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또박또박 세고 재는 말
개암나무 / 금해랑 지음, 박연옥 그림 / 2017.12.08
12,500원 ⟶ 11,250원(10% off)

개암나무논술,철학금해랑 지음, 박연옥 그림
우리말 표현력 활동책 3권. 아이들에게 익숙한 15가지 장소에서 사용하는 단위 표현을 소개한다. 식당에서 어떻게 주문하는지, 문구점에서 연필과 종이는 어떻게 세는지, 서점에서 책을 어떻게 세고, 시장의 수많은 물건은 무게를 어떻게 재는지 등 실생활에서 바르게 세고 재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혀, 자신 있고 정확하게 소통하는 능력을 기른다. 책에 나오는 다양한 우리말 단위 표현은 언어 감각과 표현력을 길러준다. 물건을 셀 때 가장 손쉽게 쓰는 단위인 ‘개’ 대신, 세는 사물에 어울리는 단위 표현을 찾아 쓰면 언어생활이 더욱 풍성해진다. ‘소나무 한 개, 채송화 한 개, 포도 한 개’보다는 ‘소나무 한 그루, 채송화 한 포기, 포도 한 송이’에서 세는 사물에 대한 사려 깊은 마음이 더욱 느껴진다. 일상에서 자주 쓰는 단위와 관련된 관용 표현도 함께 짚어 본다. ‘리’가 어느 정도 길이인지 알고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표현을 익히면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다.식당에서 어떻게 세지? |명, 사람, 분, 인, 인분| 마당에서 어떻게 세지? |그루, 포기, 송이, 마리| 문구점에서 어떻게 세지? |자루, 다스(타), 장, 통, 개| 옷 가게에서 어떻게 세지? |벌, 짝, 켤레, 올| 쌀가게에서 어떻게 세지? |알, 톨, 되, 말, 섬(석)| 채소 가게에서 어떻게 세지? |무더기, 꾸러미, 다발, 단, 접| 과일 가게에서 어떻게 세지? |개, 통, 알, 톨, 송이, 접| 생선 가게에서 어떻게 세지? |미, 마리, 손, 쾌, 두름, 축| 부엌에서 어떻게 세지? |술, 방울, 모, 모금, 끼| 놀이터에서 어떻게 세지? |땀, 줌, 움큼, 사리, 첩| 경기장에서 어떻게 세지? |줄, 회, 번, 판, 바퀴| 여행지에서 어떻게 세지? |대, 량, 척, 필, 박| 서점에서 어떻게 세지? |권, 행, 연, 편, 점| 숲에서 어떻게 재지? |뼘, 치, 자, 아름, 길, 리| 시장에서 어떻게 재지? |근, 관, 돈, 냥|정확하게 세고 재는 말로 어디서든 자신 있게 대화해요! 아이들은 성장하며 새로운 공간과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집이라는 익숙한 공간에서는 ‘이것’, ‘저것’ 등의 지시어로 두루뭉술하게 소통하기도 하지만, 학교에 입학해 준비물을 챙기거나, 서점이나 문구점,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 등 사회 구성원으로서 작은 역할을 해 나갈 때는 정확한 의사소통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초등학교 국어 과목에서 정보를 전달하고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고, 수학 과목에서는 물건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고 측정하는 법을 배우지요. 단위를 나타내는 말은 수학, 과학, 국어 과목 등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 두루 걸쳐 나옵니다. 아이들은 단위를 토대로 수와 양의 개념을 익히고 주변을 더욱 구체적으로 탐구합니다. 또한 단위와 관련된 관용 표현을 배워 글과 대화의 맥락을 이해하고 표현력을 키우지요. 특히 우리말 단위 표현은 발음이 쉽고 아름다워서 소리와 의미의 어울림을 느끼며 언어 감각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또박또박 세고 재는 말》은 아이들에게 익숙한 15가지 장소에서 사용하는 단위 표현을 소개합니다. 식당에서 어떻게 주문하는지, 문구점에서 연필과 종이는 어떻게 세는지, 서점에서 책을 어떻게 세고, 시장의 수많은 물건은 무게를 어떻게 재는지 등 실생활에서 바르게 세고 재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혀, 자신 있고 정확하게 소통하는 능력을 기릅니다. 책에 나오는 다양한 우리말 단위 표현은 언어 감각과 표현력을 길러줍니다. 물건을 셀 때 가장 손쉽게 쓰는 단위인 ‘개’ 대신, 세는 사물에 어울리는 단위 표현을 찾아 쓰면 언어생활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소나무 한 개, 채송화 한 개, 포도 한 개’보다는 ‘소나무 한 그루, 채송화 한 포기, 포도 한 송이’에서 세는 사물에 대한 사려 깊은 마음이 더욱 느껴지지요. 일상에서 자주 쓰는 단위와 관련된 관용 표현도 함께 짚어 봅니다. ‘리’가 어느 정도 길이인지 알고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표현을 익히면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지요. 《또박또박 세고 재는 말》은 각 장을 만화로 시작하여 단위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 만화 속에 등장하는 단위 표현을 구체적인 그림으로 나타내어 이해를 도왔습니다. 뒤이어 문제를 통해 다양한 응용 표현을 접하고, 배운 내용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 두루 나오는 단위 표현을 즐겁게 익혀 독해력을 다지고 표현력을 기르도록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말 표현력 활동책 다양한 활동을 하며 놀이하듯 즐겁게 우리말 표현력과 바른 언어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리즈입니다. 언어 습관을 쌓아가기 시작하는 6~7세 유아부터 사회성이 중요해지는 초등 1, 2학년까지 두루 읽을 수 있습니다.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4-2 (2022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은이) / 2022.02.14
16,000원 ⟶ 14,400원(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은이)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은 수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수학적 관점에서 개념을 정리하였다. 새 교과서의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다. 또한 서술형 문제를 학습할 수 있는 을 별도 구성하여 서술형 대비나 시험대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다.1. 분수의 덧셈과 뺄셈 2. 삼각형 3. 소수의 덧셈과 뺄셈 4. 사각형 5. 꺾은선 그래프 6. 다각형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은 수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수학적 관점에서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새 교과서의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습니다. 또한 서술형 문제를 학습할 수 있는 을 별도 구성하여 서술형 대비나 시험대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진도책 1. 개념 익히기 교과서 개념의 핵심을 짚어 상세히 설명하였고 읽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교과서, 익힘책의 개념 문제를 옆 페이지에 출제하였습니다. 2. 기본기 다지기 개념별 집중 문제로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교과서·익힘책 문제는 물론 서술형 문제까지 기본기에 필요한 모든 문제를 풀어 보세요. 3. 응용력 기르기 수학 실력은 응용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워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원별 대표 응용 문제를 풀어 보면서 실력을 완성하세요. 4. 단원평가 단원 학습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낮은 수준부터 응용 수준까지의 문제들을 출제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을 선별하였으므로 수시평가 및 학교 시험 대비용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 실력 보강 자료집 - 따라 쓰는 문제부터 차근차근 연습하면서 서술형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 단원평가 문제를 한 번 더 풀어 볼 수 있습니다.
로봇 세계에서 살아남기 1~3 세트 (전3권)
아이세움 / 김정욱 지음, 한현동 그림 / 2013.03.01
25,000원 ⟶ 22,500원(10% off)

아이세움자연,과학김정욱 지음, 한현동 그림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 시리즈. 33권에서는 첨단 과학의 중심에 있는 로봇에 대해 알아본다. 로봇 월드에 참가한 지오의 험난한 서바이벌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흥미진진한 로봇의 세계를 학습할 수 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정보, 생생한 이야기가 친근하고 역동적인 그림을 통해 펼쳐진다. 지금으로부터 수천 년 전에 만들어진 고대 알렉산드리아의 자동문부터, 사람의 몸을 치료하는 의료 로봇, 안전을 지켜주는 보안 로봇, 인간과 흡사한 동작을 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까지 각양각색의 로봇이 소개된다. 로봇이란 이름은 누가 제일 먼저 붙였는지, 로봇은 어떻게 외부 환경을 감지하고 움직이는지, 어떤 재질로 만들어지는지 등 로봇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준다. 1장 웰컴 투 로봇 월드! 2장 보안 로봇의 추격 3장 신비한 고대 로봇 4장 블랙타이거 VS 매직드래곤 5장 길 찾기의 달인, 라인트레이서 6장 무엇이든 다 먹는 로봇?! 7장 굴욕의 로봇 축구 8장 예기치 않은 사건 9장 폐쇄된 경기장 10장 로봇들의 반란 1장 집요한 추격자 2장 산업 로봇의 세계 3장 좌충우돌 포크레인 로봇 4장 아틸라의 습격 5장 짙어지는 의혹 6장 하나의 비밀 7장 공포의 하우스 로봇 8장 결전, 배틀 로봇! 9장 미래 세계를 꿈꾸며 1장 공포의 구름다리 2장 위험한 구조 요청 3장 하늘의 감시자 4장 최악의 전쟁터 5장 아바타 로봇 VS 전투 로봇 6장 정체불명의 생존자 7장 노 박사님은 어디에? 8장 개를 닮은 의문의 로봇 9장 울트라 파워, 로봇 슈트 10장 내 이름은 주호로봇 3원칙을 깨고 공격을 시작한 로봇들! 수상한 기운이 감도는 로봇 월드에서 새로운 서바이벌이 벌어진다!!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의 대명사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8차 시리즈 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시리즈! 과학상식의 효과적인 학습 효과와 재미로 인해 매 권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미국, 일본,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전 세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살아남기 8차 시리즈의 첫 번째 편에서는 첨단 과학의 중심에 있는 로봇에 대해 알아봅니다. 로봇 월드에 참가한 지오의 험난한 서바이벌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흥미진진한 로봇의 세계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정보, 생생한 이야기를 한현동 작가가 선보이는 친근하고 역동적인 그림을 통해 만나 보세요! [책 속 정보] 고대 로봇부터 휴머노이드까지, 무궁무진한 로봇의 세계 이제 바야흐로 ‘로봇의 시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오는 2020년에는 세계 로봇 시장의 20%를 장악하고 세계 3위의 로봇 강국으로 도약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미래에는 로봇 산업이 자동차 산업의 규모를 추월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로봇 문화가 발달하기 위해서는 로봇의 기술 개발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로봇을 만들고 대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로봇을 만들어 나가느냐에 따라 로봇은 유익한 동반자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괴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로봇과 더불어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로봇에 대한 이해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서는 지금으로부터 수천 년 전에 만들어진 고대 알렉산드리아의 자동문부터, 사람의 몸을 치료하는 의료 로봇, 안전을 지켜주는 보안 로봇, 인간과 흡사한 동작을 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까지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로봇이 소개됩니다. 로봇이란 이름은 누가 제일 먼저 붙였는지, 로봇은 어떻게 외부 환경을 감지하고 움직이는지, 어떤 재질로 만들어지는지 등등 책 속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 로봇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보세요. [이야기 미리보기] 폐쇄된 로봇 월드, 로봇들의 예상치 못한 공격까지! 세계 로봇 대회와 대규모 박람회가 동시에 열리는 로봇 월드에 참가한 지오와 친구들! 지오는 전날 한숨도 자지 못할 만큼 기대에 부풀었지만, 도착하자마자 보안 로봇에게 쫓기고 눈엣가시 같은 루이에게 배틀 로봇 공격을 당하는 등 엉뚱한 사고에 계속 휘말립니다. 게다가 우여곡절 끝에 입장한 로봇 월드가 갑자기 정전이 되며, 지오와 루이, 마리, 하나는 수상한 기운을 감지합니다. 이어지는 경기장 폐쇄와 로봇들의 공격까지! 이건 단순한 사고일까요, 아니면 누군가의 음모일까요? 로봇들은 왜 로봇 3원칙을 져버리고 지오 일행을 공격한 것일까요? 이제 로봇 월드에서 새로운 서바이벌이 시작됩니다!
동물대백과 3
담터미디어 / David Alderton 지음, 복선경 옮김 / 2012.07.25
13,800원 ⟶ 12,420원(10% off)

담터미디어자연,과학David Alderton 지음, 복선경 옮김
포유류는 특히 미지의 동물의 세계보다는 아이들이 친근하게 생각하는 동물의 종류가 가장 많다. 애완동물이나 가축으로 혹은 동물원에 가면 만날 수 있는 동물들, 그 외에도 우리의 생태환경과 달라 직접 만나볼 수 없는 동물들을 책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너구리판다 / 황금자칼 / 저먼세퍼드도그 / 코요테 / 회색늑대 / 딩고 / 검은등자칼 / 갈기늑대 / 승냥이 / 아프리카들개 / 너구리 / 큰귀여우 / 회색여우 / 들개 / 북극여우 / 붉은여우 / 페넥여우 / 시베리안허스키 / 치타 / 카라칼 / 고양이 / 유라시안스라소니 / 모래고양이 / 유럽살쾡이 / 오실롯 / 서벌 / 보브캣 / 구름무늬표범 / 사자 / 재규어 / 표범 / 시베리아호랑이 / 인도호랑이 / 퓨마 / 재규어런디 / 눈표범 / 인도몽구스 / 미어캣 / 점박이하이에나 / 땅늑대 / 줄무늬스컹크 / 울버린 / 솔담비 / 오소리 / 꿀오소리 / 유럽족제비 / 북방족제비 / 아메리카오소리 / 북아메리카링테일 / 흰코코아티 / 킨카주너구리 / 아메리카너구리 / 대왕판다 / 말레이곰 / 안경곰 / 미국흑곰 / 큰곰 / 회색곰 / 알래스카불곰 / 북극곰 / 아시아흑곰 / 빈투롱 / 제넷고양이 / 가지뿔영양 / DLAV KF라 / 바바리양 / 스프링복영양 / 아메리카들소 / 유럽들소 / 가우르 / 물소 / 베조아르아이벡스 / 산악아이벡스 / 수마트라영양 / 블루윌더비스트 / 토피영양 / 톰슨가젤 / 도르카스가젤 / 히말라야산양 / 검은영양 / 키르크딕딕 / 흰바위산양 / 아라비아오릭스 / 오리비가젤 / 사향소 / 아르갈리양 / 큰뿔야생양 / 무플런 / 야크 / 리드벅 / 샤무아 / 사이가영양 / 노란등다이커 / 아프리카물소 / 일런드 / 네뿔영양 / 쿠두 / 쌍봉낙타 / 단봉낙타 / 라마 / 비쿠냐 / 노루 / 액시스사슴 / 엘크 / 붉은사슴 / 일본사슴 / 다마사슴 / 사불상 / 문착 / 흰꼬리사슴 / 남부푸두 / 카리부 / 기린 / 하마 / 사향노루 / 바비루사 / 숲멧돼지 / 덤불멧돼지 / 유럽멧돼지 / 목도리펙커리지구상의 동물 탐구 대사전 우리가 사는 이 지구상에 얼마나 많은 종들이 존재해 왔는지를 정확히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순하게는 대다수가 존재에 대한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고 멸종되었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전체 수의 아주 작은 퍼센티지-어떤 추정에 의하면 아마도 겨우 1퍼센트-만이 오늘날 지구상에 살아 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약 180만 생물 종들이 동물학자들에 의해 확인되었고 학명을 받았다. 이 중에서 큰 동물들은 극히 소수일 뿐이다. 생명의 형태 중 가장 많은 수는 무척추동물이며 전체의 약 ⅔를 차지한다. 생물 분류에서 식물과 미생물을 무시한다면 아마 생물의 종은 단순한 분류에 그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오늘날까지 그야말로 수백만 종이 여전히 발견되고 공식적으로 발표되어 왔지만 그 반면 많은 종들이 기록되기도 전에 멸종되는 운명을 맞기도 한다는 것은 충분히 짐작되고도 남는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는 지붕 모양으로 우거진 열대우림(열대우림 캐노피)과 해저 같은 특정지역들이 있는데 현재 우리는 이런 환경들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명 형태에 대한 모호한 평가와 이해만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미지의 생물체까지 밝혀낼 수 있는 문명이 앞으로 다가온다면 지구에서 발견되는 생물은 인간이 상상하지 못하는 종류와 분류가 생겨날 수도 있을 것이다. 모든 동물들은 여섯 개의 다양한 주요 분과 또는 등급으로 나누어진다. Invertebrates(무척추동물), Fish(어류), Amphibians(양서류), Reptiles(파충류), Birds(조류), Mammals(포유류)가 그 여섯 개의 분류이다. 이 가운데 제1권은 <무척추동물 · 양서류 · 파충류>편을, 제2권은 <어류 · 조류 특이한 포유류>편을, 그리고 제3권으로 <육지의 포유류>편을 소개하고 있다. (멧돼지과, 낙타과, 사슴과, 기린과, 영양붙이과, 소과 등의 우제목 그리고 갯과 고양잇과, 곰과, 족제빗과 등의 식육목 동물들 가운데 총 121마리 수록) 포유류는 특히 미지의 동물의 세계보다는 아이들이 친근하게 생각하는 동물의 종류가 가장 많다. 애완동물이나 가축으로 혹은 동물원에 가면 만날 수 있는 동물들, 그 외에도 우리의 생태환경과 달라 직접 만나볼 수 없는 동물들을 책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동물대백과> 속에는 이러한 동물들 종류의 실제 모습을 찍어 낸 사진과 디테일한 세밀화가 그들의 생태와 습성들을 속속들이 관찰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생명이 숨쉬는 자연 산
키다리 / 르네 메틀러 글.그림, 김희경 옮김 / 2007.06.01
8,500원 ⟶ 7,650원(10% off)

키다리자연,과학르네 메틀러 글.그림, 김희경 옮김
자연을 바라다보고 느끼는 것만큼 사람의 마음을 편하고 즐겁게 하는 것도 없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자연은 사람들 곁에서 멀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곁의 자연을 어떻게 만나면 좋을까? 그 방법을 제시하는 자연 다큐멘터리 책 네 권을 선보인 작가가 있다. 바로 스위스 출신의 생태 환경 전문 그림 작가 르네 메틀러이다. 평생 자연을 벗삼아 자연을 관찰하면서 그림을 그려온 르네 메틀러는 이 책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자연을 발견하고 관찰하는 방법을 아주 자연스럽게 알려 주고 있다. 르네 메틀러와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가 함께 만든 생태 환경책 '어린이를 위한 갈리마르 생태 환경 교실' 시리즈 네 권은 한폭의 멋진 자연 경관을 통째로 관찰하는 데서 시작한다. 이어서 좀더 가까이 다가가 자연을 관찰하고 마지막으로는 아주 가까이 접근해 자연의 세밀한 부분까지 관찰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자연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와 자연 보호에 대한 메시지도 잊지 않고 일깨워주고 있다. 편에서는 산의 험한 지형과 변화무쌍한 기후, 그리고 그 거친 생존 조건 속에서도 어김없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장엄함을 소개한다. 다양한 종류의 동물과 식물들이 험한 생존 조건에 적응하며 생존하고 있는 것이다. 산이라는 주제를 통해 놀랍고 경이로운 자연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다. 편에서는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자연의 콩팥 기능을 하며 지구 생물의 20%가 사는 습지에 대해 알아본다. 보통 습지는 연못, 호수, 저수지, 개울, 늪지, 이탄지, 소택지 등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난다. 자연을 관찰하고 수많은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천혜의 장소인 습지를 통해 환경보호의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편에서는 강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들을 만날 수 있다. 깊은 산에서 시작한 강의 물줄기는 점차 넓어져 커다란 하류를 이루고 평화로운 초원과 강을 배경으로 물고기, 물새, 물풀 등 동식물들이 어울려 살아간다. 편에서는 강과 바다가 만나면서 독특한 생태 환경을 이루는 하구에 대해 소개한다. 하구의 특징과 환경, 그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생물에 대해 알려 준다.^^민물도요^^추운 북극권에서 번식을 하고 먼 거리를 날아 봄, 가을에 우리나라를 거쳐갑니다. 하구, 만 등에서 수천 마리를 관찰할 수 있는 우리나라를 찾는 도요새의 대표종입니다. 갯벌을 돌아다니며 끊임없이 부리로 개흙을 뒤져 먹잇감을 찾습니다. -4권 본문 17쪽에서
세계 명문가의 공부습관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최효찬 지음, 천현정 그림 / 2011.08.01
10,000원 ⟶ 9,00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생활,인성최효찬 지음, 천현정 그림
세계적인 인재를 키워 낸 명문가를 통해 올바른 공부법을 살펴보는 책이다. 퇴계 이황, 다산 정약용 등 우리나라 명문가의 공부 습관과 찰스 다윈, 마리 퀴리 등 세계 명문가의 공부 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명문가를 만든 위인들의 공부 방법인 자기주도형 학습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각각 인물들에게 배우는 공부 습관 5가지를 수록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 다루는 퇴계 이황, 다산 정약용, 찰스 다윈, 마리 퀴리 등 세계적인 위인들의 업적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런 위인들의 공부 방법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그들의 가문이 세계 명문가로 인정받은 이유는 바로 그 특별한 공부 습관 때문이다. 부모와 자녀, 세대를 이어져 전해오는 탁월한 공부법이 이 책 속에 자세히 담겨있다.1부 우리나라 명문가의 공부 습관 퇴계 이황, 공부 친구의 소중함 뜻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어라 다산 정약용, 필기 잘하는 법 자신만의 비법 노트를 만들어라 서애 류성룡, 기초 중시 공부법 기초에 충실한 것이 가장 좋은 공부법이다 청장관 이덕무, 공부의 왕도 일주일에 한 번은 책만 읽는 바보가 되자 백곡 김득신, 끈기의 힘 도전하고 도전하면 해내지 못할 게 없다 2부 세계 명문가의 공부 습관 찰스 다윈, 적성을 찾는 방법 나만의 길을 찾았다면 용기 있게 행동하라 마리 퀴리, 꿈을 이루는 비결 꿈꾸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타고르, 학교 밖에서의 공부 여행은 인생의 필수 과목이다 발렌베리, 자립형 공부법 혹독한 시련을 겪어야만 스스로 설 수 있다 로스차일드, 조기 경제 교육의 중요성 돈보다 신뢰를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세계적인 인재를 키워 낸 명문가에서 배우는 자기주도형 공부의 비밀! 점수를 올리기 위한 잘못된 공부 습관 요즘 초등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여러 학원을 다닙니다. 정작 학교 수업 시간에는 피곤함에 집중을 잘 못하지요. 성적이 떨어지기라도 하면 고민에 빠져 자신의 공부 방법에 대해 부모님과 함께 불안해합니다. 명문 대학에 들어가는 것만을 강조하는 현실이 눈앞의 성적만을 중시한 탓입니다. 하지만 명문대에 입학하더라도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하버드, 예일 등 미국 명문대에 입학한 한국인 학생 중 40%가 넘게 중간에 학업을 그만둔다고 합니다. 또한 하버드 대학교에서 낙제하는 동양인 10명 중 9명이 한국계 학생이라고 하네요. 하버드대 교육위원회에서는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오랜 기간 조사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인생의 장기적인 목표가 없다’라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결국 오랫동안 꿈도 목표도 없이 그저 점수를 올리기 위한 공부를 해온 것이 문제였습니다. 공부 습관이 올바르지 못하다면 아무리 우수한 성적으로 명문대에 입학했더라도 세상에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없습니다. 세계 명문가의 보다 특별한 공부 습관 《세계 명문가의 공부 습관》은 세계적인 인재를 키워 낸 명문가를 통해 올바른 공부법을 살펴보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퇴계 이황, 다산 정약용, 찰스 다윈, 마리 퀴리 등 세계적인 위인들의 업적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위인들의 공부 방법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들의 가문이 세계 명문가로 인정받은 이유는 바로 그 특별한 공부 습관 때문입니다. 부모와 자녀, 세대를 이어져 전해오는 탁월한 공부법이 이 책 속에는 자세히 담겨있습니다. 퇴계 이황은 아들, 손자, 제자들에게 공부친구의 소중함을 강조했습니다. 뜻을 같이 하는 친구끼리 함께 공부하기를 적극 권했지요. 이황은 젊어서 학문에 뜻을 두었지만 마땅한 공부 친구가 없어 애를 먹었습니다. 10년 동안 혼자 공부하면서 그 누구보다 공부 친구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산 정약용은 유배 생활을 하면서도 두 아들에게 편지로 공부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정리하는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숙제를 내주기도 했지요. 자신이 보낸 편지들에서 핵심 되는 부분만을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만들라는 거였습니다. 불필요한 내용을 걷어내고 알맹이만 추려 내는 훈련을 하게 한 것입니다. 찰스 다윈보다 먼저 진화론을 주장한 것은 그의 할아버지였습니다. 찰스 다윈의 아들과 딸, 손녀까지도 진화론을 완성하는데 서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무려 5대에 걸쳐 진화론을 완성한 비결은 철저한 시간 관리 때문이었습니다. 다윈은 시간 단위로 계획표를 세워 놓고 빠짐없이 실천했습니다. 마리 퀴리는 남편과 공동 연구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딸 이렌느 부부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대에 걸쳐 노벨상 부부 공동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것이지요. 퀴리 가문이 노벨상 명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과학의 호기심과 열정을 일깨워 준 아버지 외젠느 퀴리의 역할이 누구보다 컸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위인들의 공부 습관은 저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길게 멀리 보고 해야 하는 공부라는 중요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성적에 연연하며 공부하는 학생보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기초를 중시하는 공부를 하는 학생이 더욱 큰 성과를 올리기 마련입니다. 이 책을 통해 꿈과 비전을 바로 세우고 제대로 된 공부 습관을 실천해 보세요. 분명 세상이 주목하는 인재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세대를 잇는 노력이 보태진다면 여러분의 가문도 틀림없이 세계적인 명문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글 읽기를 천 번을 되풀이 하면 그 뜻을 절로 알게 된다."류성룡은 자녀들에게 자주 이런 말을 들려주었어요. 자녀에게 편지를 보낼 때에도 이 말을 자주 썼는데, 자신이 청소년 시절에 그렇게 공부를 해서 효과를 보았기 때문이에요. 책 한 권을 천 번씩 읽으려면 그만큼 노력과 끈기가 필요해요. (……)좋은 문장을 많이 외우고 또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기면 시험 공부에도 자신감이 붙기 마련이에요. 또한 책을 읽다 모르는 부분이 나왔을 경우에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질문을 한다면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 ‘서애 류성룡, 기초 중시 공부법’ 중에서 타고르는 아버지에 대한 무한한 존경과 신뢰, 대자연에서 호흡한 경이로움, 아버지로부터 흡수한 지식에의 열정, 종교에 대한 이해와 인간에 대한 배려 등을 모두 그때의 여행에서 얻었다고 회상했어요. (……)소년 시절 아버지와 함께 떠난 히말라야 여행에서 얻은 대자연이 불러일으킨 영감은 이후 그의 시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노벨문학상을 받을 수 있게 한 힘이 되었어요. 타고르는 그 후에도 여행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을 얻었고,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깃든 글들을 썼어요. 훗날 타고르는 그의 아버지처럼 자녀들을 데리고 자주 여행을 했어요. 자녀들이 결혼을 한 후에도 가족 여행은 계속 되었죠.아버지에서 자녀로 이어지는 이러한 경험들은 자녀들이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었답니다. - ‘타고르, 학교 밖에서의 공부’ 중에서
손도장 콩콩 : 놀자! 측정의 세계
핵교 / 이재영.최미라 지음, 윤나영 그림 / 2012.05.31
7,000원 ⟶ 6,300원(10% off)

핵교수학동화이재영.최미라 지음, 윤나영 그림
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 6권.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집필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였다. 6권에서는 고대부터 지금 현재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고, 발달한 여러 측정에 대해 다룬다. ‘측정의 세계’에서는 우리 주변 일상 생활 속에서의 여러 측정과, 넓이를 구하는 법, 들이와 부피의 차이, 여러 단위들에 대한 이야기를 알 수 있다. 단순한 문제 풀이 위주의 수학이 아닌 재미난 이야기 수학의 이해부터 우리 생활에 사용되는 수학, 그리고 수학자까지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구재가 포함되어 있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수학이야기_옛날 사람들의 측정 1. 고대 생활 속의 측정 10 1) 이집트 측정기술의 발달 2) 기구를 사용한 측정 3) 고대인들의 달력과 시간 측정 2. 옛날 사람들의 단위 15 1) 고대 이집트의 단위 2) 고대 그리스의 단위 3) 지역과 시대에 따라 달라진 서양의 단위 4) 중국을 중심으로 발달한 동양의 단위 3. 미터법의 탄생과 사용 20 1) 길이 단위 2) 질량 단위 4) 부피 단위 손도장 콩콩 수학체험_측정의 세계 1. 생활 속의 측정 24 1) A4용지에 숨겨진 비밀 2) 야구장을 만드는 측정 3) 텔레지번 화면의 측정 2. 넓이 속으로 27 1) 단위 넓이 2) 다각형의 넓이 구하기 3) 귤의 겉넓이 구하기 4) 둘레와 넓이 3. 들이와 부피를 구하라 37 4. 생활 속의 다양한 단위들 40 1) 바람의 세기를 재다 2) 온도를 재는 단위 3) 아이스크림 가게와 커피 가게의 단위 5. 시계 속의 측정 40 수학이야기_측정세계를 연구한 수학자 1. 수학의 시조 탈레스 46 2. 직각삼각형의 관계를 정리한 피타고라스 48 3. 원주율을 알아낸 아르키메데스 49 1) 유레카를 외친 이유 2) 원주율을 발견하다 4. 지구의 둘레를 계산한 에라토스테네스 52 ■ 뚝딱뚝딱 수학체험 정답 알아보기 53 ■ 손으로 뚝딱 만들어 보는 수학 57《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집필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문제 풀이 위주의 수학이 아닌 재미난 이야기 수학의 이해부터 우리 생활에 사용되는 수학, 그리고 수학자까지의 내용이 중심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구재가 포함되어 있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손도장 콩콩 놀자! 측정의 세계》는 고대부터 지금 현재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고, 발달한 여러 측정에 대해 담고 있습니다. 먼저 ‘옛날 사람들의 측정’에서는 고대 이집트에 측정이 발달하게 된 원인과 옛날 사람들이 사용하던 여러 단위,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미터법의 탄생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중심이 되는 ‘측정의 세계’에서는 우리 주변 일상 생활 속에서의 여러 측정과, 넓이를 구하는 법, 들이와 부피의 차이, 여러 단위들에 대한 이야기를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측정세계를 연구한 수학자’에서는 나무 막대 하나로 피라미드의 높이를 구한 탈레스, 직각삼각형의 관계를 정리한 피타고라스, 원주율을 알아낸 아르키메데스와 지구의 둘레를 구한 에라토스테네스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시리즈 소개]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집필한 어린이를 위한 수학 체험서 수학의 이해부터 수학 체험, 수학자까지 한 권으로! 수학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교구재까지! 2009년부터 초등학생들의 교과서가 순차적으로 개편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1,2학년 교과서가 2010년에는 3,4학년 교과서가 개편되었고, 2011년은 5,6학년 교과서가 개편 예정이다. 교과서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수학의 심화과정이 없어지고, 수학의 난이도는 낮아졌지만, 학년 간 또는 단원간의 연계성이 강화되었고, 의사소통 및 추론 능력, 문제해결력이 강조된 것이다. 그리고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 확률과 통계의 5개의 영역으로 분류가 되었다. 이러한 시기에 도서출판 핵교에서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집필진을 바탕으로 《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집필진은 ‘사단법인 전국수학교사 모임’에서 활동 중인 교사들로 제7차 개정수학교과서를 집필에 참여를 하거나,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교육과정연구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와 수학적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었다. 총 8권으로 구성된 《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는 5개의 영역을 조금 더 세분화했다. 수, 연산, 평면도형, 입체도형, 규칙, 측정, 확률과 통계 그리고 한국 수학에 대해 기획을 하면서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어렵게만 여겼던 수학의 세계를 재미난 이야기와 예시로 풀어놓았다. 이 도서는 세 부분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기본적인 수학의 이해를 돕기 위한 ‘수학이야기’, 본격적으로 실생활에서 사용되었거나, 사용되고 있는 수학이야기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리고 마지막 수학이야기에는 각 영역에서 뛰어난 수학자들에 이야기를 담고 있어 그들이 어떠한 것들을 발견하였고, 우리에게 어떠한 변화를 두었는지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뒷부분에는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직접 문제를 풀거나 이해를 할 수 있게 교구재를 만들 수 있도록 되어있다.
손도장 콩콩 : 놀자! 확률과 통계의 세계
핵교 / 유대현 지음, 윤나영 그림 / 2012.05.31
4,900

핵교수학동화유대현 지음, 윤나영 그림
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 7권.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집필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였다. 7권에서는 학적 역사는 짧지만,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확률과 통계에 대한 소개와 여러 내용을 다룬다. ‘확률과 통계의 세계’에서는 이론적 확률과 경험적 확률을 예를 들어 설명하고, 주사위와 확률판, 몬티 홀 문제에서 확률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다양한 놀이에서 확률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 수 있다. 단순한 문제 풀이 위주의 수학이 아닌 재미난 이야기 수학의 이해부터 우리 생활에 사용되는 수학, 그리고 수학자까지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구재가 포함되어 있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수학이야기_옛날 사람들의 확률과 통계 1. 옛날 사람들의 확률과 통계 10 1) 고대인들의 확률과 통계 2) 게임과 도박으로부터 출발한 확률 3) 보험으로 인한 확률과 통계의 발전 4) 표본 조사를 바탕으로 발달한 통계학 2. 우리나라의 확률 16 1) 통일 신라 시대의 목제주령구 2) 윷놀이를 통한 확률 3) 옛말 속에 숨어있는 확률과 통계 손도장 콩콩 수학체험_확률과 통계의 세계 1. 이론적 확률과 경험적 확률 22 1) 동전의 확률 2) 우리 반에 생일이 같은 친구가 있을까? 2. 다양한 주사위 속 확률 24 1) 정육면체 주사위를 두 개 굴릴 경우의 확률 2) 다면체를 활용한 주사위 3. 확률판 26 4. 몬티 홀 문제 28 5. 놀이를 통한 확률 체험 30 1) 가위, 바위, 보 2) 주사위를 활용한 확률 3) 제비뽑기 속의 확률 4) 공 뽑기 속의 확률 6. 생활 속의 확률과 통계 34 1) 일기예보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2) 로또에 당첨될 확률은? 3) 야구 속의 확률 4) 답을 맞힐 확률은? 5)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 6) 우리 학급 성적 정리하기 7) 식물과 동물의 개체수 확인 수학이야기_확률과 통계를 연구한 수학자 1. 도박과 놀이에서 시작한 확률 연구 파스칼 46 2. 도박을 사랑한 수학자 카르다노 48 3. 파스칼과 함께 확률 기초를 만든 페르마 49 4. 기하확률의 시작 뷔퐁 51 5. 현대 통계학을 발전시킨 칼 피어슨 52 ■ 뚝딱뚝딱 수학체험 정답 알아보기 53 ■ 손으로 뚝딱 만들어 보는 수학 57《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집필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문제 풀이 위주의 수학이 아닌 재미난 이야기 수학의 이해부터 우리 생활에 사용되는 수학, 그리고 수학자까지의 내용이 중심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구재가 포함되어 있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손도장 콩콩 놀자! 확률과 통계의 세계》는 수학적 역사는 짧지만,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확률과 통계에 대한 소개와 여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먼저 ‘옛날 사람들의 확률과 통계’에서는 통계와 확률이 어떻게 시작되고 발전하였는지, 우리나라에서는 확률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중심이 되는 ‘확률과 통계의 세계’에서는 이론적 확률과 경험적 확률을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고, 주사위와 확률판, 몬티 홀 문제에서 확률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다양한 놀이에서 확률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변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되고 있는 여러 확률과 통계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확률과 통계를 연구한 수학자’에서는 도박과 관련된 확률을 연구한 파스칼과 카르다노, 파스칼과 함께 확률을 기초를 만든 페르마, 기하확률의 시작인 뷔퐁, 현대 통계학을 발전시킨 칼 피어슨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집필한 어린이를 위한 수학 체험서 수학의 이해부터 수학 체험, 수학자까지 한 권으로! 수학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교구재까지! 2009년부터 초등학생들의 교과서가 순차적으로 개편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1,2학년 교과서가 2010년에는 3,4학년 교과서가 개편되었고, 2011년은 5,6학년 교과서가 개편 예정이다. 교과서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수학의 심화과정이 없어지고, 수학의 난이도는 낮아졌지만, 학년 간 또는 단원간의 연계성이 강화되었고, 의사소통 및 추론 능력, 문제해결력이 강조된 것이다. 그리고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 확률과 통계의 5개의 영역으로 분류가 되었다. 이러한 시기에 도서출판 핵교에서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집필진을 바탕으로 《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집필진은 ‘사단법인 전국수학교사 모임’에서 활동 중인 교사들로 제7차 개정수학교과서를 집필에 참여를 하거나,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교육과정연구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와 수학적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었다. 총 8권으로 구성된 《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는 5개의 영역을 조금 더 세분화했다. 수, 연산, 평면도형, 입체도형, 규칙, 측정, 확률과 통계 그리고 한국 수학에 대해 기획을 하면서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어렵게만 여겼던 수학의 세계를 재미난 이야기와 예시로 풀어놓았다. 이 도서는 세 부분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기본적인 수학의 이해를 돕기 위한 ‘수학이야기’, 본격적으로 실생활에서 사용되었거나, 사용되고 있는 수학이야기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리고 마지막 수학이야기에는 각 영역에서 뛰어난 수학자들에 이야기를 담고 있어 그들이 어떠한 것들을 발견하였고, 우리에게 어떠한 변화를 두었는지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뒷부분에는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직접 문제를 풀거나 이해를 할 수 있게 교구재를 만들 수 있도록 되어있다.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12000 : C-1단계
아울북 /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2015.09.24
15,000원 ⟶ 13,500원(10% off)

아울북논술,철학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체계적인 어휘 학습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12000 시리즈. 한자의 형태 암기에 중점을 두지 않았다. 오히려 한자의 음과 뜻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훈련시킨다. 뜻을 가진 글자들을 조립해서 낱말을 만들다 보면 직관적으로 어휘의 뜻과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더욱이 한 단어를 이루는 낱글자 사이의 관계를 단순한 기호와 재미있는 모양의 블록으로 표현함으로써 어휘 간의 관계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A단계부터 D단계까지 각 5권씩, 총 20권으로 어휘 수준을 세분화하고, 아이의 어휘 수준에 꼭 맞는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1장 씨글자(기본어휘) 大 큰 대 으악, 엄마의 분노 대폭발! 小 작을 소 작은 금강, 소금강 多 많을 다 다독왕은 누구? 암수 누가 암컷이고 누가 수컷이지? 化 될 화 폭탄 머리로 변화했어요 石 돌 석 딱딱한 돌로 만든 석상 씨낱말(학습도구어) 문제 모르는 문제는 질문하자 해답, 대답 문제엔 해답, 질문엔 대답 순서 순서에 맞게 질서를 지키세요 주의 감기 주의 하세요 미술 아름다운 미인을 담은 미술품 상대 상대가 있어야 대립을 하지 구분 구분해서 나누어요 위치 내 위치는 어디? 조직 짜고 또 짜는 조직 귀신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 어휘 퍼즐 2장 씨글자(기본어휘) 地 땅 지 땅속에 사는 지룡 所 장소 소 기름 넣는 장소는 주유소 現 지금 현 현대에 살고 있는 현재의 내 모습 先 먼저 선 먼저 온 내 발이 선점의 증거 世 세상 세 슬슬 세상에 내려가 볼까 代 대신할 대 무엇이든 대신하는 대신맨 씨낱말(교과내용어) 폭우 폭우는 무서운 비, 이슬비는 예쁜 비 폭풍 폭풍아, 멈추어 다오 산업 이것도 만들고 저것도 만드는 산업 상업 물건을 옮기고 사고파는 상업 대첩 대첩의 기쁨을 누리자! 측우기 조선 시대 과학 유물, 측우기 원형 주변에서 원형을 찾아보세요 악보 악보에도 기호가 있어 어휘 퍼즐 실전문제 어휘 찾기 정답“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가 이해 안돼요.”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이 점점 어려워져요.” 이런 고민들, 문제만 푼다고 해결될까요? 어휘력이 공부 능력입니다!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신개념 어휘블록 학습법 흔히들 “국어를 잘 해야 공부를 잘 한다.”고 합니다. 말의 숨겨진 의미와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해력이 필수인 까닭이지요. 그래서 공부의 가장 기본에 어휘학습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당연히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도 올라갑니다. 아울러 교과서에는 한자를 기반으로 한 교과 내용을 알려주는 개념어나 도구어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한자 학습이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교과서 단어에 자주 쓰이는, 사용 빈도수가 높은 한자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한자 이해가 곧 학습 능력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자의 형태를 외우는 ‘천자문식’ 한자 공부에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한자의 음과 뜻의 관계를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체계적인 어휘 학습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은 한자의 형태 암기에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자의 음과 뜻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훈련시킵니다. 뜻을 가진 글자들을 조립해서 낱말을 만들다 보면 직관적으로 어휘의 뜻과 관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천(天)’이란 글자가 들어간 낱말에서 자연스럽게 하늘을, ‘지(地)’가 들어간 낱말에서는 자연스럽게 ‘땅’을 연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한 단어를 이루는 낱글자 사이의 관계를 단순한 기호와 재미있는 모양의 블록으로 표현함으로써 어휘 간의 관계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A단계부터 D단계까지 각 5권씩, 총 20권으로 어휘 수준을 세분화하고, 아이의 어휘 수준에 꼭 맞는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초등교과서에서 100번 이상 등장하는 한자는 500개가 넘지 않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글자와 낱말이 있다는 뜻이지요. 이렇게 가장 자주 쓰이는 한자를 씨글자 240개로, 가장 자주 쓰이는 낱말을 씨낱말 260개로, 각각의 어휘들이 갖는 관계를 낱말밭 100개로 분류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씨글자와 씨낱말, 낱말밭으로 정리한 600개의 단어로 12,000개의 어휘까지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글자 하나에서 블록으로 겹겹이 확장되는 수많은 어휘들이 우리 아이들을 어휘 모험가로, 어휘 마법사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학년별 권장 어휘를 세분화하여 단계(A~D단계, 전 20권)별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2. 한자의 음과 뜻을 공유하는 낱말끼리 엮어서 한자를 모르는 아이도 직관적으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교과내용어의 뜻을 어의적으로 풀어서 교과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성적과 직결되는 어휘력! 개념이해, 논리적 추론, 비판적 사고의 핵심인 학습도구어, 어렵기만 했던 교과개념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언어가 없으면 사고할 수도 없고, 따라서 존재할 수도 없다는 말이지요. 그의 어려운 뜻을 다 알지 못하더라도, 무엇보다 언어가 사고력을 결정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한 단어의 개념과 의미도 지적 사고를 위한 도구어 없이는 불가능하고, 또 그에 따른 전문 어휘를 모른다면 결코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은 무엇보다 학습적 측면에서 논리와 사고의 기본이 되는 학습도구어의 역할을 잊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교과서에 등장하는 교과개념어에만 주목할 때, 교과개념어를 설명하기 위해 동원되는 학습도구어 역시 주목한 것이지요. 학습도구어는 개념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사고력의 핵심 어휘입니다. ‘근원’이라는 뜻을 모르면 ‘만물의 근원은 원자’라는 문장을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근원’, ‘상상’, ‘분류’ 등 비약해서 말하자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거의 모든 곳에서 접하게 될 단어들을 빼놓지 않고 담았습니다. 을 통해 학습도구어를 익힌다면 아이들은 평생 살아가면서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재산을 갖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근원’은 알지만 ‘원자’의 개념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각 과목의 필수 교과개념어를 총망라했습니다. ‘식물’, ‘고령화’, ‘연맹’, ‘도형’ 등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어들을 교과서에 입각하되 어휘블록으로 손쉽게 풀이했습니다. 블록을 만들어가면서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교과 개념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한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을 통해 이미 알고 있는 가장 적은 어휘로 초등학생이 반드시 익혀야 하고, 중고등학습에 필수가 될 12,000어휘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손도장 콩콩 : 놀자! 한국수학의 세계
핵교 / 김남준 지음, 윤나영 그림 / 2012.05.31
7,000원 ⟶ 6,300원(10% off)

핵교수학동화김남준 지음, 윤나영 그림
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 8권.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집필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였다. 8권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의 수학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한국수학의 세계’에서는 조상들의 수 계산과 여러 측정법, 생활 속에 숨겨진 여러 수학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단순한 문제 풀이 위주의 수학이 아닌 재미난 이야기 수학의 이해부터 우리 생활에 사용되는 수학, 그리고 수학자까지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구재가 포함되어 있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수학이야기_옛날 사람들의 수학 1. 우리나라 수학의 역사 10 1) 수를 세는 우리말 2) 몸을 이용한 단위 3) 다양한 생활 단위 2. 수를 나타내는 도구들 15 1) 결승과 각기로 수 나타내기 2) 곡식을 세는 데 사용한 산판과 죽산 3) 산가지로 수 나타내기 4) 주판 3. 조상들의 수학 이야기 20 1) 삼국 시대의 수학 2) 고려 시대의 수학 3) 조선 시대의 수학 손도장 콩콩 수학체험_한국수학의 세계 1. 우리 조상들의 수 계산 26 1) 산가지로 계산하기 2) 주산으로 계산하기 2. 우리 조상들의 측정법 31 1) 중국의 영향을 받은 황종관 2) 길이재기 3) 넓이재기 4) 부피재기 3. 생활과 수학 36 1) 단청과 문살 2) 시간을 재는 도구 3) 조상의 멋과 지혜 수학이야기_우리나라의 수학자 이야기 1. 지수귀문도로 유명한 최석정 46 2. 조선의 독자적 천문역법을 만든 이순지 47 3. 지전설을 주장한 홍대용 48 4. 중국 수학자와 대결한 홍정하 49 5. 수학자 형제 남병철과 남병길 52 ■ 뚝딱뚝딱 수학체험 정답 알아보기 53 ■ 손으로 뚝딱 만들어 보는 수학 57《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집필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문제 풀이 위주의 수학이 아닌 재미난 이야기 수학의 이해부터 우리 생활에 사용되는 수학, 그리고 수학자까지의 내용이 중심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구재가 포함되어 있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손도장 콩콩 놀자! 한국수학의 세계》는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의 수학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먼저 ‘옛날 사람들의 수학’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수를 어떻게 세었는지, 어떠한 단위를 사용했는지부터, 수를 셀 때 사용한 도구들, 역사 속 나라들은 수학을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중심이 되는 ‘한국수학의 세계’에서는 조상들의 수 계산과 여러 측정법, 생활 속에 숨겨진 여러 수학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수학자 이야기’에서는 지수귀문도로 유명한 최석정과 조선의 독자적 천문역법을 만든 이순지, 지전설을 주장한 홍대용, 중국 수학자와 대결한 홍정하, 수학자 형제인 남병철과 남병길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집필한 어린이를 위한 수학 체험서 수학의 이해부터 수학 체험, 수학자까지 한 권으로! 수학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교구재까지! 2009년부터 초등학생들의 교과서가 순차적으로 개편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1,2학년 교과서가 2010년에는 3,4학년 교과서가 개편되었고, 2011년은 5,6학년 교과서가 개편 예정이다. 교과서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수학의 심화과정이 없어지고, 수학의 난이도는 낮아졌지만, 학년 간 또는 단원간의 연계성이 강화되었고, 의사소통 및 추론 능력, 문제해결력이 강조된 것이다. 그리고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 확률과 통계의 5개의 영역으로 분류가 되었다. 이러한 시기에 도서출판 핵교에서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집필진을 바탕으로 《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집필진은 ‘사단법인 전국수학교사 모임’에서 활동 중인 교사들로 제7차 개정수학교과서를 집필에 참여를 하거나,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교육과정연구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와 수학적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었다. 총 8권으로 구성된 《손도장 콩콩 수학시리즈》는 5개의 영역을 조금 더 세분화했다. 수, 연산, 평면도형, 입체도형, 규칙, 측정, 확률과 통계 그리고 한국 수학에 대해 기획을 하면서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어렵게만 여겼던 수학의 세계를 재미난 이야기와 예시로 풀어놓았다. 이 도서는 세 부분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기본적인 수학의 이해를 돕기 위한 ‘수학이야기’, 본격적으로 실생활에서 사용되었거나, 사용되고 있는 수학이야기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리고 마지막 수학이야기에는 각 영역에서 뛰어난 수학자들에 이야기를 담고 있어 그들이 어떠한 것들을 발견하였고, 우리에게 어떠한 변화를 두었는지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뒷부분에는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직접 문제를 풀거나 이해를 할 수 있게 교구재를 만들 수 있도록 되어있다.
촌수 박사 달찬이
비룡소 / 유타루 글, 송효정 그림 / 2013.02.08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유타루 글, 송효정 그림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 51권. 가족, 친척 간의 촌수와 호칭을 알려 주는 지식 그림책이다. 삼촌의 결혼식에 모인 달찬이네 가족 이야기를 통해 친족 간의 멀고 가까운 정도를 나타내는 촌수와 그에 따른 호칭을 알려 줄 뿐 아니라, 가족의 의미와 중요성도 깨닫게 해 준다. 글을 쓴 유타루 작가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촌수와 호칭을 풀어냈다. 결혼식장에 도착하는 친척들을 하나하나 소개함으로써, 가까운 친척에서 시작해 먼 친척까지 가족 관계를 점점 확대해 나가며 알아본다. 달찬이가 큰아빠네 가족, 고모네 가족, 외삼촌네 가족, 이모네 가족과 만나는 과정을 따라 가다 보면 삼촌, 고모, 당숙 등 기본적인 호칭뿐 아니라 나와 친척 간의 촌수를 계산하는 방법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부록에서는 결혼과 출산, 입양 등 가족이 만들어지는 여러 과정을 비롯해 가족의 의미, 가족과 친척과 인척의 차이점,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살펴본다. 또한 나를 중심으로 가족 및 친척의 촌수와 호칭을 알려 주는 가계도 그리는 법을 알려 주고, ‘우리 가족 가계도 그리기’ 페이지를 마련해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가족 관계를 그려 볼 수 있게 했다.나보다 두 살이나 어린데 이모라고? 가족 관계를 알려 주는 촌수와 호칭 이야기 가족, 친척 간의 촌수와 호칭을 알려 주는 지식 그림책 『촌수 박사 달찬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가족은 우리 사회를 이루는 기본인데도,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많은 아이들이 촌수와 호칭을 어려워한다. 이 책은 삼촌의 결혼식에 모인 달찬이네 가족 이야기를 통해 친족 간의 멀고 가까운 정도를 나타내는 촌수와 그에 따른 호칭을 알려 줄 뿐 아니라, 가족의 의미와 중요성도 깨닫게 해 준다. 『촌수 박사 달찬이』에서 주인공 달찬이는 결혼식 내내 자기보다 두 살 어린 순덕이 이모를 요리조리 피해 다니느라 바쁘다. 순덕이는 곧 죽어도 달찬이에게 이모 대접을 받고 싶어 하고, 달찬이는 그런 순덕이가 얄미워 죽을 지경이다. 나이 어린 이모를 둔 덕분에 달찬이는 촌수와 호칭에 대해서는 달인이 된 지 오래다. 이 책은 달찬이와 순덕이 사이의 실랑이를 통해 가족 간의 촌수와 호칭에 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결혼식장에 도착하는 친척들을 하나하나 소개함으로써, 가까운 친척에서 시작해 먼 친척까지 가족 관계를 점점 확대해 나가며 알아본다. 달찬이가 큰아빠네 가족, 고모네 가족, 외삼촌네 가족, 이모네 가족과 만나는 과정을 따라 가다 보면 삼촌, 고모, 당숙 등 기본적인 호칭뿐 아니라 나와 친척 간의 촌수를 계산하는 방법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글을 쓴 유타루 작가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촌수와 호칭을 풀어냈다. 촌수와 호칭 및 가족에 관한 내용들은 초등학교 교과서를 비롯해 국립국어원의 「표준 언어 예절」, 한국민족문화대백과를 참고하여 정확성을 기했다. 그림을 그린 송효정 작가는 생김새가 서로 닮은 가족들의 유전적 특징을 구체적이고도 유쾌하게 표현해, 책 읽는 재미를 더했다. 부록에서는 결혼과 출산, 입양 등 가족이 만들어지는 여러 과정을 비롯해 가족의 의미, 가족과 친척과 인척의 차이점,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살펴본다. 또한 나를 중심으로 가족 및 친척의 촌수와 호칭을 알려 주는 가계도 그리는 법을 알려 주고, ‘우리 가족 가계도 그리기’ 페이지를 마련해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가족 관계를 그려 볼 수 있게 했다. 달찬이는 왜 촌수 박사가 되었을까? 오늘은 삼촌의 결혼식 날. 달찬이는 아빠, 엄마, 여동생 달미와 함께 결혼식장으로 간다. 평소에 자주 못 보는 친척들도 모두 모였다. 달찬이는 큰아빠네 가족, 고모네 가족,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과 반갑게 인사한다. 그러면서도 달찬이는 어떤 친척 아이랑 마주칠까 봐 계속 신경을 쓴다. 손님 맞느라 바쁜 할아버지를 대신해 달찬이가 달미와 사촌들에게 호칭과 촌수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데, 뒤에서 짜랑짜랑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달찬아! 너 여기 있었구나. 이모를 봤으면 인사를 해야지!” 달찬이가 아까부터 신경 쓴 아이, 자기보다 두 살이나 어린데 이모라고 불러야 하는 순덕이다. 달찬이는 이모 노릇 하려는 순덕이가 얄미워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네 가족, 이모네 가족들, 삼촌의 신부에게로 가서 인사를 한다. 드디어 결혼식이 시작되는데, 순덕이는 달찬이 뒤만 졸졸 따라다닌다.
동아 전과 2-1 세트 (전8권, 2018년)
동아출판 /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2017.12.28
38,000원 ⟶ 34,200원(10% off)

동아출판학습참고서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
해와나무 / 김하은 글, 김준철 그림 / 2011.10.30
8,800원 ⟶ 7,920원(10% off)

해와나무명작,문학김하은 글, 김준철 그림
한국안데르센상 대상 수상작. 꼬리가 달려 놀림을 받던 껌벅이가 평생 수치로 여긴 꼬리 때문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자신이 가진 부족한 점 때문에 많은 동물들을 이해하고 더 넓은 마음으로 품으며 이야기를 짓는 두꺼비가 된 껌벅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각숲 상상바다 시리즈 1권. 꼬리가 달린 두꺼비 껌벅이는 올챙이에서 두꺼비가 되고 긴긴 겨울잠을 자고 일어나도 꼬리가 없어지지 않았다. 다른 두꺼비들은 올챙이에서 두꺼비가 될 때 모두 꼬리가 없어졌기 때문에, 껌벅이는 늦된 두꺼비라고 놀림받고 무시당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껌벅이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짓는 재주가 있었다. 어떤 이야깃거리를 가지고도 뚝딱 그럴싸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껌벅이는 누구에게도 놀림받지 않고 날마다 둘레 동물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두꺼비가 되었다. 그렇지만 껌벅이의 고민이 사라진 건 아니었는데….꼬리 달린 두꺼비의 유쾌하고 눈물겨운 성장기! 두꺼비들의 보금자리인 큰산을 주름잡는 이야기꾼 껌벅이. 껌벅이의 이야기가 전하는, 가슴 벅찬 희망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보세요. “어느 봄밤, ‘꾸웨엑 꾸웩’ 시끄럽게 울어 대던 두꺼비 소리 때문에 이 글을 쓰게 되었어요. 두꺼비 울음소리 때문에 잠을 설친 다음 날, 밖에 나갔다가 차에 깔려 길에 배를 드러내고 죽어 있는 두꺼비들을 보았어요. 두꺼비들이 알을 낳으러 오가던 길에 아스팔트 도로가 생기면서 두꺼비들은 알을 낳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해야 했던 거예요. 두꺼비들은 사람과 달라서 아주 오래전부터 알을 낳으러 다니던 길을 바꿀 수 없으니까요. 내가 전날 밤에 들었던 ‘꾸웩 꾸웩’ 울음소리는 두꺼비들이 목숨을 걸고 와서 알을 낳던 거였어요. 이 울음소리가 아주 오랜 시간 마음에 남았답니다.” _ 글쓴이 김하은 껌벅이 꼬리에는 이야기가 담겨 있지! 껌벅이는 꼬리가 달린 두꺼비입니다. 올챙이에서 두꺼비가 되고 긴긴 겨울잠을 자고 일어나도 꼬리가 없어지지 않았어요. 다른 두꺼비들은 올챙이에서 두꺼비가 될 때 모두 꼬리가 없어졌는데 말이에요. 만약 우리가 꼬리 달린 두꺼비를 보았다면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두꺼비가 꼬리를 달고 있네!” 라며 아마 무척 징그럽게 여길 테지요. 어딘가 잘못된 두꺼비라고 생각할 거예요. 장애가 있는 두꺼비라고 가여워할지도 모르지요. 동물들도 다르지 않았어요. 껌벅이는 늦된 두꺼비라고 놀림받고 무시당하기 일쑤였어요. 그런 껌벅이가 다른 동물들에게 달리 보인 것은 순식간이었어요. 껌벅이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짓는 재주가 있었거든요. 어떤 이야깃거리를 가지고도 뚝딱 그럴싸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거예요. 이제 껌벅이는 누구에게도 놀림받지 않고 날마다 둘레 동물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두꺼비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껌벅이의 고민이 사라진 건 아니에요. 시간이 흘러도 흘러도 꼬리는 없어지지 않았거든요. 꼬리가 있는 두꺼비를 어떤 암컷도 좋아해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평생 알도 낳을 수 없었지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지만 껌벅이는 너무나 외롭고 힘들었어요.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 죽어 가는 순간에도 껌벅이만 살아 있어서 그 외로움이 더 커졌지요. 그런 껌벅이가 자기가 이야기를 낳고 있었다는 걸 알게 돼요. 그것도 껌벅이가 평생 수치로 여긴 꼬리 때문에 이야기를 만들 수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된 거지요. 다른 동물들한테는 없는, 놀림거리였던, 평생 껌벅이의 고민거리이기도 했던 ‘꼬리’ 때문에 껌벅이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거예요. 자신이 가진 부족한 점 때문에 많은 동물들을 이해하고 더 넓은 마음으로 품으며 이야기를 짓는 두꺼비가 될 수 있었던 것이죠. 오래오래 살아 숨쉬는 이야기 이 책 속에는 껌벅이와 다른 동물들의 이야기 말고도 또 다른 이야기가 등장해요. 바로 껌벅이가 들려 주는 이야기랍니다. 여우랑 호랑이의 말을 한마디씩 듣고 껌벅이가 지어낸 ‘호랑이와 여우 이야기’, 처음 겨울잠을 잔 두꺼비들이 늪으로 알을 낳으러 갈 때 몸이 굳어 움직이지 못하자 힘을 주기 위해 만들어 낸 ‘반쪽이 다람쥐 이야기’, 길 가다가 뱀을 만났을 때 뱀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지어낸 ‘뱀 공주 이야기’, 산에 죽거나 다친 동물들이 늘어나자 동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만든 ‘다리 셋 달린 여우 이야기’, 그리고 이야기를 좋아하는 작은눈이에게 들려 준 ‘껌벅이 자신의 이야기’……. 껌벅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동물들은 위로받고, 재미를 얻고, 또 교훈을 얻기도 했어요. 껌벅이의 이야기는 산짐승, 들짐승뿐만 아니라 귀가 밝은 사람들에게까지 전해졌답니다. 껌벅이가 한 이야기가 사람들한테 넘어 오면서 이야기가 달라지기도 했어요. 반쪽이 다람쥐 이야기가, 반쪽이가 예쁜 각시를 맞아 온쪽이가 된 이야기로 바뀌었어요. 껌벅이 이야기는 동물과 사람들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어서 오래오래 살아 숨쉬는 이야기가 되었답니다. 죽음의 길이 되어 버린 생명의 길 껌벅이가 몇 살까지 살았는지는 아무도 모른대요. 아주 오래오래 산 건 분명해요. 그 시간 동안 세상도 많이 달라졌어요. 두꺼비들이 알을 낳으러 오가는 길도 변했고, 두꺼비들이 알을 낳던 늪도 달라졌어요. 좁은 산길은 수레가 다니는 넓은 길이 되더니, 나중에는 차가 씽씽 다니는 아스팔트길이 되었지요. 처음에는 물이 맑았던 늪도 나중에는 시멘트를 발라 놓은 저수지가 되었어요. 저수지 주변에는 길쭉길쭉 높은 건물들이 들어서고 물에서는 썩은 내가 진동했어요. 그래도 두꺼비들은 알을 낳으러 갔어요. 두꺼비들이 다니는 길은 생명을 잇는 길이에요. 두꺼비들이 알을 낳고, 알이 올챙이가 되고 두꺼비가 되어야 생명이 이어지니까요. 그런데 두꺼비들이 오가는 길이 너무나 위험해졌어요. 차들이 씽씽 달려서 두꺼비들은 주저앉아 길을 건널 생각도 못했지요. 바로 그때, 껌벅이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다른 두꺼비들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예요. 두꺼비들은 용기를 얻어 길을 건넙니다. 하지만 거칠 것 없이 씽씽 달리는 자동차들이 두꺼비들을 보고 길을 건너라고 차를 세워 줄 리가 없잖아요. 두꺼비들은 무사히 길을 건널 수 있을까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 글쓴이는 두꺼비 울음소리 때문에 이 책의 글을 썼다고 말하고 있어요. 차에 치여 죽은 두꺼비들이 마음에 남아서요. 지금 이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죽어 가고 있을까요? 멀쩡한 강바닥을 갈아엎고, 아름다운 산을 깎고 멀쩡한 나무들을 베어 내지요. 이렇게 하다가는 동물들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우리 터전을 지키지 못하게 될지도 몰라요. 이제라도 우리들은 동물과 사람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고민해야 해요. 어떻게 하면 더불어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을지 배워 가야 할 거예요. 가장 먼저 껌벅이의 이야기부터 들어 보아요. 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가 뭐라고 하는지 귀 기울여 들어 주세요. 여러 빛깔을 가진 그림책 이 책은 동화책일까요? 그림책일까요? 그림책이라고 하기에는 글이 무척 많고 동화책이라고 하기에는 그림이 많지요. 그림책이기기도 하고 동화책이기도 하다면 어떨까요? 이 책은 그림으로 읽는 동화책이랍니다. 글의 역할만큼이나 그림의 역할도 중요해요. 그래서 속 깊은 껌벅이 이야기와 더불어, 껌벅이 이야기 속 그림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껌벅이 이야기와 껌벅이 이야기 속 그림을 전혀 다르게 표현했거든요. 껌벅이 이야기는 색색깔 물감과 크레파스로 표현했고, 껌벅이 이야기 속 그림은 판화 기법으로 여러 상상을 해 볼 수 있게 표현했어요. 그림만 보고서도 이야기 속 흐름을 알 수 있고, 이야기의 맥을 짚어 볼 수 있답니다. 마치 어린 친구들이 그린 것 같은 장면들도 있어서 무척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예요. [시리즈 소개] ‘생각 숲 상상 바다’ 는 아이들이 더 깊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주제의 글을 싣고, 그림을 보다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우리 사회의 낮고 구석진 곳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서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생각 숲 상상 바다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더 잘 어우러져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앞으로도 웅숭깊은 글과 자유로운 상상이 담긴 그림으로 아이들의 마음자리를 넓혀 갈 것입니다.
과학 상식 쏙쏙! 동물 퀴즈 500
어스본코리아 / 사이먼 터드호프 (지은이), 사라 혼 (그림) / 2018.07.18
8,500원 ⟶ 7,65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자연,과학사이먼 터드호프 (지은이), 사라 혼 (그림)
세상의 여러 동물들에 관한 특징을 퀴즈로 쉽고 재미있게 알아본다. 47가지 주제마다 10개 이상의 퀴즈가 들어 있어 총 500여 개의 퀴즈를 풀어 볼 수 있다. 각 동물의 특징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부터 궁금증을 일으키는 생소하고 특이한 질문까지 여러 난이도의 흥미진진한 퀴즈들이 이어진다. 관심 가는 대로 페이지를 펼쳐 퀴즈에 도전해 보면 동물의 이름과 특징, 생태를 알아맞히는 과정에서 과학 상식을 얻고 탐구력을 기를 수 있다.동물 박사 친구들 모여라! ‘과학 상식’과 ‘탐구력’을 기르는 500가지 알쏭달쏭 동물 퀴즈! * 초등 <과학> 교과 연계 3-1 <과학> 동물의 한살이 ◆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과학 상식 쏙쏙! 동물 퀴즈 500’ 세상의 여러 동물들에 관한 특징을 퀴즈로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과학 상식 쏙쏙! 동물 퀴즈 500』이 출간되었어요. 강아지, 고양이 등 애완동물부터 숲에 사는 동물들, 무서운 맹수, 바닷속 동물들, 새와 곤충까지, 생김새도 특징도 다양한 동물에 관한 문제들이 펼쳐져요. 47가지 주제마다 10개 이상의 퀴즈가 들어 있어 총 500여 개의 퀴즈를 풀어 볼 수 있지요. 각 동물의 특징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부터 궁금증을 일으키는 생소하고 특이한 질문까지 여러 난이도의 흥미진진한 퀴즈들이 이어진답니다. 관심 가는 대로 페이지를 펼쳐 퀴즈에 도전해 보세요. 동물의 이름과 특징, 생태를 알아맞히는 과정에서 과학 상식을 얻고 탐구력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 동물의 ‘이름’과 ‘특징’, ‘생태’, ‘서식지’까지, 퀴즈로 알아보는 동물에 관한 모든 것! 책장을 펼치면 아주 큰 동물과 아주 작은 동물, 더운 사막에 사는 동물과 추운 극지방에 사는 동물, 속임수를 쓰는 동물과 색깔이 특이한 동물까지, 동물의 종류별로 퀴즈가 나뉘어 담겨 있어요. 각각의 주제에 속하는 퀴즈의 종류도 무척 다양해요. 동물의 몸의 구조에 관한 문제부터 동물의 이름과 습성, 천적, 개체 수 등 특징을 맞히는 문제, 누가 무엇을 더 잘하는지 비교하는 문제, 영화나 만화 등 작품 속에 등장하는 동물을 맞히는 문제, 진실 혹은 거짓을 맞히는 문제 등 동물에 대한 다채로운 퀴즈들이 펼쳐지지요. ‘물고기는 무엇을 통해 숨을 쉬나요?’, ‘개는 흑백으로 볼까요?’ 등 문제를 풀면서 동물의 특징을 떠올려 보고, ‘원숭이와 유인원을 구분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기린의 별명은 무엇일까요?’ 등의 문제에서는 동물의 특징을 바탕으로 답을 유추해 보아요. 퀴즈를 하나씩 풀어 보는 과정에서 동물의 생김새와 이름, 생태 등 기본적인 상식을 맞히는 성취감을 느끼고, 동물들에 관한 기상천외한 사실들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또한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과 특징을 살피며 호기심과 탐구심을 기를 수 있답니다. 신기한 내용들로 가득한 퀴즈에 푹 빠져들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하게 될 거예요. ◆ 생동감 넘치는 흥미로운 그림과 휴대하기 좋은 간편한 사이즈 페이지마다 자연스럽고 익살스럽게 표현된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먹이를 먹거나 헤엄을 치는 등 본연의 모습 그대로 담은 그림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어요. 가슴을 쿵쿵 치는 고릴라의 모습부터 얼음 위 펭귄의 모습까지 다양하지요. 이를 닦거나 옷을 입고 있는 등 사람처럼 표현된 동물 그림들도 등장해요. 망원경을 들고 멀리 살펴보는 미어캣, 빗으로 가시를 빗는 호저의 모습 등에서 아이들은 동물에게 친근감을 느끼고 동물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될 거예요. 한 손에 쏙 잡히는 작고 간편한 사이즈의 책은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기 좋도록 만들어졌어요. 여행이나 외출 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퀴즈를 즐겨 보세요!
오페라의 유령
효리원 / 가스통 르루 지음, 김재원 엮음 / 2007.10.25
9,500원 ⟶ 8,550원(10% off)

효리원명작,문학가스통 르루 지음, 김재원 엮음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58권. 프랑스 작가 ‘가스통 르루’가 1910년에 발표한 추리 소설이다.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화려한 공연을 펼치는 오페라 극장에 어느 때부터인가 유령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돈다. 어떤 사람과도 말을 나눈 적이 없는 유령은, 지정 좌석을 달라고 하기도 하고 크리스틴을 무대에 세우라는 편지를 보내기도 한다. 어느 날, 오페라의 유령에게 납치된 크리스틴을 구하기 위해 지하 세계로 내려간 라울은 커다란 위험에 맞닥뜨리게 되는데….머리말 4 유령이 나타났다! 8 새로운 가수 19 오페라 극장의 비밀 30 신들린 바이올린 47 유령의 저주 63 가면 무도회 75 유령의 정체 87 사라진 크리스틴 108 경찰서장의 수사 123 오페라 극장의 지하 세계137 고문실에 갇혀서 155 유령의 최후 170 논리·논술 Level Up! 187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들이 새롭게 엮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시리즈’! (주)효리원의 논리.논술 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수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사용과 편집 체제, 고급 양장본으로 높아진 소장 가치! 성인 대상의 세계 명작을 단순하게 요약한 기존의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잘 아는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 독자들만을 위해 새롭게 엮었습니다.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 파악 등이 훨씬 수월하고, 공감의 폭 또한 넓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문 화가의 충실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는 활자의 크기와 행간을 사용하고,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본문 인쇄 종이색을 미색을 사용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고급 양장 제본으로 책의 품격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점은 소년한국일보와 어린이문화진흥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된 논리·논술 Level Up!으로 사고력 쑥쑥!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명작이 끝나는 곳에 논리·논술 Level Up!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풀이'를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단, 논술 문제 답은 예시형이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면 됩니다. 프랑스 작가 ‘가스통 르루’가 1910년에 발표한 추리 소설! 가스통 르루는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명탐정 셜록 홈즈를 지은 영국의 ‘코넌 도일’이나 괴도 루팡을 지은 프랑스의 ‘모리스 르블랑’에 뒤지지 않는 유명한 추리 작가였습니다. 이 작품은 가스퉁 르루가 쓴 소설 중에서도 가장 흥미진진한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추리와 공포와 지하 세계에 대한 모험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소설을 바탕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 그 뮤지컬에 나오는 음악은 음반으로 만들어져서 전 세계에 1억 2천만 장이나 팔리기도 했습니다. 뮤지컬로 만들어져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 이야기! 화려한 공연을 펼치는 오페라 극장에 어느 때부터인가 유령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돕니다. 어떤 사람과도 말을 나눈 적이 없는 유령은, 지정 좌석을 달라고 하기도 하고 크리스틴을 무대에 세우라는 편지를 보내기도 합니다. 어느 날, 오페라의 유령에게 납치된 크리스틴을 구하기 위해 지하 세계로 내려간 라울은 커다란 위험에 맞닥뜨리게 되는데……. 이 책에 나오는 오페라의 유령은 참 신비스런 인물입니다. 남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채 극장의 지하에 숨어서 살았습니다. 남들이 갖지 못한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었지만 사랑에 몹시 굶주렸던 사람입니다. 어릴 때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난 사람이 커서 어떻게 되는지를 이 책에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은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족과 주위 사람들을 많이 사랑하세요. 그리도 여러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도 받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