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Small Steps 스몰 스텝스 (영어원서 + 워크북 + MP3 CD 1장)
롱테일북스 / 루이스 새커 지음, 김보경 외 콘텐츠 제작 및 감수 / 2012.10.08
15,000원 ⟶ 13,500원(10% off)

롱테일북스소설,일반루이스 새커 지음, 김보경 외 콘텐츠 제작 및 감수
롱테일북스 「뉴베리 컬렉션」의 일곱 번째 책으로, 뉴베리상 수상 작가 루이스 쌔커의 대표작 『Small Steps』를 영어 학습 목적에 맞게 재탄생시킨 ‘맞춤형 원서’다. ‘원서’와 함께 정리된 어휘와 퀴즈가 담긴 ‘워크북’이 분권으로 제공되며, 완벽하게 정리된 워크북의 단어장으로 사전 없이 원서를 수월하게 읽을 수 있다. 원서 본문에는 단어장에 나온 어휘들이 볼드 처리되어 있어 문맥에 따른 자연스런 어휘 암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정식 오디오북이 ‘기본 포함’되어 있어 리스닝 실력까지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Vol 1. (영어원서 본문 텍스트/ 총 48,441단어) chapter one ~ chapter thirty-six Vol 2. Workbook - Comprehension Quiz & Words List * 뉴베리 상이란?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의 활용법 * chapter one ~ chapter thirty-six quiz & words list * 영어원서 읽기 Tips * Answer Key 번역서보다 더 잘 팔리는 영어원서, 뉴베리 컬렉션을 만나보자! 전미 청소년 문학상과 뉴베리 메달을 받은『Holes』의 후속작! 「뉴베리 컬렉션」의 일곱 번째 책 『Small Steps』는 20여 편이 넘는 아동 문학과 교육 도서로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주요 문학상을 수상한 인기 작가 루이스 쌔커의 대표작입니다. 특히 미국의 청소년 문학상인 National Book Award와 가장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인 Newbery Medal을 모두 수상한 『Holes』의 후속작인 이 책은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Holes』에서와 마찬가지로 루이스 쌔커는 그만의 위트 있는 문체로 독자을 이야기 속으로 깊이 빠지게 합니다. 전작의 주인공 Stanley가 아닌 Armpit과 X-ray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여 신선함을 제공하면서도, 종종 Camp Green Lake 시절 이야기를 삽입하여 전작과의 연계성을 꾀한 면이 이 책의 큰 특징입니다. 더욱이 「뉴베리 컬렉션」시리즈로 출간된 이번 책에는 ‘영어 원서’와 ‘워크북’의 기본 구성에 미국 현지에서 30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정식 ‘오디오북’이 기본으로 함께 제공되어 독자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해줄 것입니다! 뉴베리 상(Newbery Award), 그리고 「뉴베리 컬렉션」이란? 뉴베리 상(Newbery Award)은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해마다 미국 아동 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아동 문학상입니다. 1922년에 시작된 이 상은 ‘아동도서계의 노벨상’이라 불릴 만큼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역사와 권위만큼이나 심사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심사단은 책의 주제의식은 물론 정보의 깊이와 스토리의 정교함, 캐릭터와 문체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평가하여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롱테일북스에서 출간되는 「뉴베리 컬렉션」은 뉴베리 수상 작품, 그리고 뉴베리 수상 작가의 유명 작품 중에서 한국의 영어 학습에 적합한 작품들을 엄선하여 맞춤형 어학 교재로 재탄생시킨 영어원서 읽기 시리즈입니다. 이 책의 구성 「뉴베리 컬렉션」은 뉴베리 메달 및 아너 수상작, 그리고 뉴베리 수상 작가의 유명 작품들을 엄선하여 한국 영어 학습자들을 위한 최적의 교재로 재탄생시킨 영어원서 읽기 시리즈입니다. 1. 영어 수준과 문장 난이도, 분량 등 국내 영어 학습자들에게 적합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하였습니다. 2. 기존 원서 독자들의 인기도까지 감안하여 최적의 작품들을 선별하였습니다. 3. 판형이 좁고 글씨가 작아 읽기 힘들었던 원서 디자인을 대폭 수정하여, 판형을 시원하게 키우고 최적화된 영문 서체를 사용하여 가독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4. 함께 제공되는 워크북은 어려운 어휘를 완벽하게 정리하고 이해력을 점검하는 퀴즈를 덧붙여 독자들이 원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5. 기존에 구하기 쉽지 않았던 오디오북까지 부록으로 제공하여 리스닝과 소리 내어 읽기에까지 원서를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Small Steps』 오디오북 샘플 듣기 이 책은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정식 오디오북이 MP3CD에 담겨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 $30에 판매 중) 양질의 오디오북을 통해 독자들은 ‘리스닝’까지 향상할 수 있습니다. * 이 책은 뉴베리상 수상 작가 루이스 쌔커의 대표작 『Small Steps』를 영어 학습 목적에 맞게 재탄생시킨 ‘맞춤형 원서’입니다. - ‘원서’와 함께 정리된 어휘와 퀴즈가 담긴 ‘워크북’이 분권으로 제공됩니다. - 완벽하게 정리된 워크북의 단어장으로 사전 없이 원서를 수월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 원서 본문에는 단어장에 나온 어휘들이 볼드 처리되어 있어 문맥에 따른 자연스런 어휘 암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정식 오디오북이 ‘기본 포함’되어 있어 리스닝 실력까지 함께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아래와 같은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특목고를 입시를 준비하는 초중학생. - 읽을 만한 쉽고 재미있는 원서를 찾고 있던 영어 학습자. - 영어원서 읽기에 부담을 가지고 있던 학습자. - 뉴베리 수상작에 입문하려는 영어원서 독자.
너희는 성숙을 점검하라
압바암마 / 이동원 지음 / 2017.03.07
14,000

압바암마소설,일반이동원 지음
<이렇게 성숙하라>의 개정판이다. 이동원 목사는 물은 넘치나 마실 물이 없는 시대에 주옥 같은 말씀의 생수를 전하는 일에 평생을 바친 이 시대 최고의 복음적 강해 설교가이다. 그의 명쾌한 설교 강해집들은 영성과 지성 위에 열정을 더한 명저들로서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본편 <너희는 성숙을 점검하라>는 야고보서 강해집이다.Prologue - 서문 Part 1 야고보가 전한 복음 / 약 1:1, 2:22 Part 2 시련 속에서도 성숙하고 있습니까? / 약 1:2-8 Part 3 시험을 이기는 영적 시각을 갖고 계십니까? / 약 1:9-11 Part 4 시험의 때와 축복의 때를 대비하십니까? / 약 1:12-18 Part 5 정말 성숙하고 있습니까? / 약 1:19-27 Part 6 인간관계 ? 어떻게 해야합니까? / 약 2:1-13 Part 7 믿음이 살아있습니까? / 약 2:14-26 Part 8 구화지문, 구복지문을 아십니까? / 약 3:1-12 Part 9 진짜 지혜는 무엇입니까? / 약 3:13-18 Part 10 정말 겸손합니까? / 약 4:1-10 Part 11 새로운 내일을 계획하십니까? / 약 4:13-17 Part 12 재물을 어떻게 사용하십니까? / 약 5:1-6 Part 13 예수님, 다시 오심을 준비하십니까? / 약 5:7-11 Part 14 기도자로 성숙하고 있습니까? / 약 5:13-20 필자는 여러 해 전 사역초기에 야고보서를 강해한 일이 있습니다. 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지나 다시 야고보서 본문을 읽었습니다. 현역에서 은퇴한 이의 안목으로 다시 이 책을 상고한 것입니다. 는 제목으로 다시 펴내게 되었습니다. 독자들은 청년의 관점과 노년의 관점을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필자는 다시 이 책을 읽어가며 많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책의 저자에게, 필자 자신에게, 그리고 이 시대를 향한 질문을... 그리고 다시 야고보서 본문을 통한 대답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이 책의 주제와 논점이 뚜렷해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였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자신의 성숙을 점검하시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진지한 영적 성숙의 은총이 우리 모두의 축복이기를 기도합니다. 서문 중에서- 이동원 목사님은 물은 넘치나 마실 물이 없는 시대에 주옥 같은 말씀의 생수를 전하는 일에 평생을 바친 이 시대 최고의 복음적 강해 설교가이다. 그의 명쾌한 설교 강해집들은 영성과 지성 위에 열정을 더한 명저들로서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본편 는 야고보서 강해집으로 독자들에게 또 한 번의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중국 철수 전략
좋은땅 / 이택곤, 김용 (지은이) / 2023.07.01
30,000원 ⟶ 27,0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이택곤, 김용 (지은이)
2017년에 출간되었던 『중국철수전략』의 개정판이다. 이 책은 중국에 설립한 현지법인의 철수를 위한 전략 해설서로서 중국으로부터 철수를 할 때 적용할 실무 전략을 제시한다. 초판 발행 후 6년이 지난 현재, 법이 변경되거나 폐지되는 등 실상황에 맞지 않는 내용을 보충하고자 저자는 개정판을 새로 쓰고자 하였다. 이번 개정판에는 이전 제1판에서 설명이 부족했던 이윤 창출과 회수 전략, 실무에 참고할 수 있는 실사례, 바뀐 법에 대한 설명 등이 추가되었다. 중국은 지역에 따라 동일한 사건이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가 많으며 저자가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몸소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다.머리말 제1편 중국 철수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 지식 제1장 중국 회사의 수명을 결정하는 요소 [1] 토지사용권의 기간과 법인의 경영기간 [2] 독자기업의 경영기간 만료 [3] 합자기업의 경영기간 만료 [4] 중국 기업과 동업 실패 [5] 정부의 토지 수용 제2장 비정상적 철수에 따른 법률 책임 [1] 기업과 법정대표의 행정적 책임 [2] 기업과 법정대표의 민사 책임 [3] 기업, 법정대표 및 투자자의 형사 책임 [4] 민사소송 관련 법원의 출국제한 조치 제3장 철수 방법의 개요 [1] 지분양도에 의한 철수 [2] 유상감자에 의한 철수 [3] 해산청산에 의한 철수 [4] 파산청산에 의한 철수 [5] 흡수합병 [6] 기업분할 [7] 영업양도 [8] 사업장 이전 [9] 영업집조의 직권말소 [10] 사업 철수 방법의 선택 전략 제2편 중국 철수 관련 비용추정과 애로 사항 제1장 직접비용과 잠재비용 [1] 2면3감 기업소득세 등 우대혜택 반환 [2] 재투자 기업소득세 환급액의 반환 [3] 국산설비의 증치세 환급액의 반환 [4] 관계회사 채권포기에 따른 채무면제이익 [5] 관계회사 거래의 이전가격과세 [6] 주재원의 개인소득세 합산과세 [7] 지방세와 공과금의 미납부 [8] 수입설비의 면세혜택 반환 [9] 가공무역용 무상제공설비의 반송 [10] 가공무역용 보세원재료 수책핵소 [11] 수출대금 외환핵소 [12] 수입대금 외채등기 [13] 임대차계약 불이행에 따른 위약금 [14] 임대공장의 원상복구 요구 [15] 사회보험료 미납분 [16] 경제보상금의 지급 [17] 토지사용권 취득 관련 의무 미이행 [18] 토지사용권 권리증서 미취득 [19] 토지사용권 출자 후 변경등기 미이행 [20] 획발방식으로 취득한 토지사용권 [21] 건물 권리증서 미취득 [22] 거래처와의 계약 중도해지 문제 제2장 사업 철수 진행 시 애로 사항 [1] 심사비준기관의 업무회피 [2] 해산청산 관련 법규의 자의적 해석 [3] 청산 완료기한에 대한 법규의 부재 [4] 각종 행정부문의 경험과 능력 부족 [5] 토지와 공장 매각의 어려움 [6] 내부 관리직원의 비협조나 투서 위협 [7] 파산청산 시 회계자료에 대한 소명 부실 [8] 합자회사 중국 파트너의 비협조 [9] 미납입 자본금 문제 제3편 사업 철수와 인원정리 제1장 인원정리를 위한 준비 작업 [1] 사업 철수에서 노동문제의 특징 [2] 법적 리스크의 점검 [3] 정리대상자의 실태 파악 [4] 보상 기준 및 소요자금 산출 [5] 인원정리계획과 계약해제 서류 준비 [6] 주요 관련자와의 양호한 관계 유지 제2장 사업 철수에서 노동계약의 종료방식 [1] 법정노동계약 종료 [2] 정리해고 [3] 협상해제 [4] 현실적인 인력감원 방법 제3장 인원정리의 실시 [1] 인원정리의 기본 흐름 [2] D-day 당일의 업무 [3] 비밀유지와 발표 시기 [4] 파업 등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5] 노동관계 종료 후의 잔무 처리 제4장 경제보상금 [1] 보이지 않는 채무 [2] 경제보상금의 지급 요건 [3] 경제보상금 관련 분쟁 집중 발생 [4] 경제보상금의 3대 유형 [5] 경제보상금의 계산 방법 [6] 기업경영과 경제보상금 문제 [7] 한국 관리자의 흔한 착각 [8] 경제보상금에 대한 세금 제5장 특수인원의 정리 [1] 해고 불가 직원 [2] 직업병 관련 직원 [3] 공상직원 [4] 장기 병가 중인 직원 [5] 임신기, 출산기 및 수유기의 직원 [6] 15년 + 5년인 직원 [7] 무고정기간의 노동계약 [8] 협상해제에 동의하지 않는 직원 제6장 사업 철수에서 빈발하는 노동분쟁 [1] 경제보상금과 관련한 분쟁 [2] 해고예고수당과 관련한 분쟁 [3] 법정 경제보상금 이외 추가보상 [4] 추가보상금의 결정 [5] 상여금과 관련한 분쟁 [6] 미사용 연차휴가와 관련한 분쟁 [7] 청산에 따른 3항 기금의 처리 [8] 사회보험료 미납부액의 처리 [9] 잔업비 미지급의 처리 방법 [10] 공회경비의 처리 방법 제7장 사업 철수에 따른 정리해고 사례 분석 [1] 특경까지 투입된 일촉즉발의 사태 [2] 공장통합에 따른 정리해고 제4편 지분양도 제1장 지분양도의 업무 흐름 [1] 지분양도의 전체적인 흐름 [2] 매수후보 리스트의 작성과 의사타진 [3] 매수희망자의 공장탐방과 면담 [4] 양해각서의 체결과 초보 단계 협상 [5] 기업실사의 진행 [6] 중국에서 기업가치 평가 방법 [7] 지분양도계약서 체결단계 [8] 관계당국에서 행정절차의 진행 [9] 기업인도와 변경등기 [10] 중국인과의 협상 전략 제2장 지분양도의 세금문제 [1] 지분양도에 따른 세금의 종류 [2] 지분양도가격의 결정과 세금문제 [3] 투자와 양도금액이 달러인 경우 환율 적용 [4] 지분양도차익에 대한 소득세 납부 여부 [5] 지분의 간접양도에 대한 세금회피 방지 [6] 지분양도 시 토지증치세 문제 제3장 지분양도에서 주의 사항 [1] 법적 신분 변경 시 우대혜택 반환 [2] 안전한 송금 위한 에스크로 계좌 [3] 대상회사의 특수한 부채 사전 정리 [4] 주주가 둘 이상이면 다른 주주 동의 필요 [5] 행정절차에서 자산평가보고서 제출 요구 [6] 무상양도를 통한 법률 리스크 해소 방법 [7] 라이선스계약과 상표사용권의 해제 [8] 외화차입금의 정리문제 [9] A/S와 유지보수계약의 정리 [10] 대상회사의 명칭 변경 필요 [11] 거래처에 미치는 영향 고려 [12] 지분양도 시 발생하는 노동문제 [13] 양해각서와 계약서 체결에서 유의점 제4장 지분양도 사례 분석 [1] 매수자의 지불능력 확인은 필수 [2] 매수희망자를 직접 중개한 사례 [3] 내재된 리스크를 안고 매각 [4] 특수허가 같은 무형자산 매각 [5] 대기업과 동반 진출 후 철수 [6] 합자기업 무상양도로 합법적 철수 [7] 임가공 공장의 무상양도 제5편 해산청산 제1장 해산청산의 업무 흐름 [1] 해산청산의 실무적인 업무 흐름 [2] 해산청산의 행정적인 흐름 [3] 해산사유 발생 [4] 최고의결기관의 해산결의 [5] 청산팀의 구성과 신고 [6] 채권자 통지와 공고 [7] 청산방안의 제정 및 재산 정리 [8] 청산재산의 채무정산 순서 [9] 세무와 세관등기의 말소 [10] 청산회계감사 [11] 청산보고서의 작성 [12] FDI등기 말소와 잔여재산의 송금 [13] 인민폐 계좌 말소 [14] 등기(영업집조) 말소 [15] 한국 해외직접투자사업 청산신고 제2장 해산사유와 청산 방법 [1] 해산사유 [2] 해산사유에 따른 청산 방법 제3장 해산청산 사전 준비 사항 [1] 청산비용 마련을 위한 자금 조달 [2] 청산 전략의 수립과 TF팀의 구성 [3] 회사 서류의 정리와 보관 [4] 회사재산에 대한 관리 강화 [5] 회사채무의 사전 확인 및 정리 [6] 자산처분과 부채상환 방법 검토 [7] 노무문제 해결 방법 모색 [8] 조업중단 일정 수립과 점진적 시행 [9] 외환관리국 송금 불가 리스크 제거 [10] 파산으로의 이행 저지 제4장 해산청산의 세무문제 [1] 외국인투자기업의 청산 관련 세법 [2] 경영소득과 청산소득의 구분 [3] 청산소득의 계산 [4] 부동산 처분 관련 세금과 기타비용 [5] 청산개시 이후의 세무관리 [6] 채권포기의 한국 모회사 손금불산입 [7] 채무면제의 중국 법인 익금산입 [8] 설비매각에 대한 증치세 부과 [9] 재고에 의한 채무변제 [10] 자산포기에 따른 세금문제 제5장 간이등기말소제도에 의한 청산 간소화 [1] 간이등기말소와 일반등기말소의 차이 [2] 간이등기말소의 기본 절차와 제출서류 [3] 간이등기말소를 적용할 수 있는 회사 [4] 간이등기말소 신청 시 주의점 제6장 청산 사례 분석 [1] 세금우대혜택 반환문제 해결 [2] 합법적 청산을 과감히 결정 [3] 세관 리스크를 슬기롭게 대처 [4] 청산비용 부족으로 추가자금 조달2020년, 외상투자법 시행 및 외자3법 폐지 전면 반영 중국 현지법인의 양도·청산·구조조정 통합 스토리 외자3법이 폐지되고 외상투자법이 시행됨에 따라 중국에 진출한 많은 외국인투자기업이 철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존의 외자3법은 회사 운영과 해산의 과정에서 외국인투자기업에게 편의를 봐주었다면 새로 시행된 외상투자법은 내국인과 같은 위치로 변경되었다. 이전에 외국인으로서 가지고 있던 혜택이 사라지고 중국에서 외자기업과 내자기업이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에 저자는 외자3법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는 제1판의 내용을 새로운 법률환경에 맞게 개정하였다. 책은 총 5개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제1편 중국 철수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 지식’, ‘제2편 중국 철수 관련 비용추정과 애로 사항’, ‘제3편 사업 철수와 인원정리’, ‘제4편 지분양도’, ‘제5편 해산청산’이다. 각 장에서는 기초부터 활용까지 사례를 들며 중국에서의 사업 철수를 다루고 있다. 다양한 도표와 사진으로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여 어려운 법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저자는 실제로 중국에서 철수하려는 기업의 컨설팅을 도우면서 얻은 경험을 글에 녹임으로써 보다 현장에 도움이 되는 정보로 내용을 꾸리고자 했다. 과거 〈외자3법〉하에서 합자기업은 외국자본과 중국자본이 공동으로 투자해서 만들어진 외국인투자기업을 말한다. 즉, 주주가 외국인과 중국인으로 구성된 중국 현지법인을 말한다. 합자기업의 경영기간이 만료되는 경우 독자기업보다 면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합자기간의 만료일이 다가오면 주주들이 서로 연장하는 것에 동의함으로써 경영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정부에 연장신청을 하면 된다. 과거 〈중외합자경영기업법〉에 따라 6개월 전에 정부에 연장신청을 해야 한다고 합자회사의 정관에서 규정하였을 것이다. 만약 정관에 관련 규정이 없다면 2~3개월 전에는 해산결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중국 회사의 수명을 결정하는 요소’ 중에서 - 저자는 이 책이 중국 현지법인에 대해 철수 계획이 있거나 철수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갑작스럽게 마주한 사업 철수라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 실수하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에서 보다 수월한 사업 철수와 그 과정에서 놓치는 자본을 줄이려는 독자에게 이 책이 훌륭한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
마른 사람들의 실패 없는 벌크업 프로젝트 by 메루치양식장
Ŭ / 이가람 (지은이) / 2021.06.10
20,000원 ⟶ 18,000원(10% off)

Ŭ취미,실용이가람 (지은이)
식단 관리를 한다고 해서 살을 찌우고 싶은 사람들이 살을 빼려는 사람들을 따라 할 수는 없다. 근육량을 늘린다 해도 저체중인 사람들과 평균 체중인 사람들의 운동법이 같을 수는 없다. 이 책은 마른 사람들만을 위한 맞춤형 벌크업 가이드이다. 마른 사람들의 특성과 습관 분석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살찌는 식단과 탄탄하게 근육을 증량하는 운동을 통해 체력과 자신감을 동시에 높이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 책의 시작인 1부에서는 마른 사람들 특유의 생활 습관과 주변의 잘못된 조언들을 살펴보며 마른 사람들이 살이 안 찔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을 찾는다. 그러나 메루치라도 다 같은 메루치는 아니다. 2부에서는 마른 사람들의 유형을 아홉 가지로 나눠 그 특성을 분석하고 그에 따라 달라지는 체중 증량 목표와 방법을 제시한다. 본격적인 식단 관리는 3부에서 다룬다. 1일 소비열량과 칼로리, 영양소 등 기본 지식을 습득한 뒤 실제로 식단을 짜보며 얼마나 어떻게 먹을지를 세세하게 결정해보는 것이다. 4부는 메루치들만을 위한 살찌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맨몸운동, 헬스장 기구 운동, 분할운동으로 이어지는 단계마다 5kg씩 늘려가는 효과적인 방식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마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 30가지를 사진과 함께 명료하게 설명한 5부까지 완독하고 실천한다면, 더 이상 실패하지 않는 건강한 벌크업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1부 살이 안 찌는 이유들 1. 체중은 왜 안 느는 거지? 2. 잘못된 조언들 2부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 1. 벌크업 2. 체지방 3. 나는 어떤 메루치일까―타입에 따른 체중 증량 가이드 3부 살찌는 식단 짜기 1. 1일 소비열량 2. 나의 1일 소비열량을 구해보자 3. 이제 목표를 세우자 4. 칼로리와 영양소 분석하기 5. 어떻게, 얼마나 먹어야 할까? 6. 체중 및 식단 일지 작성하기 7. 체중 증량을 위한 피라미드 4부 메루치들만을 위한 살찌는 운동법 1. 메루치 특성 파악하기 2. 읽기만 해도 살찌는 운동 팁 3. 1단계: 맨몸운동으로 5kg 늘리기 4. 2단계: 헬스장에서 5kg 늘리기 5. 3단계: 분할운동으로 5kg 더 늘리기 6. 운동 프로그램 짜는 방법 5부 본격적인 운동 방법 부록 1. 9분면 차트 2. 3개월 치 체중 증량 계획표 3. 1일 소비열량표 4. 단백질 & 지방표 5. 식단표 6. 체중 & 식단 일지 7. 운동 프로그램마른 사람들의 살찌는 운동법은 따로 있다! 구독자 16.5만, 조회수 1500만 유튜브 의 건강한 근육 증량을 위한 식단과 운동 가이드 식단 관리를 한다고 해서 살을 찌우고 싶은 사람들이 살을 빼려는 사람들을 따라 할 수는 없다. 근육량을 늘린다 해도 저체중인 사람들과 평균 체중인 사람들의 운동법이 같을 수는 없다. 이 책은 마른 사람들만을 위한 맞춤형 벌크업 가이드이다. 마른 사람들의 특성과 습관 분석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살찌는 식단과 탄탄하게 근육을 증량하는 운동을 통해 체력과 자신감을 동시에 높이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 책의 저자 이가람은 20대 초반까지 키 188cm에 몸무게 55kg, 별명은 늘 ‘메루치’였다. 살을 찌우기 위해 많이 먹어도 보고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도 해봤지만 효과는 전혀 없었고 오히려 병들고 다치기 일쑤였다. 결국 마른 사람들을 위한 식단과 운동은 따로 있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영양학, 생리학 등을 공부하여 길을 찾아냈다. 이제 그는 90kg의 건장한 근육질에 국제 공인 트레이너 자격증까지 갖추고, 구독자 16.5만의 유튜브 채널 과 동명의 체중 증량 센터를 전국 세 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체중 증량에 관한 그만의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이 책의 시작인 1부에서는 마른 사람들 특유의 생활 습관과 주변의 잘못된 조언들을 살펴보며 마른 사람들이 살이 안 찔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을 찾는다. 그러나 메루치라도 다 같은 메루치는 아니다. 2부에서는 마른 사람들의 유형을 아홉 가지로 나눠 그 특성을 분석하고 그에 따라 달라지는 체중 증량 목표와 방법을 제시한다. 본격적인 식단 관리는 3부에서 다룬다. 1일 소비열량과 칼로리, 영양소 등 기본 지식을 습득한 뒤 실제로 식단을 짜보며 얼마나 어떻게 먹을지를 세세하게 결정해보는 것이다. 4부는 메루치들만을 위한 살찌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맨몸운동, 헬스장 기구 운동, 분할운동으로 이어지는 단계마다 5kg씩 늘려가는 효과적인 방식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마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 30가지를 사진과 함께 명료하게 설명한 5부까지 완독하고 실천한다면, 더 이상 실패하지 않는 건강한 벌크업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아닌데? 나는 정말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데?’ 저도 예전에 그랬습니다. 밥을 먹으면 한 번에 두 공기 이상 먹고, 라면은 서너 개 끓여 먹고,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에 탕수육을 먹고 짬뽕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을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많이 먹는다면서 떠올리는 장면들은 가끔의 폭식일 거예요. 꾸준히 규칙적으로 많이 먹은 게 아니라, 한두 번 폭식을 불규칙적으로 했던 것뿐이죠. 아무리 해도 살이 안 찌니까, 안 먹어서 안 찐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남들에게 유독 많이 먹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내가 살이 안 찌는 건 식습관 때문이 아니라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선 천적인 요인처럼 느껴지게 하는 것이죠.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주변 사람들에게 운동하면서 살찌울 거라고 말을 하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른 사람들은 헬스로 근육 만들기 전에 살부터 찌우고 난 다음에 운동을 해야 해. 그래야 찐 살이 근육으로 바뀌거든.” 하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방은 근육으로 바뀔 수 없고, 근육도 지방으로 바뀔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운동이 없이 살을 먼저 찌우게 되면 체지방만 늘어나서 마른 비만의 메루치가 될 뿐입니다. 그러면 불필요한 지방을 걷어내고 다시 체중을 늘려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운 일만 더 생기게 되는 것이죠. 체중을 늘릴 땐 꼭 웨이트트레이닝을 병행해야 합니다. 오히려 운동을 막 시작하는 메루치들이라면, 기본적인 근육량이라는 게 없었기 때문에 3~6개월까지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어요. 체계적으로, 정말 열심히 노력한 초심자 메루치라면 한 달에 최대 1kg 정도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만 이건 너무나도 예외적인 경우이고, 대부분의 초심자는 체중 50kg 기준으로 한 달에 300~600g 근육량이 늘어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3 : 십자가와 부활 (중고등부)
두란노 / LifeWay Students (지은이), 정복희 (옮긴이), 김병훈, 류호성, 곽상학 (감수) / 2018.10.08
6,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Students (지은이), 정복희 (옮긴이), 김병훈, 류호성, 곽상학 (감수)
신약 시리즈 세 번째 책.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약속을 이루셨다. 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받으신 고난과 영광을 볼 수 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나아가신 죽음의 길은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는 길이었고, 그분의 백성을 구원하는 위대한 길이었다. 마침내 하나님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으로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셨다.발간사/ 감수사/ 추천사 / 일러두기 첫 번째 이야기_구원자이신 예수님(마태복음, 요한복음) 01 마리아가 내 장례를 준비해 주었구나 02 예루살렘 성문을 열어라 03 최후의 만찬이 될 줄이야 04 배반의 밤이었어 05 십자가에 달린 왕을 본 적 있니? 06 다시 살아나신 왕을 본 적 있니 두 번째 이야기_부활한 왕이신 예수님(복음서, 사도행전) 07 엠마오를 향해 터덜터덜 걷다가 08 약속한 대로 내가 돌아왔다 09 네 안의 도마에게 말한다 10 다시 한 번, 나를 따르라 11 땅끝까지 가서 해야 할 일이 있어 12 이것은 헤어짐의 약속이 아니야 부록 부록1 예수님 부활의 증거 부록2 예수님이 받으신 고난의 의미 부록3 예수님의 고난 주간 지도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얻은 구원을 세상의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3_십자가와 부활》은 신약 시리즈의 세 번째 책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3_십자가와 부활》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받으신 고난과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나아가신 죽음의 길은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는 길이었고, 그분의 백성을 구원하는 위대한 길이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으로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분은 여전히 우리를 소망의 길로 이끄십니다. * ‘교사 지도 가이드’(자막 영상)와 ‘가족 성경 읽기표’(문서 파일)와 ‘십대와 나누는 믿음의 대화’(문서 파일) 등의 자료를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제공합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 gospelproject.co.kr 자료실/중고등부) [가스펠 프로젝트 핵심 가치] 그리스도 중심: 성경이 강조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합니다. 복음적 삶의 변화: 율법은 행동을 교정하지만, 복음은 전 인격을 변화시킵니다. 전 세대 연합: 교회와 가정, 전 연령이 같은 본문을 배우며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합니다. 교리 기반: 바른 신학적 주제와 99개 교리를 기초로 신앙생활의 영적 분별력을 기릅니다. 선교적 적용: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실천하며 살도록 도전합니다.
맥아더 성경 주석 (컬러판 가죽본)
아바서원 / 존 맥아더 (지은이), 황영철, 전의우, 김진선, 송동민 (옮긴이) / 2019.12.06
72,000원 ⟶ 64,800원(10% off)

아바서원소설,일반존 맥아더 (지은이), 황영철, 전의우, 김진선, 송동민 (옮긴이)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밀리언셀러 성경 주석, 『맥아더 성경 주석』의 컬러판 가죽본으로, 성경 전체를 일관된 시선과 깊이로 간결하고 명쾌하게 주석한다. 단일 저자의 일관되고 명확한 본문 주석뿐 아니라, 지도와 도표, 핵심 단어와 교리 정리, 연대표 등 풍부한 보조 자료를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성경을 이해하고 연구할 수 있다.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를 역사와 문맥, 신학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구약과 신약간의 역사적 성취와 계시의 통일성을 심도 있게 보여준다. 지도와 도표, 다이어그램, 핵심 단어 연구 등 약 700개의 연구.교육 보조 자료를 수록했다. 서론에서 저자와 저작 연대, 배경과 무대, 역사적.신학적 주제, 해석상의 과제를 제시해 성경의 전반적 이해를 돕고, 주석 말미에 참고 도서 등 다양한 자료를 수록하였다.추천사 서문 성경의 본질과 목적 성경의 핵심적 가르침 하나님의 말씀을 다루는 법 성경책명 약자표 도표와 지도, 핵심 자료 목록 단어 연구 목록 일러두기 구약성경 계시의 발전-구약성경 오경 | 창세기 | 출애굽기 | 레위기 | 민수기 | 신명기 | 역사서 구약 족장들과 사사들의 연대표 / 구약 왕들과 선지자들의 연대표 / 사무엘서와 열왕기, 역대기의 연관표 | 여호수아 | 사사기 | 룻기 | 사무엘상 | 사무엘하 | 열왕기상 | 열왕기하 | 역대상 | 역대하 | 에스라 | 느헤미야 | 에스더 | 지혜서 | 욥기 | 시편 | 잠언 | 전도서 | 아가 | 선지서 | 이사야 | 예레미야 | 예레미야애가 | 에스겔 | 다니엘 | 호세아 | 요엘 | 아모스 | 오바댜 | 요나 | 미가 | 나훔 | 하박국 | 스바냐 | 학개 | 스가랴 | 말라기 중간기 중간기 연대표 신약성경 계시의 발전-신약성경 복음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 사복음서의 조화 | 마태복음 | 마가복음 | 누가복음 | 요한복음 | 사도행전 | 서신서 | 로마서 | 고린도전서 | 고린도후서 | 갈라디아서 | 에베소서 | 빌립보서 | 골로새서 | 데살로니가전서 | 데살로니가후서 | 디모데전서 | 디모데후서 | 디도서 | 빌레몬서 | 히브리서 | 야고보서 | 베드로전서 | 베드로후서 | 요한일서 | 요한이서 | 요한삼서 | 유다서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요한계시록역사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밀리언셀러 성경 주석 강해 설교의 대가, 진리 수호의 명장으로 평가받는 목사이자 신학자인 존 맥아더가 성경 전체를 일관된 시선과 깊이로 간결하면서도 명쾌하게 주석 했다. 『맥아더 성경 주석』은 방대한 성경 연구에 경제적ㆍ공간적ㆍ시간적 제한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작은 신학교 역할을 해줄 것이다. 목사이자 신학자인 존 맥아더가 제시하는 성경 연구의 새로운 표준. 성경 전체를 일관된 시선과 깊이로 간결하고 명쾌하게 주석한다. 단일 저자의 일관되고 명확한 본문 주석뿐 아니라, 지도와 도표, 핵심 단어와 교리 정리, 연대표 등 풍부한 보조 자료를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성경을 이해하고 연구할 수 있다.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를 역사와 문맥, 신학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구약과 신약간의 역사적 성취와 계시의 통일성을 심도 있게 보여준다. 지도와 도표, 다이어그램, 핵심 단어 연구 등 약 700개의 연구.교육 보조 자료를 수록했다. 서론에서 저자와 저작 연대, 배경과 무대, 역사적.신학적 주제, 해석상의 과제를 제시해 성경의 전반적 이해를 돕고, 주석 말미에 참고 도서 등 다양한 자료를 수록하였다. 이 시대 최고의 성경 강해자, 존 맥아더가 성경 연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강해 설교의 대가, 진리 수호의 명장으로 평가받는 목사이자 신학자인 존 맥아더가 성경 전체를 일관된 시선과 깊이로 간결하고 명쾌하게 주석한다. 『맥아더 성경 주석』은 출간 10년 만에 독일어, 프랑스어, 아랍어 등 8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만 부 이상 판매된 The MacArthur Study Bible(맥아더 스터디 바이블)의 주석 내용을 보완, 확대하여 완성한 것으로, 이미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단일 저자의 일관되고 명확한 본문 주석뿐 아니라, 지도와 도표, 핵심 단어와 교리 정리, 연대표 등 풍부한 보조 자료를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성경을 이해하고 연구할 수 있다.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를 역사와 문맥, 신학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구약과 신약간의 역사적 성취와 계시의 통일성을 심도 있게 보여주는 걸작으로, 방대한 성경 연구에 경제적ㆍ공간적ㆍ시간적 제한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작은 신학교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한 번에 한 구절씩 하나님의 진리가 명확하게 펼쳐진다! 미국 복음주의자들이 가정예배 참고서로 『맥아더 성경 주석』을 손꼽는 이유 2015년 국내 출간된 『맥아더 성경 주석』은 최단 기간 1만 부 판매를 돌파했다. 성경 전권에 대한 단권 주석이라는 장점 외에도 최고의 성경교사이자 강해 설교의 대가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존 맥아더의 역작이기 때문이다. 존 맥아더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 부임하면서 설교 외 모든 교회 업무를 사양한다는 조건을 내걸고 말씀으로 양육하여 성도 1만 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시켰으며, 진리를 꿰뚫는 놀라운 설득력으로 교회는 바른 진리의 말씀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입증해 미국 복음주의 교회 성경교사들과 목회자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맥아더 성경 주석』이 전 세계 백만 부 이상 판매된 데에는 가정에서 말씀을 가르치거나 교회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평신도들의 검증과 입소문을 통해 확산된 공이 크다. 성경의 문맥을 짚어내는 매끄러운 해석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성경 본문을 섬세한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성경 시대와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연구 자료들은 평신도들도 쉽게 성경 해석의 깊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성경연구가들이 추천하는 『맥아더 성경 주석』의 7가지 특징 단락으로 해설하는 것이 아니라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을 한 구절 한 구절씩 해설하여 누구나 필요한 본문을 곧바로 참고할 수 있다. 세계적인 성경 연구가인 존 맥아더의 단일 저작으로 일관된 시선과 깊이로 간결하면서 명쾌하게 체계적으로 주석했다. 성경과 하나님, 사람, 구원, 교회, 천사들, 종말론 등 성경의 핵심적인 가르침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전체 컬러로 지도와 도표, 연표, 핵심 단어 연구, 사진과 성화 등 약 700개의 연구ㆍ교육 보조 자료를 수록했다. 각 책의 서론에서 저자와 저작 연대, 배경과 무대, 역사적ㆍ신학적 주제, 해석상의 과제를 제시해 성경의 전반적 이해를 돕는다. 각 책의 주석 말미에 참고 도서 등 다양한 자료를 수록하여 심도 있는 성경 연구를 돕는다. “마태복음에만 있는 내용” “성경에 나오는 자살” “사무엘상을 배경으로 하는 시편들” 등 다른 스터디 바이블이나 주석에는 없는 유익한 자료들을 수록했다. 이 책의 독자 성경을 연구하고 묵상하는 평신도 소그룹에서 성경 공부를 인도하는 리더 방대한 성경을 공부해야 하는 신학생 매주 많은 설교를 준비해야 하는 목회자 새신자부터 목회자까지, 모든 사람이 이 주석으로 유익을 얻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백성이 성경의 귀중한 진리를 쉽게 이해함으로써 그 진리에 순종하도록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깨닫고 순종해서 3,400년 전 여호수아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이 오늘날 생생해지기를 바란다.∷ “서문” 중에서 성경을 읽을 때 단순한 질문 하나를 염두에 두라. “이것의 뜻이 무엇인가?” 이 질문에 답하려면 신앙의 유비(the analogy of faith)라고 불리는 해석의 기본 원리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 원리는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한다’는 것이다. 성령을 교사로 삼아서(요일 2:27) 성령의 저작인 성경을 연구하되 상호 참고, 구절 비교, 성구사전, 색인, 그 외의 다른 도움을 받는다. 여전히 불분명한 본문에 대해서는 목사나 믿을 만한 참고자료의 도움을 받으라.∷ “하나님의 말씀을 다루는 법” 중에서
습관을 만드는 뇌
웨일북 / 양은우 (지은이) / 2020.12.30
14,000원 ⟶ 12,600원(10% off)

웨일북소설,일반양은우 (지은이)
우리는 타성적으로, 무비판적으로 행동하고 사고하며 ‘왜?’라는 의문을 품지 않는다. 이 책은 미처 알지 못한 뇌의 비밀을 세분화해 풀어준다. 왜 나이가 들수록 이타심이 적어지는지, 왜 귀여운 것을 보면 마음이 약해지는지, 왜 사람은 권력을 잡으면 변하는지 등을 뇌와 연관 지어 이야기한다. 또한, 뇌를 앎으로써 습관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깨닫고 생각의 시야를 넓히도록 도와준다. 경직된 틀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이제는 ‘최소한’의 깨달음을 통해 인식 전환을 일으킬 때다. 뇌를 아는 것만으로도 미완성이었던 우리가 바라던 삶의 변화가 반드시 찾아온다. 뇌과학을 꾸준히 오래 공부해 온 저자는 뇌과학을 깊이 알아가면서 삶의 변화를 실질적으로 얻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나쁜 습관들, 조바심과 게으름 등을 고쳐나갔고 통제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고의 포로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신을 보게 되었다. 《습관을 만드는 뇌》는 행동과 감정의 이유와 인간에게서 비롯한 현상 문제 그리고 신체의 비밀을 뇌라는 도구로 이야기한다. 이 책은 우리가 뇌의 세계를 탐구하며 지식을 향유하고, 습관과 성격을 바꾸고, 창의적 생각으로까지 도달할 수 있게 한다.PROLOGUE 뇌과학이 내 삶을 변화시킨다 CHAPTER 1 최소한의 뇌과학으로 행동의 비밀을 풀다 ◆ 상사의 뒷담화는 왜 즐거울까? ◆ 나이 든 사람일수록 말이 안 통하는 이유 ◆ 남자는 왜 쇼핑을 힘들어할까? ◆ 남자가 고가의 물건을 사는 이유 ◆ 어떤 사람은 왜 눈치 없이 행동할까? ◆ 번지점프대에서 뛰어내리지 못하는 이유 ◆ 청소년은 왜 무모한 짓을 할까? ◆ 세 살 버릇은 정말 여든까지 갈까? ◆ 어린아이의 스마트폰 사용은 정말 괜찮을까? ◆ 왜 다리를 떠는 걸까? ◆ 공부할 때나 일할 때 음악을 듣는 게 효과적일까? ◆ 싸움과 공격은 인간의 본능일까? ◆ 가벼운 신체 접촉이 설득에 미치는 영향 CHAPTER 2 뇌가 곧 현상의 세계다 ◆ 왼팔과 오른팔 중 어느 쪽이 더 좋을까? ◆ 일을 미루거나 여유를 부리는 이유 ◆ 나이 들면 시간이 빨리 가는 이유 ◆ 배움은 정말로 때가 있을까? ◆ 뭐더라, 그 이름이 뭐였지? ◆ 수포자는 왜 생겨날까? ◆ 권력은 사람을 어떻게 변하게 하는가? ◆ 유난히 운이 좋은 사람들의 비밀 ◆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 차이? ◆ 빨간색이 강할까, 파란색이 강할까? ◆ 옆에서 숙제를 도와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 좌뇌는 논리적이고, 우뇌는 감성적일까? ◆ 사람의 마음을 읽고 말로 바꿔줄 수 있을까? ◆ 예지몽을 꾸는 게 가능할까? ◆ 생각만으로 뇌를 바꿀 수 있다? ◆ 인간이 몸에 비해 큰 뇌를 가지게 된 이유 ◆ 가난한 사람은 사는 낙이 없다? ◆ 성 소수자를 바라보는 바람직한 시각 CHAPTER 3 감정도 뇌가 설계한다 ◆ 걱정이 많으면 왜 잠이 안 올까? ◆ 나는 내 감정 상태를 잘 알고 있을까? ◆ 귀여운 것에 왜 유독 마음이 약해질까? ◆ 사람을 닮은 로봇을 보면 기분이 나쁜 이유 ◆ 강박감과 자책감, 그리고 중독 ◆ 글쎄, 그건 착각이라니까 ◆ 나이 들면 왜 이타심이 적어질까? ◆ 암암리에 뇌 속에 자리 잡고 있는 편견 ◆ 술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 ◆ 나쁜 기억을 지울 수 있을까? ◆ 과식하면 왜 기분이 나쁠까? ◆ 직장인에게 찾아오는 369 법칙의 비밀 ◆ 어떤 사람은 왜 회복탄력성이 낮을까? CHAPTER 4 뇌는 몸을 움직이기 위해 존재할 뿐이다 ◆ 점심을 먹고 나면 왜 졸릴까? ◆ 나이 든 사람이 운전을 하면 위험한 이유 ◆ 나이가 들면 운동도 잘 골라서 해야 한다 ◆ 왜 청소년은 늦게 자고 노인은 일찍 잘까? ◆ 글씨로 성격을 파악할 수 있을까? ◆ 눈을 감으면 왜 한쪽 다리로 서 있기 힘들까? ◆ 담배를 끊으면 왜 먹을 것이 당길까? ◆ 자신에게 간지럼을 태우면 왜 간지럽지 않을까? ◆ 멀미는 왜 나는 걸까? ◆ 출산 시기는 엄마가 정할까, 아기가 정할까? ◆ 땀 냄새에 위험 신호가 담겨 있는 걸까? ◆ 잠을 푹 못 자면 만성피로가 되는 이유 ◆ 비만이 알츠하이머병을 부를 수 있다 ◆ 살을 빼기 위한 두 가지 비결 ◆ 인간이 뇌를 만들 수 있을까? ◆ 손을 많이 쓰면 창의적 사고가 가능하다? ◆ 뇌 안에는 ‘제니퍼 애니스턴’ 세포가 있다 참고 문헌 “왜 게으름을 피우고 일을 계속 미룰까?” “왜 어떤 사람은 유독 운이 좋을까?” “왜 우리는 편견에서 자유롭지 못할까?” 뇌의 타성을 깨달아야 생각의 한계를 뒤집을 수 있다! “왜 한번 고정된 습관은 바꾸기 힘들까?” 뇌가 생각하는 방식만 깨달아도 행동과 감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 미묘하고 복잡한 뇌는 아직도 미지의 세계다. 확실한 건 행동, 감정, 습관 등 우리에게서 일어나는 ‘결과물’은 뇌에서 비롯한다는 점이다. 작가는 이 책에서 “뇌는 평생 변한다. 변하지 않는 뇌는 없다. 다만, 우리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좋은 쪽으로 혹은 나쁜 쪽으로 변할 뿐이다”라고 말한다. 좋은 변화를 위한 뇌습관을 들이려면 우선 뇌가 작용하는 방식부터 알아야 한다. 우리는 타성적으로, 무비판적으로 행동하고 사고하며 ‘왜?’라는 의문을 품지 않는다. 이 책은 미처 알지 못한 뇌의 비밀을 세분화해 풀어준다. 왜 나이가 들수록 이타심이 적어지는지, 왜 귀여운 것을 보면 마음이 약해지는지, 왜 사람은 권력을 잡으면 변하는지 등을 뇌와 연관 지어 이야기한다. 또한, 뇌를 앎으로써 습관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깨닫고 생각의 시야를 넓히도록 도와준다. 경직된 틀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이제는 ‘최소한’의 깨달음을 통해 인식 전환을 일으킬 때다. 뇌를 아는 것만으로도 미완성이었던 우리가 바라던 삶의 변화가 반드시 찾아온다. “나는 도대체 왜 제자리에서만 맴돌까?” 일상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나를 발견하는 뇌과학 공부 불변의 진리, 세상은 인간의 뇌로 움직인다. 작은 덩어리에 불과하지만 인간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뇌’는 아직 범접할 수 없는 존재다. 전 세계에서 인간의 뇌에 대한 비밀을 풀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뇌과학은 인간에 대한 인식 전환을 불러온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신비로운 존재인 뇌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움직일까? 우리 삶은 과연 얼마나 뇌에 지배당하고 있을까? 뇌를 공부한다는 것은 곧 ‘나’를 발견하는 일이다. 뇌과학을 꾸준히 오래 공부해 온 저자는 뇌과학을 깊이 알아가면서 삶의 변화를 실질적으로 얻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나쁜 습관들, 조바심과 게으름 등을 고쳐나갔고 통제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고의 포로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신을 보게 되었다. 《습관을 만드는 뇌》는 행동과 감정의 이유와 인간에게서 비롯한 현상 문제 그리고 신체의 비밀을 뇌라는 도구로 이야기한다. 이 책은 우리가 뇌의 세계를 탐구하며 지식을 향유하고, 습관과 성격을 바꾸고, 창의적 생각으로까지 도달할 수 있게 한다. 모든 습관은 뇌에서 시작된다 새해 계획을 포기 없이 실천하는 법!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우리는 무수한 습관 속에서 살아간다. 우리의 대부분은 연초가 되면 꾸준히 운동하기, 매일 영어 공부하기 등 ‘좋은 습관 들이기’를 새해 목표로 세운다. 하지만 이러한 목표들은 연말이 되면 흐지부지되는 연례행사일 뿐이다. 그만큼 새로운 습관을 들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부정적인 습관을 긍정적인 습관으로 바꾸는 것도 오래 걸린다. 뇌에 한번 각인된 패턴을 재조립하려면 뇌 안에서 많은 움직임과 긴 인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간단하게 습관을 만드는 법으로 ‘심적 시연’을 소개한다. 마음속으로 행위를 그려보면서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것인데, 심적 시연에 집중하고 반복하면 뇌에서는 새로운 신경망의 패턴이 만들어지고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마치 숲속에 새로운 길이 만들어지고 쓰지 않는 옛길이 없어지는 것처럼. 왼쪽보다 오른쪽에 진열된 물건을 더 집고, 빨간색보다 파란색 계열의 공간을 더 선호하는 등 매일 하는 기본적인 판단조차 뇌의 영향을 받기에 뇌의 작용 방식을 깨닫고 실천하는 것은 중요하다. 수학 문제를 풀 때, 새로운 언어를 습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 개념을 알고 시작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뇌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데서 습관을 재정립하는 초석을 다질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크게 애쓰지 않아도 새해의 계획을 지키는 일이 더는 버겁지 않을 것이다. 운이 좋다고 생각하면 운이 좋아진다! 삶의 터닝 포인트를 잡는 인식의 전환 우리는 좁은 인식으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고 좁은 세계에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칼 구스타브 융은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삶이 정해진 대로 흘러가는데 이를 우리는 ‘운명’이라고 부른다”라고 했다. 자기의 무의식을 담는 그릇이 달라지면 사고와 행동이 달라지고 비록 정해진 운명일지라도 스스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작은 인식의 전환만으로도 통찰력 있는 삶에 다다를 수 있다. 신체 접촉이 상대방에게 친밀함을 느끼게 할까? 어떤 사람은 왜 회복탄력성이 좋을까? 등 당연하게 생각해 온 것들에 한 번쯤은 의문을 품어야 한다. 비판 없이 세상을 그대로 본다면 편견이 가득한 삶에 속을지도 모른다. 삶이 레몬을 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라는 말처럼 안 좋은 상황을 최선을 다해 변화시켜야 한다. 인식의 전환은 곧 기회가 될 수 있다. 우리는 관성에 젖은 운명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또 다른 길을 개척해야 한다. 거창한 이야기 같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일은 뇌를 통해 생각의 전환을 이루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는 것만으로 일과 인간관계에서 큰 변화를 가져오기도 한다. 아주 사소한 일이 세상을 뒤흔들 듯 이 책을 통해 변화의 실마리를 찾고 삶의 터닝 포인트를 잡길 바란다.사고와 행동이 무대 위에 선 마리오네트라면 무대 뒤편에서 그들을 조종하는 것은 바로 뇌다. 사람을 좌지우지하는 뇌는 그것을 이루는 신경구조와 호르몬의 작용으로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작동한다. 이러한 다름은 개인 성격이 되기도, 습관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성격과 습관은 한 사람을 규정짓는 정형화된 패턴이기에, 잘못된 성격과 습관을 바로잡고자 할 때 주로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에만 관심을 쏟는다. 예를 들어 감정 기복이 심하거나, 게으름을 피우거나, 눈치 없이 행동하는 등 의식의 그물에 걸린 것들 말이다. 하지만 표면적으로 드러난 현상을 한 꺼풀 들추고 들어가면 의식하지 못하는 곳에서 패턴을 만드는 뇌를 만난다._프롤로그_ 중에서 사람의 뇌는 이십 대 초중반에 정점을 찍은 후 나이가 들어갈수록 퇴화한다. 퇴화라는 말이 나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뇌는 더 이상 발달하지 않고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신경세포가 사멸하고 시냅스 간의 연결이 끊어지면서 기능이 떨어진다.그런데 뇌 기능이 떨어지는 데도 순서가 있다. 뇌는 뒤쪽의 후두엽에서 앞쪽의 전두엽 순으로 완성된다. 뒤쪽에 있는 시각피질은 어린 시절에 이미 완벽하게 발달하지만, 전두엽은 사춘기가 지나서야 겨우 완성된다. 하지만 퇴화할 때는 그 반대로 이뤄진다. 뇌의 가장 앞쪽에 있는 전전두엽부터 시작해서 점점 뒤로 가면서 퇴화하는 것이다. 전전두엽은 CEO 역할을 하는 장소로 이곳이 퇴화하는 것은 전반적 인지 기능이 저하하는 것을 의미한다._ 중에서 배움은 때가 있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나이 들면 무언가를 배우기 어렵다고 여기고 지레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그건 옳지 않다. 젊은 사람보다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뇌 변화가 쉽게 일어나기 어렵다는 것일 뿐, 뇌가 변화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나이 든 사람도 어떻게 뇌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뇌를 건강하거나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바꿀 수 있다.나이 먹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 보라. 젊은 사람이 한 달이면 배우는 것을 나이 들면 서너 달이 걸려야 배울 수도 있다. 하지만 ‘할수 없을 거야’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것보다는 비록 늦더라도 시도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뇌는 평생 변한다. 변하지 않는 뇌는 없다. 우리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좋은 쪽으로 혹은 나쁜 쪽으로 변할 뿐이다._ 중에서
스스로 치유하는 뇌
동아시아 / 노먼 도이지 (지은이), 장호연 (옮긴이) / 2018.04.11
25,000원 ⟶ 22,500원(10% off)

동아시아취미,실용노먼 도이지 (지은이), 장호연 (옮긴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토론토 스타》, 《글로브 앤 메일》 선정 베스트셀러 1위, 뇌과학 분야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이고 대담한 신경가소성 치유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 노먼 도이지는 책에 소개된 하나하나의 이야기에 애정을 갖고, 그들의 이야기를 독자에게 대신 전하기 위해 무던히 애쓴다. 사례 속 주인공을 눈앞에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생생하고 친근하게 묘사한다. 하나의 사례도 허투루 넘어가지 않고 세세한 것 하나도 독자와 공유하려 노력한다. 그가 소개하는 아름답고 매혹적인 이야기는 읽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스스로를 더욱 가치 있게 대하게 만든다. 비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데, 독자들은 그의 책에서 영감을 얻으며 책의 내용을 스스로 실천하고, 풍요로워진 삶을 함께 공유한다.들어가며 1장 아픈 의사여, 자신부터 치료하라 -마이클 모스코비츠가 만성통증을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다 2장 파킨슨 증후군을 떨쳐내고 걷다 -운동은 어떻게 퇴행성 장애를 물리치는 것을 돕고 치매를 늦출 수 있는가 3장 신경가소적 치유의 단계 -가소적 치유는 어떻게 그리고 왜 작용하는가 4장 빛으로 뇌를 재배선하다 -빛을 사용하여 잠들어 있는 신경 회로를 깨우다 5장 모세 펠덴크라이스: 물리학자, 유도 유단자, 치유자 -정신적으로 동작을 자각함으로써 심각한 뇌 문제를 치유하다 6장 보지 못하는 사람이 보는 법을 배우다 -펠덴크라이스 요법, 불교도의 훈련법, 그 밖의 신경가소적 방법을 사용하다 7장 뇌를 재설정하는 장비 -증상을 되돌리기 위해 신경조절을 자극하다 1. 지팡이를 내려놓다 2. 세 가지 재설정: 파킨슨병, 뇌졸중, 다발성 경화증 3. 균열이 간 도공들 4. 뇌는 약간의 도움으로 어떻게 스스로 균형을 잡을까 8장 소리의 다리 -음악과 뇌의 특별한 관계 1. 난독증 소년이 불운을 되돌리다 2. 어머니의 목소리 3. 밑바닥에서부터 뇌를 재건하다 4. 수도승들의 수수께끼 병 에필로그 부록 1. 외상성 뇌 손상과 뇌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 부록 2. 외상성 뇌 손상을 위한 매트릭스 리패터닝 부록 3. ADD, ADHD, 간질, 불안, 외상성 뇌 손상을 위한 뉴로피드백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매혹적이다. 노먼 도이지의 책은 인간 두뇌의 무한한 적응성에 대한 놀랍고 희망적인 묘사다.” _올리버 색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토론토 스타》, 《글로브 앤 메일》 선정 베스트셀러 1위 뇌과학 분야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이고 대담한 신경가소성 치유 이야기 “지식과 통찰력으로 가득하고, 희망을 주는 새로운 분야의 미슐랭 가이드 같은 책”_《보스턴 글로브》 2000년 노벨 생리의학상. 신경과학의 새로운 화두 뇌를 대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킨, 새로운 과학분야의 선두주자 노먼 도이지의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 임상 연구 “인간의 문화·학습·역사는 물론이고, 모든 인류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압도적인 이야기“ _《뉴욕타임스》 뇌는 우주에 비견될 만큼 미지의 영역이다. 뇌를 연구하는 연구자조차도 자기 분야의 한계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뇌과학은 무궁무진한 분야이고, 따라서 연구 분야도 매우 다양하다. 『스스로 치유하는 뇌』(원제: The brain’s way of healing)의 저자 노먼 도이지(Norman Doidge)가 소개하는 신경가소성 역시 뇌를 이해하는 또 다른 관점이다. 신경가소성 연구는 뇌가 경험에 의해 변화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밝히는 학문으로 지금까지 주류 과학이 뇌를 바라보는 관점과 상반되는 의견을 제시한다. 불변이라 여겼던 뇌를 유연하게 바라보고 회복불능이라 여겼던 뇌에게 치유 가능성을 제시함으로, 지금까지 불치라고 생각했던 난치성 질환들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연다. 과학의 발달로 우리는 뇌를 더욱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었다. CT, MRI, PET 같은 장비는 고도로 발달해서 뇌세포 사이의 반응을 순간적으로 포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이런 장비의 발달은 신경가소성 분야의 신빙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 외부 감각을 통한다면 뇌세포 간의 신경을 재배선할 수 있다는 신경가소성의 50년 전의 최초 주장을 실험적으로 증명해내고 있다. 신경가소적 방법으로 회복된 환자들의 뇌세포 사진이 바로 그 증거다. 이처럼 신경가소적 치유는 우리 삶의 질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현대 과학의 쾌거다. 2000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연구는 ‘학습이 일어날 때 신경세포 사이의 관계가 증가함’을 밝힌 연구자들에게 수여되었다. 수상자 중 한 명인 에릭 캔델(Eric Kandel)은 심지어 ‘신경 구조를 바꾸는 유전자의 스위치를 켤 수도 있음’을 밝혀냈다. 신경세포는 재생되지도 않으며 최초 연결된 배선을 절대 바꾸지 않는다는 지금까지의 통념을 완전 깨뜨린 것이다. 신경세포의 역동성을 연구하는 신경가소성 분야가 현재에도 진화하는 학문인 것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저자 노먼 도이지는 스스로에게 “신경가소성이 과학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다면, 그를 활용하는 임상적 접근들이 왜 보다 널리 사용되지 않고, 주류가 되지 못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고 있다. 뇌가 치유될 수 있다는 주장은 지금까지의 패러다임을 뒤집는다. 새로운 패러다임은 기존의 패러다임에 늘 도전을 받기 마련이며, 이런 연구들이 어떤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다면 더 깊이 파고들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난치성 신경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는’ 치료법을 안내할 책무를 갖고, 대담하고도 도전적으로 신경가소성을 연구한다. 우리는 지금 ‘임상적 신경가소성’이라는 학문이 탄생하는 치유 과학의 변곡점을 맞고 있는지도 모른다. 뇌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고, 새로운 관점과 확장된 시각으로 “스스로 치유하는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해보자. “스스로 치유하는 뇌”를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 불치라는 멍에를 쓴 뇌에게 회복을 허하다 “만성통증에 시달리던 통증전문의 모스코비츠는 통증의 끔찍한 기억이 더 큰 통증을 부른다고 생각했다. 그는 통증이 왔을 때 통증을 무시하려고 무던히 애쓰며 통증을 인지하는 뇌의 신경회로가 점점 약화되게 만들었다. 마약성 진통제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그는 신경가소성적 치유방법으로 이제 통증 없는 삶을 살게 되었다.”(1장) “남아프리카에 사는 존 페퍼는 30대 중반 파킨슨병이 발병했다. 파킨슨병은 퇴행성 신경계 질환으로 근육이 뻣뻣해져서 운동장애가 생기고, 몸을 가눌 수 없게 되며, 떨림·경직 등이 증상으로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줄어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파킨슨병 환자들에겐 도파민과 유사한 물질인 레오도파라는 약을 처방하여 증상을 완화시킨다. 존 페퍼는 ‘걷기’라는 적당한 운동을 통해 이 도파민의 자발적 분비를 유도한다. 퇴화하던 신경계는 운동을 통해 새로운 세포가 발달하고, 뇌 회로의 소통을 향상시킨다. 파킨슨병 환자인 존 페퍼는 산을 오를 수 있을 만큼 민첩한 운동능력을 다시 얻었다.”(2장) 흔히 뇌는 태아·유년시기에 발달한 후로 더 이상 발달하지도, 재생되지도 않는 고정적 기관으로 여긴다. 뇌졸중, 뇌출혈과 같은 외상성 뇌질환이 발생하거나 파킨슨병, 치매와 같은 노인성 뇌질환이 발병하면 불치라 판단하고 증상을 완화하거나 늦추는 식의 치료를 진행한다. 하지만 노먼 도이지가 소개하는 치유 사례들은 지금까지의 치료 방법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 처방약을 줄이고, 운동을 권하며, 빛·소리·명상으로 뇌가 신체를 자극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자극을 통제하는 방식을 체화시킨다. 뇌는 얼마든지 변화하는 역동적인 신체기관이기 때문이다. 뇌의 회로는 얼마든지 재배선될 수 있다. 문제가 생긴 회로를 끌 수도, 다시 연결된 신경세포 사이의 연결을 강화할 수도 있다. 바로 뇌가 가진 신경가소적 특징 덕분이다. 신경가소성이란 뇌가 활동과 정신적 경험에 반응하여 제 구조와 기능을 알아서 바꿀 수 있는 속성이다. 노먼 도이지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직접 보고 들은 신경가소성이 이끌어 낸 극적인 치유 사례들을 소개한다. 지금까지 뇌질환 치유 사례는 신이 보은한 기적의 사례라고 치부하곤 했었다. 하지만 노먼 도이지는 사례를 소개하는 것보다 이런 회복이 얼마나 과학적인지,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엄밀하게 검증하는 것에 집중한다. 어떻게 회복되었는지, 같은 방법이 다른 사람에게도 통하는지, 그렇지 않다면 왜 그런지, 과거에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지 꼼꼼히 분석하여 각 사례에 근거를 제시한다. 상세한 병력, 기초가 되는 과학 연구, 집단연구를 두루 살피며 각 치유 사례에 신뢰를 더했다. ‘희망고문’이 되지 않고 치료에 새로운 관점을 환기하여 기존의 패러다임을 흔드는 ‘변칙’으로 자리 잡기 위해, 노먼 도이지는 모든 사례에 합리적 의심과 치밀한 검증에 집중했다. 이런 그에게 《토론토 스타》는 “독자의 관점에서 질문을 풀어낼 줄 아는 예리한 능력이 있다”라고 평했다. 그의 검증을 따라가다 보면 뇌와 몸이 어떻게 연결되고 작동하는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마존 리뷰 557개, 독자 평점 4.7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세계가 열광한 아름다운 신경가소성 이야기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싶은 책이다. 이해하기 어려워서가 아니라 우리가 가진 치유의 잠재력을 일깨워주는 참신하고 놀라운 방법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_베셀 반 데어 콜크(보스턴대학 정신의학과 교수) “『스스로 치유하는 뇌』는 멋진 구성, 과학적으로 탄탄한 기초, 아름다운 서사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_스타븐 포지스(인디애나대학 교수) “흥미진진한 과학. 중독적이고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 책이다” _《선데이 타임스》 “희망의 불빛이다(A Beacon of Hope)” _ID: Steve(아마존 독자 리뷰) “만성질환, 질병, 설명되지 않는 모든 증상을 돕는 새로운 패러다임(A new paradigm for treating chronic illness, pain and unexplained symptoms of all kinds)” _ID: Veronique Mead 박사 (아마존 독자 리뷰) 저자 노먼 도이지는 책에 소개된 하나하나의 이야기에 애정을 갖고, 그들의 이야기를 독자에게 대신 전하기 위해 무던히 애쓴다. 사례 속 주인공을 눈앞에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생생하고 친근하게 묘사한다. 하나의 사례도 허투루 넘어가지 않고 세세한 것 하나도 독자와 공유하려 노력한다. 그가 소개하는 아름답고 매혹적인 이야기는 읽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스스로를 더욱 가치 있게 대하게 만든다. 비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데, 독자들은 그의 책에서 영감을 얻으며 책의 내용을 스스로 실천하고, 풍요로워진 삶을 함께 공유한다. 「1장 아픈 의사여, 자신부터 치료하라」는 앞에서 소개한 만성통증 환자이자 통증전문의인 모스코비츠의 사례를 이야기한다. 그의 이야기는 외상성 손상이 뇌에 어떤 흔적을 남기고, 그 흔적이 어떻게 강화되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신경흐름을 이해하는 것으로 통증을 조절해낸 그의 이야기를 담는다. 「2장 파킨슨 증후군을 떨쳐내고 걷다」에서는 운동치료로 파킨슨병을 이겨낸 존 페퍼의 이야기다. 그의 이야기를 빌어 신경가소성을 대하는 주류 학계의 입장도 엿볼 수 있다. 「3장 신경가소적 치유의 단계」에서는 뇌신경계를 이해함으로써, 신경회로 조절로 뇌신경질환들을 제어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설명한다. 「4장 빛으로 뇌를 재배선하다」에서는 뇌종양을 떼어내기 위해 한 수술로 청력과 단기 기억, 인지장애를 얻은 가브리엘의 사례를 언급한다. 그녀는 레이저 치료로 손상된 뇌간을 다시 회복했다. 「5장 모세 펠덴크라이스: 물리학자, 유도 유단자, 치유자」, 「6장 보지 못하는 사람이 보는 법을 배우다」에서는 물리학자였다가 신경가소성 물리치료사가 된 모세 펠덴크라이스가 명상을 통한 감각 인지로 과도하게 자극된 뇌의 회로를 어떻게 되돌릴 수 있는지 소개한다. 펠덴크라이스의 치료는 시신경 장애로 시각을 잃은 사람이 다시 볼 수 있게 했다. 「7장 뇌를 재설정하는 장비」에서는 세 번의 큰 사고로 뇌진탕을 겪고, 다발성 경화증을 얻은 제리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제리는 폰스(PoNs)라는 경구개전기자극기를 사용하여 뇌에 직접적인 전기 자극을 주는 치료를 통해 일상을 회복했다. 「8장 소리의 다리」에서는 난독증 소년이 소리치료로 난독증을 극복한 이야기와 자폐, ADHD 같은 장애를 얻은 아이들의 사례가 소개된다.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밟지 못할 것이라는 선고를 받은 아이들이 되찾은 일상의 삶을 생생히 전한다. 빛, 소리, 진동, 움직임 같은 감각을 통한 치료는 자연적이며 비침습적이다. 이런 감각을 받아들인 뇌는 자체적인 변화를 통해 스스로 회복한다. 뇌가 가진 신경가소적 능력이다. 노먼 도이지는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친절하고 생생하게 이해시킨다. 뇌의 작동 기전을 이해하게 된다면 난치성 뇌질환에서 우리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것이 섣부른 기대가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미디어 소개] ☞ 동아일보 2018년 4월 14일자 기사 바로가기 ☞ 세계일보 2018년 4월 14일자 기사 바로가기 ☞ 문화일보 2018년 4월 13일자 기사 바로가기 ☞ 머니투데이 2018년 4월 14일자 기사 바로가기 ☞ 해럴드경제 2018년 4월 13일자 기사 바로가기 ☞ 매일경제 2018년 4월 13일자 기사 바로가기 ☞ 뉴시스 2018년 4월 13일자 기사 바로가기 ☞ 연합뉴스 2018년 4월 12일자 기사 바로가기 ☞ 프라임경제 2018년 4월 12일자 기사 바로가기 ☞ 서울경제 2018년 4월 13일자 기사 바로가기 ☞ 한국경제 2018년 4월 13일자 기사 바로가기 ☞ 주간조선 2018년 4월 13일자 기사 바로가기신경가소성의 핵심 법칙 중 하나는 함께 발화하는 신경세포들은 함께 배선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신적 경험을 반복하면 그 경험을 처리하는 뇌의 신경세포에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 이들 신경세포 사이의 시냅스 연결이 강화된다. 새로운 것을 학습하면 신경세포들이 다르게 묶여 함께 배선된다. 일례로 아이가 알파벳을 배울 때 A라는 문자의 생김새는 ‘에이’라는 소리와 연결된다. 아이가 문자를 보고 소리를 낼 때마다 동시에 ‘함께 발화’하는 신경세포들은 ‘함께 배선’된다. 둘 사이의 시냅스 연결이 강화되는 것이다. 이렇게 신경세포들을 연결시키는 활동이 반복되면 될수록 이런 신경세포들은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날카로운 신호를 함께 발화하고, 회로는 더 효과적이고 능숙하게 활동의 수행을 돕는다. 운동이 BDNF를 증가시켜서 동물의 학습 능력을 높인다는 것을보여주는 수많은 연구들이 있다. 사람들도 운동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면 인지 테스트에서 더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다. 코트먼과 동료 니콜 버치톨드Nicole Berchtold는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학습과 운동의 결합이 뇌 가소성 유지에 도움이 되고 가소성을 늘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학습은 더 많은 BDNF를 발현시키는 유전자를 활성화하고, BDNF는 학습을 촉진한다. 그러므로 더 많이 학습할수록 학습을 더 잘하게 되고 이에 동반되는 뇌의 변화도 많아진다. 학습과 운동은 좋은 조합이다. 중년에 뇌의 퇴화가 일어나기 시작할 때 운동은 더 중요하다. 운동은 퇴화 과정을 막는 몇 안 되는 방법 중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 종일 컴퓨터 화면 앞에서 보내는 요즘, 이런 이해는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 앉아서 지내는 생활은 심장병뿐만 아니라 암, 당뇨병, 신경퇴행성 질환에도 중요한 위험 요소라는 연구가 수없이 많다. 이런 신경가소적 접근법에서는 개인의 진전은 결코 기법이나 질병에만 좌우되지 않는다. 우리는 질병이 아니라 사람을 치료한다. 유전적 소인이나 신경가소성 자체 때문에 세상에 똑같은 뇌는 없고, 똑같은 뇌 문제나 뇌 손상도 없다. 전반적으로 건강한 뇌를 가진 사람이 손상을 입은 것과 약물, 신경독소에 노출되거나 뇌졸중 혹은 심각한 심장병 이력이 있는 사람이 같은 손상을 입은 것은 비교가 되지 않는다. 손상 부위도 중요하다. 호흡 중추에 총알을 맞으면 미처 ‘재배선’할 시간도 없이 곧바로 죽고, 주의 중추가 망가지면 뇌 운동을 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신경과의사 이언 로버트슨Ian Robertson이 보여주듯이 주의도 신경가소적으로 훈련할 수 있다.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엽서책
수오서재 /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지음 / 2018.01.31
11,000원 ⟶ 9,900원(10% off)

수오서재소설,일반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지음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것을 삶으로 증명하며 수많은 마음들을 따뜻하게 어루만진 모지스 할머니가 을 통해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작은 위로와 용기가 되어준 문장들과 사랑이 넘치는 그림 43점을 엄선해 엽서 형식으로 알차게 묶었고, 깔끔하게 한 장씩 뜯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모지스 할머니의 사랑스러운 그림들을 보다 선명한 품질로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것을 삶으로 증명하며 수많은 마음들을 따뜻하게 어루만진 모지스 할머니가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엽서책》을 통해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작은 위로와 용기가 되어준 문장들과 사랑이 넘치는 그림 43점을 엄선해 엽서 형식으로 알차게 묶었고, 깔끔하게 한 장씩 뜯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모지스 할머니의 사랑스러운 그림들을 보다 선명한 품질로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중한 사람에게는 사랑스러운 엽서에 손 글씨로 마음을 전하고, 벽과 책상 위에 포인트로 그림을 붙이거나 액자에 넣어 두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을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엽서책》. 이 책은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을 아는 이들뿐 아니라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우리 모두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2025 한자능력검정시험 1급
한국어문교육연구회 / 남기탁,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지은이) / 2025.03.10
33,000원 ⟶ 29,700원(10% off)

한국어문교육연구회소설,일반남기탁,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지은이)
인디자인 북디자인
아로새글북스 / 김효선 (지은이) / 2020.04.10
22,500

아로새글북스소설,일반김효선 (지은이)
어도비 인디자인 사용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는 책들은 많다. 하지만 툴 설명 위주로 나열된 책을 보고 혼자서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언제, 어떻게 그 방법들을 적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러한 갈증을 해소시켜준다. 북디자인에 초점을 맞춰서 "어떻게 진행해 나가야 하는지" 방법과 개념에 대한 쉬운 설명으로 인디자인 툴 안내를 한다. 북디자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먼저 알아야, 그에 맞춰 인디자인에서 필요한 기능을 활용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1장 북디자인 개념잡기 1. 들어가기 앞서 마음 다지기 2. 북디자인 기획으로 작업 준비하기 3. 초보자를 위한 디자인 가이드 2장 인 디자인 배우기 4. 인디자인 작업 전 알아두기 [페이지 와 스프레드 의 차이 [스프레드 ] 페이지 패널에서 첫 장이 홀수인 이유 무선 제본은 2 의 배수 , 중철 제본은 4 의 배수 [표지 ] 파일 별도로 생성 & 책등 구하기 여백과 단 , 안내선을 충분히 활용하기 알맞게 설정한 여백은 꼭 지키기, 책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기준 5. 인디자인 배우기 ▶ 1단계, 작업 환경 만들기 새 문서 만들기 … 제작할 책에 어울리는 사이즈를 먼저 정해보자 여백 및 단 - 1 … 페이지 안에서 본문이 보여지는 영역 잡기 여백 및 단 - 2 … 여백 tip 위, 바깥은 최소 1.5cm / 안쪽은 2.5cm 이상 도구와 컨트롤 패널 … 사용하는 패널 정리 나에게 알맞는 작업 모드 맞추기 페이지 패널 … 가장 기본적인 작업 새 페이지 만들고 삭제하기 단축키 … 작업의 빠른 효율을 높여주는 꼭 필요한 단축키 ▶ 2단계, 본문 스타일 텍스트 넣기 … 본문을 만들기 위한 기초, 텍스트올리기 글자 조정 … 편집 디자인의 기본! 본문스타일 만들기_1 배열 조정 … 편집 디자인의 기본! 본문스타일 만들기_2 단락 스타일 … 만들었던 본문 스타일을 다른 페이지에도 적용하자 문자 스타일 … 텍스트 단락 안 일부 글자에 별도의 디자인을 주려면? 합성 글꼴 … 한글과 영어 폰트를 따로 병합한 단락 스타일 만들기 본문 배치 … 페이지 안에 글자 스타일을 나눠서 본문 구성 만들기 ▶ 3단계, 이미지 삽입 이미지 삽입 … 이미지 삽입하는 3가지 방법과 프레임 이해하기 이미지 사이즈 … 원본 비율로 사이즈를 조정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프레임 삽입 … 처음부터 원하는 사이즈에 알맞게 이미지를 넣어보자 화면 표시 성능 조정 … 원본과 달리 이미지가 깨져 보인다구요? 이미지 링크 삽입 … 인디자인 파일에 이미지 자체를 포함시켜 보관하기 ▶ 4단계, 디자인 요소 스포이드 … 효율적인 작업의 tip! 스포이드 기능 마스터 색상 선택 … 색상 공간과 색상 견본(파레트)의 차이를 알자 색상 일괄 변경 … 공통적으로 사용한 색을 한 번에 다른 색으로 바꾸기 투명도와 농도 … 투명도와 농도는 다르다 옅은 색을 넣으려면? 선, 면, 도형 … 다양한 선과 도형을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 모서리 라운드 … 각진 도형의 둥근 모서리는 어떻게 만들까? 선 모양 … 간편한 선 만들기, 선 모양, 끝 모양 변경하기 펜, 가위 … 펜, 가위 툴을 이용하여 내가 원하는 모양 만들기 ▶ 5단계, 배열, 배치 기본 변형 … 180도 뒤집기, 회전하기 도형을 변형시켜 보자 배치 순서 … 두개 이상의 개체에는 보여지는 순서를 정해야 한다 균등 정렬 … 여러 개체를 한 번에 일정하게 정열해주는 방법 '그룹'과 '잠금' … 개체 정열에 필요한 기본적인 단축키 활용 방법 비율 변환 … 한 그룹의 사이즈를 그대로 변경하고 싶을땐? 안내선에 스냅 … 안내선을 활용하여 편집 레이아웃 맞추기 ▶ 6단계, 마스터 페이지 마스터 페이지 만들기 … 마스터페이지 이해하기!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페이지 번호 … [마스터 활용]: 페이지 번호, 디자인을 먼저 하자 책 제목, 장 제목 … [마스터 활용]: 제목 네비게이션, 마스터 나눠 넣기 마스터 페이지 해제 … [마스터 활용]: 마스터 해제하여 임의로 수정작업 마스터 변형 … [마스터 활용]: 페이지 판형, 여백 및 단 변경 ▶ 7단계, 표지 디자인 문서 페이지 재편성 허용 … 표지, 책등, 날개 병합한 스프레드 만들기 판형 사이즈 변경 … 책등과 책 날개 가로 폭은 어떻게 구할까? 포토샵 활용 … 이미지 편집은 포토샵? 최종 작업은 인디자인? 표지 디자인 tip … 표지 디자인이 너무 어렵다구요? 2가지 구조 먼저 잡기 격자 안내선 … 격자 안내선을 활용해서 표지 디자인 레이아웃 쉽게 나누기 텍스트 아웃라인 … 아웃라인을 효과를 통해 글자에 테두리 선 넣어 꾸며보기 표지 내보내기 … 표지 이미지 내보내기 개별 페이지와 전체 스프레드 ▶ 8단계, 작업 마무리 이미지 링크 … 이미지 링크 손실을 확인하여 인쇄 문제 방지하기 바코드 삽입 … 뒷 표지에 바코드를 넣을 때 조심해야 할 점 idml 과 템플릿 저장 … 프로그램 호환이 가능하도록 버전 낮춰 파일 저장하기 이미지 내보내기 … 웹에서 확인을 위한, 미리보기 파일 만들기 인쇄용 pdf … 인쇄용 파일은 무엇이 다를까? 도련과 재단선 넣기 표지, 내지 설정 … 표지와 내지 인쇄용 pdf 파일을 만들 때 확인 할 차이 ▶ 9단계, 작업 문제 해결 tip 굽은 따옴표 … 굽은 따옴표를 해줘야 분문의 멋이 살아난다는데, 어떻게? 글리프 … 별도 표식을 위한 다양한 기호와 글리프에서 찾아보기 찾기/바꾸기 … 특정 단어를 일괄 변경하고 싶을 때, 한 번에 모두 찾는 방법 고급 문자 … 입력도, 수정도 편리하게 텍스트 오류 현상 모두 해결! 스포이드 글자 복사 … 단락 스타일이 적용 안돼요? 가장 쉬운 대처법! 번호 매기기 옵션 … 페이지 앞장에 면지 만들기 페이지 번호 도중에 시작하기 대지 변경 … 문서 밖 대지 설정 좀 더 넓게? 밝은 색상 변경? ▶ 10단계, 인쇄와 제작 CMYK 분판 … CMYK 컬러? 인쇄 분판? 꼭 알면 좋을 색과 인쇄 개념 1도 먹색 … 흑백 본문, 1도 인쇄로 제작하고자 할 때 DIC 분판 … 투톤 본문, 2도 인쇄로 제작하고자 할 때 검판과 색상 감리 … 컬러 본문, 4도 인쇄로 제작하고자 할 때 후가공 파일 … 표지 후가공을 첨가를 위한 별도 인쇄 파일 만들기 패키지 저장 …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되면, 패키지로 백업 파일 보관하기아직도 인디자인 툴만 배우고 있다고? 북 디자인의 방법을 알아야, 책 만들기가 쉽다! 어도비 인디자인 사용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는 책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툴 설명 위주로 나열된 책을 보고 혼자서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그 방법들을 적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갈증을 해소시켜드립니다. 북디자인에 초점을 맞춰서 "어떻게 진행해 나가야 하는지" 방법과 개념에 대한 쉬운 설명으로 인디자인 툴 안내를 합니다. 북디자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먼저 알아야, 그에 맞춰 인디자인에서 필요한 기능을 활용해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인 출판 & 초보 북디자이너, 여기여기 모여라! 개념과 툴 방법의 쉬운 설명으로 초보자도 어렵지 않다! 1인 출판과 독립출판, 혹은 개인적으로 책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초보자도 쉽게 북디자인과 인디자인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개념부터 방법까지 모두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북디자인 인디자인> 책 한권으로 새로운 도전을 위한 역량을 길러볼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무기가 된 시대에 1인 출판, 독립 출판 등 책 제작에 대한 관심 또한 끝이 없다. 나만의 책 출판이라는 지적인 콘텐츠의 생산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버킷리스트가 되었다. 나 혼자 출판이 쉬운 만큼 북 디자인 또한 스스로 해보려고 하는 노력들이 생겨나고 있다. 디자인 비용을 절감하면서 자신만의 창작물을 오로지 혼자 만들고 싶은 열정에서다. 하지만 책제 작은 인디자인만 툴 사용법만 알려고 해서는 알맹이 없는 사용 매뉴얼을 보는 것과 같다. 어떻게, 무엇을, 어느 방법으로 디자인하고 툴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야 책 제작이 쉽다. 이 책은 그러한 관점에서 북 디자인과 인디자인을 함께 전하고 있다. 1장에서는 책의 구성, 디자인 기획, 초보자를 위한 디자인 가이드가 실려 있어서 본격적인 작업 시작 전 작업의 구체적인 준비를 도와준다. 그리고 2장에서는 북 디자인 작업 과정의 큰 흐름에 따라 툴 안내와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정말로 자신만의 책 제작을 무리 없이 쉽게 접근하도록 안내하는 친절한 저자의 노력이 들어있다. 이는 저자가 1인 출판을 직접 진행하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편집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으로 이 책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본문 요약 책 이란 글자를 인쇄한 종이를 엮어 읽기 편한 형태로 만든 물건이다. 보편적인 제작 과정을 지닌 책은 특정 모양이 나타난다. 본문 내용이 들어간 안쪽 페이지, 그 종이들이 흩어지지 않게 엮어주는 제본, 본문을 덮는 커버 등 이러한 일반적인 구성에 따라 책은 만들어진다. 이때 각 단계의 제작자들 사이에 원활한 소통을 높이고자 책의 각 구성 명칭이 정해져 있다. 편집자, 디자이너, 인쇄소 사이에서 통용되는 단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책을 만들기 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또 이러한 책의 구성을 알아두어야 하는 이유로는 책 제작을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어디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어디를” 은 책의 구성들이 되겠고, "어떻게"라는 디자인이 된다. 즉 책의 각 구성마다 작업이 필요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파악하고, 해당하는 곳에 적합한 디자인을 할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인쇄를 넘길 때, 재차 작업을 수정하거나,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하고 넘기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실전 경험을 통해 익혀 나가는 것도 괜찮지만 좀 더 완성도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이제 한 권의 책을 온전히 다 만들기 위해 어떤 부분들을 작업해 나가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감 매거진 (Garm Magazine) 13 알루미늄
감씨(garmSSI) / 감씨 편집팀 (지은이) / 2020.04.10
18,000

감씨(garmSSI)취미,실용감씨 편집팀 (지은이)
‘감’은 순우리말로 재료를 뜻한다. 감(GARM)시리즈는 개인의 창조성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만들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에서 머무는 ‘주’를 중심으로 자신의 공간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서다. 그 시작은 건축의 가장 작은 물리적인 단위인 ‘재료’에 대한 조사로, 6개월마다 하나의 주제를 갖고 3권을 동시에 발간한다. 각 권에서는 종류, 유통처, 선택 기준 등 재료를 선택하면서 여러 번 고민하던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알루미늄은 지표를 구성하는 5대 원소로, 산소와 규소 다음으로 흔한 광물이다. 그러나 산업화되기 시작한 것은 1866년 전기분해 제조법이 발명된 이후로 비교적 최근이다. 짧은 기간임에도 특유의 경량성과 강도는 알루미늄을 현대 경금속 시대의 주연으로 만들었다. 고층 커튼월 건물에서는 투명한 유리 입면을 가능하게 하는 일등 공신으로, 비정형 건축에서는 자유로운 형태를 구현하는 외장재로, 주택에서는 까다로운 에너지 단열 기준을 만족시키는 똑똑한 창호의 모습으로 시시각각 변신하는 알루미늄의 모습을 살펴보자.1. STORY OF ALUMINUM 1.1 은보다 귀한 금속이 일상의 재료로 18 1.2 다재다능한 금속을 완성하는 여섯 가지 특징 24 1.3 알루미늄의 종류와 가공법 28 1.4 든든한 바탕을 만들다: 노벨리스코리아 지준근 전무 34 2. APPLICATION OF ALUMINUM 2.1 실외 공간의 알루미늄 42 - 건물의 피부가 되는 외장재 - 미려함과 시공성까지 잡는 알루미늄 패널: 유하우스 정승이 대표 - 점과 선, 곡면이 되어 건물에 표정을 더하다: 와이즈건축 전숙희 건축가 - 거대한 건물을 가르고 빛을 들이다: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차지웅 수석 2.2 경계 공간의 알루미늄 72 - 가볍고 투명한 건축을 이루는 중간재 - 알루미늄 커튼월, 그다음을 생각하다: 알루이엔씨 박정혁 전무 2.3 실내 공간의 알루미늄 80 - 가벼움으로 공간에 다양성을 더하는 내장재 - 튼튼하고 아름다운 천장을 짓다: ㈜유창 허인 상무 - 접고 펴고 들고 다니는 가구: 동아알루미늄 라제건 대표 3. TREATMENT OF ALUMINUM 3.1 각양각색 가공법 98 - 색종이처럼 접고 자르는 가공 - 알루미늄에 빛나는 꽃잎을 수놓다: stpmj 이승택, 임미정 건축가 - 얇은 알루미늄 막을 덮은 도시 파빌리온: 건축사사무소 에스오에이 이치훈 건축가 3.2 다채로운 표면마감 114 - 표면을 바꾸는 일곱 가지 방법 - 금속 가구에 따뜻한 질감을 입히다: 영광금속 김병훈 대표 3.3 유연한 비정형 128 - 자유로운 형태를 구현하다: 위드웍스 김성진 대표 - 예술과 기술을 혼연한 3차원 주조: 삶것건축사사무소 양수인 건축가, 현대아트 박태규 사장 4. SUPPLEMENT - 더 가까이에서 만나는 알루미늄 146 - 알루미늄 가공업체 정보 150건축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지하층이 있는 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된 중소 규모 건물은 단위면적(1㎡)당 약 1.8t 정도. 지하로 더 들어가거나 고층일 경우 철근과 콘크리트 양은 더 늘어난다. 고층의 대 형 건물은 단위면적(1㎡)당 약 2t 이상으로 추정된다. ‘경량화’란 단순히 무게의 이야기가 아니다. 건물의 무게가 가벼워지면 건축 외의 다른 많은 분야에도 이롭다. 우선 무게를 지탱하는 구조재의 양이 줄어든다. 그렇게 되면 자원을 절약하고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또 운반과 시공이 용이해지면서, 인건비가 감소하고 공기가 단축된다. 가공성이 높아지고 공장 제작과 현장 조립이 수월해져 시공 품질 또한 상승한다. 과함도 부족함도 없이 재료를 절제하여 쓰는 기술은 미래를 이끌어갈 또 하나의 지식이다. 재료를 절제하여 사용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이루고, 기존의 물질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여 물성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결국 건축의 무게는 미래의 삶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다.
초등 1학년을 부탁해
웅진리빙하우스 / 전유선 글 / 2008.12.16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리빙하우스육아법전유선 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엄마 노릇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볼 겨를이 없다. 잘 먹이고 깨끗하게 입히고 일찍 재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부담 없이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초등학교 입학은 말처럼 쉽지가 않다. 아이가 사회에 내딛는 첫걸음이기에 엄마도, 아이도 조심스럽고 신경 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또 아무런 준비 없이 학부모가 된 후 겪는 시행착오는 몹시도 혹독하다. 초등학교에 대한 치밀한 준비가 필요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 책은 베테랑 교육전문기자인 전유선이 보통 엄마들과 똑같은 고민으로 초등맘 통과의례를 거치면서 얻어낸 프로패셔널한 노하우와 좌충우돌 경험담을 접목한 초등 족보이자, 아이의 초등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 맘을 위한 노골적인 실전 코칭북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야무지게 준비하면 엄마도, 아이도 ‘초등학교’라는 낯선 세상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다. 또 어떤 상황이 닥쳐도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까지 알려준다. 여는 글· 좋은 엄마 노릇, 초등학교 준비로 완성된다 Part 1_ 초등교육 트렌드 따라잡기 초등학교도 준비가 필요하다 초등학교가 달라진다 10년 후 성공하는 아이, 이렇게 준비하자 초등학교, 어디에 보낼까? 정말 학군을 거슬러야 할까? 공립초등학교 내 아이에 맞는 사립초등학교 최고의 교육 환경을 자랑하는 국립초등학교 상위 1%의 선택, 국제학교 Part 2_ 학교를 알아야 길이 보인다 - 학교 가기 전, 입학 준비 ㆍ 취학 통지서를 받았어요 ㆍ 입학 유예를 신청하려면 ㆍ 신입생 예비 소집일에는 무엇을 할까? ㆍ 설레는 입학식 - 궁금한 초등 1학년 학교생활 ㆍ 학교에서의 하루 일과 ㆍ 건강기록부 작성하기 ㆍ 가정환경 조사서 쓰기 ㆍ 결석과 지각, 조퇴 처리 ㆍ 입학 후 전학을 할 경우 ㆍ 재량활동과 특별활동은 무얼까? ㆍ 특기적성 교육 활동에 참여하기 ㆍ 학습 평가는 어떻게 할까? ㆍ 월별 중요한 학교 행사는 무엇이 있을까? - 초등 1학년, 무엇을 어떻게 배울까? - 초등 1학년 엄마가 알아야 할 이모저모 ㆍ 학부모 단체에 참여하려면 ㆍ 학부모 오리엔테이션과 학부모회의 ㆍ 학교 자율 휴업일과 주 5일 수업 제도 ㆍ 스쿨뱅킹과 홈페이지 등록 Part 3_ 초등학교 완벽 준비 로드맵 -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 모든 공부의 기초, 국어 실력 다지기 ㆍ 도전! 받아쓰기 100점 ㆍ 도전! 나는 독서왕 ㆍ 도전! 일기와 독후감 쓰기 - 선택이 아닌 필수! 영어 바다에 풍덩~ - 논리력과 사고력 키우는 수학 공부 - 감성을 키우는 예체능 교육 ㆍ 도전! 즐거운 미술 놀이 ㆍ 도전! 나도 금메달 - 사람됨의 기초, 인성 및 사회성 기르기 ㆍ 도전! 착하고 예의 바른 아이 ㆍ 도전! 스스로 할 줄 아는 아이 Part 4_ D-10주 차근차근 준비 목록 D-10 : 건강 관리를 시작하세요 D-9 : 주의 깊게 듣고, 또박또박 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D-8 : 혼자 하는 연습을 시키세요 D-7 :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를 훑어보세요 D-6 : 참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쳐주세요 D-5 : 아이와 함께 학교에 미리 가보세요 D-4 : 시간 개념과 관리법을 가르쳐주세요 D-3 : 건강 검진을 받으세요 D-2 : 준비물을 챙겨주세요 D-1 : 편안하게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해주세요 Part 5_ 초등 1학년 엄마를 위한 일급 수다 아이의 책가방을 열어라 급식, 열린 마음으로 대처하라 호감과 비호감은 한 끗 차이 말과 행동은 무거울수록 좋다 상장에 목숨 걸지 마라 화를 내서 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엄마도 공부해야 사는 시대 파란만장 사교육 리포트 10년 취재 후 남은 교훈은 ‘독서만사성’ Part 6_ 초등 1학년의 모든 것 生生 Q&A - 엄마편 ㆍ 입학 후 첫인사 언제 갈까요? ㆍ 첫인사 갈 때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요? ㆍ 상담 요청은 따로 하나요? ㆍ 선생님이 좋아하는 엄마 유형은? ㆍ 선생님이 싫어하는 엄마 유형은? ㆍ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방법이 궁금해요 ㆍ 선생님이 아이를 좋지 않게 평가하네요 ㆍ 학부모 활동, 경제적인 부담은 많지 않나요? ㆍ 스승의 날 선물로 적당한 것은? ㆍ 촌지나 선물 대신 비품을 한다면? ㆍ 아빠의 학교 활동 참여? ㆍ 학급 대표나 어머니회 회장은 어떤 사람이 하는 건가요? ㆍ 현장학습이나 소품에 엄마가 따라가야 할까요? ㆍ 학교 정보를 놓치지 않는 방법 ㆍ 학교에 대한 불만,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ㆍ 학급 청소, 꼭 가야 하나요? ㆍ 어떤 엄마가 내 욕을 한다는데…. 직접 만나서 따져야 할까요? ㆍ 워킹맘의 아이는 피해를 입는다는데 사실인가요? - 아이편 ㆍ 아이가 친구들과 잘 지내지 못하는 것 같아요 ㆍ 초등 1학년, 첫 생일 파티 ㆍ 친구의 생일 파티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ㆍ 어떤 간식을 언제 넣어주는 게 좋을까요? ㆍ 짝꿍이 괴롭힌대요. 엄마가 개입해야 할까요? ㆍ 하루 30분 컴퓨토 게임, 걱정하지 않아도 되나요? ㆍ 학교 숙제를 도와줘야 할까요?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는? ㆍ 1학년 때부터 영어를 가르쳐야 할까요? ㆍ 공부방은 어떻게 꾸며줄까요? ㆍ 다른 친구들이 갖고 있는 게임기나 학용품을 사달라고 졸라요 ㆍ 어떤 악기를 가르쳐주어야 할까요? ㆍ 운동은 어떤 것을 가르쳐야 좋을까요? ㆍ 놀토를 효과적으로 보내는 방법 ㆍ 방학은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 ㆍ 발표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이 궁금해요 ㆍ 학습지는 꼭 해야 하나요? ㆍ 초등학교 때 도전할 만한 자격증이나 인증시험엄마도, 아이도 준비가 필요하다 엄마의 정보력은 어떤 사교육 보다 값지다 “1학년 들어가서 두각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니 과목마다 한 번씩은 훑고 가야 한다”, “책 읽고 숫자 10까지만 세면 된다. 1학년 때는 공부할 것도 없다”, “수학은 벌써 3학년 과정에 들어갔다. 선행학습은 필수다”…. 참으로 버라이어티한 입소문의 틈바구니에서 정답이 무엇인지 초보 맘은 좀처럼 갈피를 잡을 수 없다. 자~ 정신 차리자! 호랑이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된다! 입학 전 남은 시간 동안 아이의 학원 스케줄을 짜는 것보다 엄마가 해야 할 숙제가 훨씬 많고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변화무쌍한 초등 교육에 눈과 귀를 곤두세우는 영민함은 기본이고, 제법 복잡한 입학 준비 과정도 빈틈없이 꿰고 있어야 한다. 또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학교에서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학습 평가는 어떻게 하는지, 학부모 단체는 무엇이 있는지 등등…. 이 책은 초등학교에 대한 2009년 버전의 정보와 기본적인 초등 생활로 시작된다. 아이의 취학을 앞둔 부모들의 공통 관심사인 선행학습에 대하여 저자는 초등 준비를 늦어도 5세 부터는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말을 들은 엄마들은 3년씩이나 준비해야 한다는 말에 기가 질려버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3년 내내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3년 전부터 시작하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저절로’ 된 것처럼 쉽게 준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책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예체능, 인성 및 사회성 등의 분야로 세분화하여 초등학교 완벽 준비 로드맵을 제안한다. 값비싼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아이가 자기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는 방법을 3단계로 구체화시켰다. 또 공부 뿐 아니라 D-10주부터 D-1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준비해야 할 생활태도나 습관, 마음가짐, 건강관리 등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누구에게도 물어보지 못한 시시콜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창구 입학 후 첫인사는 언제 갈까? 선생님이 좋아하는 엄마 유형은 무얼까? 촌지나 선물, 비품…. 어떤 방법이 좋을까? 워킹맘 콤플렉스? 학교 정보 놓치지 않는 방법은 무얼까? 선생님이 아이를 좋지 않게 평가할 때 대처법은? 아이의 대인관계가 위험하다? 입학 후 첫 생일 파티는 어떻게 할까? 반 아이들에게 간식을 넣어주는 방법은? 놀토를 효과적으로 보내는 방법은? 1학년 방학은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까? 발표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비법은? 초등학교 때 도전할 만한 자격증이나 인증시험은?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이런저런 고민과 걱정들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크고 심각한 문제보다는 소소한 잔걱정이 대부분이다. 딱히 누군가에게 물어볼 수도 없는 고민들인지라 결국은 ‘카더라’ 통신에 의존하기 쉽다. 초등학교 1학년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바쁜 직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력이나 인맥 네트워크 등이 더욱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많은 엄마들이 입학 후 묻는 질문들, 저자가 그 시절 누군가에게 물었던 질문들을 모아 그에 대한 노하우와 해답을 알려준다. 또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함께 제시한다.
금지하지 않고 행동 수정하는 ABA 육아법 : 문제행동편
마음책방 / 이노우에 마사히코 (지은이), 조성헌 (그림), 민정윤 (옮긴이), 홍이레 (감수) / 2020.12.10
19,800

마음책방건강,요리이노우에 마사히코 (지은이), 조성헌 (그림), 민정윤 (옮긴이), 홍이레 (감수)
‘문제’가 되는 아이의 행동 때문에 “안 돼” “하지 마”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부모를 위한 것이다. 국내 《집에서 하는 ABA 치료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이노우에 마사히코 저자가 이번엔 아이의 문제행동을 중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Q&A 방식으로 알려주는 이 책은 ‘문제행동은 반드시 바뀐다’와 ‘그 행동은 진짜 문제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이유는 문제행동이 주로 ‘타인의 관심 끌기’ ‘불쾌한 자극이나 활동으로부터의 회피’ ‘마음에 드는 물건이나 활동 얻기’ 등을 위한 의사소통 수단으로 학습되어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히 “안 돼”라고 문제행동을 금지하거나 억제한다면 같은 문제만 반복될 뿐이다. 문제행동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환경을 바꾸거나 적절한 중재 방법을 시행해야 한다. 이때 적절한 중재 방법의 기본 방침은 아이가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진짜 의미와 행동의 기능을 파악한 후 문제를 일으키는 주변 환경을 바꾸고, 문제행동을 바람직한 행동으로 대체하도록 하면서 그 바람직한 행동을 늘려가도록 하는 것이다. 박사급 국제행동분석가(BCBA-D)인 아이들세상 ABA연구소의 허은정 소장은 “겉으로는 아이들의 요구나 의사소통의 형태가 문제행동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이것은 아이들 나름의 생존 전략일 수 있다. 이러한 문제행동을 바람직하게 바꾸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지만 막상 하려면 어렵고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부모가 문제행동의 원인을 알아내는 과정과 해결 방법을 알기 쉽게 가르쳐준다”라며 추천한다.추천사 왜? ABA(응용행동분석)인가 필독! 꼭 알아야 할 용어 감수의 글 글을 시작하며 PART Ⅰ. 문제행동 이해하기 - ABC 분석과 행동 기능 문제행동은 반드시 바뀐다 그 행동은 진짜 ‘문제’인가? 행동이 문제가 될 때와 안 될 때 문제행동 학습 과정(ABC 분석) 행동을 바꾸는 ABA 기본 원칙 문제행동을 바꿀 근본 해결책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이유 행동의 기능 ① 의사소통일 때 행동의 기능 ② 자동강화일 때 행동의 기능 ③ 복합 기능일 때 당장 시행하는 응급처치 대응법 약속을 잘 지키게 하는 방법 PART Ⅱ. 행동중재 준비하기 - 우선순위와 기록 방법 가족 간에 공통된 이해관계 만들기 중재할 문제행동 명확하게 정하기 구체적으로 ‘ABC 분석’ 기록하기 행동중재를 위한 기록 작성법 기록하는 시간 정하기 PART Ⅲ. 문제행동 분석하기 - 전략 시트 활용법 전략 시트로 중재 계획 세우기 부정형 NO, 긍정형으로 기록하기 전략 시트 ‘B: 행동’ 기입하기 전략 시트 ‘A: 선행사건’ 기입하기 전략 시트 ‘C: 결과’ 기입하기 중재 계획 세우기 문제행동 대체 행동 가르치기 ‘사전 대응책 연구’ 재정비하기 올바르게 강화하는 방법 문제행동이 일어났을 때의 대응 가정에서 실천할 때 유의 사항 문재행동 중재의 종결과 스텝 업 PART Ⅳ. 문제행동 중재하기 - Q&A 실전 전략 39 [자해/가해] Q 01. 폭언하거나 폭력적으로 변해요 Q 02. 형제끼리 싸움이 끊이질 않아요 Q 03. 자기 머리를 때려요 Q 04. 집요하게 요구하면서 엄마를 때려요 [과잉행동/충동성] Q 05. 멋대로 집 밖으로 뛰쳐나가요 Q 06. 기다리지 못하고 주변을 뛰어다녀요 Q 07. 잡은 손을 놓으면 어디로 튈지 몰라요 [감각 과민] Q 08. 양치하는 것을 싫어해요 Q 09. 천둥, 번개가 무서워서 외출을 못 해요 Q 10. 병원을 극도로 무서워해요 Q 11. 옷이 조금이라도 젖으면 전부 갈아입어요 [고집/집착] Q 12. 이동할 때 특정 순서에 집착해요 Q 13. 마트 가면 반드시 사달라고 졸라요 Q 14.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는 것에 집착해요 Q 15. 다른 집의 초인종을 자꾸 눌러요 [식사 문제] Q 16. 쌀밥을 안 먹어요 Q 17. 거의 씹지 않고 빨리 먹어요 Q 18. 잘못된 생각으로 밥을 잘 안 먹으려고 해요 Q 19. 먹을 것에 집착이 심하고, 편식도 심해요 [배변 문제] Q 20. 화장실에 안 가고 일부러 기저귀 차고 소변을 봐요 Q 21. 용변이 급해 보이는데도 참아요 Q 22. 소변볼 때 엉덩이를 다 내놓아요 [단체활동] Q 23. 정해진 아침 시간에 일어나지 않아서 항상 지각해요 Q 24. 규칙에 맞춰 한 줄로 걸어가는 것을 무척 힘들어해요 Q 25. “왕따당했다”고 종종 말해요 Q 26. 어려운 과목의 숙제는 화를 내면서 거부해요 Q 27. 엄마와의 분리가 어려워요 Q 28. 물건을 잘 잃어버리고, 그걸 알면 소란을 피워요 Q 29. 몇 번이고 같은 질문을 해요 [가정생활] Q 30. 목소리 크기 조절이 안 돼요 Q 31. 욕조에 들어가기 싫어하고 씻는 것도 싫어해요 Q 32. 좀처럼 놀이를 그만두고 자려 하질 않아요 Q 33. 손가락 빠는 것이 습관이 돼서 그만둘 수가 없어요 Q 34. 인터넷 게임을 너무 많이 해요 Q 35. 여러 가지 일에 집착이 강해서 힘들어요 Q 36. 과도한 수집벽이 있어서 방에 물건으로 넘쳐나요 Q 37. 정리 정돈이 안 돼요 [성 문제] Q 38.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성기를 만져요 Q 39. 아이의 과도한 신체 접촉이 걱정이에요 글을 마치며 옮긴이의 글 칼럼 반향어는 문제행동인가? 잘못 알고 있는 타임-아웃 머리 자르기를 싫어할 때 감각 과민에 대응하기 아이에게 행동 교정 알려주기 차분해지는 방법 찾기 학교에서 힘든 상황 파악하기“안 해. 싫어” 등 아이의 ‘싫어 병’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건 아닌 것 같은데’ 하면서도 아이가 원하는 걸 들어주는가? ― 육아는 정답이 없지만, 문제행동은 해결법이 있다 이 책은 ‘문제’가 되는 아이의 행동 때문에 “안 돼” “하지 마”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부모를 위한 것이다. 국내 《집에서 하는 ABA 치료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이노우에 마사히코 저자가 이번엔 아이의 문제행동을 중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Q&A 방식으로 알려주는 이 책은 ‘문제행동은 반드시 바뀐다’와 ‘그 행동은 진짜 문제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이유는 문제행동이 주로 ‘타인의 관심 끌기’ ‘불쾌한 자극이나 활동으로부터의 회피’ ‘마음에 드는 물건이나 활동 얻기’ 등을 위한 의사소통 수단으로 학습되어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히 “안 돼”라고 문제행동을 금지하거나 억제한다면 같은 문제만 반복될 뿐이다. 문제행동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환경을 바꾸거나 적절한 중재 방법을 시행해야 한다. 이때 적절한 중재 방법의 기본 방침은 아이가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진짜 의미와 행동의 기능을 파악한 후 문제를 일으키는 주변 환경을 바꾸고, 문제행동을 바람직한 행동으로 대체하도록 하면서 그 바람직한 행동을 늘려가도록 하는 것이다. 박사급 국제행동분석가(BCBA-D)인 아이들세상 ABA연구소의 허은정 소장은 “겉으로는 아이들의 요구나 의사소통의 형태가 문제행동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이것은 아이들 나름의 생존 전략일 수 있다. 이러한 문제행동을 바람직하게 바꾸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지만 막상 하려면 어렵고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부모가 문제행동의 원인을 알아내는 과정과 해결 방법을 알기 쉽게 가르쳐준다”라며 추천한다. 모든 인간에게 적용할 수 있는 ABA 기법으로 ‘문제’ 행동 수정 효과가 탁월하여 자폐와 같은 발달장애의 치료에 널리 쓰여 ― 일반 아이와 발달장애아에게 ABA 기법 적용은 횟수 차이 ABA 기법에는 행동을 줄이거나 없애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책에서는 집에서 부모가 시행할 때 최대한 수월하게 환경을 바꾸고 문제행동을 바람직한 행동으로 바꿔주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물론 문제행동을 집에서만 대응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본적인 대응법을 시행해도 아이의 문제행동에 변화가 없거나,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를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는 집에서 무리하게 하지 말고, 전문 기관을 찾아야 한다. 부모나 가족이 모든 문제행동을 떠안는 것은 절대 아이를 위하는 길이 아니다. ABA(Applied Behavior Analysis, 응용행동분석)는 한마디로 말하면 학습과 행동에 대한 과학이다. 학습이 어떤 원리로 일어나는지, 그리고 인간의 어떤 행동이 어떤 이유로 일어나는지를 밝히고, 이 원리를 적용함으로써 유용하고 바람직한 행동은 늘리고 해롭거나 학습에 방해가 되는 행동은 감소시키려는 학문이다. 이러한 ABA 기법은 모든 인간에게 적용할 수 있다. 그 효과가 아주 탁월하여 자폐와 같은 발달장애의 치료에 널리 쓰인다. 발달장애아에게는 수십 번 적용한다면 일반 아이에게는 한두 번 적용해도 될 정도로 강력해서, 신경 쓰이는 문제행동을 모조리 바꿀 수 있다. 이 책은 이 ABA 기법의 일환인 ABC 분석을 통해 문제가 되는 아이의 행동을 부모가 집에서 금지하지 않고 수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떤 행동이 ‘문제’가 되는 행동일까? 그 행동이 ‘누구에게’ ‘어디서’ ‘언제’ 어떤 방식으로‘ 문제가 될까? ― ‘문제’라고 생각한 행동이 진짜 ‘문제’인가? 일상적인 육아를 하다 보면 아이의 행동에 대해 무엇이 문제이고 아닌지, 어디까지 두고 봐야 하는지 어디까지 가르쳐야 하는지, 원래 고집이 센 건지, 장애가 있어서 그런 건지, 그것도 아니면 개성이 강한 건지 등과 같은 고민을 하기 마련이다. ABA 기법은 육아에 큰 도움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아이에게 자유를 제한하는 귀찮은 것이 될 수 있다. 이유는 신경 쓰이는 문제행동 중에는 아이의 학습이나 발달에 유익한 행동도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아이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학습하는 데 이를 문제행동으로 여기고 저지하면 안 된다. 따라서 아이의 행동 중 어떤 행동을 문제로 할지에 대해 잘 생각해서 진행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행동이 단순히 ‘사람들과 다른 독특한 행동이나 습관’이 아니고, ‘타인이나 자신에게 위해나 손해를 끼칠 때’, ‘타인이나 자신의 행동을 제한해버릴 때’, ‘학습이나 사회활동의 참가를 방해할 때’는 문제행동이 된다. 따라서 어떤 행동이 ‘문제행동’인지 아닌지는 아이의 연령, 행동하는 장소 혹은 대상 등 각각의 상황에 맞게 검토하고 판단해야 한다. 국제행동분석가(BCBA)이자 행동발달연구소 파란의 김수정 소장은 전문가 추천사를 통해 “소위 ‘문제행동’이라고 부르는 행동을 아이의 의지나 불순응의 문제로 보지 않고 환경과의 연결고리에서 해결하려는 ABA의 관점이 새삼 섬세하고 탁월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한다. 백과사전을 활용하듯 아이에게 맞는 상황 찾아 적용 먼저 아이 마음부터 들여다보고 행동 이해하도록 도와 ― 전략 시트와 다양한 실제 사례 Q&A 방식으로 해결법 제시 이 책은 크게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문제행동 이해하기’ 파트는 수정하고자 하는 행동이 진짜 문제인지 알아본 후 ABC 분석으로는 문제행동의 숨은 의도를 파악한다. 이때 행동의 기능을 통해 행동의 원인을 알아본 후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대처 방안의 기본 방법을 알려준다. 두 번째 ‘행동중재 준비하기’ 파트는 문제행동을 본격적으로 수정하기 전에 꼭 준비해야 할 사항을 체크하고 부모가 해야 할 사항들을 알려준다. 세 번째 ‘문제행동 분석하기’ 파트는 ABC 분석을 보다 체계적으로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이때 등장하는 것이 ‘전략 시트’다. 이 전략 시트는 저자가 직접 고안한 것으로 기록을 통해 문제행동과 대처 방안을 한눈에 보면서 시행하게 도와준다. 마지막 네 번째 ‘문제행동 중재하기’ 파트는 이 책의 핵심으로 저자가 그동안 임상에서 겪은 다양한 실제 사례를 Q&A 방식의 해결법으로 알려준다. 39가지의 사례를 자해 및 가해, 과잉행동 및 충동성, 감각 과민, 고집 및 집착, 식사 문제, 배변 문제, 단체활동, 가정생활, 성 문제 등으로 분류하여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문제행동 대응법을 소개한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만 6세 아이 엄마)는 이 책의 좋은 점은 크게 세 가지라고 말한다. “첫째 문제행동의 원인을 다방면으로 분석하고 상황에 따른 대응법과 행동 수정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해서 귀여운 그림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소개해놓았다. 둘째, 다양한 문제행동 사례에 대한 대응법을 Q&A 방식을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해서 마치 백과사전을 활용하듯 아이에게 맞는 상황을 찾아서 원인과 수정 방법을 적용해볼 수 있다. 마지막 셋째, 책에서 소개하는 많은 행동 수정 방법이 아이를 억제하거나 처벌하는 방식이 아니라 긍정적인 강화를 적용하고 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이 책은 문제행동 수정을 위해 공부하고 활용하는 면도 유익하지만, 아이의 마음과 행동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점이 가장 좋다”라고 추천한다. 부모 추천사 문제행동을 적극적으로 중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전 육아서인 이 책을 점점 가정학습이 중시되는 시기에 자주 찾게 될 것 같다. ― 양소희(가명) : 만 2세 아이 엄마 발달장애아를 키우면서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서 힘들어하는 많은 부모에게 이 책은 저처럼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우가영(가명) : 만 6세 아이 엄마 무엇보다 이 책은, 문제행동 수정을 위해 공부하고 활용하는 면도 유익하지만, 아이의 마음과 행동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점이 가장 좋았다. ― 옥희원(가명) : 만 6세 아이 엄마ABA는 언어부터 인지, 사회성뿐만 아니라 옷을 입거나 양치를 하는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의 기술을 가르치는 포괄적인 프로그램이다. ― ‘왜? ABA(응용행동분석)인가’ 중에서 아이를 매일 돌봐야 하는 부모로서 다양한 범위의 문제행동은 가정에 큰 스트레스고, 나아가 가족 전체 삶의 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제시하는 다양한 중재 방법은 아이들의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부모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문제행동은 정말 ‘문제’일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아이의 문제행동을 다양한 각도에서 평가하고 이해하도록 도와줌으로써, 고치는 것이 아니라 바람직한 행동으로 대체하도록 안내하는 충실한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 ‘감수의 글’ 중에서 이 책은 전문가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전제하에, ‘집에서 부모가 아이의 문제행동을 바람직한 행동으로 쉽게 바꾸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물론 문제행동을 바꾸는 과정이나 방법은 한두 가지로 정해져 있지 않고 여러 가지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아이의 행동을 단순히 금지하고 억제하는 방식은 다루지 않았다. ― ‘글을 시작하며’ 중에서
나의 반려견 내가 가르친다
코리아닷컴(Korea.com) / 브랜든 맥밀란 (지은이), 이윤정 (옮긴이) / 2020.03.30
16,800원 ⟶ 15,120원(10% off)

코리아닷컴(Korea.com)취미,실용브랜든 맥밀란 (지은이), 이윤정 (옮긴이)
세계적인 동물 훈련사인 저자는 지금까지 거의 1만 마리의 개를 훈련시켰고, 300여 편 이상의 할리우드 영화에서 동물들을 훈련시켜 무비스타로 만들었다. 어떠한 문제견도 훌륭한 반려견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수많은 훈련 사례와 다양한 경험을 독자와 공유한다. 그가 이 책을 쓴 이유는 훈련이 어렵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개가 더 이상은 없어야 하고, 유기견 보호소의 문제견이라도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훌륭한 반려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자 함이다. 이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7가지 기본 명령은 당신의 반려견이 당신과 함께 평화롭게 살기 위한 필수 요소다. 반려견의 품종부터 나이, 살아온 경험, 성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수에 맞게 반려견을 훈련시킬 수 있는 쉽고 확실한 방법을 알려 준다.◎들어가는 글_수천 마리 악동견을 훈련시킨 경험을 공유하며 PART 1. 우리 개 바로 알기 CHAP 1. 우리 개는 무엇이 다를까? -품종: 변화되기 어려운 본성 -나이: 발달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접근 방법 -살아온 경험: 과거의 충격이 문제 행동이 되다 -성격: 같은 품종이라도 성격은 다 다르다 CHAP 2. 훈련의 첫 단계는 신뢰 -반려견과 신뢰 쌓는 여섯 가지 행동 -반려견과 유대감 형성하는 여섯 가지 활동 CHAP 3. 훈련 시작 -훈련에 필수적인 여섯 가지 요소 PART 2. 일곱 가지 기본 명령 가르치기 CHAP 4. ‘앉아’ -거의 모든 개에게 효과가 있는 훈련 기술 CHAP 5. ‘엎드려’ -몸집에 따라 ‘엎드려’를 가르치는 세 가지 기술 -‘엎드려’를 가르칠 때 꼭 기억할 다섯 가지 CHAP 6. ‘기다려’ 가장 확실한 훈련 방법, ‘모퉁이에서 기다리기’ ‘기다려’를 가르칠 때 꼭 기억할 일곱 가지 CHAP 7. ‘안 돼’ -반려견이 배가 고플 때 훈련 시작 -‘안 돼’를 가르칠 때 꼭 기억할 여섯 가지 CHAP 8. ‘내려가’ -당신에게 뛰어오르는 경우 ‘내려가’ 가르치기 -다른 사람에게 뛰어오르는 경우 ‘내려가’ 가르치기 -가구에 뛰어오르는 경우 ‘내려가’ 가르치기 CHAP 9. ‘이리 와’ -방 안에서 시작, 먼 거리까지 ‘이리 와’ 훈련 -‘이리 와’를 가르칠 때 꼭 기억할 여섯 가지 CHAP 10. ‘나란히’ -꼭 필요하지만 가장 가르치기 힘든 훈련 -‘나란히’를 가르칠 때 꼭 기억할 다섯 가지 PART 3. 여덟 가지 문제 행동 해결하기 CHAP 11. 우리 개가 대소변을 못 가리고, 영역 표시를 해요 -가장 절실한 문제, 대소변 가리기 -배변 훈련시 꼭 기억할 여섯 가지 -일주일 안에 90퍼센트 성공하는 영역 표시 훈련 -영역 표시 훈련시 꼭 기억할 다섯 가지 CHAP 12. 우리 개가 현관문으로 돌진해요 -어렵지 않게 ‘현관 돌진’ 습관 고치기 -반려견의 돌진 습관 고칠 때 꼭 기억할 세 가지 -지독하게 고집스러운 개를 위한 대안 CHAP 13. 우리 개가 물건을 씹어요 -원인 파악이 먼저인 물어뜯는 습관 고치기 -물어뜯는 습관 고칠 때 꼭 기억할 다섯 가지 -강아지의 깨물기 고치는 단계별 훈련 -깨물기 습관 고칠 때 꼭 기억할 네 가지 CHAP 14. 우리 개가 너무 많이 짖어요 -본능이면서 심각한 문제 행동도 되는 ‘짖기’ -짖을 때 조용히 시키는 두 가지 기술 -짖는 개의 DNA, 현실 직시하기 CHAP 15. 우리 개가 마당에 구멍을 파거나, 탈출하려 해요 -땅 파는 습관을 완전히 고치는 비장의 훈련 기술 -‘탈출의 명수’가 탈출을 포기하게 만드는 훈련 -문제 행동의 근원 파악하기 CHAP 16. 우리 개가 사람 음식을 탐내요 -식사 시간에 들이대는 반려견 훈련하기 -조리대를 탐색하는 반려견 훈련하기 -쓰레기통을 뒤지는 반려견 훈련하기 CHAP 17. 우리 개가 분리 불안 증세를 보여요 -극심한 공포와 슬픔의 패닉 상태, 분리 불안 -분리 불안 반려견을 위한 다섯 가지 훈련 기술 -훈련만으로 되지 않을 경우 특별한 대안 CHAP 18. 우리 개가 공격성을 드러내요 -개의 운명을 좌우하는 문제 행동, 공격성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어적 공격성 -다양한 형태를 띠는 자발적 공격성 ◎나오는 글_마지막으로 전하는 일곱 가지 교훈당신이 개에게 7일만 집중한다면 평생 함께할 훌륭한 반려견을 직접 훈련시킬 수 있다! 아마존 애견 분야 롱타임 베스트셀러! 반려견과 함께 사는 보호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반려견이 기본 명령에 대한 교육이 잘 되어 있지 않거나 특별한 문제 행동을 가지고 있다면,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이 힘들어지는 것은 물론, 반려견의 건강과 안전에도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동물 훈련사인 저자는 지금까지 거의 1만 마리의 개를 훈련시켰고, 300여 편 이상의 할리우드 영화에서 동물들을 훈련시켜 무비스타로 만들었다. 잘 알려진 등에 등장하는 동물들이다. 어떠한 문제견도 훌륭한 반려견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수많은 훈련 사례와 다양한 경험을 독자와 공유한다. 그가 이 책을 쓴 이유는 훈련이 어렵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개가 더 이상은 없어야 하고, 유기견 보호소의 문제견이라도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훌륭한 반려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자 함이다. 이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7가지 기본 명령은 당신의 반려견이 당신과 함께 평화롭게 살기 위한 필수 요소다. 반려견의 품종부터 나이, 살아온 경험, 성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수에 맞게 반려견을 훈련시킬 수 있는 쉽고 확실한 방법을 알려 준다. 앉아 / 기다려 / 엎드려 / 이리 와 / 내려가 / 나란히 / 안 돼 또한 이 책에는 반려견을 키울 때 보호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8가지 문제 행동의 해결 방법도 담겨 있다. 전문 훈련사의 도움 없이 누구나 직접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바로잡을 수 있는 특별한 기술들을 전한다. 대소변 가리지 못하는 개 / 현관문이 열리면 돌진하는 개 / 뭐든 씹어대는 개 / 심하게 짖는 개 / 마당에 구멍을 파는 개 / 식사 시간을 방해하는 개 / 분리 불안 증세를 보이는 개 / 공격성을 드러내는 개 반려견과 견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꼭 가르쳐야 할 7가지 기본 명령 반려견을 잘 키운다는 것은, 애정을 쏟고 잘 보살피는 문제를 넘어 반려견을 잘 훈련시켜서 사람과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을 포함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예절이 필요하듯, 견주와 반려견 사이에도 배워야 할 기본 매너가 있다. 통제되지 않고 제멋대로인 반려견을 훈련시키지 않는 것은 견주의 직무유기다. 함께 사는 데 편리함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서도 그렇다. 위험한 것을 먹으려 하거나 돌아오라는 명령에 듣지 않고 뛰어나간다면, 당신의 반려견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반려견 교육을 반려견을 굴복시키는 것으로 오해해 화를 내거나 억압된 분위기에서 훈련한다. 세계적인 동물 훈련가인 이 책의 저자는 반려견 교육의 시작은 신뢰와 유대관계라고 설명한다. 반려견이 훈련에 따르는 것은 억압에 의해서가 아니라 반려견의 선택에 의해 진행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견주인 당신이 반려견이 따르고 싶은 좋은 선생님이 되어야 한다. 훈련을 할수록 견주와 반려견의 신뢰가 더욱 깊어지는 맥밀란의 반려견 훈련법을 따라 보자. 문제 행동으로 버려진 유기견도 훌륭한 반려견으로! 8가지 문제 행동 해결법 반려견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문제 행동 8가지를 바로잡을 해결책을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 맥밀란은 문제 행동으로 버려진 유기견을 훈련시켜 누구나 키우고 싶어 하는 반려견이자 할리우드 스타견으로 키워냈다. 맥밀란은 실패작처럼 보였던 개들을 잘 훈련된 반려견으로 재탄생시켰고, 자신의 노하우를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반려견 인구 천만 시대다. 덕분에 애견 훈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지만, 늘어난 반려견 수만큼 문제 행동으로 버려지는 개들도 많아졌다. 반려견에게 잘못된 습관이 있다면 그것을 가르쳐야 하는 것은 견주인 당신이다. 이 책의 저자는 반려견을 포기하고 유기견 보호소로 데려갈 시간에 15분씩 몇 번만 훈련에 할애하라고 말한다. 이 책의 훈련법을 따른다면, 당신의 반려견이 예민하든, 고집이 세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훈련시킬 수 있다. 당신은 노력하지 않고 개만 탓하는 그런 견주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한 번에 한 마리씩 #사지 말고 입양하자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거의 없는 유기견들이 분양받은 개보다 더 낫지는 않더라도 그들만큼 잘 훈련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여 그들을 구제하는 데 내 삶을 할애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만 한 해에 400만 마리의 반려견이 유기견으로 버려지고, 그중 100만 마리의 유기견이 안락사를 당한다. 이 충격적인 사실을 접한 저자는 유기견을 구제해 훌륭한 반려견으로 키울 수 있음을 증명해 보이고, 이러한 사명을 널리 알리고자 “럭키 도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이 책에도 그가 구제하고 훈련시켜 누군가의 소중한 반려견, 또는 서비스견, 치료견이 된 유기견들의 이야기가 다수 소개된다.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집이라고 부를 만한 장소를 찾는 과정은 감격스럽다. 굶어죽기 직전에 구제된 몰티즈 믹스견 트위티, 사람이 조금만 가까이와도 두려움에 떨던 치와와 룰루 등 누군가에게 버림받았지만 다시 누군가에게 구제받고 훈련받아 사랑스럽고 소중한 반려견이 된 이야기다.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되는 반려견 훈련 프로그램은 실제보다 어려워 보여 전문 훈련사나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책에 소개된 방법대로 하루에 15분씩 몇 번만 시간을 할애한다면 7일 안에 누구나 반려견을 훈련시킬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 소개된 7가지 기본 명령과 8가지 문제 행동 훈련을 통해 ‘한 번에 한 마리씩’이라는 구호가 개를 사랑하는 이들에 의해 ‘한 번에 수천 마리씩’으로 바뀌어 가길 희망한다. 시중에 나온 많은 책은 반려견 훈련이 실제보다 어려워 보이게 만든다. 반려견에게 ‘앉아’라는 명령어를 익히게 하려면 마치 학위라도 따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하루에 15분씩 몇 번만 시간을 할애한다면, 아무것도 몰랐던 혹은 몇 가지 결점을 가진 개라도 7일 안에 ‘럭키 도그Lucky Dog’ 졸업생으로 길러낼 수 있다. 내가 제시하는 방법은 매우 쉽다. 나는 어떤 것이 효과가 있고 어떤 것은 효과가 없는지 잘 알고 있다. 수십 년간의 경험을 통해 한 단계씩 발전해 나가는 가장 빠른 방법을 알아냈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아폴로는 내가 훈련시켰던 개 중에서 가장 통제가 안 되고, 거대한 몸집과 힘, 제멋대로인 행동이 정말 믿기 힘든 수준이었기 때문에 이 책에서 소개하고 싶었다. 만일 완벽하게 훈련받아 상이군인의 반려견이 되기는커녕, 아예 훈련받을 잠재력이 없는 개라고 믿었다면 더 간단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폴로는 훈련받을 수 있는 개였다. 실제로 내가 운영하는 아거스서비스독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첫 화면에 아폴로와 그의 견주 타일러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다. 그렇게 미친 듯이 날뛰고, 차 내부를 씹어 엉망으로 만들고, 뒷좌석에 오줌을 갈기고, 목줄을 물어뜯어 놓았던 개가, 말 그대로 포스터를 장식하고 내가 훈련한 모든 서비스견의 표본이 된 것이다. 만일 당신이 최근 아폴로의 모습을 보았다면, 내가 처음 공항으로 데리고 갈 때 그렇게 애를 먹었던 과격한 개와 같은 개라는 사실을 믿기 힘들 것이다.―<CHAP 3. 훈련 시작> 중에서 어릴 적 우리 집에는 항상 여러 종류의 동물이 있었다. 그 당시 우리 어머니 팔에 안겨서 찍은 사진이 한 장 있는데, 사진 속 어머니의 다른 한쪽 팔에는 새끼 호랑이가 안겨 있었다. 그게 바로 우리 가족이 사는 모습이었다.나는 걷고 말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동물 훈련사였다. 나는 사실 여섯 살인가 일곱 살 때 처음으로 돈을 받고 개를 훈련시킨 적이 있다. 나는 용돈을 조금 벌어볼까 하고 동네 공중전화 박스에 전단지를 붙였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 한 문구를 생각하다가(맞춤법도 몰랐던 시절에) “개 훈련시켜 드림미다”라고 써 두고 아래에는 우리 집 전화번호를 삐뚤삐뚤 써 놓았다. 처음 전화를 받고 나서, 나는 곧장 자전거에 올라타 의뢰인이 알려 준 주소로 찾아갔다.그가 문을 열었을 때 키가 허리춤까지밖에 안 오는 아이가 리드줄을 들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의 표정을 당신도 봤어야 했다. 처음 의뢰인을 만났을 때 딱히 할 말이 생각이 안 나서, 나는 “안녕하세요, 아저씨”라고 인사한 뒤 불쑥 현관으로 들어가 문을 향해 달려오는 골든리트리버와 마주 섰다. 나는 곧바로 그 친구의 목줄에 리드줄을 채운 뒤 ‘엎드려’와 ‘기다려’를 가르쳤고, 그 아저씨는 웃어야 할지, 박수를 쳐야 할지, 내쫓아야 할지 모르고 어안이 벙벙한 채로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골든리트리버가 명령의 기본 개념을 익힌 후 나는 의뢰인에게 가서 앞으로 어떻게 훈련시키면 되는지 간단히 설명했고, 매일매일 반복해야 효과가 있다는 점도 일러 주었다. 그러고 나서 작지만 당당한 목소리로 말했다. “훈련비로 5달러 주시면 되고요, 제가 또 필요하면 연락 주세요.” 그 아저씨는 재빨리 5달러를 건넸다. 그는 조금 혼란스러워하다가 나의 서비스 비용이 5달러밖에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하는 듯 보였다.최소한으로 잡아도 나는 그때부터 약 8,000마리에서 1만 마리 정도의 개를 훈련시킨 것 같다. 나는 그동안 만난 다른 훈련사들에게서 이 땅 위에 존재하는 모든 훈련 철학과 방법을 배웠다. 나의 목표는 언제나 배움의 자세로 더 나은 훈련사가 되는 것이었다.나는 개 훈련에 관해서라면 1,000페이지에 이르는 책도 쓸 수 있고 지금도 할 말이 더 많지만, 이 책이 당신을 위한 좋은 입문서가 되었으면 한다. -<나오는 글> 중에서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김영사 / 애슐리 반스 글, 안기순 옮김 / 2015.05.20
22,000원 ⟶ 19,80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애슐리 반스 글, 안기순 옮김
<뉴욕 타임즈>의 칼럼니스트이자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과학기술 작가인 애슐리 반스의 책. 이 책은 오직 꿈 하나만을 좇아 미국으로 향했던 가난한 청년에서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혁신가로 인정받기까지 일론 머스크의 삶을 가장 치밀하게 취재한 첫 번째 공식 전기이다. 저자 애슐리 반스는 이 책을 위해 살인적인 스케줄로 24시간 쉬지 않고 일하는 일론 머스크를 30시간 이상 독점 인터뷰하였으며, 그의 가족과 친구, 동료 등 3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났다. 일론 머스크 역시 첫 번째 공식 전기에 대한 배려와 지지를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참여했다. 우주 과학과 독서, 컴퓨터에 탐닉했던 유년 시절, 금융 시스템 혁명을 일으킨 페이팔 설립과 매각, 오직 꿈을 이루기 위해 수천 억 달러의 재산을 쏟아부어 설립한 스페이스 엑스의 로켓 개발 과정, 자동차 산업의 판도를 바꾼 테슬라 모터스의 성공까지 선구안을 가진 사업가이자, 순수할 정도로 목표에 몰입하는 모험가로서 일론 머스크의 여정을 여러 관점에서 치밀하게 추적했다. 또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머스크 기업들의 숨겨진 히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제 1 장 일론 머스크가 꿈꾸는 세상 6 제 2 장 꿈의 땅으로 38 제 3 장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일 72 제 4 장 Zip2, 모험의 시작 90 제 5 장 실리콘밸리의 주역, 페이팔 마피아 118 제 6 장 로켓에 미친 사람들 150 제 7 장 전기로만 움직이는 슈퍼카 216 제 8 장 화려하고 위태로운 아이언맨 268 제 9 장 스페이스 엑스의 도전 312 제 10 장 테슬라의 역습 380 제 11 장 미래 산업의 아이콘 456 에필로그 516 부 록 1 521 부 록 2 528 부 록 3 534 부 록 4 540 감사의 글 548 참고 554 한 . 미 동시 출간! 일론 머스크의 첫 번째 공식 전기 천재적 재능으로 미래과학의 판타지를 실현하는 일론 머스크의 삶과 실리콘 밸리에서의 성공 과정을 들여다본 첫 번째 공식 전기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보낸 유년 시절,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혁신가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가장 치밀하게 취재, 기록했다. Zip2, 페이팔을 거쳐 테슬라 모터스, 스페이스 엑스, 솔라시티의 성공까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며 비즈니스의 지형을 바꿔놓은 일론 머스크. 그가 만들어가는 미래의 프레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일론 머스크 ELON MUSK “미래과학의 판타지를 현실로 만든 미국 역사상 최고의 천재 사업가”, “스티브 잡스를 뛰어 넘는,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CEO”, “돈을 벌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인가가 아닌 인류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모험가”, “잡스가 우리 삶의 방식을 바꿨다면, 머스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오늘날 가장 주목받고 있는 사업가이자 모험가인 일론 머스크를 수식하는 말들이다. 그는 손대는 것마다 그 분야의 산업지형을 바꾸고 있다. 그가 세운 전기차 회사 테슬라 모터스는 장난감 취급받던 전기차를 고급차로 변신시켰다. 그의 스페이스 엑스는 민간 우주왕복선 시대를 열었고, 그가 공동 창업한 솔라시티는 파격적인 대여료로 미국 주택의 지붕을 태양광패널로 바꿔가고 있다. <포춘>은 ‘2013년 비즈니스 분야 톱 인물’ 1위로 일론 머스크를 선정했다. 이에 앞서 <타임>도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 100대 인사’를 선정하면서 일론 머스크를 커버스토리로 내세웠다. 그는 차곡차곡 업적을 쌓아가며 자신의 비전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시선들을 잠재웠고, 가장 위대한 사업가이자 존경 받는 혁신가로 자리매김했으며,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 되었다. 그는 말한다. “우리 자신의 그릇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 그저 시도하라(Just Try), 그것만이 혁신의 비결이다.” 상상력과 실천력, 휴머니즘을 갖춘 미래인, 일론 머스크가 제시하는 미래의 프레임에 주목하라. 그는 지금 당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한국.미국 동시 출간! 전 세계 13개국 출간 확정! 살아있는 ‘아이언맨’ 일론 머스크의 첫 공식 전기 <워싱턴 포스트>선정 2015년 반드시 읽어야 할 리더십 도서 <포춘>이 뽑은 ‘2013년 비즈니스 분야 톱 인물’ 1위 <타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 100대 인사’ 커버스토리 “미래과학의 판타지를 현실로 만든 미국 역사상 최고의 천재 사업가” “스티브 잡스를 뛰어 넘어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적 CEO” “잡스가 우리 삶의 방식을 바꿨다면, 머스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오늘날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업가이자 모험가인 일론 머스크를 수식하는 말들이다. 이 책은 천재적 재능으로 미래과학의 판타지를 실현하는 일론 머스크의 삶과 실리콘 밸리에서의 성공 과정을 들여다본 첫 번째 공식 전기이다. Zip2, 페이팔을 거쳐 테슬라 모터스, 스페이스 엑스, 솔라시티의 성공까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며 비즈니스의 지형을 바꿔놓은 일론 머스크. 그가 설립한 페이팔은 전자 금융의 시대를 열었고, 전기차 회사 테슬라 모터스는 장난감 취급받던 전기차를 고급차로 변신시켰다. 스페이스 엑스는 민간 우주왕복선 시대를 탄생시켰으며, 그가 공동 창업한 솔라시티는 태양에너지 시스템을 빠른 속도로 확산시키고 있다. <포춘>은 ‘2013년 비즈니스 분야 톱 인물’ 1위로 일론 머스크를 선정했다. 이에 앞서 <타임>도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 100대 인사’를 선정하면서 일론 머스크를 커버스토리로 내세웠다. 그는 차곡차곡 업적을 쌓아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