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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제는 내 친구
유아이북스 / 정광재, 박경순 (지은이) / 2020.01.10
15,000원 ⟶ 13,500(10% off)

유아이북스청소년 정치,경제정광재, 박경순 (지은이)
아이가 일상에 녹아있는 경제 상식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경제 개념을 모두 담았다. 기회비용 등 경제 개념부터 펀드, 보험과 같은 금융 상품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경제 용어는 물론, 알쏭달쏭 어려운 경제 원리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할 수 있도록 생각하는 코너도 주목을 끈다. 이 책은 아이가 경제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레 경제의 밑그림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이야기는 아이의 호기심에서부터 출발한다. “왜 장난감에는 ‘Made in China(메이드 인 차이나)’가 많이 붙어 있을까?”, “주식회사의 ‘주식’은 무슨 뜻일까?”, “왜 부모님은 세금을 내는 것일까?”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물론 독자들도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 가며 자연스럽게 경제 상식을 배우게 된다. 일상 속 이야기뿐 아니라, 동화, 고전소설 등을 통해 어려운 경제 용어들도 쉽게 익힐 수 있다.작가의 말 5 추천사 8 1부. 짜장이냐 짬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7 집 나귀와 야생 나귀 / 기회비용(Opportunity Cost) / 할아버지의 선택은? / 우리 집이 돈을 빌려 아파트를 산 이유는? 따로 또 같이: 묵어가 ‘도루묵’이 된 까닭은? 경제 상식: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2부. 인센티브, 세상을 움직이는 힘 31 채찍과 당근 / 성과와 보상 / 인센티브는 교육보다 효과적이다 / 소득 3만 달러의 한국 vs 1400 달러의 북한 따로 또 같이: 죄수의 딜레마 경제 상식: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 중국 ‘샤오강촌(小崗村)’의 기적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3부. 욕망과 희소성 51 이카루스의 욕망과 비극 / 희소성이 만드는 가격 / 강남 아파트 값은 왜 비쌀까? / ‘가격’과 ‘가치’의 차이, 현명한 소비가 중요하죠! 따로 또 같이: 물물교환과 화폐 경제 상식: 환율과 경제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4부. 함께 사는 세상 71 사자의 힘 vs 생쥐의 힘 / 우리나라가 반도체를, 중국이 장난감을 수출하는 이유 / 나만의 ‘달란트’를 찾아라! 따로 또 같이: 분업과 아웃소싱 경제 상식: 자유무역과 보호무역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5부. 세상을 더 따뜻하게 89 개미와 베짱이 / 저축만 하면 안 된다? /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 나눔의 기쁨은 줄지 않는다! 따로 또 같이: 마더 테레사 효과 경제 상식: 저축과 투자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6부. 인간의 이기심과 북극곰의 눈물 105 이기적인 인간, ‘공유지의 비극’을 만들다 / 공중화장실에 휴지가 잘 떨어지는 이유 / 시장은 신이 아니다! / 보이지 않는 손 vs 보이는 손 따로 또 같이: 허생전에 숨은 독과점의 그림자 경제 상식: 독과점과 완전경쟁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7부. 신용이 만들어 가는 세상 123 양치기 소년의 비극 / 신용, 사회를 움직이는 약속 / 신용카드의 원리 / 신용도 측정이 되나요? 따로 또 같이: 국가에도 신용이 있다 경제 상식: 돈의 흐름을 좌우하는 금리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8부. 시간은 돈이다 141 같은 도토리, 다른 가치 / 시간은 돈이다! / 시테크, 시간을 관리하라! / 후회하지 않으려면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 전문가를 만드는 ‘1만 시간의 법칙’ 따로 또 같이: 황금, 소금보다 중요한 것은? 경제 상식: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9부. 내 인생은 나의 것! 163 링컨을 대통령으로 만든 ‘긍정의 힘’ / 피그말리온 효과 / 내가 뛰어넘은 것은 정신력의 한계 / 고래를 춤추게 하는 칭찬, 사람을 키우는 칭찬! / 칭찬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따로 또 같이: 우리가 불행한 이유 경제 상식: 선순환과 악순환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10부.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185 효율과 생산성 /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 / 뛰는 소비자에 나는 기업! 따로 또 같이: 교육, 비용이 아닌 투자! 경제 상식: 라면 한 봉지와 라면 한 묶음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11부. 터미네이터의 시대가 온다! - 4차 산업혁명 201 터미네이터가 가져온 충격 / 4차 산업혁명의 시대 / 일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온다? / 미래에는 어떤 일을 하며 살까요? 따로 또 같이: 기본소득(Basic Income) 경제 상식: 4차 산업혁명의 요람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12부. 자본시장의 꽃, 주식회사 225 자본주의 최고의 발명, 주식회사 / 최초의 주식회사 / 주주의 권리 /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 어떤 주식이 싼 주식인가요? 따로 또 같이: 선거와 주주총회 경제 상식: 주식과 채권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13부. 돈, 돈, 돈! “머니(Money)가 뭐니?” 245 돈이 뭐길래? / 인플레이션과 통화량 / 환율에 울고 웃는 우리 경제 / IMF 외환위기와 원달러 환율 따로 또 같이: 환율에 울고 웃는 사람들 경제 상식: 비트코인, 암호화폐도 돈인가요?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14부. 경제를 움직이는 네 바퀴 267 부가가치세(VAT)가 뭐예요? / 해적도 피할 수 없는 ‘세금’ / 경제 주체 4총사 따로 또 같이: 노잣돈과 공짜 점심 경제 상식: 세계 속 대한민국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15부. 펀드를 알면 돈이 보인다! 289 펀드가 뭐기에 / 일석삼조, 어린이펀드 /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 / 적립식 펀드와 거치식 펀드 따로 또 같이: 복리의 힘 경제 상식: 위험과 수익률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16부. 어려울 때 힘이 돼주는 친구, 보험 307 보험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 보험의 숨은 확률과 ‘대수의 법칙’ / 역선택과 모럴 해저드 /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 정액보험과 변액보험 따로 또 같이: 보험과 복권 경제 상식: 어린이보험, 어떻게 가입할까?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2020년 급변하는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교양서! 기자 아빠와 은행원 엄마가 함께 쓴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제교실 경제관념이 어렸을 때부터 중요하다는 건 상식입니다. 그런데 첫발을 어떻게 내딛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기자 아빠와 은행원 엄마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아이들이 평상시 궁금해 했던 문제들에 경제 원리가 숨어있다는 설명입니다. 이를테면 아이 입장에서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선택할 때, 혹은 좋아하는 과자를 묶어서 싸게 살 때 경제 원리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면 무척 흥미롭겠죠? 개미와 베짱이, 이카루스 이야기, 허생전 등 옛날이야기에도 숨겨진 경제 원리가 있답니다. 이 책은 아이가 일상에 녹아있는 경제 상식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경제 개념을 모두 담았습니다. 기회비용 등 경제 개념부터 펀드, 보험과 같은 금융 상품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뤘지요. 경제 용어는 물론, 알쏭달쏭 어려운 경제 원리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했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할 수 있도록 생각하는 코너도 주목을 끕니다.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고민하는 아들의 모습에서, 좋아하는 과자를 묶어서 팔 때 왜 가격이 싸지는 이유를 궁금해 하는 딸의 모습에서, 숨어있는 경제 원리를 발견하고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렵게만 느꼈던 경제에 대해 한 걸음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에도 경제 원리가…? 아이부터 부모까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경제 상식 왜 사람들은 ‘경제’를 어려워할까요? 경제 현상은 주위에서 쉽게 체험하지만, 이를 설명하는 용어가 친숙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책 이름에서 알 수 있듯 《2020 경제는 내 친구》는 아이가 경제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레 경제의 밑그림을 파악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야기는 아이의 호기심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왜 장난감에는 ‘Made in China(메이드 인 차이나)’가 많이 붙어 있을까?” “주식회사의 ‘주식’은 무슨 뜻일까?” “왜 부모님은 세금을 내는 것일까?”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물론 독자들도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 가며 자연스럽게 경제 상식을 배우게 됩니다. 일상 속 이야기뿐 아니라, 동화, 고전소설 등을 통해 어려운 경제 용어들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을 간단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짜장이냐 짬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고민하는 것이 ‘기회비용’과 관련되어 있다면 어떨까요? 왜 부모님은 돈을 빌려 아파트를 사려 하는 것일까요? 2. 인센티브, 세상을 움직이는 힘 인센티브도 많으면 독이 된다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왜 어떤 당나귀에게는 채찍을, 다른 당나귀에는 당근을 주는 것일까요? 인센티브의 진실에 대해 살펴봅니다. 3. 욕망과 희소성 우리의 욕망은 무한하지만, 세상의 물건은 한정되어 있지요. 여기서는 수요와 공급의 관계에 대해 알아봅니다. 가격에도 서로 다른 가치가 매겨진다면 어떨까요? 4. 함께 사는 세상 경제는 결코 하나의 요소만으로 움직이지 않지요. 사람과 사람, 나라와 나라 간의 관계를 통해 이루어지는 경제활동에 대해 알아봅니다. 5. 세상을 더 따뜻하게 개미는 왜 베짱이를 도와주었을까요? 경제활동에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배려심도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6. 인간의 이기심과 북극곰의 눈물 왜 공중화장실에서 쓰는 휴지는 금방 떨어질까요? 인간의 이기심에서 비롯된 여러 경제 용어들을 알아봅니다. 7. 신용이 만들어 가는 세상 우리가 양치기 소년처럼 ‘신용’을 잃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신용도 과연 측정할 수 있을까요? 경제와 신용의 원리에 대해 살펴봅니다. 8. 시간은 돈이다 시간은 돈이다, 이 말은 진실일까요? 경제에서 살펴본 ‘시간’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또, 시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요? 9. 내 인생은 나의 것! 칭찬이 불러온 놀라운 효과! 긍정적인 마음은 우리뿐 아니라 경제도 바꿔 놓는다고 하는데요. 과연 경제에는 어떤 효과가 일어날까요? 10.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우리는 어떻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을까요? 농업혁명, 산업혁명, 그리고 정보혁명으로 이어지는 경제의 발전사를 살펴봅시다. 11. 터미네이터의 시대가 온다! -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위기일까요? 아니면 인류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할 기회일까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는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12. 자본시장의 꽃, 주식회사 주식회사의 ‘주식’은 어떤 의미일까요? 부모님은 어떻게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일까요? 주식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봅니다. 13. 돈, 돈, 돈! “머니(Money)가 뭐니?” 서로 다른 돈을 사용하는 두 나라가 ‘환율’을 적용해 서로의 돈을 교환하는 원리는 무엇일까요? 여기서는 환율의 원리 및 환율의 상승과 하락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봅니다. 14. 경제를 움직이는 네 바퀴 가계, 기업, 정부, 해외 등 경제를 움직이는 네 가지 요소에 대해 살펴봅니다. 또한, 알게 모르게 내는 여러 가지 세금과 세금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봐요. 15. 펀드를 알면 돈이 보인다! 펀드, 많이 들어보았는데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요? 요새 뉴스에 많이 등장하는 펀드를 꼼꼼히 따져 봐요. 16. 어려울 때 힘이 돼주는 친구, 보험! 보험은 어떻게 우리가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것일까요? 보험이 오래전부터 생겼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보험의 원리와 종류에 대해 살펴봅니다.사람들은 모두 기회비용을 기준으로 삼아 선택을 합니다. 짜장면을 시킨 지은이는 짬뽕이 너무 맵다고 생각했고, 짬뽕을 시킨 상철이는 짜장면은 국물이 없어 짬뽕이 좋을 거라고 보고 선택하였습니다. 결국 지은이는 짜장면을 먹을 때, 상철이는 짬뽕을 먹을 때에 만족도, 즉 효용이 더 높을 것이라고 본 것이죠. 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가격이 싸다고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닙니다. 가격이 상대적인 가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죠. 가난한 나라의 사람에게는 명품 가방이 내일 당장 가족이 먹을 옥수수 몇 킬로그램의 가치도 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부자 나라의 사람에게는 아무리 비싸더라도 그 가격에 명품 가방을 살 만한 가치가 있겠죠. 담임선생님이 반 친구 모두에게 “오늘은 대청소가 있으니까, 모두 청소 열심히 하세요”라고 말하는 것보다 “1분단은 창문을 닦고, 2분단은 교실을 청소하고, 3분단은 복도를 청소하세요”라고 말하면 훨씬 더 청소 시간을 줄이고, 깨끗이 청소할 수 있겠죠? 이처럼 업무를 쪼개 나눠서 일하게 되면, 분업화로 전문성이 높아지고, 책임감도 커져 자신이 맡은 일을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1등급 만들기 생활과 윤리 760제 (2022년)
미래엔 / 문일호 (지은이) / 2021.09.30
14,000원 ⟶ 12,600(10% off)

미래엔학습참고서문일호 (지은이)
핵심 개념 정리와 고빈출 문제로 내신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기출 분석 문제집이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을 분석하여 출제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내신 1등급의 노하우를 빠르게 터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Ⅰ. 현대의 삶과 실천 윤리^^ 01 현대 생활과 실천 윤리 02 현대 윤리 문제에 대한 접근과 탐구 단원 마무리 문제 vⅡ. 생명과 윤리^^ 03 삶과 죽음의 윤리 04 생명 윤리 05 사랑과 성 윤리 단원 마무리 문제 ^^Ⅲ. 사회와 윤리^^ 06 직업과 청렴의 윤리 07 사회 정의와 윤리 08 국가와 시민의 윤리 단원 마무리 문제 ^^Ⅳ. 과학과 윤리^^ 09 과학 기술과 윤리 10 정보 사회와 윤리 11 자연과 윤리 단원 마무리 문제 ^^Ⅴ. 문화와 윤리^^ 12 예술과 대중문화 윤리 13 의식주 윤리와 윤리적 소비 14 다문화 사회의 윤리 단원 마무리 문제 ^^Ⅵ. 평화와 공존의 윤리^^ 15 소통과 민족 통합의 윤리 16 지구촌 평화의 윤리 단원 마무리 문제 ^^[바른답·알찬풀이]^^내신 잡는 분석 기출 문제집, 1등급만들기 생활과 윤리! 1. 핵심 개념과 시험에 나오는 자료로 개념 정리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개념과 자료를 친절하게 정리하여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핵심 개념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념 문제를 제시하고 자료에 대한 이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문제로 확인>으로 링크하였습니다. 2. 분석 기출 문제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고빈출 유형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단답형과 서술형 문제의 대표 유형을 모아서 수록하였습니다. 3. 적중 1등급 문제 학교 시험에서 고난도 문제는 한두 문항씩 꼭 출제됩니다. 등급의 차이를 결정하는 어려운 문제도 자신 있게 풀 수 있도록 응용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고난도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4. 단원 마무리 문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실전 문제로 학교 시험 진도에 맞추어 학습에 용이하도록 강명을 넣어 구성하였습니다. 대단원별로 시험 직전 학습 내용을 마무리하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5. 바른답 알찬풀이 <바로잡기>는 자세한 오답풀이로 어려운 문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1등급 선택지분석>은 틀린 선택지에 대한 분석과 자세한 설명을 제시하였습니다. <1등급 정리노트>는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개념을 한번 더 정리하였습니다.


반필문 고등수학 (상) : 다항식편 (2018년 고1용)
수학의바다 / 수학의 바다 편집부 지음 / 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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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바다청소년 학습수학의 바다 편집부 지음
개념설명 + 기본문제 + 중요한 필수문제 + 반복이 필요한 문제 + one more 반필문 + 정답 및 해설로 구성되었다. 중요 문제는 따로 분류 one more 반필문 파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연습하도록 하여 학습 효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Ⅰ. 다항식 1. 다항식의 연산 1. 다항식의 덧셈과 뺄셈 2. 다항식의 곱셈 3. 곱셈 공식 4. 곱셈 공식의 변형 5. 다항식의 나눗셈 6. 조립제법 2. 항등식과 나머지정리 1. 항등식과 미정계수법 2. 나머지정리 3. 인수정리 3. 인수분해 1. 인수분해 2. 인수분해 공식 3. 복잡한 식의 인수분해 4. 복잡한 식의 인수분해 - 독자대상: 고등학교 1학년 수학 학습자 - 구성: 개념설명 + 기본문제 + 중요한 필수문제 + 반복이 필요한 문제 + one more 반필문 + 정답 및 해설 - 특징: 중요 문제는 따로 분류 one more 반필문 파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연습하도록 하여 학습 효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함 출판사서평 : 고등학교 들어와서 수학시험을 본 후 공통적으로 학생들은 이렇게 말을 한다. “시간만 있었으면 더 풀 수 있었는데...” 고등 수학은 중학 수학과는 다르게 풀이 과정이 길기 때문에 연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를 풀면 당연히 틀린 문제도 많고 수학은 어렵다고 느끼기 때문에 수포자의 길로 접어드는 학생들을 많이 보게 된다. 수학 고득점의 비결은 확실히 풀 수 있는 문제를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해결 하느냐에 달렸다. 그리고 필수 문제를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면 난이도 있는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난이도 있는 문제는 각 단원별 문제를 혼합해 놓은 형태가 많기 때문에,.. 연습이 확실히 된 상태에서 문제집을 많이 풀면 어느 단원에 어떤 유형이 문제라는 것이 머릿속에 정리되면서 풀기 때문에 훨씬 효과가 크다. 수학 시험 잘 보는 방법 ①시험 시간 50분 마킹하는 시간 5분을 제외하면 45분 동안 20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한 문제당 2분 조금 넘는 시간에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럼 도대체 수학을 잘 한다는 친구들은 어떨까요? -26쪽에서 계속-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3
동아엠앤비 / 최순욱, 이광식, 이은희, 박건형, 이억주, 이승목, 윤신영, 강석기, 송은영, 김규태, 이강영 (지은이) /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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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엠앤비청소년 과학,수학최순욱, 이광식, 이은희, 박건형, 이억주, 이승목, 윤신영, 강석기, 송은영, 김규태, 이강영 (지은이)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 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 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여 쓴 기획 도서다.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온 과학저널리스트와 연구자 11인이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과학기술들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시즌3에서는 DNA 이중나선구조 발견 60년을 기념하여 개인게놈시대를 조명했고, 힉스입자 확인으로 소립자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보았다. 또한 나로호 발사 성공 이후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우주개발 경쟁, 서울 한복판에서 공포에 떨게 했던 싱크홀, 진주에 떨어진 운석, 끊임없이 진화해 가는 공룡 연구, 2014년 최고의 핫이슈로 떠올랐던 사물인터넷, 거대하고 정교한 방향으로 발전하던 로봇이 작고 단순화되는 쪽으로 방향으로 바꾼 군집로봇, 그리고 제1차 세계 대전 100주년을 맞아 인간은 왜 전쟁을 하는지,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세월호 침몰로 대형 참사에 대한 이슈가 선정되었다. 에볼라에서 씽크홀까지 최신 과학이슈를 말하다! issue 01 사물인터넷 실생활로 들어온 사이보그 세상, 부작용은? 최순욱 issue 02 운석 지구 종말은 소행성 충돌로? 이광식 issue 03 에볼라 바이러스 우리나라는 에볼라 출혈열에 안전할까? 이은희 issue 04 싱크홀 공포의 대상 도심 싱크홀, 대비책은? 박건형 issue 05 대형 참사 세월호는 왜 뒤집힌 걸까? 이억주 issue 06 군집로봇 미래의 로봇은 어떤 형태일까? 이승목 issue 07 공룡 고비사막이 왜 세계 공룡 연구의 중심지가 되었나? 윤신영 issue 08 DNA DNA에 기록을 저장하는 시대가 온다 강석기 issue 09 우주개발 2026년 화성 관광 시대 도래 송은영 issue 10 전쟁과 평화 인류가 전쟁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은? 김규태 채승병 issue 11 입자물리학 물질을 이루는 궁극의 입자는 무엇일까? 이강연과학전문기자와 과학자가 선정한 과학계를 뜨겁게 달군 에볼라 바이러스, 싱크홀, 운석 등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를 말하다! 2014년 1월 7일 기준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확진 환자만 2만747명이며, 사망자는 8,235명에 달했다. 과일박쥐에서 시작된 에볼라 출혈열은 어떻게 세기의 재앙이 되었고, 과연 우리나라는 안전할까? 진주에 떨어진 운석은 71년 만에 한반도에 떨어진 것이다. 지구에 바다를 가져다준 것도 운석이고, 공룡이 멸종한 것도 운석 때문이라는 의견이 크다. 그리고 지구의 멸망도 아마 거대한 운석 충돌이 될 가능성이 크다. 과연 지구는 소행성 충돌로 멸망할 것인가? 해외토픽에서나 가끔 볼 수 있었던 싱크홀이 석회암 지대에서 지하수에 의해 생겼다면, 석촌동 싱크홀은 사람의 판단착오와 실수로 만들어진 인재였다. 왜 도심에서 싱크홀이 발생하며, 대비책은 무엇일까? 시즌3에서는 DNA 이중나선구조 발견 60년을 기념하여 개인게놈시대를 조명했고, 힉스입자 확인으로 소립자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보았다. 또한 나로호 발사 성공 이후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우주개발 경쟁, 서울 한복판에서 공포에 떨게 했던 싱크홀, 진주에 떨어진 운석, 끊임없이 진화해 가는 공룡 연구, 2014년 최고의 핫이슈로 떠올랐던 사물인터넷, 거대하고 정교한 방향으로 발전하던 로봇이 작고 단순화되는 쪽으로 방향으로 바꾼 군집로봇, 그리고 제1차 세계 대전 100주년을 맞아 인간은 왜 전쟁을 하는지,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세월호 침몰로 대형 참사에 대한 이슈가 선정되었다. - 중에서 ■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였다!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SEASON3)』은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들이 모여 과학이슈를 선정하고 직접 집필한 기획 도서다. 이 시리즈는 과학기술인들이나 관심을 가지는 를 벗어나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이슈를 소개해 왔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카이스트 연구원 이승목, 경상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 이강영, ‘하리하라’라는 필명의 대중 과학저술가 이은희, 개인천문대 운영자 이광식, 《과학동아》 기자 윤신영, 《더사이언스》 전편집장 김규태, 《서울신문》 과학전문기자 박건형, 과학칼럼니스트 최순욱, 강석기, 이억주, 송은영 등이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신 과학이슈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는 ‘사물인터넷’이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신년 인사회’와 ‘세계경제포럼’에서 박대통령은 “창조경제의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 사물인터넷 등 신산업의 발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언급처럼 사물인터넷은 창조경제의 핵심 인프라나 기술이 될 것인가? 대체 사물인터넷은 무엇일까? 두 번째 이슈는 ‘운석’이다. 진주에 떨어진 운석은 71년 만에 한반도에 떨어진 것으로, 무게만 해도 35킬로그램으로, 금의 10배로 시세를 잡는다 해도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그 이유는 운석에는 태양계의 생성과 외계 생명체에 관한 비밀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 이슈는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든 ‘에볼라’이다. 90%가 넘는 치명적인 치사율로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40년 만에 아프리카를 넘어 유럽과 미국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너무나 치명적이라 숙주를 오래 살려두지 않아 아프리카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에볼라 바이러스들이 치사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진화하면서 유럽과 미국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에볼라 환자가 발생한다면 확진하고 치료할 수 있을까? 네 번째 이슈는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한 ‘싱크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싱크홀은 해외토픽에서나 볼 수 있는 현상이었다. 그러나 잠실 석촌동 일대에 생긴 싱크홀은 원인부터 큰 차이가 있다. 다른 싱크홀이 석회암 지대에서 지하수에 의해 생긴다면 석촌동 싱크홀은 사람의 판단착오와 실수로 만들어진 인재였다. 이는 난개발이 진행된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에서나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다섯 번째 이슈는 ‘대형 참사’이다. 2014년에는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세월호 침몰 사고뿐 아니라 여러 대형 참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철로 만든 배가 물에 뜨고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 것은 모두 과학의 발전으로 가능한 일인데, 이런 크고 작은 사고는 왜 끊이지 않고 계속 일어나는 것일까? 여섯 번째 이슈는 ‘군집로봇’이다. 지능이 높고 자율성을 갖춘 커다란 로봇으로 발전하던 로봇 연구가 왜 작고 단순화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을까? 여러 대의 로봇이 힘을 합쳐 마치 살아있는 듯 생생하게 움직이는 비결은 무엇일까? 일곱 번째 이슈는 ‘공룡’이다. 기존의 공룡 연구가 북아메리카 대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요즘은 아시아 대륙으로 옮겨오고 있다. 또한 화석을 통해 공룡의 모습을 알아낼 뿐 아니라 식성과 생활사 등 삶까지도 복원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고비사막으로 떠난 우리나라 발굴단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여덟 번째 이슈는 ‘인간게놈시대’이다. DNA 이중나선구조가 발견된 지 60년이 되었다. 인간의 게놈을 분석하는 것을 넘어 이제 개인의 유전 정보를 분석해 주는 게놈 해독 서비스가 사업화되었다. 이제 DNA는 고인류학을 해독하고 범인을 잡는 기술뿐 아니라 영구보존이 가능한 새로운 저장매체로도 연구되고 있다. 아홉 번째 이슈는 ‘우주개발’이다. 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의 성공으로 이제 달에 발을 디딘 국가는 미국, 러시아의 뒤를 이어 중국이 세 번째가 되었다. 또한 인도는 화성 탐사선을 쏘아올려 화성 궤도의 진입에 성공했다. 정말 10년 후 2024년에는 우주 관광이 가능해질까? 열 번째 이슈는 제1차 세계대전 100주년을 맞아 ‘전쟁과 평화’에 관해 다루었다.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전쟁은 그 위력과 영향력이 점점 커졌다. 그러나 반대로 강한 무기가 생기면서 오히려 전쟁이 줄었다는 해석도 있다. 그렇다면 과연 미래에는 전쟁이 없어질 수 있을까? 열한 번째 이슈는 ‘입자물리학’이다. 힉스 입자의 확인으로 더욱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소립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학종 돌파 8개+ 스토리
세종교육 / 김재호 (지은이)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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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소년 학습김재호 (지은이)
4,5,6,7등급대 일반고, 특목고, 자사고 학생들이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in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비결을 전격, 공개한다. ‘학종’ 입시 성공기를 사례별로 분석, 기술하고 그 학생들의 ‘생기부’와 ‘자소서’ 전문을 게재한 ‘학종’의 완결판이다. ‘학종’의 의의와 핵심을 찌르는 ‘학종’ 합격 지도서이다.#1 비합리적 선택 (에너지자원공학) #2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어문계열) #3 공짜 점심은 없다 (경영학) #4 낭만적 열정으로 이룰 수 있는 일들 - 피그말리온 신화의 전말 (문화콘텐츠) #5 민들레 씨앗의 비행 (기계공학) #6 자연에는 직선이 없다 (도시공학) #7 신념의 성공학 (환경공학) #8 에너지공학/물리학/경영공학1. 낮은 등급(4~7등급대) 학생들의 ‘입시 성공기’를 다룬다. ‘학종 돌파 8개 스토리 : 시즌1 - 점들의 연결’이 상위권 학생들의 합격사례를 다루고 있다. 이 책 ‘시즌 2 - 연결과 새로운 합성’은 4등급 이하(4~7등급)의 일반고, 특목고, 자사고 학생들의 합격 사례를 다루고 있다. 총 10개의 사례로 구성된 ‘학종돌파 +8개 스토리’에서는, #1 비합리적 선택 (에너지자원공학) #2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어문계열) #3 공짜 점심은 없다 (경영학) #4 낭만적 열정으로 이룰 수 있는 일들 - 피그말리온 신화의 전말 (문화콘텐츠) #5 민들레 씨앗의 비행 (기계공학) #6 자연에는 직선이 없다 (도시공학) #7 신념의 성공학 (환경공학) #8 에너지공학/물리학/경영공학 학과 합격자들을 다루고 있다. 낮은 등급의 학생들이 in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비결이 실제 서류와 함께 공개된다. 2. 합격의 핵심적인 내용은 ‘공부(활동)의 내용과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다. 맹목적인 공부보다는 학습과 활동의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학종’ 입시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매우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수학, 과학, 어학 등 학문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이를 자신의 학업과 전공에 활용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알기 쉽게 기술한 ‘인문교양서’라 할 수 있다. 읽다보면 ‘내가 한 공부가 이런 것이었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3. 자신이 한 공부와 활동이 살아서 움직인다! -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 #1 ‘비합리적 선택’에서는 ‘가스라이팅 효과’, ‘스탠퍼드 대학의 교도소 실험’, ‘알레의 역설’을 통해 합리성과 비합리적 판단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러면서 “우리 자신의 그릇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 그저 시도하라(Just Try)!”고 한다. #2 ‘오크통 모양의 성적분포’에서 내가 한 교내활동이 관점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3 ‘공짜 점심은 없다’, 전문가의 시대에 내가 가진 전문성을 무엇인가? #4 ‘피그말리온 신화의 전말’, 낭만적 열정으로 이룰 수 있는, 입시에서의 성공을 이야기 한다. #5 ‘민들레 씨앗의 비행’, ‘낭중지추’의 유래와 학생들이 가진 재능과 그 표현. ‘골드바흐의 추측’이 보여주는 수학의 가치. #6 ‘자연에는 직선이 없다’, 괴테의 자연론과 건축의 관계, 르 코르뷔지에의 도시 건설의 내용은 무엇인가. #7 ‘신념의 성공학’, ‘미래의 설계자’ 일론머스크를 성공으로 이끈 덕목은 무엇일까. 준비된 자가 행운을 얻는다. #8 미래에너지, 융합에너지, 신소재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이 책은 명쾌한 해답과 방향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통해 ‘학종 돌파’의 방법을 그려낸다.#1 비합리적 선택이른바 ‘소유효과이론’은 인간의 손실회피 심리에 기인한 것으로, 현재의 소유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 심리상태이다. 평소 좋아하던 뮤지션 콘서트 티켓을 5만원에 샀지만 누군가 이것을 되팔기 원할 때, 그 가격으로는 되팔고 싶지 않은 심리다. 적어도 10만원 이상은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알레의 역설’은 기대효용수치에 기댓값을 적용해 산출되는 가치의 변동이다. 아무것도 없다가 100만원이 생긴 것과 1,000만원이 있다가 100만원이 생겼다면 이 두 100만원의 효용가치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2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세계적 신발 메이커에서 아프리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직원을 파견했다.일주일 후, A직원이 본사에 이메일을 보냈다.“여기는 사업 가능성이 제로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맨발로 다닙니다.”함께 파견된 B직원은 다른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여기는 무한대의 개척 가능성이 있는 시장입니다. 사람들 모두에게 신발이 없습니다!” #3 공짜 점심은 없다프리드먼은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시카고 학파를 대표하는 경제학자이다. 그는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로 유명했다.말년의 어떤 경제학자가 그를 점심에 초대해서 함께 식사를 하고는, 자신이 돈을 지불했다. 그가 프리드먼에게 말했다.“이제 드디어 선생님도 ‘공짜 점심’을 드셨군요!”프리드먼은 점잖게 대답했다.“나는 그 대가로 자네의 형편없는 이야기를 2시간이나 참고 들어주지 않았나.”


1일 1페이지 수학 365
메이트북스 / 배수경, 나소연 (지은이) /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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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북스청소년 과학,수학배수경, 나소연 (지은이)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의 수학 개념을 모두 담았다. 1일 1페이지씩 가볍게 읽어나가는 것만으로도 어려운 수학 개념이 머릿속에 정리될 것이다. 수학의 기초가 없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학생들에게도 강력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수학이 단순히 입시공부를 위한 하나의 교과과목이 아닌, 우리 일상에서 세상을 읽어내는 멋진 도구라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지은이의 말 이 책의 활용법 365일 체크 리스트 Part 1. 수와 연산 Part 2. 문자와 식 Part 3. 함수 Part 4. 기하 Part 5. 확률과 통계 해답내신부터 수능까지 수학의 기본을 튼튼히 다져줄 책! “시험 전에 항상 수학문제집을 열심히 푸는 데도 왜 점수가 80점대밖에 안 나오는 걸까?” 이런 풀리지 않는 고민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라면 꼭 봐야 할 수학 책이 나왔다. 지금은 장학사로서 재직하고 있는 배수경 선생님은 20년간 중고등학교 수학교사이자, 13년간 EBS 중학 수학 대표 강사로 활동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데 수학이 왜 필요한지를 학생들이 느낄 수 있도록 가르쳐왔다. 나소연 선생님은 경기도 교육청 소속 현직 수학교사로, 재미있고 즐거운 수학 수업을 모토로 더 많은 학생들이 수학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수업하고 있다. 두 선생님이 합심하여 내놓은 수학의 개념서가 바로 『핵심만 쏙쏙 짚어내는 1일 1페이지 수학 365』다. 두 수학 선생님은 흔히 학생들이 수학 시험을 위해 문제 푸는 연습에 전력을 다하지만 이 방법은 한계가 있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문제의 유형을 비틀어 변형을 주면 쉽게 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 정복에 있어 보다 현명한 방법은 수학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다. 그때야 비로소 진짜 수학 실력이 향상된다. 이 책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의 수학 개념을 모두 담았다. 1일 1페이지씩 가볍게 읽어나가는 것만으로도 어려운 수학 개념이 머릿속에 정리될 것이다. 수학의 기초가 없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학생들에게도 강력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수학이 단순히 입시공부를 위한 하나의 교과과목이 아닌, 우리 일상에서 세상을 읽어내는 멋진 도구라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수학의 내신과 수능, 1일 1페이지로 정복한다! 이 책은 5개의 수학 영역을 다룬다. 1장 ‘수와 연산’에서는 자연수, 정수, 유리수, 실수, 복소수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필요에 의해 점차 발명해온 수들을 총망라했다. 외우기보다 여러 번 읽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한다면 어렵지 않게 개념들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2장 ‘문자와 식’에서는 방정식, 부등식을 비롯해 대수학에서 다루어지는 각종 개념들을 자세히 소개한다. 이 책을 먼저 읽고 개념을 이해한 후 수학 교과서 등에서 관련 문제를 연계해 푼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3장 ‘함수’에서는 그래프, 정비례 함수부터 이차함수에 이르기까지 각종 함수를 수준별로 소개한다. 이 장에서는 눈으로만 읽지 말고 반드시 그래프를 직접 그려보면서 공부하길 추천한다. 4장 기하에서는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삼각형부터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원의 방정식까지 다양한 개념을 차근차근 소개한다. 하나의 도형 안에 포함되는 여러 종류의 도형들의 특징을 잘 구분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5장 ‘확률과 통계’에서는 경우의 수, 확률과 다양한 자료의 통계 처리 방법을 담았다. 이 장에서는 개념을 암기하는 것보다 각 개념을 직접 활용해서 자료를 처리해보고 그것의 결과가 의미하는 바를 직접 해석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수학 영역에 따라 공부법이 다르다는 것을 세심하게 알려주어 학생들이 제대로 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온 세상의 만물을 생물과 무생물로 나누는 것과 같이 서로 상반되는 것을 2가지로 나누어 생각하는 논리적 구분법은 이진법과 더불어 컴퓨터가 발달하는 데 있어서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진법에서 사용되는 숫자는 0과 1 달랑 2개뿐이어서 ‘전류의 on-off’, ‘코일의 자기화 방향 전환’에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컴퓨터에 입력하는 정보가 복잡한 회로로 흐를 때 컴퓨터는 정보를 처리하는 회로의 상태를 on 또는 off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처리하게 됩니다. 즉 컴퓨터에 전달된 정보를 이진법의 숫자 0과 1, 2개로 나누어 순식간에 처리하게 되는 것이죠. 결국 이진법은 컴퓨터를 존재하게 하는 힘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1, 2, 3, 4,…와 같이 사물의 개수를 셀 때 쓰이는 수를 ‘자연수’라고 합니다. 고대인에게도 자연수라는 개념이 있었을까요? 사물을 셀 때, 대상 하나 하나를 손가락과 짝지어 세거나 뼛조각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한 줄 한 줄 새기며 세었기에 고대인에게도 자연수가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늘날과 같은 수 체계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시각적인 방법으로 덧셈과 뺄셈도 했습니다. 자연수의 사용은 사물의 양을 세는 것부터 금융업, 무역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일상생활을 포함해 사회생활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의 피타고라스 학파는 ‘만물의 근원은 수’라고 생각했고 자연수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1은 모든 수의 근원, 2는 여성, 3은 남성, 5는 남성과 여성이 만나는 결혼, 10은 1, 2, 3, 4를 모두 더한 값이기에 신성한 수라고 여겼습니다. 두 수가 ‘서로소(relatively prime)’라는 건 12와 25처럼 두 자연수의 공약수로 1밖에 없음을 뜻합니다. 즉 두 자연수의 최대공약수가 1일 때 두 수는 서로소라고 합니다. 두 수가 서로소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두 수를 작은 수들의 곱으로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12=2×2×3, 25=5×5처럼 말이죠. 그런 다음 작은 수의 곱에서 같은 숫자가 곱해져 있는지 비교해봅니다. 12의 작은 수들의 곱과 25의 작은 수들의 곱에는 공통으로 곱해진 숫자가 없습니다. 이렇게 공통인 숫자가 없을 때 두 수는 1만을 공약수로 가지게 되므로 두 수의 최대공약수는 1이 됩니다.


나는 이렇게 의사가 되었다
다빈치books / 이기쁨 (지은이)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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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books청소년 학습이기쁨 (지은이)
의사를 꿈꾸는 이들의 도전이 모두 이루어져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를 간절히 바라는 선배 의사가 후배 의사가 될 수험생에게 들려주는 꼭꼭 숨겨두었던 이야기다. 이 글이 후배들에게 부표가 되어 조금 덜 아프고 조금 덜 방황하기를 바라는 선배 의사의 도전기다.제1장 나는 누구인가? 1. 누구의 삶을 사는가? 1) 말 잘 듣는 아이 2) 첫 시련 3) 우선순위가 된 타인의 눈높이 2. 고지를 향해 1) 마음과 몸은 하나였다 2) 불안의 실체 3) 여고에서 살아남기 4) 비활성 기체 18족 3. 오답으로 끝난 고등학교 3년 1) 길을 잃다 2) 그냥 재수할 거야 3) 두 갈래 길에서 4) 문제는 나였다 제2장 진짜 나를 어떻게 마주할 수 있는가? 1. 무너진 정체성 1) 회색 지대의 모호함 2) 달콤한 말은 허상이었다. 3) 실패의 늪에 빠지다 4) 쓸쓸한 마무리 2. 부적응자의 비애 1) 피사의 사탑 2) 고립을 선택하다 3) 맞지 않는 옷 4) 굳게 건 빗장 안에 둔 마음 3. 폐허의 편린 1) 무모한 도전 2) 몰입 3) 탈(脫) 수능 중독 4) 용서와 포용 제3장 부실 의대, 부실 학생? 1. 광야에서 살아남기 1) '무엇이'가 아닌 '어떻게' 2) 버텨내는 게 공부 3) 열악한 학습 환경 4) 동기의 죽음, 정말 미안해! 2. 부평초 같은 인생 1) 이동식 교육? 2) 타인의 손에 내 운명이 3) 결국엔 기쁨 4) 아르바이트의 추억 3. 폐교, 씁쓸한 결말 1) 멀고 먼 의사의 길 2) 비주류 조장이 되다 3) 폴리클 4) 생각지 못한 마지막 제4장 순간순간이 모여 1. 이방인의 비애 1) 특별편입 2) 이제야 맛본 대학 생활 3) 비움과 채움 4) 진정한 졸업사진 2. 합격의 맛을 알다 1) 실기 시험 2) 공부의 즐거움 3) 돌보지 않은 나에게 준 선물 4) 진짜 졸업식 3. 의사는 됐는데…… 1) 어떻게 살 것인가? 2) 의사, 그 첫 지점에서 3) 가장 중요해서 기본이다 4) 지금도 나는 달린다‘수고했다.’ 의사로서 첫발을 내디딘 저자가 자신에게 이 한마디를 하기까지 돌고 돌아온 여정은 등반가의 삶과 다르지 않다. 때로는 폭풍우가 몰아쳤고, 때로는 끝 간 데 없이 추락하기도 했으며, 깜깜한 터널 속에서 좌절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나는 의사가 되었다.’ 의사를 꿈꾸는 이들의 도전이 모두 이루어져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를 간절히 바라는 선배 의사가 후배 의사가 될 수험생에게 들려주는 꼭꼭 숨겨두었던 이야기! 이 글이 후배들에게 부표가 되어 조금 덜 아프고 조금 덜 방황하기를 바라는 선배 의사의 도전기!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마주할 힘도 용기도 없었다. 여리고 부서지기 쉬운 자아를 직면하고 안아주고 손잡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 삶인 줄 몰랐다. 인생의 굴곡에서 시련을 온전히 감내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의 과정임을 알지 못했다. 그토록 미워했던 나 자신을 용서했다. 이제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준비가 되었다. 내가 영원히 내 편이 되어줄 테니까. 직업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일하기만 해도 누군가의 죽음을 삶으로, 고통을 기쁨으로, 불편을 편안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만큼 짊어져야 하는 책임의 무게는 어마어마하지만. 또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을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운명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결국은 타인을 위해 사는 삶이 곧 나의 행복이 되는, 의사라는 직업이 꽤 매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머무는 가장 원초적인 공간이 정신 상태를 그대로 드러낸다는 말이 십분 이해되었다. 거칠고 피폐한 마음을 애써 외면하고 돌아보지 않았다. 잘 적응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나 자신을 속이고 있었다. 부적응자로 보일까 봐, 이방인으로 손가락질 받을까 봐 신경을 곤두세운 채 살아남아야 한다는 강박과 불안을 애써 감추고 살았다. 나는 사실 그렇게 강한 사람도, 환경의 변화에 척척 잘 스며드는 사람도 아니었다. 이를 받아들이니 오히려 후련하고 단단해진 느낌이 들었다.


1등급 약점체크 고등수학 (하) (2020년)
더멘토 / 이승엽, 권대중, 이경덕, 박은경 (지은이) / 2019.12.09
12,000원 ⟶ 10,800(10% off)

더멘토청소년 학습이승엽, 권대중, 이경덕, 박은경 (지은이)


시튼의 아름다운 야생 동물 이야기
보물창고 / 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음, 최지현 옮김 / 2014.04.15
11,000원 ⟶ 9,900(10% off)

보물창고청소년 과학,수학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음, 최지현 옮김
1218 보물창고 시리즈 9권. 아직 훼손되지 않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연에서 관찰한 야생 동물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튼은 평생 동안 야생 동물들을 면밀히 관찰해 60여 권의 책과 4천여 점의 그림으로 남겼는데, 그중 이 책은 그가 동물들의 삶을 고찰해 쓴 단편 소설을 묶은 첫 책이다. 시튼의 동물 이야기에는 이전의 학자들이나 작가들이 쓴 동물의 이야기와 달리 야생 동물의 생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동물과 인간이 함께 공존할 방법을 고민한 흔적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잔인한 약육강식의 현장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고 그 속에서 동물들이 느끼는 감정과 대처 방법을 사실적으로 그려 냈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의 등장으로 일그러진 야생 동물의 삶도 객관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소중한 친구인 동물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이번에 <1218 보물창고>시리즈로 출간된 『시튼의 아름다운 야생 동물 이야기』는 시튼의 정확한 표현과 감성적인 묘사가 그가 직접 그린 사실적인 그림들과 어우러져 야생의 삶을 더욱 생생하게 전한다. ‘사람과 야생 동물은 친구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 번 깨닫게 하는 『시튼의 아름다운 야생 동물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동물의 ‘진짜’ 삶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1. 커럼포의 늑대 왕 로보 2. 은색 점박이 까마귀 실버스팟 3. 깔쭉귀 솜꼬리토끼 래기러그 4. 영원한 나의 개 빙고 5. 스프링필드의 여우 6. 야생마 무스탕 페이서 7. 황구 울리 8. 붉은 목 깃털의 자고새 레드러프 머리말 옮긴이의 말▶ 진정한 동물의 삶을 보여 주는 동물문학의 고전 얼마 전 덴마크의 한 동물원에서 건강한 기린을 죽여 사자에게 먹이로 던져 주는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해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동물원 측은 기린 개체 수를 유지하고 근친 교배를 막기 위한 일이었으며 아이들에게 동물의 생태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곧 전 세계적으로 과연 인간이 동물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좁은 우리에 가두고 동물의 삶을 멋대로 결정할 권리가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뜨거웠다. 이후 그 동물원의 다른 기린은 생죽음을 당하는 일은 면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여러 단체에서 동물의 권리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여전히 이기심과 무지로 동물의 삶을 왜곡하며 지배하고 있다. 이처럼 오늘날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관심이 커진 동물 권리에 대한 문제를 일찍이 한 세기를 거스른 100년 전에 제기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사람이 있다. 바로 『시튼의 아름다운 야생 동물 이야기』(원제 : Wild Animals I Have Known)의 작가 어니스트 톰슨 시튼이다. 박물학자이자 작가, 화가였던 시튼은 『시튼의 아름다운 야생 동물 이야기』에 아직 훼손되지 않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연에서 관찰한 야생 동물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튼은 평생 동안 야생 동물들을 면밀히 관찰해 60여 권의 책과 4천여 점의 그림으로 남겼는데, 그중 이 책은 그가 동물들의 삶을 고찰해 쓴 단편 소설을 묶은 첫 책이다. 시튼의 동물 이야기에는 이전의 학자들이나 작가들이 쓴 동물의 이야기와 달리 야생 동물의 생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동물과 인간이 함께 공존할 방법을 고민한 흔적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잔인한 약육강식의 현장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고 그 속에서 동물들이 느끼는 감정과 대처 방법을 사실적으로 그려 냈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의 등장으로 일그러진 야생 동물의 삶도 객관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소중한 친구인 동물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이번에 <1218 보물창고>시리즈로 출간된 『시튼의 아름다운 야생 동물 이야기』는 시튼의 정확한 표현과 감성적인 묘사가 그가 직접 그린 사실적인 그림들과 어우러져 야생의 삶을 더욱 생생하게 전한다. ‘사람과 야생 동물은 친구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 번 깨닫게 하는 『시튼의 아름다운 야생 동물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동물의 ‘진짜’ 삶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 인간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동반자, ‘야생 동물’ 우리 인간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동물도 감정이 있고 원하는 것이 있다. 당연히 권리도 있다. - ‘머리말’ 중에서 인간이 자연과 동물을 지배해야 한다고 생각하던 개척 시대에 인간에 의해 죽음을 맞아야만 했던 늑대의 비극을 그린 단편 「늑대 왕 로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오늘날 도심에 출몰해 피해를 주는 멧돼지와 같이 여겨지던 늑대가 인간 못지않은 사랑과 우정을 나눈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목숨을 바친 로보의 일생은 감동을 넘어 숙연함마저 느끼게 한다. 이처럼 『시튼의 아름다운 야생 동물 이야기』는 늑대, 여우, 야생마 등 주변에서 보기 어려운 동물들뿐 아니라 개나 까마귀처럼 쉽게 볼 수 있는 동물들의 숨겨진 모습을 통해 독자들에게 자연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과 생생한 감동을 전달하여, 이 책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를 다시금 확인시켜 준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자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지금도 야생 동물의 터전인 자연을 침범한 인간들의 뻔뻔한 행태는 시튼이 살던 시대와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 인간은 자신과 사는 영역이 겹친다는 이유로 야생 동물의 삶을 제한하고 때로는 잔인하게 죽이기도 한다. 시튼이 자연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었던 늑대나 여우 같은 야생 동물들이 이제 자연이 아닌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은 이러한 세태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예다. 시튼이 이 책을 통해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는 간단하다. 동물도 우리와 같이 이성과 감성이 존재하는 생명체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생전에 자연과 인간 사이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평생을 쏟은 작가의 진심 어린 호소인 셈이다. 『시튼의 아름다운 야생 동물 이야기』는 100년의 역사를 넘어 더 이상 동물은 지배 대상이나 구경거리가 아니라 늘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지(同志)라는 평범하고도 자명한 사실을 일깨워 주는 동물문학의 ‘바이블’로 우리 곁에 오래오래 남게 될 것이다. ▶ 주요 내용 인간의 덫을 교묘하게 빠져나갈 정도로 영리했지만 사랑 때문에 죽음을 맞이한 로보(「커럼포의 늑대 왕 로보」), 오랫동안 까마귀 무리를 이끌었던 천재 리더 실버스팟(「은색 점박이 까마귀 실버스팟」), 진정한 영웅인 어미 토끼 몰리와 무모하리만큼 용감한 아기 토끼 래기러그(「깔쭉귀 솜꼬리토끼 래기러그」), 한 번 인연을 맺은 주인을 끝까지 믿고 지켜 낸 의리의 개 빙고(「영원한 나의 개 빙고」), 야생 동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비극을 택한 어미 여우 빅슨(「스프링필드의 여우」), 모든 사람들을 매혹시킨 자유의 영혼 검은 종마 페이서(「야생마 무스탕 페이서」), 주인을 사랑했지만 야생의 잔인한 본능을 잊지 못한 개 울리(「황구 울리」), 절절한 부성을 가진 특별한 자고새 레드러프(「붉은 목 깃털의 자고새 레드러프」)까지 시튼이 직접 보고 들은 야생 동물의 삶을 그대로 담아낸 8편의 생생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어둠이 깔리기 시작하자 로보가 협곡으로 오는지 녀석의 울음소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울음소리에는 분명 슬픔이 묻어나고 있었다. 크고 공격적인 소리가 아니라 길고 애처로운 울부짖음이었다.“블랑카! 블랑카!”로보는 이렇게 부르고 있는 것 같았다.- 「커럼포의 늑대 왕 로보」 본문 31p 중에서 흐르는 물에는 마법이 있다. 사냥개들이 물가로 와서 이리저리 사냥감을 찾아보지만 모두 허사다. 물 때문에 흔적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야생 동물은 다시 살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래기러그가 어미에게 배운 엄청난 비밀이다.“장미 덤불 다음으로는 물이 네 친구란다.”- 「깔쭉귀 솜꼬리토끼 래기러그」 본문 84p 중에서 검은 무스탕에 대한 조의 동경은 커져만 갔다. 그리고 그 훌륭한 말에게 방아쇠를 당기는 건 자신이 타게 될 최고의 말에게 총을 쏘는 거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조는 말에 걸린 상금을 탈 것인가 말 것인가를 스스로에게 묻기까지 했다. 그런 말이라면 경주용 종마로 써도 큰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았다.- 「야생마 무스탕 페이서」본문 178p 중에서


마법같은 블록구문 고등영어 필수편 (2021년)
비상교육 / 김승영, 고지영 (지은이) / 2020.12.01
15,000원 ⟶ 13,500(10% off)

비상교육학습참고서김승영, 고지영 (지은이)
컬러를 활용하여 엄선된 영어 문장들을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이해.기억하는 새로운 구문 학습법을 제시하는 교재다. 영어 문장 파악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주고 어떤 고난도 영어 문장도 정확히 분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Introduction 1 The Story of Colors 2 The Story of Quotations 3 The Story of English Sentence Structure 4 The Story of "Flowing Reading" 5 The Story of Creative Transformation Chapter 1. 영어문장 기본형 Unit 01 영어문장 1형 Unit 02 영어문장 2형 Unit 03 영어문장 3형 Unit 04 영어문장 4형 Unit 05 영어문장 5형 Unit 06 구동사 1 Unit 07 구동사 2 · Chapter 1 Review Chapter 2. 시긴표현 & 조동사 Unit 08 시간표현 1: 현재/과거/미래/진행 Unit 09 시간표현 2: 현재완료/과거완료/미래완료 Unit 10 조동사 1: 능력[가능]/의무[권고] Unit 11 조동사 2: 추측[가능성]/후회 Unit 12 조동사3: 기타 조동사/준조동사 · Chapter 2 Review Chapter 3. 수동태 Unit 13 기본 수동태 Unit 14 진행/완료/미래 수동태 Unit 15 조동사 수동태 & 기타 수동태 · Chapter 3 Review Chapter 4 명사수식어 & to-v Unit 16 명사+v-ing(명사수식어) Unit 17 명사+v-ed분사(명사수식어) Unit 18 명사+형용사구/to-v(명사수식어) Unit 19 전치사구(명사수식어/부사어) Unit 20 to-v(부사어/형용사·부사수식어) · Chapter 4 Review Chapter 5. 주어구/보어구 Unit 21 주어 v-ing Unit 22 주어 to-v Unit 23 보어 v-ing/to-v · Chapter 5 Review Chapter 6. 목적어구 Unit 24 목적어 v-ing Unit 25 목적어 to-v Unit 26 목적어 v-ing/to-v Unit 27 목적보어 to-v Unit 28 목적보어 V/v-ing/v-ed분사 Unit 29 전치사목적어 v-ing · Chapter 6 Review Chapter 7. 주어절/보어절 Unit 30 주어/보어 that절/whether절 Unit 31 주어/보어 what절 Unit 32 주어/보어 wh-절 · Chapter 7 Review Chapter 8. 목적어절 & 동격절 Unit 33 목적어 that절/whether[if]절 Unit 34 목적어 what절 Unit 35 목적어 wh-절 Unit 36 명사동격 that절 · Chapter 8 Review Chapter 9. 관계절(명사수식어) Unit 37 주어 관계사 관계절 Unit 38 목적어 관계사 관계절 Unit 39 기타 관계사 관계절 Unit 40 추가정보 관계절 · Chapter 9 Review Chapter 10. 문장성분 & 연결 Unit 41 주어(구.절) 종합 Unit 42 보어(구.절) 종합 Unit 43 목적어/목적보어(구.절) 종합 Unit 44 대등접속사 Unit 45 상관접속사 · Chapter 10 Review Chapter 11. 부사절 Unit 46 시간 부사절 Unit 47 이유[원인] 부사절 Unit 48 목적/결과/양상 부사절 Unit 49 대조[반전] 부사절 Unit 50 조건 부사절 Unit 51 v-ing 구문 · Chapter 11 Review Chapter 12. 가정표현 Unit 52 가정표현 1 Unit 53 가정표현 2 Unit 54 가정표현 3 Unit 55 가정표현 4 · Chapter 12 Review Chapter 13. 비교/기타 구문 Unit 56 동등비교/우월비교 Unit 57 최상급 표현 Unit 58 강조 구문 Unit 59 부정/도치 구문 Unit 60 수 일치 & 시제 조정 · Chapter 13 Review1. 문장 성분의 컬러화: 직관적 각인 기억 학습법으로 쉽고 빠른 문장 구조 파악과 영어 독해력 극대화 2. 최중요 필수 구문 완벽 정리: 정교하게 설계된 Stage별 단계적 나선형 구성으로 난해 영어 구문 독파 3. 표준 명문 문장 수록: 고전·최신 주제를 총망라한 동서고금 표준 명문 1050 문장 4. 내신 직결 · 수능 적중 1등급: 내신 실력 확립, 1문장 1지문 수능 적중 확률 최대화 / 최신 수능 기출 문장 100선 제공 5. 완벽한 자학자습을 위한 별책 제공 (1) Rainbow Book(해설서): _ 영어 구문 학습에 최적화된 전 문장 성분별 완전 컬러화 _ 보석 같은 문장들의 참 의미와 재미를 풀어주는 친절한 내용 해설 (2) Memory Book(휴대용 암기장): _ Marvel Book(본책)에 수록된 전 문장들을 모아 학습/암기 책소개 <마법같은 블록구문_필수편> 삶을 바꿀 영어 학습의 혁명! 컬러 과학과 의미 기억의 힘! 영어 문장[구문] 최적 기억 학습 프로그램 재밌는 방법: 문장성분별 컬러화 - 직관 학습 재밌는 내용: 고전·최신 주제 1050 명문장 확실한 효과: 내신 직결·수능 적중 1등급 출판사 리뷰(서평) <마법같은 블록구문_필수편>은 컬러를 활용하여 엄선된 영어 문장들을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이해·기억하는 새로운 구문 학습법을 제시합니다. 이 학습법은 영어 문장 파악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주고 어떤 고난도 영어 문장도 정확히 분석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영어 독해로 나아가기 위한 구문 학습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통합사회 교과서와 함께 읽기 2
해냄 / 구정화 (지은이) /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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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청소년 인문,사회구정화 (지은이)
2015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2018년 신설된‘통합사회’과목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안내서. 통합사회 과목은 사회현상이나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청소년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이고자 한다. 단순히 지식 중심의 교육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삶의 이해와 환경’ ‘인간과 공동체' ‘사회 변화와 공존’의 영역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통합적 학습을 지향하는 것이다. 2권에서는 시장경제, 사회 정의, 문화, 세계 평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다룬다. 직업별로 임금을 차등 분배하는 것은 정의로운지, 보편 윤리로 각각의 문화를 평가할 수 있는지, 평화를 위한 전쟁은 과연 정당한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 변화는 어떠한지 등 오늘날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는 문제들을 살펴볼 수 있다.들어가며 공부란 세상을 알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 1장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나의 미래 설계하기시장경제와 금융 자본주의는 어떻게 발전해왔을까? 시장경제를 움직이는 다양한 요소들 왜 세계는 무역을 하는가? 어떻게 해야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을까? 작품으로 보는 ‘시장과 금융’ 2장 정의로운 사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사회 정의와 불평등 정의란 무엇인가? 개인과 공동체 중 무엇을 우선 고려할 것인가? 사회 곳곳에 드리워진 불평등의 그림자 사회 불평등,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작품으로 보는 ‘정의와 불평등’ 3장 다양한 문화 속에서 함께 살아가기 문화와 다양성 문화에 따라 달라지는 삶의 양식 끊임없이 충돌하고 섞이며 세상을 움직이다 서로 다른 문화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다름을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길 작품으로 보는 ‘문화와 다양성’ 4장 세계 속의 심화되는 갈등과 평화를 위한 발걸음 세계화와 평화 세계화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나? 협력과 평화를 향한 세계의 손길들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한반도의 숙제 작품으로 보는 ‘평화’ 5장 다음 세대를 위한 우리의 선택은 무엇인가?미래와 지속 가능한 삶 인구 변화, 그리고 지구의 앞날은? 상처 입은 지구환경에 지속 가능한 미래는 있는가? 인공지능과 제4차 산업혁명, 인간의 미래는 어디로? 작품으로 보는 ‘지구의 미래’ 마치며 세계, 미래, 그리고 나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미주“수업이 쉬워지고 세상에 눈이 뜨이는 교실 너머 교양을 만나다” 2015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2018년 신설된 ‘통합사회’ 과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최고의 안내서! 행복부터 시장경제의 흐름,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까지 나와 세상을 둘러싼 사회의 아홉 가지 주제를 읽는다! 2018년 최저임금 인상부터 변화하는 남북 관계, 110만 명에 이르는 로힝야족 난민 문제까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복잡다단하다. 나 자신의 행복부터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쟁까지 모든 사회적 현상에는 각기 다른 관점환경문화배경 등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회에서 우리는 다양한 문제와 마주하게 되었을 때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을까? 이에 에서는 2018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에 ‘통합사회’ 과목을 신설함으로써 사회현상이나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청소년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이고자 한다. 단순히 지식 중심의 교육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삶의 이해와 환경’ ‘인간과 공동체’ ‘사회 변화와 공존’의 영역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통합적 학습을 지향하는 것이다.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 등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통합사회』 교과서 집필위원인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구정화 교수가 신간 『통합사회 교과서와 함께 읽기 1, 2』를 펴냈다. 이 책은 의 첫 번째 책으로, 변화된 교육 과정에 따른 교과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이 지식과 활동을 융합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과 과정의 흐름에 맞게 탄탄한 개념 설명과 풍부한 읽을거리를 담은 최고의 부교재! 이 책은 총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권의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아홉 가지 주제(행복, 자연환경, 생활공간, 인권, 시장경제, 사회 정의, 문화, 세계 평화,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시간적공간적사회적윤리적 관점을 통합적으로 살펴본다. 무엇보다 사회현상과 관련된 개념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청소년들이 주위에서 접할 수 있는 풍부한 사례와 읽을거리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1권에서는 행복, 자연환경, 생활공간, 인권의 핵심 주제들을 다룬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대도시는 인간의 생활에 최적화된 공간인지, 다른 나라의 인권 문제에 개입하는 것은 올바른지 등 주요한 사회 이슈에 관해 생각거리를 담았다. 구체적으로 1장에서는 행복의 개념과 행복한 삶의 조건, 행복한 국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고, 2장에서는 우리를 둘러싼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인간과 자연의 올바른 관계 맺기에 대해 다뤘다. 3장에서는 산업화와 정보화 등 사회 변동에 따른 생활공간과 생활양식의 변화를 살펴봤다. 4장에서는 세계의 인권 문제 속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과 인권의 성장 역사를 만날 수 있다. 2권에서는 시장경제, 사회 정의, 문화, 세계 평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다룬다. 직업별로 임금을 차등 분배하는 것은 정의로운지, 보편 윤리로 각각의 문화를 평가할 수 있는지, 평화를 위한 전쟁은 과연 정당한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 변화는 어떠한지 등 오늘날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는 문제들을 살펴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1장에서는 시장경제와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살펴봤으며, 2장에서는 정의의 개념을 살펴보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불평등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설명한다. 3장은 다양한 문화 속에서 다름을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방법을 살펴봤다. 4장에서는 세계화로 인해 하나로 연결된 지구촌과 그 안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이면을 파헤쳤으며,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다음 세대를 위해 미래 환경을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 책은 교과서의 흐름을 충실하게 따르되 시사, 역사, 사회, 예술 등 폭넓은 분야의 지식을 각 장의 주제에 적절하게 접목시켜 자칫 복잡할 수 있는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또한 구체적인 활동을 강조하는 교과 구성에 맞춰 자료 조사나 논술, 정책 만들어보기 같은 ‘프로젝트 하기’ 코너를 각 꼭지마다 만들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이 교실과 가정에서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장별로는 문학영화뮤지컬 등의 작품을 통해 해당 주제에 관해 흥미롭게 토론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공부란 “어떤 현상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하며 그 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한 가지 현상을 다양한 방향과 시각에서 관찰해 볼 것을 권한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은 일상생활과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삶을 통합적인 관점에서 설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변화된 교육 환경에서 각 사회 과목의 경계를 넘어 학생들에게 사회현상을 탐구하고 성찰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싶은 교사들에게도 친절한 학습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통합사회 교과서와 함께 읽기』로 새로운 교과 과정 마스터하기 쉽고 명쾌한 개념 설명, 다양한 예시로 교과 지식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보고 다방면에서 식견을 넓힐 수 있는 풍부한 읽을거리를 담았습니다. 각 장마다 수록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합니다. 문학영화예술 등을 주제로 함께 토론하며 의사소통력을 높입니다. 공부란 세상을 알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 농담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유일한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세상은 항상 변한다”라는 사실이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항상 가변적이면서 역동적입니다. 그런 점에서 ‘변화’와 ‘다양성’은 세상을 작동하게 하는 중요한 방식입니다.그렇다면 우리가 세상을 바라볼 때에도 변화의 가능성과 함께 다양성에 대한 인정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알고 있다고 판단한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새롭게 인식하면서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우리 사회에서는 ‘공부’를 상급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는 세상을 알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일입니다. 공부는 어떤 현상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하며 그 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물론 기존에 완성되어 있는 지식을 이해하고 배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더불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탐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세계, 그리고 나. 더 나은 답을 찾아가는 미래를 향하여우리는 개인이기도 하고, 대한민국의 국민이기도 하고, 지구촌의 시민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개인으로서,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지구촌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영향을 주는 사람으로서, 자신을 자각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구촌 시민으로서 조화로운 삶을 위해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핵심 가치는 무엇이며, 미래를 위한 더 나은 정책을 제시하고 지지하기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이 책에서 다룬 내용들은 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하는 데 작은 실마리를 던지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러한 생각을 해나가기 시작하면 미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손에 자신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지구촌의 미래가, 그리고 다음 세대의 미래까지 달려 있습니다.- 마치는 글 중에서


중학생이 보는 돈키호테 1
신원문화사 / 미겔 데 세르반테스 지음, 신익성 옮김, 송낙수 외 엮음 / 2011.12.20
9,000원 ⟶ 8,100(10% off)

신원문화사청소년 문학미겔 데 세르반테스 지음, 신익성 옮김, 송낙수 외 엮음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시리즈. 논술에 대비해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문장을 각색하고,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등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는 안목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105권에서는 돈키호테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이 이어지며, 이상주의자가 존재하기 힘든 현실의 비정함을 고발하고 있다. 중학생 시절에 반드시 읽어야 하거나 선생님들이 자주 언급하는 문학 작품들 위주로 수록한 시리즈이다. ‘독후감 길라잡이’와 ‘독후감 제대로 쓰기’에서는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시해 문장력을 길러주고 독후감 쓰기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하였다.돈키호테 1 독후감 길라잡이 독후감 제대로 쓰기중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종합 비타민!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시리즈는 중학생 시절에 반드시 읽어야 하거나 선생님들이 자주 언급하는 문학 작품들 위주로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논술에 대비해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문장을 각색하고,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등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는 안목을 기르도록 도와줍니다. ‘독후감 길라잡이’와 ‘독후감 제대로 쓰기’에서는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시해 문장력을 길러주고 독후감 쓰기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시대의 부조리를 해학적으로 고발한 돈키호테! 기사도를 주제로 한 최고의 풍자 문학으로 손꼽히는 ≪돈키호테≫는 근대 장편 소설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어디까지나 자기 이상에 충실하려는 돈키호테와 오감으로 확인되는 것만 믿으려는 우직한 산초 판사는 작가가 이 작품에서 창조한 전형적 인물로, 소설의 재미는 두 사람이 되풀이하며 벌이는 대조적 행동의 묘미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작중의 두 사람을 자세히 관찰하면 그 성격은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오랜 여행 중에 서로 영향을 받아 돈키호테가 차츰 현실적 세계로 접근하는 반면, 산초 판사는 도리어 이상적인 세계관을 동경하게 된다. 이처럼 인물의 창조나 성격 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근대 소설로 꼽힌다. 돈키호테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이 이어지며, 이상주의자가 존재하기 힘든 현실의 비정함을 고발하고 있다.


명사들의 졸업사
문예춘추사 / 버락 H. 오바마 외 지음, 안지은 옮김 / 2016.02.01
13,000원 ⟶ 11,700(10% off)

문예춘추사청소년 자기관리버락 H. 오바마 외 지음, 안지은 옮김
최고의 자리에 오른 명사 15인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졸업 연설문이 실린 이 책은 이제 막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기 시작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그들이 건네는 솔직하면서도 힘 있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더 높은 단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훌륭한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미국의 대통령, 전 세계를 매료시킨 작가,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쥔 영화배우, 세계적 기업의 CEO, 국제관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정치가 등 다양한 명사들은, 인생을 먼저 살아본 선배로서, 넘어지기도 했지만 다시 일어나기까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했는지에 관해 들려주며 그 길을 걷기 시작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인사를 전한다.머리말 꿈을 좇는 대신, 현실을 좇아라 · 크리스토퍼 놀런 항상 갈망하고, 미련하게 정진하라 · 스티브 잡스 당신의 재능을 위대한 경험에 사용하라 · 빌 게이츠 실패가 인생의 마침표를 찍어주지는 않는다 · 조앤 롤링 우리의 선택이 우리를 만든다 · 제프 베저스 세상을 이끄는 것은 사람이다 · 셰릴 샌드버그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가장 큰 지혜이다 · 아리아나 허핑턴 열정은 언제나 상식을 뛰어넘는다 · 로버트 드 니로 경험이 부족함을 받아들이고 자산으로 사용하라 · 내털리 포트먼 목표란 처음부터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 오프라 윈프리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과제에는 해결 방법이 존재한다 · 버락 오바마 거짓의 목소리를 거부하고 진실의 목소리를 내라 · 버락 오바마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라 · 미셸 오바마 인생의 진정한 목표는 행복 추구이다 · 14대 달라이라마 평생 배우기를 힘쓰고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 마이클 블룸버그 졸업사 영어 원문새로운 시작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젊음에게 전하는 명사들의 진솔한 한마디! 최고의 자리에 오른 명사 15인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졸업 연설문이 실린 이 책은 이제 막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기 시작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그들이 건네는 솔직하면서도 힘 있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미국의 대통령, 전 세계를 매료시킨 작가,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쥔 영화배우, 세계적 기업의 CEO, 국제관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정치가 등 다양한 명사들은, 인생을 먼저 살아본 선배로서, 넘어지기도 했지만 다시 일어나기까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했는지에 관해 들려주며 그 길을 걷기 시작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인사를 전한다. 졸업이라는 인생의 큰 행사를 치르는 젊은이들은 물론, 졸업생 자녀를 둔 부모, 혹은 졸업생들 앞에 서서 졸업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책이다. “세계 최고 대학의 졸업생들의 졸업식은 어떤 모습일까?” 매서운 겨울 추위가 조금씩 힘을 잃어갈 때면 전국 곳곳에 있는 수많은 학교들은 일제히 졸업식을 치른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몇 년의 시간 동안 함께 울고 웃고 떠들며 추억을 공유했던 친구들과도 헤어지고, 매일같이 책가방을 들고 오르내렸던 학교 곳곳에 수많은 기억들을 남겨둔 채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졸업식은 어디를 가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비슷한 식순에 비슷한 졸업사를 듣고, 비슷한 사진을 찍은 후 집에 돌아오는 비슷한 하루를 보낸다. 그렇다면 세계 최고의 대학이 몰려 있다는 미국은 어떨까? 미국에 있는 대학들은 매해 5월이 되면 따뜻한 햇살을 듬뿍 받으며 졸업식을 치른다. 우리와 비슷한 풍경의 졸업식이지만 그들의 졸업식에는 우리와 다른 조금 특별한 점이 있다. 바로, 대통령, 영화배우, 작가, 정치인, 사업가, 언론인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맹활약하고 있거나, 혹은 졸업생들에게 존경을 받는 명사들이 학교에 와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젊은이들의 졸업식을 축하해 주고 첫발을 내딛는 그들의 발걸음에 축복을 보내 준다는 사실이다. “명사(名士)들이 젊은 청춘에게 건네는 위로와 용기의 한마디!” 졸업(卒業)이란, ‘학생이 규정에 따라 소정의 교과 과정을 마침’을 의미한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이 단어가 홀가분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졸’자는 졸병(卒兵)의 ‘졸’과도 같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또다시 어깨를 누르는 무언가를 느끼게 된다. 학업을 마쳤다고 기뻐할 틈도 없이 어딘가의 졸병으로서 새로 출발해야 함을 깨닫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 세계적인 불황의 여파로, 청춘들은 어디서나 아프다고 아우성이다. 학교를 졸업하지 않고 장수생이 되어 신입생을 만나는 선배들이 늘어나고 주변에는 ‘취포자(취업포기자의 줄임말)’가 한둘이 아니다. 모든 것이 확실하지 않은 미묘한 시기를 맞아, 졸업생들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하지만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은 뾰족한 수가 없이 우왕좌왕하다 넘어지기 일쑤다. 그렇게 고민을 거듭하는 인생 후배들을 향해 세계적인 명사들은 졸업 연단에 서서 자신들의 혼과 열정이 담긴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최고라고 손꼽히는 명연설을 모아 엮은 이 책은, 버락 오바마나 조앤 롤링처럼 인생의 여러 굴곡을 거치고 당당히 젊은이들 앞에 선 사람들이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 건네는 용기와 위로의 한마디로 가득하다. 명사들의 연설을 따라 읽다 보면 이토록 유쾌한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가 원하는 ‘성공’을 거머쥘 수 있었는지 알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위대한 사람이 되기 위해 삶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에 관한 연설들을 모은 《명사들의 졸업사》는 더 높은 단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훌륭한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여러분은 배움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점점 확장해 갈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간극이 여러분들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으로 채워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를테면 새로운 사고, 새로운 아이디어, 세상을 바꿀 어떤 것들 말입니다. _꿈을 좇는 대신, 현실을 좇아라 여러분이 진정으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 스스로 훌륭하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일을 위대하다고 자부할 수 있는 길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_항상 갈망하고, 미련하게 정진하라 복잡한 현실 때문에 멈추지 마십시오.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 불평등에 맞서 싸우십시오. 그것은 당신 인생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경험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_당신의 재능을 위대한 경험에 사용하라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5
동아엠앤비 / 이은희, 강태섭, 홍희범, 이충환, 서금영, 이영혜, 송준섭, 강석기, 김정, 이억주, 유범재 (지은이) / 2021.04.01
18,000원 ⟶ 16,200(10% off)

동아엠앤비청소년 과학,수학이은희, 강태섭, 홍희범, 이충환, 서금영, 이영혜, 송준섭, 강석기, 김정, 이억주, 유범재 (지은이)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들이 모여 과학이슈를 선정하고 직접 집필한 기획 도서다. 이 시리즈는 과학기술인들이나 관심을 가지는 '과학기술 10대 뉴스'를 벗어나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이슈를 소개해 왔다.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과학기술들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이번 Season 5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재)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 연구단장 유범재, 글로벌리서치 연구원 서금영, ‘하리하라’라는 필명의 대중 과학저술가 이은희, 부경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강태섭 교수, 월간 플래툰 편집장 홍희범, <동아사이언스> 콘텐츠사업팀 편집위원 이충환, 동아사이언스 기자 김정, 송준섭, 이영혜, 과학 칼럼니스트 강석기, 이억주 등이 있다. 미세먼지, 한반도 대지진, 핵탄두, 가상현실 증강현실까지 최신 과학이슈 11가지를 말하다! issue 01 조류독감 닭들의 비극 조류 독감, 사람에게 전염될까? 이은희 issue 02 한반도 대지진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 고리' 활성화, 한국은 안전할까? 강태섭 issue 03 핵탄두 과연 북한의 핵탄두 소형화가 가능할까? 홍희범 issue 04 미세먼지 한반도 하늘을 뒤덮은 미세먼지, 원인은 중국 때문일까? 이충환 issue 05 여론조사 실패를 통해 발전하는 과학, 여론조사 서금영 issue 06 가습기 살균제 침묵의 살인자 옥시, 목숨을 앗아간 독성물질의 실체 이영혜 issue 07 알파고 이후 알파고를 넘어,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을 향해 송준섭 issue 08 선천성 면역 메치니코프 타계 100주기, 선천성 면역에서 프로바이오틱스까지 강석기 issue 09 2016 노벨 과학상 2016 노벨 과학상, 누가 어떤 연구로 받았을까? 김정 issue 10 중력파 우주의 비밀을 푸는 또 하나의 눈, 중력파 검출 이억주 issue 11 가상현실 증강현실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의 차이점과 인간의 삶에 끼치는 영향력은? 유범재대한민국 대표 과학전문 기자와 과학자 선정! 미세먼지, 한반도 대지진, 핵탄두, 가상현실 증강현실까지 최신 과학이슈 11가지를 말하다! 몇 년 전만 해도 황사가 골칫거리였지만, 최근에는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감싸 하늘이 뿌연 날이면 바깥나들이마저 꺼려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대기오염이 심각해졌다는 뜻이다. 환경부에서는 고등어나 삼겹살을 구울 때도 다량의 미세먼지가 나온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대기오염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경유차를 줄이기 위해 세금을 인상해서 경유 값을 올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과연 미세먼지는 정체가 무엇이고,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2016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온 나라가 들썩였다. 이번 경주 지진의 놀라운 점은 외국에서나 있을 법한 지진의 진동으로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정도의 지진은 일본과 같은 이웃나라에서는 1~2주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드물지 않은 현상이다. 지리적으로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도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 또한 일본과 에콰도르에 대형 지진을 일으킨 불의 고리란 무엇이고, 불의 고리로 인해 강진이 발생하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대와 함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에 대한 관심으로 전 세계가 뜨겁다. 최근 가상현실 게임들이 출시되기 시작하였고, 가상현실 뉴스가 주요 신문사 인터넷 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스마트폰에서 증강현실 개념을 도입한 포켓몬고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대체 어떤 기술이기에 전 세계가 이토록 열광하는 것일까? 그리고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일까? ■ 과학전문 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였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이슈11(SEASON5)』은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들이 모여 과학이슈를 선정하고 직접 집필한 기획 도서다. 이 시리즈는 과학기술인들이나 관심을 가지는 를 벗어나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이슈를 소개해 왔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재)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 연구단장 유범재, 글로벌리서치 연구원 서금영, ‘하리하라’라는 필명의 대중 과학저술가 이은희, 부경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강태섭 교수, 월간 플래툰 편집장 홍희범, 《동아사이언스》 콘텐츠사업팀 편집위원 이충환, 동아사이언스 기자 김정, 송준섭, 이영혜, 과학 칼럼니스트 강석기, 이억주 등이 있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신 과학이슈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는 우리나라를 공포에 빠뜨린 ‘조류 독감’이다. 닭고기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인기 있는 단백질 공급원이었고, 정성과 풍요로움의 상징이기도 했다. 그런데 서민들의 든든한 단백질 공급원 역할을 해온 닭들이 최근 골골거리고 있다. 바로 언젠가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조류 독감으로 인해 수천만 마리씩 한꺼번에 떼죽음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경기도 포천에서 고양이 2마리가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돼 죽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조류 독감이 사람에게까지 전염될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도 퍼지고 있다. 조류 독감은 대체 무엇이며, 어떤 경로를 통해 전파되는 것일까. 그리고 조류 독감이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은 없을까? 두 번째 이슈는 ‘한반도 대지진’이다. 2016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온 나라가 들썩였다. 이번 경주 지진의 놀라운 점은 외국에서나 있을 법한 지진의 진동으로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정도의 지진은 일본과 같은 이웃나라에서는 1~2주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드물지 않은 현상이다. 지리적으로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도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 또한 일본과 에콰도르에 대형 지진을 일으킨 불의 고리란 무엇이고, 불의 고리로 인해 강진이 발생하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세 번째 이슈는 ‘핵탄두’다. 북한의 핵무기 문제가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2016년 9월 9일 북한이 5차 핵실험에 성공하고, 이때 실험한 핵폭탄의 위력이 약 10kt 정도로 알려지면서 북한이 사실상 핵무기 개발에 성공한 것은 물론이고 핵탄두 소형화까지 실현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마저 자아내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위력도 위력이지만 북한이 안정적으로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핵탄두를 소형화하는 기술까지 손에 넣었는지의 여부다. 이에 대한 전망과 함께 핵기술의 발전 과정 및 핵무기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무슨 원리로 만들어지는 것인지, 과연 북한이 미국 또는 우리나라에 핵공격을 할 것인지에 대해 최근의 정세 및 각국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측해본다. 네 번째 이슈는 ‘미세먼지’다. 몇 년 전만 해도 황사가 골칫거리였지만, 최근에는 모두 미세먼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감싸 하늘이 뿌연 날이면 바깥나들이마저 꺼려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대기오염이 심각해졌다는 뜻이다. 2016년 6월 ‘범부처 미세먼지 연구기획 위원회’가 출범했고, 8월 2차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발표한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에 미세먼지 저감 전략이 포함됐다. 이 와중에 환경부에서는 고등어나 삼겹살을 구울 때도 다량의 미세먼지가 나온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대기오염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경유차를 줄이기 위해 세금을 인상해서 경유 값을 올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과연 미세먼지는 정체가 무엇이고,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다섯 번째 이슈는 ‘여론조사’이다. 2016년 11월 9일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은 트럼프에게 패배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최악의 패자는 클린턴이 아니라 여론조사회사였다.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70~90%의 확률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압승을 점쳤지만 결과는 한마디로 처참했다. 트럼프가 경합주 10곳 중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플로리다,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한 7개 주에서 승리하면서 완승을 거둔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미국의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힐러리 클린턴은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대선에서 여론조사 예측이 크게 빗나간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나라 및 미국의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여론조사 예측이 빗나간 이유, 정확한 표본수 추출을 위한 여론조사 및 빅데이터 표본설계 방식, 판별분석에 대해 알아본다. 여섯 번째 이슈는 ‘가습기 살균제’이다. 역사상 최악의 화학물질 사고로 기록될 가습기 살균제 사태는 지난 십수 년 동안, 전국 수백만의 가정에서 조용히 진행되어 왔다.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사람들은 숨을 쉬기 어렵다는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으며 빠르면 수일 내에, 늦으면 몇 년에 걸쳐 폐가 딱딱하게 굳으며 급기야는 사망에 이르기도 했다. 그러나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는 일찍이 제품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판매를 멈추지 않았다. 일부 성분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와 짜고 유해성 검증 실험을 조작하기도 했다. 가습기 살균제 사태는 현재 제품의 유해성을 조작한 제조사와 전문가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수습 국면을 맞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재난이 마트에서 누구나 쉽게 살 수 있는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 사실에 사람들이 겪는 정신적 트라우마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또다시 일어날 수 있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막기 위해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본질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알아본다. 일곱 번째 이슈는 ‘알파고 이후’다. 유럽의 바둑 챔피언을 꺾은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2016년 3월 바둑기사 이세돌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연일 매스컴에 오르내렸고, 다음 목표로 스타크래프트Ⅱ와의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점차 발전해가는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인간을 지배하지는 않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세돌을 이긴 알파고의 전략과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작동 원리,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공지능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수준을 넘어 인류에게 위기가 닥치지는 않을지 살펴본다. 여덟 번째 이슈는 ‘선천성 면역’이다. 선천성 면역, 노인학의 창시자로 유산균의 중요성을 강조한 일리야 메치니코프는 1908년 선천성 면역 연구로 노벨 생리의학상까지 받았지만 그의 주장 대부분은 당시 주류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나 2011년 선천성 면역을 연구한 과학자들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으면서 선천성 면역의 중요성이 재인식되기 시작했다. 오늘날 메치니코프가 시대를 100년 앞선 과학자라는 평을 듣는 이유다. 2016년 타계 100주기를 맞아 메치니코프는 어떤 사람이었고 그의 업적은 무엇이었으며, 오늘날 선천성 면역 관련 분야의 연구현황이 어떤지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홉 번째 이슈는 ‘2016 노벨 과학상’에 관해 다루었다. 2016 노벨 과학상은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세 분야 모두 맨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작은 ‘미시세계’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현상을 밝혀낸 연구 성과라는 공통점이 있다. 과연 노벨상 수상자들은 어떤 연구를 수행하였고, 그 연구가 인류에 어떠한 공헌을 하였기에 노벨 과학상을 받을 수 있었을까? 열 번째 이슈는 ‘중력파’다. 2016년 2월 12일, 미국국립과학재단의 라이고 연구진이 100년 전에 아인슈타인이 예언했던 중력파가 검출되었다는 발표를 해 전 세계의 과학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물리학에는 여러 가지 난제가 있지만 중성미자의 질량 유무와 함께 중력파 검출은 최대의 화두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중력파가 무엇이기에 과학계가 이토록 떠들썩한 것일까? 아인슈타인은 왜 중력파의 존재를 예언했으며 중력파는 어떻게 검출되었을까? 중력파가 검출되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열한 번째 이슈는 ‘가상현실 증강현실’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대와 함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에 대한 관심으로 전 세계가 뜨겁다. 최근 가상현실 게임들이 출시되기 시작하였고, 가상현실 뉴스가 주요 신문사 인터넷 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스마트폰에서 증강현실 개념을 도입한 포켓몬고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페이스북, 소니, 그리고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도 차세대 제품 개발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적용한 게임들은 과연 어떤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일까?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의 쟁점 11가지! 과학이슈11 시리즈 2011년 4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제작 지원으로 『청소년이 알아야 할 과학이슈11』이 발간됐다. 2010년에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과학이슈 중 10가지를 선정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와 과학전문기자들이 원고를 집필했다. 그런데 책이 완성될 시점인 2011년 3월 14일, 이웃나라 일본에서 대지진과 해일이 일어나면서 일본 동부에 있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큰 사고가 일어났다. 국내 언론 및 과학 잡지에서는 원전 사고에 대한 뉴스와 분석 기사가 쏟아졌다. 과학이슈10은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과학이슈11이 됐다. 발간 이후 과학이슈11은 청소년은 물론 대학생과 일반인에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세종도서, 우수과학도서 등 각종 상을 휩쓸었고, 과학이슈에 대한 명쾌한 해설로 순식간에 2만 부 가까이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에 해마다 국내 과학잡지의 편집장과 기자, 일간지의 과학전문기자,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 과학저술가 및 과학칼럼니스트들이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한 과학이슈 11가지를 선정해 『청소년이 알아야 할 과학이슈11』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


중학 교과서 소설 5
타임기획 / 김혜니 외 해설 / 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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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기획청소년 학습김혜니 외 해설
중학교 국어 교과서가 또 다시 새롭게 단장되었다. 2013학년도부터 중학교 국어 교과서는 모두 16종으로, 학년 구분 없이 6권으로 엮어졌다. 이에 따라 전국 학교에 보급되어 있는 16종 중학교 교과서 96권에 실린 소설 작품을 통틀어 그 대상으로 삼았다. 국어 교과는 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것으로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에 대한 언어의 이해와 표현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통합 교육에 관한 연구는 말하기와 듣기의 통합 연구나 읽기와 쓰기의 통합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이 네 영역의 통합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그러나 국어 교육의 목표는 학습자로 하여금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각각의 기능을 분리하여 발달시키는 것이 아닌 총체적인 언어 사용 기능의 신장이다. 따라서 본 시리즈에서는 각각의 기능을 총체적으로 발달시키기 위한 통합적 교육 방법에 충실하게 임하려 노력했다.새 세상을 여는 도전 허균 - 홍길동전 작자 미상 - 박씨부인전 서정오 - 아기장수 우투리 진정한 사랑의 힘 조위한 - 최척전 작자 미상 - 운영전 작자 미상 - 심청전 삶의 갈등과 극복 박지원 - 양반전 작자 미상 - 토끼전중학교 국어 교과서가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2013학년도부터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학년 구분 사라져” 중학교 국어 교과서가 또 다시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2013학년도부터 중학교 국어 교과서는 모두 16종으로, 학년 구분 없이 6권으로 엮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 책은 전국 학교에 보급되어 있는 16종 중학교 교과서 96권에 실린 소설 작품을 통틀어 그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현행) 중학교 1-1, 중학교 1-2 … 중학교 3-2 ⇒ (2013학년도) 중학교 교과서 1, 2, 3, 4, 5, 6 국어 교과는 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것으로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에 대한 언어의 이해와 표현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통합 교육에 관한 연구는 말하기와 듣기의 통합 연구나 읽기와 쓰기의 통합 연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네 영역의 통합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그러나 국어 교육의 목표는 학습자로 하여금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각각의 기능을 분리하여 발달시키는 것이 아닌 총체적인 언어 사용 기능의 신장입니다. 따라서 본 시리즈에서는 각각의 기능을 총체적으로 발달시키기 위한 통합적 교육 방법에 충실하게 임하려 노력했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다릅니다. ◎ 생각열기 - 작품 감상의 핵심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문학 작품을 읽을 때에는 감상 포인트가 어디에 있는가를 미리 알고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작품을 감상하기 전에, 작가가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미리 분석하여 제시해 줌으로써 작품의 맥락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 어휘와 구절풀이 - 어려운 어휘와 구절들은 어떻게 할까요? 각 작품의 원문 옆에 공간을 따로 만들어, 작품 속 어려운 어휘나 구절들을 쉽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단어풀이, 구절풀이, 이미지 자료 등을 통하여 작품의 내용을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작품해설과 자기주도형 학습 - 읽고 난 후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작품을 모두 읽은 다음에 핵심 정리, 줄거리 따라잡기, 이해와 감상, 한눈에 보기 등을 수록하여 더욱 심도 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언어 영역 시험 및 논술 시험 등의 교과 학습과 연계될 수 있도록 각 작품 당 3문항 안팎의 자기주도형 학습 문제를 출제하여 직접 풀이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마인드맵 - 작품의 내용을 그림으로 기억할 수 있나요? 작품 전체를 한눈에 기억할 수 있는 마인드맵을 수록하였습니다. 내용과 구성 단계, 작가 등 작품 전반에 걸쳐, 시각적 효과를 살린 마음속의 지도를 펼쳐 보임으로써 작품의 내용을 기억하는 데 획기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 작품선정 - 16종 중학교 국어 교과서를 담았나요? 2013학년도부터 중학교 국어 교과서는 모두 16종으로, 학년 구분 없이 6권으로 엮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 책에서는 전국 학교에 보급되어 있는 16종 중학교 교과서 ①~⑥ 단계(총 96권)에 실린 소설 작품을 통틀어 그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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