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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레시피 3
세광음악출판사 / 최동규 지음 /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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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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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
소설,일반
최동규 지음
동요, 재즈, 가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록했다. 혼자서도 포핸즈로 연주할 수 있는 음원을 QR코드로 수록했다. 체르니 100번 후반부터 체르니 30번 난이도의 곡을 보사노바, 스윙 등 저자만의 아이디어 넘치는 스타일로 편곡했다.난이도 : ★ 언제나 몇 번이라도(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아메리칸 패트롤 울면 안돼 난이도 : ★★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벼랑 위의 포뇨(애니메이션 ‘벼랑 위의 포뇨’ OST) 엔터테이너 난이도 : ★★★ 캐논 변주곡 Summer(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OST) 너 그리고 나(NAVILLERA) 난이도 : ★★★★ Pick Me 인생의 회전목마(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난이도 : ★★★★★ 두금(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Libertango 1. 동요, 재즈, 가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록하였다. 2. 혼자서도 포핸즈로 연주할 수 있는 음원을 QR코드로 수록하였다. 3. 체르니 100번 후반부터 체르니 30번 난이도의 곡을 보사노바, 스윙, 댄스, 발라드 등 저자만의 아이디어 넘치는 스타일로 편곡하였다.
프렌즈 스위스
중앙books(중앙북스) / 황현희 (지은이)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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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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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
소설,일반
황현희 (지은이)
이탈리아, 독일 등 다수의 유럽 여행서를 집필한 베테랑 여행 작가가 한국인의 여행 스타일을 고려해 최적의 스위스 여행법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이다. 방대한 여행 정보 속에서도 여행자에게 조금이라도 더 유용한 정보를 전하기 위해 작가가 직접 발로 뛰어 경험하고 비교해 보며 습득한 정보만을 선별해 담았다. 이 책은 스위스를 크게 취리히, 루체른, 인터라켄이 자리한 베르네제 오버란트 지역, 베른, 마테호른이 자리한 체르마트 지역, 주네브 지역으로 나누어 총 36개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각 도시를 여행하며 함께 방문하면 좋은 근교 여행지(라인 폭포, 슈타인 암 라인, 장크트 갈렌, 몽트뢰, 프라이부르크, 스트라스부르, 콜마르 등)도 함께 소개해 스위스에 처음 방문하는 초보 여행자도, 여러 번 방문하는 베테랑 여행자에게도 유용하도록 구성했다.저자 소개 저자의 말 일러두기 스위스 전도 [스위스 알아가기 Things to know about Switzerland] 스위스 한눈에 보기 당신이 스위스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테마로 알아보는 스위스 Theme 01 산 Theme 02 현대 건축물 [Special Page] 스위스 출신 현대 건축가, 마리오 보타와 르 코르뷔지에 Theme 03 미술관&박물관 Theme 04 스위스 특급열차 Theme 05 하이킹 스위스 미식 [Special Page] 스위스 슈퍼마켓 즐기기 스위스 쇼핑 [Special Page] 별들의 속삭임이 가득한 스위스 크리스마스 시장 [알고 가면 좋은 스위스 정보 Facts About Switzerland] 한눈에 보는 스위스 기본 정보 스위스의 역사 스위스 현지어 따라잡기 [스위스 추천 여행 일정] ① 자연과 대도시를 번갈아 여행하는 퐁당퐁당 스위스 9일 ② 멋진 건축물과 미술관을 여행하는 스위스 도시 일주 9일 ③ 나는 산이 좋아! 알프스 탐험 9일 ④ 기차만 타도 좋은 나는 철도 마니아! 파노라마 열차 타고 다니는 보름간의 여행 ⑤ 『프렌즈 스위스』가 소개하는 도시 여행 30일 일정 ● 취리히 ZURICH [한 걸음 더!] 거대한 물줄기와 함께하는, 라인 폭포 Rheinfall [한 걸음 더!] 라인강의 보석이 된 라인강의 돌, 슈타인 암 라인 Stein am Rhein [한 걸음 더!] 크리스마스에 가장 빛나는 도시, 장크트 갈렌 St. Gallen ● 루체른 LUZERN [특집] 루체른에서 즐기는 3색 알프스 매력, 루체른 주변 알프스 · 리기 Rigi · 필라투스 Pilatus · 티틀리스 Titlis ● 베르네제 오버란트 BERNESE OBERLAND [Zoom in] 베르네제 오버란트 지역 내 교통 [Zoom in] 융프라우 VIP 패스 [Special Page] 알프스와 함께 하는 레포츠 [Special Page] 베르네제 오버란트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축제 · 인터라켄 INTERLAKEN · 하르더 쿨름 전망대 HARDER KULM · 쉬니게 플라테 SCHYNIGE PLATTE · 그린델발트 GRINDELWALD · 피르스트 FIRST · 멘리헨 MANNLICHEN [한 걸음 더!] 호젓한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짜릿한 터보건, 핑슈텍 Pfingstegg · 클라이네 샤이덱 KLEINE SCHEIDEGG · 융프라우요흐 JUNGFRAUJOCH · 벵겐 WENGEN · 라우터브루넨 LAUTERBRUNEN · 뮈렌 MURREN [한 걸음 더!] 베르네제 오버란트 3대 봉우리를 한눈에! 알멘트후벨 Allmendhubel · 쉴트호른 전망대 SCHILTHORN PIZ GLORIA ● 베른 BERN [THEME ROUTE] 물소리 따라 분수와 함께하는 베른 산책 ● 체르마트 ZERMATT [특집] 마테호른 Matterhorn ① 고르너그라트 Gornergra ② 수네가 & 블라우헤르트 Sunnegga & Blauherd [Special Page] 미식을 즐기는 하이킹 코스, 6번 코스 구르메 길 Gourmetweg ③ 마테호른 글레이셔 파라다이스 Matterhorn Glacier Paradise [한 걸음 더!] 비가 온다면 산 대신 온천! 로이커바트 Leukerbad ● 주네브 GENEVE [한 걸음 더!] 스위스 리비에라의 진주, 몽트뢰 Montreux ● 바젤 BASEL [THEME ROUTE] 전통과 현대가 조화로운 바젤 건축 여행 [Special Page] 산업현장과 건축예술의 위대한 만남, 비트라 캠퍼스 Vitra Campus [바젤에서 떠나는 독일 여행] 작은 수로를 가진 친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 Freiburger [바젤에서 떠나는 프랑스 여행 01] 유럽 정치의 중심지,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바젤에서 떠나는 프랑스 여행 02] 알자스 지방의 진주, 콜마르 Colmar [여행 준비 Before the Travel] 여권 만들기 스위스 입국 허가 요건 항공권 구입 요령 및 예약 여행자보험과 면허증 준비하기 현지 교통편 준비하기 현지 숙소 이용하기 [Special Page] 숙박 시설에 대한 Q&A 여행 예산 짜기 환전하기 여행가방 꾸리기 사건ㆍ사고 대처 요령 [실전 여행 Start to Travel] 가자! 공항으로 공항 도착! 출국 수속 기내에서 환승 및 유럽 입국하기 현지 교통 이용하기 스마트하게 스마트폰 사용하기 스위스에서 출국하기 한국으로 귀국하기 인덱스 Index우리에게 친숙한 알프스는 물론 미세먼지 한 톨 없는 상쾌하고 맑은 공기, 평화롭고 단정한 도시 분위기와 감각적인 건축물까지 낭만이 쏟아지는 겨울 왕국 스위스의 A to Z 여행 가이드북의 정석 <프렌즈>가 소개하는 최고의 스위스 여행법! 『프렌즈 스위스』 초판본 전격 출간! 분수의 청아한 물소리로 가득한 스위스의 수도, 베른 스위스 최대 도시이자 세계 금융의 중심지, 취리히 넓은 호수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국제도시, 주네브 매년 아름다운 음악 축제가 열리는 낭만의 도시, 루체른 세련되고 감각적인 현대건축물의 각축장, 바젤 알프스 여행의 백미! 융프라우를 오를 수 있는 곳, 인터라켄 도시 어디에서나 마테호른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체르마트 이들을 포함한 스위스 대표 도시 36개 총망라! 『프렌즈 스위스 20~21』이 매력적인 이유 8가지 ★ 스위스 여행의 모든 것을 담았다! 최고의 스위스 여행 가이드북 ‘초판본’ 출간 ★ 취리히 · 루체른 · 인터라켄 · 체르마트 등 36개 스위스 대표 도시 핵심 정보 총망라 ★ 알짜배기 여행을 위한 필수품! ‘융프라우 철도 할인 쿠폰’ 수록 ★ 하이킹의 천국, 스위스! 저자가 직접 디뎌보고 추천하는 스위스 하이킹 완벽 가이드 ★ 웅장한 폭포의 장관 라인 폭포 · 온천 마을 로이커바트 등 다채로운 스위스 근교 여행 제안 ★ 효율적인 스위스 관광 동선을 제안하는 일정별 · 도시별 · 테마별 여행 일정 추천 ★ 지역별 상세 지도 및 대중교통 노선도 책 속 수록 ★ 초보 여행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여행 준비 및 실전 여행 정보 ▶책의 구성 스위스는 ‘작지만 강한 나라’다. 한반도의 약 5분의 1 크기인 작은 영토, 그 중에서도 75%가 산악 지형으로 이루어진 내륙 국가지만, 1인당 GDP가 세계 2위(2019년 IMF 자료 기준)에 달할 정도로 강한 경제력을 자랑한다. 또한 수려한 산과 눈, 호수로 가득해 가히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라 일컬어질 만 한 곳이다. 스위스는 동서남북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여행지들이 넘쳐난다. 우리에게 친숙한 알프스와 요들송, 유명 영화사의 로고를 장식한 마테호른뿐만 아니라, 평화롭고 아름다운 호수와 장엄한 알프스 봉우리들 사이에 둘러싸인 도시와 중세시대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구시가지와 세련된 현대 건축물들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곳이 바로 스위스다. 겨울 여행자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지만, 그들의 행선지는 마땅치 않다. 추위와 무조건 맞서기 보단 설원 위에서, 극강의 추위 속에서 생애 가장 따뜻한 햇살을 마주해보는 건 어떨까. 스키를 타며 스위스의 설산 곳곳을 누벼도 좋고, 산장 레스토랑에서 퐁뒤를 즐기며 언 몸을 노곤하게 풀어봐도 좋다. 봄, 여름, 가을도 더없이 좋지만, 스위스는 겨울 여행마저 완벽하다. 여행의 매 순간 신비롭고 낭만적인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무한 매력의 여행지 스위스로 떠나보자. 1. 스위스 여행의 모든 것! 초보 여행자도 걱정 없는 한국인 맞춤형 스위스 여행 가이드북 『프렌즈 스위스』는 이탈리아, 독일 등 다수의 유럽 여행서를 집필한 베테랑 여행 작가가 한국인의 여행 스타일을 고려해 최적의 스위스 여행법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이다. 방대한 여행 정보 속에서도 여행자에게 조금이라도 더 유용한 정보를 전하기 위해 작가가 직접 발로 뛰어 경험하고 비교해 보며 습득한 정보만을 선별해 담았다. 이 책은 스위스를 크게 취리히, 루체른, 인터라켄이 자리한 베르네제 오버란트 지역, 베른, 마테호른이 자리한 체르마트 지역, 주네브 지역으로 나누어 총 36개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각 도시를 여행하며 함께 방문하면 좋은 근교 여행지(라인 폭포, 슈타인 암 라인, 장크트 갈렌, 몽트뢰, 프라이부르크, 스트라스부르, 콜마르 등)도 함께 소개해 스위스에 처음 방문하는 초보 여행자도, 여러 번 방문하는 베테랑 여행자에게도 유용하도록 구성했다. 『프렌즈 스위스』는 폭넓은 연령대의 여행자들과 다양한 여행 취향을 반영한 스위스의 다양한 여행 명소를 소개했다. 융프라우요흐, 마테호른 등 스위스 알프스를 만끽할 수 있는 ‘스위스 필수 여행지’는 물론, 창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스위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파노라마 열차와 동화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시장, 오늘날 현대 건축에 한 획을 그은 유명 건축가들의 작품까지 전문 가이드 투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스위스 전 지역의 모든 여행 정보를 총망라했다. 그야말로 스위스 여행 가이드북의 끝판왕이다. 2. 따라만 해도 절반은 성공! 최적의 스위스 여행 코스 제안 『프렌즈 스위스』는 스위스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도 손쉽게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최적의 여행 코스를 제안한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스위스 알프스 일주,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기차를 타며 만끽할 수 있는 파노라마 열차 여행 코스, 취리히, 루체른 등 평화로운 도시의 면모를 느껴볼 수 있는 도시 여행 일주와 다양한 하이킹 코스까지 흥미진진한 여행 동선을 제안한다. 이외에도 중세시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구시가지를 돌아볼 수 있는 도보 여행 코스, 활동적인 여행자들을 위한 레포츠 여행, 건축·미술 분야에 관심이 높은 여행자를 위한 테마 여행 루트, 하이킹을 즐기는 산악 스포츠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하이킹 코스 등 보다 완벽한 스위스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최적의 스위스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3. 저자가 직접 걸어보고 추천하는 하이킹 코스 완벽 가이드 스위스의 대부분은 산악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스위스의 지형을 십분 살린 스포츠가 바로 하이킹이다. 하이킹은 저마다의 속도로 걸으며 온몸으로 자연의 힘을 느끼는 마법같은 순간을 선물해준다. 그야말로 스위스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다. 『프렌즈 스위스』에는 스위스의 다양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하이킹 코스를 제안한다. 저자가 직접 경험해보고 선별하여 다양한 하이킹 코스를 소개한다. 코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코스 지도와 고도 그래프, 코스별 풍경 사진 및 하이킹 팁까지 곁들여 하이킹이 처음인 여행자들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책 속에 삽입된 하이킹 코스의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구글 지도(Google Map)으로 연동되어 하이킹 코스 지도를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볼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4.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설레게 하는 2,500여 장의 풍부한 화보 『프렌즈 스위스』에는 스위스의 매력을 담뿍 담은 사진들이 가득하다. 숨 막히듯 아름다운 알프스의 절경과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함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루체른과 주네브의 호수, 중세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구시가의 모습과 세련된 현대 건축물들이 어우러진 멋스러운 대도시의 모습 등 당장이라도 스위스로 떠나고 싶게 만들 스위스 최고의 명소들을 화보로 만나볼 수 있다. 『프렌즈 스위스』 곳곳에 숨어있는 QR 코드를 읽어 보자. 여행지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펼쳐진다. 5.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거 하나면 끝! 여행 준비 & 실전 여행 어디서부터 어떻게 스위스 여행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프렌즈 스위스』의 ‘여행 준비 & 실전 여행’ 파트를 참고해보자. 여행 계획 세우기부터 스위스 여행에 필요한 모든 과정, 입국과 현지 교통수단까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스위스 여행이 처음인 초보 여행자들도 『프렌즈 스위스』 여행 준비 & 실전 여행 파트만 마스터하면 손쉽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6. 길 찾기도 척척! 지역별 최신 지도 및 대중교통 노선도 수록 책에서 소개하는 모든 관광, 식당, 쇼핑 명소와 숙소는 본문 속 지도에 위치를 표시했다. 본문 속 ‘지도 P.000-00’는 해당 스폿이 표시된 페이지와 구역 번호를 의미한다. 모든 지도는 지도만으로도 길을 찾기 쉽도록 길 찾기의 표식이 될 수 있는 표지물, 길 이름 등을 표기했다.
프렌즈 튀르키예(터키)
중앙books(중앙북스) / 주종원, 채미정 (지은이) /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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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
소설,일반
주종원, 채미정 (지은이)
튀르키예의 중심인 이스탄불과 마르마라해, 에게해, 지중해, 흑해, 동부 아나톨리아, 중부 아나톨리아, 남동 아나톨리아 등 크게 8개 지역으로 나눠 총 60개 도시의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에 자리한 튀르키예 제1의 도시인 이스탄불, 신이 빚은 대자연이라 불리는 카파도키아,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석회 온천 파묵칼레 등 국내에 이미 잘 알려진 여행지뿐 아니라 낯선 곳들까지 속속들이 소개하고 있다. 특히 〈프렌즈 튀르키예〉개정판은 저자가 2023년 6월까지 취재한 최신 튀르키예 여행 정보를 담고 있다. 주요 명소의 입장료와 대중교통 정보 등을 최신 데이터로 업데이트한 것은 물론, 어디서도 구하기 힘든 인기 식당, 상점, 숙소 등의 실용 정보를 아낌없이 담았다. 인기 지중해 여행 코스인 튀르키예-그리스 연계 일정을 소개하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그리스의 로도스 섬과 코스 섬은 튀르키예에 인접해있어 함께 여행하기 좋은 휴양지다. 책에서 소개하는 루트를 따라 튀르키예에서 페리보트를 타고 이동하면 어렵지 않게 그리스 섬에 도착할 수 있다. 이 두 섬의 관광, 식당, 숙소 정보는 물론이고 깊이 있는 역사 해설까지 상세히 소개하고 있으니 튀르키예 여행과 더불어 그리스 여행까지 함께 계획해보자.● 저자의 말 ● 2023 뉴스레터 ● 일러두기 ● 튀르키예의 세계문화유산 가이드 ● Travel Route 천의 얼굴 튀르키예, 이렇게 가자 핵심 튀르키예 8일 역사 여행 17일 휴양 여행 15일 중부 아나톨리아 11일 흑해로 가는 13일 동부 아나톨리아 13일 남동 아나톨리아 13일 기독교 성지 순례 17일 튀르키예 일주 45일 ● 여행 실전 인천 국제공항 출국하기 기내서비스 이용하기 튀르키예 입국과 한국으로 귀국하기 튀르키예의 교통 도시 내 이동수단 튀르키예의 음식 튀르키예의 음료 튀르키예의 술 편리한 여행을 위한 생존 튀르키예어 사건·사고 대처 요령 ● 이스탄불 Istanbul Information 여행에 필요한 정보 Access 이스탄불 가는 법 Transportation 시내 교통 Best Course 추천 코스 3일 일정 Attraction 이스탄불의 볼거리 Restaurant 이스탄불의 레스토랑 Entertainment 이스탄불의 엔터테인먼트 Shopping 이스탄불의 쇼핑 Hotel 이스탄불의 숙소 ● 마르마라해 Sea of Marmara 부르사 이즈니크 에디르네 ● 에게해 Aegean Sea 차낙칼레 [차낙칼레 근교 여행] 트로이 베르가마(페르가몬) 이즈미르 파묵칼레 [파묵칼레 근교 여행] 아프로디시아스 셀축 에페스 쿠샤다스 Theme Special 프리에네ㆍ밀레투스ㆍ디디마 보드룸 ● 지중해 Mediterranean Sea 마르마리스 달얀 페티예 욀뤼데니즈 Theme Special 산토스ㆍ레툰 파타라 칼칸 카쉬(미라) 올림포스 안탈리아 Theme Special 페르게ㆍ아스펜도스ㆍ테르메소스 시데 실리프케 안타키아(하타이) ● 흑해 Black Sea 사프란볼루 아마스라 시놉 트라브존 리제 우준괼 ● 중부 아나톨리아 Central Anatolia 카파도키아 아마시아 앙카라 보아즈칼레(하투샤) 콘야 시바스 디브리이 말라티아 에이르디르 ● 동부 아나톨리아 Eastern Anatolia 에르주룸 카르스 아니 도우베야즛 반(타트반) ● 남동 아나톨리아 Southeastern Anatolia 가지안테프 샨르우르파 하란 디야르바크르 하산케이프 마르딘 ● 그리스 섬 Greece Islands 로도스 코스 ● 여행 준비 여권 만들기 여행 정보 수집 튀르키예 여행, 언제가 좋을까? 어떻게 돌아다닐까? 여행 코스 짜기 항공권 구입 요령 사고 걱정 끝! 여행자 보험 가입하기 환전 노하우 돈을 얼마나 쓸까? 예산 짜기 배낭 꾸리기 ● 튀르키예 개요 튀르키예 기초정보 튀르키예의 역사 튀르키예의 종교 튀르키예의 풍속 튀르키예의 숙박시설 튀르키예의 춤과 음악 튀르키예의 목욕문화 튀르키예의 스포츠 튀르키예, 한국과 이것이 다르다 Index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인류가 이룩한 역사의 흔적이 산재한 나라, 튀르키예 새로워진 튀르키예를 한 권에 담았다! 〈프렌즈 튀르키예〉 2023~2024년 최신 개정판 출간!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에 자리한 튀르키예 제1의 도시, 이스탄불 신과 인간이 빚어낸 최고의 예술품, 카파도키아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석회 온천, 파묵칼레 고대 로마의 도시 유적이자 소아시아의 중심, 에페스 십자군의 중세 도시를 간직한 도데카네스 제도의 꽃, 로도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의 고향, 코스 튀르키예 전역 60개 도시는 물론 근교 그리스 섬 2곳까지 총망라! ★ 2023년 튀르키예 최신 여행 정보 수록 ★ 이스탄불·카파도키아·파묵칼레 등 튀르키예 전역 60개 도시 총망라 ★ 로도스·코스 등 등 함께 여행하면 좋은 그리스 섬 2곳 소개 ★ 튀르키예가 자랑하는 총 19개의 세계문화유산 완전 정복 가이드 ★ 완벽한 튀르키예 여행을 위한 일정별·테마별 추천 코스 제안 ★ [부록] 튀르키예 전도와 이스탄불 구역도, 대중교통 노선도 증정 동서양의 접점으로 수천 년간 수많은 왕조가 명멸했던 튀르키예(구 터키). 그곳에는 그리스·로마 시대, 오스만 투르크, 이슬람 문명 등 한때 인류가 이룩한 역사의 흔적이 산재해 있다. 그 중심이 되는 이스탄불 아야소피아 광장에 서서 블루모스크를 바라보고 있자면,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역사의 한복판에 들어와 있는 감동과 흥분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1. 완벽한 튀르키예 여행을 위한 단 한 권의 가이드북! 튀르키예 8개 지역, 60개 도시 완전 정복 〈프렌즈 튀르키예 23~24〉는 튀르키예의 중심인 이스탄불과 마르마라해, 에게해, 지중해, 흑해, 동부 아나톨리아, 중부 아나톨리아, 남동 아나톨리아 등 크게 8개 지역으로 나눠 총 60개 도시의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에 자리한 튀르키예 제1의 도시인 이스탄불, 신이 빚은 대자연이라 불리는 카파도키아,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석회 온천 파묵칼레 등 국내에 이미 잘 알려진 여행지뿐 아니라 낯선 곳들까지 속속들이 소개하고 있다. 특히 〈프렌즈 튀르키예〉개정판은 저자가 2023년 6월까지 취재한 최신 튀르키예 여행 정보를 담고 있다. 주요 명소의 입장료와 대중교통 정보 등을 최신 데이터로 업데이트한 것은 물론, 어디서도 구하기 힘든 인기 식당, 상점, 숙소 등의 실용 정보를 아낌없이 담았다. 2. 튀르키예와 함께 가면 좋은 여행지! 튀르키예 근교의 그리스 섬 연계 소개 튀르키예를 여행하면서 가까운 그리스 섬까지 돌아본다면 여행의 기쁨은 배가 될 것이다.〈프렌즈 튀르키예 23~24〉는 인기 지중해 여행 코스인 튀르키예-그리스 연계 일정을 소개하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그리스의 로도스 섬과 코스 섬은 튀르키예에 인접해있어 함께 여행하기 좋은 휴양지다. 책에서 소개하는 루트를 따라 튀르키예에서 페리보트를 타고 이동하면 어렵지 않게 그리스 섬에 도착할 수 있다. 이 두 섬의 관광, 식당, 숙소 정보는 물론이고 깊이 있는 역사 해설까지 상세히 소개하고 있으니 튀르키예 여행과 더불어 그리스 여행까지 함께 계획해보자. 3. 관광안내소보다 훨씬 자세한 지도 제공! 튀르키예 전도와 이스탄불 상세 지도 수록 튀르키예는 관광안내소에서도 정확한 현지 지도를 구하기가 힘들뿐더러, 길 이름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길 찾기가 어렵다. 그러나 튀르키예 시내는 대부분 도보로 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지도가 꼭 필요하다. 〈프렌즈 튀르키예 23~24〉는 튀르키예 전도와 함께 초보 여행자의 눈높이에 맞춰 관광안내소보다 훨씬 자세한 이스탄불의 상세 지도를 특별 부록으로 증정한다. 이스탄불 상세 지도에는 이스탄불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모든 볼거리와 숙소, 레스토랑이 표시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교통 노선도, 주요 거리 세부도 등이 함께 수록되어 튀르키예를 여행하는 데에 더없이 유용할 것이다. 4. 아는 만큼 감동이 더해지는 여행! 튀르키예의 세계문화유산 완벽 가이드 동서양의 접점인 튀르키예 곳곳에는 그리스·로마 시대, 오스만 투르크, 이슬람 문명 등 인류가 이룩한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다. 〈프렌즈 튀르키예 23~24〉에서는 튀르키예 여행 중 절대 놓칠 수 없는 세계문화유산 총 19곳의 상세 가이드를 담고 있다. 튀르키예의 중심인 이스탄불 역사지구, 괴레메 국립공원과 카파도키아 기암괴석, 파묵칼레의 석회층과 히에라폴리스, 넴루트 산의 콤마게네 왕국 무덤 등 튀르키예 세계문화유산의 정보가 생동감 있는 화보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여행 전에 읽어두면 자연과 역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인류 문명을 이해하는 여행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5. 완벽한 튀르키예 여행을 디자인한다! 일정별·지역별·테마별 코스 추천 〈프렌즈 튀르키예 23~24〉에서는 여행 일정과 지역, 테마를 고려한 9개의 추천 루트를 소개한다. 튀르키예의 주요 도시만 돌아보는 ‘핵심 튀르키예 8일’, 튀르키예 전역을 두루 섭렵하는 ‘튀르키예 일주 45일’ 일정 외에도 지중해 휴양 여행, 역사 여행, 기독교 성지 순례 등 다양한 테마 루트를 제시한다. 각각의 일정은 한눈에 보기 쉽도록 표와 지도로 만들었다. 이 표에는 여행할 도시, 교통편, 소요시간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가장 효율적인 이동 수단과 일정은 ‘교통 어드바이스’와 ‘일정 어드바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저자가 제시한 팁을 참고하면 완벽한 나만의 튀르키예 여행 루트를 완성해보자.
학려화정 1
달다 / 슈에만량위안 (지은이), 신노을 (옮긴이) /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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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
소설,일반
슈에만량위안 (지은이), 신노을 (옮긴이)
현재 웨이브와 넷플릭스, 왓챠 등 OTT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중국 인기 드라마 <학려화정>의 원작 소설이다. 황제의 자리, 황태자의 자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아버지 황제와 아들 황태자, 태자와 형제들 간의 치열한 정쟁과 더불어 그 속에서 의도치 않게 싹트는 비극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황태자 소정권은 황제에게 한 번도 따뜻한 말 한마디를 듣지 못하고 자라, 누구보다 영민하지만 차갑고 결벽증이 심하며 오만하기 이를 데 없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그는 아버지 대신 외삼촌인 일대 명장 고사림과 학자이자 스승인 노세유에게 의지하며 그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아버지를 두려워하고 미워하면서도 사랑을 갈망하며 충실한 신하이자 아들로서의 책무를 다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황제는 태자를 나날이 경계하며 서자인 제왕과 그의 동생 조왕이 태자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방관한다. 제왕과 조왕은 황제의 묵인 하에 뒤에서 온갖 계략으로 소정권을 함정에 빠트리고, 경성 안팎의 신하들을 조종하며 더욱 악랄하고 과감하게 정권의 숨통을 조여와 폐태자가 될 수도 있는 크나큰 위기에 직면케 한다.제1장 모든 것에는 시작이 있나니제2장 둘 곳 없는 외로운 몸이여제3장 한 해의 끝자락제4장 눈 밖에 난 자식제5장 어느덧 봄인데제6장 푸른 관복의 청년제7장 금구의 세월제8장 눈물로 옷을 적시고제9장 백옥의 작은 티제10장 복숭아와 오얏은 말을 안 해도 제11장 연못에 백룡은 들고제12장 돌아갈 수 없는 길제13장 임금과의 연고가 아니라면제14장 역풍에 쥔 횃불제15장 천 개 산봉우리의 비취빛제16장 비취빛 사발에 담긴 얼음제17장 장군의 백발제18장 쓸쓸한 가을바람 일고제19장 현철을 녹이면제20장 곧지도 않고 둥글지도 않은제21장 하늘의 눈물, 사람의 눈물제22장 우애 깊은 형제들제23장 성총을 잃은 신하는 흐느끼고제24장 집안에 청주 출신이 없으면제25장 부자지간제26장 감옥에 풀은 무성하고제27장 마다 않고 꺼리지도 않으니제28장 정성으로 보살폈거늘제29장 갈림길의 눈물제30장 세상 끝의 눈부신 꿈제31장 물을 수 없는 과거제32장 큰 도읍이 국도와 같아지면제33장 나의 붉은색이 더욱 선명히 빛나면제34장 눈부신 청춘제35장 나무를 기르는 데는 10년이 필요하고제36장 백세의 생애제37장 하얀 이슬의 기만제38장 해질녘의 격정아시아N,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방송, 드라마 원작 소설! ■ 황실의 권력 다툼을 둘러싸고 휘몰아치는 피바람과 그 속에서 힘겹게 싹트는 비운의 황태자 소정권과 아보의 운명적 사랑 “아버지께서는 신을 지켜주실 것입니까?” 『학려화정』은 중국에서는 2019~2020년에, 국내에서는 2020년 채널 아시아N에서의 방송을 시작으로 화재를 모았고, 현재 웨이브와 넷플릭스, 왓챠 등 OTT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중국 인기 드라마 의 원작 소설이다. 황제의 자리, 황태자의 자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아버지 황제와 아들 황태자, 태자와 형제들 간의 치열한 정쟁과 더불어 그 속에서 의도치 않게 싹트는 비극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시대나 인물은 모두 실제가 아닌 가상이지만, 작가는 5년여라는 긴 시간을 이 책의 집필에 몰두하며 역사, 고고학, 예술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여 시대적 배경, 문화, 풍습 등을 짜임새 있게 연출하였고, 책 속에 작가가 배경으로 한 시대의 풍습이나 인용한 고서, 시 등에 대한 출처, 각 장의 제목이 만들어진 배경을 알 수 있는 설명과 출처를 자세히 담았다. 황태자 소정권은 황제에게 한 번도 따뜻한 말 한마디를 듣지 못하고 자라, 누구보다 영민하지만 차갑고 결벽증이 심하며 오만하기 이를 데 없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그는 아버지 대신 외삼촌인 일대 명장 고사림과 학자이자 스승인 노세유에게 의지하며 그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아버지를 두려워하고 미워하면서도 사랑을 갈망하며 충실한 신하이자 아들로서의 책무를 다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황제는 태자를 나날이 경계하며 서자인 제왕과 그의 동생 조왕이 태자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방관한다. 제왕과 조왕은 황제의 묵인 하에 뒤에서 온갖 계략으로 소정권을 함정에 빠트리고, 경성 안팎의 신하들을 조종하며 더욱 악랄하고 과감하게 정권의 숨통을 조여와 폐태자가 될 수도 있는 크나큰 위기에 직면케 한다. 한편, 서로를 감시하고 모함하는, 온기라고는 한 톨도 보이지 않는 차디차고 외로운 황궁 안에서 냉정하고 외롭게 자라온 태자 소정권과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우연을 가장하며 동궁 궁녀로 들어오게 된 아보는 정쟁의 피바람 속에서 점점 연민의 감정을 느끼며 뜻하지 않게 서로를 사랑하게 되지만, 순간순간 서로의 목적을 일깨우는 일들로 온전히 마음을 다하지 못하고 어긋나기만 하는데……. 드라마를 보며 궁금했던 인물들의 내면과 상황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고, 잔인하고도 간교한 온갖 모략들과 이를 풀어가는 과정이 손에 땀을 쥐게 하며, 화려한 황궁 이면에 숨겨진 외로움, 권력에 대한 집착 뒤의 허무함 등이 잘 그려져 있어 드라마와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 ‘학려화정(鶴華亭)’이라는 제목은 [세설신어전소(世說新語箋疏)]라는 책에 육평(陸平)이 전쟁에서 패한 뒤 처형을 당하기 전, “화정의(華亭) 학 울음소리(鶴)를 다시 들을 수 있다면!”이라고 탄식한 글에서 따온 말이다.황제는 얼음장처럼 싸늘하게 피식 웃더니 말했다. “그가 어리숙한 어사들을 규합한 것도 누군가 집으로 찾아와 한나절이나 울며불며 난리를 쳤기 때문이 아니냐?” 정권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그는 잠시 침묵하다가 입을 열었다. “신이 스승님을 찾아간 건 사실입니다. 울기도 했지요. 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게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 사직하라는 권고라도 했어야 했습니다. 스승님을 자진하게 만든 건 신이 아니라 이백주였지요.” 그는 고개를 들어 황제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싸늘하게 덧붙였다. “그리고 아버지, 당신도요.”
행복한 책읽기 독서육아 : 0세에서 12세의 이야기
파인앤굿엔터테인먼트 / 김순례, 김종남 글 /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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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앤굿엔터테인먼트
독서교육
김순례, 김종남 글
이 책은 독서의 중요성을 원론적 차원에서 강조하기 보다는 ‘책으로 어떻게 아이를 가르칠 것이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책과 하나가 될 수 있을까’하는 문제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독서교육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읽고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성장과정별로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고 싶은 학부모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1장 내 아이가 책을 만나다 01 책을 만나다|0~2세 02 책의 세계로 풍덩|3~4세 03 꿈을 만드는 독서| 5~6세 04 책 밖의 세상|7~8세 05 독서는 습관이다|9~10세 06 독서는 아이의 미래다|11~12세 제2장 책으로 공부하는 즐거움 (유초등 학습연계 월별 책읽기) 01 즐거운 명절이 있어요|1월 02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요|2월 03 활기차게 출발해요|3월 04 다양한 기념일이 있어요|4월 05 행복한 우리 집| 5월 06 환경 보호와 평화로운 삶을 꿈꿔요|6월 07 여름방학, 놀면서 배우는 독서기행|7월 08 주제별 책읽기에 좋아요|8월 09 수확과 풍요의 계절|9월 10 역사를 읽어요|10월 11 어린이도 경제를 알아야 해요|11월 12 문화 체험을 통해 마음의 세계를 넓혀요|12월 창의적 인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창의적 인재 교육은 교육선진국인 유럽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되고 있는데 거의 예외 없이 바탕은 바로 ‘책읽기’입니다. 모든 것은 다양하고 깊이 있는 독서가 기본이 된다는 것이지요. 특히 아이들이 활동할 10-20년 후의 사회에서 단순한 지식은 아무 소용이 없어집니다. 지금도 인터넷만 열면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정보와 지식이 쏟아집니다. 과거 농경사회에서 인간이 하던 힘든 노동을 지금은 기계가 대신하듯이, 앞으로 단순한 지식은 지능형 컴퓨터가 대신할 것입니다. 이제 세상을 이끄는 힘은, 공부와 성적의 기준이 되었던 지식이 아니라 응용과 통합적 사고, 새로움에 대한 상상과 그것을 밖으로 구현해 내는 창의력을 가진 사람이 주도하게 됩니다.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축가나 엔지니어는 경쟁력이 없습니다. 경영자도 과학이나 철학, 역사 공부를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는 세상이 이미 왔습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의 미래는 책에 있습니다. 이 책은 독서의 중요성을 원론적 차원에서 강조하기 보다는 ‘책으로 어떻게 아이를 가르칠 것이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책과 하나가 될 수 있을까’하는 문제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독서교육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읽고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성장과정별로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고 싶은 학부모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북아트교실 3
종이나라 / Michael Jacobs 글 / 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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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
취미,실용
Michael Jacobs 글
북아트 지도서. 여행일기 만들기, 조립식 책 만들기, 선을 이용한 책, 상자 안에 든 책 만들기 등 20여가지의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하여 단계별 책만들기 기법을 제시한다. 특히 끼워 넣기와 책 날개, 책 주머니와 책 속에 숨어 있는 비밀 부분 등 흥미로운 요소들이 담겨 있다.이 책에 대하여 필요한 공구와 재료 테크닉 책이란 무엇인가 책 밖에서 생각해 보기 종이를 접고 자르면 뚝딱 만들어지는 책 한 조각 표지 책 만들기 체크무늬 모양 책 사방으로 열리는 책 사탕막대로 만든 책 피아노 경첩 일기장 펼치는 여행 일기장 주머니 여행 일기장 사방으로 숨은 책 액자 모양 책 콘서티나 놀라운 성냥갑 기존의 책은 잊어버려라 책 속의 책 표본 전시책 3면의 삼각기둥 책 4면의 삼각기둥 책 타워 모양 책 철사에 실을 맨 앨범 공중에 뜬 책 이야기가 있는 집
내가 유전자 쇼핑으로 태어난 아이라면
뜨인돌 / 정혜경 지음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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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
소설,일반
정혜경 지음
미래 사회를 주도하게 될 생명공학에 대해 독자 개개인이 하나의 '관觀'을 가질 수 있도록 풍부한 지지대를 마련하고자 엮은 책. 기록하고 반성하는 동물로서 나치의 인종학살과 핵투하 등과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함이다. 책에서 던지는 질문들에 대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신이 가난한 까닭은 열등한 유전형질 때문이다"라는 식의 유전자 결정론에 휘둘리다 보면 우리는 생명공학 시대의 들러리가 될 수 있다. "인간은 자연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라는 근본주의에 얽매이면 더 많은 혜택을 얻을 기회를 잃고 말지도 모른다고 이 책은 말한다.들어가는 말 생명공학 시대의 스케치 1 - 빈센트,엄마 아빠와 동생의 유전자 쇼핑에 나서다 생명공학 시대의 스케치 2 - 축복받은 영희와 철수 생명공학 시대의 스케치 3 - 또 다른 영희와 철수의 암울한 일상 1.유전자를 쇼핑하는 시대,과연 올 것인가? 왜 유전자인가? 생명의 복제와 유전의 주인공들 생명공학의 발전,그 한계는 어디까지?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생명공학 기술들 유전자 쇼핑 시대는 과연 가능할까? 2.유전자를 쇼핑하는 시대,와도 될 것인가? 유전자 쇼핑 시대의 빛 :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 유전자 쇼핑 시대의 그늘 : 신체 부작용과 사회적 파장 유전자 쇼핑 시대에 대한 찬성 vs. 반대 3.유전자를 쇼핑하는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최소한의 보호구,과학윤리 유전자 쇼핑 시대를 바라보는 여러 가지 윤리적 관점 유전자 쇼핑을 둘러싼 관점들, 어느 것도 완벽하지는 않다! 바른 선택을 위한 준비 : 제어와 종속,설렘과 두려움의 경계선에서 맺는 말 - 이미 굴러가기 시작한 변화의 수레바퀴 생명공학의 수레바퀴는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멈추게 할 것인가? 아니면 속력을 더할 것인가? 비과학자인 시민에게 묻는다. 배아는 인간인가 아닌가? 생명공학은 더 발전해야 하는가 아니면 이제라도 자연에 대한 도전은 그만두어야 하는가? 왜 그걸 비과학자들에게 묻느냐고? 시민들이 과학계에 모든 것을 맡기고 스스로 생각하기를 멈출 때마다 인류는 끔찍한 참사를 겪어 왔기 때문이다. 우생학의 미몽에 빠져 독일 나치 정당이 저지른 홀로코스트가 그랬고,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핵폭탄을 투하한 일도 그렇다. 기록하고 반성하는 동물로서 다시 그러한 실수를 되풀이할 수 없지 않은가. 그러므로 이 책에서 던지는 질문들에 당혹스러워하지 말기를. 대신 이해하고 판단하라. “당신이 가난한 까닭은 열등한 유전형질 때문이다”라는 식의 유전자 결정론에 휘둘리다 보면 우리는 생명공학 시대의 들러리가 될 수 있다. “인간은 자연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라는 근본주의에 얽매이면 더 많은 혜택을 얻을 기회를 잃고 말지도 모른다. <내가 유전자 쇼핑으로 태어난 아이라면?>에서는 미래 사회를 주도하게 될 생명공학에 대해 독자 개개인이 하나의 ‘관觀’을 가질 수 있도록 풍부한 지지대를 마련하고 있다.인간이 변화한다고 그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그 누구도 자신의 조상이 유인원이었다는 점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거나 그 시절을 그리워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113p우생학은 자칭 우수한 인종인 유럽인이 열등한 제3세계인을 다스리고 수탈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인양 정당화해 주었다. 또한 대내적으로는 유전의 영향을 과장하여 빈민층?하층민으로 하여금 그들의 비참한 삶이 유전적 결함 탓인 것처럼 몰았다. 139p생명공학 기술과 관련된 예측에는 ‘미끄러운 비탈길slippery slope'이라는 개념이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한다. 생명에 관한 인간의 개입이 초기에는 부분적으로만 허용되더라도 점차 그 범위가 늘어나면서 마침내는 전면적으로 허용되는 단계까지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181p유전자 검사는 ‘유전적 차별’의 도구로 쓰일 가능성이 높다. 90p유전자 강화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불평등’을 야기할 수 있다. 그러한 불평등의 결과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옛말은 정말로 옛말이 되어 버리고, 공정한 경쟁을 통한 계층 간의 이동은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 없는 추억 속의 장면이 되고 말 수도 있다. 93p 인간 개체 복제가 화두가 되었을 때 사람들이 보인 반응은 ‘어떤 사람의 복사본을 만드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었다. 그러나 복제된 인간과 클론의 공통점이라고는 DNA에 담겨 있는 유전정보뿐이다. 같은 유전정보를 가지고 시작하였으나 발생 과정도, 성장 과정도 다르기 때문에 클론은 원본 인간과는 다른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104p자연의 섭리 운운하며 유전자 쇼핑에 반대하는 일체의 주장은 시대착오적인 동시에 자기부정적이다. 당장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의료 기술의 상당수가 도입 초기에는 똑같은 비난을 받았다는 사실을 아는가? 중세 말기 유럽에서 페스트가 창궐했을 때 종교적 독단에 빠져 있던 사람들은 페스트를 일으킨 신의 노여움을 가라앉히겠다며 스스로 채찍질을 하는 등 진풍경을 연출했다. 제너가 천연두를 치료하기 위해 소의 고름에서 짜낸 우두를 인간에게 접종하는 우두법을 개발했을 때 사람들은 “제너는 인간을 소로 만들 작정인가?”라며 조롱했다. 112p
게으른 요리
그리고책 / 다소마미, 요리헤라 글 /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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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책
건강,요리
다소마미, 요리헤라 글
생활요리의 달인이자 네이버 파워블로거 '다소마미'로 잘 알려진 유경아와 똑소리 나는 레시피로 사랑받는 요리 작가 겸 푸드스타일리스트 '요리헤라' 김보은. 쉽고 간편한 레시피로 풀어낸 '한국인이 좋아하는 손님상'과 365일 반찬 걱정 없는 '한국이 좋아하는 밑반찬'으로 독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그녀들이 이번에는 일품요리만큼이나 푸짐하고 든든한 한그릇 요리로 다시 만났다! 한 끼 차리려면 밥 말고도 국, 밑반찬까지 만들어야 하는 주부들을 위해 똑똑하게 게으른 한 그릇 요리책을 만들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부터 여유 있는 주말까지 든든하게 책임질 밥 요리와 면 요리를 모두 담아 소개했다. 복잡한 조리법과 어려운 소스 없이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들로 맛을 더했다. '게으른 요리'를 통해 온 가족이 얼굴 마주보며 다정한 한 끼를 느껴보길 바란다. part1. 게으르고 요리 시작하기 초스피드 식재료 밑작업 10 시판제품으로 게으른 요리 만들기 12 실용적인 주발을 완성하는 완소 주방도구 14 상황별 밥 짓는 노하우 15 게으른 요리 계량법 16 part2. 월요일엔 간편 볶음밥 달걀볶음밥 20 김치베이컨볶음밥 22 치킨데리야끼볶음밥 24 명란볶음밥 26 파인애플볶음밥 28 새우파프리카볶음밥 30 삼선볶음밥 32 잔멸치볶음밥 34 참치볶음밥 36 돼지고기장아찌볶음밥 38 카레볶음밥 40 짜장볶음밥 42 치킨도리아 44 오므라이스 46 토마토소스리조또 48 기본 볶음밥&간단국3종 50 part3. 화요일엔 속편한 죽 된장아욱죽 54 참치야채죽 56 찬반달걀죽 58 김치콩나물죽 60 게살미역죽 62 황태죽 64 바지락죽 66 새우애호박죽 68 매생이굴죽 70 들깨닭죽 72 쇠고기버섯죽 74 치즈감자죽 76 옥수수양파죽 78 연근크림죽 80 누룽지카레죽 82 기본육수3종&장아찌4종 84 part4. 수요일엔 따뜻한 덮밥 김치덮밥 88 참치마요덮밥 90 일본식카레라이스 92 토마토카레덮밥 94 오징어덮밥 96 장어구이덮밥 98 달걀새우칠리덮밥 100 치킨마요덮밥 102 쇠고기덮밥 104 짜장덮밥 106 돼지고기목살덮밥 108 제육덮밥 110 돈까스덮밥 112 햄버거덮밥 114 마파소스덮밥 116 초간단 김치4종 118 part5. 목요일엔 산뜻한 비빔밥 노각생채비빔밥 122 참치새싹비빔밥 금쪽같은 10분을 벌어주는 스마트 요리법 <게으른 요리> 바쁜 하루, 금쪽같은 시간을 아껴주는 가성비 만점의 요리법! 반찬 고민 없이 한끼 뚝딱 해결하는 든든한 한 그릇 레시피 요리 쫌 하는 두 언니, 다소마미와 요리헤라가 다시 뭉쳤어요. 한 끼 차리려면 밥 말고도 국, 밑반찬까지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 주부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거예요. 같은 주부입장에서 고민을 하다 골치 아픈 메뉴고민 단번에 해결해주고 요리하는 시간을 벌어주는 스마트한 요리책을 만들었어요. 비법을 바로 폼나는 한그릇 요리! 가족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았던 요리들을 모아 바쁜 평일부터 여유로운 주말까지 매일매일 든든하게 즐기는 150여가지의 밥과 면 요리를 다양하게 소개했어요. 매 끼 식사는 물론 도시락, 손님초대에도 어울리는 메뉴들로 실용성을 더했고, 온 가족이 얼굴 마주보며 다정한 끼니를 먹을 수 있게 4인분 분량으로 맞췄답니다. 맛 보장은 물론 주부 9단 두 언니들의 스마트한 요리팁까지 더한 이유 있는 한그릇을 소개합니다. 입구는 있어도 출구는 없는 맛! 골라먹는 맛이 있는 일주일 레시피북 다양한 밥과 면 요리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리별로 골라먹을 수 있게 구성했어요. 여기에 남은 재료로 요리 활용법, 시판제품을 사용해 보다 쉽게 만들 수 있는 유용한 팁까지 담고 있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엔 재료를 넣어 후다닥 완성할 수 있는 간편 볶음밥, 화요일엔 바쁜 아침 간편하게 차리는 힘나고 소화 잘 되는 죽, 수요일엔 따뜻하고 촉촉하게 즐기는 덮밥, 목요일엔 산뜻하고 가볍게 즐기는 비빔밥, 금요일엔 건강하게 즐기는 영양밥, 피크닉 가기 좋은 토요일엔 뭉치기만 하면 싸지는 한 입 밥, 일요일엔 후루룩 즐기는 면 요리까지 요일 별로 알차게 구성했어요. 복잡한 조리법과 어려운 소스는 no!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와 집에서 누구나 갖고 있는 양념 재료를 이용한 쉽고, 간결한 요리를 소개해요. 파트별로 나오는 별책부록 같은 플러스 레시피 각 파트별 함께하면 좋은 플러스 레시피를 보는 맛도 쏠쏠해요. 볶음밥과 어울리는 간단 국, 죽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장아찌, 덮밥의 짝꿍 김치, 비빔밥에 빠질 수 없는 만능 비빔장, 영양밥과 곁들이는 밑반찬, 주먹밥을 그럴싸하게 만드는 도시락 싸는 노하우, 더욱 탱글탱글하게 만들어주는 면 삶는 노하우 등을 알려줘요. 밑반찬은 주말에 미리 만들어두면 식탁을 더 풍요롭게 차릴 수 있어요. 각 요리마다 놓치기 쉬운 팁을 꼼꼼히 챙겨 더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시간이 없는 맞벌이 부부들에게 금쪽같은 10분을 벌어주는 스마트한 요리팁이랍니다.
페터 비에리의 교양 수업
은행나무 / 페터 비에리 (지은이), 문항심 (옮긴이) /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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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소설,일반
페터 비에리 (지은이), 문항심 (옮긴이)
독일의 저명 철학자이자 의 작가인 페터 비에리 교수의 신작 이 출간되었다. 전작 을 통해 인간다운 삶과 존엄성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해왔던 그가 이번에는 "교양인의 삶이란 무엇인가"란 화두를 가지고 돌아왔다. 교양인의 삶을 정의한다는 것은 교양의 가치를 질문한다는 것. 교양인이 되고자 하는 인간의 보편적 의지와 그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더불어 인간이 세계와 맺고 있는 관계 안에서 언어를 통해 이뤄지는 다양한 이해를 살펴보는 강연도 함께 수록했다.교양이란 무엇인가? 세상을 대하는 태도로서의 교양 | 깨인 사상으로서의 교양 | 역사의식으로서의 교양 | 표현으로서의 교양 | 자아 인식으로서의 교양 | 주체적 결정으로서의 교양 | 도덕적 감수성으로서의 교양 | 시적 경험으로서의 교양 | 교양이라는 열정의 길 이해의 다양한 모습―학문의 언어와 문학의 언어 이해의 도구로서의 언어 | 자연의 이해 | 행위와 그 원인의 이해 | 정신의 언어는 형이상학이 아니다 | 문학은 정확한 서술을 향한 열정이다 | 문학은 복합성의 정신을 가진다 | 문학은 경험을 표현하는 허구다 | 문학은 언어의 음악이다“교양인이 될 때 비로소 우리는 행복의 길을 찾을 수 있게 된다.”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작가 소설가이자 철학가 페터 비에리 화제의 명강의 ― 스스로 배우고 자유로워지는 삶에 대하여 독일의 저명 철학자이자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작가인 페터 비에리 교수의 신작 《페터 비에리의 교양 수업》(은행나무 刊)이 출간되었다. 전작 《삶의 격》 《자기 결정》 《자유의 기술》을 통해 인간다운 삶과 존엄성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해왔던 그가 이번에는 “교양인의 삶이란 무엇인가”란 화두를 가지고 돌아왔다. 교양인의 삶을 정의한다는 것은 교양의 가치를 질문한다는 것. 교양인이 되고자 하는 인간의 보편적 의지와 그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더불어 인간이 세계와 맺고 있는 관계 안에서 언어를 통해 이뤄지는 다양한 이해를 살펴보는 강연도 함께 수록했다. 교육은 남이 시켜주지만 교양은 스스로 쌓는 것 뜨뜻미지근한 건 질색, 세상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가. 읽은 만큼 변화하고, 유일무이한 방식으로 세상에 존재하고 싶다는 욕망을 품은 적은 없는가. 삶의 방향성, 깨어 있음, 자아 인식, 상상력, 자기 결정, 내적 자유, 도덕적 감수성, 예술, 행복. 이 모두를 다 갖춘 사람을 우리는 흔히 교양인이라고 부른다. 교양인은 배운 자와 어떻게 다를까? 교육은 쓰임의 목적을 가지고 타인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지만 교양은 오직 자신을 위해 혼자 힘으로 쌓는 것이다. 특정한 방식으로 존재하고자 하는 의식과 노력의 결과물이 바로 교양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교양인이 되어야 하는가? 그것은 이 험한 세상에서 희생당하지 않고 자신을 지키며 살기 위함이다. 또한 문학을 통해 영혼의 언어를 익히고, 자신을 말하고 쓸 줄 알게 되고, 무엇보다 자신의 미완성성과 부실함을 여유 있는 자세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자유로움의 한 모습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니, 이쯤이면 인간으로 생존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하는 것이 바로 교양이라 말해도 무관하겠다. 소설가의 문장으로 펼쳐지는 철학적 성찰 질문의 형식을 띤 아름다운 위로 알아야 할 것, 이해해야 할 것의 양은 방대하기 짝이 없으며 심지어 매일 늘어만 가는데, 새로운 것들을 배우기만도 급급한 이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까? 페터 비에리는 공부의 뒤꽁무니를 따라가느라 정신없이 허덕이는 것은 참된 배움이 아니라고 말한다. 탐구하고자 하는 것들의 대략적인 지도를 그리고 나서 그중 어느 지역을 더 깊게 배울 것인지 알아가는 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교양인이 되는 비법이다. 지구에 몇 개의 언어가 쓰이고 있는지 그 수를 정확하게 알아야만 하는 건 아니지만 대략 40개보다는 4,000개에 더 가깝다는 비율적 관계는 알아야 한다는 식이다. 문명의 업적과 결과의 정확한 의미와 무게를 부여하고, 정확하게 이해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생각한다면 모든 것을 다 알지 않아도 진실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 또한 이 책에 의하면 아무 성찰 없이 굳어져 버린 사고방식과 말, 유행의 흐름, 개념 없는 동조 행위를 멀리하고,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 남들보다 우월하다고 여기거나, 존재 방식이 다른 사람보다 올바르다고 여기는 무식하고 거만한 자가 되어 타인의 인간다움을 해치지 않는 것 또한 교양인이 갖추어야 할 필수 덕목이다. 언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내가 처한 역사적 우연성을 인식하는 자는 제국주의자나 강압적 종교 전파자가 될 수 없다.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이 사실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추구하다 보면 결국은 행복한 삶을 향한 여러 갈래의 길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교양인이 되어야 하는 진짜 이유이다. “교양은 호기심에서 비롯되는 것” 문학의 중요성을 일깨운 가슴 벅찬 강연 페터 비에리에 의하면 교양을 쌓은 사람은 자연히 특정한 종류의 호기심을 품고 있다고 한다. 내가 만일 다른 언어를 쓰고 다른 국가나 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이러한 질문을 소설적 상상력이라고 바꿔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 한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어떠한 매개가 필요하다. 저자는 문학작품이 더할 나위 없이 가장 유용한 매개라 말한다. 쌓이는 독서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언어로 서술할 수 있게 되고, 그 서술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언제 어디선가 주워들은 조각난 말과 생각의 찌꺼기들을 되풀이하는 자괴감의 일상에서 벗어나, 큰 관심과 넓은 시야로 세상과 자기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 즉 교양인이 된다. 자아의 고갱이에 도달하는 데는 끝이라는 지점이 있을 수 없기에, 이러한 작업은 영원히 그치지 않을 것이다. 《페터 비에리의 교양 수업》은 어쩌면 암담하고도 무료한 세상을 살아볼 만한 것, 탐구해볼 만한 가치 있고 흥미로운 것이라 말하는 따뜻한 격려일지도 모른다.교양이란 사람이 자신에게 행하는, 그리고 자신을 위해 행하는 어떤 것을 말합니다. 교양은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교육은 타인이 나에게 해줄 수 있지만 교양은 오직 혼자 힘으로 쌓을 수밖에 없습니다. 교양인이란 세상을 살아가는 자신만의 방향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교양의 개념을 대표하고 있는 이 말에는 자신이 가진 지식으로 남을 지배하라는 뜻은 없습니다. 지식의 힘은 다른 데에 있습니다. 지식은 희생자가 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교양인이란,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에 실로 여러 가지 가능한 길이 있다는 것에 대한 깊고도 폭넓은 이해를 가지는 사람입니다.
부모와 아이 마음 간격 1mm
파인앤굿엔터테인먼트 / 손석한 글, 백지원 그림 / 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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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앤굿엔터테인먼트
결혼,가족
손석한 글, 백지원 그림
어린이들이 받는 스트레스에 관한 내용을 담은『부모와 아이 마음 간격 1mm』. 이 책은 무분별한 인터넷 사용과 컴퓨터 게임, 공부에 관한 경쟁으로 내몰린 아이들의 정신적 장애 사례와 아동기에 느끼는 스트레스를 설명한다. 《부모와 아이 마음 간격 1mm》는 부모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아이들의 상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가정에서 부모들이 직접 치유할 수 있는 해결책을 설명하고 가정에서 아이들의 정신건강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분리불안과 가면우울증, 착한아이 증후군과 과잉행동장애와 학습장애, 의존과 독립 등의 내용을 통해 아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아픔의 신호에 대한 이해와 부모의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준다. - 프롤로그 1장 엄마! 제발 가지 마 - 분리불안 착한 행동 속에 감추어진 분노 - 착한 아이 증후군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 아이의 우울함 - 가면우울증 세상 모든 것이 걱정인 아이 - 범불안장애 아이의 슬픔은 치유가 필요하다 - 애도우울증 왕따, 씻기지 않는 상처 - 집단따돌림 참을 수 없는 괴로움 - 틱장애 상처가 남기는 또 하나의 아픔 -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2장 아이가 소심하면 엄마는 속상하다 - 발표불안 혼잣말하는 아이, 괜찮을까? - 상상친구 공부, 안해서 못하나? 못해서 안하나? - 학습장애 아이의 꿈은 무엇을 말하는가? - 수면장애 도벽은 성장의 과정인가? - 품행장애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 ADHD 아이는 왜 대드는가? - 반항장애 3장 타고난 기질, 바꿀 수 있나? - 성격유전 야단치기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 맞춤야단 지혜로운 전쟁 - 다툼과 싸움 육아, 이제는 맞춤시대 - 구성육아 위대한 선물 - 독서습관 헬리콥터 부모와 컨설턴트 부모 - 의존과 독립 마녀같은 엄마, 천사같은 엄마 - 양가감정 - 에필로그 - 전국 94개교 초등학생에게 실시한 2006년 상반기 정신건강 선별검사에서 25.8%가 정서 또는 행동 문 제가 있는 것으로...... : 보건복지부 - 2006년 1월-8월까지 인터넷중독 상담자가 2만3979명으로 지난 2002년보다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상담 자의 92%가 초·중·고생인 것으로...... : 보건복지부 - 2007년 4~8월 조사, 서울시 초등학생의 5%가 ADHD 판정, 중학생 중에선 2.9%가 ADHD로 나타...... : 서울시 소아청소년 광역보건센터 아동들의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를 맡고 있는 손석한 박사가 국내 최초로 어린이의 스트레스를 다룬 책을 펴냈다.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넘어 갈 수 있는 약한 스트레스도 있고, 방치해 두면 심각한 상황에 빠질 수 있는 스트레스도 있다. SBS 출동 SOS 24시 자문위원과 ‘천인야화’의 전문가 패널로 고정출연 중인 손박사는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의 몸은 과도할 정도로 챙기는데 비해 아이들이 정신건강에는 안타까울 정도로 관심이 없다”며 이 ... [ 출판사 서평 더보기 ] - 전국 94개교 초등학생에게 실시한 2006년 상반기 정신건강 선별검사에서 25.8%가 정서 또는 행동 문 제가 있는 것으로...... : 보건복지부 - 2006년 1월-8월까지 인터넷중독 상담자가 2만3979명으로 지난 2002년보다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상담 자의 92%가 초·중·고생인 것으로...... : 보건복지부 - 2007년 4~8월 조사, 서울시 초등학생의 5%가 ADHD 판정, 중학생 중에선 2.9%가 ADHD로 나타...... : 서울시 소아청소년 광역보건센터 아동들의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를 맡고 있는 손석한 박사가 국내 최초로 어린이의 스트레스를 다룬 책을 펴냈다.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넘어 갈 수 있는 약한 스트레스도 있고, 방치해 두면 심각한 상황에 빠질 수 있는 스트레스도 있다. SBS 출동 SOS 24시 자문위원과 ‘천인야화’의 전문가 패널로 고정출연 중인 손박사는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의 몸은 과도할 정도로 챙기는데 비해 아이들이 정신건강에는 안타까울 정도로 관심이 없다”며 이 책을 내게 된 동기를 말한다 “아이들이 몸이 아플 때는 기침을 하거나 열이 나거나 상처가 생겨 아픔의 신호를 보내듯이 아이들은 마음이 아플 때에도 신호를 보냅니다. 하지만 외상과는 달리 정신적 아픔은 아이도 그 원인과 증세를 직접적으로 설명하지 못하고 부모도 그 아픔을 이해할 수 없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문제 지적에서 벗어나 아이의 상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가정에서 부모들이 직접 이를 치유할 수 있는 해결책을 설명함으로써 아이들이 정상적이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부모의 역할 모델을 제시해 주고 있다. 현재 미취학 아동이나 유,초등에서 중학생 정도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반드시 읽어봐야 할 유익한 책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 책에는 요즘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대표적인 아동 스트레스 증후군을 선별하여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면 우울증 증세가 있는 아이들은 따분하다거나 이유없이 짜증을 내기도 하고, 또 전에 하지 않던 대들기나 반항을 하기도 한다. 또 어떤 아이들은 부모의 관심을 받기 위해 도벽 증세를 보이기도 하고 싸움을 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 대부분의 부모들은 드러난 현상만 놓고 심하게 야단쳐 아이들의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곤 한다. 아이들의 이런 행동에는 반드시 숨은 이유가 있게 마련이다. 또 그 같은 행동은 나의 아픔을 알아 달라고 하는 아이들의 본능적인 신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신호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무시하여 고착화되면 나중에서는 고쳐지기 어려운 병적인 상황까지 치닫게 되는 것이다. 최근 공부나 가정문제 등 과도한 스트레스로 많은 학생들의 탈선과 비행, 그리고 자살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2006년 연령별 사망원인에서 15세에서 24세 청소년들의 자살이 인구 10만명당 12.2명으로 가장 높아 -통계청) 더군다나 이러한 심각한 탈선과 비행, 자살 동기는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단순하다. “아이들이 나를 무시해요”, “기말고사 성적이 떨어졌어요”, “게임 주인공 흉내를 내 보았어요”. 스트레스에 대한 자기 제어장치가 형성되지 않은 아이들이 순간적인 분노나 무료함을 이기지 못해 엄청난 사건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어린 시절 풀리지 않고 누적된 스트레스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성장 후에도 사회성을 결여시켜 문제 어른의 원인이 된다. 육아에 있어 건전한 정신건강을 갖도록 하는 것이 이토록 중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부모들은 무관심하다. 아이 몸에 난 작은 상처에는 과민반응을 보이는 부모들도 정작 아이의 마음에 생긴 큰 상처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아이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들의 아픔의 신호를 이해해야 하고 이에 따른 부모의 변화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아이들의 정신적 아픔과 이를 받아들이는 부모들의 마음 사이에는 1mm의 간격이 존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알기 쉽게 제시해 주고 있다.
피톨로지 피트니스 영양학
예문당 / 이호욱, 정자람 (지은이)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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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당
취미,실용
이호욱, 정자람 (지은이)
피트니스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초심자 모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영양학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나아가 운동별 영양 섭취와 다이어트에 필요한 영양 섭취 방법까지 설명하고 있어서 피트니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고, 궁금해 할 내용으로 가득하다. 또한 우리 몸의 기본이 되는 항상성과 음식 섭취 후 일어나는 소화와 흡수에 대한 이야기, 3대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 수분까지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림과 함께 쉽고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기초와 전문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 책이다.추천사 들어가는 말 PART 1 _ 영양의 이해 1. 영양과 항상성 2. 영양소의 소화와 흡수 PART 2 _ 영양소 1. 탄수화물 2. 단백질 3. 지방 4. 비타민 5. 미네랄 6. 수분 PART 3 _ 영양 섭취 1. 영양학의 필요성 2. 영양소 섭취 기준 3. 영양소별 섭취 4. 목적별 영양 섭취 전략 5. 운동 전/중/후 식사 타이밍 6. 공복 운동은 가능할까? 나가는 말피트니스 종사자와 초심자 모두를 위한 기초 영양학 가이드 이 책은 피트니스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초심자 모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영양학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나아가 운동별 영양 섭취와 다이어트에 필요한 영양 섭취 방법까지 설명하고 있어서 피트니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고, 궁금해 할 내용으로 가득하다. 또한 우리 몸의 기본이 되는 항상성과 음식 섭취 후 일어나는 소화와 흡수에 대한 이야기, 3대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 수분까지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림과 함께 쉽고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기초와 전문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 책이다. 영양의 균형이 무너지면 신체의 균형 또한 무너진다. 내가 평생 책임져야 할 내 몸의 문제라는 점에서 모른 척 넘어갈 수 있는 남 일도 아니다. 누군가에게 영양학은 따분하고 지루한 학문일 수 있지만, 저자는 오히려 필사적인 생존법에 가깝다고 말한다. 평생 건강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영양학을 배우고 내 몸을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러한 운동인의 앞길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피톨로지 [Fitology] 피트니스(fitness)에 생각(-ology)을 더한, 피트니스 전문가들의 콘텐츠 공작소. 의사, 트레이너, 영양사, 요리사 등 건강과 관련된 전문가들이 모여 집단지성을 추구하는 프로젝트팀.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건강 정보의 옥석을 가리는 필터. 꼭꼭 씹어서 세상의 입에 먹여주는 어미 새의 마음으로, 출판과 번역, 세미나와 강연 등을 통해 단순하게 치고 빠지는 수박 겉핥기 식 전달보다는 건강에 대한 진지한 소통을 추구하고자 고민하고 있다. 우리가 영양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우리는 쉼 없이 살아가고, 대부분의 에너지를 생산 활동에 쏟고 있다. 그리고 더욱더 빠르고 간편하게 한 끼를 때우기 위해 노력한다. 이렇게 바쁘게 사는 현대인이 자신의 식습관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때는 언제일까? 바로 건강을 잃고 나서다. 내가 오늘 먹고 있는 음식이 당장 내일 결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건강을 잃고 난 뒤에야 그동안의 식습관을 돌아보게 된다. 하지만 우리의 미래 즉, 일생은 오늘 내가 무엇을 먹었는지가 모여서 만들어진다. 결국 얼마나 건강하게 살아가고 노년을 보내며 생을 마감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첫 번째가 식습관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내가 먹고 마시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 우리 몸은 느리게 변화한다. 그래서 건강하다는 착각에 쉽게 빠진다. 이러한 착각 때문에 우리는 올바른 식습관으로부터 멀어지고, 결국에는 건강을 놓치기에 이른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놓치는 격이다. 이때 해야 할 것이 바로 제대로 된 식습관을 다지는 일이다. 그렇다면 식습관을 만드는 데는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내가 먹는 것부터 제대로 공부하는 것 즉, ‘기초영양’에 대한 지식 습득이 가장 필요하다. 우리가 영양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영양학은 식품에 들어 있는 영양소가 체내에 들어와 소화, 흡수 및 대사되어 작용하는 과정을 다룬 학문이다. 그래서 영양학은 영양소 섭취가 과하거나 부족해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왔다. 영양소를 적절하게 섭취함으로써 영양 불균형이나 영양 과잉을 예방하는 것이 현대인의 식사에 중요한 요소이므로 영양소 섭취 기준을 통해 과학적으로 섭취량을 파악하고, 그만큼의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한 식사 패턴을 조정해 나가야 한다. 또한 양뿐만 아니라 질이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부분까지 고려해야 하며, 식사의 분배를 통해 체내 영양소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만들어 간다. 영양학을 공부하면 나의 식습관과 영양 섭취 패턴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먹고, 소화하고, 흡수한다 인간의 몸은 퍼즐과 같다. 어떤 한 가지 물질로 전체가 구성된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세포가 모여서 퍼즐처럼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단순히 세포를 만들어 인간이란 개체를 만드는데 집중할 뿐 아니라 나아가 그 개체가 문제없이 생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퍼즐을 맞추고 유지 보수하여 항상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 한다. 이것이 바로 ‘항상성’이다. 항상성은 항상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우리 몸의 성질인 것이다. 우리는 살기 위해 항상성을 유지한다.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포가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에너지가 꾸준히 공급되어야 한다. 우리가 활동하기 위해 음식을 먹듯이 세포도 살아가기 위해 에너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먹는 밥, 고기, 달걀, 우유, 채소, 과일 등 다양한 식품에 들어 있는 영양소들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 세포가 사용할 수 있는 원료가 된다. 30조 개나 되는 세포는 식품으로부터 얻은 에너지를 이용해 움직이고 대물림하는 다양한 생명 활동을 이뤄낸다. 그런데 우리가 먹고 마시는 모든 음식이 몸에서 100% 소화, 흡수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음식 속의 영양소들은 몸 안에서 소화와 흡수라는 복잡한 대사과정을 거치게 되고, 마지막으로 소변과 대변으로 배설된다. 이는 몸 밖에 있던 음식물을 소화관이란 매개체를 통해서 몸속으로 들여오는 과정이다.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소화관은 몸속이 아니라 몸 밖으로 분류된다. 소화관을 통해서 영양소가 흡수되어 혈액에 합류되어야 비로소 몸속에 들어온 것이 되므로 혈액을 내부 환경이라 부르고 소화관을 외부 환경이라고 부른다. 결국 소화관을 통해서 흡수되지 못하고 대변이 되는 음식물이나 영양소는 우리 몸에 들어오지 못한 것이 된다.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그 자체로는 체내에서 사용할 수 없다. 우리 몸이 영양소를 에너지로 사용하려면 음식물을 섭취한 후 소화기관을 통해 일련의 과정을 거쳐 흡수할 수 있는 크기로 작게 만들어야 한다. 소화관의 흡수통로는 매우 좁아서 덩치가 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구조는 흡수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탄수화물은 포도당과 과당의 모습으로,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모습으로, 지방은 지방산과 글리세롤의 모습으로 흡수되어 쓰인다. 단백질은 적어도 1만 개의 아미노산이 합쳐진 굉장히 큰 덩어리 구조이기 때문에 아미노산이라는 가장 작은 형태가 되어야 흡수가 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복잡하고 긴 소화라는 과정을 거쳐 영양소를 소장에서 흡수할 수 있게 만든다. 이것이 우리가 항상성 유지를 위해 에너지를 섭취하고 소화해서 흡수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운동 목적의 달성을 위해서도 영양학은 반드시 필요하다 영양소 섭취의 균형을 추구하며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영양 섭취와 함께 꼭 필요한 것이 운동이라는 사실은 이미 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강조되어 왔다. 따라서 운동을 목적으로 한 사람들은 스포츠 영양학에 대해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스포츠 영양학은 운동선수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근력 향상(스트렝스), 근비대, 근지구력 발달 및 회복 촉진에 초점을 맞추었고, 더 나아가 대중의 운동과 발달 및 건강으로 그 영역을 확장해왔다. 기초 영양학과 스포츠 영양학은 다양한 자료가 있지만, 아쉽게도 건강 유지와 신체 발달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양학은 운동선수들을 위한 스포츠 영양학과 구분해내기가 쉽지 않다. 식사를 통해 영양을 섭취하는 것은 운동보다 더 근본적인 것으로 우리 몸은 이런 영양 섭취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갑작스런 식단의 변화가 아니라 점진적으로 영양소에 대해 알아가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실생활을 통해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운동하면서 개개인이 추구하는 목적은 다양하다. 근력을 추구하는 사람, 근육량 증가를 원하는 사람, 체중을 감량하고 싶은 사람, 건강을 되찾거나 유지하고 싶은 사람 등 그 목적도 여러 가지로 세분화되어 있다. 결국 운동은 목적에 따라 추구하는 바도 다를 것이고, 그에 적합한 영양 섭취의 비율과 타이밍도 제각각이다. 그래서 개개인의 필요에 따라 식품을 섭취하면서 그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건강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영양학을 공부함으로써 균형 잡힌 식품을 섭취할 수 있고, 그 안에 들어 있는 영양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식품과 영양에 대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양질의 영양소를 스스로 섭취할 수 있게 된다. 영양의 균형이 무너지면 신체의 균형 또한 무너진다.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은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마무리할 것인가’라는 고민만큼이나 결정적이고 막중한 일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콩 한 알로 몸을 회복시키거나, 캡슐 하나로 모든 영양을 공급받는다는 식의 가벼운 이야기가 아니다. 내 스스로 평생 책임져야 할 내 몸의 문제라는 점에서 모른 척 넘어갈 수 있는 남 일도 아니다. 우리 모두에게 영양학은 따분한 학문보다는 필사적인 생존법에 가깝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야 한다.만약 갑작스럽게 다이어트를 한다고 가정해보자. 습관처럼 먹고 즐기던 행위를 멈추면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먹지 않으려 하면 할수록 뇌는 먹는 것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여 음식을 갈망하게 된다. 다이어트로 인해 먹는 양이 현저히 적어지면 부족한 칼로리를 얻기 위해 몸에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하여 체중이 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저장된 에너지를 끌어다 쓰거나 에너지의 소비를 줄이려고 하다 보니 결국 기초대사량의 감소로 이어진다. 몸은 체중의 항상성을 지키기 위해 섭취하는 에너지 감소에 맞춰 열에너지 방출을 줄여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추위를 많이 타는 것을 볼 수 있다.다이어트는 몸의 항상성을 이해해야 성공할 수 있다. 통째로 바뀌어 버린 식습관에 놀라 위급상황이라고 느낀 내 몸이 비상벨을 누르지 않게 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밥 한 숟가락부터 줄이며 천천히 바꿔 나가야 한다. 몸의 모든 기관이 자신이 원하는 목표 체중을 항상성이라 여기고 지켜낼 수 있도록 만들어야 성공한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유지’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항상성을 이해하고 우리가 평생 지켜낼 수 있는 새로운 식습관을 천천히 만들어 내는 것이 다이어트의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이렇게 대부분의 조직에서 포도당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우리 몸은 생각보다는 포도당을 많이 저장하고 있지 않다. 고작 하루 정도를 버틸 수 있는 양이 주요 저장소인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되어 있는데, 그 양을 합치면 최소 300g이며, 열량으로 따지면 1,200kcal 정도가 된다. 이는 성인 남녀의 평균 기초대사량을 살짝 밑도는 수준으로(남성 1,500~1,800kcal, 여성 1,000~1,300kcal), 체내에 저장된 포도당으로는 1일 기초대사량도 커버하지 못한다. 기초대사량의 개념을 생각해본다면 활동을 최소화하고 생명현상을 유지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우리가 열심히 움직인다면 저장된 탄수화물로는 1일 에너지 요구량을 충족시킬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이 또한 탄수화물을 충분히 먹어서 글리코겐을 완충시킬 수 있는 수준으로 먹은 경우에 한해서이며, 평소 탄수화물을 적게 먹거나 특정 목적으로 제한하고 있다면, 탄수화물이 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서의 역할은 매우 제한적이다. 근육을 키우려는 사람들에게 있어 아미노산 풀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얼마나 많은 단백질이 근육 합성에 이용되는가?’일 것이다. 운동인들은 대부분 단백질 섭취량에 대해서 말할 때 근육 합성만을 생각한다. 하지만 하루에 인체 내에서 순환되는 250g의 단백질 중 5/6 정도는 적혈구, 백혈구, 근육, 효소, 호르몬 등의 분해에 의해 생성된 아미노산을 다시 재활용하며 약 50g 정도가 근육 합성에 이용된다. 에너지 물질인 탄수화물, 지방의 섭취가 부족하면 섭취된 단백질도 에너지로 우선 사용되기 때문에 에너지 필요량을 충족시킨 상태에서 단백질이 섭취되어야 그 절반이 근육 합성에 이용된다고 볼 수 있다. 즉, 매일 단백질을 비롯한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를 꾸준히 해주지 않으면 근육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아미노산의 공급이 부족해진다는 것이다.
탈무드 처세집
토파즈 / 김하 엮음 /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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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하 엮음
오랫동안 세계 각지에 흩어져 온갖 수난을 겪으며 살아야 했던 유대 민족에게 그들을 연결시켜준 정신적 지주가 있었다. 바로 『탈무드』이다. 그『탈무드』를 각 분야별로 나누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도록 하고 있다. 내용을 꼼꼼하게 선별 · 편집한 기획도서 \'지혜의 서\' 시리즈 중 『탈무드 처세집』은 『탈무드』에 수록된 처세법을 주제별로 나누어 명쾌하고 알차게 구성하고 풀어내었다. 또한 『탈무드 처세집』 자기 스스로 재미있고 유익한 삶의 길을 찾아가도록 도와준다.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발현시키는 이미지와, 짧지만 되새길수록 의미가 깊은 텍스트를 보고 읽다 보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진다. 엮은이의 말 1 탈무드의 웃음 지혜의 세 가지 관문 모자 도둑 유머의 특징 질문에 대한 질문 유머는 강력한 무기 성서도 즐긴다 비밀에 대한 경계 유머는 마지막 여유 세련된 해학 유머의 페이소스 유대인의 고집 유대인의 시계 2 유대인을 말한다 허리를 굽히면 진리를 줍는다 한 폭의 천 평화를 사랑하는 유대인 유대인의 문화 유대인 발명가들 유대인의 지성 동족경영과 시나고그 상식으로부터의 일탈 모체가 된 종교 인류를 이끈 유대인 가문은 필요없다 신의 명예를 존중하라 청결한 생활 이스라엘은 누에다 유대인의 목적의식 현재형의 고전 3 균형을 잡아라 갈대처럼 사바스 돈과 섹스는 더럽지 않다 삶을 향유하라 갈릴리와 사해 강한 면과 약한 면 시간은 생명이다 감정은 오래가지 못한다 진짜 친구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구체적인 계율 자연과의 대화 자율경쟁 유대인끼리의 분쟁 참된 리더십 부지런한 습관을 붙여라 인생은 두 번 살 수 없다 4 역경에의 도전 반유대주의 요나 이야기 인간과 악마의 체스 게임 나를 강화시켜라 셰익스피어의 오류 하늘을 나는 말 역경은 인간을 강하게 만든다 신념은 빼앗기지 않는다 인생은 바이올린 현과 같은 것 유대인의 상술 엄격한 상도 등불을 밝혀라 약함을 인정하라 5 유대인의 사랑법 여자의 질투 사랑이란 사랑이 전부는 아니다 결혼 중매인 결혼행진곡 건전한 섹스 유대의 여성 악처에 대한 경계 정열은 불이다 위기를 모면한 부부 개와 우유 비드온 슈바임 6 진리에 이르는 길 배움이라는 것 어느 랍비의 유서 랍비의 역할 학문은 끝이 없는 것 지성, 최후까지 챙겨야 하는 것 지식보다 지혜를 중시하라 감사하라 의심하라 정원사 7가지 계율 스스로를 조절하라 근면과 도둑 자신을 초월하라 『토라』와 다이아몬드 유대인의 책 나르시시즘에 대하여 겸허함을 자랑하지 마라 학식은 시계와 같은 것 자만은 어리석음이다 장로들의 결론 칭찬은 말의 선물 산양이 랍비가 될 수는 없다 7 탈무드형 인간 도전하는 삶 개성을 발전시키는 법 날지 못하는 새 기도란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 듣기를 두 배로 하라 혀를 조심하라 실패를 기념하라 노왓 자유인 탈무드형 인간 탈무드형 인간의 연상력 8 시련 끝에 피는 꽃 폭풍 속의 배 불굴의 유대인 거대한 뿌리 향유보다 선행 친구와의 우정 도망칠 수 없다 인간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안 된다고 말하라 죄를 전가하지 마라 민족의 힘 유대의 별 패전을 기념하다 묘지의 희망읽는 재미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진 인생 조언 누구나 자기 인생을 가치 있고 행복하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아가고 싶다는 열망을 품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기고 자신이 세운 목표에 이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즉 인생이라는 여정을 중도에 포기해버리거나 제 방향을 잡지 못한 채 갈팡질팡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지금까지 한 번도 자기 인생을 냉철하게 돌아보지 못하고 하루하루 시간에 쫓겨 살아온 이들에게 이 책은 작은 여유와 소박한 웃음을 선물해주고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도록 해준다. ‘내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지금 나는 행복한가?’, ‘나는 어떤 성공을 원하는가?’ 등. 그렇게 자신을 객관화하기 시작하면 새로운 변화가 생기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다. 내 인생이 더욱더 소중해지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오늘 하루를 적극적이고 주체적으로 살게 된다. 마음속에 인생의 나침반을 갖게 되는 셈이다. 물론 탈무드에 수록된 인생 교훈과 생활철학 등은 유대인들을 위한 것이다. 오랫동안 세계 각지에 흩어져 온갖 수난을 겪으며 살아야 했던 유대 민족에게 탈무드는 유일하게 그들을 연결시켜준 정신적 지주였다. 그렇다고 선입견이나 편견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 탈무드에는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와 생활양식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보편적인 자양분까지 함께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예전에 한 번 읽었더라도) 탈무드 또는 유대인에 대한 비뚤어진 관점이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게 될 것이다. 낯익은 이야기도 이 책에서는 색다르게 읽힌다. 조금 딱딱한 내용도 이 책에서는 자유롭게 펼쳐진다. 별다른 감흥이 없는 한마디도 이 책에서는 기분 좋게 다가온다. 이 책은 각각의 내용에 맞는 이미지들을 조화롭게 배치해 형상화함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좀더 분명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더 빨리 성공하고 싶다면 삶의 기본 덕목에 충실하라 모든 것이 그러하듯 처세술 또한 기본기가 중요하다. 그 중에서 탈무드가 손꼽는 것은 무엇이든 지나치지 않게 절제하는 균형감각과, 권위나 상식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완전함을 추구하는 도전정신이다. 우리의 인생에 반드시 필요하면서도, 부족하면 그것에 집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예가 돈과 섹스다. 이것들은 어느 정도 충족되어야 다른 것을 즐길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인생도 자유로워진다. 특히 가난은 인간의 행복을 가로막는 커다란 걸림돌이다. 왜냐하면 가난한 사람이 정신적으로 자유로운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물질을 너무 많이 갖게 되면 삶이 불편해진다. 휴일에도 열심히 일하면 자기 시간을 모두 빼앗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너무 많은 것을 소유하면 자신의 에너지를 물질에 빼앗겨버린다. 또한 모든 사물과 현상에는 좋은 면과 그렇지 못한 면이 공존한다.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면에도 무언가 도움이 될 만한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나쁘다고 예단하기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인생이야말로 반드시 균형을 잡고 살아가야 한다. 무슨 일이든 지나치지 않게 조절하여 알맞게 해야 한다 유대인은 돈이나 술, 여자문제 같은 것을 이교도처럼 죄악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신이 부여해준 쾌락을 즐기지 못하는 것을 죄악이라고 여긴다. 그 도가 지나친 것 역시 죄가 된다고 경계하고 있다. 살아가면서 인간은 때때로 모험을 감행한다. 이러한 모험은 인간을 매력적으로 발전시킨다. 변화하는 사회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남다른 노력과 강인한 의지력으로 앞서나가야 한다. 어느 순간 자신을 창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도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지 않고 머뭇거리는 사람은 스스로를 꽃피울 수 없다.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권위나 상식에 도전하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흉내내는 쪽이 훨씬 더 안락하게 생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바로 여기에서 ‘획일화’가 생겨난다. 남의 생활을 모방하는 것은 자신의 개성을 말살하는 것이다. 이는 곧 자기 발전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인간에게 부여된 존귀한 창조의 사명을 망각하는 것이다. 작은 습관이 쌓여 큰 변화로 이어지고, 역경도 새로운 기회가 된다 비즈니스에서 큰 성공을 거둔 유대인은 주위를 둘러싼 이민족들로부터 박해를 받으면서도 오늘날까지 꿋꿋하게 자기 신념을 지키며 재능을 발전시켜왔다. 그 힘의 원천은 바로 생활 속 작은 습관이었다. 언제 어디서나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자세, 호기심이 생기면 주저하지 않고 질문하는 습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정신력, 아무리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고 유머를 던질 줄 아는 여유 부지런을 떨어서 성공한 사?은 있어도 게으름을 피워서 성공한 사람은 없듯이, 작은 생활습관이 돌이독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습관은 대부분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형성된다. 어린 시절의 가정환경이나 학교 교육 등 외부적인 요인도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해 몸에 익힌 습관에 의해 자기 인생의 성패가 좌우된다. 또한 인간은 고난에 더 자주 부딪힐수록, 패배를 거듭할수록 강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문제든 실제 행동을 통해 해결할 수밖에 없다. 인생에는 성공도 있고 실패도 있는데, 성공만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성공이 사람들에게 태만과 자만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실패는 사람들을 긴장시키고 경계하게 만든다. 지은 죄가 하나도 없는 사람이 없듯, 단 한 번의 실패도 겪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진정한 의미의 실패란 똑같은 실패를 두 번 되풀이하는 것이다. 한 번의 실패는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지만, 똑같은 실패를 되풀이하면 크게 부끄러워해야 한다. 그래서 실패는 과거로 떠나보내고 미래라는 공간에 성공을 불러들여야 한다. 이제,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만의 처세술을 터득해 인생을 좀더 여유롭게 설계하고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 내일이라는 백지를 알차게 채워나가라. 새로운 인생길은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오로지 자기 몫이다. 아마도 이 책은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내일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북돋워줄 것이다.
네가 있어준다면
문학동네 / 게일 포먼 글, 권상미 옮김 / 20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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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게일 포먼 글, 권상미 옮김
슬픔에는 경계가 있다, 아니 없다. 열 일곱 살의 주인공에게는 아빠와 엄마, 테디가 있다. 그들은 단란한 가족이었으며 행복했다. 그리고 눈이 내리던 어느날, 교통사고가 일어나 오직 어린 주인공만 살아 남고 가족 모두가 죽었다. 어쩌면 흔한 이야기다. 하루에도 몇 번씩 들리는 사고사다. 그러나 한 소년의 실화가 한동안 작가를 상념 속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게 했다. 상처와 상실의 절망에 맞서 일어나고자 했지만 방법을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미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슬픔과 비극의 순간들은 얼마나 많은가. 그것에 어떻게 현명히 대처해야 우리보다 아픈 사람들을 감싸줄 수 있을까에 관한 고뇌의 시간들이 작가로 하여금 결국 이 소설을 쓰게 했다. 무조건적인, 초월적인 애도로 누군가를 위로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종의 폭력이자, 내가 남을 위해 울고 있다는 가식도 다른 의미의 폭력이다. 그래서 작가는 우울함과 상실감의 끔찍함이 거듭 엄습해도 언제 그랬냐는 듯 원래의 생활로 자리를 찾아가며 흐르는 시간 속에서 선택하라고 말한다. 우리는 어떻게 자신의 변화시킬 수 있으며, 그러한 변화의 주인공이 과연 우리 자신이 될 수 있는지 말이다. 가슴 깊숙한 곳에서부터 울리는 애도를 다할 때 어떤 신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을 책을 통해 말하고자 했다. 오랜시간 회자되어 온 타인의 고통에 관하여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네가 있어준다면 작가 후기 감사의 글 사랑의 힘, 가족의 진정한 의미, 그리고 우리 모두가 맞서야 하는 선택에 관한 가슴 저리도록 아름다운 이야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퍼블리셔스 위클리〉 2009 올해의 책 아마존 2009 올해의 책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음 순간, 삶이 송두리째 바뀌고 만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교통사고는 가족 모두를 데려가고 미아만 홀로 남겨놓는다.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깊은 상실감과 함께. 열일곱 살 미아, 그녀 앞에는 이제 삶 아니면 죽음이라는 가혹한 선택이 기다리고 있다. 소설 『네가 있어준다면』은 죽음을 다루지만, 그 속의 인물과 삶 들은 건강하고 생명력이 넘친다. 그 힘이 눈물 속에서도 웃을 수 있게 한다. 아무리 고통스런 상황에 있다 해도, 소소하지만 가슴 뭉클했던 일상이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힘은 얼마나 경이로운지! 사랑은 결코 죽지 않으며, 사라지지도 희미해지지도 않기에 미국의 성장소설 작가 게일 포먼이 2009년에 발표한 『네가 있어준다면』은 작가의 실제 경험과 오랜 물음에서 우러난 작품이다. 십여 년 전 친구 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한다. 혼자 살아남았던 남자아이도 끝내 세상을 떠난다. 슬픔과 상실감 속에서 그 아이의 마음을 되짚어보는 사이, 작가는 인간으로 하여금 고통과 절망을 극복하고 삶의 의미를 되찾게 하는 힘에 대해 글로 옮기게 된다. 그렇게 태어난 『네가 있어준다면』은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퍼블리셔스 위클리〉 ‘2009 올해의 책’, 아마존 ‘2009 올해의 책’에 이름을 올린다.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힘이라는 긍정적 메시지에 더해, 읽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섬세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는 『네가 있어준다면』은, 〈트와일라잇〉 제작사인 서밋 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 제작을 준비 중이다. 눈 내리던 겨울 아침, 갑작스런 교통사고 나는 살 수 있을까? 아니, 살아야 할까? 열일곱 살 첼리스트 미아는 모든 것을 가진 듯하다. 펑크록 마니아인 부모님은 이해심 깊고, 여덟 살 난 남동생 테디는 귀엽고 사랑스럽다. 나보다 먼저 내 마음을 알아주는 단짝과, 록밴드 보컬인 근사한 남자친구도 있다. 여유롭게 줄리아드 입학 허가를 기다릴 만큼 미아에겐 음악적 재능도 있다. 어느 겨울 아침, 간밤에 내린 눈 덕분에 카운티 전체에 휴교령이 내리자 미아네 가족은 들뜬 마음으로 드라이브를 나선다. 미아는 소나타를 들으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차 안에 앉아 있다는 것에 행복해하며 눈을 감는다. 그리고 다음 순간…… 트럭에 받혀 차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부서졌고, 엄마 아빠는 싸늘한 주검으로 길 위에 누워 있다. 테디는 행방조차 알 수 없다. 그런데 어찌된 셈인지 끔찍한 몰골을 한 자신의 육체가 눈앞에 있다. 그럼 이 모든 걸 생생하게 목격하고 있는 건? 곧 구급요원들이 도착하고, 미아의 영혼은 혼수상태인 자신의 몸을 뒤따라 병원으로 간다. 그곳에서 미아는 동생 테디마저 결국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미아는 테디가 태어나던 날 분만실에서 아빠 대신 테디의 탯줄을 자르고 테디의 회색 눈을 처음 본 순간을 떠올린다. 테디는 무릎이 까지거나 머리를 어딘가에 부딪히면 내가 상처에 마법의 키스를 해줄 때까지 울음을 그치지 않았는데, 그런 뒤엔 기적처럼 나았다. …… 온 세상의 모든 마법 키스를 합한다 해도 오늘 테디를 살릴 수 없었다는 걸 안다. 하지만 테디에게 한 번만이라도 마법의 키스를 해줄 수 있었다면 나는 무슨 일이라도 했을 것이다. (172~173쪽) 세상 무엇보다 소중했던 가족과, 평화롭고 따스했던 날들을 잃어버린 미아에게 이제 남은 건 단 하나의 물음뿐. 다시는 아빠의 파이프 담배 냄새를 맡을 수 없고, 엄마랑 설거지하며 연애 상담을 할 수 없고, 테디의 보드라운 곱슬머리에 코를 부빌 수도 없다. 그런 세상에 홀로 남아 전과는 완전히 다를 삶을 감내할 수 있을까? 아니 그래야 할까? 사랑하는 사람들, 따스한 추억들, 마음을 울리는 음악 … 이 모든 게 내게 말한다. “살아줘!” 그러나 할머니 할아버지, 남자친구 애덤, 단짝 킴, 윌로 아줌마와 헨리 아저씨…… 모두가 병원을 찾아와 미아가 살아남길 기도한다. 시시각각 더해가는 슬픔과, 앞날에 대한 고통스런 예감에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어질 때마다, 그들과 함께 보낸 시간들이, 그리고 이미 떠나버린 엄마, 아빠, 남동생에 대한 생생한 추억과 사랑이 끈질기게 미아의 발목을 붙든다. 첫 연주회에서 무대공포증 때문에 떨고 있을 때 엄마 아빠가 위로해준 일, 애덤과의 관계가 삐걱거려서 불안이 쌓였을 때 엄마 품에 안겨 울었던 일, 테디의 유모차를 밀며 아빠와 함께 노래를 불렀던 일, 전학 온 킴과 사사건건 부딪치다 주먹다짐까지 한 뒤 결국 단짝이 된 일, 모두와 함께한 바비큐 파티에서 아빠의 드럼, 애덤과 헨리 아저씨의 기타 사이에서 첼로를 켜며 감동했던 일…… 다시는 돌아갈 수 없기에 더더욱 애틋하고 소중하기만 한 날들. 줄리아드 입학 오디션을 보던 날, 할아버지는 픽업트럭에 미아를 태우고 샌프란시스코의 오디션장에 데려다주고 오디션이 끝난 뒤엔 함께 관광도 했다. 집으로 돌아왔을 때 할아버지는 “즐거웠다”고 말하는 대신 미아를 꼭 안아주었다. 그랬던 할아버지가 이제는 혼수상태인 손녀의 머리맡에서 소리 없이 울며 말할 수밖에 없다. “네가 떠나고 싶다 해도, 이해한다고 그냥 말하고 싶었다. 네가 꼭 우릴 떠나야 한다면, 괜찮아. 이제 그만 싸우고 싶다 해도 괜찮아.” (196쪽) 미아는 자신의 상실감을 알아주는 할아버지의 말에 위로받는다. 그리고 단짝 킴과 남자친구 애덤의 간절한 바람에 가슴 아파한다. “지금 이 대기실에만 스무 명쯤 있다구. 몇몇은 친척이고 몇몇은 아니야. 하지만 우린 모두 네 가족이야.” 킴은 이제 말이 없다. 킴이 내 위로 몸을 숙이는 바람에 킴의 머리칼 몇 가닥이 내 얼굴을 간질였다. 킴이 내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너에겐 아직 가족이 있어.” 킴이 속삭였다. (237쪽) “잘 들어.” 애덤이 갈라진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눈을 크게 떴다. 가능한 한 똑바로 앉았다. 그리고 귀를 기울였다. “남아줘.” 그 한마디를 내뱉으며 애덤은 울먹였다. (247쪽) 마침내, 애덤이 혼수상태인 자신의 귀에 헤드폰을 끼우고, 첫사랑이나 마찬가지인 첼로 연주를 들려준 순간, 미아는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서 있기를 그만둔다. 그리고 선택한다. 그 너머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게 무엇이든. 언론사 / 독자 서평 이 책은 끝내 당신을 울릴 것이다! _ 산호세 머큐리 뉴스 사랑과 비극으로 두근거린다. 그리고 선택의 딜레마. 마지막 장을 덮은 뒤에도 한참 동안 독자들은 이 이야기가 자신들의 삶 속에서 얼마나 공명하는지 곱씹게 될 것이다. 새크라멘토 비 당신이 십대가 아니더라도 당신 곁에 머물 성장소설. _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삶의 소중함을 떠올리고 싶을 때마다 다시 펴보고 싶어 손닿는 곳에 두었다. 선물 목록에도 넣었다. 올해 읽은 책 중 단연 최고! _ 아마존 독자 서평 우리 삶이 짧다는 걸,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걸, 소중한 시간을 낭비해선 안 된다는 걸 알려준 책! _ 아마존 독자 서평
집에서 하는 ABA 치료 프로그램
예문아카이브 / 이노우에 마사히코 (지은이), 민정윤 (옮긴이), 박미성 (감수) / 2018.05.15
16,000
예문아카이브
영어교육
이노우에 마사히코 (지은이), 민정윤 (옮긴이), 박미성 (감수)
자폐아이를 양육하는 보호자를 위한 ABA(응용행동분석) 실용 입문서. 아이와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는 부모가 가정에서 ABA 방식을 활용하여 좋은 성과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목표행동별로 소개한다. 저자는 물론 옮긴이, 감수자 모두 오랜 이론과 현장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서 부모가 실제로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알려준다. 아이가 일상생활을 하고 사회적 관계를 맺는 중 꼭 배워야 할 ‘대인관계, 생활, 커뮤니케이션, 사회성, 운동, 인지·학습’ 분야의 과제 46가지를 작은 단계로 나눠 훈련하는 ‘스몰스텝 방식’으로 소개한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아이에게 성취감을 주고, 목표행동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감수의 글 _ 환경이 바뀌면 아이도 바뀝니다 글을 시작하며 _ ABA를 통해 아이를 알아가는 과정을 즐기시길 PART 1. 처음 시작하는 ABA, 먼저 알아야 할 것 ABA 알아보기 - ABA란 무엇인가 ABA의 핵심 파악하기 - ABA 원리 이해하기 - 아이에게 칭찬 잘하기 - 효과적인 지도를 하려면 문제행동에 대처하기 - 과제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 짜증이나 문제행동에 대한 대응 PART 2. 가정에서 하는 ABA 프로그램 대인관계행동 01_신체놀이 02_물건 주고받기 생활 03_배변훈련 04_옷 갈아입기 05_손 씻기 06_세수하기 07_양치하기 08_목욕하기 09_식사하기 10_젓가락 사용하기 11_정리정돈·청소 12_요리하기 13_물건 사기 14_심부름하기 15_금전관리 16_용돈기입장 관리 ABA를 실천해봤더니 ① 식사에 대한 어려움이 즐거움으로 커뮤니케이션 17_모방 18_실물의 선택 요구 19_그림카드로 요구하기 20_가족이나 친구의 이름 말하기 21_학습을 통한 요구·보고 22_네·아니요로 답하기 23_질문에 대답하기 24_메모 보고 실행에 옮기기 25_감정의 이해와 표출 ABA를 실천해봤더니 ② 사진·그림카드로 아이의 감정에 다가서다 사회성 26_게임으로 배우는 규칙 이해 27_가위바위보와 승패 이해 28_주사위놀이 29_학교소꿉놀이 운동 30_점프, 밸런스 보드 31_순환학습 운동 32_캐치볼 33_줄넘기 34_가위로 오리기 ABA를 실천해봤더니 ③ 스몰스텝으로 어렵다는 의식을 극복 인지·학습 35_분류 36_카테고리 분류 37_매칭하기 38_상대 개념 39_낙서하기 40_덧쓰기 41_따라 쓰기 42_애너그램 43_단어와 한글 읽기 44_수 말하기, 수 세기 45_수의 추출, 수세는 방법, 서수 46_돈 세기 ABA를 실천해봤더니 ④ 한 걸음씩 착실하게 힘이 붙도록 ABA를 실천해봤더니 ⑤ 아이가 이해할 수 있게 맞춰주는 지도가 중요 글을 마치며 _ 가정에서 치료를 잘 진행하기 위한 조언 옮긴이의 글 _ 중요한 것은 부모의 마음가짐, 부모와 아이 모두 즐겁게 참고문헌 ABA 주요 치료 지원단체.조직“놀이하듯 가르치는 ABA로 아이가 변한다” ABA 최고 권위자가 알려주는 차근차근 ‘스몰스텝’ 자폐아이를 양육하는 보호자를 위한 ABA(응용행동분석) 실용 입문서. ABA는 자폐아이 교육 분야에서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이론이다. 자폐증은 물론 지적장애 등이 있는 아이의 사회적 자조 기술 훈련, 신변 자립, 커뮤니케이션 지도 등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다만, 자폐아이에게 특정 행동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집중적인 훈련과 시간이 필요한데, 전문가가 아닌 부모가 이론과 훈련법을 배워 치료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 책은 아이와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는 부모가 가정에서 ABA 방식을 활용하여 좋은 성과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목표행동별로 소개한다. 저자는 물론 옮긴이, 감수자 모두 오랜 이론과 현장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서 부모가 실제로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알려준다. 아이가 일상생활을 하고 사회적 관계를 맺는 중 꼭 배워야 할 ‘대인관계, 생활, 커뮤니케이션, 사회성, 운동, 인지·학습’ 분야의 과제 46가지를 작은 단계로 나눠 훈련하는 ‘스몰스텝(Small Step)’ 방식으로 소개한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아이에게 성취감을 주고, 목표행동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부모에게는 양육의 자신감을 되찾고 아이와 소통하는 기쁨을 느끼게 만든다. “됐다!” “내가 했다!”로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 가정에서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ABA 치료 프로그램 ―아이를 가장 잘 아는 부모가 가장 좋은 치료자 자폐스펙트럼장애를 비롯한 그 외의 발달장애 아동이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자폐아이를 위한 교육 시설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치료 센터가 대부분 대도시와 수도권에 있고,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ABA를 통해 아이가 변화하기 위해서는 집에서는 물론 야외활동, 사회활동 같은 일상생활에서도 꾸준히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여기에는 부모의 관심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부모가 아이를 직접 가르치고 훈련시키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헤매는 경우가 많다. 이 책《집에서 하는 ABA 치료 프로그램》은 비전문가인 부모도 ABA의 기본 이론을 쉽게 이해하고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서이다. 부모가 직접 ABA 방식으로 가정에서 아이를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특히 중요한 생활과 학습 과제 46가지를 가르칠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기초부터 시작! 부모가 해도 자신 있다! 부모에게는 ABA 이론이나 설명보다는 실제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 필요하다. 이론 위주의 책을 보더라도 “그래서 대체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라는 궁금증이 앞선다. 《집에서 하는 ABA 치료 프로그램》은 그 궁금증에 답을 주는 친절한 가이드북이다. 생활하는 데 기본이 되는 배변훈련, 손 씻기, 화장실 사용하기 같은 어릴 때 익혀야 하는 생활 습관부터 용돈 관리, 심부름, 물건 구입 같은 신변 자립 스킬, 기본적인 의사소통법 지도까지 학교에 가기 전, 혹은 취학 후에 익혀야 할 능력을 다루고 있다. 아이가 가장 필요로 하는, 배워야 하는 과제부터 시작해서 스텝업시킬 수 있어 대상 연령층의 폭이 넓다. 만 3세부터 취학 후까지 장기간에 걸쳐 활용할 수 있다. 하나의 목표행동을 집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도 할 수 있고 다른 장소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을 ‘일반화’라고 하는데, 이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꾸준한 노력이 중요하다. 저자 이노우에 마사히코는 “가정에서의 치료는 조깅과 마찬가지이므로, 조금씩이라도 매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BA 치료 효과가 좋다고 해도 아이가 하루아침에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함께 조깅을 하듯 아이와 호흡을 맞추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함께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도, 부모도 같이 성장하고 있을 것이다. ―한국과 일본 전문가들이 함께 만든 지침서 수십 년간 자폐증 및 발달장애 치료와 교육을 해온 이노우에 마사히코 교수는 일본 최고의 응용행동분석 전문가이다. 수많은 상담을 통해 부모의 어려움을 접하면서 ‘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책’의 필요성을 절감해 이 책을 집필했다. 가정에서 “목표를 높게 설정하거나 아이에게 맞지 않는 방식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자폐아동 지도에 실패한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하면서 집에서 쉽게 아이를 가르치는 데 이 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번역을 담당한 민정윤 선생은 일본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즐거운 ABA아동발달연구소>에서 아이와 부모를 치료하고 있는 전문가이다. 일본보다 더 열악한 국내 상황에서 부모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을 찾다가 아이에게 꼭 필요한 과제들로 구성된 이 책《집에서 하는 ABA 치료 프로그램》을 국내에 소개하게 되었다. 10년 이상 현장에서 ABA를 가르치고 있는 국제행동분석전문가 박미성 선생이 감수를 맡고, 일본 츠쿠바대학 교수이자 국제행동분석전문가인 홍이레 교수, 한국 ABA부모회 대표 김상민 선생이 ABA 지도법을 쉽게 소개한 이 책을 추천했다. 한편, 책에 사용한 용어는 국내 치료 현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기재하여 가정과 센터 치료를 병행할 경우 혼란을 최소화하였다. ―기초 지식과 실용적인 가이드 PART 1은 ABA 치료 방식을 시작하기 전 먼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이론을 담고 있다. ABA라는 연구 분야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히 소개하였으며, ABA 치료에 사용되는 원리, 지도방법,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알려준다. PART 2는 생활·학습과제 46가지를 집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각 과제별로 목표를 제시하고,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스몰스텝 방식을 설명한다. 아이의 장애 특성이나 수준에 맞춰 진행할 수 있도록 스텝을 늘리거나 줄이도록 지도 방법을 알려준다. 일본에서 직접 ABA를 실천했던 부모의 경험담이 소개되어 있는데,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집에서 ABA를 실천할 때의 시행착오나 팁을 배울 수 있다. ―ABA 전문가에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 Q: ABA가 무엇입니까? A: ABA는 행동분석학의 한 분야입니다. 지적장애나 자폐 등 장애가 있는 아동의 사회적 스킬 훈련, 신변 자립, 커뮤니케이션 지도 등으로 큰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ABA는 자폐아동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의 획득, 향상, 부적응행동의 개선과 촉진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일본에서도 잘 알려진 TEACCH 프로그램에서도 ABA를 비롯한 지원 방법을 통합하여 보다 효과적인 실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Q: ABA를 가르치는 것이 어렵나요? A: ABA의 기본 원리를 배우면 아이 행동의 원인을 이해하고, 주위 환경을 정비하며, 스몰스텝으로 무리 하지 않고 성장하는 성공 경험을 쌓으며 지도할 수 있습니다. Q: ABA로 우리 아이도 변할 수 있나요? A: ABA에서는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아이 각각의 장애 특성이나 발달 상태에 맞춰 환경을 마련하고, 실패가 없도록 여러 단계로 나눠 가르칩니다. 이렇게 하면 실패하는 횟수가 줄고 칭찬받는 기회가 늘어나서 아이는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가정에서의 치료는 매일 조깅하는 것과 같습니다. 조깅을 할 때 시간을 재며 경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아이와의 긍정적인 관계 속에서 목표 행동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닌, 아이를 알아가는 것과 그 과정을 부모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글을 시작하며」 중에서 ABA 프로그램은 장애의 종류나 유무를 따지지 않습니다. 행동분석기법의 원리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지도할 때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ABA는 ‘개개인의 행동’을 분석의 단위로 봅니다. 따라서 ‘○○ 장애를 가진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군(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합니다. 또한 특정 지도자의 역량이나 아이와 지도자의 궁합 등 애매하게 평가되던 것을 구체적인 환경 설정 방법, 문제 제시 방법, 칭찬 방법 등으로 기록·분석해서 지도 기술을 다른 지도자와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ABA란 무엇인가」 중에서 아이에게 칭찬을 자주 하기가 어려운 원인 중 하나는 칭찬하는 기준이 높기 때문입니다. 장난감을 어지럽히기만 하고 정리를 전혀 하지 않는 아이를 지도하는 경우를 예로 들어봅시다. 처음부터 혼자서 정리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큰 상자를 준비하고, 어질러진 장난감을 아이가 부모 혹은 선생님의 손에 건네면 선생님이 상자에 정리하는 방식으로 환경을 설정해봅니다. 이것을 첫 번째 목표로 삼고 성공하면 칭찬을 많이 해줍니다. 이렇게 단계별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스몰스텝(small step)이라고 합니다.---「아이에게 칭찬 잘하기」 중에서
2025 시나공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기본서
길벗 / 길벗 R&D, 강윤석, 김용갑, 김우경, 김종일 (지은이)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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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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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R&D, 강윤석, 김용갑, 김우경, 김종일 (지은이)
2025 시나공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기본서는 기출문제를 면밀히 분석함으로써 출제 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한 책으로, 매년 개정을 통해 최신 기출문제를 수록하고 있다. NCS 학습 모듈을 가이드 삼아 이론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충분한 예제를 더한 후, 기초가 없는 수험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했다.본권 [0. 준비운동] [1과목. 정보시스템 기반 기술] 1장. 응용 SW 기초 기술 활용 2장. 애플리케이션 설계 3장. 테스트 및 배포 4장. 정보시스템 기반 기술 용어 [2과목.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1장.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2장. 프로그램 구현 [3과목. 데이터베이스 활용] 1장. 데이터베이스의 이해 2장. SQL 활용 3장.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별책부록] 기출문제집 2024년 7월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2024년 5월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2024년 2월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2023년 7월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2023년 5월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2023년 2월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2022년 7월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2022년 4월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2022년 3월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최종점검 모의고사 최종점검 모의고사 해설A-Z까지 기본 탄탄, <2025 시나공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기본서> 2025 시나공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기본서는 기출문제를 면밀히 분석함으로써 출제 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한 책으로, 매년 개정을 통해 최신 기출문제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NCS 학습 모듈을 가이드 삼아 이론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충분한 예제를 더한 후, 기초가 없는 수험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했습니다. ■ <시나공>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합격 비법 - 꼼꼼하고 확실한 개념 정리: 철저한 분석으로 출제 개념을 구성하여 확실한 시험 대비가 가능합니다. - 이론+문제+요약의 3단 구성: 각 섹션과 장이 끝날 때마다 기출문제와 핵심요약을 배치해 필수 학습 이론을 완벽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상황별, 개인별 우선순위 학습: 시험에 출제된 비율에 따라 A, B, C, D 등급을 정해두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기출문제집 부록 제공: 총 9회 분량의 최신 기출문제와 최종점검 모의고사를 제공합니다. - 저자 무료 강의 지원: 101섹션 470필드 모두를 동영상 강의로 담았습니다. 유튜브와 홈페이지에서 저자 무료 강의를 들어보세요. -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학습 자료: 시나공 홈페이지(sinagong.co.kr)에서 핵심요약집, 시험대비자료 등 시험에 필요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의 마음으로 만든 책 - 시나공 ■ NCS 학습 모듈 61개를 철저하게 분석했습니다. 출제기준에 포함된 61개 NCS 학습 모듈을 완전 분해하여 정보처리기사 직무내용과 관련하여 나올만한 내용을 101개 섹션으로 엄선하여 정리했습니다. 책에 수록된 내용은 어떠한 변형 문제가 나오더라도 대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자세하고 쉽게 설명했습니다. ■ 공부하면서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공부할 때 이해 안 되는 내용을 무조건 암기하는 건 무척 피곤한 일입니다. 저희는 NCS 학습 모듈을 가이드 삼아 자세한 설명과 충분한 예제를 더해 이쪽 분야가 낯선 수험생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구성했습니다. ■ 학습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학습 방향을 파악하지 못한 채 교재에 수록된 내용을 무작정 읽어 가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실제 시험에서 출제되는 문제에 맞게 암기할 것, 한 번만 읽어볼 것, 구분할 것, 이해할 것, 실습할 것 등 옆에서 선생님이 지도하는 것처럼 친절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했습니다. ■ 동영상 강의를 제공합니다. 시나공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교재는 컴퓨터 관련 생초보자도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쉬운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수험생의 상황에 따라 학습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교재 내용의 어려운 부분을 동영상 강의로 제공합니다. 본문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명쾌하고 시원시원한 저자 직강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시나공 FAQ □■ QQ. 시나공 홈페이지에서 어떤 자료를 받아볼 수 있나요? A. 시나공 홈페이지에서는 자격증별로 제공되는 강의 외에도 여러 시험대비자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출문제가 꾸준히 업데이트되며, 실습 파일, 핵심요약집을 비롯하여 다양한 학습 자료가 제공됩니다. 희망 카테고리 내에서 자격증 선택 후, 구매 도서에 맞는 자료를 다운받아 학습하세요. Q. 도서명 앞에 년도가 붙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작년판과 차이점이 무엇이죠? A. 시나공 앞에 년도가 붙는 이유는 전년도 시험 트렌드를 완벽하게 반영했음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시나공은 매년 변화하는 시험 트렌드에 맞춰,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Q. 정보처리산업기사는 C/C++, JAVA, Python 등 다양한 언어의 문법을 필요로 하던데, 모든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만 공부할 수 있나요? A. <2025 시나공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는 자세한 설명과 예시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충분히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눈보라 체이스
㈜소미미디어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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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스노보드를 즐기는 평범한 대학생 와키사카 다쓰미. 어느 날 스키장에서 돌아오니 갑자기 살인 용의자가 되어 있었다. 모든 증거들이 꼼짝없이 다쓰미를 범인이라고 가리키고 있는 상태. 다쓰미는 그때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해줄 유일한 사람을 생각해낸다. 그건 바로 그날 새벽 스키장에서 만난 미인 스노보더. 다쓰미는 그녀를 마음속으로 '여신'이라고 부르며 그녀를 찾아 유명 스키장인 사토자와 온천 스키장으로 떠난다. 다쓰미와 다쓰미를 따라 나선 의리파 친구, 그리고 다쓰미를 추적하는 형사들, 스키장에서 결혼식을 올려 지역 홍보의 기회로 삼으려는 사토자와 온천 마을 사람들. 이 세 무리의 속사정이 교차하면서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경쾌한 미스터리 스릴러.눈보라 체이스 옮긴이의 말무죄를 증명해줄 단 한 사람, ‘여신’을 찾아라! 히가시노 게이고가 이번엔 ‘추격전’으로 돌아왔다. 전국 최대급 스키장에서 벌어지는 일생일대의 숨바꼭질! 스노보드를 즐기는 평범한 대학생 와키사카 다쓰미. 어느 날 스키장에서 돌아오니 갑자기 살인 용의자가 되어 있었다. 모든 증거들이 꼼짝없이 다쓰미를 범인이라고 가리키고 있는 상태. 다쓰미는 그때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해줄 유일한 사람을 생각해낸다. 그건 바로 그날 새벽 스키장에서 만난 미인 스노보더. 다쓰미는 그녀를 마음속으로 ‘여신’이라고 부르며 그녀를 찾아 유명 스키장인 사토자와 온천 스키장으로 떠난다. 다쓰미와 다쓰미를 따라 나선 의리파 친구, 그리고 다쓰미를 추적하는 형사들, 스키장에서 결혼식을 올려 지역 홍보의 기회로 삼으려는 사토자와 온천 마을 사람들. 이 세 무리의 속사정이 교차하면서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경쾌한 미스터리 스릴러.
돈이 된다! 해외소싱 대박템
진서원 / 하태성 (지은이)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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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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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성 (지은이)
몇 개월 만에 억대의 매출을 달성했다는 셀러들의 사연을 종종 듣게 된다. 그 사연 뒤에 원하는 물건을 싼값에 찾아주고, 대박 아이템까지 제안해주는 찐고수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하사장’이다. 많은 셀러들이 앞 다투어 그에게 소싱을 의뢰했고, 셀러들의 사업이 잘 될수록 그 역시 승승장구했다. 유튜브를 통해 해외소싱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했고, ‘클래스101’과 ‘온라인싹모아’ 강의를 통해서 위탁 판매를 하던 수강생들을 도매업자와 소싱업자로 성장시키기도 했다.《돈이 된다! 해외소싱 대박템》은 코로나로 폭발적으로 성장한 온라인 시장에서 독점 경쟁력을 갖춘 천하무적 셀러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을 제시한다.프롤로그(머리말) -------------------------------------- 해외소싱은 어떻게 대박을 만드는가? -------------------------------------- 01 해외소싱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해외소싱, 중국이 90% 이상 차지! 가장 싸게 사는 건 해외소싱 뿐, 가격경쟁력은 물론 마케팅 총알까지! 셀러들이여! 사업일지를 써보자! 02 지금 당장 PC를 끄고 밖으로 나가자!(feat. 도매시장, 박람회) 때로는 오프라인에 더 많은 기회가 있더라 초보 셀러는 국내 도매시장 -> 해외 도매시장 순으로 방문 초보 셀러는 국내 박람회 -> 해외 박람회 순으로 방문 초보 셀러가 박람회나 도매시장에서 해야 할 일 03 샘플 사는 것을 아까워하지 말자! 온라인에서 눈으로만 샘플을 확인하지 말 것! 고객 클레임에 대비하여 샘플 미리 확인! 샘플의 유용함 퀄리티 확인, 본품 대조, 상세페이지 제작 맘에 드는 샘플이 없어서 주문생산을 하려면? 04 대박상품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대박상품, 사장이 발굴해야 성공률 UP! 제품을 잘 안다고 잘 팔지는 않더라? 똑같은 상품도 관점에 따라 사용가치가 달라진다 05 대박상품 체크리스트 ①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품인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는 어떤 물건을 쓰고 있나? 화장실에서 쉽게 보이는 상품 나열하기 마니아만 찾는 물건은 가급적 피할 것 내가 팔고 싶은 물건이 마니아 상품이라면? 06 대박상품 체크리스트 ② 소비자가 간절히 원하는 상품인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품을 찾아라 네이버 랭킹 100 똑같은 제품을 팔아도 왜 이 사람이 성공할까? 초보 셀러는 1등 따라 하기도 좋은 전략! 하사장 대박 예감 3S 상품, 밀키트 틈새상품, DIY 부자재 07 대박상품 체크리스트 ③ 단발성 상품은 아닌가? 겨울 초인기 상품 ‘오리집게’ 나도 뛰어들어야 하나? 인기 상품 재고는 쓰레기가 되기 쉽다? 계절상품도 단발성이 아니라면 해 볼만! 단발성 계절상품 취급 시 주의사항 너무 싼 제품을 소싱하는 건 피하자 08 상품의 본질은 기능성! 안목을 더하면 대박 UP! 키워드와 카피만으로 성공하기는 힘들다! 기능성은 기본, 차별화가 먹히면 대박! 상품 보는 안목이 대박상품을 만든다 하사장처럼 상품을 검색하고 소싱하기 상품만 봐도 원가, 특징, 마진까지 척척! 안목이 생기면 마케팅 전략도 자유자재! -------------------------------------- 백만불짜리 해외소싱처를 찾아라! -------------------------------------- 09 좋은 소싱처를 확인하는 4가지 기준 1. 상품 : 퀄리티가 믿을 만한가? 2. CS : 문제가 생겼을 때 대응이 가능한가? 3. 가격 : 남들보다 경쟁력을 확보하였는가? 4. 포장 : 셀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10 나에게 맞는 소싱처는? : 제조사(공장) vs 도매상 소싱처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제조사(공장)의 장단점은?도매상 장단점은? 초보 셀러는 둘 다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 중국의 시를 이해하면 소싱처 확보에 유리! 11 소싱처 찾기 ① 캔톤페어 광저우 캔톤페어 트랜드 파악에 최고! 이메일 사전등록 추천, 동선을 짜고 이동하는 게 효율적! 제조업체(공장), 도매상 명함을 챙길 것! 12 소싱처 찾기 ② 이우시장 이우시장 3개 섹션 살펴보기 대한민국 공산품 90%는 이우시장에서 들여온다? 13 소싱처 살펴보기 ③ 광저우 도매시장상시 오픈, 이우시장보다 양질의 상품 보유! 동대문 의류 사장님들의 핫플레이스, 짝퉁시장은 패스! 하사장의 광저우 도매시장 리스트 대방출 14 오프라인 시장 방문 시 주의할 점 중국 시장조사는 기록을 남기는 게 힘! 알토란 시장정보는 현장에 있다! 이우시장->광저우시장-> 도시별 특화 시장으로 세분화 거래처를 만날 때 주의할 점 중국 사람들과 소통할 때 꼭 필요한 중국어 15 온라인 소싱처 찾기 ① 1688 활용 1688에서 싸고 좋은 상품 검색 가능! 크롬 번역 활용하면 중국어 몰라도 검색 가능! 모바일에서 1688 가능! 1688 회원 가입하기(feat. 타오바오 아이디 공유) 1688에서 고무장갑 공장 찾기(feat. 저장성, 50인 이하, 1회용 장갑) 네이버 판매 제품의 중국 공장가는 얼마일까? 16 온라인 소싱처 찾기 ② 이우고 활용 도매시장 이우시장을 그대로 웹으로 옮겨놓은 곳 키워드 검색과 사진 검색은 1688과 비슷하다 도매시장 상가 주소를 입력해도 검색 가능 이우고 회원 가입하기 1688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 이우고에서 찾기 이우시장 현장답사에 필요한 앱 YMG 17 온라인 소싱처 찾기 ③ 알리바바, 타오바오, VVIC 활용 알리바바(www.alibaba.com)는 수출특화 전용 타오바오(world.taobao.com)는 한국 구매대행 업체가 애용 VVIC(www.vvic.com)는 온라인 광저우 의류 도매시장! 18 알리왕왕 채팅으로 소싱처와 소통하는 법 스마트스토어 톡톡과 비슷한 알리왕왕 1688과 타오바오에 있는 알리왕왕 활용하기 1688에서 알리왕왕 설치하고 채팅하기 19 위챗 채팅으로 소싱처와 소통하는 법 알리왕왕보다 강력한 위챗 프로그램! 명함에 위챗 아이디와 QR코드는 필수! 카카오톡처럼 결제도 가능한 위챗! PC에서 위챗 설치하고 채팅하기 20 소싱처 소통법,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상대방 입장에서 소통하는 게 기본! 소싱처에 가장 먼저 질문해야 할 것은? - 제품의 용도 그밖에 질문해야 할 제품 정보는? ① 제품 가격 범위를 미리 숙지하자 ② MOQ 수량으로 가격과 옵션을 흥정하자 ③ 스트레스 테스트를 해보자 ④ 샘플을 요청하자 하사장의 소싱제품 원가 계산기 21 소싱한 상품이 한국에서 통하려면? (feat. 시장 인사이트 갖추기)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면 한 고비 넘은 셈 상품의 생명주기도 염두에 두자 시장성이 있어도 단발성 상품은 패스! 공기청정기는 가전제품이 아닌 소모품 시장? 공급 시기만 다르게 가도 차별화 가능! 식재료 미역을 기프트로 변신! ‘감성캠핑’ 키워드로 연인 공략! 22 해외소싱 3단계 엿보기 본품 소싱 전 샘플 소싱은 필수! 샘플 소싱이 꼭 필요한 제품은? 옷! 샘플 소싱을 생략해도 되는 제품은? 시장검증 끝난 상품이나 유행성 상품! 23 샘플 소싱하는 법(온라인, 오프라인) 샘플 소싱은 온라인 진행이 대부분! 샘플 가격 어떻게 매길까? 샘플 주문 시 주의사항 ① 2개 이상 주문 샘플 주문 시 주의사항 ② 샘플/본품 소싱처는 동일하게! SOS! 샘플이 도착하지 않는다면? 24 본품 소싱하기 발주 본품 수량 얼마나 주문할까? 소싱처 제품이 1차, 2차 다르게 온다면? 저주파 목 마사지 소싱 따라하기 -------------------------------------- 경쟁자 물리치는 특허, 인증, 통관 삼총사! -------------------------------------- 25 특허, 알면 무기! 모르면 경찰서행! 무조건 피하게 되는 브랜드 특허, 동종업계 피해서 사용하면 가능! 대리점이 아니어도 나이키를 팔 수 있는 이유 나이키 대리점이 아니어도 나이키를 팔 수 있는 이유 대기업 범용제품 특허는 조심 또 조심! 키프리스에서 ‘물주 하사장’ 특허 검색하기 키프리스에서 ‘쓰리××’ 특허 검색하기 특허 일자에 따라 권리가 달라진다? 26 초보 셀러가 꼭 알아야 할 인증 ① 식약처 인증 복잡한 인증, 초보가 다 알 필요는 없다! 가장 까다로운 것은 식약처 인증 식약처 검사 대상 제조사, 재질, 색상, 제조일자 대행업체 활용하면 시간 절약! 식약처 검사 종류와 방법 식약처 검사 주의사항 스탠컵의 식약처 검사 비용은? 약 100만원! 합법적으로 인증 절차 건너뛰는 법 27 초보 셀러가 꼭 알아야 할 인증 ② KC 인증 KC 인증의 종류 안전 인증, 전파 인증 KC 인증 절차를 저렴하고 빠르게 하는 법 인증이 필요 없는 전기제품 5V 이하 제품 28 초보 셀러가 꼭 알아야 할 인증 ③ 어린이 인증 어린이 인증 만 13세 미만 어린이 제품은 필수! 어린이, 성인 공용 제품의 경우는? ‘14세 이상 사용’ 표기하면 인증 패스! 인증번호로 소싱처 찾고 병행수입하기 29 초보 셀러가 꼭 알아야 할 인증 ④ 생활화학제품, 소방 인증 2020년부터 강화된 생활화학제품 인증 소방 인증 인증비용 3천만원 육박 30 초보 셀러가 꼭 알아야 할 인증 ⑤ 수도 인증 수도, 샤워기, 조리수, 수전, 필터 등 수도제품은 ‘물기술인증원’ 공고 확인 필수! 강화된 법으로 최고 350만원~400만원 인증비용 추가 예상 수입(소싱)하는 판매자의 경우 통관은 인증 없이도 가능! 판매는 인증 필수! 화장실용 수도는 인증 필요 없기에 비용 발생 X 31 초보 셀러가 꼭 알아야 할 통관절차 통관비용을 알아야 원가를 안다! 통관 절차 이해하기 제품 수령 일정은 7~10일 소요(주문 후 업체에서 보낼 경우) 통관의 방식 사업자 통관, 간이 통관 대부분 간이 통관(구매대행업체) 이용! 32 초보 셀러가 꼭 알아야 할 원가 원가 계산하기 해운 물류비 관세, 부가세 무역대행업체 수수료 33 통관 시 관세를 절약하는 방법(Feat. FTA 자유무역협정) 관세를 알려면 무역협정을 알아야 한다 FTA는 모든 셀러에게 유리할까? 관세율을 알 수 있는 HS 코드 깔끔한 서류구비 필수! - 탈세, 오해의 여지를 주지 말자! 유니패스에서 HS 코드와 관세율 조회하기 FTA 적용 제품, 원산지증명원 추가하면 관세 줄인다! 34 셀러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판매자 ->도매업자->소싱업자(무역업자) 판매자 포지션 판매자들은 너무 온라인만 파지 말자 도매업자 포지션 내가 팔던 물건을 셀러에게 소개해보자 판매자는 10개 팔고 10번 응대하지만 도매상은 100개 팔고 1번 응대한다 소싱업자(무역업자) 포지션 중국 처음 갔을 때가 무역업자로서 첫 시작! 소싱, 브랜딩, 스마트스토어 판매까지!(feat. 저주파 목 마사지기) 이우시장에서 상품 정하고, 주문, 선적까지!(feat. ‘푸쉬팝’ 장난감) 에필로그(맺음말) -------------------------------------- 하사장의 동영상 강의 목차 -------------------------------------- 초보 셀러를 위한 해외소싱 FAQ 국내 박람회 발품 동영상 해외 박람회 발품 동영상 운동화 샘플 2개 비교 분석하기 월 2억 매출 시스템 구축기 다이소 제품과 이우시장 제품의 가격비교 사례(feat. 욕실용품) 스마트폰 액세서리 인기 아이템 종류와 원가 확인하기 이우시장 장난감 공장가 확인하기 하사장 추천! 스마트스토어 대박 아이템 캔톤페어 현장 동영상 캔톤페어에서 아이템 발굴하기 이우시장에서 액세서리 시장조사하기 이우시장 현장방문 앱 YMG 활용법 중국 소싱할 때 춘절 포함 피해야 할 일정은? 요가링을 1,000원에 소싱해서 5,000원에 파는 물리치료사님 대량구매를 미끼로 셀러를 울리는 사기꾼주의보! 식약처 인증 후 스마트스토어에 판매하는 법 인천세관 컨테이너 물류 작업 현장 인터뷰 위탁->소싱 전환하고 수익률 높인 20대 사장님들! 신용불량자에서 50억 매출을 일군 오박사닷컴 대표님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로 4분 만에 150만원! 완판! 돈많은언니, 유정햇살, 정다르크 등 유명 셀러 강추! 월급쟁이가 퇴사 후 당신도 천하무적 No.1 온라인 셀러가 될 수 있다! 몇 개월 만에 억대의 매출을 달성했다는 셀러들의 사연을 종종 듣게 된다. 그 사연 뒤에 원하는 물건을 싼값에 찾아주고, 대박 아이템까지 제안해주는 찐고수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하사장’이다. 많은 셀러들이 앞 다투어 그에게 소싱을 의뢰했고, 셀러들의 사업이 잘 될수록 그 역시 승승장구했다. 유튜브를 통해 해외소싱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했고, ‘클래스101’과 ‘온라인싹모아’ 강의를 통해서 위탁 판매를 하던 수강생들을 도매업자와 소싱업자로 성장시키기도 했다.《돈이 된다! 해외소싱 대박템》은 코로나로 폭발적으로 성장한 온라인 시장에서 독점 경쟁력을 갖춘 천하무적 셀러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을 제시한다. 정글같은 온라인 셀러 시장! 싸고, 빠르게! 해외소싱으로 대박 아이템 선점이 정답! 한국에서 도매로 1만 원에 판매되는 제품이 중국에서 직접 소싱할 때 1천 원 이하밖에 안된다면? 저자는 해외소싱을 알면 위탁판매를 하든 구매대행으로 팔든 수익이 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한다. 해외소싱을 통해 마진율이 높은 제품을 선점하고 경쟁력을 갖춰야 수익을 늘려갈 수 있고, 마진과 경쟁력이 올라가면 마케팅 여력이 생겨 대박 터지는 제품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은 해외소싱으로 대박 아이템 찾기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며, 물건 보는 안목을 기르는 ‘하사장의 상품 찾기 10단계’ 루틴을 꾸준히 실천할 것을 권유한다. 고수의 손품, 발품을 배우면 좋은 소싱처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하며 백만불짜리 소싱처 찾는 저자만의 비법을 아낌없이 담았다. 특히 초보 셀러에겐 생소한 특허, 인증, 통관은 기본적인 지식만 알아도 경쟁자의 우위에 서는 막강한 무기가 될 것이다. 해외소싱 성공하는 4단계 실천법 제시! 대박 아이템 찾는 노하우부터 해외소싱 실전 팁까지! 아낌없이 주는 특별부록 - <하사장의 종합선물쿠폰> 《돈이 된다! 해외소싱 대박템》은 해외소싱 90%를 차지하는 중국 소싱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사전 준비부터 스마트스토어 판매까지 실제 상품을 통한 사례를 확인하고 실습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무엇보다 각 장마다 해외소싱 현장을 동영상으로 가감없이 보여주며 실습 효과를 거두는 게 특징이다. <첫째마당>은 대박상품을 찾는 방법을 소개하고, <둘째마당>은 좋은 소싱처를 찾는 기준과 소싱처와 소통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특히 해외소싱을 샘플 소싱, 샘플 확인, 본품 소싱의 순으로 실제 제품을 사례로 들어 소싱 과정을 설명하여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셋째마당>은 셀러들에게 가장 난코스인 특허, 인증, 통관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꼭 알아야 하는 특허, 인증, 통관의 주의사항과 저렴하고 빠르게 받는 인증받는 방법은 해외소싱에 처음 도전하는 셀러들에게 알짜 정보가 될 것이다. 특별부록으로 제공하는 <소싱 파격지원 쿠폰>은 해외소싱에 첫발을 내딛는 셀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저자가 운영하는 ‘물주’의 소싱 포인트를 지원하고 원가 자동 계산기와 저자의 20년간 유통 인프라가 집약된 소싱처 리스트를 제공한다. 추가로 스마트스토어 셀러들이 등록한 상품을 블로그에 자동 등록 해주는 링크딜 상품권(한달 무료)도 제공한다. 《돈이 된다! 해외소싱 대박템》을 통해 소싱할 아이템을 선정했다면 책에서 하사장이 제안하는 해외소싱 실천법을 따라 도전해보자. 판매 경력은 있으나 해외소싱은 처음인 셀러, 판매가 막막한 왕초보 셀러, 누구라도 도전해 높은 마진을 남기는 경쟁력을 갖춘 셀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에도 월매출 1억을 찍는 곳이 있다?’ 물건을 싸게 찾아주는 것은 물론, 대박 아이템까지 제안! 수많은 셀러를 부자로 만든 미다스의 손! 어려서부터 궁금한 건 못 참고 모든 걸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하는 성격 탓에 20년 전 일찌감치 중국으로 건너갔다.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알고 싶은 것들을 배워 나갔고 무역대행업체를 설립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수많은 셀러들이 하사장에게 소싱을 의뢰하는 이유는 원하는 물건을 싼값에 찾아주고 특유의 촉으로 대박 아이템까지 제안해주기 때문이다. 셀러들이 성공할수록 하사장도 승승장구했다. 유통업의 최강자인 수입업자는 가만히 있어도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의 변화 속에서 영원할 수 없음을 깨닫고 폐쇄적인 무역업과 해외소싱의 벽을 허물기로 결심한다. 해외소싱 영업비밀을 유튜브로 공개! 초보자를 도매업자와 소싱업자로 성장시킨 주역! 중국 현지에서 소싱처를 찾는 동영상과 중국어를 몰라도 위챗 번역으로 협상하고 가계약까지 이끌어내는 동영상은 큰 인기를 끌었다. 스마트스토어 인기 상품이 어떻게 특허, 통관, 인증을 거쳐 독점 경쟁력을 가졌는지 아낌없이 공개했다. 그러자 위탁판매와 낮은 마진으로 신음하던 초보 셀러들이 환호하기 시작했다. ‘클래스101’과 ‘온라인싹모아’ 강의를 통해서 수강생들을 도매업자와 소싱업자로 성장시키기도 했다. 해외소싱 90% 차지하는 중국 소싱 사례 수록! 후발주자도 대형업체와 경쟁하고 돈 버는 시장! 해외소싱을 병행한 셀러는 불과 1년도 안 되어 월 매출 수억 원을 찍었다. 나만의 제품을 주문제작하거나 남들보다 싸게 소싱했기 때문이다. 온라인 시장은 후발주자도 얼마든지 덩치 큰 도매업체나 무역업체와 경쟁해서 이길 수 있다. 이 책은 소싱 전 과정을 따라할 수 있게끔 풀어냈다. 지금 당장 준비하면 몇 달 이내로 성과를 볼 수 있다. 그만큼 기회는 열려있지만 경쟁은 치열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절실함과 실행력이 있다면 누구나 큰 부를 일굴 수 있을 것이다.
학려화정 2
달다 / 슈에만량위안 (지은이), 신노을 (옮긴이) /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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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
소설,일반
슈에만량위안 (지은이), 신노을 (옮긴이)
현재 웨이브와 넷플릭스, 왓챠 등 OTT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중국 인기 드라마 <학려화정>의 원작 소설이다. 황제의 자리, 황태자의 자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아버지 황제와 아들 황태자, 태자와 형제들 간의 치열한 정쟁과 더불어 그 속에서 의도치 않게 싹트는 비극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황태자 소정권은 황제에게 한 번도 따뜻한 말 한마디를 듣지 못하고 자라, 누구보다 영민하지만 차갑고 결벽증이 심하며 오만하기 이를 데 없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그는 아버지 대신 외삼촌인 일대 명장 고사림과 학자이자 스승인 노세유에게 의지하며 그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아버지를 두려워하고 미워하면서도 사랑을 갈망하며 충실한 신하이자 아들로서의 책무를 다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황제는 태자를 나날이 경계하며 서자인 제왕과 그의 동생 조왕이 태자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방관한다. 제왕과 조왕은 황제의 묵인 하에 뒤에서 온갖 계략으로 소정권을 함정에 빠트리고, 경성 안팎의 신하들을 조종하며 더욱 악랄하고 과감하게 정권의 숨통을 조여와 폐태자가 될 수도 있는 크나큰 위기에 직면케 한다.39장 강기슭의 나무 한 그루40장 비바람 소리, 그리고 닭 우는 소리41장 서화로 쓴 편지42장 만수무강43장 눈 덮인 설원44장 품으로 날아든 제비45장 벌써 한 해는 지고46장 변방의 새벽하늘47장 양공의 쓸데없는 인정48장 아침이 다 가도록 녹두를 따도49장 나무가 오히려 이와 같네50장 사당의 제비51장 밤비 소리에 정은 깊어52장 다북쑥이 더부룩이 자라면53장 높은 자의 후회54장 형왕무몽55장 혈육의 안부 서신 56장 어찌하여 옷이 없다 하는가57장 거울에 비친 마음58장 푸른 하늘, 바람과 서리59장 서재의 야화60장 품성 높은 차와 먹은 향기롭고61장 비단에 싸인 사람62장 어렵게 찾아온 기회63장 동산 서편이 무너지매64장 먼 곳에 있는 그리운 님이여65장 숲에는 고요한 나무가 없고66장 귀부인 행세를 하는 하녀라67장 자세를 낮춘 호랑이, 몸을 움츠린 너구리68장 깨어날 때의 여덟 감각69장 방석에 떨어진 꽃잎70장 금곡의 작별71장 따스한 눈길, 흰 구름 향한 마음72장 꿈이 끊긴 남교73장 임강왕의 수레는 무너지고74장 혜거상망75장 호마지화76장 우리 이별할 때만 하겠는가77장 예포에 흘린 패물78장 화정의 학 울음소리*부록 : 장 제목 출처아시아N,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방송, 드라마 원작 소설! ■ 황실의 권력 다툼을 둘러싸고 휘몰아치는 피바람과 그 속에서 힘겹게 싹트는 비운의 황태자 소정권과 아보의 운명적 사랑 “아버지께서는 신을 지켜주실 것입니까?” 『학려화정』은 중국에서는 2019~2020년에, 국내에서는 2020년 채널 아시아N에서의 방송을 시작으로 화재를 모았고, 현재 웨이브와 넷플릭스, 왓챠 등 OTT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중국 인기 드라마 의 원작 소설이다. 황제의 자리, 황태자의 자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아버지 황제와 아들 황태자, 태자와 형제들 간의 치열한 정쟁과 더불어 그 속에서 의도치 않게 싹트는 비극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시대나 인물은 모두 실제가 아닌 가상이지만, 작가는 5년여라는 긴 시간을 이 책의 집필에 몰두하며 역사, 고고학, 예술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여 시대적 배경, 문화, 풍습 등을 짜임새 있게 연출하였고, 책 속에 작가가 배경으로 한 시대의 풍습이나 인용한 고서, 시 등에 대한 출처, 각 장의 제목이 만들어진 배경을 알 수 있는 설명과 출처를 자세히 담았다. 황태자 소정권은 황제에게 한 번도 따뜻한 말 한마디를 듣지 못하고 자라, 누구보다 영민하지만 차갑고 결벽증이 심하며 오만하기 이를 데 없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그는 아버지 대신 외삼촌인 일대 명장 고사림과 학자이자 스승인 노세유에게 의지하며 그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아버지를 두려워하고 미워하면서도 사랑을 갈망하며 충실한 신하이자 아들로서의 책무를 다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황제는 태자를 나날이 경계하며 서자인 제왕과 그의 동생 조왕이 태자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방관한다. 제왕과 조왕은 황제의 묵인 하에 뒤에서 온갖 계략으로 소정권을 함정에 빠트리고, 경성 안팎의 신하들을 조종하며 더욱 악랄하고 과감하게 정권의 숨통을 조여와 폐태자가 될 수도 있는 크나큰 위기에 직면케 한다. 한편, 서로를 감시하고 모함하는, 온기라고는 한 톨도 보이지 않는 차디차고 외로운 황궁 안에서 냉정하고 외롭게 자라온 태자 소정권과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우연을 가장하며 동궁 궁녀로 들어오게 된 아보는 정쟁의 피바람 속에서 점점 연민의 감정을 느끼며 뜻하지 않게 서로를 사랑하게 되지만, 순간순간 서로의 목적을 일깨우는 일들로 온전히 마음을 다하지 못하고 어긋나기만 하는데……. 드라마를 보며 궁금했던 인물들의 내면과 상황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고, 잔인하고도 간교한 온갖 모략들과 이를 풀어가는 과정이 손에 땀을 쥐게 하며, 화려한 황궁 이면에 숨겨진 외로움, 권력에 대한 집착 뒤의 허무함 등이 잘 그려져 있어 드라마와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 ‘학려화정(鶴華亭)’이라는 제목은 [세설신어전소(世說新語箋疏)]라는 책에 육평(陸平)이 전쟁에서 패한 뒤 처형을 당하기 전, “화정의(華亭) 학 울음소리(鶴)를 다시 들을 수 있다면!”이라고 탄식한 글에서 따온 말이다.그녀는 그의 미소를 바라보며 기다렸다. 천하의 강산 중 가장 아름다운 이곳의 풍경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계절인 늦봄이건만, 모든 것이 지나간 뒤에 되찾은 그의 순수하고 온화한 미소는 이곳의 그 어떤 풍광보다도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지나친 아름다움은 언제나 가슴을 찌른다. 그 찬란한 미소와 마주하는 순간 그녀는 가슴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그는 그녀의 손을 잡은 채 정중한 어조로 말했다. “오늘 헤어지면 이 세상에 몇 번을 다시 태어나든 영원히 그대를 찾아가지 않겠소.” 아보는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봤다. 아마 이것은 그가 그녀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진심 어린 사과이자 가장 진실한 맹세일 것이다.
New 맛있는 중국어 Level 1 -상 (본책 + 오디오 CD 2장)
맛있는Books(JRC북스) / JRC 중국어연구소 지음 /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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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JRC 중국어연구소 지음
발음으로 시작하는 첫걸음부터 중급 수준의 회화까지 듣기·말하기·읽기·쓰기를 종합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총 5단계 6권으로 구성된 시리즈. 단계별 체계적인 학습 플랜을 제시하고, 인사하기, 길 묻기, 전화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주제, 실용적이고 활용도 높은 문장으로 구성된 회화를 통해 중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회화에서 학습한 내용은 문장 연습, 그림 보고 말하기, 연습문제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무한 반복 학습이 가능하며「그림으로 배우는 단어」, 「느끼자! 중국 문화」,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 「퍼즐」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중국어 학습에 재미를 부여한다. 교재와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 CD는 원어민의 목소리로 녹음한 발음 연습과 회화, 문장 연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의 듣기 실력을 높일 수 있다.머리말 학습 내용 이 책의 구성 중국어란? 중국어 발음 교실용어 & 일러두기 이 책의 주인공 발음편 1과 안녕하세요! 2과 잘 지내요? 3과 당신 바쁘세요? 4과 와요, 안 와요? 5과 저는 학생입니다 6과 우리 피자 먹어요 7과 이것은 뭐예요? 8과 당신은 어디에 가나요? 9과 당신은 여자 친구가 있어요? 기초회화편 1과 우리는 모두 가지 않아요 2과 어느 것이 예쁜가요? 3과 당신은 무엇을 배워요? 4과 그녀는 누구예요? 5과 이것은 무슨 요리예요? 6과 학원은 어디에 있나요? 7과 여기에는 무엇이 있나요? 8과 저희에게 콜라 두 잔 주세요 부록 「맛있는 문장 연습」해석 「그림 보고 말하기」와 「연습문제」정답 찾아보기 중국어 음절 결합표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중국어 회화의 정석! NEW 맛있는 중국어 회화 시리즈 『맛있는 중국어』 회화 시리즈는 발음으로 시작하는 첫걸음부터 중급 수준의 회화까지 듣기·말하기·읽기·쓰기를 종합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총 5단계 6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oint 1 단계별 체계적인 학습 플랜을 제시한다! 중국어 입문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중국어 발음을 문장 속에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1단계를 시작으로, 기본 뼈대 문장 학습(2단계),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핵심 구문 90가지(3단계), 듣기와 말하기 능력 집중 향상(4단계), 언어 4대 영역의 종합적인 학습(5단계)까지 단계별 체계적인 학습 플랜을 제공한다. Point 2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생생한 중국어! 인사하기, 길 묻기, 전화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주제, 실용적이고 활용도 높은 문장으로 구성된 회화를 통해 중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Point 3 다양한 코너로 학습 내용을 무한 반복할 수 있다! 회화에서 학습한 내용은 문장 연습, 그림 보고 말하기, 연습문제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무한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핵심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도록 각 코너들이 구성되어 있어 별도로 복습하지 않아도 각 과의 학습 내용을 마스터할 수 있다. Point 4 중국이야기, 노래, 게임 등으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그림으로 배우는 단어」, 「느끼자! 중국 문화」,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 「퍼즐」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중국어 학습에 재미를 부여한다. 오디오 CD 2장 + 필수 문형 카드 +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교재와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 CD는 원어민의 목소리로 녹음한 발음 연습과 회화, 문장 연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의 듣기 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교재 MP3 파일과 필수 문형 카드 MP3 파일은 www.booksJRC.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내 안의 나
올리브나무 / 조셉 베너 (지은이), 유영일 (옮긴이)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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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무
소설,일반
조셉 베너 (지은이), 유영일 (옮긴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길 위에 있다. 삶에서 죽음으로 가는 길 위의 어딘가에서 저마다 진리와 자유와 행복과 신을 찾아서 여행 중에 있다. 무엇을 찾고 추구하든 결국엔 나라는 존재의 문제가 대두되고, 내가 진정 누구인지 그 수수께끼의 광대함에 날이 갈수록 놀라게 된다. 삶의 진실찾기 게임에 몰두하던 저자는 어느 날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를 받아적기 시작하고, 이 말씀들은 나중에 책으로 발간되어, 우리 안에 이미 내장된 신성의 비밀을 열어 보일 뿐만 아니라 자유와 풍요의 삶을 위한 생각활용법까지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1. 나는 누구인가? 2. 고요히 있으라 3. 꽃의 가슴 안에도 있는 그것 4. 내 안의 방향지시등 5. 오직 하나뿐인 열쇠 6. 창조의 비밀 7. 말씀 8. 바람이 불어오는 곳 9. 에덴 동산 10. 신기루 11. 쓰임새 12. 소울 메이트 13. 천상의 광휘 14. 다리를 놓는 사람들 15. 나에게 가는 길 16. 큰 사랑의 품에서 17. 숨바꼭질 18. 하나됨을 위하여 ■ 저자의 기도문 ■ 옮긴이의 말 신성한 기쁨의 책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져온 영성계의 클래식 세상의 모든 사람은 길 위에 있다. 삶에서 죽음으로 가는 길 위의 어딘가에서 저마다 진리와 자유와 행복과 신을 찾아서 여행 중에 있다. 무엇을 찾고 추구하든 결국엔 나라는 존재의 문제가 대두되고, 내가 진정 누구인지 그 수수께끼의 광대함에 날이 갈수록 놀라게 된다. 삶의 진실찾기 게임에 몰두하던 저자는 어느 날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를 받아적기 시작하고, 이 말씀들은 나중에 책으로 발간되어, 우리 안에 이미 내장된 신성의 비밀을 열어 보일 뿐만 아니라 자유와 풍요의 삶을 위한 생각활용법까지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나를 뛰어넘은 나’, ‘내면의 신’이 진정한 저자라는 의미에서 저자는 살아생전에는 『내 안의 나』와 『당신 안의 그리스도』를 비롯한 몇몇 작품들을 모두 익명으로 발표하였다. 자기계발과 영성 분야에서 오랜 동안 스테디셀러로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고즈넉한 방에 홀로 앉아 마음을 열고 천천히 읽어 나가노라면 내 존재와 세상 전체를 떠받드는 거룩한 사랑의 큰 손이 내 숨결보다 가까운 어딘가에서 느껴진다. ―독자 서평누가 봉오리를 열어 꽃을 만발하게 하는가? 누가 껍질을 깨뜨리고 병아리를 나오게 하는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누가 결정짓는가? ‘내 뜻’에 의해 지시를 받는 ‘내면의 지혜’가 그 모든 일을 ‘자연스럽게’ 이루어낸다. 꽃을 피우고 병아리를 나오게 함으로써 내 생각을 여물게 하고, 세상에 표현하는 것이다.그대가 ‘나’에게로 고개를 돌리기만 한다면, 그래서 매 순간마다 그대가 받아들이고 있는 이런 느낌들을 잘 관찰하고 살핀다면, 그래서 그 느낌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고, ‘내 말씀’에 따르고, 거기에서 휴식을 취하고, ‘나’를 믿고 그대의 모든 것을 ‘나’에게 맡긴다면, 진실로 나는 그대가 가는 길을 온전히 안내해 주리라. 모든 문제를 다 풀어 줄 것이고, 모든 일을 다 내가 짊어져 줄 것이고, 곁에는 늘 생명수가 흐르는 푸른 풀밭으로 그대를 이끌어 가리라.오, 나의 아이여, 그대가 껍데기 같은 인간의 지식과 가르침들 속을 헤매며 바깥에서 구하느라 허비하는 시간과 에너지의 십분의 일만이라도, 내면으로 방향을 돌려 나를 찾는 일에 쓸 수만 있다면, 십분의 일만이라도 그렇게 열심을 부리기만 한다면,그러면 그대에게 약속하리니, 그대는 곧 ‘나’를 만나게 될 뿐만 아니라, 그대 인간의 마음으로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지혜와 힘과 원조의 샘물을, 아무리 써도 다함이 없는 샘물을 그대의 것으로 하게 되리라.그렇다, 그대가 그렇게 ‘나’를 구하기만 한다면, 그대의 삶 속에서 ‘나’를 ‘으뜸가는’ 자리에 놓고, ‘나’를 만날 때까지 쉬임 없이 정진하기만 한다면, ‘나의 현존’을, ‘내 사랑의 목소리’를, 그대의 가슴 속 깊은 곳에서 그칠 새 없이 말하는 ‘내 사랑의 목소리’를 의식할 수 있는 날이 결코 멀진 않으리라. 그대는 ‘달콤한 하나 됨’ 속에서 ‘나’에게로 오는 법을 배울 것이고, ‘나의 의식’ 속에서 살게 되리라. ‘나의 말씀’이 그대 안에 살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고, 그대가 무엇을 원하든 기적과도 같은 방법으로 다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언제나 ‘나’와 함께한다는 것이, 처음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왜냐하면, 세상에 물든 그대의 습관이, 육신을 입고 있다는 제약이, 악의 발톱이, 그대의 의식에 계속해서 흔적을 남기고 싶어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대는 ‘나의 초자아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일에 길들여지게 될 것이고, 머지않아 만물의 ‘실상’을 볼 수 있게 되리라. 지상에서 주인 노릇을 하는 것들의 ‘실상’을 알게 되리라. 그때, 그대는 경이롭고 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여 놓았음을 깨닫게 되리라. 사람들이 모두 천사 같은 존재로 보일 것이고, 개성을 입은 육신이란 단지 탈것이요 도구요 의복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 되리라. 육신이란 ‘나의 이데아’를 지상에 완전하게 펼치는 데에 필요한 ‘영혼의’ 자질들을 계발하기 위해, 자신들이 창조한 경험과 지상적인 환경을 만나기 위해 임시로 입고 있는 옷일 뿐이다.그때, 그대의 눈에는 어떠한 그림자도, 어떠한 악도, 어떠한 악마도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만물이 빛과 사랑을, 자유를, 행복과 평화를 노래할 것이기에. 그대는 만물 안에서, ‘나’의 속성을 입고 있는 저마다의 개체 안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기에. 그대는 단지 그대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내 사랑의 빛’으로 밝게 비추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그 사랑의 빛은, 그대가 바라보는 만물의 ‘진정한’ 의미를 밝게 비추어 보여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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