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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천 가지 이름
침묵의향기 / 바이런 케이티, 스티븐 미첼 (지은이), 김윤 (옮긴이) / 2020.11.18
16,800원 ⟶ 15,120원(10% off)

침묵의향기소설,일반바이런 케이티, 스티븐 미첼 (지은이), 김윤 (옮긴이)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인 바이런 케이티가 도덕경을 소재로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의 길을 말한다. 궁극의 진리 혹은 진실이란 무엇이며, 우리는 본래 무엇인지를, 어찌하여 생각이 모든 괴로움과 스트레스의 원인이며, 어떻게 하면 생각의 감옥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흔들림 없는 평화를 누릴 수 있는지를, 어디에도 걸림 없는 완전한 대자유의 삶이란 어떠한지를, 그리고 모르고 있을 뿐 실은 우리가 이미 그 자유라는 진실을 심오한 통찰과 감동적인 언어로 들려준다. 생각의 족쇄에서 풀려나는 단순하면서도 경이로운 방법인 ‘작업’에 대한 설명과 사례도 곁들인다. 바이런 케이티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 중 한 명이며, 시사주간지 타임은 그녀를 새 시대의 영적 지도자로 소개했다. 2014년에 초판 발행한 책을 전반적으로 번역을 다듬어 새롭게 펴냈다.서문 머리말 기쁨의 천 가지 이름 부록: 작업을 하는 방법 감사의 말 추천의 글스트레스받지 않는 평화로운 마음, 어떤 생각에도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삶, 그것은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인 바이런 케이티가 도덕경을 소재로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의 길을 말한다. 궁극의 진리 혹은 진실이란 무엇이며, 우리는 본래 무엇인지를, 어찌하여 생각이 모든 괴로움과 스트레스의 원인이며, 어떻게 하면 생각의 감옥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흔들림 없는 평화를 누릴 수 있는지를, 어디에도 걸림 없는 완전한 대자유의 삶이란 어떠한지를, 그리고 모르고 있을 뿐 실은 우리가 이미 그 자유라는 진실을 심오한 통찰과 감동적인 언어로 들려준다. 생각의 족쇄에서 풀려나는 단순하면서도 경이로운 방법인 ‘작업’에 대한 설명과 사례도 곁들인다. 바이런 케이티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 중 한 명이며, 시사주간지 타임은 그녀를 새 시대의 영적 지도자로 소개했다. 2014년에 초판 발행한 책을 전반적으로 번역을 다듬어 새롭게 펴냈다.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인 바이런 케이티가 도덕경을 소재로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의 길을 말하는 책이다. 바이런 케이티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 중 한 명이며, 시사주간지 타임은 그녀를 새 시대의 영적 지도자로 소개했다. 2014년에 초판 발행한 책을 전반적으로 번역을 다듬어 새롭게 펴냈다. 생각을 믿으면 고통을 받고 생각을 믿지 않으면 평화롭고 행복하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사막지대의 소도시에서 평범한 주부로 살던 바이런 케이티는 이혼을 계기로 십여 년에 걸쳐 우울증이 심해지고 자살충동에 시달리다가 요양원에 입원했는데, 1986년 2월의 어느 날 아침, 홀연히 (사람들이 깨달음이라고 부르는) 절대 기쁨의 상태로 깨어났다. “나를 괴롭히던 모든 분노와 생각, 내 모든 세상, 온 세상이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동시에 깊은 곳에서 웃음이 솟아 나와 넘쳐흘렀습니다. 아무것도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마치 다른 무엇이 깨어난 것 같았습니다. ‘그것’은 자기의 눈을 떴습니다. ‘그것’은 케이티의 눈을 통해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기쁨에 취해 있었습니다. 그것과 분리되어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그것이 받아들이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모든 것은 바로 그것 자신이었습니다.” 그때 바이런 케이티가 발견한 진실은 단순한 것이었다. 모든 스트레스와 괴로움의 원인은 ‘생각’을 믿기 때문이라는 것. 생각을 믿으면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고, 생각을 믿지 않으면 평화롭고 행복하다는 것이다. “나는 내 생각을 믿을 때는 고통을 받지만, 그 생각을 믿지 않을 때는 고통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그리고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유는 그처럼 단순합니다. 고통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내 안에서 발견한 기쁨은 한순간도 사라진 적이 없습니다. 그 기쁨은 언제나 모든 사람 안에 있습니다.” 그녀는 깨어나면서 ‘작업’을 발견했고, 생각의 족쇄에서 해방되는 단순하면서도 경이로운 이 방법을 그 후 세상에 널리 전하고 있다. 무엇이 궁극의 진실일까? 모든 생각에서 해방된 존재의 삶은 어떠할까? 어떤 영적 스승도 없이 스스로 깨어난 그녀는 당연히 어떤 영적 전통에도 속하지 않았고, 영적 고전을 접한 적도 없었다. 그런 그녀에게 영성문학 작가인 남편 스티븐 미첼은 자신이 의역한 도덕경을 한 장씩 읽어 주고 여기에 대해 바이런 케이티가 한 말을 기록하여 책으로 펴냈다. 이 책에서 그녀는 남편의 요청에 응하여, 말할 수 없는 도(道)에 대해 말한다. 도덕경 1장부터 81장까지 차례차례 이어지는, 도에 관한 그녀의 말들은 마치 저마다의 광채로 빛나는 보석들로 촘촘히 장식된 화환과 같아서 그 다채로움과 깊이를 몇 마디 말로 요약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적어도, 그녀가 가리키는 궁극의 진실이라는 것은 지금 여기를 떠나 있지 않으며, 나와 따로 있는 어떤 고매한 것이 아니며, 길고 고단한 수행이나 노력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어떤 경지도 아니다. 오히려 그와는 정반대로, 언제나 지금 있는 것이며, 바로 나 자신이지만, 단지 우리가 알아보지 못하고 있을 뿐인, 어떤 분리도 없는, 언어 이전의 무엇이다. 도덕경 1장에 대해 케이티는 말한다. “언어 이전의 이 세계에는 오로지 실재하는 것만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뉘어 있지 않고, 파악될 수 없으며, 지금 여기에 이미 현존합니다. 분리되어 보이는 것은 어떤 것도 실재일 수 없습니다. 그것은 마음이 이름을 붙여 창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이해하면, 실재하지 않는 것도 아름다워집니다. 왜냐하면 실재를 위협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무’나 ‘너’나 ‘나’라고 불리는 어떤 분리된 것도 보지 못합니다. 믿든 믿지 않든 이런 것들은 상상일 뿐입니다.” 도(道)가 무엇인지를 가리키는 형형색색의 언어들과 엮이면서 이 책의 무늬를 이루는 또 하나의 큰 줄기는 도(道) 자체로서 살아가는 바이런 케이티의 모습이다. 도(道)가 무엇인지를 깨달았다고 해서 금세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랜 세월 굳어진 생각에 대한 믿음은 뿌리가 깊고, 생각의 속도는 빛보다 빨라서 순식간에 마음을 흔들어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침내 모든 생각, 모든 관념의 감옥에서 해방된 도인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일까. 책 곳곳에는 그런 대자유인의 삶을 생생히 보여주는 모습들과 에피소드들이 푸짐하게 담겨 있으며, 그런 그녀의 삶은 그녀의 말들이 어떤 이론이 아니라 진실로 그러한 것임을 증언한다. 스티븐 미첼은 서문에서 그런 삶의 예를 몇 가지 언급한다. “이 책은 또한 그녀가 아기 손녀와 춤을 추고 있든, 그녀의 집이 도둑들에게 다 털리고 남은 것이 하나도 없든, 그녀를 죽이려 하는 남자 앞에 서 있든, 또는 주방을 향해 걸어가는 모험을 떠나든, 그녀가 실명할 것이라는 의사의 진단을 듣든, …… 암 진단을 받든, 언제나 흔들림 없이 기뻐하는 한 여성의 모습을 담은 초상이다.” 스트레스받지 않는 평화로운 마음, 어떤 생각에도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삶, 그것은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그런데 만약 그런 삶이 바이런 케이티나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라면, 평범한 다수의 우리와는 다른 특별한 소수에게만 가능한 삶이라면, 이런 말이나 글은 별 가치도 없고 쓸모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온 우주에서 어떤 분리도 보지 못하는 바이런 케이티에게는 그녀가 곧 우리 자신이다. 그리고 모르고 있을 뿐, 우리가 이미 찾으려 하는 그 자유이며, 그녀가 그 길을 발견했으므로 우리도 똑같이 발견할 수 있다고 단호히 말한다. 그리고 변함없이 “어떻게?”를, 그 길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나는 고통에 대해 알고, 기쁨에 대해 알며, 내가 누구인지를 압니다. 나는 곧 당신입니다. 아직 당신이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해도……. 어떤 이야기도 없을 때는 과거도 미래도 없고, 걱정할 것도 없고, 해야 할 일도 없고, 가야 할 곳도 없고, 되어야 할 사람도 없고, 모두가 좋습니다.” 사람들이 ‘작업’을 통해 스스로 진실을 깨닫고 자유로워지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던 《네 가지 질문》 등 전작들과 달리, 이 책은 바이런 케이티 자신이 세계를 어떻게 보는지, 일상생활을 어떻게 살아가는지 등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그리고 그녀는 궁극의 진실과 자유로운 삶에 관해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독특함과 섬세함, 명쾌함으로 표현한다. 따라서 바이런 케이티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독자들과 도(道)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라면 더없이 반가워할 귀하고 탁월한 영성문학 작품이다.평화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상태입니다. 오직 진실하지 않은 생각을 믿을 때만 우리는 평화를 떠나 슬픔이나 분노 같은 감정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믿음들이 끌어당기지 않으면, 마음은 고요히 머물며 다가오는 모든 것에 열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없다면,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당신은 누구일까요? 당신은 사랑 자체일 것입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미신을 믿을 때, 당신은 너무나 애정에 굶주려 있어서 사람들이나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갖지 못합니다. 사랑의 경험은 다른 사람에게서 올 수 없습니다. 자기의 내면에서만 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주는 근원적인 생각은 하나의 ‘나’라는 생각입니다. 그 생각이 있기 전에는 평화가 있었습니다. 생각은 ‘없음’에서 태어나며, 즉시 나온 곳으로 돌아갑니다. 만일 생각들의 이전, 사이, 이후를 바라본다면, 한없는 빈 공간만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모름’의 공간입니다. 그것이 참된 우리 자신입니다. 그것은 모든 것의 근원이며, 그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삶과 죽음이, 시작과 중간과 끝이……. 십 년간 깊은 우울증과 절망을 겪은 뒤, 마흔세 살 때 나의 진정한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고통을 받은 원인은 통제하지 못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고통은 현실과 다툰 결과였습니다. 생각을 믿을 때는 고통을 받고, 생각을 믿지 않을 때는 고통받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진실입니다. 자유는 그처럼 단순합니다. 고통은 선택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내 안의 기쁨을 발견했으며, 그 기쁨은 한순간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 기쁨은 모든 사람 안에 언제나 있습니다. 진실에 대한 사랑으로 마음에 질문을 할 때, 당신의 삶은 언제나 더욱 행복해지고 더욱 친절해집니다.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청림출판 / 김새별, 전애원 (지은이) / 2020.09.29
14,500원 ⟶ 13,050원(10% off)

청림출판소설,일반김새별, 전애원 (지은이)
25년 동안 1000번이 훌쩍 넘는 죽음을 마주했건만 아직도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고인과 만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말하는 유품정리사 김새별. 삶과 죽음의 한가운데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된다는 전애원. 그들이 길어올린 우리 이웃의 마지막 순간들을 모아 펴낸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통해 소개되어 죽음에 대한 의미와 고찰을 전하기도 한 이 책은 서로의 표정과 마음을 숨긴 채 살아가는 외로운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따듯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개정판 서문: 달라진 세상, 변하지 않은 것들 프롤로그: 떠난 이들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들 1장 조금 더 서로를 사랑할 줄 알았더라면 - 차마 부치지 못한 편지 - 자식을 향한 작은 바람 - 화장실에 놓인 국화 한 송이 - 아들을 범죄자로 만든 신사임당 - 나 여기서 죽어도 돼요? - 그리움이 만들어낸 중독 - 외로움을 우정으로 2장 어떤 삶을 살든 우리는 소중한 사람 - 현실을 버텨내는 용기 - 보지 못하는 아들 - 삶이란 운명의 무거운 짐을 이겨내는 것 - 떠난 후를 생각하며 가는 길 - 천국으로의 이사를 돕는 사람들 - 가진 것을 다 주고도 - 삶의 의지를 잃었을 때 3장 가장 낮은 곳에서 피어나는 것, 희망 - 인간의 탈을 쓴 악마 - 세상에서 가장 나쁜 선택 - 평생 소원이 이루어지는 날 - 고통, 삶에 다달이 지불하는 월세 - 모두가 원하는 죽음 - 그 가족이 살아가는 법 -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힘 - 그리움에 눈이 멀다 4장 우리에게 정말로 남는 것 - 삶과 사람을 더 사랑하는 법 - 슬픔을 드러내지 못할 때 - 누가 진짜 가족일까 - 짐 지우지 않는 사랑 - 봄이 오면 꽃이 피듯이 - 사랑을 주고 떠난 초코 -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 죽음 에필로그: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부록: 유품정리사가 알려주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7계명“나는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떠난 이들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들 삶과 죽음, 그 무엇도 아름답거나 추하지 않다 25년 동안 1000번이 훌쩍 넘는 죽음을 마주했건만 아직도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고인과 만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말하는 유품정리사 김새별. 삶과 죽음의 한가운데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된다는 전애원. 그들이 길어올린 우리 이웃의 마지막 순간들을 모아 펴낸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통해 소개되어 죽음에 대한 의미와 고찰을 전하기도 한 이 책은 서로의 표정과 마음을 숨긴 채 살아가는 외로운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따듯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삶의 흔적을 지우고,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 “우리는 천국으로의 이사를 돕는 사람들입니다” 김새별 저자는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삶과 죽음’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친구의 마지막을 정성스럽게 보듬어주는 장례지도사의 모습에 감명받아 장례지도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유족들의 요청으로 유품정리를 도와준 것이 계기가 되어 현재는 유품정리사로 15년째 살아가고 있다. 종종 식당에서 쫓겨나고, 사람들로부터는 눈총을 받기도 하는 직업이라 가끔은 서럽기도 하다는 저자는 자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이렇게 소개한다. 아무도 거두는 이 없는 외롭고 쓸쓸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흔적을 치우고 천국으로의 이사를 돕는 사람들이라고. “오늘 아빠가 일하는데 식당에서 냄새난다고 밥도 못 먹게 하고, 보이지도 않는 귀신 때문에 사람들이 아빠를 싫어했어. 아빠 딸은 아빠한테서 냄새 안 나? 아빠한테 귀신 있으면 어떻게 해? 안 무서워?” “아빠, 사람은 죽으면 모두 어딘가로 가는 거지? 아빠는 그 사람들 잘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거지? 그럼 그 사람들 아빠한테 되게 고맙겠다. 길 잃으면 무섭고 싫은데 아빠가 길 찾아주는 거잖아. 근데 왜 아빠를 무서워해?” (_본문 37~38쪽) 눈앞에서 목격한 죽음의 다양한 얼굴들 “이 세상에 이유 없는 죽음은 없다” 이 책은 한 유품정리사가 떠난 이들의 뒷모습에서 발견한 삶의 흔적이자, 떠난 이들이 세상에 남기고 간 마지막 이야기들을 모은 기록이다. 또한 모두가 외면했던 이웃들의 외로운 인생에 우리를 참여시킴으로써 아픔과 탄식 그리고 희망을 동시에 느끼도록 하는 우리의 슬픈 자화상이기도 하다. 외로워서 더는 살 수 없다던 중년의 고독사, 막막한 현실에 맞서 고시원 단칸방에서 꿈을 키워가다 돌연사한 청년,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자식의 시신을 끌어안고 우는 부모. 저자는 매일 죽음의 현장으로 출근하며 다양한 죽음의 이유들을 마주했다. “웬 할머니가 혼자 집을 보러 왔더라고. 차림새도 깨끗하고 곱게 늙은 할머니였지. 집 보러 온 날 바로 계약을 했어. 며칠 뒤 이사 들어온 날 이사 잘했나 들여다보러 내려갔지. 그때 할머니가 조용히 그러더라고. ‘할아버지, 내가 나이도 있고 여기서 살다 보면 저세상에 갈 수도 있는데…… 나 여기서 죽어도 돼요?’ 우리 같은 늙은이는 다들 그렇거든. 이제나 죽을까, 저제나 죽을까, 자다가 조용히 죽어야 할 텐데, 그러잖아. 그래서 별 뜻 없이 괜찮다고 했지. 그런데 이렇게 빨리 죽을 줄 누가 알았누…….” (_본문 50~51쪽) 아름다운 마무리를 꿈꾸며 일상을 보내는 우리에게 “평화롭고 안온한 죽음이 찾아오기를” 우리는 큰 사고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보거나 뉴스에 나오는 안타까운 사건을 접할 때면 함께 눈물을 흘리고 애도의 뜻을 표한다. 그리고 나와 내 소중한 사람들의 마지막을 잠시 상상해보게 된다. 이처럼 ‘죽음’은 바쁜 일상에 치여 정신없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잠시 걸음을 멈추고 삶을 돌아볼 기회의 순간을 허락한다. 할머니는 그렇게 내일을 준비했다. 연락 없는 자식들이며 풍족하지 못한 생활에 낙심하고 지나간 날들을 후회하는 대신, 새벽같이 일어나 폐지를 줍고 저녁이면 성경을 필사하고 가끔 복지관에 나가 종이접기를 배우면서 오늘을 열심히 살고 미련 없는 내일을 준비했다. 문득 부끄러워졌다. 내일을 위해서라는 명분 아래 오늘을 살지 못하고 어제를 후회하는 내 모습이 보였다. 나는 그날 멋진 할머니를 만났다. (_본문 97~98쪽) 수많은 죽음을 마주하는 동안 저자는 마지막 순간을 평온하게 맞이하는 건 천 명 중 한 명에게나 주어질 수 있는 엄청난 행운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7계명’과 함께 일상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이 책이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고 어제를 후회하는 사람들, 삶의 의지를 놓은 채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모든 이에게 안온한 죽음을 위한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그저 저는 보이지 않는 선으로 세상과 연결해주는 스마트폰이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는 만큼, 다른 누군가에겐 외로움을 준다는 것을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적어도 우리 주위의 누군가가 ‘외로워서’라는 이유로 우리와 다른 길을 가게 되는 일을 막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_ <개정판 서문: 달라진 세상, 변하지 않은 것들> 모든 사람이 온전하게 죽음을 맞이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적잖은 충격이었다. 드라마에서처럼 곁을 지켜주는 가족들의 사랑에 힘입어 죽음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마지막 순간을 평온하게 맞이하는 건, 천 명 중 한 명에게 주어질까 말까한 엄청난 행운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아무도 거두는 이 없는 외롭고 쓸쓸한 죽음이 참 많았다._ <프롤로그: 떠난 이들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들> 자식이 부모 마음을 어찌 헤아리겠는가. 장례지도사로 일할 때 수많은 죽음을 보았지만 돌아가신 부모를 안고 우는 자식은 거의 보지 못했다. 하지만 부모는 반드시 자식을 품에 안는다._ <1장 조금 더 서로를 사랑할 줄 알았더라면>
디자인 너머
윌북 / 게슈탈텐 (지은이), 오수원 (옮긴이) / 2021.11.30
15,000

윌북소설,일반게슈탈텐 (지은이), 오수원 (옮긴이)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의 삶과 디자인 철학을 담은 책이다. 독일의 시골 식당 한 켠에서 그림을 그리던 한 꼬마가 유럽을 넘어 한국, 그리하여 전 세계로 뻗어나간 디자인 명장이 되기까지 장대한 여정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어린 시절의 드로잉부터 아우디 TT, 골프4, K시리즈를 만들어내기까지, 펜 하나로 세상을 바꾼 디자이너로서의 성장 과정이 함축적인 글과 직관적인 이미지들로 조화롭게 구성되었다. 그리고 그의 여정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독일 아우디와 폭스바겐에서 아우디 TT, 뉴비틀, 골프4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디자인 명장의 반열에 오른 그는 2006년 한국의 기아자동차에서 보내온 제안을 받아들인다. 곧바로 한국으로 건너와 동서양의 고유한 핵심을 종횡무진 넘나드는 디자인 언어를 탐구하며 ‘디자인 경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상에 알렸다. 그의 디자인 모토인 ‘직선의 단순함’을 구현한 자동차들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인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피터 슈라이어의 거의 모든 역사를 빼곡히 담은 책이자 디자인 경영의 힘을 촘촘히 담아낸 책이다. 안정보다는 도전을, 낡음보다는 새로움을, 전형성보다는 역동성을 추구해온 피터의 방향성이 책 자체에서도 느껴진다. 명장의 작품답게 페이지마다 자리 잡은 이미지들이 뒤로 갈수록 그 매력과 힘을 더해가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품게 된다. 디자이너이자 창조적 아티스트이며 미래를 내다보는 선각자 피터 슈라이어, 혁신적 디자이너의 아이콘인 그에게서 우리는 예술적 영감은 물론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게 된다. 그의 디자인 미학과 철학이 살아 숨 쉬는 완벽한 책이다. 마치 전시회에 간 듯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둘러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당신 머릿속에서 샘솟을지도 모른다.추천의 글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한국어판 서문 탐험가 바이에른에서 한국으로 디자이너세계적 거장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 그의 디자인 언어를 한 권의 책으로 동서양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의 아이덴티티가 페이지마다 정제된 글과 아름다운 이미지로 펼쳐진다 40년 디자이너의 삶을 관통하는 5가지 원칙 “디자인이 약해 보이면 펀치를 피하는 것처럼 뒤로 물러나요. 그런 다음 권투선수의 방어를 취하면서 어떤 디자인이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거죠. 나를 방어하면서도 앞으로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는 느낌을 표현하려고요.”(본문에서) 피터 슈라이어는 높은 자리에 앉아 원칙을 고집하고 추상적인 지시를 내리기보다 세계 각지의 디자인 센터에 직접 가서 일대일로 디자이너를 만나고 몸으로 연기를 해가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편을 선호한다. 웃음거리처럼 느껴져도 자신의 진심이 통할 수만 있다면 상관없다. 그러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개진하는 것, 특히 그의 기준만 통과한다면 실패할 자유까지도 허용하는 그의 자율성의 바탕에는 40년에 디자인 인생을 관통하는 원칙이 분명 존재한다. 이 책에는 피터 슈라이어가 디자이너로서 평생에 걸친 여정에서 길어 올린 원칙들이 꼼꼼히 정리되어 있다. 그는 평생에 걸쳐 전 세계의 디자인 센터에서 이루고 느끼고 부딪혔던 모든 것들을 자신의 모교인 런던 왕립예술대학교의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석사 과정 학생들을 위해 쏟아내고 있으며, 한편으로 자신의 디자인 철학을 아름다운 아포리즘과 회화 작품으로 엮어낸 선언문 『조약돌과 당구공 선언문River Stone and Billiard Ball Manifesto』으로 만들어 모든 조직 구성원들과 나누기도 했다. 슈라이어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원칙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1. 비례와 균형이 전부다 아주 사소한 디테일이라도 전체 디자인과 분리해서 생각하면 안 된다. 첫 영감을 담은 스케치부터 디자인이 진화해나가는 전 과정 내내 완제품은 늘 통일된 전체로 바라보아야 한다. 2. 주제를 찾아내 고수할 것 디자이너가 차에 부여하고 싶은 특징과 같은 단순한 것도 좋다. 가령 ‘안전’이나 ‘야생미’ 같은 것. 피상적인 아이디어들, ‘스포티’하거나 ‘매끈하면’ 좋겠다 정도는 충분하지 않다. 주제나 특징은 더 감성적이어야 한다. 3. 자동차 실내 디자인은 건축이다 인체공학부터 인터페이스까지 실내 디자인에서 다루어야 할 디테일은 정말 많아서 이를 스타일링이라고 부르기엔 충분치 않다. 하나의 건축물처럼 설계된 공간 안에서 만족감과 행복감이 느껴질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4. 주류 너머의 세계로 전진할 것 전통의 존중과 혁신적 파괴 사이, 선배들의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것과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 사이에 균형을 잡는 것은 어느 디자인에서나 중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건 새로운 프로젝트에 임할 때마다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 새로운 해결책을 찾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이다. 5. 개성을 구축하는 것은 결국 아날로그다 기술은 제품 개발에 분명히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기술에만 의지하면 디자이너의 개성을 잃기 쉽다. 자신만의 고유한 필적 같은 것을 영영 잃을 수 있다는 말이다. 기술에 기대 미래 지향적인 것에 기대는 건 충분치 않다. 공격성이건 자신감이건 친근함이건 바로 알아볼 수 있는 인간적 요소가 드러나야 한다. 문제는 하나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다 이야기가 없는 디자인은 형태에 불과하다 디자인 거장으로 명성을 얻은 피터 슈라이어의 마음 한편에는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이 굳게 자리하고 있다. 책에는 슈라이어가 어린 시절부터 드넓은 상상력을 펼치도록 영감을 준 초현실주의 작품들과 신선한 생각이 담긴 산업디자인 제품들은 물론 그로부터 영향받은 슈라이어의 순수미술 작품들도 수록되어 있다. 그의 예술적 감수성은 물론 혁신적인 디자인에도 자양분이 되어준 이 아름다운 이미지들은 슈라이어의 아이디어가 어디에서 샘솟는지 생생히 보여준다. 슈라이어 역시 자동차광이지만, 자동차를 바라보는 시선은 작가가 조각 작품을 대하는 것에 가깝다. 디자이너의 일이란 주어진 조건들 위에서, 현실 문제의 해결을 목적으로 시작되겠지만, 슈라이어는 모든 디자인이 그 자체로 독특함과 고유성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한다. 특히 그에게 자동차 디자인이란 하나의 작품처럼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다. 주제를 반영하는, 의미 있고 중요한 디자인 결과물이 나오려면 이야기가 필요하다. 이야기가 없는 디자인은 그저 형태에 불과하다. 거창할 필요는 없다. 단순하지만 진정성이 느껴지는 아이디어는 수백만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하나의 이야기로 확장될 수 있다.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스케치를 보여주었지만 그들의 생각은 지나치게 포괄적이었어요. 그래서 디자이너 중 한 명에게 자동차를 위해 생각해둔 주제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대답하더군요. ‘제 주제는 아기 코끼리입니다.’ 그래서 내가 말했죠. ‘아주 좋아요, 근사한데요! 아기 코끼리를 만들면 되겠군요!’ 바로 이런 것이 완벽한 주제입니다. 완벽한 주제란 하나의 감정, 하나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죠. 인도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잖아요.”(본문에서) 독일의 디자인 전통과 만난 K-디자인 피터 슈라이어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조르제토 주지아로, 페르디난트 피에히와 같은 유럽의 전설적인 거장들 곁에서 멘토링을 받았고, 바우하우스의 정신과 그로부터 영향받은 미니멀리즘의 선구적 기업 브라운Braun 등 독일의 디자인 전통에 뿌리를 단단히 박고 있다. 그런 그가 유라시아 대륙의 반대편 한국으로 건너와 경험한 것들은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그는 백두대간의 호랑이 얼굴에서 한국인의 정신을 보았고 이를 전면 디자인에 응용함으로서 K5의 성공 신화를 이끌어냈다.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대통령 의전 차량인 G90은 강인하고 우아한 한국의 궁수 이미지로부터 떠올린 ‘동적인 우아함’이라는 콘셉트가 바탕이 된 작품이다. 이제 슈라이어는 이제 독일의 유구한 디자인 전통과 최근 몇십 년간 세계 무대로 도약한 한국의 디자인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그가 유럽에 뿌리를 두고 한국에서 날개를 단 융합의 디자인 언어는 끝없이 변주되고 새롭게 해석되겠지만 그 정신만은 브랜드의 밑바닥에 계속 남아 새로운 작품들의 영감이 될 것이다.어떤 의미에서 자동차 디자이너는 조각가입니다. 키네틱 아트, 즉 움직이는 작품을 빚어내는 조각가인 셈이죠. 갖고 싶은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완벽한 기능성을 갖춘 것, 다시 말해 밤과 낮, 추위와 더위, 습기와 건조함 등 온갖 조건에서 제대로 작동할 뿐 아니라 각국의 상이한 규제를 통과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_ '토머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에서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스케치를 보여주었지만 그들의 생각은 지나치게 포괄적이었어요. 그래서 디자이너 중 한 명에게 자동차를 위해 생각해둔 주제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대답하더군요. ‘제 주제는 아기 코끼리입니다.’ 그래서 내가 말했죠. ‘아주 좋아요, 근사한데요! 아기 코끼리를 만들면 되겠군요!’ 바로 이런 것이 완벽한 주제입니다. 완벽한 주제란 하나의 감정, 하나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죠. 인도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잖아요.”_ '피터 슈라이어의 디자인 원칙'에서 “형태를 그릴 때는 두 손을 이용합니다. 각도를 묘사하거나 한 개의 선이 다른 선으로 어떻게 이어져야 하는지 보여주기 위해서요. 화가 앞에 선 모델처럼 몸 전체를 이용하기도 해요. 자동차의 캐릭터나 자세를 배우처럼 보여주는 거죠. 예를 들면 싸우는 자세로 서 있는 겁니다. 디자인이 약해 보이면 펀치를 피하는 것처럼 뒤로 물러나요. 그런 다음 권투선수의 방어를 취하면서 어떤 디자인이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거죠. 나를 방어하면서도 앞으로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는 느낌을 표현하려고요.”피터는 자신이 아이디어를 설명하기 위해 이런 연기를 할 때 팀원들이 우스워 죽겠다는 듯 웃음을 터뜨린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창의성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스스로 웃음거리가 되는 일쯤은 대수롭지 않다는 투다. “때로는 놀이를 모방하는 것이 생각의 요지를 전달하는 최상의 방법이거든요.”_ '창의력 키우기'에서
스페인 드로잉 인포북
드림스카이(DreamSky) / 이준천 (지은이) / 2019.08.08
13,000원 ⟶ 11,700원(10% off)

드림스카이(DreamSky)취미,실용이준천 (지은이)
스페인에서 꼭 가야할 중미와 남미 곳곳을 여행하면서 스케치한 30장의 손그림과 그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진 책이다.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한 동부여행 마드리드와 똘레도의 중부여행, 그라나다, 말라가를 중심으로 한 남부여행, 산티아고 순례길로 유명한 서부와 북부여행을 펜 드로잉 스케치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였다. 가우디의 예술적 혼이 담긴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공원, 까사밀라, 사도 야고보의 숭고한 여정이 담긴 산티아고 순례길, 중세유럽의 흔적이 남아있는 세고비아, 마드리드, 똘레도, 돈키호테의 기세를 엿볼 수 있는 풍차마을 콘수에그라, 투우의 발상지이자 가장 스페인스런 론다, 요트와 휴양의 지중해 도시 바누스 항구 등을 이준천 작가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펜드로잉으로 담아냈다.스페인 표지 스페인 소개 및 활용팁 스페인 여행맵 여행준비물 및 여행일정 사그라다파밀리아 고딕지구 구엘공원 구엘공원 까사밀라 1 까사밀라 2 카사바트요 람블라스 거리 몬주익 전경 보케리아 시장 캄프누 구장 몬세라트 수도원 사라고사 산티아고 순례길 1 산티아고 순례길 2 세고비아 세고비아 수도교 알카자르 성 마드리드 거리 마드리드 전경 마드리드 광장 발렌시아 톨레도 풍차마을 콘수에그라 론다 세비야 푸에르토 바누스 하버 안달루시아 말라가 그라나다 몬테프리오유럽여행의 꽃 스페인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여행스케치로 담아내다. 스페인 드로잉인포북은 이준천 작가가 스페인에서 꼭 가야할 중미와 남미 곳곳을 여행하면서 스케치한 30장의 손그림과 그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진 책이다.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한 동부여행 마드리드와 똘레도의 중부여행, 그라나다, 말라가를 중심으로 한 남부여행, 산티아고 순례길로 유명한 서부와 북부여행을 펜 드로잉 스케치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였다. 가우디의 예술적 혼이 담긴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공원, 까사밀라, 사도 야고보의 숭고한 여정이 담긴 산티아고 순례길, 중세유럽의 흔적이 남아있는 세고비아, 마드리드, 똘레도, 돈키호테의 기세를 엿볼 수 있는 풍차마을 콘수에그라, 투우의 발상지이자 가장 스페인스런 론다, 요트와 휴양의 지중해 도시 바누스 항구 등을 이준천 작가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펜드로잉으로 담아냈다. 여행스케치 경로도 스페인의 관문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발렌시아, 중부의 마드리드, 똘레도를 거쳐 남부의 세비야, 말라가, 그라나다로 이어지는순차적 이동경로로 구성이 되어 있어 스페인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그림 선물이 될 것 이다. 여행스케치 경로도 프랑스의 관문인 파리를 시작으로 베르사유 궁전을 지나 중부의 보졸레, 리옹, 페르주, 안시를 거쳐 남부의 아비뇽, 프로방스,아를, 마르세유, 그라스,니스 로의 순차적 이동경로로 구성이 되어 있어 프랑스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그림 선물이 될 것 이다. 여행작가에 의한 여행작가를 위한 여행작가의 책 이제 이책을 들고 여행의 꽃, 스페인으로 당신이 떠날차례! 이 책은 스페인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여행자들을 위한 책이다. 기존의 여행북은 틀에 박힌 사진과 보기 힘든 빽빽한 글들, 답답한 레이아웃과 여행중 휴대하기 부담될정도로 무겁다. 하지만 이책은 아름다운 그림과 정말 필요한 여행정보, 그리고 내가 그리고 써내려 갈 수 있는 여백이 많고 책은 작고 가볍다. 휴대하기 편하다. 여행작가가 여행작가를 꿈꾸는 사람을 위해 만든 책으로 세심한 배려와 정성이 깃들어져 있는 책이다. 내가 써내려가는 스페인 여행기, 한권의 책 만들기! 이 책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도 여행작가! 이책으로 스페인 여행을 기대하고, 스페인 여행을 기록하고, 스페인 여행을 기억한다 이 책은 여행스케치 작가 이준천이 여행작가를 꿈꾸는 수많은 여행가들을 위해 만든 책이다. 책의 첫페이지는 스페인 여행에 대한 간략한 개관과 소개글이 있어 유익하다. 다음장에는 지도가 있어 여행루트를 짤 수 있고, 여행준비물을 체크하고 여행일정을 짜는 일정표가 있다. 다음장부터는 왼쪽페이지에 여행지 정보와 내가 여행기를 쓸수 있는 여백,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여백, 사진을 붙일수 있는 공간 등이 있고 오른쪽에는 이준천 작가가 그린 그림이 있어서 여행중 작은 색연필로 색칠 할 수 있게 하였다. 나만의 스페인 여행기를 써보고 싶은 여행가, 여행을 하면서 실제 풍경을 바라보며 컬러링을 하고 싶은 여행가, 내가 찍은 사진을 붙이고 여행 에피소드를 적어가며 여행의 참맛을 느끼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만든 책이다. 이렇게 한장 한장 채워가면 어느새 나만의 여행에세이 책을 완성하게 한다. 또 내가 생각한 스페인의 참모습을 글로 남기고 내가 생각한 스페인 여행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 책이다.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이준천작가의 여행기와 책 활용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_유튜브채널 DREAMSKY STUDIO검색) 여행중 활용영상예 https://www.youtube.com/watch?v=LuCFEf4l9hw&t=46s 구체적 활용방법예 https://www.youtube.com/watch?v=IYKASHGmZCI 스마트폰과 디지털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아날로그 감성의 자유를 주다! 조금은 특별한 스페인 컬러링북 + 이 책이 독자에게 주는 최대 장점 - 이 책은 여행작가가 되고자 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작은 기회를 주는 책이다. - 여행하면서 휴대하기 편한 A5사이즈의 슬림한 두께라 언제 어디서든 펜으로 쓰고 색연필로 컬러링 할 수 있다. - 여행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일러스트 위에 컬러링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이다 - 스마트폰과 디지털문명에 지친 당신을 해방시킨다 - 스페인의 역사와 지리, 문화를 공부할 수 있는 교육용자료로 좋다 - 영원히 소장할 수 있는 나만의 특별한 여행책을 탄생하게 한다. - 스페인을 사랑하는 모든 이, 또 스페인 여행을 떠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좋은 길라잡이와 동반자,선물이 될 것이다.
훈민정음 해례본
한국학자료원 / 한국학자료원 편집부 (지은이) / 2021.09.30
30,000원 ⟶ 27,000원(10% off)

한국학자료원소설,일반한국학자료원 편집부 (지은이)
훈민정음은 크게 ‘예의’와 ‘해례’로 나누어져 있다. 예의는 세종이 직접 지었는데 한글을 만든 이유와 한글의 사용법을 간략하게 설명한 글이다. 해례는 성삼문, 박팽년 등 세종을 보필하며 한글을 만들었던 집현전 학사들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만든 원리와 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 글이다. 우리가 국어 시간에 배웠던 "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로 시작되는 문장은 예의의 첫머리에 있는 한문으로 된 서문을 우리말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흔히 『훈민정음 언해본』이라 부른다. 서문을 포함한 예의 부분은 무척 간략해 『세종실록』과 『월인석보』 등에도 실려 있어 전해져 왔지만, 한글 창제 원리가 밝혀져 있는 해례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런데 예의와 해례가 모두 실려 있는 훈민정음 정본이 1940년에야 발견되었다. 그것이 이 『훈민정음 해례본』이다. 드디어 해례의 실체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 『훈민정음 해례본』이 대중에게, 그리고 한글학회 간부들에게 공개된 것은 해방 후에 이르러서였다.훈민정흠 해제 - 조선어학회 方鍾鉉 씀 임금의 글 어제 서문 본문(예의): 세종이 간략히 해설한, 글자의 운용 방법 신하의 글 해례(다섯 '해설'과 한 '예시'가 실렸기에 '해례'이다) 제자해: 글자 창제에 관한 해설 초성해: 초성 글자에 관한 해설 중성해: 중성 글자에 관한 해설 종성해: 종성 글자에 관한 해설 합자해: 초중종 글자를 합한 글자에 관한 해설 용자례: 글자를 활용한 예시 정인지 후서 - 정인지 서문의 위치를 따지면 '발문'[3]에 가깝겠으나, 세종의 서문과 구분하기 위해 보통 '정인지 후서'라 칭하고 '정인지 서문'이라는 표현으로도 불린다.새로 창제된 훈민정음을 설명한 한문 해설서. 전권 33장 1책. 목판본. 국보 제70호. 간송미술관 소장. 해례가 붙어 있어서 ≪훈민정음 해례본≫또는 ≪훈민정음 원본≫이라고도 한다. 1446년 세종의 명으로 정인지, 신숙주, 성삼문, 최항, 박팽년, 강희안, 이개, 이선로 등 집현전의 8학자가 집필하였다. 훈민정음은 크게 ‘예의’와 ‘해례’로 나누어져 있다. 예의는 세종이 직접 지었는데 한글을 만든 이유와 한글의 사용법을 간략하게 설명한 글이다. 해례는 성삼문, 박팽년 등 세종을 보필하며 한글을 만들었던 집현전 학사들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만든 원리와 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 글이다. 우리가 국어 시간에 배웠던 "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로 시작되는 문장은 예의의 첫머리에 있는 한문으로 된 서문을 우리말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흔히 『훈민정음 언해본』이라 부른다. 서문을 포함한 예의 부분은 무척 간략해 『세종실록』과 『월인석보』 등에도 실려 있어 전해져 왔지만, 한글 창제 원리가 밝혀져 있는 해례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런데 예의와 해례가 모두 실려 있는 훈민정음 정본이 1940년에야 발견되었다. 그것이 이 『훈민정음 해례본』이다. 드디어 해례의 실체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 『훈민정음 해례본』이 대중에게, 그리고 한글학회 간부들에게 공개된 것은 해방 후에 이르러서였다. 간송 전형필 선생은 1940년대 초기에 이미 우리나라를 넘어 동북아시아에 이름이 알려진 대수장가였다. 간송은 김태준이라는 당시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회주의 국문학자로부터 해례본의 실존 소식을 접한다. 당시 일제는 조선에서 발생하는 민족주의와 사회주의를 타파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했다. 『훈민정음 해례본』의 발견은 일제로서는 있어서는 안 되는 사건이었다. 더군다나 간송은 문화적 민족주의의 대명사였고 김태준 역시 일제로서는 위험하기 그지없는 사회주의자였다. 이 둘이 만난다는 것은 너무 눈에 띄는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송은 위험을 무릅쓰고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는 데 사활을 걸었다. 눈물겨운 노력으로 『훈민정음 해례본』의 실체가 간송의 품으로 왔으며 비밀리에 지켜오다 해방 후 조선어학회 간부들을 불러 한글 연구를 위해 영인본을 만들며 세상에 공개된다. 이 실체는 우리의 언어가 인체 발음기관을 상형화한 사실을 정확히 알려주었다. 백성을 위해서 기획적으로 언어를 창제한 인류 역사상 최초의 일이며, 특히 발음기관을 본떠 만든 최초의 언어로 기록된다. 언어가 그 만든 목적과 유래, 사용법, 그리고 창제의 세계관을 동시에 밝히면서 제작된 인류 역사상 유일무이한 진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1962년 12월 해례본은 국보 제70호로 지정된다. 그리고 1997년 10월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훈민정음 해례본 - 한글의 창제 목적과 원리를 밝히다 (위대한 문화유산, 이진명, 간송미술문화재단)
초판본 사슴
소와다리 / 백석 글 / 2016.02.25
9,800원 ⟶ 8,820원(10% off)

소와다리소설,일반백석 글
시인 윤동주가 필사하고 당대의 시인들이 가장 소장하고 싶어했던 시집. 한지에 인쇄, 전통 자루매기 양장제본으로 오직 100부만 발행되어 그 모습조차 보기 힘들었던 백석 시집 <사슴>을 처음 그 모습 그대로 모두의 가슴에 품을 수 있게 되었다. 원본 활자의 느낌을 고스란히 재현하여 출간된 초판본 <사슴>은 문학이 살아 숨 쉬던 시절, 시대를 노래한 시인들의 시대로 우리를 안내한다. 조선과 만주를 떠돌며 작품을 발표했던 백석의 시에는 정답고 그리운 고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남북이 분단되고 시간이 지나 멀어지고 사라지고 잊힌 우리의 전통과 문화가 그때 그 시절과 같이 생생한 언어로 고스란히 남아 있다.얼럭소새끼의영각 가즈랑집 여우난곬族 고방 모닥불 古夜 오리망아지토끼 돌덜구의물 初冬日 夏畓 酒幕 寂境 未明界 城外 秋日山朝 曠原 힌밤 노루 靑枾 山비 쓸쓸한 길 머루밤 女僧 修羅 비 노루 국수당넘어 절간의소이야기 統營 오금덩이라는곧 枾崎의바다 定州城 彰義門外 旌門村 여우난곬 三防1936년 100부 한정 발행되어 문인들 사이에 전설이 된 시집 시인 윤동주가 필사하고 당대의 시인들이 가장 소장하고 싶어했던 시집. 한지에 인쇄, 전통 자루매기 양장제본으로 오직 100부만 발행되어 그 모습조차 보기 힘들었던 백석 시집 <사슴>을 처음 그 모습 그대로 모두의 가슴에 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본 활자의 느낌을 고스란히 재현하여 출간된 초판본 <사슴>은 문학이 살아 숨 쉬던 시절, 시대를 노래한 시인들의 시대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구수한 평안도 사투리로 고향의 정서를 노래한 방랑시인 백석 “명절날 나는 엄매 아배 따라 우리집 개는 나를 따라 진할머니 진할아버지 있는 큰집으로 가면...” “이 그득히들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는 안간에들 모여서 방안에서는 새 옷의 내음새가 나고 또 인절미, 송구떡, 콩가루차떡의 내음새도 나고...” 조선과 만주를 떠돌며 작품을 발표했던 백석의 시에는 정답고 그리운 고향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남북이 분단되고 시간이 지나 멀어지고 사라지고 잊힌 우리의 전통과 문화가 그때 그 시절과 같이 생생한 언어로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아름다운 목가구 만들기
다섯수레 / 앨버트 잭슨, 외 글, 김재묵 옮김 / 2006.08.18
52,000

다섯수레취미,실용앨버트 잭슨, 외 글, 김재묵 옮김
이 책은 목작업에 필요한 것들을 두루 다 갖춘 백과사전이다. 다양한 나무와 공구, 가구를 찍은 사진과 일러스트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목작업 중에도 늘 곁에 두고 찾아볼 수 있으니 박학다식하고 친절한 선생을 곁에 모신 셈이다. 자, 이제 몸을 움직여 무언가를 직접 그리고 만들어보자. 목가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와 지식 등은 인류가 자신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가다듬어온 지혜이다. 의자 하나를 만드는 데도 인간 신체의 특징과 문화적 관습, 재료의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하고 당연히 아름다워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작업은 단순한 기술이라기보다 문화이자 연구이고 수준 높은 차원에서는 예술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 삶을 편리하고 품위 있게 가꾸어온 목가구 작업의 모든 것을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꼼꼼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지은이 자신이 현장 목수이자 가르치는 교사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을 두루 갖추어, 초보자뿐 아니라 전문가에게도 요긴한 입문서이자 전문서로 탄생했다. 1장 목재와 원자재 나무의 성장 목재 가공 목재의 선택 목재의 특성 세계의 연재 세계의 경재 무늬목 인공 판재 2장 목가구 디자인 디자인 과정 안전을 위한 디자인 디자인을 위한 나무의 이해 조형 형태를 위한 디자인 의자 제작의 원리 테이블 제작의 원리 수납기구 제작의 원리 계획 세우기 3장 수작업 공구 측정공구와 표시공구 손으로 켜는 톱 벤치대패 끌과 둥근끌 연마 숫돌 그라인더 바퀴살대패 드로 나이프 스크레이퍼 초벌용 줄과 마감용 줄 드릴과 브레이스 망치 나무망치 나사드라이버 죔쇠 4장 전동공구 전동드릴 지그톱 원형톱 비스킷 조인터 이동식 대패 전동루터 전동연마기 워크센터 5장 기계공구 테이블톱 방사톱 띠톱 전동실톱 수압대패 장붓구멍 파기 장치 드릴프레스 연마기 목선반 만능기계 6장 홈 작업장 홈 작업장 기계작업장 계획하기 목가구 작업용 작업대와 부속품 작업장에서의 건강과 안전 7장 맞춤 만들기 맞댐맞춤 겹침맞춤 반턱맞춤 양측면맞춤 하우징맞춤 장부맞춤 브리들맞춤 꽂임촉맞춤 주먹장맞춤 판재맞춤 8장 목재 벤딩 톱질자국 내기 스팀 벤딩 라미네이트 벤딩 9장 무늬목 작업 및 상감 무늬목 작업용 공구 기초 재료 무늬목 준비 곡면 형판 무늬목 작업 무늬목 수작업 밴딩 및 상감 모티프 상감 세공 조각나무 세공 10장 목조각 목조각끌과 둥근끌 목조각용 나무망치와 손도끼 목조각용 목재 제작물 고정시키기 목조각 시작하기 돋을새김 입체조각 칩조각 11장 마감 표면준비 탈색과 착색 프렌치 광택제 래커, 니스, 페인트 스프레이 목재마감 오일과 왁스 12장 기타 재료 금속 유리 대리석 가죽 13장 결속 부품과 부속품 목가구 작업용 접착제 나사못 못 경첩 조립식 부속품 자물쇠와 잠금쇠 스테이와 손잡이 용어설명 도판 저작권 목록 찾아보기
꽃을 그리는 오일파스텔 컬러링북
Ŭ / 구현선 (지은이) / 2019.04.10
18,000

Ŭ소설,일반구현선 (지은이)
그리기 초심자도 쉽게 오일파스텔 그림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컬러링북이다. 그리기 재료 중 이 책에 사용한 오일파스텔은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어 꽃을 그리기에 아주 매력적인 재료이다. 이전에 <처음 배우는 오일파스텔>를 출간한 바 있는 작가 구현선은 독자들에게 오일파스텔을 더 편하고 친숙하게 소개하고 싶어 이 책을 새로 선보이게 되었다. 이 컬러링북에는 구현선 작가만의 그림을 보는 즐거움과 직접 칠해 완성하는 기쁨이 함께 있다. 우선 오일파스텔을 사용하는 간단한 설명과 그림마다 사용된 오일파스텔의 색상 및 팁을 담았다. 이를 참고하여 책 뒤편에 마련된 도화지 위에 오일파스텔을 쓱쓱 칠하기만 하면 스케치를 하지 않아도 손쉽게 예쁜 꽃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완성한 그림은 절취선을 따라 깨끗하게 오려내 액자에 넣어 보관하거나 메시지를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손색없이 아름다운 작품이 된다.들어가는 글 준비 도구 기본 기법 이 책을 즐기는 방법오일파스텔만의 색감과 질감을 즐기며 쓱쓱 그려내면 따뜻한 꽃이 피어납니다 《꽃을 그리는 오일파스텔: 컬러링북》은 그리기 초심자도 쉽게 오일파스텔 그림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컬러링북이다. 그리기 재료 중 이 책에 사용한 오일파스텔은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어 꽃을 그리기에 아주 매력적인 재료이다. 이전에 《처음 배우는 오일파스텔》를 출간한 바 있는 작가 구현선은 독자들에게 오일파스텔을 더 편하고 친숙하게 소개하고 싶어 이 책을 새로 선보이게 되었다. 이 컬러링북에는 구현선 작가만의 그림을 보는 즐거움과 직접 칠해 완성하는 기쁨이 함께 있다. 우선 오일파스텔을 사용하는 간단한 설명과 그림마다 사용된 오일파스텔의 색상 및 팁을 담았다. 이를 참고하여 책 뒤편에 마련된 도화지 위에 오일파스텔을 쓱쓱 칠하기만 하면 스케치를 하지 않아도 손쉽게 예쁜 꽃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완성한 그림은 절취선을 따라 깨끗하게 오려내 액자에 넣어 보관하거나 메시지를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손색없이 아름다운 작품이 된다. 한 걸음 나아가 꽃을 직접 그리거나, 오일파스텔의 더 많은 기법을 배우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지침서인 《처음 배우는 오일파스텔》의 해당 쪽수를 기재했으니 두 책을 함께 즐기면 더욱 좋을 것이다.
산책자의 인문학
다산초당(다산북스) / 문갑식 (지은이), 이서현 (사진) / 2019.09.16
16,000원 ⟶ 14,400원(10% off)

다산초당(다산북스)소설,일반문갑식 (지은이), 이서현 (사진)
사진작가인 아내와 함께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문갑식 기자는 좀 더 품격 있고 알찬 유럽 여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술에 대한 안목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박물관이나 미술관뿐 아니라 수많은 고성과 교회, 골목골목마다 예술의 체취가 깊이 배어 있는 곳이 바로 유럽이기 때문이다. 유럽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는 위대한 예술가 15인의 삶과 예술을 펼쳐놓으며, 그들이 살았던 생생한 삶의 현장까지 소개하는 최고의 교양 예술서다. 도시와 마을을 천천히 거닐며, 독자와 대화를 나누듯 작품의 탄생 비화와 작가의 은밀한 사생활 등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놓는다.시작하며 1부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예술의 도시를 산책하다 1장 르네상스의 아름다움을 알려면 '작은 술통'에 주목하라고? _보티첼리와 피렌체 2장 '빈의 카사노바'는 의외로 순정파였다? _클림트와 빈 3장 소금의 도시, 음악 천재를 팔아먹다? _모차르트와 잘츠부르크 4장 태양의 화가와 종말의 예언가의 공통점은? _고흐·노스트라다무스와 프로방스 2부 사랑과 낭만의 문장 사이를 산책하다 5장 어린 왕자의 가시 돋친 장미는 실존 인물이었다? _생텍쥐페리와 리옹 6장 미소년 시인이 유부남과 사랑의 도피를? _랭보와 샤를빌 메지에르 7장 최고의 순애보 작품을 쓴 작가가 사실은 다혈질? _도데와 뤼브롱 산 3부 위대한 인문주의의 고향을 산책하다 8장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시가 개인적인 연애시였다고? _페트라르카와 아레초 9장 천국과 지옥을 여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_단테와 피렌체 10장 '가장 인간적인 희곡'이 불타 없어질 뻔한 사연은? _보카치오와 체르탈도 11장 카사노바가 모차르트를 찾아가 '오디션'을 봤다고? _카사노바와 베네치아 4부 안개 자욱한 스파이와 판타지의 세계를 산책하다 12장 나니아 연대기와 반지의 제왕은 같은 곳에서 태어났다? _루이스와 옥스퍼드 13장 전업 스파이가 문단의 '비틀스'가 된 사연은? _르 카레와 런던·베를린 14장 심심할 때 시간을 보내는 최고의 방법은? _포사이스와 도시들 마치며“내 인생에도 르네상스가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여행을 떠났다” 15인의 예술가에게 배우는 나를 발견하고 사랑하는 법 삶에 휴식과 충전이 필요할 때, 우리는 어딘가로 여행을 떠난다. 특히 유럽은 문화와 예술의 본고장으로 불리며, 한 번쯤 꼭 여행해야 하는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여행지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고 있을까? 혹시 대부분 비슷한 장소를 방문하고, 비슷한 사진을 남기는 ‘관광’만 하고 있던 것은 아닐까? 사진작가인 아내와 함께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문갑식 기자는 좀 더 품격 있고 알찬 유럽 여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술에 대한 안목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박물관이나 미술관뿐 아니라 수많은 고성과 교회, 골목골목마다 예술의 체취가 깊이 배어 있는 곳이 바로 유럽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 책 『산책자의 인문학』은 유럽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는 위대한 예술가 15인의 삶과 예술을 펼쳐놓으며, 그들이 살았던 생생한 삶의 현장까지 소개하는 최고의 교양 예술서다. 『산책자의 인문학』은 예술가의 이름을 잔뜩 나열하거나 미술 사조나 기법 따위를 늘어놓지 않는다. 그저 도시와 마을을 천천히 거닐며, 독자와 대화를 나누듯 작품의 탄생 비화와 작가의 은밀한 사생활 등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놓는다. 누구보다 뜨겁게 자기 삶을 살아갔던 예술가들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 있다 보면, 어느새 남들 다 하는 뻔한 관광이 아닌 일상에서 잃어버린 나를 발견하고 삶을 다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진짜 여행을 하게 된다. 유럽이 가까워진다 예술이 친근해진다 삶에 다시 낭만이 깃든다 유럽을 여행하는 가장 매력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산책자의 인문학』의 저자 문갑식 기자는 바로 산책하듯 여행하는 것이라 말한다. 여기서 산책이란 단지 천천히 걷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시야를 가지고 세상을 관찰하며 걷는 것이다. 즉, 우리가 제대로 된 여행을 하려면 그저 유명 관광지를 도장 찍듯 바쁘게 돌아다니는 관광객이 되는 대신에, 충분히 시간을 들여 곳곳을 관찰하고 거기 숨겨진 이야기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는 산책자가 되어야 한다. 예술은 그런 산책자에게 가장 훌륭한 도구가 된다. 그저 평범해 보이던 장소도 예술이라는 ‘안경’을 쓰면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 예컨대 피렌체의 아르노강을 가로지르는 베키오 다리는 어떤 이에게는 금세공 상점과 수공예 상점이 들어선 낡은 다리이거나 젊은 연인들이 매단 자물쇠가 주렁주렁한 시끌벅적한 관광지 중 하나에 불과하다. 하지만 『신곡』이라는 문학 작품을 알고, 그 저자 단테 알리기에리가 연인 베아트리체를 처음 만난 장소가 그곳이라는 이야기를 아는 이에게는 다리의 가치가 달라진다. 고전에 담긴 불멸의 사랑이 수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미 있는 장소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는 내로라하는 위대한 예술가 15인의 흔적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유럽이 가깝게 느껴지고 여러 도시와 마을 곳곳에 녹아 있는 역사와 문화가 친근해질 것이다. 좀 더 낭만적이고 지적으로 풍성한 유럽 여행을 원하는 독자에게 이 책은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지침서다. 클림트, 모차르트, 랭보, 단테…, 그리고 카사노바까지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로 만나는 예술가들의 맨얼굴 흔히 교양 예술서라고 하면 왠지 작가들의 이름이나 작품명, 예술 사조 같은 것이 잔뜩 나올 것 같고, 쓸데없이 어렵고 딱딱할 것 같다. 그러나 『산책자의 인문학』에서는 그런 걱정을 내려놓아도 좋다. 이 책은 외우기도 힘든 정보들을 잔뜩 나열하지 않는다. 그저 산책하듯 유럽의 도시와 마을 이곳저곳을 소개하며, 거기 얽힌 예술 작품의 탄생 비화에서 작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흥미진진하게 풀어놓는다. 예를 들면, 화려하고 에로틱한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는 ‘빈(비엔나)의 카사노바’로 불린 소문난 바람둥이였지만, 유독 한 여성 앞에서는 말도 더듬을 만큼 숙맥이 됐다고 한다. 바로 그의 대표작 「키스」의 모델이기도 한 사돈처녀 에밀리 플뢰게다. 당대의 실력파 디자이너이자 성공한 사업가였던 에밀리는 클림트와 매년 휴가를 함께 보내고 수백 통의 편지를 주고받을 만큼 서로 아꼈지만, 어디까지나 플라토닉한 관계를 이어나갔다. 또한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바람둥이인 카사노바가 ‘음악 천재’ 모차르트를 찾아가 오디션을 본 일화도 있다. 모차르트가 바람둥이를 주인공으로 한 오페라 「돈 조반니」을 구상한다는 소문을 듣고, 카사노바가 그를 찾아가 자신을 주인공으로 곡을 써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지저분한 여성 편력을 들은 모차르트는 “차라리 돈 조반니가 훨씬 낫겠다”라며 혀를 찼다고 한다. 이처럼 흥미로운 예술의 뒷이야기와 예술가들의 인간적인 이야기에 빠져 있다 보면, 어느새 유쾌한 예술의 세계로 성큼 들어선 것을 깨닫게 된다.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예술과 친해지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펼쳐보자. 어렵게만 느껴졌던 위대한 예술가들이 친숙한 얼굴로 당신을 반갑게 마주할 것이다. 나를 만나는 가장 빠른 방법 여행으로 내 삶의 르네상스가 시작된다 우리의 일상은 소중하다. 하지만 매일을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레 생활의 더께와 피로가 쌓이기 마련이다. 그럴 때 최고의 처방전이 바로 여행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사회적 책임 같은 부담을 벗고 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가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기는 대부분 한정적이다. 이때 자신 있게 권하는 책이 바로 『산책자의 인문학』이다. 이 책은 두 가지 측면에서 독자에게 유쾌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하나는 유럽으로의 여행이다. 저자가 사진작가인 아내와 함께 여행하며 찍은 다양한 현장 사진과 작품 사진은 마치 직접 유럽으로 떠나온 것 같은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다른 하나는 예술 여행이다. 우리는 예술을 통해 단지 교양 지식을 쌓는 차원을 넘어 삶의 교훈까지 얻을 수 있다. 예컨대, “우리가 첫 번째로 할 일은 자기 자신에 대해 아는 것입니다. 온전한 자기 자신을!”이라고 외친 랭보에게서는 자유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고, 평생 조종사로 살아가며 창공을 누빈 생텍쥐페리에게서는 꿈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을 동력 삼아 위대한 작품을 완성했던 페트라르카와 단테에게서는 사랑의 숭고함과 위대함을 느끼게 된다. 이처럼 우리는 여행을 통해 그리고 예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을 기르고 삶의 의미를 되찾아 다시 살아갈 에너지도 얻게 된다. 일상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싶다면, 빛바랜 하루에 색을 되찾아줄 ‘르네상스’가 간절히 필요하다면, 이 책이 무엇보다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내게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하는 버릇이 하나 있다. 여행하는 곳과 관련 있는 예술가와 작품을 찾아보는 것이다. 시, 소설, 그림, 조각, 음악 등 우리가 걸작이나 명작이라 부르는 작품을 한껏 감상하고 여행지로 떠나면, 단지 눈에 보이는 그 공간의 현재뿐 아니라 과거까지 여행할 수 있다. 마치 카페 센트럴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프로이트, 폴가, 츠바이크, 로스가 한자리에 모여 열을 내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눈앞에 그려지는 것처럼 말이다._시작하며 아르노강을 가로지르는 베키오 다리는 피렌체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이름부터 ‘오래된v?cchio 다리’인 이 다리는 1345년에 지어져 700년 가까운 시간 동안 그 모습 그대로 도시를 하나로 연결하고 있다. 이 다리에는 몇 가지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이 다리가 연인의 명소가 될 수 있었던 일, 바로 피렌체와 중세 유럽을 대표하는 시인 단테 알리기에리가 평생 연모했던 베아트리체를 처음 만난 장소가 이 다리라는 전설 같은 이야기다. (……) 지금도 이 다리를 찾는 연인은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며 자물쇠를 걸어 다리에 매달거나 아르노강에 던진다고 한다._1장 르네상스의 아름다움을 알려면 '작은 술통'에 주목하라고? 화려한 왕족과 귀족을 대신해 빈의 주인공이 된 것은 수많은 천재와 예술가였다. 현대 물리학의 아버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정신분석의 창시자 지크문트 프로이트, 음악가 리하르트 바그너와 표현주의의 시조 오스카어 코코슈카 등이 세기말의 빈에서 활동한 인물이다.그렇다면 세기말 불꽃처럼 등장한 이들의 주요 무대는 어디였을까? 바로 살롱과 카페다. 빈이라는 도시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커피라는 단어와 무척 밀접하게 느껴진다. 빈의 카페를 누비고 다녔던 수필가 알프레트 폴가는 이런 말을 남겼다. “카페란 혼자이고 싶은 사람들이 머무는 곳, 동시에 옆자리에 벗이 있어야 하는 곳이다.” 이처럼 예술가와 지식인에게 살롱과 카페는 자유롭게 작품을 구상하고, 자신의 이념과 가치를 설파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다._2장 ‘빈의 카사노바’는 의외로 순정파였다?
처음 읽는 2차전지 이야기
플루토 / 시라이시 다쿠 (지은이), 이인호 (옮긴이), 한치환 (감수) / 2021.10.12
17,000원 ⟶ 15,300원(10% off)

플루토소설,일반시라이시 다쿠 (지은이), 이인호 (옮긴이), 한치환 (감수)
전지의 탄생부터 미래 전망까지, 또 기초원리부터 계속되는 혁신까지, 매우 다양한 전지들을 총망라하여 전지에 관해 거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또한 《처음 읽는 2차전지 이야기》를 읽으면 건전지는 왜 ‘건’전지라고 불리는지, 왜 1차전지는 충전할 수 없는 건지, ‘급속 충전’과 ‘일반 충전’의 차이는 무엇인지 같은 전지와 관련된 정말 많은 궁금증도 저절로 풀릴 것이다. 이 책에는 여러 화학반응식이 등장하는데,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화학전지를 설명하려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쉬운 식은 중학교 수준부터 어려운 식도 고등학교 수준의 화학 지식만 알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니 말이다. 2차전지는 특히 우리나라에게는 반도체만큼이나 중요한 먹거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2차전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수밖에 없다. 《처음 읽는 2차전지 이야기》는 2차전지에 대한 기본적인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의 2차전지를 뛰어넘는 더 훌륭한 2차전지가 우리나라에서 개발되는 데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들어가며 감수자의 글-기후변화의 위기 속에서 기회가 되어주는 2차전지 1장 전지에 관한 아주 기초적인 이야기 1 우리 주변에 있는 다양한 전지 2 형태로 분류한 화학전지 3 화학전지의 발명과 진화 4 자동차배터리로 맹활약하는 세계 최초의 2차전지 5 전지의 기초-전지의 기본 구조 6 전지의 기초-화학반응식으로 이해하는 전지반응 7 전지의 기초-산화환원 반응 8 전지의 기초-수소반응에 의한 전압 저하 9 볼타전지를 개량한 다니엘전지 10 전지의 전기를 만드는 이온화경향에 관하여 11 이온화경향을 보여주는 표준환원전위 12 깁스에너지, 표준환원전위를 구하는 또다른 방법 2장 건전지와 2차전지 이야기 1 건전지의 구조와 원리 2 알칼리망간건전지의 ‘알칼리’란 뭘까 3 전지의 성능-기전력의 크기 4 전지의 성능-출력의 크기 5 전지의 성능-얼마나 오래 쓸 수 있을까 6 전지의 성능-에너지의 크기 7 1차전지는 왜 충전할 수 없을까 8 전통의 자동차배터리, 납축전지 9 납축전지의 전지반응 10 납축전지는 왜 열화하는 걸까 11 에디슨이 발명한 니켈-철 전지 추억의 빨간 망간과 검은 망간 3장 다양한 2차전지 이야기 1 니켈계 2차전지 2 니켈-카드뮴전지 3 니켈-아연전지 4 니켈-수소전지 5 우주에서 활약하는 또 하나의 니켈-수소전지 6 NAS전지 7 산화환원 흐름 전지 8 제브라전지 9 산화은 2차전지 10 2차전지의 충전 11 스마트폰과 전기자동차의 급속 충전 12 무선 충전 기술 13 충전효율과 사이클수명 14 충·방전 문제-메모리효과와 리프레시 충전 15 충·방전 문제-덴드라이트 16 충·방전 문제-활물질의 미세화와 고립화 17 충·방전 문제-과방전과 과충전 18 축전지와 축전기 중간쯤에 위치한 전기 이중층 축전기 헷갈리는 아니온과 카티온, 애노드와 캐소드 4장 다양한 리튬이온전지 이야기 1 리튬계 전지의 역사 2 리튬이온전지의 원리 3 리튬이온전지의 형태와 용도 4 양극에 따라 달라지는 리튬이온전지 5 리튬이온전지의 종류-리튬코발트산화물이온전지 6 리튬이온전지의 전해액 7 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의 기능과 소재 8 리튬이온전지의 종류-리튬망간산화물 이온전지 9 리튬이온전지의 종류-리튬인산·이온전지 10 리튬이온전지의 종류-삼원계와 니켈계 리튬이온전지 11 리튬이온전지의 종류-리튬폴리머 2차전지 12 사고를 방지하는 배터리관리시스템 13 리튬이온전지의 열화와 재활용 14 리튬 2차전지의 종류-이산화망간-리튬 2차전지 15 리튬 2차전지의 종류-리튬티탄산화물 2차전지 16 리튬 2차전지의 종류-바나듐계, 니오브계 리튬 2차전지 산화수와 전하 5장 차세대 2차전지 이야기 1 차세대 2차전지의 선두를 달리는 전고체전지 2 리튬-황전지는 꿈과 같은 리튬금속 2차전지 3 최고의 2차전지라는 리튬-공기 2차전지 4 나트륨이온전지 5 다가이온전지 6 유기라디칼전지 7 전환전지 8 플루오르이온 셔틀전지 9 이중이온전지 10 바이폴라 2차전지 11 리튬이온축전기 12 리튬이온전지의 후계자는 역시 리튬이온전지일까 우주에서 활약하는 리튬이온전지와 이온엔진2차전지는 전기자동차를 타고 급성장 중 지금 전세계적으로 가파르게 성장하는 시장이 전기자동차 시장이다. 석유를 동력으로 하는 내연기관 자동차에 뒤이어 차세대 운송수단인 전기자동차는 2차전지가 만들어내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2차전지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2차전지는 충전하면서 반복해 쓸 수 있는 전지를 말한다. 현재 2차전지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전지는 리튬이온전지다.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휴대전자기기와 전기자동차 전원장치로 리튬이온전지가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리튬이온전지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리튬이온전지 산업을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의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의 기업가치도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다. 더욱이 완제품을 제조하는 기업뿐 아니라 리튬이온전지에 쓰이는 소재를 생산하는 국내의 기업들 역시 그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리튬이온전지의 소재는 전극 소재, 양극 물질, 음극 물질, 전해질, 분리막 등인데, 전해질 소재를 제조하는 솔브레인, 전극 재료인 알루미늄박과 구리박을 제조하는 삼아알미늄과 일진머티리얼즈, 분리막 원료를 제조하는 대한유화, 양극재를 제조하는 포스코케미칼과 코스모신소재, 전극 내에서 전자가 잘 이동하도록 도와주는 도전체를 제조하는 나노신소재, 전해질에 들어가는 리튬염을 제조하는 후성 등 수많은 국내의 소재기업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최근 일본의 소재 수출 규제로 정부가 국내의 소재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특히나 전기자동차 원가의 절반 이상을 리튬이온전지가 차지하고 있고, 리튬이온전지 원가의 절반 이상을 소재가 차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국내 리튬이온전지 관련 소재기업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다. 전지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담은 책 이 때문에 2차전지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뜨겁다. 사람들은 2차전지가 지금까지 계속 써오던 전지들과 어떻게 다르기에 자동차까지 움직일 수 있는 건지 궁금해 하고, 2차전지 산업의 급성장과 더불어 그 가치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관련 기업들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며, 미래의 석유라고 불리는 2차전지 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해보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처음 읽는 2차전지 이야기》는 전지의 탄생부터 미래 전망까지, 또 기초원리부터 계속되는 혁신까지, 매우 다양한 전지들을 총망라하여 전지에 관해 거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또한 《처음 읽는 2차전지 이야기》를 읽으면 건전지는 왜 ‘건’전지라고 불리는지, 왜 1차전지는 충전할 수 없는 건지, ‘급속 충전’과 ‘일반 충전’의 차이는 무엇인지 같은 전지와 관련된 정말 많은 궁금증도 저절로 풀릴 것이다. 1장 전지에 관한 아주 기초적인 이야기에서는 제목 그대로 전지에 관한 기초 지식을 설명한다.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1차전지를 설명한 다음 2차전지를 설명하는데, 사실 이 두 전지의 차이는 아주 근소하기 때문에 1차전지의 원리를 알면 2차전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장 건전지와 2차전지 이야기에서는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건전지를 예로 들어 전지의 성능에 관해 살펴본다. 그리고 왜 1차전지는 충전할 수 없는지 설명하는데, 이는 2차전지는 어떻게 해서 충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기도 하다. 3장 다양한 2차전지 이야기에서는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리튬이온전지 외에 니켈-카드뮴전지, 니켈-아연전지 같은 니켈계 2차전지, NAS전지, 산화환원 흐름 전지 등 다양한 2차전지들을 소개한다. 4장 다양한 리튬이온전지 이야기에서는 리튬이온전지를 소개한다. 지금 가장 널리 쓰이는 2차전지가 리튬이온전지인데, 리튬이온전지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 전지들을 소개한다. 5장 차세대 2차전지 이야기에서는 리튬이온전지를 뛰어넘게 될 2차전지들을 소개한다. 아직은 여러 가지 이유로 리튬이온전지만큼 널리 쓰이고 있지는 않지만, 획기적인 성능의 2차전지가 언제 개발되어 대중화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중고등학교 수준의 화학지식이면 이해할 수 있다 전지에 관해 거의 모든 것을 다룬 《처음 읽는 2차전지 이야기》는 일본의 유명 과학저술가인 시라이시 다쿠가 썼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한치환 박사가 꼼꼼히 감수를 보고 우리나라 상황을 보충했다. 이 책에는 여러 화학반응식이 등장하는데,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화학전지를 설명하려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쉬운 식은 중학교 수준부터 어려운 식도 고등학교 수준의 화학 지식만 알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니 말이다. 2차전지는 특히 우리나라에게는 반도체만큼이나 중요한 먹거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2차전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수밖에 없다. 《처음 읽는 2차전지 이야기》는 2차전지에 대한 기본적인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의 2차전지를 뛰어넘는 더 훌륭한 2차전지가 우리나라에서 개발되는 데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리튬이온전지와 건전지 외에도 수많은 종류의 전지가 있다. 전지는 먼저 기본 원리에 따라 화학전지와 물리전지로 분류할 수 있다. 화학전지란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장치다. 건전지와 리튬이온전지는 화학전지에 속한다. 화학전지는 다시 1차전지, 2차전지, 연료전지로 분류할 수 있다. 1차전지는 정해진 용량을 다 쓰면 끝인 일회용 전지를 가리키는데, 방전이 끝나면 폐기할 수밖에 없다. 리모컨이나 시계에는 보통 1차전지인 알칼리망간건전지 등을 사용한다. 물론 니켈-수소전지 같은 2차전지를 쓰는 사람도 있다. 2차전지는 다 쓴 후에도 충전해서 여러 번 다시 쓸 수 있는 전지를 말하며, 충전지나 축전지라고도 불린다. 리튬이온전지는 2차전지에 해당한다. 화학전지는 쓰이는 기기와 사용조건에 따라 여러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우리가 평소에 많이 쓰는 원통형 전지에는 D, C, AA, AAA, N의 네 종류가 있다. 원통형 전지로는 1차전지인 망간건전지와 알칼리망간건전지 외에도 2차전지인 니켈-카드뮴전지(니카드전지), 니켈-수소전지, 리튬이온전지 등이 있다.건전지 중에는 원통형 전지보다 더 큰 직육면체 모양의 각형 전지도 있다. 각형 건전지를 적층 건전지라고도 부르는데, 이것은 내부에 여러 건전지가 직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건전지 1개의 전압은 1.5V이므로, 전지를 6개 연결해서 만든 각형 건전지의 전압은 9V다. 각형 전지는 전동공구나 무선조종 자동차 등 높은 전압이 필요한 기기에 주로 쓰인다. 각형 전지로는 망간건전지와 알칼리망간건전지, 니켈-수소전지 등이 있다. 볼타전지에서는 아연판이 음극이고 구리판이 양극이다. 두 가지 금속이 있는데, 하나는 음극, 또 하나는 양극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아연이 구리보다 더 쉽게 이온이 되기 때문이다. 즉 ‘금속이 용액에 녹아서 양이온이 되려는 정도’인 이온화경향이 크기 때문이다. 주요 금속의 이온화경향을 표 1-2에 정리했으며, 40페이지에서도 이온화경향을 자세히 설명한다.하지만 볼타전지에서 전류가 흐르는 진짜 이유는 아연과 구리의 이온화경향 차이가 아니라, 아연과 구리와 수소라는 세 가지 원소의 이온화경향 차이다. 구리는 수소보다 이온화경향이 작으므로 묽은황산에는 거의 녹지 않는다. 한편 아연은 수소보다 이온화경향이 크므로 묽은황산에 넣으면 녹아서 아연이온이 되며, 아연의 표면에서는 수소기체가 발생한다.따라서 묽은황산에 아연판과 구리판을 넣으면, 아연은 녹고 구리는 그대로다. 그리고 이 둘을 도선으로 이어 주면 볼타전지가 된다.
지후맘의 베이비 바이블 : 임신출산 대백과
김영사 / 지후맘 지음 / 200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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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임신,태교지후맘 지음
임신부터 출산과 산후조리까지 한 눈에 알 수 있는 기본편과 한방 태교, 쌍둥이 임신, 모유 수유, 태몽, 제대혈, 태아 보험, 임신했을 때 가면 좋을 여행지까지 폭 넓은 내용을 더했다. \'지후맘의 임산부 모여라\' 카페에서 임산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과 댓글들을 엄선하여 만든 Q&A, 진솔한 얘기들을 엿볼 수 있는 엄마들의 수다, 출산용품 리스트와 출생신고서 작성법, 임신출산 관련 사이트 소개까지 수록하였다. 감수의 글 12 도움 주신 분들 13 축하글 14 이 책을 보는 법 46 PART1 한 눈에 보는 임신 ? 출산의 기본 임신 임신 준비과정 1. 어떻게 임신이 된 걸까?66 1) 여성의 몸 (1) 난자의 성장 (2) 여성 생식기의 구조와 기능 2) 남성의 몸 (1) 정자의 성장 (2) 남성 생식기의 구조와 기능 3) 난자와 정자의 만남 2. 건강한 아기를 낳기 위한 준비68 1) 엄마 아빠가 건강해야 아기도 건강하다. (1)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적당히 운동하자. (2) 담배와 술은 태아에게 해롭다. (3) 함부로 약을 복용하지 말자. 2) 경제적인 안정과 정서적인 안정 3) 임신이 가능한 기간 (1) 자연주기법 (2) 기초체온 측정법 (3) 점액관찰법 (4) 배란통 느끼기 3. 임신 전 체크해야 할 만성질환71 1) 심장병 2) 고혈압 3) 저혈압 4) 만성신장염 5) 간 질환 6) 기관지천식 7) 당뇨병 8) 폐결핵 9) 치질 10) 추간 연골 헤르니아(디스크) 4. 임신하면 나타나는 증상72 1) 월경을 안 한다. 2) 입덧을 한다. 3) 유방이 커지고 통증이 생긴다. 4) 기초체온이 고온기로 지속된다. 5)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6) 화장실에 자주 간다. 7) 기타 임신 징후 5. 언제 아기를 만날 수 있을까?73 1) 출산예정일 2) 출산예정일 계산법 (1) 마지막 월경일 기준으로 계산 (2) 기초체온곡선을 그려서 계산 (3) 임신력을 이용해서 계산 (4) 초음파 확인으로 계산 6. 임신과 관련한 검사74 1) 임신 전 ? 후 검사 (1) 소변 검사 (2) 간염 검사 (3) 풍진 검사 (4) 빈혈 검사 (5) 매독 혈청 반응 검사 (6) 혈액형 검사 2) 임신 확인 검사 (1) 소변 검사 (2) 내진 (3) 초음파 검사 (4) 임신 테스트기로 검사 7. 나에게 맞는 병원 고르기76 1) 병원 선택 전에 고려할 사항 (1) 집에서의 거리 (2)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 산욕기까지 계속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을 선택 (3) 원하는 분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병원을 선택 (4) 친절하고 믿을만한 병원을 선택 (5) 기타 고려할 부분 2) 병원의 종류별 특징 (1) 개인병원 (2) 산부인과 전문병원 (3) 종합병원 8. 임신하면 조심해야 할 일들77 1) 높은 곳에 있는 물건 꺼내기와 무거운 물건 들기 2) 불안하고 초초한 마음 3) 몸에 꼭 맞는 옷 4) 계단 오르내리기 5) 오랫동안 서 있기 6) 불규칙한 생활 7) 너무 추운 곳 8) 컴퓨터 사용 9) 공중목욕탕 가기 10) 애완동물 기르기 11) 이사하기 12) 하이힐 신기 13) 자동차 운전하기 14) 붐비는 전철 타기 새로운 생명의 시작과 탄생 1. 새 생명의 시작 : 임신초기(임신 1주~12주)81 1) 임신 1개월 2) 임신 2개월 3) 임신 3개월 2. 무럭무럭 자라는 태아 : 임신중기(임신 13주~28주)82 1) 임신 4개월 2) 임신 5개월 3) 임신 6개월 4) 임신 7개월 3. 신체발달의 완성 : 임신후기(임신 29주~40주)84 1) 임신 8개월 2) 임신 9개월 3) 임신 10개월 4. 자궁 속 태아의 성장 환경85 1) 엄마와 아기를 연결해 주는 태반 2) 태반이 하는 일 3) 아기를 보호하는 양수 5. 태아의 건강을 위한 검사86 1) 엄마와 아기를 위한 정기검진 2) 더 자세한 검사가 필요한 때 3) 임신 중 이상은 조기 발견으로 (1) 양수천자 검사 (2) 기타 진단법 편안한 임신생활 1. 임신 중 부부 관계88 1) 임신 초기의 부부관계 2) 임신 중기의 부부관계 3) 임신 후기의 부부관계 4) 임신 중 피해야 할 부부관계 2. 엄마와 태아를 위한 음식90 1) 임신 초기 : 입덧을 가라앉히는 음식 2) 임신 중기 : 단백질과 칼슘 보충 음식 3) 임신 후기 :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 3. 임신 중 빈혈예방과 철분섭취91 1) 임신 중 빈혈이 생기는 이유 2) 임신 중 필요한 철분량은 총 1,000mg 3) 철분을 많이 함유한 음식 4) 빈혈예방 식품 (1) 가지 (2) 견과류 (3) 닭고기 (4) 달걀 (5) 멸치 (6) 시금치 (7) 다시마 및 해조류 5) 효율적인 철분 흡수 요령 (1) 흡수율이 높은 철분을 섭취한다. (2)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한다. (3) 하루 한 끼는 반드시 고기반찬을 먹는다. 4. 임신 중 불편한 몸을 위한 바른 자세94 1) 임신 중 바른 자세를 취하면 좋은 이유 2) 일어나는 자세 3) 똑바로 서기 4) 바르게 앉기 5) 편하게 눕기 6) 물건 집어 올리기 7) 세수를 할 때 8) 식사를 할 때 9) 설거지를 할 때 조심해야 할 임신 1. 역아96 1) 역아란? 2) 역아일 때의 출산 3) 역아 되돌리는 출산 2. 고령출산96 1) 고령출산 시 주의점 (1) 초기 자연 유산율이 높다. (2)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3) 임신중독증에 걸리기 쉽다. (4) 다운 증후군이 생길 확률이 높다. (5) 신생아 합병증이 많다. (6) 자연분만이 어렵고 조산할 위험이 있다. (7) 산후 회복이 늦다. 2) 고령출산 계획과 관리 방법 (1) 가능하면 빨리 임신을 계획한다. (2) 임신 전에 건강검진을 받는다. (3) 만성 질환을 치료한 후 임신한다. 3) 고령출산 시 꼭 받아야 하는 산전 검사 (1) 트리플 마커 검사 (2) 양수 검사 (3) 융모막 검사 (4) 정밀 초음파 검사 (5) 임신성 당뇨병 선별 검사 4) 고령출산 관리 방법 (1) 산전 관리를 철저히 한다. (2) 정서적인 안정을 취한다. (3)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출산을 한다. 3. 임신중독증98 1) 임신중독증의 원인 2) 임신중독증의 예방 4. 임신이 위험함을 알리는 신호99 1) 출혈 2) 심한 복통 3) 포상기태 5. 유산 ? 조산의 징후100 1) 임신 초기 통증과 출혈은 유산의 징후 2) 출산예정일보다 이른 통증은 조산의 징후 3) 유산 ? 조산 예방법 (1) 당뇨병을 조심한다. (2) 자궁경관무력증이면 수술을 한다. (3) 자궁 모양이 다르면 조심해야 한다. 출산 아기의 탄생 1. 출산 예감102 1) 아기가 골반으로 내려온다. 2) 태동이 줄어든다. 3)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4) 화장실을 자주 간다. 5) 배가 불규칙하게 땅긴다. 2. 분만 신호102 1) 이슬이 비친다. 2) 진통을 시작한다. 3) 양수가 터진다. 3. 분만 시 위험한 증상103 1) 조기파수 2) 태반 조기 박리 3) 전치태반 4) 아두 골반 불균형 5) 진통미약 6) 탯줄감김 7) 자궁 이완 출혈 8) 유착태반 9) 태아가사 4. 병원 가기105 5. 분만과정105 1) 분만 1기 : 잦은 진통 2) 분만 2기 : 아기 출산 3) 분만 3기 : 태반 배출 6. 분만을 도와주는 마사지107 1) 등 마사지 2) 배 마사지 3) 다리 마사지 7. 다양한 자연분만법108 1) 무통분만 2) 라마즈 분만 3) 소프롤로지 분만 4) 수중분만 5) 그네분만 6) 르바이예 분만 7) 공분만 8) 듀라 분만 9) 가족분만 8. 제왕절개 수술114 1) 제왕절개 수술이 필요한 경우 (1) 첫 아기를 제왕절개 수술로 낳았을 때 (2) 태아가 거대아이거나 아두 골반 불균형일 때 (3) 역아일 때 (4) 탯줄이 태아를 감고 있을 때 (5) 태반 조기 박리일 때 (6) 전치태반일 때 (7) 그 외의 경우 2) 제왕절개 수술 과정 3) 제왕절개 수술 후의 문제점 (1) 산후 회복이 더디고 통증이 있음 (2) 여러 가지 수술 후유증의 발생 (3) 출산 횟수의 제한 (4) 아기의 호흡장애 9. 난산116 1) 난산이란? 2) 자연분만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 3) 난산 시 처치 방법 (1) 감자분만과 흡인분만 (2) 제왕절개 신생아 검사 1. 신생아 응급처치117 2. 신생아 기본 검사118 3. 신생아의 특징119 1) 신체적 특징 2) 감각과 반사작용 출산 후 몸의 변화 1. 출산 후 신체변화121 1) 자궁이 수축한다. 2) 질 근육이 수축한다. 3) 오로가 분비된다. 4) 예전 체중을 회복한다. 5) 초유가 분비된다. 6) 소변과 땀이 증가한다. 7) 식욕이 왕성해진다. 8) 미열이 난다. 9) 변비와 치질이 생기기 쉽다. 2. 산후풍122 1) 산후풍 예방법 (1) 찬 기운을 접하지 않도록 한다. (2) 충분히 쉬고 안정한다. (3) 정신적인 안정도 중요하다. (4) 땀을 지나치게 내는 것도 삼가야 한다. (5) 충분히 영양을 섭취한다. 3) 산후풍 바로 알기 3. 훗배앓이124 1) 훗배앓이를 짧게 하려면 모유 수유를 하자. 2) 훗배앓이가 없으면 자궁수축부전증을 의심한다. 4. 출산 후 회음부 통증 줄이는 법124 산후조리 1.산후조리란?125 1)집에서 산후조리 할 때 (1) 친정에서 할 때 (2) 집에서 산후도무미를 쓸 때 2)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 할 때 (1) 비용 문제 (2) 위생적인 환경 (3) 편안한 시설 (4) 응급 관리 2. 계절별 산후조리 방법126 1) 봄 ? 가을 2) 여름 3) 겨울 3. 일상생활로 돌아갈 준비127 1) 출산 후 체중 조절 2) 산후 비만 예방법 (1) 운동요법 (2) 식이요법 (3) 아랫배 군살 빼 (4) 하체 살 빼기 3) 출산 후 미용관리 (1) 얼굴 피부관리 (2) 모발관리 (3) 몸 피부관리 4) 출산 후 성생활 (1) 출산 후 첫 관계는 4~6주 후에 가능하다. (2) 피임에 관해서도 의논한다. (3) 대화를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다. 산후에 생길 수 있는 병 1. 분만 때 생기는 병130 1) 산욕열 2) 자궁복고부전 3) 태반잔류 2. 배뇨 ? 배변장애에 생기는 병131 1) 방광염 2) 신우염 3. 임신 중의 병이 낫지 않아 생기는 병131 1) 임신중독증 후유증 4. 유방의 문제131 1) 유선염 2) 유즙체류증 5. 산후 우울증132 1) 산후 우울증의 원인 (1) 호르몬의 변화 (2) 정신적인 불안 2) 산후 우울증의 증상 3) 산후 우울증의 치료 4) 산후 우울증의 예방과 극복법 (1) 남편이 도와주어야 한다. (2) 아기에게 관심을 갖는다. (3)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말자. (4)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라. PART2 임신 ? 출산 플러스 한방 태교와 태교 음식 1. 한방과 태교136 2. 한의학과 태교 음식137 3. 임신 기간의 태교와 태교 음식137 1) 임신 1~2개월 (1) 임신 초기의 피로감 (2)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짜증나고 초조할 때 2) 임신 3~4개월 (1) 입덧 (2) 피부 가려움증 3) 임신 5~6개월 (1) 빈혈 (2) 요통 4) 임신 7~8개월 (1) 임신 중 고혈압 (2) 임신중독증 5) 임신 9~10개월 4. 임신 중이나 출산 후의 보양식에 관하여140 1) 임신 중의 보양식 (1) 체질별 (2) 잉어 2) 출산 후의 보양식 (1) 미역 (2) 가물치 (3) 호박 (4) 흑염소 5. 태교 금기 식품141 6. 임산부가 금해야 할 한약재142 1) 임산부가 아플 때 응용할 수 있는 간단 처방 (1) 임산부 감기 : 배꿀찜 (2) 임산부 기침 : 도라지감초탕 (3) 임산부 무좀 : 마늘 생즙(외용) 2) 임신, 유산, 출산, 산후의 한약 복용에 관하여 (1) 습관성 유산 후의 한약 복용 (2) 계류유산 후의 한약 복용 (3) 중절 수술 후의 한약 복용 (4) 출산을 돕는 한약(자연분만을 쉽게) : 단녹용탕(單鹿茸湯) 혹은 녹용송자탕(鹿茸送子湯) (5) 출산 직후 어혈을 푸는 약 : 생화탕(生化湯) (6) 출산 후 보약 : 가미보허탕(加味補虛湯) (7) 산후 젖앓이(유선염) : 가미패독산(加味敗毒散) (8) 산후풍 아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태몽 이야기 1. 태몽이란145 2. 태몽의 일반적인 상식146 1) 태몽의 특징 2) 상징적인 미래 예지 꿈의 특성 3) 아들일까, 딸일까 4) 태몽에서 중요한 것 5) 여러 번의 태몽 6) 태몽의 시기 7) 태몽 표상의 특징 8) 이런 태몽 표상이 좋다. 9) 첫 태몽에 자녀의 수가 예지되기도 한다. 10) 태몽으로 본 아들, 딸의 개괄적인 통계 사례 3. 태몽의 실증적 사례148 1) 덜 익은 사과(과일)를 따 오는 태몽 2) 잉어 배에 상처가 있는 태몽 3) 숟가락이나 그릇을 받는 태몽 4) 땅콩의 태몽 5) 어미 개와 새끼 개의 태몽 6) 태몽 체험담 7) 유산, 요절, 사별의 실증적 꿈 사례 8) 미스코리아 태몽 9) 태몽을 사고팔 수가 있을까? 4. 아들, 딸의 통계적 사례 및 사례 모음153 1) 남아 태몽 사례 모음 2) 여아 태몽 사례 모음 5. 스포츠 선수 태몽 사례154 1) 박지성(축구 선수)의 태몽 2) 이승엽(야구 선수)의 태몽 3) 박찬호(야구 선수)의 태몽 4) 이천수(축구 선수)의 태몽 6. 홍순래 박사가 말하는 태몽이란155 쌍둥이 임신 ? 출산 1. 쌍둥이란?156 2. 쌍둥이 임신을 알았을 때156 3. 배니싱 트윈(vanishing twins)157 4. 쌍둥이 임산부의 산전관리157 5. 쌍둥이 임신 시 달라지는 점157 1) 혈액 증가량 2) 심장의 기능 3) 영양 공급 4) 체중 증가 5) 자궁 변화 6) 양수량 증가 6. 쌍둥이 임신 시 주의해야 할 부분158 1) 유산 2) 기형 3) 저체중 4) 미숙아 5) 임신성 고혈압 7. 쌍둥이 출산 전후에 생기기 쉬운 문제점159 1) 태반 조기 박리 2) 조산 3) 쌍둥이 수혈 증후 4) 당뇨 5) 정맥류 8. 쌍둥이 출산 준비160 1) 출산 준비물 구입 2) 병원 고르기 모유 수유 1. 모유의 영양학적 이점161 1) 아기에게 가장 적합하다. (1) 모유 단백질의 좋은 점 (2) 모유의 지방 2) 모유는 아기 신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3) 영양 이용률 4) 최적의 열량 이용 2. 모유의 비영양학적 이점162 3. 아기 발달에 좋은 모유163 4. 성공적인 모유 수유를 위한 세 가지 요소163 5. 잘못된 수유 관행163 모유 수유 방법 1. 젖 먹이기 전의 준비164 2. 아기가 보내오는 수유의 신호164 3. 젖을 빠는 아기의 입 모양165 4. 젖 먹일 때의 엄마의 손 모양165 5. 편안한 수유 자세165 1) 제왕절개 수술을 한 엄마의 모유 수유 (1) 앉은 자세 (2) 누운 자세 (3) 미식 축구공 잡는 자세 6. 수유를 끝낼 때166 유두 동통 ? 유방 울혈 1. 유두 동통의 원인과 대처법166 1) 수유 초기에 생기는 동통 예방법 2) 유두 동통의 원인 2. 유방 울혈(젖몸살)의 예방과 관리168 1) 유방 울혈을 예방하려면 2) 유방 울혈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려면 직장에 다니면서 모유 먹이기 1. 모유를 모으고 저장하는 법169 1) 모유를 짜내는 순서 2) 모유 저장법 3) 냉동된 모유를 녹이려면 4) 모유 수유 계획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모유 수유 젖 먹이는 동안의 약물 복용 1. 모유 수유 동안에 약물을 복용해도 괜찮을까?172 2. 모유 수유와 자극제174 1) 술 2) 카페인 3) 허브와 차 4) 니코틴 5) 아기의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 (1) 불소 (2) 철분 (3) 비타민 엄마의 영양 1. 모유 수유하는 엄마는 무엇을 먹어야 좋을까?177 2. 갈증 해소를 위한 수분 공급177 제대혈 1. 제대혈이란178 2. 제대혈을 보관하는 이유178 3. 공여 제대혈 은행과 기증 제대혈 은행의 차이점180 1) 공여 제대혈 은행 2) 기증 제대혈 은행 4. 공여 제대혈은 어떻게 사용되나180 5. 제대혈 이식과 골수 이식의 비교181 6. 제대혈 줄기세포란?181 제대혈 Q&A 01 제대혈이란 무엇인가?182 02 제대혈 은행 보관은 얼마 정도 하는지?182 03 제대혈로 치료할 수 있는 질병과 앞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예상되는 질병은?182 04 제대혈 채취방법은?183 05 제대혈의 실효성 논란과 관련하여 연구실 자체 내 보관방식과 제대혈 업체의 보관방식의 차이점은?183 06 보통 계약 기간을 15년으로 정한 이유가 있는지? 그 이후에도 보관은 가능하다는데, 세포가 살아서 실효성이 있는지?183 07 15년이 지난 후에 보관비를 안 내면 그 제대혈은 어떻게 될까?183 08 제대혈 은행을 고를 때 확인해야 할 사항은?184 09 제대혈 보관 신청을 했는데 보관이 불가능할 수도 있는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184 10 제대혈 비용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그렇게 비싼지? 업체마다 금액이 다른 이유도 궁금하다. 또한 외국은 더 비싸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가격이 외국보다 싼 이유는?184 11 제대혈 보관 기준과 공여 기준, 가족 은행의 차이점은?184 12 아이의 제대혈로 할아버지의 병도 고칠 수 있나?185 13 제대혈 이식 사례와 현재의 제대혈 시술 통계는?185 14 제대혈 관련 의학 및 산업이 넘어야 할 과제는?185 태아보험 1. 보험이란?186 2. 생명보험과 화재보험의 장단점186 1) 생명보험의 장단점 (1) 장점 (2) 단점 2) 화재보험의 장단점 (1) 장점 (2) 단점 3.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의 차이점과 가입할 때 유념해야 할 보장 내용187 1) 신생아 관련 부분의 보장 체크 2) 암, 장애 등의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부분의 보장 체크 3) 질병과 재해의 보장 한도 체크 4. 어디에서 가입해야 하나?187 1) 태아 등재를 대행해 주는 업체 선정 2) 보험사고 처리 전담 센터의 유무 확인 5. 요즘 인기를 끄는 패키지식 방법으로 가입할 때의 유의 사항 1) 장점 (1) 중복 보상의 가능 (2) 보완 및 강화 6. 태아보험은 언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한가?188 7. 어떠한 특약을 넣는 것이 유리한가?188 8. 태아 등재에 대해서189 9. 등재가 안 되면 보장을 못 받나?189 10. 화재보험사의 담보 중 많은 사람이 고려하는 자녀 배상 책임이란?189 11. 태아보험이란?189 12. 왜 태아 때 가입해야 하는가?189 13. 올바른 보험 가입 시기를 결정하는 법189 14. 보험금 청구 시 필요한 서류190 15. 누가 가입해야 하나?190 16. 어느 회사를 선택해야 하나?190 17. 인터넷보험이란?191 18. 만기 환급형이란?191 19. 고액 치료비 관련 암과 치료과정191 20. 소아 다발 질환191 21. 태아의 위험은 보통 세 가지191 22. 인큐베이터 입원의 위험191 23. 선천성 이상에 대한 위험191 24. 주산기 질환에 대한 위험192 25. 특약에 대한 분석은 필수192 26. 생명보험을 중복 가입하면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모든 보험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나?192 27. 보장 내용을 잘 살펴본다.193 28.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좋다.193 29. 보험의 구성이 좋아야 한다.193 30. 보험금 지급 시스템도 확인한다.193 31.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193 32. 사고 처리 담당자가 필요한 이유193 33. 보험증권은 언제 받나?193 34. 만기 환급 상품과 순수 보장형 상품193 35. 아이가 태어나면 보험 가입이 어렵다?194 36. 쌍둥이(다태아)보험은 어떤 것이 좋을까?(인공/자연 임신)194 37. 산모에게 지병이 있는 경우 또는 유산 방지 주사를 맞았다면?194 38. 산모는 어떤 보험에 가입해야 할까?194 39.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의 보험료가 왜 다른가?194 40. 역선택이란?195 41. 가입 후 유지가 안 되었는데 출산 후 보험사고가 발생한다면?195 42. 집 주소가 바뀌면 회사에 알린다.195 43. 보험은 보장을 안 받을 때가 가장 좋은 것이다.195 임산부를 위한 여행지 기분 UP 향기 여행196 1. 허브나라 2. 풀향기 허브나라 3. 허브아일랜드 4. 회산 백련지 영양 만점 보양 여행204 1. 세계도자센터와 이천 쌀밥 2. 다산초당과 강진 한정식 3. 대나무골 테마공원과 담양 죽순 요리 4. 두물머리 산책(다산생가)과 장어구이 무거운 몸 편히 쉬는 휴양 여행212 1. 축령산 자연휴양림 2. 성주산 자연휴양림 3. 횡성 자연휴양림 4. 모둘자리 관광농원 5. 안면도 자연휴양림 6. 임씨네 농장 7. 산속호수마을 산모 ? 태아 모두 건강 기원 여행226 1. 승보종찰 송광사 2. 태고총림 선암사 3. 아기자기 예쁜 사찰, 불영사 4. 머물고 싶은 곳, 공세리성당 5. 단군신화가 깃든 산사, 정등사 6. 자연휴양림보다 더 깊은 산사, 법흥사 자연에 묻히는 산책 여행238 1.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 2. 짙푸른 녹음 속 백제 산책, 부소산성 3. 천리포수목원 4. 영종도 을왕리해변 5. 내소사 전나무 숲 마음 풍요 문화 여행248 1. 남종화 그림 여행, 운림산방 2. 전통 정원을 찾아서, 소쇄원 3. 서울 근교에서의 작은 예술 체험, 바탕골예술관 4. 옛길의 문화, 문경새재 정서 듬뿍 한옥집 여행256 1. 김해 한옥체험관 2. 고령 개실마을 3. 예천 금당실마을 PART3 키워드로 알아보는 임신 ? 출산 Q&A 가래 가래 없애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264 가려움증 배가 너무 가려워요. 265 가물치 가물치가 좋은가요? 267 가습기 가습기를 사용하면 좋나요? 269 가진통 가진통과 진진통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270 간염 임신 중 간염에 걸리면 어떻게 하나요? 272 감기 임신 중인데 감기에 걸렸어요. 275 감기약 임신 중 감기약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279 갑상선 갑상선이 무엇인가요? 281 겨울 산후조리 겨울에 산후조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84 결핵 결핵에 걸렸을 때 임신하면 어떻게 하나요? 285 고관절(넓적다리관절) 고관절(넓적다리관절)이 아파요. 287 골반 골반이 아파요. 288 골반교정 골반근육운동이 무슨 운동인가요? 290 골반염 골반염은 어떤 증상인가요? 292 과일 임신 중 어떤 과일이 좋은가요? 293 구강관리 구강관리는 어떻게 하죠? 295 구내염 구내염이 생겼어요. 296 귤 임신 중에 귤을 많이 먹어도 되나요? 297 기관지염 기관지염이 생겼어요. 299 기침 자꾸 기침을 하는데 태아에게 괜찮을까요? 300 꿀 임신 중에 꿀을 먹어도 되나요? 302 남편 우울증 남편이 우울증에 걸린 것 같아요. 303 냉찜질 냉찜질을 해도 되나요? 304 녹용 녹용 먹어도 될까요? 305 녹차 임신 중에 녹차 마셔도 될까요? 307 놀람 깜짝깜짝 놀라는데 태아에게 괜찮을까요? 308 다리 다리가 아파요. 310 다이어트 임신 중 다이어트를 해도 되나요? 311 달걀 임신 중 달걀 먹어도 되나요? 313 두드러기 두드러기가 나요. 314 딸꾹질 태아가 딸꾹질을 해요. 316 땀 땀이 많이 나요. 318 땀띠 땀띠가 났어요. 321 로션 로션을 발라도 되나요? 323 루프 루프를 이용한 피임법은 무엇인가요? 324 맹장 임신 중 맹장(총수염)에 걸리면 수술할 수 있나요? 326 멀미 멀미가 심해졌어요. 327 멍울 가슴에 멍울이 잡혀요. 328 면역요법 습관성 유산 치료법인 면역요법은 무엇인가요? 329 모기 모기향이나 모기약 사용해도 되나요? 331 모유 모유량을 늘리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332 목욕 목욕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36 몸무게 몸무게가 얼마나 늘어요? 338 물젖 물젖만 먹어도 되나요? 340 미역국 산모에게 미역국이 왜 좋을까요? 342 밑이 빠질 듯한 아픔 밑이 빠질 듯이 아파요. 344 바셀린 바셀린을 발라도 되나요? 345 발진 발진이 생겨요. 346 방귀 임신 중에 방귀가 자주 나와요. 347 배가 아플 때 배가 아파요. 348 배꼽 배꼽이 나와요. 350 배뭉침 배가 뭉치고 단단해졌어요. 352 배탈 배탈이 났어요. 355 벌레 벌레 물렸을 때 어떡하죠? 356 변비 변비가 생겼어요. 357 변비약 변비약 먹어도 될까요? 359 병원 선택 어떤 병원이 좋나요? 361 보약 임신 중에 보약 먹어도 되나요? 362 보양식 임산부에게 좋은 보양식이 따로 있나요? 364 복부 마사지 복부 마사지법 알려주세요. 366 복통 이유 없이 복통이 계속 돼요. 367 부종 몸이 부어요. 369 분만 후 분만 후 뒤처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371 분만의 종류(자연분만, 제왕절개 등) 분만 시 궁금한 점 알려주세요. 373 붉은색 소변 소변이 이상해요. 377 비디오 임신 중 태아 모습을 비디오로 찍을 수 있나요? 378 비만 비만이 임신과 출산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379 비타민 비타민은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요? 381 비타민 C ? D 비타민 C와 D를 먹어야 할까요? 383 빈혈 임신빈혈인데 괜찮나요? 385 빈혈 검사 빈혈 검사 결과 빈혈이래요. 388 뼈 뼈가 아파요. 390 사골 사골이 임산부에게 좋을까요? 392 사랑니 사랑니는 빼야 하나요? 395 산후 비만 산후 비만 어떻게 해야 살이 빠지나요? 397 산후조리 산후조리 잘 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398 산후조리원 산후조리원에 대해 알려주세요. 402 산후풍 산후풍 치료법 알려주세요. 405 삼칠일 삼칠일 정확히 어떤 날인가요? 406 상상임신 상상임신에 대해 알고 싶어요. 408 생리 출산 후 생리는 언제부터 하나요? 410 생리통 임신 중에도 생리통처럼 배가 아파요. 415 서혜부 서혜부가 아파요. 416 선식 임신 중 선식을 먹어도 될까요? 417 설사 설사가 심해요. 418 성관계 임신 ? 출산 시에 부부관계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420 성교 후 성교 후 어떤 검사들을 받나요? 422 성별구분 음식으로 태아 성별을 구별할 수 있나요? 425 세정제 질 세정제 사용해도 될까요? 427 소변 임신하면 하루에 소변 몇 번이나 보나요? 429 속쓰림 속이 쓰려요. 432 손이 베었을 때 베었을 때 어떡하나요? 434 수영 임신 ? 출산기에 수영장 다녀도 될까요? 435 술 임신인 줄 모르고 마신 술이 걱정이에요. 436 스트레스 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438 스팀청소기 스팀청소기 좋은가요? 441 습진 임신하면 습진이 심해지나요? 442 시력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이상해요. 443 식사 균형 잡힌 식사란? 445 식욕 식욕이 왕성해요. 448 식중독 식중독에 걸렸어요. 449 아스피린 임신 중 아스피린을 먹는 이유가 있나요? 450 아토피 임신 중에 아토피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51 안약 안약 써도 되나요? 453 앉기 임신 중 앉을 때 어떻게 앉나요? 454 알레르기 알레르기에 대해 알려주세요. 456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해 알고 싶어요. 457 애완동물 임신 중인데 애완견 키워도 괜찮을까요? 458 양수 검사 양수 검사에 대해 알고 싶어요. 460 양치질 입덧 때문에 양치질하기가 힘들어요. 463 어깨 결림 어깨가 너무 아파요. 465 어지럼증 임신하니까 너무 어지러워요. 466 어혈 어혈 푸는 방법 알려주세요. 468 에어컨 임신 중이나 산후조리 중에는 에어컨 바람이 몸에 안 좋을까요? 470 여드름 임신하면 여드름이 생기나요? 471 여름철 산후조리 여름철 산후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73 여행 여행할 때 주의사항이 있나요? 475 역아 우리 아기가 역아래요. 477 연고 상처연고 발라도 되나요? 479 연근 임신 중에 연근을 먹어도 될까요? 481 열 몸에서 열이 많이 나는데 열 내리는 법은 없나요? 482 영양제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까요? 484 예방접종 예방주사 맞아도 되나요? 486 오로 오로가 뭔가요? 488 오일 오일을 발라도 되나요? 489 외음부 분비물 외음부에서 분비물이 나와요. 491 외출 임신 중 외출을 자주 해도 되나요? 492 요로 감염 ? 요로결석 요로결석이 생겼어요. 494 요실금 요실금이 생겼어요. 495 우울증 우울증에 걸린 것 같아요. 497 우유 우유를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하나요? 498 우족탕 우족탕을 먹으면 좋나요? 499 운동 임신 중에 운동해도 되나요? 500 유관 유관이 막히면 어떻게 하나요? 503 유두 모유 수유 중에는 유두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504 유방울혈 유방울혈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09 유산 유산 방지 주사를 맞아도 되나요? 510 유산 후 생리 유산 후 생리주기가 어떻게 되나요? 512 유선 유선이 막혔대요. 514 유선염 유선염은 왜 생기나요? 515 유즙 출산 전에 유즙이 꼭 나와야 하나요? 517 육아박람회 육아박람회에 가면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나요? 519 음식 임신 중에는 어떤 음식 먹어야 하나요? 520 이슬 이슬이 없을 수도 있나요? 523 인스턴트 음식 인스턴트 음식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이 큰가요? 524 임부복 선택 임부복을 대여해 주나요? 526 임신 중 가슴(통증, 유방 마사지 등) 임신 중 가슴이 아파요. 529 임신 중 마음가짐 임신 중에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 530 임신 중 배 나오는 시기 임신하면 언제부터 배가 나오나요? 532 임신 중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임신 기간에 먹으면 좋은 음식 추천해 주세요. 533 임신성 당뇨 임신성 당뇨가 무엇인가요? 535 임신 주 수, 개월 수 계산 임신 주 수와 태아 주 수와의 차이가 뭔가요? 538 임신중독증 임신중독증에 대해 알고 싶어요. 540 임파선(림프선) 임파선이 부은 거래요. 괜찮나요? 543 입덧 입덧은 왜 하나요? 544 입덧주사(링거주사) 입덧 주사를 맞으면 입덧이 없어질까요? 551 잉어즙 잉어즙이 임산부에게 좋나요? 552 자궁 외 임신 자궁 외 임신이 궁금해요. 554 자궁암 검사 출산 후 자궁암 검사 꼭 해야 하나요? 557 자궁염증 자궁에 염증이 생겼는데 어떻게 하나요? 558 자궁후굴 자궁후굴이 뭐죠? 559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 사용해도 되나요? 560 잠 임신하면 왜 이렇게 잠이 올까요? 561 전자파 전자파가 얼마나 안 좋은가요? 563 전치태반 전치태반이 무엇인가요? 564 젖 말리기 젖 말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567 젖몸살 젖몸살 예방법을 알려주세요. 570 젖 짜기 젖을 짜면 모유량이 늘어나나요? 571 젖이 불면 젖이 불어서 흐르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73 제왕절개 제왕절개 수술을 해도 될까요? 574 조기출산(미숙아) 미숙아 보조금이란 것도 있나요? 579 종기 종기가 났어요. 580 진찰 임신 중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아야 하나요? 581 진찰(내진) 내진은 왜 하나요? 583 질 분비물 질 분비물이 많아요. 586 질염 질염에 걸렸어요. 589 질외사정 질외사정해도 임신이 되나요? 591 집안일 임신 중 집안일은 어느 정도 해야 할까요? 592 찜질방 찜질방에 가도 될까요? 595 찜질팩 임신 중 배에 찜질팩해도 되나요? 597 철분제 임신하면 철분제를 꼭 먹어야 하나요? 598 청심환 모르고 청심환을 복용했어요. 602 체온 기초체온 재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603 체조 체조를 많이 하면 순산하나요? 606 초유 초유는 언제부터 나오나요? 608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는 왜 하나요? 609 축농증 임신 중인데 축농증이 심해요. 612 출산 임박 징후 출산 임박 징후에는 어떤 증상이 있나요? 613 출산 후 칫솔질 출산 후 양치질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617 출산예정일 계산 출산예정일 계산법 알려주세요. 618 치골 치골 통증이 심해요. 619 치아 치아가 아픈데 치료해도 되나요? 620 치질 치질이 생겼어요. 621 칼슘 칼슘제를 꼭 먹어야 하나요? 624 커피 임신 중에 커피를 마셔도 되나요? 626 코골이 코골이가 심해요. 628 코막힘 코막힘이 심해요. 629 코피 코피가 자주 나요. 630 콘돔 임신 중 부부관계 시 콘돔을 꼭 사용해야 하나요? 632 탄산음료 임신 중에 탄산음료를 마셔도 되나요? 633 탈항 탈항은 왜 생기나요? 634 태동 언제부터 태동을 느낄 수 있나요? 635 태몽 태몽을 안 꾸기도 하나요? 636 태변 아기가 태변을 먹었어요. 638 태아 몸무게 태아 몸무게를 어떻게 재나요? 639 태아 성장 배 부름과 아기 성장이 관계 있나요? 641 탯줄 탯줄에도 병이 생길 수 있나요? 643 텔레비전 임신 중 텔레비전을 많이 봐도 되나요? 645 튼 살 관리법 임산부 튼 살 관리법 좀 알려주세요. 646 티눈 티눈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나요? 648 파마와 염색 임신 중에 파마나 염색해도 되나요? 650 파상풍 파상풍이면 어떡하죠? 652 편도선 편도선이 부었어요. 653 편식 편식하면 태아에게도 안 좋을까요? 655 포도당 포도당 쇼크가 뭐에요? 656 풍진 풍진에 대해 알려주세요. 657 피부관리 임신 중 피부관리법 알려주세요. 659 피임&피임약 피임으로 피임약을 먹어도 되나요? 661 한도가 서다 한도가 선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664 한약 임신 중 한약을 먹어도 되나요? 665 항생제 항생제 먹어도 될까요? 669 해외여행 임신 중 해외여행 가도 되나요? 670 향수 향수 써도 될까요? 672 허리 허리가 아파요. 673 호박 호박을 먹으면 부기에 도움이 되나요? 675 호흡곤란 호흡곤란이 심해져요. 어떡하죠? 676 호흡법 출산에 도움되는 호흡법을 알려주세요. 677 화장 임신 중에 화장품을 가려 써야 하나요? 679 환경호르몬 환경호르몬은 무엇인가요? 681 환기 환기를 자주 해야 하나요? 683 황사 황사가 임신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684 회음부 회음부 절개하면 많이 아픈가요? 685 흡연 흡연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이 있나요? 687 B형 간염 항체 간염 항체가 없대요. 689 CBC혈액검사 CBC혈액검사는 무엇인가요? 690 PART4 엄마들의 수다 아직 산후조리원을 선택하지 않은 맘들을 위한 참고694 산후도우미 쓰는 거 반대합니다.698 침대가 좋아요? 온돌이 좋아요?698 모유 수유를 원하는 경우 산후조리원 체크사항700 무통주사 꼭 맞아야 하나요?700 기형아 검사 보통 몇 번 해요?701 정말 고등어가 안 좋은가요?702 정말 오렌지주스가 안 좋은지요?702 회는 어때요?703 입덧할 때 좋은 방법!703 임신 초기 조심하라던데...704 아빠 태교 속상해요!704 저만의 변비약 찾았어요.705 매운 음식706 머리카락 많이 빠지나요?706 입덧 좀 가라앉히는 좋은 음식 없나요?707 신랑이 입덧 할 수도 있나요?708 입덧은 몇 달이나 하는지 궁금해요.708 임신하고 나서 악몽 꾸세요?709 3개월 된 아기 둔 엄마가 몇 자 적습니다.709 출산의 고통은 어느 정도인지요?712 아기 낳을 때 호흡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712 아기 낳고 며칠 만에 양치 하셨어요?713 임신 중 변비 탈출기713 진통이 시작되면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처법을 알려주세요.715 양수가 많다는데--;715 잠잘 때 다리에 쥐?716 허리와 옆구리가 결릴 때 어떻게 해야 해요?716 예비 맘들을 위해 초보 맘이 드리는 몇 가지 조언입니다.717 똑바로 누워서 자면 안 되나요?718 집에서 좌욕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718 아빠가 꼭 탯줄 잘라줘야 하나요?719 아내가 진통이 오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720 아침을 먹지 않는 직장 예비 맘인데요.720 아빠가 태담에 동참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721 신규 아파트 입주하려는데 아기한테 많이 안 좋을까요?722 코피가 자주 나는데 괜찮은 걸까요?722 출산 후 복대 효과 있나요?723 신생아 꽁꽁 싸줘야 하나요?723 불면증에 대하여724 오늘 쓰러질 뻔 했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724 10분 간격 진통, 잠 자지 말아야 하나요?725 38주+4일 아래가 뻐근한 것이 걷기가 너무 힘드네요.726 출산 전 아기용품 다들 삶으셨나요?726 가족분만 후 부부관계요.727 혼자서 산후조리는 절대 불가능일까요?728 아기 낳을 때 창피한 일 경험하신 분?729 힘주는 요령 알려주세요.729 직장생활의 괴로움730 직장 맘들~ 지금 어떻게 옷을 입고 다니세요?730 임신 후 대중목욕탕731 책 속 부록 출산 용품 체크리스트732 출생신고서 작성법738 임신 ? 출산 사이트 소개 742
푸른 물고기
분도출판사 / 홍승의 (지은이) / 2020.10.15
19,000

분도출판사소설,일반홍승의 (지은이)
중앙아메리카 과테말라 ‘천사의 집’에서 백여 명 소녀들의 ‘아빠’로 살아가는 홍승의 가브리엘 신부의 마르코 복음 묵상집. 이제는 성인이 된 ‘큰딸’ 훌리아에게 건네는 편지글 형식으로 되어 있다. 쉽고 선명한 언어, 이미지 대비를 활용한 분석을 통해 색다른 복음 묵상이 전개된다.추천의 글 머리글 편지 하나 푸른 물고기 편지 둘 끝나지 ‘않는’ 길 편지 셋 소리 길 1 편지 넷 소리 길 2 편지 다섯 꿈길 1 편지 여섯 꿈길 2 편지 일곱 갈망 1 편지 여덟 갈망 2 편지 아홉 진실의 거처 편지 열 선택의 순간 편지 열하나 애끊는 마음 1 편지 열둘 애끊는 마음 2 편지 열셋 수군거림 1 편지 열넷 수군거림 2 편지 열다섯 원칙 싸움 1 편지 열여섯 원칙 싸움 2 편지 열일곱 닮은꼴 1 편지 열여덟 닮은꼴 2 편지 열아홉 덫, 현실과 가상 1 편지 스물 덫, 현실과 가상 2 편지 스물하나 셋과 하나 1 편지 스물둘 셋과 하나 2 편지 스물셋 둘, 관계 1 편지 스물넷 둘, 관계 2 편지 스물다섯 동상이몽 1 편지 스물여섯 동상이몽 2 편지 스물일곱 다른 계산법 1 편지 스물여덟 다른 계산법 2 편지 스물아홉 관습과 차별 1 편지 서른 관습과 차별 2 편지 서른하나 반쪽 언어 편지 서른둘 눈뜨는 시간 1 편지 서른셋 눈뜨는 시간 2 마르코 복음을 읽기 위한 이미지 대비과테말라 천사의 집 아빠 신부님이 들려주는 마르코 복음 이야기 중앙아메리카 과테말라에는 ‘천사의 집’이라는 여자아이들 보호시설이 있다. 이곳을 일군 이가 이 책의 저자 홍승의 신부다. 저자는 2006년부터 이곳에서 소녀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 현재는 그 인원이 백여 명에 이른다. 대부분 빈곤과 학대, 폭력 등의 상처를 간직한 채 이곳으로 온 아이들이다. 소녀들의 ‘아빠’로 살아가는 다사다난한 일상 속에서 저자는 “한 번쯤 우아함을 찾고 싶다”는 마음에 복음서를 정리하기로 한다. “복음서를 읽어 준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당당하고 우아한 잔소리”를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심정으로. “문제는 글을 쓰면서 당당한 잔소리에 실패했다는 겁니다. 복음과 딸, 이 둘은 신부이면서 아이들의 아비로 살아가는 내 삶에 가장 익숙하고 가장 무거운 말입니다. 익숙함만을 생각하고 글쓰기를 시작했다가 무게로 인해 쩔쩔맨 흔적이 도처에 보입니다. 복음서는 문자에 대한 해석이 아니라 삶으로 얻어 내야 하는 해석이란 사실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살아 내지 못한 만큼 복음이 어려웠고, 그리 살아 내지 못한 내 삶의 허점과 타협을 눈으로 보아 온 딸이란 녀석은 더 어려웠습니다. 결국 당당하고 우아한 잔소리를 기대하면서 시작한 글이 딸에게 주는 자기 고백서가 되었습니다.” (저자의 머리글에서) 저자는 네 복음서 가운데 가장 먼저 쓰인 마르코 복음을 택하여, “이미지 복선을 활용한 데칼코마니 대비 방식”을 통해 묵상을 전개한다. 총 16장으로 이루어진 마르코 복음서의 정중앙 8장 30절에 등장하는 “베드로의 그리스도 고백”을 기점으로 앞쪽과 뒤쪽이 같은 자리에 같은 이미지가 데칼코마니 방식으로 대비되어 있다고 본 것이다. 예를 들면, 맨 앞 1장 2-8절의 세례자 요한의 설교(“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와 맨 끝 16장 1-8절의 부활한 빈 무덤에서 천사가 전하는 소식(“여러분들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실 터이니, 여러분들은 그분을 거기서 뵙게 될 것입니다”)을 대비하여 복음을 묵상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복음서의 전반과 후반을 순차적으로 대비하여 묵상을 전개하는 방식을 통해 독자들은 새롭고 특별한 성경 읽기를 체험할 수 있는데, 이러한 데칼코마니 대비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책 뒤편에 따로 성경 장절과 함께 정리해 놓았다. 이 책은 그가 큰딸이라 부르는 훌리아에게 보내는 편지이기도 하다. 열한 살에 만나서 이제 스물다섯이 된 훌리아는 오랫동안 가까이에서 지켜 본 ‘아빠’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적은 나이가 아니라서 못 알아들으면 오히려 시비를 걸어올” 테니 “쉽고 선명한 언어”로 성경을 들려줄 수밖에 없었단다. 적은 나이가 아니라 오히려 시비를 걸어올지 모르는 이 땅의 청소년과 젊은이들, 그들에게 쉽고 선명한 복음 말씀을 통해 말을 건네고 싶은 어른들이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이다. 아이들과 살고 있는지 열네 해입니다. 열정이 몸에서 입으로 옮겨 온 탓인지 바깥 잔소리도 속 잔소리도 부쩍 늘었습니다. 잔소리들을 정리해 놓아야겠다는 생각이었는지 잔소리에 대한 정당성을 갖고 싶었는지는 모호합니다. 다만 아이들과 사는 일이 자잘하고 조잔한 과정이라서 한 번쯤 우아함을 찾고 싶었던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런 이유로 복음서를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편지로 복음서를 읽어 준다는 핑계로 아이들 모두에게 당당하고 우아한 잔소리를 하고 싶었던 거지요. 예수에 대한 상징이 물고기라는 것이 신기하지 않니? 예수가 땅 위에 있는 물고기라는 것이 이상하지 않아? 땅 위에서 바다를 그리워하는 물고기의 운명, 그래서 바다를 향해 서걱거리는 모래바람과 마주하고 걸어가야 하는 물고기의 운명, 길 없는 길을 걸어야 하는 운명. 온몸 가득했을 그리움이 안쓰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지 않니?
누구나 할 수 있는 홈베이킹
제우미디어 / 사토 히로코 (지은이), 서수지 (옮긴이) / 2018.12.20
14,000

제우미디어건강,요리사토 히로코 (지은이), 서수지 (옮긴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도구만으로도 충분한 베이킹 레시피를 소개한다. 스펀지케이크, 롤케이크, 파운드케이크, 머핀 등의 맛있는 기본 반죽 만드는 방법을 차근차근 따라하면 초보자도 실패 없이 완성할 수 있다. 기본 반죽에 다른 재료와 장식을 살짝 더한 다양한 레시피까지 소개해서 베이커리의 맛을 구현할 수 있으며, 일본에서 사랑 받는 18년 차 베이킹 클래스의 노하우를 가득 담았다.머리말 재료 이야기 각 레시피에 추천하는 재료 잼 만드는 법 도구 이야기 도구 사용법 틀 이야기 이 책을 읽기 전에 스펀지케이크 자르는 방법 시럽 만드는 법 생크림 거품 내는 법 커스터드 크림 만드는 법 머랭 거품 올리는 법 버터크림 만드는 법 술에 절인 말린 과일 만드는 법 크럼블 만드는 법 오븐 이야기 공립법 반죽 거품기로 만드는 스펀지케이크 핸드믹서로 만드는 스펀지케이크 소박한 커스터드 쇼트케이크 계절 과일 쇼트케이크 딸기 쇼트케이크 어른을 위한 쇼트케이크 잼을 넣은 롤케이크 레몬 컵케이크 가나슈 케이크 폭신폭신 쇼콜라 케이크 오렌지 버터케이크 고구마 몽블랑 별립법 반죽 팽 드 깜파뉴 비스키 서양배 롤케이크 플레인 시폰케이크 시나몬 시폰케이크 진저 시폰케이크 모카 & 초콜릿 시폰케이크 밀크티 시폰 롤케이크 살살 녹는 단팥 롤케이크 살살 녹는 말차 롤케이크 사르르 쇼콜라 롤케이크 폭신폭신 팬케이크 딸기 & 바나나 오믈렛 파운드케이크 반죽 파운드케이크 브랜디 파운드케이크 화이트 초콜릿을 얹은 파운드케이크 파인애플 & 호두 케이크 과일 파운드케이크 레몬 파운드케이크 무화과 & 럼 파운드케이크 캐러멜 사과 케이크 초콜릿 바나나 케이크 호두 구겔호프 머핀 반죽 바닐라 머핀 블루베리 & 크림치즈 머핀 망고 & 크림치즈 머핀 땅콩버터 & 초콜릿 칩 머핀 모차렐라 & 베이컨 머핀 말차 & 팥 머핀 마시멜로 초콜릿 케이크 버터플라이 케이크 소소한 간식 공립법 카스텔라 별립법 카스텔라 마들렌 피낭시에 흑설탕 피낭시에 파인애플 & 코코넛 피낭시에 홍차 피낭시에 잼 쿠키 초콜릿 샌드 쿠키 레어 치즈케이크 감귤 무슨 케이크 포도 젤리와 바바루아나의 첫 베이킹 시작하기 어렵지 않아요, 따라만 하면 맛있게 완성! 베이킹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이 책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도구만으로도 충분한 베이킹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제과의 기본은 맛있는 반죽 만들기랍니다. 스펀지케이크, 롤케이크, 파운드케이크, 머핀 등의 맛있는 기본 반죽 만드는 방법을 차근차근 따라하면 초보자도 실패 없이 완성할 수 있어요. 기본 반죽에 다른 재료와 장식을 살짝 더한 다양한 레시피까지 소개해서 베이커리의 맛을 구현할 수 있어요. 거기에 일본에서 사랑 받는 18년 차 베이킹 클래스의 노하우를 가득 담았습니다. 처음이라도 괜찮아요. 지금 홈베이킹을 시작해보세요!
독일.네덜란드.벨기에 컬러링 여행
트러스트북스 / 김규슬 (지은이) /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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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북스소설,일반김규슬 (지은이)
여행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를 컬러링으로 만난다. 여타 컬러링과는 달리 해당 지역의 여행정보를 담고 있다. 그래서 컬러링을 하며 여행에세이를 읽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각 그림마다 저자가 직접 작업한 컬러링 샘플을 제공하고 있어 색칠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1장?독일_동부지역 Germany Eastern Area 1. 마이센 도자기 Meissen Porcelain 2. 뮌헨 신시청사 시계탑 Munich City Hall Clock Tower 3. 상수시 궁전 Sanssouci Palace 4. 옥토버페스트 즐기기 Octoberfest 5. 모리츠부르크 성 Schloss Moritzburg 6. 몰케라이 쇼핑 Pfunds Melkerei Shopping 7. 뢰머광장 Roemer Square 8. 다하우 강제수용소 Dachau Concentration Camp 9. 작센하우젠 사과주 Apple Wine 10. 체크포인트 찰리 Checkpoint Charlie 11. 크리스마스 마켓 Christmas Market 12.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Holocaust Memorial 13. BMW 박물관 BMW Museum 2장 독일_서부지역 Germany Western Area 1. 검은숲 Black Forest 2. 노이슈반슈타인 성 Schloss Neuschwanstein 3. 독일 향수 4711 Perfume 4711 4. 딩켈스뷜 킨더체헤 축제 Dinkelsbuehl Kinderzeche Festival 5. 밤베르크 Bamberg 6. 엘츠 성 Schloss Eltz 7. 쾰른 머스터드박물관 Mustard Museum 8. 쾰른 대성당 Cologne Cathedral 9. 트리어 황제의 목욕탕 Kaiserthermen 10. 카페 하이네만 Cafe Heinemann 11. 하이델베르크 성 Schloss Heidelberg 3장 벨기에 Belgium 1. 3개의 도토리 Three Acorn 2. 그랑폴리스 노천카페 Open-air Cafe 3. 마르크트 길드하우스 Markt Guild Houses 4. 벨기에 맥주 Belgian Beer 5. 보크의 포대 Casemates du Bock 6. 앤트워프 노트르담 성당 Antwerp Notre-Dame 7. 브뤼셀 시청사 Brussel City Hall 8. 아르누보 창문들 Art Nouveaus Windows 9. 안트베르펜 중앙역 Antwerpen Central Station 10. 에르제 미술관 Herge Art Museum 11. 에히터나흐-룩셈부르크 Echternach 12. 클레르보 산책 Clervaux Walk 4장 네덜란드 Netherlands 1. 마뒤로담 Madurodam Miniature Town 2. 성 니콜라스 교회 Saint Nicholas Church 3. 싱얼 꽃시장 Flower Market 4. 암스테르담 식물원 Botanical Garden 5. 잔세 스칸스 Zaanse Schans 6. 케이크퀴뷔스 De kijk-Kubus 7. 평화궁 Peace Palace 8. 퐁파두르 Pompadour 9. 하이네켄 익스피리언스 Heineken Experience격조 높은 여행지와 동화 같은 명소가 공존하는 곳! 유럽의 정취가 가득한 행복한 3국 여행! 독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쾰른 대성당이다. 독일 고딕 양식 건축물의 걸작으로 꼽히며, 약 600년 동안 건설되었고, 여러 건축가들의 신념과 믿음이 고이 간직된 건축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로크양식의 건축물인 모리츠부르크 성, 디즈니랜드 성의 모티브로 알려진 노이슈반슈타인 성, 동화 속에 나올 것만 같은 엘츠 성 그리고 하이델베르크 성 등 아름답게 잘 보존된 독일의 고성을 둘러볼 수 있다. 독일은 숲의 나라다. 특히 남부지역에 펼쳐진 삼림지대 블랙 포레스트 ‘검은숲’은 독일을 대표하며, 눈이 내린 이곳의 장면은 끝없이 펼쳐진 장엄한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킨다. 프리드리히 2세의 여름궁전인 상수시 궁전, 뮌헨을 대표하는 건축물 신시청사, 프랑크푸르트의 랜드마크인 뢰머광장,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베를린의 체크포인트 찰리 등 낭만과 꿈, 과거와 현대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독일의 매력에 빠져보자. 벨기에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 불리는 벨기에 그랑폴리스 야경이다. 벨기에 브뤼셀에는 17~18세기에 제빵, 원단, 목공, 정육 등 상업활동을 주도해 온 상인조합 건물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탈바꿈되어 마르크트 길드하우스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다. 맥주강국 벨기에 맥주를 경험해야 하며, 앤트워프 노르트담 성당과 브뤼셀 시청사, 안트베르펜 중앙역에 꼭 들러야 한다. 그리고 평화로운 마을 클레르보는 한적히 걷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진다. ‘3개의 도토리’라 불리는 룩셈부르크의 튕겐 성채, 천연의 요새 보크의 포대 등은 룩셈부르크의 볼거리다. 네덜란드로 넘어가면 성 니콜라스 교회, 싱얼 꽃시장, 암스테르담 식물원, 현대건축의 집합장인 케이크퀴뷔스, 평화궁을 거쳐 네덜란드 하면 떠오르는 풍경 튤립밭과 풍차들로 가득한 잔세 스칸스를 반드시 둘러봐야 한다. 여행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의 매력에 흠뻑 취해보자! 여행정보와 컬러링 샘플 제공! <독일·네덜란드·벨기에 컬러링 여행>은 여타 컬러링과는 달리 해당 지역의 여행정보를 담고 있다. 그래서 컬러링을 하며 여행에세이를 읽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각 그림마다 저자가 직접 작업한 컬러링 샘플을 제공하고 있어 색칠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낯익은 세상
문학동네 / 황석영 글 / 2011.06.01
11,000원 ⟶ 9,9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황석영 글
한국문학의 대가 황석영이 들고온 신작 장편소설!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이 정말 내가 알고 있는 그 세계일까? 거대한 자본주의가 세계의 운명처럼 여겨지는 이 시대에 다른 세상의 문을 열다! 수식이 필요 없는 작가 황석영이 작년 10월 중국 윈난성 리장에서 집필을 시작하여 올해 3월과 4월 제주도에 칩거하면서 완성시킨 장편소설이다. 도깨비가 사라진 것은 전기가 들어오고부터라는 시골 노인들의 말처럼, 지금의 세계는 우리와 더불어 살아온 도깨비를 끝없이 살해한 과정이라 말하는 작가 황석영. 그는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처럼 ‘매트릭스’ 로서의 세계가 바로 우리 지척에 있다고 경고한다. 도깨비 없는 이 세계, 작년 겨울에는 연평도 포격으로 일촉즉발의 전쟁 위기가 몰려왔으며 봄이 시작되자마자 일본의 대지진과 원전 참사가 일어나서 현재진행 중이다. 또 중동에서는 재스민 혁명이 진행중이라더니 최근에는 오사마 빈 라덴이 죽으면서 9·11 이후 세계체제의 일막이 끝났다. 여전히 전쟁이 끝나지 않았으며 누군가 이유 없이 죽어가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과연 누가 누구를 기억하고 잊을 것인가. 불교에서는 백년 사이에 온 세상이 바뀌어 변하고 나타나는 것을 거대한 런던아이(London Eye)처럼 ‘수레바퀴의 한 회전’에 비유한다고 한다. 백년 뒤에는 현재 지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이 사라지고 거기 살아가는 이들은 우리가 전혀 모르는 새 사람들일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사람만 모두 사라지고 앙코르와트의 흔적과도 같이 무성한 밀림과 새와 나비들만 남아 있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작가는 묻는다. 당신에게는 어떤 세상이 가장 낯익은 세상인가. 당신 안에 그 무언가가 아직도 살아 있는 게 맞는 것인가. 소설 속에서 황석영의 문학인생 오십 년을 거쳐 탄생한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 문학인생 오십 년의 담금질 거장 황석영이 피어올린 푸른 불꽃 1962년 「입석 부근」으로 등단한 이래 오십 년 동안 당대의 풍운을 몰고 다닌 작가 황석영, 그가 작년 10월 중국 윈난성 리장에서 집필을 시작하여 올해 3월과 4월 제주도에 칩거하며 완성한 전작 장편소설! “……이곳은 다른 세상이었다.” ‘지금 이곳’은 과연 내가 알고 있는 그 세상인가. 2011년 여름, ‘매트릭스’의 세계에 날려보낸 대가의 푸른 불꽃! 나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시간이 멈춘 듯한’ 장소로서 중국의 리장이란 곳을 찾아갔다. 칠백 년이나 되었다는, 언제나 봄날씨인 그 고읍에서 나는 뉴욕이나 파리와 별 다름 없는 욕망이 다른 형태로 점령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지구상에서 탈출할 곳은 아무 데도 없다는 사실을 진부하게 확인했다. 작품을 시작만 해놓고는 다시 내 방으로 돌아왔고 끝마무리를 하겠다고 바다를 건너 제주에 가서야 간신히 마칠 수가 있었다. 그러나 현실은 그림자처럼 끈질기게 나를 따라다녔다. 몇 달 사이에 삼백오십만이 넘는 생명들이 우리가 사는 땅에서 생매장을 당했고, 겨울에는 연평도 포격으로 일촉즉발의 전쟁 위기가 몰려왔으며, 봄이 시작되자마자 일본의 대지진과 원전 참사가 일어나서 현재진행중이다. 중동에서는 재스민 혁명이 진행중이라더니 바로 어제는 오사마 빈 라덴이 죽으면서 9·11 이후 세계체제의 일막이 끝났다. (……) 집필하러 갔을 때 나는 아내가 쓰던 노트북을 가져갔는데, 어느 날 우연히 작업하다 내버려둔 바탕화면의 캄캄한 어둠 속에서 처가의 가족사진이 떠오르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사진을 찍은 곳은 아마도 이웃 나라의 관광지였을 것이다. 나는 노인부터 젊은 부모들과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모두 함께, 또는 셋이 둘이 혼자서 찍은 사진들이 어둠 속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장면을 계속해서 볼 수밖에 없었다. 그것은 시간과 공간의 덧없음을 나타내는 아주 쓸쓸한 장면들이었다. 어찌 가족뿐이랴, 불교에서는 백년 사이에 온 세상이 바뀌어 변하고 나타나는 것을 거대한 런던아이(London Eye)처럼 ‘수레바퀴의 한 회전’에 비유한다. 백년 뒤에는 현재 지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이 사라지고 거기 살아가는 이들은 우리가 전혀 모르는 새 사람들일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사람만 모두 사라지고 앙코르와트의 흔적과도 같이 무성한 밀림과 새와 나비들만 남아 있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제 자본주의는 세계의 운명인 것처럼 보인다. 어떻게 벗어나야 할지 서로 다 알면서도, 마치 옛날 민담에 나오는 호랑이 꼬리를 잡고 달리는 소금장수 신세같이 놓을 수도 멈출 수도 없다. 파국의 여러 징조가 보이는데도 꼭 잡고 계속해서 달려야만 한다. 내가 도시 외곽의 쓰레기장에 주목한 것은 지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현재의 삶이 끝없이 만들어서 쓰고 버리는 욕망에 의하여 지탱되고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보다 더 많은 생산과 소비는 삶의 목적이 되었고 온 세계가 그것을 위하여 모든 역량과 꿈까지도 탕진한다. 그러므로 이 작품에 드러나 있는 풍경은 세계의 어느 도시 외곽에서도 만날 수 있는 매우 낯익은 세상이다. 지옥 또는 천국처럼 낯선 것이 아니라 너무도 일상적으로 낯익게 되어버린 것이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여기까지 달려오면서 만들어낸 세계이기 때문이다. 체르노빌처럼 후쿠시마처럼 ‘매트릭스’로서의 그 세계는 바로 우리 지척에 있다. (……) 도깨비가 사라진 것은 전기가 들어오고부터라는 시골 노인들의 말처럼, 지금의 세계는 우리와 더불어 살아온 도깨비를 끝없이 살해한 과정이었다. 나는 이들 우리 속의 정령을 불러내어 그이들의 마음으로 질문을 해보고 싶었다. 내 속에 그게 정말 아직도 살아 있는 거냐? --- 「작가의 말」중에서
주치의 결핍증
KIMUS(키머스) / 심재용, 손다혜 (지은이) / 2022.11.28
15,000원 ⟶ 13,500원(10% off)

KIMUS(키머스)취미,실용심재용, 손다혜 (지은이)
대한민국의 의료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고 어느덧 ‘의료 선진국’으로 불리운다. 하지만 애매한 증상을 가졌거나 여러 가지 흔하지만 만성적인 문제들이 얽히고설키어 복잡한 문제가 되었을 때 나의 병을 진단하고 치료해 줄 의사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친절하고 실력이 뛰어난 명의라도 소문을 듣고 찾아온 많은 환자들을 바쁘게 진료하다 보면 환자의 시시콜콜한 사정을 전부 들어줄 수 없는 불친절하고 실수하는 의사가 되버리는 역설적 현상이 나타난다. ‘명의의 역설’이다. 여러 병·의원을 전전하면서도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없는 이런 환자들이 발생하는 현상을 ‘주치의 결핍증’이라 불러보기로 했다. 주치의가 있다면 너무나도 쉽게, 굳이 비싼 검사를 하지 않고도 해결될 환자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막대한 의료비를 낭비하며 여러 의료기관을 전전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 ‘주치의 결핍증’에 대한 이야기이다.5 추천의 글 13 이야기를 엮어내며 1부 주치의 결핍증 21 1 이야기의 시작 23 2 주치의가 없는 문제 27 3 이어지는 이야기 38 4 이야기가 꼬이는 이유 54 5 애매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66 6 주치의가 만드는 이야기 66 1) 의미 있는 이야기 만들기 76 2) 환자의 이야기에서 실마리를 찾는 방법 - 의료 면담 기술 89 3) 꼬인 이야기를 풀어내기 94 4) 이야기에 서술형 제목 달기 105 5) 반전 111 6) 새로운 이야기 115 7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 122 8 우리가 사는 이야기 125 9 주치의 결핍증 2부 주치의 결핍증 사례 풀어보기 133 1 지속적으로 피곤하고 살이 빠지는 59세 여성 138 2 목 뒷덜미와 겨드랑이가 검게 착색된 23세 여성 142 3 옷이 노랗게 물들어 온 65세 남성 147 4 감기가 낫지 않는 59세 여성 152 5 마른 기침이 지속되는 76세 여성 157 6 오랜 피로감으로 온 51세 남성 163 7 어지러움으로 온 54세 남성 168 8 지속적인 명치통증으로 온 19세 여성 173 9 자꾸 졸린 69세 여성 177 10 롱코비드 증상인 것 같다는 45세 남성 183 11 임종을 준비하기 위해 보호자가 모시고 온 72세 남성 188 12 피부에 홍반이 자꾸 생기는 69세 남성 193 13 가슴이 아픈 69세 남성 199 14 가슴이 아픈 38세 남성 204 15 피부에 물집이 잡히는 87세 여성 대한민국의 의료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고 어느덧 ‘의료 선진국’으로 불리운다. 대학병원의 문턱도 낮아 본인이 원하면 간단한 의뢰서를 통해 언제든 전문의를 만날 수 있으며 TV에 자주 나오는 소위 명의라 불리는 의사들도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 몇 달 내로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애매한 증상을 가졌거나 여러 가지 흔하지만 만성적인 문제들이 얽히고설키어 복잡한 문제가 되었을 때 나의 병을 진단하고 치료해 줄 의사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친절하고 실력이 뛰어난 명의라도 소문을 듣고 찾아온 많은 환자들을 바쁘게 진료하다 보면 환자의 시시콜콜한 사정을 전부 들어줄 수 없는 불친절하고 실수하는 의사가 되버리는 역설적 현상이 나타난다. ‘명의의 역설’이다. 여러 병·의원을 전전하면서도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없는 이런 환자들이 발생하는 현상을 ‘주치의 결핍증’이라 불러보기로 했다. 주치의가 있다면 너무나도 쉽게, 굳이 비싼 검사를 하지 않고도 해결될 환자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막대한 의료비를 낭비하며 여러 의료기관을 전전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 ‘주치의 결핍증’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야기를 엮어내며 세계보건기구(WHO) 헌장 전문에 ‘완전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안녕 상태’로 정의된 건강은 선포된 이후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서 한번도 성취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이 모든 영역에서의 완전한 건강이란 아마도 처음부터 결코 도달할 수 없는 북극성 같은 방향표지판이거나, 너무 아름다워 손으로 잡으려는 순간 어느새 저만치 멀어져 있는 무지개 같다고나 할까? 그러므로 건강은 신체적 문제 한 가지에 집중하는 종합병원에서 달성할 수 있는 목표는 더더욱 아닐 것이고, 온 인류가 모든 노력을 쏟아 부었음에도 무병장수를 이루었다는 소식을 들어보지 못하였다. 불로초를 구하려 동쪽 바다 건너 사신을 보냈던 진시황은 50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고, 흉노를 막으려 백성의 피와 땀으로 만리장성을 쌓았던 진나라는 겨우 15년만에 자기 나라 군인이었던 항우에 의해 패망했던 것처럼 오히려 자원을 한곳에 집중한다면 다른 영역에서의 건강은 더욱 피폐하게 된다. 극빈 국가에서 딱딱한 빵 한 조각과 물 한 모금은 부자 나라에서 맛보기 힘든 기쁨을 잠시나마 줄 수 있다. 그곳 단기 무료의료봉사 캠프 앞에는 멀리서 걸어 온 환자들이 감사한 마음으로 줄을 서나, 우리나라 대학병원의 붐비는 외래 앞에는 조금만 늦어져도 짜증을 내는 환자들이 많다. 그러나 어쩔 수 없다. 우리 백성이 비록 공짜는 아니지만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보험 수가에 감사할 염치가 없는 게 아니라, 의료가 어느 수준을 넘어서면 조금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엄청난 대가를 치루고도 불만스러울 수밖에 없는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때문이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겠다고 야금야금 떡을 다 먹었던 호랑이가 결국 오누이의 어머니를 잡아먹은 것처럼, 늘어나는 노인층 인구와 고가의 첨단의료 수요에 대한 행위별 수가의 완전 보장은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체계를 통째로 잡아먹고 말 것이다. 제한된 의료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환자의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답은 주치의 제도 외에는 없다. 그러나 효율성만을 이유로 도입된 제도가 의료비 절감을 위한 통제의 수단으로 전락할까 두려운 의료계가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상황에서 주치의라는 말을 꺼내는 것조차 조심스럽다. 그렇다고 만성질환관리제와 같은 유사품으로는 주치의의 진면목을 다 보여줄 수 없다. 여러 단체와 연구자들이 제시하고 있는 주치의 제도의 시행 방법을 이 책에서 반복 설명할 생각은 없다. 다만 어쩌다 가정의학과를 찾아왔다가 건강 문제가 해결되고 나를 언제나 주치의로 생각해주시는 환자분들에 대한 보답으로 이야기를 엮어보았다. 좀더 건강하고 나은 세상을 바라는 의사들이 우리나라에 주치의 제도가 없기 때문에 생기는 흔한 문제에 눈을 뜨게 할 목적으로 주치의 결핍증이라는 이름을 짓고 사례를 들었다. 그렇지만 언제나 나의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신휘의 조언, 타과 전문의의 시선으로 글을 검토해 준 손다혜 교수의 남편 순환기내과 하현수 선생님과 육아를 도와주신 어머니들 덕분이 아니었다면 이 책은 재미없는 사례집에 불과할 뻔했다. 이 책을 통해 일단 주치의 결핍증이 보이기 시작하면 주치의 제도의 시행을 더이상 미루는 것은 우리 의사를 주치의라 믿고 따르고 있는 환자의 믿음을 저버리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공정하다는 착각
와이즈베리 / 마이클 샌델 (지은이), 함규진 (옮긴이) / 2020.12.01
18,000

와이즈베리소설,일반마이클 샌델 (지은이), 함규진 (옮긴이)
‘공정’이라는 하나의 화두를 두고 각계각층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이후 8년 만에 쓴 신간 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란 원제로 미국 현지에서 2020년 9월에 출간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샌델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너무나도 당연히 생각해왔던, 개인의 능력을 우선시하고 보상해주는 능력주의 이상이 근본적으로 크게 잘못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능력주의가 제대로 공정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공정함=정의’란 공식은 정말 맞는 건지 진지하게 되짚어본다. 서론: 대학 입시와 능력주의 입시의 윤리 | 능력 지표 따내기 CHAPTER 1. 승자와 패자 포퓰리즘적 불만에 대한 진단 | ‘테크노크라시’와 시장 친화적 세계화 | 빈부격차를 그럴싸하게 설명하는 법 | 능력주의 윤리 | 굴욕의 정치 | 기술관료적 능력과 조직적 판단 | 포퓰리즘의 준동 CHAPTER 2. “선량하니까 위대하다” 능력주의 도덕의 짧은 역사 왜 능력이 중요한가 | 우주적 능력주의 | 구원과 자기 구제 | 과거와 지금의 섭리론 | 부와 건강 | 자유주의적 섭리론 | 역사의 옳은 편 | 도덕 세계의 궤적 CHAPTER 3. 사회적 상승을 어떻게 말로 포장하는가 고된 노력과 정당한 자격 | 시장과 능력 | 자기 책임의 담론 | 재능과 노력이 허용하는 한도까지 | 마땅히 받을 것을 받는다 | 포퓰리즘의 반격 | 과연 “하면 된다”가 맞나? | 보는 것과 믿는 것 CHAPTER 4. 최후의 면책적 편견 학력주의 무기가 된 대학 간판 | 불평등의 해답은 교육? | 최고의 인재들 | 스마트해지기 위한 일 | 대중을 내려다보는 엘리트 | 학위가 있어야 통치도 한다 | 학력 간 균열 | 기술관료적 담론 | 테크노크라시냐 데모크라시냐 | 기후변화 논란 CHAPTER 5. 성공의 윤리 기술관료의 지배나 귀족의 지배냐 | 능력주의의 어두운 면 | 능력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 완벽한 능력주의는 정의로운가? | 재능은 자신만의 것인가? | 노력이 가치를 창출하는가? | 능력주의의 두 가지 대안 | 능력주의에 대한 거부 | 시장과 능력 | 시장 가치냐 도덕적 가치냐 | 쟁취한 자격인가, 권리가 인정된 자격인가? | 성공에 대한 태도 | 운수와 선택 | 재능 계산하기 | 능력주의의 등장 CHAPTER 6. ‘인재 선별기’로서의 대학 능력주의 쿠데타 | 능력주의의 폭정,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다 | 코넌트의 능력주의 유산 | 돈 따라 가는 SAT 점수 | 불평등의 토대를 더욱 다지는 능력주의 | 명문대가 사회적 이동성의 엔진이 되지 못하는 이유 | 능력주의를 더 공평하게 만들기 | 인재 선별 작업과 사회적 명망 배분 | 상처 입은 승리자들 | 또 하나의 불타는 고리를 넘어라 | 오만과 굴욕 | 유능력자 제비뽑기 | 인재 선별기 부숴버리기 | 명망의 위계질서 | 능력에 따른 오만 혼내주기 CHAPTER 7. 일의 존엄성 일의 존엄성 하락 | 절망 끝의 죽음 | 분노의 원인 | 일의 존엄성 되살리기 | 사회적 인정으로서의 일 | 기여적 정의 | 일의 존엄에 대해 논쟁하자 | ‘열린 어젠다’의 오만 | 금융, 투기 그리고 공동선 | 만드는 자와 가져가는 자 결론: 능력, 그리고 공동선마이클 샌델 8년 만의 신간, 《공정하다는 착각》 출간! 샌델, 기울어진 사회구조 이면에 도사린 ‘능력주의의 덫’을 해체하다 또 다시 ‘공정’이 화두다. 언론 미디어를 통해, 부유층과 빈곤층, 청년과 장년, 정치인의 입을 통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다. 기업은 정규직?비정규직 논란에서 비롯된 ‘공정 채용’ 문제로 혼란에 빠져 있고, 정치권에선 ‘공정경제3법’과 ‘재난지원금’ 등에 대한 각기 다른 해석으로 떠들썩하다. 대통령은 “하나의 공정이 또 다른 불공정을 부르는 상황”을 언급하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렇듯 ‘공정’이라는 하나의 화두를 두고 각계각층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이후 8년 만에 쓴 신간 《공정하다는 착각》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The Tyranny of Merit: What’s Become of the Common Good?》란 원제로 미국 현지에서 2020년 9월에 출간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직역하면 ‘능력주의의 폭정: 과연 무엇이 공동선을 만드나?’다. 샌델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너무나도 당연히 생각해왔던, 개인의 능력을 우선시하고 보상해주는 능력주의 이상이 근본적으로 크게 잘못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능력주의가 제대로 공정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공정함=정의’란 공식은 정말 맞는 건지 진지하게 되짚어본다. 능력우선주의는 공정하게 작동하는가? 그리고 ‘공정함=정의’란 공식은 정말 맞는 건가? 시간이 갈수록 계층이동은 어려워지고, 불평등은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개개인의 능력을 불가침 가치로 둔 채 공정을 추구하지만,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샌델은 이 책을 통해 능력주의 하에서 굳어진 ‘성공과 실패에 대한 태도’가 현대사회에 커다란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승자들 사이에서 능력주의가 만들어내는 오만과, 뒤처진 사람들에게 부과되는 가혹한 잣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다음은 샌델이 책에서 제시한 ‘귀족주의 사회’와 ‘능력주의 사회’의 예시를 간략히 정리한 것이다. 문제의 본질이 압축되어 있다. 두 나라가 있다고 해보자. 둘 다 재산과 소득에서 ‘매우’ 불평등하다(불평등의 정도는 두 나라가 같다). 한 사회는 귀족정이며 소득과 재산은 어떤 집에서 태어나느냐에 달려 있고 고스란히 대물림된다. 다른 한 사회는 능력주의 사회다. 재산과 소득의 불평등은 세습 특권에 따른 것이 아니고, 각자가 노력과 재능에 따라 얻은 결과물이다. 당연히 후자가 더 정의롭게 보인다. 그렇다면 자신이 ‘부잣집에서 태어날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날지 모르는 상태’에서 당신은 둘 중 어떤 사회에 태어나고 싶은가? 내가 부자일 경우 자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귀족제 사회가 정답일 것이다. 내가 가난하다면 노력으로 사회적 상승의 기회를 갖는 사회를 선호할 것이다. 그런데 두 경우 모두 정반대로 생각할 점이 있다. 귀족제 사회의 부자는 자신의 특권이 ‘성취가 아닌 행운’임을 인식할 것이며, 빈자는 자신의 불행이 ‘내 탓이 아닌 불운’이라 생각할 것이다. 삶이 고달프긴 해도 ‘이렇게 태어난 운’이 문제인 거지, 스스로를 탓하며 자괴감에 빠질 필요가 없다. 반대로 능력주의 사회에서의 부자는 자신의 성공이 ‘행운이 아닌 성취’임을 인식해 당당히 자랑스러워 할 것이며, 빈자는 부족한 자신의 능력과 노력을 저주하면서 깊은 좌절에 빠질 것이다. 자, 이런 상황에서 어느 사회를 택할 것인가? 당신은 어느 사회가 ‘더 낫다(또는 정의롭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 CHAPTER 5. 성공의 윤리학 中 일부 내용 축약 승자에겐 오만을 패자에겐 굴욕을 주는 ‘능력주의의 민낯’ 능력 있는 자들만을 위한 낙원, 현대사회의 그림자를 들추다 또한 샌델은 해결책도 모색한다. “하면 된다”는 공통의 신념이 무자비하게 흔들리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근본적으로 타개할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기본적으로는 ‘운’이 주는 능력 이상의 과실을 인정하고, 겸손한 마인드로 연대하며, 일 자체의 존엄성을 더 가치 있게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과 함께 샌델은 몇 가지 대안을 내놓는데, 특히 교육 영역에서의 다음과 같은 구체적 제안은 충격적이면서도 그 발상이 매우 기발하다. “4만 명의 지원자들 가운데 하버드나 스탠포드에 다니기 힘들어 보이는 일부와, 동료 학생들과 잘 해나갈 수 없을 것 같은 일부만 솎아낸다. 그러면 아마 3만 명, 또는 2만 5,000명이나 2만 명의 지원자가 남으며 이들은 누가 합격하더라도 충분히 잘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들을 두고 극도로 어렵고 불확실한 선별 작업을 다시 할 것이 아니라 제비뽑기 식으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달리 말해 그들의 지원 서류를 집어던져 버리고 아무나 2,000명을 골라잡는 것이다. 이 대안은 능력주의를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는다. 능력이 있는 사람만 합격 가능하다. 그러나 능력을 극대화되어야 할 이상으로 보기보다 일정 관문을 넘을 수 있는 조건으로만 본다. 이 대안이 의미 있는 까닭은 무엇보다도 현실적 타당성이 있다는 데 있다. 가장 현명한 입학사정관이라 해도, 아무리 심혈을 기울여 따져본다고 해도 18세 청소년 가운데 어느 쪽이 더 훌륭한 경력을 쌓았는지 판별하기 어렵다. 우리가 재능을 높이 평가한다고 해도 대학입시의 맥락에서 재능이란 모호하고 둔한 개념이 된다. 아마 수학 신동을 가려내기란 쉬울 것이다. 그러나 재능의 일반적 평가는 더 복잡하고 더 예측하기 어려운 과제다.” - CHAPTER 6. ‘인재 선별기’로서의 대학 中 샌델은 이렇게 ‘파격적’ 제안을 하면서도 한 발 더 나아가, 이에 대한 반론(학업능력 저하, 다양성 확보, 동문우대 및 기부금 입학, 대학명예 실추 등)을 예상하고 나름의 대답까지 준비해놓는다. 독자들은 너무나도 당연히 생각했던 사안들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훌훌 털어져 나가는 믿지 못할 논리적 경험을 하게 된다. 교육에서뿐만이 아니다. 샌델은 직업과 현실적 삶에 대한 대안도 제시한다. 그는 사회적 기여 측면에서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카지노왕과 고등학교 교사 사이의 소득(보상) 격차 등을 예로 들며 ‘일의 존엄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논쟁하자’고 주장한다. 또한 ‘삶의 어떤 영역은 운수가 좌우할 수 있다’는 걸 인정함으로써, 능력의 오만을 혼내주자고 제안한다.[승자에겐 오만을, 패자에겐 굴욕을]능력주의는 승자에게 오만을, 패자에게 굴욕을 퍼뜨릴 수밖에 없다. 승자는 자신의 승리를 ‘나의 능력에 따른 것이다. 나의 노력으로 얻어낸, 부정할 수 없는 성과에 대한 당연한 보상이다’라고 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보다 덜 성공적인 사람들을 업신여기게 된다. 그리고 실패자는 ‘누구 탓을 할까? 다 내가 못난 탓인데’라고 여기게 된다. [정말 반드시 ‘정의’로 귀착될까?]버락 오바마는 그런 믿음을 가졌고, 종종 표현했다. 그는 마틴 루서 킹(Martin Luther King, Jr.)의 다음과 같은 말을 즐겨 인용했다. “도덕 세계의 궤적은 길다. 그러나 반드시 정의를 향해 휘어진다.” 그가 얼마나 이 말을 좋아했는가 하면, 대통령이 된 뒤 연설과 선언에서 33차례 인용했으며 집무실의 양탄자에까지 새겨넣었다. [나만큼은 능력으로 올라왔어]능력주의적 직관은 정치적 성향을 불문하고 널리 퍼져 있었다. 그런 직관이란 대학 입학에서의 소수집단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과 관련된 토론에서 특히 강하게 불거졌다. 소수집단 우대정책에 찬성하는 학생이든 반대하는 학생이든, 자신은 죽어라 노력해서 하버드에 왔으며 따라서 자신의 지위는 능력으로 정당화된다고 여기고 있었다. 그들이 운이나 기타의 통제 불가능 요인으로 입학한 게 아니냐는 말에는 거센 반발이 일었다.
두렵지만 나에게 솔직해지기로 했다
빌리버튼 / 김진세 (지은이) /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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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버튼소설,일반김진세 (지은이)
흔히들 인생을 드라마나 영화에 비유하곤 한다. 그만큼 우리네 실제 삶을 실감나게 비추고 있어서가 아닐까. 우리가 잘 아는 드라마, 영화,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고민과 아픔을 정신과 의사가 일대일 상담해주는 이 책의 설정은, 그래서 설정을 뛰어넘어 독자로 하여금 나의 이야기로 받아들이게 하는 힘이 있다. 정신과 전문의 김진세 박사는 생각했다.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 속 등장인물들의 고민을 내가 상담하게 된다면?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들의 심리적 문제와 해결책을 알 수 있다면 어떨까?’ 하고 말이다. 이런 상상에서 시작된 이 책은 정신과 전문의의 은밀한 상담실로 독자를 초대한다.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 살아오다 중년이 돼서야 정체성의 혼란에 빠진 스카이캐슬의 강준상, 가난하고 고단한 삶의 기억으로 열등감이 자리잡은 기생충의 기우,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길을 따랐지만 ‘이게 정말 내가 원한 삶이었나’ 문득 허탈해진 동화 속 호랑애벌레, 가식과 허울뿐인 관계의 허허로움에 빠진 개츠비, 이별의 아픔과 상실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토이스토리의 우디…. 이들의 내밀한 고백과 치유의 과정을 따라가며 독자들은 어느새 자기 삶의 문제들을 풀어나갈 힌트를 얻게 된다.프롤로그_ 알면 더 사랑할 텐데… 1부 상처받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기 위하여 다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스스로에게 솔직한 삶 세상에 완벽한 커플은 없어 나를 힘들게 한 그 사람, 나를 위해 용서해요 미워하고 아파할 시간이 필요해 불완전한 마음, 그 마음들의 교류가 바로 삶 독립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 [K박사의 상담실] 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흔들리지 않는 법 2부 삶은 선택의 연속, 어떻게 선택해야 후회가 없을까? 내 삶의 결정권은 나에게 있어! 바꿀 수 없는 운명이라도 포기해서는 안 되지요 모든 선택이 쉽지는 않겠지만… 작든 크든 약속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아는 것이 많을수록 행복해집니다 [K박사의 상담실] 내가 행복해지는, 나를 위한 선택을 하는 법 3부 인간은 쉽게 무너지지 않아, 무기력과 상실감에서 벗어나려면? 이별과 상실은 축복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패배하려고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내 삶에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긴 단순함의 풍요로움 진실한 관계에 대한 목마름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나아질 수 있어 [K박사의 상담실] 상실의 고통에서 나를 지키는 법 4부 걱정과 불안에서 벗어나 진짜 나와 마주하는 용기 옳지 않다고 믿는다면, 분노해야죠 좋든 싫든 솔직하게 표현하기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삶의 상처를 눈감지 말고 똑바로 봐요 이성과 감성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모든 감정은 존재의 이유가 있다 [K박사의 상담실] 나쁜 기억으로 인생을 허비하지 않는 법한번쯤은 전문가에 상담받고 싶었던 우리 모두의 고민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스트레스와 피로감으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정신과 질환이 증가했고, 특히 20대에서 우울증 진료 환자 수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정신과 문턱이 과거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지만, 여전히 사회의 시선이나 비용에 대한 편견 때문에 전문가를 찾아가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정신과 의사와 내담자의 은밀한 상담을 엿듣는 듯한 이 책의 콘셉트가 반갑다. 내담자는 우리가 잘 아는 드라마, 영화, 문학작품 속의 등장인물들이다. 마치 ‘나의 이야기 같은’ 그들의 고민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공감이 간다. 더욱 고마운 건, 작품 속에선 밝혀지지 않았던 그들의 심리적 문제와 해결책까지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내 삶의 문제를 풀어갈 힌트를 얻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 ‘이게 내가 원한 행복이었나?’ 아프고 흔들리는 마음, 뭐가 잘못된 걸까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했지만, 뜻대로 살아지지 않아 힘들어했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과거의 나쁜 기억 때문에, 상실과 이별의 아픔으로, 가족에서 사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계에서 오는 상처와 스트레스로 아파한다. 모두들 그저 잘 살고 싶었을 뿐인데, 뭐가 문제일까. 저자는 자기 자신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한 안타까움을, 그래서 오롯이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지 못한 많은 이들을 따뜻하면서도 날카롭게 진단한다. 구체적으로 책은 4부에 걸쳐 네 가지 주제를 다룬다. 1부는 관계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와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해결의 키는 우리 자신이 쥐고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2부는 삶의 다양한 국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가 없을지, 좋은 선택이란 무엇인가를 다룬다. 3부는 상실과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는 방법을, 4부는 과거의 나쁜 기억으로부터 벗어나 걱정과 불안을 떨쳐내는 용기를 다룬다. 이 모든 이야기를 관통하는 핵심은 ‘나답게’이다. 나 자신을 제대로 알면 알수록 더 사랑하게 되고, 그만큼 우리는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저자는 30여 년의 상담을 통해 행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자기 자신을 잘 아는 사람들이었던 것. 자신의 감정과 생각과 행동이 형성되고 작동하는 심리적인 틀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들은 ‘지금-여기’에 있는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며, 자신이 행복해지는 관계를 지향하고, 자신을 위해 분노를 내려놓고 용서할 줄 알았다. 문제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즐겁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어떨 땐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 두렵기까지 하다. 내 안의 내가 보잘것없고, 밉고, 열등하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한 전문가와의 만남이 반갑다. 여태껏 아파도 안 아픈 척, 불편해도 불편하지 않은 척, 부당해도 못 본 척, 솔직하지 않았던 삶을 살아온 많은 이들에게 자신을 제대로 알아가고, 그래서 더욱 사랑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스스로를 사랑할수록 더 행복해집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나 봅니다.
어린이 소요리문답 컬러링북
세움북스 / 김태희 목사 (지은이), 윤상아 (그림) / 2019.03.10
13,000

세움북스소설,일반김태희 목사 (지은이), 윤상아 (그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07문을 64개의 어린이 소요리문답으로 편집하였다. 유치부와 초등부 성경.교리교육, 활동학습을 위한 신개념 학습서이며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드리는 가정예배서로 활용 가능하다. ‘색칠공부를 싫어하는 어린이는 없다“는 점에서 착안한 본서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색칠공부‘에 성경과 교리학습을 더한 새로운 개념의 책이다.어린이 소요리문답 컬러링북 활용법·3 머리말·4 제1과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분은 누구일까요?·6 제2과 | 왜 성경을 보아야 할까요?·8 제3과 | 성경은 어떤 책일까요?·10 제4과 |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요?·12 제5과 | 또 다른 하나님이 있을까요?·14 제6과 |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16 제7과 | 하나님의 작정이란 무엇인가요?·18 제8과 | 하나님의 창조란 무엇인가요?·20 제9과 | 사람을 왜 창조하셨을까요?·22 제10과 | 섭리란 무엇일까?·24 제11과 | 선악과는 왜 만드셨을까요?·26 제12과 | 사람이 처음으로 지은 죄는 무엇인가요?·28 제13과 | 아담이 죄를 지은 결과는 무엇인가요?·30 제14과 | 죄의 종류는 무엇인가요?·32 제15과 | 우리도 지옥 형벌을 받나요?·34 제16과 | 우리는 누구 때문에 구원을 받나요?·36 제17과 |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셨다고?·38 제18과 | 왜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부릅니까?·40 제19과 | 왜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부를까요?·42 제20과 | 왜 예수님을 제사장이라고 부를까요?·44 제21과 | 왜 예수님을 왕이라고 부를까요?·46 제22과 | 예수님은 어떻게 낮아지셨나요?·48 제23과 | 예수님은 어떻게 높아지셨나요?·50 제24과 | 우리는 어떻게 구원을 받나요?·52 제25과 | 성령님은 어떤 식으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나요?·54 제26과 | 칭의란 무엇인가요?·56 제27과 | 양자됨은 무엇인가요?·58 제28과 | 성화는 무엇입니까?·60 제29과 | 구원을 빼앗길 수 있나요?·62 제30과 | 구원받은 사람이 죽을 때 누리는 복은 무엇인가요? ·64 제31과 | 구원 받은 사람이 죽은 이후에 누리는 복은 무엇입니까?·66 제32과 | 구원받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68 제33과 | 십계명의 핵심은 무엇인가요?·70 제34과 | 어떤 마음으로 십계명을 지켜야 하나요?·72 제35과 | 사람들이 우상을 만드는 이유는 뭘까?·74 제36과 | 하나님을 우상 섬기듯 믿고 있진 않니?·76 제37과 | 하나님을 생각 없이 예배하고 있진 않니?·78 제38과 | 가장 중요한 날은 언제일까?·80 제39과 |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82 제40과 | 왜 살인해선 안 될까?·84 제41과 | 간음이란 무엇일까?·86 제42과 | 왜 도둑질하면 안 될까요?·88 제43과 | 왜 거짓말 하면 안 되나요?·90 제44과 | 왜 이웃의 집을 탐내면 안 되나요?·92 제45과 | 지킬 수 없다고 고의로 어겨도 될까?·94 제46과 | 죄를 지은 사람에겐 어떤 일이 있습니까?·96 제47과 | 예수님께서 어떻게 은혜의 통로가 되나요?·98 제48과 | 회개가 어떻게 은혜의 도구가 되나요?·100 제49과 | 말씀이 어떻게 은혜의 도구가 되나요?·102 제50과 | 기도가 어떻게 은혜의 도구가 되나요?·104 제51과 | 성례의 은혜는 어디서 오나요?·106 제52과 | 세례는 어떻게 은혜의 도구가 되나요?·108 제53과 | 성찬은 어떻게 은혜의 도구가 되나요? ·110 제54과 | 성찬에 참여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하나요?·112 제55과 | 기도는 무엇인가요?·114 제56과 | 기도에도 규칙이 있나요?·116 제57과 | 주기도문의 머리말이 가르치는 것은 무엇인가요?·118 제58과 | 주기도문의 첫 번째 간구는 무엇을 의미하나요?·120 제59과 | 주기도문의 두 번째 간구는 무엇을 의미하나요?·122 제60과 | 주기도문의 세 번째 간구는 무엇을 의미하나요?·124 제61과 | 주기도문의 네 번째 간구는 무엇을 의미하나요?·126 제62과 | 주기도문의 다섯 번째 간구는 무엇을 의미하나요?·128 제63과 | 주기도문의 여섯 번째 간구는 무엇을 의미하나요?·130 제64과 | 주기도문의 결론은 무엇을 의미하나요?·132 부 록/ 어린이 소요리문답·135쓱쓱~ 재미있게 색칠하다 보면 성경과 교리가 쏙쏙~!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07문을 64개의 어린이 소요리문답으로! 유치부와 초등부 성경?교리교육, 활동학습을 위한 신개념 학습서!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드리는 가정예배서로 활용 가능! ‘색칠공부를 싫어하는 어린이는 없다“는 점에서 착안한 본서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색칠공부‘에 성경과 교리학습을 더한 새로운 개념의 책입니다. 먼저 107문의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64문의 어린이 소요리문답으로 새롭게 만들고 성경 근거 구절과 쉬운 해설을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각 과마다 색칠공부를 위한 수준 높은 일러스트를 함께 넣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성경과 교리를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일학교 유치부와 초등부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공부 또는 활동학습 교재로 적극 추천합니다. 또한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드리는 가정예배서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어린이들이 기다리는 성경공부 시간‘, ’자녀들이 기다리는 가정예배 시간‘을 상상해 보셨나요? 이 여러분들께 그 시간을 선물해 드립니다.
나의 처음 솜사탕 바이올린 동요곡집
태림스코어(스코어) / 황운순 (지은이) /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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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스코어(스코어)소설,일반황운순 (지은이)
스즈키를 레슨 받는 아이들, 바이올린을 처음 배우는 유치부, 초등학생 저학년 정도의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쉬운 가장조를 시작으로 난이도에 따른 선곡과 순차적 진행으로 각 장조에서 운지를 익힐 수 있다. 동요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곡들로 수록하였으며, 책의 말미에는 독주곡과 2중주곡을 많이 수록하여 연주회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하였다. 가(A)장조 1. 비행기 2. 기쁨의 노래 3. 나비야 4. 작은 별 5. 레인 레인 고 어웨이 6. 봄나들이 7. 달 8. 자전거 라(D)장조 9. 통통통통 10. 하얀 나라 11. 꼬마 눈사람 12. 주전자 13. 더 휠스 온 더 버스 14. 바둑이 방울 15. 산중호걸 16. 신데렐라 사(G)장조 17. 빙고 18. 소리개 19. 잉잉잉 20. 멋쟁이 토마토 21. 징글벨 22. 솜사탕 23. 아리랑 다(C)장조 24. 아기 염소 25. 축하합니다 26. 가을 길 27. 우산 28. 아빠 힘내세요 29. 작은 세상 30.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바(F)장조 31. 비비디 바비디 부 32. 그대로 멈춰라 33. 작은 동물원 34. 꼭꼭 약속해 35. 내가 찾는 아이 36. 올챙이와 개구리 내림 나(Bb)장조 Bb 37. 에델바이스 38. 아기 다람쥐 또미 39. 고요한 밤 독주곡 40.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41. 예쁜 아기 곰 42. 버터플라이 왈츠 43. 피노키오 44. 괜찮아요 45. 미소 54 46. 싱코페이티드 클락 47. 오블라디 오블라다 48. 상록수 49. 유 레이즈 미 업 50. 코코몽 오프닝 51.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52. 미아 & 세바스찬 테마 53. 같이 눈사람 만들래? 54. 바다가 보이는 마을 55. 다 잊어 2중주곡 56. 라 쿠카라차 57. 인게이지먼트 파티 58. 걱정 말아요 그대 59. 네 잎 클로버 60. 위풍당당 행진곡(Beauty And The Beast) 61. 아기염소 62. 소나타 3악장 63. 학교 가는 길 64. 캐논 변주곡 65. 싱 싱 싱 66. 미녀와 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