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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보내는 신호, 잠
주니어김영사 / 탈리아 칼킵사키스 지음, 유윤한 옮김, 김미연 그림 / 2010.09.05
8,500원 ⟶ 7,6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탈리아 칼킵사키스 지음, 유윤한 옮김, 김미연 그림
테마 사이언스 시리즈 11권. 교과 과정에서 자세히 다루어 주지 못하는 과학의 틈새 주제를 다룬 시리즈로, 11권에서는 ‘잠’과 관련된 모든 것을 담았다. 잠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요소와 질병들, 불면증을 막거나 잠을 그만 자게 하는 아이디어 상품, 청소년기에 잠이 쏟아지는 이유 등 ‘잠’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들을 재미있는 서술과 일러스트와 함께 전한다.왜 자야 할까? 너무너무 피곤해 잠을 방해하는 적들 밤새 되풀이되는 수면 주기 째깍째깍 체내 시계 꿈꾸는 악어와 조는 나무늘보 신비한 꿈의 세계 꿈이란 무엇일까? 이젠 우리도 꿈 전문가 잠에 관한 퀴즈잠을 오래 안 자면 죽는다고? 이 책은 잠 오래 안 자기 기네스북에 도전해 비공식 기록을 세운 한 고등학생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시작한다. 11일 264시간 동안 잠을 안 잔 청소년이 겪는 이상 행동 속에서 잠의 기능을 파악한다. 첫 번째 반응은 우울증과 혼란스러움이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잘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심리적인 불안과 우울을 유발하고, 낮 동안 받았던 여러 가지 심리적인 부담과 상처 등이 치유되지 못한다. 둘째, 잠은 뇌 활동과 특히 관련이 깊다. 잠을 제대로 못 잘 경우 언어를 관장하는 두뇌 부분이 제 기능을 담당하지 못해 말이 어눌해지고 단어가 떠오르지 않으며 한번 시작한 말을 제대로 끝맺을 수 없게 된다. 셋째, 잠은 신체의 각 기관을 제대로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밤에 잠을 자는 동안 신체 안팎에 생긴 각종 상처(겉으로 난 상처뿐만 아니라 왕성한 생명 활동으로 세포까지 지치고 상처받기도 한다)가 치유된다. 잠을 안 자는 실험을 계속하면 위험한 상황까지 올 수 있다. 바로 죽음이다. 이러한 실험은 쥐를 이용한 동물 실험에서 발견되는데 잠을 안 재우고 실험한 쥐는, 잠을 재우면서 굶긴 쥐보다 빨리 죽는다고 한다. 잠을 못 잔 쥐는 평소보다 더 먹어서 잠이 몸을 치유하는 역할을 하려 들지만 쥐는 점점 더 마르다가 몸에 있는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결국 죽고 만다. 잠을 못 자게 되었을 때의 위험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왜 청소년들은 잠이 늘 부족할까? 이 밖에도 이 책에는 잠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잠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요소와 질병들, 불면증을 막거나 잠을 그만 자게 하는 아이디어 상품도 소개한다. 또한 우리 안에 있는 체내 시계와 빛의 상관관계를 소개하면서 왜 밤에는 잠을 자고 낮에는 깨는지 설명한다. 그와 함께 청소년기에 왜 잠이 쏟아지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동물들의 희한한 잠자기 이 책에서는 우리들의 잠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잠자는 다양한 모습도 소개한다. 뇌가 반쪽으로 나뉘어 활동하기 때문에 한 눈 뜨고 잘 수 있는 돌고래와 오리, 나무에 매달려 자는 오랑우탄과 나무늘보, 날면서 잠깐씩 자는 칼새 등 동물들이 열악한 환경이나 적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각자에게 알맞은 잠의 형태를 취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서서 자는 동물 중에 대표적인 동물이 말이다. 말은 다리에 자물쇠를 걸듯이 관절을 고정시키는 부분이 있어서 서서 자도 무릎이 굽혀지거나 비틀거리지 않는다. 그런데 가끔 말들이 누워서 자기도 한다. 왜 그럴까? 이 책은 놀랍게도 말이 꿈을 꾸기 위해서라고 소개한다. 인간이나 동물에게 그만큼 꿈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몸이 보내는 또 다른 신호, 꿈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은 일정한 수면 주기를 갖는다. 수면 주기는 보통 90분이며, 그 중 렘수면 단계에서 꿈을 꾸게 된다. 렘수면 단계 중에서도 아침이 다가오는 새벽녘의 렘수면에서 꿈을 가장 많이 꾼다고 한다. 꿈은 오래전부터 신비와 경이로움의 대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현실세계에서 풀지 못한 숙제의 해결책을 꿈을 통해 얻으려고 해 왔다. 고대 동양과 서양에서는 이것이 일반적이었으며, 세계사의 큰 획을 그은 발명가나 과학자, 예술가 들이 꿈에서 영감을 얻어 업적을 이루기도 했다. 수면 과학자들은 꿈을 해석하는 이론은 다양하다. 꿈이 쓸모없는 기억을 쓸어버리는 것이라는 설, 두뇌를 훈련시키는 과정이라는 설, 상징으로 가득한 비밀 암호라는 설, 하늘의 구름 모양처럼 특별한 의미 없이 간혹 떠오르는 이미지일 뿐이라는 설, 기억력을 강화하고 새롭게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찾게 해 주는 장치라는 설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이 꿈을 만드는 공장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꿈의 주인이 될 수 있다. 가령 예를 들어 악몽을 꿀 때 훈련을 통해 꿈을 조정하고 통제해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한밤중의 신비로운 과학, 잠의 세계로 빠져들어 보자! 재미와 생활과 밀접한 유용한 과학 정보를 재미있는 서술과 일러스트와 함께 전한다.
기적의 중학 도형 1권 : 중1 과정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19.07.25
12,000원 ⟶ 10,800원(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모든 중학생이 도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중학수학 입문서이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익히고, 머리로 적용하는 3단계 다면학습을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한 개념을 수학적 언어로 표현하면서 중학교 수학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초중고 기하 영역의 핵심인 중학교 도형은 지금 잡아야 고등학교까지 헤매지 않는다. 도형이 이유 없이 두렵다면, 공식을 외워도 문제 풀기는 어렵다면 [기적의 중학도형]으로 시작하자.기적의 중학도형 1권 - 기본 도형과 작도, 평면도형, 입체도형 Ⅰ. 기본 도형과 작도 01. 기본 도형 02. 점, 선, 면의 위치 관계 03. 도형의 기호와 각의 성질 04. 삼각형의 합동 Ⅱ. 평면도형 05. 내각과 외각 06. 원과 원의 구성 요소 07. 원의 공식 Ⅲ. 입체도형 08. 다면체와 회전체 09.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 중학교에서 배운 도형, 수능까지 갑니다. 도형 영역은 초중고 전체의 절반을 중학교에서 배웁니다. 초등학교에서는 직관적으로 도형의 개념을 익히고, 고등학교에서는 중학교에서 배운 도형을 함수처럼 좌표평면 위에 올려서 계산합니다. 반면, 중학교에서는 도형을 논리적이고 추상적인 수학 언어로 정의하고, 그 성질을 익힙니다. 중학교 도형이 기하 영역의 핵심이고, 초등은 워밍업, 고등은 복습인 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형 영역은 지금 잡아야 합니다. 고등학교 내신이나 수능에서 출제되는 어려운 문제는 중학교 내용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지금 제대로 정리하지 않으면 고등학교에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용어를 이해하고, 수학적 언어(공식)로 정확하게 표현하고, 문제에 직접 적용는 과정을 거치면서 도형만큼은 중학교에서 꽉 잡으세요. ▶ [기적의 중학도형]의 3단계 다면학습으로 도형을 익히세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익히고, 머리로 적용하는 3단계 다면학습을 통해 수학적 언어로 표현하고, 공식의 원리를 체득하고, 해결 전략을 세우는 연습을 합니다. 중학교 수학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STEP1. 눈으로! 용어 모아보기 ‘선’은 직선도, 곡선도 포함되지만 보통 직선만을 떠올립니다. ‘원’은 평면 위의 한 점에서 거리가 같은 점을 모두 모은 것이지만 막연하게 동그란 모양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도형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어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많이 등장하지만 자주 헷갈리는 용어와 공식을 모아 보면 앞에서와 같은 오개념을 수정하고 수학적으로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관련이 있는 개념을 묶어 위에서 내려다보듯 나만의 도형 이미지를 만들어 보세요. STEP2. 손으로! 개별 적용 훈련 도형에서 눈으로 보는 것과 직접 풀어 보는 것은 확연하게 다릅니다. 용어를 이해하고 공식을 암기해도 문제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공식의 구성 요소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파악하여 직접 증명해보고, 증명한 공식을 문제에 적용하면서 원리를 체득해야 합니다. 손으로 원리를 기억하게 하세요. 손으로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STEP3. 머리로! 해결 전략 훈련 도형에서 어려운 문제는 대부분은 정의와 공식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원리를 이용한 해결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보조선을 긋는 문제입니다. 도형을 나누거나, 연장선을 긋거나, 꼭짓점을 연결하거나, 평행선을 그어야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실제 시험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이렇게 한 단계를 거쳐야만 비로소 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문제마다 어떤 개념이 필요한지 파악하여 적용하고 해결하는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세요.
알려줘 경상북도 위인!
아르볼 / 김은빈 지음, 이경석.이수영 그림 / 2017.11.30
11,000원 ⟶ 9,900원(10% off)

아르볼인물,위인김은빈 지음, 이경석.이수영 그림
우리 고장 위인 찾기 시리즈 2권. 이제 막 3학년이 된 아이들에게 ‘사회’란 매우 낯설고 어려운 개념일 것이다. 처음 만나는 사회,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우리 고장 위인 찾기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비교적 친숙한 ‘우리 고장’을 통해 역사와 지리 등 사회의 배경지식을 쌓도록 돕는 책이다. 초등학교 사회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경상북도 소개 l 경상북도는 어떤 곳일까? · 8 01 삼국 통일의 발판을 마련한 신라의 여왕 선덕 여왕 l 경주 · 10 02 가야금 음악 12곡을 만든 음악가 우륵 l 고령 · 24 03 신라 불교를 크게 발전시킨 승려 원효 l 경산 · 34 04《삼국유사》를 쓴 승려 일연 l 군위 · 44 05 화약과 화약 무기를 만든 고려의 장수 최무선 l 영천 · 52 06 고려를 끝까지 지키려 한 충신 정몽주 l 포항 · 62 07 조선을 세우는 데 큰 공을 세운 정치가 정도전 l 영주 · 70 08 임금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의로운 신하 하위지 l 구미 · 80 09 유학을 발전시키고 훌륭한 제자를 키운 학자 이황 l 안동 · 88 10 조선을 구하는 데 몸 바친 의병장 이강년 l 문경 · 98 11 뛰어난 지도력의 평민 출신 의병장 신돌석 l 영덕 · 106 12 만주에서 활약한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 l 영양 · 114 위인 따라 경상북도 체험 학습 · 122 더 알아보는 위인 l 우리도 경상북도 위인이야! · 124 경상북도 위인 찾기 · 128우리 고장 위인 찾기》 시리즈는 사회 교과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들의 학습을 돕는 지역 위인전 시리즈입니다.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가장 처음 나오는 내용인 ‘우리 고장’을 통해 사회의 개념과 의미를 깨닫도록 만들었습니다. 고장의 위인과 함께 옛이야기, 문화 유산, 지역 정보를 풍부하게 담았지요. 이 책과 함께라면 우리 고장을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것은 물론, 역사와 지리에 관한 지식까지 쌓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위인과 우리 고장의 이모저모를 알려 줍니다. 만화·동화·인터뷰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위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함께 알면 좋은 인물, 유적지, 축제 등 위인과 관계된 정보를 함께 살펴봅니다. 부록까지 풍부합니다. 체험 학습 지도와 더 알아보는 우리 고장의 위인이 실려 있지요. 이제 막 3학년이 된 아이들에게 ‘사회’란 매우 낯설고 어려운 개념일 것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회,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우리 고장 위인 찾기》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비교적 친숙한 ‘우리 고장’을 통해 역사와 지리 등 사회의 배경지식을 쌓도록 돕는 책입니다. 초등학교 사회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우리 고장에 관한 모든 것이 쏙!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우리 고장에 대해 완벽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고장의 위인, 문화유산, 옛 이야기, 축제까지 다양하게 소개합니다. 《우리 고장 위인 찾기》로 사회 공부의 기초를 닦아요. ● 역사·지리 지식이 쑥! 나도 사회 박사! 위인 관련 유적지부터 고장의 명소까지 다양하게 소개합니다. 위인을 통해 역사와 지리를 함께 배우고 폭넓은 사회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 교과 연계로 학교 공부가 척척! 《우리 고장 위인 찾기》는 3학년 1학기 사회 첫 단원과 연계된 책입니다. 이제 막 사회 공부를 시작한 어린이와 사회 공부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싶은 어린이라면 꼭 읽어 봐야 할 책이지요. ● 친절한 사회 숙제 도우미! 3학년 사회 시간에 꼭 등장하는 숙제는 우리 고장과 관련된 위인과 옛이야기 등을 조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에는 틀린 정보나 어려운 설명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고장 위인 찾기》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정확한 정보로 아이들의 학습을 도와줄 것입니다. ● 생생한 역사 체험 학습 도우미! 엄마, 아빠, 또는 친구와 함께 놀러 갈 때도 《우리 고장 위인 찾기》를 챙겨 보아요. 체험 학습의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곳곳에 깃든 위인의 숨결을 느끼며 생생한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만화 대학
주니어김영사 / 허경대 글, 이주한 그림, 손영운 기획 / 2009.03.13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만화,애니메이션허경대 글, 이주한 그림, 손영운 기획
'서울대학교에서 선정한 인문고전 100선'을 바탕으로 50권을 선정, 이를 만화로 재구성한 책. 서울대 출신들로 구성된 학자, 연구자, 일선 학교선생님들이 원서를 연구해 밑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했다. 시리즈 23권에 해당하는 이 책은 유가의 경전, &;lt;대학>에 대해 다루고 있다. &;lt;대학>은 젊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사랑 받아 온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학문의 도를 추구할 수 있으며, 또 입신양명의 꿈을 꿀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학문에 뜻을 둔 많은 사람들이 &;lt;대학>을 읽고 있다. 자신을 수양할 수 있는 도구와 남을 이롭게 하는 방법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대학》은 어떤 책일까? 제2장 증자와 주자는 누구일까? : 유학의 역사 제3장 명명덕 - 배우는 사람은 맑고 밝은 덕을 밝혀야 한다 제4장 신민 - 밝은 덕을 밝힌 후 이웃도 새로운 곳에 이르게 한다 : 한국의 유학 제5장 지어지선 - 한 치의 사욕도 없는 선의 경지에 머무른다 제6장 본말 - 군자는 본말을 알아야 한다 : 성리학이란 무엇일까? 제7장 격물치지 - 사물에 대한 이치를 연구하여 모르는 일이 없도록 한다 : 유교의 경전 제8장 성의 - 뜻을 성실히 하여서 자신을 속이는 일이 없도록 한다 : 공자와 그의 제자들(1) 제9장 정심 - 뜻이 성실하면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다 : 요 임금과 격양가 제10장 수신 - 마음이 바른 뒤에 내 몸을 닦는다 - 선양과 방벌 제11장 제가 - 내 몸을 닦은 후 집안을 평안하게 잘 다스릴 수 있다 : 공자와 그의 제자들(2) 제12장 치국 - 집안을 가지런히 하는 사람은 나라를 다스릴 수 있다 제13장 평천하 - 그 나라를 잘 다스리는 사람은 천하를 화평하게 한다
신사고 쎈 초등 수학 6-1 (2018년)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2017.10.20
14,500원 ⟶ 13,050원(10% off)

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교과서와 익힘책은 물론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까지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담았다. 문제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으며, 모든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였으므로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 유형에 대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각 단원별 표로 구성한 '학습 실천 계획표'를 제공한다.1. 각기둥과 각뿔 2. 분수의 나눗셈 3. 소수의 나눗셈 4. 비와 비율 5. 원의 넓이 6. 직사각형의 겉넓이와 부피1.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 2.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된 문제 해결 학습 3.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 구성 4.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 제시 책소개 1.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총정리 교과서와 익힘책은 물론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까지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담은 한 권으로 초등학교 수학 학습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2.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여 구성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순서대로 도전하는 것이 합리적인 수학 학습법입니다. 은 문제의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모든 문제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유형화 교과서 개념과 익힘책 및 학교 시험 기출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초등수학 1-1에서 다뤄야 하는 모든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였으므로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과 반복학습 가능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 유형에 대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각 단원별 표로 구성한 를 제공하였습니다. 출판사리뷰 '1,5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문제기본서 쎈' 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기본서 쎈” 은 수학 문제 해결 학습 방법으로 유형별 문제 학습을 선도적으로 제안하며 등장하여 한결같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학 문제 기본서의 대표 주자입니다. 문항 분석 방법,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와 인프라가 매년 유사 교재들이 범람하는 속에서도 이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의 유형 분석과 문제 해결 방법은 어떤 유사 교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또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를 제공합니다. 수학은 자발적으로 하지 않으면 성과를 보기 힘든 과목이므로 학습 계획과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를 이용하여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면서 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진짜 좋아
한국독서지도회(HomeBook홈북) / 권태문 글, 손재수 그림 / 2009.12.14
8,000원 ⟶ 7,200원(10% off)

한국독서지도회(HomeBook홈북)우리창작권태문 글, 손재수 그림
『진짜 좋아』는 학교에 들어가 처음 사회생활을 접하는 어린이를 위한 바른 마음 인성 동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저마다 고민거리는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하찮게 여겨지는 것이라 할지라도 어린이의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크게 여겨집니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이야기가 끝나면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볼까요?’ ‘나라면 어떻게 할까요?’를 마련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착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향으로 길을 터 주기 위해 엮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강 읽고 덮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내용을 잘 읽고 행동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해 읽기를 당부합니다. 첫째, 사건의 내용이나 등장인물의 생활을 각자의 경험에 견주어 본받을 점을 알아봅시다. 둘째, 왜 인물이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그 원인과 결과를 생각해봅시다. 셋째, 내용을 생각하여 나름대로 비판적인 생각을 해 봅시다. 끝으로, 나의 생활을 반성하여 고쳐 나갈 점을 찾아 계획을 세워 고쳐 나가도록 합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진짜 진짜 좋아해 깔깔 웃음이 감돈 그림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의문의 씨앗 뿌리기
허생전
예림당 / 박지원 원작, 함영연 글, 양수홍 그림 / 2008.05.28
7,000원 ⟶ 6,300원(10% off)

예림당명작,문학박지원 원작, 함영연 글, 양수홍 그림
은 연암 박지원이 조선 후기의 정치와 사회를 풍자한 소설로, , 과 더불어 박지원 소설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글공부만 하던 가난한 선비 허생은 아내한테 무능한 취급을 받는다. 부자 변 대감에게 돈을 빌린 허생은 장사로 큰돈을 번다. 이것으로 무인도에 자신이 건설하고자 하는 이상국을 만들지만, 채워지지 않는 학문에 대한 열망 때문에 집으로 돌아온다. 한편 허생한테 빌려준 돈의 열 배를 받은 변 대감은 돈과 물질을 초월한 허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자 한다. 허생은 나라의 가난과 교통의 후진성, 유통 질서의 맹점 등을 비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허례허식투성이 어영대장 이완을 꾸짖은 뒤 아내와 함께 사라진다. 실학자 박지원은 허생을 통해서 상업과 기술이 존중되는 사회, 체면과 권위를 버리고 백성을 위해 사는 양반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예림당 초등권장 우리고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우리 고전을 문장의 멋과 해학을 그대로 살려서 엮은 고전시리즈로, 초중고 교과 과정에서 언급되었고 논술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독자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엮었다. 옛날이야기에서 고전 읽기를 넘어가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되, 나이와 성별을 초월하여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남산 묵적골 샌님 일만 냥을 빌리다 안성의 벼락부자 제주도 말총 장수 천 명의 도적 이상국 건설 뭍으로 나온 허생 빚을 다 갚다 허생을 찾아간 변 대감 허생의 훈수 자취를 감추다 작품 해설 고전이랑 시작하는 논술《허생전》은 연암 박지원이 조선 후기의 정치와 사회를 풍자한 소설로, 과 더불어 박지원 소설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글공부만 하던 가난한 선비 허생은 아내한테 무능한 취급을 받습니다. 부자 변 대감에게 돈을 빌린 허생은 장사로 큰돈을 법니다. 이것으로 무인도에 자신이 건설하고자 하는 이상국을 만들지만, 채워지지 않는 학문에 대한 열망 때문에 집으로 돌아옵니다. 한편 허생한테 빌려준 돈의 열 배를 받은 변 대감은 돈과 물질을 초월한 허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자 합니다. 허생은 나라의 가난과 교통의 후진성, 유통 질서의 맹점 등을 비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허례허식투성이 어영대장 이완을 꾸짖은 뒤 아내와 함께 사라집니다. 실학자 박지원은 허생을 통해서 상업과 기술이 존중되는 사회, 체면과 권위를 버리고 백성을 위해 사는 양반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문학이 사회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한번 가져 보세요. ≫읽을수록 즐거운, 초등권장 우리고전!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는 뭘까요? 아주 오래 전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문자가 생기고 나서는 글에서 글로 다듬어진 고전이 그렇습니다. 고전은 그 시대의 생각과 방식, 지혜와 문화, 역사까지 살아 삼쉬는 이야기 박물관입니다. 그래서 고전을 읽으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예림당 초등권장 우리고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우리 고전을 문장의 멋과 해학을 그대로 살려서 엮은 고전시리즈입니다. 초중고 교과 과정에서 언급되었고 논술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독자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엮었습니다. 옛날이야기에서 고전 읽기를 넘어가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되, 나이와 성별을 초월하여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엮은이가 직접 설명해 주는 '작품 해설'과 '고전이랑 시작하는 논술' 코너를 보면서 보다 탄탄한 생각과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찰리 9세 1
밝은미래 / 레온 이미지 지음, 황보경 옮김 / 2017.06.20
12,000원 ⟶ 10,800원(10% off)

밝은미래명작,문학레온 이미지 지음, 황보경 옮김
미스터리 추리동화 시리즈. 2011년 중국에서 첫 출간된 이후, 전 세계에서 7,000만부 이상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추리동화 시리즈이다. 특히 2014년에는 아동도서 TOP30 안에 '찰리 9세' 시리즈만 모두 22권이 포함되는 기염을 토했고, 2013년부터 3년 연속 중국 아동도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모험의 세계에 뛰어든 도도와 친구들이 두려움을 물리치고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다. 1권에서 아이들은 갑자기 나타난 유령 일기장의 비밀을 풀기 위해 귀신이 튀어나올 것 같은 오래된 저택을 찾아가 ‘죽음의 신’과 맞서 싸운다. 궁금한 것은 반드시 알아내고야 말겠다는 강렬한 호기심으로 무장한 아이들은 용기 있게 모험에 뛰어들어 유령 일기장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혜롭게 사건을 풀어 나간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도도와 친구들의 모험을 지켜보며 독자들 역시 용기와 지혜, 호기심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는 글 유령의 거리 … 8 FILE 01 이상한 개, 찰리 9세 … 11 FILE 02 명탐정을 꿈꾸는 도도 … 21 FILE 03 미스터리한 선물 … 30 FILE 04 유령 일기장 … 48 FILE 05 수상한 전화 … 61 FILE 06 보물 지도 … 71 FILE 07 오래된 집 … 81 FILE 08 경비원의 거짓말 … 91 FILE 09 유령의 눈 … 100 FILE 10 길을 잃은 아이들 … 110 FILE 11 계단과 저주 … 120 FILE 12 존재하지 않는 방 … 128 FILE 13 소름끼치는 노래 … 137 FILE 14 집으로 … 149 FILE 15 일기장의 경고 … 157 FILE 16 잊혀진 진실 … 166 FILE 17 위험한 지하실 … 175 FILE 18 수수께끼 인물 … 186 FILE 19 비밀의 문 … 197 FILE 20 작은 생명들 … 208 FILE 21 도도 탐험대 … 224전 세계 7,000만부 판매 돌파! 용기, 지혜, 호기심을 키워 주는 미스터리 추리동화! 심장이 쫄깃해지는 모험의 세계로 출발! 전 세계에서 7,000만부 이상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찰리 9세> 시리즈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밝은미래에서 <찰리 9세> 1, 2권을 동시에 출간한다. <찰리 9세>는 2011년 중국에서 첫 출간된 이후 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추리동화 시리즈다. 벌써 27권째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도 중국 아동도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아동도서 TOP30 안에 <찰리 9세> 시리즈만 모두 22권이 포함되는 기염을 토했고, 2013년부터 3년 연속 중국 아동도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 시리즈가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찰리 9세>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모두 들어 있다. 추리, 모험, 미스터리, 공포, 재미있는 퀴즈까지. 어느 것 하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잡아끌지 않는 것이 없다.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도도와 친구들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특히 강아지답지 않은 독특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찰리 9세를 주목할 만하다. 시리즈의 제목이기도 한 찰리 9세는 등장부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긴다.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찰리 9세의 비밀을 추리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또 각 장마다 ‘추리 퀴즈’가 들어 있어 독자들의 흥미를 높이는 것은 물론, 아이들 스스로 끊임없이 머리를 써서 사건을 추리하도록 만든다. 특수 인쇄된 종이 위에 ‘탐정 카드’를 갖다 대면 숨어 있는 추리 퀴즈의 정답을 볼 수 있는 깨알 같은 재미도 선사한다. ◆ 책의 특징 ◆ 용기, 지혜, 호기심이 쑥쑥! 7,000만부 판매, 검증된 미스터리 추리동화! <찰리 9세>는 이미 전 세계에서 7,000만부 이상 판매된 검증된 ‘미스터리 추리동화’다. 한 권, 한 권 책이 출간될 때마다 어린이 독자들의 큰 지지를 받았고, 덕분에 27권째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모험의 세계에 뛰어든 도도와 친구들이 두려움을 물리치고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다. 1권에서 아이들은 갑자기 나타난 유령 일기장의 비밀을 풀기 위해 귀신이 튀어나올 것 같은 오래된 저택을 찾아가 ‘죽음의 신’과 맞서 싸운다. 궁금한 것은 반드시 알아내고야 말겠다는 강렬한 호기심으로 무장한 아이들은 용기 있게 모험에 뛰어들어 유령 일기장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혜롭게 사건을 풀어 나간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도도와 친구들의 모험을 지켜보며 독자들 역시 용기와 지혜, 호기심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고비마다 등장하는 ‘추리 퀴즈’를 풀어라! 숨어 있는 정답을 볼 수 있는 ‘탐정 카드’로 깨알 재미 선사! <찰리 9세>의 특징은 독자들이 사건 속으로 함께 뛰어들어 사건을 ‘추리’할 수 있게 만든다는 점이다. 도도와 친구들의 모험이 한 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이 책에는 어김없이 ‘추리 퀴즈’가 등장한다. 스토리와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 이 추리 퀴즈를 풀어야 다음에 전개될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다. 잠겨 있는 유령 일기장의 비밀번호를 푸는 일부터 죽음의 신을 밝히는 일까지 모두 독자가 책 속 주인공들과 함께 추리해야 한다. 덕분에 독자는 직접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들과 함께 생생한 모험을 즐기고, 직접 사건을 해결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날카로운 눈썰미만 있다면 그림 속에 드러난 단서를 보고 쉽게 추리할 수 있는 문제부터 꽤 머리를 써야 하는 문제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추리 퀴즈의 정답 부분은 특수 인쇄해 오로지 책에 포함돼 있는 ‘탐정 카드’로만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아이들 스스로 최대한 고민해 본 뒤 답을 확인하는 재미를 주는 센스 있는 장치다. 시크한 강아지 ‘찰리 9세’부터 엉뚱한 문제아 ‘도도’까지! 개성 만점 캐릭터에 푹 빠지다! <찰리 9세>에서 함께 모험을 펼치는 주인공들은 모두 개성 만점에, 매력이 넘친다. 강아지답지 않은 고품격(?) 이름을 가진 ‘찰리 9세’가 대표적이다. 시크한 강아지 찰리 9세는 놀랄 만한 관찰력과 영리함으로 일촉즉발 위기 상황이 벌어질 때마다 구세주처럼 나타나 아이들을 돕는다. 엉뚱한 문제아 ‘도도’ 역시 개성이 넘친다. 말썽꾸러기이지만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도도는 아무리 어려움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사건을 추적해 나간다. 이 밖에도 사랑스러운 반장 ‘팅팅’, 소심한 발명가 ‘푸유’, 의리의 사나이 ‘후사’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매력적인 캐릭터다. 덕분에 도도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모험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두뇌 회전 퀴즈,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 부록까지 재미 가득! 권마다 달라지는 ‘캐릭터 카드’를 모으는 재미도 쏠쏠! 이 책은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이야기가 다 끝난 뒤 나오는 부록까지 알차게 구성돼 있다. 부록에는 ‘두뇌 회전 퀴즈’를 비롯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은 그림 찾기’, ‘재미로 보는 성격 유형 테스트’ 등이 포함돼 있다. 또 바다에서 조난을 당하거나 동상에 걸렸을 때, 자동차가 물에 빠졌을 때 등 위급한 상황이 닥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실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팁이 들어 있다.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는 만큼 책장 뒷면에 오려 쓸 수 있는 ‘캐릭터 카드’도 들어 있다. 1권에서는 이 책의 주인공이자 사건 해결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강아지 찰리 9세를 만날 수 있다. 권마다 달라지는 ‘캐릭터 카드’를 모으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도도는 문득 찰리가 ‘외계에서 온 개’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었다. 의심을 확신으로 굳히기 위해 찰리를 찬찬히 살펴봤다. 그리고 결심했다. 앞으로 명탐정이 되려면 ‘찰리 9세’로 불리는 이 외계에서 온 개의 정체를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 “RHBZ? 이게 무슨 뜻이지? 비밀번호가 왜 영어야?”RHBZ는 힌트일 가능성이 컸다. 비밀번호는 어떤 단어를 뜻하는 게 아닐 수도 있다. 도도는 계속 머리를 굴렸다. 팅팅의 손에서 앞뒤, 좌우로 움직이던 일기장이 한 순간 도도의 머릿속을 환하게 비췄다. 버클 부분의 영어 알파벳이 도도에게 비밀번호를 알 수 있는 힌트가 되었기 때문이다.“알았어! RHBZ를 숫자로 읽으면 비밀번호를 풀 수 있어!”
박씨전. 양반전
예림당 / 박지원 원작, 이경 글, 최정현 그림 / 2008.05.28
7,000원 ⟶ 6,300원(10% off)

예림당명작,문학박지원 원작, 이경 글, 최정현 그림
은 미모와 도술을 겸비한 박씨 부인의 영웅적인 활약상을 그린 작가 미상의 한글 소설이다. 집안 사람들로부터 구박만 받던 추녀 박씨는 재주와 덕이 남다른 여인으로, 액운이 끝나자 본래의 예쁜 얼굴로 돌아온다. 이에 남편 이시백은 그간의 잘못을 뉘우치고 박씨와 함께 오랑캐의 침입을 막으려고 한다. 박씨는 조선 시대에는 보기 드문 능력과 주체성을 가진 여자 주인공으로, 색다른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은 조선 후기 사회의 정치와 사회를 풍자하는 능력이 탁월했던 연암 박지원의 짧은 소설이다. '양반 매매 증서'를 소재로 하여, 돈을 받고 양반 신분을 판 양반과 돈을 주고 양반을 산 부자의 이야기를 익살스럽게 엮었습니다. 이 속에는 부패한 관료와 무능력한 양반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소리가 담겨 있다. 고전에 드러난 시대상은 역사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이를 통해 당시의 사회를 상상해 볼 수 있다. '예림당 초등권장 우리고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우리 고전을 문장의 멋과 해학을 그대로 살려서 엮은 고전시리즈로, 초중고 교과 과정에서 언급되었고 논술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독자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엮었다. 옛날이야기에서 고전 읽기를 넘어가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되, 나이와 성별을 초월하여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박씨전 하늘이 정한 인연 금강산에서의 혼례 신부의 얼굴 임금이 내린 상 망아지로 부자 되기 장원 급제 진짜 얼굴 조선을 노리는 청나라 미인 자객 오랑캐의 침략 청나라 장수와의 대결 충렬 부인 양반전 작품 해설 고전이랑 시작하는 논술 《박씨전》은 미모와 도술을 겸비한 박씨 부인의 영웅적인 활약상을 그린 작가 미상의 한글 소설입니다. 집안 사람들로부터 구박만 받던 추녀 박씨는 재주와 덕이 남다른 여인으로, 액운이 끝나자 본래의 예쁜 얼굴로 돌아옵니다. 이에 남편 이시백은 그간의 잘못을 뉘우치고 박씨와 함께 오랑캐의 침입을 막으려고 합니다. 박씨는 조선 시대에는 보기 드문 능력과 주체성을 가진 여자 주인공으로, 색다른 감동을 전해 줍니다. 《양반전》은 조선 후기 사회의 정치와 사회를 풍자하는 능력이 탁월했던 연암 박지원의 짧은 소설입니다. '양반 매매 증서'를 소재로 하여, 돈을 받고 양반 신분을 판 양반과 돈을 주고 양반을 산 부자의 이야기를 익살스럽게 엮었습니다. 이 속에는 부패한 관료와 무능력한 양반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고전에 드러난 시대상은 우리가 역사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당시 사회를 상상해 보세요. ≫읽을수록 즐거운, 초등권장 우리고전!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는 뭘까요? 아주 오래 전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문자가 생기고 나서는 글에서 글로 다듬어진 고전이 그렇습니다. 고전은 그 시대의 생각과 방식, 지혜와 문화, 역사까지 살아 삼쉬는 이야기 박물관입니다. 그래서 고전을 읽으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예림당 초등권장 우리고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우리 고전을 문장의 멋과 해학을 그대로 살려서 엮은 고전시리즈입니다. 초중고 교과 과정에서 언급되었고 논술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독자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엮었습니다. 옛날이야기에서 고전 읽기를 넘어가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되, 나이와 성별을 초월하여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엮은이가 직접 설명해 주는 '작품 해설'과 '고전이랑 시작하는 논술' 코너를 보면서 보다 탄탄한 생각과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술이 뭐예요?
상수리 / 오스카 브르니피에 글, 레미 쿠르종 그림, 이효숙 옮김 /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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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논술,철학오스카 브르니피에 글, 레미 쿠르종 그림, 이효숙 옮김
‘예술’은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고,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줍니다.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자연스럽게 길러 주기 위해 기획한 ‘철학하는 어린이’의 네 번째 시리즈. 에 이어 출간한 는 아이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해 알고, 함께 즐길 줄 아는 아이로 자라나기 위해 필요한 예술의 가치를 알게 해 줍니다. 더불어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친근하게 만들어 주는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술 작품과 예술가들의 삶 속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이 책은 아동교육에서 강조하는 음악이나 미술 등 ‘예술’의 가치를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함으로써 열정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들에게 예술적 상상력이 얼마나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것인가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어린이 철학 책입니다. 아름다움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느끼고 생각할까?라는 궁금증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움(미)’에 대한 철학적 이해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에서처럼 소장인 철학박사 백금서 선생님께서 단원별로 아이들에게 좀 더 쉽게 예술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의 예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음악 활동이나 미술 활동을 통한 예술의 의미를 깨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시리즈에서 공통적으로 지니는 색채감이 돋보이는 다양하고 많은 그림들이 질문들과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예술적 상상력'을 만끽하도록 구성한 것도 이 책의 강점이자 특징입니다. 이 책은 아름다움에 대한 깊이 있는 사고력과 토론, 실천까지 생각하게 하면서 예술의 가치를 알게 해 주는 세계적 수준의 어린이 철학 책입니다.
(곤충의 눈) 살금살금 순간
아이즐북스 / 구리바야시 사토시 글, 이선아 역자, 김태우 감수 / 2004.11.25
8,000원 ⟶ 7,200원(10% off)

아이즐북스자연,과학구리바야시 사토시 글, 이선아 역자, 김태우 감수
\"밥먹기, 똥싸기, 잠자기, 짝짓기 등 곤충들의 아주 바쁜 하루를 살금살금 따라가 보세요! \" ‘곤충이 오줌 누는 것을 본 적이 있니? 여기 있는 곤충 세 마리는 모두 나무의 수액이나 즙을 먹고 살아. 그래서 똥을 누지 않아. 그 대신에 하루에도 몇 번씩 시원하게 오줌을 눈단다. 뭘 보고 놀랐는지, 청풍이가 갑자기 날아올랐어. 날아오르는 순간 꽁무니에서 오줌 발사! -본문 중에서 곤충이 서둘러 도망가는 모습만을 보아온 사람들은 곤충들에게도 그들만의 생활이 있다는 것을 까맣게 잊어버리곤 합니다. 은 끊임없이 변하고 움직이는 곤충들의 한살이를 정지된 화면으로 보여 줍니다. 곤충들도 밥먹고, 오줌 누고, 똥 싸고, 잠자고, 서로 싸우거나 사랑하며 우리 사람이 사는 모습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구리바야시 사토시는 빠르게 움직이는 곤충을 선명하게 찍고 싶었습니다. 특히 재빠른 날개의 움직임을 정지시켜 허공에 딱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찍고 싶었지요. 그러나 일반 사진기로는 벌이나 등에처럼 움직임이 빠른 곤충의 날갯짓을 생생하게 찍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구리바야시는 사진기에 광센서와 고속 스트로보(아주 강한 빛을 내는 플래시)를 달았습니다. 광센서는 곤충이 사진기에 포착되지마자 셔터를 작동시켰고, 고속 스트로보는 강한 빛을 쏘아서 작은 곤충의 날갯짓까지도 선명하게 잡아 주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 이것이 바로 ‘광센서 촬영 시스템’입니다. 구리바야시는 장장 2년여에 걸쳐서 광센서 촬영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보다 강력한 스트로보를 만들기 위해 스트로보 회사를 직접 찾아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지요. 이 책에는 광센서 촬영 시스템으로 포착된 곤충 46종의 바쁜 하루가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꿀벌, 왕잠자리, 양봉꿀벌, 청풍이, 장수풍뎅이, 털매미, 붉은날개애기자나방, 큰노랑풍뎅이, 짱구개미, 알락하늘소, 풀무치, 밤바구미, 노란실잠자리, 왕빗살방아벌레, 기름빛풀색노린재, 끝검은말매미충, 장수말벌 등, 한번쯤 스쳐 봤거나 아니면 지금껏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의 곤충들입니다.곤충, 작아서 안 보인다구요? 지구 상에는 무려 100만 종, 100경 마리 이상의 곤충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생겨나기 훨씬 오래 전부터 곤충들은 꾸준히 번식과 진화를 거듭하며 지구 생태계의 한 축을 이루었습니다. 지구에 사는 개미의 무게만 합쳐도 60억 인구 전체보다 무겁다고 하니, 곤충의 세계가 얼마나 크고 넓은지 사람의 눈으로는 미루어 짐작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곤충을 해충과 익충으로 나누기 좋아하는 사람들 눈에는, 곤충이 그저 작고 하찮은 벌레쯤으로 보일 뿐입니다. 해충이든, 익충이든, 사실 곤충의 입장에서는 먹고, 싸고, 자고, 살아가기 위해 벌이는 일상 생활일 뿐인데 말이지요. 사람 잣대로 곤충을 바라보는 외눈박이 시선으로는, 100경 마리는 커녕 한두 마리의 곤충도 제대로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나마 보이는 족족 약을 뿌려서 없애거나 밟아 죽이는 것이 곤충들을 대하는 익숙한 인사법이 된지 오래입니다. 곤충이 작아서 안 보였다면, 시리즈에서 곤충을 만나 보세요. 시리즈 4 권 속에 작지만 커다란 곤충의 세계를 가득 담았습니다. 곤충의 표정 하나하나, 발짓, 날갯짓 하나하나 꼼꼼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 몸짓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세히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작아서 안 보였던게 아니라, 몰라서 안 보였던 곤충의 세계가 하나둘씩 눈 앞에서 펼쳐질 것입니다. @개미가 되어 곤충의 세계를 바라보는 듯한 사진을 찍는다! 곤충 전문 사진가 구리바야시가 손수 개발한 로 찍은 곤충의 24시간. 시중에는 곤충의 모습을 담은 사진책이 많이 나와있지만, 대개 곤충들이 박제된 형태의 정적인 모습이거나 반대로 초점이 어긋난 상태의 조악한 사진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점에서, 곤충을 근접 촬영하여 곤충의 세계를 생동감있게 전달하는 시리즈 4권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곤충 사진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구리야바시 사토시는 곤충의 생생한 모습을 순간 포착하기 위해 , , 등의 특수 카메라를 손수 개발하여 촬영한 일본의 유명 곤충 전문 사진가입니다. 특히 ‘곤충의 눈’이라는 사진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곤충의 생태를 사람의 시점으로 ‘관찰’, ‘탐색’하는 시각을 벗어나 곤충의 입장에서 곤충의 세계를 바라본다는 점에서 기존 곤충 사진책에 없었던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구리바야시가 곤충의 눈 사진기를 직접 개발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조그만 개미 사진을 생동감있게 찍고 싶어했던 강한 바람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당시의 카메라와 촬영 기술로는 작고 빠른 개미의 모습을 제대로 찍을 수 없었기 때문에 스스로 카메라를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새끼손톱보다 작은 곤충을 필름 가득 커다랗게 찍을 수 있는 주름 상자, 소심한 곤충들이 놀라 달아나지 않도록 긴대롱 끝에 부착한 중심 렌즈, 빨리 움직이는 곤충의 모습을 순간 포착하는 광센서와 스트로보(강한 빛을 내는 플래쉬) 등, 곤충의 생생한 일상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기존의 사진기에 새로운 장치들을 하나둘씩 부착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진기를 만듭니다. 사진기 한 대를 만들기 위해 걸린 기간만 1~2년, 실험에 사용된 렌즈만도 무려 100여개가 넘습니다. 지금은 사진기나 필름의 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구리바야시가 찍은 것과 똑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기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구리바야시의 머릿속에는 지금도 쉴새없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구리바야시는 앞선 사진 기술을 더욱 발달시켜 지금껏 아무도 본 적 없는 곤충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날마다 애쓰고 있습니다.
(초롱불 초롱불 07) 나는 반창고를 좋아해
고래실 / 키르스텐 보이에 글, 질케 브락스 행커 그림, 유혜자 옮김 / 2005.09.25
5,500원 ⟶ 4,950원(10% off)

고래실외국창작키르스텐 보이에 글, 질케 브락스 행커 그림, 유혜자 옮김
미키마우스 그림이 그려져 있는 어린이용 반창고를 얻기 위해 벌이는 한아이의 다소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소동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맛있는 과자나 달콤한 초콜릿뿐만 아니라 예쁘고 귀여운 물건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리니아 또한 갖고 싶은 것이 많은 보통 꼬마랍니다. 어느 날 리니아는 엄마와 함께 시장에 갔다가 미키 마우스 그림이 그려진 어린이용 반창고를 보고 한눈에 반해 버립니다. 하지만 엄마는 집에 있는 약상자에 가득 들어있는 반창고를 다 써야만 어린이용 반창고를 사 준다고합니다. 사실 집에 있는 반창고는 오래되어 누리끼리한 갈색 반창고, 당연히 리니아의 눈에 찰 리 없지요. 실망한 리니아에게 다음 날 아주 좋은 일이 벌어집니다. 함께 놀던 에르뎀이 넘어져 무릎이 까졌지요. 리니아는 옳다구나 싶어 에르뎀을 데리고 엄마에게 가서 반창고를 붙여 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계속 다쳐 주기만 하면 백 살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예쁜 어린이용 반창고를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게 리니아의 마음대로 척척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더 이상 다치는 아이들이 없었지요. 급기야 리니아는 아이들에게 높은 담 위에 올라가기 놀이를 하자고 했지만 친구들은 무섭다며 고개를 저었어요. 마침내 언니까지 협조해 주지 않자 리니아는 속이 상해 소리치고 말았어요. 다른 사람이 다치기를 바라는 건 잘못된 일이라며 엄마에게 혼까지 난 리니아. 과연 리니아는 그토록 갖고 싶어 하는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어린이용 반창고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요? 어린이의 마음을 꿰뚫는 작가의 예리한 관찰력과 천진난만한 리니아의 개성적인 성격이 돋보이는 [나는 반창고를 좋아해]는 이 가을, 우리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해 줄 것입니다.
어린이 논술동화 : 관찰하는 내가 좋다
해냄주니어 / 어린이 철학교육연구소 지음, 임정아 그림 / 2007.03.12
12,000원 ⟶ 10,800원(10% off)

해냄주니어논술,철학어린이 철학교육연구소 지음, 임정아 그림
지난 20년간 어린이 철학 교육을 이끌어 온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가 어린이들에게 '철학적 환경'을 만들어 주자는 의도 하에 기획한 '노마의 발견' 시리즈 네번째 책. 특별할 것이 전혀 없는 주인공이 학교, 집, 학원처럼 일상적인 장소에서 늘 함께 생활하는 부모님, 형제자매, 선생님, 친구들과 관계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노마의 발견'의 주된 줄거리다. 4권 <관찰하는 내가 좋다>는 가정에서, 학교에서, 놀며 공부하며 떠올리는 생각들이 바로 철학의 씨앗임을 깨우쳐 주는 철학의 기본 입문서로,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조심스럽게 관찰하는 노마를 통해 어린이들은 총체적 통찰력이 무엇인가를 깨달을 수 있다.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간과하지 않고 묻고 생각하고 비판하고 반성하는 노마. 노마가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머리말 1장 일기 쓰며 떠오른 생각 떠돌이 찰리|백결 선생|진짜 얼굴|소돔 성과 어느 형|헨젤과 그레텔|돌부처에게 비단을 판 바보 2장 일기 쓰며 되찾은 양심 청소 당번|석모도에 다녀와서|세마치 장단|피 묻은 강아지|현충사에서 생긴 일|약수터에서|어린이날|아침 운동 3장 일기 쓰며 찾아낸 나 잭에게|도시락의 힘|달리기 연습|홍길동|걸리버 여행기|내 마음 속의 선생님|냉차|공부의 의미|나의 인생 길|옮겨 심은 소나무|봉숭아의 행복 4장 일기 쓰며 반성하기 흘려 버릴 소리|고향을 찾는 연어|우산과 비|산골 과일들은 서두르지 않는다|다른 걸 살걸!|피로 회복제 두 병|에밀레 종|예술? 사랑?|병태 아버지를 화나게 한 것|생각을 빼앗는 바보 상자|마음먹기|흉내 내기|죄와 벌|숲 속의 잠자는 공주|양심의 숨바꼭질철학을 알아야 논술이 풀리는 법! 우리나라 최고의 어린이 철학 교육 권위자들이 사고력, 판단력, 통찰력의 핵심을 담아 직접 쓴 철학동화 어린이의 사고력을 높이는 해냄주니어 시리즈 지난 20년간 어린이 철학 교육을 이끌어 온 우리나라 최고의 어린이 철학교육 기관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가 어린이들에게 ‘철학적 환경’을 만들어 주자는 의도 하에 기획한 시리즈가 세상에 나왔다. 주인공 노마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초등학생이다. 주위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풍부하고, 친구과의 관계를 고민하고, 부모님과의 토론을 즐기는 지극히 평범한 어린이다. 특별할 것이 전혀 없는 주인공이 학교, 집, 학원처럼 일상적인 장소에서 늘 함께 생활하는 부모님, 형제자매, 선생님, 친구들과 관계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의 주된 줄거리다. 하지만 거기에서 끝났다면 평범한 생활동화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에서 어린이들이 논술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으로 ‘창작철학동화’를 선택한 것도 아무 의미가 없었을 것이다. 시리즈가 특별한 이유는 한 편 한 편의 철학동화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저절로 주인공 노마의 감정에 이입되고, 자신도 또 한 명의 노마가 되어 고민하고 판단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굳이 ‘철학’이라는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철학’을 할 수밖에 없도록 한다. 이 시리즈를 집필한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의 박민규 소장은 잘못된 지식과 정보를 토대로 판단을 내리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를 경계하면서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이며, 비판적 사고란 ‘무엇을 믿고 무엇을 할 것인지에 관한 의사결정에 초점을 맞춘 합리적이고 반성적인 사고’임을 강조한다. 그동안 우리 교육이 거의 놓쳤거나 소홀하게 여긴 것이 바로 이러한 능력이라는 점에서 시리즈에서는 등장인물들이 ‘비판적 사고’를 하면서도 창조적이고 배려적인 사고를 적극적으로 펼쳐 보이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담고자 하였다. 시리즈의 그 네 번째 책인 『관찰하는 내가 좋다』는 가정에서, 학교에서, 놀며 공부하며 떠올리는 생각들이 바로 철학의 씨앗임을 깨우쳐 주는 철학의 기본 입문서로,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조심스럽게 관찰하는 노마를 통해 어린이들은 총체적 통찰력이 무엇인가를 깨달을 수 있다.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간과하지 않고 묻고 생각하고 비판하고 반성하는 노마……. 노마가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 어린이 철학은 바로 그 수수께끼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헨젤은 알다가도 모를 아이다. 똑똑한가 하면 멍청하고, 멍청한가 하면 똑똑하기 때문이다.마귀 할멈이 헨젤의 살이 통통 올랐나 알아보기 위해서 손을 내밀라고 말했을 때, 먹다 남은 고기 뼈다귀를 내민 걸 보면 똑똑한 아이인 것 같은데, 숲 속으로 들어가면서 돌멩이를 떨어뜨린 걸 보면 정반대로 어리석은 아이인 것 같다.나는 병태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책상 위에 펴 놓은 병태의 일기를 나도 몰래 보고 말았다. 내 친구 중에 이런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니고 있는 아이가 있었다니! 얼마 전에 『헨젤과 그레텔』을 읽었을 때 나는 아무런 감명도 받지 못했었다. 그런데 병태는 주인공과 하나가 되어 한 구절 한 구절을 마음에 새기고 있었다.병태의 아픔을 따뜻하게 안아 주는 것이 모든 친구를 알고 이해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생각해 봅시다병태는 왜 『헨젤과 그레텔』의 이야기가 바로 자신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을까요? 여러분도 동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의 행동을 여러분의 입장에서 따져보며 읽나요?그때 어떤 것을 깨달았는지 서로 이야기해 보세요.―1장 「일기 쓰며 떠오른 생각」 중에서“은희야, 너희들 혹시 돈 모아서 군것질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야?”이 말을 들은 은희와 진아, 그리고 모금을 하던 친구들은 동시에 울음을 터뜨렸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우리 반의 명숙이 어머니께서 편찮으신데, 치료비도 없어 쩔쩔매는 것을 은희와 친구들이 우연히 알게 되어 성금을 걷게 된 것이었다.나는 그때 한 행동이 무척 부끄러웠다. 주위에 무슨 일이 있는지 잘 살펴보려고 하지도 않고, 그러면서 친구에게 따뜻한 인정을 보여준 은희를 의심하기까지 했으니…….생각해 봅시다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면 내 마음도 편하지 않습니다.여러분은 친구와 다툰 경험이 없었나요?친구와 다툰 경험을 생각하며, 싸울 당시의 마음과 싸운 후의 마음을 서로 비교해 보세요.S―3장 「일기 쓰며 찾아낸 나」 중에서
스키복의 비밀
주니어김영사 / 스테판 마르샹 지음, 김주경 옮김, 이브 칼라르누 그림 / 2008.09.01
6,500원 ⟶ 5,8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스테판 마르샹 지음, 김주경 옮김, 이브 칼라르누 그림
5권인 '스키복의 비밀'은 무더운 한여름에 스키복을 입고 온 테오의 이야기를 그린다. 테오는 반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하지만, 선생님은 어젯밤에 있었던 일로 글짓기를 시키신다. 테오가 자신의 글을 발표하자, 반 아이들은 특별한 사정이 있었음을 깨닫는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용기의 미덕을 일깨우는 책이다.단계별, 수준별 읽기 능력 향상 프로젝트! 애벌레가 사과를 갉아 먹듯이 천천히, 조금씩 글 읽는 즐거움을 들이는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 이 시지르는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읽기책 모음집으로써, 수준별 단계별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준다. 그림책을 읽기 시작한 5, 6세부터 10세 전후까지는 폭발적으로 어휘력과 표현력이 향상되고, 글 읽는 속도가 빨라지는 시기이다. 현재 이 시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아, 초등 읽기책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좀 더 세분화된 수준별 읽기물 시리즈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 점에서 사각사각 책읽기는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맞춤별 읽기책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사각사각 책읽기는 총 3단계로 구성되는데, 1단계는 쉬운 단어와 문장, 짧은 분량으로 구성하며 아이들에게 책이란 재밌고, 쉬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 준다. 2단계는 국어 공부를 막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사회성을 높이고,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 3단계를 본격적인 고학년 읽기 책으로 들어가기 전 단계로 글 읽는 속도를 높이고, 주제를 파악하고, 표현력을 기르는 책들로 구성했다. 이 책들은 단계가 높아질수록 책의 분량도 많아지는데 아이들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텍스트를 제공하려는 의도이다. 책의 소재 역시 일상생활, 학교, 환상, 모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로 선정했으며 무엇보다도 어두운 내용보다는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들로 구성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익숙한 속담이 있다. 책 읽는 습관 역시 어린 시절 버릇처럼 길러질 때,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티브이, 영화, 게임 등 온라인 매체들이 점점 더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요즘, 고전적인 지식의 보고인, 책 읽는 습관을 아이들에게 길러주는 것이야말로 미래에 대한 확실한 투자일 것이다.
뚱딴지 만화 초한지 4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김우영 글 그림 / 2004.03.29
8,500원 ⟶ 7,650원(10% off)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김우영 글 그림
중국 대륙을 무대로 한 책 중에 , 에 비하면 는 어린이들에게 다소 낯설게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본문 사이사이에 있는 뚱딴지의 해설을 곁들여 읽다보면 항우와 유방의 성품과 기질에서 교훈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한동안 전성기를 누리던 진시황은 장생불사약과 만리장성으로 백성들의 민심을 잃기 시작한다. 이렇게 나라가 혼란한 틈에 각 지방에서 나라를 일으키겠다는 사람들이 속속 등장하고, 그 중 유방과 항우의 출현이 단연 눈에 띈다. 전5권으로 구성되었다.한신과 장한의 대결 삼진을 평정하다 유방, 함양을 다시 얻다 장량의 계략 태공의 필사적인 탈출 잘못된 판단은 실패를 낳고 초나라를 정벌하기 위해 팽성대전 한신의 선전포고 항우의 쓰라린 패배진나라의 서울, 함양을 차지하려는 항우와 유방의 계속되는 대결! 점점 커져 가는 항우와 유방의 놀라운 세력을 함께 볼까요?* 기획 취지 및 책 소개는 와 함께 중국대륙을 무대로 한 고전학습도서입니다. 에는 초나라와 한나라를 각각 대표하는 항우와 유방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항우와 유방의 각각 다른 리더십을 통해 어린이들은 생각을 키울 수 있으며,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에는 다른 초한지와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명해설가 뚱딴지가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읽기에 편합니다. 그리고 빠른 전개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자연스럽게 흐르고, 스토리에 긴박감이 있습니다. * 2권 내용 설명진나라는 조고의 계략에 의해 점점 더 망해 가고, 이런 진나라를 없애기 위해 항우와 유방은 세력을 나날이 키워갑니다. 드디어 항우와 유방은 의형제를 맺고 동서로 갈라져서 진나라를 치기로 합니다. 초회왕의 명을 받고 각각 진나라의 함양을 향해 진격하는 항우와 유방! 그 결과 유방이 먼저 진나라 황제의 옥새를 손에 쥐게 됩니다. 그러나 이를 본 항우는 마침내 유방의 옥새를 빼앗는데... ♧ 저자 소개글.그림 김우영1939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났고, 어린 시절을 강원도 도계와 부산에서 보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어린이 잡지에 만화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펴낸 만화집으로는 등이 있습니다.《초한지》는 진나라 말기부터 전한의 건국까지 비교적 짧은 시기의 역사를 다룬 책이지만, 금의야행, 사면초가, 권토중래, 토사구팽 등 인간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 많은 고사성어를 남긴 고전이기도 하다. 중국 대륙을 무대로 한 책 중에 《삼국지》 《수호지》는 어린이들에게 널리 알려진 반면, 《초한지》는 다소 낯설게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5천 년이 넘는 중국 역사 중 최고의 라이벌로 꼽을 수 있는 항우와 유방의 성품과 영웅으로서의 기질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교훈을 줄 수 있기에 《뚱딴지 만화 초한지》가 기획되었다. 《초한지》는 항우와 유방이 각각 대조적인 성격과 성장 환경을 바탕으로 호쾌한 싸움을 펼치는 것도 볼 만하지만, 범증, 한신, 역이기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책사들의 불꽃 튀는 두뇌 싸움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 거리이다. 글의 초반에는 진시황의 유명한 만리장성과 불로장생약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후 항우와 유방의 치열한 대결 구조는 보는 이로 하여금 긴박감을 느끼게 하고, 한신의 전술 전략은 무수한 싸움에서 많은 승리를 이끈다. 영웅들의 대조되는 성격과 리더십을 통해 어린이들은 생각을 키울 수 있으며,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는 와 더불어 중국대륙을 무대로 한 고전입니다. 에는 초나라와 한나라를 대표하는 항우와 유방이 천하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벌이는 대결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사람을 잘 다루는 유방과 용맹하지만 매우 곧은 성격을 지닌 항우의 각각 다른 면모를 통해 어린이들은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 생각할 수 있으며, 재미와 유익함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는 다음으로 이어지는 세 번째 고전학습만화이며, 이 시리즈물의 특징을 살려 재미있고 빠른 전개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뚱딴지의 다양한 표정 변화가 본문 곳곳에 들어가 있어 만화의 묘미를 더해 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갑니다. * 3권 내용 설명초패왕 항우가 진나라 때 지어진 아방궁을 찾아내서 불태우자 민심의 반발은 점점 거세어집니다. 이때 항우의 부하로 있던 한신은 장량의 말을 듣고 유방에게로 갑니다. 그러나 유방은 한신의 뛰어난 잠재력을 몰라보고 무시하다가 나중에서야 장량이 추천한 인재라는 것을 알고 대장군으로 임명합니다. 드디어 한신이 이끄는 군대는 초나라로 쳐들어가고 초나라 장수들은 방심하다가 놀라는데... 풍부한 지식과 능력을 겸비한 한신의 뛰어난 용병술을 지켜보세요. ♧ 저자 소개글/그림 김우영1939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태어났고, 어린 시절을 강원도 도계와 부산에서 보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어린이 잡지에 만화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펴낸 만화집으로는 등이 있습니다.
문해력이 성장하는 참 쉬운 따라쓰기 : 한국 고전문학 편
시대인 / 해피이선생(이상학) (지은이) / 2023.02.20
12,000

시대인논술,철학해피이선생(이상학) (지은이)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한국 고전문학 34개 작품을 선별하여 한 권에 담았다. 한국 고전문학 작품을 읽고 난 뒤, 원고지와 밑줄에 이야기를 따라 쓰면서 첫째,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며, 둘째, 문장의 구성 원리를 습득하고, 셋째, 문장과 문장의 연결 그리고 문단과 문단의 연결을 깨우치게 된다. 또한, 각 고전문학 작품에서 나오는 어려운 단어나 관용구, 속담의 뜻을 유추하는 과정을 통해 문장 이해력을 높이게 되고, 이러한 반복 연습을 통해 문해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 이야기를 따라 쓴 후에는, 해피이선생님의 ‘생각 다지기’를 통해 선생님의 질문에 답하면서 각 문학 작품의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야기를 읽고 난 후 깨달은 점이나 느낀 점을 쓰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였다.머리말 왜 필사를 하는가? 이 책의 구성과 특징, 활용 방안 검정소와 누렁소 견우와 직녀 금덩이보다 소중한 것 금도끼 은도끼 나그네와 호랑이 나무 그늘을 산 총각 며느리 방귀는 복 방귀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방귀쟁이 시합 빨강 부채, 파랑 부채 세종대왕 소가 된 게으름뱅이 소금을 만드는 맷돌 심청전 어린 원님 오성과 한음 은혜 갚은 까치 은혜 갚은 호랑이 의좋은 형제 이순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자린고비 재주 많은 오 형제 최 부자의 며느리 뽑기 춘향전 콩쥐 팥쥐 토끼의 간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한석봉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호랑이와 곶감 혹부리 영감 홍길동전 흥부와 놀부‘문해력’과 ‘창의력’이 쑥쑥! 책 읽기가 좋아지고, ‘글씨체’도 예뻐져요! 교육 전문 유튜브 누적 600만 조회수의 「해피이선생」 채널 운영 초등 교육 전문가 해피이선생님과 함께 한국 고전문학을 읽고 따라쓰기 해요!! 초등 교육 전문가 해피이선생님이 집필한 『문해력이 성장하는 참 쉬운 따라쓰기 - 한국 고전문학 편』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한국 고전문학 34개 작품을 선별하여 한 권에 담았습니다. 한국 고전문학 작품을 읽고 난 뒤, 원고지와 밑줄에 이야기를 따라 쓰면서 첫째,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며, 둘째, 문장의 구성 원리를 습득하고, 셋째, 문장과 문장의 연결 그리고 문단과 문단의 연결을 깨우치게 됩니다. 또한, 각 고전문학 작품에서 나오는 어려운 단어나 관용구, 속담의 뜻을 유추하는 과정을 통해 문장 이해력을 높이게 되고, 이러한 반복 연습을 통해 문해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따라 쓴 후에는, 해피이선생님의 ‘생각 다지기’를 통해 선생님의 질문에 답하면서 각 문학 작품의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이야기를 읽고 난 후 깨달은 점이나 느낀 점을 쓰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쓰기의 좋은 점 ★ 글쓰기 향상: 또박또박 읽고 따라 쓰면 글쓰기가 쉬워져요. ★ 집중력 강화: 눈으로만 읽고 대충 쓰는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어요. ★ 창의력 증진: 이야기 속 장면들을 상상하면서 따라 쓰면 창의력이 쑥쑥 자라요. ★ 글씨체 교정: 바른 자세로 손에 힘을 주고 따라 쓰면 글씨를 예쁘게 쓸 수 있어요. 책 읽기와 글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들과 자녀의 문해력 향상을 바라시는 부모님들에게 초등 교사 해피이선생님이 쓴 『문해력이 성장하는 참 쉬운 따라쓰기 - 한국 고전문학 편』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책 읽기와 글쓰기를 한 번에!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께 자주 듣는 말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책 좀 읽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책을 읽는 것보다 스마트폰 게임이나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것이 훨씬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한편, 우리 아이들이 숙제를 하거나 문제집을 풀 때 부모님들은 “글씨 좀 예쁘게 써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글씨를 쓸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글씨를 예쁘게 쓰고 싶어도 쉽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우리 아이들에게 바라는 책 읽기와 글씨 예쁘게 쓰기는 따라쓰기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그 내용을 따라 쓰는 것을 통해 책 읽기와 글씨 연습을 한꺼번에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른 공부 습관에 도움이 되는 따라쓰기!! 글을 읽을 때 문장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알지 못해 글쓰기를 잘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그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서술형 문제의 출제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 요즘,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한국 고전문학 34개 작품을 읽고, 따라쓰기를 하는 과정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문해력이 성장하는 참 쉬운 따라쓰기 - 한국 고전문학 편』을 통해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언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