 즐거운 놀이라고 여기는 아이들이 나중에는 공부를 더 잘하게 되지요. 《노는 게 공부야!》는 바로 끝없이 끝없이 놀고 싶은 병에 걸린 종백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오늘 하루는 무얼 하고 놀까를 궁리하는 종백이는 고양이 한 마리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아이예요. 친구들이나 친구들의 엄마는 종백이가 주의산만 덜렁이라며 함께 짝이 되는 것도 불안해하지요. 하지만 종백이는 뭐든 궁금한 것이 많아서, 또 알고 싶은 게 많아서 그렇게 행동했을 뿐이에요. 사람들 눈에는 놀기만 하는 못 말리는 아이로 보이겠지만, 지금 종백이는 열심히 세상을 알아가는 중이랍니다. 한편 얌전히 책만 보는 모범생 기범이는 어떠냐고요? 친구들은 모두 공부 잘하는 아이라고 알고 있지만, 또 종백이 엄마는 종백이가 기범이 반만큼만 따라하면 얼마나 좋을까 부러워하지만, 실제로 기범이 엄마는 책만 보는 기범이에게 뭔가 병이 있는 건 아닌지 오히려 걱정을 해요. 너무 놀기만 해도 병, 책만 읽어도 병! 어른들은 둘 다 병이라고 걱정을 하지요. 종백이는 기범이를 통해 책 읽기도 즐거운 놀이의 하나라는 걸 알게 돼요. 도서관에 가도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다는 걸 깨닫게 된 거지요. 기범이 또한 종백이를 통해 책에서 읽은 내용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란 걸 알게 돼요. 밖에 뛰어나가 재밌게 노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공부인지 알게 되었지요. 결국 병에 걸린 건 아닐까 걱정했던 두 친구는 서로를 통해 즐겁게 놀면서 공부하는 법을 깨치게 되었고, 종백이네와 기범이네 사이에 미묘하게 얽혀 있던 갈등도 자연스레 해결되었답니다. 놀기 좋아하는 선생님이 쓴 ‘세상에서 노는 게 가장 행복한 아이’의 이야기! 세상에서 노는 일이 가장 설레고 즐겁다는 이상교 선생님은 거의 날마다 꼭두새벽에 잠에서 깬대요. 전날, 저녁을 먹은 뒤 곧바로 잠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낮 동안 너무 신 나게 잘 놀아서 피곤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해요. 이상교 선생님은 새벽에 눈을 뜨면 방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지 않고 종백이처럼 살그머니 열어요. 하늘이 맑은지 흐린지 살펴보려고 말이에요. 정말은 하늘이 흐리든지 맑든지 상관없이 놀 일은 많고도 많다고 여기면서도 말이지요. 《노는 게 공부야!》의 주인공 종백이는 이상교 선생님의 모습을 닮았어요. 어릴 때부터 노는 일이라면 선수였다는 이상교 선생님은, 정말 잘 놀았기 때문에 지금 어린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헤아리는 멋진 작가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요. 나중에 종백이도 이상교 선생님처럼 멋진 작가가 될지도 몰라요. 공부하기 싫어하는 친구들에게 이상교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얘들아, 잘 노는 게 진짜 즐거운 공부란다!” 하고 말이에요. “종백아, 아빠가 학교까지 데려다 줄게.” 아빠가 어저께도 한 말을 또 했다. “안 돼, 아빠.”“아빠 혼자 가는 거 심심한데.”그럴 줄 알았다. “난 걸어가는 게 더 좋아.”아빠 때문에 내가 심심할 수는 없다. “너, 또 한눈 팔다 지각하려고 그러지?”엄마가 끼어들었다. “아니, 아냐.” 엄마는 할 일이 많다면서 꼭꼭 참견을 한다. 계단으로 다다다 내려가 203호에 사는 기범이를 불렀다. “기범아, 김기범!”기범이 대신 기범이 엄마가 현관문을 딸깍 열었다. “너 먼저 가…….” “네.”나는 기범이 엄마가 하는 말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아래층을 향해 다시 뛰어 내려갔다. 아파트 단지 입구를 빠져 나가려는데 뒤에서 빵빵 경적 소리가 들렸다. 아빠였다. 아빠는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려 보였다. 오늘도 실컷 잘 놀라는 뜻이었다.“아빠도!” 나도 아빠를 향해 브이 자를 그려 보였다. “왜, 203호 집 애 말이야. 구립 도서관에서 책 보고 오는 길이라던데.” 아빠는 이번에는 기범이 이름을 빼고 말했다. “맞아. 아까 도서관에 갈 거라고 했거든.”나는 얼른 대답했다. “걔는 도서관 가서 열심히 책 읽는데, 넌 쓸데없이 다치기나 하고……. 너도 책 좀 읽어라.” 엄마는 눈을 흘기며 말했다. 엄마가 책 이야기를 하자, 독후감상문 쓰기 숙제가 생각났다. ‘무슨 책을 읽지?’ 책 생각을 하자, 글자들이 생각나고 글자들을 생각하자 줄을 지어 기어가는 개미들이 떠올랐다. 줄을 지어 기어가는 개미! 맞다, 내 생일날 기범이 엄마가 선물로 책을 줬었는데……. 아무 페이지나 펼치자 개미들이 떼를 지어 기어가는 것 같은 글자들이 나타났다. 떼 지은 글자들이 눈에 들어오자 지루하다는 생각부터 들었다. 밖에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데 개미 떼 같은 글자에나 눈을 박고 있어야 하다니! 어유! 속으로 소리를 지르며 책장을 탁, 소리가 나도록 재빨리 덮고 말았다. 그때 책 제목은 보지도 않았다.
별나무 이야기
정인출판사 / 도 옥 루이엔 글, 송연선 그림, 원진숙 감수 /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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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출판사
그림책
도 옥 루이엔 글, 송연선 그림, 원진숙 감수
다문화 가정의 엄마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동화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가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깨닫고, 나아가 열린 마음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문화 가정의 엄마들이 직접 글작가로 참여하였고 서울교대 원진숙 교수님의 감수를 통해 이중 언어로 편집했다. 욕심 많은 형과 부지런한 동생이 살았어요. 형은 동생을 별나무가 있는 작은 집으로 내쫓고 유산을 독차지했어요. 동생은 별나무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열심히 키웠지만 봉황새가 날아와 열매를 먹어치워 버렸어요. 동생이 울먹거리자 봉황새는 동생이 황금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이 소식을 들은 형은 별나무와 전재산을 바꾸고 봉황새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다문화 엄마가 직접 쓰고 들려주는 동화읽기 '다문화 엄마가 들려주는 엄마나라 동화읽기' 시리즈에는 중국과 일본, 몽골, 베트남,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다문화 가정의 엄마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동화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가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깨닫고, 나아가 열린 마음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다문화 가정의 엄마들이 직접 글작가로 참여하였고 서울교대 원진숙 교수님의 감수를 통해 이중 언어로 편집했습니다. [시리즈 소개] 색동다리 다문화란? 무지개의 다른 말인 ‘색동다리’에서 빌려온 정인출판사 다문화 시리즈의 브랜드 이름입니다.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어울려 사는 사회를 꿈꾸는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서 내용] 욕심 많은 형과 부지런한 동생이 살았어요. 형은 동생을 별나무가 있는 작은 집으로 내쫓고 유산을 독차지했어요. 동생은 별나무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열심히 키웠지만 봉황새가 날아와 열매를 먹어치워 버렸어요. 동생이 울먹거리자 봉황새는 동생이 황금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이 소식을 들은 형은 별나무와 전재산을 바꾸고 봉황새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과연 형도 동생처럼 황금을 가질 수 있을까요?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 이야기
풀빛 / 장성익 지음, 유남영 그림 /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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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학습일반
장성익 지음, 유남영 그림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 9권. 오랫동안 환경에 관한 책을 쓰고 환경 단체 등에서 활동한 저자가 어린이들에게 사람과 환경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모든 생물의 터전인 지구 환경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사회 과목에 등장하는 지구촌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중남부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총 여섯 개의 대륙을 중심으로 세계의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며, 세계 환경이 어떻게 훼손되고 어떻게 복구되어 가는지, 또 세계 곳곳에서 환경을 지키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특히 유럽이나 북아메리카 같은 강대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행하는 횡포와 또 자신들의 터전을 지키려고 그에 맞서는 약소국 사람들의 이야기 등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득하다. 지구라는 작은 공동체에서 서로가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서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있다.1. 아시아 이야기 무너져 내린 사막의 모래성 014 건강과 환경의 골칫덩어리, 황사 017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강의 나라, 일본 021 소금 사막으로 변한 바다, 아랄 해 024 ‘착한 여행’을 떠나자 028 생물 해적질을 중지하세요! 인도의 님 나무 사건 032 물이 바닥나고 있다 034 지구 온난화와 교토 의정서 037 고양이가 자살을? 041 나무를 베려거든 내 몸을 베라! 인도의 칩코 운동 044 물 폭탄에 휩쓸려 간 볼라 섬 사람들 047 오래된 미래, 라다크 이야기 050 휴대 전화를 먹고살 순 없다 053 석유에 중독된 지구, 만일 석유가 없어진다면? 056 2. 유럽 이야기 1만 2천 명이 죽은 런던 스모그 사건 062 뮌헨 시민들의 자랑거리, 이자르 강 065 지구는 살아 있는 생명체다 068 작은 것이 아름답다 070 경제 성장은 끝없이 계속될 수 없다! 073 패스트푸드 대신에 슬로푸드를 075 차 없는 도시를 꿈꾸다, 프라이부르크 이야기 078 체르노빌 참사와 원자력 발전 080 나무를 심은 사람 084 에너지 독립 선언을 한 나라, 스웨덴 086 3. 북아메리카 이야기 동물의 역습, 광우병 092 시애틀 추장의 편지 096 대기 오염의 주범은 자동차 098 실패로 돌아간 인공 지구 실험 102 현대인이 본받아야 할 아미쉬 정신 104 댐을 없애면 물고기가 돌아올 거예요! 107 숲을 살리는 벌목 회사, 콜린스 파인 110 세상을 바꾸는 희한한 식당, 화이트 독 카페 112 꽃이 피지 않고 새가 울지 않는 ‘침묵의 봄’ 115 죽음의 바다 117 저주의 운하가 된 사랑의 운하 121 4. 중남부 아메리카 이야기 황무지에서 일구어 낸 기적의 마을, 콜롬비아 가비오따쓰 126 꿈의 도시, 브라질 꾸리찌바 129 평화와 자연의 천국, 코스타리카 132 석유 개발이냐, 집단 자살이냐! 안데스 우와 족 이야기 135 리우 회의와 지속 가능한 발전 138‘지구의 허파’, 아마존의 눈물 140 유기농으로 도시를 경작하는 나라, 쿠바 143 5. 아프리카 이야기 고릴라가 휴대 전화를 싫어하는 이유 148 도도의 슬픈 노래 152 희망의 등불을 밝힌, 말라위의 풍차 소년156 침팬지의 영원한 어머니, 제인 구달 158 나무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 이야기 161 아프리카의 소년 병사들 163 6. 오세아니아 이야기 폐허로 변한 태평양의 외딴섬, 나우루 170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 나라, 투발루 173 수수께끼의 섬, 이스트 섬 177 태평양에 존재하는 거대한 ‘플라스틱 섬’ 179 지구 환경을 지키는 무지개 전사들 183 환경이 뿔났어요! 2011년 3월 11일 일본을 뒤흔든 환경의 역습! 환경 운동가가 들려주는 사람과 지구가 함께 살아가는 법! 지진은 못 막아도 방사능은 막을 수 있잖아요! 2011년 3월 11일, 옆 나라 일본에서 강도 9.0에 달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수만 명의 사람이 목숨을 잃고 수많은 사람이 집과 고향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것뿐이 아닙니다. 원자력 발전소의 파괴로 생명에 치명적 피해를 줄 수 있는 방사능이 유출되어 세계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세계 여러 나라가 이처럼 위험한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과거에 비해 세계 경제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첨단 과학 기술의 발명으로 과거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일들이 현실에서 가능하게 되었고 인간에게 많은 편리함을 제공해 주었지요. 원자력 발전소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모든 삶이 첨단 과학 기술의 산물인 기계로 침식당하는 순간 과거에 비해 수만 배 수천 배의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결국 이 에너지를 공급하려고 세계는 위험을 무릅쓰고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환경 이야기입니다. 환경과 일본의 재앙이 무슨 연관이 있느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환경과 일본 재앙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가 때려야 땔 수 없는 큰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눈부신 경제 발전의 이면에 가려진 처참한 환경의 파괴와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보게 될 것입니다. 또 환경 파괴로 벌어진 수많은 재앙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훼손한 환경이 어떻게 고스란히 인간에게 되돌아오는지,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막연하게 들어왔던 환경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는 이제라도 우리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모두가 힘을 합쳐 녹색 지구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책입니다. 오랫동안 환경에 관한 책을 쓰시고 환경 단체 등에서 활동한 장성익 선생님이 우리 어린이들에게 사람과 환경이 함께 어깨동무하며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모든 생물의 터전인 지구 환경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깊은 감명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시아에서 오세아니아까지 세계 구석구석을 찾아가는, 재밌는 환경 이야기! “황사는 왜, 어디서 오는 걸까?” “방사능이 무얼까?” “고릴라가 휴대 전화를 싫어한다고?” “태평양 바다 한가운데 거대한 쓰레기 섬이 있다고?” 이 책은 환경에 대한 수많은 우려와 진실로 가득합니다. 최근 부쩍 환경에 대한 뉴스가 많이 등장하지만,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었던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사회 과목에 등장하는 지구촌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특히 유럽이나 북아메리카 같은 강대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행하는 횡포와 또 자신들의 터전을 지키려고 그에 맞서는 약소국 사람들의 이야기 등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에 걸맞게 지구라는 작은 공동체에서 서로가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서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방면에서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환경 관련 글을 써온 장성익 선생님이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달해 줍니다. 선생님과 함께 세계 환경 여행을 하고 나면 현재 지구가 처한 심각성을 바로 알고 지구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법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가 처한 환경의 실태를 알아보는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 이야기》 이 책은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중남부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총 여섯 개의 대륙을 중심으로 세계의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며, 세계 환경이 어떻게 훼손되고 어떻게 복구되어 가는지, 또 세계 곳곳에서 환경을 지키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1장_아시아 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구도 많은 대륙 아시아. 오랜 역사화 훌륭한 문화 유산에도 불구하고 많은 나라들이 서구 열강의 식민지를 경험했습니다.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급격히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있는 아시아. 역사에서 보여줬듯이 아시아는 어떻게 이런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자연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2장_유럽 이야기 가장 먼저 산업화가 시작되었고 가장 많은 재난 재해 등을 겪었던 유럽. 그들은 다양한 체제에 대한 실험과 높은 경제 수준을 바탕으로 점점 환경과 가까워지는 법을 터득하고 있습니다. 과거 자신들의 식민지에 대한 무차별적인 환경파괴를 일삼았지만 현재는 어느 대륙보다 먼저 앞장서 친환경 연구에 힘을 쏟고 있는 그들의 삶을 엿봅니다. 3장_북아메리카 이야기 역사는 짧지만 현재 지구 상에서 가장 풍요롭고 힘이 센 나라 중에 하나인 미국이 있는 대륙. 미국은 20세기에 있었던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통해 세계의 리더로서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에 걸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21세기 가장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환경이라는 화두에 대해서 그들의 생각을 들어봅니다. 4장_중남부 아메리카 이야기 과거 오랫동안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를 받았고, 그 때문에 인종구성이나 문화가 다양한 대륙입니다. 또한 독재 정치 등으로 경제 발전이 더뎠고, 빈부 차이도 심한 나라가 많은 중남부 아메리카는 20세기 이후 경제 성장과 자원 개발에 많은 힘을 쏟는 바람에 자연환경은 빠른 속도로 파괴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을 가지고 있는 중남부 아메리카의 환경을 살펴봅니다. 5장_아프리카 이야기와 6장_오세아니아 이야기 원시의 야생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면서 아직 인구의 대부분이 가난과 기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아프리카. 지구 온난화에 따른 가뭄과 사막화가 심해지고 있는 아프리카를 이야기합니다. 또한 드넓은 태평양이 펼쳐지는 자연경관을 배경삼아 수많은 섬나라로 이루어진 오세아니아. 그들은 과거 수많은 자연 혜택을 누렸던 것과는 달리 환경파괴와 자원 낭비로 인해서 많은 나라들이 심각한 파탄에 이른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땅과 하늘 공기와 물방울 이런 것들은 과연 어디서 오는 걸까?" 15세기부터 시작된 대항해 시대부터 서구는 항로를 개척하고 탐험과 무역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연히 아직 미개했던 대륙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그들의 땅과 자연을 함부로 약탈하고 파괴하면서 자신들이 인류의 최고임을 자부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인간의 탐욕이 현재의 환경 재난과 재앙을 불어왔고 이제는 그 심각성으로 인해서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과거 시애틀 추장의 편지는 인간이 만물의 영장임을 자만한 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따끔한 충고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우리 땅을 사고 싶다는 말을 전해 왔습니다. 하지만 땅과 하늘은 사고팔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깨끗한 공기와 물방울은 우리 것이 아닌데 어떻게 그것을 사겠다는 건가요? 이 땅의 모든 것은 신성한 것입니다. 반짝이는 소나무 잎, 바닷가 모래밭, 숲 속의 짙은 안개, 수풀과 노래 부르는 곤충들 모두 우리의 기억과 경험 속에서 신성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의 한 부분이며 땅 또한 우리의 일부입니다. 향기 나는 꽃은 우리의 자매입니다. 곰과 사슴과 큰 독수리는 우리의 형제입니다. 시내와 강을 흘러 내리는 반짝이는 물은 단순히 물이 아닙니다. 우리 조상의 피라고 할 수 있지요. 졸졸 흐르는 물소리는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가 내는 목소리고요.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땅은 사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사람이 땅에 속한다는 것을, 그래서 땅에 무슨 일이 생기면 땅의 자식들에게도 똑같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말입니다. 모든 사물은 우리 몸을 연결하는 피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들소들은 모두 살육당하고 야생마들은 모두 길들여지며…… (본문 중‘시애틀 추장의 편지’중에서) 나무나 벌레나 강이나 바람이 친구라니까 좀 이상하고 낯설게 들릴지 몰라. 하지만 친구를 대하는 마음으로 나무를 어루만져 보고 벌레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고 강물에 손을 담가 보고 바람에 몸을 맡겨보면 세상이 조금은 다르게 느껴지지 않을까? 내 주변의 여러 가지 것들이 조금은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그러면서 덩달아 내 마음도 한결 따뜻해지고 넉넉해지지 않을까? 멋진 친구들이 많아지니까 말이야. -작가의 말 중에서 이 밖에도 책 속에는 체르노빌 참사, 광우병, 런던 스모그 사건 등 과거 인류에게 닥쳤던 사건들을 풍성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삽화로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이로써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눈과 귀를 활짝 열어줄 것이다. 또한 교과서에 수록되는 심화된 내용들을 따로 뽑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EBS 만점왕 수학 플러스 5-2 (2022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5.18
13,5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개념뿐만 아니라 교과서 기본과 응용 문제를 한 번에 잡는다! . 주제별로 다양한 예와 그림을 통해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익히고, 기본 원리 문제를 해결해 탄탄한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다. 교과서와 익힘책 속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풀면서 기본 실력을 다지고, '응용력 높이기' 코너의 대표 응용 문제를 풀면서 중상 수준의 문제를 익히며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제공된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EBS 선생님의 문제 풀이 동영상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본책에서 배운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복습책'에서 한 번 더 복습하고, 응용 문제를 통해 다양한 유형을 연습할 수 있다.[본책 / 복습책] 1.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2. 분수의 곱셈 3. 합동과 대칭4. 소수의 곱셈 5. 직육면체6. 평균과 가능성개념뿐만 아니라 교과서 기본과 응용 문제를 한 번에 잡는다! EBS 초등 만점왕 수학 플러스 '만점왕'에 '수학 플러스'를 더해야 하는 이유! 하나, 주제별로 다양한 예와 그림을 통해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익히고, 기본 원리 문제를 해결해 탄탄한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다. 둘, 교과서와 익힘책 속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풀면서 기본 실력을 다지고, '응용력 높이기' 코너의 대표 응용 문제를 풀면서 중상 수준의 문제를 익히며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셋, 제공된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EBS 선생님의 문제 풀이 동영상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넷, 본책에서 배운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복습책'에서 한 번 더 복습하고, 응용 문제를 통해 다양한 유형을 연습할 수 있다. 다섯, 인터넷·모바일·TV로 보는 EBS의 100%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미라 미스터리
소년한길 / 마틴 위드마크 지음, 헬레나 윌리스 그림, 김영선 옮김 / 20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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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한길
명작,문학
마틴 위드마크 지음, 헬레나 윌리스 그림, 김영선 옮김
'팀과 티나의 탐정 사무소' 시리즈의 3권. 단짝 친구인 팀과 티나는 작은 마을 도리스빌에서 탐정 사무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몇 달 동안 사건 하나 맡지 못한 채 방학을 맞이한 두 어린이 탐정은 어느 날 놀라운 사건 소식을 듣는다. 도리스빌 마을의 박물관에서 제일 비싼 그림이 사라진 것. 추리소설에서는 항상 불가사의한 사건이 일어난다.어린이 탐정 팀과 티나는 '미라는 움직일 수 없다'는 어른의 상식으로 문제에 접근하지 않는다. 이미 죽은 미라에게 왜 돈이 필요한지, 붕대를 칭칭 감은 미라가 어떻게 팔을 움직일 수 있었는지 생각한다. 아이다운 자유분방한 상상력뿐만 아니라 어른 못지않은 관찰과 사고를 동원해 문제를 푸는 것이다. 하지만 팀과 티나는 특별한 천재도, 아이의 모습으로 어른처럼 생각하는 비현실적인 캐릭터도 아니다. 평범한 어린이의 발상으로 그때그때 주어지는 실마리를 성실하게 따라가 결론에 이른다.제1장 미라가 깨어나다 제2장 수수께끼처럼 사라진 그림 제3장 이집트에서 온 선물 제4장 누구에게나 범행 동기가 있다 제5장 야간 경비원 제6장 "그 사람이 우는 걸 보고 싶었어." 제7장 예술과 쓰레기통박물관에서 그림이 사라졌다! 박물관 경비원 앤디 모트 씨가 겁에 질린 채 『도리스빌 뉴스』 기자에게 말한 바에 따르면, 오늘 아침 미라가 깨어나 박물관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경찰은 박물관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미라는 평소처럼 스웨덴 최고 인기 어린이책 작가의 가장 유명한 탐정소설 시리즈 마틴 위드마크는 현재 스웨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작가이자 어린이들의 애거사 크리스티라고 불린다. 『미라 미스터리』는 마틴 위드마크의 대표 시리즈 '팀과 티나의 탐정 사무소' 세 번째 권이다. 어린이 탐정 팀과 티나가 마을에 일어난 사건들을 수사하는 '팀과 티나의 탐정 사무소' 시리즈는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늘 올라가 있으며, 스웨덴 어린이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어린이책(Book Jury)이자 스웨덴 도서관에서 가장 자주 빌려가는 책 중 한 권이기도 하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스웨덴에서 TV드라마, 영화로도 제작되고 있다. 이제 이집트 미라와 박물관 도난 사건을 다룬, '팀과 티나의 탐정 사무소' 세 번째 이야기 『미라 미스터리』가 북유럽에서 프랑스, 독일, 러시아를 지나 한국의 독자들을 찾아왔다. 두 어린이 탐정이 교묘하게 배치된 단서들을 찾아내면서 차근차근 사건의 진상을 추리해나가는, 『미라 미스터리』의 구성은 여느 추리소설 못지않게 탄탄하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팀과 티나와 함께 생각하면서 스스로 범인을 찾아내는 추리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비싼 그림을 도둑맞은 도리스빌 박물관, 유력한 용의자는 이집트 미라? 단짝 친구인 팀과 티나는 작은 마을 도리스빌에서 탐정 사무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몇 달 동안 사건 하나 맡지 못한 채 방학을 맞이한 두 어린이 탐정은 어느 날 놀라운 사건 소식을 듣는다. 도리스빌 마을의 박물관에서 제일 비싼 그림이 사라진 것이다. 용의자는 바로 박물관 전시실에 있던 이집트 미라. 감시 카메라에 찍힌 사진과 범행 현장에 남아 있던 저주의 편지, 박물관을 돌아다니는 미라를 보았다는 경비원의 증언, 이 모든 것이 가리키는 범인은 이집트 미라였다! 팀과 티나는 박물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조사한다. 많은 돈이 필요하고 범행 시간에 혼자 박물관에 있었던 야간 경비원, 돈이 없다면서도 매일 새 옷을 입는 매표원, 박물관장과 사이가 좋지 않은 청소부, 박물관을 바꾸고 싶어 하는 박물관장. 이들 중에서 누군가 그림을 훔쳤을까? 아니면, 정말 고대 이집트 미라가 범인일까? 박물관에서 두 번째로 그림이 사라지던 날, 마침내 팀과 티나는 범인을 찾았다. 온몸이 붕대로 칭칭 감긴 미라가 스스로 붕대를 풀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미라의 복수는 잔인하지만 정당하다.'는 편지에 주목한 팀과 티나는 범인은 미라가 아니라 복수를 원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낸다. 그들이 밝혀낸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어린이 탐정 팀과 티나, 특유의 관찰력과 논리로 사건 해결 추리소설에서는 항상 불가사의한 사건이 일어난다. 하지만 제아무리 복잡한 범죄라도 영리한 탐정의 활약으로 교묘한 트릭이 풀리고 사건은 해결된다. 그러면, 고대 이집트 미라가 살아나 그림을 훔치고 돈을 요구한다는 이 괴이한 사건은 어떻게 풀어야 할까? 어린이 탐정 팀과 티나는 '미라는 움직일 수 없다'는 어른의 상식으로 문제에 접근하지 않는다. 이미 죽은 미라에게 왜 돈이 필요한지, 붕대를 칭칭 감은 미라가 어떻게 팔을 움직일 수 있었는지 생각한다. 아이다운 자유분방한 상상력뿐만 아니라 어른 못지않은 관찰과 사고를 동원해 문제를 푸는 것이다. 하지만 팀과 티나는 특별한 천재도, 아이의 모습으로 어른처럼 생각하는 비현실적인 캐릭터도 아니다. 평범한 어린이의 발상으로 그때그때 주어지는 실마리를 성실하게 따라가 결론에 이른다. 『미라 미스터리』는 곰곰 생각하면 누구나 충분히 범인을 찾을 수 있는 구성으로 추리소설 특유의 읽는 맛을 전달하고 있다.티나는 팀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기분이 좋은 팀과 달리 티나는 따분하고 초조했다. "도둑이나 강도한테는 여름방학이 없다는 걸 생각해야지. 세상에 사기꾼들이 바글바글한데 우리는 여기 앉아서 아이스크림이나 먹고 있다니. 몇 달 동안 사건을 하나도 맡지 못했잖아. 사건을 못 맡은 탐정처럼 한심한 사람이 또 어디 있겠어?"팀과 티나는 함께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티나의 집 지하 방이 사무실이다. 그곳에는 탐정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온갖 장비들이 있다. 겨울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팀과 티나는 그 방에서 두꺼운 탐정소설을 읽는다. - 12쪽, 제1장 미라가 깨어나다 "처음에 우리는 정말로 미라가 그림을 훔쳤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침에 전시실을 돌아다니는 미라를 보았다는 야간 경비원의 말이 사실이라고 믿었던 거죠. 게다가 미라가 복수하는 이야기는 아주 많잖아요."팀이 이어 말했다."하지만 미라가 혼자서 붕대를 풀 수 있을까요? 감시 카메라에 찍힌 사진을 보면 칼을 든 손은 붕대에 감겨 있습니다. 그런데 관 속에 있는 미라는 두 팔을 몸에 딱 붙인 채로 붕대에 칭칭 감겨 있습니다. 붕대를 감은 손으로 붕대를 푼다, 과연 이게 가능한 일일까요?"다시 티나가 나섰다."그리고 편지에는 말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도대체 뭐 때문에 미라한테 5천만 원이 필요할까요? 미라가 돈을 쓸 일이 뭐 있겠어요?" - 66쪽, 제6장 "그 사람이 우는 걸 보고 싶었어."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바다일기
진선출판사 / 고바야시 야스마사 지음 / 200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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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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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출판사
자연,과학
고바야시 야스마사 지음
바닷속 생물들에 대한 놀라운 사진은 모두 여기에 있다. 이 책은 일본의 바다생태 전문사진작가 고바야시 야스마사가 지난 20년 동안 바닷속을 탐험하며 촬영한 수만 컷의 바다 속 생물 사진 중에서 1800여 컷의 사진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한 권으로 정리한 바닷속 생물 관찰 일기이다. 이 책은 딱딱한 글자들로 설명하지 않고 모든 것을 생생한 컬러 사진으로 보여준다. 일년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배열하고, 달별로는 바닷속 생물의 변화를 알 수 있도록 \'자연달력\'을 수록하였다. 이 \'자연달력\'에는 바다생물 365종의 사진과 간략한 소개가 나열되어 있다. 게다가 바닷속을 수놓는 산호들, 가짜 미끼로 유인하는 빨강 씬벵이, 꼬마새우류의 탈피, 부풀어오르는 물고기들, 수컷이 혼인색으로 변하는 물고기 등 흥미진진하고 다양한 주제들로 각 페이지를 꾸미고 있어 책을 보는 어린이와 어른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베트남에서 온 우리 엄마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신동일 지음, 윤문영 그림 /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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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가문비)
명작,문학
신동일 지음, 윤문영 그림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52권. 혼혈 아동인 준호를 중심으로 다문화 가정이 겪는 어려움과 함께 화해의 과정을 동화로 풀어냈다. 준호의 엄마는 베트남인이다. 준호 반에는 준호처럼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가 13명이나 된다. 한국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에 강한 불만을 가진다. 이러한 불만은 자연히 차별로 이어지고, 마침내 서로의 인종에 대해 심한 욕설로 낙서를 하고 마는데….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은 학교와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아주 작은 연방 공화국 내가 튀기래요 음악 선생님 낙서 시험지 비밀 엄마는 응오꾸엔 대왕의 딸 아름다운 낙서 사과의 날준호의 엄마는 베트남인이다. 준호 반에는 준호처럼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가 13명이나 된다. 한국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에 강한 불만을 가진다. 이러한 불만은 자연히 차별로 이어지고, 마침내 서로의 인종에 대해 심한 욕설로 낙서를 하고 마는데…….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은 학교와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동화로 읽는 다문화 이야기 지구에는 다양한 인종들이 살고 있으며, 인구 이동이 끊임없이 이루어지며 피가 섞이고 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중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아시아 국가의 여성들과 결혼하는 한국 남성들이 많아졌다. 그런데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배려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함께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선택받은 집단과 소외된 집단이 따로 있다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다.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지구를 지킬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혼혈 아동인 준호를 중심으로 다문화 가정이 겪는 어려움과 함께 화해의 과정을 동화로 풀어냈다. 학교는 다문화에 대해 올바로 배울 수 곳이다. 준호네 학교는 다문화 가정과 화해하고 소통하게 하기 위해 ‘사과의 날’ 을 정하기도 하고 ‘다문화 축제’ 를 열기도 한다. 엄 선생님은 베트남말도 배우고 아이들이 서로 잘 어울려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하지만 베트남인인 비 누나는 차별을 이기지 못해 결국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고 만다. 비 누나의 가슴에 있는 상처는 언제쯤 지워질 수 있을까? 언제쯤 다시 돌아와 어머니가 있는 한국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한번 생각해 볼 문제다.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고등수학 (상) (2022년 고1용)
이룸E&B / 김승훈.김광용 지음 /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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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E&B
학습참고서
김승훈.김광용 지음
소단원별로 중요 개념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다. 한 개념 한 개념씩 다시 풀어 설명해 놓았으며, 개념마다 선생님의 팁을 통해 꼭 기억할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쉬운 문제로 구성했다. 학교 시험 맛보기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Mini Review Test를 통해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Ⅰ. 다항식 01 다항식의 연산 02 항등식과 나머지정리 03 인수분해 Ⅱ. 방정식과 부등식 04 복소수 05 이차방정식 06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 07 삼차방정식과 사차방정식 08 연립이차방정식 09 연립일차부등식 10 이차부등식과 연립이차부등식 Ⅲ. 도형의 방정식 11 평면좌표 12 직선의 방정식 13 원의 방정식 14 도형의 이동 이 책의 구성과 활용법 1.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의 개념 설명은? ① 소단원별로 중요 개념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② 한 개념 한 개념씩 다시 풀어 설명해 놓았습니다. ③ 개념마다 선생님의 팁을 통해 꼭 기억할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숨마쿰라우데의 스타트업의 문제 구성은? ① 각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쉬운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② 학교 시험 맛보기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③ Mini Review Test를 통해 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Mini Review Test 소단원별로 시험에 출제되는 유형을 모아 구성하였습니다. 학교 시험을 본다고 생각하면서 실수하지 않고 문제를 다 풀 수 있는지, 문제 속에 적용된 개념은 어떤 것인지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이렇게 공부하세요!! 1. 단원별로 어떤 개념이 나오는지 쭈~욱 훑어 봅니다. 2. 단원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제시된 개념을 하나하나 읽어 봅니다. 3. 개념별로 다시 한 번 숙지하고 개념 아래의 문제를 풉니다. 이때 왼쪽에 제시된 선생님의 팁을 꼭 눈여겨 둡니다. 4. 문제를 풀고 난 후 개념을 다시 읽어 봅니다. 헷갈리거나 어렵다고 느껴지면 단원 앞 스케줄표에 체크해 둡니다. 5. 주별 학습이 끝나면 반드시 체크해 둔 개념부분을 다시 공부합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신체 관용구
파란정원 / 한날 (지은이) /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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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정원
논술,철학
한날 (지은이)
관용구에 나오는 핵심 단어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 설명한 후 관용구의 뜻을 풀이하여 어린이가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찹이와 친구들이 적재적소에 관용구를 사용하여, 어린이가 일상에서 비슷한 상황을 만났을 때 관용구를 바로 써먹을 수 있게 하였다.episode 1. 웃고 있는 장승 1. 등골이 서늘하다 2. 엉덩이를 붙이다 3. 눈을 씻고 보려야 볼 수 없다 4. 발이 뜸하다 5. 머리에 맴돌다 episode 2. 망태 할아버지의 손짓 11. 한 다리 걸치다 12.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13. 허리가 휘어지다 14. 뒤통수를 때리다 15. 귀를 의심하다 episode 3. 폐교에 갇힌 래야 25. 손을 맞잡다 26. 손에 잡힐 듯하다 27.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28. 귀가 따갑다 29. 눈앞이 캄캄하다 episode 4. 쎄세와 도깨비방망이 36. 머리 꼭대기에 앉다 37. 발등에 불이 떨어지다 38. 살을 떨다 39. 배부른 흥정 40. 오금이 쑤시다 episode 5. 모네에게 걸려 온 전화 46. 입을 모으다 47. 눈이 빠지게 기다리다 48. 얼굴빛을 바로잡다 49. 낯이 깎이다 50. 귀에 딱지가 앉다 episode 6. 정상에 선 뽀기 56. 이를 악물다 57. 허리를 펴다 58. 허파에 바람 들다 59. 손이 크다 60. 발이 저리다 episode 7. 공동묘지로 간 찹이 66. 귀가 간지럽다 67. 목을 풀다 68. 손이 저리다 69. 발이 떨어지지 않다 70. 발이 넓다 episode 8. 두야와 달걀귀신 76. 등을 떠밀다 77. 꽁무니가 빠지게 78. 납작코가 되다 79. 눈을 의심하다 80. 목이 막히다 episode 9. 공포산의 귀신들 83. 허리띠를 졸라매다 84. 어깨에 걸머지다 85. 엉덩이가 구리다 86. 양다리를 걸치다 87. 머리가 무겁다 episode 10. 반격의 시작 92. 어깨를 나란히 하다 93. 눈치코치도 모르다 94. 손발이 맞다 95. 머리털이 곤두서다 96. 발 벗고 나서다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신체 관용구가 눈 깜짝할 사이에 머릿속으로 쏙쏙!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관용구 중 우리 몸과 관련된 신체 관용구만 쏙쏙 뽑았어요. 머리, 얼굴, 허리, 다리, 손발, 작은 손톱에까지 특별한 의미를 담아 익숙하지만 어렵기만 한 신체 관용구. 오싹오싹 무서운 이야기 속에서 재미있게 배워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신체 관용구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관용구가 머릿속으로 쏙쏙!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관용구를 보면 유난히 우리 몸과 관련된 것들이 많습니다. ‘눈동냥 귀동냥, 머리를 굴리다, 입의 혀 같다, 코를 납작하게 만들다, 손톱도 안 들어가다’처럼 머리, 얼굴, 허리, 다리, 손발, 작은 손톱에까지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지요. 하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내기란 쉽지 않아 어린이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어렵기만 한 것이 신체 관용구입니다. 그럼 신체 관용구를 어떻게 하면 쉽게 익힐 수 있을까요? 먼저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엉뚱한 비유가 될 수 있지요. 관용구의 의미를 제대로 알면 관용구를 써야 할 상황이 보입니다. 적재적소에 쓴 관용구는 이야기의 맛을 살립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신체 관용구》에서는 먼저 관용구에 나오는 핵심 단어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 설명한 후 관용구의 뜻을 풀이하여 어린이가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찹이와 친구들이 적재적소에 관용구를 사용하여, 어린이가 일상에서 비슷한 상황을 만났을 때 관용구를 바로 써먹을 수 있게 합니다.
삐리와 함께 떠나는 우리강산 지리 여행 : 개정판
대교출판 / 고정아 글, 김마늘 그림 /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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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역사,지리
고정아 글, 김마늘 그림
교과서 지리 학습의 모든 것!이 책은 어린이 여러분에게 우리 나라의 산과 강과 바다와 도시,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안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기 위해 씌여졌습니다.크기는 작아도 오랜 역사가 깃들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복작대며 사는 우리 나라 땅 구석구석에는 알차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잔뜩 숨어 있답니다. 그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나면, 여러분은 지금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보아왔던 산과 들이 새롭게 느껴질 것입니다.1. 보물 지도를 읽어라 지도 속의 보물 2. 땅 위의 보물들 우리 산 살펴보기 우리 강 살펴보기 우리 바다 살펴보기 봄 여름 가을 겨울, 달라지는 우리 강산 한 지붕 속, 네 살림 3. 방방곡곡의 보물들 으뜸 도시를 보듬고 새로운 중심 너른 들녙, 너른 꿈 전통의 맥박, 산업의 맥박 태백산맥 바다 건너 꿈의 나라 4. 여행을 마치고 우리 땅 여행을 마치며
별의 눈
보림 / 사카리아스 토펠리우스 글, 율리아 우스티노바 그림, 최선경 옮김 /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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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명작,문학
사카리아스 토펠리우스 글, 율리아 우스티노바 그림, 최선경 옮김
라플란드 지역의 원주민에 대한 근거 없는 편견과 증오를 낱낱이 드러내고 근거 없는 편견과 배척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드러내는 동화. 죄 없는 주인공 아이, 별눈이를 가두고 버리기까지 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면서 진짜 죄를 짓는 자가 누구인지를 독자들에게 되묻는 것이다. 작가는 숭고한 하늘의 별빛이 유럽 인종이 아닌 라프족 아이에게도 깃들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면서 동심을 지닌 깨끗한 눈으로 보면 편견이나 증오 따위가 자리 잡을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아무것도 미워하지 않는 순수한 동심에 대해 나직하게 이야기하는 작품이다.“지지 않을 영원의 빛, 네 눈 속에서 빛나는구나!” 북유럽 동화의 거장, 토펠리우스가 전하는 동심 예찬 백년을 이어온 순수, 오로라처럼 빛나는 별의 눈을 찾아서! 작품 내용 북유럽에서도 북쪽 끝, 황량한 라플란드 땅에 버려진 자그마한 라프족 아기. 아기의 눈동자에 빛나는 별빛이 내려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늑대 떼를 피해 달아나다 아기를 놓친 라프족 부부 대신, 개척지 에나레로 이주한 지 얼마 안 된 사내, 시몬이 아기를 데리고 간다. 때는 성탄절 전날, 시몬의 아내 엘리자베스는 홀로 버려졌던 아기를 가여워하며 품에 안는다. 두 사람의 양딸이 된 아기에게 세례를 베풀던 목사는 아기의 별빛 눈동자에 반해 ‘별눈이’라는 별명을 지어 준다. 모두들 그 별명을 좋아하지만, 라프족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던 엄마 엘리자베스만은 라프족이 부리는 마법을 아기가 부리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그 이름을 싫어한다. 별눈이는 자라면서 특별한 능력을 드러낸다. 맑고 빛나는 눈빛으로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동물도 심지어 폭풍도 별눈이의 눈빛에 꼼짝못한다. 엄마는 그런 별눈이가 꺼림칙하기만 하다. 어느 날 엄마는 아들을 치료해 주러 집에 온 목사에게 답례로 작은 연어를 주려다가 별눈이에게 들키고 만다. 화가 난 엄마는 별눈이를 마루 밑 움에 가두는데, 이웃집 무라 아줌마가 라프족 계집아이가 마법을 부리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엄마를 부추긴다. 엄마와 무라 아줌마는 일곱 겹의 천으로 별눈이의 눈을 감싸고, 일곱 겹의 천을 움 입구에 깔아 놓지만, 별눈이는 여전히 하늘의 오로라까지 보인다고 고백한다. 무라 아줌마는 라프족의 마귀가 씌운 거라며 별눈이를 원래 주워 왔던 라플란드의 황량한 눈밭 위에 갖다 버리고 만다. 먼 곳에 갔다가 집에 돌아와 이 모든 사실들을 알게 된 시몬은 노발대발하며 바로 무라 아줌마를 데리고 별눈이를 찾으러 간다. 하지만 별눈이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없다. 돌아오는 길에 무라 아줌마는 늑대들에게 갈기갈기 잡아먹히고, 시몬 집의 가축들도 밤새 늑대들에게 목숨을 잃는다. 하루아침에 가축을 잃은 시몬 부부는 하늘의 재앙임을 깨닫고는 교회로 발걸음을 향한다. 작품의 특징 *별처럼 빛나는 동심에 대한 찬사 “작가들이여, 당신들은 진정 아이들보다 나아서 자신의 눈을 아이의 눈높이로 낮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천만의 말씀! 당신들은 스스로의 눈높이를 높여 아이들의 시각을 새롭게 익혀야 한다.” 1865년, 토펠리우스는라는 모음집 머리말에 이렇게 썼다. 이전까지 아이들이란 독자적인 주체가 아니라, 가르치고 일깨워야 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했던 당시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발언이었다. 어린이를 덜 자란 성인 정도로 인식했던 시기에 어린이를 그 자체로 인정한 이 한 마디는 1800년도 말에서 1900년도 초까지, 북유럽에서 아동문학이 전성기를 이루는 데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하늘의 문 가까이 닿을 수 있는 사람의 투명한 마음, 자연의 세계를 지배하는 강한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은 어린이를 최고의 가치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동심을 예찬한 작가의 생각이 형상화된 작품이다. *편견과 증오, 화해와 용서에 관한 아름다운 주제의식 의 주인공 별눈이는 라프족이다. 라프족이라는 말은 라플란드 지방의 원주민을 비하하는 말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편견들이 담겨 있다. 라플란드 인근 지역 사람들은 라플란드 사람들이 무지하고 무례하며 심지어 주술을 부릴 줄 안다고 생각했다. 작품에서 작가는 라플란드 사람을 라프족이라 불렀지만, 라플란드 지역의 원주민에 대한 근거 없는 편견과 증오를 낱낱이 드러내고 근거 없는 편견과 배척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를 보여 준다. 죄 없는 별눈이를 가두고 버리기까지 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면서 진짜 죄를 짓는 자가 누구인지를 독자들에게 묻는다. 작가는 숭고한 하늘의 별빛이 유럽 인종이 아닌 라프족 아이에게도 깃들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면서 동심을 지닌 깨끗한 눈으로 보면 편견이나 증오 따위가 자리 잡을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아무것도 미워하지 않는 순수한 동심에 대해 나직하게 이야기한다. 별눈이는 자신을 버린 양엄마나 무라 아줌마를 미워하지 않는다. 이런 별눈이에게 하늘은 다시 천사를 보내어 거둔다. 동심이 존재하는 세상에는 언제나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려 있는 것이다. 이야기의 시작과 끝이 사랑의 상징인 성탄절과 맞물려 있다는 것은, 위대한 종교가 말하는 가치가 곧 동심과 같은 맑고 때없는 마음에 있음을 말해 준다. 세상에 선보인 지 백년도 더 된 이 작품이 지금까지도 사랑받으며 의미 있게 읽히고 있는 것은 현재 이 세계가 편견과 증오로 가득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 작품을 읽으며 독자들은 편견이 증오를, 증오가 생명을 죽이는 무서움을 느낄 것이다. 또한 눈밭에 버려진 한 아이의 생명을 존엄하게 여긴 시몬이 “별눈이를 우리 집에 데려온 후부터 집안의 모든 일들이 잘 되었다”고 고백한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삶의 진정한 형통은 자비와 포용에서 비롯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스웨덴 어 원문에 충실한 번역, 북유럽의 겨울을 담은 러시아 화가의 그림 토펠리우스는 안데르센과 함께 어린이를 인격적으로 대하고 아이들 세계에 파고든 북유럽 동화의 거장이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사회적 배경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비슷한 면이 많았다. 안데르센과 토펠리우스 모두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고, 어렸을 때는 공상하는 것이 취미였다. 덴마크의 안데르센은 아이들의 마음과 감정을 섬세하고 예리하게 묘사하는 이야기를 많이 썼고, 핀란드의 토펠리우스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순간적이고 즉흥적으로 그려냈다. 은 거장의 대표 동화로 이전에도 우리나라에 몇 차례 소개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대다수가 영어나 일어 작품을 우리말로 옮긴 경우다. 보림에서 출간한 은 편찬에도 참여한 번역자가 스웨덴 어로 되어 있는 토펠리우스의 원문을 직접 번역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원문의 특성과 그 나라의 문화와 지역성, 어린이 눈높이에 알맞은 표현 들을 고려해 충실하게 번역했다. 또한 그림은 북유럽의 산과 사람들을 이해하고 있는 러시아 화가가 그린 그림으로, 북유럽 특유의 인상적인 겨울 풍경을 한껏 느끼도록 해 준다.오, 어여쁜 별의 눈이여!그 언젠가 너를 보았지네 눈은 내 마음속 환히 보았지네 팔은 내 목을 꼬옥 안았지내가 아무 말 하지 않아도,너는 내 사랑 훤히 다 꿰뚫었지그 누가 너를 사랑하지 않으리사랑스러운 우리 아기,지지 않을 영원의 빛, 네 눈 속에서 빛나는구나!p40
기출플러스 중2 내신대비 문제집 1학기 미래엔 최연희 (2022년)
서연교육출판 / 서연교육출판 편집부 (지은이) / 2022.03.10
24,000
서연교육출판
학습참고서
서연교육출판 편집부 (지은이)
전년도 교재 재교정, 재편집 과정을 거쳐 새로 나온 중학영어 내신 대비용 문제집입니다. 실제 학교에서 출제한 진짜 기출문제중심의, 풍부한 문제로 채워진 내신 문제풀이 전용교재입니다.Lesson 1 Lesson 2 Lesson 3 Lesson 4 Lesson 51. [기출플러스 내신대비 문제집]은 진짜 기출문제들로 구성된 문제풀이용 교재입니다. 2. 기본적인 시험준비를 한 후에 문제 중심으로 학습내용을 적용하는 교재입니다. 3. 우수한 기출문제 중심으로 단원별 260-300문항 정도를 담고 있는 문제전용 교재입니다 4. 학생들이 까다롭다고 느끼는 문항이 많습니다. 5. 학교기출 유형의 문제를 미리 연습하고 내신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교재입니다. 6. 학교시험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설계되어있습니다. 7. 자체적으로 문제를 재검토하고 엄격한 교정 과정을 다시 거쳤습니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5
자음과모음 / 이윤미 지음 /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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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자연,과학
이윤미 지음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셈의 기원을 짚어보는 것을 시작으로, 역사 속에 등장했던 곱셈 문제들의 해결 과정들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역사적으로 다양하게 행해진 곱셈 방법을 살펴보는 것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배우는 일에서 그치지 않는다. 여러 곱셈 방법을 통해 그러한 방법의 곱셈이 행해진 절차나 방법, 즉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연구해봄으로써 더욱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유연한 자세로 곱셈에 접근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또한 소인수분해, 합동식을 통해 곱셈 문제 해결 과정을 다양한 문제에 응용하는 방법도 다룬다.익히기 초급 문제 및 풀이 중급 문제 및 풀이 고급 문제 및 풀이 본편 추천사 머리말 길라잡이 1교시_ 곱셈의 기원 2교시_ 손가락 곱셈 3교시_ 이집트의 곱셈 4교시_ 러시아 농부의 곱셈과 중국의 산목 계산법 5교시_ 인도의 격자 곱셈법 6교시_ 네이피어막대 계산봉 7교시_ 수의 분해와 결합, 그리고 곱셈 8교시_ 배우 판별법 9교시_ 신비한 곱셈식 10교시_ 가수스의 합동식아주 큰 수의 계산도 단번에 해결하는 네이피어의 계산봉, 받아 올림의 원리를 살펴볼 수 있는 중국의 산목 계산법, 곱셈식을 실생활에 재미있게 응용해 보는 가우스의 합동식! 문제해결능력과 응용력을 길러주는 세계 속의 곱셈 알고리즘! 알고리즘algorithm은 십진 계산법을 고안한 아라비아의 수학자 알콰르즈미Alkharizmi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원래 유클리드Euclid의 호제법과 같이 답을 얻기 위한 연속된 계산 과정을 뜻하는 말이었다. 오늘날에는 비단 수학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절차를 모두 알고리즘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셈의 기원을 짚어보는 것을 시작으로, 역사 속에 등장했던 곱셈 문제들의 해결 과정들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역사적으로 다양하게 행해진 곱셈 방법을 살펴보는 것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배우는 일에서 그치지 않는다. 여러 곱셈 방법을 통해 그러한 방법의 곱셈이 행해진 절차나 방법, 즉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연구해봄으로써 더욱 창의적으로, 더욱 논리적으로, 더욱 유연한 자세로 곱셈에 접근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초등학교 수학 교과 과정에서 학습하게 되는 올림이 있는 곱셈, 세 자릿수끼리의 곱셈, 분수의 곱셈, 소수의 곱셈 같은 까다로운 문제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개념과 핵심 원리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소인수분해, 합동식을 통해 곱셈 문제 해결 과정을 다양한 문제에 응용하는 방법도 배우게 된다. 곱셈 알고리즘은 곱셈이 까다롭고 어렵다는 편견을 버릴 수 있도록 여러 문제 해결 과정을 예나 그림으로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이 복잡해 보이는 수학식에도 흥미를 느낄 수 있게끔 도와준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응용력과 수학적 사고력, 창의력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곱셈 알고리즘 최대의 장점이다. "곱셈 과정에서의 각 자리 수의 의미와 받아 올림 과정을 탐구해 봄으로써 논리적인 사고를 행하게 된다." 1 곱셈에 관한 문제를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2 수를 분해하고 결합하는 활동을 통하여 곱셈에 대한 알고리즘을 논리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3 다양한 방법의 곱셈을 이해하여 알고리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수와 곱셈의 원리에 대한 감각을 길러준다. 4 곱셈의 수학적 원리, 즉 알고리즘을 생각하여 다룸으로써 창의력과 집중력 그리고 유연성을 기른다.5교시 학습 목표1. 중세 인도인들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계산하는 방법을 통해 곱셈을 할 수 있습니다.2. 중세 인도인들의 격자 곱셈법을 사용하여 곱셈을 할 수 있습니다.미리 알면 좋아요1. 인도.아라비아 숫자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숫자이며 보통 아라비아 숫자라고 부릅니다. 이 숫자는 처음에 인도에서 발명되었으나 아라비아를 통해 보존되고 전해졌으므로 인도.아라비아 숫자라고 부르는 것이 옳은 표현입니다. 인도.아라비아 숫자는 1부터 9개의 숫자와 0이라는 기호를 사용하며 10이 될 때마다 한 자리씩을 올리는 10진법으로 되어 있는데, 그 편리함 때문에 지금은 전 세계 공통의 문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84쪽, '5교시' 중에서)
세상 모든 어마어마한 중장비
주니어골든벨 / 안명철 (지은이), 조혜숙 (엮은이), 탈것발전소 (기획)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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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골든벨
자연,과학
안명철 (지은이), 조혜숙 (엮은이), 탈것발전소 (기획)
탈것박물관 13권. 다양한 색깔들과 신기한 기능들로 무장한 중장비 친구들의 역할을 간접경험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을 키워 준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다양하고 재미있는 중장비들이 한가득 들어 있다.1. 현장소장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중장비 견학 - 시끌시끌 북적북적 중장비 견학! 08 - 안전보호구, 안전 수칙 11 - 안전 표지판 12 - 미리보기 미리보는 중장비들 14 2. 장비별로 소개해요~ 어마어마한 중장비 이야기 1. ① 톱니 모양 버킷으로 땅을 파고 흙을 퍼내는 초대형 굴착기 18 1. ② 집채만 한 버킷으로 땅을 파고 흙을 퍼내는 초대형 굴착기 20 2. 나무를 뽑거나 심는 수목 이식기 22 3. 지지대를 펼쳐 땅을 파고 흙을 퍼내는 스파이더 굴착기 24 4. 두 팔로 자유롭게 잡고 자르는 듀얼 암 분쇄기 26 5. 흙이나 바위를 밖으로 내보내는 하울 트럭 28 6. 흙을 밀어내어 땅을 평평하게 만드는 슈퍼 도저 30 7. 터널을 만들기 위해 굴을 뚫는 터널 굴착기 32 8. 땅이나 바위에 구멍을 뚫는 천공기 34 9. 망치를 이용해 땅에 말뚝을 박는 항타기 36 10. 공기의 압력을 기계에 전달해주는 공기압축기 37 11. 우주선 발사체를 옮겨주는 크롤러 트랜스포터 38 12. 엄청나게 다양한 큰 물체들을 옮겨주는 자주식 모듈 트랜스포터 40 13. 화물을 위로 올려주는 지게차 42 14. 무거운 짐을 올리고 옮기는 크레인 44 15. 건설 자재를 높은 곳으로 올려주는 타워 크레인 46 16. 땅을 매끈하게 다져주는 롤러 48 17. 평평하게 만들고 돌이나 자갈을 치우는 모터 그레이더 50 18. 아스팔트를 깨끗하게 깔아주는 아스팔트 피니셔 52 19. 콘크리트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는 콘크리트 피니셔 54 20. 큰 돌을 부수어 자갈을 만드는 쇄석기 56 21. 낡고 오래된 아스팔트를 제거하는 노면 파쇄기 58 22. 항구의 흙, 폐기물 등을 끌어올리는 준설선 60 23. 바다 위에서 무거운 물체들을 들어올리는 크레인선 62 3. 농기계를 소개해요~ 독특한 농기계 이야기 01. 다양한 모습으로 맞춤 생산되는 독특한 농기계1,2 64 - 중장비 퀴즈를 풀어봐요 68뭐라고? 그냥 중장비가 아니고, 더 어마어마한 중장비라고? 2020년!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세상 모든 어마어마한 중장비” 가 나온다! 헉! 소리 날만큼 “어마어마한 중장비”를 지금 만나보세요~! 우리 주변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건설물들이 있습니다. 크고 작은 건물들이 빼곡하고 길게 뻗은 도로도 보입니다. 강 위에는 다리가 있고, 땅 아래에는 터널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사람의 힘만으로 지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세상 어마어마한 중장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답니다.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은 완성된 모습의 세상만을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한 색깔들과 신기한 기능들로 무장한 중장비 친구들의 역할을 간접경험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을 키워 주세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다양하고 재미있는 중장비들이 한가득 들어 있습니다.
자신만만 신나는 가치 학교
아이즐북스 / 임정진 지음, 구윤미 외 그림 /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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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학습일반
임정진 지음, 구윤미 외 그림
어린이의 생활을 신나고 풍성하게 해 줄 13가지 가치 이야기를 담은 그림동화집. '배려', '나눔', '예의', '감사', '사랑' 등의 가치 이야기를 실었다. 또한, '자신감', '용기', '끈기', '책임감' 등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를 성장시키고 더욱 발전하도록 이끌고자 했다. 아울러, 책 속에 아이의 가치 실천을 돕는 어린이용 가치 가이드 '나는야, 자신만만 가치 어린이'와 가치 실천표 '한 걸음 행복해지기, 두 걸음 성공하기'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가치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고, 아이 나름의 가치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가치 실천표'도 준비 하였다.긍정│행복을 부르는 주문 -멋진 날 만들기 배려│남을 생각하는 마음 - 따뜻한 눈사람 만들기 나눔│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힘 - 아까운 호두 파이 예의│서로에게 기분 좋은 습관 - 미나의 대단한 예의 자신감│꿈은 이루는 열쇠 - 난 할 수 있어! 감사│고맙게 여기는 마음 - 고마운 것도 몰라? 사랑│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 - 동생은 사랑스러워 책임감│맡은 일을 잘 해내는 것 - 내가 당번이에요 정직│양심을 속이지 않는 것 - 정말로 참말로 협동심│마음과 힘을 모으는 것 - 혼자서는 못하지만 약속│믿음으로 서로를 이어 주는 끈 - 꼭꼭 약속해 용기│올바르게 두려움을 이기는 법 - 진짜 용기 끈기│나를 이기는 힘 - 자꾸 하면 더 잘 되지 *엄마와 함께 보는 자신만만-신나는 가치 학교 *나는야, 자신만만 가치 어린이 *한 걸음 행복해지기, 두 걸음 성공하기● 자신만만 시리즈 소개 자신만만 시리즈는 초등 입학을 앞두었거나 이제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가 앞으로 만나게 될 더 큰 세상에 좀 더 자신만만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생활에 있어서 큰 변화를 경험하면서 또한 발달적으로 사고의 수준이 높아지고, 경험과 지식의 폭도 급격히 넓어지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입학을 고려한 학업 준비를 비롯해 학교생활에서 필요한 정서, 사회성, 그리고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한 가치와 지식 등에 대해 알려 주려고 합니다. 주제별로 묶어 한 권의 책으로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다양한 내용들을 전달하는 자신만만 시리즈는 집을 나서는 아이들의 발걸음에 자신감을 실어 줄 것입니다. ● 기획 의도 자신만만 시리즈 여섯 번째 권 는 어린이의 생활을 신나고 풍성하게 해 줄 13가지 가치 이야기가 담긴 그림동화집입니다. 우리가 자라던 어린 시절과 달리 요즘은 많은 아이들이 경쟁적으로 학력 중심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성은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 아주 어린 나이부터 시작되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예전의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보고 배우며 알고 지키던 소중한 가치들을 요즘 아이들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거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변화가 ‘집단 따돌림’,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 부재’ 등의 사회적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요.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엄마라면 누구나 이러한 현상을 걱정하게 됩니다. 는 이런 걱정을 하는 엄마와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아이 마음속에 숨겨진 좋은 가치의 씨앗을 싹트게 하면, 아이의 삶은 더욱 신나고 풍성해 질 것입니다. ● 내용 삶을 풍성하게 하는 신나는 가치 이야기! 에는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킬 13가지 신나는 가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긍정’과 ‘부정’ 이야기를 시작으로, 아이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배려’, ‘나눔’, ‘예의’, ‘감사’, ‘사랑’ 등의 가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감’, ‘용기’, ‘끈기’, ‘책임감’ 등의 이야기는 아이를 성장시키고 더욱 발전하게 할 것입니다. 에는 편식하듯 한 방향만 알려주는 가치가 아닌, 다양한 가치를 통해 아이가 자기 나름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작은 가치의 씨앗을 울창한 나무로 키워 나갈 수 있는 13편의 동화가 담겨 있습니다. 저학년에게 딱! 맞는 가치 동화 사회가 경쟁을 부추기기 때문인지, 많은 아이들에게서 부정적인 시선과 이기적인 태도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향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더 두드러지지요. 그러하기에 새로운 관계와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 저학년 아이들에게 ‘바른 가치의 생활화’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알맞은 내용과 건강한 주제를 담은 책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는 아이들이 다양한 가치를 쉽게 느끼고 이해하여, 스스로 가치의 씨앗을 심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흔히 ‘가치’라고 하면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는 아이들이 흔히 경험하는 생활 속 에피소드를 통해 가치가 어떤 것인지 깨닫게 하고, 한 가치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측면 중 이 시기 아이들에게 가장 의미 있고 핵심적인 부분만 골라 이야기를 구성하여 보다 쉽고 명확하게 주제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임정진 선생님이 들려주는 즐겁고 감동적인 이야기! , 등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유쾌한 글로 사랑 받아 온 임정진 선생님이 이번에는 작지만 오래가는 감동을 전합니다. 연륜에서 묻어나는 가치에 대한 깊은 성찰이 오랫동안 아이들을 위한 글을 써 오면서 쌓인 아이들에 대한 이해와 어우러져 13편의 동화에 담겼습니다.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가면서도 마음에 진한 여운과 감동을 만들어 냅니다. 13가지 가치의 씨앗이 만드는 마음의 울림을 느껴 보세요. 아이의 실천을 돕는 가치 가이드와 실천표 아이가 여러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서는 아이 자신의 노력과 함께 아이를 가장 가까이에서 돌봐 주시는 부모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에는 아이들의 가치로운 생활 습관을 만들어 갈 부모를 위한 가이드인 ‘엄마와 함께 보는 자신만만-신나는 가치 학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화에 미처 담지 못한 가치와 관련된 이야기와 함께, 가치를 실천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일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에는 아이의 가치 실천을 돕는 어린이용 가치 가이드 ‘나는야, 자신만만 가치 어린이’와 가치 실천표 ‘한 걸음 행복해지기, 두 걸음 성공하기’도 있습니다. ‘나는야, 자신만만 가치 어린이’는 가치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가치를 실천하는 아이들이 보이는 행동의 예를 보여 주고, 그와 함께 가치를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아이가 가치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아이 나름의 가치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가치 실천표도 준비하였습니다. 실천표의 가치에 자기만의 가치를 적고 실천하다 보면, 어느덧 가치 있는 삶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사는 아이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강아지에게도 말했어요. 나무에게도 말했어요.하지만 재훈이가 아무리 연습을 해도 친구들은 재훈이의 말 소리에자꾸 웃었어요. 발음이 이상했기 때문이지요.그럴 때면 창피해서 입을 꾹 다물고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았어요.언어 치료 선생님은 그런 재훈이에게 용기를 주셨어요."재훈아, 넌 점점 잘하고 있어. 그리고 앞으론 더 좋아질 거야!"p91
오지호
나무숲 / 문순태 지음 /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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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숲
예술,종교
문순태 지음
어린이 미술관 시리즈 14권. 우리나라 미술가들의 작품과 그들의 삶을 소개하는 전기 형식 을 띤 ‘어린이용 화집’이다. 14권에서는 서양의 인상파 기법을 따르지 않고 우리나라 자연을 관찰하여 밝고 선명한 색으로 표현하여 우리나라 인상주의 회화의 문을 연 화가 오지호의 화폭을 담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예술가의 삶을 느끼면서, 작품 보는 즐거움을 알게 하는 책이다. 한장 한장 넘기면서 그림만 보아도 좋고,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는 쪽부터 먼저 읽어도 좋다. 우리 화가들이 그린 우리의 정서가 듬뿍 담긴 그림들이 자녀들의 심미안을 높여 주고, 우리 문화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 줄 것이다.제발 살아만 다오 드넓은 세상으로 색채에 눈뜨다 조선의 빛을 그리워하며 그림을 그리세요 최초의 컬러 화집 남향집 고통스러운 나날 어머니 품 같은 초가 다시 어둠 속을 마음의 안식처, 항구 뜻 있는 일에 열정을 쏟으며 동양의 작은 거인 삶의 기쁨을 표현하다 - 부록 오지호 선생님 추억하기 오지호기념관을 찾아서 오지호 선생님처럼 오지호 선생님의 스케치 정겨운〈남향집〉의 화가, 오지호(1905~1982) 햇살 넉넉한 봄날, 보랏빛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커다란 대추나무.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문을 나서는 소녀. 담장 아래에서 졸고 있는 삽살개……. 〈남향집〉그림 속의 정겨운 풍경이 우리의 마음을 평화롭게 합니다. 1939년, 개성 송도고등보통학교의 미술 교사로 있던 화가 오지호는 햇볕을 담뿍 받고 있는 자신의 집을 화폭에 옮겼습니다. 오지호는 서양의 인상파 기법을 따르지 않고 우리나라 자연을 관찰하여 밝고 선명한 색으로 표현하여 우리나라 인상주의 회화의 문을 연 화가입니다. ‘그늘에도 빛이 있다.’고 생각한 그는 ‘그늘은 빛에 가려진 것이 아니라 빛이 변화된 것’이라며 그림자까지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오지호의 삶과 예술 오지호는 1905년 12월 24일(음력) 전남 화순에서, 보성군수였던 아버지 오재영과 어머니 김선군 사이에서 여덟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유복하게 자랐습니다. 1921년, 전주고보에서 서울 휘문고보로 편입하여 미술 교사인 서양화가 고희동에게서 지도를 받았고, 이듬해 조선미술전람회에서 나혜석의〈농가〉그림을 보고 유화에 입문했습니다. 1925년, 일본으로 간 오지호는 대학 입시에 낙방했으나 가와바타 미술학교에 다니면서 재도전해 도쿄 미술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스승인 후지시마 다케시 교수와 도쿄 미술학교 수석 졸업생인 김관호의 작품〈해질녘〉에서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일본 유학 시절 자신의 그림에 암갈색이 두드러진 것이 일본의 기후와 풍토 때문임을 알게 된 오지호는 빛과 색채에 대한 광학적 효과를 연구하였고, 우리나라 자연과 기후에서 답을 찾아나갔습니다. 6년 동안의 일본 유학을 마치고 1931년에 귀국한 오지호는 직장을 얻지 못해 예술가로서 잠시 막막한 삶을 살았습니다. 1935년, 친구인 김주경의 도움으로 개성 송도고보의 미술 교사로 부임하여 10년 가까이 개성에 살면서 많은 작품을 그렸습니다. 대표작인〈남향집〉과〈사과밭〉〈도원 풍경〉을 비롯해 1938년에는 김주경과 함께《오지호.김주경 2인 화집》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애국정신이 투철했던 오지호는 일본 경찰의 감시를 받으면서도 창씨 개명을 하지 않았고, 8.15 광복 후에는 조선미술건설본부 서양화부 중앙위원으로 활동했으나 편 가르기만 일삼는 미술계에 염증을 느껴 낙향했습니다. 1949년부터 조선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그는 자신의 인상주의 회화 세계를 다져나갔고, 미술계에 만연한 일본의 정서를 없애려고 노력하였습니다.〈무등산〉〈흑산도〉등 고향의 풍경을 하나씩 화폭에 담던 무렵 6.25 전쟁이 터졌고, 오지호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억울한 옥살이를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육신의 고통보다 고향집 근처에 보관해 둔 작품이 몽땅 소실된 일이 더 고통스러웠습니다. 이후에 그린〈가을 풍경〉〈선인장〉〈장미〉등에는 단순한 형태와 강렬한 원색이 두드러졌습니다. 4.19 학생의거 직후에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연루되어 오지호는 다시 옥고를 치러야 했고, 1년 만에 무죄로 석방됐습니다. 만신창이가 된 그는 한동안 한 점의 그림도 그리지 못했습니다.〈가을산〉〈설경〉〈항구〉등 1960년대에 그린 작품에는 ‘오지호의 암청색 시대’라고 할 정도로 화면이 어두워졌습니다. 답답한 심경을 달래기 위해 오지호는 바다와 섬을 찾아다니며 스케치를 하였고, 이렇게 모아진 작품들을 1970년 11월 서울 신문회관에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화단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중요 작가로 평가받은 오지호는 이후 국전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변화무쌍한 세상을 살면서도 비극의 현장은 화폭에 옮기지 않았던 오지호는, ‘누가 보아도, 언제 보아도 좋은 그림, 마음 편히 즐겁게 볼 수 있는 그림’을 화폭에 담으려 했습니다.〈세네갈소년〉을 미완성으로 남긴 채 그는 1982년 12월 25일, 78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어린이미술관》시리즈는 - 조선 후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우리나라 미술가들의 작품과 그들의 삶을 소개하는 전기 형식을 띤 ‘어린이용 화집’입니다. - 어린이들에게 예술가의 삶을 느끼면서, 작품 보는 즐거움을 알게 하는 책입니다. -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는 어린 시절 미술관에 가는 횟수가 중요한 성장 배경이 된다고 했습니다. 이 책이 ‘생활 속의 미술관’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부모님과 선생님께 《어린이미술관》시리즈는 한 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닙니다. 한장 한장 넘기면서 그림만 보아도 좋고,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는 쪽부터 먼저 읽어도 좋습니다. 어린이들이 두고두고 보면서 이 책의 깊이를 조금씩 느끼면서 마음의 결을 차곡차곡 쌓아가길 바랍니다. 우리 화가들이 그린 우리의 정서가 듬뿍 담긴 그림들이 자녀들의 심미안을 높여 주고, 우리 문화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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