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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미니북)
더클래식 /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한우리 (옮긴이) / 2021.02.28
6,900원 ⟶ 6,21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한우리 (옮긴이)
뛰어난 통찰력과 풍부한 시적 은유, 셰익스피어의 걸작 중의 걸작. 《로미오와 줄리엣》은 그동안 연극, 뮤지컬, 영화 등 여러 예술 매체로 약 400년간 우리 곁에 머물러 있었기에 그 내용에 대해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두 주인공이 보여 준 불꽃같은 사랑과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지고지순한 열정 때문일 것이다. 두 주인공의 이러한 성격은 평범함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협소한 일상의 경험과 평균적인 감성의 폭을 넘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들과 비슷비슷한 가치를 추구하며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두려워하고, 평범한 삶을 초월하는 경험을 하는 것, 즉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고, 있는 힘을 다해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자신의 몸을 던져 가며 누군가를 사랑하는 문학 속 주인공들은 언제나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1막 2막 3막 4막 5막 작품 해설 작가 연보뛰어난 통찰력과 풍부한 시적 은유 셰익스피어의 걸작 중의 걸작《로미오와 줄리엣》 암흑 같은 죽음으로 완성된 영원한 사랑 ‘비극적 해피엔딩’의 시초 《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은 그동안 연극, 뮤지컬, 영화 등 여러 예술 매체로 약 400년간 우리 곁에 머물러 있었기에 그 내용에 대해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두 주인공이 보여 준 불꽃같은 사랑과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지고지순한 열정 때문일 것이다. 두 주인공의 이러한 성격은 평범함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협소한 일상의 경험과 평균적인 감성의 폭을 넘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들과 비슷비슷한 가치를 추구하며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두려워하고, 평범한 삶을 초월하는 경험을 하는 것, 즉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고, 있는 힘을 다해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자신의 몸을 던져 가며 누군가를 사랑하는 문학 속 주인공들은 언제나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오늘날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또 다른 이유는 ‘비극적 해피엔딩’, 즉 비극적 결말 속에 해피엔딩 요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분명 두 주인공의 죽음이라는 비극으로 끝난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본 관객이 극장을 나오면서 대성통곡을 하거나 두 주인공을 한없이 가엾게 여기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죽음으로써 이루었고, 원수 관계였던 두 집안이 마침내 서로 화해하는 계기를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아낌없이 몸과 마음과 생명을 다해 서로를 사랑하다가 불타오른 한 쌍의 어린 연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앞으로도 결코 없을 것이오.”(5막 3장)라는 영주의 마지막 대사가 암시하듯이, 이야기가 된 이들의 사랑은, 그래서 계속해서 되풀이되어 읽힐 이들의 사랑은 우리 곁에서 영원히 사랑의 원형으로 남는다.
달라지는 중입니다
자화상 / 김토끼 (지은이) / 2019.10.14
14,500원 ⟶ 13,050원(10% off)

자화상소설,일반김토끼 (지은이)
<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으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 김토끼의 에세이. 애써 상처 받지 않은 척, 괜찮은 척했지만, 알게 모르게 작은 상처들이 우리 마음에는 층층이 쌓여버린다. 김토끼 작가의 글에는 비슷한 아픔을 지닌 사람이 건넬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위로가 담겨 있다. 짧은 글 속에 명쾌하게 건네는 메시지 외에도 작가의 경험이 소화해낸 깨달음을 다수 담았다. 1부는 나답게 살고 싶지만, 그렇게 두지 않는 세상과 타인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는 힘내란 일조차 벅찬 이들을 위한 메시지다. 3부는 사랑을 이야기하고, 4부에서는 휘둘리지 않고 나다운 선택을 하는 과정을 짧은 글과 경험을 통해 이야기해준다.prologue 1장 남들이 좋아하는 내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내가 되어보기로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기 매일매일 행복을 기록해두기 애쓰지 않아도 행복한 사람 되기 행복의 세 가지 조건 혼자 괴로워하지 말기 좋은 삶을 살기 위한 조건 약간의 무관심이 필요한 시기 한번씩 지나온 길을 돌아보기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벌 당연하지 않은 것들에 무기력해지지 말기 어른이 되어서도 꿈 많은 소녀로 살기 일단, 도전해보기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넘겨버리기 모르는 건 당당히 모른다고 말하기 콤플렉스를 나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기 타인의 평가에 무덤덤해지기 후회의 순간이 오면 마음껏 후회하기 어른도 똑같이 아프다 나를 힘들게만 하는 사람을 놓아주기 모두의 행복을 기도해주기 가끔은 다른 길을 가보기 무조건 내가 옳다는 생각 버리기 엄마에 대해 생각해보기 소녀에게 결과가 좋지 않아도 받아들이기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보기 타고난 재능이 없더라도 노력하는 사람이 되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기 내 몸을 방치하지 말기 가치 있는 일에 순위를 매기지 말기 주기적으로 치팅데이를 가져주기 근거 없는 뒷담화에 무덤덤해지기 외로워도 슬퍼도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가기 울고 싶을 땐 마음껏 울기 아빠니까 당연한 건 없다 어른들의 삶 다른 사람을 칭찬해주기 왼손이 알게 해야 하는 일 아름다운 당신에게 흔들리는 친구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예측할 수 없는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기 행복한지 자문해보기 친구에게 2장 누구나 힘내기 벅찰 때가 있으니까, 이런 나라도 괜찮아 엉망진창 죽기 직전에 꼭 해야 할 일 이런 나라도 괜찮아 보통 날 수고했어, 오늘도 우울의 이유 과부하 잠 못 드는 너에게 꿈 누구에게나 고민은 있다 한숨 이유 있는 우울 가까운 사이에도 비밀은 있다 진심 산타할아버지가 오지 않는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 너에게 내가 만나야 할 사람 우리 관계 소원 타인을 의식하지 말 것 안 될 인연에 공연히 애쓰지 말자 예민해지는 이유 미안하다는 말로도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가 있다 어려운 문제 다짐 서른 즈음에 생각이 많은 사람 사실은 안 괜찮아 새벽에 보내는 편지 내 인생의 1순위 나를 위해 친구의 조언 어느 날 심장이 말했다 인형 뽑기 잊히는 이유 모두에게 친절해야 할 의무는 없다 엉망으로 구겨진 블라우스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질문 장마 퇴근길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진다 나에게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증거 3장 매번 연애가 힘든 당신에게, 사랑에 서툴러도 괜찮아 사랑하기 좋은 날 고백 예쁜 너에게 천천히 스며드는 사랑 행복해야 할 순간에는 마음껏 행복하고 사랑해야 할 순간에는 온전히 사랑만 하자 후유증 다정다감 진짜 내 자리 겨울에 할 일 줄다리기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말 한여름 혼자 잘해주고 상처 받지 말자 캐치볼 마음이 돌아서는 그 한순간 예기치 못한 이별에 지나치게 심각해지지 말 것 편해지는 방법 아무도 잘못하지 않아도 누군가는 상처 받을 수 있다 이미 지난 이야기 이별의 신호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체념 나에게만 해피엔딩 그 사람과의 기억 삭제하시겠습니까? 상처뿐인 관계에 마침표를 주의사항 차라리 쉬운 마음이었다면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말 것 상처는 제때 치료를 해야 한다 쌍방과실 같은 결말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하세요? 누군가와 친해지는 방법 관계를 지키는 정답 실수와 외면의 관계 그 정도의 관계 무죄 그 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기 흔한 착각 최소한의 예의 이별이 내게 알려준 것들 정말 좋아한다면,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확신 없는 관계 관계를 결정 짓는 것 사랑한다면, 80퍼센트만 이해할 것 귀찮더라도, 꾸준히 사랑하기 사랑에 서툴러도 괜찮아 4장 다른 이에게 마음 쓰느라 상처 받은 당신에게 지난날의 변명 가면 적정선 경고 가끔은 예민 보스가 되어도 좋다 거절이 필요한 순간에는 단호히 거절할 것 명심해 과거의 나에게 굳이 이해시키려고 하지 말 것 쓸데없는 데 자존심을 세우지 말 것 꿋꿋이 살아갈 것 차단 내일의 내가 해결해주겠지 타인에게 기본적인 예의를 지킬 것 참지 말고 말하자 나에게 친절하지 않은 사람을 대하는 자세 관계의 재구성 진짜 쿨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혼잣말 항상 이겨야 할 필요는 없다 ‘할 말 없다’의 두 번째 의미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라는 건 내 욕심이다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없음을 쿨하게 받아들일 것 착하지 않아도 괜찮아 오늘의 나에게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순간부터 인생이 혼란스럽고 불행해진다 일단, 버틸 것 어쩔 수 없음을 인정할 것 인생을 살아가는 바람직한 자세 epilogue다른 이에게 마음 쓰느라 지친 당신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 『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으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 김토끼 작가의 신작 에세이가 나왔다. 『달라지는 중입니다 : 나답게 / 단단하게 / 휘둘리지 않고』(2019, 자화상)가 그것이다. 애써 상처 받지 않은 척, 괜찮은 척했지만, 알게 모르게 작은 상처들이 우리 마음에는 층층이 쌓여버린다. 김토끼 작가의 글에는 비슷한 아픔을 지닌 사람이 건넬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위로가 담겨 있다. 김토끼의 두 번째 에세이에는 짧은 글 속에 명쾌하게 건네는 메시지 외에도 작가의 경험이 소화해낸 깨달음을 다수 담았다. 여린 당신, 어떤 당신이라도 괜찮아요 1부는 나답게 살고 싶지만, 그렇게 두지 않는 세상과 타인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행복에 대해 많이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다. 혼자라고 생각되어 외로웠을 때, 불행하다 여겨졌을 때, 실은 우리가 힘든 일상에 빠져 보지 못하는 소중함이 있지 않은지 돌아보는 작가의 마음이 고독하고 삭막한 일상에 포근한 따뜻함이 되어준다. 2부는 힘내란 일조차 벅찬 이들을 위한 메시지다. 관계는 지치고, 우리는 항상 뜻밖의 상처를 입고 당황하고 만다. 그럴 때 필요한 건 잠시의 내려놓음, 혹은 어쩔 수 없는 일임을 받아들이는 일이다. 흘려보낼 줄 아는 것. 그것이 우리를 잠시 숨 쉬게 하고 앞으로 나아갈 에너지가 되어준다는 걸 작가는 말하고 있다. 3부는 사랑을 이야기한다. 사랑이 사람의 마음이다 보니 그만큼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없다. 사랑하는 시간의 한순간 한순간의 행복함과 이별의 과정에서 느껴지는 슬픔이 작가 특유의 재치와 자기성찰은 좀 더 단단한 나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4부는 휘둘리지 않고 나다운 선택을 하는 과정을 짧은 글과 경험을 통해 이야기해준다. 나답게 단단하게 휘둘리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산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가. 나는 이렇게 하는 게 옳은 것 같지만, 분위기가 그렇지 않으니 나서지 못하는 순간도 있을 테고, 예측불가 상황에 어, 어 하는 사이에 찝찝하게 그 순간을 모면했을 때도 있을 것이다. 그때가 지나고 나중이 돼서야 ‘그건 나답지 않았어.’라고 떠올린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달라지는 중입니다』에서 작가는 내가 싫어하는 나를 벗어나 내가 좋아하는 내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깨달은 메시지를 공유한다. 그 어떤 사람이 되지 말고 내가 되기, 그 무엇이 되려 하기보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괜찮다 인정해주기. 작가가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다.
약해지지 마
지식여행 / 시바타 도요 글, 채숙향 옮김 / 2010.11.10
9,900

지식여행소설,일반시바타 도요 글, 채숙향 옮김
99세의 인생선배가 전하는 삶의 위로와 충고 일상의 소중함을 싱그러운 감성으로 그려내고 인생의 선배로서 상냥하게 건네는 지혜의 메시지를 담은 99세의 작가 시바타 도요의 에세이집이다. 친밀한 사람이 보낸 다정하고 소소한 편지를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그의 글은 그가 살아온 나날만큼이나 깊고 그윽한 위로를 전한다. 그것은 그의 글이 일상의 소중함, 따뜻한 추억도 전하지만 99세의 나이이기에 건넬 수 있는 조용한 충고와 지혜를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그는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면서도 동시에 삶에 대한 열정으로 일상을 꾸리는, 바르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을 온몸으로 가르쳐준다. 오랜 시간동안 몸소 겪고 체험하고 배운 가족, 친구, 사랑, 꿈, 응원, 희망 등 우리 인생에 힘을 주는 귀한 가치들에 대한 내용들을 이 책에 담아냈다. 그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는 글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하고도 가슴 벅차오르는 든든한 격려를 건네고 있는 것이다. 순수한 감성을 지닌 이 시대의 어린왕자이고, 든든한 어머니인 시바타 도요. 이 책을 통해 99세의 인생 선배가 전하는 소중한 가르침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도요 씨처럼 살아가자 어머니 Ⅰ 눈을 감으면 살아갈 힘 아들에게 Ⅰ 바람과 햇살이 녹아드네 어머니 Ⅱ 나 Ⅰ 답장 선생님께 나에게 추억 Ⅰ 잊는다는 것 말 하느님 병실 너에게 Ⅰ 가족 목욕탕에서 외로워지면 바람과 햇살과 나 약해지지 마 96세의 나 아들에게 Ⅱ 저금 너에게 Ⅱ 하늘 행복 화장 기일에 나 Ⅱ 선풍기 어깨 주무르기 이용권 전화 추억 Ⅱ 아침은 올 거야 2시간 있으면 득 본 기분 귀뚜라미 연하장 행래교(幸來橋) 비밀 후기 나의 궤적_아침은 반드시 온다99세의 작가가 들려주는 바르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 『약해지지 마』 아마존재팬·기노쿠니야·도한 종합베스트셀러 1위 올해로 백수(白壽)라고 불리는 99세가 된 작가 시바타 도요의 글은 〈산케이신문〉에 연재되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찬사를 받았다. 일상의 소중함을 싱그러운 감성으로 그려내고 인생의 선배로서 상냥하게 건네는 지혜의 메시지는 독자들의 마음에 조용하면서도 큰 울림을 준다. 시바타 도요의 글을 묶어 출간한 작품집 『약해지지 마』는 출간되자마자 아마존재팬(일본 최대의 온라인서점)·기노쿠니야(일본 최대의 오프라인서점)·도한(일본 최대의 도서유통회사)에서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하며 크나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등 주요 일간지를 비롯한 많은 언론사들이 앞 다퉈 이 책을 소개했고, 저자는 NHK 등 여러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됐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듣게 되는 글 시바타 도요의 글은 누구나 한 번씩은 경험했을 만한 소박한 일상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게 한다. 그래서 책을 읽은 독자의 평 중에는 \"전부터 알았던 것 같은 얘기이고 조용한 글인데 왠지 읽다보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라는 얘기가 많다. 작가의 글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친밀한 사람이 보낸 다정하고 소소한 편지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잠시 눈을 감고 자신에게도 있음직한 추억 하나를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일상의 소중함, 따뜻한 추억뿐 아니라 99세의 나이이기 때문에 건넬 수 있는 조용한 충고와 지혜도 꺼내놓는다. 장성해서 이제는 함께 늙어가는 자식 혹은 손자손녀에게 해주는 듯한 어른스럽고 푸근한 조언들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듣게 된다. 작가는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면서도 동시에 삶에 대한 열정으로 일상을 꾸리는, 바르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을 온몸으로 가르쳐준다. 책에는 가족, 친구, 사랑, 꿈, 응원, 희망 등 우리 인생에 힘을 주는 귀한 가치들에 대한 내용이 가득하다. 도요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는 글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하고도 가슴 벅차오르는 든든한 격려를 건네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신의 글이 읽히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는 시바타 도요는 순수한 감성을 지닌 이 시대의 어린왕자이고, 인생의 선배이자 든든한 어머니이다. 아마존재팬 서평 ☆☆☆☆☆ 자연스러운 일상, 아무렇지도 않은 매일의 소중함! 마치 작가가 나의 어머니나 할머니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읽으면서 잠시 눈을 감고 먼 옛날의 기억을 떠올리거나 현재의 일상을 더 감사하게 받아들여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 시골에 계시는 83세의 어머니에게 보내드렸습니다. 어머니는 도착 후 바로 읽으시고는 “고맙다! 갖고 싶었던 책이라 아주 기뻤다!”라는 연락을 주셨습니다. ☆☆☆☆☆ 지금의 연세가 되어서도 결코 늙음이나 외로움에 좌절하지 않고, 딛고 일어서 매일을 신선하게 살아가시는 점이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35세인데 도요 씨는 제 인생의 표본입니다. ☆☆☆☆☆ 살아갈 용기를 주었습니다. 나는 폐질환자로 산소 흡입을 하면서 매일 가슴의 답답함에 몸도 마음도 가라앉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산다는 것의 고귀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포커 알면 이길 수 있다 2
여백 / 이윤희 (지은이) / 2019.05.30
18,000원 ⟶ 16,200원(10% off)

여백취미,실용이윤희 (지은이)
모든 이론을 집대성한 세븐오디의 바이블 '포커 알면 이길 수 있다' 개정판. 기존 이론 외에, 많은 독자들이 요청했던 부분들과 이전에 다루지 못했던 새로운 이론들과 40여 년간 필자가 경험했던 포커세계의 교훈, 포커상식 등을 소개한 ‘재미있는 포커이야기’, 그리고 실전이론보다 훨씬 더 게임 결과에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마음가짐들을 추가하였다.최고의 전략은 기다림(인내) ■ 공갈편 1장. 공갈을 치는 법 - 6구에서-자신의 액면이 나쁠 때(고수에게), 자신의 액면이 좋을 때(하수에게) 공갈을 시도하라 - 모르는 사람들과 처음 게임을 할 때는 첫째 또는 둘째 판에 바로 공갈을 한 번 시도해본다 (그러한 인식을 준다) - 공갈을 시도하기 좋은 액면 (나의 액면) - 투페어는 공갈을 시도하지 않는 카드 - 하수가 메이드를 잡았을 때는 공갈로써 죽이려고 하지 마라, 고 수들일수록 히든에서 레이즈를 맞으면 콜을 못 한다 - 공갈의 가장 좋은 찬스는 6구 - 플러시 쪽의 공갈을 시도하려면 일찍 시작하라 - 형편없는 패를 깔아놓고 공갈을 시도할 때는 6구에 시도하라 - 액면 트리플을 잡아내는 법 - 상대가 비전 카드(플러시 또는 스트레이트를 노리는카드)라고 생각될 때, 히든에서의 베팅 요령 - 공갈치기 좋은 액면 - 공갈은 큰판에서 시도해야 한다 - 공갈을 자주 시도하려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마라 - 잡히기 위한 공갈을 시도해라 2장. 공갈을 치는 법 - 상대의 성격과 스타일을 파악해야 한다 - 히든에서 웬만한 카드를 가지고서 베팅을 하는 스타일인가 , 아닌가를 먼저 파악할 것 - 내 액면을 보고는 레이즈를 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레이즈가 날아올 때 - 5구째에‘ 5-6-8’과 같이 가운데 이빨 빠진 스트레이트성 카드를 깔아놓고서 땅-땅- 또는 레이즈를 치는 경우 - 플러시는 액면에 3장이 있을 때 공갈을 시도하고 스트레이트는 액면에 4장이 있을 때 공갈을 시도한다 - 공갈을 잡아낼 때는 A원페어나 A투페어는 똑같은 카드 - (히든에서) 상대가 액면에 원페어를 깔아놓고서 베팅을 하고 나올 경우 - 상대가 플러시성의 액면을 깔아놓고, 그 무늬가 다른 사람들의 액면으로 많이 빠져 있는데도 굳세게 베팅을 할 때는 공갈이 아니다 - 나에게 공갈을 쳐서 판을 가져갈 수 있다면 누구든 축하해주겠다 ◆ 세븐오디 중급자들의 고질병… ■ 공갈편 1장. 게임에서 이기는 법 - 이기고(따고) 있을 때와 지고(잃고) 있을 때 - 세븐오디 게임의 최고 명승부는 ‘스트레이트 vs 트리플’ - 똑같은 패를 가지고 있더라도, 죽어야 할 경우와 승부를 걸어야 할 경우를 정확히 구분해야 한다 - 베트콩 또는 람보 스타일과 만났을 때의 대응 방법 - 포플러시보다 좋은 A원페어, 그러나 A투페어보다 좋은 포플러시(6구에서) - 2트리플과 A-K투페어(6구에서) - 4구 포플러시는 무조건 뜰 것 같고, 4구 양방 스트레이트는 안 뜰 것 같다 - 4구째의 레이즈 - 투페어에서 풀하우스를 뜨려는 사람에게는 딸도 주지 말라는데 - 상대방의 성격, 스타일, 초이스 습관 등을 최대한 빨리 파악해야 한다 - Q, K, A 등을 처음에 오픈시켰을 때 4, 5, 6구 중 그 카드의 페어가 떨어지는 것은 트리플의 가능성이 거의 없다 - 트리플의 5구 운영 - 자신의 액면에 깔려 있는 카드와 손 안에 있는 카드가 일치할 때는, 레이즈를 맞으면 무조건 죽어야 한다(히든에서) - 베팅을 하기도 전에 뒤에서 먼저 돈을 잡고 세는 모션을 취하는 사람은 몹시 추운 상태이거나 베팅하면 거의 죽는 상태 - 액면에 빠져 있는 모든 패를 기억하기 어려울 때는 페어의 숫자가 다른 곳에 빠져 있는지, 각무 늬의 A, K 등의 순서로 기억하라 - 처음에 A를 오픈시키는 것 - 5구에서 카드를 꺾을 줄 알아야 고수가 될 수 있다 - 돈을 버릴 줄 알아라 - 안 되는 상대와의 승부를 피해라 - 하루에 두 번만 뜨면 대한민국 돈은 전부 내 것 - 상대의 스타일과 실력을 파악하는 방법 - 게임이 안 될 때는 승부의 흐름을 바꿔라 - 게임 중에 딴 돈을 지키는 방법 - 안 되는 날 무리한 승부를 피해라 - 레이즈를 한 판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 히든카드는 없는 것이라 생각해라 - 안 되는 날 적게 잃는 사람이 진정한 실력자 ■ 재미있는 포커 이야기 1. 라스베이거스의 세븐오디 2. 두뇌스포츠 3. 포커 10계명 4. 라스베이거스는 평일에 이용해라 5. 포커게임의 기본 매너 6. 운과 실력 7. 라스베이거스에서 게임을 즐기는 8. 가장 무서운 적은 바로 자기 자신 ◆ 테이블에 앉는 순간 무조건 버려야 할 마음가짐 ◆ 게임이 안 되는 날의 대표적 현상 ◆ 꿈에서도 잊지 말아야 할 필승전략 7가지“투페어에서 풀하우스를 뜨려는 사람에겐 딸도 주지 말라는데…” 투페어를 정복하기 전에는 세븐오디를 하지마라. 투페어의 운영은 물론, 세븐오디의 고수가 되기 위한 모든 이론을 집대성한 세븐오디의 바이블. 『포커 알면 이길 수 있다』로 다시 돌아오다! 『포커 알면 이길 수 있다』라는 책을 처음 낸 지도 벌써 20년이 더 지났다. 그사이 독자 여러분들께서 보내준 너무나도 분에 넘치는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래서 이번에 『포커 알면 이길 수 있다』의 기존 이론 외에, 많은 독자 여러분들께서 요청했던 부분들과 이전에 다루지 못했던 새로운 이론들과 40여 년간 필자가 경험했던 포커세계의 교훈, 포커상식 등을 소개한 ‘재미있는 포커이야기’, 그리고 실전이론보다 훨씬 더 게임 결과에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마음가짐들을 추가하여 『포커 알면 이길 수 있다』 개정판을 새로 발행하게 되었다. 자신의 실력을 인정하고 이기는 방법 찾기 세계 어느 곳의 포커게임장을 가보아도 따는 사람과 잃는 사람은 거의 정해져 있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고수는 거의 매일 따고, 하수는 거의 매일 잃는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하수들은 왜 매번 잃는 것일까? 그리고 매번 잃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하수들은 자신이 실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또 설사 그런 생각을 하더라도 실력의 차이가 게임 결과에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항상 “나도 패만 뜨면 딸 수 있어!”라며 자신의 패배를 단지 불운한 탓으로 돌려 버린다. 이러한 사람들이야말로 ‘포커판의 밥’ 신세에서 영원히 벗어 날수 없는 너무도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노름판의 뒷전은 낳지도 말라고 한다는데 왜 항상 가장 먼저 올인을 당하고 뒷전으로 물러나는 수모를 당하는 것일까? 그리고는 그것을 당연한 듯 받아들일까? 분하지도 않고, 자존심도 없고, 이기는 싶다는 욕망도 없는 것일까? 돈을 주체할 수 없이 많이 가지고 있어서 의도적으로 돈을 잃어주기 위해 포커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면, 누구라도 이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여러분도 이기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그 방법을 알려 줄 것이며, 여러분의 승률을 믿어지지 않을 만큼 올려줄 것이다. 동시에 포커게임에서 실력의 차이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깨닫게 해 줄 것이다.
클리어파일 가계부
이아소 / 이치노세 가쓰미 지음, 송수영 옮김 / 2018.01.10
10,000원 ⟶ 9,000원(10% off)

이아소취미,실용이치노세 가쓰미 지음, 송수영 옮김
일본 매스컴에 소개되고, 큰 돌풍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클리어파일 가계부》는 파이낸셜 플래너 경력 30여 년의 저자 이치노세 가쓰미 씨가 많은 의뢰인들의 실패담을 거울삼아 보완해 만들어냈다. 클리어파일에 매일의 생활비를 넣어두었다가 당일에 책정된 돈만 빼어 외출하고, 이 돈으로만 타이트하게 하루의 지출을 관리하는 초간단 방식이다. 클리어파일 가계부를 사용하면 따로 귀찮게 지출 내역을 적지 않고도 매일의 수입과 지출을 파악할 수 있고, 돈의 사용 결과가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잘못된 소비 습관이 개선될 것이다.『클리어파일 가계부』 적성 체크리스트 『클리어파일 가계부』의 3가지 효과 Prologue 저축의 고수로 만들어주는 『클리어 파일 가계부』 이보다 더 간단한 가계부는 없다! Part 1 클리어파일 가계부란? 한 글자도 쓰지 않아도 OK. 그럼에도 돈이 모인다 클리어파일 가계부를 사용하면 연간 500만원 저축도 OK ‘하루에 2만원은 절대 무리’라는 사람일수록 성공 확률이 높다 클리어파일 가계부의 3가지 장점 클리어파일 가계부를 사용하면 낭비나 충동구매가 줄어든다 ‘수입이 많으면 돈을 모을 수 있다’는 오해 ‘인생에 3번 돈을 모을 기회가 있다’는 말은 사실? 클리어파일 가계부를 사용하면 ‘현명한 소비 패턴’이 습관화된다 하루 3000원의 낭비가 1년이면 110만원이 된다! Column 클리어파일 가계부 실천자의 경험담 ① Part 2 지금 바로 클리어파일 가계부를 시작하자! 클리어파일 가계부에 필요한 것 How to 클리어파일 가계부 클리어파일 가계부 사용법 포인트 카드는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신용카드를 사용한 경우는? 돌발적인 지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클리어파일 가계부 Q & A Column 클리어파일 가계부 실천자의 경험담 ② Part 3 클리어파일 가계부로 돈 모으는 비결 생활수준을 낮추지 않아도, 하루 2만원으로 충분하다 쇼핑의 횟수를 조정한다 최상은 3일분 몰아 사기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라면 사도 OK. 다만 인내하는 시간도 필요 ‘구입 완료 리스트’를 만든다 사람은 충동구매를 정당화한다 클리어파일 가계부에 남은 돈은 ‘포상’ 클리어파일 가계부 Q & A Column 오사카 아줌마의 금전 감각을 배워라(?) Part 4 돈이 모이는 습관 모이지 않는 습관 ‘돈이 모이는 생활 습관’을 항상 의식하자 돈이 모이는 사람의 집은 밝다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의 집은 지저분하다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의 냉장고엔 정체불명 식품이 넘쳐난다 돈이 모이는 사람은 장지갑을 사용한다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은 명품 지갑에 집착한다 돈이 모이는 사람은 명절 선물도 색다르게(색다르다??)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은 축의금에 통이 크다 돈이 모이는 사람은 모임을 1차에서 끝낸다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은 술을 좋아한다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은 TV와 게임을 좋아한다 돈이 모이는 사람은 마이카에 집착하지 않는다 돈이 모이는 사람은 영수증을 반드시 챙긴다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은 늘 ‘절약’을 결심한다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은 1월 1일부터 가계부를 시작한다 돈이 모이는 사람은 보너스를 받기 전에 사용처를 생각한다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은 신용카드 포인트에 집착한다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은 대형 마트만 고집한다 Column 익숙해지면 도전해보자! ‘영수증 활용법’ Column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입버릇 Part 5 클리어파일 가계부로 만성 적자와 미래 불안 끝 돈은 쓰기 위해 있는 것이다 목표가 있으면 욕망을 컨트롤할 수 있다 필요한 것은 투자 감각보다 지출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 클리어파일 가계부로 노후 불안을 줄인다 ‘자기 투자’로 정년 후 수입을 확보한다 마치며 162일확천금이 아니라 착실하게 목돈을 모으고 싶은 ‘그뤠잇 인생’들을 응원하는 최고의 솔루션 “지금까지 가계부로 수없이 좌절을 반복했다. 살림은 항상 쪼들리고 저금도 제로! 그런데 이 책을 만나고 실천을 시작한 지 반년이 되어가는 지금, 200만원이 내 손에 있다.” 일본 최대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 달린 독자의 생생한 서평이다. 실제 이런 성공담이 입소문으로 퍼져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일본 매스컴에서도 소개하고, 큰 돌풍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클리어파일 가계부》를 소개한다. 파이낸셜 플래너 경력 30여 년의 저자 이치노세 가쓰미 씨가 많은 의뢰인들의 실패담을 거울삼아 보완해 만들어낸 것이 바로 《클리어파일 가계부》이다. 《클리어파일 가계부》는 매년 연말연시마다 물밀듯 쏟아져 나오는 알록달록한 가계부에 혹해 구입했다가 작심삼일로 항상 실패를 반복하는 대부분의 ‘가계부 패잔병들’에게 딱 맞는 획기적인 재테크 솔루션이다. 클리어파일에 매일의 생활비를 넣어두었다가 당일에 책정된 돈만 빼어 외출하고, 이 돈으로만 타이트하게 하루의 지출을 관리하는 초간단 방식이다. 클리어파일 가계부를 사용하면 따로 귀찮게 지출 내역을 적지 않고도 매일의 수입과 지출을 파악할 수 있고, 돈의 사용 결과가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잘못된 소비 습관이 개선된다. 지금까지 고집해온 낡은 방식의 종이 가계부는 이제 과감히 버려라! ●이런 사람에게 강추! - 가계부 쓰는 것이 귀찮다 - 숫자에 약하다 - 돈이 어디로 줄줄 샌다 - ‘탕진잼’의 유혹에 쉽게 넘어간다 - 미래가 불안하다 - 쩨쩨하게 절약하는 것이 힘들다 ‘텅장’을 ‘통장’으로 바꾸는 매직 ‘사치를 하는 것도 아닌데 왜 돈이 모이지 않을까?’ ‘항상 돈 때문에 불안해’라고 내심 불만과 고민을 안고 사는 현대인들. 월급은 항상 스치듯 사라지고, 빈 통장을 대신해 카드로 매달 하늘에서 외줄 타는 심정으로 살면서도 ‘스튜핏 습관’은 절대 고쳐지지 않는다. 파이낸셜 플래너 경력 30여 년에 3000여 명의 의뢰인을 상담한 경력의 저자는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계부를 써보라’고 항상 권하지만 실제로 가계부 쓰기에 성공한 사람은 극소수였다. 매일의 지출을 꼼꼼하게 정리하는 것은 의외로 대단한 끈기와 성실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한 모임의 회계를 담당하면서 까다로운 돈 관리를 우연히 클리어 북을 이용해 하다가 그 편리함과 효율성을 발견하고, 이것으로 종이 가계부를 대신하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클리어 북은 돈이 얼마나 있는지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사용이 간편하다. 실제로 지금까지 ‘가계부 알레르기’를 보이던 의뢰인들에게 권하였더니 수많은 성공담을 알려왔다.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돈을 낭비하는 ‘무일푼 인생’에서 여유롭게 ‘저축하는 인생’으로 환골탈태한 것이다. 푼돈 키워 평생 목돈 만들기 저자는 오랜 상담 경험을 통해 사실 돈을 모이지 못하는 원인이 꼭 수입이 적기 때문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이 무의식중에 전혀 만족감 없는 소비를 반복하고 있다는 점이다. 클리어파일 가계부를 이용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돈을 모으는 데 성공하였다고 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그동안 자신이 돈을 쓰면서도 그 금액에 걸맞은 수준의 만족감을 얻지 못했음을 깨닫고, 소비의 패턴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당신도 어디에 투자하면 수백억의 자산가가 될 수 있다는 식의 허황된 꿈을 부추기는 경제서가 아니다. 현재 자신의 현실에 기반을 두고 거기서 얼마든지 실현 가능한 현명한 소비 습관을 착실하게 만들어준다. 저자 이치노세 씨는 목돈을 만드는 것은 수입의 많고 적음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강조한다. “오히려 수입이 많은 사람 가운데 돈을 잘 모으지 못하는 경향이 뚜렷이 나타난다”고 말한다. 현 상황에서 특별한 사회적 변화가 없는 한 수입을 늘리는 것보다 지출의 규모를 줄이는 것이 더 돈을 모으기 쉬운 방법임이 명백하다. 그리고 클리어파일 가계부는 이를 실천하는 데 가장 편리하고 효율적인 툴이다.파이낸셜 플래너 경력 30여 년, 그리고 3000여 분의 가계 상담을 하면서 절감한 것은 때와 지역,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언제나 돈에 관련된 고민이 계속되고 넘친다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마음먹은 대로 저축이 되지 않네요” 하고 고민하는 사람들 중에 사치가 원인인 경우가 극히 소수라는 사실이다. 당신이 해야 할 것은 단지 이것뿐이다. 클리어 북에 하루하루의 예산을 현금으로 넣어놓고, 아침마다 지갑에 담아 사용한 뒤 일과 후 저녁에 남은 돈을 영수증과 함께 클리어 북에 넣기만 하면 끝이다. 연봉 3000만원이든, 1억원이든 저축을 하는 사람은 저축을 하고, 돈이 줄줄 새는 사람은 전혀 돈을 모으지 못하는 것이 냉혹한 현실이다.
나이팅게일은 죽었다
에테르니(AETERNI) / 김민경 (지은이) / 2019.04.15
15,000

에테르니(AETERNI)소설,일반김민경 (지은이)
대한민국 간호사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담아냄으로써, 독자들에게 대한민국 간호사의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결코 교훈적인 이야기를 하려 들지 않고 윽박지르거나 강요하지도 않는다. 저자는 그저 담담하고 묵묵하게 대한민국의 한 간호사로서의 삶을 써 내려갈 뿐이다.▶1부 : 유명 (어느 간호사의 죽음 이야기) 1. 죽음을 처음 본 날 2. 어디까지가 살아있다는 것일까 3. 살아있는 동안, 살아있기를 4. 누구에게나 삶은 유한하다 5. 과유는 불급 6. 어디에서, 어떻게 7. 혼자 맞는 죽음은 차고 시리다 8. “이만하면 잘 살아온 것 같습니다.” 9. 그래도 가족 10. 기억하고 싶은 기억 11. 안녕히 가세요 12. 객관화 13. 죽음, 두려워하지 말 것 ▶2부 : 나이팅게일은 죽었다 1. 남들 잘 때, 우리가 하는 일 2. 남들 일어날 때, 우리가 하는 일 3. 우리에게도 애도의 시간은 필요하다 4. 퇴근길, 달빛이 주는 위로 5. 오프 날은, 감성 6. 복기(復碁)해보는 어느 날의 나이트 근무 7. 그래서 간호사는 힘들다 8. 우리의 고생을 누군가 알아봐 줄 때 9. 3교대를 위한 쿠폰 10. 조선 시대에도 밥은 먹고 일했다던데 11. 간호사 근무 교대하겠습니다『나이팅게일은 죽었다』는 대한민국 간호사의 삶이자 현실이다.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대한민국 간호사의 있는 그대로의 삶과 현실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1부 : 유명 (어느 간호사의 죽음 이야기) 죽음을 앞둔 환자들을 직접 간호하며 바라본 삶의 다양한 풍경들. 『유명 : 어느 간호사의 죽음 이야기』는 우리 누구나가 겪게 될,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죽음 앞에 서 있는 환자의 삶, 환자의 보호자의 삶, 그리고 간호사로서의 삶. 작가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이러한 감정적인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꾹꾹 눌러가며 기록했다. ▶2부 : 나이팅게일은 죽었다 대한민국 간호사의 있는 그대로의 삶과 현실. 매일매일 전쟁터와 같이 흘러가는 병원 일상이지만,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간호사로서의 삶의 면면들을 밀도 있게 기록했다. 힘들 텐데도 힘들다고 말하지 못했던, 대한민국 간호사를 보듬어주는 책. 간호사는 3교대로 돌아가는 소모품이 아닙니다. 간호사는 주사 놓는 일만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당신이 돈이 많든 적든, 당신이 잘났든 못났든, 몇 날 며칠 밤을 새워가며 당신을 돌보면서도, 정작, 우리 자신은 돌보지 못하는 우리가 바로 간호사입니다. 출판사 서평 간호사들이 이 사회에서 수행하는 역할의 중요성에 비해 우리 사회는, 여전히 간호사의 직업적 가치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저 3교대로 돌아가는, 주사 놓는 일을 하는 정도로만 간호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 간호사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담아냄으로써, 독자들에게 대한민국 간호사의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결코 교훈적인 이야기를 하려 들지 않고 윽박지르거나 강요하지도 않는다. 저자는 그저 담담하고 묵묵하게 대한민국의 한 간호사로서의 삶을 써 내려갈 뿐이다. 전, 현직 간호사들이 이 책을 읽고 눈물짓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간호사를 지망하는 사람들도 책을 통해 눈물을 흘리는 이유 역시 이러한 작가의 태도에서 비롯한다. 현장에서는 여전히 간호사를 기계의 소모품 정도로 여기는 풍토가 있는 게 사실이고, 이러한 간호사의 처우와 환경에 대해 일일이 해명을 해야 하는 현실은, 우리 사회가 뭔가 잘못 돌아가도 한참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반증이기도 하다. 잘 몰라서 그렇지, 간호사는 어떤 직업보다 훌륭한 일을 하는 직업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죽음과 관련해서 누구보다도 밀접한 곳에 있는 사람들로서, 우리가 죽는 순간까지를 함께하며, 끝까지 간호를 행한다. 당신이 병원에서 임종하는 순간, 간호사가 당신의 눈을 감겨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환의를 새 것으로 갈아입히고 몸에 삽입되어 있는 각종 관들을 제거하는 등의 여러 사후 처치를 수행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밥도 제때 못 먹으면서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 가는, 그저 마냥 병원에서 밤을 새는 사람들이 아닌 것이다. 『나이팅게일은 죽었다』는 대한민국 간호사의 삶이다. 현실이다. 피상적인 이야기는 없다.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대한민국 간호사의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환자의 죽음을 처음 봤을 때, 나는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본 것 같은 큰 충격에 빠졌다. 살아있던 사람이 죽는다는 게 이렇게 순식간일지 몰랐다. 삶과 죽음이 이토록 가까이 맞닿아 있었다는 걸 나는 정말이지 알지 못했다. 『유명 : 어느 간호사의 죽음 이야기』 중에서 환자의 죽음을 처음 봤을 때, 나는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본 것 같은 큰 충격에 빠졌다. 살아있던 사람이 죽는다는 게 이렇게 순식간일지 몰랐다. 삶과 죽음이 이토록 가까이 맞닿아 있었다는 걸 나는 정말이지 알지 못했다. 『유명 : 어느 간호사의 죽음 이야기』 중에서 직접 목격하지 않았다면 상상도 못 했을 ‘죽음’이 오늘만큼은 내 앞에 객관적으로 느껴진다. 언젠가는 나의 육체도 저렇게 핏기가 없는 모습으로 심장도 멈추고 숨을 쉬지 않는 날이 올 것 아닌가. 그 순간 나의 죽음은 어떤 모습일까. 그날이 오기 전까지 과연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만 하는 걸까. 『유명 : 어느 간호사의 죽음 이야기』 중에서
오늘부터, 처음 텃밭 가꾸기
빌리버튼 / 석동연 (지은이)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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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버튼취미,실용석동연 (지은이)
베란다 한 편의 조그만 텃밭부터 100평 규모의 커다란 텃밭까지 실패하지 않고 수확하는 특급 비법. 저자는 베란다 텃밭부터 옥상 텃밭, 100평 규모의 노지 텃밭까지 17년간 크고 작은 텃밭에서 작물을 가꾸었다. 때로는 성공하고 때로는 실패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잎채소, 열매채소, 뿌리채소 등 다양한 작물을 파종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래서 어떤 작물을 키우더라도 고민하지 않고 씨와 모종을 구매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해준다.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를 수확하는 즐거움은 크다. 내 손으로 키웠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고 시장에 갈 필요 없이 싱싱한 채소를 마음껏 따먹을 수 있으니 가계 경제에 보탬도 된다. 또 이 책은 천연비료와 친환경 농약을 사용하여 작물을 키우고 병충해를 이겨내는 방법을 담고 있다. 살충제, 잔류농약 걱정 없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작물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나의 처음 텃밭, 그리고 1장 아는 만큼 건강한 채소를 기른다 건강한 채소를 기르자 건강한 채소는 어디에서 자라나? 건강한 채소는 무얼 먹고 자라나? 비료의 종류를 알아보자 거름 만들기 거름주기 재배 계획 짜기 어떻게 배치할까? 밭 만들기 화분 만들기 씨앗 구입하기 씨뿌리기 모종 구입하기 모종심기 물주기 풀매기 지주 세우기 북주기 줄기와 열매 정리 병해충 관리하기 솎아내기 수확하기 텃밭에 유용한 도구 텃밭 배치도 그리기 한눈에 보는 재배 시기 내 땅엔 지렁이가 보물 2장 초보자도 쉽게 기르는 파릇파릇 잎채소 첫 도전은 가볍게 상추 잎과 눈이 동시에 즐거운 쑥갓 대충 심어도 잘 자라는 들깻잎 일 년 열두 달 필요한 대파 파김치, 파전에는 쪽파 텃밭 초보도 손쉽게 기르는 부추 한해 김장을 텃밭에서 배추 밭에서 나는 종합영양제 시금치 문 걸어 잠그고 먹는 아욱 3장 기르는 재미 쏠쏠 먹는 재미 쏠쏠 열매채소 너무 예뻐 먹기 아까운 방울토마토 한여름 더위를 씻어주는 오이 찌개에 넣고 전도 부치고 애호박 싱싱한 보랏빛 건강 채소 가지 바로바로 따먹는 싱싱함 가득 고추 몸에 좋은 영양분이 풍부한 콩 4장 얼마만큼 컸나, 무럭무럭 뿌리채소 직접 길러봐야 참맛을 아는 감자 수확하는 재미가 최고 고구마 쑥쑥 뽑는 맛이 좋은 무 주홍빛이 고운 당근 흙 속 고소한 보물찾기 땅콩 감기에는 생강차 한 잔 생강 5장 쓰임새도 맛도 다양한 채소들 매일 반찬의 기본 양파 알알이 달린 빨간 보석 딸기 여름 과일의 백미 참외 먹고 마시고 쓰고 수세미 풍성하게 활용 가능한 바질 바로 쪄먹으면 더 맛있는 옥수수 세 번 꽃이 피는 목화베란다 텃밭부터, 옥상 텃밭, 100평 규모 노지 텃밭까지 어디서든 농사짓는 17년 차 도시 농부의 노하우 매년 똑같이 작물을 돌보더라도 텃밭의 수확물은 달라진다. 텃밭에는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날씨가 도와주지 않을 때도 있고, 열심히 가꾸는 작물이 병해충에 시달릴 수도 있다. 예상대로 되지 않는 일은 언제나 있지만 텃밭을 가꾸는 노하우가 쌓이면 씨를 뿌릴 때를 놓쳐 싹이 트지 않는 일 등 실수를 막을 수 있다. 저자는 베란다, 옥상, 큰 규모의 노지 텃밭을 모두 만들고 가꾸었다. 다양한 환경에서 작물을 키우고 돌봤던 경험과 노하우는 누구든 실패하지 않고 수확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텃밭을 가꿀 때 중요한 것은 때에 맞추는 것과 작물에 맞는 방식으로 키우는 것이다. 산성 땅에서 잘 자라지 못하는 작물도 있고, 비료를 더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크는 작물도 있다. 이 책은 작물에 대한 세세한 정보와 함께 씨앗을 심는 방법, 비료를 주는 방법, 포기의 간격, 화분에 심었을 때 화분의 크기 등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어 텃밭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상추, 토마토, 대파, 감자, 콩…. 28가지 작물을 키우는 완벽한 재배 가이드 텃밭을 가꾸면 씨앗이 싹을 틔우고 조금씩 자라는 걸 보는 것은 뿌듯하고, 수확할 때의 즐거움은 매년 다시 작물을 심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나날이 오르는 채소 값을 아끼려고 시작했어도 저절로 시간과 마음을 쏟게 될 것이다. 오래도록 텃밭의 재미를 누리려면 무럭무럭 자란 작물의 풍성한 수확이 필수다.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초보 농부가 실망하지 않고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작물이 자라는 모든 과정을 세세하게 담았다. 밭을 만들고 씨앗을 뿌리고 수확하는 과정을 충분한 그림과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저자가 작물을 키우는 과정을 하나씩 담은 재배일지는 자라지 않는 작물에 불안해하지 않고, 헤매지 않고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네컷 만화가인 저자가 오랜 시간 텃밭을 가꾸면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네컷 만화를 수록했다. 초보 시절의 실수나 열심히 키운 고구마가 아까워 못생기고 상처 난 것들만 골라 먹다 좋은 고구마가 오히려 상하게 된 이야기 등은 공감하며 웃을 수 있게 해준다.건강한 텃밭 채소를 기르는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선 사람에게 기본적인 의식주가 필요하듯이 작물은 어디서 살고, 무엇을 먹고, 잘 자라게 하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처음부터 어려운 작물을 심어 실패하면 재미가 떨어진다. 조금씩 경험을 쌓아가며 난이도 있는 작물에 도전해보는 게 좋다. 또 작은 규모의 텃밭에서는 수확이 늦고 오랫동안 자리를 차지하는 작물보다 바로바로 수확할 수 있는 작물 위주로 정 하고, 중간 규모의 텃밭이라면 관리가 쉬운 작물 순으로 종류를 늘리는 것이 좋다. 수확은 햇빛이 뜨거운 낮보다 아침 또는 저녁에 해 주어야 수확물의 온도가 낮아 쉽게 시들지 않는다. 열매채소는 수확을 늦추면 맛과 저장성이 떨어지니 적기에 수확한다. 잎채소와 뿌리채소는 아주 크게 성장했을 때보다 약간 어리다 싶을 때 수확해야 맛이 좋다.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3 : 십자가와 부활 (고학년 교사용)
두란노 / Lifeway Kids (지은이), 권혜신 (옮긴이), 김병훈, 류호성, 김정효 (감수)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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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Lifeway Kids (지은이), 권혜신 (옮긴이), 김병훈, 류호성, 김정효 (감수)
고학년 교사용 지침서이다. 는 신학적 토대 위에 연대기적 흐름에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66권을 조명하는 3년 과정 성경공부 교재이다. 이 책에는 초등학생 예배의 흐름에 맞추어 고학년 교재를 통일된 교육 목표 아래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이 담겨 있다. 예배 전 사전 활동, 설교 가이드, 소그룹 활동 가이드를 포함하여 지도자용 팩에 담긴 각종 시청각 자료의 활용법과 소그룹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부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1단원 순종하신 예수님 1. 마리아가 예수님께 향유를 부었어요. 2. 예수님이 성전을 깨끗하게 하셨어요 3. 예수님이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셨어요 4. 예수님이 잡혀가셨어요 2단원 구원자 예수님 5.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어요 6. 예수님이 부활하셨어요 7. 예수님이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을 만나셨어요 3단원 부활하신 왕, 예수님 8.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어요 9. 예수님이 도마에게 나타나셨어요 10.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나타나셨어요 11. 예수님이 지상 명령을 주셨어요 12. 예수님이 승천하셨어요 13.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찬양해요예수님의 죽음이 우리의 생명 됩니다 모든 권세와 능력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순종하셨습니다.우리는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땅끝까지 전하라는 예수님의 사명에 순종합니다. [이 책은] 이 책은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3 십자가와 부활 고학년 교사용 지침서이다. 《가스펠 프로젝트》는 신학적 토대 위에 연대기적 흐름에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66권을 조명하는 3년 과정 성경공부 교재이다. 이 책에는 초등학생 예배의 흐름에 맞추어 고학년 교재를 통일된 교육 목표 아래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이 담겨 있다. 예배 전 사전 활동, 설교 가이드, 소그룹 활동 가이드를 포함하여 지도자용 팩에 담긴 각종 시청각 자료의 활용법과 소그룹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부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3 십자가와 부활 고학년 교사용은 예수님의 장례를 위해 향유를 부은 마리아와, 다가오는 자신의 고난에 제자들을 준비시키시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구원은 계획되어 있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제자들과 많은 사람을 만나심으로 죽음을 이기셨음을 증거하고, 제자들에게 다시 오실 것과 성령님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심을 보며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소망을 보게 해준다.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3 십자가와 부활 고학년 교사용 지침서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도록 돕는다. [가스펠 프로젝트 고학년 교사용 교재의 특징] 연대기 성경 공부 교재연대기적 큰 흐름 속에서 성경의 메시지를 배웁니다. 그리스도 중심모든 성경 이야기는 가스펠 링크(그리스도와 연결)로 마무리합니다. 교리 기반 교육단원별로 주어지는 성경의 초점은 교리문답 형식으로 신학적 주요 주제를 담았습니다. 시청각 자료 활용지도자용 팩에 있는 영상 자료(설교, 적용 영상, 카운트다운), 그림 자료(무대 배경, 연대표) PPT 템플릿 자료(암송 등), 음원 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연령별 발달을 고려한 구성퀴즈와 게임 코드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제안합니다. 단원별·각 과별 반복 학습단원별 암송, 성경의 초점을 단원 내에서 지속적으로 반복 학습하며 익힙니다. 믿음과 삶의 적용단편적 성경 학습이아닌 삶으로 체화되도록 매 과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기록장에서 묵상한 내용을 표현하는 훈련을 합니다. 가정과 연계가족과 함께하는 활동과 성경 읽기를 권장하며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에서 부모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합니다.같은 커리큘럼의 성경 공부를 하면 교육 효과가 극대화 되고 가족 간의 신앙 교류가 활발해 질 것입니다.
사진으로 배우는 분재의 기술
그린홈(Green Home) / 유병국 (옮긴이), 도키자키 아쓰시 (감수) /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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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홈(Green Home)취미,실용유병국 (옮긴이), 도키자키 아쓰시 (감수)
키우고, 만들고, 품격을 높이는 분재의 기술을 총망라했다. 송백분재, 상엽분재, 상화분재, 상과분재, 초본분재 등 종류별 인기 분재 47종을 수록하였으며, 분재의 나무모양, 분재의 기술과 관리방법, 연간작업스케줄, 장식방법 등 분재에서 알아야 할 기본 이론을 상세히 설명한다. 각 분재마다 사진 + 그림으로 알기 쉽게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 분재의 기본 분재를 즐기는 방법 분재의 매력 매력 포인트 분맞추기 분재의 종류 송백분재 상엽분재 상화분재 상과분재 초본분재 분재의 나무모양 나무모양의 기본 나무모양의 종류 분재를 시작하는 방법 구입방법 용토 도구 분재의 기술 분갈이 눈따기·눈자르기 잎따기·가지치기 철사감기 번식방법 분재의 관리 장소 물주기 비료 병해충 대처방법 연간 작업 스케줄 분재의 장식방법 바닥 장식 진열대 장식 장식용 진열대와 탁자 ● 송백분재 곰솔(흑송) / 눈향나무(진백) / 소나무(적송) / 노간주나무(두송) / 주목 / 삼나무 / 섬잣나무(오엽송) ● 상엽분재 느티나무 / 참느릅나무 / 중국단풍 / 좀마삭줄(쫄쫄이마삭줄) / 애기노각나무 / 일본단풍나무 / 쥐똥나무 / 사향단풍 / 검양옻나무 / 용신담쟁이덩굴 / 담쟁이덩굴 / 배롱나무 ● 상화분재 매화나무 / 벚나무 / 동백나무 / 찔레나무 / 야쿠시마 싸리 / 산수국 / 로즈메리 / 왜철쭉 / 장수매 ● 상과분재 애기감나무(노아시나무) / 겨울보리수 / 참빗살나무 / 석류나무 / 참회나무 / 노박덩굴 / 앵신락 / 남오미자 / 낙상홍 / 아그배나무(심산해당) / 화살나무 / 피라칸타 / 금두 ● 초본분재 콩짜개덩굴 / 바위취 / 개모밀덩굴 / 바위떡풀 / 은쑥 / 석창포 / 이끼볼 만드는 방법 분재용어 나무종류 INDEX“키우고, 만들고, 품격을 높이는 분재의 기술 총망라!” 송백분재, 상엽분재, 상화분재, 상과분재, 초본분재 등 종류별 인기 분재 47종 수록. 분재의 나무모양, 분재의 기술과 관리방법, 연간작업스케줄, 장식방법 등 분재에서 알아야 할 기본 이론을 상세히 설명. 각 분재마다 사진 + 그림으로 알기 쉽게 구체적으로 설명. ★ 분재의 분류 1. 크기에 따른 분류_ 대품분재 / 중품분재 / 소품분재 2. 나무종류에 따른 분류_ 송백분재 / 상엽분재 / 상화분재 / 상과분재 / 초본분재 ★ 분재의 나무모양 분재의 나무모양은 자연 속에서 거친 눈보라나 오랜 환경 변화에 견디고 적응한 나무의 모습을 본뜬 것으로, 직간, 현애, 모양목, 취류형, 석부작, 근상형, 빗자루형 등 여러 가지가 있다. ★ 분재의 매력 포인트 1. 줄기의 멋_ 분재의 나무모양은 줄기 모양으로 정해진다. 분재에서는 가지와 잎에서 억제한 힘을 줄기에 담아 거목의 품격을 표현한다. 2. 안정적인 뿌리뻗음_ 뿌리가 흙 위로 보이는 부분을 「뿌리뻗음」이라고 한다. 뿌리뻗음의 포인트는 안정감이다. 3. 가지와 잎의 모양_ 가지와 잎이 각각의 분재에 맞게 균형을 이루는 것이 포인트이다. 잎을 좀 더 작게, 가지를 보다 섬세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손질을 거듭해야 한다.
우리 동네 상담사가 전하는 정서중심 실천 육아
좋은땅 / 배선미 (지은이) /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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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육아법배선미 (지은이)
저자의 ‘나홀로 육아’ 경험과, 10여 년간 양육자/보호자들과의 전문 상담으로 모은 육아 사례를 단계별로 정리하였다. 각각의 실 사례를 통해 초보 부모들은 스스로 의 육아 상태를 점검하고, 저자의 조언을 가이드삼아 더 나은 육아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육아의 어려움이 비단 혼자만의 문제는 아니었다는 작은 위안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글쓴이의 말 실천하기 위한 몇 가지의 전제 - 자신을 들여다보는 연습 - 완벽하려고 하니 힘든 것입니다. - 더디 가도 괜찮습니다. - 내 아이의 기질 특성 알기 - 최선의 양육태도란 무엇인가? - 부모의 양육신념 - 마음읽기의 올바른 방법 - 훈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 - 훈육과 학대의 경계선 - 아이들도 아픈 만큼 성장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왜, 정서중심인가? - 언어발달을 돕기 위한 기본적인 환경 - 영아기 및 걸음마기 언어발달 이정표 - 인간발달의 이정표 - 핵가족의 발달단계와 발달과업 월령별 사례 0~12개월 - 너무 많은 정보로 오히려 혼란스러워요. - 기분이 좋거나 짜증이 날 때 자신이나 타인을 때려요. - 수면시간 - 돌아다니거나 스마트폰 영상을 보여 주며 밥을 먹입니다. - 독립수면의 시도는 어떻게 하나요? 13~24개월 - 시가와의 고갈등으로 아이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 사회성 발달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 강박적 행동으로 아이를 힘들게 합니다. - 경력단절 기간이 불안합니다. - 친구 같은 아빠, 정답일까요? - 모유만을 찾는 아이, 잘 성장할까요? - 너무 어린 것 같은데 혼자서 하려고 합니다. - 언어치료, 필요할까요? - 엄마 껌딱지, 괜찮을까요? - 분리불안인 것 같습니다. - 아빠의 과격한 놀이 - 아이의 불안감이 높습니다. - 떼가 심합니다. - 스마트폰을 끊을 수 있을까요? - 어린이집은 언제 보낼까요? -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던집니다. - 시가와의 갈등 - 낯선 사람을 싫어합니다. - 전반적인 발달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 또래 학부모들과의 관계 형성의 어려움 - 부부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힘듭니다. - 동생이 태어난 이후 행동의 변화 - 밥 먹일 때 쫓아다니고 있습니다. - 과격한 행동을 따라 하는 아들 - 먹으면 안 되는 것들을 먹어요. - 자신의 머리를 벽에 찧는 행동을 합니다. 25~36개월 - 부모를 때리는 아이 - 불안한 아빠 - 낯가림이 심한 아이 - 놀잇감을 다양하게 놀지 않아요. - 겁이 많은 아이 - 어린이집에서 더 어린 반으로 옮겼어요. - 식사 시간이 너무 길어요. - 다국적 가정의 언어발달 - 배변훈련 돕기 - 아침에 등원 준비가 어렵습니다. - 자신의 영역 침범을 싫어합니다. - 엄마 껌딱지인 아이 - TV에 몰두하는 아이 - 남편의 흡연 문제로 인한 갈등 - 물건을 자꾸 던집니다. - 머리 감기를 무서워합니다. - 둘째를 맞이하기 전 아이의 행동 변화 - 언어발달을 도울 수 있는 양육자의 역할 - 배변훈련에 관심이 없는 아이 - 친구 놀잇감을 더 부러워하는 아이 - 첫째에게만 집중하는 게 맞을까요? - 체벌하는 아빠 - 편식하는 아이 - 꼭 아이와 함께 살아야 할까요? - 동생 맞이하기 준비 - 둘째 출산 후 첫째와 잘 지내기 - 칭찬받기만 원하는 아이 - 기분 좋게 놀이시간 마치기 - 집에만 오면 짜증과 화를 내는 아이 -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은 아이 - 동생에 대한 애증 - 교사의 관심을 독차지하려는 아이 - 아이로 인한 또래 부모와의 갈등 - 어떤 양육태도가 맞는 걸까요? 37~48개월 - 어린이집에서 잘 지내지 못했던 이야기들로 불편합니다. - 어린이집에서의 학대가 의심됩니다. - 틱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 타인의 물건을 함부로 만집니다. - 아이의 집중시간이 짧아요. - 갑자기 낯가림을 합니다. - 기관에 요청사항이 있을 때 요청하기 - 눈치를 보는 아이 - 자신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아이 - 동생에게 맞는 아이 - 엄마처럼 되고 싶다는 아들 - 어린이집 등원을 거부하는 아이 - 배우자와 양육태도 차이 - 기관의 불안감 조성 - 혼나기 전에 미리 울어 버리는 아이 - 손가락을 빠는 아이 - 엄마를 무시하는 아이 - 부모의 양육태도, 어떻게 해야 일치할 수 있을까요? - 거짓말을 하는 아이 - 동생이 태어난 이후 잘하던 것도 안 하려고 합니다. - 한자 교육 괜찮을까요? - 징징거림이 심해진 아이 - 훈육하는 게 힘들어요. - 중심을 잘 잡고 양육하고 싶어요. - 특정한 아이만 괴롭히는 아이 - 동생을 따라 하며 퇴행하는 아이 - 쌍둥이를 따로 양육해도 되나요? - 발달지연 아이를 돕기 위한 부모의 이해 -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양보하는 아이 - 수시로 아이들에게 욱하는 엄마 - 언어장애 진단을 받았는데 결과를 믿을 수 있을까요? - 눈물로 표현하는 아이 49~60개월 - 훈육을 시작하는 시기 - 등원을 거부하는 아이 - 괴상한 행동을 하는 아이 - 동생에게 양보하라고 하는 게 맞을까요? - 학습을 시켜야 하는데요. - 칭찬 스티커 모으기에 관심이 없는 아이 - 형제간 갈등 중재방법 - 기관에서의 함묵증 - 가정 내에서는 산만한 아이 - 친구를 이상화하고 있는 아이 - 엄마와 함께할 때 유난히 산만한 아이 - 칭찬받을 행동만 하는 아이 - 책을 읽어 달라며 집중하지 않는 아이 - 월요일에 유독 등원 거부하는 아이 - 자위하는 아이 - 또래들에게 배척당하는 아이 - 친구들과 다른 학교로 입학하게 되었어요. - TV 시청 때문에 혼이 나는 아이 - 사소한 것들도 경쟁구도인 형제 - 단짝인 친구와만 놀이를 하려고 하는 아이 61개월 이후~만 7세까지 - 첫째가 하는 것은 맘에 들지 않아요. - 조건을 다는 아이 - 엄격한 훈육을 하는 아빠 - 없었던 분리불안이 나타났어요. - 너무 착하기만 한 아이 - 스마트폰 이외의 활동은 하지 않으려는 아이 - 무기력한 아이 - 정해진 시간을 지키지 않아요. -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산만한 것 같아요. - 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 충분한 사랑을 주었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했을까요? etc… - 과도한 시부모님의 손자 사랑으로 인한 스트레스 - 가부장적인 남편 때문에 더 힘듭니다. - 경제적인 독립이 되지 않아 시가의 간섭을 피할 수 없어 힘듭니다. - 매일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남편과 시모 그리고 저, 삼각관계입니다. - 둘째의 분리불안이 있습니다. - 첫째와 둘째를 편애하는 엄마 - 손·발톱을 물어뜯는 아이 - 높은 곳에 올라가는 아이 - 책 먹는 아이 - 내 아이가 자폐스펙트럼은 아닐까 헷갈리는 경우 - 자폐스펙트럼과 ADHD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지금은 말이 느린데 괜찮아지긴 할까요? - 편애하는 부모 - 승부욕이 지나친 아이 - 아이들이 자기 방을 갖는 시기 - 처음 부모가 된 후에 도대체 알 수 없는 내 아이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 이성에 대해 궁금해해요. - 아이가 짜증이 많고 분노가 많을 때 - 양육에 참여하는 시간과 상호작용 방법 - 다자녀 간의 갈등 중재법 - 일과 가정(가사-육아)의 양립이 힘듭니다. - 시부와 남편, 그리고 저의 삼각관계 - 친정어머니와 남편 그리고 저의 삼각관계 - 시가와의 갈등 - 아이들과 놀기 힘들어하는 아빠 - 아이에게 과격하게 대하는 아빠 - 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는 아이 - 어떻게 해야 공평하게 아이들을 대하는 걸까요? - 시모의 지나친 개입 - 다국적 가정에서 주 양육자인 조부모 - 잔소리하는 남편 - 분리수면을 하고 싶어요. - 남편의 행동을 닮아 가는 늦둥이- 우리 아이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페이스 메이커 아이를 키우는 일은 살면서 경험하는 가장 어렵고 힘든 일 중의 하나다. 모든 사람이 다르듯, 모든 아이들이 다르기에 육아에는 ‘정도’를 찾기 어렵다. 옛날이라면 온 가족, 온 동네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함께’ 키우는 것이 가능했겠지만, 핵가족화 되고 각자 먹고사는 일이 빠듯해진 현대사회에서 그런 것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사전에 어떤 지식을 갖고 있어도 ‘초보’부모는 힘들 수밖에 없다. 그러나 생생한 저자의 경험과 10여 년의 긴 시간 동안 쌓인 전문 상담 사례들은, 육아의 어려움에 봉착해 막막한 초보 부모들에게 ‘든든한 가이드’, ‘양육 페이스 메이커’가 되어 줄 것이다. - 작은 사람 덕에 알게 된 진짜 사랑 저자 역시 ‘홀로’ 아이를 양육한 사람으로, 주변의 도움 없이 고군분투하며 염려와 불안 속에 아이를 키웠다. 마음속에는 늘 ‘힘듦’이라는 두 글자가 지워지지 않았고, 아이를 키우는 과정은 수많은 인내와 배움,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었다. 그러나 힘든 육아터널을 지나오며 그 ‘작은 사람(아이)’이 ‘나’를 부모로 만들어 주었고,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시켜 주었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그래서 육아라는 힘들지만 아름다운 일을 많은 부모들이 조금은 덜 힘들게 겪기를 바라고,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엮었다. 이 책으로 초보 부모들은 양육의 어려움이 비단 ‘나만의 문제는 아니었구나’라는 위안을 얻게 될 것이며, ‘혹시 내가 비정상인가?’ 하는 염려를 지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저자의 경험과 축적된 사례에 기반한 전문 상담 내용을 꼼꼼히 숙지하며 아이와 시간을 보낸다면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여행영어 100일의 기적
넥서스 / 문성현 (지은이) / 2023.08.15
15,000

넥서스소설,일반문성현 (지은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또는 여행지에서 만날 수 있는 100가지 상황별 표현들을 정리하였다. 여행영어 필수단어와 함께 여행 도우미 꿀팁도 알려준다. 권말에는 단 한 장만으로도 여행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휴대용 여행 필수 문장’을 수록하여 잘라서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하였다. 여행영어의 포인트를 잡는 데 도움이 되는 저자 해설강의와 원어민 MP3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설강의와 MP3파일은 휴대폰으로 책 속의 QR코드를 인식하거나 팟빵(podbbang.com), 넥서스 홈페이지(nexusbook.com)를 통해 들을 수 있다.PART 1_출국 준비하기 - DAY 001~018 - 여행영어 필수단어 - 입국신고서 작성 방법 / 세관신고서 작성 방법 - 공항에서 와이파이 대여하기 - 공항에서 볼 수 있는 표지판 PART 2_교통 이용하기 - DAY 019~036 - 여행영어 필수단어 PART 3_숙소 이용하기 - DAY 037~047 - 여행영어 필수단어 - 날짜 말하는 법 / 시간 말하는 법 / 전화번호 읽는 법 PART 4_쇼핑 즐기기 - DAY 048~061 - 여행영어 필수단어 - 쇼핑 매장 - 여행지에서 많이 사는 물건 PART 5_관광 즐기기 - DAY 062~073 - 여행영어 필수단어 - 길 묻기 필수 표현 PART 6_음식ㆍ음료 주문하기 - DAY 074~092 - 여행영어 필수단어 - 여행지 대표 음식 - 커피 주문하기 - 커피 메뉴판 PART 7_긴급 상황 대처하기 - DAY 093~100 - 여행영어 필수단어 권말 부록_휴대용 여행 필수 문장해외여행 D-100 프로젝트 영어를 몰라도 해외여행을 갈 수 있지만, 여행영어를 알면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여행영어 공부법 *** 100가지 상황별 표현 여행을 준비하면서 또는 여행지에서 만날 수 있는 100가지 상황별 표현들을 익힙니다. 여행지의 상황을 머릿속으로 그려 보면서 하고 싶은 말들을 체크해 보세요. 여행영어의 포인트를 잡는 데 도움이 되는 저자 해설강의도 들어 보세요. MP3 듣고 원어민 발음 체크는 필수! 여행영어 필수단어 각 파트의 앞부분에는 먼저 여행지에서 꼭 필요한 단어들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급할 때는 문장이 아닌 단어만 말해도 뜻이 통할 때가 있죠. 여기 필수단어만큼은 꼭~ 외워 주세요. 여행 도우미 꿀팁 여행에 도움을 주는 유용한 정보와 표현들도 확인해 보세요. •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 작성 방법 •공항에서 와이파이 대여하기 •공항에서 볼 수 있는 표지판 •날짜, 시간, 전화번호 말하는 법 •쇼핑 매장 •여행지에서 많이 사는 물건 •길 묻기 필수 표현 •여행지 대표 음식 •커피 주문하기 •커피 종류 *** MP3 & 저자 해설강의 듣는 방법 *** QR코드 이용 휴대폰에서 QR코드 리더기로 책 뒷면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이 책의 MP3와 해설강의를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팟빵 팟캐스트 이용 저자 해설강의는 팟빵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www.podbbang.com에 접속하여 도서명을 검색하세요. 넥서스 홈페이지 이용 컴퓨터로 www.nexusbook.com에 접속하면 압축된 MP3 파일을 한 번에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일리네어 라이프
북플라자 / 도끼(DOK2) 글 /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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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플라자소설,일반도끼(DOK2) 글
도끼(DOK2) 에세이. 12살의 어린 나이에 서울로 올라와 소속사 컨테이너박스에서 시작한 도끼의 음악인생은 이미 엄청난 업적으로 가득하다. 더콰이엇과 함께 프로듀서로 참여한 Mnet [쇼미더머니 시즌3]의 우승을 비롯하여,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알려진 그의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은 힙합을 사랑하는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기성세대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낸 이 시대의 진정한 예술가 도끼. 그는 힘들고 외로웠던 고난의 시절을 모두 이겨내고 자신의 길에서 묵묵히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일리네어 라이프>는 그가 바쁜 와중에 틈틈이 만든 첫 번째 포토 에세이라고 할 수 있다. 가사로 다하지 못했던 그의 이야기와 여행 사진들이 가득 담겨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이 시대의 가장 핫한 아이콘 도끼(DOK2)! 도끼(DOK2)의 첫 번째 포토에세이! 모든 난관을 뚫고, 특히 가난을 극복하고 독보적인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낸 도끼! 심장을 쥐어짜듯이 내뱉는 그의 랩과 가사는 간결하면서도 강렬하다. 최근 미국 명문 버클리 대학 등에서는 전설의 랩퍼 ‘투팍 사커(Tupac Amaru Shakur)’의 시를 강의 교재로 채택하는 등, 랩퍼의 가사를 ‘시’ 문학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때로는 쌍스러운 말도 있어서 무척 직설적인 화법의 도끼 가사는 가장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 수단이기도 하다. 가사를 통해 다하지 못한 사회에 대한 그의 생각, 돈에 대한 그의 생각, 인생에 대한 그의 생각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 예술가의 혼을 느끼기에 그의 예술적 표현을 음미해 보는 것보다 나은 것은 없으리라 본다. 12살의 어린 나이에 서울로 올라와 소속사 컨테이너박스에서 시작한 도끼의 음악인생은 이미 엄청난 업적으로 가득하다. 더콰이엇과 함께 프로듀서로 참여한 Mnet ‘쇼미더머니 시즌3’의 우승을 비롯하여,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알려진 그의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은 힙합을 사랑하는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기성세대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낸 이 시대의 진정한 예술가 도끼! 힘들고 외로웠던 고난의 시절을 모두 이겨내고 자신의 길에서 묵묵히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만들어낸 그에게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포토에세이 [일리네어 라이프] (부제: 컨테이너박스에서 펜트하우스까지)는 그가 바쁜 와중에 틈틈이 만든 첫 번째 포토 에세이라고 할 수 있다. 가사로 다하지 못했던 그의 이야기와 여행 사진들로 가득한 이 책은 삶에 지치고 힘든 독자에게 크나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의 의미를 몸소 보여준 도끼의 멋진 글과 사진을 통해 그가 내뿜는 ‘긍정’의 기운을 독자 여러분들도 만끽하기 바란다.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지 않나요?
죠이북스 / 레베카 맥클러플린 (지은이), 송동민 (옮긴이) / 2022.09.15
17,000

죠이북스소설,일반레베카 맥클러플린 (지은이), 송동민 (옮긴이)
부모가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자녀들도 당연히 기독교인으로 성장하리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 물론, 어릴 때부터 부모의 신앙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기독교인으로 살아갈 가능성이 높지만, 그 아이가 자라면서 종교에 관해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진지한 고민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면 내면에 뿌리 내린 종교적 신념은 그리 깊지 않을 것이다. 단지 육체적,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고 다른 이들을 너그러이 대할 수 있다는 피상적인 이유로 교회를 다니다가 성인이 되어 세상의 부와 명예, 성공을 가져다 줄 것만 같은 온갖 유혹을 맞닥뜨리는 순간,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아닌 세상을 택할 수도 있다. 어린아이와 청소들 역시 어른 만큼이나 기독교에 관해 풀기 어려운 질문들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10대들이 던지는 순수하면서도 솔직한 질문들은 어른들을 매우 당황스럽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삶의 진정한 의미가 어디에 있는지를 깨닫고, 기독교 메시지를 이해하기 위해 질문을 하고, 그 질문 가운데로 용감하게 뛰어든 10대들은 이제껏 살아온 세상이 거꾸로 뒤집히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이토록 멋진 모험을 10대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서문 부모님과 조부모님, 보호자와 친구들을 위한 안내의 글 서론 1. 이 세상에서 어떻게 최상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2. 기독교는 다양성에 반대하는 종교가 아닌가요? 3. 예수님이 저에게는 진리가 아닐 수도 있지 않나요? 4. 하나님 없이도 착하게 살 수 있지 않나요? 5. 성경이 참되다는 걸 어떻게 믿지요? 6. 기독교가 틀렸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나요? 7. 사랑은 다 좋은 것 아닌가요? 8. 제가 남자든 여자든 무슨 상관인가요? 9. 우리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은 무엇을 하시나요? 10.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걸 어떻게 믿나요? 감사의 글 주 주제 찾아보기 성구 찾아보기기독교적 삶의 의미에 관해 궁금해하는 모든 10대에게! 「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 청소년판 “저자는 이 책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와 디즈니 애니메이션들을 종종 인용합니다. 무엇보다, 저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풍성한 신학적 관점에서 도전적인 질문들을 다룬 책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_존 페릿 (리폼드 유스 미니스트리즈 교재 개발 책임자) 아이들이 기독교에 관해 스스로 생각해 보며 어려운 질문을 회피하지 않도록 안내하다 부모가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자녀들도 당연히 기독교인으로 성장하리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 물론, 어릴 때부터 부모의 신앙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기독교인으로 살아갈 가능성이 높지만, 그 아이가 자라면서 종교에 관해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진지한 고민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면 내면에 뿌리 내린 종교적 신념은 그리 깊지 않을 것이다. 단지 육체적,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고 다른 이들을 너그러이 대할 수 있다는 피상적인 이유로 교회를 다니다가 성인이 되어 세상의 부와 명예, 성공을 가져다 줄 것만 같은 온갖 유혹을 맞닥뜨리는 순간,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아닌 세상을 택할 수도 있다. 어린아이와 청소들 역시 어른 만큼이나 기독교에 관해 풀기 어려운 질문들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10대들이 던지는 순수하면서도 솔직한 질문들은 어른들을 매우 당황스럽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삶의 진정한 의미가 어디에 있는지를 깨닫고, 기독교 메시지를 이해하기 위해 질문을 하고, 그 질문 가운데로 용감하게 뛰어든 10대들은 이제껏 살아온 세상이 거꾸로 뒤집히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이토록 멋진 모험을 10대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10대 자녀를 둔 부모와 그들을 대하는 조부모, 교사들이 함께 보아야 할 책 이 책은 인종 차별과 노예 제도, 결혼과 성생활, 성 정체성과 트랜스젠더, 낙태와 음란물, 9.11 테러나 히틀러와 스탈린, 천국과 지옥 등의 문제들을 다룬다. 2021년에 출간된 「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 청소년판으로 기존 12가지 질문에서 10가지 질문으로 추려 좀 더 쉽게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10대 청소년들이 성인용 자전거를 능숙하게 탈 수 있을 때까지, 기독교 진리를 깨닫는 여정에 훌륭한 보조 바퀴 역할을 한다. 10대들에게 친숙한 소설 “해리 포터”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 <겨울왕국> 등을 자주 인용하여 10대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풍성한 신학적 관점에서 도전적인 10가지 질문을 풀어내고 있다. 같은 나이라도 수준과 신앙의 환경은 저마다 다르다. 아이들의 상태와 환경을 가장 잘 아는 부모, 혹은 그 아이들과 가까이 지내는 조부모와 교사들이 먼저 이 책을 읽어 본 다음, 아이들에게 건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혹은 10대 아이들이 직접 이 책을 읽도록 권하는 방법도 좋다. 어떤 경우든 이 책을 통해 10대들이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기까지 스스로 생각하고 부모와 조부모, 교사들과 유익한 대화를 나누기를 소망한다. 성경은 인류 역사상 그 어떤 책보다도 세상을 크게 변화시켜 왔습니다. 여러분이 이미 예수님을 믿고 있든 아니든 간에, 저는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서 성경을 스스로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을 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마치 고대의 보물 상자와 같아서 그 상자를 열어 볼 때, 여러분은 그 속에서 자신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 놓을 수 있는 놀라운 보물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때로 보물 상자들은 땅속 깊은 곳에 묻혀 있으며, 우리는 그것들을 찾아내기 위해 흙을 많이 파내야만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때때로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 볼 마음을 아예 품지 못하도록 막는 현대 사상들을 ‘파낼’ 삽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_서론 중에서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위너스북 / 제니스 캐플런 (지은이), 김은경 (옮긴이)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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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북소설,일반제니스 캐플런 (지은이), 김은경 (옮긴이)
내 삶은 왜 항상 힘들기만 할까? 감사하는 마음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은 저자가 1년 동안 감사일기를 쓰며 느꼈던 긍정적인 변화를 친근하고 흡입력 있게 전한다. 특히 오랫동안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던 저자의 장점을 살려 여러 유명인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하여 흥미를 더한다. 또한 심리학자, 교수, 의사 철학자 등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감사’가 우리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덕분에 이 책은 미국 출간 당시 NBC와 CBS에 잇달아 소개되고, 저자는 60개 라디오 방송국과 인터뷰를 하며 미국 전역에 감사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국내 독자에게도 ‘감사’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들어가며 1부 겨울 -감사하면 달라지는 결혼, 사랑, 가족 1장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하다 2장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다 3장 감사할 줄 아는 아이들 4장 불평은 이제 그만 2부 봄 -감사하면 달라지는 돈, 일, 우리가 소유한 물건 5장 왜 다이아몬드 반지는 줄어들고 추억은 늘어나는가 6장 돈은 중요한가, 중요하지 않은가 7장 감사하며 일하는 즐거움 8장 고마움을 표현하는 작은 성의가 끼치는 영향력 3부 여름 -감사하면 달라지는 몸과 마음 9장 비타민 G의 힘 10장 행동을 바꾸면 더 커지는 감사 11장 감사 다이어트 4부 가을 -감사하면 달라지는 순간, 극복·베풂·화해 12장 역경을 희망으로 13장 삶에 대한 이타적인 접근법 14장 매 순간을 누린다는 것 에필로그 또 다시 찾아온 새해 전야제 감사의 말나를 치유하는 최고의 선물… 감사 평범하던 일상이 나날이 아름다워진다 *NBC, CBS에 소개되어 미국 전역에 감사 열풍을 불러일으킨 화제작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아마존 자기계발 1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30개국 출간 《겨울 에디션》 ★NBC, CBS에 소개되어 미국 전역에 감사 열풍을 불러일으킨 화제작 ★아마존 자기계발 1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30개국 출간 감사하는 삶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일 년 열두 달 감사 여행 평범하던 일상이 나날이 아름다워진다 내 삶은 왜 항상 힘들기만 할까? 감사하는 마음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은 저자가 1년 동안 감사일기를 쓰며 느꼈던 긍정적인 변화를 친근하고 흡입력 있게 전한다. 특히 오랫동안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던 저자의 장점을 살려 여러 유명인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하여 흥미를 더한다. 또한 심리학자, 교수, 의사 철학자 등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감사’가 우리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덕분에 이 책은 미국 출간 당시 NBC와 CBS에 잇달아 소개되고, 저자는 60개 라디오 방송국과 인터뷰를 하며 미국 전역에 감사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국내 독자에게도 ‘감사’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나를 치유하는 최고의 선물...감사 에세이처럼 친근하고 소설처럼 흡입력 있게 전하는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감사일기를 쓰라고 말하는 자기계발서가 수없이 많이 나왔지만, 정작 감사일기 쓰기를 통해 삶이 변화하는 과정을 세세하게 묘사해주는 책은 없었다. 이 책은 기존의 감사일기 관련 책과는 달리 감사일기를 통해 변화하는 저자의 삶을 소설이나 에세이처럼 세밀하고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1년 동안 감사일기를 쓰며 겪은 심경의 변화뿐만 아니라 여러 전문가와 유명인들의 에피소드를 저자만의 따뜻하고 재치있는 감성으로 풀어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할까? 이 책은 한 편의 에세이처럼 친근하게 다가와 독자들이 ‘감사’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국 전역에 감사 열풍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책! 유명인과 전문가도 공감한 감사일기의 중요성 이 책의 저자는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인 ≪I'll See You Again≫을 포함한 책 열두 권의 저자(또는 공저자)이자 유명잡지 <퍼레이드>의 전직 편집장이었다. 그녀는 오랫동안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던 장점을 살려 여러 인물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예를 들면, <마션>의 주연 배우 맷 데이먼과의 인터뷰에서 타인의 상황에 대한 공감이 감사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오리지널스>의 저자 애덤 그랜트와의 일화에서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큰 장점이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또한, 심리학자, 교수, 의사, 철학자 등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결혼생활, 가족, 일, 건강 등 일상의 소소한 경험에서부터 CEO의 경영 전략까지 ‘감사’가 우리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은 NBC와 CBS에 잇달아 소개되어 미국 전역에 감사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저자는 <굿모닝 아메리카>, <CBS 오늘 아침> 등 다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60개 라디오 방송국과 인터뷰하면서 감사 열풍에 힘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독자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인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감사’의 시선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이 책은 독자들을 긍정적인 삶으로 안내한다. 그냥 지나쳐 버리기엔 아까운 일상의 소중함 감사하면 당신의 인생이 180도 달라집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자주,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불평불만을 하곤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날씨’에 대한 불평이다. 너무 춥거나 너무 덥다고 투덜대거나, 비가 와서 축축하다거나 눈이 와서 교통 체증이 심해진다며 온종일 기분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기분 나빠한다고 해서 날씨가 저절로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알려준다. 그녀는 1년 동안 감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감정은 실제 일어난 일보다 그 일을 바라보는 시각과 태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몹시 추운 날씨 덕분에 당도 높은 따뜻한 코코아를 죄책감 없이 마실 수 있다고 생각하면 삶은 지금보다 훨씬 더 풍요로워질 것이다.그날 오후 늦게 슈퍼마켓에 갔다. 카트를 미는데 조니 미첼이 부른 익숙한 노래 ‘빅 옐로우 택시’가 흘러나왔다. 나는 ‘항상 잃고 나서야 자신이 가진 것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된다’는 애통한 가사를 흥얼거렸다. 냉동식품 판매 구역에서 흘러나온 음악이 인생을 바꿀 만큼 극적인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나는 그 음악을 내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였다. 어떻게 편곡을 하든지 이 곡의 가사가 심금을 울리기 때문에 밥 딜런에서 카운팅 크로우즈에 이르는 수많은 가수가 이 곡을 다시 부른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거나, 어떤 순간이 지나가 버리거나, 꽃이 시든 후에야 내 곁에 아주 소중한 것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는 일은 얼마나 흔한지. 우리는 웨이터가 빵 담긴 바구니를 갖다 주고 베이컨을 추가한 치즈버거를 누가 주문했는지 기억한다면 만족스러운 기분이 들면서 기꺼이 감사 표시를 한다. 하지만 배우자에 대한 우리의 기대감은 이보다 훨씬 크다. 우리는 배우자가 베이컨을 갖다 주는 일 정도는 기본이라 생각한다. 이에 더해 배우자가 가장 친한 친구, 열정적으로 사랑해주는 사람, 주말의 놀이 친구, 자녀에게 자신과 똑같은 시간을 할애하는 부모, 저녁 데이트를 마련하는 사람, 조깅 파트너, 지속적인 지지자, 전문적인 조언가, 여행 친구가 되어주길 바란다. 참, 내가 소울메이트도 언급했던가? 우리는 당연히 소울메이트도 원한다. 이런 연유로 우리는 배우자에게 어떤 부분에는 고마워하면서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분이 상한다. 남편이 여전히 가장 친한 친구지만 열정적인 애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렸을 때, 아내는 화가 난다. 혹은, 남편이 좋은 부모이긴 하지만 이웃의 다른 남편들이 돈을 더 잘 버는 것 같다면 아내는 어쩔 수 없이 그 점을 의식하게 된다. 존재감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은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그토록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다. 나는 아이폰6가 처음 판매되던 날 화려한 애플 판매점 근처를 우연히 지나가게 되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기계를 갖고 싶어 하는 기계로 대체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긴 줄이 모퉁이까지 구불구불 이어졌다. 애플은 아이폰을 출시 3일 만에 천만 대 팔았다. 다음에 새 모델이 출시되면 적어도 그만큼의 사람들이 또 다시 줄을 설 것이다(살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에라도 줄을 설지 모른다). 아이폰이든 시리얼 그릇이든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거라고 믿는 신제품을 계속 추구하다 보면 애가 타기 마련이다.
놓아 보는 바둑책
라이프맵(한국물가정보) / 박승철 저 / 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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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맵(한국물가정보)취미,실용박승철 저
지난 1년간 수많은 아마추어들을 직접 교습, 기력 향상을 이끈 검증된 바둑책이다. 기존 바둑책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신선한 구성과 편집으로, 최고의 바둑 명사들이 추천하고 있다. 프로기사들이 가장 즐겨 쓰는 최신의 정석들을 엄선했다. 이창호, 최철한, 조한승, 김지석 등 현재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사들이 직접 추천한 정석들이다. 추천하는 이유와 활용의 맥도 설명, 기풍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정석들을 선택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또한, 정석이 실전에서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기보들을 통하여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최신의 대국에서 세계 바둑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명국까지, 실전 기보들을 소개하였다. 실전만 살펴봐도 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지은이의 말 추천사 이 책의 사용법과 특징 1부. 화점 1장. 옆구리 붙임 _ 이창호 9단 추천 정석 2장. 되협공 _ 김지석 9단 추천 정석 3장. 한 칸 낮은 협공 _ 김지석, 강동윤, 박정환 이야기 4장. 한 칸 높은 협공 _ 이성재 9단 이야기 5장. 두 칸 높은 협공 _ 최철한 9단 추천 정석 6장. 두 칸 낮은 협공 _ 조한승 9단 추천 정석 7장. 삼연성 기본 _ 다케미야 마사키 9단 이야기 2부. 소목 8장. 붙여 당기기 _ 박영훈 9단 추천 정석 9장. 위 붙임 _ 한종진 8단 추천 정석 10장. 한 칸 낮은 협공 _ 박정상 9단 추천 정석 11장. 한 칸 협공 _ 김영삼 9단 추천 정석 12장. 두 칸 협공 _ 홍민표 8단 추천 정석 13장. 그냥 받기 14장. 한 칸 높은 협공 _ 송태곤 9단 추천 정석 15장. 두 칸 높은 협공 _ 안달훈 9단 추천 정석 16장. 세 칸 협공 _ 김영환 9단 추천 정석 17장. 그냥 받기 _ 김주호 9단 추천 정석 18장. 눈목자 걸침 _ 고바야시 고이치 9단 이야기 3부. 외목, 고목, 3·3 19장. 소목으로 걸침 _ 송아지 삼총사 이야기 20장. 기타 걸침 _ 목진석 9단 이야기 21장. 기타 굳힘 22장. 고목 23장. 3·3 _ 권갑룡 바둑도장 이야기대한민국 최고의 기사들이 직접 추천한 정석들과 최신 대국에서 세계 바둑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명국을 엄선한 실전 기보들. 지난 1년간 수많은 아마추어들을 직접 교습, 기력 향상을 이끈 검증된 바둑책이다. 기존 바둑책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신선한 구성과 편집으로, 최고의 바둑 명사들이 추천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기사들이 직접 추천하는 정석 - 살아 있는 바둑 교과서 프로기사들이 가장 즐겨 쓰는 최신의 정석들을 엄선했다. 이창호, 최철한, 조한승, 김지석 등 현재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사들이 직접 추천한 정석들이다. 추천하는 이유와 활용의 맥도 설명, 기풍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정석들을 선택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최신 대국과 세계 바둑사에 남은 명국 기보 수록! 정석이 실전에서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기보들을 통하여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최신의 대국에서 세계 바둑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명국까지, 실전 기보들을 소개하였다. 실전만 살펴봐도 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지난 1년간 수많은 아마추어들을 직접 교습 - 기력 향상이 검증된 바둑책 지은이 박승철 7단은 지난 1년 동안 이 책으로 아마추어들을 직접 가르쳤다. 그 과정에서 책은 수정되고 보완되었다. 검증된 바둑책이다. 이 책으로 함께 공부한 많은 바둑 애호가들이 인터넷 바둑 사이트에서 승급하거나 승단하였다. 한국 바둑의 싱크탱크 박승철 7단의 재기를 담은 독특한 구성 - 손으로 읽는 신기한 바둑책 이 책은 불편하다. 일부러 불편하게 만들었다.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읽으라는 의도이다. 이렇게 공부해야만 책에 담긴 정석과 아이디어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바둑국제학교(KIBA) 권갑룡 교장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천재 박승철의 패러다임이 나를 감동케 하고 전율케 했다. 감히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라며 추천했다.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리커버 에디션)
브레인스토어 / 손흥민 (지은이) /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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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어소설,일반손흥민 (지은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가 누구인지 묻는다면 반드시 첫 손에 꼽힐 선수는 '손세이셔널' 손흥민일 것이다. 지칠 줄 모르는 득점포와 수비수들을 무력화시키는 압도적 플레이로 젊은 나이에 이미 전 세계에 이름을 각인시킨 손흥민은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매력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늘 화제의 중심에 오르는 슈퍼스타이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천진난만한 웃음을 잃지 않는 순수한 스물일곱 살 청년이기도 하다. 손흥민의 첫 번째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은 그 동안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인간' 손흥민의 목소리를, 소소하고 담담한 기억과 생각들을 진솔하게 꾹꾹 눌러 담았다. 어린 시절부터 제도권 축구 교육에 얽매이지 않는 지도자인 아버지 아래서 받았던 혹독한 훈련들, 함부르크-레버쿠젠-런던으로 이어지는 오랜 타향살이를 이겨내고 가는 팀마다 에이스 자리를 차지했던 인고의 시간들, 그리고 그를 만든 주변 사람들과 토트넘, 국가대표 축구팀에서 겪고 느낀 개인적인 에피소드들까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손흥민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 보자.1st Half 01 마드리드 02 결심 03 트로피 04 기회 05 옆 동네 [마이스토리1] 06 들이대기 07 엑스레이 08 노트북 09 룸메이트 10 4kg [마이스토리 2] 11 롤러코스터 12 양봉업자 13 챔피언스리그 14 팬 15 패기 [마이스토리 3] 2nd Half 16 자리 17 다운언더 18 협상 19 런던 일상 I 20 허니문 [마이스토리 4] 21 현실 22 결론 23 반등 24 공부 25 런던 일상 II [마이스토리 5] 26 롱패스 27 팀 28 기로 29 의외 30 VAR [마이스토리 6] 에필로그 SUPER SON INFOGRAPHICS“YOU KNOW WHAT? I’M GONNA WIN!” 꿈 많은 춘천의 축구 소년에서 오늘의 손세이셔널이 되기까지 거침없이 질주해 온 손흥민이 처음 돌아본 자신의 이야기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한국을 넘어 아시아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가 누구인지 묻는다면 반드시 첫 손에 꼽힐 선수는 ‘손세이셔널’ 손흥민일 것이다. 지칠 줄 모르는 득점포와 수비수들을 무력화시키는 압도적 플레이로 젊은 나이에 이미 전 세계에 이름을 각인시킨 손흥민은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매력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늘 화제의 중심에 오르는 슈퍼스타이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천진난만한 웃음을 잃지 않는 순수한 스물일곱 살 청년이기도 하다. 손흥민의 첫 번째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은 그 동안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인간’ 손흥민의 목소리를, 소소하고 담담한 기억과 생각들을 진솔하게 꾹꾹 눌러 담았다. 어린 시절부터 제도권 축구 교육에 얽매이지 않는 지도자인 아버지 아래서 받았던 혹독한 훈련들, 함부르크?레버쿠젠?런던으로 이어지는 오랜 타향살이를 이겨내고 가는 팀마다 에이스 자리를 차지했던 인고의 시간들, 그리고 그를 만든 주변 사람들과 토트넘, 국가대표 축구팀에서 겪고 느낀 개인적인 에피소드들까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손흥민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 보자.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 리커버에디션』은 여기에 더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채워 넣었다. 함부르크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스카우트에게 눈에 띈 과정에 대한 소감, 인천공항에서 생각한 것 등 어린 손흥민이 처음 해외로 발 딛는 과정에서 느끼고 생각한 것들이 추가됐다. 첫 분데스리가 프로 데뷔골 기록 후 주변의 반응과 팀에서 달라진 대접에 대한 에피소드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될 예정이다. 또한, 익히 알려진 아버지와의 지옥훈련 후 돌아온 독일에서의 반응, 독일에서 겪었던 편견과 싸우며 느낀 것들, 처음 토트넘에 입성하여 유니폼을 받았을 때의 소감 등 책 곳곳에 손흥민이 느꼈던 그 당시의 감정들을 더욱 디테일하게 수록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클래스, 아이돌을 능가하는 슈퍼스타… 그래도 손흥민의 생각은 변함없이 ‘늘 축구, 축구 생각뿐’ 꿈을 이룬 행복한 축구선수의 내밀한 목소리를 담은 자전적 에세이 ‘손흥민’은 한국인들에게 매우 특별한 이름이다. 단순히 골을 많이 넣고 축구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차범근, 박지성에 이어 한국을 대표할 만한 스타 축구선수이고,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무엇보다 손흥민은 한국인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DNA를 지녔다. 양보가 습관이 된 한국 선수들과 달리 골에 대한 욕심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데도 거침이 없다. 어떤 문화권의 선수와도 쉽게 친해지고 라커룸의 분위기를 끌어 올리며, 큰 경기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오히려 더 맹활약을 펼치곤 한다. 그런 손흥민의 ‘특별함’은 어디에서 기인할까? 우선 축구선수 출신인 아버지 손웅정 씨의 헌신적인 지도와 노력을 들 수 있겠다. 손웅정 씨는 아들을 최고의 선수로 길러내기 위해 기존의 한국 유소년 축구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방식으로 손흥민을 가르쳤다. 아버지에게서 철저하게 기본기를 익힌 손흥민은 독일 함부르크로 스카우트되어 선진 축구를 접할 수 있었다. 어린 나이부터 승부에 연연하지 않는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 축구 자체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이 손흥민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완성한 또 다른 요인이기도 할 것이다. 그 근원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손흥민의 특별함은 우리를 열광시키며 진심으로 그를 응원하게 한다. 그에게서는 최근의 한국인들이 잃어버린 열정의 냄새가 난다. 취업의 문턱은 갈수록 높아지고 한 성인의 몫을 제대로 해내기가 너무나 어려워진 현실에서 청년들은 더더욱 자유롭게 꿈을 꾸기가 어렵다. 그러나 손흥민은 불가능한 꿈을 꾸는 것이 결코 무의미한 일이 아님을 몸소 증명한다. 눈부신 활약을 하고도 끝내 경기에 패배한 후 손흥민이 흘리는 눈물에서, 우리는 두려움 없이 한계에 부딪쳤던 한 청년의 뜨거운 노력과 열정을 느끼고는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그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내는 것이다. 아직도 성장하고 있는 진행형 레전드 손흥민, 축구 외적으로는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던 그의 진심 스물일곱 한 청년의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그토록 빛나는 손흥민의 사적인 생활은 그 동안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축구장 바깥에서 받는 주목을 즐기지 않는 그의 성향 탓이다. 그런 그가 마침내 자신의 속 깊은 이야기들을 조금씩 꺼내기 시작했다.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에서는 그가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탑플레이어가 되기까지의 알려지지 못했던 성장 스토리가 담겨 있다. 특히 끊임없는 투쟁과 도전 끝에 꿈을 이룬 한 청년이 파란만장했던 여정 가운데 자신이 직접 느꼈던 생각과 감정, 그리고 숨은 뒷이야기들을 스스로 돌아본다는 점에서 그 본인에게도 그리고 우리 독자들에게도 매우 뜻 깊은 에세이가 될 것이다. 또한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에서는 아직 만 26세에 불과하기에 현재진행형의 레전드인 그가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축구를 해왔던 과거, 빛나는 영광을 맛보고 있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역사를 펼쳐 나갈지 꿈꾸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무엇이든 발로 차던 유년기에 형의 손가락을 부러뜨렸던 일화, 자유롭지만 혹독한 아버지의 훈련을 버텨내고 끝내 함부르크 스카우트의 눈에 들며 포착했던 기회, 어린 나이에 프로 및 A매치 데뷔골을 넣고 들떴던 마음이 체중 관리 실패와 부진으로 이어지며 깨닫게 되었던 교훈, 꿈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에 뛰지 못하고 불안해하던 시간들과 마침내 이를 이겨내고 팀 최고의 에이스가 되었던 성장의 과정들… 무엇보다 축구선수이기 이전에 젊은 청년이자 부모의 아들, 그리고 축구밖에 모르는 바보 손흥민이 조금씩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기 시작하는 것이 팬의 입장에서는 반가울 수밖에 없다.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은 축구선수의 일대기를 담은 일반적인 자서전보다, 손흥민이 삶의 순간마다 느꼈던 솔직한 생각과 느낌들을 담은 에세이에 가깝다. 덕분에 축구에 많은 관심이 없는 독자들이라 할지라도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을 더욱 편안하고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 동안 거의 베일에 가려져 있던 손흥민의 사적인 생활들, 훈련장 및 라커룸의 분위기, 주변 인물들과의 에피소드들이 다채롭게 소개되는 만큼, 손흥민과 기존 축구 팬덤에도 귀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90분이 지났을 뿐인데 세상이 둘로 쪼개졌다.
척 보고 척 말하는 여행중국어
YBM Si-sa(시사영어사) / .중국여행동호회이동일 / 2010.06.14
8,500원 ⟶ 7,650원(10% off)

YBM Si-sa(시사영어사)소설,일반.중국여행동호회이동일
손가락만으로도 통한다! 입이 안 떨어진다구요? 필요한 말만 찾아 손가락으로 콕 집어 보세요! 중국어에 대한 두려움 없이 여러분을 즐거운 중국 여행으로 안내합니다! 척보고 척말하는 여행중국어. 기초 문형에 단어만 대입, 손가락만으로도 통하는 중국어!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상황별 표현! 생생한 여행팁 & 최신 중국 여행 정보! 중국어 다~ 몰라도 이것만은 알고 떠나자! 서바이벌 기초 표현으로 안심 출발!......이하생략PART 1 척척 여행정보 중국 기본 정보 추천 여행 코스 중국 비자 받기 항공권과 여행자 보험 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 환전 노하우 중국 입출국 수속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화걸기 알아두면 유용한 중국 현지 연락처 중국어 성조와 발음, 방언 PART 2 척척 여행중국어 CHAPTER 1 기내 골라서 활용해 보자 기내 서비스 면세품 쇼핑 기내식 주문 여행에 날개를 달자 자리 찾기 승무원 도움 기내식 주문 면세품 계산 Q&A 중국 궁금해요 CHAPTER 2 입국 골라서 활용해 보자 목적지 찾기 여행에 날개를 달자 입국심사 통과 수화물 분실 세관심사 숙소로 이동 Q&A 중국 궁금해요 CHAPTER 3 교통 골라서 활용해보자 목적지 찾기 방향 찾기 표 사기 목적지 선택하기 날짜 선택 시간 선택 표 매수 선택 기차 좌석 선택 침대칸 선택 버스타기 지하철 타기 택시타기 여행에 날개를 달자 길 묻기 표 사기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택시에서 방향 말하기 Q&A 중국 궁금해요 CHAPTER 4 숙박 골라서 활용해 보자 숙소 구하기 방 확인 호텔 서비스 문제 해결 여행에 날개를 달자 체크인 하기 체크아웃 하기 서비스 요청하기 문제 해결하기 Q&A 중국 궁금해요 CHAPTER 5 음식 골라서 활용해 보자 서비스 요청 재료 및 종류 음식 맛 조리법 중국 요리 마실 것 패스트푸드 길거리 음식 기타 음식 여행에 날개를 달자 자리 잡기 메뉴판 요청하기 음식 주문하기 패스트푸드 주문하기 문제 해결하기 계산하기 Q&A 중국 궁금해요 CHAPTER 6 쇼핑 골라서 활용해 보자 매장 찾기 물건 고르기 사이즈와 색깔 액세서리와 귀금속 골동품 화장품과 세면용품 차와 술 여행에 날개를 달자 구매하기 가격 흥정 계산하기 환불 및 교환 Q&A 중국 궁금해요 CHAPTER 7 관광 골라서 활용해보자 관광 및 입장권 기념품 사진 찍기 박물관과 미술관 안마 공연 및 유흥 골프장 여행에 날개를 달자 입장표 사기 기념품 사기 사진 찍기 마사지 받기 공연장에서 골프장에서 Q&A 중국 궁금해요 CHAPTER 8 편의시설 골라서 활용해 보자 병원과 약국 1 병원과 약국 2 우체국 은행 통신 인터넷 카페 여행에 날개를 달자 아플 때 약국에서 은행에서 환전 및 송금 우체국에서 인터넷과 전화 Q&A 중국 궁금해요 CHAPTER 9 긴급상황 골라서 활용해 보자 도난 및 사고 여행에 날개를 달자 상황 설명하기 교통사고 위험에 처했을 때 비자 연장 Q&A 중국 궁금해요 별책 부록 여행 중국어 핸드북 서바이벌 기초표현 인사ㆍ소개하기 언어 트러블 감사ㆍ사과하기 대답하기 거절하기 상점에서 호텔에서 식당에서 마사지 숍에서 거리에서 간단한 의문사 기본 숫자 한중여행단어사전
필리핀어로 배우는 한국어
문예림 / 이기선 (지은이), 이 아멜리다 (감수) / 2021.01.25
20,000

문예림소설,일반이기선 (지은이), 이 아멜리다 (감수)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 하는 필리핀인을 위한 문법 위주의 한국어 교재다. 필리핀인이 혼자서라도 충분히 한국어를 기초부터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Paunang salita(서문) Kasaysayan ng Hangul(한글의 역사) 01 Abakada at bigkas(문자와 발음) 02 Mga panuntunan para sa pagbabasa ng salita 03 Pang-araw-araw na idyomatikong pangungusap 04 Balangkas ng pangungusap(문장의 구성) 05 Panghalip(대명사) 06 Panahunan(시제) ng 용언 at 서술격조사 07 Pagpapahayag ng paggalang(높임표현) 08 Pagbubukod ng pangungusap(문장의 구분) 09 Pangungusap na patanggi(부정문) 10 Pamilang(수사) 11 Panahon at oras(때와 시간) 12 Paunang pangngalan(관형사) 13 Pangngalan(명사) 14 Postposisyon(조사) 15 Salitang may deklinasyon(용언) 16 Pang-abay(부사) 17 Tinig na pabalintiyak(피동태) 18 Kausatibang pangungusap(사동문) 19 Salitang-katapusan(어미) para sa 용언 20 Mga kapaki-pakinabang na pagpapahayag(표현) 21 Mga Panuntunan para sa pagsusulat ng 한글 부록 Apendiks: Mga katawagang pambalarila(문법 용어)본 교재는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 하는 필리핀인들을 위한 문법 위주의 교재다. 이 정도의 내용이라면 필리핀인 혼자서라도 충분히 한국어를 기초부터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어를 배우는 필리핀인에게는 생소한 언어 구조와 발음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힘들겠지만, 조금씩 한국어를 이해하다 보면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한글을 사용하는 한국어에 깊이 빠져들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더욱 많은 한국인과 필리핀인이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여 두 국가 사이에 더욱 긴밀하고 우정 넘치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기를 소망한다. Ang librong ito ay isang aklat-aralin na tumatalakay sa balarila para sa mga Pilipinong nais na matuto ng wikang Koreano nang sistematiko. Palagay ko, ang nilalaman ng aklat na ito ay makakatulong para sa mga Pilipinong magsisimulang mag- aral ng wikang Koreano mula sa simula kahit nag-iisa. Para sa mga Pilipinong natututo ng wikang Koreano na gamit ang aklat na ito, mahihirapan tiyak sa una dahil sa hindi pamilyar na istruktura ng wika at pagbigkas, pero habang nagdaragdag ng kaalaman ng wikang Koreano, madaling magugustuhan ang wikang Koreano na may totoong orihinal at pinakapang-agham na Hangul(titik ng wikang Koreano) nang malalim. Inaasahan kong makaaambag ang aklat na ito upang maraming Koreano at Pilipino ay makakaintindi at makakasalita ng wika ng bawat isa, nang sa gayon ay malikha ang mas malapit at mas magiliw na relasyon sa pagitan ng dalawang bansa.. 한국어는 세계의 문자 중에서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를 사용하는 언어이다. 신에 의해 창조된 모든 우주만물이 만들어 내는 소리를 지구상의 어느 문자보다 비슷하게 표기할 수 있다. 이 책은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 하는 필리핀인을 위한 문법 위주의 한국어 교재다. 필리핀인이 혼자서라도 충분히 한국어를 기초부터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Sigurado ako, ang wikang Koreano ay isang wika na gumagamit ng pinaka-orihinal at siyentipikong abakada sa lahat ng abakada sa mundo. Sa madaling salita, ang mga tunog na ginagawa ng lahat ng nilikha ng Diyos ay maaaring ilarawan nang mas magkatulad kaysa sa anumang ibang abakada sa mundo. Ang librong ito ay isang aklat-aralin na tumatalakay sa balarila para sa mga Pilipinong nais na matuto ng wikang Koreano nang sistematiko. Ang nilalaman ng aklat na ito ay makakatulong para sa mga Pilipinong magsisimulang mag-aral ng wikang Koreano mula sa simula nang nag-i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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