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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
책과콩나무 / 아베 나쯔마루 글, 김지연 옮김 / 2011.01.25
9,800원 ⟶ 8,820(10% off)

책과콩나무청소년 문학아베 나쯔마루 글, 김지연 옮김
책콩 청소년 시리즈 10권. 일본의 아동문학가인 아베 나쯔마루의 단편집으로, 십대 초반의 아이들이 어른들의 세계로 한 발짝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성장소설이다. 일본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도 실린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를 비롯해 「울어도 괜찮아」,「버릴 수 없는 것」,「서랍 깊숙이」,「땡땡이 치자」 등 모두 여덟 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십대의 성장 과정을 여러 각도에서 묘사하고, 사춘기를 맞이한 십대와 부모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을 따스하게 담아낸다. 정형화된 틀 속에 아이를 맞추려 하지 않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부모의 모습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는 작가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 모두 머리가 붙어 있다 울어도 괜찮아 오랜만의 식탁 버릴 수 없는 것 이기려고 하는 데 의미가 있다 서랍 깊숙이 땡땡이 치자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난 절대로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 우리 아이에게 사춘기가 찾아왔다! 공감, 웃음, 눈물, 감동의 단편소설 8편. 일본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작! 이 책은 일본의 아동문학가인 아베 나쯔마루의 단편집으로, 십대 초반의 아이들이 어른들의 세계로 한 발짝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성장소설이다. 일본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도 실린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를 비롯해 [울어도 괜찮아],[버릴 수 없는 것],[서랍 깊숙이],[땡땡이 치자] 등 모두 여덟 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십대의 성장 과정을 여러 각도에서 묘사하고, 사춘기를 맞이한 십대와 부모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을 따스하게 담아낸다. 정형화된 틀 속에 아이를 맞추려 하지 않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부모의 모습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는 작가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아이가 사춘기로 접어들 때면 아무리 친밀했던 부모자식 간이라도 마음의 틈이 생기기 마련이다.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 부모는 부모 나름대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 못한 채 진심을 오해하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한다. 서로 이해하고 이해받고 싶다면 혼자 끙끙대는 건 아무 소용없다. 순간순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에 등장하는 아빠와 아이처럼 둘만의 시간을 만들어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도 있고, [오랜만의 식탁]처럼 가족끼리 식탁에 둘러앉아 함께 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소원했던 관계가 가까워질 수도 있다. 그리고 [서랍 깊숙이]에 나오는 아빠처럼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아들을 이해할 수도 있다. 이렇듯 서로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서운해 하고 등을 돌리기 전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어떤 방법이 정답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듯,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방법도 천차만별일 것이다. 어쩌면 그 길을 쉽게 찾아낼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부모와 아이가 그들만의 방법을 찾으려고 함께 노력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 부디 이 책이 사춘기를 맞이한 아이와 부모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줄거리]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 - 중학교 2학년인 사토시는 진로상담 시간에 ‘고등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한다. 그 말에 충격을 받은 아버지는 사토시와 함께 낚시 여행을 가고, 사토시는 낚시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듯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음을 깨닫는다. [모두 머리가 붙어 있다] - 도시에서 나고 자란 히로와 사치는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외갓집에 놀러 간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자연과 함께 조금씩 성장해 간다. [울어도 괜찮아] - 초등학교 6학년인 히데토는 툭하면 울음을 터뜨리는 울보다. 그런 히데토에게 엄마는 울어도 괜찮다며 히데토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하지만 히데토를 강하게 키우고 싶어 하는 아빠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오랜만의 식탁] - 서점 점장인 유지는 일이 너무 늦게 끝나 아이들과 함께 놀지도, 함께 밥을 먹지도 못한다. 그러다 유지는 서점에서 책을 훔친 아이를 보며, 오랜만에 일찍 집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저녁 식탁에 앉는다. [버릴 수 없는 것] - 3년 전에 주워 온 고양이 때문에 엄마와 딸이 천식에 걸리자, 아빠는 가족을 위해서 고양이를 버리기로 결심한다. [이기려고 하는 데 의미가 있다] - 소년단 소프트볼 선수인 아들 나오의 연습을 돕고 시합을 지켜보면서, 엄마 아빠는 스포츠를 즐기면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이기려고 하는 데 의미가 있음을 깨닫는다. [서랍 깊숙이] - 중학교 2학년인 료는 학교 성적도 좋고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하는 모범생이다. 그러던 어느 날, 료의 방에서 포르노 잡지를 발견한 엄마는 료가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 그렇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빠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아들이 어른이 되어가고 있음을 인정해 준다. [땡땡이 치자] - 어릴 적 자신을 무척 따르던 ‘파파걸’ 유코. 하지만 아빠는 지금은 중학교 2학년인 딸이, 훌쩍 커 버린 딸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막막하고 조심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중 아빠는 딸이 미술 시간에 다쳤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명진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세트 (전10권)
명진출판 / 편집부 펴냄 / 2010.08.05
119,000원 ⟶ 107,100(10% off)

명진출판청소년 역사,인물편집부 펴냄
『명진 롤모델 시리즈』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인물을 선정하여, 남다른 창의성과 도전 정신으로 시대의 아이콘이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지위에 도달한 거장들의 삶을 감동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더욱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명진 롤모델 시리즈의 가치와 의미를 선명히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전에는 한 분야 한 인물을 한 권으로 만났다면, 롤모델 시리즈 세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지위에 오른 10인의 거장들의 삶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반기문, 오프라 윈프리,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앤디 워홀 등 우리 시대의 아이콘이자 거장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음으로써 청소년들이 좀더 쉽고 확실하게 롤모델을 찾아 자신의 꿈을 구체화해보자.1.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2. 열등감을 희망으로 바꾼 오바마 이야기 3. 여학생이면 꼭 배워야 할 힐러리 파워 4. 투자가를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 워런 버핏 이야기 5. 미래의 아이콘을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 스티브 잡스 이야기 6. 방송인을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7. 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8. 겸손의 미덕으로 미래를 바꾼 후진타오 이야기 9. 패션을 꿈꾸는 세계 젊은이의 롤모델 프라다 이야기 10. 21세기 창조적 인재의 롤모델 앤디 워홀 이야기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한 최고의 독서 포트폴리오! 명진 롤모델 시리즈 세트 출간 의의 명진 롤모델 시리즈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인물을 선정하여, 남다른 창의성과 도전 정신으로 시대의 아이콘이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지위에 도달한 거장들의 삶을 감동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더욱 키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명진 롤모델 시리즈의 가치와 의미를 더욱 선명히 보여주기 위해 세트로 특별히 출간했습니다. 거장 10인의 삶을 한눈에! 이전에는 한 분야 한 인물을 한 권으로 만났다면, 롤모델 시리즈 세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지위에 오른 10인의 거장들의 삶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 시대 최고의 롤모델 목록! 반기문, 오프라 윈프리,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앤디 워홀 등 우리 시대의 아이콘이자 거장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음으로써 청소년들이 좀더 쉽고 확실하게 롤모델을 찾아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 ‘고입’, ‘대입’ 독서활동의 대표도서 - 자기주도 학습의 동기부여를 위한 대표도서 - 글로벌 리더십을 키워주는 대표도서 - 진로 탐색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대표도서 특히 명진 롤모델 시리즈 세트는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한 최고의 필독서입니다. -특목고나 대학의 입학사정관제를 통과하려면 어릴 때부터 꿈이 분명해야 한다. 롤모델은 꿈을 발견하게 해주고, 꿈을 더욱 더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취지에서 기획된 명진 롤모델 시리즈는 반기문부터 앤디 워홀까지, 세계적으로 이름난 글로벌 리더 10명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소질과 기호에 맞는 롤모델을 찾도록 도와준다. -롤모델을 정했다면 자신의 롤모델이 어떻게 성장해왔고 어떤 기회와 위기 속에서 성공했는지를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롤모델을 직접 대면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간접적으로 만나는 방법을 찾아보아야 하는데, 그중 특히 좋은 매체가 바로 책이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제에서 좋은 점수를 얻으려면, 내 꿈을 위해 어떤 것을 준비했고 앞으로 무엇을 더 하고 싶은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롤모델이 읽었던 책, 그들의 학습 방법, 대외 활동 등을 참고로 학생 자신의 포트폴리오와 미래의 학습계획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백신 통합과학 (2022년)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장성규(장풍), 이진우, 노동규, 김대준 (지은이) / 2022.11.10
22,000원 ⟶ 19,800(10% off)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학습참고서장성규(장풍), 이진우, 노동규, 김대준 (지은이)
통합과학 내신 1등급을 위해서는 교과서 내용의 이해와 암기뿐 아니라 다양한 배경지식과 심화 내용의 이해가 필요하며, 이를 적용하는 실전 문제 풀이가 충분히 학습되어야 한다. 완벽한 개념 이해’와 ‘내신 만점 완벽 대비’에 최적화된 통합과학 실전 기본서이다.Ⅰ. 물질과 규칙성 Ⅰ-1 물질의 규칙성과 결합 01 우주 초기의 원소 02 지구와 생명체를 구성하는 원소의 생성 03 원소의 주기성 04 원소의 화학 결합과 다양한 물질 너만바! 빈출 자료 시험 대비 문제 Ⅰ-2 자연의 구성 물질 05 지각과 생명체를 구성하는 물질 06 생명체의 주요 구성 물질 07 신소재의 개발과 이용 너만바! 빈출 자료 시험 대비 문제 - Ⅰ단원 필수 개념 체크 - 백점 도전 문제[1학기 중간고사 대비] Ⅱ. 시스템과 상호 작용 Ⅱ-1 역학적 시스템 08 중력과 역학적 시스템 09 역학적 시스템과 안전 너만바! 빈출 자료 시험 대비 문제 Ⅱ-2 지구 시스템 10 지구 시스템의 에너지와 물질 순환 11 지권의 변화 너만바! 빈출 자료 시험 대비 문제 Ⅱ-3 생명 시스템 12 생명 시스템의 기본 단위 13 생명 시스템에서의 화학 반응 14 생명 시스템에서 정보의 흐름 너만바! 빈출 자료 시험 대비 문제 - Ⅱ단원 필수 개념 체크 - 백점 도전 문제[1학기 기말고사 대비] Ⅲ. 변화와 다양성 Ⅲ-1 화학 변화 15 화학 반응 16 산화 환원 반응 17 산과 염기 18 중화 반응 너만바! 빈출 자료 시험 대비 문제 Ⅲ-2 생물 다양성과 유지 19 지질 시대의 환경과 생물 20 자연 선택과 생물의 진화 21 생물 다양성과 보전 너만바! 빈출 자료 시험 대비 문제 - Ⅲ단원 필수 개념 체크 - 백점 도전 문제[2학기 중간고사 대비] Ⅳ. 환경과 에너지 Ⅳ-1 생태계와 환경 22 생태계의 구성 요소와 환경 23 생태계 평형 24 지구 환경 변화 25 에너지의 전환과 효율적 이용 너만바! 빈출 자료 시험 대비 문제 Ⅳ-2 발전과 신재생 에너지 26 전기 에너지의 생산 27 전기 에너지의 수송 28 태양 에너지의 생성과 전환 29 화석 연료와 대체 발전 방식 30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너만바! 빈출 자료 시험 대비 문제 - Ⅳ단원 필수 개념 체크 - 백점 도전 문제[2학기 기말고사 대비] [정답과 해설]통합과학 내신 1등급을 위해서는 교과서 내용의 이해와 암기뿐 아니라 다양한 배경지식과 심화 내용의 이해가 필요하며, 이를 적용하는 실전 문제 풀이가 충분히 학습되어야 한다. 『백신 통합과학(너만바)』은 ‘완벽한 개념 이해’와 ‘내신 만점 완벽 대비’에 최적화된 통합과학 실전 기본서이다. 완벽한 개념 이해! 5종 교과서 주요 개념과 필수 탐구를 다양한 그림과 도표 등의 풍부한 시각 자료와 쉬운 문장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고, [자세하게]와 [탐구분석]에서는 필수 탐구와 중요 자료를 자세하게 집중, 분석했다. 또한 장풍 선생님이 뽑은 핵심 개념은 다시 한번 [ZP POINT]로 정리했다. 개념 학습 후 바로 풀어보는 [바로 복습]과 개념 이해를 돕는 보충, 심화, 연습이 더 필요한 문제 등이 담긴 [장풍 디.집.기.]를 통해 주요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효율적인 기출 유형 파악! [너만바! 빈출 자료]는 최신 5개년 학평 기출 문제와 전국의 학교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빈출 개념과 자료를 선별하고, 최다선지를 OX문제로 구성했다. 기출 경향을 한눈에 파악하여 효율적인 시험 대비 학습이 가능하다. 내신 만점 완성! 학교 시험 대비 문제를 수준별로 담았다. [실력 다지기 문제]-[시험 대비 문제]-[백점 도전 문제]의 단계별로 기본 문제, 고난도 문제, 서술형 문제까지 다수 수록되어 개념 순, 난이도 순의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내신 1등급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이 책의 구성에 따라 학습하다 보면 어느새 탄탄한 통합과학 실력을 쌓고 시험에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한국사를 보다 3
리베르스쿨 / 박찬영.정호일 지음 / 2011.11.16
17,800원 ⟶ 16,020(10% off)

리베르스쿨청소년 역사,인물박찬영.정호일 지음
2011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저작 당선도서 경향신문 추천도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쓴 초중고 한국사의 모든 것.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세계사를 보다'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한국사를 보다' 시리즈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는 물론 고등학교 교과서의 내용까지 충실히 반영돼 있다. 화보, 그림, 지도 등 풍부한 이미지와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우리 역사를 소개하고 있어 교과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를 유물과 유적을 통해 복원하고, 역사의 고비마다 담겨 있는 의미를 재해석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유물과 유적을 바로 눈앞에서 보듯이 되살리기 위해 저자가 수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확인한 역사의 현장을 사진과 글로 생생하게 담았다. 각 과마다 실린 지도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복잡한 한국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머리말 4 제5장 조선 시대 上 01 정도전과 이방원의 동상이몽 | 조선의 건국과 제도 정비 14 ● 신진 사대부와 신흥 무인 세력의 만남 ● 과전법 시행, 역성혁명의 기반이 되다 ● 요동 정벌의 꿈을 또다시 접다 ● 통치 체제의 정비 ● 과거 제도와 교육 ● 서적의 편찬 ● 농본주의 경제 정책 ● 아름다운 계획도시, 한양 <생각해 보세요> 요동 정벌 계획이 중지되면서 조선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02 세종,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다 | 세종의 치적과 세조의 왕위 찬탈 78 ● 한국사 최고의 인물, 세종 ● 노비 출신 장영실, 세종에게 발탁되다 ● 과학과 문화가 꽃피다 ● 위대한 문자, 훈민정음의 탄생 ● 훈민정음, 우리 옛 글자를 이어받다 ● 성공한 세조의 쿠데타, 그 후유증 <생각해 보세요> 훈민정음은 지배 계급의 이념을 나타내기 위한 도구였을까요? 03 성리학이 나라를 뒤흔들다 | 조선의 사상 104 ● 사림 세력의 등장 ● 4대 사화의 전모 ● 붕당의 형성 ● 삼년상이든 일 년 상이든 무슨 상관인가 - 예송 논쟁 ● 정국이 급격히 바뀌다 - 경신환국, 기사환국, 갑술환국 ● 성리학의 발달 ● 성리학적 사회 질서의 강화 - 향촌 사회 <생각해 보세요> 일제가 망국의 요인으로 설명한 당쟁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04 이순신, 왕이 될 뻔하다 |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146 ● 임진왜란의 전조, 왜구의 침략과 무역 전쟁 ● “부자의 정보다 군신의 의리가 중합니다” ● 탄금대에 배수진을 치다 ● 한양을 내줘 시간을 벌다 ● 이순신, 첫 승전고를 울리다 ● 홍의 장군 곽재우가 은둔한 까닭은? ● 진주성에서 피리를 연주하다 ● 행주산성, 첨단 무기의 실습장이 되다 ● 강화 회담에서 조선이 제외되다 ● 명군, 뇌물을 받고 추격을 멈추다 ● “유능한 장군을 왕좌에 앉혀야 한다” ● 조선, 힘을 강화하다 ● 일본, 다시 침입하다 - 정유재란 ●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 ‘용인의 달인’이순신, 전공을 진린에게 돌리다 ● 이순신, 죽음을 선택했나 ● 일본과 다시 교류하다 ● 비변사의 기능이 강화되다 ● 독도는 물론 대마도도 우리 땅이었다 <생각해 보세요> 임진왜란 때 명에 지원군을 요청한 일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05 싸울 것이냐, 항복할 것이냐 | 인조반정과 병자호란 226 ● 명분과 실리 사이에서 ● 광해군, 중립 외교로 전쟁을 피하다 ● 병자호란의 불씨, 인조반정 ● 인조,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조아리다 ● 못다 핀 선구자, 소현 세자 ● 북벌을 위해 키운 군대로 청을 돕다 <생각해 보세요> 청에 끌려갔다가 돌아온 환향녀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06 시대의 부침을 안고 있는 궁궐들 | 조선의 건축과 미술 248 ● 조선의 궁궐이 다섯 곳이나 되는 이유 ● 궁궐 건물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 조선의 건축과 미술 ● 일제가 의도적으로 바꾼 이름들 <생각해 보세요> 조선 시대 왕의 일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찾아보기 340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저작 당선작! 필수과목 한국사의 대변신!-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풀어 쓴 초·중·고 한국사의 모든 것!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세계사를 보다’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한국사를 보다’ 시리즈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는 물론 고등학교 교과서의 내용까지 충실히 반영돼 있다. 눈을 떼기 힘들게 만드는 화보, 그림, 지도 등과 다양한 배경 지식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우리 역사를 소개하고 있어 교과서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초중고 교과서의 내용과 연계해서 선행 학습을 하며 읽을 수 있다. 시대별로 주제를 정해 풀어쓴 이 책에는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일화와 인물들이 빠짐없이 소개되어 있어 누구나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이것만 알면 시험 걱정 끝’에서는 꼭 알아야 할 본문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내신과 수능 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생각해 보세요’에서는 논술 시험과 수행 평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사적 문제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지상(紙上) 최대의 한국사 박물관-바로 이것이 살아 있는 역사 여행이다! 이 책은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를 유물과 유적을 통해 복원하고, 역사의 고비마다 담겨 있는 의미를 재해석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역사는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생각하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유물과 유적을 바로 눈앞에서 보듯이 되살리기 위해 저자가 수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확인한 역사의 현장을 사진과 글로 생생하게 담았다. 그동안 한국사 공부를 하면서 머리로만 생각한 것을 이 책에서는 눈으로 확인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역사의 현장을 여행할 때는 이 책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온 세상이 공부의 마당’이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의 시험 경향이 자료 분석에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런 방식의 학습 습관은 초등학교 때부터 길러야 한다. 각 과마다 실린 지도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복잡한 한국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지도와 연표는 한국사의 모든 것을 보여 준다.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이야기, 교과서의 자료들을 확대·심화한 사진과 그림 자료 등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한국사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국사의 모든 것’일 뿐 아니라 다양하고 알찬 현장 학습 자료다. 『한국사를 보다』의 특장점 1. 유물유적도감 - 현장 체험학습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사진들을 실었다. 2. 지도와 연표 -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시각화했다. 3. 스토리텔링과 요점 정리 - 배경 이야기와 생각해 볼 문제로 재미를 더했다.


선생님과 함께 읽는 메밀꽃 필 무렵
휴머니스트 / 전국국어교사모임 지음, 조원희 그림 / 20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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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청소년 학습전국국어교사모임 지음, 조원희 그림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 7권.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문학 교과서에 실린 단편소설 가운데,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읽힌 작품을 선정해 학생들에게 직접 읽혀 본 다음,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거리들을 모아 현직 국어 선생님들이 수많은 책과 논문을 찾아보고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하였다. 아이들이 쉽게 읽어 낼 수 있도록 쉬운 말로 풀어 썼으며, 그림과 사진과 참고 자료 등도 적절하게 배치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보다 보편적인 작품의 의미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학생들이 실제로 작품을 읽고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바탕으로 시대적.문화적.사회적.역사적.문학적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메밀꽃 필 무렵」은 1936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남녀 간의 만남과 헤어짐’, ‘친자 확인’이라는 두 가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일생을 길 위에서 살아가는 장돌림의 삶과 애환을 다루고 있다. 책을 통해 ‘성 서방네 처녀는 어디로 간 것일까? 허 생원과 하룻밤을 보낸 여인이 혹시 아이를 갖게 된 건 아닐까? 허 생원이 돌아다닌 장은 어디에 있을까? 등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를 펴내며 머리말 작품 읽기 _이효석 깊게 읽기 묻고 답하며 읽는 1_ 장돌림으로 떠도는 삶 · 장터의 풍경은 어땠나요? · 장돌림은 어떤 사람인가요? · 봉평, 대화, 제천은 어디인가요? · 충줏집은 어떤 곳인가요? · 나귀는 어떤 동물인가요? · 칠십 리는 어느 정도의 거리인가요? · 허 생원은 왜 돈을 모으지 못했나요? 2_ 잊지 못할 허 생원의 사랑 · 메밀꽃은 어떻게 생겼나요? · 물레방앗간은 뭐 하는 곳인가요? · 성 서방네 처녀는 왜 시집을 가지 않겠다고 했나요? · 성 서방네는 제천으로 왜 도망갔나요? · 성 서방네 처녀는 허 생원을 사랑했을까요? · ‘달밤’은 어떤 구실을 하나요? 3_ 우연찮은 세 인물의 동행 · ‘허 생원’이 이름인가요? · 왼손잡이는 사람을 못 때리나요? · 허 생원과 동이는 어떻게 화해를 했나요? · 조 선달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 동이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요? · 동이는 허 생원의 아들인가요? · 이 이야기는 진짜 있었던 일인가요? 넓게 읽기 작품 밖 세상 들여다보기 작가 이야기 - 이효석의 생애와 작품 연보, 작가 더 알아보기 시대 이야기 - 1930년대, 광고로 보는 세상 엮어 읽기 - 가족, 사랑, 그리고 길 독자 이야기 - 등장인물이 되어 일기 쓰기 참고 문헌엉뚱한 상상과 발랄한 질문이 넘쳐나는 문학 수업을 꿈꾸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은 어떻게 하면 신나고 재미있는 문학 수업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왔다. 그리고 마침내 ‘물음표로 찾아가는’ 방식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는 지금까지 해 왔던 문학 수업, 즉 학생들에게 작품에 대한 획일적이고 기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이 작품을 읽고 실제로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단편적 이해와 강압적 암기로 일관했던 일방적 문학 수업에서, 작품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수용자 중심 문학 수업의 단초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는 이런 방식의 문학 수업이 학교 현장에 뿌리 내리게 할 수 있는 길라잡이라 할 만하다.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은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문학 교과서에 실린 단편소설 가운데,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읽힌 작품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렇게 고른 작품을 학생들에게 직접 읽혀 본 다음,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거리를 모두 모았다. 그 가운데 빈도수가 높은 것, 의미 있고 참신하고 기발한 것 등을 가려내어 일정한 방식으로 질문 목록을 만들었다. 그런 다음 현직 국어 선생님들이 수많은 책과 논문을 찾아보고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하였다. 학생들이 읽기 편하게 쉬운 말로 풀어 썼으며, 그림과 사진과 참고 자료 등도 적절하게 배치하였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보다 보편적인 작품의 의미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은 다양하고 깊이 있는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읽기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예전에 없던 새로운 콘텐츠이다. ‘학생 중심의 소설 감상’이라는 지평을 열어 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문학 작품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교과서에 실린 한국 대표 단편소설을 한 권의 책으로 깊고 넓게 만난다!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은 암기식, 문제 풀이식 문학 수업으로 인해 아이들이 자꾸만 문학에서 멀어져 가는 교육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에 비롯하였다. 그리고 문학 작품을 아이들 가까이에서 살아 숨 쉬게 하려는 선생님들의 의지와 열정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 책은 기존의 자습서나 참고서에서 볼 수 있었던 소설 작품에 대한 단편적인 해석과 이해의 차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학생들이 실제로 작품을 읽고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바탕으로 시대적, 문화적, 사회적, 역사적, 문학적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소설 읽기 - 깊게 읽기 - 넓게 읽기’로 구성되어 있다. ‘깊게 읽기’는 아이들이 작품을 읽고 궁금해 한 물음 가운데 유의미한 것들을 고르고, 이에 대한 선생님들의 답글로 채웠다. 작품 자체와 관련된 배경, 인물, 사건, 주제 등을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읽는 동안 작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내면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넓게 읽기’는 작품을 둘러싸고 있는 요소들인 작가와 당시의 시대적 상황 등을 살펴봄으로써, 작품에 대한 이해를 좀 더 넓힐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작품을 읽고 활동한 결과물을 실어, 작품에 대한 또래의 생각들을 엿볼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엮어 읽기’를 통해 소재나 주제가 비슷한 다른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독서 경험과 문학 감상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하였다. ,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장돌림의 삶! 《(선생님과 함께 읽는) 메밀꽃 필 무렵》은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기획한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이다. 은 1936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남녀 간의 만남과 헤어짐’, ‘친자 확인’이라는 두 가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일생을 길 위에서 살아가는 장돌림의 삶과 애환을 다루고 있다. 이 소설을 읽다 보면, ‘성 서방네 처녀는 어디로 간 것일까? 허 생원과 하룻밤을 보낸 여인이 혹시 아이를 갖게 된 건 아닐까? 허 생원이 돌아다닌 장은 어디에 있을까? 허 생원 이야기인데 제목을 왜 ‘메밀꽃 필 무렵’이라고 붙였을까? 성 서방네 처녀가 허 생원을 사랑했을까? 동이는 허 생원의 아들일까?’ 같은 여러 가지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선생님과 함께 읽는) 메밀꽃 필 무렵》에는 이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글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의 참맛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나아가 추억, 가족, 인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김동환의 다니엘 마음관리 365일
고즈윈 / 김동환 지음 / 2005.12.01
8,700원 ⟶ 7,830(10% off)

고즈윈청소년 학습김동환 지음
매일매일 청소년들이 한 편씩 읽으면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스스로 의미 있는 삶과 학교생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 추가로 수능 및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 30일 동안 어떻게 해야 좋은지에 대해서도 매일매일 다루었다. 학생들이 처하기 쉬운 각종 상황-부모님과 갈등이 생겼을 때, 친구와 싸웠을 때, 성적이 떨어졌을 때, 기분이 우울할 때 등-에서 힘을 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실려 있다. 여러가지 동서양의 고전과 여러 위대한 인물들의 일화, 잠언 속의 교훈을 통해 마음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이 가지고 다니기 쉽도록 구성된 페이퍼백 판(전 4권). 타인을 짓밟아야 본인이 성공할 수 있다는 논리에서 벗어나, 겸손을 아는 진짜 엘리트가 될 수 있도록 마음관리법을 제시한다.1.2.3월 책 머리에 1부 1월의 이야기 2월의 이야기 3월의 이야기 2부 33가지 상황별 마음관리법(1-11) 4.5.6월 1부 4월의 이야기 5월의 이야기 6월의 이야기 2부 33가지 상황별 마음관리법(12-22) 7.8.9월 1부 7월의 이야기 7월 1일 인간다운 인간이 되기 위한 규칙 7월 2일 승리를 기억하고 기록하라 7월 3일 어떻게 말할 것인가 7월 4일 부부 사이 7월 5일 울타리를 넘어다보지 말라 7월 6일 친구 7월 7일 자네는 해고야! 7월 8일 다 함께 차차차 7월 9일 무섭고 은밀한 대적 纛만㎱?이기자 7월 10일 용기 있는 여성 . . . 8월의 이야기 8월 1일 병균을 삼키다 8월 2일 백 번 보겠다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노력하라 8월 3일 바로 내가 그 어리석은 청년이었습니다 8월 4일 당신만의 마이크 8월 5일 자신에게 가장 나쁜 것 8월 6일 마음 제어 8월 7일 오래된 습관을 깨뜨리는 습관 길들이기 8월 8일 술 8월 9일 미련한 자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 8월 10일 진정한 스포츠인 . . . 9월의 이야기 9월 1일 혹시 하나님 아니세요? 9월 2일 자기중심적인 사람 9월 3일 다른 쪽으로도 한번 생각해 봐라 9월 4일 목표를 향하여 9월 5일 인생의 목표 9월 6일 탐욕과 뇌물 9월 7일 인내심 9월 8일 입을 다스려라 9월 9일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9월 10일 학문의 성취 . . . 2부 33가지 상황별 마음관리법(23~33)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무의미하다고 생각될 때 세상에서 가장 성공하는 법 걱정이 찾아올 때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기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공부하다 혹은 인생을 살다가 모르는 문제를 만났을 때 지혜의 소중함에 대한 깨달음 주변의 판단으로 인해 낙심될 때 슬픔을 극복하고 싶을 때 겸손 행복으로 이르는 지름길을 알고 싶을 때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한 일곱가지 습관 10.11.12월 1부 10월의 이야기 11월의 이야기 12월의 이야기 2부 수능 및 주요시험 30일 마음관리법


사기열전
타임기획 / 사마천 지음, 호승희 편역 / 2005.11.30
9,800원 ⟶ 8,820(10% off)

타임기획청소년 문학사마천 지음, 호승희 편역
타임기획에서 선보이는 '인문고전' 시리즈는 새로운 형식의 '청소년 인문고전'이라고 할 수 있다. 원문을 최대한 살리되, 아이들의 상상력을 좀더 자극해 주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편집과 해석, 그리고 해설을 곁들였다. 딱딱하고 어려운 인문고전의 틀을 벗고, 교과 과정과 연관하여 지식과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한 점이 돋보인다. 에서 사마천은 70편의 열전을 만들어 각 분야에서 특출한 인물들을 다루었다. 이것은 전형적인 인물상을 통하여 그 시대의 모습을 보여 주려는 참신한 글쓰기 방식이다. 의로운 사람, 기회를 잘 잡아 크게 성공한 사람, 재능이 뛰어난 사람, 잔인한 관리나 아부만을 하는 학자, 의리에 죽고 사는 유협, 코미디언에 가까운 골계인, 심지어는 의사, 점쟁이에 이르기까지 그 시대의 모든 인물을 다루고 있다.'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펴내며 읽기 전에 1. 백이(伯夷)와 숙제(叔齊) 2. 관중(管中)과 안영(晏창) 3. 노자(老子)와 장자(莊子) 4. 사마양저(司馬穰?) 5. 오자서(伍子胥) 6. 상앙(商?) 7. 저리자(樗里子)와 감무(甘茂) 8. 맹상군(孟嘗君) 9. 위공자(委公子) 10. 염파(廉頗)와 인상여(藺相如) 11. 굴원(屈原) 12. 자객열전(刺客列傳) 13. 이사(李斯) 14. 몽염(蒙恬) 15. 회음후 한신(淮陰侯 韓信) 16. 계포(季布)와 난포(欒布) 17. 편작(扁鵲) 18. 이 장군(李將君) 19. 조선열전(朝鮮列傳) 20. 순리열전(循吏列傳) 21. 혹리열전(酷吏列傳) 22. 골계열전(滑稽列傳) 핵심 정리 및 내용 해설 1. 기본 정리 2. 구성과 내용 3. 이해와 해설 4. 더 읽을 작품 5. 더 알아보기 6. 학습 활동 정답 및 해설


푸른 하늘 저편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알렉스 쉬어러 지음, 이재경 옮김 / 2013.11.20
9,500원 ⟶ 8,550(10% off)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청소년 문학알렉스 쉬어러 지음, 이재경 옮김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시리즈 34권. “아동·청소년 모험소설의 왕”으로 불리며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알렉스 쉬어러의 대표작이다. 교통사고로 죽어 저승세계에서 떠돌던 해리가 이 세상에서 ‘못다 한 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 다시 산 자들의 세계로 내려오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유령이 되어 산 자들의 세계를 떠도는 해리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일상의 아름다움과 가족의 소중함, 나아가 삶과 죽음의 의미를 곱씹게 한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단 한 번뿐’인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가슴 시리도록 깨닫게 될 것이다. 이야기는 주인공 해리가 죽어서 저승세계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저승세계는 영원히 노을 지는 곳이다. 해가 뜨지도 지지도 않고, 더는 시간도 흐르지 않는 곳. 하지만 영혼의 최종 목적지는 이곳이 아니다. 저승세계의 끝에 거대한 푸른 바다, ‘그레이트 블루 욘더’가 기다리고 있다. 영원한 안식을 찾아 ‘그레이트 블루 욘더’로 가려면, 아래세상에서 ‘못다 한 일’을 마쳐야 한다. 해리는 저승에서 만난 친구 아서의 도움으로 다시 아래세상으로 내려가는 데 성공한다. 해리는 가족과 친구를 만나 ‘못다 한 일’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그리고 한 점 회한 없이 ‘푸른 하늘 저편’으로 떠날 수 있을까?1장 접수대 2장 저승세계 3장 산 자들의 땅으로 4장 다시 아래로 5장 학교 6장 옷걸이 7장 교실 8장 젤리 9장 영화관 10장 집 11장 2층 12장 에기 누나 13장 푸른 하늘 저편* 이 책은 2003년 기탄출판에서 펴낸 『푸른 하늘 저편』의 재출간본입니다. 초판본의 번역상 오류와 지나친 의역을 바로잡고 작가 특유의 재치 넘치는 문체를 오롯이 살려냈습니다. 월등하게 높아진 가독성과 산뜻한 표지로 자신 있게 선보입니다.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그걸로 끝일까? 유려한 번역으로 새롭게 만나는 알렉스 쉬어러 대표작 모든 세대가 함께 읽어야 할 가슴 뭉클한 감동 소설 “아동·청소년 모험소설의 왕”으로 불리며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알렉스 쉬어러의 대표작. 교통사고로 죽어 저승세계에서 떠돌던 해리가 이 세상에서 ‘못다 한 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 다시 산 자들의 세계로 내려오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유령이 되어 산 자들의 세계를 떠도는 해리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일상의 아름다움과 가족의 소중함, 나아가 삶과 죽음의 의미를 곱씹게 한다. 이야기는 주인공 해리가 죽어서 저승세계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저승세계는 영원히 노을 지는 곳이다. 해가 뜨지도 지지도 않고, 더는 시간도 흐르지 않는 곳. 하지만 영혼의 최종 목적지는 이곳이 아니다. 저승세계의 끝에 거대한 푸른 바다, ‘그레이트 블루 욘더’가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저승세계에 들어오는 것은 자동이어도 ‘그레이트 블루 욘더’로 가는 것은 자동이 아니다. 왜 누구는 발길이 자동으로 그리로 향하고, 누구는 저승세계를 빙빙 헤매는 걸까? 저승세계는 아직 떠날 때가 안 된 사람들, 아직은 조금씩 슬픈 사람들로 가득하다. 해리도 그중 하나다. 해리의 마음에 슬프게 남아 있는 것, 그래서 해리의 발길을 잡아두는 것이 있다. 해리는 누나에게 말했다. “내가 죽어봐, 그땐 후회하게 될걸?” 그러자 누나는 동생에게 말했다. “웃기지 마, 오히려 기쁠걸?” 그리고 몇 분 뒤 해리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했고, 정말로 죽고 말았다. 해리는 누나에게 그런 말을 한 것이 너무나 후회스럽다. 사무치게 후회스럽다. 어떻게든 누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 뒤에 두고 온 사람들에게도 제대로 된 작별인사를 하고 싶다. 엄마, 아빠, 단짝인 피트, 심지어 철천지원수인 젤리 돈킨스에게도. 영원한 안식을 찾아 ‘그레이트 블루 욘더’로 가려면, 아래세상에서 ‘못다 한 일’을 마쳐야 한다. 해리는 저승에서 만난 160살(?) 친구 아서의 도움으로 다시 아래세상으로 내려가는 데 성공한다. 둘은 살아 있는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유령이 되어 인간세계를 구경한다. 해리는 가족과 친구를 만나 ‘못다 한 일’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그리고 한 점 회한 없이 ‘푸른 하늘 저편’으로 떠날 수 있을까?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푸른 하늘 저편』은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해봤을 상상을 재치 있게 풍자해낸 특이한 성장(?)소설이다. 살아 있을 때는 그저 일상적이고 평범했던 것들을 미치도록 그리워하며 이 세상을 유령으로 떠도는 해리의 모습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 특히 해리가 생각의 힘으로 연필을 움직여 누나에게 용서를 구하는 장면은 감정이 메마른 사람조차 눈물 없이 볼 수 없을 명장면이다. “있을 때 잘해.” 주위 사람들에게 서운한 맘이 생길 때 우리는 흔히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이 소설을 읽고 나면, 반대로 말하게 될 것이다. “있을 때 잘할게.” 이 소설을 읽고 나면, 지금 내 곁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이 전혀 새롭게 느껴질 것이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단 한 번뿐’인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가슴 시리도록 깨닫게 될 것이다.저승세계를 돌아다니다 보면, 사람들은 살아 있을 때 살아 있는 게 뭔지 모르는 것처럼, 죽어서도 죽었다는 게 뭔지 모르는 것 같다. 사람들은 여기 와서도 “이게 다 무슨 일이지? 내가 죽었다니, 그게 어떤 의미지?” 하면서 다닌다. 살아 있을 때 “삶이란 어떤 의미일까?” 하면서 다니고, 그에 관한 책도 쓰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물론 이젠 그런 책을 쓰고 싶어도 못 쓰겠지만. 살아 있었을 때 나도 아빠한테 그런 질문을 하곤 했다. 그러면 아빠는 어깨를 으쓱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걱정 마, 아들. 죽으면 다 알게 돼.” 하지만 아빠가 틀렸다. 죽는다고 알게 되는 건 아니다. 지금 내가 이렇게 죽었지만, 멸종한 도도새 꼴이 돼버렸지만, 난 아직도 내가 왜 여기 있는지, 이제 어떻게 되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내가 장담한다. 죽으면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될 거라고 기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앞에 기다리는 건 엄청난 실망뿐이다. 본론을 말하자면, 내가 집을 나와 자전거에 올라타고 문방구로 출발하기 몇 분 전, 누나와 대판 싸웠다. 누나가 나한테 펜을 빌려주지 않아서였다. 난 그럼 나도 내 용돈으로 펜을 사서 쓰겠다며 뛰쳐나갔다. 우리는 별것 아닌 걸로 고약하고 치사하고 골 때리게 싸웠다. 우리는 남매끼리 싸울 때 하는 온갖 고약하고 치사하고 골 때리는 말을 다 했다. 내뱉을 때는 진심이지만 사실은 진심이 아닌 말. 화나고 열 받았을 때 막 나오는 말. (…중략…)그러자 누나는 이 멍청아, 해가 서쪽에서 떠봐라, 내가 그럴 일이 있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게 너도 진즉 네 펜을 사서 쓰지 그랬어, 속이 다 시원하다, 다신 네 못생긴 낯짝 보기 싫다고 했다. 난 문을 쾅 닫기 직전에 좋아, 두고 봐, 두고 봐! 누나 완전 싫어! 완전 짜증나! 이 집이고 가족이고 죄다 싫어! 다신 들어오기도 싫어! 가족 모두 다신 보기도 싫어!라고 했다. 누나는 그럼 그러라고 했다. 그래서 난 후회할 거라고 했다. 에기 누나, 그런 말 한 걸 후회하게 될걸? 내가 죽어봐, 그땐 후회하게 될 거라고 했다. 그러자 누나는 웃기지 마, 오히려 기쁠걸?, 그러니까 꺼져, 그리고 에기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난 문을 쾅 닫고 자전거를 타고 출발했다. 그리고 사고로 죽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와 있다. 난 죽었다. 완전히 죽었다. 내가 누나한테 마지막으로 한 끔찍하고 고약한 말은 “내가 죽어봐, 그땐 후회하게 될걸?”이었다. 그리고 누나가 나한테 마지막으로 한 끔찍하고 고약한 말은 “웃기지 마, 오히려 기쁠걸?”이었다. 얘기가 너무 멀리 나갔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난 저승세계를 걸으며 이 모든 의미를 곱씹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잠깐이라도 돌아갔다 올 순 없을까? 시계를 살짝 돌려서 잠깐만 다시 살아날 수 없을까? 내 인생을 전부 돌려놓으라는 게 아니잖아. 마지막 10분만. 내가 누나한테 마지막으로 한 말을 바꿀 시간만, 마지막 말을 “누나, 잘 있어. 사랑해.” 또는 “싸울 때도 있었지만 누나는 정말 좋은 누나였어.” 같은 착한 말로 바꿀 시간만 있으면 된다. 착한 말까지도 안 바란다. 못된 말만 아니면 된다. 차라리 아무 말 안 하는 것도 괜찮다. 그 정도만 돼도 좋겠다. 그 끔찍한 말, “내가 죽어봐, 그땐 후회할게 될 걸?”만 아니면 된다.


십대를 위한 사랑학 개론
꿈결 / 정연희.최규영 지음, 박경호 그림 /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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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청소년 자기관리정연희.최규영 지음, 박경호 그림
꿈결 청소년 교양서 꿈의 비행 시리즈 6권. 십대들에게는 현실이지만 성인들은 간과하고 외면하는 십대의 사랑과 성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연애’, ‘이별’, ‘짝사랑’ 등 사랑에 대한 보편적인 주제부터 ‘사이버 성폭력’, ‘성형수술과 성 상품화’, ‘데이트 폭력’ 등 성과 몸에 대한 최신 주제까지 아우르며 2014년 바로 지금 십대들의 고민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한세사이버보안고에서 30년 넘게 보건교사로 근무한 지은이 정연희는 학교에 남학생 수가 급증하자 이들을 어떻게 대하고 가르쳐야 할지 고민하며 성교육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또 다른 지은이인 서울과학고 보건교사 최규영은 미양고 근무 시절 제자들의 추천으로 EBS 프로그램 [최고의 교사]에 선정될 정도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교사로 유명하다. 저자들은 학생의 몸과 건강을 챙길수록 평범한 학생들도 성과 사랑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깨달음은 '아하!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교사회 활동으로, 그리고 이 책의 출간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기존 도서들과는 달리 지금 21세기 한국의 십대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랑과 성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는 저자들의 신념에 따라 ‘성’을 비롯해 십대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다룬다. 학교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사례를 일반화해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하여 흥미를 높였고, 십대가 선호하는 분위기의 일러스트를 담아 읽는 재미와 동시에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시작하며 1부 사랑학개론 사랑이란 무엇일까? 선배들이 건네는 사랑 이야기 남녀 감정 사용 설명서 2부 사랑, 이 모든 것 인생은 아름다워_연애를 시작하는 십대에게 연애의 힘_함께 성장하는 연애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_아름답게 헤어지는 법 모태 솔로들에게_첫사랑을 기다리며 모든 사랑은 아름답다_짝사랑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_연상 연하 커플 연애 없인 못 살아!_습관성 연애 로미오와 줄리엣_모두가 반대하는 사랑 3부 내 몸과 성의 모든 것 말할 수 없는 비밀_원하지 않은 성관계와 임신 내가 원한 사랑은 이게 아닌데_데이트 폭력 응답하라, 친구들아!_사이버 성폭력 다른 빛깔의 사랑_동성애와 성 정체성 대중문화를 디스하라_성형수술과 성 상품화 야동을 넘어서라_포르노 중독 자위해도 괜찮아_자위 매달 찾아오는 손님_여자 몸 바로 알기 작은 고추가 진짜 맵나요?_남자 몸 바로 알기 부록 통계로 보는 지금 십대들의 사랑오늘 좋아한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D 야동을 끊을 수 없어요 X( 보건 교사가 쓴 십대를 위한 사랑과 성 이야기 현직 보건 교사 두 명이 십대들의 사랑과 성을 다룬 《십대를 위한 사랑학개론》을 펴냈다. 꿈결 청소년 교양서 시리즈로 출간된 이 책은 십대들에게는 현실이지만 성인들은 간과하고 외면하는 십대의 사랑과 성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연애’, ‘이별’, ‘짝사랑’ 등 사랑에 대한 보편적인 주제부터 ‘사이버 성폭력’, ‘성형수술과 성 상품화’, ‘데이트 폭력’ 등 성과 몸에 대한 최신 주제까지 아우르며 2014년 바로 지금 십대들의 고민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특히 부록으로 서울시내 남녀 중고등학생 1,0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을 실어 사랑에 대한 지금 십대의 목소리를 생생히 들을 수 있다. TV 드라마에서는 연애를 권하고, 인터넷에는 음란물이 떠다니는 사회 변화하는 세상 속 어른들은 모르는 십대의 성과 사랑 이야기 2013년부터 학교에서는 연간 15시간 성교육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그러나 전문 인력도 없고 수업시간도 부족해서 성교육은 요식 행위가 되기 십상이다. 게다가 일선 학교에서 성에 대해 다루는 ‘보건’ 교과 채택률은 높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대중화된 스마트폰을 통해 음란물이 무차별적으로 침투하며 십대들의 성의식을 왜곡시키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는 연애에 대한 환상을 주입하며 사랑과 성을 소비하라고 부추기고, 대중매체에서는 걸 그룹이 ‘쩍벌춤’, ‘기저귀 패션’ 등을 선보이며 미성년자 성 상품화를 조장한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는 보건교사 두 명이 이렇게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바로 지금의 십대, 교사, 학부모를 위해서 《십대를 위한 사랑학개론》을 펴냈다. 한세사이버보안고에서 30년 넘게 보건교사로 근무한 지은이 정연희는 학교에 남학생 수가 급증하자 이들을 어떻게 대하고 가르쳐야 할지 고민하며 성교육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또 다른 지은이인 서울과학고 보건교사 최규영은 미양고 근무 시절 제자들의 추천으로 EBS 프로그램 〈최고의 교사〉에 선정될 정도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교사로 유명하다. 저자들은 학생의 몸과 건강을 챙길수록 평범한 학생들도 성과 사랑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깨달음은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교사회 활동으로, 그리고 《십대를 위한 사랑학개론》 출간으로 이어졌다.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당시 사회에 불었던 성교육 열풍으로 십대 대상 성교육 도서들이 여러 권 출간되었다. 그러나 기존 도서들은 한국 실정과는 거리가 있는 독일, 프랑스, 미국 등의 성교육 도서를 번역한 것이거나, 혹은 임신과 피임 등의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쳤다. 더구나 급변하는 현재의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오늘날 십대가 읽기에는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십대를 위한 사랑학개론》은 기존 도서들과는 달리 지금 21세기 한국의 십대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랑과 성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는 저자들의 신념에 따라 ‘성’을 비롯해 십대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다룬다. 학교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사례를 일반화해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하여 흥미를 높였고, 십대가 선호하는 분위기의 일러스트를 담아 읽는 재미와 동시에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연애, 짝사랑, 이별, 모태 솔로, 연상 연하 커플, 습관적인 연애, 모두가 반대하는 사랑… 십대가 고민하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1부 사랑학개론〉에서는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고 십대들이 생각하는 사랑과 연애는 어떤 의미인지 소개한다. 특히 청소년기를 마무리하는 고등학교 3학년들이 지난 십대 시절의 사랑을 돌아보며 후배들에게 건네는 조언을 담았다. 더불어 사랑과 남녀의 차이에 대해 때로는 인문학적으로, 때로는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사랑과 연애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하게 한다. 〈2부 사랑, 이 모든 것〉은 연애, 이별, 짝사랑, 모태 솔로, 습관성 연애 등 십대의 사랑을 다룬다. 저자들은 십대의 연애를 무조건 반대하거나 찬성하지 않는다. 지금 연애를 하고 있다면 서로를 잘 이해해 주라고 권하며, 좋아하는 감정을 어디까지 표현할 것인지 서로 이야기를 꼭 나누어 보라고 조언을 건넨다. 그리고 기왕 연애를 한다면 ‘함께 성장하는 연애’를 하라고 말한다. 서로 격려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도움이 되는 건전한 연애를 한다면 부모님도 무조건 반대하지만은 않으실 거라고 십대의 눈높이에서 설명해 준다. 그러나 십대가 ‘나이 차이가 큰’ 직장인과 사귀거나, ‘습관성 연애’에 빠져 이별의 과정을 되돌아보기도 전에 다른 상대를 만나거나, 부모님과 친구 ‘모두가 반대하는 사랑’을 하는 것에는 우려를 나타낸다. 나이 차이가 큰 상대를 만나면 동등한 관계 맺기가 힘들며 상대방에 휩쓸려 가기 쉽고, 십대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해야 할 유혹에 자주 빠지게 된다. 습관적으로 하는 연애에 대해서도 연애를 통해 자신의 공허함을 채우는 것보다는 연애 말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을 찾아보라고 조언한다. 주변 사람 모두가 사랑을 반대한다면 무작정 반발하기보다는 왜 반대하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짝사랑’에 빠졌거나 사랑을 기다리는 ‘모태 솔로’들의 이야기도 담아서 많은 십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버 성폭력, 동성애와 성 정체성, 성형수술과 성 상품화, 포르노 중독, 임신과 낙태…… 십대 설문조사와 통계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청소년 성 지침서 〈3부. 내 몸과 성의 모든 것〉은 사이버 성폭력, 동성애와 성 정체성, 성형수술과 성 상품화, 포르노 중독, 임신과 낙태 등 십대의 성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한다. 더 이상 간과할 수 없을 정도로 십대 사이에 침투한 ‘사이버 성폭력’을 소개하며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으로 급속도로 퍼지는 헛소문, 사진, 동영상 등이 피해자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담았다. ‘포르노 중독’에 대한 이야기는 실제로 학생이 저자에게 보낸 편지를 가공하여 실어서 포르노 중독의 폐해가 무엇이고, 포르노가 얼마나 정상적인 남녀 관계를 왜곡하는지 보여준다. 또한 ‘임신, 낙태, 입양’ 등 ‘성관계’를 하였을 때 발생하는 여러 경우의 수를 알려주고 입양특례법, 베이비박스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최신 현안을 소개한다. 쌍꺼풀 수술을 하려고 아르바이트하는 여학생의 이야기를 통해서는 ‘성형수술과 성 상품화’에 대해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또한 ‘호모 새끼’라는 말이 치욕적인 욕으로 받아들여지는 학교에서 ‘동성애자’들이 얼마나 상처받는지, 커밍아웃과 성 정체성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잘 알지 못하는 ‘생리, 생리전 증후군, 자위, 남성 성기 크기’ 등 남녀의 몸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고 알기 쉽게 소개한다. 〈부록>으로 저자들이 직접 서울시내 남녀 중고등학생 1,0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사랑과 성에 대한 설문을 실었다. 이성을 사귈 때 중요 요인, 이성 교제의 어려운 점, 공공장소에서의 스킨십 수위, 성관계 가능 시기, 2만 원으로 데이트하기 등을 담아 현재의 십대가 연애를 할 때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행동을 하는지 엿볼 수 있다. 학부모와 교사들에게는 십대를 이해할 수 있고, 십대에게는 또래의 생각을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어 줄 것이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 같지만 대놓고 사귀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관계, 이른바 ‘썸 타는’ 관계도 일종의 풋사랑이다. 이런 관계를 감정 소모라고 생각하지 말고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구름 속의 얼음 알갱이에 수증기가 달라붙어서 커지면 눈이 되듯, 작은 감정들이 모여 사랑의 씨앗이 된다. 무시하거나 억누르지 말고 내 감정을 잘 들여다보자. 언젠가 다가올 성숙한 사랑을 위한 준비운동이라고 생각하자. 푸른 하늘 너머 흰 구름 은행에 사랑의 씨앗을 하나씩 저축하는 마음으로, 문득 다가온 마음의 봄바람을 무시하지 말자. - 1부 사랑학개론, ‘사랑이란 무엇일까?’ 중에서 만남을 계속할수록 좋아하는 감정을 어디까지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할 거 같아. 지금처럼 서로 손만 잡아도 좋은 시간이 지나면 더 가깝게 지내고 싶겠지. 그때는 꼭 “내가 이렇게 하고 싶은데 너는 어때?” 하고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동의를 구하는 것이 어떨까? 그런 걸 쑥스럽게 어떻게 말하느냐 하겠지만 그건 정말 중요한 일이란다. 몸과 마음이 같이 가야 하고,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좋을지는 함께 의논해야 하지. 둘이 하는 행동을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결정할 순 없지 않을까? 학교에서는 부러움과 질투로 너희 둘을 바라보는 수많은 눈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에티켓을 지켜야 해. - 2부 사랑, 이 모든 것, ‘인생은 아름다워’ 중에서


이것이 진짜 공부 스타일이다
다산에듀 / 김송은 외 지음 /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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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듀청소년 학습김송은 외 지음
2014년 7월, tvN [이것이 진짜 공부다]에서 방송된 16가지 타입별 공부법을 한 권에 담았다. “진짜 공부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데서 출발한다”고 말하며 ‘타입1 엄친아’부터 ‘타입16 무심이’에 이르기까지 16가지 공부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 16스타일 공부법은 자기주도학습 대표 브랜드 에듀플렉스가 7년간 3만 명의 학습 동기, 학습 태도, 학교 성적, 부모 및 교우와의 관계, 대인관계 등 학습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진단하고 분석해 도출한 것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 대표브랜드 에듀플렉스는 7년간 3만 명의 학습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진단하고 분석해 “아이들은 모두 다르다. 자신에게 맞는 진짜 공부법을 찾는 데서 진짜 공부는 출발한다”는 법칙을 밝혀냈다. 공부의 각 단계를 세밀하게 살펴 그 하나하나의 과정이 학생의 기질과 태도, 인지적 능력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반영해 ‘타입1 엄친아’부터 ‘타입16 무심이’에 이르는 총 16가지 유형과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학습의 전체적 단계를 이해했다면 나에게 가장 적합한 나만의 공부법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같은 시간을 투자하고 같은 노력을 기울였을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공부의 중요한 관건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이 책 <이것이 진짜 공부 스타일이다>는 학생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유형별 공부 스타일에 대한 복합적인 해법을 제안한다. 16타입 공부론의 개발자이자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로 그간 교육 특구인 대치동에서 수년간 학생들을 만나온 김송은 저자는 “공부의 절대 원칙이란 없을 수 있다. 오로지 공부라는 고독한 레이스를 벌이고 있는 나만의 리그가 존재할 뿐. 그리고 그 경주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이해만이 유일한 열쇠”라고 말하며 내게 맞는 공부 스타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프롤로그 1부 내게 맞아야 진짜 공부법이다 1 소연이와 진희의 공부법 2 누구나 따라야 하는 ‘절대 공부법’이 있을까? 3 나에게 최적화된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야 한다 4 나만의 공부법을 알려면 먼저 나의 스타일을 알아야 한다 2부 16스타일 공부법으로 스스로 공부하라 PART1 그들만의 리그 _ 상위권 TYPE1 엄친아_진짜 인생의 멘토를 찾아라 TYPE2 모범생_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라 TYPE3학원키즈_ 진짜 내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PART 2 기초 부재의 무기력 _ 최하위권 TYPE11 성실이_ 많이 하는 것과 제대로 하는 것은 다르다 TYPE12 학습실 지킴이_ 공부량, 공부 시간, 공부 방법을 정하라 TYPE16 무심이_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찾아라 PART 3 마음을 먼저 잡아라 _ 정서 TYPE9 유리구슬_복잡한 머릿속 고민부터 정리하자 TYPE13 예민이_감정을 다스리는 나만의 방법을 정하라 TYPE15 마니아_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찾아라 PART 4 잘못된 신념의 공고한 벽 _ 사고 TYPE5 협상이_스스로 공부할 이유를 만들어라 TYPE7 아웃사이더이_내게 귀 기울여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TYPE8 고집쟁이_멘토가 너무 많아. 진짜 전문가를 찾아라 PART 5 내 몸과 벌이는 전투 _ 행동 TYPE4 꼭두각시_공부하는 내 이유를 찾아라 TYPE6 허영이_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거야 TYPE10 오지랖_우선순위는 나! TYPE14 마음 콩밭_공부를 게임 미션처럼! 공부 재미를 찾아라 에필로그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데서 진짜 공부는 출발한다 tvN「이것이 진짜 공부다」에 방송된 화제의 공부법! 3만 명의 공부 동기를 바꾸고 공부 의욕을 불러일으킨 동기 부여 학습법 밤새워 공부하고, 좋다는 공부법은 다 해도 성적은 바뀌지 않는다. 왜 그럴까? 그 공부법이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친구가 세상의 중심인 아이, 아침마다 앞머리 손질에만 한 시간을 쓰는 아이, 세상의 온갖 불만을 짊어지고 사는 아이, 가랑잎만 굴러가도 까무러치게 웃는 아이 등 아이들은 모두 다르다. 그러기에 남의 방법을 ‘무작정’ 베껴서는 공부의 크나큰 혁신을 이룰 수 없다. 지난 7월, tvN「이것이 진짜 공부다」에서 방송된 16가지 타입별 공부법을 전격 출간한『이것이 진짜 공부 스타일이다』는 “진짜 공부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데서 출발한다”고 말하며 ‘타입1 엄친아’부터 ‘타입16 무심이’에 이르기까지 16가지 공부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 16스타일 공부법은 자기주도학습 대표 브랜드 에듀플렉스가 7년간 3만 명의 학습 동기, 학습 태도, 학교 성적, 부모 및 교우와의 관계, 대인관계 등 학습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진단하고 분석해 도출한 것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이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를 말하기에 앞서, 공부하는 ‘나’란 어떤 사람인지에 주목하자. 자기에게 맞는 진짜 공부 스타일을 찾을 때,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한다. 학습 동기부터 대인관계까지 3만 명 빅데이터로 도출한 스타일별 공부법! 서점에 가면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은 수없이 많다. 그렇다면 ‘공부의 신’이 전하는 ‘공부의 왕도’를 무작정 베끼면 될까? 물론 시행착오를 통해 몇 가지 교훈을 얻을 수야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학생들에게는 그리 시간이 많지 않다. 또 반복되는 시행착오는 공부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고, 자존감을 손상시키며, 심하면 자신에 대한 씻을 수 없는 좌절을 남기기도 한다. 똑같은 강의를 듣더라도, 누군가는 성적이 오르고 누군가는 예전의 성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공부는 결국 한 개인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지독하게도 내밀한 인식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부를 하는 개인에게 주목하지 않으면 똑같은 수업을 듣고도 제 각각의 결과를 얻는 비밀은 풀릴 수 없다. 이렇듯 내 것이 아닌 공부법으로는 크나큰 공부의 혁신을 이룰 수 없다. 공부에 있어서도 이제는 ‘사람’, 즉 학생 개개인에게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기주도학습 대표브랜드 에듀플렉스는 7년간 3만 명의 학습 동기, 학습 태도, 학교 성적, 부모 및 교우와의 관계, 대인관계 등 학습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진단하고 분석해 “아이들은 모두 다르다. 자신에게 맞는 진짜 공부법을 찾는 데서 진짜 공부는 출발한다”는 법칙을 밝혀냈다. 공부의 각 단계를 세밀하게 살펴 그 하나하나의 과정이 학생의 기질과 태도, 인지적 능력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반영해 ‘타입1 엄친아’부터 ‘타입16 무심이’에 이르는 총 16가지 유형과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학습의 전체적 단계를 이해했다면 나에게 가장 적합한 나만의 공부법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같은 시간을 투자하고 같은 노력을 기울였을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공부의 중요한 관건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이 책『이것이 진짜 공부 스타일이다』는 학생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유형별 공부 스타일에 대한 복합적인 해법을 제안한다. 16타입 공부론의 개발자이자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로 그간 교육 특구인 대치동에서 수년간 학생들을 만나온 김송은 저자는 “공부의 절대 원칙이란 없을 수 있다. 오로지 공부라는 고독한 레이스를 벌이고 있는 나만의 리그가 존재할 뿐. 그리고 그 경주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이해만이 유일한 열쇠”라고 말하며 내게 맞는 공부 스타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tvN「이것이 진짜 공부다」에서 화제가 된 핵심 공부법 대공개! 지난 7월 tvN에서는 서울대 출신의 개그맨 서경석이 MC를 맡고 이병훈 교육연구소의 이병훈 소장, 데이스터디의 박철범 대표, 공신닷컴의 강성태 대표가 출연한「이것이 진짜 공부다」가 방송되었다. 3부작으로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매회 방송마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낳았다. 실제로 방송에는 개그맨 김구라와 아들 김동현, 가수 조갑경과 딸 홍석주, 연기자 김학철과 아들 김요셉이 출연해 에듀플렉스의 공부 유형 검사를 통해 각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공부법을 찾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몇 주 만에 기대 이상의 성적 향상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고 스스로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이것이 진짜 공부 스타일이다』는 여기서 방송된 타입별 16스타일 공부법의 핵심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학생들은 유형 검사를 통해 특성을 파악하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목표를 세운다. 장점을 더욱 개발하고 단점은 보완할 수 있는 척도를 가지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게 한다. 계획표 짜기, 기간별 목표 분배, 과목별 교재 세분화, 과목별 전략 수립, 구체적 학습 계획을 짜고 이에 따라 실천한다. 저자들은 “흔히 하위권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서 성적이 안 오른다’라는 한탄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이는 성적 부진의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하는 말이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아무리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도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학습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결코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그 해답을 전하고 있다. 16스타일 공부법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유형을 이해하고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주요한 문제를 깨칠 수 있다. 학부모는 질풍노도의 한가운데에 있는 자녀를 여러 층위에서 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결국 학생의 학업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가장 올바른 접근법은 그것을 수행하는 주체인 학생의 개성에 주목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학습 동기를 바꾸고 학습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근본적인 공부법 혁신 책 입시 위주, 주입식 교육은 아이들의 생각을 성장하지 못하게 하고 의존적인 인간으로 자라게 한다. 자기주도학습을 하면 먼저 학습 동기가 생기기 때문에 집중력과 자신감, 공부에 대한 의욕이 생긴다.『이것이 진짜 공부 스타일이다』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각각 1, 2부로 나눠 근본적인 차원에서 공부법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새로운 해법을 제안한다. 1부 ‘내게 맞아야 진짜 공부 스타일이다’에서는 ‘왜 내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야 하는지’, ‘어떻게하면 찾을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2부 ‘16스타일 공부법으로 스스로 공부하라’에서는 학생을 성적_최상위권과 하위권, 정서, 사고, 행동의 총 5파트로 나누어 ‘타입1 엄친아-진짜 인생의 멘토를 찾아라’부터 시작해 ‘타입 16무심이-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찾아라’까지 전체 16가지 공부 스타일을 제안하다. 특히 2부에서는 5파트로 나뉜 공부 스타일을 5단계로 체계적으로 제안한다. 1단계 ‘체크리스트’를 통해 먼저 학생의 유형을 파악하게 한다. 2단계 ‘타입 스토리’에서는 타입별 학생의 사례를 통해 학습태도부터 학습동기, 부모 및 교우와의 관계를 복합적으로 이해하며 자신과 가장 공감되는 한 타입을 만나게 한다. 3단계 ‘맞춤 공부법’에서는 유형법 공부 해법을 제안한다. 4단계 ‘코칭 스토리’에서는 교사와 학부모의 학생별 코칭에 대한 방향과 팁을 설명해 준다. 마지막인 5단계 ‘액티비티’에서는 1~4단계에서 제시된 진단과 해법을 통해 구체적인 활동으로 자기 앞에 놓인 힘겨운 학습의 고비를 풀 수 있도록 돕는다. 단 한 번의 깨달음으로 꼴등에서 천재로 환골탈태하는 요술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분명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 성장의 방법을 깨친 학생은 조금씩 변화의 길을 걸어, 마침내 기적과도 같은 결과를 맛본다. 그렇다면 누군가에게 허락된 그 전격적 변화들이 나에게도 찾아오게 하려면 가장 먼저 무엇이 필요할까?『이것이 진짜 공부 스타일이다』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짜 공부법을 찾아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중3 소연이는 영어, 수학 학원을 1년 넘게 다니며 이미 고등학교 선행을 하고 있지만, 정작 가장 큰 고민은 중3 수학이다. 학원 수업도 열심히 듣고, 빠짐없이 숙제도 하고, 최상위 문제집도 여러 권 풀어보았지만, 수학 성적은 늘 80점대를 벗어나지 못한다. 학원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다 했는데 도대체 왜 성적이 오르지 않는 걸까? ― 1부 '내게 맞아야 진짜 공부법이다' 中에서 공부의 절대적 철칙은 새로운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데 꼭 필요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다. 또 올바로 공부하기 위해서라면 예외 없이 실천해야 하는 공부의 중요한 과정이다 누구나 따라야 하는 ‘절대 공부법’이 있을까? ― 1부 '내게 맞아야 진짜 공부법이다' 中에서


체육 시간에 과학 공부하기
웅진주니어 / 전영석 지음, 강응천 기획 /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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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청소년 과학,수학전영석 지음, 강응천 기획
지식의 사슬 시리즈 6권. 체육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책이다. 과학교육을 전공하고 고등학교 교사로 오랜 시간 근무한 교육 현장 전문가인 저자들이 핵심적인 내용을 효과적으로 설명해 준다. 추상적인 과학 원리를 간단하고 명료한 일러스트로 구현하여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 원리를 친근하게 느끼고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이 책의 1, 2부는 물리, 3, 4부는 생물과 화학에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책에 자주 등장하는 관성의 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 호르몬의 원리 등 단순히 외워야 하는 공식이라고 생각했던 교과 내용이 실제 우리가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하는 동작에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즈, 우사인 볼트, 미쉘 콴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각 분야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의 활약상이 곳곳에 배치되었다. 청소년들은 이들과 함께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를 만나게 되고, 본문에서 전개되는 지식과 정보를 생동감 있게 받아들일 것이다.1부 힘과 속도의 과학 01 | 100m 선수와 200m 선수는 누가 더 빠를까? 02 | 수영 선수, 돌고래 그리고 작용 반작용의 법칙 03 | 귀신도 속이는 관성의 법칙 04 | 사람을 새[鳥]로 만들어 주는 에너지 전환 05 | 우리 몸은 지렛대다 06 | 자전거에 숨어 있는 과학 07 | 빙빙 돌아라, 회전 관성 보인다 2부 공의 과학 01 | 역전 3점 슛에 숨어 있는 포물선의 원리 02 | 울퉁불퉁한 골프공이 멀리 날아가는 까닭은? 03 | 휘어지는 공의 마법 04 | 프로 선수도 바보로 만드는 바운드의 비밀 05 | 스위트 스팟을 찾아라 별면 | 노벨상을 받은 축구공 3부 운동과 우리 몸 01 | 내 체형은 어떤 운동과 궁합이 맞을까? 02 | 근육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03 | 우리 몸의 에너지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04 | 심장과 폐는 어떻게 단련될까? 05 | 호르몬은 어떻게 운동을 조절할까? 4부 운동과 생활 01 | 체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02 | 다이어트를 잘하는 방법은? 03 | 약물은 운동을 잘하게 하나? 별면 | 과학과 스포츠 체육 시간에 과학 공부하기를 마치며“운동경기에는 수많은 과학 원리가 담겨 있다. 체육을 통해 과학을 이해하고, 과학을 체육에 적용할 때 건강한 삶을 가꿀 수 있을 것이다.” 체육이 즐거워지고 과학이 쉬워지는 통합교양서! 2010년 벤쿠버 퍼시픽 콜리세움,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연기가 끝나고 나서 온 국민이 환호했다. 심지어는 당시 경기장에 있던 모든 관람객도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 때 피겨스케이팅의 룰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김연아 선수의 스피디한 회전과 아름다운 몸짓을 보며 감탄했다. 이처럼 우리는 선수들의 실력에 열광하고 감독의 작전에 감탄하며, 어떤 종목은 직접 하면서 즐긴다. 운동이나 운동을 하여 신체를 튼튼하게 단련하는 것을 체육이라고 한다. 체육에는 수많은 과학 원리가 담겨 있다. 『체육 시간에 과학 공부하기』는 체육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책이다. 높이뛰기 선수들은 어떻게 높이 날아오를까?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은 어떻게 넘어지지 않고 빙글빙글 돌 수 있을까? 골프공은 왜 울퉁불퉁하게 생겼을까? 마라톤이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이 결승선을 통과하고도 숨을 고르게 쉴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운동 경기를 들여다보면 여러 가지 의문이 생긴다. 이 책은 과학 원리를 통해 이러한 의문점들을 해결하고 있다. 운동선수는 몸의 기능을 극대화하고, 몸이 움직일 때 일어나는 물리적인 변화를 최대한 활용하여 기록을 향상시킨다. 운동 경기에 사용되는 도구와 기구는 첨단 기술을 총동원하여 만든다. 체육은 과학을 설명하기에 매우 훌륭한 소재이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신나는 체육에서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를 발견할 것이다. 그렇다고 이 책이 과학 공부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히려 과학적 원리를 알아 가면 갈수록, 더욱 효율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기본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책을 끝까지 다 읽은 학생들은 당장 운동장으로 달려 나가게 될 지도 모른다. 교육 현장 전문가의 글과 생생한 이미지 자료 이 책의 저자인 전영석과 홍준의는 과학교육을 전공하고 고등학교 교사로 오랜 시간 근무한 교육 현장 전문가이다. 저자들은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이 무엇인지, 무엇을 궁금해 하고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설명해야 쉽게 이해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핵심적인 내용을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저자들은 과학교육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인 합리적인 사고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집필을 했다. 예를 들어 본문 66쪽 회전 관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 몸을 예로 들어서 설명한 부분을 보자. 사람 몸에는 3개의 회전축이 생길 수 있는데,‘일어선 상태로 발을 이용해서 360도 도는 것(회전 관성이 작다)’이‘손 짚고 옆돌기를 하는 것(회전 관성이 크다)’보다 훨씬 쉽다는 것을 설명하며 회전 관성의 성질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처럼 교과서나 청소년 교양서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최근 연구 결과와 실험 등 풍부한 자료를 제시하고 이러한 자료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하는지를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즈, 우사인 볼트, 미쉘 콴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각 분야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의 활약상이 곳곳에 배치되었다. 청소년들은 이들과 함께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를 만나게 된다. 체육에 관심이 없던 청소년들도 스타들의 역동적인 사진을 통해 본문에서 전개되는 지식과 정보를 생동감 있게 받아들일 것이다. 그리고 추상적인 과학 원리를 간단하고 명료한 일러스트로 구현하여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 원리를 친근하게 느끼고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또한 이 책에 자주 등장하는 표와 그래프는 교과서나 참고서와는 달리 색감과 모양을 다채롭게 활용하여 딱딱하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보이도록 배려했다. 물리와 생물, 화학으로 탐구하는‘운동’과‘우리 몸’ 이 책의 1, 2부는 물리, 3, 4부는 생물과 화학에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책에 자주 등장하는 관성의 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 호르몬의 원리 등 단순히 외워야 하는 공식이라고 생각했던 교과 내용이 실제 우리가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하는 동작에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1부 '힘과 속도의 과학'에서는 힘을 쓰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 어떤 과학의 법칙이 이용되는지 알아본다. 최근 김연아와 박태환이라는 걸출한 스타의 탄생으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 피겨스케이팅과 수영 뿐 아니라, 단거리 달리기와 장거리 달리기, 높이뛰기와 사이클 등 여러 종목들을 살펴보면서 생생한 정보와 시사적인 내용까지 전달한다. 2부 '공의 과학'에서는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구기 종목에 대해 알아보면서 마치 물리 법칙을 무시하듯 더 빠르고, 더 크게 휘어지면서, 더 멀리 날아가는 여러 종류의 공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등 각종 구기 종목을 통해 공과 운동 기구에도 세밀한 과학적 원리가 적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런 원리를 적용하여 스포츠 관람의 묘미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부 '운동과 우리 몸'은 운동을 할 때 우리 몸 내부에서 벌어지는 활동과 영향 등을 상세한 그림 자료와 함께 살펴본다. 내 체형에는 어떤 운동이 가장 적합한지, 근육과 에너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신경과 호르몬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아보며‘우리 몸’에 대해 더욱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부 '운동과 다이어트'는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삶을 위해 어떻게 운동을 해야 하는지, 또 다이어트와 약물 남용, 운동 중독 등 건강을 해치는 요소들을 과학 이론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고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습득한 과학 지식으로 운동 기술을 향상시키고, 운동 경기를 더 즐겁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내 몸에서 일어나는 작용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무엇보다 체육에서 출발해 과학에 이르는 논리적 과정을 통해 일상에서 궁금증을 발견하고 이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계발할 수 있을 것이다.


중학생을 위한 교육용 기초한자 900字 쓰기 노트
시사패스 / 시사정보연구원 지음 / 2016.06.10
5,900원 ⟶ 5,310(10% off)

시사패스청소년 학습시사정보연구원 지음
교육부에서 선정한 중학교용 기초 한자를 담은 한자책이다. 중학교에서 사용하는 한자들이지만 초등학생 때 익혀두면 한문을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대학입학 시험인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사자성어를 각 페이지 하단에 실었기 때문에 한자를 공부하면서 관련 사자성어도 같이 익히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책은 교육부 선정 기초 900한자를 가나다순으로 배열하였기 때문에 사전을 찾듯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각 한자들은 기본 뜻과 음을 병기하여 한눈에 바로 익힐 수 있고, 부수도 익힐 수 있다. 학생들의 부족한 어휘력을 높이기 위해 한자와 관련된 단어들을 정리하여 뜻과 함께 수록하였다.머리말 한자 쓰기의 기본원칙 900자 쓰기한자별로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를 정리하고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사자성어를 수록하여 어휘력도 높이면서 개념도 정리되는 한자책 사전식으로 배열한 교육부 선정 900한자 관련 단어 수록으로 어휘력 향상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사자성어 수록 글씨체 교정을 위한 필순 수록 한자능력검정시험 4-5급 대비 하루 10분 손으로 쓰면서 배우는 중학생을 위한 교육용 기초 한자 900자 쓰기 노트는 교육부에서 선정한 중학교용 기초 한자를 담은 한자책입니다. 중학교에서 사용하는 한자들이지만 초등학생 때 익혀두면 한문을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대학입학 시험인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사자성어를 각 페이지 하단에 실었기 때문에 한자를 공부하면서 관련 사자성어도 같이 익히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중학생을 위한 기초 한자 900자는 한자 문화권에서 널리 쓰이는 한자와 고전에 많이 나오는 한자, 국어책과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는 한자를 교육부에서 가려 뽑아서 선정하였기 때문에 중학생이라면 반드시 학습을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들이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우리말의 70퍼센트 이상이 한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자를 알고 단어를 많이 알면 알수록 어휘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의 교과서를 이해하려면 개념정리가 필수인데 그 개념들이 대부분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는 각 한자별로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을 정리했기 때문에 어휘력도 높이면서 개념도 정리되는 놀라운 학습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교육부 선정 900한자를 손으로 쓰면서 마음에 새기고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사자성어를 미리 준비하여 어휘력을 높이자! 옛 선인들은 따라 쓰기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입으로 여러 번 읽는 것보다 손으로 쓰는 것이 학습효과가 더 낫다”고 했으며, 최근에는 과학적인 연구를 통하여 이 말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손으로 쓰면서 한자를 익히면 뇌 발달과 기억력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말해 주듯이 이 책은 가장 쉽고 빠르게 한자를 쓰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씨는 그 사람을 대변한다고 합니다. 바르고 예쁜 글씨를 쓰려면 많이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른 필순에 맞춰서 또박또박 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한자는 필순에 맞춰서 쓰는 것이 바르고 예쁜 글자를 쓸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이 책에 표시되어 있는 한자의 필순에 따라 또박또박 쓰다보면 예쁜 글씨체를 갖는 것은 물론이고, 한자도 외울 수 있고,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으니 일거다득, 금상첨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교육부 선정 기초 900한자를 가나다순으로 배열하였기 때문에 사전을 찾듯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각 한자들은 기본 뜻과 음을 병기하여 한눈에 바로 익힐 수 있고, 부수도 익힐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부족한 어휘력을 높이기 위해 한자와 관련된 단어들을 정리하여 뜻과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900한자는 한자능력검정시험 5급-4급 정도에 해당하기 때문에 한자능력검정시험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니 이 모든 것을 활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반드시 얻으시기 바랍니다.


로알드 달의 백만장자의 눈
담푸스 / 로알드 달 지음, 김세미 옮김 / 2014.12.18
11,000원 ⟶ 9,900(10% off)

담푸스청소년 문학로알드 달 지음, 김세미 옮김
로알드 달의 진수가 담긴 소설집. 로알드 달은 에드거 앨런 포 상을 두 차례,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세 차례 수상했다. 「뉴욕타임스」는 로알드 달을 일컬어 "오 헨리, 모파상, 서머싯 몸이 함께 들어 있다. 그만큼 단단하다"고 평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로알드 달의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가 폭발하는 7가지 이야기 '동물들과 이야기하는 소년', '히치하이커', '밀덴홀의 보물', '백조', '백만장자의 눈', '행운-나는 어떻게 작가가 되었나', '식은 죽 먹기-내 첫 이야기 1942년'를 만나볼 수 있다. <헨리슈거의 놀라운 이야기 외 여섯 가지 이야기>(The Wonderful Story of Henry Sugar and Six More)를 새롭게 번역한 7가지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재기발랄하고 힘이 넘친다. 청소년이 흥미를 가지고 읽을 만한 소재이면서, 동시에 성인들에게도 동심을 일깨워주고, 한편으로는 신랄하고 뜨끔한 메시지를 던지기도 한다.01. 동물들과 이야기하는 소년 02. 히치하이커 03. 밀덴홀의 보물 04. 백조 05. 백만장자의 눈 06. 행운 - 나는 어떻게 작가가 되었나 07. 식은 죽 먹기 - 내 첫 이야기·1942년로알드 달에게는 ‘소설가’나 ‘동화작가’ 같은 이름보다는 ‘이야기꾼’이라는 이름이 훨씬 잘 어울린다. 그보다 더 이야기를 사랑하는 열정적인 이야기꾼을 찾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작가로서 천진난만한 아이와, 충분한 인생 경험을 거친 현명한 노인의 품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그 풍부한 ‘이중성’이 그의 유쾌한 이야기들 속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꾼, 로알드 달 신이 내린 이야기꾼 로알드 달의 진수가 담긴 《백만장자의 눈》이 출간되었다. 로알드 달은 명실상부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손꼽히며, 에드거 앨런 포 상을 두 차례,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세 차례 수상했다. <뉴욕타임스> 는 로알드 달을 일컬어 “오 헨리, 모파상, 서머싯 몸이 함께 들어 있다. 그만큼 단단하다”고 평하기도 했다. 첫 작품으로 디즈니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은 <그렘린> , 영화화되면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을 쓴 동화 작가이다. 이 책에서는 로알드 달의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가 폭발하는 7가지 이야기, <동물들과 이야기하는 소년> <히치하이커> <밀덴홀의 보물> <백조> <백만장자의 눈> <행운 - 나는 어떻게 작가가 되었나> <식은 죽 먹기 - 내 첫 이야기·1942년> 를 만나볼 수 있다. ‘헨리슈거의 놀라운 이야기 외 여섯 가지 이야기’(The Wonderful Story of Henry Sugar and Six More)를 새롭게 번역한 7가지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재기발랄하고 힘이 넘친다. 청소년이 흥미를 가지고 읽을 만한 소재이면서, 동시에 성인들에게도 동심을 일깨워주고, 한편으로는 신랄하고 뜨끔한 메시지를 던지기도 한다. 하나로 규정짓기 어려운 이 다채로운 특성이야말로 로알드 달이 동서고금의 다른 수많은 작가들과 구분되는 지점이며, ‘이야기’가 가진 본질적 힘이라 할 만하다. 그래서 로알드 달에게는 ‘소설가’나 ‘동화작가’ 같은 이름보다는 ‘이야기꾼’이라는 이름이 훨씬 잘 어울린다. 그보다 더 이야기를 사랑하는 열정적인 이야기꾼을 찾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의 이야기들은 위트를 기반으로 하되, 인생사에 대한 칼날 같은 진실을 품에 숨기고 있다. 하지만 섣불리 교훈을 강요하거나 고루한 가르침을 던지려고 들지 않는다. 그는 작가로서 천진난만한 아이와, 충분한 인생 경험을 거친 현명한 노인의 품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그 풍부한 ‘이중성’이 그의 유쾌한 이야기들 속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 신나고, 뻔뻔하고, 기상천외한 일곱 가지 이야기 <동물들과 이야기하는 소년> 은 자메이카 휴양지의 한 호텔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관찰자의 시선으로 풀어간 이야기다. 호텔 앞 해변에서 거대거북이 포획되자, 투숙객 중 한 소년은 그 거북이를 풀어달라고 극렬하게 항의한다. 거북이를 생명으로 보지 않고 잡아들여서는 허세로 장난까지 일삼는 어른들의 모습과, 거북이의 고통을 진심으로 같이 느끼고 용기 있게 대응하는 아이의 모습이 서늘한 대조를 이룬다. 로알드 달이 허세 부리는 어른들이 아니라, 진실하고 용기 있는 아이들의 편이라는 점이 분명히 드러나는 작품이다. <히치하이커> 는 로알드 달 특유의 순발력과 재치, 반전의 솜씨가 돋보이는 전형적인 단편이다. 자신의 ‘애마’인 자동차를 타고 런던으로 가던 소설가가 수상한 ‘히치하이커’를 옆에 태우면서 벌어지는 장난스런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밀덴홀의 보물> 은 로알드 달이 기사에서 본 실제 사건을 소설화한 작품이다. 정직하게 농사를 지어 먹고사는 ‘고든 부처’라는 인물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부처를 속이는 고용주 ‘포드’라는 인물이 대조적으로 그려진다. 당시 영국법은 사유지에서 금이나 은이 발견됐을 때, 땅주인이 아니라 그것을 발견한 사람이 갖도록 되어 있었는데, 부처가 발견한 은식기를 포드가 교묘하게 가로채려고 하면서 벌어진 일을 다뤘다. 권선징악이 되는 듯하면서도 약간은 비켜나며 여유를 잃지 않는 결말이 인상적이다. <백조> 는 언뜻 로알드 달답지 않은 진지한 서술과 묵직한 메시지가 인상적인 수작이다. 모범생이라는 이유로 괴롭힘당하는 ‘피터’와, 아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악랄한 방식으로 피터를 괴롭히는 ‘어니’와 ‘레이먼드’의 어느 날 행로를 그리고 있다. 이 작지만 무서운 악당들의 순수하고 끈질긴 폭력에 대한 묘사, 그리고 단지 약자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시종일관 현명하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피터의 심리 묘사가 탁월하며, 가슴 한켠이 뻐근해지는 결말 또한 압권이다. 어른의 일방적으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아이의 상황과 심리를 묘사하는 여타의 많은 작품들과 비교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백만장자의 눈> 은 작품집에서 가장 긴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로알드 달의 대표작이다. 넉넉한 인생이 쉽고 지루하고 무의미하기만 했던 백만장자 헨리 슈거가 ‘눈 없이도 볼 수 있는 남자 임랏 칸’의 이야기를 만나게 되면서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는 일종의 모험담이다. 경계를 넘나들며 살아 날뛰는 듯 활달한 상상력, 가식이나 생색이 없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가장 로알드 달다운 작품이라고 할 만하다. 또한 헨리 슈거의 천재성과 집중력, 낙천성과 도전정신 등은 작가 자신의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기에 충분하다. <행운 - 나는 어떻게 작가가 되었나> 와 <식은 죽 먹기 - 내 첫 이야기·1942년> 은 다른 작품들과는 구분되게 로알드 달이 자기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낸 자전적 이야기다. <행운> 에서는 억압적이었던 기숙학교 생활, 회사에서 동아프리카로 파견되고 그러다 전쟁에까지 참전해 목숨을 잃을 뻔했던 일, 나중에 워싱턴으로 파견되어 유명한 해양소설가 포레스터를 만나게 된 일 등 작가 자신의 역사를 다루며, 글과 인연이 없던 젊은이가 어떻게 세계적인 이야기꾼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는지 이야기한다. 더불어 이야기를 쓴다는 것이 무엇이며, 이야기꾼이 되고 싶어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아낌없이 들려준다. <식은 죽 먹기> 는 <행운> 에서 언급되었던 자신의 참전 경험담을 소설로 써낸 로알드 달의 생애 첫 습작이다.“아저씨는 끔찍하고 잔인해요!” 소년이 소리쳤다. “아저씨 아줌마들 모두가 끔찍하고 잔인해요!” 그는 해변에 서 있던 사오십 명 정도 되는 어른들에게 새되고 높은 목소리로 소리를 질렀고, 아무도, 털북숭이 가슴조차도 이번에는 대꾸를 할 수 없었다. “저 거북이를 바다로 돌려보내주세요.” 아이가 소리쳤다. “저 거북이는 아저씨 아줌마들에게 잘못한 게 없잖아요! 보내 주세요!” 아버지는 아들 때문에 당황하긴 했지만 아들을 부끄러워하지는 않았다. “이 애는 동물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아버지가 사람들에게 말을 건넸다. “집에 이 세상 온갖 동물이 다 있다니까요. 얘는 그 동물들이랑 이야기를 해요.”_<동물들과 이야기하는 소년> 에서 “그래서 정말 당신 하는 일이 뭡니까?”“아, 그러면 다 알려 주는 건데요.” 그가 능글맞게 말했다.“부끄러운 일이라도 하는 겁니까?”“부끄럽냐고요?” 그가 소리쳤다. “제가, 제 직업이 부끄럽냐고요? 세상에서 저만큼 자기 직업에 자부심을 가진 사람은 없을 거예요!”“그렇다면 왜 말을 하지 못하는 겁니까?”“선생님 같은 작가들은 정말이지 참견쟁이군요. 그렇지 않아요? 답이 뭔지 정확히 알아낼 때까지 선생님은 계속 근질근질하겠죠, 그렇죠?”“어떻게 되든지 나는 신경 안 써요.” 나는 거짓말을 했다.그는 나를 곁눈질하면서 교활한 새끼 쥐 같은 표정을 지었다. “신경이 쓰이는 것 같은데요. 제 직업이 아주 괴상할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그게 뭔지 궁금해 죽을 지경이라고 선생님 얼굴에 써 있네요.”_<히치하이커> 에서 그는 크게 소리 내어 말했다. “널 꺼내고야 말 테다, 이 숨은 악마, 빌어먹을 물건아.” 장갑을 낀 손가락이 검은 흙을 한주먹 쓸어 내자 뭔가 납작한 물건의 굽은 가장자리, 커다랗고 두꺼운 접시의 테두리 같은 것이 흙 바깥으로 불쑥 튀어나왔다. 그는 손가락으로 테두리를 문지르고 다시 문질러 보았다. 그러자 갑자기 테두리에서 녹색 빛이 반짝였고 고든 부처는 고개를 가까이, 더 가까이 숙여 그가 방금 손으로 팠던 작은 구덩이를 가만히 내려다보았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테두리를 손가락으로 박박 문지르자 순간 의심할 여지 없는 고대 금속의 청록색 표면을 확실하게 볼 수 있었다. 그는 심장이 멎는 듯했다._<밀덴홀의 보물> 에서


일단락 국어 문법
이투스북 / 김혜진.노상혁.이승용 지음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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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북학습참고서김혜진.노상혁.이승용 지음
학력평가와 모의평가, 수능 기출문제를 면밀히 분석하여 핵심 문법 개념을 16강으로 구분하였다. 개념과 문제의 3단계 구성으로 국어 문법을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한 문법 기본서다. 개념과 문제가 직접 연결되어 있어 학습한 내용을 곧바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다. 기출문제 중 자주 출제되는 중요하고 필수적인 핵심 문법 개념만 설명하였으며, 수준별.유형별로 구성된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수록하였다.Ⅰ. 음운 1. 음운의 체계 2. 음운의 변동 (1) 3. 음운의 변동 (2) Ⅱ. 단어 4. 형태소와 단어 5. 품사 6. 용언의 활용 7. 단어의 의미 Ⅲ. 문장 8. 문장 성분 9. 문장 구조 10. 문장 표현 (1) 11. 문장 표현 (2) 12. 비문법적 문장 표현 13. 담화 Ⅳ. 어문 규정 14. 어문 규정 Ⅴ. 국어사 15. 국어사 (1) 16. 국어사 (2) 일단 시작하면 문법은 일단락된다! 1. 기출문제 중 자주 출제되는 중요하고 필수적인 핵심 문법 개념만 설명 2. 개념과 문제가 직접 연결되어 있어 학습한 내용을 곧바로 문제에 적용 3. 수준별·유형별로 구성된 다양한 형태의 문제 수록 한 판에 쏙 담은 개념과 문제의 단계별 구성 <일단락 국어 문법> 문법이 어렵다면, 개념과 문제의 연결고리가 한눈에 보이는 <일단락 국어 문법>으로 공부합시다! 학력평가와 모의평가, 수능 기출문제를 면밀히 분석하여 핵심 문법 개념을 16강으로 구분하였습니다. 개념과 문제의 3단계 구성으로 국어 문법을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한 문법 기본서입니다. 1. 개념 학습 3단계 [STEP 1-개념 이해하기] 기초 개념은 간단하게 정리하고 중요한 개념은 자세하게 설명하여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STEP 2-개념 확인하기] 개념과 문제를 직접 연결하여 배운 내용을 그 자리에서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EP 3-개념으로 기출 분석하기] 기출문제의 출제 의도, 관련 개념, 풀이 방법을 단계적으로 제시하여 실전 문제 풀이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2. 문제 학습 3단계 [STEP 1-기본 문제] 개발 문제와 학력평가원 기출문제를 풀어 보며 앞에서 학습한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STEP 2-고난도 문제] 고난도 기출문제를 선별하고 고난도인 이유와 해결 전략을 제시하여 어려운 문제도 자신 있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STEP 3-개념으로 기출 분석하기] 지문과 문제가 복합으로 구성된 기출문제를 통해 지문 속 개념을 익히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풀며 실전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독해지능
반니 / 유해송 (지은이) /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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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청소년 학습유해송 (지은이)
독해지능이란 말이 생소하다. 하워드 가드너가 주장한 다중지능이론 가운데 언어지능은 있다. 말과 글로 표현하는 언어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능력이 언어지능이다. 그런데 이 언어지능이 아무리 높아도 해결이 되지 않는 분야가 있다. 바로 수능 국어가 그렇다. 언어지능만으로는 수능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란 쉽지 않다. 수능국어는 언어지능에서 나오는 단순 독해능력으로는 어딘가 부족한, 좀 더 심화되고 수준 높은 글을 읽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 능력을 저자는 독해지능이라 규정했다. 독해지능은 단순한 독해능력을 뛰어넘어 글을 읽을 때 필요한 순발력과 유추 능력, 사고력까지 합쳐져 나타나는 고도의 문해 능력이다. 이 책은 이러한 독해지능을 키우고 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한 것이다. 구성은 4개의 부와 부록으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독해지능을 저하시키는 원인 3가지에 대해 살펴보며 그것들부터 인정하는 것이 독해지능을 키우는 출발점임을 밝히고 있다. 2부에서는 독해지능을 높이는 사고와 태도의 변화, 그리고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3부에서는 독해지능을 높이는 독해기술 10가지를 제시한다. 4부에서는 독해기술 10가지를 응용·발전시켜 수능국어에 활용할 수 있는 10가지 실전 독해법을 제시한다. 마지막 부록에는 독해지능을 높이는 유용한 도구들로 독서와 논술을 소개한다. 머리말 프롤로그 국어 공부, 글 읽기부터 다시 시작하자 1부 독해지능은 무엇인가 1장 독해지능을 저하시키는 3가지 요인 나를 키운 8할은 이미지다 스마트폰은 대세다 독서는 공부가 맞다 2장 독해지능, 왜 중요한가? 수능국어는 독사다 독해지능은 모든 과목의 기본이다 수능국어 1등급, 초중 독해지능이 결정한다 3장 독해지능, 왜 낮은가? 독해하는 방법을 배운 적이 없다 중학교 국어 성적은 가짜다 독해력 교재는 문제가 있다 4장 독해지능,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아이의 언어에 주목하라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독해지능을 의심하라 고1 3월, 교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5장 독해지능, 언제부터 관심을 가져야 할까? 교실 안 학력 격차가 심각하다 자유학기제는 특별한 기회다 고3도 독해지능에 관심을 가져라 2부 독해지능을 높여라 6장 독해지능, 어떻게 하면 높아질까? 읽기 본능을 깨워라 순차적으로 사고하라 슬로 리딩부터 시작하라 교과서 밖으로 탈출하라 7장 독해지능, 이것부터 실천하자 쉬운 글, 짧은 글, 잘 쓴 글을 매일 읽자 어휘 찾기를 습관화 하자 소리 내어 끊어 읽는 연습을 하자 영어 공부를 제대로 활용하자 3부 독해지능을 높여주는 독해기술 10 독해기술1 빈칸 채우기 독해기술2 핵심어(구)와 핵심 문장 찾기 독해기술3 의미 단위 끊어 읽기 독해기술4 의미 덩어리 끊어 읽기 독해기술5 소주제 찾기 독해기술6 주제 찾기 독해기술7 문단 순서 맞추기 독해기술8 문장 스킵하기 독해기술9 문단 스캔하기 독해기술10 요약하기 4부 독해지능을 활용한 수능국어 독해법 10 독해법1 독서지문의 독창성을 인정하자 독해법2 글의 내용보다 구조가 우선이다 독해법3 영역별 지문의 유형이 따로 있다 독해법4 지문의 길이와 난이도에 속지 마라 독해법5 거시적 독해와 미시적 독해를 넘나들어라 독해법6 문장 스킵과 문단 스캔을 적극 활용하라 독해법7 문학 작품도 비문학 지문처럼 독해하라 독해법8 독해의 완결은 문제의 유추다 독해법9 선지의 구성 원리를 익혀라 독해법10 EBS 교재를 평가하고 재구성하라 에필로그 부록 독해지능을 높여주는 유용한 도구들 정답청소년출판협의회 11월 이 달의 청소년 책 선정도서 “수능 1등급을 원한다면 독해지능을 키워야 한다!” 언어지능만으로 수능국어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란 쉽지 않다. 보다 심화되고 수준 높은 글을 읽는 능력, 즉 독해지능이 필요하다. 독해지능이란 단순 독해능력을 넘어 순발력과 유추 능력, 사고력까지 합쳐진 고도의 문해 능력이다. 수능국어를 정복하고 싶다면 독해지능에 관심을 가져라. 독해방법 + 독해기술 + 독해실전 = 독해지능 수능 1등급 슬로 리딩부터 시작하라 어휘 찾기를 습관화하자 소리 내어 끊어 읽는 연습을 하자 내용보다 구조 파악이 우선이다 독해의 완결은 문제의 유추다 지문의 길이와 난이도에 속지 마라 순차적으로 사고하라 교과서 밖으로 탈출하라 ▼ 수능국어는 다르게 준비해야 한다 공부가 인생의 다는 아니라고 한다. 학력 줄서기에 대한 비판 역시 만만찮다. 그럼에도 아직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이 수학능력시험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현재까지 수능의 위력을 대체할 그 무엇도 우리 사회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그렇다면 수능 준비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최근 수능의 최대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수능국어를 주목해 보자. 수능국어가 어려워진 직접적인 원인은 수능영어의 절대평가 영향이 컸다. 그러다 보니 수능을 국어와 수학만으로 변별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수능국어의 난도를 끌어올렸다. 수능국어에서 독서는 당연히 중요하다. 초중 때 독서를 많이 한 학생들은 수능국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독서를 통해 수능국어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고, 문장과 친밀해지며 글을 빠르게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능국어는 제한된 시간에 누가 빠르고 정확하게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그래서 독해지능이 중요하다. 독서가 독해지능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은 맞지만 책을 멀리하던 아이들이 청소년이 되어 마음을 다잡고 독서를 시작하는 건 쉽지 않다. 더구나 고등학생쯤 되면 독서를 할 시간적 여유조차 없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독서 대신 수능에 필요한 독해지능을 높이는 방법이다. ▼ 독해지능이란 무엇일까? 독해지능이란 말이 생소하다. 하워드 가드너가 주장한 다중지능이론 가운데 언어지능은 있다. 말과 글로 표현하는 언어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능력이 언어지능이다. 그런데 이 언어지능이 아무리 높아도 해결이 되지 않는 분야가 있다. 바로 수능 국어가 그렇다. 언어지능만으로는 수능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란 쉽지 않다. 수능국어는 언어지능에서 나오는 단순 독해능력으로는 어딘가 부족한, 좀 더 심화되고 수준 높은 글을 읽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 능력을 저자는 독해지능이라 규정했다. 독해지능은 단순한 독해능력을 뛰어넘어 글을 읽을 때 필요한 순발력과 유추 능력, 사고력까지 합쳐져 나타나는 고도의 문해 능력이다. 이런 독해지능을 언어능력, 독해능력, 독해력, 문해력 등과 혼용해서 써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단지 수능국어에 특화된 독해능력을 갖춘다는 의미에서 독해지능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독해지능은 글이 생략되거나 맥락이 없어도 행간까지 유추하며 글을 읽는 능력이다. 배경지식 없이 처음 보는 전문성을 가진 낯선 글을 읽는 능력이고, 앞뒤 줄거리도 모른 채 작품 전체를 추리하며 읽을 수 있는 능력이 독해지능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극도의 불안감 속에서 빠르게 글을 읽어내는 능력도 독해지능에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수능국어에서 독해지능은 절대적이다. ▼ 이 책으로 다시 시작하는 국어 공부 이 책은 이러한 독해지능을 키우고 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한 것이다. 구성은 4개의 부와 부록으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독해지능을 저하시키는 원인 3가지에 대해 살펴보며 그것들부터 인정하는 것이 독해지능을 키우는 출발점임을 밝히고 있다. 2부에서는 독해지능을 높이는 사고와 태도의 변화, 그리고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3부에서는 독해지능을 높이는 독해기술 10가지를 제시한다. 4부에서는 독해기술 10가지를 응용·발전시켜 수능국어에 활용할 수 있는 10가지 실전 독해법을 제시한다. 마지막 부록에는 독해지능을 높이는 유용한 도구들로 독서와 논술을 소개한다.국어 공부, 글 읽기부터 다시 시작하자. 아무리 많은 강의를 듣고 참고서를 외우며 문제를 푼다고 한들 글 읽기가 빠진 국어 공부는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글읽기가 국어 공부에 가장 기본이고,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국어 공부는 글을 읽는 힘, 즉 독해지능을 키우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국어 공부, 글 읽기부터 다시 시작하자> 뇌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한 요즘, 책을 읽는 사람과 책을 보는 사람의 뇌를 스캔해보면 뇌의 활성화 영역이나 정도가 다를 것이다. 독해지능의 차이를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물이다. 그러면 이미지에 익숙한 뇌, 즉 텍스트를 ‘보는 뇌’에서 텍스트를 ‘읽는 뇌’로 뇌의 회로를 전환할 필요가 있다. 문제는 뇌의 구조를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나를 키운 8할은 이미지다> 수능국어는 어떤 시험일까? 2가지 개념으로 규정할 수 있다. 먼저 ‘국어는 과학이다. 수능국어, 지극히 과학적이다’라는 개념이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글을 쓰는 사람들은 한 편의 글을 쓰기 위해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주장이나 의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내용으로 생성하고 조직하여 논리적으로 표현 하려고 한다. 수능국어 지문들은 10년 전이나 3년 전 그리고 1년 전이나 동일한 필자가 썼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글의 전개나 구성, 문체, 문형 등이 유사하다. 이것은 문학 글이나 비문학 글 모두에 해당한다. 놀라울 정도로 일정한 패턴이 있고, 논리적이며 과학적이다.<수능국어는 독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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